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parisjisung.com 제
339
호
2006년 7월 19일(수)
ISSN 1627-9249
발행인 : 정락석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 parisjisung@noos.fr T. 01 7712 7163 / 06 0786 0536 7월의 태양이 대지에 작열하고 있습니다. 2006년 전반이 베르사이유 궁전에서, 파리의 심장 튈르리 공원에서, 라데팡스에서, 한불 수 교 120주년 기념행사도 그 처럼 뜨거웠습니다. 6월 월드컵의 함성이 메아리가 되어 다시 들리 는 속에서, 그 동안 저희 파리지성은 동포사회 의 발전적 소통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깃대를 드는 것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깊은 애정과 사명감으로 파리 지도가 포함된 전화번호부 1만 5천 부를 발행 배포하였으며, 또한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세계로 연결하는 정보교환의 확대에 도움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코스모폴리탄은 그 곳이 어디이 든 자기 정체성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믿기에, 굳건한 재불한인사회 정립에 작은 힘을 보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독특한 자체 기사와 기고, 보도자료와 아농스로 만들어지는 파리지성은! 한 걸음 더 여러분 가까이 다가설 것입니다. 독자와, 특별히 협찬사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파리지성이 이제 2주간의 하계휴가를 갖게 됨 을 알리며, 8월 둘째 수요일 부터 2006년 후반 레이스를 힘차게 펼쳐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재충전의 행복하고 건강한 바캉 스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발행인 정 락 석 올림
2006년 7월 26일 ~ 8월 2일 파리지성 하계 휴가
프랑스를 프랑스를 보는 보는 새로운 새로운 눈!! 눈!! www.parisji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