720.427.8667 OCT 2nd Week 2022 / 168th Edition 비즈니스 스페셜 1. 콜로라도 주 한국노인회 회관 매각 공고의 잘못 된 주장 2. CO주 주택시장 미 전역서 가장 취약 3. 코로나19 백신, 핼러윈까지는 접종 완료 당부 303.635.6431 720.556.9447
오바마케어 / 메디케어 부동산은 곧 투자입니다.
한인타운 뉴스
재미선수단, 울산전국체전서 ‘종합 우승’ -미국인, 한국 아파트 ‘5,855채’ 구입
콜로라도 주 한국노인회 회관
매각 공고의 잘못 된 주장 -특별기고문:
옳다! 노인회 매각 건은
노우회와 다르다
콜로라도 뉴스
바이든 대통령, CO주 2차 대전 군사 유적지 국가 기념물 지정 -코로나19 감염 입원률 낮아 -CO주 형제간 결혼할 수 있다?... 틱톡 루머 확산 -듀랑고 가정집서 동면에 든 곰 발견
팬데믹 뉴스 -C코로나19 비상사태 재연장….내년 1월까지 -올 겨울 코로나· 독감 동시유행 가능성 경고 코로나19 백신, 핼러윈까지는 접종 완료 당부 발행인의 편지 -한국노인회 건물매각사태 법적전망
가장 취약
몰라서 놓치는 시니어 극빈층을 위한 보조 프로그램들
-지름신을 경계하자…한달 앞당겨진 블랙 프라이데이
4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CONTENTS OCT 2nd Week 2022 주간오즈저널( Oz Magazine, Inc)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Email : ozmagazinedenverco@gmail.com 8-15 28-36 1624 헤드라인 뉴스 6-7 26 20 40 38 미국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옴마이(8) 평신도 컬럼 허락없이 읽어버린 루카의 편지 -MC 딩동, 엘리야, 그리고 요한 누가복음 1:8-17 (2) 김준홍의 언플러그드 -‘가을예찬’ 비즈니스 스페셜 CO주 주택시장 미 전역서
5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5OZ MAGAZINE March 2022[콜로라도의 품격]
완전 종료된다. 재난지원금은 개인 연소득 7만5천달러, 부부 합산 15만달러 미만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저소득층이거나 소득이 없고 세금 납부 의무가 없는 경우 다음달 15일까지 세금 환급을 신청하면 재난지 원금을 수령할 수 있다. 자격이 있지만 연방 정부로부터 다이렉트 디파짓 또는 차일드 텍스 크레딧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간이 세 금 환급을 신청하면 된다. 재난지원금 미수령자는 현재까지 천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헤드라인뉴스 소셜 시큐리티 연금 8.7% 인상 … 내년부터 소셜 시큐리티국이 내년부터 소셜 시큐리티 연금을 8.7% 인상한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올해에도 이미 소셜 시큐리티 연금이 5.9% 인상되었으며, 내년 인상률인 8.7%는 지난 1981년 이후 42년 만에 최대 인상폭이다. 이번 연금 인상으로 인해 소셜 시큐 리티 연금 수령자들은 내년 1월부터 매달 평균 146달러가 늘어난 1827달러를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정확하게 인상되는 연금 금 액은 소셜 시큐리티국 웹사이트에서 12월부터 검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신청, 11월 15일 완전 종료 코로나19 지원금 신청이 오는 11월 15일부로
오바마케어 개정 … 직장의보 가족단위 보조 확대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11일 가구 건강 보험료가 소득의 약 10%를 넘으면 직장의료보험 대신 오바마케어를 통해 가족 전체가 건 강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오바마케어는 직장의료보험 가입자, 개인의 보험료가 가구 소득의 약 10%를 넘어야만 오바마케어 보조금 수혜 자격이 주어지고, 부양가족이 있는 근로자들의 총 의료보험비용은 대부분 10%를 넘기 지만 혜택 대상에서 배제돼 왔다. 오바마케어 개정안은 내년부터 적용된다. 연방하원, 트럼프 소환 만장일치 … 의회난입 사건 연방 하원 1·6 의회난입조사특위가 지난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소환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하원 조사특위는 극우 성 향의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지난해 1월 대선불복을 외치며 자행한 의회난입 사태에 대한 공개 청문회를 잇달아 열어 트럼 프 전 대통령이 해당 과정에 깊이 개입한 정황 등을 폭로한 바 있다. 공화당의 리즈 체니 부위원장은 우리는 당사자로부터 직접 답을 들을 의무가 있다며 모든 미국인은 그 답변을 들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한국서 첫 ‘보디 패커’ 발견, 뱃속에서 마약 터져 사망
'K팝상' 신설
그래미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상 중 하나인 '아메리칸뮤직어워즈'가 지난 13일 2022년 시상식 37개 부문별 후보를 공개하면서 '페이버릿 K팝 아티스트'(Favorite K-Pop Artist) 부문을 새로 도입해 시상한다고 발표했다. 주최 측은 K팝상 후보로 블랙핑크, 방탄소년단(BTS),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 5팀을 올렸다. BTS는 '페이버릿 팝 듀오· 그룹'에도 후보로 지명되어 콜드플레이, 이매진 드래곤스, 모네스킨,
7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아메리칸뮤직어워즈
원리퍼블릭과 겨룬다. 유엔, 反푸틴 결의·무기 지원 쇄도 유엔 회원국들이 지난 1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긴급특별총회에서 러시아의 불법 병합을 규탄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찬성 143 표, 반대 5표, 기권 35표로 가결했다. 이번 결의안에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등이 일제히 찬성하고, 러시아, 북한, 벨라루스, 니카라과, 시리아가 반대, 중국, 인도, 파키스탄 등은 기권했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러시아의 병합 시도는 쓸데 없는 짓이며 자유 국가들이 이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썼다.
진출 첫 실패 지난 10일 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선거에서 처음으로 낙선했다. 유엔 인권이사회는 안전보장이사회, 경제사회이사회와 함께 유엔 3대 핵심 기구로 분류된다. 한국은 2006년 출범 때부터 다섯번에 걸쳐 이사회 선거에 나가 모두 이사국에 당선되었으 나 이번에는 아시아 지역에 할당된 4개 이사국 자리를 놓고 7개 나라와의 경쟁에서 방글라데시, 몰디브에 밀려 5위에 그쳤다. 한 국 정부는 국제기구 선거 출마가 늘면서 선택과 집중을 못했다고 해명했다. 지난 11일 연방 노동부가 노동자가 경제적으로 기업에 의존적일 경우 계약 자영업자가 아닌 피고용인으로 간주해 더 많은 법적 보호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규정을 제안했다. 식당 종업원, 우버 등 차량호출 기업 기사, 택배기사 등의 노동자는 근로시간에 유 연성이 있고 성과에 따라 소득을 올릴 수 있는 반면, 기업으로부터 건강보험, 최저임금, 초과근무수당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 이들을 피고용인으로 채용할 경우 기업의 비용이 최대 30%까지 증가할 수 있다. 연방노동부, 우버 기사·식당 종업원 ‘직원’ 전환 제안 몸속에 마약을 넣고 운반하는 ‘보디패커(body packer)’가 지난 13일(현지 시간) 서울 용산구의 한 주택에서 숨졌다. 숨진 남성 은 뱃속에 숨겨두었던 엑스터시 봉지 79개가 터진 채로 발견되었다. 이 이 외에도 600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케타민 분말 118g도 나왔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마약 밀수 조직이 포섭한 보디패커이며, 지난달 태국에서 귀국하며 몸속에 숨겨 밀반 입하려던 마약 봉지가 터지며 사망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19년 이후 3년만에 정상적으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지난 13일 막을 내린
가운데 재미동포 선수단이 해외동
포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019년 우승에 이은 연속우승의 쾌
거다.
제103회 전국체전은 10월 7일(금)
부터 13일(목)까지 울산에서 개최
됐다. 올해 전국체전은 코로나 19
팬데믹 여파로 2019년 이후 3년만
에 열렸다.
2020년에는 대회가 전면 취소됐고,
2021년에는 19세 이하 연력에 국한
된 대회로 진행돼 해외동포부 경기
는 열리지 않았다.
49개 종목에 총 2만 8,791명(임원
9,633명, 선수 1만 9,158명)이 참가
한 제103회 전국체전에는 미국·일
본·인도네시아 등 18개 국 1,333명
의 해외동포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미국에서는 정주현 재미대한체육
회장을 필두로, 선수 및 재미대한체
육회 임원, 경기 참관인 등 총 171
명이 참여했다.
콜로라도에서는 지난 시애틀 미주
체전에 금메달 입상자가 다수 있었
지만 이번 울산전국체전에 선수단
을 파견하지는 못했다.
3년 만에 고국 땅을 밟은 재미동
포 선수단은 해외동포부문에서 금
메달 1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
개를 목에 걸어 종합 우승을 거머
쥐었다.
메달밭은 ‘볼링’이었다. 금메달 10
개가 걸려 있는 볼링부문에서 재미
동포 선수단은 남자 개인전(김핸
리), 남자 2인조(김핸리·장브레드),
여자 3인조(정임다슨·서소영·강선
화), 여자 5인조(정임다슨·서소영·
이레이첼·강선화·김정숙) 등을 휩
쓸며 금메달 4개를 목에 걸었다.
은메달을 차지한 볼링 남자 3인조
니스에서 2개의 금메달을, 여자 단 식(김선숙)과 혼합복식(고성수·김 선숙) 등 테니스에서 2개, 여자 개 인(김엔젤리나)과 여자 단체(김엔 젤리나·전은수) 등 골프에서 2개, 스쿼시(앨라스티어 조)와 태권도( 퍼거슨 커란)에서 각각 1개의 금메 달을 차지했다.. 특히 남자 일반부 스쿼시는 프린스 턴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앨라 스티어 조(Alastair Cho)가 첫 출전 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영광을 만 끽했다. 재미동포 선수단 최종 메달 집계는 다음과 같다.
등
자복식(신하야사카·송케니) 등 테
◎ 금메달
• 볼링 남자 개인 : 김핸리
• 볼링 남자 2인조 : 김핸리·장브레드
8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한인타운 소식
(장브레드·조기돈·김핸리), 남자 5 인조(장브레드·조기돈·이성주·정 성일·김핸리), 매스터즈 남자(장 브 레드), 매스터즈 여자(정임 다슨)
볼링에서만 금 4, 은 4, 동 2개의 메달이 쏟아졌다. 그외 남자개인전(신하야사카)과 남
• 볼링 여자 3인조 : 정임다슨·서소영· 강선화 • 볼링 여자 5인조 : 정임다슨·서소영· 이레이첼·강선화·김정숙 • 스쿼스 : 앨라스티어 조 • 테니스 남자 개인 : 신 하야사카 •테니스남자복식:신하야사카·송케니 • 태권도 남자 : 퍼거슨 커란 • 탁구 여자 단식 : 김선숙 • 탁구 혼합 복식 : 고성수·김선숙 • 골프 여자 개인 : 김엔젤리나 • 골프 여자 단체 : 김엔젤리나·전은수 ◎ 은메달 • 볼링 남자 3인조 : 장브레드·조기돈· 김핸리 • 볼링 남자 5인조 : 장브레드·조기돈· 이성주·정성일·김핸리 • 볼링 매스터즈 남자 : 장브레드 • 볼링 매스터즈 여자 : 정임다슨 • 탁구 남자 단식 : 고성수 ◎ 동메달 • 볼링 여자 개인 : 김정임 • 볼링 여자 2인조 : 이레이첼·서소영 • 검도 단체 • 태권도 남자 : 데이빗 예해나라 • 태권도 남자 : 박찬 • 태권도 여자 : 권지은 • 테니스 여자 복식 : 이금희·박경희 • 골프 여자 개인 : 전은수 • 골프 남자 단체 : 잔홍·진현웅 울산전국체전 재미선수단 ‘종합우승’ 제103회 울산전국체전 …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만에 정상 개최
9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현재 한국노인회 김숙영(SUK YONG
GUESS) 회장은 최소한 이 글을 쓰고
있는 내가 알고 있기로는 2021년 말을
기하여 회장 당선공고를 한인사회 사
업체 몇 곳에 부쳐 놓았던 것으로 기
억된다.
내가 직접 목격한 곳은 다름 아닌 M 마
트였고 모든 진행은 도둑놈 조석산과 공 모를 하는 문홍석이었을 것이다. 그들의 공고문이 너무 웃겼던 이유는 그 누구의 연락처도 없었다는 것이며 새로 운 임원진과 이사들의 이름도 없었다. 얼마나 감출 것이 많았으면 이런 공고문 을 부쳐 놓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노인회의 회칙을 제대로 지키면서 진행 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니 이름도 연락처도 밝히지 못하고 이런 말도 되지 않는 공고를 내놓은 것 같다. 여기서 문제는 노인회장이 되고 난 후 본인이 직접 은행계좌 기록과 회의록들 을 검토 한번 했는지 궁금하다. 물론 검토해 보지도 않았고, 어쩌면 검토 할 줄도 모를 수 있다?
그저 도둑놈 조석산과 무능력한 문홍석
의 말만 듣고 회장 자리에 눈이 멀어 좋
아했는지 궁금하다.
지난 2022년 9월 22일자 주간포커스에
노인회 전면광고를 보자. 지난 2021년 3
월 30일 노인회의 회원도 임원도 아니었
던 윤석훈과 이명진은 각각 노인회 회장
대행과 이사장을 사칭하고 콜로라도 주
정부에 노인회 등록인으로 등록을 하였
다고 했다.
이 당시 윤석훈과 이명진은 노인회 회칙
에 의하면 회원도 임원도 아니었을 수
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이 둘은 노인회의
회장과 이사장을 역임했었다.
또한 윤석훈이 2015년 말까지 회장으로
임기를 끝내면서 조석산에게 모든 은행
계좌(체킹과 세이빙)을 넘겨 주었을 때
노인회에는 만 달러 이상의 공금이 있
었다.
어찌되었든 최소한 이 둘은 한국노인회
의 고문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김동식이 약 20년 전 노래방
기계 하나 노우회에 기증하고 준회원이
었다는 자격으로 현재 노우회 정상회 위
원회라고 주간포커스에 광고를 하는 것 과 비교하면 이명진과 윤석훈은 훨씬 나 은 편이다. 그리고 그 후를 보자! 도둑놈 조석산은 2019년부터 한인회장을 역임한다. 그런데 도둑놈 조석산이 한인회 은행계 좌와 노인회의 은행계좌까지 갖고 홀로
마음대로 못된 짓을 한 것이다.
여기에 미쳐도 많이 미친 바보 천치 문
홍석이 법원 소송에서
가 합병하면서 한인회장 외에는 다른 단
체의 직책을 겸하지 않는 것으로 약속
및 서류까지 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에 관한 모든 보도는 주간포커스가 보
도했다고 할 수 있다.
현 한인회장 정선우에 의하면 2019년 한 인회장이 된 도둑놈 조석산은 문홍석을 한인회 이사를 만들고 바보 천치 문홍석
은 노인회장이 된 후 도둑놈 조석산을 노인회 관리인으로 만든 후 모든 운영권 을 도둑놈에게 이임했으며(재판에서 증 언함), 결국 한인회장이 된 후 노인회 공 금을 도둑질했다. 그렇다면 과연 노인회장 당시에는 어땠 을까? 말하면 입에 쥐가 날 것이다. 오죽하면 법정 소송에서 판사가 판결문 에 범죄 혹은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고 명시했을까? 그리고 도둑놈 조석산이 청구한 모든 명 예훼손에 대한 청구를 기각했다는 것이 다. 그렇다면 명예훼손에 들어간 법정비용 및 변호사, 통역비용은 도둑놈 조석산과 미친 바보 천치 문홍석이 책임져야 한다 고 말 하는 것이다.
더군다나
또한 명예훼손에 대한 청구는 개인적인 것이지 노인회 운영권 소송과는 관계가 없다는 뜻이다. 천인공노할 강탈 행위는 이명진과 윤석 훈이 아니라 도둑놈 조석산과 공조한 미 친 바보천치 문홍석이라는 것이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자는 이 야기다!
10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한인타운 소식
증언하기를 자신 은 운영에 대하여 잘 몰라 도둑놈 조석 산에게 노인회 공금에 대한 운영에 대 하여 관리인(매니저)으로 일임했다는 것 이다. 서로 계획적으로 한 것같은 느낌이 엄 청난 해일처럼 몰려오는 느낌은 뭘까?
조석산은2018년 2개의 한인회
콜로라도
주 한국노인회 회관 매각 공고의 잘못 된 주장
11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
려야
똥 묻은
할 말이 있을까? 앞으로
들게 되면 김숙영 회장도
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도둑놈 조석산, 문홍석, 아무 것도 모
르고 이런 말도 되지 광고를 본인의 이
름으로 게재한 김숙영 노인회장, 이명
진과 윤석훈을 비난하기 전 본인들이
주장하고 있는 잘못된 언행에 대하여
문제
전체의 19.6%를 기록했다.
중국인 매입 비중이 가장 많았
던 지역은 울산이다. 중국인 매입
자의 구매 비중은 울산(87.0%)충남(80.6%)-제주(79.2%)-충북
(77.4%)-인천(73.6%) 순이다.
서울지역 내 아파트 매입은 중
국인보다 미국인 비중이 높았다.
2015년 이후 외국인의 서울지역 아파트 매입은 총 5,003건이었으
며, 이중 미국인이 1,858건을 매입
해 37.1%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중국인의 서울지역 아파트 매입은 1,605건으로 전체 32.1%를 기록했 다. 전국에서 중국인보다 미국인의
12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2015년 이후 외국인의 한국 내 아 파트를 매입 건수는 약 3만 건에 달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한인 포함 미국 국적자가 구 입한 한국 아파트는 5,900채에 이 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 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을 통해 제 출받은 연도별 외국인 아파트 매수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외국 국적자가 사들 인 한국 내 아파트는 총 2만 9,792 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매입 건수가 가장 많은 국적자는 중국. 중국인의 한국 아파트 매입 건수는 1만 8,465건으로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2위는 미국인으로 5,855건을 매 입해
아파트 매입 비중이 높은 곳은 서 울이 유일하다. 외국인의 아파트 매입이 가장 많 았던 시기는 2020년으로 나타났다. 2015년 2979건, 2016년 3004건, 2017년 3188건, 2018년부터 3697 건, 2019년 3930건으로 꾸준히 증 가 추세를 보인 외국인의 아파트 매입은 2020년 5,640건으로 급증 해 전년 대비 43.5%의 증가율을 보 였다. 이후 2021년에는 4,931건, 2022 년 8월까지 2,423건을 기록해 하락 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인, 한국 아파트 ‘5,855채’ 구입 중국인 매입자가 가장 많아 … 전체 62% 차지 / 미국인 5,855건으로 전체 19.6% … 2위 김숙영 노인회장은 더 이상 도둑놈 조 석산의 세치 혀에 놀아 날 것이 아니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지금 이라도 노인 회 은행계좌 기록을 2016년부터 현재까 지 감사를 받아 진실을 한인사회에 알
한다. 과연
개가 겨 묻은 개에게 무슨
매각대금을 건
법적으로
진실하게 사죄하고, 도둑놈 조석산과 문홍석은 명예훼손에 사용된 변호 비 용, 통역사 비용 및 관계된 비용을 노 인회에 갚아라. 그리고 이런 못된 언행을 하는 이들 을 뒤에서 그럴싸하게 포장해주고 구 렁이 담 넘어 가듯이 도둑놈 조석산과 문홍석을 감싸는 듯한 기사 내지는 칼 럼을 보도하는 주간포커스 김현주 또 한 이런 언행을 정지하고 한인사회에 사죄하며 사실만을 보도하는 책임있 는 언론사로 다시 태어나던지 문을 닫 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Jason J.S. Park, President of KSCA Founda tion
이번 주는 저번 주에 이어 글을 이어간다. 그렇다 김 현주의 주장처럼 노인회의 매각 건은 노우회와 당연히 다르다. 노인회는 이미 도둑놈들(조석산과 문홍
석)이 매각을 하였고 노우회관은 문제 없이 잘 운영되고 있으니 다를 수 밖 에 없다. 도둑놈 조석산 왈 본인 자신은 매각과 상 관없다고 한다. 그런데 매각에 있어 제일 중요한 부분인 소송비용 및 변호사 비용은 도둑놈 조석산 이 소송을 시작함으로 시작된 것이다. 과연 도둑놈 조석산은 과연 깨끗하다고 한
인사회는 동의 할까?
주간포커스 칼럼에 의하면 “만약 그때라도
대화로 문제를 풀었다면 이렇게 참담한 결
과가 나왔을까” 입에 침이라도 바르고 말
했으면 한다.
노인회가 아닌 노인회관을 일했다는 도둑
놈 조석산이 과연 대화로 문제를 풀려 했
을까?
그리고 칼럼의 필자인 김현주가 주장하듯
이 노우회 이사장을 포함한 모두가 가짜
로 채워진 불법형태의 노우회라면 2019
년 주 검찰청에 대니얼 리(이승렬)라는
이름으로 제출한 고발장은 왜(WHY?)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을까?라는 의구심
이 든다. 그런데 노인회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선
출된 회장과 회장단, 집행부, 이사회가 구 성되어 있고 회원들은 다수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조목조목 따져보기 로 하자.
지난 2016년 도둑놈 조석산이 회장이 될 당시 노인회는 이미 회칙을 위반한 것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는 것이다.
전 노인회장 강종모는 도둑놈 조석산을 회
장으로 밀었는데 그 당시 도둑놈의 나이는
그런데 그
노인회의 회칙은
그래서 노
것이다.
었고 2016년 초 노인회는 회칙을 수정하
여 주 정부기관에 등록한다.
노인회 회원의 나이가 55세로 10년이나 젊
어진 것이다. 그리고 2018년 3 월쯤 노인 회는 비영리단체 501 C 3를 연방 국세청으 로부터 취소 당한다. 그 이유는 도둑놈 조석산이 노인회 연방
세금보고를 3년 동안 계속 하지 않았기 때
문이다. 그리고 노인회관은 2022년 매각되었다. 반 대로 노우회를 보자. 김현주가 2017년 2, 3
월부터 오랫동안 주장해 온 것처럼 노우회
가 매각 되었는가?
아니다! 앞으로 노우회 자산을 늘려야 하
는 시점에서 굳이 팔아야 할 이유는 절
대 없다.
노우회는 2019년 4월 비영리단체 501
14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노우회 재단
약 57세,
당시
명시하기를 회원의 나이는 65세
인들의 반발이 있었다는
이 말은 주간포커스에도 보도된 적이 있 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찌 되었던 도둑놈 조석산이 회장이 되
C 3을 복원 시키며 회칙을 수정하였다. 회원제가 아닌 이사제로 수정, 다른 비영 리단체를 돕거나, 장학금 지급 등을 주로 하는 비영리단체로 거듭났다. 그리고 오즈 저널을 통하여 2019년 5월부 옳다! 노인회 매각 건은 노우회와 다르다 특별기고문
터 계속해서 광고는 게재되고 있다.
다음은 노우회 공금이다.
지난 2019년 김동식과 3명의 노인들이 노
우회 이사장 바비 김 외 이사들을 아담스 시
지방법원에 고소한 것이다.
그리고 회원제가 아닌 이사제의 모든 이사
들을 고소하였으니 이사회에서 승인하여
소송비용을 충당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소송은 결국 김동식 측 변호사의
실수가 되었던 일부러 한 행동이 되었던 서
류를 제때에 제출하지 않아 결국 법원에서
소송을 기각하여 흐지부지 되었다.
그리고 바비 김 이사장은 법원의 기각으 로 끝난 소송에 들어간 비용을 되찾기 위 해 2022년에 아라파호 시에서 재판을 하였
지만, 바비 김 이사장의 실수로 인하여 패 소했다. 그리고 이 소송은 노우회의 공금으로 진행
된 소송이 아니라는 것을 밝힌다. 또한 앞으로 모든 소송에 대한 비용이 노 우회 공금으로 사용되었는지 아닌지 밝혀
질 것이다. 그리고 김 현주의 모든 거짓 보도가 알려질 것이다. 현재 진행 중인 바비 김과 주간포커 스 김현주의 소송은 2개 이며 2023년에 재 판이 있을 것으로 알고 있다.
또한 앞으로 제출할 소송이 많으면 3, 4개가 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니 김현주는 노우회가 재산을 날리고
있다는 것에 본인이 분통 터져야 할 일은 아
니라는 것이다.
거짓 뉴스를 계속 보도하고 있는 김현주와
주간포커스에게 다시 알린다: 노우회는 절
대로 소송을 노우회 공금으로 남발하지 않
고 있다.
또한 2017년 김현주의 보도와는 달리
노우회는 단 한번도 매각하려 해 본적
이 없다.
전에도 한번 오즈 저널에 반박글을 통하여
말했듯이 현재 노우회관을 임대하고 있는
교회의 목사가 건물의 가격이 어느 정도 가
냐고 물어 타워까지 합하여 70만 불 정도라
는 금액을 알려준 것 외에 아무런 일도 없
었다는 것이다.
노우회 건물은 아직도 건재하며, 인테리어
도 아주 깨끗이 사용되고 있으며, 더욱 중
요한 것은 매각되지도 않고 잘 운영되고 있
다는 것이다.
또한 주간포커스의 김현주가 생각하는 이
상적인 시나리오는 이미 아주 오래 전 이동
호 전 회장 사망 후 바비 김 이사장의 안건
제안으로 노인회의 문재만, 이영길 전 회장
과 이미 만나서 진행했던 대화로 그 당시 노
인회의 미래를 보지 못하는 무지함으로 이 루어지지 않았다. 현 한인회와 노인회의 문제의 시작은 도둑
놈 조석산과 능력 없는 문홍석이 만든 일이 고 여기에 이들을 그럴싸하게 판결문 보도
및 편을 들어 준 주간포커스와 김현주가 있
다는 것이다.
사실 보도와 도둑놈 조석산과 능력 없는 문
홍석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노인들을 외면
하고 한 쪽만을 편들어 주었던 주간포커스
와 김현주는 현 한인사회에서 말 할 수 있는
언론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입이 열려있다고 무조건 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사실이 아닌 거짓을 보도 하는 언론사라
면 한인사회에서 기생하면 안 된다는 뜻
이다.
도둑놈을 도둑놈이라 하고 능력 없는 바
보 천치를 능력 없는 바보 천치라고 일컫
는 것이 무턱댄 비난이라면, 본인이 이제
껏 해 왔고, 해 오고 있는 노우회 및 이
사장, 이사, 회장에 대한 거짓과 사실 아
닌 비난은 무턱 댄 비난이 아니고 무엇
인가?
본인 자신이 하는 말은 모두 무턱 댄 비난
이 아닌 맞는 말이고 남들이 하는 말 들은
무턱 댄 비난이라는 비상식적인 말은 도대
체 어디서 나오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
는다.
현재 한인사회의 진심 어린 관심은 과연 도
둑놈 조석산과 능력 없는 문홍석의 법적 조 사가 이루어 질 것인지 아닌지 가 제일 관 건이다. 그래야 앞으로 한인사회의 비영리단체들이 바로 설 것이기 때문이다. 노인회 김숙영 회장의 인터뷰를 보면 매달 나가야 하는 정기적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 었다고 한다. 이 말은 주간포커스 김현주가 칼럼에 통합 되지도 않은 한인회를 통합된 한인회와 노 인회, 다른 한인단체, 한인 2세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했지만 과연 누가 비용들 을 책임질 것인가? 그래서 노우회 재단의 회장으로 앞으로 갈 길은 하나다! 그것은 노우회의 현 건물이 최 대한 이익을 창출하게 운영하여, 한인들이
쉽고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소, 자산을 늘리는 것이다.
물론 하루, 이틀에 이루어지는 일은 아니
다. 하지만 계획을 하고 움직이면 가능한 일이다.
Jason J.S. Park, President of KSCA Foundation
15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대통령, CO주 2차 대전 군사 유적지 국가 기념물 지정
이 조치로 이 지역에 서식하는 희
귀 야생동물과 식물을 보호할 수
있게 되었다.
총 5만 에이커에 달하는 이 지역
에는 주로 엘크, 스라소니 등의 야 생동물들이 서식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2일 콜
로라도에 있는 제2차 세계대전 당
시 군사 유적지 캠프 헤일(Camp Hale)을 국가 기념물로 지정했다.
캠프 헤일은 1040년대에 고산전
을 위해 미군 병사들이 훈련을 했
던 장소로써, 이 기념물의 정식 명
칭은 콘티넨탈 디바이드 국가 기념
물(Continental Divide National Monument)이다.
백악관은 이번 조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콜로라도의 자연을 보호 하는 것과 함께 참전용사, 원주민과 그들의 유산을 존중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에서 가장 소중한 땅과 호수를 보호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라고 발언했다.
이외에도 바이든 행정부는 산, 호
주간오즈저널
콜로라도 주에서 코로나19 감염으
로 인한 병원 입원 환자의 수가 이
번 가을동안 낮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콜로라도 주에서 코로나19 감
염자는 별다른 증가나 감소세가 없
이 유지되는 상태이며, 덴버 포스트
는 서서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보도했다.
콜로라도 주의 모델링 팀은 돌연변
이로 인한 변종을 제외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한 근거로, 이달 들어 발표된
보고서에서 새로운 변종으로 인한
입원도 줄어들고 있으며, 12주 동안
입원자 수도 천천히 감소했다.
콜로라도 공중보건 대학의 생물통
계학 부교수인 베일리 포스딕(Bai ley Fosdick)은 코로나19 감염자
고 명시하고 있다.
반면 새로운 변종들이 급증하고
있지만 어떤 변이들이 문제를 일으 킬지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다고 덴 버 포스트는 해당 보도에서 설명하 고 있다. 여러 주에서 확진자와 입원환자가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동북부의 경
우는 입원환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 으며, 1일 평균 379명이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하고 있다.
CDC는 BA.5가 여전히 전국 사례 의 약 79%를 차지하며 BA.4.6은 거 의 14%, BF.7은 5% 미만이라고
16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수, 숲 등 자연이 아름다운 이 지 역에서 광산을 철수시키겠다는 제 안도 발표했다. 지속적으로 이 지역 의 보호를 주장해 온 지역 관리들 과 환경 단체들이 환영하고 나섰다. 만약 철수를 하게 될 경우 잠재적 인 신규 채광이나 석유 및 가스 시 추로부터 20만 에이커 이상을 보호 하게 된다. 백악관을 비롯해 내무부와 산림 청은 지난 20년 동안 톰슨 디바이 드에서 에너지 개발을 중단 했을 때의 영향에 대해 의견을 구하고 환 경분석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부 콜로라도 뉴스 바이든
수 가 정체 상태에 머물 것이라고 설명 했다. 지난 한 주 동안 주 전체에서 3982 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했는데 이 는 그 이전 주보다 300명 가량이 낮 은 수치이다. 또 지난 7일동안 테스트에서 평균 5.1%의 양성반응이 나왔고, 이 또한 그 전주에 비해 다소 낮은 수치이다. 하지만 CDC는 콜로라도의 64개 카 운티 중 46개 카운티가 “높은” 또는 “상당한” 전파를 시사하는 수준이라
추 정했다. 포스딕 교수는 “변종은 계속 진화 할 것”이지만, 어떤 변이가 더 전염 성이 있고, 면역 체계를 더 망가뜨릴 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 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포스딕 교수 는 “향후 12주 동안 (감염) 상황이 낮게 유지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 면서 하지만, 이것이 바이러스가 완 전히 종식되었다는 의마가 아니라 고 덧붙였다. 따라서 백신에 대한 최신 정보를 놓치지 않으면서 감염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필요 하다고 포스딕 교수는 설명한다. 현 재 상황은 188명 중 1명이 전염성이 있는 수준이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코로나19 감염 입원률 낮아 출처 : CNBC
최근 틱톡(TikTok)의 한 바이러
스성 동영상으로 인해 콜로라도
주에서 형제 자매가 결혼할 수 있
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루머를 사실로 믿은 일
부 사람들은 형제, 자매 간의 결
혼 허용을 환영하며 축하 파티를
열기도 했다고 덴버 포스트가 보
도했다.
지금까지 해당 동영상은 150만
회 이상의 조회수와 11만 3천 개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이 동영상에는 콜로라도를 포함
해서 앨라배마, 알라스카, 아칸소,
캘리포니아, 코네티컷, 플로리다, 조지아, 하와이에서 합법적으로
형제 자매와 결혼할 수 있다는 주
장이 담겨 있다.
또한 애리조나 주에서는 65세 이
상인 경우 형제 자매가 서로 결혼
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덴버 포스터는 이러한 주
장이 모두 거짓이라고 사실 관계
를 밝혔다.
콜로라도 주 법은 형제 자매는
물론, 이복 형제 및 사촌 간의 결
혼도 금지한다. 미국의 다른
이러한 루머에 대한 출처
듀랑고에서 한 가정집에서 겨울잠에 든 불 곰 한마리가 발견되었다. 곰은 마을 주민들에 의해 발견이 되 었고, Colorado Parks and Wild life(CPW)의 직원들에 의해 안전한 곳 으로 옮겨졌다.
CPW에 의하면 곰은 몸무게가 400파운 드에 달하며 10살로 알려졌다. 마을 주민들은 지금까지 이 마을에 나 타났던 곰들 중 가장 몸집이 큰 수컷 곰 이라면서 이 곰에게 ‘듀랑고’라는 이름 을 지어주었다.
CPW는 겨울잠에 든 이 곰에게 진정제를
놓은 뒤 60마일 가량 떨어진 안전한 곳으
로 옮겼다.
이 곳은 먹이가 풍부하고
17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지역 도 마찬가지이다. 문제의 바이러스성 틱톡 동영상 계정은
를 제공하지 않고 있으며, 계정 또 한 검증된 것이 아닌 것으로 알려 졌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사냥꾼을 만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곰에게 CPW는 귀 태그와 마이 크로칩을 달아주었다. CPW는 과일이 있는 곳을 찾아 둥지를 트 는 곰의 특성을 설명하며, 주민들에게 쓰레 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바닥에 떨어진 과 일들을 치우고, 새 모이통을 제거하라고 권 고했다. ‘콜로라도 아웃도어스’에 의하면 콜로라도 에는 대략 1만 7천 내지 2만 마리의 곰이 서 식하고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CO주 형제간 결혼할 수 있다? ... 틱톡 루머 확산 듀랑고 가정집서 동면에 든 곰 발견 출처 : 데일리 메일
사편은 로컬에 배포될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18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콜로라도 한인역사 60년, 사편(역사편찬)프로젝트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이 웹싸이트는 SEO(검색최적화)시스템을 통하여 콜로라도 역사를 가장 잘 알 수있 는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사편 위원들이 원고를 나눠서 돌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일관성을 가질 것으로 보 고있습니다. 추후일정 -제보자 공개 공모 절차에 돌입(오즈매거진에 광고) 1.공모 절차 및 인터뷰 진행 공고문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기준'등의 방침 확정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편찬책임 총괄: 김준홍대표(OZ Magazine, Inc.) Tel: 720.427.8667
성령 충만:
뱃속에 있을 때부터 성령을 충만
하게 받는다(15절)는 것은 무슨 의
미일까 생각해본다.
태중의 아기가 지능이 형성되기도
전에, 이미 선택받아서, "성령을 주 십시오"라고 요구하기도 전에 전적
으로 하나님의 의지로 그렇게 된 것 이었다.
그런 아기였으니 이미 6개월차에 마리아의 목소리를 듣고 (41절) 엘 리사벳의 뱃속에서 힘껏 뛰었던 것 이겠다. 구하면 무조건 얻는 것이
성령이라고 배웠는데, 사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이요, 그의 주권으로 이루어지는 일일 것이다.
.엠씨 딩동:
"그는 ..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가지고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된
백성을 마련할 것이다." (17절)성경이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하 지만, 유명 가수 메인 콘서트 전에 오프닝 Act로 덜 유명한 가수가 노 래하듯, 청중을 warm-up하는 과 정이 예수의 사역에 반드시 필요한
일부였는지는 내겐 아직 의문이다. 당시 백성들이 엘리야의 환생 (말 라기서 예언)을 기대했다고 하지만, 구체적으로 세례자 요한이 엘리야 의 어떤 심령이나 어떤 능력을 보여 줬는지는 잘 모르겠다. 예수님은 그가 엘리야라고 했지 만, 요한은 스스로 엘리야가 아니라 고 말하기도 했다. 내 느낌에 엘리야는 다이내믹한 사역을 했었던 것 같고, 그 성정도 high /low가 분명했던 사람같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에는 신 나게 사역하면서 바알 선지자들 을 조롱하는 유쾌한 모습도 있는 가 하면, 쫓겨다니며 '나 죽겠소~' 하고 하나님께 원망 비슷한 하소
연도 할 줄 아는 한국인같은(!) 모 습을 잘 보여준 엘리야와는 달리,
세례자 요한의 이미지는 강직하고
말 수 적고 고요하고 무겁게 흐르
는 강물같다.
엘리야처럼 날씨를 변하게하는 기
않았다. 수감된
한낱 틴에이저 소녀의 요구에
맞이한 그에게는
도 바울에게 일어났던 감옥 문이
열리고 사슬이 부서지는 기적 또
한 일어나지 않았다.
굳이 이 말씀을 읽는 우리와 나
자신에게 적용점을 찾으려고 한 다면, 다시 오시기로 약속하신 예 수님 초대형 컴백 콘서트의 오프
닝으로 내가 선다고 생각하는 것 이다.
TV 에 잘 안 나오는 사전 MC 딩동처럼, 내게 주어진 청중을 warm-up시키는 것이다. 내게 주 어진 청중이 한 명이건 백 명이건, 그들이 다시 오실 주님을 맞아들 이기를 돕는 것이다. 구약의 엘리야처럼 불과 물의 기
적을 일으키지 않아도, 하나님나
라가 이미 왔고, 또한 임박했음을
알리면서, 옛 세대와 현
20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적을 선보이지도
채
의해 죽음을
사
세대의 화 해와 화합을 주선하고(눅 1:17, 말 라기 4:5), 불순종하는 사람들을 의로움의 길로 가도록 다독이는 임무가 내게 있다고 믿고 받드는 것이다. 내가 바로 세례자 요한이다. 내가 바로 엘리야다.천사가 사가랴에게 말하다: 이탈리아 Tornabuoni 채플 소장. Optometrist(검안의) /UC Berkeley 신경생물학과 졸업/South California College Optometry 대학원 졸/미 공군장교 복무 김명중 평신도 칼럼 MC 딩동, 엘리야, 그리고 요한 ... 누가복음 1:8-17 (2) '허락없이 읽어버린 루카의 편지'
21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bstrates and Coatings Manufactured In-House for lenses, windows, mirrors, filters, beamsplitters, waveplates, polarizers, prisms, coating services, and more. 문의: (303)371-3000 / 한국어:(720)473-8869 RMI 와 Rainbow optics 가 만들어갑니다. 106 Laser Dr. Lafayette, CO 80026(North)6803 S. Dawson Circle, Centennial, CO 80112 (Arapahoe & J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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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지난 11일 백악관이 어제 코로 나19 면역력 확보를 위해 핼러윈 까지 추가 백신 접종을 당부하고 나섰다. 아시시 자(Ashish Jha) 백악관 코로나19 코디네이터는 미국이 코로나로 인해 위기를 맞았지만 극복이 가능하다면서, 올 겨울 바이러스 확산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고 밝혔다. 특히 자 코디네이터는 연말연 시 가족 혹은 친구들과의 모임 을 대비한 백신 접종을 강력 권 고했다. 현재 접종 중인 새 부스터샷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기존 코로나19 바 이러스와 BA.5 변이 바이러스에 효능을 보이고 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 전체 인 구 가운데 1150만여 명이 업데 이트 된 부스터샷을 접종했다. 지난 12일 기준 미국내 일일 평 균 사망자는 330명, 누적 사망자 는 105만명이다. 하지만 예일대 공공보건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의 36%인 백신 접종률의 추세로는 내년 3 월 시점으로 하루에 1만 6000 명이 중증 발병으로 입원하고 1200명씩 사망할 것으로 추산되 고 있다. 그러나 한 공공보건 예측 보고 서는 올 연말까지 새 백신 접종 률이 80%에 달할 경우 9만명의 목숨을 구하고 565억달러의 의 료비를 절약할 수 있다고 전하 고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코로나19 백신, 핼러윈까지는 접종 완료 당부 팬데믹 뉴스
앤서니 파우치
기·전염병연구소(NIAID)
장이 지난 10일 CNN에 출연
해 올 겨울 코로나19와 독감이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
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발언
했다.
파우치 소장은 최근 유럽 각
국에서 소강상태였던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확산 조짐을 보이
고 있으며, 겨울을 보낸 호주에
서 독감이 심각했다는 점을 지 적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지난 5
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한 주간 코로나19 발
생 사례는 직전 주보다 6% 감 소했으나 유럽에서는 8% 증가 해 150만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 왔다. 영국에서는 9월 넷째주에 인구
50명당 1명(약 110만명 추정)이 감염돼 1주일 전 65명 중 1명( 약 86만명)보다 늘어났으며, 프 랑스에서는 80세 이상 고령층에 서 코로나19가 급증세를 보이면 서 감염률이 31% 증가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지난 9월 28일 부터 10월 4일까지 일주일동안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입원환자 가 전주보다 32% 증가했고, 집 중 치료를 해야 하는 입원환자 는 21% 증가했다. 미국의 경우는 이달 5일 기준 으로 주간 일평균 코로나19 사 망자가 323명으로 지난 2월과 3월의 1천명 내지 2500명에 비
해 크게 감소한 상태로, 아직까 지 재확산 조짐이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파우치 소장은 확실히 경계심을 내려놓을 때가 아니 며, 다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25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코로나19 비상사태 재연장 … 내년 1월까지 팬데믹 뉴스
국립알레르
소
주간오즈저널 올 겨울 코로나·독감 동시유행 가능성 경고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13일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내년 1월 11일까지 90일간 다시 연장한다고 밝혔다.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연장됨으로써 바이 든 행정부는 코로나19 검사와 백신·치료 제 등을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 정책이 중단될 경우 백신 접종 및 치 료제 처방시 개인이 가입한 의료보험에 따 라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또한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제도인 '메디 케이드'(Medicaid) 가입자가 의료 혜택을 계속 볼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검사소에서 양성 판정이 나 오면 즉석에서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처 방받는 '치료받기 위해 검사하기'(test to treat) 프로그램도 유지된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한국노인회 건물매각 사태 법적 전망
미국 내 유수한 한인단체의 특성 이 이번에도 예외없이 한국노인 회에서도 드러났다. 만났다 하면 ‘쌈박질’은 예사이 고 조금만 한눈 팔면 재정 비리 로 얼룩져 추악한 분쟁으로 점철 되었던 역사를 그대로 답습, 지난 1년여간 PRO(영구접근금지가처 분소송)와 개인간 명예훼손 소송 등으로 소요를 벌이다가 결국 동 포들과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자 금의 결정체인 회관을 매각하고
변호사비로 탕진하는 수순을 밟 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이러한 일련
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문제제기
를 하는 이들의 탓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공고를 내고 과오를 은
폐하면 또다시 동포들이 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 듯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동포들
을 기만하려 드는 한국노인회 이 사회(회괸매각 주동자들)의 권모 술수가 예외없이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간포커스 광고지에는 한 국노인회(회장 김숙영)의 회관매 각 공고가 실렸다. 하지만 그 실체는 관리부실과 본인들이 제기한 소송비용을 정
당화하며 그간 있었던 일체의 재 정 비리(카지노 불법인출 및 공금 유용, 무허가 건물 증축, 세금보고
미납, 비영리단체 세금 면제 지위 (501C-3)상실) 등 이루
노인회
비리와 단독
운영 자금혼합 등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고, 조석산과 문홍석의 개
인명예훼손 소송비용 등으로 회
관 매각 대금을 사용하고 단 한
차례도 소송 내역을 밝히지 않고
다른 합리화와 모르쇠로 일관하
고 있는 모습이다.
몇년 전 캘리포니아 한미동포 재단의 분쟁은 분쟁 당사자들 이 그래도 회관을 팔어 넘기거 나 정부로부터의 단체 해산 명 령을 피하고 동포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중재재판(Medi ation)을 통해 양측이 제기한 소송 취하와 이사진 전원 사퇴 할 것 등을 포함한 합의(Stip ulation to Settle and Dismiss the Pending Actions)를 진행 하는 기초적 양심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콜로라도의 한국노 인회 매각사태를 보면 이런 기본 적인 양심은 온데간데 없다. 조석산, 문홍석 자신들의 저능하 고 행정적 무능으로 인한 과실과 공적 재정에 대한 두려움이나 일 말의 양심도 없이 카지노에서 18
번이나 돈을 인출했다. 노인회관을 자기들의 건물인 양 운영하며 허가도 받지 않는
주먹구구식 증축으로 행정 조치
를 두드려 맞는 등의 작태를 벌
였다.
급기야 이를 묵과할 수 없던 타
운 내 노인들이 노인회를 정상화
하자는 목적으로 전직 회장, 이사
장 등으로 구성한 정상화위원회
의 자정노력을 분쟁으로 몰아 소
송을 제기했다. 그리고는 개인의
분풀이로 자신이 소송의 제왕이
우쭐댔다.
그러나 정작 소송을 감당할
26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발행인의 편지
셀 수 없 는
방만 운영
라며
돈도 없이 명예훼손 고소를 제기하여 기각당하고, 자신의 개인 명예훼 손 소송에 대한 변호사 비용을 대 지 못해 노인회관이 압류를 당하 자 노인회관을 매각해 변호사 비 를 갚아버렸다. 그리고는 노인회관 매각을 정당 화시켜보려는 알량한 꼼수들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노인회관은 공공의 것이다.
왜 관리자들이 개인의 재산인양 함부로 자산과 자금을 함부로 굴 리는가?
이런 기초적 양심과 두려움 이 없이 마지막엔 그저 내 돈 이 아니고 내 재산이 아니니 회 관을 매각하고 날려 버리면 그 만이라는 것인가? 이러한 안일 한 발상과 비양심에 치를 떠는 것이다.
본인들의 돈이 들어간 재산이 아 니기에 회관이 압류당할 것을 뻔
히 알면서도 소송을 시작하면서
고소인에 노인회 이름을 넣었던 것은 아닌가.
공공의 자산이기에 없어져도 내
주머니 돈처럼 아깝지 않을 것이
라 생각하고, 공공자산을 자신의
명예를 지키는 도구쯤으로 전락
시키고 팔아버린 이들의 도덕성
과 양심이 한인 사회에 알려져야
하고, 이들은 그에 대한 책임을 져
야 한다.
만일 이들이 자신들의 과오를 반성하고 소송을 걸지 않았으면 Mediation이 들어가서 변호사비 를 중차대하게 들이지 않아도 합 의점을 찾고 회관을 지킬 수 있었 을 것이다.
법원은 ‘Stipulation to Settle and Dismiss the Pending Ac tions’이 들어가면 해산(Disso lution)을 명령할지 아니면, 법 정관리 이사들을 선임할지, 또 는 동포사회에 일임할지에 관건 을 둔다.
만약 법원이 비영리단체를 해산
시킨다면, 재단의 회관 건물과 기 타 재산들은 청산위원회 결정에
따라 유사 비영리단체들에게 기
부되든가 아니면 정부 자선 계좌
에 소속될 수도 있다.
최악의 경우 회관이 공매처분 당
할 수도 있지만 이처럼 헐값에 회
관을 매각하고 그 돈으로 개인소
송 비용을 부담하지는 않았을 것
이다.
한국노인회가 소송비용 내역의
전모를 밝히지 못하고 뭉뚱그려
변호사비 총액만 밝히는 것은 그
내역이 공개되지 않게 되면 본인
들의 개인소송 비용을 만천하에 드러내지 않아도 되기에 저런 꼼 수를 부리는 것이다. 그러나 판결문은 정확히 두가지 소송에 대한 견해를 밝히며 두 소 송에 대한 판결도 정확하다. 이들은 아직도 이 내역만 공개 안되고 잘 뭉뚱그리면 집단지성 은 속여낼 수 있다고 생각하나 보다.
이런 아쉬움을 안고 다시 돌아 가 보면 만약 이들이 고소를 강 행하지 않고 사과하고 중재의 노력을 했었다면 신속합의 이행 요구’(Mandatory Settlement Conference)에 의거해 법원과 주 검찰 등의 권고 사항도 작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양측은 소송비도 문제지만 주검 찰 측의 수사 결과에도 큰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법원이 비영리단체의 해 산(winding up)을 판결하는 경 우 관할권이 폭넓게 정의되어 있다(Section 6516 전문). 비영 리 단체의 부채와 의무가 법원 의 결정에 따라 해소된 후에는 자선신탁(Charitable Trust)에 남은 자산이 넘겨진다(Section 6516(l)참조). 비영리단체들은 어느 기업과 마
횡령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의혹
에 대하여 수사를 진행시킬 것으
로 보인다.
주검찰이 비영단체 건물 매각
에 의혹을 품고 조사를 시작한
다면 현 노인회관매각에 대한
법정관리인 또한 지난 동안 한
국노인회의 수입지출 현항을 포
함한 재정에 대한 감사를 실시
하게 될 것이고, 언론사와 집단
지성들은 그것을 계속 촉구할
것이다.
고발이나 감사는 콜로라도 주민
이면 누구든 할 수 있도록 법은 정
하고 있다.
앞으로 주검찰은 물론, 회관매
27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찬가지로 회계가 투명하고 정확 해야 할 것이고 여러가지 규정들 을(예를 들면 예산 계획 및 집행 등에 관한 내규 절차와 관련 규 정) 일단 정식 절차는 꼭 지켜야 할 것이다. 공금이 쓰였으면 그 결정에 대한 증빙서류(supporting documen tation) 등을 철저히 준비를 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에 앞으로 주검찰은 전현직 재 단 이사들의 불법 사항 즉, 공금
각 법정관리인은 불법을 저지 른 이사들이나 임원들에게 민, 형사상 책임을 묻고 만약 횡령 한 재산이나 기금은 상환받을 조치를 취하게 될 것으로 사료 된다. 동포사회 비영리단체는 철저하 게 공익을 우선으로 삼아야 한다. 대부분 비영리단체 ‘특혜만 누리 고 의무는 백안시’한다.
한인사회도 시대에 따라 여러가지 관심사가
새로 생겨나고, 또한 커뮤니티 봉사 요구가 증
가함에 따라 이해 당사자끼리 소속 그룹의 이
해 증진을 위해서 비영리 법인체를 설립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비영리 법인체를 설립하고자 하는 가장 주된
목적은 연방이나 주정부로부터 적은 금액이라
할지라도 재정 적인 지원을 받고자 하기 때문
이다.
세제상으로도 법인소득세 면세 혜택이 주
어질 뿐만 아니라 이 법인체에 헌금하는 자
금에 대해서도 세제상의 경비로 인정해 주
고 있다.
연방 우체국에서도 비영리 법인체의 우편물
에 대하여 특별 할인 혜택을 주고 있으며,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카운티의 재산세를 면세해 준
다든가 또는 주정부의 판매세를 면세해 주는
경우도 있다.
법인체의 유한 책임 이론은 비영리 법인에
게도 그대로 적용되어 비영리 법인에 소속
되어 있는 이사나 임원들은 비영리 법인체 에 대한 소송으로부터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소송의 대상은 비영리 법인체가 소유하고 있는 재산에 대해서만 가능하고 그 임원이나 이사의 개인 재산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에 따른 예외도 있다. 비영리 (Non-profit)라는 의미에 많은 사람들이 잘 모
르는 면이 있다.
비영리라고 해서 이 단체가 어떤 활동을 하는
데 이익을 만들지 말라는 뜻은 아니다.
주법에서 허용된 그 목적을 수행하는 과정에
서 부산물로 이익이 생길 수도 있다.
비영리 법인이 자기 목적과는 전혀 상반된 활
동을 통해서 가끔 이익을 만들 수 있으나 이 경
우에는 과세 대상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법적 혜택과 여러가지 세제상
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비영리 단체는 반드
시 지켜야 할 전제 조건이 있다.
첫째로는 비영리 단체는 특정인(예를 들어 자
금 출연자)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도록 구성이
되어서는 안된다.
정부가 특별 혜택을 주는 법인체로 인정했는
데, 그 특별한 임원이나 그 기부자에게만 이
익이 줄 경우, 정부 혜택을 이용하는 것이 되
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비영리 법인체가 해산되는 경우 이
법인체에 남아 있는 잔존 재산은 이와 유사한
비과세 비영리 단체에 분배되어야 한다.
해산된다고 해서 설립자나 또는 해산 당시의
이사나 임원들끼리 잔여 재산을 분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현재 오즈저널은 동포사회단체와 노인회관
관련 증언자들과 공조하여 콜로라도 주검찰
청 Ms. Hinchcliff 검사장에게 고발조치와 회
관재정 비리, 매각사태의 철저한 감사를 커뮤
니티를 위해 요청했고, 다음 주에 미팅에 예정
되어 있으며 언론사 취재까지 요청해 놓은 상
태이다.
한국노인회 매각사태를 언론으로 든든히 편
들어 주는 일부 매체의 허위보도에도 많은 집
단지성들은 본지에 응원과 진실을 규명해 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당사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KSA 및 KSA 센 터 매각과 관련하여 많은 전화를 받고 있다.
그들은 주검찰청 당국이 이 조사를 할 것인지
에 대해 물어오고 있다. 검찰청은 해당 사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해 왔다.
오즈저널은 한인 커뮤니티에서
28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일어난 초유 의 매각사태를 가감없이 취재할 것이고, 더 큰 일이 발생하기 전에 이 매각사태의 주인공들 은 지금까지의 의혹을 풀고 공공자산의 회복 을 위해 자성의 노력을 지금 시작해야 할 것 이다. 주간오즈저널 대표 김준홍
노우회 재단 회장 (303)669-8949 DBA IRS주정부에등록된비영리단체 바비킴 콜로라도주 한인회 15대 회장 역임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부실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비즈니스 스페셜
CO주 주택시장 미 전역서 가장 취약
미 전역에서 주택시장 가격이 재조정되는 가운
데 콜로라도 주는 가장 크게 하락세를 보이는 지
역으로 꼽히고 있다.
덴버 포스트는 모기지 이자율이 7%인 상황에
서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기대치를 조정해야 했
다면서 향후 몇달동안 가격 하락 현상이 크게 나 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13일 애틀랜타에서 열린 전미부동산협집인
협회 회의에서 “(주택)시장이 분명하게 (상승 이
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다”고 확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시장 전체의 주택
가격 상승이 올해 초 두 자릿수까지 일어났던 반
면 내년까지는 별다른 상승세가 없이 현상을 유
지할 것이라고 내다 보았다.
하지만 서부 대부분의 지역은 가격이 하락할 것
으로 보이는데, 가장 취약한 지역은 캘리포니아, 워싱턴, 오리건, 아이다호, 유타를 비롯해 콜로라 도 주가 포함된다.
실제로 캘리포니아의 산호세도 집값이 최근 고 점에서 10%까지 하락했다.
윤 수석은 이러한 하락의 주요 원인을 취약한 경제 상황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 가운데 30년 만기 모기지 이자율이 연초 3.3%에서 현재 7%를 넘어선 것은 치명적인 원 인이다.
모기지 이자율이 지금처럼 가파르게 급상한 것
은 40년 만의 일이라고 윤 수석은 설명한다.
이토록 빠른 모기지 이율 증가로 인해 주택 구
매를 체결한 후 금리가 2배 정도로 인상되어 구
매자들을 곤혹에 빠뜨리는 일들이 줄줄이 이어
졌다.
특히 신규 주택 구매자들은 이러한 모기지 증가
율로 인한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겪었다.
주택 구매자들에게 30년 만기 모기지 대출 이
율 7%는 주식 투자 시장의 심리적인 ‘저항’ 또는
‘방어선’을 의미한다고 윤 수석은 설명한다.
그는 그 다음 심리적 저항은 8.5% 이율로 예상
한다. 현재로서는 7% 모기지 이율이 유지될 것으
로 예상되는 분위기이다.
일각에서는 7% 모기지 이율에 공포감을 느끼
는 이들도 있는데, 이들은 현재 시장에서 뒤로 물
러나 관망하는 상태이며 아직까지 완전히 발을
뺀 것은 아니라는 견해도 있다.
CoreLogic의 경제학자인 셀마 헵(Selma Hepp)
은 현재 모기지 이용자 중 95% 가량이 5% 미
만의 이율을 이용하고 있고, 이로 인해 기존 주 택 소유자들 사이에 ‘고정 편향’이 생긴다고 지
적한다.
즉, 현재 3% 모기지 이율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 들은 불가피한 경우가 아닌 이상 7% 모기지 이
율을 감당하지 않으려 하고, 이로 인해 주택 재고 물량이 제한된다는 것이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도 실제로
했던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기 위한 중요한 요인
으로 지적하고 있다.
2006년에는 현재보다 3~4배가 많은 주택들이
나와 있었고, 이러한 재고 과잉으로 집을
것이 어려웠다. 당연히 집값이 급락했던 주
이유이다.
이후 지난 10년 동안 모기지 대출 기준이 강화
되었고, 이로 인해 대출 인구도 줄었다.
밀레니얼 세대들이 향후 5~7년 동안 주택 시장
의 주요 수요자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주택 구입 조건들이 개선될 경우 이들에 의해
주택 가격의 반등이 강력하게 주도될 것이라는
분석인 것이다.
그렇다면 향후 주택 시장은 어떤 방향으로 흘 러갈까?
구매를 해야 한다면 주택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비용 대비 주택 가격이 낮은 지역으로 옮길 것으 로 보인다.
그리고 또 일부에서는 시장이 개선될 것을 기대 하며 일단 물러나서 관망하고 기다리는 사람들
도 많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들은 시장이 개선되는 기미가 보이면 바로 뛰 어들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헵은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기대
치’를 조정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하지만 어느 정
도로 기대치를 조정해야 할 지 알 수 없다는 그
부분에서 사람들의 ‘두려움’이 일어난다는 지적
이다.
편집부
2006년을 기 점으로 장기간의 주택 침체 기간이 이어질 당시 미 전역에서 평균 30% 정도로 주택 가격이 하락
시장에
파는
요
주간오즈저널
32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노년층의 빈곤 문제가 매년 심각해지고 있다. 연방인구센서스가 조사한 결과 지난 해 노년층 빈곤율이 10.3%로 나타났는데, 한 해 전인 2020년의 8.9%에 비해 1.4%나 늘어난 것이다. 숫자로는 600만명에 달하는 노인들이 빈 곤층으로 떨어져 대단히 궁핍한 삶에 시달 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층의 빈곤 문제는 소득은 없는데 인 플레이션이 심해지면서 빈곤한 생활이 더 욱 빈곤해지면서 대단히 어려운 생활을 이 어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현재 연방정부가 정한 빈곤선은 2021년 기준으로 1인 연소득에서 1만 2880달러 이하, 2인 가족에서는 1만 7420 달러 이하 로 정해져 있다. 빈곤층의 경우 주로 사회보장연금과 소 액의 연금, 메디케어 혜택이 수입의 전부 인 경우가 많다. 당연히 이들의 소득은 빈곤선 아래이다. 그런데 설상가상 40년 만의 물가급등까 지 겹쳐 노년층의 빈곤율이 크게 늘어나 고 빈곤 상태도 심각해 진 것으로 해석되 고 있다. 또 미국의 물가급등이 쉽게 잡히지 않는 상황에서 노년층의 빈곤율도 상당 기간 지 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노인 빈곤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 서 시니어 관련 단체들은 시니어 빈곤층 이 정부 보조 프로그램을 놓치지 않도록 몰라서 놓치는 시니어 극빈층을 위한 보조 프로그램들
주변에서 적극 도와주기를 호소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도움을 받아야 하는 시니어들은
정보를 몰라서 도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
또한 문제다.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부재하고, 주관 기관, 신청 방법 등을 몰라 이
용하지 못하고 있다.
관련 공무원들이나 비영리기구 종사자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주위 노인들을 돌볼 필요가 있다.
우선 가장 쉽게 받을 수 있는 정부보조 프로
그램은 푸드 스탬프이다. 현재 푸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가진 시니어들의 절반만
지원을 받는 상태이다.
본인이 푸드 스탬프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절차가 복잡해 이용하지 못
하고 있다.
자격은 월 수입에서 각종 세제혜택을 제외
한 네트 인컴이 1인일 경우 1074달러, 2인
1452달러 이하인 경우 푸드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SNAP(Supplemental Nutrition Assistance Program) 관련기관 웹사이트나 로컬 사무실
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고, 승인받으면 매달
최대 1인 250 달러, 2인 459달러를 EBT 카드
로 지원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https://cdhs.colorado.gov/ snap를 참조하면 된다. 두번째는 SSI(Supplemental Security In come)라는 현금보조를 받을 수도 있다. SSI 는 소셜 시큐리티 연금과는 달리 일반 세수 입으로 연방 정부가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프 로그램이다.
65세 이상으로 연금을 비롯한 수입이 제한적 인 시민권자 또는 일부 비시민권자들도 받을 수 있는데, 개인의 자산가치가 2천 달러 이하, 부부의 경우 3천 달러 이하인 경우 지원 대상
에 해당된다.
SSI는 시각 장애인을 비롯한 장애를 가진 이
들과 18세 이하의 장애 어린이들도 지원 대
상이 된다.
SSI 보조금은 내년을 기준으로 한달 평균 개
인 914달러, 커플 1,371달러에 달하는 현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급여나,
득이
고
는다. 온라인이나 전화로
인에서도 신청 방법도 대단히 간단해 5~10분
정도면 마칠 수 있다.
개인 정보로 이름과 생년월일, 소셜 시큐리
티 번호, 주소, 전화 번호, 이메일(옵션) 주소
그리고 도움을 주는 사람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보다 세부적인 내용은 www.ssa.gov/ benefits/ssi/start.html를 참조하면 된다.
전화로 신청을 할 경우에는 1-800-7721213로 전화하면 된다.
네가지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다.
월 소득에 따라 메디케어 세이빙스 프로그
램을 신청해 승인받게 되면 메디케어 등 의
료보험의 프리미엄 보험료와 디덕터블, 코
페이먼트를 지원받게 되고 파트 D 처방약
값은 4달러까지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메디케어 가입자의 30~45%는 파트 D인 처 방약값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이보다 소득이 조금 더 높으면 SLMB, Qi, QDWI 등을 신청해 승인받으면 의료비를 대 폭 낮추고 처방약값은 10달러 이하로 적용받 게 된다. 또 고령화 사회 관련 비영리 단체들은 시니 어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은 주로 소득과 재 산이 거의 없는 극빈층이 우선시 되고 있으 나 살던 집에서 강제퇴거 당하거나 소유해
온 집을 차압당할 때와 같은 어려움에 빠질 경우 자격심사 없이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고 설명한다.
지역별로
이상의 주택 소유자들에 대해
감면하는 혜택도 있다.
차원의 각종
금액을
있는데,
33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연금, 사회 보장 혜택 같은 다른 소
있거나, 소득이 있는 배우자와 함께 살
있으면 이보다 더 적은
지원받
신청할 수
온라
의료비는
65세
부동산세를
시니어들이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우선 Eldercare Locator 라는 웹사이트 에서 집코드를 넣고 자신의 거주지를 관할하 는 카운티나 시의 지역 에이전시들을 찾아 도 움을 청할 수 있다. 전국 고령화 협의회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https://benefitscheckup.org/에서도 이용 할 수 있는 혜택을 찾아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스페셜
아마존이 지난 11일부터 이틀동안 ‘프라임 데 이(Prime Day)’ 프로모션을 열고 대폭 할인 행 사를 개최했다.
아마존은 통상적으로 1년에 한번만 ‘프라 임 데이’ 프로모션을 여는데 올해는 이미 7 월 12일부터 13일까지 행사를 진행했음에 도 불구하고 또 2차 ‘프라임 데이’를 연 것 이다. 아마존 측은 인플레이션으로 침체된 쇼핑 열 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마존이 2차 프라임 데이를 열자, 다른 업체 들도 조기 연말 세일을 시작했다. 월마트, 타겟
등의 소매 체인점들이 일부 제품에 대해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이달부터 도입한 것이다. ‘ 블랙 프라이데이’는 추수감사절 바로 다음날
시작하는 세일을 지칭한다.
그런데, 통상적인 관행을 무너뜨리고 한 달 이
상을 앞당겨 프로모션에 들어간 것이다.
소매 업계들의 이러한 조기 세일은 무엇보다
도 소비자들이 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상황에
서 하루라도 빨리 할인행사를 시작해 소비 심
리를 자극할 기회를 늘리겠다는 심산으로 분
석되고 있다.
하지만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40여 년
만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 고 그로 인해 창고에 재고가 쌓이면서, 조 금이라도 재고들을 처분하기 위한 조치이 기도 하다. 소매업체들이 현재 팔지 못하고 창고에 쌓아 둔 재고량이 실제로 엄청나기 때문에 마진율 을 줄이더라도 할인폭을 높여서 판매하는 것
이 재고로 남겨두는 것보다 이득이라는 판단
인 것이다.
실제로 재고가 창고에 쌓여 있으면 재고를 유
지하기 위한 비용까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중 부담을 끌어안기보다는
할인 판매가 낫다는 것이 업계의 판단인 것
이다.
이런 이유들로 올해는
프라이데이
주요 소매 업체들이 세일에 들어갈 계획
것으로 알려졌고, 다른
경제 전문지들은 이러한 ‘조기’ 연말 쇼핑 이 벤트에 대해 최근 자세히 보도를 했는데, 어 도비 측은 11월1일(화)부터 12월31일까지 두 달 동안 연말 할인 행사 진행될 것으로 예상 했다.
가장 주목을 끄는 품목은 컴퓨터로써 최고
32%까지 할인하는 제품들이 나올 것이라고 어도비가 보도했다.
이에 이어서 전자제품은 27%, 장난감도
22%에 달하는 대규모 할인 혜택이 예상되 고 있다.
특히 전자제품의 경우는 지난해 할인율이
8%에 불과했던 것에 비해 거의 3배 가까이 늘
어난다는 관측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할인 기간이 늘어나고, 여
기에 할인율까지
34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블랙
이전 부터
인
해보다도 더 활성화 된 쇼핑 대목이 될 것이라는 기대마저 생겨나 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지, 어도비 애널리틱스 등의
높아지니 꼭 구매가 필요한 물품을 쇼핑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하지만, 자칫 기업들의 과도한 프로모션에 현 혹되어 포장도 풀지 않은 채로 쌓아 놓을 물건 들을 사들일 수도 있다. 일명 ‘지름신’이 내리지 않도록 조심하며 ‘지 혜로운 쇼퍼’가 되어보자. 지름신을 경계하자 … 한달 앞당겨진 블랙 프라이데이 비즈니스 스페셜
이한원 태권도 아카데미 ◉ ◉ ◉ ◉ 이한원 HAN LEE'S Taekwondo Academy
36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37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DR. DVABISHCHEVICH R . CARPENTER 10700 E BETHANY DR UNIT 210 AURORA, CO 80014 303. 745.8828 (한국어 서비스) 엘리트 치과 ELITE DENTAL GROUP "과잉 치료 없이 꼼꼼하고 편안하게" 병 원 내 자 체 크 라 운 , 틀 니 기 공 소 보 유 당 일 틀 니 수 리 디 지 털 스 캐 너 와 C T 로 정 확 한 진 단 3 D 프 린 터 로 맞 춤 형 치 아 DR . BENDER DR . NIQUETTE DENTURE SPECIALIST KEVIN PARK (틀니전문) 1200 S WADSWORTH BLVD LAKEWOOD, CO 80232 303. 733.7533 ELITEDENTALCO.COM
‘have’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기억 영상/과거의 경험 등과 같이 외부에서 인간의 인식기관에 자극을 준 것을 화자가 확인 할 때
쓰는 단어라 한다.
따라서 ‘선택’은 ‘진짜로’ 경험되는 상태에서 이루어진다라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는 의미
로 Have to가 쓰인다. 엄마표 찹쌀 모찌는 제법 커서까지 먹었던 명절 음식이다. 백령도에서 서울로 이사를 나와 대방동 집에서부터 해마다 먹었던 기 억이다.
일제 시대에 지어진 일본식 가옥이 줄을 이은 동네의 우리 집의 구조로 보면 명절 음식들을 보관하는 특별한 방이 있었던 기 억이다. 그 방에 놓여있던 그릇 중 커다란 쟁반에 하
얀 녹말가루를 뒤집어 쓴 모찌떡을 하나씩 꺼
내 먹던 기억이 특별하게 있다.
특히 추석 무렵이 되면 엄마는 찹쌀을 집에
서 시루에 쪄내어 절구에 찢는다.
방앗간의 기계 절구가 아닌 집에서 돌절구
에 집에 있는 사람이 내리치는 힘으로 찹쌀
밥을 찧으면 찹쌀밥의 절반은 그냥 밥알로 씹
히게 된다.
절반은 일부러 남겨놓은 듯한 쌀알의 씹힘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씹히는 듯 마는 듯 한 알싸한 찹쌀의 풍미가
충분히 배어 있는 하얀 모찌 떡 맛은 잊을 수
가 없다.
집에 있는 가장 넓은 상을 펴 거기에 전분 가
루를 하얗게 뿌리고 절구에서 꺼낸 찰떡을 한
주먹씩 떼 내어 손바닥에서 넓게 펴 거기에 팥
을 삶아 만든 팥소를 한 숟가락씩 넣어 동그랗
게 모양을 만들어 마무리 한다.
아마도 가장 맛있다고 자평하는 백령도 팥
을 삶아 적당히 찧어 뉴 슈가와 설탕을 적당 히 넣어 간을 맞춘 후 한 숟가락씩 듬뿍 소를
넣어 넓적하게 모양을 만들어 서늘한 곳에서 굳힌다.
바로 먹어도 좋고 약간 꾸둑해진 상태에서 한 입씩 베어 먹는 맛은 일품이다. 단 맛의 정 도가 찰떡과 찰궁합을 이룬다.
구정 명절 때 만든 이 떡은 한 겨울 꽁꽁 얼
려 프라이팬에
엄마를 채근하여 만들어 먹기 시작했을 것이
라 짐작한다.
명동 중앙우체국 옆 골목에는 오래 전부터 중국이나 일본책의 원서를 파는 가게들이 몇 있다. 아버지는 가끔 나를 데리고 나서신다. 그 골목에서 책을 사신다. 누구도 모르는 누구도 별로 알고 싶어 하지 않을 일본 글자의 책을 사신다. 설국(雪國) 책을 구하신 날은 몹시 흐뭇하시 어 식사도 건너시고 바로 집에 가신다고 고 집이셨다. 인간에게 문화라는 대목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고 대신 할 수도 없는 일종의 삶의 양식이 다. 인간의 삶은 영spirit을 돕는다. 무언지는 모르겠으나 아버지의 호(好)가 내 게는
38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38 OZ MAGAZINE March 2022[콜로라도의 품격] 미국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칼럼
녹여 먹는 기쁨을 아버지는 우 리들과 나누었다. 구수하고 달큰한 팥소가 주는 혀끝의 기쁨은 우리 형제들의 키를 키웠다. 이 떡을 엄마 손으로 만들어 어느덧 우리 집 명절 음식이 되기까지는 아버지의 입김이 컸 을 것 같다. 대체로 친일적 성향이 컸던 아버지는 젊은 시절 일본에서 맛보았던 여러 음식 중 하나로
불(不)이라는 사실들이 무에 중요하겠는 가. 꾸부정한 허리를 굽혀 책을 고르시고 손에 쥔 책이 맘에 흡족하여 우리는 그 옆 중국 아 저씨가 만들어 주는 짜장면과 고추잡채를 먹 기도 한다. 우리 오라버니는 우리 자매들에게 신겨 줄 비단구두를 구하러 중국에 가야 했기에 거지 땡빚을 얻어 거기 명동 어디쯤 책방 뒷골목에 서 중국 돈으로 환전을 하였을 것이다. <다음 호에 계속> 옴마이 (8) <순곳간지기 이순일 > 전 생명지기활동가, 현 밥하는 순일언니
39OZ MAGAZINE March 2022[콜로라도의 품격] )
‘가을예찬’
얼마 전 한국이 뽑은 가을에 듣는 가장 좋은 팝에 ‘Paris in the rain’이 선정됐다. 이 곡을 쓸때만해도 Lauv는 이렇게 공전의 히 트를 기록할 줄 전혀 몰랐다고 했다. 2017년 11월17일에 발표한 Paris in the rain은 실제 러브스토리가 아니라 ‘미드나잇 인 파리’라는 영화를 보고 작곡한 곡이라고 말했다.
필자는 어떤 매체의 컨텐츠를 보고 이런 실제 적인 느낌을 살려서 곡을 쓸 수 있다는 그의 천재성에 자괴감을 느낀다. 28살짜리 샌프란시스코 출신의 젊은 싱어 송라이터가 교육학을 전공하고 그의 전공 답게 삶에서 뭔가를 끄집어내고 있는 듯 하다. Education은 라틴어 ‘Educo(끄집어내다)’에
서 그 어원이 있다. 교육은 잠자는 천재를 끄집어내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우리는 멋진 도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We don't need a fancy town 또는 우리가 발음할 수 없는 병
Or bottles that we can't pronounce 빗속의 파리처럼
Is like Paris in the rain (paris in the rain 가사중에서 – Lauv)
필자는 이 곡을 들으며 Lauv가 영화 속 자 연에서 뭔가를 끄집어낸게 아니라 자연이 창 작자에게서 뭔가를 끄집어낸 듯한 느낌을 받
았다.
자연은 늘 우리에게 새로운 감정을 이끌어낸 다. 특히 이 계절에는 말이다.
가을에 사람은 매우 다양한 눈동자를 가지는 듯하다. 물려받은 낡은 만년필에서 새어나오는 잉크
40 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의 농도보다 진하게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따뜻하고 향기로운 차
를 밤새도록 먹고싶은 날이다.
푸르던 날이 붉게 물드는 이 계절
엔 선선해진 날씨와는 반대로 마
음은 뜨거워진다.
애닲은 마음으로 살아 온 시간
이 있어 그래서 가을은 어김없
이 온누리를 아름답게 바꾸려
하나보다.
기상학적으로 가을의 기준
은 일평균기온의 이동 평균이
22.2°C(72°F) 미만으로 9일동안
떨어진 후 올라가지 않는 날을 가
을의 시작으로 본다고 한다.
기상학은 내 남은 정서와는 다른
딱딱함이 있다.
마음으로 느끼는 가을은 아쉬움
이다.
뜨거운 여름에는 가장 높아지던
태양의 고도도 점점 낮게 내려오
고.. 그래서 낮이 짧아지며 밤이
늘어간다.
고요히 아름다움을 품은 긴 밤은
다시 찾아 올 아침을 향해 길게 저
물 수 있다.
그래 가을엔 밤이 는다..
끝 없이 무너져가는 어둠 속에도
가을은 햇살이 좋다.
따갑지 않은 적당한 햇살은 내가
받기에 충분하다.
한풀꺾인 계절같지만 가장 아름
다운 날이 가을이다. 그래서 사
람들의 눈동자는 다양한 색을 갖
는다.
사람이 아름다우면 가을이 된다.
중년을 계절로 표현하면 가을
이다.
노을처럼 머물다 긴밤이 찾아올 시기인것을 알면서도 그 밤안에 내일 떠오를 예쁜 햇살에 비쳐
질 울긋불긋하게 아름다운 온누
리가 묻혀있음을 아는 나이가 되 었다.
이런 세상을 바라보는 눈동자가 아름답다. 소리도 가을이 좋다. 화창한 날에 요란하던 벌레소리
도 계절이 익으며 들릴 듯 말 듯
하다.
낯익은 벌레소리는 귀에서 들리
지 않고, 마음에 익숙히 머물러 있
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세상
이 조용해지면 마음의 소리가
41OZ MAGAZINE OCT 2022[콜로라도의 품격] 칼럼 콜로라도체육회 K O R E A N AMERICANSPORTS ASSOCIATIONOFCO L O R A D O
커 진다. 하루가 저물어 눈을들면 높아진 하늘이 내눈속에 좁다. Anywhere with you feels right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옳다고 느끼니까 Anywhere with you feels like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지 Paris in the rain 비 오는 날의 파리 같아 (paris in the rain 가사중에서 –Lauv) 주간오즈저널 김준홍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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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교회 720-323-1615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303-269-9192
김한희 세계선교센터 303-757-0777
뉴라이프선교교회 303-337-9191
덴버 동산침례교회 303-754-6363
덴버둘로스교회 720-988-7161
덴버 소망교회 303-750-0696
덴버 수정성결교회 303-656-5858
덴버 연합감리교회 720-529-5757
덴버 영락교회 303-750-3777
덴버 제일감리교회 303-521-2280
덴버 제자교회 303-300-9571
드림교회 720-336-9251
덴버 한인교회 303-717-0279
덴버 한인장로교회 303-422-6950
덴버 할렐루야 교회 720-226-8113
말씀제일교회 719-248-4647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720-971-9985
믿음장로교회 303-960-5057
벧엘교회 303-423-1392
삼성장로교회 303-503-3909
새문교회 303-522-2226
생명나무교회 720-620-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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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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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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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한의원 303-755-1516
아우라 한의원 303-369-2882
효 병원 303-770-4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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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오 한의원 719-271-6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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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화 화실 720-448-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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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방과후 엘리트교실 303-400-7122
볼더한국학교 720-663-1784
새문 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 한국학교 720-271-5344
세실 피아노 학원 720-308-2185
스카이 뮤직 스테이션 303-750-0284
엑셀 러닝 센터 303-627-0130
예다움 종합 음악학원 720-207-1945
예스클래스 303-800-2108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한국학교 719-306-1053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720-900-5526
포트콜린스 한국학교 618-559-0531
하모니 음악원 303-264-5233 한인기독교회 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덴버아카데미 303-667-2778
홈케어
넘버 투 홈케어 720-300-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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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양로보건센터 303-750-0036
콜로라도 사회복지관 720-648-4771
파라다이스 실버타운 303-210-2082
한스 어덜트 데이케어 720-641-5430
화장품/생활용품
미도파 기프트 303-75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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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태 CPA 303-337-7724
김강혁 합동공인회계사 303-949-0097
박준상 CPA 720-215-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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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단체
노우회 303-523-7776
대한민국 대사관 202-939-5600
대한민국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415-921-2251
덴버지역 교역자회 720-529-5757
민주평통 자문위원 덴버협의회 719-217-8000
세탁협회 720-371-1500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720-341-9168
재미 콜로라도주 체육회 303-759-2280
재미 한국학교 콜로라도지협 720-252-3295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 노인회 (상록수회) 719-380-1052
콜로라도 스프링스 한인회 719-229-1234
콜로라도 요식협회 303-888-2162
콜로라도 주 한인회 303-667-2605
콜로라도 체육회 303-814-9300
콜로라도 태권도 협회 720-496-9939
콜로라도 한인 주류협회 720-300-8657
콜로라도 한인노인회 720-490-2386
한인 호텔협회 303-903-5970
호남 향우회 303-667-2605
가정폭력 신고전화 800-799-7233
화재/범죄/병원 응급전화 911
건축/핸디맨/전기/냉장/냉동
건우 종합 건축 303-332-3907
마이다스 핸디맨 303-726-2367
미주건설 720-260-2859
쌍둥이 건축 720-318-3407
씨제이 건축 720-220-5194
에이플러스 디자인 건축 720-404-2992
엔도 전기/건축 303-766-6982
영스 루핑 720-224-6597
키 건축 720-203-1936
탑건축 303-731-7306
핸디맨 303-913-5871
CT 건축 303-906-3861
Hyun’s 냉동 냉장 303-669-6055
SML 건축 720-255-9260
YJ 페인팅 720-434-4230
YK 종합건축 720-224-6597
마트/식품
M 마트 303-695-4676
서울 마켓 719-570-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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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마트 720-394-5668
H마트 (오로라 점) 303-745-4592
H 마트 (웨스트민스터 점) 720-287-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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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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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빌리 앙상블 어린이 합창단 720-232-5880 콜로라도 사진 동호회 303-324-7783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720-202-1332
콜로라도 해병 전우회 303-257-8065
클럽 70’s 골프 303-726-2367
킥커스 축구동호회 720-227-4241
탁구동호회 303-960-8158
탁구사랑동호회 215-470-2664
한인 덴버 축구클럽 720-933-0610
ROTC 문무회 303-667-0990
콜로라도 한인 볼링협회 303-625-3214
IT 개발자 모임 https://open.kakao.com/o/gVOdfeA
볼더 실내 축구 kicolorado@hotmail.com 스키,보드 동호회 reup-snow.com
콜로라도 문인협회/시인협회 720-278-9021
미용실/스킨케어
김건임 미용실 720-318-3408
데이톤 미용실 720-252-8584
러블리 스킨케어 303-913-3432
레이디스 미용실 719-392-8429
매직터치 미용실 719-637-0080
맥스 미용대학 303-671-6707
쉬어 미용실 303-523-9779
에스테 피부미용 213-760-9596
영스 헤어비즈 스킨케어 303-337-6222
오 헤어 미용실 720-427-9358
인터네셔널 미용실 303-755-6205
지오 미용실 303-942-0882
컨스티투션 헤어 케어 719-591-5263
티파니 헤어 303-344-3199
포시즌 머리방 719-573-0073
피부사랑 스킨 케어 303-755-0064
헤어&나우 미용실 (디자이너 보라) 720-278-9426
휴스칼프 듀피케어 덴버 719-650-7731
휴스칼프 듀피케어 스프링스 719-331-5706
A Plus hair art 719-235-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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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 Beauty 719-390-9459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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