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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中, '5% 안팎' 경제 성장 자신했지만…'맹탕 양회' 지적 부담
중국이 올해 양회에서 예상대로 올해 경제 성장 목표를 '5% 안팎'으로 설정했지만, 해외에서는 목표
달성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하다. 성장률을 뒷받침할 정도의 부양책 제시 없이 과거 정책의 재탕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이같은 '맹탕 양회'는 역설적으로 지도부의 경제 정책 방향타 역할을 하는 제 20 기 공산당 중앙위원회 3 차 전체회의(3 중 전회) 개최 시기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리창(李强) 국무원 총리는 지난 5 일 전인대 정부 업무보고에서 성장률 목표를 5% 안팎으로 제시하는 등 올해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국내외 전망 그대로였다.
여기에는 '일자리 1 천 200 만개 창출'과 '사회주의 현대화 완성'이라는 중국 정부의 필요성이 크게
작용했다 일자리 창출 목표에는 통계 발표를 중단할 정도인 역대 최고 수준 청년 실업률이 사회의 뇌관으로 떠오르는 것을 사전에 막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올해 대학 졸업자 1 천 179 만명이 노동 시장에 쏟아질 것으로 추산되는데, 이를 방어적으로 흡수할 수 있는 성장률이 5% 내외다 중국 국내총생산 (GDP)이 1%포인트 성장할 때마다 200 여만 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긴다는 것이 일반적 관측이다. 중국은 또 2035 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선 매년 이만큼의 성장이 필요하다.
하지만 해외 분석기관들은 중국이 올해 목표를 달성하는 게 녹록지 않다고 본다 코로나 19 기저효과 소멸과 부동산 경기 부진 등 때문이다 작년 중국은 코로나 19 사태가 한창이던 2022 년 성장률 3%로
바닥을 친 덕분에 연초 제시한 5.2% 성장을 이뤄낸 측면이 크다 신규 주택 판매도 회복되지 않는 등 부동산 침체도 현재진행형이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 외신들은 중국의 올해 성장 목표를 두고 애널리스트들이 '야심적' (AMBITIOUS)이라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서 자문위원을 지낸 리다오쿠이 중국 칭화대 경제학과 교수의 입에서 조차 "매우 공격적인 목표"라는 말이 나왔다 샤르민 모사바르라흐마니 골드만삭스 자산관리사업부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중국 정부 통계에 대한 불신을 드러내며 "중국에 투자하지 말라"고까지 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각각 4.6%, 4.7%를 제시하는 등 세계 주요 기관은 중국 경제가 올해 5%대 미만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데 힘을 싣는다.
중국 경제정책에 대한 해외의 실망감은 중국이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것이라는 전망보다는 목표를 뒷받침할 부양책을 제시하지 못한 점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 중국 경제의 문제는 구조적인 것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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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는 해외 기관들의 지적이 적지 않지만, 올해 업무보고에는 이런 의지가 읽히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용 중심, 국가 주도 투자의 장기적 지속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이 내놓은 것은 과거 경기 진작책 반복에 그쳤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중국 정부가 제시한 ▲ 신품질생산력 (新質生産力) 발전 가속화 ▲ 고품질발전(高質量發展) 기반 강화 ▲ 내수 확대 등 올해 10 대 임무에서도 신선함을 찾기 힘들었다 내수 확대 방안으로 나온 자동차, 가전, 인테리어 등 소비재 구형 제품의 신제품 교체(이구환신·以舊換新) 정책은 고(故) 리커창 전 총리 재임 때 처음 도입된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 (WSJ)은 "서비스 분야도 매우 어려운데, 리 총리 연설에서 이에 대한 언급이 4 차례로 매우 드물었다"고 꼬집었다.
대외 개방 확대를 천명하면서도 외국기업들을 긴장케 하는 국가안보 관련 입법에 주력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도 있다 중국은 비상관리법 제정과 사이버 보안 법률 개정 등 국가안보에 초점을 맞춘 입법 계획을 발표했는데, 반간첩법과 기밀법 때문에 중국 법인을 축소하거나 폐쇄했던 외국기업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양회를 계기로 열린 경제장관 합동 기자회견에서는 지급준비율(RRR·지준율) 추가 인하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부동산 대책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리 총리의 전인대 폐막식 기자회견 폐지로 대변되는 중국 경제에 대한 시 주석의 '1 인 통치'가 불안을 촉발하고 있다는 불만도 커지고 있다
그나마 눈길을 끈 것은 역대 4 번째로 발행되는 초장기 특별 국채(통상 30 년 만기)였다. 올해 1 조위안(약 185 조원)을 시작으로 향후 몇 해 동안 연속으로 발행되는데, 재정 적자율을 높이는 일반국채와 달리 정부기금 형식의 별도 항목으로 편성돼 재정적자에 반영되지 않는 이점이 있다 과거 초장기 특별국채가 1998 년 아시아 외환 위기, 2007 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 년 코로나 19 사태 등 경제가 비상 상황일 때 발행됐다는 점에서 중국 당국이 올해 경제 상황을 그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미국의 첨단기술 분야에 대한 집중 견제에 대응해 올해 과학기술 예산을 2019 년 이후 최대폭인 10% 증액했고, 미국 오픈 AI 의 인공지능(AI) 혁신에 자극받아 'AI+ 행동'으로 이름 붙인 AI 산업 육성책도 새롭게 들고나왔다
중국 경제의 대전환을 바라는 목마름이 커질수록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와 함께 3 중 전회 개최 시기에 쏠리는 시선 또한 많아지고 있다 3 중전회는 관례대로라면 작년 10∼11 월에 열렸어야 했지만, 결국 해를 넘겨 30 여년 만에 가장 많이 지연됐다. 1978 년 덩샤오핑은 3 중 전회에서 중국의 개혁·개방 노선을 발표했고, 2013 년 3 중 전회에서는 여러 시장 중심 개혁 정책이 도입됐다.
2. 러시아 횡단철도, 후티발 ‘홍해 위기’로 특수…운송
이용 40%↑
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지나는 선박들을 공격하면서 러시아 횡단 철도를 이용한 유럽과 아시아간 화물 수송이 급격하게 늘면서, 러시아가 반사 이익을 얻고 있다.
독일 운송업체 디에이치엘(DHL)의 러시아 횡단 철도 이용 수요가 지난해 12 월 컨테이너선들이 홍해 항로를 회피하기 시작한 이후 40% 정도 늘었다고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가 10 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회사는 “새로 늘어난 요청의 압도적 다수가 러시아를 거치는 경로에 관한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에 본부를 둔 ‘레일게이트 유럽’의 러시아 횡단 철도 수요도 25~35% 늘었고, 네덜란드 업체 ‘레일
브리지 카고’도 러시아 철도 수요가 한해 전에 비해 31% 증가했다. 러시아 횡단 철도를 이용한 운송을
관리하는 러시아 기업 ‘유라시아 철도 연합’의 지난 1 월 컨테이너 수송 실적은 지난해 1 월에 비해 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러시아 횡단 철도를 이용한 유럽과 아시아간 화물 수송 수요가 증가한 것은 후티 반군이 지난해 11 월부터 가자전쟁을 벌이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지원을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상선들을 공격한 탓이다. 후티 반군의 공격이 시작되자, 덴마크 해운 업체 머스크 등 대형 해운사들은 수에즈 운하와 홍해를 거쳐 가던 컨테이너선들을 아프리카 남단을 돌아가는 항로로 우회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과 아시아간 화물 운송 소요 기간은 50~55 일로, 수에즈 운하를 통과할 때보다 7~10 일 늘었다 반면 러시아 철도를 이용해 중국 서남부 쓰촨성의 청두에서 독일 서부 뒤스부르크까지 화물을 수송할 경우, 소요 시간이 절반 수준인 25~30 일이다
러시아 철도의 대부분은 국영 기업인 ‘러시아 철도’(RZD)가 관리하고 있다. 이 회사는 크렘린(러시아 대통령궁)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영국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인 2022 년 4 월 이 회사의 올레그 벨로죠로프 최고경영자를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다 유럽연합(EU) 또한 이 회사에 대해 일부 금융 서비스 이용을 금지하고 있지만, 러시아 철도를 통한 화물 수송은 제재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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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스위스에 본부를 둔 운송업체 퀴네앤드나겔, 덴마크 해운사 머스크 등은 자체 결정으로 러시아 철도 이용을 중단했다
일부 업체들은 러시아를 거치지 않고 중국에서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튀르키예(터키)를 통해 유럽으로 들어가는 철도 노선을 제안하고 있지만, 이 노선은 카스피해를 배를 이용해 건너야 하기 때문에 운송 소요 기간이 아프리카를 돌아가는 노선보다 더 길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이에 따라 홍해 위기가 해소되지 않는 한 러시아 철도를 이용한 유럽과 아시아간 화물 운송이 줄어들지는 않을 전망이다
3. 필리핀,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에너지 개발 노린다…미국 의존도↑
필리핀이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의 에너지 자원 개발을 노리면서 미국 의존도가 한층 심화할 전망이다.
10 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세 마누엘 로무알데스 미국 주재 필리핀 대사는 “미국과의 안보 관계 강화를 넘어 경제적 이익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 호주 등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가 (남중국해) 탐사를 시작할 시기가 오면 우리는 어떻게 탐험대를 확보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풍부한 천연자원이 매장돼 있는 남중국해는 중국과 필리핀뿐만 아니라 베트남, 대만 등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남중국해 수역에 최대 약 110 억 배럴의 석유와 190 조 입방피트의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로무알데스 대사는 “미국 기업들이 자원 탐사에 투자하도록 초청하는 것을 비롯해 베트남 등 영유권을 주장하는 국가들과 개발을 논의하는 것도 가능한 조치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현재 필리핀은 사용하는 연료의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다. 남중국해에서 에너지 개발을 시작하기 위해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공을 들여왔지만, 최근 양국 간 함정이 충돌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11 일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부 장관과 회담할 예정이다 필리핀에 미국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후 마르코스 대통령은 독일을 거쳐 동남아시아 국가 지도자들을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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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무알데스 대사는 “마르코스 대통령은 지금 우리에게 열려 있는 투자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유럽 국가들도 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EEZ)
탐사 계획과 관련해 “우리의 것은 우리의 것이기에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가 탐사를
해야 할 때라고 느낄 때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Ⅱ. BULK CARRIER
BC 연평균 선가
Ⅱ. BULK CARRIER
Ⅱ. BULK CARRIER
Ⅱ. BULK CARRIER
Ⅱ. BULK CARRIER
Ⅲ. TANKER
Ⅲ. TANKER
SUEZMAX-160K
AFRAMAX-105K
MR-51K
Ⅲ. TANKER
Tanker Sales Report
Ⅳ. DEMOLITION
1) 해체선가
: 인도 해체선 시장
Ⅳ. DEMOLITION
2) 해체선 누적현황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STL MARKET REPORT No.494
Ⅳ. DEMOLITION
Demolition Sales Report
Ⅴ. KEY INDICATORS
Ⅴ.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3) Exchange Rate
Ⅵ. ISSUE & TREND
[시사 상식] 비트코인 반감기
◆ 비트코인은 일정 수량이 유통되면 채굴하면서 얻게 되는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떨어지도록 설계되어 있다 전체 발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은 약 4 년을 주기로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이를 비트코인 반감기라고 한다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것은 같은 노력을 들여서 채굴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의미다
비트코인은 지난 2009 년 처음 생성된 뒤로 반감기를 세 차례 맞았다. 첫 번째는 지난 2012 년 블록에 대한 보상이 50 비트코인에서 25 비트코인으로 줄었고, 두 번째는 지난 2016 년 보상이 12.5 비트코인으로 줄었다 이후 2020 년에는 6.25 비트코인으로 줄어들었다
수요와 공급 가운데 공급이 줄어드는 것이기 때문에 반감기에 접어들면 비트코인의 가치는 오르고 희소성도 커지는 효과가 있다
가상자산업계는 이번 반감기는 올해 4 월 중하순경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반감기는 수요 측면의 대형 이슈와 함께 진행된다는 특이점이 있다 미국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한 것으로, ETF 를 통한 기관 자금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 예정일을 50 여일 앞두고 사상 최고치에 가까운 수준까지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40% 이상 상승했다
자산운용사 판테라 캐피털의 코스모 장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반감기가 공급을 통제하는 가운데 수요 측면에서는 현물 ETF 승인으로 자금이 매일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번 반감기는 비트코인 역사상 처음으로 공급과 수요 측면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급등하는 비트코인 가격이 이번 반감기 이후 30% 이상 급락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JP 모건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의 수익성에 타격을 받을 것"이라며 비트코인 가격이 반감기 이후 4 만 2 천달러까지 내려앉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6 만 2 천달러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약 33% 급락할 수 있다는 의미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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