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1

Page 1

PARISJISUNG - NO. 541 SARL PARISJISUNG 63 rue gergovie 75014 Paris ISSN 1627-9249 No siret :494 517 394 00016 Editeur : Jeong, Nack-Suck 광고문의/기사제보 01 4541 5317 06 0786 0536

2010년 10월13일(수)

세계로 통하는 창

parisjisung@gmail.com

파리지성

레알 광장에서 초대형 비빔밥 행사 주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최준 호)은 2007년,2008년 한국음식 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 어 올해는 파리 중심가 레알에 있 는 Sainte-Eusache 성당 야외 광 장에서 관광공사 파리지사와 함께 초대형 비빔밥 행사를 지난 10월 9일 토요일에 개최하였다. 이날 비빔밥 시연과 배식 전에는 '파리동남풍'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열렸으며, 파리소재 한식당 및 식 료품점 지도를 담은 홍보물과 관광 홍보책자를 배포 하였다. 박흥신 주불대사와 최준호 문화원 장의 인사말에 이어, 초대손님으로 참석한 6.25 참전 용사인 앙드레 씨 등, 관계자들 모두 앞치마와 요 리사용 모자를 쓰고 함께 큰 주걱 으로 밥을 비볐다. 먼지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기 위 해 어느 정도는 사람들과 간격을 유지 하였고, 더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기 김가루, 여러 나물들을 더 넣고, 참기름을 통째 붓고, 고추장 과 함께 여러 명이서 섞었다. 다 비벼진 비빔밥은 주변에 모여든 시민들에게 제공 되었다. 500명분의 초대형 비빔밥을 비벼 서 파리지앵들에게 무료로 배식하 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 한식과 한국문화를 적극 적으로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되 었다. 이번 초대형 비빔밥 행사는 문화원 과 관광공사 파리지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주비빔밥(주)과 케이 마트가 후원했다.

(좌)6.25참전용사 앙드레, (가운데) 박흥신 주불대사 내외, (우) 최준호 문화원장

행사장 모습 - 블로뉴에 사는 67세의 어떤 분 은 장보러 왔다가 성당 구경하고 있었는데, 뭔가 흥미로운 소리가 들려,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음악은 잘 모르지만, 사물놀이 가 락이 흥겨웠다며, 비빔밥까지 먹 어 볼 수가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 고 했다. -한국 음식을 아시니요?는 질문 에 '잘 알고 있다'며 그리고 한국 드라마도 즐겨 보고 있다고 했다. 26세인 마리안느는 인터넷에서 영어버전으로된 한국드라마를 즐 겨보고 있으며, 이효리., 빅뱅등 한국 가수도도 아주 잘 알고 있다 고 했다. 국제법을 전공했고 지금 일자리를 찾고 있는 중인데 한국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비 빔밥 맛을 평가한 청년은 뉴욕에 서 불어를 공부하러 파리에 왔다

며, 한국영화를 가운데 "미녀는 괴로워"가 아주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그리고 샤이니의 "누난 너 무 예뻐"를 불러주기도 하였다. - "맛있어요, 너무 맵지 않아 요?"라고 물으니 "맵지도 않고 너 무 맛있다"고 대답하는 두 아가 씨는 파리의 동양언어대 학의 한 국어과 학생들이었다. 한 학생은 한국가수들 중 <비>를 제일 좋아 한다고 하였고, 다른 학생은<강 호동>을 좋아다고 말하면서 1박 2일을 즐겨보다가 좋아하게 되 었다고, 꽃미남이 아닌 강호동을 좋아하는 프랑스 여대생이 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고추장이 들어가 매운 비빔밥 을 아이에게 떠먹여주는 엄마, 친 구들과 함께 왁자지껄 비빔밥을 먹고 있는 아가씨들의 모습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파리지성>

www.resto.cc/dolaji

기본형

샹젤리제 옆 위치 응용(천막용) 2

www.restaurantsoon.com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