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1 CULTURE & TV GUIDE
July,2011
SBS 새 월화드라마
Joins Media
Program1 CULTURE & TV GUIDE
July,2011
Program (Culture & TV Guide)
발행처 : 밴쿠버 조인스 미디어 발행인 : 김균석 발행간격 : 주간 창간일 : 2011년 7월10일 발행일 : 2011년 7월10일 SBS 새 월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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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
Content COVER STORY....무사 박동수 4
TV
사진/기사 JMnt TV
J-on(중앙일보) J Golf QTV 무비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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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김정홍
HOUSING 해외동포를 위한 특별 경제구역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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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무사 백동수
SBS (월, 화) 오후 09:55~ 방송중 (총 24부작)
제작사 : 케이팍스, 소프트라인 제작진 : 연출 이현직, 김홍선 | 극본 권순규 조선 최고의 협객이자 풍운의 삶을 살았던 남자, 백동수의 절제된 활극 액션. 1700년대의 조선, 피폐해진 백성들의 삶에 영웅이 될 자는, 가진 것 없이 맨몸으로 세상에 부딪혀 정의를 외쳐야 하고, 힘 있는 자들의 폭력에 고통 받는 백성들의 편에 우뚝 서야 하며, 손이 아닌 가슴에 정의의 검 한 자루를 품어야 한다. 그가 바로 조선의 백성들이 염원한 영웅이며, 드라마 <무사 백동수>가 주목하는 바로 영웅이 걸어가는 풍운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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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수 (지창욱) 팔다리가 뒤틀려 태어난 판자촌의 외톨이에서 정조대왕의 호위 무관으로 동양3국의 무예를 총망라한 무예서 [무예도보통지] 를 만든 최고의 무인
여운 (유승호)
황진주 (윤소이)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5일 밤 방송된 `무사 백동수`는 10.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첫회 시청률 10.1%에서 0.5%포인트 상승한 수치. `무사 백동수`는 월화극 최하위에도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향후 순위싸움에 초록불을 켰다. 5일 방송된 `무사 백동수`에서는 살성을 타고 태어난 여운(박건태 분)의 비극의 시작이 그려졌다. 여운은 아버지(이계인 분)를 죽이기 위해 칼을 겨누지만 쉽게 죽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린다. 여운의 아버지는 여운의 손을 당겨 자신을 찌른 다음 "내가 마지막이어야 한다"고 숨을 거두며 여운의 비극적인 삶을 예고했다.
유지선 (신현빈)
김광택 (정광렬)
천 (최민수)
흑사모 (박준규)
TV
Drama 당신 참 예쁘다 MBC (월~금) 오전 07:50~
고유랑(윤세아)
박치영 (김태훈)
변강수 (현우성)
조안나 (박탐희)
고만석 (박인환)
김순이 (이효춘)
Hot news 6월 30일 방송된 MBC 일일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속 수영장 촬영 비하인 트 컷을 공개했다. 송민정은 하늘색과 흰색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고 촬영에 임했고 늘씬한 키와 8등신 몸매, 아름다운 각선미로 스태프들 사이에서 '명품 바디 라인'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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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미쓰 아줌마 SBS (월~금) 오전 08:40
강금화(오현경)
고경세 (권오중)
왕세미 (정시아)
Hot news 배우 정시아가 SBS 드라마 ‘미쓰 아줌마’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줬던 청순하고 상큼한 이미지에서 변신해 미모와 실력은 물론 완벽한 패션 센스까지 뽐내며 커리어 우먼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 극중에서 정시아는 자신감 넘치는 커리어 우먼답게 화려한 비비드 컬러와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는 오피스 룩으로 시선을 끌며 매일 아침 어떤 룩을 입어야 할지 고민인 여성들에게 세련된 패션 가이드를 제안한다.
윤정우 (김정민)
왕봉수 (정성운)
이미옥 (유지인)
TV
Drama 두근두근 달콤 KBS2 (월~금) 오전 09:20
김민주(허영란)
정도형(민석)
연기자로 컴백한 쥬얼리출신 조하랑 두근두근 달콤에 출연중인 조하랑은 인기아이돌 그룹 ‘쥬얼리’출신의 가수다. 그녀는 가수활동을 중단한 후 연기자로 컴백해 ‘두근두근 달콤’에서 차도녀 장진희 역을 맡아 허영란과 대결구도를 이루고 있다. 한편 조하랑은 드라마 OST를 직접 불렀는데, OST녹음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기부하기도 했다. 조하랑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녀는 동국대학교에서 받은 장학금 전액을 아동단체에 기부한 적도 있다. 조하랑의 소속사는 “그녀가 먼저 기부의사를 밝혔고 배우로서 첫번째의 작품을 위한 OST작업인 만큼 무척 즐거운 작업이었고 그 수익도 기쁜마음으로 나누고 싶다고 했다”며 조하랑의 뜻을 밝혔다. 조하랑은 “팬들로 부터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혀 그녀의 기부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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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호(원기준)
장진희(조하랑)
김만복(이정길)
이옥순(임예진)
Drama 당신이 잠든사이 SBS (월~금) 오후 07:20
채혁진(이창훈)
윤민준 (최원영)
고현성 (오윤아)
오신영 (이영은)
채대필 (정동환)
나필분 (송옥숙)
줄거리/Summary 연인사이였던 고현성(오윤아)과 윤민준(최원영)은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고현성 집안 반대로 결혼은 무산된다. 대신에 아버지 강요로 채혁진(이창훈)과 결혼하게 된다. 채혁진과 결혼한 고현성은 여전히 윤민준을 사랑한다. 채혁진과의 사이의 아들 채환희는 사실 윤민준의 아들이다. 채혁진과 결혼전 이미 윤민준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속이고 결혼했으나 채혁진은 그사실을 모른다. 윤민준은 오신영(이영은)과 결혼하고, 오신영은 쌍둥이를 임신하는데, 주치의가 고현성임을 알게된 윤민준은 매우 불편해 한다. 채혁진은 오신혜라는 내연녀가 있는데 그녀는 오신영의 입양해온 동생이다. 채혁진은 고현성과의 사이가 깨지기 싫어서 오신혜를 떼어내려하지만 오신혜는 꽃뱀처럼 채혁진을 놓아주지 않는다. 채혁진의 어머니인 장여사는 채혁진의 생모가 아니고 채혁진 아버지랑 재혼한 계모 다. 그녀는 자신의 아들 채우진에게 회사를 물려줄려고 의붓아들인 채혁진을 음해 하여 남편의 눈밖에 나게 하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의 딸인지 모른채 오신혜에게 채혁진을 이혼하게 하라고 사주한다. 결국 채혁진과 고현성은 이혼한다. 한편 오신영이 조산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 고현성이 응급수술을 했으나 아기는 사산 되고 오신영은 의식불명에 빠지게 되어 윤민준은 고현성을 원망하게 되지만 고현성 이 사실 자신을 잊지못하고 불행한 인생을 살았다는것,그리고 그 아들이 자신의 아이 란걸 알게된 윤민준은 흔들리기시작하고,결국 누워있는 오신영을 버리고 고현성과 재혼한다. 아기와 남편을 잃은 오신영은 떠난 남편에게 복수를 결심하고 채혁진도 자신의 아들이 사실은 윤민준의 아들인 것을 알고 자신을 기만한 고현성과 윤민준에게 복수 를 결심한다.
TV
Drama 몽땅 내사랑 MBC (월~금) 오후 07:45
김원장(김갑수)
박미선 (박미선)
황옥엽 (조권)
황금지 (가인)
윤두준 (윤두준)
윤승아 (윤승아)
김갑수 '나가수' 윤도현-김제동과 인증샷 공개 배우 김갑수(54)가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에 출연중인 가수 윤도현 (39).방송인 김제동(37)과의 인증샷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김갑수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나가수’의 윤도현과 김제동이 내 방을 찾아왔어요. 난 자주 두 사람 방에 놀러간답니다. 내가 두 사람 팬이거든요. 큰형님 방에 놀러왔다고 기념사진” 이라는 글과 함께 윤도현.김제동과 각각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갑수가 언급한 ‘방’이란 바로 MBC 일산드림센터의 세트장. 이날 김갑수는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촬영이 있었고 윤도현과 김제동은 ‘나가수’녹화에 참여했다. 각자 바쁜 스케줄에도 서로의 팬을 자처해. 함께 얘기를 나누고 기념 사진도 찍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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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불굴의 며느리 MBC (월~금) 오후 08:15
오영심(신애라)
최막녀 (강부자)
차혜자 (김보연)
김연정 (이하늬)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8년간 채식 불굴의 며느리에 출연중인 ‘이하늬’의 완벽한 몸매는 채식이 비결인 것으로 최근 밝혔다.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읽은 것을 계기로 무려 8년째 채식을 하고 있다는 이하늬는 “모델 출신 배우 친구들을 보면 안 먹고 싶어서 소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순전히 참고 있는 것” 이라며 속내를 밝혔다. 이어 “그래도 그런 걸로 스트레스 받고 싶지는 않다”며 “채식을 통해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케이블 채널 엠넷 20’s 초이스(Choice) 시상식에서 핫에스라인 종결자상을 받았다. 이하늬는 "저보다 더 에스라인이신 분들도 많은데 이 상 받아도 되나 고민했다" 며 "상 주셔서 감사하고 다른 분야에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 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신우 (박윤재)
한헤원 (강경헌)
TV
Drama 우리집 여자들 KBS1 (월~금) 오후 08:25
고은님(정은채)
이세인 (제이)
홍주미 (윤아정)
최준영 (최민)
김진숙 (나영희)
김말남 (반효정)
[강동원]이 이상형으로 꼽은 정은채 우리집 여자들에서 여주인공인 고은님으로 출연하는 정은채는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여배우다. 최근 전세계 영화계가 신예여배우 출현에 포커스를 맞추는 추세에 맞게 한국 영화 계도 몇몇 여배우를 지목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여 배우중에서 단연 일순위로 현재 [우리집 여자들]에 출연중인 정은채가 꼽인다. 센트럴세인트마틴스예술대학 출신으로 2010년 고수,강동원과 함께 출연한 초능력자에서 이지 적인 3차원적 미모를 과시하며 영화의 분위기에 안정적으로 적응했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함께 연기한 강동원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지목했다는 뉴스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녀는 현재 일일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으로 캐스팅 되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는 과정을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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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참여를 망서렸던 교민여러분께
중앙일보가 야시장에서의
“대박찬스”를 드립니다.
1일 3만명이 다녀가는 Summer Night Market에 중앙일보가 무료로 판매 Booth를 제공합니다. 지난 5월13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9월18일까지 운영되는 Summer Night Market in Richimond 에 한국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기 적합한 기회로 보이며, 올해는 중앙일보가 관심있는 한인 사업가들이 직접 Market을 Test할 수 있도록 제반 시설과 허가사항을 해결하여 1인 사업가 당 3일간 판매 Booth를 무상으로 빌려드립니다.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한인 사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참여 가능한 유망상품 한국산 악세서리, 전기-전자제품, 우수 중소기업제품, 관광상품, 아이디어상품 등 참여대상 한인 사업가 제공내용 3일간의 Booth 비용 3일간의 판매 라이센스 3일간의 판매 보험
참가자 준비사항 -판매 상품 -판매 진열대 및 진열장식도구 -판매 인력 -참가일 매일당 $5 (주차비)참가 시간 및 요일 금,토요일 ( 7pm~1am) / 일요일(7pm~12pm)
Night Market 오시는 길 No5 Rd. Night
t
Marke
n Vulca Home Depot
Bridge Port Rd.
Way
IKEA
참가신청 및 결정 조인스미디어에 전화신청후 상담후 결정 접수 및 문의 778-875-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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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 St.
TV
Drama 무사 백동수 SBS (월,화) 오전 09:55~
고유랑(윤세아)
박치영 (김태훈)
변강수 (현우성)
조안나 (박탐희)
고만석 (박인환)
김순이 (이효춘)
지난줄거리/Summary 병자호란 100여 년 후 1743년 군권을 장악한 사대부 노론의 위세가 군왕의 위엄을 능가하던 시기, 청나라에 당한 굴욕을 잊지 못하는 세자가 청의 황제가 세운 척화비 를 훼손한다. 청나라의 세력을 얻은 조정의 신하들은 세자의 행동을 문제삼고 조선의 왕은 신하 들과 타협하여 세자의 일을 덮는 대신 세자가 따르는 신하인 백사굉을 역모의 죄로 다스리기로 합의한다. 왕명으로 백사굉의 목숨이 없어지려던 찰 나 검선이 나타나 왕이 자신에게 내린 구생패(목숨을 구할 수 있는 패)를 사용하여 살려보려고 하지만 백사굉은 자신이 죽어야 세자가 무사할 수 있다며 스스로 죽음을 받아들인다. 다만 자신의 임신한 부인과 태어날 아이를 검선에게 부탁한다. 결국 백사굉은 죽고 그의 부인은 남편이 죽은지 모르고 아이를 낳고 죽게 된다. 백사굉을 역모로 몰아 죽게한 노론은 백사굉의 아이가 후일에 보복할 것이 두려워 태어난 아이역시 역적의 아들이라 해치려 하자 아이를 구하기 위해 검선과 검선의 동지들이 아이를 숨키지만 결국 검선과 아이는 붙잡히게 된다. 붙잡힌 아이와 검선이 죽기 직전에 세자가 와서 검선의 목숨을 구하려 하지만 청나라와 한통속인 신하들은 이를 쉽게 용인하지 않으려 한다. 검선은 아이를 구하기 위해 검을 휘두를 자신의 팔 한짝을 내놓겠다고 제안하고 검선의 검술을 두려워하던 신하들은 검선의 팔이 잘리면 더이상 두려워 할 것이 없을 것이라 판단하고 이를 수용한다. (1부 끝) 자신의 팔과 바꾼 백사굉의 아들 백동수를 데리고 노론인 홍대주(이원종)을 피해 떠나려고 하지만 후환이 두려운 홍대주(이원종)은 자객집단인 흑사초롱에 검선 김광택(전광렬)과 백사굉아들을 죽여달라고 사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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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팔을 잃은 김광택(전광렬)은 흑사초롱 자객을 피하기위해 잠시 아이를 나무밑에 내려두고 자객들을 상대하는 동안 아무것도 모르는 나무군이 아이를 발견하고 다시 아이가 태어난 마을로 데리고 간다. 흑사초롱의 고수인 천(최민수)는 김광택(전광렬)을 죽여달라는 홍대주(이원종)의 제의 를 거절하지만 흑사초롱의 다른 살수가 김광택과 아이를 계속 뒤쫓는다. 세월이 흘러 백동수(아이)는 어린시절 당한 사고로 아이들에게 병신이라고 놀림을 받고 자란 백동수. 몸은 성치 않지만 머리가 영특하게 자란다. 이와중에 불속에 갇힌 진주(윤소이)를 어렵게 구해내고 둘의 인연이 시작된다. 또다른 검술의 고수인 여초상은 자신의 아들이 살수를 띠고 태어났다는 이유로 죽이 려고 하지만 이를 말리던 자신의 부인을 죽이고 아이는 키우게 된다. 자신의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죽음을 당했다는 사실 까지 알게된 여운은 아버지를 극도로 증오하게 된다. 이런 여운 앞에 나타난 천(최민수)는 여운을 흑사초롱의 살수로 받아 들이고 ... 첫 살수 대상을 아버지인 여초상으로 삼은 여운은 아버지를 죽이려고 한다. 한편 백동수를 잃은 건선은 소림사로 들어가 외팔이가된 자신의 몸을 단련하고 북벌을 생각하는 세자는 북벌지게를 찾고자 노력하지만 이를 홍대주가 알게된다.
TV
Drama 미스 리플리 MBC (월,화) 오전 09:55~
장명훈(김승우)
송유현(유천)
장미리(이다해)
문희주(강혜정)
송인수(장용)
이화 (최명길)
이회장(송재호)
지난줄거리/Summary 장미리는 어렸을 때 엄마가 집을 나가고 아빠는 일찍 사망해 고아처럼 자란다. 고아원을 운영하는 수녀원에서 문희주를 만난다. 입양 가기 싫다던 희주를 숨겨주다가 장미리가 대신 일본으로 입양을 가게된다. 장미리는 일본인 양아버지의 빛을 갚기 위해 클럽(술집)에서 일하게 되고 악착같이 일해 빛을 다 갚는다 하지만 술집주인이 빚을 다 갚아도 장미리를 놓아주려 하지 않자와 기지를 발휘해 도망쳐 한국으로 온다. 장미리는 정규직으로 취직을 못하면 비자 취소로 일본으로 다시 출국해야 하는 입 장에 처하게 되고 정규직을 구하러다녀보지만 학력도 없고 아는 지식도 없어서 계속 불합격 된다. 한편 호텔 총괄 메니져인 장명훈(김승우)는 주요한 일본 고객을 놓치지 않기위해 하타카식 일본 사투리를 쓰는 사람을 찾고 있으나 구하지 못하고 있는 참에 장미리가 우연히 만나게 되고 장미리가 하타카 사투리를 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호텔에서 임시로 일을 해달라고 요청한다. 장미리가 정규직 아니면 안 된다고 하자 길에서 갑자기 만난 사람을 어떻게 정규직 으로 채용하냐고 반문한다. 장미리는 넉두리 비슷하게 "아무리 동경대를 나왔더라고 안 되겠죠". 라고 그냥 말했 는데. 장명훈이 동경대 나왔냐고 묻는다. 장미리는 정규직으로 취직을 해야하는 급한 상황이라 동경대 나왔다고 둘러대고 정규직으로 입사한다. 일본대사관에서는 정규직입사에 대한 회신이 없자 출국명령을 내리고, 호텔은 정규직 입사에 필요한 졸업증명서를 제출하라고 독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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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리는 고아원에서 만났던 문희주가 동경대 다닌다는 것을 기억하고는 한국에서 우연이 만난 문희주에 접근한다. 장미리는 문희주의 동경대 졸업증명서를 빼내서 위조증명서를 만든후 호텔에 정규입사하게 된다. 호텔회장의 딸과 결혼한 장명훈은 결혼생활을 유지하려 하지만 애정이 식은 회장의 딸은 이혼을 요구한다. 이를 알게된 장미리는 성공을 위해 장명훈을 좋아하는 척 했는데 장명훈은 장미리를 좋아하게 된다. 결국 장미리는 호텔의 홍보모델이 되고 동경대 학벌로 대학에 출강하여 교수가 된다. 장미리는 한국의 고시원에서 우연히 만난 송유현이 사랑을 고백했으나 아무것도 없는 빈털털이인줄 알고 송유현의 사랑고백을 거절했으나 그가 몬도그룹의 후계자인 것을 알자 태도를 바꾸어 자신도 좋아하는 척을 한다. 장명훈은 장미리가 자신과 송유현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것을 알게되고, 장미리가 과거에 술집에 일했으며 동경대를 나오지 않은 것도 알게된다. 결국 장명훈의 장미리가 나오는 호텔 홍보물을 모두 치우게 하고 장미리를 퇴직시 키려 한다. 송유현도 장미리와 장명훈의 사이를 알게 되고 장미리의 거짓말을 알게되면서 점점 장미리를 좋아하는 마음을 돌리기 시작한다. [7월11일-13회에서 계속]
HOUSING 해외동포를 위한 특별 경제구역
[사진]해외동포국제무역타운단지조감도 한국에 최초”해외동포 특별경제구역(WWW.OKTOWN.CO.KR)”이 추진되어 해 외동포들의 관심이 특별하다. 누구나 살고 싶은곳에 주변시세 절반값에 제공하므 로서 입주자체가 엄청난 혜택이기 때문이다. 지자체가 토지를 파격적 조건으로 제공하며 해외동포들이 거주 및 비즈니스를 진 행하기에 적합한 테마형 단지를 구성하므로 해외동포들은 물론 한국내 주거 및 테 마주택에 관심있는 수요자들의 관심으로 가치가 상승될것으로 기대된다. 전세계 176개국 750만 동포와 함께하는 해외동포국제무역타운은 한국토지신탁, SBS컨텐츠허브등의 공신력 있는 6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경기도 의왕시 및 안성시의 파격적인 지원을 통해 해외동포들의 쾌적한 주거와 안정적인 비즈니 스도 가능하도록 조성되는 재외동포들을 위한 특별구역이다. 특히 의왕시는 백운호수 주변 0.955㎢(약 30여만평)에 지식정보교류센터와 문화 시설,수변공원 등을 갖춘 ‘백운지식문화밸리’를 조성하고 그 중 해외동포국제 무역타운 조성을 첫번째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곳으로써, 서울 강남 서초역 에서 10여분 거리인 의왕 백운지식문화밸리에는 300세대 규모의 타운하우스와 국제무역센터를 조성하고, 서울 강남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한 안성 해외동포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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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타운에는 600세대 가량의 고급전원주택과 국제무역센터가 추진되고 있다. 의왕시 해외동포국제무역타운은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4월에 의왕시가 경기도를 거쳐 국토해양부로부터 도시개발지역지구로 공식 지정을 받은 곳으로써 의왕시가 동 추진위에 파격적인 조건으로 토지를 제공하고, 안성시는 1400억을 투자하여 기반시설을 지원함으로써 누구나 살고 싶은 집을 주변 시세의 절반값 수준에 드리는 파격적인 혜택 뿐만 아니라, 분양금액의 60%까지 대출 (년이율 4.2~4.5%)도 가능해 구입시 부담이 없다. 또한 비즈니스에도 전념할 수 있도록 사무실을 1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한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번 테마형 주거 및 비즈니스 단지는 한국과의 비즈니스로 잦은 한국방문이 필요 하거나, 한국내 주택을 모두 처분해 한국방문시 주거의 불편을 겪던 해외 한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쾌적한 주거환경에 익숙한 캐나다 및 밴쿠버 한인들에게는 해외동포만을 대상 으로 한 특별 분양에 큰 관심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의향서 및 신청서 확인 = www.oktown.co.kr
[사진] 타운하우스형 조감도
[사진] 한옥형 조감도
[사진] 단독주택형 조감도
[사진]단독주택형 조감도2
HUMAN
도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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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 홍 - [밴쿠버]
"만드는 이는 어디서든 빛이난다" 캐나다 밴쿠버의 어느작은 행사장에서 그는, 낮선 이들게게 작게 빚은 자신을 나누어 준다. 그에게서 그를 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를 얻음을 기뻐하고 놀라워한다. 고향에서 만지던 그 흙 그대로 머난먼 이역만리에서 오랜 친구처럼, 애인처럼 흙을 만난다. 그에게 흙은 흙이 아닌 친구이자 동료이며, 새로운 탄생을 기다리는 소중한 태아다! 그의 흙은 그에게서 생명을 받고 그에게 길러지며, 그를 닮아간다. 그는 흙에게 입김을 불어넣으며 대화한다. 어느덧 모양을 갖춘 흙은 홀연히 그를 떠나려 하지만 그는 보내는 문가에서 매무새를 어루만져주듯 쉽게 흙을 보내지 못한다. 정이 깊어서 못내 아쉬워하듯 그가 흙을 만지는 손길은 끝이 없으나 마음은 이미 보내야 함을 알고있어 힘들고 외로워지기 시작한다. 같은 길을 가고자하는 이들을 동지이자 제자로 받아들인 그는 그들과 함께 하는 것이 즐겁고 기쁘다. 그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그에겐 가장 소중한 시간이다. 그들이 함께 할때면 그도, 흙도 바쁘고 부산하다. 그들은 늘 새롭게 다가와 그를 닮아 나간다. 그들이 있을때 그는 더욱 살아있으며 새로운 생명을 얻은듯 살아간다. 그들이 돌아간 자리는 언제나 그와 흙, 그리고 그의 동반자만 남는다 그의 숨결이 강하고 여운이 길어서인지, 동반자 조차도 그가 만든 작품과 같은 모습, 같은 향기를 뿜어낸다. 옆에 늘 있어준 동반자가 고맙기도하고 때론 시간을 거스르지 못한 모습이 야속하기도 하지만 그런 그의 모습이 어느덧 자신이 만든 질그릇처럼 더욱 정이간다. 머나먼 이역의 새로운 대지는 그에게 새로운 영감과 도전의 정기를 나누어 준다. 그가 걷는 이곳은 고향의 그곳과는 다르지만 그가 원하는 모습과 세상을 다르게 보여주는 투박한 창으로 그에게 다가선다. 그가 걷는 이길은 다른 세상에서 빚어낸 그의 세상으로 통하는 길이다. 그의 작업은 이곳에서 매일 다시 시작한다. 보고 싶은이와 나누고 싶은것이 그가 만지는 흙을 통해 형상화 된다. 그가 만지는 것은 아름답지도, 훌륭 하지도 않을 지 모르나 그가 만드는 것은 삶을 녹여낸 마음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그의 그릇은 비색의 청자이기도, 흙색의 도기가 되기도, 백색의 접시가 될 수도 있으나 그의 마음이 담긴 그 순간 부터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 만드는 이는 어디서든 빛이나는 법이다. 그는 이곳에서 다시 빛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