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N 1627-9249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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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호 / 2008년 1월 23일(수)
신앙의 엘리트 1월 21일 스포츠조선 인터넷 판 에,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섬기 는 소망교회를 다루며, 한국 엘리 트의 3대 조건 중 하나가 많은 지 식인, 정치인을 배출하는 소망교 회를 다녀야 한다는 새로운 조크 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이어 소망 교회 장로가 되는 많은 조건가운 데 하나가 봉사활동인데, 이명박 당선인도 1995년 장로가 되기 전 에 3년4개월간 매주 일요일 새벽 6시부터 주차봉사를 했다는 것도 언급되었습니다. 사회의 엘리트가 되기 위해서든, 혹은 신앙의 엘리 트가 되기 위해서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특정한 교회를 다닌다 거나 어떠한 직함을 얻는 것보다, 바로 '봉사정신' 입니다. 왜냐하면 봉사는 사랑이 실천되어 나타나는 한 단면이기 때문입니다. 프랑스를 위시한 많은 나라가 빠 른 속도로 비종교성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 비종교성은 가장 위 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神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간, 자신 보다 더 우월한 존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인간은 마치 도스토예 프스키의 이반 카라마조프가 말한 "神이 계시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허용된다"는 논리가 악용되어 자 신의 아버지를 죽이는 결과를 가 져올 수도 있습니다. 세계를 이처 럼 비종교성으로 치닫게 하는 책 임은 전적으로 종교인들에게 있
다고 생각됩니다. 바로 종교인들 이 자신들이 섬기는 신의 이름으 로 전쟁을 자행하기 때문입니다, 알라의 이름으로, 여호와의 이름 으로…. 모든 신학자들이 동의하듯이 어떤 종교도 또한 어떤 신도 자신의 이 름으로 같은 인류를 죽일 것을 허 용하는 종교는 없다고 합니다. 모 든 종교가 사랑, 자선 혹은 자비 를 가장 우선적으로 여기고 있습 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20세기 들어 시작된 에큐메니컬 운동으로 비록 견해는 다르더라도 이단으로 간주하는 것이 적어짐과 동시에, 타종교와의 대화로 종교간의 관용 을 촉구하는 운동이 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일반 성도들에게는 3세기 동안 논
쟁되어온 가장 작은 글자 하나인 이오타(i, ι)의 있고(homoiousios) 없음(homoousios)으로 이단이 되 고 안 되는 것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같은 종 교인이든 아니던 간에 상관없이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이것이 성서의 그리고 모 든 종교의 핵심이라고 봅니다. 이오타의 문제는 바로 이단의 문 제 즉 외부의 위험이라면, 사랑을 실천하지 않는 사이비신앙의 문제 는 내부의 위험이라고 봅니다. 외 부의 위험만큼 막기 힘든, 어쩌면 더 힘든 것이 내부의 위험이 아닌 가 싶습니다. 이러한 내부의 위험성을 진단할 수 있는 질문이 있습니다: "오늘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실천 하였습니까?" <정락석/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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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바라보는 창 -
파리지성 칼럼
no. 410
'파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위하여'
"7·4·7 내기"는 제2의 IMF를 불러 올 수도? - 프랑스 르피가로의 시선 -
한국의 최대 교역국으로 중국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2007년 처음으로 중국은 일본을 제치고 한국의 최대 수입 국으로 떠올랐고, 기존의 최대 수출국 지위를 고수함으로 써, 수출 . 수입면에서 단연 최대의 경제 파트너국으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중국은 또한 한국의 최대 무역 흑자국이니만큼, 양국의 교 역이 한국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오랜 역사를 함께 해온 이웃 국가로서, 동질 문화권에 속하 는 친밀한 국가로서, 호감을 전제로 한 활발한 상호 교류가 무척이나 기대됨에도, 양국내 상대국에 대한 반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한류와 한국의 경제성 장을 견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한국인들이 중국인을 무시한 다는 사실이 중국에까지 퍼지며 중국내 반한감정은 더욱 고 조되었고, 심지어는 중국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국가로 한국 을 꼽을 정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또한 중국의 동북공정에 민족적 자존심을 다치면서 중 국에 대한 감정이 좋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일 것입니다.
퇴임하는 대통령, 차기 대통령의 인수인계, 7·4·7 공약 혹은 대 운하 계획의 현실성문제, 삼성그 룹 비자금 의혹 등으로 한국은 떠 들썩하다. 외신에서도 관심을 가 지고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한
중국내 반한감정은 차치하고서라도, 먼저 한국내 반중 감 정부터 재고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인터넷 상에서 중국 에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맹목적으로 따라붙는 입에 담 을 수 없는 악플들은, 부끄럽다 못해 참담함까지 느끼게 합 니다. 인종차별적인 발언도 서슴치 않습니다. 한국어로 쓰 인 악플에 상처받을 중국인은 없을지 모르나, 그러한 부정 적이고 인종차별적인 편견들이 무지한 일부 사람들에 의해 재생산될까 두렵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친 것도 아닌데 하나 같이 같은 언어와 비유로 상대를 깍아내리는 것을 보면, 나 쁜 이미지 만들기의 파급효과가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 있 겠지요. 우리 시대의 근거없는 편견들이, 지금 당장 척결되지 않는 다면 최소한 우리 아이들 세대에까지 전해지는 일은 없도 록, 상호 존중의 기본적인 국제 소양을 가정에서부터 가르 쳐야 할 것입니다.
파리지성 편집부
국기업에 대해 비교적 호의적인 느낌을 주는 르몽드지에서는 지 난 15일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이 14일과 15일 삼성그룹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것에 대해 특별 한 코멘트 없이 소식을 전하는 정 도로 그쳤다. 반면에 17일 르피가 로에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 박 대통령 당선인의 신년사 그리 고 이들의 기업정책을 다루었는 데, 사용되는 단어선정 등으로 미
"현재 한국은 재벌들에게 용서가 주어지는 시기"라며 장문의 기사 ("서울은 기업의 대장들(대실업가 들)을 대사면한다")를 시작한다. 이는 2월 25일부터 대통령 직을 수행할 이명박이 대기업에게 보 이는 '최초'의 행동中 하나이다. 동 시에 이제 곧 퇴임 할 노무현 대통 령의 '마지막' 행동中 하나는, 1월 1일 신년사와 함께 기업가들을 대 사면한 것이다. 現청와대 주인이 베푼 71건의 사면은 경범죄인들 과 기업주들에게 주어졌다 (실제 로는 경제인 21명과 前공직자·정 치인 30명, 사형수 6명, 공안사범 18명 등 총 75건). 사면된 이들 기 업주가운데는 남한 산업의 역사 에 커다란 역할을 한 주역들도 속 해있다.
루어 볼 때, 곱지 않은 시선이 느 껴졌다.
기업가들에게 대사면 르피가로 1월 17일 인터넷 판은
"대우제국의 설립자인 김우중, 한 라그룹회장 정몽원, 한화그룹 회 장 김승연이 대사면 리스트"에 들 어가 있다 [실제로는 김승연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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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3일(수) 그룹 회장은 형이 확정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데다, 법원이 명령한 사 회봉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 등으 로 인해 이번 특사에서 배제]. 이들 모두는 징역형에 처해졌었다. 지난 9월11일 항소심에서 징역 1년6개 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명령 200시간 형을 받은 "김승연 한화그 룹회장이 자기 아들의 복수를 위해 한국의 마피아를 고용하여 보복폭 행사건을 일으켰다"는 내력을 르피 가로는 특별히 첨가했다. 르피가로 가 김승연 회장을 강조한 이유는 형 이 치러지기도 전에 특별사면이, 다 시 말해서 재벌회장들은 형이 집행 되기도 전에 특사로 나올 수 있다는 예증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르피가로는 지난주 삼성 이건희 회 장의 뇌물사건고소와 관련, "거대기 업 회장이 고소될 수 있는 것이 서 구에서는 그다지 놀랍지 않지만, 한 국에서는 상당히 놀라운 일로 다뤄 진다"고 적었다. "한국인들은 대기 업사장들이 無에서 시작했다는 사 실, 꽃장사로부터, 신문장사, 혹은 소장사 등으로부터 시작한 이러한 자수성가형 기업인은 한국인들에게 특별한 경배의 대상이다. 왜냐하면 누구라도 대기업 사장이 될 수 있다 는 꿈을 주기 때문이다. 새로운 대 통령인 이명박도 현대기업의 사장 이 되기 전에, 그의 어머니를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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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e
약에 대한 규제를 풀어 경제를 살린
다"는 자수성가 형이라는 점에서 한
다는 계획이다. 이는 "의심스런 재
국인에게 특별히 어필했다고 르피
정적 작용을 배가시킴과 동시에 책
가로는 본다.
임규명이 어려워진다"고 르피가로
이집트내 조류 독감 주의
는 말한다. 르피가로는 1997-1998 아시아 금 융 위기당시, 서울의 많은 식당에
또한 노조에도 경고가 떨어졌다.
1. 이집트에서는 조류 독감으
물결치듯 유행했던 "IMF 메뉴"를
"파업은 기업에 지나친 피해를 주
로 2008.1.5, 4명의 사망자가
언급하며, 당시 한국 대중권력은 복
고 외국 자본가들에게 불신을 야기
발생하고 현재 16명이 감염,
합기업의 불투명성을 비롯하여 재
한다"고 이명박은 말한다. 르피가로
벌들의 잘못된 운영, 족벌경영, 문
는 마지막으로 "법과 질서를 지켜야
어발식 자산기업의 통제 불가능 등
한다는 것"을 특별히 강조한 이명박
을 남한 경제쇠약의 주원인으로 간
당선자의 신년사를 인용하며, "법과
- 이로써 2006년 최초 조류
주했던 것을 상기시킨다. 하물며
질서에 근거한 새로운 노동과 새로
독감이 발생한 이래 사망자는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前대통
운 기업문화라는 말귀를 잘 알아들
총 19명으로 증가
령의 어느 한 장관이 '재벌'이라는
어야한다"며 기사를 끝낸다.
말을 국어사전에서 빼야한다"고 했
치료 중에 있습니다.
2. 이집트를 여행하시는 국민
행간의 뜻
던 것도 인용한다.
7·4·7 내기의 승리를 위해
자연오행
거리행상을 하며, 야간학교를 다녔
프랑스 소식-03
7·4·7 <공약>이라는 말보다
들께서는 조류독감 예방을 위
"아시아 금융위기로부터10여년이
7·4·7 <내기>라고 하며 르피가
해 가금류가 있는 장소 및 사
지난 지금, 이명박은 재벌들의 명예
로가 말하는 행간의 의미는 두 가지
람들이 많이 모이는 재래시장
와 권리를 복권시키고자한다. 왜냐
질문으로 요약될 수 있다 : 이명박
등의 방문을 가급적 자제함은
하면 자신의 경제정책을 위해서는
의 무리한 7·4·7내기를 위해 진
물론 외출 후 손을 씻는 등의
재벌들이 다시 필요"하며, 특히 "연
행中인 재벌친화 분위기는 또다시
평균 7%의 경제성장을 이뤄 국민
정치와 돈이라는 위험한 결혼과 동
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열고 7대 강
시에 IMF금융위기의 이전 상태로
시기 바랍니다. 상세 사항은
국에 진입이라는 7·4·7 내기"에
되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또한 이
주 이집트 대사관 홈페이지
서 이기려면 이들이 필요하다. 그는
명박의 경제정책인 '기업하기 좋은
(www.mofat.go.kr를 통해 접
전경련 임원들을 한명한명 만나는
나라'는 노동자의 희생을 전제로 노
속)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
동시에, 기업 우호적인 기후를 약
동자들에게 좀더 어려운 시기의 도
속했다. 이명박은 대기업 육성정책
래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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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테낫
no. 410
프랑스 소식
유럽, 복제동물의 식용화 유무 논란
모나리자의 정체, 결국 오리무중 "물론 처음은 아니다. 하지 만, 이번만은 확실하다. 모 나리자가 대체 누구인지를." 라고 말하면서, 독일의 하 이델베르크 도서관 관장인 Veit Probst는 최근 모나리 자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 는 고문서들을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그의 발표에 의 하면,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의 모나리자는 바로 리자 델 지오콘도이다. 지오콘도는 1479년 5월에 플로렌스 지 방에서 태어났으며, 한 상공 업자와 결혼해서 3명의 아 이를 둔 여성이다. 하이델베르크 도서관장의 이와 같은 기대 찬 발표와 는 달리 루브르 미술관 관 계자의 반응은 다소 냉담했 다. "그의 발견은 대단한 것 이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 Giorgio Vasari라는 이탈리 아 사람이 1550년에 발간 된 책에서 이미 언급하고 있 습니다. 하이델베르크 도서 관장은 이를 재확인했을 뿐 입니다. 더욱이 많은 사람 이 알다시피, 매 2주꼴로 모 나리자에 대한 새로운 정보
국
일
라고 불리는 이야기들이 나 돕니다." 모나리자에 대한 소문이 이 처럼 무성한 이유는 레오나 르도 다빈치가 모나리자에 대한 어떠한 노트도 남기지 않았다는 데 있다. 따라서 항간에는 모나리자는 다빈 치 자신의 여장 초상화이다. 혹은 다빈치 어머니의 초상 이라는 가정들이 나왔던 것 이다. "하이델베르크 도서관장의 발표에서 부족한 점은 바로 문제의 리자 델 지오콘도와 루브르에 전시되고 있는 모 나리자 초상과의 연관관계 입니다. 이 발표내용에는 모 나리자가 바로 리자라는 것 을 입증하는 근거가 나와있 지 않습니다. "라고 루브르 관계자는 말하면서, "왜냐하 면 레오나르도 다빈치 많은 초상화를 그렸기 때문입니 다."라고 덧붙였다. 모나리자의 정체에 대한 발 표는 결국 그에 대한 다른 무성한 소문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실득없이 오리무중 으로 빠졌다.
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소비자 연합단체들의 격렬한 반대에도 불구 하고 복제동물의 상품화를 허용함으 로써, 이에 대한 찬반논란이 유럽에까 지 번졌다. 소위 "프랑켄스타인의 식용화"라고 불리는 미국 식품의약청의 이러한 결 정에 대해서, 유럽위원회에 의해서 창 립된 과학과 신기술에 대한 유럽 윤리 위원회는 "복제동물과 그 후계동물로 부터 비롯된 식품생산은 설득할 만한 논거를 충분하게 제시하지 못한다."라 고 발표했다. 이어서, "현재 복제동물 과 복제동물을 품은 동물들의 건강문 제와 고통이 확인되고 있다."라는 연 구를 근거로, 윤리위원회는 "복제동물 의 식용화가 과연 윤리적인 정당성을 갖는지 의심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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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은 이와 같은 우려에도 불구 하고 복제동물과 그 후계동물의 고통 완화를 보장하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 할 것으로 밝혀, 복제동물의 상품화 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 금요일 유럽식 품안전당국(EFSA)이 복제동물의 고 기나 우유가 전통적인 방식으로 양육 된 동물들의 고기와 우유와 별 반의 차이가 없다고 발표함으로써, 유럽연 합의 복제동물 식용화 의도를 뒷받침 하고 있다. 유럽식품 안전당국의 이러한 발표는 미국 식품의약청의 발표와 동일 선에 있다. 하지만 미국 식품의약청은 복제 동물 상품화 허용 결정을 발표하면서, 한편으로 복제된 소나 돼지 그리고 염 소의 고기와 우유의 안정성을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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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3일(수)
프랑스 소식-05
면서도, 다른 한편으로 그럼에도
한 복제동물 상품을 시장에 내놓
측면에서 현재 우유와 고기의 공
럽연합은 미국의 경우와 비교해
불구하고 "염소류의 고기와 우유
았다가, 만일에 하나 인체에 문제
급량과 소비의 균형이 제대로 이
볼 때 이 문제를 보다 조심스럽
가 소비에 적당한지를 결론 내리
를 일으킨다면, 이에 대한 통제가
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이는 결국
고 신중히 다루고 있다. 이는 유
기는 아직 충분한 자료가 마련되
걷잡을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우유와 고깃값의 걷잡을 수 없는
전자 조작에 대한 유럽인들의 일
지 않았다."라는 모순적인 태도
이러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왜 복
상승을 낳았다. 다음으로, 복제되
반적인 심리적 거부에서 기인한
를 보였다.
제동물의 상품화에 유럽연합이
는 동물은 이미 질적으로 그 상
듯 하다. 유럽연합의 복제동물
이외에도 문제시되는 점은 바로
나 미국이 호의적인가? 여기에는
품성이 인정되는 동물이라는 것
상품화 결정은 유럽식품안정당
미국 식품의약청이 복제동물이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적용된다.
이다. 질과 양을 동시에 획득하
국의 검토를 거쳐 5월에 그 성사
라는 원산지 표기를 해당 회사의
우선 인도와 중국에서 우유와 고
고자 하는 것이 바로 복제동물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자율성에 맡기는 결정을 내렸다
기의 소비가 급증한 것을 들 수
상품화 의도이다.
는 데 있다. 왜냐하면, 만약 이러
있다. 이로 말미암아서, 세계적인
이러한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유
프랑스 공영방송 광고폐지를 위한 새로운 세금 창출 예정 사르코지 대통령은 최근 프랑스 공영방송의 광고폐지안과 관련해서, 광고수입의 대안으 로서 새로운 세금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혀, 과연 어떤 분야에 대한 세금부과가 이루어 질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문제시되고 있는 프랑스 공영방송국들 (France 2, 3, 5 그리고 France O)이 만약 광 고를 폐지한다면, 120억 유로의 공백이, 그 리고 국영 라디오 방송국인 라디오 프랑스는 4,500만 유로의 공백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자금 공백 충족 방안에 대해서 문화 부 장관 크리스틴 알바넬은 크게 3가지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우선 그녀는 휴대전화 기와 인터넷 가입비에 대한 세금부과와 텔 레비전과 컴퓨터에 대한 세금부과를 예상 하고 있다: "여러 소식통을 비교해볼 때, 휴 대전화기와 인터넷 가입비에 세금을 부과 함으로써 약 200억 유로를 거둘 것으로 예 상하며, 텔레비전과 컴퓨터 장비에 대한 세 금부과로 1,700만 유로를 거둘 것으로 보 고 있다". 알바넬은 이어서 "사립방송 채널의 추가광 고 수익에 세금을 부과하는 가능성을 제시 했다. 왜냐하면, 공영방송의 광고 전면폐지 로 인해서 자연적으로 사립방송 채널의 광 고 수익이 급증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파리지성>
사르코지의 화장 비용 : 34,445유로 지난해 벌어졌던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사용한 지출내력이 최근 발표되었다. 이 지출내력은 선거자금과 정치자금에 대한 국가위원회(CNCCFP)의 조사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 조사 결과에서 특히 경쟁 이 치열했던 두 대선 후보들의 특이한 지 출사항이 눈에 띈다. 이 지출명세를 살펴
마지막으로 문화부 장관은 프랑스 공영방 송 프로그램에 대한 재정지원의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광고(예를 들면 일기예보 전의 Darty 광고)의 존속 가능성과 간접광고 여 부(예를 들면 드라마에 보이는 음료수 광고 등)를 제시했다. 교육부 장관에 의하면, 프랑스 공영방송의 광고 전면 철폐에 대한 입법제안에 대한 가 부결정은 "여름 이전"에 이루어질 것이라 고 한다. 비록 시청자의 문화적, 정신적 보호차원에 서 공영방송 광고철폐를 한다는 고급스러운 문화정치적 의도를 밝혔지만, 롤렉스 시계 를 차는 사르코지 대통령이 간과하는 중요 한 측면은 바로 시청자의 가난한 호주머니 에 대한 고려가 아닐까? <김도일 / 파리지성>
보면, 현직 프랑스 대통령인 사르코지가 대선에서 화장요금으로 적어도 34,445유 로를 지출했다. 이에 반해, 최초의 여성 대 선후보였던 사회당 출신 시골렌 로얄은 같은 항목에 51,659유로를 지출했다. 위원회는 이러한 지출은 "완전히 과도지 출"이라고 보고서에 지적했으며, 관행상 대선이 벌어진 기간에 후보들이 지출한 금액에 대한 환불조건을 고려해볼 때, 이 러한 과도지출에 대한 전액 환불은 불가 능하다고 명시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작 년 대선에서 두 후보는 각각 총 2,000만 유로를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파리지성>
no. 410
사회
불명예 리스트 세계에서 세계에서 세계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장 가장 가장
불결한 10개의 도시는? 오염된 10개의 도시는? 담배를 많이 피는 10개의 나라는? 인구밀도가 높은 10개의 도시는 ?
1월 16일 르피가로 신문 인터넷 판이 美國 격주간 경제전문지 포브스지의 보도에 의거, 다음과 같은 불명예 리스트를 발표했다.
세계 최고 불결한 도시 세계 최고 불결한 지역으로는, 방사능 유출사고가 있었던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이 불명예 리스트의 제1위를 차지했으며, 냉전시대 화학무기 기지가 있 었던 러시아의 제르진스크가 2위, 3위는 납중독의 수도라고 불리는 도미니크 공화국의 하이나, 4위
세계 최고 오염된 도시
있는 페루의 라오루와야는 약 3만 5천여
검은 눈이 내리는 도시, 중금속폐기물, 화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광산 도시로 미국
학폐기물, 오염된 공기로 숨이 막히는 고
기업 도런사 소유의 제련공장에서 뿜어져
통을 받고 있는 세계에서 최고로 오염된
나오는 분진에 노출되어, 아이들은 심각한
도시는 어떤 도시들인가?
수준의 납중독으로, 어른들은 폐병에 고통
1위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의 숨가이트,
받고 있으며, 또한 공장의 아황산가스로
2위 중국의 림분, 3위 중국 천진, 4위 인도
인한 산성비는 초목마저 초토화시키는 비
사킨다, 5위 인도 와삐, 6위 페루 라오루
극적인 상태이다. 잘사는 나라들의 공장들
리스트를 보면, "불결"이라는 의미의 시대적 변화
와야, 7위 러시아 제르진스크, 8위 러시아
이 빈민국의 생태환경을 파괴시켜가며 생
를 느낀다. "불결"(dirtiness)과 "오염"(pollution)이
로릴스크, 9위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명까지 위협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지속되
라는 의미가 거의 동등하게 쓰이고 있다. 리스트
10위 잠비아의 카브에.
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등으로 인하여 컨트롤이 불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10개의 도시中 6개
세계 최고 흡연 나라
그러나 산업화가 앞선 대도시에서 쓰레기가 엄청
가 중국, 인도, 러시아에 있다. 리스트에 있
담배를 가장 많이 피는 불명예의 10개국
나게 쏟아져 나온다할지라도, 많은 부분이 재활용
는 도시는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주민들의
은, 1위 나우루 공화국(오스트레일리아 동
될 수 있고 컨트롤이 가능하다면 불결의 리스트에
건강상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세
북방의 섬나라)으로 54퍼센트가 흡연을
서 제외된다.
계에서 가장 불결한 도시"의 리스트에도
하며, 2위 기니(아프리카 서부의 공화국)
는 잠비아의 카브웨로 역시 많은 시민들과 아이들 까지도 납중독으로 심각하다. 5위는 페루의 라오루 와야로 유독성 냄새 뿐 아니라, 물까지도 유독성 금 속으로 오염되어있다. 러시아의 노릴스크가 8위, 인 도 피혁산업 지역 라니펫이 9위이며, 다시 러시아의 루드나야프가 10위로, 러시아는 "세계 최고 불결한 도시" 리스트에 3번이나 올랐다.
의 불결의 척도는 공기오염, 수질오염, 대지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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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3일(수) 52%, 3위 나미비아 50%, 4위 케 냐 49%, 5위 보스니아 48%, 6위 세르비아 47%, 7위 몽골 47%, 8위 예멘 45%, 9위 상투메 프린 시페 (서아프리카 기니 만의 두 섬으로 된 공화국) 44%, 마지막 으로 10위의 국가는 터키로 흡연 율이 44%이다. 흡연국 대부분의 나라가 개발도 상국으로, 이들 국가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입의 커다란 부분을 담배를 구입하는 데 소용한다.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담배산업 으로 인하여 상당한 고용과 수입 을 창출하지만, 실제적으로 흡연 으로 인한 사망 및 담배질환으로 인한 보건비용으로 야기되는 피 해가 담배산업 수입을 초과하고 있다. 이처럼 흡연으로 인한 질 병은 더한 빈곤으로 유도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나라. 서울 6위 세계에서 가장 인구밀도가 높 은 도시는 금융ㆍ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달한 인도의 뭄바이이 다. 뭄바이의 총인구는 1435만 명으로 29 650명/㎢이 거주하 고 있다. 2위는 인도의 콜카타 (23 900명/㎢), 3위 파키스탄 카 라치(18 900명/㎢), 4위 나이지 리아 라고스(18 150명/㎢), 5위 중국 선전(17 150명/㎢), 서
울·인천 권은 면적 1049㎢에 16 700명/㎢으로 6위이다. 美경 제신문지 포브스는 "서울은 뉴 욕보다 작지만, 인구는 1750만 명으로 뉴욕의 두 배"이며 "등 록된 차량만도 300만대로 극 심한 교통 체증"이 야기된다고 한다. 7위 대만, 타이베이 (15 200명/㎢), 8위 인도의 체나이 (14 350명/㎢), 9위 콜롬비아 보 고타 (13 500명/㎢), 10위 중국의 상하이 (13 400명/㎢)이다. 르피가로에 의하면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에서 쾌적한 삶을 누리 기 위해서는 그렇지 않은 도시보 다 더 많은 재정적 능력을 갖춰 야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예전과 같이 인구밀도가 높다고 반드시 삶의 질이 낮거나 혹은 빈민국 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 예 로, 많은 아시아 국가들은 빠른 경제성장과 더불어 도시로 인구 가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서울 과 타이베이에는 국가의 경제성 장 동력이 집중돼 있어 인구밀도 가 높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인 구밀도가 가장 높은 인도의 뭄바 이를 비롯하여 중국의 베이징과 상하이도 경제가 성장하면 할수 록 인구밀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 고 전망했다.
사회 -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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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10
지성 이야기
"통일부 해체, 국가 전략 차원에서 재고해야" 북핵 해결과 외교에도 毒 된다 폐지인가? 통합인가?
같은 입장에 대해 동의를 구하
대통령직 인수위가 외교통상부
려 해야 할 것이다.
와 통일부를 통합해 '외교통일
북핵문제 해결에 긍정적으 로 작용할 것인가?
부'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 에 대해 대부분의 언론은 인수위 가 통일부를 폐지하는 쪽으로 입 장을 정리했다고 평가했다. 통일
통일부 해체가 많은 문제점을 가
부 폐지가 알려지자 대통합민주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약 북
신당을 비롯한 민주노동당, 민주
핵 문제 해결과 한국의 국익 증진
당 등과 많은 대북·통일운동단
에 기여한다면 긍정적인 시각으
체들은 크게 반발했고, 대다수 북
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한 전문가들도 매우 비판적인 입
데 제2차 북핵 위기의 발생 과정
장을 보였다. 반발이 예상외로 크게 나타나자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은 17일 "통일부는 폐지된 것이 아니고, 외교통상부하고 통합이 됐다. 통 일의 정책을 좀 더 효율적으로 추 진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다"고 해 명했다. 그리고 이명박 당선인도 외신기자회견에서 "통일부가 없 어진 것이 아니고 외교부가 통일 부와 외교통일부로 합쳤다"고 말 했다. 그렇다면 과연 대부분의 언 론이 인수위와 당선인의 진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왜곡 보 도를 한 것일까? 외형적으로만 보면 통일부뿐만 아니라 외교부도 폐지되고 외교 통일부라는 새로운 부처가 만들 어지는 것이 맞다. 그러나 실질 적으로는 외교부와 통일부가 대 등하게 1:1로 통합하는 것이 아
니라 통일부가 여러 개의 부분 으로 분해되어 일부만이 외교부 와 합쳐지는 것이기 때문에 '통 합'이라는 표현보다는 '폐지'나 '해체'라는 부분이 더 진실에 가 깝다. 인수위에서 작성한 <문답으로 알 아보는 정부 기능과 조직개편>의 22번 문항에서는 "통일부를 외교 부로 통합"한다고 설명함으로써 통일부와 외교부가 대등하게 결 합하는 것이 아니라 통일부가 외 교부에 흡수되는 것임을 인정하 고 있다. 또 23번 문항에서는 "통 일부 폐지가 남북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지?"라는 질 문을 던지면서 '폐지'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통일부 폐지'라는 표현을 인수위의 입장과는 무관 하게 언론이 자의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님을 인수위 공식 문건 이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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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 작성자의 단순한 실수라고 볼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분명 아니다. 인수위와 이명박 당선인 은 종전 통일부의 기능을 "남북대 화 등 핵심역량 위주로 재편"하면 서 북한이탈주민 지원은 지방자 치단체에, 대북경제협력은 '지식 경제부'와 '국토해양부' 등 관련부 서로, 대북정보 분석은 국가정보 원으로 이관하겠다는 입장을 밝 히고 있다. 기존의 통일부 조직에서 팔과 다 리를 떼어내고 몸통만 남기겠다 면 이것은 해체 또는 폐지가 아 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인수위 와 당선인은 통일부를 폐지하려 는 것이 아니라고 형식과 내용 이 맞지 않는 주장을 계속하면 서 국민들을 현혹시키려 할 것 이 아니라 통일부의 유지보다 해체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고 솔직하게 입장을 밝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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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하는 것이 북핵 문제를 해결 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아니라 오 히려 악화시킬 수도 있음을 시사 하고 있다. 부시 행정부는 북한의 '고농축우 라늄(HEU)' 핵개발 의혹을 가지 기 전에 북한을 유사시 '핵 선제 공격' 대상으로 지목했다. 반면 격 징후가 없는 상태에서 핵무기 로 북한을 선제공격하는데 동의 할 남한 국민은 극소수에 불과할 것이다.
한국 외교에도 독(毒)이 될 수 있다. 통일부를 해체하고 외교부에 편 입시키면 대미 정책과 대북 정책 을 조율하는데 일말의 효율성을 더할 수는 있겠지만, 장점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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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3일(수) 단점이 더 많다고 할 수 있다. 통 일부가 외교부에 흡수 통합되면 일차적으로 외교통일부 장관이 한편으로는 외교부서의 수장으 로서 북핵 문제를 비롯해 4강외 교를 담당하면서, 다른 한편으로 는 남북장관급회담의 대표로서 복잡한 남북한 관계 전반도 관장 하게 되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 게 될 것이다. 한국의 외교가 한반도와 주변 4강을 넘어서서 전세계로 확 대되어야 할 시점에 외교의 수 장이 남북대화까지 관장하게 되면 현재보다 오히려 외교의 폭이 좁아질 것임은 명약관화 하다. 따라서 통일부와 외교부 의 통합은 외교부에게 득이 되 기보다는 오히려 독이 될 가 능성이 크다. 통일부 해체 문 제는 비현실적인 '희망적 사고 (wishful thinking)'를 가지고 맹 목적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국가전략적 차원에서 신중하게 득실을 따져보아야 한다.
국민과 남북한 사회통합에 도 도움이 될 것인가? 통일부는 그동안 북한과의 협상 만 담당해온 것이 아니라 각종 백서와 자료의 발간을 통해 국가 정보원이 담당할 수 없는 대국민 북한정보 제공 서비스를 담당해 왔다. 그런데 만약 통일부의 정 보분석 기능이 국정원으로 이관 되면 국민과 전문가들에 대한 정 보 제공 서비스가 크게 축소되는 것이 불가피하다. 이는 통일을 염두에 두고 통일부와 외교부 통 합을 추진하고 있다는 이명박 당 선인의 주장과 배치되고, 두 부 서의 통합은 국민의 알권리를 침 해하며 통일에 필요한 우리 사회 의 대북 이해 증진에 역행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통일부는 그동안 민간단체의 남 북사회문화교류와 남북화해협력 을 위한 활동을 지원해왔다. 그런 데 통일부의 대북협상 기능이 외 교통일부로 이관되고 대북경제협 력 기능을 지식경제부와 국토해 양부 등이 맡게 되면, 당장 경제 적으로 이익을 산출하지 않는 남 북사회문화 분야의 교류에 대한 지원이 크게 줄어들고, 북한 관련 NGO의 활동도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민간단체와 정 부간 협력적 관계도 크게 약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통일부 해체는 이명박 정부가 한미동맹 만 중시하고 민족문제는 소홀히 한다는 인식을 가져와 남북한 간 의 정통성 경쟁에서 북한을 이롭 게 하고 남남갈등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통일부의 역할 강화가 현명 한 선택 이명박 당선인이 진정으로 북핵 문제 해결을 원한다면 통일부를 해체하고 그 위상을 약화시킴으 로써 북한과의 접촉면과 접촉수 를 줄이는 소극적·고립주의적 접근을 할 것이 아니라 통일부의 역할을 강화해 대북 접촉면을 확 대하고 접촉수를 증대시키는 적 극적·공세적 접근을 취하는 것 이 바람직하다. 통일부의 위상을 강화시키고 남 북한 간의 협의수준을 격상시킴 으로써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남 한으로부터 기대할 것이 많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 오히려 북한 의 핵포기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 져올 것이다. 북한이 핵무기를 포 기하면 통일부 장관을 과거 노태 우 정부 시기처럼 부총리급으로 격상시키고 남북한 관계를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제 스처를 보이는 것이 통일부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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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상 프랑스에서는 디자인이라는 말이 없으며 응용미술의 한 부분으로서 무대 미술과 의 상이 자리잡고 있다. 주로 2~3년 과정의 실기 위주이다. 외국인의 경우, 해당 분야 의 대학을 마치고 직장생활을 하다 오는 것이 보통이다. 국립이나 시립이 아닌 사 립 Ecole은 입학이 쉬운 반면 등록금이 비 싸다 (1년에 대체로 2000 ~ 5,500 유로 정 도). Ecole 에서는 학사, 석사 등 학위가 수 여되는 게 아니라 과목별로 점수를 기록한 수료증을 주고, 그것을 일정 수준 모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된다. 입학을 위해서
유행속에 또 다른 유행을 추구하는 VOV(보브)미용실
는 학교 성적과 포트폴리오가 매우 중요하 며, 포트 폴리오의 경우 완성도보다는 과정 을 잘 설명해야 한다 (아이디어 스케치, 해 결안 이외의 다른 가능성 제시 등).
2. 문화재 복원
외국인을 위한 요강은 별도로 없으며 프랑 스 학생들과 같이 시험을 치게 된다. 서류 접 수는 보통 1월~2월, 통보는 3~4월, 실기물 접수는 그 이후 대개 6월~8월 시험, 10월 입 학의 긴 과정을 거치고, 이 기간 동안에 학생 과 해당 학교 사이에 개별적인 면접이 이루 어진다. 하지만 모든 입시 과정, 준비서류 등 은 학교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그 학교에 개 인적으로 문의해야 한다. 졸업은 보통 졸업 정원제를 시행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학위가 아닌 과정 수료증을 받게 된다.
IFROA (INSTITUT FRANCAIS DE RESTAURATION DES OEUVRES D'ART) 는 미술품 복원 전문가를 양성하 는 학교이다. 경쟁시험이 있고 수업연한은 4년, 나이제한은 20~35세이다.
E N S A D (ECOLE NATIONALE SUPERIEURE DES ARTS DECORATIFS) : 섬유디자인, 의상디자인. 4년 과정. 입학 을 위해서는 경쟁시험과 작품집심사를 거 쳐야 한다. ECOLE D'ARTS APPLIQUES DE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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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S, CAMBRAI, CLERMONTFERRAND, AVIGNON 미술학교들에서 미술품 복원 교 육을 실시한다.
PARIS 1 대학에 미술작품과 고대유물의 복원과 보전에 관한 MAITRISE, MST 과 정, 문화재 보전교육에 관한 DESS 과정이 개설되어 있으며, BORDEAUX 1, 3 대학, MONTPELLIER 3 대학에도 이 분야의 다 양한 학위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ECOLE DU PATRIMOINE (문화재 학교) 에서는 18개월간 고대 문화재, 고 문서, 박물관, 역사적 기념물, 도서관 등 의 보전 교육과정이 있다. 입학은 전공분 야의 LICENCE 를 마친 자로 경쟁시험 을 통과해야 한다. 경쟁시험준비 과정이
파리12구에 새로 개장한 한국 식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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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educoree.fr ECOLE DU LOUVRE 와 PARIS 1, 4,
D'ART DRAMATIQUE DU THEATRE
10 대학, RENNES 2, STRASBOURG,
NATIONAL DE STRASBOURG) : 수
TOULOUSE 대학에 개설되어 있다.
업연한은 3년이며, 코메디언, 무대감 독, 무대장식 관련 과정이 있다. 입학
3. 건축
자격은 18세~25세 미만, 학력에 관계
국립 건축학교(Ecoles d'architecture
없이 경쟁시험을 치를 수 있다. 등록은
: 파리 지역 9개, 지방 14개 ) : 입학자
11월과 2월 사이에 있다. 외국인 감독
격은 바칼로레아 소지자이며, 외국학
혹은 코메디언들을 위한 1년 연수 과
생의 경우, 대학에서 건축 분야의 교육
정도 개설되어 있다.
을 받은 자여야 한다. 이들 건축학교는 1기 (2년)와 2기(3년) 과정으로 구성되
CNSAD (CONSERVATOIRE
어 있는데, 1기 과정을 마치면 DEFA
NATIONAL SUPERIEURE D'ART
(Diplôme d'études fondamentales en
DRAMATIQUE DE PARIS) : 수업연
architecture) 라는 학위가 수여된다.
한은 3년이며, 18세~23세로 나이제
한국에서 4년제 대학 건축학과를 졸
한이 있으며, 경쟁시험을 거쳐야 한다.
업한 경우, 대부분 1기 과정을 마친
시험등록은 1월이며, 3~4월에 1차시
것으로 학력 인정을 받는다. 2기 과정
험, 4월 말에 2차시험, 6월 말에 최종
을 마친 후에 졸업 논문과 작품이 심
시험이 있다.
사에 통과되면, 프랑스 국가 인정 건 축사학위인 DPLG (Diplôme par le
ENSATT (ECOLE NATIONALE
Gouvernement, 정부수여학위) 학위를
SUPERIEURE DES ARTS ET
받게 된다. 1992년도부터 박사학위를
TECHNIQUES DU THEATRE) : 'LA
준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부 건축학
RUE BLANCHE'(라 뤼 블랑슈) 학교
교에도 일반대학에서와 같이 DEA 과
로도 불리며, 수업연한은 3년이다. 연
정이 개설되어 있다.
극기획자, 코메디언, 의상책임자, 무대 장식, 무대감독(음향, 조명, 세트) 과
ENSAIS
Nationale
정이 개설되어 있다. 입학자격은 18세
Supérieure des Arts et Industrie de
(Ecole
~25세의 bac + 2, 또는 bac + 전문경
Strasbourg) : 4년 과정으로 경쟁시험
력 2년 이상인 자로 경쟁시험에 통과
과 실기 능력 테스트를 통과해야한다.
해야 한다. 시험등록은 매년 1월.
바칼로레아 소지자를 대상으로 1년 준 비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ENSAM (인형극학교, ECOLE SUPERIEURE NATIONALE DES
ESA (Ecole Spéciale d'Architecture
ARTS DE LA MARIONNETTE) :
: Paris) : 입학자격은 바칼로레아 소
CHARLEVILLE-MEZIERES 에 위치
지자이며, 작품집 심사, 필기 및 실기
하고 있으며, 인형극 예술을 가르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1기과정 (2년),
곳이다. 수업연한은 3년이며, 3년에 한
2기과정(2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번씩 경쟁시험을 통해 학생을 선발한 다. 18세 ~ 26세로 나이제한이 있다.
4. 연극 ESAD (ECOLE SUPERIEURE
<주 프랑스 한국교육원>
프랑스 교육 소식 - 11 의 낭만셀 목내 자골 쌩미 의먹
당 최대 한식 빠리 유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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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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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지성
물방울 화가 김창열 (1) 파리의 아틀리에 몽파르나스 탑에서 멀지 않은 바방 역을 나 오며, 유명한 카페 라로통드 (La Rotonde), 르돔 (Le Dôme), 라쿠폴 (La Coupole)을 지나친다. 이들 "카페의 테라스에 한 시간 정도 앉아서 커피를 마시다보면 세계적으 로 유명한 화가들을 열명도 넘게 마주칠 수 있다"며, 화가 Nils Dardel의 부인인 Thora Klinkowström은 말한다. 이 화가들은 바로 몽파르나스를 중심으로 활약한 외국인 화 가들(모딜리아니, 수틴, 파스킨, 레제흐, 피 카소, 마티스 등)로 구성된 에꼴드 파리의 멤버들이다. 이들은 사라졌지만, 카페의 테 라스에 앉아서 커피한잔을 마시다가, 운이 좋으면, 역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화가 가 지나치는 것을 볼 수 있다. 바로 이곳에 서 멀지 않은 곳에 물방울 작가 김창열의 아 틀리에가 있기 때문이다. 김화백의 아틀리에의 커다란 창문들은 마 치 회색 벽과 같이 외부에서도 내부를 볼 수 없고, 내부에서도 외부를 볼 수 없는 불투명
창문으로 외부로부터 차단된다. 창문을 간 신히 비집고 들어오는 햇빛마저도 마치 회 색으로 걸러지는 느낌이다. 호기심 많은 외 부의 시선이 싫어서라면 얇은 하얀색의 모 슬린 커튼을 치면 더 운치도 있고 더 많은 햇빛도 들어올 수 있을 텐데……. 아틀리에 는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고, 한쪽 벽에는 바 닥부터 천정까지 책이 가득한 커다란 책장 이 인상적이다. 한권한권의 책에는 한 번 대 충 훑어본 것이 아닌, 여러 번 읽어 손때가 묻은 흔적이 보인다. 눈에 가장 먼저 띠이고 손이 가장 잘 닫는 장소에는 3권짜리의 프 랑스 낱말사전인 빨간 로베르 사전이 김창 열 화백의 유창한 불어구사력의 이유를 설 명하고 있다. "화백님 바깥이 보이지 않으셔서 답답하지 않으신지요?" 기자의 의중을 알아채신 김화백은, 불어로 대화할 때는 전혀 느낄 수 없었던 구수한 북 한 억양으로 서울의 아틀리에를 예를 들어
기획특집
설명해 주신다. "서울의 아틀리에를 꾸밀 때 건축가에게 동굴같이 꾸며달라고 했지, 마 치 아이를 품고 있는 자궁이나, 곰이나 짐승 이 새끼를 낳고 먹이를 먹이는, 아니면 도 닦 는 사람이 도 닦는 동굴 같았으면 좋겠다고. 나한테 아틀리에는 아이를 낳는 그러한 공 간이나 마찬가지지." 예를 드신 서울의 아틀 리에는 아예 창문이 없다고 한다. 김화백은 보통 오전 10시부터 1시 그리고 오후 2시부 터 8시까지 아틀리에서 작업한다. 바깥을 쳐 다보는 것 자체가 하나의 휴식일 수 도 있는 데, 이처럼 완전히 바깥과 차단하여 매일 긴 시간을 그것도 몇 십 년을 이러한 공간에서 보내야한다면 고문처럼 느껴지지 않을까 싶 었다. 가능한 한 책상을 가장 가까이 창문 쪽 으로 놓고 글을 쓰며 가끔 바깥을 쳐다보는 것을 즐기는 보통사람들이 이러한 아틀리에 에서 하루 종일 일을 해야 한다면 상당히 힘 들 것 같다. 하물며 도서관, 식당, 카페에도 창가의 자리부터 채워지지 않는가. 물론 도 를 닦을 때는, 서양이든 동양이든 동굴로 들 어가 면벽을 하고 도를 닦지만……. 김화백 의 이처럼 집중된 의식과 정신은 한 톨도 놓 치지 않고 모두 화폭으로 쏟아지고 한 방울 의 물방울로 영근다. "밖이 보이지 않는 순 수한 자신 만의 공간"에서 작품도 태어나지 만, 미셸 푸코의 경구처럼 "자신의 삶 자체 를 작품"으로 만드는 그러한 아틀리에이기 도 하다.
일제치하, 6·25 … 제사 김창열은 일제치하인 1929년 12월 24일 뒤 로는 산이 앞으로는 대동강이 흐르는 북한 의 아름다운 마을 맹산에서 태어난다. 부친 (김대권), 모친(안영금), 두 삼촌과 조부모, 고조모가 함께 사는 한국 전통적인 대가족 으로 김화백은 3남 3녀中 장남이다. 서예와 학식으로 그 지역에서 존경을 받는 조부(김 찬규)는 어린 김창열에게 많은 영향을 준다. 조모가 담근 술이 익으면, 조부는 마을의 어 른들을 초청하여 서로가 돌아가며 자작 한 시를 읊는 이러한 朝鮮의 운치가 흐르는 가 운데서, 김창열은 조부로부터 한글을 배우 기 전에 千字文부터 배운다.
일제치하, 대동아전쟁時, 대포알 닦는 것, 비 행기장 닦는 일 등 강제노역을 하는 날이 수 업 받는 날보다 더 많은 학교생활에 중학생 인 김창열은 흥미를 읽고, 대신 평양시립 도 서관에 즐겨 다니며, 화백 본인의 말에 의하 면 "쓸데없는 책들인 두껍고 멋있어 보이는 책들"인 세계사상전집, 세계위인 전집, 고전 문학들을 접한다. 특히 세계사상전집 가운데
50명의 예술가와의 만남 - 김창열 화백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와 그의 박학다식한 전 인적 지혜에 감동을 받고 이때부터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그의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 된다. "레오나 르도 다빈치의 자화상, 그것 너무 멋있잖아 !" 다시 한번 감탄사와 함께 김화백은 감동에 젖는다. "쓸 데없는 책"이라는 역설적인 의미는 책이 주는 감 동으로 인해 자신이 존경하는 조부의 염원이었던 "대장부로 태어났으면 법관이나 변호사가 되어야 하는 것"을 외면하고, 끝없이 험난한 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기 때문이다.
해방은 되었지만, 김창열은 반공산주의 사상으로 인해 경찰에 갇히는 등 활동의 제약이 심해지자, 남한의 서울로 내려온다. 서울의 월남민 피난 수 용소에서 어렵게 약 일년을 지내다가, 우연히 부 친을 상봉하게 되고, 다시 미술학업을 시작한다. 6.25 전쟁은 120명의 서울대 동창가운데 60여명 과 김화백의 어린 여동생을 앗아갔으며, 길에 나 서면 탱크에 시신들이 짓밟히는 참혹한 광경을 보 게 되는 것을 피할 수 없었다. 김화백은 북한군에 게 잡혀 여러 달을 밤마다 목적지 없는 행진을 하 며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등 이때의 비극은 이 후 김 화백의 앵포르멜 그림의 "제사"시리즈로 나 타났으며, 그의 수많은 "물방울"마저도 이 아픔과 악몽을 씻어내지 못한다. 1955년 김창열은 같은 연배의 젊은 화가들과 함 께 서구현대 미술의 재해석 및 토착화를 목적으로 한국 현대미술가 협회인 현대미협 (Association Hyundai, 이후 그룹 악뛰엘Groupe Actuel로 개 명하게 됨)을 창립하고, 수회에 걸쳐 전시회도 개 최한다.
미국의 팝아트 속으로 1966년, 대학교 은사였던 김환기 화백의 주선으 로 김창열은 록펠러 재단 장학금으로 미국 여러 대도시의 미술관과 미술대학을 방문하는 기회를 가진다. 그러나 그토록 커다란 나라의 미국 미술 계가 팝아트에 의해 완전히 점령되어, 다른 장르 의 미술들은 무시당하고 있었으며, 그 다른 장르 에 속했던 김창열의 작품은 내놓을 수도 없을 정 도였다. 한국전쟁과는 또 다른 정신적, 심리적, 예 술적 전쟁과 그 냉혹함에 몸서리치며, 김창열은 아트 슈튜던트리그 (Art Students League)에서 공 부를 마친다.
이 같았지. 하지만 늘 생각하는 사람이었 어. 누굴 만나면 어떤 말을 할까하는 식으 로. 유머가 있으면서도 정곡을 찌르고, 또 경구를 참으로 많이 남긴 예술가였지. 한번 은 한 프랑스 여기자와의 인터뷰 중에 백 남준은 "인생은 장난이다"라고 말했지, 그 러자 기자가 "그러면 정치도 장난이십니 까?"라고 묻자, 백남준은 "그럼 정치도 장 난이지. 하지만 그건 손톱 밑을 콕콕 찌르 는 아픈 장난이라 난 그건 안 해"라고 대답 했지." 김창열 화백 자신의 유머감각도 이 에 못지않다 : "[초창기] 전시회가 없을 때 는 마치 변비 걸린 것 같고, 전시가 너무 많 을 때는 설사 걸린 것 같다." 웃음이 배어 나오지만, 이보다 더 실제적이고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팔레조의 마구간 1969년, 김화백은 미국의 참을 수 없는 획 일화 경향과는 다른, 다양함이 공존하고 있 는 프랑스에 마침내 도달한다 : 뉴욕의 마 천루빌딩으로부터 파리에서 약 15km 떨어 진 팔레조 (Palaiseau)의 마구간으로! 아틀 리에 겸 숙소로 사용된 이 마구간은 처음 독일 조각가와 함께 사용하다가, 이후 조 각가 문신과 사용하고, 그가 떠나자, 아틀 리에를 혼자 사용하게 된다. 독일 조각가 와 가깝게 지낸 김화백은 그의 집을 종종 방문했고, 어느 날 독일조각가 부인의 친구 이며, 장애가 있는 아동들의 교육에 헌신하 고 있는 마르틴 질롱을 만나게 된다. 그녀 를 보며 김화백은 "참 수수하구나! 아내로 서 괜찮겠구나"라는 감정을 갖는다. 프랑 스 여인이지만, 사진을 보여주면, ("한국사 람 같아"가 아닌) "마치 외국사람 같아"라 고 말할 정도로 한국적인 자태를 지니고
있으며, 여전히 수줍은 듯한 소녀티를 간직 하고 있다. 그녀의 한국노래 솜씨는 유명 하다. 파리7 대학에서 한국말을 배우며 익 힌, 당시 한국에서 유행한 "둘이 걸었네"라 는 노래는 그녀의 18번인 동시에 유일하게 아는 노래라고 김화백은 짓궂게 귀띔해 준 다. 그녀는 손녀들과의 전화통화를 위해 요 즈음 다시 한국말을 배우고 있다. 김화백은 2남 1녀와 두 손녀를 두고 있다. 마구간의 인연으로 배우자도 만나고 그리 고 지금 한국 유명대학 교수로 있는 맏이 도 바로 이 "팔레조 마구간에서 만들어졌 다"며 김화백은 그 좋은 웃음을 웃는다. 물 도 화장실도 없는 그리고 겨울에는 컵의 물 에 얼음이 살포시 앉을 정도로 추운 마구간 이었지만, 바로 이곳에서 김화백은 인생에 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만났을 뿐만 아니라 "물방울"도 만나게 된다.
물방울 시인 한국에 있었을 때 김화백은 서울에 있는 음 악 감상실인 '르네상스'나 '돌체'를 자주 드 나들었다. 파리에 정착하면서부터는 클래 식음악보다는 연극 극장을 많이 출입한다. 김창열 화백은 세계의 연극고전작품들 특 히 세잌스피어의 작품들을 혁명적으로 재 해석해온 피터 브루크(Peter Brook)를 좋 아하며, 특히 포스트 모던 연극으로 유명한 로버트 윌슨(Robert Wilson)의 작품은 빠 짐없이 관람한다. "이오네스코가 말하기를 베케트가 자신을 뛰어넘었고, 베케트를 뛰 어넘으며 연극의 한 장을 넘긴 사람은 바 로 로버트 윌슨"이고, "문학을 視覺的으로 옮긴 사람"이라는 말을 인용하며, 로버트 윌슨의 계보를 한 문장으로 명료하게 요약 (15면으로 이어짐)
김창열 화백은 뉴욕에서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을 만나게 되고, 백남준은 파리에 올 때마다 김화 백을 방문하며, 비록 이들 둘의 예술과 삶의 형태 는 다르지만, 이들의 우정은 백남준의 이른 죽음 이 그들을 갈라놓을 때까지 계속된다. 김화백은 세월을 거슬러 올라간다 : "백남준은 마치 어린아 <파리지성 심은록 기자 (좌) 사모 (중) 김창열 화백(우)>
Guide des Restaurants Coréens Authentiques 한국식당 가이드 북 - 한국어 소개
한림
Restaurant - 5e arrondissement
한림
Hanlim T. 01 4354 6274
6 rue Blainville 75005 Paris
Horaires : - fermé le lundi et le mardi-midi Capacité : - 40 places Spécialités : - Nommé ‘KanPoungKi’ en Corée, ce plat ‘Poulet à l’ail’ a fait renommé ce restaurant.
1e arrondissement
1981년에 문을 연 식당으로 이 따라 하려 했지만 아무도 똑 같 'place de la contrescarpe'와 'rue 은 맛을 내지 못했던 것. Mouffetard'에서 가까이 위치해 있 다. 검소한 장식, 몰레스킨 가죽의 Place d'Italy의 생선집에서 구입해, 나무의자나, 벽, 나무와 종이로 만 잘 씻고, 껍질을 벗겨, 꽤 매콤하게 든 Quartier 램프는 60년 라틴 jeune 구역 양념된 신선한 만든 샐러드 T. 01 소라로 4026 7439 central en zone역사의 piétonne : moderne et branché, 16, rue Mondétour 75001 Paris système d’évacuation d’air pour les barbecues rappelle 의 lel’architecture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는 이 집의 전식 중 하나이다. 그밖 du Centre Beaubourg et participe ainsi à la décoration de l’établissement qui baigne dans une ambiance 에도 돼지고기와 파가 들어간 '집에 musicale de pop coréenne. 요리 수는 많지 않지만, 이들은 프 서 만든 바삭한 만두'라고 이름 붙 « Cial » signifie « graine » en coréen. La carte des entrées 랑스 미식가들이 가장 좋아하는 '풍 여진 만두가 참깨가 들어간 간장 est organisée selon trois catégories Authentiques, Fraîcheur, et Partage. La décoration est moderne, mais la cuisine 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스와 함께 나온다.
씨알
Créé en 1981, à deux pas de la place de la contrescarpe et de la rue Mouffetard. Décor sobre, ambiance quartier latin années soixante, banquettes en moleskine, murs écrus, lampes en bois et papier. Ils n'ont pas beaucoup de plats mais se concentrent sur les saveurs les plus appréciées par les gastronomes français.
Accès : - Métro : Place Monge
2월 출판 예정인 불어판 식당 가이드 북에 소개되는 업체 가운데 매주 2곳을 게제합니다.
"Un cuisinier à paris" un livre écrit par le patron Lee CheolJong, un précurseur de la cuisine coréenne en France qui a commencé sa carrière comme libraire dans un restaurant chinois! Aujourd'hui il travaille avec son épouse et son fils. Un journaliste japonais a mené l'enquête jusqu'en Corée pour retrouver l'orgine de la spécialité du poulet frit à l'ail, mais c'est bien à Paris que la recette proposée a été inventée pour satisfaire le goût des parisiens. Ils ont la fierté des pionniers, souvent imités, jamais égalés. La salade de bulots frais, achetés chez le poissonnier de la place d'Italie, soigneusement rincés, décortiqués, savamment pimentés, constitue une entrée de choix, au même titre que les croustillants raviolis faits maison, au porc et au poireau proposés avec leur sauce noire aux graines de sésame. Le poulet frit à l'ail qui n'est pas gras se mange avec les doigts, les nouilles noires, Jajans, se dégustent avec des baguettes en bois. Le Seuleungtang ou pot au feu au boeuf et vermicelle se mange à la cuillère. C'est le plat d'hiver et anti-gueule de bois authentique des coréens, ajoutez le sel, le piment et le riz dans le bol, et mangez le tout avec appétit et gourmandise sous le regard attentif de la famille Lee. Le kimchi est très clair, relevé sans excès. Il est plus prudent de réserver.
5
Cial
traditionnelle. Menu et carte illustrés pour faciliter le choix . Tous 중국점의 les plats sont accompagnés salade au ginseng기름이 et 한국 배달부로de시작해서 많지 않은 '마늘닭튀김'은 mini-bibimbap. Petit vins français servi au pichet , et large choix 프랑스에서의 한국 선구자 d’alcool coréens , soju, bek se음식의 ju , moehwashou, bokbunja .손으로 먹고, 검은 면-자장-은 나 Accès : 가 En된entrée, 식당 주인 이철종씨는 '파리 무 젓가락으로 맛볼 수 있다. 설렁 l’enrobé de fariné au thé vert, un mini rouleau des - Métro : Rambuteau neufs délices servis sur un lit de sauce moutarde s’avère 의 요리사'라는 책을 낸 바 있다. 지 탕 혹은Horaires 당면과 소고기가 들어간 : aussi frais que savoureux, le tofu se distingue par sa légèreté, - Fermé le dimanche 금 comme 그는le tiramisu 아내와 아들과 식당le dessert pot au feu는 숟가락으로 먹는다. au thé vert mais il함께 faudra attendre Capacité : l’apprécier. - 54 au rdc, 46 en terrasse 을 pour 운영하고 있다. 한 일본 기자는 Prix menu : spécialité de barbecue '마늘닭튀김'의 se reconnaît au large choix소금과 de 이 La식당의 전문인 고추가루 밥을 그릇 - 10 € (midi), 19 그리고 € (soir) viandes et fruits de mer que l’on fait griller sur la table. Boeuf Spécialités : 섞어서 이씨 가족이 기원을 알아내고자 한국까지 조사 안에 넣고 다 : Boulgogui, Galbi, Joumoulok, porc, fruits de mer. Si le choix - Barbecue coréen difficile, vous préférerez goûter le Modeum barbecue, un 를 est 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지켜보는 가운데 맛있게 다 먹는 assortiment de cinq éléments : boeuf et porc mariné, gambas, crevettes et 근원지는 calamars. 요리법의 파리 즉 파리지 것. 이것이 한국의 겨울 음식, 숙취 앵의 입맛을Madame 만족시키기 La cuisinière SHIM a tenu위해 pendant그의 quinze ans를 les 풀어주는 한국의 진미이다. 김치 fourneaux d’un des plus anciens restaurants coréens de la 손에서 탄생한 요리법이었던 것. 의 맛은 매우 분명하다. 남겨둘 수 capitale, Chez JINMI avant d’ouvrir en 2006 avec sa fille UM leur propre restaurant aux halles 한림은 이렇게 파이오니아로서의 가 없는 지나치지 않은 매운 맛이 긍지를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 그것. 5
1e arrondissement
Restaurant - 5e arrondissement
씨알
보행로 중심 지역에 자리잡은 젊 스 위에 얹어져 나오는작은 롤은 고 현대적인 식당. 바비큐를 위한 맛있을 뿐 아니라 신선하기 그지 공기 배관 장치가 연결된 모습은 없다. 그 중 살짝 들어가 맛을 더 Beaubourg 시가의 건축물을 생 해주는 두부는 마치 녹차 티라미 Créé en 1981, à deux pas de la place de la contrescarpe et de T. 01 4354 6274 6 rue Blainville Paris 음악적 la rue Mouffetard. Décor sobre, ambiance quartier latin années 각나게 하며, 한국75005 가요의 수 같은데, 진짜 녹차 티라미수를 soixante, banquettes en moleskine, murs écrus, lampes en 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식당의 감상하기 위해서는 디저트를 기 bois et papier. 장식에 한몫 기여하고 있다. Ils n'ont pas 다려야 한다. beaucoup de plats mais se concentrent sur les
한림
Hanlim
saveurs les plus appréciées par les gastronomes français.
'씨알'은 한국어로 '씨앗'이라는 다양한 종류의 고기나 해물을 식 뜻을 갖고 있다. 전식의 메뉴는 탁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바비 3개의 부류-진미(眞味), 신선한 큐 전문으로 소고기(불고기), 갈 것, 나누어 먹을 수 있는 것-로 비, 주물럭, 돼지고기 등, 선택 Accès : 정리되어있다. 전통요리의 장식 의 폭이 넓다. 선택이 어렵다면, - Métro : Place Monge Horaires : 이 현대적이다. 또 선택이 쉽도록 5가지-소고기, 소스에 절인 돼 - fermé le lundi et le mardi-midi La salade de bulots frais, achetés chez le poissonnier de la 메뉴판이Capacité 사진으로 되어있다. place d'Italie, 지고지, 대하, 오징어-가 : soigneusement rincés,새우, décortiqués, savamment - 40 places pimentés, constitue une entrée de choix, au même titre que 함께 나오는 모듬 바비큐를 맛볼 les croustillants raviolis faits maison, au porc et au poireau Spécialités : proposés avec leur sauce noire aux graines de sésame. 모든 식사에 샐러드와 작은 수 있다. - Nommé인삼 ‘KanPoungKi’ en ce plat ‘Poulet à l’ail’ Le 비빔밥이 Corée, 함께 나온다. 약간의 프poulet frit à l'ail qui n'est pas gras se mange avec les doigts, a fait renommé ce restaurant. les nouilles noires, Jajans, se dégustent avec des baguettes 랑스 포도주가 병에 담겨 나오고, 2006년에 자신 en bois. Le주방장인 Seuleungtang ou심씨는 pot au feu au boeuf et vermicelle se mange à la cuillère. 한국 술도 소주, 백세주, 매화수, 의 딸 UM과 레알에 자신만의 식 C'est le plat d'hiver et anti-gueule de bois authentique des coréens, ajoutez le sel, le piment et le riz dans le bol, et 복분자 등 종류가 많다. 당을 내기 전에 파리에서 가장 mangez le tout avec appétit et gourmandise sous le regard attentif de 오래된 la famille Lee. Le kimchi est très중 clair,하나인 relevé sans '진 한국 식당 excès. Il est plus prudent de réserver. 전식 중에 녹차가루를 살짝 입힌 미'에서 15년간 음식을 한 경력을 5 아홉 가지 진미가 들어간 겨자 소 갖고 있다. "Un cuisinier à paris" un livre écrit par le patron Lee CheolJong, un précurseur de la cuisine coréenne en France qui a commencé sa carrière comme libraire dans un restaurant chinois! Aujourd'hui il travaille avec son épouse et son fils. Un journaliste japonais a mené l'enquête jusqu'en Corée pour retrouver l'orgine de la spécialité du poulet frit à l'ail, mais c'est bien à Paris que la recette proposée a été inventée pour satisfaire le goût des parisiens. Ils ont la fierté des pionniers, souvent imités, jamais égalés.
씨알
Quartier central en zone piétonne : moderne jeune et branché, le système d’évacuation d’air pour les barbecues rappelle l’architecture du Centre Beaubourg et participe ainsi à la décoration de l’établissement qui baigne dans une ambiance musicale de pop coréenne.
Cial
T. 01 4026 7439
16, rue Mondétour 75001 Paris
« Cial » signifie « graine » en coréen. La carte des entrées est organisée selon trois catégories Authentiques, Fraîcheur, et Partage. La décoration est moderne, mais la cuisine traditionnelle. Menu et carte illustrés pour faciliter le choix . Tous les plats sont accompagnés de salade au ginseng et mini-bibimbap. Petit vins français servi au pichet , et large choix d’alcool coréens , soju, bek se ju , moehwashou, bokbunja . En entrée, l’enrobé de fariné au thé vert, un mini rouleau des neufs délices servis sur un lit de sauce moutarde s’avère aussi frais que savoureux, le tofu se distingue par sa légèreté, comme le tiramisu au thé vert mais il faudra attendre le dessert pour l’apprécier. La spécialité de barbecue se reconnaît au large choix de viandes et fruits de mer que l’on fait griller sur la table. Boeuf : Boulgogui, Galbi, Joumoulok, porc, fruits de mer. Si le choix est difficile, vous préférerez goûter le Modeum barbecue, un assortiment de cinq éléments : boeuf et porc mariné, gambas, crevettes et calamars.
Accès : - Métro : Rambuteau Horaires : - Fermé le dimanche Capacité : - 54 au rdc, 46 en terrasse Prix menu : - 10 € (midi), 19 € (soir) Spécialités : - Barbecue coréen
La cuisinière Madame SHIM a tenu pendant quinze ans les fourneaux d’un des plus anciens restaurants coréens de la capitale, Chez JINMI avant d’ouvrir en 2006 avec sa fille UM leur propre restaurant aux halles
* 식당 소개와 사진들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5
50명의 예술가와의 만남 - 김창열 화백 (13면에서 연결됨) 할 수 있는 김화백은 연극광이다. 최근에는 자주 못 간다며 아쉬워 한다. "연극장에 가면 한국에서나 프랑스에서나 내가 최고령에 속 해. 사실 노인들은 연극 볼 기력이 없어, 연극 보는 것이 엄청난 에너 지를 소모하거든……." 연극을 관 람하는 것이, 언어문제를 떠나서 라도 사실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좋은 연극 을 보고나면 마치 하루 종일 울고 난 뒤처럼 허탈하면서도 동시에 개운하다. 바로 이러한 느낌 때문 에 아리스토텔레스가 연극 특히 비극을 카타르시스에 비교한 것 아닐까? 마지막에 관람했던 로버 트 윌슨의 연극을 회상하는 듯, 김 화백은 잠시 말을 잊는다. 同病相憐이랄까? 사실 김화백도 "문학을 視覺的으로 옮긴 사람"이
김창열(金昌烈 KIM Tschang-Yeul)
다. 문학가 외삼촌의 영향인지, 여 전히 김화백은 시집을 늘 가까이 한다. 김화백의 "밀어"(한국일보 1958년 1월 11자)를 비롯한 단문 들이 이미 신문에 개재되었으며, 청년시절 제주도에 있을 때, "백 치 아다다"로 한국문학에 굵은 획 을 그은 계용묵을 비롯하여, 옥파 일, 박제식과 함께 동인시집 "백 록담"(1952)을 내기도 했으니, 김 화백은 시인으로도 등단했다고 볼 수 있다.
1929년 일제치하, 북한 맹산 출생 1933년 조부로 부터 천자문 익힘 1949년 서울미대 입학 1950년 수개월 간 북한군 포로 1955년 현대미협 창립 1966 록펠러 재단 장학금으로 미국유학 ~ 69년 (아트 슈트던트리그 Art Strudents League) 1970년 도불 (파리미술국립학교 재학) 1996년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예술훈장 수여.
주요 개인전 2004년 중국국가박물관, 베이징 (첫 번째 한국예술가 전시) 쥬 드 폼므 국립미술관, 파리, 프랑스 2004, 2000, 1997, 1993, 1990, 1988, 1987, 1983, 1979년 갤러리현대, 서울 1998년 사카모토 젠조 미술관, 구마모또, 일본 1997년 물의 나라 미술관 개관기념전, 시마네현, 일본 1994년 선재미술관, 경주 1993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91, 1987, 1985, 1983, 1979, 1978년 스탬플리 갤러리, 뉴욕 1989년 시카고 아프페어, 갤러리 현대, 시카고 1985, 1981, 1979년 FIAC (스탬플리 갤러리, 뉴욕), 파리 1984년 비젤 아트페어 (스탬플리 갤러리, 뉴욕), 스위스 1963년 신문회관, 서울 이외 개인전 다수
다음의 "密語Mots secrets"라는 시는 한국역사에서 가장 어려운 소용돌이를 섬세한 나이에 치뤄 내야했던 심정과, 그럼에도 불구 하고 이를 비워내고 승화시키고 자 애쓰는 젊은 김창열의 모습이 눈앞에 보이듯 그려졌다. <파리지성 심은록>
" 떡메같은 걸로 나를 부숴주십시오 아니면 잠시라도 좋으니 바위처럼 우뚝 서있어주십시오
주요 단체전, 초대전.
스사로 부딪혀서라도 이제는 유리처럼 열어붙은
1997년 "메이드 인 프랑스", 퐁피두 센터, 파리 1992년 "자연과 더불어", 테이트 갤러리, 리버풀, 영국 1988년 "올림픽 국제 미술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올림픽 판화 국제전", 로이드신 화랑, 서울 1977년 "FIAC '77", 파리 1972~1976년 살롱 드 메, 파리 1965년 "제8회 상파울로 비안날레", 브라질 1961년 "제2회 파리비엔날레" 파리, 프랑스 1957~1964 한국현대작가초대전 (경복궁미술관) 이외 단체전 및 초대전 다수.
내갈피를 산산히 부숴야겠습니다. 꽃닢같은 나비같은 히안한것들이 부숴져 날으면 그밑에 이름할 수 없는 꽃들이 소란히 피어나고 철철 꽃물이 흘러고이는 가슴, 그러한 모양으로 있어야겠습니다. 떡메같은 걸로 날 부숴주십시오 아니면 바위처럼 우뚝 서있어주십시오 제일좋기야 따뜻한 당신의 가슴입니다만 "
파리지성 기획특집
- 김창열 -
중국 당대의 저명한 침술가 賀普仁의 침술 전수, 보약, 한약, 침, 뜸, 부황 ★ 전화상담 환영 ★
송산 SONGSAN
Restaurant coreen
예약 문의 : 06 2380 0883
짜장면 / 짬뽕 / 굴보쌈
Tel. 01 4532 4070 Fax. 01 4532 3525 20 rue Marmontel 75015 Paris Metro : Line 12, Convention
신한의원
진료시간 : 9:00 ~ 19:30
T. 01 4240 2679 / 06 6165 9701 (모노프리 파킹 뒷골목) 31 rue Robert de Flers 75015 Paris M(10).Charles-Michels
생리불순치료 : 생리전.후 통증/불규칙생리/무생리 폐경기증후군 : 안면홍조, 불면증, 정서불안, 건만증, 체온변화 만성피로증후군 통
증 : 어깨.허리통증, 오십견/팔다리 저림,통증/만성두통
파리지기의 Q&A - 프랑스에서 운전하기(1) Q: 프랑스에서 운전을 하려고 합니다. 한국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가능한가요?
그 외에 프랑스 체류증이 없는 경우에도 1년간은 국제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프랑스에서 문제 없이 운전할 수 있습니다.
A: 네. 가능합니다. 만 1년 안에는 프랑스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Q: 프랑스에서 운전하다가 사고가 날 경우 어떻게 대처할 수 있습니까?
처음부터 직장 일로 오신 분들 뿐 만 아니라, 학생이었다가 직장인이
A: : 한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먼저 당황하지 않는 것이
나 사업가로 체류 자격이 변경될 때에도 변경 체류 자격 취득한 때부
중요합니다.
터 1년 안에는 프랑스 운전 면허증으로 교환이 된다는 것이죠. 1년 이
우선 차가 망가지는 등 물질적 피해만 있는 비교적 경미한 교통사고라
후에는 프랑스 운전 면허증으로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직접
면, 일단 다른 차량 운행에 방해되지 않게 차를 세웁니다. 그리고 상대
운전 면허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프랑스에서 운전 면허증을 취득하는
편 차량 운전자와 사고가 나게 된 경위, 책임소재, 피해 상황에 대해 교
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나, 운전 학원 비도 비싸고, 필기
통사고경위협의확인서(constat amiable d'accident)를 작성하고 각자
도 bac만큼(조금 과장을 더해서^^) 어렵다고 하네요. 그러니 꼭 1년 안
의 보험회사에 5일 내에 통보해야 합니다.
에 바꾸셔야겠지요.
또 인명피해가 있는 큰 교통 사고라면,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사고 현
학생이시라면 1년간은 국제 면허증 발급받으신 것을 사용하실 수 있
장과 증거를 보전해야 합니다. 일단 경찰이 도착하면 경찰의 지시를 따
습니다. 그럼 유럽 어디든 운전하기가 편합니다. 그 이후에는 국제 운
르고, 증인이 있는 경우 증인의 신원과 차량번호를 알아두어야 합니다.
전 면허증이 효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한국 운전 면허증을 영사과에서
병원에 가게 될 시, 병원진단서를 발급 받고, 사고 당시 입고 있었던 옷
PERMIS DE CONDUIRE라는 이름으로 공증받으시면 됩니다. 처음부
등을 증거물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이 사고 역시 상대 차량 운전자나
터 공증을 받아서 운전하실 수도 있습니다. 영사과에 서류가 구비되어
사람과 사고의 경위, 책임소재, 피해 상황에 대해 교통사고경위협의확
있으니 여권과 면허증을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그 공증 서류
인서(constat amiable d'accident)를 작성하고 5일 이내로 보험회사에
로 유럽에서 운전하실 때는 경찰이 검문할 시에 조금 불편한 감이 있
알립니다. 외국에서 사고나는 것 만큼 황당한 일도 없습니다. 부디 조
습니다. 제 경우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불어로 된 서류이기 때문에 한
심 운전하세요.
우선, 학생으로 체류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체류 자격을 취한 때부터
참 쳐다보더군요.^^;
<자료참고/주프랑스 한국대사관 영사과>
EU 회원국 여행객에 대한 면세한도 상향 조정 EU는 비 EU 회원국가로부터 EU 회원국에 입국하는 여행객이
여행자 300유로로 개정. 단, 담배에 대한 수량제한은 개별 회원국
반입하는 물품에 대한 면세 금액한도(duty-free allowance)를
이 정할 수 있음
2008.12.1부터 상향 조정키로 하였습니다.
- 시행 시기 : 2008.12.1일 - 시행 근거 : EU 지침(directive) 2007/74/EC(2007.12.29일 공표)
- 면세금액 : 현행 175유로 에서 항공, 해운 여행자 430유로, 육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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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과>
파리지성과 알로파리에 협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의 리스트는 파리지성 및 알로파리 협찬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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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불 한국 대사관....... 01 4753 0101 125, rue de Grenelle - 75007 Paris UNESCO...................... 01 4568 3155 1, rue Miollis (M3-30) - 75015 Paris 주불문화원.................. 01 4720 8386 2, Avenue d' Iéna - 75116 Paris
교민신문
파리지성 .................... 01 4541 5317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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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재불한인회.................. 08 7155 4441 83, rue Croix Nivert 75015 Paris
협회/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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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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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가라오케
한국인운영 학원
반찬가게
A.A.A.어학원 ........ 01 4742 5979 21, rue d'Antin 75002 Paris 한불학원 .................... 01 4060 7802 55-57, rue Vasco de Gama 75015 Paris
여행사
한불 여행사................ 01 4312 3747 17, rue Godot de Mauroy 75009 Paris 골드라인 ................... 01 4490 0108 9, rue de l'Isly 75008 Paris 만트래블 ................... 01 4279 0103 6, rue de Chevreuse 75006 Paris EPS여행사 .............. 01 5602 6080 90 rue de la Victoire 75009 Paris
한국인운영 호텔
낙원 호텔................... 01 4375 3087 63, rue Veron 94140 Alfortville 물랭호텔 .................... 01 4264 3333 3, rue Aristide Bruant 75018 Paris
골프
골프아카데미...............01 4541 5317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WPGA골프.........01 4541 5317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보스케골프...................01 4555 0333 47, avenue Bosquet 75007 Paris
태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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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경영 Ecole 예술전공 준비 에꼴 프랑크폰
앵스뛰띠 프랑크폰 .. 01 5380 3477 22 rue st. augustin 75002 Paris (Opera)
비데오 한국서점...........................01 4577 0780 55, rue Entrepreneurs 75015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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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떼낱 ....................... 01 4530 1300 8, rue Gramme 75015 Paris 키멕스코 ................... 01 4535 6807 86, bd. Saint Marcel 75005 Paris
사미인곡2 ................ 01 4225 5931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미소 . .......................... 01 5362 1572 27, rue du Moulin des Prés 75013 Paris 이조김치 . ....................... 01 6938 5372 3 rue de l'avenir 91550 Paray-Vieille-Po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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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당
가람.......................... 01 4575 7783 15-17, Av. Emile Zola 75015 Paris 가배 ......................... 01 4533 0016 111, rue de la Croix Nivert 75015 Paris 고향 ......................... 01 4059 8045 6, rue du General Estienne 75015 Paris 국일관....................... 01 4261 0418 12, rue Gomboust 75001 Paris 권스 다이닝.............. 01 4734 5317 51, rue Cambronne 75015 Paris 귀빈.......................... 01 4020 4583 44 rue Ste. Anne 75002 Paris 길손.......................... 01 4326 5993 13, Quai de Montebello 75005 Paris 김가.......................... 01 4370 2240 15, rue Cheveul 75011 Paris 나무.......................... 01 4343 4338 310, rue de Charenton 75012 Paris 다래.......................... 01 4577 3677 4 Bis, rue Violet 75015 Paris 다미.......................... 01 4566 6777 7, rue Dupleix 75015 Paris 도모.......................... 01 4647 4777 7, rue Gros 75016 Paris 명동.......................... 01 4354 6632 12 rue de la harpe 75005 Paris 미소.......................... 01 5362 1572 27, rue du Moulin des pres 75013 Paris 바다 ...................... 01 4575 2000 26, rue Tiphaine 75015 Paris 보배.......................... 01 4578 8009 44, rue Lourmel 75015 Paris 봉.............................. 01 4734 7362 42, rue Blomet 75015 Paris 비빔밥 ..................... 01 4331 2742 32, bd. l'hopital 75005 Paris 사랑.......................... 01 4924.0746 19, rue d'Antin 75002 Paris 사모.......................... 01 4705 9127 1, rue du Champs de mars 75007 Paris 사미인곡2................. 01 4225 5931 20, rue Jean Mermoz 75008 Paris 사미인곡1.................. 01 4734 5896 74, Av de Breteuil 75007 Paris 서울가든................... 01 4060 6060 165, rue de Javel 75015 Paris
서울오페라................ 01 4286 1040 5 Rue Danielle Casanovsa 75001 Paris 소금나무................... 01 4783 2952 138, rue de vaugirard 75015 Paris 세종.......................... 01 4268 0654 32, rue Godot de Mauroy 75009 Paris 쉐마망....................... 01 4551 4587 18, rue Amélie 75007 Paris 신정.......................... 01 4522 2106 7, rue Claperyon 75008 Paris 송산 ......................... 01 4532 4070 20, rue Marmontel 75015 Paris 아카사카 ............... 01 4577 8985 11bis, rue Beaugrenelle 75015 Paris 아모 ......................... 01 4250 3293 8 Rue du Hameau 75015 PARIS 에다.......................... 01 7811 1264 62, rue des entrepreneurs 75015 Paris 우정 ......................... 01 4520 7282 8, bd. Delessert 75016 Paris 참새와 방아간........... 01 4320 7180 8bis, rue Falguière 75015 Paris 태동관....................... 01 4976 9961 270. rue du Marchal Leclerc 94410 St.-Maurice 파리포차................... 01 4804 0168 214 rue St martin 75003 Paris 하루.......................... 01 4056 0170 18, rue Blomet 75015 Paris 한림.......................... 01 4354 6274 6, rue Blainville 75005 Paris 한우리....................... 01 4018 3833 6, Bd. Saint-Martin 75010 Paris 항아리....................... 01 4450 4450 7, rue Louvois 75002 Paris 향리.......................... 01 4007 0267 3, rue de Hanovre 75002 Paris 111 소주방 .............. 01 4533 0016 111, rue de la Croix Nivert 75015 Paris
중국식당
소머리집(Trèsors d'Asie) 01 4584 8883 109 av. d'Ivry 75013 Paris Sushi Wasabi ..... 01 4263 1212 93 bd. de Sebastopol 75002 Paris Delice House .... 01 4280 1608 96 rue de Provence 75009 Paris
정육점 유로마트...................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케이마트........... 01 4557 5633 팩 스 ................. 01 4557 5646 354 rue Lecourbe 75015 Paris
식품점
케이마트 ............. 01 4557 5608/33 354 rue Lecourbe 75015 Paris 에이스마트 ................. 01 4297 5680 63, rue Saint Anne 75002 Paris 하이마트 ..................... 01 4575 3744 71 bis, rue Saint Charles 75015 Paris 도레마켓 .................... 01 4628 1066 10 / 12 rue Claude DECAEN 75012 Paris 하나식품 ................... 01 4577 7471 15, rue Letellier 75015 Paris 유로마트 .................... 01 4577 4277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파리인근 골프장
Golf de Feucherolles . ... 01 3054 9494 Route Sainte-Gemme 78810 Feucherolles
영사과/알림
no. 410
영사콜센터, 한국능률협회 소비자품질지수 공공부문 1위 콜센터로 선정 1. 2007년도 영사콜센터의 민원상담 전화는 총 21만 2천건으로, 2006년에 비하여 45.5% 늘어 났습니다. 민원상담 내용은 여권관련 문의(31%)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영사확인 등 영사민원 일 반(21%), 외교부 관련 문의(19%), 해외이주 업무(9%) 등입니다. 해외 사건 . 사고 민원은 전체의 4.7%로서 주 요유형은 도난 . 분실(25%), 소재파악(20%), 범죄피해(17%) 등이며, 국가별로는 중국 (50%), 일본(21%), 미국(5%), 태국(3%), 베트 남(2%) 등의 순입니다. - 해외에서 인입되고 있는 민원전화는 전체의 6% 민원 전화상담 이외, 휴대폰 국제로밍 사용자 에게 인도네시아 지진 정보 등 15건의 위험 지역 정보를 문자메세지(SMS)로 발송했으며, 213명에 대해 신속해외송금지원 서비스를 제 공하였습니다.(월평균 30건, 건당 103만원) 2. 영사콜센터는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 도 제고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 2007년도 한국능 률협회 소비자품질지수(KSQI) 공공부문 1위 콜센 터로 선정되어 '한국의 우수콜센터' 인증을 받은 바 있습니다.
제5회 개인전 개최 2008년도 공모 요강 정헌메세나는 정헌재단 (www.jung-hun.com) 후원 하에2008년도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 수상자 1인을 다음과 같은 요령으로 선발하여 개인전을 개최하며 후원하고자 함
1. 응모 자격 범위 :
* 프랑스에서 영사콜센터 이용방법 00822-3210-0404(유료) 00800-2100-0404(무료) <영사과>
* 응모한 서류와 작품사진은 특별한 요청이 없는 한 반송하지 않음
4. 선발 : 서류심사 후, 인터뷰 할 작가를 택하고 본협회 심사위원이 작가의 작업장을 방문하여 최종 수 상자를 선정함
* 연령 기준일2008년 12월 31일까지 만35세 포함
* 선발 결과는 2008년 4월 중 개별적으로 통지
2. 서류 응모 기간 : 2008년 3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다음의 응 모서류를 우편으로 정헌메세나에 제출 *제출처 :
5. 개인전 개최 o 정헌메세나상 수상자 개인전 개최 ; 2008년 12월 4일(목)-12월 18일 (목) 까지 (2주간) 파리 소재 갤러리 아들레흐(Galerie ADLER)에
Jung-Hun Mécénat Chez J-B OH (Hall 5) 21, rue de l'Amiral-Roussin 75015 Paris France
서 개최함 o 정헌메세나는 작가에게 전시회작품 제작준비 를 위한 소정의 창작지원금을 지급함
* 소정의 규격봉투(크기는320 x 230 mm)를 사용해서 보통우편물로 발송
o 작가는 개인전 개최 후, 전시회 후원자인 정헌 재단에 작품 1점을 기증함 파리, 2008-01-03
* 우편발송일 2008년 3월 31일자 우편날인 유효 정헌 메세나
3. 응모 구비 서류 : - 작품사진 6매의 포트폴리오(Portfolio) - 작가활동 경력서 - 한국 작가 : 생년월일이 명시된 여권 혹은 체류증 사본 - 프랑스 작가 : 생년월일이 명시된
3. 영사콜센터는 대국민 이용확대를 위하여 홍보 대사(KBS 신윤주 아나운서)가 출연한 캐릭터 홍 보 동영상 광고를 서울시 지하철과 전국에 산재 한 전광판(100여개) 및 KTX 등에 시행하고 있습 니다. 4. 현재 해외에서 영사콜센터를 이용하는 규모가 기대치에 못 미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많은 이 용 바랍니다.
신분증 사본
프랑스 및 유럽각국에 거주하며 회화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만 35세 미만의 한국인 작가와 프랑스에 거주하는 35세 미만의 프랑스 인 작가를 대상으로 개인전을 2008년 12월에 개최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우수한 작가 1인 을 선발함.
(Association Jung-Hun Mecenat) 회장 Jean - Baptiste Oh (오 천 룡) 이사 Hong - Soon Shin (신 홍 순) Minsok Suh (서 민 석)
<프랑스 한인 교회 주소록 / 재불 기독교 교회 협회 > 목양장로교회 ☎01.7713.2610 삼일장로교회 ☎01.4778.8427 서로사랑교회 ☎01.4303.3661 순복음교회 ☎01.4047.5463 파리연합교회 ☎01.4867.6898 제일장로교회 ☎01.4520.1857 파리선한장로교회 ☎01.4828.4627 파리중앙교회 ☎01.4090.0193 침례교회 ☎01.4282.7281 파리안디옥장로교회 ☎01.4687.2351 파리장로교회 ☎01.4898.4443 퐁뇌프장로교회 ☎01.5381.0541 쁘와띠에한인교회 ☎05.4945.9448 리용한인교회 ☎04.7889.5673 그로노블한인교회 ☎04.7889.5673 스트라스부르그한인연합교회 ☎04.7889.5673
17, rue des Petit H tels 75010 Paris 117, rue du Chateau 92100 Boulogne 3, rue de Wattignies 75012 Paris 93, av. de la R publique 92130 Montrouge 15, rue de la Frat rnit 94300 Vincennes 6. rue Quinault, 75015 paris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17 rue Bayard 75008 paris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24 rue des Archives 75004 Paris 20 rue Titon 75011 Paris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Paris 5 rue Ecossais 86000 Poitiers 6, cours de la Libert 69003 Lyon 17, rue Andre Maginot 38000 Grenoble 1 Pl. Benjamin ZIX 67000 Strasbourg
찾아 오시는 길
생명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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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Eglise Evangélique " Tous Disciples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t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 ⯜▄㥐㣄Ẅ䟀 » 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 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G
예수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주일오후 예배 : 14h 30 주일 불어예배 : 10h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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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함께 기도하며 주의 말씀으로 위로받아 새 생명을 얻기 원하시는 분은 언제나 전화 (06 8539 6825) 로 연락 주세요 예수님의 마을지기
최현숙
담임목사 : 채희석 (프랑스침례교회연맹, FEEBF) G G G G G G G j éG| U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G w G 불어 성경공부 (화 11시, 19시) * 한글성경공부 (수 19시) G
19 rue de Stalingrad, 94110 ARCUEIL (RER B LAPLACE, 2존, 도보 3분거리) Tel: 01 4665 9840 / 06 1299 9720 Email : chaihenr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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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3일(수)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담임목사 :
빠리침례교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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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순복음 교회 담임목사 : 정 정 화
교회/Fax. 01 42 82 72 81 목사관 : 01 46 94 08 44 / 선교관 : 01 49 88 13 46 / 핸드폰: 06-8024-5115 주소: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라파이에트 백화점 후문 길) 교통편: RER A - AUBER Metro 7,9 - CHAUSSEE D'ANTIN LAFAYETTE / 3,7,8 - OPERA 홈페이지: www.parischurch.com e-mail: sangkoo239@yahoo.co.kr / eebcp@hotmail.com
파리 선한 장로교회 주일예배:오후2시30분 유년주일학교 : 주일예배시간과 동일 / 중고등부 : 주일오후1시30분 청년부 : 토요일 오후6시30분 / 화요기도회 : 매주화요일오후7시30분 7 rue Auguste Vacquerie 75116 Paris M.(1.2.6), RER(A).Charles de Gaulle Etoile / Kleber 담임목사 : 성원용 T. 01.4828.4627 / 06.1956.5933
셔틀밴 : 주일오후 12~12:30까지 메트로 4번선 종점 Porte d'Orleans의 128번 버스 정류장에서 교회까지 오는 셔틀승용차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하였습니다. http://sonann.net
파 리 제 일 장 로 교 회
평안하고 은혜스러운 바로 그 교회
파리장로교회
6, rue Quinault, 75015 Paris
www.parisjangro.com
지하철 6호선 Cambronne / 8호선 Commerce
주일예배 : 14시30(일)
주일 예배 : 오후 2시 / 유, 초등부 예배 : 오후 2 시 /
주일학교:14시30, 중.고등부:12시30, 청년부:18시30(토)
중고등부 : 1시 30분 / 토요 아침예배 : 토 6시 30분 /
교회 주소: 20, rue Titon - 75011 Paris 8. Faidherbe-Chaligny 9. Rue des Boulets ☏ 01 4898 4443 H.P 06 6219 8739 담임목사 : 이 극 범
청년부 성경공부 금 19 시 / 여전도회 성경공부 : 목 10시 Tel. 01) 4520 1857 / 06) 2066 0354 담임목사 : 김 요 한
기 독 교 대한성결교회
파리연합교회
'파리 연합교회의 감동있는 예배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주일예배
오후 2시
어린이 오후 2시(일) 중.고등부 오후 4시(일) 수요예배 오후 7시 30분(수) 청년대학부 오후 6시(토) 새벽기도회 새벽 6시10분 (월,화,수,목,금 : 본당)
청소년 과 청년사역을 위한 동역자를 찾습니다.
퐁뇌프 교회에서 믿음 생활을 시작하십시오 - 찾아 오시는 길 저희 교회를 찾아오시려면 매트로 8번을 타스고 Creteil 방향으로 Charenton Ecoles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밖으로 나오시면 큰 성당이 있는데 성당을 마주보고 서서 성당 왼쪽에 붙은 길로 50m정도 올라오시면 첫 번째 왼쪽으로 난 골목이 저희 교회가 있는 rue Guerin입니다.
* 카펠라 합창단 초청 특별 음악예배 1월 27일(일) 오후 2시 * 담임 목사 : 권 형 준 (Rév. Dr. Joseph Kwon)
15 rue de LA FRATERNITE 94300 VINCENNES (T.01.4867.6898, HP:06 1656 1148 ) M.1 - Berault, RER.A - Vincennes e-mail. meeckwon@hanmail.net
Site. http://paris-yeonhap.org
가정 같은 교회 천국 같은 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주일예배 : 오후 2시 수요찬양예배 : 수요일 오후 8시 / 주일학교 : 주일 오후 2시 중고등부 : 주일 오후 1시 / 청년부 : 토요일 오후5시30분 새벽기도회 매주토요일6시30분 117 rue du Château 92100 Boulogne Metro. 10 Boulogne Jean-Jaurès 담임목사 박 용 관 ☎(목사관) 01 4778 8427(핸드폰) 06 6006 8338
주일예배 : 14:00(일) 기도회 20:00(금) 청년회 11:00(청년회) 06 11 30 96 41 (청년부) 12 rue Guerin 94220 Charenton le pont / metro Charenton Ecole tel. 01 53 81 05 41 / 06 20 56 44 56 (담임목사 김승천)
퐁뇌프 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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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감리교회 [구 파리 반석 감리 교회]
예 배 : 주일 오후 2 시 [성경 공부 : 주일 오후 4 시]
장 소 : 52 Avenue laplace 94110 Arcueil [RER B laplace] e-mail. T. 01 4648 9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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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난과 골프 풍난은 난초과에 속하는 여러해 살이 풀로 늘 푸르른 상록성 식 물이기에 꽃이 피지 않는 겨울 에도 푸른잎을 소중하게 간직하 고 있다. 또 자연산 풍난은 기암 절벽 바위틈에서 도도하게 산다 고 하여 선초라고 불리기도 하 며, 강하고 끈질긴 생명력을 지 니고 있어 영원히 죽지 않는다 하여 일명 ‘불사초’라고도 한 다. 난초 중에서는 가장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으며 꽃말은 순결함과 기품, 그리고 또 향기 롭다고 알려져 난 애호가들로부 터 특별한 사랑을 받는 꽃이다. 풍난이 꽃피는 시기는 한 여름 으로 알려져 있는데, 잎 사이에 서 꽃대를 피어 올려 향기로운 새하얀 꽃송이들을 화사하게 꽃 피운다. 작디 작은 풀꽃 풍난이 강인하게 생명을 유지하며 화사 한 꽃과 푸른 잎을 피게 하는 힘 은 양분과 수분을 충분히 흡수해 공급해 주는 든든한 뿌리가 있기 때문이다. 골프스윙도 든든한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기본기가 중요하다. J라는 중년의 남성은 골프경 력 20여년이 되었는데 아직도 100타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만년 초보골퍼다. 그 사람의 스 윙을 유심히 보면 스윙자체보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는 스윙할 때 클럽을 들어 올
리는 과정인 백스윙에 너무 집 착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더 중 요한 다운스윙이나 임팩트, 그리 고 마무리부분인 휘니시를 자주 잊어버린다. 그는 스윙할 때에 백스윙이 정확하게 잘 되었나, 혹은 올라가는 각도가 틀리지는 않았는지, 또 팔은 굽지 않았나 하는 것에 온 정신을 집중하다 보니 스윙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에게 스윙 준비단계에서 백스윙에 집착하 지 않도록 주의를 주면서 스윙 전체를 하나의 유연한 동작으로 간결하게 그리고 마치 시계추가 흔들리듯 의식 없이 회전하는 작 업을 계속하였더니 최근에는 스 윙도 많이 좋아지고 점수도 물론 줄어드는 것을 보았다. 버지니아 대학의 스포츠 심리학
자 밥 로텔라(Bob Rotella)박사 의 연구를 보면 흥미로운 부분 이 있다. ‘골프입문초기에 동 작의 정확성을 지나치게 요구하 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진 정 필요한 것은 몇 가지의 기본 적인 내용과 올바른 태도 그리 고 정기적인 반복훈련 뿐이다.’ 또 그는 골프스윙의 기본기를 익 히는 방법으로 웨지를 사용하여 1/2 스윙을 반복연습 할 것을 권 장한다. 대개의 경우 웨지로 가 볍게 1/2스윙을 하면 사람에 따 라 다르겠지만 평균 50 야드 전 후의 거리를 낼 수 있다. 이 정도 의 거리를 내는 것은 누구나 쉽 게 할 수 있는데, 문제는 40 야 드, 60 야드, 70 야드가 되었을 때에 자신이 목표로 하는 곳에 정확히 보낼 수 있는가에 있다. 연습방법은 먼저 50 야드, 60 야
드, 40 야드의 거리에 목표를 정 하고 나서 웨지로 50개의 볼을 50 야드 목표를 향해 친다. 그렇 게 거리감각을 익힌 후에, 다시 5개의 볼을 그동안 익힌 50 야 드 목표에 치고, 다음 볼 하나를 60 야드, 그리고 또 하나의 볼 을 40 야드의 목표에 친 후에 다 시 50 야드로 돌아가 반복 작업 을 하여 감각을 근육에 익힌다. 이런 연습을 계속 반복하다보면 피칭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재 미가 붙는다. 일단 이렇게 1/2 스윙에 대한 능 력이 되면 그 스윙을 발전시키 면서 어느 정도의 힘이 어떤 거 리를 내는가를 배워나가야 한다. 이렇게 되면 스스로 힘을 조율하 는 법과 스윙의 크기를 가늠하게 되고 거기에다 스윙의 유연성과 템포 그리고 리듬을 근육에 기억 시키게 된다. 근대 골프의 거성으로 알려진 벤 호간은 “하루의 연습을 거르면 자신이 알고, 이틀 연습을 거르 면 캐디가 알고, 삼일을 거르면 관중들이 안다고” 말하였다. 좋 은 골프스윙은 이렇게 반복된 연 습을 통해서만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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