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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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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국제기숙사촌에 한국관 건립 한다. 지난 5월27일 15시에 주불 프랑스 대사관에서 파리 기숙사촌 한국관 건립 추진위원회 모임이 있었다. 박훙신 주불대사, 최병원 한인회장 을 비롯 기업인,법조인,언론인,건축 가 등 한국관 건립추진위원 15명이 참석했다. 박흥신 주불대사는 지난 이명박 대 통령 유럽 순방시 한불 정상회담과 총리 만찬에서 처음으로 한국관 건 립에 협의가 양국 정상간에 있었고 동포간담회에서 두 차례 건의된 사 항으로, 귀국 후 국무회의에서 정부 와 민간이 협력하여 추진함이 바람 직하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파리시청이 토지를 국가에 귀속시킨 후 한국관을 지을 수 있도록 조치하 기 위해서는 한국이 재정계획을 수 립하여 프랑스에 제출해야 한다면 서 현재 한국관 건립 부지는 2300평 방미터 규모부터 1800평방미터까지 세가지가 있는데 전기와 수도 등 기 반 설비가 갖추어져 시공이 용이하 다고 설명했다. 주불대사와 파리 국제기숙사촌 회장 이 공동 명의로 사업 설명과 홍보를 위한 편지를 발송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을 위한 현지의 추진 의지를 전 달하기 위해 동포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면서 동포 언론 및 특파원 보도, 예술가의 기금마련 전 시회 및 연주회 등을 예로 들었다. 한국관 건립 예산은 21백만 - 25백 만 유로 소요 예정이며, 2012년 설
파리 국제기숙사촌 한국관 설립 추진위원회 [사진제공 : 프랑스존닷컴] 계 공모를 추진할 수 있다면 2013년 에 착공할 수 있고 2015년 한불교류 의 해에 맞춰 개관 및 준공이 가능하 다고 밝혔다. 이렇게 된다면 파리에 한국 유학생 들의 염원이었던 한국 유학생 전용 기숙사 건물인 ‘한국관’이 세워 지는 것이다.이 날 모임에서는 한국 관 건립을 위한 제안과 질의 답변도 있었다. 이준 변호사의 토지 취득 계획관련 물음에 주불대사는 한국관을 위한 토지는 프랑스 정부가 기부채납하 고 한국은 사용권만 갖게 되는 것이 므로 일단 건축을 위한 재정계획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대사 는 민간 위원 중 불한상공회의소 회 장을 역임한 이준 변호사를 기숙사 건립 추진위원장으로 추천하면서 앞 으로 추진 위원장이 파리 국제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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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회장과 함께 프랑스 기업인 등 을 만날 경우 동행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한 프랑스 상무관의 부연 설명에 따르면 기숙사 건립 예산 확 보를 위해 파리 국제 기숙사촌 회장 과 함께 위원장은 프랑스 10개 기업 (EADS, Airliqide,Total, Danon, St. Gobain, Renault, Lafarge, Thales, Dassault system, Arianespace)을 상대로 메세나 참여 요청을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불 대사는 일본관의 경우 1929년에 한 기업이 전액 출자하여 건립되었고 기업주 초상화가 비치되 어 있음을 예로 들며 한국관 건립에 참여한 기업은 직접 관 명칭, 방 명칭 을 부여할 자격이 주어지므로 홍보가 가능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구체적인 일정으로는 재정계 획안이 제출되고 나면 이후에 4개월
동안 설계공모를 할 예정이며 이후 당선작 선정을 위해 4개월, 그리고 행정 허가 등의 절차를 위해 6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재불 예술인들 외에도 프랑스 예술가, 그리고 한류를 일으키는 중 심에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퍼포먼 스를 실행할 수 있는 유학생들 참여 의 필요성을 역설한 정택영씨의 말 에 유학생의 참여를 환영하며 예술행 사 개최 장소로 문화원을 활용하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대사관에서도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 다고 답했다. 그리고 대사는 기숙사 건립 추진을 위해서는 재불한인회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함으로 동포언론 에서도 추진위원을 추천하고 참여를 독려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만장일치로 기숙사 건 립 추진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준 변 호사는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 다는 다짐과 함께 유학생들에게 정 신적으로 큰 힘이 되어줄 한국관 건 립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실무회의 를 개최하도록 하겠다며 회의를 마 무리 했다. 프랑스 정부가 땅을 제공한다고 할때 에 정부는 기숙사 건립이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야 할것이고 재불 동포들도 이를 위 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파리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