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JISUNG - NO. 597 SARL PARISJISUNG 63 rue gergovie 75014 Paris ISSN 1627-9249 N o siret :494 517 394 00016 Editeur : Jeong, Nack-Suck 광고문의/기사제보 01 4541 5317 06 0786 0536
2011년 12월 7일(수)
세계로 통하는 창
parisjisung@gmail.com
스프링벅과 양羊 이야기 재불예술인 축제의 의미-3 아프리카의 칼라하리 사막에는 산양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는데 이 동물들은 푸른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다가 선두의 양 이 달리기 시작하면 덩달아 초원을 질주하 기 시작하는 습성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 다. 뒤에서 따르던 양들은 왜 뛰는지도 모 른 채 속도를 내며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 러다 갑자기 눈앞에 절벽이 나타나면 질주 하던 이 산양들은 속도를 줄이지 못하게 되 고 뒤에서 물밀듯이 질주하는 동물들에 밀 려 계속 앞으로 달릴 수밖에 없게 됩니다. 결국 이 산양 떼는 모두 절벽에 떨어져 죽 게 됩니다. 이 무리의 이름이 바로 스프링 벅Springbok인 것입니다. 그들의 질주는 죽음의 비극을 맞게 되는데 두 가지 원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는 탐욕이고, 둘째는 그래서 문자가 만들어졌을 때, 선 善하고 1RXYHOOH 3HQV«H 1RXYHOOHV 3RVVLELOLW«V 1RXYHDX '«SDUW 것 군중심리입니다. 앞서간 동료가 더 많은 풀 의 義로운 것, 상서로운 것 祥, 아름다운 을 뜯어먹을 것을 우려한 질시의 발로이며, 美을 뜻하는 모든 언어들은 전부 양 羊자 그들이 뛰기 시작한 까닭을 모른 채 부화뇌 가 들어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은 무엇 동한 결과라는 것을 말입니다. 을 의미하는지 알게 되면 무릎을 치게 됩니 어쩌면 오늘날, 현대인들의 무한질주는 이 다. 양이란 본디 순하며, 죄 사함 받기 위해 러한 모습과 많이 닮아있지 않나 하는 생각 행하는 제의식 때 바쳐졌던 동물이기 때 을 해보게 됩니다. 무엇을 위한 속도인가를 문입니다. 착하다 함은 양처럼 진실되고 순 되뇌어봅니다. 전하다는 뜻으로 善자를 이루고 있으며 의 양은 여러 종류가 지구상에 서식하고 있지 롭다 함 역시 '내가 양처럼 순수하고 올바 만 공통적인 특징은 그들이 양순하며 목자 른 행동'으로 표현되는 말이며 아름다움이 를 잘 따른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양들은 란 또한 '살지고 잘 자란 큰大 + 양羊'이 곧 한 무리 안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거의 없 아름다울 미자로 쓰여지고 있음을 보게 됩 습니다. 리더의 명령에 잘 순종하는 속성을 니다. 아름다움이란 결국 사고와 미감이 충 실해야 하며 시대적 배경과 역사성을 함유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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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작가의 창의정신을 잘 우려서 표현한 것이 아름다움일 것이며 그러한 모든 행위 를 일컬어 우리는 예술이란 총칭을 쓰고 있 는 것입니다. 예술가들은 세상 바깥의 일들에 지나친 관 심을 갖거나 그러한 트랜드에 야합해 부 화뇌동하지 않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들 은 자신의 신념과 조형정신을 부여잡고 현 실에 발목 잡히지 않는 사람들이며, 묵묵 히 자신의 그 길을 걷는 자들입니다. 그들 은 뼈를 깎고 피나는 노력을 병행할 때, 그 결실을 얻을 수 있는, 그리하여 속도와 무 한질주라는 현대성에 경도되지 않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밤잠을 설치며 자신 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이룬 결과물들을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합시다 - 관련기사 9p 한국의 전당 건립을 위한 백 천 만 운동 - 관련기사 12p
파리지성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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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대중들은 그 작품을 감상하고 향유하 며 감동하고 자신의 정서를 고양시켜 나가 는 것입니다. 프랑스에 살면서 다문화를 접하고 새로운 세계에 대한 비전과 시대정신을 아우르는 작가들이 한 데 모여 재불 예술인들의 모임 을 이루게 된 것이 벌써 일 년여를 바라보 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아직은 농 익은 실과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첫 단 추를 잘 꿰야 한다는 일념으로 '재불예술인 의 축제'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마지막 단추는 끼울 구멍이 없어진다고 괴테는 말했습니다. 시 작을 잘 하는 것은 목적을 잘 정하는 것이 될 것이고 그러기에 첫 작품이 중요한 이유 일 것입니다. 소셜네트워크SNS 환경 아래 놓인 오늘날, 이제까지 구심점이 없었던 재불 예술인들 에게 공동협회가 탄생됨으로써 한 개인의 힘으로 일인다역을 해가며 예술활동을 펼 쳐온 수많은 재불예술인들에게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각기 다른 쟝르 간 공동 협업으 로 이룬 예술활동의 모습들이 더욱 크게 증 폭되어 다가올 것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겨울의 입구에서 웅 크린 마음을 녹이며 따뜻한 온기를 가슴 에 담아 새 해를 맞이 하시기를 소망해 보 는 것입니다. <정택영(화가, 재불예술인총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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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NO. 597 / 2011년 12월 7일(수) - 3
프랑스 한국 우호의 밤 지난 29일 프랑스 파리의 오페라에 위치한 인터콘티 넨탈 호텔에서 열린 '프랑스 한국 우호의 밤'행사가 프 랑스 전.관계,문화계 저명인 사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 데 열렸다.파리의 한복판에 서 한국의 궁중 혼례 '조선 의 왕비, 파리에 가다'를 올 린것이다. 프랑스에서 조선의 궁중 혼 례를 선보인것은 이번이 처 음이다. 한복 패션쇼와 한식 만찬도 선보였다. 특히 드라마 황 진이의 의상으로 유명한 김 혜순 한복디자이너의 한복 패션쇼에선 조선왕조의 궁 중복식과 드라마 황진이에 서 쓰였던 의상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대 피날
레에선 이하늬가 명성황후 의 의상을 입고 나타나 찬사 를 받았다 국가브랜드위원회와 지식경 제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 동 주최하는 '한국주간'은 우 리나라와 상대국과의 우호 협력을 위해 경제, 문화, 예 술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들을 집중 추진하는 자리다. 2009년부터 베트남, 인도네 시아, 카자흐스탄에서 차례 로 열렸다. 이번 한국주간 행사의 하이 라이트는 '조선의 왕비, 파 리를 가다'라는 주제로 펼쳐 진 행사에선 고종명성후가 례도감의궤를 기초로 고증 한 궁중혼례가 재현됐다. 재 현한 혼례는 한국궁중복식
왼쪽 부터 이배용 위원장, 박흥신 대사, 왕비역을 맡은 이하늬 연구원에서 30년간 고증한 것으로 올해 프랑스에서 반 환된 외규장각 도서에도 수 록되어 있는 내용이다.. 이배용 국가브랜드위 위원 장은 "케이 팝(K-Pop)으로
한류 열풍이 거센 프랑스에 서 한국의 다른 모습, 궁중 문화를 소개할 수 있게 돼 뜻 깊다"고 말했다. 닷새 동안 열린 '프랑스-한 국주간 2011'은 이외에도
'2011 파리 코리아 브랜드 & 한류상품 박람회', '한류 스타 공연•사진전', '판소리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이 진행됐다. <파리지성>
문화원, 선라이징 정오 콘서트 "송지연(대금) 공연" 주불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은 12
로써 국악의 어제와 오늘을 소개하
월7일(수) 12시30분에 올해 마지막
는 의미 깊은 무대가 될 것이다.
선라이징 정오 콘서트로 대금연주자
주불문화원(원장 이종수)은 파리뮤
송지연의 독주회를 개최한다.
직포럼협회(대표 박혜영)과 공동기
송지연은 국악고와 서울대학교에서
획으로 매월 첫 수요일 정오에 개최
국악을 전공, 동 대학에서 석사학위
되는 선라이징 콘서트 시리즈는 역
를 받았으며, 동시에 국악고등학교에
량있는 젊은 한국, 또는 다국적 음악
서 제자들을 양성하였다. 2002년부
가들을 현지인들에게 소개하는 플랫
터 동아 국악 콩쿠르, 금호 영아티스
폼의 역할을 맡고 있다.
트 콘서트 등에서 1위를 차지하여 역 량을 발휘하였으며, 국악방송이 주최
□ 일시 : 12월 7일(수), 12시30분
한 제1회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
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곡, <청성곡>과 <한주환류 대금산
트'(2008)에 '나리랑' 그룹으로 참여,
이번 콘서트는 부드럽고 깊으며 힘
조> 등의 전통곡과 이상규 작곡의 대
□ 장소 : 주프랑스한국문화원 (2, avenue d'Iena 75016 Paris)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한국과
차고 시원한 음색을 지닌 대금의 성
금협주곡 <대바람소리>와 '마음'(백
□ 문의 : 01 4720 8386
유럽에서 현대국악을 중심으로 활발
격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독
영은 작곡)등의 현대곡을 소개함으
<파리지성>
예술
NO. 597 / 2011년 12월 7일(수) - 4
제1회 재불 한국예술인의 축제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다양 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한 자 리에 모여 3일 동안 전시 및 영화 상영, 문학, 음악, 춤, 공 연 등을 축제의 형식으로 첫 발을 디딘다. 이 행사는 프 랑스를 기반으로 각 분야에 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한 국 예술가들의 현재와 미래 를 가늠케 하는 행사이며 참 여 작가들은 신인에서부터 원로들까지 아우른다. 3일 행사 프로그램은 첫 날은 '개 벽의 빛' 둘째 날은 '한국인 의 영화', 마지막 날은 '앙상 블의 날'로 타 영역의 예술가 들이 서로 협연하며 각 예술 영역의 경계 확장을 시도한
다. 이 기간 전 행사의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다양한 한 국의 예술가들의 작품과 경 향들 그리고 그들의 어우러 짐을 한 자리에서 조망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첫 걸음을 디 딘 이 축제의 포스트는 이런 취지를 담아 다양한 장르가 모여 한 '동아줄'이 되고 있음 을 알린다.
프로그램 및 참여 작 가 소개 1. 영화: '한국인의 영화' 현 재 한국의 대표적 작가감독 인 전수일 감독의 장편영 화 4작품 개와 늑대의 시간
(월요일 휴무)
사이 ENTRE CHIEN ET LOUP(오는 12월 7일 프랑 스 개봉작), 검은 땅의 소녀 와 LA PETITE FILLE DE LA TERRE NOIRE, 최민 식 주연 히말라야 바람이 머 무는 곳 DESTINATION HIMALAYA, 김영하 원작 나는 나를 파괴 할 권리가 있 다 MISE A NU와 그 외 파 리에서 활동하는 단편 영화 감독 이정아 <청국장> , 박찬 형 <꽃들은 모두 어디로 갔 는가 ?>, 심고우리<파리 이 상을 불러 보다>, 이완민< 생>, 하민호<JE>, 미묘의 영 화 음악 <Music for "Here, There"> 등의 다양한 작품
들이 상영된다. 영화를 매개 로 한 회귀와 만남. 2. 한국무용+성악: 정택영 화가의 '개벽의 빛'을 알리는 힘찬 붓질과 소설가이자 한 국 무용가인 장선이 '살풀이' 춤에 시를 덧 붙이고 한국의 전통 군무에 김철준, 김경란 성악가가 유쾌하고 신선한 협연을 선보인다. 3. 미술, 사진 전시 및 비디 오 아트: 성지연의 Femme tirant aiguille , Ballon blanc , 선보 윤여진의 Rivière bleu, Cabine téléphone , 송 미양의 Abjection #5 , 박창 서의 비디오 퍼포먼스 작품 들과 사진 작업, 이서의 With
or Without Love , 스태판 리의 '가리봉 블루스' 사진 들과 박찬형의 비데오 영상 은 향수 어린 시선으로 서울, 부산의 골목과 도시를 바라 본다. 그외 박경민의 사물이 주인공인 네 편의 영상작업 으로 이루어진 <Breathing Object>등 다양한 작가의 실 험적 비디오 영상들이 선보 일 뿐 만 아니라 플라워아티 스트 정유현이 첫 축제의 의 미를 담아 '비상'이라는 작품 을 선 보인다. 4. 문학: 원로 한국학 박사 이자 파리 7 대학의 명예 한 국학 교수인 이병주 박사에 의해 불어로 번역된 16세기
예술 한국의 시집과 ' 장선 작가 의 소설"Voyage au bout du monde"이 배치되면서 한국 문화원의 공간 전체가 다양 한 문화 예술 축제의 공간 이 된다. 5. 시와 마임 음악 드 로잉: 이병주 박사는 그가 직 접 불어로 번역한 허난설헌 의 '규원가' 등을 낭송하고 젊 은 마임니스트 김원은 몸짓 을 그리고 정지용 시인의 '향 수' 시 낭송에 실제 시인의 손 자이기도 한 화가 정택영은 시인의 고향 마을을 떠 올리 며 드로잉을 보탠다. 6. 극+영상: 아가멤논 왕의 한 부분을 각색한 극 '파수 꾼”은 연출가 신미란과 한 국 연극 배우 최우성과 독일 배우 (여) 프랑스(남) 배우 가 각기의 언어와 소리 공연 과 아울러 연말과 새해를 맞 이하여 모두에게 잊지 못 할 축원을 선사 할 예정이다. 7. 합창: 파리국립오페라단
NO. 597 / 2011년 12월 7일(수) - 5
Festival des Artistes Coréens en France
(OPERA NATIONAL de PARIS)에서 활동중인 여섯
Madame, Monsieur, Nous allons organiser une rencontre entre différents artistes coréens au centre culturelle coréen. Nous souhaiterions annoncer notre Festival des Artistes Coréens en France (première édition) avec vous. Nous aimerions dans la mesure du possible, que vous annonciez cet évènement sur votre site d'Internet et dans votre magazine, afin que nous puissions toucher un large public. Vous trouverez ci-dessous notre programme, en espérant que cela vous intéressera. Dans l'attente de votre réponse, je vous prie de croire, Madame, Monsieur, en mes sincères salutations.
명의 한국인 남성 성악가들( 테너 황세진, 테너 백채훈, 테 너 권명창, 테너 정 욱, 바리 톤 임채욱, 베이스 김신재, 피 아노 김혜경)로 구성된 남성 중창단 브와에브와 (Voie et Voix) 팀이 '사공의 그리움' , 홍난파 작곡 신동수 편곡, 고향의 봄 - 홍난파 작곡 이 원수 작사,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 music by Richard rodgers 나영수역,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Denys hood…등을 노래하 며 첫 재불 한국 예술가들의 협연과 축제를 마무리 한다. 8. 참여 한국 아티스트 : 50 여명(조형, 영화, 비디오, 음 악, 무용, 공연, 문학 전 장르)
1. Présentation de l'événement : Il s'agit d'une rencontre autour de différents arts nous permettant d'entrevoir le présent et le futur des artistes coréens résidant en France. Pendant trois jours, nous pourrons ainsi voir et écouter différents arts : expositions, projections du film, concerts avec danse, mimes ou poèmes. Des jeunes talents aux plus connus, de l'art traditionnel à l'art contemporain, en t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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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일정: 12월14일(수)-16일(금) 오후 10시- 20시 * 장소: 한국 문화원 * 입장료: 무료 * 개막식 공연 : 2011년 12월 14일(수) 오후 7시 * 폐막식 공연 : 2011년 12월 16일(금) 오후 8시 * 주관: 주불 대한민국 대사관 * 주최: 재불 예술인 총 연합회 (FACF, Fédération des Artistes Coréens en France) * 후원: 주불한국문화원, 한국문화재단, 삼성전자, 아시아나 항공. * 프레스 담당자 : 박혜민 beaubijou@hotmail.fr / 06 4287 2115
une cinquantaine d'artistes s'y harmoniseront et tenteront un cross-over. Toute cette manifestataion artistique sera gratuite, et sera une bonne occasion pour faire découvrir diverses tendances artistiques coréennes. 2. Présentation des artistes participant - Cinéma : Journée du cinéma coréen. Projection des quatre long-métrages (La Petite fille de la terre noire, Entre chien et loup (sortie en France le 7 décembre), Destination : Himalaya, Mise à nu) de Soo-Il Jeon, grand cinéaste contemporain coréen, ainsi que de dix court-métrages de jeunes réalisateurs coréens. - Danse coréenne Salpouri : Nuit des spectacles vivants. Seon CHANG, écrivain et danseuse coréenne. Elle a également écrit le roman Voyage au bout du monde (Editions L'Harmattan). Le Salpouri est une danse coréenne traditionnelle issue des croyances chamaniques. Son but était d'éloigner les mauvais esprits. Petit à petit elle est devenue une danse où l'artiste danse avec un long tissu blanc,de plus en plus r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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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ent, symbolisant ainsi la passion ardente de son âme. - Exposition des arts plastiques et des vidéos - Spectacle de théâtre : Le Guetteur, mise en scène par Mi-Ran SHIN, jouée par les comédiens coréen(Woo-Sung CHOI), français et allemand. - Mime : Improvisation du mime Won KIM sur une musique contemporaine en direct. L'oeuvre de Won KIM s'inspire du travail d'Etienne Decroux et de Jerzy Grotowski, "La Voie du Corps". - Poésie et mime : Lecture d'un poème avec un mime (ByoungJou Lee, auteur d'Anthologie de la poésie coréenne du 16ème siècle et professeur émérite des études coréennes à l'Université Denis-Diderot Paris 7 et Won KIM) - Musique : Voie et Voix, groupe de chanteurs d'opéra travaillant à l'Opéra national de Paris. Ils chantent aussi bien des chansons coréennes que des chansons occidentales. - Dans divers domaines d'art (arts plastiques, cinéma, vidéo, musique, danse, arts vivants, littérature...), une cinquantaine d'artistes coréens participeront à cet évènement.
프랑스 일주 (5박6일) 초특가 숙식, 가이드 등 포함
일인 580유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01.5602.6080
Entre Paris et Seoul : 90 Rue de la victoire 75009 Paris M(3,9) Havre Caumartin / M(7) Chaussee d'Antin / RER(A) Auber
오페라 라파이에뜨 백화점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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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응용(천막용) 1
샹젤리제 옆 위치 응용(천막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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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점심 휴무
재외동포
NO. 597 / 2011년 12월 7일(수) - 6
'해외동포무역타운'이 들어서는 '백운호는-
서울 근교 의왕시에 위치한 백운호수는 싱그러운 신록과 다채로운 꽃으로 치장한 산 에 둘러싸여 사람들의 눈을 정화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 는 명산과 아름다운 호수가 만나는 곳이다. 호수 주변이 그린벨트로 오 랫동안 자연그대로 보호되어 온 까닭에 산림과 호수주변 의 상대는 매우 양호한 자연 생태보호지역이다. 워낙 맑고 산과 호수가 좋아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일반 국도의 초입에는 라이브 카 페들이 들어서 있을 정도다. 백운호수의 주변은 계절별로 드라이브하는 데이트족으로 붐비고, 옛 정취를 불러일으 키는 라이브 카페는 중년들 에게 인기다. 백운호수 주변은 강남에서 15분이라는 시간적인 이점 뿐만 아니라 지도에서 보듯 강남의 양재사거리를 거쳐 강남역으로 연결하는 양재대
로와 과천시청앞을 통해 과 천대로, 남태령을 넘어 사당 사거리로 들어가는 도로, 서 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의 동서로 연결할 수 있는 서 울남부, 수도권 중심의 교통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이 위치는 인근의 안양,과천, 성남,분당,수원등 서울 인근 의 수도권 도시들과 바로 연 결되는 곳에 위치하여 수도 권을 중심으로한 비즈니스에 좋은 지리적 조건을 갖췄다. 또한 서울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여 경부고속도로와 서 해안 고속도로, 영동고속도 로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고 속화 도로의 중심에 자리하 고 있다. 지형으로 보면 서울 남부지 역의 관악산과 더불어 청계 산, 양재역을 넘어 우면산으 로 이어지는 강남의 3대 명 산이 서울중심부의 다소 혼
탁한 대기를 차단해 주는 공 기필터 역활을 해주고 한 겨 울의 매서운 북풍을 막아주 는 병풍의 역활도 해준다. 해외동포무역타운이 아니라 도 이 지역은 해당지역의 그 린밸트가 해제된다면 양재대 로에서 이어지는 강남 노른 자위 부동산 지역의 맥을 연 결하는 부동산 요지로 의왕 시가 이곳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정성을 기울이는 것으 로 보인다. 현재는 그린벨트가 대부분으 로 일반택지로 이 지역이 개 발되기는 명분이 약하지만 ' 해외동포의 비즈니스 역량' 을 결집시키겠다는 컨셉은 지방자치단체가 중앙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할 수 있는 개 발명분이기도 하다. 의왕시는 국토해양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백운호수 주변 약 30만평(99만 평방미터)
의 그린벨트를 풀어 "서울의 최 고급 주거단지인 평창동, 성북동,한남동을 능가하는 명품 테마도시를 추진하면 서 해외동포에게 토지조성원 가로 공급하겠다"는 청사진 을 밝혔다. 의왕시가 "개발 이익 포함가 격이 아닌 조성원가로 제공 하겠다"고 제시한 것은 해외 동포 비즈니스 단지를 유치 하기 위해 어느정도 정성인 지 알 수 있다. '해동추'가 밝힌대로 전국 지 자체로 부터 추천받은 24개 의 부지 중에서 의왕시 백운 호수 일대를 첫 번째 개발지 역으로 정한 것은 백운호수 를 대표선수로 내세운 의왕 시의 강한 유치 희망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파리지성>
'해동추'가 밝힌 '무역타운' 의왕시 선정 배경 해외동포경제무역타운 추진 위원회(위원장 최규동, 이하 해동추)가 추진하는 '해외동 포경제무역타운'(이하 무역 타운)의 첫 번째 사업개발지 로 경기도 의왕시가 결정되 었다. 최근 서울 여의도의 '해동추' 를 방문한 기자는 '해동추' 관 계자로 부터 "서울 강남과 가 깝고 자치단체의 개발의지가 높아 보다 좋은 조건으로 토 지를 통해 높은 개발 부가가 치를 기대할 수 있는 경기도 의왕시를 첫 번째 개발지역으 로 선정하고 의왕시청이 설립 한 개발 실무 기구인 '의왕도
시공사'와 긴밀히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동추'는 지난 8월 19일 코 퀴틀람 노스로드의 한 호텔에 서 캐나다 밴쿠버지역 한인동 포를 상대로한 무역타운 설명 회를 개최했었다. 이 자리에서 경기도 의왕시와 안성시가 첫 번째 개발지역 후보로 소개되었으며 이 중 " 입지조건과 가격 경쟁력, 향 후 발전전망 등을 고려해 첫 번째 개발지를 선정할 것"이 라 밝힌 바 있다. '해동추' 관계자는 "경기도 의 왕시는 서울 강남지역과 15 분 거리의 가까운 위치이며
개발 부지의 지형과 주변의 자연조건 등이 최고의 조건이 라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캐나 다 밴쿠버는 물론, 미주 여러 곳과 유럽지역의 해외동포 설 문회의 교민 반응들을 종합해 본 결과 경기도 의왕시에 대 한 반응이 뜨거웠다"고 밝히 며 "의왕시의 적극적인 대응 도 첫번째 지역 선정에 중요 한 포인트" 였다고 말했다. 밴쿠버의 설명회에서도 의왕 시에 대한 관심이 압도적이었 다는 말에 본지가 경기도 의 왕시를 방문해 김성제 의왕시 장과 직접 인터뷰를 해 본 결 과, 의왕시는 "무역타운의 조
성을 위해 '의왕도시공사'를 설립해 '해동추'의 업무를 뒷 받침 하고 있으며 현재 해당 지역의 그린벨트 해제와 인프 라 구축에 대한 긴밀한 협조 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이 의왕 시의 '해외동포 무역타운'이 한국내 제 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말하기도 했다. '해동추'관계자는 "이번에 결 정된 의왕시 "무역타운'은 아 메리카타운, 유럽타운, 아시 아타운으로 나뉜 각 대륙별 건축양식을 채용함으로써 해
외동포들이 현재 살고 있거나 살고 싶은 형태의 주택을 재 공한다"고 밝혔다. 이영현 캐나다 영리무역 회장 은 "11개의 믿을 수 있는 컨 소시엄과 지방정부의 적극적 인 지원으로 만들어진 무역타 운이 동포 기업인들의 한국내 주요 비즈니스 거점으로 자리 잡는 다면, 해외에서 사업을 하는 해외동포들이 고국에서 뭉칠 수 있고 새로운 비즈니 스를 모색 할 수 있는 메카가 될 것"이라며 "애국도 하고 돈 도 벌고 일석이조"라고 해외 동포 무역타운을 평가했다. <파리지성>
재외동포
NO. 597 / 2011년 12월 7일(수) - 7
김성제 의왕시장 - 무역타운 위해 도시공사 설립 김성제 의왕시장 현지 인터뷰-'해외동포경제무역타운'에 대해 듣는다
김성제 의왕시장 지난 8월 19일, 한인 밀집지역 인 코퀴틀람 한 호텔에서 '해외 동포경제무역타운 추진위원회 (해동추, 위원장 최규동)' 주최 의 '해외동포경제무역타운'(이 하 '무역타운')에 대한 설명회 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무역타운에 관심 이 있는 많은 한인들이 모여 설명회와 함께 개별상담을 가 졌으며 추진위원회측은 "상당 수의 한인들이 관심을 표명하 고 실제 가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교민들이 정보가 부족 하다거나 투자에 망설임 이 앞선다며 민간업체가 진행 하는 만큼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 실제로 설명회장에서 밝힌 여
러 입주조건중 해당 지자체가 협조해야 가능한 부분이 많았 으며 특히 해외동포에게만 제 공된다는 '조성 원가수준의 토 지공급가'와 '해외 동포를 위한 각종 인프라 건설'에 대한 계 획은 토지조성과 인프라 건설 의 주체인 지방자치단체의 확 인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입 을 모았다. 밴쿠버 중앙일보는 해당 지자 체인 경기도 의왕시를 방문하 여 '김성제 의왕시장'에게 한인 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직 접 들어보았다. ▶해외동포 국제무역타운(이 하 무역타운)이 들어서게 될 백 운 지식문화 밸리에 대한 소개 를 해주시죠.
-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지는 의왕시 학의동 560번지 일원 의 약 29만평의 부지로 백운호 수와 바라산 자연휴양림, 백운 산에 인접된 천혜의 자연조건 을 갖춘 지역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천혜의 자연 환 경을 활용하여 대한민국 최고 의 명품 주거단지로 개발하고 자 하는 의왕시의 핵심 개발 사 업입니다. 이 지역은 서울 외곽고속도로, 의왕 과천간 고속화도로와 직 접 연결되어 광역교통체계가 매우 양호하고, 서울 강남에서 도 15Km내(약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백운지식문화밸리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주거단지를 건설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백운호수 등 자연경 관을 최대한 활용하여 저층 저 밀도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 성하는 등 기존 아파트위주의 고밀도 주택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친환경 주거공 간으로서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무역타운이 건설되는 스케쥴 과 규모, 인프라 건설등의 진행 사항은 어느정도 인가요?
- 이 사업의 개발기간은 2010 년부터 2015년까지이며 총 사 업비는 7,200억원이 소요될 것 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의왕시는 이 사업의 원할한 수 행을 위해 의왕도시공사를 설 립하였고, 현재 사업에 대한 총 괄적인 업무를 공사에서 담당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사업은 국토해양부 중 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그린벨 트 해제를 위한 심의에 들어가 있으며, 올해안에 심의가 마무 리 되면 사업자 공모등 본격적 인 사업을 진행하여 2015년까 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 있 습니다.
거단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변의 산과, 호수등을 충분히 활 용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 문에 일과 휴식을 동시에 추구 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 습니다. 의왕시의 입장에서도 각종 규 제로 인해 시의 균형발전에 어 려움이 있는 가운데, 해외동포 기업인들이 입주하게 되면 해 외투자 및 해외무역의 전진기 지가 될 것이며, 이와 관련된 사업의 인프라 구축과 기대산 업의 유발효과로 지역경제 활 성화와 의왕시의 대외 이미지 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 상하고 있습니다.
▶무역타운이 조성되면 의왕시 와 입주동포(기업)는 어떤 시 너지 효과를 기대하는지... -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서울 에 집중되어 있고, 특히 강남을 중심으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 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강남 과 15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 고 있고, 인천공항에서도 4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한 지역이기 때문에 지리적으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백운 지식문화밸리 사업 의 기본구상이 저밀도 저층 주
▶의왕시가 무역타운의 유치에 제시한 인센티브의 내용은... - 의왕시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동사업시 "백 운지식문화밸리"가 최종 부지 로 선정되어 약 300여개의 해 외동포 기업체가 무역타운 및 타운하우스에 입주하고자 할 경우,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 서 사업부지를 조성원가 수준 으로 활용하여 해외동포국제무 역타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 대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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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골든 그랜드 슬램 달성 - 美 글로벌 트래블러誌로부터 『2011 올해의 항공사』 에 최초로 선정 - 2009 ATW, 2010 Skytrax 선정에 이은 전세계 최초 3년 연속 『올해의 항공사』 賞 수상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세계 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美 글로 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 誌로 부터 『2011 올해의 항공사 (Airline of the Year)』賞 수상 항공사로 선 정되었다. 아시아나는 12월 1일 오후6시 30분 (현지시각) LA소재 페닌슐라 베버리 힐즈 호텔(Peninsula Beverly Hills Hotel)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1 올해의 항공사』를 비롯해 총7개 부
문에서 최고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금번 수상으로 아시아나는 2009년 ATW(Air Transport World)誌 및 2010년 스카이트랙스(Skytrax)社 선정에 이어 전세계 최초로 3년 연 속 『올해의 항공사』 賞 을 수상하 게 되었다. 이로써 아시아나는 지난해 달성한 항 공업계 그랜드슬램(ATW와 스카이트 랙스 『올해의 항공사』賞 및 스카이 트랙스 『5STAR 항공사』賞 수상) 의 업적을 한층 뛰어넘는 '골든 그랜 드 슬램(GOLDEN GRAND SLAM)' 항공사로 인정받으면서 국내 항공업 계의 위상을 드높였다. 글로벌 트래블러誌 주최로 열린 이번 '2011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
박종철교수의 김치 카메라산책 - 43
맛있는 김치의 집
워드 (GT Tested Awards)'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2만명 이상의 구독 자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31개 항 공 부문을 포함한 여행 관련 68개 부 문의 수상사를 선정했으며 이 중 『올 해의 항공사』 賞 부문은 금년 최초로 제정한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윤영두 아시아 나항공 사장은 "고객만족이라는 경영 이념을 기치로 전직원들이 합심한 결 과 3년 연속 『올해의 항공사』 賞 수 상이라는 전세계 항공업계에 유례없 는 업적을 남길 수 있었으며, 향후에 도 '골든 그랜드 슬램' 항공사라는 명 성에 걸맞는 최고의 서비스와 안전으 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겠다." 고 소감 을 밝혔다. 한편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월스트 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은 올해 1월 6일 'So Many Travel Awards, But Who's the Best? '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글로벌 트래블
러誌의 엄격하고 투명한 수상사 선정 절차를 언급하면서 높은 공신력에 대 해 호평한 바 있다. 글로벌 트래블러誌 관계자는 "아시 아나가 셰프 승무원 및 소믈리에 승 무원을 비롯해 기내 매직쇼, 메이크 업 이벤트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운영 하는 동시에 신개념 비즈니스 클래스 인 '오즈 쿼드라 스마티움(OZ Quadra Smartium)' 등 첨단 기내시설을 통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 가하여 본 상을 수여하게 되었다. " 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외에도 아시아나는 2011년도 국 가고객만족도(NCSI 국제항공부문,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능률협회컨 설팅 주관) 및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한국표준협회 주관) 조사 에서 항공부문 1위를 수상하는 등 국 내 3대 서비스 평가기관에서 모두 1 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참고: 2011년 글로벌 트래블러誌 선정 항공사 중 아시아나 수상 내용]
일본 이와테현 모리오카에 위치한 이와테(岩手)대학 정문 앞의 식당 간판이다. 식당이름이 '명월관'인 이곳에는 큼직하고 한국 적인 멋이 나는 디자인으로 '맛있는 김치의 집'이란 홍보물이 붙 어 있다. 식당이름인 '명월관'보다 '맛있는 김치의 집'이란 광고 문구가 더욱 두드러지도록 힘주어 쓴 것을 볼 수 있었다. 일본인 들이 얼마나 우리 김치를 좋아하는지 알수있는 장면이다. (일본 모리오카) 글ㆍ사진 박종철 교수 / 국립순천대학교 김치연구소
www.minanee.com 리용에 위치한 한국식당
TEL. 04 7827 3549
13, quai de la Pêcherie 69001 Lyon
2012년 1월 개강일 2012년 1월 9일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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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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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희 화백 전시를 다녀와서
박흥신대사에게 작품을 설명하는 신성희 화백의 부인 정이녹
베르니사즈 모습
40년전 덕수궁 찻집에서 마 음둘곳을 찾았다고,모든 것을 망설임없이 주어버리고는 이 렇게 훌쩍떠나니,나는 오늘도 맡겨놓은 당신의 마음을 들 고 서서 이렇게,,, (정이녹 지음) 전시장을 가득메운 관객
3차원적으로 입채를 엮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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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30일,2년전에 우리곁을 떠나 간 신성희 화백의 전시회가 그가 머물며 작업했던,Saint Quentin en Yvelines에 서 개최되었다.프랑스의 예술계와 각계 각층 대표와 박흥신주불대사등 150여명 이 참석했다. 국제무대에서 신성희 작가의 위치와 그 가 이뤄낸 업적을 높이 평가하며,그를 되 돌아보게한 시간이었다. 예술세계에서 "원근법의 발견"이 순수시 각적인 멀고 가까움(遠近)의 평면성의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을 일으켰다면, 신 성희 작가는 매듭을 통한 직조로 또 다 른 의미에서의 코페르니쿠스的 "공간적
혁명"을 일으킨 작가이다. 다시 말해서, " 바닥 상승의 무정형 예술을 통해 캔버스 '위'에만 그리는 것이 아니라 '아래'에도 그릴 수 있다는 직조의 가능성을 보여준 쟝 뒤뷔페"와 같이, 신성희 작가는 고전 적인 방식인 덧칠 작업으로 바탕 혹은 심 연을 뒤덮는 것이 아닌, 반대로 이를 끌 어올리고 . 쌓고 . 가로지르고 . 찢어내고 . 접고 . 다시 묶는 공간적 혁명을 일으켰 다. 신 작가의 매듭을 통한 직조는, 마치 하버트 대미쉬가 말한 것처럼, "미래의 회화에 있어서 과거에 원근법이 했던 역 할에 상응"하는 것이었다. <파리지성>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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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
성탄을 준비하는 사람들
30 NOV. > 26 FEV. 2012
COMMANDERIE DES TEMPLIERS DE LA VILLEDIEU ROUTE DE DAMPIERRE / ELANCOURT / SAINT-QUENTIN-EN-YVELINES www.commanderiedelavilledieu.sqy.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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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한 해 를 마무리들 하느라 온 세상 이 떠들썩한 느낌이다. 마지막 한 방울이라도 건지 려는 상업주의적 물결에 휘 둘려, 사람들은 온도 조절 장 치를 잃어 버린 채 오르락 내 리락 분주히 세상에 휩쓸려 다니곤 한다. 이런 사회 분위기에도 아랑 곳 않고 아름답게 성탄을 준 비하고 있는 프랑스 문화가 있어 소개 하고자 한다. 바로 교회나 성당 등의 자선 바자회가 그것이다. 프랑스인들의 자선 바자회는 자신과 가족들이 지니던 물 건들을 가져 나와 판매 수익 금의 전액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남은 물건들은 이미 기증했던 것 들이라 다시 집에 가져 가지 않고, 교회나 성당의 창고에 보관하여 다음해의 준비를
채우는데 쓴다고 한다. 가족이나 자신들의 추억이 가득한 역사들을 1유로 2유 로의 작은 값을 받고 나누며, 불쌍한 사람들을 돕는 일에 쓰임 받는 것을 즐거움으로 봉사하는 그 정신은 참으로 아름다운 선진인들의 모습이 라 생각한다. 이번 11월 말에 열린 프랑 스 최초의 개신교 교회인 Oratoire du Louvre의 vent de l’entraide 바자회를 방 문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이틀 동안 모두가 환한 미소 로 새로운 자기 물건의 주인 들을 맞이하고 있었는데, 바 자회를 방문한 사람들 역시 새롭게 만들어진 상품이 아 닌 타인의 추억이 담긴 물건 을 신중히 골라 성탄절 가족 이나 친구들의 선물을 구입 하는 예쁜 풍경을 볼 수 있
었다. 놀라운 것은 상당수의 젊은 세대의 방문자들이 있었다 는 것이다. 지난 주 추수감사절의 시 기의 사람들의 연휴의 들 뜬 맘을 노려 Black Friday, Cyber Monday라는 상업주의 냄새가 짙은 세일 선전이 떠들썩한 미국의 쇼 핑 문화와는 너무나도 다른, 문화 국민이라 자부하는 프 랑스인들의 또 다른 단면을 본 것 같았다. 프랑스에 있는 한국 부모들 이 이러한 모습을 자녀들을 데리고 다니며, 자연스런 교 육이 몸에 베이게 한다면 언 젠간 우리 아이들 세대들이 의미 있는 삶의 자세를 갖게 되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가 져본다. <남민주/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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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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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하나되어 파리중심에 한국의 전당을 겁립합시다. 개인
기업
이름 직업 최찬욱 OECD 조관주 대사관 이세주 LG전자 노양옥 개인사업 박언영 주부 김정순 개인사업 나은주 회사원 이치환 사진작가 앙드래 신문배달 심은록 미술비평가 이미정 권순철 화가 김언중 개인사업 최인규 CNS 배상흠 귀빈식당 변영은 한글학교학부형
2011년 12월 7일 현재 합계
후원금 20 20 20 10 200 100 100 20 10 20 20 200 100 1000 30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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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업체 최병원 한불여행사 이철종 한림식당 라병국 송산식당 김정은 만트래불 여행사 정락석 파리지성 권영철 비빕밥 식당 유성은 DFM 정상두 아씨 식당 장인성 장인성치과 윤인노 오도리식당 정낙환 신정식당 김정규 소반식당 회로비 권 개인사업 서동화 서도인쇄 임태규 세종식당 박혜정 쌩태낱 김덕용 키 멕스코 조만기,김정순 우정식당 박윤수 국일관 2011년 12월 7일 현재 합계
후원금 500 500 400 500 500 300 200 200 500 500 500 200 1 000 100 200 300 300 1000 200 7 900
캠페인 기간(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 매주 추가되는 후원자분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문의: 한매협 06 83 86 42 45 파리지성 06 07 86 05 36. 입금구좌 : 파리외환은행(keb) : aalecp 2900373 1100-69 /수표보내실곳 aalecp.5 rue de Wallonns 75013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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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방문 > 07.61.53.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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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 오후 5시 30분 화요 예배 : 오후 8시 새벽 예배 : 오전 6시 30분 수요학부모기도회: 오후 2시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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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불한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동포2세들의 한글교육과 재불한인들의 공간
한국의 전당 파리지성 캠페인 - 한국의 전당 건립을 위한
1 0 0 , 1 0 0 0 , 1 0 0 0 0운동 우리모두 하나되어 파리중심에 한국의 전당을 건립합시다 . 재불동포 사회의 오랜 염원인 한국의 전당 건립목표가 1년 앞으로 다가섰습니다. 지난 10년여 간에 천명 이상의 재불동포들이 동참하여, 지금까지 28만유로가 모금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결실을 맺을 때입니다. 이 공간이 마련되면, 한글학교를 위시하여 한인회관, 각종 전시회 및 공연 등 한인행사를 치를 수 있는 '재불동포 종합센터'가 될것입니다. - 파리지성 캠페인 우리 모두 하나되어 힘을 모으면 한국의 전당은 세워집니다. 한국의 전당건립, 백천만운동
이를 이루기 위해 파리지성은 1년 동안 100, 1000, 10000 캠페인을 펼칩니다. 100 : 재불동포 100개 기업 300유로이상, 1000 : 재불동포 1000인 100유로이상, 10000 : 재불동포 10000인 1유로 이상 모금과 서명 프랑스에서 자라나는 우리들의 아이들, 프랑스로 꿈을 펼치고자 올 미래의 우리 동포들, 그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우리 모두 하나되어 파리중심에 한국의 전당을 건립합시다.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2012년 재불 청년 작가 신입 회원 신청 재불 청년작가 협회는"프랑스에서 활 동하는 젊은 한국작가들의 순수미술단 체로" 1983년, Ecole des Beaux Arts de Paris 출신 한국작가들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해외 한국인 미 술 단체 중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 랑하고 있습니다. 창립 당시, 회화작 가들 중심이었던 단체의 특성을 반영 하여 AJPC (Association des Jeunes Peintres Coréens ; 젊은 한국인 화가 단체)라는 명칭에서 출발하여, 2003 년 이후로는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확 대된 현대예술의 경향을 적극 수용하 여 AJAC (Association des Jeunes Artistes Coréens ; 젊은 한국인 예술 가 단체)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며 활 동하고 있습니다. 구성원은 약 30~40명으로, 프랑스기 준 24세에서부터 40세까지 연령 제한 을 두고 있으며, 이미 왕성한 작품 활동 을 하고 있는 전업 작가부터 보자르 혹 은 조형 예술대 학생들까지 다양한 분
기간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제출 서류
발표 매주 파리지성 12면
- 2012년 재불 청년 작가 신입 회원 신청서 1부 ( 화일 다운로드 요함)
문의 모금협회 : 06 83 86 42 45 파리지성 : 06 07 86 05 36 parisjisung@gmail.com
- CV 한글과 불어 VERSION,
질문/답변 www.parisjisung.com 게시판 이용 입금구좌 : 파리외환은행(keb) : aalecp 2900373 1100-69
- 작품 이미지 최근 3년간 작품 10점이내 (이미지는 72dpi로 A4싸이즈에 맞춰 보내주세요) - 작품 설명 한글과 불어, - 원서접수는 이메일로만 받습니다. / ajacfrance@gmail.com
수표보내실 때 aalecp 5 rue de Wallonns 75013 paris
-마감일 ; 2011년 12월 31일까지 -결과는 1월 중순 이메일을 통해 개별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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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오후2시 수요찬양예배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부예배
Tel. 01.4687.2351 / 06.8033.3545
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년 정기총회 를 통해 선출되는 회장과 그가 선임하 는 임원들은 해마다 열리는 정기전을 포함, 프랑스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기획전과 초대전 참여 기회를 갖기 위 하여 소속 작가들의 활동과 작품 홍보 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협 회는 모국인 한국과의 예술 교류, 아울 러 이웃 유럽 국가들에서 활동하는 한 국작가들과의 소통 기회를 갖고자 부 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내적으로는 다 수의 친목 활동을 통하여 회원 간 유대 감을 고양시키고 있습니다. 한국 예술가라는 정체성을 공유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를 양방향으로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재불 청년 작가협회는, 2012년부터 함께 할, 참신 하고 가능성 있는 젊은 예술가들(2012 년 1월 1일 기준 만25세 이상 35세 이 하)을 모집합니다. 저희 협회는 작가 여러분과 협회를 후원하고자 하는 모 든 분들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여러 분 의 뜨거운 성원 부탁 드립니다.
: 오후8시 분 (토) : 오후2시 문화교실 : 오후1시 : 오후7시 30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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