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JISUNG - NO. 598 SARL PARISJISUNG 63 rue gergovie 75014 Paris ISSN 1627-9249 N o siret :494 517 394 00016 Editeur : Jeong, Nack-Suck 광고문의/기사제보 01 4541 5317 06 0786 0536
2011년 12월 14일(수)
세계로 통하는 창
parisjisung@gmail.com
재불한인회 송년 잔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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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년 12월 9일 금요일 오후 7시에서 11시까지 Vedettes de Paris 내 Le Salon des Vedettes 에서 있었던 재불한인회 송 년 잔치 행사는 1부 업무보고 및 감사보고 에 이은 2부 행사로 연주 및 식사, 장기자랑 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성대히 이루어졌다. 이 송년회 행사에는 박흥신 대사 부부와 ,
대사관 영사와 공관원들, 청솔회장과 회원 들, 재불한인회장단과 전 회장단들,재불여 성회, 재불예총, 유럽지부회장, 등 교민신 문 메스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풍성 하게 열렸다. 최병원 한인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음악인, 등이 함께 한 자리에서 박흥신 대사는 '조
국의 힘찬 무역대국으로의 세계적인 도약 과 함께 한류와 한국인의 위상과 문화발전 상을 밝히며 한인사회의 발전과 결집과 화 목을 강조했다. 한편 연합교회 성도 40여 분의 봉사로 저녁 메뉴가 풍성했고 노래와 춤, 시낭송과 특수 한 악기인 스위스 헹이 연주와 기타 기악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합시다 - 관련기사 9p 한국의 전당 건립을 위한 백 천 만 운동 - 관련기사 12p
파리지성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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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들의 악기 연주로 한껏 저물어가는 신묘년 송년의 분위기를 문화와 예술이 흠 뻑 배어있는 송년 잔치로 흥을 돋구었다. 참석한 교민들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연말 연시를 잘 맞이할 것을 다짐하며 아쉬운 작 별을 나누었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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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NO. 598 / 2011년 12월 14일(수) - 3
프랑스 상원, 외국인 참정권 부여법안 가결 하원서는 통과 어려워 아직 은 상징적 의미 프랑스 상원에서 유럽연합 (EU) 소속이 아닌 다른 나 라 국적으로 거주하는 사람 에게 지방선거 투표권과 입 후보권을 부여하는 법안이 8일(현지시간) 가결됐다. 9일 TF1 TV 등 프랑스 언 론은 상원이 열띤 토론 끝 에 외국인 참정권 부여법안 에 대한 표결을 실시해 찬성 173표, 반대 166표로 통과 시켰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상원에서만 야권인 좌 파가 과반을 점유하고 있을 뿐, 여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 원에서는 법안 통과가 사실상 불가능해 현재로서는 외국인 에 대한 참정권 부여라는 상 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프랑 스 언론은 분석했다. 이 법안은 외국인이 지방의 회에 후보로 입후보하거나 투표할 수 있지만 시장은 될 수 없고, 전국 단위의 선거 에도 참여하지 못하는 내용 을 담고 있다.
이날 표결에 앞서 프랑수아 피용 총리는 이례적으로 상 원에 출석, 이 법안이 프랑 스공화국의 창립 이념을 손 상시킨다며 반대 의사를 표 명했다. 클로드 게앙 내무장관도 “ 우리는 국민이기 때문에 투 표하고, 우리가 프랑스이기 때문에 국민인 것”이라며 “단지 프랑스에 살고 있다 는 이유만으로 국민이 될 수 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상원의사당 밖
에서는 약 300명이 모여 법 안 찬성파와 반대파로 나뉘 어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 였다. 이 법안은 지난 2000년 리 오넬 조스팽 총리 정부 당 시 좌파 야권의 연대로 추 진됐으나 상원을 통과하지 못했다. 이 법안이 하원을 통과해도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국민 투표에 부치거나 공포하지 않을 수 있다. 외국인 참정법안이 통과될
경우 거주기간과 연령 등 부 수적인 내용이 정해져야 하 는데, 사회당은 최소 거주기 간을 5년으로 해 약 180만 명의 외국인에게 참정권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프랑스 사회당과 녹색당, 공 산당 등 좌파 연합은 지난 9 월 상원선거를 통해 과반 의 석을 확보했으며, 사회당은 상원 장악이 내년 4월 대선 에서 승리하는 초석이 되기 를 희망하고 있다. <조선>
밀월 관계된 '메르코지(메르켈+사르코지)'... 1년 전 도빌에서 처음 마음 통해
"아내보다 앙겔라와 지내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 통령) 지난 9일(현지 시각) 벨기 에 브뤼셀에서 열린 EU(유 럽연합) 정상회담에서 유럽
재정 위기 해소를 위한 재 정 협약을 발표한 이후, 두 주역인 사르코지(56) 프랑 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57) 독일 총리의 '특별한 우정'이 주목받고 있다. 두 정상은 성격부터 협상 스타
일까지 모든 것이 판이하지 만, 두 사람의 이름을 딴 '메 르코지(Merkozy)'라는 합 성어가 생겨날 만큼 보조를 맞추고 있다. AP 등 외신에 따르면, 초반 에 두 정상의 관계는 냉랭한 편에 가까웠다. 다혈질인 사 르코지는 상대의 주장에 동 의하기 힘들 경우 인내심을 발휘해 몇번이고 '노(no)'를 반복한 끝에 타협안을 찾아 내는 메르켈을 빗대서 "거절 여사님(Madame Non)"이 라고 부르기도 했다. 사르코 지가 자신의 주장을 에두르 지 않고 표현하는 데다 판단 과 행동이 빠른 '속전속결'형
이라면, 메르켈은 밤샘 협상 을 통해서 양보와 타협을 이 끌어내는 '장고파'에 가깝다. 이 때문에 프랑스 언론은 사 르코지와 메르켈을 각각 '단 거리 스프린터'와 '마라톤 선 수'로 부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프랑 스 도빌에서 열린 정상회담 때 이들의 관계에도 반전(反 轉)이 일어났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당시 두 정상이 나 란히 해변을 정답게 산책하 는 모습이 세계 언론에 포착 됐다. 그 뒤로 이들은 유럽 재정 위기 해소를 위해 손발 을 맞추는 협력관계로 발전 했다. 사르코지의 전기에 따
르면, 사르코지가 메르켈에 게 "우리는 유럽의 머리이자 손발"이라고 하자, 메르켈이 "당신이 머리이자 손발이고, 독일은 은행"이라고 말하기 도 했다. 메르켈이 독일 베를린의 라 파예트 백화점에서 프랑스 치즈를 사기 위해 줄을 선다 는 소식을 듣고, 사르코지는 메르켈을 위해 프랑스 치즈 와 보르도산(産) 와인을 준 비하기도 했다. 메르켈도 지 난 10월 사르코지의 부인 카를라 브루니가 딸 줄리아 를 출산했다는 소식에 테디 베어 인형을 선물했다. <조선>
예술
NO. 598 / 2011년 12월 14일(수) - 4
보는 것과 듣는 것, 아름다운 것 재불예술인 축제의 의미-4
우리의 일상이란 잠에서 깨 어나는 순간부터 보고 듣고 냄새를 맡으며 하루 일과가 시작됩니다. 무엇을 본다는 것은 그리 단순한 물리적 현 상이 아니라 복잡한 과정을 통해 인식되는 일입니다. 우 선 볼 눈이 있어야 하며, 빛 이 있어야 하며, 볼 대상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물 의 대상을 본다는 것은 다 만 겉껍데기를 보는 것에 불 과 합니다. 그러므로 진정으 로 본다는 것은 눈으로가 아 니라 마음으로 보아야만 가
능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 한 것은 마음에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면 눈은 보고 있어 도 그 사물의 실체를 바로 보 지 못하는 결과가 된다는 것 입니다. 인간은 보다 새로운 것을 보 기 위한 욕망을 그치지 않았 고 그 욕망은 우주를 비행하 게 만들었습니다. 인류 최초 의 우주비행사는 소련의 유 리 가가린이었고 몇 달 후 티토프가 하루 동안 지구 궤 도를 비행했으며 1년 후 미 국의 존 글렌이 지구 궤도를
돌았고 인류 최초로 암스트 롱은 달에 착륙해 신비에 찬 비경을 보고 지구로 귀환했 습니다. 그들은 지구를 벗어 나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바 라보았고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록했습니다. 그러 나 우주과학이 아무리 발달 한다 해도 지구에서 보고 느 끼는 아름다움 그 이상을 볼 수 있거나 기대하기는 어려 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우리가 딛고 사는 이 지구 상 에 모든 아름다움이 다 존재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런 아름다 움을 보고 아름다운 삶을 가 꾸어 나가면서 행복감을 느 끼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들 이 도처에 널려있음에도 우 리는 아름다움을 보고 향유 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그것 이 현대인들을 고독하게 만 드는 요인일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시각적이고 감 각적인 것에 치우쳐 보아야 믿고 만져야 믿는 습성으로
잘 길들여져 있습니다. 보는 것과 듣는 것의 차이는 어느 쪽에 무게를 두고 사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는 것에 무게를 두고 사는 삶은 남들 의 시선이 매우 중요합니다. 겉치레가 많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을 보는 것도 겉치레로 판단하게 됩니다.듣는 것도 모두 다 진실은 아닐 것입니 다. 들을 수 있는 것은 말, 음 악, 새들의 지저귐 동물의 울 음소리, 등일 것입니다. 듣 는다는 것은 단순히 말을 주 어 담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어떤 해석이나 비교나 편견 없이 개입시키지 않고 그냥 듣는 것이며 그럴 때 듣기는 관념 의 틀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듣고 보는 행위는 이해하기 위한 것이며 이해를 통해 소 통이 가능할 것입니다. 인식 의 근간이 되는 것은 오감에 의존하며 언제나 시공의 제 약 속에 있어 보는 것과 듣 는 것의 적절한 타협이 필요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오
생명-하늘로부터 오는 신의은총 갤러리 퐁데자르 김인경 초대전(2011년 12월 19 ~ 24일) 그 길에 하늘의생명이 임하고, 우리의 길을 밝 히 밝혀 인도하시는 하늘로 부터 오는신의 은 총이 내린다. 위로부터오는 그 기쁨이 가시나고 ,메마른 아 무 쓸모없는 인생과 같은 아카시아 나무를 적 신다. 겨울을 깨는 바람으로오는 신의손길!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봄비로오는 그의 사랑! 꽂피는 그의 은혜! 부어지는 신의가호와축복!
(월요일 휴무)
신이 주시는그풍성과 충만이노래하는 새와 풍 성한잎과 꽃의 만발로 피어난다. 인간의구도를향하는 순례의 여정과 인간을 향 한 신의사랑과 보살핌,은혜,그 환희를... 그 감동을형상화해 표현해냈다. 학력-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졸업, 동대학원졸업 수상-대한민국미술대전 5회입선 경력-동국대학교 사회교육원, 경기대학교사회교육원출강역임
감에 육감과 영감이 또한 동 원되어 이해와 상상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되는 것입니 다. 영화와 영상예술은 보는 것과 듣는 것을 교묘히 합치 시킨 아주 훌륭한 미디어이 자 텍스트일 것입니다. 조형 예술과 문학, 시낭송과 마임, 중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의 앙상블 등을 통해 마음과 영 혼에 쌓인 녹과 먼지를 털어 낼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바 라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미쳐 느끼 지 못하고 지나쳤던 아름다 움의 순간들을 자신의 것으 로 가슴에 가득 담아 삶의 풍요를 느끼시기를 빌어봅 니다.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미 지의 많은 세계가 기억의 저 너머에 있음을 알게 될 것입 니다. <정택영(화가, 재불예술인총연합회 회장)> www.jungtakyoung.com greatart@hanmail.net
예술
NO. 598 / 2011년 12월 14일(수) - 5
문화원 "주목할 만한 작가" 전
이은정 " Une vie de funambule " -회화, 데생-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은 오는 12월 20일 부터 1월 18일까지, 20112012년 "주목할 만한 작가" 시리즈의 두번째 전시로 이은 정의 개인전을 마련한다. 본 전시는 종이위에 아크릴 물감 과 색연필, 펜 등 다양한 재료 를 사용하여 일련의 인물들이 연출하는 독특한 공간구성을 보여주는 회화와 데생작업 십 여점을 소개한다. 이은정은 일상의 풍경, 어린 시절의 추억과 상상력을 바 탕으로 유년기의 놀이, 학교 생활의 단편적인 기억들을 유 희적이고 가벼운 화법으로 그 린다. 대개 다루기 쉬운 작고 "아담한" 크기의 종이위에 기
억속 어딘가에 자리한 이야 기들을 끄집어 내어 자유롭 게 끄적거리듯, 깨닫지 못했 던 기억의 이면들을 또 다른 하나의 현실세계를 조망하듯 이 담아낸다. 현기증이 날듯 높다랗게 또는 기다랗게 인간사슬을 연상케 하며 늘어선 사람들. 묘기를 부리듯 균형을 찾는가 하면 오히려 균형을 잃고 있는 듯 아슬아슬하게 줄줄이 올라탄 형상이 긴장감을 불러 일으킨 다. 한명 또는 여러명이 동시 에 반복적으로 등장하면서 취 하는 동작들은 시간의 연속성 을 한 화면속에 보여주고 있 는 듯하다. 그들의 움직임을 시선으로 쫓아보지만 이따금
줄거리의 흐름을 놓치고 만 다. 실제로 화면속의 이야기 전개는 시간의 흐름과 무관하 고 항상 일관적이지만은 않으 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 들간의 "사건"은 극히 일시적 이며 단편적이다. 이은정의 작업에서 사람들의 동작과 옷차림, 표정의 세심 한 묘사와는 대조적으로 손 대지 않은 흰바탕이 두드러져 보이는데, 작가는 그림의 배 경 묘사를 극히 최소화하였거 나 완전히 배제하고 있다. 카 탈로그에 실린 도미닉 피노 의 글을 인용하자면, 이러한 빈공간은 화면구성에 있어서 생동감을 부여하며 구조적이 고 건설적인 역할을 하는데,
허공을 부유하듯 맴돌고 있는 듯한 형상들, 무중력 상태의 느낌은 마치 기억이 시간을 포착하는 시점에서 추억들을 되살리기 위해 상상력을 동원 할때의 상황을 시각화하여 표 현하는 듯 하다. 이은정은 퍼즐조각을 잇듯이 주로 여러장의 종이가 한 화 면을 구성하는 작업으로 또 하나의 독특한 공간개념을 제 시한다. 그림속 화면의 가장 자리에 위치한 인물들은 마 치 평면의 회화공간과 그림 밖의 공간을 의식하는 듯 그 림의 틀을 살짝 벗어나 또 다 른 공간을 넘나들기 위해 애 쓰는 듯이 보인다. 이러한 실 제 물리적 공간의 "섬세한" 개 입은 그의 평면작업에 시각적 공간적 범위의 확장을 가능하 게 한다.
EPS여행사 - 대한항공 대리점 / 아시아나 및 전세계항공권판매
교복 또는 동일한 옷차림을 하고 원을 그리거나 숨바꼭질 을 하며 단체행동을 하는 앳 된 얼굴들, 알록달록한 우스 꽝스런 피자마 차림의 뭔가를 찾아 기웃거리는 사람들… 이 은정은 이렇게 집단을 이루는 인물들을 통해 보는 이로 하 여금 이에 동참할 여지를 남 기는 가하면 자신이 간직한 " 승화된 기억들"을 잔잔히 전 하고 있다. 이은정은 1982년 경기 출생 으로 현재 파리에서 살며 작 업을 하고 있다. 2005년 홍익 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프 랑스로 유학을 와서 2011년 파리 8대학에서 조형예술학 과 석사학위를 받았다.
큐레이터 전상아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2, avenue d’Iéna, 75116 Paris Tel. 01 47 20 83 86 매주 월요일~금요일 (9시 30분~18시) 단, 매주 목요일은 20시까지, 토요일은 13시~17시
프랑스 일주 (5박6일) 초특가 숙식, 가이드 등 포함
일인 580유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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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 Paris et Seoul : 90 Rue de la victoire 75009 Paris M(3,9) Havre Caumartin / M(7) Chaussee d'Antin / RER(A) Au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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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젤리제 옆 위치 응용(천막용)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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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점심 휴무
재외동포
NO. 598 / 2011년 12월 14일(수) - 6
재외선거안내 - 주프랑스대사관 재외선거관
이번 호에는 지난 호에 예고 해 드린 국외에서의 선거운동 방법 및 연말연시 각종 모임 과 관련한 유의사항 등에 대 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공직선거법 제58조제1항에 는「“선거운동” 이라 함은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 지 못하게 하기 위한 행위를 말한다.」고 규정되어 있습 니다. 쉽게 와 닿지 않으시죠? 이번엔 대법원 판례를 보겠 습니다. 대법원 판례는「“선거운 동” 이라 함은 특정 정당?후 보자의 당선 내지 득표나 낙 선을 위하여 필요하고도 유 리한 모든 행위로서 당선 또 는 낙선을 도모한다는 목적 의사가 객관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능동적?계획적 행위를 말한다.」고 판시하고 있습 니다. 더 어렵습니다!! 연말 송년회나 동문회 등 모 임에서의 사례를 통해 조금 쉽게 접근해 보겠습니다. 각종 모임 등에서 선거에 관
한 얘기가 화제로 떠올려졌을 때 “인품이나 경력으로 볼 때 oo가 되었으면 좋겠어, xx 는 떨어져야 돼...” 등의 얘 기는 선거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하면 일반적으로 하는 얘 기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특 정 입후보예정자나 정당의 당 선이나 낙선을 목적으로 일련 의 계획 하에 하는 것이 아닌 한 유권자가 선거에 관한 관 심의 일부분을 표현하는 행위 로서 대부분 선거에 관한 단 순한 의견의 개진이나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볼 수 있어 선 거운동에 해당된다고 보기 어 렵습니다. 하지만, 한발 더 나아가서 “ 인품이나 경력으로 볼 때 oo 가 되었으면 좋겠어. 그러니 여러분들도 oo를 지지(또는 반대)해 주세요.”라는 발언 으로까지 이어지면 oo의 당 선(또는 낙선)을 도모하는 능 동적 행위에 해당되어 선거운 동이 됩니다. 그런데, 공직선거법에서 외 국인, 미성년자, 선거권 없는
자, 공무원 등 극히 일부를 제 외하고는 누구든지 법이 정 하는 범위내에서는 자유롭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 고 있는데 왜 선거운동이냐 선거운동이 아니냐가 중요할 까요? 그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이 따로 정해져 있기 때 문입니다. 공직선거법 제59조에 선거운 동은 선거기간개시일부터 선 거일전일까지 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제19대 국회의원선거는 2012년 3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가 선거운동기간입니다. 이 기간 외에 이루어지는 선거운동은 모두 위법합니다. 따라서, 선 거운동기간이 아닌 연말연시 각종 모임에서 무심결에 한 발언이 자칫하면 선거법에 위 반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다음과 같은 행위도 선거운동으로 보지 아니합니 다. ㅇ 정당의 후보자 추천에 관 한 단순한 지지?반대의 의견 을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두는 행위 (단, 정당의 후보자 추천에 관한 지지?반대의 의견을 유 인물 배부, 현수막 설치 또는 집회?캠페인?서명운동 등의 방법으로 표시하면 선거운동 기간에 관계없이 위법함.) ㅇ 정당이 소속 당원만을 대 상으로 하는 정당의 통상적인 내부활동 (단, 정당활동을 빙자하여 비 당원인 재외국민에게 특정 선 거에서 정당에 대한 지지?반 대를 호소하거나 소속 입후보 예정자를 선전하는 행위는 선
거운동에 해당되어 선거운동 기간에만 허용됨.) 선거운동기간 중이라 하더라 도 정당?후보자가 아닌 일반 국민이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선거운동방법으로 는 정보통신망을 이용하거나 말로써 하는 선거운동에 불과 하고, 이 외의 방법으로 재외 국민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할 경우에는 위법한 선거운동 이 됩니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 동의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ㅇ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에 선거운 동을 위한 내용의 정보를 게 시하거나 전자우편 전송 ㅇ 전화를 이용하여 송?수화 자간 직접 통화하는 방식 (다만, 녹음기 및 컴퓨터 자 동송신 장치를 설치한 전화는 사용할 수 없고, 오후 11시부 터 오전 6시까지 할 수 없음) ㅇ 문자(음성, 화상, 동영상은 제외)메시지를 이용하여 선 거운동정보 전송 (다만, 컴퓨터 및 컴퓨터이용 기술을 활용한 자동 동보통신 으로는 전송할 수 없음) 위와 같은 방법에 의해 선거 운동을 하더라도 그 내용에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 는 자 포함), 그의 배우자 또 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 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거 나, 허위가 아닌 사실이라도 공연히 이를 적시하여 이들을 비방하는 것 또한 위법한 선 거운동에 해당됩니다. 정당?후보자도 재외국민을
대상으로는 정보통신망을 이 용한 선거운동, 말로써 하는 선거운동, 인터넷 홈페이지 를 이용한 선거운동, 국내 위 성방송시설을 이용한 방송광 고?방송연설, 국내 인터넷언 론사를 이용한 인터넷 광고 를 이용한 선거운동만 할 수 있습니다. 정당?후보자도 이 외의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경우에는 위법한 선거운동이 됩니다. 이렇게 국외에서의 선거운동 방법이 국내와 달리 제한적 으로 허용되는 것은 국외에서 이루어지는 정당?후보자의 선거비용을 통제하기가 어렵 고, 국내주권이 미치지 아니 하는 국외에서 이루어지는 위 법행위에 대한 감시?단속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 동안 겪은 바로는 프 랑스 교민사회의 준법의식이 매우 높아 의도적이고 악의적 인 선거법 위반행위는 발생하 지 않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런 확신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세히 안내 해드리는 이유는 그 동안 교 민 여러분께서 선거법에 대해 접할 기회가 부족했기 때문에 공직선거법에 이런 내용도 있 다는 점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였습니다. 지루하고 긴 내용 끝까지 읽 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호에는 국외에서의 정당활동 과 관련한 내용으로 찾아뵙 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랑스대사관재 외선거관리위원회 함미연 위 원장께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참여와 관련하여 동포신 문에 기고하신 내용을 전달해 드립니다.
재외동포 지난 11월 13일부터 주불대사 관에서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의 재외선거 등록을 접수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주불대사관 에 등록한 선거인은 유럽지역 타 국가에 비해 월등히 높은 편 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주불대사 관이 유럽지역에서 가장 많은 등록자수를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수는 단 300여명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현상이 유럽지역만의 문 제로 볼 수는 없습니다. 교민수 가 월등히 많은 미주나 아주 지 역도 별반 다르지 않아서 전체 150여개의 공관에서 등록한 총 선거인이 13,000여명에 불과합 니다. 이런 추세라면 전체 재외 선거인 220여만명 중 5%도 채 안되는 10만 여명만이 선거에 참여할 것이 우려됩니다.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재외선 거는 1997년 프랑스와 일본에 거주한 교민이 처음 헌법소원 을 제기한 이래 2번의 헌법소원 심사를 더 거친 후 2009년이 되 어서야 비로소 입법이 될 정도 로 그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 고 도입된 제도입니다. 그런데, 처음 실시되는 선거에서 이렇게 낮은 참여율을 보인다면 그 동안 재외선거 도입을 이런저런 사유 로 반대해 오던 측에서는 쾌재 를 외칠 것이 분명합니다. 또, 일부에서는 참정권이 국민의 권리이지 의무는 아니라는 주장 도 합니다. 하지만, 참정권 행사 는 국가권력을 창출하고 국가권 력의 정당성을 국민의 정치적 합 의에 근거하도록 하는 매우 중요 하고 신성한 행위입니다.
NO. 598 / 2011년 12월 14일(수) - 7 특별히,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 사는 재외국민의 의사가 국정 에 실질적으로 반영되어 지금까 지와는 다른 차원의 재외국민을 위한 정책개발이 쏟아져 나오게 하는 발판이 될 것이며, 나아가 재외국민의 권익신장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재불 교민 여러분 !! 아직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선 거인으로 등록하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까? 신고서는 대사관 민 원실, 문화원, 종교단체에 비치 되어 있습니다. 그 곳까지 가시 기 어려운 분들은 대사관홈페이 지(http;//fra.mofat.go.kr)나 재 외선거홈페이지(http;//ok.nec. go.kr)에 게시되어 있는 파일을 출력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인터넷 활용이 어려우신 분들 은 대사관으로 연락 주시면 한 장이건 백 장이건 계시는 곳으 로 즉시 신고서를 보내 드린다 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에 주민등록이나 (or)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으 신 분들은 대사관에 직접 방문 하지 않고 신고서와 여권사본 을 대사관에 우편으로 보내주셔 도 됩니다. 혹시 이미 등록하셨 다면 주변에 아직 등록하지 않 은 분들께 등록하시도록 독려해 주십시오. 그 동안 누리지 못했던 국민주 권 주체로서의 권리!! 이번 제19대 국회의원선거부터 반드시 누려보시기 바랍니다. 프랑스대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함미연 대사관 재외선거 문의 ☎ 01 4753 6961 / 6678
아무나 조롱하는 사회 우리의 일상이란 잠에서 깨어
록했습니다. 그러나 우주과학
라,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이 아니
나는 순간부터 보고 듣고 냄새
이 아무리 발달한다 해도 지구
라, 어떤 해석이나 비교나 편견
를 맡으며 하루 일과가 시작됩
에서 보고 느끼는 아름다움 그
없이 개입시키지 않고 그냥 듣
니다. 무엇을 본다는 것은 그리
이상을 볼 수 있거나 기대하기
는 것이며 그럴 때 듣기는 관념
단순한 물리적 현상이 아니라
는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의 틀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복잡한 과정을 통해 인식되는
이미 우리가 딛고 사는 이 지구
듣고 보는 행위는 이해하기 위
일입니다. 우선 볼 눈이 있어야
상에 모든 아름다움이 다 존재
한 것이며 이해를 통해 소통이
하며, 빛이 있어야 하며, 볼 대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할 것입니다. 인식의 근간
상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
문제는 우리가 그런 아름다움
이 되는 것은 오감에 의존하며
물의 대상을 본다는 것은 다만
을 보고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언제나 시공의 제약 속에 있어
겉껍데기를 보는 것에 불과 합
나가면서 행복감을 느끼고 있
보는 것과 듣는 것의 적절한 타
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본다
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협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그
는 것은 눈으로가 아니라 마음
는 아름다운 것들이 도처에 널
리고 오감에 육감과 영감이 또
으로 보아야만 가능할 것입니
려있음에도 우리는 아름다움을
한 동원되어 이해와 상상의 폭
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마음에
보고 향유하지 못하는 듯합니
을 넓힐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면 눈은
다. 그것이 현대인들을 고독하
영화와 영상예술은 보는 것과
보고 있어도 그 사물의 실체를
게 만드는 요인일 것입니다.
듣는 것을 교묘히 합치시킨 아
바로 보지 못하는 결과가 된다
우리는 너무 시각적이고 감각적
주 훌륭한 미디어이자 텍스트
는 것입니다.
인 것에 치우쳐 보아야 믿고 만
일 것입니다. 조형예술과 문학,
인간은 보다 새로운 것을 보기
져야 믿는 습성으로 잘 길들여
시낭송과 마임, 중창단의 아름
위한 욕망을 그치지 않았고 그
져 있습니다. 보는 것과 듣는 것
다운 화음의 앙상블 등을 통해
욕망은 우주를 비행하게 만들
의 차이는 어느 쪽에 무게를 두
마음과 영혼에 쌓인 녹과 먼지
었습니다. 인류 최초의 우주비
고 사는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를 털어낼 시간을 가져보시기
행사는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
보는 것에 무게를 두고 사는 삶
를 바라는 것입니다.
었고 몇 달 후 티토프가 하루 동
은 남들의 시선이 매우 중요합
그리하여 우리가 미쳐 느끼지
안 지구 궤도를 비행했으며 1
니다. 겉치레가 많을 수 있고 다
못하고 지나쳤던 아름다움의
년 후 미국의 존 글렌이 지구 궤
른 사람을 보는 것도 겉치레로
순간들을 자신의 것으로 가슴
도를 돌았고 인류 최초로 암스
판단하게 됩니다.듣는 것도 모
에 가득 담아 삶의 풍요를 느끼
트롱은 달에 착륙해 신비에 찬
두 다 진실은 아닐 것입니다. 들
시기를 빌어봅니다.
비경을 보고 지구로 귀환했습
을 수 있는 것은 말, 음악, 새들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미지
니다. 그들은 지구를 벗어나 우
의 지저귐 동물의 울음소리, 등
의 많은 세계가 기억의 저 너머
주 공간에서 지구를 바라보았
일 것입니다. 듣는다는 것은 단
에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고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기
순히 말을 주어 담는 것이 아니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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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NO. 598 / 2011년 12월 14일(수) - 8
"제8회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 2012년도 수상작가 선정 프랑스 파리 소재 정헌메세나(Association Jung-Hun Mecenat) 는 정헌 재단(서울 소재)의 후원 하에 콩쿠르를 통해 유럽 각국에서 새로운 영역을 창조하고 있는 우수한 한국청년작가와 프랑스청년작가의 미술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제 8 회 "정헌메세나 재유럽 청년작가상(약칭, 정헌메세나 청 년작가상)"을 공모하였던 바, 프랑스와 독일에서 지원한 많은 작가들 중에 서 아래의 작가를 수상자로 선정하여 제 8 회 수상자 개인전 개최 작가로 선발하였기에 이를 발표 합니다. ▶ 성명 : 마리옹 아르뒤엥 (Marion HARDUIN,1986년 파리출생) - 국적 : 프랑스 ▶ 제8 회 "정헌메세나 청년작가상" 수상자 개인전 전시회은 2012년 6월중 2주일간 파리의 갤러리에서 개최 함 ▶ 수상자에게 개인전 준비 창작지원금4000유로를 지급 함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당 재단 홈페이지(www.jung-hun.com)에서 참조하 시기 바라오며, 본 전시회 관련하여 예년과 같은 계속적인 관심으로 귀하 (귀사)께서 이행사를 널리 알려 주셔서 해마다 성황되게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재)정헌재단 이사장 이 영숙 / 정헌메세나 회장 오 천룡 동일방직(주) 회장 서 민석
사람을 찾습니다. 캐나다에 거주중인 한국인 동포가 1977년도에 프랑스 한가정에 입양된 처조카 두 형제를 찾고 있습니다. 당시 나이는 박철 7세. 박민 5세이며. 당시 한국에 있는 홀트아동복지회 를 통해 입양되었습니다. 아버지는 박상준. 할아버지는 박도원입니다.
연락처 : 나영로 302 south leaksdale cir. london.ontario.canada n6m 1k3 Tel. (519)686-0881 email= youngnohnah@hotmail.com 감사함니다.
"무궁화-사쿠라" 유네스코 한일여성작가 전
박종철교수의 김치 카메라산책 - 44
화음 하나 하나가 하아머니를 이루어 흥겨운 가락을 자아낸다. 색깔 하나 하나의 조화 속에 훌륭한 작품이 탄생한다. 한불여성작가 한 사람 한 사람이 함 께 어울려 예술울 창조한다.
북한 금강산의 김치 북한 금강산의 한 식당에서 파는 김치를 렌즈에 담았다. 배추․ 무김치, 청경채김치, 나박김치 등을 각각 한 접시에 1달러씩 팔 고 있다. 화려한 장식이나 갖은 양념을 사용하는 남한 김치와는 대조적이다. (북한 금강산) 글ㆍ사진 박종철 교수 / 국립순천대학교 김치연구소
www.minanee.com 리용에 위치한 한국식당
TEL. 04 7827 3549
13, quai de la Pêcherie 69001 Lyon
한불여성총연합회는 외교통상부 산 하 재외동포재단 후원아래 NPO 엘레 제 클럽 협회와 공동주최로 한인여성 의 세계화 문화행사로서 ((무궁화사쿠라)) 유네스코 한일여성작가전 을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일본 자연 재해 후에 일본의 재건설을 위한 시 프리앙 카삿리 체러티 피아노 콘서 트와 일본 자연재해에 대한 사진전을 서포트하는 비주얼 아아트입니다. 한불여성총연합회는 우리 주불교포 여려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마 음으로 초대티켓을 선착순으로 기증 합니다.
주최 : 한불여성총연합회 및 NPO 엘리제 클럽 협회 기간 : 2011년 12월 19일 장소 : UNESCO, Salle 1 125, av. de Suffren 75007 Paris www.artistesfranco-coreennes.com Email. francekimwa01@gmail.com Tel . 33-(0)6-42543256 초청 티켓문의 한불결혼여성총연합회회장 박은숙 (*구매 티켓 문의 FNAC Billeterie)
2012년 1월 개강일 2012년 1월 9일
공지
NO. 598 / 2011년 12월 14일(수) - 9
#2
2012년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하려면 주민등록이나(or) 국내거소신고가 되어 있는 사람은 국외부재자신고서와 “OOOO”을 대사관에 제출(대리 또는 우편도 가능)하여야 하고, 주민등록과(and) 국내거소신고 모두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여권원본과 체류증원본을 가지고 본인이 직접 대사관에 방문하여 재외선거인등록신청서, “OOOO”, 체류증사본을 제출해야 합니다.※ Event #1 당첨자는 다음주에 발표됩니다.
응모방법 : voteinfrance@gmail.com 로 “OOOO” 에 해당되는 정답을 적어서 보내주세요. (주소와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기재) 응모기간 : 2011년 12월 0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 까지 당첨자발표 : 개별 연락 및 대사관 페이스북(http://facebook.com/ambcoreefr) 에 발표
한식으로 세계를 개척하는 사람들 "푸른사막"
NO. 598 / 2011년 12월 14일(수) - 10
한송
HANSONG
북미/미국/LA Menu : 전복 갈비찜 / 김치 불고기 그라탕 / 두부 샌드위치 등
1925 W. Olympic Blvd. LA CA 90006 전화번호: 213 386 1100 영업시간: 11:30am ~ 2:00pm, 5:30pm ~ 9:00pm
올
림픽 거리는 한인상권의 중심지이 다. 이곳엔 한인타운의 상징인 '서울 공원'과 '다울정'이 위치해있고, 오랜 역사의 '김방아'가 그 전통적인 글씨체로 모습을 드러낸다. 은행과 자동차 딜러, 쇼핑몰 등이 즐 비하고 매년 가을엔 '한국의 날' 축제로 꽃차 퍼 레이드까지 펼쳐진다. '한송식당'은 올림픽 거리 에 위치한 전체 면적 6만 SF의 대형 뷔페식당이 다. 한인인구가 밀집한 지역이라 각종 행사가 많 아 이들을 한 번에 수용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예전부터 대형 뷔페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장례 식, 결혼식과 같이 많은 손님이 한꺼번에 밀려드 는 경우는 물론 돌잔치, 회갑잔치, 생일, 동창회 와 같은 중소규모의 모임에도 적합하다. 다양한 행사를 치르기 위해 한국전통 음악 연주회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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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한인 2세들과
도 최고급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VIP룸을 비롯,
타민족 사람들에게도 한국문화의 우수성과 한
250여 명을 수용할 연회석까지 프라이빗한 공
식을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는 곳이다. '한송'이
간을 만들어 준다.
란 '큰 소나무'란 뜻으로, 향후 100년을 내다보 는 비전으로 음식을 매개로 한국 문화의 전도사
김혜경 부사장과의 인터뷰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부군인 브라이언 진 사장과 함께 매일 주방과 홀
미국에서 성공한 뷔페식당으론 프랜차이즈인 '
을 넘나들며 지휘를 하는 김혜경 부사장은 인도
토타이'가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한송'에
네시아에서도 레스토랑을 운영한 경험이 있다.
들른 외국인들은 한결같이 "원더풀!"을 외치며 60여가지 음식이 모두 맛이 있어 어떤 음식을 먼
한식당을 운영하는 '한송'만의 철학이 있다면?
저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실제로 '한송'
식당을 운영하면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식당의
은 식당 전체를 총괄하는 총괄 쉐프 외에 각 음
모범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원가 개념보
식 종류별 헤드쉐프를 두고 있어 한국식 바비큐
다는 식자재의 정확한 선택과 신선도를 더욱 중
와 해산물 요리의 특성을 제대로 살려낸다. 특히
요하게 여깁니다. 음식처럼 정직한 게 없습니다.
170여 인종이 모여 사는 다 인종 사회인만큼 한
손님은 미각으로 바로 느낍니다. 저희 쉐프들도
국의 음식 특성을 강조하면서도 외국인의 입맛
이 점을 항상 염두에 두고 요리에 임합니다. 다
을 고려하여 조리를 한다. 때문에 '한송'엔 중국
양한 한식을 알리기 위해서는 이런 뷔페식당의
인들이 모여 잔치를 벌이는가 하면 일본, 필리핀
다양한 요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
등 아시안은 물론 백인들의 발길도 잦다.
각합니다.
일단 실내장식이 답답한 실내공간으로만 짜여 있지 않고, 야외엔 물이 흐르는 방아와 소나무를
'한송식당' 뷔페가 자랑하는 메뉴를 꼽는다면?
다양하게 심어 작은 정원을 마련했다. 실내 인테
저희 '한송'의 대표 메뉴는 약 60여가지가 됩니
리어도 최고급으로 장식하여 어떤 수준의 모임
다. 그 중 저희가 자랑하는 메뉴를 꼽는다면, 한
한식으로 세계를 개척하는 사람들 "푸른사막" 올림픽 가(街)는 LA 한인타운 의 대표적인 상권지역이다. 이 거리에선 매년 가을 한국의 날 축제가 개최된다. 갖가지 행사 와 함께 마지막 날엔 꽃차 퍼 레이드가 전개되며 행사의 절 정을 이룬다. '한송식당'은 올 림픽 가에 위치한 대표적인 한 식당으로 한인들의 단체 모임 뿐 아니라 외국인들이 선호하 는 한식당이다. 60여 가지의 요 리가 매일 새로 나오고, 총괄쉐 프 하에 분야별로 헤드쉐프가 있어 그들이 담당하는 바비큐 와 해산물 요리가 한국의 맛을 전한다.
expo
국식 식재료를 이용한 된장과 막걸리 숙성 삼겹살입니다. 된장은 한국 최고의 전통 음식이고 여기에다 최근 웰빙 바람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막걸리에 삼겹살을 함께 숙성시키니 돼지의 기름이 빠지고 삼겹살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으며, 구우면 굽는 냄새와 함께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게 다가 뷔페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많이 드 실 수 있으시지요. 그리고 갈비와 전복과 밤, 대추 등이 어우러져 영양만점의 전복 갈비찜, 감자 스킨에 김치를 깔고 불고기 를 넣어 오븐에 구워내는 김치 불고기 그 라탕과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찾 는 두부로 만든 두부 샌드위치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한인 2세들과 외국인들이 너 무 좋아하는 메뉴이지요.
NO. 598 / 2011년 12월 14일(수)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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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Dupleix 바로 옆에 위치
한인/공지
NO. 598 / 2011년 12월 14일(수) - 12
우리모두 하나되어 파리중심에 한국의 전당을 겁립합시다. 개인
기업
이름 직업 최찬욱 OECD 조관주 대사관 이세주 LG전자 노양옥 개인사업 박언영 주부 김정순 개인사업 나은주 회사원 이치환 사진작가 앙드래 신문배달 심은록 미술비평가 이미정 권순철 화가 김언중 개인사업 최인규 CNS 배상흠 귀빈식당 변영은 한글학교학부형
2011년 12월 7일 현재 합계
후원금 20 20 20 10 200 100 100 20 10 20 20 200 100 1000 300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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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업체 최병원 한불여행사 이철종 한림식당 라병국 송산식당 김정은 만트래불 여행사 정락석 파리지성 권영철 비빕밥 식당 유성은 DFM 정상두 아씨 식당 장인성 장인성치과 윤인노 오도리식당 정낙환 신정식당 김정규 소반식당 회로비 권 개인사업 서동화 서도인쇄 임태규 세종식당 박혜정 쌩태낱 김덕용 키 멕스코 조만기,김정순 우정식당 박윤수 국일관 2011년 12월 7일 현재 합계
후원금 500 500 400 500 500 300 200 200 500 500 500 200 1 000 100 200 300 300 1000 200 7 900
캠페인 기간(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 매주 추가되는 후원자분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문의: 한매협 06 83 86 42 45 파리지성 06 07 86 05 36. 입금구좌 : 파리외환은행(keb) : aalecp 2900373 1100-69 /수표보내실곳 aalecp.5 rue de Wallonns 75013 paris
파리지성 600호 기념
Smart Home/Office 콘트롤 (아파트/식당) 서울에서 스마트폰으로
제2회 그림이 있어 행복한 파리 전
파리집관리를 원격조정가능?? 세큐리티,경보,난방,에어콘,조명, 스토어,오디오,TV등을 원격조정할수 있는 콘트롤 시스템 설치 (전기,리노베이션 공사 동시 실행)
<수익금은 한국의 전당 건립기금으로 기부> 일시 : 2011년 12월 26일 ~ 31일 장소 : 에스파스 5 에뚜왈
무료방문 > 07.61.53.35.40
문의> lgmparis@gmail.com
주일 예배 : 오후 5시 30분 화요 예배 : 오후 8시 새벽 예배 : 오전 6시 30분 수요학부모기도회: 오후 2시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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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공지
NO. 598 / 2011년 12월 14일(수) - 13
재불한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동포2세들의 한글교육과 재불한인들의 공간
한국의 전당 파리지성 캠페인 - 한국의 전당 건립을 위한
1 0 0 , 1 0 0 0 , 1 0 0 0 0운동 우리모두 하나되어 파리중심에 한국의 전당을 건립합시다 . 재불동포 사회의 오랜 염원인 한국의 전당 건립목표가 1년 앞으로 다가섰습니다. 지난 10년여 간에 천명 이상의 재불동포들이 동참하여, 지금까지 28만유로가 모금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결실을 맺을 때입니다. 이 공간이 마련되면, 한글학교를 위시하여 한인회관, 각종 전시회 및 공연 등 한인행사를 치를 수 있는 '재불동포 종합센터'가 될것입니다. - 파리지성 캠페인 우리 모두 하나되어 힘을 모으면 한국의 전당은 세워집니다. 한국의 전당건립, 백천만운동
이를 이루기 위해 파리지성은 1년 동안 100, 1000, 10000 캠페인을 펼칩니다. 100 : 재불동포 100개 기업 300유로이상, 1000 : 재불동포 1000인 100유로이상, 10000 : 재불동포 10000인 1유로 이상 모금과 서명 프랑스에서 자라나는 우리들의 아이들, 프랑스로 꿈을 펼치고자 올 미래의 우리 동포들, 그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우리 모두 하나되어 파리중심에 한국의 전당을 건립합시다.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2012년 재불 청년 작가 신입 회원 신청 재불 청년작가 협회는"프랑스에서 활 동하는 젊은 한국작가들의 순수미술단 체로" 1983년, Ecole des Beaux Arts de Paris 출신 한국작가들에 의해 창립되었으며, 해외 한국인 미 술 단체 중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 랑하고 있습니다. 창립 당시, 회화작 가들 중심이었던 단체의 특성을 반영 하여 AJPC (Association des Jeunes Peintres Coréens ; 젊은 한국인 화가 단체)라는 명칭에서 출발하여, 2003 년 이후로는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로 확 대된 현대예술의 경향을 적극 수용하 여 AJAC (Association des Jeunes Artistes Coréens ; 젊은 한국인 예술 가 단체)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하며 활 동하고 있습니다. 구성원은 약 30~40명으로, 프랑스기 준 24세에서부터 40세까지 연령 제한 을 두고 있으며, 이미 왕성한 작품 활동 을 하고 있는 전업 작가부터 보자르 혹 은 조형 예술대 학생들까지 다양한 분
기간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제출 서류
발표 매주 파리지성 12면
- 2012년 재불 청년 작가 신입 회원 신청서 1부 ( 화일 다운로드 요함)
문의 모금협회 : 06 83 86 42 45 파리지성 : 06 07 86 05 36 parisjisung@gmail.com
- CV 한글과 불어 VERSION,
질문/답변 www.parisjisung.com 게시판 이용 입금구좌 : 파리외환은행(keb) : aalecp 2900373 1100-69
- 작품 이미지 최근 3년간 작품 10점이내 (이미지는 72dpi로 A4싸이즈에 맞춰 보내주세요) - 작품 설명 한글과 불어, - 원서접수는 이메일로만 받습니다. / ajacfrance@gmail.com
수표보내실 때 aalecp 5 rue de Wallonns 75013 paris
-마감일 ; 2011년 12월 31일까지 -결과는 1월 중순 이메일을 통해 개별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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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오후2시 수요찬양예배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부예배
Tel. 01.4687.2351 / 06.8033.3545
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매년 정기총회 를 통해 선출되는 회장과 그가 선임하 는 임원들은 해마다 열리는 정기전을 포함, 프랑스 각지에서 열리는 다양한 기획전과 초대전 참여 기회를 갖기 위 하여 소속 작가들의 활동과 작품 홍보 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협 회는 모국인 한국과의 예술 교류, 아울 러 이웃 유럽 국가들에서 활동하는 한 국작가들과의 소통 기회를 갖고자 부 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내적으로는 다 수의 친목 활동을 통하여 회원 간 유대 감을 고양시키고 있습니다. 한국 예술가라는 정체성을 공유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를 양방향으로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재불 청년 작가협회는, 2012년부터 함께 할, 참신 하고 가능성 있는 젊은 예술가들(2012 년 1월 1일 기준 만25세 이상 35세 이 하)을 모집합니다. 저희 협회는 작가 여러분과 협회를 후원하고자 하는 모 든 분들께 활짝 열려 있습니다. 여러 분 의 뜨거운 성원 부탁 드립니다.
: 오후8시 분 (토) : 오후2시 문화교실 : 오후1시 : 오후7시 30새벽기도회
: 오후4시(토) : 오전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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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98 / 2011년 12월 14일(수) - 14 파리지성 광고신청
매주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전화 또는 메일, 우편으로 접수: Tel. 01 4541 5317 HP. 06 0786 0536 parisjisung@gmail.com / 63 rue gergovie 75014 Paris 에 광고 내용과 Cheque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cheque ordre : PARISJ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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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는 Connecting Business & Marketplace to Christ약자입니다. CBMC의 비젼은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는 것이며, 경제 단체중 가장 영향력있는 사명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CBMC 사명은 실업인과 전문인을 전도하고 양육하며,성경의 리더쉽을 개 발하여 영적비즈니스 리더로 육성하여,일터현장에서 성경적 경영을 적용 하여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 입니다. 이러한 비젼과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회원들은 각 지회별로 매주 정기적 으로 조찬모임을 가지며,유럽,미주,아시아 대회등 각 대륙별 대회와,한국 대회,세계대회와 CMMC대학등을 통해 CBMC 영적 재충전을 위해 학습 하며,하나의 비젼 공동체를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파리cbmc 매월 정기모임 강연에 누구나 참석하실수 있습니다. 12월 29일 저녁 만찬 / 비빕밥 식당 19시30분
진병철,정택영 회장간증(두번째) 정기모임 : 매주 목요일 7시 30분 Arno Cafe(14구 새벽기도회 장소 옆)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19시에는 강연 및 만찬 모임이 있습니다. 파리 cbmc회원가입 및 문의 : 06 07 86 05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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