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와 같이•2010년 6월 1일 발행(매월 1일 발행)•통권 211호•발행인 _ 고종율•발행처 _ 파이디온 선교회
파이디온 선교회 회보
2010
6 월호
학령전 유아·유치부
학령기 유년·초등부
청소년
6월호 이야기
Contents 02 | 6월호 이야기 03 | 기획 특집 _ GBS(Group Bible Study)로 세워지는 청소년 사역 08 | 학령전 찬양 콘티 _ 신나는 여름 성경학교에 초대합니다 09 | 예수마당 학령전 설교 _ 섬김으로 기쁨이 되어요 12 | 학령기 찬양 콘티 _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요 13 | 예수마당 학령기 설교 _ 오아시스와 같은 사람 16 | 예수마당 청소년 설교 _ 하나님의 침묵
Cover Story
19 | DISC 강사훈련 세미나 안내
「2010년 파이디온 여름 성경학교·캠프 주제」 준비된 섬김으로 예수님을 높이고, 사람 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었던 요한처럼 누림의 믿음에서 섬김의 믿음으로 세상 을 바꾸는 하나님의 다음 세대가 세워지 길 기도합니다.
20 | 2010년 여름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안내 22 | 2010년 청소년 교사 강습회 및 캠프 안내 23 | 디모데 성경연구원 사역 안내 24 | 사역 현장을 찾아서 _ 뜨거웠던 2009년, 세대로 유년부 여름 성경학교! 26 | 도서출판 디모데 신간 안내 27 | BOOK CAFE _ 갈림길 위에서 28 | 선교 안테나 29 | 파이디온 소식 30 | 기도로 후원하기 31 | 파이디온 소개 32 | 파이디온 칼럼 _ 주님은 끝까지 이기는 사람을 높이십니다
찾아오시는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1164-21) 지하철 3호선 양재역 하차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아래 버스 이용 4430(지선버스) _ 두림 빌딩 정류장 하차 능인선원 다음 정류장인 두림빌딩 정류장에서 하차, 지하보도로 길을 건넌 후 산 옆(달터 공원) 샛길 층계 이용, 좌측 참행복길 50m 세움 빌딩 4층. 강남 02번(마을버스) _ 포이 초등학교 정문 하차 포이 초등학교 정문에서 하차, 건너편 훼밀리마트 도로(한빛찬길)로 150m 앞 오진양행 빌딩에서 좌측 50m 세움 빌딩 4층. ※ 자세한 사항은 파이디온 선교회 홈페이지 www.paidion.org를 ※ 참조하세요. ☎ 02) 574-2600
어린아이와 같이 통권 제211호 발행인 고종율 편집인 장순배 편집/ 디자인 전현선/ 마영애 발행처 파이디온 선교회 ※``` 홈페이지 www.paidion.org에서도 <어린아이와 같이>를 볼 수 있습니다.
| 기획 특집 |
GBS(Group Bible Study)로 세워지는 청소년 사역 _ 김홍주 전도사
이 시대는 ‘신 인류’와 함께하는 시대이다. 이
영향력을 발휘하는 여름 수련회에서의 대그룹
신 인류는 어떠한 권위에도 순종하지 않는
집회는 존재하나 소그룹 성경 공부 시간은 거의
부류로서(?) 우리는 그들을 ‘청소년’이라고
전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시대가 온 것이다.
부른다. 국가나 법, 부모나 선생님의 권위
2009년 파이디온 청소년
앞에서도 두려워 떨지 않는 아이들, 이러한
사역 팀에서는 약 30여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권위를 가르친다는 것은
개의 청소년 캠프 실태를
쉽지 않다. 더욱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말씀의
조사했다. 그런데 놀라운
권위를 가르친다는 것은 더욱더 쉽지 않은
것은 기관 수련회에서 소그룹 성경 공부로
일이다. 오히려 청소년들이 말씀을 듣고, 믿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곳이 거의 없었다는
순종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21세기 우리 눈
것이다. 여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앞에서 벌어지는 기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교사들은 성경을 가르치기 힘들다고 하고,
GBS를 하는 캠프-1
GBS를 하지 않는 캠프-30
그래서인지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현장에서
교회에서는 장소와 시간 확보가 어렵다.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를 종종 듣는다.
사춘기의 청소년들은 소그룹 성경 공부 시간에
청소년부의 설교는 존재하나 소그룹 성경
특별한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렇다고
공부(Group Bible Study, 이하 GBS) 시간은
청소년에게 소그룹 성경 공부를 가르치는 것을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청소년 사역에서 가장 큰
포기한다면, 이제 곧 하나님도 모르고, 그분의
2010년 6월호 _
3
| 기획 특집 |
인도하심도 모르는 ‘성경 맹(盲)’ 시대가 도래할
제시하였다. 첫 번째는 ‘hook’, 두 번째는 ‘book’,
것이다. 아니, 앞에 나온 그래프가 증거하듯 이미
세 번째는 ‘look’, 네 번째는 ‘took’의 단계이다.
일은 시작되었다. 청소년 부서에 ‘여름’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1) hook
교사들은 여름 수련회를 위해 휴가를 포기하고, 교회는 부서 예산의 약 3분의 1을 투자하며, 3~6개월의 준비 기간을 보낸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오직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서이다. 그렇다면 이번 여름, 우리는 우리의 신 인류에게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파이디온 청소년 사역 팀에서는 사라지고 있는 각 교회 수련회의 소그룹 성경 공부를 돕기 위해, 2010년 파이디온 청소년 교재의 구조를 나누려고
‘hook’은 ‘주목(Attention)’의 단계이다. 수련회
한다. 이것이 교회의 소그룹을 세우는 데 큰
첫 시간 아이들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들어
도움이 될 것이다.
있을까? 청소년 부서에서 소그룹 성경 공부를 포기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이들이 하나님의
4_
◆ 로렌스 리처드의 성경 교수법
말씀을 들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0년 파이디온 청소년 교재는 로렌스
아이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오히려 너무 빨리
리처드(L a w r e n c e
성경을 먹이려고 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메인
Richards)의 저서인
메뉴를 먹기 위해서는 에피타이저가 필요하다.
「C r e a t i v e B i b l e
교사는 가르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아이들은
Teaching」의 내용을
배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기본 구조로 만들어졌다. 그는 성경을
복음, 십자가, 거룩, 성령 등에 관심이 없다.
효과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네 가지 단계를
그러므로 아이들의 관심과 성경의 메시지를
어린아이와 같이
이어줄 수 있는 작업이 필요한 것이다. 리처드
2) book
로렌스는 이 단계를 ‘hook’이라고 하였다. 갈고리와 같이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 성경의 진리와 연결하는 단계인 것이다. 또한 ‘hook’은 ‘필요(need)’의 단계이다. 한 통계에 따르면, 하루에 우리 아이들이 접하는 정보의 양은 약 2만 4천 가지에 달한다. 아이들은 우리에게 “그것이 나에게 필요하다면 듣겠어요”라고
‘book’은 ‘과거’의 이야기이며, ‘정보(Informa-
말한다. 홈 쇼핑 광고를 기억하는가? “날씬한
tion)’의 단계이다. ‘hook’에서 발견된 아이들의
몸매를 원하십니까?” 헬스 자전거의 광고이다.
필요를, 성경의 진리와 연결시키는 단계이다.
“입맛을 되찾고 싶으세요?” 간장 게장의 광고이다.
기록된 성경의 정보, 성경의 배경, 객관적 사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수가 성 여인에게 말씀하셨던
내용 등 성경이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예수님의 접근 방법이 필요하다. 아이들의
시간이다.
육체적인 필요를 깨닫고, 그 육체적인 필요를
오늘날 신종 플루보다 더 무서운 전염병은
그들의 영적인 필요와 연결하는 작업들이 필요한
청소년의 성경 지식 ‘하향 평준화’이다. 이것은
것이다.
당연한 현상이 아니다. 주변에 있는 아이들에게
마지막으로 ‘hook’은 ‘목표(Goal)’의 단계이다.
물어보라. “슈퍼주니어 13명의 이름은? 소녀시대
이렇게 가르치기 시작할 때 분명한 목표가 생긴다.
9명의 이름은? 카라 5명의 이름은?” 아이들이
오늘 소그룹 성경 공부에서 가르쳐야 할 나의
모든 것을 너무나 쉽게 외우는 모습을 볼 수
가르침의 진정한 목표가 무엇인지, 아이들이
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물어보라. “예수님의
마지막에 도달하는 항구가 어디인지 알고 그것이
열두 제자 이름은? 야곱의 열두 아들 이름은?
교사들의 가슴을 뛰게 해야 한다.
열두 사사 이름은?” 아이들의 가장 큰 필요인 진로와 진학, 비전과 미래는 과외 선생님이 아닌, 성경의 진리를 아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2010년 6월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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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특집 |
특별히 파이디온에서는 성경의 중심 사상(Main
우리 아이들은 포스트 모던 사회 속에서 살고
Idea)을 가르친다. 이 시대 설교의 거장, 해돈
있다. 불확실성의 시대, 탈권위 사회 속에 진리는
로빈슨(Haddon Robinson) 교수는 말했다. “한
상대화되고 다수가 선이 되어버렸다. 우리는
본문에는 하나의 중심 사상이 있다!”고 말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성경 말씀이 본래 가지고 있는 의미, 원 독자들에게
진리를 알려줄 필요가 있다. 하나님이
전해주었던 그 메시지를 아이들이 듣게 해야 한다.
기뻐하시는 것과 미워하시는 것, 천국과 지옥, 진리와 비진리, 그 선명한 기준을 가르쳐야 한다.
3) look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기쁨을 회복시켜야 한다.
4) took 마지막은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took’은 개인적 반응, 삶의 결단을 요구하는 시간이다. 오늘 배운 성경의 교훈을 오늘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기억해야 할 것은 ‘hook’, ‘book’, ‘look’의
‘look’은 ‘현재’의 이야기로서 ‘book’에서 발견한
단계를 지나왔지만 아직 아무런
말씀의 돋보기로 자신의 삶을 들여다보는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시간이다. 원 독자들에게 들려졌던 그 내용이,
것이다. 아이들의 변화는 이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발견하는
말씀이 청중 개인의 영혼을 찌를
것이다. 소그룹이 힘을 잃는 이유 중 하나는
때 일어나게 된다. 아이들의 복잡한 뇌 구조를
성경의 정보는 전달하지만, 그것이 아이들의
기억해야 한다. 아이들의 다양한 삶과 여러 가지
삶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연결하지 못하기
형편들, 치열한 삶의 현장 속에서 오늘 이 말씀이
때문이다.
6_
어린아이와 같이
나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적용하는
파이디온 청소년 교재의 구조는 각 교회의 소그룹
시간이다. 이것이 소그룹 성경 공부의 몫이며,
성경 공부 시간을 주도적이며, 역동적으로 만드는
소그룹 교사들의 역할인 것이다.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10년 파이디온 청소년 교재에서는 로렌스
이번 여름, 소그룹에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리처드의 4단계를 step 1, 2, 3, 4의 4단계로
것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말씀의 설계도를
적용하였다. 또한 이미 검증된 협동 학습과 자기
통해 각 교회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주도 학습(Self Directed Learning) 활동을
기쁨을 느끼고, 자신을 향한 말씀을 경험하길
적용하여 아이들이 성경의 진리를 몸으로 느끼고,
바란다.
표현하며, 개인의 삶에 체화되게 하였다.
◆ 결론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은 ‘버즈 두바이’(828미터)로서 우리나라의 건설회사가 건축하였다. 이 빌딩을 건축하기 위해 수천 명의 기술자들이 모였다. 그러나 만일 이 기술자들이 아무
2010년 파이디온 청소년 교사 강습회는 수련회의 주제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어떤 내용의 수련회를 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역자, 부장, 교사들을 위해 준비된 세미나입니다. 특별히 이번에 개발된 교재는 자기 주도 학습 방법의 적용으로 학생들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느끼고, 깊이 경험하도록 만들어졌으며, 본 강의를 통해 수련회를 기획하는 아이디어 및 t i p 들을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www.Paidion.org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계획도 없이 작업을 시작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설계도가 없다면 이 건축물은 세워질 수 없었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을 말씀 위에 세울 때도
김홍주 전도사
마찬가지다. 말씀의 길을 내어주는 설계도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앞에서 제시한 2010년
- 금광교회 고등부 사역 - 파이디온 선교회 청소년 사역 팀 팀장
2010년 6월호 _
7
찬양콘티
주제: 신나는 여름 성경학교에 초대합니다 대상 : 유치부 콘티 작성 : 박효주(문화 사역 팀 팀장)
8_
번호
제목 및 수록 음반
코드
멘트
1
야호 짠짠 뛰뛰 빵빵 (08 세상을 축복하는 아이들)
G
신나는 여름 성경학교에 우리 친구들 모두 초대합니다!
2
난 예수님이 (09 Only God)
D
3
기쁨 가득 (08 세상을 축복하는 아이들)
4
쉿! 쉿! (09 Only God)
G
성경학교에 모인 우리 친구들은 예수님 을 정말 사랑하나요? 사랑하는 예수님께 큰 소리로 예수님이 정말정말 좋다고 찬 양해요.
다음 곡 연결 시 C/ D-D키를 연주 하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C
(반주 없이 손유희 형식으로 부름)
주제 전달을 위해 주의를 집중시킨다.
D
여러분, 귀를 기울여서 잘 들어보세요. (교사에게 주의 집중) 이번 여름 성경학교 때 하나님이 우리 에게 어떤 말씀을 들려주실까요? 바로 ‘섬김ʼ이에요. 나를 위해서가 아니 라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일을 섬김이라 고 하는데 ‘섬김ʼ을 열심히 하면 어떤 일 이 일어날까요?
· 주제곡 주제곡으로 2010년 여름 성경학교 주제 를 전달한다.
·1과 주제곡 전 곡과 연결한다.
기도로 마무리한다.
5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요 (10 Change the World -학령전)
6
나는야 기쁨이 (10 Change the World 학령전)
D
(곡 연결 후 멘트) 우리 모두 섬김의 모습으로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기쁨이들로 만들 어주셨기 때문이에요.
7
예배해요 (10 Change the World - 학령전)
C
우리 기쁨이들~! (아이들 대답) 하나님이 기쁘시게 우리 마음 모아 하 나님을 만나요.
어린아이와 같이
비고
| 예수마당 학령전 설교 |
섬김으로 기쁨이 되어요 (여름 성경학교 학령전 1과)
예수마당 학령전 설교
한연경 목사
성경 본문 | 누가복음 1:5-23, 57-66 중심 성경 구절 |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눅 1:14). 강해 목표 | 내가 하나님과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이며, 섬김으로 기쁨이 될 사람임을 안다. 포인트 | 기쁨의 사람임을 알라! 준비물 | 고깔모자, 양초, 케이크, 생일 축하 글씨, 그림 자료 혹은 파워 포인트
Oops! 전도사님이 가지고 온 물건을 보고 어디에 쓰이 는 물건인지 맞춰보도록 해요. (고깔모자를 보여주며) 여기에 고깔모자가 있어요. 모자 에는 예쁜 리본도 달려 있고 왕관 스티커도 붙어 있어요. 반 짝거리는 장식도 달려 있지요. 이런 모자를 써본 적이 있나 요? 언제 써봤나요? (파티를 할 때 써요. 장기자랑을 할 때 써요.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때, 율동할 때 써요.) (양초를 보여주며) 여기에 양초가 있어요. 이 양초는
일이 있을 때 케이크로 축하 파티를 열지요. (생일 축하 글씨를 보여주며) 여기에 글씨가 적혀 있 네요. 해피 버스 데이(happy birthday)! ‘생일 축하합니 다’라는 뜻이지요. 지금까지 우리가 본 고깔모자와 양초, 케이크와 글씨 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생일 파티요!) (생일 축하 파티 그림을 보여주며) 그래요. 고깔모자 를 쓰고 초를 케이크에 꽂고, 노래도 하면서 생일 파티 를 하지요.
어떤 곳에 쓰일까요? (어두운 곳을 밝힐 때 써요. 생일 파티를 할 때 케이크에 꽂기도 해요.)
Ugh!
(케이크를 보여주며) 여기에 케이크가 있어요. 케이크
어떤 친구들은 생일 파티를 하고 싶어서 일 년
는 무엇을 할 때 쓰나요? (생일 축하 할 때 써요. 좋은
내내 손꼽아 생일을 기다리기도 해요. 왜 그렇게 생일을
일이 있어서 축하할 때 써요.) 맞아요. 기쁘거나 즐거운
기다리는 걸까요? 왜 그렇게 생일 파티를 하고 싶어 할
2010년 6월호 _
9
| 예수마당 학령전 설교 |
까요? 선물도 받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지
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요. 무엇보다 사람들에게 ‘널 사랑해’, ‘난 네가 있어서
말씀을 잘 지키며 살아가는 사
기뻐’라고 축하를 받을 수 있고 내가 소중하고 귀한 사람
가랴와 엘리사벳 부부가 살고
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생일을 기다리게 돼요. 누
있었어요. 두 사람은 하나님 앞
군가에게 사랑 받고 소중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정말 기
에 의로운 사람들이었어요. 부
쁘고 즐거운 일이에요. 누가 우리를 사랑하고 기뻐하는
부는 ‘아, 우리에게도 아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며 아기
지 생각해볼까요? 아빠,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를 기다렸지만 아기를 갖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았어요.
선생님…. 와, 우리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주는 사 람들이 참 많네요. 하지만 이 모든 사람들보다 우리를
성전에서 제사 지내는 일을 하는 사가랴가 성전에 들 어가 향을 피우는 날이었어요.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며 기대하시는 분이 계세요. 누구
(천사 그림을 보여주며) 사가랴 앞에 하나님의 천사가
실까요? 바로 하나님이세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과 하나
나타나 말했어요. “놀라지 마
님이 우리를 왜 그렇게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며 기대하
세요. 하나님이 당신의 기도
실까요?
를 들으셨어요. 당신의 아내 엘리사벳은 아들을 가지게 될
Aha!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 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거예요. 아이의 이름은 요한 이라고 하세요. 요한은 아기가 없는 당신에게 기쁨이 될 거예요. 또 하나님을 잊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하나님께
그 이유가 바로 하나님 말씀인 성경 속에 있어요. 왜
돌아오게 하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보내실 예수님을
사람들과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며 기대하
알려주어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기쁨이 될 거예요.” 나이
실까요? 내가 기쁨이기 때문이고, 기쁨이 될 사람이기
가 많았던 사가랴는 “이 일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을
때문이에요. 하나님은 오늘 누가복음 1장 5-23절,
까요? 우리 부부는 아기를 낳기엔 나이가 많습니다” 하
57-66절을 통해 “너는 나의 기쁨이란다”, “○○야, 나는
고 말했어요. 그러자 천사는 “저는 이 소식을 전하기 위
너 때문에 기쁘단다”, “네가 기쁨의 사람이 되기를 기대
해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았어요. 당신이 제 말을 믿지
한단다” 하고 말씀하고 계세요. 함께 말해봐요. “나는
않았기 때문에 이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당신은 말을 하
하나님의 기쁨이에요. 기쁨이가 될래요.”
지 못하게 될 거예요” 하고 말했어요. 천사의 말대로 말 을 하지 못하게 된 사가랴를 보며 성전 밖에서 기도하던
10 _
Whee!
백성들은 성전 안에서 사가랴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사가랴와 엘리사벳 그림을 보여주며) 유대 땅
는 것을 알았어요.
어린아이와 같이
(사가랴의 집 그림을 보여주며) 천사의 말대로 엘리사
도 말씀하고 계세요.
벳은 아기를 가지게 되었고 아
(스마일 그림을 보여주며) “하하하, 너는 나의 기쁨이
들을 낳았어요. “사가랴! 엘리
란다. 너도 요한처럼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알려주어야
사벳! 아기가 태어난 것을 축
할 사람이란다.” 우리를 보시며 하나님은 ‘하하하’ 기뻐
하해요.” 많은 사람들이 아기
하세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하하하’ 기쁨이 되는
를 보며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
사람이 되길 기대하고 계세요.
했어요. 아기가 태어난 지 팔 일이 되자 친척들은 아기
하나님께 기쁨인 우리가 하나님뿐 아니라 아빠, 엄마,
이름을 아버지의 이름과 같이 ‘사가랴’라고 지으려고 했
선생님, 할아버지, 할머니,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
어요. 하지만 엄마 엘리사벳과 아빠 사가랴는 아기의 이
기 위해 이번 성경학교에서 ‘섬김’을 배울 거예요.
름을 천사의 말대로 ‘요한’이라고 했어요. 천사의 이야기
(웃는 사람들 그림을 보여주며) ‘섬김’은 다른 사람들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자 사가랴는 다시 말을 하게 되
을 ‘하하하’ 기쁘게 하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
었어요. 요한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게 되
위해서는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드시고 이 땅에 보내셨
었지요. “아니, 어떻게 나이 많은 사가랴와 엘리사벳이
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만드시
아기를 낳았을까요?”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기 요한은
고 보내셨어요. 저를 따라서 말해보세요. “너도 기뻐하
어떤 사람이 될까요?” 사람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
요한이 어떤 사람이 될지 궁금해했어요.
리니”(눅 1:14). (두 번 반복한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여러분, 요한은 아빠, 엄마, 주변의 사람들에게 왜 기 쁨이 되었을까요? 그래요. 요한의 아빠, 엄마가 오랫동 안 기다렸던 아기였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오랫동안 하
자녀이고 하나님의 기쁨이에요. 우리 함께 외쳐보아요. “나는 하나님의 기쁨이에요. 기쁨이가 될래요.” (두 번 반복한다.)
나님의 말씀을 기다렸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이번 여름, 다른 사람들을 ‘하하하’ 기쁘게 하는 섬김
이 보내주신 아기였기 때문이에요. 그럼 하나님께는 왜
으로 하나님을 ‘하하하’ 기쁘게, 사람들을 ‘하하하’ 기쁘
기쁨이 되었을까요? 하나님을 잊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게 하는 여러분이 되길 축복합니다.
돌아오게 할 사람이고, 하나님이 보내실 예수님을 알려 줄 사람이었기 때문이에요.
Yeah! 요한을 보내신 하나님은 지금 있는 우리에게
한연경 목사 -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졸업(M. Div) - 침례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대학원 재학 중(M.A) - 새누리2교회 유치부 담당 - 파이디온 어린이 팀 강사
2010년 6월호 _
11
찬양콘티
주제: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요 대상 : 초등부 콘티 작성 : 박효주(문화 사역 팀 팀장)
번호
코드
멘트
비고
1
주님의 기쁨 주님의 사람 (10 Change the World -어린이)
D
이곳에 모인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사 람이고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서로 축복하며 인사할게요. (간단한 박수와 인사로 노래)
2단만 반복하며 환영하고 축복한다.
2
오늘 같이 좋은 날 (08 세상을 축복하는 아이들)
E
우리의 찬양 가운데 (09 Only God)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우리가 하나님을 자랑함으로 기쁨을 드리기 원합니다. F
앞의 곡 후렴 부분 에서 E → F 로 상승 후 다음 곡으로 연 결한다.
C
찬양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 습니다. 지금처럼 노래와 춤으로 하 나님을 찬양할 수도 있고 우리의 삶 으로 하나님을 자랑하며 찬양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하 나님을 자랑한다면 이 세상이 정말 아름다워지겠죠? 올 여름부터 우리 의 삶으로도 찬양합시다.
· 주제곡 주제곡으로 2010년 여름 성경학교 주제 를 전달한다.
5
주님의 길 예비하라 (10 Change the World -어린이)
D
(연결 후 후렴 부분 반복 후 멘트) 나의 섬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 께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무엇으로 섬길 수 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 각자에게 섬길 수 있는 선물과 자리를 허락해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부르기)
· 1과 주제곡 전 곡과 연결 시 후 렴 부분부터 연결한 다.(너를 통해 하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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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앞에 (10 Change the World -어린이)
(반주로 연결) 이 시간 우리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 해 나의 생각과 욕심을 버리고 섬김의 G 수록악보: 삶을학령전 살 수 주제가` 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께 예배로 나가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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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같이
제목 및 수록 음반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요 (10 Change the World -어린이)
| 예수마당 학령기 설교 |
오아시스와 같은 사람 (여름 성경학교 학령기 1과)
예수마당 학령기 설교
김동구 전도사
성경 본문 | 누가복음 1:5 -23, 57-66 중심 성경 구절 |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눅 1:14). 강해 목표 |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는 사람임을 안다. 포인트 | 기쁨의 사람임을 알라! 준비물 | 그림 자료 혹은 파워 포인트
Oops!
동안 사막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
(‘월아천ʼ 사진을 보여주며)
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이 기쁨을 얻기 위해 그곳을
여러분, 이 사진을 보세
찾고 있어요.
요. 이것은 중국의 광활하 게 펼쳐진 사막 속에 있는
Ugh!
작은 오아시스예요. 사진으
사람들은 흔히 우리가 사는 세상을 사막 같은
로 보는 것처럼 그 모양이
곳이라고 많이 이야기해요. 왜 그렇게 말할까요? 사막이
초승달처럼 생겼다고 해서 ‘월아천(月牙泉)’이라는 이름
우리에게 주는 느낌은 평안, 행복, 즐거움이 아니에요.
이 붙여졌어요.
우리가 사막을 떠올릴 때에 드는 느낌은 외로움, 두려
이 작은 오아시스는 모양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2
움, 황량함, 우울함이에요. 학교나 사회를 생각하면 이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 번도 마르지 않은 신비의 샘
런 느낌이 들기 때문에 세상을 사막과 같다고 말하는 거
물이에요. 그래서 이곳은 사막을 여행하는 나그네들이
예요.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끼고, 물을 마시며
그래도 사막에는 ‘월아천’과 같은 오아시스가 있기 때
새 힘을 얻는 기쁨의 장소였어요. 이 오아시스는 2천 년
문에 사람들이 그곳에서 쉼을 누리며 기쁨을 얻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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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마당 학령기 설교 |
어요. 만약 그런 오아시스가 없다면 누구도 메마른 사막
이 있었는데 그것은 이 부부가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자녀
을 걸으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가 없다는 것이었어요.
그렇다면 사막과 같은 이 세상에는 오아시스가 없을
어느 날, 사가랴가 제사를 위해 향을 피우는 사람으로
까요? 비록 크지도 않고 많은 물을 가지지도 않았지만
뽑히게 되었어요. 이 일은 모든 유대인과 제사장들의 대
그곳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월아천ʼ처
표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일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
럼 함께 있는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는 그런 사람은 없을
한 일이었고, 사가랴에게는 매우 영광스럽고 기쁜 일이었
까요? 거친 세상을 살면서 지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어요.
그런 사람이 있다면 누가 그런 사람일까요?
사가랴가 향을 피우기 위해 성전 안으로 들어갔어요. 다 른 사람들은 밖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때
Aha!
사가랴 앞에 하나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했어요.
(성경책을 손에 들고)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인
“사가랴야,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이 너의 기도를 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월아천’과 같은 사람들이라고 말하
으셨다. 너의 아내 엘리사벳이 아들을 가지게 될 것인데,
고 있어요. 사막에서 오아시스가 기쁨이었다면 세상에서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라. 요한은 너와 사람들에게 기쁨과
는 우리들이 바로 ‘기쁨의 사람’이에요.
즐거움이 될 것이다. 그가 하나님 앞에 큰 인물이 되어 많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우리에게 “기쁨의 사람임을 알라!”고 말하고 있어요. 옆 사람에게 말해주세요. “기쁨의 사람임을 알라!” 오늘 말씀에 자신이 ‘기쁨의 사람’으로 부름 받은 것을 잘 알고 있었던 한 사람이 등장해요.
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또 그는 주 님보다 먼저 와서 주님의 길을 준비할 것이다.” 사가랴는 이 말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자신과 아내 엘 리사벳은 아이를 낳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에 요. 그러자 천사가 또 말했어요. “나는 이 기쁜 소식을 전 하기 위해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았다. 네가 내 말을 믿지
Whee!
않았기 때문에 이 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말을 하지 못하게
(슬픈 얼굴을 보여주며)
될 것이다.”
유대 땅에 마음 가득 슬픔
(웃는 얼굴을 보여주며)
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있었
얼마 후 사가랴의 집에
어요. 사가랴와 그의 아내
좋은 소식이 전해졌어요.
엘리사벳이었어요. 이들은
천사가 말한 대로 엘리사
제사장 가문의 사람들이었
벳이 아기를 갖게 된 거예
어요. 이 부부는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살아
요. 그리고 엘리사벳은 아
가는 의로운 사람들이었어요. 그러나 이 사람들에게 슬픔
들을 낳았어요.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은 하나님이 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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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같이
부에게 베푸신 큰 은혜로 인해 함께 기뻐했어요. 뿐만
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들은
아니라 이 소식을 들은 모든 사람들이 함께 기뻐했어요.
사막과 같은 인생길을 걷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기쁨
사가랴의 집에 사람들이 몰려와서 엘리사벳에게 아이
을 줄 수 있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기쁨의 사람’으로
의 이름을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서 ‘사가랴’라고 짓자고
세례(침례) 요한을 부르신 것처럼 오늘 우리도 부르셨기
했어요. 하지만 엘리사벳과 사가랴는 천사의 말대로 ‘요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기쁨의 사람’이에요. 이 사실을
한’이라고 짓기로 했어요.
잊어버려서는 안 돼요. 항상 기쁨의 사람임을 기억하며,
요한의 탄생은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이었어요. 귀한 자 녀로서 부모님에게 기쁨이었고, 이스라엘의 구원을 전하
사막 속의 오아시스처럼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세요. 옆 사람에게 말해주세요. “기쁨의 사람임을 알라!”
는 자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이었어요. 그리고 무엇보 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께 큰 기쁨이었어요.
※그림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요한은 자신이 ‘기쁨의 사람’임을 잘 알았어요. 그래서 요한은 하나님과 세상을 섬기는 삶을 살 수 있었어요. 김동구 전도사
Yeah! 작은 오아시스 하나가 사막을 여행하는 사람
- 총신대 신학대학원 재학 중 - 산오름교회 유년부 담당 - 파이디온 어린이 팀 강사
2010년 6월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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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마당 청소년 설교 |
하나님의 침묵 (예수마당 고등부 Cycle Ⅲ 1학기 21과)
예수마당 청소년 설교
이상일 교사
성경 본문 | 욥기 1:1~22 중심 성경 구절 |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 28). 강해 목표 | 학생들이 불의가 가득한 세상에서 욥과 같이 끝까지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한다. 포인트 |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라!
Oops!
서 하나님은 왜 지진을 막지 않으셨는가? 태어난 지 6개
(영국 버스 광고 사진을 보여주며) “아마도 하나
월도 안 된 아기가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펄펄 끓
님은 없는 것 같다. 그러니 걱
는 열로 죽어갈 때 하나님은 왜 치료해주지 않으셨는가?
정 말고 인생을 즐겨라(There
각국의 마피아 조직에 의해 수많은 소녀들이 납치당하
is probably no God. Now
고 한평생을 매춘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은 왜 그들을 구
stop worrying and enjoy
해주지 않으셨는가? 북한과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빈국
your life)”. 이것은 2009년 12월 말부터 영국 인본주의
들에서 각종 부정부패와 식량 부족으로 비인간적인 행
자협회(British Humanist Association)가 잉글랜드, 스
위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하나님은 왜 그 정부를 그냥 두
코틀랜드, 웨일스 등 영국 전역을 운행하는 버스 800대
면서 식량은 공급해주지 않으셨는가? 이런 문제들이 일
에 부착한 광고입니다. 올해 2월 5일에는 서울의 시내버
어나는 것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스에도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에서 부착한 비슷한 광고 가 등장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하나님의 존재
Ugh!
를 부정하는 가장 주된 이유들 중 하나는 ‘이해할 수 없
역사적으로 볼 때 이 세상에는 셀 수 없이 많은
는 고통의 문제’ 때문입니다. 아이티의 대지진으로 수많
불의와 그에 따른 고통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
은 사람들이 콘크리트 더미에 눌려 죽어갈 것을 아시면
서는 크고 작은 고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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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같이
들이, 왜 내가 그러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
그러나 어느 날, 욥은 자신의 놀라운 믿음을 삼킬 만큼
이 해결되지 않을 때 우리는 더 심한 고통을 느끼게 됩니
거대한 고통을 겪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이방
다. 이웃의 고통과 나의 고통이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을
족속, 스바와 갈대아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신의 소
때,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와 나귀와 낙타를 빼앗고 종들을 죽였습니다. 잠시 후 하 늘에서 큰 번개가 내려 양들과 종을 죽였습니다. 같은 날
Aha!
하필이면 세찬 돌풍이 열 명의 자녀가 모여 있는 집을 강
이 중요한 질문에 대한 해답이 성경 속에 있습
타하여 자녀 모두를 죽였습니다. 얼마 후, 욥은 머리끝부
니다. 이웃의 고통과 나의 고통이 도대체 이해가 되지
터 발끝까지 도진 피부병으로 기와 조각을 쪼개어 온 몸을
않을 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
긁어야 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몸은 피고름과 벌레, 악
을 신뢰하라.”
취로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견디지 못한 아내는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며 남편을 저주하고 떠났
Whee!
습니다. 절친한 친구 세 명은 욥을 찾아와 욥의 숨은 죄악
하나님을 믿기 가장 어려운 두 종류의 사람이
을 심문했습니다.
있습니다. 이방 문화권에서 자란 사람과 소유가 아주 많
알거지가 되어도 가족이 있으면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
은 사람입니다. 이들은 이방 신을 숭배하는 생활 방식과
다. 그러나 욥은 자식들이 모두 죽었고, 아내에게 버림을
자기가 원하는 대로 사는 습관이 의식과 몸 속 깊이 배어
받았습니다. 의지할 가족이 없어도 몸이 건강하면 다시 살
있습니다. 욥은 이 두 가지 모두에 해당하는 인물입니다.
아갈 용기를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욥은 건강마저 잃어
본문에 따르면 욥은 ‘우스’ 땅에 사는 사람이었습니다(1
버렸습니다. 모든 희망이 사라져도 하나님의 위로가 있으
절). ‘우스’는 에돔의 북부 지방입니다. 이것은 그가 하나
면 견딜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침묵하셨습니다.
님이 선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라 우상 숭배의 토
이방 사람이요 동방 최대의 부자였지만, 하나님을 순전하
양에서 자란 이방 사람이라는 사실을 말해줍니다. 더구
게 경외했던 자신에게 왜 이런 재난이 닥쳤는지 하나님의
나 욥은 양 칠천 마리, 낙타 삼천 마리, 소 천 마리, 암나
말씀을 듣고 싶은데 앞으로 가도 그가 아니 계시고, 뒤로
귀 오백 마리와 수많은 종을 거느린 당대 최고의 갑부였
가도 보이지 아니하며 그가 왼편에서 일하시나 그분을 만
습니다(3절). 그러나 욥은 이 두 가지 장애를 모두 극복
날 수 없고 그가 오른쪽으로 돌이키시나 뵈올 수 없었습니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
다(욥 23:8~9).
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다”(8절)는
본문에는 하나님이 욥의 고통을 허락하신 이유가 기록
인정을 받았습니다. 욥이 아브라함과 같은 시대의 인물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욥의 신앙을 시험하기 위해서였습
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욥의 믿음이 얼마나 훌륭했는지
니다(12절). 어떠한 고난과 고통도 하나님이 모르시는 채,
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허락 없이 발생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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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욥에게는 그 어떤 귀띔조차 하지 않으셨습니다.
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왜 그때, 그러한 방식으로, 그러
이렇게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욥은 어떻게 반응
한 고통을 당해야 하는지 모든 고통의 이유가 납득이 될
했을까요? 모든 재산과 자녀들을 잃었을 때, 욥은 “주신
때까지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단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21절)시라고 고백
한 번도 이 세상에서 손을 떼시거나 그러한 고통을 즐기
했습니다. 몸이 썩어 들어가고 아내가 저주하며 떠날 때
신 적이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그러한
에도 욥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
고통을 주목하고 계셨고, 함께 고통스러워하셨으며, 그
느냐”(욥 2:10)며 입 밖으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
고통을 통해 하나님의 심오한 섭리와 구원의 역사를 이
다. 이 두 고백은 욥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행복과 고통이
어가셨다는 사실을 ‘오늘날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아니라, 행복과 고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
이 거대한 우주를 다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이 우주의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하
존재를 부정하는 근거가 될 수 없듯이, 하나님이 허락하
나님을 섬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신 고통의 의미를 다 이해할 수 없다는 사실이 하나님의
하나님을 섬겼던 것입니다.
존재를 부정하는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인간의
우리 하나님은 인간의 머리로는 온전하게 이해할 수
머리로 완전히 이해될 만큼 작은 하나님이시라면, 그 하
없는 광대한 우주와 신비로운 생명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님이야말로 인간이 만들어낸 가짜 하나님일 것입니다.
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아들을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게 할 만큼 이웃의 고통과 나의
십자가로 보낸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불의에 대해서는
고통이 이해가 되지 않을 때, 우리는 겸손하게 하나님
반드시 대가를 지불하게 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의 선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이해가 되지
한마디로 선하신 하나님, 예배와 섬김을 받으시기에 합
않을지라도 선하신 하나님은 우리와 이웃의 고통을 함께
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선하신
느끼시며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을 하나님의 방식으로 이
그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에 욥은 모든 고통의 마지막
루어가실 것입니다.
시점에서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 련하신 후에 내가 순금 같이 나오리라”(욥 23:10)고 고백 할 수 있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 욥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끝까지 신뢰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불 같은 고통을 견디는 것을 넘어 정금과 같은 신앙에 대 한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Yeah! 세상 사람들은 자신에게 손해가 되면 거부하 고, 납득이 되지 않으면 믿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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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같이
이상일 교사 - 건국대학교 철학과, 동대학원 윤리 교육 전공 - 건국사대부고 윤리·철학 교사 - 문화촌 영광교회 청소년부 담당 - 파이디온 청소년 사역 팀 강사
자신과 다른 사람을 깊이 알기 원하며 더 나아가 소그룹과 주일학교 부서, 교회의 공동체성을 증진시키기 원하시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 BPPS(Biblical Personal Profile System, 성경 인물 프로파일) BPPS는 DISC의 기초 과정으로 DISC 유형과 성경 인물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각 사람의 행동 유형에 따라 상담과 교육을 하도록 돕는 심리 검사 자격 취득 과정입니다.
■1차 일시
7월 12일
7월 13일
7월 14일
과목
BPPS
I - sight, I - learning
RP
11월 22일 BPPS
11월 23일 I - sight, I - learning
11월 24일 =DOL
■2차 일시 과목
*BPPS를 이수하셔야 다른 과목을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 I - Sight, I - Learning I-sight는 긍정적인 교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행동 유형과 각 사람의 진로를 돕기 위한 학습 유형을 진단하여, 자기 개발을 하도록 동기 부여하는 심리 검사 자격 취득 과정입니다. ◆ RP(Relationship Profile) RP는 친구 관계, 부부 관계(예비 부부 포함) 또는
■대상: 4년제 대학 과정을 졸업한 사역자, 교사 및 BPPS 강사
교회의 공동체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행동 유형을 상호
■시간: AM 9:40~PM 6:00
비교하고, 건강한 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전략과 행동
*6시간 이상 강의 참여하셔야 강사 자격이 주어집니다.
계획을 마련하게 해주는 심리 검사 자격 취득
■장소: 파이디온 선교회 3층 강의실(바나나홀)
과정입니다.
■강사: 김영회 소장(한국교육컨설팅연구소 소장) 외 ■ 등록 방법: 파이디온 홈페이지 www.paidion.org에서 온라인
◆ DOL(Dimension of Leadership Profile) DOL은 자신이 리더일 때, 다른 사람이 리더일 때, 특정 상황에서 리더일 때 각각의 관심에 초점을 맞추어, 4가지 측면과 12가지 리더의 특성을 세부 영역으로
등록 후 입금 *현장 등록은 받지 않습니다. ■ 등록비: 18만 원(강의 매뉴얼, 강사 자격증, 강의용 자료 CD, 중식 제공)
측정함으로써 모든 수준에서 리더로서의 자신의
■등록 마감: 2010년 7월 5일(월) 오후 5시까지
특성을 파악하고, 현재와 미래의 역할 속에서 바람직한
■입금 계좌: 신한은행 140-008-231705(파이디온 선교회)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심리 검사 자격
■문의: 김홍주 전도사(02-2023-1144)
취득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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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파이디온 여름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학령전·학령기 강습회 분리 진행
학령전(유아부·유치부) ■대상
■시간표
유아(4-5세), 유치부(6-7세) 지도자 및 교사 ■내용
찬양 강의: Change the World 주제 강의: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요 공과 강의: 유아, 유치부 공과 1~4과 ■회비
시간
첫째 날(월)
시간
둘째 날(화)
6:00-6:30
등록
6:00-6:30
찬양 복습
6:30-7:20
찬양 강의
7:20-7:45
광고 및 휴식
7:45-8:50
주제 강의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요”
7:45-8:30
2과 공과 강의 “섬김을 위해 준비해요”
8:50-9:00
휴식
8:30-9:10
3과 공과 강의 “어디서든 섬김으로 살아요”
9:00-10:00
1과 공과 강의 “섬김으로 기쁨이 되어요”
22,000원(교사용 교재, 어린이용 교재, 찬양집, 교사용 가방 포함) ■시간
월, 화 PM 6:00-10:00 ■등록
방법 당일 현장 등록
9:10-9:20
휴식
9:20-10:00
4과 공과 강의 “섬김으로 주님을 나타내요”
학령기(유년부·초등부) ■대상
유년부(1-3학년), 초등부(4-6학년) 지도자 및 교사 ■내용
찬양 강의: Change the World 주제 강의: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요 공과 강의: 유년, 초등부 공과 1~4과 ■회비
25,000원(교사용 교재, 어린이용 교재, 찬양집, 교사용 가방 포함) ■시간
월, 화, 목 PM 6:00-10:00 ■등록
방법 당일 현장 등록
■시간표
시간
첫째 날(월)
6:00-6:30
등록
어린아이와 같이
셋째 날(목) 찬양 복습
찬양 강의
6:30-7:30 7:30-8:00
광고 및 휴식
8:00-8:50
1과 공과 강의 “섬김으로 기쁨이 되어요”
8:50-9:00
주제 강의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요”
9:00-10:00
✽ 수요일에는 강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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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날(화)
3과 공과 강의 “어디서든 섬김으로 살아요” 휴식
2과 공과 강의 “섬김을 위해 준비해요”
4과 공과 강의 “섬김으로 주님을 나타내요”
학령전(유아부·유치부) 강습회 장소 안내 ※(유)는 유아부 포함 1차 5. 24~25
서울: 상도제일교회(유) 서울: 동숭교회(유)
2차 5. 31~6. 1 서울: 남서울교회(유) 서울: 성문교회(유) 분당: 갈보리교회(유) 광명: 광은교회<광명성전> 안양: 늘사랑교회 창원: 남산교회
여름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자원봉사자 모집 ■ 자원봉사자들이 섬겨주실 부분은 강습회 기간 동안 교재 포
3차 6. 7~8 서울: 잠실동교회(유) 서울: 청량교회(유) 부천: 중동교회 평택: 평택성결교회 전주: 서문교회 대전: 새로남교회(유) 오전 강습회 6. 7~8 1일 강습회 6. 12(토)
▶서울: 삼일교회<B관>(유) ※AM 9:30-PM 1:30 ▶서울: 총신대학교<종합관>(유) ※AM 10:00-PM 5:00
장, 도서 판매 준비, 접수, 주차 안내 등 강습회 전반에 대한 일들입니다. ■ 올해는 학령기와 학령전 강습회로 나누어서 진행합니다(지방 은 한 장소).
4차 6. 14~15 서울: 제자교회<제1성전>(유) 일산: 화평교회(유) 용인: 새에덴교회 의정부: 광명교회 춘천: 평화감리교회 대구: 동신교회(유) 5차 6. 21~22 서울: 흰돌교회(유) 인천: 은혜의교회 수원: 세한교회 청주: 동산교회 광주: 겨자씨교회 부산: 해운대제일교회(유)
⇢ 학령기 강습회 - 학령기 자원봉사자로 섬기실 분은 월, 화, 목요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하신 교회로 오시면 됩 니다. ⇢ 학령전 강습회 - 학령전 자원봉사자로 섬기실 분은 월, 화요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하신 교회로 오시면 됩니다.
6차 6. 28~29
서울: 수표교교회(유) 서울: 강북제일교회(유)
※]강습회가 끝나고 뒷정리 후 10시 30분쯤 귀가합니다. ■ 신청은 파이디온 홈페이지(www.paidion.org)를 통해서 진
학령기(유년부·초등부) 강습회 장소 안내 1차 5. 24~25, 27
서울: 남서울교회 서울: 성실교회
2차 5. 31~6. 1, 3 서울: 신반포교회 서울: 서현교회 분당: 갈보리교회 광명: 광은교회<광명성전> 안양: 늘사랑교회 창원: 남산교회
행됩니다. ■ 그 외의 문의 사항은 심라영 전도사(02-2023-1123)에게 연락 바랍니다.
3차 6. 7~8, 10 서울: 천호동성결교회 서울: 상도제일교회 부천: 중동교회 평택: 평택성결교회 전주: 서문교회 대전: 새로남교회 4차 6. 14~15, 17 서울: 지구촌교회 서울: 서광교회 서울: 상현교회 용인: 새에덴교회 의정부: 광명교회 춘천: 평화감리교회 대구: 동신교회 5차 6. 21~22, 24
울: 평강교회 서울: 잠실동교회 인천: 은혜의교회 서 수원: 세한교회 청주: 동산교회 광주: 겨자씨교회 부산: 해운대제일교회
6차 6. 28~29, 7. 1 서울: 사랑의교회 서울: 강북제일교회 일산: 대림교회 ✽ 교회의 사정에 따라 일정과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니 강습회 전에 파이디온 홈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장소 관련 문의는 파이디온 선교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02-574-2600).
2010년 6월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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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파이디온 청소년 교사 강습회·청소년 캠프
2010 여름 청소년 교사 강습회
2010 파이디온 청소년 캠프
파이디온 청소년 교사 강습회는 우리 시대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웁니다. 빠르게 변하는 십대들의 사고와 비트에 맞게 개발된 교재는 다양한 소재의 창의적인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 스 스로 ‘자기 주도 학습(Self-Directed Learning)’을 하도록 만들어줍 니다.
파이디온 청소년 캠프는 말씀 중심의 캠프입니다. 우리의 십대들 이 일평생을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나타내며 살았던 세례 (침례) 요한의 삶과 같이, 이 땅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높이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니다. 특별히 이번 캠프는 십대들 스스로가 능 동적인 사고와 자발적으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기 주도 캠프(Self-Directed Camp)’를 지향함으로서, 십대들이 삶 속에서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등록비
2만 2천 원(교사용, 학생용 교재, 복음 특강 포함, 현장 등록) ■일정
및 장소 1차 : 2010년 5월 31일~6월 1일(서울: 신반포교회, 안양: 일심교회) 2차 :} 2010년 6월 7~8일(서울: 잠실동교회, 서울: 상도제일교회, 부천: 중동교 회, 대전: 새로남교회, 전주: 서문교회) 3차 :} 2010년 6월 14~15일(서울: 제자교회<제1성전>, 서울: 서광교회, 서울: 상 현교회, 용인: 새에덴교회, 대구: 동신교회) 4차 : 2010년 6월 21~22일(서울: 평강교회, 인천: 은혜의 교회, 광주: 겨자씨교회) 5차 : 2010년 6월 28~29일(서울: 사랑의교회, 서울: 강북제일교회)
군남 청소년 수련원(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삼거리 597번지/ www.trainingcenter.co.kr) ■인원
200명
홈페이지 온라인 등록(www.paidion.org) / 5월 3일(월)부터
김홍주 전도사(02-2023-1144)
■등록비
강습회
시간
월
시간
화
주제 강의 Pro Rege Semper!
7:00~8:00
복음 특강
7:00~8:20
8:00~8:20
휴식
8:20~8:40
휴식
8:20~9:10
2강 네 자신을 무장하라!
8:40~10:00
1강 네 자신을 알라!
9:10~10:00
3강 네 자신으로 왕을 증거하라!
22 _
2010년 8월 9일(월)~12일(목) 3박 4일 ■장소
■등록
■문의
■교사
■일시
어린아이와 같이
1차 등록 : 85,000원(5월 28일까지) 2차 등록 : 90,000원(6월 25일까지) 각 등록일까지 30,000원을 선입금하셔야 등록이 완료됩니다. ■문의
김정 전도사(02-2023-1145)
2010년 6월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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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역 현장을 찾아서 |
뜨거웠던 2009년, 세대로 유년부 여름 성경학교!
그 어느 때보다 더웠던 2009년의 여름, 이열치열이라고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두렵고 떨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했던가! 어디선가 더운 여름을 더욱 더 뜨겁게 달구는 기
우리는 한 달 전부터 자신들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나누고,
도 소리가 들려온다. 바로 여름 성경학교를 준비하는 세대
팀을 나누어 성경학교를 준비하였다. 매일 땀 흘려 준비하
로교회 멘토들의 기도 소리이다.(세대로교회에서는 교사
는 멘토들의 모습 속에서 그들을 사용하여 말씀으로 아이
를 멘토라고 부른다.)
들을 변화시키실 하나님이 정말 기대되었다.
해마다 7-8월이면 어느 교회나 그러하겠지만 우리의
5,4,3,2,1! 카운트다운으로 시작된 유년부의 여름 성경
지난 여름은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다. 재작년까지는 초등
학교! 깜짝 놀랐다. 17명의 새로운 아이들이 말씀 잔치에
학생들이 모두 함께 예배를 드렸지만 2009년부터는 유년
초대되어 온 것이었다. ‘한 영혼을 얻는 것이 천하를 얻는
부와 초등부로 나뉘어졌기 때문이다. 신설된 부서, 첫 사
것이다’는 유대인들의 속담을 생각하며 이번 여름 우리를
역을 시작하는 사역자 그리고 생전 처음 교사로 섬겨본다
향하신 하나님의 기대가 정말 크심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는 15명의 멘토들. 이 모든 것들이 바로 우리가 기도 없이
러한 기대는 준비된 프로그램들과 함께 너무나 멋지게 실
는 안 되는 이유들이었다. 기대감보다는 의무감으로 강습
현되었다. 설교 시간마다 성경 이야기를 콩트와 인형극과
회에 참석하였던 멘토들이 강습회를 통해 열정과 기대감
뮤지컬로 준비해주신 멘토들 덕분에 아이들은 말씀 속에
을 품게 되었다. 하나님을 바로 섬겼던 사무엘의 모습을
푹 빠질 수 있었다.
보면서 자신들에게 맡겨진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긴 것이다. 사역자로서 나 역시 성경학교를 단독으로 진행해보는 24 _
어린아이와 같이
설교를 마치고 이어지는 소그룹 시간에는 각 반마다 두 명의 멘토를 한 팀으로 하여 진행하였다. 대부분의 멘토들 이 아이들을 가르쳐본 경험이 없었지만 두 사람이 함께 반
을 인도하니까 서로 돕고, 부족한 점은 보완해가며 풍성한
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그때 말씀으로 세워졌던 아이들,
소그룹을 인도할 수 있었다. 소그룹 공부가 끝난 후에는
특별히 성경학교를 통해 예수님을 처음 알고 지금도 같이
활동 센터를 진행하였다. 그날의 주제를 각 센터마다 특성
예배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그 추억 안에 잠겨 있을 수
에 맞게 복습하고 되새기면서 아이들은 하나님을 바로 섬
만은 없다.
긴다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구체적이고 실제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2010년 다시 뜨거운 여름이 다가온다. 이번 여름, 한층 더 성숙해진 멘토들과 함께 더 풍성한 시간을 갖게 될 것
말씀 훈련이 끝난 오후에는 아이들과 함께 근처 놀이
이다.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요!ʼ라는 주제로 변화될 아이
터를 순회하였다. 미리 준비한 전도지와 사탕을 들고 처
들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뜨거워진다. 하나님을 바
음 보는 친구들에게 전도지를 건네며 예수님을 알리는 아
로 섬기는 아이들이 또한 섬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
이들의 모습은 이미 사무엘처럼 성숙해 있었다. 사실 ‘초
이들로 자라기를 기대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시 한 번
등학교 1~3학년의 아이들이 예수님을 바로 전할 수 있을
힘을 모아 뜨겁게 기도하며 준비할 것이다!
까?’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아이들이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이들 속에 살아 계시는 예수 님을 만날 수 있었다. 2박 3일의 짧지만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어느덧 추억
김규림 전도사 - 총신대 신학대학원 재학 중 - 세대로교회 유년부, AWANA 담당 - 파이디온 어린이 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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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출판 디모데 신간 안내 |
2010 여름 다음 세대·학부모·교사·사역자를 위한
디모데 추천도서 세상에 물결을 일으켜라
나의 전부를 예수님께
교회 다니는 아이들이 삐딱해질 때
사람에게 다가가는 한 걸음의 기적
엄마가 들려주는 365일 어린이 묵상집
버릇없고, 못마땅하며, 매사에 무관심한 십대들을 사랑하고 함께하는 방법
마이크 브로 지음 마영례 옮김 108쪽 | 7,500원
필 A. 스마우스 지음
레스 크리스티 지음
양성경 옮김
김창동 옮김
380쪽 | 10,000원
296쪽 | 12,000원
이 혼란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부모와 십대 자녀를 이어주는 30일 대화
혼돈과 위기의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인의 사명
행복한 십대, 건강한 가정으로 인도하는 매일 대화 카드
데이빗 제러마이어 지음
리처드 로스 & 거스 라이어스 지음
곽철호 옮김
신희광·유미현 옮김
335쪽 | 13,000원
64쪽 | 13,500원
갈림길 위에서 참으로 위기는 갈림길과 같다. 옳은 길과 그른 길, 두 가지 선택이 있다. 예수님도 같은 표현을 사용하시면서 대부분
면 단순히 눈을 감고 아무 문제가 없는 것처럼 가장하는 것 이든 말이다.
의 사람들이 걸어가는 넓은 길이 있지만, 주님의 길은 소수
대안은 무엇일까? 잠시 가만히 앉아 전능하신 하나님의
가 걸어가는 좁은 길이라고 말씀하셨다(마 7:13-14). 시련과
주권에 대해 생각하면서, 하나님도 모르시는 사이에 일어
비극이 닥쳐올 때, 어떤 사람들은 하늘을 향해 주먹을 치켜
나는 일은 없다는 사실을 자신에게 상기시켜보는 것은 어
들고 이것이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증거라고 주장한다.
떤가? 하나님은 시간의 한계 안에 갇혀 계신 분이 아니시
다른 이들은 정반대의 결론에 도달하여 하나님이 그들에게
다. 그분은 시간을 초월한 영역 밖에서 모든 것을 통치하신
그렇게 분명하게 느껴지며, 또 하나님의 위로가 그들에게
다. 이것은 단지 그분의 복합적인 절대 주권의 한 가지 요
얼마나 격려가 되는지 모른다고 말한다. 시험은 사람의 됨
소일 뿐이다. 그분은 지금의 순간을 세상이 시작될 때 미리
됨이를 드러낸다. 그것은 개인에 관해서도, 교회에 관해서
보셨으며, 이 순간은 그분의 커다란 계획 안에서 올바른 위
도, 나라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치에 있다. 그것은 다른 모든 것과 함께 그분의 뜻과 역사
의심의 여지없이 지금은 두려운 때이다. 억만장자 투자 전
라는 무한히 훌륭한 비단에 수놓여 있다.
문가인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이 사실을 알 때 우리는 깊은 평화를 얻는다. 사람들은 피
미국인들이 이렇게 두려워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두려움
조 세계의 진정한 운명은 선한 손길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에 빠지는 데 5분이 안 걸리는 데 반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이해하게 될 것이며,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인
여 오늘이라는 기회를 활용하려는 새로운 결단과 함께 앞
다. “자신감이 없이는 경제 시스템은 잘 작동되지 않는다.”
으로 달려 나가게 될 것이다. 이때는 우리 주님의 소망이 세
한편 경기 부양책, 긴급 기업 구제, 그 밖의 시도했거나 시
상의 자욱한 안개를 헤치고 가장 밝게 비칠 때이다. 우리의
도하지 않았던 다른 방법들은 여러 쟁점들을 불러일으키고
운명은 결정되었다. 우리는 다시 오시는 그리스도의 소유가
있다. 위험성이 너무 높고, 진행 방법에 대해 의견의 일치가
되어 그분의 존전에서 영원을 보낼 것이다. 지금 우리를 흥
없기 때문에 나라 안팎에서 논쟁들이 일어나고 있다. 유럽
분하게 하는 과업은 우리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그 여행
의회의 현 의장은 미국의 비상 경기 부양 프로그램을 “지옥
에 함께 데려갈 수 있는지를 시도하고 경험하는 것이다.
으로 가는 길”이라고 불렀다. 더군다나, 그것이 “세계 금융 시장의 안정마저 손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이런 일들을 보면서 문명이 마지막 정점을 향해 나 아가고 있는 조짐들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된다. 상황이 더 혼란스러워질수록 우리는 사회적 극단, 즉 가장 저항이 없는 방향으로 끌리기 쉽다. 그것이 실망이거나 분노, 아니
「 이 혼란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도서출판 디모데 간) 중에서.
2010년 6월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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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안테나
함께 기도해주세요
김용준, 이옥경 선교사, MK:하람, 하진, 이레
이미경, 데일 선교사, MK:룩, 조에
사역지:아르헨티나/ 사역:교회 협력 및 다음 세대 양육
사역지:탄자니아
1.. 1기 사역을 마무리하고 안식년을 맞이하게 되는데, 이 시간을 통해 6년의 사역을 평가할 뿐 아니라 2기 사역(비가 선교회 및 교회 개척)의 구비를 위해서 집중 할 수 있도록. 2.. 아이들(하람-고 1, 하진-중 3, 이레-유치원)이 한국에 서 처음 하는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3.. 아르헨티나의 비가 선교회 스태프들(10명)이 저희의 안식년 기간 동안 음반 제작 및 교재 작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특별히 총무로 섬기는 심은영 전도사 를 중심으로 간사들이 하나되고 성령 충만하도록. 4.. 파송 교회, 후원 교회들 그리고 동역자님들과의 만남 에 축복이 넘치고, 중남미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 공 유와 영적 만남으로 사랑과 동역의 깊은 유대감이 형 성되도록. 5.. 안식년 기간 동안 무엇보다도 저희 부부와 가족들이 뜨거운 영성으로 회복되고, 필요한 부분의 훈련과 준 비에 소홀함이 없이 풍성하게 준비되며, 영육간에 건 강하도록.
1.. 요즘 아프거나 건강 상태가 안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싸휘나 스태프들이 건강하도록. 2.. 최근에 배고픔을 잊고자 본드를 흡입하거나 성 매매 를 하는 13~14세의 여자 아이들이 있는데, 이 아이들 이 하나님께 온전히 붙들릴 수 있도록. 3..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의 마음과 영혼에 깊이 뿌리내 릴 수 있도록, 또한 그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이 그들을 위해 하신 일들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 며 진심으로 예수님을 만나도록. 4..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이들에게 이해력과 지혜를 더 해주시도록. 5.. 함께 동역하는 선교사들이 항상 성령 충만함으로 아 이들에게 헌신하고 그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전미자 선교사 사역지:토고/ 사역:코토콜리 족 사역
1.. 온전히 건강이 회복되도록. 2.. 한인 선교사 영성 수련회 참석을 위해 오고 가는 여정 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도록. 3.. 선교 20주년 기념 여행을 가게 되는데, 참 쉼을 얻고 충전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4.. 전도 훈련 훈련생들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하나 님의 마음으로 복음을 나누는 복음 전도자들로 나아 올 수 있도록. 5.. 대통령이 재선출되었는데 이곳이 공의롭고 평화로운 국가가 될 수 있도록.
2.. 사역지의 정치적 환경이 안정되어서 이름도 빛도 없 이 뿌린 복음의 씨앗이 열매 맺을 수 있도록. 3.. 금식하며 기도한 B종족이 복음화될 수 있도록. 4.. MK 요셉이 마지막 4학년 과정을 잘 감당하고, 한나가 홈스쿨링으로 7학년 과정을 감당하고 있는데, 이 과 정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5.. 4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도 건강하도록.
김종진, 이은숙 선교사, MK:은혜, 은총 사역지 : 태국/ 사역 : 교회 협력 및 다음 세대 양육
1.. 태국 어린이 성경학교 강습회를 통해 다음 세대가 말씀 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2.. 리수족 교회, 륄드 교회, 월드 교회, 멜르 교회 등의 교 회들을 통해서 복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3.. 탁월한 강의와 설교를 하는 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안드레, 미스바 선교사, MK:드보라, 아모스
이영민, 김명숙 선교사, MK:문희, 용호
사역지:북아프리카(이슬람권)/ 사역:전도, 성경 번역, 양육
사역지:에콰도르/ 사역:성경 번역, 현지 사역자 교육
1.. 주님이 공급하시는 지혜와 권능으로 선교사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2.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1). 아릴락에서 음성학을 잘 가르칠 수 있는 건강과 지혜를
1.. 김명숙 선교사가 다리 감염과 당뇨로 인해 현재까지 도 상처 부위가 아물지 않아 계속 치료하는 중인데 완 전히 낫도록. 2.. 위클리프 아메리카스 중남미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 동원 사역이 잘 진행되도록. 3..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매주 급식 사역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4.. 알뚜로 목사님과 함께 2010년 리더 훈련과 전도 훈련 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5.. 에콰도르 한인 선교사 연합회 총회에서 1년간 더 회장 으로 연합회를 섬기게 되었는데, 잘 섬길 수 있도록. 6.. 에콰도르의 정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한인들 이 어렵고, 에콰도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주심에 감사. 2). Bee어 웹사이트 차단이 다시 해제되고, 옆 나라를 위한 기도 모임이 다시 열림에 감사. 3). 2010년 6월 이후에도 FM 라디오 방송이 계속될 수 있 는 펀드가 형성됨에 감사. 4). 제2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하심에 감사. 5) 임주가 마지막 방학을 잘 보내게 하심에 감사.
3.. 번역 프로젝트(SUFAN Project)를 위해. 1). 철자법 인준 과정을 위한 소논문이 전문가 점검 중에 있 는데, 결론이 잘 내려지도록.
양영학, 한경신 선교사, MK:성지, 성애, 성국 사역지:홍콩 및 X국/ 사역:서점 운영, X국 지역 책 보급
1. 저희 부부가 영적으로 늘 깨어 있고 성령 충만하도록. 2. 사역지의 안전을 위해. 3. 성경 학교 졸업생들의 장래 사역을 위해. 4. 선교사 훈련원의 필요한 인력을 위해. 5. 양영학 선교사의 말씀 사역을 위해. 6. 자녀들의 결혼을 위해.
2). Bee족 마을마다 숨겨진 신자들을 중심으로 가정 교회 가 시작되도록. 3). 데살로니가전서의 마지막 이해 점검을 5월 말까지 잘 마치도록.
4.. 안드레의 부모님과 아직도 주님께 가까이 나아오지 못하고 있는 양가 형제들이 평안의 복음을 굳게 소유 하도록.
아브라함, 사라 선교사, MK : 야곱, 요셉, 한나 사역지:S국/ 사역:교회 개척 및 교육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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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같이
1.. 선교사들간의 계속되는 기도 모임을 통해 힘을 얻고 재충전될 수 있도록.
민윤기, 안은자 선교사, MK : 하영, 하람 사역지:태국/ 사역 : 신학교 교육, 어린이 전도, 훈련
1.. 성령의 인도하심을 좇아 행하며 가르치는 사역이 되 며, 사역하는 교회들이 부흥하도록. 2.. 1학기 MTS의 기독교교육 2과목 강의 사역을 통해 어 린이 사역의 기초가 잘 세워지도록. 3.. 안은자 선교사의 어프라폰 교회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한국어 교수 사역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4.. 교회 공과 보급과 성경 교육을 위한 자료 개발과 공과 번역을 하는 민윤기 선교사와 태국인 사역자에게 지 혜를 더하시며, 언어에 더욱 진보를 주시도록.
김혜정 선교사 사역지:C국 1.. 하나님의 사람을 키워내는 주일학교 교사들을 잘 세워 갈 수 있도록. 2. 이 사역을 위한 교육 교재가 잘 준비되어가도록. 3.. 주님 안에서 늘 자신을 돌아보아 깊은 영성을 유지하도록.
정바나바, 이에스더 선교사, MK:예은, 예광, 예희 사역지:소아시아(이슬람권)/ 사역:신학교 교육, 어린이 훈련, 전도
1.. 갈라디아 사랑교회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자 라가도록. 2.. 카므란 형제가 리비아에서 돌아온 후 적당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3.. 매주 금요일 여성 기도 모임이 활성화되도록, 동역자를 보내어주시도록. 4.. 예배 처소를 얻고자 하는데, 안전한 장소를 찾을 수 있 고, 재정을 공급해주시도록. 5.. 성경 통신을 통해서 진리에 갈급한 자들이 주님께 돌아 오도록. 6.. 악사힐과 레일라가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을 통한 구원 을 이해하고 경험하도록. 7.. 예희(고3)의 학비가 채워지도록.
PAIDION NEWS 파
이
디
온
소
식
┃여름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2010년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요’라는 주제로 여름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가 전국 40여 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세상에 물결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다 음 세대가 세워지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 교사 강습회┃ 2010년 ‘Pro Rege Semper’ 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교회에서 교사 강습회가 진행 중 입니다. 이번 여름 사역을 통해 왕이신 하나님께 충성하는 십대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기 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바나나 농장 종강 및 26기 수료식┃ 2010년 상반기 바나나 농장 종강과 수료식이 5월 17일에 있었습니다. 사역자들이 말씀 으로 세워지는 시간이었고, 특별히 5명의 사역자들이 수료식을 통해 축하받는 시간이었 습니다. • 수료자 명단 : 김흥경, 김순자, 하동균, 김지형, 김진식
┃문화 사역팀 신입 강사┃ 이태하, 김혜한 선교사, MK : 은혜, 은선 사역지: 캐나다/ 사역: 교회 협력 및 다음 세대 양육
1. 사역자로 서기에 앞서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2. 사역 가운데 주님의 기름부으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3.. 은혜, 은선이의 삶을 풍성케 하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알 게 하소서. 4. 기도와 재정의 평생 동역자가 일어나게 하소서.
신입강사 모집을 통해 문화 사역 팀 신입 강사가 세워졌습니다.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을 가지고 기쁨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신입강사 : 박은미, 김한나
┃파이디온 자매 모임┃ 파이디온 선교관에서 파이디온 자매 모임이 있습니다. • 일시 : 2010년 6월 1일(화), 오후 3시, 파이디온 선교관 3층
박종덕, 신유현 선교사, MK : 세하 사역지 : 인도네시아
1. 말씀과 기도, 묵상 생활로 성령 충만하도록. 2.. 더운 날씨와 생활, 문화에 잘 적응해 가족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도록. 3.. 언어 훈련 2년 동안 지낼 적당한 곳을 선택하고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4.. 언어 교육 기간 동안 세하를 돌보아줄 현지인 도우미와 좋은 언어 교사를 만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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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시 대를 가리켜 신앙적으로, 그러나 이 위 교육적으로 위 기가 곧 기회 기라고들 말합 의 때가 아닐 니다. 까요? 파이디 전환할 비전과 온은 이때를 내일의 역사를 기회로 오늘에 빚는 말씀으로 온 거룩한 부담을 세상, 다음 세 안고 하나님의 대를 하나님의 커진 만큼 함 세대로 키우고 께 일할 더 많 자 합니다. 필 은 사 요가 람 들 이 필요합니다 이 거룩한 부 . 몸과 기도와 담을 함께할 동역자로 당신 물질로 을 초대합니다 . 와서 거들어 주십시오!
기도로 후원하기 어 린 이 사 역 1.. 2010년 여름 성경학교 강습회를 통해 다음 세 대가 섬김의 세대로 세워지도록. 2.. 2010년 여름 성경학교 강습회가 아무런 어려움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문 화
청 소 년 사 역 1.. 강습회에 참석하는 사역자와 교사들이 거룩한 도전을 받아 여름 사역을 잘 준비하도록. 2.. 장기 사역 미팅이 한국 교회 청소년 사역에 커 다란 영향을 미치도록. 3.. 캠프 팀 모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주시고, 캠 프 등록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사 역 자 훈 련 1.. 바나나 농장 종강과 수료식을 통해 훈련된 사 역자들이 교회 교육 현장에서 영향력 있는 전 문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2.. 대학원 및 대학 지부 간사와 임원진이 지혜롭 게 지부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출 판
사 역 1.. 2010년 여름 VBS 음반과 강의를 통해 다음 세 대에게 섬김과 사랑의 물결이 전해지도록. 2.. 성경학교 강사, 반주자, 도우미 등 모든 스태프 들이 건강하고 은혜로 사역하도록 . 3.. ‘나도 찬양할래요2ʼ 영상물 제작의 모든 과정과 진행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사 역 1.. 신간 「예수님이 당신을 위해 하신 101가지 일」, 「부모와 십대 자녀를 이어주는 30일 대화」, 「이 혼란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가 많은 독자들에게 읽혀져 거룩한 영 향력을 미치도록. 2.. 날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섬기며, 좋은 컨 텐츠의 도서들을 출간하도록.
제작 기획 사역 1.. 교육 자료의 개발과 제작을 하나님의 지혜로 감당하도록.
재정으로 후원하기
1 지로 용지로 후원금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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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 번호 7670433(예금주:파이디온 선교회)
2 온라인으로 후원금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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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820-01-0162-846 •농 협 078-01-131601 •신한은행 140-002-76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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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같이
파이디온 소개 파이디온이란 말은 헬라어로 ‘어린아이’라는 뜻입니다. 파이디온 선교회는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막 10:14)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좇아 하 나님의 말씀으로 온 세상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세대로 세우기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주요 사역을 펴고 있습니다. ① 세계의 다음 세대를 세웁니다. ② 다음 세대를 위해 사역하는 일꾼을 세웁니다. ③ 다음 세대가 예수님을 만나도록 인도합니다. ④ 다음 세대를 세울 도구를 빚습니다(도서출판 디모데). ⑤ 다음 세대의 문화 속에 영원한 진 리를 담습니다.
섬기는 이들 이사회
STAFF
후원 헌금 2010년 4월 1일 ~ 4월 31일
후원 이사 감사
한규철(이사장), 고종율, 김요셉, 박종덕, 서정인, 양승헌, 홍문균(가나다 순) 박성호, 양영학, 이재학, 정봉채(가나다 순) 김만형, 김명호(가나다 순)
대표 어린이 사역 팀 청소년 사역 팀 사역자 훈련 팀 문화 사역 팀 행정 팀 제작기획 팀
고종율 김친수, 심라영, 장순배, 순현주, 전혜란 김홍주, 김 정 최광희, 김진현 박효주, 전희영 김친수, 김성민, 전수현 하희옥, 양성경
┃후원하신 분┃
협력 선교사
김용준(아르헨티나), 김종진(인도), 김혜정(C국), 김혜한 (캐나다), 민윤기(태국), 박종덕(인도네시아), 아브라함 (S국), 안드레(북아프리카), 양영학(홍콩), 이미경(탄자니 아), 이영민(에콰도르), 전미자(토고), 정바나바(소아시아)
법인 이사
※괄호 안의 숫자는 구좌수입니다(가나다 순). ※한 구좌: 5,000원
강숙희(2), 고종율(40), 김상신(20), 김성철(10), 김영인(10), 김용원 (10), 김은경(6), 김정순(2), 김친수(20), 김홍주(20), 박종덕/신유현 (60), 심라영(6), 유상실(10), 이은미(6), 이재학(20), 이정남(6), 이 중용(4), 장순배(6), 진양숙(4), 최광희/박효주(30), 최선화(2), 최수 정(3), 최은진/정혜원(10), 최지혜(2), 하희옥(10) ┃후원 교회┃
선 교
(가나다순) 지 역
지 부
광주
지역 총무: 박일형 강도사(019-615-6889) 간사: 류정민 전도사(010-6641-4257) 간사: 박정이 전도사(010-7551-1553)
대구
간사: 강병호 전도사(011-9850-2960) 간사: 이한나 전도사(016-817-2145)
부산
문화 사역 간사: 박미경 간사(010-6687-0800)
나사렛대학 총신대학 침신대학 광신신대원 고신대학원 장신신대원 총신신대원 합신대학원
간사: 장순배/ 회장: 권지연(010-4617-3741) 간사: 최 형/ 회장: 강성일(010-9770-8996) 회장: 이라나(010-7304-8584) 간사: 류규석 간사: 김홍주/ 회장: 황동욱(010-6667-4691) 간사: 최광희/ 회장: 박희수(010-7741-0605) 간사: 김친수/ 회장: 김동구(010-2306-8948) 간사: 심라영/ 회장: 김경수(010-4603-6984)
남서울은혜교회(200), 대영교회(20), 동백사랑의교회(20), 동원교 회(20), 사랑의교회(20), 새로남교회(20), 서현교회(20), 성광교회 (10), 세대로교회(60), 송월교회(20), 수지수정교회(20), 쌍파울로 한인연합교회(1333), 영화교회(40), 원천침례교회(40), 제자교회 (20), 주은혜교회(10), 호산나교회(40), 화평교회(20)
┃후원 단체┃ ㈜에스코컨설턴트(30)
※ 네트워크 사역자 모집! 파이디온 선교회와 지역 및 신학교를 연결해줄 사역자를 찾고 있습니다. 파이디 온 선교회의 사역 스피릿을 함께 나누며, 지역과 학교에서 파이디온 사역을 소 개하길 원하는 분들은 최광희 목사(02-2023-11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6월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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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디온 칼럼
주님은 끝까지 이기는 사람을 높이십니다 Christ always honors those who overcome until the end of days. 교회들이 어렵습니다. 교회의 신앙 교육은 더욱 어렵습니다. 모
모두 ‘이기는 자ʼ들에 대한 약속을 설명하면서 끝납니다. 여기
든 교회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목회 전반과 전도 상황이 많
에서 일곱 교회는 모든 교회들의 일반적인 현상을 대변합니다.
이 악화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방문하는 시
또한 교회들이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를 말씀하
골 교회의 상황을 보면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할지
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다음 세대 동역자 여러분이 처한 현실
방문하는 저로서도 막막함이 앞섭니다. 연로하신 분들은 이 세
또한 일곱 교회와 크게 다르지 않고, 극복해야 할 내용 또한 다
상을 떠나고, 어린 자녀들을 둔 가정들은 자녀의 교육을 위해
르지 않습니다. 처음 사랑이 식어 하는 일에 내적 열매가 없습
고향 마을을 떠납니다. 오랜 시간 목회를 하면 할수록 성장하
니다. 열심은 있지만 죄를 용납한 나머지 교회의 영광과 영향
는 것이 아니라 퇴보하게 됩니다. 주일학교를 위해 봉사할 일
력이 감퇴됩니다. 교회가 하나 되지 못한 모습도 보입니다. 부
꾼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교회 일을 섬길 젊은 사람들도 귀합
유하지만 미지근하기도 하고, 고난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기도
니다. 소수 선생님들의 열심과 헌신이
합니다. 잘못된 진리를 추구하여 그릇
있지만 열매가 없는 상황에서는 인간
된 길로도 갑니다. 이 모든 상황을 정
적인 실망이 따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리하면서 사도 요한은 ‘이기는 자ʼ라는
그러나 어떻게 할 수 없는 답답한 현실
말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제시합니
이외에도 교회의 어려움은 곳곳에 산
다. 상황을 극복하고, 인내하며, 견디
재해 있습니다. 도시에서는 개척 교회
고,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순종하며, 믿음의 순전함을 지키고, 형제를 사랑
를 시작하기조차 어렵습니다. 많은 목 회자들이 영적, 도덕적인 문제를 가지
┃사진 설명┃옛날 같으면 아이들이 언제나 뛰어놀았을 교회 앞마당이 지만 이제는 찾는 이 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보편적 시골 교회이다.
고 교회의 영광을 가립니다. 믿음으로
하고 섬기며, 열심을 내면서 ‘이기는 자ʼ가 되라고 말씀합니다. 그럴 때에
헌신하는 사람들조차 교회에 계속 있기를 부담스러워합니다.
주님이 보좌에 앉게 하시고, 만국을 다스리게도 하시며, 천국
이런 상황에서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는 것은 더욱 힘든 일
의 영광을 누리게 하십니다. 우리를 높이십니다.
이 됩니다. 일꾼이 부족한 현실에서 헌신하면 할수록 사역과
그러므로 우리에게 필요한 생각과 태도는 ‘이기는 자ʼ가 되는
일은 더욱 늘어나고, 돕는 손길은 없고, 개인적인 충전과 성장
일입니다. 환경과 상황은 언제나 우리 편이 아닙니다. 세상도
을 위한 공급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어린 심령들이 불쌍해서
우리 편이 아니며, 우리가 싸워야 할 영적 싸움의 상대인 사단
떠나지 못하는 마음으로 인내하며 순종합니다. 반면에 교사가
은 어떻게 해서든지 사역을 어렵게 만듭니다. 당연히 다음 세
실수하고 부족해서 사역이 어렵게 되어 교육이 일어나지 않는
대를 세우는 사역에 헌신하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럼에도
경우도 있습니다. 상황이 어려워서 실수할 수도 있고, 성숙하
우리 모두는 ‘이기는 자ʼ가 되어야 합니다. 그분의 말씀에 신실
지 못해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하게 따르며 인내로써 지키면 주님이 우리를 높이십니다.
이런 모든 상황을 이해하면서 다음 세대를 위한 사역에 헌신 하신 동역자 여러분과 함께 우리가 가져야 할 생각과 태도를 정리해봅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에 대한 말씀은
고종율 목사(파이디온 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