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266] STL Global Weekly Market Report_Updated 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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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MARKET REPORT No.266 [Volume No.266]

September 2019 | STL GLOBAL CO., LTD | TEL. +82-2-776-0840 | WWW.STLKOREA.COM

Ⅰ. ISSUE & TREND

The STL Market Report covers major issues affecting the world S&P market and provides an outlook for the market developments. The report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key developments impacting S&P market trends.

Issue & Trend

1

Bulk Carrier

7

- BC Sales Report Tankers

12

- Tanker & Container Sales Report Demolition

16

Key Indicators

19

STL News & Information

21

Contact Information

23

** 본 자료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내, 외신 자료와 언론보도를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법적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0

Updated September 17, 2019

Contents

Ⅱ . ISSUE & TREND | PAGE No.

STL MARKET REPORT Weekly Focus No.266


STL MARKET REPORT No.266

Ⅰ. ISSUE & TREND 1. [유가 폭등] 조선 '기대' VS 해운 '우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의 석유시설 두 곳이 공격받아 가동이 잠정 중단돼 유가가 급등하며 조선업계와 해운업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조선업계는 유조선 시황이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가 상승은 유조선 수주 확대를 노려볼 수 있다. 반면 평소 선대 운영에 있어 연료비 부담이 큰 해운업계는 연료비 추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깊다. 17 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16 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8.05 달러 크게 오른 62.90 달러로 집계됐다. WTI 는 장중 15.5%까지 오르며 지난 2008 년 12 월 이후 11 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럽거래소의 브렌트유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8.80 달러 급등한 69.02 달러로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5.52 달러 뛴 63.88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 급등의 주요 원인은 아람코가 보유한 사우디 동부 아브카이크 석유단지와 쿠라이스 유전 등 두 곳이 무인기(드론)의 공격을 받아 대형 화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아브카이크 단지는 사우디 각지 유전에서 모은 원유를 수출하기 전에 탈황 작업을 하는 곳으로 아람코의 세계최대 석유단지다. 쿠라이스 유전은 사우디에서 두 번째로 큰 유전이다.

석유공급량의 5.7%에 해당하는 양이다. 갑작스럽 유가 상승에 조선업계와 해운업계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올해

유조선 시장은

꾸준한

발주

확대로

시황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8 년

70 만 CGT(26 척)이던 발주량은 올해 들어 134 만 CGT(49 척)으로 192%가량 올랐다. 여기에 유가 상승이 더해질 경우 유류 운반 시장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어 추가적인 유조선 발주가 이뤄질 수 있다. 반면 평소 유류비 부담을 겪던 해운업계의 수익성은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국내 대표 원양선사인 현대상선의 경우 지난해 영업이익 부진의 주된 원인으로 유류비 상승을 꼽았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평균 원유생산량인 980 만 배럴의 절반인 570 만 배럴이 생산 차질을 겪을 전망이다. 이는 세계

1

사우디는 향후 피해가 복구될 때까지 두 곳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가동 중단으로 사우디 일일


STL MARKET REPORT No.266

Ⅰ. ISSUE & TREND 올해도 연료유 소모단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내년부터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시행되며 저유황유 수요 증가로 유류비 부담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가 상승은 그 부담을 더 가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유가 상승의 경우 급작스런 사태로 일어난 단기적인 상승이기 때문에 관련업계에 당장 영향을 미치긴 어렵다"면서도 "이번 사태가 미국과 이란의 갈등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유가 상승 추세가 장기화될 수도 있어 예의주시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2. 외국 대형선사들의 저유황유 확보 노력 저유황유 공급은 많은 논란이 있음에도 정확한 검증과 예측이 어려운 문제이다. 아직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분석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대체로 ‘물량’만으로 본다면 공급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문제는 공급의 상당 부분이 혼합(BLENDING)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저유황유 품질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고, 이미 저유황유가 엔진정지 등 문제를 일으킨 사례가 있어 공급량과 품질 문제를 분리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 대형 선사들은 적어도 초기 충격과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저유황유 물량확보 안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에 로테르담 VOPAK EUROPORT 터미널에 연간 소비량의 20%에 해당하는 대규모 유류저장시설을 임차한 이래 싱가포르에도 석유저장시설을 추가로 리스했다. 지난 2 월에는 MAERSK OIL TRADING 이 미동안지역 수요를 충당할 정제설비를 확보했고, 최근에는 로테르담 KOOLE 터미널과의 거래를 통해 연간소비의 5~10%를 충당할 수 있는 초저유황연료(VLSFO)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한편 중국 코스코는 CSL 과 OOCL 이 금년 4 분기부터 내년 1 분기까지 소비할 저유황 연료유의 80%에 해당하는 물량을 코스코와 페트로차이나의 합작사인 DOUBLE RICH 를 통해 이미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나머지 20%는 서비스 조정 가능성에 대한 대비 차원에서 남겨 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물량안정성은 확보했지만 가격은 시가에 연동하는 것으로 해 선확보의 목적이 가격고정이 아닌 것을 시사한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성에 큰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 하에 연료유 확보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

머스크는 연간 연료유 사용이 약 1,300 만 톤에 이르고 있다. 이에 연료유 공급에 문제가 생길 경우


STL MARKET REPORT No.266

Ⅰ. ISSUE & TREND 한편 코스코는 유가상승 부담을 화주에게 모두 전가하는 것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화주와 협상을 진행하는 동시에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크러버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CSL 은 지난 7 월 19,000TEU 5 척, 14,000TEU 4 척을 포함한 23 척에 대한 배출가스 세정시스템을 발주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는 저유황유 공급은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견해가 주를 이루고 있음에도 대형 선사들이 적어도 초기 6 개월분의 저유황유 확보를 추진하는 것은 양보다는 질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선사들도 초기충격을 가정하고 사전에 공급망 전체를 면밀하게 점검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덧붙여 필요한 물량의 일정 부분을 선확보 하는 것과 동시에, 가격 면에서도 부분적인 헤징 (HEDGING)을 통해 유가의 변동성을 제한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3. 판도 바뀌는 원자재 시장...중국, 美 대신 아르헨과 대두박 수입 계약 장기화하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글로벌 원자재 시장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과거 여러 미국산 원자재의 최대 수입국이던 중국이 무역갈등으로 더 이상 이들을 수입할 수 없게 되자 세계 각국은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11 일 로이터통신은 아르헨티나 농업부를 인용해 중국과 아르헨티나가 사료용 대두박(콩깻묵)

아르헨티나 대두박 압축공장을 찾아 품질과 설비 등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두박은 주로 가축용 사료의 원료로 사용되는 원자재다. 콩에서 기름을 짜내고 남은 찌꺼기를 뜻하며, 콩깻묵이라 부르기도 한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은 그간 자국에 부족한 대두박을 해외에서 다량 수입해왔으며, 그중 미국이 가장 큰 조달처였다. 미국도 중남부 농업지대 산업을 활성화시킬 유인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양국의 대두박 교역에 있어 적절한 무역 균형이 형성돼 왔다. 하지만 미·중 통상마찰 격화로 중국이 보복수단으로 미국산 대두박 구입을 자제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미국에서 매년 생산되는 다량의 대두박은 갈 곳을 잃게 됐다. 이에 따라 대두박 가격은 완연한 하락세를 띄게 됐다.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세계 대두박 가격은 지난 3 개월 간 11%가량 하락했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아르헨티나에서 수입 수요를 대부분 충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중국 정부 관계자는 지난달

3

수출입 협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과거 대두박의 최대 수입처이던 미국 대신


STL MARKET REPORT No.266

Ⅰ. ISSUE & TREND 아르헨티나는 지난 20 년 동안 중국 시장 개척을 시도해왔지만 중국은 국내 대두박 업체 보호를 명목으로 막아왔다. 그러다 최근 중국이 대두박 수입처 다변화에 나서게 되면서 그간 대(對)중 수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온 아르헨티나에게도 기회가 돌아오게 된 것이다. 중국과 아르헨티나 양국은 후속 수출 절차를 10 월까지 완료하고 선적에 들어갈 전망이다. 올 들어 아르헨티나는 중국에 대두 430 만 T 과 대두유(콩기름) 16 만 4,000T 을 이미 수출했다. 아르헨티나는 올해 안으로 중국 등에 대두박 2,600 만 T, 대두 850 만 T 을 각각 수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4. 무역전쟁에 사우디 사태, 세계경제 침체 가능성 더 커져 미중 무역전쟁으로 세계 경제가 침체의 위기에 빠진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사태까지 겹쳐 세계경제가 침체될 확률이 더욱 높아졌다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사우디 사태가 터지기 전에도 세계경제는 이미 침체 위기에 직면해 있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국의 경기는 물론 중국의 경기가 현격히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14 일 사우디에서 드론 공격으로 인해 원유 생산시설이 파손됐다. 전문가들은 사우디 사태는 세계경제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린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우디는 세계 최대의 산유국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현재 최대 산유국은 미국이다. 이에 따라 이번 사태가 국제 유가에 미치는 영향은 이전보다 제한적일

◇ 유가 15% 가까이 폭등: 16 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의 주요 석유시설이 습격을 받은 이후 원유 공급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유가는 10 여년 만에 가장 큰 일일 상승폭을 나타냈다. WTI 선물은 배럴당 8.05 달러(14.7%) 상승한 62.90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8 년 9 월 22 일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이며, 지난 5 월 21 일 이후 최고치다.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8.80 달러(14.6%) 오른 69.02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008 년 6 월 6 일 이후 최대 일일 상승폭이다. 사우디는 지난 14 일 주요 원유 시설에 발생한 무인기(드론) 공격으로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두 곳의 시설 가동 중단으로 하루 평균 570 만 배럴의 원유 생산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사우디 하루 산유량의 절반이자 전 세계 산유량의 5%에 해당한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4

것이지만 시설 보수에 수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돼 충격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STL MARKET REPORT No.266

Ⅰ. ISSUE & TREND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우디 관리들을 인용, 사우디가 일일 산유량의 3 분의 1 이상을 곧 회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완전한 회복에는 수주가 걸릴 것이라고 보고 있다. ◇ 무역전쟁으로 중국 경기 둔화 뚜렷: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중국 경제의 상황을 보여주는 8 월 지표들이 줄줄이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6 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8 월 산업생산이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보다 0.4% 하락한 것으로 지난 2002 년 2 월의 2.7%를 기록한 이래 17 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시장 예상치 5.2%도 밑돌았다. 고정자산 투자는 지난해 대비 5.5% 증가했다. 이 역시 예상치 5.7%를 밑돌았다. 8 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에 비해 7.5% 증가했다. 직전 월에 기록한 7.6%와 시장 예상치 7.9%보다 모두 낮았다. 이런 가운데 리커창 총리는 "중국의 경제가 6%대 성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리 총리는 15 일(현지시간) 한 러시아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가 높은 출발선(이미 높은 경제 성장률을 의미)과 복잡한 국제적 환경 때문에 6% 또는 그 이상으로 성장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 경제가

세계적인 성장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및 일방주의

증가로 확

실한 하향 압력에 직면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한때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세계 경제 성장세를 견인했다. 그러나 2011 년 이후 중국의 성장률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2018 년엔 6.6%까지 떨어졌다. 올해 들어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더욱

이코노미스트들은 내년 중국 경제 성장률을 6% 이하로 낮추기도 했다. ◇ 미국 경기도 위축 뚜렷: 곳곳에서 경기 침체 신호가 감지되는 등 미국 경기도 침체 기미가 뚜렷하다. 미국 제조업 경기는 약 3 년 만에 위축 국면에 접어들었다. 지난 3 일 미 공급관리협회(ISM)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의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49.1 로, 전월(51.2)에 비해 떨어졌다. ISM 의 제조업 PMI 가 50 을 밑돈 것은 35 개월 만에 처음이다. 50 은 경기 확장과 위축을 나누는 기준으로, 50 보다 낮으면 경기가 위축 국면에 있다는 뜻이다. ISM 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국 기업들의 수출 주문이 크게 줄어든 것을 지표 악화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Ⅱ . ISSUE & TREND | PAGE No.

분석가들은 3 분기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2 분기보다 더 낮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일부

5

내려가고 있다. 1 분기에는 6.4%, 2 분기에 27 년래 최저인 6.2%를 기록했다.


STL MARKET REPORT No.266

Ⅰ. ISSUE & TREND 제조업 부문이 3 년 만에 위축되는 것은 물론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이 발생하는 등 미국 경기는 곳곳에서 침체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으로 이미 위축 국면에 접어든 세계경제가 사우디 사태로 더욱 위축될 확률이 높아졌다고

Ⅱ . ISSUE & TREND | PAGE No.

6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설상가상이다.


STL MARKET REPORT No.266

Ⅱ. BULK CARRI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연평균 선가 Capesize 180K Panamax 76K Supramax 58K Handysize 37K

2015

2016

2017

2018

2019

32.08 -31.45% 17.04 -30.16% 15.67 -36.04% 12.96 -33.20%

24.06 -24.99% 13.67 -19.80% 13.02 -16.91% 9.94 -23.32%

31.63 31.43% 17.71 29.57% 16.33 25.44% 13.79 38.78%

35.17 11.20% 18.92 6.82% 17.92 9.69% 15.08 9.37%

30.78 -12.49% 19.00 0.42% 17.22 -3.89% 17.00 12.73%

 BC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40

35

7

25

20

15

10

5

2015

2016

2017

2018

2019

CAPE

32.08

24.06

31.63

35.17

30.78

PMAX

17.04

13.67

17.71

18.92

19.00

SMAX

15.67

13.02

16.33

17.92

17.22

HANDY

12.96

9.94

13.79

15.08

17.00

Ⅲ . BULK CARRIER | PAGE No.

선가(Mill USD

30


STL MARKET REPORT No.266

Ⅱ. BULK CARRIER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평균

선가

33.50

31.00

31.00

31.00

31.00

31.00

30.00

30.00

29.50

30.78

전월대비

0.0%

-7.5%

0.0%

0.0%

0.0%

0.0%

0.0%

0.0%

-1.7%

-

전년대비

1.5%

-8.8%

-8.8%

-8.8%

-8.8%

-11.4%

-19.5%

-19.5%

-18.6%

-12.5%

선가

19.00

19.00

19.00

19.00

19.00

19.00

19.00

19.00

19.00

19.00

전월대비

0.0%

0.0%

0.0%

0.0%

0.0%

0.0%

0.0%

0.0%

0.0%

-

전년대비

2.7%

2.7%

0.0%

0.0%

0.0%

0.0%

0.0%

0.0%

0.0%

0.4%

선가

18.00

17.00

17.00

17.00

17.00

17.00

17.00

17.50

17.50

17.22

전월대비

0.0%

-5.6%

0.0%

0.0%

0.0%

0.0%

0.0%

2.9%

0.0%

-

전년대비

2.9%

-2.9%

-5.6%

-5.6%

-5.6%

-5.6%

-5.6%

-2.8%

-2.8%

-3.9%

선가

17.00

17.00

17.00

17.00

17.00

17.00

17.00

17.00

17.00

17.00

전월대비

13.3%

0.0%

0.0%

0.0%

0.0%

0.0%

0.0%

0.0%

0.0%

-

전년대비

21.4%

21.4%

13.3%

9.7%

9.7%

9.7%

6.3%

13.3%

13.3%

12.7%

CAPE

33.00

34.00

34.00

34.00

35.00

34.00

37.25

37.25

36.25

35.17

PMAX

18.50

18.50

19.00

19.00

19.00

19.00

19.00

19.00

19.00

18.92

SMAX

17.50

17.50

18.00

18.00

18.00

18.00

18.00

18.00

18.00

17.92

HANDY (32k)

14.00

14.00

15.00

15.50

15.50

15.50

16.00

15.00

15.00

15.08

구분

PMAX 76k 2019 SMAX 58k

HNDY 37k

2018

Mill USD

8

 Cape 40 38 36 34 32 30 28 26 24 22 20

2019 2018 '18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CAPE 180K


STL MARKET REPORT No.266

Ⅱ. BULK CARRIER

Mill USD

 Panamax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9 2018 '18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 19 18 17 16 15 14 13 12 11 10

2019 2018 '18년 평균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9

1월

Mill USD

 Handy 18 17 16 15 14 13 12 11 10 9 8

2019 (37k) 2018 (32k) '18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Ⅲ . BULK CARRIER | PAGE No.

Mill USD

 Supramax


STL MARKET REPORT No.266

Ⅱ. BULK CARRIER Ⅲ-1. Bulk Carrier Sales Report DWT

BLT

YARD

M/E

BC

FRONTIER VOYAGER

180,737

2012

JAPAN

BC

ARISTOFANIS I

177,477

2005

BC

SEA RISING

76,205

BC

CARINA OCEAN

BC

GEAR

PRICE

REMARKS

B&W

25.85

Greek buyer, DD Due

JAPAN

B&W

16.5

S.Korean buyers

2012

CHINA

B&W

14

Chinese buyer, SS due next month

58,765

2009

PHILIPP INES

B&W

C 4x30t

12.5

Greek buyer

DUBAI AMBASSADOR

56,060

2004

JAPAN

B&W

C 4x30t

8.6

BC

KASHI ARROW

54,204

2009

JAPAN

B&W

C 4x36t

10.6

BC

IYO WIND

53,569

2008

JAPAN

B&W

C 4x30.5t

10.25

Undisclosed buyer, SS/DD passed Mar '19 Greek buyer (Samos Steamship), SS/DD passed Feb'19 Greek buyer (TST) Undisclosed buyer, SS/DD passed Feb'19 Undisclosed buyer, SS/DD due in 2 months

BC

NPS OCEAN STAR

53,074

2003

JAPAN

MITSU

C 4x30t

7.5

BC

NEMO

49,361

1999

JAPAN

SULZ

C 4 x 25t SWL

5.2

BC

APPALOOSA

36,067

2013

CHINA

WART

C 4x30.5t

14.2

Undisclosed buyer

31,858

2011

JAPAN

MITSU

C4x30t

10.25

Hong Kong buyer (Taylor Maritime)

31,744

2010

CHINA

B&W

C 4x30t

7.25

Undisclosed buyer

3,423

2006

CHINA

DAIHA

X

0.8

Chinese buyer (Fu Yuan International)

BC BC

BC

ELVIRA BULKER (log fitted) TRANS FRIENDSHIP II (log fitted) TEMIT

10

VESSEL

Ⅲ . BULK CARRIER | PAGE No.

TYPE


STL MARKET REPORT No. 266

Ⅲ. TANKER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전년도 대비,%)

구분 VLCC 310K Suezmax 160K Aframax 105K MR 51K Chemical Tanker IMO II 13K

2015

2016

2017

2018

2019

80.80 9.04% 59.60 17.32% 45.60 17.83% 27.70 2.97% 12.60 -3.08%

67.75 -16.15% 48.67 -18.34% 35.92 -21.24% 24.83 -10.35% 13.92 10.45%

63.08 -6.89% 41.29 -15.15% 30.29 -15.66% 23.79 -4.19% 12.42 -10.78%

64.42 2.11% 43.54 5.45% 31.75 4.81% 26.50 11.38% 11.77 -5.20%

70.11 8.83% 49.44 13.56% 36.22 14.09% 28.78 8.60% 11.00 -6.54%

 TANKER 연평균 선가 - 선령 5 년 기준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율 : %)

90 80

60 50

11

40 30 20 10

2015

2016

2017

2018

2019

VLCC

80.80

67.75

63.08

64.42

70.11

SUEZ

59.60

48.67

41.29

43.54

49.44

AFRA

45.60

35.92

30.29

31.75

36.22

MR

27.70

24.83

23.79

26.50

28.78

Ⅳ . TANKER | PAGE No.

선가(Mill USD

70


STL MARKET REPORT No. 266

Ⅲ. TANKER 구분

VLCC 310K

SUEZ 160K

2018

AFRA 105K

MR 51K

CHEM IMO2 13K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평균

선가

70.00

69.00

69.00

68.00

71.00

71.00

71.00

71.00

71.00

70.11

전월대비

6.1%

-1.4%

0.0%

-1.4%

4.4%

0.0%

0.0%

0.0%

0.0%

-

전년대비

9.4%

9.5%

7.8%

6.3%

10.9%

10.9%

10.9%

10.9%

9.2%

8.8%

선가

48.00

50.00

50.00

49.00

49.00

49.00

50.00

50.00

50.00

49.44

전월대비

7.9%

4.2%

0.0%

-2.0%

0.0%

0.0%

2.0%

0.0%

0.0%

-

전년대비

14.3%

19.0%

17.6%

12.6%

12.6%

12.6%

14.9%

13.6%

12.4%

13.6%

선가

35.00

35.00

35.00

35.00

35.00

37.00

38.00

38.00

38.00

36.22

전월대비

6.1%

0.0%

0.0%

0.0%

0.0%

5.7%

2.7%

0.0%

0.0%

-

전년대비

9.4%

16.7%

12.9%

9.4%

9.4%

15.6%

18.8%

18.8%

18.8%

14.1%

선가

28.00

28.00

28.00

28.00

28.00

29.00

30.00

30.00

30.00

28.78

전월대비

1.8%

0.0%

0.0%

0.0%

0.0%

3.6%

3.4%

0.0%

0.0%

-

전년대비

12.0%

12.0%

7.7%

4.7%

4.7%

8.4%

12.1%

15.4%

11.1%

8.6%

선가

11.00

11.25

11.00

11.00

11.00

11.00

11.00

11.00

10.75

11.00

전월대비

0.0%

2.3%

-2.2%

0.0%

0.0%

0.0%

0.0%

0.0%

-2.3%

-

전년대비

-15.4%

-10.0%

-12.0%

-10.2%

-6.4%

-4.3%

-4.3%

-4.3%

-6.5%

-6.5%

64.00 42.00 32.00 25.00 13.00

63.00 42.00 30.00 25.00 12.50

64.00 42.50 31.00 26.00 12.50

64.00 43.50 32.00 26.75 12.25

64.00 43.50 32.00 26.75 11.75

64.00 43.50 32.00 26.75 11.50

64.00 43.50 32.00 26.75 11.50

64.00 44.00 32.00 26.00 11.50

65.00 44.50 32.00 27.00 11.50

64.42 43.54 31.75 26.50 11.77

VLCC SUEZ AFRA MR CHEM

2017

12

73 71 69 67 65 63 61 59 57 55

2019 2018

'18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Mill USD

 VLCC-310K


STL MARKET REPORT No. 266

Ⅲ. TANKER

Mill USD

 SUEZMAX-160K 51 49 47 45 43 41 39 37 35

2019 2018 '18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 AFRAMAX-105K 37 35 33 31 29 27 25 23 21

2019

2018

'18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31 29

Mill USD

27 2019

25 23

2018

21 19 17

'18년 평균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Ⅳ . TANKER | PAGE No.

13

 MR-51K


STL MARKET REPORT No. 266

Ⅲ. TANKER Ⅳ-1. Tanker Sales Reported 1) TANKER TYPE

VESSEL

DWT

BLT

YARD

M/E

TANKER

ADS OSLO

107,127

2003

JAPAN

TANKER

ANAVATOS

104,875

2003

TANKER

CEYLON

46,001

TANKER TANKER

ASTRAL EXPRESS POSEIDON (Bunkering)

IMO

PRICE

REMARKS

B&W

13.3

Chinese buyer

KOREA

B&W

13.5

Undisclosed buyer

2002

JAPAN

B&W

7.7

Indian buyer

45,770

2002

JAPAN

B&W

8.35

Indian buyer

5,677

2007

JAPAN

HANS H

4.84

Singaporean buyer

2&3

VESSEL

DWT

BLT

YARD

M/E

CAPA

UNIT

PRICE

REMARKS

CONT

ANNA-S

33,035

2008

CHINA

WART

2546

TEU

8.5

German buyer

21,423

2010

JAPAN

B&W

1700

TEU

8.3

Greek buyer

21,419

2009

JAPAN

B&W

1600

TEU

8

Chinese buyer, SS/DD Due

7,664

2008

CHINA

DAIHA

620

TEU

4.5

Chinese buyer

CONT CONT MPP

MAERSK WISMAR STELLAR WINDSOR MCP VILLACH

Ⅳ . TANKER | PAGE No.

TYPE

14

2) CONTAINER, REEFER, ETC


STL MARKET REPORT No.266

Ⅳ. DEMOLITION 1) 선가 해체선가

2017 평균

(US$/LDT)

2018 평균

2018 년

2019 평균

2019 년 9 월

9월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년대비)

(전월대비)

(전년대비)

TANKER

365.21

37.5%

432.92

18.5%

407.41

-5.9%

435.00

370.00

0.0%

-14.9%

BC

370.83

38.5%

440.63

18.8%

410.37

-6.9%

432.50

375.00

1.8%

-13.3%

❖기준 : 인도해체선시장(USD/LDT), 증감율 (전년대비)

BC

TANKER

490 470 450

390

370 350

Ⅴ. DEMOLITION| PAGE No.

410

15

430


STL MARKET REPORT No.266

Ⅳ. DEMOLITION 2) 해체선누적현황 해체선

2018 년

2018 년

2019 년 누적

총량

누적율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TANKER

20.86

195

2.37

11.4%

BC

4.20

112

4.96

118.2%

2019 년 9 월

9월 누적율

증감율

증감율

(전년대비)

Million DWT

No.

Million DWT

(전년대비)

57

29.2%

1.37

15

0.15

-89.3%

1

-93.3%

84

75.0%

0.29

9

0.00

-99.0%

1

-88.9%

No.

No.

(전년대비)

Ⅴ. DEMOLITION| PAGE No.

16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STL MARKET REPORT No.266

Ⅳ. DEMOLITION Ⅴ-1. Demolition Sales Report DWT

LDT

BLT

YARD

M/E

PRICE (usd/ldt)

REMARKS

17

VESSEL

Ⅴ. DEMOLITION| PAGE No.

TYPE


STL MARKET REPORT No .266

Ⅴ. KEY INDICATORS 1) Baltic Index 2019-09-13

2019-09-06

CHANGE

5 Year High

5 Year Low

BDI

2312

2462

▼-150.00

2518

290

BCI

4547

4949

▼-402.00

5043

92

BPI

2133

2216

▼-83.00

2262

282

BSI

1299

1338

▼-39.00

1351

243

BHSI

691

689

▲2.00

692

183

5000

BDI

BCI

BPI

BSI

BHSI

4500 4000

3500

2500 2000 1500 1000 500 Sep-14 Nov-14 Jan-15 Mar-15 May-15 Jul-15 Sep-15 Nov-15 Jan-16 Mar-16 May-16 Jul-16 Sep-16 Nov-16 Jan-17 Mar-17 May-17 Jul-17 Sep-17 Nov-17 Jan-18 Mar-18 May-18 Jul-18 Sep-18 Nov-18 Jan-19 Mar-19 May-19 Jul-19 Sep-19

0

Ⅵ . KEY INDICATORS| PAGE No.

18

3000


STL MARKET REPORT No .266

Ⅴ.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USD/TON, 전주대비증감) Singapore

(USD/Ton, Change)

Rotterdam

Houston

IFO380

474.50

▲36.50

327.00

▲15.00

408.50

▲23.00

IFO180

501.50

▲22.50

382.00

▲5.50

480.00

▲15.50

MGO

590.00

▲15.50

560.50

▲2.00

622.00

▲0.50

LSMGO

580.50

▲0.50

556.50

▲1.00

-

-

❖기준일 : 9 월 13 일 기준

3) Exchange Rate 구분

2019-09-11

2019-09-06

CHANGE

미국 달러

1191.90

1199.60

▼-7.70

일본 엔(100)

1108.59

1120.96

▼-12.37

유로

1316.75

1323.82

▼-7.07

중국 위안

167.58

168.01

▼-0.43

Ⅵ . KEY INDICATORS| PAGE No.

19

❖최초고시, 매매기준율기준


STL MARKET REPORT No.266

Ⅵ. STL NEWS & INFORMATION [시사상식] – 아프리카 돼지열병 이병률(감염된 동물의 비율)이 높고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전염될 경우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전염병이다. 주로 감염된 돼지의 분비물(눈물, 침, 분변 등) 등에 의해 직접 전파되는데, 잠복 기간은 약 4∼19 일이다. 이 병에 걸린 돼지는 고열(40.5~42℃), 식욕부진, 기립불능, 구토,

피부

출혈

증상을

보이다가

보통

10

이내에

폐사한다.

질병이

발생하면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발생 사실을 즉시 보고해야 하며, 돼지와 관련된 국제교역도 즉시 중단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병원성에 따라 보통 고병원성, 중병원성 및 저병원성으로 분류된다. 고병원성은 보통 심급성(감염 1~4 일 후 돼지가 죽음) 및 급성형(감염 3~8 일 후 돼지가 죽음) 질병을, 중병원성 균주는 급성(감염 11~15 일 후 돼지가 죽음) 및 아급성(감염 20 일 후 돼지가 죽음)형 질병을 일으킨다. 저병원성은 풍토병화된 지역에서만 보고돼 있으며, 준임상형 또는 만성형 질병을 일으킨다. 폐사율은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거의 100%이며 만성형에서는 20% 이하로 알려져 있다.

■ 관련기사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사람 감염은 없다”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치명적인 돼지 감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 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양돈농장에서 ASF 가 발생했다고 17 일 발표했다. ASF 는 돼지는 한번 걸렸다하면 대부분 폐사하는 치명적인 감염병이다. 아직 예방하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 ‘돼지 흑사병’으로도 불린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ASF 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ASF

사람에게는

전파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필리핀ㆍ베트남ㆍ중국 등 과거 이 감염병이 창궐했던 나라에서 사람이 감염된 적은 없다. 조은희 질병관리본부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장은 “사람에게 감염될 우려가 없는 만큼 돼지고기 섭취를 꺼릴 필요는 없다”라고 말했다. 조 과장은 “오히려 사람이 돼지에게 전파시킬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보통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높으면 전파율은 떨어지는 게 보통인데 ASF 바이러스는 특이하게 ‘환경 생존(생물이 아닌 매개에서

Ⅵ . STL NEWS & INFORMATION| PAGE No.

20

[출처: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STL MARKET REPORT No.266

Ⅵ. STL NEWS & INFORMATION 살아남는 것)’을 오래 한다. 그래서 치사율도 높고, 전파율도 높다. 육포같은 반건조 식품이나 완전히 얼린 동결식품에서도 1 년 이상 살아남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라며 “ASF 는 사람이 남긴 잔반을 가공한 사료에서도 살아남는다. 해외에서 몰래 들여온 식품이 오염돼 있는 경우 그걸 먹은 사람은 괜찮지만 잔반 등을 통해 돼지를 감염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ASF 는 지난해 지난해 중국과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 주변국에서 퍼졌고 지난 5 월 북한에서 발생했다. 정부는 북한 발병이 확인된 이후 방역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끝내 국내에도 유입됐다.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현재까지 ASF 는 인수공통감염병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조류인플루엔자처럼 원래 인수공통감염병이 아니던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지만 갑자기 그런 일이 생기는 건 아니다. 종(種)간 장벽을 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또 바이러스는 변이를 일으키면 독성이 떨어지고, 살아남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런 방식으로 진화하기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사람이 돼지에게 퍼트리는게 문제다. ‘나 하나는 괜찮겠지’하는 마음으로 해외에서 돼지고기 육포 등 음식을 절대로 몰래 가지고 들어오면 안 된다”라고 경고했다.

Ⅵ . STL NEWS & INFORMATION| PAGE No.

21

[출처: 중앙일보, 2019.09.17]


STL MARKET REPORT No .266

Ⅶ. CONTACT INFORMATION STL GLOBAL Co., Ltd. 1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Tel: +82-2-776-0840 (Rep.) Fax: +82-2-776-0864 E-mail: seoul@stlkorea.com www.stlkorea.com

Neal S.I. Kwon (권순일 상무) Senior Director Tel. 070-7771-6410 Mob. 010-9496-0523 snp@stlkorea.com neal@stlkorea.com (Personal)

Sancho Kim (김현진 이사) Director Tel. 070-7771-6404 Mob. 010-5756-9378 snp@stlkorea.com sancho@stlkorea.com (Personal)

Claire C.W. Ji (지차욱 차장) Deputy General Manager Tel. 070-7771-6411 Mob. 010-6625-9785 snp@stlkorea.com claire@stlkorea.com (Personal)

Leo J.M. Jung (정재문 부장) General Manager Tel. 070-7771-6409 Mob.010-3273-4008 snp@stlkorea.com leo@stlkorea.com (Personal)

│RESEARCH Jiwon Song (송지원 사원) Tel. 070-7771-6417 Mob. 010-4042-9803 snp@stlkorea.com jiwon@stlkorea.com (Personal)

│AGENCY OPERATION (오수현 차장 Tel. 070-7771-6402) │FERROALLOY LOGISTICS (안지영 차장 Tel. 070-7771-6405) │WAREHOUSE MANAGEMENT (진정식 과장 Tel. 070-7771-6406) E-mail. operation@stlkorea.com 에스티엘 지투어 (www.stlgtour.com)

기업/일반 단체 (이현성 부장 Tel. 070-4800-0153)

Tel. 1661-8388 (Rep.) Fax. 02-6499-8388

항공 예약 (김영하 실장 Tel. 070-4800-0151)

E-mail. tour@stlgtour.com

패키지/허니문/골프 (김홍모 대리 Tel. 070-4800-0150)

전남요트아카데미 (www.stlyacht.com)

보트/요트 면허취득 (이진행 실장 Tel. 010-2777-4027)

Tel. 061-247-0331 Fax. 061-247-0333 E-mail. academy@stlyacht.com

22

│CHARTERING

Ⅷ . CONTACT INFROMATION | PAGE No.

│SALE & PURCH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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