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통하는 창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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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L PARISJISUNG 63 rue gergovie 75014 Paris ISSN 1627-9249 Editeur : Jeong, Nack-Suck 광고문의/기사제보 01 4541 5317 / 06 0786 0536 No siret :494 517 394 00016
485호 / 2009년 8월 12일(수)
세계한인언론인 대회를 맞치고,, "2009년 세계한인언론인대회"가 지 난 달 서울과 대전, 포항에서 5박 6일의 일정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 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연합뉴스(박 정찬 사장)와 세계한인언론인 연합 회(정락석 회장)가 공동주최하였고, 국가 브랜드 강화밎 이미지 제고를 위한 해외 동포 언론인들의 역할을 주제로, 세계 20개국 39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65여 명의 동포 언론인들 이 참여했고, 박진 국회 외교통상통 일위원장,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 이 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 의장,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권 종락 외교통상부 제2차관, 권영건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성준 청와 대 언론문화 특보, 김재현 공주대 총 장, 김재수 로스앤젤레스 총영사, 고 학용 한국언론재단 이사장과 이상기 아시아기자협회장, 이갑산 시민단체 네트워크 공동대표 등 주요 정치, 언 론, 학계의 인물들이 참석함으로써, 재외 국민 참정권 회복 이후 처음 열 리는 동포 언론인 대회로서 큰 주목 을 받았습니다. 이번 세계한인언론인대회의 성과는 무엇보다 세계 각국에 흩어져 활동 하는 동포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 여 지식을 교환하고 한민족 시대를 여는 중심적 주체로서의 사명감을 숙지하고 재외동포언론인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의지를 다진 것이고, 둘 째는 경기도, 대전시, 포항시가 재외 동포언론인에 국가 홍보대사로 활 약해 줄 것을 요청했듯 한국 정부기 관 및 지자체와 재외동포언론인단이 한자리에서 만나 대화함으로써 서로
2009 세계한인언론인 초청 만찬
6일 저녁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9 세계한인언론인대회 초청 만찬에서 연합뉴스 박정찬 사장 및 한나 라당 홍준표 전 원내대표, 한나라당 박진 의원 등 참석 내빈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에 대한 기대와 역할을 정립한 것일 것입니다. 일례로 대전시는 MOU 를 체결, 동포 언론인들은 '해외 명예기 자'로, 포항시의 '글로벌 홍보 자문 관'으로 위촉해 해외 네트워크 구축 을 요구 받았습니다. 또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브 랜드 제고을 위한 추진방향에 동포 언론인들이 최전선에 있는만큼 본 연합회와 심도있는 토론을 하여 구 체적 역할을 토출해낸 것은 큰 성과 로 봅니다. 권영건 재외동포 이사장과 공동 인 터뷰을 통한 재외동포 정책과 대덕 단지와 포항등를 다니며 보고 느끼 고 배운 것을 각 현지에 돌아가 전파 하게 될 것입니다. 2002년부터 출범한 본 연합회는 김 제완 간사체제로 시작, 초대 대표 간사를 맡았던 호주동아일보 전경 희 사장의 노력이 초석이 되었고 재외동포언론인 협회의 초대 회장
인 미국 LA에 코리아나뉴스 발행 인 정채환 회장의 헌신으로, 지난 4년간 발전과 발전을 거듭 해왔습 니다. 2006년 부터는 한국 연합뉴스 에 사무실을 마련하였으며, 동시에 연합뉴스 한민족 센터와 업무협약 (MOU)을 체결하여 기사 및 다양한 컨텐츠 공급을 해 오며 상호 보안적 인 관계로 지속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 밖에도 한국 오류바로 잡기 일환 으로 세계교과서 전시회, 세계신문 전시회, 한국도시와 세계도시 비교 사진전, 세계 쓰레기 처리방법과 금 연관련, 세계연말 풍경 사진전을 개 최하므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 습니다. 전 세계 150여개의 동포언론 회원 사로 구성된 본 연합회는 지난 10월 정기총회로 정락석 회장(파리지성 발행인) 체제를 출범시켰고 2009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인가를 받아 사 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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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언론의 합법성을 확보한 세계한인언론인연합회가 그 첫 언 론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 입니다. 저희 연합회는 헌법재판소앞에서 시 위하면서 까지 해외동포 참정권 회 복을 위한 노력, 각개각층의 많은 노 력들이 함께 결실을 맺어 지난 2월 5일 재외국민참정권관련 법안이 국 회를 통과 하므로서 재외국민 참정 권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재외동포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재 외동포언론인의 역할과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할것입니다. 본 연합회는 재외동포언론의 지속 적인 발전을 위해 오는 10월 26일 에는 서울과 공주에서 4박 5일 일 정의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언론인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필요 한 구체적이고 실실적인 교육을 이 수함으로써 보다 신뢰할 수 있고 가 치생산적인 언론인으로 발전하고 자 합니다. 이러한 자기 발전만이 결국에는 재 외동포언론인연합회가 튼튼한 싹을 틔워 해외에 단단한 뿌리를 내릴 수 있게 하는 것이고, 공명정대한 언론 단체로서의 본질적인 기능에 충실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주체적인 언론인으로서의 비전을 세우고, 대륙을 잇는 동포언론인들 간의 결집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단체로서의 능력을 키워, 한국과 거 주국간의 물리적인 거리를 알차고 진실된 정보로 메워 나가겠습니다. <파리지성 발행인 정락석>
유럽 3
EU(유럽연합)의 인구 5억명 돌파 EU 통계기관인 유로스타트 (Eurostat)는 3일 "2009년 1월 1일 로 EU(27개 회원국)의 인구가 4억 9980만명을 기록했다"며, "올해 안 에 5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 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다른 전문 가들은 인구증가율을 감안할 때 사 실상 이미 5억명을 돌파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EU 인구는 4억 9770만명이었으며 1년 새 210만명 이 늘어났다. EU 인구는 2004년부터 꾸준히 증 가세를 이어왔다. 미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는 5일 인구 증가 이 유에 대해 "해마다 150만~200만 명의 이민자가 유입됐을 뿐 아니라 매년 출생률이 증가했기 때문"이라 고 분석했다. 5억명 돌파에는 예상 외로 출생률 증가가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
된다. 지난해 EU의 출생률은 독일 을 제외한 대다수 국가에서 증가했 고 총 540만명의 신생아가 태어났 다. 이 때문에 '제2의 베이비붐'에 대한 기대감이 조심스럽게 나오 고 있다. 2008년의 통계수치를 보 면 이런 인구 변화의 추이를 감지 할 수 있다. 조(粗)출생률은 인구 1000명당 출 생아 수를 의미하는데 EU의 조 출생률은 2007년 10.6명에서 2008년 10.9명으로 0.3명 증가했 다. 2008년 조(粗)사망률은 한해 전 과 동일한 9.7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조출생률이 가장 높았던 나라는 아일랜드로 16.9명을 기록 했다. 이어 프랑스(13.0명), 영국 (12.9명), 에스토니아(12.0명), 스 웨덴(11.9명)이 뒤를 이었다. 키프 로스는 2007년 조출생률이 10.9명
이었다가 2008년 11.7명으로 증가 했다. 현지 일간지 키프로스 메일 은 "출생률 증가는 정부의 출산지 원 정책이 성공한 결과"라며, "정부 는 대가족에게 다양한 지원을 해왔 고 출산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고 보도했다. 키프로스는 셋 째 아이를 낳는 가구에 4000파운 드(약 820만원)의 장려금도 지원하 고 있다. 한편 EU 국가 중 출생률이 가장 낮 은 국가는 독일(8.2명)이었다. 2위 와 3위는 각각 오스트리아(9.3명)와 이탈리아(9.6명)였다. 독일 도이체 벨레 방송은 "독일의 출생률 감소 는 여성들의 학력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교육을 많 이 받은 여성일수록 일과 아이 사 이에서 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 다"고 보도했다. 이민자 유입이 가
장 많은 나라는 룩셈부르크로 인 구 1000명당 15.8명이 이민자로 나 타났다. 지금까지 EU 국가들(특히 출생률 이 낮던 부국들)에서 왜 출생률이 증가하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분 석은 없었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 은 5일 "미 펜실베이니아 연구팀 이 전 세계 24개국의 지난 30년 (1975~2005년)까지의 출생률과 국 가 개발 정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국가 개발 수준이 어느 단계 이상이 되면 출생률이 다시 증가한 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를 주도한 한스-피터 쾰러 (Kohler) 교수는 "이미 선진화된 사 회에서는 아이를 간절히 바라게 되 며, 출산과 양육을 위해 기꺼이 희 생하려고 한다"고 분석했다.
39년 뒤 프랑스는 무슬림 공화국이 된다? 무슬림 인구통계(Muslim Demographics)라는 제목의 이 7분30초짜리 동영상은 세련된 그 래픽와 효과음, 전문가 같은 내레 이션으로 몇 십 년 안에 유럽이 무 슬림 세상으로 변할 것이라고 주 장한다. 낮은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유럽 인구가 증가하는 이유는 무슬림 이민에 의한 것이라며 각 국가별 무슬림 출산율을 제시하고, 유럽 의 이슬람화는 칼, 총, 폭탄 테러 없이 알라에 의해 자연스레 이뤄 질 것이라고 예고한다. 한 예로 프랑스의 경우, 현재 20세 이하 인구의 30%는 무슬림이며 계속해서 인구 전반에 걸쳐 무슬 림 수가 급격히 늘고 있어 39년 뒤 에는 프랑스가 이슬람 공화국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영국 무슬림 숫자도 1980년대 초 이래로 30배 증가했음을 내세우며 이슬람 이민 의 위력을 강조했다. 통계 자료를 근거로 제시하며 유 럽의 이슬람화가 머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이 동영상의 내용은 일 리가 있는 것일까.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BBC 방송은 논란되는 동영상이 프랑스 정부도 갖고 있 지 않은 프랑스의 종교별 출산율 을 제시하는 등 부정확한 통계 자 료를 이용해 그릇된 결론을 주장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동영상에 의하면 네덜란드 현재 신생아의 절반은 무슬림이며 15년 내로 전체 인구의 절반을 무슬림 인구가 차지하게 된다. 네덜란드 통계청은 "무슬림은 실제로 전체
인구의 5%에 지나지 않는다"면서 "동영상이 주장하는대로 신생아 절반이 무슬림이 되려면 무슬림 산모는 비무슬림 산모보다 최소 14배는 아기를 더 낳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독일 인구 추락세는 더 이상 막기 힘들 것 같다. 이대로라면 2050년 에 독일은 무슬림 국가로 변할 것"이라고 인용된 정부 관료 코멘 트도 날조(invention)된 것이라고 BBC는 지적했다. 당시 연방 통계 부국장이었던 현 유럽연합 통계 담당관(chief statistician of the EU) 왈터 라데 르마허(Radermacher)는 "독일이 무슬림 국가가 된다"란 얘기는 한 번도 말한 적도 들은 적도 없다 고 했다.
그는 "동영상에서 유럽의 무슬 림 인구가 40~50년 뒤에 1억명 을 넘을 것이란 주장도 과학적 근 거 없는 가설에 불과하다"고 밝 혔다. "1930년대 영국 인구 정책 은 100년 뒤에 2000만 명이 되 는 것이었는데, 예상과 달리 이 미 5000만명을 넘어섰다"며 "40~50년 뒤에 인구 구성이 어떻 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만큼 불확실하다"고 강조한다. 이와 관련, 영국 BBC 방송은 유럽 으로 유입된 이민사회의 출산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무슬림 인구가 계속 증가할 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조선>
4 파리지성칼럼
'파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위하여' 한글 창체 566년 만에 한글이 한반도를 넘어 해외에 공식 보급되게 되었 습니다. 한글을 공식 문자로 채택한 인도네시아의 찌아찌아족은 고유 언어는 있으 나 이를 기록할 수 있는 문자를 가지고 있지 않아 모어 교육이 제대로 안되 면서 앞으로 50년 후에는 고유언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이 에 한국의 훈민정음학회는 찌아찌아족이 사는 바우바우시와 한글 및 한국 어 보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한국어 보급에 주력했습니다. 훈민정음학회는 토착어 찌아찌아어에 대한 한글서사체계를 완성했을 뿐 아니라 본격적인 한글 교육에나서 한글을 이용한 찌아찌아어 교재개발까 지 완수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이 한글을 공식 문자로 채택한데는 한류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찌아찌아족은 이미 한국에 대해 호의를 가지고 있었고 이 러한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한글은 로마자를 제치고 찌아찌아족의 공식문 자로 채택될 수 있었던 것이지요. 찌아찌아어 교과서 편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이호영 언어학 교수는 '5년 후면 찌아찌아족 사람들이 한국산 휴대전화기로 한글 문자를 주고 받게 될 것'이라며 한글 정착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문자보급 의 문화적 영향력을 감안할 때, 한글이란 공통 문자를 사용함으로해서 우 리와 찌아찌아족 사이에 형성될 끈끈한 문화적 공감대야말로 한글 세계화 의 값진 열매일 것입니다. 한편, 한글 보급과 대비되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한국의 첫 우주발사 체 나로호의 발사를 앞두고 불거진 기술 종속에 따른 갈등입니다. 나로호 는 러시아가 제작한 1단 로켓과 국내 기술로 만든 상단부로 구성된 국내최 초 우주발사체입니다. 선진 우주 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한국은 우주산업의 발전을 위해 몇 해전 미국이나 유럽 등 우주선진국과 손을 잡고자 했으나 기술이전을 꺼리는 이들과 협상에서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그러던 중 지 난 2007년 마침내 러시아와 나로호 공동개발을 추진하기로 합의를 봤으 나, 이후 러시아가 1단 로켓의 "공동개발"을 "수출"방식으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고, 별다른 대안이 없는 우리로서는 러시아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1단 로켓에 대한 아무런 권한이 없는 우리로서는 로켓에 문제가 있더라도 이에 대한 설명이나 상세 자료를 요청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게다가 로켓발사의 핵심체인 1단 로켓 개발에는 앞으로도 다른 국가들의 도움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첨단과학분야에서는 기술선점이 생명이기에, 자국의 인재와 기술로 독자적인 원천기술을 개발 해내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이지요. 한글보급과 로켓개발은 "지식 이전"에 대한 정반대의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문화 콘텐츠는 보급과 사용이 중요한 반면, 기술은 독점과 선점이 중요하 다는, 그 기본적 차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리더가 되려면 보급과 선점의 기술을 잘 파악해서 뒤쳐지지 않는 안목과 비전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우 리가 다른 경쟁문자들을 제치고 빠르게 한글을 수출할 수 있었던 것은 다 름아닌 우리의 보급의 역량이 컸기 때문이겠지요.
파리지성 편집부
상시인사상담 : simon@tricontinental.fr
세계는 지금 철도건설 그네상스
철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철도
"빅토리아 시대 이후 170여년 만의
는 비행기나 자동차보다 탄소 배
철도 인프라스트럭처 대수술"로
출이 획기적으로 적어 지구촌 최우
표현했다. 영국은 매년 190만회
선 과제인 지구 온난화 저지에 가
의 항공편으로 1억6900만명이 이
장 적합한 교통수단이다. 일본 국
동하지만, 이 중 70%는 국내나
토교통성 자료에 따르면, 한 사람
서(西)유럽으로 가는 단거리 여행
을 1km 수송할 때 드는 에너지는
이다.
비행기가 철도의 3.5배, 승용차는
아라비아 반도의 석유 부국 모임
5.8배에 달한다. 또 철도가 지나는
인 걸프국가연합(GCC)은 쿠웨이
지역 간의 연계성을 높이고, 역이
트~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바
건설되는 도시의 발전을 부추기는
레인~아랍에미리트~오만을 잇
효과도 있다.
는 110억달러(약 13조원) 규모의
증기기관과 철도의 '원조'인 영국
'GCC 철도망' 건설계획을 세우고
은 노후한 철도망을 고속철(高速
GCC 각료회의의 승인을 기다리고
鐵)로 업그레이드하는 계획을 수립
있다. 2016년 완공이 목표로, 각국
했다. 2020년까지 현재의 세 배인
별 준비 작업은 이미 시작됐다. 아
1만5300㎞까지 확장될 서유럽 고
랍에미리트(UAE)는 6월 초 정부가
속철도망에, 영국을 편입하겠다는
10억디람(약 3340억원)을 출자해
것이다. 앤드루 아도니스(Adonis)
국영 철도사 '유니언레일웨이'를
영국 교통장관은 "시속 250마일(약
설립했다고, 현지 일간지 더 내셔
402㎞)급 고속철을 건설해 연간 단
널은 보도했다. GCC의 맏형인 사
거리 항공 여객 수요의 약 40%인
우디아라비아의 경우, 서부 이슬
4600만명을 고속철로 돌리겠다"고
람 성지 메카와 메디나 사이에 시
4일 밝혔다. 첫 단계로 70억파운드
속 360㎞급 고속철 노선을, 동부의
(약 14조원)의 비용을 들여 런던에
수도 리야드와 서부 제다 사이에는
서 중부 버밍엄 사이에 2020년까
950㎞ 거리를 잇는 신규 철도 노선
지 고속철 망을 건설하고 이를 북
을 건설할 계획이다. 아라비아 반
쪽으로 스코틀랜드 글래스고까지
도를 횡단해 홍해와 걸프가 철도로
연장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대역사(大役事)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이 계획을
유럽 5
"베를린 장벽 붕괴 20년… 마음의 벽은 그대로"
'움직이는 신문' 내년초 나온다
경제력 격차 여전히 커 동 . 서독 출신 모
불만의 원인이다.
두 불만 통일둥이도 편견 대물림
베를린 자유대학의 클라우스 슈뢰더 교수
"모든 장벽은 언젠가는 결국 무너진다
는 "서독 출신은 동독 출신에 대해 '무능
(Irgendwann faqllt jede Mauer)." 아직도
하고 게으르고 불평만 늘어놓는 사람'이
일부 남아있는 베를린 장벽에 적혀 있는
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고, 동독 출
신문 '일간 예언자(The Daily Prophet)'에
문구다. 이 문구처럼 독일 분단의 상징이 었던 베를린 장벽은 동 . 서독 통일과 함께
신은 서독 출신에 대해 '이기적이고 돈만
선 기사와 함께 실린 사진도 생생하게 움
밝히는 속물'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고
직인다. 상상 속에서나 가능했던 이 '움직
대부분 무너졌다. 그러나 '마음의 벽'은 쉽
DPA통신에 말했다.
이는 신문(moving newspaper)'이 몇 달
게 무너지지 않는 모양이다.
문제는 이런 '머릿속의 장벽(Mauer im
안에 시장에 나온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
옛 동독 지역의 사회복지 단체인 '국민
Kopf)'이 베를린 장벽 붕괴 이후 태어난
가 2일 보도했다. 움직이는 신문은 영국
연대'가 베를린 장벽 붕괴 20주년(올해
세대에게 대물림된다는 사실이다. 서독 출
케임브리지대 물리학과 부설 케빈디시 연
11월 9일)을 앞두고 지난달 동독계 주민
신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
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 의 53%는 "동 . 서독 지역 간 격차가 여
어난 로라 브링커(Brinker-19)는 동베를
전히 크다"고 답했다. "50년이 흘러도 두
러 술을 마신다. 그러나 그의 친구 중에 동
지역 간 격차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독 출신은 단 한명도 없다. 동베를린에서
문을 다운받아 읽으면 된다. 충전은 2주
는 비관적인 응답도 21%나 됐다. 2002년
태어난 야콥 골리쉬(Golisch-19)는 "나는
일에 1회 정도. 스크린에는 '지능형 플라
(17%)보다 오히려 더 늘었다. 응답자의
동독 출신이 아니라 베를린 출신"이라고
스틱'으로 만든 마이크로칩이 장착된다.
10%는 "동독 공산당 독재 시절로 돌아가
강조하지만, 그의 독일어에 배어 있는 동
연구소에서는 개발과 판매를 위해 벤처
고 싶다"고 말했다.
린의 번화가인 카스타니에날레에 자주 들
영화 속의 소년 마법사 해리 포터가 읽던
구소에서 개발한 A4 용지 크기의 전자책 리더기로 읽을 수 있다. 터치 스크린으로 작동하는 이 리더기에 원하는 날짜의 신
독 사투리를 지우지는 못한다.
기업 '플라스틱 로직'을 창설하고 10년간
동독계 주민들의 가장 큰 불만은 경제력
여론 조사 전문가들은 "다음 달 치러지는
공을 들였다. 개발에는 1억2000만파운드
격차다. 서독 지역의 실업률은 7%인 반
독일 총선(27일)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
(약 2400억원)가 들어갔다.
면 동독 지역의 실업률은 12.9%로 훨씬
는 '통일둥이'들도 부모의 투표 성향을 물
높다.
려받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옛 동독
서독계 주민들도 불만이다. 독일의 여론조
공산당을 계승한 독일 민주사회당(PDS)에
사 기관인 '포르자 연구소'의 최근 여론조
대한 서독 출신의 지지율은 6.5%인 반면,
사에서 서독계 주민 응답자의 25%는 "베
동독 출신의 지지율은 26%로 큰 차이를
기 가격은 또 다른 전자책 리더기인 아마
를린 장벽을 다시 세웠으면 좋겠다"고 답
보인다.
존의 킨들(299달러)과 비슷할 것으로 예
했다. 치안 불안과 막대한 통일 비용 등이
<조선>
움직이는 신문을 읽을 수 있는 이 리더기 는 내년 초 미국에서 먼저 소개된다. 영 국에서는 2010~2011년 선보인다. 리더
상된다.
6 유럽
EU통합 최대골치 체코대통령 6개월 임기의 EU(유럽연합) 순번 의장국을 놓고, 작년 프랑스 엘리 제궁(대통령궁)은 몇몇 EU(유럽연 합) 회원국들과 이런 밀담을 나눴 다. 순서대로라면 2009년 상반기 의장국은 체코지만, 이를 무시하 자는 얘기였다. 실현되지는 않았 지만, EU 회원국들이 체코에 갖는 감정을 잘 드러낸다. 체코가 EU의 '애물단지'가 된 건 유럽 통합의 회의론자인 바츨라프 클라우스 (Klaus) 체코 대통령 탓이 크다. 클라우스 대통령은 숱한 기고와 연설에서 2004년 체코의 EU 가입 으로 체코의 주권이 심각하게 훼 손됐다는 주장을 펴왔다. "EU가 소련만큼 거대한 위협"이라는 말 도 했다. 체코의 EU 순번의장국 임기 개시를 앞둔 작년 12월 유럽 의회 의원들이 EU기(旗)를 전달하 려고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프라 하성(城)에 왔지만, 클라우스 대통 령은 게양을 거부했다. EU의 숙원인 리스본 조약 발효
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이 조약 은 EU가 단일한 정치공동체로 나 아가기 위한 일종의 '미니 헌법'으 로, 유럽연합 대통령직을 신설하 는 게 골자다. 이 조약이 발효되려 면 27개 회원국 모두의 의회 비준 또는 국민투표가 필요하다. 현재 아일랜드의 국민투표(10월)와 체 코 . 폴란드의 대통령 비준안 서명 절차만이 남았다. 클라우스 대통령은 진작에 서명을
안 한다고 공언했다. 이 조약이 체 코의 주권을 더욱 제약한다는 것 이다. 작년 11월엔 아일랜드를 방 문해 현지에서 리스본 조약 반대 운동을 펴온 지도자를 면담하고, 그를 체코의 존경받는 정치 원로 인 바츨라프 하벨(Havel) 전 대통 령에 견주며 격려했다. 아일랜드 정부가 "내정 간섭"이라며 노발대 발할 만했다. 클라우스 대통령은 또 틈날 때마
유럽연합 미국산 콩 수입중단 유럽연합(EU)의 수입업자들이 자발적 으로 미국산 콩 수입을 전면 중단했다고 워싱턴의 EU 관계자가 6일 말했다. 마티아스 준트홀름씨는 유럽에 반입된 미국산 콩가루에 유전자 조작 콩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업계가 스스 로 모든 미국산 콩 수입 중단을 결정했 다"고 밝혔다. 그는 이 수입품이 EU 국경에서 반입 금 지됐으며 이미 EU 역내에 유통된 것은 모두 반품시키는 조치가 내려졌다고 말 했다. 유럽연합은 유전자 조작 콩을 금지하 고 있다. 유럽 무역 소식통들은 스페인과 독일에 도착한 미국산 콩가루 수입품에서 유전
자 조작 콩의 흔적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소식통들은 스페인 최대 무역항인 타라 고나에서만 5만t의 미국산 콩가루가 압 수됐다고 말했다. 스페인 농업부 관리도 당국이 미국산 콩 가루 반입을 차단했다고 확인했다. EU는 미국산 콩의 세계 제 4위 시장으 로 지난해 미국산 콩 수입량이 47만5천 900t에 달했다. 유럽의 이슬람화를 예고한 유튜브 동 영상이 조회수 1000만 건을 넘어서면 서 유럽사회에 논란이 일고 있다. 제작 한 사람의 신분은 밝혀 지지 않았으며, 아이디가 '무슬림의 친구(FRIEND OF MUSLIM)'이란 것만 알려져 있다.
<조선>
이탈리아 소매치기 때려눕힌 한국인 이탈리아 로마에서 극성을 부리는 소매치기를 때려눕 힌 한국인 관광객이 있어 화제다. 코리에레 델라 세라를 비롯한 이탈리아 주요 언론들 은 이탈리아 소매치기가 로마를 관광하던 단체 관광 객 중 한 명을 칼로 위협한 뒤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 자 이 단체 관광객 중 한 명이 뒤쫓아가 격투끝에 붙 잡아 경찰에 넘겼다고 3일 일제히 보도했다. 이 48세의 소매치기는 이 용감한 한국 관광객에게 얻 어맞아 거의 실신 지경까지 이르렀으며 경찰이 달려 오자 '살려달라'고 소리치는 웃지 못할 광경이 벌어지 기도 했다. 경찰은 이 소매치기를 연행해 레지나 코엘리 형무소 에 수용했으나 이 소매치기는 경찰에 붙잡힌 것을 오 히려 다행으로 여겼다고 이탈리안 언론들은 전했다.
신장오픈 Restaurant coréen
HANSUNG 5, rue Argenteuil 75001 PARIS M. Pyramides (7-14) T. 01 42 86 11 85
다 "지구 온난화는 허구"란 주장 으로 지구 온난화 대응책 마련을 정책 우선순위로 삼아온 EU의 부 아를 돋웠다. 지난 5월 EU•러시 아 정상회의에선 "지구 온난화 이 론은 위험하고 하찮으며 나쁜 이 론"이란 주장을 담은 저서 '녹색 쇠고랑을 찬 푸른 지구'를 참가자 들에게 뿌렸다. 누구보다 기후변 화 대응 노력에 앞장서야 할 EU 의장 신분임을 망각했다는 비판이 줄을 이었다. 클라우스 대통령을 10년 이상 취 재해온 체코의 유력 일간지 리도 베 노비니의 편집 부국장 야로슬 라프 플레슬(Plesl)은 4일 뉴욕타 임스에 "그는 난장판을 만들어 브 뤼셀(EU 본부)의 관리들을 화나게 할 기회를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스가 대통령으로 있는 한, EU의 미래가 걸린 리스본 조약 발 효는 쉽지 않을 거란 얘기다.
재외동포
7
'글로벌 코리아'시대 주역 동포 차세대 리더 교류의 장 열려 재외동포 1천만 시대를 이끌어
네트워크가 활성화되기를 바란
갈 차세대 리더들이 한자리에
다"고 밝혔다.
모여 '글로벌 코리아'시대의 역
뉴질랜드 멜리사리 국민당 전국
할에 대해 논의하는 교류의 장
구 국회의원은 기조강연을 통해
이 펼쳐졌다.
자기소개를 한 뒤 "한국계 뉴질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이
랜드인들이 정계와 정부, 커뮤
주최하는 2009 세계한인차세대
니티위원회, 지역학교, 지역기
대회의 개막식이 10일 오전 서
관 등에 많이 진출해 뉴질랜드
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기를 바
드볼룸에서 24개국 89명의 한
란다"며 "이 대회가 저와 여러분
인 차세대 리더가 참가한 가운
의 삶에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
데 열렸다.
다"고 역설했다.
참가자들은 개막식에 앞서 전통
차세대 동포 리더들은 유명환 외
태극문양이 그려진 부채를 들 고 '태극부채로 하나되는 글로 벌 코리안'이라는 포토이벤트를 개최했다. 이어 개막식에는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을 비롯해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박진 위원 장, 뉴질랜드 멜리사리 국회의 원, 캐나다 연아마틴 상원의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권영건 이사장은 "우수한 한인 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해 활발히 활동할 때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더 우수한 국가의 반열에 올라 설 것"이라며 "여기 모인 차세대 리더들의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 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위상과 민 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중요
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박진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한 국 정부는 재외동포들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 고 있고, 국회도 동포들이 거주 국에서 한민족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도록 최대한 지원 을 하고 있다"며 "오늘 이 대회 를 통해 재외동포와 모국 간의
교통상부 장관이 주최하는 오찬 에 참석한 뒤 인하대 이진영 교 수의 사회로 '한민족 해외 이주 사' 다큐멘터리 감상 및 토론을 펼치고, 모국의 국회의원 보좌 관, 차세대 경제인 등이 함께하 는 '차세대 네트워크의 밤' 행사 를 진행한다. <파리지성>
2009년 재외한글학교 교사 초청 워크숍 개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은
가(대륙)별한글학교협의회(연합
참가자들은 6박 7일간의 일정
사례와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한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상명
회) 임원들인 이들은 아주지역
동안 효율적인 한국어 교수법,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학교(한국언어문화교육원)에
30명, 구주 12명, 북미 24명, 아
한국어 교육 자료 개발을 위한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은
서 '2009년 재외한글학교 교사
중동 12명, 중남미 7명, CIS지
특강, 한글학교 수업 모델의 개
"언어를 모르면 민족의식은 소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
역 25명 등 전 세계에서 활발한
발을 위한 분임토의, 독립기념관
멸 한다."고 말하면서 "이번 워
혔다.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육자
과 온양민속박물관, 제주도에서
크숍을 통해 재외동포 차세대들
재외한글학교 교사들의 민족교
들. 이들은 이번 '2009년 재외한
현장 견학을 하게 된다.
에게 올바른 한글교육이 이루어
육 소양 강화와 한국어 교육에
글학교 교사 초청 워크숍'을 통
특히, 한글학교 교사의 현재와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해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미래에 대한 '집담회'를 통해 한
이번 워크숍에는 전 세계 48개
교육 현장에서 직접 활용이 가
글학교 운영 노하우 및 성공사
국에서 110명의 재외한글학교
능한 한글교육 프로그램 학습을
례 공유, 재정부족을 겪고 있는
교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통해 교육능력을 배양할 기회를
한글학교들이 거주국 내에서 자
재외한글학교 교장ㆍ교사, 국
갖게 된다.
체적으로 재원을 조달한 효율적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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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사물놀이 "한울림" 쿠르슈벨 공연 김덕수가 이끄는 사물놀이 한울 림 연희단이 프랑스 알프스지방 의 휴양지 쿠르슈벨에서 신명나 는 무대를 펼쳤다. 국제적인 클래 식 음악캠프(Music Alp, 음악감독 강동석)가 열리는 쿠르슈벨에 초 청을 받아 축원, 일고화락, 판소 리, 삼도농악가락, 민요, 판놀음
등을 선보였다 "판"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공연 에는 김덕수를 포함한 11명이 출 연하며 전통과 현대, 광대와 관 중, 한국인과 외국인이 모두 함 께 어울어지는 신명나는 흥판이 되었다.
7월30일과 8월4일 사물놀이 "한울림"의 야외공연 레알 생유스타쉬 성당 옆 Rene Cassin 광장에서
김덕수가 이끄는 사물놀이 한울
옆에 있는 Rene Cassin 광장으로
림 연희단이 오는 7월30일(목)과
파리지엥들의 휴식처이자 앙리
8월4일(화) 이틀간 야외공연을 펼
밀러의 "Ecoute"라는 머리 조각
쳤다. 장소는 레알 지역 생유스타
상이 설치된 곳이기도 하다.
쉬 성당(Eglise Saint-Eustache)
7월31일-8월2일 사물놀이 워크샵 김덕수가 이끄는 사물놀이 한울
워크샵 대상자는 사물놀이 중
림 연희단은 주불한국문화원의
급수준 이상의 프랑스 현지인
후원으로 7월31일(금)부터 8월
과 한국교포, 파리 뱅센느 숲 내
2일(일)까지 3일간 사물놀이 워크
Cartoucherie 에 있는 ARTA 협
샵을 개최하였다
회에서 진행되었다.
<사물놀이 한울림 연희단> 한울림 연희단은 젊은이들을 주 축으로 하여 전통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문화의 전승체로써 사 물놀이를 확대 발족한 단체이다. 사물놀이하는 한국 고유의 타악 공연과 강습을 통해 세계시장에 뿌리내리는 민간예술단으로써 활동을 펼쳐온 데 더하여 보다 포괄적인 의미에서의 한국전통 연희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한국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종합 예술 단을 목표로 창단되었다. 서구 적인 문화풍토 속에서 한국 민 족고유의 힘찬 몸짓과 호흡을 통해 우리 민족 문화의 부흥과 대중화를 표방하며 활발한 활동 을 벌이고 있다.
<김덕수> 김덕수는 사물놀이와 동격이다. 부친의 인도로 어려서부터 장
구를 다루었던 그는 1959년 불 과 일곱살의 어린 나이로 전국 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대통 령상을 수상, 일찍부터 장구의 신동으로 알려졌다. 여러 선생 님을 사사한 그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연주활동을 벌였고 드 디어 1978년 '사물놀이'를 창 단하게 되었다. 단지 연주자로 서뿐만 아니라 사)사물놀이 한 울림의 예술감독으로, 세계 유 수 타악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으로, 또 주요 국가 문화 행사의 연출가로서 문화예술계 전반에 걸쳐 예술적 역량을 널리 펼치 고 있다. 현재 사)사물놀이 한울림 예술감독, 사)한국전통연희단체총연합회 이사장,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9년 연속 미슐렝 2001~2009
문화원 문화원 잡지 "Culture Coréenne" 디지털 아카이브화 완료 !
인터넷상에서 기사 검색 가능
주불한국문화원(원장 최준호)은 문화원 설립 이래 1981년부터 발간 하고 있는 불어잡지 "Culture Coréenne"의 디지털 아카이브화를 완 료, 인터넷상에서 기사검색이 가능하도록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밝 혔다. 디지털 아카이브가 마련된 웹사이트 주소는www.culturecoreenne.fr 으로 1호부터 77호까지 발간된 600개의 잡지 기사가 발행 호수별, 연 도별 제목, 주요 테마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문화원 편집위원회를 통해 매년 2회 발간되는 "Culture Coréenne"는 한국의 문화와 예술, 역사와 전통, 문학, 한국어 등의 다양한 주제를 심 도 있게 다루고 있으며, 주로 프랑스 한국학자나 한국인 연구자들의 기 고문이나 인터뷰 등으로 이뤄졌다. 프랑스 주재 40여개의 외국문화원 중에서 자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정기적으로 잡지를 발간하고 있는 곳 은 한국문화원이 유일하다. 매년 잡지에 대한 프랑스 현지인들의 수요 가 늘어남에 따라, 발행부수 또한 현재 4000부에 이르고 있다. 이번 디지털 아카이브 작업을 통해 한국문화에 관심있는 프랑스인 또 는 한국관련 불어자료가 필요한 한국인들에게 1980년대부터 한국학 과 한국문화의 변천사를 살펴 보는데 매우 유용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 대된다. (문의 - 문화원 01 47 20 83 86 )
9
한국문학 독후감 대회
오정희의 소설 '새' 주불한국문화원은 한국문학번역원과 공동으로 "한국문학 독후감 대 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문학 작품에 대한 해외 현지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해 향후 한국문학 고정 독자층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올해 독후감 대상 작품은 지난 2005년 Seuil 출판사를 통해 불어로 번 역, 출판된 바 있는 오정희의 소설 '새'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상기 작품을 읽고 불어로 독후감을 작성, 오는 9월19일까지 문화원에 제출하면 된다. 프랑스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1,2,3등에 선정된 사람에게는 부상 으로 노트북, LCD 모니터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특히, 1등 수상자의 경우 전세계 독후감대회 우승자를 대상으로 한 전체 대회에서 다른 나 라 우승자들과 겨루게 되며, 이 가운데 우승하게 될 경우 한국문학번역 원의 초청으로 한국방문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대상 : 불어가 모국어이거나 또는 불어로 작문가능한 외국인 (한국인은 제외) 작품 : 오정희의 '새' (2005년, Seuil출판사) 참가 방법 - '새'를 읽고 자유형식으로 독후감을 작성, 우편으로 제출 - 제출 기한 : 2009년 9월19일 (도착기준) - 제출처 : Centre Culturel Coréen / 2 avenue d'Iéna 75116 PARIS * 독후감 분량은 A4용지 최대 10장 (1만5천자 내외) * 제출자의 정확한 주소와 연락처,직업을 반드시 명기할 것 수상 내역 - 1등상 (1명) : 노트북 1대 - 2 등상 (1명) : LCD 모니터 - 3 등상 (1명) : LCD 모니터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원으로 문의 (01 47 20 83 86)
Restaurant Coréen
“ 압구정 한정식집 30년 경력 한국인 요리사와 함께 맛있는 한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김치왕만두, 모듬순대(원조당면순대) 곱창볶음 . 해물아구찜 . 순대국 . 짬뽕수제비
분식부터 전통 한식까지 한꺼번에 맛볼수 있습니다.
01 45 77 62 80/06 03 41 26 34 시원한 생맥주도 있구요~ 김치 판매. 포장. 배달.
15, rue Violet 75015 PARIS(연중무휴) (M) 6. Dupleix/ (M)6.8.10. La motte-picquet grenelle
오페라에 위치한 연중무휴 한식당
TEL. 01 5321 0789 (구)유로식당 65, rue du Faubourg Montmartre 75009 Paris M˚(7) LePeletier / Fermé le samedi le dimanche midi
10 베이포럼
맥주와 소통 미국에서 가장 국론을 분열 시키는 것이 무 엇일까. 아마도 인종차별과 낙태허용이 아닐까 싶 다. 이 두 가지 중에서도 인종차별이 터지면 그 폭발성이 강해 걷잡기 힘들다. 인종차별 문제는 미국이 안고 있는 가장 민 감한 사안인 동시에 문제 해결의 끝이 보이 지 않는 것도 심각성을 더 해 준다. 오바마가 첫 흑인 대통령으로 당선 되면서 언젠가 흑인을 두둔하는 인종문제에 부딪칠 것으로 어느 정도 예상됐다. 지난 주에 일어난 흑인교수 체포와 관련 오 바마 대통령의 한마디가 일파만파로 번져나 가기 시작하자 뒤늦게 대통령은 소화에 전 력하고 있다. 인종차별이라는 덫에 오바마 자신이 스스로 걸린 이번 사건은 사실 오바마의 의도적인 실수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바마의 우인(友人) 한 흑인교수가 집에 들 어가는 과정에서 경찰과 빚어진 충돌은 오 바마에 의하여 확대된 것이다. 이번 사건이 일어나자 대통령은 경찰관의 행동을 '바보 같은 짓거리'라고 말하자 관련 경찰관들은 물론 일반 백인들도 상당히 모 욕적인 말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 그 교수를 체포한 경찰은 발틱해에 위치한 에스토니아계 백인으로 알려져 전형적인 백 인 경찰에 의한 흑인 피해자로 그림이 그려 졌지만 대통령이 이런 사소한 사건에 까지 간섭하면서 대통령의 위상에 적지 않게 흠 집이 났다. 대통령의 기자회견에서 나온 말에 대한 평 을 요구 받은 경찰관은 "대통령이 이런 동 네 일에 간섭하지 말고 주어진 일이나 잘 하 라"는 직격탄을 날린 것이다. 다수 백인에 동조하는 언론이 퍼날르기 시 작하면서 오바마의 입장이 적지 않게 어려 워졌다.
잘못을 시인한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의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는
잘못에 대한 빠른 시인이다. 오바마는 이번 문제가 커질 가능성이 탐지 되면서 재빠르게 잘못된 단어를 선택했음을 시인하고 그리고 관련 경찰과 전화통화를 통해 자신의 진의를 전달했다.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어서 이번 사건의 관련자 3명이 백악관에 모여 맥주나 한잔하자는 약속까지 잡았다. 경찰에 체포 당했던 교수도 찬동함으로 멀 지 않은 장래에 세 사람이 맥주를 마시며 화 해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오바마는 인종문제로 인해 자신이 얼마나 위험한 위치에 몰릴 수 있는 지 재확인 했을 것이다. 인종문제가 터지면 백인 모두가 한통속이 되어 자기를 몰아붙일 것이라는 결론도 얻 었을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하나의 사소 한 사건으로 생각하기 보다 인종차별의 심 각성을 부각시킬 속셈이 있었지만 사건이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엉뚱한 방향으로 전 개될 가능성이 보이면서 빠르게 꼬리를 내 린 인상이다. 하여튼 이번 사건으로 백인들은 단결된 힘 을 보여 준 반면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주 장을 내세우기 보다 잠시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 수습의 길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백인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종차별 문 제에는 대통령에게 절대 양보하지 못한다는 경고를 제대로 보낸 것이다. 미국의 정치는 어떤 심각한 문제가 터져도 잘 수습된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잘못을 시인하고 그 바탕 위에서 해답을 찾 기 때문이다.
미국대통령의 권력은 아마도 세계의 대통령 이라고 말할 만큼 절대적이다. 절대권력은 반드시 부패한다는 것이 정치학 의 ABC다. 권력이 강해지면 반드시 부패로 이어 지고 이어서 권력투쟁을 유발하게 된다. 그러나 미국 대통령들이 부정 부패에 휘말 린 사건은 그렇게 많지 않다. 이번 사건에서도 본 것처럼 대통령이 자신 을 잘못을 재빠르게 시인하자 미국 언론들 은 더 이상 거론하지 않고 있다. 잘못을 용서해주자는 논리보다 잘못을 시인 했는데 더 이상 공격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언론이 그렇게 순순히 물러나고 싶 었을까.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 언론계 전문가들의 진단이지만 더 정확한 표현은 국민 모두가 더 이상 이런 시시콜콜한 동네문제에 매달 리고 싶지 않다는 시그널을 보냈기 대문이 다. 절대권력을 행사하는 권력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은 야당이 아니라 국민의 여론인 것 이다. 국민이 싫어하면 자기주장이 옳다고 해도 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인 것이다. 이런 미국 정치와 비교해 한국의 정치 상황 은 매우 극단적이다. 미디어 법 처리과정에서 보듯이 야당은 여 당의 주장을 무조건 반대한다. 야당은 여당을 절대 악(惡)으로만 생각한다. 여당의 주장에는 귀를 막고 자기주장만 관 철 시키려 한다.
대통령의 권력
미디어 법의 본질을 이해 하려는 노력보다
이번 사건이 한국에 알려지면서 적지 않 은 사람들이 똑 같은 대통령 중심 권력구조 를 갖고 있는 한미 양국의 대통령을 비교하 고 있다. 절대권력을 행사하는 양국의 대통령의 차이 가 무엇일까.
여당이 상정하니 무조건 나쁜 법이라는 생 각이다. 결국 자신의 주장은 선(善)하고 반대 당의 주장은 나쁘다는 이분법만 있는 것이다. 이런 정치에서 나올 수 있는 산물은 오직 물 리적 충돌과 증오만 남길 뿐이다.
1부 예배 (14구) . 주일 오전 11시 장소: 유럽 선교 정보 쎈타 63 rue Gergovie 75014 Paris . 메트로: M13 Plaisance
2부 예배 (16구) . 주일 오후 2시 30분 장소: 퐁뇌프 장로교회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메트로: M1, 2, 6, RER A Charles de Gaulle Etoile_M6 Kleber www.pont-neuf.com Tel : 01 53 81 05 41 . 06 20 56 44 56 담임목사 김승천
퐁뇌프 장로교회
.)
퐁뇌프 교회는 미래의 지도자를 세우는 교회이고 싶습니다.
공지 11 맥주와 소통 지금 미국 여론이 대통령에게 우호적이지 않 다고 한다. 새 대통령에 대한 환상에서 조금씩 깨어 나 고, 경제위기가 좀처럼 헤어나지 못하다 보 니 대통령에 대한 불평의 소리가 나오고 있 는 것이다. 그 동안 오바마의 경제정책이 성공했다고 생 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여전히 실업자 50만 이상 매달 양산 되고, 집 을 빼았기는 사람도 줄지 않고 있다. 실업자가 늘고 집 차압이 줄지 않고 있다는 의미는 정부가 그 동안 천문학적인 돈을 퍼붓 고 있지만 그 결과는 허공에 삽질하는 것처럼 미미하다 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그러니 오바마도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을 것 이다. 이번 경찰관에 대한 직선적인 표현도 아마도 자신의 불편한 속내를 보인 것이 아닐까. 경찰관과의 대화과정에서 오바마는 경찰관이 제의한 "맥주나 한잔 하며 풀자"는 제안을 기 꺼이 받아 들였다. 어쩌면 기다렸는지도 모른다. 가운데서 누가 거들어 주었다면 그것도 매우 현명한 일이다. 미국인은 상황이 어려울수록 여유를 보이고 대화로 어려움을 넘기는 지혜를 보이고 있다. 맥주와 소통의 시간은 그들만의 화해가 아닌 흑백의 화해로 발전해 나가기 바란다. <미주주간현대 / 김동열 dyk47@yahoo.com>
< 제6회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 공모 > 정헌메세나는 정헌재단 (www.jung-hun. com) 후원 하에 제 6회 ≪ 정헌메세나 청년 작가상 ≫ 수상자 1인을 다음과 같은 요령 으로 선발하여 개인전을 파리에서 개최하며 후원하고자 함. 1. 응모 자격 범위 프랑스 및 유럽각국에 거주하며 회화분야 (캔버스 작업)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만 35세 미만의 한국인 작가와 프랑스에 거주 하는 만35세 미만의 프랑스인 작가를 대상 으로 개인전을 2010년 6월에 개최할 수 있 는 역량을 가진 우수한 작가 1인을 선발함. * 연령기준일 : 2010년 12월 31일 까지 만35세 포함. 2. 서류 응모 기간 2009년10월 5일 부터 10월 10일 까지 다음 의 응모서류를 우편으로 정헌메세나에 제출 * 제출처 : Jung-Hun Mécénat Chez J-B OH (Hall 5) 21, rue de l'Amiral-Roussin 75015 Paris France * 소정의 규격봉투(크기는320 x 230 mm)를 사용해서 보통우편물로 발송. * 우편발송일 2009년 10월 10일자 우편날 인 유효.
3. 응모 구비 서류 ⊙ 작품사진 6매의 포트폴리오(Portfolio) ⊙ 작가활동 경력서 ⊙ 한국 작가 : 생년월일이 명시된 여권 혹은 체류증 사본 ⊙ 프랑스 작가 : 생년월일이 명시된 신분 증 사본 ⊙ Digital file 포함 : CD 혹은 Key USB * 응모한 서류와 작품사진은 특별한 요청이 없는 한 반송하지 않음. 4. 선발 서류심사 후 선발되는 인터뷰 작가 00명의 작업장을 방문하여 인터뷰로 최종 수상자 1인을 확정함. * 수상자 발표 : 2009년 10월 말 개별적으 로 통지. 5. 개인전 개최 ⊙ 정헌메세나상 수상자 개인전 개최: 기간 : 2010년 6월 2주 동안 장소 : Galerie Daniel Besseiche - Paris ⊙ 정헌메세나는 작가에게 전시회작품 제 작준비를 위한 소정의 창작지원금을 지 급함. ⊙ 수상작가는 전시회 후원자인 정헌재단에 개인전출품작 1점을 기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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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국내 - 축제
프레 2010 대백제전 백제문화제 유래 백제문화제는 역사성이나 개최 횟수에 있어서 우리나라의 대표 적 향토 축제이다. 전국 3대 문화 제의 하나로서 옛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선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백제문화제는 1955년 부여 지 역 유지들을 중심으로 '백제대제 집행위원회'가 구성되어 '백제대 제'를 거행한 것이 기원이 된다. 당시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성금 을 모아 부소산성에 제단을 설치 하여 백제 말 3충신인 성충(成 忠), 흥수(興首), 계백(階伯)에게 제향을 올리고, 부여 도성 함락 중 낙화암 아래 금강에 몸을 던 진 백제 여인들의 넋을 위로하는 '수륙재(水陸齋)를 거행하였다. 1957년에는 삼충사(三忠祠)를 건립하고 제향을 하였으며, 1965년에는 행사가 충남도 주 최로 이양된 뒤 규모가 더욱 커 졌다. 제12회(1966년) 행사부터 는 공주와 부여지역에서 동시 개 최되면서, 행사 명칭도 '백제대 제'에서 '백제문화제'로 바뀌었 다. 1979년 제25회 백제문화제부터 는 공주에서 개최하고, 그 이듬해 에는 부여에서 개최하는 윤번제 방식으로 조정되었는데, 1980년 대 이후 부여는 40여종, 공주는 70~100여종에 이를 정도로 크 게 확대되었다.
지역축제에서 세계적인 명 품축제로 하지만 양 지역 간 행사 내용이 대동소이해 차별화된 특성이 미 흡했고, 주민 참여와 문화제 활 성화를 위한 새로운 방안 제시
2007년 40억원, 2008년 80억원 으로 대폭 늘려 온 규모의 확대 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하지만, 여기에는 백제문화제 프 로그램의 전반적인 질적 수준 향 상이라는 내적인 변화도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고 본다. 우리 위원 회는 역사학자와 축제 전문가들 을 대거 참여시켜「백제향」,「 기마군단행렬」,「황산벌전투재 현」등 6개의 신규 프로그램 개 발과 함께 '전담PD제'를 시행, 프 로그램의 연출 효과를 높임으로 써 타 축제와의 차별성을 부각시 킨 바 있다. 또한 체류형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의 경우 16개 의 프로그램을 야간에 개최한 바 도 있다. 우리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올 해 「제55회 백제문화제」와 「 2010 대백제전」 행사를 세계인 의 축제로 개최하여 백제문화제 를 국제적인 명품축제로 만들기 위한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 다.
가 절실하게 대두되었다. 특히, 국가적인 지원 하에 '백제문화권 특정지역개발계획'이 추진되면 서, 지역문화 정체성 확립을 통 해 범세계적인 문화제로 도약해 야 할 필요성이 부각되었다. 이에 충남도는 2007년 3월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를 설 립하여 제53회 백제문화제와 2008년 제54회 행사를 공주시 와 부여군 통합 행사로 개최하 여 민간주도의 기틀을 마련하고, 2008년의 경우 153만여명의 국 내외 관람객 유치와 함께 680억 여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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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 바 있다. 특히 백제부흥의 새 로운 메카가 될 백제역사재현단 지 조성사업에 대규모 민자유치 가 성사된 것도 백제문화제를 키 워 온 모두의 큰 보람이 될 것이 다. 이와 같은 백제문화제의 획기적 인 발전은 2006년까지 공주시 와 부여군이 관(官) 주도로 개최 해 온 행사를 충남도와 공주시, 부여군의 대대적인 지원 하에 (재)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의 민 간주도 행사로 개최하면서, 사 업비도 기존 7~8억원 정도에서
제55회 백제문화제 (프레 2010 대백제전) 올해 제55회 문화제는 「2010 대백제전」을 준비하고 보완하 는 「프레(Pre) 대백제전」의 성 격을 띠고 있어, 행사의 성공적 개최가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 고 있다. 하지만,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장 기화로 인한 관람객 유치문제와 「인천세계도시축전」,「대전국 제우주인대회」 등 타 국제 행사 와의 개최시기 중복 등으로 축제 의 성공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 이다. 우리 위원회는 이 같은 어려움을
공지 13 프로그램의 완성도 제고와 더불 어 이들 국제행사와 연계한 관람 객 유치 활동을 전개를 통해 해 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7월부터는 「안면도 꽃박 람회조직위원회」의 조직 일 부를 흡수하여, 현재의 1처4과 26명의 조직체제를 1총장 2처 7과, 52명 체제로 확대함으로써 올해 행사와 대백제전 준비에 만 전을 기하고 있다. '700년 대백제의 꿈'을 주제 로 한 올해 제55회 백제문화제 는 100억 원의 사업비를 가지 고 10. 9일, 공주시 금강 변에 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 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 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제례 불전 2종, 백 제 역사․문화 재현 12종, 전 시․체험 9종, 각종 공연 17종 등 총 40종에 달한다. 올해 행사의 특징을 든다면, 먼 저 대백제전과 연계한 수상공연 이 있다. 공주시의 금강과 부여 군의 백마강, 그리고 공산성과 낙화함 등 자연경관에 백제의 역 사적 사건과 인물 등을 특수 장 비를 이용, 이미지화하는 대형 미디어 아트쇼와 수상 불꽃쇼가 펼쳐진다. 충남 도내 각 시․군이 참여하 는 민속공연도 또 다른 볼거리이 다. 지난해 행사기간 중 열렸던 당진군의 '기지시줄다리기' 공연 이 큰 호응을 받았는데, 올해는 보령시의 '도미부인 이야기', 아
산시의 '백제의 청', 서천군의 '동 자북의 북소리' 등 9개 시․군이 새롭게 참여하여 백제시대 이후 전래된 각 고장의 대표적인 민속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물론 「 2010 대백제전」에는 16개 전 시․군이 참여하게 된다. 백제 교류국들의 문화전시와 체 험행사인 '국제문화교류촌'도 대 폭 확대된다. 지난해 6개국에 서 올해는 세계역사도시 회원국 인 러시아, 페루, 몽고, 터키, 프 랑스 등 총 20개국의 부스가 설 치되어 각 나라들의 'National Day'를 운영하는 등 행사가 열 린다. 백제문화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백제 기마군단행렬'과 '황산벌 전투재현'도 더욱 흥미진진한 볼 거리가 된다. 말 185필과 병사 150여명이 참여하는 박진감 넘 치는 기마군단 행렬은 기존 행렬 방식과 함께 전력 질주하는 스피 드 한 모습을 추가하고, 주 무대 에 이르러서는 액션전문 기수들 의 마상교전이 펼쳐진다. 계백장군과 병사들의 살신성인 정신이 빛나는 황산벌전투재현 도 더욱 규모 있게 펼쳐지는데, 식전행사로 군악대 퍼레이드가 추가되고, 주요 전투장면을 관람 석 바로 앞에서 연출한다. 기마 교전도 올해에는 몽골 전문기수 와 국내 무술 전문 배우들을 참 여시켜 전쟁씬의 웅장함을 높인 다. <파리지성>
2009 골프협회 년간계획에 따라
재불한인 골프대회 "동행" 을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 아시아나 항공 서울왕복항공권 2매 협찬 1. 명칭 & 주제 : 2009 재불한인 골프대회 "동행" 2. 일 시 :
2009.8.22(토요일) 07시 집합, 08시 샷건
3. 장 소 :
Golf de Chaumont
작년 대사배 대회 동일 www.golf-paris.net )
4. 골프장 주소 : Château de Bertichères 60240 Chaumont-en-Vexin
Tel: 03 44 49 00 81
(파리북서쪽 A15고속도로 Cergy Pontoise 지나서
N17 Dieppe방향 17번 출구)
5. 대회방식 :
샷건 동시출발
각홀 2명 x 2팀, 4인1조. 18홀 Stroke Play.
6. 운영시간표 : 07시
골프장 도착 및 등록.
07시20분 진행관련 전체 브리핑
07시40분 각홀 이동 & 배치 완료
08시
12시30분 대회 종료
13시~14시 오찬(바베큐+포도주+물)
14시~15시30분 인삿말, 참가자 소개, 시상식
대회개시.각홀 4인 1조
7. 참가대상 및 인원 : 재불 한인 골퍼 약 50명 8. 참가신청 마감 : 8월 18일 9. 참가신청 전화 : 01 4555 0333 또는 parisgolf@gmail.com 참가신청시 이름, 핸디캡, 골프회원권 명기(알바트로스,OMG,TDG,보스께등),근무처, 연락처(전화+이메일),생일등을 알려주세요. 10. 참가비(그린피,식대,간식) : 70유로 11.조편성: 참가자 핸디캡 고려하여 추첨(전략홀은 협회 임의편성) 12.채점방식 : 뉴 더블페리오.
14 종교
파리장로교회의 불어권 아프리카 사랑 - 아름답도다 복음을 전하는 발이여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파리 주재 유학생과 직장인 총 14명이 서부아프리카 불어권 카메룬에 단기사역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불 어 구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으며, 불어권 아프리카에 대한 프랑스 한인 교회의 사명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 사영리 전도
2. 어린이 성경학교 사역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 니다." 현지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영리를 전했고, 놀랍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했습니다. 먼저 약 3개의 그룹으로 나눠서 집집마다 방문하 여 전도 사역을 시작했고, 그 후에 의료 사역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다가 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결과 약 200명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영접 하게 되었습니다.
약 5일간 3개의 마을에서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주제로 말씀, 찬양과 율 동, 마임 등을 통해서 재미있고 체계적인 성경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4. 미술 사역 선교사님께서 운영하고 계신 유치원 벽에 그림과 글로 주기도문을 남겨 아이들이 쉽 게 주기도문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 의료 및 미용 사역 약 700명의 현지인들에게 간단한 상담을 통해 필요한 약품을 전했고, 노인들을 위해 돋보기 안경을 보급했습니다. - 후원 : 미국 초대교회의 협력
파리장로교회의 12차 단기선교팀(총 14명)은 카메룬 박충석 선교사의 초청으로 2009년 7월 28일 ~ 8월 5일 기간 동안 박인창 부목사의 인솔하에 선교사님의 사역을 지원하고 복음 전파와 필요한 물품 제공을 은혜스럽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2009. 08. 09 파리장로교회 담임목사 이 극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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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개시
재불기독교 소식 15 담임목사 : 정정화
파리순복음교회
파리장로교회는 여름 기간중 7.19-8.30 매 주일 오전 11 시 예배를 드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로운 예배에 당신을 초청합니다. 다국적 교인들이 함께하는 연합 예배가 한 달에 한 번 있습니다. 주일예배 : 12시30분 금요예배 : 19시30분 새벽예배 : 06시30분
주일학교:14시30, 중.고등부:12시30, 청년부:15시30(토) 교회 주소: 20, rue Titon - 75011 Paris 8. Faidherbe-Chaligny 9. Rue des Boulets ☏ 01 4898 4443 H.P 06 6219 8739 담임목사 : 이 극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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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 01 4047 5463
* 버스는 15분 간격으로 다닙니다. 종점으로부터 3번째 역인 Verdier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퐁뇌프 장로교회 1, 2부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1부 주일예배 (14구) 주일 오전 11시 장소 : 유럽선교정보센타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M 13 Plaisance)
2부 주일예배 (16구) 주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퐁뇌프 장로교회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M 1,2,6, RER A - Charles de Gaulle Etoile / M 6 - Kléber
담임목사 김승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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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오후 1시 수요찬양예배 : 수요일 오후 8시 / 주일학교 : 주일 오후 1시 중고등부 : 주일 오전 12시/ 청년부 : 토요일 오후 7시 문화교실 : 토요일 오후 6시 / 새벽기도회 : 매일 06시30분
예수님의 마을
평신도를 사역자로 세우는 담임목사 :
이 상 구
빠리침례교회 수요성찬예배
예배안내 : 수요일 오후 17:30
교회/Fax. 01 42 82 72 81 목사관 : 01 46 94 08 44 여전도회 목요예배 : 목요일 오전 10:30 토요일 열린예배 :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선교관 : 01 49 88 13 46 / 핸드폰: 06-8024-5115 : 매일 오전 6시30분 주소: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라파이에트 백화점 후문 길) 새벽예배 주일 1부 예배시간 : 주일 9:00 교통편: RER A - AUBER Metro 7,9 - CHAUSSEE D'ANTIN LAFAYETTE 주일 2부 예배시간 : 주일 11:00 홈페이지: www.parischurch.com 주일 3부 예배시간 : 주일 15:00 (오후 3시) e-mail: sangkoo239@yahoo.co.kr / eebcp@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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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2000매 100유로 초대장(A5) 500매 150 유로 (디자인 완성 후 5일 소요) 전화 06 2965 5890 / cawooc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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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2주 1개월 300 500 900 400 700 1300 700 1200 2000 900 1500 2600
"힘내라! 대한민국" 이벤트
2009 한가위 민속 대축제를 함께 만드는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 업체 및 한인들을 기다립니다. 한민족 최대 명절중 하나인 추석을 맞아 조상대대로 지켜온 우리의 얼을 이음과 동시에 멀리 고국을 떠나 생활하고 있는 우리 재불동 포들이 가족, 친지, 이웃과 함께 어울려 정을 나누며 한국인으로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한국적 정서를 표출하는 문 화를 향유할 기회가 불충분한 재불동포 및 동포2세들 에게 년례적 인 문화행사를 통하여 문화향유 주체자로서의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현지 프랑스인을 비 롯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문화예술을 소개함으로서 한국의 이미지 제고 및 재외동포들의 이미지 제고, 세계속에 한국의 위상을 높이 는데 기여 하고자 마련하는 한가위 민속 대축제의 판이 올해도 어 김없이 열립니다. - 일시 :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오전11시~오후 6시 - 장소 : 서울공원( Jardin d'Acclimatation 내 ) - 내용 : 사진전시마당, 전통문화체험마당, 한인참여마당, 공연마당
파리지성 광고신청 매주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전화 또는 메일, 우편으로 접수: Tel. 01 4541 5317 HP. 06 0786 0536 e-mail. parisjisung@noos.fr 우편 . 63 rue gergovie 75014 Paris 에 광고 내용과 Cheque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cheque ordre : PARISJISUNG SARL PARISJISUNG No siret :494 517 394 00016
현직 대한민국 대통령과 함께 찍었던 사진, 태극마크와 함께 응원했 던 순간,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만났던 일 등 대한민국과 함께 했던 사진을 응모하세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해외 어느 곳이라도 배달해 드립니다. (본 이벤트는 응모 분야에 상관없이 중복 참여가 가능합니다.) ○ 응모분야 - 내 앨범속의 대통령 : 현직 대통령과 함께 찍었던 사진 및 사연 응 모
이에 각 마당 참가는 물론이고 특히 아래의 내용으로 참여를 희망 하시는 모든 분들은 주저없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내 앨범속의 태극기 : 세계 속에서 태극기가 함께 했던 순간 사진
1. 한국관련 사진 전시 (공원내 야외) 를 희망하는 작가 2. 어린이 씨름대회 참가 희망 남여 어린이( 4세이상) 3. 한국음식 및 한국식품 판매 부스 담당 4. 한복기증 : 평소에 입지 않고 장롱에 고이 모셔두고 한번도 빛을 못보는 성인 한복이나, 훌쩍 커 버린 우리 아이들이 입었던 어린 이 남,여 한복 등
-자랑스러운 한국인 : 세계 속의 한국문화 및 한국상, 해외에서 자랑
궁금한 사항이나 자세한 문의는 한가위행사 기획위원회 ( 위원장 이현옥 ): 06 63 91 92 29 또는 재불한인회 : 01 48 42 16 32로 연락바랍니다.
모하기 게시판을 통해 사진과 사연 응모
및 사연 응모 스러웠던 순간 사진 및 사연 응모 ○ 대상 : 재외국민 해외동포 및 대한민국 국민 ○ 이벤트 기간 : 2009년 8월 15일까지 ○ 선정 기준 : 각 부문별 재미, 의미 있는 사진과 사연 선정 ○ 응모 방법 : http://go.korea.com/ → 내 앨범속에 대한민국 → 응 이 외에도 '대한민국을 응원해 주세요', '희망의 비타민 후원하기' 등 의 이벤트가 동시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RESTAURANT COREEN
되살아난 한정식 - 삼계탕, 보쌈, 냉면
다와
(구) 우리식당
TEL : 01.45.77.37.11 5, RUE HUMBLOT, 75015 PARIS (M). Dupleix
Hodu Ganjeong:
'Ganjeong' est une patisserie traditionnelle qui est utilisé pour des fêtes. On le fait soit avec la farine du riz gluant, soit avec des grains frits, l'enrobe du miel. Il est assez facile à réaliser, et très bon pour le déssert. 'Hodu', le noix, il est aussi très bon pour la santé surtout pour les jeunes et les personnes agés.
*PREPATION et CUISSON -pour 4~5 personnes -environ 20 minutes de préparation et de cuisson
INGREDIENTS : - 200g de noix, 4 c.s. de sucre, 4 c.s. de l'eau, une pincée de sel, papier de cuisson(facultatif)
1. Dans l'eau bouillante, mettez le sel. Puis ajoutez les noix. Ainsi on enlève le goût amer. 2. Lorsque les noix devient un peu blanches, passez-les le passoire afin d'egoutter. 3. Dans une poêle, mettez 4 c.s. de l'eau ainsi que 4 c.s. de sucre. Ensuite faites fondre le sucre sans remuer. 4. Une fois que le sucre commence à fondre, mettez-y les noix egouttés. 5. Sur une assiette, déposez un cercle de papier de cuisson. Lorsque le sirop réduit et les noix devient brunes, mettez-y les noix. 6. Laissez-les refroidir en laissant separer une aux l'autre.
** Le savez-vous?
La noix est très riche en Oméga-3, en omega-6. Elle fortifie l'activité du poumon et du rein, en plus elle prévient également la vieillissement, et toutes les maladies liés à l'age.
Liste des épiceries coréennes
Nom ACE MART DOREE MARKET EURO MART FAMILY MARKET HANA FOOD HI-MART K-MART
호두 강정:
Téléphone 01.4297.5680 01.4628.1066 01.4577.4277 01.4261.0639 01.4577.7471 01.4575.3744 01.4557.5608
Adresse 63, rue Saint Anne 75002 Paris 10, rue claude decaen 75012 Paris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31, rue d'Argenteuil 75001 Paris 15, rue Letellier 75015 Paris 71 bis, rue Saint Charles 75015 Paris 354, rue Lecourbe 75015 Paris
강정은 잔칫상 등에 오르던 전통 과자로 찹쌀가루를 이용하거나 여러 곡식을 튀겨서 꿀이나 고물을 묻혀 만들 었다. 호두 강정은 만들기에 간단하면서 디저트로 내기에 적합하다. 특히 호두는 성장기 청소년이나 노인에게 좋다고 한다.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호두를 넣어 살짝 데친다. 이렇게 하면 호두의 쓴맛이 없어진다. 2. 호두가 약간 하얗게 되면, 건져서 체에 받혀 물기를 뺀다. 3. 프라이팬에 물 4큰 술과 설탕 4큰 술을 넣고 젓지 않은채 끓인다. 4. 설탕이 녹으면서 끓어 오르면 물기를 뺀 호두를 넣어 조린다. 5. 접시에 기름 종이를 깔아 놓는다. 시럽이 졸아들면서 호두의 색이 노릇노릇해지면 그 위에 호두를 덜 어 놓는다.
-4~5인분 / -조리 시간 약 20분
6. 호두를 하나 하나 떨어뜨려 식히면 서로 붙지 않는다.
재료 : 호두 200g, 설탕 4큰 술, 물 4큰 술, 소금 약간, 제과용 기름종이(생략 가 능) www.arif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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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팩 T.06.1588.2890 15 Av.du Général Leclerc 92340 Bourg La Reine France
** 알고 계십니까? 호두는 오메가 3과 6이 풍부한 열매로 폐와 신장에 좋으며, 체력을 강화해주고 노화 방지와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다. 또한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며, 피부를 윤택하게 머리털을 검게 해주는 좋은 열매이다.
언어교환, 문화체험, 영화상영 등 다양한 활동 여름 집중 강좌 할인 접수중
유럽에서 열리는 한인 MK*들을 위한 컨퍼런스 * MK는 Missionary Kid(선교사 자녀)의 약자입니다. 해외에서 사역하시는 여러 선교사님과 목사님들의 자녀분들을 Emerge드러나다 라는 주제로 열리는 2009년 Conference에
초대합니다
날 짜
: 2009년 8월 24일(월)~28일(금)
장소
: 프랑스 예수님의 마을 (Marseille-en-Beauvais)
대 상
: 유럽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MK(PK포함)
문의 및 등록 : www.mkemerge.com mkemerge@gmail.com 회 비
: 5월 31일까지 80 / 7월 20일까지 100
* 항공편으로 오실경우 예약은 Beauvais공항으로 *
Emerge는 MK들이 모이기를 원하신다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MK들에 의해 준비되고 있습니다.
주최 : MKineU 후원 : KWMF(세계선교사회)회장 이극범목사 (파리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