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 대작 시리즈
청교도 대작 시리즈
청교도 대작 시리즈 Puritan Magnum Opus Series
당신이 받은 자비와 세상에 있는 나머지 사람들이 받은 자비 를 비교해 보라. 그러면 당신은 당신이 받은 자비가 다른 사
01 . 스티븐 차녹의 『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 』 Stephen Charnock ( 1628 ~ 1 680) , The Existence and
람들이 받은 것과 같지 않음을 발견할 것이다. 세상에서 그
Attributes of God
리스도인들은 매우 적고, 그들 중에서 정통적이며 개혁적인 02 . 스티븐 차녹의 『 하나님을 아는 지식 』 Stephen Charnock ( 1628 ~ 1 680) , The Knowledge of God
03 . 아이작 암브로스의 『 예수를 바라보라 』 Isaac Ambrose ( 1604 ~ 1 664) , Looking unto Jesus
04 . 토머스 굿윈의 『 성령의 구원 사역 』
그리스도인들은 매우 적으며, 그들 중에서 진정으로 경건하 게 살며 하나님께 헌신되어 있는 사람은 매우 적고, 그들 중 에서 당혹스러운 일이나 오류나 스캔들이나 큰 고통이나 고 난에 빠져 있지 않은 사람은 매우 적으며, 이들 중에서 하나
Thomas Goodwin ( 1600 ~ 1 679) , The Work of the Holy Ghost in our Salvation
05 . 토머스 보스턴의 『 인간 본성의 4중 상태 』 Thomas Boston ( 1676 ~ 1 732) , Human Nature in It’s Fourfold State
06 . 토머스 굿윈의 『 믿음의 본질 』 Thomas Goodwin ( 1600 ~ 1 679) , The Object and Acts of
님께 진정으로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매우 적다. 하나님이 건 강과 부와 명예와 은혜와 복음과 같은 자신의 자비를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나누어 주신다고 생각해 보라. 그들 중 얼마나 적은 사람이 당신이 지금 소유하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있는가! 당신보다 부나 명예가 적은 사람이 얼마나 많
Justifying Faith
은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복음과 은혜를 모르는가! 그러므로 07 . 토머스 브룩스의 『 기독교의 영광 』 Thomas Brooks ( 1608 ~ 1 680) , The Crown and Glory of
기독교 생활 지침 12
청교도 신앙의 위대한 유산을 보여 주는
당신이 감사해야 할 이유는 적절하며 특별하다.
Christi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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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대작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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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생활 지침 2 리처드 백스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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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윤리 (하)
박홍규 옮김
리처드 백스터 (Richard Baxter, 1615~1691) 영국의 대표적인 청교도 목회자인 리처드 백스터는 비록 경 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정규적인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 만, 지속적인 독서와 연구를 통해 탁월한 지적 세계를 가진 인물이 되었다. 1638년 23세의 나이에 영국 국교회의 목 사 안수를 받았고, 1641년부터 키더민스터에서 목회를 시 작했다. 그곳에서 백스터는 17년의 사역 기간(1641~1642, 1647~1661)
동안 그 지역 전체가 변화될 정도로 놀라운 영향
력을 끼쳤다. 1662년에 백스터는 ‘통일령’으로 인해 영국 국 교회에서 추방되었고, 남은 생애 동안 여러 고난을 받으면 서 비국교도 목사로 설교를 계속했다. 백스터는 150여 권의 책을 저술했는데, 대표작으로는 『기독교 생활 지침』, 『참 목 자상』, 『성도의 영원한 안식』, 『회심으로의 초대』 등이 있다.
옮김
박홍규
개인 윤리 (하)
08 . 존 플라벨의 『 생명샘 』 John Flavel ( 1628 ~ 1 691) , The Fountain of Life Opened Up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 대학원(M. Div.)을 거쳐, 미국 뉴올리언즈 침례 신학교에서
09 . 존 플라벨의 『 개인적 변화와 회심의 필요성 』
석사 및 박사 과정을 공부했으며, 영국 애버딘 대학교에서
John Flavel ( 1628 ~ 1 691) , The Reasonableness of Personal
박사 학위(Ph. D.)를 받았다. 침례신학대학교와 웨스트민스
Reformation and the Necessity of Conversion
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사역했고, 용인 10 . 앤서니 버지스의 『 영적 품위 』
에서 함께하는교회를 개척하여 섬겼다. 종교개혁과 후기종
Anthony Burgess ( ? ~ 1 664) , Spiritual Refining
교개혁 개신교 신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으며, 교 회의 회복과 부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다. 역서
11 . 토머스 보스턴의 『 기독교 진리 』
리처드 백스터 지음 박홍규 옮김
Thomas Boston ( 1676 ~ 1 732) , An Illustration of the Doctrine of the Christian Religion
12 . 리처드 백스터의 『 기독교 생활 지침 』 Richard Baxter ( 1615 ~ 1 691) , A Christian Directory
ISBN 978 - 89 - 6092 - 508 - 3 ISBN 978 - 89 - 6092 - 228 - 0 (세트)
값 30,000원
로는 『죄 용서: 시편 130편 강해』, 『천국 가는 순례자를 위 한 조직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기독교 생활 지침』 2권: 개인 윤리(하) 목차
5장 시간 관리법
•9
1. 시간을 아끼기 위한 교리적 지침들 2. 기회를 살리기 위한 교리적 지침들 3.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실천적 지침들 4.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것들을 피하기 위한 지침들 5. 시간을 아껴야 하는 의무를 우선적으로 가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들
6장 생각 관리법
• 67
1. 악하고 게으른 생각에 대응하기 위한 지침들 2. 마음을 선한 생각으로 채우기 위한 지침들 3. 효과적으로 선한 생각을 하기 위한 지침들, 또는 묵상을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 4. 사색적인 삶과 순종적이고 능동적인 삶의 차이와 이들에 대한 지침들 5. 자신들 생각에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지침들 6. 연구하는 젊은 학생들이 자신들의 생각을 가장 유익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지침들
7장 감정 관리법
• 155
1. 모든 죄악 된 감정들을 대항하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 2. 피조물에 대한 죄악 된 사랑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 죄악 된 열망과 불만족을 이기기 위한 지침들 4. 죄악 된 즐거움과 쾌락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5. 죄악 된 소망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6. 하나님을 향한 미움이나 혐오나 하나님을 섬기려 하지 않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7. 죄악 된 진노와 분노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8. 죄악 된 두려움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9. 죄악 된 슬픔과 고통거리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10. 죄악 된 절망과 회의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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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감각적 욕구 관리법
• 251
1. 믿음의 삶으로 감각들을 다스리기 위한 일반적인 지침들 2. 눈을 다스리기 위한 특별한 지침들 3. 귀를 다스리기 위한 지침들 4. 미각과 식욕을 다스리기 위한 지침들 5. 음행과 정욕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6. 지나친 잠을 자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7. 죄악 된 꿈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9장 언어 사용법
• 381
1. 일반적인 지침들 2. 거짓 맹세하고 하나님 이름을 헛되게 사용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 거짓말하고 속이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4. 헛된 말과 중언부언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5. 불결하고 상스럽고 험한 말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6. 경건에 대해 조롱하고 비난하고 반대하는 것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10장 일하는 법·놀이하는 법·옷입는 법
• 487
1. 우리의 노동과 부르심에 대한 지침들 2. 지나치게 놀이를 하고 오락을 하는 죄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 옷에 대한 지침들과 옷과 관련해 짓는 죄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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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생활 지침』 1권: 개인 윤리(상) 목차
발간사 추천의 글 소개글
서문 들어가는 말
1장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의 회심을 돕는 법 1.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이 참된 구원의 은혜를 얻게 하기 위한 지침들 2. 사람들의 회심을 반대하는 마귀의 시험들을 이기게 돕는 지침들
2장 새 신자들의 신앙 성장을 돕는 법 어린 그리스도인들이나 신앙을 시작한 사람들을 세우고 안전하게 나가게 하기 위한 지침들
3장 신자들의 신앙 성숙을 돕는 법 1. 기독교 신앙의 기본적인 교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2.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나 사이의 유일한 중보자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 기 위한 큰 지침 3. 성령의 인격과 사역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4. 하나님의 모든 성품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5. 하나님은 나의 소유주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6. 하나님은 나의 왕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7. 그리스도는 나의 스승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8. 그리스도는 나의 죄를 치료하시는 의사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9.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의 대장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10. 그리스도는 나의 주인이심을 잘 알고 적용하기 위한 큰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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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2.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3. 하나님을 기뻐하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4. 하나님께 감사하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5.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16. 믿음으로 천국에서의 삶을 지상에서 맛보며 살아가는 방법을 위한 큰 지침 17. 하나님과 경건의 큰 적과 싸우는 방법에 대한 큰 지침
4장 마음의 죄와 싸우는 법 1. 불신앙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2. 마음의 강퍅함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3. 위선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4. 사람을 지나치게 의식하거나 우상화하는 데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5. 교만에 대항하고 겸손을 격려하기 위한 지침들 6. 탐욕이나 부에 대한 사랑에 대항하고 세상적인 염려에 대항하기 위한 지침들 7. 주인인 죄와 음행이나 육체를 기쁘게 하거나 관능을 추구하는 것에 대항 하기 위한 지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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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시간 관리법
미리보기 1. 시간을 아끼기 위한 교리적 지침들 2. 기회를 살리기 위한 교리적 지침들 3. 시간을 절약하기 위한 실천적 지침들 4. 시간을 낭비하게 하는 것들을 피하기 위한 지침들 5. 시간을 아껴야 하는 의무를 우선적으로 가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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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관리법 시간을 다스리는 지침들
시간을 아끼거나 잘 사용하기 위한 지침들 시간은 사람이 살면서 해야 하고 그의 창조주가 자신에게 기대하고 자신 의 끝이 없는 삶이 의존하고 있는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가진 기회기 때문에, 시간을 아끼고 잘 사용하는 것은 사람에게 꼭 필요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것을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을 분별하는 기준으로 삼았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 여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엡 5:15, 16 ).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골 4:5 ). 그러므로 나는 먼저 그 의무의 본질과 시간이 무엇이고 시간을 아낀다는 것이 무엇인 지 제시한 후에 그것을 위한 특별한 지침들을 당신에게 줄 것이다. 시간은 가장 보편적으로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활동을 할 수 있는 모든 기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시간은 좀 더 엄격하게 종종 우리 가 어떤 특별한 일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의미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그것을 때, 또는 최적의 시간이라고 부른다. 우리는 이 두 의미 모두에서 시간을 아껴야 한다. 모든 일에 해야 할 때가 있는 것처럼, 하나님과 우리 영혼을 위해 우리에 게 할당된 가장 중요한 일 또한 우리의 보편적인 시간을 넘어 특별한 때가
5장 시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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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1. 하나님은 어떤 때를 자신을 섬기기에 적합한 때로 세우신다. 우리 는 젊고 건강하고 힘이 있을 때 특별히 거룩한 일을 해야 한다. 2. 하나님은 어떤 때를 특별히 자신의 것으로 정해 놓으신다. 모든 날 중에 주의 날이 그때다. 3. 어떤 때는 시간을 주관하는 사람의 결정에 따라 적합하게 된다. 가령 하나님을 공적으로 예배하는 시간이나 강의하는 날이나 가정 예배 시 간이 그렇다. 모든 가장은 자신의 가족이 언제 예배를 드릴지 정할 수 있 다. 4. 어떤 때는 몸의 기질에 따라 적합성이 결정되기도 한다. 아침은 대부 분의 사람에게 가장 좋은 때지만, 어떤 사람은 저녁을 선호한다. 그리고 아 침은 하루 중 고통과 무능력하게 하는 연약함에서 가장 자유로운 시간이 다. 5. 어떤 때는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하거나 자연스럽거나 공적인 일에 따 라 적합하게 된다. 가령 낮은 잠자는 밤 시간보다 일을 하기에 더 적합하 다. 그러나 아무도 우리를 간섭하지 않는 시간이 우리에게 일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일 수 있다. 6. 어떤 때는 우리가 받는 사적 또는 공적인 자비들 에 따라 그 시간의 적합성이 결정된다. 가령 우리가 경건한 가족 안에 살고 있고, 가장 모범적이며 도움이 되는 무리 가운데 있으며, 가장 생기 있고 탁월한 수단들을 사용하고, 가장 신실한 목사들과 가장 유익한 선생들과 가장 훌륭한 주인들이나 부모 아래 있으며, 신실한 친구들과 함께 살 때가 우리에게 최적의 시간일 수 있다. 7. 어떤 때는 특별한 섭리의 행위에 따라 적합하게 된다. 가령 우리 근처에 있는 어떤 사람이 죽어 장례식 설교를 듣 게 된다거나, 평상시 함께 하지 못하는 능력 있는 목사나 그리스도인과 특 별히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그런 경우다. 내시는 마차를 타고 성경을 읽고 있다가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로 빌립을 만나게 된다 ( 행 8:8 ). 8. 어떤 때는 마음에 하나님의 성령이 특별히 역사하심으로써 특별히 적합하 게 된다. 성령은 특별한 때에 빛을 비추시고 가르치시고 각성시키시고 부 드럽게 하시고 겸손하게 하시고 위로하시고 흥분시키시고 확증하신다. 이 런 때 우리는 특별히 우리 일에 있어서 향상된다. 우리는 얻을 수 있다면 바람과 조수를 얻어야 한다. 우리는 쇠가 뜨거울 때 때려야 한다. 9. 어떤 때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와 하나님 소명에 따라 적합하게 된다. 가난한 자 들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그때는 도와줄 때다. 이웃을 도 와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여겨질 때 그때는 도와주어야 한다. 우리는 병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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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생활 지침 2: 개인 윤리(하)
자와 옥에 갇힌 자와 고통받는 자를 시기에 적절하게 찾아가 도와주어야 한다 ( 마 25장 ). 경건한 자들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아 시절을 따라 열매 를 맺는다 ( 시 1:3 ). 무지하고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을 회심시키고 슬픔에 빠 진 자들을 위로하려고 시기에 적절하게 말을 하는 것 또한 마찬가지다 ( 사 1:4 ).
10. 우리 필요 또한 우리 때를 결정한다. 우리가 나이가 들었거나 병에
걸렸을 때는 우리가 특별히 회개하고 죽음과 심판을 준비해야 할 때다. 11. 더 적합한 때를 모르거나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현재가 적합 한 때가 되기도 한다.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잠 3:27, 28 ).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 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전 11:2 ).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 라”( 잠 27:1 ).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갈 6:10 ). 이것들이 우리의 특별한 때다. 시간을 아낀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것을 전제한다. 1. 우리는 우리가 시 간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하며,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하며, 우리가 시간을 아껴서 하려 하는 것들이 얼마나 큰 가치가 있는지 알고 있다. 2. 우 리는 이런 필수적인 일을 하기 위해 시간을 매우 가치 있게 여긴다. 3. 우리 는 우리가 태만하거나 의지적으로 이미 잃어버린 많은 것에서 우리 죄와 손해가 얼마나 큰지 느끼고 있다. 4. 우리는 우리가 각각의 의무를 감당해 야 할 때를 알고 있다. 5. 우리는 우리가 시간을 아끼기 위해 버려야 할 모 든 것을 시간 그 자체나 그 시간의 정당한 목적보다 가볍게 여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거래를 하지 않을 것이다. 시간을 아끼는 데는 위의 다섯 가지가 전제되어 있는 것처럼 다음 다섯 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1. 시간을 아낀다는 것은 우리가 그 시간 중 어떤 것 도 헛되이 버리지 않고 시간의 일 분 일 초를 가장 값진 것으로 사용하고 그 시간을 전적으로 의무를 감당하는 데 소비한다는 것이다. 2. 우리는 선 을 행할 뿐 아니라 우리가 할 수 있고 하도록 소명을 받은 가장 좋고 가장 큰 선을 행한다. 3. 우리는 가장 좋은 것을 할 뿐 아니라 가장 좋은 방법으 로 가장 큰 정도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많은 선을 행한다. 4. 우리는 깨어서
5장 시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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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기회들을 살핀다. 5. 우리는 시간이 사라질 때 그 시간을 붙잡고, 그 시간을 붙잡았을 때 그 시간을 향상시킨다. 6. 우리는 우리 시간을 아끼기 위해 우리가 버려야 할 모든 것을 버린다. 7. 우리는 장애들에 대한 예방과 우리를 가로막고 있는 장벽들에 대한 제거와 의무를 감당하고 성공하는 도 움이 되는 모든 것을 예측한다. 이것이 참으로 우리 시간을 아끼는 것이다. 시간을 아껴야 하는 목적과 그 시간의 용도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으 로, 궁극적으로 시간은 모두 하나님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비록 모든 시간 이 하나님을 묵상하거나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처럼 하나님께 곧바로 사용 되지 않는다 해도, 모든 시간은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하나님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다. 곧 모든 시간은 풀을 베든 낫을 갈든, 여행을 하든 여행 을 준비하든, 하나님을 섬기거나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준비하는 것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잠을 자고 먹고 필요한 휴식을 즐기는 시간 또한 하나님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2. 특별히 특별한 책임과 기회 를 가진 행정가들과 목회자들은 비록 감사는커녕 비난을 받는다 해도 공적 으로 유익한 일을 위해, 곧 교회와 국가를 위해 많은 사람의 영혼을 위해 시간을 아껴야 한다 ( 고후 12:14, 15 ). 3. 당신 영혼과 당신의 영원한 생명을 위 해, 아직 회심하지 않았다면 지체하지 않고 신속히 회심하기 위해, 모든 영 혼을 위험에 빠뜨리는 죄를 지체 없이 죽이기 위해, 어리고 확증되지 않은 은혜를 활동시키고 증가시키기 위해, 지식을 성장시키기 위해, 우리의 부르 심과 선택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고통과 사망의 시기에 대항해 믿음과 소 망과 사랑과 위로를 줄 수 있는 것들을 축적하기 위해 시간을 아껴야 한다. 4. 우리는 우리가 선을 행할 기회가 있는 모든 사람, 특별히 하나님이 우리 에게 맡긴 자녀들과 종들과 다른 사람들의 영혼을 위해 시간을 아껴야 한 다. 5. 우리 몸이 우리 영혼을 섬길 수 있도록 그 몸의 복지를 위해 시간을 아껴야 한다. 6.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의 육체의 복지를 위해. 그리고 이것 이 우리 시간을 아끼기 위한 일의 순서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시간을 아껴야 한다. 1. 최고의 근면함으 로. 우리는 우리가 가야 할 무덤에는 일도 계획도 지식도 지혜도 없음을 기 억하고 우리의 모든 힘을 다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감당해야 한다 ( 전 9:10 ). 우리의 게으름은 우리의 소중한 시간을 위해 버려야 할 무가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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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생활 지침 2: 개인 윤리(하)
시간을 아낀다는 것은 지나간 시간을 되돌린다는 것도,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멈춘다는 것도, 이 땅에서 오래오래 산다는 것도 아니다. 시간을 아 낀다는 것은 죄와 나태함으로 낭비되고 잃어버리는 시간을 구하는 것이다. 2. 죄악 된 쾌락과 운동과 비방과 그 자체로든 파생적인 것이든 불법적인 모든 것과 탐욕과 부도덕과 허영을 통해 잃어버리는 시간은 구제되어야 한 다. 이 둘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 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 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 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롬 13:11-14 ). 3. 필요가 있 다면 요구되는 문제와 관련이 없이 다른 때에 합법적으로 사용하던 시간을 아껴야 한다. 사람의 생명을 구하거나 자기 집의 불을 끄거나 자신의 가족 의 필요를 채우거나 자기 주인의 일을 해야 하는 사람은 자신이 관련이 없 는 다른 합법적인 일을 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일을 게을리하고 있는 것 을 변명할 수 없다. 필요하다면 우리는 자연스러운 휴식과 수면까지도 포 기해야 한다. 바울은 다음 날 아침에 떠나기 위해 밤늦게까지 설교했다 ( 행 20:7 ).
예레미야는 비통한 심정으로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
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라고 기도할 것을 외친다 ( 애 2:19 ). 태 양 빛이 사용되지 않는 곳에서는 등잔불이 사용되어야 한다. 4. 더 중요한 문제나 상품이 시간을 요구할 때 세상적인 사업과 상품에 사용하는 시간은 구제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더 큰 것을 요구하실 때 장사나 쟁기 질과 이익은 멈춰야 한다. 그리스도가 자신에게 자신의 영혼을 위한 음식 을 제공하실 때, 마르다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을 먹이기 위한 음식을 만드는 일로 자신을 분주하게 하지 말고 마리아와 함께 예수 님의 발 앞에 앉아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어야 했다 ( 눅 10:42 ). 그러므로 그리 스도는 세속적인 일에 얽매어 있는 사람들을 향해 말씀하셨다. “오호라 너 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 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
5장 시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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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 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사
55:1-3 ).
5. 더 작은 의무들이
해야 할 더 큰 의무를 막을 때 그 의무들을 감당하는 데 들어가는 시간은 마치 작은 의무들은 의무들이 아닌 것처럼 취급해 절약되어야 한다. 이웃 과 높은 사람들과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가정 일을 돌보는 것은 의무다. 그러나 그것들이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가 로막거나 목사의 설교를 듣거나 필요한 공부를 하는 것을 방해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개인적인 기도와 묵상과 환자를 심방하는 것은 의무다. 그 러나 그것들이 우리가 교회에 있거나 더 큰 의무를 감당하는 데 방해가 되 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1. 시간을 아끼기 위한 교리적 지침들 지침 1. 누가 당신에게 그 일을 주시고 하나님이 당신에게 어떤 일을 주셨
으며 어떤 조건과 목적으로 주셨는지를 기억하고 계속 믿음과 생각으로 시 간을 아끼는 일의 중요성과 절대적 필요성에 대한 생생한 감각을 유지하 라. 당신을 일하라고 부르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의무를 기대하실 때 당신은 멈추어 서 있거나 다른 일을 할 수 있을까? 모세는 하 나님이 자신에게 가라고 명령하셨을 때 바로에게 가야 했다. 요나는 하나 님이 자신에게 가라고 명령하셨을 때 니느웨로 가야 했다. 아브라함은 하 나님이 자신에게 가라고 명령하셨을 때 자기 아들을 희생제사로 바치러 가 야 했다.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에게 자신을 섬기라고 명령하실 때 당신의 육체적인 쾌락을 계속 섬길 수 있을까? 하나님은 당신에게 당신 시간과 당신의 모든 수고를 드릴 가치가 있는 일을 주셨다. 그 일은 하나님 을 알고 섬기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영생을 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얼마 나 부지런히 그 탁월한 일을 감당하고 저 복되고 영광스러운 주인을 섬겨 야 하는가! 우리는 우리 창조자가 우리에게 정해 주신 경주를 하며 불멸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 달려야 한다. 우리가 지금 얻으려고 싸우고 있는 것은 천국이다. 그렇다면 그런 싸움을 싸우는 중에 우리에게 허비할 수 있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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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생활 지침 2: 개인 윤리(하)
간이 있는가? 우리는 우리 구원의 원수들과 싸우고 있다. 문제는 육체와 세 상과 마귀와 우리 중에 누가 세월을 붙잡고 승리하는가다. 그리고 천국이 냐 지옥이냐가 우리 전쟁의 핵심이다. 이런 싸움의 한가운데서 우리에게 허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가? 우리가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은 원수가 이 기는, 적지 않는 부분이다. 우리의 가장 지혜롭고 전능하신 창조주는 현재 삶이 또 다른 삶을 위한 준비 과정이 되게 하시길 기뻐하셨다. 그리고 그 삶은 우리가 여기에서 어떻게 준비하는가에 따라 우리와 함께 영원토록 지 속될 것이다. 이와 같이 중요한 일을 하면서 우리는 우리 시간을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놀면서 낭비할 수 있는가? 오, 가련하고 감각 없는 영혼이여! 당신은 영원히 지속될 삶이 있으며, 이곳에서 당신에게 주어진 삶이 당신 이 영원히 천국에 있을지 지옥에 있을지의 문제를 결정한다는 것을 믿는 가? 당신은 이것을 믿는가? 다시 당신에게 묻는다. 당신은 이것을 믿는가? 나는 당신에게 간청한다. 당신 양심에 거듭해서 당신이 참으로 이것을 믿 고 있는지 물으라. 당신이 이것을 믿고 있다면, 당신에게 남는 시간이 있을 수 있을까? 뭐라고? 놀고 오락을 하고 게으르고 쓸데없이 수다를 떨며 시 간을 낭비하면서 여전히 이런 시간이 당신에게 영생을 준비하기 위해 주어 진 시간이라고 믿고 있다고? 구원과 저주가 달린 경주가 당신 앞에 놓여 있 다고 믿고 있다고? 그런 사람은 어리석은 괴물이 아닌가? 만약 당신이 잠 을 자고 있거나 미쳤다면, 당신이 그렇게 무감각한 것을 차라리 변명이라 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깨어 있고 제정신이라면 상황은 얼마 나 심각한가! 오, 이런 사람의 두뇌는 어디에 있는가? 자신들에게 자신들의 영혼의 영원한 구원을 위해 주어진 시간을, 그 작은 시간을, 그 유일한 시 간을 게으름을 피우고 놀면서 낭비해 버리는 사람의 마음은 얼마나 강철처 럼 단단한가! 진실로, 만약 죄가 세상의 경건하지 않은 부분들을 정신병원 으로 바꾸어 그곳에서는 정신이 나간 사람을 보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 게 만들지 않았다면, 사람들은 거리에서 이와 같은 괴물이 활보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마치 미친 사람들이 거의 없는 나라에서 미친 사람들을 보고 놀라는 것과 같을 것이다. 그들은 서로를 향 해 말할 것이다. 영원을 향해 가고 있고 다른 세계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으면서 자신의 시간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고 놀면서 허비하는 사람을 와
5장 시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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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보라! 자신의 영혼을 영원히 얻을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는 기회가 며 칠 남아 있지 않은데도 그 시간을 카드나 주사위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낭 비하는 사람을 와서 보라! 자신의 눈앞에 천국과 지옥이 펼쳐져 있는 것과 자신에게 남은 시간이 몇 시간밖에 없음을 알면서도 사소한 일에 자신의 남은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을 와서 보라! 당신 영혼을 위해 만약 세상에서 의 당신 상태가 오늘 또는 이번 주를 어떻게 보내는가에 달려 있거나, 또는 만약 당신 생명이 그 시간에 달려 있고, 당신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가 에 당신이 사느냐 죽느냐, 가난하게 되느냐 부자가 되느냐, 병이 드느냐 건 강하게 되느냐가 달려 있다면, 당신이 과연 그 시간을 옷을 입거나 아첨을 하거나 오락을 하면서 낭비할 것인지 당신 자신에게 묻고 생각해 보라. 오 히려 당신은 더 늦기 전에 일어나 당신 일에 몰두하고, 당신의 게임과 당신 을 혼란하게 하는 무리를 버리고, 당신을 게으르게 하는 방문객들을 실망 시키며, 그들에게 당신이 더 이상 대화 상대가 아니며 아무것도 아닌 일에 시간을 낭비할 여유가 없음을 알게 하고, 망하느니 무례하고 퉁명스럽게 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지 않겠는가? 당신은 가변적인 번영을 위해서도 그렇게 하는데 영생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겠는가? 당신이 세상에서 소중히 여기는 사업도 당신 친구들과 당신이 함께 놀던 동료들을 끊고 당 신의 게으름을 버리게 하는데, 하물며 당신을 구원하는 일이 그것을 요구 하지 않겠는가? 나는 내가 그들로 하여금 천국과 지옥을 한 번이라고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잠을 자든 놀이를 하든 언제나 머물러 있는 그들이 해 야 할 얼마나 중요한 일이 있는지 그들에게 알게 할 수 있다면, 시간을 낭 비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게으르게 하는 운동과 허영에 대해 논쟁하고 카 드와 주사위와 무대연극과 짜증나는 축제와 아첨과 게으름을 찬미하는 것 에 대해 논쟁할 때 그들을 반박하고 싶지 않다. 만약 내가 게으른 숙녀나 감각적으로 배를 섬기는 노예나 오락을 하는 사람과 이 문제로 논쟁하고 있고 그가 나에게 조롱하듯이 이 모든 일에 어떤 해가 있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만약 어떤 사람이 당신 집 문을 두드리면서 지 금 문 밖에 왕이 와 있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당 신이 하던 오락과 논쟁을 그치고 문을 열어 주지 않겠는가? 또는 만약 집에 불이 났거나 어린아이가 불 속이나 물속에 떨어졌거나 도둑이 집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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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생활 지침 2: 개인 윤리(하)
면, 그것이 여인으로 하여금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대처하게 하지 않겠는 가? 또는 만약 좋은 가격으로 물건을 살 수 있거나 주인이 될 수 있다면, 그 들은 운동과 게임과 허식을 버리고 부산해지지 않겠는가? 그러나 천국과 지옥을 미리 바라보는 것은, 심지어 그것들 중 하나가 문 앞에 와 있을지라 도, 그들에게 동일하게 행동하게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천국은 불신 자나 사려가 깊지 못하고 감각이 없는 가련한 사람에게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국이 그들을 움직여야 할 때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들이 천국을 즐겨야 할 때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오락이 때에 맞게 사용 되어야 한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칼을 가는 것이 칼로 베는 것은 아님을 안다. 그러나 하나님과 당신 양심은 머지않아 당신의 오락과 축제와 긴 드 레스와 게으름이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이 태어나고 살아야 할 일에 적합하 게 되도록 당신 몸을 새롭게 하고 칼을 갈아 주는 것인지, 아니면 그것들이 쾌락에 대한 사랑으로 당신의 탐욕스러운 육체적인 욕망을 채우려 하는 것 인지 알려 줄 것이다. 진실로 만약 내가 시간을 낭비하는 이런 비합리적인 죄를 제대로 이해했다면, 그것은 나로 하여금 누가복음 15장 17절 “그제서 야 그는 제정신이 들었다”는 말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성경은 탕자가 제정신이 들었다고 말하고 있는데, 회심은 사람이 제정신으 로 돌아오는 것이다. 지침 2. 당신 영혼의 상태에 대해 무시하지 말고 할 수 있는 한, 영혼이
어떤 상태에 있고, 어떤 위험에 처해 있고, 영혼에 무엇이 부족하고, 당신이 불멸을 위한 조건에서 얼마나 많이 뒤쳐져 있으며, 당신이 게으르게 시간 을 낭비하는 사람이 아닌지 살피라. 만약 내가 당신과 함께 당신 마음 깊은 곳에 위치한 옥에까지 들어가 진리의 빛으로 당신에게 그 옥에 무엇이 있 는지 보여 줄 수 있다면, 만약 내가 당신에게 천국에서 온 각성시키는 빛을 비추어 당신이 어떤 상태에 있고 당신의 남은 시간에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완전히 보여 줄 수 있다면, 나는 곰이 당신 등 뒤에 있거나 당신 집 이 불에 타고 있을 때처럼 당신에게 당신의 어린아이와 같은 어리석음을 버리라고 당신 영혼을 위해 일어나 뭔가를 하라고 요청할 필요가 없을 것 이다. 아, 보통 우리에게 있는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은 아직 회심하지 않 은 육적인 가련한 사람들이며 줄곧 쾌락의 가장 높은 주인이며 가장 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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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을 얻는 자인 마귀의 권세 아래 놓여 있다. 그들은 성령의 중생시키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사역에 전적으로 낯선 사람들이다. 그들은 아직 의롭게 되지 못했으며 그들은 모든 죄책 아래 있고 그들이 회심하지 못하고 그런 상태로 죽는다면 영원히 지옥에서 마귀들과 함께 있을 것이 확실하다. ( 죄인 이여, 이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비록 당신의 눈멀고 강퍅해진 마음이 지금 이것을 언급하는 것조차 반대하 지만, 당신은 곧 이것이 그렇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
당신은 카드와 주사위 게임을 하면
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으스대고 있는가? 주님이 당신에게 자 비를 베풀어 주시고 너무 늦기 전에 당신 눈을 열어 주시길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 양심이 지금 내가 당신에게 말하고 있는 것과 다른 방식으로 당신에게 당신이 당신 시간을 더 잘 사용하고 더 중요한 일에 사용했어야 했다고 영원토록 말할 것이다. 중생하지 못하고 거룩하게 되지 못하고 용 서받지 못한 상태에 있는 당신과 같은 사람이 자신의 모든 소망이 달려 있 으며 할 수만 있다면 회복되고 구원받아야 할 그 작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 는 것은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오, 주님! 그런 감각 없는 영혼들에게 자 비를 베푸시고 너무 늦기 전에 그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소서! 나는 죽음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으며 죽음을 피한 계몽된 사람인 당신에게 죽음이 당 신 소망을 빼앗아 가고 그날에 지옥에 당신을 가두지 않도록 당신의 상태 에서 한 주 또는 하루라도 세상의 모든 왕국을 위해 살지 말라고 말한다. 만약 당신이 당신 상태에서 사망이 당신을 지옥으로 데려갈까 두려워 하룻 밤도 편안하게 잠을 자지 못한다면, 과연 당신은 그 상태에서 운동이나 오 락을 하고 감각적으로 안전을 느끼며 살 수 있을까? 속아 비참함에 빠지고 잠을 자다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은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누가 사람들 을 설득해 깨어 있게 하여 눈을 뜬 채로 춤을 추며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오! 만약 베드로나 바울이나 복받은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다 시 이렇게 거룩하게 되지 않은 죄인 가운데 어느 한 명의 상태처럼 되고 자 신들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고 있다면, 그들은 어떻게 했을까? 그들이 잔 치를 벌이고 오락을 하고 놀면서 사소한 일에 자신들의 시간을 허비했을 까? 아니면, 그들이 자신들이 이전에 잘못 보냈던 시간과 자신들의 모든 죄 를 슬퍼하며 밤낮으로 자비를 달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그리스도께 달 려가고 자신들의 모든 시간을 거룩하게 보내고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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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생활 지침 2: 개인 윤리(하)
까? 아, 가련한 죄인이여! 오직 당신 마음을 살피고 그곳에서 당신이 무엇 을 해야 하는지 보라. 나는 당신이 허비할 수 있는 시간이 있는 것처럼 사 는 동안 당신이 어떤 상태에 있으며 당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글 을 쓰면서 두려움으로 떨지 않을 수 없다. 만약 당신이 모른다면, 나는 주 께서 당신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게 하시길 바란다. 당신은 부드럽게 되 어야 할 강퍅한 마음을 가졌다. 당신은 하나님 말씀과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살아 있고 강력한 믿음을 가지게 해야 할 믿지 않는 마음을 가졌다. 당신은 만약 당신이 하나님 얼굴을 보기 원한다면 거룩하게 되어야 할 거 룩하지 못한 마음과 삶을 가졌다 ( 히 12:14; 마 18:3; 요 3:3, 5, 6 ). 당신은 죽어야 하 고 정복되어야 할 죄로 가득한 마음을 가졌으며, 개혁되어야 할 개혁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 이런 일반적인 것들을 얼마나 풍성하게 구체적인 것들을 가졌는가! ) 당 신은 당신이 지금까지 범한 모든 죄와 당신이 지금까지 생략한 모든 의무 에 대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얻어야 할 용서를 알고 있다. 당신은 화해되 어야 하고 당신의 소외된 영혼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의 아버지로 알아야 할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알고 있다. 당신은 당신이 모르는 얼마나 풍성한 성경의 진리를 배워야 하는가! 당신은 당신이 익숙하지 않은 기도 와 묵상과 거룩한 대화와 같은 얼마나 많은 거룩한 의무를 배우고 당신이 이것들을 배웠을 때 실천해야 하는가! 당신은 사람들의 영혼과 육체에 얼 마나 많은 공평과 자비를 베풀어야 하는가! 당신이 얼마나 많은 구제해야 할 궁핍한 사람들과, 방문해야 할 병자들과 옷을 입혀야 할 헐벗은 사람들 과, 위로해야 할 슬픔에 빠진 사람들과, 가르쳐야 할 무지한 사람들과, 권면 해야 할 불경건한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 ( 히 3:13, 10:25; 엡 4:29 )! 당신은 당신 친 척들과 부모나 자녀들과 남편이나 부인과 주인이나 종과 나머지 사람들에 게 당신이 베풀어야 할 얼마나 많은 의무가 있는가! 당신은 당신이 어떤 고 난을 준비해야 하는지 거의 모른다. 당신에게는 당신이 날마다 얻고 실천 하고 증진시켜야 하는 믿음과 사랑과 회개와 인내와 모든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당신에게는 준비해야 할 셈과, 얻어야 할 구원의 확신과, 준비해야 할 사망과 심판이 있다. 당신 마음이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당신이 할 수 있다면 이 모든 것을 가볍게 미뤄 버리라. 그러나 이것들을 당신에게 부여하시고, 시간 내에 이것들을 하게 하시며, 그렇지 않다면 영원히 이것
5장 시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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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할 수 없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이것들은 당신의 고역이 아니라 당신 즐거움이다. 하나님은 당신에게 이것들을 당신의 가장 큰 즐 거움이 되도록 주셨다. 성경과 당신 마음을 살펴보라. 그러면 당신은 이 모 든 것이 이루어져야 함을 발견할 것이다. 당신은 당신 양심으로 이것들이 당신의 야한 옷인 당신의 나태한 방문이나 당신의 불필요한 운동보다 더 중요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지침 3. 시간을 아끼는 것이 얼마나 유익이 되며 돌이켜 보는 것이 얼마
나 큰 위로가 되는지 기억하라. 상품이나 장사나 농사나 어떤 이익을 얻는 일에서 우리는 자신의 시간을 잘 사용해 부자가 된 사람에 대해 말하는 데 익숙하다. 그러나 만약 천국과 천국에 가는 동안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과 거룩하고 건강하고 평안한 삶과 즐거움과 소망으로 가득 찬 죽음이 우리가 얻을 유익이라면, 우리는 얼마나 즐거움으로 이런 것들을 얻고자 시간을 아끼겠는가! 만약 사람이 한창 뜨는 사업에서 자신이 번창하고 있음을 발 견하고 기뻐한다면, 시간을 아껴 하나님과 우리 영혼의 일이 번창하고 있 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얼마나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움이 되겠는가! 지금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고 당신 생각에 어떤 부분이 가장 달콤한지 나에게 말해 보라. 하물며 지금도 그렇다면, 죽을 때 잘 보낸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며 겸손과 정직으로 ‘나는 내 시간을 세속적인 것이나 야망이나 게으름이나 육체적인 허영이나 쾌락에 보내지 않고 신실하고 근면하게 내 하나님을 섬겼으며 내 소명과 선택을 확실하게 했으며 사람들의 영혼과 육 체에 내가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선을 베풀었으며 나는 하나님과 하나 님의 교회와 다른 사람들과 내 영혼의 선을 위해 나 자신을 전적으로 바쳤 다’고 고백할 수 있다면 얼마나 형언할 수 없는 즐거움이 될지 나는 당신에 게 말할 수 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우리 복되신 주 님의 모범을 따라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 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 서”( 요 17:4, 5 ) 라고 고백할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또는 바울처럼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 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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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생활 지침 2: 개인 윤리(하)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 니라”고 고백하고 ( 딤후 4:6-8 ),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 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고후 1:12 ) 고
고백할 수 있다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병에 걸렸을 때 히스기야
처럼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주 앞에서 진실과 전심으로 행하며 주의 목 전에서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사 38:3 ) 라고 기도할 수 있다면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오, 잘 보낸 시간은 마지막 심판대로 가 마지막 셈을 하 는 영혼에게 얼마나 소중한 친구가 되는가! 그렇다. 그 시간을 회고하는 것 은 천국에서 즐거움이 된다. 그 시간은 가장 자유롭게 언약을 통해 받은 것 이지만 가장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언약을 따라 사람들을 심판하실 때 보 상으로 주어진다. 지침 4. 반대로 잘못 보낸 시간을 회고하는 것은 얼마나 슬픈 일이며, 그
시간이 사라졌을 때 당신이 얼마나 후회할지 생각하라. 당신은 지금 평안 하게 당신의 모욕당한 시간을 바라보고 있는가? 나는 당신이 죽어야 함을 알고 있느냐고 물을 만큼 당신의 이해를 무시하지 않겠다. 그러나 당신 죄 는 나로 하여금 당신에게 당신이 죽을 때 당신 과거를 기억하는 것이 당신 에게 위로가 되겠느냐고, 그때 당신 계좌에서 다른 사람에게 선을 행하고 기도하며 성경과 당신 마음을 연구하고 사망과 다가올 삶을 준비하며 보낸 많은 시간을 발견하는 것이 당신이 게으름으로 보낸 많은 시간과 불필요한 스포츠와 놀이를 하며 매사냥과 사냥을 하고 연애하며 음행을 하며 보낸 많은 시간과 육체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보낸 많은 시간과 육체의 탐욕스 런 정욕을 만족시키기 위해 보낸 많은 시간에 대해 듣는 것보다 당신을 더 기쁘게 하는지 묻게 한다. 마지막 때 어떤 셈이 당신에게 평안할 것이라고 당신 양심은 당신에게 말하고 있는가? 나는 만약 당신이 내일 죽는다면 오 늘 어떻게 보낼지 당신 양심에 맡기겠다. 당신은 그 시간을 게으름과 헛된 유희로 보내겠는가? 만약 당신이 오늘 죽는다면, 당신은 어디에 있을 것이 며 무엇을 하겠는가? 당신은 당신의 육체적인 즐거움과 쾌락을 위해 극장 이나 오락실이나 술집에서 당신 최후를 맞이하겠는가? 당신은 당신의 하나 님과 거룩하게 걸으며 다가올 삶을 진지하게 준비하겠는가? 혹시 당신은
5장 시간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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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대작 시리즈
청교도 대작 시리즈
청교도 대작 시리즈 Puritan Magnum Opus Series
당신이 받은 자비와 세상에 있는 나머지 사람들이 받은 자비 를 비교해 보라. 그러면 당신은 당신이 받은 자비가 다른 사
01 . 스티븐 차녹의 『 하나님의 존재와 속성 』 Stephen Charnock ( 1628 ~ 1 680) , The Existence and
람들이 받은 것과 같지 않음을 발견할 것이다. 세상에서 그
Attributes of God
리스도인들은 매우 적고, 그들 중에서 정통적이며 개혁적인 02 . 스티븐 차녹의 『 하나님을 아는 지식 』 Stephen Charnock ( 1628 ~ 1 680) , The Knowledge of God
03 . 아이작 암브로스의 『 예수를 바라보라 』 Isaac Ambrose ( 1604 ~ 1 664) , Looking unto Jesus
04 . 토머스 굿윈의 『 성령의 구원 사역 』
그리스도인들은 매우 적으며, 그들 중에서 진정으로 경건하 게 살며 하나님께 헌신되어 있는 사람은 매우 적고, 그들 중 에서 당혹스러운 일이나 오류나 스캔들이나 큰 고통이나 고 난에 빠져 있지 않은 사람은 매우 적으며, 이들 중에서 하나
Thomas Goodwin ( 1600 ~ 1 679) , The Work of the Holy Ghost in our Salvation
05 . 토머스 보스턴의 『 인간 본성의 4중 상태 』 Thomas Boston ( 1676 ~ 1 732) , Human Nature in It’s Fourfold State
06 . 토머스 굿윈의 『 믿음의 본질 』 Thomas Goodwin ( 1600 ~ 1 679) , The Object and Acts of
님께 진정으로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매우 적다. 하나님이 건 강과 부와 명예와 은혜와 복음과 같은 자신의 자비를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나누어 주신다고 생각해 보라. 그들 중 얼마나 적은 사람이 당신이 지금 소유하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있는가! 당신보다 부나 명예가 적은 사람이 얼마나 많
Justifying Faith
은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복음과 은혜를 모르는가! 그러므로 07 . 토머스 브룩스의 『 기독교의 영광 』 Thomas Brooks ( 1608 ~ 1 680) , The Crown and Glory of
기독교 생활 지침 12
청교도 신앙의 위대한 유산을 보여 주는
당신이 감사해야 할 이유는 적절하며 특별하다.
Christia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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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대작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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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생활 지침 2 리처드 백스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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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윤리 (하)
박홍규 옮김
리처드 백스터 (Richard Baxter, 1615~1691) 영국의 대표적인 청교도 목회자인 리처드 백스터는 비록 경 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정규적인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 만, 지속적인 독서와 연구를 통해 탁월한 지적 세계를 가진 인물이 되었다. 1638년 23세의 나이에 영국 국교회의 목 사 안수를 받았고, 1641년부터 키더민스터에서 목회를 시 작했다. 그곳에서 백스터는 17년의 사역 기간(1641~1642, 1647~1661)
동안 그 지역 전체가 변화될 정도로 놀라운 영향
력을 끼쳤다. 1662년에 백스터는 ‘통일령’으로 인해 영국 국 교회에서 추방되었고, 남은 생애 동안 여러 고난을 받으면 서 비국교도 목사로 설교를 계속했다. 백스터는 150여 권의 책을 저술했는데, 대표작으로는 『기독교 생활 지침』, 『참 목 자상』, 『성도의 영원한 안식』, 『회심으로의 초대』 등이 있다.
옮김
박홍규
개인 윤리 (하)
08 . 존 플라벨의 『 생명샘 』 John Flavel ( 1628 ~ 1 691) , The Fountain of Life Opened Up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침례신학대학교 신학 대학원(M. Div.)을 거쳐, 미국 뉴올리언즈 침례 신학교에서
09 . 존 플라벨의 『 개인적 변화와 회심의 필요성 』
석사 및 박사 과정을 공부했으며, 영국 애버딘 대학교에서
John Flavel ( 1628 ~ 1 691) , The Reasonableness of Personal
박사 학위(Ph. D.)를 받았다. 침례신학대학교와 웨스트민스
Reformation and the Necessity of Conversion
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조직신학 교수로 사역했고, 용인 10 . 앤서니 버지스의 『 영적 품위 』
에서 함께하는교회를 개척하여 섬겼다. 종교개혁과 후기종
Anthony Burgess ( ? ~ 1 664) , Spiritual Refining
교개혁 개신교 신학에 큰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왔으며, 교 회의 회복과 부흥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목회자다. 역서
11 . 토머스 보스턴의 『 기독교 진리 』
리처드 백스터 지음 박홍규 옮김
Thomas Boston ( 1676 ~ 1 732) , An Illustration of the Doctrine of the Christian Religion
12 . 리처드 백스터의 『 기독교 생활 지침 』 Richard Baxter ( 1615 ~ 1 691) , A Christian Directory
ISBN 978 - 89 - 6092 - 508 - 3 ISBN 978 - 89 - 6092 - 228 - 0 (세트)
값 30,000원
로는 『죄 용서: 시편 130편 강해』, 『천국 가는 순례자를 위 한 조직신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