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parisjisung.com 제
342
호
2006년 8월 23일(수)
ISSN 1627-9249
발행인 : 정락석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 parisjisung@noos.fr T. 01 7712 7163 / 06 0786 0536
대통령들의 초상화와 박물관-II 지스까르 데스탱 대통령의 초상화와 오르세 미술관
현
아카데미 프랑세즈(Académie française) 위원이며, 정치입문 할 때부터 지금까지 유럽 통화 (Euro)와 유럽 헌법 비준 등을 위해 활동을 하고있는 발레리 지스까르 데스탱 대통령 (Valéry Giscard d'Estaing, 집권기간 19741981)은 48살에 대통령이 된 가장 젊은 프랑 스 대통령 중의 한 명이다. 근대화와 단순화 를 위해 노력한 지스까르 데스탱 대통령은 공 식초상화에서 연미복 차림이 아닌 평범한 양 복차림으로 아무런 훈장이나 장식도 없이 미 풍으로 가늘게 흔들리는 프랑스 국기를 배경 으로 찍었다. 배경에서 보이는 프랑스 삼색기 는 본래의 짙은 청색에서 지스까르 데스탱 대 통령의 의도로 좀더 밝은 느낌과 덜 공격적 인 느낌 혹은 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밝은 청색으로 조정되었다. 또한 프랑스 국 가인 마르세이예즈 (Marseillaise)도 다소 느 린 리듬과 덜 강한 어조로 연주되어 진다. 이 처럼 초상화에서 선임자들과 의도적인 뚜렷 한 차이를 두며 검소하고 단순한 느낌을 주 고자 애썼던 지스까르 데스탱 대통령은, 이러 한 의도의 일환으로써 비록 많은 비판을 받긴 했지만, 자신의 임기기간 동안에 평범한 프랑 스 가정에 초청되어 저녁을 나누는 모습을 연 출하기도 했다. 또한 기념 대건축물과 관련 해서도 검소한 (?) 모습을 보인다. 기차역으 로 사용되었던 오르세 역(gare d'Orsay)이 파괴가 되거나 혹은 호텔로 대치될 위기에 서 1977년 지스카르 데스탱 대통령의 선도로 미술관으로 사용될 것으로 결정된다. 이 같 이 완전히 새로 무엇인가를 한다기보다는 수
정하거나 용도를 바꾸는 것으로 만족했던 지 스까르 데스탱 대통령은 다음 후임자인 미테 랑 대통령과 비교해서 역사적인 기념 건축물 을 남기려는 데에는 상당히 자제하는 모습으 로 나타난다.
미테랑 대통령의 초상화와 루브르 박 물관, BNF
프랑소와 미테랑 대통령(François Mitterrand, 집권기간 1981-1995)은 역대 프랑스 대통 령가운데 가장 知的인 대통령 중의 한 명으로 써 손꼽힌다. 휴식시간에 미테랑 대통령은 근 처의 가까운 서점을 둘러보는 것을 즐겼다고 하며 그의 공식초상화에서도 이러한 지식에 대한 강한 애정이 쉽사리 읽혀진다. 초상화 에서 미테랑 대통령은 드골 대통령이나 퐁피 두 대통령처럼 책장 앞에 서있는 것으로는 만 족치 못하고, 독서에 좀 더 알맞은 자세인 앉 은 자세로써 그의 양손에 펼쳐진 책은 조금 전까지만 해도 독서에 열중했던 모습을 상상 케 한다. 이러한 그가 프랑스에서 가장 커다 란 도서관을 계획했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결 과물이며 도서관 (Bibliothèque nationale de France, 개관식 1995년) 건축과정에서도 정 원의 나무 종류에서 부터 양탄자의 색깔에 이 르기까지 남다른 관심을 나타낸다. 모든 면에 서 박학하다는 미테랑 대통령의 성격은 그의 대건축물 열정에서도 미술, 음악, 과학, 산업 등 아주 다양하게 나타난다 : "커다란" 루브르 ("Grand" Louvre, 1989)와 루브르의 피라미 드(Pyramide du Louvre, 1988), 오페라 바 스티유 (Opéra Bastille, 1989), 라데팡스의 그렁 아치 (Grand arche de la Défense, 1989), 빌레트에 과학 산업 씨떼 (Cité des sciences
화면을 통한 자신의 스윙모습을 분석해 보십시오
미테랑 대통령 초상화
et de l'industrie à la Villette, 1986)와 제오 드 (Géode, 1985) 아랍 문화원 (Institut du Monde Arabe, 1987) 등등, 미테랑 대통령은 프랑스 국민들에게 "기념 건축물 광"으로 불 릴 정도로 평균 매년 한 개 이상의 건축물을 추진했다고 볼 수 있다. 다음 호에는 쟈크 시라크 대통령의 초상화와 케 브랑리 박물관에 대해, 그리고 아직까지 다루지 않은 존재하지 않는 드골 장군의 기념 건축물에 대해서 다루고자 한다. <파리지성> I. 드골 대통령, 퐁피두 대통령의 초상화와 박물관 ☞ II. 지스까르 데스탱 대통령, 미테랑 대통령의 초상화와 박물관 III. 쟈크 시라크 대통령 그리고 다시 드골 장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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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342호
"양철북"과 "주홍글씨"
파리지성칼럼
'파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위하여' 어느새 9월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긴 여름 휴가도 끝이 나고, 새로운 각오로 2006년 후반부 레이스를 위한 구름판에 섰습니다. 운동 선수들은 큰 도약을 하기 전 숨을 가다듬으며 몸과 정 신이 일체되는 순간을 찾습니다. 비록 기록을 재는 큰 도약 은 아니지만, 매 순간이 나 자신과 세상의 치열한 줄다리기 인 일상에서도 숨 가다듬기가 필요합니다.
삶의 지혜를 응축한 잠언은 숨을 가다듬을 때 곱씹어 볼 만 한 글귀들입니다. 저마다 경험에 따라 와 닿는 잠언은 다를 테지만, 누구나 공감할 만한 잠언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바퀴 자국과 무덤의 차이는 깊이에 있다 - 제랄드 버릴 파리채에 앉아 있는 파리가 가장 안전하다 - 게오르그 크리스토퍼 리히텐베르크 언제라도 사라질 수 있는 것이라면 소중하게 생각지 마라 - 세네카 때때로 어항은 두 마리의 금붕어로도 충분하다 - 제임스 기어리
파리지성 편집부
change
양철북
고백과 충격
스카 (Oscar)는 전쟁 와중에 태어난 아이이 다. 3살 때 양철북을 선물 받고 인간들의 광기를 잘 관 찰하기 위해서 더 이상 자라지 않 기를 결심한다. "양철북"의 주인 공인 이러한 오스카의 예리한 그 리고 감각적인 눈을 통해서 귄터 그라스 (Günter Wilhelm Grass, 78살)는 도덕적이며 좌파 실천 지식인의 역할을 감당해왔으며, 마치 독일의 사르트르라고 일컬 을 정도로 가장 존경받는 참여지 식인으로써 인정받아왔다. 그는 김지하 같은 시인을 감옥 에 가둬놓는 나라는 방문하지 않 겠다고 말할 정도였으며, 30여 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한국을 방문했다. 그때 2002년 한일월 드컵 개막식 전야제에서 지성인 의 '반칙과 같은 운명'을 상징하 는 "밤의 경기장"이라는 축시를 발표했다.
이러한 귄터 그라스가 독일 일 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과의 인터뷰에서 2차 세 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나치 친위 대 (Waffen-SS)로 복무(17살 때)했다고 고백하여 전 세계에 충 격을 가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친 위대 복무 사실을 숨긴 채 방공 부대에서 근무했다고 말해 왔었 다. 가장 심하게 충격을 받은 자 중의 한명은 1983년 노벨 평화상 을 수상한 레흐 바웬사 前 폴란드 대통령으로써 그는 그라스를 "만 나면 악수도 하지 않겠다"고 말했 다. 두 사람은 노벨상 수상자이면 서 그단스크 Gdansk (옛 단치히 Danzig) 명예시민이라는 공통점 을 가지고 있다. 그단스크는 그라 스의 고향이자 그의 대표작 "양철 북"의 무대이기도 하며 바웬사 전 대통령이 노조 활동을 시작한 곳 이기도 하다. 바웬사는 "나치 친 위대원이었던 사실이 알려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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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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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면 그라스는 결코 그단스크 명예 시민이 되지 못했을 것"이라며 그 라스가 명예시민증을 자진 반납 해야한다고 말했으며, 19일자 독 일 일간지 디 벨트(Die Welt)에 서 그라스의 고백은 "책 광고를 겨냥한 것"이었다고 비난한다. 실 제로 419페이지에 달하는 "양파 껍질 벗기면서"(Beim haüten der Zweibel)라는 그라스의 자서전 은 9월 1일의 출판예정을 앞당겨 8월 16일 출간되었으며, 독일의 서점은 물량이 모자라 못 팔고 있 는 상태이다.
"왜 그라스는 61년간 이를 숨겨 왔을까?" 2차 세계대전 당시 많은 독일 청 년이 어쩔 수 없이 군대에 끌려가 나치를 위해 싸운 사실을 아는 독 일국민들은 나치 군에 가담했던 그 자체를 비난하기보다는 거의 60년 간의 위선과 거짓말에 대해 실망한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해 독일의 저명한 문학평론가인 헬 무트 카라제크 씨는 "노벨상을 받 기 위해 숨긴 것이 아니냐"고 대 답한다. 다시 말해서 그라스 씨가 그의 대표작인 "양철북"을 발표한 것은 1959년이며 그로부터 40년 후 노벨 문학상을 받을 때까지 (1999년), 노벨상을 기다리며 불 리한 사실을 감췄다는 것이다. 일 부에서는 그라스가 사기를 쳐서 노벨상을 받았으니 노벨상을 반 납해야한다고 한다. 사르트르와 그라스가 다른 것이 있다면 사르 트르는 노벨상을 거부했으나 그
라스는 어쩌면 이에 연연했을 지 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그라스 자신은 위의 질문에 어떻 게 대답하는가? 그는 "나치 친위 대 복무 사실은 아내말고는 자식 들도 몰랐다"며 "젊은 날 세상 물 정 모르고 한 행위에 대한 부끄러 움이 줄곧 나를 짓눌렀으며, 그 것은 나의 '주홍글씨'였다"고 토 로했다.
이원수 만평
주홍글씨 "H" "양철북"의 마지막 장면에서 독 일의 패배로 갑작스레 러시아 군 인들이 들어 닥친 상황에서 오스 카는 자신의 법적 아버지인 마체 라트(Matzerath)에게 나치 당원 배지를 내밀고 이에 당황한 마체 라트는 이를 감추기 위해 "당을 삼키고" 목을 찔린 채 러시아군 이 쏘아댄 총탄을 맞고 죽는다. 귄터 그라스는 그를 존경하고 사 랑하는 세계의 많은 독자들의 분 노와 슬픔을 분명 예상했을 터이 지만, 어쨌든 자신의 목에 걸려 있었던 이 배지를 뱉어내는 데 마 침내 성공했다. 그러나 언제 간음 (Adultery)을 뜻하는 "A"가 아 닌 위선(Hypocrisy)을 뜻하는 "CartoonArts Int'l 및 The New York Times Syndicate 소속 국제시사만화가" "H"의 "주홍글씨"가 그의 가슴에 서 띠어질 수 있을는지는 아무도 쟁이야기만 나오면 머리를 조아 단정했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 리며 사과와 용서를 구하는 반면, 고 고개를 숙이는 그라스의 고백 모른다. 일본은 자신들의 행위를 마치 나 과 8.15에 신사참배를 강행한 고
8.15와 비애
폴레옹의 원정과 비교하며 오히
개를 꼿꼿이 세운 고이즈미 총리.
유럽인들은 자주 과학적인 면과 조직적인 면을 들면서 독일과 일 본을 비교하지만 가장 커다랗고 중요한 차이가 있다면, 독일은 전
려 자랑스러워한다는 점을 간파
광복절을 둘러싸고 생긴 이 두 사
한 그라스는 예의 2002년 방한
건은 우리에게는 또 다른 비애를
시 "일본인은 예나 지금이나 잘
느끼게 한다.
E.P.S.여행사 (Entre Paris et Seoul)
못을 깨닫지 못하는 나라"라고
<파리지성 심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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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활
제342호
한 번 배워봅시다 - 1
배
움에는 끝이란 말이 없다. 우리
어 수업도 낮수업은 주당 8시간, 저녁수업
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
은 주당 4시간에 한 학기에 각각 145유로,
까지 계속 배우고 있는 것이다.
80유로정도로 저렴한 편이다. 구마다 장소
특히 프랑스에서는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무
와 시간이 매우 다양해서 선택할 수 있는 폭
궁무진해 보인다.
이 넓다.
파리 시에서 마련한 성인들을 위한 수업들
언어수업에는 독일어, 영어, 아랍어, 중국
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것저것 배워보고
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
싶어지는 것은 필자만의 욕심일까? 필자와
갈어, 러시아어 수업이 마련되어 있다. 주당
같은 'Gourmand'들을 위해 그 다양한 프로
4시간으로 한 학기에 220유로하는 수업부
그램을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터, 주당 2시간이지만 일 년에 80유로인 저
먼저 프로그램의 목차는 일반교육
렴한 수업도 있으니 다른 외국어에도 도전
(Enseignement General), 언어(Langues),
해 봄직하다.
기업(Entreprise), 정보처리(Informatique),
이에 비해 회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필요
산업기술(Techniques Industrielles), 수공업
한 교육을 해주는 Entreprise관련 수업들이
(Metiers de l'Artisanats), 응용예술과 예술
나, Infomatique수업들은 대부분 전문 수업
직(Arts appliques et Metiers d'art)으로 나뉘
들이다. 그렇지만 자세히 목차를 들여다보
어져 있다. 목차만 보면 지루해 보일지 모르
면 여러 컴퓨터 관련 유용한 수업들이 많다.
지만, 그 안에는 흥미로운 수업이 정말 많다. 일반교육에는 프랑스어권 사람들을 위한 프랑스어 수업뿐 아니라, 프랑스어권이 아 닌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랑스어 수업
업, Niveau 5정도가 되어야 들을 수 있는 작문수업(Expression ecrite)등이 있다. 작 문수업은 서술, 설명, 논증, 요약등을 배운
Word나 Excel부터 CAD나 MAC, Photo Shop까지 관심만 있다면 한국에서보다 훨 씬 저렴한 가격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이쯤만 소개해도 언제 어떻게 이 수업들에
들과, 속독이나 암기와 같은 것을 배울 수
다고 하니, 시험 때마다 스트레스 받는 필
있는 수업들이 있다. 외국인을 위한 프랑
자와 같은 학생이 있다면 관심을 가질 만하
파리에 사는 주민으로 18세 이상의 성인
스어 수업도 다양해서 알파벳 읽기부터 시
다. 이 수업은 일주일에 3시간씩 한 학기 수
이면 누구든지 등록할 수 있다. 9월 1일부
작하는 그야말로 '왕초보'를 위한 수업부터
업에 60유로이다. 낮수업과 저녁수업이 있
터 파리 각 구청과 1구 시청에서 신청서를
D.E.L.F.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준비된 수
기 때문에 선택도 가능하다. 다른 프랑스
받을 수 있는데, 신청서를 작성하여 주거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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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06년8월 23일
명서 사본과 함께 원하는 수업이 행해질 기 관으로 보내면 된다. 일 년 수업은 9월 1일 부터 접수 가능하고, 1학기 수업은 9월 1일 부터 22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2학기 수업 은 2007년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우편으로만 접수되며, 9월 18일
부터 등록이 가능한 지의 여부를 알게 된다. 전화 문의는 절대 받지 않는다고 한다. 수업 은 대부분 10월부터 시작한다. 다음 기사에서는 이번에 소개해드리지 못했 던 다른 수업들을 더 소개해드리고자 한다. <파리지성>
참조: www.paris.fr에서 education으 로 들어가시면 Cours minicipal d'adults의 자세한 프로그램을 보실 수 있어요. 프로그램책자를 PDF화일로 받아보실수도 있구요.
프랑스 영화학교와 프랑스영화 페미스 국립영화학교 20주년 기념 영화제 9월 4일- 18일까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페
미스(FEMIS)는 프 랑스의 그랑에꼴 중 영화를 전문으로 하 는 명문학교다. 다른 그랑에꼴 처럼 꽁꾸르를 거쳐 입학생을 선발하며 프랑스에서 영화를 전 공하려는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학생들이 선망하는 학교이기도 하다. 올해 페미스는 개교20주 년을 맞이하여 시네마테크 프랑 세즈에서 특별전을 연다. 페미 스는 (Fondation européenne des métiers de l'image et du son)불 어로 유럽재단 영상직업학교의 이니셜을 딴 이름으로 1943년 창설된 영화학교인 IDHEC를 다시 1986년 페미스로 이름을 바꿨다. 이번 개교20주년을 기념으로 기 획된 영화제에는 졸업작품으로 제작된 단편영화 중20편을 선정 하여 졸업생 출신감독의 대표 장 편영화 20편 상영전에 보여주는 형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에 도 널리 알려진< 8명의 여인들 >을 연출한 프랑스와 오종을 비 롯한 대체적으로 폭넓게 선정된 졸업 출신감독들이 직접 상영관
에 참석하여 설명을 한다. 이들 은 각각 학교수업에 관한 경험 담을 짧게 설명 할 예정이어서 특히 영화학도 예비생들에겐 좀 더 흥미롭고 유익한 자리가 아 닐까 싶다. 또한 이번 특별전은 졸업생들만 의 잔치만은 아닐것이다. 현대 프랑스영화계에 영화학도 출신 들이 미친영향과 성과관계성 혹 은 영화교육은 과연 미래의 프 랑스영화에 어떤 역할을 할것인 가 ? 등의 폭넓은 주제로 영화인 들의 토론장 또한 마련될 예정
이다. <영화학교에서 무엇을 배 울것인가 ?> 란 주제로 영화인 들과 일반인들도 참석한가운데 9월 9일 오후 5시에 시네마테크 에서 개방 패널토론이 진행된 다. 더이상 새로운 주제가 아니 지만 영화를 전공하고 싶어하는 학생들 혹은 전공관련자들 둘다 에게 프랑스영화교육과 직업으 로서의 영화인등이 함께 풀어야 할 문제성들과 반성 그리고 미래 를 향한 숙제들이 거론된다. 영화작업을 하고싶어하는 이들 에게 영화인이 되는 길은 어떤
것일까 ? 프랑스에서도 흔히 타 고난 끼와 재능으로 영화인이된 부류와 영화학교에서 정규교육 을 받아 직업영화인이된 부류의 두 형태가 있다. 2차대전 후 반세기동안의 프랑 스영화를 보면 크게 두 부류를 볼 수 있는데 그 중 58년 이후 누벨바그(Nouvelle vague)라 이름진 젊은 반항아 시네아스트 들의 획기적인 영화스타일과 나 머지 부류의 프랑스영화 로 나 눌 수 있다. 영화학교대신 시네 마테크(영화 박물관)에서 거의 살다싶이 영화를 보러온 이 누 벨바그 출신감독은 쟝뤽 고다르 를 비롯한 튀뤼포, 로메르, 샤브 롤, 리베트등이 있다. 누벨 바그 감독들의 영화학교였던 이곳 시 네마 테크에서 정규교육의 메카 를 상징하는 페미스영화학교 출 신의 영화들이 상영되어 모습은 어쩌면 이율배반적이지 않을까 ? 반세기동안 서로 대립되어왔 던 두길, 영화관과 영화학교사 이의 갈림길에서 망설였던 영화 광 프랑스젊은이들에게는 어려 운 선택이었다. 이번 페미스의 개교기념전은 현 프랑스영화와 영화학교교육 간 의 관계와 문제성을 되짚고 가 는 기회가 될 것이다. <파리지성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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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제342호
새학기를 위한 교육수당 지급
8
월 17일 목요일부터 교
(une prestation sociale)를 받
육수당(L’allocation de
기 때문에, 어떠한 행정적인 절
rentrée scolaire)의 지급
차를 필요로 하지 않는 가족들
이 시작되었다. 정부는 교육수
»과 «한 명의 아이가 있으면서,
당의 지급을 작년에 비해서, 2주
사회보장수당을 받지 않는 가
앞서서 지급하게 되었다고 발표
족들은 자기 구역의 가족수당
했다. 이러한 조기지급의 이유로
기금(Les Caisses d’allocations
서, « 개학은 2주 후인 9월 4일
familiales ; 이하 CAF : www.
부터 시작되지만, 그때쯤이면,
caf.fr)에다 신청서를 요구해
가정 내에 많은 지출이 예상되
야 한다 »고 CAF 관계자는 명
는 관계로, 정부는 가족들의 재
시하면서 «법적인 권리를 갖는
정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6살부터 16살의 아이들을 위
서, 이러한 조기지급을 결정했다
한 교육수당이 자동적으로 입
»라고 정부관계자는 밝혔다.
금될 것이다»로 덧붙였다. 그
이 교육수당은, 작년 2005년
렇다면 16세부터 18세의 아이
의 경우, 263,28유로였으며, 약
교육수당 혜택조건
그리고 세 명일 경우, 25283유
들의 절차는 어떻게 다른가 ?
280만의 사람들이 혜택을 받았
이 교육수당은 학교를 다니는 자녀 (6살부터 18살까지)를 가 진 재정적인 형편이 어려운 가 족들에게 지급되며, 여기서 재 정적인 형편이 어렵다는 것은 다음의 기준으로 측정된다고 한 다. 양육할 아이가 한 명이고, 가 족의 순수입이 17299유로 미만 일 경우와 자녀가 두 명일 경우 는 21291유로미만이어야 하며,
로 미만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
라는 질문에, 그는 이들의 경
수치 외에 아이가 추가될 경우,
우 «재학증명서(le justificatif
그 기준치는 3992유로 미만이
de scolarité)나, 견습증명서(le
되어야 한다.
justificatif d’apprentissage)를 제
다. 이번 해 2006년에 지급되는 교육수당은 아이당, 268,01유 로이며, 일간지 Les Echos의 조 사에 의하면, 사회보장제도들 중 가정을 위한 이러한 대책을 위 해서 프랑스 정부는 10억3천만 9백 유로의 재정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작년에 비해 1,8 퍼센트의 오름세를 보였다.
국 일 관
(일요일 정기휴무)
증명서의 경우, 개학날짜보다
교육수당의 해택을 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 »이라고 조
는, «가족수당(une prestation
언했다.
familiale)이나, 사회보장급여
오페라에 위치한
전 통 한 식 당 변함없는 한국인의 맛 언제나 국일관입니다. 항상 정성어린 맛으로 답하겠습니다.
TEL. 01 42 61 04 18
시하면 된다»고 말하면서, 재학
교육수당 혜택을 받기 위한 행정적인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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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2006년8월 23일
올 여름 프랑스인들은 해변으로 몰려
지
난 7월의 폭염은 프 랑스인들의 여름 레 저 생활에 약간의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동물원들이 이번 폭염에 피해 자들인 반면, 문화 오락 기관들 은 이익을 챙겼다. 동물원들측에 의하면, 무더운 여름 날씨에 장시간 외출하는 것을 꺼려, 7월한달 예상했던 것 보다 4천에서 1만 5천 방문 객들의 수가 줄어들었다. La Palmyre 동물원에는 8천 방문객의 손실이 있었으나, 8월에는 상황이 호전되어 8월 15일 하루만에 1만 1천 5백 방 문객들을 맞이했다. Thiory공원에는 폭염으로 인해
8천 방문객의 손실이 있었고, la Vallée des singes de Romagne는 7월 한달 동안 4천 방문객의 손 해를 보았으나, 8월 15일 3천 6백 방문객 입장으로 기록을 세웠다. Saint-Malo의 대규모 아쿠아 리움 또한 7월 폭염으로 인해 방문객 수가 줄었다. 아쿠아리 움 대변인은 "사람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찾는 바닷가와 힘 든 경쟁을 있었다."고 했다. La Rochelle의 아쿠아리움 또한 7월, 방문자 수가 5% 줄었다. 공상 과학 분야로, Poitiers의 Futuroscope는 8월, 7월보다 방문자가 57%나상승되었다. 하지만 Toulouse의 "Airbus
Duty Free Shop
KYSY PARIS
visit"는 7월에도 입장객들이 증가해, 1만 3천명이 이곳을 다 녀갔다고 한다. 이 기관 담당 자인 Laurent Bonnet씨는 "날 씨에 아무 영향도 받지 않았 다."고 했다. 또한 Aix-en-Provence에서 열리는 Paul Cézanne 전시회도 6월 초 개시 이후 기대를 저버 리지 않았다. 이미 7월 말 1십 5만여명의 한도를 넘어섰다. Lyon에서는 7월 14일에서 8월 4일까지 있었던, Nuits de Fourvière 페스티발의 관람객 수는 약간 줄었고, 대표적인 breton의 두 페스티발에서도 처음에는 비로 인해 손실이 있 었고, 대체로 예년보다 방문수 가 감소되었다. 영화관은 7월, 2005년도에 비 해 28%가 감소되었으나, 8월 초 Johnny Depp의 영화 'Pirate des Caraïbes'가 상영되기 시작 하면서 상황은 반전되었다. 파리에서는 6월 말 개장된, Quai Branly 박물관의 입장객 들의 줄은 계속 길게 이어지 고 있다. Orsay 박물관이 7월, 11%의 감소를 보였고, Louvre 박물관은 7% 정도의 상승을 보 이고 있는 가운데, 1십 9만 여 명의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 아니아 문화 애호가들은 Quai Branly 박물관으로 모여들고 있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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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arisjisung
기고
제342호
터져나는 독신과 명품 성 형식에 얽매이지 않게 된 것도 이유가 되고 있다. 독신 젊은이들이 늘어 나며서 결혼 적령기는 자꾸 늦어져 30전 에 결혼하면 거의 조혼이라고 할 정도가 되었다. 결국 독신자가 늘어나면서 사 회의 의식과 구성이 큰 변화 의 중심에 놓이게 된 것이다. 독신자가 터져 나오면서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이 주택 문 제이다. 필자 몇 달 동안 한국에서 머 물면서 가장 눈에 거슬리는
한
미도 슈퍼 신선하고 다양한 한국, 일본식품 전문점
국에서 저 출산은
그러나 한국은 왜곡된 사회구
것 중에 하나가 대단위 아파
매우 심각한 문제
조가 자꾸만 아이를 낳고 키
트 단지이다. 회색 갈에 15층
로 받아들여지고
우기가 힘든 방향으로 중심
이 훨씬 넘어 보이는 아파트
있다.
을 잃어가고 있다. 우선 결혼
들의 행렬은 보는 순간 저렇
미국도 이 문제에서 완전히
연령이 과거에 비해 형편없이
게 미관을 저버릴 수 있을까
벗어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늦어지고 있다.
하는 분노를 느끼게 했다. 즐
한국처럼 심각성은 덜하다.
젊은이들 사회 한구석에 자리
비한 아파트가 총총히 나란
백인의 출산율은 지속적인 감
잡고 있는 독립 의식도 더욱
히 세워져 햇빛 한쪼각도 받
소 추세에 있지만 스페니쉬와
강렬해 지고 있다.
기 힘들 것 같은 걱정도 자연
아시안은 아직도 증가 추세를
남, 녀의 혼전 동거를 묵시적
스럽게 나왔다. 획일적인 콘
유지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밸
으로 반대하지 않는 흐름이
크리트 문화의 샘플을 보는
런스는 유지 되고 있다.
보이면서 결혼이라는 가족 구
느낌이었다. 세계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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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jisung
기고
2006년8월 23일
처럼 아파트를 많이 짓는 나
니 형제 간 식성이 크게 다를
독자들도 한국 신문을 통해
라도 드물 것이다. 이제는 아
수가 없었다.
이미 알려진 어이없는 사건이
파트 짓는 기술이 세계대회에
그러다 보니 저녁상에 올라
지만 15만원 원가가 들어간
뮤지컬
나가도 1,2등은 할 것이라는
오는 음식의 종류도 거의 뻔
가짜시계가 7,8천만 원의 고
한국인들의 자부심 또한 대
하다.
가 명품 시계로 둔갑해도 없
블루 싸이공
단하다.
이집 저집 봐도 다를 이유도
어서 못 파는 나라가 바로 한
별로 없었다. 보통 찌개 나 국
(DVD상영)
한국에서 짓던 경험을 살려
국인 것이다. 사회 저변에 흐
이제는 세계적인 아파트 전도
에 생선 이 올라오고 김치와
르는 ‘나 홀로 세계’가 결
사가 되어 지구촌 곳곳에 아
나물과 옆구리에 김이 놓이는
국 명품족 독신으로 귀결되
파트를 지어 외화를 벌어들인
그런 정도였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전통적인 식탁은 거의 없고 명절날이나 제사상에서나 볼 수 있는 명 물이 되어 가고 있다 미국에 사는 동포들의 저녁상이 옛 사람들의 정성인 담긴 식탁으 로 이어 가고 있다. 독신이 많 다 보니 식사도 세계화 되고 입맛도 고급화 되어 세계 유 명 식당이 서울에 다 들어 와 서 그 유행의 물결도 가의 세 계수준이다. 한국 사람들의 까다로운 입 맛이 최고만을 찾게 만들고 있다. 한국에는 음식뿐만이 아니라 무엇이든 최고가 아니면 성공 하기 어렵다. 명품 비즈니스가 가장 잘 되 는 나라가 한국이다.
며 여기서 심각한 문제가 파
다고 한다. 특히 중국과 동남 아에서는 한국 건설회사가 아 파트를 짓고 한국에 와서 광 고를 내 한국 국민에게 파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하여튼 그렇게 많은 아파트를 서울에 지어도 여전히 모자란 다고 한다. 그런 수요를 일으 키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독신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한국내 아파트도 미래에는 현 재의 대형화 추세에서 소형 화로 변화 될 것으로 예견하 고 있다. 독신은 주거 형태에 서만 힘을 발휘하는 것이 아 니라 식생활에서도 큰 변화를 몰고 다닌다. 과거엔 가족들 의 식성이 비슷비슷 했다. 어머니가 주는 음식이 똑같으
9월 8일 13시 30분 9월 9월 16시
생 되고 있다. 독식과 명품의 새로운 전통으로 자리를 잡아
극본 : 김정수
가고 있다.
연출 : 권호성
이런 독신생활이 늘면서 불행 하게도 결혼도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고 있다.
극단 : 모시는 사람들 장소 : 사랑식당
성경 창세기에 하나님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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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해 그가 잠든 사이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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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뼈를 훔쳐 하와를 만들어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보기 에 좋았다’는 기록이 적어 도 한국에선 이젠 무색하게
국제결혼 모임
되었다. 성경의 말씀을 어길 때 우리
만남의 시간을 가졌으면
에게 큰 재앙이 내렸다는 사
합니다.
실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시민기자 김동열> (dyk47@yahoo.com)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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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기획
제342호
밀려난 존재 `청계천 복원과 파리 오스만 거리로 밀린 희생자
지
금 파리의 오스만 거리는 참으로
을 말하고 있는 듯 하다.
쾌적한 거리이다. 이 거리가 있
이 시점에서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
기 전, 어수선하고 조잡스런 건
다. 도시의 미관은 중요하다. 파리가 살기
물들을 밀어버리고 지금의 자리가 들어선
좋은 곳이고 흔히들 말하는 낭만이 가득한
것이다. 오늘이 있기까지 그곳에 주거하던
곳으로 불리우게 된 것도 그 몫이 아주 큰
시민들은 어디로 갔을까?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옛 축구 경기장이었던 동대문 운동장을 새
것들을 위해 희생되어야 하는 많은 가난한
롭게 풍물벼룩시장으로 문패를 다시 달았
서민들이 있음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그들
다.
을 위한 정책과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
서울은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새롭게 만들
다. 아름다움을 위해 그들을 쫓아내는 오스
어지고 있다. 그중에 가장 주목될 만한 사업
만 정책처럼 주민들을 도시외곽으로 몰아내
이 2005년 청계천 복원사업이다. 늘 매연으
는 것이 아닌 그리고 청계천 복원사업으로
로 가득하고 복잡했던 서울속 너무도 쾌적
그들을 모아 가두는 사업이 아닌, 먼저 가난
한 공간에 감탄사가 연발 터져 나오지만 이
한 그들이 어디로 갈 것인지? 이것부터 세밀
곳 청계천 복원사업 전까지 상인들의 삶을
하게 계획되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지탱했던 곳이 사라지게 된 해이기도 하다.
서럽게 흘러내리는 몇 개의 단어로 그들 가
지금 그들이 자리하고 있는 동대문 풍물 벼
난한 서민들의 답답한 속을 덮을 수는 없는
룩시장을 들어선 순간, 청계천의 쾌적함 이
현실이다. 관심은 변화를 가져온다. 안타까
면에 대한 찜찜한 마음 감출 길이 없다. 운
운 현실 앞에서 이 지면위 기사 하나로 어떤
동장 한켠, 천막으로 지붕을 만들고 그 안 으로 툭 밀어넣은 아니 그 안으로 쑤욱 감춘 듯한 느낌은 무엇으로 설명되어져야 하는 지…천막속 깊숙하게 다가오는 어둠이 청계 천 복원사업으로 밀려 이곳으로 자리한 상 인들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N E OP
어두운 천막속에 길게 늘어뜨린 전등 스위 치들이 선풍기 바람에 흔들리고 여름 더위 속에서 상인들의 지친 목소리가 가끔씩 사 납게 들려온다. 생기를 잃어버린 그들을 지 나치며 듬성듬성 큰 장막천을 두른 빈 자리 들이 어쩐지 이곳에 대한 미래가 밝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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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을 내놓을 수도 없다. 그러나 지속되는 사회에 대한 관심이 서로 함께하는 삶을 만 들 수 있음은 자명한 일임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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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2006년8월 23일
프랑스, 이민 정책과 무기 판매로 빈곤국가들 원조에는 열등국
프
랑스는, 빈곤국가들의 발전을 돕 고 있는 21개의 부유 국가들 중 18위로 분류된다고 8월 14일, Center for Global Development[CGD]의 4번째 연간지의 "개발 참여 지표"에서 밝 혔다. 빈곤국가들 원조 정책에 최고인 국가는, 그 사이 스칸디나비아 나라들에 이어서 이번에 는 네덜란드가 으뜸으로 꼽혔고, 가장 열등 국가는 일본이었고, 그다음이 이태리, 그리 스 순이었다. CGD 위원회는 미국의 유명한 대학 교수들 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명예 회원들 중에는 노벨상을 받은 Amartya K. Sen과 Joseph E. Stiglitz도 있다. 몇몇 사회 통념들과는 상반된 이번 분류는 기부와 부채 탕감이 섞인 몇십억 달러의 지 원과 휴머니즘적, 군사적인 원조를 기준으 로만 하지 않았다. 개발에 관련된 7가지 영역에는, 수혜 국가 들의 입법 뿐만 아니라, 재정적 상황, 그리 고 그 국가들의 도덕성까지 고려해야만 했 었다. 첫번째 기준으로는 국내 총 생산 퍼센테이 지 측정에 의한 도움인데, 이 원조는 부패한 국가들과 관련이 될 때는 불리하게 된다. 민간의 도움은 미국이, 개인당 매일 10센트 로, 세계에서 가장 으뜸이지만, 국가 차원의 원조는 매일 1달러 8센트인 덴마크에 비해,
차 별 화
19센트로 약했다. 두번째 기준은, 빈곤국가들의 제품 수입에 관한 장벽과 보조금은 과잉 생산과 가격의 폭락을 야기시킨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일 본은 외국 쌀에 대해 900%의 관세를 부과 했다. 뉴질랜드, 미국, 캐나다는 빈곤국 제품을 많 이 수입하는 나라들이다. 세번째는 빈곤국가들에게 투자하는 것인 데, 영국은 자본을 해외에 투자하는 으뜸 국 가이다. 네번째는 외국 노동자들을 부유국가들로 영 입하는 이민 정책인데, 이는 자본을 빈곤국
으로 전이되게 할 수 있고, 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된다. 스위스와 오스트리아가 이를 위 해 가장 노력하는 국가들이다. 다섯번째는 부유국가들이 기후 온난화 현상 등에 관련된 적절하지 못한 정책으로 빈곤 국의 개발을 가로막고 있기도 한다. 영국이 이와 관련된 첫번째 국가이다. 여섯번째는 부유국가들이 평화 유지를 위해 세계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가의 기준 인데, 이 부분은 무기 판매로 인해 많은 나 라들이 점수를 잃었는데, 노르웨이가 가장 모범적인 나라였고, 프랑스, 영국, 스위스는 아니었다. 일곱번째는 부유 국가들이 과학 기술을 보 급하는가의 문제였는데, 이는 우수한 수준 의 연구가 지적 소유권 보호로 인해 방해 받 을 수도 있다. 프랑스는 그들의 연구 개발을 위해, 캐나다 는 그들의 자유주의를 위해 이 부분에서는 최고들이었다. 프랑스는 빈곤국가 원조에, 2005년에는 15위에서 올해는 18위로 하락했다. 프랑스의 도움은 민주주의적 성향이 덜한 국가들과 그리 가난하지 않은 나라들에게 로 갔었다 : 이민 정책은 아주 구속적이며, 독재자들에게 무기를 판매하는 챔피온들 중 하나였다. 2007년에는 이 형편 없는 결과가 수정될 수 있을 것인가?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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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한인회 소식
제342호
문화원 소식
한가위 대축제 두 번째 이야기
실루엣 단편 영화제 8월27일 한국의 밤
뜨겁게 대지를 달구던 태양도 입추를 지나 그 기세가 한풀 꺾어지고 고즈넉한 가을 들판을 익히는 부드러운 풍경을 만 들어가고 있습니다. 재불한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 재불 한인모두가 한 마음으로 8월 보름 "한가위 축제"를 즐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또 한번의 신나는 한가위 축제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한불 수교 120주년을 맞아 공식 행사 의 하나로 더욱 성숙된 축제와 준비된 행사로 여러분을 모실 예정입니다. 재불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리며 재불 한인회는 늘 여러분 가까이 다가갈 것입니다.
2006 한가위 대축제 ll 일시 : 2006년 10월 19일 목요일 19시30분~22시 장소 : PACI(Palais des Congres d'Issy) 지난해와 같은 장소 문의 : 재불 한인회 문화 홍보처
****패션쇼 참가 모델 희망자 모집합니다.**** 한가위 대축제 패션쇼에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 신장 : 165이상의 여성(모델 경험자 대환영) 문의 : 06 79 97 58 45 mi.lee@noos.fr
파리 19구에 위치한 뷔뜨 Chaumont) 공원에서 오는 27일까지 실루엣 단편 영화제가 저녁 8시부터 야외에서 펼쳐지는 해로 5회째를 맞이하였으며 매년 지엥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쇼몽(Buttes 8월 21일부터 개최된다. 매일 이 영화제는 올 5만여명의 파리
특히 올해는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 으로 '한국의 밤'을 마련했는데 오는 27일 폐막식 에 맞춰 열리는 '한국의 밤'에는 최신 한국 단편영 화 7편이 상영된다. '전쟁영화'(박동훈),'방'(유석 현),'붉은매니큐어'(권지연),'지문'(조규옥),'홈 스위트홈'(음혜정) 등 재능있는 신진 한국감독들 의 단편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08 71 76 04 23 혹은 인터넷 www.association- silhouette.com * Festival Silhouette 8월21일-27일 매일 저녁 8시부터 음악 콘서트 이후 영화상영은 9시부터 Parc des Buttes Chaumont, Paris (19e ) 무료 입장
앵스띠뛰 프랑코폰 - 오페라 중심지 이전 프랑스내 유일 한국인 창립 고등교육기관 불어가 재미있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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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jisung
공지사항/알림
2006년8월 23일
대사관 소식
루마니아 여행시 참고사항
제일 기획 프랑스 지점 신입 사원 채용
8.10(목) 런던 Heatrow 공항에서 액체폭탄 을 이용한 (폭탄)테러경계령이 발표된 직후, 영
업 무 : 비서 업무 및 총무
국측의 요청에 따라 루마니아 부카레스트 소재 헨리코안다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사 중 런던에
같이 엄격한 제한조치가 취해지고 있음
자 격 : 프랑스 근무 시 결격 사유 없는 자 노동 허가증 소지자 (학생은 불가) 불어 (+영어) 능통자, PC 사용자
ㅇ개인이 복용하는 약, 아이들이 먹을 우유 이외
성 별 : 남
취항하는 항공사 (British Air 및 루마니아항 공사 TAROM) 비행기의 수화물에 대해 아래와
에는 승객이 기내에 가방을
핸드캐리하는 것
마감일 : 광고 게시일로부터 1달
을 금지 ㅇ부카레스트 ->런던 구간을 통해 수송되는 화 물에 대해서는 항공기에 적재
접수처 : jiyoung1914.hwang@samsung.com
될 때까지 X선
탐지기를 수회 중복 통과해야 함
위의 연락처로 이력서 및 간단한 자기 소개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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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별미 <보배 쌈밥>
멈출수 없는 맛의 감동이 시작됩니다. 한중식 요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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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소식
독일 : 국민들 보다 핸드폰 숫자가 더 많아 지난 월요일, 독일의 전자 통신 정보 연합에 의하면, 인구가 계 속 감소되고 있는 독일은 현재 인 구 수보다 핸드폰 숫자가 더 많다 고 한다. 8월 1일, 8천 2백만명으로 유럽 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독일에서 8천 2백 8십만명의 핸드폰 가입 자가 집계되었다. 전자 통신 정보 연합측에 의하면, 올해말까지 8천 2백만 가입의 한 도를 넘어설 것으로 본다. "핸드폰 가입 가격의 하락과 핸 드폰을 두개씩 소지하는 경 향이 이 같은 발전을 촉진시키 게 되었다"고 연합 회장인 Willi Berchtold씨는 공식 성명을 통 해 밝혔다. 독일에서 핸드폰은 1992년도
에 출시되어, 1996년말까지 5백 6십만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 다. 1999년 선불 카드식 핸드폰 의 등장으로 사용자가 급격히 늘 어났는데, 현재는 3세대 핸드폰 UMTS의 사용자들도 계속 늘어 나고 있다.
프랑스인들 3분의 1이 기적을 믿어
프랑스인들 3분의 1이[35%] 기 적을 믿고 있다고 TNS-Sofrès 연구원이 지난 8월 15일 성모 승 천일을 맞아, 순례자들을 위해 행 해진 여론 조사에서 밝혔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질문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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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한 것이다. 조각품들 이루어진 이 새로운 국 경선은 비데오 카메라로 감시될 것이라고 한다.
영국의 9백만명의 미혼자들은 사랑을 찾 는데 매년 전체 3천만 파운드[4천 4백 6십 만 유로]의 비용을 들인다고 인터넷 사이트 Parship의 조사에서 밝혔다. 이는 개인당 평 균 3,330 파운드[4,950유로]로 배당된다. "사랑을 찾기 위한 비용 지수"에 의하면, 사 랑하는 이를 찾는데에만 한해 1.650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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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들어가는데, 이중 156파운드는 관련 사 이트나 만남을 주선해주는 에이전시 비용으 로 들어가고, 602 파운드는 처음 일곱번의 데이트에 소요된다. 한번의 데이트 비용은 2005년에는 87파운 드에서 약간 내려간 69 파운드였다. 접근에 성공하게 되면, 파트너들은 첫 순간 들의 좋은 감정들을 간직하기 위해 1.650파 운드를 쓰게 된다. 이중 970은 식당과 포도 주로, 184는 여행으로, 148은 선물로, 63은 꽃과 초콜렛 비용으로, 63은 택시 이용료로 쓰게 된다. 남성들은 처음 6개월 동안은 관대함을 보 이는데, 그들의 파트너들이 740을 들이는 데에 반해, 1.426파운드를 쓰게 되고, 커플 의 관계가 1년 이상 지속하게 되면 파트너 들의 비용차이는, 여성 784, 남성 987로 줄 어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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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62%가 기적을 믿지 않는다고 했고, 3%가 이 주제에 관련된 의 견을 밝히지 않았다. 기적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 는 질문에, 31%가 '설명할 수 없 는 현상'이라고 했고, 27%가 '사 람들이 기대하지 못하고 있던 즐 거운 일'이라고 했으며, 8%만이 "하나님의 개입"이라고 답했다. Lourdes 성지측이 인정한 최근의 기적으로는, 2005년 11월, 94세 의 이태리 할머니가 기적을 체험 한 67번째 인물로 공식화되었다. 매년 6백만명의 순례자들이 Lourdes를 찾고 있는데, 그들 중 대부분이 병자들이다.
영국인들, 사랑 찾기 위해 매년 3천만 파운드의 비용 들여
스위스 북쪽 국경 철조망, 조각 작품들로 대체 독일과 접하고 있는 스위스 북쪽 의 작은 도시, Kreuzlingen의 국 경 철조망이 22개의 조각 작품들 로 대체되면서, 세계 최초의 예술 적인 국경선이 되었다. 지난 수요일, Kreuzlingen 시 장은, 국경 저편의 독일 도시 Constance 시장과 함께, 두 도시 를 분리하고 있던 철조망의 철거 를 알리는 신호를 보냈다. 3백 미터의 이 철조망은 불도저 로 완전히 제거되었고, 독일 조각 가인 Johannes Doerflinger씨의 8미터 상당의 조각품들로 하나 하 나 교체되었다. 지역 주민들의 승인을 받은 이 조 각품들은 타로 카드의 모습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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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의 르팬 ?
국내 소식 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한 발상 의 차별주의가 애초부터 발을 디 딜 수 없도록 공직자들은 좀더 경
"후
진국에 쓸 데 없는 사람 이 많다"라든가 혹은 여 행이나 연수를 "미국이나 일본 등 세계 1, 2등인 나라로 가야한다" 등의 발언은 프랑스에서는 터부 시되는 표현이다. 그러나 이러한 차별적인 발언이 한국의 한 고위 공직자의 입을 통해서 나왔다. 바 로 8월 16일 오전, 경기도청 신관 4층 상황실에서 김문수 경기도 지사가 열린 확대 간부회의 중에 이같이 저개발국민에 대한 폄훼 와 몇몇 초강대국에 편향을 나타 낸 것이다. 이에 대해 한 공무원 은 "잘사는 나라든 못 사는 나라 든 쓸모 없는 사람은 없으며 배울 점은 분명히 있다"고 지적했다. 다행히도 혹은 불행히도 이러한 김 지사의 언급이 아직은 돌풍을 일으킬 만큼 우리나라에는 인종 차별문제가 거의 없다는 점, 아니 더 정확히 말해서는 아직 논란이 될 만큼 충분한 숫자의 저개발국 이민자나 노동자들이 없다는 것
계를 해야한다는 지적이다.
[정치.외교]
노무현 대통령의 방미와 ASEM정상회의
노
무현 대통령은 내달 12-
제342호
문하고, 10-11일 핀란드 헬싱 키에서 열리는 제 6차 아시아유 럽정상회의 (ASEM)참석을 위 해 내달 3일 출국예정이다. 헬싱 키 정상회의에는 아시아 13개국 과 유럽연합(EU) 25개국, EU 집 행위 등 총 39개 회원국 정상 및 정부대표가 참석하며, ASEM의 3대 협력분야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에 관한 회의가 진행될 것이다. 노 대통령은 이 정상회의 개회식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다.
포착되지 않았다. 북한 매체들은 정확한 방문 날짜를 언급하지 않 은 채 김 위원장이 757 군부대의 축산기지를 방문했다고 13일 보 도했다. 이 방문이 보도된 당일 인 13일에 있었다면 김 위원장은 대포동 2호 미사일 이후 40일 만 에 공개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이 처럼 미국과 긴장이 높아질 때마 다 김 위원장은 은둔하는 양상을 보이며 20일 이상 은둔한 사례는 다음과 같다 :
[북한]
98/8/3-9/5
33일 대포동 1호 발사 직후
03/2/12-4/3
50일 북.NPT 탈퇴. 이라크전 개전 전후
15일 미국을 실무방문한
다. 방미기간 중 14일 워싱턴에 서 가질 조지 부시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한미동맹 관계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켜 나 가는 방안과 북한의 핵, 미사일
은둔 시기
김정일 40일간의 은둔 후에 모습을 나타내다
문제에 대한 공동대처 방안, 동 북아 지역 정세 등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는 협의가 있을 것으로 예 상된다"고 정태호 청화대 대변인 이 16일 발표했다. 노 대통령은 미국 방문에 앞서 그리스 (3-5일), 루마니아(57일), 핀란드(7-9일)를 국빈방
"서부의 백악관"인 크로퍼드 목장
노
대통령이 내달 미국을 방문한다 (9월 12-15일). 8월 16일 정태호 청화대 대변인이 발표한 대통령 일정에 의 하면 노대통령은 '크로퍼드 목장'에 초대받지 못한 것으 로 나타난다. 노대통령 방미에 왜 갑자기 목장타령인가라고 의아 해 할 수도 있다. 그러나 크로퍼드 목장은 '서부의 백악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그 의미가 대단히 상징적이다. 크로퍼드 목장을 통하여 부시 개인적으로는 미국인의 전형적이며 의로운 카우보이를 연상케 하는 서민 대통령의 이미지를 창출하는 데 성공했으며, 대외적으로는 크로퍼드에 초청받아 리무진이 아닌 부시의 트럭을 타고 목장을 한 바퀴 돈다는 것은 초강대국 대통령 의 최고의 접대와 친밀함을 과시하는 것이 된다. 부시 대통령의 트
수라특선 : 안동찜닭 . 불계장구이. 김치찜
미
국이 화나거나 혹은 긴장 이 높아질 때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은 수십 일씩 은 둔하는 양상을 나타낸다. 김 위원 장은 대포동 2호 미사일을 발포 하기 전날인 7월 4일 그 모습을 나타낸 후, 그 이후로는 움직임이
상황
01/9/22-10/18 26일 9.11 테러직후. 미.아프간 전쟁직후 03/9/9-10/21 42일 1차 베이징 6자 회담 결렬 직후 05/4/28-5/19 21일 부시, '김정일은 폭군' 발언. 06/7/4-8/13
미, 북핵 안보리 회부 추진
40일 대포동 2호 발사 직후
이러한 김위원장 은둔에 대해 남 성욱 고려대 교수는 "미군이 군사 적으로 위해를 가할 수 있다는 두 려움 때문에 숨는 것"으로 "활동 은 하는데 보도만 안 할 수도 있 지만 지하벙커에서 지낸다는 이
럭을 타기 위한 자격으로서는 자기국민들의 여론에도 반대하고 적 극적으로 부시 대통령의 정책에 동조한 노력을 보여야한다. 예를 들어 토니 블레어 영국총리,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와 스 페인의 호세 마리아 아스나르 전 총리가 바로 그 예다. 물론 러시아 나 중국처럼 그 규모가 압도적으로 큰 나라는 경제적인 이유로 인 하여 전략적으로 크로퍼드에 초대되었다는 예외도 존재한다. 자의든 타의든 대한민국은 50년 간 미국의 동맹국이었으며, 영국 다음으로 이라크에 군인들을 많이 파병했던 한국 대통령으로써 크 로퍼드에 초대받을 만 했지만 결국은 초대받지 못했다. 트럭을 타 고 목장을 한바퀴 못 돈다고 해서 속상해 할 이유는 전혀 없다. 중 요한 것은 이번에 북한 핵, 미사일 평화적 처리문제가 걸려있는 만 큼 노 대통령의 이번 6번째 방미가 성공적 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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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식
2006년8월 23일
야기도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이번의 경우엔 북한이 수해를 입은 데다 '새 부인과 의 허니문설' 등 온갖 추측이 난무하자 계속 은둔할 경우 통치권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고 보고 서둘러 일정을 공개했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남 교수는 김위원장의 이번 출현 을 분석한다.
울이 될 수 있다. 다음은 21세기 밀리언셀러 의 일부 목록이다 : 토머스 불핀치, "만화로 보는 그리스 신화", 가나 1200만부
조앤 K.롤링, "해리포터", 문학수첩, 1100만부 시리얼, "마법 천자문", 아울북, 580만부
송도수, "코믹 메이풀 스토리", 서울문화사, 500만부
코믹컴 외, "서바이벌 만화과학상식", 아이세움, 450만부
댄 브라운, "다빈치 코드", 베텔스만코리아, 330만부
[문화]
밀리언셀러
세
계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베스트 셀러 혹은 밀리언셀러는 성경책이라 고 하고 최근에는 "운전면허시험문제집"이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고 한다. 베스트셀러가 일정 기간동안에 가장 많이 팔 린 책을 의미한다면, 밀리언셀러는 문자 그 대로 100만부 이상 팔린 책을 의미한다. 백 만부이상이 팔리려면 책하고 담을 쌓고 살았 던 사람들까지 책을 사야 한다는 이야긴데, 이러한 이유로 "평상시에 책을 읽지 않았던 사람들이 읽는 책"이라고 밀리언셀러에 대 한 정의를 내리기도 한다. 단행본으로써 우 리나라에서 최초의 밀리언셀러는 1981년에 출간된 김홍신의 "인간시장" 시리즈였으며, 이후 시집으로는 서정윤의 "홀로 서기"와 도 종환의 "접시꽃 당신"이 있다. 특히 류시화 의 모든 시집은 밀리언셀러에 해당된다. 이 렇게 다수의 시집이 밀리언셀러에 속한다는 것은 세계에서도 진귀한 현상으로 한국인으 로써의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이외 에도 소설분야에서는 조창인의 "가시고기", 김하인의 "국화꽃 향기"가 밀리언셀러에 포 함된다. 일부 평론가들은 이러한 밀리언셀러 추세는 "단지 애꿎은 나무희생과 자연파괴"를 가져 올 뿐이라고 혹독하게 비판을 하고, 또 다른 비평가들은 TV와 컴퓨터에 익숙한 사람들 에게 그나마 책을 읽을 기회를 준다고 긍정 적으로 보기도 한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어쨌든 밀리언셀러는 한 시대를 반영하는 거 유행속에 또 다른 유행을 추구하는 VOV(보브)미용실
[사회.미담]
살신성인
故
이동상 (52)씨는 지난 17일 아침 서 울의 북쪽 온천 인근 건물 공사현장에
서 공사 중 발을 헛디뎌 난간에 매달린 동료 를 구하려다가 5층 높이에서 추락,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매달려있던 동료는 이씨와 함께 추락했지만, 늑골에 금이 가는 가벼운 상처만 입고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15년 간 의 꾸준한 봉사로 인해 '봉사의 달인'이라고 불려왔던 고인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매달 한 번씩은 서울 광염교회 봉사단을 이끌고 노 원구, 도봉구 지역의 무의탁노인가정, 소년 소녀가장가정을 찾아가 도왔다. 고인의 최근 활동으로는, 국내에서는 7월 15일부터 3박 4일간은 강원도 인제군 수해현장에서, 7월 29일부터 이틀 간은 경기도 안성 수해지역 에 출동해 250여 가정의 수재민을 위로하고 구호품을 전달하는 등의 긴급 구호를, 국외 에서는 지난 6월 지진으로 폐허가 된 인도네 시아 자카르타 지역에 들어가 의료봉사활동 팀 일원으로 활동을 펼쳤다. 위선, 전쟁, 차별이 난무하는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느끼게 하는 이러한 세상 에서 이처럼 아직도 친구를 위해, 이웃을 위 해 그리고 동료를 위해 자기목숨을 아끼지 않는 이러한 숨은 영웅은 다시금 인류에게 "존재의 무게"를 돌려주고 있다. <파리지성>
'종교간의 대화'의 선구자, 강원용 목사 별세
前
조계종 총무원장 송월주 스님,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 김 수환 추기경님, 조용기 목사님 등이 합장을 하거나 기도를 하며 고인을 추 모한다. 한국에서뿐만 세계에서도 찾아보 기 힘든 한 개인을 위한 이러한 에큐메니 칼한 추모식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바 로 고인이 "종교간의 대화"를 이루려고 평 생 노력해왔던 그 열매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에큐메니칼 추모식은 바로 개신교계의 원로인 如海(여해) 姜元龍(강원용) 경동교 회 명예목사 (8월 17일 향년 89세로 노환 으로 별세)의 빈소에서 이뤄지었다. 개신교 내 진보교단인 기독교 장로회 출신인 고인 은 1963년 대화문화아카데미 (구 크리스 챤 아카데미)를 세워 교단간의 벽을 허물 고, 종교간의 대화의 통로를 여는 데 앞장 서 오셨다. 고 강원용 목사에 의하면 '하나 님은 기독교를 위해 세상에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위해 오셨다'고 하며 종교간의 대화 를 추진해 오셨다. 한명숙 국무총리는 18일 오후 강원용 목사의 빈소를 찾아 헌화하고 정부를 대표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 하는 추서식을 가졌으며, 고인은 "평화와 사랑, 대화의 선구자였다"라고 말했다. 강 원용 목사의 자서전 "역사의 언덕에서"(한 길사, 전 5권, 2003년) 우리는 고인이 자신 의 삶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마지막 당부를 들을 수 있다 : "중간, 그것을 넘어서 (Between and Beyond) 살고자 했던 나는 항상 양극 사 이에서 좁고 험한 길을 걸어왔다. 나를 잘 못 아는 사람들에게 중간파, 때로는 회색분 자 취급도 받았다. 그러나 어느 편은 절대 선이고 그 반대편은 절대 악이란 사고 방식 은 옳지 않다고 보았기에 이를 해소하고자 1959년부터 크리스챤 아카데미 운동을 시 작하면서 '대화'로 각 방면의 대립을 해소하 고 화해의 길을 열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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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제342호
푸른초장, 쉴만한 물가
저
는 요즘 성경 시편 23편을 한주에 한 절 씩 묵상하고 있습니다. 시편 23편은 워낙 유명하여 왠 만한 분들은 한 번쯤 접해 보셨 으리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편은 23편은 시편 150편 가운데서도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장 입니다. 우리 글자로는 213글자 입니다. 그러나 이 시편 한 절 한 절을 어느 단어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뜻과 의미가 담 겨져 있습니다. 스펄전은 시편 23편을 '시편의 진주'라고 했고 헨리와드비쳐라는 설교가는 '시 편의 나이팅게일'이라고 말했습 니다. 알렉산더 멕클라렌이라는 분은 " 이 시편을 읽고 눈물을 딱 아보지 않은 사람을 어떻게 성도 라고 말할수 있겠냐"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찰스알렌은 시 편 23편을 "하루에 5번씩 진지하 게 읽으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가 르치고 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아침 먹기 전, 점심때, 저녁 후, 자 기 전에) 그러면 놀라운 자신감 과 능력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오 늘 저는 시편 23편중에 2절을 여 러분들에게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가 나를 푸른초장에 누이시 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 다" 목자는 무슨 일을 합니까 ! 목 자는 양에게 필요한 풀을 찾아서 먹여야 했습니다 그래서 늘 새로 운 목초지로 양들을 데리고 자주 이동해야만 했습니다 또한 팔레 스타인의 날씨는 건조하고 더위 가 심해서 양들에게 규칙적으로
충분한 물을 먹여야 했습니다. 그 런데 팔레스타인 지역은 강수량 이 적고 증발률이 커서 땅에는 거 의 습기가 없고 빗물은 땅속으로 스며들어 흐르기 때문에 물이 대 단히 귀했습니다. 그래서 물을 찾 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었고 물로 인해서 서로 목자들끼리 싸 움을 하는 일은 허다했습니다. 그 래서 목자는 자신의 양들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새벽 에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할 때 나 의 영혼이 쉼을 얻고 힘을 얻습니 다. 그러므로 저에게 푸른초장과 쉴만한 물가는 새벽기도요, 말씀 묵상입니다. 혹 여러분들의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는 무엇입니 까 ! 위대한 사람들의 일생을 살 펴 보십시오 ! 누구나 다 한때는 긴박한 삶의 대열에서 떨어져 휴 식과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 졌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
2006/8/21 늘 신선한 변화를 꿈꾸는 파리연합교회 정 진 호 목사드림 http://cyworld.com/pastor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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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뇌프 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시작하십시오 - 찾아 오시는 길 저희 교회를 찾아오시려면 매트로 8번을 타스고 Creteil 방향으로 Charenton Ecoles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밖으로 나오시면 큰 성당이 있는데 성당을 마주보고 서서 성당 왼쪽에 붙은 길로 50m정도 올라오시면 첫 번째 왼쪽으로 난 골목이 저희 교회가 있는 rue Guerin입니다. 주일예배 : 14:00(일) 기도회 20:00(금) 청년회 11:00(청년회) 06 11 30 96 41 (청년부)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le pont / metro Charenton Ecole tel. 01 53 81 05 41 / 06 20 56 44 56 (담임목사 김승천)
퐁뇌프 장로교회 www.pont-neu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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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리차드 포스터는 현대인에 게는 세 가지의 적이 있다고 합니 다 첫째, 바쁜것(busy), 둘째, 시 끄러운 것 (noisy), 셋째, 서두르 는 것 (hurry)입니다. 우리가 하 던 일손을 잠시 중단할 때 신선 한 마음들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자동차를 너무 빨리 몰 고 갈 때는 주변의 환경이 보이지 를 않습니다. 여러분이 주변의 아 름다운 자연을 보기 원한다면 잠 시 차를 스톱 하십시오 ! 캔 가이 어는 묵상의 삶이라는 책에서 이 렇게 말합니다. "성스러움을 보 려면 걸음을 늦춰야 한다"라고 했 습니다. 성스러움이란 우리의 일 상생활 속에 숨어 있다는 것입니 다. 그러므로 우리의 매일 반복되 어지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성스 러움을 보기 원한다면 걸음을 멈 추고 더욱 묵상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에는 우리의 걸음을 멈추고 삶을 묵상
하게 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번은 가족들과 함께 바닷가를 갔습니다. 저녁을 먹고 다 치운 후에 아내가 바닷가를 가서 좀 거 닐다가 오자고 하여 아이들과 함 께 갔습니다. 이미 노을이 지고 있는 늦은 시간이라 사람들은 거 의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물이 빠 진 바닷가를 향하여 소리를 치면 서 달려갑니다. 그리고 멀리서는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모습은 흔히 바닷가에서 볼 수 있 은 모습인데 그날 저의 마음에는 너무나도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 습니다. 그날 저는 하나님께서 만 드신 자연 속에 있는 인간의 모습 이 얼마나 조화롭고 아름다울 수 있는가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리고 몸도 마음도 놀라운 쉼을 얻 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 칫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인생 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치 '양'과 같은 우리들은 자주 '푸른 초장과 쉴만한물가'가 필요한 존 재들입니다. 가끔 인생의 속도를 늦추어 보십시오 ! 자신만의 조 용한 시간을 꼭 가져 보십시오 ! 여러분 인생에 귀한 것들을 볼 수 있기를 원한다면 잠시 당신의 차 를 멈추십시오 ! 그때 당신은 푸 른초장과 쉴만한 물가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기 독 교 대한성결교회
문의. 06 2049 6982 e-mail.sunykparis@yahoo.co.kr
취급점포 : 유로마트, 미도슈퍼 에이스마트 , 한국마트
파리연합교회
'파리연합교회는 꿈이 있는 젊은 교회입니다' 예배 안내
주일예배 - 매주일 오후 2시, 전통과 열린예배의 조화 수요찬양예배 - 매수요일 오후 8시,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부흥을 꿈꾸며. 새벽예배 - 매일 새벽 6시 10분(월-금), 구약인물 40 시리즈 차세대 모임 약속의 땅(어린이) - 매주일 오후 2시 꿈이자라는 땅(청소년) - 매주일 오후4시 청년부, 다락방모임(소그룹별) 제자훈련 일대일 성경공부 - 매주일 오전 11시, 오후 12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매주일 오후 12시 교회에서 함께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 매주 수 오후6시
담임목사 : 정 진 호 (senior pastor : JIN HO JEONG) 15 rue de LA FRATERNITE 94300 VINCENNES (T.01.4867.6898, HP:06.1792.7601) M.1 - Berault, RER.A - Vincennes 메일 : jeongjinho@wanadoo.fr 홈페이지 : http://paris-yeonhap.org
Parisj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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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8월 23일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담임목사 :
빠리침례교회
이 상 구 예배안내 수 요 성 찬 예 배 : 수요일 오후 7시 여전도회목요예배 : 목요일 오전 10시30분 금요청년찬양예배 및 청년목장모임 : 금요일 오후 7시30분 새 벽 예 배 : 매 일 오전 6시30분 주 일 1 부 예 배 : 주 일 오전 11시 주 일 2 부 예 배 : 주 일 오후 3시 중 고 등 부 : 주 일 오후 1시 유 년 주 일 학 교 : 주 일 오전 11시 기 독 한 글 학 교 : 수요일 오후 1시 30분~5시 어머니 학교(요리, 제과): 금요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
교회/팩스 : 01 42 82 72 81 목사관 : 01 46 94 08 44 / 선교관 : 01 49 88 13 46 핸드폰: 06-8024-5115 주소: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라파이에트 백화점 후문 길) 교통편: RER A - AUBER Metro 7,9 - CHAUSSEE D'ANTIN LAFAYETTE Metro 3,7,8 - OPERA 홈페이지: www.parischurch.com e-mail: sangkoo239@yahoo.co.kr / eebcp@hot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6, rue Quinault, 75015 Paris 전철 6호선 Cambronne / 8호선 Commerce
주일 예배 : 오후 2시 30분 / 유년, 중고등부 예배 : 오후 2 시 30 분 토요 아침예배 : 토 7 시 / 청년부 성경공부 금 19 시 / 여전도회 성경공부 : 목 10시 전화 : 01) 4520 1857 / 06) 2066 0354 담임목사 : 김 요 한
셔틀밴 : 주일오후 12~12:30까지 메트로 4번선 종점 Porte d'Orleans의 128번 버스 정류장에서 교회까지 오는 셔틀승용차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안하고 은혜스러운 바로 그 교회
파리장로교회 www.parisjangro.org
주일예배 : 14시30(일) 7월23일부터 8월27일까지는 오전 11시에 예배를 드립니다.
주일학교:14시30, 중.고등부:12시30, 청년부:18시30(토) 교회 주소: 20, rue Titon - 75011 Paris 8. Faidherbe-Chaligny 9. Rue des Boulets ☏ 01 4898 4443 H.P 06 6219 8739 담임목사 : 이 극 범
파리 선한 장로교회 주일예배:오후2시30분 유년주일학교 : 주일예배시간과 동일 / 중고등부 : 주일오후1시30분 청년부 : 토요일 오후6시30분 / 화요기도회 : 매주화요일오후7시30분 7 rue Auguste Vacquerie 75116 Paris M.(1.2.6), RER(A).Charles de Gaulle Etoile / Kleber 담임목사 : 성원용 T. 01.4899.7511 / 06.1956.5933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하였습니다. http://sonann.net <프랑스 한인 교회 주소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0년 그리스도교의 원류를 찾아 미래로 향하는 교회
프랑스 개혁교회
바띠뇰 한불교회
주일예배 13시 김수남 목사 (01 45 32 56 91) 44 bd. des Batignolles 75017 Paris, Metro 2 - Rome, Metro 13 - Place de Clichy 바띠뇰한불교회는 프랑스 개혁교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 간의 공식 선교협약에 따라 프랑스 바띠뇰교회와 공동사역하는 한인신앙공동체입니다
목양장로교회 ☎01.4898.3377 17, rue des Petit H tels 75010 Paris 반석감리교회 ☎01.4658.9164 117, rue du Chateau 92100 Boulogne 서로사랑교회 ☎01.4300.8318 5, rue roquepine 75008 Paris 순복음교회 ☎01.4047.5463 93, av. de la R publique 92130 Montrouge 연합성결교회 ☎01.4867.6898 15, rue de la Frat rnit 94300 Vincennes 제일장로교회 ☎01.4520.1857 6. rue Quinault, 75015 paris 파리선한장로교회 ☎01.4899.7511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파리중앙교회 ☎01.4090.0193 17 rue Bayard 75008 paris 침례교회 ☎01.4282.7281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파리안디옥장로교회 ☎01.4687.2351 24 rue des Archives 75004 Paris 파리장로교회 ☎01.4898.4443 20 rue Titon 75011 Paris 퐁뇌프장로교회 ☎01.5381.0541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Paris 쁘와띠에한인교회 ☎05.4945.9448 5 rue Ecossais 86000 Poitiers 리용한인교회 ☎04.7889.5673 6, cours de la Libert 69003 Lyon 그로노블한인교회 ☎04.7889.5673 17, rue Andre Maginot 38000 Grenoble 스트라스부르그한인연합교회 ☎04.7889.5673 1 Pl. Benjamin ZIX 67000 Strasbourg 재불 기독교 교회협회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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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위한 저렴한 사랑 특별점심메뉴 : 9.8 euro 월요일은 빨간 떡볶이와 라면 사리 사랑특선 화요일은 노오란 카레밥 회식 후 수요일은 다홍빛 떡만두라면 오징어 순대, 후라이드/양념치킨, "가라오케" 목요일은 까만 짜장면 (밥) 제공 금요일은 오므라이스 댜양한 튀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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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방법 매주 월요일12시까지 E-mail / 팩스 /우편 접수 신청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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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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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코스요리에서 푸짐한 단품요리까지
전통한정식의 자존심을 이어가는 곳 알배기 간장게장, 고등어 우거지 조림, 보양전골, 도미머리 수제비 매운탕, 꽁보리밥과 열무김치, 동치미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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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in Guide. Liberation, Best Restaurant, Le Figaroscope 등 다수의 현지 매체를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물 부족의 위기는 부유 국가들에게도 영향이 있어
8
월 20일에서 26일까지의
적인 필요성과 그 가치를 측정치
"세계 물 주간"에 앞서, 세
못하고, 시설 계획에만 현혹된 것
계 자연 보호 협회에서 발
을 안타까워했다.
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부유한 국
이에 브라질과 중국에서는 여러
가들도, 가뭄으로 고생하는 가난
개의 댐 건설 계획으로 걱정을 야
한 나라들처럼, 세계적인 물 위기
기시키고 있고, 인도의 농업은 물
에 피해를 입고 있다.
자원의 무분별한 개발로 위협을
"부유한 나라들의 물 상황은 초
받고 있다.
라하다"는 제목의 이 보고서에서,
세계 자연 보호 협회는 낡은 시설
자연 보호 협회는 기후의 변화,
들을 개선하고, 물로 인한 오염을
가뭄, 습한 지역의 소멸을 문제로 삼았고, 위기는 공해와 자원의 잘 못된 관리로 더욱 심각해져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물이 부족에 시달리는 도시들로 는 미국의 휴스톤, 호주의 시드 니로, 물 소비량이 저장고에 물이 다시 채워지는 속도에 앞선다. 런 던은 낡은 보급망으로 인해 새는
물이 하루, 올림픽 경기 수영장 300개의 양에 달한다고 한다. 지중해 연안의 나라들은 여행객 들과 음식 문화로 물 자원이 위험 수위에 있다. 세계 자연 보호 협회의 프랑스 책 임자인 Cyrille Deshays씨는 "프 랑스는 4년 동안 3번째의 가뭄을
겪으면서, 물 관리가 나라의 큰 관건임을 보여준다. 물 관련 지역의 기능과 물 자원을
항아리 보신요리 추어탕 영개 삼계탕, 낙지한마리 수제비 물냉면, 회냉면, 비빔냉면 맛을 보시면 더욱 놀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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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rue Poirier de Narcay 75014 Paris M4 Porte d'Orleons BUS : 28, 38, 68, PC1
것을 권했다. "물질의 만능과 시설의 확장은 결
보호할 수 있는 정책들을 세우는
핍과 오염에 대한 피난처가 될 수
것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가 없고, 물과 습한 지역 보호에
협회의 물관리 분야를 담당하고
효과적인 대체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Jamie Pittock씨는 대부분
는 없다."
의 신흥 국가들이 물에 대한 실질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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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마트 앞에 위치한 전통한식점 항아리로 숙성된 맛은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줄이며, 관개 수로의 양상을 바꿀
"스페샬 PHO"
"PHO" 소머리집 중국, 베트남, 태국 요리 전문점
오리불고기, 오리삽겹살
TEL. 01 4584 8883
☎ 01.44.73.02.30
Ouvert 7j/7 109 avenue d'Ivry 75013 Paris Metro : Tolbiac, Bus : 62
강앤리 미용실
50 BD. de Picpus 75012 Paris M(6).Picpus / Bel-Air (월요일휴무)
Salon de Coiffure 매트로에서 가장 가까운 미용실
Kang & Lee
tel. 01 4578 6033
11. rue Daniel Stern 75015 Paris Metro 6 : Duplex
유익한 전화 SAMU(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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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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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PIER(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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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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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Denti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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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표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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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eAnti-Poison (독극물사고)
Parisjisung
알로빠리
2006년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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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당 가람 (KARAM) 01 4575 7783 17, avenue Emile Zola 75015 Paris 국일관 (KOOKIL-KWAN) 01 4261 0418 . 12, rue Gomboust 75001 Paris 궁 (Goong) 01 4306 0610 54-58, rue Mademoiselle 75015 Paris 길손 (KILSON) 01 4326 5993 13, quai de Montebello 75005 Paris 다미 (DAMI) 01 4566 6777 7, rue Dupleix 75015 Paris 명동한식당 01 4354 6632 12 rue de la harpe 75005 Paris 보배 (BOBAE) 01 4578 8009 44, rue Lourmel 75015 Paris 사랑 (Sa Lang) 01 4924 0746 19, rue d'Antin 75002 Paris 사모 (SAMO) 01 4705 9127 1, rue du Champ de Mars 75007 Paris 사미인곡 (SAMIN) 01 4734 5896 74, av. de Breteuil 75007 Paris 서울가든 (SEOUL) 01 4060 6060 165, rue de Javel 75015 Paris 서울오페라 (Seoul-Opera) 01 4286 1040 5 rue Danielle Casanoca 75001 Paris 소원 (SOWONE) 01 4567 7071 62, rue de la Fédération 75015 Paris 수라 (SOURA) 01 4541 7155 7, rue Ernest Cresson 75014 Paris 씨알 (SIAL) 01 4026 7439 16 rue Mondetour 75001 Paris 우정 (WOOJUNG) 01 4520 7282 8, boulevard Delessert 75016 Paris 유로 (EURO) 01 5321 0789 65, rue du Fg. Montmartre 75009 Paris 파리포차 01 4804 0168 214, rue Saint Martin, 75003 Paris 한우리 (Hanwoori) 01 4018 3833 6, bd Saint-Martin 75010 Paris 김가 (KIM&KIM) 01 4370 2240 15, rue Chevreul 75011 Paris 고향 (GO-HYANG) 01 4059 8045 6 rue du Général Estienne 75015 Paris 귀빈 (GUIBINE) 01 4473 0230 50, boulevard de Picpus 75012 Paris 봉 (BONG) 01 4734 7362 42 rue Blomet 75015 Paris 쉐마망(Chez Maman) 01 4551 4587 18 rue Amelie 75007 신정 (SHINJUNG) 01 4522 2106 7, rue Clapeyron 75008 Paris 우리 (WOURY) 01 4577 3711
5, rue Humblot 75015 Paris 참 (TCHAM) 01 4530 3814 18 rue de la Croix-Nivert 75015 Paris 한림 (HANLIM) 01 4354 6274 6, rue Blainville 75005 Paris 항아리 (HANGARI) 01 4450 4450 7, rue Louvois 75002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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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당
유로마트 (EUROMART) 01 4577 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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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48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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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집 (Tresons d'Asie) 01 4584 8883 109, avenue d'Ivry 75013 PARIS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식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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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마트 01 4297 5680 63, rue Saint Anne 75002 Paris 아시아슈퍼 (Asia Super) 01 4261 0639 31, rue d'Argenteuil 75001 Paris 하나식품 (HANA) 01 4577 7471 15, rue Letellier 75015 Paris 유로마트 (EUROMART)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이랑식품 (ILANG) 01 4541 5218 9, rue Poirier Narcay 75014 Paris 한국마트 01 4577 0780 55, rue Entrepreneurs 75015 Paris 미도식품 (MIDO) 01 4575 3744 71 bis, rue Saint Charles 75015 Paris
정육점 유로마트 (EUROMART)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한국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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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A.A.A.어학원
01 4742 5979
21, rue d'Antin 75002 Paris 앵스띠뛰 프랑크폰 01 5380 3477 22 rue St-Augustin 75002 Paris 한불학원
01 4060 7802
55-57, rue Vasco de Gama 75015 Paris 프랑스 어학원
01 4659 2951
32~36 rue Merlin 75011
자동차 정비소 JIC II
06 2529 69933
2 rue Gaston Monmousseau 94200 Ivry-sur-seine
반찬가게 이랑 (ILANG) 01 4541 5218 9, rue Poirier Narcay 75014 Paris 이조김치 (Y-Jo KIMCHI) 01 6938 5372 3 rue de l'avenir 91550 paray-vieille-poste
식품대리점
골프 골프아카데미
01 7712 7163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골프플라자
01 4059 8040
키멕스코 01 4535 6807 86, bd. Saint Marcel 75005 Paris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떡집
태권도
홍떡집 (HONG) 01 6996 3855 2bis rue de la tourelle 91600 Savigny sur orge
미용실 이경연 혜어숍 01 4306 163, rue de Sévres 75015 Pars 강앤리 미용실 01 4578 19, rue Daniel Stern 75015 Paris 보브 (VOV) 01 4575 9, rue des Bergers 75015 Paris 시조 미용 (CIZO) 01 4577 13, rue Ginoux 75015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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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lace de la Rotonde 75001 Paris (청소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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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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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8553 3344
17, rue Leopold Bellan 75002 Paris (성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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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Parisjisung
2006 주불대사배골프대회 공고
●일 ●장
시 : 2006년 9월 23일 토요일 08시(동시출발) 7시 30분까지 도착 하셔야 합니다. 소 : GOLF DE VAUCOULEURS
Tel. 01 34 87 62 29 Rue de l'Eglise 78910 Civry-la-Foret
● ● ● ● ● ●
경기방식 : 스트로크 플레이 참 가 비 : 80 유로 (그린피 55유로 + 식사비 25유로) 참가신청 : 골프 협회 신청마감 : 2006년 9월 20일 까지 전 화 : 01 4080 5940 이 멜 : golfplaza@yahoo.co.kr
그리운 고향길은 이제 IATA 여행사, 대한항공 대리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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