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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1627-9249

no. 386

2007년 7월11일(수)

parisjisung@noos.fr

파리지성 파리지성

프랑스를 보는 새로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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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정권이 하루 빨리, 되도록 압박해야

그

동안 해외 동포들의 오랜 숙원으로 남아 있던 재외국민 참정권 논란이 마침내 종지부를 찍었다. 한국의 헌법재판소(이하 헌재)가 지난달 28일 재외동포 참정권에 대한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1966년 대통령 선거법 개정에 따 라 재외국민에게 첫 투표권이 주 어졌는데 1972년 유신헌법의 제 정으로 기존 대통령 선거가 간접 선거인 체육관 선거로 바뀌면서 설명도 없이 국민의 기본권이 하 루 아침에 사라진 것이다. 그 동안 재외 동포참정권 회복을 위하여 서울에서 활동중인 많은 시민단체와 뜻 있는 동포들이 헌 법재판소와 국회를 상대로 공직 선거법과 주민투표법 에 대한 '위 헌판결'을 끈질기게 요구해 왔다. 그러면 '위헌판결'과 '헌법불일 치'는 어떻게 다른가? '위헌판결'은 판결 즉시 법의 효력 정지가 발생하는데 반해 '헌법불 일치'는 해당 법률조항의 위헌성 을 인정하면서도 위헌결정에 따 른 법적 공백을 막기 위해 법 개정 까지 일정기간 동안 해당 조항의

지난 6월 1일 재외동포언론인들이 헌재 앞에서 재외동포참정권 위헌 소송 판결 시위를 벌이고 있다.

효력을 유지하거나 한시적으로 중지 시키는 결정을 뜻한다. 헌재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법률조 항들이 단순 위헌으로 선언돼 즉 시 효력을 상실하면 주민등록을 요건으로 하는 선거인명부 작성 이 불가능하게 돼 다가올 17대 대 통령 선거와 18대 국회의원 선거 등을 제대로 실시할 수 없게 되는 법적 혼란상태를 초래할 가능성 이 명백하다"며 "헌법불일치 결정 은 충분한 법적, 기술적 대책을 검 토하는 시간을 주기 위한 것"이라 고 설명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서 앞으로는 국외 단기 체류자를 비 롯하여 외국영주권자인 재외국민 도 대한민국 국적만 갖고 있으면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헌재의 이번 '헌법불합치' 결정 으로 지난 1999년 내려진 합헌 결정을 8년 만에 뒤집은 것으로 2005년 말(末) 기준으로 외국 시 민권자를 비롯한 재외국민 663만 명 가운데 유학생과 주재원 등 단 기체류자 115만 명과 외국영주권 자 170만 명의 75%인 210만여 명이 유권자로 추정 되고 있다. 이 제 공은 헌재로부터 입법부와 중 앙선거관리위원회로 넘어 왔다. 부재자투표나 해외선거구 확정 등 어떤 형태의 선거권 행사 절차 를 마련하는가에 달려 있다.

(5면으로 연결됨)

함께해서 좋은 소식

한인 식당 "아모" 7월 10일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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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 전시장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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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칼럼

no. 386 프랑스 정부정책의 향방은 어디로 ?

'파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위하여' 지난 주 과테말라에서 열린 제 119차 국제올림픽 위원회 총회는, 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로 러시아의 '소치'를 확정했습니다. 이 날에는 '소치' 외에도 한국의 '평창'과 오스트리아의' 찰즈부르크'가 합 세해, 세 나라간의 경쟁이 뜨거웠습니다. 한국은 투표에 앞서 이성과 감성에 호소하는 감동적인 홍보물로 IOC 위 원들의 지지를 기대하였으나, 푸틴 대통령을 앞세운 러시아의 강력한 스 포츠 외교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실로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쏟아 부었던 노고에, 평창 군민들과 관계자들 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지요. 동계 올림픽이 개최될 '소치'는 흑해와 카프카스 산맥으로 둘러싸인 휴양 도시로, '러시아의 리비에라'(프랑스 남동부에 위치)라 불린다고 합니다. 여름 평균 기온이 섭씨 26도, 겨울은 평균 영하 3도로 온난하여, 수영과

역대 동계 올림픽에서 메달을 293개나 땄으면서도 동계 올림픽을 한 번

프

도 유치하지 못했다는 사실 또한 2014년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주효

다. 비록 대통령에 의해서 국무

이민정책 : "저는 결코 불법이

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회 유치를 위해 그들 또한 지난 20여 년

총리직이 임명되지만, 국무총리

민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불법이

을 기다려왔다고 하니, 이번의 쾌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야겠습니다.

의 정책수행은 대통령의 의견에

민자에 대한 대량의 합법화'를 실

대해서 상대적으로 자율적인 성

시하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피용

'평창'은 비록 유치 경쟁에는 실패 했으나,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서는 잃

격을 띤다. 이번 피용 국무총리

총리는 이민정책 계획을 설명했

는 것 보다 얻는 것이 훨씬 많을 수도 있습니다.

가 국회에서 일반적인 정책을 발

다. "프랑스가 의리있는 나라이

표한 후(7월 3일), 그의 발표 내

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이민

용이 "사르코지 선거공약의 복

자들을 수용할만큼 재정적으로

사본"이라는 강한 비판을 받았

풍부하진 않습니다. 따라서 모든

으며, "차라리 대통령이 국무총

이민정책은 기존의 수동적인 이

스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푸틴 대통령은 소치에 대 해 '해변으로 나가면 화창한 봄날이지만 산으로 올라가면 한겨울'이라고 소개하며, 천혜의 환경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인구 4만 6천 여 명의 강원도의 작은 도시가 뿜어낸 열정은 이미 세계인 들의 머리 속에 '가능성 있는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각인시켰고, 또한 그 간 준비해온 기반시설을 완공하게 되면 겨울 스포츠의 새로운 허브로 부 상하게 될 것입니다.

랑스 대통령직은 국

스 사회의 변화가 어떻게 이루어

가 전체를 상징하는

질 것인가를 가늠할 수 있는 기회

직책일뿐, 실질적인

가 될 것이다.

정책수행은 국무총리가 담당한

리자리를 겸하는 것이 낫지 않을

민정책이 아니라 선택적인 이민

겨울이 없는 나라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눈밭체험을 제공했던 평창의 드

까"하며 국무총리직의 유용성에

을 바탕으로 할 것입니다"라며

림 프로젝트는 어쩌면 지금부터가 시작인지도 모릅니다.

대한 의문들이 제기되었다. 그렇

그는 이민정책의 변화를 예고했

다면 과연 국회에서 어떠한 사항

다. 선택적인 이민의 조건으로서

들이 발표되었을까 ? 이를 살펴

피용은 "프랑스에서 살고자 하는

봄으로써, 가까운 시일내에 프랑

모든 이들은 프랑스 사회에 적응

파리지성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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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11일(수)

프랑스 소식

할 수 있는 수단을 갖고 있어야 합

제시되었다. 이 전문직 사회보장

에서 2%로 제한하고 있다.

안을 마련중이며, 대중들에 대한

니다"라고 말하면서, 이민자들은

제는 어떤 이가 직장을 바꿀 경우,

프랑스 대학 지원 : 피용 총리

보다 폭넓은 예술 보급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어야" 하며, "프랑

기존의 직장 경력년수를 새 직장

는 프랑스의 인재들의 활성화를

국립미술관의 무료관람방안을 검

스 공화국의 가치를 존중하고 불

으로 이전시키는 제도이다.

목적으로, "고등교육 학위를 받는

토 중이라고 발표했다.

어를 배워야 한다"고 구체적으로

사회보장 : "새로운 재정방안

이의 비율을 50%로 증가시키겠

명시했다.

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의학

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그는 이를

프랑스와 피용총리의 전반적인 정

고용정책 : "정부의 목적은 단

적인 발판을 마련하는 것은 하나

위해서 대학에 5년 동안 5억 유로

책발표 후, 국회는 그에 대한 신임

순하고 명확합니다. 이는 바로 충

의 해결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투표를 벌였고, 그 결과 피용은 그

분한 고용창출입니다"라고 말하

하지만 피용은 어떻게 의료보험

한 그는 이를 위해 유연성있는 재

의 정책에 대해서 대다수 신임표

면서 피용은 2012년까지 실직률

의 적자를 채울 수 있는 가에 대해

정확보 계획을 암시했다. 이외에

(321표 대 224표)를 획득했다.

을 5%까지 내리겠다고 약속했

서는 매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도 피용총리는 도서관의 현대화

하지만 이러한 투표결과를 예상

다. 이번을 계기로 피용은 또한 단

그는 이에 대해서 "금기없는 대

와 더불어 도서관 개방시간을 저

하지 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

일노동계약제 실시의도를 밝혔다.

담"을 제안하면서, 각자가 자신의

녁까지 연장하고, 일요일 개방도

냐하면 최근 국회의원 선거결과

그에 의하면, 이 노동계약은 현존

수입에 따라서 내는 것에 한계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

덕택에 피용의 소속당인 대중운

하는 모든 노동계약을 대체할 것

두는 '건강방어책'을 내세웠다. 이

도 피용총리는 교육 측면에서 초,

동연합(UMP)이 대다수 의석을

이며, 단일노동계약을 보완하는

제안은 이미 독일에서 실행중인

중, 고등학교생들에게 방과후 지

차지했기 때문이다.

제도로써 '전문직 사회보장제'가

데, 환자의 지불금을 각자의 수입

도학습을 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

<파리지성 김도일>

대한항공 시내 발권 카운터 새단장

파

리 시내 Madeleine 거리 9번지에 위치 한 대한항공 발권 카 운터가 2007년 7월 2일 부터 약 2달간의 공사기간을 예정으 로 새단장에 들어갔다.

9월초에 열게 될 새로운 발권 카 운터는 기존의 다소 어둡고 무 거운 분위기에서 벗어나, 전체적 으로 밝고 세련된 환경으로 탈 바꿈 하도록 디자인 된 것이 특 징이다.

Madeleine거리방향 한 면을 차 지하고 있는 유리벽은 투명도를 향상시켜 자연광 활용을 높이면 서 동시에 조명의 밝기를 개선 하여 전체적으로 더욱 밝아진 느낌을 주게 된다. 이와 함께 책 상, 의자, 소파 등의 집기를 교체 하고 조경 및 냉난방 시설을 보

change

강하여 고객들이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필요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공사기간 중 주 변 통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시설 을 설치하고 대한항공이 도입 예

정인 에어비스(AIRBUS)의 초 대형 항공기, A380을 모델로 한 현수막을 걸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공사기간 동안에는 기존 카운터 는 사용할 수 없으며, 건물 1층

에 있는 사무실을 개조하여 임 시 발권 카운터로 운영한다. 이 임시 카운터는 공사중인 기존 카운터 왼쪽에 있는 출입문을 통해 1층으로 올라가서 이용 할 수 있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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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86

프랑스 소식

프랑스 포도주 산업은 근심 중 ...

유

럽위원회는 지난 7월

pay 등)로 인해서 많은 오해를

4일 유럽차원에서의

하고 있는 실정인데, 여기다 다

포도주 산업 재조정

른 표기들을 더 부가하는 것은 아

방안을 발표했다. 일년동안의 협

무런 도움이 안된다"며 유럽연합

상을 통해서 이루어진 이 발표의

의 제안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주된 방안은 포도주 생산의 현대

표력했다.

화를 추구하고 있다. 이는 포도 주 산업계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

외국으로의 수출 촉진

는 켈리포니아, 멕시코, 뉴질랜

세계의 포도주 소비는 매년 상승

드 등에 대항하기 위한 방안이다.

하고 있는 현 상황을 고려해서,

이 프로젝트 내용이 발표된 직후,

유럽연합은 외국으로의 판매촉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와 같은

진을 위한 보조금으로 1억 2천만

주요 포도주 생산국은 이 방안이

유로를 약속했다. 이에 대해서,

결정될 경우 벌어질 결과에 대한 근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실정 이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재조정

릭교)에 쓰이는 술로 바꾸는 데 보조되었던 보조금(5억 유로)을 삭제할 것을 결정했다.

을 요구하는 것일까 ?

포도농장 포기 장려금

보조금에 대한 재조정 이는 유럽위원회의 발표 중에서 가장 문제시되었던 제안이다. 현 재 매년 1억 3천 유로가 포도주 산업 보조금으로 쓰이고 있다. 유 럽연합은 현행 보조금 수준을 유 지하겠다고 약속하면서, 동시에 비효율적이라고 고려되는 몇몇 보조금에 대한 재조정을 요구했 다. 대표적인 예로서, 팔리지 않 은 포도주를 종교산업(특히 카톨

국

일

현재 과잉생산으로 허덕이는 포 도주업자들의 생산중지를 위해 서, 유럽연합은 포도농장 포기 장 려금을 30%로 상승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서 한 포도주 생산업자는 현재의 위기상황에 대한 인식은 충분히 갖고 있다고 말하면서, "하지만 우리는 이 방 안이 보다 유연한 태도를 보였으 면 합니다. 다시 말해서 비록 포 도주 생산을 포기한 대가로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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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을 받더라도, 먼훗날에 경기가 좋아져서, 생산업자가 원한다면 다시 포도주를 재생산할 수 있도 록 허용했으면 합니다"라며 발표 내용의 수정을 바랬다.

"너무 적다"며, 한 전문가는 포도

생산업자 표기의 단순화

유럽위원회의 제안은 아직도 많

유럽연합은 '보통 포도주(vin de table)' 생산업자가 제조연도와 포도種을 기입할 수 있도록 허용 할 것을 제시하였다. 하지만 포 도주 생산업자들은 이러한 방안 이 소비자에게 큰 이득이 되지 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 다. "소비자들은 이미 여러 표기 들(AOC, vin de table, vin de

은 대담을 필요로 한다. 그럼에

KIM&KIM

주 생산의 신진 세력들에 대항하 기 위해서는 단순히 억대가 아니 라 10억대의 판매촉진을 벌여야 한다고 말했다.

도 불구하고 유럽연합은 이를 2008/9년에 실질적으로 시행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고, 유 럽 27개국 농업부 장관들은 7월 16일부터 이에 대한 대담을 벌릴 예정이다. 유럽위원회는 무엇보 다도 과잉생산을 저지하기 위한 포도농장의 포기건에는 한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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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11일(수)

양도도 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다른 한편, 주요 포도주 생산

프랑스 소식

프랑스 포도주 산업의 이모저모

국들(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포르

 89,0000 헥타르 : 프랑스에서의 포도주 생산은 면적 89,0000 헥타르를 차지하고 있다.

투칼)은 포도주 알코올비율을 상승시키기

 3,23%: 농축업이 이용하는 총면적에서 포도주 생산이 차지하는 비율은 3,23% 이다.

위해서 사용되었던 기존의 방식들(포도당 주입 등)을 더이상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 56리터: 프랑스 거주민당 매년 소비하는 포도주의 양은 56리터이다.

발표에 적극적인 반대를 표명하고 있다.

 세계 1위: 세계 포도주 생간에서 프랑스가 1위(총 20%)를 차지한다.

(1면에서 이어짐)

보할 수 없는 이해관계가 도사리

포사회가 또다시 반목과 분열로

결정된 마당에 실시도 하기 전에

헌재의 결정에 정치권은 일제히

고 있기 때문이다. 재외국민의 이

치달을 것이라는 논리를 세우고

앞서 부정적인 시각으로만 보는

환영 논평을 내놨다.

념성향이 상당히 보수 쪽으로 기

있다.

것도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라고

한나라당은 "헌재의 결정은 당연

울어져 있다는 점이 그 이유인 것

덧붙여 현재 생활의 터전인 거주

생각한다.

한 결정이고 환영한다. 정략적 손

이다. 이 때문에 한나라당은 참정

국의 주류사회 내 참여가 지연되

익계산서보다는 재외 동포들에게

권 부여 대상의 범위를 넓히려 하

고 본국 지향적인 해바라기 사회로

우선 헌재의 '헌법불합치'가 즉각

도 같은 권리를 부여하는 헌법정

고 있으며 열린 우리당은 가급적

급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적인 참정권 회복을 의미하는 것

신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면서 신

줄이려는 반대의 입장을 취하고

재외 동포들에게 참정권이 주어지

은 아니기 때문에 세계 재외동포

속한 선거법 개정을 촉구했다.

있다는 해석이다.

면 득표를 위해 수단 방법 안 가리

사회는 지역 한인회와 단체를 중

는 본국 저질 정치인들의 나쁜 영

심으로 여, 야에 조속한 선거법 개

열린 우리당도 "국내 정치에 참여 하고 싶었던 재외국민에게 투표

현행 선거법상 해외부재자 투표는

향이 동포사회에 미치고 그로 인

정을 촉구하여 올 12월 대선에 참

권이 주어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

선거일 전(前) 100일부터 부재자

한 불법과 타락은 불 보듯 뻔한 일

여할 수 있도록 압박해야 한다. 물

다"면서 "국민소득 2만불 시대에

등록을 받아 선거일 40일까지 투

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본국

론 집권당에서는 이런 저런 불 합

국가가 재외국민에 대한 의무를

표를 완료하게 돼있다. 대선 일인

의 저질 정치 문화가 동포사회까

리한 이유로 빠져 나가려 할 것

충실히 할 수 있게 된 것은 의미

12월 19일부터 역산하면 9월초

지 침투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다.

있는 일"이라고 논평했다.

에는 해외부재자 등록을 시작해야

그러나 찬성론자들은 재외 동포

유신헌법 제정과 함께 사라진 재

각 당이 이처럼 헌재 결정 취지에

한다는 시간 제한이 있다.

참정권 회복은 해외 동포사회의

외국민 참정권을 35년 만에 되찾

똑같게 화답하는 것처럼 보이지

이 때문에 정치권이 재외국민 들

위상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본국

은 동포들의 소중한 자산이기 때

만 각론에 들어가 속을 들여다 보

의 참정권을 보장하기 위해선 여

정부의 지원도 크게 늘어나 기대

문이다.

면 법 개정이 낙관하기는 어려운

(與), 야(野)가 시급히 선거법 개

되는 대단히 환영할 만한 일이고

그 동안 헌재의 '헌법불일치' 결

실정이다.

정에 나서지 않으면 올해 대선은

피(避)할 수 없는 글로벌 사회의

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 불철주야

한나라당은 단기체류자와 영주권

물론 내년의 총선까지도 참여가

스탠더드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로 자신의 생업까지 접(接)을 정

자 모두에게 선거권을 주자고 주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

이다. 결론적으로 법 시행에 따른

도로 노력해온 많은 동포 지도자

장하는 반면 열린 우리당은 올해

고 있다.

잠재적 병폐 때문에 어렵게 되찾

들과 동포관련 시민연대의 역할에

대선에서는 유학생, 주재원 등 단

한편 동포사회에서도 헌재의 '헌

은 참정권 회복을 주저할 수는 없

감사 드린다.

기체류자에게만 선거권을 주고

법불합치' 결정에 크게 환영하면

다는 여론이다. 선거로 인해 동포

특히 세계로 인터넷 신문의 김제

추후 영주권자에게 주자고 맞서

서도 일부에서는 적지 않게 우려

사회가 분열 되고 반목이 커지는

완국장의 큰 노고에도 다시 한번

고 있다.

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것도 어쩔 수 없는 필요 악(惡)이

감사한다.

양측이 이처럼 정반대 주장을 내

참정권 행사를 통(通)해 본국 정

라고 보고 있다.

놓는 이면에는 대선을 둘러싼 양

치의 병폐가 그대로 전염되어 동

필자도 재외국민 참정권 회복이

(서울에서 김동열 dyk47@yahoo.com)

5

no. 386

프랑스 소식

빌팽 프랑스 전 총리, Clearstream 사건으로 가택 수색 받아

빌

팽 전 총리가 Clearstream 사건[본지 329호 참조]으로 인해 지난 목요일 6시간 동안 가택 수색 을 받았다. 프랑스의 재정 관련 수사부의 조 사단들과 Jean-Marie d'Huy 판사 와 Henri Pons 판사는 빌팽의 부 재 상태에서 그의 파리 17구 아파 트에 오후 3시쯤부터 밤 9시 30분 까지 가택 수색을 벌였다. 보기에는 그들은 서류 뭉치들을 가지고 나오는 것 같지는 않았다 고 한다.

Clearstream은 룩셈부르그 소재 금융 기관으로, 빌팽 전 총리가 외 부무 장관으로 있던 2004년에 당 시 국방부의 비밀 요원이었던 롱 도 장군에게 타이완 프리깃 함대 판매에 관해 얽힌 소문의 진상 조

시한 적이 없다고 하면서 강력히 부인하고 나섰고, 2006년 12월에 는 시락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서 도 반대했다. 가택 수색이 있었던 지난 목요일 아침에 빌팽 전 총리는 공식 성명 을 통해 사르코지에 대한 뒷조사 이야기는 "근거없는 비난"이라고 하면서, 그는 변호를 위해 증인들 을 세울 것이라고 했다. 사를 의뢰하는 과정에서 시락 전 대통령의 지시 받은 빌팽이 정적 이었던 사르코지의 Clearstream 계좌에 관한 뒷조사를 지시했던 것이 밝혀지면서 문제시되었다. 이 사건은 2006년 4월부터 붉어 져 나와 계속적으로 수사가 진행 되었는데, 이번 가택 수색은 롱도 전 장군의 개인 메모에 빌팽 전 총

리가 깊이 연관되었음이 발견되었 기 때문이다. 이 메모들은 39개의 파일들로 구 성되어 있었고 앞부분이 지워진채 로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것을 법 정 감정인에 의해 발견되었다. 빌팽 전 총리는 이 사건이 문제시 되기 시작했던 2006년 4월부터 어떠한 정치인에 대한 조사를 지

한편 시락 전 대통령은 지난 6월 Clearstream 사건에 관련된 법정 증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 다. 이는 프랑스 헌법에 명시된바, "프랑스 공화국 대통령은 그의 임 기와중에 있었던 사건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에 근거해서 발 표한 것이었다. <파리지성 박언영>

계속되는 비에 젖은 날씨로 바캉스인들은 남쪽으로 몰리고 있어

프

랑스 북쪽과 서쪽 지방 으로 계속되는 비 내리 는 날씨는 7월 바캉스 가는이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그들은 마지막 순간에 태양 찬란한

남쪽으로 노선을 바꾸고 있다. 만약 장화와 우산들이 바캉스인들 의 가방을 무겁게 한다면, 악천후 는 여름 한때의 장사를 기대하고 있는 호텔업자들의 희망을 앗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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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않을 것이다.

"6월은 북쪽과 서쪽 지방에서는 혐 오스러웠지만 남쪽은 햇볕이 가득 했었다. 프랑스인들은 대부분 남쪽 으로 향하고 있다."고 한다.

변덕스러운 날씨의 첫 피해자는 부르타뉴와 노르망디 지방에서 야 영하는 이들이었다. 하지만 캠핑 하려는 이들은 많이 떠나지 않았 다."고 한다.

2007년 7월11일(수)

캠핑하는 이들 10%만이 텐트를 선택하고, 모 빌 홈이나 캠핑카, 카라반에서 지내는 이들은 악천후에 버티기가 훨씬 쉬울 수 있다. 기온이 행선지를 결정하는데 작용되는데, 바캉 스인들 45%가 확실한 햇볕이 있는 곳으로만 선택을 하고, 30%는 마지막 순간에 향로를 바 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BVA 여론 조사에 서 밝혔다. 도시 지역의 여행업은 시골이나, 바닷가에 비해 날씨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 파리의 "여행업자들은 미소짓고 있다. 올해는 역사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파리 관광 공사 의 Paul Roll씨는 밝혔다.

프랑스 소식

프랑스 북쪽 지방은 여행계는 시작이 좋지 않 았다 : 현재로서는 5, 6월과 같은 움직임"이라 고 한다. 부르타뉴 지방의 Finistère 캠핑장에는 바람과 많은 비로 인한 피해자들이 있었다.

Camaret-sur-Mer의 Grand large 캠핑장도 마찬가지로 6월 20일 이래로, 지난 해에 비해 피서객이 40%나 줄었다. 하지만 반대로 Côte d'Azur 지역은 여름 시 즌에 접어들어 호황을 누리고 있다 : 7월, 니 스 지역 호텔들 85%가 손님들로 가득차 있는 데, 마지막 순간의 예약이 특히 많았다고 하 며, Languedoc-Roussillon지방의 Grande-

Motte의 호텔들은 7월과 8월 예약들이 이미 꽉찼다.

Midi-Pyrénées 지방의 여행업 추세는 "날씨에 달려있다"고 한다. <파리지성>

단지 39%의 부모들만이 부모 통제 로지시엘 설치

"어

린이와 미디어"협

들은 사용의 불편함과 로지시엘

회의 회원들을 상

설치로 인터넷 접속이 느려지는

대로 조사한 것에

등의 문제들이 있었다.

의하면, 단지 39%의 부모들만이

61%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인터

자녀들의 인터넷 접속에 부모 통

넷의 위험성을 잘 설명해 준 뒤, 신

제 로지시엘을 설치했거나, 설치

뢰를 사지면서 스스로 알아서 하기

를 시도하려고 하고 있는 것으로

를 더 선호했다.

나타났다.

이 협회는 이번 조사의 이면에는

게다가 72%의 부모들은 아이들에

어린이 보호를 위한 기술의 발전

게 혼자 인터넷 접속하게 내버려 둔다고 했다. 여러 학부모 협회들을 통합한 "어 린이와 미디어" 협회는 부모 통제 로지시엘을 사용하는 부모들과 사

용하지 않는 부모들에게 2006년 말에서 2007년초 사이에 보낸 질 문들에 대한 2,231개의 답들을 받 았다.

2006년 봄부터, 대부분의 인터넷

보급업자들은, 2005년에 협의한 바에 따라,무료로 부모 통제 로지 시엘을 고객들에게 주었다. 부모 통제 로지시엘을 사용한 부 모들 63%가 만족해 했고, 나머지

에서 부모들이 가지는 구체적인 문제들을 생각하기 위해 대중과 인터넷 회사들 사이의 대화의 장 을 열기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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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86

한인 소식

제 1회 프랑스 한글학교 어린이 캠프 열려

과

학 캠프, 역사 캠프,

한글학교 어린이 캠프가 열렸다.

다고 밝혔다.

을 수 있었다.

경제 체험 캠프, 영어

이번 캠프는 우리의 고유한 문화

프랑스 7개의 한글학교-그르노

이어 두 팀으로 나뉘어 '종이접

캠프, 건강 캠프, 안

를 체험하는 '문화 체험 캠프'였

블, 리용, 툴루즈, 스트라스부르

기'와 '우리 노래 배우기'를 통해

전 캠프, 게다가 해외캠프까지,

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김차진

그, 파리 기독, 파리 한글학교-에

워밍업을 한 아이들은 푸른 잔디

한국 여름 방학에는 어린이를 위

주 프랑스 한국교육원장의 말처

서 모인 약 45명의 어린이들은

밭에서 뛰며 본격적으로 태권도

한 캠프가 넘쳐 난다. 자녀들에

럼 우리의 2세들이 '문화대국이

2박 3일간 파리 북쪽에 위치한

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

게 새로운 경험을 심어주고자 하

라고 불리는 프랑스에 살면서 자

CPCV 연수원의 맑은 공기 가운

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도 어색함

는 많은 부모들의 열화와 같은 성

칫하면 우리의 문화를 잃어버릴

데 뛰어 놀며 직접다양한 우리 문

을 잊고 열심히 기합을 넣으며 두

원 속에 이같은 캠프들은 계속 늘

수도 있'는것. 그는 우리나라가

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시간만에 품새를 갖추게 되는 모

어날 예정이다. 이처럼 부모님의

문화민족으로 거듭나길 바라셨

첫째날, 연수원에 도착한 어린이

습이 참 대견스러웠다. 저녁 식사

품을 떠나 지내는 며칠 동안 자립

던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을 언급

들은 각자 방을 배정받고, 짐을

후에 계속되는 태권도를 통해 소

심과 공동체 의식을 가르치고, 소

하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한글학

푼 뒤에 함께 강의실에 모여 개회

화를 시키고, 윷놀이, 비석치기,

기의 목적에 맞는 산 교육을 하는

교 어린이들이 우수한 문화를 지

식을 가졌다. 개회식 후에는 주불

투호, 널뛰기 등의 민속 놀이를

데 어린이 캠프는 이상적이라고

켜온 우리 민족의 저력을 다시금

한인회 박홍근 고문님의 기조 강

직접 해보며 즐거워했다.

할 수 있다.

느끼고, 앞으로 새로운 우리 문화

연을 통해서 국제 사회에서 이중

이튿날 애국가를 배우는 시간으

이 곳 프랑스에서도 지난 7월

를 창조하는 주인공이 되'기 바라

언어를 사용하는 인재로서 성장

로 아침을 맞은 어린이들은, 한글

6일부터 8일까지 제 1회 프랑스

는 의미에서 이 캠프를 열게 되었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말씀을 들

서예와 동양화를 직접 그리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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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사

날씨가 화창했던 이날 저녁에는

을 느꼈다며, 설문조사를 통한

용하는 붓과 먹물에 신기해하면

모닥불을 피워 놓고 수건돌리기

아이들의 견해를 반영하여 다음

서도, 직접 붓글씨를 쓰고 난을

와 같은 게임과 촛불을 켜놓고

에는 더 좋은 캠프를 만들 것이

치는 모습들이 아주 진지했다.

이번 캠프에 대해 이야기하는

라고 밝혔다.

주불 문화원에서 서예를 가르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프랑스에도 많은 캠프들이 있지

고 있는 강영숙 교사는 처음 접

캠프의 마지막 날에는 태극기

만, 다양한 우리 문화를 체험해

하는 데도 불구하고몇몇 아이들

그리기와 한국인의 주거 문화를

볼 수 있는 이러한 캠프는 유일

은 동양화에 큰 재능을 보인다

배우는 시간으로 캠프의 일정이

무이하다고 할 수 있다. 이같은

며 놀라워했다.

끝나게되었다.

한글학교 어린이 캠프가 매년

오후에는 얼쑤 풍물패와 함께

이번 캠프를 마치고 김차진 교

계속 행해지고, 더 많은 아이들

사물놀이를 배우는 시간이 있었

육원장은 캠프에 참여한 삼일

이 이런 좋은 기회를 공유할 수

다. 장구와 징은 실내에서 북과

내내 아이들이 무엇이든 진지

있기를 바란다. 내년에는 10월

소고는 야외에서 두 시간 동안

하게 임하고 배우는 모습에 놀

방학을 이용하여 3박 4일로 제

실습시간을 가진 아이들은 마지

랐다고 한다. 또한 아이들이 다

2회 프랑스 한글학교 어린이 캠

막 시간에는 함께 모여 제대로

른 학교 친구들과 만나서 즐거

프가 개최될 예정이다.

된 공연을 해낼 정도로 배우는

워하며, 캠프에 참여한 것에 만

속도가 빨랐다.

족스러워 하는 것을 보고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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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86

영사과 소식

여권발급 관련 경찰청 안내문

그

동안은 수사 . 재판계류중(장기 2년이상의 형)인 신청자는 직접 법원 . 검찰을 방문하여 출국가 능증명서를 발급 받아 경찰관서에 제출하였 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불편을 호 소하여, '07.6.1부터 경찰관서에서 법원?검 찰에 출국가능 확인을 Fax로 요청하여 처리 하도록 절차를 개선하였습니다.

해외여행중 여권을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 요망 1.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해외로 여행하는 우리 국민이 여행중 여권을 분실 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 여권을 분실하게 되면 여행 일정에 차질

- 따라서 앞으로 민원인들께서는 여권발급 시 출국가능사실 증명서와 관련하여 경찰서 나 법원 . 검찰을 방문할 필요가 없게 되었 습니다.

을 빚게 될 뿐 아니라, 분실된 여권은 위변 조되어 국제범죄자들에 의해 악용될 수 있 다. 특히, 우리나라는 대다수 선진국들은 물 론 전 세계 여러 나라(82개국)와 비자면제

5. 해외에 여행하는 우리 국민들이 여권 소 지에 각별히 유의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여 행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끝.

여권 디자인 아이디어 국민 공모전 실시 1. 외교통상부와 문화관광부는 2008년 전자여 권(ePassport) 도입을 계기로 한 여권 디자인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2007.7.10~8.10간 "새 로운 여권디자인을 위한 국민 아이디어 온라인 공모전"을 시행한다.

협정을 맺고 있기 때문에 우리 여권은 여권 아울러 수사 . 재판계류중인 경우는 검찰 관 서장이 13개월 기간으로 출국가능확인을 하고 있어, 10년 유효기간의 여권을 신청하 더라도 1년 유효기간의 여권이 발급될 수밖 에 없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밀매조직에 의해 고가로 매매되고 있어 절 취의 대상이 되고 있다.

3. 실제로 우리 여권은 국내외적으로 매년 5만개 이상이나 분실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는데, 이렇게 많은 양의 분실이 지속되면

- 그러므로 급한 용무로 출국이 예정된 경 우가 아니어서, 10년 유효기간의 여권을 발 급받기를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사법절차가 완전히 종료된 후에 여권을 신청하시기 바 랍니다.

우리여권에 대한 국제적 신뢰도가 떨어져 결국 우리 국민이 외국 출입국 과정에서 까 다로운 심사를 받게 된다.

4. 따라서, 정부는 5년 내 2회 이상 분실하는 사 람에 대해서는 고의적 매매 가능성도 염두에

※여권발급신청서에 여행국(기간), 여행목적 을 기재하지 않을 경우 여권발급이 지연될 수 있으니 가급적 기재를 부탁드립니다. 끝.

5년

연속 미슐렝

2. 금번 공모전에는 우리 여권에 관심 있는 개 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선정 결과는 8월중 외교통상부와 문화관광부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향후 전자여권 디자인 개발 과정에 반영되게 된다(문화관광 부 홈페이지 참조).

두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있으며, 해당자 는 수사가 진행되는 1개월 이상 실질적으로 여 권을 발급받지 못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2001/02/03/04/05

3. 금번 공모전은 우리 국민이 새 여권의 모습 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으며, 아울러 전자여권 도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국제신분증으로서의 품위와 문화국가 이 미지가 더욱 부각되는 창의적인 여권디자인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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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응모발표 및 시상 발표일: 2007년 8월 21일 홈페이지(http://www.mofat.go.kr, http://www.mct.go.kr)를 통해 발표하 며, 당선자는 개별 통지함. 시상식: 2007년 11월중(시상식 날짜는 발표일 공지 예정)

1. 응모주제

6. 시상내역

새로운 여권디자인을 위한 국민 아이디 어 공모를 실시합니다.

최우수1점 상패, 상금 100만원 우수2점 상패, 상금 50만원 입선3점 상패, 상금 20만원

국제신분증으로서의 품위, 우리 역사와 전통, 문화 국가의 이미지가 더욱 부각 되는 대한민국 여권이 될 수 있도록 우 리 여권 디자인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내주세요.

2. 응모기간 2007년 7월 10일 ~ 2007년 8월 10일

3. 응모자격 새로운 여권디자인에 관심 있는 시민은

7. 기타사항 선정 아이디어에 대한 일체의 권리는 정부(외교통상부 . 문화관광부)에 귀속 됩니다. 선정 아이디어는 정부가 일부 수정하거 나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최: 외교통상부 . 문화관광부 주관: 여권디자인개선추진위원회 문의: 여권디자인개선추진위원회 사무국 031-78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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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여름특강을 지금 예약하세요! 제1기 7월23일 ~ 8월10일 제2기 8월13일 ~ 8월31일 ►인텐시브 코스（21시간/주, 660€/기) ►세미인텐시브 코스 (15h/주, 520€/기) ►저녁코스 （10h/주, 390€/기） ►회화특별강좌 (6h/주, 160€/기)

2007년6월25일(월)개강 오전/오후/야간/옵션특강 수시접수

주소 : 21, rue d'Antin 75002 Paris / M(3,7,8) Opera, RER(A) Opera 도보2분, 홈페이지 : www.aaaparis.net/kr 한국어 상담 (Mme.PARK) Tel : 01 42 66 69 05 이멜 e.park@aaaparis.net

11

파리지성 협찬사 지하철역 안내

신정식당

환전소 국일관 골드라인 에이스마트 앵스뛰띠 프랑크폰 어학원 항아리 귀빈 사랑 침례교회

선한장로교회

한불여행사 파리포차

서울오페라식당 아시아마트

안디옥교회

사모식당 쉐마망

다미 하나식품 한국서점

명동식당 길손

보스께 골프

고향 보브미용실

사미인곡

케이마트

김가식당

제일장로교회 권 다이닝 참새와방앗간

유로마트 가람식당

장로교회

가배식당 상떼나 궁

한림식당 연합교회

하루식당 봉식당 도레마켓

한불학원

퐁뇌프교회 송산

골프아카데미 파리지성

낙원호텔

순복음교회

모두제자교회

아리팩

1호선 (La Depense - Chateau de Vincennes) - Bérault : 파리연합교회 - Chrles de Gaulle-Etoile : 선한교회 - Hôtel de Ville : 파리안디옥교회 2번선 (Porte Dauphine - Nation) - Rome : 바띠뇰한불교회/신정식당 3번선 (Pon de Levallois - Gallieni) - Opéra : 사랑식당/AAA어학원 / 귀빈식당 / 침례교회 - Quatre Septembre : 에이스마트 / 항아리 프랑크폰 엥스뛰띠 / 귀빈식당 / - Bourse : CFO환전소 - Arts et Metiers : 파리포차 4번선 (Porte de Clignancourt - Porte d'Orleans) - Saint Michel : 길손식당 / 명동식당 - Vavin : 만트래블여행사 - Porte d'Orléans : 순복음교회

12

6번선 (Charles de Gaulle Etoile - Nation) - Charles de Gaulle Etoile : 선한장로교회 - La Motte Picquet Grenelle : 하나식품 / 다미식당 - Cambronne : 권 다이닝 /제일장로교회 - Nation : 김가식당

- Madeleine : 한불여행사

12번선

- Lourmel : 한불학원 / 케이마트

(Porte de la Chapelle - Mairie d'Issy)

- Charenton Ecole : 퐁뇌프교회

- Saint Lazarre : 골드라인여행사

- Faidherbe Chaligny : 파리장로교회

- Madeleine : 대한항공/한불여행사

- Porte Doree : 도레마켓

- Falquiere : 참새와 방앗간

7번선 (La courneuve - Mairie d'Ivry/Villejuif) - Chaussée d'Antin Lafayette : 침례교회 - Pyramides : 국일관/아시아슈퍼 / 세이프원 / 서울오페라 - Place monge : 한림식당

9번선

8번선 (Balard-Creteil) - Commerce : Sante Nat / 궁식당 - La Motte Picquet Grenelle : 하나식품 / 다미식당 - Ecole Militaire : 보스케골프 - la tour maubroug : 사모식당/쉐마망

- Ecole Véterinaire de MaisonsAlfort : 낙원호텔

(Pont de Sévres - Mairie de Montreuil) - Havre Caumartin : 골드라인여행사 - Chaussée d'Antin Lafayette : 침례교회 - Rue des Boulets : 파리장로교회 - Alma Marceau : 외환은행

- Volontaires : 봉식당/하루식당 13번선 (St Denis/GabrielPeri - Chatillon Montrouge) - Varenne : 주불한국대사관 - St. François Xavier: / 사미인곡 - Pernety : 골프아카데미 / 파리지성 14번선 (Madeleine - Biblio.Mittrrand)

10번선 (Boulogne - Gare d'Austerlitz)

- Madeleine : 한불여행사

- Charles Michels : 고향/신한의원

- Pyramides : 국일관/아시아슈퍼 / 세이프원 / 서울오페라

/키지빠리면세점/시조 / 보브미용 - Maubert Mutialit : 길손식당 - Javel : 가람식당 / 유로마트

RER A Vincennes : 파리연합교회

파리지성과 알로파리에 협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공기관 주불한국대사관

01 4753 0101

125, rue de Grenelle - 75007 Paris 주불한국문화원 01 4720 8386 2 Avenue d'Iéna - 75116 Paris 한국전력공사 01 5537 0909 42 Avenue de la Grande Armée -75017 Paris 한국방송광고공사 01 4561 0252

90 av des Champs Elysées 75008 Paris

교민신문 한위클리 01 4603 5820 6 sq. du Pont de Sévres 92100 Boulogne Billancourt 파리지성 01 7712 7163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01 7712 7163 알로파리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여행사 골드라인 01 4490 0108 9, rue de l'Isly 75008 Paris 만트래블 01 4279 0103 6, rue de Chevreuse 75006 Paris 한불 여행사 01 4312 3747 17, rue Godot de Mauroy 75009 Paris EPS여행사 01 5602 6080 90 rue de la Victoire 75009 Paris

유트라 익스프레스 01 4701 5691 60, Rue Fessart 92100 Boulogne-billancourt

인테리어 예니건축 / 건설 01 4490 0526 113 rue des dames 75017 PARIS

봉 (BONG)

아리팩 06 1588 2890 15, avenue du Général Leclerc 92340 Bourg-La-Reine

18 rue Amelie 75007

서점 한국서점 (EFC) 01 4577 0780 55, rue des Entrepreneurs - 75015 Paris

인쇄

E-mail : seodo@free.fr 서도인쇄 (SEODO) 01 4986 6973 89 avenue Aristide Briand 94230 Cachan

한인회 재불한인회 08 7155 4441 83, rue Croix Nivert 75015 Paris

한국식당

17/19, avenue Montaigne 75008 Paris

서울오페라 (Seoul-Opera) 01 4286 1040

금융업 한국 외환 은행

위성방송사 KBS월드 01 4536 1790 48, av. Victor Hugo - 92220 Bagneux

가람 (KARAM)

01 4533 0016 01 4575 7783

17, avenue Emile Zola 75015 Paris

5 rue Danielle Casanoca 75001 Paris 송산 (Songsan)

01 4532 4070

20 rue Marmontel 75015 Paris 우정 (WOOJUNG)

신정 (SHINJUNG)

01 4522 2106

7, rue Clapeyron 75008 Paris

01 5367 1200

90 av des Champs Elysées 75008 Paris

01 4734 7362

42 rue Blomet 75015 Paris 쉐마망(Chez Maman) 01 4551 4587

고향 (GO HYANG) 01 4059 8045 6 rue General Estienne 75015 Paris 국일관 (KOOKIL-KWAN) 01 4261 0418 12, rue Gomboust 75001 Paris 궁 (Gooog) 01 4306 0610 54-58 rue Mademoiselle 75015 Paris 권 (Gwon) 01 4734 5317 51, rue Cambronne 75015 Paris 길손 (KILSON) 01 4326 5993 13, quai de Montebello 75005 Paris 다미 (DAMI) 01 4566 6777 7, rue Dupleix 75015 Paris 명동한식당 01 4354 6632 12 rue de la harpe 75005 Paris 사랑 (Sa Lang) 01 4924 0746 19, rue d'Antin 75002 Paris 사모 (SAMO) 01 4705 9127 1, rue du Champ de Mars 75007 Paris 사미인곡 1호점 (SAMIN) 01 4734 5896 74, av. de Breteuil 75007 Paris 사미인곡 2호점 (SAMIN) 01 4225 5931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01 4225 4018

01 4020 4583

44 rue St-Anne 75002 Paris

컨설팅

호텔/호스텔

에너토피아

01 4370 2240

15, rue Chevreul 75011 Paris 귀빈 (GUIBINE)

111, rue Croix Nivert 75015 Paris

수출입 무역

김가 (KIM&KIM)

CFO 환전소 01 4236 2146 39, Rue Vivienne 75002 Paris

대한항공 01 4297 3080 RESERVATION 008 00 0656 2001 9, boulevard de la Madeleine 75001 Paris

엘지 전자 01 4989 8949 ZI Paris Nord II - 22, avenue des Nations BP59372 Villepinte 95942 Roissy C.D.G. Cedex 두산 인프라코어 01 3016 2141 1/3, rue Pavlov Z.I.des Bruyes - 78190 Trappe 대우일렉 01 4159 9202 Paris Nord II - 277 rue de la Belle Etoile BP 50068-95947 Roissy C.D.G cedex

6, bd Saint-Martin 75010 Paris

환전소

가배 (K&B)

종합상사

01 4804 0168

214, rue Saint Martin, 75003 Paris 한우리 (Hanwoori) 01 4018 3833

항공사

낙원 호텔 01 4375 3087 63, rue Veron 94140 Alfortville 01 42 64 33 33 물랭호텔 3, rue Aristide Bruant 75018 Paris

파리포차

01 4520 7282

운송

8, boulevard Delessert 75016 Paris

트리콘티넨탈 01 4184 6574/65 B.P.10333 (Zone de Fret Nord) 95705 Roissy C.D.G. Cedex

유로 (EURO)

01 5321 0789

65, rue du Fg. Montmartre 75009 Paris

한림 (HANLIM)

01 4354 6274

6, rue Blainville 75005 Paris 항아리 (HANGARI)

01 4450 4450

7, rue Louvois 75002 Paris 아모 (AMO)

01 4250 3293

8 rue de hameau 75015 Paris

미용실

이경연 혜어숍 01 4306 4591 163, rue de Sévres 75015 Pars 보브 (VOV) 01 4575 1040 9, rue des Bergers 75015 Paris 시조 미용 (CIZO) 01 4577 9998 13, rue Ginoux 75015 Paris

면세점 폭스파리아울렛 01 7303 8153 36 rue Marbeuf 75008 Paris 기지 빠리 01 4577 8616 16, rue Beaugrenelle 75015 Paris

가구 KESCO 01 4811 2332 58, Rue du Goulet, 93300 AUBERVILLIERS

비데오 한국서점 01 4577 0780 55, rue Entrepreneurs 75015 Paris

가라오케

중국식당 소머리집 (Tresons d'Asie) 01 4584 8883 109, avenue d'Ivry 75013 PARIS

사미인곡 2호점 (SAMIN) 08 7585 3903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어학원

건강식품점 SANTENAT 01 4530 1300 8 rue gramme 75015 Paris 키멕스코 01 4535 6807 86, bd. Saint Marcel 75005 Paris

식품점 에이스마트

2bis rue de la tourelle 91600 Savigny sur orge

01 4297 5680

A.A.A.어학원 01 4742 5979 21, rue d'Antin 75002 Paris 앵스띠뛰 프랑크폰 01 5380 3477 22 rue St-Augustin 75002 Paris 한불학원 01 4060 7802 55-57, rue Vasco de Gama 75015 Paris 프랑스 어학원 01 4659 2951 32~36 rue Merlin 75011

63, rue Saint Anne 75002 Paris

자동차 정비소

아시아슈퍼 (Asia Super)

JIC II 06 2529 69933 2 rue Gaston Monmousseau 94200 Ivry-sur-seine

01 4261 0639

31, rue d'Argenteuil 75001 Paris 하나식품 (HANA)

01 4577 7471

15, rue Letellier 75015 Paris

골프

유로마트 (EUROMART) 01 4577 4277

골프아카데미 01 7712 7163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케이마트 (K-Mart)

01 4557 5633

354, rue lecoubre 75015 Paris 도레마켓 (Doree Maket) 01 4628 1066 10, rue claude decaen 75012 Paris 한국마트

01 4577 0780

55, rue Entrepreneurs 75015 Paris 미도식품 (MIDO)

01 4575 3744

71 bis, rue Saint Charles 75015 Paris

태권도 무덕관 06 8553 3344 17, rue Leopold Bellan 75002 Paris (성인반) 4 Place de la Rotonde 75001 Paris (청소년반) 이관영 도장 06 1789 5768 19 rue girard 93100 Montreuil

의료

반찬가게

신보영 한의사 01 4240 2679 31, rue Robert de Flers 75015 Paris 장인성 치과 01 5626 0838 4, rue Sontay 75016 Paris 신승호 의원 01 4631 3670 51, rue de la porte de Trivaux 92140 Clamart

이조김치 (Y-Jo KIMCHI) 01 6938 5372 3 rue de l'avenir 91550 paray-vieille-poste

보험사

떡집

SAFE ONE ASSURANCE 대표전화 01 4020 4042 7, rue dArgenteuil 75001 Paris

정육점 유로마트 (EUROMART)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홍떡집 (HONG)

01 6996 3855

에이스마트 앞에 위치한 전통한식점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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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rue Louvois 75002 Paris Metro 3, QUatre Septembre / 7, Pyramid

13

프랑스 소식

no. 386

18세의 Laurence, 바깔로레아에서 20,27점 받아

M

anche 지방의 18세의 고등학

라틴어[20], 영국 사학[19]과 Travaux

생인 Laurence Boivin은 바깔

personnel encadré[19], 이 세가지 선택

로레아 Science économiques et

과목에서 총 740점에서 750점을 받았다.

sociales에서 20,27점을 받았는데, 선택

사립 고등학교 Germain de Coutances에

과목들에서 0,27점이 더 추가된 것이다.

재학 중인 Laurence는 정부의 내각에서

그녀는 프랑스 통신사와의 전화 인터뷰에

일할 생각이 있으며, 파리의 Sciences

서, "이 같은 결과를 기대하지 않았다. 결 과가 우수할 줄은 알았지만 점수는 이렇 게까지 나올줄은 몰랐다."고 겸손하게 말 했다. 피아노와 테니스도 잘하는 그녀는 한쪽으 로만 치우쳐있지 않은 학생이었다.

Po를 거쳐 프랑스 국립 행정 학교에 진학 할 예정이다.

Caen 대학 역사학과 교수인 아버지와 Coutance 중학교에서 불어를 가르치고 있는 어머니는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20세, 22세인 두 언니들은 그들의 바깔

수학과 구어 불어에 20점 만점을 받았고,

로레아에서 이미 "très bien"을 받았다고

경제 과학, 역사 지리학, 영어는 19점, 철

한다.

학, 자연 과학, 독일어는 18점, 체육에서 15점을 받았다.

<파리지성>

의료보험 적자, 12억유로를 초과

최

근에 이루어진 조사에 의하면,

다. 이 계획에는 특히 담당의사를 지정하지

의료보험에서 기인한 적자가

않은 환자에 대한 환불비 감소가 포함되어

12억 유로를 초과했다. 프랑스

있다. 이외에도 각 상담 당 1유로 추가부담

정부측은 지난 7월 4일 의료보험 적자를 충

과 2008년부터 개인당 年 상한액의 철폐를

당할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 계획을 통

제시할 예정이다.

해서 1억 유로 상당의 절약을 예상하고 있

OPEN 저녁 10시 30분까지 영업 - 화요일 휴무 -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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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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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조건 : 불어,한국어 가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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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허가증 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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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환영(본인 의사가 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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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급여 : 경력 고려 결정 6. 제출서류 : 이력서(국문, 불문), 자기소개서(국 문) 7. 제출방법 : e-mail (ksyim@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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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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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 SONG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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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11일(수)

알림

2007 재불상공회의소배 골프대회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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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7년 8월 25일 토요일 7시 30분 출발 7시 까지 도착 하셔야 합니다. 장 소 : Golf APREMONT 경기방식 : 스트로크 플레이 부 편 성 : 1부( 0-15 ) 2부 (16-23) 3부 (24-36) 참 가 비 : 90 유로 : 그린피 60유로 + 식사비 30유로 Albatros 회원 : 45유로 (참가비 15유로 + 식사비 30유로) 참가신청 : 골프 협회 신청마감 : 2007년 8월 20일 까지 전 화 : 01 4701 5691 이 멜 : krmp@dreamwiz.com

예수님의 마을 여름 수양회

󰁾 재불선교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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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년 7월16일(월) 15시 ~ 7월17일(화) 14시 까지 불어권 선교를 위하여 불란서에 체류하시 는 모든 선교사님과의 만남을 원합니다. 불어권 선교의 비젼과 선교의 전략 및 사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사랑의 교제를 가짐으 로 인해 사역의 큰 원동력이 되는 기회가 되어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날이 무슬림화 되어가는 유럽에서 함께 뭉쳐 기도하지 않으 면 사탄의 강력을 파할 수 없습니다.

󰁾 2007 도피城수양회(Le Refuge 2007) ◉ 목적 : 불란서 선교와 영적 재충전 및 휴식 수양회 ◉ 대상 : 그리스도 안에서 휴식과 나눔이 필요한 모든 자들 ◉ 숙식비 : 자유로운 헌금 ◉ 기간 : 7월 17일(화)오후 7시~ 7월 20일(금) 7월 23일(월) ~ 7월 27일 (금) ◉ 강사 : 앙 자르디 지일 선교사 (예수제자운동 유럽 대표)

Tel. 03 4457 1003 Chemin departemental-60E 60300 Apremont

◉ 장소 : 4 rue de Bois 60690 Marseille 60690 Beauvaisis 예수님의 마을 ◉ 리용 앙 자르디 지일 선교사 04.7233.7749/06.7089.1905 ◉ 프로그램:원하시는 만큼 자유롭게, 여러 날 참여할 수 있음 * 한국어와 불어로 진행되므로 많은 불란서인 참석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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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Monde

no. 386

LE MONDE Diplomatique Edition Coreénne 국제문제전문월간지 르몽드 리프로마티크 한국판 www.lemonde.co.kr

우파의 재편성, 새로운 정치 사이클 사르코지 대통령의 이념적 처방들 니콜라 사르코지는 사회당의 라이벌보다 200만 표 이상 더 많은 득표로 5월6일 대 통령에 선출되었다.이 대통령선거결과는 최 고의 투표율을 보임으로써 집권세력이 차기 선거에서 패배할 것이라는 "관행"을 거부했 다.그러나 새로운 국가원수는 전임자와 상당 한 차이점을 나타냈다.자크 시라크 전 대통 령이 집권한 4반세기 동안 그는 "공정한 정 치"와 비교해서 "단절" 의지의 의미를 반복해 서 강조했다.첫 내각이 실행할 첫 번째 경제 사회문제에 대한 조치들(학생증의 폐지, 노 동계약과 파업권에 대한 재검토, 고소득자에 대한 세금-부유세-의 인하)은 "단절"에 의 미를 부여할 것이다.사르코지는 좌파의 혼란 을 이용해 그의 정책프로그램에 중도파와 사 회당 인사들의 참여를 얻어냈다.그들이 합류 함으로써 사르코지는 프랑스 정치지형의 균 형을 깊숙이 수정하면서 그의 우파의 신념을 계속 과시하게 되었다. 프랑스에서 우파정치인이 좌파의 여성후보에 게 승리함으로써 그의 목표를 달성하고, 자신 의 진영에서 인기없는 대통령을 승계하게 되 었다.이런 유형의 정치는 조지 부시 미국대 통령을 승계하기 위한 공화당후보들의 사기 를 다소나마 북돋우는 것 같다.특히 2008년 11월 그들이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대결할 것으로 예상한다면 말이다. 프랑스공화국 새 대통령의 정치전략에서, 미 국우파가 내일 영감을 얻을 것으로 본다면 그것은 역설이다.거울 속에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모방할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 (홈페이지에서)

프랑스의 포퓰리즘 프랑스에서 니콜라 사르코지를 공화국대통 령으로 선택한 질풍과 같은 행진은 대단히 매혹적이다.자발성, 권위, 개인화, 도발성, 민 족주의, 자유주의의 혼합이 현란한 웅변술과 대중소통의 가공할 만한 지혜와 조화를 이루 어 대선운동 내내 증명해 보인 부정할 수 없 는 그의 정치적 재능은 언론과 경제권력의 대대적인 지지성원덕분에 확실하게 그가 최 적임자임을 인정하게 만들었다. 다음에 어리둥절하게 한 것은 좌-우파를 분 리하는 경계선상을 오가며 토론을 간단명료 하게 해치우는 명쾌한 그의 지성적 말투이 다.정치분석가들은 신자유주의적 세계화로 혼란에 휘말린 좌-우파의 이념적 경계선이 이동하고 있지나 않은지를 자문하고 있다.사 르코지는 그렇게 결정했다.그리고 그의 첫 정부의 구성을 통해서 앞으로는 우파의 범위 에 사회당의 일부를 포함시켜 정부의 '사회적 자유주의'의 날개를 구성한 것을 증명해 보 였다.이 관점에서 보면 새로운 정부는 (적어 도 4명의 각료들-베르나르 쿠시네르, 에리 크 베쏭, 쟝-피에르 주에, 마르텡 일슈-이 좌파에서 왔다) 프랑스사회의 우경화를 반 영했을 뿐이다.사회적 고통이 증대일로에 있 는 현실에서 참으로 역설적인 우경화 현상이 다.1995년 이래 불안정과 하청, 그리고 공장 의 이전과 실업 등으로 극심하게 강타당하고 있는 노동계의 투쟁이 어느 때 보다 격화되 고 있는 현실에서 말이다. 드골주의시대가 막을 닫고 사르코지주의 시 대로 대체되고 있다.<현대주의>, 한걸음 더 나가 <진보주의>로 치장한 개방과 운동의 환 상에 의해 매혹됨으로써 극우국민전선의 르 펭주의자에서 사회적 자유주의자들, 그리고 중도주의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우파를 ... (홈페이지에서)

퐁뇌프 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시작하십시오 - 찾아 오시는 길 저희 교회를 찾아오시려면 매트로 8번을 타스고 Creteil 방향으로 Charenton Ecoles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밖으로 나오시면 큰 성당이 있는데 성당을 마주보고 서서 성당 왼쪽에 붙은 길로 50m정도 올라오시면 첫 번째 왼쪽으로 난 골목이 저희 교회가 있는 rue Guerin입니다. 주일예배 : 14:00(일) 기도회 20:00(금) 청년회 11:00(청년회) 06 11 30 96 41 (청년부)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le pont / metro Charenton Ecole tel. 01 53 81 05 41 / 06 20 56 44 56 (담임목사 김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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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죽음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가?" 바칼로레아-지식의 콜라주 "프랑스 철학교사가 묻고 한국의 철학교사 가 답하다" 1808년 나폴레옹에 의해 실시된 바칼로레아 는 프랑스의 고교 졸업 자격시험이다.하지만 바칼로레아는 '지성의 자격시험'으로 보아도 될 정도로 깊고 본질적인 삶의 문제를 건드 린다.다양하고 풍부한 생각을 요구하는 시대, 바칼로레아 문제는 우리의 생각을 가늠하고 이끄는 좋은 화두다. '르 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판에서는 프랑 스 철학교사들이 출제한 문제에 대한 한국 철학교사의 답안을 연재한다.세계적인 문제 를 한국적인 관점에서는 어떻게 답할 수 있 는지 살펴보자 두번째 바칼로레아 기출논제-"적절한 죽음 이라는 말을 할 수 있는가?" ● 철학교사의 답안 제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은 포로들을 잔인 하게 대했다.그들은 '포로'라는 존재를 이해 하지 못했다.군인이라면 전쟁터에서 죽거나, 졌다면 당연히 스스로 목숨을 끊었어야 할 터였다.무사로서 이름을 잃었는데도 살겠다 고 발버둥치는 것만큼 추한 일도 없다.패배한 장수에게 스스로 배를 가를 수 있는 할복(割 腹)은 의무이자 권리이기까지 했다.일본군이 포로들을 무시하고 학대한 데는 이런 문화적 인 배경이 있었다.포로란 인간으로서는 이미 죽었는데도 '적절한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한 말하는 짐승들일 뿐이었다.이 점은 프로이센 의 장교들도 마찬가지였다.더 이상 명예를 지킬 방법이 없을 때, 동료들은...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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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11일(수)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담임목사 :

빠리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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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 : 정 정 화

예배안내 수요성찬예배 : 수요일 오후7시 여전도회 목요예배 : 목요일 오전10:30 토요일 열린예배 :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새벽예배 : 매일 오전 6시30분 주일 1부 예배 : 주일 오전11시 주일 2부 예배 : 주일 오후3시 중 고등부 성경공부 : 토요일 오후 5시 청년 대학 목장 : 토요일 오후 5시 유년 주일학교 : 주일 오전11시 기독 한글학교 : 수요일 13:30~5:00 요리,제과 교실(유승희) : 금요일 오후 1시30분~3시30분 꽃꽃이 교실(김선희) : 목요일 오후 2시~4시

교회/팩스 : 01 42 82 72 81 목사관 : 01 46 94 08 44 / 선교관 : 01 49 88 13 46 핸드폰: 06-8024-5115 주소: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라파이에트 백화점 후문 길) 교통편: RER A - AUBER Metro 7,9 - CHAUSSEE D'ANTIN LAFAYETTE Metro 3,7,8 - OPERA 홈페이지: www.parischurch.com e-mail: sangkoo239@yahoo.co.kr / eebcp@hotmail.com

파리 선한 장로교회 주일예배:오후2시30분 유년주일학교 : 주일예배시간과 동일 / 중고등부 : 주일오후1시30분 청년부 : 토요일 오후6시30분 / 화요기도회 : 매주화요일오후7시30분 7 rue Auguste Vacquerie 75116 Paris M.(1.2.6), RER(A).Charles de Gaulle Etoile / Kleber 담임목사 : 성원용 T. 01.4828.4627 / 06.1956.5933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하였습니다. http://sonann.net

셔틀밴 : 주일오후 12~12:30까지 메트로 4번선 종점 Porte d'Orleans의 128번 버스 정류장에서 교회까지 오는 셔틀승용차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안하고 은혜스러운 바로 그 교회

파리장로교회 www.parisjangro.com

주일예배 : 14시30(일) 주일학교:14시30, 중.고등부:12시30, 청년부:18시30(토) 교회 주소: 20, rue Titon - 75011 Paris 8. Faidherbe-Chaligny 9. Rue des Boulets ☏ 01 4898 4443 H.P 06 6219 8739 담임목사 : 이 극 범

찾아 오시는 길

파리제일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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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ue Quinault, 75015 Paris 지하철 6호선 Cambronne / 8호선 Commerce

주일 예배 : 오후 2시 / 유년, 중고등부 예배 : 오후 2 시 토요 아침예배 : 토 6시 30분 / 청년부 성경공부 금 19 시 / 여전도회 성경공부 : 목 10시 전화 : 01) 4520 1857 / 06) 2066 0354 담임목사 : 김 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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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lise Evangélique " Tous Disciples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t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 ⯜▄㥐㣄Ẅ䟀 » 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 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

주일오후 예배 : 14h 30 주일 불어예배 : 10h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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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채희석 (프랑스침례교회연맹, FEEBF) G G G G G G G j éG| U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w G 불어 성경공부 (화 11시, 19시) * 한글성경공부 (수 19시) G

19 rue de Stalingrad, 94110 ARCUEIL (RER B LAPLACE, 2존, 도보 3분거리) Tel: 01 4665 9840 / 06 1299 9720 Email : chaihen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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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연합교회의 감동있는 예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예배 안내

주일 예배 - 주일 오후 2시

수요 찬양예배 -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 예배 - 새벽 6시 10분 (월-금)

차세대 모임 약속의 땅 (어린이) - 주일 오후 2시

꿈이 자라는 땅 (청소년) - 주일 오후 4시

청년부 모임 - 격주 토요일 오후 6시

- 기초 불어 공부 (주일 12시)

담임 목사 : 권 형 준 (Rév. Dr. Joseph Kwon) 15 rue de LA FRATERNITE 94300 VINCENNES (T.01.4867.6898, HP:06 3099 0662 ) M.1 - Berault, RER.A - Vincennes e-mail. meeckwon@hanmail.net 홈페이지 : http://paris-yeonhap.org

<프랑스 한인 교회 G주소록> 목양장로교회 ☎01.7713.2610 17, rue des Petit H tels 75010 Paris 하늘빛교회 ☎01.4658.9164 117, rue du Chateau 92100 Boulogne 서로사랑교회 ☎01.4300.8318 54 bis AV. Georged Clemenceau 93160 NOIGY LE GRAND 순복음교회 ☎01.4047.5463 93, av. de la R publique 92130 Montrouge 파리연합교회 ☎01.4867.6898 15, rue de la Frat rnit 94300 Vincennes 제일장로교회 ☎01.4520.1857 6. rue Quinault, 75015 paris 파리선한장로교회 ☎01.4828.4627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파리중앙교회 ☎01.4090.0193 17 rue Bayard 75008 paris 침례교회 ☎01.4282.7281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파리안디옥장로교회 ☎01.4687.2351 24 rue des Archives 75004 Paris 파리장로교회 ☎01.4898.4443 20 rue Titon 75011 Paris 퐁뇌프장로교회 ☎01.5381.0541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Paris 쁘와띠에한인교회 ☎05.4945.9448 5 rue Ecossais 86000 Poitiers 리용한인교회 ☎04.7889.5673 6, cours de la Libert 69003 Lyon 그로노블한인교회 ☎04.7889.5673 17, rue Andre Maginot 38000 Grenoble 스트라스부르그한인연합교회 ☎04.7889.5673 1 Pl. Benjamin ZIX 67000 Strasbourg 재불 기독교 교회협회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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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뮤직에서 한국민요 CD 발매

한

국인의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

문화재청과 주불한국문화원이 후원한 이

나는 소리 "민요"가 최근 CD음

번 음반에는 한오백년, 정선아리랑(동부

반으로 프랑스에 발매됐다. 주

민요), 경복궁타령, 청춘가(경기민요), 새

불한국문화원은 지난 2004년 12월 명창

타령, 육자배기(남도민요), 오돌또기, 서우

들을 초청, 기메박물관 오디토리움과 브장

제소리(제주민요), 수심가, 산염불(서도민

송 국립오페라극장에서 민요 공연을 개최

요) 등 각 지방의 대표적인 민요 15곡이 수

한 바 있는데 이번 CD는 공연 직후 파리

록돼 있다.

근교 스튜디오에서 명창들의 소리를 녹음 한 것이다.

소리는 이춘희,이호연, 김길자, 강정숙, 전 정민, 강문희, 안복자, 김광숙, 이춘목 등 각

"민요"음반은 부다뮤직(Buda Musique)에

지방 명창들이 맡았다. 연주는 장덕화(장

서 "세계의 음악" 시리즈의 일환으로 발매

구)의 지휘 하에 김찬섭(피리), 백인영(아

한 것으로 부다뮤직은 이미 지난 2004년

쟁 및 가야금), 김무경(해금), 이철주(대

한국인의 신명을 느낄 수 있는 "민요"음반은 프낙

1월 연주곡 위주의 "한국의 전통음악"

금) 등 쟁쟁한 국악연주인들이 참여, 명창

(FNAC) 등 프랑스 음반 매장에서 18.90유로에 구입

CD를 낸 바 있다.

들과 호흡을 맞췄다.

할 수 있다.

파리한글학교 학교장 및 충원교사 지원서류를 접수합니다.

2

007년 6월 30일부로 제29대 학교

2. 교사지원 자격

장의 임기가 만료되므로 제30대 학

* 한국어 교육에 관심을 갖으시고 한국이

교장 지원자 및 2007-2008학년

나 프랑스에서 정규대학을 졸업하신 분

도에 충원할 교사를 선발하기 위한 지원서

6. 접 수 처 :

* 프랑스 체류에 결격사유가 없고 매주 수

류를 접수합니다

우편 : M.KIM Sung-Moon 35, Avenue Paul Doumer 75116 Paris E-MAIL : simon@tricontinental.fr

요일 오후 한글학교 출근에 지장이 없 서류 접수후 1차 서류심사결과를 개별통

는분

1. 학교장 지원 자격

* 교직과목을 이수한 분 우선

* 프랑스 거주 10년 이상으로 우리 교민사 회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40대 중반이

학사일정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6시 30 분까지 근무하며 월봉사료는

1. 제출서류 :

후의 한국인

- 한국어 이력서 (사진첨부)

* 한인 2세들의 한국말 및 한글교육과 아 동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신 분 * 불어가 능통하고 빠리한글학교 관련업무에 많은 시간과 열정을 할애해 주실 수 있는 분

보하고 2차 면접실시 예정입니다

250유로 입니다.

2. 불문이력서

우리말 교육에 관심과 성의가 있으신 분들

3. 자기소개서

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4. 최종학력증명서 5. 접수기간 : 2007년 7월 30일까지

파리한글학교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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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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