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4eff7538cbbd90420405b1aea96de6f0.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4eff7538cbbd90420405b1aea96de6f0.jpeg)
STL MARKET REPORT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7efaa0538f545475358ff9714b2de783.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Ⅰ. NEWS
1. 무역분쟁·중동전쟁·이상기후 '삼중고' … 해운 운임 2 년 만에 최고
글로벌 해운 운임이 무역 분쟁·중동 전쟁·이상기후라는 ‘삼중고’로 2 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제품에 대해 관세를 인상한다는 소식에 중국 기업은 수출을 서두르고
있고,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점거는 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세계 최대 물류 통로 중 하나인 파나마 운하 역시 가뭄으로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
◆中 관세 우려에 물동량 폭증 9 일 상하이해운교역소(SSE)에 따르면 지난 7 일 상하이컨테이너운임(SCFI) 지수는 전주보다 4.6%
상승한 3184.87 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SCFI 지수가 2 년 8 개월만에 다시 3000 대를 돌파한 뒤 더
올랐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20 피트 컨테이너를 상하이에서 유럽으로 옮기는
운송 계약은 한달 전보다 1000 달러 가량 오른 7000 달러에 체결됐다
최근 중국 업체들의 수출 수요가 폭증하면서 중국 항만에 컨테이너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보통
중국에서 미국·유럽으로 향하는 수출 물량은 여름 휴가철인 7 월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12 월 정점을
찍는다. 올해는 한달 가량 일찍 물동량이 급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초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 태양전지 등의 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한 데다가 EU 역시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상을
예고해서다. 상하이 소재 철강회사인 징한스테인리스의 고위 임원인 얀 준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긴장 고조에 대한 우려로 제조업체들이 가능한 빨리 완제품 선적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운업계에서는 운임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SBC 는 지난 3 일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소매업체 재고가 떨어지자 수입을 늘리면서 컨테이너 수요가 증가 추세”라고 분석했다.
◆8 개월째 이어진 홍해 리스크
지난해 말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때부터 지속되고 있는 홍해 리스크도 글로벌 운송망에 부담을 누적시키고 있다 서방은 홍해에서 이란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으로부터 상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위협은 계속되고 있다
크리스토스 스타일리아니데스 그리스 해운부 장관은 지난 4 일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지난 한 주
동안 공격 횟수와 강도가 눈에 띄게 줄었다”며 “만족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유럽 주요 해운국인
그리스는 유럽연합(EU) 차원의 홍해 해상 작전을 주도하고 있다.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Ⅰ. NEWS
인터뷰가 보도된 지 몇 시간 뒤 미 중부사령부는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대함 탄도미사일 2 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다음날 후티 반군은 홍해와 아라비아해에서 상선 3 척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2 위 해운사 머스크는 지난 3 일 “아시아와 중동 지역에서 항만 혼잡이 더욱 심해질 조짐을 보이고
있고, 이로 인해 운임이 치솟고 있다”며 “선박이 수에즈 운하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없는 한 강력한 가격
강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홍해 사태 이후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컨테이너선 운송은 약 80% 감소했다
◆양대 통로 파나마도 가뭄에 제한
수에즈 운하와 함께 세계 양대 해운 통로로 꼽히는 파나마 운하는 가뭄으로 인해 통행이 제한됐다.
발틱국제해사위원회(BIMCO)의 필리페 구베이아 해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1 월부터 4 월까지
파나마 운하를 지나는 드라이벌크(목재 곡류 등을 포장하지 않고 그대로 싣는 화물) 선박이 전년
동기대비 74% 감소했다 그 영향을 받은 배들의 항해 거리는 31% 증가했고, 물동량은 25% 줄었다
파나마 운하는 저수지 역할을 하는 가툰 호수의 물을 이용해 배를 이동시킨다 배가 진입하면 갑문을
닫고 담수를 빼거나 채워 다음 갑문과의 수위를 맞춘다. 그런데 지난해 하반기부터 동태평양을 뜨겁게
달군 엘니뇨의 여파로 가툰 호수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다. 운하 수위는 지난 110 년 역사에서 두
번째로 낮아졌다 이에 파나마운하청(ACP)은 운행 선박 수를 제한했다
다만 파나마에 우기가 돌아오면서 선박 통행량은 이전 수준을 점차 회복하고 있다 지난달 16 일부터 파나막스급 선박의 일일 통과 횟수는 17 회에서 24 회로 늘었고, 지난 1 일부터는 네오파나막스급 통과횟수도 7 회에서 8 회로 늘었다. 파나막스급 선박은 2016 년 이전까지 파나마 운하를 통과할 수 있는 최대 크기, 네오파나막스급 선박은 2016 년 6 월 파나마 운하 확장 이후 최대 크기 선박을 말한다
다만 운하가 아직 제한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강우량에 따라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정상화를
낙관하기 이르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파나마 운행의 하루 최대 통행량은 총 38 척이다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Ⅰ. NEWS
2. 글로벌 친환경 선박 14% 증가
지난달 말 기준 세계에서 운용 중인 선박(발주잔량 포함) 중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물량 이 발준 잔량을
포함해 모두 8,416 척으로 지난 1 년 사이 1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LNG 벙커링산업협회가 노르웨이선급(DNV) 자료를 근거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크러버
설치선박이 5,396 척으로 가장 많지만 지난 1 년 동안의 증가율은 5.3%(274 척)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LNG 등 대체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은 3,020 척으로 지난 1 년간 33.7%(762 척)나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LNG 추진선 1,052 척 △전기추진선(배터리) 1,373 척 △LPG 추진선 234 척 △메탄올추진선 304 척
△수소추진선 35 척 △암모니아추진선 22 척 등으로 나타났다
대체연료 별로 가장 비중이 큰 선종은 △LNG 와 메탄올이 컨테이너선(각각 26%와 59%) △LPG 는
LPG 운반선이 94%를 차지했으며 △배터리는 페리에 주로 적용되며 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박 대체연료의 빅 2 라 할수 있는 LNG 와 메탄올의 경우 지난달 말 LNG 추진선 규모는 지난해
472 척에서 2028 년에 가면 1,052 척(운항 중 547 척+발주잔량 505 척)으로 123%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더해 메탄올추진선은 지난해 29 척에서 2028 년에 304 척(운항 중 35 척+발주잔량 269 척)으로 무려 948%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대로라면 LNG 추진선 100 척당 메탄올추진선 수가 지난해 6 척에서 2028 년에는 29 척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한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은 올해 1~5 월 이루어진 LNG 추진선과 메탄올추진선 수가 각각 40 척, 38 척으로 비슷한 규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LNG 추진선 신규 계약 40 척의 선종은 탱커 16 척, 자동차운반선 15 척, 제품운반선 5 척, 크루즈 ·페리 3 척, 부유식 LNG 저장 재기화 설비(FSRU) 1 기 등이다. 건조 국가는 중국 35 척, 한국 3 척(RAY CAR CARRIERS 발주 자동차운반선 2 척, MOL 발주 FSRU 1 기), 독일 2 척(CARNIVAL 발 주 크루즈선 2 척) 등이었다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Ⅰ. NEWS
또한 지난 1~5 월 중 LNG 운반선 신규 건조 계약 척수는 57 척으로 한국이 35 척, 중국이 22 척(후동중화조선 18 척+달리안 쉬핑 산업 주식회사 2 척+ 난통 CIMC 시노퍼시픽 오프쇼어 & 엔지니어링
LNG 벙커링선박 2 척)을 수주했다
3. 유럽·캐나다 등 글로벌 피벗
금리인하는 언제쯤?
유럽과 캐나다가 선제적으로 통화정책 전환(피벗)에 나선 가운데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 대열에 합류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시장에선 한은이
(FED, 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 4 분기가 돼서야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시각도 있다. 10 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RBC 은행 등 캐나다 6 개 은행의 전망을 집계한 결과, 5 개 은행이
연말까지 0.25%포인트씩 3 차례 추가 금리인하를 예측했으며, 몬트리올 은행은 2 차례 인하 가능성을
제시했다 올해 최소 2 차례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서 지난 5 일(현지시간)에는 주요 7 개국(G7) 국가 중 처음으로 캐나다가 기준금리를 기존 5.00%에서
4.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캐나다의 기준금리 인하는 2020 년 3 월 이후 4 년여 만이다.
유럽중앙은행(ECB) 역시 지난 6 일 4.25%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이는 2022 년 7 월 첫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한 이후 2 년여만이다. ECB 는 지난 2016 년 3 월부터 제로금리를 유지하다 2022 년 7 월부터 지난해 9 월까지 10 차례 연속 금리를 올린 뒤 동결했다
올해 3~4 월 금리를 인하한 스위스와 스웨덴에 이어 유럽과 캐나다가 선제적으로 통화정책 전환에 나서면서 한은이 금리 인하 대열에 합류할지에 이목이 쏠린다 한은은 2021 년 8 월부터 지난해 1 월까지 금리를 0.5%에서 3.5%로 올렸다 지난해 1 월 3.5%로 오른 이후 11 차례 연속 동결을 택했다
다만, 우리나라는 유럽과 달리 금리 인하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Ⅰ. NEWS
미국이 현재 기준금리 인하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한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연준은 오는 11 일부터 이틀간 6 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블룸버그가 지난달 31 일부터 이달 5 일까지 이코노미스트 43 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1%는 연준이 이번 회의 후 공개하는 점도표(기준금리 전망을 보여주는 도표)를 통해 두 번의 금리 인하 신호를 보낼 것으로 내다봤다 또 다른 41%는 금리를 한 차례 내리거나 인하가 아예 없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올해 첫 금리 인하는 오는 11 월 대선 이전에는 마지막인 9 월 FOMC 에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시장에선 한은이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 4 분기가 돼서야 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 5 일 보고서를 통해 "한은이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올해 4 분기까지 늦출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23 일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보고서를 낸 글로벌 투자은행(IB) 7 곳 중 4 곳은 4 분기부터
한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각각 내다봤다 노무라, 모건스탠리, JP 모건, 소시에테제네랄
등이다.
한은 역시 물가 상방 압력에 따른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한은 총재는 지난달 23 일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하반기 중 기준금리를 인하하더라도 그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난 4 월에 비해 훨씬 커졌다"고 설명했다
총재는 미국 통화정책과의 탈동조화에 관한 질문엔 "미국의 통화정책이 변함에 따라 환율 시장과 자본
이동성이 주는 영향,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보면서 하반기 통화정책을 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글로벗 피벗 분위기 확산에도 한은의 행보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Ⅱ. BULK CARRIER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4794bed00def920be3f9fdbd8ebe9401.jpeg)
STL MARKET REPORT No.507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Ⅱ. BULK CARRIER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Ⅱ. BULK CARRIER
Kamsarmax
STL MARKET REPORT No.507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Ⅱ. BULK CARRIER
Bulk Carrier Sales Report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Ⅲ. TANKER
TANKER 연평균 선가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79caae929bd3308157791ba910380f17.jpeg)
STL MARKET REPORT No.507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Ⅲ. TANKER
VLCC-310K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Ⅲ. TANKER
SUEZMAX-160K
AFRAMAX-105K
MR-51K
STL MARKET REPORT No.507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Ⅲ. TANKER
Tanker Sales Report
CONTAINER, REEFER, ETC.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Ⅳ. DEMOLITION
1) 해체선가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00ac79f0a85bf31ea2338b5d5b01dfb2.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Ⅳ. DEMOLITION
2) 해체선 누적현황
*BC incl. General cargo vessel
3) 해체선총량 (MILLION DWT)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2a6991261cae72436d81e46b4f5233bc.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Ⅳ. DEMOLITION
Demolition Sales Report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Ⅴ. KEY INDICATORS
1) Baltic Index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4e8136cfad1f4d23daad4849da6d1d8f.jpeg)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Ⅴ. KEY INDICATORS
2) Bunker Price
3) Exchange Rate
STL MARKET REPORT No.507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Ⅵ. ISSUE & TREND
[시사 상식] 도파밍(Dofarming)
◆도파밍(Dofarming)'은 뇌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게임 용어인 '파밍'의 합성어로, 사람들이 재미와 즐거운
경험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사회 현상을 의미한다
도파민은 동기 부여나 감정 조절 등과 관련된 기능을 수행하며, 도파민이 분비되면 쾌감, 행복감, 보상감과 같이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가 유발된다
이러한 쾌감을 즐기기 위해 인간은 특정 행위를 반복하게 되는데, 이것이 게임플레이어가 아이템을 모으는 행위를
뜻하는 파밍과 비슷해 도파밍이란 말이 유래됐다
도파밍 트렌드가 부상하는 배경으로 모바일 기기 보급에 따른 놀이 방식 변화와 시간 가치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들 수 있다
문자언어 시대에서 영상언어 시대로 돌입하면서, 놀이 방식이 보다 빠르고 직관적인 형태로 진화했다
또한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짧은 콘텐츠 숏폼을 선호하기 시작했으며, 도파밍을 더욱 쉽게
만들었다
도파밍 트렌드에 부합하는 콘텐츠는 강렬한 첫인상과 짧은 문법, 소셜 미디어 활용, 밈과 챌린지 문화를 활용하는 특징 등을 가지고 있다
삶의 우선순위가 노동과 수입에서 재미, 즐거움, 행복과 같은 만족감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숏폼 콘텐츠를 구매 결정에 참조하면서 도파밍 관련 시장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과도한 도파민 분비는 중독이나 집중력 저하 등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이에 따라 인위적으로 도파민 분비를 자극하는 행동을 줄이는 '도파민 디톡스'도 반작용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STL MARKET REPORT No.507
![](https://assets.isu.pub/document-structure/240611050333-f8a21db8590a9ec90d25c7c30c0b190e/v1/a2cc1b6abca88e093de7ed87930a11ea.jpeg)
Ⅶ. CONTACT DETAILS
STL GLOBAL CO., LTD.
Marino Hwang(황 재 웅)
President T. 070-7771-6400
Sancho Kim(김 현 진) Managing Director T. 070-7771-6404
H.S. Lee(이 현 성)
Fleet & Chartering Operation biz@stlkorea.com
Agency Operation operation@stlkorea.com
Ferroalloy Logistics & Warehouse Management ops@stlkorea.com
Sale and Purchase Broking snp@stlkorea.com
Director T. 070-7771-6412
Henry S.H. Oh(오 수 현)
Deputy General Manager
T. 070-7771-6402
Anna Lee(이 혜 란) Deputy General Manager
T. 070-7771-6403
Jennifer Park(박 영 단)
Deputy General Manager
T. 070-7771-6407
Jena Ahn(안 지 영) Deputy General Manager
T. 070-7771-6405
STL SHIPPING CO., LTD.
Neal S.I. Kwon(권 순 일) President T. 070-7771-6410
Jack Kim(김 종 수) Director T. 070-7771-6411
Mike Hong(홍 창 목)
Director T. 070-7771-6417
Victor Song(송 은 석) Deputy General Manager T. 070-7771-6414
Joovi Park(박 주 비) Assistant Manager T. 070-7771-6419
Hayden Son(손 호 영) Assistant Manager T. 070-7771-6401
Joanne Jin(진 정 식) Deputy General Manager T. 070-7771-6406
Nova Cha(차 혜 정) Team member T. 070-7771-6409
T. 02-776-0840(Rep.) | E. seoul@stlkorea.com | W. www.stlkorea.com | (04146) 101-1301/1401, Lotte Castle President, 109 Mapo-daero, Mapo-gu, Seoul, Korea STL G-TOUR Jeonnam
T. 1661-8388
T. 070-4800-0151
W. www.stlgtour.com
E. tour@stlgtour.com
Yacht Academy
T. 061-247-0331
T. 010-2777-4027
W. www.stlyacht.com
E. academy@stlyach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