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a/집 | Exhibition Brochure

Page 1

Alberto Monteiro AntĂłnio Vieira Paulo Alegria Pedro Peralta Vasco Gil Z

Casa / 집 Embassy of Portugal oct.14/nov.12 Photo: Z


In my capacity as Ambassador of Portugal in Korea, and also as a lover of photography, I am delighted to be able to present and to contribute to divulge what is being done today in that field in Portugal, through the collective exhibition of photography hosted in the former Portuguese Cultural Center in Seoul. This collective exhibition, organized by the Portuguese Embassy in Seoul, which benefited from the valuable collaboration of Hongik University, to which I would like to extend our gratitude, brings together works from six contemporary Portuguese photographers – José Luís Fabião, Vasco Gil, António Vieira, Pedro Peralta, Paulo Alegria and Alberto Monteiro.

현재 주한 포르투갈 대사로서, 또한 사진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써, 옛 포르투갈 문화원에서 현재의 포르투갈을 보여주는 사진 전시회를 열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한 포르투갈 대사관이 주관하고 홍익대학교 디자인과 이정교 교수 연구소가 협력해 준 이번 사진 전시회에는 총 6 명의 포르투갈 현대 사진 작가들- 주제 루이스 파비엉 (José Luís Fabião), 바스꾸 질 (Vasco Gil), 안또니우 비에이라 (António Vieira), 뻬드루 뻬랄따 (Pedro Peralta), 빠울루 알레그리아 (Paulo Alegria), 알베르뚜

This exhibition has as its central theme the experience of “home”, understood in the more literal sense as the place that we and our family inhabit and, in a less obvious but no less real sense, as “refuge” or shelter, i.e., the place or places we make our own through our daily experience and the memories and sentiments they inspire us.

몬떼이루 (Alberto Monteiro)- 이 참여했습니다.

The photos displayed – all of them – evoke the sentiments – or even, in a more elemental form, the sensations – we experience when we look at, be it through our own eyes be it through our recollections, some of the places, moments or angles and niches of vision, that we call “home” or that serve us as “refuge” or shelter.

이번 전시회의 모든 작품들은 기억을 회상 할 때 우리의 감성들을

All the photos also illustrate different aspects of Portuguese reality, interpreted by a sensitivity that could only be Portuguese. In that respect, I do hope that they will offer to the public in Korea an attractive and appealing view of Portugal. This exhibition is part of an exchange project involving both the Portuguese photo galleries represented and Korean galleries. Therefore, I expect that other initiatives may build up on this first step. Henrique Silveira Borges Ambassador of Portugal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글자 뜻대로 우리와 우리의 가족이 살고 있는 곳 “집”, 또는 다른 의미로 우리가 매일의 일상과 집이 주는 추억 그리고

감성들을

통하여

만드는

우리

만의

공간

이라는“피난처(Refuge)”입니다. 일깨워 어떤 곳, 어떤 순간, 어떤 각도와 틈새로 바라보느냐에 따라“집”이 될 수도,“ 피난처” 가 될 수도 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모든 작품들은 포르투갈의 현실을 포르투갈 사람만이 표현해 낼 수 있는 감수성으로 다각도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포르투갈이 대한민국 대중들에게 매력적인 곳으로 다가가길 원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포르투갈 사진 전시관과 한국의 갤러리들의 교류 프로젝트 중 하나입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양국간 더 많은 교류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엔리끄 실베이라 보르쥐스 주한 포르투갈 대사


Photo: Paulo Alegria

Photo: Pedro Peralta


If Heidegger was right and it is indeed the word that makes the thing, then the Portuguese “casa” is a many-splendored thing. True, we have other words for somewhat similar concepts – but with “casa” you cannot go wrong: it covers house, home, abode, shelter, flat, shack, room… So much so that one can legitimately suspect that “casa” portrays more of a feeling than a space. The occasions to photograph a living space are quite sparse. It’s usually done when we’re trying to put that space on the market or when we are advertising furniture. To tackle the challenge of showing us what makes a home a home, in Portugal, be it for life or for one night, probably no one would be better suited than these six photographers, all of them members of ALT, a loose (and thereby effective) association of people who like photography and are brave enough to show it. With their different approaches to the subject, the scope of images on display is wide. But what their work also achieves, and credit is due to the fundamental role that Z has played in the coordination of the exhibition, is a surprising continuity and unity, not so easy to come across in collective exhibitions. What is strikingly present in all these images is the embracing of photography as narrative – one could almost risk calling it a “metalanguage of the eye”. Each image is a long and detailed answer to our questions about the home, with the added bonus of them being far more beautiful and less tedious than these words. The images of Portugal that these photographers bring to Korea are, therefore, intimate ones. These photographs are indeed something tender, personal and, yes, homely. They do invite the looker inside, into what is also our “casa” and into this space where Portugal shows itself to Korea. Paulo Lopes Graça

정말 하이데거의 말이 맞는다면, 정말 단어가 존재를 만들어 내는 것 이라면, 포르투갈어의 “casa(집)” 는 정말 멋진 단어 입니다. 사실, 비슷한 여러 단어들이 있지만, “casa”는 틀릴 수 없습니다. 집, 가정, 주거, 피난처, 플랫, 오두막, 방…공간의 개념보다는 훨씬 더 많은 느낌들을 전달해 주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살고 있는 공간을 사진으로 남기는 건 드문 일입니다. 대부분 집을 팔려고 내놓거나 가구를 선전 할 때에나 그렇게 하지요. 포르투갈에서 이러한 도전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마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사진을 사랑하고 용기 있는 ALT 소속의 6 명의 작가가 아니면 할 수 없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들의 주제에 대한 다른 접근이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 범위를 넓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작업에서 주목할 만 한 것은 이번 전시회와 협력해 준 Z 의 기본적 역할이 놀랍게도 다른 작가들과 연속성, 통일성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 작가가 함께 참여하는 전시회에서는 보기 드문 일 입니다. 모든 작품들은 사진을 이야기로 받아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눈의

메타언어”라고 표현 할 지도 모릅니다. 각각의 작품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집에 대한 질문들에 길고 자세하게, 이러한 단어들보다 훨씬 아름답고 지루하지 않은 표현으로 대답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작가들이 한국으로 보내 온 포르투갈 이미지들은 모두 아늑하고 친밀감이 드는 정말 부드럽고 지극히 개인적이며 가정적입니다. 그들은 관람객들을 “집” 이 무엇인지, 또한 포르투갈다운 공간을 한국에 알리고 싶어 합니다.

빠울루 그라싸


Photo: Ant贸nio Vieira

Photo: Alberto Monteiro


Photographer: Z Bio: I have exhibited some photos and I have published a portfolio. I’ve been taking photos for a few years, now, but I still haven’t made my best photo. I fell in love with the chemistry of photography. I am 46 years old and I photograph what I want, when I want and how I want. I have a job which pays for the luxury of photographing. I answer by “Z”. Project: ghostbuster When I was asked to show the Portuguese home, a thousand ideas came to my mind. In the end, only one made sense – the one of trying to show the home where I was born, where I became a child, where I grew up and became a man and became a father (or was it the other way around?) and where, at last, I became a child again. The most Portuguese of all homes: my home. Photographer: Alberto Monteiro Bio: Born in Porto, 1960. Calls himself a “weekend and holidays photographer”. Started his photographic activity in the 70s, in his high school photography club and in his black and white lab. Some years later, for one reason or another, he stopped photographing. Some twenty years later, he started again. Years 2001 and 2002 were his most frantic period of creation, with photos taken every day which he would share in different websites. Photography became a passion. “People” were – and still are – his favorite subject. In fact, he claims that he doesn’t know how to photograph landscapes and all that it takes for him to feel good while photographing is to have a camera ready to use while being surrounded by people who won’t mind being photographed. Throughout these years, he has developed several photographic projects, medium and long term, with some individual exhibitions in Portugal and participating in several collective exhibitions. He has also self-published some books with his works. Currently living in Lisbon. Project: havens These are spaces which many consider as home, for the time spent in them and for the familiarity that develops among the people who stop there and the objects that inhabit them. They are extensions of daily life, animated by routines, as well as an extension of the family, by the complicities created throughout the years. Spaces which are seasoned with their own range of scents, made of beverages, food or just the coffee which is served at a certain hour to a certain customer. We call them cafés, chop-houses, confectioneries but they are, each one of them, a haven from the quotidian. Photographer: António Vieira Bio: Born in 1965 in Coimbra, Portugal, lives and works in Lisbon. Attended the photography course of Ar.Co school in Lisbon in 1991. Believes that technique is secondary, but influences not only the final result but also the whole process that leads to it. Has chosen basically techniques that force him, on the one hand to reflection, and on the other hand to the unexpected; his work has been basically done in medium and large format, Polaroid and Pinhole; participated in several collective exhibitions in Portugal, Spain & Norway. Project: out/in This work focuses on the moments when a house is being left and when a house is being occupied; I tried to use a normal/suburban home and focus on the elements that reflect these special moments: The Out and the In of someone.

포토그래퍼: Z 이력: 몇 장의 사진을 전시했고 포트폴리오 출판도 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계속 사진을 찍었지만 아직 저의 최고의 작품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진이 주는 사람과의 공감대를 사랑합니다. 나이는 올해 46 세이고 제가 원하는 것을 제가 원할 때 원하는 방식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 찍기를 계속 할 수 있게 해주는 직업도 갖고 있으며, Z 라는 예명을 씁니다. 프로젝트: Ghost buster 포르투갈 집에 대한 작품 의뢰가 들어왔을 때, 수천가지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는 한가지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태어난 곳, 유년시절을 보낸 곳, 성인이 되고 아빠가 되게 해준 곳,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아이가 되는 곳, 모든 가정의 포르투갈인들이 그렇듯이, 나의 집. 포토그래퍼: 알베르뚜 몬떼이루 이력: 1960 년 뽀르뚜에서 출생. 자기 자신을 “주말, 휴일 사진작가”라 부름. 사진 작품 활동을 1970 년 대 고등학교 클럽에서 시작, 몇 년 후,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사진 활동을 그만두었다 20 년쯤 후에 다시 시작하였다. 2001 년과 2002 년은 매일 같이 사진을 찍고 창작 활동을 하고 온라인 상에서 작품들을 공유하다, 사진에 대한 열정이 다시 일깨워졌다. 그는 “People-사람들”이 그의 가장 큰 관심이라고 한다. 실제로 그는 자연경관을 찍는 것을 잘 못한다고 말했고 그는 사진 찍히는 것을 상관하지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 촬영 할 때 가장 기분이 좋다고 한다. 그때부터 여러 번의 중, 장기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몇 번의 개인 전시회와 다른 작가들과 합동 전시회를 가졌고, 그의 작품들로 책을 쓰기도 하였다. 현재 리스본에 살고 있다. 프로젝트: havens 이러한 공간을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시간을 보내고 그 공간에 들른 사람들과의 친밀함과 사는 목적이 있는 공간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매일 일상의 연장선이며 일상에 활력 줄 뿐만 아니라 시간을 같이 하면서 생겨나는 동질감으로 생기는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 여기서 음료나 음식을 만들거나 혹은 커피만을 몇 시간 동안 몇몇의 고객들에게 서빙 할 때 나는 그들만의 향기가 있는데, 우리는 이런 곳을 카페, 음식점, 제과점 등 여러 이름으로 부르지만 이는 우리의 매일매일의 안식처 입니다.

포토그래퍼: 안또니우 비에이라 이력: 1965 년 포르투갈 꼬임브라에서 출생, 현재 리스본에서 생활하고 있다. 1991 년 리스본 Ar.Co school 에서 사진학 코스를 수료했다. 사진에서 테크닉은 이차적인 문제라고 믿고 있으며, 완성작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을 때의 모든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의 작품들은 기본적으로 미디엄, 라지 포멧, 폴라로이드 또는 핀홀 카메라를 이용했다. 포르투갈, 스페인, 노르웨이에서 다른 작가들과 몇 번의 공동 전시회를 열었다. 프로젝트: out/in 이 작품들은 집이 비어있을 때와 집에 사람이 있을 때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보통의 가정집/교외의 집에서 어떤 이가 나가고, 들어 올 때, 이러한 특별한 순간을 담고 싶었습니다.


Photographer: Paulo Alegria Bio: Paulo Alegria (Paulgi) was born in Oliveira de Azeméis, Portugal, but lives and works in Viana do Castelo, a city that adopted him several years ago. He graduated in Graphic Design and experienced other areas such as architecture, visual arts, engraving, serigraphy and photography. He was a member of several bands and released a solo album, singles and other works under the name of NEON. He was also the first Portuguese musician to be invited to be present and to perform at the official stage of Cannes Festival. He kept working in the record industry for a few years as a specialized designer and multimedia expert, working as creative director in one of its largest companies in Portugal. He was also the author and mentor of the radio show "Parallax", broadcast from dozens of local radios all over the country. In the last few years, his photo works have been published both national and internationally. His works are on a regular basis at exhibitions, either with other artists or alone, be it in Portugal or abroad. He is a member of the agency Young Photographers United and ALT (a Portuguese association of independent photographers). Project: safe-houses In the course of the last three years, the photographer and his camera have been following the religious and pagan festivals of Alto Minho (Northern Portugal), in close proximity with the people who, as a way of life or just a matter of faith, participate or trade in and around those festivals. These photos follow the nightly ritual of creating a safe-house out of more permanent or more temporary structures, an illustration of the dedication and resourcefulness of a present-day nomadic spirit.

포토그래퍼: 빠울루 알레그리아

Photographer: Pedro Peralta Bio: Pedro Peralta was born in Lisbon, 1986. He started photographing when he was 14, when his father gave him his first camera. He joined the website “fotoalternativa” in 2005, where he developed the practice and passion for photography. He has a degree in Audiovisual & Multimedia and he’s currently finishing his masters in Cinema. In 2009 he founded the label Dromos Records, which aims at bringing together music and the visual arts. He lives and works in Lisbon. Project: uno Concept – to photograph the different rooms of the homes of several close relatives, therefore creating one single cross-generation family home. Intent – a home is always a physical extension of those who inhabit it. If architecture reflects, on a large scale, the relationship between one person and space, at a given time, then the way in which each family and individual fills and inhabits that space is necessarily connected with the little personal history of each one. Me and my family, we are all Portuguese, coming from different areas of the country and, therefore, by making this genealogy of the family space, I want to come closer to the outline of an idea of what might be a Portuguese home.

포토그래퍼: 뻬드루 뻬랄따

Photographer: Vasco Gil Bio: Born in 1974; studied Anthropology. Among several other things, he left unfinished his Masters degree, a film-making and a photography courses. He lives in Lisbon but he photographs elsewhere. He never learned how to photograph; he’ll see about that tomorrow. Project: outside looking in We dissect the body, we study the cell, we split it, we keep splitting it, we keep looking for the smaller unit. We see the building, we divide it into smaller spaces and then into smaller spaces, and we still split the smaller spaces into different uses… just as hard as pinpointing the stuff of life is to pinpoint the stuff of home.

거주하고 있지만 리스본 이외의 도시에서 사진을 찍음. 사신을 배운 적이 없음. 이것에 대해 내일 생각할

이력: 포르투갈의 올리베이라 드 아제메이스에서 출생, 현재는 비아나 두 까스텔루에서 몇 년전부터 활동하고 있다.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건축이나, 비쥬얼 아트, 조각, 세리그라피 그리고 사진까지 다방면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리고 NEON 이라는 밴드의 멤버이며 솔로, 싱글 앨범등을 발매하였다. 그는 칸 국제영화제 공식무대에 초청받아 공연을 한 첫번째 포르투갈 뮤지션이다. 그는 몇 년간 포르투갈에서 손꼽히는 유명한 회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전문 디자이너와 멀티미디어 전문가로 일하였다. 또한 라디오 쇼 “Parallax”의 작가 겸 멘토로 활동했으며, 그의 사진 작품들은 국내외에서 책으로 출판되기도 하였다. 정기적으로 개인전 또는 다른 작가들과 함께 포르투갈과 해외에서 전시회를 열고 있다. Young Photographer United 와 ALT 의 멤버이기도 하다. 프로젝트: Safe-houses 지난 3 년 동안 그는 알뚜 밍뉴 (포르투갈 북쪽)에서 열리는 종교적이며 이도교적 행사를 따라다니며 삶의 방식이나 믿음의 문제로, 행사 주변에서의 참여하고 장사하는 사람들을 가까이서 들여다보았습니다. 또한 안가(safe-house)를 만드는 야간의식을 따라다니며 현재의 유목민 정신의 헌신과 기량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력: 1986 년 리스본에서 출생. 14 세 때 아버지가 처음 사주신 카메라로 사진 활동 시작. 2005 년 “fotoalternativa” 웹사이트에 가입 후 사진에 대한 경험과 열정을 키우기 시작했다. 시청각 & 멀티미디어 전공 후 현재 영화 제작 석사 마지막 과정을 밟고 있다.

2009 년 음악과 비쥬얼 아트를

결합하는 Dromos Records 사를 만들었다. 현재 리스본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프토젝트: uno 가까운 친척들의 집의 다른 방들을 찍어 한 가족의 한 세대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집은 언제나 살고 사람들의 실제 확장 기능입니다. 건축은 큰 관점에서 사람과 공간의 관계이며 각 가정과 개인이 채우고 살고 있는 그 공간은 각자의 개인사와 연결 되어 있습니다. 나와 내 가족, 우리는 모두 포르투갈 사람이지만 각자 다른 곳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를 가족 공간의 가계도를 만들어 포르투갈 집은 어떤 곳인가의 대한 생각의 개요에 가까이 접근 하고 싶습니다.

포토그래퍼: 바스꾸 질 이력 :1975 년 출생. 인류학 전공. 영화 제작과 사진학 석사과정을 마치지 못하고 그만둠. 리스본에 예정임. 프로젝트: outside looking in 우리는 몸을 해부하고 세포에 대해 연구하고 세포를 분열시키고 분열시켜 가장 작은 단위를 봅니다. 빌딩도 작은 단위로 나누어 각각 다른 용도로 사용합니다. 삶에 있어 가장 작은 단위를 짚는 것이 어려운 만큼 집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Photo: Vasco Gil

ALT – Associação de Criadores de Fotografia, is a non-commercial organization created in June 2009 with the main purpose of organizing cultural activities in the areas of photography and image. It appeared as a logical consequence of the ten year experience of the photography website “fotoalternativa.net”, a place where several photographers, professionals and amateurs, shared their photos and experiences. Still in 2009, ALT opened up two galleries, one in Lisbon and another one in Porto*. The gallery in Lisbon, named altfabrik, is located at the complex LXFactory and is, at the moment, the main space where the association’s events take place, ranging from photo exhibitions to workshops and talks about photography. ALT has currently 50 associates, all sharing the will to put in place the ideas that preside over this joint effort. * ALT is currently searching for a new space in Porto Coordination: Z Embassy of Portugal in Seoul

ALT- Associação de Criadores de Fotografia 는 2009 년 6 월에 창설된 비영리 단체로써, 사진과 이미지 분야 문화 행사를 주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단체입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웹사이트 “fotoalternativa.net”에서 10 년 동안 자신들의 작품과 경험을 나누다가 필연적으로 창설되었습니다. 2009 년에는 리스본과 뽀르뚜에 각각 갤러리를 열었습니다. 리스본에 연 갤러리 이름은 “altfabrik”이며 LXFactory 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진 전시전부터 워크숍, 사진에 대한 간담회까지 여러 행사들이 열리고 있습니다. ALT 는 현재 50 명의 회원들이 속해 있으며, 모든 회원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내 공동노력으로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현재 뽀르뚜에 새로운 전시 갤러리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Coordination: Z 주한 포르투갈 대사관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