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JISUNG - NO. 543 SARL PARISJISUNG 63 rue gergovie 75014 Paris ISSN 1627-9249 N o siret :494 517 394 00016 Editeur : Jeong, Nack-Suck 광고문의/기사제보 01 4541 5317 06 078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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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27일(수)
세계로 통하는 창
파리지성
세계한상대회, G20 성공 기원하며 폐막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제9 차 세계한상대회가 21일 '한상 네트 워크'의 힘을 과시하며 3일 동안의 일정을 마쳤다. 이번 대회는 한상 네트워크를 활용 해 국내 지방자치단체와 각 기관이 해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고,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한상(韓商) 과 국내 경제인들에게 새로운 비전 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전 세계 43개국 3,260명의 국내외 경제인은 올해 대구에서도 한상 네 트워크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려고 열띤 의지를 보였다. 특히 기업전 시회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업종 별 비즈니스 세미나 등 각종 비즈니 스 프로그램이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420개 기업체와 기관에서 참여해 452개 부스가 설치되었던 기업전 시회는 참여자의 접근성과 편의성 을 높이기 위해 기존 '지역별 상품 관'에서 '업종별 테마 상품관'으로 바꿔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 다. 또한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역 시 400여개의 업체가 활발하게 매 칭을 진행했다. 재외동포재단 권영건 이사장은 "기 업전시회와 함께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이 활발히 진행됐고, 업종별 세 미나에서도 관련 산업의 발전방안 에 대해 치열한 논의가 있었다"며 " 올해 대회를 통해 동포기업인과 국 내 중소기업인 모두에게 새로운 비 즈니스 기회의 장이 된 것으로 생각 한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수출입 활로를 모색한 이 대회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창출 이라는 당초 취지에 부합했다는 평 이다.
2010년 파리한글학교 교사매입 모금 바자 행사 안내 - 일시 : 2010년 11월 10일 (수요일) 10시-22시 - 장소 : 송산식당 20 rue Marmontel 75015 Paris T. 01 4532 4070 M(12). Convention - 다양한 제품이 가득 -
이번 대회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1,278건의 상담과 2억 1500 만 달러의 상담금액을 기록했다. (21일 13시 현재, 최종실적은 21일 18시에 집계됩니다) 특히, 지자체와 지역 기관 . 단체들 의 양해각서(MOU) 체결이 잇따르 며 '네트워크 장'의 면모를 과시했 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대구광 역시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비 롯해, 대구지역 병원과 한상단체 간, 한상과 한상간의 업무협약 등 27건의 MOU를 체결했으며, 이는 지난 대회 보다 3배 이상 증가한 수 치이다. 홍성은 대회장은 "국내 기업과 한상 이 이번 대회를 통해 다시 한번 결 속했다"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한 상 네트워크가 탄탄해지고 있다" 고 평했다. 이 대회를 공동 주관한 대구시와 경 상북도도 "지역경제 활성화 목표를 성공적 으로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젊은 한상들이 한상 네트워크의 희 망으로 떠오른 것 역시 이번 대회 의 큰 성과로 뽑힌다. 이를 반영하 듯 영비즈니스리더 포럼에는 예년 에 비해 2배가량 많아진 100여 명
이 참석했다. 영비즈니스리더 포럼 출신들로 구성된 '영비즈니스리더네트워크 (YBLN)'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 보를 공유하면서 젊은 감각을 활용 한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도모했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CEO멘토링을 비롯해, 영비즈니스 리더 산업시찰, 해외취업·인턴 설 명회와 더불어 올해 한상대회 개최 지인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투자유 치 설명회가 열렸다. 특히, 이날 오찬에서 참가자들은 G20 서울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를 기원하는 '한상 대구·경북 선 언문' 발표와 함께 퍼포먼스를 펼 쳤다. 홍성은 대회장은 "제9차 세계한상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세계한상 일 동은 G20 서울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면서 모국 정부가 추 진하고 있는 선진일류국가 건설에 적극 동참한다"며 선언문을 발표 했다. 제10차 세계한상대회는 내년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파리지성>
각 한인업체 대표상품들 : 식재료/식품 (쌀, 무우, 배추, 고추장, 라면, 김치, 주류, 한국차, 떡 ...)
각종 음식 (김밥, 우거지국밥, 비빔밥, 도시락 ...) <파리한글학교 교사매입 바자회>는 교민사회의 미래를 다지는 사업입니다. 업체/단체와 교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파리한글학교교사매입추진협회>는 2012년 교 사매입을 목표로 교민 2세의 한글교육을 위한 교 사마련을 위해 10여년전부터 모금을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바자회에 오셔서 생활필수품/식품을 저렴하게 구 입 하시고 맛있게 식사 하시는 것은 파리한글학교 교사매입 후원에 참여하시는 것입니다. 주최 : 파리한글학교 교사매입 추진 협회 문의 : 06 83 86 42 45 / 06 17 98 62 01 기금을 보내실 경우 : 외환은행 혹은 협회로 보내시면 됩니다. 협회 : aalecp, 5 rue de Wallons 75013 Paris / Tel. 06 83 86 42 45 외환은행(keb) : 구좌 : aalecp 2900373 1100-69 / 주소 : 17/19 av. montaigne 75008 paris / T. 01 5367 1200 (입금영수증을 발행하기 위해 입금후 협회로 연락바랍니다.)
프랑스
NO. 543 / 2010년 10월 27일(수) - 3
연금개혁법 상원 통과… 총파업 새 국면 총파업 사태를 촉발한 연금개 혁법안은 22일 오후(한국시 각 23일 새벽) 상원에서 찬 성 177, 반대 153으로 통과 됐다. 연금개혁법은 오는 27 일 상·하원 합동위원회 심의 를 거친 뒤 정부가 공표하면 곧바로 시행된다. 일부 언론 에선 합동위 법안 최종 심의 때 정부가 노동계의 요구를 일부 수용한 양보안을 낼 수
도 있다고 관측하고 있으나, 실제 그럴지는 미지수다. 프 랑스의 연금개혁법은 연금수 령 개시 연령을 60세에서 62 세로 올리고, 연금 100% 전 액을 받게 되는 시점을 65세 에서 67세로 올리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프랑스 노동계는 "연금개혁 법을 결코 수용하지 않겠다" 며, 28일과 11월 6일 두 차
큰 후유증 남긴 연금개혁 반대 파업 프랑스 정부와 노동계의 긴 줄다리기 끝에 정년연장을 골자로 하는 연금개혁 입법 안이 지난 22일 상원을 통과 했지만 국가적으로는 큰 후 유증을 남겼다. 24일 주간지 누벨옵세르바 퇴르 인터넷판을 비롯한 프 랑스 언론에 따르면 '글로 벌 에쿼티스' 증권회사의 수 석 이코노미스트 마르크 투 아티는 노동계의 이번 파업 시위로 국내총생산(GDP)이 0.1-0.2%포인트 하락할 가 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투아티는 보고서에서 "아직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기에 는 이르지만 기업신뢰지수 가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 다"면서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또 프랑스의 국제적인 이미지가 외국인 투자 측면 에서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 오고 있다며 프랑스의 가장 큰 산업에 속하는 여행과 관 광 부문이 타격을 받고 있다 고 말했다. 실제로 에어프랑스는 하루 파업으로 500만유로(약 78 억원)의 손실을 입고 있다면 서 지난 9월초 이후 여섯 차
례의 전국파업에 따른 손실 규모는 총 3천만유로(470 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주유소들도 정유공장 파업 에 따른 연료 부족으로 하루 에 1만유로씩 손해를 봐 벌 써 연 수입의 4분의 1 정도 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업계 관계자는 말했다. 재계에서도 이번 파업이 중 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앞서 재경부는 지난 2007 년 진행된 2주간 파업으로 GDP가 0.1% 하락했다는 통계청 자료를 인용해 하루 파업으로 3억유로의 손실을 입는 것으로 추정했으며, 프 랑스 화학산업연맹은 하루 1억유로(약 1570억원), 국 영철도(SNCF)는 하루 2천 만유로(약 310억원)의 손 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로랑 보키에즈 고용장 관은 노동계가 무기한 파업 시위을 시작한 지난 12일 이 후 1천500명이 직장을 잃었 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내 용은 밝히지 않았다.
례의 전국단위 가두시위를 강 행하겠다고 맞서고 있다. 일 요일인 24일에도 국영철도 (SNCF) 노조, 정유공장 노 조의 파업은 계속됐다. 전국 적인 주유소 유류판매 중단 사태도 여전하다. 하지만 23 일부터 각급 학교가 2주간 의 가을 방학에 들어가고 많 은 직장인들이 가족단위 휴 가를 떠나고 있어, 파업에 대
한 관심과 열기는 조금씩 식 고 있다. 주요 일간지 르 피가로가 실 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 랑스 국민의 56%는 의회에 서 법안이 통과되면 노조가 파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답했 다. 또 응답자의 55%는 고교 생들의 파업 시위 참여에 반 대한다고 답했다. 신문은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
로 총파업을 바라보는 프랑 스 국민의 여론이 바뀌고 있 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일간 지 르 몽드는 정치분석 기사 를 통해 "사르코지 대통령이 총파업 과정에서 대형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상황 을 관리한 뒤, 개각을 통해 분 위기 반전을 시도할 것"이라 고 예상했다.
연금에 마비된 프랑스 총파업 격화… 국철 30% 운행 중단·경찰서 피습도 정부 "양보 없다" 강경… 노 동권 "불공정 개혁" 연금개혁 반대 총파업으로 프랑스가 국가기능 마비 상 태에 빠져들고 있다. 제2 도 시 리옹에선 시내 가게들 이 약탈을 당하고, 파리 근 교 낭테르에선 경찰서와 법 원이 시위대로부터 공격당 하는 등 시위가 점점 폭력화 하고 있는 가운데 20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총파업 사태 가 7일째 계속됐다. 이날 영국과 프랑스를 오가 는 초고속열차 유로스타는 정상 운행됐으나, 프랑스 국 철 구간 철도는 30%가량의 열차가 운행이 중단됐고, 수 도권 전철도 50% 감편 운 행되면서 출퇴근 교통대란 이 이어졌다. 샤를드골공항, 오를리공항 등 주요 공항에 선 관제사 파업과 연료 부족 사태로 항공편이 20~30% 가량 결항돼 수십만명의 여 행객들이 발이 묶이는 불편 을 겪었다. 정유공장의 생산중단 사태 로 전국 주유소 30%에서 기름재고가 바닥나, 전국 곳 곳에선 기름 구하기 전쟁이
벌어졌다. 고속도로 주유소 마다 차량이 수백m씩 장사 진을 이뤘고, 파리시내에서 도 문 닫은 주유소가 늘어나 운전자들이 곤혹을 치렀다.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노동 권도 시위의 폭력화에 부담 을 느끼며 정부가 양보안을 제시해 노조에 퇴로(退路) 를 열어주길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사르코지 정부는 " 연금개혁은 불가피하며, 더 이상 양보할 게 없다"며 배 수진을 치고 있다. 연금 100% 수급 연령을 65 세에서 67세로 올리는 내용 의 연금개혁법안은 하원을 이미 통과했고, 상원 표결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상원 은 이번 주 중 연금개혁법안 을 상정해 표결 처리할 예정 이다. 현재로선 법안 통과가 확실시된다. 노동권에서도 연금개혁의 필요성은 인정하고 있다. 하 지만, 현재 개혁안은 사무직 근로자보다 일찍 직업세계 에 뛰어드는 생산직 근로자 들에게 더 '오랜 노동'을 강 요하는 불공정한 개혁이라 고 반발하고 있다. 또 현 정 부가 부유층에 대한 증세( 增稅) 등 다른 수단을 젖혀
놓고 서민층의 희생만 강요 한다고 비난하고 있다. 글로 벌 금융위기 후 실업률이 높 아지고, 소득이 줄면서 국민 불만이 고조된 점은 노동권 이 전국단위 총파업 강행하 게 만든 배경으로 작용했다. 현재 프랑스 국민 70%가 이번 시위를 찬성하고 있다. 총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프 랑스 최대 노조연맹 CGT( 노동총연맹) 내부의 갈등도 총파업 강행의 또 다른 요소 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전 문가들의 분석이다. 공산주 의 계열 CGT는 강경그룹 인 철도·항만노조가 중심 세력을 형성하고 있다. 이 들 내부 강경그룹이 이번 기 회에 온건파 위원장 베르나 르 티보를 제거하기 위해 상 황을 벼랑 끝으로 몰고 있다 는 것이다. 하지만 고교생, 대학생, 실 업자들이 주도하는 폭력시 위는 노동권에도 부담이 되 고 있다. 사무직노조 중심 노조연맹 CFE-CGC는 19 일 "현 상황에 대한 통제가 필요하다"며 파업참여 중단 을 선언했다.
국내
NO. 543 / 2010년 10월 27일(수) - 4
[F1코리아] 3일간의 질주 '폐막'..최고 관람기록 결승전만 8만명 누적 16만 명..알론소 원년대회 챔피언 대회운영 미숙..표 강매 자유 이용권 논란 사상 첫 포뮬러원(F1) 코리 아 그랑프리에서 페르난도 알 론소(스페인.페라리)가 우승 을 차지하며 3일간의 한국F1 대회가 폐막했다. 대회기간 16만명, 결승전만 8만명의 관람객이 찾아 국내 스포츠 사상 최고의 관람기록 을 세우며 모터스포츠의 불모 지란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입장권 강매나 자유이 용권 논란, 대회운영 미숙 등 은 개선해야할 문제점을 지 적됐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2개 F1팀과 24명의 F1드라이버 가 출전한 가운데 24일 결승 전을 마지막으로 22일 연습 주행과 23일 예선전 등 3일 간의 열전을 마쳤다. 결승전에서는 페라리의 알론 소가 5.621㎞의 서킷 55바퀴 (총 주행거리 309.155㎞)를
2시간48분20초810에 달려 가장 먼저 피니시 라인을 통 과하면서 한국대회 원년 챔피 언의 영광을 안았다. 알론소는 이로써 랭킹 포인트 25점을 보태 231점으로 단독 선두에 올라 2005년과 2006 년에 이어 세 번째 종합 우승 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이날 대회는 예상했던대로 9 명의 드라이버가 리타이어( 탈락)했을 정도로 비가 최대 변수로 작용했으나 55바퀴 가운데 17바퀴를 경주차들이
추월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달 려 재미가 반감됐다.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독 일.메르세데스)는 4위로 들 어와 5월 스페인과 터키 대 회 4위에 이어 시즌 최고 성 적을 냈다. 이날 결승전에는 8만 명의 팬 들이 들어차 국내 스포츠 행 사 사상 전 종목을 통틀어 최 다 관중을 기록했다. 연습주 행과 예선전, 결승전 등 사흘 간 누적 집계로는 16만 명이 경기장을 찾았다.
이처럼 모터스포츠의 불모지 에서 관중동원에는 성공했으 나 이를 위해 공무원 등을 동 원해 일부 티켓을 강매한 점 이나 자유이용권을 배포했다 가 최소한 점 등은 앞으로도 논란거리로 남아 있게 됐다. 또 실수투성이의 미숙한 대 회운영과 밀려드는 관중으로 인한 교통혼란, 숙박문제, 경 주장 내 편의시설 확충 등도 내년 대회를 위해 반드시 해 해야 할 문제점으로 지적되 고 있다.
[F1코리아] 그랑프리 초대 챔피언은 페르난도 알론소 역사적인 첫 F1 코리아 그랑 프리의 초대 챔피언 타이틀은 결국 페르난도 알론소(페라 리)에게 차지했다. 알론소는 24일 영암 인터내셔 널 서킷서 열린 2010시즌 17 번째 라운드 코리아 그랑프리 에서 2위를 달리다가 46바퀴 째에서 앞서가던 세바스티안 베텔(레드불)이 엔진 이상으 로 리타이어(경기 포기)를 하 는 사이 1위로 치고 나간 후 선두를 뺏기지 않는 역주로 2 시간48분20초의 기록으로 시 즌 다섯번째 우승컵을 한국에 서 들어올렸다. 알론소는 이날 우승으로 25점 을 획득, 드라이버 포인트를 231점으로 늘리며 전 라운드 까지 1위를 질주하던 마크 웨 버(레드불)를 제치고 시즌 1 위까지 거머쥐는 겹경사를 누 렸다. 남은 두번의 레이스(브 라질, 아부다비 그랑프리)에 서 3위 이내의 성적을 계속 거 두고, 웨버가 두 대회 연속 우 승에 실패한다면 2006년 이 후 4년만에 드라이버 시즌 챔 피언에 오르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반면 전날 열린 예선에서 1위 를 차지했고 이날 경기에서도 리타이어를 하기 전까지 1위 를 질주하며 우승 가능성이 어 느 때보다 높았던 베텔, 그리 고 예선 2위를 차지했지만 이 날 결선서 빗길에 미끄러지며 벽을 들이받고 리타이어한 웨 버 등 '레드불 듀오'는 단 1점 도 추가하지 못해 드라이버 챔 피언 부문서도 각각 4위와 2 위로 추락했다. 만약 이날 경 기에서 원투 피니시(1, 2위 입 상)를 달성했을 경우 남은 2 번의 그랑프리와 상관없이 컨 스트럭터(팀) 시즌 챔피언도 확정지을 수 있었던 레드불로 선 시즌 첫 두 드라이버가 모 두 리타이어를 하며 하룻만에 천당에서 지옥으로 떨어졌다. 2위는 루이스 해밀턴(맥라렌) 이 차지했다. 해밀턴은 3위를 유지하다가 베텔이 리타이어 를 하는 사이 2위로 치고 올 랐다. 해밀턴은 드라이버 포인 트 18점을 추가하며 210점으 로 드라이버 부문 3위까지 치 고 올랐다. 알론소의 팀 동료인 펠리페 마 사는 3위를 차지했고 한국팬 HnbWda ad\d
들에게 가장 잘 알려져 있고
미끄러지고 충돌하면서 무려
가 오는 와중에도 불구, 국내
관심을 모았던 '레이싱 황제'
9대가 리타이어하며 15대만
에서 열린 단일 스포츠 경기(
미하엘 슈마허(페라리)는 시
완주를 했고, 세이프티카가 4
유료)에서 가장 많은 8만여명
상대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복
번이나 더 나올 정도로 힘겨운
의 관중이 몰려들며 한국에서
귀 후 시즌 두번째 4위 달성을
레이스였다. 맑은 날에도 드라
처음으로 열렸던 F1의 매력을
하고 14점까지 챙기는 등 성
이버들이 미끄럽다고 호소한
즐겼다. 지난 22일 연습주행
공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서킷이었는데, 비까지 오면서
에서 2만5000여명, 23일 예
개최를 하는데 우여곡절이 많
그 정도가 더 심해졌기 때문.
선에서 6만5000여명에 이어
았던 코리아 그랑프리는 결선
어쨌든 예선에서 3위에 그쳤
이날 8만여명 등 3일간 총 17
레이스도 힘겹게 치러졌다.
고, 비가 오는 가운데 레드불
만명의 관중이 서킷을 찾으며,
경기 시작 시간까지 계속 비
듀오에 막혀 쉽지 않은 경기였
모터스포츠의 불모지로 불렸
가 오는 바람에 예정된 스타트
음에도 알론소는 드라이버들
던 한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시간보다 10분 늦은 오후 3시
이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섹터
발견할 수 있게 됐다.
10분에 세이프티카를 앞세우
3 코너에서 가장 뛰어난 기록
다음 대회인 시즌 18라운드
고 시작된 코리아 그랑프리는
을 보였고, 단 한번도 미끄러
브라질 그랑프리는 2주 후인
드라이버들이 3바퀴를 돈 후
지지 않은 탁월한 드라이빙 능
오는 11월 5~7일 브라질 상
중단되기도 했다. 40여분을
력으로 한국을 '약속의 땅'으
파울루 오토드로모 서킷에서
기다린 끝에 비가 잦아들면서
로 만들었다.
열릴 예정이다
재개됐지만 이후에도 빗길에
한편 이날 결선 레이스에는 비
기본형
샹젤리제 옆 위치 응용(천막용) 1
응용(천막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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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NO. 543 / 2010년 10월 27일(수) - 5
수해구호 쌀 5천t 北으로‥현 정부 쌀 지원 처음 컵라면 300만 개도, 시멘트 는 29일 운송 예정 북한 신의주 지역 수재민을 돕기 위한 쌀 5천t과 컵라면 300만개가 25일 선박에 실 려 북한으로 향한다. 현 정부 출범 이후 정부 재 원으로 마련된 쌀이 북한에 지원되는 것은 처음이다.
대한적십자사(총재 유종 하.이하 한적)에 따르면 쌀 은 군산항에서, 컵라면은 인 천항에서 선적돼 중국 단둥 항으로 보내지며 28일께 육 로를 통해 신의주 쪽에 전 달된다. 북측에 약속한 시멘 트 1만t은 29일께 보내질 예 정이다.
北 김정은 "총알보다 식량 이 중요" 북한의 차기 후계자 김정은
우리나라는 국토도 작고 인
(27)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
구도 많지 않으며 다른 나라
위원장이 "총알보다 식량이
보다 자원도 풍부하지 않다.
중요하다"는 내용의 발언을
그러나 우리에게는 수령(김
지방 시찰에서 했다고 25일
일성)의 복, 장군(김정일)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이 보
의 복이 있다. 자자손손까지
도했다.
이 복을 향유할 수 있을 것"
이 신문에 따르면, 한 북중
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관계 소식통은 "김정은이 경
김정은이 북한 내부 문제에
제회복과 인민생활 수준 향
대해 언급한 내용이 구체적
상을 강조하면서 '과거엔 식
으로 외부에 소개된 것은 지
량이 없더라도 총알이 없어
난달 당대표자회 이후 처음
선 안됐지만, 지금은 총알이
이다. 또한 그가 아버지와
없어도 식량은 없으면 안된
할아버지의 통치를 '복'이라
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 언급한 것은 '3대 세습'
김정은의 이번 발언은 그가
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이
지난달 말 함경북도 김책시
신문은 분석했다.
를 방문했을 때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발언 내 용은 최근 조선노동당 간부 들에게 배포된 내부 문서에 서도 확인됐다고 신문은 덧 붙였다. 이 자리에서 김정은은 또 "
이들 구호물자를 마련하는 데 총 139억원이 들었는데 86억원은 남북협력기금에 서, 나머지 53억원은 정부 의 양곡특별회계에서 충당 됐다. 특히 쌀은 분배의 편의를 위 해 5㎏ 단위로 포장됐으며, 겉에는 한적을 상징하는 마
크와 '대한민국 기증'이라는 문구가 들어갔다. 한편 한적은 북한의 신의주 등에서 7월 이후 큰 수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8월26일 지원 의사를 전달했고, 쌀과 중장비, 건축자재를 달라는 북측의 요청을 일부 수용해 9월13일 쌀, 컵라면, 시멘트
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우리 당국은 그후 민간단체 의 대북 쌀 지원도 승인해 9 월17일에는 '한반도 평화실 현을 위한 통일쌀 보내기 국 민운동본부'가 쌀 203t을 육 로로 개성에 전달했다.
유엔 "北, 새로운 만성식량난 직면" 북한이 최근 일부 지역의 홍 수, 가뭄과 국제적 지원중 단 등으로 인해 새로운 '만 성 식량위기(chronic food crisis)'에 직면하고 있다고 유엔이 22일 밝혔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관 련 보고서에서 최소 350만 명에 달하는 북한 여성과 어 린이들의 인도적 상황이 식 량부족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한 뒤 "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고립 된 국가로 인식되고 있으나 세계경제 위기로 인해 어려 움이 더 커지고 있다"고 말 했다. 국제 원조단체들에 따르면 최근 북한은 수십만명의 주 민이 사망했던 지난 1990 년대와 비슷한 기근을 겪고 있으며, 겨울철이 다가오면 서 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우 려되고 있다. 이런 식량난은 지난 여름철 일부 지역에서 심각한 가뭄 이 있었던데다 8월에는 중 국 접경지역에서 폭우로 인
한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유엔은 올해 북한의 곡물수확량이 지난해보다 20%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 고 있으며, 대북 원조를 위 한 유엔 모금액도 당초 추 정치인 4억9천200만달러 의 20%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돼 이런 우려를 더하고 있다. 반 총장은 이와 함께 매년 북한에서는 5세 이하의 어 린이 4만명이 심각한 영양 실조를 겪고 있으며, 2만5 천명이 이에 따른 병원치료 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보고 서에서 설명했다. 보고서는 또 "가임여성 3분 의 1이 빈혈과 영양부족에 시달리면서 태아사망의 주 요 원인이 되고 있다"면서 " 이런 전반적인 영양부족 현 상은 감염성 질병, 노동력 저하, 조기 사망률 상승 등 의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북한
인구의 3분의 1이 '성장부 진'을 겪고 있으며, 일부 지 역에는 이같은 비율이 45% 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이와 관련, 반 총장은 김정 일 정권이 식량, 식수, 위 생, 건강 등과 관련한 기본 적인 권리를 주민들에게 조 속히 제공해야 한다면서 표 현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 등 도 여전히 속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특히 보고서에서 북한 의 공개처형에 언급, 유엔 에 파견돼 있는 북한 관리들 도 야만적인 폭력범죄에 대 해서는 이런 형태의 처형이 이뤄지고 있음을 시인했다 고 전했다. 반 총장은 이밖에 북한이 최 근 천안함 사태와 핵문제 등 으로 한국과 충돌양상을 빚 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인도 적 지원은 정치, 안보 측면 의 우려로 인해 제한돼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불영화제
NO. 543 / 2010년 10월 27일(수) - 6
5회 파리한불영화제 - 개막작으로 올해 국내 최고 흥행작 "아저씨" 선보여 - "주먹이 운다", "다찌마와 리" 등 한국대표액션감독 류승완 감독 초청 파리한불영화제 집행위원회(위원장 배용재)는 오는 11월 9일부터 16일 까지 파리 6구에 위치한 악시옹크리 스틴극장과 파리 외곽 느와지르그랑 르비쥬극장에서 제5회 파리한불영 화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파리한불영화제는 Association "1886″ (한불영상문화교류협회 1886)이 주관하고, 주프랑스한국문 화원,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 회, 한국영상자료원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문화행사이다. 이 영화제는 국내 최신 흥행작 및 타 영화제에서 수상한 우수작들을 소개하는 한편 픽션, 다큐멘터리, 단편 등 역량있는 신예 감독들이 만든 새롭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현지 한국영화팬들 에게 선보이는 자리이다.
5회 파리한불영화제 상영작 리스트 개막작 : <아저씨> 이정범, 2010, 119 min. 폐막작: <탈주> 이송희일, 2009, 110 min. 셀렉시옹 2010 / 장편 <사과> 강이관, 2005, 118 min. <채식주의자> 임우성, 2009, 113 min. <멋진 하루> 이윤기, 2008, 123 min. <그녀들의 방> 고태정, 2008, 106 min.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이야기> 민환기, 2009, 90 min. <땅의 여자> 권우정, 2009 , 95 min. <저 달이 차기 전에> 서세진, 2009, 77 min. <오이시맨> 김정중, 2008, 93 min. <바다 쪽으로, 한 뼘 더> 최지영, 2009, 90 min. <가벼운 잠> 임성찬, 2008, 93 min. <숨> 함경록, 2009, 104 min. <태백, 잉걸의 땅> 김영조, 2008, 74 min.
셀렉시옹 2010 / 단편 <연애담> 김도연, 2009, 29 min. <경북 문경으로 시작하는 짧은 주소> 이경원, 2009, 43 min. <통로> 이태안, 2010, 25 min. <닿을 수 없는 곳> 김재원, 2009, 29 min. <나를 믿어줘> 김진영, 2010, 25 min. <네쌍둥이 자살> 강진아, 2008, 21 min. <달세계 여행> 이종필, 2009, 25 min. <느낌이 좋아> 임경희, 2008, 16 min.
이 행사의 개막작으로는 국내에서 전국 관객 600만을 돌파하며 올해 의 최고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영화 " 아저씨"가 상영된다. 프랑스 배급사 TF1비데오를 통해 프랑스 영화팬 들에게 선보일 이 작품은 본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프랑스 관객들을 만 나게 된다. 또한, 최근 영화 "부당거래" 개봉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는 류승완 감독 도 이 행사의 "시네아스트 2010″ 섹션에 초청된다. 이 섹션은 국내 중 견 영화인들 중 현지에 비교적 잘 알 려지지 않은 감독을 선정하여 프랑스 영화팬들에게 그의 영화를 소개하는 자리이다. 이번에 초청된 류승완 감 독은 세 편의 영화를 통해 프랑스 관 객들을 만난다. 또한, 프랑스의 대표
<오후 3시> 김지곤, 2009, 24 min. <산책가> 김예영 & 김영근, 2009, 9 min. <그믈> 김진만, 2009, 11 min. <Ballad of a Thin Man> 얀 케를로슈, 2010, 25 min. <Reflections> 닐스 클라우스 & 닐 돌링, 2009, 5 min.
시네아스트 2010 : 류승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1999, 98 min. <주먹이 운다> 2005, 134 min.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2008, 99 min. <타임리스> 2009, 20 min.
KOFA-FFCF 클래식 : 70년대 액션 영화 <인간 사표를 써라> 박노식, 1971, 82 min. <돌아온 외다리> 이두용, 1974, 88 min.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박노식, 1976, 90 min.
교차된 시선: 이주민, 그의 노동과 체류 / 한국 <시티 오브 크레인> 문승욱, 2009 (2010), 95 min. <이주민 2%, 2008 대한민국> 미노드 목탄, 2008, 7 min. <월급날> 미노드 목탄, 2007, 4 min. <국가 보호가 필요하다> 로버트 프레이, 2008, 20 min. <어둠 속의 등불> 어속 타파, 2008, 20 min. <쫓겨난 사람들> 마붑 알람, 2007, 23 min. <얼어붙은 땅> 김태용, 2010, 35 min.
적인 비평가이자 아시아영화전문가 인 샤를 테송 씨와 만나 류 감독의 영 화에 대해 대담을 나누는 행사인 "마 스터클래스"도 진행할 예정이다. "KOFA-FFCF클래식" 섹션에서는 "70년대 한국액션영화"를 테마로 한 세 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셀렉시 옹 2010″ 코너를 통해 프랑스에서 미개봉된 최신 한국 장/단편 25편이 소개된다. 이 외에도 "교차된 시선" 섹션에서는, 동일한 테마를 다룬 양 국 단편영화를 각각 5편씩 소개한 다. 올해의 주제는 "이주민, 그 노동 과 체류"이다. 또한, 금년에 신설된 " 스페셜 2010″ 코너에서는 박찬욱, 봉준호 감독 등 현지에서도 잘 알려 진 한국 거장들의 단편들을 감상할 수 있다.
<암스테르담> 필립 에티엔, 2010, 21 min. <모두를 위한 각자> 콜렉티프 트리뷔돔& la CSP, 2009, 26 min. <본국 귀환 장려책> 모하메드 라트레슈, 2009, 17 min. <이상적 인간(파편들 K.)> 실뱅 조르쥬, 2006-2008, 21 min.
스페셜 2010 : 거장들의 단편 / 봉준호 <지리멸렬> 1994, 31 min. <인플루엔자> 2004, 30 min.
스페셜 2010 : 거장들의 단편 / 박찬욱 <심판> 1999, 26 min. <믿거나 말거나 - 찬드라의 경우> 1999, 26 min.
스페셜 2010 : 거장들의 단편 / 홍상수 <첩첩산중> 2009, 30 min.
스페셜 2010 : 거장들의 단편 / 양익준 <그냥 가> 2005, 5 min. <바라만 본다> 2005, 43 min.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2007, 25 min.
스페셜 2010 : 거장들의 단편 / 나홍진 <완벽한 도미 요리> 2005, 9 min. <한> 2007, 12 min.
교차된 시선: 이주민, 그의 노동과 체류 / 프랑스
아방 프리미에
<우리는 여기서 일하고, 살고, 남을 것이다!> 미등록 이주민들을 위한 시네아스트 연대기구 2010, 3 min.
<아저씨> 이정범, 2010 (2010), 119 min. <하하하> 홍상수, 2009 (2010), 115 min.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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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直指)"의 프랑스 소장 경위 ◐ 왜 프랑스에 있나?
있으며, 흐린 글씨는 붓으로
1886년 조불수호통상조약이
덧칠한 흔적도 있다. 표지는
체결된 후 초대 주한 프랑스
조선 후기에 다시 만들어 깨
공사로 조선에 주재했던 꼴랭
끗한 편이며, 이 때 한지로 배
드 쁠랑시(Collin De Plancy)
접하면서 아래 위를 절단하
가 우리나라에 근무(1차 부
고 장정하여 크기가 줄어들었
임: 1888~1891, 2차 부임:
다.(246 x 170cm)
1896~1905) 하면서 각종 고 서 및 문화재를 수집하여 귀국
1) 1972년 6월 1일 프랑스
할 때 프랑스로 가져갔는데,
국영 제1TV 방송내용(루이
그 속에 "직지"가 포함되었던
두셰 기자 리포트)
것이다. "직지" 수집은 모리스
"교과서에 나오는 것처럼 구
꾸랑(Maurice Courant)이 저 술한 "조선서지"의 보유판에
자 Mautin이 1952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기증하였다.
서관에서는 소장하고 있는 세
고 한국에 귀국하여 한국학자
텐베르크는 금속활자 인쇄술
계 각국의 책들을 전시하면서
들에게 공개하였으며, 1973
의 발명가가 아닙니다. 자 여
한국본은 "직지(直指)", "경국
년에 문화재청에서 흑백영인
기 그 증거가 있습니다. 이것
~1899년 사이에 수집되었을
◐ 어떻게 발견되었나?
대전(經國大典)" "여지도(輿
본을 제작, 배포하였다.
은(직지) 한국의 흥덕사라는
것으로 추측된다.
1972년은 유네스코가 정한 ' 세계도서의 해(International Book Year)'이었다. 유네스코 본부가 있는 프랑스 국립도서 관에서는 이것을 기념하기 위 해 "책"이라는 전시회를 5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 최하였다. 이때 프랑스 국립도
地圖)" 등이었다. "직지"가 전
게재된 것으로 보아, 1896년
꼴랭드 쁠랑시의 소장품은 1911년 3월 27일부터 30일 가지 파리 두르오 경매장에서 경매되었고, 이 때에 "직지"는 앙리 베베르(Henri Vever)가 180프랑에 구입하였다. 앙리 베베르의 유언에 따라 그의 손
절에서 1377년에 금속활자로
시되면서 모리스 꾸랑의 "조
◐ 보관은?
인쇄한 책입니다. 구텐베르크
선서지"에 소개된 "직지"의 소
"직지"는 프랑스 국립도서관
발명보다 78년 앞섭니다. 우
장처가 확인되었고, 세계적인
에서 귀중본으로 분류하여 동
리는 이제 금속활자의 영광을
주목을 받게 되었다 1).
양문헌실에 보관되어 있으며,
동양의 한나라(한국)에 돌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근무하
일반인들은 쉽게 볼 수가 없
줘야 합니다"
던 박병선 박사가 1972년 12
다. 한지에 인쇄된 원본에는
자료제공 : 청주고인쇄박물관
월 "직지"의 흑백사진을 가지
나무의 진이 묻어 얼룩이 져
정리 : 손윤기/직지홍보대사
대한항공 일등석 서비스 세계적 수준 인정 ⊙ 대한항공, 국제빙상연맹 과 월드컵 쇼트트랙대회 타이틀 스폰서십 체결 * 2개 시즌(2010/11, 2011/12 시즌) 총 12개 대회 후원 ⊙ 10월 23일, 2010년 시즌 첫 대회인 몬트리올 대회 부터 "대한항공 ISU 월 드컵 쇼트트랙" 대회 명 칭 사용 ⊙ 스포츠 강국 한국의 국제 적 위상 강화와 국내 동 계 스포츠에 대한 관심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계 속 노력 대한항공이 세계적인 스포 츠 대회 후원을 통해 동계 스 포츠 강국 한국의 위상을 드
높인다. 대한항공은 최근 국제빙상 연맹(ISU - International Skating Union)과 월드컵 쇼트트랙(World Cup Short Track) 대회 타이틀 스폰서 십을 체결했다. 이 타이틀 스폰서십은 대한 항공이 2개 시즌(2010/11, 2011/12)동안 국제빙상연 맹에서 주관하는 총 12회의 월드컵 쇼트트랙대회를 후원 하며 "대한항공 ISU 월드컵 쇼트트랙 [Korean Air ISU World Cup Short Track]" 을 대회 공식 명칭을 사용하 고 경기장내 및 대회 팸플렛 등에 대한항공의 로고를 사 용하는 것으로 돼 있다. 대한항공은 국제빙상연맹
(ISU)이 주관하는 세계 최 고 권위의 쇼트트랙 대회를 후원함으로써 스포츠 강국 인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 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동 계 스포츠 저변 확대에 많 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회장은 "이 번 후원 결정은 동계 스포츠 에 대한 한국의 열망을 보여 주는 것으로 최고 권위의 세 계적인 쇼트트랙 대회를 후 원하고, 국제 쇼트트랙 커뮤 니티의 일원이 되는 기회가 주어져 무척 기쁘다."고 말 했다. "대한항공 ISU 월드컵 쇼 트트랙 [Korean Air ISU World Cup Short Track]"
이란 명칭은 오는 10월 23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막되 는 2010/11 시즌 첫 대회부 터 사용될 예정으로 이번 대 회에는 23개국 200여명 이 상의 쇼트트랙 선수들이 출 전할 예정이다. 세계 최고 기 량의 한국 대표 선수들은 오 는 12월 중국 장춘과 상하이 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석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 감없이 펼쳐 보일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국제 항공업계를 통해 쌓아온 글 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하여 스포츠 강국 한국의 국 제적 위상 강화에 힘쓰는 한 편, 국내 동계 스포츠 발전 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 울일 방침이다.
※ 월드컵 쇼트트랙 경기 일정 (2010/11 시즌, 총 6경기) - 캐나다 : 몬트리올('10.10.23~24), 퀘벡('10.10.30~31) - 중국 : 장춘('10.12.04 ~ 05), 상하이('10.12.11~12) - 러시아 : 모스크바('11.02.12~13) - 독일 : 드레스덴('11.02.19~20)
재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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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하려면 공부가 필수! 법무부 '국제결혼 안내 프로그램'에 참가해야만 배우자 초청 가능 앞으로 국제결혼을 희망하는 우리 국민은 법무부에서 실시 하는 전문프로그램을 이수해 야만 외국인배우자를 초청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국제결혼에 대한 올 바른 인식을 제고하고 국제결 혼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 기 위해 '국제결혼 안내 프로 그램'을 지난달 28일 입법예 고하고 오는 6일부터 실시하 기로 했다. 지난 7월 8일 우리나라 남 성과 결혼한 한 베트남 여성 이 신혼생활 일주일만에 정 신병력이 있는 남편에 의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 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 건은 우리나라는 물론 베트 남에도 크나큰 충격과 파장 을 일으켰다.
이에 법무부는 국제결혼의 문 제점은 한 가정의 문제로 끝나 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 체의 문제, 더 나아가 국가 간 의 문제로 비약되는 것을 미연 에 방지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 해 이와 같은 제도를 실시하기 로 한 것이다. '국제결혼 안내 프로그램'이 란 국제결혼관련 제도 및 현 지 문화와 관습, 결혼사증발 급절차, 유의사항 등을 설명 함으로써 제2의 인생을 시작 하는 국제결혼자가 다른 문화 와 환경에서 성장한 배우자를 잘 이해하고 행복한 가정을 형 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 그램이다. 법무부는 '국제결혼 안내 프로 그램'을 국제결혼자 중 이혼 율이 높거나, 국제결혼을 통
해 한국국적을 다수 취득한 국 가(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7 개)의 국민과 결혼하려는 내 국인 남성을 우선 대상으로 전 국 14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서 매주 또는 격주 수요일(총 3시간)에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재외공관에서 결혼비자 를 발급할 때 법률상 혼인성립 요건 완비여부, 경제적 능력, 건강상태, 범죄경력 등을 종합 적으로 심사해 문제가 있는 경 우에는 비자발급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결혼비자발 급 단계에서부터 국제결혼의 부작용을 방지할 방침이다. 즉 국민이 프로그램 이수대상 으로 고시한 국가의 국민과 국 제결혼을 하기 위해 외국인 배 우자를 초청 하려면 반드시 전 국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시
행하는 '국제결혼 안내 프로그 램'을 이수해야 한다. 법무부는 "이 프로그램은 국 제결혼을 준비하는 한국인에 게 국제결혼관련 법령·제도 및 국제결혼 시 유의사항·피 해사례 등을 소개하는 한편, 한국인배우자에 대한 신상정 보를 파악해 재외공관에 통보 함으로써 추후 결혼사증발급 의 정확성 및 신속성을 높이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 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국 제결혼을 준비중이거나 고려 하고 있는 내국인 남성이면 누 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 그램을 이수하고 1년 이내에 국제결혼을 하는 경우 배우자 초청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법무부는 이와 병행하 면서 결혼비자 발급심사기준 을 강화해 문제소지가 있는 국제결혼 당사자의 배우자 에 대한 비자발급을 제한하 고, 불법·탈법 결혼중개업 체에 대한 동향조사를 강화 해 사회통념상 부적절한 국 제결혼에 대해서는 외국인배 우자의 입국을 최대한 억제 할 방침이다. 또한 법무부는 한국인 배우자 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는 외 에 한국에 입국하려는 외국인 배우자의 건강상태나 한국어 구사능력 등에 대한 심사방안 을 검토함과 더불어 외국인 남성과 결혼하는 내국인 여성 도 안내프로그램에 참여시키 는 방안 등을 강구해 나갈 예 정이다.
21세기 한복 꽃을 피우다 21세기, 대한민국 전통 복식 한복의 길을 모색하는 특별한 축제가 시작된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최정심 원장은 "15일부터 16 일까지 2010 대한민국한복페 스티벌을 펼칠 것"이라고 밝 혔다. 행사는 창경궁에서 진 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1세기 한복의 길을 묻다 ; 어울다"라는 주제로 각
각의 테마를 구체화 하고 있다. 특히 김영석, 문옥란, 백설헌, 유현화, 이서윤, 이수동, 이영 애, 이현숙, 한순례 등 내로라 하는 한복 디자이너 9인의 패 션쇼 '백화만발'은 창경궁 명전 전에서 펼쳐지는 최초의 패션 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복에 대 한 문화적 정통성과 가치를 알 리고자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 벌이 궁에서 이뤄지는만큼 새 로운 문화가치로서 한복을 재 조명하는 동시에 한복 관련 대
표 페스티벌로 자리잡을 수 있 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패션쇼 외에도 주최측은 한국 전통한복문화원의 궁중복식 재현쇼, 박종숙 손맛작업실의 다소반과 전시 및 체험, 한국예 술종합학교 김혜숙 교수의 국 악공연, 서영무용단의 창작한 국무용 공연, 일반인 체험 한복 패션쇼, 한복사진 촬영 등의 이 벤트를 마련했다고 행사의 내 용을 소개했다.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고궁 의 향취와 한복의 멋에 흠뻑 빠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 번 행사가 향후 한국을 대표하 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행사를 지휘하고 있는 유용범 예술감독은 "일상의 쓰임과 멀 어지고 있는 한복의 다양한 어 울림을 통해 전통과 현대, 한 복과 일상을 모두가 조화를 이 루는 '백화만발'의 진수를 보여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 했다. 최정심 원장 또한 "이번 한복 패션쇼를 계기로 9명의 한복
디자이너를 적극적으로 프로 모션 하는 등 한복에 대한 체계 적인 육성사업을 지속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되 는 신예 한복 디자이너 발굴 ' 한복디자인 공모전'은 11월 7 일까지 디자인을 접수하며, 일 러스트 및 의상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들은 12월 15일부터 19 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 국스타일 박람회 기간 중 최종 심사 및 패션쇼를 거쳐 시상할 계획이다.
어린이부 (일) 오후 2시30분, 중,고등부 (일) 오후 4시 1,2 청년부 (토) 오후3시 전체예배, 성경공부 (목) 오후 2시30분
http://yeonhap.org
M-1, 11 Hôtel de ville, M-4,7,RER-A,B Chatlet 24, rue des Archives 75004 Paris Tel. 01-4867-4654 / 06-1656-1148 담임목사 : 권형준 목사 : pariskwon@gmail.com
문화원
NO. 543 / 2010년 10월 27일(수) - 9
이병주 출판기념회
문화원 30주년 기념 한불작가 특별전
"16세기 한국의 가사와 시조" 10월27일(수) 18시 문화원 대학(INALCO), 파리 7대학에
홍승혜와 펠리체 바리니의 "Point Virgule"
서 한국어 및 한국문학을 가르
10월22일-12월18일
쳤으며, 고 이옥 교수와 함께 한 국인으로는 최초로 프랑스 대학 에서 한국어를 가르친 선구자 로 기록되고 있다. 그동안 오정 희의 소설 "바람의 넋" (L'ame du vent, 1995)과 "순례자의 노래" (Le Chant du pèlerin, 2003) 등을 번역, 출판했으며, 각종 학술지에 한국 관련 기사를 소 개한 바 있다. 현재 한불문화 상 위원회, 프랑스 한국학협회 (AFPEC) 회원으로 왕성한 활 동을 과시하고 있다. 오는 10 월 27일 출판기념회에서 이병 주불한국문화원은 오는 10
병주 교수는 한국 가사 및 시조
월27일 이병주 교수의 "16
문학의 정수만을 뽑아 정철, 허
세기 한국의 가사와 시조" 출
난설헌, 이황 등 63명 작가들의
판 기념회를 개최한다. 지난 9
141개 작품을 원문과 함께 해
월 "Anthologie de la poesie
설을 실어 소개했다.
coreenne du XVIe siecle" ( 출판사 Memoire vivante)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 책에서 이
주 교수와 출판사 대표 Francis GUEURY의 책 소개 및 JeanLouis d'ARC의 시조 낭송이 예 정되어 있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최준호)은 개원 30주 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작가홍승혜와 프랑 스작가 펠리체 바리니(Felice Varini)를 초청, 문화원 전 공간을 활용한 특별전을 개최한다. " 기하학적 추상" 이라는 동일한 예술언어를 구사 하며 공공미술 작업을 주로 하고 있는 홍승혜와 펠리체 바리니는 문화원 공간에 적극적으로 개 입한 In Situ 작업을 통해, 공간의 새로운 해석을 제안하게 될 것이다. 파리 최대의 현대미술 아트페어 FIAC이 시작되 는 10월22일을 기점으로 12월18일까지 장장 두 달간 열리는 이번 30주년 특별전시는 1980년 개원 이래 문화원의 달라진 위상과 역동적인 역 사를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방식으로 조명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Point Virgule" 홍승혜 ; 펠리체 바리니 ▪ 전시 기간 : 10월22일-12월18일 월-금 9시30분-18시 (목요일은 20시까지,
2010년 10월27일(수) 18시
토요일은 13시-17시 개방)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70년에
주불한국문화원
▪ 전시장 : 주프랑스한국문화원
도불한 이병주 교수는 1972년
2 avenue d'Iena 75016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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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파리3대학, 파리 동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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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오후2시 수요찬양예배 : 오후8시 주일학교 : 오후2시 중고등부 : 오후1시 청년부예배 : 오후7시(토) 문화교실 : 오후4시(토) 새벽기도회 : 오전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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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학기 개강일 2010년 11월 22일
한식
NO. 543 / 2010년 10월 27일(수) - 11
Dalgal Bacon Boggeumbab (Riz sauté avec œufs et lardon en fines tranches) Boggeumbab est un riz sauté , on peut le réaliser avec ce qu’on a dans le réfrigerateur. Dalgal Bacon Boggeumbab est très facile à réaliser surtout on a déjà le riz cuit, il faut juste 15mns environ.
*PREPATION et CUISSON 1. Faites cuire du riz. 2. Coupez l’oignon , le ciboule et le bacon en petits morceaux. 3. Dans un bol, mettez les œufs en les cassant puis mélang ez bien. Puis dans une poêle, mettez un peu d’huile, laissez-les cuire en remuant à l’aide des baguettes. 4. Mettez l’huile ou de beurre dans une poêle, ensuite faites sauter d’abord l’oignon et le bacon, un peu plus tard les œufs cuits. 5. Incorporez-y le riz et la sauce de soja, puis faites sauter l’ensemble. 6. Ajoutez l’huile, les graines de sésame et la ciboule coupée. - 3 personnes - 15mn de préparation et de cuisson
INGREDIENTS : - 3 bols de riz, 3 œufs, 1 oignon, 5 feuilles de bacon, 3 c.s. de ciboule coupée, 6 c.s. d’huile ou 150g de beurre, 3 c.s. de sauce de soja, 2 c.s. d’huile de sésame, 1 c.s. de graines de sésame 재료 :밥 3공기, 달걀 3개, 양파 한 개, 베이컨 5 장, 쪽파 자른 것 3큰 술, 식용유 6큰술
달걀 베이컨 볶음밥 : 볶음밥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음식이다. 달걀 베이컨 볶음밥은 달걀과 베이컨만 있으 면 15분 안에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요리이기도 하다.
만드는 법 1.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 놓는다. 2. 양파와 파는 잘게 썰어 놓고, 베이컨도 작게 자른다. 3. 달걀 3개는 볼에 잘 풀어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만 두르고 젓가락으로 저으면서 익혀 준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나 버터를 두르고, 양파와 베이컨을 볶다가 익힌 달걀을 넣어 준다.
또는 버터 150g, 간장 3큰 술, 참기름 2
5. 밥을 넣어 잘 섞어 주며 볶다가 간장을 넣고 잘 섞어 준다.
큰술, 깨소금 1큰술
6. 참기름과 깨소금, 파를 넣어 완성한다.
s.a.r.l 아이에펠 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