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매틱(Photomatic) 브랜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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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KMYUNG UNIV. PRAD 김희정

본 PHOTOMATIC 브랜드북은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 캡스톤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상업적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Intro. 포토매틱 소개 포토매틱 히스토리 나와 포토매틱 포토매틱 대표님의 이야기 포토매틱 서비스 포토매틱 브랜드 요소 분석 포토매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포토매틱 시작 스토리 포토매틱 로케이션 포토매틱의 성장 01 포토매틱의 시작 02 03 CONTENTS

포토매틱 분석 04

브랜드 연상 네트워크

포토매틱 브랜드 개성

포토매틱 포지셔닝 맵

포토매틱 브랜드 만트라

포토매틱 이용 고객 후기

포토매틱 이용 고객 인터뷰

포토매틱 브랜드 공명 모델

Outro. 06 포토매틱의

미래 05

포토매틱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도출

포토매틱 발전 전략

INTRO

학창시절, 학교가 끝나고 친구들과 가로수길 골목

을 돌아다니다 집에 들어가는 게 일상이었다. 가로

수길에서 끼니를 때우고, 배가 불러도 버블티집에서

음료 하나는 꼭 사 손에 쥐고 골목길을 누볐다. 요즘

친구들을 만나면 목적을 정하고 만나지만 이때는 목

적 없이 가로수길에서 만나 정처 없이 떠돌았다. 가

로수길을 돌아다니며 봐왔던 수많은 가게들은 유행

과 함께 금방 잊혀지고 사라졌다. 오락게임실, 인형

뽑기가게, 만화카페, 브랜드 팝업스토어까지. 포토

매틱도 마찬가지로 반짝하고 사라질 것이라고 예상 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랐다. 골목 한 켠에서 시작한 포

토매틱은 점차 영역을 확장해나갔다. "그냥 사진 찍 는 곳 아닌가. 왜이리 사람이 많지?" 평소 호기심만

있었지만 그날은 찍고자 하는 마음이 생겨 친구들과

Photomatic Booth에 방문해봤다. 도산분식과 Our Bakery에서 한차례했던 우린 떡볶이와 빵 향기를 풍기며 작은 포토부스 안으로 몸을 우겨넣었다. 부

스 내에서 이리 저리 포즈를 잡고 익살스러운 표정

을 지으며 여러 차례 사진을 찍어보았다. 포토부스

의 매력을 단번에 실감한 날이었다.

이후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포토부스에 들려 혼

자,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수 차례 사진을 찍게

됐다. 브랜드북 제작에 앞서 “인생 브랜드”에 대한

고민이 며칠 있었다. 그러나 거창한 것이 아니었다.

브랜드와의 추억, 연결고리가 있으면 그만이었다.

내 학창시절 추억을 담아준 포토매틱, 인생 브랜드 였다.

그리고 나의 이야기...

포토매틱은

뭐하는 곳인가요?

포토매틱은 국내 최초로 생긴 셀프 스튜디오로, ‘타인이 찍어주는 내가 아닌 스스로 포트레이트를 찍는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포토매틱만의 감성으로 전문적으로 세팅된 조명과 공간에서, 카메라에 연결된 리모컨만 누르면 최고의 순간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독보적인 컨셉으로 오픈 초기부터 현재 까지 수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리지널리티와 트렌드를 사랑하는 MZ세대가 이에 반 응해 포토매틱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진사 없는 사진관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포토매틱의 홍 대표님은 패션 스튜디오에서 일하며

사람들이 사진 찍을 때 몸과 표정이 경직되는 경우를

수없이 봐왔다고 한다. 그 이후 어떻게 하면 사람들

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낼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

민했고, 그 결과 사진사 없는 사진관인 셀프 스튜디 오가 탄생했다.

사진사 없는 사진관에선 이용자가 주체로

포토매틱에 오면 이용자는 모델과 포토그래퍼, 두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다. 스스로 리모콘을 이용해 카메라 셔터 버튼을 누르며 몸의 각도를 이리 저리 바꿔보고, 웃었다가, 찡그렸다가, 볼에 바람을 넣었 다가 다양하게 움직이며 자유롭게 시도해볼 수 있

다. 이 과정에서 스스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스마트폰이 줄 수 없는 번거로운 감성

왜 사람들은 주머니 속에 다들 사진기를 넣고

다니면서 사진 하나를 찍으러 먼 길을 갈까? 스

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은 쉽게 촬영되고 수많은

사진 속에서 잊혀진다. 포토매틱에 방문하고 공

들여 사진 촬영하는 과정은 그 자체만으로 추억

이다. 사진이라는 가시적인 결과물도 좋지만 번

거로운 감성은 사진보다 더 오래가지 않을까?

포토매틱의 시작

국내 최초의 오리지널 셀프 스튜디오, 포토매틱

그 시작에 대해 알아보자.

포토매틱 포토부스의 시작

포토매틱의 포토부스는 홍승현 대표님의 유럽 여

행이 포토 부스 사업의 계기였다. 유럽 여행 중

길거리, 호텔에서 포토오토맥을 자주 접했는데

갈 때마다 망가져 있었다고 한다. 이에 궁금증을

느껴 찾아 보니 80-90년대에 유행하다가 버려

진 부스였다. 부스 외관에 있는 동네 주민들이 스

티커로 꾸미거나 스프레이로 칠한 모습들이 빈티

지하고 예뻐 한눈에 반했다. 포토오토맥 외관을

꾸민 여러 사람들의 흔적과 추억, 이러한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즉석 사진 촬영 부스를 한국에서도

부활시키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됐다. 한국에 돌아

와 홍 대표는 어렸을 적부터 살았던 동네인 가로 수길에 건물을 계약해 포토매틱을 시작하게 되었 다.

포토매틱 셀프스튜디오의 시작

우연히 외국 청바지 회사의 화보집을 보게 됐는 데 배우들이 카메라와 연결된 리모콘으로 자기 모습을 찍고 있었다. 그들의 모습이 자유롭고 편 안해보였고 그렇게 셀프스튜디오도 차리게 되었 다.

The Photoautomats of Europe

포토매틱 대표 홍승현

포토매틱 대표 홍승현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자기 모습을 남기는 건 좋아하지만 남이 찍어주는 사진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특별한 기술 없이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환경만

주어지면 얼마든지 자연스러운 표정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죠.”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되는 퀄리티와 감성을 위한 노력

포토매틱의 대표 홍승현 “스티커 사진, 유사 업체들과 차별화시키기 위해 서 몇 가지 요소들을 집어넣었어요. 우선 사진의

퀄리티에 신경 썼습니다. 화질을 끌어올리기 위

해서 9개월 넘게 프린트 방식 등에 대해 연구했 습니다. 유럽의 한 유명 포토부스 회사가 저희 측 에 협업 요청을 보낼 정도로 포토매틱의 사진 화 질이 좋아요.”

“또 저희는 아날로그 감성을 추구해요. 옛스러운 느낌의 흑백 사진만 찍을 수 있어요. 사진 분위기 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필터를 손수 교체해야 합니다. 보통 스티커 사진기들은 디지털 방식으

로 가동되기 때문에 사진 필터, 배경 등을 바꾸려 면 기계를 이용해야 해요. 하지만 포토매틱에서 는 색깔이 있는 필름을 카메라 렌즈에 직접 끼워

야 됩니다. 이런 식으로 포토매틱만의 차별점을

주려고 노력했어요.”

출처 조선일보 잡스N

셀프 사진관을 차리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 나요?

“‘내 사진은 내가 가장 잘 찍지 않을까’라는 생각 에 셀프 사진관을 만들었어요. 주위를 둘러보면 카메라를 어색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누가 사 진을 찍어주겠다고 그러면 몸이 경직되거나 표정 이 굳는 경우가 많죠. 저도 이런 사람 중 한 명이 었어요. 증명사진도 사진관에 가서 찍는 게 아니 라 혼자 집에서 찍을 정도로 카메라 앞에 서는 걸 싫어했습니다.

Photomatic

포토매틱을 운영하기 전 사진작가로 일하면 서는 어떤 장르의 사진들을 찍었나요?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으로 공부했을 때부터 사 진을 찍기 시작했어요. 대학생 때 태호에이전시

라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상업사진 에이전시에 서 유명한 포토그래퍼 형들한테 2년 동안 사진을 배웠어요. 그러다가 26살 때는 패션 포토 스튜디

오 문을 열었어요. 친구 열한 명과 함께 스튜디오

문을 열어 잡지, 광고 작업 등을 맡았습니다. 저 희 모두 사회 초년생이었기 때문에 돈이 부족한 상태였어요. 월세 80만원짜리 스튜디오를 하나

빌린 다음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열심히 일했어 요. 그런데 비슷한 사진을 반복해서 찍다 보니까 패션, 인물 사진은 그만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 어요.

앞으로 어떤 사진을 찍어야 될지 계속 고민하던 중에 개를 메인 모델로 세운 사진을 우연히 접했 습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반려동물의 모습을 전문적으로 담아내는 사진관이 있으면 좋 겠다고 생각했어요. 관심이 생겨서 자료 조사를 해보니까 반려동물 전문 포토 스튜디오는 아직까 지 국내에 없더라고요. 2013년 ‘땡큐 스튜디오’라 는 이름의 포토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개, 고양이 등 다양한 반려동물을 모델로 세운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 여름엔 셀프 사진관인 포 토매틱을 차렸어요.”

본 인터뷰는 조선일보 잡스N 신재현 기자 보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본업인 사진 작가 일은 하고 있지 않은 건가 요?

“네, 현재 셀프 사진관 외에도 웨딩 스튜디오, 반 려동물 스튜디오 등을 운영하고 있어요. 하지만

제가 직접 사진을 찍지 않습니다. 대신, 어떤 콘 셉트로 촬영할지 기획해요. 기획 방향과 촬영 방 식을 정하고 이를 직원들한테 알려주면 직원들이 대신 촬영에 들어가죠.

예를 들어서 현재 운영 중인 웨딩 스튜디오는 ‘자 연스러움’을 콘셉트로 한 사진들을 찍어요. 예비 부부 밥 먹는 모습을 촬영하는 ‘먹방 웨딩샷’ 등을 통해서 일상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려고 노력 합니다. 이때 전문적인 카메라로 촬영하면 신랑, 신부가 긴장한 나머지 표정이 굳더라고요. 그래 서 아날로그 필름 카메라, 일명 ‘똑딱이 카메라’로 사진 찍습니다. 이런 식으로 콘텐츠를 결정하고 난 뒤에는 이를 사진으로 구현해내는 촬영 방식 에 대해서 연구합니다.”

-왜 사진을 직접 안 찍나요?

“사진 찍기보다 콘텐츠 기획이 더 재밌다고 생각 했어요. 내가 고안해낸 콘텐츠로 사업을 시작하

면 어떨지에 대해서 항상 고민했습니다. 예를 들

어서 사진 작업물이 잘 나오면 그 자체로 만족해 하기보다는 이걸 엽서로 만들어 팔 수 있을지부 터 생각했어요. 동료 사진 작가들한테 농담으로 ‘내가 나중에 스튜디오를 열어서 너희 사진들 팔 아줄게’라고 말하기도 했죠. 물론 사진 작가가 하는 일 자체는 매력적이에요.

결과물을 직접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재미 도 있어요. 하지만 저는 셀링(selling)하는 데에서 더 큰 매력을 느껴요. 그래서 사진 작가로 일하면 서 쌓아온 경험을 사업 아이템으로 활용하고 있 습니다.”

본 인터뷰는 조선일보 잡스N 신재현 기자 보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08 패션스튜디오 사진 작가 여러 사람들을 찍으며 카메라 앞에서 굳어버려 온전한 모습을 담지 못한다는 문제점 포착 2013 땡큐스튜디오 오픈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스튜디오로 사람이 아닌 개, 고양이를 모델로 삼음 2018 포토매틱 셀프 스튜디오 오픈 국내 최초 사진사 없는 포토 스튜디오 Photomatic

포토매틱 브랜드 요소 분석

포토매틱 브랜드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브랜드 네임

유럽의 포토오토맥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한 포토매틱은 포토오토맥과 브랜드 네임이 매우 유사하다.

포토매틱은 포토매틱 브랜드 특성이 잘 드러나는 직관적인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있다. 소비 상황에서 쉽게

포토매틱을 떠올릴 수 있으나, 제품군 확장은 어렵다.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에도 ‘포토’가 들어가 있기에, 배타적 상표권 확보도 어렵다.

Descriptive name

설명적/ 구체적/ 직관적

네임 이해도 높음

제품 적합성 높음

제품 확장성 낮음

배타적 상표권 확보 어려움

Natural(자연어 그대로)

Combined(단순조합)

문장형

Suggestive name

은유적/ 연상적/ 간접적

제품 확장성 높음 제품 적합성 낮음

네임 이해도 다양함

다양한 의미전달 유리

배타적 상표권 확보 유리

Combined(단순조합) Coined(신조어)

초코파이/ 새우깡/ THE BODY SHOP 청정원/ 설화수/ 생가득

Arbitrary name

상징적/ 자의적/ 주관적

제품 확장성 가장 높음

차별적 이미지 확보 유리

의미 전달이 분산됨 배타적 상표권 확보 가장 유리

기호/ 숫자 Combination

Initial (두음조합)

1300K/ ZIC/ 8second/ W

브랜드

슬로건

Meaningful Symbolic 포토매틱이 반짝 유행하고 지나가는 브랜드가 아니면 좋겠다는 브랜드 대표의 가치가 잘 드러난다. 포 토매틱은 과한 포토샵으로 꾸며진 내가 아닌 그 순간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낸다. 포토매틱의 사진

은 시간이 흘러 다시 보았을 때 과거의 즐거운 한 때를 그릴 수 있는 매개가 된다.

브랜드 로고

기억용이성

photo + matic, 짧은 두 글자의 조합으로 기억

과 발음이 용이하다. 포토매틱은 사진촬영, 사진

관련기기 대여업, 사진 스튜디오 운영을 하고 있

는데, 브랜드 로고에 ‘photo’가 들어가 소비 상

황에서 떠올리기 쉽다. 또한 포토매틱을 모르는

이들도 직관적인 브랜드네임의 레터마크 로고를 쉽게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다.

전이성

(1) 기존 브랜드 확장: photo라는 단어가 ‘사진’

을 의미하고 있기에 사진 이외의 다른 제품군으 로의 확장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러나 사진이라

는 범주 아래에서의 제품 확장에서는 용이하다 고 본다. (2) 지리적 경계 및 시장 확대: 전세계적으로 영 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국가가 많기 때문에 해 외 진출이 용이하다.

적용성

2018년 시작된 포토매틱은 5년도 채 안 된 브 랜드이기 때문에, 앞으로 시대 흐름에 어떻게 발

맞춰갈 것인가는 두고 볼 일이다.

호감성

포토매틱의 브랜드로고는 심볼 형식이나 앰블

럼 형식의 로고가 아닌 레터마크 형식을 가지

고 있다. 레터마크 형식에서는 브랜드 네임이

주는 힘이 크다. 포토매틱은 브랜드 네임 또한

Descriptive name에 해당하기에 네임 이해도나

제품 적합성은 높을지라도, 브랜드 네임만으로

차별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기 힘들다. 로고를 보

고 연상되는 이미지와 호감도가 부족하기에 다른

브랜드 요소와의 조합이 중요하다.

유의미성 (1) 설명적: ‘photo’가 제품군의 특성을 잘 설명 한다.

(2) 설득적: 포토매틱의 오리지널리티, 국내 최

초로 생긴 셀프 스튜디오라는 특성이 브랜드 로

고에서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법적보호성 2022년 04월 12일에 등록번호 40-18567110000로 상표 등록이 완료되어 법적으로 보호 받고 있다.

브랜드 색상
URL
브랜드
분석 포토매틱 브랜드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브랜드 Naming Architectures
포토매틱
요소
Masterbrand 포토매틱
스튜디오는 최초에 흑백사진만을 취급했다. 브랜드 로고가 붉은색이어서 포토매 틱의
인스타그램 공식 홈페이지 @photomatic_official @darkroom_photomatic https://www.photomatic.co.kr/
#cf3a33 #cf3a33 #cf3a33
셀프
흑백 사진과 대비되어 눈에 잘 들어온다.

브랜드 패키지

포토매틱의 기본 프레임이다. 중앙 아래에

있는 포토매틱 로고가 위치해 있다.

'Take Your Memory' 포토매틱의 슬로건

이 사진의 테두리를 따라 써져 있다.

브랜드 채널

인스타그램

유튜브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포토매틱이 직접 소유하고 있는 채널로는 공식홈페이지,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이 있다.

인스타그램으로 소비자와 가장 활발히 소통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팔로워 4.8만이라는 큰 수치를 보

여줬다. 그에 반해 페이스북이나 유튜브 채널은 팔로워가 십의 자리 수에 불과했다.

포토매틱 히스토리

2018.05

국내 최초 셀프 촬영 스튜디오 오픈

포토매틱 블랙 촬영 시작

2020.03

포토매틱 포토부스 제작

2018.06

국내 최초 셀프 포토부스 제작

2020.04

다크룸 필름 촬영 시작

2019.02

실버 포토부스 제작

2020.09

포토매틱 플러스 오픈 (현재 포토매틱 본점)

포토매틱 컬러 촬영 시작

포토매틱 필름 플러스 촬영 시작

2019.09

필름카메라의 모든 것, 다크룸 포토매틱 오픈

다크룸 현상클래스 시작

포토매틱 프로필 촬영 시작

미니 포토부스 제작

2020.10

포토부스 케이스 판매

2021.01 포토매틱의 굿즈샵, 포토매틱 샵 오픈 포토매틱 폰 케이스 제작 홍대 진출 | 포토매틱 홍대점 오픈 2021.02 홍대점 포토매틱 필름(35mm) 촬영 오픈 2021.04 12 포토부스 제작 2022.02 포토매틱 35mm 촬영 서비스 종 료 2021.05 본점 포토매틱 필름(35mm) 촬영 시작 포토매틱 샵 브랜드 팝업 스토어로 확장 멤버십 서비스 시작 2022.04 포토매틱 앰배서더 모집 2021.07 포토매틱 팝업 매장 오픈 포카부 캐릭터 탄생 하프 포토부스 제작 2021.09 포토매틱 프레임 서비스 시작

포토매틱 로케이션

포토매틱하면 가로수길

가로수길하면 포토매틱

포토매틱 위치에 대해 궁금하다면

DIRECT LOCATION

1 Photomatic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7길 36 1F (신사동 554-31)

2 Photomatic SHOP#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45 1F (신사동 524-13)

3 DARKROOM Photomatic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길 27-2 B1F (신사동523-28)

4 Photomatic HONGDAE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93 1F (동교동 154-8)

힙한 카페, 로데오하면 브랜드 팝업스토어. 가로수길하면 포토매틱을 떠올리는 그날까지.

서울특별시
성수하면

홍승현 대표님은 어렸을 적부터 가로수길에

서 시간을 보내 가로수길에서의 추억이 많다.

가로수길에 뿌리 내린 포토매틱은 골목마다 다양한 컨셉의 매장을 선보였다.

포토매틱만의 오리지널리티와 여러 서비스를 느껴보고 싶다면 가로수길로 가보자.

포토매틱 서비스 첫 번째 프로젝트, 포토매틱 스튜디오 포토매틱 블랙 포토매틱 칼라 두 번째 프로젝트. 포토매틱 다크룸 그리고 포토부스 포토매틱 SHOP#

첫 번째 프로젝트, 포토매틱 스튜디오

일반적인 스튜디오는 사진작가라는 ‘타인’이 존재하기에 우리는 시선

을 느끼고 행동을 주저한다. 그러나 포토매틱에서는 스스로 촬영하기

에 자유롭게 자신을 뽐낼 수 있다. 포토매틱 스튜디오는 촬영을 넘어 가장 나다움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다.

포토매틱 블랙

사진 찍으러 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문적인 포토그래퍼가 아니기 때문에 사진의 퀄리티가 떨 어질 수 있다. 칼라보다는 흑백으로 촬영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우며 직접 촬영한 사진을 눈으로

보았을 때 칼라보다는 흑백이 자신의 모습에 거부감이 덜하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포토매틱은

흑백 촬영 서비스를 가장 먼저 선보였다.

검은색이나 흰색 계열의 옷을 입어보자! 무표정이나 은은한 미소보다 활짝 웃어보자!

메이크업 시 색조보다는 음영에 신경 써보자!

흑백사진에서 잘 나오기 위해서...

Photomatic BLACK

기본 정보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며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있기 때문에 카메라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세팅이 끝나면 우 리만의 공간이 되기에 자유 롭게 표정 짓고 움직여보자!

포토매틱

칼라

포토매틱 블랙에 이어 컬러 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아이즈원, 김나영 등 여러 연예인들이 방문

해 사진을 남기기도 헀다. 블랙이 레트로한 무드를 보여줬다면 칼라에서는 부드럽고 고급스러

운 무드를 느껴볼 수 있다.

Photomatic STUDIO

기본 정보

포토매틱 블랙과 마찬가지로 포토매틱 본점에서 촬영 가능하다.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움직여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

화려한 색감의 옷보다 배경 과 비슷한 색감의 미색 게열 옷을 추천한다.

Photomatic COLOR

베이지 톤의 따듯한 색감이 인상적이다. 추가 금

액을 지불하면 플라워 오브제를 활용하여 촬영이

가능하다. 꽃은 날마다 다르게 제공되는데, 전문

플로리스트가 준비하는 생화이다. 평소 보던 익숙

한 꽃이 아닌 낯선 꽃들이었다. 독특하면서도 포

토매틱의 감각적인 공간과 잘 어울렸다. 구매한

꽃은 촬영 후 집으로 들고 갈 수 있다.

셀프 스튜디오의 매력은 손에 든 촬영 리모컨이

아닐까? 전문 사진관에서 찍은 것처럼 보이는 사

진 퀄리티에 촬영 리모컨으로 셀프 촬영이었다는

점을 인식시켜준다.

촬영 리모컨이 색다른 감성을 주기에 다른 오브

제가 따로 필요 없다. 플라워 오브제의 가격이 부

담스럽다면 촬영용 리모컨으로 포즈를 취하며 자

연스러운 나를 담아보자.

Photomatic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7길 36 1F (신사동 554-31)

포토매틱 본점의 모습이다. 신사역 8번 출구 인근

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가로수길 메인 길에서

떨어져 있어 조용한 골목이다. 포토매틱의 흰색 외

벽이 윗 붉은 벽돌의 건물 전체 모습이랑 이질적이

어서 눈에 띈다. 건물 외벽에는 설명 없이 포토매틱

로고만 존재하는데 깔끔한 인상을 준다.

포토매틱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안내 데스크가 곧 바로 보인다. 예약자 이름, 시간을 말하면 안내를 도와주신다. 태블릿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주의 사 항이 적혀 있다. 내부는 깔끔한 흰색 벽과 구조물들 사이에 푸릇한 식물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포토매틱 본점 스튜디오에서 포토매틱 블랙, 컬러, 프로필, 증명사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팅룸과 파우더룸이 있어 예약시간보다 이르게

가서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을 손 볼 수 있다.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가보는 게 좋을 듯하다.

다른 스튜디오에 비해 피팅룸과 파우더룸이 깔끔

하고 넓게 조성되어 있었다. 사진 찍기 전 오래 머

무는 공간이기에 이용자 입장에서 디테일하게 신

경 썼다고 느껴졌다.

Photomatic STUDIO

포토매틱의 촬영 스팟이다. 기본적인 세팅은 직 원분이 해주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준비를 마치면 촬영용 리모컨을 들고 준비한 포 즈를 자연스럽게 취하면 된다.

와이드 포토부스 기계도 매장 한켠에 위치하고

있었다. 9컷의 멋진 사진을 만들어준다! 작은 기

계처럼 보일지라도 퀄리티는 뛰어나다. 메인 서

비스보다 작은 포토부스기계의 사진의 감성이 더 마음에 들었다.

포토매틱 멤버십

포토매틱은 멤버십 제도를 시행 중이 다.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 으니 스튜디오에 자주 방문할 예정이 라면 멤버십 가입을 추천한다.

멤버십 제도를 통해 포토매틱은 구매

이후도 지속적으로 고객을 관리하는

사후 마케팅에도 힘쓰고 있다는 사실

을 알 수 있다.

혹시 멤버십 가입이 부담스럽다면 쿠

폰을 모아보자. 차곡차곡 모아 나중

에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등급별 혜택

멤버십 카드는 반투명 형태의 인스턴트 포토 형태이다. 포토매틱의 공식 홈페이지 URL과 인스타그램 계정이 적혀 있어 예약 시 참고할 수 있다. 모던한 디자인이 포토매틱 매장 분위기를 잘 담아냈다. 포토매틱 멤버십 포토매틱 쿠폰카드

두 번째 프로젝트, 포토매틱 다크룸

다크룸은 사진을 직접 찍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현상하고 인화를 하는 섬세한 과정을 통해 조금 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어주기 위해 2019년 10월 시작된 프로젝트다. 필름 카메라와 관련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며 포토매틱 스튜디오와 마 찬가지로 이용자가 촬영 과정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일반 현상소와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마치 SF영화의 한 장면 같았다. 곳곳에 다크룸 현상소의 시그니처 색상인 주황색 소품들이 눈에 띈다. 메탈 소재의 차가운 가구의 푸른빛과 주황색 조명이 오묘하게 뒤섞여있었다.

직원분들은 고글과 주황색 점프수트를 입고 있었는데 현상소가 아닌 실험실같은 분위기였다. 암실에서는 용액 냄새가 은은히 흘러나왔다.

DARKROOM FILM CLASS

다크룸 포토매틱에서는 현상 클래스가 진행 중이다, 직 접 촬영한 필름을 바탕으로 포토매틱 직원에게 필름 현 상 과정을 차례로 배워나갈 수 있다. 클래스는 대개 2-3 시간 동안 진행된다.

카메라는 고정되어 있으며 12장 촬영이 가능하다. 초보 자여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초점과 구도는 직원분 들께서 직접 맞춰주기 때문에 자유롭게 포즈만 취하면 된다.

촬영이 끝나면 직원을 호출한다. 직원은 바로 작업실 내 부로 들어와 촬영한 필름을 꺼내 현상 작업 진행을 도와 준다. 어려운 작업을 제외하고는 이용자가 직접 현상을 진행할 수 있다.

같은 사진으로 보일지 몰라도 인화의 순간에 따라 사진 이 달라지기 때문에 세심한 디테일이 중요한 현상 과정 이다.

DARKROOM Photomatic

필름 카메라와 관련된 사소하지만

유용한 지식

현상이란?

현상은 필름을 현상액을 통한 처리과정을

거쳐 필름에 상을 맺히게 하는 과정이다.

스캔이란?

스캔은 현상이 된 디지털 필름을 디지털

이미지로 변환하여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과정이다.

인화란?

인화는 현상과 스캔이 완료된 사진을 인화 지로 프린트하는 과정이다.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 다크룸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검정색과 다크룸의 시그니처 색상인 주황색을 적절히 사용 하여 공간을 유니크하게 구성했다. 사진 남기는 것을 좋아하는 방문객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소품이 배치되어 있었다. 발이 향하는 곳 모든 곳, 포토존이었다.

SEE YOU IN THE DARK, DARKROOM

WHAT YOU NEED

PROCESSING YOUR FILM

다크룸의 현상 과정
TAKE YOUR PHOTO 먼저 포토매틱의 시그니처인 리모컨을 이용하여 셀프 촬영을 진행한다. 필름을 직접 현상하는 과정이다. 우측의 사진 은 필름을 필름건조기에 넣는 과정이다. 현상과 인화에 필요한 준비물

FINISH

2-3시간의 현상과 인화 과정이 끝났다. 각 단계마다 5-10분 정도 걸리며 순간마다 세심 한 손길과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었다. 물기를 제거한 인화지는 이제 당신의 것이다.

MAKING THE FINAL FILM

밀착 인화 과정이다. 4개의 트레이가 배치되어 있는데, 각각 현상액, 정지액, 픽서액, 물이 들어 있다. 순차적으로 인화지를 헹구어주면 된다.

DARKROOM Photomatic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길 27-2 B1F (신사동523-28)

DARKROOM SELF SCAN

현상된 35MM 필름을 직접 스캔할 수 있 는 서비스로 2,000원이라는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스캔이 완료되면 사이드에 위치한 노트북 에 스캔이 완료된 파일이 업로드된다. 기 계에서 나온 필름은 가위로 잘라 봉투에 넣어갈 수 있다.

MEMBERSHIP KIT

DARKROOM FILM

DARKROOM LAB MEMBERSHIP

TANK PIN BADGE LENS CLEANER

MEMBERSHIP CARD (100,000 WON)

DARKROOM PHOTOBOOTH

다크룸의 멤버십 키트이다. 다크룸 인스타그램을 통한 필름 특가 판매 시 선구매가 가능하며, 신규 서비스 출시 시, 선공개 특전이 제공된다. 필름과 필름 카메라 구매 시 상시 5% 할인 혜택이 있다.

멤버십 서비스로 포토매틱 다크룸 서비스 이용자와 지속적으로 소 통하여, 구매 이후 시점에도 지속적인 마케팅활동을 통해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

흑백 빈티지 감성을 담은 4분할 포토부스다. 다크룸 포토매틱 매장 내부에 있으며, 1회 촬영시 5,000원이다. 한 번 더 재촬영이 가능하니 긴장하지 말고 시도해보자.

Photomatic SHOP#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45 1F (신사동 524-13)

포토매틱 샵에서는 타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가 상시 진행 중이다. 슬램덩크 팝업이

가장 반응이 뜨거웠는데, 에디터도 슬램덩크의 굉장한 팬이라 찍으러 방문했으나 두 시간을 기다려도

줄이 줄지 않는 것을 보고 근처 베이커리집으로 발길을 옮겼다. 매장 내부에 들어가지 못해 아쉬운 마음에 매장 외

부 사진만 여러 장 찍어왔다.

이렇듯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타 브랜드의 충성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으며, 포토매틱이라는 사진 관 련 제품군과는 거리가 먼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있다.

타 포토부스 브랜드에서는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 가맹으로 운영 중인 모든 지점에서 서비스를 즐 겨볼 수 있다. 그러나 포토매틱은 모든 지점이 소수의 직영점으로 운영되기에 콜라보레이션 진행 매

장을 따로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제공하는 서비스에 따라 매장을 분리하여 포토매틱의 여러 하위 브 랜드 라인을 내며 영리한 브랜드 발전 전략을 취하고 있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팝업

22년 12월 말부터 23년 1월까지 진행했던 슬램덩크 팝업스토어의 내부 모습이다.

지난 겨울 에디터가 포토매틱 샵에 직접 방문한 사진이다. 각 캐릭터의 포스터와 슬램덩크 영화 포스터가 벽면에 부착되어 있었으며 농구장 모습을 재현하였다.

김필 Single Album 'LOVE YOU!' 팝업

23년 5월 현재 포토매틱 샵에서 진행 중인 팝업스토어다. 가수 김필 폴라로이드 사진전이 조그맣게 열렸으며 내부에서는 게릴라 MD 판매도 진행되고 있다. 김필의 팬이 유입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CUPOST x 포인핸드 팝업

23년 3월 진행한 팝업스토어다. 포인핸드는 전국의 보호소의 유기동물과 사람을 이어주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포인핸드와의 협업을 통해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획득할 수 있었다.

개미식품 <GRAIN ROCHER> 팝업

신제품 그레인 로쉐 홍보를 위해 진행했던 팝업스토어다. 매장 내에서 매일

개미식품의
선착순 방문 30명 한정 과자 1봉 증정하거나, 개미푸드 인스타그램 팔로우 인증시 뽑기기계 코인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진행하여 팝업스토어에서 신제품과 함께 달달한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포토매틱 부스

포토매틱 포토부스는 포토매틱 스튜디오와 다크룸 매장 내에서 이용 가능하며, 여러 팝업 스토어, 행사, 페스티벌에 포토부스를 대여해줘 곳곳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다른 브랜드와 아티스트의 개성이 녹아 있는 포토부스를 함께 살펴보자.

1

콘서트/ 페스티벌

학교 축제, 여러 행사, 음악 페스티벌 즐거운 때는 찰나의 순간으로 지나간다. 포토부스와 함께라면 행복한 순간을 영원으로 남길 수 있다.

캣위크페스타 ERTM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넷플릭스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부산국제영화제

Photomatic PHOTOBOOTH

가로수길 디자인위크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하우스오브원더 페스티벌
원더월
더뮤지컬 '가족사진관'
2 의류
ABC마트 20주년 X VANS 마크곤잘레스 팝업스토어 KREAM SHOWROOM DOLCE &
나이키 스타일 홍대
패션
GABBANA
Photomatic PHOTOBOOTH
폴로 랄프로렌 팝업스토어 히스 해지스 팝업스토어 LMC 플래그십 스토어 NOSTASY 팝업스토어

3 인물

J-HOPE 잭인더박스 르세라핌 팝업스토어 백예린 10주년 팝업스토어 헤이즈 콘서트 <Heize CIty> 적재 콘서트 <The LIGHTS> 오비맥주 팝업스토어 쉑쉑버거 팝업스토어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 켈로그 팝업스토어 켈로그 팝업스토어
4
원소주 팝업스토어
식음료

5 문화예술

서울시립미술관 <에드호퍼: 길 위에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오설록 티뮤지엄 X INAPSQUARE 뮤지컬 킹키부츠

Type of Photobooth

WIDE PHOTOBOOTH WIDE PHOTOBOOTH CLASSIC PHOTOBOOTH_ TYPE C CLASSIC PHOTOBOOTH_ TYPE A SILVER PHOTOBOOTH
브랜드 연상 네트워크 포토매틱 이용 고객 인터뷰 포토매틱 브랜드 공명 모델 포토매틱 포지셔닝 맵 포토매틱 브랜드 개성 포토매틱 브랜드 만트라 포토매틱 이용 고객 리뷰 포토매틱 분석 04

브랜드 연상 네트워크

연상 네트워크 기억 모델(Associative Network Memory Model)에서

기억은 노드와 링크가 연결된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연상 네트워크 기억 모델에 의하면 브랜드 지식은 기억 속에서 브랜드와

연결된 다양한 연상들을 지닌 브랜드 노드들로 구성되어있다. 노드에 연결 된 링크의 굵기가 굵을수록 노드끼리의 연결 강도가 강함을 의미한다.

브랜드 관련 정보와 개념

지식이나 정보의 연결고리로 노드들 사이의 연상강도

브랜드 연상 네트워크를 위한 노드를 도출해내기 위해 2030 여성 중심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지인 기반 설문을 진행하여 표본의 대표성이 높지 않으나, 포토매틱은 꾸준히 2030을 타깃으로 브랜드 마케팅 활동 을 진행해왔기 때문에 적합한 설문 대상이라 판단한다. “제가 직접 하고 있는 사업들의 대부분이 20~30대의 젊은 층이 타깃으로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모 든 연령대 중에서 20~30대의 입맛에 맞추는 것이 제가 가장 흥미를 느끼고,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포토매틱 또한 처음부터 해당 연령층을 타깃으로 잡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셀카’를 찍는 연령층은 대부분은 20~30대의 젊은 층이기 때문에 가격도 20~30대가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가격으로 설정했어요. 셀카를 찍는 것처럼 혼자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음과 동시에 자연스

러운 느낌을 주는 사진에 젊은 층이 반응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포토매틱 대표 홍승현

출처 Young Hyundai

브랜드 개성

포토매틱이 만약 사람이라면?

나이

성별

직업

특징

연예인

30대 중반

남성

빈티지샵 사장님

아메카지룩을 즐겨 입으며 바버샵에서 머리

를 다듬고 재즈를 선호한다.

다이어리에 스케줄을 적으며 한적한 바에서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한다.

봉태규

Photomatic 연상 네트워크

설문은 이틀 동안 진행했으며, “포토매틱하면 생각나는 것에 대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형태로 질문하였다. 설문에 참여한 사람 중 포토매틱에 관여도가 높은 답변자는 추가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비스 경쟁사 브랜드 요소 브랜드 이미지 기타 사진 네컷사진 셀프 스튜디오 흑백 팝업스토어 포토 부스 인생네컷 포토그레이 하루필름 가로수길 인스타그램 차은우 레트로 부드러움 이국적인 원조 (오리지널리티) 트렌디함 비쌈 고급스러운 Take your memory 포토이즘 르세라핌 팝업스토어 커피앤시가랫 슬램덩크 백예린 (N=58) 브랜드 연상 네트워크 분석 결과, 브랜드 이미지와 서비스 측면에서의 노드 언급량이 높았다. 브랜드 이미지 측면에서는 오리지널리티(8), 레트로(4), 비쌈(3), 서비스 측면에서는 포토부스(16), 셀프스튜디오(7) 노드 언 급량이 높았다.

포토매틱 포지셔닝 맵

포토매틱 포토부스 서비스만 집중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타 브랜드와 비

교하여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도출할 수 있다.

1 3

목표시장

2

윤지영 19세, 고등학생 강남구 신사동 거주 ENFP

교우관계가 원만하며 밝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SNS를 즐겨하여 피드 꾸미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인스타그램에 일거수일투족 모든 일을 업로드한다.

목표시장의 핵심욕구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의 사진

이재현 32세, 직장인 성동구 옥수동 거주 ESTJ

술자리가 잦으며 여러 동아리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으며 현재를 미래를 위한 투자로 보는 편이다.

현실적인 성격이며 하루하루 계획에 맞춰 살아간다.

김희정 22세, 대학생

성동구 성수동 거주 INFJ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는 카페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 구매하는 데에 있어

기능과 디자인을 우선시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감성과 일치하는

가치를 가진 브랜드만을 소비한다. 요즘 세대 언어로 말하면 감성충의 표본이다.

개성과 일치하는

경쟁의 본질

: 목표 고객의 페르소나 : 주요 경쟁자는 누구일까?

인생네컷, 포토그레이 포토이즘, 하루필름

즐거운 촬영
주는 공간 자신의
사진 촬영
경험을
색감

:

: 포토매틱 포토부스는 경쟁 브랜드들과 어떤 면에서 유사하고 다를까?

6

핫플레이스에 위치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한 마케팅 활동

빈티지한 색감 높은 가격대에서 오는 특별함

포토매틱이라는 Motherbrand

2차적 연상 레버리징

레트로하며 이국적인 분위기

이국적인

높은 가격 낮은 가격

이루어진 문구이다.

유사점과 차별점 포지셔닝 맵 브랜드 만트라
4 : 브랜드 만트라는 브랜드 포지셔닝의 반박할 수 없는 본질과 정신을 담은 3~5개단어로
5
유사점 차별점
포토매틱 포토부스를 경쟁 브랜드와 비교해보지
간편 포토부스 서비스 제공
트렌디함
직영점으로만 운영 사진의 선명도 사진의 보정력
오리지널리티
고급진

포토매틱 소비자 리뷰

포토매틱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다. 포토매틱 관련 리뷰를

SNS를 통해 능동적으로 올리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

네이버 플레이스 리뷰의 키워드는 시설이 깔끔해요(241), 비싼 만큼 가치있어요(132), 다양하게 연출

하기 좋아요(107) 순으로 언급량이 많았다. (23. 05. 24 기준) 소비자 리뷰에서는 직원이 친절하다는

언급이 가장 많았으며, 원조의 감성과 빈티지한 멋에 대한 언급이 뒤를 이었다. 부정적인 언급으로는 '

비싸다'가 있었다. 비싼 만큼 가치있다는 소비자도 있었으며, 직접 경쟁 브랜드로 발길을 돌린 소비자

도 있었다.

Photomatic SHOT 경험 고객 Interview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 요!

A. 안녕하세요. 저는 뉴욕시립대학교 재학

중인 연다은입니다!

Q. 포토매틱을 어떻게 알게 되었고 이용까 지 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A. 셀프 사진스튜디오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는 요즘 집 근처에서 포토매틱을 보게되어 호기심에 들어가서 이용해보게 되었습니다.

Q. 포토매틱 스튜디오 말고 타 스튜디오도 많이 이용해보신 걸로 알고 있어요. 타 스 튜디오와는 차별화되는 포토매틱의 매력포 인트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다양한 방식의 사진촬영 방식을 제공하

는 점이 다른 스튜디오와는 차별화되는 매

력이라고 생각해요! 포토매틱은 다른 셀프

포토 스튜디오와 같은 일반적인 포토부스

를 제공함과 동시에, 포토매틱 다크룸, 포토

매틱 shot과 같은 새로운 방식의 포토 스튜

디오를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차별화되

는 포토매틱의 매력같아요. 일반적인 사진

관보다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른 인

스턴트 포토 스튜디오들보다는 조금 더 심

화된 단계의 다양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Q. 포토매틱에서 있었던 추억에 대해 공유 해주세요!

A. 처음으로 핑크색 머리를 해본 후 사진으 로 추억을 남기고 싶어 포토매틱 togo 매장

에 방문했던 기억이 있어요! 덕분에 가격대

가 높은 일반적인 사진관 못지않은 예쁜 사

진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v<

Q. 포토매틱을 아직 이용해보지 않은 사람

들에게 어떤 날 방문하기를 추천하나요?

A. 머리 새로한 날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합

니다! 위의 경험이 저에겐 좋은 추억과 사

진으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언젠가 다시

변하게 될 머리 스타일을 가장 예쁘고 마음

에 드는 순간 사진으로 남겨놓으면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Q. 혹시 포토매틱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을

까요?

A. 포토매틱 shot 촬영이 종료되었다고 들

었는데, 좋았던 만큼 다시 찍어보고 싶었던

포토매틱 shot이라 종료 소식에 아쉬웠습니

Q. 포토매틱을 5개의 해시태그로 나타내주

세요!

A. #포토부스 #셀프스튜디오 #힙한 #트렌

드 #콜라보

Q. 연다은에게 포토매틱이란?

A. 좋은 추억의 순간에 함께하는 친구같은

존재!

Photomatic PHOTOBOOTH 경험 고객 Interview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 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성신여자대학교 산업 디자인과 재학 중인 이승현입니다.

Q. 포토매틱을 어떻게 알게 되었고 이용까

지 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A. 인스타그램에서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들이 찍었길래 유행인가보다 싶었어요. 포

토부스가 근처에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부담

없이 가서 찍어보게 된 것 같아요.

Q. 포토매틱 포토부스 말고 타 브랜드도 많 이 이용해보신 걸로 알고 있어요. 타 브랜드 와는 다른 포토매틱의 매력포인트가 무엇이 라고 생각하시나요?

A. 맞아요. 저는 친구들과 약속이 있으면 항 상 네컷사진을 찍으러 갈 정도로 사진중독

인데요! (하하) 로고랑 부스의 분위기를 제

일 잘 담은 것 같아요. 분위기를 가장 중요

시하는 저는 레트로와 빈티지 감성을 잘 드

러낼 수 있는 포토매틱을 애용한답니다.

Q. 포토매틱에서 있었던 추억에 대해 공유 해주세요!

A. 학창시절 제일 친한 친구와 수능을 일주 일 앞두고의 일인데요. 함께 산책하다가 초 췌한 몰골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포토매틱

부스를 발견해 들어가서 찍은 기억이 있네 요. 지금 봐도 그때의 기분과 떨림을 느낄

수 있어서 가끔 들여다봅니다. 성인이 된 후 같은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는데 수능을

앞두고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어서 그런지 그때가 생각나면서 약간의 뭉클함이 느껴 지더군요. 포토부스라는건 건물 안에 위치

하지 않고 거리 한복판에 위치해서 지나갈

때마다 추억이 쉽게 떠오르는 것 같아요.

Q. 포토매틱을 아직 이용해보지 않은 사람 들에게 어떤날 방문하기를 추천하나요?

A. 저는 제 반려견 초코랑 산책하러 한강을

가려면 가로수길을 지나쳐야 하는데요. 그때

포토부스에 들려 함께 사진을 찍곤해요. 길

거리에 위치해 있어 쉽게 들어가서 찍을 수

있어요. 다른 분들께도 반려견이랑 함께 찍

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혹시 포토매틱에서 아쉬웠던 점이 있을

까요?

A. 다른 포토부스에 비해 줄이 길어서 항상

기다리다가 근처의 포토이즘이나 브룸 스튜

디오로 발길을 돌렸어요. 포토매틱이 인기가

많은 탓이지만 포토부스 수를 조금 늘려줬으

면 하는 바람이네요.

Q. 포토매틱을 5개의 해시태그로 나타내주

세요!

A. #외국틱 #레트로부스 #프리미엄 #좁은 #

빈티지필터

Q. 이승현에게 포토매틱이란?

A. 추억제조기 학창시절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예쁜추억 남

겨서 좋았어요.

Photomatic SHOP#

경험 고객 Interview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 요!

안녕하세요.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

과에 재학 중인 주정빈입니다.

Q. 슬램덩크의 굉장한 팬이라고 알고 있어 요. 포토매틱 샵 팝업에 방문했을 때 슬램덩 크의 팬으로서 어땠나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쪽을 봐도 슬램덩크 저쪽을 봐도 슬램덩크인게 정말 행복하더 라고요. 온 세상이 슬램덩크인데 막상 슬램

덩크 주인공들은 여기 없다는게 너무 슬프

네요.(웃음) 그런데 너무 행복하기도 했지

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기도 했어요. 한

시간 넘게 슬램덩크 사진을 찍으려고 줄을

서고 있는데 약간 현타가 오더라고요. 아 내

가 이 세상에 없는 애들하고 사진 찍으려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긴 했어요. (전 하

루 빨리 과학이 발전해서 정대만이 현실 세 계로 나와줬으면 해요.) 그래도 찍으니까 너

무 행복했어요. 저는 진짜 오타쿠인가봐요. 슬램덩크의 팬으로서 정말 행복했어요. 슬 램덩크 팝업에 한 번밖에 방문하지 못해 슬 램덩크 팝업을 또 열어줬으면 했는데 포토

부스만 다시 돌아와서 약간 아쉽기는 했지

만 그래도 너무 좋았답니다.

Q. 포토매틱의 여러 팝업행사에서 포토부 스 대여나 콜라보레이션 진행 행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케이콘에서 포토부스 대여를 하고

몇 달 전에는 더현대서울 슬램덩크 팝업스

토어에서도 포토부스를 대여했던 걸로 알

고 있어요. 그리고 가수 박재정님과 포인핸

드와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었던 것도

기억이 나네요. 저는 포토매틱의 가장 큰 단

점은 전국에 매장이 많이 없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여러 팝업 행사에서 포 토부스를 대여하고, 가수나 기업과 함께 콜

라보레이션을 진행해서 많은 사람들이 포

토매틱을 이용해볼 수 있게 하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Q. 다른 간편 포토부스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으시던데, 포토매틱을 가장 자주 방문하

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포토매틱만이 가진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른 간편 포토부스에 비해 보정이 많이 들

어가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이게 가장 큰 단점이

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오히려 보

정이 많이 들어가지 않아서 사진이 더 분위

기 있고 감성있게 나오는 것 같더라고요. 다

른 포토부스들은 보정이 너무 들어가서 너

무 환하게 나오는데 포토매틱은 약간 어둡

고 사실적으로 나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

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른 포토부스에는 없

는 포토매틱 쿠폰이 있다는 것도 포토매틱

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쿠폰이 있다보

니까 포토매틱에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어지

더라고요. 또, 포토매틱만의 감성적인 프레

임도 정말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올

해 계묘년에 맞춰서 올해 초에 나온 토끼 근

하신년 프레임을 가지고 사진을 찍었는데

엄청 분위기있고 감성적으로 나와서 그 사

진을 아직까지도 엄청 좋아한답니다.

Q. 포토매틱에서 있었던 추억에 대해 공유 해주세요!

겨울에 포토매틱 Togo점에 가서 친구들과

함께 찍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

인 것 같아요. 저녁을 먹고 추운 겨울 날에

친구들과 함께 포토매틱에 들어가서 다 같

이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나요. 다른 포토부

스에서는 항상 조명이 환하고 카메라가 위

에 있어서 서서 찍기만 했었는데 포토매틱

은 부스 들어가자마자 조금 어둡고 앉아서

찍는다는게 너무 신기했던 것 같아요. 그리

고 직원 분께 코인을 받아서 그 코인으로 사

진을 찍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신기했어요.

그렇게 찍은 사진의 결과물은 정말 대만족

이었고, 친구들도 진짜 분위기있고 감성있

게 나왔다고 한 번 더 찍자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Q. 포토매틱이 나아갈 방향이나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다른 포토부스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점 을 개선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포토부

스들은 2장에 4000원, 4장에 8000원 정

도인데 포토매틱은 1장에 5,000원, 2장에 10,000원 정도여서 포토매틱에서 사진을

많이 찍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그

러다보니 3, 4명의 친구들과 같이 사진을

찍게 되면 어떻게 나눠야 할지 모르겠어서

난감했던 적이 있었어요. 한 장을 더 찍기에

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이 사

진을 3등분이나 4등분을 할 수도 없고… 결

국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한테 몰아

줬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가장 개선했으면 하는 점은 전국에

매장이 별로 없다는 점이에요. 서울에는 홍

대와 강남밖에 없고, 지방에는 부산밖에 없

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어요. 제가 가장 좋

아하는 포토부스인데 포토매틱을 찍으려면

홍대까지 가거나 가로수길까지 가야한다는

점이 너무 아쉬워요. 그러다보니 친구들이

랑도 포토매틱을 자주 찍을 기회가 없어져

서 조금 슬펐어요. 그대신 포토그레이나 포

토이즘을 자주 가게 되었는데 이름은 비슷

하긴 하네요. (웃음)

마지막으로 다른 포토부스처럼 큐알코드로 사진을 저장하고 동영상도 볼 수 있으면 좋 겠어요. 화질 좋은 원본도 갖고 싶은데 큐알

코드가 없어서 가지지 못하는 게 조금 아쉽 더라고요.

Q. 포토매틱을 5개의 해시태그로 나타내주 세요!

#힙한 #콜라보 #분위기있는 #포토부스의

원조 #감성있는

Q. 나에게 포토매틱이란?

가장 좋아하는 포토부스! 입니다.

포토매틱이 다른 포토부스에 비해 가격대

가 높고 매장이 별로 없는 점은 조금 아쉽지

만 다른 포토부스에 비해 훨씬 분위기 있게

나오는 점과 포토매틱 특유의 다양하고 감

성있는 프레임이 너무 좋아요. 언젠가 기회

가 된다면 포토매틱 스튜디오에서 친구들 과 함께 우정 사진을 찍거나 프로필 사진도 찍어보고 싶어요.

포토매틱 브랜드 공명 모델

브랜드 공명은 고객들이 브랜드와 ‘하나가 되었다’고 느끼는 정도를 말 한다. 브랜드 공명모델은 브랜드를 구축하는 일련의 연속적인 단계를 말하며 브랜드 공명 모델을 통해 브랜드 순자산을 형성해나가는 과정 을 알 수 있다.

타브랜드에 비해 입점수가 적음.

당일 리터칭 서비스로 빠르게 완성본을 받아볼 수 있음. 셀프촬영으로 원하는 사진을 얻을 때까지 시도해볼 수 있음. 본연의 아름다움을 잘 부각시켜줌.

전문 촬영스튜디오보다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타 포토부스에 비해서는 비쌈.

전통성 있는 최초의 포토부스, 여러 하위 브랜드가 있는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가로수길 골목에 밀집해있는

성과
판단

포토매틱 이용자들과 커뮤니티를 생성해 정보를 공유한다.

멤버십에 가입하고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포토매틱에 방문하여 사진을 남긴다.

나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세련된

사진 결과물과 과정에서의 즐거운 추억도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편안한 촬영

트렌드세터의, 힙한

동적인, 최초의 클래식함, 고급스러운

셀프 스튜디오, 네컷 사진, 빨간색 로고 ake your memory, 촬영용 리모컨, 포토부스의 시초

현저성
감정
심상
T
포토매틱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도출 포토매틱 발전 전략 포토매틱의 미래 05

포토매틱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

포토매틱의 탄생과 발전과정 그리고 브랜드 분석을 진행하며 브랜드가

처한 상황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포토매틱의 미래를 위해 브랜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발전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브랜드 상황 분석

포토매틱 대표의 여러 인터뷰와 브랜드 요소 분석 결과

에서 찍는 과정에서 느끼는 경험과 사진을 매개로 되풀

이되는 추억에 초점에 맞춰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간다

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포토매틱의 슬로건 ‘Take your memory’도 순간 꾸며진 나의 모습이 아닌 몇 년 후에도 자연스러운 내 모습을 보며 추억을 회상하기를 바라는 마

음에서 나왔던 슬로건이다.

그러나 SNS 후기, 브랜드 연상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사람들은 포토매틱과 추억을 쉽게 연결 짓지 못했다. 추 억은 다른 방안으로 충족되었으며 포토매틱은 그저 SNS 업로드용으로 여기는 이들이 많았다.

슬로건 MEMORY와 연관된 브랜드 경험 선사하는 활동이 필요하다.

1

2

브랜드 포지셔닝 맵에서 포토매틱 포토부스의 직접 경쟁 상대 브랜드 네임인 (포토그레이, 포토이즘)과 유사하여 쉽게 구별이 어려웠다. 포토매틱 브랜드 네임에서 연상되 는 강력하며 호의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을 느 꼈다.

PHOTOMATIC 브랜드 네임 중 PHOTO는 제품군을 나타내기 에 차별화하기 힘들다. MATIC에 브랜드 이미지 부여해야 한다.

3

가로수길에서 시작한 포토매틱은 가로수길에 본점과 여 러 지점이 밀집해있다. 브랜드 연상 네트워크에서 가로수 길 노드 언급량 또한 높아 포토매틱은 가로수길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가로수길에 있 는 포토매틱이다”에서 소비자의 인식이 그치지 않고, “가 로수길은 곧 포토매틱이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가로 수길이라는 장소적 특성과 연관짓는 마케팅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가로수길이라는 지리적 특성과 연괏지는 마케팅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ASJ 東京西多摩スタジオ

솔루션 제시

프로젝트 배경

가로수길 메인 스트리트에서 벗어나면 세로수길인데, 메 인 스트리트와 가까운 세로수길에는 여러 플래그십 스토어 와 카페, 베이커리가 존재하지만 조금 더 걸어가면 주택단 지가 나온다. 주택단지를 보고 영감을 받아 Mansion이라 는 키워드를 떠올리게 됐다. 맨션이라는 단어는 실생활에 서 자주 쓰이지 않으며 외국의 레트로한 영화에서 자주 등 장한다. 브랜드 연상 네트워크와 인터뷰를 통해 경쟁시장 에서 차별화되는 포토매틱의 브랜드 이미지는 레트로함이 었다. 맨션이라는 단어를 프로젝트 네임으로 사용하여 브 랜드 이미지 강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Photomatic은 경쟁 시장에서 유사한 브랜드 네임이 많아 소비자들이 브랜드네임을 혼용하는 경우가 잦다는 문제점 을 발견하였다. 여기에서 Matic에 브랜드 이미지 부여의 필요성을 느꼈다. Matic과 발음이 유사하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이어지는 기억 ‘Memory’를 이용하여 Matic에 의미 를 부여하고자 한다.

포토매틱의 지리적 특성과 브랜드 이미지가 녹아있는 ‘Mansion’과 브랜드 핵심가치인 ‘Memory’를 통해 브랜드 네임의 연상 이미지 강화를 기대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프로젝트 설명

기억(memory)은 뇌에 받아들인 인상, 경험 등 정보를 간 직한 것, 또는 간직하다가 도로 꺼내어 놓는 것을 말한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인생 그 자체, 관점에 따라서는 '나'라 는 존재를 규정하는 정체성 그 자체이기도 하다. 포토매틱 의 사진을 통해 우리는 기억을 가시화한 물질적 형태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 속에는 기억으로 나아가지 못한, 기억 이전의 부유하고 있는 형태도 존재하지 않을까?

나조차도 의식하고 있지 못한 마음 속 어딘가 망각된 기억 을 꺼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고자 한다.

내 마음 속에서 부유하던 기억을 꺼내어볼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망각된 기억을 떠올려 그 기억을 최종적으로 소각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억을 떠올리는 행위와 소각은 관련성이 없어 보여 의문 이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소각은 망각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큰 힘이 된다.

오래된

기억을 꺼내 기록한다면 꺼내어볼 수 있는 기억의

가시적 물질이 생겨 자신에게 진솔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우리는 스스로에게 진솔하지 못해 일상의 기억들밖에 떠올 리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태워버린다면 이 세상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을 것 이기에 조금은 더 진솔하게, 더 거칠게 기억 조각들을 적어 나가지 않을까?

CHAPTER 1 기억 조각

부유하던 기억조각들을 꺼내보는 공간이다. 여러 질문들을 통해 스스로를 찾아간다.

CHAPTER 2 기억 사각

기억조각을 꺼내보았다면 이제 엽서에 적어볼 시간이다.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일단은 적어보자. 기억이 불러오는 무수한 감정들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곧 태워질 테니까.

CHAPTER 3 기억 소각

엽서를 태워 기억소각에 이르는 공간이다. 이산화탄소 배 출을 고려하여 실제 소각 행위가 이루어지지는 않으나, 디지털 화면을 이용해 현실감 넘치는 소각 장면을 재현할 예정이다.

Photomatic Brandbook

Instagram @uqoun

포토매틱 공식 홈페이지 포토매틱 인스타그램 포토매틱 와디즈 페이지 포토매틱 페이스북 포토매틱 유튜브 직접 촬영 사전 허락받은 블로그

https://m.blog.naver.com/infoflow/22303787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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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dears_jw/222880198250

https://blog.naver.com/yoonaj91/222546748327

https://m.blog.naver.com/itsmoviebuff/222989423854

본 PHOTOMATIC 브랜드북은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 캡스톤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EDIT. CONTACT. SOURCE.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김희정
E-mail uqoun@sookmyung.ac.kr
상업적
의도가 없음을 밝힙니다.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물질이 우주에 극히 미량뿐이듯 삶을 이어가게 하는 것들도 우리의 인생에 아주 작은 비율로 존재하는 어떤 순간들이 아닐까?”

소소하지만 강한 일상의 순간을 사랑한다.

시간이 흐르며 순간은 사라지고 나와 감정만이 남는다.

사라진 순간을 다시 불러오는 사진. 포토매틱은 소소한 순간을 떠올리게 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었다.

브랜드북에 내 시선에서 바라본 포토매틱을 오롯이 담아낼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브랜드북 제작은 브랜드에 대해 알아가기도, 어찌 보면 나를 알아갈 수도 있는 순간이었다.

미래에 포토매틱 브랜드북을 열어보았을 때, 브랜드북이 나의 청춘을 떠올리게 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되기를 바란다.

OUTRO.
Photomatic Brand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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