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JISUNG - NO. 589 SARL PARISJISUNG 63 rue gergovie 75014 Paris ISSN 1627-9249 N o siret :494 517 394 00016 Editeur : Jeong, Nack-Suck 광고문의/기사제보 01 4541 5317 06 0786 0536
2011년 10월 12일(수)
세계로 통하는 창
parisjisung@gmail.com
재불골프협회 회장에 김영길씨 선출 재불한인 골프협회(최병원 회장) 주최 '주불대사배 골프대회'가 지난 10월8일 Golf de St Germain les corbeil에서 성항리에 개최되었다.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 재불한인 70여명이 참가하여 행사내내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 되었다. 이번 대회는 박흥신 주불대사,김재 호 대한항공 본부장, 진일남 아시 아나 지사장등 상사대표들과 이철 종 한매협회장, 김성문 전 한글학 교 이사장,염경수 전 골프협회 회 장등 파리 동포 원로분들이 많이 참가하여 뜻 깊은 만남의 장이 되 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서 울-파리 왕복 항공권을 협찬하는 등 스폰서들이 내놓은 푸짐한 상품 들로 대회는 더욱 풍성했다.. 문성민 회원은 김밥을 참석자 모두 에게 제공했으며, 침례교회에서는 아침 간식을 준비했고,주최측에서 는 경기도중 빵과 음료를 제공 하 는 등 이날 세심하고도 정성스럽 게 준비한 덕분에 참가자들 모두가 만족해 하며 즐거운 하루였다. 점심식사 후 2부에서는 골프 협회 이상무 총무의 사회로 시상식이 이 어졌다.
알로파리 2012 신규등록 및 광고문의
먼저, 박흥신 주불 대사는 인사말 을 통해 많은 재불동포 분들과 함 께 운동도 하고 대화도 나눌 수 있 어 참 좋은 시간이었다며 참석해주 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 했다. 또한, 재불한인사회가 더욱 발전하 고 화합할 수 있도록 주불 대사관 도 늘 관심을 갖고 협력해 나가겠 다고 밝혔다. 이어 최 병원 골프협회 회장은 바 쁘신 중에도 이렇게 많이 참가 하 여 주신 모든 회원과 특별히 이번 대회를 위해 물심 양면으로 도움 을 주신 여러 협찬사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 다고 했다.
이어, 파리중심에 한국의 전당 건 립을 위한 캠페인 100, 1000, 10 000 운동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 졌다. 정락석 파리지성 발행인은 재불한 인의 오랜 숙원사업은 한국의 전
안녕하세요
당 건립이라며,지난 10년여 1000
파리지성 알로파리 제작팀입니다.
명이 넘는 재불한인들이 30만 유
알로파리 2012년 판을 준비중에
로에 가까운 모금을 해왔는데, 반
있습니다. 이미 발행된 알로파리에
드시 그 열매가 맺어 져야만 한다
있는 오류, 수정된 사항이나 새로
며,캠페인을 펼치기 시작한 동기를
운 업체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
설명했다.
랍니다.
캠페인은 2011년 10월부터 2012
항상 더 나은 '한인 주소록 알로파
년 9월까지 1년간 10000명의 1유
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로이상 모금과 서명을 이루어 나
11월 15일마감 / 12월 중순 발행
(3면으로 연결됨)
파리중심에 한국의 전당 건립을 위한 재불한인 10 000명 모금과 서명 캠페인 우리모두 하나되어 한국의 전당을 건립합시다. 관련기사 12p
농수산부지원 - 한국의 전통요리 연구소 한식 종사자 교육 강사 : 윤숙자 교수 2011년 10월 24일 ~ 2011년 10월 31일 (8일간) 교육 대상 : 현 요식업 종사자, 요식 창업을 준비 중에 계신 분, 요식계통의 학생 교육 장소 : 오샤뽀 식당 신청 및 문의 : 06 61 21 29 98 EMAIL : kwonyoungchul@hotmail.com - 자세한 정보는 9페이지 참조 -
신규등록,광고문의 parisjisung@gmail.com e-mail : 06 078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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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NO. 589 / 2011년 10월 12일(수) - 3
WSJ 유럽판 1면에 '독도' 한글광고 한국 땅 '독도'를 세계에 알 리는 한글 광고가 5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 유 럽판 1면에 실렸다.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 덕 성신여대 객원교수는 한글날을 앞두고 네티즌 12만명의 후원을 받아 이 날짜 이 신문 1면 하단에 ' 독도' 한글 광고를 냈다. 이 광고는 'Basic Korean③'이라는 제목 아 래 한글로 커다랗게 '독도' 라고 써놓고, 그 밑에 영 어로 'Dokdo'라고 작게 병 기했다. 광고 속 독도 한글 체는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강익중씨가 특별히 디자인 을 한 작품이다. 이어 영어로 '독도는 한 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섬이며 경치가 너무 아름 다운 독도를 방문해 달 라'고 소개했으며, '다 음 세대를 위해(www. ForTheNextGeneration. com)'라는 웹사이트 주소 를 표기해 놓았다. 이 사 이트에는 외국인들이 한 글을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한글에 관한 영 문자료와 동영상 등이 담 겨 있다. 또 박스 광고 하단에는 영 어로 '한글은 세계에서 가 장 과학적이고 누구나 배 우기 쉬운 문자'라고 설명 을 달았다. 서 교수는 "작년에도 네티
(1면에서 이어짐) 갈 것이라며 적극적인 동참 을 부탁했다. 한국의 전당 건립을 위한 과거와 현재진행 그리고 앞으로 계획 등은 WWW. PARISJISUNG.COM을 활 용하며 목표가 이루어 질 때까지 파리지성은 필요한 모든 역활을 할 것이라 밝 혔다. 이날 대회의 메달리스트는 이서요 군이 차지했고 우승 은 장재복 준우승은 최윤수 3등에 황주 씨가 수상 했다. 행운권 추첨에서 대한항공 항공권은 강명희, 아시아나 항공권은 조관조씨가 받았 다. 이어서 3부에서는 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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즌과 해외홍보원의 후원을 받아 이 신문 유럽판 1면 에 같은 방식으로 인사말 인 '안녕하세요', 감사말인 '고맙습니다'를 연속으로 게재했고, 이번이 세 번째 ' 한글 알리기' 캠페인 광고" 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광고는 특별히 강익중씨 디자인으로 한글 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살 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며 "독도와 한글을 절묘하 게 조합해 독도가 한국 땅 이라는 사실을 유럽인들에 게 자연스럽게 홍보할 목 적으로 게재했다"고 설명
했다. 이번 광고비는 소셜커머
열어 김영길씨를 4대 재불 한인 골프협회 회장으로 선 출했다. 김 신임회장은 대우에서 오 랜 직장생활을 했으며 현재 는 개인사업을 하고 있고 골프협회 부회장으로 많은 역할을 해오기도 했다.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풍성 하고도 기쁜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데 골프협회가 중 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며 재불골프협회 가 더욱더 활성화 하기 위 해서는 여기 참석하신 여러 분들의 관심과 동참이 지속 적으로 필요하다며, 감사하 다는 인사를 전했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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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NO. 589 / 2011년 10월 12일(수) - 4
영화 <써니> <북촌방향>, 파리에서 상영 <써니> 제6회 파리한불영화제(FFCF) 개막작 초청 초청게스트에 배우 정유미, <써니>의 강형철 감독, <파수꾼>의 육성현 감독
내달 11일, 파리 문화의 중 심지 라탱 지구에서 영화 < 써니>가 프랑스 영화 팬들에 게 전라도 구수한 욕 사투리 로 일진을 물리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6회 파
리한불영화제는 올해 5월 한 국 개봉으로 744만 관객수 를 돌파하며 상반기 최고 흥 행에 성공한<써니>를 개막 작으로 공식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 영화의 강
형철 감독이 이번 파리한불 영화제에 방문, 참여할 것이 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프랑스에서 가장 주 목 받는 작가,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이 올 10월, 파리 한불영화제의 „아방-프리 미에‟를 통해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이는 프랑스 배급사에게 개 봉에 앞서 자신의 라인업에 속한 한국영화의 프랑스 영 화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가 늠하기 위한 기회로 여겨지 고 있는 섹션이다. 이 섹션에 서 <아저씨>와 <하하하>가 작년 파리한불영화제를 통해 프랑스에 소개되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아저씨>는 이 미 DVD로 출시되었고, <하 하하>의 프랑스 배급사 Les Acacias는 현재까지 그 이후 에 나온 홍상수 감독의 영화 모두를 구매한 바 있다. 올 10월, <북촌방향>은 해당 섹
션을 통해 앞으로 현지 영화 팬들에게 어떠한 반응을 얻 게 될지 시험하게 되는 기회 를 가지게 될 것이다. 한편, 이와 더불어 올해에는 <도가니>와 <옥희의 영화> 의 여주인공, 배우 정유미가 올해 파리한불영화제 개최장 소인 생 미셸 구역의 생-앙 드레-데-자르 극장에 직접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프랑 스의 한국영화 팬들의 마음 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본 영 화제의 수석 프로그래머 피 에르 리카다는 배우 정유미 에 대해, "파리한불영화제에 서 가장 맋이 소개된 배우 로서, 우리에게 정유미 씨의 초청은 매우 의미 있는 일 이다." 라고 전했다. 올해에 도 파리한불영화제에서 그 녀의 두 작품 <카페 느와르> 와 <조금만 더 가까이>가 소 개된다.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개
최되는 제6회 파리한불영화 제는 프랑스에서 증가하는 한국영화에 대한 수요에 대 한 본질적인 접귺을 위한 문 화행사를 마련하고자 시작되 었다. 주관단체 Association 『1886』은 한국영화를 사 랑하는 젊은이들에 의해 자 발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본 영화제를 2006년 무일푼에 서 시작하여 현재는 문화체 육관광부, 주프랑스한국문화 원, 영화진흥위원회 및 파리 시의 후원과 아시아나 항공, 한국관광공사, 금호 타이어, 기아 자동차, 삼성 젂자의 협 찬을 통해 매해 그 규모와 명 성을 확장시켰다. 올해 파리 한불영화제는 개막작 <써니 >, 폐막작 <마당을 나온 암 탉>에 더불어 총 50편의 다 양한 한국 영화를 소개하기 로 하여 현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파리지성>
임수연 피아노 독주회 << 한국과 프랑스 작곡가의 만남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원장 이종 수)는 오는 10월 14일, 20세기음악 전문연주자로 세계 곳곳에서 활발 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 스트 임수연의 독주회를 개최한다. 임수연은 은 파리 국립 고등 무용 . 음악원 수학 후 연세대학교 음악대 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재원 으로써 Eurorégion 피아노 국제 콩 쿨 1위 입상, KBS교향악단 콩쿨에 서 우승하여 정기연주회에서 교향 악단과 협연, 그 외 강남심포니, 부 천시향과도 협연하였다. 2008년도
(월요일 휴무)
에는 메시앙 탄생 100주년기념 음 악회로 서울시향과 함께 연주회를 열어 열렬한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임수연은TIMF앙상블(현대 클래 식 음악전문)의 창단멤버로 앙상블 과 함께 독일의 다름슈타트 국제현 대음악제, 폴란드의 '바르샤바의 가 을', 루마니아 '바카우 현대음악제', 북경 현대음악제, 프랑스 스트라스 부르그 현대 음악제등에 참여하는 등 한국 뿐 아니라 일본, 프랑스의 여러나라에서 독주활동을 하고 있 으며, 20세기 주요 작곡가 리게티,
베리오, 메시앙등의 작품들을 중심 으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파리 문화원 연주회에서는 플 로랑 슈미트, 신지수, 나숙주, 모리 스 오하나, 파선영, 이도훈 등 한 . 불 양국의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들 을 선보일 예정이다. ◈ 일시 : 10월 14일(금), 19시 30분 ◈ 장소 : 주불한국문화원 2, avenue d'Iena 75016 Paris <파리지성>
이슈
NO. 589 / 2011년 10월 12일(수) - 5
애플 창업주 스티브 잡스 사망 혁신의 아이콘이자 이 시대 최고의 CEO" 평가 애플Ⅱ·아이패드로 PC시대 이어 포스트PC시대까지 개척… 디지털시대 새 라이프스타일 창조한 'IT업계 전설'로 남아 1980년대 PC(개인용 컴퓨 터) 시대를 열었던 '애플2' 컴퓨터, 세계인들의 음악감 상 방식을 바꿔놓은 아이팟, 단순히 음성만 주고받는 기 기였던 휴대폰의 개념을 '손 안의 PC'로 변화시킨 아이 폰, 책상에 앉지 않고도 편안 하게 컴퓨팅을 즐길 수 있게 만든 아이패드…. 이 모든 것을 창조했던 '미국 IT산업의 상징', 스티브 잡 스 전 애플 CEO가 미국 캘 리포니아에서 56세를 일기 로 세상을 떠났다. 애플은 이 를 5일(현지 시각) 공식 발 표했다. 애플은 이사회 명의의 성명 서에서 "애통한 마음으로 스 티브 잡스가 오늘 사망했음 을 알린다"고 발표했다. 애플 은 "스티브의 영명함과 열정, 에너지가 멈추지 않는 혁신 의 원천이 됐으며 이로 인해
우리의 인생은 풍부해지고 향상됐다. 스티브로 인해 이 세상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 로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잡스를 '혁신의 제왕'이라 불렀다. 실제로 그 는 컴퓨팅의 세계와 음악의 세계, 통신의 세계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작년 12월 버락 오바마 미 국 대통령은 잡스를 '아메리 칸 드림'(American Dream) 으로 지목하면서 "우리는 스 티브 잡스 같은 사람을 찬양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 다. 잡스와 함께 애플을 공 동창업한 워즈니악과 애플 의 경쟁사인 구글의 CEO를 역임한 에릭 슈미트는 잡스 가 CEO 자리에서 물러날 때 "이 시대 최고의 CEO"라고 칭송했었다. 잡스는 지난 195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혼모인 조앤 캐럴 쉬블의 아들로 태 어났다. 아버지는 시리아 태 생의 아랍인이다. 그는 지난 2005년 미국 스탠퍼드대학 졸업식장에 등장, 자신의 출 생 비밀을 직접 털어놓아 화 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잡스는 어린 시절의 친구였 던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1976년 애플컴퓨터를 공동 창업한 뒤 '세계 최초의 PC( 개인용 컴퓨터)'로 통하는 애 플2를 시장에 냈다. 애플2 는 '컴퓨터=IBM'이란 공식 을 깨뜨리며 돌풍을 일으켰 고, 그는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잡스의 인생은 부침 (浮沈)이 심했다. 1985년, 그는 자신이 영입했던 펩시 CEO 출신 존 스컬리와 마찰 을 빚은 끝에 자신의 회사에 서 쫓겨나는 망신을 당한다. 잡스는 이후 넥스트 컴퓨터 라는 회사를 창업했고, 루카 스필름의 컴퓨터그래픽 사 업부문(현재 픽사)을 사들 였다. 오늘날 업계에서는 잡스가 이 시기에 '콘텐츠의 중요성' 을 절감했으며, 그 결과 누구 나 손쉽게 응용프로그램을 만들어 올리고 내려받을 수 있는 '앱스토어'를 구상할 수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아이폰·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의 압도적인 경쟁 력은 기기 자체가 아닌, 그 이면에 자리 잡은 수십만개 의 콘텐츠 풀(pool)에서 나 온다는 평가를 받는다. 1997년 적자와 파산 위기에 몰린 애플의 CEO로 귀환한
잡스는 그간의 구상을 현실 로 만들기 시작했다. 2000년대 초반 아이팟(MP3 플레이어), 아이튠스(음악프 로그램) 등을 내놓으면서 소 니 워크맨을 역사의 뒤안길 로 보냈다. 2007년에는 '아이폰'을 내놓 으면서 전 세계에 스마트폰 혁명을 불러왔다. 이어 지난해 태블릿PC '아이 패드'를 선보이면서 휴대폰 에 이어 PC시장의 판을 뒤흔 들어놨다. 하지만 왕성한 활동에도 그 의 발목을 붙잡는 것은 바로 '건강'이었다. 지난 2004년 췌장암 수술을 받았고 2009 년에는 간 이식 수술대에 오 르면서 회사를 잠시 떠나있 기도 했다.
EPS여행사 - 대한항공 대리점 / 아시아나 및 전세계항공권판매 대한항공 9월 특별가
올 1월에는 무기한 병가에 들어갔다. CEO 사퇴까지 7 개월 동안 아이패드2 발표회 와 애플의 신사옥 계획발표, 세계개발자대회 등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건재를 과시했지 만, 시간이 갈수록 수척해지 는 그의 모습에서 분명히 건 강악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5일, 그는 조용히 세 상을 떠났다. 잡스의 유족들 은 이날 성명을 통해 "스티 브가 오늘 가족들이 지켜보 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유족으로 는 부인 로렌과 3자녀가 있 으며, 로렌과의 결혼에 앞선 전처와의 사이에도 딸이 하 나 있다.
프랑스 일주 (5박6일) 초특가 숙식, 가이드 등 포함
일인 58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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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아시아나 9월 특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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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 Paris et Seoul : 90 Rue de la victoire 75009 Paris M(3,9) Havre Caumartin / M(7) Chaussee d'Antin / RER(A) Auber
오페라 라파이에뜨 백화점 뒤
http://www.eparisseoul.com eps@eparisseoul.com HnbWda ad\d
최고의 요리사가 선보이는 한정식
기본형
오도리 응용(천막용) 1
샹젤리제 옆 위치 응용(천막용) 2
www.restaurantsoon.com 80 RUE DE LA PROCESSION 75015 PARIS (M) 6 PASTEUR
"넓고 여유로운 좌석" 숯불갈비. 냉면. 육회.
TEL: 01.4577.8812 18, rue Letellier 75015 Paris (6.8.10) La Motte-Piquet 에펠탑에서10분거리 (월휴무)
예술가의 만남
NO. 589 / 2011년 10월 12일(수) - 6
비닐봉지 작가 하차연 1, 제5회 멜르 비엔날레에서, 볼탄스키, 레베크, 게리 힐과 함께
«Von 1960 bis 2080… Würfel 1991» (1960년에서 2080 년까지)… 주사위 1991, 1991 설치디테일, 175 x 175 x 175 cm, 나무판자, 철, 텍스트, 종이
재불작가 하차연은 경남 마 산에서 태어났고, 1983년 도불했다. 그는 1989년 프 랑스 님므(Nimes) 미술대 학, 1991년 독일 브라운쉬바 이크 미술대학을 졸업했고, 1994년 동대학원 석사학위 를 취득했다. 그는 1992년 독일 본 예술기금을 받았으 며, 1999년에는 독일 니더작 센주 청년예술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하차연 작가는 20여년 동안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비닐 봉지를 주된 작품소재로 삼 고 있다. 봉지는 특별한 처 리를 하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 사용된다. 우리 일상 생활에서 존재감이 거의 느 껴지지 않는 비닐봉지이지 만, 고유한 변천사와 긴 이야 기를 담고 있다. 시대와 나라 에 따라, 사용되는 봉투의 모 양도, 색깔도, 크기도 다르다. 비닐 봉지는 우리와 삶을 공 유하는, 때로는 깊은 애환이 담기는 오브제가 되기도 한
« Die Zeitrramperin » (2080년으로), 1994, 설치디테일, 건물 내부 : 400x300m, 흑백카피, 판넬, 1200x500cm 아스팔트, 건물 외부 : 740x240 cm 광고판넬 이용한 흑백카피
다. 작가는 "이 손에서 저 손 으로 옮겨가고, 거리에 버려 져 바람 부는 데로 흘러가고, 대부분은 쓰레기로 처리되는 봉지들에 장소성을 부여하고 봉지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한다. 작가에 의해 비닐 봉투에 생명이 담기면 서(의인화 되면서), 비닐 봉 투는 예술적, 상징적, 사회정 치적 그리고 휴머니티적 문 제까지 관여하기 시작한다.
어 평행성을 잃어버리기 때 문입니다. 특별히 의식적으 로 정치적인 이슈를 내세우 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 작업이 상당히 정치사회적" 이라는 평을 받습니다. 저는 아래로 처져 있는 쪽을 많이 다루는데, 이는 밑에 기울어 져 있는 부분을 약간 상승시 켜 가능한 한 평행성에 도달 할 수 있기 위한 조심스러운 시도입니다.
sim. 작품이 정치사회적, 생 태환경적, 혹은 여성운동적 이라는 평가를 들으시는데, 이러한 평가에 어디까지 동 의하시는지요 ? ha. 저는 청년작가 시절도 거 치지 못하고 중견작가의 나 이에 와있는 사람이며, 그리고 여성운동가들로부터 질책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여 성 작가입니다. 제가 제 작품 에 특별한 이슈를 지향하지 않는 이유는 한쪽에 무게를 주면 다른 한쪽이 기울게 되
sim. 프랑스에 오시게 된 동 기는 무엇이었는지요 ? ha. 한국에서 미술공부를 하 고 싶었지만 집안 어른들, 특 히 아버지의 반대가 컸었습 니다. 하지만 도불 유학 준비를 하고 포부를 말씀 드렸을 때 는 의외로 지원을 해 주셨습 니다. 사실, 미술 공부가 아닌 경영 학 혹은 경제학 등 호구대책 이 될 수 있는 학문을 하겠다 고 본의 아닌 거짓말을 했습
니다. 그래서 많은 응원을 받 으며, 1983년 9월 도불유학 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다. 이후 2002년 이곳 파리 로 이주하여 지금까지 지내 고 있습니다.
sim. 1987년 프랑스 정부의 독-불 청년작가 장학금으로 독일에서 수학하고, 2001년 에는 독일 정부 장학금으로 프랑스에서 작품활동을 하셨 는데, 어떻게 이러한 독특한 사례가 가능했는지요 ? ha. 도불유학의 동기가 이처 럼 강했던 만큼, 미술대학에 서의 학업 기회는 제게 너무 나 소중하였습니다. 사실 학 교수업 강의내용을 절반만 이해하면서 만들어 내는 제 작품들이, 다른 친구들에 비 하여 독자적일 수 밖에는 없 었던 것 같았습니다 [웃음]. 유럽에서의 국가 장학금은 자국 국적이 필수적이지는 않습니다만, 외국국적일 경 우 일정기간 체류 증명이 되 어야합니다. 1984년부터 1986년까지는 프랑스 쁘와 띠에 미술대학에서 수학을 하였고, 1986년에서 1989 년은 프랑스 님므에서 수학 을 했고 동대학에서 졸업을 하였습니다. 님므 미술대학 재학중 1987년 독불 교환 학 생 장학금인 청년작가 장학 금으로 독일 브라운츠봐이그 미술대학에서 수학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원래 6개월간이 었으나 1년을 채웠고 님므로 돌아와 학업을 끝낸 후 다시 독일에서 학업 및 작품 활동 을 하였습니다. 독일 니더작선주에서 선정 한 예술진흥 작가 기금으로 2001년 다시 프랑스 파리에 서 체류하게 되었습니다. 마 찬가지로 6개월간 이었습니
sim. 작가님 작품세계에 영 향을 준 한국 혹은 외국 작가 들은 누구고, 어떠한 영향을 받으셨는지요 ? ha. 작품을 하면서 제가 가 장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 었던 미술움직임이라면, 단 연 플럭서스(Fluxus)입니다. 1991년, 백남준, 요셉 보이 스, 로베르 필리우 작가님들, 지금은 모두 고인이 되신 세 분의 이름이 제 작업에 발췌 된 적이 있습니다. 예술가와 국가관에 대한 나름대로의 제 분석을 저의 개인적인 지 역 경험과 연결하여 본 작업 이었습니다. 공통점을 들자 면 우선 모두 남성 작가이며 플럭서스의 맥락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고, 세 분 모두 동서양의 무게중 심[균형]에 각별한 고민을 하셨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 가 태어나거나 [힌국] 활동 한 나라 (독일과 프랑스) 태 생들로 국가의 상징 같은 예 술가들 이십니다. 물론 프랑 스를 대표할 수 있는 작가를 꼽자면 마르셀 뒤샹이 되겠 지만, 저는 "잘 만들고. 못 만들고 혹은 전혀 만들지 않 은것이 결국은 마찬가지이다 라는 작품론" 의 로베르 필리우 씨를 꼽고 있습니다. 그는 90년대 초반 이 되어서야 본국인 프랑스 에 제대로 알려진 작가이십 니다. 2000년대에는 너무 많 이 알려져서 실지로 미술교 육계 내에서 언급이 터부시 되었던 적도 있습니다.
예술가의 만남
NO. 589 / 2011년 10월 12일(수) - 7
« A, E » Amerika, Europa, 1991, 오브제 30 x 18cm,
« Ma vie de canard » (오리같은 삶), 1990, 설치, 각 판넬50 x 50 cm,
종이, 필름, 스카치 필름
마지막으로는 세 분 모두 60년대 독일을 중심으로 적 극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 니다. 21세기를 연 20세기의 사상가이자 예술가이신 백남 준 선생님은 당신 스스로도 그리고 한국 미술계에서도 조금 늦게 "세계적인 한국인 작가"에 대한 인식 및 확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국에서 제때에 제대로 인정을 받은 작가는 세 분 중에 요셉 보이 스 뿐입니다. sim. 예전에 독일은 '청각(음 악)의 나라', 프랑스는 '시각( 미술)의 나라'라고 말했었습 니다. 요즘 독일 추세를 보면 음악 뿐만 아니라 현대미술 까지도 활발해지고 있는데, 반면에 프랑스는 좀 조용한 느낌입니다. 하 작가님께서 는 오랜 기간 독일과 프랑스 를 오가며 활동하시니, 이 두 나라의 문화 예술적 차이를 직접 느끼실 것 같은데요 ? ha. '아방가르드' 예술의 수 용은 아무래도 독일이 앞서 는 것 같습니다. 실험적이고 익숙하지 않은 예술을 소개 할 때, "예술비평"도 함께 활 성을 띠게 됩니다. 예술을 " 연구해야 할 학문"으로 볼 때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실제 로 예술 정책을 살펴볼 때 독 일에서는 "문화 과학부", 프
랑스에서는 "문화 커뮤니케 이션 부" 한국에서는 "문화 체육 관광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예술"은 "문화"에 소속이 됩니다. 풀이를 해본 다면, 예술의 발전이 연구가 치로 구분되어 정부적인 차 원에서 투자지원을 하는 것 이 독일 정책입니다. 예술 이 인간 소통의 도구로서 역 할을 해야 한다는 것은 프랑 스의 오래된 문화 개념이며, 모든 사람의 공통적인 소유 와 관심의 대상이 그래서 예 술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깔끔한 승부의 묘미가 있는 체육처럼, 관심을 끌 수 있는 특별한 요소를 지녀야 성공 할 수 있는 관광적 요소처럼, 예술이 어우러져야 한다는 것이 한국의 국가정책적 입 장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국가 정책과 상관없 이 공통적인 것은, 각국마다 경제위기가 닥치면 제일 먼 저 예술지원에 민감하게 반 영되고 위축됩니다. 예술계 에 조금의 휴식이 허락된 시 기입니다만 너무 길지 않았 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sim. 주제와 상관없는 엉뚱 한 질문을 드리게 되어 죄송 합니다만, 이 세상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이고, 이를 위해 예술이
흑백사진, 유리판넬, 나무오리
할 수 있는 역할은 어떤 것이 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ha. 마치 예술인이 이 세상의 흐름을 책임져야 한다는 질 문 같아 두렵기도 하고 어렵 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람 이 중심인 이 지구는 결국은 우리들에 의해 아름다워질 수도, 파멸로 접근될 수도, 또한 우리들에 의해 훼손에 대한 회복이 가능할 수 있다 고 믿고 싶습니다. 어려운 환경들은 그것을 벗어나기 위해 더 큰 힘들을 모을 수 있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 이지요. 예술은 그런 모 든 것들의 직접 혹은 간접적 인 반응입니다. 예술이 사회 를 위하여 특별한 역할을 하 여야 한다는 부담감을 부여 하기 보다는 그러한 모든 반 응들을 거쳐 자연적으로 형 성되는 예술에 대한 일반인 들의 예술과 예술인들에 대 한 의식 및 신임이 좀더 커졌 으면 합니다.
현실적이면서도 지혜로운 면 을 많이 배우고 있는 편인데 요. 짧은 제 경험으로 느낀 것은 "예술의 길은 생각했던 건 만큼 먼 것" 그리고 "예술 가로 살아가는 길은 생각 이 상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
sim. 앞으로의 계획은 어떤 것인지요 ? ha. 10년간 파리에 체류했 습니다. 1983년 유럽에 와 서 한곳에 제일 오래 머문 곳 입니다만 아직 안착은 못하 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작업이 시작되려면 환경부터 가 바뀌어야하는 제 공식에 의하면 잠시 지내는 곳을 옮 겨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 다. 이번 10월 부터 내년까지 프랑스. 독일. 일본에서 전 시 계획이 잡혀있습니다, 돌 아다니면서 관찰하게 될 자 연스러운 계기들이 온 것 같 습니다. <심은록/파리지성 sim.eunlog@gmail.com>
개인전 2011 : Kunstverein Grafschaft Bentheim, 독일 노이엔하우젠 2010 : "Diorama Projections", 2P Contemporary Art Gallery, 홍콩 2010 : "Video visionen", Edith-Russ-Haus für Medienkunst, 독일 올덴부르그 2009 : 프로젝트 "Sweet Home 4". 프랑스 쁘와띠에 쁘와띠에 미술 대학 . 갤러리 루이즈 미셀. 에스파스 멘데스 프랑스 2008 : "보관" 갤러리 멕포스 주최 4번째 연례 프로젝트 "이미지와 도시", 프랑스 님므 2006 : "빠리 산책", 에스빠스 이까르, 프랑스 이시 레 물리노 이외 14회 개인전 단체전 2011 : "habiter la terre" -live earth, 프랑스 멜르, 멜르 현대 아트 비엔날레 2009 : "MultiScape", 3.15 아트센타. 마산 2008 : "리뷰 (Re-View)하다", 경남 도립 미술관, 창원 2008 : "세계속의 한국 현대 미술-파리전",
sim. 선배작가로서 후배 작 가들에게 권고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요 ? ha. 선배님들이 많이 계시는 데, 제가 선배의 자격으로 후 배들에게 권할 차례가 아니 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저 자신이 오히려 후배 작가들 로부터 부드럽게 살아가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서울 2008 : "한국에서의 일상", 국립 현대 미술관 주최, 퀸즈 갤러리. 태국 방콕 2008 : 두번째 경기도 프로젝트 "언니가 돌아왔다", 경기도 미술관, 안산 2007 : "물, 공기, 흙 : 정원사의 지혜", 프랑스 멜르, 멜르 현대 아트 비엔날레 이외18회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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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NO. 589 / 2011년 10월 12일(수) - 8
재외동포재단 김경근 이사장 내정 10일 취임식 가진 뒤 공식업무 시작 재외동포재단 제 6대 이사장 에 김경근(59·사진) 현 기 획이사가 내정됐다. 외교부는 10일 신임 김경근 이사장 임명장을 수여할 예 정이며, 이날 재외동포재단 에서 취임식을 가진 뒤 공 식 임기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권영 건 5대 이사장의 임기가 지 난 8월 13일에 만료됨에 따 라 후임 이사장 결정이 늦어 지면서 그동안 김 내정자가 이사장 권한대행체제를 이 어왔다. 또 후임 이사장 내정 과정에서 김 내정자는 유력 한 이사장 후보로 꼽혔었다.
김경근 이사장 내정자는 지 난 해 7월 재외동포재단 기 획이사 부임에 앞서 3년 간 뉴욕총영사로 근무하며 재미 동포 사회와 끈끈한 유대관 계를 이어왔다. 그는 1974년 제8회 외무고 시에 합격한 뒤 뉴욕부영사 (1978년)를 시작으로 외교
통상부 법무담당관(1991 년), 벨기에 참사관(1993 년), 이스라엘 공사 참사 관(1995년), 요르단 대사 (2002년) 등 경력을 갖고 있 고, 두 차례 재단 기획이사를 거침으로써 동포업무에 매우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세대 성공은 부모의 희생이 준 선물" 2011 차세대대회 막 올라…서울 곳곳서 7일까지
세계 각국의 주류사회와 모
연 및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어졌다.
국을 잇고 재외동포 차세대네
을 통해 글로벌 코리아를 위
개회사에 나선 김경근 기획이
트워크 강화를 위해 현지 주
한 역할을 논의하게 된다.
사는 "여러분의 모국은 발전
류사회에서 활동 중인 한인
개회식에는 민동석 외교통상
에 발전을 거듭해 국제사회의
차세대리더들의 교류의 장인
부 제2차관 등 국내외 주요인
다양한 변화에 발맞춰 나가고
'2011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사와 기조강연자인 리아서 미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그 어
가 4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
국 내무부 차관보를 비롯해
느때보다 해외에 있는 우리
랜드힐튼 호텔에서 개막했다.
21개국 92명의 한인 차세대
차세대 리더들의 역할이 중요
'글로벌 코리아의 미래, 2011
리더들이 참석했다.
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라는 주
사회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
이사장 대행을 맡고 있기도
제로 7일까지 나흘 간에 걸쳐
된 개막식은 김경근 재외동포
한 김경근 기획이사는 이어 "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회 기
재단 기획이사의 개회사, 리
한민족 네트워크의 중심인 한
간 동안 차세대포럼, 특별강
아서의 기조강연 등으로 이
인 차세대리더들이 개인적인
성공에 그치지 않고, 공동체, 나라, 나아가 국제사회와 인 류의 번영에 이바지한다면 그 것이야말로 바로 글로벌 코리 아의 미래이자 우리 한민족의 번영"이라고 말했다. '한인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한인 차세대리더의 역할 및 미래상'이라는 주제로 기조강 연에 나선 리아서 미국 내무 부 차관보는 "여기에 모인 여 러분들은 동시에 두 나라의 문화를 접하며 살고 있다"는 말로 입을 열었다. 리아서 차관보는 이어 "국가 와 국가를 연결해 주는 다리 와 같은 존재"라고 한 데 모인 차세대들을 독려하며 "문화 와 문화 사이에 자리잡은 우 리이기 때문에 그 어마어마한 기회를 가지는 동시에 두 문 화를 연결시켜야 한다"고 강 조했다. 서 차관보는 이어 "차세대들 의 성공은 부모님들의 희생 이 만들어낸 선물"이라며 "우
리가 각자 분야에서 해야 하 는 몫을 하고 우리가 살고 있 는 사회에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서 차관보는 "우리에게 주어 진 기회를 활용해 한국과 거 주국 간의 매개체로의 역할, 거주국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한다"는 말로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외교통상부 장관 주최 환영만 찬에는 민동석 외교통상부 제 2차관이 참석해 차세대들을 환영했다. 한편, 대회 이틀째인 5일 오 전 참가자들은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후 남산 골 한옥마을에서 한복, 국악, 태권도, 전통혼례 등의 모국 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늦 은 오후에는 여의도에서 열리 는 '코리안페스티벌 2011'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골프렛슨 초급에서 중급 골프렛슨관련 클럽, 장비 무료대여
재외동포
'재외동포 한국교육원장 임용' 길 열려 교육부 "민간 전문인 도입 가능성 열린 것" 재외한국교육원에 재외동포 등 민간인이 임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NO. 589 / 2011년 10월 12일(수) - 9
농수산부지원-한국의 전통요리 연구소 한식 종사자 교육 강사 : 윤숙자 교수 2011년 10월 24일 ~ 2011년 10월 31일 (8일간) 농수산부지원과 한국의 전통요리 연구소의 협조로 이번에 한식 종사자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한국의 전 통 음식의 정상에 계신 윤숙자 교수님께서 오셔서 강의를 하여 주시기로 하여 매우 뜻이 깊습니다. 그리고 관련 요식 업과 관련된 법률, 회계, 위생, 부동산, 경영, 홀서비스, 등에 대한 강연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 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한국교 육원장 직위 총수의 50%까지 민간인 등에 게 개방하는 '재외국민의 교육지원 등에 관 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이 2011년 10월 4 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재외한국교육원은 현재 일본, 미국, 러시 아, 캐나다,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뉴질랜드, 태국
교육 대상 : 현 요식업 종사자, 요식 창업을 준비 중에 계신 분, 요식계통의 학생 교육 일정 : 2011년 10월 24일 ~ 2011년 10월 31일 (8일간) 오전 9시~13시 , 오후 14시~ 17시 (요리 강의 : 10월 24일~25일(오전/오후), 10월 26일~10월31일(오전)) (이론 강의 : 10월 26일 ~31일 (오후)) 교육 내용 : 한식 요리(윤숙자 교수와 한국 전통요리 연구소 팀), 법률(김중호 변호사), 회계(L&B 회계법인, MME BIANCOROSSO), 위생(ECOLE FERRANDI교수 , MR TORCHON), 부동산(CENTURY21, MR LEGARDES), 경 영, 홀 서비스
(설립예정) 등 16개국 39개 원이 문을 열 고 있다. 한국어를 보급하고 한글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한국인 유학생 상담 및 지 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 지원, 해외 초·중등학교의 한국어 보급, 해외교육정 보 수집·보고 등이 주요 업무다. 한국어 교육 뿐 아니라 현지에서의 한국어
교육 장소 : 오샤뽀 식당 / 4 RUE DU PETIT MOINE 75005 PARIS 전화 : 01 42 50 42 82 METRO : LES GOBELINS(Line &) / BUS : 27, 47, 91, 83 교육 인원 : 18명 (신청순서에 따라 접수를 하겠습니다) 신청 방법 : 신청은 EMAIL또는 전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MAIL : kwonyoungchul@hotmail.com 전화 : 06 61 21 29 98
관련활동에 두루 역할을 갖고 있는 만큼 현
감사합니다. 재불 식문화 협회 회장 권영철 올림
지사정에 밝은 현지 전문가의 도입 필요성 도 있어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번 개정에 따라 "내년
*교육일정과 교육내용은 본 협회의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에 선발예정인 교육원장의 10% 범위 내에 서 일부국가나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교 육원장을 개방형으로 임용하고, 향후 단계 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교육원장은 그동안 교장·교감 또는 교육전문직 등 일정한 자격요건과 경력이 있는 교육공무원에 한해 선발·파견돼 왔 으나 이번 법개정으로 교사, 일반직 공무원 외에 국내외 외무 민간 전문가에까지 그 대 상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방형교육원장은 외국어 능력, 한국의 역 사에 대한 기본지식, 직무수행 능력에 대한 엄격한 심사가 선행된다. 세부적인 시행계 획 및 선발일정에 대해서는 법률 시행규칙 개정안이 공포되는 이달 말 경 교육과학기
세금으로 구입하는 Scellier부동산법 * 자녀교육. 은퇴위한 파리근교 및 남프랑스 부동산렌탈사업
* Scellier법 부동산안내 세금으로 부동산구입비 22%-33% 혜택 마지막기회 > 10월말까지 신청마감 (Apport자기자본금 제로, 110%까지 전액대출 안내) 연간종합소득세 2000유로 이상인 분은 문의상담하십시요. * 일체의 에이젼시 수수료가 없습니다. 문의상담>이멜 lgmparis@gmail.com Nos partenaires / Bouygue Immobilier - Cogedim - Kaufman & Broad - Nexity - Vinci immobilier-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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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1 4578 6033
지하철 Dupleix 바로 옆에 위치
한식으로 세계를 개척하는 사람들 "푸른사막"
NO. 589 / 2011년 10월 12일(수) - 10
홍식당
HONG
북미/미국/필라델피아
ORIENTAL FOOD
Menu : 순대 / 순대국 / 설렁탕 / 해장국 / 만두 / 왕족발
필라 한인과 함께 25년 동고동락한 '홍식당'은 순대, 만두, 왕족발 토속음식으로 필라 한인들뿐만 아니라 타 주에서까지도 주문이 늘고 있다. '홍식당'에서 직접 담그는 된장과 고추장, 순대, 만두, 왕족발 등은 경 북 출신 홍명숙 대표의 손맛과 인정이 듬뿍 담겨 필라 한인들에게 타 업소와는 확연히 다른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5734 N Old 2nd Street, Philadelphia, PA 19120 전화번호: (215) 924-3355 홈 페이지: www.seorabol.us
필라 한인과 함께 25년 동고동락한 '홍식당'
필
라델피아에 식당이 몇 개 없고 반찬을 따 로 판매하는 동양식료품점이 없었을 때인 25년 전,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을 느끼게 해주는 '손끝 맛'으로 필라 한인동포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홍명숙씨. 그가 오픈한 '홍식당'은 어머니가 만든 음식을 선호하는 한인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아오고 있다. 필라 한인들의 이민 러시가 이뤄졌던 70년대와 80년대 로간(Logan), 온리(Only) 지역에는 한인들 의 비즈니스가 늘어났고 점차 거주지로 자리잡고 있 었다. 419 W. Grange Avenue에 자리잡은 '홍식당'은 노스 필라 5가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던 한인들이 즐겨 찾았으며, 설렁탕과 해장국 등 토속음식을 즐기 기 위해 들르거나, 거주자들은 저녁으로 음식을 픽업 하거나 병에 담긴 '홈 메이드' 된장과 고추장, 그리고 밑반찬을 사가지고 집으로 가곤 했다. '홍식당/홍분식'이란 상호를 사용하고 있는 이 식당이
오픈했던 1985년 초기에는 반찬 집으로 사랑을 받았 다. 필라한인회와 경제인협회 등에서 활동했던 홍 대 표가 당시 한인사회의 큰 잔치가 있으면 음식을 집에 서 만들어 봉사하곤 했는데, 그 때문에 음식 맛이 널리 알려지면서 한인들의 요구로 반찬 집을 오픈하게 된 것이다. 한쪽 면에는 반찬을 진열했으며 다른 쪽에는 만두와 빈대떡, 뎀푸라, 칼국수 등을 즉석에서 조리해 팔았다. 그러다가 '현대식품' 동양식료품점이 반찬코 너를 오픈하고, '고바우식품점'에서도 이를 차례로 개 설함에 따라 '원스톱' 쇼핑의 편리함을 주는 식료품점 들에게 반찬 전문집 자리를 내주게 되었다.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홍 명숙 대표는 특화 전략을 세워 90년부터 순대를 판매 하기 시작했다.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 홍 대표는 필라 지역에서 가장 맛있는 순대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한국의 순대 전문집을 두루 다니며 그 맛에 대해 연 구했고, 이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더해서 직접 순대를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다. 결국 필라에서는 가장 맛 있는 순대 전문집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또한 방 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다. '홍식당'은 순대 이외에 만두와 왕족발도 인기가 높다. 추수감사절부 터 신년 파티까지의 기간 동안 약 4만개의 만두를 판 매하고 있으며 타주를 방문하는 필라 한인들이 선물 용으로 냉동만두를 주문해 친척들에게 선물한다. '홍 식당'의 만두를 맛본 타 지역 한인들도 고객이 돼서 필
11월 학기 10월 31일 개강
라 친척들에게 "방문할 때 '홍식당' 만두를 좀 구입해 서 가져다 달라."는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혹시 이 들이 필라를 방문할 경우에는 들러서 만두를 대량으 로 구입하고 있다고 한다. '홍식당'의 왕족발 또한 기 름기가 거의 없고 쫄깃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홍식당'은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자연식 식당이다. 고객층도 건설노동자부터 변호사, 주부, 유학생 등으로 다양하다. 청국장은 전문직 종사자 들이 특히 좋아하는데, 이유는 냄새가 너무 강해서 청국장을 사무실에서 먹을 수도 없고, 또 집에서도 끓일 수가 없기 때문으로 점심시간이 되면 넥타이 를 맨 전문직 종사자들이 '홍식당'을 찾아와 토속 적인 청국장을 먹으면서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홍 명숙 대표의 요리솜씨도 업소의 성공비결이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은 홍 대표의 '인간미'다. 74세라 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고운 피부를 갖고 있는 그는 음식을 모두 직접 만들고 조리 과정을 관리 감독한다. 인정이 많은 그는 손님이 오면 서비스로 만두를 내놓는 등 손님을 후하게 대접해 마치 어머 니의 사랑을 느끼게 해준다. 30년이 넘는 시간을 필라지역에서 살면서 고객들의 가족상황까지 거의 다 알고 있다고. 홍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 인들에게는 음식을 공짜로 대접할 수도 있다"며 " 우리 식당을 좋아하시는 분들 때문에 늘 행복하게 일하고 살고 있다"고 말한다.
www.minanee.com 리용에 위치한 한국식당
TEL. 04 7827 3549
13, quai de la Pêcherie 69001 Lyon
한식으로 세계를 개척하는 사람들 "푸른사막"
홍명숙 대표와의 인터뷰 '홍식당'만의 맛이 비결은? 우리 식당에서 판매하는 된장은 직접 된장메주를 띄워서 만들고 고추장도 제가 만듭니다. 메주콩과 고추장은 한국 대구에서 곡물도매상을 운영하는 친척 업소에서 직접 공수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그 맛도 다르고, 요즘처럼 중국에서 생산하는 식재료 를 사용하지 않아 한국 식품업체에서 유통돼 판매 되는 된장, 고추장보다 안전하다고 자신할 수 있습 니다. 우리 식당 고객들은 모두다 한결같이 우리 식 당에서 만드는 된장, 고추장이 한국에서 집에서 담 가 먹던 맛과 같다고 좋아합니다. '필라에서 가장 맛있다'는 평을 듣는 '홍식당'의 순 대와 족발의 비법은? 한국에서 먹어본 순대에는 당면이 많이 들어있는 데 필라한인들은 그런 순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NO. 589 / 2011년 10월 12일(수) - 11
그리고 순대국도 만들어서 팔아야 하는데 당면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순대가 터지기 때문에 보기에 도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당면과 찹쌀, 파, 부추, 양 파, 당근, 생강, 마늘, 참기름 등을 나만의 비율로 섞 어서 만들어 '홍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순대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식당의 순대는 필라 한인들 뿐 만 아니라 뉴저지, 뉴욕,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 의 한인들도 좋아해서 만두와 함께 명절이면 많이 판매됩니다. 또 한국에서 족발전문집을 다녀보니 까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한약재를 많이 써서 삶는 바람에 족발 특유의 향기가 나지 않고 한약냄새가 너무 많이 나더군요. 그런데 그런 족발은 필라지역 한인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비법 으로 만든 레시피로 돼지 냄새를 없애면서 풍부하 고 감칠 맛 나는 왕족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족 발을 만드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대량으 로 구입하려는 고객들은 미리 주문을 해야 합니다.
Atelier d'Arts Plastiques
너무 많이 팔아버리면 저녁에 오는 손님들에게 팔 것이 없기 때문에 항상 판매량을 조절하는데 신경 을 쓰고 있습니다. 식당을 운영하며 느끼는 가장 큰 보람은? 필라에 76년 10월 1일에 와서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으니 거의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여 기서 살다가 인근 지역으로 이사가신 분들도 들러서 환담을 주고 받고 된장 고추장을 사 가지고 가시니까 거의 친척이나 마찬가지지 요. 식당을 운영하면서 힘들어 그만두고 싶 을 때도 있지만 손님들이 "홍 사장님이 그만 두면 우리는 어떻게 하느냐"고 말합니다. 은 퇴할 나이가 됐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는 것은 이처럼 저희 업소를 사랑해주시 고 제가 만든 음식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 기 때문입니다.
박종철교수의 김치 카메라산책 - 36
( n°siret ; 751202338)
아틀리에:조각, 도자, 유화, 뎃생, 사진, 비디오 Céramique, Sculpture, Peinture, Dessin, Photo, Vidéo Artiste, Sculpteur et Céramiste. Maîtrise en Arts Plastiques à l'Université de Séoul ainsi qu'un Diplôme National d'Arts Plastiques à l'Ecole des Beaux-Arts. (Mention du Jury) Je propose des cours individuels ou en petit groupe destinés à des débutants ou à des élèves confirmés. J'utilise une méthode d'enseignement en douceur qui respecte le rythme et la personnalité de chacun. 대상 ; 성인, 청소년, 아동 수업 ; 매주 월요일 오후 2시~4시(성인 아틀리에)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아동, 청소년 아틀리에) Pour Adultes débutants et confirmés – Ateliers enfants, adolescents Ateliers de tous les lundis de 14h~16h pour Adultures Ateliers de tous les samedis de 10h~12h pour enfants, adolescents -프랑스 미술 학교 교수 및 작가, 예술 평론가 초대 강연 -미술 박물관 및 작가 아틀리에 견학 수업 Renseignements et inscriptions: 06 29 92 91 90 ou fcjuliette@yahoo.fr / 63, rue Gergovie 75014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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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별도 주문 일본식당에서 김치를 먹기 위해서는 김치를 따로 주문해야 한다. 일본 사람들은 별도로 김치 값을 지불하고 김치를 먹는 것을 당 연하게 여기지만, 필자가 처음 일본 여행을 했을 때는 퍽이나 낯 선 풍경이었다. 일본 여행이 처음 이었던 한 지인은 김치가 하도 그리워서 일본 식당에서 김치를 몇 접시를 시켜 먹었더니 김치 값이 메인요리 가격보다 훨씬 비싸게 지불되어 웃지도 울지도 못하고 식당을 나왔다고 한다. 오늘도 일본식당의 추가반찬코너 에는 접시에 담긴 김치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일본 오사카) 글ㆍ사진 박종철 교수 / 국립순천대학교 김치연구소
한인/공지
NO. 589 / 2011년 10월 12일(수) - 12
한국의 전당 건립을 위한 10 000명의 모금과 서명 캠페인 기업
개인
이름 최병원 이철종 라병국 김정은 정락석 권영철 유성은 정상두
업체 한불여행사 한림식당 송산식당 만트래불 여행사 파리지성 비빕밥 식당 DFM 아씨 식당
10월 10일 현재 합계
후원금 500 500 400 500 500 300 200 200
3100
이름 최찬욱 조관주 이세주 노양옥 박언영 김정순 나은주 이치환
직업 OECD 대사관 LG전자 개인사업 주부 개인사업 회사원 사진작가
10월10일 현재 합계
후원금 20 20 20 10 200 100 100 20
490
캠페인 기간( 2010년10월부터 2012년 9월까지) 매주 추가되는 후원자분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파리지성 600호 기념 제2회 그림이 있어 행복한 파리 전 <수익금은 한국의 전당 건립기금으로 기부> 일시 : 2011년 12월 21일 ~ 28일 장소 : 에스파스 5 에뚜왈
주일 예배 : 오후 5시 30분 화요 예배 : 오후 8시 새벽 예배 : 오전 6시 30분 수요학부모기도회: 오후 2시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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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2일~21일 에 있었던 제1회 그림이 있어 행복한 파리생활 전 포스터
재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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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오후2시 수요찬양예배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부예배
Tel. 01.4687.2351 / 06.8033.3545
: 오후8시 분 (토) : 오후2시 문화교실 : 오후1시 : 오후7시 30새벽기도회
: 오후4시(토) : 오전6시30분
생활광고
NO. 589 / 2011년 10월 12일(수) - 14 파리지성 광고신청
매주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전화 또는 메일, 우편으로 접수: Tel. 01 4541 5317 HP. 06 0786 0536 parisjisung@gmail.com / 63 rue gergovie 75014 Paris 에 광고 내용과 Cheque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cheque ordre : PARISJ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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