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4(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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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뉴저지,

8월 10일 대한교회에서 70여 동포들 참석

대남부뉴저지 한인회는 오는 8

월 15일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

난 8월 10일 오전 11시 뉴저지 대한

교회에서 70여명의 동포들이 참석

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정태숙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남부뉴저지 교협회장 전

동진 목사의 개회 기도와 대남부뉴

저지한인회 이봉행회장의 환영사,

성티나 이사장의 뉴욕총영사의 기

념사 대독, 필라평통협의회 회장

이주향회장의 기념사, 필라한인회

제임스 김 회장의 기념사가 있었다.

이어 독립투사의 아들이며 전 뉴

욕광복회 이사장을 지낸 15대 회장

인 이완성 회장의 기조연설과 남부

차세대리더 이예나 양의 광복절 발

표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남부뉴저지 한인회 이봉

행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북아

정세가 한미일 대 북중러 구도로

나뉘어 신냉전시대가 도래되어 한

반도의 긴장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

고 있다고 강조한뒤 숭고한 광복절

의 의미를 되새기며 힘만이 국권을

지킬 수 있다는 평범한 역사적 진

실을 마음에 새기자고 역설했다.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광복

이후 지난 80여년간 대한민국은 발

전을 거듭해 왔으며, 20개국(G20)

의 일원으로서 개발도상국에게 국

제원조를 확대하는 등 세계 속에

서 우리의 역할을 확대해 가고 있

다.”며 “미주지역 동포사회도 많은

성장을 이뤄내며 미국 내에서 대한

민국의 위상과 영향력은 크게 높아

져 왔지만, 최근 이민 인구 축소, 차 세대 정체성 문제 등 과거에 비해 응집이 다소 약화되고 있다.”며 동 포 모두가 힘을 합쳐 나가자고 당부 했다.

그리고 남부뉴저지 통합한국학 교의 한국전통무용단의 ‘아름다 운 나라’라는 주제의 한국 전통춤 과 힘찬 모듬북 축하공연이 펼쳐질 때 동포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기 도 했다. 행사는 김헌수 전직회장의 선창 으로 만세삼창을 하면서 마무리 되 었다.

지난 8월 10일 대한교회에서 7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가졌다.

통합한국학교 전통무용단의 전통춤과 모듬북 공연 모습.

‘2024 서재필 장학금’ 수여

서재필기념재단(회장 최정수)은 지 난 10일 미디어에 위치한 서재필기념관 에서 2024 서재필 장학금 수여식을 거

행했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장학금 수여

식은 ‘제이슨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 한 7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과 ‘2024 년 제이슨 장학생’으로 선발된 16명의 대학생 및 고등학생 등 총 23명에게 모

두 5만 3천달러가 전달됐다.

이번 인턴십 및 장학생에 선발된 학 생들은 한국인계가 17명, 비한국인계 가 6명이다. 서재필기념재단 최정수 회 장은 “서재필기념재단 장학금 지급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과 제

이슨 장학생 선발을 통해 지급됐다”며 “장학금은 서재필 장학재단 후원으로 지원돼 해마다 그 액수가 늘어나고 있 어 희망적이다”고 전했다. 서재필기념재단은 2023년까지 총 264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 다. 서재필장학재단은 재단 이사인 이 만택박사의 헬렌 리(Helen Lee) 장학 금으로 시작돼 이우영박사(서재필이사)

의 장학금, 이정식박사(서재필이사)의 장학금, HOPE 장학금(윤두환박사와 권정희여사), 당약국 장학금, 탈렌트 장 학금, 제앤대파운데이션 장학금, IBX Nursing 장학금, 이 매뉴엘 장학금, 설 통 장학금, 정학량 장학금, 오헨리 장학 금, 현봉학 장학금, 윤다니엘 장학금이 있다. 또한 ‘선한이웃 장학금’은 유지훈 씨가 오래전 유학생으로 와서 서재필 장학금을 받은 것에 감사해 다시 장학 금으로 명명한 후원금이다. 23명의 ‘2024 서재필 장학생 수상자’ 는 Loreana Warner, Pearl Park, Kyele Merrlweather, Noelly Bustamante, Natalle Yang, Gitae Choi, Shina Min, Bokyung Seo, Ashly Kim, Angela Lim, Deborah Kim, Zachary No, Maximliam Masters, Thea Aquine, Joy Oh, Taeyeon Kwon, Anne Soorim Park, Junsung Nam, Madison Colman, Alex Kang, Sehoon Kim, Madisyn Brandt, Luke Lee 이다.

▲ 영생장로교회 8회 장학금 수여자들과 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담임 정

승환 목사)는 지난 8월 7일 제8회 영

생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및 감사예

배를 은혜 가운데 가졌다.

장학위원장 문희준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감사예배에서 정승환 담

임목사는 누가복음 16:1-13절 말씀을

통하여 “빛의 아들들에게”(To the Son of Light)라는 제목으로 장학금

수여자들에게 도전이 되는 귀한 말씀

을 전해주셨다.

이어진 2부 장학금 수여식은 장학

회 사무총장으로 수고해 온 ELMC

의 이세형 집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는

데 장학위원장 문희준 장로의 장학회

소개에 이어 이용걸 원로목사는 축하

영상에서 자신이 어렵게 공부하던 시

절 귀한 도움의 손길로 후원해 준 장

학금으로 학업을 잘 마친 것을 회상

하며 이번 영생장학회를 통해 장학

금을 받는 모든 학생들이 공부를 잘

마치고 다음세대 학생들을 후원할 수

있는 일군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

다.

영생장학회는 지난 2016년 이용걸

원로목사가 은퇴하면서 받은 전별금

을 모두 교회에 헌금하면서 시작된 후

지난 8년간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

교사와 목회자 자녀 및 신학생들 그

리고 신실한 크리스챤 학생들 222명

에게 총 $396,000의 장학금을 지급 해 왔다.

장학회 설립이후 자선 골프대회와

기금마련음악회 등을 통하여 기금을

마련해 오고 있으며 영생교회 교인들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다른 교 회 교인들도 장학금 기부에 참여해 왔다.

한편 영생장학회는 오는 9월 24일 (화)에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 아

우팅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제8회 영생장학회 장학금 수

여식에서는 총 35명에게 $50,000의 장학금이 지급되었으며 영생장학회 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학회 홈페

이지(WWW.YSPCSCHOLARSHIP.

ORG)를 참고하면 된다.

루즈벨트 선상 스피드 카메라 집중 설치

40마일 구간에 10여대… 벌금 티켓 난횡

최근 들어 많은 차량들이 다니고

한인들도 많이 사용하는 1번 길 (Roosevelt Boulevard) 선상에 스

피드와 신호등 위반을 잡는 카메라가

집중 설치되어 있고, 지속적으로 설

치하면서 많은 시민들이 위반 벌금 통 지서를 받고 있다. 특히 1번 선상에는 40마일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에 집중 설치되어 있어

서 40마일 구간을 지날 때에는 특별

한 유의가 필요하다. 많은 스피드 오

버가 아닌 10마일 정도만 오버해도 카

메라에 잡혀 100불의 벌금을 징수하

기 때문이다.

첼튼햄에 거주하는 박 모씨는 “자

주 그 도로를 이용하면서 그동안 다

른 차량들과 더불어 속도 오버는 해

왔지만 순간적으로 53마일 정도 드

라이브한 것이 카메라에 잡혀 어느

날 갑자기 100불의 벌금티켓을 받았

다”며 루즈벨트 구간을 지날 때 조심 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포 여러분의 애환이 담긴

각종 사연을 기다립니다.

한인사회를 위한 이슈와

이민생활에서 느낀 다양한

이야기를 보내주십시오.

이메일: ktimesedit@gmail.com

필라지역

한국일보 게시판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각종 공지사항 및 행사 안내를 원하시면 ktimesedit@gmail.com 또는 전화 267-446-3356

▶한국문화여름캠프‘한국의 소리’

대상: 2학년부터 12학년

일시: 8월 14-16일 오전 10시-오후 4시

장소: 목양교회

문의: 조수진 회장(302-753-8085)

▶필라한인회 광복절기념 경축행사

일시: 8월 17일(토) 오후 3시

장소: 케네세스 이스라엘회당 8339 Old York Rd. Elkins Park

문의: 215-927-1580(contack@kaagp.org)

▶밀알 수화교실 수강생 모집

개강일시: 9월 5일(목) 오후 7시

장소: 밀알선교센터(랜스데일)

회비: $50(교재 포함)

문의: 제니퍼 변 267)261-8907

▶필라시내 노숙자‘무료음식제공’후원 손길 필요 예수사랑교회 김곤목사는 노숙자 음식제공과 사랑나눔을 매주

주일 오후 3시 시청 앞에서 행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에는

켄싱턴에서도 봉사하고 있습니다. 첼튼햄 장로교회에서도 매주 둘째 주일 협력하고 있습니다.

예수사랑교회는 필라한인동포들의 따뜻한 후원 동참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의: 267-799-7172(김곤 목사)

▶서재필웰니스센터(JWC) 라이프아카데미

수채화교실:월 9:00-10:00, 화 10:00-11:00

영어교실: 월 9:15-10:15 / 라인댄스: 월 10:30-11:30

건강강좌: 월 1:00-2:00

대바늘: 월 2:00-3:00 / 코바늘: 화 11:00-12:00

기공체조: 목 9:00-10:00 / 스마트폰 목 4:00-5:00

음악이론: 목 10:00-10:30 / 노래교실 목 10:30-11:30

시니어수학 목:12:30-1:30 / 마음챙김 1:30-2:30

주소: 1290 Allentown Road. Lansdale, PA 19446

문의: 267-638-9500

▶GPASS 하우징 카운슬링 무료서비스 - 대상: 필라지역 거주자 - 문의: 박성호 부소장(215-456-1662)

한국일보/The Korea Times Philadelphia

발행인 겸 대표 민 준 편집국장 차 문 환

구독신청 및 광고접수 267-446-3356 이메 일: ktimesedit@gmail.com 주 소: 7827 Old York Rd #202 Elkins Park. PA 19027 필라 한국일보는 뉴욕 한국일보와의 계약에 의해 일간지로 발행되며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남부 뉴저지 주에 배포됩니다. 한국의 한국일보 본사는 필라 한국일보에 의해 운영, 발행 되는 신문 기사 내용에 대한 법적, 재정적 책임이 전혀 없습니다.

서재필 기념비: 1521 N. Providence Rd, Media, PA 19063 z z z z z

단체방문: 매달 넷째주 10시, 서재필의료원(필라) 에서 출발합니다. 희망자는 사전에 예약해 주세요.

예약: 김혜원( 610-241-6582)

이메일 예약: hyewon.kim@jaisohn.org

서재필 기념관: 100 E. Lincoln St, Media, PA 19063

광야를 지날 때에는

내일을 바라보세요

광야를 지날 때에는

현실만 바라보지 마세요

광야의 현실은

고통과 슬픔

아픔과 괴로움 뿐이기에

현실을 바라보게 되면

낙담만 하게 됩니다

현실만 바라본다면

내일도 없고

소망도 없어서

고통만 가중되기 때문입니다

고통만 바라보면

고통너머 계시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가나안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외쳐댔던 까닭입니다

광야를 지나는 사람에게도

내일은 있고

희망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고통은 지나갑니다

어두운 밤도 밝아옵니다

오늘 아프다고

내일도 아픈 것은 아니잖아요.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롬 12:12

일러스트 작가: Esther Kwak

성신여대 독문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현재는 서재필 센터와 서재필시니어

센터에서 수채화와 민화를 수채화와 접목한 하이브리드 민화 클래스 강사 로 일하고 있다. 강의 경력: 수채화, 유화 지도 작품: ‘마리화나 101’외 다수의 책자 에 일러스트 작업

주염돈 장로 영생교회
‘웃음의

웃음학의 아버지 라고 불리우는 사람 이 있습니다.

노만 카슨스입니 다. 그는 미국의 유 명한 ‘토요리뷰’의 편 집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러시아에 출장 갔다 온 후, 희

귀한 병인 ‘강직성 척수염’이라는 병에 걸린 것 을 알았습니다. 이 병은 류마치스 관절염의 일

종으로써 뼈와 뼈 사이에 염증이 생기는 병으 로 완치율이 낮은 병입니다.

그는 나이 오십에 이 병으로 죽는다고 생각 하니 너무나 억울했는데 그 때 서재에 있는 몬 트리올 대학의 ‘한수 셀 리’가 지은 <삶의 스트 레스>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는 책을 읽는 중에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다’라는 말 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아하, 가장 좋은 약은 마음의 즐거움 에 있구나!’라고 생각하고 ‘나는 오늘부터 웃 어야지, 즐겁게 살아야지’라고 다짐하고 계속 웃었습니다.

계속 웃으니 아픈 통증이 사라지기 시작했 고 어느 날부터 손가락 하나가 펴지게 되었다

고 합니다.

“여보, 여보 이게 웬일이에요? 당신 손가락 이 펴지다니 이게 웬일이에요?” 부인과 아이

들은 감격해서 울었습니다. 그때부터 같이 웃으면 더 잘 펴진다는 말을

듣고 온 집안 식구들이 웃기 시작했더니, 몸이

점점 호전되어 완치가 되었습니다.

웃음으로 치료된 그는 너무 신기해서 하버

드 대학을 찾아가고, 스탠포드 대학을 찾아가

서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의

말을 들은 의과대학 교수들은 처음에는 의아 해 했지만, 웃음에 대한 연구에 착수했습니다.

의사들은 연구를 하면 할수록 웃음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었고, 더구나 웃음의 치료효과, 영향력 등 놀랄만한 사실 수백 가지를 발견하 였습니다.

드디어 ‘토요리뷰’의 편집인을 내려놓고 의 과대학 교수 밑에서 보조 일을 시작하여 웃음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여 의대를 졸업한 사람 이 아닌데 의과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 후 노만 카슨스는 미국 UCLA대학교에 서 75세까지 웃음과 건강연구를 위해서 일생 을 바쳤습니다. 베스트셀러가 된 그의 저서< 질병의 해부>에서 ‘웃음은 방탄조끼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세균, 병균, 바이러스 도 웃는 사람에게는 들어갈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웃음은 탁월한 신체 면역효과가 있다고 합 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마 린다 의과대학의 리버크와 스탠리탠 교수는“웃음과 면역체계” 라는 논문에서 성인 60명의 혈액을 정상상태 와 1시간 동안

나면

짜증, 공포와 관련된 교감신 경을 억제하고 안정, 행복, 편안함을 지배하는 부교감 신경을 자극해 혈압을 낮추고 혈액순 환을 돕습니다. 박장대소와 요절복통으로 웃으면 650개 근 육, 얼굴 근육 80개, 206개의 뼈가 움직이며 에 어로빅을 5분 동안 하는 것과 같아 산소공급 이 2배로 증가하여 신체는 시원해지고 자신감 이 생기고, 활력이 솟구치고, 늘 긍정적인 상 상을 지속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뒤집어지게 웃을 거리를 찾으면, 마음의 지옥도 천국이 된다고 합니다. 웃을 일 없어도 웃으면 웃을 일이 생깁니다. 웃을 일이 있을 때만 웃는 게 아니라, 억지 로 노력해서라도 웃어야 합니다. 행복한 사람이 웃는 게 아니라 웃는 사람이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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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2024 SAT/ACT Power Prep

Summer Program Dates

5 Weeks (14 Sessions) June 24th - July 26th

8 Weeks (23 Sessions) June 24th - August 16th

Guarantee Program (28+ sessions until October test) June 24th - September 28th

5 Week (14 Sessions) Program

Join us for 14 sessions this summer where students will learn the ins and outs of the SAT/ACT Students have the option of joining us for the first or second h alf of the summer program

8 Week (23 Sessions) Program

Join us for 23 sessions this summer where students will learn the ins and outs of the SAT/ACT all throughout and mastering what they learned during the first 5 weeks of program

Guarantee Program (With +270 SAT +7 ACT Guarantee)

Students who are looking to push their academic abilities can join us for the full duration of the summer in addition to sessions on the fall to ensure they are ready up to their exact test date Those who join us will be guaranteed a score increase of +270 SAT and +7 ACT

Summer Program Schedule

In-Person

9AM-3PM Mondays, Wednesdays, and Fridays 3PM-5PM Extra Help and Make-Up

Elementary Summer Program Grade 3-6

MIDDLE SCHOOL PROGRAM DURATION

June 25th - August 1st (6 Weeks 11 Classes)

In-Person Classes (Tuesdays & Thursdays) Grades 4-6 Classes from 9:30 AM- 2:30 PM)

Middle and High School Program Grades 7 -10

HIGH SCHOOL PROGRAM DURATION

June 24th - August 15th (8 Weeks 15 Classes)

In-Person Classes (Tuesdays & Thursdays) Grades 7-11 Classes from 9:00 AM- 3:00 PM)

아씨 플라자 직원 구함

모집부서: 반찬부/캐쉬어/전산 부/신선부 (파트/풀타임 환영)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건강보험, 유급휴가등의 베네핏 경력자 우대 (무경력자도 환영)

Email: assihr@assiplaza.net

/410.292.2424

10/1-10/8 -

블랙 퍼스트

쿡/캐쉬어 구함

월~토 오전7시~오후3시

노스 브로드 선상

856-278-3914

10/2-10/9 -

비어델리 캐쉬어

비어델리에서 캐셔 구합니다

문의: 267-467-7227

-

요양원 선생님 구함

액티비티 에이드로 일하실 분 (파트타임)

267-467-0247

10/1-10/8 -

헤어살롱

블루벨에 위치한 헤어살롱에서

미용/네일 기술자 구합니다.

610-277-2152

일하시다가

추후 업소 인수 가능

55세 미만 환영

문의 : 267-6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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