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 Magazine Colorado SEP 3rd Week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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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427.8667 SEP 3rd Week 2022 / 165th Edition 비즈니스 스페셜 1.한국노인회관이 매각되었다, 도둑놈은 누구인가? 그리고 공모는 누가 했는가? 2. 냉난방기기·가전제품 교체하면 혜택이 줄줄이 720.556.9447303.635.6431

오바마케어 / 메디케어 부동산은 곧 투자입니다.

정규 신청기간은 마감 하였고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특별 신청 기간입니다.

-젊은 부자들, 콜로라도 주 이주 -CO주선호경찰, 드론으로 잃어버린 골든 리트리버 찾아내

-덴버 내년도 예산, 노숙자와 경찰 지원에 초점

콜로라도 뉴스

6-7 26 38 36 40 미국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옴마이(6) 평신도 허락없이컬럼읽어버린 루카의 편지 -누가복음 14:1

한인타운 뉴스 -케헵, NIH 센트럴지역 파트 너스 미팅 노인회관성료”매각 사실 드러나... 조석산 변호사비 대납했나? -기고문한국노인회관이 매각되었다!

김준홍의 언플러그드 -야망은 V8 엔진을 장착한 꿈이다 비즈니스 스페셜 인플레이션의 고통에 신음하는 -CO주-냉난방기기·가전제품미국인들교체하면혜택이줄줄이주택시장,프리미엄구매자사라지다

헤드라인 뉴스 -14 끊임없는 안식일 논쟁

-폴리스 주지사, 코로나19 구조 행정 명령 연장

4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팬데믹 뉴스 -WHO, 코로나19 대유행 끝 -독감보인다예방주사 접종 시즌 -CDC,시작'어린이 사지마비 희귀병’ 유행 경고 -코로나19 감염 후 알츠하이머 발생 위험 높아져 발행인의 편지 -페이크 뉴스의 임팩트 CONTENTS SEP 3rd Week 2022 주간오즈저널( Oz Magazine, Inc) '콜로라도의 품격' 을 지향하는 오즈저널은 동포 여러분들의 제보에 귀를 열어놓고 있습니다! 720-427-8667 / Email : ozmagazinedenverco@gmail.com 8-14 24-34 24 16

5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5OZ MAGAZINE March 2022[콜로라도의 품격]

펜타닐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추정되는 오피오이드

고등학교서 약물 과다복용 10대 1명 사망, 2명 병원행 지난 13일 헐리우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약물 과다복용으로 15세 소녀가 숨지고, 또 다른 15세 소녀와 10대 소년은 병원으로 후송 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이들 모두 약물을 과다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1일 9·11 테러 21주년을 맞아 워싱턴DC의 펜타곤 앞에서 열린 추모 행사에서 "미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 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데 결코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테러리스트의 활동을 지속해서 감시하고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9·11 테러 주범 중 한명인 아이만 알자와히리를 7월 말 제거한 것을 언급하며 "우리 국민을 공격한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정의를 실현하려는 미국 국민의 결의는 결코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복용했으며, 진통제 Percocet 을 샀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해당 약을 복용한 직후 곧바로 신체적으로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은 한 학부모가

6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헤드라인뉴스 8월 소비자물가 8.3% 인상 ... 시장 전망 상회 연방 노동부가 지난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대비 8.3%, 전월 대비 0.1% 상승했다고 지난 13일 발표했다. 시장 의 예상치였던 8.1%, -0.1%를 넘어서는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 9.1% 급등한 이후 7월 8.5%로 내려가면서 두 달 연속 둔화하는 추세이다. 지난달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CPI는 1년 전에 비해 6.3% 오르며 이전치인 5.9%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CPI 발표 후 다우 선물은 400포인트 넘게 급락을 기록했다.

바이든, 9·11 추모식서 "미국민 보호 조치에 주저하지 않을 것"

실종됐던 딸이 학교에 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조사가 이루어졌다. 대학 랭킹, 1위 프린스턴, 공립 1위 UC 버클리 & UCLA 유에스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지난 12일 발표한 2022~2023 대학 랭킹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프린스턴 대학이 1위에 올 랐다. 2위는 MIT가 지난 해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를 차지했고, 하버드, 스탠포드, 예일 대학이 공동 3위에 올랐다. 6위는 지난 해 와 같이 시카고 대학이, 공동 7위는 존스홉킨스대학과 펜실베니아 소재 유펜이 선정됐다. 공립, 주립대학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 위는 전체 공동 20위로 선정된 UC 버클리와 UCLA가 꼽혔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제74회 에미상 6관왕 욕실용품업체 ‘베드 배스 앤드 비욘드(Bed Bath & Beyond)’가 지난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베드 배 스는 전국 95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콜로라도에서는

15일 전국 150개 매장 폐쇄 및 20% 인원 감축계획을 발표했다. 베드 베스는 이런 조치로 이번 회계년도 2억5천만달러를

7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한국 출산율 0.81명 ... 전세계 최저치 지난해 한국의 출산율이 0.81명으로 세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최근 블룸버그 통신이 최저인 한국의 저출산율의 원인을 과도한 교육비와 주택 가격의 급등을 꼽았다. 해당 기사에 의하면 중고등학생들의 학원비가 연 830만원에 달하고, 서울의 주택 평균값 이 10년 전 가구당 연평균 소득의 10배에서 현재는 18배로 급증하면서 자녀 출산과 양육을 포기하는 젊은 세대들이 증가하고 있 는 현실이다. 현재 한국의 저출산 현상은 ‘국가적 재앙’으로 불릴 정도로 심각한 문제로 꼽히고 있다 독 숄츠 총리, 푸틴 압박…우크라서 퇴각·외교적 해결 촉구 숄츠 독일 총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90분간의 전화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초래된 심각한 군사 적 상황 및 결과와 관련해 최대한 신속하게 휴전, 러시아군의 완전한 퇴각,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에 대한 존중에 기반한 외교적 해결에 나설 것을 강력히 압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숄츠 총리는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곡물 수출 합의를 계속 완전히 이행할 것을 주장했다. 이어서 포로들을 제네바 협약에 따라 대우하고 국제기관의 접근을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원·달러 환율 1,390원 돌파 지난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경신하다 전날 종가보다 17.3원 오른 1390.9원에 거래 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이 1390원을 넘은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31일 고가 기준 1422.0원을 기록한 이후 13년 5개월여 만이다.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1400원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오징어게임'이 지난 1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에서 비영어권 작품으로는 최초로 6관 왕의 성과를 거두었다. 황동혁 감독이 감독상을 거머쥐고, 배우 이정재는 남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유미가 여우게스트 상을 받고, 시각효과상·스턴트퍼포먼스상·프로덕션디자인상까지 총 6개 부분에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미상 최고 영예 인 작품상과 각본상은 HBO '석세션'에게 돌아갔다.

폐쇄되는 매장이 없다. 이미 지난 8월 베드 배스는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고, 얼마 뒤 구스타보 아넬 CFO가 맨해튼 고층 건물에서 투신 자살하기도 했다. Bed Bath & Beyond, 전국 150개 매장 폐쇄

주방,

졌다.이문제가 중대한 일인 만큼 오 즈저널은 계속적으로 해당 이슈 를 다룰 것을 시사했다. 구체적으로 오즈저널은 콜로라 도 타임즈와 함께 공조체제를 갖 추고, 공공건물인 한인회관 매각 과 관리의 책임 등을 집중 보도할

단 한차례도 없었

노인회 측, 묵묵부답 일관

이 이토록 은밀하

지난 3개월동안

펜던스 오더로 조석산이 지불하 지 못한 변호사 비용을 갚기 위해 최우선적으로 변호사에게 지불되 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본지는 이와 관련한 사실을 확인 하기 위해 로버트 피틀러 변호사 로펌에 정확한 차압 금액과 세부 내역에 대한 공개를 요청한 바 있 으나 지금까지 답을 받지 못한 상

다 끝났고, 멀쩡하던 동포들의 건 물이 이렇게 팔려 나갔는지 적밥 한 이유에 대해 관계 사실과 관련 문건들이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할또한것이다.본지가 최근 들어 조석산의 개인명예훼손 소송과 노인회관 운영권 가처분 판결로 인해 노인 회관이 차압당한 경위에 대해 묻 고 있으나 조석산을 비롯한 노인 회 회장이라는 김숙영 씨는 아무 런 해명도 내놓지 않았다. 이제 본지는 위의 질문에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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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 때문이고, 한 인사회 공공건물

노인회관 매각 사실 드러나...조석산 변호사비

연방법을 비롯해 비 영리단체법인의 건물 매각이 적 법하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인회관을 매각한 금액은 리스

노인회의 해명이

예정이다.또한조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 도 벌여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건물을 매각한 이 대납했나?

에 대해서도 너무

태다.또한 공공단체의 공공자산 관 리에 책임이 있는 한국노인회 이사회와 운영진은 노인회관의 실질적 주인인 한인사회에 가감 없는 내역과 해명을 조속히 해 야이로써한다. 동포들의 알권리 역시 충족시켜야 한다. 아울러 이런 절차에 관한 법적 조치는 주검찰청이 관할하기 때 문에, 해당 사안에 대하여 오즈저 널을 비롯한 한인 언론들도 합법 적인 공개를 요구할 것으로 알려

으며 의문을않았는가무런지난매각한공공건물을노인회는시간동안아공고를내지하는데갖고있다.왜페이오프가

어떻게 노인회관이 매각되었으 며, 그 현금이 어떻게 쓰여지고 있 는지에 대해서 다시 답변을 해야 한다.하지만 이들은 지금까지 묵묵부 답이다.그어떤 해명을 내놓을 수 없 는 상황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노인회관과 연관된 노인회 및 조 석산의 문제는 이 뿐이 아니다. 지난 소송으로 인해 노인회관의 불법증축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 났다.오로라 빌딩디파트먼트는 노 인회에 시정 명령 및 관련 허가 에 대한 세부사항을 제출하라고 요구했지만 조석산과 노인회 측 은 이에 대해서도 아무런 공고 도 내지 않은 채 모르쇠로 일관 해그러나왔다.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이 어 노인회관을 매각해 버리는 사 태까지 벌어진 것이다. 동포사회 는 말 그대로 망연자실한 상태가 되었으며, 동포들의 공공자산이 왜 이렇게 날아가 버리게 되었는 지 누구에 의해 이런 일들이 벌어 졌는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어 버렸다.또한주법과

게 팔려나간 정황

기대다수때문이다.동포 제

관이 이토록 헐값 에, 그것도 빠른 시간에 팔려 나갔

현들은 왜 노인회

한국노인회(KSA, 회장 김숙영) 가 노인회관을 매각했다. 지난 8월 시가가 37만 달러에 달하는 건물을 28만 5천 달러에, 현금 거래로 매각한 사실이 밝혀 졌다.지난 5월24일 법원으로부터 노 인회관에 대한 리스펜던스오더 (차압)를 받은 이후 꼭 3개월만 이다.한인사회의 공공건물이 기다렸 다는 듯이 일사천리로 빠른 시 간에 팔려나간 이유에 대해서 교민들이 궁금함을 갖는 이유는

나도 망연자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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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관 관리자인 이사회 승인 이 없이는 매각이 불가능하다. 이제 이 의혹에 대한 명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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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검찰을것이다.비롯해 연방정부, IRS 그리고 상하원에 이르기까지 조 사를 의뢰해 사건의 전말을 낱낱 이 공개하려 한다. 그럼으로써 동포들의 공공자산 에 대한 권리를 지킬 수 있을 것 이라고오즈저널의믿는다.탐사취재로 진실을 규명하고, 콜로라도 한인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벌어지는 비리들 이 종식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 이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검증은 반드시 우리 동포사회

노인회 소송의 명확한 명제를 밝혀 조석산의 개인 명예 훼손 소송비용에 왜 노인회관이 차압이 됐는지에 대한 추적이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콜로라도주 한인 동포사회

에는 한인회관의 공중분해가 큰 상처로 남아 있다. 그러나 또다시 노인회관 마저 같 은 방식으로 잃어버리게 된 것이 다. 공공건물을 제대로 관리되지 못해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기 에 더 이상 대충 넘어가서는 안되 는 것이다. 공공자산에 대한 소유 주체와 관리 대리인의 도덕적인 양심에 의거해 명확한 사실 해명 이또한필요하다.그동안 조석산의 은행계좌 유용에 대한 동포들의 불신을 투 명하게 해명해야 하는 것도 이들 의 마땅한 의무이다. 노인회 사태로에 대해서 오즈저 널은 지난 1년 반동안 기사를 써 왔다.

이번 노인회관 매각사태는 동포 들에게 공지된 사안도 아니고, 은 밀하게 벌어짐으로 인해, 동포사 회 내에서 이를 바로 잡기 위한 철 저한 조사를 촉구하는 시민운동 이 일어날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아무리 건물이 변호사비 미납으 로 인해 차압을 당했다 하더라도

무이다.특히이번

촉구한다.돌이켜보면 한인회 건물 매각도 투명한 공개가 없이 지금과 같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던 때문에 그동안 동포사회에 많은 분열과 송사가 발생했다.

과 매각 승인을 한 이사회 회의

록, 그리고 지금 운영되는 자금

의 안정과 신뢰회복을 위해서도 반드시 적법하게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이번매각사태에 연관된 모든 이 사진과 운영임원들은 본 사태를 책임지고 공개하는 것이 공공건 물 관리단체가 져야 할 마땅한 의

주요

케헵,NIH 센트럴지역 파트너스 미팅 성료

것으로

케헵의

케헵다뤘다.측에서는

으로

케헵(KEHEB)이 지난 14일 다운 타운 힐튼호텔 컨벤션룸에서 열 린 미팅에서 National Institute of Health(NIH)의 중부 지역 파트너 로 NIH는선정되었다.서부,중부, 동부 지역으로 구분된다. 미 전역에 걸친 NIH의 17개 조직 대표들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는 40명 정도가 참석했던 전해졌다. 박수지 박사에 의하면 이날 의제는 한,중,일 등의 아시안 들이 아세트알데히트 효소결핍으 로 알콜을 많이 섭취할 경우 위암 과 식도암 발병률이 타인종에 비해 상당히 높다는 연구결과를 공유했 다. 이 연구는 연구 대상만 백만 이 상으로 학계에서는 이미 상당히 신 뢰도 높은 결과로 판명되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코비드19 등 아직까지 실체가 확실하게 확인 되지 않은 바이러스와 의학 대체 속도 등으로 인한 속수무책으로 많 은 사망자를 내었던 것같은 결과를 것이방지하는의료 방안의 새로운 척도로 떠오르고 있다는 주제를 심도있게 이번 파트너스 미팅 NIH의 의료연구를 활성화하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편집부

사회와 운영진은 본인들의 이름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노인회

주간오즈저널

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관이 이렇게 날아가 버가는 어이 없는 상황에 망연자실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해당 사건에 대 해 끝까지 추적보도해 교민 사회 에 밝힐

얼마나 무식한 행동이며 웃기지도 않는 상

산, 강종모(노인회), 중범죄 전과자 정기수, 한병철, 메리 정 등 수많은 사람들이 포함 되어한인회를있었다.상대로 5번의 소송과 2번의 항 소 그리고 한인회에서 노인회를 상대로 한 소송 1번. 그리고 결국 2007년 한인회관은 결국 매각되었고 주간 포커스의 김현주는 모든 사실을 묵과하고 오보하였다. 매각 이 후 금전적 문제는 오즈저널에 보도된 것을 온라인을 통하여 다시 읽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노인회의 매각은 다르다. 올 해 초 2022년 1월 아담스시 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소송에서는 노인회의 운영권에 대 해서만 재판을 했어야 하지만 노인회 공금 을 횡령하고, 유용한 조석산의 명예훼손 청 구권이도둑질을포함되었다.한인간이 도둑놈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명예훼손 소송을 한 것이다. 이

황인가?정확히 말해서 법원의 판결은 운영권에 대해서 판결하고 조석산의 모든 명예훼손 에 대한 청구권은 기각시켰다. 다시 말해 분할 혹은 매각 소송이 아니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정확히 문제점을 짚어봐야 할 것 같아 이 기사를 준비한다. 그럼 지난 2019년부터 콜로라도 주 한인 회 와 한국 노인회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진실만을 보고, 확실하게 어떤 인간들이 도둑놈들인지 알아보자.

덴버 한인사회에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 이결국일어났다.한국노인회관이 매각되었다. 한인회 관이 매각된 지 15년 만에 또 한번 충격을 주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이 배후에는 2021년 4월 6일자 아 담스 시 지방법원 소송장에 명시되어 있듯 이 한국노인회 이사장 조석산, 전 노인회장 문홍석 외 2명이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이런 도둑놈들은 앞으로 한인사회에 서 완전히 몰아내야 할 것 같다.

그런데 2007년 당시 한인회관이 매각되 었을 때는 법원의 판결에 의하여 법원의 관 리 하에 매각되었다. 한인회관의 매각은 총 8번의 소송을 통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얼마 전 기사를 통하여 콜로라도 주 한 인회의 모든 소송에 대하여 기사화한 적 이지난있다.1999년 한인회에서 해임 된 이승렬 의 소송을 시작으로 그 이후 조영석, 조석

조석산 자신은 매각하지 말자고 했다고 하며 문홍석에게 물어보라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자의 말을 믿을 수 있는가?

12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특별기고’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한다는 사람으로 소 한국노인회관이 매각되었다! 도둑놈은 누구인가? 그리고 공모는 누가 했는가? 노우회 재단

13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되었다.문제의 발단은 조석산으로부터 시작되었 다. 한인회에서 조석산이 해임된 이유는 간 단하다. 조석산이 한인회와 노인회의 은행 계좌를 왔다 갔다 하면서 공금을 갖고 이사 회에 승인 없이 출, 입금을 한 것이 들통났 고, 조영석에게 $5,000 를 이사회 승인도 없 이 융통하고 나중에 다시 갚는 무식한 행동 을 했기 때문이다. 조직의 회칙은 따르라고 있는 것이지 벽걸 이 용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무식한 행동 을 했으니 당연히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었고 해임될 수 밖에 없었다.

말 두 개의 한인회가 하나의 한인 회로 통합하기로 한 후 콜로라도 주 한인회 의 명칭을 계속 사용하기로 하고 2019년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주간 포커스는 기사를 통하여 조석산이 회장이 된 것을 한인사회 에 기사를 통하여 알렸다. 하나의 한인회로 거듭나며, 조석산은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이 되면서 다른 조 직의 직책은 맡지 않기로 약속을 했다 고그리고한다.2019년부터 한인회장 직책을 시작 했으나 결국 자신의 깨끗하지 못한 행동으 로 인하여 2020년 중, 후반기부터 한인회는 삐걱되기 시작되었다.

그나마 2020년 11월에 해임되게 된 것도 한인회 이사회에서 몇 번을 통하여 조석산

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여 이런 웃기지도 않

문이 나 있는데 어떤 사람이 이 말을 믿겠

는가?2018년

기수가 회장이 되며 또 하나의 한인회를 만

불과 2년을 끝으로 한인회가 다

들었다.통합한지

이 해명 할 기회를 주어 몇 개월이 늦어진 것이었다. 결국 한인회의 은행계좌에서 많

그리고 이런 그의 행동으로 2020년 11월 한인회 이사회로부터 해임 당하게 되었고, 한인회장 정선우는 한인회 운영권에 대 한 Injunction 소송을 법원에 제출하게

은 공금을 인출한 후 중범 죄 전과자인 정

그런 걱정이 있었다면 회장을 하지 말았어 야 한다. 그런데 한인회 이사회의 이사는 굳 이 왜 했을까? 라는 질문이 떠오른다.

시 2개가 된 것이다. 결국 무식한 행동을 하

노인회 재판 중, 전 노인회장 문 홍석의 증 언에 의하면 2019년 본인 자신이 노인회장 이 되는 것이 부담이 되었다고 한다. 그 이 유는 본인이 정부에서 혜택을 받고 있는데 그 혜택이 취소 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있었다고 한다.

14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한인타운 소식

그리고 노인회의 이명진 전 이사장, 윤석 훈 전 회장, 김종호, 김진제 노인 등의 문제 제기로 조석산의 노인회 공금 횡령 및 유 용을 알게 되면서 노인회의 문제들도 보도 되기그리고시작되었다.2021년4월

6일자로 조석산, 문홍 석 외 2명의 원고가 이명진, 윤석훈, 김종 호 외 2명의 피고를 상대로 소송을 하게 되 었다.소송장을 보게 되면 조석산의 서명이 되어 있고 그 당시 그의 직책은 노인회 이사장으 로 명시되었다. 노인회의 이명진, 윤석훈은 오즈저널을 통하여 많은 도움(보도기사) 을 받았고 보도로 인하여 한인사회 많은 사람 들의 지지를 받은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여기서 안타까웠던 것은 그 동안 가깝게 지냈다고 생각했던 주간 포커스의

또한 재판 중 상대방 변호사의 어떤 직 책을 조석산이 갖고 있었는지에 대한 질 문에 대해서 문홍석은 증언하기를 관리인 (manager) 직책을 주었다고 한다.

김현주가 오히려 조석산의 편을 들어 노인 들을 우습게 봤다는 것이며, 그 동안 노인 들의 통역을 도맡아 하다시피 했던 이철 범 통역사 역시 노인들을 깎아 내리는 듯 한 글을 주간 포커스에 게재하면서 문제 가이되었다.와중에 법원에서 밝혀진 것들이 크게 세가지로 조석산이 블랙호크시에 있는 카 지노에서 노인회 은행카드를 사용하여 공 금을 인출했으며, 노인회 명칭으로 존재하 지도 않는 홈디포 신용카드 비용을 갚고, 은 행에서 공금을 현금 인출한 것들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공금횡령과 유용을 한 조석산이 주동이 되어 소송을 한 것이다. 차라리 운영권에 대한 소송만 하였다면 그 리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지만 명예훼손 청구에 대한 소송까지 하면서 더 큰 뉴스거 리가 된 것이다.

그 이유는 조석산이 경험이 많아서라고 증 언했다.

는 조석산이 회장이 되고, 이사회는 이사회

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지난 2020년 말 한인회에서 조 석산이 해

임되며 문제들이 오즈저널을 통하여 한인 사회에 보도되기 시작되었고, 다른 언론사 들은 침묵을 지켰다.

되었든 과연 주간 포커스의 김현주 는 이번 노인회관 매각에 대한 기사를 정 확히 보도할 지 의문이다. 올해 초 주간포 커스가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보도했던 기 사로 조석산 측에 힘을 실었던 것처럼 보도 할 것인지 아니면 사실만을 보도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조석산, 문홍석과 함 께 공공의 적이 되거나, 말거나 본인의 뜻 이주간중요하다.포커스의 김현주는 약 15년 동안 한 인회관의 매각을 두고 바비 김과 박준서가 팔아먹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며 신문기 사 와 칼럼으로 난도질을 하여 공공의 적 을꼭만들었었다.무기를사용해야 인간을 죽이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언어를 통하여 인간을 죽이 는 상황이 더 많이 일어난다.

법이었다.고로조석산은 노인회 운영권에 대한 소송 을 제외한 명예훼손에 청구권 소송은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인가?이런

어쩌면 이것이 덴버 한인언론사 중 최대 부수를 자랑하는 언론사의 현 수준인 것

언행을 보이는 주간지가 판을 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창피한 일인가? 이런 수 준의 주간지는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덴 버 한인사회에서 없어져도 괜찮다고 생각

서의 책임을 무시하고 이런 무식한 행동을 하는 것인가? 나는 하급 중의 하급 언론인

그리고 조석산은 모든 명예훼손 청구권에

된다.어찌

어떤 관계이기에 언론인으로

그리고 주간 포커스의 김현주는 그런 언행 을 통하여 콜로라도 주 한인사회 최대 부수 를 자랑하는 신문사로 키웠다. 김현주가 진실로 올바른 언론사의 기자, 편집국장, 발행인이었다면 분명히 박수를 받아야겠지만 사실을 직면하지 못하고 책 임 있는 기사를 보도하지 않고 있기 때문 에 현재 많은 사람들은 김현주의 욕을 하 고그리고있다. 오즈저널도 주간포커스와 같이 진 실을 외면하는 언론사였다면 현재까지도 덴버의 공공의 적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즈저널의 김준홍 대표로 인해 그 동안 쓰고 싶어도 쓸 수 없었던 반박 글을 통하여 모든 진실을 밝힐 수 있어 감

대해서는 기각되며 패소했다. 그런데도 주

입니다 라고 광고를 하는 것인가?

그리고 한인회의 이사를 했던 자가, 한인 회 통합 조항을 알면서도 조석산에게 관리 인이라는 직책을 맡겼다는 것인가? 통합 조 항대로라면 조석산은 다른 어떤 비 영리 조 직의 직책을 겸할 수 없는 것이었다. 결국 도둑놈을 집안에 들인 격이 되어버 린 문홍석, 결국 당신도 조석산과 함께 덴 버 한인사회의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 셈이 다. 조석산이 한인회장이라는 직책에서 해 임되기 전까지는 다른 비영리조직의 직책 을 겸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에 위

그 이유는 위의 모든 노인회 공금횡령이나 유용은 2019년에서 2020년 한인회장 당시 일어난 일이며, 노인회의 이사장도 아니었 고, 노인회의 직책도 겸하면 안 된다는 약속 을 어겼기 때문에 명예훼손 청구권에 사용 된 변호사비와 재판 비용 및 통역사 비용은 노인회의 몫이 될 수 없다는 것이다. 조석산과 문홍석은 변호사와 통역사에게 들어간 모든 비용에서 운영권과 명예훼손 비용을 나누어 계산해 달라고 해야 한다. 그 리고 명예훼손에 대한 비용은 조석산이 개 인적으로 내야 한다.

올해 초 2022년 1월 조석산, 문홍석과의 소송은 이명진, 윤석훈, 김종호 등이 노인회 운영권 소송에 패소하며 끝났다.

얼마나 무식하면 이런 말도 되지 않는 증 언을 한단 말인가?

15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조석산이 승소한 것처럼 구렁이 담 넘어가 듯조석산보도했다.과는

Jason J.S. Park, President of KSCA Foundation

사하다.현상황에서 조석산은 문홍석과 함께 피 틀러 변호사가 수령한 변호사 비용, 이철범 통역사가 수령한 통역비 등 또 다른 모든 비 용을 밝히고, 개인적으로 명예훼손에 대한 비용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더 나아가서 조석산 본인은 노인회관 매각 에 대하여 다른 사람에게 책임 회피 하지 말 며 해결하길 바란다. 조석산, 문홍석 정신 차리고 똑바로 행동하길 바란다. 그리고 주간포커스 김현주는 책임 있는 언 론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그렇지 못하다 면 위의 두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과 함께 같은 공공의 적이 될 수 도 있다. 끝으로 한인사회 여러분들의 지대한 관심 이 필요한 때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 니다.

간 포커스의 김현주는 모든 소송 청구에서

했다.또한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주지사, 코로나19 구조 행정 명령 연장

생하게 될 경우 대면 접촉을 피하 기 위한 양방향 무전기 사용이 요 구되기라리머때문이다.카운티는 GPS 모니터링

코로나19 구호 기금으로 수천만 달러를 법 집행기관들이 사용할 수 있다. 엘파소 카운티의 교도소 직원들에게 3천만 달러가 배정된다.또한폴리스 주지사는 사립교도 소인 코어시빅(CoreCivic) 직원 들을 지원하는 데 130만 달러를 할당하고, 유니언 스테이션을 포 함한 범죄 지역 문제 해결에 150 만 달러를 배정했다. 세지위크 카운티에는 쌍방향 무 전기 교체 예산을 지원받게 되었 는데, 코로나19 같은 전염병이 발

프로그램으로 7만 2천 달러를 배 정받았다. 이외에도 총 630개 항 목에 15억에 달하는 보조금이 지 원된다.이번예산

배정이 코로나19 팬 데믹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공중 보건이나 경제적 문제 해결보다 경찰 및 교도소 등 행정 분야에 더 많이 쓰인다는 비판의 목소리 도 나오고 있다.

16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콜로라도 뉴스 콜로라도 주 경찰이 지난 11일 드론 훈련을 실시하던 중 실종되었던 골든 리트리버를 발 견해 주인에게 돌려주는 일이 있었다. 파라(Farah)라는 이름의 골든 리트리버는 주인이 3개월 전 교통사고를 당했을 당시 잃 어버렸고,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에서 마지 막으로프레몬트목격되었었다.보안관사무실은 이날 훈련 중이던 경찰들이 파라로 보이는 개가 출몰하는 곳을 드론으로 탐색했다. 파라는 마침내 경찰들의 드론 카메라에 포착 이 되었고, 이내 경찰들이 출동해 구조에 성 공했다.프레몬트 보안관 사무실은 드론의 적외선 카 메라 덕분에 파라를 바로 찾을 수 있었고, 파 라를 추적해 주인에게 돌려줄 수 있었다고 밝 혔다.경찰들은 드론으로 수색 및 구조 훈련을 통 해 실제 구조를 이루어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CO주 경찰, 드론으로 잃어버린 골든 리트리버 찾아내 제라드 폴리스 주지사가 지난 15일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구 조하는 행정 명령을 한달 더 연장 했다.본래 이 행정명령은 지난 15일 만료되는 것이었으나 폴리스 주지사의 새로운 명령으로 한 달 뒤인 10월 15일까지 연장되 었다.콜로라도 주 주지사 사무실의 대

변인은 이번 구조 명령 연장으 로 인해 대략 20만 명의 콜로라 도 인들이 메디케이드 의료 혜 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설명

이에 대해 주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와 예산 배정을 연결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폴리스

덴버 내년도 예산, 노숙자와 경찰 지원에 초점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명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견에서 내년도 예산이 범죄 증가, 노숙자 문제 해결, 불법 약물로 인 한 건강 위기 등을 바로 잡기 위

마이클 핸콕 덴버 시장이 내년도 예산으로 16억 6천만 달러를 배 정해 달라고 제안했다.

나19 대유행으로 지난 50년 동안

고핸콕있다.시장은

위한 주택 공급에

지난 14일 기자회

주했으며, 콜로라도는 이들이 선 택한 4번째 주로 꼽혔다. 콜로라도 주 외에 이들은 플로리 다, 텍사스, 워싱턴 주를 순차적으 로 더 많이 선호했고, 뉴저지, 애 리조나, 노스캐롤라이나도 이들 이 선호하는 순위에 올랐다. 그동안 이른바 ‘젊은 부자’들이 콜로라도 주를 선호하지 않았던 이유로는 캘리포니아 주의 영향 때문이었다고 스마트어셋은 분 석했다.그동안 바다에 인접한 캘리포니 아를 선호하는 현상이 더 컸다는

17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코로나19 팬데믹 기간동안 콜로 라도 주는 대도시를 탈출하는 이 주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로 꼽 혔다.최근 만의이년부터나타났다.민들석한득,콜로라도스마트어셋(Smartasset)이이주민들의성향을소주택,연령등을기준으로분것에의하면콜로라도이주중대부분이젊은부자들로이분석에의하면이들은20192020년사이의연간소득10만달러이상이면서35세미인구가각주에서타주로이

한 정책을 중심으로 편성되었다

유지되었던 지역 선호도도 변화

고노숙자들을설명했다.

명의 경찰 인력을 보강하고, 이외 에도 소방 보안관 부서, 911 콜센 터 직원 고용을 위해 총 1360만 달러를 배정하고 있다. 핸콕 시장 은 경찰관 수를 늘림으로써 덴버 시가 더욱 안전해질 것이라고 설

하는 추세라고 스마트어셋은 설

이 예산은 올해 예산보다 12% 증가한 것이며, 지금까지에 비해 기록적으로 증가한 것으로써, 11 월 중간 선거의 핵심 쟁점이 될 것이라고 덴버 포스트는 분석하

는 2억 5,400만 달러를 배정하고, 유색인종을 위한 저렴한 주택 공 급까지 포함하면 관련 예산은 총 4,325만 달러에 달한다. 또한 마약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에는 2천만 달러가 배정되 었다.최근 더욱 문제가 심해지고 있는 펜타닐, 메스암페타민 등의 마약 함유 약물 단속과 건강 관리 활동 가들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공공 안전 강화를 위해 188

명했다.현덴버시 예산 관련자들은 올 한해 동안 세수가 늘어나면서 2 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예산이 남 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젊은 부자들, 콜로라도 주 이주 선호

것이다. 같은 이유로 이들은 뉴욕 도 인기를 얻었었다. 하지만 코로

18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콜로라도 한인역사 60년, 사편(역사편찬)프로젝트 ▣ 위원 공모절차: 사편에 관심이 있거나 함께 하고 싶은 인사를 모집합니다. ▣ 총 100-120페이지로 제작되는 사편은 범동포적 프로젝트입니다. ▣ 후원자 모집: 사편에 들어갈 광고주를 모집합니다. ▣ https://coloradokoreanhistory.com/home/ 이 웹싸이트는 SEO(검색최적화)시스템을 통하여 콜로라도 역사를 가장 잘 알 수있 는 정보로 공개될 예정이며 사편은 로컬에 배포될 뿐 아니라 전자북으로 언제나 검 색될 수 있는 증거로 남게됩니다. 내용 검토는 사편 내부에 있는 시대별 관련 인사로 이뤄진 영역별로 특화된 편찬위 원이 담당하고, 공신력있는 역사 편집 부서가 내용을 감수한다. 국립국어원의 표기 와 표현을 살피게 됩니다. 사편은 회의를 통해 각자 맡을 분야와 분량을 정하고 편찬 기준에 준거해 집필 활 동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편은 집필 작업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완성된 글을 취합해 정리하는 방식이 채택 될 것입니다. 집필진 조직에 대해서도 대표 집필자가 감독만 하는 것은 아니고, 함께 필자로 나 서면서 모든 작업을 총괄한다.대표 집필자는 집필 활동에 할애하고, 나머지 기간은 사편 위원들이 원고를 나눠서 돌려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일관성을 가질 것으로 보 고있습니다. 추후일정 -제보자 공개 공모 절차에 돌입(오즈매거진에 광고) 1.공모 절차 및 인터뷰 진행 공고문

콜로라도 역사편찬 위원회(사편) 동포제현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2. 자료를 취합하기 위해 역사적인 인물들을 선정 인터뷰한다. 3. 인터뷰 관련한 증거자료를 최대한 확보 4. 광고에서 모집된 제보자들을 취합분류 -집필진 확정 후 편찬 작업 진행 1. 집필진과 디자인팀 감수팀을 고용 2. 주필은 인터뷰를 진행하고 역사적인 제보자를 직접 만나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 -사편 공모와 초빙(위원회와 상의) 1. 인물,단체, 교회, 송사, 업적, 기업 등 6개 분야의 집필소스자 료 최종 확정하고, 서술 기준과 원칙을 정리한 '편찬 기준'등의 방침 확정 2. 사편 개발 일정 확정: 타임테이블을 확정하고 스케즐에 맞춰 진행 3. 집필과 검토, 감수가 완료 후 인쇄와 배포 계획 기록 4. 사편 개발일정 1) 리서취 - 자료취합 2) 취재 - 인터뷰 인물탐방 절차 3) 집필 - 초고 편집 및 공모된 원고 취합 편집 4) 삽화 - 사진 스캔 및 삽화 자료 확정 5) 레이아웃 편집 디자인 - 폰트 확정 6) 감수교정 7) 인쇄 배포 편찬책임 총괄: 김준홍대표(OZ Magazine, Inc.) Tel: 720.427.8667

노우회 재단 회장 (303)669-8949 DBA IRS주정부에등록된비영리단체 바비킴 콜로라도주 한인회 15대 회장 역임 2022년 3월 24일 시장사부실 다른 단체와 개인에 일정 펀드 및 장학금을 보조하는 재무단체이며, 일부 장학금은 콜로라도주 한인회, 콜로라도 체육회, 콜로라도 스프링스 회장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 타 주류 단체에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비영리 단체 여러 곳에 본 재단의 예산에 맞게 매년 도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 재단은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 자격은 지역에 상관없이 뜻있는 분들을, 이사장 또는 이사분들이 추천하여 이사회에서 이사장이 인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전화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1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bstrates and Coatings Manufactured In-House for lenses, windows, mirrors, filters, beamsplitters, waveplates, polarizers, prisms, coating services, and more. 문의: (303)371-3000 / 한국어:(720)473-8869 RMI 와 Rainbow optics 가 만들어갑니다. 106 Laser Dr. Lafayette, CO 80026(North)6803 S. Dawson Circle, Centennial, CO 80112 (Arapahoe & Jor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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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야

WHO, 코로나19 대유행 끝 보인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

을 따라 방역을 위한 의료인력과 시설을 운 한다고 촉구했다. 함께 참석한 마리아 반 커크호브

세계 각국은 코로나19 백신

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WHO의 권고 사항

접종률 70%라는 목표를 빠짐없이 달성하

역을 멈춰 코로나19 종식 기회를 놓치면

였다.구체적으로

지난 15일 의회 전문 매체 더힐이 올 가 을과 겨울동안 이전보다도 심한 독감 시즌 이 될 수 있다고 보건 전문가들의 의견을 보도했다.해당보도에 의하면 팬데믹 이전에 독감 으로 숨진 어린이가 매년 100명을 넘어서 고 있으며, 두번째 독감 시즌에도 40명 가 량이하지만사망했다.이번가을과 겨울이 ‘한층 더 터프 한 독감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 해 평년보다 더 많은 주민들이 독감에 걸릴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나왔다. 즉, 코로나19 펜데믹 초기 마스크 착용 의 무화로 독감 감염 환자들도 줄었지만, 최근 더 이상 마스크 착용이 선택 사항이 되면 서 독감에 걸린 사람들을 접촉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팬데믹 이전, 독감으로 숨진 어린이

끝이 보인다고 말했다.

회견에

독감 예방주사 접종 시즌 시작

팬데믹 뉴스

다만 테워드로스 총장은 만약 여기서 방

후로 가장 낮았다면서, 코로나19 대유행의

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지난 14일 열

보다 적었고, 이로 인해 자연 면역까지 감 소하는 결과를 불러왔다.

결과적으로 독감 에방 접종 필요하며, 시 점은 9월부터 10월까지 맞는 게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백신 을 동시에 맞아도 무방하다고 설명하고 있 으나 일부에서는 부작용을 염려해 시차를

린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지난 한 주간 코

24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더 불확실한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고 덧붙

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20년 3월 이

WHO 기술 수석은 코로나19가 재유행할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감염 유행은 이어 질 것이지만 이전의 대유행 때처럼 사망자 수가 크게 증가할 걸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다면서, 백신과 항바이러스제 등 중증화를 막을 도구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가 매년 100명을 넘었으나 지난 두 차례의 독감 시즌에는 40명 미만이었습니다. 즉, 팬데믹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독감 환자가 감소하면서, 이로 인해 현재는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면 역은 약해지고 줄어든 상황인 것이다.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부터 202년까지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된 국민들 비율은 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소아마비와 유사한 ‘급성이완성척수염’이 올 가을 어린 이들 사이에서 유행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질병의 발병 원인은 현재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아마비처럼 주로 2 년을 주기로 8~11월 사이에 발생하는데, 구체적인 예방책이 없어 통상적인 위생 수 칙이 강조되고 있다. 희귀 질환인 ‘급성이완성척수염’은 감염 된 후 수 시간에서 수일 이내로 증상이 심 해지고, 건강하던 사람도 신체가 영구적으 로 마비되거나 치명적인 호흡 부전을 겪을 수 있다.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교 연구팀이 지난 13일 알츠하이머 저널에 코로나19 감 염된 이력이 있는 경우 알츠하이머 발병 위 헌도 함께 높아진다고 발표했다. 아 연구팀은 알츠하이머병에 걸렸던 적이 없는 미국 거주 65세 이상 약 600만명을 비 교한 결과 코로나19에 걸린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1년 내에 알츠하이머 발생 률이 50~80%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구 결과, 코로나19에 걸린 노인은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이 약 0.35%에서

츠하이머에

옥스퍼드대

이 질병은 2014년에 처음으로 보고되면

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방역 지침들이 ‘급 성이완성척수염’의 유행도 막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달

하지만 지난달부터 코로나19 방역 지침 이 대폭 완화되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는 등 방역지침이 사라지면서 다시 이 질병이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 되고 있다.

주간오즈저널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편집부 CDC, '어린이 사지마비 희귀병’ 유행 경고 코로나19 감염 후 알츠하이머 발생 위험 높아져

0.68%로 거의 2배 가까이 높아졌으며, 특 히 85세 이상 고령층은 약 90% 늘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면서 크게 감소했었는데, 전문가들은 코로

서 미 전역에서 120건이 나타났고, 2016년 에는 153건, 2018년에는 238건으로 증가 했다. 하지만 2020년에는 33건만 보고되

19 감염으로 인한 영향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그 중에서도 4.5%는 감염 이후 2 년 내 치매에 걸렸다. 대조군은 3.3%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알츠하이머는 아직 확실한 치 료법이 없으며, 코로나19에 걸렸던 노인은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 혈압, 심장질환ㆍ비만 및 주로 앉아서 지내 는 생활습관 등의 위험인자를 교정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5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성별로 봤을 때는 남성보다는 여성이 알 걸릴 위험이 더 높았다. 말에도 파이낸셜 타임지가 영국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인용 하면서, 코로나19에 감염되면 2년 안에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내용이 었다.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에 코로나

CDC에 따르면 급성이완성척수염은 이 달 초까지 아동들 사이에서 13건 발병했 다. 만약 자녀가 근육 약화, 통증 등 관련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병원을 찾으라고 당 부했다.

와 페이스북 게시물로부터 시작해

이들 페이크 뉴스들은 대중 언론 들이 다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페이크 뉴스와 관련된 많은 업종들 이 도산하고 도시가 마비되는 등 관 련 피해가 잇따랐다.

“알림, 최근 워싱턴에 있는 글렌이 글스라는 병원에서 7명의 여성이 사망했다. 그 원인은 우편으로 보내 온 공짜 향수의 샘플 냄새를 맡아본 연유에서랍니다.정부에서테러리스트 소행으로 염 려하고 광고를 해도 뉴스에 내보내 지 않고 있는 것은 사람들이 공포 에 휩싸일까봐서 비공식으로 알리 고 있는데, 일단 우편으로 공짜 샴 푸나 로션,기저귀 등의 샘플이 온다 면 버리라고 합니다. 심각한 일이오 니 아는 모든 지인들께도 알려주세 요.위의감사합니다.”글은콜로라도의 지역 한인 회 정보 알림방에서 퍼온 글이다. 지역 한인회 이사분께서 동포들을 걱정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이 글을 올렸을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미디어의 본분인 진위 여 부를 알리기 의해 관련 사실이 ‘ 페이크(fake)뉴스’라는 사실을 알 리기 위해 필자도 글을 올리게 되

실로 미디어는 무서운 존재가 아 닐 수 없다.

이런 맥락에서 거대 포털 사이트

들과 온라인 정보업계들이 나서서 이같은 페이크 뉴스 퇴출에 앞장서 고, 관련 소프트웨어들도 개발하고 있다.콜로라도 한인사회는 이번 주 매 우 커다란 이슈를 접했다. 바로 동포들의 공공자산인 ‘노인 회관 매각’에 관한 사실이다. 이 사실을 보도하기 위해 지난 주 부터 취재와 인터뷰를 시작했고, 많 은 사람들과 특히 매각을 진행한 딩 사자들에게도 한 언론사가 인터뷰 를 하기도 했다.

그 동안 노인회의 세금보고 누락 으로 인해 501C-3가 날아갔을 때 도, 임기가 끝난 전 노인회장이 불 법 독점한 노인회 은행계좌의 공금 을 카지노에 가서 19차레나 돈을 인출했을 때도, 노인회관 불법증 축 문제로 인해 빌딩에 아무도 접 근할 수 없는 약식명령이 떨어졌 을 때도, 또 노인회의 소송과 전 회 장 조석산 개인의 명예훼손으로 인 한 변호사비 미납으로 리스펜던스 오더를 법원으로 맞아 회관이 저 당잡힐 때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 던 그들의 ‘깐부’ 주간포커스가 노 인회관 매각을 또다시 미화해서 기 사화했다.

26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발행인의 편지

서 2001 년 11 월부터 발송되기 시 작한 이메일에 거의 동일한 표현과 내용이 담겨서 대량 유통되었으며, 이들 내용은 일제히 거짓으로 판명 되었다.위의글렌이글스 병원 관련한 가 짜 뉴스가 SNS를 타고 퍼져나가는 일은 1999 년 이후 이메일을 발송 하고 있는 도시 전설 ‘녹아웃 향수’ 를 떠올리게 한다. ‘녹아웃 향수’는 2001년 9.11테러 당시 탄저균으로 생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데서 착 안되어 무슬림을 탄압하는 가짜뉴 스로 활용된 바 있다. 그러나 이 역시 이미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위시한 모든 SNS에서는 유명한 페이크 루머로 알려졌다.

지난 번 노인회 승소 판결에 대 한 거짓보도와 같은 맥락이 아닐 수

공공단체와없다. 공공자산을 관리하는 이들은 노인회관 매각에 대한 주민 들의 동의도 없이, 일정을 알리는 최소한의 공고도 없이 모든 일을 밀 실에서 은밀하게 처리했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다 노인회관 매각 사실이 드 러나자 어쩔 수 없이(?) 이제 와서 찬란한 거짓말을 늘어 놓고 있다. ‘페이크 뉴스’ 수준의 내용을 받아 적은 주간포커스는 또 한번 조석산 의 깐부임을 입증했다. 얼마 전까지 한인회 소송으로 인 해 회관이 날아간 것이 바비 김의 소행이라고 마녀사냥으로 몰고 가 던 신문이 조석산에 대해서는 가짜 뉴스로 지면을 채우는 것이다. 매각도 하지 않고, 건실하게 운영 하면서 세금보고 등의 의무를 다하 고 있는 노우회는 사사건건 가짜뉴 스로 시비를 걸면서, 자신들의 깐부 조석산과 노인회는 공공의 건물을 팔아 넘겼는데도 감싸주며 미화하 고이들의있다. 잣대는 도대체 왜 늘어났 다 줄어들었다 하는 것일까?

페이크 뉴스의 임팩트

즉, 사람들에게 틀린 정보를 제공 해 겁먹게 만들고, 판단을 왜곡시키 는 페이크 뉴스는 없어져야 한다.

었다.‘Ampang Gleneagles Hospital’ 로 알려진 2001년 말레이 이메일 로부터 시작된 이 거짓뉴스는 이미 미디어 쪽에서는 유명한 허위사실 이다. 2010 년 6 월에 문자 메시지

변호사비도 책임 못질 상태의 조 석산은 그 법정 소송에서 원고로 노 인회를피해자끌어들였다.코스프레를 멈추고, 변호 사비 내역을 공개하고 지금 노인회 관 매각금에서 나간 개인소송의 변 호사비를 물어내야 한다. 그리고 공 공재산을 사적으로 취하는 일에 대 해 공개 사과를 해야 한다.

8240여 달러가 왜 변호사 비용으 로 쓰여졌는지에 대한 명세가 필요

적었다.언론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의 말

인의 명예훼손송 소송비로 쓰이는 것이 적법한가 말이다. 변호사가 리스펜던스 오더를 넣

분명한 것은 노인회 공공자금이 조석산 개인의 명예훼 손 소송 변호사비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또한 노인회관과 관련한 돈의 흐 름들이 공개되어야 마땅하다. 조석 산은 그동안 노인회관에 개인 물 건들을 쌓아 놓으며 사유지처럼 사용했고, 세를 놓으며 돈을 받았 던 것과는 또 차원이 다른 문제인

될 것이라고 착각을 하는 것일까?

어 언제든 헐값에 팔아치울지 몰라 급매로 헐값에 팔게 되었다고 문홍

히려면 주간포커스가 다룬 6만

해 노인회관에 차압이 들어왔고, 이 문제가 회관의 매각 사유라는

조석산, 당신의 깐부 주간포커스 와 함께 말이다.

석 전 회장은 그럴듯한 답변을 늘

공공건물인 노인회관이 조석산 개

주간오즈저널 대표 김준홍

조석산 개인명예훼손 소송증거

언론은 충분한 검증을 거치고 기사 를 발주한다. 검증도 하지 않고 받 아 적은 글은 말한 그대로 적었다고 진실로 둔갑이 되던가?

것을 주간포커스의 보도를 통해 들

이 미필적 고의로 동포들은 페이 크뉴스를 접하게 된다. 노인회관 매각 관련한 진실은 이 러하다.공시가 37만 달러 가치의 노인회 관을 누군가가 28만 5000달러라는 헐값으로 급매를 했다는 것이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공공 건물 을 누구 마음대로 헐값에 팔아넘긴 것인지를 밝혀야 한다. 한쪽의 이야 기만 듣고 그대로 받아 적어서는 진 실을 가려낼 수 없다. 노인회관 매각 금액에서 6만 8250 달러를 뺀 나머지 21만 6740여 달 러는 당연히 공공자산이니 투명한 결산이 필요하고, 쓰일 때마다 주민 들의 알권리를 제공해야 하는 의무 는 당연히 지켜야 한다. 누구나 알다시피 공공자산 특히 비영리단체의 매각과 잔여 공금은 주 검찰에서 언제든 조사하고 관할 할 권리가 있다. 노인회관 헐값 매각의 진실을 밝

을 그대로 보도하면 거짓이 진실이

것이다.노인회관

어 놓고 주간포커스는 그대로 받아

었다.이부분에서

매각금에 대해 잔액 증 명이 되었다면 조석산 개인의 명예 훼손 소송을 맡았던 피틀러 변호 사가 얼마를 어떻게 매각비용에서 가져갔는지에 대한 변호사비 납부 내역을 공개해야 당연하다. 이 민감 한 문제를 일으킨 이들이 하는 말 을 있는 그대로 받아적어서는 안되 는어떻게것이다.이많은 이슈들이 생겨나는 동안 이 거대한 동포들의 자산을 일 말의 책임감도 없이 관리부실로 팔 아놓고 남은 금액만 증명하는 것으 로 눈속임을 하려는 것인가? 노인회관을 팔고 조석산은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노인회관을 파는 사 안을 이사장인 조석산 본인이 몰랐 다는눈물을것인가?흘릴 정도로 안타까운 회 관이었으면 애초부터 노인회 이름

을 조석산 개인의 소송에 원고로 이 름을 넣으면 안되는 일이었다. 그야 말로 악어의 눈물이 아닌가? 언제까지 우리 콜로라도 동포들 은 자칭 가장 큰(?) 신문이라고 하 는 자의 페이크 뉴스에 놀아나야 하 는앞서것일까?말한 탄저균향수 페이크뉴 스처럼 본인들의 잇권에 사로잡혀 동포들을 무지로 몰아가는 이런 과 오를 범하고 있음이 무섭지 아니한 가?또 하나의 분명한 진실은 승자도 패자도 없는 동포들 간의 싸움과 법 정 소송도 조석산이 원고로 시작한 일이었다.

하다. 이들은 변호사비를 내지 못

더 이상은 지금과 같은 비정상적 인 모럴 해저드가 일상적으로 통용 되는 콜로라도 한인 사회를 세상을 만들지 말기를 부탁한다.

CBS에 의하면 상당수 노년층이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일자리를 잃었고, 물가급 등으로 인해 사회보장 연금의 상대적 가 치가 하락해 실질소득이 급락하는 것과 같은 상태인 것이다.

40년만의 인플레이션은 식품과 집 유지 에 드는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매사추세츠 주립대학 부설 노인연구소 의 연구결과 혼자사는 여성들의 54%가 월 수입이 생활필수품을 사는 비용에 못

28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올해 들어 미 전역을 강타한 40년만의 물가급등으로 인해 미국 가정의 절반 이 상이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 었다.특히 연소득 4만 8000달러 이하인 저 소득층의 74%, 연소득 4만 8000달러에 서 9만달러 사이인 중산층의 63%, 연 소득 9만달러 이상인 중상층과 고소득층 의 40%가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밝혀 전 계층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원인으로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물가급등은 실질적으로 임 금이 낮아지는 것과 같은 결과로써, 물가 가 오른만큼 생활고에 빠지게 된 것이다. 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 달 전체 가 정의 56%가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답했 는데, 이는 올 초인 1월의 49%보다 7포 인트가 더 늘어난 수치로, 서민들이 겪는 생활고가 더욱 심해졌음을 보여주고 있 다. 안타깝게도 이들 중 12%는 매우 심 각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특이하게도 정치성향별로는 공화당원 들이 생활고를 더욱 심각하게 겪고 있는 것으로공화당원의나타났다.67%가 생활고를 겪고 있다 고 답한 데 비해 무당파 들은 56%, 민주 당원들은 44%로 가장 낮았다. 연령별로 노년층들이 더욱 심각하게 타 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년층의 경우 대부분이 월 소득이 고 정되어 있는 반면, 생활필수품을 비롯한 렌트비 등의 주거비 등이 급등하면서 생 활고가 배가되고 있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의 고통에

신음하는 미국인들

이 여성은 관리회사와 협의해 내년 1 월부터 월 1200달러를 내고, 그마저 도 리노베이션이 시작되면 집을 비워

야버지니아한다. 애쉬번에 살고 있는 60대의 한 여성은 소셜 연금 등을 통한 월 수입 이 2000달러인데, 렌트비가 1511달러 에서 1700달러까지 인상될 것이라는 통 보를 받았다.

또 아파트 관리회사가 리노베이션을 이유로 두 배가 넘는 1900달러로 인상한 다고 통보해 왔다.

연방정부는 이러한 인플레이션으로 인 한 생활고 문제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 지만, 지난 8월 소비자 물가가 8.3%로 나 타나면서 물가를 잡기에는 아직도 갈 길 이 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행하게도 지난 8월 휘발유 가격이 대 폭 하락했다. 하지만 식품과 주거비, 의 료비 등 다른 상품과 서비스 가격은 계 속 올라 고작 0.2 포인트 낮추는데 그

쳤다.연준은 물가잡기를 위한 금리인상 기조 를 이어가며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하 는 중이지만 물가잡기는 여전히 먼 길인 것으로 우려를 사고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보도했다.메릴랜드

타우슨에 거주하는 79세의 한 여성은 원베드룸짜리 노인 아파트 30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최근 월 렌트비가 989달러로 인상되었다.

가장 고통을 겪는 부분은 노인 아파트들까지 렌트비를 대폭 올린 데 따른 것으로 상당수의 노년층들이 집 에서 내쫓길 위기를 맞고 있다고 CBS가

다고

비즈니스 스페셜

30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또한 응답자들 중 12%는 고가의 물건 이나 서비스를 피하고 있으며, 외식을 축소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비롯한 쇼핑 을 덜 한다는 응답자도 각각 10%씩에 달했다.뱅크레이트닷컴이 최근 진행한 설문조 사에서 전국 근로자 가운데 61%가 올해 수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약 절반은 급여가 인상됐고, 13%는 더 나은 조건을 찾아 이직했으며, 8%는 이직과 급여 인상을 모두 겪은 것 으로반면집계되었다.수입이그대로거나 나빠졌다는 응 답자 비율은 39%로, 해당 설문조사를 실 시한 이후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급여가 나아지지 않았다고 답한 응답 자의 비율은 지난해 56%, 2019년에는 50%, 2018년에는 62%로 올해 큰 폭 떨 어진이처럼것이다.역대 가장 많은 비율의 노동자 들이 급여 인상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 고 치솟는 물가를 감당하기는 어려운 실 정인뱅크레이트것이다. 그레그 맥브라이드(Greg McBride) 수석 재무 분석가는 급여 인상 과 승진, 이직만으로 가계 지출 증가 폭 을 따라잡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실제로 수입이 나아졌다는 근로자들 가 운데 무려 60% 이상은 임금이 인상됐음 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생 활고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 가운데 자신의 수입으

이러한 인플레이션 고통을 견디다 못한 이들은 저축까지 깨고 있는 것으로 나타

따르면 지난 2분 기 말 기준 은행에 예치된 전체 예금은 19조5630억달러로 그 전분기인 1분기, 19조932억달러보다 약 3700억 달러나 감소했다.은행예금이

로 생활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답한 비율 은 33%에 그쳤다.

났다.연방예금보험공사에

미치는 극심한 생활고 상태인 것으로 밝 혀졌다. 싱글 시니어 남성들은 45%가 월 수입이 생활비에 미달하는 것으로 알려

응답자들의답했다. 24%가 전체적으로 씀씀이 를 줄이고 있다고 답했으며, 여행과 휴 가를 취소하거나 축소한다는 응답자는 17%, 운전을 덜하고 있다는 응답자도 17%에 달했다.

월 수입에서 렌트비를 제하고 남는 돈 은 300달러 가량이며, 이 금액으로는 생 계를 유지하기가 막막한 상태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수많은 시니어들은 한달 에 3~400달러면 살수 있는 공공주택들 을 여러 곳에 동시에 신청하고 있지만, 수천명에 달하는 시니어들이 대기자 명 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가 7년 이상 대기 해야 하는 상황이다. 갤럽 조사에서 응답자들 대부분은 상품 과 서비스 가격을 비롯해 주거비까지 상 승하는 40년 만의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갖가지 방법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

그 직전 분기에 비해 감소 한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처 음이다.이같은 예금 감소는 인플레이션으로 생 필품 가격이 급등하자 주민들이 저축을 깨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기 때문이란 분 석이 나오고 있으며, 이에 더해 기준금리 상승으로 미국 국채 투자 매력이 커지면 서 은행 자금이 채권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점도 원인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2차 세계대전 이 후 처음으로 올해 미 연간 예금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졌다.시니어들이

효율은

3690억달러를 투자해

대통령과 민주당은 기후변화에 대 처하기 위한 대대적인 에너지전환 대책으로 인 플레이션 감축법을 도입했다. 이 법안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국민들에 게 가구당 최대 1만 4000달러씩을 지원하는 방 안이 포함돼 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핵심인 기후변화 대 처를 위한 에너지 전환 프로그램에는 10년간 에너지 높이고

32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가전제품이나 냉난방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면 몇달만 기다려 보자. 내년부터 오래된 냉난방 시스템과 가전제품 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신제품으로 바꾸면 가 구당 최대 1만 4000달러에 달하는 리베이트 또 는 세제혜택을 받게 돼 큰 관심을 끌고 있기 때 문이다.바이든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오래된 히터나 에 어컨 등 냉난방 펌프를 교체할 경우 8000달러 를 리베이트로 받고 전기 스토브, 쿡탑, 레인 지, 오븐, 빨래 건조기 등도 각 840달러씩 지 원받는다.조바이든

탄 소배출은 줄이기 위한 대국민 세제지원책이 들 어 있다. 냉난방기기·가전제품 교체하면 혜택이 줄줄이 사진 출처 :라디오코리아뉴스

선거를 앞둔 선심성 정책이라는 비 판도 피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더불어서 주방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들 중

또한 전기 배선을 교체해 전기낭비를 없앨 경우에도 4000달러를 지원받는다.

즉, 에너지 효율을 높히고 탄소배출을 줄이 는 새 전기제품들을 사는 경우 품목별 지원

를 위한 탄소배출 감축, 인플레이션 인하

씩의 세제혜택을 받게 된다.

다만 해당 정책은 주와 도시마다 다르게 적 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리베이트를 받기 위해 사용이 가능 한 기기들을 바꾸려는 얌체족들이 등장할 것이라는 의견들이 나오면서, 과연 이 성 책이 산업 쓰레기들을 줄이고, 탄소배출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지 의문도 잇따르고

있다.심하게는

이다.이같은

와 경제 성장에까지 영향을 미쳐 연쇄적인

단열재를 벽에 넣는 인슐레이션이나 통풍 장치 등을 설치할 경우 1600달러를 받을 수 있다.

고 빨래 건조기를 교체할 경우 각각 840달러

오래된 전기 스토브, 쿡탑, 레인지, 오븐, 그리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모 으고 있다.

료로 바꾸려는 붐이 일어나게 되고, 이는

아직까지 ‘오래된’ 가전을 규정하는 정의가 명확하지 않아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혼선이 일어나고 있다.

된다.하지만

비즈니스 스페셜 콜로라도체육회 K O R E A N AMERICANSPORTS ASSOCIATIONOFCO L O R A D O

또한 집 전체에 작동하는 냉난방 시스템을 부분식 에어컨이나 히터로 바꿔도 4000 달러 에 달하는 리베이트를 받을 수 있다.

33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부분식 냉난방 시스템은 전기를 절약할 수 있어서, 가구당 에너지 사용을 현재보다 35% 까지 줄일 수 있다.

주간오즈저널 편집부

미국 전체의 에너지 전환, 기후변화 대처

대개는 중간소득의 80% 이하인 경우 100% 지원받고, 80%에서 150% 사이는 50% 지원

액을 합해 가구당 최대 1만 4000달러까지 리 베이트 또는 택스 크레딧으로 받게 되는 것

에너지 효율에 대한 지원책 중에서는 가장 리베이트가 큰 부분은 히터와 에어컨을 동 시에 가동하는 히트 펌프인데 새 제품 가격 이 4000달러에서 7000달러이므로 8000달러 의 리베이트를 받으면 오히려 돈을 남겨 이득 을 보게 된다.

지원책이 본격 시행되면 오래된

냉난방 시스템이나 가전제품을 사실상 무

주택을 판매하려는 이들도 시장을 관망하게 되면서 매물도 줄 어들면 다시 주택 가격이 조정될 수 있다.제프코 카운티의 경우 매물이 28%까지 줄었고, 라리머 카운티는 18.2%가 줄었다.

볼더, 라리머, 웰드 카운티는 계 약을 체결하기까지 평균 한달 이상 걸리고엘파소있다.카운티가 평균 17일 만에 계약이 체결되고 있으며, 덴버, 제 퍼슨, 브룸필드 카 운티도 평균 18 일 이내에 계약이 진행된다.

있다.콜로라도

타났다.감소한 주택 거래량은 32.2%에 이 른다. 웰드 카운티는 31%, 엘파소 카운티는 30.2%가 감소했다. 가장 적게 판매가 감소한 지역은 푸에블로 카운티는 16.3%, 메사카

드 카운티가 가장 심각한데 각각 117.6%, 112.1%씩 증가했다.

최근 덴버포스트가 콜로라도주 주 택시장이 크게 하향 조정되고 있다 는 기사를 보도했다.

지속적으로 시장이 변화하고 있으 며, 주택 시장의 그동안의 기록을 통해 볼 때 매년 시장 가치가 상승 하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에 대해 초 조해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긴급처 방으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 고 있고, 이로 인해 주택 구매 희망 자들은 실질적인 구매를 계속 미루 는 상황이라고 덴버포스트는 분석 하고 있다.

이에 이어 브룸필드, 아담스 카운 티는 작년과 비슷한 수의 매물이 올

운티는 18%가 감소했다.

해당 기사에 의하면 콜로라도 주 가운데에서 인구가 많은 모든 카운티의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부동산 중개인 협회는 지 난 8월 콜로라도 주 전역의 주택시 장이 급격히 둔화했다고 밝혔다. 1년 전 같은 시기에 비해서 주택 매매가 줄었고, 판매하는 데도 더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것이다. 물론, 주택 가격도 빠르게 인하하 는 추세인 콜로라도에서것이다.주택 매매가 가장 활 발한 지역은 아담스 카운티, 아라파 호 카운티, 브룸필드 카운티, 더글 라스 카운티, 제퍼슨 카운티와 덴버 카운티의 6개 지역으로 꼽힌다. 덴버포스트는 이들 지역을 포함해 콜로라도에서 엘파소, 라리머, 웰드, 볼더, 메사 및 프에블로 카운티를 비 롯해 인구가 가장 많은 12개 카운티 에서 지난 8월 한달동안 단독 주택 판매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2021년 8월에 비해 2022 년 8월에 덴버 카운티에서 가장 크 게 주택 판매가 감소한 것으로 나

또한 분명한 것은 지난 봄을 끝으 로 프리미엄 구매자들이 사라진 것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한 부동산 중개인은 몇 개월 차이로 주택 판 매 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고현재보고했다.시장은 이미 바이어들이 주도 하고 있으며, 주택 구매에 서두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것이다.그러나 덴버 카운티의 경우는 다 소 예외로 꼽히고 있다. 8월 말 단독 주택 매물이 19.4% 증가하면서 가 장 적은 증가율을 기록하고, 매매된 단독 주택의 중간 가격 상승률도 지 난해에 비해 4.5%나 올랐다. 이는 다른 지역에 비해 가장 낮은 증가세였다. 또한 타운홈과 콘도는 재고가 22%나 감소하면서 다른 지 역과는 반대되는 추세를 보였다. 덴버에서 활동하는 한 부동산 중 개인은 현재 콜로라도 지역의 주택 시장에 대해서 상당히 유동적이고, 이로 인해 눈에 띄는 시장의 변화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푸에블로 카운티와 메사 카운티가 각각 정가의 98.4%, 98.5%의 가격 에 매매되고 있다.

또한 매물로 나왔지만 현재까지 판 매되지 않는 주택의 수는 대부분의 카운티에서 전년도에 비해 급격하 게특히늘어났다.엘파소 카운티와 브룸필

라왔고, 웰드 카운티는 반대로 올해 매물이 8%까지 증가했다.

푸에블로 카운티와 메사 카운티는 매물이 나와 있는 시간도 각각 49 일, 61일로 가장 긴 편이다.

CO주 주택시장, 프리미엄 구매자 사라지다

34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비즈니스 스페셜

9월 중순 들어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가 6%를 넘어섰는데, 이 는 지난해에 비해 두배로 인상된 수 치이며,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금 리이다.하지만

인플레이션 등으로 여러 부정적 인 신호들이 나오고 있지만 현재 까지 콜로라도 전반의 주택시장은 양호한 상태로 평가되고 있다.

이다.웰드 카운티는 99.8%가 시장 가격 에 근접한 상태이고, 엘파소 카운티 는 99.7%로 뒤를 잇고 있다.

그 이유로 주식 시장이 좋지 않으 며, 심각한 인플레이션, 정리해고, 금리 상승 등등의 경제적 요인들이 집을 사기에 좋은 사인이 아니라는

태권도이한원아카데미 ◉◉◉◉ 이한원 HAN LEE'S Taekwondo Academy

알만한 지역 인사들이 여럿 모인 자리 다. 이 날은 또 하필 안식일이었다. 또 하필 거기에 아픈 사람이 있다.

예수는 신체 조직에 물이 차서 몸이 붓는 병을 앓고 있는 그 사람을 고쳐 주시면서, 계속해서 안식일의 기존 개 념을 파괴하고 재정립하는 일을 멈추 지 안식일에않는다. 대해 이만큼 기록했으면 알아들 먹었겠지, 하며 저자 누가는 14장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예수의 안 식일 파괴 행적을 기록하지 않는다. 나의 오랜 친구 중 정말 선하고 착실 하고 교회 꾸준히 다니는 아주 보수적 인 바른생활 사나이가 있다. 기본적으로 성질을 내는 법이 없는 이 친구는 여객기 파일럿이라 가끔은 주말을 끼어 일을 해야 하는데, 교회에 서 누군가로부터 ‘주일날은 비행하지 말고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것이 어떠 냐’라는 말을 들었단다. 이 친구는 ‘당신은 평생 일요일에 비 행기 타야 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까?’ 라고 되묻고 싶었단다(아마 이 친구의 성격상 웃으면서 좋게 에둘러 말했을 것이다).

모든 피조물들이 이렇게 몸소 낮아 지신 예수의 이름 앞에 굴복하고 그를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창조주 하 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이다.(빌립보서 2:6-11)

Optometrist(검안의)Rouargue./UC

김명중복무 평신도 칼럼 끊임없는 안식일 논쟁 (누가복음 14:1 -14) '허락없이 읽어버린 루카의 편지'

억을 주는 어느 대형 교회의 부목사 파이널 면접 질문은, “주일에 심방가다

36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90년대에 일개 부목사 퇴직금으로 1

가 차에 휘발유가 다 떨어졌으면 주유 소에 들러서 기름을 넣을 것인가”였다 고 어느 목사가 고백하더라. 이 사람은 이 질문이 선배들이 잘 브리핑해준 답 정너 예상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차 마 거짓말을 하긴 싫어서 그냥 ‘그런 일이 없도록 그 전날 기름을 미리 채 워놓겠습니다’라고만 했단다. 그 사람이 파이널 2명까지 간 시점에 서 탈락한 이유가 이 대답때문이었는 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이야기들은 내 가 들어도 어이없는데, 오늘의 비기독 교인들과 예수의 눈에는 이런 논쟁이 어떻게 보일까. Party 예수가Pooper:초대된파티에는 바리새파 인 사들을 비롯해서 지역 유지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모여 있었다. 예나 지금이 나, 나이와 경륜이 쌓일수록 명예욕도 한없이 높아진다. 다들 좋은 자리에 앉 으려고 틈을 노려본다. 이민사회 한인 행사들 하나만 가도 알 수 있다. 직함이 여러 개 있는 사람 들이 마이크 잡고 안 놓으려고 하고, 한 가운데 포토샷을 받으려고 부던히 도 노력한다.

예수는 바리새인 집에 또 식사 초대 를물론받았다.일대일 독대가 아니라 끼리끼리

득이는 지도력과 신학적 통찰력을 지 녔으나 왕이나 높은 직책으로 군림하 려 하지 않고 인류를 위해 오히려 제일 낮고 비천한 십자가에 매달려 죽기를 자처했으니, 자신의 메시지에 부합하 는 일생을 살아내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를 지극히 높 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에게 주셨다.

*삽화해석* Christ heals a man with dropsy while the Pharisees and lawyers criticise him for healing on a Sunday; Pharisees feast in the background; children play with a donkey on the right. Engraving by E.

이런 모습을 보고 예수는, 초대받은 사람들을 향하여 ‘잔치에 초대받아 갔 을 때 상석을 차지하려 하지 말고 맨끝 자리로 가라’고 하신다. “누구든지 자 기를 높이면 낮아질 것이요, 자기를 낮 추면 높아질 것이다.(11절)” 라고 예수 는 말한다. 천국은 매일매일이 잔치인 데, 낮은 자가 높임받는 기이한 세상이 다. 이 천국잔치의 비유는 ‘꼴찌가 첫 째되고 첫째가 꼴찌된다’라는 예수의 일관적인 메시지와 대동소이하다. 예수는 또 자신을 초대한 파티 주최 자에게 말한다. 친구나 형제나 친척이 나 부자들을 초대하는 대신에, 가난한 자와 장애인을 불러 초대하는 것이 하 늘 복을 받는 행위라고 예수는 말하며, 실제로 초대받은 고위 인사들이 듣도 록 얘기한다. 정말이지 예수는 병자들 은 하나하나 시간을 들여 일대일로 어 루만지며 고치시는데, 고위층 위선자 들은 한꺼번에 단체로 기분 잡치게 하 시는데서빙하는능숙하다.하인들도 긴장하며 눈동자 가 좌우로 흔들린다. 파티가 즐거운 분위기로 훈훈하게 진행되기는 이제 글러먹었다. 진정한 party pooper 예 수다.예수는 미혼모의 뱃속으로 이 땅에 와서는 가축 여물통에 뉘여 태어나, 번

Berkeley 신경생물학과 졸업/South California College Optometry 대학원 졸/미 공군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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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을 점령하여 사람의 각질을 긁어먹 고 사는 이 놈은 머리에서 자라는 놈은 까만 색이고, 몸에서 기생하는 ‘이’는 하얀색이다. 사람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보호색을 띠며 속 옷 솔기에 하얗게 새끼를 까는 영악한 놈의 벌레다.인간은 이 쪼만한 벌레를 죽이려 지구를 점 령한 인간을 죽일 만한 위력을 갖고 있는 그 하얀 가루를 머리와 몸과 내복에 툭툭 뿌리 곤그러나했다. 가끔 그 가루보다 ‘이’가 이길 때가 있 다. 봄 볕 아래 엄마는 딸들 머리를 무릎에 뉘 이고는 머릿이를 잡는다. 싫다고, 창덕이랑 미자네 집에 가서 놀겠다 고 주리를 틀면 엄마는 몇 마리만 더 잡으면 범벅을 해 주겠다고 우리를 꼬득 인다. 이 말

옴마이 (6)

천천히 여릿하고 길게 아버지를 추억하며 살 것말분가루같다. 범벅은 무슨 맛인지 기억은 없는데 입안에서 무척 거칠게 느껴졌던 막연함이 있 다. 먹어야 했기에 먹었던. 설탕가루가 조금만 흔했어도 그 맛이 좀 낳았을, 그러나 그래도 고마운 먹을거리였다.

그래서 그의 삶은 모든 것이 회의적이기도 했고, 일회적이기도 했을 것 같다. 나는 아주

미국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은 퍽 우리의 인내심을 갖게 한다. 말분가루 범벅은 충분히 매력 있는 간식거리였다. 계절에 맞춰 쑥이나 팥을 삶아 넣기도 하여 만든 이 범벅을 아이들 손에 한 덩이씩 쥐어 주면 행복지수가 한참 올라가곤 하였다. 모두 똑같이 가난했기에 내가 가난하다는 것 을 모르고 컸다. 상대적으로 없는 상태가 자각 되지누구네않았다.독에 깔린 쌀의 양이 모두 비슷했다. 그래서 우리는 싸우지 않고 잘 놀았다. 가난이 나 부족함이 무엇인지 모르고 컸다. 인간은 어떤 상황이라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그것은 철학적으로 현재의 한계를 넘어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회복은 실제로 원하는 상태를 다시 설정하는 것이라 한다. 내가 원하는 회복이 무엇인지를 알아 낼 수 있다면 말이다. 지금도 그 가루의 정체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자기네 나라에서는 동물에게 사료로 주는 어 떤 작물의 가루이지 않았을까. 밀가루가 아닌 아주 거칠어 입안이 까슬거리 던, 빛깔도 노리끼리 한 것이 꼭 동물의 먹이 였을 듯하다. 그나마 그것을 먹을 수 있어서 고마운 나날이었다. 하루 세 끼니가 호사스러 웠던 나는 1957년생이다. <다음 호에 계속>

우리 아버지는 동네사람들이 잘 안 보이는 시간에 동네 사람들이 잘 안다니는 길로 나무 를 하러 간단다.

당시 우리들 머리에 하얀 가루가 자주 뿌려 졌다. DDT다. 사람 머리카락 속에서 자라는 ‘ 이’라는 벌레를 죽이기 위해서였다.

지게를 진 폼이 지게에 짐을 얹을 폼이 아니 라 한다. 등걸 한 덩이 달랑 얹은 지게를 지고 큰 키에 허리를 꼿꼿이 세운 우리 아버지의 모 습은 동네 명물이셨다고 한다.

<순곳간지기 이순일 > 전 생명지기활동가, 현 밥하는 순일언니

처자식을 거느린 가장이 지게를 지고 땔감을 얻으러 가는 것이 왜 창피하셨을까.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보고 있었을 엄마는 어 떤황해도마음이었을까.장연읍후리 동네 땅이 거의 아버지 네 소유였다고 들었다. 남의 땅을 밟지 않고 살았다는 이(李)씨 가문의 귀한 독자 아들로 컸던 아버지는 6.25 전쟁이 안겨 준 상실들 을 되돌려 받지 못한 채 평생을 사셔야 했을 것깊게같다.휘어버린 어깨 속에 감추어진 암세포 들을 아무도 몰래 키우며 꾸부정한 자세로 평 생을 사셨다.

38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한 인간의 역사와 삶의 의미와 목적과 방향 들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홀로 남겨진 이 세상 에서 의지해야 했던 것은 오로지 자신 뿐이었 으리라 짐작해 본다.

칼럼

38 OZ MAGAZINE March 2022[콜로라도의 품격]

39OZ MAGAZINE March 2022[콜로라도의 품격] )

흑인과 백인 음악 사이의 장벽을 깨고 그의 카리스

사진은 지난 여름 필자가 클리블렌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전시되어있는 엘비스의 1975년 커스텀제작

출하면서 미국음악 산업을 뒤집은 그의영향은 세계 적인 유수한 브랜드들의 특별시그니쳐 광고로도 여 실히 명품블렌드드러난다.‘Montblanc’은 시계나 팻션잡화에서 고 가의 제품들을 만들어내지만 전통적으로 제일 유명 한 아이템은 만년필이다. 아직도 세계의 유명회사들의 계약서에는 몽블랑만 년필이 상징처럼 등장한다. 필자는 세일즈마케팅시 절부터 저 만년필을 동경해왔지만 아직도 사지못하 고 이번에있다.몽블랑의 한정생산품 만년필 (Great Char acters Elvis Presley Limited Edition 1935)은 “Long Live the King”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어 $4000이라는 초고가에 내놓았음에도 이미 절판이 그됐다.만년필에 장식으로 새겨진 “Elvis has left the building.”문구는 “엘비스가 이미 건물을 나갔습니 다”라는 뜻이다. 이 유명한 표현은 라이브 공연이 끝 났을 때 더 이상 앙코르 곡이 없다는 것을 열광하는 팬들에게 알리는 말이었다. 1977년 로큰롤의 천국으로 그는 영원히 떠났지만, 스피릿으로 남은 그의야망과 영원히 들을 수 없는 앵 콜을 아쉬워하는 미국의 문화 속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껴보고 있다. 주간오즈저널 김준홍 대표

야망은 V8 엔진을 장착한 꿈이다 - 엘비스 프레슬리

1년녹음한다.후이 스튜디오는 엘비스의 첫 번째 싱글 앨범 All Right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게된다. 미시시피 투펄로 출신의 키 크고 잘생긴 남 소년은 독특한 목소리와 춤으로 미국을 흔들어 개성적인놓았다. 음악 스타일로 세계를 열광시켰으며 오늘

That’s

40 OZ MAGAZINE SEP 2022[콜로라도의 품격]

용하지 못하고 1977년 그가 떠난 직후 공매되어 36 년 동안 Memphis의 Auto Museum에 전시되어 있 었고, 2013년 부터 현재까지 Cleveland의 Rock and Roll Hall of Fame에서 대여전시되고 있었기에 필자 가 이 바이크를 직접볼 수있는 영광을 누렸다. 이 커스텀바이크는 Stinger와 마찬가지로 70년대 초반과 중반에 여러 제조업체에서 제공했으며 당시 Super Cycle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 가지 모델 중 65마력,하나였다.1600cc 폭스바겐 공랭식 엔진이 장착되어 있어 크루저에 가까운 커스텀메이드라 할 수있겠다.

1953년, 열여덟 살의 엘비스는 선 스튜디오(Sun Studio)가 있는 작은 벽돌 건물 안으로 걸어 들어 가 4달러를 지불하고 어머니 생신 선물로 두 곡을

마와 강렬한 보이스를 바탕으로 특별한 스타일을 창

된 Stallion VW Trike Super Cycle을 찍어온 것이 다. 필자는 이 주변을 한참이나 서성거렸다. 4년간 열애했던 그의 연인 린다톰슨과 함께 공연을 마치고 그의 저택’Graceland’에 이 Stallion을 타고 도착한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음악적 교감도 사진 에서 린다톰슨은투영된다.에미상을 수상한 작곡가겸 미국의 영화 배우이고, 아직까지도 그녀의 가치를 천만달러로(미 국의 자본주의적 가치매김) 말하기까지 입지전적인 연예계의 스타이지만 엘비스의 엄청난 후광에 가려 져 그녀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퇴색되어있다. 여하튼 Elvis의 1975 Stallion은 그가 단2년밖에 사

날까지 그의 서스테인은 도무지 사그러들지 않는다.

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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