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단’ 필라델피아 방문
서재필, 이승만 역사적 흔적 탐방 황준석, 박등배 목사 등 환대
1776
연구소(단장 조평세) 주최 55
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청년 미국
역사 탐방이 조선에 선교사가 들어오
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견미
단의 행보를 재현했다.
‘견미단’은 1883년 7월 미국을 방
문해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뉴 욕, 보스턴을 여행하며 미 대통령과
정치인들을 조우하는 일정을 소화했
고 조선 말기 개화의 과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견미단의 업적은 조
선 선교의 문을 열어 선교사들이 한
국 근대화를 일으키게 하는 원동력이 었다.
7월 6일 배재학당 역사박물관에 서 발대식을 갖고 7월 14일부터 27일
까지 미국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미
국으로 출발한 2024년 견미단은 단
장 조평세 박사(1776연구소 대표), 부
단장 손영광 교수(바른청년연합대표)
를 중심으로 하와이, 보스턴, 뉴욕을
거쳐 22일 필라델피아에 도착했다.
이날 견미단은 프린스턴 대학 견학
을 시작으로 필라델피아 주요 역사적
탐방지역을 견학했다. ‘1919필라델피
아’를 연출한 이혜경 교수의 강의를 1
차 한인자유대회가 열린 리틀씨어터
에서 직접 듣고 우남네트워크 황준석
목사의 인도로 중요 지역을 탐방했
다. 또한 서재필 기념관도 들려 이승
만 대통령과 다른 방식의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엿볼 기회도 가졌다. 저녁
에는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서라벌회 관에서 황준석, 박등배 목사를 중심
으로 준비한 만찬에 참석해 견미단원 들의 소감 발표와 비전 선포의 시간 도 가졌다. 필라델피아지역에서 계속된 탐방 일정은 한인교회인 큰믿음제일교회
(담임목사 황준석), 흑인교회로 한인 사화와 흑인사회를 화해를 힘쓴 이논 테버너클침례교회(담임목사 월러)에 서 주일 예배를 하고 이승만 대통령 의 친자 이태산 묘지에 헌화와 필라 델피아의 상징 리버티벨을 관람했다.
이날 세계적인 건축기업
한국 ‘여권파워’ 세계 3위
한국 여권으로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나라가 191곳에 달해 ‘여권파
워’가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영국의 해외 시민권 자문 업체 헨
리앤파트너스가 23일 공개한 ‘헨리
여권 지수’ 2024 세계 순위에 따르면
한국 여권으로는 현재 191곳에 무비
자 입국이 가능해 공동 3위에 올랐다.
오스트리아, 핀란드, 아일랜드, 룩셈
부르크, 네덜란드, 스웨덴과 공동 3 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2022년 7월 순위에서 공동 2위(무비자 입국 192 곳), 2023년 7월 공동 3위(무비자 189 곳) 정도를 유지했다.
올해 순위에서 싱가포르가 195곳
무비자 입국으로 2년째 세계 1위를 지 켰다. 공동 2위로는 192곳 무비자 입
국이 가능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이 올랐다. 일본 여권은
최근 5년간 1위를 유지하다 지난해 공동 3위로 떨어진 뒤 올해 한계단 올
라섰다.
공동 4위(무비자 190곳)로는 벨기 에, 덴마크,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
위스, 영국이 꼽혔다. 최강 여권파워 를 보였던 미국은 올해 8위(무비자 186곳)에 올라있다.
필라지역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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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평생회원 가입’ - ‘동상 건립’에 총력 ▲
건국대통령 59주기 추모식이 지난 19일 랜스데일 소재 연회장에서 있었다.
“이승만건국대통령은 독립운동가
이며 시대의 선각자로 조국 대한민국 을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기독교입 국-한미동맹을 이뤄낸 위대한 선구
자입니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필
라델피아지회 박상익회장은 19일 랜
스데일 소재 한인 연회장에서 열린 ‘
이승만건국대통령 제59주기 추모식’
에서 “1,000명 평생회원에 참여해 주
시고, 이승만대통령과 맥아더장군 동
상 건립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
부했다. 박회장은 “필라델피아는 미
국 독립의 수도이며 이승만대통령이
독립운동을 한 역사적 도시인 만큼
반드시 이 곳에 동상을 건립해야 할
것”이라 말했다.
김영천목사(한마음교회 시무)의 사
회로 시작된 1부 추모예배에서 안영
균목사는 ‘영광의 자유’라는 제하의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
자가를 통해 심판과 패배, 고난과 두
려움으로부터의 자유를 허락하셨다”
면서 이승만대통령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
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
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장1절)”는
말씀을 자주 인용하심으로 자유와 사
랑을 통한 섬김의 본을 보이셨다고 말
했다. 또한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
했고, 나라와 국민을 사랑했다”며 “
이같은 마음을 본받아 자유를 삭제
하려는 악한 세력들로부터 대한민국
을 지키고, 경제와 선교의 대국으로
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야 할
것”이라 말했다.
100여명이 모인 이 날 추모식에서
전무식부이사장은 이승만건국대통
령의 생애를 영상으로 준비하고 사진
에 대해 설명함으로 선각자에 대한
이해를 높혀다.
이날 행사에는 신청기목사(은퇴목
사회장)와 김종일장로(동상건립추진
위 부위원장)의 추모사에 이어 이대
통령의 애창곡인 ‘새야 새야 파랑새
야’를 합창했다. 박회장은 추모식이
종료된 후 모두 16명에게 이승만건국
대통령 평생회원증을 수여했다.
한편 박회장은 지난 2월 이승만대
통령과 맥아더장군 동상건립 발대식
을 갖고 동상건립추진위원회에 한고
광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을 선임하
고 한인동포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
다. 박회장을 비롯한 동상건립추진위
원들은 필라델피아 펜스랜딩 6-25전
쟁기념관에 동상을 건립하기 위해 필
라델피아시 관계자들과 협의하고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견미단’과 ‘NAKS’ 교사들 서재필 기념관 방문
▲ 필라델피아를 방문한 ‘견미단’ 일행과 역시 필라델피아에서 ‘NAKS’ 총회로 모였던 교사들(오른쪽)이 각각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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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Packer Ave, Philadelphia, PA 19148)
문의 : 에일리 콘서트 VIP석 $250, A석 $180, B석 $130 VIP 추가 특별 프로그램 일대일 팬사인회 추가 $250, 그룹 포토 추가 $150
문의는 www.koreainphilly.com/concert 참조
▶서재필 센터(필라, 라이프 아카데미)
●스마트폰 일대일 특강(무료)
*일시: 2024년 7월8일-7월26일 매주 수, 금요일 9-5시
*시간: 매주 수, 금요일 9:00-5:00
*장소 :6705 Old York Road Philadelphia, 19126
*문의 및 등록: 215-224-9528
●서재필 센터(랜스데일, JWC 시니어센터)
수채화교실:월 9:00-10:00, 화 10:00-11:00
영어교실: 월 9:15-10:15 / 라인댄스: 월 10:30-11:30
건강강좌: 월 1:00-2:00
대바늘: 월 2:00-3:00 / 코바늘: 화 11:00-12:00
기공체조: 목 9:00-10:00 / 스마트폰 목 4:00-5:00
음악이론: 목 10:00-10:30 / 노래교실 목 10:30-11:30
시니어수학 목:12:30-1:30 / 마음챙김 1:30-2:30
▶해피라이프 클럽 시간표
한국무용 & 장구: 화 1:00 / 봉술: 월,수,금 2:00
스마트폰교실: 화 3:30 / 그림교실: 수 3:30
색소폰 교실: 수 4:30 / 라인댄스: 목 2:00
영어교실: 목 3:30 / 칼림바교실: 금 1:00 /독서: 금 3:00
＊장소: 피크센터(606 E Main St., Lansdale, PA 19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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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반, 중급반, 평일 주간반: 화,금 10시∼3시 Passi 에버그린센터, 목요일 오후반: 저녁 7시30분 연합교회 사랑의 집 ●문의 : 267) 237-3681
▶필라등산동호회 산행 안내 산행 일시 : 매월 첫째,셋째 일요일 산행지 : 포코노 지역, 뉴욕, 뉴저지 일대 애팔래치안 트레일 (산행지는 산행 예정일 일주일전에 공지합니다)
집결지 : 첼튼햄 하이스쿨 주차장으로 오전 7시까지 500 Rice Mills Rd, Wyncote. PA 19095 ●문의 : 부회장 610-803-4242
▶GPASS 하우징 카운슬링 무료서비스 - 대상: 필라지역 거주자 - 문의: 박성호 부소장(215-456-16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