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JISUNG - NO. 604
2012년 2월 8일(수)
SARL PARISJISUNG 63 rue gergovie 75014 pairs ISSN / 1627-9249 N. SIRET / 494 517 394 00016 Editor/ Jeong Nack-Suck
광고문의/기사제보 0145415317 0607860536 parisjisung@gmail.com
재외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나라 사랑이다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거 에 참여하자. 제 19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 선거인 등록마감일이 2일밖에 남지 않았다. 현재까지 이번 선거에 참여 하겠다고 등록한 재불한인은 1,000명에도 미치지 못한다 고 한다. 이번 선거가 재외선거의 첫 발 을 내딛는 역사적인 행사임을 감안하면10% 수준의 참여율 은 매우 실망스런 수준이다. 워낙 관심이 저조하다 보니 벌 써부터 일부 국내 언론에서는 "재외선거 무용론"까지 제기하
는 실정이다. 재외국민이 국가에 바라는 부 분이 있다면 이제는 투표를 통 해 나타내야 한다. 참정권은 소중한 국민의 권리 이다.정치가 바로 서고 조국이 발전하기를 원한다면 이번 선 거에 반드시 참여해서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이번 제19대 국회의원선거는 선거일 현재 만 19세 이상인 대한민국 국민이면 참여할 수 있다. 2틀밖에 남지 않았다.지금 여 권을 지참하고 주불대사관에 가야 투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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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까지 직접 가기 어려우 면 대사관홈페이지(http;//fra. mofat.go.kr)나 재외선거홈페 이지 (http;//ok.nec.go.kr)에 게시되어 있는 파일을 출력해 서 사용해도 된다. 인터넷 활 용이 어려운 경우 대사관에 연 락(☎ 01 47 53 69 61)하면 등록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선거권을 가진 모든 재불한인 들이 이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하는 것이 나라사 랑이다.
2012알로파리 배포
재불한인들의 편익을 위해 좀더 정확하고, 보완 확대된 정보를 담은 "알로파리 2012"을 발간, 배포를 시작하였습니다. 매년 꾸준하게 발행해온 알로파리는 재불한인 의 생활편익 길잡이는 물론 파리에 관심을 갖 는 세계한인들에게 귀한 정보제공을 하고 있습 니다. "알로파리 2012"를 받아보시기 원하시는 분은 가까운 한인 식당, 식품점과 관공서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오류, 정보누락, 신규업체가 있다면, 언제든지 파리지성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파리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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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NO. 604 / 2012년 2월 8일(수) - 3
유럽 주말에도 한파 지속… 유럽 전역에 강풍과 폭설을 동반 한 한파가 강타하면서 주말인 4 일 현재 260명이 추위로 목숨을 잃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한파가 시작 된 후 8일 동안 122명이 숨져 가 장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동 상과 저체온증으로 1천600여명 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정부 관계 자가 밝혔다. 숨진 사람들의 상당수는 섭씨 영 하 38.1도까지 떨어진 추운 거 리에서 노숙을 하던 중 변을 당 했다. 우크라이나의 공항 대부분이 폐 쇄됐고 항공과 철도 운행이 지연 됐으며, 고속도로는 내리는 눈을 치우기 위한 긴급 제설작업이 진 행되는 가운데 차량 통행이 극심 한 정체를 빚었다. 기온이 영하 27도까지 떨어진 폴 란드에서는 45명이 숨졌고, 루마 니아에서도 이날 4명이 추가로 숨져 전체 사망자 수가 28명으 로 늘었다. 이밖에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 스토이나, 불가리아, 세르비아, 체코 공화국, 이탈리아, 슬로바 키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그리 스 등에서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 가 발생했다. 발칸 반도에 위치한 보스니아는 지난 이틀간 1m가 넘는 폭설로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됐고, 수도 사라예보를 비롯해 주요 도시의 대중교통이 마비됐다. 사라예보 남부에 있는 도로터널 에서는 차량들이 폭설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해 약 30명이 터널 안에서 밤을 보냈고, 사라예보에
서 3국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 하려던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 대통령들의 귀국길도 막혔다. 몬테네그로 북부 산악지대에서는 마을 전체가 고립돼 어린이 31명 을 포함한 120명이 구조대의 도 움을 받아 외부로 탈출했다. 독일은 3일 밤 남부 오베르스도 르프의 기온이 영하 27도까지 내 려가 최근 몇년 사이에 가장 추운 밤을 보냈고, 스위스의 경우 중부 슈바이츠 칸톤(州)의 기온이 영 하 34도를 기록하는 등 여러 지 역에서 2월 기온으로는 30년 만 에 최저를 기록했다. 좀처럼 눈이 오지 않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는 27년 만에 약 10 ㎝에 달하는 큰 눈이 쌓인 가운 데 인근 치비타베키아 항구에서 눈폭풍에 페리 연락선 한 척이 항 구에 좌초해 262명의 승객들이 구조됐다. 수상도시 베네치아는 환초에 둘 러싸인 얕은 바다인 초호(礁湖) 가 얼어붙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 항에서는 수십 편의 항공편이 결 항됐고,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
항 중 하나인 런던 히드로 공항도 5일 예정된 항공편의 약 30%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혹한으로 유럽 전역의 난방용 연 료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러시 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은 강 추위로 몸살을 앓는 국내의 수요 를 맞추기 위해서는 서유럽이 필 요로 하는 만큼 가스를 추가 공급 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크루글로프 가스프 롬 부회장은 이날 블라디미르 푸 틴 러시아 총리와 만나 유럽 국가 들과 계약한 대로 가스를 공급하 고 있지만 이들이 요구한 추가분 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유럽연합(EU)은 러시아로 부터의 천연가스 공급이 감소함 에 따라 혹한기 가스 공급 부족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 고 있다고 밝혔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3일 회원 국들의 상호 협력과 비축 시설 개 선 덕택에 아직까지 상황이 비 상 수준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예 측 가능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습니다. 덕담 대신 날개를 주소서 어떻게 여기까지 온 사람들입니까. 험난한 기아의 고개에서도 부모의 손을 뿌리친 적 없고 아무리 위험한 전란의 들판이라도 등에 업은 자식을 내려놓지 않았습니다. 남들이 앉아 있을 때 걷고 그들이 걸으면 우리는 뛰었습니다. 숨 가쁘게 달려와 이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눈앞인데 그냥 추락할 수는 없습니다. 벼랑인 줄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어쩌다가 북한이 핵을 만들어도 놀라지 않고 수출액이 3000억 달러를 넘어서도 웃지 않는 사람들이 되었습니까. 거짓 선지자들을 믿은 죄입니까. 남의 눈치 보다 길을 잘못 든 탓입니까. 정치의 기둥이 조금만 더 기울어도, 시장경제의 지붕에 구멍 하나만 더 나도, 법과 안보의 울타리보다 겁 없는 자들의 키가 한 치만 더 높아져도 그때는 천인단애(千인斷崖)의 나락입니다. 비상(非常)은 비상(飛翔)이기도 합니다. 싸움밖에 모르는 정치인들에게는 비둘기의 날개를 주시고, 살기에 지친 서민에게는 독수리의 날개를 주십시오. 주눅 들린 기업인들에게는 갈매기의 비행을 가르쳐 주시고, 진흙 바닥의 지식인들에게는 구름보다 높이 나는 종달새의 날개를 보여 주소서. 날게 하소서.. 뒤처진 자에게는 제비의 날개를 설빔을 입지못한 사람에게는 공작의 날개를, 홀로 사는 노인에게는 학과 같은 날개를 주소서. 그리고 남남처럼 되어 가는 가족에는 원앙새의 깃털을 내려 주소서. 이 사회가 갈등으로 더 이상 찢기기 전에 기러기처럼 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소리를 내어 서로 격려하고 선두의 자리를 바꾸어 가며 대열을 이끌어 간다는 저 신비한 기러기처럼 우리 모두를 날게 하소서.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아보자꾸나." 어느 소설의 마지막 대목처럼 지금 우리가 외치는 이 소원을 들어 주소서. 은빛 날개를 펴고 새해의 눈부신 하늘로 일제히 날아오르는 경쾌한 비상의 시작! 벼랑 끝에서 날게 하소서.............. -이어령(李御寧)-
빈치칼럼
NO. 604 / 2012년 2월 8일(수) - 4
현대인과 행복론- 1 Moderns eudemonics in these days-1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본
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될
'행복을 추구하는 한 그대는
질적으로 행복해지고자 하
때, 우리는 좌절하며 인간의
행복할 만큼 성숙해 있지 않
는 소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욕망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
으며, 행복을 입 밖에 내지
인간의 모든 노력은 어쩌면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않을 때 그 때 비로소 세상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행위
에 '인간에 대해 알면 알수
의 물결은 그대의 마음을 괴
들에 다름 아닐 것입니다.
록 사람은 개를 칭찬하게 된
롭히지 않고 영혼은 마침내
그래서 모두들 성공하기를
다고 한 철학자는 말하고 있
평화를 찾는다'고 헤르만 헤
원하고 잘 입고 잘 살기를
습니다.
세는 읊고 있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입니다. 남에게 좀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문명
행복감을 가로막는 또 다른
더 멋있고 좋은 이미지를 주
의 이기들이 발명되어 나오
것에는 불안이 있습니다. 좋
기 위한 노력이 문화를 꽃피
는 현대사회의 삶이 인간을
은 자동차를 구입하면 행복
우고 패션을 발전시켜온 것
행복하게 만들고 있는가? 라
할 것 같지만, 구입 후 얼마
입니다.
는 질문을 받게 되면 선뜻
뒤면 인간의 소유욕은 또 다
파리는 패션의 도시라고 많
답을 하기가 그리 쉽지만은
른 행복을 찾아 떠나는 우매
은 이들이 이구동성으로 말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
한 인간의 불안이며 자본주
합니다. 형형색색의 다양한
대인들의 삶은 늘 불안으로
의는 더욱 더 인간의 마음을
사람들과 이색적인 패션의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
지배하여 정신적 공황상태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니다. 그 불안의 요인의 근
에서 헤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좀 더 관심을 갖고
원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그
사람은 누구나 외부적 평가
보면 과거와는 다른 변화를
끝에는 돈이라는 문제가 걸
에 따라 속물근성을 드러내
느끼게 하는 모습이 있습니
려 있음을 엿보게 됩니다.
고 가볍기도 하며 연약한 존
다. 모피코트를 치렁치렁 걸
모두가 돈 때문이라는 이유
재이기도 합니다.
치고 나온 여인들이 그리 흔
와 변명과 당위성을 주장합
영국의 철학자이자 작가
치 않다는 사실입니다. 동물
니다. 위에 언급한 모피코트
인 알랭 드 보통Alain de
보호협회 단체들의 반대운
도 결국은 고가품으로 큰 돈
Botton은 사랑의 결핍이 불
동과 사회여론의 환경적 요
을 벌고자 하는 사람들의 욕
안을 가져온다고 말하고 있
인이 작용하여 생긴 결과라
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습니다. 사회적 지위와 부와
는 생각도 듭니다. 방한용
됩니다.
권력을 탐하는 것은 다른 사
품이나 사치품을 만들기 위
현대인이 불행감에 시달리
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사
해 한 해에 4천만 마리의 밍
는 것은 그의 삶의 방식, 가
랑을 받고자 하는 욕망이라
크와 다른 동물 수백만 마리
치관, 태도에 의해 좌우되
는 것입니다. 속물은 독립적
가 죽어가며 밍크의 털이나
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체
인 판단을 할 능력이 없는데
가죽이 비싸기 때문에 인공
로 남이 알아주지 않으면 불
다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의
사육이 되고 있는 곳이 6천
같이 화를 내고 남들의 눈에
의견을 갈망하게 됩니다. 남
여 곳이나 된다고 합니다.
잘 보이고자 꾸미며 그러다
의 의견을 갈망하는 심리는
밍크는 좁디 좁은 공간에서
가 안되면 저주하고 등을 돌
동시에 다른 사람을 무시하
자라 코트로 만들어지기 위
리는 모습들을 봅니다. 그
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합니
해 실신 상태에서 가죽이 벗
것이 인간의 본래 모습입니
다. 그것이 곧 오만인데 그
겨진다고 합니다. 이유는 죽
다. 우리의 행복이 우리 스
뒤에는 공포가 숨어 있습니
은 상태에서는 가죽이 덜 부
스로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다. 괴로운 열등감에 시달리
드럽기 때문이라는 것이며,
아니라 전적으로 남들의 시
는 사람만이 남에게 나를 상
코트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선에 달려 있기에 불행한 것
대할 만한 인물이 못 된다는
는 70여 마리의 밍크가 죽
입니다.
느낌을 심어주려고 하는 것
St-Anne 골목내에 문을 연, 새로운 분위기 부담없는 가격의 전통 한식당
Restaurant
AHSSI
Reservation : 01 42 60 95 54 14 rue Therese 75001 Paris Metro 7, Pyramide, Opera
입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과 만날 일이 줄어들수록 더 낫 게 살 수 있다고 쇼펜하우어 는 말하고 있습니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 던 미국의 대니얼 카너먼 Daniel Kahneman 박사는 행복을 돈으로 살 수는 없지 만 불행을 멈출 수는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행복을 파는 곳은 분명 없습니다. 또한 불행을 멈출 수 있다 해도 그 불행이 어디서 오는 것인지를 아무도 모릅니다. 그것이 바로 불안의 원천인 것입니다. 좋은 직업을 가 지려는 것, 사회적인 지위에 대한 욕망, 성공을 추구하는 것, 이러한 것들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드는 요인들 입 니다.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 지 못하고 살아간다는 것 자 체가 불행한 것입니다.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 는 사회의 요구로 재어진 성 공을 좇을 것이 아니라, 자 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을 찾아가는 것이 바로 행복의
길임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부끄럽지 않다는 논어 학이 편에서 이르는 말입니다. 우 리는 스스로를 인정하는 자 부심을 가져야만 행복의 길 로 들어설 수 있게 됩니다. 사람들이 '바보 같다고 하면 대개는 화를 내게 마련입니 다. 그러나 '바보' 라는 영어 의 silly의 어원은 고대 영어 selig에서 왔으며 이 말의 뜻 은 'to be blessed, happy, healthy and prosperous' 즉, 축복 받고, 행복하고, 건 강하고 성공한' 이란 뜻입 니다. 결국, 행복이란 바보같이 우 직하게 자신이 하는 일을 사 랑하며 즐기며, 자부심을 갖 고 오늘을 기쁘게 살아가는 일인 것입니다.
<정택영 (화가)> www.jungtakyoung.com
예술/재외동포
NO. 604 / 2012년 2월 8일(수) - 5
아시아영화의 교두보 <브줄 아시아 영화제>
박종범 유럽총연 회장 "유럽 차세대 120명이 8월 국토순례할 것"
프랑스 동부에 위치한 브줄 (Vesoul)에서 '제 18회 브줄 아 시아 영화제'가 개최된다. 오는 14일부터 일주일간 개최되는 이 영화제는 1995년부터 프랑스에 아시아영화 전파의 교두보 역할 을 해왔다. 브줄 아시아 영화제에서는, <프 랑스에서 소개되지 않은 장편영 화>와 <다큐멘터리> 등 두 개의 경쟁부문과 다채로운 테마에 따 라 영화 역사에 남을만한 역량있 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올 해 에 는 <역사의 상처>를 테마로 한 22편의 영화와 <고레-에다감 독의 50주년 회고전>, <카자흐 스탄 영화의 발견>, <프랑코폰 아시아 영화>, <일본 애니메이 션>, <젊은 관객>등의 프로그램 등으로 알차게 채워졌다. 특이한 점은, 심사위원이 국제적인 영 화계 인물들로 구성되어있을 뿐 아니라, NETPAC (Network for the Promotion of Asian Cinema) 상, 기메박물관상, 랑 그'오 인스티튜션상, 청년상, 고 등학생상 등을 수여한다는 것이 다. 일반관객 역시 투표에 참여
양한 관객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존중하는 본 영화제의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한국 작품으로는 전규환감독의 ' 댄스타운(Dance Town)'이 <프 랑스에서 소개되지 않은 장편픽 션> 경쟁부문에 올랐으며, 임상 수 감독의 '그때 그 사람들(The President's Last Bang)'이 테 마특집 <역사의 상처> 프로그램 으로 초청되었다. 전규환 감독은 2010년, 장편 '애 니멀타운'으로 심사위원 특별언 급상과 NETPAC상을 수상, 2관 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할 수 있다. 이는 영화전문인 들 <파리지성>
뿐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다
E.P.S.여행사
박종범 유럽총연 회장이 2012년 유럽 총연의 야심찬 활동계획을 밝혔다. 박 종범 회장은 2월2일 본지와 만나 5월 영국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8월 3 일에서 12일까지 유럽한인차세대 고 국국토순례를 개최하며, 10월에는 마 드리드에서 차세대 웅변대회를 개최한 다고 밝혔다. 이중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한인차세대 고국국토순례다. 박회장은 유럽 각국의 한인 차세대 120명 정도가 참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국에 있는 학생들도 함께 참가하면 좋을 것입니다. 미국이나 중국 일본 등 세계 각지의 한인 차세대들이 함께 하 는 점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120명이면 적지 않은 규모. 박회장이 올들어 새로 시작하는 대규모 차세대 행사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차세대들 은 여수 엑스포에 참가한 후 판문점까 지 국토 순례 대장정을 하게 된다. 박회장은 지난해 오스트리아에서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한국어웅 변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오스 트리아 빈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이 행 사를 올해 10월 스페인의 마드리드에 서 개최한다.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육대회는 5월에 개최된다. 5월26 일,27일 양일간 영국에서 개최한다. 이 번에는 축구대회만 개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대한축구협회장배 축구 대회다. 주최는 유럽총연, 주관은 영국
한인회다. 박회장의 영산그룹이 행사를 후원한다. 이와 함께 세계골프연맹과의 공동개최로 골프대회도 열린다. 이는 회장단을 위한 대회다. 오는 3월10일에는 독일 에센의 파독광 부회관인 한인문화회관에서 유럽총연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서는 금년도 행사 진행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논의 와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박회장은 올해 활발한 활동을 위해 유 럽총연 집행부도 제대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세가지 원칙으로 집행부 및 임 원진을 구성했다는 것. 우선 유럽한인 사회의 통합 및 화합이다.유한연과 유 총연 소속으로 활동하던 많은 사람들 을 집행부 및 임원진으로 위촉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지역적 안배. 유럽 각국별로 치우침이 없도록 배려했다고 한다. 마 지막으로 신구세대의 조화도 배려했다. 2세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 했다는 것이다. 뮌헨에서 태어난 한인 2세 손동욱 변호사를 부회장으로 영입 한 것도 신구세대의 조화를 위한 구체 적 사례라고 박회장은 소개했다. "실무형 집행부가 되도록 했습니다. 유 럽총연 부회장단을 각국 한인회 부회 장들로 구성했습니다" 박회장은 부회장단과 사무국 모임을 2 월10일과 11일 양일간 개최할 것이라 고 소개했다. 유럽총연의 활발한 활동 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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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점심 휴무 월요일 휴무
문화/국내
NO. 604 / 2012년 2월 8일(수) - 6
Paris des Chefs-food & design 을 더욱 고조 시킬 수 있었 으며, '음식 갖고 장난 하는 (?)' 여유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한 프랑스 인들의 예술 문화를 이끌어 가는 창의성 은 부러움을 자아내기에 충 분했다고 생각한다. 작년엔 일본팀이 그들의 자 연을 아름답게 그래픽으로 보여주고, 다도의 모습을 예술화 된 퍼포먼스로 진 행하며, 프랑스 럭셔리 보 올해로 4회째, 매년 1 월 Maison et Objet의 특 별 이벤트로 진행되어 온 [Paris des Chefs-food & design]프로그램이 2012 년엔 장소를 옮겨 파리의 심 장이라고 자부하는 5구의 Maison de la Mutualite에 서 진행되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grand chef인 Alain Ducasse의 스폰으로, 프랑스 요리사 의 철학이 바탕이 된 예술 과 요리의 만남의 장이 3일 간 20여명의 전세계 요리 사들의 다양한 재료와 함께 강의가 진행되었다. Alain Ducasse는, 요리사는 기 본적으로 요리의 맛의 중
요성 외에도 데코레이션의 마무리 단계에 어떻게 미적 으로 색과 모양을 낼 것인 지, 또한 재료의 질감의 세 심한 배려를 위해 예술가와 요리사의 다른 면모를 종합 시켜 다양성이 난무하는 세 계 음식의 한층 높은 예술 화를 이루어야 함을 강조한 다. 올 해 Paris des chefs 행사는 음식 문화의 전문화 와 다양화를 위해 본 강연 이외에도 와인 테스팅 클 라스와 쿠킹 클라스가 매 일 다양하게 보여졌으며, 3 층 특별 행사장엔 요리 학 교 정보, 미술 작가의 작 품 전시,와인 및 샴페인 회 사의 선전, 부엌 용품 회사
의 이벤트 등 요리에 관심 을 갖은 많은 일반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볼 수 있었다. 요리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Julie Andieu와 Lyon에 살고있으며 전세계의 컨템 퍼러리 요리를 찾아 다니는 이탈리안 미식가 Andrea Prtrini의 입담이 섞인 2012 Paris des Chefs는 각 국의 요리사와 크리에이 터, 건축가, 사진 작가, 음 악가, 연애인 등과 한 팀을 이루어 인간의 오감을 충족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감각 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펼 쳐졌다. 올해의 주제인 '피부-
Peau,Skin'에 맞춰 돼지 가 죽을 입은 살찐 70대 할머 니 댄서의 잇살스런 쎅시 댄스라던지, 야생 사슴을 그대로 무대에 매달아 즉석 에서 껍질을 벗기는 퍼포먼 스를 시작으로 duo를 이 룬 사진 작가가 사진을 찍 고 다시 요리사는 음식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 주며, 또 다른 팀은 문신을 새기 는 타투 아티스트와 함께 생선 표면에 그대로 식용 색소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 을 보여주는 퍼포먼스, 또 한 이탈리안 요리사를 위해 특별 제작한 이탈리안 디 자이너의 악어 가죽 옷 등 은 관람객들에게 흥미로움
석 이나 화장품 회사 등의 런칭 쇼가 진행되었던 과정 에서 보여주었던 요리들 중 보석의 색과 비교하여 만드 는 등의 예술화 시켰던 장 면을 소개하며, 관객들의' 브라보'의 외침과 기립 박 수를 이끌어 냈었다. Paris des Chefs는 그저 음식을 위한 축제가 아니라 미각을 통한 일반인도 가장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접촉 의 장인 만큼, 앞으로 한국 의 요리사들도 예술가들과 지혜를 모아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준비해야 할 또 다른 과제라 생각한다. <남민주/파리지성>
판교와 경쟁할 백운지식문화밸리 지난 2010년 6월 지방선거에
게 좋겠다는 생각에 용기를
럼 중앙과 지방이 유기적으로
련하고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을 갖춘 명품창조도시로 변모
서 의왕시장에 출마할 때 많
냈고 진심이 통했는지 지역
맞물려 돌아가지 않으면 사업
끌어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를 시도하고 있다. 지난해 말
이 망설였다. 국토해양부 공
주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추진이 여의치 않기 때문이
절감했다.
의왕시는 카페와 먹거리촌으
무원으로 평생을 살아왔는데
이후 1년 반 이상 시장직을
다. 지방정부는 재정자립도가
의왕시는 서울 강남권과 자동
로 유명한 백운호수 일대 97
정글의 세계와 같은 정치에
수행하며 새삼 느낀 것은 중
낮아 주민복지와 일자리 창
차로 15~20분 거리의 범강
만㎡(약 29만평)를 교육ㆍ문
뛰어드는 게 두려웠기 때문이
앙과 지방의 협조관계 구축
출 등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
남권이며 89%가 그린벨트로
화예술ㆍ비즈니스 기능이 어
다. 하지만 그동안 갈고 닦은
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경쟁
묶여 있었는데 일부를 풀어
우러진 백운지식문화밸리로
경륜을 지역발전을 위해 쓰는
자동차의 앞바퀴와 뒷바퀴처
력을 갖기 위한 청사진을 마
친환경적으로 개발, 자생력
개발하기 위해 국토부로부터
국내
NO. 604 / 2012년 2월 8일(수) - 7
그린벨트 해제절차를 완료했다. 백운 호수 주변 개발은 1992년 김영삼 대 통령 후보의 선거공약으로 제시된 후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2008년 개 발계획 수립 용역 등을 거쳐 지난해 말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를 최종 통과했다. 의왕시의 20년 숙 원을 필자의 손으로 푸는 단초를 마련 한 것이다.
해외동포 경제무역타운 추진 그린벨트 해제 과정에서 국토부와 참 으로 많은 협의를 거쳤다. 필자는 도 시의 용적률을 낮춰 친환경적으로 개 발하면서 교육ㆍ상업시설, 저층 주거 단지와 함께 해외동포경제무역타운( 해외동포들을 위한 주거단지와 비즈 니스센터)을 추진하겠다고 해 호평을 받았다. "공익성 차원에서 임대주택을 좀 더 지으라"고 주문한 국토부의 요 구는 백운지식문화밸리의 취지를 훼
손하지 않는 선에서 수용하는 신축성 을 발휘해 타협할 수 있었다. 오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한 백운 지식문화밸리는 아파트 위주의 기존 신도시와 달리 저층ㆍ저밀도의 전원 형 복합단지로 개발된다. 주택단지는 단독주택과 4층 이하 타운하우스, 7 층 이하 공동주택, 12층 이하 임대주 택으로 구성되는데 주택 수가 적고 녹 지와 공원 등이 많다. 바라산 자연휴 양림, 백운산과 맞닿아 있는데다 단지 전면의 백운호수변에는 생태공원과 수변 아트홀이 건립된다. 국제 비즈니스 도시를 지향하며 해외 동포를 위한 주거단지(300가구 규모 의 글로벌 빌리지)와 비즈니스센터( 해외동포국제무역센터)도 조성된다. 미주ㆍ유럽ㆍ아시아 건축양식으로 설계되는 글로벌 빌리지는 영화ㆍ드 라마 세트장으로도 활용된다. 서울외 곽순환도로, 의왕-봉담 고속화도로
존경하는 재불 한인 여러분 임진년 새 해를 맞이하여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사업 이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재불 한인회를 위하여 베풀어 주신 사랑과 격려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금년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저희 재불 한인회는 요란하지 않으며 중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봉사 단체 본연의 임무에 충실 하고자 합니다. 가능한 좋은 전통은 유지 하고 발전 시키는 한인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 램으로 작년 봄에는 그 동안 중단 되었던 한인 야회 체육회를 재개 하였 습니다. 많은 분들의 호응에 힘 입어 지속 되는 행사로 자리 매김 하게 되기를 희 망합니다. 금년 한 해도 크고 작은 행사들을 통하여 여러분과 더 많이 소통하고 봉 사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려 분들의 기쁨과 어려움을 항상 같이 나눌 수 있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하오니 많은 동참을 기대합니다. 새로운 전진과 변화를 추구하는 한인회, 강한 결속력이 돋보이는 한인회 를 조성해 나아 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귀하의 년회비 납부 및 후원금은 재불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너무나 필요 한 점 깊히 인지하시어 적극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일일히 찾아 뵙고 인사 드려야 마땅하오나 여건상 우선 서면으로 신년 인사 올 리게 된 점 혜량하여 주시기 바라며 많은 참여와 협조 간곡히 부 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불 한인회 임원일동
등 광역교통체계가 확충되는 상황에 서 안양ㆍ군포ㆍ수원ㆍ성남 등과 연 계된 연구개발(R&D)센터, 글로벌 컨 벤션센터, 외국인학교, 외국의료기관, 문화예술시설, 멀티미디어몰 등 지식 문화지원시설도 유치할 방침이다. 자 연과 문화예술이 함께 숨쉬는 수도권 랜드마크로 만들어 인근 판교신도시 와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갖춘다는 복 안이다.
민간과 합작해 2015년 완공 목표 시는 의왕도시공사를 사업주체로 해 조만간 개발계획 수립 완료→합작 민 간사업자 공모→특수목적법인(SPC) 설립→본격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1 조3,600억원의 사업비 조달과 단지 설계, 건축 등 제반 분야에서 민간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성패를 좌우한다 고 보기 때문이다. 필자는 또 환경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
<파리지성>
제 31대 재불한인회는 '2012년 3.1절 경축' 재불한인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 < 제31대 재불한인회 후원 장학생 2명> * '아시아나항공후원' 한불이해 협력 증진 장학생 (1명) : 사회 인문 (인 문, 철학 외), 체육 예술 (연극. 무용. 음악. 미술 외). * '대한항공후원' 재불한인회 근로 장학생 (1명) : 한인회 행사에 자원봉 사를 지속적으로 한 자 ( 본 장학생들은 장학금 '수표'대신 왕복 항공권1매와 '아시아나' 또는 '대 한항공'으로 기재된 장학증서를 받습니다.)
<개인 . 기업 후원 장학생> * 본 장학금은 후원자의 의향에 따라 장학대상과 금액이 차등 지급될 수 있습니다. * 개인 . 기업 후원 장학금에 관한 추가사항은 추후 재불한인회 홈페이지 에 보완 개재될 예정입니다. 1) 심승자 교수 장학금 1명: 인문, 사회 2) FUSTER 가족 장학금1명: 학생가장 및 기능부문(요리,미용,분장외)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자 3) 장인성치과 장학금 2명 : 자연계열(의학, 생명과학, 기계 외) 및 예 술전반 4) 한불여행사 장학금1명 : 인문, 사회 (2012년 상반기 박사학위논문 발 표 예정자 우선) 5) 재불 상공회의소 장학금2명 : 경제 및 경영부분 학업을 하는 자
* 2011년 한인 회비 및 후원금 안내* - 년 회비 : 일반 30유로 / 학생 15유로 - 후원금 : 제한 없음 (납입하신 회비와 후원금은 영수증 발급되며 세금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 납 부 : 수표 지급시 - l'ordre 는 ARCF 계좌 이체시 - ARCF 계좌번호 (KEB : 221-400-10102) * 하기 양식을 기재하여 수표와 동봉하여 주십시요 * 재불한인회관 83 rue de la croix nivert 75015 Paris TEL: 09 7155 4441 / koreanfr@gmail.com
서 그린벨트의 추가 개발을 추진하고 노후화된 구도심 개발에도 나설 방침 이다. 나중에 퇴임할 때 "빚 한 푼 지 지 않고 지역 개발을 잘 했다"는 주 민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항상 두렵다.
<신청 및 발표> - 한인회비 납부자 2인 이상의 추천서1부 - 지원동기서, 학업계획서, 교수추천서, 이력서, - 후보자 지원서 (재불한인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http://www.koreanfr.org), - 체류증복사본 첨부, 접수 : 2012. 01. 26 ~ 2012.02. 20 까지 (재불한인회로 우편 및 방문 접수) 83, rue de la Croix Nivert 75015 PARIS
프랑스 한식당을 찾아서
NO. 604 / 2012년 2월 8일(수) - 8
리틀서울 Little seoul 01 4703 0614 19, passage choiseul 16, rue Dalayrac 75002 Paris 갤러리와 작은 식당들이 있는 예쁜 거리, Passage Choiseul에는 한식당 리틀 서울이 있다. 점심과 저녁시간 사이에는 잠시 문을 닫는 대부분의 한식당과 달리 이곳은 11 시 반부터 19시까지 논스 톱으로 서비스를 한다. 1층에 20석, 2층 24석으로 총 44석이 있다. 계단을 올 라가는 길에 벽에 붙어 있 는 샤모니 몽블랑의 사진이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올라가서 Passage쪽 창가 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 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 도 나쁘지 않다. 2층에는 예쁜 색채의 그림들이 걸 려 있는데 이들은 Affiche scolaire로, 60~70년대에 초등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사용했던 그림들이라고 한 다. 프랑스인에게는, 한식 당에서 학창시절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독특한 경
험이 될 것이다. 식사는 Petits Plats와 Menu로 구성되어 있는데, 먼저 Petits Plats는 전식 과 같은 개념이나 이를 식 사 대신으로 선택하는 프랑 스인들도 있다고. 김밥과 떡볶이, 라면 등은 한국인들에게는 친근한 분 식 메뉴. 라멘은 사실 한국 식으로는 '라면'이라고 부 르는데, 절대 이 동네에 많 은 일본식당의 라멘를 생각 하면 안 된다. 면도 다르고 무엇보다 맛이 전혀 다른데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매운 맛이 강한 편이다. 볶은 김치와 오뎅이 들어간 김치라면 그리고 홍합과 새 우, 오징어 등이 들어간 해 물라면이 있는데 이 해물라 면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짬뽕과 비 슷한 맛이라고. 만약 매운 것에 자신이 없고 일본식당 에서 먹던 라멘의 부드러운
오
픈
월-토 11:30-19:00 (Non Stop)
휴
무
일요일 휴무
점심메뉴
돌솥 비빔밥, 제육볶음 등 / 9.50~11.50유로
전식메뉴
김밥, 떡볶이, 잡채, 오징어무침 등
/ 5~11.50유로
본식메뉴
돌솥 비빔밥, 제육볶음 등/ 9.50~11.50유로
후식메뉴
찹쌀떡, 붕어빵아이스크림/ 4유로
지 하 철
M7, 14 Pyramides, M3 Quatre-Septembre
좌 석 수
44석
문의가능언어
한국어, 불어, 일본어, 영어
www.minanee.com 리용에 위치한 한국식당
TEL. 04 7827 3549
13, quai de la Pêcherie 69001 Lyon
Little Seoul trouve sa place dans le fameux passage Choiseul, parmi ses petites galeries et restaurants. Contrairement à la plupart des restaurants qui ferment entre l'après-midi, Little Seoul nous offre un service continu de 11h30 à 19h. Le premier étage compte 20 places, le deuxième, 24 ; au total, la capacité d'accueil est donc de 44 places. La photo du Mont Blanc en montant les escaliers apporte de la fraicheur à la salle. Assis près de la fenêtre du côté du passage, on peut observer les passants d'en-haut. Au deuxième étage, le mur est couvert d'anciennes affiches scolaires des années 60 et 70. Peut-être que vos souvenirs d'école vous reviendront en mémoire dans ce restaurant coréen ! Le repas est souvent composé de petits plats ajoutés à un menu. Mais certains clients commandent ces petits plats en guise de repas complet. Kimbap, tteokbokki et ramyeon sont les plats les plus familiers des Coréens. Le ramen chez les Japonais est en fait appelé ramyeon chez les Coréens ; mais il faut savoir que ce sont des plats très différents : les nouilles et surtout le goût ne sont pas du tout les mêmes. Le ramyeon est assez pimenté car les Coréens préfèrent ce qui est relevé. Dans le Kimchi ramyeon, on retrouve
du kimchi sauté et des oden (pâte de poisson) ; dans le Haemul ramyeon, il y a notamment des moules, des crevettes et des calamars. D'après les Coréens, ce dernier est très similaire au jamppong à son goût. Par contre, si vous n'osez pas prendre épicé mais que vous recherchez plutôt un ramyeon à la japonaise, rassurezvous, il y a ce qu'il vous faut ! Vous pourrez prendre un Doenjang ramyeon composé notamment de bœuf et de germes de soja. D'autre part, pour un supplément de 2 euros, on vous apporte un bol de riz en plus de votre plat. Les menus sont composés d'une entrée et d'un plat. En entrée, on a le choix entre des raviolis grillés ou une salade, et en plat, le bibimbap, le bibimbap chaud, le porc sauté, etc. Trois accompagnements sont également apportés à votre table. Par ailleurs, nous vous conseillons particulièrement le porc sauté (jaeyuk) dont la sauce est préparée maison par le chef luimême. La viande marinée y est totalement imprégnée de sa sauce. De plus, aucun ingrédient chimique n'est utilisé dans les plats. Alors, petit budget pour le déjeuné ? Vous trouverez certainement votre bonheur à Little Seoul. A savoir au préalable : les cartes bancaires ne sont pas acceptées, donc prévoir un chèque ou des espèces.
2012년 2월 개강일 2012년 2월 6일
프랑스 한식당을 찾아서 / 공지
맛을 원한다면, 소고기와 숙주 등 이 들어간 된장라면을 선택할 수 있으니 안심하시길. 그밖에 잡채나 오징어무침 등도 있는데 이것으로 식사를 하고 싶 은 경우에는 2유로를 추가하면 밥 과 함께 먹을 수 있다. 메뉴는 기본적으로 전식과 본식 이 나오는데, 전식으로는 만두나 샐러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고 본식은 비빔밥과 돌솥 비빔 밥, 제육볶음 등이 있는데 여기에 세 가지 반찬이 함께 딸려 나온다.
NO. 604 / 2012년 2월 8일(수) - 7
이 중 주인장의 추천메뉴는 제육 볶음. 직접 집에서 준비한 특별한 소스에 충분히 냉장 숙성시킨 고 기를 맛볼 수 있다. 메뉴가 비빔밥이나 덮밥류에만 집중되어 있는만큼 맛에는 자부 심이 있으며, 모든 음식에 화학조 미료는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고.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럽게 먹 고 싶다면 리틀서울을 방문해보 자. 단, 카드결제는 되지 않으니 수표나 현금을 준비하도록. <파리지성>
골프렛슨 초급에서 중급 골프렛슨관련 클럽, 장비 무료대여
Restaurant coréen
HANSUNG 5, rue Argenteuil 75001 PARIS M. Pyramides (7-14)
T. 01 42 86 11 85
프랑스 한식당을 찾아서
NO. 604 / 2012년 2월 8일(수) - 10
고향 KOHYANG 01 40 59 80 45 6 rue du Général Estienne 75015 Paris 이름만 들어도 코끝이 찡해 지는 단어. 아마 거의 지구의 반을 돌아 이 곳, 파리에 와 있는 한국인들이라면 누구 라도 고향에서 먹던 음식과 우리네 정을 생각하며 공감 할 단어가 아닐까. 한국, 고 향을 떠나왔기 때문에 음식 이나 분위기에서 '고향'의 이 미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는 김언중씨의 말처럼 "고향" 은 그 아련한 고향의 추억을 '맛'으로 보듬어준다. "고향"은 들어가기 전부터 이미 '고향'을 떠올릴만한 요 소가 있는데, 주변의 다른 건 물 색과는 확연히 다른 벽돌
u
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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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ru
Em
M
벽과 한국적 붉은 색채의 지 붕이 따뜻한 느낌을 전달해 준다. 홀은 심플하면서 깔끔 한 분위기인데 오래된 역사 만큼이나 구석구석 따스함 이 배여있으며, 전체적인 인 테리어나 세팅 역시 심플함 을 추구하고 있다. 그 군더더 기 없는 심플함이 음식 맛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 다. 꽤 넓은 홀은 단체손님도 넓게 앉아서 식사할 수 있게 복잡함이 없고 여유가 있다. 또한 의자가 편하기 때문에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고 시 간을 보내고 가기에 좋다. "고향"은 인지도면에서도 으
뜸이다. 15구에서 내놓으라 하는 역사있는 한국식당이 기 때문이다. 벌써 한자리에 서 10년째 자리잡고 있는 이 곳은 오랜 세월 쌓여온 명성 만큼 두꺼운 단골층이 쌓였 다. 손님들은 주로 파리에서 지내는 한국인이 많은데, 현 지에서 근무하는 회사원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있는 곳 일만큼 많은 한국인들이 이 곳을 찾고있다. 이 곳의 특별한 점은 누구나 메뉴판을 열면 행복한 고민 에 빠진다는 것이다. 그 이유 는 메뉴 선택의 폭이 매우 넓 다는 것에 있다. 음식종류가 매우 다양해서, 무엇을 먹을 까 한참 고민해야 할 정도다.
잘나가는 메뉴는 쟁반 짜장, 깐풍기, 족발 등이며 꼴부추, 도가니수육 등 듣기에도 생 소한 메뉴, 겨울 특선으로 겨 울에 제공되는 계절메뉴 등 다른 식당들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메뉴들이 즐비하다. 아구 찜은 전식이지만 양이 많아서 2명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병어조림이나 LA 갈비 등의 한국에서만 맛볼 수있는 메뉴는 특별히 손님 이 원하는 경우가 아니면 맛 을 변형시키지 않고 한국 맛 그대로 내놓고 있다. 모든 메뉴에는 전식으로 빈 대떡과 직접 만든 수제 군만 두(택1), 후식으로는 아이스 크림과 리치(택1)가 포함되
어있다. 아직 특별히 저녁메뉴는 따 로 없지만 특히 안주로 하면 좋을 메뉴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곳은 점심시간보 다 저녁시간에 더 사람이 많 다. 한국의 문화가 그렇듯, 저녁에 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내기에 좋을 안주들이 많 다는 이야기이다. 자신있게 소개한 "고향"의 주방장 김명덕씨는 주방 경 력이 7년 이상된 실력있는 요리사이다. 바쁜 와중에도 음식 재료는 직접 구매하러 다니고, 틈틈이 요리공부를 하면서 발전하려고 꾸준히 노력하며, 책임감있고 겸손 한 성격인 그는, 다양한 요
프랑스 한식당을 찾아서
NO. 604 / 2012년 2월 8일(수) - 11
프랑스에 있는 한식당 80여곳을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리를 능숙하게 해 나가면서 오랜 시간 이 곳에 큰 역할 로 자리잡고 있었다. 중국요 리처럼 시간이 걸리는 음식 도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 문이 들어오면 그때그때 바 로 준비하기에 기다리는 시 간이 다소 오래 걸릴 수는 있 지만, '맛이 하나라도 빠지면 안 된다.'라는 일념으로 음식 을 만들고있다. 단골들이 많 다보니 지난번에 먹은 음식 을 다시 시켜 먹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맛있는 음식 은 늘 먹어도 질리지 않고 맛 있기에 다시 찾는 것이다. 그 것이 이 식당을 판단 내릴 수 있는 증거이다.
홀에서는 김언중씨도 함께 손님들을 맞이하며 서빙을 직접하는데 "고향"이 앞으로 도 한국의 포장마차에 온 것 처럼 옛 생각 나고 격식을 차 리지 않고 부담되지 않게 편 안한 분위기에서 한끼, 한잔 하고 가는 곳이 되었으면 하 는 바램이라고. 서비스나 맛 의 품질은 더 높이고 손님들 이 식당을 찾을 수 있는 문턱 은 더 낮추는 것이 목표라는 그는 다시 "고향"을 찾은 손 님들이 "오늘이 더욱 맛있 다. 더 맛있어진다." 라는 말 을 들으면 신이 나신다고. 계 발한 새로운 메뉴들을 포함 해서 인테리어나 메뉴판 등
여러 부분을 조금씩 더 일관 성있게 바꿀 계획에 있는 " 고향"은 저녁 예약이라면 늦 어도 당일 점심 시간 때까지 는 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1 주일 전에 예약하는 것이 가 장 안전하다고 하다. 그 정도 로 손님들이 몰리기 때문에, 주말같은 경우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앉을 자리가 없어서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반드시 일찍 예약을 해 놓자 !
'Kohyang' signifie 'pays natal'
porc fumés. De plus, on retrouve
ou 'ville natale'. A l'écoute de ce
des plats peu courants dans
terme, les Coréens ont souvent
d'autres restaurants coréens, à
la nostalgie de leur enfance et
savoir le Kkolbuchu, et le bouillon
de la nourriture de leur pays et
d'os de jarret de bœuf. Le poisson
ville d'origine. Kohyang fait donc
crapaud cuit à l'étouffé est une
revivre tous ces souvenirs en
entrée, mais la quantité est
bouche !
telle qu'il est possible de se le
L'intérieur du restaurant est
partager à deux. Il est à noter que
simple et ordonné. Les clients
de nombreux plats dont l'aileron
sont très nombreux car c'est un
argenté cuit dans la sauce de
des meilleurs restaurants coréens
soja et le L.A. galbi sont cuisinés
du 15e arrondissement. Sa
dans le respect des saveurs
réputation s'est forgée depuis une
coréennes.
bonne dizaine d'années, ce qui a
Monsieur Myungdok Kim travaille
attiré de plus en plus de clients.
depuis 7 ans en tant que chef
En ouvrant le menu, les nombreux
cuisinier. Il part lui-même chercher
plats proposés vous rendront le
les ingrédients qu'il lui faut et
choix difficile ! Les entrées et les
s'efforce toujours de d'améliorer
plats à succès sont, par exemple,
sa cuisine. Tous les plats sont
les nouilles à la sauce de soja
soigneusement préparés jusqu'au
fermentée, les ailes de poulet à la
bout car « aucun goût ne devrait
sauce coréenne, et les pieds de
manquer ».
<파리지성>
오
픈
화요일~일요일 12:00-14:30
19:00-22:30
휴 무 일
월요일
점심메뉴
5개. / 11.5유로 -15유로
전식메뉴
깐풍기, 족발, 도가니 수육, 수제군만두,
오뎅 떡볶이 등 / 9유로-15유로
본식메뉴
병어조림, LA갈비, 오리더덕구이,
춘천 닭갈비, 쟁반짜장, 알탕 등
1인 가격 14유로 -18유로
후식메뉴
식혜, 수정과 등 / 3유로 -5유로
교
M10 Charles Michels , M8 Félix Faure
통
좌 석 수
46석
예약가능언어
한국어, 불어, 영어.
이메일
Pariskimej@hotmail.com
Restaurant KOHYANG
L'objectif de Monsieur Eonjung Kim, le propriétaire, est que la qualité de la cuisine et du service progresse toujours plus, pour que les clients affluent nombreux. Il souhaite que ses clients repartent en se disant « Aujourd'hui, c'était encore meilleur que la dernière fois ! ». Le week-end, si vous
n'avez pas réservé, il est difficile d'avoir une table, donc faites attention de réserver bien en avance !
<Parisjisung>
강앤리 미용실 COIFFURE - kang & Lee 일요일 휴무
Tel. 01 4567 7071 H.P. 06 2842 7887
파닭, 갈비전골 사랑방 - 8인실 오픈
매직 펌 150유로
TEL 01 4578 6033 19, rue Daniel Stern 75015 Paris Metro 6. Dupleix
지하철 Dupleix 바로 옆에 위치
한인/공지
NO. 604 / 2012년 2월 8일(수) - 12
우리모두 하나되어 파리중심에 한국의 전당을 건립합시다. 개인
기업
이름
직업
후원금
이름
업체
후원금
최찬욱
OECD
20
최병원
한불여행사
500
조관주
대사관
20
이철종
한림식당
500
이세주
LG전자
20
라병국
송산식당
400
노양옥
개인사업
10
김정은
만트래불 여행사
500
김정순
개인사업
100
정락석
파리지성
500
나은주
회사원
100
권영철
비빕밥 식당
300
이치환
사진작가
20
유성은
DFM
200
앙드래
신문배달
10
심은록
미술비평가
20
정상두
아씨 식당
200
장인성
장인성치과
500
윤인노
오도리식당
500
정낙환
신정식당
500
김정규
소반식당
200
서동화
서도인쇄
100
임태규
세종식당
200
1 000
박혜정
쌩태낱
300
김덕용
키 멕스코
300
조만기,김정순
우정식당
1 000
박윤수
국일관
이미정
20
권순철
화가
200
김언중
개인사업
100
최인규
CNS
배상흠
귀빈식당
300
변영은
한글학교학부형
100
회로비 권
개인사업
원수열
화가
100
강정환
화가
그림 두점
김현주
전 한인회장
정택영
예술인총연합회 회장
1 000
100
2012년 2월 8일 현재 합계
1 000
소나무 협회
4 140
2012년 2월 8일 현재 합계
캠페인 기간(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 매주 추가되는 후원자분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문의: 한매협 06 83 86 42 45 파리지성 06 07 86 05 36. 입금구좌 : 파리외환은행(keb) : aalecp 2900373 1100-69 /수표보내실곳 aalecp.5 rue de Wallonns 75013 paris
주일 예배 : 오후 5시 30분 화요 예배 : 오후 8시 새벽 예배 : 오전 6시 30분 수요학부모기도회: 오후 2시 u
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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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
Em
M
주일예배 / 주일 오후 2시 30분 본당 학생회(꿈땅) / 주일 오후 1시 교육실 2층 어린이부(약땅) / 주일 오후 2시 30분 교육실 1층 바울 청년회 / 토요일 오후 5시 Laplace 교육관 수요예배 / 오후 7시 30분 Laplace 교육관 제자훈련 / (목)오전 10시 (토) 1시 교육관 사역훈련 / (주일) 오전 10시 30분 교육관 * 교육관 주소 31 AV Laplace, 94110 Arcueil
200 300 7 300
NO. 604 / 2012년 2월 8일(수) - 13
expo
공지
재불한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동포2세들의 한글교육과 재불한인들의 공간
30 NOV. > 26 FEV. 2012
한국의 전당 파리지성 캠페인 - 한국의 전당 건립을 위한
1 0 0 , 1 0 0 0 , 1 0 0 0 0운동 우리모두 하나되어 파리중심에 한국의 전당을 건립합시다 . 재불동포 사회의 오랜 염원인 한국의 전당 건립목표가 1년 앞으로 다가섰습니다. 지난 10년여 간에 천명 이상의 재불동포들이 동참하여, 지금까지 28만유로가 모금되었습니다. 이제는 그 결실을 맺을 때입니다. COMMANDERIE DES TEMPLIERS DE LA VILLEDIEU ROUTE DE DAMPIERRE / ELANCOURT / SAINT-QUENTIN-EN-YVELINES www.commanderiedelavilledieu.sqy.fr
이 공간이 마련되면, 한글학교를 위시하여 한인회관, 각종 전시회 및 공연 등 한인행사를 치를 수 있는 '재불동포 종합센터'가 될것입니다. - 파리지성 캠페인 우리 모두 하나되어 힘을 모으면 한국의 전당은 세워집니다. 한국의 전당건립, 백천만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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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Home/Office 콘트롤 (아파트/식당) 서울에서 스마트폰으로 파리집관리를 원격조정가능?? 세큐리티,경보,난방,에어콘,조명, 스토어,오디오,TV등을 원격조정할수 있는 콘트롤 시스템 설치 (전기,리노베이션 공사 동시 실행)
이를 이루기 위해 파리지성은 1년 동안 100, 1000, 10000 캠페인을 펼칩니다. 100 : 재불동포 100개 기업 300유로이상, 1000 : 재불동포 1000인 100유로이상, 10000 : 재불동포 10000인 1유로 이상 모금과 서명 프랑스에서 자라나는 우리들의 아이들, 프랑스로 꿈을 펼치고자 올 미래의 우리 동포들, 그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우리 모두 하나되어 파리중심에 한국의 전당을 건립합시다.
무료방문 > 07.61.53.35.40
문의> lgmparis@gmail.com
우리는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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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오후2시 수요찬양예배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부예배
Tel. 01.4687.2351 / 06.8033.3545
: 오후8시 분 (토) : 오후2시 문화교실 : 오후1시 : 오후7시 30새벽기도회
: 오후4시(토) : 오전6시30분
기간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발표 매주 파리지성 12면 문의 모금협회 : 06 83 86 42 45 파리지성 : 06 07 86 05 36 parisjisung@gmail.com 질문/답변 www.parisjisung.com 게시판 이용 입금구좌 : 파리외환은행(keb) : aalecp 2900373 1100-69 수표보내실 때 aalecp 5 rue de Wallonns 75013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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