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와 같이•2010년 7월 1일 발행(매월 1일 발행)•통권 212호•발행인 _ 고종율•발행처 _ 파이디온 선교회
파이디온 선교회 회보
2010
7ㆍ8월호 이야기
Contents 02 | 7ㆍ8월호 이야기 03 | 기획 특집 _ 2010년 여름 성경학교 섬김 센터를 운영하라! 07 | 학령전 찬양 콘티 1 _ 학령전 폐회 예배 선곡 08 | 예수마당 학령전 설교 _ 섬김으로 주님을 나타내요 11 | 학령기 찬양 콘티 2 _ 학령기 폐회 예배 선곡 12 | 예수마당 학령기 설교 _ 오아시스와 같은 사람 15 | 예수마당 청소년 설교 _ 네 자신을 무장하라!
Cover Story
18 | 파이디온 사역 안내
2010년 파이디온 어린이 CCM <Change the World> 2010년 파이디온 여름 성경학교 CCM입 니다.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아이들의 입 술에 섬김으로 세상을 바꾸는 찬양이 가 득하길 기대합니다.
22 | 2010년 여름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후기 23 | 디모데 성경연구원 사역 안내 24 | 사역 현장을 찾아서 _ 인도네시아에서 온 편지 26 | 도서출판 디모데 신간 안내 27 | BOOK CAFE _ 일의 즐거움 28 | 선교 안테나 29 | 파이디온 소식 30 | 기도로 후원하기 31 | 파이디온 소개 32 | 파이디온 칼럼 _ 교회 개혁은 오늘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찾아오시는길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1164-21) 지하철 3호선 양재역 하차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아래 버스 이용 4430(지선버스) _ 두림 빌딩 정류장 하차 능인선원 다음 정류장인 두림빌딩 정류장에서 하차, 지하보도로 길을 건넌 후 산 옆(달터 공원) 샛길 층계 이용, 좌측 참행복길 50m 세움 빌딩 4층. 강남 02번(마을버스) _ 포이 초등학교 정문 하차 포이 초등학교 정문에서 하차, 건너편 훼밀리마트 도로(한빛찬길)로 150m 앞 오진양행 빌딩에서 좌측 50m 세움 빌딩 4층. ※ 자세한 사항은 파이디온 선교회 홈페이지 www.paidion.org를 ※ 참조하세요. ☎ 02) 574-2600
어린아이와 같이 통권 제212호 발행인 고종율 편집인 장순배 편집/ 디자인 김연주/ 전미현 발행처 파이디온 선교회 ※``` 홈페이지 www.paidion.org에서도 <어린아이와 같이>를 볼 수 있습니다.
| 기획 특집 |
2010년 여름 성경학교 섬김 센터를 운영하라! _ 김은경 전도사
섬김 센터는 2010년 여름 성경학교를 위해 특화된
●큰 그림
활동 센터입니다. 섬김 센터는 말 그대로 아이들에
사전 준비 : 장소 결정, 활동 결정, 활동에 필요한 준
게 섬김의 기회를 주고 섬김의 능력을 알게 하는 센
비물 준비
터입니다. 섬김 센터는 여름 성경학교 교재의 3과나
실행하기 : 준비하기(30분) → 실천하기(120분) →
4과를 진행하면서, 하루를 정해서 활동하도록 기획
평가하기(30분)
되었는데, 이 날은 다른 센터들은 진행하지 않고 섬 김 센터만을 진행하게 됩니다. 섬김 센터 담당 교사
●사전 준비 단계
는 먼저 섬길 장소를 정하고, 사전 답사를 통해 어린
사전 준비 단계는 담당 교사가 아이들과 만나기 전에
이들이 섬길 장소와 그곳의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놓
운영하는 단계입니다. 교사는 성경학교 모둠 숫자만
고, 필요한 것을 미리 조사해서 철저히 준비해야 합
큼 섬김 활동 장소를 정하고, 그곳에서 어린이들이
니다. 특히, 장애인 시설이나 복지 시설 그리고 공공
약 2시간 정도 실천할 수 있는 섬김 활동을 결정합니
기관에 방문할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 허락을 받고 진
다. 이때, 섬김 장소를 물색하고 결정했다면, 그곳에
행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섬김 센터의 운영 방법을
서 섬김을 실천해도 되는지 담당자를 꼭 만나야 하
살펴보고 이번 여름, 섬김 센터를 통해 섬김을 실천
고, 공공기관일 경우 반드시 장소 사용에 대한 허락
하는 어린이들을 세워보세요.
을 받아야 합니다. 아이들은 어떤 섬김을 실천할 수 있을까요? 다음은
2010년 7ㆍ8월호 _
3
| 기획 특집 |
섬김 실천의 예입니다.
●실행하기 ◇준비하기<30분>
• 놀이터 : 쓰레기 줍기, 놀이기구 닦기, 놀이터 모 래 정비하기 • 시장길 : 쓰레기 줍기, 껌 떼기, 시원한 음료를 나 눠드리기
성경학교 기간에 섬김 센터를 운영하는 시간이 되 면 교사는 미리 정해놓은 장소 수만큼 모둠을 나눕니 다. 그리고 각 모둠의 대표가 나와서 장소와 실천 내 용이 적혀 있는 제비를 뽑아서 각 모둠이 어디서 어
• 공중 화장실 : 청소하기, 실내 꾸미기
떤 섬김을 하게 될지 결정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장
• 경로당 : 청소하기, 노인분들과 시간 보내기, 선물
소와 실천할 섬김의 내용이 결정되면 모둠별 담당 교
전달하기 • 장애인 시설 : 침구류 빨래하기, 선물 전달하기
사가 어린이들을 모아서 섬김의 내용을 설명하고,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섬김의 역할을 나누어주는 시 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어떤 각오로 섬김을 실천할
이 밖에도 다양한 섬김 활동을 계획해보세요.
것인지를 돌아가면서 이야기하고 함께 기도한 후 출
장소가 결정됐으면 섬김을 통해 바뀌기 전의 모습을
발합니다.
사진으로 미리 찍어놓으세요. 그리고 각각의 장소를 담당할 교사를 정하고, 활동에 필요한 준비물들을
◇실천하기<120분>
준비해주세요.
각각의 이동 수단(도보, 차량 등)으로 섬김을 실천 할 장소로 이동한 후, 교사는 오늘 실천할 섬김을 다 시 한 번 설명하고 섬김을 위한 도구를 나누어줍니
4_
어린아이와 같이
다. 그리고 계획한 섬김을 실천합니다. 이때, 어린이
우리는 섬김을 통해 모두에게 기쁨을 주고 함께 기
들이 실천하는 모습과 섬김을 마쳤을 때의 모습을 카
뻐할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왜
메라로 촬영합니다. 모든 활동을 마치고 어린이들과
이러한 일이 드물게 일어날까요? 그것은 실천하지
함께 기도한 후 교회로 출발합니다.
않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지체인 우리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서 섬김의 모습을 보기 힘든 것입
◇평가하기<30분>
니다. 이번 섬김 센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이
교회에 도착해서 어린이들이 자신이 실천한 섬김 활
들이 직접 섬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루라는 짧
동을 섬김 보고서에 작성하도록 합니다(보고서는 활
은 시간이지만 어린이들이 섬김을 실천함으로써 섬
동 자료집 CD를 참고해주세요). 이때 서로 좋았던
김 이전의 모습과 이후의 바뀐 모습을 직접 보게 하
점과 아쉬웠던 점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보
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생각을 심어주는
고서를 완성했으면, 어린이 대표가 나와서 찍어온
것입니다.
사진들을 보여주면서 모둠별로 섬김의 내용과, 섬김 활동 후의 변화된 모습 등을 발표합니다. 그리고 모
‘나의 섬김으로 이렇게 바뀌었구나! 섬김에 능력이
든 발표가 끝났을 때, 전체 진행자가 앞에 나와서 우
있구나! 섬김이 기쁨을 주는구나!’
리의 섬김을 통해 온 세상에 기쁨이 가득하게 되었음 을 말해주고, 앞으로 섬김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
2010년 여름 성경학교가 다가옵니다. 구체적인 섬김
하는 기도를 함께하고 마무리합니다.
센터를 계획하고 어린이들이 섬김을 실천함으로써,
2010년 7ㆍ8월호 _
5
| 기획 특집 |
그 작은 섬김을 통해 하나님과 세상의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일 회성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섬김의 삶을 살
김은경 전도사
아가기로 결단하는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길 기대
- 송월교회 유년부 사역 - 파이디온 어린이 팀 강사
합니다.
<사전 준비를 아이들과 함께 진행하기>
진행 방법
앞의 방법처럼 교사들이 미리 장소를 정해놓고
①} 반별로 8절 도화지와 사인펜을 나누어준다.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학교 준비 단계부터
②} 준비한 마을 지도를 보면서 섬김 지도를 완성
아이들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다.
한다. ③} 우리의 섬김이 필요한 곳을 섬김 지도에서 찾
섬김 지도 그리기 • 교회를 중심으로 우리 교회 주변에 어떤 건물
④} 섬김이 필요한 곳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이 있는지, 어떤 기관들이 있는지 지역 사회를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접착 메모지를 붙여서
파악해보는 시간이다.
적어본다.
• 준비물: 8절 도화지, 사인펜, 마을 지도, 접착 메모지
6_
아본다.
어린아이와 같이
찬양콘티
주제: 세상을 바꾸는 섬김이로 자라요 대상 : 유치부/ 폐회 예배 콘티 작성 : 이은미(문화 사역 팀 시니어 강사)
번호
제목 및 수록 음반
코드
멘트
나는 네가 좋아 (10 Change the World - 학령전)
F
(예배실 밖에서 입장) 예배실 입구부터 아이들이 앉을 자리까지 특별한 길을 만든다(레드 카펫 등). 입장하는 동안 교사들이 길 양옆에서 “나는 네가 좋아”를 부른다.
1
매일 매일 찬양해 (10 Change the World - 학령전)
C
친구들은 지금 아주 특별한 길 위를 걸어서 들어왔어요. 이 길은 우리가 성경학교 기간 동안 함께 배우고 나누었 던 섬김을 시작하는 ‘섬김의 길’이에요. 성경학교는 끝났 지만 우리의 섬김은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섬김의 본을 보여주신 주님을 함께 찬양해요.
2
우리 예수님 (나도 찬양할래요 1)
C
3
참 좋으신 분 (10 Change the World - 학령전)
4
섬김으로 세상을 바 꿔요 (10 Change the World - 학령전)
5
자라가요 (나도 찬양할래요 2)
6
주님 위해 살래요 (10 Change the World - 학령전)
E
우리의 키가 자라고 몸이 자라듯이 우리의 섬김의 모습 들도 자랄 거예요. 내가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내가 있는 곳에서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과 세상을 섬기는 멋진 섬 김이가 되기로 결심해요.
축복해요 (09 Only God)
E
모든 순서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도 섬김의 길로 나 간다. 입장할 때와 마찬가지로 교사들이 양옆에서 “축복 해요”를 부른다.
비고 아이들 입장 음반 사용
코드 연결
G
우리가 걸어야 할 섬김의 길은 너무 신나고 즐거운 길이 지만 가끔은 어렵고 힘이 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우리 는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참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까요.
A
친구들이 “섬김으로”라고 말해주세요. 교사: 하나님을 기쁘게 해요./ 아이들: 섬김으로. 교사: 세상을 가꾸어요./ 아이들: 섬김으로. 교사: 예수님을 닮아 자라요./ 아이들: 섬김으로. 코드 연결 “믿음”을 “섬김” 으로 바꾸어 부 른다.
C
아이들 귀가 음반 사용
2010년 7ㆍ8월호 _
7
| 예수마당 학령전 설교 |
섬김으로 주님을 나타내요 (여름 성경학교 학령전 4과)
예수마당 학령전 설교
전혜란 전도사
성경 본문 | 요한복음 1:19-34 중심 성경 구절 |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30). 강해 목표 | 우리의 섬김을 통해 사람들이 주님을 알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며, 섬김으로 주님만 드러내기로 결심한다. 포인트 | 주님만 드러내라! 준비물 | 과자, 음료수, 사탕 등(포장지의 그림으로 내용물을 추측할 수 있고, 어린이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제품), PPT 그림 자료
Oops!
인지 알 수 있어요.
(초코릿맛 동그란 모양의 과자가 들어 있는 과 자 봉지를 보여주며) 이 과자 봉지 안에는 어떤 모양의 과
Ugh!
자가 들어있을까요? 그래요. 동그란 과자예요. 왜 그렇게
과자나 주스 포장지 겉면에 있는 그림과 글씨
생각했나요? 과자 봉지 겉면에 동그란 과자 그림이 있기
를 보고 그 안에 어떤 과자, 어떤 주스가 들어 있는지 알
때문이에요. 그럼 이 과자는 무슨 맛일까요? 초콜릿 맛일
수 있듯이 우리의 섬김을 통해 사람들이 알게 해야 할
거라고 생각했나요? 왜 그렇게 생각했나요? 그래요, 과
것이 있어요. 우리는 섬김으로 사람들에게 무엇을 알려
자 봉지에 ‘초콜릿 맛’이라는 글씨가 있어서 그렇게 생각
야 할까요?
했군요. 그럼 이번에는 주스를 볼까요? 이 주스는 어떤 맛일까요? 그래요, 사과 맛이 나는 주스예요. 왜 그렇게
Aha!
생각했나요? 그래요. 포장지에 사과 그림(글씨)이 있기
(성경책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때문이에요. 우리는 이렇게 과자나 주스를 살 때, 겉면에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여기에 그 답이 나와 있
있는 그림이나 글씨를 보면 과자를 뜯지 않아도, 주스를
어요. 하나님은 오늘 요한복음 1장 19-34절을 통해 주
먹어보지 않아도 어떤 모양의 과자인지, 어떤 맛의 주스
님만 드러내라고 말씀하세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모르
8_
어린아이와 같이
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지금도 원하고 계세
들에게 외쳤어요. “여러분! 여러분! 저 분을 보세요. 저
요. 이 세상이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으로
분이 바로 우리를 구원하실 그리스도이십니다. 저 분은
바뀌기를 원하세요. 우리 다 함께 외쳐볼까요? “주님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저보다 먼저 계셨던 분입니다. 저
만 드러내라!” 하나님은 우리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
보다 능력이 많으신 분입니다.”
리기를 기대하세요.
요한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소개 하고 알리자, 요한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따
Whee!
라갔어요. 요한을 따르던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었어요.
(그림 1을 보여주며)
하지만 요한은 “예수님은 흥하여야겠고 나는 쇠하여
요한은 계속 사람들에게 하나
야 합니다. 예수님은 점점 더 위대해지고 나는 점점 더
님의 나라가 오게 될 것을 전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했어요. 사람들은 요한의 이야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기뻐하고 당
기를 좋아했어요. 그리고 요한에게 물로 세례(침례)를
연하게 생각했어요.
받고 죄를 용서받은 후,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고
자신이 누구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요한은 자신
싶어 했어요. 요한의 가르침을 듣고, 따르는 사람들이
이 누구라고 소개했나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예수님
점점 많아지자 유대 사람들이 베다니에 있는 요한에게
을 알리는 사람이라고 말했어요. 또, 예수님을 따라가는
와서 물어보았어요.
사람들을 보며 어떤 마음을 가졌나요? 슬퍼했나요? 아
“당신은 누구입니까? 그리스도입니까? 장차 올 그 선
니에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며
지자입니까? 당신이 누구인데 사람들이 당신의 이야기
오히려 기뻐했어요. 이스라엘에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
를 들으며 당신을 좋아하는지 우리에게 말해주시오.” 요
이 많아지도록 계속 예수님을 알리고, 예수님이 하나님
한은 사람들에게 대답했어요. “나는 그리스도도 엘리야
의 아들이시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말해주었어요.
도 아닙니다. 나는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대로 앞으로 오
예수님만 드러냈어요.
실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에게 그리 스도가 오실 것을 알리라고 보내심을 받은 사람일 뿐입
Yeah!
니다.”
요한을 통해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게 된 것처 (그림 2를 보여주며) 다음날
럼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
요한이 세례(침례)를 베풀고 있
게 되기를 원하세요. 그리고 우리가 요한처럼 예수님을
는 요단 강에 예수님이 오셨어
전하기를 기대하세요.
요. 요한은 예수님을 보고 사람
성경학교에서 우리는 무엇으로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
2010년 7ㆍ8월호 _
9
| 예수마당 학령전 설교 |
고 배웠나요? 그래요. ‘섬김’으로 세상을 바꾸어야 한다
예요. 우리의 섬김으로 세상이 바뀌게 될 거예요. 여러
고 배웠어요. 우리가 세상 사람들을 섬기면 그 모습 속
분들은 섬김으로 예수님을 알리고 세상을 바꿀 사람들
에서 예수님의 형상이 나타나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이에요. 함께 외쳐봐요. “바꿔요 바꿔! 세상을 바꿔! 바
알릴 수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섬김을
꿔요 바꿔! 섬김으로!” 우리는 섬김의 삶으로 주님만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아리고, 그분을 믿게 할
을 드러내야 해요.
수 있을까요?
(그림 3을 보여주며)
먼저 우리도 요한처럼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라는
요한은 예수님을 나타내
것을 기억해야 해요. 우리는 성경학교 첫 날 ‘난 기쁨이!
고 알릴 때 기뻐했어요.
섬김의 기쁨이!’라고 배웠어요. 여러분이 어떤 사람이라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고요? 그래요. 기쁨의 사람이에요.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람들이 많아졌을 때도
기뻐하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함께 외쳐볼까요?
기뻐했어요. 우리도 우리의 섬김으로 주님을 드러내고,
“난 기쁨이! 섬김의 기쁨이!” 우리는 우리가 기쁨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기뻐하고 즐거워
사람이고, 섬김으로 기쁨이 될 사람임을 기억하며 주님
해야 해요. 왜 그럴까요? 우리의 섬김으로 사람들이 예
만을 드러내야 해요.
수님을 알게 될 테니까요. 함께 외쳐봐요. “나의 섬김
또, 우리는 요한처럼 준비해야 해요. 어떻게 준비해야
으로 예수님이 짠!”
할까요? 하루, 이틀, 사흘… 그래요. 매일매일 준비해야
이번 성경학교 동안 배운 섬김의 생각과 마음, 방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무엇을 준비하기로 했나요? 말씀
법들로 예수님만을 드러내며 세상을 바꾸는 멋진 하나
과 기도로 준비하고 절제를 연습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
님의 기쁨이들이 되세요.
어요. 함께 외쳐봐요. “매일매일 준비해~ 말씀! 매일매 일 준비해~ 기도! 매일매일 준비해~ 절제!” 우리는
※그림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매일매일 섬김을 위해 필요한 것을 준비하며 주님만을 드러내야 해요. 우리는 요한이 예수님이 오실 것을 사람들에게 직접 가르치며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았던 것처럼, 다 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해요. 우 리가 세상을 섬길 때 예수님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
10 _
어린아이와 같이
전혜란 멘토 - 총신대 유아교육과 졸업 - 중앙대 대학원 유아교육과 수료 - 세대로교회 유아부 사역 - 파이디온 어린이 팀 간사
찬양콘티
주제: 나의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요 대상 : 학령기/ 폐회 예배 콘티 작성 : 이혜진(문화 사역 팀 주니어 강사)
번호
제목 및 수록 음반
코드
멘트
1
주님 앞에 (10 Change the World - 어린이)
G
우리의 섬김이 세상을 바꾸는 통로가 되길 소망합니 다. 언제나 주님 앞에서 살아갈 것을 고백하며 우리의 모든 정성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2
주의 이름 찬양해 (10 Change the World - 어린이)
E
성경학교 기간 동안 함께해주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 합니다! 우리의 찬양이 날마다 주님을 높여드리는 삶 의 고백이 되길 바라며, 힘차게 고백합니다!
3
믿음 있는 어린이 (06 왕의 자녀답게 살 아요)
E
(연결하여 부르기) “어린이”를 “기쁨이” “섬김이”등으로 바꾸어 부른다.
4
섬김으로 세상을 바 꿔요(10 Change the World - 어린이)
C
하나님이 심어놓으신 여러분의 자리는 어디인가요? 여러분이 속해 있는 그곳부터 주님의 사랑이 흘러넘 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다짐과 결심으로 힘차게 고 백합니다!
G
(후주로 연결, 후렴 부분 반복 후 멘트) 우리의 섬김은 주님의 사랑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섬김은 주님의 희생을 나타냅니다. 우리의 섬김으로 영광받으실 주님을 높여드립니다. (처음부터 부르기)
E
(마지막 마디에서 점점 느려진 후 반주) 주님을 나타내는 우리의 삶을 통해 온 세상이 예수님 의 사랑으로 가득하길 소망하며 우리의 마음을 고백 합니다.
5
주님의 손 (07 위대한 이야기)
6
난 항상 (10 Change the World - 어린이)
비고 아이들 입장 음반 사용
전곡과 연결할 때 후주로 연결 (후렴구 “그 크 신 섬김~”)
2010년 7ㆍ8월호 _
11
| 예수마당 학령기 설교 |
오아시스와 같은 사람 (여름 성경학교 학령기 4과)
예수마당 학령기 설교
이태진 목사
성경 본문 | 요한복음 1:19-34 중심 성경 구절 |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30). 강해 목표 | 섬김으로 예수님만을 드러내고 높이기로 결심한다. 포인트 | 주님만 드러내라! 준비물 | PPT 그림 자료
Oops!
Ugh!
(큰 이정표를 보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여 주며) 이것은 ‘이정표’
예수님께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
예요. 이정표는 길을 안내
들이 많이 있어요. 그 사람들에게는 예수님께로 인도해
해주는 역할을 해요. 교통
줄 크고 또렷한 이정표와 같은 사람들이 필요해요.
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사람들이 편리하게 도로를 이 용하도록 하기 위해 길가에 세운 표지판이죠.
여러분들은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나요? 예수님께로 가는 방향을 알려주고 그분을 나타내는 삶을 사고 있나
이정표의 특징은 사람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을 미리
요? 혹시 우리의 이정표는 흐려져 보이지 않거나 잘못된
결정하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눈에 잘 띄도록 또렷하고,
방향을 가르키고 있지 않나요? 예수님이 아닌 세상과 자
멀리서도 읽을 수 있도록 크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형광
신을 가르키고 있지는 않나요?
페인트로 칠해서 밤에도 잘 보이게 만들죠. 이처럼 이정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친구들
표는 사람들이 원하는 목적지에 갈 수 있도록 크고 또렷
에게 예수님을 나타내고, 그 친구들을 예수님께로 인도
하게 방향과 거리를 알려줘요.
하는 이정표가 되기를 원하세요. 그럼 우리가 어떻게 크 고 또렷하게 예수님을 나타내고,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12 _
어린아이와 같이
친구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할 수 있을까요?
찾아와서 물어보았어요. “당신은 누구십니까? 혹시 우리가 기다리던 그리스도
Aha!
입니까? 그럼 혹시 엘리야입니까? 아니면 선지자입니
(성경책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까?” 레위인과 제사장들은 요한이 누구인지 너무 궁금
검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성
했어요. 요한은 자신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자 이렇게 말
경 속에 있어요. 오늘 성경은 우리에게 섬김을 통해 주
했어요. “아니요. 나는 그리스도도 아니고, 엘리야도 아
님만 드러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어요. 하나님과 세상
니고, 선지자도 아닙니다.”
을 섬김으로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섬김으로
사람들은 요한이 누구인지 더 궁금해졌어요.
예수님만 드러내야 한다는 거예요. 다 같이 따라해보세
“당신이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해주세요.”
요. “주님만 드러내라!”
“나는 여러분들이 기다리고 있는 메시아, 그분이 오시 는 길을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나는 다만 물로 세례를
Whee!
줄 뿐입니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 만한 자격도 없
이스라엘 사람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분이 있
는 사람입니다.”
었어요. 그들은 그분만 오시면 이스라엘은 더 이상 고통
요한은 섬기는 삶으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크고
속에 살 필요도 없고, 독립도 하게 될 것이고, 행복하고
또렷하게 예수님을 나타냈어요. 자신에게 쏟아지는 모
즐거운 날만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그분
든 관심과 궁금증을 예수님께로 향하게 했어요.
을 몹시 기다렸어요. 과연 그분은 누구일까요? 바로 ‘그 리스도’세요. 그리스도는 구원자라는 뜻이지요.
다음날 요한이 멀리서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보았어 요. 그리고 말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자를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보십시오.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
구원자는 오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소문이
이십니다. 바로 저분입니다. 내가 물로 세례를 준 것은
들려왔어요.
여러분에게 예수님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여러분들
“요단 강에서 낙타 털옷을 입고 세례(침례)를 주는 사 람이 있는데, 혹시 그 사람이 그리스도가 아닐까?”
이 궁금해하던 분이 바로 저분이십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켰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그 사람 이름이 뭐라더라? 요한이었나?”
에게로 몰려갔어요. 이 모습을 본 요한의 제자들은 속상
사람들은 ‘기다리던 그리스도가 요한이 아닐까?’라는
해하며 걱정했어요. “선생님, 사람들이 모두 선생님을
생각에 요한을 찾아갔어요. 그들은 요한이 하는 말을 듣
떠나 저분에게 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좋습니까?” 그러
고 그가 그리스도라고 확신하기 시작했어요.
자 요한이 말했어요. “예수님께로 사람들이 몰려가는 것
그러던 어느 날, 너무나 궁금했던 레위인들이 요한을
은 당연한 것이다. 난 사람들에게 그분을 알리는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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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예수마당 학령기 설교 |
일 뿐이다. 예수님은 높아지셔야 하고 나 는 낮아져야 한다.”
매일 섬김을 실천하세요. 친구들을 예수님의 사랑으 로 사랑해주세요.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들에게도 관
요한은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었
심과 사랑을 표현해보세요. 학용품도 나눠주고, 먹을 것
어요. 요한은 이정표의 역할을 했어요.
도 사주고, 청소할 때 도와주며, 가방도 들어주세요. 친
자신의 섬김으로 주님만 드러냈어요.
구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이 있으면 용감하게 대신 섬겨 보세요.
Yeah!
여러분이 적극적인 섬김의 삶을 살아가면 친구들이 궁
(시상식장 사진을 보여주
금해할 거예요. “넌 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을 잘 섬기
며) 여기는 시상식장이에요. 운동
니?” 그럼 이렇게 대답해보세요. “우리 예수님이 나를 섬
선수는 운동을 잘했기 때문에 상을
겨 주셨기 때문에 나도 예수님처럼 이렇게 섬기는 거야.”
받아요. 공부를 잘하는 학생도 상
우리 모두 요한처럼 세상을 섬김으로써 예수님만 드
을 받고 노래를 잘하는 학생도 상
러내는 삶을 살기로 결심해요. 저를 따라해보세요.
을 받아요. 그리고 상을 받고 칭찬
“주님만 드러내라!”
을 받으면 으쓱해지고 자랑하고 싶어져요. 하지만 하나 님과 세상을 섬기는 사람은 나를 높이지 않아요. 나
※그림 출처 : 네이버 이미지 검색
의 섬김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나를 칭찬하고 높여줄 때, 우리는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드러내 야 해요. 하나님은 우리가 요한처럼 뚜렷한 이정표가 되길 원 하세요. 우리의 모든 삶과 행동으로, 즉 우리의 모든 섬 김으로 예수님만 드러내는 사람이 되길 원하세요.
14 _
어린아이와 같이
이태진 목사 - 총신 신대원 졸업 - 파이디온 어린이 사역 팀 강사 - 인천 섬김의교회 부목사
| 예수마당 청소년 설교 |
네 자신을 무장하라! (청소년 여름 캠프 Pro Rege Semper! 공과 2과)
예수마당 청소년 설교
권세진 전도사
성경 본문 | 누가복음 1:80 중심 성경 구절 |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눅 1:80). 강해 목표 | 우리는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육체적, 영적, 관계적으로 자신을 무장해야만 함을 알게 한다. 포인트 | 왕을 위하여 자신을 무장하라!
Oops!
Ugh!
퀴즈 하나를 내겠습니다. 정답을 맞힌 친구에
그렇다면 2012년 런던 올림픽이 열리기까지
게는 작은 선물을 주겠습니다. (퀴즈) 올림픽은 4년마다
남은 2년 동안, 올림픽에 참가하기를 원하는 운동선수들
한 번씩 개최됩니다. 최근에 열렸던 하계 올림픽은 2008
은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까요? 아마도 올림픽에서 메
년 중국에서 열렸던 베이징 올림픽인데, 그렇다면 다음
달을 따기 위해 열심히 훈련할 것입니다. 운동선수들에
올림픽인 2012년 하계 올림픽은 몇 회 올림픽이며, 어디
게는 목표가 있습니다. 그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선수들
서 개최될까요? (정답: 30회, 영국 런던/ Tip. 문제가 어
은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고 열심히 훈련할 것입니다.
렵다고 생각될 경우에는 객관식으로 문제를 내도 좋다.) 그렇습니다.
그들에게 이런 목표가 있듯이,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 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하나의 목표가 있습니다.
(런던 올림픽 로고를 보여주며) 다음에
‘Pro Rege Semper!’ 그것은 바로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
열릴 올림픽은 제30회 올림픽으로써, 영
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왕(하나님)을 위해 살려
국 런던에서 개최됩니다. 지금이 2010년
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름이니까, 다음 올림픽인 런던 올림픽이 개최되기까지 는 앞으로 약 2년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2010년 7ㆍ8월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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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마당 청소년 설교 |
Aha!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딤전 5:23).
(성경을 덮은 채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 검
바울은 디모데에게 왜 포도주를 조금씩 마셔보라고 권했
지로 표지를 세 번 두드리며) 이 물음에 대한 답이 바로
을까요? 그것은 바울 역시 육체적 무장이 중요하다는 것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은 우리에게 다음과 같
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은
이 말합니다. “왕을 위하여 자신을 무장하라!”
그 자체로 위장에 부담이 되지만, 포도주는 알코올 도수 가 낮아 적당히 위벽을 자극해 위산과 소화액의 분비를
Whee!
도와줍니다. 그래서 이러한 포도주의 효능을 잘 알고 있
(성경 본문을 함께 읽은 후) 우리는 오늘 말씀
었던 바울은, 당시 위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던 디모데가
속에서 항상 왕을 위하여 살았던 세례 요한의 삶을 통해,
얼른 나아서 효과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잘할 수
어떻게 하면 우리도 왕을 위해 살 수 있는지 구체적인 교
있도록 돕기 위해 약으로써 포도주를 마셔보라고 권했던
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세
것입니다. 이처럼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우리의 삶이 왕
부분의 삶의 영역에서 무장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
을 위한 인생이 되는 데에 가장 기초적이며 중요한 무장
씀은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됩니다.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 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눅 1:80).
두 번째로, 우리는 영적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본문 에 “심령이 강하여지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례
먼저, 우리는 육체적으로 무장되어야 합니다. 먼저
요한의 심령이 강해졌다는 이 말씀은, 곧 그가 영적으로
“아이가 자라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왕을 위하여
무장되었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영이 어떠한
살았던 세례 요한, 비록 성경은 그의 유년 시절과 청소년
외부의 공격이나 유혹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강해지기
시절 그리고 청년 시절의 성장 과정에 대해서 구체적으
위해서는 에베소서 6장(하나님의 전신갑주)의 말씀처럼
로 기록하고 있지는 않지만, 짧은 한 절의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 말
그가 어려서부터 얼마나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무장되었
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늘 동행하는 삶을 살 때 비
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로소 영적으로 무장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쉽게 지나칠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모세가 죽은 후, 모세의 후계자인 여호수아
이것은 가장 기초가 되는 무장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가 모세의 그늘에서 벗어나 영적으로 무장되길 원하셨습
신체 위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라는 말이 있듯이, 건강
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강하고
한 육체를 바탕으로 그 위에 왕을 위한 인생들이 세워질
극히 담대하여…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
수 있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디모데에게 이렇게 말했
나 치우치지 말라…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습니다.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하며… 다 지켜 행하라…”(수 1:7-8). 예수님이 본격적으
16 _
어린아이와 같이
로 하나님 나라의 일을 시작하시기 전에 마귀에게 세 가
말할 수 있는 모세도 광야에서 40년 동안 하나님과의 관
지 유혹을 받으셨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어떻게 마귀
계적 무장을 이루는 시간을 가졌고(출 2장), 출애굽한 이
의 유혹을 물리치셨습니까? 그 무기는 바로 하나님의 말
스라엘 백성도 40년 동안 광야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씀이었습니다(신 6:13, 6:16, 8:3). 즉 예수님도 말씀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신 8:2). 바울 역시 다메
통한 영적 무장으로 마귀의 유혹들을 모두 이겨내셨던
섹 도상에서 회심한 이후 본격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위
것입니다.
해 일하기 전에 먼저 아라비아 광야에서 하나님과의 관
세례 요한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영적으 로 무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너는 누구냐?’라고 묻
계적 무장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갈 1:17).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장되어야 합니다.
는 유대인의 질문에, 자신 있게 이사야 40장 3절의 말씀 을 인용하여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Yeah!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요 1:23)라
사랑하는 청소년 여러분, 우리는 세례 요한과
고 대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세례 요한과 같이
같이 항상 왕을 위해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한 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영적으로 무장될 때, 사단의 어떠
간의 감동으로 한 순간만 왕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한 공격이나 방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굳게 왕을 위
‘항상’ 왕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세례 요
해 살아가는 인생이 될 수 있습니다.
한과 같이 우리 삶의 세 가지 영역이 철저하게 무장되어
마지막 세 번째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장되어야 합
야 합니다.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
니다. 본문 말씀 하반절을 보면 세례 요한이 ‘이스라엘에
계가 무장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이 세 가지 삶의
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들에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렇다
영역에서 무장되어질 때 우리는 비로소 왕을 위해 사는
면 세례 요한은 공식적으로 주의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
인생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이 빈 들에서 무엇을 하면서 지냈을까요? 아마도 세례
여러분,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
요한은 빈 들에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
다. “왕을 위하여 네 자신을 무장하라!” 전도사님을
해 힘썼을 것입니다.
따라 함께 힘차게 외쳐볼까요? “왕을 위하여 네 자신
본문에서 말하는 ‘빈 들’은 말 그대로 ‘비어 있는 곳’이
을 무장하라!”
었습니다. 사람도 건물도 없었습니다. 세례 요한은 그곳 에서 다른 것들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 과의 관계를 맺는 데 힘쓸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서 빈 들은 종종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광야 학교로 사용되어지곤 합니다. 이스라엘의 최고 리더라고
권세진 전도사 - 번동평화교회 청소년부 - 파이디온 청소년 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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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파이디온 청소년 캠프
파이디온 청소년 캠프는 말씀 중심의 캠프입니다. 우리의 십대들 이 일평생을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나타내며 살았던 세례 (침례) 요한의 삶과 같이, 이 땅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높이는 삶을 살아가도록 합니다. 특별히 이번 캠프는 십대들 스스로가 능 동적인 사고와 자발적으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는 ‘자기 주도 캠프(Self-Directed Camp)’를 지향함으로서, 십대들이 삶 속에서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제
: Pro Rege Semper!(왕을 위하여!)
■일시
: 2010년 8월 9일 (월) - 12일 (목) 3박 4일
■인원
: 200명(선착순 중등부 100명, 고등부 100명)
■ 강사
: 김현철(유스코스타 강사, 전 창원남 중·고 교목), 이효진(「네 약함을 자랑하라」 저자, 예인건축연구소 대표), 김경덕(사랑의교회 교육연구소)
■ 장소
: 군남 청소년 수련원(경기도 연천 소재, 경기도 연천군 군남 면 삼거리 597번지/ www.trainingcenter.co.kr)
■문의
: 김정 전도사(02-2023-1145)
◆ Pro Rege Semper! 1, 2, 3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소그룹 시간 - 협동학습 구조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성경 학습 활동을 통해, 하나님 말씀의 역동성을 경험하게 합니다.
■ 등록
: 온라인 등록 홈페이지(www.paidion.org)/ 5월 3일(월)부터 각 등록일까지 1인당 3만 원을 선입금하셔야 등록이 완료됩니다.
■시간표
시간
9(월)
10(화)
11(수)
06:30 ~ 12:00
아침 식사 Pro Rege Semper! 1, 2
Pro Rege Semper! 3
접수 점심 식사 12:00 ~ Self-directed Free-Choice 18:00 Camp Opening Activity Activity
18: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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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목)
Q.T.
저녁 식사 Theme Worship
Know!
어린아이와 같이
Theme Worship
Equip!
소그룹별 모임
Theme Worship
Witness!
Camp Closing
◆ Self-directed Activity(자기주도 활동) 십대들이 스스로 말하고, 듣고, 느끼고, 움직이고, 탐구하고, 조작하는 자기 주도적인 활동 시간 - 십대들에게 활동의 주도권을 부여하여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하며 활동하고 결과를 평가하는 과정을 통해 활동 동기 유발, 집중력 향상, 시간 관리 능력 및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킵니다. ◆ Free-choice Activity(자유선택 활동) 다양한 영역으로 준비되어 있는 활동들을 십대들이 자기의 요구와 흥미에 따라 선택하여 자유롭게 활동하는 시간 - 십대들이 스스로 선택한 각 흥미영역의 준비된 환경 속에서 다른 공동체 인원들과 상호작용을 통한 활동을 함으로써 사회성 발달, 정서적 발달 뿐 아니라 전인적 신앙 발달을 도모하는 시간입니다.
자신과 다른 사람을 깊이 알기 원하며 더 나아가 소그룹과 주일학교 부서, 교회의 공동체성을 증진시키기 원하시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 BPPS(Biblical Personal Profile System, 성경 인물 프로파일) BPPS는 DISC의 기초 과정으로 DISC 유형과 성경 인물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각 사람의 행동 유형에 따라 상담과 교육을 하도록 돕는 심리 검사 자격 취득 과정입니다.
■1차 일시
7월 12일
7월 13일
7월 14일
과목
BPPS
I - sight, I - learning
RP
11월 22일 BPPS
11월 23일 I - sight, I - learning
11월 24일 =DOL
■2차 일시 과목
*BPPS를 이수하셔야 다른 과목을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 I - Sight, I - Learning I-sight는 긍정적인 교우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행동 유형과 각 사람의 진로를 돕기 위한 학습 유형을 진단하여, 자기 개발을 하도록 동기 부여하는 심리 검사 자격 취득 과정입니다. ◆ RP(Relationship Profile) RP는 친구 관계, 부부 관계(예비 부부 포함) 또는
■대상: 4년제 대학 과정을 졸업한 사역자, 교사 및 BPPS 강사
교회의 공동체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행동 유형을 상호
■시간: AM 9:40~PM 6:00
비교하고, 건강한 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전략과 행동
*6시간 이상 강의를 참여하셔야 강사 자격이 주어집니다.
계획을 마련하게 해주는 심리 검사 자격 취득
■장소: 파이디온 선교회 3층 강의실(바나나홀)
과정입니다.
■강사: 김영회 소장(한국교육컨설팅연구소 소장) 외 ■ 등록 방법: 파이디온 홈페이지 www.paidion.org에서 온라인
◆ DOL(Dimension of Leadership Profile) DOL은 자신이 리더일 때, 다른 사람이 리더일 때, 특정 상황에서 리더일 때 각각의 관심에 초점을 맞추어, 4가지 측면과 12가지 리더의 특성을 세부 영역으로
등록 후 입금 *현장 등록은 받지 않습니다. ■ 등록비: 18만 원(강의 매뉴얼, 강사 자격증, 강의용 자료 CD, 중식 제공)
측정함으로써 모든 수준에서 리더로서의 자신의
■등록 마감: 2010년 7월 5일(월) 오후 5시까지
특성을 파악하고, 현재와 미래의 역할 속에서 바람직한
■입금 계좌: 신한은행 140-008-231705(파이디온 선교회)
리더십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심리 검사 자격
■문의: 김홍주 전도사(02-2023-1144)
취득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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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디온 사역 안내
바나나 농장(30기 모집) 바나나 농장은 바나나 나무의 다음 세대를 향한 배려와 지혜 를 배워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다음세대를 키울 수 있 는 교회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 교육 과정입니다. 바나나 농장은 4학기(2년)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느 기수에 들 어오든지 4학기를 마치면 수료가 됩니다. 탁월한 주일학교 사 역자로 세워지길 원하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EE 강사 훈련 세미나 CEE(Christian Education by Extension)는 사역자들이 훈련 을 먼저 받고 교회 현장에서 교사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 준비 된 과정입니다. 준비된 사역자가 준비된 교사를 세웁니다. 교 사를 무장시킬 도구를 준비하십시오. 다음 세대를 세울 교사 를 훈련할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CEE 3-2 승리하는 사역자(Victorious Workers) 1. 영성 이해, 2. 관계 영성, 3. 패러다임 영성, 4. 교환된 삶의 영성, 5. 동기화된 영성, 6. 경건한 영성, 7. 포괄적 영성, 8. 과정 영성, 9. 성령충만한 영성, 10. 전투적 영성, 11. 양육하는 영성, 12. 함께하는 영성
서울: 2010년 8월 16일 (월) CEE 1-1 다이나믹 성경교수 Ⅰ 8월 17일 (화) CEE 1-3 한눈에 보는 성경 8월 19일 (목) CEE 1-4 반목회 8월 20일 (금) CEE 2-3 한눈에 보는 교리 광주: 2010년 10월 18일(월) CEE 1-4 반목회 부산: 2010년 10월 19일(화) CEE 1-2 승리하는 삶
※ 매주 한 시간은 CEE 1-2 ‘승리하는 삶’과 CEE 2-2 ‘승리하는 그 리스도인의 가정’ 강의가 있습니다.(강사패키지 비용은 별도)
■ 장소
■일시
■대상
: 8월 30일 (월) - 11월 29일 (월) 매주 월요일 PM 1:15~6:00
■ 장소
: 파이디온 선교회 바나나홀(강남구 개포동 1164-21 3층, 약 도는 홈페이지 참조)
■강사
: 양승헌 목사, 고종율 목사 외
■대상
:] 정규대학졸업 또는 동등학력(교단인준 신학교) 소지자로서 교회 교육 지도자
■인원
:] 선착순 90명 마감(등록 입금 기준)
■등록
:] 파이디온 홈페이지(www.paidion.org)에 온라인 등록 후 안 내된 계좌에 입금
■ 등록비
: 30만 원(신입 기수가 아닌 기존 기수는 8월 24일까지 입 금 등록 시 27만 원, 8월 25일 이후는 30만 원) *부부가 함께 등록 하거나 선교사인 경우에는 할인이 되니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입금
: 국민은행 820801-04-117729(파이디온 선교회)
■문의
: 최광희 목사(02-2023-1133)
서울은 파이디온 선교회 바나나홀, 광주와 부산은 추후 공지(홈페 이지 참조)
강사 과정 - 정규 대학 졸업 또는 동등 학력(교단 인준 신학교) 소 지자로서 교회 교육 지도자, 선교사 일반 과정 - 학력 제한 없음(강의만 듣고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함께 하도록 허용된 과정입니다). ※ CEE 강사 자격을 받으신 분들만 CEE 교재를 구입하실 수 있 고, 자료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서 책임자(부장, 부감 등)가 학력 제한에 걸리는 경우에 한해 담임 목사 추천서(주보 포함)를 제출하시면 강사 과정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단, CEE 1단계 과 정에 한함). ■등록
홈페이지 www.paidion.org에 온라인 등록 후 안내된 계좌에 입 금(인터넷 등록을 했더라도 등록 마감일까지 등록비 미 입금시 자 동 등록 취소됨.)/ 서울은 8월 10일 (화), 광주와 부산은 10월 12일 (화) 등록 마감(과목별 50명 등록비 입금 선착순 접수 마감, 과목 별 10명 미만인 경우 폐강됨.) ■ 등록비
강사 과정 - 각 과목당 13만 원(교재, 강사 자격증, 자료 CD, 강의 Tape, 강사 선물, 중식 및 간식 제공) 일반 과정 - 각 과목당 5만 원(교재, 중식 및 간식 제공)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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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같이
: 김진현 목사(02-2023-1134)
파이디온 사역 안내
찬사모 찬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4학기) 찬사모는 다음 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복음의 진리가 담긴 곡 과 동작과 찬양 인도 방법을 개발하고 보급하는 모임입니다. 2년 4학기 과정으로 훈련된 다음 세대의 찬양 인도자들이 교 회 안의 찬양 문화를 새롭게 하고, 찬양을 사랑하는 다음 세 대들을 세워가도록 도와드립니다. ■ 일시
: 2010년 8월 30일 - 10월 25일(매주 월요일 8주) PM 7:00~9:30
■장소
: 파이디온 선교회 바나나홀
■대상
: 어린이 찬양 인도자 및 사역자
■내용
경배와 찬양, 다음 세대 예배팀 운영(찬양 팀, 성가대) 성탄절 찬양곡 배우기, 어린이 찬양 축제 ■ 인원
: 선착순 100명(입금일자 선착순)
■ 등록
방법 : 인터넷 등록 www.paidion.org(당일 등록은 받지 않습 니다.)
■ 등록비 ■ 구비 ■문의
: 기존 - 12만 원/ 신입 - 15만 원
서류 : 자기소개서, 이력서 (개강 모임시 제출) : 박효주 간사(02-2023-1155)
미취학 워십 아카데미 미취학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가사와 음률 그리고 재미있 고 율동으로 찬양 시간을 풍성하게 만들어 드리는 워십 아카 데미에 초대합니다. 아이들의 입술에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 가득하고 예수님 닮아가는 아이로 자라가길 소망하는 마음을 유아/유치부 찬양 인도자 선생님들과 함께 나누길 원합니다. ■일시
1차(분당, 대전) : 2010년 9월 2일(목) PM 7:00~10:00 2차(서울, 대구) : 2010년 9월 9일(목) PM 7:00~10:00 3차(서울, 부산) : 2010년 9월 16일(목) PM 7:00~10:00 4차(인천, 일산, 광주) : 2010년 9월 30일(목) PM 7:00~10:00 자세한 장소는 홈페이지 www.paidion.org를 참조해주세요. ■대상
: 유아, 유치부 찬양 인도자
■ 내용
<나도 찬양 할래요 2> 수록곡과 율동 배우기 유치부 찬양 인도법, 찬양 인도시 적용할 수 있는 손유희, 도입 활 동 등. ■등록비
2만 원(온라인 등록 시 18,000원) 강의안, 악보집 포함 ■등록
방법 온라인 등록 - 파이디온 홈페이지 www.paidion.org(인터넷 강의 신청 후 입금 확인 시 등록 확정, 강의 2일전 마감됩니다.) 현장 등록
■문의
: 전희영 간사(02-2023-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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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후기 주신 후기 글 중에서 디온 홈페이지에 올려 하신 선생님들이 파이 2010년 강습회에 참여 발췌했습니다.
학령전 ] 학령전 분리 강습회가 있는 걸 보니 그만큼 찬사모에서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방까지 다 강습회가 있는 걸 보고 넘 감동 했어요. DVD만 보고 찬양 인도하는 것과, 현장에서 율동 의도가 무엇인지 한번 듣고 인도하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나더라고요. _ 2010. 5. 27 이은옥 ]2007년 파이디온 여름 강습회에 처음 참여한 이후, 언제나 놓치고 싶지 않았던 파이디온 강습회! 벌써 4번째 파이디온 강습회에 참여하게 되었네 요. 언제나 아름다운 찬양을 만들어내는 파이디온,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 은 것을 얻어가는 것 같네요. 전달과 이해가 잘 될 것 같은 가사와 아이들 이 쉽게 따라할 것 같은 리듬… 빨리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뿐이 에요. 늘 좋은 것을 만들고 나눠주시는 파이디온의 섬김에 감사하며, 이번 여름 성경학교를 통해 저도, 아이들도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나가도록 기도 할게요. _ 2010. 6. 9 이경신
학령기 ] 파이디온 강습회는 벌써 5년째 참석하고 있어요! 이번 강습회는 영적인 싸 움이 심했습니다. 월요일에 몸이 너무 좋지 않아 서울까지 오기가 힘들었 습니다. 그러다가 강습회 일정을 보려고 사이트에 들어갔습니다. 초대글을 보고 마음에 회복을 느꼈고 육신까지 회복되는 것 같았습니다. 찬양 시간 이 거의 끝나갈 무렵 도착했을 때,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는 찬양을 시작 했는데 온 몸에 전율이 느껴졌고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저를 회복시키시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일하심이 감사할 뿐입니다. 제게 주신 것으 로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최고의 헌신을 드리기 원합니다. 목요일 강습 회가 기다려집니다. _ 2010. 5. 26 김희선 ] 제목만 들었는데도 가슴이 이처럼 뜨거워지는 건 뭘까? 앞집을 보고 뒷집 을 봐도 누가 사는지 모르는 이 시대! 나를 통하여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메세지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요” 떨리는 가슴을 안고 출발했던 강습회 장 소, 그곳에 여전히 계시는 양승헌 목사님! 그리고 목사님 팔에 둘린 “한사 람을 구하는 것은 한 나라를 구하는 것!”이라고 쓰여진 히브리어 팔찌… 내가 섬길 사람들이 떠올랐다. 떠들기 잘하고 공과를 방해했던 아이부터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떠올랐다. 받기만 했던 내 모습이 바뀌길 소망하 게 된다. 나로 인해 주변이 행복해지길 소망해본다. 요한처럼 나를 통해 예수님이 나타나길 기대해본다. _ 2010. 6. 7 김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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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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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역 현장을 찾아서 |
인도네시아에서 온 편지 _ 박종덕 선교사
저희 가정이 인도네시아에 도착한지 이제 한 달
50여명의 젊은이들이 선교사로 헌신하는 일이 일어
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도착 전에 가졌던 수많은 고
났습니다. 선교사로 서약하고 앞으로 나온 젊은이
민과 염려들이 한낱 안개와 같다는 사실을 깨닫고
와 아이들에게 저도 안수를 했는데, 눈물이 그치질
있습니다. ‘매일 34~35도의 더운 나라에서 잘 견딜
않았습니다. 주저앉아 울며 무릎 꿇고 기도하는 학
수 있을까? 과연 어디에 집을 마련하고 살게 될까?
생들과 청년들을 보면서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을 사
음식을 먹고 탈은 나지않을까? 어떤 이웃들을 만날
용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이들을 통
까?’ 등등….
해 열방과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을 전하실 하나님
모든 일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
을 찬양합니다.
습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에 순적하게 집
5월 28일, 오전 10시 인니복음 장로교단 신학교
을 찾고 적응 기간을 보내며, 선배 선교사님의 도움
3학년 학생 아홉 명의 파송 예배가 있었습니다. 이
으로 매주 현지인 교회에 출석하면서 주일을 보내
들은 수마트라, 자바, 칼리만탄 등등의 오지로 가
고 있습니다.
서, 1년 동안 교단 교회의 복음 전도와 교회 개척 실
5월 23일, 반둥에 있는 이사알마시 교회에서 주
습하기 위해 파송된 것입니다. 모든 이들이 눈물을
일 집회와 저녁 집회가 있었습니다. 저녁 집회는 5
흘리며 제자들을 파송하는 엄숙한 시간이었습니다.
개 교회의 연합으로 드려졌는데, 이 집회를 통해 이
안수하며 제자들을 전쟁터와 같은 선교 현장으로
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믿음과 말씀의 사모함을 느
보내는 모습에서 마치 양떼를 이리들 가운데로 보
낄 수 있었습니다. 세 시간 동안이나 진행된 예배에
내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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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같이
망과 어둠의 골짜기일지라도, 뜨거운 사막의 한가
는 것은, 바로 이 섬김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입니
운데일지라도, 폭풍과 사나운 파도의 바다 한가운
다. 참된 섬김을 깨달은 제자들이 변하여 세상을 변
데일지라도, 우리 주님이 복음을 전하는 자와 함께
화시키는 사도가 되었듯이 선교지에서 우리의 진실
하신다는 말씀에 위로와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시
한 섬김의 모습이 그들에게 보여진다면, 그들도 인
간이었습니다. 이들의 발걸음 가운데 임마누엘의
도네시아 땅과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귀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을 찬양합니다.
한 일꾼으로 쓰임받게 될 것이 분명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유일한 행동 모범이 있습니다. 그것은 요한복음 13장에서 볼 수 있습니
예수님의 섬김의 모습을 가슴에 새기며 하루를 보 냅니다.
다.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신 다 음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고, 수 건으로 닦아주신 사건입니다. 예수님의 삶 전체가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이 사 건은 예수님이 직접 행동으로 제자들에게 보여주시 고 너희도 이와같이 하라고 말씀하신 유일한 사건 입니다. 요한복음 13장 15절에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는 말씀이 있습니다. 선교지에서 더욱 절실히 느끼
박종덕, 신유현 선교사 MK: 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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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imothybook.com
소망과 절망의 갈림길에 선 2010년 지구촌, 혼돈의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전략!
이 혼란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데이빗 제러마이어 지음 l 곽철호 옮김 l 335페이지 l 신국판 l 13,000원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가 촉발한 전 세계의 주가 폭락과 기업들의 연쇄 부도, 남 부 유럽 국가들의 재정 파산 위기, 사상 유례없는 세계 곳곳의 지진과 화산 폭발, 기 상 이변 등 미증유의 혼란과 위기가 지구촌을 덮쳤다. 과연 이 시대는 성경이 예언한 그때인가? 앞으로 이 지구는 어떻게 되는 것인가? 우리는 불안하고 두렵다. 그러나 우리의 삶과 신앙이 겨자씨 한 톨만큼도 흔들리지 않게 붙잡아주실 하나님의 약속이 있다. 이러한 때를 대비한 분명한 삶의 지침이 있다. 이 책은 구속사적 시각 안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으로 이 모든 사건들을 보는 통찰을 제시해주고, 그 어느 때보 다 더 긴급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일깨워준다. 미국 기독교 리서치 전문 기관 라이프웨이 조사.
‘미국 목회자들이 뽑은
최고의 설교자 10명 중 1명으로 선정된 데이빗 제러마이어 목사의 화제작! ’
지루한 일터가 즐거운 꿈의 터전이 되는 개념의 대전환! 에덴동산을 돌아보면 ‘일’은 즐거움이었다. 그러나 오늘날 타락한 세상에 서 ‘일’과 ‘즐거움’은 더 이상 공존할 수 없는 개념이 되어버렸다. 이 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일의 본래 목적과 즐거운 일터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그 리고 일에 대한 우리의 권리와 의무를 회복하도록 도와준다. 우리가 일터 에서 즐거움을 경험할 때 삶의 모든 영역이 얼마나 풍성해질 수 있는지 그 놀라운 변화를 이제 시작해보자!
레이몬드 바케·윌리엄 헨드릭스·브래드 스미스 지음 정희원 옮김 l 244페이지 l 국배판 변형 l 18,000원(강의 DVD 포함)
일의
즐거움 워크북
강의 DVD 포함
일의 즐거움 우리는 의미 있는 일을 하도록 창조되었다
일의 즐거움: 높은 이상(로마서 8:15-39)
인간으로서 우리 모두는 중요한 인물이 되고, 변화를 주
창세기 본문은 우리가 세상을 발전시키고 친밀한 공동체
도하며, 사회적 공헌을 하는 삶에 대한 열망을 품고 있다.
에서 일하며 결정을 내리도록 창조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
그 누구도 이러한 열망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 이러한 감
리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물을 돌보는 청
정을 부끄러워할 이유는 전혀 없다. 중요한 존재가 되고자
지기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더 높은 목적을 위해 일
하는 열망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지녔다는 한 가지 증
하도록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가르
거다.
침은 당신과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으
문제가 되는 것은 중요한 존재가 되려는 열망이 아니라, 우리가 이 땅에서 항상 능력 이상의 것을 소유하려는 욕망
로 만들어졌으며, 깊은 내면 어디엔가 중요한 일에 종사하 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중략)
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다. 에덴동산을 벗어나 살아가는 우
로마서 8장 15-39절은 크리스천들을 하나님의 아들과 딸
리로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일에 대한 의미와
그리고 그리스도를 계승하는 사도들로 묘사한다. 이러한 독
성취감을 결코 완전히 깨달을 수는 없다. 만약 우리가 에
특한 신분을 가진 우리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해야 한다.
덴동산에 살고 있다면, 우리는 하루 일과가 끝날 무렵 다 음의 것들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성취한 일의 완전한 의미 • 매일 저녁 하나님과 동행하고, 우리가 성취한 것에 대 해 이야기하면서 느끼게 되는 하나님과의 일체감 • 대화의 단절이나 부끄러움이 없는 배우자와의 온전한 친밀감 • 동·식물들이 우리의 명령에 순종함에 따라 느끼게 되
• 미래에 다가올 실제 에덴동산을 계속 생각하면서, 현 재 에덴동산의 진정한 의미를 재확립하는 것. • 하나님이 미래에 새로운 하늘과 땅을 재건하실 때, 에 덴동산이 어떤 모습일지를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 • 현재는 에덴동산을 소유할 수 없다는 좌절감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 • 미래에 회복될 에덴동산에 대한 희망 속에서 진정한 즐거움을 표현하는 것.
는 자연환경과의 완전한 조화 요약해서 말하면, 크리스천들은 스스로 일에서 즐거움을 우리는 에덴동산의 피조물로 창조되었다. 에덴동산은 우 리의 본래 거주지였다. 그곳은 식물을 경작하기 쉬웠으며,
경험하고 동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일터를 만들어가야 하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식량이 풍족했다. 또한 동물들이 적극적으로 우리가 임무 를 수행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그 어떤 비판과 조롱에 대 한 두려움이 없이 배우자와 하나님과 함께 모든 자유로운 생각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곳이었다. 에덴동산이 즐거움 의 장소였던 이유는 그곳이 단순히 여가와 놀이의 장소가 아닌 일하는 곳, 즉 일터였기 때문이다. (중략)
「 일의 즐거움」 (도서출판 디모데 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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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안테나
함께 기도해주세요
김용준, 이옥경 선교사, MK：하람, 하진, 이레
양영학, 한경신 선교사, MK：성지, 성애, 성국
김종진, 이은숙 선교사, MK：은혜, 은총
사역지：아르헨티나/ 사역：교회 협력 및 다음 세대 양육
사역지：홍콩 및 X국/ 사역：서점 운영, X국 지역 책 보급
사역지 : 태국/ 사역 : 교회 협력 및 다음 세대 양육
1.. 안식년의 기간을 통해 6년간의 사역을 평가하고, 2기 사역이 잘 준비될 수 있도록. 2.. 아이들이 한국에서 처음하는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 도록. 3.. 아르헨티나의 비가 선교회 스테프들이 음반 제작 및 교재 작업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4.. 파송, 후원 교회, 동역자님들과의 만남에 축복이 넘치 고, 중남미 다음 세대를 향한 비전 공유와 영적 만남 으로 사랑과 동역의 깊은 유대감이 형성되도록. 5.. 안식년 기간 동안 우리의 영성이 회복되고, 필요한 부 분의 훈련과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1. 저희 부부가 영적으로 늘 깨어 있고 성령 충만하도록. 2. 사역지의 안전을 위해. 3. 성경 학교 졸업생들의 장래 사역을 위해. 4. 선교사 훈련원의 필요한 인력을 위해. 5. 양영학 선교사의 말씀 사역을 위해. 6. 자녀들의 결혼을 위해.
1.. 태국 어린이 성경학교 강습회를 통해 다음 세대가 말씀 으로 세워질 수 있도록. 2.. 리수족 교회, 륄드 교회, 월드 교회, 멜르 교회 등의 교 회들을 통해서 복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3.. 탁월한 강의와 설교를 하는 사역자가 될 수 있도록.
전미자 선교사 사역지：토고/ 사역：코토콜리 족 사역
1.. 온전히 건강이 회복되도록. 2.. 한인 선교사 영성 수련회 참석을 위해 오고 가는 여정 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도록. 3.. 선교 20주년 기념 여행을 가게 되는데, 참 쉼을 얻고 충전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4.. 전도 훈련 훈련생들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하고 하나 님의 마음으로 복음을 나누는 복음 전도자들로 나아 올 수 있도록. 5.. 대통령이 재선출되었는데 이곳이 공의롭고 평화로운 국가가 될 수 있도록.
이영민, 김명숙 선교사, MK：문희, 용호 사역지：에콰도르/ 사역：성경 번역, 현지 사역자 교육
민윤기, 안은자 선교사, MK : 하영, 하람 이미경, 데일 선교사, MK：룩, 조에
사역지：태국/ 사역 : 신학교 교육, 어린이 전도, 훈련
사역지：탄자니아
1. 스텝들 간의 연합을 위해. 2. 학생들이 중간고사 시험을 잘 치르도록. 3. 7월에 싱기다에서 있는 부모 세미나를 위해. 4. 도도마의 땅 구입과 건축 시작을 위해. 5. 후원 교회와 후원자 증가를 위해. 6. 가족들이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알도록.
안드레, 미스바 선교사, MK：드보라, 아모스 사역지：북아프리카(이슬람권)/ 사역：전도, 성경 번역, 양육
1.. 주께서 공급하시는 지혜와 권능으로 선교사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2.. 번역 프로젝트의 철자법 인준 과정을 위한 소논문이 전문가 점검 중에 있는데, 결론이 잘 내려지도록. 3.. Bee족 마을마다 숨겨진 신자들을 중심으로 가정 교회 가 시작되도록. 4.. 아직도 주님께 가까이 나아오지 못하고 있는 양가 형 제들이 평안의 복음을 굳게 소유하도록.
1..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을 좇아 행하고 가르치 며 섬기는 사역이 되며(매주 설교에 은혜와 성령을 더 하시도록), 어프라폰 교회가 초대교회가 가졌던 복음 적 열정을 갖도록. 2.. 7월 중순 1학기를 마무리하는 MTS 신학교의 기독교 교육 2과목(기독교 교육의 기초, 교회학교 교육 실습) 통해 신학생들의 어린이 사역 실습에 기초가 잘 세워 지도록. 3.. 안선교사의 방콕 대학과 MTS 신학교에서의 한국어 사역과 어프라폰 교회 어린이 사역에 복을 더하시고 한국어 사역을 통해 복음 전도의 좋은 도구로 사용되 도록. 4.. 교회에서 활용하여 전도할 수 있는 전도 도구와 성경 교육 교재를 번역 출판을 계획하고 있는데 어린이들 이 이해하는 언어와 방법을 찾아 준비할 수 있도록. 5.. 가족들이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으로 세워지도록.
김혜정 선교사 사역지：C국
1.. 김명숙 선교사가 다리 감염과 당뇨로 인해 현재까지 도 상처 부위가 아물지 않아 계속 치료하는 중인데 완 전히 낫도록. 2.. 위클리프 아메리카스 중남미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 동원 사역이 잘 진행되도록. 3..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매주 급식 사역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4.. 알뚜로 목사님과 함께 2010년 리더 훈련과 전도 훈련 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5.. 에콰도르 한인 선교사 연합회 총회에서 1년간 더 회장 으로 연합회를 섬기게 되었는데, 잘 섬길 수 있도록. 6.. 에콰도르의 정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한인들 이 어렵고, 에콰도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잘 이겨낼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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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와 같이
아브라함, 사라 선교사, MK : 야곱, 요셉, 한나 사역지：S국/ 사역：교회 개척 및 교육 사업
1.. 선교사들간의 계속되는 기도 모임을 통해 힘을 얻고 재충전될 수 있도록. 2.. 사역지의 정치적 환경이 안정되어서 이름도 빛도 없 이 뿌린 복음의 씨앗이 열매 맺을 수 있도록. 3.. 금식하며 기도한 B종족이 복음화될 수 있도록. 4.. MK 요셉이 마지막 4학년 과정을 잘 감당하고, 한나가 홈스쿨링으로 7학년 과정을 감당하고 있는데, 이 과 정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5.. 40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도 건강하도록.
1.. 하나님의 사람을 키워내는 주일학교 교사들을 잘 세 워갈 수 있도록. 2. 이 사역을 위한 교육 교재가 잘 준비되어가도록. 3.. 주님 안에서 늘 자신을 돌아보아 깊은 영성을 유지하 도록.
정바나바, 이에스더 선교사, MK：예은, 예광, 예희 사역지：소아시아(이슬람권)/ 사역：신학교 교육, 어린이 훈련, 전도
1.. 갈라디아 사랑교회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든든히 자 라가도록. 2.. 카므란 형제가 리비아에서 돌아온 후 적당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3.. 매주 금요일 여성 기도 모임이 활성화되도록, 동역자를 보내어주시도록. 4.. 예배 처소를 얻고자 하는데, 안전한 장소를 찾을 수 있 고, 재정을 공급해주시도록. 5.. 성경 통신을 통해서 진리에 갈급한 자들이 주님께 돌아 오도록. 6.. 악사힐과 레일라가 예수님의 대속의 죽음을 통한 구원 을 이해하고 경험하도록. 7.. 예희(고3)의 학비가 채워지도록.
이태하, 김혜한 선교사, MK : 은혜, 은선 사역지: 캐나다/ 사역: 교회 협력 및 다음 세대 양육
1. 사역자로 서기에 앞서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 2. 사역 가운데 주님의 기름부으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3.. 은혜, 은선이의 삶을 풍성케 하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알 게 하소서. 4. 기도와 재정의 평생 동역자가 일어나게 하소서.
PAIDION NEWS 파
이
디
온
소
식
┃여름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2010년 ‘섬김으로 세상을 바꿔요’라는 주제로 여름 성경학교 교사 강습회가 전국 40여 곳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습회에 다녀간 교회들의 여름 성경학교 가 잘 진행되길 기도합니다.
┃청소년 캠프 교사 강습회┃ 2010년 ‘Pro Rege Semper!(왕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청소년 캠프 교사 강습회가 전 국 17개 교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습회를 다녀간 교회들의 십대들이 개교회에서 진행 하는 여름 사역을 통해 왕을 위해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결혼, 출산┃ • 결혼: 파이디온 선교회의 전수현 간사가 7월 17일(토)에 결혼합니다. 믿음의 가정이 세 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출산: 문화 사역 팀의 문현경 강사가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믿음 안에서 건강 하게 자라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이디온 자매 모임┃ 박종덕, 신유현 선교사, MK : 세하 사역지 : 인도네시아
파이디온 선교관에서 파이디온 자매 모임이 있습니다. 일시: 2010년 7월 7일(수), 8월 4일(수) 오전 10시 장소: 파이디온 선교관 3층
1.. 아직 복음을 듣지 못한 인도네시아의 205개 미전도 종 족을 위해. 2..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선교사가 되도록. 3.. 언어 훈련에 집중하면서 언어 습득에 지혜가 충만하도록. 4.. 저와 아내가 8월부터 우이대학교에 가서 오전 시간 공부 하는 동안 세하를 돌봐줄 좋은 사람(보모)를 찾도록(7월 전까지). 5. 언어 공부 중 가정(아내, 세하)이 건강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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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시 대를 가리켜 신앙적으로, 그러나 이 위 교육적으로 위 기가 곧 기회 기라고들 말합 의 때가 아닐 니다. 까요? 파이디 전환할 비전과 온은 이때를 내일의 역사를 기회로 오늘에 빚는 말씀으로 온 거룩한 부담을 세상, 다음 세 안고 하나님의 대를 하나님의 커진 만큼 함 세대로 키우고 께 일할 더 많 자 합니다. 필 은 사 요가 람 들 이 필요합니다 이 거룩한 부 . 몸과 기도와 담을 함께할 동역자로 당신 물질로 을 초대합니다 . 와서 거들어 주십시오!
기도로 후원하기 어 린 이 사 역 1.. 2010년 여름 성경학교 강습회를 참여한 교사들 을 통해 다음 세대가 섬김의 세대로 세워지도록. 2.. 강습회에 참여한 교회들의 여름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도록.
문 화
청 소 년 사 역 1.. 청소년 캠프(8.9~8.12)를 통해 왕이신 예수 그 리스도를 위해 살아가는 십대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2.. 강습회에 참석했던 교회의 수련회를 통해 왕이 신 예수 그리스도께 충성하는 십대들이 세워질 수 있도록. 사 역 자 훈 련 1.. 2010년 하반기 바나나 농장에 등록하는 모든 이들이 소망을 품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모일 수 있도록. 2.. 2010년 하반기 CEE 강사 훈련 세미나를 통해 다음 세대 교사들을 세울 사역자들이 견고히 세워지도록.
출 판
사 역 1.. 2010년 여름 VBS 음반과 강의를 통해 다음 세 대에게 섬김과 사랑의 물결이 전해지도록. 2.. 파이디온 선교 단원 추가 모집에 재능과 열정 있는 아이들이 함께 하도록. 3.. 하반기 계획된 음반과 사역 준비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사 역 1.. 신간 「일의 즐거움」, 「이스라엘, 예수님 그리고 나」, 「메인 아이디어로 푸는 다니엘」이 많은 독 자들에게 읽혀져 거룩한 영향력을 미치도록. 2.. 날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섬기며, 좋은 컨 텐츠의 도서들을 출간하도록.
제작 기획 사역 1.. 교육 자료의 개발과 제작을 하나님의 지혜로 감당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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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_
어린아이와 같이
파이디온 소개 파이디온이란 말은 헬라어로 ‘어린아이’라는 뜻입니다. 파이디온 선교회는 “어린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막 10:14)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좇아 하 나님의 말씀으로 온 세상 다음 세대를 하나님의 세대로 세우기 위해 다음의 다섯 가지 주요 사역을 펴고 있습니다. ① 세계의 다음 세대를 세웁니다. ② 다음 세대를 위해 사역하는 일꾼을 세웁니다. ③ 다음 세대가 예수님을 만나도록 인도합니다. ④ 다음 세대를 세울 도구를 빚습니다(도서출판 디모데). ⑤ 다음 세대의 문화 속에 영원한 진 리를 담습니다.
섬기는 이들 이사회
STAFF
후원 헌금 2010년 5월 1일 ~ 5월 31일
후원 이사 감사
한규철(이사장), 고종율, 김요셉, 박종덕, 서정인, 양승헌, 홍문균(가나다 순) 박성호, 양영학, 이재학, 정봉채(가나다 순) 김만형, 김명호(가나다 순)
대표 어린이 사역 팀 청소년 사역 팀 사역자 훈련 팀 문화 사역 팀 행정 팀 제작 기획 팀
고종율 김친수, 심라영, 장순배, 순현주, 전혜란 김홍주, 김 정 최광희, 김진현 박효주, 전희영 김친수, 김성민, 전수현 하희옥, 양성경
┃후원하신 분┃
협력 선교사
김용준(아르헨티나), 김종진(인도), 김혜정(C국), 김혜한 (캐나다), 민윤기(태국), 박종덕(인도네시아), 아브라함 (S국), 안드레(북아프리카), 양영학(홍콩), 이미경(탄자니 아), 이영민(에콰도르), 전미자(토고), 정바나바(소아시아)
법인 이사
※괄호 안의 숫자는 구좌수입니다(가나다 순). ※한 구좌: 5,000원
강숙희(2), 고종율(40), 김성철(10), 김영식(20), 김영인(10), 김용원 (10), 김정순(2), 김친수(20), 김홍주(20), 심라영(12), 유상실(10), 이상찬(10), 이은미(6), 이재학(20), 이정남(6), 이중용(8), 장순배 (6), 최광희/ 박효주(30), 최수정(3), 최은진/ 정혜원(10), 최지혜(2), 하희옥(10), 무명:농협-선교지원(6) ┃후원 교회┃
선 교
(가나다순) 지 역
지 부
광주
지역 총무: 박일형 강도사(019-615-6889) 간사: 류정민 전도사(010-6641-4257) 간사: 박정이 전도사(010-7551-1553)
대구
간사: 강병호 전도사(011-9850-2960) 간사: 이한나 전도사(016-817-2145)
부산
문화 사역 간사: 박미경 간사(010-6687-0800)
나사렛대학 총신대학 침신대학 광신신대원 고신대학원 장신신대원 총신신대원 합신대학원
간사: 장순배/ 회장: 권지연(010-4617-3741) 간사: 최 형/ 회장: 강성일(010-9770-8996) 회장: 이라나(010-7304-8584) 간사: 류규석 간사: 김홍주/ 회장: 황동욱(010-6667-4691) 간사: 최광희/ 회장: 박희수(010-7741-0605) 간사: 김친수/ 회장: 김동구(010-2306-8948) 간사: 심라영/ 회장: 김경수(010-4603-6984)
남서울은혜교회(200), 동백사랑의교회(20), 동원교회(20), 사랑의 교회(20), 새로남교회(20), 서현교회(20), 성광교회(10), 세대로교 회(60), 송월교회(20), 수지수정교회(20), 양산성광교회(10), 영화 교회(40), 울산대영교회(20), 원천침례교회(40), 호산나교회(20), 화평교회(20)
┃후원 단체┃ E&I 영어선교원(20), ㈜에스코컨설턴트(30)
※ 네트워크 사역자 모집! 파이디온 선교회와 지역 및 신학교를 연결해줄 사역자를 찾고 있습니다. 파이디 온 선교회의 사역 스피릿을 함께 나누며, 지역과 학교에서 파이디온 사역을 소 개하길 원하는 분들은 최광희 목사(02-2023-113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0년 7·8월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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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디온 칼럼
교육 개혁은 오늘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6·2 지방 선거가 끝났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의 힘을 보여준
리적인 사회의 모습만 보고 자란 아이들은, 비록 공부를 잘하고 커
기회이기도 했지만 또 다시 계층, 지역, 세대, 이념 간의 갈등을 확
서 좋은 직업을 얻는다 할지라도 행복하지 않다는 사례가 계속 보
인하는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더욱 암담한 현실은 후보자, 정당, 언
고되지만, 교회와 부모들은 여전히 무감각할 뿐입니다. 그렇다면
론 모두 국민의 생각을 담은 미래의 모습과, 그것을 위한 합리적인
우리는 우선 무엇을 해야 할까요?
오늘의 헌신을 제시해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후보자들은 당선에
2000년부터 2005년까지 전국 교회 학교의 어린이 수가 25퍼센
필요한 행동만을 했고, 정당은 정쟁 이상의 것을 보여주지 못했으
트 감소했습니다. 당시에는 2010년이 되면 또다시 25퍼센트가 감
며, 한심한 언론은 자신들의 이념 성향에 맞는 편들기에 급급했습
소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출산율 장려 분위기 등으로 인해 다행
니다. 언론이 성장하면 국격이 20퍼센트는 높아질 거라는 한 외국
히 극단적인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0년 전보다 30
인 친구의 말이 생각납니다. 당선된 지도자들이 얕은 생각을 버리
퍼센트 이상 감소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2025년이 되면 아마
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책임을 다해주기를 기도합니다.
50-70퍼센트 정도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도 활동도 미
하지만 우리 교육자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미하기에 교회 학교 학생 수는 더욱 줄어들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자녀들이 이런
인데도 교육 개혁에 대한 투자의 목소
것들을 보고 배우고 답습하며 자라고
리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과 당파적 이익
교육 투자는 오늘을 투자하는 것입니
앞에 가치와 양심은 상실되고, 사람들의
다. 그리고 미래에 수익을 올리는 일입
생각과 희망을 호도하는 것을 보고 배
니다. 눈앞의 이익이 보이지 않는 미래
우고 있다는 것이지요. 게다가 더욱 우
의 일이라고 민감하게 대처하지 않는다
려할 만한 것은, 이러한 상황을 바로잡
면, 상상 이상의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
고 말씀 위에 다음 세대를 세울 교회의
입니다. 교회의 목회자, 당회원, 지도자
현실 또한 그리 좋아 보이지 않다는 것 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수백 교회를 다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한 시골 교회 들꽃은 스스로 자라나는데 교회 는 다음 세대를 세우지 않으면 스스로 자라지 않는다. 들꽃처럼 계 속 씨를 뿌려야 한다.
들에게 호소하고 싶습니다. 좋은 지도 자, 꼭 필요한 교육자로서 교육 부서 선
니면서 관찰하고 조사한 결과는 저의 마음을 더욱 무겁게 합니다.
생님들에 대한 배려와 혜택을 늘릴 것을 강권합니다. 오늘을 놓치
도시 교회의 평균 공과 공부 시간은 15분 정도밖에는 되지 않고,
면 내일의 수익이 없습니다. 오늘 다음 세대를 위해 헌신하지 않으
그나마 체계적인 교육을 하는 비율은 30퍼센트를 넘지 않았습니
면, 교회의 미래가 없습니다. 워렌 위어스비 목사님의 말씀을 권합
다. 그리고 교역자가 바뀌면 커리큘럼도 덩달아 바뀌는 경우가 허
니다. “어제는 말소된 수표다. 내일은 약속 어음과 같다. 오늘만이
다했습니다. 필요하다면 바꾸어야겠지만 교육 대계를 놓고 생각하
우리가 가진 유일한 현금이다. 그러므로 오늘을 지혜롭게 투자하
면 얕은 계획이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교회는 여전히 장년부 출
라(Yesterday is a canceled check. Tomorrow is a
석이 중요하고, 교육에 대한 투자 강조는 두 번째 이하였습니다.
promissory note. Today is the only cash you have, so
너무 일반화되어 있는 일이라서 민감하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부
invest it wisely).”
모들이 교회 교육에 대한 기대감이 별로 없어서인지, 그것도 아니 면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드는 데 마음을 다해서 그런지 경각심을 주는 외침도 별로 없습니다. 신앙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비윤
고종율 목사(파이디온 선교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