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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스마트매거진 Credit. 발행인:백형곤,김준홍 / 책임프로듀서:백형곤 / 프로듀서:양현주,채인준 / 에디터:김혜진 / OMI,Inc.((주)오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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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타운소식
정유성목사의 일상 안에서 그를 만나다.
오송전통문화원 개원식 한국전통문화의 계승과 소개하는 상설공간으로
휴스턴과 미주전역에 있는 국립 및 주립 박물관에 한국관 상설하기 위해 노력.. 지난 7월 29일(토) 오후 1시에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교육과 계승을 목표 로한 오송전통문화원(원장 최종우)이 개원식을 가졌다. 휴스턴 한인회관에서 개최된 1부 순 서에는 노해리 부원장과 김정옥씨의 사 회로 김구자, 이연화 무용단원들이 북 춤, 부채춤, 장고연주 등 개원을 축하하 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 국기에 대한 경례 및 순국선열 및 호 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의 국민의례에 이어 노해리 오송전통문화원 부원장의 문화원 소개에 이어 주휴스턴총영사관 의 김형길 총영사, 김수명 중남부한인 연합회장, 안경호 재미대한체육회장과 제니 린 코퍼스 크리스티 박물관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명준 부총영사는 김형길 주휴스턴 총영사를 대신해 “오송전통문화원의 개 원을 축하하며, 한국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막중한 역할을 해줄것을 기대한 다”고 축하했으며 하호영 노인회장도 “ 오송전통문화원이 한국의 고유한 전통 문화와 함께 한글교육도 병행해서 한국 의 내용을 알리는 교육의 도장이 되줄 것을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이호창 오송 전 통문화원 명예원장은 영상을 통해 “오 송전통문화원이 그동안의 떠돌이, 더 부살이를 마치고 개원식을 연다고하니
기쁘고 송구스럽다. 한국을 알리는 일 에 시작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인사 를 보냈다. 최종우 오송 전통문화원장은 감사인 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계승하 고 소개하는데 일생을 바쳐온 장인 오 송 이호창 위원장의 유지를 받들어 이 렇게 상설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 게 생각한다. 그동안 이호창 명예원장 으로부터 역사의 중요성을 배우고 깨달 으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휴스턴에 알 리는 일을 하는 장인을 도와왔지만 생 계에 매여 적극적으로 돕지 못했다가 이번에 한국의 문화를 제대로 알리기위 한 노력으로 전통문화원을 개원하게 됐 다”고 말하고 참석한 인사들에게 큰절 을 올리며 감사를 표했다 . 개원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한인회관 맞은편에 위치한 오송전통문화원(Korean Culture Learning Center: 8831 Long Point rd #301, Houston Tx 77055)으로 장소를 옮겨 참석자들이 오송문화원 개원을 축하하는 테이프 컷 팅식을 가지면서 2부순서를 시작했다.
노해리 오송전통문화원 부원장은 “오송 전통문화원 프로그램은 한국의 전통문 화를 보고,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 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시고, 만지고, 입고,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도입했다” 고 소개했다. 이어 휴스턴에서 전통무용과 전통악 기 연주로 한국문화를 전파해온 김구 자 고전무용단 단장, 이연화 고전무용
가, 유명순 가야금 연주자 등도 함께 함 께 전통문화 보급에 나서고 있다며 감 사를 표했다. 해리노 수석부원장은 “오송전통문화 원이 ‘전통문화’만 소개하는 것으로 오 해하는 동포들도 있는 것 같다”며, 오송 전통문화원은 전통문화 보급뿐만 아니 라 케이팝과 같은 현대문화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소개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Oz magazine 이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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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영
정치적 논쟁의 마침표를 찍지 못 한, 아픈 역사 이야기 한국 대배우들의 용기있는 출연만으로도 이슈 영화, 군! 함! 도! 하고…, 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
하시마 섬을 소재로 한 영화로 황정민, 소지섭,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 등이 출연하고 류승완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
감독이 연출한 군함도는, 순 제작비 225억 원에
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
마케팅 비용 42억, 총 267억원을 들여 완성한
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
하지마 섬은, 행정구역상 나가사키 현 나가사
영화다. 2016년 5월 크랭크 인, 한국 촬영지는
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키 시(구 다카시마 정)에 소속되어 있는 섬이
춘천이 주장소였다. 2016년 9월 춘천역 앞 공터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다. 나가사키 반도 옆의, 관광지로 유명한 다카
에 대형 세트장을 세워 여기서 영화의 70~80%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OSS 소속 독립군 ‘
시마(高島) 섬 밑에 조그마한 섬이 2군데 있는
가량을 찍었다고 한다. 당시 이 영화에 등장할 학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
데, 하나는 나카노시마(中ノ島) 섬이며 다른 하
생 단역을 강원중학교 등에서 모집했는데 네이
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비밀 잠입한다. 일본 전역
나는 바로 하시마(端島) 섬이다. 생긴 모양 때문
버 카페 ‘강원봄내영상사업단’에 올라온 남자 고
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
에 군함도(軍艦島, 군함섬)라는 별명으로도 불
정 단역 모집 글에 따르면 키 175cm 미만, 몸무
자, 광업소 소장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렸다. 1960년대까지 다카시마와 함께 일본의
게 65kg 이하의 마른 체형이 조건이며, 머리를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섬 전체를 폭파하려고
근대화를 떠받치며 광업도시로 번영을 누렸으나
5mm 이하로 밀고 촬영해야만 했다. 다만 일부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
폐광 이후 주민들이 전부 떠나면서 지금은 무인
증언에 따르면, 이 조건에 맞지 않아도 다른 엑스
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
도가 되었다.
출이 시작된다.
트라(대표적으로 일본인 학생) 등으로도 출연이 가능했던 모양이긴 하다.
일본 근대화의 화려함 뒤에 가려진 조선인 강제 징용, 우리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곳들 중 하
1945년 일제 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
나. 인물들의 개인 역사와 한국과 일본 사이의 역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
사로 묶인 첨예한 대립적 관계를 엿볼 수 있는 내
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
용이 있는 영화다. 8월 초 전 미국에서 상영될 예
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
정으로, 이 여름 볼만 한 영화로 추천한다.
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 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 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광업소의 노동자 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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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magazine 편집부
휴스턴체육회 총영사관에 감사패 전달
좌로부터 홍순오 사무총장, 오영국명예회장, 김형길 총영사,최병돈 회장, 크리스남 부회장
휴스턴체육회(회장 최병돈)가 지난 19일(수) 주휴
스턴총영사관의 김형길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했다.
전달
김형길 총영사는 바쁜 일정속에서도 평소 체육활동
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있어서 지난 달라스 미주체전
에서는 달라스를 방문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휴스턴
의 경기가 있는 경기장마다 참관하며 선수들을 격려 했다고 밝혔다.
휴스턴 체육회는 김형길 총영사의 체육회에 대한 지
대한 관심과 후원을 보여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알려왔다.
Oz magazine 이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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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식사 후에 빠질 수 없는 후식.
대만인 Wu Cheng-Hsueh 이란 사람이, 부인과 커피를 마시다가
85도(Celsius)라고 했다는 것이다.
저가의 맛있는 빵과 커피를 파는 카페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고,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며 성공한 85도는, 전 세계에 지점을 내는 등
2004년 타이페이에 첫 가게를 오픈하게 되었는데 요즘 말로 대박을
미국에도 상륙, 그 명성을 유지해 가고 있다. 미국에 상륙한 85도는
쳤다고 한다. 그리고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대만의 스타벅스 신
보통, 아시아인들이 자주 찾는 장소나 라틴 퓨전 타코트럭, 커피샵, 카
화라고 부르고 있기도 하다.
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의 음식문화가 녹아있는 타운을, 미국 내 주요 성장 전략의 교두보로 삼고, 85°C만의 고유한 맛과 스타일로 소비자
도대체 왜 카레 이름이 85도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멋스러운
들에게 다가가는 전략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름도 아니고 특별한 이름도 아닌 다만, 카페 이름치고는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수치의 이름이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85℃는 타로, 코코넛맛 페이스트리, 오징어 먹물 등 독특한 재료를
자, 우선 85도라는 특이한 이름을 갖게 된 배경을 설명하기 위해 간
사용한 빵을 비롯, 케익과 쿠키, 보바티, 커피, 슬러시, 스무디, 블렌디
단한 공식을 소개하기로 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은 섭씨가 아닌
드 커피 등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스타벅스나 한국
화씨를 사용하고 있다. 화씨를 섭씨로 바꾸는 공식은 (화씨 – 32) /
형 베이커리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눈에 띄게 저렴한 가격이라
1.8 이다. 그리고 이제 이 공식을 이용해 섭씨 85도를 미국에서 사용
고까지 말할 수 있다.
하는 화씨로 한 번 바꿔보자. 그렇다. 185도다. 이유인즉슨,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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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온도는 화씨 185도 (Fahrenheit) 라고 믿는 창업자 우 씨가,
그런데 이 빵집이 행운의 숫자가 가득한7월 7일, Bellaire 중국 타운
가장 맛있는 커피를 파는 가게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카페 이름을
에 그 1000호점을 낸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시장 점유율보다 더 놀
‘대만 의 스타 벅스’ 라고 불리는
85 ° C Bakery Cafe
(베이커리 카페)
친구들의 캐쥬얼한 대화와 연인들의 달콤한 분위기를 도와줄 맛있는 장소
라운 소식은 벨레어에 이어 한인상가와 매우 가까운 Blalock과 슈가
1000호점을 오픈한지 몇 주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사
랜드, 아직은 비밀리에 추진 중이라는 제 4의 장소에도 오픈을 준비하
람들이 문밖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띄며,
고 있다는 것이다. 벨레어 지점 매니저인 Mike Post의 말이다. 참고
주차장은 거의 하루종일 꽉 차 있는 모습이다.
로, 많은 사람들이 그 제 4의 장소는 KATY지역이 아니겠는가 짐작하 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제16대 KOEA회장에 정소찬씨 박사 참, sea salt coffee를 유행시킨 곳도 바로 이 85도 카페이다. Sea salt jasmine tea와 함께, 85도에서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맛이다.
그들의 계획대로 네 곳의 지역에 매장을 오픈하게 된다면, 다른 프렌 차이즈들과 가격 경쟁에서 밀리지 않고, 맛 또한 인정 받고 있는 터라
예로부터 귀한 손님이 오면 소금을 대접했다는 중국 문화와의 접목 이 아니었을까 조심스럽게 추측 해 본다.
한인들이 운영하는 베이커리나 카페에 미칠 영향이 비교적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여담도 덧붙일 수 있겠다. 여담이긴 하지만, 한편에선 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월, 적당한 가격의 커피와 디저트
무 안일한 한인계 베이커리들의 서비스와 비싼 가격를 꼬집으며, 85
가 생각난다면 85도의 온도 속으로 들어가 잠깐의 여유를 즐겨도
도의 오픈을 계기로 각성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노골적인 바람을
좋을 것 같다.
들어내는 사람들도 있다.
Oz magazine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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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무료법률 서비스 재개 사회 복지 및 무료법률 서비스 매월 첫주 금요일에..
층을 비롯해 시니어, 재향군인 등 다양한 사회계증을 위한 법률 적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휴스턴의 아시안 커뮤니티(중국, 베트남,인도)도Lone
star Legal Aid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
하고 있다. *문의 정금화 쇼셜워커 281-501-3195 Oz magazine 이덕용
대형 창고건설 휴스턴지역에서 계속 급증 12개 대형 유통업체 50,00평방피트의 공간 물색 매월 첫째 주 금요일마다 한인 변호사가 사회복지와 무료법률 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휴스턴 한인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이재
대부분 전자상거래 위주, UPS및 FedEx배송허브에 위치
호)에서 실시한다. 휴스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동포들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지난해 처음 실시했던 론스타 법률자문 무료서비스상담를 지난7 일(금)부터 재개했다고 중앙장로교회가 밝혔다. 전화상담은 언제나 가능하고 매월 첫주 금요일 10시부터는 직 접 변호사가 포함된 상담원들과 무료 대면 상담을 할 수있으며 신분이나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비밀보장을 하고있다. 론스타 무료법률 서비스 재개와 관련 해 휴스턴 동포사회에서 Social Worker라이센스를 소지한 정금화씨는 그동안 아시안가 정상담센터 등에서 한인들의 다양한 문제를 풀어주기위해 노력 하며 휴스턴한인장애우부모모임(DPA) 등에 법률서비스 제공등 과 관련 론스타 법률자문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무료법률서비스 부문에서는 한인동포 변호사인 에스더 김 변호사를 연결해 한국어로 편하게 저소득층과 실질적인 법률 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고충을 도와주고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Lone Star Legal Aid가 실시하는 사회복지와 무료법률 부문 서 비스는 1. 의료혜택에 관한 여러 이슈(메디케어, 메디케이드, 골 드카드,CHIP) 2. 생활비보조(TANF, SSI, 푸드스탬프)3. 가정 폭력 4. 소비자보호 5. 인종차별적 불이익 등 법률적 지원이 필 요한 10 대부분의 영역을 포함한다. 미국에서 4번째로 규모가 큰 론스타법률자문에서는 저소득
NAI Partners는 지난 월요일 ‘산업 부동산 시장 보고서’( industrial real estate market report) 에서 NAI의 고객들이 휴 스턴 지역에 약 50,000 평방 피트 이상되는 창고 공간을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창고공간을 구입하려는 고객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휴 스턴 지역의 유통망의 호황으로, 오랫동안 다른 대형 소매업체 와 물류 회사가 휴스턴 지역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상을 증명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NAI Partners의 Michael Keegan은 “휴스턴에 있는 창고 공 간을 구매하려는 대부분의 대형고객들이 전자 상거래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UPS 및 FedEx 배송 허브 근처의 공간을 찾고 있 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 소매 업체가 주도하는 대부분의 활동으로 인해 ‘전자 상거래’라는 호칭은 더 이상 전문 용어
가 아니라 보편적인 운동이라는 것이 분명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휴스턴의 산업용 부동산 시장은 2017 년 2 분기에 58 번 째 연속 성장을 기록했으며 소매업자가 상점의 창고를 대형화 하고 성장시키면서 제 3 자 물류 회사가 활성화되면서 전자 상 거래로 전환해 크게 성장했다고 알려졌다.
이번에 코리아 예술단으로 거듭나면서 지난 5월경에 한국에서 만난 진암 김대균씨와 함께 춤추고 배운것은 ‘진암류 승무’와 북, 소리, 춤을 결합한 한국전통무용과 소리이다. 한국에서 코리아예술단(Korea Performing Art’s Company)을 운영하는 진암 김대균씨는 사물놀이에 대한 연구로 성대 교육대 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시립무용단원을 거쳐, 86아시안게임 개막
대형 창고의 공실률은 전년 동기 5.3 %에서 5.5 %로 소폭 상 승했다. Oz magazine 이덕용
코리아예술단(Korean Art Company)으로 거듭나는 삼색디딤 예술단
과 폐막식,88년 서울올림픽 서울 국제 무용제, 서울 장애자 올림 픽 개회식 ‘사랑과 우정’ 공연에 참여했고, 고려예술단 단장, 초등교사 연수 강사와 함께 포천 어머니예술단 감독,봉평 쑥버덩 소리 단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명지대 뮤지칼학부에서 악극
한국무용에 관해 강의하면서
불효자는 웁니다’에도 참여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이며,
전국 각지를 돌며 연세실버요양원같은 실버센터 등 에서 천사
진암 김대균의 ‘진암류 승무’와 ‘북.소리.춤’을 소개하는 워크셥 10월 진행 한국전통예술공연에 관심있는 동포들의 지원과 참여 부탁
(1004)공연’을 펼치며 우리의 전통예술을 알리며 후진양성에 도 관심을 쏟고있는 예인이다. 김미선씨는
이번에 “진암
김대균선생님을
초청해
‘진암
류 승무’를 알리고 ‘북.소리.춤’을 공연하는 ‘코리아예술단 팀’을 구성하는데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향후에 는 ‘경기 시나위팀’도 초청해 한국전통문화의 향기를 널리 펼 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휴스턴한인농악단은 지금도 여전히 무대에 서고 있다. 휴스턴 삼색디딤 예술단이
휴스턴 코리아 예술단(Korea Art
Company)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8일(토) 개최된
달라스 미주체전 참가단 해단식 1부순
서에서 휴스턴 삼색디딤 예술단 의 김미선씨는 부채 춤을 선 보였다.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체육인이면서 휴스턴 한인농악단에도 참 가하기도 했던 김미선씨는 작년 3월에 삼색디딤 예술단을 발족 시키면서 김영옥씨에게 배운 입춤과 교방무등의 한국전통무용 을 선보이기도 했었다.
또한 이번 10월에 개최될 워크샵에서 소개될 김미선 코리아예 술단장이 진암 김대균에게 배운 ‘진암류 승무’는 한영숙류와 이매방류의 승무형식이 조금씩 섞여있는 것이지만 김대균 선생 이 직접 창작과 안무를 했기때문에 통상적으로 ‘진암류 승무’ 로 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미선 단장은 코리아예술단에
참여해
우리의 소리와
한국
전통무용 등을 배우기를 원하는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
고 있다며 코리아예술단과 한국전통무용및 소리에 대한 관 심을 부탁했다. 문의 832-722-4424, misuntkd@gmail.com Oz magazine 이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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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곳이 없는 여유로운 휴일 아침
브런치 어떠세요??
가야할 곳이 없는 여유로운 휴일 아침, 느
긋하게 일어나 천천히 먹는 아침 식사는 가
히 천국의 맛이라 할 만 하다. 브런치 카페 도 그런 이유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프렌치토스트 간단한 재료에 쉬운 조리과정으로 가장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브런치 메뉴이다. 어
릴 적 엄마가 달걀을 묻혀 뚝딱 구워내 주 시던 간식이 프렌치 토스트였단 걸 어른 이 되어서야 알았다. 프렌치 토스트는 촉
촉하고 폭신한 식감이 정말 좋고 따뜻할 때 먹으면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나서 더 맛있다
팬케잌 납작한 빵이라는 뜻의 팬케이크. 핫케이
크라고도 하다. 프라이팬에 금방 구워내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다. 달콤한 맛에 아 이들도 좋아하는 메뉴이고 메이플 시럽이 나 생크림, 그리고 제철 과일을 함께 곁들 여 먹으면 더 좋다.
클럽샌드위치 샌드위치 영양도 만점, 맛도 만점인 클럽
샌드위치. 왜 이름에 클럽이 들어갈까 궁
금해서 찾아봤더니 설이 여러가지다. 19 세기 미국 고급 카지노클럽에서 처음 생겨
서 그렇다는 설, 스포트 시설의 클럽하우
스에서 이름이 유래됐다는 설, 미국군 장 교클럽에서 생겼다는 설 등 여러가지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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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클럽 샌드위치의 포인트는 식빵 3장
전 우리 부모님 세대가 양철 도시락을 난
해진 재료나 레시피를 생각하기 보다는
사이에 양상추, 치즈, 햄, 닭고기, 토마토
샤멜소스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는데.
얼마든지 변형시킬 수 있어요. 햄, 달걀,
을 이용해 2단으로 만들어야 하고 식빵
등 원하는 재료를 켜켜이 넣어주면 된다.
크로크무슈 크로크무슈는 프랑스 노동자들이 가지 고 다니던 샌드위치 도시락을 난로위에
두었다 먹었던데서 유래된 음식이다. 예
로 위에 놓아두었다가 먹었듯이. 원래 베 소스가 있으면 훨씬 부드럽고 촉촉한 식
감을 느낄 수 있어 이 소스가 빠지면 섭 섭하다.
그 때 그 때 냉장고에 있는 재료에 따라
포테이토, 과일 등등 기호에 맞는 재료로 만들어보자.
브런치 플레이트. 흔히 쉽게 생각하는 브런치의 정석, 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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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의 비타민같은 남자,
최병돈 휴스턴체육회장
최고의 인사성과 성실함과 상냥함으로
사람들을 이끈다..
지난 6월에 개최된 제 19회 달라스 미주체전체에서 휴스 턴체육회(회장 최병돈, 선수 단장,크리스남,준비위원장 최종우)는 이번 대회 개최도 시로 종합1위를 차지한 달라 스에 이어 참가 도시 중 가장 높은 순위인 종합 2위, 입장 상, 최우수지회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리고 참여할 수 있게 된 이번 미주체전은 너무 소중한 기 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병돈 휴스턴체육회장은.. 이처럼 휴스턴 체육회가 사 상 최고의 성적을 올린 그 중 심에는 체육회 임원들이 모 든행사에 열정을 갖고 참석 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그들 을 이끈 최병돈 회장이 있기 에 가능했다. 제17, 18대 휴스턴 대한체 육회 회장을 맡고있는 최병 돈 회장은 이런 성과가 “ 체육회‘전임회장들(오영국 명예회장을 비롯 최종우, 송 철, 김훈택 회장 등)이 그동 안 쌓아놓고 이룬 업적을 이 어 받았기 때문”이라고 겸 손해 했다.
휴스턴은 미주체전 역대 대 회 중에서 입장상, 최우수지 회상, 종합순위상을 모두 거 머쥔 최초의 지역 체육회로 기록을 남겼다.
89년 휴스턴에 이주한 최 병돈 회장은 충남 당진 출신 으로 고교재학시까지 유도를 했으며 원래 운동을 좋아했 었으며, 모든 운동을 조금씩 할 줄 안다고 겸손해 했다.
최병돈 회장은 “이번 달라 스 미주체전에서 3관왕에 올 라 최고의 성적을 낸것도 기 쁜일이지만, 휴스턴 한인, 미주동포로 단합하고 대한민 16 모국으로 둔 한인들이 국을 모인곳에서 좋은 성적을 올
워싱턴 D.C.에 살때는 씨 름선수로 미주체전에 참가 할 기회가 있어 당시 미국전 지 훈련중이던 경남대 씨름 선수들과 열심히 준비하다 가 안타깝게도 부상을 당해 참가하지 못했는데, 당시 워
싱턴 D.C.의 체육회장이 최 병돈 회장이 열심히 연습하 는 모습을 보고 좋아하기도 했다고 한다. 최병돈회장은 지난 2015 년에 17대 휴스턴체육회장 에 선출되면서 그 모습을 나 타냈다. 김훈택 전 체육회장(16대) 의 후임으로 선출된 최병돈 신임회장은 체육회장을 수 락하면서“휴스턴 체육회는 전임 회장단들이 잘 닦아 놓 은 방향을 유지하면서 새로 운 임원들과 힘을 합쳐 체육 인들이 할수 있는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부분 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 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체육회 3대 비전 과 목표를 제시하고 1.동포들의 건강 증진을 위 한 생활체육 활성화 2.한인사회 활력조성을 위 한 체육대회 개최 3.한민족 홍보를 위한 타민 족 교류 체육행사를 활성화 시키겠다 고 포부를 밝혔었다. 최회장은 이같은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일꾼들이 필요하기때문에 지역언론을 통해 홍보활동을 시작했는 데 이것이 제 19대 미주체전 에서 활약한 각 체육단체들 의 성과를 이루는데 밑거름 이 됐다고 했다. 최병돈체육회장은 휴스턴체
단장이 입고 입장하자는 의견을 제시하자 , 최종우 체전 준비위원장이“한 벌만을 입고가면 안된다. 궁중대례복 부터, 군관복같은 다양한 의상을 입고 입장하자”고 건 의해 임원들간의 토론과 의견수렴을 통해서 실시됐다 고 설명했다. 최병돈회장은 이번 달라스 미주체전에 대해서“18회 워싱턴 체전과 달리 가까운곳인 달라스에서 개최된 19 회 미주체전에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어서 좋았 다.”며 다음과 같이 제안하기도 했다.
육회에 대해 “협력과 결속이 강하고 활력이 넘치면서 모든 행사를 너무나 훌륭하게 수행해왔다”고 체육회 임원들을 치켜세우는 자세를 유지했다. 최병돈 회장에 대해 폴윤전 한인회장은 “차분하고 조용하면서 묵묵하게 항상 열심히 책임감 있게 일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신나게 일하는 사람은 늙지 않는 다는데 정말 그말이 맞는것 같다”고 말했다. 오영국 체육회 명예회장도 “휴스턴 체육회는 동포사 회에 건강한 정신과 체력 그리고 심신을 단련시키는 활 력소 같은 순기능 역할을 해 오고 있는데, 그 가운데 최 병돈회장이 순수하면서 소신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한 마디 부탁이나 이야기를 하면 그것을 거절하지 못하게 된다”고 파안대소 했다.
체육회가 바뀌어야할 점이 있다면.. 최병돈 회장은 이번 미주체전에서의 좋은 성과가 있었 던데에는 “리더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된 다”고 강조했다. 제19대 미주체전에서 입장상을 받을수 있었던 것도 최 종우 오송전통문화원장에게 한국고유의 장군복을 선수
최병돈회장은 “미주체전에 참가하려는 팀들이 좋은 성적만을 낼 수있는 것은 아니지않느냐?,”수영협회처 럼 선수구성이 안된다고 협회장이 불참가를 선언하고 참 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시로 수영협회장을 맡은 김준홍 홍보이사가 온라인 등에 선수모집을 하는 등 각고의 노 력끝에 수영에서 MVP가 나왔다. 테니스협회에서도 꾸준한 활동과 참가선수들의 열정으 로 역시 이번대회에서 미주대한체육회로 부터 장학금을 받고 MVP시상도 받았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소프트볼협회이다. 야구협회의 활동이 없어지고 소프트볼협회가 활성화되면서 각종 경 기에서 우승을 했던 모팀이 직접 미주체전조직위에 참 가요청을 하자 달라스 조직위는 많은 참가를 위해서 허 락했었다고 모팀의 단장이 강변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안경호 재미대한체육회장님이 휴스턴에서 확인한 사항이었다. 단일 종목별로 체전에 나갈 수 있는것이 아니고 체육 회소속의 지회로 나갈수 있다는 것이 재미대한체육회 의 결정이었다. 이것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것은 체육 회의 단합을 저해하는 행위로 볼수 있다고 자중해 줄 것 을 부탁했다. OZ Magazine 이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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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순복음교회 이재훈 선교사 초청 선교간증집회
마다가스카르에서 ‘부시맨 닥터’의 의료봉사와 밀림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휴스턴순복음교회(담임목사 홍형선)가 오는 28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의료봉 사를 해오면서 제 1회‘이태석 상’수상자가 된 외과 전 문의 이재훈 선교사를 초청 ‘선교간증집회를 개최한다. 휴스턴순복음교회의 홍형선 목사는 이재훈 선교사에 대
해 “어릴 때부터 아프리카에서 의료 봉사를 하고 싶다 는 생각을 갖고, 의대에 진학한 이재훈 선교사님은 아프 리카 봉사 활동에 나서면서 원래 외과가 전공이지만 위 장관, 대장항문, 간담도, 유방 갑상선, 소아외과 등 다 른 여러 파트의 전임의 과정도 두루 거쳤다”고 설명하 고 “2003년 마다가스카르의 수도인 안타나나리보에서 작은 병원의 외과의로 근무하면서 밀림속을 찾아다니 며 의료선교를 해서 ‘부시맨닥터’라는 별명을 들었다 고 밝혔다. 여러 선교단체들과 협력 사역하는 중이고 현재는 독립 사역으로 1년에 10여회의 밀림사역들을 하고 있는 중이 라고 설명했다. 홍목사는 “마다가스카르는 말라가시어와 불어를 사용 하는 나라로 국민의 80%이상이 1달러미만으로 살아가는 전세계최빈국 중 하나로 대다수 국민이 의료혜택을 전혀 받지못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지난 2007년 이재훈 선교사가 봉사하는 곳에 네덜란드 방송팀이 와서 며칠간 의료 봉사하는 모습을 촬영해간 뒤 TV에 방송됐는데 그 후 네덜란드에서 ‘부시맨 닥터’로 알려졌다면서 그후 로 사람들이 이재훈 선교사를 ‘부시맨 닥터’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홍형선 목사는 “낯설고 검은 대륙 아프리카에서 묵묵히 인술을 펼치고 있는 ‘부시맨 닥터’ 이재훈 선교사님의 진솔한 얘기를 직접 들어보면서 사랑과 섬김에 대해 나누 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Oz magazine 이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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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회 휴스턴 한인탁구대회 탁구를 사랑하는 휴스톤및 인근지역 동포 여러분! 이번 19회 달라스 미주체전에서는 휴스톤체육회 선수팀이 전미 종합 2등의 성과를 이루어냈는바,이를 축하하고 휴스턴 동포 여러분의 건강증진과 탁구인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여가시간을 운동으로 적극 장려하여 건강과 체력증진을 얻고자, 제 4회 휴스턴 탁구동호회 회장배 한인 탁구 대회를 개최합니다.. *참가 신청 방법: 첨부된 참가 신청서 작성하여 제출
*참가 자격: 각 기관, 직장,교회및 단체 혹은 개인
*접수 기간: 2017일 8월 22일 까지
휴스턴및 인근지역 (달라스,샌안토니오포함)
(각조 단체전및 실버개인,혼합복식은 이날까지만 접수가능)
한인 거주자 누구나 참가가능 *일시: 2017년 8월26일 토요일 오전9시
*장소:한인 중앙 장로 교회 14311 Park Row Houston, TX 77084
*접수장소:탁구동호회 체육관 월,화,목,금,토,일 (6pm-10pm) 9008 longpoint rd B-3 , Houston tx 77055 *참가신청 문의전화:
*전 1,2,3 회 대회 개인전의 우승자는 승급하여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회 당일 대진표 작성 및 원활한 대회운영상 시간엄수 바랍니다. *탁구장 오픈 : 대회 준비기간 중 매 주 일요일 오후2시부터 7시까지 탁구장 오픈합니다. *대회 당일날 아침은 참가신청은 일부 누락된 선수만 참가신청을 받으나 대진표 추첨시 불리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내용 *개인전: A조 -상급부 B조–중급부 C조–하급부 (개인예선전은 조별 리그로 한다.) A,B,C조 등록은 주최측의 판단 기준에 따른다. *개인 복식:2인1조로 구성 (A조 상급부 1명만 포함이하로 남남, 남여로가능) *단체 A그룹전: 각 팀은 3명으로 구성 각 팀에 여자 1명(B조 이하 남성으로 대체 가능) 단식 2, 복식 1 ( A조 한명은 복식 참가할 수 없다) 팀 제한 수없이 여러 팀을 결성해서 참가 가능 *단체 B그룹전:각 팀은 중급부이하 3명으로 구성 남,여 구분없이 출전 가능 단식 2, 복식 1 ( B조 한명은 복식 참가할 수 없다) 팀 제한 없이 여러 팀을 결성해서 참가 가능 *실버(Silver)부 개인 : 만 69세 이상 남,여 *실버(Silver)부 개인,혼합복식전: 만 69세 이상 남녀 누구나 참가 가능
*참가비 개인전:$ 20.00 단체전:(팀당) $ 40.00 개인 복식:(팀당) $ 20.00 실버부개인 : $10.00 실버부개인,혼합복식: (팀당) $20.00
*시상 내용 남자 개인전 A, B,C조: 단체A,B 그룹전: 개인 복식: 실버부 개인: 실버부 개인,혼합복식: 그외 경품
*참가 신청서를 대회전에 미리 작성해 아래 이메일주소로 제출해주시면 대회를 준비/운 영하는데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래 동호회 웹사이트에서 직접 참가 신청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youngsummit@yahoo.com (김영일) Ksonamu88@ gmail.com (김기춘)
* 제4회 휴스턴 한인 탁구 대회 참가 신청서 (2017년 8월26일, 토요일)
트로피및 부상– 우승 부상 트로피 및 부상 - 우승 부상 트로피 밎 부상 - 우승 부상 트로피 밎 부상 - 우승 부상 메달 밎 부상 - 우승 부상
주관 휴스턴 한인 탁구 동호회 회장 김 기 춘 준비위원장 임 병 주
713-371-6587 (김기춘 회장) 832-656-3091 (송건호 총무) 832 808 0206 (김정호 감독)
주최 휴스턴대한체육회 회장 최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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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P D 컬럼
톡(Talk) 한 잔! 이해, 오해, 곡해 .. 사람들이 흔히 쓰는 표현대로 길다면
행복하다.’ ‘사랑한다.’등의 말로는 서
많은 사람들이 별 시덥지 않은 소리라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 그 인생을 살다
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미안하
고 할 수 있겠으나, 나는 그렇다. 많고
보면 별의별 일을 다 겪게 된다. 그 별
다.’ ‘내가 오해했다.’ ‘사과할게.’ 등의
많은 단어 중에 유독 ‘이해한다’는 말은
의별 일들은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에
다양한 표현들을 빌어서는, 서로의 묶
지금도 함부로 쓰기가 어렵다. 물론 이
서 여러가지 문제와 갈등으로 드러나
인 감정을 풀고 화해를 하기도 한다. 특
렇게 된 데는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고 이해가 아닌, 오해와 곡해의 형태로
히나 이 미안함의 말들은, 비록 일상생
아주 오래 전 학창시절로 시간을 거슬
서로의 감정을 소모시키기도 하고 싸
활에서 큰 의미 없이 자주 쓰는 언어들
러 올라간다.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
움이 되기도 하며 심할 때는, 다시 보고
이지만, 사람 사이의 갈등을 해소시켜
만 나는 친구들의 상담자 역할을 담당
싶지 않은 원수와도 같은 관계로까지
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들을 하고 있다.
했었다. 어떤 계기가 있었던 것 같지도 않은데, 친구들은 나에게 아픈 감정들
어그러지기도 한다. 그런데 나는, 그 언어들 중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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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런 복잡한 관계를 유지하
라는 말을, 그 어떤 말 보다 또 그 어
는 방법으로 대화 즉, 수 많은 언어들
느 누구보다 신중하고 무거운 마음으
을 사용하고 있다. 기쁘거나 즐거운 상
로 사용하고 있다. 비록 ‘이해한다’라는
황 뿐만 아니라, 슬프고 아픈 상황에서
말이 나도 모르게 갑자기 툭 튀어나오
도 우리는 무수히 많은 감정 표현을 말
더라도 바로 미안하다라고 사과를 해
로 이끌어 간다. 예를 들어 ‘고맙다.’ ‘
야 마음이 편할 만큼 말이다.
을 쏟아 놓았고 대신 내 위로의 말들을 받아 갔다.
과 다른 환경, 다른 관계를 분명히 가
계 뿐만 아니라, 단체, 기업, 종교에
아주 훌륭한 해법도 아니었는데 그때
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과의
서도 일어나고 있다. 무조건 나만, 우
는 우리가 서로 심각했고 진지했다. 그
관계 속에서 간혹 공통점이 발견되기
리 입장만 맞다고 주장하면서 말이다.
리고 그 시기에 나는 알 수 있었다. 한
도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매우 다르다
사람의 감정을 오롯이 나의 것으로 이
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굳이 다른 표현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오늘날의 사
해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고, 상대방을
을 하자면, 상대적으로 이해 해줘야 하
회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
향한 나의 위로가 그 순간 감정을 위로
는 부분들을 우리 모두는 가지고 있다
감해 주며 위로해 주기에는, 나 살기
할 수는 있지만 나머지 부분 즉, 해소하
는 것이다.
도 바쁜 사회가 되어 버렸다. 단체나
고 해결하는 모든 과정과 감정은 당사
그런데, 나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기업은 이익을 좇아, 종교는 교권을
자의 몫이라는 것을…… . 그래서 나는
내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진 탓인지, 상
좇아 정의와 진리는 없고, 오해와 곡
그때부터 이해한다는 말을 함부로 쓸
대방을 이해하기 보다는 서로 불편한
해만 반복되고 있어 눈과 귀가 어두
수가 없게 되었다.
갈등의 감정들을 숨기며 살아가는 것
워진 사회가 되어 버렸다. 사랑과 정
같다. 그릇되게 해석하거나 뜻을 잘못
의 이해와 진리 따위는, 사치품 취급
모든 사람의 인생이 비슷한 것 같지
알게되는 ‘오해’나, 사실을 옳지 않게 해
을 하는 사회가 된 것이다. 마치 슬로
만 서로 다르고 특별하듯, 나는 내 인
석하고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본뜻
우 푸드에서 패스트 푸드로 바뀐 문화
생도 그렇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
과 달리 좋지 않게 이해를 하는 ‘곡해’
의 한 현상, 즉 유행처럼 말이다.
일상으로의 초대 28
지금 생각해보면, 별 위로도 아니었고
를 통해서 말이다. 특히나 후자인 경우 는, 고의성을 가지고 왜곡을 하는 감정
그래도 최소한 나라면, 당신이라면,
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
이 사회가 더 부패하기 전에, 개인의
다. 심지어 마음의 고통과 억울함을 동
기준이 아닌 변하지 않는 진리의 기준
반해, 한 사람의 인생에 큰 타격을 주기
으로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을 항
도 한다. 그리고 이런 현상은, 사람 관
상 준비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어 쩌면 이해는, 사랑의 감정을 갖기 바 로 전의 마음인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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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아이 선글라스 고양이 눈처럼 눈꼬리가 올라간 모양의 캣아이 선글라스도 얼굴이 갸름 하게 보이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디자인 이다. 캣아이 선글라스는 도도하고 세련된 분위기 연출도 가능하다
보잉 선글라스 강렬한 느낌을 주는 보잉 선글라스는 특히 남성들이 선호한다. 밀리터리 룩의 대명사인 보 잉 선글라스는 최근 ‘역대급’ 인기를 끈 한국방송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배우 송중기·진 구가 자주 착용하고 나오면서 뜨겁게 조명받는 분위기다. 이런 프레임의 선글라스는 대체로 어떤 얼굴에나 무난하게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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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테 선글라스 프레임 위쪽은 뿔테, 아래쪽은 금속테로 된 ‘하금테’ 선글라스, 위쪽에만 테가 있는 반무테 선글라스, 지적인 느낌을 주는 무테 선글라스, 시원한 느낌을 주는 금속테, 프레임에 카무 플라주(군복처럼 얼룩덜룩한 무늬가 들어간 것)나 꽃 등의 무늬가 들어간 선글라스도 유 행하고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원형 선글라스 얼굴 형태에 따라 피해야 하는 디자인도 있다. 대표적인 게 원형 선 글라스다. 귀엽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원형 선글라스는 가수 자이 언티처럼 얼굴이 길고 각진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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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세대만 걱정할 문제가 아니다. 다음세대까지 걱정해주
고 준비를 마련해줘야 한다. 이를위해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 이 에 대한 대답에 대해 오상근대표는 금융교육은 우선 어려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를위해서는 자녀들이 어린 나
이부터 돈에 대한 올바른 개념, ownership, 가치에 대해 성경적인 원리를 바탕으로 교육시킴으로 공동체와 다음 세대를 위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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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눌수 있게 교육을 시켜야 한 다는 것이다.
스마트한 재정플랜을 찾고있다면 바로 TOGETHER 회사와 평생
재정플랜에 대해 알아보기를 바란다. 오상근 대표는 복리이자의 혜택을 강조하면서 복리이자의 진정한 의미는 ‘높은 이자를 받아
서 일확천금을 이루겠다’ 가 아니라 “과일을 열려 제대로 익으려
면 씨를 뿌리는 기간과 무르익는 추수의 기간이 필요하듯 내게 맞 는 올바른 복리이자 상품을 올바른 전문가의 제대로 된 가이드가 필요하다” 고 강조한다.
Financial Service Marketing 회사의 오상근 대표
TOGETHER 회사는 -- 하나님, 사랑, 세상, 행복, 삶, .. 의 공통
오 대표는 또 , TOGETHER 회사는 한인동포들이 다함께 행복하
게 살아가는 방법을위해 미국의 경제시스템과 금융에 대해서 정 보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재정교육을 제공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상근 대표 281-760-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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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은 “함께” “TOGETHER” 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회사는 함께 돕고, 함께 일하고, 함께 잘살고, 함께 봉사하며 살아가는 것 을 강조합니다. 그런의미에서 TOGETHER 입니다.
스마트폰에도 여러가지 유용한 기능들이 있듯이, 21세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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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보험 상품에도 Death Benefit은 물론, 자녀 대학 학자금 기능, 그리고 살아있을때 큰질병이 오거나 다쳤을때도 받는 혜택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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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길 총영사, 김형길 총영사, Acevedo휴스턴시 경찰국장 Art Art Acevedo휴스턴시 경찰국장 면담,면담,
킬린킬린 방문방문
고, 은퇴시에 소득세면제 은퇴연금 기능까지 두루 갖춘 그야말로
Super재정플랜 을 현 세대와 대대손손 이어갈수있게 디자인하고 설계하는 Financial Service Marketing 회사다.
미국에 이민오는 사람들은 자녀교육과 행복추구를 우선으로 한
다고 알려져있다. 한인동포들은 미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땀흘려 노력한후에 은퇴할 나이에 들어서면서 은퇴계획을 생각한다고 한
다. 자녀교육과 유산상속등 인생의 은퇴계획을 짜는것은 일찍일 수록 좋다는 것이 오상근 대표와 문종인 부대표의 설명이다.
오 상근 대표는 “삶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현실적인 고민이 3 가지가 있다.”
첫째는 , Die Too Soon - 어린자녀를 둔 부모들은 일찍 죽으면 아 이들의 경제적인 문제는 어쩌지 ?
동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18일 부임하면서 최
제적 문제는 어떻하지 ?
총영사관이 관장하고 있는 5개 관할지역의 한인들의 소리를 경
둘째는 , Become Ill - 불치병이라도 걸리면 나와 내 가족의 경
셋째는 , Live Too Long - 죽지도 않고 병도 안걸리고 건강은
한데, .. 너무 오래살면 무슨 돈으로 또 먹고살지 ? 모아놓은 돈도 없고,, Social 연금으론 택도 없이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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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스턴총영사관의 김형길 총영사가 동포들을 위한 다양한 활 초로 휴스턴한인회를 방문해 한인사회에 대한 관심을 표한이후, 청하며 소통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주휴스턴 총영사관의 김형길 총영사는 지난 18일(화)에는
Art Acevedo 휴스턴시 경찰국장
을 면담해 한인사회와 HPD간의 관계, 텍사스주의 반이민자 보호
도시법(SB$)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는 김용식박사의 건강강좌가 지난 18일(화) 정오부터 노인회원 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자리에서는 휴스턴 한인회(회장 김기훈)와 주휴스턴총영 사관이 함께 준비하고있는 휴스턴경찰국( HPD), 해리스카운 티 보안관실과 휴스턴 한인회간의 친선소프트볼대회(9월 23일 개최 예정) 행사가 한인사회와 HPD,해리스카운티보완관실 등의 관계를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특 히 Acevedo 휴스턴경찰국장도 경기에 참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에 텍사스주 의회를 통과한
‘ 반이민자 보호도시
법’(SB4)과 관련해, Acevedo휴스턴경찰국장은 “휴스턴 한인사 회는 모범적인 커뮤니티로서 한인들의 불법체류 는 큰 문제가 되 지않고 있다”고 밝히고 ‘SB4’가 인종을 기반으로한 차별적인 수 사(Race Profiling)의 근거가 되지않도록 휴스턴 경찰들에게 교육
김용식박사는 어르신들에게 “우리 몸의 생명과 직결된 5개의 장
기(뇌, 간,폐,심장,콩팥) 중 유일하게 폐만 외부와 연결되어있다”
고 밝히고 “코가 아닌 입으로만 숨을 쉬는 것 만으로도 폐가 상 할 수 있을 정도로 건조함에 예민하고 약한 장기”라고 설명했다.
김박사는 폐는 외부공기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외부의 여
러 세균, 바이러스, 독소들로부터 감염이 되기쉽고 최근에는 환경
적인 요인(미세먼지, 교통 매연)으로 더 위협받고 있다. 또 폐는 어느정도 망가지기 전에는 전조증상이 없어 한번 손상이 되면 회 복이 어렵다고 알리면서 “어르신들이 면역력이 떨어지고 65세 이
상 나이가 들수록 가장 많이 걸리는 질환이 ‘폐렴’이라고” 밝혔다.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 15일(토)에는 , 오전에 킬린시 한인회를 방문 한인회 인사들과 오찬을 갖고, 오후에는 킬린의 텍사스주 참전용사 묘 지에 있는 한국전 참전용사비를 방문했다. 이어 15일(토) 오후에는 킬린지역 참전용사회(Chapter 222) 와 한국전 참전용사회 텍사스지부(KWVA Department of Texas)가 Fort Hood부대에서 공동 개최한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행 사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Oz magazine 이덕용
김용식 박사는 폐렴의 증상을 살펴보면 “첫째로 ‘숨’이 가빠오
고 답답하거나, 기침과 가래, 발열 등으로 감기 증상과 비슷해 감 기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서 더욱 위험하다”고 강조하고, 장시
김용식박사의 폐질환에 관한 의료 강좌 실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르신들의 폐와 관련된 질환에 대해 자세히 설명
간 발열과 고열, 화농성 객담(누런 가래)이 가장 큰 특징이고 기 침할 때 피가 나오는 각혈도 폐렴 증상의 모습이니 어르신들께서
는 폐렴에 대비해서 독감예방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많이 갖고 있는 당뇨, 심혈관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을 갖고있는 분들은 면역력이 많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폐렴 에 걸릴 확률이 높아서 주의가 필요하다.
당뇨환자는 일반인보다 폐렴에 걸릴확률이 6배, 만성 폐질환의
경우 7배, 만성심장질환의 경우 일반인보다 10배나 높아서 이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어르신들은 더욱 주의하고 반드시 백신접종 을 맞으시기를 권고했다.
Oz magazine 이덕용
휴스턴 한인노인회(회장 하호영)가 매월 교양강좌로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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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위한 따뜻한 잔소리~ 치아 및 잇몸 건강 유지하는 법
치아와 잇몸 건강, 신체의 전반적 인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 핵심적 인 역할을 한다. 하지만 실제로 이 를 관리하려고 하다 보면 차질을 겪 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올바른 관리 법을 제대로 배울 기회가 적기 때문 이다. 우리의 이와 잇몸은,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보호하 고 충분한 영양분이 주어져야 하는 다양한 신체 조직으로 형성되어 있 다. 우리 삶에서 이와 잇몸은 유아 기부터 성인기까지 거의 모든 시기 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1.올바른 칫솔 고르기
•적당한 강도의 모. 칫솔의 모는 일반적으로 "부드러움", "일반", " 딱딱함" 등으로 분류된다. 대부분 의 사람들은 부드러운 모를 사용하 면 잇몸 주위를 출혈 없이 부드럽게 닦을 수 있다. •보증된 제품. 칫솔 뒷면을 보면 공인된 치과 협회의 인장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보증되지 않 은 제품도 사용에 문제는 없다. 하 지만 공식 치아 건강 기관의 보증이 있는 제품이 효과가 더 좋을 수 있 다는 사실은 기억해두자. •수동 혹은 전동? 일반 칫솔과 전 동 칫솔 중 어떤 것이 좋다고 확실 하게 말하기에는 힘든 부분이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규칙적으로 이 를 닦는 것이니, 따로 수동을 골랐 다고 해서 손해보는 것은 없다. 만 약 전동 칫솔을 골랐다면 진동 기
마트에 가면, 칫솔의 종류가 너무 많아 무엇을 골라야 할지 혼란이 올 수도 있다. 다양한 색깔, 각종 기능 만 하더라도 셀 수가 없어 결국, 아 무 칫솔이나 사게 되는 경우가 많 은데, 사실 무조건 비싼 칫솔보다 는 자신의 이와 잇몸에 맞는 칫솔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칫솔을 고를 때 주목해야 할 점으로는 다음과 같 은 것들이 있으니 참고해 보자. *적절한 크기 : 너무 큰 칫솔은 오 히려 이를 닦는 것을 방해할 수 있 다. 대부분의 성인은 솔의 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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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m만 되어도 충분히 건강한 치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능이 있는 것을 사는 것이 좋다. 플 라그 제거에 아주 효과적이기 때문
•이를 닦을 때는 솔이 이를 마주 보게, 잇몽을 닦을 때는 45도 각도 를 유지하게 하자. 그리고 닦는 동 안 솔을 위아래로 원을 그리면서 움 직이도록 한다. •이를 닦을 때 너무 칫솔을 강하게 누르거나 이와 잇몸을 압박하지 않 도록 한다. 이 사이를 닦을 때는 솔 의 끝부분을 쓰도록 한다. •이의 안쪽, 바깥쪽, 씹는 부분을
•치실을 45cm 정도씩 빼서 사용 하도록 하자. •양쪽 손의 중지로 팽팽하게 당겨 서 3cm 정도 치실질을 할 부분을 마련한다. •치실질을 할 때는 윗니부터 시작 한다. •엄지와 검지를 사용해 치실을 확 실하게 잡고 이 사이에서 부드럽게 당겨 닦도록 하자.
모두 닦도록 한다. 이의 홈과 사이 사이의 틈도 빼놓아서는 안 된다. •특히 아랫니와 윗니의 안쪽을 신 경써서 닦도록 한다. 치석의 대부분 이 앞니의 안쪽에 낀다는 점을 고려 하면 신경써서 나쁠 것은 없을 것 이다. •양치질은 한 번에 2~3분을 해야 효과적이다. 끝난 뒤에는 물이나 구 강 청결제를 사용해 입속을 세척하 도록 한다. 3.매일 치실질하기
이다.
•절대 힘으로 치실질을 하지 않는 다. 잇몸이 상처입을 수 있다. •잇몸에 치실이 닿으면 치실을 "C" 모양으로 만들어 각 치아의 표 면을 닦도록 한다. 또한 치아와 잇 몸 사이도 잊지 않는다. •이의 측면도 신경써야 한다. 치 실을 위아래로 움직여 깨끗하게 표
2.하루에 적어도 두 번
면을 닦는다. 이때 잇몸이 다치지
올바른 방법으로 이 닦기
않게 조심한다. •이를 옮겨가면 치실의 다른 깨끗
치아 건강을 유지하고 충치를 막기 위해, 이를 올바른 방식으로 하루에 두 번 이상 닦을 필요가 있다. 이를 잘만 닦으면, 평생 기능과 강도를 유지한 이와 잇몸을 유지할 수 있 다. 그리고 구강 건강을 챙기면 챙 길 수록, 충치와 잇몸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 가능하면 식사 후 에는 꼭 양치를 하도록 한다.
치실질을 하루에 한 번씩 규칙적으 로 하는 것이 충치를 예방하는 데 아 주 좋다. 고를 떄는 나일론(다섬유) 치실이나 PTFE(단섬유) 치실 중 하 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PTFE가 약간 더 비싸고 잘 안끊어진다는 장 점이 있긴 하지만, 두 치실 다 똑같 이 플라그와 음식물 찌꺼기를 효과 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한 부분을 사용하는 것을 잊지 않 는다. •어금니의 안쪽까지 조심스럽게 치실질을 하고 마무리짓는다. 4.혀긁개로 혀 닦기 이를 닦고 치실질을 하는 것에 추 가로 혀긁개를 사용하면 입 냄새를
제거하고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할
을 도와 잇몸에 충분한 양의 산소와
수 있다. 혀에는 거의 항상이라고
영양분이 돌게 만들면서 동시에 잇
할 정도로 세균이 가득하며 음식
몸의 찌꺼기를 제거한다. 단순히 손
•직접 치아에 불소를 사용할 수도
용해 칫솔을 씻어 잔해물이나 치약
찌꺼기가 쌓인다. 따라서 혀를 닦
가락으로 마사지를 해도 충분한 효
있다. 불소는 쉽게 구매가 가능한
등을 씻어낸다. 그리고 칫솔은 솔이
는 것이, 구강 위생을 위해 필수적
과를 볼 수 있으며, 이에 끼인 음식
성분으로, 치약이나 구강 청결제를
잘 마를 수 있게 세워서 보관한다.
으로 해야 하는 행동이다.
물 찌꺼기도 제거할 수 있다.
치과에서 처방받아 사용하면 더 강
가능하면 칫솔이 서로 닿지 않게 해
한 농도의 불소 성분을 사용할 수 있
감염을 막는 것이 좋다.
을 것이다.
•오랫동안 밀폐된 공간에 칫솔을
•검지로 잇몸을 누르고 원을 그리 •혀긁개의 긁는 부분을 혀에 대 고 앞으로 당겨서 긁어낸다.
듯이 움직여 자극해보자.
소를 넣기도 한다.
물건을 공유하지 않도록 한다. •이를 닦은 뒤에는 꼭 수돗물을 사
•전체적으로 마사지를 한 뒤에 따
보관하지 않는다. 칫솔이 건조되지
뜻한 소금물로 입을 헹구어보자.
7.칫솔 관리하기
않으면 미생물이 자랄 확률이 증가
•잇몸 마사지를 시작하게 되면 잇
•칫솔은 혀긁개에 비해 효과는
한다. 밀폐된 보관 장소가 감염 확
몸이 더 민감해질 수도 있다. 미 치
이를 닦는 것은 매일 건강한 구강
주병 학회는 잇몸의 혈액순환이 촉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아주 중요하
진되면 플라그와 음식물 찌꺼기로
다. 그리고 칫솔을 제대로 관리하는
인해 받는 불편함이 증가할 수도 있
것이 혹시 모를 감염이나 오염을 예
다고 했다.
방할 수 있다.
률을 늘리기도 한다.
떨어지지만 혀를 닦아 구강 위생 에 기여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
6.정기적으로
•칫솔이 닳았으면 새 것을 사도록
가 없다.
불소 사용하기
한다. 일반적으로 3~4달에 한 번 바
•혀긁개에 솔이 있다면 더 효과
꿔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감기, 패혈
적으로 혀를 닦을 수 있다. 가끔은
불소는 천연 무기질의 일종으로
칫솔 뒷면에 혀긁개가 붙어 있는
치아의 에나멜을 강화하고 충치를
새 칫솔을 쓰도록 한다.
경우도 있다.
막는다. 특히 조기 단계의 충치는
•칫솔을 공유하지 않는다. 다른 사
원상복귀 시킬 수도 있다.[9] •수
람과 칫솔을 같이 쓰게 되면 감염될
돗물을 마시는 것으로 불소 섭취를
확률이 증가한다. 특히 면역 체계가
늘릴 수 있다. 많은 수돗물은 지역
약하거나 감염성 질병을 겪고 있는
의 치아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불
사람들은 절대 칫솔 및 구강 위생용
5.잇몸 마사지 하기 잇몸 마사지는 잇몸의 혈액순환
증 인두염 등의 질병을 겪은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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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KAGC
풀뿌리 전국대회 참가
휴스턴 지역 풀뿌리 인턴 학생10명외 총 25명의 학생참여로 미래에 대한 기대... 26일(수)까지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2017 Korean American Grassroot s Conference(KAGC)행사에 휴스 턴에서는 김기훈한인회장과 이상진 한인회 수석부회장, 하호영 노인회장과 손종호 노인회 부회장 및 유승희 한인 회 풀뿌리 인턴 코디네이터를 비롯한 총 42이 참가했다. 이번 휴스턴 대표단에는 한인 풀뿌리 인턴학생 15명외에 도 10여명의 학생들이 더 참가하는 등 총 25명의 학생들 이 포함되어 있어 휴스턴 풀뿌리 운동의 미래에 대한 기 대가 높았다. 이번2017 KAGC 행사에는 첫날에는 풀뿌리운동의 의 미와 현황에 대한 설명, 둘째날의 의사당 방문일정과 토
픽에 대한 교육이 있었으며 , 둘째날에는 미 의회 의사당 을 방문해 참가 지역별로 지역구 출신의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한인사회의 관심사를 알리고, 의원 및 의원보좌 관과 미팅을 가졌다. 그리고 마지막 날인 셋째날에 는 오 전에 평가 미팅을 갖고 해산하는 일정이다. 이번 2017년 KAGC에는 21개주 45개지역에서 611 명의 참가자들이 참가신청을 했으며 행사기간중에 열리 는 미 상,하원의원 초청 갈라파티에는 16명의 의원들이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Oz magazine 이덕용
American First National Bank 모든융자제공 부동산.일체 건물 주택 . 재융자. 비즈니스융자 새차. 헌차. 국내.국제.LC *융자담당 조명희 (Jennifer Cho) S.V.P/Lending Off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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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596-2817
(713)596-287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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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태권도 용인대태권도 국제시범단 초청 태권도시범 및 품세세미나 개최 5일(토)10AM~2PM,
한국전통무용, 태권도 시범공연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기념행사 롱포인트 V.F. W Post 8790회관에서 열려 자유수호위해 목숨바친 용사들을 기억한다 지난 27일(목)은 한국전쟁 정전협정 체결 64주년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이 ‘한국전쟁 참전용사 정 전기념일’(National Korean War Veterans Armistice Day)로 선포한 날이다 지난 29일(토) 오전 9시 30분 부터 롱포인트에 위치 한 V.F. W post 8790 Hall에서는 휴스턴지역의 텍사 스 론스타챕터가 주최한 64주년 한국전 정전기념행사 가 개최됐다.
화랑태권도(관장 이송규)가 여름방학 특별이벤트로 용인대학교 태권도 국제 시범단 장종호 교수가 이끄 는 용인대 태권도 국제시범단을 초청해 시범공연을 펼친다. 오는 5일(토) 오전 10시부터 St. Jhon XXIII College Preparatory에서 개최되는 용인대학교 태권도 국제시 범단의 시범공연에서는 오전 10시~11시까지는 ‘Korea Folk Band’의 공연이, 오전 11시~12시까지는 T.K.D시범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12시부터 2시간동안에는 화랑태권도와 용 인대 태권도 국제시범단원과 함께하는 태권도 품세세 미나가 연속으로 진행된다. 오전 시범의 경우에는 태권도를 배우지않은 일반인도 모두 참석이 가능하며, 5세이하 어린이는 무료입장할 수 있다. 또 T.K.D 품세 세미나 조기 등록자는 20달러 가 할인된 가격으로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참가비는 7월 29일 이전 등록하면 $30이고 $40(7월 30일~8월 4일 등록자), $50(8월 5일 당일 등록자) 등이다. 문의 화랑태권도 832-335-1810
Oz magazine 이덕용
이날행사에는 한국전 참전 미군, 한국군 참전용사와 6.25참전 유공자회 회원 및 가족, 휴스턴총영사관 의 김명준 부총영사, 그리고 휴스턴 한인회 김기훈 회장, 김수명 미중남부한인연합회장, 송규영 시민권자협회장 등 주요 한인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휴스턴 총영사관의 김형길총영사를 대신해 참석한 김명준 부총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전쟁은 미국 에게 있어 세계 2차 대전과 베트남 전쟁 사이에서 종종 ‘잊힌 전쟁’으로 불리고 있지만 , 한국전에 참전했던 3만6천명이 넘는 젊은 이들의 헌신과 희생을 우리 한국 민들은 잊지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기훈 한인회장도 “휴전으로 한반도에서 지금 교전 은 멈췄지만 북한은 여전히 조국에 중대한 위험요소” 라며 “한국의 경제성장과 발전은 참전용사분들의 희생 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한국전에 참전했던 젊 은 용사들을 기리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존경 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진흥씨는 “한국전쟁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경제성장을 이룬 대한민국의 모습을 볼때 는 한국인으로서 자부심도 느낀다”고 말하고 “우리 한국을 지키기위해 조국을 떠나 머나먼 이역에서 자신 을 희생하면서 공산주의에 맞서 싸웠던 젊은 미군들의 희생을 기억해줄 수 있어야 한다. 피로 맺어진 혈맹을 깨뜨리는 어떠한 행동도 반대한다”고 말했다. Oz magazine 이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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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추천
여행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텍사스 여행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텍사스 더운 날씨와 나사 우주 항공기지로만 알려져 있는 휴스턴 더운 날씨와그나사 우주 항공기지로만 알려져 있는 휴스턴 오해들을 벗기는 명소 소개 – 그 5번째!! 2017년 올 여름, 휴스턴 그리고 텍사스는 여전히 덥다.
불과 몇 분 주차장에 세워 둔 차들은 순식간에 데워져 찜통 으로 변하고 그 차에 오르는 인간이라는 종족들은 ‘아휴’라 는 탄식(?)을 내뱉고 나서야 뜨거워진 자동차 seat에 털썩 하고 앉는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지는 “이러다가 나도 익겠
다.”라는 무서운 농담은, 유머코드가 전혀 없는 사람이라 도 할 수 있는 평범한 농담이다. 그래서 휴스턴의 많은 사
람들은 여름이면 멀리 다른 주로 가족여행을 떠난다. 올해
도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많은 사람 들이 가까운 지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그래서 Oz 미
디어는 지난 몇 달 동안 텍사스 내에서도 더 돕게는 휴스턴 내에서 짧은 시간 다녀올 수 있는 알찬 정보들을 마구 캐내
어 연재해오고 있다. 자, 오늘은 그 다섯 번째로 동굴부터 한 번 둘러보자. 32
텍사스 동굴호수
( Hamilton Pool Preserve ) 24300 Hamilton Pool Rd, Dripping Springs, TX 78620 512.264.2740
Hamilton Pool Preserve는, 무너진 석회동굴이 만들어낸
자연풀장이다.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피서지이
다. 땅 밑으로 흐르던 강물을 덮고 있던 동굴 천장이 무너 지면서 드러난 초록빛 자연 풀이다. 그 위로 쏟아져 내리
는 높은 폭포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시원하게 한다. 기 암절벽으로 떨어지는 폭포와 그 밑으로 펼펴진 자연풀장은
여름철 불볕 더위를 잊게 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이곳에는
희귀종 식물들이 자라고 있고, 180종이 넘는 새 종류가 이 곳에 모여들어 아이들 자연학습에도 좋은 기회가 될 만한
장소소이다. 단, 자연보호 구역인 이
곳은 야생 그대로의 동국호수이기 때
문에 인명구조원이 따로 없으므로, 어 린 아이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내추럴 브리지 동굴
( Natural Bridge Caverns) 26495
Natural
Bridge
Caverns
Rd, New Braunfels, TX 78266 210.651.6101
내추럴 브리지 동굴에서는 지하탐
험을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동굴은 석회동굴로, 입구에 들어서
면 3가지 투어옵션, 즉 Discovery 투
어, Illuminations 투어, Discovery 투
이너 스페이스 동굴
( Inner Space Caverns ) 4200 Interstate 35 Frontage Rd, Georgetown, TX 78626
512.931.2283
어가 있다. 투어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다르다. 내추럴 브리지 동굴은 연중
무휴로 운영되며 동굴탐험 이외에도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또한 즐길 수 있다. 동굴 내부는 습기 를 항상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벌
의 옷을 챙겨 가는 것이 좋다. 입장료
는 투어 마다 다르기 때문에 웹사이
트 www.naturalbridgecaverns.com 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Inner Space Caverns 동굴은, 선사시
대 문명의 고귀한 가치와 흔적을 가지
고 있는 곳이다. 동굴 투어에는 3가지 종류가 다른 투어가 있다. 방문객들
이 주로 이용하는 Classic Adventure Tour는 투어 입장료가 어른 $16.65,
어린이 $8.95 이다. 투어는 30분마 다 팀을 만들어 가이드 인솔하게 동굴
탐험을 시작하며 가이드가 설명하는 전설과 픽션이 만들어 내는 가상 이야
기에 동굴의 배경, 선사시대 배경, 의
미를 이해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동굴에 관한 자세한 내
용, 입장료, 문의사항, 등은 웹사이트
www.innerspacecavern.com 에서 찾 아볼 수 있다.
OZ MEDIA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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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뷰팁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
자외선 차단제 지수만 높다고 좋은 걸까?
항상 그렇듯이 숨막히는 더위가 계속되
■ UVB
고 있는 텍사스 여름..
UVB의 경우, UVA보다는 약한 중간 파
여름 하면 ‘뜨거운 자외선’의 공격이 점점
장 정도의 자외선이지만, 표피층에 침투
템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
등 자외선 화상 상태를 유발하는 자외선
하여 피부를 그을리게 만들고 붉은 반점
더 강해지기 마련입니다. 여름철 필수 아이 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
이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알아보 기 전, 우리의 적 ‘자외선’에 대해 알아보도
따라 구분할 수 있는데요. 이 중 우리 피부
에 영향을 끼치는 자외선은 크게 두 종류 로 나뉩니다.
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외선은 파장의 길에
■ UVA 자외선A라 불리는 UVA는 자외선 중 파
장이 가장 긴 자외선으로, 피부의 표피를 지나 진피층 깊숙이 침투하는 자외선입니
다. 멜라닌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를 검게 만들 뿐만 아니라, 기미, 검버섯, 주름 등
피부 노화를 발생하게 만드는 주범이죠! 유리창을 통해서도 실내에 투입될 만큼 강 력한 자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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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일상에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가장
흔한 방법이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단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
■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팁
겐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합
*외출하기 20~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
된 성분도 강해져 피부가 민감한 분들에 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땐, 무엇보다 상황에 맞게 차단 지수를 고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마세요! 때마다 궁금했던 SPF, PA 등 뜻을 알 수 없
■ 활동 종류에 따른 자외선차단제 고르는 팁
는 어려운 용어들! 자외선 차단지수 SPF와 PA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내 활동:SPF 10 전후 / PA+ 이 상
■ SPF (Sun Protect Factor) SPF란 자외선B(UVB)에 대한 차단 효과
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그렇다면 SPF 뒤 에 붙은 숫자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자외선 차단 시간’을 의미해요. 예를 들어
SPF1은 15분의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데
요. SPF20이라면 약 5시간 동안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있다는 뜻이겠죠?
*실외에서 간단할 활동: SPF 10~30 / PA++
*스포츠 등 일반야외 활동: SPF 30 / PA++ 이상
*등산, 해수욕 등 장시간 자외선 노출 SPF 50+, PA+++
*야외 물놀이: 내수성 또는 지속 내수 성표시제품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 PA (Protect A) PA는 자외선A(UVA)에 대한 차단 효과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PA 뒤에는 숫자 대
신 +가 붙는데요! +가 많아질수록 차단 효 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자외선 차단제를 ‘어떻게’ 바
르냐 하는 것인데요. 자외선 차단 효과를
높이는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를 미리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충분 한 양을 꼼꼼하게 펴 발라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2, 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주
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엔 땀 이나 유분에 의해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으니, 차단 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덧발라 주어야합니다.
*얼굴뿐만 아니라 목, 팔, 다리 등 피부 전 체적으로 꼼꼼하게 발라주세요!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 쉽지 않은 상 황이라면, 선글라스나 모자, 긴 옷 등으로 자외선을 가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상 자외선의 종류부터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까지 알아보았는데..자외선 차단
하는 법 꼼꼼하게 체크하여, 점점 더 강해 지는 태양으로부터 소중한 피부 보호하시 길 바랍니다.
올여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 면 자외선 차단제 고르는 법도 알아보아 야겠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하지만 차단지수가 무조
건 높다고 하여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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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713)498-5812
TEL (281)558-2522 www.houstonnewlife.org
우드랜드 빛사랑 교회
나드림 교회
나사장로교회
뉴라이프 침례 교회
담임목사: 조의석 4881 West panther Creek Drive The Woodland TX 77385
(Nadrim Baptist Church) 담임목사: 변영철 13223 Southwest Freeway Sugarland TX 77478
(NASA Korean Church) 담임목사: 박재철 215 Newport Blvd League City TX 77573
(New Life Baptist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김한국
TEL (281)558-2522 www.hckbc.org
TEL(832)661-8870 www.bswchurch.org
예닮 장로교회 (Yedam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이광재 19946 Saums Road Katy TX 77449
TEL (832)321-5035 www.ydpch.org
TEL (832)531-2575
TEL (713) 446-5718 www.nasachurch.org
새누리 교회
새 믿음 장로교회
(New Community Baptist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박영호 9560 Long point Houston TX 77055
TEL (713) 722-0773 www.saenurichurch.org
6403 Addicks Clodine Rd.Houston TX 77083
TEL (281)575-1092 www.newlifehouston.org
샘물 침례교회
(Korean Faith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이인승
(SM Korean Baptist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권오돈
9742 Clay Rd. Houston TX 77080
600 Pin Oak, Katy, TX 77494
TEL (832)264-9566 www.kfpch.org
TEL(713)679-3095 / (281)574-2028
www.fkbckaty.org
휴스턴 비전 교회
휴스턴 순복음 교회
휴스턴 사랑의 교회
휴스턴 언덕교회
(Visio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강주한
(Full Gospel Korean Church of Houston)
(Love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장천재
(Hilltop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옥승웅 1353 Witte Rd. Houston TX 77055
9022 Long Point Rd. Houston TX 77055
TEL (832)643-2290 www.vcohucc.org
휴스턴 순복음 사랑교회 (Houston Full Gospel Sarang Church) 담임목사: 심낙순 1249 Blalock Houston TX 77055
담임목사: 홍형선 1520 Witte Rd. Houston TX 77080
TEL(713)468-2123 www.fghouston.org
8101 Senate Ave. Houston TX 77040
TEL(713)849-3080 www.houstonlovechurch.org
TEL(713)463-5954 www.hilltophouston.org
한빛 장로교회
휴스턴 한인 교회
담임목사: 이재호
(Hanbit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정영락
(Korean Christian Church of 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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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중앙 장로교회 (Korean Central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이지광
TEL(832)725-3880
TEL(281)752-0700 www.kcpch.org
TEL(713)643-4348 www.hanbithouston.org
10410 Clay Rd. Houston TX 77041
휴스턴 한인 장로교회
휴스턴 제자들 교회
하늘 장로교회
휴스턴 주를 위한 교회
(Disciples Korean Baptist Church of Houston)
(Heaven Community Church)
(Houston Church for the Lord)
(Korea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PCA))
담임목사: 김성호 9002 Ruland Rd .Houston TX 77055
TEL(713)973-1123 www.kpch.org
임마누엘 선교교회 (Immanuel Missionary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 임동열 9725 Spencer Highway La Porte TX 77571
TEL(832)472-0057 Second Korean Church in Galveston (Second Korean Church in Galveston) 담임목사: 정종재 822 23 rd St. Galveston TX 77550
TEL (832)724-2795
TEL(713)937-7444
담임목사: 정명철
담임목사: 박준규
담임목사: 김수동
9920 Long Point Houston TX 77055
9707 Long Point Rd. Houston TX 77055
14130 Highway 3 Webster TX 77598
TEL(713)298-2357
TEL (281)202-8807 www.heaven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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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동산 교회
휴스턴 안디옥교회
(Dong San United Methodist Church)
(Houston Antioch Church)
담임목사: 유화청 1262 Conrad Sauer Dr. Houston TX 77043
담임목사: 이광영 1221 Deway St.Houston TX 77015
TEL (847)630-7308 dongsanumc.org
예원 선교회
(Jesus calling you everyday)
(Yewon Mission) Pastor: Jin Song 5643 N. Gessner Rd. Suite -B Houston, TX 77041
TEL (713) 455-9191 antioch4us@hotmail.com
TEL (281)512-7108
미주 사랑누리 선교회 (Sarangnuri Mission U.S.A) 태국선교사: 김영란 9731 Derrik Dr. Houston, TX 7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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