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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1627-9249

no. 381

2007년 6월 6일(수)

parisjisung@noos.fr

프랑스를 보는 새로운 눈

www.Parisjisung.com 발행인 : 정 락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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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부는 문화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손해보험협회와 공동으로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국민들을 위해 현지의 생생 한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유럽안전여행가이드」 를 발간했다. 이는 우리 국민의 여행 경향 분석에 근거한 적절 한 대응이라 할 수 있다. 국민소득이 증대됨에 따 라 유럽으로 여행하는 국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 고 있기 때문이다. 2005년 기준 우리 국민의 유럽 방문은 59만명으로 전체 해외여행의 6.2%이며, 1995년에 비해 89.8% 증가하였다. 이는 같은 기 간 북미지역 방문은 5.02%에 그친 데 비하면 큰 증가율이 아닐 수 없으며, 매년 8% 내외로 지속적 으로 성장해오고 있다. 연령별로 분석해 보면 전체 여행객의 47.86%가 청장년층(21-40세)으로 가장 많으며, 직업별로 는 대학·대학원생이나 회사원이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특히 대학생 배낭여행의 경우 하계방 학을 이용, 통상 4주 정도의 장기간동안 5개국 이 상을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사건사고의 발생 위험 이 높고 체류지가 일정치 않아 소재파악에 어려움 이 있다. 게다가 유럽지역의 사건사고 피해건수는 전체 건 수의 41.96%로 전체 해외여행객 대비 유럽지역 여행객의 비율 6.2%와 비교할 때, 다른 지역보다 7배 이상 높게 나타나고 있어 유럽에서의 안전여 행을 위한 지침이 꼭 필요하다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유럽여행에 관한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 를 제공하여 사건 .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자는 취 함께해서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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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서 「유럽안전여행가이드」가 발간된 것. 「유럽안전여행가이드」는 유럽에서 빈번하게 발 생하는 사건 . 사고 유형별 분석, 긴급 상황 대처요 령, 여행자보험, 유럽 출입국심사제도, 유럽 23개 국 국가별 정보(치안상황, 교통정보, 응급의료시 설, 긴급연락망) 등 유럽 주재 우리공관 영사담 당자들이 작성한 안전여행에 필수적인 정보를 담 고 있다. 또한 이 가이드에는 장기간 여러 국가를 이동하기 (3면에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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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칼럼

no. 381

'파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위하여' 지난 5월 하순 수필가 피천득 옹이 97세를 일기로 우리 곁을 떠 났습니다. 보도를 통하여 본 꽃에 묻힌 영정 속, 그 해맑은 미소가 가슴을 아 련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정 앞에 가지런히 놓인 수필집 '인 연'이, 한 작가와 독자간의 인연 또한 돌아보게 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중 . 고등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교과서에 실린 수채 화 같은 그의 수필뿐 아니라, 그가 번역한 '큰 바위 얼굴'이나 '마 지막 수업'을 기억할 것입니다. 살랑대는 나뭇잎에도 민감한 정서 적으로 가장 충만한 시기이다 보니, 당시 글들이 뿜어낸 향취는 성인이 된 지금껏 몸에 배어 있습니다.

그가 5월과 고명딸을 유독 사랑한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사르코지의 4대 사회개혁, 과연 이루어질 것인가 ?

미국 여행길에 사서 딸에게 선물한 인형을 딸이 출가한 이후에도 평생 곁에 두고 마치 딸처럼 아끼신 모습에서, 당신의 일생이 얼마 나 소년다운 천진함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는가 짐작하게 합니다. 또한 5월에 대한 당신의 사랑은 그대로 수필 '오월(五月)'에 옮겨 놓으셨습니다.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 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 있는 비취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어린 딸기의 달 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 이다. 전나무의 바늘잎도 연한 살결같이 보드랍다.

어느새 오월이 갔습니다. 꽃을 데리고, 신록을 남겨둔 채 봄이 갔습니다. 움켜쥐면 손가락 사이로 뚝뚝 시퍼런 풋물이 떨어질, 파리의 공원에도 그만 봄이 갔습니다.

파리지성 편집부

2

이

번 국회의원 선출은 사르코지대통령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왜냐하면, 자신 의 사회개혁정책을 합법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국회의원 들의 동의와 그들의 비준이 필 수이기 때문이다. 이는 한편으 로 그의 사회개혁정책이 법적인 규정이 필요할 정도로 매우 민감 한 문제를 다룬다는 것을 의미하 기도 한다. 그렇다면, 그가 이룩 하고자 하는 사회개혁들은 과연 무엇일까 ? 그의 사회개혁은 크 게 4가지로 나뉜다. 남녀간의 월 급의 평등화, 초과 수당 인상, 단 일 계약제 그리고 파업기간동안 의 공공시설의 최소서비스 보장 이 바로 그것이다.

기업내 남녀처별, 월급의 평등화 최근 한 조사에 의하면, 기업내 에서 가장 월급이 높은 여성의 10%가 남성 회사원의 월급의 75%밖에 받지 못한다고 한다. 이러한 기업내 남녀 차별에 대한 대책으로써, 사르코지는 2010년 까지 기업내의 남녀 월급차이를 완전히 평등화할 것이라고 밝히 고 있다. 이러한 계획에 도달하 기 위해서, "남녀차별이 현존하 는 기업들에게 최고 2년간의 유 예기간이 주어질 것입니다. 이 유예기간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재정적으로 그리고 법적인 재제가 가해질 것 입니다. 남자가 평균적으로 여 성보다 15%이상을 번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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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실. 이는 집고 넘어가야 할 문제

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초과수당

를 통해서,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

내게 좋은 해결안을 제시한다면,

입니다"라고 사르코지는 한 대담

인상은 "결국 전반적인 지출욕구

고, 기존의 회사원의 경우, 그가

새로운 법규정은 없을 수도 있

에서 밝혔다. 이에 대해, 고용자

의상승을 꾀하지는 못할 것이며,

일한 기간이 길수록 기업이 지불

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는 노동

연합의 회장은 기업내의 남녀간

고용문제에 있어서 오히려 부정

하는 보상금 액수도 더불어 상승

조합과의 원만한 대화에 중점을

의 불평등 대우를 한편으로 인정

적인 결과를 낳을 것"이라고 한

하기 때문에, 기업은 쉽사리 회사

두었다. 이에 대해서, 노동조합

하면서도, 이를 법으로 재정하여

전문가는 예측하고 있다. 왜냐하

원을 해고할 수 없게 될 것이라는

은 '파업의 권리'를 위협하는 제

강행하는 것에는 반대하는 입장

면, 기업들이 새로운 사원고용보

가정에 근거하고 있다. 하지만,

안이라며 이를 거부하며, 공공기

을 보였다.

다는 사원들의 초과업무를 장려

고용기간만큼 보상금이 상승하

관이 파업이전, 대중에게 미리 이

함으로써, 고용시장의 수축이 예

는 관계로, 그리고 계속되는 새로

를 알리는 것을 대안으로 내세웠

초과수당, 최대 25% 인상 예정

상되기 때문이다.

운 고용으로 인해서, 경력이 많은

다. 이러한 강경한 반대를 인식한

회사원일수록 가장 우선적인 해

듯, 최근들어 필롱 국무총리는 초

오는 7월, 국회는 초과수당과 관

고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남은

기의 원만한 대화의 시도를 벗어

것은 노동조합들을 설득시키는

나서, 강경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한 투표를 벌일 예정이다. 이 초

단일계약제, 기업의 회사원 해고 자율화 보장

것인데... 현재 노동조합회원들은

드러냈다. 한 공식석상에서 그가

과수당을 인상하는 목적은 무엇

노동시장의 "융통성있는 보장

이러한 단일계약제는 고용환경을

발표한 바에 의하면, 최소 서비스

보다도 경제활성을 위한 국민들

flexsécuriser"을 위해서, 사르코

오히려 악화시킬 것이라며 적극

(특히 운송기관)에 대한 법규정

의 지출욕구(pouvoir d'achat)를

지는 단일 계약제를 시행하고자

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에 대한 투표가 이번 "7월달에"

높이는 데 있다. 현재 20명미만

한다. 이 단일계약제는 기업이 회

을 고용하는 회사의 경우, 초과

사원의 해고를 자유롭게 할 수 있 도록 허용하는 대신에, 회사원은

파업기간 동안의 최소 서비스 보장

언했다. 이는 최소 서비스 보장에

수당이 보통 수당에 10%를 더 지급하고 있는 데 반해서, 법이

고용기간에 따라서 그의 재정적

대통령임기 초기, 사르코지는 최

부할 것이라는 정부의 강경한 입

통과하면, 초과수당이 보통수당

인 권리를 정부를 통해서 보장받

소 서비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장을 재정립한 셈이다.

의 25%로 추가 책정될 예정이라

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는 해고

언급했다 : "만약 노동조합 등이

<파리지성 김도일>

(1면에서 연결됨) 때문에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젊은 층의 배낭여행객에게 현지의 위험 상황을 소개하고, 사 건 . 사고가 발생하였을 때 신속 히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지침들이 소개되어있다.

정보를 인터넷 검색을 통해 수 집하는 점을 감안하여 자료의 배포를 인터넷 다운로드를 중심 으로 추진되었으며, 외교통상부 (www.mofat.go.kr), 해외안전 여행(www.0404.go.kr), 문화관 광부, 한국관광공사, 손해보험협 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방학을 맞아 한국의 친구들이나

친지들이 유럽을 방문하는 경우, 이 가이드를 다운로드 받도록 하 여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또한 재불 한인들 도 유럽 현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안전과 관련해서 자칫 둔감해질 수 있다. 바캉스 동안 이웃 나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가이 드'를 통해 다시 한 번 안전 점검 을 할 수 있다.

외교통상부, 문화관광부, 한국관 광공사, 손해보험협회는 '안전여 행가이드'를 중국, 동남아 등 한 국 국민의 방문이 많은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중국이나 동남아 등의 여행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지속적인 관심 을 가질 수 있다.

련된 사회보장과 세금문제에 대

「유럽안전여행가이드」는 유 럽 배낭여행객의 대부분이 여행

change

국회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단 관한 한 어떠한 대안의 수용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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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이웃 축제, 프랑스와 유럽에서 비중이 커지고 있어

지

난 5월 29일, 올해로

사에 동참하기를 호소하면서 어

여덟번째를 맞이하

떤 구청들을 설득시키는데 힘이

는 이웃 축제는 프랑

들기도 했었다.

스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

«동쪽의 오래된 나라들에서의

중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

몇몇 구청장들은 이웃은 공산

다고 이 행사 주관자들은 밝히

주의 체제하에서의 밀고자들임

면서, 올해는 이웃과의 관계 개

을 강조했다."고 마키도니아 출

선을 걱정하는 7백 5십만명이

신으로 회사 사장인 그는 설명

참가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했다.

이 행사는 2000년 프랑스에서

프랑스의 참가 구청들은 "이웃

"아파트 축제"[Immeubles en

축제" 협회의 파트너로서, 그리

fête]라는 이름으로 시작해서

신사에 밝혔다.

2003년부터 유럽으로 전파되 어, 지난해에는 6백만명의 유럽

개인주의적인 분위기를 타파하 고, 이웃들 사이의 공동체적인 결속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특 히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들끼 리 차나 저녁 식사를 함께 하는 회합들을 많이 가질 것을 권하 고 있다. "이는 구성하기에 아마 아주 빠르고 간편할 것이다."라고 Périfan씨는 강조한다. 아파트 거주민들에게 사전에 마실거나 먹을 것을 가져올 것을 부탁하 고는 아파트 공동 공간이나, 날 을 정해 거리에서 테이블만 하 나 펴면 되는 것이다. 그의 첫번째 이웃 축제로는

인들이 참가했었다. 올해는 24개국이 동참하게 되 는데, 2007년 새로운 참가국으 로는 중, 동부 유럽국가들로, 크 로아티, 슬로바키아, 레토니, 리 투아니, 에스토니, 슬로베니, 알 바니, 그리고 퀘벡도 함께 하게 된다. "유럽의 약 700개의 구청이[그 중 558개가 프랑스], 주거 마 련을 위한 여러 단체들과 함께 이번 행사의 파트너가 될 것을 승락했다."고 이 행사의 창시 자인 파리 17구 의원인 42세, Atanase Périfan씨는 프랑스 통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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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때 Aubervilliers에서 주선 했었다 : "이웃에 내 나이또래의 아주 매력적인 소녀가 있었는데, 감히 그녀에게 접근할 수가 없 었다. 그래서 부모님들을 설득해 건물에 사는 사람들을 초대하게 했는데, 그녀만 빼고 모든 이들 이 왔다."고 한다.

Atanase Périfan씨는 1999년 구 청 의원으로 선출되었을 때, 몇 몇 노인들이 외롭게 지내는 것 을 보고는 충격을 받아 다시 이 웃 축제를 시작했고, 파리 17구 구청에서 시작된 이웃 축제는 2000년 국가 축제가 되었다. 그의 40대 에너지는 프랑스 각 지방 뿐만 아니라 외국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물론 그는 이 행

KIM&KIM

고 여러 관련물품들을 받기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벽 보, 스티커, 티 셔츠, 공 등] "협회들에서나 아파들에서는 모 든 것들이 무료"라고 Périfan씨 는 밝혔다. 벽보나 초대장은 몇몇 상점 들이나

파트너

은행에

배

치되어 있고, 또한 www. immeublesenfete.com 사이트 에서 다운 받을수 있다. 해가 지나면서 이 축제는 내용이 충실해지고, 다양화 되면서, 작은 단위의 마을들이 동참하게 되었 다. "왜냐하면 시골에서도 이웃간 의 관계는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Périfan씨는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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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수의 만평

Pentecôte[성신 강림 축제일], 소수의 프랑스인들에게는 공휴일이 아님

여

론 조사에 의하면, 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는데,

수의 프랑스인들은

대부분 그들회사가 문을 닫기 때

"의존적인 이들을 위

문이라고 했다고 Opinionway-

한 연대의 날" 차원에서 공휴일

Relaxnews의 여론조사에서는

이었던 Pentecôte[성신 강림 축

밝혔다.

제일] 월요일에 일을 한다. 이는

공무원들 73%, 그리고 간부직

계속적으로 논란이 되어 왔던 문

들 54%가 이날은 쉰다고 했고,

제고, 정부는 이날의 노동에 가치

프랑스인들 61%가 그들의 이

를 부여하기를 원하고 있다.

익을 위해 일을 한다고 했고, 민

2003년의 폭염으로 1만 5천명

영 회사 임금자들은 52%, 그리

의 노인들이 사망한 이후 노인들

고 농업 종사자들, 장인, 상인들

의 부양에 문제를 제기한 Jean-

72%가 성신 강림 축제일 월요일

Pierre Raffarin 정부는 "연대 의

은 일을 한다.

식"이라는 이름하에 성신 강림

이번에 새로 임명된 노동부 장관

축제일 월요일의 공휴일 항목을

인 Xavier Bertrand씨는 어떠한

삭제했었다.

경우에도 이 "연대의 날"에 의문

일은 하지만, 임금은 책정되지 않

을 제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

는 이날은 고용주들의 면제 분담

신했다.

금 덕분으로 매년 20억 유로가

그는 어쨌든 성신 강림 축제일 월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방안의

요일 다음날에, 시행 형태와 개선

재정적인 지원이 되고 있다.

점들을 측정하기 위한 평가가 이

59%의 프랑스인들은 이날 일을

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랑스 소식

"CartoonArts Int'l 및 The New York Times Syndicate 소속 국제시사만화가"

2005년에 불협화음들을 불러 일 으켰던 항의로 인해 이미 이 방 침에 대한 유연성을 가지게 되었 다 : 회사들과 행정부 인사들은 이 연대의 날을 다른 날로 옮길 가능성을 얻었다. 단지 성신 강 림 축제일 월요일에 동의하지 않 는 것이었다. 이런 조정에도 불구하고, 노동 조 합들은 이 방침에 반대하고 있다. 프랑스 기독 노동자 동맹 [CFTC]은 이전 2년 동안 처럼 의존인들의 재정 지원을 위한 협 상을 요구하면서 이 고역의 날 에 대항한 파업 예고장을 제출 했었다. 성신 강림 축제일 월요일의 프랑 스의 현상들은 획일적이지 않다.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들은 수업 이 없는 반면, 한해 수업 일수를 맞추기 위해 이틀 동안 반 나절 을 더 반납해야 한다. 공직과[정부, 병원, 공공 단체들] 많은 개인 기업들도 일을 하지 않 고, 민간 기업들에서 어떤 회사들 은 임금자들에게 이 월요일을 선 물로 주고, 다른 기업들은 평상시 와 같이 일을 한다.

Air France 정상 운항을 했고, SNCF는 토요일과 같은 운행이 었다. 우체국은 문을 닫았고, 트럭 운송 도 금지되었지만, 대부분의 박물 관들은 열었다. <파리지성 박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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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소식

롤랑 가로스, 돈, 그리고 남녀평등 터 다양한 경기를 동시에 펼침으 로써, 관람객들의 관람 증가를 꾀 하는 데 있다고 한다.

45만명의 관람객, 해가 갈수록 증가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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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7일 일요일을 출발점 으로, 롤랑 가로스가 Porte d'Auteuil에서 개막되었 다. 윔블던, US오픈, 오스트랄리 아 오픈과 더불어 4대 그랜드 슬 램 중 하나로 꼽히는 그랜드 슬램 은 테니스 선수들의 기량을 세계 적으로 알리는 場이면서, 다른 한 편으로 무시하지 못할 경제적인 작용이 벌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이번 2007년 대회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를 든다면, 그것은 바로 남녀차별 철폐일 것 이다. 올해부터 롤랑 가로스 대회 에서는 경기에 참여하는 남자 선

수와 여자 선수들에게 지불하는 액수의 차별을 없앴다. 이는 테니 스 경기장에 만연하던 남녀간의 차별대우를 철폐하고, 남성선수 와 여성선수의 동등성을 인정했 다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이번 2007년 롤랑 가로스에 약 1억 1 천8백 유로가 투자될 것"이라고 롤랑 가로스를 주관 하는 프랑스 테니스 연맹의 회장 장-프랑스와 빌로뜨는 밝혔다. 이는 작년에 비해서 3%가 증가 한 액수이다. 이러한 투자증가의 배후에는 대회가 시작된 첫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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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의 경우, 44만 7 천명 의 관람객들이 경기가 벌어지는 15개의 테니스장을 채웠다. 이번 해는 작년에 비해 약간 증가된, 45만명의 관람객들이 경기를 지 켜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같은 증가율은 작지만 해가 갈수 록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 다. 프랑스와 빌로뜨는, "다른 그 랜드 슬램과 비교해 볼 때, 롤랑 가로스는 최근들어 가장 눈에 띄 는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 만 발전과 더불어, 그 수용능력의 한계를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따라서 현재 새로운 테니스 경기 장들의 건축을 계획하고 있습니 다"라고 밝혔다.

후원사 지정, 돈보다는 신뢰가 우선시 관람객들의 증가와 더불어, 후원 사를 통한 재정적인 이득도 안 정적인 증가율(5%)을 보인다

고 한다. 안정적이지만, 그럼에 도 불구하고 이러한 소규모의 증가율은 프랑스 테니스 연맹 의 독특한 정책에서 비롯된다. 몇년전부터, 프랑스 테니스 연 맹은 후원사들의 수를 장황하게 늘리기보다는 롤랑 가로스에 애 착을 갖고 꾸준히 후원하는 회 사에 공식 후원사의 권리를 부 여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오 늘날 롤랑 가로스의 공식후원사 로 단지 10개의 회사(Adidas, IBM, Alain Afflelou, Lagardère, Perrier, Lacoste, Fed-EX, Orange, Peugeot, Longines)가 지정되었다. 이 공식 후원사들는 지속적으로 이 경기를 후원한 덕택에 각 회사 나름대로의 노 하우를 갖고 있어서 롤랑 가로 스 대회를 돋보이게 하면서, 자 사의 이름도 더불어 각인시키는 데 성공하고 있다.

전세계 214개국에 방송권 판매, 약 3억명의 시청자 예상 롤랑 가로스는 프랑스 텔레비전 과 이미 2009년까지의 방송권 계약을 맺고 있다. 이를 통해서 약 1천 백만 유로를 지급받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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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6일(수)

정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롤랑 가로스 대 회는 전세계 214개국 방송국에 전송된다. 이로 인해서, 약 3억명의 잠재적인 시청 자들이 총 6500시간동안 이 경기를 시청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실질적인 그리고 잠재적인 경제적인 효과는 측정불 가능하다.

롤랑 가로스로 얻은 수익은 어디에 쓰이나 ? "롤랑 가로스는 프랑스 테니스 연맹에 의 해서조직됩니다"라고 장 프랑스와 빌로뜨 는 설명하면서 "롤랑 가로스를 통해서 얻 는 모든 수익은 프랑스 테니스의 발전, 예 를 들어, 테니스 클럽들 후원, 그리고 테니 스 연맹의 운영 등을 위해서 쓰여질 것입 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혜택을 받는 이로서 우리는 롤랑 가로스에 참여하는 테니스 선수들을 빼 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이미 2000년부 터 참가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상여금이 40%(!)나 증가했다. 전반적인 수상금도

프랑스 소식

파리 한복판에서 골프를…

이번 해는 총 1천 5백만 유로에 달한다. 또한 작년까지만 해도 여자 단식과 남자 단식의 최종 우승자만이 동일한 액수의 상 금을 받았고, 그외의 예선경기에서 남녀선 수의 상금이 각기 다르게 책정되었다. 올 해부터는 이러한 차별이 모든 경기에서 철폐되고, 남녀차별없이 동일한 액수가 책정된다고 한다. 따라서 결선 출전자들 (finalistes)은 남녀구분없이 각각 1백만 유로를 받을 것이며 그외의 예선 출전자들 도 남녀구분없이 동일한 액수를 받을 것이 다. 이에 대해서, 아멜리 모레스모 (프랑스 대표적인 여성 테니스 선수)는 "이는 여성 테니스 선수뿐만 아니라 여성 전반에 있어 서 좋은 소식"이라고 반기면서, "저는 스포 츠는 우리 사회를 반영한다고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 상금의 동일화를 채택함으로써, 롤랑 가로스는 프랑스가 긍정적인 사회로 의 전진하는데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런 의미에서 저는 매우 행복하며, 프랑스 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낍니다." <파리지성>

골

프 파리 앙상블(Golf' Paris Ensemble) 이 기획하고 있는 프 로젝트덕택에 파리에서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프로그램의 첫 번째 혜택지는 13구로 결정됐다. 조르쥬-카 르펀티에(Stade Georges-Carpentier, 81, bd Massena, Paris 13e) 경기장에 위치한 골프 트레즈(Golf Treize)는 250m2의 연습 장과 "푸팅 그린putting green"을 갖추고 있 으며, 지체부유자의 출입도 가능하다고 한다. 골프 파리 앙상블 프로젝트는 단순히 13구에 만족하지 않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9월부터, 19구과 11구에 새로운 연습장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 teamjpa.com을 참조할 것.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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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

랑스

파리

소재

제4회 "정헌 청년작가상" 개인전 전시회 장소 및 일정

정헌메세나

(Association Jung-Hun Mecenat , 회장 오천룡 화백) 는 정헌재단(서울

소재)의 후원 하에 유럽 각국에서 새로운 영역을

-장소:

창조하고 있는 우수한 청년작가의 미술창작 활동

아들레르 화랑(GALERIE ADLER)

을 지원하고자 제 4회째 "정헌메세나 재유럽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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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작가상(약칭, 정헌 청년작가상)"을 공모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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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아래의 작가를 수상자로 선정하여 제4회 개인

- 전시기간 :

전 개최 작가로 지명하였기에 이를 알려 드리고

2007.12.4.(화) ~ 12.18.(화) 2주간

자 합니다.

- 오프닝 리셉션 시일 : 2007.12.6.(목) 오후 6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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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작가 내역 -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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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활동국 : 프랑스

(www.jung-hun.com)에서 참조 ~~

- 도불년도 :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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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2007년 6월 6일(수)

인도 일부지역 소요사태 확산, 여행자제 당부 1. 지난 5.29 인도의 라자스탄주에서 발생한

지와 이메일 또는 전화를 이용하여 우리교민

할이 있는 아그라, 암베르성이 있는 자 이푸르

소요사태가 금6.1(금) 인근의 하리야나주, 우

및 여행객들에게 현상황을 설명하고 동 지역

지역은 교통이 거의 마비된 상태이므로 이 지

타푸라데쉬주까지 확산되고 있으며, 이 사태

방문이나 여행을 자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역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로 인하여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인도의 언론 이 보도하고 있다.

소요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여행을 자제할 것 3. 인도 소요사태의 현 상황을 고려하여 인도

을 당부드립니다

의 소요사태 지역인 라자스탄주, 하리야나주, 2. 이와 관련, 인도주재 우리대사관은 홈페이

우타푸라데쉬주와 인도의 수도 델리와 타지마

제3차"동포사회와의 대화"개최 대사관, 교민사회, 방문단체 등의 제반사정으로, 오는 5.25(금) 개최 예정인 제3차 동포사회와의 대화를 부득이 6.14(목)로 연기하게 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영사과>

- 최고의 현악 앙상블 대관령국제음악제 상주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 "평창의 사계"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1. 일시 및 장소 ㅇ 일 시: 2007. 6. 14(목) 15:00-17:00 ㅇ 장 소: 주프랑스 대사관 대회의실

2. 참석자 ㅇ 대사관 관계자 및 교민사회 분야별 대표 20-25명 - 한인회 2명, 각 종교 대표 3명, 교민원로 2명, 평통지회 1명, 상공회의소 1명, 유학생 대표 1명, 한인회 추천 사안별 관계자 2명, 교민언론 4명 등 * 실질적인 대화를 위해 참석자 제한

3. 진 행 ㅇ 대사관측은 정부의 정책과 공지사항 설명 ㅇ 교민대표는 동포사회 애로사항 설명 및 발전방안 제안 ㅇ 제기된 사안의 해결 및 개선 방안 협의

강석희 -평창의 사계 피아졸라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4. 참고사항 ㅇ '동포사회와의 대화'는 한?프랑스 관계 및 교민사회 발전, 영사서 비스 개선, 재외국민 보호 강화 등을 위한 방안을 대사관과 동포 사회간에 진솔하게 협의코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

차이코프스키-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Op.48 2007년 6월 8일 저녁8시 Salle Gaveau 45 rue la Boetie 75008 Paris

ㅇ 충실한 협의를 위해서, 회의에서 논의코자 하는 사안을 대사관 영 사과 또는 한인회로 사전통보 요망 - 사전준비 기간을 감안, 5.21(월)까지 통보 접수 - 대사관-한인회간 협의를 통해 회의 의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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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식

동계올림픽 개최지 실사 평가 "평창이 최고" 16개 평가항목서 모두 높은 평가, 유치 명분에서도 '압도'

2

014년 동계 올림픽 유치 경쟁에서 평창에 청신호 가 켜졌다.

IOC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한 유치 후보 도시 현지 실사 결 과에서 평창은 'VERY HIGH

QUALITY' 즉, 매우 높은 수준 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러시아 소치는 VERY가 빠진 'HIGH QUILTY'로 표현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는 '괜 찮은 수준'이라고만 평가해 후

보 도시 가운데 가장 낮은 점수

것입니다.]

를 받았다.

평창은 주민 지지도 여론조사에

IOC 실사단은 또, 아시아에 동

서도 91% 지지도를 보여 경쟁

계 스포츠를 확산시키고 분단

도시들을 압도했다.

지역 평화를 구현하겠다는 평창

잘츠부르크는 유치 찬성보다 반

의 유치 명분에 대해서도 찬사

대가 더 많이 나왔고 정부의 재

를 보냈으며, 평창은 시설과 숙

정 지원 부족까지 겹쳐 엎친 데

박, 교통, 안전대책 등 16개 평

덮친 격이 됐다.

가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주요 외신들은 평창이 부동표 흡

받았다.

수에 유리한 고지에 서게 됐다고

반면, 소치는 경기장 건설계획과

일제히 전했다.

환경훼손 문제에 대해 철저한 점

모의고사격인 IOC 현지 실사에

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서 최우수 성적표를 받은 평창 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개최지

[이가야/IOC실사단장 : 경기시

결정 투표에서 더욱 자신감을

설 등 인프라를 당초 일정대로

갖게 되었다.

구축하느냐가 소치의 과제가 될

<SBS 뉴스>

내년부터 '호적' 대신 '1인 가족부' 사용 새 아버지의 성 따를 수 있어…전통적인 가족제도에 변화 예상

가

장 큰 변화는, 지금

본인과 직계 가족 전체의 출생,

새 등록부는 신분에 관한 사항

가 등장하면 불필요한 인적사항

까지 우리 신분제도

혼인, 입양 기록이 등재되던 호

이 개인 중심으로 기재되며, 5종

들이 기재돼 개인 정보 노출이

의 근간이 됐던 호적

적등본이 사라지고, 대신 '가족

류의 증명서로 세분화된다.

문제가 되었던 기존 호적의 문

관계등록부'가 새롭게 사용되며,

[진한수/변호사 : 새로운 등록부

제점이 해결됩니다.]

등본이 사라진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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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6일(수)

가족관계 증명서는 기재 대상이 부모, 배우자, 자녀 등 3대로 제한되고 이름 과 생일만 간략히 기록되고, 기본 증명 서는 본인의 출생 같은 일반 신분사항 만 담기고 가족 관계나 혼인, 입양 여부 는 빠진다. 특히 증명서에서 본적란은 없어지고 개 인이 원하는 곳을 기재할 수 있는 '등록 기준지'가 대신 쓰인다. 혼인이나 입양 여부, 친양자 입양관계는 별도의 증명서를 통해 관리된다. 가족제도에도 변화가 생깁는데, 내년부 터 기존의 부성주의 원칙이 수정되는데 다가 성씨를 바꾸는 게 허용되고, 친양 자제도가 도입됩니다. [변현철/대법원 공보관 : 호주제가 폐지 됨에 따라 개인의 존엄과 양성 평등의

헌법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제도 를 마련했습니다.] 자녀의 성과 본은 아버지를 따르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혼인 신고시 미리 협의 하면 어머니를 따를 수 있다. 재혼한 여성들이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도 법원 허가만 받으면 자녀의 성을 바 꿀 수 있다. 또한, 만 15세 미만을 입양할 때 법률상 으로 완전한 친생자로 인정받는 '친양자 제도'도 새롭게 도입된다. 새 등록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 는데, 현행 전산자료를 기초로 작성되기 때문에 별도로 신고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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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택시, 6월부터 전화번호 단일화 01 45 30 30 30 : 이는 최근 통합 된 파리택시 전화번호이다. 6월 15일부 터 사용되는 이 단일번호를 통해서, 사용

르며, 전화요금은 지역요금이 적용된다 고 한다. <파리지성>

자는 전화안내를 받으면서 자신의 집에서 가장 가까운 택시정거장을 선택할 수 있 다. 이외에도 사용자는 근방에 있는 택시 들과도 통화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택시 운전사의 경우, 그의 상황에 따라서 소비 자의 요청에 응할 수 있게 된다. 현재 파 리내 택시 전용전화부스는 134개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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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cole Véterinaire de MaisonsAlfort : 낙원호텔

(Pont de Sévres - Mairie de Montreuil) - Havre Caumartin : 골드라인여행사 - Chaussée d'Antin Lafayette : 침례교회 - Rue des Boulets : 파리장로교회 - Alma Marceau : 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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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선 (Boulogne - Gare d'Austerlitz)

- Madeleine : 한불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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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불 한인 업체 탐방 -

파리의 유일한 실내 포장마차-파리포차

'지

치고 쓰린 서민들의 가슴을

풀기 위해 쉽게 찾을 수 있는 '파리포차'를

않다는 것은 상

달래주던 곳' 하면 우리는 쉽

열게 된지 벌써 3년이 되어간다.

식. 김치덮밥,

게 '포장마차'를 떠올린다.

파리포차에는 '포장'이 없는 것을 제외하면 한

제육덮밥, 잔치

추운 겨울에도 주황색 포장아래 따끈한 오

국의 포장마차에서 볼 수 있는 모든 것이 다

국수 같은 간단

뎅국으로 몸을 덥힐 수 있던 곳, 소주 한 병

있다. 안주에는 푸짐한 뚝배기 오뎅탕, 김치

한 식사로 속을 달랠 수도 있다.

만 시켜도 푸짐한 안주를 받을 수 있던 곳.

삼겹살, 오돌뼈, 똥집, 곱창볶음, 낙지볶음, 닭

파리포차의 특징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그 곳에서 우리들은 '가슴 밑바닥의 이야기,

발, 꽁치구이, 고등어갈비 같은 '전통 안주'부

혼자 견뎌내는 이야기, 서로의 생을 묵묵히

터 해물치즈떡볶이, 매콤한 맛으로 최근에 한

인정할 수 있을 때만 말할 수 있는 그런 이

국에서 인기를 끈 '불닭'같은 '퓨전 안주'까지

야기'(임영태 '포장마차' 중에서)를 나누며

다양하다. 그중에 오뎅탕과 떡볶이, 김치삼겹

애환을 달래곤 했다.

살은 파리포차가 자랑하는 별미 중 별미라고.

여기 파리에도 그런 '포장마차'가 있으니 214

안주가격도 9~12유로로 저렴하다.

rue St-martin 75003 Paris에 위치한 '파리포차'가

술의 종류로 말할 것 같으면, 설중매, 산사춘,

바로 그 곳이다. 채성훈 대표는 2002년 파

백세주, 녹차소주, 오이소주, 참소주, 참이슬

리에 온 이후 교민들이나 유학생들이 힘든

에다 요구르트· 체리· 레몬· 딸기· 복숭

'노래방'이다. 매 번 업데이트되는 최신곡들 을 부르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것. 이용 가격은 한 시간에 20유로이며, 예약은 필수라고 한다. 또한 파리포차에 원하는 때 면 언제든 찾아올 수 있도록 '연중무휴'로 오 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한다. 주황색 포장아래는 아니지만, 좀 더 깨끗하 고 세련된 중세의 성과 같은 분위기에서 동 료들과 함께 사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외 국에서의 힘든 삶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

타지 생활 속에서 마땅히 스트레스를 풀만

아 칵테일 소주까지 와인과 양주만 빼고 모

지 않을까. 바로 그 것이 파리포차 채성훈

한 곳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계

든 술이 총 출동한 셈.

대표의 바람이다.

기로 유학생들과 교민들이 쌓인 스트레스를

물론 빈속에 술을 마시는 것이 몸에 좋지

주류 : 설중매, 산사춘, 백세주, 녹차소주, 오이소주, 참소주, 참이슬, 요구르트· 체리· 레몬· 딸기· 복숭아 칵테일 소주

<파리지성>

파리포차 Tel. 01.4804.0168 214 rue St martin 75003 Paris

뚝배기 오뎅탕, 김치삼겹살, 오돌뼈, 똥집, 곱창볶음, 낙지볶음,

지하철 (11)Rambuteau

닭발, 꽁치구이, 고등어갈비. 해물치즈떡볶이. 불닭

연중무휴

오뎅탕, 떡볶이, 김치삼겹살

저녁만 영업

에이스마트 앞에 위치한 전통한식점

항아리

항아리로 숙성된 맛은 오래두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보신요리 추어탕 영개 삼계탕, 낙지한마리 수제비 물냉면, 회냉면, 비빔냉면 맛을 보시면 더욱 놀라십니다

TEL. 01 4450 4450

7 rue Louvois 75002 Paris Metro 3, QUatre Septembre / 7, Pyramid

13

no. 381

le Monde

LE MONDE Diplomatique Edition Coreénne 국제문제전문월간지 르몽드 리프로마티크 한국판 www.lemonde.co.kr

중국의 손에 놓인 기후 변화의 열쇠

적절한 죽음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가?

엄청난 환경재앙의 전주곡

바칼로레아-지식의 콜라주

아틀라스 독점연재 아틀라스는 프랑스 르 몽

“프랑스 철학교사가 묻고 한국의 철학교사 가 답하다” 1808년 나폴레옹에 의해 실시된 바칼로레아 는 프랑스의 고교 졸업 자격시험이다.하지만 바칼로레아는 '지성의 자격시험'으로 보아도 될 정도로 깊고 본질적인 삶의 문제를 건드 린다.다양하고 풍부한 생각을 요구하는 시대, 바칼로레아 문제는 우리의 생각을 가늠하고 이끄는 좋은 화두다.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에서는 프랑 스 철학교사들이 출제한 문제에 대한 한국 철학교사의 답안을 연재한다.세계적인 문제 를 한국적인 관점에서는 어떻게 답할 수 있 는지 살펴보자 두번째 바칼로레아 기출논제-“적절한 죽음 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가?” ● 철학교사의 답안 제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은 포로들을 잔인 하게 대했다.그들은 '포로'라는 존재를 이해 하지 못했다.군인이라면 전쟁터에서 죽거나, 졌다면 당연히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야 할 터였다.무사로서 이름을 잃었는데도 살겠다 고 발버둥치는 것만큼 추한 일도 없다.패배한 장수에게 스스로 배를 가를 수 있는 할복(割 腹)은 의무이자 권리이기까지 했다.일본군이 포로들을 무시하고 학대한 데는 이런 문화적 인 배경이 있었다.포로란 인간으로서는 이미 죽었는데도 '적절한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말하는 짐승들일 뿐이었다.이 점은 프로이센 의 장교들도 마찬가지였다.더 이상 명예를 지킬 방법이 없을 때, 동료들은 장교의 책상 위에 위스키 ... (홈페이에서)

드 디플로마티크에서 발간하는 지정학 세계 지도로 현재 프랑스와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를 비롯한 유럽의 지성인들에서 가장 각광 받 고 있는 교양서입니다. 카르토그래픽 교양서인 아틀라스는 세계화, 갈 등과 분쟁, 환경과 자원, 민주주의와 사회 발전 등 21세기 지구촌 전반의 주요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지성인에게도 세계의 흐 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입니다.

21세기 중국은 세계의 공장이 돼가고 있다.하 지만 중국의 성장은 세계 시장에서의 원자재 부족과 환경에 대한 엄청난 악영향이라는 큰 문제에 직면해 있다.상황의 심각성은 이런 문 제들이 비단 중국만의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전 세계인구의 약 4분의 1이 사는 중국은 자연 자원에 수급에 있어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특 히 중국 전체 인구의 3분의 2가 거주하는 동부 지역이 특히 큰 영향을 미친다.불과 1-년 동 안 이 지역의 모습은 크게 변했다. 엄청난 환경 변화의 징후 현상들이 속속 등장 하기 시작했다.1997년 세계에서 가장 큰 강 중 하나이자 중국 남부 황하 문명의 발상지인 황하는 하류 지역에 관개를 하기위해 물을 대 규모로 끌어 썼기 때문에 바다에 흘러 들어가 지 못하게 됐다.2003년 황하는 반세기만에 가 장 낮은 수위를 기록했고 중국에 있는 560개 의 하천 중 60여개는 하수가 모두 고갈됐거나 수량이 ...

(홈페이에서)

한국마트 (한국서점)

주민 설득 · 토론없이 강행되는 리옹-토리노 간 테제베 노선 건설 프랑스 · 이탈리아의 딜레마 지역 사회단체들의 지지에 힘입어 프랑스와 이탈리아 양국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리옹과 토리노 사이의 테제베 노선 건 설이 터널 건설 예정지인 쉬스 협곡 주민들 의 완강한 반대에 직면해 있다.이에 따라 노 선 건설작업은 노선 신설을 지지하는 사람들 이 제대로 그 당위성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 는 가운데 현재 중단된 상태이다. 리옹과 토리노를 연결하는 테제베 노선을 건 설해, 승객과 화물을 빠르게 수송하려는 계 획이 최초로 발표된 것은 1987년이다.이를 통해 프랑스에서 이탈리아로 가는 두 개의 주요 도로망인 몽블랑(Mont-Blanc)과 프 레쥐스((Fréjus) 터널의 교통량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2000년 양국 정부는 건설 계획을 채택했고 2002년 공사는 준공됐다.공사와 관련한 재 원은 2004년 5월 체결된 조약에 따라 마련 됐다.총 공사비는 130억 유로로 양국 정부가 공동 부담하고, 유럽연합의 도움을 받아 충당 하기로 결정됐다.이 노선을 건설하기 위해서 는 토리노에서 60Km 떨어진 쉬스(Suse) 협 곡의 생-장-드-모리엔(Saint-Jean-deMaurienne)과 브노(Venaus) 사이에 53km 길이의 터널을 뚫어야만했다. 프랑스에서 이 계획은 국민전선을 제외한, 론-알프(Rhône-Alpes) 지역의 모든 정당, 특히 트럭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로 인해 고통을 받던 샤모니(Chamonix)와 모리엔 (Maurienne) 협곡에 ...

(홈페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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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적 /문 구/ 민예품 / 대 여 ( TV방송,영화 DVD / 베스트셀러 소설 /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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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7:30

일요일 휴무

2007년 6월 6일(수)

공공기관 주불한국대사관

01 4753 0101

125, rue de Grenelle - 75007 Paris 주불한국문화원 01 4720 8386 2 Avenue d'Iéna - 75116 Paris 한국전력공사 01 5537 0909 42 Avenue de la Grande Armée -75017 Paris 한국방송광고공사 01 4561 0252

90 av des Champs Elysées 75008 Paris

교민신문 한위클리 01 4603 5820 6 sq. du Pont de Sévres 92100 Boulogne Billancourt 파리지성 01 7712 7163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01 7712 7163 알로파리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여행사 골드라인 01 4490 0108 9, rue de l'Isly 75008 Paris 만트래블 01 4279 0103 6, rue de Chevreuse 75006 Paris 한불 여행사 01 4312 3747 17, rue Godot de Mauroy 75009 Paris EPS여행사 01 5602 6080 90 rue de la Victoire 75009 Paris

유트라 익스프레스 01 4701 5691 60, Rue Fessart 92100 Boulogne-billancourt

유로 (EURO)

인테리어

파리포차

예니건축 / 건설 01 4490 0526 113 rue des dames 75017 PARIS

컨설팅

44 rue St-Anne 75002 Paris

아리팩 06 1588 2890 15, avenue du Général Leclerc 92340 Bourg-La-Reine

에너토피아

한국서점 (EFC) 01 4577 0780 55, rue des Entrepreneurs - 75015 Paris

인쇄

한국 외환 은행

17/19, avenue Montaigne 75008 Paris

KBS월드 01 4536 1790 48, av. Victor Hugo - 92220 Bagneux

트리콘티넨탈 01 4184 6574/65 B.P.10333 (Zone de Fret Nord) 95705 Roissy C.D.G. Cedex

OPEN 저녁 10시 30분까지 영업 - 화요일 휴무 -

01 4522 2106

7, rue Clapeyron 75008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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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폭스파리아울렛 01 7303 8153 36 rue Marbeuf 75008 Paris 기지 빠리 01 4577 8616 16, rue Beaugrenelle 75015 Paris

가구 KESCO 01 4811 2332 58, Rue du Goulet, 93300 AUBERVILLIERS

재불한인회 08 7155 4441 83, rue Croix Nivert 75015 Paris

중국식당

가라오케

한국식당 가람 (KARAM)

01 4533 0016 01 4575 7783

17, avenue Emile Zola 75015 Paris 6 rue General Estienne 75015 Paris 국일관 (KOOKIL-KWAN) 01 4261 0418 .

12, rue Gomboust 75001 Paris 권 (Gwon)

01 4734 5317 01 4326 5993

13, quai de Montebello 75005 Paris 다미 (DAMI)

01 4566 6777

01 4354 6274

6, rue Blainville 75005 Paris 항아리 (HANGARI)

01 4450 4450

소머리집 (Tresons d'Asie) 01 4584 8883 109, avenue d'Ivry 75013 PARIS

식품점

비데오

사미인곡 2호점 (SAMIN) 08 7585 3903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어학원

에이스마트

01 4297 5680

63, rue Saint Anne 75002 Paris 아시아슈퍼 (Asia Super)

01 4261 0639

31, rue d'Argenteuil 75001 Paris 하나식품 (HANA)

01 4577 7471

15, rue Letellier 75015 Paris 유로마트 (EUROMART)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케이마트 (K-Mart)

01 4557 5633

354, rue lecoubre 75015 Paris 도레마켓 (Doree Maket) 01 4628 1066

A.A.A.어학원 01 4742 5979 21, rue d'Antin 75002 Paris 앵스띠뛰 프랑크폰 01 5380 3477 22 rue St-Augustin 75002 Paris 한불학원 01 4060 7802 55-57, rue Vasco de Gama 75015 Paris 프랑스 어학원 01 4659 2951 32~36 rue Merlin 75011

자동차 정비소 JIC II 06 2529 69933 2 rue Gaston Monmousseau 94200 Ivry-sur-seine

7, rue Dupleix 75015 Paris

10, rue claude decaen 75012 Paris

골프

명동한식당

한국마트

골프아카데미 01 7712 7163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01 4354 6632

01 4577 0780

12 rue de la harpe 75005 Paris

55, rue Entrepreneurs 75015 Paris

사랑 (Sa Lang)

미도식품 (MIDO)

01 4924 0746

19, rue d'Antin 75002 Paris 01 4705 9127

1, rue du Champ de Mars 75007 Paris 사미인곡 1호점 (SAMIN) 01 4734 5896 74, av. de Breteuil 75007 Paris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서울가든 (SEOUL) 01 4060 6060 서울오페라 (Seoul-Opera) 01 4286 1040 5 rue Danielle Casanoca 75001 Paris 수라 (SOURA)

01 4541 7155

7, rue Ernest Cresson 75014 Paris

운송

신정 (SHINJUNG)

1040

한국서점 01 4577 0780 55, rue Entrepreneurs 75015 Paris

165, rue de Javel 75015 Paris

위성방송사

18 rue Amelie 75007

6033

7, rue Louvois 75002 Paris

사미인곡 2호점 (SAMIN) 01 4225 5931 01 5367 1200

42 rue Blomet 75015 Paris

4591

한인회

사모 (SAMO)

금융업

01 4734 7362

이경연 혜어숍 01 4306 163, rue de Sévres 75015 Pars 강앤리 미용실 01 4578 19, rue Daniel Stern 75015 Paris 보브 (VOV) 01 4575 9, rue des Bergers 75015 Paris 시조 미용 (CIZO) 01 4577 13, rue Ginoux 75015 Paris

한림 (HANLIM)

길손 (KILSON)

90 av des Champs Elysées 75008 Paris

봉 (BONG)

01 4020 4583

미용실

E-mail : seodo@free.fr 서도인쇄 (SEODO) 01 4986 6973 89 avenue Aristide Briand 94230 Cachan

51, rue Cambronne 75015 Paris

01 4225 4018

귀빈 (GUIBINE)

쉐마망(Chez Maman) 01 4551 4587

서점

고향 (GO HYANG) 01 4059 8045

수출입 무역

01 4370 2240

15, rue Chevreul 75011 Paris

111, rue Croix Nivert 75015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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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Hanwoori) 01 4018 3833

CFO 환전소 01 4236 2146 39, Rue Vivienne 75002 Paris

가배 (K&B)

종합상사

214, rue Saint Martin, 75003 Paris

김가 (KIM&KIM)

대한항공 01 4297 3080 RESERVATION 008 00 0656 2001 9, boulevard de la Madeleine 75001 Paris

낙원 호텔 01 4375 3087 63, rue Veron 94140 Alfortville 01 42 64 33 33 물랭호텔 3, rue Aristide Bruant 75018 Paris

01 4804 0168

6, bd Saint-Martin 75010 Paris

환전소

항공사

호텔/호스텔

01 5321 0789

65, rue du Fg. Montmartre 75009 Paris

주소록

우정 (WOOJUNG)

01 4520 7282

8, boulevard Delessert 75016 Paris

01 4575 3744

71 bis, rue Saint Charles 75015 Paris

정육점 유로마트 (EUROMART)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반찬가게 이조김치 (Y-Jo KIMCHI) 01 6938 5372 3 rue de l'avenir 91550 paray-vieille-poste

식품대리점 키멕스코 01 4535 6807 86, bd. Saint Marcel 75005 Paris

떡집 홍떡집 (HONG) 01 6996 3855 2bis rue de la tourelle 91600 Savigny sur orge

태권도 무덕관 06 8553 3344 17, rue Leopold Bellan 75002 Paris (성인반) 4 Place de la Rotonde 75001 Paris (청소년반)

의료 신보영 한의사 01 4240 2679 31, rue Robert de Flers 75015 Paris 장인성 치과 01 5626 0838 4, rue Sontay 75016 Paris 신승호 의원 01 4631 3670 51, rue de la porte de Trivaux 92140 Clamart

보험사 SAFE ONE ASSURANCE 대표전화 01 4020 4042 7, rue dArgenteuil 75001 Paris

파리12구에 새로 개장한 한국 식품점

도레마켓

뱅센느 숲 옆에 있습니다. (집에서 만든 손만두, 깐풍기, 김밥, 빈대떡, 김치 등 판매) 한국야채 입하

DorEE MARKET

10 rue Claude Decaen 75012 Tel. 01 4628 1066 / Fax. 01 4628 1037 Metro 8 : Porte Doree , Porte Chare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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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81

영사과 소식

한 . EU FTA 전문가 자문단 공개모집

외

교통상부는 한-EU FTA를 추진함 에 있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기술적 인 자문을 받고, 각계의 의견을 효과 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한-EU FTA 전문가 자 문단"을 공개 모집한다.

2. 정부가 "한-미 FTA 협상 전문가 자문단"을 운영한데 이어 "한-EU FTA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키로 한 것은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이 한미 FTA 협상의 성공적 타결에 기여하였다고 평가됨에 따라, 한-EU FTA 협상에서도 협상 분야별로 고도의 전문지식이나 오랜 경험에 기 초한 자문의견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전문가들 의 자문을 적극 활용하고자 함이다. 특히 정부 는 27개국의 연합체인 EU가 일반적인 국가와 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EU의 법률 과 제도에 정통한 EU 전문가들의 참여도 기대 하고 있다.

근 외교부 FTA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하였으며 한-EU FTA에 대한 질의응답 코너와 함께 국 민의견 제출 창구도 개설하였다.

분야 실무 경력자 o 민간에서 해당 전문분야 종사 경력이 7년 이 상인자

외교통상부 대변인

□ 모집 분야 o 상품(제조업 및 농수산업) - 농수산물, 섬유, 자동차, 전기 . 전자, 철강, 화학, 생활용품 등 o 서비스 . 투자 - 컴퓨터 . 통신, 금융, 해운, 우편 . 쿠리어 o 기타규범 - 지적재산권, 경쟁, 정부조달 o 분쟁해결 및 지속가능발전 - 환경, 노동, 분쟁해결 등

한-EU FTA 전문가 자문단 공개 모집 한-미 FTA의 성공적인 타결에 이어, 우리의 제2 교역상대이자 제1의 투자 파트너인 EU와 의 FTA 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정부는, 각계 전 문가들의 기술적인 자문을 받고 이들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협상과정에 반영하고자 아래와 같이 분야별로 "한-EU FTA 전문가 자 문단"을 공개 모집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3. 정부는 동 자문단 활동을 통해 우리의 대EU 협상력이 강화되고 협상 과정에서 국민의 참여 를 확대함으로써 한-EU FTA 추진 과정에서 의 절차적 투명성을 제고하는 효과도 기대하 고 있다.

▷ 모집안내◁ □ 전문가 자문단의 역할 o 분야별 자문단 회의 참여 o 전문 분야에 대한 공식 . 비공식적 자문 제공

4. 한편 외교통상부는, 한-EU FTA를 비롯, FTA 추진 과정에 국민의 종합적 의견수렴 및 민간차원의 다양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최

□ 자격 요건 (아래 요건 중 하나를 갖춘 경우) o 통상 관련 분야(국제통상, 국제법, 국제경제 학 등) 박사학위 또는 석사학위 취득 후 해당

□ 신청 서류 - 신청서 (소정양식) 1부 - 경력 증명서, 학위증 사본 등 신청서에 기재 한 내용에 관한 증빙서류 각 1부 □ 신청 접수 - 신청 방법 : 우편 또는 이메일 - 접수처 : (110-787) 서울특별시 종로구 도렴동 95-1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교섭총 괄과 (전화: 2100-0864, Fax: 2100-8097, E-mail : ftapo@mofat.go.kr) - 신청 마감 : 2007.6.15(금) (도착일 기준) 외교통상부 대변인

제10차 한 . 미 사증워킹그룹회의 개최

제

10차 한.미 사증 워킹그룹 회의 가 2007.5.31(목) 10:30~12:20간 외교부청사에서 개최되었으며, 김봉현 재외동포영 사국장과 줄리아 스탠리 주한 미 국대사관 총영사 및 양국 대표단이 참석하였다.

2. 금번 회의에서 양측은 최근 미 국 의회의 비자면제프로그램

(Visa Waiver Program; VWP) 법 안 개정 추진 동향에 대하여 의견 을 교환하고 한국이 VWP에 가입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요소들, 특히 신규 보안조건 충족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는 데 입장을 같이 했다 (VWP 개정동향 자료 별첨). 미측은 한국이 VWP에 가입하기 위한 요건 중 전자여권 발급요건의 충족에 대하여 큰 관심을 표명하고 조속한 시일내 전자여권이 발급될

수 있도록 한국측이 계속 노력해 주기를 요청하였다. * 현재 미 의회에서 검토중인 VWP 개정안의 가입조건은 비자 거부율을 10%로 상향조정하였으 며, 신규 보안조치 (공항보안 강화, 항공기내 보안요원 배치, 분실여권 정보 상호 공유 등)를 추가함 (전 자여권 및 사법협력 조건은 불변).

3. 미측은 현재 한국의 비자거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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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Dong-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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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충분히 낮은 편이라고 평가하 고, 다만 불법비자 브로커들에 대 하여는 사법협력 차원에서 계속 강 력하게 대처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미측은 비자신청이 하절기 에 집중되고 있어 비자발급 절차 에 소요되는 시간상 문제에 대하여 좀더 충분한 기간 전에 비자를 신 청해 주기를 요망하였으며 이러한 측면의 홍보활동을 계속해 나가기 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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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6일(수)

4. 그밖에 양측은 상업용 비자 (E-2, L-1) 발 급시 우리 기업인에게 편의를 제공해 줄 수 있 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합의하였다. * E-2 비자는 미국에 일정금액을 투자한 외 국인에게 발급되는 비자이며, L-1 비자는 주 재원 자격으로 미국내 소재하는 자사에 근무코 자 하는 외국인에게 발급되는 비자임.

5. 한·미 사증워킹그룹 회의는 외교부 재외동 포영사국장과 주한 미국 대사관 총영사를 대표 로 '04.12월 이후 매 분기별로 개최되고 있다.

2. 주요 내용 * 기존 전자여권 발급 및 사법협력 조건은 불변 가. 융통성 있는 비자거부율 적용 ㅇ 전년도 비자거부율이 10%를 상회하지 않거 나 비자기간 초과 체류비율이 향후 국토안보부 에 의해 책정될 상한선을 넘지 않으면 비자거 부율 3% 조건 적용 배제 가능 - 전체 외국인에 대해서는 97% 출국 확인 가 능하여야 함.

- 아울러 지속적인 비자거부율 감소 추세를 유 지하여야 함.

외교통상부 대변인 나. 도난 . 분실여권 통보체제 수립 (참고자료)

VWP 개편 동향

1. VWP 개편 현황 ㅇ 부시 대통령은 '06.11.28 에스토니아 방 문 중 VWP 가입을 쉽게 하면서 출입국 보안 요소 강화를 주내용으로 하는 VWP 수정 방침 을 발표 ㅇ Voinovich 상원의원 (공화, 오하이오)은 국 토안보부와 연계하여 아래 VWP 신규 개편 내 용을 반영한 수정안을 상원에 제출, 3.13 상원 본회의를 통과 - Voinovich 의원은 당초 VWP 개편안을 English 하 원의원 (공화, 펜실베니아)과 연대하여 단독법안 제 출 형식을 취할 예정이었으나, 좀더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상원 국토안보위에 계류중이던 대테러 법안 (S.4)에 VWP 수정안을 삽입 (동 법안은 하원 기통과)

ㅇ 가입국은 미국과 협정을 통해 도난 및 분실 여권에 대한 정보를 일정 시한내 미 정부 또는 인터폴에 제공 다. 불체자 . 범법자 추방 협조 ㅇ 해당 정부는 집행가능한 최종 추방명령 (final executable order of removal)을 받은 VWP 가입국 국민, 시민, 이전 시민 (former citizen)을 동 명령 발급 3주내 추방을 위해 수 용(accept)함. 라. 개별 여행자 정보제공 ㅇ 가입국은 미국과 협정을 통해 가입국 국민이 미국 여행시 미국과 미국 국시민의 안보와 복지 에 위협을 주는지 여부에 대한 정보를 공유 마. 전자여행허가제(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System; ETA)

영사과 소식

ㅇ 전자비자의 일종으로 미국에 무비자 입국 희망자는 미국 출입국당국에 간단한 신원정보 를 제공하면, 동 정보를 전자적으로 처리하여 미국 입국 자격 여부를 심사함.

- ETA 도입 자체는 VWP 가입조건은 아니나, 도입 완료 후 모든 VWP 가입국 국민은 ETA를 사용해야 함 (도입시한 없음). * ETA는 현재 호주에서 시행중이며, 여권정 보와 신용카드 정보를 제공하면 수초 내 호주 입국 자격을 결정하여 줌. (우리나라 또한 호주 ETA 대상국) 바. 출국통제 체제 확립 ㅇ 법 발효 후 1년내 모든 VWP 입국자에 대한 출국통제 체제를 확립하고 6개월내 진전사항 을 의회에 보고 사. 기타 사안 ㅇ VWP 가입국 선정은 국토안보부 장관이 국 무부장관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 ㅇ VWP 가입국은 미국과의 대테러 동맹국이 며 공항보안, 기내 보안관 도입 협조, 여권 및 여행증명서 보안 등이 확보되어야 함.

3. 향후 절차 ㅇ 현재 VWP 개편 법안이 담겨 있는 대테러법 안은 양원을 통과하였으므로, 상 . 하원 조정회 의 검토절차를 거친 후 대통령 서명으로 개정 절차가 완료됨 (5.31 현재 조정회의는 개최되 지 않고 있음). 끝. 외교통상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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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no. 381 재불한인회에서 추진 희망사업 제안 받습니다

1) 교민, 학생 여러분의 관심속에 "무료 생활 상담"이 4월 1일 부터 재불한인회 사무실에서 많은 기대와 성원 속에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여와 후원하여 주신 재불한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무료 생활 상담" 관련하여 안내말씀 드립니다.

~ 재불한인회 무료 생활 상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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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재불한인회 사무실 일시 : 매월 1.3주 월요일(13시15분 ~ 15시15분) 매월 2.4주 목요일(14시 ~ 16시) 분야 : 창업, 운영, 회계관리, 사업자 체류, 회사등록, 프랑스 생활, 체류 등 대상 : 한인회비 납부자 혹은 예정자 (학생 15유로, 일반 30유로) 비용 : 무료 상담(단 동일인 1회에 한함) 상담 : 매월 1.3주 한 은경(재불한인회 감사 / ARIFEC 대표) 매월 2.4주 오 영교(DEA 시앙스 포 / 국제컨설트 대표) 기타 : 사전 예약은 필수

2) 재불한인회에서는 이미 정착되어진 "무료 생활 상담"의 성 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추가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 다. 이와 관련하여 교민 여러분께서는 재불한인 사회에 유익 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이 있으시면 재불한인회 사무실로 안건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아진 의견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안건 순으로 선별하여 한인회 중요사업으로 적극 추진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보내실 곳 : 재불한인회 (A.R.C.F) 83 Rue de la Croix Nivert / 75015 Paris - 전 화 : 08 71 55 44 41 / Tel+Fax : 01 48 42 16 32 - 이메일 : haninhoi@wanadoo.fr

<재불한인회>

2007 주불대사배골프대회 공고

● 일 시 : 2007년 6월 9일 토요일 08시 (1번, 10번 출발)

7시 30분까지 도착 하셔야 합니다. ● 장 소 : Golf de Rochefort ● 경기방식 : 스트로크 플레이 ● 부 편 성 : 1부( 0-15 ) 2부 (16-23) 3부 (24-36) ● 참 가 비 : 80 유로 : 그린피 50유로 + 식사비 30유로(경기후 음료수 포함) Albatros 회원 : 45유로 (참가비 15유로 + 식사비 30유로) ● 참가신청 : 골프 협회 ● 신청마감 : 2007년 6월 5일 까지 ● 전 화 : 01 4701 5691 ● 이 멜 : krmp@dreamwiz.com

퐁뇌프 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시작하십시오 - 찾아 오시는 길 저희 교회를 찾아오시려면 매트로 8번을 타스고 Creteil 방향으로 Charenton Ecoles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밖으로 나오시면 큰 성당이 있는데 성당을 마주보고 서서 성당 왼쪽에 붙은 길로 50m정도 올라오시면 첫 번째 왼쪽으로 난 골목이 저희 교회가 있는 rue Guerin입니다. 주일예배 : 14:00(일) 기도회 20:00(금) 청년회 11:00(청년회) 06 11 30 96 41 (청년부)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le pont / metro Charenton Ecole tel. 01 53 81 05 41 / 06 20 56 44 56 (담임목사 김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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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담임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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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

구

파리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 : 정 정 화

예배안내 수요성찬예배 : 수요일 오후7시 여전도회 목요예배 : 목요일 오전10:30 토요일 열린예배 :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새벽예배 : 매일 오전 6시30분 주일 1부 예배 : 주일 오전11시 주일 2부 예배 : 주일 오후3시 중 고등부 성경공부 : 토요일 오후 5시 청년 대학 목장 : 토요일 오후 5시 유년 주일학교 : 주일 오전11시 기독 한글학교 : 수요일 13:30~5:00 요리,제과 교실(유승희) : 금요일 오후 1시30분~3시30분 꽃꽃이 교실(김선희) : 목요일 오후 2시~4시

교회/팩스 : 01 42 82 72 81 목사관 : 01 46 94 08 44 / 선교관 : 01 49 88 13 46 핸드폰: 06-8024-5115 주소: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라파이에트 백화점 후문 길) 교통편: RER A - AUBER Metro 7,9 - CHAUSSEE D'ANTIN LAFAYETTE Metro 3,7,8 - OPERA 홈페이지: www.parischurch.com e-mail: sangkoo239@yahoo.co.kr / eebcp@hotmail.com

파리 선한 장로교회 주일예배:오후2시30분 유년주일학교 : 주일예배시간과 동일 / 중고등부 : 주일오후1시30분 청년부 : 토요일 오후6시30분 / 화요기도회 : 매주화요일오후7시30분 7 rue Auguste Vacquerie 75116 Paris M.(1.2.6), RER(A).Charles de Gaulle Etoile / Kleber 담임목사 : 성원용 T. 01.4828.4627 / 06.1956.5933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하였습니다. http://sonann.net

셔틀밴 : 주일오후 12~12:30까지 메트로 4번선 종점 Porte d'Orleans의 128번 버스 정류장에서 교회까지 오는 셔틀승용차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안하고 은혜스러운 바로 그 교회

파리장로교회 www.parisjangro.com

주일예배 : 14시30(일) 주일학교:14시30, 중.고등부:12시30, 청년부:18시30(토) 교회 주소: 20, rue Titon - 75011 Paris 8. Faidherbe-Chaligny 9. Rue des Boulets ☏ 01 4898 4443 H.P 06 6219 8739 담임목사 : 이 극 범

찾아 오시는 길

파리제일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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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ue Quinault, 75015 Paris 지하철 6호선 Cambronne / 8호선 Commerce

주일 예배 : 오후 2시 / 유년, 중고등부 예배 : 오후 2 시 토요 아침예배 : 토 6시 30분 / 청년부 성경공부 금 19 시 / 여전도회 성경공부 : 목 10시 전화 : 01) 4520 1857 / 06) 2066 0354 담임목사 : 김 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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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lise Evangélique " Tous Disciples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t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 ⯜▄㥐㣄Ẅ䟀 » 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 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

주일오후 예배 : 14h 30 주일 불어예배 : 10h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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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채희석 (프랑스침례교회연맹, FEEBF) G G G G G G G j éG| U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w G 불어 성경공부 (화 11시, 19시) * 한글성경공부 (수 19시) G

19 rue de Stalingrad, 94110 ARCUEIL (RER B LAPLACE, 2존, 도보 3분거리) Tel: 01 4665 9840 / 06 1299 9720 Email : chaihen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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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찬양예배 -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 예배 - 새벽 6시 10분 (월-금)

차세대 모임 약속의 땅 (어린이) - 주일 오후 2시

꿈이 자라는 땅 (청소년) - 주일 오후 4시

청년부 모임 - 격주 토요일 오후 6시

- 기초 불어 공부 (주일 12시)

담임 목사 : 권 형 준 (Rév. Dr. Joseph Kwon) 15 rue de LA FRATERNITE 94300 VINCENNES (T.01.4867.6898, HP:06 3099 0662 ) M.1 - Berault, RER.A - Vincennes e-mail. meeckwon@hanmail.net 홈페이지 : http://paris-yeonhap.org

<프랑스 한인 교회 G주소록> 목양장로교회 ☎01.7713.2610 17, rue des Petit H tels 75010 Paris 반석감리교회 ☎01.4658.9164 117, rue du Chateau 92100 Boulogne 서로사랑교회 ☎01.4300.8318 54 bis AV. Georged Clemenceau 93160 NOIGY LE GRAND 순복음교회 ☎01.4047.5463 93, av. de la R publique 92130 Montrouge 파리연합교회 ☎01.4867.6898 15, rue de la Frat rnit 94300 Vincennes 제일장로교회 ☎01.4520.1857 6. rue Quinault, 75015 paris 파리선한장로교회 ☎01.4828.4627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파리중앙교회 ☎01.4090.0193 17 rue Bayard 75008 paris 침례교회 ☎01.4282.7281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파리안디옥장로교회 ☎01.4687.2351 24 rue des Archives 75004 Paris 파리장로교회 ☎01.4898.4443 20 rue Titon 75011 Paris 퐁뇌프장로교회 ☎01.5381.0541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Paris 쁘와띠에한인교회 ☎05.4945.9448 5 rue Ecossais 86000 Poitiers 리용한인교회 ☎04.7889.5673 6, cours de la Libert 69003 Lyon 그로노블한인교회 ☎04.7889.5673 17, rue Andre Maginot 38000 Grenoble 스트라스부르그한인연합교회 ☎04.7889.5673 1 Pl. Benjamin ZIX 67000 Strasbourg 재불 기독교 교회협회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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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2~3년 내 저가 항공사(LCC) 만든다 계열사인 한국공항(Air Korea)을 활용한 저가 항공사 설립 검토

⊙ 저가 항공사의 무분별한 난립으로 고객들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저가항공사 설립에 대한 필요성 대두

⊙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고급 상용 수요 중심으로 운영하고 저가 항공사는 관광노선 중심 운영함으로써 상호 보완적 역할 대한항공도 이르면 2~3년 내에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계열사를 통해 저가 항공사를 운영할 방침이다.

대

한항공은 몇 년 전

선 중심으로 운영토록 하는 상호

부터 태스크포스팀을

보완적 역할 분담을 통해 WIN-

구성해 저가 항공사

WIN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기대

설립 타당성과 진출 방안을 검토

하고 있다.

해 왔다. 대한항공은 신규 자회사

현재 저가 항공사는 미국과 유럽

설립하는 방식 보다는 기존의 계

에서 전체의 20% 달하는 시장점

열사를 활용하는 검토중이며 이

유율을 차지하고 있고, 중국과 동

경우 부정기 항공운송사업 경험

남아에서도 최근 급속히 세력을

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공항(Air

확대하고 있다. 저가 항공사의 수

Korea)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항

김영호 대한항공 여객담당 사장

공운송사업의 환경이 바뀌고 있

은 "항공 시장 환경의 변화에 능

기 때문.

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세계 최

과거에는 항공사 설립이 정부의

고 수준의 정비 능력을 갖고 있는

엄격한 규제대상이었으나, 규제

대한항공의 축적된 기술과 효율

완화와 오픈스카이(Open Sky)

적인 기재 운영으로 차별화함으

정책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

로써 질좋은 저가 항공서비스를

서 진입 장벽이 크게 낮아 졌다.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일부 고소득층 중심이었

대한항공이 운영하게 될 저가 항

던 수요 기반이 가족단위의 관광

공사는 국내선 외에 중.단거리 국

여행, 해외연수 등으로 점차 넓어

제선까지 운항하고, B737 급의

지면서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잠

고효율 중소형 제트기를 활용하

재수요가 대폭 확대되고 있다.

여 저원가-저운임으로 시장수요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이러한 시

를 창출해 나가는 전형적인 저가

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항공사 모델을 채택할 예정이다.

위해 낮은 운임으로 양질의 수송

대한항공은 글로벌 이미지를 유

서비스를 제공, 고객 유치를 확대

지하면서 고급 상용수요를 맡고,

해 나갈 계획이다. 또, 최근 중국

신설되는 저가 항공사는 관광노

과 동남아 지역의 저가 항공사들

이 한국시장을 계속 잠식해 나가 고 있는 현상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포함되어 있다. 그간 대한항공은 일부 저가 항공 사를 중심으로 덤핑 판매와 시장 교란이 횡행하고 부실한 관광상 품이 남발되어 여행객들의 피해 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 로잡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전세계적으로 제대로 된 저가항 공사가 몇 안되는 현실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비능력을 자랑하 는 대한항공이 축적된 경험과 효 율적 기재 운영으로 차별화를 꾀 할 경우 저가 항공사 시장 판도가 급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향후 2~3년후 경부고속철

도가 완전 개통되면 경부축 중 심의 항공수요가 고속철도로 대 거 이동하면서 국내선 구조조정 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항공은 국내선에서 발생하 는 항공기 여력을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시장 확보와 비즈니스 모 델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으 며 저가 항공사 설립은 이러한 측 면까지 고려한 다목적 포석의 일 환이다. 이미 화물부문에서 세계 1위에 올라 있으며, 2010년까지 Global Leading Carrier로 성장해 나가겠 다고 하는 대한항공이 저가 항공 사 설립을 통하여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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