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JISUNG - NO. 608
2012년 3월 7일(수)
SARL PARISJISUNG 63 rue gergovie 75014 pairs ISSN / 1627-9249 N. SIRET / 494 517 394 00016 Editor/ Jeong Nack-Suck
광고문의/기사제보 0145415317 0607860536 parisjisung@gmail.com
"새 봄을 여는 오페라와 한국 가곡의 앙상블" 파리를 비롯, 유럽을 무대로 활 발하게 활동하는 역량 있는 음악 인들이 모여 오는 3월 10일(토) 18:00 EEBCP 콘서트홀에서 " 한국 가곡과 오페라의 밤"을 개 최한다. 2012년 만물이 움트는 새 봄을 열며 우리에게 친숙한 가곡과 유 명 오페라곡을 즐길수 있는 이번 공연에는 바스티유오페라단과 유 럽을 무대로 활동하는 실력파 음 악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봄이오면, 그리운 마음, 신아리랑, 산아, 꽃구름속에, 그리운 금강산 등 우리에게 친근한 한국가곡과 L'elisir d'amore RIGOLLETTO 등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중 창곡이 선보일 예정이다. 감미로 운 한국가곡과 오페라를 들으며 새 봄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빛의 전시회, 희망의 음악회'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 행사는 이에 앞서 1부 사진전이 개최되며, 사 진전은 '프랑스존 사진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과 프랑스에 서 활동하는 초대작가들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이날 전시되 는 사진작품은 관람객들에게 저 렴한 가격에 판매되며 자선기금 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2010년 아이티돕기 자선행사로
참여 할 수 있는 빛과 희망의 축 제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파리지성>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는 '빛과 희 망의 축제'는 올해는 시테 한국관 건립을 위한 기금마련 행사로 마 련한다. 시테 한국관 건립은 재불한인사 회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 방불의 계기로 양 국정상회담에서 사르코지 대통령 이 시테에 한국유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겠 다고 제안한 사항이다. 프랑스 정 부가 최근 동반자로서 급부상하 는 한국에게 주는 특혜로, 한인사 회의 발전에 일대 전환점이 될 다 시없는 기회다. 2300㎡, 지상7층 지하2층의 한 국관 건립에는 2100만~2500만
유로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 상되며 관계부처를 중심으로 기 업 메세나와 모금활동을 통해 적 극 추진중에 있다. 지금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은 프 랑스 현지에 있는 한인들이 시테 기숙사 한국관 건립에 대한 당위 성을 알리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일이다. 특히 80%가 유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프랑스 한인사회 에서 실제로 혜택을 누리게 될 유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가 필요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테 한국관 건 립에 대한 재불 한인사회의 역량 이 모아지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 하며, 가슴벅찬 희망의 마음으로
■ 일 시 : 2012년 3월 10일(토) 18:00 ~ 20:30 ■ 주 최 : 한위클리 신문사, 프랑스 존닷컴 ■ 주 관 : EEBCP 미디어부 ■ 후 원 : 주불한국대사관, 재불한 인회, 재불한인여성회 ■ 협 찬 : 삼성전자 프랑스, 아시 아나항공, 외환은행, 유로저널, 현 대자동차 ■ 장 소 : EEBCP 콘서트홀 / 42, rue de Provence 75009 Paris Ⓜ7,9 CHAUSSEE D'ANTIN LAFAYETTE, RER (A) AUBER, (M)3,7,8 OPERA 빛의 전시회 개막행사 • 프랑스존 사진공모전 수상작과 초대작가전 : - 김명남 - 김성태 - 오세견 - 이 경훈 - 이규정 - 정재규 • 희망의 음악회 자선공연 - Pf 김성은 - Sop. 김유미 - Ten. 노현종 - Pf. 신효건 - Pf. 이선진 - Sop. 이지연 - Bar. 윤성언 Bar. 임채욱 - Ten. 정욱 - Bar. C.Moungoungou
김치 익은 54-58 rue Mademoiselle 75015 Paris ( M° 8 Commerce)
현지인을 위한 한국요리 프랑스어 강의, 드로잉, 컴퓨터(인디자인), 사진강의 등 문의 / 06 07 86 05 36
한인
NO. 608 / 2012년 3월 7일(수) - 3
"새 봄을 여는 오페라와 한국 가곡의 앙상블" - 프로그램 Opéra <L'elisir d'amore> - G. Donizetti Udite Bar. C.Moungoungou Ardir! Ah forse, 노현종(Ten) C.Moungoungou(Bar) caro elisir sei mio 김유미(Sop) 노현종(Ten) 신효건(pf)
Opera <Die tote Stadt> - E.W.Korngold Mein Sehnen, Mein Waehnen. 임채욱(Bar) 이선진(pf)
Net tolka tot kto znal P.I.Tchaikovsky 윤성언(Bar) 김성은(pf)
Opera <Die Fledermaus> - J.Strauss Mein Herr Marquis 김유미(Sop) 신효건(pf)
Opera <Luisa Miller> - G. Verdi Quando le sere al placido 노현종(Ten) 신효건(pf)
봄이 오면 - 김동진 곡 정욱(Ten) 이선진(pf)
Aprile - P.Tosti 정욱(Ten) 이선진(pf)
산아 - 신동수 작곡, 신흥철 작사 임채욱(Bar) 이선진(pf)
Opéra <RIGOLLETTO> - G. Verdi e il sol dell'anima 이지연(Sop) 정욱(Ten) Caro nome che il mio cor 이지연 (Sop) 김성은(pf)
그리운 마음 - 김동환 곡 윤성언(Bar) 김성은(pf)
신아리랑 - 김동진 곡 이지연(Sop) 김성은(pf)
꽃구름 속에 - 이흥렬 곡 김유미(Sop) 신효건(pf)
Der Kuss - L.Beethoven 임채욱(Bar) 이선진(pf)
Opéra <I Pagliacci> R.Leoncavallo Si Puo? Si Puo? 윤성언(Bar) 김성은(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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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칼럼
NO. 608 / 2012년 3월 7일(수) - 4
말의 힘- 2 The Power of Words -말은 곧 행동의 다른 얼굴이다-
사람의 행동은 세가지 모습 으로 남에게 비쳐지게 됩니 다. 잠자는 모습, 깨어 행동하는 모습, 그리고 말하는 모습이 그것입니다. 그의 행동하는 모습으로 사 람들은 그의 성품과 개성을 알게 됩니다. 행동하는 모습은 곧 말을 하 는 것과 같습니다. 공손한 태도는 겸손한 말을 하는 것 과 같으며, 거친 행동은 거 친 말을 내뱉는 것과 같은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러 기에 말이란 곧 행동의 거울 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폴란드 문학의 아버지 J. 레 이는 "말은 마음의 초상"이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러기에 마음 먹은 대로 말이 쏟아져 나오게 마련입니다. 침묵으로 하는 행동도 말하 는 행동 이상으로 그 낌새를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말은
곧 행동의 또다른 표현이 되 는 것입니다. '호모 로퀜스'란 사람이 언어 적 동물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고귀한 까닭은 우주 속의 삼라만상 중에 유일하 게 언어와 말을 하는 존재이 기 때문일 것입니다. 언어행동의 메커니즘은 마 음에서 태어나 뇌에 전달된 명령에 의해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을 우리는 알게 됩니 다. 언어를 위한 뇌의 활동 은 두 가지 영역에서 이루어 지는데, 베르니케 영역은 언 어의 이해를, 브로카 영역은 언어의 발화를 담당합니다. 인격이 성숙된 소양의 사람 은 이 두 부분이 전두엽과 유기적으로 교류하지만, 그 렇지 않은 사람은 본능, 감 정의 뇌인 가장자리계의 지 배를 받기 쉽습니다. 쉽게 화를 내는 경우가 후자의 경 우에 해당되는 것으로 감정
St-Anne 골목내에 문을 연, 새로운 분위기 부담없는 가격의 전통 한식당
Restaurant
AHSSI
Reservation : 01 42 60 95 54 14 rue Therese 75001 Paris Metro 7, Pyramide, Opera
처리가 잘 안되는 경우입니 다. 대개의 경우, 한 입에서 다 양한 말과 상반된 말들이 생 산됩니다. 부정적인 말, 모호한 말, 중 언부언 반복하는 말, 말과 행동이 다른 이율배반적인 말, 남을 비하하는 말, 쓴 말, 충고의 말, 교묘한 말, 달콤 하나 본질을 벗어나는 감언 이설, 등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말들이 숲 속의 초목처럼 무성하게 자라는 것이 인간세상의 모습일 것 입니다. 남을 칭찬하고 남을 세워주 며, 용기를 주고 아름다운 말을 하는 사람, 품위 있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서 고귀 한 인격을 봅니다. 말도 아 름다운 꽃처럼 그 색깔을 지 니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야만 할 것입니다. 이와 달리, 자기주장을 고집 하는 사람, 남을 비난하는 사람, 자신의 뜻을 강력하게 내세우며 공격적인 언어를 생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은 많아도 안되고 너무 하 지 않아도 의사전달이 어렵 게 됩니다. 중심을 찌르지 못하는 말일 진대 차라리 입 밖에 내지 않느니만 못하다고 채근담 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아는 사람은 말이 없고, 말 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知 者不言 言者不知 (지자불언 언자부지)라고 노자 老子는 설파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은 상대적인 속성을 지니 고 있습니다.
말 하는 사람이 있고 듣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 잘 들어주는 것이 말을 잘 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잘 듣지 않는 사람에게 말을 하 고자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는 마 이동풍 馬耳東風 이라 말합 니다. 말의 귀에 동풍이 불 어도 아랑곳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말에 귀 기울 이지 않고 그냥 지나쳐 흘려 버리고 잘 듣지 않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입니다. 이 런 관계 속에서는 상호교감 이 이루어질 수 없을 것입니 다. 그것은 마치 물과 기름 처럼 서로 동화되지 않으며 거리가 좁혀질 수 없습니다. 두 사람 사이는 점점 멀어져 가고 결국 동문서답東問西 答으로 대화의 맥이 끊기게 되는 것입니다. 열등감이 마음 한 가운데 자 리잡은 사람은 말을 쉽게 하 고 남의 말을 즐기며 쉽게 비판하고 욕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정신분석학의 설명에 의하면 자신의 무의 식에 깔린 열등한 부분을 남 에게 투사하는 현상이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맑게 해주는 채근담에는 말에 대하여 이 런 기록이 있습니다.
口乃心之門 (구내심지문) 입은 곧 마음의 문이니, 守口不密 (수구불밀) 입을 엄밀히 지키지 못하면, 洩盡眞機 (설진진기) 진정 한 비밀이 다 새어나가고 말 리라.
意乃心之足 (의내심지족) 뜻은 곧 마음의 발이니, 防意不嚴 (방의불엄) 뜻을 엄밀히 막지 못하면, 走盡邪蹊 (주진사혜) 모두 사악한 길로 달려가고 말리 라고 말입니다. 마음의 문이 열려야 서로의 교감으로 가까워지고 사랑 을 할 수 있는데, 그 첫 문 이 바로 입이며, 그 입으로 말을 해야 소통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남에게 한 손가 락으로 힐난 할 때, 세손가 락은 자신을 향한다는 사실 을 우리는 기억해야만 할 것 입니다 옷감은 염색에서, 술은 냄새 에서, 꽃은 향에서, 사람은 말투에서 그 됨됨이를 알 수 있다고 독일 속담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질병은 입을 좇아 들어가고, 화근은 입 을 좇아 나온다고 태평어람 太平御覽에 이르고 있는 것 입니다. 오늘 아름다운 말, 즐거운 말, 남을 칭찬하는 말을 함 으로써 품격을 높이고 고매 한 성품을 쌓아가면 우리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고 아름 다워질 것입니다. 삼사일언(三思一言), 즉 세 번 생각한 후 한마디를 말하 는 습관이 몸에 배면 입에서 태어난 어려운 곤경도 능히 피해갈 수 있는 지혜로운 사 람이 될 것입니다.
<정택영 (화가)> www.jungtakyoung.com
문화원
NO. 608 / 2012년 3월 7일(수) - 5
'기타신동' 정성하, 파리에서 첫 공연 3월 11일, 파리 11구 '카페드라당스'(Café de la danse) 프랑스 유명기타리스트 미쉘 오몽이 공연 주선해…
에게 즉석곡을 선물했다. 지난 2005년 기타 연주를 시작한 정 군은 이듬해 아버지가 재미 삼아 올 린 '스플래쉬(Splash)' 연주 동영상 이 유튜브에서 놀라운 조회수를 기 록하며 스타덤에 올랐고, 현재 정군 의 유튜브 채널은 4억회를 돌파하며 개인 운영 채널로서는 한국인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정성하는 가수 비욘세를 비롯 기타 리스트 트레이스 번디, 토니 임마누 엘, 올리 베게스샤우센 등 유명 연주 자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태국 미국 과 핀란드 등 해외에서 수 차례 공연 을 가졌다.
'기타신동'으로 잘 알려진 정성하 (16-청심국제중)군이 오는 3월 11 일 프랑스 첫 공연을 갖는다. 파리 11구 카페드라당스(Café de la danse)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정군은 지난해 발표한 2집 '아이러 니'(Irony)의 수록곡을 비롯, 유튜브 등에서 화제를 모았던 곡들을 연주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프랑스의 유명 기타리 스트인 미쉘 오몽(Michel Haumont) 이 주선해 더욱 화제가 됐다. 지난 2008년 8월 파리에서 정군을 만난 미쉘 오몽은 정군의 음악적 소질을 극찬하며 당시 생일을 맞이한 정군
⃝ 일시 : 3월 11일, 오후 7시 ⃝ 주소 : Café de la danse, 5 passage Louis philippe 75011 / métro Bastille ⃝ 문의: 01 47 00 57 59/ www.cafedeladanse.com ⃝ 입장료: 18유로
E.P.S.여행사
세계 문화의 집 주최 2012년 상상축제 봉산탈춤 공연
세계문화의 집이 주최하는 '2012년 상상축제'에서 한국의 봉산탈춤이 소개된다. 봉산탈춤은 해학적 성격을 띤 극 형 태로, 조선시대에 시작되어 그 이후 다양한 형태로 변형을 거듭해왔다. 술꾼, 타락한 중, 젊은 무속인, 간사 한 하인, 음탕한 노인, 배부른 양반 등의 인물들을 통하여 시대를 뛰어 넘는 '인간의 모습'을 화려한 색감의 의상과 부자연스러운 춤 동작으로 나타냄으로써 당시 사회를 풍자적으 로 드러낸다. 특별히 탈춤은 축제를 비롯 무속 행 위 시 야외에서 관객들과 배우들이 한 데 섞여 행해졌던 '놀이'형태를 지 니고 있어 한국식 자유극 형식을 대 변하며, 배우들은 구속 없는 자유로
운 발언과, 해학과 농도 짙은 농담으 로 극을 이어나간다. 봉산탈춤 보존회가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오늘날까지 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봉산탈춤의 신명나는 타 악과 함께 이색적인 매력과 볼거리 를 선사할 것이다. ◈ 탈 제작 아뜰리에 - 일시: 3월 10일 14시-16시 - 대상: 성인 및 5살 이상 어린이 - 무료, 예약 필수 (01 4544 7230) ◈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탈춤교실 (CM, Collége, Lycée) - 일시: 3월 12일 월 14~15h 30 - 예약 및 문의 01 45 44 72 30 <파리지성>
일시: 3월 9일 금요일 20시30분 / 3월 10일 20시 30분 / 3월 11일 17시 장소: 세계 문화의 집 (주소 101 boulevard Raspail 75006 Paris / 전화 01 45 44 72 30)
대한항공 대리점 /아시아나 항공 및 전세계 항공권 판매
프랑스 일주(5박6일) 몽셀미셀 : 580유로 /1인 (숙식/가이드/차량/입장료 등 포함)
01.5602.6080
오페라 라파이에뜨 백화점 뒤편 90, Rue de la Victoire 75009 Paris M(3,9) Havre Caumartin /M(7) Chaussée d'Antin / RER(A) Auber
eps@epari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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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응용(천막용) 1
샹젤리제 옆 위치 응용(천막용) 2
www.restaurantsoon.com 80 RUE DE LA PROCESSION 75015 PARIS (M) 6 PASTEUR
월요일 점심 휴무 월요일 휴무
문화원
NO. 608 / 2012년 3월 7일(수) - 6
제 5차 문화원 한국문화 강연회 시리즈
"Revue des Deux Mondes"
3월 14일부터 5월 9일까지
한국 특집호 발행 기념회
○ 3월 14일, 18h30 (수) <한국, 미지의 세계>, 파스칼 다에 즈-뷔르종 (CNRS 커뮤니케이션 과 학 연구소 부소장)
주불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는 오
○ 3월 21일, 18h30 (수) <K-pop 성공의 확장>, 로망 크리에 프 (한류전문사이트 숨피 운영자)
총 7회에 걸쳐 매 수요일에 열릴 이
○ 3월 28일, 18h30 (수) <한국의 맛>, 장 뤽 뚤라브레스 ( 기자)
를 포괄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 한
○ 4월 4일, 18h30 (수) <택견 : 춤추는 한국의 전통무예>, 장 세바스티앙 브레시, 기욤 피노 ( 프랑스 택견 센터대표)
춤추는 한국의 전통무예 >, < 오태
○ 4월 25일, 18h30 (수) <오태석 – 어미>, 오태석 (극작가, 연출가)
번 한국문화 강연회 시리즈는, 각 분
○ 5월 2일, 18h30 (수) <해동검도, 한국 전통검도의 길>, 장 프랑소아 카포지 (검도사범, 프랑스 무술협회 대표), 에스텔 클레방-베 렘 (프랑스 해동검도 협회 대변)
비롯하여 프랑스에 비추어지는 오늘
○ 5월 9일, 18h30 (수) <한국의학과 서양의학의 관계>, 파 트리스 조세 (파리 6대학 의학사 학 과장/ 뒤픠트렌 박물관 관장)
참가할 수 있으며 한 시간 동안 불어
는 3월14일부터 5월9일까지 제5 차 한국문화 강연회 시리즈를 개최 한다. 번 강연회 시리즈는, 작년에 이어 한 국 사회, 음악, 영화, 종교 등의 주제 국, 미지의 세계 >, < K-pop 성공 의 확장 >, < 한국의 맛 >, < 택견 : 석 – 어미 >, < 해동검도, 한국 전통 검도의 길 >, < 한국의학과 서양의학 의 관계 > 등의 내용으로 준비될 이 야 한불 전문가을 초청하여 오늘날 한국사회와 한국인에 대한 고찰을 날 한국의 문화의 표상 등에 대한 내 용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아래 일정 참고) 강연회는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로 진행된다. <파리지성>
제 5회 한국문화 강연회 시리즈
"Revue des Deux Mondes" 한국 특 집호 발행 기념회가 오는 3월 9일문 화원에서 열린다. 1829년에 창간되어 현재 유럽에 서 가장 오래된 잡지로 손꼽히는 "Revue des Deux Mondes" 는 19 세기 샤또브리앙, 보들레르, 뒤마 등 대문호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하여 문 학계에서 명성을 얻었고, 그 이후 20 세기에 들어 정치와 역사 분야로 무 게 중심을 옮겨 파리 코뮌, 드레퓌스 사건, 세계 1차 대전 등 프랑스 사회 가 겪어온 굵직굵직한 위기 순간들
을 다뤄왔다. 현재는 교양 전반을 다루는 월간지 로써 인문학을 비롯, 문학과 지정학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매달 독자 들을 만난다. 특별히 이번 3월호가 한국 특집호로 발행, 남한과 북한, 한 반도의 역동성, 현재 정세 등이 깊이 있게 다뤄진다. 르몽드지의 필립 퐁스 기자, 라크루 아 지의 도리앙 발로빅, 콜롬비아 대 학교수 찰스 암스트롱 등 저명한 기 자들과 교수들이 참여했으며, 한국 의 종교와 문학, 영화 등을 토대로 한국의 지정학적 측면과 사회학적, 문화적 측면들이 비중 있게 다루어 진다. 김대중의 자서전(부분)과 노 벨 문학상 수상 작가 장-마리 구스 타브 르 끌레지오의 한국에 대한 애 정 어린 시선 또한 이번 호에 서 만 나볼 수 있다. 이번 한국 특집호 발행 기념 설명회 에는 "Revue des Deux Mondes" 의 미쉘 프레퓌 편집장과 장 노엘 쥐테, 아르노 르보, 클로드 무샤르 씨가 함 께 참석할 예정이다. <파리지성>
일시 : 3월 14일 ~ 5월 9일, 수요일 18시30분
일시: 2012년 3월 9일, 18h30
장소 : 주불한국문화원 2 avenue d'Iena – 75116 Paris / Tel. 01 47 20 83 86
장소: 문화원 / 2, avenue d'Iéna 75016 Paris / 01 4720 8386
Smart Home/Office 콘트롤 (아파트/식당) Couverture : Time is love, love is life, life is fire, 2011 Encre de chine
Ballade de cent fleurs, 2012 technique mixte (100 x 100 cm)
서울에서 스마트폰으로 파리집관리를 원격조정가능?? 세큐리티,경보,난방,에어콘,조명, 스토어,오디오,TV등을 원격조정할수 있는 콘트롤 시스템 설치 (전기,리노베이션 공사 동시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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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 . 오삼떡복기
공지
NO. 608 / 2012년 3월 7일(수) - 7
제93회 3.1절 기념식
재불한인여성회-코윈프랑스 2011-12년 정기총회 소집공고
유럽총연, 한인사회 헌신자에게 공로패 증정키로 -오는 3월10일 독일서 열리는 정기총회서재유럽한인총연합회(유럽총연, 회장 박종범)는 오는 3월 10일 독일 에센(Essen) 한인문화회관 (파독광부기념회관)에서 개최되는 올 정 기총회에서 그 동안 유럽 한인사회를 위해 헌신한 분 등에게 공로패를 증정하기로 했다. 유럽총연은 이를 위해 각국의 한인회장(연합회장)들에게 공로패 수상 대상자에 대한 추천을 받기로 했다. 공로패 수상 대상 추천자로는 1) 유럽총연 창립 및 발전을 위해 헌신 하신 분 중 공로가 크신 분 2) 유럽 한인동포 위상 강화에 헌신하신 분 3) 대한민국 국위 선양을 위해 노 력하신 분 4) 거주국에서 한인으로서 공적을 남기신 분 등이다. 유럽총연은 회장, 수석부회장, 부회장단, 사무총장 등으로 '공로패 수 상자 선정위원회'를 구성, 각국 한인회장(연합회장)이 추천한 분 중 수 상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박종범 회장은 "지금까지 유럽한 인 사회가 발전 성장하기까지 각 분야에서 많은 원로, 선배 분들의 노 력과 헌신이 있었다"며 "이 분들의 공적을 조금이라도 기리기 위해 이 번 정기총회에서 유럽총연 회장의 이름으로 공로패를 드리기로 했다" 고 밝혔다.
1) 총회개최일자 : 2012년 3월 10일(토) 16:00 2) 총회개최장소 : 독일 에센(Essen), 독일 한인문화회관(파독광부 기념회관) Meistersinger Str. 90, 45307 Essen, Germany - 행사 문의 연락처 * 집행위원장 : 유 상근 유럽총련 부회장 Mobile : +49 173 4538 342, 이메일 : yoosk1945@daum.net * 재유럽한인총연합회 사무국(사무총장 김 봉재) Lugeck 1/39, A-1010 Wien/Austria Tel. : +43 1 522 6243, Fax : +43 1 522 6243 21, Mobile : +43 664 433 9903 이메일 : office@koreaneu.com
재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 박 종 범
※ 일시: 2012년 3월 16일 (금) 18시30분~20시30분 ※ 장소: 재불한인회 사무실 83, rue de la Croix-Nivert 75015 Paris ※ 대상 : 재불한인여성회 회원 - 2011년 정회원 (회비 납부자), 2012년 정회원 (회비납부자), 명예회원, 정관개정위원 회의순서 (의장 : 한은경 회장/ 서기 : 정주희 총무)
1. 참석자확인 및 개회선언 2. 총회 안건별 진행 안건 I (총회일반안건 a) - 2011년 3월-5월 제2대-제3대 여성회장 인수인계사항보고 - 제3대 2011년 6월~ 2012년 3월 여성회 전반적 활동보고 (강민정) - 회계보고 2011년3월-2012년 3월 ( (대) 정주희총무) - 전반적 업무보고 (한은경회장) 및 각 팀별 활동보고 (각 팀장) - 감사보고 (심승자감사) * 안건 I 에 대한 질의응답 안건 II (총회특별안건) – 재불한인여성회 정관개정 ( 2011.03.25 총회시 결정건) - 정관개정상정안 가부 결정 논의 (임영리 재불한인여성회 정관개정위원장 진행) * 안건 II 에 대한 질의응답 및 개정정관가결 사항 발표 - 선관위원장 1인 및 위원 2인 선출 - 감사 2인 중, 공석 1인 추가선출여부 논의 및 선출필요시 결과에 따라 시행 안건 III. (총회일반안건 b) - 향후 사업계획 보고 (한은경 회장) - 2012년 8월28일~31일(3박4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행사관련 보고 - 기타 사항 논의 ( 건의사항 및 자유안건 토론) - 안건 III 요약 및 발표
3. 총회 안건별 최종결론 요약분 발표 및 공지사항전달 4. 폐회선언
한류 인터뷰
NO. 608 / 2012년 3월 7일(수) - 8
"프랑스의 한류, 이들이 있다 !" K-POP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프 랑스의 주요 TV와 신문에서 한국의 대중문화를 비중 있게 언급하는 요 즘이다. 한국에 대한 프랑스 젊은이 들의 관심 또한 눈에 띄게 늘었다. 2000년대 초반 아시아 국가들에 불 기 시작했던 "한류"가 프랑스를 관 통하고 유럽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한류"가 단순히 아이돌 스타 들의 열성팬들이 하루 아침에 만들 어 낸 잠깐의 바람일까. 그렇든 아니 든 "한류"의 이면에는 한국과 프랑스 를 오고 가며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다. 두 나라 문화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인과 프랑스인들을 만나, 그들의 숨은 이야기들을 듣고 파리지성 독 자들과 나누기 위해 인터뷰 기사의 연재를 시작한다. 갤러리와 공방들이 줄지어 있는 파 리 갸르뒤리옹역 근처 AVENUE DAUMESNIL 89번지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89갤러리>가 있다. 인터 뷰를 위해 도착한 그곳 갤러리 안은 향긋한 꽃 내음이 금새 풍길 듯 꽃 그 림이 가득하다. 이 달 말까지 전시가 열리는 "COQUELICOT의 작가" 최 주영씨를 그곳에서 만났다. 필자가 그녀를 처음 만난 때는 한국문화원 에서 개최했던 어린이축제 때였다. 프랑스 초등학생들을 휘어잡으며 재 미나게 서예 아뜰리에를 하는 모습 을 보고 그녀의 삶이 궁금 했더랬다. 전시회로 바쁠 것 같아 인터뷰 시간 이 신경 쓰였는데, 다행히 전시가 개 막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림이 많이 팔렸다니 마음 편한 인터뷰가 시작되었다. -COQUELICOT, 개양귀비꽃을 주요 소재로 작업 하시는데 특별한 이유 가 있으신가요? 한국에서는 아편 때 문에 재배가 금지되어 있잖아요.
최주영 작가 프랑스로 시집을 왔더니 시골 벌판 에 양귀비꽃이 지천에 피어 있더라 고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양귀비 꽃이 여기는 사방팔방 펼쳐져 있는 걸 보니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노래처럼 고향 생각이 많이 나더군 요. 한국에 대한 그리움의 표현으로 양귀비꽃을 그리기 시작해 2007년 부터 매년 2월에 파리에서 정기적으 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코스모스꽃 을 소재로 한 작품이 눈에 띄는데… 요즘은 코스모스 꽃으로 작업을 하 고 있어요. 한국에 계신 어머님이 코 스모스를 밭에다 심는 모습을 보고, ' 한국의 양귀비는 코스모스겠구나'라 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에 있으면 또 프랑스가 그립잖아요. 그래서 프 랑스에 대한 그리움의 표현을 한국 에서는 흔치만 프랑스에서는 보기 힘든 코스모스, 우주를 상징하는 코 스모스 꽃으로 하게 되었지요.
www.minanee.com 리용에 위치한 한국식당
TEL. 04 7827 3549
13, quai de la Pêcherie 69001 Lyon
프랑스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두 나 라에 대한 그리움에 항상 젖어 사는 데 한국과 프랑스에 대한 애정이 반 반씩 섞여 이렇게 꽃으로 표현되는 것 같아요. 어느 나라 사람이 되었 건 간에 정을 나누려는 작가의 심정 을 느끼고 생소한 꽃을 보더라도 관 객들이 감흥을 갖는 것은 비슷한 것 같아요. -17살 어린 나이에 "용감하게" 프랑 스에 오셨지요. 초등학교 6학년 때, 한불 교류 작가 전에 고모를 따라 갔다가 크게 감명 을 받은 바 있어요. 그 당시 사군자 를 열심히 배울 때였는데 유화로 된 서양화 작품을 보고 너무 신기해 뇌 리에 남았었고, 17살 때 혼자 프랑 스로 용감하게 유학을 온 계기가 되 었답니다. 그때는 1988년, 바야흐 로 서울올림픽이 개최된 해로, 우물 안 개구리가 세상 밖으로 나와 엄청 나게 고생을 했어요. 베르사이유 보 자르 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고, 파
리 6구에 있는 한 갤러리에서 1993 년에서 1998년까지 전속작가로 계 약되어 작품활동을 했어요. 94년부 터는 프랑스와 한국을 오고 가는 생 활을 했는데 서울에 갤러리도 열고, 96년부터는 한불 교류전을 하기 시 작했답니다. -오를레앙*에서 2004년 사군자협 회(ASSOCIATION SAGUNJA)를 만 든 계기는 무엇인지요? (최주영 작 가는 ASSOCIATION을 한국어로 "협 회"가 아닌 "(비영리)재단"으로 불러 야 함을 인터뷰 내내 강조했다.) 한불 교류전을 하면서 느낀 점이 프 랑스의 일반 대중들이 동양에 기대 하는 것은 역시 "아주 동양적"인 것 이더라구요. 어렸을 때 배운 서예와 사군자를 체계화시켜야겠다는 생각 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2001년부 터 2004년까지 프랑스인 남편이 불 어 선생님으로 재직하는 동안, 저는 진주산업대학에 등록했어요. 고옥희, 윤효석 선생님으로부터 각각 사군자
2012년 3월 개강일 2012년 3월 5일
한류 인터뷰 / 공지
NO. 608 / 2012년 3월 7일(수) - 7
와 서예를 다시 배웠습니다. 이 선생 님들은 제가 한국말이 어눌해 마지 막까지도 진주 중앙시장에서 고구 마 파는 연변 아줌마로 알고 계셨답 니다. (박장대소) 이분들과의 인연은 제자들과 함께 하는 한불 교류 전으 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2004년 다시 프랑스에 돌아오 기로 결정을 했을 때 프랑스에 주소 가 없어 아이들 학교등록에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전국에 있는 사립 초등학교에 등록희망 서류를 보냈 는데 오를레앙에 있는 한 학교에서 만 "걱정하지 말라"는 전화가 왔었지 요. 이 학교 교장선생님의 따뜻한 전 화 한 통에 감명을 받았고, 그렇게 해 서 오를레앙에 우연히 정착하게 되 었습니다. -오를레앙에서의 활동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오를레앙에 정착하자마자 시에서 운 영하는 ASELQO (Animation Sociale, Educative et de Loisirs des Quartiers d'Orléans) 라는 시민학교에 '한국화' 아뜰리에를 열었습니다. 시민학교의 프랑스인들이 '중국화' 아니냐고 물 어보면 "프랑스의 르네상스가 이탈 리아의 르네상스와 엄연히 다르지 않느냐"고 오히려 큰소리로 맞받아 친답니다. 한국화는 기교적이고 장엄 한 중국그림과 달리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아기자기, 오밀조밀, 법칙이 있으면서도 자유분방하고, 치고 박고 아웅다웅하는 인간사가 다 들어가 있 다고 설명해 줍니다.
-초반에는 학생들을 모집하는 것이 쉽진 않으셨을텐데… 전시를 비롯해 이벤트성 행사를 지 속적으로 하니까, 아뜰리에에 등록 하는 현지인들이 늘어나면서 규모 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시민학교 ASELQO 강의실에서 아뜰리에는 계 속하면서 별도의 협회를 만들 수 있 게 되었는데, 그게 사군자 재단입니 다. 재단 활동 중의 하나로 2006년 한글학교를 만들었고, 주불대사관의 인가를 받아 3개의 한국어 강좌를 운 영하고 있습니다. -2006년부터 오를레앙 한글학교 교 장선생님으로 계신데 한불 커플이나 교포 자녀들 위주의 파리한글학교와 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예술가, 교사, 공무원, 회사원, 학생 등으로 구성된 사군자 재단의 회원 수가 현재 70명에 달합니다. 배보다 배꼽이 커진 격인데 70명의 사군자 재단 회원 중 30명은 한국화를, 40명 은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한글학교 에 등록한 사람들인데 이 중에 교포 자녀는 우리 아이 둘을 포함해 4명뿐 입니다. 그리고 입양 출신 프랑스인 이 6명 있는데 이들이 김치 및 요리 아뜰리에 등 방과 후 활동을 열심히 도와주고 있어요. 지난해 케이팝 콘 서트가 파리에서 처음 열린 후 중고 등학생 사이에서 매니아 층이 생겨 서 이들과 함께 노래방 교실도 함께 하고 있답니다. 평균 한달에 한번씩은 이벤트를 개최 하는데 오를레앙 시내 광장에서 회원
들과 함께 단체로 서예 퍼포먼스도 하고, 케이팝 노래도 들려주고 해요. 현지인들의 반응이 아주 좋아요. 저 는 모든 행사에 엔터테인먼트적인 재미난 요소를 넣는걸 좋아해요. 최 근에 케이팝 그룹 (또 귀여운 표정으 로) 티아라의 "롤리폴리"와 슈퍼주니 어의 "미스터 심플"을 연습했지요.
3.1절 기념식 경축 장학생 리스트 재불한인회 근로 장학금 (김자 원/건축 - 대한한공 항공권)
인터뷰 내내 "용기"와 "정"을 자주 언 급하는 최주영 작가. 본인이 정이 많 은 용감한 여성이라 그런 것이리라. 그녀는 한국사람으로 프랑스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이 너무나 행복하 다고 한다. "동굴 밖에서 온 사람이기 때문에 동굴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솔직하게 '나와 보세요' 라고 언제든 지 노크할 수 있는 게 행복하다"는 최 주영 작가는 "빈 가방을 가지고 언제 든지 떠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는, 그러나 "신사임당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바램도 함께 갖고 있는 욕심 많은 한국여성임이 분명하다.
한불여행사 장학금 (서동희/미술 사 - 파리서울 항공권)
<박정윤/한불 문화예술 홍보마케팅> alloyoon@gmail.com
장인성치과 장학금 (김다희 /음 악- 500유로 수표)
이력 소개 1971년 광주 출생 1988년 도불 1992년 베르사이유 보자르 졸업 1996년 한불 교류전 시작 2004년 오를레앙 사군자협회 설립 2006년 오를레앙 한글학교 시작 2007년 부터 파리 89갤러리서 매년 개인전 개최
Restaurant Coréen YEBAN
재불한인회 근로 장학금 (임밝 네/인문사회학 - 아시아나 항 공권)
FUSTER가족 장학금 (김민중/미 술복원 - 500유로 수표) 장인성치과 장학금 (김유경/음 악 - 500유로 수표)
심승자교수 장학금 (송설아/사회 학 - 700유로 수표) 상공회의소 장학금 (송희정/항공 우주공학 - 1000유로 수표) 상공회의소 장학금 (홍승표/국제 정치경제 - 1000유로 수표)
골프렛슨
정직한 갈비 본가!
초급에서 중급 골프렛슨관련 클럽, 장비 무료대여
T. 01 5543 8446 38, rue pascal 75013 Paris Metro (7) Les Gobelins, Censier Daubenton
Restaurant coréen
HANSUNG 5, rue Argenteuil 75001 PARIS M. Pyramides (7-14)
T. 01 42 86 11 85
프랑스 한식당을 찾아서
NO. 608 / 2012년 3월 7일(수) - 10
오도리 Odori 01 45 77 88 12 18, Rue Letellier 75015 Paris 오도리는 넓은 공간으로 답 답하지 않고 단체로 찾아가 기에 무리가 없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좌석들. 전 체적으로 단정한 한국적 느 낌이다. 케셔 쪽은 와인 잔, 보관창고 등 현대적인 느낌 의 요소들도 있지만, 그 뒤 에 한국의 소주, 막걸리 병 등 한국 술 병들로 채움으 로써 한국의 느낌이 절묘 하게 어우러져 있다. 메뉴 에 없는 특별한 메뉴나 신 메뉴를 알리는 벽에 걸린 메뉴판이 한국 식당에서 흔 히 볼 수 있는 것들이라 정 겨웠다. 식당 곳곳에 그린인테리어 와 한국적인 꽃인 난, 그리 고 생화 꽃이 많다. 사람의 마음은 꽃을 보면 즐거워진 다. 그것도 조화보다는 싱 싱한 생화에. 식당에 올 때 에는 단순히 밥만 먹으러 오는 것이 아니다. 프랑스는 외식문화가 잘 발 달되어 있으니, 서비스 차 원에서 먹는 것 이상으로 꾸미는 것에 신경을 쓸 이 유가 충분하다. 특별한 달 에는 인테리어나 분위기를 특별히 바꾸기도 하고 파티 하는 것 처럼 즐거운 분위 기를 내기 위해 종업원들과 사장내외 역시 드레스를 입 기도 한다. 메뉴판은 한국어, 불어 뿐 아니라 일본어로까지 적혀 있어 외국 손님에 대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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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가 보인다. 메뉴는 너무나 다양해서 무 엇을 먹을까 한참 행복한 고민을 해야 한다. 음식 종 류는 말할 것도 없고, 한국 술 종류 9가지, 음료 페이 지만 4 페이지, 디저트 종 류도 16가지로 나뉘어 있 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음 식을 보기에도 눈이 휘둥그 레 해지지만, 메뉴판에 없 는 음식도 원하면 해주는 데, 손님의 기호에 맞춰서 변화를 줘서 그야말로 맞 춤요리가 제공된다. 그만큼 다양한 음식에 능하고 손님 들이 원하는 것이라면 그들 이 원하는대로 작은 것까 지 맞추려는 그들의 세심한 서비스 정신이 돋보인다. 점심 메뉴의 큰 틀에는 본 식 하나만 선택하는 Menu Speedy, 전식과 본식을 택 할 수 있는 Menu Simple , 전식, 본식 그리고 음료 까지 택할 수 있는 Menu Complet , 3가지로 나뉘어 진다. 메뉴부터 각자가 원 하는만큼만 시켜먹을 수 있 도록 가격거품을 뺀 것이 다. 저녁메뉴는 따로 없지 만 된장삼겹살이 큰 인기이 며, 김치전 등의 전 종류가 특히 맛있다. 맛의 유지를 위해 일주일 에 한 번씩 종업원 테스트 를 통해 점검을 하는 꼼꼼 함 때문인지, '오도리'는 '파리 최고의 식
당'이라고 여러 외국 여행 책자에 실렸다. 한국의 63빌딩 한식부에서 부터 요리를 시작한 M.윤 은 한국에서 이름만 대도 알 정도로 유명한 한식당 들을 약 6년간 거쳐 지금 의 파리에서도 식당의 쉐프 로 10년정도의 경력을 가 진 실력있는 요리사이다. 그가 직접 이 '오도리'를 운 영하신지는 3년. 그가 직접 경영을 하니 요리만큼은 제 대로 만든다는 것이 이 곳 의 강점이며, 오랜 기간의 경력동안 각 레스토랑의 배 울 것은 적용시키고 뺄 것 은 빼서 서빙, 경영, 주방을 다 같이 아우르며 운영 하 고 있었다. 한국의 음식은 많은 재료 가 들어가고 맛을 제대로 내야하는 까다로운 음식이 다.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 잡으려면 어렵지 않다. 요 즘에는 천연조미료도 나왔
프랑스 한식당을 찾아서
NO. 608 / 2012년 3월 7일(수) - 11
프랑스에 있는 한식당 80여곳을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고 감칠 맛 때문에 조미료 를 조금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들은 고집있게도 맛이 조 금 덜하다 할지라도 조미료 나 미원 등 인위적인 맛에 타협하고 있지 않았다. 장 기적으로 본다면 이런 곳을 모두가 알아줄 것이기 때문 이다. 홍합탕도 홍합, 다시 마 등 비싼 재료를 직접 푹 끓여 만들고, 만두국도 갈 비육수를 내서 만드는 등 말 그대로 천연 재료만 쓴 다. 마치 집에서 먹는 밥처 럼 말이다. 입맛을 끄는 맛 보다는 건강을 생각하는 그
런 밥상. 실제로 '오도리'에 는 임산부도 많이 오는데 그것은 조미료를 안 쓰는 것에 큰 안심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증거. 나의 아 이에게 먹여도 좋을 음식. 그것이 엄마의 마음. 누구나 오시면 고마운 손님 이라고 말하는 그들은 '친 절하다, 맛있다' 라고 칭찬 해줄 때, 그리고 손님들과 점점 친해지고, 그들이 단 골이 되어 갈 때, 일하는 재 미가 점점 붙는다고 한다. 이들은 지금으로도 만족하 지 않고 계속적인 발전을 하려고 구상 중에 있었다.
Odori nous accueille dans son grand restaurant, y aller en groupe n’est donc pas un problème. On retrouve la Corée dans l’ambiance générale de la pièce. De part et d’autres, les fleurs naturelles égaient la pièce. Quand on vient ici, ce n’est pas que pour manger. En période de fêtes, l’ambiance change grâce à de nouvelles décorations intérieures. De plus, tout le monde – même les propriétaires – dans le restaurant se met sur son 31, avec de belles robes pour les femmes. La carte du menu propose tellement de bonnes choses qu’on ne sait pas quel plat choisir. Si vous désirez un plat qui ne figure pas sur la carte, le chef cuisinier peut même s’arranger pour vous le faire ! Ici, on s’adapte vraiment à nous, à nos envies, à nos préférences, jusque dans les moindres détails. Dans les menus midi, on a le menu Speedy où on choisit un plat, le menu Simple où
메뉴를 더 만든다는 것이 아니라 업그레이드 시킨다 는 개념에서 말이다. 예를 들면 불고기도 기존에 기본 적으로 들어가는 재료에 그 치는 것이 아니라 대파, 야 채, 당면, 버섯 종류 등을 다양이 해서 조금 더 차별 화 될 음식으로 선보일 계 획이다. 오랜 기간 실력있 는 쉐프였던 M.윤의 그러 한 열정적인 계획은 신뢰가 가고 기대가 된다.
on choisit une entrée et un plat, et enfin, le menu Complet avec une entrée, un plat et un dessert. Chacun son budget, chacun son menu ! Il n’y a pas de menus du soir mais en soirée, le plat qui a le plus de succès est la Poitrine de porc au doenjang. En entrée, les crêpes comme celles au kimchi sont délicieuses. Dans de nombreux guides touristiques non-coréens, Odori est décrit comme le « meilleur restaurant de Paris ». Monsieur Yoon est un cuisinier réputé en Corée qui a 10 années d’expérience dans la cuisine dont 6 à Paris. Il gère lui-même le restaurant Odori. La cuisine coréenne est une cuisine très difficile qui demande beaucoup d’ingrédients. En tout cas, ce qui est rassurant c’est qu’Odori n’utilise pas d’ingrédients chimiques. La cuisine faite comme à la maison ! En effet,
<파리지성>
오
픈
평일, 토요일 12:00-14:30
19:00-22:30
휴 무 일
일요일
점심메뉴
10-15.5유로 / (본식/ 전식+본식/
전식+본식+음료 선택 가능) 오징어볶음,
다양한 불고기 종류 등
전식메뉴
9-14유로 / 파전, 깐풍기, 김치전 등
본식메뉴
14-18유로/ 해물짬뽕, 차육회밥, 조기구이 등
후식메뉴
4-7유로 / 수제호떡, 한과, 지브레 등
(과자류,과일류,아이스크림,샤베트 등 다양)
지 하 철
M 6.8.10, La Motte-Picuet
좌 석 수
48석
예약가능언어
한국어, 불어, 영어
une bonne nourriture est synonyme d’une bonne santé et ceci prime chez Odori. D’ailleurs, nombreuses sont les femmes enceintes à venir manger ici, car elles savent que les plats sont préparés sans ingrédients chimiques et veulent donner le meilleur à leur bébé. Avec tout ça, Odori n’est toujours
pas satisfait et veut faire encore mieux. Prochaine mission en cours : Faire du bulgogi un plat encore plus original et savoureux, en ne s’arrêtant pas sur les ingrédients de base, mais en y ajoutant du poireau, des légumes, différentes sortes de champignons, des vermicelles etc. Miam !
강앤리 미용실 COIFFURE - kang & Lee 일요일 휴무
Tel. 01 4567 7071 H.P. 06 2842 7887
파닭, 갈비전골 사랑방 - 8인실 오픈
매직 펌 150유로
TEL 01 4578 6033 19, rue Daniel Stern 75015 Paris Metro 6. Dupleix
지하철 Dupleix 바로 옆에 위치
한인/공지
NO. 608 / 2012년 3월 7일(수) - 12
우리모두 하나되어 파리중심에 한국의 전당을 건립합시다. 개인
기업
이름
직업
후원금
이름
업체
후원금
김정순
개인사업
100
최병원
한불여행사
500
나은주
회사원
100
이철종
한림식당
500
권순철
화가
200
라병국
송산식당
400
김언중
개인사업
100
김정은
만트래불 여행사
500
최인규
CNS
1 000
정락석
파리지성
500
배상흠
귀빈식당
300
권영철
비빕밥 식당
300
변영은
한글학교학부형
100
유성은
DFM
200
회로비 권
개인사업
원수열
화가
100
정상두
아씨 식당
200
강정환
화가
그림 두점
장인성
장인성치과
500
김현주
전 한인회장
윤인노
오도리식당
500
정택영
예술인총연합회 회장
정낙환
신정식당
500
김정규
소반식당
200
서동화
서도인쇄
100
임태규
세종식당
200
박혜정
쌩태낱
300
김덕용
키 멕스코
300
조만기,김정순
우정식당
1 000
박윤수
국일관
1 000
100
100유로 이하 후원자
이치환, 앙드래, 심은록, 이미정, 최찬욱,
1 000
조관주, 이세주, 노양옥
소나무 협회 2012년 2월 22일 현재 합계
4 140
2012년 2월 22일 현재 합계
캠페인 기간(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 매주 추가되는 후원자분들의 명단을 공개합니다. 문의: 한매협 06 83 86 42 45 파리지성 06 07 86 05 36. 입금구좌 : 파리외환은행(keb) : aalecp 2900373 1100-69 /수표보내실곳 aalecp.5 rue de Wallonns 75013 paris
주일 예배 : 오후 5시 30분 화요 예배 : 오후 8시 새벽 예배 : 오전 6시 30분 수요학부모기도회: 오후 2시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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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주일 오후 2시 30분 본당 학생회(꿈땅) / 주일 오후 1시 교육실 2층 어린이부(약땅) / 주일 오후 2시 30분 교육실 1층 바울 청년회 / 토요일 오후 5시 Laplace 교육관 수요예배 / 오후 7시 30분 Laplace 교육관 제자훈련 / (목)오전 10시 (토) 1시 교육관 사역훈련 / (주일) 오전 10시 30분 교육관 * 교육관 주소 31 AV Laplace, 94110 Arcueil
200 300 7 300
한인
NO. 608 / 2012년 3월 7일(수) - 13
"재불여성들을 위한 생활 스타일 강좌" 3월20일-4월3일 매주 화요일 10시-12시
재불한인여성회(회장 한은 경)는 파리에서 활동하는 전 문강사를 초빙, 한인여성들 을 위한 프랑스 요리와 와
인, 메이크업·스타일링 강 좌를 총 3회에 걸쳐 개최 한다. 이번 행사는 재불 한인여성
들이 프랑스 라이프 스타일 에 좀 더 친숙해지게 함으 로써 더욱 활기찬 현지생활 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강좌일정 : 매주 화요일 10시-12시 (2시간) - 3월20일(화) : 프랑스 앙트레 요리와 스타일 장식법 (강사 : 서효정) 뇨끼와 이태리산 장봉 샐러드 (Salade de gnocchi au jambon de parme) 아보카도와 새우 칵테일 샐러드 (Salade cocktail d'avocat crevette ) 훈제 오리 마들렌느 (Madeleines au magret de canard)
- 3월27일(화) : 쉽게 배우는 재미있는 와인 (강사 : 최영선) 와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입문강의로 구성되며 강의 후 간단한 테이스팅 예정.
- 4월 3일(화) : 메이크업 및 스타일링 (강사 : 권희정) 스킨케어 : 피부 트러블,건조,주름,미백 등을 보완하는 프랑스 화장품 소개 및 테스트 메이크업 : 기초 메이크업 5분 실상편 + 외출용 이벤트 메이크업 메이크업별로 기본적이면서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패션 스타일링법 소개
위해 마련되었으며, 실생활 에 필요한 맞춤정보를 제공 하고 참가자들간 만남과 정 보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 대된다. "재불여성들을 위한 생활스 타일 강좌"는 오는 3월20일 부터 4월3일까지 매주 화요 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 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매 강의마다 간단한 시식과 와 인 테이스팅, 화장품 테스 트 등 참가자들이 실질적으 로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회 내 '교육가족·문화
- 서효정 파리 꼬르동블루의 요리, 제빵 분야에서 차석, 제과 분야에서 수석으로 졸 업한 재원으로 3성 프랑스 레스토랑인 Le Doyen, Gerard Mulot 제과점, 크리옹(Crillon) 호텔 등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현재 Chez Claire 라 는 요리 아뜰리에를 운영 중이다.
- 최영선 2004년 도불, 디종 상경계 그랑제꼴에서 와인비즈니스 석사과정을 마친 와인 전문가로, 현재 비노필(vinofeel) 이라는 와인 수출 에이전트 회사를 운영하며 와인 강의를 하고 있다.
- 권희정 1996년 한국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 뉴욕,밀라노,런던,홍콩 등에서 일한 바 있다. 2년 전에 이어진 샤넬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와의 인연으로 현재 파리에서 활동 중이며, 178센티의 큰 키와 완벽한 몸의 비율을 자랑하는 그녀는 피팅모델로서 여러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A
v.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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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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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 오후2시 수요찬양예배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부예배
Tel. 01.4687.2351 / 06.8033.3545
예술팀'이 주관한 이번 행 사는 프랑스 거주 한인여성 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각 강좌당 10유로 이다. (여성회 회원일 경우 8유로). 자녀동반 어머니들 의 참여를 돕기 위해 베이비 시팅 서비스도 제공하며 접 수는 이메일 (afcfculture@ gmail.com)을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예약시 원 하는 강좌날짜와 연락처를 반드시 표기하고, 더 자세 한 정보는 여성회 홈페이지 www.afcf-kowinfrance. com 를 참고하면 된다.
: 오후8시 분 (토) : 오후2시 문화교실 : 오후1시 : 오후7시 30새벽기도회
: 오후4시(토) : 오전6시30분
생활광고
NO. 608 / 2012년 3월 7일(수) - 14 파리지성 광고신청
매주 월요일 오후 2시까지 전화 또는 메일, 우편으로 접수: Tel. 01 4541 5317 HP. 06 0786 0536 parisjisung@gmail.com / 63 rue gergovie 75014 Paris 에 광고 내용과 Cheque를 함께 보내주시면 됩니다. cheque ordre : PARISJ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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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퐁뇌프 장로교회
파리장로교회
사랑&나눔 바자회에 초대합니다
사랑 나눔 바자회
맛있는 봄소식! 사랑으로 섬기고 나누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리웠던 한국 음식도 맘껏 드시고, 유용한 바자물품도 놓치지 마세요! 맵시 좋고, 손맛 좋은 사람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퐁뇌프 사랑&나눔 바자회 ~ 올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착한 가격으로 찾아갑니다. 와서들 많이 드시고, 즐기세요! ^^ * 모든 음식은 포장 판매가 가능합니다.
식 사 류 밑반찬류 멸치조림 다 과 류
육개장 김밥 떡볶이 어묵 양념치킨 해물파전 김치전 등 배추김치 깍두기 족 순대 도라지나물 무우말랭이 고추무침 연근조림 콩자반 도토리묵 절편 인절미 무지개떡 시루떡 식혜 수정과 에스프레소 Fondant au chocolat 찹쌀도너츠 … 등등
일시 : 2012년 3월 10일 (토) 11:00~ 15:00 주최: 퐁뇌프 장로교회 여성오찬 기도회 / 문의: 06 2034 4507 장소: 퐁뇌프 장로교회 7 rue Auguste Vacquerie 75016 Paris M6. Kleber M1. George V RA. Charles de gaulle
파리장로교회 여선교회에서는 선교와 사랑을 나누기 위한 바자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아래와 같이 바자회를 개최하오니, 많이 참석하셔서 여러분의 사랑을 많은 분들과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 겠습니다.
일일 식당 : 김밥(1줄)3€, 장터 국수4€, 해물파전3€,
떡볶이4€, 호떡1€, 양념치킨, 순대, 호박죽,
튀김 류
식품 판매 : 김치7€/1㎏, 모듬전, 파래무침, 잡채, 돈까스,
순대, 묵, 오징어젓갈, 양념깻잎, 무말랭이,
콩자반, 떡(떡국/떡볶이), 모듬떡(무지개/인절미),
오징어채 볶음, 멸치볶음, 오이채 볶음, 수정과
중고용품 판매
일 시 : 2012년 3월 31일(토) 오전10시 ~ 오후4시 장소 : 파리장로교회 20 rue Titon 75011 Paris - 01 4898 4443 문의 : 06 3138 9015 / 06 6044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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