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 [War and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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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War and Peace 박수정 | 박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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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4500년에 있는 일)


전쟁과 평화 (4500년에 있는 일)



War and Peace (in year 4500)


박수정 ( Park, Soojung )

저는 박수정입니다. 제 나이는 12살이고 취미로 책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책을 만들게 된 동기는 우리 지구를 아끼고 싸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입니 다. 이 책에는 폭력적인 것 코믹스러운 것부터 호러스러운 것까지 모두 담겨 있습 니다. 저에게는 작가, PD, 아나운서, 검사, 변호사, 뮤지컬 감독 등 많은 장래 희망이 있습니다.

My name is Soojung Park. I am 12 years old and my hobby is reading. I made this book because I hope that we take care of our planet and don’t fight. In this story, you will find combination of elements that are violent, funny, as well as horrifying. I have many dreams such as becoming an author, a PD, announcer, a prosecutor, a lawyer, a musical director, an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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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


박용운 ( Park, Yongwoon )

내 이름은 박용운 입니다. 내가 이 프로그램을 참여한 이유는 책을 만들어 보기 위하 여 입니다. 이것을 세계 여러 나라 아이들이 보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주제는 ‘싸우지 말고 평화롭게 지내자’입니다. 제 나이는 10살 입니다. 이 책을 함께 만든 분은 제 누 나입니다. 커서 판사, 화가, 곤충학자 등이 되고 싶습니다.

My name is Youngwoon Park. I joined this program because I wanted to make a book. I hope that many children from many countries read it. The theme of this book is “ let’s live peacefully without fighting.” I am 10 years old. My co-author is my older sister. I want to become a judge, a painter, or an entomologist.

About the Authors | 7



전쟁이 없어지고 평화만 올 것 같은 기분이다. It feels like war would vanish and only peace would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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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4500년에 있는 일)


4500년 전... in year 4500 에오비티 별과 아르메이스 별의 군대들은 신비의숲별을 점령하기 위해 UFO를 탔다. Troops of the Planet Eoiti and the Planet Armeis embarked on UFOs to conquer the Planet Mystic-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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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식은 이미 신비의숲에 소문이 났다. 신비의 숲에 살고 있던 한 5형제는 이르미스별에 계시는 부모님에게 가기위해 UFO를 타 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4 형제는 막내 자비앗이 없어진 것을 알 고 자비앗을 찾기 시작했다. 그 시각 지구에서는 우주 아이 선발 대회가 있었다. 그 중 자비앗 과 가브엘라라는 아이들이 선발 되었다. 자비앗과 가브엘라가가 타기로 했던 우주선이 갑자기 망가져서, 예방차원으로 만든 우주 선을 탔는데 그 우주선은 자비앗과 가브엘라를 신비의숲별로 데 려 갔다. 우주선에서 내린 가브엘라는 무서워서 “자비앗 같이가~” 라고 소리쳤다. 4 형제는 그 소리를 듣고 무작정 자비앗을 데려갔 다. 깜짝 놀란 가브엘라는 자비앗의 다리를 꽉 잡고 데롱데롱 매 달렸다. This news was already spread all over Mystic-Forest. Five brothers who were living on Mystic-Forest were waiting to get on a UFO to go to the Planet Yrmis where their parents were living. But suddenly four older brothers realized that their youngest brother Javiat was gone and started to look for him. At the same time on Planet Earth, there was a space child competition. Children named Javiet and Gabella won the competition. The spaceship that Jabiat and Gabella were supposed to ride broke down in the last minute, and they hopped on the emergency spaceship which took them to the Planet Mistic-Forest. When they got out of the spaceship, Gabella was scared and ran after Jabiat calling out his name. “Jabiat, wait for me~” 4 brothers heard it and quickly took away Jabiat. Surprised Gabella grabbed on Jabiat’s le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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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형제는 곧 자신들이 데려온 자비앗이 동생이 아니고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더불어 진짜 외계인 동생 자비앗이 너무 걱정 되었다 4 brothers soon realized that the Jabiat that they found is not their brother and were surprised that it was in fact a human. They all worried about their alien brother Jabi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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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형제는 이르미스별로 출발하기 전 사람 자비앗과 가브엘라에게 동생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그 짧은 사이 신비의 숲은 벌써 처참 해졌다. 이미 전쟁이 시작 된 것이다. Before they departed to Yrmis, 4 brothers asked Jabiat and Gabella to help them find their brother. But meanwhile, in that short period of time, the Planet Mystic-Forest had become devastated. The war had already be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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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엘라와 자비앗은 배고픈 아이, 우는 아이, 엄마를 잃은 아이, 가족을 잃은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가브엘라는 갑자기 “꺄 악~!!! 찾았다! 찾았다! 자비앗을 찾았어! 라고 말했다. 사람 자 비앗은 “뭐, 나??”라고 깜짝 놀라 말했다. “아니! 외계인 자비앗 말이야”라고 가브엘라는 답했다. “워? 그 외계인 자비앗이 어떻 게 생겼는지 어떻게 아냐?”라고 사람 자비앗이 물었다. 가브엘라 는 “ 아까 외계인들이 텔레파시로 사진으로 알려줬어.” “아, 그래 서 아까 ‘네, 네, 네, …’ 라고 혼자서 중얼거렸구나!” 사람 자비앗과가브엘라는 외계인 자비앗에게 가서 통역기를 주며 “너는 5형제 중 자비앗 맞니?” 라고 물었다. 외계인 자비앗은 “ 네, 맞아요. 우리 형들 어디 있어요?”라고 했다. 사람 자비앗과 가브엘라는 외계인 자비앗을 UFO에 태워 형들에게 보내 주었다. Gabella and Jabiat walked towards hungry children, crying children, children who lost their mothers, and children who lost their families. Suddenly, Gabella screamed. “Oh my god~!!! I found him! I found him! I found Jabiat!” Human Jabiat was surprised and asked, “How do you know how alien Jabiat looks like?” Gabella answered, “Alien brothers sent telepathy photo and asked me to find their younger brother.” “Oh, so that is why you kept saying ‘yes, yes, yes…’ alone!” Human Jabiat and Gabella went over to alien Jabiat and asked “Are you Jabiat, the youngest of 5 brothers?” Alien Jabiat answered “Yes, I am. Where are my brothers?” Human Jabiat and Gabella put alien Jabiat into a UFO and sent him to his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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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자비앗과 가브엘라는 전쟁 속에서 슬픈 아이들을 돌보았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들이 웃기 시작해서 뒤를 돌아봤더니 마녀들 이 있었다. 깜짝 놀란 자비앗과 가브엘라는 소리를 지를 뻔 했지 만, 마녀들은 3000년에 마녀싸움이 일어났을 때 외계인들이 자신 들을 도와 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마녀들이 외계인을 도와 주러 왔다고 하였다. Human Jabiat and Gabella looked after sad children in the middle of the war. Then suddenly, some children started laughing. When they looked around, there were witches behind. Surprised Jabiat and Gabella almost screamed but witches explained that in year 3000, aliens helped them fight war and that is why they came to help aliens thi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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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4500년에 있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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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늘이 별들이 싸우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듯 갑자기 어 디선가 블랙홀이 나타나 천천히 별들을 아삭아삭 긁어 먹었다. 깜짝 놀란 외계인들은 급히 UFO를 타고 도망치기 시작했다. 사람 자비앗과 가브엘라는 따로 우주선을 탔다. 그리고 무사히 지 구에 도착했다. 외계인들은 다른 별을 찾다가 3분의 1인 마녀별에, 3분의 2는 지구별에 정착했다. But all of a sudden, as if the sky is not happy with what was going on, a black hole came out of nowhere and started to eat planets one by one. Scared aliens started to quickly run away flying in UFOs. Human Jabiat and Gabella took their spaceship and safely returned to Planet Earth. Aliens searched for new planets to live but at the end, one third of them went to planet of witches and two third of them went to Planet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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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전쟁이 없어지고 평화만 올 것 같은 기분이다. It feels like war would vanish and only peace would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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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필로그 |

글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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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박수정 (12) 선생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도와 주셔서 너무 좋았고, 한 페이지, 한 페이지 그릴 때마다 너무나도 재미 있었습니다. 이 기회가 더 많이 있다면, 계속 하고 싶습니다. Teachers were so kind and helpful. It was fun to draw and color every single page. If there are chance to be part of this program again, I would love to continue doing it. 박용운 (10) 선생님이 착하고 재미있었다. 참 재미있었다. Teachers were so kind and funny. It was really fun.

Epilogue | 29






전쟁과 평화 지

[스토리키친 북시리즈]

| 박수정, 박용운

| 최희화

편집디자인

| 스토리쿠커스 편집부

| 스토리쿠커스

| 서울특별시 마포구 275-3, 1관 1201 스토리쿠커스

| 2013년 8월 24일

세트번호

| 978-89-98944-05-6 75800

I S B N

| 978-89-98944-08-7 75800

정가 15,000 원 이 책에 실린 내용은 원공동저작자의 동의하에 스토리쿠커스에서 제작한 2차저작물이며 이에 대한 저작권은 스토리쿠커스에 있습니다. 원공동저작물 사용 문의 및 종이책 소량 제작 신청 : www.storycookers.com



2013년 8월 24일 발행 / 발행처 스토리쿠커스 / 02-953-2012 / http://www.storycookers.com

값 15000원

값 15000원 75800

9 788998 944087 ISBN 978-89-98944-08-7 ISBN 978-89-98944-05-6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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