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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일(수)
세계로 통하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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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파리 한식당 종사자 교육을 마치고 나는 농림수산식품부와 aT의 지원으로 해 외 한식당 경영주와 조리사, 홀 서비스 종사 자 교육을 위하여 영국 런던의 조리교육을 마치고, 프랑스 파리에 와서 이곳 현지 한식 당 종사자 100명에게 8일간의 교육을 실시 하였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이분들에게 제 대로 된 한식조리교육을 받게 하여 올바른 한국음식의 맛으로 이곳 프랑스 파리 현지 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그들이 한국음식 을 많이 사랑하도록 하는데 있다. 이분들은 제대로 된 한식 조리교육을 받아 본 적도 없고, 정확한 조리법으로 한식을 만 들어 본 적도 없는 분들이었다. 하지만, 모 두들 열심히 만들어 내면서 스스로 만들어 낸 한국의 맛에 감동하고 좋아들 하였다. 본 인들이 만들어 낸 음식을 맛보며 "야~이거 내가 했어."라고 감동의 소리를 지르곤 하 였다. 시차 때문에 몸은 물먹은 솜처럼 피곤 하였으나, 반짝반짝 빛나는 그분들의 눈빛 을 보면 나의 피곤은 뒷전이고 정성을 다하 여 교육하게 되었다. 나는 교육 시간마다 "바로 지금이 한식이 고급화 될 좋은 때"라고 크게 강조하였다. 한국음식이 싸구려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정말 맛있고 품격 있는 고급음식이라는 것 을 알릴 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교육생들에게 한식의 고급화를 위하여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강조하였다. 첫 번째는 지금 배운 이 메뉴들을 교육 받은 분들의 식당에서 정성껏 만들어 내는 것이고, 두 번 째는 누가 언제 만들어도 똑같은 맛과 최고 의 음식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조리방법을 매뉴얼화, 표준화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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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간의 교육을 마치고 윤숙자 소장(가운데)과 교육생들. 통음식을 기본으로 하여 프랑스 현지인들 의 입맛에 맞는 식재료와 그들이 좋아하는 맛을 찾아내는 것이다. 실제로 지금 프랑스 현지의 비빔밥 레스토랑이나 우정, 신정, 소 반 등의 식당에서 이렇게 함으로써 현지인 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네 번째는 한식당에서 한식이 아닌 중식의 깐풍기나 탕수육을 한식과 함께 파는 것은 지금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긴 안목으로 볼 때 한식만을 파는 것이 더 경쟁력이 있다. 다섯째는 기본 밑반찬도 무료로 여러 개의 그릇에 반찬을 담아서 주는 것은 한식이 싸 구려라는 인식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그래 서 가능하다면 한 접시에 세 칸이나 네 칸 이 있는 반찬그릇을 사용하여 알맞은 양을 내야하고, 할 수만 있다면 처음 제공하는 밑 반찬은 무료로 제공하고 리필을 원하면 적 은 돈이라도 받아야 한다. 아니면 처음부터 기본 밑반찬도 돈을 받도록 해야 한다. 실제 로 내가 다녀본 국외의 한식당에서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곳이 많았으며 영업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여섯 번째는 음식에 담긴 스토리텔링을 말 해주는 것이다. 요즘은 음식만을 먹으러 오 는 것이 아니라 그 음식에 담긴 음식문화를 함께 즐기기를 원한다. 따라서, 음식만을 판매하는 것보다 그 음식 의 가치나 그 음식에 담긴 음식문화를 함께 판매해야 성공할 수 있다. 이제 국내와 국외의 한식당에서 우리 모 두 시행해 볼 때이다. 우리 모두 함께 한다 면 분명 일식이나 프랑스음식 못지않은 고 급스러운 한국음식을 세계인이 즐겨 찾게 될 것이다. 나는 다음 교육지인 미국 뉴욕에 가서도 이러한 이야기들을 많은 한식당 종사자들 에게 외칠 것이다. 한식의 고급화, 세계화 를 위하여!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 소장 윤숙자>
한국의 전당건립을 위한 100,1000,10 000캠페인 "우리 모두 하나되어 한국의 전당을 건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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