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 web-zine Nov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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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비지니스 매거진.H o u s t o n , T E X A S (2016 November)

OMI Media group

오즈

매거진

휴스턴 타운내 핫하게 뜨는

OMI 덴버지사설립

코리안저널과 함께하는

휴스턴타운뉴스

' 격 '본

비지니스 매거진

OMI '콜로라도' 런칭 *이제 아이폰에서도 팟죽라디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휴스턴토크라디오

HouTalk! 휴톡!!

*신개념인터넷방송

'방송안내' 김준홍의 UR so Beautiful

POD Juke

(podjuke) OZ M AGA Z IN E / 20 1 6 FA LL E D I T I O N 오즈스마트매거진 Credit. 발행인:백형곤,김준홍 / 책임프로듀서:백형곤 / 프로듀서:양현주,채인준 / 에디터:김혜진 / OMI,Inc.((주)오즈미디어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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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문화공연

Soprano 조수미 데뷔 30주년 콘서트

Sumi Jo "La Primadonna" Pianist Jeff Cohen

소프라노 조수미(53)가 국제무대 데뷔 30 주년을 맞아 해외순회 콘서트 '라 프리마돈 나'(La Primadonna)를 10월30일 휴스 턴 다운타운 소재 Wortham Theater에서 개최했다. 콘서트전날인 10월29일 하얏트리젠시 에서 기자회견을 이번 미주투어 기획사인 JDDA Foundation(대표 유재송)이 주제 한 가운데 갖고 이번 공연의 기획과 목적 등 을 전했다.지난 9월 이미 유니버설뮤직에서 ‘라 프리마 돈나’라는 동명 음반을 발매하 고, 같은 제목의콘서트를 투어를 지난 27일 아틀란타에서 시작, 30일 휴스턴에서 개최 했으며 달라스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된다. 조수미는 1986년 10월26일 만 23세에 이 탈리아 '5대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트리스 테 베르디 극장에서 리골레토의 '질다'역으 로 국제무대에 데뷔했다.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동양인 프리마돈나가 됐다. 또한 그녀는 세계 5대 오페라극장에서 주 역으로 활약했으며 한국인 뿐만 아니라 동 양인으로는 최초로 국제 6개 메이저 콩쿠르 석권, 황금기러기상(최고의 소프라노), 그 래미상(클래식부문) 등을 받으며 기염을 토 했다. 거장 허버트 폰 카라얀(1908∼89) 은 그를 가리켜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소프라노"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외신에 따르면 "오페라 본고장 이탈리아 사 람들을 제외한 외국인들도 주역으로 데뷔하 2

기 힘들었다"며 "동양인이 그들의 오페라에 주 역을 맡는다는 건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했다. 그는 이어 " 상상도 못 했던 많은 성과들을 30년 동안 이 룰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는 인터뷰를 전 한 바 있다.. 이번 독창회는 조수미의 목소리와 피아니스 트 제프 코헨(JEFFERY COHEN)의 연주로 꾸며졌다. 제프코헨은 미국출신 유태인 피아 니스트로 피아니스트 노아 리 와 함께 피아노 연주음반도 발매하며 세계최고 오페라 레이 블인 데카레코드의 간판 클래식세션으로 최 고의 연주력을 자랑하는 세계최정상급 라이 브세션이며 연주가인데 조수미와의 환상의 케미로 잘 알려져있다. 회견장에서도 한국어 질문일색인것을 감안 즉흥에서 통역사를 배 석해 모든 회견 내용까지 들을 수 있도록 배려 하는 등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조수미는 이번 무대를 위해 헨리비숍의 [오 페라 실수연발]중 '종달새의 노래', 비발디 ' 멸시당한 신부' 등을 준비했으며 ‘알프스 양 치기 소녀’ ,오페라 리날도의 ‘울게하소서’를

연주 하였다.

공연 스케치 유투브 영상

특히 공연 후반부 민요 ‘새야새야 파랑새 야’, 청록파 박두진님의 시를 작곡한 ‘꽃 구름속에’,가곡 ‘가고파’,한국정통 노래 ‘ 아리랑’을 불러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특 히 앵콜송에서 ‘You Raise Me Up’과 ‘여 호와는 나의목자’를 불러 선교사자녀를 돕 는 JDDA 의 Theme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기념음반 '라 프리마돈나'에는 조 수미가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 (Deutsche Grammophon·DG)과 데 카(Decca)에서 녹음한 주요 오페라 아리 아 16곡과 크로스오버 및 가곡 16곡이 각 각 2장의 CD에 나뉘어 담겨있다. 첫 번째 CD엔 조수미의 첫 앨범 '로시니: 오리백작'을 비롯해 게오르그 솔티 경의 눈물 어린 편지로 데카에서 어렵게 녹음한 '모차르트: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 아,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슈트라우스: 그 림자 없는 여인', 기계로 조작했다는 의혹 을 받기까지 했던 프랑스 오페라 아리아와 광고에 삽입된 '당신의 넓은 날개를 펴고' 등 오페라 아리아 16곡을 수록했다. 두 번째 CD엔 명불허전의 크로스오버와 가곡 16곡에 더해 대중에 한 번도 공개하 지 않았던 가요 '옛사랑'이 보너스 트랙으 로 추가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데뷔 30주년 특별 인터뷰와 그 동안의 커리어 및 무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사진이 담긴 80쪽 분량의 책자도 함께 수록했다. OZ M AGAZI NE / 2 0 1 6 FALL ED ITIO N


인터뷰 내용 음성소스

다음은 조수미와 인터뷰이다.(QR코드 스 캔이나 하이퍼 링크를 통해 인터뷰 내용 편 집본을 들을 수 있다) - 국제 오페라 무대 데뷔 30주년을 맞아 미 주투어에 임하는 소감 ▶1986년도에 '리골레토'로 데뷔해 이제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많은 일을 했습니다. 상상도 못했던 많은 성과들 을 30년 동안 이룰 수 있어서 너무나 기뻤습 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시간이 빠 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아틀란타 공연에 서 너무나 많은 분들이 환호하며 흘린 눈물 이 아직 마음에 있습니다. 함께 기획해주신 JDDA 파운데이션에 감사를 표합니다. -컨디션과 준비사항은? ▶컨디션관리를 특별히 탁월한 방법으로 잘 한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건강관리 를 위해 따로 하는 것은 없어요. 하지만 스 트레스를 많이 안 받으려고 노력해요. 심플 하게 살려고 하죠. 내 할 일에 프로의식을 갖 고 열심히 하고, 잘 먹고 잘 자고 남들이 다들 하는 술.담배 안 하고, 안좋은 음식 안 먹으 려고 해요. 작은 것이 모여 큰것을 준비하듯 오랜세월 공연하는 삶으로 평상시에 늘 그렇 게 준비해요.

생각할 것이 100가지 넘게 많거든요. 저는 연출도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챙깁니다. 작은 것 하나라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어 요. 성악가들이 공연할 때 몸을 사리는 경우 가 꽤 있죠. 공연할 때도 100% 다 안 하고 앙코르도 딱 한 곡만 하고 들어가기도 합니 다. 저는 그렇게 안 해요. 공연 때마다 최선 을 다해서 관객들과 교감을 나눕니다. 관객 들은 제게 사랑을 줍니다. 모든 것을 주고 나 면 저 자신이 비워지죠. 예술가는 청중을 위 해서 존재합니다. 많이 주면 줄수록 돌아오 는 사랑은 더 커집니다.

그리고 요즘 제가 공연 외에도 국제 콩쿠 르 심사위원이나 마스터클래스 제안을 많 이 받아요. 시간이 날 때마다 참여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사회적인 활동도 이어가려 합니다.어려운곳에 어떤 모양이든 참여하 고 함께하려 노력할것입니다. 김준홍 OMI 대표 (*전 인터뷰 내용 음성소스 제공합니다.OMI에 서 제작한 전용 컨텐츠는 무단으로 전제 배포할 수없습니다.)

-앞으로의 활동 ▶가깝게는 미주투어 달라스 공연을 잘마치 는게 최선의 촛점입니다. 호주공연등 데뷔 30주년 기년 ‘라 프리마 돈나’ 해외투어를 계 속할 것입니다. 또 3년 전부터 시작했던 장애 인 어린이를 위한 후원, 반려동물을 위한 일, 유네스코 평화예술 활동도 계속할 겁니다.콘 서트나 투어가 많아서 계속 바쁠 것 같아요.

무대에 서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준비 과정 이 필요합니다. 연습시간이 많은 것은 물론 이고요. 개인적으로 공연을 준비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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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타운기사 널과 협력하고 제작해나감으로써 휴스턴 동포들의 컨텐츠를 책임져갈 것이라고 포 부도 함께 전했다.

읽는 뉴스에서 듣고 보는 뉴스로

코리안저널, 오즈미디어‘팟죽’과 전략적 제휴 지면 기사와 방송뉴스로 휴스턴 소식 입체적 제공 코리안저널은 지난 10월 1일 오즈미디어 (OMI 인터넷 방송)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8일(금) 첫 방송 뉴스를 송출했다. 코리안저널과 오즈미디어와 전략적 제휴 는 그동안 지면으로만 볼 수 있었던 코리안 저널 기사를 오즈미디어 ‘팟죽’이라는 팟케 스트(podcast)를 통해 방송 뉴스를 제공하 는 것이어서 휴스턴 동포들에게 보다 신속 성을 갖고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휴스턴 동포들은 앞으로 ‘팟죽’ 방송을 통해 금요일 오전 가장 먼저 한 주간의 동포 뉴스 를 장소에 상관없이 들을 수 있으며 오후에 는 지면을 통해 더욱 자세한 기사내용과 비 즈니스 정보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방송(팟죽)을 통해 전달하는 정보의 세계 는 기사 뿐 아니라 비즈니스 광고 영역에 까 지도 독자나 소비자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입체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 적이다. 34년 동안 휴스턴 한인동포 언론사로 사랑 을 받아 오던 코리안저널은 지난 2013년 텍 사스 한인언론 최초로 자체 모바일 앱을 제 작했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 손에 들 어가는 모바일이 모든 정보와 커뮤니테이 션, 소셜 네트워크로 연결되는 수단이 되면 서 디지털 시대에 부응하는 노력의 일환이 었다. 그러나 급속하게 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또 다른 변화와 노력이 필요했고 이번 오즈미 디어와의 제휴는 그러한 고민에 대한 시도 이자, 각자의 장점을 살려보자는 취지로 내 린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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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팟캐스트와 전통 코리안저널 종합미디어 OMI(대표 김준홍)는 그동안 오 즈스마트매거진과 휴스턴 유일의 음성광고, 동영상광고를 제작하는 프로덕션으로 휴스턴 의 많은 동포들의 비즈니스계에 신선한 바람 을 일으켜왔다. 또한 오즈미디어는 종합인터넷방송 ‘팟죽’을 런칭하고 휴스턴 유일의 보이는 라디오와 교 민들을 위한 쿠폰 서비스 등 첨단 광고매체로 서의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었다. 김준홍 대표는 “코리안 저널이 취재하고 OMI가 제작하는 ‘코리안저널 뉴스’는 휴스 턴 유일의 종합편성매체로서 그 위상을 확립 하고 가장 많은 취재진과 제작진이 함께 만들 어 확실한 보도매체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 고 확신했다. 특히 휴스턴 최대부수를 자랑하며 가장 많은 독자와 광고층을 형성하는 코리안저널과 ‘팟 죽’이 전격 컨텐츠를 제휴함으로써 휴스턴 동 포들에게 보다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한 다는 대원칙에 충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준홍 대표는 “발 빠른 취재와 정보력으로 신뢰를 더해왔던 코리안저널 취재진과 디자 인팀 그리고 오즈미디어의 제작진들과의 프 로듀싱 케미가 폭발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 이제 휴스턴에도 가장 규모 있는 뉴스매체가 로컬신문 뿐만 아니라 SNS(소셜네트워크) 를 통해서 빠르고 정확한 소식으로 전해질 것 이 확실해졌다”고 기대를 전했다. 김 대표는 스마트 세상으로 가는 시점에 디지 털 매체로서의 그 위상을 함께 만들어 갈 ‘팟 죽’이 향후 더 진화된 프로그램으로 코리안저

디지털 시대의 환경은 모바일 애플리케이 션만으로 따라갈 수 없는 만큼 빠르고 급속 하게 변해간다. 정통성을 유지하면서 환경 의 변화에 따라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 코 리안저널과 오즈미디어의 전략적 제휴는 현재에 머물러있지 않고 진화된 프로그램 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과제도 안고 있다. 구글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불과 2004년 에 팟캐스트에 대한 검색숫자는 수십 개에 불과했다고 한다. 그러나 일 년도 채 안 돼 수천만 건이 검색되었다는 사실만 봐도 팟 캐스트의 대세론을 부인할 수 없다. 그런 사실에 비추었을 때 2016년에 코리안저 널과 ‘팟죽’과의 제휴는 늦은 감이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다. 코리안저널과 오즈미디어와 전략적 제휴 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해 휴스턴 동포사회의 디지털 시대를 함께 선도해 나가도록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 팟캐스트 (Podcast)란? 팟 캐스트, 포드캐스팅은 인터넷을 통하 여 사용자들이 새로운 오디오 파일(주로 MP3)을 구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터 넷 라디오 방송을 하는 것, 또는 그 방법을 의미한다. “포드캐스팅(podcasting)” 은 “방송(broadcasting)” 과 “아이포드 (iPod)”의 합성어이다. (출처: Wikipedia in Korean) ◆ 이용 방법 컴퓨터로 방송을 들으려면 팟캐스트 구 독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모바일에서 는 앱스토어(아이폰)이나 플레이스토어( 안드로이드)에서 ‘팟죽(podjuke)’ OMI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장소에 관계없 이 정기적으로 코리안저널 뉴스 방송을 청 취할 수 있다. 기사출처 - 코리안저널 <변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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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I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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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RG3

VITROSYS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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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0 Blalock Rd.#215 Houston, TX 77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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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제일은행 American First National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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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PD 컬럼

OMI PRODUCER: CLAIRE BAE RECORDING, EDITING: INJOON CHAE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그녀의 방송 이야기 (16)

34년의 긴 역사를 통해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전통을 가졌으며, 휴스턴 최대 발행 부수를 자랑하는 지역 신문, 코리안저널과 OMI의 제휴가(Alliance, Partnership) 요즘 화제다. 자타공인 최고 광고 효과, 한 인 타운내 모든 소식을 하나도 빠짐없이 취 재, 휴스턴 최대 지면이라는 등의 여러 가지 수식어가 따라 붙는 신문과, 휴스턴 최초로 시도된 방송 애플리케이션과 웹진의 선두주 자, OMI의 만남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이 만남이 결코 예사롭지 않다 할 수 있는 것은, 시대의 트렌드를 따르는 많은 여러 SNS 세 대와 비지니스맨들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제 공할 수 있고, 새로운 시도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 보고 듣는 정보들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기 때문이라 하겠다.

공감할 수 있는 주제 토크 방송, 그리고 음 악 방송을 제작해왔다. 그리고OMI는 기술 팀과 방송 제작팀으로 크게 두 팀으로 나뉘 어,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분야를 개척하 는 PIONEER로서, 많은 어려움을 뚫고 자 체 노하우와 힘을 축적해왔다. 그 에너지 위 에 코리안저널 취재력을 만나 뉴스라는 분 야를 새롭게 선보이게 돼, OMI의 한 사람으 로서 동시에 뉴스를 직접 보도하는 당사자 로서 기쁘지 아니하다 할 수 없겠다.

까 한다. 우선,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새로 운 분야로의 도전과 시도를 통해, 한인 사회 에 좋은 영향들을 끼칠 수 있게 되기를 바란 다, 그리고 또 하나, 다양성을 가지면서도 양 질의 내용들을 담아 여러 세대가 공감하는 지면과 방송들을 동시에 만들어내며, 모든 이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언론과 방송으 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아니, 이미 그 첫걸 음은 시작되었기에 이 일을 쉼없이 지속하 게 되기를 바래본다.

마지막으로, 코리안저널과 OMI의 제휴가 한인 타운내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 기에, 아주 조심스럽게 작은 바램을 적어볼

OMI Producer 양현주

우선 코리안저널은, 신문이 발행되는 금요 일 오후, 특정 장소에서 신문을 픽업해야만 읽을 수 있었던 뉴스에서 들려주는 뉴스까 지 병행, 시공간의 구애 없이 한인타운 소식 을 신문 발행 시간 보다 먼저 접할 수 있게 해 주는 발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그 리고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에 말을 하지만, 돋보기를 써야만 신문을 볼 수 있는 윗세대 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뉴스를 들을 수 있게 해줘 편리함과 시간 절약의 이익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좀처럼 지역 소식에 관 심을 기울이지 않고 신문 마저 픽업하지 않 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들려지는 뉴스를 통 해 아주 조금이나마, 부모세대와 함께 어우 러질 수 있는 기회와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 까 하는 작은 기대를 해보게 된다. OMI는 그동안 웹진을 통해, 보고 듣는 서 비스에 그치지 않고 소비자와 공급자를 바 로 연결해주는 QR코드를 이용한 광고 제작 을 해왔으며, 애플리케이션과 CD를 통해, 타운의 소식을 전해주는 토크 방송, 모두가 8

* QR코드->휴톡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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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Business Solution

Oz Media Internationl www.oz.international

오즈 인터내셔널 사업안내 방송 및 광고 서비스 모바일방송(팟죽), 디지털광고 SNS, 오즈매거진, 방송광고,

IT 솔루션 홈페이지 구축, 전화, 유무선 인터넷, 클라우드,CCTV, POS, 소프트웨어

온라인 마케팅 O2O(Big5), B2C(온라인판매 대행, E쇼핑), B2C(공동구매)

컨텐츠 제작 브랜딩, 판촉물, 방송제작, 오디오, 영상물, 각종 녹음, 음반,

OMI,Inc.(주)오즈 인터내셔널 ( 휴스턴 본사) 1809 Hollister St. Ste 124, Houston TX 77080 A STUDIO - 8032 Pinemont Dr., Houston, TX 77040. (832)661-4800, (713)517-4884 OZ M AGA Z IN E /-20 1 6 FA LL E D Dr.#64 I T I O NHouston TX.77024 B STUDIO 12633 Memorial www.omi4u.com

OMI Colorado (덴버지사) 11275 E. Mississippi Ave. #1W3 Aurora, CO 80012 (720)-725-9346 9 www.omi4uco.com https://www.facebook.com/omi4uco


오즈특별기고

금수저, 최부잣집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대표 좋은 가문을 명문이라고 하 듯이, 좋은 부자 를 명부(名富)라고 한다. 이 세대에 우리는 이러한 명부 하면 누가 생각이 됩니까? 빌 게이츠와 같은 인물일까? 우리에게도 자랑 스러운 명부(名富)는 조선 시대에 있었다. 한국의 5백 년 내력의 명문가의 이야기에 대 해 책을 쓴 조 용헌 교수의 연구에 의하면 그 집이 바로 경주에 있는 최(崔) 부잣집이다. 요샛말로 하면 금수저 집안이다. 최 부잣집 은 아홉 대 동안 진사를 지내고 십이 대 동안 만석을 한 집안으로서 조선 팔 도에 널리 알려진 집이었다. 만석꾼이야 찾 아보면 많지만 십이 대를 연이어 만석을 한 집안은 아마도 조선 팔도에 이 집뿐일 것이 다. 삼대도 어려운데 어떻게 십이 대를 이어 갔단 말인가? 그럴 수 있게 하였던 경륜과 철학이 반드시 있었을 텐데 그것이 과연 무 엇인가? 명문이 될 수 있었던 철학과 가훈 이 내려왔고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원칙이 있 었다. 첫째, “진사(進士) 이상은 하지 마라.”라는 원칙이다. 한마디로 정쟁(政爭)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 이다. 조선 시대 진사라는 신분 은 초시(初試) 합격자를 가리키는데, 진사 라고 하는 것은 벼슬이라기보다는 양반 신 분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 한도의 자격 요건 에 해당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최 씨 집안은 진사를 넘어서는 벼슬은 문제가 있다고 보 았다. 조선 시대는 당쟁이 심한 사회였으므 로 벼슬이 높아질수록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당쟁에 휩쓸리기 쉬웠다. 요즈음 같이 돈과 권력을 다 거머쥐길 원하는 사람들은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한자리할 기회가 있 다면 얼씨구나 좋다 하면서 우선 당장 하고 보는 것이 대부분인데, 이 집안은 그렇게 하 10

지 않았다. 권력의 종착역이 과연 어디까지인 가를 끝까지 꿰뚫어 본 데서 나온 지혜로움을 볼 수 있다. 둘째, “만석 이상을 모으지 마라.”라는 원칙 이다. 만석은 쌀 1만 가마니에 해당하는 재산 인데, 이 이상은 더 재산을 늘리지 말라는 이 야기이다. 돈이라는 것은 가속도가 붙는 성질 이 있다. 처음 어느 궤도에 오르기까지가 어 렵지 그 궤도를 넘어서는 재산을 모으면 그다 음부터는 돈이 돈을 벌어들이는 상황에 돌입 한다. 그런데 최 부잣집은 만석 이상 불가의 원칙을 따라 그 이상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 였다. 환원 방식은 소작료를 낮추는 방법이었 다. 그러니 주변 소작인들은 앞을 다투어 최 부잣집의 논이 늘어나기를 원하는 현상이 발 생하게 되었다. “저 사람이 죽어야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이 살아야 내가 산다” 는 상생(相生)과 공생의 원리를 생각하게 한 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사회에도 이런 부의 미덕이 있다면 얼마나 살 맛이 나겠는가?

셋째, “흉년에는 논을 사지 마라.”라는 원칙 이다. 조선 시대의 경우 흉년이 들어서 아사 직전의 상황에 직면하던 때에는 쌀 한말에 논 한 마지기를 헐값에 넘기기도 하였다. 우선 당 장 먹어야 목숨을 부지할 수 있으니까 논 값을 제대로 따질 겨를이 있을 수 없기에, 쌀을 많 이 가지고 있었던 부자는 바로 이러한 기아 상 태의 흉년이야말로 없는 사람들의 논을 헐값 으로 사들여서 재산을 늘릴 수 있는 절호의 기 회였다.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상극(相剋) 의 방정식인 게다. 그러나 최 부자는 이러한 상극의 방정식을 금했다. 이는 양반이 할 처신 이 아니요, 가진 사람이 해서는 안될 행동으로 보았던 것이다. 이것은 신사도(gentlemen ship)이며, 스포츠에서 넘어진 선수에게 공 격을 하기보다는 일으켜 세워주는 페어플레 이 정신이다. 넷째, 과객(過客)을 후하게 대접하라. 과객 은 길 가던 손님을 말한다. 최 부잣집의 일 년 소작 수입이 쌀 삼천 석 정도였는데, 이 가운 데 일천 석은 가게용으로 쓰고, 일천 석은 과 객 접대하는 데 사용하였고, 나머지 일천 석은 주변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데 썼 다고 한다. 일 년에 일천 석이면 당시의 경제 규모로 환산해 보면 엄청난 액수가 아닐 수 없 다. 최 부잣집에 과객이 많이 머무를 때는 그 숫자가 백여 명이 넘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 이상을 넘어설 때는 최 부잣집 주변에 살고 있 던 초가(노비들이 사는 집)로 과객들을 분산 수용하였는데. 이때 과객들을 접대하는 대가 로 최 부잣집 주변에 사는 노비들은 소작료를 면제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우리 사회에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증인들이 많이 있다. 최 부잣집은 그 러한 명문가 중의 하나로서 돈이 있으되 사람 들에게 존경받고, 여유는 있으되 그러한 여유 를 남에게 나눌 줄도 아는 마음이 있기에 진정 한 명문가로 인정받는 것이다. 여러분께서도 부자가 되십시오, 그리고 최 부자와 같은 존 경받는 인물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부자가 될 때까지..> *귀한 글을 기고해 주신 윤덕규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글쓴이 소개;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대표. / 전,북미주 CBMC 대학장/ 캐나다 토론토 거주/ 금융,성경적재정, 컬럼니스트 및 강사/ Missional Business Practitioner & Trainer OZ M AGAZI NE / 2 0 1 6 FALL ED ITIO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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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즈 특 별 기 고

Super Women in Korean Community

"This is a topic that I probably do not yield any domain credibility, but it is an acknowledgement that I want to make in this blog. I want to give big kudos to a class of females in the Korean community in the United States."

This is a topic that I probably do not yield any domain credibility, but it is an acknowledgement that I want to make in this blog. I want to give big kudos to a class of females in the Korean community in the United States. I have always been a career person. Even as a young child at age 9, I always found ways to be commercial whether tutoring my friends to prepare for tests and projects or babysitting younger kids. I was not intentional about earning money for money sake, but I enjoyed the trading of my work in exchange for something that society deemed valuable. As a growing young woman getting exposed to social conflicts, financial challenges and increased responsibility as a contributor to the society, I began to appreciate that having a focused career and its output enabled one to have the freedom to make choices along with the privilege to providing choices to others. It was never an option for me personally to not work outside of the house since I do not come from a trust fund and I am inherently wired to be independant. I carry this badge of honor of being a career woman who has had the fortitude of overcoming stereotypical adversity and who made my parents' sacrifice of immigrating to the ‘West’ worthwhile. It has always been my view since I started in corporate America in my early 20s that career woman needed to balance the pressures of work with the well-being of a home which ranges from an organized household all the way to family emotional happiness. I loved to work and felt a great sense of satisfaction that you can do both despite guilt trips while away on a business trip and missing your kids' school activity. There was this mentality that I carried for 20 years that working women are these super humans that stuck together, held hands with this unspoken aura that we were awesome and were "super women." And at times when there were spoken words about us, the "super women," we wanted to show case the trade-offs that we needed to make and through this show and tell, we continued to support the notion of our super womanhood. Of course, we were not 12

obnoxious and showed grace since being gracious was also part of being "super woman." Then it hit me that there is another part of society, an entire population of women, that are at home who have a tremendous amount of responsibility and accountability that are working as much, if not more than us. They do this from home and are burdened with a range of pressures from the emotional to yielding economic gain continuum. Their job is under appreciated. When asked if they work their answer is "No, I am a stay home mom." And it goes without saying that there is no explicit economical exchange for their work. A woman who is a homemaker or a stay home mom gets up as early as we, the "super women" do. They need to do strategic planning, develop schedules with milestones accommodating multiple constituencies. OZ M AGAZI NE / 2 0 1 6 FALL ED ITIO N


The ladies that I can learn from, appreciate and be inspired by are not just the Harvard Business case figures, but they are in my church, neighborhood and occasionally in my gym when they have the time to come out to get their own time.

They have demanding, customers (e.g. kids, husband, in-laws, parents, play dates) and critical partners (e.g. school teachers, music teachers, tutors, doctors and orthodontists) whom they have to work with to build relationships, provide guidance and engage in activities and projects. They also have to navigate these relationships without the benefit of an explicit handbook. There are no boundaries in some of these relationships. It is truly 24 by 7. There are no weekends, unlike professionals, who can set boundaries given setting boundaries actually are our rights. I believe this topic warrants special attention given the readers of this magazine. In Korean communities, in particular, the workload for the stay at home moms seems to be even more burdensome. When comparing a career woman like me to another Korean woman who is acting at home, I must admit that hands down, they are the super heroines. They are the "super women." These ladies are managing all the aspects of the household from cooking to cleaning to focusing on their children's education, and not just school but all the things that a good Tiger mom needs to take care of from music to sports and supplementary academic courses. They also partner with their husbands in their work or the family business. They are active in churches and communal circles and in many cases, they are caring for their parents or in-laws directly. Phew! A lot on their plates. Some of this work load is assisted by another class of heroines which is their mother or mother in law, the Korean grandmothers! The grandmothers are sometimes the main points of sanity since they aid in the care of the children and are nutritional value add to the family.

of the homemaker has been constant and the acknowledgement has been sparse. We, as the second generation, can look back and the adult figure that always kept things together was our moms. They are not featured on the cover of Fortune magazine or receive any acclaim or special award even though their leadership on running a household can make any business CEO envious. Their sense of duty to enable and drive the greater good of the family is the definition of a mission. As I started out, I am not an anthropologist that can be credible to share societal patterns or dynamics. I am an observer and have a practical experience due to my mother and can humbly say that I was mistaken thinking that career women were the only "super women." The ladies that I can learn from, appreciate and be inspired by are not just the Harvard Business case figures, but they are in my church, neighborhood and occasionally in my gym when they have the time to come out to get their own time. Ladies, thanks for teaching me a lesson. Hyune Hand

Email: hyune.hand@agilityrecovery.com

We live in a world in which our societal roles are continuously evolving whether it is gender or cultural. However, in the Korean immigrant community the r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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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미디어와 아이비 테크 전격 인수합병" 미디어-IT 컨버젼스 바탕 ‘사회적 기업’성장 목표

휴스턴의 최초 종합 미디어 기업인 "오즈 미디어 인터내셔날(Oz Media International Inc, omi4u.com (대표 김준홍(CEO), 백형곤(CEP))"과 휴스턴 최고 ICT(정보통신기술) 기술을 보유 한 아이비 테크 (IYB Tech, iybtech.com(대표 손진문))가 인 수합병 협상을 타결 했다. 인수합병이 최종 성사되면, 유통, 종합 미디어 및 정보통신기술 모두 갖춘 기업이 탄생하는 것이다. 통합 법인의 이름은 Oz Internation Inc. (www.oz.international)이 될 것이며, Oz의 의미는 "Great and good of the One to Z", 숫자 1에서 영어 Z 까지 훌륭한 일을 하는 기업"을 Vision으로 정하였다고 한다. 그 동안 OMI는 휴스턴 유일의 동영상및 음성광고 제작 매체로 서 인터넷방송국 구축과 계간 매거진을 발간하며 휴스턴뿐만 아 니라 타주에도 디스트리뷰션이 나갈정도로 그 기술력과 조직력 을 인정받았으며 지금도 매주 웹진과 팟캐스트방송을 제작하고 많은 업체들을 위한 각종 BGM,CF광고,개인음반 등 컨텐츠메이 커로서의 자리를 지켜왔던 기업이며, 최근 1년간 가장먼저 디지 탈매체로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해왔다. 또한, 아이비 테크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에서의 컨턴설팅 경험, 구글의 검색평가사 경험 및 휴스턴 한인 최대 IT 센터 운영 경험 을 바탕으로 기업용 종합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휴 스턴을 기점으로 미국 15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카카오톡 쿠폰 (www.kakao.coupons, Yellow ID - 휴스턴카폰, 달라스카폰 등) 론칭을 준비하고 있었다.

의 만남은 대세라는 사실을 입증한 가운데 이제 AT&T가 영화컨 텐츠를 생산하는 시대가 되었다. 양사는 성명을 통해 합병 타결 소식을 밝히면서 "미주 한인 사회의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산업 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두 회사의 완벽한 만남"이라고 의 미를 부여했다. 손진문씨의 합병회사(OZ International, Inc.)에서 직책은 대 표컨설턴트(CTO)이며 손진문이사는 현재 저희 통합법인에 이사 로 등재작업중에 있다고 전했다. 최근 OMI는 휴스턴 최고의 미디어사인 코리안저널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휴스턴 한인들을 위한 멀티 체널 미디어 서비스 를 제공 하였으며, 최고 수준의 ICT 기술을 보유한 아이비 테크와 의 통합으로 명실상부한 옴니체널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할 기틀 을 마련 하였다. 통합을 기점으로, 온라인 모바일시대 O2O (Online to Offline) 마케팅이 대세인 시대에, O2O Big 5 마케팅 킷 (Google, Yelp, Groupon, Facebook, 홈 페이지 12 종 종합)을 발표하여, 한인 사회가 주류사회로 진출하는 필수 교두보를 제공 한다고 발표했 다. Oz International의 출범으로, 이미 개설된 덴버 지점, 현재 준 비중인 달라스 지점으로 시작하여, 2020년까지 휴스턴에 본사를 둔, 미국 전역을 커버하는 미국 최대 한인 미디어/통신/유통/서 비스 그룹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무게 있는 비젼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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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문학관 특별연재 소설 중앙일보와 H마트가 공동 주최한 제1회 텍사스 한인 예술 공모전 대상 수상자 허선영님의 작품입니다

길냥이와 새댁 (마지막 편) - 허선영 -

내가 내 어미를 떠난 것처럼 내 새끼들도 머리가 크면 스스로 나를 떠날 것이다. 하지만 내 품 에 있는 동안이라도 좀 더 안전하고 자유로운 곳에서 새끼들을 키우고 싶었다. 시간이 나는 대 로 새끼 다섯을 키울만한 곳을 알아보느라 발품을 판 덕에 적당한 곳을 알아내었다. 시간마다 버 스가 다니고 사람들이 밀집한 이런 주택가가 아닌 공원과 이어진 산책로에 몇몇 집들이 있는, 좀 더 자연과 가까이 할 수 있는 소담한 곳이었다. 나른한 햇살에 꾸벅 졸고 있어도 괜한 해코지를 당할 리 없고 간혹 지나다니는 등산객들의 인사를 받으며 맘껏 여유를 부릴 수 있는 그런 곳.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험한 세상에 나가기 전에 해야 될 교육을 마무리하면 조만간 보금자리 를 옮길 생각이다. 새댁은 줄기차게 싸웠다. 우당탕탕 집기들이 쏟아지는 소리가 나는 큰 싸움이 아니면 신경질적 으로 쫑알거리는 새댁목소리와 대꾸하기 싫다는 듯 굵직한 소리로 말을 뚝뚝 자르며 고함을 지 르는 남편의 목소리가 새어 나오는 싸움이 하루가 멀다 하고 반복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진 아는 깊은 잠을 자서 애지간하면 깨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나의 둘째, 얼룩하나 없이 누런 누랭 이처럼 진아는 순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새댁의 인내심을 바닥나게 하는 결정적인 사건이 터지고 만 것이다. 저 번에 내가 봤던 애정행각을 새댁의 남편이라는 사람은 죄책감은커녕 대범하게도 세탁소 할머니 의 담벼락에서 하고 있었다. 친구들이 준비한 이별파티에 참석하러 폐가로 향하던 찰나였다. 남 편이란 작자의 행태를 어이없게 보고 있는 순간 새댁이 담배하나를 들고 이층계단으로 나와서 나와 눈이 마주쳤다. “야옹,, 야옹..” “들어가, 들어가란 말이야. 니가 봐서 좋을 거 하나도 없어!” 라고 소리쳤지만 오히려 내가 새댁 을 대문 쪽으로 부른 꼴이 되고 말았다. 새댁은 가로등 불빛에 남편 얼굴이 비치지 않아도 본능 적으로 남편이란 것을 알아차렸다. 계단을 뚜벅뚜벅 걸어서 대문을 벌컥 열어젖혔다. 그 순간에 도 키스에 심취하고 있던 남녀는 쉽게 떨어지지 않았고, 남편은 뻔뻔하게 새댁에게 미안하다는 소리는커녕 새 여자 친구가 놀랬겠다며 새댁을 타박했다. 남편이란 작자는 새댁은 안중에도 없 이 여자 친구만 챙기기 바빴고 여자 친구도 은근히 그런 분위기를 즐기는 것처럼 보였다. 새댁에 게 퉁박을 주며 여자 친구를 바래다주고 온다며 길을 나서는 남편의 멀어져가는 뒷모습을 보면 서 새댁은 그 길로, 십분도 더 망설이지 않고 짐을 챙겼다. "진아 짐도 챙겼어, 근데 짐이 너무 많아.......내가 그 짐들을 들고, 진아까지 들쳐 메고 아무리 생각해도 갈 데가 없잖아. 아래층 할머니한테 가는 건 가출도 아니야. 엄마한테 이 꼴로 가는 건, 생각만 해도 끔직해. 저 놈이 남편이란 사실은 망각해도 아빠란 사실 을 안다면, 적어도 인간이라면 자기 핏줄인데 진아를 잘 키울 거라 믿어. 나 간다. 진아는 밤에 잘 자니까 괜찮을 거야.” “야옹,, 양,,, 야옹.‘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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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기야.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라는 내 말을 알아들었는지 새댁은 여행용 트렁그를 내 려 놓고 한동안 말 없이 서 있었다. “진아를 나 혼자 만들었니? 내가 살자고 했어? 같이 내려와서 살자고 한 사람은 오빠라구! 저런 무책임한 바람둥인 줄 몰랐단 말야. 흐흑, 아 진짜! 미칠 거 같아. 확 죽어버릴까?” “야옹, 야오옹, 야앙.” 가지마, 해가 뜨고 날이 밝으면 생각이 바뀔 거야. 들어가서 맥주라도 가지고 나올래? 내가 옆에 있어줄게라고 위로했다. 새댁은 눈물을 훔치며 의자에 한참을 앉아 있다가 발을 동동거리며 말 했다. “어쩌라고, 그럼 나보고 어쩌라고? 그래서 내가 지금 가는 거야. 내일 아침 해가 뜨면 다시 여기 를 못 떠날까봐.” “야옹, 옹......, 야잉.” 그래, 그러니까 한번만 더 참아 보자. 내가 널 알아. 넌 자식을 버릴 만큼 모질지 않다구. 새댁은 서럽게 어깨를 들썩이며 터질 것 같은 배낭을 끌어안고 ‘엉엉’ 소리 내어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새댁은 심호흡을 두세 번 하더니 계단을 내려가서 찻길로 향했다. 나는 새댁을 위로 하느라 지껄이는 말들은 더 이상 아무 쓸모가 없다는 걸 알았다. 그냥 새댁의 옆을 조용히 따라 걸었다. 새댁은 나를 경계하지 않았고 마치 배웅을 받는 듯 지나가던 택시를 잡아타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새댁의 남편은 평상시 인사도 잘 안하던 할머니에게 진아를 부탁했다. 아니 어쩌면 껄끄러운 관 계였지만 급하긴 급했는지 어린이집 구할 때 까지만 낮에만 할머니가 좀 봐달라고 했다. 그나마 양심은 남아서 사례는 한다며....... “저렇게 바람피운 여자 금방 싫증난데이. 고마 자식 나준 조강지처가 젤인기라.” “네, 네......” “새 여자가 진아 키와준다 카더나? 키와 줄 거 같나? 암껏도 모리는 진아는 또 뭔 죄고, 당장 나 는 무신 죄고?” 할머니의 타박에도 형식적인 인사만을 하며 억지로 진아를 떠넘기고 새댁의 남편은 집을 나섰 다. 문득 황갈색 얼룩과 높게 솟은 꼬리가 기품이 있는 그가 떠올랐다. 저렇게 사랑에 지쳐 서로 를 들들 볶기 전에 미련의 여지없이 훌쩍 떠나버린 그가 오히려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며칠 뒤 여자 친구는 간단히 짐을 꾸려 새댁의 집으로 들어왔다. 오자마자 그 여자가 한 일은 진 아를 못 보겠다며 남편에게 온갖 투정을 부리다가 이삿짐을 정리하던 나와 눈이 마주치자 내 눈 빛이 기분 나쁘다며 마시던 맥주캔을 던진 일이었다. 새댁이 그리웠다. 낯선 여자가 싫어서라기 보다 진심으로 새댁이 걱정되고 보고 싶었다. 새끼들은 어서 빨리 이사를 가자고 나를 보챘다. 이사를 가기로 한 날보다 이틀이 더 흘렀기 때 문이었다. 나는 최소한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새댁이 다시 나타나는 걸 보고 이사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새끼들을 설득했고 새끼들은 투덜거리면서도 자신들을 귀여워해주던 새댁이 역시나 궁금했는지 못이기는 척 내 맘을 이해해줬다. 새끼들과 새로 이사할 동네를 둘러보고 돌 아온 늦은 오후에 왁자지껄한 아래층에서 새댁의 목소리가 새어나왔다. 한걸음으로 담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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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와 새댁 (마지막 편) - 허선영 -

올라가 할머니 집을 내려다보았다. 울고 있는 새댁의 모습이 보였다. 할머니가 힘겹게 안아서 울음을 달 래고 있는 진아를 가운데 두고 남편과 새댁은 서로에게 사랑에 배신당한 저주를 쏟아내었다. 진아의 양 육문제를 두고는 남편의 부모와 새댁의 엄마도 핏대를 세우며 서로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싸움은 쉽게 끝날 것 같지가 않았다. 나는 그들을 멍하게 바라볼 뿐이었다. 새끼들은 들떠있었다. 약속대로 새댁을 다시 보았으니 새로운 동네로 어서 가자고 꼬리를 살랑거리며 앞 장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사를 하면서 짐이랄 것도 없었다. 길냥이인 우리는 건강한 몸만 있으면 됐으 니까....... 새댁의 엄마는 아래층에서 할머니랑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고 새댁은 혼자서 진아의 짐 을 챙기고 있었다. 한참을 부스럭대다가 새댁이 담배 한 개비를 들고 나왔다. 그리고 나를 보며 매일 수 다를 떨던 의자에 걸터앉았다. “야옹,, 야옹,,양.” 나도 반가움에 새댁에게로 걸어가서 꼬리를 흔들며 마주 앉았다. “밤마다 진아 울음소리가 들렸어. 오빠랑 그년이 진아를 괴롭히고 진아는 더 자지러지게 울고, 엄마 소 리도 못하는 진아가 엄마 빨리 오라고 소리를 지르는 거야. 흑흑....... 너무 괴로웠어.” “양,, 야옹.” “낮에는 또 진아 웃음소리만 들리는거야. 우쭈쭈, 우쭈쭈하면 까르르 웃던 진아 목소리. 넌 알지? 진아 가 얼마나 잘 웃고 순한지. 웃음소리 울음소리, 울음소리 웃음소리, 후....... 이러다가 미친년 될 거 같더 라. 미친년보단 미혼모가 백배는 나을 것 같아서, 그래서 진아 내가 키운다고 했더니 엄마는 미친년, 정 신 나간 년이라며 평생 고생하기 싫으면 지금 잠깐만 눈 찔끔 감고 참으래.” “야옹, 야앙.” “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니? 연애하고 임신하고 진아 낳고 다해서 3년도 채 안됐어. 이 짧은 시간 행복하려고 내가 오빠랑 사랑한건 아닌데 말이야. 근데 정말 나도 모르겠어. 이제 기어 다니는 진아 를 데리고 평생 혼자 살 자신이,,, 사실은,,, 없어.” “말하지 않아도 니맘 잘 알아.” 새댁은 타들어 가는 담배를 발로 끄며 지금까지 본 수많은 울음 중에서 가장 서럽게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흐느껴 울었다. 나는 어서 가자며 종종거리는 새끼들의 성화에도 조용히 새댁 옆으로 걸어왔다. 내가 옆으로 다가오자 새댁은 서러움의 보따리가 툭 터진 것처럼 꺼이꺼이 울었다. 그 슬픔의 무게를 알 기에 딱히 위로의 말이 떠오르질 않았다. 나는 한동안 새댁의 발등을 혀로 핥아주며 울고 있는 그녀 곁을 떠나지 못했다. The end "소설 길냥이와 새댁의 작가 허선영님과 애독해 주신 구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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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교회 주소록 영락장로교회

갈보리침례교회 (Calvary Korean Baptist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두지철 2380 Eldridge Pkwy Houston TX 77077

(Young-Nak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김준호 10005 Neuens Rd. Houston TX 77080

*교회 광고를 무료로 실어 드립니다 원하시는 분은 832-661-4800 으로 연락 바랍니다.

열린문 장로교회

새생명 교회

(Open Door Presbyterian Church PCA)

(New Life Kore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송영일 1350 North Mason Rd. Katy TX 77449

담임목사: 이상도

TEL (713)464-1744 www.kypch.org

4740 Dacoma Street Houston TX 77092

TEL (713)498-5812

TEL (281)558-2522 www.houstonnewlife.org

우드랜드 빛사랑 교회

나드림 교회

나사장로교회

뉴라이프 침례 교회

담임목사: 조의석 4881 West panther Creek Drive The Woodland TX 77385

(Nadrim Baptist Church) 담임목사: 변영철 13223 Southwest Freeway Sugarland TX 77478

(NASA Korean Church) 담임목사: 박재철 215 Newport Blvd League City TX 77573

(New Life Baptist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김한국

TEL (281)558-2522 www.hckbc.org

TEL(832)661-8870 www.bswchurch.org

TEL (832)531-2575

TEL (713) 446-5718 www.nasachurch.org

새누리 교회

새 믿음 장로교회

예닮 장로교회 (Yedam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이광재 19946 Saums Road Katy TX 77449

TEL (832)321-5035 www.ydpch.org

(New Community Baptist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박영호 9560 Long point Houston TX 77055

TEL (713) 722-0773 www.saenurichurch.org

6403 Addicks Clodine Rd.Houston TX 77083

TEL (281)575-1092 www.newlifehouston.org

샘물 침례교회

(Korean Faith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이인승

(SM Korean Baptist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권오돈

9742 Clay Rd. Houston TX 77080

600 Pin Oak, Katy, TX 77494

TEL (832)264-9566 www.kfpch.org

TEL(713)679-3095 / (281)574-2028

www.fkbckaty.org

휴스턴 비전 교회

휴스턴 순복음 교회

휴스턴 사랑의 교회

휴스턴 언덕교회

(Visio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강주한

(Full Gospel Korean Church of Houston)

(Love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장천재

(Hilltop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옥승웅 1353 Witte Rd. Houston TX 77055

9022 Long Point Rd. Houston TX 77055

담임목사: 홍형선 1520 Witte Rd. Houston TX 77080

TEL(713)468-2123 www.fghouston.org

휴스턴 순복음 사랑교회 (Houston Full Gospel Sarang Church) 담임목사: 심낙순 1249 Blalock Houston TX 77055

8101 Senate Ave. Houston TX 77040

TEL(713)849-3080 www.houstonlovechurch.org

TEL(713)463-5954 www.hilltophouston.org

한빛 장로교회

휴스턴 한인 교회

담임목사: 이재호

(Hanbit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정영락

(Korean Christian Church of Houston)

14311 Park Row Houston TX 77084

3929 Colgate St. Houston TX 77087

TEL (832)643-2290 www.vcohucc.org

한인 중앙 장로교회 (Korean Central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담임목사: 이지광

TEL(832)725-3880

TEL(281)752-0700 www.kcpch.org

TEL(713)643-4348 www.hanbithouston.org

10410 Clay Rd. Houston TX 77041

휴스턴 한인 장로교회

휴스턴 제자들 교회

하늘 장로교회

휴스턴 주를 위한 교회

(Disciples Korean Baptist Church of Houston)

(Heaven Community Church)

(Houston Church for the Lord)

(Korea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PCA))

담임목사: 김성호 9002 Ruland Rd .Houston TX 77055

TEL(713)973-1123 www.kpch.org

임마누엘 선교교회 (Immanuel Missionary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 임동열 9725 Spencer Highway La Porte TX 77571

담임목사: 정명철

담임목사: 박준규

담임목사: 김수동

9920 Long Point Houston TX 77055

9707 Long Point Rd. Houston TX 77055

14130 Highway 3 Webster TX 77598

TEL(713)298-2357

TEL (281)202-8807 www.heavencc.org

www.houstonchurchforthelord.org

휴스턴 동산 교회

휴스턴 안디옥교회

(Dong San United Methodist Church)

(Houston Antioch Church)

담임목사: 유화청 1262 Conrad Sauer Dr. Houston TX 77043

담임목사: 이광영 1221 Deway St.Houston TX 77015

TEL (847)630-7308 dongsanumc.org

TEL(832)472-0057 Second Korean Church in Galveston (Second Korean Church in Galveston) 담임목사: 정종재 822 23 rd St. Galveston TX 77550

TEL (832)724-2795

TEL(713)937-7444

예원 선교회

(Jesus calling you everyday)

(Yewon Mission) Pastor: Jin Song 5643 N. Gessner Rd. Suite -B Houston, TX 77041

TEL (713) 455-9191 antioch4us@hotmail.com

TEL (281)512-7108

미주 사랑누리 선교회 (Sarangnuri Mission U.S.A) 태국선교사: 김영란 9731 Derrik Dr. Houston, TX 7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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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타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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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인학교 후원의 밤 아시아 소사이어티에서

‘2016 한인학교 후원의 밤’이 지난 10월 27일 휴스턴 다운타운 뮤지엄 디스트릭트 소재 아시아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됐다.

스턴 한인사회에서 소중하게 키워 온 한인학 교를 널리 알리게 됨을 무한한 영광이다”라 고 피력해 장중의 내빈들로 찬사를 받았다.

휴스턴한인학교 최초로 호텔 컨벤션룸이 아닌 아시안소사이어티 건물을 사용해서 갈 라쇼형식의 Formal Party로 진행했다. 이 제까지의 후원의 밤과는 사뭇다른 코드로 진행된 금번 행사에 많은한인동포들이 참 여해 자리 빛내며 색다른 분위기에 의아해 했다.

한국 문화와 한글 교육에 대한 우리 한인사회 의 열정을 휴스턴 한인사회뿐 아니라 주류사 회에 까지 알리고 커뮤니케이션을 넓히는 저 력을 과시했다.

안권 KCC 이사장은 이번 2016 한인학교 후원의 밤을 열며 환영사에서 “오랫동안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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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의 공식적인 갈라쇼를 새로운 장소에 서 개최하는 만큼, 이민사회 모두가 함께 오랜 만에 들뜬기분으로 즐겁게 다녀 가시면 좋겠 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후원의 밤 준비위원장을 맡은 Anne Park 문화원장은 소나무가든, Sushic(도쿄가 든캐더링)등 휴스턴의 내로라하는 유명 식당과 요식업체에서 파티 음식과 후원금 을 모금하고, 우리 한인들의 입맛에 맛도 록 한식 케이터링 역시 8종의 음식들로 준 비하며 한국전통춤과 바이올린 비올라 이 중주 등 주류사회의 음악기획적 역량을 과 시하며 행사 전체를 기획했다. 또 린다 토요타 아시안 상공회 회장을 비 롯한 많은 주류 사회 인사들이 참여한 가 운데 유창한 영어로 사회를 보며 행사전반 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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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time Service Award에 Randy Sim전 상공회장이 수상했으며, Lifetime Achievement Award에 한인회관 건축위원장을 지낸 윤건치 박사와 전 KCC이사장 윤찬주씨가 수상했다.후원공로상으로 EastWest Bank가 수상...

이날 6시쯤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들어서자 마자 포토라인에서 영화제를 방불케하는 사 진촬영들을 즐겼으며 1층부터 제공되는 갖 가지 음식들이 내빈들을 반겼다. 아시아소사이어티 1층부터 복층으로 전시 된 북한 사진전과 KCC 이사들이 준비한 예 술작품들과 와인 또는 제공되는 음료를 즐기 며 2층에서 자랑스런 한국의 요식업체 전국 200여곳의 프랜차이즈로 기염을 토하고 있 는 도쿄가든캐더링의 스시를 에피타이저로 즐기게 하며 Fellowship 시간을 갖고 7시 부터는 본격적으로 한인학교 소개와 시상식 이 시작되었다. 수상자로는 이미 예고되었던 대로 Lifetime Service Award에 Randy Sim전 상 공회장이 수상했으며, Lifetime Achievement Award에 한인회관 건축위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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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낸 윤건치 박사와 전 KCC이사장 윤찬주 씨가 수상했다.후원공로상으로 EastWest Bank가 수상했으며 김경선님의 전통춤사 위가 장내를 아름답게 수놓으며 한국의 미를 과시했다.또 Violin Viola 이중주로 Adam Klarfeld, Jiyeon Min의 스페셜 퍼포먼스 를 이어갔다.

그간 KCC-한인학교의 통합 과정과 마찰 등 주 위의 모든우려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했던 본 행 사는 그동안 KCC 상임이사들과 후원자들 동포 제현들의 한마음으로 이뤄낸 쾌거로 보인다. 본 후원 행사를 통해 주류 사회의 후원까지 이끌어 내며 후원의 즐거움이 무엇인지 알게하는 뜻깊 은 행사로 마감 되었다.

모든 공연과 시상을 매끄럽게 진행한 앤박 문화원장의 공로가 돋보였다. 래플 추첨 역 시 한국행 비행기 티켓과 노트북과 태블릿 PC등 굵직굵직한 상품으로 무장하고 장내 의 모든사람들이 기쁜마음과 아쉬움마음을 나누었다. 금년 항공권을 거머쥔 행운의 주 인공은 오즈미디어 인터내셔날의 김준홍 대 표에게로 돌아갔다.프리미엄테이블을 제외 한 한인학교 후원의 밤의 티켓은 $100불이 며 테이블 당 1천불에 판매되어 휴스턴 한인 학교의 후원에 쓰이게된다.

(OMI 백형곤CP, 사진:채인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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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기업공개를 해서 극히 많은 프랜차이 즈를 두게 되었고 그 일환으로 휴스턴에도 상 륙하개 된 그것이다.

쉐이크쉑의 1호점인 메디슨 스퀘어 파크점 에 긴줄이 항상 계속되어욌던 호시절..지금 은 많은 체인점으로 그모습이 많이 줄어둘 긴 했지만 아직도 주문이 밀려서 "기다리는 버거집"으로 유명하다.

동부를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으며, 서 부에도 라스베가스와 로스엔젤레스에 매장 이 있다. 단 서부는 인앤아웃의 세상이긴 하 지만..

2001년, 대니 마이어가 뉴욕의 메디슨 스 퀘어 공원 복구 기금 마련을 위한 이벤트로 핫도그 카트를 운영하면서 시작된 쉐이크쉑 은 사실 1회성 이벤트였으나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계속 되다가 2004년 6월 공원 내에 가게를 설치하여 정식 오픈하게 되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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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팔고 있다. 인 앤 아웃에서도 로고가 새 겨진 의류등을 팔고 있다.

상장 후 주식 가치가 거품상품으로 상대히 확 대평가 되어 거품 상한가의 표본을보이기도 하며, 작년인 2015년 5월 한 때 쉐이크 쉑의 주식은 주당 97 달러까지 올라갔으나 2016 년 현재 주당 30 달러 선에서 종가를 실물지 수로 안정시키게 되었다.

쉐이크 쉑 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있듯 각종 셰 이크를 주력으로 판매하며 물론 탄산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버거에 각종셰이크를 먹 을 수 있는 대표적 레이블이지만 칼로리를 생 각해야 하지 않을까?

이젠 앞으로메디슨스퀘어 파크앞에서 줄 울 나래비로 서서 추운날씨에 발울 동동 구르며 기다리던 그맛을 무더운 휴스턴에 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오즈미디어 김준홍CP (사진출처 위키백과 )

매장에서 쉐이크 쉑 로고가 새겨진 패션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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