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JISUNG - NO. 712
2014년 5월 21일(수)
SARL PARIS-JISUNG 4 rue Péclet 75015 paris ISSN 1627-9249
세계로 통하는 창
N siret : 792 874 513 00015 o
Editeur : Jeong, Nack-Suck 광고문의/기사제보 06 0786 0536
parisjisung@gmail.com
고통의 가치 : "위로보다는 대책을" 한국의 바다에서 시작된 슬픔의 파도가 가가 되어서, 올바른 공무원들을 세울 수 이곳 파리까지 밀려와, 4.16비극 이래로 있도록 투표에 참여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재불한인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졌다. 그들이 약속한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감 몸은 이곳 프랑스에 있지만, 마음은 한국 시의 눈길을 멈추지 않는 동시에 독려를 을 향하고, 심장은 팽목항에서 눈물을 훔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약속을 지키지 치고 있다. 304명의 희생자를 낸 세월호 못하는 표피아들은 다시금 재선되지 않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고, 아직도 도록 국민의 단결과 힘도 보여줘야 할 것 17명의 실종자[5월 19일 현재]가 차갑고 이다. 전문가란 오랜 지식과 경험을 쌓아 어두운 바닷속에 남아 있다. 희생자 추모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자이기도 하 를 위해 수 백만 명이 경기도 안산을 비롯 다. 이러한 전문가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 해 국내 분향소 및 해외공관에 마련된 분 지지 않는다. 문제가 생기면 하루아침에 향소를 찾았다. 어른들 잘못으로 아이들이 어떤 체제가 사라지고, 또다시 문제가 발 희생됐다며 비통해하고 분노하며, 모든 국 생하면 이를 다시 부활시키고, 아니면 이 ILE DE FRANCE 민이 죄인된 심정이었다. 으나 언제 또 슬그머니 흐지부지 될 지 모 을 고쳐야 한다. 미국의 9ㆍ11 테러 열흘 름이나 소속만 바꿔가며 '돌려막기' 하는 AUTOMOBILES 그런데 4.16비극은 처음이 아니었다. 를 일이다. 후, 애도 분위기 속에서도 부시 대통령은 것은 전문가다운 정치인이 하는 방법이 1993년 10월 10일, 서해훼리호 침몰사 다행히도, 이러한 절망적인 비극 가운데도 메이저리그 프로야구의 재개를 상징적으 아니다. 이러한 돌려막기를 알아채고 지 고가 있어 292명이 숨졌다. 이 당시의 3대 영웅적인 모습들이 있어 그래도 '남한 호' 로, 미국 국민들과 기업인들이 일상적 경 적해야 하는 것도 전문가다운 국민이 할 원인이었던 "규정을 무시하는 해운사, 이 의 등대가 되고 있다 : 침몰하는 배 위에서 제활동으로 되돌아 갈 것을 촉구했다. 일 역할이다.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를 눈감아주는 관청, 사고 후 미숙한 처리" 절대절명의 순간에서 타인을 위해 기꺼이 상적으로 모두 각자가 서있는 곳에서 돌아가되,neufs 이제는 더 후진 우리는 Kia Sorento à 이상 conditions EXCEPTIONNELLES ! 전문 는 21년이 지난 현재도 달라진 것이 없다. 목숨을 버린 의로운 사람들, 생업을 팽개 국이 아니라 선진국 국민의 자세로, 즉 가가 되어야 한다. (1) 안전 문제로 지난 한 달간 온 나라가 들썩 치고 구조에 앞장섰던 어민들, 전국에서 전문가적인 국민으로 돌아가야 한다. 기 당장은 눈물이 앞을 가리고 가슴이 먹먹 거렸다. "대한민국은 4월 16일 이전과 이 팽목항으로 달려온 수많은 자원봉사자들, 레기(기자+쓰레기)는 다시 전문가로서 하더라도, 이대로 슬픔에 주저 앉아 있 후가 달라져야 한다"고 정치인들은 강연 그리고 유가족들과 함께 아파하며 눈물 의 기자의 본분을 찾아 정확하고 올바른 다면 고귀한 희생을 헛되게 할 뿐이다. 8 740 € E䳓䜳DPOPNJFT 이나 대담 후에 후렴처럼 반복한다. 그러 흘리는 많은 한국인 들, 등등. 보도를 해야 할 것이다. 관피아(관료+마 더욱이 국제적 경쟁시대에, 우리가 이렇 SANS CONDITIONS DE REPRISE 나 주위를 둘러보면 달라진 것은 별로 없 모두들 슬픔과 상중에 머물러 있다. 희생 피아), 모피아 (재무관련 출신), 금피아 게 멈추어 있기를 바라는 경쟁자들도 많 다. 전국 각지에서 끊임없이 사고 소식이 자들의 숭고한 정신과 진정한 용기가 헛 (금융감독원 출신), 해피아(해양수산부 다. 우리 아이들이 겪은 일을 우리 손자 들린다: 200여명의 부상자를 낸 서울지 되지 않으려면, 더 이상 이러한 일들이 마피아), 표(票)피아 (표만 갈취하고 공 들이 다시 겪지 않도록, 이제 눈물을 닦 하철 2호선의 추돌사고, 세월호처럼 기울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지금 자라고 약을 지키지 않는 후보), 등은 다시 공무 으며 일어서야 한다. 평생 슬퍼해야 할 어졌다가 철거과정에 스스로 주저앉은 7 있는 어린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 원의 본분을 찾아 돈과 윗사람을 위하기 일을 마치 한 두 달에 슬퍼하고 끝내려는 층짜리 neufs 아산 오피스텔, 등등. 여객선의 운 라도 더 올바르고 안정된 Sorento à conditions EXCEPTIONNELLES ! 사회를 물려주 보다는 국민을 위한 의로운 공무원이 되 듯 하지 말자. ILE DE FRANCE 항 관리와 안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었 기 위해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A'외양간' <파리지성> U TO M O B I L어야 E S 할 것이다. 국민은 국민으로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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