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L MARKET REPORT No.500 Ⅰ. NEWS NEWS | PAGE No. 0 April 2024 | STL SHIPPING CO., LTD. | TEL. +82-2-776-0840 | WWW.STLKOREA.COM STL
** 본 자료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내, 외신 자료와 언론보도를 종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법적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Volume No.500] Contents News 1 Bulk Carrier 6 Tankers 10 + Container Sales Report Demolition 15 Key Indicators 18 Issue & Trend 20 Contact Details 21 The STL Market Report covers major issues affecting the world S&P market and provides an outlook for the market developments. The report provides a detailed analysis of key developments impacting S&P market trends.
MARKET REPORT Weekly Focus No.500 April 23, 2024
1.
미국 하원이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대응해 이란산 원유를 취급하는 외국 정유소와 거래를 중개하는
금융사 등을 제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거래 당사자만 제재 대상으로 삼은 기존 법안에서 나아가 모든 거래 관계자로 제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다른
국가를 대체 수입원으로 삼을 경우 유가 상승의 요인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美 하원, “이란산 원유 가공·유통 금지”
블룸버그통신은 21 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이 중국을 포함한 외국 법인이 이란산 원유를 가공 및 유통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360 대 58 로 통과시켰다고 보도했다. 중국 측이 이란산 원유를 구매할 수 없도록
한 법안을 지난 15 일 383 대 11 로 통과시킨 데 이어 외국 업체를 대상으로 제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법안에 따르면 중국을 비롯한 외국 항구, 선박, 정유소 등이 이란산 원유 가공, 운송 등에 ‘고의로 참여’할
경우 제재 대상으로 분류된다 금지령을 위반할 경우 2 년 동안 미국 항구에 입항할 수 없다 해당 법안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을 지원하기 위한 950 억달러 규모의 패키지 법안에 포함됐다
미국의 대이란 수출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원유 수출은 오히려 더 활발해졌다. 이에 미국이 대이란 제재를 유명무실하게 만드는 배후로 중국을 지목하고 2 차 제재를 강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란
ILNA 통신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해 3 월부터 올해 3 월까지 석유 수출로 358 억 7000 만달러(약 49 조 4900 억원)를 벌었다 원유시장 분석업체 보텍사는 이란이 올해 1 분기에 하루 평균 156 만배럴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2018 년 3 분기 이후 6 년 만의 최대 수준이다 이 중 80% 이상을 중국이 사들였다
중국에서 수입하는 석유의 약 10 분의 1 이 이란산일 정도다 다만 중국에서도 제재를 의식해 이란산
석유를 국영 석유 및 가스 회사가 아니라 소규모 민간 정유사를 통해 처리하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설명했다.
하루 원유 공급 150 만 배럴 줄 수도
FT 는 이란산 원유 규제를 강화하면 세계적으로 유가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리서치 회사
클리어뷰에너지파트너스는 미국이 법안을 전면적으로 시행한다면 유가 상승 폭은 배럴당 8.4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 달러 수준에 육박할 수 있다는 얘기다 지난 19 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 월 인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0.50%(0.41 달러) 상승한 배럴당
83.14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1 일엔 글로벌 벤치마크인 6 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이 0.21% 상승한
배럴당 87.29 달러에 마감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란산 원유 구매를 막기 위해 중국 은행에 제재를
가할 경우 원유 시장에서 하루 최대 150 만 배럴의 이란산 원유 공급이 사라져 유가 급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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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이란 원유 수출 제재 확대…불안한 유가
미국의 휘발유 가격은 이미 올 들어 17% 뛰었다 미국이 17 일 되살린 베네수엘라 석유 수출 제재도
유가를 자극할 수 있다 오는 11 월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서는 가뜩이나 고물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가 상승이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대이란 제재 법안은 무난히 상원을 통과할 전망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 하원은 법안과 관련해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와도 사전 합의를 마쳤으며 백악관도 법안의 취지에 찬성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클리어뷰에너지파트너스는 “대이란 제재가 유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바이든 대통령이 180 일 동안 제재를 면제할 수 있는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 美·中
갈등 깊어질수록…멕시코·인도 증시는 춤춘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고 ‘강달러’ 현상이 지속되면서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
증시가 요동치고 있다 이란과 이스라엘의 물리적 충돌 등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도 안전자산인 달러화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 외국인들은 달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신흥국 증시에서 이탈하는 추세다.
하지만 멕시코와 인도 증시는 신흥국 가운데 비교적 탄탄한 수익률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투자가
집중되는 등 미·중 갈등에 따른 공급망 재편의 수혜를 톡톡히 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신흥국들이 일제히 흔들리면서 이들 두 나라의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달러도 이긴 멕시코 페소화
21 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유일 멕시코 투자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멕시코 MSCI(합성)’는
최근 6 개월간 19.4% 상승했다. 다른 신흥국인 한국의 ‘KODEX MSCI KOREA’(9.78%)와 베트남의 ‘ACE 베트남 VN30(합성)’(4.73%), 인도네시아의 ‘ACE 인도네시아 MSCI(합성)’(0.6%) 등과 비교했을 때
수익률이 월등히 높다
멕시코가 신흥국 중 가장 유망한 투자처로 자리 잡은 것은 미·중 갈등과 그에 따른 세계 공급망 재편으로 인해 반사이익을 거뒀기 때문이다. 미국은 미·중 갈등이 본격화하면서 공급망의 중요성을 깨닫고 중국 중심의 제조시설을 자국이나 근처 지역에 두는 정책을 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인건비가 저렴하면서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에 공장을 신설하면서 멕시코
경제가 ‘니어쇼어링’(인접국으로 생산기지 이전) 효과를 봤다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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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해 미국과 무역장벽이 없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멕시코의 지난해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361 억달러(약 49 조 8900 억원)에 달했다
멕시코 경제에 뭉칫돈이 몰리자 멕시코 페소화는 지난 1 년간 약 4% 상승하면서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다 블룸버그통신은 멕시코 페소화가 주요국 통화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이터통신이 주요 애널리스트들을 설문조사한 결과 멕시코 대표지수인 S&P/BMV IPC 지수는 올해
지난해 말보다 11%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모디 재집권 유력…인도 증시 매력도↑
미·중 갈등에 대체 생산기지로 떠오른 인도 역시 지수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KODEX
인도 NIFTY50’는 최근 6 개월간 12.4%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오는 6 월 마무리되는 인도 총선과 그에 따른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재집권 여부가 증시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인도 증시가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커진 가운데 모디 총리가 재집권하면 제조업 중심의 경제정책 모멘텀이 더 탄력을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현지 여론조사에서는 모디가 이끄는 인도국민당(BJP)의 압승이 유력시되고 있다.
하나증권 연구원은 “인도의 지난해 4 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8.36%를 기록해
예상치(6.6%)를 크게 웃돌았다”며 “모디 총리 3 연임 시 제조업 정책이 추가 발표될 것이라는 점이
기대된다”고 했다 3. 조선업 호황 뒤 숨은 눈물…"사망사고 2 배, 의식 전환 필요"
전세계 운항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의 75%가 한국산일 정도로 확고한 기술 경쟁력과 정부의 정책 뒷받침으로 조선업은 전례없는 호황기다 그러나 조선업 근로자의 사망률은 다른 산업의 2 배에 달한다 정부의 지원 강화와 기업의 자발적 노력이 병행되고 있지만 현장 근로자의 '인식' 개선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21 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조선업 사망사고만인율은 지난 2022 년 기준 0.86‰로 전체 산업 평균 0.43‰의 두배다 전체 제조업 사망사고의 6.3%에 불과해 적은 수치로 보일 수 있지만 인구 1 만명당 사고사망자수(사망사고만인율)에서 알 수 있듯 조선업 현장의 안전에 경고등이 들어온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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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망사고는 50 인 미만 중소 사업장을 중심으로 발생한다 지난 2019 년부터 2023 년 9 월까지
최근 5 년간 △50 인 미만 사업장 38 명(67.9%) △50 인 이상 사업장 18 명(32.1%)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5~49 인 이하 사업장에서 29 명 사망해 전체 조선업 사고사망자의 51.8%를 차지한다.
정부는 50 인 미만 사업장 등 중소 사업장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정부 주도로 조선업 원·하청 상생협약을 이끌어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이중구조 격차를 해소하면서 안전·보건 문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 같은 상황에서 근로자가 위험요인을 스스로 인식하고 개선하며 불안전한 행동을 줄인다면 정부
지원과 기업의 자발적 노력이 합쳐져 더 큰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특히 조선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떨어짐' 사망사고는 근로자가 작업 환경에서 '위험을 인지'한
상황에서 벌어진다 지난해 전남에서는 지상에서 1.65M 높이의 작업 발판에서 재해자가 선박 용접을
하다 떨어져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불과 1.65M 였다
떨어짐 사고는 '높이'가 있는 공간에서 작업하는 만큼 근로자가 위험을 인식하고 있지만 개인이 느끼는
높낮이 수준에 따라, 혹은 작업 속도를 내기 위해 근로자가 최소한의 안전장비를 착용하지 않아
발생한다
한 안전보건 전문가는 "작업 환경에 따라 사람이 1M 높이에서 떨어져도 사망할 수 있는데 평균 성인
키보다 낮은 높이다 보니 근로자가 안전모나 안전 벨트 등의 기본적인 장비를 착용하지 않다가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했다.
근로자 개인의 안전문화 의식 개선과 함께 기업의 안전 교육도 더욱 강화돼야 한다 조선업 불황 시기의
구조조정 등 숙련 인력 이탈과 급증한 수주량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최근 저숙련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
등 산재 취약계층이 다수 유입되고 있어서다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국적과 언어가 더욱 다양해지는 상황에서 안전보건공단의 지원과 개별 회사서
개발한 다국어 교재를 통해 안전 교육을 확산하고 있지만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
한 기업의 안전보건 관리자는 "한국어와 외국어를 변화해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고소 작업에 쓰는
'비계(飛階)'를 번역했더니 '돼지 비계'로 변환해줬다"며 "지금과 같이 다양한 국적과 언어를 사용하는
근로자를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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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체의 안전문화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참여도 필수적이다 대형 조선사의 한 관계자는 "그래도
조선소 안에 있는 협력업체들과는 안전과 관련한 중요성에 대해 소통하고 확인하고 조언할 수 있는데
사외 협력업체의 경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
인식 개선은 자연스런 행동 변화를 유도한다 특히 안전 문화가 조성되면 사람의 목숨도 살릴 수 있다
정부와 대기업이 앞에서 끌고 가며 함께 가자는 시그널과 현실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한 안전보건 전문가는 "AI(인공지능)과 IOT(사물인터넷) 등으로 안전 설비 분야는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현장에 적용되고 있지만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 많은 조선업은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며 "내국인과 외국인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와 대기업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현실적 지원은 어떤 것이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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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균 선가 2020 2021 2022 2023 2024 Capesize 180K *Eco-design based since 2021 26.96 37.38 48.33 49.19 60.50 -10.51% 38.64% 1.77% 25.17% Kamsarmax 82K *76k before 2020 22.67 29.63 34.00 32.08 36.13 19.30% 30.70% 14.75% -5.64% 6.25% Ultramax 60-61K 17.75 26.42 31.54 29.75 33.50 -19.32% 48.83% 19.40% -5.68% 6.21% SMAX 58K *Data available before 2021 15.92 -7.28% Handysize 37K 15.54 21.52 26.83 25.38 27.00 -8.13% 38.47% 24.69% -5.43% 0.62%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률 : 전년도 대비,
❖선령 5 년 기준, Million USD 2020 2021 2022 2023 2024 CAPE 26.96 37.38 48.33 49.19 60.50 KMAX 22.67 29.63 34.00 32.08 36.13 UMAX 17.75 26.42 31.54 29.75 33.50 HANDY 15.54 21.52 26.83 25.38 27.00 10 15 20 25 30 35 40 45 50 55 60 65 선가 (Mill USD)
BC 연평균 선가
Ⅱ. BULK CA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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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K CARRIER | PAGE No. 7 2024 1 월 2 월 3 월 4 월 5 월 6 월 평균 CAPE (182K, Eco.) 선가 55.50 61.00 62.00 63.50 60.50 전월대비 6.2% 9.9% 1.6% 2.4% 전년대비 26.1% 38.6% 15.9% 16.5% 23.0% KMAX (82K) 선가 34.50 35.50 37.50 37.00 36.13 전월대비 1.5% 2.9% 5.6% -1.3% 전년대비 15.0% 18.3% 15.4% 8.8% 12.6% UMAX (60-61K) 선가 31.00 34.00 34.00 35.00 33.50 전월대비 1.6% 9.7% 0.0% 2.9% 전년대비 8.8% 19.3% 7.9% 9.4% 12.6% HANDY (37K) 선가 27.00 27.00 27.00 27.00 27.00 전월대비 1.9% 0.0% 0.0% 0.0% 전년대비 10.2% 10.2% 3.8% 1.9% 6.4% 2023 1 월 2 월 3 월 4 월 5 월 6 월 평균 CAPE (180K, Eco.) 44.00 44.00 53.50 54.50 53.00 48.50 49.19 KMAX (82K) 30.00 30.00 32.50 34.00 33.00 31.50 32.08 SMAX (58K) 28.50 28.50 31.50 32.00 31.00 29.50 29.75 HANDY (37K) 24.50 24.50 26.00 26.50 26.00 25.00 25.38 Cape 42 44 46 48 50 52 54 56 58 60 62 64 66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2024 2023 2023 average
Ⅱ. BULK CARRIER
STL MARKET REPORT No.500
BULK CARRIER | PAGE No. 8 Kamsarmax Ultramax & Supramax Handy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2024 2023 2023 average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2024 2023 2023 average 23 24 25 26 27 28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2024 2023 2023 average
Ⅱ. BULK CARRIER
Bulk Carrier Sales Report
STL MARKET REPORT No.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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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VESSEL DWT BLT YARD M/E GEAR PRICE REMARKS BC FRONTIER UNITY 181,415 2012 JAPAN B&W 35 Undisclosed buyer, scrubber fitted BC STAR PAOLA 115,259 2011 CHINA B&W 23.5 Undisclosed buyer BC W RAPTOR 76,499 2007 CHINA B&W 12.8 Chinese buyer BC ASL YANGPU 76,015 2002 JAPAN B&W 9.2 Undisclosed buyer BC FEDERAL ISLAND 63,452 2017 JAPAN B&W C 4x30.5t 32.6 Turkish buyer (INCE Shipping) BC ARCHAGELOS MICHAEL 58,018 2010 CHINA B&W C 4x36t 13.85 Italian buyer BC DAYANG ORIENT 56,830 2011 CHINA B&W C 4x30t 12.66 Undisclosed buyer, auction sale BC YI LONG SHAN 56,637 2013 CHINA B&W C 4x30t 15.5 Chinese buyer BC WU GUI SHAN 56,625 2013 CHINA B&W C 4x30t 15.5 BC FU QUAN SHAN 56,621 2013 CHINA B&W C 4x30t 15.5 BC TAI PING SHAN 56,607 2011 CHINA B&W C 4x30t 13.5 BC OCEAN GLORY 56,039 2006 JAPAN B&W C 4x30t 13.2 Undisclosed buyer BC ECOOCEAN 55,636 2011 JAPAN B&W C 4x30t 18 Undisclosed buyer BC AMIRA MIRO 55,598 2012 JAPAN B&W C 4x30t 18.9 Greek buyer BC CARLOTA BOLTEN 37,489 2015 CHINA WART C 4x30t 18.8 Greek buyer, OHBS BC ATLANTIC LAUREL 33,271 2012 JAPAN MITSU C 4x30t 15.5 Greek buyer BC GRACEFUL GERTRUDE 33,225 2008 JAPAN MITSU C 4x30t 12.3 Undisclosed buyer, OH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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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 TANKER | PAGE No. 10
❖
,%) 구분 2020 2021 2022 2023 2024 VLCC (310K) 70.00 69.42 81.00 99.67 111.75 -1.87% -.83% 16.69% 23.05% 37.96% Suezmax (160K) 48.58 46.83 55.75 72.67 83.00 -3.48% -3.60% 19.04% 30.34% 48.88% Aframax (105K) 37.58 38.75 51.58 64.92 72.13 .45% 3.10% 33.12% 25.85% 39.82% MR (51K) *Based on 49K till 2018 27.88 27.92 35.38 41.79 45.50 -3.88% .15% 26.72% 18.14% 28.62%
❖선령 5 년 기준, Million USD 2020 2021 2022 2023 2024 VLCC 70.00 69.42 81.00 99.67 111.75 SUEZ 48.58 46.83 55.75 72.67 83.00 AFRA 37.58 38.75 51.58 64.92 72.13 MR 27.88 27.92 35.38 41.79 45.5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10 120 선가 (Mill USD)
(
선령 5 년기준, Million USD, 증감률 : 전년도 대비
TANKER 연평균 선가
Ⅲ. T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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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 TANKER | PAGE No. 11 2024 1 월 2 월 3 월 4 월 5 월 6 월 평균 VLCC 310K 선가 109.00 111.00 113.00 114.00 111.75 전월대비 3.8% 1.8% 1.8% 0.9%전년대비 9.0% 11.0% 13.0% 14.0% 12.1% SUEZ 160K 선가 83.00 83.00 83.00 83.00 83.00 전월대비 6.4% 0.0% 0.0% 0.0%전년대비 22.1% 22.1% 21.2% 21.2% 14.2% AFRA 105K 선가 72.00 72.00 72.00 72.50 72.13 전월대비 2.1% 0.0% 0.0% 0.7%전년대비 15.2% 15.2% 15.2% 16.0% 11.1% MR 51K 선가 45.50 45.50 45.50 45.50 45.50 전월대비 4.6% 0.0% 0.0% 0.0%전년대비 9.6% 9.6% 9.6% 8.3% 8.9% 2023 1 월 2 월 3 월 4 월 5 월 6 월 1year 평균 VLCC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99.67 SUEZ 68.00 68.00 68.50 68.50 74.00 73.00 72.67 AFRA 62.50 62.50 62.50 62.50 63.50 63.50 64.92 MR 41.50 41.50 41.50 42.00 42.00 41.00 41.79 VLCC-310K 96 98 100 102 104 106 108 110 112 114 116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2024 2023 2023 a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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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 TANKER | PAGE No. 12
SUEZMAX-160K AFRAMAX-105K MR-51K 66 68 70 72 74 76 78 80 82 84 86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2024 2023 2023 average 60 62 64 66 68 70 72 74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2024 2023 2023 average 39 40 41 42 43 44 45 46 47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Mill USD 2024 2023 2023 average
Ⅲ. TANKER
Tanker Sales Report
STL MARKET REPORT No.500
Ⅳ . TANKER | PAGE No. 13
TYPE VESSEL DWT BLT YARD M/E IMO PRICE REMARKS TANKER AEGEAN ANGEL 159,092 2004 KOREA B&W 30.5 Chinese buyer TANKER FRATERNITY 157,714 2009 KOREA B&W 51 Greek buyer, epoxy coated TANKER AMAX ARROW 115,800 2009 KOREA B&W 25.41 Chinese buyer, scrubber fitted TANKER MONVOS 115,392 2004 KOREA B&W 28.5 Undisclosed buyer, epoxy coated TANKER GSTAAD GRACE II 113,021 2009 CHINA B&W 41 Chinese buyer, coated TANKER AFRAGOLD 112,871 2009 CHINA B&W 41 Chinese buyer, epoxy coated TANKER ALPINE PERSEFONE 74,269 2008 KOREA B&W 29 Greek buyer, epoxy coated OIL/CHEM ARIES PEARL 50,605 2007 KOREA WART 22.5 Undisclosed buyer OIL/CHEM VALLE DI NERVION 40,218 2004 KOREA B&W 3 15.3 Undisclosed buyer, epoxy coated OIL/CHEM SKARVEN 33,624 2009 JAPAN MITSU 29 Chinese buyer (Taihua Shipping), stst OIL/CHEM BESIKTAS ICELAND 7,800 2007 TURKEY MAK 2 10.8 Undisclosed buyer, ice class 1A, epoxy coated
Ⅲ. TAN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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Ⅳ . TANKER | PAGE No. 14 CONTAINER, REEFER, ETC. TYPE VESSEL DWT BLT YARD M/E CAPA UNIT PRICE REMARKS CONT CMA CGM VELA 131,831 2008 KOREA B&W 1126 2 TEU 54 Belgian buyer (CMA CGM) CONT ALS APOLLO 51,758 2009 KOREA B&W 4253 TEU 27 UAE buyer (Global Feeders) CONT AS NADIA 46,269 2007 KOREA B&W 3566 TEU 252EB Swiss buyer CONT AS RAGNA 21,120 2009 KOREA MAN 1496 TEU CONT XIN XIN TIAN 1 37,786 2006 GERMANY B&W 2742 TEU 14 Indian buyer
Ⅳ. DEMOLITION
1) 해체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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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LITION | PAGE No. 15
2022 Average 2023 Average 2024 Average 2023.04 2024.04 USD/LDT YoY USD/LDT YoY USD/LDT YoY USD/LDT USD/LDT MoM YoY TANKER 590.28 12.0% 540.42 -8.4% 503.75 -6.8% 560.00 513.33 3.0% -8.3% BC 588.56 70.8% 537.92 -8.6% 495.00 -8.0% 560.00 510.00 5.2% -8.9% ❖기준 : 인도 해체선 시장
Ⅳ. DEMOLITION
2) 해체선 누적현황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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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LITION | PAGE No. 16
해체선 총량 2022 2023 2023.04 2024.04 Million DWT No. of Vessel Million DWT No. of Vessel Million DWT No. of Vessel Million DWT YoY No. of Vessel YoY TANKER 6.50 134 1.26 51 0.01 3 0.00 -100.0% 0 -100.0% *BC 4.48 63 6.03 151 0.37 10 0.07 -80.4% 1 -90.0%
*BC incl. General cargo vessel
Demolition Sales Report
STL MARKET REPORT No.500
DEMOLITION | PAGE No. 17
Ⅳ. DEMOLITION
TYPE VESSEL DWT LDT BLT YARD M/E PRICE (USD/LDT) REMARKS BC MUDITA 23,866 6,869 1983 JAPAN MITSU 485 "AS IS" BATAM CONT BORDER 14,120 5,723 1993 POLAND B&W 454 "AS IS" SOUTH AFRICA
Ⅴ. KEY INDICA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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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INDICATORS | PAGE No. 18
2024-04-19 2024-04-12 CHANGE 1 Year High 1 Year Low BDI 1,919 1,729 ▲190.00 3,346 919 BCI 2,839 2,552 ▲287.00 6,582 997 BPI 1,916 1,713 ▲203.00 2,441 895 BSI 1,394 1,272 ▲122.00 1,565 686 BHSI 741 722 ▲19.00 908 389
1) Baltic Index
Ⅴ.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3) Exchange 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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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INDICATORS | PAGE No. 19
Singapore Rotterdam Houston (USD/Ton) 전주대비증감 (USD/Ton) 전주대비증감 (USD/Ton) 전주대비증감 VLSFO 645.00 ▼1.00 600.00 ▼18.00 627.50 ▼21.50 MGO 767.50 ▼50.50 751.50 ▼62.00 796.00 ▼41.50 LSMGO 767.50 ▼50.50 751.50 ▼62.00 -IFO380 515.00 ▲0.50 486.00 ▼4.00 487.50 ▲3.00 ❖기준일 : 04 월 19 일 기준
구분 2024-04-19 2024-04-12 CHANGE 미국 USD 1375.90 1363.70 ▲12.20 영국 GBP 1710.73 1712.19 ▼1.46 유로 EUR 1464.10 1462.98 ▲1.12 중국 CNY 189.71 188.03 ▲1.68 일본 JPY (100) 889.77 890.06 ▼0.29 ❖최초고시, 매매기준율기준
Ⅵ. ISSUE & TREND
[시사 상식] 고립주의(Isolationism)
◆고립주의란 자국의 이익이나 안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타국의 갈등이나 문제에 간섭을 최소화하는 외교 정책 기조를 의미하는 말로, 통상 개입주의(interventionism)와 대립한다
예컨대 미국의 경우 독립 이후 유럽 국가 간 내부 문제에 일절 개입하지 않고 동맹관계 체결이나 국제기구 참가를
거부하는 외교정책을 폈다 조지 워싱턴 미국 초대 대통령은 1796 년 '고별 연설'에서 "미국은 유럽의 분쟁에
휘말려선 안 된다"고 말했고, 이는 1823 년 제임스 먼로 대통령의 '먼로 독트린'을 통해 구체화했다.
고립주의에는 미국이 유럽의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 대신, 유럽 역시 미국의 세력권에 개입하지 말라는 뜻이 내포돼 있다. 국제 문제에의 개입을 회피하는 소극적 측면과 유럽 국가 세력을 배제하고 미국의 세력 확대를 도모하는 팽창의 측면이 공존한다는 의미다
미국은 고립주의를 견지하다 제 1 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이 미국 상선을 공격하자 불가피하게 유럽국 간 전쟁에 개입하게 됐다
미국의 국력이 크게 강화된 20 세기부터는 주요 국제 문제에 적극 개입해야 한다는 '개입주의(interventionism)'가 부상하기도 했다. 1917 년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국제기구인 국제연맹 창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 고립주의적 외교를 포기하려고 시도했으나 연방의회 상원의 반대에 부딪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2 차 세계대전 후 미국 외교정책이 고립주의에서 개입주의로 전환됐는데 이는 구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공산 세계와의 냉전에서 미국만이 힘과 지도력을 가질 수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엔 잇따른 전쟁 개입으로 인한 국제사회의 반발과 고물가, 경제난 등이 이어져 미국 내에서 고립주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미국 우선)' 기조도 연장선상으로
볼 수 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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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T REND | PAGE No. 20
Ⅶ. CONTACT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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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no Hwang(황 재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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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70-7771-6400
Sancho Kim(김 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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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Lee(이 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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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oalloy Logistics & Warehouse Management ops@stlkorea.com
Sale and Purchase Broking snp@st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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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ry S.H. Oh(오 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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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Lee(이 혜 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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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ifer Park(박 영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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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일반 단체 항공예약 실장 김 영 하
보트/요트 면허취득 실장 이 진 행 과장 이 정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