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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콜로라도 한인사회도 코로나바이러스 불안 확산
[안전공지]
가동빌딩 한국 방문자 출입제한 민주평통 통일아리랑 공연취소 등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생시 대응법 안내
43개의 한인업체가 입주해 있는 오로라 소재 가동빌딩 입구에 지난 2주간 한국을 방문했던 사람들의 출입을 제한한다는 문구가 부착되어 있다.
연일 증가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의 위협 속에 콜로라도 한인사회 도 제동이 걸렸다. 지난 주말부 터 급속하게 늘어난 한국 내 코 로나바이러스 확진자들로 인해 콜로라도 한인사회는 최근 한국 에서 오는 사람들에 대한 경계심 이 커지고 있다. 오로라 소재 가동빌딩(대표 김동식)은 지난 24일부터 코로 나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한국 방문자 및 접촉자에 한해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테넌트들에게 도 이러한 사실을 별도로 공지한 상태이다. 이에 대해 가동빌딩 관계자는 “한국의 상태가 심각 하다. 전염성이 워낙 강한 바이 러스이기 때문에 서로 조심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래서 오늘 아 침에 가동건물 앞뒤 출입문에 지 난 2주간 한국 및 인접 국가를 방 문한 사람은 가동 출입을 삼가한 다는 게시물을 부착했다”고 전 했다. 현재 가동빌딩에는 43개의 한 인사업체들이 입점해 있어 한인 유동인구가 다른 장소에 비해 많 은 상황이기 때문에 특별히 코로 나바이러스 예방에 주의를 기울 이고 있다. 가동빌딩 측은“손 소 독제를 사용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우선 한국을 방문했던 사
람들은 자발적으로 공공장소에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 일일이 제한을 할 수는 없겠지만 자발적 으로 참여하는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바란다”면서 한인사회 에 당부했다. 또, 오는 3월 1일, 삼일절 101주 년을 기념해 열릴 예정이었던 ‘통 일아리랑 문화공연 축제’가 코 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지난 25일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국승구 회장은 “삼 일절 101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했 던 통일아리랑 공연을 취소하기 로 결정했다. 한국에서 코로나바 이러스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어 공연단원의 안전과 지역 한인동 포들의 건강을 위해 부득이 취소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곳 교회 성도들도 주말예배 참석을 조심스러워 하는 분위기 이다. 오로라 소재 한인교회에 다니는 김모씨는“아직까지 마스 크를 착용해 예배를 보는 분들은 거의 없다. 하지만 최근 뉴스를 보면서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은 불안한 것 같다. 갑자기 확진환자가 너무 많아져 서 콜로라도 또한 안전지대일 수 없다”는 걱정을 내비쳤다. 콜로라도 한인사회 외에도 코 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주류사회
의 불안감도 갑자기 불거지고 있 다. 일주일 전만 해도 콜로라도에 서는 별 지장이 없었던 중국 식 당도 미국내 확진자가 증가하면 서 매출이 급감했다. 또한, 콜로 라도 대학교(볼더)는 중국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아예 유예시켰 다. 볼더 대학교의 교무처 담당 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중 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모두 유 예시키기로 결정했다. 여름 방학 기간 진행될 프로그램도 진행하 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공식 명 칭은 코 로나바 이러스감 염 증-19(COVID-19)이며,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 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호흡기 감염 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 는 메르스나 에볼라 바이러스보 다 치사율은 낮지만 전염률이 높 기 때문에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기 침, 인후통 등이 있으며, 예방하 기 위해선 손을 자주 씻고, 마스 크를 착용하거나, 기침 시 옷자락 으로 입을 가려야 한다. 만일 증 상이 의심되면 의료기관에 연락 해 지시사항을 따르도록 한다. 전문통계기관 월드미터는 전 세계적으로 81,295명의 환자가 발병했으며, 그중 2,770명이 사 망했다고 밝혔다. 26일 현재, 대 한민국 질병관리본부 측 발표에 따르면 1,261명의 한국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사망자는 12명 이다. 미국은 26일 현재, 확진자는 60명으로 사망자는 아직 없다. 미국 내 확진자 상황은 일본 크 루즈 귀국자(42), 중국 방문자 (3), 캘리포니아(8), 메사추세스 (1), 워싱턴(1), 애리조나(1), 일리 노이(2), 위스콘신(1) 등이다. 박건영 기자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본국의 코로나 확진자 급증으 로 인해 코로나-19 의심증상 발생 시 등 대응방법을 다음 과 같이 안내했다. ■ 중국 여행 후 14 일 이내에 열과 호흡 곤란과 같은 호흡기 질환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최근에 동 지역을 여행하고 이 러한 증상을 보이는 사람과 긴 밀한 접촉*을 한 경우, 주치의 등 의료 전문가에게 미리 연 락하여 최근 여행이나 가까운 접촉을 언급해야 한다. * 밀접 접촉에 대한 정의 - 장기간 COVID-19 사례자 와 약 2 미터(6 피트)이내 거 주, 돌봄, 방문, 의료시설 공간 공유 - COVID-19 사례자의 감염 성 분비물과 직접 접촉 (기침) ■ 의료 전문가는 주정부의 공중 보건 부서 및 CDC와 협 력하여 COVID-19 검사 필요 여부를 결정한다. ■ 코로나-19 감염 의심증상 이 있거나 감염된 경우, 가정 및 지역사회 전파 예방을 위 해 아래 절차를 따라야한다. 1. 진료 목적 경우 외에는 집에 머무른다. - 직장, 학교, 공공장 소에 방문하지 말고 대중교통, 택시, 우버 등 이용은 피한다. 2. 가정 내 다른 사람 및 애완 동물과 격리 상태를 유지한다. - 다른 사람과 떨어진 상태 로 특정 방에 머물고, 가능한
별도의 욕실을 사용한다. 3. 의사 방문전 미리 전화한다. - 전화로 의심증상을 미리 얘 기하면, 의료진은 타인 감염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다. 4.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로 입 과 코를 가린다. - 사용한 휴지는 쓰레기통 에 즉시 버린 후 20초 이상 비 누로 손을 씻거나 60~95%의 알코올을 함유한 손 소독제로 손을 닦는다. 5. 개인 가정용품을 공유하지 않는다. - 집안의 다른 사람 및 애완동물과 음식, 그릇, 침 구류, 수건 등을 함께 사용하 지 않는다. 6. 매일 물품 표면을 청소한 다. - 카운터, 태블릿, 문 손 잡이, 욕실 비품, 전화기, 키보 드 등 및 혈액, 용변, 체액이 묻 어있을 수 있는 표면을 가정용 청소 스프레이를 사용해 청소 한다. 7. 증상 모니터링 - 질병(예: 호흡곤란)이 악화되면 즉각적 인 치료를 받되, 의료진에게 사전 유선연락하고 의료시설 방문 전 마스크를 착용한다. 8. 자택격리 중지 - 확진자 는 타인으로의 2차 전염 위험 이 낮을 때까지 자택 격리 조 치를 취해야 하며, 동 조치 중 지 결정은 의료진 및 지역 보 건당국과 상의하여 사례별로 이루어집니다. 2면에 계속
2 콜로라도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땡술포차 개업 1주년 스페셜 메뉴 출시
콜로라도 주 명예영사 마이클 송
갈비 혹은 삼겹살+샐러드+된장찌개 $9.99
로펌‘펠드만 내이글 캔태피오’합류
마이클 송 변호사.
감성주점 <땡술포차>가 오픈 1주년을 맞아 스페셜 콤보 메뉴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오로라에 오픈한 감성 주점 ‘땡술포차’가 개업 1주년 을 맞아 스페셜 메뉴를 출시했 다. 서울바베큐의 이종욱 사장 과 트렌디한 젊은 CEO 이윤 진, 이무진 공동사장이 의기투 합해 운영하는 땡술포차는 맛 은 물론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7080 감성 인테리어로도 유명 하다. 땡술포차가 개업 1주년을 맞 아 야심차게 준비한 스페셜 메 뉴는 $9.99 콤보이다. 갈비나 혹은 매운 삼겹살에 맛깔난 샐 러드와 된장찌개가 $9.99에 제 공된다. 술을 마실 때 꼭 찾게 되는 고기 안주에다 자칫 느끼 할 수 있는 맛을 샐러드가 잡 아주고, 여기에 담백한 된장찌 개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어 더없이 좋은 선택이 아 닐 수 없다. 굳이 술과 함께가 아니더라도 저녁식사 메뉴로 도 인기를 끌고 있다. 땡술포차의 이무진 공동사장 은 “한국 현지 포장마차의 맛 을 내기 위해 LA에서 초빙한 셰프가 직접 신메뉴 개발 및 기 존 메뉴 강화에 힘썼다. 셰프께 서 메뉴 구성 전 과정에 참여했
으며 샐러드 소스 비법까지 전 수해주었다”면서 맛에 대한 자 신감을 내비쳤다. $9.99 메뉴와 더불어‘한국에서 온 원조 레시 피’대로 만든 ‘국물 닭발’도 야 심찬 신메뉴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사장은 땡술포차의 베스트 3 메뉴로 뼈없는 닭발, 부대찌 개, 치킨(프라이드+양념)을 꼽 았다. 뿐만 아니라 콜로라도에 서 접하기 힘든 꼼장어, 아구 찜, 동태찌개, 감자전골, 왕소 라, 옛날통닭, 뼈없는 닭발, 추 억의 도시락 등도 땡술포차에 서 맛볼 수 있는 인기 메뉴이 다. 이처럼 땡술은 콜로라도 한인 들이 그리워하고, 먹고 싶어하 는 추억의 한국식 주점 메뉴를 끊임없이 개발해왔다. 땡술포 차에서는 이런 색다 른 메뉴와 곁들여 다양한 주류 또한 즐길 수 있는데, 특히 한 국 소주(오리지널/순하리)는 기존 업소 가격보다 $3 할인 된 가격인 $9에 제공되고 있다. 또,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고급 소주 ‘대장부’ 도 이번에 입고됐다.
땡술포차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차별화 된 인테리어다. 참 신한 아이디어들을 땡술포차 의 구석구석까지 섬세하게 반 영했다. 본토 술집에서만 볼 수 있는 드럼통 테이블과 가로등 모양 조명, 나무 메뉴판 그리 고 ‘젊음의 행진’, ‘서울이발관’ 같은 간판들은 손님들로 하여 금 마치 신촌 연세대생들의 성 지인 ‘연대포’와 안암에 있는 고려대생들의 성지인 ‘한잔의 추억’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땡술포차 측은 “항상 스페셜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 마음 편 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서 포차를 오픈했는데, 지 금까지 많이들 찾아주셔서 감 사하다. 음식은 계속 개발 중이 니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 다”라고 인사했다. 땡술포차의 오픈시간은 평일 에는 오후 5시부터 새벽 1시 까지, 주말은 오후 5시부터 새 벽 2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 무다. 주소는 2222 S. Havana St. #E, Aurora,CO 80014이 며, 전화번호는 720-485-3682 이다. 박건영 기자
콜로라도주 대한민국 명예영사 인 마이클 송(48, 사진) 전 덴 버시 수석검사가 로펌 펠드만 내이글 캔태피오(Feldmann Nagel Cantafio, PLLC)에 합 류했다. 지난 2월 18일, 펠드만 내이글 캔태피오 로펌은 보도 자료를 통해 “마이클 송 변호 사의 자사 합류를 진심으로 환 영한다. 마이클 송 변호사는 자사의 화이트칼라범죄 담당부서에 파 트너 변호사 직책으로 합류하 게 됐다”며 “연방검사 출신으 로 많은 경험을 가진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 혔다. 연방, 주, 지방 검사로 재 임하는 동안 마이클 송 변호사 는 30건이 넘는 배심재판과 100 건이 넘는 대배심 수사를 담당 했으며 연방 및 주 법률집행기 관과 공조해 장기범죄 사건을 수사하기도 했다. 또, 그는 보 안 사기, 세금 사기, 위조 사기, 강도 등과 관련된 주·연방 정부 범죄 등을 처리해왔으며, 워싱 턴 D.C.와 하와이에서 미국 연 방 부장검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또, 마이클 송 변호사는 미국 내 최초로 콜로라도주 소 속 마리화나 전문 검사로 활동 했으며, 최근에는 덴버시 수석 검사로 근무했다. 한편, 마이클 송은 웨스트 포인트 미국 육군 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텍사스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마이클 송은 작 년 7월에 콜로라도 주 대한민국 명예영사로 임명됐다. 박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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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의심증상 발생시 대응법 안내
주요 지역별 보건당국 연락처 - California Department of Public Health : (916) 552-9700 (916) 558-1784 - San Francisco Department of Public Health : (415) 554-2500 - Alameda County Public Health Department : (510) 267-8000 - Santa Clara County Public Health Department : (408) 792-5040 - San Mateo County Health Department : (650) 573-2764 - Sacramento County Public Health Department : (916) 875-5881, (916)875-6091 - Monterey County Health Department : (831) 755-4500 - Colorado Department of Public Health&Environment : (303) 692-2000 - Denver Department of Public Health&Environment : (720) 913-1311 - Utah County Health Department : (801) 851-7000 - Salt Lake County Health Department : (385) 468-4100 - Wyoming Public health department (307) 777-6004
콜로라도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3
아마존, 콜로라도에 대형 물류센터 설립키로
콜로라도 납세자 4명 중 1명꼴로 미납
스프링스 역사상 최대 규모 계약
2017년 기준 평균 미납액수는 6,232 달러
아마존이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대형 물류 유통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미국 최대 규모의 인터넷 종합 쇼핑몰 기업인 아마존이 콜로라 도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자사 의 물류 유통센터를 건설할 예 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달 초, 아마존과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는 아마존 대형 물 류 유통센터 건설에 대한 계약 을 체결했다. 아마존은 콜로라 도 스프링스 공항의 피크 이노 베이션 공원 토지를 매입해 400 만 평방 피트 (4 mil sq ft) 규모 의 대형 물류 유통센터를 건설 할 예정이며 토지 매입비용으로 스프링스 측에 77억 ($633 mil) 을 지불했다. 계약자들은 사전 답사 작업을 몇 주 전 시작했으 며 물류 유통센터 착공은 다음 달부터 시작돼 내년 초 완공될 예정이다. 아마존은 물류 유통센터 운영 을 위해 1,0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이 물류 유통 센터는 고객들이 주문한 책, 전 자제품, 장난감 그리고 다른 소 규모 물건들을 콜로라도주와 주 변 주들에 배송하는 기능을 담 당한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시장인 존 서더스 시장은 근래 20년을 통 틀어 콜로라도 스프링스 내 가 장 큰 경제 성장 프로젝트를 성 사시킨 공항 직원, 시의 경제 성 장 부서, 콜로라도 스프링스 상 공인회 그리고 EDC (경제성장 조합)의 공로를 인정했다. 아마존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 해 본사가 콜로라도 스프링스 를 선정한 이유로 헌신적인 노 동인력과 지역지원 (L o c a l Support) 그리고 고객들의 빠 른 배송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 는 지역이라는 점을 꼽았다. 아 마존은 물류 유통센터에서 근
무하는 직원들에게 콜로라도의 최저 시급보다 $3 더 많은 $15을 지급할 것이며 의료보험, 치과 보험, 비젼 플랜 (vision plans) 그리고 육아 휴직을 포함한 여 러 다른 복지혜택을 제공할 예 정이다. 한편, 콜로라도 주지사 자레드 폴리스는 성명문을 통해 콜로라 도를 향한 아마존의 지속적인 투자를 찬사했으며 “2017년부 터 아마존은 콜로라도주 내 기 계화 공장에 위치한 옥상 태양 열 시설 투자를 포함해 콜로라 도에 엄청난 투자를 해왔다. 이 러한 노력은 다양한 공급처를 찾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2016년부터 1.5조 ($1.5 bill)가 넘는 금액을 투자 해 콜로라도에 4개의 물류 유통 센터, 여러 개의 배송 스테이션, 아마존 프라임 나우, 테크 앤 아 마존 에어 헙, 클라우드 서비스 그리고 연구기관들을 만들었으 며 4,000명이 넘는 직원을 채용 했다.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소 규모, 중소기업의 사업체가 아 마존에 판매하는 물건은 45,000 개가 넘으며 이는 미국 50개주 중에서 6위에 해당하는 수치이 이은혜 기자 다.
미국 전체 납세자 5명 중 1명은 2017년 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연방정부에 빚을 지고 있지만 콜로라도주에서는 그 비율이 4 명 중 1명에 가깝다고 ‘스마트 에 셋’(SmartAsset)의 연구 결과 나타났다. 뉴욕에 본사를 둔 개인 금융 기술 회사인 스마트 에셋의 케이 시 루네바 대변인은 “2017년 콜 로라도주 세금 환급액의 24.2% 가 미납 상태로 파악됐다”고 말 했다. 스마트 에셋은 연방국세청 (IRS) 자료를 이용해 2017년 콜 로라도 납세자들의 세금보고 결 과, 65만6,960건이 연방정부에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계산했다. 이 납세자들의 체납 액수는 총 41억 달러며 평균 미 납액도 전국 평균 5,510달러 보 다 많은 6,232달러에 달했다.
이같은 콜로라도의 평균 미납 액수는 50개주 가운데 평균이 14번째로 높은 것이다. 평균 미 납세액이 제일 많은 주는 8,077 달러에 달한 와이오밍주였다. 반면, 웨스트 버지니아주는 평 균 미납액이 4,239달러로 가장 적었다. 2019년의 경우는 60만 2,080명의 콜로라도 납세자들 이 연방세금 35억달러를 미납했 으며 평균 미납액은 5,770달러였 다. 일부 재정 전문가들은 세금 을 세율보다 과다하게 내는 것은 연방정부에게 무이자 대출을 해 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지적한다. 이들은 연방세금을 빚지고 있다 는 것은 돈이 없는 납세자들에 게는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해 당 주의 많은 납세자들이 곤경 에 처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이은혜 기자 고 덧붙였다.
총기안전법 전국 14번째로 강력 콜로라도주의 총기안전법이 미 국내 50개주 가운데 14번째로 강력한 것으로 평가됐다. 1위는 캘리포니아주였다. ‘기포즈 법 센터’(Giffords Law Center)가 최근 발표한 ‘연례 주별 총기관 련 법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콜 로라도주는 50개주 중 ‘C+’ 등
급을 받아 전국 14위를 기록했 다. 또한 콜로라도주에서 총기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3.4명으로 전국 24위에 랭크됐 다. 반면 켄터키, 미주리, 아이다 호, 와이오밍, 미시시피 등을 포 함한 21개주는 최하위인 F등급 김민 기자 을 받았다.
[ASK미국 이민법] H1-B를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
▶문=H1-B를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답=요즘 들어 점점 H-1B 비 자 승인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추가서류 요청 건수도 많이 늘 어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다음의 사항을 잘 준비한다면
성공적으로 H-1B 비자를 취득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O cc up at ion a l Outlook Handbook을 사용 하는 것입니다. Occupational Outlook Handbook는 미국 노 동청에서 출간한 고용 가이드북 입니다. 이 가이드 북의 설명을 통해 각각의 직군들에 요구되는 최소한의 학위 요구 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O cc up at ion a l O u t lo ok Handbook에서 학사 학위가 해
당 직종의 요구 조건이 아니라고 서술되어 있더라도 H-1B 취득 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는 확실한 근거를 제 시하 는 것입니다. 이민 신청 은 미국 Executive Branch와 Judicial Branch에서 검토, 분 석 후에 통과된 이민법에 기초 를 두고 있습니다. 만약 Judicial Branch에서 새로운 판결이 나 오면 이민국은 그 규정을 따르 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민국은 미국
Executive Branch에서 통과된 Immigration and Nationality Act 를 따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정확하고 설득력 있는 법적 근 거를 제시한다면 근거 없는 결 정을 이기는 데 도움이 될 것입 니다. 예를 들어 H-1B 지원자에게 중요한 이슈 중의 하나는 스 폰서의 사업체 규모입니다. 회 사 규모가 작으면 H1-B가 어려 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이 많지만 Young China Daily
v. Chappell, 742 F. Supp 552 (N.D. Cal., 1989)를 검토를 해보 면 "the size of the corporation bears no rational relationship to the need for a professional" 라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스폰서 회사 규모 때문에 걱 정이 되는 케이스라면 Young China Daily v. Chappell 을 기 초로 청원서를 준비하시면 도움 이 될 수 있습니다. ▶문의:(213)427-6262 김준서 변호사
4 콜로라도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영어과학운세 14 English 10 영어과학운세
2020년 1월 31일 금요일
Science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공룡 대멸종으로 축복 받은 포유류
m& &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영어 JJiim RR oogg eerrs 본바닥 Jim & Roger’s 영어
31일 9일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6년생 웃을건강 일이: 주의 생길사랑 수 있다 반가운 소식을 접할 수도 60년생 먹을 복 재물 : 지출 : 답답48년생 길방 : 西 이 생길 듯 72년생 과음하지 말고 음주 운전 절대잘금물 함께 과로하지 식사하면 말 비 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먹을84년생 것 60년생
해설스티브박(CIU교수) 박(CIU교수) 해설스티브
용은 나눠서 계산 96년생 즐거운 추억 만들기 고 건강식 챙겨 먹을 것 72년생 생각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come어떻게 up short; 모자라다 요즘 지냅니까? (Kirk is giving his daughter her allowance for the (Matthew week ) is talk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커크가 주당 용돈을 주면서) (매튜가 딸에게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Kirk: What are you going to do with your money? Whats the latest on Bill? Matthew: 커크: 요즘 이 돈빌은 갖고어떻게 뭘 할거니? 매튜: 지내? Tami: Hes Im going save most of it Mary: doingtobetter 태미: 좀 거의 다 저금할 거예요 매리: 나아졌어 Kirk: Thats a great idea Matthew: Is he home? 커크: 집에 그것 왔어? 아주 좋은 생각이네 매튜: Tami: No Ivehes been some of it away Mary: stillputting at the hospital every아니 week 매리: 아직 병원에 있어 태미: 매주마다 얼마씩 모아왔거든요 Kirk: Are you saving up for something?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put (something) away: ~를 따 mothers in the hospital but 저축해두다 shes fine 로 모으다 They want to keep her for two more days Mom어머니가 and dad병원에 put away enough money to (저희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retire (엄마와 은퇴할만큼 충분히 저축 의사들은 어머니가아빠는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 원 을 해두셨습니다) 해요) save up 적어도 for (something): ~를 위해 특별히 at least: 저축해두다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커크: 있는 이유가 뭐 있니? at the모으고 hospital? Tami:얼마나 Yes Im saving up for college 매튜: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태미: 네 대학want 가는 to 걸 위해서요 Mary: They keep him for at least a Kirk: How much have you saved? week 커크:병원에서 얼마나 모았는데? 매리: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싶어해 Tami: Ninety-three dollars Matthew: Thats a long time and twentythree긴 cents 매튜: 시간이네 태미: 93달러23센트요 Mary: I know I miss him at home Kirk: 그러게 Thats 집에 a good start but youve got a 매리: 있으면 보고 싶어 ways to go Matthew: If you need help with anything 커크: 시작이 좋긴 아직 갈 길이 멀었구나 dont hesitate to하다만 call me Tami:뭐라도 I know도움이 its not much but if I come up 매튜: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한테 short youll probably help me 전화해 태미: 얼마 안되는 건 알지만 내가 모자랄 경우 아 마 아빠가 도와주시겠죠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어도 70도는 됩니다) Ive saved up for dont hesitate tomoms call me:Christmas 전화하기를 pre 주저 sent마세요 all year (저는 엄마의 크리스마스 하지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선물을 사려고 일년to내내 Dont hesitate call저축해놨습니다) me if you need a ride (one) has gotI can a ways to go: 갈 길이 멀다 to the airport do it I thought at home at four저한테 but I (공항에 가는I would 차편이 be 필요하면 얼마든지 still have a 제가 ways해드릴 to go (전 4시면 집에 갈 줄 전화하세요 수 있어요) 알았는데 아직도 갈려면 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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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학원에서 2020 겨울강좌를 위한 수강 생을 모집하고 있다. 읽기, 쓰기, 수학, 어휘 중 심의 방과 후 프로그램과 SAT/ACT 프로그 램, 북클럽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주소는 12395 E. Cornell Ave. #1 Aurora, CO 80014 이며, 문의는 720.689.0740로 하면 된다.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는 2020 년 뉴라이프 실버 평생 교육원 봄학기를 3월 7일부터 5월23일까지 진행한다. 등록은 3월 7일과 14일 교회에서 등록을 받는다. 주소는 15051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며, 관 련문의는 720.218.8228(성승경 목사).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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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통무용 예술단인 션윈 예술단이 올해 도 콜로라도를 찾는다. 3월18일~19일은 그릴리 (Monfort Concert Hall)에서, 4월18일~18일 콜로라도 스프링스(Pikes Peak Center)에서, 4월22일~26일은 덴버(Buell Theatre)에서 열 린다. 자세한 정보는 Shenyun.com.
랑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코프만 오로라 시장 의 한반도 평화정책 관련 특강은 3월1일 일 요일 오후 4시30분 레인지뷰 고등학교에서 예정대로 열린다. 주소는 17599 E. Iliff Ave. Aurora, CO 80013이고, 문의는 720.532.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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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6, 2020 A
우린 괜찮을까 괜찮을까 “우린 …LA LA한인들 한인들 술렁 술렁 이 업소 관계자는 “공교롭게도 내부 공사를 진행하는 동안 이상 한 소문이 나서 여기저기서 문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우리 업 소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답답할 노릇”이라고 전했다. 가짜 뉴스 때문에 한인 호텔도 피해를 입고 있다. JJ그랜드호텔 레이첼 최 매니저는 대한항공 승무원이 우리 호텔에 머물렀다 는 근거 없는 내용이 SNS에 올 라가는 바람에 예약이 줄고 있다 ”며 “대한항공 승무원은 우리 호 텔에 머문 적이 없다고 말했다.
LA에 감염 승무원 소식에 코로나19 사태 일파만파 가짜 뉴스까지 더해지며 한인 업소 이중고 시달려 LA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 19) 확산 우 려가 높아지고 있다.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지난 19~20일 사 이 인천과 LA 노선을 오간 비행 기(KE017·KE012)에서 근무 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서다. <관계기사 3면, 본국지> 해당 비행기는 A380 기종으로 407석이다. 이 승무원과 함께 비 행기에 탔던 승객 수백 명 역시 LA국제공항을 통해 그대로 미국 에 입국한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 만, 해당 비행기를 통해 LA에서 내린 승객들의 동선 파악이나 감 염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LA카운티보건국 공보실은 25일 “한국인 승무원 감염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이를 연방질병통제센터(CDC)에 통 보한 상태”라며 “CDC에서 조사
성지순례단 자가격리 25일 오후 쇼핑객들이 LA한인타운 올림픽 갤러리아 마켓의 입구에 설치된 손세정제로 손을 소독하고 있다 하지만 한인 마켓 중에는 이런 손 세정제가 아예 비치되어 있지 않는 곳도 많다 김상진 기자
중이다. 통보받는 대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단 대한항공 측은 “항공기 는 가열 멸균된 공기를 헤파 필 터를 통해 기내에 공급해 바이러 스로부터 안전하다”는 주장이 다. 항공기 엔진을 거쳐 기내로 유입되는 외부 공기가 엔진 압축 기를 통과하면서 압축, 완전 멸 균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려의 목소리는 높
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등은 온통 코로나19 정 보로 뒤덮이고 출처가 불분명한 메시지도 순식간에 퍼지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 승무원이 LA한인타운 내에서 다녀간 업 소들 이름까지 담겨있다. 한국의 질병관리본부는 아직 해당 승무원의 LA 지역 동선을 공식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본 지 확인 결과 메시지에 명시된
선거법 위반 공항 땐 한국 간다 편해졌네 LA 국제 짐못부치기 <4월 총선>
앞으로 LA국제공항(LAX) 이용 자들은 수화물도 직접 부칠 수있 시민권자는 선거운동 못해 게 됐다. 영주권자는 여권 제한조치 LAX는 25일 최첨단 ‘셀프 수화 물 위탁(Self-service Bagdrop)’시 # A씨는 미국 시민권자다. 그래 스템을 국제공항 출국장 내 티켓 도 여전히 한국 정치에 관심이 팅 로비 B통로와 C통로에 설치했 많다. 여러 한인들의 단체 모임 으며 이날부터 시범가동하기 시작 에도 활발하게 참여한다. 열성적 했다고 밝혔다. 인 성격 탓에 선거 때마다 일꾼 셀프 수화물 위탁시스템은 우선 노릇도 마다하지 않는다. 가끔은 적으로 아시아나와 캐세이퍼시픽, 해도 괜찮은지 걱정되는 일도 거 루프트한자, 노르웨이항공, 스칸 리낌없다. 주변에서 말리지만 들 디나비아 항공을 이용하는 고객 은 척도 않는다. “나야 무슨 일 들에게 4~8개월간의 시 있겠어?제공되며, 한국 사람도 아닌데….” A씨의 거친 활동이 ‘선거법 범 만약 가동 기간을 후 대한항공 위반’으로 판단되면 브리티시에 어떻게 될 과 에어프랑스/KLM, 까. 미국 시민이기 때문에 아무 어웨이즈, 싱가포르 항공, EVA 등 런 불이익이 없을까. 대답은 ‘천 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셀프 수화물 위탁 시스템을 사 용하려면 여행객은 먼저 티켓로 비 앞쪽에 위치한 공용 셀프 서비 스 키오스크나 수화물 위탁 구역 앞에 설치된 소형 ‘태그 앤 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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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의 말씀’이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 열린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 관위)는 미주 지역 등 해외에서 관련 기부 행위와 단체를 이용한 치러지는 재외선거에서 무엇보 선거운동, 현수막 등 시설물 설 다 ‘공정성 확보’에 신경쓰고 있 치와 인쇄물 배포, 동포 언론 등 다. 이 점을 고려해 현지 선거운 온·오프라인 매체 광고 등은 모 동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두 불법 선거운동에 해당한다.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한인 단체 행사에서 정당 관계 25일 첫 가동된 최첨단 자동 수화물 위탁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기증하 조치도 내려진다. 자가 승객들이 기념품·도서 등을 선관위는 “거주국 시민권을 거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Tag&Fly)’ 장치를 사용해 가방 에 따르면 셀프 수화물 위탁 시스템 가진 외국국적 동포가 선거법을 입후보자와 그 직계존속을 대 태그를 인쇄해야 한다. 은 안면인식 기능과 생체 인식기능 위반하면 국외 선거범이 돼 한국 상으로 허위·비방글을 게시하는 인쇄된금지될 태그를수 가방에 붙이면 컨 것도 도 포함돼 있는 만큼 점차 출국 시 입국이 있다”며 “영주 위법이다. 베이어 ‘드롭앤 위 플 스템을 자동화시킨다는 방침이다. 권자를 벨트가 비롯한설치된 재외선거인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자, 19 반하면구역에 여권의 미만 미성년자, 선거사범으 라이’ 항공발급·재발급을 티켓을 스캔한 세LAX의 저스틴 에르바치 임시 제한하거나 반납 조치를 받을 수 로 선거권이 없는 자, 현재 공무원·선 후 가방을 집어 넣으면 된다. 최고경영자(CEO)는 출국 있다”고 경고했다. 관위 위원은 선거운동 자격이 LAX는 “수화물의 무게가 초과 장에 셀프 수화물 위탁 시스템에 김형재 기자 15일에 국회의원 선거가 된4월 여행객은 항공사 카운터에 직 없다. 대한 안내문을 부착했다며 새 접 가서 비용을 내고 가방을 부치 시스템은 효율적이며 손쉬운 탑승 면 된다”며 “시범가동 기간이 끝나 경험을 줄 것이며 이는 LAX를 세 면 여행객이 그 자리에서 직접 돈 계적인 공항으로 세우는 핵심이 을 결제하고 부치는 방법으로 전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AX에 장연화 기자
한인 업소들 역시 25일 현재 정 상 영업중이다. 명시된 업소 중의 하나인 ‘한 신포차’ 관계자는 “(메시지는) 악의적이다. 확인되지 않은 소문 을 퍼뜨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며 “유포자를 알면 소송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한밭설렁탕’의 경우도 지난 19일부터 내부 공사를 진행, 25 일 정오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한편 LA한인타운 인근 성아 그네스성당은 25일 이스라엘 성 지순례에서 돌아오는 순례단원 에 대한 2주일 자가 격리 실행 조치를 발표했다. 이 성당의 성 지순례단은 지난 17일 이스라엘 로 떠난 바 있다. 현재 한국 등 에서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 온 사람들 중 확진자가 잇따라 나온 데 따른 조치다. 아울러 성 당 측은 주일 미사를 제외한 모 든 성당 모임도 일시 중단하기 장연화·장열 기자 로 했다.
략 고문으로 선거법 위반 땐 한국 못 일간다 했 다 고 전 H&M 임원 다니엘 쿨
포에버 21 새 CEO 선임
# A씨는 미국 시민권자다. 그래 포에버 21이 신임 CEO로 H&M 도 여전히 한국 정치에쿨(Daniel 관심이 많 임원을 지낸 다니엘 Kulle·사진)을 임명됐다. 다. 여러 한인들의 단체 모임에도 25일 포에버 21의열성적인 새 주인인 활발하게 참여한다. 성 어센틱브랜즈 그룹은일꾼 회사를 새 격 탓에 선거 때마다 노릇도 로 이끌 최고경영자(CEO) 자리 마다 하지 않는다. 가끔은 해도 괜 에 H&M에서 임원을 지낸 다니 찮은지 걱정되는 일도 거리낌없다. 엘 쿨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주변에서 말리지만 들은 척도 않 쿨은 최근까지 칼-요한 퍼슨 는다. “나야 무슨 일 있겠어? 한국 전 H&M 그룹 최고경영자의 전 사람도 아닌데….” 만약 A씨의 활 동이 ‘선거법 위반’으로 판단되면 어떻게 될까. 미국 시민이기 때문 에 아무런 불이익이 없을까. 대답은 ‘천만의 말씀’이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미주 지역 등 해외에서 치러지는 재외선거에서 무엇보다 ‘공정성 확보’에 신경쓰고 있다. 이 점을 고려해 현지 선거운동 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조치 도 내려진다. 선관위는 “거주국 시 민권을 가진 외국국적 동포가 선
CNBC 뉴스 거법을 위반하면 국외 선거범이 는 보도했다. 돼 한국 입국이 금지될 수 20년 있다”며 쿨은 동 H&M에 “영주권자를 비롯한안재외선거인 서 패션업계 이 근무한 위반하면 여권의베테랑이다. 발급·재발급 측은 쿨의 경영 을어센틱브랜즈 제한하거나 반납 조치를 받을 으로 포에버 21의 로얄티 프로그 수 있다”고경고했다. 램이 강화되고 온라인 부문과 매 4월 15일에 국회의원 선거가 열 장에서의 쇼핑 경험이 개선될 것 린다. 선관위에 따르면 선거 관련 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기부 행위와 단체를 이용한 선거 김병일 기자 운동, 현수막 등 시설물 설치와 인 쇄물 배포, 동포 언론 등 온·오프 라인 매체 광고 등은 모두 불법선 거운동에 해당한다. 한인 단체 행사에서 정당 관계 자가 기념품·도서 등을 기증하거 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입 후보자와 그 직계존속을 대상으 로 허위·비방글을 게시하는 것도 위법이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자, 19세 미만 미성년자, 선거사범 으로 선거권이 없는 자, 공무원· 선 관위 위원은 선거운동 자격이 없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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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국·월드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10 미국월드뉴스
2020년 2월 26일 수요일
코로나로 시험대오른 오른트럼프 트럼프 코로나로재선 재선빨간불… 빨간불 시험대 앞에선 낙관 뒤에선 전전긍긍 긴급예산 요청에 민주당 맹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의 여파가 도널드 트럼 프(사진) 대통령의 리더십 논란 에 불을 댕기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가 사라질 문제고 잘 관리되고 있다 면서 불안감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코로나19가 재
선가도에 부정적 여파를 미칠 수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위기감 이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25일 CNN방송에 따르면 인 도를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 은 이날 코로나19에 대해 “사 라질 문제라고 본다”면서 “아 주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운이 좋았고 그 정도가 유지될 거라고 본다” 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이 국제경제를 심각하게 해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드러냈다고 CNN은 전했다. 낙관적 기조를 유지하면 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는 식으로 미국 사회 안팎과 시 장을 거듭 안심시키려 시도한 것 이다. 그러나 대중의 시선에서 떨어진 곳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침착함을 보이지 않고 있다 고 CNN은 지적했다. 사안에 밝 은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
프 대통령은 행정부가 코로나19 에 대응하는 방식 일부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코로나 19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문 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가 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태 도에 이런 분위기가 반영돼 있다 고 CNN은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우려는 재선 전략과 맞닿아 있다.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 속에 전날 다우지수가 1천 포인 트 이상 빠지고 세계경제 성장률 까지 타격을 입을 조짐이 보이는 가운데 ‘강한 경제’를 발판으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전략에 자칫 차질이 빚어질 수 있기 때 문이다. CNN방송은 코로나19가 유 럽과 중동까지 확산하는 상황에 서 팬데믹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미국도 감염의 파도에서 자
유로울 수 없고 트럼프 대통령은 리더십의 시험대에 직면할 것이 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악의 시나리오 가 아직 발생한 건 아니지만 지 금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견지 해온 접근방식이 오랫동안 지 속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도 이러 한 상황에 대해 위기감을 갖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날 의회 에 25억 달러 규모의 긴급 예산 을 요청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분석된다. 미국 보건당국도 코로 나19에 대한 대응 수위를 끌어올 리는 분위기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미국의 지역사회 내에서 코 로나19가 퍼져나갈 가능성에 대 비하라고 경고했는데 이를 두고 중국을 여행한 개인의 격리 및 코로나19의 미국 전파 방지에 초
브라질 북동부 치안공백
‘독재자’ 무바라크 사망
경찰 파업에 170명 피살
<이집트 전 대통령>
지병으로 병원서 숨져, 91세 전쟁영웅 ‘아랍의 봄’ 때 축출 2011년 ‘아랍의 봄’ 민중봉기 때 축출된 호스니 무바라크(사진) 이집트 전 대통령이 25일 91세로 사망했다고 이집트 국영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집트 국영TV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수도 카이로의 한 병원에서 지병으로 숨졌다고 전 했다.최근 무바라크의 장남인 알 라는 무바라크가 올해 1월 수술 을 받은 뒤 집중치료를 받고 있 다고 전했었다. 그가 어떤 수술 을 받았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집트 정부는 무바라크 의 사망과 관련해 이날부터 사흘 간 전국적인 애도일을 선포했다. 무바라크는 ‘현대판 파라오’ 로 불릴 정도로 철권을 휘두른 독재자로 평가받는다. 1981년 국민투표를 거쳐 대통 령에 당선된 뒤 30년 동안 장기 집권하다가 2011년 민주화 시위 로 물러났다. 무바라크는 1928 년 이집트 북부 나일 델타지역에 서 태어났고 공군사관학교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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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뒤 전투기 조종사로 하늘 을 날았다. 1969년 공군 참모총장에 올 라 이스라엘과 의 제3차 중동전쟁에서 참패한 이 집트 공군을 재건했고 1973년 10 월 제4차 중동전쟁 초기단계에서 이스라엘군을 몰아붙여 전쟁영웅 으로 떠올랐다. 아랍권 국가 중 최초로 이스라 엘과의 평화협정을 체결한 사다 트가 1981년 10월 이슬람주의자 에게 암살되자 당시 부통령이었 던 무바라크는 대통령직을 이어 받았다. 무바라크는 사다트의 암 살 이후 불안정한 정국을 비상계 엄법으로 통제했고 반체제 인사 들을 탄압했다. 2011년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휩쓴 ‘아랍의 봄’ 당시 국민의 거센 퇴진 시위에 직면했고 결국 그해 2월 11일 대 통령직에서 사퇴했다. 무바라크는 북한 김일성 주석 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1980 년부터 1990년까지 네 차례나 북 한을 방문했다.
점을 맞춰온 그간의 기조에서 변 화가 감지되는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은 분석했다. 민주당은 트럼프 행정부의 코 로나19 대응을 맹비난하며 대립 각을 세우고 있다. 척 슈머 민주 당 상원 원내대표는 이날 “이 보 건 위기 가능성에 대처하기 위한 어떤 계획도 없이 정부가 지난밤 긴급예산 요청을 해왔다”면서 “ 너무 적고 너무 늦은 것”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의회에 에볼라 대응을 위해 편성된 자금의 재배치를 요 청해왔는데 이 사람에게 돈을 빼 앗아 저 사람에게 갚는 꼴”이라 면서 “이 정부가 코로나19를 심 각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또다른 증거”라고 강조했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도 성 명을 통해 상황의 긴급성에 비해 너무 늦고 완전히 부적절한 요청 이라고 깎아내렸다.
카니발의 ‘행운 오렌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축제이자 유네스코 세 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벨기에의 ‘뱅슈(Binche) 카니발’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 렸다. 카니발 마지막 날인 25일 마디그라스(슈로브 튜즈데이) 퍼레이드에 카 니발의 왕인 ‘질(Gille)’ 분장을 한 소년이 오렌지를 들고 있다. 오렌지를 까마 귀에게 던져주면 행운이 깃든다는 전설이 있다. AP
브라질 북동부 세아라주에서 경 찰의 파업·폭동으로 생긴 치안 공백을 틈타 강력범죄가 극성을 부리면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세아라 주 정부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지금까지 주도인 포르탈레자 시를 중심으로 강력 범죄가 잇따르면서 최소한 170 명이 살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1년 말∼2012년 초 세아라주에서 발생한 경찰 파업 ·폭동 때 강력범죄로 살해된 124 명을 넘어서는 것이다. 당시 경 찰 파업·폭동은 2011년 12월 29 일부터 2012년 1월 4일까지 1주 일간 계속됐다. 세아라주 경찰은 임금 인상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지난 18일부 터 파업과 폭동을 시작했으며, 이 날까지 8일째 주 정부와 대치하면 서 치안 공백 사태가 이어지고 있 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 20일 군 병력 동원을 승인 했고, 21일 오후부터 군인 2000 명이 포르탈레자시 일대에 배치 됐으나 큰 효과를 거두지는 못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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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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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6일 수요일
“코로나 코로나 환자 격리 시설 반대” 반대
美서 코로나 백신 첫 임상실험 코로나 우려에 개발, 주요4월 행사 중단
세계 최단 기록 진행을 무기한 연기하게 됐다”
한미노인회긴급회의서 결정 코스타메사시,연방·주정부 제소 법원 내달 2일까지 임시제한명령
코스타메사 시가 관내 건물을 코 로나19 양성 반응자 격리소로 지 정하려는 연방 및 가주 정부에 강력히 반발하며 소송전을 펼치 고 있어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OC레지스터 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연방 및 가주 정부가 코 로나19 환자들에 대한 임시 격리 시설로 코스타메사의 페어뷰개 발센터를 지정한 것에 반발한 코 스타메사 시가 제기한 소송과 관 련해 지난 24일 샌타애나의 로널 드 레이건 연방 빌딩에서 청문회 가 열린 가운데 조세핀 스탠턴 연방판사가 환자 이송을 금지하 는 임시제한 명령을 내달 2일까 지 한주 더 연장하고 양측에 적 극적인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 다. 이에 따라 환자 이송 격리 승 인 여부는 내달 2일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스탠턴 연방 판사는 지난 21일 이번 소송과 관련해 24일을 기한 으로 환자 이송을 금지하는 임시 제한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질병통제 예방센터와 가주지사 응급서비 스실 등 연방 및 주정부 관계자 들이 코스타메사시 하버 불러바 드 인근에 위치한 114에이커 규 모의 주정부 소유 페어뷰개발센 터를 북가주 트래비스 공군기지 에 수용 중인 코로나19 양성 환 자 최대 50명의 격리 시설로 추 진 중이라는 소식을 지난 20일 오후에 전해 들은 코스타메사 시 관계자들이 반발하고 나서면서 부터 시작됐다.
지난 22일 코스타메사시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OC수퍼바이저위원회 미 셸 박 스틸 위원장이 시의 법적 조치에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스틸 위원장 페이스북 캡처]
연방 및 주 정부측은 페어뷰개 발센터가 각 방에 개별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환자 격리에 적합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타메사 시는 어떠한 사전 공지도 받지 못했다는 이유를 들 어 즉각 소송을 제기해 21일 연 방법원으로부터 환자 이송 금지 임시제한 명령을 받아냈다. 이어 22일에는 OC수퍼바이저위원회 미셸 박 스틸 위원장을 비롯해 카트리나 폴리 코스타메사 시장, 지역 정치인, 시민단체 등이 참 가한 가운데 코스타메사 시청에 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방 정부의 환자 이송 계획을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 24일 심리가 끝난 후 스틸 위 원장은 “내달 2일까지 임시제 한 명령을 연장한 스탠턴 판사 의 결정에 지지를 보낸다. 이를 통해 카운티 및 시 주민들이 연 방 및 주 정부로부터 필요한 사 실과 책임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예방 조 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밝 혔다. 폴리 시장도 “보건과 복지는 커뮤니티의 최우선 과제다. 환자 들의 딱한 사정을 이해하지만, 인구 밀집도시에 이들을 수용한 다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다. 철 회될 때까지 계속 싸워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웬디 리시 전 시의원도 “주 당 국이 최근 페어뷰센터가 홈리스 센터로 적합하지 않다고 밝히고 는 이제 와서 감염자 격리 시설 로 사용하겠다니 이는 모순”이 라고 덧붙였다. 일부 시민도 “코스타메사 시 를 또 다른 우한으로 만들지 말 라” “연방정부가 우리를 위험으 로 몰아넣는다”는 등 반대 문구 를 담은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에 나서기도 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록&브루스 터스틴점 오픈 전설의 록밴드 키스(Kiss)의 멤버 폴 스탠리와 진 시몬스가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 체인 록&브루스 (Rock & Brews)가 터스틴에OC 2호점(1222 Irvine Blvd.)을 개장 했다. 터스틴점에는 성인들을 위 한 게임 및 화로가 갖춰진 패티오 와 어린이 전용 게임과 피크닉 테 이블이 설치된 패티오가 각각 마 련돼 있다. 최근 열린 그랜드 오프 닝 행사에서 폴 스탠리가 리본을 자르고 있다. [록&브루스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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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연기늘푸른 대학 종강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 OC한미노인회(회장 신영균, 이 나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하 개발됐다고 노인회)가 코로나19 사태 확 월스트리트저널 산 (WSJ)이 우려에 주요 행사를 전면 중 24일(현지시간) 보도 단한다. 했다. 노인회는 지난 24일 긴급 임원 WSJ에 따르면 미국 제약회 회의를 열고 내달 4일로 예정됐 사 모더나는 신종코로나를 억 던 연례 총회를 무기한 연기하기 제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해 임 로 결정했다. 상 실험을 앞두고 있다. 모더나 또한 다수의 한인들이 수강하 오는노인회 4월 말에 실험자 20여 고는 있는 부설 실버강좌 명을대학도 대상으로 백신의 임상시 늘푸른 조기 종강하기로 험에 돌입할 예정인 것으로 알 결정하고 오는 27일 수업을 통해 려졌다. 했다. 통보하기로 노인회 신영균 회장은 이번 백신 개발은 전례“한국 없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우려하는 빠른 속도로 이뤄졌다. 모더나 시니어들이 바이러스 전염 가능 가 신종 코로나의 백신 개발에 성 나선 및 예방 조치1월이다. 여부 등신종 문의가 건 지난 코 이어지고 있어 긴급회의를 열고 로나의 유전자 서열을 확인하 커뮤니티 안전을 위해 주요 행사 고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 소(NIAID)와 함께 개발을 시 작했다. 만일 계획대로 4월 즈 음 임상 시험을 한다면 개발 시 작 이후 3개월 만에 임상 시험 을 하게 되는 셈이다. 앞서 2003년 사스(중증급성 호흡기증후군·SARS) 발생 당 시엔 개발 시작에서 임상 시험 까지 20개월이 걸렸다. NIAID는 "석 달 만에 첫 임 상시험을 한다는 건 의심할 것 없이 세계 최고 기록"이라고 말 했다.
고 밝혔다. 공중보건 기술 노인회는 전문가들은 이 밖에도 주중 진행 되고 있는 영어교실과 매달개 첫째 발달로 유행병에 대한 백신 수요일에 상조 월례회도 발 시간이 열리는 단축되고 있다고 설 당분간 중단하고 금요일 명한다. 가장 최신 매주 기술은 플랫 모 이는 합창반도 오는 28일 폼 기술로, 새로운 병원균의모임에 유 서 중단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전자 정보에 맞춰 블록을 쌓듯 이명희 사무국장은 “노인회 백신을 만드는 방식이다. 모더 사무실 및 상조회 기본 업무는 나는 이런 방식으로 연구 시작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수시로 사 한 달 만에 백신 샘플 500병을 람들과 접촉해야 하는 미셸 이 만들었다. 상조부장만이 마스크를 쓰고 사 그러나 상용화될 수대 무를 보고백신이 있다”면서 “늘푸른 있기까지는 여러 따라 관문이 남아 학 조기 종강에 한인 사업 있다고 WSJ는 전했다. 첫 임상 가가 기부한 운영 기금을 이월해 가을학기에도 수업을 무료로 시험 이후에도 후속 연구와 허제 공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 가 절차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 을 당부했다. 이다. 두 번째 임상 시험에선 대 자세한 문의는 노인회 사무실 상자를 수천 명으로 넓힐 예정 (714-530-6705)로 인데 여기에만 6개월하면 넘는된다. 시 박낙희 기자
간이 소요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내년까지 는 기다려야 백신이 상용화될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한편 미국뿐 아니라 영국 다 국적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 인(GSK)도 중국 기업 클로버 바이오파머수티컬과 함께 신 종 코로나 백신 개발에 착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로 버 바이오파머수티컬의 백신 개발에는 마윈 전 알리바바 회 장이 연구 자금을 기부한 것으 로 알려졌다. 신혜연 기자
지난 25일 OC한미노인회 사무실에서 미셸 이(왼쪽) 상조부장이 만일의 경우 를 대비해 마스크를 쓰고 사무를 보고 있다. [노인회 제공]
포에버 21 새 CEO 선임 전 H&M 임원 다니엘 쿨 만학 즐거움 만끽하세요 포에버 21이 신임 어센틱브랜즈 측은 CEO로 H&M 임원 가든그로브 은빛대학 을 지낸 다니엘 쿨 (Daniel 봄학기 Kulle·사진) 수강생 모집 을 임명됐다. 성공회 가든그로브교회(담임 토 25일 포에버 21의 마스 이 신부, 이하 교회)가 OC 새 주인인 어센틱브 지역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운영 랜즈 그룹은 회사를 하는 ‘은빛대학’이 봄학기를 앞 새로 이끌 최고경영자(CEO) 자리 두고 수강생과 자원봉사자, 재능 에 H&M에서 임원을있다. 지낸 다니엘 기부자를 모집하고 쿨을 임명했다고 봄학기는 당초밝혔다. 내달 10일부터 쿨은 최근까지 칼-요한코로나19 퍼슨 전 개강할 예정이었으나 H&M 최고경영자의 전략 사태로그룹 한달 연기된 오는 4월고7 일부터 일했다고 10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문으로 CNBC 뉴스는 9시 30분~오후 2시에 가든그로 보도했다. 쿨은 20년 동안 H&M에 브근무한 소재 패션업계 교회(13091 Galway 서 베테랑이다.
쿨의 경영으로 포에 St.)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버 21의 로얄티 프로 개설 강좌로는 ▶노래교실 그램이 강화되고 온 ▶스마트폰과 컴퓨터 ▶라인댄 라인 부문과 매장에 스 ▶기타교실 ▶노래방 ▶뜨 서의 쇼핑 경험이 개 개질 ▶백세건강을 위한 건강 선될 것이라고 기대 강좌 등이며 스트레스, 우울증, 감을 보였다. 고민 등 정신 건강 전문가 상담 부부가비롯 LA 과한인 무료장도원·장진숙 이발/미용 봉사를 자바시장을 근거지로 창업 한 여러 가지 인문학1984년 특강도 마 한 의류소매점을 기반으로 시작했 련된다. 던 수강신청은 포에버 21은 한때 패스트 교회세계 사무실에 서 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60달 패션계의 1위에 오르기도 했으나 러다. 9월 파산보호신청을 한 뒤 지난해 문의는 전화(714-337-8003, 최근 컨소시엄에 8100만 달러에 매 714-376-8457)로 하면 된다. 각됐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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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월드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12 미국월드뉴스
2020년 2월 25일 화요일
트럼프블랙리스트 블랙리스트 실행 트럼프 실행 백악관에 위기 백악관에 민주주의 민주주의 위기 2018년부터 명단 수집해와 사람 많아 정보유출 위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포스트 탄핵’ 반대파 숙청 및 충성파 기 용 움직임이 가속하는 흐름이다. 백악관 인사실 주도로 전 부처 에 걸친 살생부 작성 작업이 시 작되면서 ‘피바람’이 몰아닥칠 듯한 분위기이다. 충성파들이 그 빈자리를 채우면서 트럼프 대통 령은 ‘예스맨’들로 둘러싸인 상 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자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숫 자가 더 적었으면 좋겠다면서 정 부의 핵심 보직에 충성파들만 기 용되길 원한다는 뜻을 참모들에 게 말했다고 CNN방송이 24일 관련 현안에 정통한 여러 소식통 을 인용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 정부의 인력 규모와 관련, 백악관이든 외부 부처든 일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주장을 펴왔다고 한다. 최근 들어서는 민감한 정보에 더 많은 사람이 접근권을 가질수록 유출의 위험도 커진다고 말해왔 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진영의 인 사들은 그동안 불충한 인사들의 명단과 반대로 ‘트럼프 어젠다’ 를 보다 잘 추진할 수 있는 인사 들의 명단을 제공해왔다고 한다. 이른바 ‘블랙 리스트’와 ‘화이 트 리스트’가 트럼프 대통령에 게 꾸준히 전달돼 왔다는 얘기다. CNN은 “이러한 명단은 지난 3 년간 작성돼 왔다”며 “그러나 그 가운데 일부는 포스트 탄핵 숙청 국면에서 다시 먼지를 털어내고 빛 을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주변 인 사들에게 그동안 자신이 ‘경고 대상’으로 전달받았던 인사들을 상대로 축출 조처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트럼프 대통령과 이야 기를 나눠본 한 인사를 인용해 CNN이 전했다. 이러한 명단 작성에 관여한 보 수 활동가 가운데에는 클래런스 토머스 대법관의 부인 지니 토머 스와 상원에서 일하고 있는 바버 라 리딘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 다. 주변의 광범위한 인맥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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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선과 관련하여 조언하는 것은 흔한 일로, 트럼프 대통령이 항 상 이러한 ‘의견들’에 귀를 기울 여오진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 일 상원의 탄핵안 부결로 면죄부를 받은 이후 그동안 자신이 피해온 인사 조처 결정에 대해 보다 적극 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살생부 작성 및 축출 작업은 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 시절 해고됐다가 최근 약 2년 만에 백악관에 화려하게 복귀한 29세의 존 매켄티 백악관 인사국장이 주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켄티 인사 국장에 충성심이 없는 당국자들 을 발본색원하는 데 집중하라고 지시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매켄티 인사국장은 지난주 각 부처·기관 당국자들과의 회의에 서 행정부 전체에 걸쳐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충한 것으로 간주 해온 인사들을 찾아낼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고 한다.
캐서린 존슨 101세 별세 달착륙 계산 흑인 수학자 히든 피겨스실제 주인공
취임 후 첫 인도 찾은 트럼프 24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인도를 국빈방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도 뉴델리에 앞서 나렌드 라 모디 인도 총리의 고향을 먼저 찾았고 모디 총리는 10만 인파를 동원해 트 럼프 대통령을 열렬히 환영했다. 인도에서 대규모 군중 동원을 통한 바람몰 이를 통해 미국 내 인도계의 표심을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타지마할 궁전 앞에 선 트럼프 대통령 부부. AP
민주 후보들 의료기록 공개 거부 샌더스 등 70세 이상 후보 4명
민주당 대선 경선에 고령 후보가 대거 뛰어들어 건강 문제가 제기 되는 가운데 후보들은 의료기록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WP)가 전했다. 민주당 주요 후보 가운데 4명은 70세 이 상이며 현재 경선 1위를 달리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지난해 10월 심장마비를 겪은 바 있다. 24일 WP에 따르면 후보들은 대부분 자신의 건강에 대한 완전 한 자료 공개를 거부하고 있으며 대신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하는 방식처럼 주치의의 증언에 의존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 의료 기록을 공개하지 않고 주치의 의견 을 전하는 형태로 건강에 이상이 없다고 말해왔는데 민주당 후보들 도 그런 방식을 취한다는 것이다. 78세(1941년 9월생)인 샌더스 의원은 대통령직을 충분히 수행 할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체력
을 가졌다는 확신을 표명한 심장 전문의를 포함해 3명의 의사로 부터 받은 서한을 공개했다. 그러나 샌더스 의원은 심장마 비에도 불구하고 추가 정보는 제 공하지 않았으며 캠프의 한 대변 인은 그의 건강에 대한 질문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미국에 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허위 주장 과 유사한 것이라고 밝혔다고 WP는 전했다. 역시 78세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1942년 2월생)은 그가 골프를 열심히 치고 조종사 면허도 갖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건강 상태 가 좋다고 주치의가 밝힌 한 페이 지짜리 소견서를 공개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도 자신을 건강하고 활기찬 77세 남성이라 고 표현한 3쪽 분량의 의료진 서 한을 공개했다. 70세인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 의원은 건강 상태가 아주 좋다고 설명한 의사의 서한과 함께 최고 ·최저 혈압(115/57)과 갑상샘
상태를 보여주는 5쪽 분량의 문 서를 내놓았다. 38세로 최연소 후보인 피트 부 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 드 시장은 고령 후보들을 겨냥, 후보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결과 를 공개해야 한다고 TV토론에 서 주장했다. 그러나 부티지지를 비롯해 에 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59) 역 시 어떤 의료 기록도 발표하지 않았다고 WP는 전했다. WP는 “물론 어떤 법도 대통 령에게 내밀한 의료 정보를 공개 하도록 요구하지 않으며 이전 대 통령들도 항상 그렇게 하지는 않 았다”고 말했다. 전직 대통령 중 우드로 윌슨은 뇌졸중을 비밀로 유지했고 프랭 클린 루스벨트는 소아마비 후유 증을, 존 F. 케네디는 만성 요통 과 부신 기능 질환을 숨겼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도 1992년 대선 기간에 의료기록 공개를 거 부했다.
영화 ‘히든 피겨스’(Hidden Figures·숨겨진 인물들)의 실 제 주인공으로 미국의 우주개발 에 기여한 수학자 캐서린 존슨 (사진)이 101세를 일기로 별세 했다고 항공우주국(NASA·나 사)이 24일 발표했다. 나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존슨은 우리의 영웅”이라며 우리는 존슨의 용기를 절대 잊 지 않을 것이고, 그가 없었다면 도달할 수 없었던 이정표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존슨의 별세 사 실을 알렸다. 존슨은 1960년대 나사의 우주개발 초창기를 이끈 선구자 중의 한명이다. 하지만, 존슨은 흑인에다 여성이라는 이 유로 숱한 차별을 받았고, 미국 의 우주개발 역사에 큰 공을 세 운 그의 일대기는 오랫동안 세상 에 알려지지 않았다. 존슨은 흑인 여성으로선 최초 로 웨스트 버지니아 주립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해 수학을 전공했 으며, 이후 나사에서 일하며 로 켓 발사체의 궤도를 계산하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했다. 존슨은 미국 최초의 유인 우주 비행계획인 ‘머큐리 프로젝트’ 와 인류의 위대한 도약으로 평가 받는 달 착륙 프로그램인 ‘아폴 로 계획’에 참여해 로켓과 달 착 륙선의 궤도를 수학적으로 분석 했다. 미국인 최초로 지구궤도를 돈 우주비행사 존 글렌 전 상원 의원은 당시 우주선 궤도를 계산 했던 컴퓨터 ‘IBM 7090’을 신 뢰하지 못해 “존슨에게 숫자를 체크하게 하라”고 했고, 이 일화 는 영화 ‘히든 피겨스’의 명장면 으로 남아있다. 존슨과 함께 나 사 프로그래머였던 도로시 본과 엔지니어였던 메리 잭슨 등 흑인 여성이 우주 개발에 기여한 이야 기는 ‘히든 피겨스’라는 동명의 소설과 영화를 통해 세상에 알려 졌고, 60여년 만에 재조명을 받 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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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 N ION 22
오피니언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독자 마당
기차 놀이와 장난감 녹슨 자전거 바퀴로 만든 굴렁쇠로 온 동네를 주름 잡으며 뽐내던 때 다. 굴렁쇠를 굴리며 따라다니다 보니 달리기 선수가 된다. 뜀박질 에는 동네에서 알만한 아이는 다 알아주는데 학교 운동회에서는 젬 병이었다. 이대길이라 반 동무가 훨씬 앞서 달려 늘 일등을 차지해 그 분한 마음에 아직도 그의 이름 만은 기억한다. 625전쟁으로 헤어진 초등학교 동무다. 그나 나나 졸업장을 받지 못하고 말았다. 싸전에서 얻은 새 끼줄을 이어 긴 원을 만들고 그 안으로 아이들이 들어가면 운전 수와 차장이 운영하는 기차놀이 가 재미있었다. 타고 내리고 정거 장에서 기다리는 맛에 끼니때를 잊기도 한다. ‘칙칙폭폭 영순이네 입니다, 칙 칙폭폭 철수네 입니다.’ 정거장이 다섯 개도 더 넘는다. 그 기차를 자 주 타려면 차장의 눈에 곱게 보여 야 한다. 세상이 풍요로워졌다. 먹거리를 비롯해 모든 물자가 차고 넘친다. 꼬마 방을 들여다보니 별의별 장 난감이 한 방 가득하다. 장난감 가게 하나가 들어 앉은 듯 발디딜 틈이 없다. 게다가 두 살배기 꼬 맹이까지 전자제품 놀이에 빠져 있기도 하다. 날씨가 풀렸으니 밖 으로 나가 공놀이도 같이하고 수선 화에 물주는 일에 도와달라고 부탁 남 철·LA 해야겠다.
우리말 바루기
참가와 참여 ‘참가’는 ‘참석’보다는 규모가 크 고 움직임이 활발한 행사에 함께할 때 사용된다. “이번 올림픽에 참가 한다”처럼 특히 경연 성격의 행사 나 모임에 쓰기에 알맞다. ‘참여’는 어떤 일에 끼어들어 적 극적으로 관계하는 것을 일컫는 말 이다.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 “홍 보 부족인지 사람들의 참여가 적었 다” 등과 같이 사용된다. ‘현실 참 여’ ‘정치 참여’ 등처럼 그 대상이 다소 추상적인 측면에 더욱 잘 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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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6일 수요일
이번엔 예선이 결선만큼 중요하다 이번엔 예선이 결선만큼 중요하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그만’이란 말이 있다. 스포츠 대회로 비유하면 예선에서 죽을 쒀 탈락 위기에 몰렸던 팀이 기사회생, 최 후에 우승한 뒤에 할 법한 말이다. 선거에서도 마찬가지다. 예선에서 좀 부 진해도 결선에 진출해 당선되면 그만이다. 그런데 선거는 스포츠 대회와 큰 차이가 있다. 예선에서 부진한 후보가 최후에 승 리하는 것이 지극히 어렵다는 점이다. 출 마 후보는 물론 그가 속한 정당, 지지층, 정치 전문가들이 예선 득표율을 주시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내달 3일 선거에 출마한 오렌지카운티 한인은 총 8명이다. OC 인근 세리토스 시 의원 선거에 출마한 크리스 임씨까지 합치 면 9명이 한인 유권자들의 도움을 절실히 바라고 있다. 공화당의 미셸 박 스틸, 영 김 후보는 각 각 연방하원 48지구와 39지구에서 한인 여 성 최초의 연방하원 입성에 도전한다. 스 틸 후보는 결선행 티켓을 손에 쥐기 위해 3명의 당내 경쟁자, 미국 독립당의 리처드 마타 후보와 각축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의 유일 후보인 할리 루다 현 의원은 결선 에 진출했다고 봐야 한다. 반면, 김 후보는 당내 경쟁자가 없다. 무소속 스티브 콕스 후보만 제치면 결선에 진출, 길 시스네로 스(민주) 의원과 격돌하게 된다.
중앙 칼럼
임상환 OC취재부장
최석호(공화) 가주 68지구 하원의원은 3 선 고지에 오르기 위해 뛰고 있다. 예선에서 같은 당 벤저민 유만 누르면 결선 진출이 유 력하다. 스틸, 김, 최 후보 모두 이변이 없는 한 결선에 진출한다고 봐도 된다. 가주 상원엔 민주당 후보 2명이 출사표 를 던졌다. 29지구에 출마한 조재길 후보 는 예선에서 2년 전, 29지구에서 리콜 당 한 자시 뉴먼(민주) 전 의원을 반드시 잡 아야 11월에 링링 챙(공화) 의원에게 도전 할 수 있다. 37지구에선 데이브 민 후보가 같은 당 카트리나 폴리 후보, 공화당의 존 무어라 크 의원과 3파전을 벌이고 있다. 민 후보 역시 같은 당 폴리 후보를 눌러야 결선에 진출한다. 공화당과 민주당 중앙위원 선거에 나선 한인도 3명에 달한다. 최석호 의원 보좌관 에스더 고씨와 존 박 ‘그레이터 어바인 리 퍼블리칸즈(GIR)’ 대표는 OC공화당 가 주하원 68지구 중앙위원회 위원직에 도전
한다. 오는 11월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 나 서는 태미 김 어바인 세종학당장은 OC민 주당 가주하원 68지구 중앙위원회 입성을 노린다. 이 선거는 예선 없이 각 후보 소속 정당원 투표로 당락이 결정된다. OC 인근 세리토스 시에선 3석이 걸린 시의원 선거에서 크리스 임씨를 포함한 9 명 후보가 혼전 중이다. 이번 선거에서 3 위 내에만 들면 곧바로 당선된다. 결국 총 9명 한인 후보 중 스틸, 김, 최 후보를 제외한 6명은 이번 선거에 모든 힘 을 쏟아부어야 한다. 결선행이 확실시 되는 후보들에게도 이 번 예선은 결선만큼 중요하다. 앞서 언급한 지지율 때문이다. 예선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어야 결선을 앞두고 돈과 사람이 모인다. 정당들이 어느 선거구 후 보에게 지원을 집중할지 결정할 때 예선 지지율은 매우 중요한 가늠자가 된다. 같 은 당 경쟁자가 여럿일 경우엔 이들의 지 지율까지 합산해 상대 당 소속 후보들의 지지율 합계와 비교하면 결선 판도를 짐작 할 수 있다. 게다가 결선에선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든 접전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인 후보의 당선을 바란다면 당장 이번 예선부터 투표하자. 예선에서 행사한 한 표 가 모이면 8개월 뒤, 엄청난 성과를 만들 어낼 수 있다. 이번엔 예선이 결선만큼 중요하다.
정원이가져다 가져다 준 50달러 정원이 50달러상금 상금 우리 집 앞마당은 데저트 가든(Desert Garden)이다. 사막 기후에도 잘 적응하는 토착식물과 다육식물이 무리 지어 자란다. 볼수록 매력 덩어리다. 쑥쑥 자라는 모습 이 대견해서 그들로 인해 미소 짓는 일이 부쩍 늘었다. 작년 이맘때였다. 초인종 소리가 났다. 백인 중년부부가 환하게 웃으며 미세스 정 이냐고 묻는다. 당신네 정원이 타운 소식 지에 소개되었다며 보여준다. 사진을 들여 다보니 정말 우리 앞마당이다. 전에는 마당에 초록 잔디가 있었다, 뜨 락에는 초롱꽃 캄파넬라와 루피너스, 데이 지와 수국 등 여러 꽃이 키재기를 하듯이 계절마다 피어났다. 정성을 쏟으며 가꿨던 정원이었다. 지금은 잔디도 꽃도 온데간데 없다. 그 사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2015년 캘리포니아주는 가뭄 사태로 혹 독한 물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LA카운티 산하 시 정부는 주민들에게 ‘제발 물 좀 아 껴 쓰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사업체는 물 론 주민들에게까지 강제 절수령이 내려졌 다. 사용량의 기준치를 벗어나면 벌금을 물 게 하겠다는 조항까지 만들었다. 나도 물
열린 광장
정조앤 수필가
절약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마 음을 먹었다. 먼저 수압을 약하게 조절해 놓았다. 3분의 1 정도 줄인 물줄기로 샤워 하고 음식 재료를 씻은 물은 정원에 뿌려 줬다. 설거지도 물통에 받아서 헹궜다. 그럴 즈음에 주정부에서 대안을 내놓았 다. 잔디 대신에 절수형 식물을 심으면 보 조금을 지원해 준단다. TV에서 사막 정원 을 보여주며 그에 관련된 정보와 웹사이트 를 알려주었다. 그곳을 방문했다. 여러 형 태의 데저트 가든을 둘러보고 나서 결단을 내렸다. 어느 날 정원사를 불러서 잔디를 걷어냈 다. 그 자리가 왠지 낯설어 보였다. 섣불리 일을 저질렀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 하지만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했
다. 앞마당에 키 작은 선인장 종류와 어린 다육식물을 심었다. 어미가 자식을 키우는 마음이랄까. 애틋한 마음으로 그들을 돌봤 다. 나의 간절함이 닿았나 보다. 시간이 지 나면서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색다른 즐거움이다. 우리 동네 골목 사람 들의 눈과 마음을 끌어당기는 묘한 분위기 를 만드는 식물인가 보다. 백인 부부는 내게 상품권을 내민다. 50 달러 상당의 T식당 무료 쿠폰이라며 좋은 시간 보내란다. 살다 살다 이런 좋은 일이 생길 줄 꿈에도 몰랐다. 더군다나 이웃들에 게 관심을 받게 될 줄이야. 물 절약 차원을 넘어 앞으로는 미적인 감각과 예술이 깃든 정원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을 부려보련다. 잔디가 있는 집은 외향적으로 깔끔하지 않은가. 바라만 봐도 눈이 즐거워지는 잔 디가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서 얼마나 망설였던가. 지금 생각해 보니 절수형 식물을 심은 것은 잘한 일이었다. 그들은 이슬만 먹고도 활기 있게 푸른 생 명을 지켜나가고 있다. 나는 사막에 오아시스를 만드는 마음으 로 그들과 눈맞춤하며 가슴에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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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종합
2020년 2월 26일 수요일
아마존 무인 그로서리 그로서리 매장 매장오픈 오픈 아마존, 무인 물건 들고 나오면 자동 계산 홀푸드 매장에 적용 전망 아마존이 시애틀 다운타운 지역 에 무인 그로서리 매장을 오픈 했다. 아마존 무인 매장 기술 ‘ 아마존 고(GO)’가 편의점에 이 어 대형 식료품 매장에도 적용 된 것이다. CNBC등에 따르면, 아마존 고 그로서리는 아마존 고 편의점 과 마찬가지로 가게에 들어가서 그냥 물건을 들고 나오면 계산이 자동으로 되는 무인매장이다. 쇼 핑한 품목과 비용 등의 내역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마존이 계산대 없는 ‘아마존 고 무인 그로서리 마켓’을 25일 오픈했다. 1호점 매장은 시애틀 다운타운에 열었다. 작 이번에 오픈한 무인 그로서리 은 사진은 아마존 고 그로서리 마켓에 들어갈 때 스마트폰으로 스캔 코드를 찍는 모습. [AP] 매장 규모는 편의점보다 약 5배 큰 1만400스퀘어피트에 달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아마존 고 그 시범 운영되고 있는 매장은 약 전형적인 그로서리 마켓 규모가 로서리 매장이 성공적인 결과를 700스퀘어피트 규모로 본사가 4만 스퀘어피트인 것에 비하면 가져올 경우 아마존 고 기술이 위치한 텍사스 에 위치한다, 스 작은 수준이지만 과일·채소 및 홀푸드 매장에도 발빠르게 적용 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장 육류, 해산물, 제빵, 생활 필수품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여 을 볼 수 있는 구조로, 현재는 직 등 총 5000여 개 아이템을 갖추 기에 아마존은 홀푸드와 별개로 원들만 이용할 수 있다. 월마트 고 있어 장보는 데 큰 문제는 없 서리 매장은 고객들이 집에서 편 전국 주요 도시에서 자체 슈퍼마 가 세운 창고형 할인매장 샘스클 을 것이라는게 업계 관계자들의 하게 오갈 수 있도록 위치를 설 켓을 개점한다고 계획을 밝힌 바 럽(Sam`s Club)도 댈러스에 분석이다. 정한다는 계획이다. 있다. 1호점 매장은 LA인근 우 무인 매장 샘스클럽 나우를 시범 앞서 아마존은 지난 2018년 무 아마존 카메론 제인스 부사장 드랜드 힐스로 조만간 오픈 예정 운영하고 있다. 아마존 고처럼 인편의점 아마존 고 매장 1호점 은 “고객들이 일 마치고 집으로 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은 계산대 대신 매장 곳곳에 700여 을 본사 소재지 시애틀에 열었 가는 길, 또는 주말에도 편하게 홀푸드와 직접적 경쟁을 피하기 대 카메라를 설치해 상품 움직임 다. 현재 아마존 고 편의점 매장 장을 보고 집에 갈 수 있도록 친 위해 홀푸드보다 저렴하고 홀푸 을 포착하는 시스템을 적용했다. 수는 전국 23개. 편의점 매장은 근한 매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 드에서 판매되는 것과 다른 제품 손님들은 스캔앤고(Scan&Go) 주로 비즈니스 지역에 위치해 회 라면서 “이번 매장은 저녁 식사 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상품을 사원들이 아침 또는 점심 식사를 를 위한 장보기도 가능할 수 있 한편 대평 편의점 체인 세븐일 검색하고 물건을 장바구니에 넣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데 초점 도록 다양하게 갖출 것”이라고 레븐도 이달 초부터 점원 없는 으면 해당 금액만큼 자동 결제가 홍희정 기자 을 맞췄다. 반면 아마존 고 그로 말했다. 무인편의점 시범 운영에 나섰다. 된다.
유가 이틀째 급락 유가가 코로나19 우려 속에 연이 틀 급락세를 이어갔다. 25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 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배럴당 3%(1.53달 러) 내린 49.90달러에 거래를 마 치며 50달러 선이 무너졌다. WTI는 전날에도 3.7% 하락한 바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 산하면서 팬데믹(세계적 대유 행)으로 번지지 않겠느냐는 우 려가 이어지면서,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원유의 투자심리가 위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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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등 의약품 공급부족 우려 중국 의존도 높은 원료 적잖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미국 내 에서 사용하는 주요 의약품과 의 료 제품 부족 현상이 벌어질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CBS 뉴스는 25일, 중국과의 왕래가 제한되면서 연방 식품의 약국(FDA)의 중국 내 공장에 대한 검사가 연기됐으며 이에 따 라 결핵을 포함한 심각한 질병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항생제와 기타 약물의 활성 제약 성분을 중국이 미국에 지속해서 공급하
는 능력에 방해가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FDA에서 고위직을 지낸 한 전문가는 “항생제와 관련한 중 국 의존도는 상당하기 때문에 우 려가 크다”면서 “최악의 시나리 오는 중국이 모든 공항과 항만을 봉쇄 조치하는 것으로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지면 원료가 나라 밖으 로 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 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목시실린, 독시사이클 린, 페니실린 같은 항생제와 다 른 주요 약품의 미국 공급이 부
족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제기되 고 있다. 이들 제품군은 핵심 원 료의 90%가 중국에서 반입된다. 진통제 펜타닐뿐 아니라 마취 제 에피네프린과 프로포폴에 대 한 수요가 중국 내 병원에서 코 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치료에 사 용되는 양이 급증하고 있는 점, 또 이들 제품은 수량이 한정돼 있는데 중국이 자국민 치료를 위 해 해당 제품을 비축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전문가들 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김병일 기자
연령제한 잠금장치 부착 쥴, 새 전자담배 개발중 전자담배 제조업체 쥴(Juul Labs)이 연령제한 잠금장치가 전자담배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이는 쥴이 미국 내 에서 전자담배를 지속해 판매하 기 위해 연방 정부를 설득하기 위한 조치 가운데 하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4 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대형 전자담배 제조업체 쥴이 사 용자가 최소 21세 이상인 사실을 증명해야 잠금장치를 풀 수 있는 신제품을 만들어 당국에 보여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궐련이나 전자 담배를 구매할 수 있는 연령은 21세 이상이다. 쥴은 이 차세대 제품을 연방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할 계 획이다. 쥴은 이미 영국과 캐나다에는 잠금장치가 달린 전자담배를 출 시하고 있다. 이 제품은 모바일 앱을 통해 잠금장치를 잠그거나 풀 수 있으며 사용자의 니코틴 소비량을 추적할 수 있다. 사용 자는 처음 앱에 등록할 때 사진 이 부착된 정부 발행 신분증을 김병일 기자 제출해야 한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밥 아이거 CEO 사임 밥 아이거(사 진)가 월트 디즈니의 최 고 경 영 자 (CEO)에 서 내려왔다. 후 임은 디즈니 파크앤드리조트 및 체험·소비자 제품 부문의 밥 차펙 회장이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25일 아 이거가 CEO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아이거그는 계약이 끝나 는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회사 회장으로써 회사의 “창조 적 노력들”(creative endeav ors)을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거 회장은 이날 컨퍼런스 콜에서 21세기 폭스 인수와 동영 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 러스(+)’ 론칭 등을 언급하며 “ 자산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의 전 략을 배치한 상황에서 나는 우리 사업의 창조적인 면에서 가능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느꼈 다”고 사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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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
2020년 2월 25일 화요일
코로나·부채·무역전쟁·홍콩… 중국 경제 경제 4중고 4중고 코로나부채무역전쟁홍콩 중국 IMF 성장률 56%로 하향 코로나 경제붕괴 촉매제 비즈니스위크 경고 기사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는 빚더미 위에 서 성장한 중국 경제 붕괴의 촉 매제(catalyst)가 될 것이다.” 비즈니스위크가 최신호에서 이 렇게 경고했다. 2008년과 2012 년 두 차례 미국발 금융 위기와 유럽발 재정 위기를 가까스로 견 뎌온 중국의 위태로운(fragile) 경제가 이번에는 버티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제통화기 금(IMF)도 올해 중국 성장률을 5.6%로, 지난달 발표한 6.0%보 다 0.4%포인트 낮춰 잡았다. 중 국 경제를 옥죄는 네 가지 리스 크를 분석했다. 우선 코로나19라는 ‘블랙스완 (black swan·예상하지 못한 돌 출 사건)’이다. 시민들이 집밖에 나서지 않자 내수는 꽁꽁 얼어붙 었고, 노동자가 복귀하지 못해 생산 설비가 마비됐다. 이에 중
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20일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0.1%포 인트 인하해 4.05%로 고시했다. “대담하게 온건한 통화정책의 유연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추 가 조치 가능성도 시사했다. 두 번째는 중국이 이미 지난해 부터 미중 무역 전쟁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감세, 인프라 투자 등 강도 높은 경기부양 정책으로 이미 막대한 채무를 쌓았다는 사 실이다. 중국사회과학원에 따르 면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국내 총생산(GDP) 대비 총부채 비율
은 245.4%로 전년 말보다 6.1% 포인트 상승했다. 가계부채 비율 도 55.8%로 전년보다 3.7%포인 트 증가했다. 중국사회과학원은 올해 말 중국의 총부채 비율은 최대 10%포인트 급증할 수 있다 고 내다봤다. 셋째, 모처럼 성사된 미중 1단 계 무역합의가 시작도 하기 전 에 암초에 부딪힌 상황이다. 중 국 경기가 둔화하고, 부채가 늘 어나면, 미국과 약속한 농산물 수입 할당량을 채우기 어려워지 기 때문이다. 이 경우 합의가 취 소되고 또다시 양국의 무역 전
델타항공 조원태 구하기 2탄 한진칼 지분 1% 매입 반 조원태 늘자 지원 추가매입 나설지 관심 델타항공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 최근 반조원태 연합(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KCGI·반도 건설)에 속한 반도건설의 한진 칼 지분 추가 매입에 대한 견제 라는 분석이다. 22일 업계와 투자은행 등에 따 르면 델타항공은 골드만삭스를 통해 20일과 21일 각각 0.5%의 한진칼 지분 57만 주(약 292억 원)를 사들였다. 1% 규모로 델 타항공의 한진칼 보유 지분은 11%로 늘었다. 재계에선 델타항공의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이 조원태 회장을 위한 지원 사격이란 해석이 힘을 얻고 있다. 앞서 반도건설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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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 대호개발과 한영개발은 한 진칼 지분 297만 2017주(5. 02%)를 추가 매입해 지분율을 13.30%까진 늘렸다고 20일 공 시했다. 반도건설은 추가 지분 확보를 위해 1000억원 이상의 자 금을 투입한 것으로 추산된다. 반도건설의 한진칼 지분 추가 매입으로 반조원태 연합이 보유 한 총 지분율은 기존 32.06%에 서 37.08%(조 전 부사장 6.49% +KCGI 17.29%+반도건설 13. 30%)로 확대됐다. 반조원태 연합 지분율이 조원 태 회장 우호 지분(조 전 부사장 이 빠진 총수 일가 지분 22.45% + 델타항공 지분 10%+카카오 2%) 34.45%를 넘어서자 델타 항공이 나섰다는 것이다. 실제로 항공업계에 따르면 우 기홍 대한항공 사장이 지난주 델 타항공 본사가 있는 애틀랜타로 출장을 가 반 조원태 연합의 한진 그룹 지주사 지분 추가 매입 상황
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업계는 델타항공이 앞으 로 한진칼 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델타항공이 한진칼 지분 보유율 15%를 초과하면 기 업결합 신고를 해야 한다”며 “현 재 조원태 회장 측은 주주연합 대비 지분 2%포인트가 밀리는 상황이다. 델타항공이 최대 4% 정도 지분 추가 매입 여력이 있 는 만큼 상황을 지켜보다 추가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다만 다음 달 주주총회를 위 한 주주명부가 이미 폐쇄된 만 큼 반도건설과 델타항공이 이번 에 취득한 지분은 이번 주총 의 결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상법상 다음 달 예정된 정기 주 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지분은 지난해 12월 26일 이전에 보유한 것만 해당하기 때문이다.
쟁이 일어날 수 있다. 중국은 미 국이 봐주길 바라는 눈치지만,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입장에서는 올 상반기 뚜렷한 경제 성과를 보 여줘야 하므로 중국에 관대해지 기 어렵다. 마지막 리스크는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로 촉발된 홍 콩 민주화 시위다. 지난해 홍콩 경제를 마비시킨 민주화 시위는 코로나19로 새로운 동력을 얻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홍콩 시 민들은 당국이 중국 정부의 눈치 를 보느라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비 판한다”고 전했다. 수개월째 지속한 민주화 시위 로 홍콩의 ‘아시아 금융허브’ 지 위는 흔들리고 있다. 홍콩 계좌 의 자금은 빠져나가고, 홍콩 증 시에 상장하려는 기업도 뜸해졌 다. 홍콩이 흔들릴 경우 중국 경 제에 미치는 타격은 불가피하다. 홍콩이 중국 기업들이 자금을 조 달하는 핵심적인 관문 역할을 하 고 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 널(WSJ)은 “이런 우려 때문에 중국은 홍콩 시위대를 강경 진압 할 수 없다”고 전했다.
미국 잇단 틱톡 사용 금지 중국 인기 소셜미디어
공공 부문에서 ‘안보 우려’를 이 유로 중국의 인기 소셜미디어인 ‘틱톡’(TikTok)에 대한 사용금 지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교통안전청(TSA)은 23일 직 원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게시할 콘텐츠를 만들 기 위해 틱톡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 다. TSA는 성명을 통해 틱톡 사 용 금지 조치를 취했다고 알리면 서, “TSA의 소수 직원이 TSA 의 소셜 미디어 활동용으로 개인 단말기상에서 틱톡을 사용한 적 이 있으나 그런 관행이 지금은 중단됐다”고 밝혔다. TSA의 이번 조치는 민주당의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가 데이비 드 페코스케 TSA 행정관에게 편 지를 보내 틱톡 사용에 따른 국 가안보의 잠재적 문제에 대한 우 려를 제기한 데 영향을 받은 것 으로 보인다. 앞서 슈머 원내대 표는 지난 22일 자 편지에서 “IP
주소, 위치 관련 정보, 메타 데이 터, 민감한 개인 정보들을 포함 한 이용자 데이터에 대한 틱톡의 수집·처리에 대해 전문가들은 우 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슈머 원내대표는 또 국토안보부가 기 관의 기기에서 틱톡의 사용을 금 지한 사실도 상기시켰다. 공군과 해안경비대는 최근 소 속 장병들이 정부가 지급한 어떤 기기에서도 틱톡의 사용을 금지 하는 조치를 취했다. 국방부와 육군, 해군, 해병대는 이미 같은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틱톡은 특수효과를 입힌 짧 은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소 셜미디어로, 중국은 물론 해외 에서도 10대를 중심으로 큰 인 기를 끌고 있다. 미국에만 월 활성 이용자가 2650만 명에 달하며, 이 가운 데 60%가량이 16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 층인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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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2020년 2020년02월 2월 28일 26일금요일 수요일
A I와 결합한 CCTV 택시 성추행범 잡고 극단선택 막았다 AI와 결합한 CCTV… <인공지능>
택시 성추행범 잡고 극단선택 막았다
수배차량 지나가면 알림문자
전국 CCTV 얼마나 있나
쓰레기 무단투기땐 경고방송
103만2879
단위:대
성동구, 범죄예측 CCTV 개발중 지난 17일 오후 9시 10분. 택시 한 대가 멈춰 섰다. 운전석에서 택시기사가 내렸다. 기사 는 곧이어 뒷좌석 문을 열고 한 여성 승객을 안다시피 해 내리도록 했다. 술 취한 손님을 부축해주는 듯했다. CCTV(폐쇄회로TV) 화면으로 이를 보고 있던 은평구 통합관제 센터 관제요원은 경찰에 바로 신고했다. 순 찰차를 호출한 뒤 CCTV를 돌려봤다. 화면 엔 택시 기사가 부축을 하며 승객의 신체를 만지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혀있었다. 신고 15분 뒤, 순찰차가 현장에 도착해 여성 승객 을 귀가시켰다. 경찰은 주변에 정차해 있던 택시를 발견하고 택시기사를 검거했다. 사 건 발생 1시간 만의 일이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곳곳에 설치한 CCTV 가 진화하고 있다. 성추행범을 잡고, 목숨을 끊으려 하는 시민의 행적을 좇아 구하기도 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에 설치된 CCTV는 2018년 기준 103만2879대에 달한 다. 2008년엔 15만대에 불과했지만, 범죄예 방 등의 이유로 CCTV가 폭증했다. 숫자만 늘어난 것이 아니다. 성능도 진화 했다. 은평구 관제센터에서 성추행 사건을 해결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해 CCTV 영상 을 200만 화소급으로 올린 덕이다. 스마트폰
84만5136 65만5030 46만1746 30만9227 15만7197 2008년 2010
2012
2014 2016
2018
자료:행정안전부
서울 성동구는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사진)에 총 7억5000만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으로 범 죄 예측이 가능한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시스템을 개선한 덕에 범죄 포착이 수월해졌다. 지난 달에는 자살 기도 신고를 받고 CCTV로 빠 르게 주변을 훑어 목숨을 구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다. 은평구는 인공지능(AI) 기 술도 도입했다. 은평구가 시범 도입한 인공 지능은 경찰 수배 차량, 세금체납자 차량이 지나가면 번호판도 구분할 수 있다. 공용주 차장에 세금체납자의 차량이 들어서면 담 당 공무원 핸드폰으로 ‘알림’ 문자를 알아 서 보낸다. 최근 들어선 얼굴 인식 기술도 적 용 중이다. 오정석 은평구청 전산정보과 팀장은 “CCTV에 적용한 인공지능 기술은 사람으 로 치면 아직 4~5세 정도의 어린아이 수준 이지만 학습능력을 쌓아 점차 수준이 높아
질 것”이라며 “치매 어르신의 이동 경로를 파악하는데 적용해보려고 검토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광진구도 인공지능 CCTV를 활용하고 있 다. 쓰레기 무단투기를 막는 데 쓰인다. 실시 간 감시 외에 현장에 음성 전달도 가능하다. 쓰레기 무단투기 장면을 포착하면 근무자가 ‘경고방송’을 현장에 내보낸다. 경고에도 쓰 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CCTV로 50m까지 추 적할 수 있다. 광진구는 “상습무단투기 지역 에 인공지능 CCTV를 추가로 설치해 단속 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동구에선 범죄 예측을 할 수 있는 CCTV를 개발 중이다. 총 3066대 CCTV에 지능형 스마트 선별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 는 것으로 총 7억5000만원을 투자한다. 이
[사진 성동구]
렇게 되면 CCTV로 폭력 행위나 배회와 같 이 수상한 행동을 가려내고, 범죄 징후로 예 상되는 움직임을 판단할 수 있다. 범죄 행위 가 발견되면 경찰 신고로 바로 연결된다. 성 동구는 “사람과 차량 등 움직임을 파악하고, 화재와 청소년 흡연, 소방도로 방해 차량, 쓰 레기 무단투기를 분석해 긴급상황 대응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임충현 행정안전부 지역정보지원과장은 “관제요원들이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CCTV가 화면을 구분해 알려주는 ‘선별 관제’와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교통사 고나 불법 쓰레기 투척과 같은 영상 정보를 분석하고 예측해주는 ‘지능화’로 CCTV 기 술이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예 기자 hykim@joongang.co.kr
강경화, 전화 걸어 우려 표명하자
한국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 진료소 인천상륙작전 피해 입은 월미도 실향민 지원금 받는다왕이 “우호관계 위해 노력”
최근 일부 지자체에 설치된 ‘드라 이브 스루’(Drive through·지나가 영국 런던을 방문중인 외 지속해서 위해 노력하 으로 인정된 37명과 당시 폭격으로 사망한 쟁이 끝난 뒤 월미도는 군사기지가 됐고, 강경화 지방자치법 제22조에 증진하기 따르면 지자체는 국가 인천시, 매달 25만원 지급 계획 기)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교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왕 겠다고 밝혔다. 이들 중 신원이 확인된 10명(중복 3명) 중 유족과 거주민은 고향으로 되돌아가지 못 사무가 아닌 법령 범위 사무에 관해서만 조 실향민은 귀향길 열리기도 기대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이(王毅) 중국 국무위 한편 이날 주중한국대사관 인천시에 주소를 둔 이들이다. 시는 4월까 해 큰 고통을 겪고 있다”며 귀향, 위령외교담당 사업 례를 제정할 수 있다. 이에 안병배 시의원 등 화제다. 원 겸 외교부장과 전화 은 통화를 에 따르면 이날 오전 중국 웨이 1950년 인천상륙작전 때 폭격으로 생활 터 지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올해 하반 지원을 하라고 권고했다. 지원대상을 인천 거주자로 제한하는 등 하고 최근 중국 내 여러 지역에 하이에 도착한 제주항공편 탑승 2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세종시 전을 잃은 월미도 실향민들이 생활안정 지 기부터 매달 25만원씩 지원금을 지급할 계 이에 지난 2011년부터 월미도 피해주민 법령 위반 소지를 배제하는 방향으로 조례 서 한국인 입국자에 격리 객 147명이 전원 격리됐는데 이 는 이날부터 보건소 당시 내 폭격으 획이다. 원금을 받게조치원읍 됐다. 인천시는 지원을 위한 조례가 인천시의회에 수차례 대한 안을 수정했고 이후 가결 처리돼 공포됐다. 조치 두 등 차례 과도한 통제가 가운데 한국인은 이 새로 설치된 로 피해를 본선별진료소(컨테이 월미도 주민을 위한 생활안정 인천상륙작전 당시 월미도 원주민은 미 발의됐으나 행정안전부가 재의 요 이뤄지고 월미도 실향민들은 생활 안정6명이었다. 지원금을 지 26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보건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 너 건물)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 있는 데 대해 우려를지표명했다. 오후에는 웨이하이에 도착한 지원금 신청 공고를 다음달 2일 낼 예정이 군 폭격으로 피해를 입고 고향(현재 인천 구를 하면서 제동이 걸렸다. 행안부는 급하기로 한날시의 조치를 반기면서도 장기 진료소에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방식의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에 탄 채 강 장관은 왕 위원에게 “한국 항공편 107명 승객을 격리했다. 라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과거사 피해 시 중구 북성동)을 떠났다. 이들은 1952년 원 대상을 ‘외부의 강제적이고 불가항력적 적으로 귀향길이 열리길 기대하고 있다. 이 커피나 패스트푸드를 밝혔다. 일부원했지만, 선별진료미군소인 ‘고양 안심카(Car) 선별진료 확산 차단을 한국인은곳에 2명이었다. 주민 귀향 지원을 위한 주문하듯 생활안정 지원것”이라고 조례 부터 귀향을 부대 주둔, 각 인 사정으로 주거지를정부가 이주한코로나19 경우’로 규정 들은 위 과거 거주하던 월미공원이 생긴 선별진료소까지 차를 몰고 온 시 시는소에서는 의심환자가 6 실패했다. 소’를 설치하고 시작했다. 해 범정부차원에서 투명하고 선 앞서 전날에도 웨이하이 공항 안’이 인천시의회를 통과한 이후 지원 종 개발계획 몰리면서 등의 이유로 2008년운영을 한 것과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 만큼 대체부지 등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 민이 차에 탄 채로 코로나19 검사 시간 이상진실·화해를 대기시간이 길어지기도 한편 영국 BBC 로 조례제적인 대응 에 도착한 인천발 제주항공 심석용승객 기자 대상·일정 등을 논의해왔다.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월 서울특파원 정한다고 규정한 내용이조처를 지자체하면서 사무 총력 해졌다. 를 받을 따르면 수 있다.지원금 접수부터 의료진 했다. 환자들이 대기하는 라 비커는 자신의 드라이 불명확하다고 을 하고 있다”며 “중국 중앙정부 163명이 전원 격리 조처됐고, 이 shim.seokyong@joongang.co.kr 시에 지급 대상은 실향민 미도 미군 폭격 동안 사건 교 조사 보고서에서 “전 SNS에 에 해당하는지가 판단했다. 면담, 체온 측정, 코와 입의 검체 차 감염 우려도 제기됐다. 드라이 브 스루 선별진료소 사진을 게시 차원에서 사실에 근거해 과도한 가운데는 한국인 19명도 포함됐 채취까지 10분 안에 가능하다. 브 스루 방식의 선별진료소는 대 했다. 그는 “한국 대구에 있는 놀 조치가 이뤄지지 않도록 더 관심 었다. 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인 승객들은 코로나19 검 세종시는 “그동안 의심환자 등 기 시간을 줄여주고 감염 우려도 라운 의사들이 보내준 사진이다. 이에 왕 위원은 사의를 표하며 사에서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강 을 한 명 검사할 때마다 진료실을 덜어준다. 의료진의 방호복, 마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새로운 코 앞으로도 양국 간 인적 교류와 제 격리에서 풀려날 것으로 전해 소독해야 해 검체 채취까지 30분 크 소모도 줄일 수 있다. 경기 고양 로나19 검사 시설이다. 현명한 아 이상 걸렸지만, 드라이브 스루 방 시도 최근 덕양구 주교 제1 공용주 이디어를 빠르게 적용했다”는 감 경제 협력에 대한 코로나19의 영 졌다. 향을 최소화하며 한중간 우호를 식을 도입해 시간을 줄일 수 있을 차장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 탄했다. 홍수민 기자 이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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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코로나19 의료봉사 시동
2020년 2월 26일 수요일
휴가내고‘최전선’달려간 내고‘최전선’달려간 대구의사회장 의사 수십 명 동참 휴가 대구의사회장… 의사 수십 명 동참 <코로나19 거점병원>
“의료인력 태부족, 자원봉사 절실 보상·칭찬 생각 말고 대구 구하자” 회원 5700여 명에 문자 보내 호소 “우리 대구를 구합시다. 시민들을 구합시다.” 25 일 오전 10시30분 대구 시의사회 소속 회원들 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이성구(60사진) 대구의 사회장이 5700여 명의 회원에게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 인력 자원에 참여해 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A4용지 한 장 분량의 호소문이 담 겼다. 이 회장은 “대구는 우리의 사랑하는 부모·형제·자녀가 매일매일을 살아내는 삶의 터전”이라며 “그 터전이 엄청난 의 료재난 사태를 맞았다”고 슬퍼했다. 이어 “응급실은 폐쇄되고 코로나19 선별검사 소에는 불안에 휩싸인 시민들이 넘쳐나 지만 의료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 했다. 대구시는 최근 101명의 군(軍) 의무 인력도 파견받았다. 하지만 이 규모로는 2곳 거점병원 지원도 부족한 현실이다. 일 주일 만에 대구시의 코로나19 환자는 1명 에서 500명으로 늘었다. 대구의 첫 확진자 인 31번 환자(61·여) 발생 이후 같은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또는 이들 신도와 접촉한 일반인이 ‘양성’으로 판정받으면서다. 아
25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신도 등으로 환자는 당분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비상상황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현 상황에서 감염병 전 문의를 포함한 의사와 간호사 등 최소 300 여 명이 더 필요하다. 권영진 대구시장도 이날 대구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의료 인력 추가 지원 등을 건의한 바 있다.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이 회장이 이 날 직접 지역 의사들에게 자원봉사를 독려 한 것이다. 그는 “저도 일반 시민들과 똑같 이 두렵고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라며 “대
구의 5700명 의사가 앞서서 질병과의 힘든 싸움에서, 최전선의 전사로 분연히 일어서 자”고 호소했다. 이어 이 회장은 “지금 바로 선별진료소 로 대구의료원으로 격리병원으로 그리고 응급실로 와달라”며 “일과를 마친 동료 의 사 여러분들도 달려와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이 위기에 단 한 푼의 대가, 한마디의 칭찬도 바라지 말고 피와 땀, 눈물로 시민 들과 대구를 구하자”고 맺었다. 이 회장은 공동 운영하던 개인 의원에 이 날부터 10여 일간의 휴가를 냈다. 이후 코
식당 완판 돕고, 월세 1300만원 안 받고 #힘내요DAEGU SNS 응원글 릴레이 소방본부엔 마스크 익명 기부 박서준·이영애 성금도 줄이어 #힘내요DAEGU.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의 대구시청 공식 계정에 이런 해시 태그를 단 재난 극복 응원 글들이 쏟아지 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으로 고통받는 대구·경북 지역의 이웃 사랑 손길, 극복 기원의 온정도 이어 지고 있다. 대구에선 확진자가, 경북에선 사망자가 많이 나왔다. 시민들이 운영하는 SNS상에는 손님이 끊겨 식재료 소진이 어려운 대구 음식점들 을 돕자는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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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여 명의 팔로어에게 대구 지역 식당을 소 개하는 페이스북 페이지 ‘대구맛집일보’는 미처 팔지 못한 식당 음식을 포장과 배달 등 으로 소진할 수 있게 소개해 준다. 일부 게 시물에는 ‘재료 소진 완료’라는 문구가 뜨 기도 했다. 맛집일보 측은 “지금은 어렵지 만 코로나의 시기도 곧 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태호 함씨네포차 대표는 “가게를 운영한 지 8년이 됐는데 이번에 가장 많은 주문 전화를 받았고, 세 시간 만에 준비한 닭이 완판됐다”며 “힘내라고 잔돈도 안 받 고 가신 손님도 계셨다”는 댓글을 남겼다. 월세를 면제해 준 경우도 있다. 대구시 수성구의 3층짜리 건물주인 윤성원(42)씨
는 이번 달 1층 식당, 3층 노래연습장 등에 서 받을 월세 1300만원을 받지 않기로 했 다. 노래연습장 업주의 딸은 “주말이면 하 루 매출이 200만원가량 됐는데 요즘엔 손 님이 아예 없고, 1층 식당도 주말 하루 600 만원의 매출을 올리다 지난 주말 12만원 으로 곤두박질쳤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도 자사 보유 건물 임대료를 오는 3월부터 3개월간 30% 인하하기로 했다. 대구시 수성구 고산중학교 3학년 최형 빈(16)군 등이 개발한 ‘코로나 나우’ 앱도 인기다. 코로나19 관련 국내외 상황을 알 려준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 오기 전부터 지역 현황과 정보를 제공했
[연합뉴스]
로나19 치료 거점병원인 계명대 동산병원 으로 달려갔다. 그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 고 있다. 대구시의사회 관계자는 “이 회장이 문자 를 보낸 뒤 바로 의료 봉사활동에 나섰다. ‘할 일이 너무 많다’며 회장부터 지원한 것” 이라며 “동료 의사들의 동참을 촉구한다” 고 말했다. 대구시의사회는 이날 오후 기준 30여 명의 의료진이 자원을 희망했다고 밝 혔다. 김민욱 기자, 대구=김정석 기자 kim.minwook@joongang.co.kr
다. 이들은 “사이트 배너 광고로 얻은 수 익금으로 마스크를 사서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온정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익명의 독지가는 대구소방안전본부에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4000 장을 기부했다. ㈜금복주는 금복복지재단 을 통해 이날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 사에 “구호 물품 구비를 위해 쓰라”며 10 억원을 기부했다. 배우 박서준씨는 1억원, 배우 이영애씨와 방송인 장성규씨는 각각 5000만원을 성금으로 기부했다. 전국 곳곳 의 공중보건의들도 의료 지원차 대구로 속 속 모이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재난안 전대책위원회’ 위원장은 25일 당·정·청 협 의회에서 “모두가 물심양면으로 대구·경 북을 도와주셔야 할 때”라고 말했다. 대구=백경서·김윤호·김정석 기자 baek.kyungse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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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
2020년 2월 24일 월요일 2020년 2월 24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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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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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캘스테이트 편입하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캘스테이트 편입하기
패서디나 칼리지 칼리지 편입생 편입생 배출 배출 최다 패서디나 배출최다 ‘최다’ 패서디나 편입생 학비 무료시대 앞두고 지원자 급증 학비 무료시대 앞두고 지원자 급증 준학사학위 받으면 전공학과 지원 수월 준학사학위 받으면 전공학과 지원 수월 패서디나 시티 칼리지가 가주 4 패서디나 시티 칼리지가 가주 4 년제 주립대인 캘스테이트 년제 캘스테이트 (CSU) 주립대인 계열 캠퍼스에 가장 많 (CSU) 계열 캠퍼스에 가장 많 은 편입생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 은 편입생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 났다. 났다. CSU 총장실에서 최근 공개한 CSU 총장실에서 최근 공개한 2019년 편입생 통계에 따르면 패 2019년 편입생 통계에 따르면 패 서디나 시티 칼리지는 지난 가을 서디나 칼리지는 가을 학기와 시티 봄학기에만 총지난 1506명의 학기와 봄학기에만 1506명의 편입생을 배출했다.총하지만 UC 편입생을 배출했다. 하지만 UC 편입생까지 합산하면 2321명에 편입생까지 합산하면 2321명에 달한다. 달한다. 지난해에만 가주 커뮤니티 칼 지난해에만 가주편입한 커뮤니티 칼 리지에서 CSU로 학생은 리지에서 CSU로 편입한 5만8534여명이다. 이는 학생은 2018년 5만8534여명이다. 이는 2018년 도의 5만4532명에서 4000명 이 도의 상이 5만4532명에서 증가한 규모다. 4000명 아시안 이 학 상이 증가한 규모다. 아시안 학 생 수는 8000명에 달한다. 생 칼리지별로는 수는 8000명에 토런스에 달한다. 있는 칼리지별로는 토런스에 있는 엘카미노 칼리지에서 1423명이 엘카미노 칼리지에서 1423명이 2번째로 많이 편입했으며, 몬테 2번째로 많이 편입했으며, 몬테 레이 파크의 이스트 LA 칼리지 레이 LA 칼리지 에서 파크의 1291명,이스트 워넛시의 마운트 에서 1291명,칼리지에서 워넛시의 1262명, 마운트 샌안토니오 샌안토니오 칼리지에서 1262명, 롱비치시티칼리지 1162명, 우드 롱비치시티칼리지 1162명, 우드 랜드힐스에 있는 피어스칼리지 랜드힐스에 있는 피어스칼리지 1011명, 샌타모니카칼리지 986 1011명, 샌타모니카칼리지 986 명 순으로 나타났다. 명 이처럼 순으로 나타났다. 커뮤니티 칼리지를 거 커뮤니티 칼리지를 거 쳐이처럼 CSU로 편입하는 학생들이 쳐 CSU로있는 편입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것은 저렴한 학비 늘어나고 있는 것은 저렴한 학비 에 비해 실기 위주의 수업으로 에 비해 실기 수업으로 취업률은 높기 위주의 때문이다. 취업률은 높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특히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임팩트 캠퍼스 vs 임팩트 전공 임팩트 캠퍼스 vs 임팩트 전공 CSU는 지원서가 몰리는 캠퍼스 CSU는 지원서가 몰리는 캠퍼스 를 ‘임팩트 캠퍼스’로 부른다. 를 임팩트 ‘임팩트캠퍼스는 캠퍼스’로 부른다. 캘폴리 샌루 임팩트 캠퍼스는 캘폴리 샌루 이스오비스포 외에 프레즈노 이스오비스포 외에 롱비치 프레즈노 스테이트 풀러턴 스테이트 풀러턴 롱비치 샌디에이고스테이트 샌호세 샌디에이고스테이트 샌호세 스테이트로 6개 캠퍼스다. 이들 스테이트로 6개 캠퍼스다. 이들 캠퍼스는 경쟁률이 높아 모든 학 캠퍼스는 경쟁률이 높아 모든 학 사 프로그램의 지원 요건이 좀 사 지원지원자가 요건이 좀 더 프로그램의 까다롭다. 특히 몰 더 까다롭다. 리는 만큼 1개특히 이상지원자가 캠퍼스에 몰 지 리는 만큼 1개 이상 캠퍼스에 지 원하는 것이 안전하다. 원하는 것이 안전하다. 지원 자격: 일반 전공과 캠 지원 자격:2.0 일반 전공과 캠 퍼스는 GPA 이상이면 지 퍼스는 GPA 2.0 이상이면 지 원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원할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반면 수‘임팩트 캠퍼스’는 UC 반면 ‘임팩트 캠퍼스’는 UC
편입생 학비 면제안이 통과되면 편입생 학비 통과되면 지원자는 더면제안이 많아질 전망이다. 지원자는 많아질 전망이다. 이 법안은 더 CSU에 편입해 2년 안 이 법안은 CSU에 편입해 2년 안 에 졸업할 경우 학비를 면제하는 에 졸업할 경우 학비를 면제하는 내용이다. 한편 CSU는 오는 6 내용이다. 한편지원서 CSU는 오는 시 6 월부터 편입생 접수를 월부터 지원서 접수를 시 작한다.편입생 지원자가 늘어날수록 입 작한다. 지원자가 늘어날수록 입 학 심사도 까다로워 지고 있는 학 심사도 까다로워 지고 있는 CSU의 편입 절차를 소개한다. CSU의 편입 절차를 소개한다. 편입 절차 편입 절차 칼리지의 경우 2012 패서디나 패서디나 칼리지의준학사 경우 2012 년부터 편입생에게 학위 년부터 편입생에게 준학사 학위 증명서를 발급하는 프로그램 증명서를 (ADT)을 발급하는 운영하고 프로그램 있다. 총 (ADT)을 운영하고 있다. 총 32개 전공으로 이를 받으면 32개 전공으로 이를 받으면 CSU 뿐만 아니라 UC 편입을 CSU 뿐만 편입 아니라 UC 편입을 보장받아 준비생에게 인 보장받아 편입 준비생에게 인 기가 높다. 기가 높다. 편입 지원은 ‘캘스테이트어플 편입 지원은 ‘캘스테이트어플 라이(Cal State Apply)’ 웹사 라이(Cal State Apply)’ 웹사 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CSU 산 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CSU 산 하 캠퍼스를 동시에 지원할 수 하 캠퍼스를 동시에 지원할신입 수 있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있다. 이 지원 웹사이트에서는 신입 및 편입 외에도 대학원 과 및 편입 지원 외에도 대학원 과 정과 유학 신청, 교사자격증 프 정과 유학 신청, 할 교사자격증 로그램 신청까지 수 있다. 프 로그램 신청까지 할 수 있다.신청 지원서는 올 겨울학기용 지원서는 올 겨울학기용 신청 자일 경우 6월 1일부터, 봄학기 자일 경우 6월 1일부터, 봄학기 는 8월 1일부터, 가을학기는 11 는 8월 1일부터, 가을학기는 11 월 1일부터 각각 한 달 동안 접 월 1일부터 각각 한 달 동안 접 수할 수 있다. 수할 수 있다. 편입 과정은 3개 있다. 준학사 편입 과정은 준학사 과정을 마친 3개 후 있다. 편입하는 법 과정을 마친 후 편입하는 법
캠퍼스처럼 지원 시기에 따라 캠퍼스처럼 시기에과외활 따라 SAT 점수를지원 제출하고 SAT 점수를 과외활 동이나 선택 제출하고 과목 내용, 학교 동이나 선택 과목 내용, 학교 석차 정보도 제공해 심사를 받 석차 정보도 제공해 심사를경우 받 게 된다. GPA 3.0 이상일 게 된다. GPA요구하지 3.0 이상일 경우 에는 SAT를 않지만, 에는 SAT를 요구하지 않지만, 임팩트 캠퍼스나 전공학과에 지 임팩트 캠퍼스나 전공학과에 지 원할 때는 SAT를 반드시 치러 원할 때는이밖에 SAT를 야 한다. 각 반드시 임팩트 치러 캠퍼 야 한다. 이밖에 각 임팩트 캠퍼 스는 성적순으로 10% 내외만 뽑 스는 10% 내외만 은 후성적순으로 나머지 합격생은 그 외뽑 특 은 후 나머지 합격생은 그 외 특 기사항(특기, 가족환경, 이민자 기사항(특기, 가족환경, 이민자 여부, 부모의 최종 학력 등)을 고 여부, 부모의 최종 학력 등)을 고 려해 선발한다. 려해 선발한다. 필수 과목: 신입생 지원시 과목: 신입생 a.필수 역사 및 사회학 1년:지원시 미국 역 a. 역사 및 사회학 1년: 미국 역
2019년 LA카운티내 커뮤니티칼리지 캘스테이트 편입 현황 2019년 LA카운티내 커뮤니티칼리지 캘스테이트 편입 현황 커뮤니티 칼리지 커뮤니티 칼리지 Pasadena City College Pasadena Pasadena City College Pasadena El Camino College Torrance El Camino College Torrance East Los Angeles College Monterey Park East Los Angeles College Monterey Park Mount San Antonio College Walnut Mount San Antonio College Walnut Long Beach City College Long Beach Long Beach City College Long Beach Los Angeles Pierce College Woodland Hills Los Angeles Pierce College Woodland Hills Santa Monica College Santa Monica Santa Monica College Santa Monica Glendale Community College Glendale Glendale Community College Glendale College of the Canyons Santa Clarita College of the Canyons Santa Clarita Cerritos Community College Cerritos Cerritos Community College Cerritos Los Angeles Valley College Valley Glen Los Angeles Valley College Valley Glen Citrus Community College Glendora Citrus Community College Glendora Rio Hondo Community College Whittier Rio Hondo Community College Whittier Los Angeles City College Los Angeles Los Angeles City College Los Angeles Antelope Valley College Lancaster Antelope Valley College Lancaster Los Angeles Harbor College Wilmington Los Angeles Harbor College Wilmington Los Angeles Mission College Sylmar Los Angeles Mission College Sylmar West Los Angeles College Culver City West Los Angeles College Culver City Los Angeles Trade-Technical College Los Angeles Los Angeles Trade-Technical College Los Angeles Los Angeles Southwest College Los Angeles Los Angeles Southwest College Los Angeles Compton College El Camino College Compton Compton College El Camino College Compton
Freshmen Sophomore Freshmen Sophomore 6 6 2 6 2 6 2 2 21 21 3 1 3 1 5 5 1 17 1 17
1 1
3 3 2 2 6 6 3 3 5 5 4 4 3 3 2 2 2 2
Junior Junior 1204 1204 1217 1217 984 984 976 976 920 920 927 927 846 846 763 763 738 738 652 652 703 703 598 598 552 552 484 484 405 405 389 389 347 347 315 315 204 204 169 169 4 4
Senior Senior 296 296 198 198 305 305 265 265 238 238 79 79 122 122 108 108 84 84 149 149 65 65 137 137 89 89 124 124 70 70 56 56 33 33 51 51 56 56 16 16
총편입생(명) 총편입생(명) 1506 1506 1423 1423 1291 1291 1262 1262 1162 1162 1011 1011 986 986 871 871 825 825 804 804 768 768 741 741 644 644 608 608 480 480 449 449 380 380 369 369 262 262 187 187 4 4
<캘스테이트총장실 제공> <캘스테이트총장실 제공>
(ADT), 전공 수업을 들을 수 있 (ADT), 전공 수업을 들을 수 있 는 상급학년 편입(Upper 는 상급학년 편입(Upper Division Transfer), 1학년 또 Division Transfer), 1학년 또 는 2학년으로 편입하는 하급학 는 2학년으로 편입하는 하급학 년 편입(Lower Division 년 편입(Lower Transfer) 과정이다. Division Transfer) 준학사과정이다. 편입(ADT) 준학사 편입(ADT) 준학사 과정을 마친 후 신청하면 준학사 과정을 마친 후최소 신청하면 된다. 전공 분야에서 18유 된다. 전공 분야에서 최소 18유 닛(또는 27쿼터유닛)을 수강하 닛(또는 27쿼터유닛)을 수강하
고 교양 필수 과목도 모두 수강 고 교양 필수STEM(과학·기술· 과목도 모두 수강 해야 한다. 해야 한다. 분야 STEM(과학·기술· 공학·수학) 전공자는 각 전 공학·수학) 분야 전공자는 전 공에서 요구하는 사전 수강각 과목 공에서 요구하는 사전 수강 과목 을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을 상급학년 이수해야 신청할 있다.이수 편입:수필수 상급학년 이수 과목을 포함해편입: 최소 필수 60학점(또 과목을 포함해 최소 60학점(또 는 90쿼터학점)을 이수해야 한 는 이수해야 한 다. 90쿼터학점)을 이중 영어·대학수학·스피 다. 이중 영어·대학수학·스피 치커뮤니케이션·독해 과목에 치커뮤니케이션·독해 과목에
서 상급 과목으로 최소 9학점 서 상급 과목으로들어야 최소 9학점 (12쿼터학점)을 한다. (12쿼터학점)을 들어야 한다. 교양과목에서는 최소 39학점 교양과목에서는 39학점 (58.5쿼터학점)을 최소 이수해야 한 (58.5쿼터학점)을 이수해야 한 다. 최소 성적은 GPA 2.0 이상 다. 최소 성적은 을 유지해야 한다.GPA 2.0 이상 을 하급학년 유지해야 한다. 편입: GPA 2.0 하급학년 편입: GPA 2.0 이상이어야 하며, 과학·기술· 이상이어야 하며,전공자이어야 과학·기술· 공업·수학 분야 공업·수학 분야 전공자이어야 장연화 기자 한다. 장연화 기자 한다.
사 1년 또는 미국 역사 1학기와 사 또는1학기, 미국 역사 1학기와 미 1년 정부학 사회학 1년을 미 정부학 1학기, 사회학 1년을 수강해야 한다. 수강해야 b. 영어한다. 4년: 대입 준비반 수 b. 영어 4년:문학 대입 준비반 수 준의 영작문과 준의 문학 권장): 대수 c. 영작문과 수학 3년(4년 c. 수학 3년(4년 학 1.2, 기하학 또는권장): 이보다 대수 높은 학 1.2,과목을 기하학1년에 또는 이보다 수학 하나씩 높은 수강 수학 과목을 1년에 하나씩 수강 해야 한다. 해야 d. 한다. 실험과학 2년: 생물학 1과 d. 실험과학 2년: 생물학 1과 물리학 1년이 포함된다. 물리학 1년이 포함된다. e. 외국어2년: 수화도포함된다. e. 외국어2년: 수화도포함된다. f. 시각 및 공연 예술 1년: 댄스, f. 시각연극, 및 공연 예술또는 1년:시각예 댄스, 드라마, 음악 드라마, 연극, 음악 또는 시각예 술이 해당한다. 술이 해당한다. g. 대학 준비 선택과목 1년: g.a-g 대학 준비중에서선택한다. 선택과목 1년: UC 리스트 UC a-g 리스트 중에서선택한다.
대입 시험(SAT/ACT): 거 대입 시험(SAT/ACT): 주민 학생일 경우 GPA 3.0점 거 이 주민 학생일 경우 GPA 3.0점 이 상, 비거주민 학생은 3.6점 이상 상, 학생은 3.6점 이상 이면비거주민 별도의 대입시험 점수를 요 이면 별도의 대입시험 점수를 요 구하지 않는다. 구하지 않는다.
만일 자신의 외국어 실력이 고교 만일 외국어 실력이 고교 에서 자신의 2년이상 외국어를 배운 학 에서 2년이상 외국어를 배운 학 생의 수준과 같다면 외국어를 생의 수준과 같다면 외국어를 학점을 인정 선택하지 않아도 선택하지 않아도 받을 수 있다. 그 학점을 방법은 인정 자신 받을 수 있다. 그 방법은 자신 이 지원하는 캠퍼스에 별도로 문 이 지원하는 의하면 된다.캠퍼스에 별도로 문 의하면 된다.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고등학교 졸업증명서 CSU에서 요구하는 필수 조건 CSU에서 요구하는 필수 조건 이다. 만일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이다. 만일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면 고교졸업자격시험 못했다면 고교졸업자격시험 (GED) 증명서를 제출해도 된다. (GED) 증명서를 제출해도 된다. 외국어 학점 외국어 학점 필수과목 중 CSU는 지원자 CSU는 이미 지원자 필수과목 중 외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 외국어를 이미 능숙하게 구사하 는 학생들을 위해 외국어 이수 는 학생들을 위해 외국어 있다. 이수 요건을 별도로 마련하고 요건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학점이 부족할 경우 학점이 부족할요구하는 경우 만일 CSU에서 ‘a~ 만일 CSU에서 요구하는 ‘a~ g’학점을 이수하지 못했거나 일 g’학점을 이수하지 못했거나 일 부 과목에서 D학점을 받았을 때 부 과목에서 D학점을어덜트스쿨 받았을 때 에는 서머스쿨이나 에는 서머스쿨이나 에서 보충할 수 있다.어덜트스쿨 에서 보충할 수 있다. 테스트나 또는 SAT서브젝트 또는 SAT서브젝트 테스트나 AP시험 혹은 IB시험 점수를 학 AP시험 혹은 IB시험 점수를 학 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교육 현장에서 교육 현장에서
밸런타인스데이에 만난 만난 옛 옛 제자 제자 밸런타인스데이에 올해밸런타인스데이에는 마침 올해밸런타인스데이에는 마침 스위스 여행을 다녀온 친구의 스위스 다녀온 친구의 선물로 여행을 색다르게 장식된 초콜 선물로 색다르게 장식된 초콜 릿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누렸 릿을 감상하는 먹으면서, 즐거움을 누렸 다. 초콜릿을 옛날 다. 초콜릿을 먹으면서, 옛날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초등학교 재직하면서 학생들과 교사로 밸런타인스데이 행 학생들과 밸런타인스데이 행 사를 기념하며 즐거운 수업을 사를 기념하며 즐거운 해 나갔던 생각이 났다. 수업을 해 학생들이 나갔던 생각이 나의났다. 발렌타인이 학생들이 나의 발렌타인이 되어 줘(Be My Valentine) 되어 My Valentine) 라고 줘(Be 적은 카드와 초콜릿을 친 라고 적은 카드와 초콜릿을 구들과 교환하면서 내용이 친 다 구들과 교환하면서 내용이 다 른 카드와 그림을 보고 즐거워 른 카드와 그림을 보고 즐거워 했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잠시 했던 모습이 떠오르면서 잠시 행복한 추억에 잠겼다. 행복한 잠겼다. 어느추억에 해 밸런타인스데이. 미 어느 해 밸런타인스데이. 미 국에 이민 온 지얼마 안 되는 국에 지얼마 안 되는 한인 이민 학생 온 한명이 3학년 담당 한인 학생 한명이 3학년 담당 인 내 교실에 배정되었다. 지 인 내 교실에 배정되었다. 지 식을 전달하면서 동시에 정서 식을 전달하면서 동시에 적 안정도 보살펴야 하는 정서 것이 적 안정도 보살펴야 하는 것이 A A
교사의 책임이기 때문에, 특히 교사의 때문에, 특히 갓 이민책임이기 온 학생들의 경우에는 갓 온쓰게 학생들의 더 이민 신경을 된다. 경우에는 더 빠른 신경을 쓰게 된다. 시일 내에 영어를 배워 빠른 시일 내에 영어를 배워 야하고, 학과는 학과 대로 학 야하고, 학과는 학과 대로 학 년 수준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년 수준을등 유지하면서 동시에 교우관계 정서적 안정도 살 교우관계 등 정서적 안정도 살 펴야 한다. 갓 이민 온 학생으 펴야 이민 온 학생으 로서 한다. 영어를갓습득하는데 시간 로서 영어를 습득하는데 시간 이 걸린다는 점을 이해하면서 이 걸린다는 점을 이해하면서 천천히, 그러나 지속적인 배려 천천히, 그러나 지속적인 배려 를 통해서 학과목을 이중언어 를 학과목을 이중언어 로 통해서 가르쳤다. 다행히도 이학 로 가르쳤다. 다행히도 이학 생은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를 생은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를 제대로 따라가고 싶다는 의욕 제대로 따라가고 싶다는 의욕 으로 열심히 공부했고 6개월 으로 열심히 공부했고정도 6개월 정도가 지나니까어느 영 정도가 지나니까어느 정도 영 어로 수업을 따라갈 정도가 되 어로 따라갈 정도가 되 었다.수업을 물론 이중언어의 수업이 었다. 물론 이중언어의 수업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많은 도움이 갑자기 그되었을 제자를것이다. 만나고 싶 갑자기 그 제자를 만나고 싶 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 제자 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 제자
가 당면했을 문화적 갈등과 새 가 당면했을 문화적 언어습득에서 오는 갈등과 고생을 새 충 언어습득에서 오는 고생을 충 분히 배려하지 못했었나 하는 분히 배려하지 걱정을 제자와 못했었나 털어놓고 하는 소통 걱정을 제자와 털어놓고 소통 하고 싶었다. 수소문 끝에 마 하고 싶었다. 수소문 끝에 마 침내 제자와 통화를 하게 되었 침내 제자와저쪽에서 통화를 하게 되었 다. 전화선 제자는 밝 다. 전화선 저쪽에서 제자는 밝 은 목소리로, “선생님, 그동안 은 목소리로,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저도 만나 뵙고 안녕하셨어요? 저도 만나 뵙고 싶어요. 제가 점심 대접하겠습 싶어요. 제가 점심 대접하겠습 니다.” 교실에 잔뜩 긴장하고 니다.” 교실에 잔뜩 긴장하고 앉아서, 선생님의 간단한 질문 앉아서, 선생님의 간단한 질문 에 떠듬거리면서도 대답을 하 에 떠듬거리면서도 대답을 던 꼬마의 가녀린 목소리가 하 아 던 꼬마의 가녀린 목소리가 아 직도 여전하다는 느낌이다. 직도 여전하다는 예쁘게 포장한느낌이다. 발렌타인 초 예쁘게 포장한 발렌타인주면 초 콜릿과 카드를 제자에게 콜릿과 카드를 서, “내가 너무 제자에게 엄격해서 주면 네가 서, “내가 너무 엄격해서 네가 공부하는데 힘들었지?”하고 공부하는데 힘들었지?”하고 물었다. 물었다. “아니에요, 선생님, 그때 선 “아니에요, 선생님, 그때시키 선 생님께서 엄하게 공부를 생님께서 엄하게 공부를 시키
셔서 지금 잘할 수 있는 것입 셔서 니다.지금 잘할 수 있는 것입 니다. 완벽한 이중언어구사자로, 완벽한 이중언어구사자로, 의젓한 대학생이 된 것이 너 의젓한 대학생이 된 것이 너 무 대견하였다. 마치 뿌리를 무 뿌리를 잘 대견하였다. 내린 튼튼한 마치 나무처럼 믿 잘 내린 튼튼한 나무처럼 믿 음직하고 예의 바른 온공자 음직하고 예의 바른 온공자 허(溫恭自虛)의 제자가 자랑 허(溫恭自虛)의 제자가 자랑 스러웠다. 스러웠다. 교사는 유치원이나 1, 2학년 교사는 유치원이나철이 1, 2학년 어린 학생들이라도 없다 어린 학생들이라도 철이 없다 고 대수롭지 않게 대하지 않는 고 않게 대하지 다.대수롭지 각 학년마다 적절한 않는 교과 다. 각 학년마다 적절한 교과 과정을 제대로 습득하도록 가 과정을 제대로 습득하도록 가 르치면서, 동시에 교칙을 지키 르치면서, 동시에완수한다는 교칙을 지키 고 맡은 책임을 훈 고 맡은 책임을 완수한다는 련도 일찌감치 실시한다. 3,훈4 련도 일찌감치 실시한다. 4 학년이 되면, 교과 과정이3, 점 학년이 되면, 교과 차 어려워진다. 수학과정이 시간에점 더 차 어려워진다. 수학 시간에 더 하기, 빼기를 잘 못할 때에는 하기, 못할 때에는 다양한빼기를 방법을잘동원해서 흥미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서 흥미 를 유도하고 직접 참여하는 방 를 유도하고 참여하는 방 식을 통해서 직접 이해하도록 한다. 식을 이해하도록 한다. 3학년통해서 말에 곱셈과 나눗셈까지 3학년 곱셈과학생들은 나눗셈까지 완전히말에 습득하면 물 완전히 습득하면 학생들은 물
론이고, 교사 또한 성취감의 기 론이고, 교사 또한 성취감의 기 쁨에 잠긴다. 쁨에 잠긴다. 이번 밸런타인스데이는 사 이번 밸런타인스데이는 랑하는 제자와의 만남으로 사 오 랑하는 제자와의 만남으로 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내오 뒤 래 기억에 남을 것이다. 내 뒤 를 이어서 자기도 교사가 되어 를 이어서 가르치는 자기도 교사가 학생들을 꿈이 되어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꿈이 고 해서 더욱 내 마음이 있다 흡족 고 해서 더욱 내 마음이 흡족 했다. 3학년 때 배웠던, 더하 했다. 3학년 때 배웠던, 더하 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의 개 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의 개 념을 살아가면서 실천해 보라 념을 살아가면서 고 했다. “날마다 실천해 최선을 보라 다하 고 했다. “날마다 최선을 다하 자”라는 가르침을 더하고, 부 자”라는 가르침을 더하고, 부 정적인 마음가짐을 빼고, 남을 정적인 마음가짐을 빼고, 남을 이해하는 마음을 곱하면서, 봉 이해하는 마음을 곱하면서, 봉 사하는 삶을 이웃과 나누는 사하는 삶을 이웃과 나누는 삶을 살아가는 제자가 되길 삶을 살아가는 제자가 되길 바라면서. 바라면서.
정정숙 이사 정정숙 이사 한국어진흥재단 한국어진흥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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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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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6일 수요일
무관중 경기 팬의 소중함 깨닫는 계기 무관중 경기, 팬의 소중함 깨닫는 계기 코로나19로 배구 등 팬 없이 진행 관객없는 무대서 연기하는 것처럼 경기력관심의욕 등 모두 하락
타구음은 텅 빈 운동장에 긴 메 아리를 남겼다 감독이 불펜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벨 소리는 130m 떨어진 덕아웃의 감독에 게도 들렸다 불펜에 있는 투수 들은 외야수들의 잡담도 들을 수 있었다 그 소리들은 오히려 경 기장에 깔린 적막함을 더할 뿐이 었다 지난 2015년 4월 무관중 경기 로 치러진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시카고 화이트 삭스 의 경기 장면을 전한 뉴욕타임스 기사다 당시 인종차별 시위로 볼티모어가 시끄러워 경기를 무 관중으로 치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내에 서도 당분간 무관중 경기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마케팅 학자들은 관람 스포츠에서의 관중을 단순히 티 켓 수익원이라 보지 않는다 명 지대에서 스포츠 ICT를 강의하 는 황한솔 박사는 관중이 주는 신호 효과(signal effect)가 있
2015년 4월 무관중으로 열린 볼티모어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메이저리그 경 기 관중이 없으면 선수들의 집중력은 떨어지고 시청자들은 경기가 중요하 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 [AP]
다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을 의 식한다 관중이 많으면 열렬히 응원하면 페이스 페인팅을 할 정도로 극성인 사람도 보이면 시청자들은 그 경기가 중요하다 고 여겨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고 말했다 집중하면 없던 재미도 생긴 다 집중할 수밖에 없는 극장에 서 보는 영화와 안방극장의 TV
영화가 다른 것처럼 말이다 반대로 관중석이 허전하면 시 청자는 심드렁하다 경기가 중 요하지 않은 것으로 여기고 집중 도도 낮다 관중 수가 경기장 수 용 인원보다 크게 부족할 때 비 는 관중석을 천막 등으로 막아 놓기도 한다 휑한 경기장은 관 중과 시청자의 마음을 썰렁하게 하고 이벤트의 가치를 낮게 보이
코로나19 올림픽 성화 봉송도 바뀔까 코로나19 올림픽 성화 봉송도 바뀔까 전세계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전 세계로 확산하는 신종봉송 코로나 통적인 올림픽 성화 채화 풍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경마저 바꿀까 전통적인 올림픽 성화 채화봉 그리스 올림픽위원회는 도쿄하 송 풍경마저 바꿀까 계올림픽 개막 150일을 앞둔 25일 그리스올림픽위원회는 도쿄 성화 채화와 그리스 내 성화봉송 하계올림픽 개막 150일을 앞둔 계획을 발표했다 스피로스 카프 25일 성화 채화와 그리스 내 성 랄로스 그리스 올림픽위원회 위원 화 봉송 계획을 발표했다 스피 장은 보건 관련 회사와 함 로스그리스 카프랄로스 그리스올림픽 께한 기자회견에서 어떤 보건 일에도 위원회 위원장은 그리스 관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련 회사와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전했다 그리스대응할 내 성화봉송 책임 어떤 일에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자인 사키스 바실리아디스는 우 그리스 내코로나19에 성화 봉송 대응하고 책임자인 리가 직면한 사키스 바실리아디스는 우리가 자 몇 가지 대책을 준비 중이라며 직면한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성화봉송 중 어떤 문제도 발생하 몇 가지 대책을 준비 중이라며 지 않도록 가능한 한 모든 일을 다 성화 봉송 중 어떤 문제도 발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하지 않도록 가능한 한 모든 일 성화봉송은 다중이 밀집한 곳 에서 열린다 성화봉송은 봉송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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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끼리 성화봉을 넘겨받는 형태가 아닌 각자의 성화봉에 성화 불꽃 을 넘기는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을 형식으로 진행된다 성화 봉송은 다중이 성화를 밀집한 길가에 늘어선 사람들이 곳에서 열린다 성화 봉송은 봉 봉송하는 주자에게 함성과 박수갈 송 주자끼리 성화봉을 넘겨받는 채를 보내며 인류 평화와 올림픽에 형태가 아닌 각자의 성화봉에 서의 우애 공정한 경기를 기원하 성화 불꽃을 넘기는 형식으로 는 장면이 쉽게 떠오른다 다만 코 진행된다 로나19가 그리스 성화봉송이 시작 길가에 늘어선 사람들이 성화 되는 3월 12일까지 진정되지 않는 를 봉송하는 주자에게 함성과 박 다면 우리가 흔히 아는 성화봉송 수갈채를 보내며 인류 평화와 올 장면은 약간 우애 달라질공정한 수도 있다 성 림픽에서의 경기를 화 봉송 참가자들은 모두떠오른다 마스크를 기원하는 장면이 쉽게 다만 코로나19가 그리스 줄 성 착용해야 하고 참가자의수가 화 봉송이 시작되는 3월 12일까 수도 있다 이러면 축제의 형식을 지 진정되지 않는다면 띤 예년보다 비교적 차분한 우리가 분위기 흔히 아는 성화 봉송 장면은 약 에서 성화봉송이 이뤄진다 간성화는 달라질 수도 있다 발상지인그 고대 올림픽의 성화 봉송 참가자들은 모두 마 리스 서쪽 올림피아 헤라신전에서 3 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참가자 월 12일 채화된다 성화 채화식엔 토 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프로코피스 파블로 풀로스 그리스대통령등이참석한다 의1936년 수가 줄 수도 하계올림픽 있다 이러면 베를린 때축 성 제의 형식을 띤 예년보다 비교적 화봉송이 시작된 이래 84년만에 차분한 분위기에서 성화 봉송이 여성으로는 최초로 성화봉송 첫 이뤄진다 주자에 선정된 2016 리우데자네이 성화는 고대 올림픽의 발상지 루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안 인 그리스 서쪽 올림피아 헤라 나 코라카키(24그리스)가 도쿄 올 신전에서 3월 12일 채화된다 성 림픽의 불꽃을 배달한다 약600 화 채화식엔 토마스 바흐 국제올 명의 주자가 그리스위원장 내 3200㎞를 림픽위원회(IOC) 프로 돌며 도쿄 올림픽을 알리고 역시 코피스 파블로풀로스 그리스 대 2016 리우 올림픽 육상 금메달리스 통령 등이 참석한다 트인 카테리나 스테파니디(30)가 3 월 19일 그리스 내 마지막 성화봉 하이라이트 26일(수) 송 주자로 뛴 뒤 성화를 도쿄 올림 픽프로농구(NBA) 조직위원회에 넘긴다 클리퍼스 at 일본 피닉스 성화는 3월 20일 미야기현 (오후6시ㆍPRIME) 마쓰시마 공군기지에 도착한 뒤 3 댈러스 at 샌 안토니오 월 26일 후쿠시마현부터 올림픽 개막일인 7월 24일까지 이어지는 일본내 봉송에 투입된다.
게 하기 때문이다 관중이 하나도 없는 무대에 서 연기하는 연극배우는 기분 이 어떨까 관중이 없으면 주인 공인 선수의 집중도도 떨어진 다 각종 연구에 의하면 선수들 은 관중의 수와 응원의 크기에 따라 테스트토론 수치가 달라 진다 사람들이 많으면 흥분하 고 없던 힘도 낸다 더 높이 더 빨리 뛴다 즉 경기 수준이 높아진다 골프에서도 극도의 긴장감 속 에서 경기하는 선수들은 평소보 다 공을 더 멀리 치는 경향이 있 다 그래서 노련한 캐디들은 선 수가 흥분했을 때 거리를 더 짧 게 불러준다 평소에 8번 아이언 을 칠 거리인데 9번 아이언 거리 를 알려주는 식이다 그래야 거 리를 맞춘다 관중이 적으면 미디어 종사자 도 영향을 받는다 무의식적으 로 대단치 않은 경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결국 무관중 경기는 경 기의 질과 관심을 떨어뜨린다 스포츠를 퇴보하게 한다 승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 다 무관중 경기라면 홈팀이 불 리할 가능성이 있다 2016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최종라운드는 폭풍 때문에
나무들이 뽑혀 무관중 경기로 열 렸다 당시 최경주가 챔피언조 에서 경기해 한 타 차 2위에 머 물렀는데 관중이 있었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뉴욕타임스는 2015년 무관중 경기 기사에서 오리올스의 포 수 칼렙 조지프는 워밍업 후 불 펜으로 걸어가면서 마치 팬들이 있는 것처럼 가상의 하이파이브 를 했고 사인을 해주는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선수는 이닝을 마칠 때마다 더그아웃 뒤에 마치 어린이 팬이 있는 것처럼 공을 던져줬다고 썼다 관중이 없는 경기에서 선수들 이 얼마나 허전해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관중은 소중하 다 팬이 있어야 선수도 있다 요즘 선수들은 점점 팬들과 벽을 쌓고 있다 마치 스타는 그래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선수들은 관중에 불편해하고 사인해달라 고 해서 귀찮다 하고 방해받는 다고 여긴다 그러나 텅 빈 경기장에서 그 관중이 그 소란이 그 에너지 가 그 건강함이 그 떠들썩한 삶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볼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성호준 기자
2021 WBC 리스트 안나 코라카키(24그리 스)가 도쿄올림픽의 불꽃을 배 달한다 약 600명의 주자가 한국 빼고 대만에서 1R 그리 스 내 3200㎞를 돌며 도쿄올림픽 을에선 알리고 역시 2016 리우올림 3월 1519일 D조 조별리 결승전은 마이애미 픽그가 육상각각 금메달리스트인 벌어진다 카테리 나 스테파니디(30)가 3월 19일 2021년에 열리는 세계 야구 최강 타이중 인터콘티넨털구장은 그리스 내 마지막 성화 봉송 주 국 결정전인 월드베이스볼 클래 3월 913일 A조 조별리그를 개 올림픽 성화 자로 뛴 뒤 성화를 도쿄올림픽 식(WBC)의 일정과 경기 장소 최하고 도쿄돔에선 같은 기간 조직위원회에 넘긴다 가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 B조 조별 리그가 열린다 1936년 베를린 하계올림픽 때 성화는 3월 20일 일본 미야기 국은 25일 플로리다주 마이애 한 조당 5개 팀이 조별리그에 성화 봉송이 시작된 이래 84년 현 마쓰시마 공군기지에 도착한 내년 5번째를 맞이하는 경쟁하고 각 조 1 2위가 8강 만에미에서 여성으로는 최초로 성화 봉 뒤서 3월 26일 후쿠시마현부터 올 WBC의 개최지를 발표했다 라운드에 진출한다 송 첫 주자에 선정된 2016 리우 림픽 개막일인 7월 24일까지 이 20개 나라가 출전하는 WBC 어지는 AB조의 8강 라운드는 3월16 데자네이루올림픽 사격 금메달 일본 내 봉송에 투입된다 본선은 내년 3월924일 열린다 17일 도쿄돔에서 C조와 D조 개최지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 의 8강 라운드는 3월 2021일 말 (오후4시30분ㆍESPN) 닉스의 체이스필드 플로리다 (정오ㆍSNLAD) 린스 파크에서 각각 치러진다. 보스턴 at 유타 애틀랜타 볼티모어 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 일 각각의 8강at 라운드 상위 1 2위 (오후7시ㆍESPN) (오전10시ㆍMLB TV) 본 도쿄돔 대만 타이중의 인터 를 차지한 4개 팀은 챔피언스 라 프로야구(MLBㆍ시범경기) 일정은 방송국 따말 콘티넨털구장과 타오위안 인터 ※중계 운드에 진출해 3월 사정에 2224일 애인절스 at 다저스 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내셔널구장으로 결정됐다 린스 파크에서 우승을 다툰다 체이스필드에선 3월 1418일 조 편성과 세부 일정 등은 다 C조 조별리그가 말린스 파크 음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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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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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5일 화요일
낭만닥터 김사부2 안효섭서우진인 이유
하이에나 주지훈 반격 시작됐다
#마침표눈빛 #꽉찬연기 #케미요정
시청자 홀린 매력 치트키
시청자들의 성원만큼 힘든 삶을 살아오며 감정에 무뎌진 서우진 의 모습과는 달리 안효섭은 촬영 장에서 환한 웃음으로 촬영장을 밝게 만드는 비타민 같은 존재로 청량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선보 인다 또한 김사부와의 사제 케 미부터 배문정(신동욱)과의 형제 케미 은우커플로 불리 는 차은재와의 설렘과 심지어 박 민국과의 시크한 케미까지 다채 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케미 요정으로 불리는 만큼 누 구와도 어울리는 매력으로 극에 활력과 풍성함을 더한다 이처럼 안효섭은 시청자의 시 선을 집중시키는 매력과 몰입을 이끄는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에 서 활약하고 있다 배우로서의 꾸준한 성장을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드는 해석력과 연기로 증명 해내며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그 려가는 안효섭이 궁금해지는 이 유다
하이에나 주지훈이 반격의 발 톱을 드러냈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에 서 엘리트 변호사이자 법조계의 금수저 역을 맡은 주지훈이 연인 이라고 생각했던 정금자(김혜수 분)를 상대 변호사로 만나 속수 무책으로 당한 뒤 회심의 반격에 나선 것 지난 22일 방송된 하이에나 2회에서 윤희재는 하찬호(지현 준 분)의 이혼 소송 승소 실패에 도 불구하고 이슘 사건에 계속 함께하게 됐다 마석구(송영규 분) 변호사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지만 이는 송&김의 대표인 송필중(이경영 분)뜻이었다 그러나 금수저 윤희재의 일상 이 마냥 평온하진 못했다 판사 인 형과의 날 선 대립과 마변호 사의 끊임없는 경계 때문 게다 가 복잡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만나던 최연지(정해나 분)와의 식사 자리 건너편에 정금자가 나 타났고 눈앞에서 하찬호의 전 화를 받는 도발을 해 충격에 휩 싸였다 이미 그 악연으로 모욕적인 시 간을 보내고 있던 윤희재였기에 더욱 분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었다 주지훈은 극중 어떤 상황에서 도 꼿꼿하던 모습과는 달리 정금 자 앞에서는 냉정을 잃고 마는 모습을 극적인 표정 변화로 그려 내 흥미를 높였다 게다가 진위를 알아보기 위해 찾은 이슘홀딩스에서 하찬호를 만나 모욕을 당했고 그가 사건 의뢰를 정금자에게 맡겼다는 사 실까지 마변호사를 통해 알게 되 면서 이성을 잃고 분노하는 연기
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이후 주지훈은 반격을 향한 야 망을 표출하며 긴장감을 고조시 켰다 정금자 앞에서 당하기만 하 던 윤희재지만 사실 누구보다 영리한 머리를 이용한 것 하찬 호와 대척점에 있는 하혜원(김 영아 분)에게 손을 뻗었고 정 금자의 계획을 꿰뚫어 서정화 (이주연 분)를 자신의 의뢰인 으로 만들며 시청자까지 짜릿 하게 만드는 스마트한 매력을 능청스러운 연기와 함께 뽐내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한순간에 연인에서 적 이 된 윤희재와 정금자의 관계 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는 가 운데 윤희재의 빅픽처와 반격 성공 여부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본격 엎치락뒤치락 파워게임 을 시작한 주지훈이 어떤 캐릭터 플레이를 펼치며 활약할지 이목 이 집중된다 하이에나는 매주 금 토요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무분별한 추측 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 고 강조했다 이하늘은 지 난 2018년 10월 10일 17세 연하 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당 시 그는 제주도에서 가까운 지인 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세간의 부러 움을 산 바 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 이 네티즌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 다 그도 그럴 것이 이하늘은 결 혼 당시 11년의 긴 열애 끝에 화 촉을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기 때 문이다 더욱이 이하늘은 결혼 당시 출 연 중이던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결혼식 현
장을 공개했다 이에 불타는 청 춘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광규 와 최성국이 이하늘의 결혼식에 참석하기도 했던 터다 이하늘은 1994년 김창열 정 재용과 3인조 그룹 DJ DOC로 데뷔했다 DJ DOC는 슈퍼맨 의 비애 머피의 법칙 스트 릿 라이프 여름이야기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의 다양한 히 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배우 안효섭이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더한 서우진을 완성하며 시청자 들을 화면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234% 로 7주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 종 편 모든 프로그램 중 전 채널 1 위 왕자를 수성하며 이유 있는 인기를 끌고 있는 낭만닥터 김 사부2에서 매회 장면을 꽉 채우 는 연기력과 노력은 물론 감정을 완성시키는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마음을 훔치는 안효 섭이기에 가능한 서우진의 킬링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감정의 마침표 눈빛 가족 동반자살의 유일한 생존 자로 허락받지 않은 세상이라는 비극적인 운명을 타고난 서우진 (안효섭)은 나 홀로 세상에 사는 듯 감정을 숨기고 살아가는 인물 이다 냉소적인 모습을 보이다 가도 아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애처로운 눈빛을 보일 때면 한순 간 분위기를 바꿔내며 시청자의 몰입을 이끈다 김사부(한석규) 에 대한 동경과 신뢰 버텨내고 자 하는 고뇌와 차은재(이성경) 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안타까움 부터 냉정함까지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는 눈빛 연기는 시청자에 게 새로운 발견으로 불리며 극찬 을 얻고 있다 # 비극부터 설렘까지 꽉 찬 연기력 +노력 두 번째 매력은 서우진의 서사 를 완성시키는 꽉 찬 연기력이 다 시니컬한 모습으로 등장했던 서우진은 모든 관계에서 높은 벽 을 쌓아온 만큼 세상과 연결시켜 주는 인물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표출해 낼 때마다 극적인 감정을
터트린다 누르고 쌓아온 감정이 한순간에 터져 나오는 것 또 환자를 대할 때 보이는 진 정성 있는 모습은 의사로서의 사 명감까지 느끼게 하며 신뢰로 자 리한다 때로는 분노로 끓는 감 정을 끌어내는가 하면 현준선배 (박종환)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 를 처음으로 풀어내는 롱테이크 장면은 안약의 도움 없이 흐르는 눈물만으로 서서히 벅차오르는 감정을 그려내며 현장마저 숨죽 이게 했다는 후문 안효섭이 그려내는 꽉 찬 연기 에는 뒷받침하는 노력이 있었 다 첫 의학 드라마로 매 회 긴 장되는 수술 장면을 위해 생고기 를 꿰매며 수많은 기술을 갈고닦 은 것은 물론 8kg의 체중 증 감 량을 거듭한 일화는 유명하다 # 시선 끄는 청량미에 미친 케미 이제는 웃게 해 주세요라는
이하늘 이혼 열애 11년→결혼 1년 마침표 추측 자제해주길 그룹 DJ DOC 이하늘(사진)이 이혼했다 11년의 긴 열애에도 불구하고 1년 4개월 여의 짧은 결혼 기간에 마침표를 찍어 안타 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하늘은 24일 소속사 슈퍼잼 레코드를 통해 이혼 소식을 공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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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슈퍼잼 레코드 측은 두 사람 이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 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 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과정을 밟아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 해주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이하늘 씨의 개 인적인 일인 만큼 이혼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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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21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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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업소안내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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