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303-751-2567 Koreadaily.com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
운전중 셀폰 사용금지 법안 재추진
한인회에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선언문 전달
핸즈프리 무선연결장치는 허용
지난 17일 마이크 코프만 오로라 시장이 콜로라도 한인회의 조석산 한인회장 에게 한인의 날을 공표하는 선언문을 전달했다.
한인 이민 117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금요일 오후 5시 마이크 코 프만 오로라 시장은 콜로라도 한인회의 조석산 회장에게 한인 의 날을 공표하는 선언문을 전 달했다. 미주 한인의 날은 한인 이민 100주년기념 사업회를 모태로 설립한 미주한인재단의 수고로
2005년 12월 13일 연방하원에 서, 16일 연방상원에서 만장일치 로 ‘미주 한인의 날’을 법으로 통 과시키면서 역사적인 날로 확정 되었다. 이로써 한인들은 하와 이에 처음 도착한 1903년 1월 13 일을 매년 ‘미주 한인의 날(The Korean American Day)’로 공 식화 하게 되었다.
미주 한인재단 측에 따르면 미 국 연방의회가 미주한인의 날 이 제정되도록 가결시켜 준 것 은 재미 한인들의 개척적인 삶 과 미국 사회에 기여한 헌신적인 활동과 업적을 높이 평가하였음 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미주 한 인들은 미국사회에서 당당한 주 역의 일원으로 인정받게 되었고 그 위상은 크게 제고될 수 있었 다. 미주 한인의 날을 제정하게 된 배경은 한인들이 시련과 역 경을 딛고 생활기반을 닦으면서 한편으로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다른 한편으로 미국사회 에 훌륭하게 정착하여 크게 공 헌한 것을 미국사회에 인정받기 위함이었다. 아울러 자라나는 2, 3세대들로 하여금 조국의 자 긍심을 고취하고 한미 간의 이해 와 우호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제정을 추진 하였다. 김민 기자
콜로라도주 한인 노인회 떡국잔치 한스시니어 학당과 공동주최
노인회는 한스시니어 학당과 공동으로 설날 떡국잔치를 열었다.
콜로라도 주 한인 노인회(회장 문 홍석)는 지난 22일 민족의 대명절 인 설날을 맞아 떡국잔치를 열었 다. 어덜트케어 센터인 ‘한스시니 어 학당’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 번 설날행사에는 약 1백여 명이
참석해 명절분위기를 한껏 즐겼 다. 이번 잔치는 정용수 해병전 우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덴버교역자협 회 오세오 목사가 기도했다. 문홍석 노인회장은 “오늘 함께
떡국잔치를 준비해준 한스시니 어 학당에 감사하다”면서 “설날 에 먹는 떡국은 오랫동안 건강하 게 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노인회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에 봉 사하겠다”면서 새해인사말을 전 했다. 조기선, 강재희 전 한인회 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머나먼 타국에서 이렇게 함께 설을 맞이 하니 감개가 무량하다. 노인회가 창립된 지 43년이 되었다. 지금까 지 수고하신 회장님과 문홍석 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 했다. 한편, 참석한 노인회원 및 지역인사들은 다함께 ‘고향의 봄’ 을 부르며 공식행사를 마쳤다. 박선숙 기자
지난해 콜로라도 주의회에 상 정됐으나 통과 에는 실패했 던 운전중 셀폰 등 전자기기 (mobile device) 사용금지 법 안이 재추진된다. 올해 이 법 안이 통과되면 콜로라도주는 운전중 셀폰 사용이 금지되는 미국내 21번째 주가 된다. 최근 오로라 센티널 보도에 따르면, 딜란 로버츠 주하원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운 전 중 셀폰이나 태블릿 등 어 떠한 전자기기로 통화, 인터 넷, 네비게이션 등을 하다 적 발되면 벌금을 부과하는 내용 이다. 처음 적발되면 벌금은 50달러지만 반복되거나 문자 까지 보내다 적발되면 벌금은 300달러까지 높아질 수 있다. 단, 블루투스 등 핸즈프리 무 선연결장치를 사용하는 경우 는 예외다. 또한 18세 미만 청소년 운전 자는 어떠한 전자기기 사용도 금하고 있다. 콜로라도주는 이 미 운전중 문자 전송 금지법은 제정돼 있다. 로버츠 주하원의원은 “이 법 안은 극히 상식적인 것으로 우 리의 도로를 보다 안전하게 하 기 위함이다. 유권자들은 교 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정치인 들이 이같은 법을 만들기를 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많은 다른 주에서도 유사 한 법이 속속 제정되고 있다. 동료의원들도 콜로라도주내
도로를 좀 더 안전하게 만드 는 이 법안을 지지해줄 것으 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 법 안은 지난해에도 로이스 코트 주상원의원에 의해 콜로라도 주상원에 상정됐으나 부결된 바 있다. 코트 주상원은 최근 지병을 이유로 의원직에서 사 임했다. 전화통화, 인터넷, 문자 등 산만한 운전(distracteddriving)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는 꾸준히 증 가추세에 있다. 연방고속도 로교통안전위원회(NHTSA) 에 따르면 2017년 한해에만 전 국적으로 총 2,935건에 달했 다. 전미운전자협회(AAA)는 2018년에 실시한 설문조사에 서 운전자의 97%가 운전중 문 자나 이메일을 보내는 행위가 매우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있 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의 35%는 그래도 계속하겠다 고 응답했다고 전했다. 콜로라도주 교통국이 지난 2017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도 콜로라도주 운전자의 절반 이상이 운전중 핸즈프리 장치 없이 전화통화를 한 적이 있 다고 답변했다. 한편, 전문가 들은 핸즈프리 장치를 이용한 다고 해서 운전중 전화나 문 자를 보내는 행위가 안전한 것 은 절대 아니며 여전히 위험이 내포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은혜 기자
2 콜로라도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13위에 올라
전세계 120여명 참가
‘2020년에 꼭 가봐야할 52곳’
제3회 충무공 이순신 글쓰기 대회 콜로라도에서는 오우혁 군, 김가온 양 수상
콜로라도 새문한국학교 소속 오우혁(좌) 군과 김가온 양.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이사장 김 대영, 본부장 이승민)가 주관한 제3회 충무공 이순신 글쓰기 대 회에서 콜로라도 지역협의회 소 속 새문한국학교 학생 2명이 수 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는 지난 12월 31일 에 개별 통지를 통해 수상자를 알려왔으며, 1월 10일 수상자들 의 수상소감 및 소감발표 동영상 을 접수한 이후 수상자들을 최종 확정 지었다. 올해 3회 글쓰기 대 회에는 미국, 멕시코, 캐나다 등 에서 한국학교 학생들 120여 명 이 참가했다. 콜로라도에서 수상 을 한 주인공은 명량상 부문에서 3등을 한 새문한국학교의 오우혁 (Kevin Oh, 16) 군과, 한산상 부 문에서 2등을 한 김가온(Gaon Kim, 10) 양이다. 대회참가자격은 한국학교에 재 학 중인 1-12학년생으로, 옥포상 (3학년 이하) / 한산상 (4-6학년) / 명량상 (7-12학년)으로 구분하 여 참가 신청을 받았다. 단, 한국 에서 초등학교 이상 학교에 2년 이상 재학했던 학생과 해외 거주 3년 이하인 학생은 응모 대상에 서 제외되었다. 심사기준은 응모 자격 적격 여부, 원고 분량, 자연스러운 한국어 어법 사용 능력 외에도 학생 스 스로의 생각과 노력을 기초로 작
성하였는지를 심사하기 위해 심 사관과의 전화 인터뷰가 함께 진 행되었다. 채점 기준은 주제(30 점), 표현력과 창의력(30점), 문장 과 어휘능력(20점), 이순신 장군 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20점) 가 적용되었다. <옥포상> 부문의 주제는 <이순신 장군의 어떤 점이 평범한 사람들 과 달랐으며, 이순신 장군의 기 본정신과 행동에서 배울 점>이었 으며, <한산상> 부문의 주제는 <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 등을 이용 하여 이뤄낸 위대한 승리의 정신 을 오늘날 한반도의 정세에 비추 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명량 상> 부문의 주제는 <진정한 리더 로서의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전 략을 살펴보고, 오늘날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위대한 리더십>이었 다. 고학년 부문 명량상을 수상한 오우혁 군은 “콜로라도 주 뿐만 아니라 전 미국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큰 대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다. 이번에 이순신 장군 글쓰기 대회를 준비 하면서 이순신 장군님의 리더십 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다. 훌륭한 이순신 장군을 본받아 미 국사회에서도 책임감 있는 리더 가 되어 한국을 빛내겠다”는 수 상소감을 전했다.
저학년 부문 한산상을 수상한 김가온 양은 “상을 받게 되었다 는 소식은 저를 무척 놀라게 했 다. 사실 이번 대회를 통해 배운 것이 많다. 최근 한국학교에서 독 도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있었는 데, 자꾸 거짓말하고 약속을 지 키지 않는 일본으로부터 한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이순신 장군 같 은 지혜롭고 용감하고 나라를 사 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야 한 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세계에 용기 있게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당찬 소감 을 밝혔다. 두 사람의 수상 소감 문은 글쓰기와 함께 책으로 만들 어질 예정이다. 유미순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장은“이번에 콜로라 도에서 2명의 학생이 수상한 것 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개인 적으로 새문한국학교의 교장으 로서, 소속 학교 학생들이 수상 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 이번 기 회를 통해 한국의 위대한 역사를 배우고, 자랑스런 한인 2세로 성 장하기를 기대한다. 다시 한번 수 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 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 이순신 글쓰기 공 모전을 통하여 우리의 꿈나무들 이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의 정 신과 충효의 정신을 본받아 올바 른 정체성을 확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 최우수상은 노종 현(15,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군이 받았으며, 명량상에 6명, 한 산상에 6명, 옥포상에 6명이 각각 선발되었다. 박선숙 기자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신들의 정원.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뉴욕 타임 스의 ‘2020년에 꼭 가봐야할 52 곳’에서 13번째에 이름을 올렸 다.뉴욕 타임스는 이 기사에서 “기차가 1871년에 처음 도착한 이후 알파인 휴양지로 가는 관 문이 콜로라도 스프링스다. 콜 로라도 스프링스는 2020년에 새 롭게 발돋음한다”고 썼다. 그럼 왜 콜로라도주 남부지역 의 콜로라도 스프링스가 이번 에 높은 순위를 차지했는가? 우 선, 미국 올림픽 & 패럴림픽 박 물관과 파이크스 피크 서밋 콤 플렉스(Pikes Peak Summit Complex)를 꼽을 수 있다. 미 국 올림픽 & 패럴림픽 박물관 은 훌륭한 건축 디자인을 뽐내 고, 파이크스 피크 서밋 콤플렉 스는 숨막히는 파노라마를 자 랑한다. 뉴 욕 타임스는 또 다 른 요인으로 과거 초등학교였 던 건물에 들어선 ‘링컨 센터 마 켓 홀’(Lincoln Center market hall에서 맛볼 수 있는 신선한 송어요리 등 로컬 음식 메뉴를 들었다. 그러나 뉴욕 타임스는 또 다른 기사에서는 ‘콜로라도 주로 이주하고 싶지 않은 8가지 이유’중의 하나로 로컬 음식을 꼽아 독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 었다. 뉴욕 타임스 선정 ‘2020년 에 꼭 가봐야할 52곳’은 다음과 같다. 1.워싱턴 DC 2.브리티시 버진 아 일랜드 3.루네나바케(볼리비아)
4.그린랜드 5.킴벌리 리전(호주) 6.파소 로블레스(캘리포니아) 7.시실리(이태리) 8. 잘쯔부르크 (오스트리아) 9.도쿄 10.카이저 리아(이스라엘) 11.국립공원(중 국) 12.레소토(남아공) 13.콜로 라도 스프링스 14.크라코우(폴 란드) 15.조드푸르(인도) 16.웨스 턴 스웨덴 17.이집트 18.라파즈(멕 시코) 19.그랜드 아일(LA) 20.초 우 키트, 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 아) 21.제바커(노르웨이) 22.바하 마 23.캄포트(캄보디아) 24.크라 이스트처치(뉴질랜드) 25.아스 투리아스(스페인) 26.하이다 그 와이(브리티시 콜롬비아) 27.오 스틴(텍사스) 28.사바(말레이시 아) 29.처치힐, 마니토바(캐니다) 30.우간다 31.파리 32.레익 디스 트릭트(잉글랜드) 33.타지키스 탄 34.안타키야(터키) 35.라이프 치히(독일) 36.리마(페루) 37.몰 리스(이태리) 38.코펜하겐(덴마 크) 39.리치몬드(버지니아) 40.마 운트 케냐 41.미노르카(스페인) 4 2.OBERAMMERGAU(독 일) 4 3 .플 리머스(잉글 랜드) 44.아틀란틱 포레스트(브라질) 45.BELLE-ILE(프랑스) 46.발 다란(스페인) 47.몽골 48.줄리아 나 트레일(슬로베니아) 49.아디스 아바바(에디오피아) 50.트랜실베 니안 알프스(루마니아) 51.우르비 노(이태리) 52.글래이시어 국립 공원, 화이트피시(몬태나).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골치 스팸전화 피해 신고 최다
3.1운동 유네스코 등재 덴버지부
콜로라도주, 주민 10만명당 2,294건으로 전국 1위
총회 겸한 신년 하례식
3
새회원으로 가입한 회원들이 3.1운동 정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시도 때도 없이 걸 려오는 로보콜 등 스팸전화로 인 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가운데, 콜로라도주가 미국내 50개주 중 에서 인구 10만명당 스팸전화 피 해 신고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 로 조사됐다. 연방거래위원회 (Federal Trade Commission/ FTC)가 관리, 운영하고 있는 로 보콜 등 스팸전화 방지를 위한 ‘Do Not Call Registry’에 2019 년 한해동안 접수된 50개주별 불평신고건수 현황자료에 따르 면, 콜로라도주는 2019년 한해 동안 신고건수가 총 13만640건 에 달했으며 이는 인구 10만명 당 2,294건 꼴로 50개주(워싱턴 DC, 푸에르토리코 비포함) 중에 서 제일 많았다. FTC 자료에 따
르면, 콜로라도주의 로보콜 등 스팸전화 신고건수는 2015년 7 만7,012건에서 2016년 10만3,228 건, 2017년 12만9,600건, 2018년 14만3,108건으로 계속 가파른 상 승세를 보이다 2019년에는 13만 640건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 다. 하지만 인구수 대비 신고건수 는 계속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 국 1위를 기록한 것이다. ‘Do Not Call Registry’에 등록한 전 화번호수는 2015년 134만1,567 건, 2016년 438만5,799건, 2017년 444만4,187건, 2017년 454만3,112 건, 2019년 462만2,584건 등으로 계속 늘고 있다. 그만큼 주민들 이 스팸전화에 시달리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스팸전화의 유
형은 사람이 직접 전화하는 것 보다 로보콜 형태가 전체의 73% 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스팸전화 중에는 누군가를 사 칭하는 경우가 1만5,392건으로 제일 많았고, 그 다음은 채무탕 감(1만3,191건), 의료/처방약(1만 2,356건), 워런티 관련(3,608건), 컴퓨터 등 기술 관련(3,502건), 휴가/여행(2,170), 집수리/청소 (1,741건), 재택근무(1,522건), 전 기/태양광/유틸리티(720건), 복 권/수상(672건) 등의 순이었다. 이번 자료에서 인구 10만명당 스 팸전화 신고건수가 콜로라도주 다음으로 많은 주는 2,227건을 기록한 오레곤주였으며, 이어 애 리조나(2,211건), 뉴저지(2,188 건)가 차지했다. 이은혜 기자
<3.1운동 유네스코 등재 덴버지 부>는 지난 1월 19일 일요일 오후 5시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재 영 식당에서 총회를 겸한 신년 하례 식을 개최했다. 총회의 안건은 오는 3월 2일 유 관순의 날을 맞아 <3.1운동 유네 스코 재단> 본부의 김영진 이사 장과 일행이 오로라 시를 방문하 기로 공식 일정이 잡히면서, 오 로라 시와 함께 진행할 행사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덴버와 콜로라도 스프링스, 푸에 블로 지역에서 17명의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최훈진, 고호덕, 최 병철 씨가 새로운 위원으로 가입 했다. 공식일정 첫날인 3월 1일 일요 일에는 김영진 이사장이 한인교 회에서 기념예배를 드리고, 3.1 운동 동영상을 상영하고, 3.1운 동과 관련해 간증의 시간도 함 께 가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3 월 2일 월요일에는 오로라 시와 3.1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유관순
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오금석 지부장 은“현재,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교역자협회와 한인회, 민주 평통 등의 한인 단체들과 협조를 논의 중”이라면서 “이번에 특별 히 3.1운동 본부에서 서울 행사 를 미루고 덴버를 방문하기로 한 것은 의미가 크다. 매년 한인회 가 3.1절 기념식을 진행해왔기 때 문에, 만약 한인회가 행사를 주 관할 경우 재단 측은 후원자적 위치도 고려하고 있다. 3.1운동의 정신을 받들어 한인사회가 뭉치 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 혔다. 또, “시에서 편성되는 예산을 받기까지는 힘든 과정이어서, 한 인사회의 동참이 앞으로의 큰 과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재단 측은 오로라 시와 함께 하는 행사는 계속 논의 중이며, 매년 오로라 시청에서 열리는 연 례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 려졌다. 김민 기자
시민권 신청자 10명중 1명꼴 기각 시민권 신청자 10명 중 1명꼴 로 신청서가 기각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민서비스국 (USCIS)이 최근 발표한 이민연 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시민 권 신청서 82만4907건 중 12%에 달하는 9만6952건이 기각되며 2011년 이후 최다 기각 건수를 기 록했다. 통계에 따르면 시민권 기 각건수는 2017년 8만3176건이었 으나 2018년 9만2586건으로 1만 건 가까이 늘어났으며, 지난해
다시 4300여건이 늘어나며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USC 산하 이민자통합연구센터 에 따르면 시민권 서류 수속 과 정에서 탈락하는 원인을 보면 음주운전이나 각종 범죄기록 외 에도 세금을 내지 않았거나 양 육비를 지급하지 않은 기록도 해 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시니어들에 어려운 점으로 꼽히 던 시민권 시험의 경우 응시자의 90%가 합격해 통과한다고 보고
서는 밝혔다. 현재 미국은 가족 또는 취업이민 을 통해 영주권을 취득한 후 5년 이상 합법적으로 거주하면 시민 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부 여한다. 배우자를 통해 영주권 을 취득한 이민자는 3년 후 귀화 할 수 있다. USCIS에 따르면 이 민자가 귀화 신청을 할 때는 ▶ 최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 영어를 구사하고 읽고 쓸 수 있 으며 ▶ ‘우수한 도덕 정신(good
moral character)’을 갖춰야하 며 ▶미국 역사와 사회에 대한 상식과 헌법에 대한 지식을 입증 하는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하지만 이민법 단속을 강화하 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해 말 ‘도덕성’ 기준을 강화하면 서 일반적인 범죄 외에도 2회 이 상 음주운전 기록이 있을 경우 시민권 혜택을 제한하고 ▶보석 금 미납 ▶은행 사기 ▶규제 약 물(controlled substance) 유통
공모 ▶자료 위조 ▶보험 사기 ▶ 성폭행 ▶소셜 시큐리티 사기 ▶ 불법 투표 신청 및 투표 등까지 포함해 시민권 신청을 미루는 영 주권자들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 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 는 시민권 신청비를 현행 640달 러에서 1170달러로 인상하는 안 을 추진하고 있어 경제적인 부담 으로 시민권 신청을 미루는 이민 자들은 더 생겨날 전망이다. 장윤화 기자
4 콜로라도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영어과학운세 English 14 10 영어과학운세
Science
태양 질량 400억배 최대 블랙홀 관측
J im R o g e r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Jim &&Roger’s 영어 J i m & R o g e r s 본바닥 영어
Kathy: Lets go to Italian restaurant Matthew: Whats thethat latest on Bill? we went before 매튜: 요즘to 빌은 어떻게 지내? 캐시: 전에 갔던 그 이탈리안 Mary: Hes doing better식당에 가자 Erica: Theyre not 매리: 좀 나아졌어 in business anymore 에리카: 거긴 영업을 안해 Matthew: Is 더 he이상 home? Kathy: What happened? The food was so 매튜: 집에 왔어? good there Mary: No hes still at the hospital 캐시: 아니 왜? 음식이 너무 맛있었는데 매리: 아직 병원에 있어 Erica: They went under 에리카: 적자가 났어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at the hospital? Kathy: Really? Thats too 있어야 bad I한대? liked that 매튜: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place Mary: They want to keep him for at least a 캐시: 정말? 그거 너무 안됐다 난 좋았는데 week Erica:병원에서 I know Me too 매리: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싶어해 에리카: 그러게 나도 Matthew: Thats a long time Kathy: where should we go? We only 매튜: 긴 So 시간이네 have an hour you know Mary: I know I miss him at home 캐시: 그럼 우리 어디 가지? 한 시간 밖에 없잖아 매리: 그러게 집에 있으면 보고 싶어 Erica: LetsIfgive thatneed Mexican a try Matthew: you helprestaurant with anything 에리카:hesitate 그 멕시코 번 가볼까? dont to식당 call한 me Kathy: Okay I like Mexican 매튜: 뭐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food 언제든지 나한테 캐시: 그래 난 멕시코 음식 좋아 전화해 Erica: Theres usually a long line to get in 에리카: 보통은 들어가려면 줄이 길어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theyre not in business: 문닫다 mothers in the hospital 폐업하다 but shes fine That shoe store is closed Theyre not in They want to keep her for two more days business anymore (그 신발 괜찮으십니다 가게는 닫았습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지만 니다 더이상 영업 안해요) 의사들은 어머니가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 원 lets give (someone or something) a try: 해요) 시도해보다 at least: 적어도 Lets give that market downtown a try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어도 70도는 됩니다) Maybe open donttheyre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다운타운에 있는 그 가봅시다 어쩌면 열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마킷에 전화하세요 었을 수도 있죠) to call me if you need a ride Dont hesitate a long line toIget to the airport canin: do줄이 it 길다 That cafe so good theres얼마든지 usually a long (공항에 가는is 차편이 필요하면 저한테 line to get in 카페는 아주 좋아요 보통 들 전화하세요 제가(그 해드릴 수 있어요) 어가려면 줄이 길어요)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go under; 적자다 손해를 보다 (Kathy andis Erica abouther where to gofor (Matthew talkingare to talking Mary about husband ) lunch ) (매튜가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캐시와 에리카가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 얘기중이다)
2020년11월 1월 9일 8일 토요일 수요일 2019년
8일 9일
재물 :: 지출 무난 건강 건강 :: 주의 양호 사랑 사랑 :: 답답 기쁨 길방 길방 :: 西 東 재물 36년생 양쪽 사이에서 교량 역할 48년생 대수롭지 줄 수 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잘않게 먹을생각했는데 것 60년생기쁨을 과로하지 말 60년생 단합의 만들 것 72년생 듯 84년생 회식자리 생길 고 건강식 챙겨자리를 먹을 것 72년생 생각을막힌 접고것이 잠시풀릴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듯 96년생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될 듯 태양 질량의 400억배에 달하는최 착된 간을 갖자 96년생 마음과 상황이 다를 수공간 분해능이 뛰어난 광시야
대 블랙홀이 확인돼 학계에 보고 분광관측기(MUSE)와 뮌헨천문 재물 :: 지출 보통 건강 건강 :: 주의 보통 사랑 사랑 :: 갈등 베풂 길방 길방 :: 西 南 재물 됐다 독일막스37년생 플랑크 외계물리 대있다 벤델슈타인 관측소 장비를 이 37년생 몸을 따듯하게 따듯한 먹자 49년생 온천욕이나 할 것 자녀라도 뜻대로하고 안될 때가 음식 49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좌욕을 순리대로 61 61년생 한 번에 안이 되고 시간이 걸릴 수 있다 73년생 여러하나 가지 경우의 변수를 생 년생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73년생 해야 하지 말아야 하나 학연구소(MPE)에 따르면 연구 용해 얻은 자료를 이용해 은하 중 각해 둘 것 85년생 첫술에시간 배부를공간 수 없다 로 고민 85년생 혼자만의 갖기 소 옌스 토마스 박사가 이끄는 연 심의 별 움직임을 토대로 블랙홀의 구팀은 지구에서 7억광년 재물약 지출 건강 :: 양호 주의떨어 사랑 :: 행복 만남질량을 길방 :: 南 西 산출했다 홀름 15A 블랙 재물 :: 무난 건강 사랑 길방 38년생 무거운 것 들지중심 말고 힘쓰지 말 것 50년생 외출하지 말고즐겁게 사람태양 만나지 말 38년생 행복의 향기가 진동할 수도 50년생 반가운 사람과 지낼 듯 진 아벨(Abell) 85집안에 은하단 홀이 가진 것으로 측정된 400 것 62년생 바꾸지될말듯 것74년생 74년생가족의 세상은 나 혼자활짝 무소의 뿔처럼 62년생 목적방법이나 달성하고계획을 보람 맛보게 소중함이 피어날 듯 에 있는 타원은하인 홀름(Holm) 억배에 달하는질량은 인근 우주 혼자서좋은 86년생 잘못된 만남시간 가질 수도 86년생 사람과 행복한 15A에서 이런 큰 블랙홀을 찾아냈 에서는 가장 큰 것이다 재물 :: 무난 지출 건강 건강 :: 양호 주의 사랑 사랑 :: ♥ 무지개 길방 길방MPE : 南 : 西 수석 과학자 로베르토 사 다고 밝혔다 재물 39년생 나를 위해 쓰는 것은 아끼지 말 51년생 인생은 일장춘몽 집착하지 말 39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것이것 부모 51년생 마음을 사랑과 감사로 채우 아벨 85 은하단은 500개 이상의 글리아 박사는 이는 별의 질량이 것 63년생 믿는 도끼에 발 등 안 찍히게 조심 75년생 능력이 안 되는 일은 하지 자 63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75년생 배우자에게 애정표 은하로 구성돼 있다 이중 홀름15A 나말속도분산(velocity dispersion) 말 아끼지 것 87년생 지나간 일에 미련 갖지 것 현 말라 87년생 사랑 만들기에 올인 은하는 별이 태양 2조개에 달하는 등과 같은 간접적인 측정을 통해 재물 :: 보통 보통 건강 건강 :: 보통 보통 사랑 사랑 :: 만남 베풂 길방 길방 :: 西 北 재물 질량을 가져 대체로 밝게 관측되지 예상했던 것의 여러배에 달하는 40년생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려라 잘 쓰는 것이 수 중 40년생 친인척과 만나거나 소식 접할 수도52년생 52년생아끼는 장거리것보다 이동이나 나들이할 만 중심 부분은 빛이 분산되고 극 것이라고 지적했다 요 64년생 무조건 좋은 결과만 생각하면 안 된다 76년생 금전 문제로 생각이 많 도 64년생 교통체증 외출할 때는 일찍 출발 76년생 표정관리 잘하고 말 아낄 것 아질 수도 88년생 생각보다 실행해 볼 것 88년생 관심을 빠른 선택과끌었다. 판단은 도움이 안연 됨 구 팀 은 초 대 질 량 블 랙 홀 히 희미해 연구팀의 홀름 15A 중심의 빛이희미한 부분 (SMBH)의 질량을 직접 측정한 사 재물 :: 보통 무난 건강 건강 :: 보통 양호 사랑 사랑 :: 베풂 신기루 길방 :西 재물 길방 :東 은 우리 은하와41년생 인접해 있는 대마 례는 많지 않다면서 지금까지 41년생 대접받거나 칭송 들을 말하자 수도 53년생 일생은 마음을 65 경험이나 가문에 대해 53년생 도울 수일장춘몽 있다면 돕고 사는비우자 것이 직접 인지 년생 두 마리 토끼 잡지 말고 한 마리에 집중 77년생 다른 생각하지 말고 현실에 상정크기에 65년생 부모의 자녀에 대한측정된 마음은 한결같은 것 두 77년생 취미생활로 힐링하 젤란은하(LMC) 달하며, 거리의 배에 달하는 7억 충실할 것 89년생 괜찮은 제안을 받을 수도 자 89년생 외모보다는 인성과 능력이다 이는 초대형 블랙홀이 존재할 것이 광년 떨어진 곳의 블랙홀을 직접 라고 추정하는 재물 단서가 재물 무난됐다 건강 :: 보통 양호 사랑 사랑 :: 베풂 열정측정한 길방 :: 東 西 것은 초대형 블랙홀이 있 :: 보통 건강 길방 30년생 장점을 보고 용기를 심어 줄 것 42년생 들수록 일거리가 있어야 한 30년생 옛남 추억이 담긴 물건 한 수나이 가르쳐 줄 수도 54년생 소중한 연구 팀은 칠레 방천문 대 보자을42년생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기 때 다 54년생 할 일은 미루지 말 것 66년생 신바람 날 듯 78년생 행운의 신은 내 편 순간은 사진 찍자 66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78년생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구 (ESO) 초거대망원경(VLT)에 장 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될 듯 90년생 금전과 인연이 괜찮을 수도 매 90년생 초대를 받거나 모임이 생길 듯
쌍성계 비밀 프레첼 모양 가스먼지 원반 태양 질량 400억배 최대 블랙홀 관측
재물 :: 지출 보통 건강 건강 :: 주의 보통 사랑 사랑 :: 갈등 베풂 길방 길방 :: 北 南 재물 31년생 집안일에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43년생 온천욕이나 좌욕하자 55년생 예가 아니면 31년생 깊게 간섭하지 말라 43년생 잔소리하지 말 것 55년생 오른손이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행하지 말라 67년생 가지를 보지 말고 줄기를 볼 것 79년생 일의 본질에서 벗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67년생 나서지 말고 마음을 비우자 79년생 져주는 것 연구소(MPE)에 따르면 이 연구 먼지와 가스 원반으로 해석했 과학 이야기 나지 말라것 91년생 남의 일로 만남 시간 가질 보낼 수도 수 이 이기는 91년생 잘못된 밝게 관측되지만 중심 부분은 로 측정된 태양덩치를 400억배에 달하 소 펠리페 알베스 박사가 이끄는 다 원시 별이 키울 수 있 과학 이야기 빛이 연구팀은 분산되고 칠레 극히 북부 희미해 연구 는 는 물질을 질량은 공급하는 인근 우주에서는 가장 재물 :: 무난 좋음 건강 건강 :: 양호 튼튼 사랑 사랑 :: 기쁨 한마음 길방 :西 태양계에는 별이 태양 하나밖에 국제 아타카 역할을 하는 재물 길방 :北 덴버한인장로교회 한국학교들 봄학기 개강 한인합창단 15주년 공연 셋 56년생 적군 한국어 놀이학교 유치원생 모집 32년생 집안 자랑 자녀마음에 자랑 들겠다 44년생 하나 보다는 태양 질량의 400억배에 달하는 팀의 관심을 끌었다 홀름 15A 큰 것이다 32년생 이것도 저것도 44년생 삶의 둘 질이둘보다는 윤택한 하루 56년생 정 없지만 우주에는 두 개의 별이 마 사막에 설치된 전파망원경 배 이 원반은 각각 태양계 내 화성 도 아군이 될 수 있는 날 하루 68년생 하늘도초대받거나 내 편이 될경사가 듯단원 80년생 우리는80년생 하나 몸 팀 통합/새문/성로렌스/제자 봄학기 교육프로그램 하이든 천지창조 위한 한인기독교회 부설 신적 물질적으로 풍성한 68년생 생길모집 수도 최대 블랙홀이 확인돼 학계에 보 열인 중심의 빛이 희미한 우리 과MPE 사 주별과 동반별로 짝을 이뤄 하나 아타카마 대형부분은 밀리미터/ 목성 수석과학자 사이에 있는로베르토 소행성 벨 으로 뭉쳐라마음은 92년생행복 마음과 마음이 통할 수지출 은 피곤해도 92년생 기분 좋은 예수제자학교, 한글학교, ESL 이번주 주말부터 내년 6월7일 예정 대상별의 만태양~지 3세~5세 고됐다 은하와 인접해 있는 대마젤란은 트와 글리아 박사는 이는 질량 의 항성계를 이루는 쌍성계가 훨 서브밀리미터집합체(ALMA) 크기가 비슷하며 막스 한다 플랑크 외계물리학 를 하(LMC) 크기에 이는 이나 속도분산(velocity dis 재물 :: 무난 보통 건강 건강 :: 양호 보통 사랑 사랑 :: 기쁨 질투 길방 北 씬독일 더 많다고 이용해 두 개의달하며 원시별로 구 구 거리(1AU1억4900만㎞)의 재물 길방 :: 南 한인기독교회(담임목사 송병일)부설 비영리 콜로라도 한인합창단(단장 손순희, 지휘자 김 신 덴버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이형만)는 봄학 콜로라도 소재 한국학교들이 이번 달에 일제 33년생 급할 것도 없고 부족할 것도 없다 45년생 흐름고민 따라 연구소(MPE)에 따르면 이 연 성된 초대형 블랙홀이 존재할 것이라 persion) 등과 거리를 같은 간접적인 측 33년생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체 역할 45년생 좋은세월 일로따라 즐거운 할57년생 수도 57 이런 쌍성은 원시 별 단계에서 쌍성계의 내부 구조를 처음 28배에 달하는 두고 떨어 교육기관인 덴버 한국어 놀이 학교(교장 김에 태현)은 15주년 기념운동하자 연주회에 함께한할 남녀 기를 맞아 예수제자학교(2월11일부터 11주, 화 히 봄학기를 개강한다. 콜로라도 통합한국학 문이나 책을 보자 69년생 건강식품 섭취하고 81년생 번에 안 되고 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좋은 것 69년생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 81년생 계획한 일 구소 옌스 토마스 박사가 이끄는 고매추정하는 단서가 됐다 정을 통해 1월 예상했던스더)에서 것의 여러 배 두 별을 모두 도는 먼지가스 원 으로 자세히교밝혀냈다 져 있다 20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합창 단원을 모집한다. 연주곡은 하이든의 '천 목반, 수금반), 한글학교(2월2일~4월26일, 1월25일(오전 9시30분), 새문한국학교 시간이 걸릴 듯 93년생 SNS 활용을 잘할 것 을 실행하기 93년생 어장 관리를 잘할 것 연구팀은 7억광년 연구팀은25일(오전 칠레 10시), 남방천문대 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상은 만 3~4세이며, 수업은 9월부터 진행한 지창조' 이다. 연습은 2020년 1월7일부터이며, 주이외에 일요일,지구에서 ESL(2월2일~4월26일) 프로그램을 반 그 안에서약개개의 별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성로렌스한국학교1월25일 600~ 에쌍성 원반의 질량은 목성의 약 다. 주소는 1495 S. University Blvd., Denver, 연주회는 2020년 6월7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진행한다. 주소는 7755 Kipling St. Arvada, (오전 10시), 제자한국학교는 1월31일(오후 4 떨어진 85 은하 (ESO) 초거대망원경(VLT)에 연구팀은 초대질량블랙홀(SM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사랑 :: 한마음 베풂 길방 :南 을 도는 아벨(Abell) 내부 원반을 갖는데 내 700광년 떨어진 파이프성운 80배에 달한다 이 쌍성 원반은 길방 : 西北 CO 80210이며, 문의는 303.589.4857.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자세한 문의는 720.205.1332로 하면무료할 된다.듯 58년생 CO 80005이며, 자세한 문의는 303.422.6950. 시15분)에 각각 개강한다. 34년생 좋은 한 일도 빠르게가족 흐름 46년생 편안하지만 단 원반 중심에 있는처음으로 타원은하인 홀 안의 장착된 공간 분해능이 뛰어난 광 나선형의 BH)의 질량을 직접 측정한물질 사례 34년생 것이없이 좋은시간이 것 46년생 화목이 행복의 원천 58년생 집안에 사람 부 구조가 관측돼 암흑성운인 바너드 59에 복잡한 구조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 70년생 권태로움이 생길 수도 82년생 새로운 힘과 것에 마음을 관심을 모 갖 이 북적댈 듯 70년생 혈육의 정으로 하나 되자 82년생 십시일반 름(Holm) 15A에서 이런 큰 블 시야 분광 관측기(MUSE)와 뮌 는 많지 않다면서 지금까지 직접 쌍성 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중요 서 작은 성단을 이루고 있는 별 공급 가닥(feeding filaments) 자 94년생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감춰라 아서 할 것 94년생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 랙홀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헨천문대 벤델슈타인 관측소 장 으로 측정된연결된 거리의 것으로 두 배에 밝혀졌는 달하는 7 한 단서가 될 전망이다 특히 복 중 가장 최근에 생성된 쌍성계인 해병대 전우회 제 21대 국회의원 중국 전통 예술단 션윈 공연 예닮장로교회 아벨 얽혀있는 85 은하단은 500개 이상 비를 이용해 얻은 자료를 이용해 억 광년 떨어진 곳의 블랙홀을 직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답답 기쁨 길방 길방 :: 西 東 잡하게 형태가 하트 모 [BHB2007] 11에 초점을 맞춰 데 이를 통해 쌍성계의 원시 별 사랑 그릴리, 스프링스, 덴버 순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교민 얼음낚시 대회 선거 국외부재자신고 성전 이전 예배 35년생 나이 들어도 배울 것이 있다 47년생 재물운이 듯 59년생 의 은하로 구성돼 있다 이 중 홀 은하 중심의 별 움직임을 토대로 접 측정한 것은 초대형 블랙홀이 35년생 알면 병 모르면 약 47년생 물을 건 묻고 따질좋아질 건 따져라 59년생근심은 말아 양의 빵과자인 프레첼같다고 관측했다 이 주변 원반에 어떻게 연결돼 콜로라도는 인터넷 접수만, 내년 2월 15일까지 3월18일 첫 공연 2월15일 오전 8시 그랜비 호수 멀고 즐거운 하루 71년생 여행이나 관광에 관심 갖자 83년생 외출이나 외근할 일 1월26일 오전 11시 끼고 지갑 열라 71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83년생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름더 15A 은하는 별이 태양 2조개 블랙홀의 질량을 있을 것이라는 알고 있었기 해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연구팀은 쌍성산출했다 원반 안의 두 먼지와 가스를점을 빨아들이는지가 이 생길 수도 95년생 실속 없이 바쁜 하루 행하지 말라 95년생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 것 에독일 달하는 대체로 개의 홀름작은 15A광원을 블랙홀이 가진 것으 확인됐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막스질량을 플랑크가져 외계물리학 별을 둘러싼
예닮장로교회(담임목사 윤우식)가 오로라 한인타운의 중심으로 이전을 하면서, 오는 1 월26일 일요일 오전 11시 성전 이전 감사예 배를 갖는다. 새로 이전한 교회 주소는 11000 E.Yale Ave. #35. Aurora, CO 80014(가동빌 딩 내)이며, 자세한 문의는 503.927.9520.
2020년 4월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의 국외 부재자신고 접수가 내년 2월15일까지 실시된다. 콜로라도는 인터넷(http://ova.nec. go.kr)을 통한 신고만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은 중앙선관위(http://ok.nec.go.kr)나 총영사 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행인 김현주
C G
Please be advised that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has no affiliation with JOONGANGILBO USA Inc., its parent company, subsidiaries, and affiliates.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is only a license of the contents owned by JOONGANGILBO USA Inc, Inc.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contents, including advertisements, except those provide by JOONGANGILBO USA Inc.
중국전통무용 예술단인 션윈 예술단이 올해 도 콜로라도를 찾는다. 3월18일~19일은 그릴리 (Monfort Concert Hall)에서, 4월18일~18일 콜로라도 스프링스(Pikes Peak Center)에서, 4월22일~26일은 덴버(Buell Theatre)에서 열 린다. 자세한 정보는 Shenyun.com.
해병대 전우회(회장 정용수)가 교민들의 화 합과 친목을 위해 2월15일 토요일 오전 8시에 교민 얼음낚시 대회를 갖는다. 집합 장소는 Granby Lake 댐 보 트 선착장 주차장이며, 참 가비는 20달러이다. 점심 식사(오뎅국, 회 등) 가 제공되며, 문의는 303.257.8065.
1월 2 7일 (월 )
1월 2 8일 (화 )
1월 2 9일 (수 )
1월 3 0일 (목 )
부분적으로 흐림
비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5 7° / 3 4°
5 4° / 3 0°
4 8° / 2 8°
4 8° / 2 9°
1월 2 4일 (금 )
1월 2 5일 (토 )
1월 2 6일 (일 )
맑음
부분적으로 흐림
5 6° / 3 3°
5 3° / 3 1°
덴버 날씨 Denver
5 0° / 3 3°
C G
LA종합 로컬
5
3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LA 카운티 카운티 주택 주택 중간가 중간가 64만불로 64만불로껑충 LA 껑충 1년새 9% 상승 오피스 공실률은 하락세 부동산중개인협 12월 매매 현황 LA 카운티 주택매매 중간가격 이 겨울철인 12월에 전달보다 거 의 5만 달러나 급등한 것으로 나 타났다. 가주부동산중개인협회 (CAR)가 20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주택거래 동향에 따르면 LA 카운티 주택매매 중간가격 은 전달의 59만4840달러에서 약 5만 달러나 껑충 뛴 64만1340달 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달보다 7.8%,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9% 오른 가격이다. 2019년 한 해 동 안 월 주택 중간가격으로 두 번 째 높은 가격이고 전년 동기 대 비 상승 폭으로는 2014년 5월 이 후 최고치에 해당한다고 CAR 은 밝혔다.
경제 단체장 새해 인터뷰
12월 남가주 6개 카운티에서 전달 대비 주택매매 중간가격이 상승한 카운티는 LA를 포함해 오 렌지, 샌버나디노 등 3개 카운티 이고 리버사이드, 샌디에이고, 벤 투라 카운티에서는 소폭 하락했 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개 카운티 모두에서 중간가격이 상승했다. 상승 폭은 최소 2.7%에 서 최고 9.0%였다. 같은 기간 거 래량은 최소 11.8%에서 최고 32. 8%로 대폭 증가했다. <표 참조> 12월 가주 전체로는 기존 단독 주택의 경우 계절 조정치 연율로 따져 39만8880채가 거래된 것으 로 집계됐다. 이는 11월의 40만 2880채보다는 1.0% 감소한 것 이지만 2018년 12월과 비교하면 7.4% 증가한 수치다. 단독주택 거래 건수가 40만 채 아래로 떨
어진 것은 6개월 만이다. 2019년 한 해로 따지면 총 39만7910채가 거래됐다. 2018년의 40만2640채 와 비교하면 1.2% 감소했다. 2년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가주 전체 주택매매 중간가격 은 61만5090달러로 조사됐다. 이는 11월 대비 4.3% 올랐고, 1 년 전과 비교하면 10.3% 상승한 가격이다. 진 라드시크 CAR 회장은 “연 말에 가주 전체에서 주택 거래량 이 줄었지만 낮은 모기지 이자율 이 지속하면서 1년 전보다는 늘 었다”고 말하고 “낮은 이자율이 잠재적인 주택구매자를 계속 주 택시장에 끌어들이는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에 연초 가주의 주택 매매는 개선된 모습을 보일 것으 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분기 LA 오피스 시장은 13%의 공실률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LA비즈니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한만우 LA지사장
한인 의사 6명LA 최고 뽑혔다 한국 식품 수출 지원 강화
레이블·포장 등 현지화 노력 신선배·딸기·유자 등 홍보 주력 “한국 농가를 발굴하고 도움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다 한인이의사들이 LA 최고 의사에 대 양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거 선정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제 주간지 LA비즈니스저널이 (aT센터사진)의 한만우 지 21일 발표한 ‘2020년 LA 최고 의사’ 사장은 “우리가 지원하는 한 에 한인 6명이 포함됐다. 최명혜 심 국 농가가 대부분 영세한 곳이 장내과 전문의, “미주시장으로 제니 김 피부과 전 많다”면서 진 문의, 토마스 이 안과 전문의와 신 출하는 데 있어 고충이나 어려 경과운전문의인 이정훈, 이선호, 랜 부분을 잘 해결해드리고자 스이 박사가 LA지역 최고 의사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지사장이 가장 뽑혔다. <표위해 참조>한저널 측은 다수 중요하게 프로젝트 의 추천을 받은생각하는 의사 중 12개 전문 는 현지화 사업. 현지화 사업 분야에서 의사 72명을 선정했다고 은 한국 농가에서 농수산식품 밝혔다. 을 수출할 때 레이블 제작 및 차할리우드병원, PIH헬스굿사 등록 지원, 전문기관을 통한 마리탄, 세인트 매리 메디컬 센 포장디자인과 패키지 개발, 통 터 등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있는 관사·관세사·컨설팅사 등의 최명혜 박사는 내과(American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Board of Internal Medicine) 말한다. 와 심혈관(American Board of 한 지사장은 “FDA 등에서 cardiovascular Disease) 등 2개 전 문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최
G
박사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질환의 최고 권위자라는 게 차할리우드 측의 설명이다. UCLA헬스에서 피부질환 환자 를 치료하는 제니 김 박사는 UC 버클리를 졸업하고 UCLA에서 의 학박사 학위(MD)를 받았다. 그는 2000년부터 UCLA 의과대학 피부 학부 재직 중이다. 식품교수로 현대화법에 맞춰 검역을 매우 진행하고 있다. LA 까다롭게 어린이 종합병원의 토마스 이에 교육 및 바뀌는 제 이 안과대한 전문의는 병원 내 비전센 도에 대한 홍보가 절실한 상황 터의 디렉터도 겸하고 있다. 존스 ”이라면서 졸업하고 “통관 검역부분에 홉킨스대를 코넬대에서 대한 업무가 효율적으로 진행 의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06년 될 수 있도록 한국 관세청 및 LA 어린이병원에 처음 조인했다. LA총영사관 관세영사와도 지 이정훈 박사는 환자 진료뿐만 아 속적인 업무 협약을 진행할 것 니라 차할리우드병원의 최고관리 ”이라고 설명했다. 책임자(CAO)로 의료진 서비스 주력하는 식품으로는 신선부 서를 감독하고 그는신선배 1986년 제품을 꼽았다.있다. 한국산 USC의대를 졸업하고 1993년~2014 년까지 클리블랜드 클리닉 두개저
를 비롯 딸기, 제주산 귤, 포 도, 유자 등이 대표적이다. 특 히 한국산 딸기의 경우 미국산 보다 더 달고 신맛도 가미된 데다 바로 먹어도 맛있어 한인 들수술센터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는 초대 과장 및 정교수를 것. 유자에 대한 기대감도 드 역임했다. 그는 뇌수술 분야 세계 러냈다. 한 지사장은 “고흥 유 권위자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신경 자가 유명하다. 유자는 한국이 학회 AAMS 학술상도 다수 수상 거의 원조이기 때문에 유자 농 한 신경 전문의다. 사를 짓는 분들께는 중요한 의 박사 역시 차할리우드병 미로이선호 작용한다”면서 “오랜 노 원의 신경전문의이자 병원 내 력 끝에 유자차가 처음으로 미신경 과학연구소의 공동 디렉터를 주시장 코스트코에 입점하게맡고 있다.유자차 서울 의대와 됐다. 형태 뉴저지주립대의 뿐 아니라 잼처럼 발라먹을 수 있는 제품 신경외과 전문의로서 그는 뉴욕과 도뉴저지에서 출시된다”고 말했다. 최고 의사로 인정받았 또한 한 지사장은 “미주시 다고 한다. 그는 4000여 회 이상의 장에 진출하는 한국 식품들이 척추, 뇌종양 및 미세 수술로 임상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 더 신선하고 좋은 제품, 다 이외에도 어드벤티스트 헬스 글 양한 식품들을 미주 한인들께 렌데일에서 신경환자를 진료하고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있는 랜스 이 신경 전문의는 25년 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 이상 경력의 베테랑이다. 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필라델피 아에 위치한 150년 전통을기자 가진 명 글·사진=홍희정 문대인 드렉셀대에서 의학박사 학 위를 취득했다. 진성철 기자
12월 남가주 주택거래 현황 전월 대비 전년 대비 지역/카운티 12월 11월 2018년 12월 전월 대비 전년 대비 거래 건수 거래 건수 변동률 변동률 단독주택 중간가($) 중간가($) 중간가($) 변화율 변화율 (%) (%) (%) (%)
가주 전체
615090 589770 588140
43
103
-10
74
LA
641340 594840 553940
78
90
33
119
오렌지
840000 822000 785000
22
70
50
328
리버사이드 420000 425000 398000
-12
55
25
121
샌버나디노 320000 315000 295000
16
85
-09
152
샌디에이고 655000 659000 618500
-06
59
-13
174
-05
27
-20
118
벤투라
657000 660000 640000
*CAR 자료 참조
저널(LABJ)이 최신호에서 보 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분기 공실률이 13%로 그 전 분기의 13.4%, 1년 전의 14.8%에 비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LA 다운타운 은 공실률이 16%를 기록하면서 전 분기의 15.8%나 1년 전의 15. 9%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클래 스 A로 분류되는 오피스의 평균 임대료 가격은 스퀘어푸트당 3.
8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 분 기 대비 1센트 낮고 1년 전보다 는 16센트 오른 가격이다. 한인 타운이 포함된 윌셔 코리도 지역 의 오피스 공실률은 19.9%로 나 타났다. 이는 전 분기의 19.7% 보다는 소폭 하락했지만 1년 전 의 20.9%와 비교하면 1% 이상 하락한 수치다. 클래스 A 오피 스의 평균 임대료는 2.82달러 수 김병일 기자 준으로 집계됐다.
등록생 규모 사상 최대중단 보잉, UC 737맥스 결국 생산 가주 출신 신입생은 감소
올해 중반까지 운항 어렵다 판단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의 주력모 반까지도 어렵다는 분위기다. 델인 ‘737맥스’ 기종의 운항 중 CNBC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단 사태가 최소한 올해 여름철까 “오는 6~7월까지는 항공 당국의 지는 이어질 것이라고 경제매체 승인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 CNBC 방송이 21일 보도했다. 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여름 두차례 추락 참사로 340여명의 철 성수기에도 737맥스의 운항 목숨을 앗아간 보잉 737맥스 기 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의미다. 종은 지난해 3월부터 전 세계적 보잉도 보도 내용을 사실상 확 으로 운항이 중단됐다. 인했다. 보잉은 성명을 통해 “ 올가을 학비 인상을 추진하고 를 늘려왔기 때문이다. 보잉은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737맥스의 운항이 올해 중반께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UC 타주 출신 및 유학생 규모도 업그레이드하고 항공 당국의 승 재개될 것으로 예측한다는 점을 등록생 있다. 규모가 사상 최대를 꾸준히 늘어났다. 출신 밝 학 인을의 기다리고 보잉은 애초 고객들에게 알리고 타주 있다”고 기록했다. 생의뉴욕 경우증시에서 1년 전인 2018년보다 지난해 말까지 승인이 이뤄질 것 혔다. 보잉은 장 21일 UC 총장실에서 발표한 학부에 3632명, 대학원 과정에 으로 봤지만, 현재로서는 올해 중 중 5%대 폭락했다. 등록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31명 등 총 4968명이 추가된 5 가을 산하 9개 캠퍼스에경제지표 등록 만8941명이 등록했다. 국가별로 한 가주출신 학부생은 18만5559 는 중국계가 2만6912명으로 가 뉴욕증시 주요지수 주요 종목 지수 명이다. 이는 전년도보다 1.4%184784 장 많고 인도(4039명)에 다우존스 2919604 15206 아마존 095 GM 3660 이어 016 한 1814 구글 032 BOA 007 나스닥 937081 133939 3522 인 2614명이, 2015년보다는 무려 국(2098명), 대만(1481명), 캐나 애플 S&P500 332079 883 29365 213 JP모건 13940 077 10.3%인 1만7369명이 늘어난 규 다(970명) 순이다. 한인은행주가 원자재/모기지 달러/원 환율 모다. 1451 028 매매기준율 116700 UC의 전체 등록생은 늘어났 뱅크오브호프 WTI(원유) 5825 한미은행 1900 052 모기지 신입생378% 송금 보낼때 117840 이처럼 UC 등록생이 사상 지만, 가주출신 규모는 퍼시픽시티뱅크 1552 016 금 155820 송금 받을때 115560 오픈최대 뱅크 규모를 984 기록한 006 것은 지난 감소했다. 2016년 주정부가 예산지원을 늘 지난 가을 신입생으로 등록한 릴 경우 가주 출신 학생들을 3년 가주 출신 학부생은 5만4291명 간 최대 1만 명까지 증원하겠다 으로, 전년도의 5만4910명에서 고 약속한 후 매년 합격생 규모 1%가 줄었다. 장연화 기자
G
6 미국·월드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최고 갑부 베조스 폰 털렸다… 용의자는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 세계 최고의 갑부인 제프 베조스 (56) 아마존 창립자의 스마트폰 이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 비아 왕세자에게 해킹을 당했다 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등은 21일 (현지시간) 베조스가 지난 2018년 빈 살만 왕세자로부터 모바일 채 팅앱 왓츠앱’ 메시지를 받은 뒤 대량의 정보가 유출됐다는 주장 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3월 베 조스는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해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났다. 그 해 5월 1일 빈 살만 왕세자의 계 정으로부터 온 왓츠앱 메시지를 열었고 이로 인해 그의 사생활이 담긴 문자 내역을 포함해 방대한 양의 정보가 해킹을 당했다는 것 이다. 해킹된 정보가 어떻게 사용됐 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해킹 후 약 5개월 뒤인 그 해 10월 베조스가 사주로 있는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워싱턴포스 트(WP)의 칼럼니스트 자말 카 슈끄지가 살해되는 일이 발생해 그 연관성이 주목 받고 있는 상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립자가 지난 16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행사에 자신과 불륜관 계 의혹이 제기된 전 방송기자이자 앵커 출신의 로렌 산체스와 함께 참석해 사진을 찍 고 있다. [EPA=연합뉴스]
2018년 3월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림자가 모하메드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나고 있는 모 습. [사진=사우디프레스에이전시]
황이다. 자말 카슈끄지는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의 언론인으로 사 우디를 비판하는 칼럼을 WP에 자주 기고해왔다. 그는 2018년 10 월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사우 디 총영사관을 방문했다가 살해 됐으며, 그 배후에 빈 살만 왕세 자가 있다는 의혹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1월 베조 스의 이혼 뒤 미국의 타블로이드 ‘내셔널 인쿼러’가 베조스의 스 캔들을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당 시 내셔널 인쿼러는 미국의 전 방
시지로 인해 해킹이 시작된 것 으로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알 려졌다. 정확한 해킹 방법도 아직 미궁 이다. 앞서 지난해 11월 왓츠앱 은 동영상 파일을 보내면서 상 대방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을 수 없도록 보안 결함을 개 선했다고 밝힌 바 있지만, 이번 에 사용된 해킹 방법이 이와 연 관성이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 왓츠앱은 이용자 수가 10억 명에 달한다.
송기자이자 앵커 출신의 로렌 산 체스와 베조스와의 혼외관계를 폭로하면서 베조스의 문자내역 을 포함해 사생활을 상세히 보도 했다. 내셔널 인쿼러는 “베조스 여자 친구의 오빠로부터 제보받았다 고 주장하지만, 베조스는 해킹 등 개인정보 유출 없이는 있을 수 없 는 일이라고 보고 자체 조사를 시 작했다. 이에 베조스 측이 고용한 조 사팀은 디지털포렌식을 진행했 고, 빈 살만 왕세자로부터 온 메
요구했다가 여론 뭇매… “요금 정책 재검토 미국의 여객 철도공사인 암트랙이 기차에 휠체어를 싣기 위한 차량 개조 명목으로 장애인단체에 3천 만원에 육박하는 요금을 요구해 논란이 됐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NYT)에 따르면 암트랙은 최근 시카고의 한 장애인단체에 휠체어 2대를 열차에 더 싣기 위해선 2만5 천달러(2천900만원)의 요금을 추 가로 내야 한다고 통보했다. 장애인단체가 휠체어 5대를 한 차량에 싣고 여행하기를 원한다고 문의하자, 암트랙은 현재 차량은
휠체어 3대만 수용할 수 있어 2대 를 더 싣기 위해선 수천만 원의 차 량 개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이다. 장애인단체는 과거에는 추가 요 금을 물지 않았다고 반발했지만, 암트랙은 차량 개조와 관련한 운 송요금 정책이 지난해 변경됐다고 맞섰다. 휠체어를 더 싣기 위해선 좌석을 떼어내야 하는데 그만큼 의 비용 손실을 장애인단체가 부 담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하지 만, 이러한 사실이 지역 언론을 통 해 알려지자 암트랙이 장애인을 차별하고 이동권을 제한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장애인단체에서 주거·교통정책 분석을 담당하는 애덤 밸러드는
김다영 기자
산사자에 어린이 물려갈 뻔 OC 야산서 산책 가족 습격
‘휠체어 2대 더 싣는데 3천만원’ 철도공사 바가지 요금 논란 장애인에 차량개조 비용
왓츠앱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아직 입장을 내지 않았으며, 주워 싱턴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도 가디언의 공식입장 요구에 응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베조 스는 변호사를 통해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디언은 “미래의 사우디 국왕 이 될 빈 살만 왕세자가 미국의 최 대 부자를 대상으로 한 해킹 사건 에 연루됐다는 사실에 월가부터 실리콘밸리까지 미국 전역이 충격 을 받았다고 전했다.
“비장애인이 단체로 여행할 땐 요 금 할인을 받는 데 우리는 반대였 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이라크 전쟁에서 두 다리를 잃은 태미 덕워스 상원의원도 성명을 내 고 “터무니없는 요금”이라며 “암트 랙은 휠체어 사용자의 여행을 보장 하기 위한 장애물 제거조차 (비용) 부담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 했다. 결국 여론의 비판에 직면한 암트랙은 사과했고, 추가 요금 부 과 방침을 변경하기로 했다. 암트랙 대변인은 “악단, 스포츠 팀, 학교 단체 등이 차량 개조를 요 구할 경우에 변경된 요금을 적용 하려 했던 것”이라며 요금 정책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윤섭 기자
오렌지카운티의 한 공원에서 산사자(mountain lion)가 3세 남아를 공격, 상처를 입힌 뒤 사살됐다. OC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어 린이는 지난 20일 오후 4시 20 분쯤 레이크포리스트의 야생 공원인 화이팅 랜치 파크에서 가족 5명과 함께 산책로를 걷던 중 산사자의 공격을 받았다. 목 을 물린 아들이 산사자에게 끌 려가려는 순간, 아버지가 백팩 을 던지자 산사자는 아이를 놓 아주고 백팩을 물고 근처 나무 위로 올라갔다(사진). 아이는 몸 여러 곳에 멍이 들고 목에 상 처를 입었지만, 중상은 면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셰리프
요원들은 오후 5시 20분쯤 가주 어류·야생동물국의 허가를 받 아 나무 위에 머물던 산사자를 사살했다. 산사자는 북미 대륙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로 퓨마, 아메리카 사자, 쿠거 등으 로도 불린다. CDFW는 웹사이트를 통해 1890년 이후 가주에서 확인 된 산사자의 인간 공격 사례는 2018년 현재 16건에 그칠 정도 로 극히 드물지만 만약 산에서 산사자와 마주칠 경우, 등을 보 이며 도망치는 것은 절대 금물 이며 뒷걸음 또는 옆걸음으로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 언했다. 임상환 기자
미국·월드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7
미-이란 대치 속 이란 유학생들, 미 공항서 잇달아 추방 NYT “일부 학생 최소 5년간 입국할 수 없다는 통보 받아 미국-이란 간 긴장이 고조하는 가 운데 이란 유학생들의 미국 입국 이 속속 거부되고 있다. 미국에서 유학하다 본국을 찾았던 이란 유 학생들이 다시 미국에 입국하지 못하는 일이 이어지고 있다고 뉴 욕타임스(NYT)가 21일(현지시 간) 보도했다. 이들은 미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한 후 다시 이란행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했다. 신문에 따르면 노스이스턴대에 서 경제학을 공부할 예정이던 샤 하브 드하니(24)는 지난 19일 밤 보 스턴 로간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지 못했다. 그는 유효한 학생비자가 있었지만 밤새 공항에서 출입국 관리 당국 인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심사 를 받았고 다음날 저녁 다시 이란 행 비행기에 태워졌다. 앞서 드하니는 매사추세츠대 (UMASS)에서 2년간 수학한 후 2018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 기 위해 귀국했다가 미국으로 돌 아오는 길이었다. 드하니가 입국 심사를 받는 동안 보스턴의 이란 계 미국인 커뮤니티 회원들이 공 항에 몰려와 “학생들의 꿈이 중요 하다는 구호를 외치며 농성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매사추세츠를 지역구로 둔 민주당 유력 대선 후
보 엘리자베스 워런을 비롯해 정 치인들이 즉각 관심을 표했다. 워런은 트위터에 “샤하브 드하니 는 유효한 학생 비자를 받아 학업 을 마치기 위해 (미국으로) 돌아 왔지만 CBP가 밤새 그를 붙잡아 뒀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의 추 방은 중단돼야 하며, 우리는 트럼 프 행정부의 외국인 혐오 정치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러한 목소리에도 결국 드하니의 입국이 거부당하자, 변호사는 그 가 탄 비행기가 뜨기 전 재빨리 연 방법원에 그의 추방을 연기하기 위한 청원을 냈다. 변호사는 비행 기 출발이 지연되는 틈을 타 드하 니의 추방을 막기 위해 노력했지 만 성공하지는 못했다. 법원 기록 에 따르면 청원은 오후 9시27분 받 아들여졌지만, 드하니가 탄 비행 기는 그로부터 7분 후 이륙했다. NYT는 지난 8월 이후 드하니처 럼 유효한 비자가 있음에도 미국 입국을 거부당한 이란인들이 최 소 11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보
스턴 지역 이민 관련 변호사들에 따르면 드하니와 같은 위험에 처 한 의뢰인들이 더 많다. 그러나 이 들은 이를 문제 삼을 경우 자신들 에게 차선책이 될 수 있는 캐나다 나 유럽 지역 학생 비자를 얻는 데 방해가 될까 우려하고 있다고 신 문은 전했다. CBP 관리들은 이번 사건에 대 해 입장을 밝히길 거부했다. 대신 CBP는 성명을 통해 이민자들이 입 국 비자를 발급받아도 건강기록, 범죄기록, 노동허가증 등을 포함해 10여개 항목에서 부적격 사유가 없 음을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NYT는 “이처럼 추방된 이란 유 학생들은 삶이 파괴됐다고 호소한 다"며 "미국 입국이 거부당하면서 그들은 학업 계획이 무너졌고, 경 제적 문제에도 봉착했다고 전했 다. 이어 “일부 학생의 경우 이란으 로 추방된 후 미 당국으로부터 최 소 5년간은 미국에 들어올 수 없다 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 덧붙였다. 윤고은 기자
“이구아나 비 조심하세요” 플로리다 기상청의 이색 경보 “오늘 밤 나무에서 이구아나가 떨 어져도 놀라지 마세요” 미국 국립기상청(NWS) 플로리 다주 마이애미 지부가 트위터에 독특한 ‘기상 예보’를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눈이나 비가 아닌 ‘이구 아나 비’를 조심하라고 경고했기 때문이다. NWS는 나무 위 이구아 나들이 한파를 견디지 못하고 얼 어붙은 채 떨어질 수 있다는 설명 을 덧붙였다. 이날 저녁 플로리다 기온은 영하 1도~영상 4도로 급하강할 것으로 예보됐다. 온도 변화에 따라 체온 이 변하는 ‘변온 동물’인 이구아나
는 영상 10도 밑으로만 가도 움직 임이 느려지고, 더 추워지면 몸이 마비된다. 플로리다는 겨울철에도 영상 18 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나 최근 몇 년 사이 겨울에 한파가 불어닥 쳤다. 이 때문에 플로리다에 사는 이구아나들은 얼어붙은 채로 도
로 위로 떨어졌다. 지난해에도 도 로 위에 널브러진 이구아나 사진 들이 SNS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당국은 도로 위로 떨어진 이구 아나는 죽은 게 아니고, 기온이 따 뜻해지면 다시 깨어나 사람을 공 격할 수 있으니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몸길이가 1.5∼2m에 이르는 이 구아나는 1960년대 중남미 여행 자들이 플로리다주로 들여온 후 개체 수가 급속히 늘어났다. 플로 리다 어류·야생동물 보호 협회 (FFWCC)는 현재 이구아나 사냥 허가한 상태다. 이민정 기자
그라나다 힐스에서 규모 3.6 지진 21일 화요일 밤 11시 41분, LA 북서 쪽 그라나다 힐스에서 규모 3.6 지 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21일 밤 11시 41 분 그라나다 힐스 북동 쪽 약 2 마일, 405번과 5번, 118번 프 리웨이 교차로 근처의 밴 노먼 레이 크 리저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 의 깊이는 4.3마일로 조사됐다. 샌퍼낸도 밸리와 글렌데일, 베
벌리힐스, 할리우드 등 인근 지역 과 애너하임, 샌타 애나, 옥스나드 지역에서 크고 작은 흔들림이 감 지되었으며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보고되지 않 았다. LA소방국은 ‘지진 모드’로 예방 차량과 헬리콥터를 동원 이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최주미 기자
트럼프 찬반 논쟁이 부른 살인 미국 노동자, 직장동료 살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비판 해온 미국의 한 노동자가 트럼 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직장 동 료와 논쟁을 벌이다 홧김에 살 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1 일(현지시간) AP 통신이 보도 했다. 플로리다 오렌지 카운티 보 안관실에 따르면 메이슨 토니 는 지난 20일 플로리다의 한 고 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자신의 동료인 윌리엄 나이트를 살해 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두 사람은 평소에는 친구 사 이였지만, 정치적 견해는 완전 히 달렸다고 다른 동료들이 전 했다. 토니는 트럼프 행정부가 나쁘다고 거침없이 말하고 다 녔던 반면, 나이트는 트럼프 대 통령의 노골적인 지지자였다. 그랬던 두 사람은 결국 일터 에서 정치적 문제로 맞붙었다.
사건 현장을 목격한 직장 동 료들의 진술에 따르면 나이트 는 논쟁이 격해지자 토니를 차 에 태워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이내 곧 도와달라는 나이트의 다급한 비명이 들렸 다. 이에 직장 동료들은 현장으 로 달려갔지만, 토니는 흉기로 나이트를 찔러 살해했고 다른 동료들을 향해 테러리스트라 고 소리쳤다. 숨진 나이트의 시신 옆에는 미국 성조기가 놓여있었다. 트럭을 타고 달아난 토니는 몇시간 뒤 인근 카운티에서 체 포됐다. AP 통신은 “토니를 변호하 겠다고 나선 변호사는 없으며 보석금도 책정되지 않았다”며 “그는 오렌지카운티 감옥에 수 감됐다”고 전했다. 정윤섭 기자
8 월드 기획
8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사람게시판
2020년 1월 21일 화요일
“인공지능 믿지마라 AI, 인간감정 이해 못해” 디자인 씽킹의 전설 래리 라이퍼 교수 혁신(Innovation). ‘혁신해야 미래가 있다’고 입에 달고 살긴 쉽지만, ‘혁신에 성공했다’고 자 신하기란 어렵다. 혁신, 도대체 어떻게 하는 것일까. 혁신에도 정답이 있을까. 글로벌 혁신기업이 밀집한 실 리콘밸리 스탠퍼드대에는 ‘혁신 의 방법’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학교가 있다. 2005년 설립된 스 탠퍼드 디자인스쿨(디스쿨·d. School)이다. 디스쿨은 ‘디자인 씽킹’을 강조한다. 생각을 다르 게 디자인하는 데서 혁신이 시작 된다는 것. “다르게 생각하라 (Think Different)”고 외친 스 티브 잡스의 애플이나 구글·에 어비앤비 같은 혁신기업들은 디 자인씽킹을 실제 업무에 활용하 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15일 스탠퍼드 디스쿨의 디자인씽킹 석학을 만났다. 래리 라이퍼 (Larry Leifer·80) 스탠퍼드대 디자인 연구소장 겸 기계공학과 교수다. 이날 라이퍼 교수는 서울의 모 기업 임원들과 세미나를 마치고 나오는 길이었다. 올해 여든살인 라이퍼 교수는 인터뷰 내내 직접 메모지에 그림을 그리며 열정적 으로 설명하는가 하면, 자주 소 리 내어 웃었다. 완전히 사라졌 다는 그의 청력은, 이 천진한 석 학의 삶에 찰나의 걸림돌도 되지 않는 듯 했다. -혁신엔 무엇이 필요한가. “‘모호성과 함께 춤을 (Dancing with Ambiguity)’ 춰야 한다. 처음 만난 상대와 춤 을 춘다고 생각해보자. 상대가 어떻게 움직일지, 어떤 음악이 나올지 알 수 없다. 어떤 변수가 있는지 모르는 상태, 그것을 우 리는 ‘모호성’ 또는 ‘미래’라고 한다. 우리는 미래를 대비 (prepare)할 순 있지만 예측 (predict)할 순 없다. 너무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미래를 내다보려면 ‘선견 (Foresight Innovation)’이
A
필요하다. 스탠퍼드의 ‘선견 워 크숍’은 학생들에게 10년 앞을 보기 위해선 20년 전을 돌아봐야 한다고 가르친다. 과거를 돌이켜 보면 어떤 문제가 점점 감소하고 어떤 문제가 점점 커지는지 보인 다. 바다를 뒤덮고 있는 플라스 틱처럼 말이다.” -한국 기업의 혁신은 어떤가. “별로 달갑게 들리진 않겠지 만, 한국 기업들은 애플을 베끼 는 것에 아주 능하다. (한국 기 업들의) 어떤 혁신은 표절 (copy)이지만, 어떤 혁신은 독 창적(original)이기도 하다. 한 국처럼 협조(Cooperation) 문 화가 강한 곳에선 이제부터 협력 (Collaboration)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협력과 협조는 뭐가 다른가. “(인류의 진화를 메모지에 그 리며) 인간은 사냥을 위해 ‘협 력’했을 때 가장 키가 컸다. 산 업혁명, 즉 자본주의와 기술이 나타나면서 인간은 서로 ‘협조’ 하기 시작했다. 협조는 사실 시 키는 대로 해(Do whats ex pected) 혹은 효율적으로 해 라는 뜻이다. 협력은 나는 동의 할 수 없는데?라고 자신의 감정 을 말하는 것이다. 협력의 관계 에선 서로 감정도 오가고 논쟁적 인 대화도 하게 된다. 인류는 협 력을 통해 진화했고, 협조 때 문에 퇴화 중이다. -혁신&디자인 연구소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뭔가. 리서치의 re(다시)다. 우 리는 흔히 디자인이 뭔지 알고 있다고 착각한다. 연구자(re searcher)라면 다시 찾고, 다시 측정하고, 다시 평가해야 한다. 그러려면 왜?가 중요하다. 매 년 10개 이상의 기업과 일하는 데, 기업의 연구자들은 대상 (what)· 방 법 (how)· 시 점 (when)· 주 체 (who)· 얼 마 (how much)는 물어봐도 왜
래리 라이퍼 스탠퍼드 대학교 디자인리서치센터장 겸 기계공학과 교수가 15일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미래에 중요한 건 기술 아닌 감정 AI·빅데이터가 필수라는 건 착각 애플 베끼는 것에 능한 한국기업 싼 것 대신 사람이 필요한 것 만들라
(why)는 절대 묻지 않는다. 왜를 물어야 한다. -많은 기업과 함께 일했다. 어 떤 산업이 디자인 씽킹에 가장 취약하던가. 모든 산업이 그렇다. 모두 자 본주의에 종속돼있기 때문이다. 디자인 씽킹은 싸고 효율적인 제 품 대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들라고 한다. -전통 산업은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을 하고 싶어한다. 빅데이터를 믿지 마라. 인공 지능(AI)도 믿지 마라. AI는 맥 락을 이해하지 못한다. 인간 기 자와 로봇 기자가 날 인터뷰한다 고 생각해보자. 인간 기자는 맥 락을 활용해 훨씬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기자의 맥락, 나의 맥 락, (기자가 속한) 문화권의 맥 락 등은 커다란 변수가 되어 새 로운 반응을 이끌어낸다. 인간 하나가 움직이는 것은 원형 피 질, 감정 피질, 운동 피질 등 수 십만 개의 평행 컴퓨터가 움직이
래리 라이퍼 교수가 인터뷰 도중 그린 ‘인류의 진화 과정’에 기자가 이해를 돕기 위해 이모티콘을 넣은 것. 순서대로 원숭이-원시 인류-사냥 시절-산업 혁명기-AI 시대. 라이퍼 교수는 ”인류는 협력과 함께 진화했고, 협조와 함께 퇴화 중“이라고 말했다. 그림의 마지막엔 사람은 사라지고 컴퓨터(AI)만 남아 있었다. 김정민 기자
는 것과 같다. 하지만 AI와 빅데 이터는 그걸 이해하는 법을 모르 고, 우리 연구에 따르면 앞으로도 배울 수 없을 것이다. AI에게 인 간의 감정을 읽게 하는 연구들도 해봤지만 모두 포기했다. 치명적 인 과오들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기술력이 아니라 감정(emo tion)이다. 우리 연구에 따르면 신뢰는 감정적 신호에서 온다. 훌륭한 디자인팀의 조건은 기 술력이 아니다. 팀워크, 그리고 감정을 표현하는 기술이 더 중요 하다.
-AI와 빅데이터에 미래가 있 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디자인이 그들의 탈출을 도와줄 수 있다. 지난 100년간 기 술은 자본주의를 위해 조절돼왔 다. 이 사실은 기업 경영진에게 앞으로 AI와 빅데이터 같은 새 로운 기술은 필수”라는 아주 큰 착각을 심어줬다. 나 같은 신경 과학자들은 본질적으로 잘못된 생각이라고 본다. 중요한 것은
-귀가 전혀 들리지 않는데 계 속 강의하고, 연구하고, 여행할 수 있는 열정의 동력이 뭔가. 남은 생만 보면 나는 당신보 다 운이 좋다. 이 세상 모든 소음 을 안 들어도 되니까. 도시는 점 점 더 시끄러워질 거다. 난 전철 역에서 잠도 잘 수 있고, 언제 어 디서나 명상도 할 수 있다. 아주 좋은 점이다(It’s a benefit). 김정민 기자
A
오피니언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OPI N ION 22
이젠 한식당도 ‘스토리’로 승부하자
미국이 생각하는 해리스 때리는 이유
9
10 경제 종합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2
텔루라이드 3000불 ‘웃돈’줘야 산다
우한폐렴경제여파, 사스때보다 덜할 듯 중국우한지역에서 집단발병해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에 따른 경제여파가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 흡기증후군) 때보다는 심각하지 않을것으로 전망됐다. 21일 CNBC는 리서치 회사TS 롬바르드의 한국과 중국 담당인 로리 그린 이코노미스트의 분석 을 토대로 “이번 우한 폐렴은 사스 때보다는 여파가 크지 않을 것”이 라고 보도했다. 그린이코노미스트 는 “사스가 창궐했던 2003년 2분 기중국의 국내여행객은 전년동기 대비 45%줄었고, 관련 업종의 매 출은 64% 크게 줄었다”며 “그러 나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정부가 보다 빠르고, 보다 강력하
게 대응하고 있어 피해 정도가 사 스 때만큼 심각하지 않을 것”이라 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당장 소매 업과 여행업의 타격은 불가피하겠 지만, 소비 성장세는 올해 7% 선을 유지할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도이체방크의 로브카넬수 석 이코노미스트는 만약 소비자 가 겁먹는다면 경제에 심각한 악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외출도, 여행도, 외식도 안 한다면 경제활동은 중단될 것”이 라며 “이런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 실화되는 데는 많은 사람이 죽거 나 병들 필요도 없다”고 말했다. 그 역시 사스를 예로 들며 2002 년 중국에서 발생해 이듬해 사스 로 정체를 드러낸 재앙 탓에 당시
전 세계 37개국에서 8000여명이 감염됐고 거의 800명의 생명을 앗 아 갔다고 경고했다. 카넬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당 시 사람들은 여행을 꺼렸고 일상 생활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았다”며 “재택근무가 늘었고 쇼 핑몰과 식당도 멀리하면서 경제 전반에 상처를 남겼다고 말했다. 즉, 거시경제는 경제 주체들의 심 리에 따라 좌우된다는 차원에서 우려하고 걱정하는 군중만 생겨 나도 심각하고 오래가는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이날 질병통 제예방센터 대변인을 인용해 미국 에서 첫 번째 코로나바이러스환자 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테슬라 “급발진 주장은 거짓” 도로교통안전국은 예비조사 테슬라는 최근 고속도로교통안전 국(NHTSA)의 급발진 사고조사 에 대해 ‘거짓된주장’에 입각한 조 사라고 21일 항변했다. 테슬라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급발진사고 주장은 테슬라 주식 을 저가에 매입하려는 단기 투자 자들이 제기한것”이라고 음모론 을 제기했다. 이에 앞선 지난 17일 NHTSA는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에 거주하는 브라이언 스파크스가 제기한 불만을 접수해 예비조사에 들어갔다고밝힌바있다. 접수된불 만에는 100건이상의 급발진 사고 들이 언급됐고, 이로인해 최소한 52명 이상이 상처를 입었으며, 거 의 모든 사고가 주차장이나 차고 인근에서 발생했다. 류정일기자
경제 종합 11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Wednesday, January 22, 2020 G
얼마 항공 올라 얼마전에 전에올랐는데 올랐는데… 항공수하물 또올라 2018년 인상 바람 젯블루 지난주 5불 올려 대한항공은 무게 기준 12kg10kg로 낮춰 항공업계에 수수료 인상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저가 항공사 젯블루(Jet Blue)가 지난 16일부터 수하물 요 금을 인상했다. 2년 새 두 번째 올 랐다. 새 규정에 따르면, 승객들은 첫 번째 수하물 수수료는 30달러 에서 35달러, 두 번째 수하물은 40 달러에서 45달러로 각각 오르게 된다. 가방이 더 많을 경우 세 번 째 가방부터는 각 150달러의 요금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이 붙는다. 만일 비행기 탑승일 전 에 미리 티켓을 구매하고 수하물
비용을 지불할 경우엔 첫 번째 가 방은 30달러, 두 번째 가방은 40 달러의 요금이 적용된다. 젯블루 측은 “비행기 출발 24 시간 전에 수하물 요금을 지불하 면 5달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바뀐 새 요 금이 적용된다. 미리 지불한 수 하물 요금은 환불이 되지 않으며 출발시간 전 비행기 티켓을 취소 할 경우에 한해 수하물 요금도 함 께 돌려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 다. 항공업계는 지난 2018년 수
2019년 13분기국내 항공사 수화물 수익 비 상승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항공사 아메리칸 델타 유나이티드 스피리트 프론티어 젯블루 알래스카 총 금액
수화물 수익 10억998만달러 7억8338만달러 7억7240만달러 5억6205만달러 3억2396만달러 2억7026만달러 2억4951만달러 43억3141만달러 출처: 미 교통국
하물 요금을 한차례 인상한 바 있 다. 당시 유나이티드, 젯블루, 델 타항공 등 대부분 국내선 수하물 수수료를 5달러 인상했다. 당시 항공업계 측은 이와같은 수하물 수수료 인상이 연료비와 파일럿, 승무원, 정비사 인건비 등 운영
Economy
대한항공도 최근 국내·국제선 기내 반입 수하물 규정을 강화한 다고 밝혔다. 일반석 승객이 무 료로 비행기에 들고 탈 수 있는 수하물의 무게 기준을 기존 12 kg에서 10kg으로 변경한 것이 다. 이에 일부 승객들은 “무게 기 준을 낮춘 것은 결국 요금 인상 이나 마찬가지”라며 불만을 토 로하기도 했다. 이와같은 수하물 규정 강화에 대한항공 관계자는 “면세품 등을 포함해 기내로 탑 승하는 가방 수가 많아져 규정을 강화했다. 양이 많아 무게가 많 이 나갈경우 안전 운항에도 무리 가 있을 수 있고, 짐이 너무 많다
보면 이를 다시 화물칸으로 넣다 보니 정시 출발도 지연되는 경우 가 종종 생긴다”라며 이유를 설 명했다. 한편 교통국에서 조사한 지난 해 3분기까지의 국내 항공사 전 체가 수하물 요금으로 벌어들인 수익은 43억3141만9000달러였 다. 항공사별로 살펴보면 아메리 칸 에어라인이 10억997만8000달 러로 가장 많았으며 델타항공이 7억8338만1000달러, 유나이티드 항공 7억7240만5000달러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젯블 루도 2억7026만1000달러 국내에 서 6번째로 가장 많은 수하물 수 홍희정 기자 익을 기록했다.
9
삼성, 8K TV 초기 시장 기선 제압 지난해 7만대 판매 트럼프 “유럽연합에 자동차 관세 부과” 우한 8K 폐렴경제 여파시장 기선 제압… 지난해 7만대 판매 삼성, TV 초기 <코로나 바이러스>
사스 때보다 덜 할 듯
LG, 8K TV 출시 시기 늦고 모델도 적어
8K중국 TV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초반 기선을 잡 나바이러스는 중국 정부가 보다 정부 신속·강력 대응 은 것으로 나타났다. 빠르고, 보다 강력하게 대응하고 소비심리 위축 경계해야 최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있어 삼성피해 정도가 사스 때만큼 전자의 2019년 1~3분기(1~9월) 8K TV심각하지 판매 중국 우한 지역에서 집단 발병해 않을 것”이라고 분석 량은 6만5900대(88%)로 집계됐다. LG전자는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 했다. 이어 그는 “당장 소매업과 300대(0.004%)를 판매했다. 로나바이러스에 따른 경제 여파 여행업의 타격은 불가피하겠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전 세계 연말 쇼핑 가 2003년 사스(SARS·중증급 만, 소비 성장세는 올해 7% 선 시즌이 포함된 4분기(10~12월)의 실적은 집 성호흡기증후군) 때보다는 심각 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부터 8K TV 시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 계가 마무리되지 않았다. 같은 조사에서 지난 하지 않을 것으로 반면 도이체방크의 로브 카넬 한다. 현재 8K TV는 시청 거리의 적절성, 고 해 3분기까지 전 세계전망됐다. TV 판매량은 1억5430만 21일 CNBC는 리서치 회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만약 소비 화질 콘텐트 등의 이유로 자동차 비판에 관세 시달리 대로 조사됐고, 이중 8K TV는 약 7만4900대 스위스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부족 유럽연합(EU)에 부 TS 롬바르드의 한국과 중국 담 자가 겁먹는다면 경제에 심각한 과를 거듭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EU가 무역합의에 이르지 고 못하면 있다. 예를 들어 시청 거리의 경우, 82㎡(약 (0.05%)가 팔린 것으로 조사됐다. EU산 자동차에 대해 관세 부과를 강 당인 로리 그린 이코노미스트의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경고 력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지아니 인판티노25평) 주택에선 거실 크기 65인치 이하 삼성전자는 2018년 4분기부터 8K TV를 시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때문에 등 전세계 비즈니스 분석을 토대로 “이번관계자는 우한 폐렴 TV로는 4K나 8K 간 화질 차이 구분이 [AP] 안된 장에 내놨다. 삼성전자 “삼성은했다. 지난 그는 “외출도, 여행도, 외 리더와 만찬 전에 연설을 하고 있다. 다. (시력 1.0 기준) 해부터 65·75·82·85인치 TV에 98인치와 55인 은 사스 때보다는 여파가 크지 식도 안 한다면 경제활동은 중 8K 콘텐트 부족은 일본이 올 여름 도쿄올림 치까지 총 6개의 라인업을 구축해 판매량이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린 단될빠 것”이라며 “이런 최악의 라스베이거스 베스트바이 매장에 있는 삼성 8K QLED TV. 픽 8K사고 영상으로 실시한 이후, 일정 수 르게 늘었다”고 말했다. 특히 액정(LCD) 패널 조사에 대해 ‘거짓된 주장’에중계를 입 진 주장은 테슬라 주식을 저 이코노미스트는 “사스가 창궐했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는 데는 많 테슬라 “급발진 주장은 거짓” 준 갈증이 해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IHS 을 대량으로 구매해 ‘초대형, 초고화질 전략’ 각한 조사라고 21일 항변했다. 가에 매입하려는 단기 투자자들 던 2003년 2분기 중국의 국내 여 은 사람이 죽거나 병들 필요도 예비조사 저조해 공급량 자체가 적어서 마킷은 지난해 약 12만7000대(추정치)에 그친 을 구사한 마케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TV, 75인치 도로교통안전국은 액정(LCD) TV 수율(생산성)이 테슬라는 이날 발표문을 통해 이 제기한 것”이라고 음모론을 제 행객은 전년동기 대비 45% 줄었 없다”고 기발광다이오드) 말했다. LG전자는 8K TV를 상대적으로 늦게 시장 등 2종을 8K 제품으로 내놨다. 8K TV에 탑재 TV 판매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8K TV 판매량이 올해 32만대로 151% 증가할 테슬라는 최근 고속도로교통안 테슬라 차량은 오직 운전자가 기했다. 이에 앞선 지난 17일 고, 관련 업종의 매출은 64% 크 2면 우한폐렴으로 계속 에 내놨다. 지난해 7월부터 88인치 OLED(유 하는 OLED 패널 가운데 80인치 이상인 경우, TV 업체 안팎에선 도쿄올림픽이 개최되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류정일 기자 전국(NHTSA)의 급발진 사고 가속할 때만 주행한다”며 “급발 NHTSA는 캘리포니아주 버클 게 줄었다”며 “그러나 이번 코로
리에 거주하는 브라이언 스파크 스가 제기한 불만을 접수해 예비 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접수된 불만에는 100건 이상의 급발진 사고들이 언급됐고, 이로 인해 최소한 52명 이상이 상처를 입었으며, 거의 모든 사고가 주차 장이나 차고 인근에서 발생했다.
밀레니얼 세대 보유 부동산 자산 가치 고작 4% 밀레니얼 세대(1981~1996년생)가 보유한 미국 부동산 자산 가치 비중 은 이들의 부모 세대 격인 베이비부 머 세대(1946~1964년생)의 젊은 시 절과 비교해 현격히 낮은 것으로 나 타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20일 연방 준비제도(Fed·연준) 자료를 인용해 작년 기준 미국 밀레니얼 세대(중위 연령 31세)의 보유 부동산 자산 가치
G
는 미 전체 부동산의 4%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지난 1990년(중위연령 35세)에 보유한 부 동산 자산 가치가 전체의 32%에 달 했던 점에 비춰보면 매우 초라한 수 준이다. WP는 “밀레니얼 세대 다수가 곧 내 집 마련 시기에 진입하겠지만 이 들의 비중이 30%에 도달하기는 어
려울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파르게 치솟은 집값과 젊은 층의 부채 규모 등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35세 미만 가구주가 보유한 부채 의 중간값은 1989년 2만1000달러에 서 2016년 3만9000달러로 불어났 다. 이 기간 해당 가구의 학자금 대출 중간값도 5600달러에서 1만8500달 러로 뛰었다. 브루킹스 연구소의 주택정책 전문
류정일 기자 ‘판매중’표지를내건주택매물.
가 제니 슈에츠는 “이는 밀레니얼 세 대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에도 나쁜 소식”이라며 “베이비부머가 집을 팔
길 원하는 시점에 자신들이 생각하 는 가치만큼 밀레니얼 세대가 지불 할 수 있을지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G
12 본국판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7 드론·어뢰·미사일 호르무즈 호르무즈가는 가는 왕건함의 드론·어뢰·미사일… 왕건함의3대 3대위협 위협 이슈 청해부대 파병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수심 낮고 내륙 인접한 좁은 바다
청해부대 파견지역 확대
청해부대 경계 대상
일부 국가는 북한산 잠수함 보유 투르크메니스탄
터키
크기 작고 소음 없어 탐지 어려워
3
정부 “미국과 파병 논의 이란에도 설명했다”
1 미사일
드론, 작년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도 시리아
한국 해군의 왕건함(4400t급)이 파병 임무에 나서는 호르무즈해 협은 수심이 낮고 내륙과 인접한 좁은 바다로 공중과 바다 모두에 서 위협에 노출돼 있다. 이 같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청해부대 의 왕건함이 막아야 할 3대 위협 은 어뢰·미사일·드론이다. 문근식 한국국방안보포럼 대외협력국장 (예비역 해군 대령)은 21일 “잠수 함 공격에 대비하는 능력과 함께 육지에서 튀어나오는 미사일 공 격 등을 회피·방어하는 능력도 중 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9월 예멘 후티 반군은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시설에 드 론 공격을 가해 심대한 피해를 줬다. 호르무즈해협은 미사일은 물론 드론의 공격 범위에 포함 된다. 여기에 수중에서 다가오는 잠수함은 보이지 않는 위협이다. 일부 중동 국가들은 북한에서 수출한 가디르급 소형 잠수함을 운용하고 있다. 가디르급은 2010 년 천안함을 어뢰로 공격한 북한 연어급 잠수정의 수출형 모델이 다. 크기가 작아 작전 범위는 좁 지만, 소음이 작아 탐지하기 어 렵고 수심이 낮은 해협에서도 작 전이 가능해 청해부대에 위협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파병을 앞 두고 지난해부터 다양한 대응책 을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아덴만으로 강감찬함을 파병할 때부터 수중·공중 위협에 대비해
무스카트를
이란
이라크
주 기항지로 작전구역 확대
요르단 쿠웨이트
카더(Qader) 중거리 대함 미사일
호르무즈해협 파키스탄
페르시아만 바레인
414㎞
카타르 UAE
오만만
-최대 사거리 200㎞
2 어뢰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홍해 수단
CHT-02D 어뢰
1322㎞
-북한의 해외수출 모델, 천안함 공격에 사용
예멘
1130㎞
청해부대
3 드론 폭탄
선박호송 해역 아덴만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아라비아해
자료: 국방부
-예멘 후티 반군 사우디 석유시설 공격
왕건함(DDH-978)은
●
배수량: 4400t(만재 5520t)
●
길이: 150m
●
선폭: 17.4m
●
흘수: 7.3m
●
승조원: 300명
●
속력: 29노트(시속 53.7㎞)
●
항속거리: 1만200㎞
●
무장: 5인치 함포, 골키퍼 CIWS, RAM·SM-2 블럭3A 함대공 미사일, 해성 함대함 미사일 발사기, 청상어 어뢰, 천룡 함대지 미사일, 홍상어 대잠 로켓
탐지 능력과 대응 능력을 보강했 다”고 설명했다. 잠수함 탐지 센서 와 어뢰를 보강하고 공중 위협에 대응하는 미사일과 근접방호 체 계를 강화했다는 얘기다. 지난해 7월 강감찬함은 청해부대 파병을 앞두고 드론 대응 훈련을 하기도 했다. 해군 관계자는 “해외로 나가 는 함정은 임무에 따른 성격과 위 협에 따라 무장 능력을 달리한다”
며 “위협이 낮을 때는 군수 물자 를 더 많이 싣고, 위협이 높은 지역 에서는 미사일과 같은 무장을 더 많이 탑재한다”고 설명했다. 함정 이 견딜 수 있는 최대 무게 범위 안 에서 융통성 있게 조절한다는 의 미다. 청해부대 임무는 왕건함과 같 은 한국형 구축함(DDH-Ⅱ급)이 6개월씩 돌아가면서 맡는다. 평소
승조원 규모 200명보다 많은 장병 300명이 탑승한다. 검문검색 대 원 및 함정 경비 임무를 지원하는 해병대, 항공파견대 등이 추가됐 다. 왕건함은 함정 길이 150m, 폭 17.4m, 깊이 7.3m 크기에 최대 속 력은 시속 29노트(54㎞)까지 낸 다. 127㎜ 함포와 함대함 순항미 사일 ‘해성’, 대잠 유도무기 ‘홍상 어’도 탑재해 강력한 공격 능력을
갖췄다. 여기에 SM-Ⅱ 대공미사 일도 탑재해 최대 140㎞ 밖에서도 적 항공기를 격추할 수 있고, 근 접방어 무기체계를 갖춰 미사일 방어도 가능하다. 청해부대에는 해군 특수전전단 (UDT/SEAL)에서 파견된 검문 검색 대원도 포함됐다. 이들은 피 랍 선원 및 재외국민 구출 등 특 수작전에 투입되는 최정예 요원 이다. 왕건함은 고속단정(RIB)과 링스 헬리콥터도 갖추고 있다. 해 군 관계자는 “왕건함 병력 중 24% 에 해당하는 72명이 과거 청해부 대 파병 경력이 있다”며 “이들 중 상당수가 특전단 대원(UDT)을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승찬 연세대 겸임교수는 “완벽할 순 없 지만, 해상 교통로 보호 임무에 필 요한 최소 수준의 군사 능력은 충 족한다”고 평가했다. 군 안팎에선 향후 파병 상황에 따라선 청해부대를 지원하기 위 해 추가적 지원 병력이 증파될 가 능성도 거론된다. 공군 수송기(C130)와 공중급유기(KC-330) 등 이다. C-130은 최근 10년간 8차례 의 해외 재난 사례에서 실력을 발 휘했다. 공군은 2018년 10월 사이 판 태풍 재난 때 활주로가 파괴되 고 관제탑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 는 상황에서도 C-130으로 고립된 국민 799명을 대피시켰다. 지난해 1월 전력화된 KC-330도 재외국 민 보호를 위해 투입 가능하다. 박용한·이근평 기자 park.yonghan@joongang.co.kr
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대해 이른바 “특수단 꾸리려면 추미애 승인 받아라” 손발묶기 결국강행 건은 당사자들의 진술 번복도 빈번 유엔 북한 개별관광, 제재 대상윤석열 아니다? 면도기·이어폰·헤어드라이어도 금지품 국회의원 총선을 석 달 앞둔 상황 에서 선거 범죄를 담당하는 전국 보석·고급시계 등 사치품 불허 검찰청 공공수사부가 11개청 13 개부에서 7개청 8개부로 크게 줄 통일부는 20일 북한 개별관광 추 게 됐다. 관련 내용을 담은 ‘검찰 진 방침을 공식화하며 제재 대상 청 사무 기구에 관한 규정’ 개정안 이 아니라는 점에 중점을 뒀다. 하 이 2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다. 지만 개별관광으로 파생될 수 있 이에 따라 검찰의 직접 수사 부서 는 모든 상황도 제재로부터 자유 로운 것은 아니다. 통일부는 “관광 목적 시 개인 휴대품은 제재 대상으로 보기 어 렵다”고 했다. 하지만 제재에선 행위 자체가 문제이지, 목적은 상 관없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 북제재 결의 2397호는 품목분류 코드(HS 코드) 85에 해당하는 품목의 대북 이전을 금지했는데 면도기·헤어드라이어·이어폰·휴 대전화 등이 포함된다. 유엔 제
B
13곳이 폐지돼 형사부와 공판부로 전환된다. 이번 직제개편은 검찰 재는 사치품 반입도 금지한다. 진 개혁의 일환으로 추미애 법무부 주·다이아몬드·루비 등이 박힌 장관이 주도해 마련됐다. 보석류나 고급 손목시계 등이 여 검찰 안팎에서는 검찰의 수사 기 기 해당한다. 능 약화 가능성을 우려한다. 특히 통일부는 개별관광 필요성으 총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공공수 로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 신규 사부가 급감한 것에 대한 우려의 관광 수요 창출 등을 들었다. 금 강산 관광 중단 뒤 고성군의 경제 적 피해액이 4300억원이고, 한국 을 찾는 관광객(1750만 명)과 해 외로 나가는 관광객(2800만 명) 차이로 인한 관광 수지 적자 폭이 크다면서다. 당국자는 “경제적 측면의 접근이 중요하다. (북한 관광이) 매력적일 수 있다는 판 단”이라고 했다. 하지만 이런 경제적 효과를 달 성하려면 형식은 개별관광이어
목소리가 크다. 청와대의 울산시 장 선거개입 의혹을 처음 수사했 도 대규모로 이뤄져야 한다. 이는 던 울산지검 공공수사부, 선거 전 곧 대규모 현금의 북한 유입을 뜻 담부서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한다. 3부, 국회를 관할하는 서울남부지 고명현 아산정책연구원 연구 검 공공수사부 등도 이번 폐지 대 위원은 “인적 교류라는 원래의 인 상에 포함됐다. 도적 성격이 옅어지고 영리 목적 ‘공안통’ 출신 변호사는 “선거 사 이 강해지면 유엔이나 미국도 우 려를 갖고 추가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무리 개별관 광 자체가 제재 대상이 아니어도 수천 명씩 개별관광을 한다면 위 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런 현금이 궁극적으로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문제다. 북 한에서 국가 관광총국은 당 중앙 위 39호실이 총괄하는데, 39호실 은 유엔 안보리 및 미국의 제재 대 상에 올라 있다. 김홍균 전 외교
한데다 적용할 혐의를 선택하는 과 정도 매우 복잡해 특수한 법률적 지식이 필요하다”며 “직접 수사 부 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개 서를 대폭 폐지할 경우 수사 역량이 별관광으로 지불된 돈이 북한 기 저하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관에 흘러 들어간다면 대량살상 검찰이 특별수사단 등 공식 직제 무기(WMD) 개발에 전용할 수 있 에 없는 수사조직을 꾸리려면 법무 는 현금 유입을 최대한 막자는 제 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재의 취지 자체에 어긋날 수 있다” 내용도 이번 개정안에 포함돼 국무 고 우려했다. 통일부는 “개별관광은 제재 대 상이 아니라 세컨더리 보이콧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장담했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외교 소식통은 “‘나쁜 짓을 했으니 벌주겠다’가 아니라 ‘나쁜 사람과 어울리기만 해도 벌주겠다’는 게 세컨더리 보 이콧의 핵심”이라며 “북한 관광 으로 현금이 대량 유입된다면 이 런 행위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 원한 여행자 보험 제공사도 세컨
‘윤석열 사단’의 재규합을 원천 봉 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추장관이 지난 10일 이 같은 더리 제재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내용이 담긴 ‘장관 특별지시’를 했 셈”이라고 말했다. 실제 미국 웜 을 때 정희도 (55·사법연수원 31기) 비어법은 제재 대상에 오른 북한 대검 감찰2과장은 “장관 혹은 현 기관뿐 아니라 ‘대북 수출입 등에 정권이 싫어하는 수사는 못하게 하 관여한 제3국 단체’와 거래하는 겠다는 지시로 읽힐 수 있다”고 비 것만으로도 제재할 수 있다고 세 판했었다. 김수민 기자 컨더리 제재의 근거를 폭넓게 규 정했다. 이와 관련, 미 국무부는 20일 (현지시간) 또 “남북협력이 반드 시 비핵화 진전과 보조를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향후 관련 부처가 구체 성안을 만들고 이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미국과 논의가 필요할지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혜 국제외교안보에디터 wisepen@joongang.co.kr
B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기획 일자리 대전환시대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본국판 13
5
‘터치 자리’46만개 사회안전망 구멍 ‘터치일일자리 ’ 46만개넘는데 넘는데… 사회안전망 구멍 11 <스마트폰 앱 통해 일감 따는 근로자>
사회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플랫폼 노동자의 남녀 주요 직업 단위: % ※2019년 기준
산골학교에 인형극, 장애인에 예술교육 국립대가 간다 대리운전 화물운송
26.0
15.6
음식점 보조서빙
택시운전
요양의료
판매 영업
청소/건물관리
8.9 6.5 5.9 청소/건물관리 5.7 단순노무 부활하는 국립대 5.0 음식배달 3.7 퀵서비스 교대생들 수학·미술 재능 기부 2.7 음식점 보조서빙 2.4 책무” “교육 교육격차 강사 해소는 국립대
23.1
가사육아도우미
17.4
14
10.9 10
판매 영업
산원과 함께 전통춤·공예 등 무형문화재 이수자에게 청소년과 성인을 가르칠 때 필 대리운전 요한 교수법과 멀티미디어 활용법을 가르 사무지원 쳤다. 최병연 전주교대 기획실장은 “무형유 음식배달 자료: 한국고용정보원 산 전수자의 교육 역량을 높여 학생·시민 ‘플랫폼 경제’는 세계 곳곳에서 갈등을 빚고 있다. 기술 혁신으로 탄생한 플랫폼 노동이 기존 노동시장과 충돌하면서다. 사진은 독일 택시기사들이 ‘우버’ 반대 시위를 벌이는 모습. 한층 다가갈 수 있게 [연합뉴스] 이 전통예술에 돕는 서울과기대 저소득층 과학캠프 한편, 전수자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려 부산대는 장애인 합창·공예교육 #오토바이 배달 배달노동자(라이더) 노동자(라이더)가곳곳에서 꾸린 법사회 산재보험 적용·징수직원인 체계를 개편하겠다” 노동자를에둘러싼 논란은 사각지대 플랫폼플랫폼 노동자 #오토바이 갈등이 방치된 커지고 있 노동자는 플랫폼 법의 사각지대 구겨 넣는 식의한국에 문제 해결은 대 말했다. 한형제들 정우정(30)씨는 했다”고 라이더유니온은 지난 2일 국내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 노동자를 포 벌어지는 아니다. 국가별 지시받는 긱(GIG) 이코노미 참여 비율상태다.서만 가 꾸린 라이더 유니온은 지난 2일 1위는음식 것이다.앱으로 에 방치된 현 노동법에 따 것이 안이 아니다.노동자 보호 며 앱 이코노미가 만들어낸 새로운 특성화 역량을 활용하는 국립대도 늘고 개인사업자 분류 배달 1위 애플리케이션(앱)인 ‘배달의민족’에 함해 적용일하고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 정책에서 2016년 플랫폼 노타협기구 국내 음식배달반곡초등학교는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노동은 부둣가’※성인대상, 르면단위: 앱을 받아앞선 일하프랑스가 처우 개선 논의 사회적 직종에서 있다. % 통해 지시를 강원도 홍천군의 전교생 있다.산재보험 서울과학기술대는 지난해 8월에 이어 21.5‘디지털 배달종사자 산재보험 적용 외면 단체교섭을 요구했다. 노동자가 꾸 다”고 밝혔다. 플랫폼 노동자 처우 동자에게 노동 3권을 부여한 사례를 제외사회학과 (앱)인 ‘배달의 민족’에플랫폼 단체교섭 사무실과 같은 전통 는 라이더라 하더라도 개인사업자 곧 출범 : 이명진 고려대 분야별 표준계약서 도입 등개선을 대안 서 이 33명뿐인 산골학교다. 지난해 8월에 이비유된다. 학 이달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저소득층 자녀 12.3 린 요구했다. 단체가 단체교섭을 요구한 것은 사회적 대타협 기구도 이르 하면, 유럽과 미국에서도 플랫폼 노동 갈 논의하기 을 플랫폼 노동자가 꾸 이번이 적인 스마트폰 교수는 “사업주와 노동자의 계약위한위한 둘러야 : 영업을 맡던 정씨는 회원 교에 ‘대학생 선생님’들이 찾아왔다. 춘천작업장은 10.9 로 분류된다. 등을 체험수업을 진행 중이다. 태양광 10.8 배민 사라지고 라이더들은 단체교섭 요구 처음이다. 이들은 “주문 수와 기상 상황에 면 올해 상반기 신설될 예정이다. 등은 앞선 여전하다. 둘러싼 린 단체가 단체교섭을 요구한 것아이들과 등으로 업무 지시를 받아서다. 김 노동자 보호정책에서 프랑 플랫폼 관계가노동자를 점점 흐려지고 있다”며 “기로봇, 사전기 메뉴 입력과 메뉴만들며 정책 수립 등 교대생 10명이 3박4일간 머물며 거북 회로 등대를 과학 프랑스 노동3권 줘, 미국 논쟁 계속 따라 추가처음이다. 수수료가 매일 “주문 바뀌는데종진 하루한국노동사회연구소 경제가 전에 일자리를 창출 갈등의 핵심은 “플랫폼 노동을 새로운 노동자에 형 플랫폼 은 이번이 이들은 부소장 2016년 플랫폼 노동자에게 존의 근로기준법이나 대 배우고, 을 맡고 있다.없던 정씨는 “대형 프랜 함께 인형극을 준비했다. 원리를 실크스크린으로 에코백을 한국 이스라엘 아일랜드스가 미국 단위로 바뀌는 배달 수수료 책정 정책을 밝은 면도업소 봐야 한다. ‘배달의민족’ 자료: 글로벌기업가정신연구협회(GERA) 노동으로 수 있느냐”다. 수와 기상 상황에 따라 추가 수수 은 ‘디지털 플랫폼 노동 논의와 검 노동 3권을 부여한태의 사례를 제외하인정할 한 규정 등을 새롭게새로 정의해하는 연금·등미술 차이즈 메뉴판을 등록하는 국어교육과 4학년 임수민(22)씨와 6명의 만드는 활동을 한다.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직원인 정우정 운 형태로 측은 기업과 이미 노동자 료가 매일‘오리와 바뀌는데 하루단위로 토’ 보고서에서 “플랫폼 노동은 전 면, 유럽과 미국에서도 플랫폼받아들여야 노 보험 한다는 등 부분에서 일은 자동화하기 쉽지만 1인 사장 학생들은 병아리의 우정여행’을 무 부산대는 발달장애인에게 예술교육을 한국 플랫폼 경제 종사자 특성 #프랑스는 지난해이사간 1월 항소심 (30)씨는 만들어낸 새로운 플랫폼 경제가 일자리를 만들어내 바뀌는 배달 수수료 책정 정책을 통적인 계약방식이 아닌 독립사업 동 갈등은 여전하다. 플랫폼 노동새로운 가 상생할 수있는 방안 마련이 필 앱 이 이코노미가 운영하는 가게는 나꿈나 같은 대에 올렸다. 오리가 친구 재판부가 병아리를 제공하는 2년제 비학위작은 과정인 ‘PNU ※2019년 기준, 단위: 명, ( )는 비율 % 우버 운전자를 노동법상 근로자로 봐야 한 형태가 많다”고 말했다. 플 자를 둘러싼 갈등의 있다. 고핵심은 있으며, 이를 인정해야 플랫폼 노동자 직종에서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자 고용 “플랫 요하다”고 강조했다. 본사 직원이 입력해야한다”고 말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양성의 중요함을 배 래대학’을일하고 운영하고 있다. 강영심 평생교육 31만3000(66.7) 15만6000(33.3) 다고 판결했다. 이들이 우버 앱에 자기 일을 의 처우도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 #프랑스는 지난해 1월 항소심 랫폼 일자리는 폼 노동을 정부도 플랫폼 노동자 보호 정책 “고립된 했다. 생활을 우아한형제들엔 비 운다는 줄거리다. 원장은 하기 쉬운 정씨와 발달장애 여 새로운 형태의 노동으 남꾸준히 늘고 있다. 분야별 표준계약서 도입 등 대안 서둘러야 의존했고, 우버가 기사로 하여금 자유롭게 면 반대하는 쪽은 플랫폼 노동은 ‘변형된 재판부가 우버 운전자를 노동법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로 인정할 수 있느냐”다. 새로운인형극 형 캠프. 마련에 뒤늦게 슷한 업무를 직원 수만 100명 지난해 8월 강원도 홍천군국 반곡초교에서 3박4일간 열린 춘천교대의 [사진뛰어들었다. 춘천교대] 이재갑 반응은 뜨거웠다. 반곡초 박지연 교사 인의 자존감을 높이고맡은 직업인으로 키우기 15~29세 5만2000(11.2) 영업을 맡던 정씨는 회원사 메뉴 입력과 고객을 선택하거나 자신의 요금을 설정할 수 형태의 착취’라고 인식한다. 상 근로자로 봐야누릴 한다고 판결했 내 플랫폼노동자는 46만 명을 넘 태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측은 이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달 초위해 발표연극·합창·공예·미술 정도다. 이 회사엔등 서빙용 로봇 개 는 “문화 혜택을 기회가 드문 학생들 예술활동을 30대 7만5000(15.9) 메뉴 정책 수립 등을 맡고 있다. 정씨는 “대 없도록 했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독일은 낡은 노동법은 제자리걸음이다. 전문가 다.직접 이들이 우버 제작하고 앱에 자기 줄거리를 일을 의 정해 는다. 국내 전체 노동자의 미 플랫폼 새로운 일자리 한 신년사에서 “전속성이 없거나 발을 담당하는손재주가 직원도 있다. 이 인형을 공 이는 매년 1500억원 규모의 육성사업을 진행경제가 중 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진주남가람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좋은 심승 10만2000(21.7) 40대 프랜차이즈 업소 메뉴판을 등록하는 우버가 현지 렌터카 업체를 통해 서비스를 들은 노동법을 개정해 플랫폼 노동자를 제 형 존했고, 우버가 기사로 하여금 자 1.5~2.3%다. 이를 인정‘스트링 약한아트(String 배달 종사자의 보호를 위해 이런 이유로 사회안전망 우선일 확 연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며 “주민도 초 이다.한국은행은 ‘글로벌 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수학축제에선 Art)로 보(28)씨는 지난해 장애인미술대전에서 공 50대 15만3000(32.6) 은 자동화하기 쉽지만 1인 사장이 운영하는 제공하는 행위가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우 도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하 유롭게 고객을날은 선택하거나 자신의 긱(Gig) 보고서’에서 해야 플랫폼 노동자의 처우도 개노리개’란 노사 협의, 등을 특선을 보가수상했고,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 대된 마지막 마을 축제 같았다”고 전 경제 39개 국립대가“2017년 참여한 국립대학육성사 살아난 논개의 체험전문가 공간을토론·연구 운영 예부문 성악에 소질 있는 8만7000(18.6) 60세 이상 작은 가게는 나 같은 본사 직원이 입력해야 버가 서비스의 주체인 만큼 자체적으로 렌터 지만 대립적 노사 관계가 뿌리 깊은 한국의 요금을 설정할 수 없도록 했다는 글로벌 디지털 노동 플랫폼‘고등교육 산업 선할 있다고 주장한다. 반 수학 거쳐원리로 산재보험 적용·징수 문호 워크인조직혁신연구소 소장 했다. 인형극 캠프를 총괄한 이상신 교수는 업발전협의회는 기회수보장’을 했다. 끈반면 공예의 학생의 호기 체계를 김지현(24)씨는 평창장애인음악회 무대에 자료: 한국고용정보원 한다”고 말했다. 우아한형제들엔 정씨와 카 사업 허가를 보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실에서 노동법 개정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점을 근거로 독일은 대하는 쪽은 플랫폼 노동은 ‘변형 개편하겠다”며 “앞으로도 은 “노동법 개정은 노사합의 등비 까 “인구 감소로들었다. 늘어나는 ‘작은우버 학교’에규모는 필요 820억 중점 달러(약 과제 중 94조원)로 하나로 삼고 있다. 이날 국립 심을 높이고 예비교사에겐 교수법을 고민 다양한 섰다. 슷한 업무를 맡은 직원 수만 100명 정도다. 스마트 기기와 기술 혁신으로 탄생한 플 그렇다고 플랫폼 노동자를 기존 경직된 노 가 현지 렌터카개발하고 업체를 통해 서비양성하는 전년 대비대학 65%성장했다”며 “플랫 된 형태의 인식한다. 플랫폼 노동자를 포함해 산재보 다로운복지특성대학인 과정을 거쳐야 하니 플랫 한 교과목을 교사를 육성사업 성과포럼에서도 계층 착취’라고 사다 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도 평택의 한국복지 이 회사엔 서빙용 로봇 개발을 담당하는 직 랫폼 노동이 기존 노동시장과 충돌하고 있 체 노동자의 1.5~2.3%다. 한국은행은 ‘글 동 체계 안에 구겨 넣는 식의 문제 해결은 스를 제공하는 행위가 불법이라고 폼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긱 경제 낡은 노동법은 제자리걸음이다. 험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 폼 노동자를 위한 분야별 표준계 게 국립 교대의 책무라고 생각했다”고 말 리를 복원하고 지역·계층 간 교육 격차를 경인교대는 학교 공간을 활용해 미술과 대는 지역 청소년과 지자체 공무원에게 ‘유 원도 있다.약서 체험을 다. 관련 제도가 따라가지 로벌 긱(Gig) 경제 보고서’에서 “2017년 대안이 아니다. 판결했다. “우버가현실을 서비스의 주체 못하면 는 확산할해소하려는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노동법을 개정해 플랫 전시와 고 밝혔다. 플랫폼 노동자 처우 개 도입과 제공한다. 보험 등 사회안전망 했다. 우수 사례가 공유됐다. 삶을 연결하는 교육을 제공한다. 니버설디자인’ 휠체어를 이런 이유로 사회안전망 우선 확보가 대 서 세계 곳곳에서 사회 갈등이 커지고 있 글로벌 디지털 노동 플랫폼 산업 규모는 인 만큼 자체적으로 렌터카 사업 공유 경제, 또는 긱 이코노미 폼 노동자를 제도권으로 받아들 선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대타 확보에 나서는게 우선”이라며 “법 춘천교대 인형극 캠프는 9일 대구에서 전국 10곳의 교육대학은 교육 격차 해소 지난해 5·6월 인천조각가협회 작가들의 작 타고 이동하는 등의 체험학습으로 장애에 처우개선 논의 사회적 타협기구 곧 출범 올해 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문호 워크인조직 는 것이다. 820억 달러(약 대비 65% 허가를 보유해야 한다”는 것이다. 성과포럼 에 참여하는 한국 성인이94조원)로 전체재학생의 중 전년 여야 한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대 협시각장애 기구도 이르면 개정이 아닌 시행령개정을 통해 열린 제2회 국립대학 육성사업 를 위해 예비교사인 재능 기부를 품 25점을 전시하고 학생을 위한상반기 대한신인식을 바꾸고,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이명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는 “사업 혁신연구소 소장은 “노동법 개정은신속히 노사 플랫폼 노동은 ‘디지털 비유 장려하고 성장했다”며 대표되는 디지 스마트 기기와 기술 혁신으로 탄 교육부 21.5%나 된다(글로벌기업가정신 립적 노사 관계가 뿌리 깊은 설될 예정이다. 가능한 수준에서 대안을 고석현·천인성 기자 에서 발표된 우수 사례 중 부둣가’에 하나다. 있다.“플랫폼으로 진주교대는 재학생 봉사 활 ‘터치 투어’한국 등을 운영했다. 을 개선하도록 돕는다. 주와 노동자의 계약 관계가 점점 흐려지고 합의 등 까다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니 플 된다. 사무실과 같은 전통적인 작업장은 털 긱 경제는 확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생한 플랫폼 노동이 기존 노동시 연구(GEM) 리포트 2019)는 연구 의 현실에서 노동법 개정은 쉬운 플랫폼 경제가 전에 없던 일자리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ko.sukhyun@joongang.co.kr 는 국립대의 공공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으로 경남도교육청의 수학체험 캠프 등 전주교대는 지난해 10·11월 국립무형유 있다”며 “기존의 노동자 랫폼한노동자를 위한 분야별 표준계약서 도 사라지고 스마트폰 업무 지시를 받 있다. 공유같은 경제, 또는 긱미국 이코노미에 참여하는 장과 충돌하고 있다.등으로 관련 제도가 결과도 연구에서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플랫폼 노 근로기준법이나 를 창출하는 등 밝은 면도 봐야 특별취재팀=전영선·김영주·강기헌· 에노동 대한체계 규정안 등을 다. 새롭게 정의해 연금·보 입과 등 사회안전망 확보에 나서는 아서다.따라가지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한국 성인이 전체 중 21.5%나 된다(글로 현실을 못하면서 세계 은부소 10.8%에 그친다. 동자를 기존 경직된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보험곽재민·문희철·김효성·임성빈 기자 장은 ‘디지털 플랫폼 노동 논의와 검토’ 보 벌기업가정신연구(GEM) 리포트 2019)는 험 등 부분에서 기업과 노동자가 상생할 수 게 우선”이라며 “법 개정이 아닌 시행령 개정을 통해 가능한 수준에서 대안을 신속 고서에서 “플랫폼 노동은 전통적인 계약 연구 결과도 있다. 같은 연구에서 미국은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도 플랫폼 노동자 보호 정책 마련에 히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방식이 아닌 독립사업자 고용 형태가 많 10.8%에 그친다. 뒤늦게 뛰어들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 다는 이유로 심신장애라 판정하고 육군이 다”고최초로 말했다. 플랫폼 일자리는 늘 한 플랫폼 법의 사각지대에 방치 려운 국군 휴가 중 성전환을 한꾸준히 트랜스젠 이같이노동자는 의결했다. 상임위는 ^현역복 피해발생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관이 이달 초 발표한 신년사에서 “전속성 특별취재팀=전영선·김영주·강기헌· 고 군인의 있다. 전역심사 연기 요청이 반려된 사 무 된 상태다. 현 노동법에 통해 고 더 중 성전환자에 대한 따르면 별도의 앱을 입법이나 밝혔다. A부사관을 전역심사위원회에 회부한 것은 기자 이 없거나 약한 배달 종사자의 보호를 위 곽재민·문희철·김효성·임성빈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국내 플랫폼 전례가 지시를 받아 라이더라 하더라도 개 이에 건과 관련, 국가인권위원회가 긴급구제를 없고일하는 ^이 사건 부사관의 성전환 따라 인권위는 육군참모총장에게 인권침해라고 봤다. 해 노사 예정된 협의, 전문가 토론·연구 등을 거쳐 azul@joongang.co.kr 노동자는 46만 명을 넘는다. 이는 국내 전 수술행위를 인사업자로 분류된다. 권고하기로 결정했다. 긴급구제란 피해 당 신체장애로 판단하여 전역심 22일로 전역심사위원회를 인권위 하지만 군 당국은 인권위 권고를 거부했 화물운송 통번역
4.1 4.2 2.9 2.1 1.9
인권위 “성전환 부사관 전역심사 연기를” 권고 군, 예정대로 오늘 심사 인권위 성전환 부사관 전역심사 연기를 권고 … 군, 예정대로 심사
사자에 대한 인권 침해가 계속돼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 될 경우 사건에 대한 조사가 끝나기 전 구제 를 권고하는 조치다. 인권위는 21일 제3차 상임위원회를 열 고 군 복무 중 성전환을 한 A부사관에 대
B
사위원회에 회부하는 것은 성별정체성에 의한 차별행위 개연성이 있으며 ^전역심 사위원회 회부 절차는 결과적으로 피해자 의 기본권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 될 수 있고 ^1월 22일 개최될 전역심사위원회 에서 전역으로 결정될 경우 회복하기 어
규칙에 따른 조사기한인 3개월 이후로 연기 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군인권센터는 육군이 A부사관의 전역심사 연기 요청을 반려하자 인권위에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군인권센터는 국군 수도병원이 A부사관에 대해 성기를 상실했
다. 육군 관계자는 “권고의 취지는 이해하 나 이번 전역심사는 군인사법 등 현행 법령 에서 정한 절차대로 계획된 만큼 연기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인권위에 통보했다”고 말 정은혜·이근평 기자 했다. jeong.eunhye1@joongang.co.kr
B
14 교육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26 26
스포츠 명문대 가려면 GPA 3.0은 넘어야
30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건강 15
머리 식히려 커피·초콜릿 먹었는데 되레 두통이
16 전면광고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여행 17
3m 앞에서 가젤 뜯어먹는 치타와 눈이 마주쳤다
18 Book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올해 경매시장을 달군 최고가 미술품은 ‘이것’
건축적 추상회화가 뿜어내는 아름다움
15
스포츠 19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주 종목 폐지됐지만… 5번째 올림픽 금 노리는 진종오 2008~16년 3차례 올림픽서 금 4 10m 공기권총, 혼성 종목에 도전 4~5월 5차례 대표 선발전 열려 “도쿄 이후엔 클레이사격 즐길것”
“라스베이거스까지 갔는데, 카지 노는 못 당기고, 방아쇠만 당기다 가 왔네요. 하하.” 진종오(41·서울시청)를 22일 경 기 성남시 신구대학교 ‘사격연구 소’에서 만났다. 올림픽에서만 금 메달 4개를 딴 ‘권총 황제’는 여유 가 넘쳤다. 그는 지난해 11월30일~12월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전투 사격 을 체험했다. 경기 사격은 사대에 서 정적으로 총을 쏜다. 반면 전투 사격은 야외에서 실탄을 넣은 권 총·소총·샷건 등으로 장애물 사이 의 타깃을 맞힌다. 민·관·군·경 합 동훈련을 주관하는 특전사 출신 모임 ‘택티컬리스트’와 동행했다. 진종오는 “사격 연수였다. 총을 더 잘 쏘고 싶었고, 실기 부분도 배 우고 싶었다. 올림픽은 점수를 위 한 사격인데, (이번 연수는) 표적
을 맞히는 사격이라 부담이 덜했 다. 처음 2, 3일은 버벅댔다. 요령이 있다 보니 나중에는 소총도 잘 맞 았다”고 자랑했다. 선글라스를 낀 진종오의 탄환이 표적 정중앙에 몰리자, 미국 현지의 전투 사격 전 문가가 “사격선수라 다르다”고 극 찬했다고 한다. 개인 통산 다섯 번째 올림픽 금 메달에 도전하는 진종오는 이제 ‘올림픽 모드’다. 그는 2008년 베이 징,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 올림 픽에서 3회 연속으로 남자 50m 권 총을 제패했다. 2012년에는 10m 공기권총 금메달도 땄다. 이번 도 쿄올림픽에서는 남자 50m 권총 종목이 폐지됐다. 그는 10m 공기 권총과 혼성 10m 공기권총에 도전 한다. 진종오는 이날 택티컬리스트가 만든 ‘사격연구소’에서 훈련 중이 었다. 그는 “최근까지 창원 국제사 격장 인근에 오피스텔을 잡아 숙 식하면서 훈련했다. 이곳(사격훈 련소)에서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 고 훈련할 수 있다. 설에도 하루만 쉬고 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간 올림픽 전에는 부진하
진종오는 7월 도쿄올림픽에서 화려한 국가대표 피날레를 꿈꾸고 있다. 김상선 기자
다가도 당해가 되면 ‘사격의 신’이 됐다. 그는 “내 스타일이 푹 쉬면서 총을 쏘고 싶은 상태를 만드는 거 다. 내가 생각하는 슬럼프는 ‘내가 이 분야 전문가’라는 자만심 같은 거다. 한 분야를 오래 한 사람은 기 본을 놓친다. 그래서 한 해 쉬면서 리셋하고 기본부터 다진다”고 소 개했다. 그는 “1.2㎏짜리 권총을 매
지난해 우한에서 열린 월드게임 복싱 경기. [신화=연합뉴스]
주관한다. 하지만 지난 6월 국제 올림픽위원회(IOC)는 재정 문제 와 지도력 난맥상 등을 문제삼아 국제복싱연맹(AIBA)의 일체 권 한을 박탈했다. 마약 범죄자 출신 인 가푸르 라히모프(우즈베키스 탄)가 새 회장으로 선출된 게 결 정적이었다. 결국 IOC가 직접 예 선을 주관하게 됐고, 와타나베 모 리나리 국제체조연맹(FIG) 회장 을 중심으로 TF팀이 구성돼 진
성남= 박린 기자
토트넘, 노리치전 선발 라인업 공개
우한 폐렴 여파로 도쿄올림픽 복싱 예선 취소될 듯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0 도쿄올림픽 복싱 아시아 지역 예선이 ‘우한 폐렴’ 여파로 취소됐 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교도통신은 22일 국제올림 픽위원회(IOC) 복싱 태스크포스 (TF)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다 음달 3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도쿄올림픽 아시아·오 세아니아 지역 예선이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대회 장소였던 우한은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의 발병지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2일 기자 회견에서 ‘우한 폐렴’ 확진자가 총 444명이며, 사망자는 17명 발생했 다고 밝혔다. 중국행을 계획했던 국내 여행객들도 대거 취소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올림픽 예선은 종목별 단체가
일 4시간 동안 400발 쏜다. 무게를 버티는 팔과 어깨의 근력이 중요 하다. 체력훈련부터 다시 시작했 다”고 말했다. 올해 대표선발전은 4~5월 5차례 (총점 합계) 열린다. 남자 10m 공 기권총 대표 자리는 2개다. 지난 네 차례 올림픽에서 대표선발전 을 통과했던 그는 “10m 공기권총
은 600점 만점에 평균 580~585점 쏜다. 종목 특성상 고득점자가 나 오면 따라가기 쉽지 않다. 난 1, 2차 선발전에 (경쟁자와 차이를) 확 벌 리고 나중에 편하게 쏘는 방식으 로 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뭔가에 올인을 잘하지 만, 반복하다 보면 지독히 외롭다. 시력은 0.8~1.0을 유지하고 있는데, 노안이라서 피로가 빨리 온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진종오는 지난해 6월부터 JTBC 축구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에 출연했다. 최근 하차한 그는 “올 림픽까지는 방송보다 사격선수라 는 본업에 충실한 게 맞다고 생각 했다. 안정환 감독님과 동료들이 ‘올림픽을 잘 치르고 돌아오라’고 격려해줬다. 축구는 팀 스포츠라 끈끈한 게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영부영하다가 은퇴 하기 싫다. 마지막까지 활활 타오 르고 멋지게 물러나고 싶다. 도쿄 올림픽을 국가대표로서 마지막 무대로 삼고 싶다. 이후에는 클레 이 사격 등을 하며 즐기고 싶다” 고 말했다.
행했다. 당초 TF팀은 우한 폐렴이 발생 한 뒤에도 대회를 진행하려고 했 다. 대한복싱협회를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중단을 요구했다. 결국 전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피해자 가 늘어나면서 결국 취소를 결정 한 것으로 보인다. IOC 복싱 TF팀 은 23일 최종 결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김효경 기자
주장 위고 요리스가 부상에서 돌 아온 토트넘이 노리치전 선발 라 인업을 공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 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20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홈 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해리 케인의 부상 결재와 손흥 민, 델레 알리 등 대체 공격수들의 부진이 겹치며 토트넘은 다시 부 진의 늪에 빠졌다. 다행히도 케인 을 제외한 부상자들이 노리치전 서는 팀에 합류했다. 먼저 팔꿈치 탈구 부상으로 쓰 러졌던 주장 요리스가 선발 라인 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잦은 부상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 은돔벨레가 벤치에 돌아왔다.
토트넘은 다시 4-2-3-1로 나선 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루카스 모 우라를 원톱에 배치하고, 2선에서 손흥민-알리-에릭 라멜라를 배 치했다. 중원에는 해리 윙크스 - 지오반 니 로 셀소가 나선다. 포백은 라이 언 세세뇽 - 토비 알더베이럴트 - 얀 베르통언 - 세르쥬 오리에가 형성했다. 선발 골키퍼는 요리스. 이인환 기자
20 연예
6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연예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머니게임 이성민 ‘머니게임’ 이성민
사냥의시간 베를린영화제 공식 초청
연기하다 연기괴물이 괴물이 괴물을 괴물을 연기하다 한국영화 한국영화최초 최초 ‘베를리날레 베를리날레스페셜 스페셜갈라’ 갈라 연기 오는 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사냥의 시간이 제7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한국 영화 최초로 공식 초청됐다 영화 사냥의 시간이 세계 3 대 영화제 중 하나인 베를린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영예를 안았다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집 행위원회 측은 21일(현지 시간)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에 영화 사냥의 시간의 초청을 발 표했다 특히 해당 섹션은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 장인 카를로 샤트리안은 사냥 의 시간은 극강의 긴장감을 자 아내며 관객들이 한 치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스릴러이다 윤성현 감독은 물론 훌륭한 배우 들을 베를린에 초청하게 되어 굉 장히 기대가 되고 갈라 스크리 닝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극찬해 더 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은 2011년 첫 장편 영화 파수꾼으로 국내 영화계 를 발칵 뒤집으며 신드롬을 일으 킨 것은 물론 에든버러 로테르 담 뮌헨 후쿠오카 국제영화제 등 수많은 해외 영화제에서 거론 되며 전 세계가 주목한 윤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윤 감독은 이제훈부터 안재 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 께 강렬한 스토리와 독보적 비주
얼을 담아낸 두 번째 장편 연출 작인 사냥의 시간으로 세계 3 대 영화제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 뤘다 특히 사냥의 시간은 베를리 날레 스페셜 갈라 섹션으로는 한 국 영화 최초로 초청된 것은 물 론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해 외 20개국에서 선판매되며 그 의 의를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작 품은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와 독보적 세계관을 구축하기 위해 돌비 애트모스로 제작 더욱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선사하기 위해 깊은 노력을 기울였다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유일하게 돌비 애트모 스로 상영이 가능해 사냥의 시 간이 담고자 했던 완벽한 세계
관을 좋은 환경에서 세계에 첫 선을 보이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 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 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 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 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 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 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파수 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 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 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월 개봉
김승진‘스잔’ 스잔으로 열고조진수 조진수 재능기부로 재능기부로 닫았다 김승진 으로 열고, 닫았다 불타는 청춘풍성한 새해 멤버들이 함께 목포로 신년여행 을 떠나며 우정이 돈독해진 가운 데 조진수의 이발재능을 등에 업고 출격한 미용봉사단 변신 이 새해부터 훈훈함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 는 청춘에서 훈훈한 목포 신년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식사 후 설거지 당첨자를 뽑기 위해 눈치게임을
C
진행했다 하필 제일 막내인 안 혜경과 왕언니인 양수경이 마지 막에 남게 됐다 안혜경은 그냥 제가 하겠다고 했으나 가위바위 보로 정정당당하게 진 양수경이 최민용과 설거지에 당첨됐다 그 사이 멤버들은 놀이에 빠 졌다 장고와 북을 칠줄 안 다는 조하나에게 즉석 연주를 부탁했 다 최민용은 우리도 열심히 들 으면서 설거지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진수는 준비한 노래방 블루 투스와 마이크를 꺼냈다 이어 수경이 누나랑 노래 부르고 싶 었다면서 사운드를 체크 양수 경과 함께 즉석에서 듀엣 노래를 펼쳤다 이 분위기를 몰아 김승 진도 마당 콘서트에 동참했다 당시 무대 의상까지 준비 선 글라스를 착용하고 멋지게 등장 한 김승진은 올라잇을 외치며 무대를 휘어잡던 포스로 노래를 시작했다
tvN 머니게임 속 이성 민의 괴물 같은 연기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머니 게임(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제작 제이에스픽 쳐스/기획 스튜디오드래 곤)이 휘몰아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로 방송 2회만에 머스트 왓치 드라마에 등극한 가운데 머니게임을 통 해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이성민(허재 역) 의 압도적인 악역 연기가 시청자들의 극찬을 얻고 있다 극중 이성민이 연기하 는 허재는 자신이 이루고 자 하는 것을 위해 못할 일이 없는 야망가인 금융위원장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권력욕 에 눈이 먼 허재가 자신의 금융 위원장 임명을 막으려는 채병학 (정동환 분)을 살해하는가 하면 외국 자본과 결탁해 나라를 위태 롭게 만들 금융비리를 저지르는 등 경악스러운 행보로 시청자들 을 공분케 했다 하지만 허재는 결코 평면적인 악역이 아니다 허재는 과거 IMF 외환위기 당시 협상단으로 참여해 굴욕을 맛본 인물 이는 그가 극단적인 경제 신념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고 또한 어긋난 권력욕의 명분이 되었다 이에 허재는 이해할 순 있지만 인정할 수는 없는 또한 분노하게 되지 만 자꾸만 눈이 가는 괴물캐릭 터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이처럼 입체적인 악 역이 생명력을 얻고 시청자를 사 로잡을 수 있었던 것은 연기본 좌 이성민의 압도적인 연기력 덕분이다 절제된 카리스마부터 폭발적 인 광기에 이르기까지 소위 괴 물 같은 연기력으로 괴물캐릭 터를 연기하고 있는 것 특히 극중 정동환을 살해한 뒤 입안에 국밥을 꾸역꾸역 밀어 넣던 장면 (2회)은 캐릭터의 복잡한 심경 을 대사 한 마디 없이 완벽하게 묘사해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tvN 머니게임은 대한민국 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 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 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꼭두새벽부터 갑자기 멤버들 이 전원 기상했다 2020년 첫 해 돋이를 다 함께 보기 위해서였 다 멤버들은 해돋이는 생전 처 음 일출을 TV로만 봤다며 기 대감에 찼다 금세 하늘도 바다 도 붉은 빛으로 물들더니 바닷마 을에서 첫 해를 보게됐다 멤버 들은 산 사이로 보이는 2020년 첫 일출에 감격했다 이때 조진수는 괌 양로원에 서 미용봉사했던 과거를 전하면 서 뜻깊은 2020년을 맞이하기 위해 이발관에 가서 미용봉사를 하고 싶다며 뜻을 전했다
이어 최민용과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아담한 시골 이발 소에 도착 사장에게 장소까지 빌렸다 이어 동네에 있는 어르 신들을 직접 찾아가 재능기부단 으로 뭉쳤다 멤버들도 조진수와 재능기부 단인 이발특공대로 출격 각각 역할을 분담해 어르신들을 챙겼 다 어르신들을 위한 요리는 물 론 마사지 그리고 머리까지 직 접 감겨드렸다 완성된 어르신 들의 머리를 보며 기쁜 마음으로 새해 미용봉사에 나선 모습이 시 청자들에게도 훈훈함을 안겼다
C
생활안내 21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JOBS 구인・구직
세탁소에서 프레스 하실분 구합니다. 720-227-2817
HOUSING 렌트
FOR SALE 중고매매
세탁소에서 옷수선 하실 분 구합니다.시간당 $20-25, 덴버 오로라지역 720-206-4383
콘도 렌트 방1, 화1 리모델링 (아일리프&I-225) 720-315-1654
m2012 Hyundai Sonata Hybrid FWD $11,500.00 / 61k miles New Tires New audio 310-926-7736
얼터레이션 기술자 급구합니다. 덴버 지역 720-855-8446
방 렌트 (대학병원 앞) 남자분 환영 303-335-6479
모든 세탁장비 싸게 팝니다. 720-272-2256
파크메도우몰 근처 일식당에서 서버구합니다. 720-837-4033
방렌트, 단독 화장실 (햄든&타워) 부엌 사용가능, 여학생 환영 720-461-4830
마사지 체어 팝니다. 720-532-4873
미네소타에서 사이딩 기술자 혹은 헬퍼 구합니다. 숙식제공 612-718-3207
방렌트, 남자분 환영 (요세미티&햄든) 가구일체, 인터넷, 주방, 런드리 720-318-3407
셔츠머신 싸게 팝니다. 720-272-2256
세탁소에서 카운터 보실 분 구합니다. 덴버지역 720-936-5563
하우스 렌트, 방2, 로프트, 차고2 스모키힐 하이스쿨&그랜뷰 하이스쿨 근처 303-525-4333
공업용 쥬끼 소잉머신 싸게 팝니다. 303-731-7094
720-278-0611
스프링스 한식당에서 성실한 웨이츄레스, 키친 헬퍼 구합니다. 급구 719-201-9499
방 렌트합니다. H-MART 5분거리 Non smoking, 가구일체 720-203-0989
H-Mart 웨스트민스터 점에서 수산부 매니저 혹은 직원 구합니다. 경험자 우대 720-287-5340
풀/파트타임 사무직 직원 급구합니다. 303-949-2812
룸메이트 구합니다. 720-840-0362
이발소에서 헤어 스타일리스트 구합니다. 720-579-3076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스모키힐 지역 303-505-4764
콘도렌트 방3, 화2, 차고1 새들락 골프장 근처 $1,800 970-867-5805 / 720-281-3004
덴버지역 리커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291-1288
덴버소재 주유소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915-7984
콘도렌트 방2, 화1, 세탁기, 건조기 $1,300 알라메다&버클리 (I-225 5분거리) 720-216-7181
네일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똘튼 지역 720-278-3353
네일샵에서 네일테크니션구합니다. 브룸필드 지역 303-960-1029
방렌트 단독화장실 인터넷 가구일체 720-238-5598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테크니션 구합니다. 초보자 환영 (아라파호) 303-858-8500
스프링스 아파트 페인트 하실분 구합니다. 유/무 경험자 환영 303-668-2176
방렌트, 단독화장실, 스프링스 지역 나이드신 여자분 환영 719-460-9927
체리크릭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518-1206/720-252-8687 (텍스트)
덴버에 위치한 일식당에서 웨이터, 웨이츄레스 구합니다. 213-268-2422/303-698-9919
룸메이트 구합니다. (H-MART 근처) 720-238-5598
세탁소에서 드라이크리닝 프레스 하실 분 구합니다. (아라파호&퀘백) 720-335-5725
국제언어서비스에서 직원을 구합니다. alex@tlitranslation.com Alex 720-937-7570
남자분, $500 (유틸리티포함) 1월5일 입주 가능 303-523-5173
캐슬락 네일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921-6633
한국-영어 능통한 프리랜서 통역 급구. clarityvision2020@comcast.com으로 이메일 보내주십시오.
콘도렌트 방2, 화2, 나무바닥 Parker & Tufts 렌트비 고정 303-847-6858
포트콜린스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949-8820
보험사무실 직원 구함, 영어/한국어 오전 근무(8시-1시), 문의 303-369-5588 이력서 meganchoi@allstate.com
방 렌트합니다.(아일리프&피오리아) 단독 화장실 303-842-1032/303-306-8652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젤 이상 하시는 분 구합니다. 303-875-6894
리커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골든지역 거주자 선호 720-245-5791
룸메이트 구합니다. (여자분) 방1, 화1, 차고 스프링스 플라잉 홀스 지역 719-651-1341
덴버소재 주유소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915-7984
스프링스 테리야끼 식당에서 주방헬퍼 구합니다. 303-906-7325
룸메이트 구합니다. 여자분, $500, 오로라 지역 303-919-7752
네일샵에서 네일테크니션구합니다. 브룸필드 지역 303-960-1029
체리크릭몰 근처 예식장에서 서버 구합니다. 720-289-1821
타운하우스 렌트 방3, 화2, 차고2 $2,300, 파커&퀸시 303-880-1809
스프링스 아파트 페인트 하실 분 구합니다. 유/무 경험자 환영 303-668-2176
론트리 이찌반 뷔페에서 서버, 프론트 직원구함. 720-477-9439
여자 룸메이트 구합니다. $500 (Mississippi & Colorado Blvd.) 720-252-8687
론트리 이찌반 뷔페에서 서버, 프론트 직원구함. 720-477-9439
캐슬락에 위치한 세탁소에서 셔츠 프레스 하실 분 구합니다. 짧은 시간/좋은 급여
BUSINESS 매매
성업 중인 맛나식당 매매 건강상 이유로 매매합니다. 303-242-6685 테리야끼 원조 식당 매매 현주인 17년 운영, 오로라 중심 보바하기 좋은 장소, 저렴한 렌트 건강상의 이유로 매매합니다. 303-337-1921 (2시이후) 리커스토아 매매 $100,000 + INVENTORY 20년운영 719-238-7734
스시 익스프레스 매매 $80,000 좋은 매상 (HIGHWAY 7, ERIE) 오너 은퇴관계로 매매 303-827-6986 네일샵 매매 $60,000 GOOD LOCATION, LOW-COST RENTAL, BUSY STREET, 장비 및 소모품 포함 720-296-7630
22 업소안내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공공공단체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광산김씨종친회 경복고등학교동창회 고려대학교교우회 긍휼의손들 대광고등학교동문회 덴버지역교역자회 덴버록키마운틴라이온즈클럽 무궁화자매회 민주평통자문위원덴버협의회 백두산한인야구동호회 상공인연합회 서울대학교동문회 세탁협회 ROTC문무회 연세대학교동문회 영월엄씨종친회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이화여자대학교동문회 재미콜로라도주체육회 재미한국학교콜로라도협의회 쥬빌리앙상블어린이합창단 코코스한인봉사단체 콜로라도간호사협회 콜로라도북향회 콜로라도사진동호회 콜로라도주연합한인회 콜로라도장로회 콜로라도주한인회 콜로라도태권도협회 콜로라도테니스협회 콜로라도킥커스축구동호회 콜로라도한인노인회 콜로라도한인리커협회 콜로라도한인재단 콜로라도한인합창단 콜로라도한인호텔협회 콜로라도해병전우회 탁구동호회 한미연합회 호남향우회 화목회골프동호회
415-921-2251 720-949-1042 720-982-6316 720-244-2051 303-946-0086 720-937-7298 720-382-9387 303-870-1290 720-244-5678 719-217-8000 303-261-7716 720-982-6316 480-209-9992 720-371-1500 303-809-4589 303-522-8726 303-562-6015 720-341-9168 303-779-4631 303-759-2280 720-252-3295 720-232-5880 720-709-8733 720-261-0617 720-233-4206 303-941-9366 303-667-2605 720-456-5895 303-667-2605 720-496-9939 678-332-6758 720-206-4327 720-490-2386 720-233-9688 970-402-3582 720-205-1332 303-903-5970 303-257-8065 303-960-8158 303-564-4733 303-667-2605 303-921-2934
간판 303-704-1979 303-743-7446
미래간판 프로디자인스
건강식품 비겐의료기 720-401-5016 씨앤제이헬스(야생천종산삼) 720-345-7119 송보감 877-256-7671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 1-866-566-9191
건축
H마트(오로라점) H마트(웨스트민스터점) M마트
303-745-4592 720-287-5340 303-695-4676
문화센터 303-751-2567
주간포커스문화센터
인쇄/명함 720-937-3106 303-743-7446
이안그래픽스 프로디자인스
미용실 김건임미용실 써니헤어살롱 오헤어미용실 젠미용실 주노헤어 지오미용실 티파니미용실 헤어엔나우헤어디자인
720-318-3408 303-913-0620 720-427-9358 720-278-9426 303-750-0477 303-942-0882 303-344-3199 720-278-9426
번역/통역 강종원통역 국제언어서비스(한기표) 박안나통번역 이철범컨설팅 이하린통번역
720-862-8575 720-937-7570 303-359-8838 303-564-4733 303-870-0103
변호사 강주영변호사 김병주변호사 덴버상해법률사무소 리,마이어스&오코넬변호사그룹 마이클이변호사 마크라이다법률사무소 맥디빗로펌 배리아링턴파산전문변호사 브렛마이어스변호사 제임스밀러변호사 이상훈변호사 이홍미이민전문변호사 칼림변호사 콜코법률사무소 크리스틴한변호사 크리스블랭켄십교통사고변호사 피틀러변호사
303-297-3200 303-558-1075 303-771-1900 303-632-7172 720-282-8050 720-767-2220 303-396-6472 303-997-2456 303-908-6477 720-635-0175 720-340-0733 773-427-8870 720-535-4051 303-371-1822 303-872-3851 720-244-9000 303-758-2221
병원 이재용내과 정은주병원 케헵메디컬클리닉 콜로라도대학병원 하모니가정의학(DPC) 파커어드벤티스트병원
303-699-3197 303-755-8100 303-954-0058 720-848-0000 720-216-1297 303-269-4000
병원/물리치료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303-770-4170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효통증클리닉
하청수종합보험/파머스보험 303-495-5313
부동산 강종원부동산 고명혜부동산 김어빙부동산 김정미부동산 로렌박부동산 박성재부동산 박정희부동산 사이먼김부동산 션심부동산 써니박부동산 신양수부동산 안드라스윤부동산 앤디박부동산 오금석부동산 이엘리자벳부동산 세븐스타부동산(도우미조남순) 장보호랜드마크부동산 쟌공부동산 제니퍼서부동산 제이킴부동산 찰스가드너부동산 최원호부동산 최준경부동산 캘리킴부동산 콜로라도부동산 타미윤부동산 헬렌부동산
720-862-8575 719-822-6484 303-204-2524 970-402-3582 720-434-7725 303-669-4664 303-808-4668 720-266-8308 303-621-4919 720-512-8523 303-903-5389 303-801-8112 303-903-0529 303-521-5420 719-963-1616 720-808-3770 720-854-8825 303-731-7306 303-968-6489 303-949-2812 303-974-8698 303-880-1809 720-206-8303 303-332-5910 303-808-4668 720-979-5486 720-810-9294
그레이스요양원 세컨드홈어덜트케어센터
언론사
303-332-3907 720-400-7372 303-523-6195 303-910-6064 720-414-5600 303-726-2367 720-260-2859 720-318-3407 720-936-4321 303-906-3861 303-946-8070 720-404-2992 303-766-6982 303-731-7306 720-220-9899 720-404-2992
위성방송
가동빌딩 인도어플리마켓 하바나파크앤아일리프
1stBank(SeanChoi숀최)
303-873-0900 303-752-1033 303-751-2567
갤러리아기프트 케이타운임포트 핫딜콜로라도쇼핑몰
이벤트
에스테스킨케어 이노베이티브에스테틱스 제이뷰티스튜디오
213-760-9596 720-274-5590 206-883-3408
태권도
1stLoanAssociate(타미윤) 노아은행(장우식) 덴버파이낸셜(김소연) CBB은행(이승열) 유나이티드은행 이성선융자 박수정융자 태평양은행(캘빈허) 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한미은행(로라김)
골프
303-875-4513 303-332-5079
자동차정비/타이어 올월드오토모티브 케이에스종합자동차정비 킴스오토리페어&바디
꽃집 720-220-2047
써니꽃집
냉/난방 720-260-2859 720-579-6012 303-585-1292 303-263-7764
미주냉동&히팅 스카이냉동&히팅 쿨스냉동&히터 프로즌냉동&히터
노래방 303-755-5658 303-389-7807
패밀리노래방 뮤즈노래방
당구장
어덜트케어센터 넘버2홈케어 에이펙스홈케어 은혜양로보건센터 세컨드홈어덜트데이케어센터 파라다이스실버타운
720-300-1852 720-990-0276 303-750-0036 720-281-1536 303-210-2082
도매/홀세일 아시안베버리지(참이슬) 오픈트레이딩(처음처럼)
303-792-3222 303-353-4537
떡집 303-369-3333 303-369-7890
오복떡집 다원떡집
마트
김성열치과 그린치과(브룸필드) 데이톤치과(오로라) 똘튼타운센터패밀리치과(똘튼) 박치과 안헨리치과 오로라패밀리치과 우리치과 유니스리교정전문치과(덴버) 이계원치과 이승헌종합치과그룹 햄든종합치과
303-758-3284 303-469-5301 303-344-0752 303-450-3199 303-364-5115 303-305-9298 303-229-2499 303-756-3289 303-930-8888 303-337-5385 303-341-2875 303-930-8828
303-825-7223
보안장비 720-583-2649 303-746-2844
보험 김영훈보험 뉴욕라이프/애나임보험 박현석종합보험 션심종합보험 샘김종합보험 신동윤종합보험 올스테이트에스더리보험 유어가디언종합보험 이동석보험 이미옥종합보험 이성선,이크리스틴종합보험 이승우보험
720-999-4835 303-743-8804
303-283-0009 303-359-3103 303-369-5588 303-621-4919 720-364-3442 303-557-4020 303-755-7099 303-353-2710 720-322-6768 303-790-1779 303-306-7555 303-870-1290
720-260-2859 303-906-3861 303-766-6982
미주전기 씨티전기(이규만) 엔도전기
제과점 뉴욕제과 얌얌베이커리 허니베이커리
식당
보석
리테일테크솔루션 테크맥스
303-887-6536 303-745-0012 303-364-6270
전기/수리
병원/치과
큐보석
720-900-3680
큐당구장
페어마운트추모공원 호란&맥코너리장의사
대박 돼지(KOREANBBQ) DMZpub 맛나식당 서울BBQ&스시 소공동뚝배기집 스시카츠(하바나) 스시카츠(레이크우드) 스노윌(snowl) 신라식당 신명관 신토불이김치 쌀쌀맞은치킨 우리반찬 월남국수포99 진흥각 진흥관(웨스트민스터) PhoLE(쌀국수전문점) 퍼니플러스 포케스토리 히로뷔페 히바치그릴&뷔페
악기전문점 303-750-0284
스카이뮤직
안경점 303-745-5155
미미안경원
양로원 고향집 성녀안나의집 아이보리요양원
303-743-0001 303-353-8266 303-755-0407
종교기관/기독교 720-238-9328 303-873-6800 303-955-2273 303-755-1887 303-632-7576 303-751-2840 303-368-8778 303-619-8191 720-542-9902 303-338-5070 303-751-7787 303-337-6889 303-353-2680 303-974-5425 720-283-6683 303-369-7147 303-427-4399 303-750-3007 303-745-3477 720-274-5700 303-873-9999 303-337-4264
303-756-1566 303-627-2986 303-503-9544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김한희세계선교센터 뉴라이프선교교회 덴버동산침례교회 덴버사랑의교회 덴버소망교회 덴버수정성결교회 덴버연합감리교회 덴버영락교회 덴버에덴교회 덴버제일감리교회 덴버제자교회 덴버주원교회 덴버중앙장로교회 덴버한인교회 덴버한인장로교회 덴버할렐루야교회 둘로스장로교회 러브랜드한인교회 로고스교회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믿음장로교회 벧엘교회 볼더아름다운교회 덴버한인북부장로교회 삼성장로교회 새문교회 생명나무교회 선교방송다리 세계선교교회 순복음한인교회 시온장로교회 실로암장로교회
303-587-9081 720-496-9939 303-961-0003 303-690-8000 303-814-9300 303-756-9700 970-313-8028 303-400-7122 720-933-4287
택시 303-453-9966 303-646-7769
오로라택시 코리아나택시
페인팅 720-414-5600 303-877-3344 720-434-4230
덴버페인팅 스카이라인페인팅 YJ페인팅
학교/학원
장의사/묘지
303-695-4760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박스태권도아카데미 올스타태권도 엘리트마샬아트아카데미 유에스태권도센터 이한원태권도(캐슬락) 월드태권도칼리지 송스엘리트마샬아트아카데미 정스엘리트마샬아트패밀리센타 JK united 태권도(김진혁)
의류/수선
병원/외과
프로리골프아카데미(이진기) 720-277-5651
720-979-5486 720-236-5424 303-955-3000 303-520-7867 303-623-8888 303-306-7555 720-474-5536 303-905-1181 303-641-7496 303-522-7789
센트럴자동차딜러(류지성) 303-845-0953 쿠니렉서스(잭정) 303-434-5313 케이디엠(KDM)오토모티브 303-993-8880
병원/척추신경
303-750-9507 720-255-8838 720-487-2248
씨디에스 유나이티드머천트서비스 텍맥스
자동차판매
303-337-6919 303-337-6919
720-583-2649 303-755-0911 720-487-2248
크레딧카드기계
다모아패션 매직테일러
스킨케어
720-862-8575
정토회
리테일테크솔루션 컴닥터911 텍맥스
720-275-2452
해피홈파티
720-507-7004
손석기척추의료원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303-337-5400
컴퓨터수리
한인인터넷쇼핑몰
병원/안과
고길산외과(볼더) 고길산외과(오로라)
종교기관/기타
720-475-1291
선물/화장품
303-617-7400
덴버성로렌스한인천주교회
융자/은행
303-741-3131
정유미안과
720-937-6105
디렉티비(오영일)
사진 박민숙포토스튜디오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예수사랑장로교회 720-438-8248 오로라제일침례교회 303-921-1422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덴버교회 303-915-6624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락키마운틴교회 303-601-4996 포트콜린스제일한인교회 970-223-4331 찬양의교회 303-693-4280 참빛교회 720-509-9112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하베스트드림교회 303-995-0580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휄로쉽교회 720-625-8558 홍해선교회 303-669-1001
종교기관/천주교
303-503-6331 720-335-7790 303-523-4810
병원/성형외과 제프리김성형외과
303-564-4296
디렉티비(민창환)
빌딩임대
303-721-1670
이선미산부인과
303-751-2567 303-751-2567 303-667-2778 303-588-4718
덴버중앙일보사 주간포커스 빛과소금뉴스 콜로라도타임즈
병원/산부인과 건우종합건축 거터전문업체 공간디자인건축 덴버루핑&거터 덴버한인건축협회 마이다스핸디맨서비스 미주건설 쌍둥이건축 시티디자인건축(김경) 씨티건축(이규만) HK건축 에이플러스디자인건축 엔도건축 탑종합건축회사 포레스트마루 프로핸디맨
303-367-0632 720-271-8801
303-269-9192 303-757-0777 303-337-9191 303-753-6363 720-936-3808 303-750-0696 303-656-5858 720-529-5757 303-750-3777 720-203-6357 720-382-9387 303-300-9517 720-840-7088 720-413-2552 303-717-0279 303-422-6950 720-226-8113 720-988-7161 970-691-6040 817-776-2010 720-971-9985 303-960-5057 303-423-1392 720-243-3838 714-392-6948 303-503-3909 303-522-2226 720-620-1477 720-350-1722 303-688-1004 303-363-0033 720-859-6798 303-693-4115
강정화아트스튜디오 720-448-4615 굿모닝학원 720-336-8138 뉴라이프실버대학 720-218-8228 뉴라이프한국학교 720-296-4518 뉴아메리카칼리지 303-894-3195 덴버제자한국학교 720-234-8923 돌체음악아키데미 720-819-6988 멘토스학원 720-232-3185 비티엠영어스쿨 720-933-8014 백지원피아노레슨 850-321-9273 새문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한국학교 720-320-2204 세실김피아노학원 720-308-2185 센트럴덴버랭귀지스쿨 303-399-1967 스카이뮤직스테이션 303-750-0284 스프링인터내셔널랭귀지센터 303-797-0100 아스펜아카데미 303-346-3500 눈높이 720-387-8250 엑셀러닝센터 303-627-0130 예다움종합음악학원 720-207-1945 오로라커뮤니티칼리지 303-360-4700 오로라커뮤니티랭귀지센터 303-340-7079 유영인영어교실 720-935-4049 조이스미술학원 720-216-7181 콜로라도통합한국학교 720-538-6064 퀼트공예방 720-588-6589 포트콜린스한국학교 970-266-8707 프로리골프아카데미 720-277-5651 한인기독교회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예스클래스 303-800-2108
한의원 보령한의원 303-755-1516 콜로라도김한의원 303-882-8867 효병원 303-770-4170 양한의원 303-758-1078 원한의원 303-210-5717
회계사 K2(김진국)CPA 김권태CPA
303-632-7589 303-337-7724 박명열,박희교합동공인회계사 303-337-7078 박준상CPA 720-215-1884 공상현세무사 303-731-7306 유태길CPA 303-338-0269 윤찬기CPA 303-755-1124 이경준CPA 303-337-0442 이승우CPA 720-592-0651 쟌공연방세무사 303-731-7306 지철공인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CPA 303-337-0075
휴대폰 스프린트(오로라하바나) 스프린트(오로라버클리) 스프린트(센테니얼) 스프린트(다운타운덴버)
303-369-3001 303-597-0014 303-766-7171 303-893-1122
중앙일보 광고문의 720-217-2779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
영화 23
19
은퇴 앞둔 ‘나쁜 녀석들’ 카트텔과 한판 승부
24 전면광고
2020년 01월 2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