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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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콜로라도 식당들, 일제히 실내식사 오픈
덴버 강수량 평년의 60% 불과
오렌지색 단계로 하향조정, 정원 제한해 입장허용
149년동안 8번째건조한날씨기록
콜로라도내의 레스토랑들이 지난 4일부터 일제히 매장내 식사를 허용했다. <출처 cnbc> 지난 1월 4일 월요일부터 콜로 라도의 코로나 19 단계가 적색 단계에서 오렌지색 단계로 조 정되면서 레스토랑들이 실내 에서 손님들 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실내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손님의 수는 정원의 25% 혹은 최대 50명까지만 가능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두게 된다. 며칠전 제러드 폴리스 주지 사가 콜로라도의 코로나 19 단 계를 하향조정할 것이라고 발 표하면서, 시름이 깊었던 레스 토랑 업계들은 두팔을 들어 환 영의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이것이 과연 적절한 조치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 확진자의 수가 여전히 우려할 수준에 머무르 고 있음에도 너무 서둘러 레스 토랑의 문을 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지적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으며, 갈팡질팡하는 정부 정 책 역시 믿고 따르기가 불안하 다는 이야기도 낯설지 않다. 덴버의 블레이크 스 트리트 테번 술집의 주인 크리스 퓨슬 리어는 고객들을 계속해서 유 치하기 위해 3만달러를 들여 실외 다이닝 텐트를 설치했다. 그러나 날씨가 추워지면서 이
마저도 어려움이 많아졌다. 여 기에 콜로라도 주가 실외 다이 닝 텐트와 관련된 규정을 바꿀 지도 모른다는 전망이 나오자 그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다. 어떨 때는 하루하루 가 아니라 시시각각으로 정책 이 바뀌고 있다. 어떻게든 살아 남으려고 애는 쓰고 있지만 겨 울에 누가 밖에 앉아서 술을 마 시려고 하겠는가? ”라며 비즈 니스 운영에 어려움을 토로했 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12월 23 일에는 더글러스 카운티가 메 트로 덴버 지역에서 처음으로 5 스타 프로그램(5 Star State Certification Program)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콜로라도 보건환경부(CDPHE)의 승인 을 거쳐야 하 는 이 프 로 그램 은 최근 10일간 확진자의 수 와 병원 입원환자의 수가 안 정적인 수 준 을 유지하 는 지 역에서 모든 제반 규정을 준 수하는 비즈니스들에게 비즈 니스를 오픈해 영업할 수 있 도 록 공 인 해 주 는 시 스템이 다. Certified COVID Best Practice Business라고 불리 는 5 스타 공인을 받게 되면 식 당들은 정원 제한에 맞춰 실내
식사를 허용할 수 있게 되는 등 어느 정도의 정상영업이 가능 해진다. 지금까지 더글러스 카운티에 서는 18개의 레스토랑, 14개의 짐/피트니스 센터, 1곳의 실내 행사장이 공인을 받아 영업을 하고 있으며, 100개 이상의 비 즈니스들이 현재 공인을 받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더글러스 카 운티가 아닌 다른 카운티들은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안정권에 들지 못하는 바람에 아직 이 프로그 램을 승인받지 못해 프로그램 을 시행할 수가 없는 상황이며, 그래서 주지사의 이번 발표 및 하향조정이 가뭄의 단비처럼 반가운 상황이다. 콜로라도의 한인 레스토랑들 과 술집들도 이번 조치에 따라 일제히 실내 식사인 인도어 다 이닝을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이들 비즈니스들은 지금까지 배달과 투고로 근근히 버텨왔 지만, 아무래도 손님들이 매장 을 직접 찾아 실내에서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는 것보다는 매 출이 크게 줄어 이번 조정으로 조금이라도 숨통을 틀 수 있기 를 희망하고 있다. 김민 기자
올해 덴버지역의 비 또는 눈에 따른 강수량이 평년에 훨씬 못 미처 기상 역사상 8번째로 건 조한 해로 기록됐다. 최근 덴버 포스트 보도에 따 르면, 올 한해동안 덴버 국제 공항의 비와 녹은 눈을 합친 강수량은 8.74인치에 그쳤다. 이는 연 평균 강수량이 14인치 이상임을 감안할 때 60%에도 못미치는 적은 양이며 올해는 1872년 이래 8번째로 건조한 해였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덴버지역의 1년 강수량이 9인 치 미만으로 떨어진 해는 1872 년 이후 모두 10번 있었는데, 그중 4번은 2000년 이후 발생 했다. 올 한해 덴버공항의 적 은 강수량은 예외적인 것은 아 니다. 콜로라도주 중부지역에 위치한 스테이플튼 공항의 기 상 관측소는 올해가 기상 역사 상 5번째로 건조한 해라고 밝 혔고, 위트 리지 공항도 올해 가 2002년 이후 18년만에 가장 건조한 해였다고 전했다. 올해 초에는 강수량이 꽤 됐 었다. 4월 중 순경까지는 비
가 넉넉히 오는 바람에 정상 보다도 습도는 더 높았다. 통 상 덴버지역에서 한해의 강수 량은 4월부터 시작해 8월까지 계속되는 잦은 폭풍우(뇌우/ thunderstorm)에 좌우된다. 그런데 올해는 이 5개월 동안 예년과는 현저히 다르게 많은 비를 동반하는 폭풍우 횟수가 극히 적었다. 올해의 가뭄은 기상 역사상 10번째로 가물었 던 2018년에 이어 2년만이다. 그러나 2018년에 다른 덴버 메 트로지역에서는 강수량이 적 지 않았다. 2018년에는 덴버 공 항 인근 지역만 유독 강수량이 적어 사상 6번째의 건조한 해 로 기록됐었다. 당시 스테이플 튼 공항 인근은 사상 13번째로 가뭄이 심한 해로 기록됐다. 콜로라도주에서는 최근 수년 동안 가뭄이 무척 잦았다. 비 나 눈이 적게 내려 근래 보기 드문 가뭄에 시달림으로써 식 수원 확보가 어려워지고 산불 이 자주 발생하는 등 많은 문 제점들을 야기했다. 작년의 보 잘것없는 강수량은 덴버 지역 에 한정되지 않았다. 널리 퍼 진 건조함은 주 전역에 걸쳐 문 제가 되어 콜로라도는 오랜 시 간 동안 최악의 가뭄 중 하나 로 빠져들게 했다. 2020년은 이 미 끝났으니 2021년에는 예년 평균 이상의 비나 눈이 오기를 하늘에 바랄 뿐이다. 이은혜 기자
2 콜로라도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미주한인
한인 연방의원 4명 역사적 취임
3/4분기 콜로라도 경제 실적 부진
117대 연방의회 출범
경기침체 잘 견디고 있지만 반등세는 약해
공화당의 영 김과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이 취임식을 마친 뒤 남편들과 함께 했다(왼쪽사진). 제117대 연방의회가 3일 출 범한 가운데 역대 최다인 4명 의 한인 연방하원의원이 의 회에 동반 입성했다. 이날 남가주 초선 의원들인 공화당의 미셸 박 스틸(한국 명 박은주·캘리포니아 48지 구)과 영 김(한국명 김영옥· 캘리포니아 39지구)을 비롯 해 민주당의 앤디 김(재선·뉴 저지 3지구), 어머니가 한국 인인 메릴린 스트릭랜드(초 선·한국명 순자·워싱턴 10지 구) 등이 나란히 취임 선서를 했다. 이들은 한미 관계 증진 과 한인사회 권익 신장을 위 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전망 이다. 이날 공화당에서 여러가지 최초 기록이 나왔다. 한인 3 명을 포함해 총 35명의 여성 하원의원을 배출해 사상 최 다를 기록했다. 이벳 헤럴(뉴 멕시코) 하원의원은 공화당 최초의 아메리카 원주민 연 방 의원이 됐다. 또 공화당의 스테파니 바이스(오클 라호 마) 하원의원은 첫 이란계 의 원 기록을 세웠다. 이외 25세인 공화당 매디슨
코손(노스캐롤라이나) 하원 의원은 민주당의 알렉산드리 아 오카시오-코테즈 하원의 원의 최연소 의원 기록을 갈 아치웠다. 한인 의원 4명을 비롯해 상·하원 의원들은 이 날 정오 소집된 의회에서 공 식 임기를 시작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후반 부와 맞물린 지난 2년간의 116대 의회에서 대립해온 공 화당과 민주당은 117대 의회 에서도 출범 직후부터 세 대 결에 나선다. 의회는 6일 상·하원 합동회 의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 당 선인이 승리한 대선 결과의 인증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 의원 일부가 이의를 제기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중진 테드 크루즈를 포함한 공화당 상원의원 11명은 전 날 성명을 내고 합동회의 때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한 선거 인단 투표 결과에 반대하겠 다고 발표했다. 공화당 일부 의 반대에도 이의 제기 통과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는 게 중론이다. 하원은 민주당이 다수당이
며 공화당이 이끄는 상원도 이의 제기에 부정적이다. 117 대 의회는 상·하원 주도권을 놓고 양당 간 경합이 더욱 치 열해졌다. 하원에서 민주당 은 116대 의회 때 공화당에 30석 넘게 우위를 보였지만, 새 의회에선 222석 대 211석 으로 격차가 크게 줄었다. 전 체 435석 중 1석은 미정이고 1석은 공화당 당선자가 최근 코 로나19 합병증으 로 숨져 공석이다. 이날 하원은 의장 선출 투표 에서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80) 의원을 다시 뽑았다. 4번 째 하원의장 선출로, 앞서 6 년간 하원의장을 역임했다. 상원도 공화당이 주도해왔지 만, 117대 의회에선 공화 50 석, 민주 48석을 확보한 상태 로 조지아주의 2석 결선투표 가 남아있다. 5일 열릴 결선 투표에서 공화당은 한 곳만 이겨도 다수당을 지킨다. 민 주당이 2석을 모두 가지면 상 원의장인 부통령이 캐스팅보 트를 행사해 민주당이 주도 할 수 있다. 원용석 기자
올 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미 국 경제가 급하락세에 빠졌을 때, 콜로라도주는 대부분의 주 들보다 상대적으로 잘 대처했 다. 그러나 그 이후 반등세는 예 상보다 강하지 않았다. 연방경 제분석국의 관련 보고서에 따 르면, 콜로라도의 주내 총생산 (GDP)는 2/4분기에 28.1% 감 소했으나 3/4분기에는 30.1% 가 증가했다. 미전체 국내 총생 산(GDP)은 2/4분기 31.4% 감 소에서 3/4분기에는 33.4% 상 승했다. 콜로라도주는 코로나 19 대유행 초반부에는 경제 충 격을 잘 견뎌냈으나 경제 회복 수준은 그리 높지 않았다. 콜로라도는 2/4분기에 미국내 50개주 가운데 10번째로 경제 실적이 좋았지만, 3/4분기에는 경제실적이 안좋은 9번째 주라 는 사실이 이를 반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활동에 큰 타격을 입은 주들중 일부는
훨씬 더 큰 폭으로 경기 회복이 반등세로 돌아서 콜로라도주 와 비교가 되고 있다. 예를 들 어, 네바다주는 2/4분기에 주 별 경제실적 순위가 전국 49위 였으나 3/4분기에는 전국 1위 에 올랐고, 테네시는 GDP 성 장률에서 48위에서 2위로 올 라섰다. 이러한 저조한 실적은 실제 수치로도 파악된다. 3/4분기에 미국의 거의 모든 경제 분야에서 반등세를 보였 으나 유독 석유와 천연개스 추 출을 포함한 광업분야는 GDP 가 감소했다. 광업의 비중이 상 대적으로 높은 콜로라도주가 저조한 성과를 거둔 이유의 하 나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와이오밍주가 3/4분기에 경제 실적이 가장 저조한 주였고 노 스다코타, 뉴멕시코, 오클라호 마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석유 와 개스 의존도가 높은 텍사스 주는 전국 43위로, 42위인 콜 로라도주 다음이었다. 김민 기자
굶주림 위기 3천마리의 동물들 덴버 동물원 누적 적자 심각…후원 당부 덴버 동물원에는 450여종 3천 여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그런데 이들이 지금 굶주림의 위기에 처해 있다. 코로나19 창 궐이후 동물원의 수입이 급감 해 심각한 재정적자가 계속되 면서 이들을 먹일 식재료를 구 입할 여력이 더 이상은 없어진 것이다. 이에 동물원측은 주민 들에게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동물 들 관리와 치료에 드는 비용도 한달에 100만달러 이상
이 소요된다. 코로나로 인해 입 장객수가 제한되는 바람에 수 입은 크게 줄어들었다. 수입 감 소가 6개월째 누적되다보니 이 제는 동물들 먹일 식재료를 살 돈도 바닥나게 된 것이다. 먹 거리 구입에만 연간 100만 달 러가 넘는 덴버 동물 원을 위 해 후원할 주민들은 웹사이트 (https://denverzoo.org/)를 참조하면 된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3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콜로라도주 행정명령 일지 숨가빴던 2020년 … 재택명령, 실내영업 금지, 통행금지 등
3월 : 콜로라도 주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면서 콜로 라도 공중환경보건당국은 3월 16일 콜로라도주 전체 식당들 을 대상으로 한달간 매장영업 을 금지시켰다. 배달과 포장식 사를 허용했지만 매장내 영업 이 수입의 대부분이었던 오로 라지역 한인타운내의 김스바 베큐와 땡술포차는 임시 휴업 에 들어갔으며 미용실, 네일샵 도 이어 문을 닫았다. 덴버시 와 오로라시 등 콜로라도주 대 부분의 도시는 3월 24부터 3주 간의 재택명령이 발효되어 필 수 업종을 제외하고는 주민들 은 집에 머물러야했다. 4월 : 학교, 도서관, 레크리에 이션 센터, 극장, 태권도장, 피 트니스 등 좁은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모일 가능성이 있는 곳
은 모두 실내 영업이 중단되었 다. 3월 19일 이후 코로나19으 로 일시 중단됐던 콜로라도내 비응급수술은 4월 27일부터 다 시 재개가 허용되었다. 5월 : 5월 6일부터 덴버 국제공 항(DEN)의 모든 방문객과 승 객들은 마스크 등 얼굴을 덮을 수 있는 보호장비를 착용하도 록 하는 행정명령이 발동했다. 또 집세를 제때 내지 못하는 세 입자 들 을 강제퇴거시키거나 집을 차압하는 것, 전기세나 물 세 등 유틸리티 요금이 미납되 었다고 전기나 수도를 끊는 것 을 금지하는 행정명령도 연장 되었다. 6월 :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와 입원 환자 수가 안정적이라 는 판단하에 레스토랑들은 정 원의 50%, 혹은 최고 50명, 바
는 술 마시는 손님의 수를 정원 의 25%, 혹은 실내 50명 이하 일 경우 계속해서 영업이 허용 되었다. 그러나 폴리스 주지사 는 불과 2주 만에 바와 나이트 클럽의 문을 다시 걸어 잠글 것 을 명령했다. 또 주지사는 7월 1일까지 재택권고령을 연장했 으며, 재난응급상태를 연장하 고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추가 기금을 승인하는 행정명 령에 서명했다. 7월 : 콜로라도내 20대 청년층 의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 서 콜로라도주는 한 달간 바와 레스토랑에서 마지막으로 술 을 주문할 수 있는 시간을 밤 10시까지로 제한했다. 7월 16 일, 제러드 폴리스 주지사는 10 세이상 모든 주민들에게 8월 15일까지 실내 공공장소에 갈 때는 모든 콜로라도인들이 반 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는 명령을 내렸다. 8월 : 폴리스 주지사는 8월 15 일에 만료된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30일 추가연장 했다. 또 8월 11일, 주지사는 렌 트비가 밀린 세입자를 대상으 로 퇴거명령을 받기 위해서는 퇴거 절차를 밟기 30일 전에 경 고장(30-day notice)을 전달
하는 것을 요구하는 행정명령 을 연장했다. 팬데믹 이전에는 집주인이 10일 전에만 경고장 (10-days notice)을 주면 문제 가 없었다. 9월 : 9월 20일, 주지사는 새벽 2시까지였던 마지막 술 주 문 시간을 카운티에 따라 조정하 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르면, 재택안전령 1단계인 아 라파호, 더글러스, 엘 파소 카 운티 등은 레스토랑들이 자정 까지, 2단계에 접어든 덴버, 볼 더, 아담스 카운티는 마지막 술 주문을 밤 11시 이전에 끝내야 했다. 10월 : 10월 28일부로 3단계로 올라간 덴버와 아담스 카운티 는 좀 더 제한된 규정들이 적용 되게 되어, 모임은 5인 이하, 사 무실, 비필수, 리테일 매장, 비 필수 제조업체, 개인 서비스, 레스토랑 등은 정원의 25%를 넘지 않은 상태에서 영업해야 하며, 알콜 라이센스를 가지고 영업하면서 술을 판매하는 업 종들은 밤 10시부터 다 음 날 아침 7시까지는 알콜 판매를 해서는 안 된다. 실내 이벤트들 은 최고 25명, 옥외 이벤트들은 최고 75명을 넘어서는 안 된다 는 내용의 행정명령이 발효됐
다. 또 덴버에서 시행되고 있는 식당과 술집(bar)의 옥외 식사 허용 정책을 적어도 2021년 10 월까지 연장됐다. 11월 : 제러드 폴리스 콜로라 도 주지사는 코로나 19 팬데믹 으로 인한 비상 사태와 관련된 각종 제한과 명령에 대한 행정 명령을 12월 9일까지로 연장했 다. 또 11월 8일 덴버시는 코로 나19을 억제하면서도 재택명 령 단계를 피하기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거주민들과 비필수업 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12월 7일까지 밤 10시부터 다 음날 새벽 5시까지 통행금지령을 실 시했다. 12월 : 레스토랑과 바, 푸드 트럭 등을 대상으로 최고 70,000달러의 매출까지 주 판 매세를 면제해주는 행정명령 이 12월 25일까지 한 달 더 연 장됐다. 또 콜로라도의 비상사 태 행정명령이 12월 27일까지 연장되었으며, 콜로라도 공중 보건환경부를 위한 재난기금 을 인상하는 행정명령도 연장 됐다. 유틸리티 요금을 제때 내 지 못한 주민들에게 부과되는 각종 연체료 및 수수료를 면제 하는 행정명령은 2021년 1월 3 일까지였다. 이하린 기자
[ASK미국 이민법] 영주권 신청 중 '노동 허가서' 사용 괜찮나 ▶문= 485 영주권 신청서 제출 후 노동 허가서(Work Permit) 를 받으면 스폰서 회사에서 일 을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영주 권 받을 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좋은가요? ▶답= 이런 질문을 하는 대부 분들의 경우 학교에 등록을 해 서 F-1 신분을 유지하고 있거나 자기 사업을 하면서 E-2로 신분 을 하시는 분들입니다. 인터넷으로 조사도 해 보고 다른 분들과도 얘기해 본 결과
는 F-1/F-2 H-4 E-2 신분은 다 른 회사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신 분이 아니기 때문에 노동 허가 서를 받아서 일을 하면 F-1/F2 E-2 H-4 신분 등이 박탈된다고 알고 계십니다. 이민법 법률 이론으로 보면 맞 는 답변입니다. 그러나 사실상 현실적인 차원에서는 사실 노동 허가서를 사용한다고 SEVIS 시 스템에 자동적으로 연동이 되지 않습니다. 노동 허가서를 사용했다는 정
보가 SEVIS 학교 아니면 이민 국에 신고가 가는 시스템이 없 습니다. 대부분이 생각하는 것처럼 노 동 허가서를 썼다 해서 유지하 고 있는 신분이 박탈되지는 않 습니다. 모든 취업이민 케이스는 인터뷰를 통과해야 합니다. 인 터뷰 때 심사관은 노동 허가서 를 받았으면 당연히 스폰서 회 사에서 일을 시작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 다.
I-485 신청서를 제출함으로 써 일을 할 수 있는 노동 허가서 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폰 서 회사에서 일을 하지 않는 것 은 심사관으로 하여금 실제 그 자리에 정말 사람이 필요한 것 이 아니지 않냐는 의심이 들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악에 시 나리오를 생각해본다면 인터뷰 후 어느 이유로 영주권이 거절되 어 이민 심사관이 SEVIS에 따 로 연락을 하여 신분까지 직접 만료시키는 심사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있을 가능성 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는 인터뷰 심사관 은 노동 허가서를 받았으면 당 연히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봅 니다. 영주권 받는데 18-24 개월 을 기다리면서 영주권 신청자를 고용을 하기로 했는데 노동 허 가서까지 받았는데도 일을 시작 안하면 적절한 취업상태라고 볼 수 없습니다. 김준서 변호사
영어운세낱말풀이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4 콜로라도 어과학운세
10
19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영어과학운세
English J i m & R o g e r s 본바닥 영어 J i m & R o g e r s 본바닥 영어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Jim & Roger’s 본바닥 영어
Internet Humor
31일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9일세월에 자부심을 갖자 60년생 현재의 머니머니해도 36년생 조상과 가문을 생각 48년생 입고! 살아온 J i m & 삶에 R 감사하자 o g e72년생 r s가족과본바닥 영어 함께 비서2 하는 시간 84년생 소중한 사람들과 순 돈을 영어로 : 정말이야! 옷도 소중한 참 빨리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간들 96년생 아름다운 순간은 사진을 찍자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머니 입더라니까! 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잘 먹을해설스티브 것 60년생 과로하지 말 박(CIU교수) 고 건강식 챙겨 먹을 것 72년생 생각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도둑이 훔쳐간재물 돈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know the drill; 되는지 알다 test (ontosomeone)?; (그 어떻게 사람은)해야 Matthew: How long does hewhats have the to stay 간을 갖자 마음과 상황이 다를 수 latest (on someone)?; (그96년생 사람은) Matthew: How 낙천적일 long 것 does have to stay 회상 61년 37년생 긍정적이고 49년생 he 살아온 세월을 이야기하거나 -슬그머니 정신이 아주 정상 where So what are you doing here? at the hospital? 냅니까? (Stan walks to his neighbors house) 생 칭찬과 덕담하자 73년생 받기보다 베풀면서 사는 하루 85년생 일찍 귀가해서 at the hospital? 요즘 어떻게 앨런: 요즘은 어디나지냅니까? 그런 거 같아요 그래재물무슨 달걀 살: 갈등 때 지불한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길방 : 西 돈 각하께서 하루는 정신병원에 시 매튜: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가족과 함께 97년생 선물 주거나 선물 받자 (스탠이 이웃집으로 가서)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한대? 37년생 자녀라도 뜻대로 안 될매튜: 때가 있다 49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 순리대로있어야 61 일로 오셨죠? -에구머니 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찰을 갔다. 모든 환자들이 복도에 Mary: They want to keep him(Matthew for at least a to Mary about her is talking 말고 ) 형편에 년생husband 형식에 집착하지 맞출 것 73년생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 Mary: They건강 want to keep him for at least a 재물 : 지출 길방 : 西 서서 큰 소리로 외쳤다 Stan: you doing? Stan: Actually I want to ask you a favor 생각만 해도 찡한 돈 : 주의 사랑 : 만남일렬로 남편 얘기를 한다 Hi ) neighbor how areweek 공간 갖기 (매튜가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로 고민 85년생 혼자만의 시간week 38년생 안 좋았던 기억들은 멀리 쫓아 버리자 50년생 미우나 고우나 내 가족 내 스탠: 안녕하세요 이웃사촌 잘 지내죠? 스탠: 실은잡아두고 부탁할 싶어해 게 있어서요 -어머니 혈육 62년생 친인척에게 소식 받거나 대통령 만세! 대통령 만세! 매리: 병원에서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안부 전하기 74년생 지금 이 순간이 제일 매리: 병원에서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싶어해 Alan: Hi Stan I thought you were on the Alan: Sure What would you like me to do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Matthew: Thats a long time ats the latest on Bill?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런데 소중한 것돈 86년생 포용심과 이해심 가질 것 한명의 환자만이 무표정 Thats a long Matthew: Whats the latest on38년생 Bill?집안에 행복의 향기가 Matthew: 진동할 수도 50년생 반가운 사람과 즐겁게time 지낼 듯 road for you? 매튜: 긴 시간이네 어떻게 지내? -할머니 하게 대통령을 바라보지도 않았다. 매튜: 긴74년생 시간이네 매튜: 요즘 빌은 어떻게 지내? 62년생 목적 달성하고 보람 맛보게 될 듯 가족의 소중함이 활짝 피어날 듯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무지개 길방 : 西 앨런: 안녕하세요 스탠 여행 간 줄 알았어요 앨런: 그러세요 제가 무얼 하면 될까요? Mary: I know I miss him at home oing better 86년생 좋은 사람과아저씨들이 행복한 시간 좋아하는 돈 대통령이 그를 발견하곤 병원 원장 Mary: I know I miss him at home Mary: Hes doing better 39년생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기 51년생 물질보다 사람이 소중하다 63년 Stan: I have been for two weeks Stan: taking the family to the lake and 매리: 그러게 집에 있으면 보고Im 싶어 어 -아주머니 에게 물었다 마음에 들지집에 않아도 있으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75년생 지난 일을 바탕으로 새 계획 매리:생그러게 보고 싶어 매리: 좀 나아졌어 스탠: 2주 동안 여행 갔다 왔어요 I was hoping would watch the dogs 재물 for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南 Matthew: If you need help with you anything e home? 을 세우자 87년생 자신과 삶을 냉철히 분석 Matthew: you need help with 왜 anything Matthew: Is he home? 며느리들이 싫어하는If돈 저채우 환자는 나를 환영하지 않 39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것이 부모 51년생 마음을 사랑과 감사로 Alan: How was your trip?dont hesitate to call me me ? dont to call me 매튜:함께 집에호수에 왔어? 자 63년생 배우자-시어머니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hesitate 떡이 생긴다 75년생 배우자에게 애정표 는 거요? 여행은 어땠어요? 스탠: 가족과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매튜: 뭐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한테 가는데 저 대신 개들을 s still at앨런: the hospital 현 아끼지 말라 87년생 사랑 만들기에 올인 매튜:40년생 뭐라도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한테 Mary: No hes still at the hospital 원장이 말했다 그는 정신 사람을 도움이 미워하지 말고 사랑으로 대하자 52년생 가족이 함께 오늘 모여 이야기 sucks lately so I 좀 봐줬으면 해서요 직 병원에Stan: 있어 The business part 전화해 전화해 매리: 아니 아직 병원에 있어 꽃 피우자 64년생 친인척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자 76년생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 애처가 이 아주 정상이거든요 wasnt as productive as usual Alan: Of course Dont worry about재물 it I 건강진짜 : 보통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西 보는 시간 88년생 새로운 계획과 자신을 설계 40년생 친인척과 만나거나 소식 접할진짜 수도 52년생 장거리 있었 이동이나 나들이할 수 어느 마을에 애처가가 스탠: 최근엔 비즈니스가 형편없어요 다른 때보 know the drill 도 64년생 교통체증 외출할 때는 일찍 출발 76년생 표정관리 잘하고 말 아낄 것 다 him/ 성과가her: 없었어요 앨런:today 그러세요 걱정하지 해야 다. 그는 아내를재물 너무 : 무난사랑한 건강 : 양호나머 사랑 : 열정독수리 길방 : 北 부자 t to keep 의사들 병원 Its at least 70 degrees (오늘은 적 마세요 어떻게88년생 빠른 선택과 판단은 도움이 안 됨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41년생 선물 받거나 대접받을 수도 53년생 함께 식사하는 자리 만들자 65년생 선 Alan: That seemsMy to be 어도 happening every 되는지 알아요 지 하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독수리 부자가 나무 꼭대기에 앉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70도는 됩니다)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어도 물 70도는 됩니다) 할 때는 실용적인 것으로 할 것 77년생 몸은 하나이고 해야 할 일은 많아질 듯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혼자 베풂 길방 :東 당신 살림하기도 힘든데 아 있었다그때 제트기가 굉음을 the hospital but shes fine dont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89년생 약속이 겹치거나 to 모임call 생길 듯 mothers in the hospital but41년생 shes fine dont hesitate me: 전화하기를 주저 경험이나 가문에 대해 말하자 53년생 도울 수 있다면 돕고 사는 것이 인지 keep her for two more days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아기 낳을하지 사람 마세요 하나 따로언제든지 얻을까? 내며 빠른 속도로 날아갔다 그러 They want to keep her for two more days 전화하세요 상정 65년생 부모의 자녀에 대한 마음은 한결같은 것 77년생 취미생활로 힐링하 표현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강쇠/옹녀 길방 : 西 가 병원에기억할만한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Dont hesitate to call me if you need a ride 자 아들 독수리가 자 89년생 외모보다는 인성과Dont 능력이다 hesitate to call me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if you need 말했다 a ride 42년생 몸은 낭랑 18세 마음은 청춘 54년생 내 나이가 어때서 인생은 지금부터 *on the road: 차로(장거리를) 여행하다 더럽네) 니가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 원 to the airport I can do it 이사님 이사님 우리 이사님 우와! 아빠보다 더 빠르다! 의사들은 어머니가 원 to the airport I can do it 시작 66년생 계획은 실천 가능한 것으로 세워라 78년생 기분 좋은 일에 즐거운 We were back on the road before dawn *ask (someone) a favor:이틀동안 (누 구 에더 게입원해있기를 )재물 부: 탁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공항에 가는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한테 지출커피를 할가는 듯 90년생 선물을이 주거나 선물 여비서 두 명이 마시며 그받음 소리를 들은저한테 아빠 독수리가 (공항에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우린 동이트기 전에 여행에서전화하세요 돌아왔다) 제가 해드릴하수다있어요) 해요) 30년생 옛 추억이 담긴 물건 보자 42년생 한 수 가르쳐 줄 수도 54년생 소중한 어도 야기를 있었다 at least: 적어도 전화하세요 제가가성비가 해드릴좋은수 있어요) 자존심 순간은 사진 찍자 66년생 나누고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78년생 것으로 구상해서 말했다 *(something) sucks: (격식을 차리지 않은표 I hopehe doesnt ask me for another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매 90년생 초대를비서 받거나 모임이 생길 듯 1: 새로 오신 우리 이사님 임마 나도 꽁무니에 불 붙으면 31년생 전통을 소중히 할 것 43년생 사람과 술은 오래된 것이 좋다 55년생 몸에 현) 형편없어 밥맛이야 favor 것이 편안 67년생잘 소중한저렇게 순간들은빨리 사진 찍자 79년생 남보다 가족과 함 은 정말 근사해.익숙한 옷도 근사하게 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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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올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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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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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식당 야외 영업 2월초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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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코로나 19환자 환자 급증 급증 남가주 병원 마비 사태 코로나19 남가주 병원 마비사태 LA카운티 누적 사망자 1만 명 OC 병상 부족 환자 선택진료 성탄절 연휴 후 상황 더 악화 성탄절 연휴가 끝나자 우려했던 코로나19 환자급증 사태가 벌어 지고 있다. LA카운티에서는 하 루 신규 사망자가 이틀 연속 220 ~274명까지 치솟았다. LA와 OC 병원은 밀려드는 환자로 최 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30일 정오 기준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 코 로나19 사태 9개월 만에 하루 신 규 사망자는 274명으로 사상 최 다를 기록했다. 카운티 내 70여
병원 중환자실 여유 병상은 찾 기 힘든 실정이다. 치료장소 부 족으로 병원 콘퍼런스룸과 주차 장까지 병상에 누운 환자가 차 지했다. 현재 LA지역에서는 코로나 19에 감염된 환자가 10분에 1명 씩 목숨을 잃고 있다. 하루 평균 150~170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 자가 1만56명을 기록했다. 병원 내 치료 인력 및 병상 부족으로 사망 환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 는 우울한 전망이 나왔다. 30일 현재 LA카운티 병원 입 원환자는 총 7415명(전체 수용 가능 병상 1만 개)으로 이 중 1500명 이상이 중환자다. 카운 티 정부는 남아 있는 중환자실
코로나19 현황
<30일 현재>
신규확진(누계)
신규사망(누계)
LA 10392(756116) OC 4514(156573)
274(10056) 27(1874)
CA 30921(2218142) 432(24958)
병상은 29개뿐이라고 전했다. 카 운티 전체 입원환자 중 약 48% (중환자실 제외)가 코로나19 환 자로 나타났다. 일부 병원은 환자로 가득 차 새로 입원하려는 환자를 다른 병 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응급실에 들어가지 못한 환자가 구급차 안 에서 치료받는 일도 발생했다. 카이저 퍼머넨테 다우니 메디컬 센터 병원 입원환자는 80%가 코 로나19 관련 환자로 알려졌다.
이 병원 관계자는 “내 인생에서 최악의 진료경험”이라며 “마치 내전을 치르는 상황인 것 같다” 고 말했다. 일부 병원은 환자에게 공급할 산소 부족 사태도 겪고 있다. 또 한 LA타임스는 카운티 병원 환 자 포화상태로 소수계와 저소득 층이 치료 사각지대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오렌지 카운티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 OC 지역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는 4514명까지 치솟았다. 병원 입원환자는 2145명으로 이 중 479명이 중환 자다. UC어바인 메디컬센터 등 은 주차장에 야전병원을 설치했 지만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환
자는 40여명뿐이다. 헌팅턴 메모 리얼병원은 환자 급증으로 중환 자실 환자 중 생존 가능한 환자 를 우선 치료할 예정이다. 문제는 성탄절 연휴 기간 장거 리 여행객 급증 탓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더 늘어날 것이라 는 점이다. 이미 캘리포니아주는 병원 입원환자 2만612명(중환자 4389명)으로 의료마비 사태를 겪고 있다. 보건당국은 새해 연휴 기간 자 택대피 행정명령 준수를 호소했 다.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방역은 타 인과 접촉을 피하는 일이라고 거 듭 강조했다. 김형재 기자
종무식시무식 온라인으로 한인단체들 행사 축소 상반기까지 이어질 듯
‘올림픽 경찰서 폐쇄 반대’ LA한인타운을 전담하는 올림픽 경찰서 폐쇄를 막기 위한 반대 캠페인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LA한인타운 곳곳에 이를 알리는 현수막이 설치되고 있다. 현수막에는 반대 청원 사이트 주소가 기재돼 있다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LA총영사관을 비롯해 타운 내 20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김상진 기자
영국 아스트라 안전 긴급 승인 미국선 내달 중 승인 불투명 영국 정부가 다국적 제약사 아스 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 발한 백신 후보 물질을 30일(현
지시간) 긴급사용 승인했다. 이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은 영국이 처음이다. 반면 연방식품의약국(FDA)은 아스트라제네카 측에 추가 자료
를 요구하며 승인을 미뤘다. 로이터통신과 BBC 등에 따르면 영국 보건부는 영국 의약품건강 관리제품규제청(MHRA)의 권 고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 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다음 달 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들어갈 계획이다.
코로나19 사태로 한인단체 연말 연시 대면행사가 중단된 모습이 다. 주요 한인단체는 대부분 송 년행사를 취소했다. 새해 시무식 또는 신년하례식은 온라인 실시 간 화상접속으로 대신한다. LA총영사관(총영사 박경재) 에 따르면 여러 한인단체는 송년 모임을 취소하거나 간소화했다. 또한 LA총영사관은 직원과 언론사 기자를 초청해 진행하던 시무식과 신년하례식을 1월 5일 오전 10시 온라인 화상회의 대신 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 의회(회장 에드워드 구·이하 LA평통)는 지난 22일 온라인 화 상 정기종회로 송년모임을 마쳤 다. LA평통은 1월 4일 오후 3시 사무국에서 회장단만 참석해 소 규모 시무식을 진행한다. 1월 12 일 오후 4시에는 한인 단체장을
초청한 온라인 화상 신년하례식 을 열 계획이다. LA한인회는 1월 14~15일 중 소수 인원이 참석한 회장 이취임 식을 온라인으로 중개할 예정이 다. 한인 이민 역사와 선조들의 활약을 되새기는 미주 한인의 날 (1월 13일), 대한인국민회 창립 112년(2월 1일), 삼일절 기념행 사(3월 1일) 등 내년 상반기에 집중된 커뮤니티 기념행사도 생 략 또는 축소될 예정이다.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윤효 신 회장은 “자택대피 행정명령 을 따라야 해서 정기이사회나 총 회도 중단됐다.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라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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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 68미국·월드
2021년 01월30일 05일 수요일 화요일 2020년 12월
바이든 뒤처져질타 질타 바이든트럼프 트럼프 백신계획 백신계획 뒤처져 3월내 상황개선 못볼수도 취임 100일까지 1억명 접종 트럼프에 마스크 권장 호소 조 바이든(사진) 대통령 당선인 은 29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배포가 매우 늦다 고 질타하며 내년 1월 취임 후 접 종 속도를 하루 100만 명으로 높 이겠다고 밝혔다. 또 당분간 코 로나19 확산 상황이 악화할 것이 라고 우려하면서 트럼프 대통령 을 향해 마스크 착용 지지와 백 신 접종을 촉구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델라웨 어주 윌밍턴에서 가진 기자회견 에서 “솔직해질 필요가 있다. 다
가올 몇 주, 몇 달은 전염병 대유행에서 가장 힘든 시 기가 될 수 있 다”고 경고했 다. 그는 지난 9월 트럼프 대통령 퇴임 때까지 40만명의 미국인이 사망할 것이 라고 경고했다면서 당시 비판가 들이 너무 부정적이라고 말했지 만 현재 33만명이 넘게 사망한 것을 감안하면 이 수치에 도달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내년 1월 코로나19 확진자, 2월에는 사망자의 급증을 예상 해야 한다며 이를 되돌리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3월까지
개선을 보지 못할 수 있다고 우 려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의 백신 배포가 계획보다 훨씬 뒤처지고 있다”며 연말까지 2000만명 접 종을 목표로 제시했지만 지금까 지 몇백만명이 백신을 맞았을 뿐 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현재 접종 속도라면 몇 달이 아닌 몇 년이 걸릴 것이 라고 말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접종 속도를 5~6배 높여 일일 100만명 접종 으로 늘리겠다면서 이렇게 해도 국민 다수가 접종할 때까지 몇 달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취임 100일까지 1억명 접종 목표 도 재확인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우리가 올 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천지를 움 직일 정도로 백방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민간기업이 백신에 필요한 물질 제조를 가속화도록 지시하기 위해 국방물자생산법 (DPA) 권한을 이용하겠다고 밝 혔다. 또 희망하는 사람은 피부 색이나 주거지에 상관없이 접종 할 수 있도록 공평하게 백신을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백신 접종이 늘어도 경계심을 유지해야 한다 며 정권 출범 후 100일간 마스크 착용을 호소하겠다는 입장을 재 차 확인했다. 또 취임 100일 후 대부분 학교 를 정상화하는 것이 또 다른 도
전 과제지만 이를 위해 수천억달 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염병 발생 10개월이 지 났는데도 충분한 검사를 받지 못 하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라 며 학교 정상화, 검사 확대 등을 위해 의회의 추가 예산안 처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트럼프 대통 령을 향해 국민의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을 분명하게 촉진하기 위해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또 자신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 령 당선인이 이미 백신을 접종했 다면서 트럼프 대통령도 의사가 권고할 때 백신을 맞아 국민에게 백신 신뢰감을 심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입국 더 힘들어진다 음성판정 의무화 확대 가능성
크로아티아 “도시 절반이 사라져” 크로아티아 중부 페트리냐에서 29일 오전 11시 30분(그리니치 평균시·GMT)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페트리냐는 수도 자그레브에서 남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으로, 진원의 깊이는 10km이다. 현지 국영 방송 HRT TV에 따르면 12세 여자 어린이를 포함해 5명이 숨지고 최소 20명이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진으로 약 2만5000 명이 거주 중인 이곳의 많은 건물 벽과 지붕, 차량 이 파손됐다. 페트리냐 시장은 “우리 마을은 완전히 파괴됐다. 어린이 사망자가 있다”며 “마치 히로시마 같다. 도시의 절 반이 더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했다.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에서 군인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AP]
브렛 지로어 보건복지부 차관보 는 29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야 미국 입국이 가능토록 한 대상 국가를 영국 이외로 확대해 야 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로어 차관보는 이날 MSNBC방송과 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것이 (영 국 외) 다른 국가로 확대돼야 한 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은 영국에서 전염성이 강 한 코로나19 변이가 발생하자 지 난 28일부터 영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승객의 경우 출발 전 72 시간 이내에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은 검사기록을 제시해야 입국
이스라엘 노인 백신 맞고 사망 만나지 않던 사람과 회식 코로나 감염 위험 15배 평소 만나지 않는 사람과 회식하 면 가깝게 지내는 사람과 같은 자리를 가질 때보다 코로나19에 걸릴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는 연 구 결과가 나왔다. 2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구라하시 세쓰야 교수가 이끄는 쓰쿠바대학의 인공지능(AI) 연 구팀은 음식점 영업시간 단축 등 이 코로나19 감염을 억제하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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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음식 점에서 발생한 지난 7~8월의 감 염 확산 데이터 등을 토대로 분석 했다. 젊은 층과 일하는 세대가 많 이 몰리는 약 1만 명 규모의 번화 가를 분석 모델로 삼은 뒤 그곳에 위치한 5개의 회사에서 감염자가 여러 명이 나온 경우로 상정했다. 소속 회사의 벽을 넘어 최다 8 명이 어울려 회식하는 그룹과 같 은 부서에서 일하는 회사 동료끼 리만 4명 이내로 회식하는 그룹으 로 나누어 감염위험을 계산했다.
그 결과 평소 만나지 않던 사 람 간의 회식으로 상정한 전자 그룹은 영업시간을 단축한 가게 에서 회식한 4명 이내의 그룹과 비교할 때 감염자와의 접촉 기회 가 증가하면서 감염 위험이 약 1. 5배로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 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일본 정부는 음식점을 통한 감 염 사례가 많은 점을 들어 가족 이나 평소 교류하는 사람끼리 4 명 이내로만 음식점을 이용해 달 라고 당부하고 있다.
75세 심장병 등 기저질환자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노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 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9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 이스라엘, 예루살렘포스트 등 현 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 부는 전날 북부 베트셰안에 사는 75세 남성이 코로나19 백신을 맞 은 뒤 약 2시간 만에 자택에서 숨 졌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28일 오전 8시 30분쯤 병원에서 미국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 미국은 영국, 아일랜드 와 26개 다른 유럽 국가에서 최 근 14일 이내에 머문 이들의 경 우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라면 미 국 입국을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 해 왔다. 그러나 음성판정 의무 화라는 새 조치는 영국발 항공편 에 국한된 것이긴 하지만 미국 시민권자 등 모두에게 적용된다 는 점에서 한층 강화된 방역 조 치로 평가받았다. 여기에 지로어 차관보의 이날 발 언은 이 조치를 영국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승 객으로도 확대 적용할 필요가 있다 는 뜻이어서 현실화할 경우 미국 입국이 한층 까다로워지게 된다.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 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직후 몸 상태가 괜찮았지 만, 집에 도착한 뒤 얼마 되지 않 아 의식을 잃었다. 그는 심장마 비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스라엘 보건부는 초기 조사 에서 노인의 사망과 백신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 는다며 고인이 심장병, 암 등의 질환을 앓았다고 밝혔다. 유가족도 그의 죽음을 코로나19 백신과 연관시키지 말라고 요청했 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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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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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교황 모국 모국’아르헨, 교황 아르헨낙태 낙태합법화 합법화 임신 14주내 허용 파장 클 듯 여성단체 환호가톨릭계 반발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국이기도 한 가톨릭 국가 남미 아르헨티나 가 임신 초기 낙태를 허용하기로 했다. 아르헨티나 상원은 30일(현지 시간) 12시간이 넘는 마라톤 토 론 끝에 임신 14주 이내에 낙태 를 허용하는 법안을 찬성 38표 대 반대 29표로 가결했다. 알베 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발의 한 이 법안은 지난 11일 이미 하 원을 통과한 바 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가톨릭 전통이 강한 중남미 지역에서 낙 태가 허용되는 가장 큰 국가가 됐 다. 지금까지 중남미에선 쿠바, 우루과이, 가이아나 정도만이 임 신 초기 낙태를 허용해왔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상원 표 결 이후 트위터에 “안전하고 합 법적이며 자유로운 낙태가 이제 합법”이라며 “오늘 우리는 여성
30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 레스의 국회의사당 건물 밖에서 낙태 반대 시위대가 상원이 낙태 합법화 법 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 십자가를 들고 항의하고 있다. [AP]
의 권리를 확장하고 공중보건을 보장하는 더 나은 사회가 되었 다”고 환영했다. 중남미 다른 대부분의 나라와 마찬가지로 아르헨티나에서도 지금까진 낙태가 엄격히 금지됐 다.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인 경 우나 임신부의 생명이 위험에 처
예멘 공항서 테러추정 폭발 최소 26명 사망50여명 부상 착륙 비행기 탔던 각료들은 무사 예멘 공보장관 반군 후티 테러 내전 중인 예멘 남부 아덴에 있 는 공항에서 30일(현지시간) 테 러로 추정되는 폭발로 최소 26명 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다고 AFP 통신이 의료 및 정부 소식 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예멘 정부의 새 각료들이 탄 비행기가 이날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출발해 아덴 공 항에 착륙한 뒤 얼마 지나지 않 아 폭발이 일어났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한 보안 소식통은 박격포 포탄 3발이 공 항에 떨어졌다고 말했다. 폭발로 인해 공항 터미널 내 벽이 파손되고 창문이 깨졌으며 총격 소리도 산발적으로 들렸다. 폭발 직후 공항에 있던 사람들 은 긴급히 대피했다. 당시 마인 압둘말리크 총리를 비롯한 예멘 각료들은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 었고 안전하게 아덴 내 대통령궁 으로 이동했다. 마인 총리는 트위터에서 “정부 각료들은 모두 무사하다”며 “아
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낙태가 허용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의 료기관에서 낙태 시술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많은 여성이 위험한 음성 낙태 시술에 의존하고 있 다. 아르헨티나 정부에 따르면 해마다 37만∼52만 건의 불법 낙 태 시술이 이뤄지고 있다. 이 과 정에서 1983년 이후 3000 명의 여성이 목숨을 잃었다. 여성단체 등을 중심으로 낙태 합법화 요구가 끊이지 않았으나 보수 가톨릭계의 강한 반발 속에 서 여러 차례의 합법화 시도는 번번이 좌절됐다. 2018년에도 임신 초기 낙태 합법화 법안이 하원을 통과해 주목을 받았지만 상원에서 부결됐다. 지난해 12월 취임한 좌파 성향 의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취임 후 낙태 합법화 재추진을 약속했고, 지난달 약속대로 직접 법안을 발의 했다. 정부 여당이 낙태 합법화를 주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역시 가톨릭 신자인 페르난데 스 대통령은 발의 당시 “낙태 찬 성 또는 반대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극복해야 할 딜레마는 낙 태 시술이 음성적으로 이뤄져야 하는지, 아니면 아르헨티나의 의 료체계 내에서 이뤄져야 하는지 다”라고 말했다. 전날 오후부터 상원 토론이 진 행되는 동안 의회 앞에선 초록색 깃발을 든 낙태 합법화 지지 시 위대와 푸른색 깃발을 든 반대 시위대가 밤샘 시위를 벌였다. 새벽 4시쯤 표결이 끝난 후 크 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부통령이 결 과를 발표하자 수천 명의 합법화 지지자들은 얼싸안고 환호했다. 대통령을 도와 초안을 작성한 빌마 이바라는 기자들 앞에서 감 격의 눈물을 흘리며 “오랜 시간 투쟁했고 많은 여성이 목숨을 잃 었다. 다시는 음성 낙태 시술 중 죽는 여성이 없을 것”이라고 말 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반 면 가톨릭계를 비롯한 반대자들
덴 공항을 겨냥한 비겁한 테러리 스트들의 공격”이라고 규탄했다. 이번 공격의 배후는 아직 알려 지지 않았지만 예멘의 일부 관리 들은 친이란 성향의 반군 후티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예멘 공보장 관인 모암마르 알에르야니는 트위 터를 통해 “이란의 지지를 받는 후 티 반군의 비겁한 테러 공격이 우 리가 애국적 의무를 수행하는 것 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공항 참사에 이어 각료들 이 모여있던 대통령궁 근처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고 로이터가 전했 다. 이 폭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 으며 사상자도 보고되지 않았다. 아덴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멘 정부가 임시 수도로 삼은 도시다. 마틴 그리피스 예멘 파
30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아덴의 공항에서 폭발 직후 사람들이 대피하고 있다. [AP]
코로나 변이에 영국 속수 무책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 음으로 4만명을 넘는 등 변이 등장 후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있다. 영국 정부는 28일(현지시간) 일 일 신규 확진자가 4만1385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3 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 된 이후로 일일 기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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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최다였던 지난 23일(3만9237 명)보다도 20000명 넘게 늘어나면 서 처음으로 4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일일 신규 사망자는 357명이 었다. 이에 따라 영국의 누적 확진 자는 232만9730명, 누적 사망자는 7만1109명으로 늘어났다. 이처럼 영국 내 코로나19 증가 속
도가 빨라지는 것은 기존 대비 전 파력이 70 % 더 큰 변이 출현때문 이다. 이로 인해 수도 런던을 포함 해 잉글랜드 전체 인구의 43%인 2400만명이 가장 엄격한 제한 조치 를 적용하는 코로나19 4단계 지역 에 살고 있다. 유럽은 물론, 한국을 비롯한 전세
은 실망감을 표시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교황은 전 날 상원 토론 개시 전에 트위터 에 “하느님의 아들은 모든 버려 진 이들은 신의 자녀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하기 위해서 버려진 채 태어났다”는 글을 올렸다. 낙 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 만, 낙태 합법화 반대를 독려하 는 메시지로 해석됐다. 아르헨티나를 시작으로 중남 미의 낙태 합법화가 도미노처럼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이 지역에 선 쿠바, 우루과이, 가이아나 외 에 멕시코 일부 지역(멕시코시 티, 오악사카주)과 미국령 푸에 르토리코, 프랑스령 기아나 정도 에서만 임신 초기 합법적 낙태가 가능하다. 나머지 국가들은 대부분 극히 예외적인 경우에만 낙태를 허용 하고 있고, 엘살바도르, 니카라 과, 온두라스 등은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을 비롯해 어떤 경우에 도 낙태가 불법이다.
견 유엔 특사는 아덴 공항의 폭 발에 대해 “용납할 수 없는 폭력 행위”라고 비판했다. 앞서 예멘 정부와 남부 분리주 의자들은 이달 중순 새롭게 권력 을 배분한 내각을 구성했다. 아 라비아반도 남서부 예멘에서는 2015년 내전이 본격적으로 발발
한 뒤 압드라보 만수르 하디 대 통령이 이끄는 예멘 정부와 반군 후티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하디 대통령은 내전이 발생한 뒤 사우디아라비아로 피신했다. 사우디가 주도하는 아랍동맹군 은 예멘 정부를 지원하면서 반군 후티와 교전하고 있다.
계 수십 개 국가가 영국발 입국을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 확진자 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영국국민 보 건서비스(NHS)에 가중되는부담 도 한계에 이르고 있다. 가장 최근 통계인 지난 22일 기준 영국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2만 1286명에 달했다. 이는 코로나19 1 차 확산 당시 정점인 4월 12일(2만 1683명)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겨
울철인 내년 1∼2월에는 상황이 더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미 일부 병원에서는 침상 부족 등으로 구급차 등에서 환자를 치료 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런던 앰 뷸런스 서비스는 지난 26일 하루 7918건의 호출을 받아 역사상 가장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호 출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00건이 상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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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월드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네팔 총리, 시진핑에 간섭 말라… 네팔의 내정에 개입하고자 시진핑 (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의중에 따라 현지에 파견됐던 중국 고위 대표단이 아무런 성과도 거두지 못 하고 귀국했다고 중화권 인터넷 매 체 둬웨이(多維)가 최근 보도했다. 의원내각제 국가인 네팔은 지난 달 20일 행정수반 올리 총리가 의 회 해산을 요청했고 의전상 국가원 수인 반다리 대통령이 이를 수용해 의회 해산을 결정한 뒤 차기 총선 을 오는 4월 30일과 5월 10일 치르 겠다고 발표했다. 올리 총리가 의회 해산을 요구한 이유는 집권당인 네팔공산당 내 반 대 파벌의 견제로 제대로 국정을 수 행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당내 올리 세력과 경쟁자인 다할 세력 간 내분 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알려졌다. 올리와 다할이 총리 임기를 나누
는 등 권력을 분점하기로 합의했으 나 올리가 계속 집권을 희망하면서 분쟁이 생겼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같은 분열 상태에서 올해 총선 에 나서면 친중(親中)인 네팔공산 당의 승산이 낮다는 점이다. 오히려 인도와 가까운 정당 네팔 의회당(NC)이 집권할 가능성이 크 다. 이에 중국은 지난해 4월부터 네 팔에 주재하는 중국 대사 허우옌치 (侯艶琪)가네팔공산당의 분열을 막고자 올리에게 단결을 촉구해왔 으나 오히려 “내정에 간섭하지 말 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시진핑 주석은 지난달 27일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의 궈예저 우(郭業洲) 부부장을 단장으로 하 는 대표단을 급파해 조정에 나섰다. 시 주석의 지시는 허우옌치 대사를 도와 네팔공산당의 분열을 막으라
親中 정당 내분 막으려다 망신
기 뜻을 견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 다는 것이다. 한편 인도 언론은 카 트만두에선 지난달 28일 중국 대표 단에 반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고 전했다. “중국은 간섭을 중지하라” “중국 은 철수하라” 등과 같은 구호가 등 장했다고도 했다. 네팔은 전통적으 로 인도와 가까웠으나 2015년 이후 중국이 경제협력 등 당근을 내세 워 네팔에 영향력을 키워왔다. 이번 네팔 사태는 “내정간섭 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제안을 네팔 올리 총리가 단호하게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 대”를 금과옥조(金科玉條)처럼 내 다. 사진은 지난 2019년 10월 네팔을 방문한 시 주석이 올리 총리와 악수하는 모습. 세우는 중국이 실제론 자신의 국 [EPA=연합뉴스] 력 향상에 맞춰 이웃 나라에 영향 는 것이었다고 둬웨이는 전했다. 대신 다할 세력은 올리 총리가 5년 력을 행사하려다 벌어진 것이라 주 궈예저우는 카트만두 도착 당일 임기를 채울 수 있도록 돕게 하겠 목된다. 지난달 10일엔 아프가니스 탄에서 중국 무장간첩단 10명이 체 밤 올리 총리와 만나 두 시간이나 다는 것이었다. 회담했다. 시 주석의 바람은 올리 그러나 올리는 이 같은 시진핑 주 포되기도 했다. 정부가 의회 해산 명령을 철회하는 석의 제안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자 베이징= 유상철 특파원
인구 대비 백신접종률 1위어디? 세계 40여 개국이 ‘코로나 백신 접 종 레이스’에 돌입하면서 각국의 접종 속도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집단 면역 형성을 위해선 전체 인 구의 약 60~70%가 백신을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가 장 먼저 시작한 나라는 영국(이달 8일)이고, 그 다음은 미국·캐나다 (이달 14일)다. 하지만 세계 통계 사 이트 ‘Our World in Data’의 집계 에 따르면 인구 100명당 백신 접종 횟수 1위 국가는 이스라엘로 나타 났다. 28일 기준으로 인구 100명당 5.68회분을 투약했다. 인구 약 860만명인 이스라엘은 지난 20일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시 작했는데, 9일 만에 약 50만명이 백 신을 맞았다. 백신 접종을 영국보 다 12일, 미국보다 6일 늦게 시작했 지만 인구 대비 접종률은 더 높다. 인구 100명당 접종 횟수는 바레 인 3.29회, 영국 1.18회, 미국 0.64회, 캐나다 0.16회, 덴마크 0.12회, 리투 아니아 0.08회, 중국 0.07회, 포르투 갈 0.07회, 칠레 0.05회, 독일 0.05회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세계 평균 은 0.06회였다. 다만, 국가 별로 접 종 횟수를 집계한 시점에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인구 약 3억3100만명인 미국에서 28일 기준 백신을 맞은 사람은 약 212만명(약 0.64%)이다. 백신 접종 속도가 배포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 면서 연내 2000만명 접종 목표는 현실적으로 달성하기 어려워졌다. 반면 이스라엘은 내년 1월 말까 지 200만명 접종을 목표로 세웠는 데, 이 속도라면 목표를 초과 달성 할 수 있다. 인구 100명 당 백신 접 종 횟수에서 영국(1.18회)의 5배 정 도 앞선다. 29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 는 이스라엘의 백신 접종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며 그 이유 를 보도했다. 텔레그래프가 꼽은 비결은 충분한 백신 물량 확보와 접종소 및 지원 인력 준비, 적극적 인 안전성 홍보 등으로 요약된다. 이스라엘 하다사 메디컬 센터의 알론 모세스 교수는 “전쟁 경험이 있는 이스라엘에서 백신 접종은 ‘전 쟁처럼’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군대에서 700명의 구급 대원 을 모집했다. 적(코로나바이러스) 이 있고, 적절한 탄약(백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백신)을 잘 전달 한다”고 접종 상황을 설명했다.
이스라엘은 화이자 백신 800만회 분을 포함해 총 1800만회 분의 백 신을 구매했다. 2회 접종 기준으로 860만명 인구를 전부 커버하고도 남는다. 예루살렘 포스트에 따르면 이스 라엘에는 화이자 백신 320만회 분 이 이미 도착했고, 이번 주에 60만 회 분이 추가로 들어온다. 나머지 물량은 3월 말까지 들어올 예정이 다. 이스라엘은 미국에서 지난 21일 부터 접종에 들어간 모더나 백신도 600만회 분 구매했다. 모세스 교수는 “최우선 접종자였 던 의료진 대상 백신 접종은 약 이 틀 만에 끝났고, 전국에 150개의 백 신 접종소를 설치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이번 주말까지 전역에 접종소 총 250곳을 마련할 예정이 다. 누구나 접근이 용이하게 하려 는 것이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선 60대 이상 인구의 25%가 백신을 맞았다. 모세스 교수 는 “중증 환자의 약 70%가 60세 이 상이었는데, (이처럼 높은 접종률 을 유지할 경우) 앞으로 2~3주 안 에 중증 환자가 대폭 줄고, 증상이 경미해지는 식으로 감염의 양상이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한 여성이 백신을 맞고 있다. 백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불 식시키기 위해 접종소 벽면에 친근한 그림을 그려 놓은 게 눈에 띈다. [AFP=연합뉴 스]
크게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텔레그래프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백신을 공개 접종한 것도 국민의 접종을 장려하는 데 주효했 다고 평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국 민 대상 접종이 시작되기 하루 전 인 지난 19일 이스라엘에서 최초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또 이스라 엘은 디지털화된 의료 시스템을 적 극 활용해 백신 접종 대상 그룹에 게 문자와 음성 메시지로 접종 스 케줄을 잡으라고 알려준다. 또 백신 2회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에게는 ‘녹색 여권(green passport)’을 발급한다. 체지 레 비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은 채널 12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째 백신 접종 후 자동으로 이 여권을
발급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인증서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향 후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PCR(유전자 증폭) 검사 없이 여행 을 할 수 있고, 국가적인 봉쇄가 풀 리면 문화 행사와 식당 출입이 자 유로워질 수 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모세스 교수는 “이런 전략 은 백신 접종률을 높일 수 있다”고 평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소셜미디어 (SNS) 등에 퍼진 백신에 대한 잘못 된 정보를 바로잡으려고도 노력했 다. TV 등 미디어에 의학 전문가들 이 자주 출연해 백신에 대한 막연 한 불안을 불식시켰다고 텔레그래 프는 전했다. 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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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독자 마당
행복하십니까 여러분은 행복하려고 무엇을 하 십니까. 서양에서는 하루를 행복 하려면 이발을 하고 한 주일을 행복하려면 말을 사서 타고 한 달을 행복하려면 자동차를 산다 고 합니다. 그리고 1년을 행복하 려면 결혼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동양에서는 일생을 행 복하려면 정직하게 살라고 충고 합니다. 이발을 해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말을 사서 타고 다니면 일주일은 신나겠지만 금 방 시들해집니다. 자동차를 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1년 행복을 위해 결혼 을 해 볼까요. 처음 꿈같던 결혼 생활도 현실생활로 돌아오면 힘 들어집니다. 처음에는 아내가 예 쁘고 사랑스럽지만 생각의 차이 로 싸움도 하게 됩니다. 그래도 아름다운 아내와 가정을 이루고 자식을 낳아 기르는 것이 제일의 행복입니다. 사랑하는 가정을 부양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는데 돈을 벌려 면 사회생활로 뛰어들어야 합니 다. 그때 필수조건이 신용입니 다. 이것을 ‘무신불립(無信不 立)’이라고 합니다. 무신불립은 공자가 제자 자공에게 가르친 생활철학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로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 다.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야 하는데 그러려면 상대방에게 신 뢰를 얻어 도움을 받아야만 합 니다. 그럼에도 황금에 눈 먼 사람 들이 믿음을 저버리고 일확천금 을 노려 신뢰를 저버립니다. 천 금을 얻는다 해도 한번 잃은 신 뢰는 결코 다시 찾을 수가 없습 니다. 부부 관계에도 믿음이 으뜸입 니다. 신뢰가 중요합니다. 행복 한 가정, 행복한 사회는 믿음이 우선돼야 합니다. 행복은 믿음으로부터 시작됩 니다. 2500년 전 공자의 무신불 립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 들이 반드시 지켜야 할 지표로 훌륭한 가르침입니다. 새해 모든 분들이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이산하·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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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듀럼 특검의 칼날 끝은 듀럼 특검의 칼날 끝은
대다수 주류언론이 애써 보도를 피하는 게 있다 바로 전 연방수사국(FBI) 변호사가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측 간 공모 의혹 수사 착수를 목적으로 서류 조작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사실이 다 전직 FBI 요원으로서 트럼프 캠프 수 사에 관여했던 케빈 클라인스미스 변호사 가 허위 서류를 제출한 장본인이다 클라인스미스는 2016년 트럼프 캠프에 서 외교정책 고문을 맡았던 카터 페이지 감청 신청서를 감시법원에 제출하는 과정 에서 서류를 조작했다 클라인스미스는 FBI 근무 당시 감청 연장 신청에 앞서 페 이지가 CIA 연락요원으로 일한 적이 있었 는지 여부를 CIA 측에 이메일로 물었다 CIA 측은 있다(Yes)고 대답했으나 클 라인스미스는 이를 정반대 뜻인 노(No) 로 조작하면서 FBI의 트럼프 캠프 사찰이 시작됐다 이 정도면 중대뉴스 아닌가? 지 난 8월에 터져나온 초대형 뉴스지만 무조 건적으로 민주당 편만 드는 메인스트림 미 디어는 이를 단신처리하기 바빴다 그의 유죄를 받아낸 이는 존 듀럼 특검이다 한국이나 한인언론 중 이를 보도한 매체 는 거의 없다 절대 반길 수 없는 메인스 트림 미디어의 막강함을 느낄 수 있는 대 목이다 클라인스미스는 FBI 수사에 협조하겠 다고 밝혀 6개월형을 받을 전망이다 내년 1월에 최종형량이 결정된다 듀럼은 원래 코네티컷 연방검사로서 트 럼프 캠프-러시아 내통 스캔들을 누가 조 작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었다 그런데
에 변호사를 시드니 파웰로 교체한 뒤 위 증 인정을 번복했다 현재 부정선거 소송 전을 치르고 있는 파웰은 당시 FBI가 그 의 아들까지 조사하려 나서자 아들을 지키 겠다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유죄를 인정했 원용석 던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부 부장정치 담당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플린 매나포트 스톤을 모두 사면했다 이들은 러시아 내 수사 경과가 심상치 않아서인지 윌리엄 통 스캔들 음모 피해자였다는 게 그의 사 바 전 법무장관이 지난 10월에 그를 특검 면 명분이다 듀럼 특검의 수사 진척도 상당히 이뤄진 (Special Counsel)으로 전격임명했다 로버트 뮬러 특검이 트럼프 캠프-러시 듯하다 트럼프는 듀럼 특검에게 연방대배 아 내통 스캔들을 수사했다면 듀럼 특검 심 앞에 제출할 증거물에 대한 기밀해제 은 반대로 이 스캔들이 태동하게 된 진원 권한을 부여했다고 워싱턴 익재미너가 지 지와 배후 인물들을 역추적하고 있다 이 난 22일 보도했다 바 전 법무장관도 내통 런 급반전도 없다 듀럼 특검의 수사에는 스캔들을 두고 그런 나약한 증거를 토대 뮬러 특검 임명 배경까지 포함될 수 있다 로 수사에 착수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당시 사실상 법무장관 역할을 했던 로드 비판했다 청문회에서도 그는 트럼프와 그 로젠스타인 법무차관이 뮬러 특검 임명에 의 캠프가 스파이행위를 당했다(Spying 있어 다른 속셈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혹도 did occur)고 했다 2016년 대선은 2020년 대선과 맞물려 있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내통 스캔들 수사로 억울하게 피 다 트럼프 행정부는 첫 임기 내내 특검 수 해를 본 이들이 있다 마이클 플린 전 백 사 그리고 주류언론의 러시아 합창에 시 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폴 매나포트 전 트 달렸다 러시아의 도움이 없었다면 대통령 럼프 캠프 선대본부장 로저 스톤 등이다 이 될 수 없었다는 게 언론 내러티브였다 이들이 러시아와 내통했다는 증거는 전혀 그랬던 언론이 거꾸로 트럼프에게 부정선 나오지 않았다 모두 절차위반 범죄(pro 거 의혹을 접으라고 강요하고 있다 미 대 cess crime)로 기소됐다 특히 플린의 경 선 역사상 최초로 주요 경합주들이 나란히 우 조 바이든이 주도하고 제임스 코미 전 약속한 듯 개표 중단을 하는 초유의 일이 FBI 국장이 요원 2명을 보내 위증을 유도 벌어졌다 러시아 음모론을 주도했던 것도 하려 한 정황까지 포착됐다 FBI 요원 피 언론이다 이제 와서 미국 대선에는 그 터 스트럭의 당시 메모에 따르면 플린은 누구도 관여하지 못한다는 비판은 헛소리 위증을 저지르지도 않았다 플린은 나중 로 들린다
폴리토크
코로나 코로나 징비록 징비록 코로나19 쇼크 1년. 충격은 크다. 176만명 이 목숨을 잃었다. 세계보건기구(WHO) 는 세계 인구의 10%가 감염된 것으로 추 정한다.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인류는 바이 러스와의 전쟁에서 전열을 재정비하고 있 다. 동시에 코로나 징비록(懲毖錄) 집필도 한창이다. 지난 21일 과학 저널 네이처에 실린 프 랑스 사례 연구가 대표적이다. 프랑스는 코 로나19 확산 초기 락다운(도시봉쇄)을 결 정했지만 바이러스 확산을 막지 못했다. 마 크롱 대통령이 최근 확진 판정을 받았고, 프랑스 전역에서 250만명이 넘는 확진자 가 나왔다. 미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에 이어 세계 5위다. 프랑스 소르본대 연구팀은 수학적 모델 을 만들었다. 그리곤 5월 11일부터 6월 28 일까지 7주간 이어진 락다운 시기의 바이 러스 전파 양상을 분석했다. 결과는 놀랍 다. 촘촘한 감시망에도 확진자 10명 중 9
J네트워크
강기헌 한국 중앙일보 산업1팀 기자
명을 놓친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이 제시한 이유는 3가지다. 대부 분의 사람이 면역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라는 게 첫 번째다.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정도로 증상이 나타나야 비로소 공식 기록으로 남 겼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타인을 감염시 킬 정도로 증상이 악화한 환자에 대해서만 전파 경로 추적에 나섰다는 것이다. 무증상 확진이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 감시망이 포착하지 못한 것이다. 휴먼 에 러가 감염 경로를 파악할 수 없는 조용한
전파를 낳았다는 결론이다. 연구팀은 “코 로나19 증상에도 의료진을 찾아가지 않은 확진자가 많았다”며 “증상이 확인되면 당 일 의료진을 찾아가도록 권고해야 조용한 전파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와 별도로 프랑스는 27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K-방역과 징비록의 원조 한국은 어떤 가. 프랑스 사례는 감염경로 불명 비율이 30%에 다다른 한국이 참고할 만하다. 방 역 홍보와 치료제에 집착하다 의료진 백 신조차 확보하지 못한 건 뼈아픈 지점이 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 징비록에 빼놓아 선 안 될 게 있다. 질병청 핑계 대지 말고 백신 확보는 국정을 책임지는 대통령이 총 대를 메라. 첫째도 둘째도 백신이다. 확진 자 줄었다고 정부가 앞장서 소비 쿠폰을 뿌리는 우를 범하지 말라. 실패를 인정하 는 데 인색하지 말라. 그래야 새로운 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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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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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주재원 출신들, 한국 가서도 두각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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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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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49% 수익률 양극화 11년만에 49%vs vs-20%’헤지펀드 -20% 헤지펀드 수익률 양극화 11년만에최고 최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으로 헤지펀드의 성과는 극명하게 엇갈렸다 위기를 기 회로 바꿔 돈방석에 올라앉은 경 우도 있지만 바닥으로 추락한 경 우도 있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올해 헤지펀드 수익률 상위 10개 사와 하위 10개 사를 비교한 기 사를 최근 실었다 상위 10개 사 의 평균 수익률은 지난달 말 기 준 49%였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가장 높았 다 반면 하위 10개 사의 평균 수익률은 -199%였다 양쪽의 차이는 689%포인트로 11년 만 에 최고였다 FT에 따르면 프랑스 출신 원 유 전문 투자자인 피에르 앙뒤랑 은 지난 4월 20일 트위터에 유 가가 마이너스로 떨어질 수도 있 다고 올렸다 몇 시간 뒤 앙뒤 랑의 전망은 현실이 됐다 이날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 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
FT 수익률 상하위 10개사 비교 마이너스 유가 전망한 앙뒤랑 반등한다에 투자 수익률 152% 재산 30억 달러 힌츠 14억 달러 손실 월가의 대가 달리오 -10% 쪽박
(WTI) 선물 가격은 -3763달 러에 마감했다 원유를 현물로 넘겨받으면 보 관 비용이 많이 들 것으로 우려 한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팔자 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후 앙뒤 랑은 유가가 반등한다는 쪽에 투자해 152%의 수익률을 기록 했다 앙뒤랑은 지난 6월 로이터통 신과 인터뷰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통제 불능일 것으로 확신
했다 원유 수요가 급감했다가 반등할 것을 예측해 투자했다 고 말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희망을 돈으로 바꾼 투자자도 있었다 미국 헤지펀드 엘리먼트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창업자 겸 최고투 자책임자(CIO) 제프리 탤핀스 다 탤핀스가 굴리는 17억 달러 의 헤지펀드는 제약회사 화이자 에 과감하게 투자해 15%가량의 수익률을 올렸다
악몽과 같은 한 해를 보낸 헤 지펀드 경영자도 있다 영국에 서 활동하는 마이클 힌츠는 올해 14억 달러의 투자 손실을 냈다 힌츠는 최근 투자자들에게 보낸 편지에 올해 시장은 아마도 한 세대가 겪을 수 있는 가장 큰 변 동성을 보였다고 적었다 미국 이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힌츠의 재산은 지난 27일 기준 30억 달러다 월가의 대가로 통했던 레이
달리오도 씁쓸한 연말을 보내는 중이다 달리오가 대표를 맡은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가 내 놓은 퓨어 알파 펀드의 올해 수 익률은 -10%였다 지난 8월(186%)과 비교하면 수익률을 다소 회복하긴 했다 미국의 경 제전문지 포춘은 자신을 위대 한 사상가 반열에 올려놓고 싶어 했던 달리오로선 끔찍한 한 해 라고 평했다 전수진 기자
인텔 삼성TSMC에 밀려 대안 찾아라 행동주의 헤지펀드 투자 자문 고용 촉구 미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가 반 도체 업체 인텔이 삼성과 TS MC 등에 밀려났다며 전략적 대 안을 모색하라고 촉구했다. 헤지펀드 서드포인트의 댄 러 브 최고경영자(CEO)는 29일 인 텔 이사회에 보낸 서한에서 이같 이 지적하고 전략적 대안을 탐색 하기 위해 투자 자문을 고용하라 고 촉구했다고 경제매체 CNBC 가 보도했다. 서드포인트는 기업 주식을 사 들여 의결권을 확보한 뒤 지배구 조 개선·배당 확대 등을 요구하 거나 경영에 개입해 기업가치를 올리는 투자 전략을 추구하는 행 동주의 헤지펀드다. 로이터에 따르면 서드포인트 는 최근 인텔의 주식 10억달러어 치를 확보했다. 러브 CEO는 서한에서 “(인 텔의) 제조업 리더십 상실과 다 른 실책은 몇몇 반도체 경쟁사 들이 TSMC와 삼성의 공정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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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지렛대 삼아 인텔을 희생 시키며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도록 허용했다”고 지적 했다. 그는 또 PC 프로세서 시장에 서 인텔과 직접 경쟁하는 AMD의 경우 인텔의 핵심인 PC와 데이터 센터 CPU(중앙 처리장치) 시장 점유율을 잠식 했다고 말했다. 러브 CEO는 이런 인텔의 경 쟁력 상실이 국가안보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인텔의 즉각적인 변화 없이는 최첨단 반도체 공급에 대 한 미국의 접근이 약화하면서 PC부터 데이터센터, 핵심 인프 라(기반시설)에 이르는 모든 것 을 가동하는 데 미국이 지정학적 으로 불안정한 동아시아에 더 크 게 의존하게 될 수 있다고 우려 한다”고 밝혔다. 러브 CEO는 투자 자문을 고 용해 전략적 대안을 탐색하라며
인텔의 2020년 연보 관련 사진 모음
여기에는 실패한 인수를 처분하 는 방안도 포함될 수 있다고 덧 붙였다. 인텔은 반도체 제조 미세공 정인 7나노 공정 전환이 지연되 며 최근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
[인텔 사이트 캡처]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과 세계 최대 그래픽처리장치(GPU) 업 체 엔비디아는 대만의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수탁생산) 업 체인 TSMC의 고객이다. 또 인텔의 오랜 고객이었던 마 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은
인텔에 대한 의존을 버리고 직접 설계한 반도체를 쓰겠다며 독자 적인 칩 개발에 나섰다. 인텔은 성명을 통해 서드포인 트가 제안한 주주 가치를 증대 방안을 두고 이 헤지펀드와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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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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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격리시설이 문제다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구치소 전수검사 허사허사…‘잠복기 ‘잠복기 음성’에 뚫렸다뚫렸다 구치소 전수검사 음성’에 <3번>
음성 나왔지만 추후 양성 잇따라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총 792명 전문가 “음성이라도 1인 1실 필요 컨테이너 격리실이라도 동원해야”
서울동부구치소(이하 동부구치소)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 염 사태의 파장이 커지면서 방역당국이 3 일 간격의 전수조사 등 긴급대책 시행에 나 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집단수용 중인 수용자들을 조속히 분리해 1인 1실로 분리 수용해야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촉 구했다. 3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792명 으로 전날보다 30명 늘어났다. 수용자(출소 자 포함)가 771명, 구치소 직원이 21명이었다.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방역 당국은 구치소 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30일부터 네 번째 전수검사에 착수했다. 서울시는 앞으로 3일 마다 한 번씩 전수검사를 하기로 했으며 확 진자와 밀접접촉자, 일반 수용자를 층별로 분리해 추가 전파를 차단하기로 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2400여 명에 달했던 수용자 수가 다른 교 정시설로의 이송 등을 통해 1600여 명까지 줄어든 상태”라며 “지속적 재배치를 통해 밀도를 더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확진된 수용자 771명 중 현재 동부 구치소에 있는 수용자는 409명이다. 경북 북부제2교도소에 이송된 확진자가 345명 이고, 서울남부교도소와 강원북부교도소 이송 후 확진 판정을 받은 수용자가 각각 16 명과 1명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정도 대응책으로 는 추가 확산을 막기 어렵다고 주장한다. 이 들이 지적하는 가장 큰 문제는 음성 판정을 받은 수용자들이 여전히 한 공간에서 집단
생활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세 차례나 전수검사를 하고 확진자 가 나오는 대로 격리했는데도 확산세가 멈 추지 않은 건 음성으로 판정된 잠복기 감염 자들의 추가 확진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 라고 강조했다. 실제 세 차례 전수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양성 판정으로 바뀐 사례가 대 거 나왔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음성이지만 바이러스가 있는 사람 과 없는 사람이 섞여 있다”며 “임시 컨테이 너 격리실을 만드는 방법 등 모든 방안을 강 구해 1인 1실로 격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집단생활 중인 수용자들을 다른 교 정시설로 이송하는 데만 주력한다면 오히 려 바이러스를 다른 곳으로 퍼뜨리는 결과 를 초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동현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에 30일 의료 폐기물 수거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법무부 [연합뉴스] 림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도 “이대로 두 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가 총 792명이라고 밝혔다. 면 수용자 중 고령자나 기저질환자는 중증 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 1명씩 격리 가 능한 시설로 전부 빼내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1인 1실 사용이 최선 잇따라 확진됐다. 이들의 변이 바이러스 감 의 방법이겠지만 현재 사용 가능한 방이 UAE 경유 20대 여성도 변이 확인 염 여부는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고 700여 개 수준이라 수용자 수의 절반에도 영국발 변이 감염자 국내 총 5명 양시에 따르면 이들 가족은 영국에서도 같 못 미친다”고 난색을 보였다. “12월 입국자 유전체 분석 확대해야” 이 거주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 경로가 같다면 동일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확진자 이송에 청송 교도관 집단휴직= 수도 있다. 한편 확진 수용자들이 대거 이감된 경북 청송군 경북북부제2교도소에서는 교도 영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특히 3명의 가족 확진자 중 B씨는 지난 관들이 집단으로 휴직계를 내면서 운영 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국내 확진자 달 A씨보다 먼저 입국해 자가격리가 해제 차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이 2명이 추가로 나왔다. 지금까지 확인된 변 된 상태였으나 이번에 확진됐다. 고양시가 공개한 동선에 따르면 B씨는 이달 13일 자 교도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6명이 휴직계 이 바이러스 국내 감염자는 총 5명이다. 를 냈으며 사직 의사를 밝힌 교도관도 있 30일 새로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가용을 이용해 공항으로 가족 마중을 나 다. 교도소 관계자는 휴직자 6명은 어린 중 1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갔고 이후 14~22일에도 외출 이력이 있지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로 확진자 수용동 26일 사후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 A씨 만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접촉자도 없 근무 시 자녀 돌봄이 곤란해 육아휴직을 다. 심장질환을 앓고 있던 A씨는 지난 13일 었다고 한다. 그러나 지난 23일과 26일 일 신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도소 측은 영국에서 가족들과 함께 입국한 뒤 자가 산 병원과 미용실을 방문했고 이때 접촉한 휴직인원이 더 늘어나면 인원 보충을 요 격리를 해왔다. 26일 오전 심정지가 발생해 4명이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된 상태다. 응급실로 급히 옮겼으나 40분 만에 숨졌 먼저 입국해 격리가 해제된 B씨와 이후 청할 방침이다. 청송=김정석 기자, 다. 사후 전장 유전체 분석(WGS) 결과 A 입국해 격리에 들어간 가족 3명이 한집에 서 생활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자가격리의 강광우·황수연·허정원 기자 씨는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됐다. kang.kwangwoo@joongang.co.kr 이후 A씨와 함께 살던 가족 3명도 27일 허점도 드러났다. ↗
사후 확진 80대 변이 코로나 검출
코로나에 가려진 요양병원의 비명 요양병원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확 산하면서 확진자뿐 아니라 비(非) 확진 사망자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환자 진료와 돌봄 인력 에 한계가 드러나면서 비확진 환자 에게 피해가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서울 구로구 미소들 요양병원에 서 지난 2주간 비코로나 환자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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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 병원 의 한 의료진은 30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 다. 보건 당국은 지난 15일 이 병원 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자 동일집단 (코호트) 격리 조처를 했다. 하지만 첫날 3명으로 시작한 확 진자가 눈덩이처럼 불어 30일 0시 기준 190명이 됐고 7명이 숨졌다
(구로구 집계). 이 중 6명은 병원에 서 숨지고 1명은 다른 데로 이송돼 사망했다. 비코로나 환자 첫 사망자는 지난 23일께 나왔다. 그러다 26~27일에 사망자가 급증했고, 30일까지 10명 으로 늘었다. 대부분 70~90대 기저 질환자들이다. 이 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전엔 대개 2주 동안 사망자가
없거나 1~2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의료 시스템이 붕괴하면서 ‘초과 사망’이 발생한 것이다. 이 병원에는 30일 현재 51명의 확 진자와 90여 명의 비확진 환자가 있 다. 비확진 환자의 스트레스가 이 만저만 아니다. 이 의료진은 “일반 환자도 이틀마다 코로나 19 검사를 받는데다 수발을 제대로 받지 못한 다”며 “인지 능력이 있는 환자는 대 소변을 받아내는 의료진에게 미안
하다며 밥을 안 먹다 여러 면에서 컨디션이 떨어진게 사망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병원 확진자 중 다른 데로 옮 긴 후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도 갈 데가 애매해졌다. 보건 당국이 증 상이 없으니 집으로 보내려고 해도 가족이 돌보기 힘든 경우가 많아 갈 데가 마땅치 않다. 그래서이 병 원에 다시 받으라는 것이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김현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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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본국판 13 한국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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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14년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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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교육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지식 전달 교육 한계, 새 기술 배우는‘리스킬링’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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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건강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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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햇살 쐬며 줄넘기로 뼈 건강 관리 필요
16 전면광고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부동산 17
낮은 모기지 금리 덕에 집값 상승세 지속될 듯
18 한국여행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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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벅찬 대왕암 일출, 입이 즐거운 제철 가자미
스포츠 19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22 스포츠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4년 2500만 4년 2500만불… 불 빅리그행 빅리그행 한국 한국 내야수 내야수 최고 최고 김하성SD 계약조건 윤곽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하성(25)과 메이저리그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사이 기본 계약 조건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샌디에이고 유 니언 트리뷴은 29일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구단과 4년 총액 2500만 달러에 계약하기로 했 다고 전했다 앞서 다른 매체가 예상한 조건(5년 4000만 달러) 에는 못 미치지만 김하성의 가 치를 인정한 것으로 충분히 볼 만한 액수다 2500만 달러는 포스팅시스템 (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빅리 그에 진출한 한국 선수 중 총액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파격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기준으로 류현진(33토론토 블 루제이스) 다음이다 류현진은
[연합]
2013년 LA 다저스와 6년 총액 3600만 달러에 사인했다 연평
균 625만 달러인 김하성은 류현 진보다 계약 기간이 짧아 총액이 줄었다 내야수로는 최고액이다 김하 성보다 먼저 빅리그에 갔던 박병 호(34키움)와 강정호(33은 퇴)를 넘어선 액수다 박병호는 2016년 미네소타 트윈스와 4년 1200만 달러 강정호는 15년 피 츠버그 파이어츠와 4년 1100만 달러에 각각 계약했다 둘 다 5 년째에 구단이 재계약 여부를 결 정하는 옵션이 붙어 있었다 김 하성은 4년 기준으로 박병호 강 정호의 두 배가 넘는 돈을 받게 된다 다만 키움 구단이 받는 김하 성의 이적료(포스팅비)는 박병
호 때의 절반에 못 미치는 500만 달러다 2018년부터 포스팅 규 정이 바뀐 데 따른 것이다 이전 까지는 가장 많은 포스팅비를 입 찰한 구단이 선수에 대한 독점 교섭권을 가졌다 다저스는 류 현진 포스팅비로 2573만 달러를 지출했다 그러나 이제는 30개 구단이 동시에 협상할 수 있다 이적료는 계약 총액에 따라 달라 진다 규정에 따르면 선수의 계약 총 액이 2500만 달러 이하일 경우 이적료는 그 금액의 20%로 책정 한다 이에 따라 키움은 박병호 (1285만 달러)나 강정호(500만 2015달러) 때보다 적은 돈을 손 배영은 기자 에 넣는다
밀워키 3점슛 29개로 NBA 신기록 마이애미에 47점차 대승 NBA 밀워키 벅스가 불붙은 외 곽포를 앞세워 마이애미 히트를 완파했다 밀워키는 29일 플로리다주 아 메리칸에어라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NBA 정 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마이애미 를 144-97로 제압했다 이로써 밀워키는 개막 후 2승 2패를 밀 워키는 1승 2패를 기록했다 밀 워키는 이날 3점 슛 51개를 시도 해 절반이 넘는 29개를 성공하며 NBA 한 경기 최다 3점슛 기록
전익환 골프 교실
을 갈아치웠다 이전까지 부문 신기록이었던 휴스턴 로키츠의 27개(2019년 4 월 피닉스 선스전)보다 2개 많 다 13명의 밀워키 선수 중 그 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 를 제외한 12명이 한 개 이상의 3점 슛을 꽂았다 2년 연속 정규 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빛나 는 아데토쿤보는 이날 9득점에 그쳤다 그가 한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건 2018년 12월 마이애 미전 이후 약 2년 만이다 하지만 크리스 미들턴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25득점 즈루
홀리데이가 3점 슛 6개를 포함 해 24점을 뽑아 팀의 승리를 이 끌었다 경기 시작 1분 18초 만 에 10-0으로 앞선 밀워키는 1쿼 터에만 46점을 몰아쳤고 835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 쿼터 종료 152초를 남기고는 115-75로 점수 차를 40점까지 벌리면서 마이애미의 추격 의지 를 꺾었다 경기 종료 6분 7초를 남기고 샘 메릴이 팀의 28번째 3점포를 쏘아 올리며 새 기록을 쓴 밀워 키는 여유롭게 점수를 더해 47점 차 대승을 거뒀다 마이애미
슛하는 밀워키 크리스 미들턴
는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타일러
히로가 23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흐름을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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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용 어드레스의 핵심은 오른발
장타를 원하면 골프 스윙에서는 Hip을 잘 움 직여야 한다 특히 힙과 장타의 관계는 매 우 중요하다 제대로 된 엉덩이 의 움직임이 없는 장타는 희망 사항일 뿐이다 300야드 이상을 날리는 장타자들의 임팩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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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모습을 자세히 보면 공통분모가 있다 윈쪽 엉덩이가 오른쪽 엉 덩이보다 위쪽으로 들려 있는 모 습을 보게 된다 세계적인 교습가들이 자주하 는 말이 하체로 다운스윙을 유도 하라고 강조하는데 이러한 이 야기 역시 힙의 움직임과 관련 이 있는 지적이다 백스윙 톱에서 다운스윙으로 내려올 때 엉덩이(골반)를 먼저 풀어주어야 원심력과 몸무게가 임팩트시에 파워가 증대될 수 있 고 그래야 양손을 자연스럽게 임 팩트 직전의 어드레스 자세까지
이동시킬 수 있다 다음은 In-Out 스윙궤도를 기억하라 장타에서는 인-아웃의 스윙 궤도가 필수이다 이 동작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는 볼을 퍼올 리려는 스쿠핑(Scooping) 동작 때문이다 그러면 퍼 올리 는 스윙은 왜 나오는 걸까? 대부 분 주말골퍼가 습관적으로 끌어 당겨 치는 동작을 구사하기 때 문이다 볼을 당겨칠 때는 이두박근이 작용하는 반면 밀어칠 때는 삼두 박근이 작용한다 이때 장타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삼두박근을 이용해 밀어쳐야 한다 마지막 으로 오른발만 잘 써도 장타치기 에 수월하다 장타용 어드레스의 핵심은 오 른발이다 보통 통상적인 스윙 스탠스폭에서 오른발을 한발정 도 오른쪽으로 넓게 옮겨두는 것 이 포인트다 오른발을 우측으 로 더 옮겨두는 장타용 어드레스 는 티 높이를 1센티미터 이상 높 인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또한 체중이동도 휠씬 쉬워진 다 이미 오른쪽으로 체중 이동 이 진행된 상태가 계속 유지되
므로 하체로 움직임을 리드하며 윈발 쪽으로 편하게 체중만 옮 기면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스 윙을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움직 이는 것이 핵심이다 스윙은 전 체적인 몸의 움직임이 평행하게 이동했을 때 가장 강력한 파워 를 만들어내는 임팩트가 나올 수 있다 물론 한술밥에 배부를 수는 없다 무엇보다 시간을 갖고 꾸 준히 반복 연습을 하는 것보다 더 나은 장타의 비결은 없다
PGA Professional 샌드캐년CC 디렉터 (818)731-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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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기획
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BTS, 세계인 가슴 뻥 뚫었다 빌보드 찍고 그래미도전 도전 BTS, 세계인 가슴 뻥 뚫었다… 빌보드 찍고 그래미
지난 9월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특별 퍼포머로 출연해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꾸민 모습이다. (왼쪽부터) 정국, 진, 슈가, 뷔, RM, 지민, 제이홉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NBC]
BTS
2013년 데뷔, 유튜브로 활로 개척 온라인 공연 ‘방방콘’으로 주목 한국가수 최초 미 빌보드 싱글 1위 팬덤 릴레이 기부 등 선한 영향력 방탄소년단(BTS)의 신기록 행진에 취한 한 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월드투어 등 올 한 해 일정이 줄줄이 차질을 빚었지만 이들은 멈추지 않았다. 8 월 첫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 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싱글 차 트 ‘핫 100’ 1위에 오른 게 출발이었다. 10월 한국어 가사로 피처링에 참여한 조시 685 와 제이슨 데룰로의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리믹스에 이어 11월 한국어로 부른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까지 3곡 이 잇달아 ‘핫 100’ 정상에 섰다. K팝 역사 상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이는 내년 1월 31일 열리는 제63회 그래 미 어워드 후보 지명까지 이어졌다.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수 상을 시작으로 2018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 드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등으로 미국 3대 음악상을 차례로 정복해간 이들은 이 제 그래미에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 먼스’ 부문 수상에 도전하게 됐다. 김영대 대중음악평론가는 “대중성의 지표인 빌보 드 ‘핫 100’ 1위와 작품성을 상징하는 그래 미 후보 지명이 한 해에 일어난 건 정말 놀 라운 일”이라며 “팬덤을 넘어선 BTS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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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실체를 보여준 셈”이라고 밝혔다. 그래미 입성은 팬덤 아미의 숙원사업이 었다. 1957년 설립된 전미 레코드 예술과학 아카데미 회원 투표로 선정되는 그래미는 백인·남성 위주의 시상식이라는 비판이 이 어지자 지난해 여성·유색인종을 포함한 신 규 회원 900명을 선발했다. 세종대 대양휴 머니티칼리지 이지영 교수는 “영미권 출신 흑인 아티스트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던 그래미가 동양 보이그룹에도 문호를 개방 할 수밖에 없게 됐다”며 “세계 음악 산업의 변화를 상징하는 장면”이라고 짚었다. 2013년 중소기획사에서 데뷔해 불러주 는 곳이 없어 유튜브에 자체 제작 프로그 램을 만들어 올리고 멤버들이 직접 트위터 로 팬들과 소통하는 등 스스로 활로를 개 척해 온 이들의 영향력은 온택트 시대를 맞아 더욱 커졌다. 4월 유튜브에서 진행한 온라인 스트리밍 축제 ‘방방콘’은 24시간 동안 조회수 5059만건을 기록하고, 10월 진 행한 온라인 유료 콘서트는 이틀간 191개 국에서 99만 3000명이 관람하며 기록을 세 워 갔다. 콘서트·팬미팅 등 영상 작업물 아 카이브와 자체 플랫폼 위버스샵이 있어 가 능한 도전이었다. 최근 연구서 BTS 길 위에서를 출간한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홍석경 교수는 “K팝 은 지리적으로 영미 팝 시장과 떨어져 있고 한국어라는 소수 언어 특성상 태생부터 온 라인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성장했기 때 문에 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었다”고 분 석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 이 늘어나면서 유튜브 등 OTT를 통해 훨씬 더 다양한 콘텐트를 접하게 된 것도 긍정적
BTS 올 한 해 SNS 팔로워 증가 추이 단위:명, 누적 구독자·팔로워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4000만
4270만
3000만
3540만 3164만
2000만
1669만 1000만
2020년 1월
12월 28일 자료: 케이팝레이더
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팬 커 뮤니티 위버스는 많은 독점 영상 및 인터뷰 콘텐트를 쏟아내면서 해외 활동의 아쉬움 을 달랬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유튜브 채 널 ‘방탄TV’로 그림·피아노 등 새로운 취미 를 소개하며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 덕에 팬덤 증가세는 더 가팔라지고 결 집력도 한층 탄탄해졌다. 팬덤 데이터 관측 기 케이팝 레이더를 운영하는 스페이스오 디티 김홍기 대표는 “올 한 해 방탄소년단 SNS 팔로어 증가 추이를 보면 인스타그램 1361만 명, 트위터 833만 명, 페이스북 665 만 명 등 고르게 성장했다. 특히 유튜브가 1840만 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고 밝혔 다.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는 발매 118 일 만에 누적 조회수 7억 뷰로 지난해 ‘작 은 것들을 위한 시’가 걸린 315일을 크게 단 축시키며 K팝 최단 기록을 경신 중이다. 방탄소년단이 올 한 해 천착한 키워드 는 ‘연결’. 지난 2월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MAP OF THE SOUL): 7’을 발매한 이 들은 현대미술과 협업해 ‘커넥트, BTS’ 프 로젝트를 진행했다. 영국 런던·독일 베를 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대한민 국 서울, 미국 뉴욕 등 5개 도시에서 작가 22명이 참여해 새로운 연대와 소통 방식을 마련한 것. 솔직한 소통 방식도 돋보였다. 6월 유튜 브 가상 졸업식 연사로 초대돼 “사람들은 저희에게 많은 것을 이뤘다고 하지만 여느 또래들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서툰 20대” (RM), “걸음이 느린 대신 남들보다 시간을 조금 더 들이는 습관을 갖게 됐다”(진)며 성공담 대신 실패담을 나눴다. 8월 기자간 담회에서도 “계획한 많은 것을 할 수 없게 돼 굉장히 허탈하고 무력감을 느꼈다”(지 민)면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팬덤 아미의 영향력도 함께 커지고 있 다. 방탄소년단과 빅히트가 “인종차별과 폭력에 반대한다”며 ‘흑인 생명도 소중하 다(Black Lives Matter)’ 캠페인에 100만 달러(약 12억원)를 기부하자 팬들도 100 만 달러를 릴레이 기부했다. 도널드 트럼 프 미국 대통령의 선거 유세 현장을 무력 케 하면서 K팝 팬덤에 도움을 청하는 곳 도 많아졌다. 한국 조지메이슨대 교양학 부 이규탁 교수는 “K팝 팬덤은 취향 공동 체이지만 그 어느 집단보다 높은 충성도 와 결집력을 자랑한다”며 “특히 해외에선 방탄소년단이 소수자를 대표하는 아이콘 으로 통용돼 젠더 등 다양한 이슈와 결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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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21
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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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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