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JISUNG - NO. 614
2012년 4월 18일(수)
www.parisjisung.com SARL PARISJISUNG 63 rue gergovie 75014 pairs ISSN / 1627-9249 N. SIRET / 494 517 394 00016 Editor/ Jeong Nack-S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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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행업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합법적인 여행문화 정착을 위한 교민사회의 적극적 관심 요망 !
한인공식여행사 협회 회원들 재불 프랑스 공인 여행사협 회 (회장:최병원)가 지난 4 월12일 밀레니엄 오페라 호 텔에서 개최한 여행업 세미 나가 진지한 열기 속에 성황 리에 끝났다. 이번 세미나는 2012년 7 월 23일부로 여행업 허가 및 관리가 프랑스 경시청 (PREFECTURE)에서 정부 산하기관인 프랑스 관광청 (ATOUT FRANCE)으로 변 경을 앞두고, 여행업 허가 및 법률에 관한 전반적인 브리 핑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신규법에 따른 공식 여행사 라이센스 / 관광용 개인차량 운영 라이센스 관련과 프랑 스에서의 관광업 / 인바운드 업무 / 프랑스 민박 법적 제 도 / 프리랜서, 1인 사업자 등록 절차 및 세무 등 여행업
전문 회계사 Mr. Vincent BAQUEMENT의 브리핑
전반에 관한 각 분야 전문가 들의 브리핑이 있었고, 이어 질의문답시간이 있었다. 강 사로는 프랑스 관광청 책임 자인 Elisabeth MORETTIROLLINDE씨와 전문회계사 Vincent BAQUEMENT 등 이 참가했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는 여 행사, 관광 가이드, 개인차량 가이드, 차량 운송업자 및 관 련 사업자, 향후 여행업을 계 획하는 동포 60여명이 참가 해 진지한 분위기에서 세미 나를 경청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재불 프랑스 공인 여행사 협회( 이하 AVFC / Association des Agences de Voyage Franco-Coreennes)는 프 랑스에서 합법적으로 여행업 을 해오고 있는 라이센스 보
유 여행사들이 스스로의 권 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03년 공식 출범한 협회이다. 협회 회원사는 골드라인, EPS, 라퐁텐, 만트래블, LHM, 시티라인, 프랑코 모 두투어, 한불, 투어플러스 여 행사로 파리 여행시장을 훼 손하고, 한국 여행객의 안전 을 도외시하는 무질서한 행 위를 근절하고, 여행업계의 불법적이고 불합리한 상황을 적극적으로 타계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되었다. 최병원 AVFC 회장은 “협 회가 단지 불법 업체들을 찾 아내 고발하려는데 목적을 둔 것이 아니라, 우리 한인 들이 정당하고 합법적인 방 법으로 나가기 위해 음지에 있는 이들을 양지로 끌어 내 려는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
다”며 “그래야만 여행업 계의 풍토가 바로 서고 무질 서의 혼돈에서 자율적인 정 화를 해나갈 수 있는 힘을 발 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 조했다. 최 회장은 이어 “이번 세미 나의 궁극적인 목표도 프랑 스 여행업에 대한 정확한 정 보를 토대로, 프랑스 법이 요 구하는 테두리 안에서 한국 여행업 종사자들이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 원하는 것”이라며 “무엇 보다 우선 한인 렌트사, 한인 가이드들이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 라며 공정한 여행문화가 정 착될 수 있도록 여행업 종사 자들과 교민사회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파리지성 주관 문화교양강좌 안내 이순영의 톡톡튀는 사진강의
IT시대를 위한 컴퓨터/출판강의
한국인을 위한 한식강의
강사/이순영(파리국립 아르데코 졸업
강사/서동화(서도 인쇄대표)
강사/김정규
시간/매주 목요일 15시-16시30분
시간/매주 토요일 15시-17시
시간/매주 월요일 9시-10시30분
제과와 제빵 강의
재미있게 배우는 판소리 강의
현지인들을 위한 한식강의
강사/문영숙(꼬르동 불루 졸업)
강사/강민정
Atelier HanSik / cour en françaus
시간/매주 화.금 10시30분-12시
시간/매주 금요일 16시부터 17시30분
시간 /매주 수요일 17시-18시30분
5월 시작 / 문의 : 06 0786 0536 / parisjisung@gmail.com 54-58 rue Mademoiselle 75015 Paris ( M°8 Commerce)
자세한 프로그램은 15면 참조
가득 메운 참석자들 모습 특히, 지난 2003년 AVFC 의 출범 이후, 최근들어 라 이센스가 없는 업체들이 전 체 여행업 매출의 50% 이상 을 차지할 만큼 심각한 상황 으로 치닫고 있어, 이번 세미 나를 계기로 교민사회의 경 각심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 대해 본다. 마침 오는 7월부터 ATOUT FRANCE라는 정부산하 관 광청에서 여행업계 전반을 통합관리하게 된 것을 계기 로, G20 의장국이었던 대한 민국의 위상에 걸맞게 적어 도 국가기관이나 기업체라 면, 크고 작은 일이든 합법적 인 여행업체들과 일을 해야 할 것이다.
<파리지성>
한인
NO. 614 / 2012년 4월 18일(수) - 2
해외 한인교회 교육과 목회 컨퍼런스 The Council on Overseas Korean Churches for Education & Ministry ○ 일 시:2012년4월24일(화)∼27일(금) 3박4일 ○ 장 소: 파리 Marriott 호텔 17 Boulevard Saint Jacques - Paris, 75014 France 주제강연:
주 제: "디아스포라, 신마게도니아 환상을 보라!" (행16:9)
강 사:저녁집회 - 김삼환목사 (증경총회장/명성교회)
(1) 김창환 박사 (York St. John University 교수) (2) 금주섭 박사 (WCC 선교와 전도부 총무) (3) 김성훈 선교사 (디아스포라 연구소 소장) (4) 김동욱 목사 (독일 선교사) 새벽 강사: 정인수목사 (아틀란타) 림형천 목사 (LA 영락)
주관 : 해외 한인교회 교육과 목회 협의회 / 회장 황기덕 주최 : 파리장로교회 / 준비위원 이극범 이종실 후원 : 파리 한인 교회 연합회 낮 시간부터 참석할 수 있으며 저녁은 파리장로교회 집회 (등록비 없음)
문화
NO. 614 / 2012년 4월 18일(수) - 3
한국문화 축제 Kachi's Week 리뷰 4월10일-15일 에스파스 파리지성
판소리를 시연하는 Melissa David
이종수 문화원장 축사
같이투코리아 협회 회장 Kawla Abed
퀴즈 시간
붓 글씨 배움
파리아줌마에게 설명하는 협회회장과 사진작가
빈치칼럼
NO. 614 / 2012년 4월 18일(수) - 4
인생은 두 번 태어납니다! Our Living is born twice! "승자는 책임지는 태도로 살 지만, 패자는 약속을 남발하 며 삶을 허비한다."고 말한 사람은 영국의 정치가 윈스 턴 처칠 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분명 유한한 것이며, 삶을 허비할 만큼 우리에게는 시간이 그 리 많이 주어져 있지 않음을 순간순간 깨달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을 통해 수많은 일들을 하고 남기지만 자기 말에 책 임지는 사람이 결국 성공하 는 사람이고 존경 받는 사람 이 되는 것입니다. 파리 시내를 다니면서 많이 볼 수 있는 것은 다만, 사람 들뿐만은 아닙니다. 좀 더 깊은 관심을 갖고 보면 도처에 세워진 위인들의 동 상과 마주치게 됩니다. 로뎅의 조각작품 '생각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로뎅은 세 계사에 기록되어 그의 예술 성과 탁월성을 남기고 있지 만 그가 유년기부터 뛰어났 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로댕이 어렸을 때 학교 교 사들은 그를 형편없는 바보 라고 생각해서 입학을 거부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로뎅 은 실망했지만 아들을 붙들 고 어머니는, "사랑하는 아 들아 실망하지 마라, 사람들 이 뭐라고 해도 내가 너를 보니까 너는 세상에서 최고 야 그러니 낙심하지 마라"라 고 오히려 용기를 불어넣어 줬습니다. 로댕은 다른 사람한테 바보 라는 소리를 듣고 비난을 받 았을 때마다 어머니를 생각
하면서 마음 속에 불타오르 는 희망을 갖고 자신에게 주 어진 예술가로서의 길을 묵 묵히 걸으며 노력해서 1880 년에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걸작을 조각하게 되고 이 작 품은 세계사에 영원히 기록 되었습니다. 그랑팔레와 쁘띠팔레 근처 에 처칠의 동상이 세워져 있 습니다. 세계 2차 대전을 승 리로 이끈 위인이었으며 노 벨 문학상까지 수상하는 영 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이렇 듯, 유명했던 처칠도 유년기 때부터 뛰어난 사람은 아니 었습니다. 그는 지능 발달이 늦어 다른 학생들에 비해 공 부를 잘 하지 못했고 학교에 서 열등생으로 낙제를 했던 기록이 있습니다. 그의 아버 지는 아들의 장래에 대해 걱 정을 했고 아들을 주의 깊게 관심을 갖고 지켜봅니다. 친 구들과 모이면 전쟁 놀이만 하는 아들 처칠의 모습을 보 게 되었고 아들을 육군 사관
St-Anne 골목내에 문을 연, 새로운 분위기 부담없는 가격의 전통 한식당
Restaurant
AHSSI
Reservation : 01 42 60 95 54 14 rue Therese 75001 Paris Metro 7, Pyramide, Opera
학교에 보내게 됩니다. 처칠 이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한 후, 남아프리카 전쟁에 참전 했을 때 포로로 잡혔다가 구 사일생으로 탈출해서 영국으 로 돌아왔는데, 그 일로 인해 26세에 하원의원에 당선 되 었고, 공군 장관과 육군 장관 을 지내며, 45세에 제 2차 세 계대전 때 전쟁을 잘 이끌어 66세에 수상이 되었습니다. 처칠은 그의 유명한 책「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저서 에서 '승자는 책임 있는 자의 것이고 패자는 약속을 어기 는 자'라는 것을 후대에게 역 설했습니다. 그는 이 저서로 노벨 문학상까지 받았으며, 영국이 주는 가장 최고의 상 을 받고 훈장을 받은 존경 받 는 인물로 91세까지 장수하 는 삶을 살았던 그의 인생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위인들의 삶을 관심 있게 보 면, 유년기부터 뛰어난 기량
을 발휘한 사람들이 아니었 음을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은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33세까 지의 발달과정을 추적해 발 표한 바가 있는데, 아이가 성 장하는데 어떤 환경적 요인 이 작용하는지 알아보는 과 정에서 뜻밖의 사실이 발견 되었습니다. 비교적 안정적 으로 사는 사람들은 아빠와 의 관계가 좋았다는 공통점 이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심리학 자 로스 D. 파크 교수가 인생 을 연구하고 자녀 교육을 연 구해서 '아버지 효과 Father Effect'라는 책을 썼습니다. ' 아버지 효과'란 아버지와의 상호작용은 논리적이고 이 성적인 좌뇌를 발달시킨다는 것이었습니다. 유년시절 아 버지와 관계가 부족했던 아 이들은 수리능력이 떨어지고 성취동기도 낮으며 지적발달 초기단계인 감각운동행동 수 치도 낮았다고 합니다. 결국
아버지와 자주 대화하면 언 어능력이 향상되고 지능발 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노스캐롤라이 나 대학 연구진은 많은 언어 를 사용하는 아버지를 둔 아 이의 언어능력이 더욱 뛰어 났다는 연구보고서가 있으 며, 이로써 아버지가 자주 칭 찬해 주고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준 아이들은 지능과 어휘 능력이 높다는 연구결 과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입니다. 스티븐 B. 폴터 임상심리학 박사는 그의 저서에서 '가족 관계를 연구한 결과 아버지 가 자녀의 진로선택에 결정 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을 밝혀내기도 했습니다. 로댕이나 처칠 처럼 자신을 믿어주는 부모님들의 따뜻한 사랑과 끊임없는 관심으로 성공한 인물들은 참으로 많 습니다. 현명한 어머니를 통 해 우리가 인성을 배우고 사 랑과 자비를 배우며, 아버지 를 통해 인격과 삶에서 오는 고난을 이겨낼 인내를 배우 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잘 되기를 바라고 그들의 인성이 좋은 성품으로 빚어지기를 원한 다면 인자한 눈빛으로 마주 하는 깊은 대화가 절대 필요 합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대한 눈빛 은 언제나 사랑을 낳기 때문 입니다. 정 택 영 (화가) www.jungtakyoung.com
문화
NO. 614 / 2012년 4월 18일(수) - 5
최현수 (1953-2011) 추모전 "닐리리야 닐리리야~ (NiL Ni Li Ya NiL Ni Li Yâ R)"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원장 이종수)은, 오는 4월 18일부 터 5월 9일까지, 지난 2011 년 4월 세상을 떠난 최현수 작가의 임종 1주년을 추모하 기 위한 "닐리리야 닐리리야 ~"전을 마련한다. 전시 타이 틀은 2000년대 초반 노르망 디에서 작업하던 시기의 작 가노트에서 따온 것으로, 흥 을 돋우는 민요의 가벼운 가 락처럼 최현수의 작품세계에 서 느낄 수 있는 작가의 유머 와 자유로움 속에 배인 깊이 감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화가이자 조형예술가였던 최 현수는 "프로세스 아트"에 근접한 새로운 형태의 실험 적인 예술을 지향하고자 하 였다. 이는 과정을 중시하면 서 행위 자체를 포함한 작업
의 포괄적인 모든 것이 작품 을 구성하는 요소가 되는 예 술이다. 최현수의 마지막 공동 프로 젝트인 "판 (Phan)" (20082011)은 그가 추구하던 이 러한 예술의 형태 또는 개념 을 가장 잘 대변해준다. "판" 은 '여러 사람이 모인 곳', 또 는 '그 상황과 장면'을 뜻한 다. 한국 전통 민속문화에서 씨름판, 굿판, 춤판처럼 "판" 은 모든 놀이 또는 공연이 벌 어지는, 모두에게 열린 "만 남"의 장소로서 관객의 자유 로운 재치와 역할이 큰 몫을 차지한다. 최현수에게 예술 은 "만남"과 같이 전형적이 지 않은 독창적이고 우발적 인 창작활동과 같은 것이었 고, 그가 말하듯 "진정한 만
E.P.S.여행사
남, 의미있는 만남은 (…), 하 나의 예술형태가 되는 만남" 을 뜻하는 것이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표현 을 빌어, "추상적 구상표현 (Figuration abstraite)" 시 기의 대체로 '엄격한 성향의 회화'와 '공동 프로젝트'시기 사이의 과도기라고 할 수 있 는, 90년대 초부터 중반까지 의 다양한 회화작업에 초점 을 맞추었다. 이 시기에 주목 할 점은 90년대 초반, 미국 의 네브라스카 오마하에 있 는 베미스 재단 (Fondation BEMIS)과 뉴욕의 트리 트 왁싱 스페이스 (Thread Waxing Space)에서의 레지 던스 프로그램 참여가 그의 작업에 끼쳤을 영향이다. 80년대 중반부터 보이는 모 노크롬 회화 - 검은 바탕의 검은 풍경들과 눈으로 보아 가까스로 "읽혀지는" 흰바탕 의 흰색 형상들 - 과 달리 80년대 말부터 출현하는 벽 지 또는 천과 시멘트를 바르 거나, 가로 세로로 리본을 두 르고 스티커와 테잎을 붙인 작업들은, 회화의 전통적인 " 그리는 행위"가 배제된 소재 와 재료의 무명성으로 특징 지을 수 있겠다. 90년대 초
반의 흰색 실루엣 그림과 중 반부터 나타나는 구상적 이 미지, 즉 그림 화면의 중앙 에 일렬로 늘어선 꽃, 별, 사 람, 나무, 사과, 새 등의 형 상에서는 소재의 일상성과 현실성을 관찰한다. 이미 존 재하는 것들, 군더더기 없이 그 자체로 아름다운 사물들 … 최현수에게 이러한 소재 들은 나레이션적, 설명적 가 치를 지니기 보다 화면구성 을 위한 조형적 요소에 가깝 다. 나무와 사람, 새와 사람 또는 나무와 사과 등을 동등 하게 다룸으로써, 작가는 어 쩌면 평범한 소재들을 통해 사물이 지닌 보편적인 미, 순 수함, 일종의 진리를 발견하 고자 했는지도 모르겠다. 이 는 작가가 항상 그리던 "진정 한 만남"과 같이 그를 둘러싼 실세계와 가까와지고자 했던 바램과 이에 대한 실현의 믿 음을 담고 있다. 최현수는 1953년 서울출생 으로, 2011년 4월 파리에서 57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중앙대 회화과를 졸 업하고 1982년 파리로 유학 을 온 그는, 파리 장식미술학 교에서 학업을 지속하는데 90년대 중반까지는 회화가
작업의 중심을 이룬다. 그후 갤러리와 미술관 등에서 차 차 멀어져 공동 프로젝트와 비전형적인 아트 프로젝트에 모든 열정을 쏟아붓는다. 십 여 년간 다양한 작가들과 미 술 아마추어 그룹과의 협동 으로 "Phan", "Dis à Jack", "No Big Deal" 등의 프로젝 트를 실현한다. 특히, 그가 마지막으로 참여한 2008년 오스트리아 알텐부르그의 라 디오스테이션 1의 개관전시 에서는, 90년대 초반의 회화 경향 작업들이 다시 선보이 는데 20년전과 비교할때 작 가의 보다 자유로워진 기교 와 판타지를 느낄 수 있다. 큐레이터 전상아 기간 / 2012 년 4월 18일 (수)-5월 9일(수) 오프닝 / 2012 년 4월 19일 목요일 18 시부터 주 프랑스 한국문화원 2, avenue d'Iéna, 75116 Paris Tel. 01 47 20 83 86 매주 월요일~금요일 (9시 30분~18시) 단, 매주 목요일은 20시까지, 토요일은 13시~19시
대한항공 대리점 /아시아나 항공 및 전세계 항공권 판매
프랑스 일주(5박6일) 몽셀미셀 : 580유로 /1인 (숙식/가이드/차량/입장료 등 포함)
오페라 라파이에뜨 백화점 뒤편 90, Rue de la Victoire 75009 Paris M(3,9) Havre Caumartin /M(7) Chaussée d'Antin / RER(A) Auber
01.5602.6080 eps@eparisseoul.com
Restaurant Coreen / i-vinci
고추 부추전,홍어한마리찜,빈치 보쌈, 된장샤브샤브, 54-58 rue Mademoiselle 75015 Paris ( M°8 Commerce) Tel. 01 4061 0005
보쌈 . 오삼떡복기
재외동포
NO. 614 / 2012년 4월 18일(수) - 6
기본형
샹젤리제 옆 위치 응용(천막용) 2
문의 : 06 6969 2580
www.restaurantsoon.com
신정 7 rue clapeyron 75008 Paris Tel. 01 4522 2106
Smart Home/Office 콘트롤 (아파트/식당) 서울에서 스마트폰으로 파리집관리를 원격조정가능?? 세큐리티,경보,난방,에어콘,조명, 스토어,오디오,TV등을 원격조정할수 있는 콘트롤 시스템 설치 (전기,리노베이션 공사 동시 실행)
무료방문 > 07.61.53.35.40
문의> lgmparis@gmail.com
인터뷰
NO. 614 / 2012년 4월 18일(수) - 8
[프랑스의 한류, 이들이 있다!]
재즈보컬 나윤선의 매니저 Axel Matignon 여자 가수'에도 꼽혔습니다.
K-POP 열풍이 불기 시작하면서 프랑스의 주요 TV와 신문에서 한 국의 대중문화를 비중 있게 언급 하는 요즘이다. 한국에 대한 프랑 스 젊은이들의 관심 또한 눈에 띄 게 늘었다. 2000년대 초반 아시아 국가들에 불기 시작했던 "한류"가 프랑스를 관통하고 유럽으로 퍼져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한류"가 단순히 아이돌 스 타들의 열성팬들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 낸 잠깐의 바람일까. 그렇 든 아니든 "한류"의 이면에는 한 국과 프랑스를 오고 가며 자기 분 야에서 열심히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있다. 두 나라 문화의 가 교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인과 프 랑스인들을 만나, 그들의 숨은 이 야기들을 듣고 파리지성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지난 3월 7일자부터 인터뷰 기사의 연재를 시작한다.
프랑스를 제 2의 홈그라운드로 활동 중인 재즈보컬리스트 나윤 선을 처음 만난 것은 2004년 겨 울로 거슬러 올라간다. 르몽드 매 거진에서 긴 생머리를 한 한국여 성이 수줍게 고개를 숙이고 있는 사진을 마주친 것이다. "재즈계에 유에프오(ovni)가 나타났다"라 는 제목에 "우주에서 온 듯한 숭 고한 목소리"라며 감탄해 마지않 는 그 기사를 읽고 '한국인 재즈가 수가 프랑스에서 이렇게 인정받 을 수 있구나'하며 내심 놀라워했 었다. 이때부터 그녀의 공연 일정 을 눈 여겨 보았고, 이듬해 파리 의 재즈클럽 Duc des Lombards 에서 50여명의 관객들과 마주보 며 노래하는 나윤선을 만나볼 수
-'윤쑨나'로 알려진 프랑스에서 1995년 도불한 이래, 17년 만에 일궈낸 수확인데요. 지난해 재즈 뉴스, 재즈매거진 잡지에서는 " 나윤선의 성공스토리"를 커버로 다루는 등 당대 최고의 재즈가 수 반열에 올랐다고 할 수 있겠 습니다. 저는 원래 컨템포러리 재즈보다는 50,60년대 재즈가수들을 주로 들 었었는데, 2003년 나윤선 콘서트 에 처음 가보고 "어디에서도 들어 보지 못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 니다. 미국 재즈가수의 영향을 받 았지만, 프랑스에서 뒤늦게 공부 를 한 이 매력적인 한국여성의 음 악을 관계자들에게 들려주기만 한 다면, 그녀의 독특한 재즈 세계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확고한 믿음을 가졌습니다. 있었다. 수줍음 또는 겸손함이 항 상 그녀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인 데 무대에서만큼은 피아니시모와 포티시모를 오가는 목소리로 강 렬한 매력을 발산하던 모습이 아 직 선하다. Axel Matignon은 프랑스 언론 과 평론계의 호평을 받은 'So I am'(2004) 앨범 때 프레스 담당 자로 나윤선과 처음 일을 시작했 고, 2년 전부터는 유럽 내 프랑스 어권 매니저로 그녀의 쉴 틈 없는 공연 스케줄을 함께 소화해 내고 있는 믿음직한 조력자이다. 나윤선 과 함께 한달동안 23회라는 빡빡 한 프랑스 투어일정을 마친 Axel 씨를 파리 샤틀레 극장 근처 카페 에서 만났다.
www.minanee.com 리용에 위치한 한국식당
TEL. 04 7827 3549
13, quai de la Pêcherie 69001 Lyon
Axel Matignon -지난 2010년 가을, 독일의 대표 재즈 레이블인 ACT를 통해 'Same girl'이 발표된 후, 나윤선씨의 활약 이 더욱 눈부신데요. 지난해는 나윤선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정규 7집 앨범 인 'Same Girl' 발매 직후, 프랑스 재즈차트에서 한달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재즈계에선 이례적으로 15개월 연속으로 10위권에 들더니 2011년에는 통산 프랑스 재즈차트 앨범 판매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큰 상도 여럿 받았는데, 프랑스 최 대 재즈 어워드인 '아카데미 오브 재즈'에서 '올해의 재즈가수'에 선 정된 데 이어 독일 레코드산업협회 가 주는 '에코 재즈 2011' 시상식 에서 해외 아티스트 부문 '올해의
초기에는 TSF, FIP, France Inter 와 같은 라디오에 중점적으로 소개 하면서 프랑스인의 귀를 사로잡았 고, 작은 재즈클럽에서 공립극장 (Scene nationale), 대형 재즈 페 스티발 등을 가리지 않고 콘서트 를 지속적으로 해왔습니다. 나윤선 씨는 초기부터 지금까지 매년 평균 100회에 이르는 콘서트 일정을 소 화하고 있는데, 관객들의 입소문도 크게 작용했구요. 처음에는 제가 열심히 연락해서 음악 관계자들에 게 앨범을 보내고, 북킹 에이전시 인 Acces에서 1천군데 이상 자료 를 보냈었는데, 이제는 상황이 바 뀌었어요. 지금은 극장이나 축제 측에서 먼저 저희한테 연락이 와서 스케줄을 문의하는 상황으로 역전 되었지요.
2012년 5월 개강일 2012년 4월 30일
인터뷰
-지난 3월 투어 일정을 보면 하 루는 파리 근교에서, 다음날은 남 불에서, 그 다음 날은 스위스 국경 도시에서 콘서트가 열리는 등 '동 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모양 새 입니다. 나윤선씨가 서는 무대는 소극장 (150석)에서 대극장(1500석)까 지 규모가 다양합니다. 주로 프랑 스 지방 곳곳에 있는 중극장 규모 의 Scene Nationale 에서 공연을 갖긴 하지만, 소규모 재즈클럽이나 5천명 이상 관람하는 재즈 페스티 발 무대에 서기도 합니다. 고무적 인 일은 열에 여덟은 공연장이 만 석이라는 점인데요. 만석이 안될 경우에도 80퍼센트 이상은 관객이 차기 때문에, 초청기관측에서 공연 횟수를 더 늘리지 않은 걸 후회하 는 경우도 종종 생기지요. 저희는 투어 인원이 작기 때문에 ( 듀오 또는 쿼텟) 주로 기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누구는 많이 돌아다녀 서 좋겠다고 하지만, 관광할 시간 은 전혀 없답니다. 공연장에 도착 하면 곧바로 무대체크, 리허설, 인 터뷰 진행, 관객미팅 행사 등이 줄 줄이 있고 공연 다음날도 다음 콘 서트장으로 이동하기 바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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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정명훈 라디오프랑스 음악감독을 제외 하면, 나윤선씨만큼 프랑스에 널 리 알려진 한국인은 없을 것 같 습니다. 그렇습니다. 나윤선씨가 프랑스 를 비롯한 유럽에서 한국을 알리 는 문화 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 고 있지요. 르몽드, 리베라시옹, 레제코 등 중앙일간지를 비롯해 텔레라마, 인록스, 재즈전문잡지 등에서는 이미 그녀에 대한 심층 인터뷰 기사를 수 차례 다룬 바 있으며, 독일 언론은 물론이고 최 근엔 이탈리아의 Musica Jazz, 그리스의 Jazz & Tzaz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기도 했지요. 지금은 텔레비 전까지도 문호 를 개방한 상황입니다. 공영방 송 France 2 채널의 La Boite a Musique, CD'Aujourd'hui, Telematin 등에 출연했으며, 대 구 세계육상대회가 열렸을 때 특 별 게스트로 생방송에 초대받아, 유창한 불어로 한국문화 전반에 대해 소개하기도 했지요. France 3 채널의 Ce soir ou jamais, Arte 채널의 Metropolis 같은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에도 출연,
2012년 5월 프랑스 공연 일정 Le 25 mai : Pôle culturel, Alfortville (94) Le 24 mai : Centre Culturel, Liffré (35) Le 22 mai : Festival Jazz in Arles, Arles (13) Le 19 mai : Le Rocher de Palmer, Cenon (33) Le 18 mai : Les Bourdaines, Seignosse (40) Le 16 mai : Festival de Melle, Melle (79) Le 15 mai : Quai des Arts, Argentan (61) Le 12 mai : Athanor, Montluçon (03) Le 11 mai : Le Pocoloco, Clermond Ferrand (63) Le 08 mai : Les Atlantes, Les Sables d'Olonne (85) 한국문화 전령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나윤선씨 칭찬 일색인데요, 나윤 선씨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단점이요? 일을 멈추지 않는 성 격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제 역할 중의 하나가 멈출 때를 알려주는 일이랍니다. 저 또한 다행스럽게 도 일하는 걸 좋아하는 스타일이 지만, 일주일에 5번의 콘서트 일 정은 무리라고 얘기를 해줘야겠 지요 ! Axel Matignon씨는 매니저로서
나윤선씨 콘서트를 100번 이상 지켜봤지만, 매 공연 때마다 변 함없는 '톱 퀄리티'를 유지한다며 다시 한번 칭찬을 덧붙인다. 프랑 스에서 전례 없는 행보를 보여주 며 현지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윤선과 그녀의 그룹은 지 난 10년간 부단한 인내를 통해 프랑스 한류를 개척한 진정한 문 화전령사였으며, 이들이 앞으로 유럽 전역으로 더욱 뻗어나가기 를 기대해 본다. 박정윤 (한불 문화예술 홍보마케팅) alloyoon@gmail.com Restaurant coré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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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한식당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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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빈치 i-vinci 01 4061 0005 54-58 rue Mademoiselle 75015 Paris 아이빈치(i-vinci), 언뜻 들 었을 때 친숙하기도 한 이 이름은 위대한 예술가였던 레오나르도의 고향인 빈치 (Vinci)에서 이름을 가져왔 다고 한다. 천재 예술가 레 오나르도의 숨은 이력 가운 데 요리사로서의 삶이 있었 다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청년 시절 '세 마리 개구리 깃발' 이라는 식당을 운영했 을 뿐만 아니라 요리에 대한 사랑으로 요리 기구를 개발 하기도 하고, 심지어 우리가 잘 아는 스파게티도 그의 손 에서 만들어졌다 ! 아이빈 치는 천재가 살았던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와, i로 대표 되는 인터넷과 인터내셔널 의 현재를 연결시키려는 노 력이 담긴 식당이다. 천재예 술가 레오나르도가 꿈꿨던 것처럼, 요리를 통한 만남 으로 사람들이 소통하는 곳, 문화가 흐르는 곳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아이빈치라 오 픈 휴 무 일 점심메뉴 저녁메뉴 전 식 본 식 후 식 교 통 편 좌 석 수 예약가능언어
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식당주인은 파리지성 발 행인이자, 갤러리 CinqEtoiles를 운영하며, 또한 한국식당들을 소개하는 가 이드북 발행등을 통해 한국 문화와 예술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온 정락석씨이다. 식당의 문을 연 것은 지난 3 월이지만, 이 식당의 주방을 맡고 있는 분은 20년간 한 식당에서 주방을 맡아 온 달 인이라고. 가족에게 차려내 듯 천연재료로 깔끔하게 맛 을 낸 음식 탓인지 많은 분 들이 집에서 먹는 밥처럼 좋 아하며, 2011년 톱세프의 마지막 Finale까지 올랐던 한국 출신 요리사 피에르 상 브와예(한국이름 김상만)도 자주 찾고 있다고 한다.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나는 곳이 되고자 하는 주인의 마음 그대로 식당에 들어서 면 마치 갤러리에 온 것 같 은 느낌이 든다. 식당 벽에 는 현재 멋진 사진이 전시되
12~ 2:30 / 19:00 ~22:30 일요일 12-15 € 22, 33, 44 € 홍어한머리찜, 빈치굴두부보쌈 / 9-18 € 대구지리탕, 순두부 / 13-17 € 3-7 € Commerce(8호선), Cambronne(6호선), Vaugirard(12호선) / 버스 89, 80 42+ 별실 12석 한국어, 불어,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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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있으며, 두 달에 한 번씩 전시가 바뀐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월요일 저녁에는 홍 대에서 25년간 미대교수로 재직하신 교수님의 드로잉 도 직접 볼 수 있다고. 또한 이 곳은 사진 강의 및 한국 음식 강의 등 다양한 강의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열려 있다. 현재 목요일에는 8주 간 기획된 사진 강의가 진행 중이며, 수요일 5시에는 한 국 음식을 불어로 강의하는 수업도 계획되어 있다. 한류의 파도를 타고 K-pop 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 진 요즘, K-pop을 사랑하 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 다. 바로 목요일 저녁에만 가능한 K-pop메뉴가 그것. K-pop을 듣고 유명 가수들 의 뮤직 비디오를 보면서, 한 사람당 11유로에 양념 통닭과 비빔밥, 콜라나 주 스까지 즐길 수 있는 것. 한 국의 전통 음악을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는 금요일 저녁 국악과 창도 직접 라이 브로 즐길 수 있다. 아이빈치의 으뜸가는 전식 으로는 다른 식당에는 잘 볼
프랑스 한식당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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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 있는 한식당 80여곳을 한국어와 프랑스어로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수 없는 '홍어찜'을 꼽을 수 있다. 홍어를 쪄서 매콤하 게 맛있는 소스를 얹은 것 이 '별미 중의 별미' 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양도 푸 짐한 모듬전, 고추부추전, 잡채와 소라무침 등도 추천 할 만하다. 본식으로는 시 원한 맛을 자랑하는 대구지 리탕과 순두부찌개가 단연
최고로 꼽힌다. 순두부찌 개는 한국 사람들이 김치찌 개, 된장찌개 다음으로 가 장 선호하는 찌개 중의 하 나로 부드러운 두부와 매 콤한 국물 맛이 환상의 조 화를 이루는 찌개이다. 한 번도 시도해본 적이 없다면 이곳에서 한 번 그 환상의 맛을 맛보시길.
i-Vinci. Ce nom nous est certainement familier car nous reconnaissons le nom du village natal du célèbre peintre Léonard de Vinci. Très peu le savent, mais ce génie de l’art a également été cuisinier autrefois. En effet, au temps de sa jeunesse, il avait non seulement son restaurant à lui, ‘L'Enseigne aux Trois Grenouilles’, mais il a été même jusqu’à inventer des ustensiles de cuisine dans son amour pour celle-ci. Et qui l’aurait cru : les fameux spaghettis auraient été inventés de ses propres mains ! i-Vinci réunit donc deux époques : celle du XVe siècle lors de la Renaissance et l’époque moderne résumée par un « i » représentant la communication à l’international par le moyen notamment d’internet. i-Vinci se veut être un lieu culturel où la cuisine sert de moyen de rencontre et ainsi être un lieu d’échanges. Monsieur Jeong, Nack-Seok, propriétaire du restaurant, a jusqu'à présent, pendant plus de 7 ans, fait paraître le journal Parisjisung pour servir d’intermédiaire de communication au sein de la communauté coréenne. En parallèle, il s’est efforcé de faire connaître la culture et l’art de la Corée en concevant le guide ‘CinqEtoiles’ présentant des galeries et
점심메뉴는 '비비고'와 '돌 리고'라는 한국의 재미있 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메뉴 비비고는 전식에 비 빔밥과 차가 포함되어 있 으며, 돌리고 메뉴는 본식 을 돌솥비빔밥 외에도 불고 기, 제육볶음, 닭볶음, 연어 나 고등어 구이 중에 고를 수 있어 다양한 선택을 할
des restaurants coréens. Il fait ouvrir les portes de son restaurant au mois de mars dernier, dont le chef cuisinier est un expert en la matière depuis une vingtaine d’années. Ses clients aiment y retrouver des plats comme-à-la-maison préparés avec des ingrédients naturels. Le finaliste coréen de Top Chef 2011, Pierre Sang Boyer (du nom coréen Kim Sang Man) vient d’ailleurs souvent se restaurer ici. Dans le restaurant, on retrouve le décor d’une galerie, selon le souhait du propriétaire de rendre une ambiance artistique. Sur le mur, de belles photos récentes sont exposées et changent tous les deux mois. Et ce n’est pas tout ! Les lundis soirs, on peut assister à la réalisation artistique d’un enseignant de la faculté des beaux-arts de Hongdae (Faculté la plus prestigieuse des beaux arts en Corée) ayant occupé le poste d’enseignant pendant 25 ans. Par ailleurs, c’est aussi un lieu ouvert où peuvent se dérouler des cours de photographie, de cuisine coréenne etc. En ce moment, un cours de photographie étalé sur un programme de 8 semaines a lieu tous les jeudis. Un cours de cuisine coréenne (en français) a lieu également tous les mercredis à 17h.
수 있다. 저녁메뉴에는 식전주로 한 국의 전통주도 맛볼 수 있 으며 더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스페 셜 메뉴로 K-pop메뉴 외 에 '빈치마을 메뉴'도 주목 해 볼 만 하다. 고추부추전 에 동태찌개, 주전자에 담 긴 막걸리 한 잔이면 더 이
Bonne nouvelle pour les amoureux de la K-pop : les jeudis soirs vous sont destinés ! Tout en écoutant et en regardant les clips vidéos de vos chanteurs coréens préférés, vous pourrez profiter du menu « K-pop ». C’est un menu à 11 euros par personne qui vous offre des pièces de poulet frits à la sauce caramélisée et piquante, un bibimbap, et un Coca-Cola ou autre boisson. Pour ceux qui souhaitent découvrir la musique traditionnelle coréenne, ce sont les vendredis soirs qui vous sont destinés ! Vous pourrez écouter en direct la musique classique traditionnelle avec les instruments traditionnels. La meilleure entrée de i-Vinci est la raie à la sauce piquante. Une raie cuite à la vapeur nappée de sa sauce pimentée… C’est juste la crème de la crème. Un vrai délice ! L’assortiment de beignets de crevettes et de légumes, la galette aux piments et aux poireaux, les nouilles sautées, la salade de bulots à la sauce piquante sont autant d’entrées qui nous sont recommandées. Parmi les plats, le ragoût de cabillaud et le ragoût de tofu mou sont élus meilleurs plats du restaurant. Le ragoût de tofu mou est un des plats préférés des Coréens
상 한국이 생각나지 않을 것. 한국 생각이 간절할 때 먹어볼 만한 메뉴이다. 한국의 미술, 한국의 음식, 한국의 음악을 한 번에 만 날 수 있는 곳. 아이빈치는 여러분을 그 독특한 공간으 로 안내할 것이다. <파리지성>
avec le tofu doux et la soupe piquante qui s’harmonisent à merveille. Si vous ne l’avez pas encore essayé, son goût exceptionnel est à découvrir ici. Les menus midi ont des noms amusants que voici : Bibigo et Dolligo. Le Bibigo vous propose un bibimbap en plat avec un thé coréen. Le Dolligo vous propose soit un Dolsot bibimbap, soit un Bulgogi, soit du porc grillé à la sauce piquante, soit du poulet grillé à la sauce coréenne, ou encore du saumon grillé ou du maquereau grillé. Les choix sont donc divers et variés. Dans les menus du soir, on commence par un apéritif vous faisant découvrir les alcools traditionnels coréen. En plus du menu spécial « K-pop », il y a le spécial « Village de Vinci » qui amène la Corée jusqu'à vous : on vous apporte une galette aux piments et poireaux, un ragoût de cabillaud et un pichet de Makkoli. Menu à prendre si la nostalgie de la Corée vous gagne ! L’art coréen, la cuisine coréenne, la musique coréenne. Tous sont réunis en un. En effet, i-Vinci vous accueille dans son espace sans pareil. <Parisjisung>
주일예배 : 오후 2시30분(본당) 수요예배 : 저녁 7시30분 Laplace 선교&교육관 새벽예배 : 월~토 매일 오전 6시10분 Laplace 선교&교육관 기타모임 : 청년회(토5시), 제자훈련(목10,토15시),
일요일 휴무
Tel. 01 4567 7071 H.P. 06 2842 7887
파닭, 갈비전골 사랑방 - 8인실 오픈
사역훈련(주10시), 중고등부(주일1시), 어린이부(주일14:30), 성경공부(목10시).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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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지난 한국행사 Evénements coréens en France en quelques images... Vous voulez partager, avec nos lecteurs, vos événements passés et en cours ? (vernissage d'expo, spectacle, concert, conférence, festival etc). Il suffit de nous envoyer deux ou trois images en précisant la date et le lieu à l'adresse suivante : parisjisungcom@yahoo.fr ( jour de bouclage : chaque dimanche avant 20h ) 프랑스에서 열린 한국행사 관련사진을 간단한 행사소개와 함께 파리지성 메일로 보내주시면 그 다음주 파리지성에 무료로 게재해 드립니다.
« La mère » de Oh Tae-sok par la compagnie Seize Rêves 11 avril, Théâtre Louis Jouvet de Rethel
Concert de Kim Doo-soo, chanteur poète 11 avril, Centre Culturel Coréen
Mini concert du célèbre chanteur coréen Lee Moon-se Avec les élèves des cours de coréen 12 avril, Centre Culturel Coréen
Exposition de peintures Soo Kyoung Lee Du 13 avril au 9 juin, Galerie Jacques Levy (62 rue Charlot Paris 3e )
주일 예배 : 오후 5시 30분 화요 예배 : 오후 8시 새벽 예배 : 오전 6시 30분 수요학부모기도회: 오후 2시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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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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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강성대국의 허상
김정일은 1998년 국방위원 장에 취임하면서 김정일 시 대의 통치목표로 이른바 " 강성대국" 건설을 제시하였 다. 김정일의 강성대국 목표 는 북한을 김일성 생일 100 돌을 맞는 2012년 4월 15 일까지 "국력이 강하고 모든 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 에 부러움 없이 사는 사회주 의 강성대국"의 반열에 올려 놓는다는 것이었다. 1990년 대 김정일은 세계적인 추세 인 개혁 . 개방을 반대하면 서 극도의 폐쇄정치를 실시 해 2~3백만의 아사자를 생 기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절망에 빠진 주민들을 효과 적으로 통치하기 위해 무엇
아내는 "재능"을 가진 김정 일이 생각해 낸 것이 바로 " 강성대국" 건설이었다. 지푸 라기라도 잡을 만큼 극심한 어려움에 처했던 북한 주민 들은 "강성대국" 이상에 한 줄기 희망을 걸었다. 이러 한 이상으로 북한의 김정일 은 14년 동안 체제를 유지 할 수 있었다. 지금 북한은 강성대국 발표 를 불과 수일 앞둔 시점에 와 있다. 그러나 현재 북한 은 "강성대국"은 커녕 세상 에서 가장 가난한 아프리카 의 나라들보다 더 어려운 처 지에 빠져있다. 청진과 함흥 등 공업지대는 물론 이름난 곡창지대인 황해남도에서도 사람들이 굶어죽고 있다. 대
이 필요한지 본능적으로 알
다수 주민들이 눈앞의 한 끼
를 개최하는데 한두푼 들어
지도부가 북한주민들의 배
끼니와 땔감조차 없는 상태
가는 것이 아니다. 4. 15 기
고픔 따위에는 아예 관심도
이다. 치료할 약도 없어 고
념예술축전에 23개국에서
없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
통을 덜어내는 방편으로 혹
800명의 예술인들이 참가
들은 반대로 체제를 유지하
은 현재의 절망을 잊기 위
한다고 한다. 축전에 참가하
는 것에 모든 것을 걸고 있
해 없어 "빙두"(ice)라고 불
는 외국예술인들의 자질은
다. 김정은은 주민들에게 강
리는 북한산 마약에 빠져 있
거론하지 않더라도 이 예술
성대국의 허상을 심어주어
다. 배고픔에 못이겨 환각
인들을 비행기로 날라와 호
내부결속을 다지며 당과 군
상태를 일으킨 사람들이 사
텔에서 먹이고 재우며 상금
대의 지지를 얻어 내는 것
람을 죽여 "인육"을 먹고 있
까지 주는데 일인당 1만 달
이 급선무라고 생각하고 있
으며 거리에서는 이른바 "담
러만 잡아도 800만 달러가
다. 이를 위해서는 김정일의
배 파는 여자"라고 불리는
들어간다. 4.15 당일 오전
"선군정치"를 유지하고 핵
젊은 여자들이 쌀과 약을 사
군중시위, 국가연회, 저녁
과 미사일만 개발하면 된다
기 위해 몸을 팔고 있다. 충
횃불행진 진행에 드는 돈과
는 것이다. 그러나 김정은이
격적인 것은 "매춘부"들의
4월 25일의 창군 80돌 군
간과하고 있는 중요한 것이
대열에 떳떳한 직업을 가진
사퍼레이드를 진행하는 데
있다. 주민들의 한 끼 끼니
여의사들까지 동참하고 있
에 최소 수억 달러의 막대한
와 땔감 같은 것들을 해결하
다는 것이다. 세상에 이런
거금이 들어간다. 더 중요하
는 것이 정치의 기본이라는
강성대국이 어디에 있는가.
게는 북한이 강행하려고 하
것이다. 주민들의 굶주린 배
주민들은 굶주리는데 김정
는 장거리 미사일 1회 발사
를 채우지 않으면 언제든지
일에 이어 3대째 권력을 이
에만 8억 5천만 달러의 외
체제가 흔들릴 수 있다. 김
어 받은 김정은은 4월 15일
화가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
정은은 이제라도 "先軍"을 "
의 이른바 "태양절"을 맞으
돈은 북한이 외국에 구걸하
先民". "先經" 으로 바꾸어야
며 당대표자회의와 최고인
지 않고 주민 전체를 최소
한다. 주민들을 빈말과 허상
민회의 12기 5차 회의, 소위
1년간 먹일 수 있는 식량을
"광명성 3호라는 장거리 미
사들일 수 있다.
으로 기만할 것이 아니라 개 혁 . 개방의 길을 선택해 주
사일" 발사, 태양절 100돌
김정은이 주민들의 가장 초
민들의 생존문제인 의식주
경축 정치행사, 북한군 창군
보적인 의식주 문제도 해결
부터 해결해야 할 것이다.
80돌 군사퍼레이드 진행 등
하지 못하면서 사상최대 규
현기증이 날 정도로 정치 군
모의 행사들을 진행하고 장
<고영환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사행사들을 준비하고 있다.
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전략실장>
당대표자회와 최고인민회의
것은 김정은을 위시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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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1 467 000 63
(한국어). 06 17 98 62 01 (중국어). 06 10 41 91 77 1-3 rue Baudin 94200 Ivry sur Seine (Périphérique).Porte d'Ivry (M).7 Pierre et Marie Curie (Tram).3. Porte d'Ivry
I-VINCI(아이빈치)? 위대한 예술가 레오나르 다빈치는 청년 시절 '세 마리 개구리 깃발'이 라는 식당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식당을 방문해 그가 직접 만 든 요리를 맛볼 수 없다는 것은 큰 아쉬움입니다. 하지만 그가 인류에 게 남긴 걸작 '최후의 만찬'을 통해서 우리는 영혼의 미각을 충족시킵 니다. i-vinci는 천재가 살았던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와 인터넷 . 인터 내셔널로 대표되는 현재를 연결시켜 음식을 통한 만남이 이루어지고 문화가 흐르는 곳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한식 요리 경력 20년의 주방장 강영은 항상 손님의 건강을 먼저 생각 하고 천연적인 양념으로만 요리하는 기쁨의 요리사입니다.
54-58 rue Mademoiselle 75015 Paris ( M°8 Commerce)
Tel. 01 4061 0005
파리지성 주관 "문화교양 강좌 본격 개설" "복합 문화공간으로 탄생된 아이빈치(i-vinci)" IT 시대를 위한 컴퓨터 및 출판 강의 강사 : 서동화 (서도인쇄 대표)
이순영의 톡톡 사진강의 강사 : 이순영 (파리 국립 아르데코 졸업) 시간 : 매주 목요일 15시~16시30분
시간 : 매주 토요일 15시-17시 대상 : 초보에서 전문가까지 (학생, 주부, 사진가, 디자이너 등) 소프트웨어 : 메모장, Edit Plus, Word, Excel, Open Office, HTML, Apachi, PHP, Mysql, Indesign, Photoshop, Illustrator 준비물 : USB 메모리 (옵션 : 노트북 지참) 1강 : Windows (폴더, 도큐멘트, 확장자의 이해), 나만의 홈페이지 만들기 ( HTML 입문) 2강 : 엑셀입문 : 테이블에 대한 이해 3강 : HTML 심화학습,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입문 4강 : 개인서버만들기(APACHI), PHP프로그래밍 입문 5강 : 데이터베이스와 개인서버 만들기(APACHI), PHP프로그래밍 입문 6강 : 편집프로그램 INDESIGN 입문 7강 : 마스터페이지 사용법과 초대장(혹은 편지) 만들기
1강. 디지탈 카메라의 숨겨진 사용법 알고 쓰기 (4월5일) 2강. ISO와 화이트 발런스 (4월12일) 3강. 재미있는 사진의 역사 이야기 및 찍고 싶은 개인 촬영 주제 설정 (4월19일) 4강. 조리개와 셔터 및 개인이 정한 촬영 주제 접근 과정 토론, 감상 (4월26일) 5강. 노출 주는 방법과 보정법 (5월3일) 6강. 촬영실기 (5월10일) 7강. 구도 /내가 만드는 네모 세상, 눈을 네모 나게 뜨는 법 (5월17일) 8강. 사진의 활용 /포토샵 기초 (5월24일) 9강. 빛을 읽는 법 /조명의 종류와 이용법 (5월31일) 10강. 인물 사진 예쁘게 찍기(이론+실기) /렌즈 사용법 (6월7일)
제과와 제빵 강의 강사 : 문영숙 (꼬르동 블루 졸업) 시간 : 매주 화, 목요일 10시30분-12시
8강 : 색채론(삼원색), 명함 만들기와 PDF 파일에 대한 이해
1강 : Delice au chocolat / 2강 : Cake a l'orange
9강 : 픽셀과 포토샵 입문
3강 : Financier
10강 : 베지에곡선과 일러스트레이터 입문
/ 4강 : Galette des rois
5강 : Diamant (사블레 쿠키종류) / 6강 : Cookies 7강 : Tarte au chocolat
/ 8강 : Tarte au frais
문의 / 06 07 86 05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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