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통하는 창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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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L PARISJISUNG 63 rue gergovie 75014 Paris ISSN 1627-9249 Editeur : Jeong, Nack-Suck 광고문의/기사제보 01 4541 5317 / 06 0786 0536 No siret :494 517 394 0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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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호 / 2009년 11월 4일(수)
파리를 향유하자 지난달 12일, 요금비교 및 공급자 변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국의 uSwitch(uSwitch.com)의 조사결 과, 프랑스가 유럽 주요 10개국(프 랑스, 스페인, 덴마크, 네덜란드, 독 일, 폴란드, 이탈리아, 스웨덴, 아일 랜드, 영국) 가운데 삶의 질이 가 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인들이 순소득은 타국가보다 낮지 만, 기본적인 생활비가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낮으며, 일찍 은퇴하 고 비교적 많은 휴가 기간을 갖는 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 노동자들 과 비교할 때, 프랑스 인들은 여가 시간이 훨씬 많은 것 같다. 숨돌릴 틈 없이 일하고, 쉴 때는 모자란 잠 을 보충하는데 주력하는 한국 인들 과 비교할 때, 프랑스 인들은 그 많 은 여가 시간에 무엇을 하는 지, 그 리고 uSwitc의 결과처럼, 가장 높 은 질의 삶을 어떻게 향유하는지 묻게 된다. 여행을 떠나는 바캉스 기간을 제 외하고 많은 파리지앵들이 여가를 즐기는 모습들, 혹은 은퇴 이후를 보내는 모습들이 다양하게 관찰되 어 진다. 여가를 유익하고 즐겁게 지내려고 결심하고 이를 실천하고 자 하는 의욕만 있다면, 파리에서 의 삶은 엄청 바빠진다. 더욱이 프 랑스에서 좋고 훌륭한 최상의 것 들은 대부분 무료 혹은 아주 저렴 한 가격으로 향유할 수 있어 금상 첨화이다.
[문화예술강연] 우선 콜레쥬 드 프 랑스(Collège de France)의 강의가 그러하다. '강의'라는 어감 때문에 전적으로 학생들이나 특정대상을 위한 것으로만 생각한다면 큰 오 류이다. 콜레쥬 드 프랑스의 강당 에 들어가보면 연세 지긋한 백발의 청강자들이 대다수이다. 이들은 말 그대로 순수히 知를 생활처럼 사랑 하는 사람들이다. 콜레쥬 드 프랑 스에서는 등록도 필요 없고 어떤 자격도 필요 없이 단지 명 강의에 감동 받을 가슴만 가져가면 된다. 피에르 부르디유(1930-2002) 교 수의 강연이 행해질 때의 그 분위 기는 현장이 아니면 느낄 수 없다. 다소 어눌한 그의 프랑스 억양 그 러나 책을 통해서 느낄 수 없는 살 아있는 지성의 실체, 청중들이 그 에게 보내는 경의와 사랑 등을 매 번 강의마다 체감할 수 있었다. 반 면에 EHESS의 대강당에서 개최되
었던 프랑스의 마지막 지성 , 쟈크 데리다(1930-2004) 교수의 강의 가 있었을 때, 콜레쥬 드 프랑스의 분위기와는 확연히 다른 젊고 긴장 된 분위기, 때로 대강당 문을 닫을 수 없을 정도로 지성에 목말라하는 프랑스 젊은이들의 열정 등은 결코 책으로 느낄 수 있는 현장에서의 뭉클함이다. 이들이 강의를 주는 그 커다란 책상은 마치 기자회견을 하는 것처럼 크고 작은 녹음기로 뒤덮여 있었다. 미테랑 국립도서관 (BNF)에서도 훌륭한 문화 강의가 대부분 무료로 정기적으로 개최되 고 있으며 , 퐁피드 센터에서도 좋 은 예술강의 혹은 예술가와의 직접 적인 만남이 가능한 강연들이 연일 열리고 있다. [미술]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 술관 등의 대부분의 국립 미술관 들이 매달 첫째 주 일요일 무료
- 전시 공간 (120 m2) - 파리지성을 통한 기획, 홍보, 전시 -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TEL. 01 4541 5317 / 06 0786 0536 e-mail. ec_etoiles@hotmail.com www.espacecinqetoiles.com 63 rue gergovie 75014 Paris
입장(상설전시 무료, 특별전시 는 간혹 무료)이며, 파리 시립 미 술관의 상설 전시도 마찬가지이 다. 파리의 유명 갤러리들, 예를 들 어 Galerie Baudoin Lebon (김창 열, 신성희 작가 개인전 개최되었 음), Thaddaeus Ropac (올해 이 우환, 이불 작가 개인전 개최되었 음), galerie RX (올해 이배 전시 개최되었음), Emmanuel Perrotin (최근Takashi Murakami 전시 개 최), Jérôme de Noirmont, Yvon Lambert, Karsten Greve, 등등에 서는 오히려 박물관에서 쉽게 마주 칠 수 없는 현존 유명 작가들의 최 근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 신선함 과 따끈함이 있어 마주치는 감동이 더욱 생생하다. 이러한 갤러리에서 행해지는 전시들 역시 무료이다. [공연] 최고의 연극을 볼 수 있는 코메디 프랑세즈의 경우, 리슐리 외 공연장(Salle Richelieu, place Colette - Paris 1er)에서의 연극 은 공연 한 시간 전에 가면 5유 로(65 좌석 한정)로 훌륭한 연극 한편을 관람할 수 있으며, 더욱이 28살 이하는 mécénat de la Caisse d'Epargne Ile-de-France의 후원으 로 매달 첫 번째 월요일은 무료 관 람을 할 수 있다. 오페라 바스티유 경우에도 공연 1시간 30분전부터 판매되는 입석이 5유로에 판매 된 다. 앉아서 편안히 그러나 저렴하 (3면으로 이어짐)
한인 3
파리 유네스코 본부, 한국음식축제 개최 Korean Food Festival in UNESCO "The Elegance of Korean Cuisine" 홍보하는 자리가 되었다. 유네스코 7층 중앙홀 에 마련된 한국 농산품 홍보관에는, 버섯류, 인 삼류, 과일류, 전통차, 전통주 등 우리의 주력 수출 품목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한국 농식품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다. 올해 파리에서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축제는, 여 론 형성에 큰 영향력을 가진 프랑스 각계 오피 니언 리더들을 초청하여 한국음식의 뛰어난 맛 과 한국 농식품의 높은 품질을 적극적으로 선 보이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행사였다. 지금까지 우 리 음식과 농식품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어온 다 한국음식의 세계화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파 리 유네스코 본부에서는'The Elegance of Korean Cuisine'을 제목으로 하는 한국음식축 제(Korean Food Festival)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었다. 그 동안 한국 농식품의 활발한 해외 시 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온 aT(농 수산물유통공사)는, 유럽의 대표적인 국제기 구인 유네스코 본부에 각계를 대표하는 프랑스 오피니언 리더들을 초청하여, 한국 음식의 우수 성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한국 농식품의 소비 저변을 확대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번 한국음식축제에는 조일환 주불한국대사 뿐 아니라, 유네스코 외교관 및 바이어, 프랑스 농업부, 언론사, 정관계 인사 등 프랑스 각계를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초청된 가운데, 고 품격 한국 음식을 시음하는 자리와 우수한 품질 의 한국 농산품을 소개하는 전시가 함께 진행되 었다. 한국음식 시음에는 세계 최고의 요리학교 로 꼽히는 프랑스 르 꼬르동 블루의 셰프가 직 접 참석해 김치를 활용한 퓨전메뉴를 시연하였 고, 한국요리전문가들이 선보이는 메뉴로 구성 된 점심식사는 한국음식축제가 진행되는 양일 동안 초청된 각계 인사들과 유네스코 외교관들 에게 제공되어 한국음식의 맛과 가능성을 적극
양한 노력들로 한국음식은 곧'건강식'이라는 긍 정적인 인식이 확산되었고, 이제는 요리의 본고 장인 프랑스에서도 한국 농식품을 찾는 사람들 이 많아지는 등 음식한류를 적지 않게 느낄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한국음식축제와 같은 행사 의 개최는, 한국 농식품의 우수한 품질과 안전 성을 현지인들에게 계속해서 각인시키고 홍보 함으로써, 한식의 세계화 및 한국식품의 대 유 럽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한 탄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우리는 한국 음식의 세계화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농식품은 우리나라의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주요 수출 산업으로 그 중요성 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정부의 목표대로 한식 이 세계 5대 음식으로 성장해 5000조원에 달 하는 세계 음식시장에서 의미 있는 시장점유율 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형태의 한국 농 식품 홍보 기회가 국가적 차원의 지속적인 관 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 이다. 한국음식의 맛과 품질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현지인들 사이에 완전하게 정착되어, 한식의 세계화와 한국 농식품의 소비 저변 확 대라는 우리의 건설적인 목표가 하루빨리 현실 화 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이경민/파리지성>
(1면에서 연결됨) 게 관람하고 싶은 경우, 10유로 정도로 훌륭한 오페라를 관람할 수 있다 (빨리 예약할수록 좋은 자리를 얻는다 ). 노트 르담 성당과 레알에 위치한 생유스타슈 Saint-Eustache 성당에서 최고의 오르 간으로 연주되는 음악회(매주 연주자 바 뀜)도 무료이며, 퐁피두 센터 옆의 생메 리Saint-Merry 성당에서는 토 . 일요일 음악회가 열리며 역시 무료이다. 이외에도 특정한 날들, 예를 들어 '유럽 문화유산의 날'에는 대통령 궁을 비롯 한 역사적인 건물이 개방되고, '미술관 의 밤'에는 대부분의 미술관이 무료 개 방된다. 미테랑 국립도서관 (BNF)에서 는 여름 바캉스 동안 주말은 무료 개관 으로, 귀중한 서적은 물론, 비디오 . 오디 오 자료도 열람할 수 있다. 세느 강을 가 로지르는 다리 루이-필립 (Pont LouisPhilippe), 세느 강변 둑에는JR의 "여성 은 영웅이다"라는 전시가 백야의 밤'부터 시작하여 지난 3일까지 개최되어 이곳을 지나는 모든 파리지앵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또한 세계 3대 아트페어인 FIAC을 계기로,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튈러 리 공원에 서 수십 점의 작품이 전시, 공 원을 찾는 사람들이 작품과 섞이어 예술 적인 여가를 보내는 풍요로운 모습이 연 출 되었다. 모두 다 언급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 로 파리에서는 쉴새 없이 수많은 양질의 행사들이 무료로 혹은 저렴하게 제공되 어 파리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 미 국이 '기회의 나라'로 모든 사람에게 기 회가 '평등'하게 주어진다고 한다면, 프랑 스는 명실공히 '문화의 나라'로 파리지앵 들에게 문화의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진 다고 하겠다. 프랑스가 유럽 10개국에서 삶의 질이 가장 높은 것은 경제적 이유도 있겠지만, 여가시간을 제대로 즐길 수 있 는 훌륭한 여건이 잘 갖추어졌다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열 쇠라고 본다. 파리에 사는 동안 파리를 향 유해야 할 것이다. <파리지성>
4 프랑스
'파리를 보는 새로운 눈을 위하여' 1977년 군대에서 의문사한 친형의 사망 경위를 밝혀낸 한 개그맨의 가슴 아픈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 . 90년대 인기를 모았던 개그맨 김 정렬 씨는 최근 한국의 한 TV 프로그램에 나와, 32년 전 서울에서 홀로 자 취하고 있던 어느 날 "군대관계자가 쌀 한가마니를 들고 찾아와 시골 집 의 주소를 묻더라"며 형의 사망소식을 접하게 된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습 니다. 농약을 먹고 자살한 것으로 전해들었으나, 온몸이 멍투성이던 형의 시신을 본 김정렬 씨의 어머니는 형의 죽음을 평생 의심하며 사셨다고 합 니다. 지난 30여 년간 형의 자살에 대해 의문을 품고 살다오던 김씨는 2006년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가 출범하자 형의 죽음을 조사해줄 것을 요청했 고, 결국 지난달 군의문사위로부터 형이 농약을 마시고 자살한 것이 아니 라 선임병의 구타로 인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전해듣게 되었습니다. 시골에서부터 "말은 제주도로 가고 인간은 서울로 가는 것"이라며 자신의 서울 유학을 지원하고 격려했던 사랑하는 큰형이 군대에서 맞아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심정이란 어떤 것일까요?
佛, 38번째 신종플루 사망자 발생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파리지앵에 의하면, 파리에서 북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우와 즈 지역의 크레이에서 38세의 한 여성이 24일 신종플루로 인해 사 망했다고 전한다. 이로써 프랑스 에서는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38명 (프랑스 서유럽 본토 11명, 프랑스령 기아나 1명, 마르티니크 1명, 과들루프 1명, 레위니옹 6명, 마요트 2명,누벨 칼레도니 9명, 프 랑스령 폴리네시아 7명)으로 늘 어났다. 당뇨병을 앓고 있었던 이
여성은 학교 구내 식당에서 일하 였으며, 이 식당은 라스파이 학 교 유치원생들 뿐만 아니라 빅토 르-위고 초등학교 학생들도 이용 하고 있다. 따라서 사망한 직원은 두 학교 학생들과 직접적인 접촉 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해당 학교 학생들의 신종플루 감 염 및 확산에 대한 우려가 크게 일 고 있다. 학교측에서는 이러한 사 실을 밝힌 편지를 모든 학부형들 에게 전달했다고 한다. <파리지성>
르파리지앵, "남한 사이버 중독 치료 군사훈련소"
하지만 김정렬 씨는 가해자를 용서해 주기로 마음먹었다고 합니다. 평생 가책감에 시달려야했던 가해자를 형이 떠나고 흘러간 세월만큼 큰 아량으 로 포용하기로 한 것이지요.
28일(현지 시간), 파리 시민들이
에서도 심각"하며, "최근 수 년 이
즐겨 애독하는 일간지 르파리지앵
래, 특정 치료기관에서 중독자들
(인터넷 판)은 "남한의 [사이버]
이 마우스와 조이스틱으로부터 멀
김정렬 씨를 비롯한 유가족의 용서는 북받쳐오르는 슬픔과 분노를 수 십 번 아니 수 백번 곱씹으며 내린 결정일 것이고 그렇기에 존중되어야 할 것 입니다.
중독 치료 군사훈련소"를 다루는
어질 수 있도록 치료받고 있다"고
기사를 내보냈다. 이 기사는 한 청
전하고 있다.
소년이 헬멧을 쓴 채 군대식으로
프랑스에서는 아직까지 인터넷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의 사진도
게임 중독으로 사망에 이른 심각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것은 한 개인적인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군내 구타 로 인한 사망자가 다시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가해자를 법으로 처벌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도 팽배합니다.
함께 개재했다. "남한에서는 전쟁
한 현상은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
사이버 게임 광들을 중독치료 군
나 이러한 "화면 (TV, 인터넷, 게
자꾸 용서를 해주기 때문에 군내 폭력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 다.
사훈련소에 보낸다"며, "가상 세계
임 등)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초
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전기충격
등학교 학생들이 10일 동안 TV,
을 야기하기 위해서 실제의 육체
인터넷, 게임 등을 대하지 않는 운
적 전쟁을 하게 한다"고 르파리지
동, 또는 고등학생 대상으로 '화면
앵은 설명한다.
없이 이틀 지내기 운동' 등의 다각
"90% 가정이 고속 인터넷을 사용
적인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 학생
하는 남한에서, 인터넷 게임은 사
들이 화면중독을 막기 위해서, 자
회의 재앙"이 되었으며, "2007년
동적으로 가족 전체가 화면을 대
에 28살의 청년이 50시간 연속으
하지 않게 되고, 좀 더 건전한 여
로 인터넷 게임을 하다가 심장마
가생활이 가능해지는 일석 삼조의
비로 사망하였으며, 2002년에는
효과가 얻어진다. 늦기 전에 조기
또 다른 24살의 청년이 86시간의
교육으로 사이버 중독을 피하자는
가상전쟁게임을 한 후에 사망했
노력의 일환이다.
어떤 네티즌은 유태인의 진상규명제도를 언급하며 그 정도로 철저하게 찾 아내서 벌하지 않으면 절대 아픈 과거사는 청산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 을 달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피해자의 발생을 막기 위해서라도 용서 대신 처벌을 했어야 옳다는 것입니다. 용서와 처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어느 것도 완전하지 않다면, 피해자 가족은 용서로 가해자를 벌하되, 담당 조사국은 법적으로 가해자를 처벌하는 것이 합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슴 넓은 용서와 적시적법의 처벌을 잘 쓸 줄 아는 성숙한 사회에 사실과 진실이 있기 때문입니다.
파리지성 편집부
다"고 르파리지앵은 전한다. 인터넷 게임 중독은 "중국과 대만
상시인사상담 : simon@tricontinental.fr
<파리지성>
프랑스 . 국제 5
EU국민 30% 신종플루 감염 위험 27일 (프랑스 현지 시간) 라디오 프랑스 앵포에 의하면, EU-건강 위원회 위원인 안드로울라 바실 리유 (Androulla Vassiliou)의 말 을 빌어, EU (유럽연합국가) 국민 들이 앞으로 다가올 수개월 내에 3명中 1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될 수 있다고 전했다. 바실리유 위원은 "우리가 알 수 있 는 모든 것을 총동원한 결과에 따 르면, EU 인구 30%까지 돼지독 감에 걸릴 확률이 있다. 그럴 경 우, 불행하게도 상당수의 사망자 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라고 하며, "모든 유럽인들이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다. 바실리유 위원은 또한 신종플루의 사회경제적 영향도 "소홀히 해서 는 안될 것"을 강조하며, 신종플루 로 인해 "EU의 경제 회복이 늦춰
질 수 있으며, 예를 들어 관광이나 유흥 사업 등의 일부 섹터에 어려 움이 가중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직장인들의 병가가 늘어날 것이며, 심리적 불안으로 인한 소 비 하락은 생산구조에 있어서 생 산력 하락을 야기시킬 수 있다"라 고 설명했다. 바실리유 위원은 "백신접종을 한 사람이 적으면 적을수록 그만큼 신종플루가 확대될 여지가 크므 로, EU국가는 대대적으로 신종플 루 백신 접종이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해야한다"고 강조했 다. 또한 그는 "신종플루 감염자가 발생 및 확인된 학교에서는 즉각 적으로 휴교령이 취해져야 하며, 또한 스포츠 경기도 취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파리지성>
"73% 유럽인들 가난하다고 생각" 28일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는,
는 거리가 있음을 지적한다. 예를
"1년을 막 넘긴 글로벌 경제위기
들어 프랑스의 경우, 프랑스 인
가 유럽인들에게 물리적으로보다
들 86%가 자국에 가난이 만연하
심리적으로 훨씬 더 커다란 자국
다고 여기는 조사결과와 달리 실
을 남겼다"고 유로바로메트르의
제 빈곤층은 인구의 13%일 뿐이
여론 조사결과에 근거하여 말한
며, 이는 유럽 전체 빈곤층의 비
다. 유로바로메트르는 8월 28일
율인 16%보다는 다소 적은 수치
부터 9월 17일까지 27 000명의
라고 한다.
유럽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로바로메트르에 의하면, 8천만
를 지난 28일 브뤼셀에서 발표했
유럽인들 가운데 약 60%가 평
으며, 조사결과에 따르면 유럽인
균 월급 (1500유로, 2 630 000
들의 73%가 자국에 가난이 만연
원)이하로 살고 있다고 한다. 이에
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84%가 지
유럽의회는 내년 2010년을 "빈곤
난 3년 이래 빈곤함이 악화 되었
과 사회적 배제와의 투쟁의 해"로
다고 생각한다.
선포했다.
르피가로는 이 조사에서 유럽인 들이 느끼는 빈곤 감은 실제와
<파리지성>
신종플루로 7일 동안 전세계 700명 사망 30일 (현지 시간) 프랑스 일간 지 르몽드(인터넷 판)는 세계 보건기구(WHO)가 30일 발표 한 통계를 인용, 신종플루 사망 자가 5700명 이상으로 집계되 었으며, 이는 일주일 전 보다 14%가 증가된, 즉 700명 이상 이 더 늘어난 수치라고 전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번 통계에서, 3 . 4월 신종플루 발 생 이후 195개국에서 신종플루 로 5000여명이 사망했다고 집
계했었다. 아메리카 대륙, 특히 적도 북쪽 지역에 피해가 가장 심해 4175 사망자 (일주일 만 에 636명 추가)가 발생한 것으 로 알려졌다. 또한 아시아 태평 양 지역에 1070명(일주일 만 에 42명 추가), 유럽에 적어도 211명 이상의 사망자(일주일 만에 20명 추가)가 발생했다고 르몽드는 전한다. <파리지성>
전세계 대학생들의 꿈의 직장 1위는 '구글' 27일, 프랑스 경제 전문 월 간지 '카피탈'(인터넷 판)은 인력 컨설팅업체 유니버섬 (Universum)의 조사 결과를 인용, "전세계 대학생들의 꿈 의 직장 1위는 구글"이라고 전 했다. 이 조사는 11개국 (프랑스, 영 국, 이탈리아, 스페인, 러시아, 독일, 미국, 캐나다, 중국, 일 본, 인도 )의 대학 및 그랑제 꼴에서 120 000명을 대상으 로 얻어진 결과이다. 연구조사 결과 800개 기업 가운데, 세 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인 구 글이 올해의 '가장 일하고 싶 은 직장' 1위에 올랐다고 보 도했다. 경영대학생의 꿈의 직장 10위 는 다음과 같다 : 1위 구글 (Google), 2위 라이스워터하 우스쿠퍼 (Pricewaterhous eCoopers), 3위 마이크로소 프트 (Microsoft), 4위 골드
만 삭스 (Goldman Sachs), 5위 언스트앤영 (Ernst & Young), 6위 피앤지 (Procter & Gamble, P&G), 7위 JP모 간(J.P. Morgan), 8위 KPMG, 9위 맥킨지(McKinsey & Company), 10위 딜로이트 (Deloitte). 또한 공과대학 생 들 의 꿈 의 직장 10위는 다음과 같다 : 1위 구글(Google), 2위 마 이크로소프트 (Microsoft), 3위 IBM, 4위 BMW, 5위 인 텔 (Intel), 6위 제너럴일렉 트릭 (General Electric), 7위 소니(Sony) , 8위 지멘 스(Siemens), 9위 셀(Shell), 10위 피앤지(Procter & Gamble, P&G). (각각 50위까지의 선호 기업 을 알고 싶으면, http://www. universumglobal.com 참조). <파리지성>
6 예술
'젊은' 국악, 파리지엥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명인명창의 농익은 연주에서 젊은 연주자들이 선사하는 신선한 국악까지, 우리 음악의 무한한 매력을 선보이다
파리에서 열리는 한국 공연이
이었다.
수를 받았다. 그들이 보여준 높
에 밝은 희망의 빛을 던져주기
현지 사람들의 열렬한 환호와
역시 이번 무대는 우리의 서정과
은 수준의 음악에 보답이라도 하
에 충분했다.
아낌없는 박수를 받는 것은 항
멋이 흠뻑 배어나는 전통국악과,
듯 공연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은
한국전통음악이 가진 무한한 가
상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다.
젊은 감각으로 재 탄생한 현대
끊임없는 환호를 보냈고, 준비된
능성을 발굴해내려는 <21세기
지난 26일과 27일 양일에 걸쳐
국악을 동시에 만날 수 있었다
음반이 모두 판매되는 뜨거운 반
한국음악프로젝트>와 같은 의미
파리 세계 문화의 집(Maison
는 점에서 가장 흥미로웠다. 2부
응으로 이어졌다.
있는 시도들과, 우리의 소리, 우
des cultures du monde)에서
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1부에서
이번 자리를 마련한 파리 세
리의 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는, 한국 전통 음악의 깊이와 무
는 국악계에서 내로라하는 연륜
계 문화의 집 디렉터 Arwad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한
한한 가능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로 연주자들 - 솔리스트
Esber는, 지난 82년에 소개되
국 국악 방송국 등 국악의 발전
있었던 매력적인 국악 공연이
이지영(가야금), 강권순(정가),
었던 판소리와, 올해 초 오페라
과 세계화를 위한 이러한 건설
펼쳐졌다.
김정승(대금), 김웅식(전통 타
바스티유에서 열렸던 하용부의
적이고 지속적인 노력들이, 한국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한 국의 전통 . 현대음악 콘서트>라
악) - 이 선보이는 풍류음악, 기
춤 공연을 떠올리며, 항상 최고
음악과 나아가 한국문화의 세계
악독주곡 산조로 우리 국악 특
의 경험을 선사해주는 한국음악
화라는 우리의 목표를 현실화하
는 제목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유의 깊이 있는 정서와 가락의
의 놀라운 생명력과 활기에 무한
는 데에 가장 뜻 깊은 발걸음들
그 동안 한국예술문화에 끊임없
정수를 보여주었고, 계속되는
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아닐까 한다. 우리 국악의 밝
이 관심을 가지고 이를 소개하
2부에서는 한국음악 창작 콘테
우리의 전통음악이 가진 깊이와
은 미래와 소통 가능성을 느끼
는 데에 앞장서온 파리 세계 문
스트인 <21세기 한국음악 프로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준 이
게 해준 이번 공연과 같은 뜻 깊
화의 집의 초청으로, 한국 국악
젝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젊
번 공연은, 무엇보다 한국음악
은 공연들을 선보일 기회가 더욱
방송국이 기획하고 주 프랑스
은 국악인들 - 7인조 남성그룹
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는
많아져 우리 문화가 가진 무한한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하여 무
'불세출' (김진욱, 박계전, 김용
젊은 국악인들의 뛰어난 재능
매력을 전세계 사람들에게 전할
대에 오르게 되었다. 이번 공연
하, 전우석, 박재훈, 최덕렬)과
과 국악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볼
길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해지길
은 국악의 전통적인 매력과 함
여성 2인조 그룹 '숨 Su:m' (박
수 있었기에 더욱 의미 있고 특
기대해본다.
께 감각적이고 신선한 해석으로
지하, 서정민) – 이 그들만의 창
별하게 느껴진다. 젊은 음악가
재 탄생한 '젊은' 국악을 현지 사
조성과 독창성으로 재 탄생시킨
들의 음악적 역량이 빚어낸 전
람들에게 아낌없이 보여주는 데
현대적인 국악을 선보여 자리를
통국악의 새로운 지평은, 한국
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공연
가득 메운 관객들의 열렬한 박
음악의 세계화라는 우리의 목표
신규오픈 Restaurant coréen
HANSUNG 5, rue Argenteuil 75001 PARIS M. Pyramides (7-14) T. 01 42 86 11 85
<파리지성>
재외동포
7
"군필 남성에게 이중국적 허용한다" 법무부, 국적법 개정안 마련 다음달 국회 제출 군복무를 마친 남성에게 이중국
지원교사 등으로 2년간 공공 봉
적을 허용하는 등 정부가 '이중국
사 활동을 마친 경우에 인정해 주
적'을 광범위하게 인정하는 방향
는 방안이 함께 논의되고 있다"고
으로 국적법 개정안을 마련해 다
밝혔다.
음 달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
이 관계자는 또 "한국 국적자의
려졌다.
경우에도 병역 등 일정한 조건을
지난 19일 법무부는 '병역 의무
갖추면 외국 시민권을 동시에 가
를 마친 이중 국적 남성의 경우
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포함
다른 나라 국적을 포기하지 않아
시키는 쪽으로 검토 중"이라고
도 된다'는 내용 등 좀 더 폭 넓
말했다.
게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방향으 로 국적법 개정안을 만들고 있다 고 밝혔다. 법무부가 지난 5월 입법예고했던 국적법 개정안은 과학·경제·문 화·체육 등 특정분야에서 탁월 한 능력을 갖고 있는 '우수 해외 인력 외국인'과,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려서 해외로 입양된 '해외입양아'의 경우에만 제한적 으로 이중국적을 허용하는 것이 었다.
법무부 관계자는 "현행 국적법은 한국인이 외국 국적을 취득한 경 우 2년 내에 하나의 국적을 선택 해야만 하고, 20세가 안 된 이중 국적자의 경우에는 만 22세가 되 기 전까지 하나의 국적을 선택해 야 한다" 며 "이를 고쳐 병역 의무 를 이행한 경우에는 여러 국적을 그대로 허용해 주는 쪽으로 법안 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법무부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 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내
달 11일쯤 종합적인 안을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정부 개정안의 핵심은 복수(複 數) 국적 보유를 인정해서 우수 한 인력을 활용하고 고령화해가 는 우리 경제인구 구조를 개선하 자는 것이다.
한편 모든 이중국적자는 한국에 입국하는 즉시 납세 등 한국 국민 으로서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즉시 국적이 박 탈된다. 또 한국인과 결혼해서 국 내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한 경우 등 순수 외국인의 경우에도 귀화 요건을 상당 폭 완화하는 방안도
법무부 관계자는 "병역 문제가 없는 여성의 경우 무조건 이중국 적을 허용해 주는 방안과, 남성 과의 형평성 차원에서 영어 교육
함께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외동포신문>
세계 한인변호사 한 자리에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
세계 한인변호사들의 모임인 변
학원 교육이 시작됐고 조만간 법
계 각국의 법제에 따라 계속적 법
계한인변호사들이 한 자리에 모
호사회는 한인법조인간의 친목을
률시장 개방도 현실화될 것으로
조연수교육의 이행으로 인정받고
였다.
도모하고 정보를 교환할 뿐 아니
기대하고 있다"며 "이번 총회에
있을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하
사단법인
세계한인변호사회
라 각 지역 한인단체에 무료법률
서는 이와 같이 급변하는 국내외
고 있다.
(IAKL, 이하 변호사회)가 해마
상담을 제공하는 등 공익활동으
의 법조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
24일에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형
다 개최하고 있는 총회 및 학술대
로 주목을 끌어왔다.
하고 청년 법조인들의 육성을 위
사재판소장에 오른 송상현ICC재
회가 지난 22일 본격적인 3박4일
대한변호사협회와 성균관대의 후
한 별도의 논의를 가질 계획"이라
판소장의 특별강연이 마련돼 참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소공동 웨
원 및 협조 하에 서울에서 개최되
고 밝혔다.
석자들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날 개
는 이번 총회에서는 '미래를 향한
총회와 함께 성균관대에서 진행
막식에는 전세계 각지에서 활동
법률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
되는 변호사회 연차 학술대회는
중인 한인변호사들은 물론 국내
행된다.
법조인력 양성 및 교육, 재교육
법조계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
조대연 세계한인변호사회 회장은
을 겸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한볍
리를 빛냈다.
"금년에는 한국에서 법학전문대
호사협회의 인정연수는 물론 세
<재외동포신문>
에이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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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불영화제
제4회 파리한불영화제 김박사와 함께 태권브이를 공동 개발하던 카프 박사는 뛰어난 두뇌에도 불구하고 못 생긴 외모로 인해 사람들로부터 놀림감이 된다. 카프 박사는 붉은 제국을 건설해서 복 수를 결심한다. 붉은 제국을 완성한 카프 박 사는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다. 폐막작은 최근 디지털 복원된 한국 애니메 이션, 김청기 감독의 '로보트태권V'가 상영 될 예정.
개막작/폐막작 개막작은 오는 12월 8일 프랑스에서 개 봉하는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가 avant première 형식으로 상영된다. 똥파리 양익준/130/2008 (관객과의 대화 - 4 nov 20h) 동료든 적이든 가리지 않고 욕하고 때리며 내키는 대로 살아 온 용역 깡패 상훈. 그러 나 그런 그에게도 마음 속에 쉽게 떨쳐내지 못할 가족에 대한 깊은 상처가 있다. 우연히 길에서 여고생 연희와 시비가 붙은 상훈. 자 신에게 전혀 주눅들지 않고 대드는 깡 센 연 희가 신기했던 그는 이후 연희와 가까워지 고 그녀에게 묘한 동질감을 느낀다. 그렇게 조금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 버지가 15년 만에 출소하면서 상훈은 격한 감정에 휩싸이는데…. (수상 : 2009 파리시네마, 2009 로테르 담국제영화제, 2009 도빌아시아영화제, 2009 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2008 부산국 제영화제) <폐막작> 로보트태권V 김청기/76/1976
피쉬
변병준/28/2008
하이브리드
김새노/16/2008
(관객과의 대화 - 11 nov 19h, 13 nov 17h) 스탑
박재옥/6/2008
자살 변주
김곡, 김선/15/2007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전고운/22/2008
낯선 꿈들
김지곤/19/2008
(관객과의 대화 - 6 nov 17h, 9 nov 19h 20)
셀렉시옹 2009
시네아스트 2009 _ 이명세
2007년 이후 제작된 한국 영화들 중 프랑스 에 소개되지 않은 수작들을 중심으로 극영 화와 다큐멘터리, 주류 영화와 독립 영화 등 다양한 스펙트럼의 한국 영화들을 소개하 는 섹션으로 총 20편으로 장편, 단편 각각 10편씩 상영될 예정.
해외에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한국 중견 시 네아스트의 작품 3편(장편 기준)으로 이루 어진 미니 회고전. 올해의 시네아스트는 이명세 감독으로 선 정, 사랑에 대한 영화 3편이 상영된다.
_상영관 Action Christine - 전 작품 Cinéma Le Bijou - 전 작품
_상영관 Action Christine - 전 작품 Cinéma Le Bijou - 앞산展, 가족 초상화
_상영작
_상영작 <장편> 3xFTM A.U.D.I.T.I.O.N
김일란/115/2008 김성준, 이제철/99/2009
나의 친구, 그의 아내
신동일/116/2006
노르웨이의 숲
노진수/86/2009
가족 초상화
김영조/67/2007
감자 심포니
전택/114/2008
펀치레이디
강효진/141/2007
영화는 영화다 앞산展 경축! 우리사랑
첫사랑
108/1993
지독한 사랑
106/1996
M
109/2007
(관객과의 대화 - 8 nov 19h)
KOFA-FFCF 클래식 올해 처음 소개되는 섹션으로 한국영상자료 원과 연계하여 1980년대 이전의 한국 영화 들을 소개한다.
장훈/112/2008
선정되는 작품들은 장르, 테마, 작가에 따라
김지현/71/2009
해마다 달라지며 올해는 60-70년대 프로
오점균/110/2007
파간다 영화 4편이 상영된다. 전문가 패널 과 관객, 감독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컨퍼런 스가 진행될 예정.
<단편> (무제)
박준영/14/2007
BALCON A PART
곽미성/22/2008
불온한 젊은 피
박미희/19/2008
먼지아이
정유미/10/2009
_상영관 Action Christine - 전 작품 _상영작
9년 연속 미슐렝 2001~2009
한불영화제 사격장의 아이들
9
김수용/85/1967
아내들의 행진
임권택/111/1974
팔도강산
배석인/110/1967
증언
임권택/125/1973
교차된 시선 한불 단편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으로 올해는 '호모섹슈얼'에 관한 테마가 중심이다. 한국단편 5편과 프랑스단편 5편이 상영되며 특 히 프랑스 작품은 파리LGBT영화제에서 선정해주었다.
_상영관 Action Christine - 전 작품 Forum des Images - 한국단편 5 편 _상영작 <한국단편> 올드 랭 사인 소년, 소년을 만나다 아이 엠 비노, 달리자 사이 <프랑스단편> Le Baiser Les Filles du Feu Tel Père, Telle Fille
소준문/26/2007 김조광수/13/2008 김혜인/18/2008 홍동명/15/2007 이혜인/14/2008 Julien Eger/12/2007 Jean-Sébastien Chauvin/24/2008 Sylvie Ballyot/20/2007
Un Peu de Soleil Dans Les Yeux Une Si Petite Distance
Stéphane Botti/10/2009 Caroline Fournier/18/2008
상영 정보 악시옹 크리스틴 Action Christine 4 rue Christine 75006 Paris +33 (0)1 43 25 85 78 http://actioncinemas.com 시네마 르 비주 Cinéma Le Bijou 4, Place de la Libération 93160 Noisy-le-Grand +33 (0)1 48 15 05 56 http://www.cinema-lebijou.fr _입장료 성인 : 6유로 / 26세 이하 : 3유로 악시옹 카드 : 4.5유로 / 영화제 패스 : 23유로 1886press@gmail.com / www.ffcf-cine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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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건강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손세정제 불문명 : Gel antibactérien pour les mains 혹은 Gel lavant antibactérien sans eau
1. 신종플루는?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 터(CDC)에 따르면, 신종플루는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됐으며, 공기감염이 아닌 감 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비말(飛 沫 : 날아 흩어지거나 튀어 오르는 물방울)감염 되는 형태다. 신종플루는 음식물 섭취로 감염이 되지 않는다.
2. 증상 * 어린이 잦은 기침과 숨쉬기 어려움, 목이 따가움, 코를 자주 흘림,자꾸 귀찮다고 짜증을 내는 반응을 함 * 어른 가슴이 답답하고, 구토와 잦은 복통, 설사, 어지 러움, 두통, 식욕부진, 기침, 콧물, 인후통 등 감 기증상과 비슷하다. - 37.8도의 열이 나고 콧물 또는 코막힘, 인후 통,기침 중 1개의 증사이 보이면 서둘러 감별진단을 받고 48시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
o 휴지 또는 옷소매로 입을 가리고 기침을 하고 사용한 휴지는 버리고 - 기침을 할 경우 가급적 마스크를 착용 -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 o 비누와 온수로 손을 자주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로 20초 이상 o 손으로 눈, 코 입 등을 만지지 않도록 하고 o 가급적 기침 하는 사람을 피한다 - 감염위험이 있는 많은 사람이 모인 장소는 되 도록 피한다. o 신종플루로 확진 된 가족이나, 임산부들은 즉 시 보건소 방문 할 것 (임산부는 일반인 보다 취약 하며 조산 및 폐렴 의 합병증을 초래 할 수 있음)
4. 감염시 조치 사항 o 지역사회에 유행 하고 있으니 자신의 몸 상태 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고 o 유사증상으로 아프다면 집에서 쉬면서 다른 이와의 접촉을 피하고 의료기관의 진료를 받 는다 .
★ 신종플루의 예방법 3. 평상시 신종플루 예방법 o 발열과 함께 기침 목아픔 또는 콧물증상이 있 을 때 의원이나 병원 방문
①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 을 피합니다. ②재채기를 할 때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립니다. ③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합니다.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누구나가 잘 알고 있듯이 간단 하지요. 외출후에는 손을 잘 씻고,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으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 는 휴지나 손수건 등으로 입을 막고 하는 것이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한 에티켓이기도 하지요. 특히 여름철 무더위에 건강도 잃기 쉽고, 면역 력이 약해지기 쉬우니 영양섭취도 골고루 해주 시고,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하셔서 체력을 길 러 주시면 더욱 안전하겠죠? 보건 당국이 신종 플루 의심증상이 있으면 ５세 이하 어린이나 노 약자，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서는의 사판단하에 검사 없이도 타미플루 같은 항바이 러스제를 투약하도록 지침을 내렸다고 하는데 요.그렇지만 건강한 사람은 폐렴소견이 있어야 만 약을 받을 수 있고... 신종플루 증상이 열이나 기침， 인후통 같은 흔한 열감기, 독감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의사들 역시 혼란스러워 하 는 상황이고,자칫 잘못하면 약을 오남용할 우려 가 있습니다.그래도 일단 고위험군의 경우 증상 이 있으면 한 이틀 정도 지켜본 뒤 열이 내리지 않거나 호흡곤란증상이 동반되면약을 투여받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되며만약 열이 나지 않는 다면 좀더 지켜보셔도 될 것 같아요. 모두 모두 가장 소중한 건강 지키세요 <파리지성>
1부 예배 (14구) . 주일 오전 11시 장소: 유럽 선교 정보 쎈타 63 rue Gergovie 75014 Paris . 메트로: M13 Plaisance
2부 예배 (16구) . 주일 오후 2시 30분 장소: 퐁뇌프 장로교회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메트로: M1, 2, 6, RER A Charles de Gaulle Etoile_M6 Kleber www.pont-neuf.com Tel : 01 53 81 05 41 . 06 20 56 44 56 담임목사 김승천
퐁뇌프 장로교회
.)
퐁뇌프 교회는 미래의 지도자를 세우는 교회이고 싶습니다.
국내 / 문화원 11
대한항공, 베트남 하노이 화물기 신규취항
클래식 음악회로 시작하는 11월 11월 4일(수) 12시30분 11월 6일(금) 12시30분 주불한국문화원(원장 최준호)과 파리뮤직포럼 협회 가 공동 주관하는 마티네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 '선 라이징'이 오는 11월 4일 세번째 콘서트를 개최한
⊙ 10월 27일부터 베트남 수도이자 북부 경제 중심지인 하노이에 주 2회 B747400F 화물기 신규취항 ⊙ 남부 경제 도시 호찌민에 이은 베트남 남북 화물 노선망 구축 …한국 및 다국적 기업 생산 거점 통한 물동량 증가 기대 대한항공이 10월 27일부터 베트남의 수도 이자 베트남 북부 지역 경제 중심지인 하 노이에 화물 노선을 개설한다. 대한항공의 인천~하노이 화물노선은 주 2회 화∙목요일 싱가포르를 경유해 운항 되며, 복편인 하노이~인천 노선은 수∙금 요일 직항으로 운항된다. 항공기는 B747400F 화물기가 투입된다. 대한항공이 베트남에 화물노선을 개설하 는 것은 호찌민에 이어 두번째이다. 하노 이는 베트남 정부의 북부지역 개발 정책에 힘입어 급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도시다. 베트남 정부에서 하노이 인근에 대규모 공 단을 조성하고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적 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하노이 공단 지역에는 캐논, 나이키, 도요
타 등 유수의 다국적 기업들이 생산 거점
다. 올해 9월부터 한 달에 한번, 수요일 문화원에서
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한국기업도 이 지
열리는 이 콘서트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젊고 역
역에 휴대폰, 액정표시장치(LCD), 섬유 공
량 있는 음악가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장 등을 신설하는 등 하노이를 기반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는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시장을 적극
수요일 마티네 콘서트 이틀 후인 6일, 금요일 정오
대한항공은 베트남 남부 및 제 1의 경제 중심지인 호찌민에 지난 98년부터 정기 화 물노선 신규취항으로 베트남 남북에 걸친 화물 노선망이 완성되면서 우리나라 및 다
ㅇ 11월 4일(수), 12시30분
국적 기업 생산 거점을 기반으로 한 물동
롱티보 대회 피아노 부분 참가자
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김소희 (피아노), 바하, 알베니즈, 라벨
'국제 항공화물 수송' 1위를 이어오고 있
랑시앙 루이(피아노), 모짜르트, 포레, 발라키레브
다. 대한항공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중앙 아시아 등 신시장 개발, 글로벌 수준의 서
ㅇ 11월 6일(금), 12시30분
비스 품질관리 등을 기반으로 항공 화물
이순익 (바이올린), 박혜경 (피아노)
세계 최고의 항공사 의 위상을 확고히 하
슈만의 판타지와 소나타 연주곡
고 있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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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하노이 화
CBMC(기독실업인협회) 정기모임
김밥 5 - 5.50유로/ 비빔밥 7.50유로~ 라면 7유로/ 소주 10유로
에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콘서트가 이어서 개최된다.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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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바로아는 한식
우리의 막걸리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다 '막걸리' 세계인이 주목…CNN 집중 방영 CNN 월드 리포트의 특집방송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Eye on South Korea)'는 23일 미국과 일 본에서도 인기를 끄는 막걸리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CNN은 막걸리 제조 공장과 클럽 을 방문해 막걸리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칵테일 등 다양하게 변신 한 모습을 취재했다. 이와 함께 서울 명동의 먹자골목 을 찾아가 꿀 타래와 감자튀김, 핫 도그 등 한국의 다양한 길거리 음 식 문화를 소개했으며, 한국의 다 양한 레저ㆍ스포츠 문화에 대해서 도 보도했다. 한국의 경제회복 과정과 전략 등 을 담은 프로그램 '아이 온 사우스 코리아'는 지난 19일 첫 회가 방송 된 이후 23일까지 생방송으로 진 행됐다.(연합뉴스) 대학시절 학교 주변 주점에서 세 상을 논하던 시절, 고향집 마루에 서 아버님이 따라 주시던 한 대접 의 술, 논두렁에서 열심히 일하시 던 우리 부모님들의 참, 가장 가까 이에서 가장 쉽게 접했던 술이 이 제는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다. 너무나 잘 알고 있어 한번도 궁금 해 본적이 없는 이 막걸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한국 슈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막걸리에 대해 알아보자 막걸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술로, '쌀과 누룩으로 빚어 그대로 막 걸러내어 만들었다' 하여 붙여 진 이름이다 제조방법은 찹쌀, 맵쌀, 보리, 밀가 루, 감자 등을 주원료로 하여, 이들 을 찐 다음에 수분을 건조시켜 누
영향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있다.
룩과 물을 섞고, 일정한 온도에서 발효시켜 청주를 떠내지 않은 상 태에서 그대로 걸러 짜낸다. 옛날 가정에서는 고두밥에 누룩을 섞어 빚은 술을 오지그릇 위에 井자 모 양의 겅그레를 걸고 채로 막 걸러 뿌옇고 텁텁하게 만들었는데, 이 렇게 거르기 전에 용수를 박아서 떠내면 맑은 술이고(청주) 물을 더 넣어 걸쭉하게 걸러내면 탁주 가 되었다. 이때 찹쌀을 원료로 한 술은 찹쌀막걸리라고 하고, 거르 지 않아 밥풀이 그대로 떠 있는 상 태의 술을 동동주라고 하였다. 좋 은 막걸리는 감, 고, 산, 삽미가 잘 어우러져 적당한 감칠맛과 청량미 가 있으며, 알코올 성분은 6-7% 정도이다. 우리의 전통 민속주 막걸리는 순 수한 미생물에 의해서 자연 발효 시킨 자연식품으로 술이면서도 건 강식품이다 막걸리는 알콜 도수가 낮고 영양 성분이 많아 부담을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사람에게 유용한 필수 아 미노산이 10여종 함유된 식품이 다. 다른 술과는 틀리게 막걸리엔 1.9%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 우
Salon de coiffure
Tel. 01 45 77 99 98 13, rue Ginoux 75015 Paris 영업시간 : 화-일요일 10:00 ~ 19:30 (월요일 휴무)
유의 단백질이 3%인 것과 비교하 면 상당히 많이 들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막걸리 이외의 다른 술에 들어 있는 단백질을 보면 청주가 0.5%, 맥주 0.4% 이며 소주에는 전혀 들어있지 않다. 막걸리에는 그밖에도 비타민B와 이노사톨, 콜린 등 B복합체를 모 두 가지고 있다. 또 유기산을 0.8%가량 가지고 있 는데 이 유기산은 새큼한 맛을 내 는 성분으로 갈증을 멎게 하는 역 할 뿐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 게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막걸리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복 합체가 있어 피부 미용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알맞게 들어있는 알 콜 성분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해서 체내에 축적된 피 로물질을제거해 주는 역할을 하기 도 한다. 피로물질이 쌓이면 피부 가 거칠어지고 기미 주근깨도 생 기는 것이다. 이 피로물질 제거에 한몫을 하고 있는것이 젖산, 구연산, 사과산, 주 석산등 이른바 유기산으로 알려 져 있다. 이들 유기산은 막걸리에 들어 있는데 인체내에서 끼치는
첫번째는 상쾌한 신맛 때문에 입 맛을 돋구고 소화를 도와주는 점 이다. 두번째는 사람들이 섭취한 식품이 소화분해되면 탄산가스와 물이 되어 에너지를 내게 되는데 이때 유기산이 관여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에너지를 쉽게 내게하고 피로물질(우리 몸에 불필요한 성 분 들) 이 쌓이지 않게 처리한다는 것이다. 이 이론을 밝혀낸 사람이 크레브스박사이고 그 공로로 노벨 상을 받았다. 막걸리가 같은 농도의 주정을 함 유한 다른 술에 비하여 인체에 미 치는 영향이 월등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고려대학부설 한 국영 양문제연구소 주진순.유태 종 교수가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 한 <막걸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에서 밝혀 졌다. 일반적으로 술 은 독할수록 간에 부 담을 주며 혈 당치가 떨어져 혼수 상태에 빠지 고 콜레스테롤치가 급격한 변화를 보여 고혈압등 성인병을 유발 시 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막걸리에는 일반 주류와는 달리 상당량의 단백질과 당질, 콜 린, 비타민B2 등이 함유되어 있다. 술에는 양면성이 있어 백약지장 (百藥之長)이라 하기도 하고 백독 지원(百毒之源)으로도 알려져 왔 다. 술을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는 도움이 되나 알콜도수가 높은 술을 과음하면 지방간이 되고 이 어서 간경화증에 걸릴 염려가 많 은 것이다. (다음주로 연결됨)
재외선거-이렇게 합니다 13
재19대 국회의원선거일 : 2012. 4. 11. 제18대 대통령선거일 : 2012. 12. 19.
재외선거투표는 투표소에 가서 후보자 성명 등을 투표용지에 직접 적는 방법으로 합니다. ◉ 재외선거에서 사용하는 재외투표용지는 구 . 시 . 군선거관리
면 됩니다.
위원회가 작성하여 재외선거인 등이 재외선거인등록신청이나 국외부재자신고할 때에 거주하거나 머무르는 곳으로 신청 . 신
※ 재외투표소는 재외투표기간 중 현지 시각으로 매일 오전
고한 거소지로 보냅니다.
※ 재외선거인 등의 경우 투표용지 등을 가지고 귀국한 경우에 는 선거일 전 6일부터 2일간 설치 . 운영하는 국내의 부재자투
선거일전 30일에 재외선거인명부와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이 하 '재외선거인명부 등'이라 함)가 확정되면, 재외선거인의 국내
10시에 열고 오후 5시에 닫으며 공휴일에도 운영합니다.
표소 어느 곳에서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최종주소지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등록 기준지, 또는 국외부재자신고인의 국내 주소지(주민등록지 또 는 국내거소신고지)를 관할하는 구 . 시 . 군선거관리위원회는
◉ 재외선거의 투표는 투표용지에 후보자의 성명, 기호 또는 정
선거일전 25일까지 재외선거인명부 등에 올라있는 재외선거인
재외선거인 등은 재외투표소 내에 설치된 기표소에서 투표용지
이나 국외부재자신고인(이하 '재외선거인 등'이라 함)에게 해당 투표용지 . 재외선거안내문 및 회송용 봉투를 배달확인이 가능
에 대통령선거와 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 있어서는 후보자의 성
한 국제특급우편으로 발송합니다.
에서는 정당의 명칭이나 그 기호를 직접 적어야 합니다. 따라서,
당의 명칭을 직접 적어야 합니다.
명이나 기호 또는 소속 정당의 명칭을,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소에서 투표하기 전에 후보자의 성명이나 정당의 명칭
◉ 재외투표소는 재외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일 전 14일부터 6일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설치 . 운영하며, 재외선거인 등은 재
또는 기호를 미리 적어온 투표용지는 무효이므로 반드시 재외투 표소에 가서 투표하여야 합니다.
외투표소에 직접 가서 여권에 의하여 본인 확인을 받은 후 투표 할 수 있습니다.
◈ 재외투표절차
투표용지 등을 수령한 재외선거인 등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가 선거일 전 14일부터 선거일 전 9일까지의 기간 중 6일이내 의 기간(이하 '재외투표기간'이라 함)을 정하여 공관(공관의 협 소 등으로 부득이 공관에 투표소를 설치할 수 없는 경우 그 공관 의 대체시설)에 설치 . 운영하는 재외투표소에 가서 구 . 시 . 군 선거관리위원회가 보낸 투표용지, 발송용봉투, 회송용봉투와 여 권을 제시하여 본인임을 확인 받은 후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를 한 다음 이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풀로 붙인 후 투표함에 넣으
◉ 다음호에는 재외선거 개표절차에 대한 안내문이 게재됩니다.
도깨비식당 도깨비반찬가게 121 rue Raymond Losserand 75014 Paris M. Plaisance (13) T. 01 45 40 07 56
88 rue Des Entrepreneurs 75015 Paris M. Commerce (8) T. 01 45 75 61 58
최고의 맛...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맛의 깊은맛을 느껴보세요. 부침개류 - 동그랑땡, 생선전, 고추전, 삼색전, 호박전 등 고기류 - 육회, 소고기장조림, 돼지고기 장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계란장조림, 소불고기, 돼지매운불고기. 반찬류 - 뱅어포조림, 오징어채조림, 멸치조림, 콩조림, 볶음고추장, 김치볶음, 간장게장, 매운게장무침 등 김치류 - 동치미, 배추포기김치, 겉절이김치, 파김치, 깍두기, 열무김치, 오이김치, 식사류 - 비빔밥, 육회비빔밥, 연어비빔밥, 김밥, 스시, 불고기덮밥, 돼지고기 덮밥, 해파리냉채, 분식류 - 떡복이, 오뎅, 김밥, 자리에서 드실수 있는 컵라면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후식으로 한과까지 직접 만들어서 판매합니다. 단체회식, 모임, 잔치 음식 주문도 받습니다.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영업합니다. (연중무휴) 마지막으로 추억의 돼지껍질 무침까지 맛보실수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반찬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 재불한인
재불골프협회 채수근 신임회장 선출 지난 10월 30일 대사배 골프대회를 마치고
도용환 전임회장은 지난 2년간 어려운 형편에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업무,회계,감사보고(서
도 골프협회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아시
면)등이 이어지고 차기 2년을 이끌어갈 신임 회
아나항공을 비롯 30여 협찬사(기관)와 행사때
장이 선출되셨습니다.
마다 참여로 격려해 주신 회원여러분들께도 감 사를 드렸으며 차기 회장단으로 업무 인수인계
투표과정은,
를 차질없이 할 것이며 신임회장단에게도 적극
1차 기명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등록.
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2차 투표.무기명 투표로 다득표 상위 2인 확정.
도 전임회장은 추후 회원여러분께 임기동안의
3차 투표.상위 2명의 후보중 정관에 따라 과반
소회를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것이며 특히 동포
수 이상을 득표한 채수군회원(아리랑식당 대
사회와 상사원의 고급인력들로 팀웍을 이루어
표)께서 회장 당선.사회자의 공식 선언,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임원
채수군신임 회장께서는 당선후 회장직 수임을 고사.
진들의 수고도 치하드리고 감사드렸습니다.
참석 회원들의 열띤 토의 끝에 현 임원단에게
골프협회가 내건 캐치 프레이즈,
결정을 위임하였으나 골프협회 정관에 따라 적
앞으로도 만남과 통함 그리고 재미가 있는 단체
법하게 선출된 채수군 신임 회장을 설득키로 하
로써 골프협회가 계속 발전해 가길 기원합니다.
였음.
<재불 골프협회>
파리한글학교 교사매입 바자회가 남긴 희망의 메시지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우리의 건설적인 꿈과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수 있길 2세들의 교육을 위해 온 교민사회가 10년이라
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는 현재를 넘어
는 긴 세월 동안 끊임없이 힘을 모으는 이러한
서 우리의 미래를 위한 일임이 분명하다. 이번
경우가 또 있을까. 지난 21일, "2세를 위한 바자
바자회를 통해 300명이 넘는 교민들이 보여준
회"를 주제로 하는 파리한글학교 교사매입 모
한글학교건립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은,
금 바자회가 아침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파
우리 2세들이 마음껏 한글을 배울 수 있는 공간
리 15구 송산식당에서 열렸다. 이번 바자회는
이 머지 않아 생길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2012년 한글학교 교사매입 달성'이라는 구체적
메시지를 남기기에 충분했다.
인 목표를 앞두고 교민들의 합심이 절대적으로
지금 우리는 한글학교 교사매입이라는 우리의
필요한 시기에 열린 만큼, 다른 어느 때보다 교
숙원을 이루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놓여있
민들의 참여도는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었다.
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 할만 하다. 한글학교의
한국 식품업체들의 물품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
필요성과 목표에 대해 설명을 들은 그들은, 2세
번 바자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
들에게 자국어를 가르치기 위해 교민들이 이렇
하고 300명이 넘는 교민들의 열렬한 지지와 참
게 자발적으로 뜻을 모으는 모습에 감동을 받
여 속에 준비된 모든 물품이 다 팔리는 대성공
고, 아낌없는 격려와 정성으로 이에 보답했다.
심과 정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10년이
을 거두었다. 바자회를 찾은 손님들은 생활필수
조일환 주불한국대사도 바자회를 방문하여, "우
라는 긴 세월 동안 한 마음 한 뜻으로 염원해온
품과 식품들을 구입하고 식사도 하면서 그 어느
리가 간절히 염원하는 만큼, 2세를 위한 한글학
한글학교건립. 그 오랜 꿈이 유종의 미를 거둘
때보다도 한글학교 교사매입 모금에 뜨거운 성
교 건립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는 격려의
수 있도록 지금과 같은 교민들의 관심과 정성이
원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바자회
말을 잊지 않았다.
변치 않고 계속되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에는 적지 않은 프랑스인들이 모금에 참여하였
재외 동포 2세들의 한글 교육의 중요성은 아무
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우리의 건설적인 꿈 과 노력이 그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이번 바자회에서와 같은 교민들의 계속적인 관
Tel. 01 4551 4587 18 rue Amelie 75007 Paris M8, La Tour Maubourg / 영업시간 12:00~22:30 / 토, 일요일 오전 휴무
삼계탕 개시
<이경민/파리지성>
재불기독교 소식 15
새벽기도 안내 연합새벽기도 : 6시 30분 (월~토)
파리장로교회는 여름 기간중 7.19-8.30 매 주일 오전 11 시 예배를 드립니다.
123 av. du Maine 75014 Paris 월 : 박용관 목사(삼일장로교회)
목 : 이종선 목사(목양장로교회)
화 : 성원용 목사(선한장로교회)
금 : 김승천 목사(퐁뇌프장로교회)
수 : 이극범 목사(파리장로교회)
토 : 권형준 목사(파리연합교회)
주일학교:14시30, 중.고등부:12시30, 청년부:15시30(토) 교회 주소: 20, rue Titon - 75011 Paris 8. Faidherbe-Chaligny 9. Rue des Boulets ☏ 01 4898 4443 H.P 06 6219 8739 담임목사 : 이 극 범
퐁뇌프 장로교회 1, 2부 주일 예배를 드립니다 1부 주일예배 (14구) 주일 오전 11시 장소 : 유럽선교정보센타 63 rue de Gergovie 75014 Paris (M 13 Plaisance)
2부 주일예배 (16구) 주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퐁뇌프 장로교회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M 1,2,6, RER A - Charles de Gaulle Etoile / M 6 - Kléber
담임목사 김승천
Tel. 01 5381 0541 / 06 2056 4456 www.pont-neuf.com
06.8033.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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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오후 1시 수요찬양예배 : 수요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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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 오후 1시
중 고 등 부
: 주일 오전 12시
청 년 부
: 토요일 오후 7시
117 rue du Château 92100 Boulogne (Metro. 10 Boulogne Jean-Jaurè) ☎(목사관) 01 4778 8427(핸드폰) 06 6006 8338 / 담임목사 : 박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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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인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생활불어 무료강좌가 성공리 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한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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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오며
Corée)이 다시 한번 여러분께 감동의 시간을 드리고자
2009-2010년도 제1기 무료 생활불어 초보반 모집 안내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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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4일 저녁 8시 빛의 합창단(Choeur de
12월 1일, 8일, 15일,
Lumiere)과 함께 여러분을 화려하고 아름다운 마들렌느
2010년 1월 5일, 12일, 19일, 26일, 2월 2일, 9일 - 총13회 수업
성당으로 초대합니다.
- 대상 : 한인회비 납부자, 납부예정자 남/여 선착순 10명 - 문의 및 신청 : 재불 한인회 - TEL. 09 7155 4441(월~금/13 ~ 18시) / 임 영리06.77.46.88.00
재불 한인 성악가 22인으로 구성된 빛의 합창단(Choeur
- E-mail : haninhoi@wanadoo.fr
2009 재불 한인 장학생 선발
de Lumiere)이 준비하는 품격 높은 콘서트 무대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인회 후원 장학생 개인 기업 후원 장학생
Echos de la Corée Echosdela coree@yahoo.co.kr
RESTAURANT COREEN
DAWA
맛도 만족 ! 가격도 만족 ! 보쌈, 칼국수는 속이 시원하고요 다와 삼계탕으로는 몸보신이 충분합니다!
TEL : 01.45.77.37.11 5, RUE HUMBLOT, 75015 PARIS (M). Dupleix
조건 : 프랑스에 3년 이상 거주한자 (단, 학업을 1년 이상 지속할 계획을 가진 자), 대학이상의 만 20세 이상 접수일시 : 2009년 10월 1일~ 10월 31일까지 한인회 홈페이지 참조. http://www.koreanfr.org/
SOGOGI JANGJORIM : (Bœuf mijoté à la sauce de soja) -plat d'accompagnement -environ 1 heures 30mn de préparation et de cuisson
INGREDIENTS : -1 kg de viande de boeuf(pour le bourguignon), 10 œufs ou 20 œufs de caille -Pour le Bouillon : 15 verres d'eau, 1 oignon, 7~8 gousses d'ail, 1 poireau(partie blanche), 1 gousses de gingembre, 1 piment vert piquant, 10 grains de poivre -Sauce : 2 verres de bouillon bœuf, 17 c.s. de sauce soja, 2 c.s. de sucre, 3 c.s. de sirop de maïs, 5 c.s. de mirim(alcool pour la cuisine), 2 piments rouges séchés
'Sogogi Jangjorim' est un des plat d'accompagnement très connus et répandu en corée. C'est de bœuf mijoté à la sauce de soja.
*PREPATION et CUISSON 1. Coupez la viande en gros morceaux si néssaire, puis mettez la viande dans l'eau foide pendant environ 30mn afin d'enlever le sang. 2. Dans une casserole, mettez l'oignon, l'ail, le poireau(partie blanche), le gingembre, le piment vert et les grains de poivre avec de l'eau puis faites bouillir. Ajoutez la viande, faite cuire pendant 40~50mn sans couvercle. Enlevez l'écume en bouillant. 3. Pendant ce temps-là, faite cuire des œufs puis décortiquez-les. 4. Enlevez la viande et les légumes, laissez 2 verres de bouillons de bœuf dans la casserole. 5. Déchirez la chair de bœuf à la main. 6. Préparez la sauce, mettez la sauce, la viande, et les oeufs dans la casserole. Faites bouillir à feu vif puis à feu doux. 7. Coupez le piment en petits morceaux et conservez-le avec la viande et les œufs.
Liste des épiceries coréennes
Nom ACE MART DOREE MARKET EURO MART FAMILY MARKET HANA FOOD HI-MART K-MART
쇠고기 장조림:
Téléphone 01.4297.5680 01.4628.1066 01.4577.4277 01.4261.0639 01.4577.7471 01.4575.3744 01.4557.5608
Adresse 63, rue Saint Anne 75002 Paris 10, rue claude decaen 75012 Paris 17, avenue Emille Zola 75015 Paris 31, rue d'Argenteuil 75001 Paris 15, rue Letellier 75015 Paris 71 bis, rue Saint Charles 75015 Paris 354, rue Lecourbe 75015 Paris
쇠고기 장조림은 쇠고기를 익혀 간장에 조린 것으로 한국 사람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반찬 중 하 나이다. 한 번 만들 때 넉넉히 만들어 두면 반찬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만드는 법 1. 쇠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30분 정도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반찬용 / -조리시간 1시간 반 정도
2. 냄비에 물과 양파, 마늘, 대파, 생강, 청양 고추, 통후추 10알을 넣고 끓인 뒤 고기를 넣어 약
- 쇠고기(홍두깨살 등 장조림 용)1kg, 달걀 10개 혹은 메추리알 20개 - 고기 삶을 물 : 물 15컵, 양파 1개, 마늘 7~8쪽, 대파 흰 부분, 생강 작은 조각, 청양 고추 1개, 통후추 10알 - 조림장 : 고기 삶은 물 2컵, 간장 17큰 술, 설탕 2큰 술, 물엿 3큰 술, 맛술 5큰 술, 마른 홍 고추 2개
40~50분 정도 뚜껑을 열고 익힌다. 거품은 끓이면서 건져 낸다. 3. 다른 쪽에서 달걀이나 메추라기 알을 삶아 껍질을 까둔다. 4. 고기와 야채를 건져 내고, 냄비에 고기 삶은 물을 2컵 정도 남긴다. 5. 고기는 결대로 잘게 찢어 준다. 6. 조림장을 준비해 고기 삶은 물에 넣고, 잘게 찢은 고기와 달걀이나 메추라기를 넣고 함께 조려준 다. 처음엔 센 불로 나중에는 약한 불로 조린다. 7. 홍고추는 잘게 잘라서 고기 등과 함께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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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학기 개강일 9월28일
이용걸 목사 초청
퐁뇌프 가을 부흥성회 11월 8일 ~ 10일 19시 30분 11월 8일
11월 9일
11월 10일 11월 10일
낮
창세기 47:1-12
바른 삶
저녁
요한복음 14:1-3
근심하지 않는 삶
새벽
시편 68:19
찬양의 삶
저녁
에스겔 47:1-12
성화의 삶
새벽
열왕기 하 4:1-12
문제해결
저녁
에베소서 4:11-16
봉사의 삶
목회자세미나
사도행전 20:17-38
바울의 목회
강사 : 이용걸 목사
- 총회신학 연구원(M.Div) - 이스턴 칼리지(B.A)
- 웨스트 민스트 신학교 (M.A.R & D.Min)
장소 : 퐁뇌프 장로교회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M 1,2,6, RER A - Charles de Gaulle Etoile / M 6 - Kléber 담임목사 김승천 Tel. 01 5381 0541 / 06 2056 4456
- 펜실베니아 영생장로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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