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the Children vol.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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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지원후기 아름이의

세이브더칠드런

랜선친구들의

프로그램의 멘토링과 위탁부모 님의 응원으로 대학

두려웠던 아

이는 선생님이 되고 싶은 청년

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Save the Children

“혼자

편이 생긴 건데 저도 그랬지만 기대지 않더라고요. 혼자 울고 삭히지 말고 기대도 된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중고등학생 아이들에게는 진로 결정에 도움이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고

일하고

앞두고 사례 가정에 지원

아동의 말과 생각으로 안전해진 우리 학교

반복되는 위기 상황에 학교는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은 안전하

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세이프백투스쿨 사 업이 진행되는 12개 학교에 아동클럽을 만들어 아동이 주체적으 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지역 교육부 와 선생님, 학부모, 아동클럽과 함께 만든 위기 상황 대응 매뉴얼

SOP(Standard Operating Procedure)는 지역 교육부로부터 그 중

요성과 활용도를

“아동클럽을 통해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고, 제 발표 능력이 정말 향상되었음을 느껴요!

아동클럽에서의 활동 모두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내년에도, 그 후에도 우리 클럽 활동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을 말하는 게 두렵지 않아요

아동클럽에서는 친구, 어른들과 소통하며 생각을 표현하고 협업

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도시에 비해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

나 체험 기회가 적은 꽝빈성 아동들은 아동클럽에서 다양한 경험

을 쌓아갑니다. 이 경험은 아동을 변화시키고 자신의 미래를 기대

하게 합니다. 아동클럽 중의 하나인 리틀탤런트(Little Talent)클럽

회원인 응우엔은 친구들을 위해 그림 이야기, 노래를 만들며 달라

졌습니다.

“저와 친구들은 매월 다른 주제에 대해 그림, 춤, 노래, 게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함께 학습해요.

저는 우리 클럽의 춤 리더로 활동하고 있어요.

아동클럽 활동을 하기 전에 저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제 생각을 이야기하는 게 너무 긴장되고 부끄러워 힘들었어요.

하지만 이제 제 생각과 의견을 말하는 것이 두렵지 않아요.”

응우엔은 *행동변화이벤트(BCC,Behaviour Change Communi cation)에서 학생 리더로 참여하였고, 200명이 넘는 친구와 어른

들 앞에서 아동클럽 활동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행사하는 동안 부스를 찾아준 친구들과 손님들에게

우리 사업에 대해 소개했던 경험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행사를 한다면 또 참여해서 우리가 어떤 꿈을 키우고

이루어 나가는지 소개하고 싶어요.” 함께여서 가능한 꿈

방과 후에 갈 곳 없는 청소년들

전주에 위치한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의 새움지역아동센

터는 방과 후나 방학 중에 학교나 양육자의 돌봄 공백을 줄여주는

공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교육과 놀이 프로그램에 참

여하며 안전하게 머물수 있었습니다. 센터에 등록한 아동 중 취약

계층 아동의 비율이 높고 초·중·고 인근에 있어 지역 내 많은 아동

이 머무는 공간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청

소년이 된 학생들에 방문이 줄어들고, 한편으로는 돌봄, 교육, 정서

적 지지의 부족 사회적 양극화 문제로 인한 위기청소년이 증가하

는 등 청소년을 위한 계획이 필요했습니다

“중학교에 가니까 친구들과도 헤어지고 센터에 오기가 좀 그래요.

성장지원이 되도록

·청소년이 바라는 공간이자, 아동이 실제로 참여하고 싶은 프 로그램이 운영되도록 청소년에게 의견을 물었습니다. ‘새움청소년 참여 워크숍’을 진행하여 새움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들의 일상

과 여가 생활, 진로와 자립 고민, 활동 공간에 대한 의견을 듣고 온라 인 설문조사를 통해 전주시 청소년 213명의 의견을 모아냈습니다 기관 종사자 양육자, 전주시 청소년 전문가들에게도 새롭게 개소할

우리가 바라는 공간

꿈도 생각하고, 쉬기도 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곳, 편하게 놀러 올 수 있는 곳, 새로운 활동과 경험이 가능한 곳, 우리의 의견이 반영된 공간, 다 같이, 또는 혼자 쉴 수 있는 공간, 취미생활, 진로탐색, 진로체험, 정적인, 동적인 활동이 가능한 복합 공간 -워크숍 참여 청소년 일동

새움센터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묻고 계획을 세워 나갔습니다 꿈을 찾아가는 여정의 시작

드디어 지난 7월 새움센터는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그동안 귀담

아들은 청소년들의 바람이 이뤄지도록 심리·정서지원 다양한 체

험 및 진로탐색프로그램,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드림아카데미’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이 꿈을 이

뤄가는 과정을 드림세이버와 함께 해나가는 사업입니다 꿈 실현

코디네이터인 드림세이버와 직업을 탐색하고, 멘토인 드림서포터

즈와 멘토링 활동도 하고 꿈 콘서트 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직업체험이나 진로 탐색 이외에도 문화체험 자아존중감을 키우

는 정서적지원 프로그램도 중요한 과정입니다 ‘드림도어 그리기

프로그램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꿈을 캐릭터로 만들어 표

현하며 자기 자신과 꿈을 더 잘 이해하는 경험도 아동에게는 필요

아동의 삶이 ‘디지털 발자국’으로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10세~19세 청소년의 99%

가 인터넷을 사용했습니다. 청소년만이 아닙니다. 3세 이상 9세 이

하 아동 역시 10명 중 9명이 온라인 세상에 접속합니다. 태어날 때

부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일상적으로 접하는 아동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아동은 온라인 세상에서 공

부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찾고 게임을 하면서 친구를 사귀며, 사람

들과 소통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동은 디지털 발자국’이라고 일컫

는 다양한 기록을 남깁니다. 아동이 남기는 기록만 있지 않습니다.

“어떠한 아동도 사생활, 가족, 가정 또는

통신에 대하여 자의적이거나 위법적인

간섭을 받지 아니하며 또한 명예나 신망에 대한

위법적인 공격을 받지 아니한다.

아동은 이러한 간섭 또는 비난으로부터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

- 유엔아동권리협약3

요구하며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캠페인을 통 해 시민들의 지지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지지 서명은 정부와 국회 에 전달하여 아동의 잊힐 권리 제도화를 앞당기는 데 소중하게 사

용될 예정입니다 아동이 디지털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자신의 권 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금 바로 함께 해주세요

1.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

2. AI image generators giving rise to child sex abuse material, BBC News, https://www.youtube. com/watch?v=uq51kAFYa10, 마지막 접속 2023.10.5.

원치 않는 개인정보 노출의 위험성

아동은 개인정보의 ‘주체’로서 자신에 관한 정보를 누가 언제 어떤

목적으로 어느 범위까지 사용해도 좋은지 결정할 권리가 있습니

다 아동이 원하지 않는 개인정보 노출은 그 자체로도 아동의 권리

를 침해하는 일이지만, 노출된 정보가 신분도용이나 사이버불링,

성범죄 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심각한 문제입

니다 온라인에 공개된 아동의 정보를 이용해 아동 본인이나 보호

아동의 잊힐 권리를 위한

딜리트더칠드런(Delete the Children) 캠페인에서 지지 서명 참여하기 01 캠페인 페이지(deletethechildren.sc.or.kr) 접속하기 <서명하기> 버튼을 눌러 서명에 참여하기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이

딜리트더칠드런 캠페인 바로가기

안전하게

아말(가명, 세 아이의 아버지 · 세이브더칠드런 직원)

편지

이 내전을

있는 세이브더칠드런 팔레스타인 사무소 직원들

소식을 보내왔습니다. 편지에는

“아빠!” 어린 나나가 제게 뛰어옵니다. 언제나 그랬듯 가장 안전한 품이죠.

그 순간 하늘에서 살기 가득한 드론의 포효가 울려 퍼지고, 따뜻한 추억으로 가득한 동네가 두려운 악몽으로 가득 찼습니다. 세상이 밝은 빛으로 빛나자

우리는 모두 땅바닥에 엎드려 귀를 틀어막았습니다. 서로를 꼭 끌어안고 숨을 이어가던 그때 나나가 속삭였습니다. “사랑해요, 아빠” 곧이어 찾아온 어둠은 화약 냄새와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지옥과 같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품에 안고 있던 아이가 애써 연약한 용기를 끄집어내 아빠를 안심시키려 합니다. “아빠, 나 무섭지 않아요, 그냥 긴장돼요!” 온기가 느껴지는 아이의 작은 몸을 한 몸이 된 듯 꼭 끌어안았습니다. 견디기 힘든 최악의 무력감이 몰려왔습니다. 폭력적인 공습의 파도가 지나간 뒤 나나가 그린 그림에는 집, 정원, 달콤한 태양, 그리고 드론이 떠 있지 않는 맑은 하늘을 그렸습니다. 깨끗한 하늘을 그리고 싶다던 나나의 하늘에

저는 지금 일가친척 서른세 명과 함께 대피했습니다. 가족들이 먹을 물을 뜨러 모스크 앞 우물에 갔습니다. 그때, 세이브더칠드런이 지원했던 한 사람이 직원인 저를 기억하고 다가왔습니다. “아기 분유를 찾을 곳이 있을까요?” 그 순간 도덕적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나는 지금 계속해서 우리 가족이 먹을 물을 떠야 하는가, 아니면 주변을 수소문해 분유를 구해줘야 하는가.

압둘(가명, 2세 아들을 둔 아버지 · 세이브더칠드런 직원)

굶주림이 아이들의 미래를 앗아가지 않도록 글 미디어팀 문지은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지난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글로벌 헝거(Hunger)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기아는 전쟁과 분

쟁, 기후재난, 경제 위기를 겪는 어느 국가, 어느 지역에서 나 발생합니다. 이는 전 세계 어디에나 굶주리는 아동이 있 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러은

위해서는 지역사회 보건 종사자 교육과 이들과의 협력이 필요 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러한 지원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

끌어나가기 위해 4단계의 대응 전략을 실행합니다.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은 글로벌 인도적지원 기금(Humanitarian

기금은 언제

위한 꿈

전 세계 세이브더칠드런이 헝거 캠페인으로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는 ‘굶주림은 아이의 세상을 갉아먹는다 입니다. 굶주림은 아이의

웃음 호기심 즐거움 배움과 미래의 꿈 마저 앗아가기 때문입니다.

볼리비아의 나미아 가족도 식량 위기로 아이들의 미래가 막막했

었습니다. 나미아 가족은 감자 재배와 나미아 남편이 벽돌공으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왔습니다. 기후변화로 가뭄과 서리가 심해지

자 감자 수확량이 줄고 그만큼 생계가 어려워졌습니다. 나미아는

아이들이 굶거나 학교 준비물을 사줄 수 없어 울기도 했습니다. 세 이브더칠드런은 나미아에게 제빵 교육과 오븐을 지원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명랑한 아름(가명)이지만 화장실에 들어가기를 무서워했 습니다 집안 곳곳에 핀 곰팡이가 화장실에도 퍼져 있고, 어른 손가락 마디만 한 민달팽이 가 기어다니기 때문입니다 “집 없는 달팽이가 욕실에 많이 나와 아름이가 화장실을 안 간다고 그랬어요. 나도 무서운데 아름이는 기겁하지. 나이도 먹고 돈도 별로 모아놓은 게 없어 공사를 못했는데, (화장실을) 고쳐서 너무 감사하죠. 저 선생님이 설명도 잘해주고. 선생님이 제일 고마워.”

할머니의 가장 큰 고민을 덜어준 ‘저 선생님’은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의 아름이네 사례관 리 담당자입니다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여쭤봤습니다.

“화장실 수리를 해야 하니까. (아름이가) 씻으러 들어가지를 못하니까. 전기세도 그렇고.

우리끼리 살면 (전기도 난방도)아껴 쓰겠지만. 아름이가 있으면 아낄 수가 없잖아요.”

여름에는 더워도 참고, 겨울에는 기름값을 아끼며 생활하셨다는 할머니 그렇지만 아름

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와 텔레비전도 보고, 한여름에 할머니랑 동네 산책을 하고 돌아오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쐬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화장실만큼이나 걱정이던 전기세, 난방비 걱정을 태양열 패널을 설치해 해결했습니다 이제 기름보일러의 기름값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핀 거실, 주방, 방도 깨끗한 벽지로 도배했습니다

. “아름이가 길에서든 티비에서든 멋진 차만 보이면

존재를 공적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외국

상반기에 진행된 국내사업, 해외사업, 글로벌 인도적지원

발간되

었습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인 현황과 성과, 그리고 변화된 아동 의 이야기를 투명하고 상세하게 전해드립니다. 후원자 여러분께는

국내사업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 지원 DREAM

8월 8일, 블랙스톤 임직원과 성내종합사회복지

관에 방문하여 강동구 지역 조부모가정 19가구

에 냉방 용품을 지원했습니다. 블랙스톤 임직원

은 직접 쓴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한 여

름을 나도록 응원했습니다.

집중호우피해 지역아동센터

심리정서지원 JOH(Journey of Hope)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지역아

동센터 두 곳을 대상으로 JOH프로그램을 실시

했습니다. 감정의 유형을 배우고 자유롭게 표현

하며, 긍정적인 대처 방법을 탐색할 수 있는 시

아동청소년 꿈재능지원 ‘DREAM ACADEMY’

본 사업의 발대식을 세이브더칠드런 각 지역본

부에서 개최했습니다 취약계층 아동이 꿈과 재

능을 펼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전문가 연계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국제사업

캄보디아 세이프백투스쿨 (Safe Back to School) 사업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과 아동이 안전한 환

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Kampong Preah 초 등학교 개보수와 Kror Chab 초등학교 건축을 지원합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과 함께 지난

문제 개선을 목표로 진행되는 사업입

가계

이어질 수 있도록 기본 경제 및 회계

아동에게 영양제를 제공했습니다

에티오피아 국내실향민 아동 보호 및 회복력 강화 사업

지역 국내실향민을

여아 교육의 중요성 교육 학업 용품 지원, 식수위생 활동을 포함한 교육 서비 스를 제공합니다 아동 참여적 연구를 실시하여

지속가능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공유할 계획

입니다

튀르키예 임시 정착촌 조성 및 이재민 지원 사업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기금을 통해 튀르

키예 재난관리청과 ‘ 한국 - 튀르키예 우정마을’

을 조성하여 10월 19일 개촌식을 진행했습니

다 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하고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공간, 임시 학습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Here I am 등록될 권리, 존재할 권리

인 Here I am 등록될 권리, 존재할 권리 를 시작 했습니다 출생등록 사각지대에

인아동 출생등록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명은 국회와 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디지털 환경과 아동 삶의 질 국제심포지엄

9월 19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와 디지

털 환경과 아동 삶의 질’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

을 개최했습니다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 보장

을 위한 유럽의 대응을 살펴보고 아동이 안전

한 디지털 세상을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의 과제 를 논의했습니다

제3회 아동권리포럼 개최 10월 31일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유니

세프한국위원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와 ‘아동권리와 기업경영원칙(Children s Right and Business Principles) 10주년 성과와 과제

를 주제로 공동 개최했습니다 아동권리 보장에

미치는 기업의 영향 아동권리와 경영원칙 이행

에 있어 아동 참여 방안 국가 기업 사회 간 협력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모두 함께하는 행복놀이터’ 배리어프리 전시회

서울, 부산, 광주 지역 22명의 발달장애 및 느린

학습자 아동과 모두 함께 놀이터’ 워크숍을 진 행했습니다. 워크숍에서 직접 만든 아동 작품은

10월 25일부터 5일간 이음센터에 전시되었으

며, 아동 당사자 및 주변인의 강연과 참여형 부

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동 참여권의 이해

이러닝 교육 영상 제작 전국 17개 시도에서 오프라인으로 시행되는 ‘아

작은 행동, 변화들이 모여 큰 움직임을 만드는 올해 골든타임세이버들의

바닷비 님 간단하지만 아동을 구하는데 중요한 활동이라 되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의료기관에서 국가에 바로

존재하지만 존재를 입증할 수 없는 아이들.

삶의 첫 순간부터 차별과 배제라는 커다란 벽을

경험하는 아이들이 존재를 공적으로 등록하고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외국인아동 출생등록법’ 제정을 위해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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