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28(수)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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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담임목사 김일영

주일 1부예배 오전 8:00

2부예배 오전 11:00 (한어, 영어 별도) 각기관 주일예배 오전 11:00 (영,유야, 중고등부)

수요예배 오후 7:30 새벽기도회 오전 6:00 (현장예배와 Zoom 링크 동시) (https://fgmccherryhill.org)

담임목사 박성일

주일 1부예배 오전 8:00(본당) 주일 2부예배 (한어: 리버티홀)오전 9:30 / (영어: 본당) 오전 9:30 주일 3부예배 오전 11:30(본당)

금요기도회 오후 7:30 새벽기도회 오전 6:00(화-금)

1911 W Marshall St, Norristown, PA 19403 (610) 630-6300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정승환

주일 1부예배 오전 7:30 주일 2부예배 오전 9:30

주일 3부예배 오전 11:45

수요예배 오후 8시

새벽예배 오전 6:00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215) 542-0288

앰블러장로교회

담임목사 조성수

주일 예배 오전 11:00

금요예배 오후 8:00

새벽예배 오전 5:30(월-토)

112 N Sp ring Garden St, Ambler PA 19002 (267) 269-5677

필라서머나교회

주일예배 오후 1:30 금요기도회 오후 8:30

필라안디옥교회

주일 1부예배 오전 7:50(한어) /오전 9:30(영어)

주일 2부예배 오전 11:00(한어) /오후 1:00(스페니쉬)

수요예배 오후 8시 새벽예배 오전 5:15(화-토) 담임목사 임재영

1 Antioch Ave, Conshohocken, PA 19428 (610) 828-6760

필라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 강 학구

주일 1부예배 오전 9:00 주일 2부예배 오전 11:00 (한어: 본당/영어: 영어권예배실)

주일오후예배 오후 2:30

수요예배/금요기도회 오후 8:00 새벽예배 오전 5:50

400 N Bethlehem Pike, Ambler PA 19002 (215) 646-9500

주일 1부예배 오전 8:00 11:00 오전 예배 2부 주일 오전11:00

1부예배 오전 8:30

헤즈볼라“추가 대응할

발발 가능성 내달 15일 이슬람명절 예측도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대규모 공격을 주고받

으면서 중동전 발발 위기감이 고

조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

인 무장 정파 하마스와의 가자 전

쟁 휴전 협상마저 결렬되면서 사

태가 악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

오고 있다.

25일 로이터통신과 타임오브이스

라엘 등에 따르면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는 이날 헤즈볼라 공

식 웹사이트 알마나르를 통해“지

난달 헤즈볼라 고위 사령관 푸아드

슈크르 암살에 대한 보복이 계획대

로 완료됐다”면서“결과가 충분하지

않다면 우리는 추가 대응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역시“이

것이 이야기의 끝이 아니다”라는 경

고 메시지로 맞대응에 나섰다. 앞서 이날 새벽 이스라엘군은 헤

즈볼라가 이스라엘 공격을 계획했

다며 전투기 100여 대를 동원해 레

바논을 폭격했고 이에 대응해 헤즈

볼라는 이스라엘에 로켓 320발과

다수의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이스

라엘과 헤즈볼라의 이번 충돌은 지

난해 10월 7일 가자 전쟁 발발 뒤

최대 규모였다. 양측 모두 서로의 공

격이 성공적이었다고 주장하며 추

가적인 긴장 고조를 원하지 않는다

는 메시지를 내놓고 있지만 추가 공 격이 이뤄질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

소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이날 가자 전쟁을 둘러싼 이

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휴전 협상이 결렬된 만

큼 언제든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

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헤즈볼

라의 한 관리는“휴전 회담을 위 한 시간을 벌기 위해 보복을 미뤄

왔으며 전면전을 촉발하지 않기

위해 공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휴전 협상 결렬로 앞으로 더 이상

보복 공격을 미룰 이유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헤즈볼라의 이번 공격이 이스라

엘 방공망을 탐색하기 위한‘위력

정찰’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미국 싱

크탱크 전쟁연구소(ISW)는 보고서

에서 이란을 위시한‘저항의 축’이

가까운 미래에 이스라엘을 겨냥한

추가 공세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공격으로 얻은 정보를 그에 활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했다. 이번 공

격이 본격적인 공세에 앞서 이스라

엘 전력을 시험하기 위한 탐색용 공

격이었다는 것이다. 미국의 싱크탱

크 워싱턴근동정책연구소의 에후드 야아리 연구원은“헤즈볼라가 이번 에 첫 단계의 보복이라는 점을 강조 했던 만큼 이란이 신호를 보낸다면

추가 보복을 할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것”이라고 해석했다.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헤즈볼라의 군사력이 2006년 전쟁 당시보다 크 게 높아진 만큼 훨씬 파괴적인 결과 를 초래할 수 있다고 파이낸셜타임 스(FT)는 분석했다. 이스라엘의 국 방력만큼이나 헤즈볼라의

‘러 맹방’벨라루스군, 우크라

근 고멜 지역에 벨라루스군의 탱크 와 야포, 방공시스템, 공병 장비 등 이 증강 배치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벨라루스군 특수부대는 물론, 우크 라이나 전장에서 잔혹한 행위를 일 삼아 악명이 자자한 러시아 용병기 업 바그너그룹 대원들도 포함돼 있 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부 전선에서 러시아와 소모전 을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북쪽 에 새로운 전선이 형성될 가능성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벨라루스 는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한 러시아군에 길을 내줄 정도 로 대표적인‘친러시아’ 국가다.

빚독촉/파산법/상해법/교통법/ 형사법/가정법/사업허가서

백 혜 련 변 호 사 많은 사람들이 파산을 신청하면 실패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파산신청은 부채를 없애기 위한 방법일 뿐입니다. 파산신청이 당신을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암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파산 신청을 하는것은 경제적 형편상 자신들이 관리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경제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파산신청을 통해서 다시 자신 삶의 관리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부채로 인하여 당신의 삶이 좌우되지 않게 하십시오. 경제적인

미 연준, 9월 인하 확실시 ECB·BOE도 인하 동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를 비롯한 글로벌 빅3 중앙은행이

긴축 출구전략에 시동을 걸면서

글로벌 통화정책이 전환점을 맞았

다. 각국 중앙은행마다 속도는 제

각각이다. 일본의 경우 오랜 완화

기조를 긴축으로 바꾸는 반대 움

직임에 시동을 걸면서 세계 자금

시장 흐름의 변화에도 관심이 쏠

리고 있다.

23일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연

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더 둔화했다”며“첫 금리

조정을 조금 앞당기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보스틱 총

재는 인하 개시 시점을 올 4분기로

제시했지만 이날 발언으로 9월 인

하를 지지하게 됐다.

이는 전날“금리를 낮출 때가 왔

다”며 9월 인하를 공식화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뒷받침한

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연은 총

재, 오스턴 굴즈비 시카고연은 총재,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연은 총

재, 수전 콜린스 보스턴연은 총재

고용으로'… 빅3 중앙은행 출구전략

등 다수의 연방공개위원회(FOMC)

위원들도 이번 잭슨홀 미팅에서

“곧 개시해야 한다”거나“미룰 이유

가 없다”며 9월 금리 인하를 지지했 다.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연은

총재가“(인하까지) 여유가 있다”며

신중론을 펼쳤지만 연준 내 다수 의

견은 9월 인하로 기우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이에 미국 통화정책을 둘러싼 관 심의 무게는‘인하 여부’를 떠나‘인

하 규모’ 쪽으로 실리고 있다. FOMC

위원 다수는 25bp(bp=0.01%포인트) 인하를 주장한다. 하커 총재는 이날 “(인하를) 시작할 때”라면서도“인 하 과정은 체계적이어야 한다”고 말 했다. 체계적·점진적이라는 표현은

전날 잭슨홀 연설에서 이 같은 용

어를 배제하면서 50bp 인하의 가능 성을 남겨뒀다. 블랙록의 릭 라이더

채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파월

의장의 연설에 대해“여러 차례의

25bp 인하뿐 아니라 50bp 인하의

문도 열려 있음을 시사한 것”이라고

봤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

워치툴에 따르면 현재 선물 시장은

9월 25bp 인하 확률을 76%, 50bp 인하 확률을 24%로 보고 있다. 미 국 경제가 빅컷을 단행할 만큼 긴 급 상황은 아니라는 시각이 녹아

있다. 미국 금리 인하 폭 전망은 다

음 달 6일 공개될 미 노동부의 8월

고용보고서 결과에 영향을 받을 것

으로 전망된다.

우버, 유럽서 3억달러‘과징금 폭탄’맞아

“개인정보 보호 부족”

정보 전송과정도 미흡

미국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유럽 에서 2억9,000만 유로(약 3억2,390 만달러)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 았다.

네덜란드 데이터보호국(DPA)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버가 2년

간 유럽에서 운전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미국 서버에 전송·보관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데이터 보호 조처

가 없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또 이같은 행위가 유럽연합(EU)

의 법인 일반정보보호규정(GDPR)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9월 추가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 는 발언을 내놓았다. ECB는 올 6월 에 금리 수준을 연 4.50%에서 연 4.25%로 낮춘 바 있다. 올리 렌 핀

란드 중앙은행 총재 겸 ECB 정책위

원은 잭슨홀에서“유럽의 성장 전

망, 특히 제조업 부문이 다소 가라 앉았다”며“이는 9월 금리 인하 필

요성을 더욱 커지게 한다”고 말했다.

마리오 센테노 포르투갈 중앙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과 성장률 지표

를 보면 9월 인하 결정은 쉬운 일이 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영국중앙 은행(BOE)의 앤드루 베일리 총재도

잭슨홀미팅 연설에서 인플레이션 지 속 위험이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유럽 내에서는 인플레에 대한

신중론 또한 나온다. ECB의 필립 레 인 수석이코노미스트는“인플레이션 을 2% 목표치로 되돌리는 것이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경고하며 당분간 금

리를 제한적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말 했다. 베일리 총재 역시 인플레에 대 해“조심스럽게 낙관적”이라고 평가 하기는 했지만“승리를 선언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미 국의 금리 인하 속도에 발을 맞출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 우대금리(LPR)를 유지했으나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 매주 월요일 사교댄스교습(오후 4시~6시)/ 저녁식사(6시 30분~7시)/ 여흥사교댄스(7시~9시30분) | 매주 화요일 라인댄스(오후 4시~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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