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303-751-2567 Koreadaily.com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콜로라도 24시간내 코로나19 검사체계 구축
제101주년 삼일절 기념식 거행
콜로라도주내 확진 환자는 아직 없어
한인회·민주평통 공동주관
마이클 핸콕 덴버시장(가운데)은 지난 2일 코로라19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예 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2일 마이클 핸콕 덴버시장 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기자 회견을 열고 현재까지는 콜로라 도내 확진자가 없지만, 특별대응 팀(Task Force)을 편성해 예방 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콜로라도 공 공보건환경국 (Department of Public Health and Environment)이 지난 2일 부터 콜로라도 주 내에서도 코 로나바이러스 검사가 가능하다 고 발표했다. 콜로라도 공공보건 환경국에 의하면 당국 실험실에 서 매일 160명의 사람들이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여부를 검사 받 을 수 있으며 결과는 24시간 내 로 통보된다. 이전까지는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 의심환자가 발
생하면 환자의 샘플을 애틀란 타에 위치한 미국 질병통제센터 (Center for Disease Control)로 보내 감염 확진 여부를 확인해야 했지만 이번주부터 콜로라도 주 자체적으로도 감염여부 검사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콜로라도 주 보건당국 은 “만약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검사할 수 있는 테스팅 킷(Testing Kit)을 미국 질병통 제센터로부터 제공받지 못할 경 우 검사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 다”고 밝혔다. 콜로라도 공공보건환경국 실험 실장인 스캇 북만은 보도 자료 를 통해 “주 수준에서 COVID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여부
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은 코로 나바이러스가 콜로라도 내에서 발병할 시 더욱 민첩하게 대응하 고 통제할 수 있다는 뜻으로 보 면 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19 일 콜로라도 주에서 발표한 자료 에 따르면 아직까지 콜로라도 거 주자 중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콜로라도는 오직 입실 한 환자만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 행했으며 미국 질병통제센터에 비해 비교적 느슨한 검사 기준을 갖고 있었다. 콜로라도 주 보건 당국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된 사람 중 증상이 약한자나 혹 은 무증상자가 몇 명이나 되는지 는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 치지 못하지만 노인, 합병증 환 자,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들은 쉽게 감염될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콜로라도 주 COVID-19 (코로나바이러스) 직통전화(Hotline)인 877-4622911로 전화하거나 Colorado. gov/c d ph e / 2 019-n ovelcoronavirus를 방문하면 된다. 박건영 기자
2019년 콜로라도 마리화나 매출 사상 최대 2019년은 콜로라도주 유권자들 이 오락용 마리화나(대마초)를 합법화한 이후 매출과 수익성이 가장 좋은 1년이었다. 주세수국 (Department of Revenue)내 마 리화나 단속디비전(Marijuana Enforcement Division)의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의료 및 오락용 마리화나의 판매액은 총 17억5천만 달러로 2018년에 비해 13%나 늘었다. 마리화나 판매에
따른 세금 징수액도 지난해 3억 2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 록했다. 2019년 12월은 전년동기 대비 6.7% 증가한 1억4,400만달러 이 상의 판매 호조를 보이며 한해를 마감했다. 그러나 2019년 한해동 안 매출이 가장 큰 달은 8월로 1 억7,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콜 로라도주의 마리화나 판매액은 2014년 오락용 판매가 허용된 이
후 현재까지 총 77억9천만달러 에 달한다. 콜로라도의 마리화나 비즈니스는 2014년 1월부터 총 12억1천만달러의 세수입을 창출 했다. 판매세 등 마리화나와 관 련돼 거둬들인 세금은 콜로라도 주 교육부의 우수한 학교 건설 기금, 정부기관의 비용을 부담하 는 일반 기금, 약물 남용과 치료, 건강 연구와 관련된 프로그램 등 에 할당된다. 이은혜 기자
지난 1일에 열린 제101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한 콜로라도 한인사회 지역 인사들이 만세를 부르고 있다.
콜로라도주 한인회(회장 조석 산)와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회장 국승구)가 공동주최한 제101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지난 3월 1일 오로라소재 파빌 리온 빌딩지하에서 열렸다. 이 번 행사에는 한인회, 남부콜 로라도 한인회, 민주평통, 해 병대전우회, 태권도협회 등 20 여명이 참석해 삼일절의 의미 를 되새겼다. 이번 삼일절 기념식은 서울 배화여자고등학교 본관에서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 사 시청을 필두로 시작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절 기념사 에서 “비상한 시국에 3.1절 기 념식을 열게 됐다. 3.1 독립운 동을 기념하면서 단결의 큰 힘 을 되새겼다. 오늘의 위기도 온 국민이 함께 반드시 극복 해낼 것이다”고 밝혔다. 문대 통령의 기념사 시청이 끝난 뒤
콜로라도 주 한인회 조석산 회 장은 “어려운 시기(코로나 바 이러스 발병)에도 귀중한 시 간 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 리 선조들의 3.1운동 정신을 잊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평 통 국숭구 회장은 “우리는 3.1 절 101주년 정신을 되새겨 위 기를 기회로 만들어 극복해 야 한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 한 분들이 진정한 애국자며 콜 로라도 주가 더 발전되길 바란 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인구조사 참여건과 영사 사무소 설치 현안들이 함께 논의되었다. 한 편, 이번 기념식은 오로라 레 인지뷰 고교에서 문화공연과 함께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 나 사태로 인해 규모가 축소 되어 진행되었다. 박건영 기자
2 콜로라도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70번 고속도로 등 덴버지역 3곳 포함
제2회 EM 연합 찬양집회 개최
전미교통연구소 조사 ‘미국내 트럭 병목현상 심한 곳’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보여준 시간
70번 고속도로가 병목현상이 심한 곳 전국 15위에 랭크되었다.
전미교통연구소(American Transportation Research Institute)의 연례 ‘미국내 트 럭 병목현상 심한 곳’ 조사에 서 덴버지역의 3곳이 포함됐 다. 전미교통연구 소 가 조 사 한 2020년 미국내 트럭으로 인 한 병목현상이 심한 곳에 포함
된 덴버지역 3곳 가운데 센트 럴 70번 고속도로는 전국 15위 에 랭크됐으며, 70번과 25번 고 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은 전국 21위, 25번과 76번 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은 전국에서 68번 째로 병목현상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최악의 트
럭 병목현상 리스트’는 미전역 주요 고속도로 300개의 트럭에 의한 정체 수 준 을 평가한다. 이 분석은 100만대 이상의 대 형 트럭의 GPS 데이터를 기반 으로 여러 개의 맞춤형 소프트 웨어 애플리케이션과 분석 방 법을 사용하여 트럭 운전에서 얻은 테라바이트 용량의 데이 터와 함께 각 위치에 대한 혼잡 영향 순위를 산출한다. 전미교통연구소의 트럭 GPS 데이터는 연방교통부의 화물 이동성 이니셔티브를 지원하 는 데도 사용된다. 전미교통연 구소가 이번에 발표한 ‘2020년 최악의 트럭 병목현상 리스트’ 는 조사한 전국의 300개 고속 도로중에서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100군데를 추려 순위를 매긴 것이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주 17세 청소년
프론티어 항공
2만여명 투표 가능
온타리오-시애틀노선추가
2 만 명이 넘는 콜로라도주내 17세 청소년들 이 오는 3월 3일 실시되는 슈퍼 화요일 예비선거 (프라이머리)부터 생애 첫 투표 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오로라 센 티널이 최근 보도했다. 콜로라도주의회는 11월 둘째주 화요일에 실시되는 본 선거일 전 에 만 18세가 되는 청소년들이 3 월에 실시되는 예비선거부터 투 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승 인한 바 있다. 새로운 선거법에 의 거, 올해부터 처음으로 17세 청소 년들이 생애 처음으로 3월 예비 선거부터 투표를 할 수 있게 된 것
이다. 콜로라도주 총무처에 따르 면, 이번에 투표할 수 있는 17세 청소년들은 총 2만4천명에 달한 다. 이 수치는 콜로라도주 전체 유 권자 340만명에 비하면 매우 적 은 수다. 이와 관련, 덴버대학의 세스 매스킷 교수는 “17세 청소년 유권자수가 적을 뿐 아니라 2만4 천명 중 실제 투표장에 나와 투표 를 하는 숫자는 더욱 적을 것”이 라면서 “선거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여론조사 전문가 인 플로이드 시룰리는 청소년 유 권자들 중 상당수는 진보적인 성 향이므로 적어도 버니 샌더스 후 보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 이은혜 기자 망했다.
덴버에 본사를 둔 프런티어항공 은 최근, 온타리오공항과 시애 틀-타코마 국제공항 간의 직항 노선을 오는 6월 2일부터 운행한 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런티어항 공은 올해에만 국내선과 국제선 을 포함해 총 6개의 노선을 추가 하게 됐다. 시애틀행 직항 노선 은 화, 목, 일요일 주 3일간 운행 하게 되며 186명이 탑승할 수 있 는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운 항될 예정이다. 현재 이 구간의 항공권은 이미 구매가 가능하 다. 이로써 프런티어항공은 온 타리오에서 덴버와 오스틴, 올 랜도 등 25개 이상의 직항노선 을 취항하게 됐다. 김민 기자
콜로라도 한인 청소년과 청년들로 구성된 EM 찬양집회가 지난 1일 하 나님의 놀라운 사랑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
<EM 연합 찬양집회>가 지난 1 일 일요일 오후 5시 헬로쉽교회 에서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인 청소년과 청년들이 신앙 의 기초를 쌓고 하나님 사랑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2세 들의 회복을 위해 R3Gen이라 는 모임으로 진행된 이번 집회 는 지난해 11월 덴버제일감리 교회에서 개최된 찬양집회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갈보리 교회에 서 다음세대를 위한 청소년 연 합집회를 열었다. 이 모임의 비 전은 ‘그리스도를 위한 이 세대 의 회복’이다. R3Gen은 회복을 의미하는 regeneration의 약자, 그리고 3가지의 회복(영혼 구원, 삶, 복 음)을 뜻하여 E를 거꾸로 사 용하며 또한 이 세대를 뜻하 는 Generation도 포함되어 있 다. 찬양팀의 인도 로 진행된 이번 집회에서는 <Open the Eyes of My Heart>, <Perfect Love>, <Love Came Down>, <I Could Sing of Your Love> 외 다수의 곡으로 참석자들과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을 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집회에 유지훈 목사(참 빛교회 담임)는‘놀라운 하나님 의 사랑(요한복음 13:1)’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 는“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은 너무도 크고 놀랍다. 하나님 께서는 우리를 끝까지, 완벽하 게 사랑하신다”라며, “반려견을 사랑해도 누군가 우리를 반려 견이라고 부르면 싫어한다. 개 와 우리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 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인간 이 되셨다. 그리고 그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집회 후에는 휄로쉽교회에서 준비한 다과를 즐기면서 교제 를 나눴다. R3Gen는 앞으로 도 정기적인 연합집회와 다양 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덴버지 역 한인 2세들을 위한 사역을 계속할 예정이다. 교회가 연합 하여 동역하는 R3Gen의 사역 에 동참하길 원하면 512-6997892(유지훈 목사)로 연락하면 박선숙 기자 된다.
콜로라도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콜로라도주내 식당 18개, 호텔 47개 전미 자동차협회 선정 2020년 베스트
콜로라도 스프링스 소재 브로드무어 호텔의 펜로즈 룸이 콜로라도에서 유일 하게 AAA 점수를 받았다.
전미 자동차협회(AAA)는 매 년 미전역의 식당들에 대해 다 이아 몬드 등 급 을 매기고 있 다. 콜로라도주내 식당들도 총 77개의 다이아몬드를 받았다. 한 식당은 최고 등급인 다이 아몬드 5개를 받았고, 다른 18 개 식당들은 음식, 분위기, 서 비스 로 4개의 다이아몬드를 받 았다. 브 로 드무어의 펜로 즈 룸(Penrose Room of The Broadmoor/콜로라도 스프링 스)은 콜로라도주에서 유일하 게 AAA로부터 비범한 서비 스와 환경을 갖춘 최고의 요리,
재료, 그리고 준비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다이아몬드 5개를 받 은 유일한 레스토랑이다. AAA로부터 다이아몬드 4개 를 받은 레스토랑 이름과 소재 지는 다음과 같다. ▲Element 47, A sp en ▲ Bea no’s Cabin, Avon ▲ Grouse Mountain Grill, Beaver Creek ▲Mirabelle at Beaver Creek, Beaver Creek ▲Splendido at the Chat eau, B eaver Cre ek ▲Fra sca Food & Wine, Boulder ▲Flagstaff House
Res t au ra nt, B ou lder ▲ Summit, Colorado Springs ▲Edge Restaurant & Bar, Denver ▲Guard and Grace, Denver ▲Mizuna, Denver ▲Palace Arms, Denver ▲ Panzano, Denver ▲Rioja, Denver ▲Alpenglow Stube, Keystone ▲Keystone Ranch Restaurant, Keystone ▲The Cliff House Di n i n g Room, Ma n it ou Spr i n g s ▲Ga m e C r e ek Restaurant, Vail 올해 리스트에 처음으로 추 가된 Beano’s Cabin에 대해 AAA는 “이 산골짜기 식당은 이전의 사냥용 숙소에 위치하 고 있으며 앤틀러 샹들리에와 아늑한 벽난로가 완비되어 있 다. 계절별 고정 가격 메뉴는 여러 코스를 제공하며 와규 쇠 고기, 콜로라도 양고기와 같은 요리가 있다. 풍광을 즐기면서 셔틀이나 썰매를 타고 식당에 접근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AAA는 식당 외에도 총 47개 의 콜로라도주내 호텔에 최고 등급인 4개 또는 5개의 다이아 몬드를 부여했다. 5개의 다이아 몬드를 받 은 호텔은 애스펜의 Lit t le
콜로라도 총기안전법 전국 14번째 강력
Nell, 콜로라도 스 프링스의 Broadmoor, 덴버시내 Four S e a s on s Ho t el 과 R it zCarlton이다. 2020년에 처음으로 4개의 다 이아 몬드를 받은 호텔은 ▲ Gaylord Rockies Resort and Convention Center, Aurora ▲Fairmont Heritage Place, Franz Klammer Lodge in Telluride ▲The Lodge at Flying Horse, Colorado Springs ▲Kimpton Hotel Born, Denver ▲The Maven Ho t e l a t D a i r y B lo c k , Denver 등이다. AAA 콜로라도지부의 스카 일러 맥킨리 대변인은 “이번 에 선정된 콜로라도주의 식당 과 호텔 총 66곳은 여행객들 에게 최상의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 식당과 호텔 들이 콜로라도주 관광·여행산 업의 상층부를 대표한다는 것 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밝 혔다. AAA로부터 다이아몬 드 4개와 5개를 받은 미국내 식당과 호텔 명단은 AAA의 웹사이트(https://www.aaa. com/diamonds/diamondaward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혜 기자
콜로라도주의 총기안전법이 미 국내 50개주 가운데 14번째로 강력한 것으로 평가됐다. 1위는 캘리포니아주였다. ‘기포즈 법 센터’(Giffords Law Center)가 최근 발표한 ‘연례 주별 총기관 련 법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콜 로라도주는 50개주 중 ‘C+’ 등 급을 받아 전국 14위를 기록했 다. 또한 콜로라도주에서 총기로 인한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15.14명으로 전국 24위에 랭크됐 다. 기포즈 법 센터는 연방질병 통제예방센터가 발표한 미국내 총기 사망률 보고서와 50개주에 서 발표된 총기안전법을 분석해 순위를 매겼다. 미국내에서 총기 안전법 강도 가 제일 높은 주는 캘리포니아 였다. 이어 2위 뉴저지, 3위 커네 티컷, 4위 뉴욕, 5위 하와이, 6위 메릴랜드, 7위 메사추세츠, 8위 일리노이, 9위 로드 아일랜드, 10 위 워싱턴주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켄터키, 미주리, 아이다호, 와이오밍, 미시시피 등을 포함한 21개주는 최하위인 F등급을 받 았다. 보고서는 또 총기 소지 면 허에 대한 자격요건을 강화해야 하고 총기 폭력 방지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을 늘려야한다고 지적 이은혜 기자 했다.
취업서류 급행수수료 ‘장난 아니네’ 이민국, 6년간 24억 벌어
이민서비스국(USCIS)이 취업이민 신 청서(I-140)와 취업비자(H) 등 단기 비 이민 비자에 대한 급행수속(Premium Processing) 수수료로 지난 6년간 24억 달러에 달하는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 타났다. 반면 일반 수속은 적체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USCIS가 급행수속비를 벌기 위해 의도적으로 수속을 늦게 진행 한다는 지적이 이민 변호사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급행수속은 서류 수속 결과 를 15일 안에 알려주는 프리미엄 서비스 로, 수수료는 1440달러다. 이민법 변호사인 조너선 와스든 변호사
3
가 USCIS에 요구해 받은 통계자료에 따 르면 지난 2014회계연도부터 2019회계연 도까지 급행수속비로 벌어들인 수수료 는 총 23억9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중 I-140 급행수속으로 벌어들인 수수료가 4 억7400만 달러로 가장 많았으며, 주재원 (L) 비자가 2억1100만 달러, 취업비자가 1 억5900만 달러, 투자자(E) 비자 1억5500 만 달러, 특기자(O) 비자 1억1100만 달러 순이다. 와스든 변호사는 “급행수속을 신청하지 않으면 수속 기간에만 최대 1년 이 걸린다. 정부가 이렇게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건 급행수속비가 유일할
것”이라며 “하지만 수속을 앞당기기 위해 직원을 추가로 채용하는 등 개선하려는 모습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가주에서급행수속 없이 서류를 진행할 경우 최소 9개월에서 최대 12개월 의 시간이 걸린다. 이 때문에 직원 채용이 급한 고용주들은 마지못해 급행수속비를 내고 신청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서류 수 속 과정에서 추가서류(RFE)를 제출하라 는 요구를 받을 경우 급행수속은 자동으 로 보류된다. USCIS는 2020년 1분기에 접 수된 H-1B 신청서의 절반에 RFE를 발행 장연화 기자 한 것으로 나타났다.
4 콜로라도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English 10 영어과학운세
Science
2020년 2월 5일 수요일
J im R o g e r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Jim &&&Roger’s 영어 J im R o g e r s 본바닥 영어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Matthew: Whats the latest on Bill? Alan: How빌은 much is this bookshelf? 매튜: 요즘 어떻게 지내? 앨런: 이 책장은 얼마죠? Mary: Hes doing better Dealer: $50 매리: 좀Thats 나아졌어 딜러: 50달러요 Matthew: Is he home? Alan: take it And how much is this table? 매튜: Ill 집에 왔어? 앨런: 이 식탁은요? Mary:제가 No살게요 hes still at the hospital Dealer: Its $30 매리: 아니 아직 병원에 있어 딜러: 30달러요 Alan: But one of the legs is broken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at the hospital? 앨런: 하나가 부러졌는데요 매튜: 하지만 얼마나 다리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Dealer: Im sorry All items are for soldatas is a Mary: They want to keep him least 딜러: 죄송해요 모두 그 가격대로 팔도록 돼있어요 week Alan: Ill give적어도 you $25 for it 잡아두고 싶어해 매리: 병원에서 일주일동안은 앨런: 25달러 드릴게요 Matthew: Thats a long time Dealer: Okay You 매튜: 긴 시간이네 got a deal 딜러: 그럼 흥정한 Mary:그러죠 I know I miss him겁니다 at home Alan: Now the bookshelf 매리: 그러게 집에 있으면 보고 and 싶어the table; what does If that come to?help with anything Matthew: you need 앨런: 자 그럼 책장하고 식탁이요 dont hesitate to call me 다 합해서 얼마죠? Dealer: Thats $7500 Do you need나한테 any 매튜: 뭐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help to your car? 전화해 딜러: 75달러에요 자동차까지 가져가는데 도와 드릴까요?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Ill take it:in(제가 가격에) 사겠습니다 mothers the 그 hospital but shes fine Salesman: This dress is $2499 They want to keep her for two more days (이 드레스는 24달러 99센트에요)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Julie: Ill take it (살게요) 의사들은 어머니가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 원 (something is) sold as is: (흠이 있는 상태 해요) 로) 그냥 사가셔야 at least: 적어도합니다 We dont do repairs All items are sold as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어도 70도는 됩니다) is (우리는 수리는to 안합니다 물건은 그대 dont hesitate call me:모든 전화하기를 주저 로 사가시는 겁니다)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you a deal:to 살게요 팔게요 Dontgot hesitate call me if you need a ride Dealer: This TV is only $299 to the airport I can do it (이 TV는가는 299달러밖에 안합니다) (공항에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한테 Kathy: I want it! You a deal 전화하세요 제가 해드릴got 수 있어요) (좋아요! 살게요)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What does it or that come to? 그럼 다 합해서 얼마죠? (Matthew is talk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Alan is 매리에게 at a garage 한다 ) (매튜가 남편sale 얘기를 ) (앨런이 창고 세일에 갔다)
영어과학운세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14
태양 질량 400억배 최대 블랙홀 관측
5일 9일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자 48년생 자애심을 갖고 베풀자 60년생 사람이나 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잘 먹을 것 60년생 과로하지 말 물건이 마음에 들 수도 72년생 미우나 고우나 배우자가 최고 84년생 능력보다 인 고 건강식 챙겨 먹을 것 72년생 생각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성이 중요 96년생 보이는 것보다 마음이 중요 태양 질량의 400억배에 달하는 거대망원경(VLT)에 장착된 공간 간을 갖자 96년생 마음과 최 상황이 다를 수
대 블랙홀이 확인돼 학계에 보고 분해능이 뛰어난 광시야 분광 관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北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37년생 마음이 통하고 대화 잘 될측기(MUSE)와 듯 49년생 사람이 좋다뮌헨천문대 삶이 즐겁다 61년생 됐다 벤델 37년생 자녀라도 뜻대로 안 될 때가 있다 49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 순리대로 61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고 한 사람이라도 모으고 내 편 만들기 73년생 좋은 것이 좋 년생 형식에 말고 맞출 것 73년생 해야장비를 하나 하지이용해 말아야 하나얻 독일 막스 플랑크 외계집착하지 물리학 연형편에슈타인 관측소 은 것 85년생 대인관계 넓어지고 좋아질 듯 로 고민 85년생 혼자만의 시간 공간 갖기 구소(MPE)에 따르면 이 연구소 은 자료를 이용해 은하 중심의 별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움직임을 길방 : 南 옌스 토마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 토대로 블랙홀 의 질량을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38년생 웃을 일이 생기고 즐거운 하루 될 듯 50년생 자신감이 생기고 의욕도 생겨 향기가 수도 50년생 반가운 사람과 즐겁게 지낼 듯 은 지구에서 약38년생 7억집안에 광년행복의 떨어진 진동할 산출했다 날 듯 62년생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할 수도 74년생 분위기 띄우는 자리를 만 62년생 목적 달성하고 보람 맛보게 될 듯 74년생 가족의 소중함이 활짝 피어날 듯 아벨(Abell) 85 은하단 중심에 있 홀름 들어 볼 것 86년생 양쪽 사이에서 교량 역할 15A블랙홀이 가진 것으로 86년생 좋은 사람과 행복한 시간 는 타원은하인 홀름(Holm) 15A 측정된 태양 400억배에 달하는 질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재물 : 무난 건강찾아냈다 : 양호 사랑 : ♥ 길방 : 南 인근 우주에서는 가장 큰 것 에서 이런 큰 재물 블랙홀을 량은 39년생 두들겨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51년생 웃으면 복이 와요 웃으며 살자 63 39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것이 부모 51년생 마음을 사랑과 감사로 채우 고 밝혔다 년생 혼자보다 팀워크로 일해야 효과 이다 상승 75년생 능력을 발휘하고 이미지 좋아 자 63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75년생 배우자에게 애정표 지질 듯 87년생 내 이상의 몫을 잘 챙겨야 한다 아벨 85 은하단은 500개 MPE 현 아끼지 말라 87년생 사랑 만들기에 올인 수석과학자 로베르토 사 은하로 구성돼 있다 이중 홀름 글 리아박사는 이는 별의 질량이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北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西 15A 은하는 별이 태양 2조개에 달 마음을 나 비울 속도 등과말에같은 간접적인 40년생 근심하지 말고 잘 먹고 것 분산 52년생 남의 마음이 흔들리면 40년생 친인척과 만나거나 소식 접할 수도 52년생 장거리 이동이나 나들이할 수 안 된다 64년생 새로운 것보다 하던 일에 충실 76년생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하는 질량을 가져 대체로 밝게 관 측정을 통해 예상했던 것의 도 64년생 교통체증 외출할 때는 일찍 출발 76년생 표정관리 잘하고 말 아낄여러 것 이다 88년생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법 빠른 선택과 도움이배에 안 됨 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측되지만 중심88년생 부분은 빛이판단은 분산 되고 극히 희미해 관심을 초대질량 블랙홀의 질량 재물 연구팀의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연구팀은 길방 : 西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41년생중심의 받기보다 베풀며 이거나 저거나사례는 거기서 거기 65년생 멀 끌었다 홀름 15A 빛이사는 희하루 을53년생 직접 많지 41년생 경험이나 가문에 대해 말하자 53년생 측정한 도울 수 있다면 돕고 사는 것이 않다 인지 리서 찾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구하라 77년생 시간은 돈 시간 활용을 잘할 것 상정 65년생 부모의 자녀에 대한면서 마음은지금까지 한결같은 것 직접 77년생 측정된 취미생활로거리의 힐링하 미한 부분은 우리은하와 인접해 89년생 영양가 없는 일로 시간 보내지 말 것 자 89년생 외모보다는 인성과 능력이다 있는 대마젤란은하(LMC) 크기에 두 배에 달하는 7억 광년 떨어진 곳 재물 : 보통 블랙홀이 건강 : 보통 사랑존 : 베풂 의 길방 : 東 달하며 이는 초대형 직접 측정한 것은 초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블랙홀을 :東 30년생 소일거리 만들자 42년생 나이 생각하고 몸도 생각 54년생 잡은 것을 놓 30년생 옛 추억이 담긴 물건 42년생블랙홀이 한 수 가르쳐 있을 줄 수도것이라는 54년생 소중한점 재할 것이라고 추정하는 단서가 됐 보자대형 아야 새것을 잡는다 66년생 마지막까지 결과는 모르는 법 78년생 투기와 관련된 순간은 사진 찍자 66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78년생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구 다 연구팀은 칠레 남방천문대 초 비례한다 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일은 금지 90년생 노력과 결실은 매 90년생 초대를 받거나 모임이 생길 듯
쌍성계 비밀 프레첼 모양 가스먼지 원반 태양 질량 400억배 최대 블랙홀 관측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北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31년생 마음은 즐겁고 몸은 평온할 듯 43년생 모든 것은 제 자리가 있는 법 55년 31년생 집안일에 깊게 간섭하지 말라 43년생 잔소리하지 말 것 55년생 오른손이 생 버릴 것이 없는 하루 67년생 리더십을 발휘할 듯 79년생 우리는 하나 팀으로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67년생 나서지 말고 마음을 비우자 79년생 져주는 것 뭉쳐라 91년생 칭찬 듣거나 비전 생길 듯 이 이기는 것 91년생 잘못된 만남 가질 수도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연구소(MPE)에 따르면 이 연구 먼지와 가스 원반으로 해석했 소 펠리페 알베스 박사가 이끄는 다 원시 별이 덩치를 키울 수 있 밝게 관측되지만 블랙홀이 것으로 측정된 태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과학 이야기 태양계에는 별이 태양 하나밖에 국제 연구팀은 칠레중심 북부 부분은 아타카 는 물질을가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한국어 놀이학교 유치원생 모집 오로라 커뮤니티 칼리지 ESL 빛이 콜로라도지역 순회영사 업무 32년생 남보다 혈육이 낫다 44년생 먼 친척보다 이웃이 낫다 56년생 활동하고 시 분산되고 극히 희미해 연구 양 400억배에 달하는 질량은 인근 32년생 이것도 저것도 마음에 들겠다 44년생 삶의 질이 윤택한 하루 56년생 정 없지만 우주에는 두 개의 별이 마 사막에 설치된 전파망원경 배 이 원반은 각각 태양계 내 화성 작할 것 68년생 바쁜 하루 일복위한 터질 수도 80년생안내 할 일은 미루지 말고 실행 건립을 모금 한인기독교회 부설 봄학기 수강생 모집중달하는 팀의 관심을3월7일 토요일 신적 물질적으로 풍성한 하루 68년생 초대받거나 경사가 생길 수도 80년생 몸 태양 질량의 400억배에 끌었다 가장 큰 소행성 것이다 주별과 동반별로 짝을 이뤄 하나 열인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 우주에서는 과 목성 사이에 있는 벨 92년생 계획한 일을 실행하고 목표에 도달 은 피곤해도 마음은 행복 기분진행 좋은 지출 3월25일~4월7일 9시~1시, 스프링스 4시~7시 대상 만 3세~5세 후원92년생 및 모금 중 최대 블랙홀이 확인돼 학계에 보 홀름 15A덴버 중심의 빛이 희미한 MPE 수석과학자 로베르토 사글 의 항성계를 이루는 쌍성계가 훨 서브밀리미터집합체(ALMA) 트와 크기가 비슷하며 태양~지 고됐다 독일한다 막스 플랑크 외계 부분은 우리은하와 있는 박사는 이는 별의 질량이나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씬 더 많다고 를 이용해 두 개의 인접해 원시별로 구 리아 구 거리(1AU1억4900만㎞)의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송병일)부설33년생 비영리 콜로라도지역크기에 순회 영사가 3월7일 토요일에 같은한인기독교회(담임목사 참전용사 건립위원회는 한국 오로라 커뮤니티 칼리지는따르면 3월25일부터 4월 살아온 세월에한국전 자부심 갖자 45년생 기념비 심신이 행복으로 충만해질 듯 57년생 물리학 연구소(MPE)에 대마젤란은하(LMC) 달 속도분산등과 간접적인 측 33년생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체 역할 45년생 좋은 일로 즐거운 고민 할 수도 57 이런 쌍성은 원시 별 단계에서 성된 쌍성계의 내부 구조를 처음 28배에 달하는 거리를 두고 떨어 교육기관인 덴버 한국어 놀이 학교(교장 김에 실시된다. 덴버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에 참전한 한국군과 UN군 용사들에 7일까지 봄학기 ESL 강좌 접수를 받는다. 강 할맛나 오늘은 내가 주인공 승승장구 69년생 진행하는 일에서 결실 81년생 일대한 년생 효자보다 배우자가 좋은 것 69년생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 81년생 계획한 일 이 연구소 옌스 토마스 박사가 이 이는주간 초대형 블랙홀이 존 스프링스는 정을 통해오후 예상했던스더)에서 것의 여러 배 두좌 별을 모두 도는 먼지가스 원 하며 으로 밝혀냈다 져 있다 20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포커스 문화센터에서, 감사와 기간은 4월13일부터 6월20일까지다. 수 자세히 는 하루 93년생 인정받게 되고 추모를 좋은 정보새기는 기념비 건립을 위해 후 을 실행하기 93년생 어장 관리를 잘할 것 끄는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7억 재할 것이라고 추정하는 단서가 에 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대상은 만 3~4세이며, 수업은 9월부터 진행한 4시부터 6시까지 남부 콜로라도한인회에서 진 원 및 모금을 받고 있다. 건립위는 현재 비영 강료는 180달러이고 18세 이상만 등록 가능 반 이외에 그 안에서 개개의 별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600~ 쌍성 원반의 질량은 목성의 약 다. 주소는 1495 S. University Blvd., Denver, 행한다. 관련남방천문대 문의는 720.215.1884(박준상 영 초대질량블랙홀의 리단체로 공식 인가를 받은 상태다. 문의는 하며, 시민권아벨(Abell) 강좌도 신청가능하다. 문의는 광년 떨어진 85' 됐다 연구팀은 칠레 연구팀은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을 도는 내부 원반을 갖는데 내 700광년 떨어진 파이프성운 80배에 달한다 이 쌍성 원반은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北 CO 80210이며, 문의는 303.589.4857. 34년생 사 협력원)로 하면 된다. 303.870.1290 또는 720.837.4275. 303.340.7079 또는 www.ccaurora.edu/esl 밖으로 나가지 말 것 46년생 잘 먹고 힘쓰는 일 하지 말라 58년생 무리하 은하단 타원은하인 직접 측정한구조로 사례는물질 많지 34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 46년생 가족 화목이 행복의 원천 58년생 집안에 사람 부 원반중심에 구조가 있는 처음으로 관측돼 초거대망원경(VLT)에 안의 암흑성운인 바너드장착된 59에 질량을 나선형의 복잡한 거나 과로하지 말 것 70년생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은 구분 82년생 양쪽 사이에 홀름(Holm) 15A에서 분해능이 광시야 지금까지 직접 측정된 이 북적댈 듯 70년생 혈육의 정으로 하나 되자 82년생 십시일반 힘과 마음을 모 쌍성 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이런 중요 공간 서 작은 성단을뛰어난 이루고 있는 분 별 않다면서 공급 가닥(feeding filaments) 서 애매한 상황 94년생 예상보다 더딜 수도 아서 할 것 94년생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 큰 블랙홀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광 관측기(MUSE)와 뮌헨천문 거리의 두 배에 달하는 7억 광년 한 제3회 단서가한인 될 전망이다 특히 복 중 가장 최근에 생성된교회 쌍성계인 뉴라이프 소속 으로 연결된 것으로 중국밝혀졌는 전통 예술단 션윈 공연 고급 밍크전문 대호모피 테니스대회 아벨 85 은하단은 500개 이상 벤델슈타인11에 관측소초점을 장비를 이 떨어진 곳의 블랙홀을 직접 측정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흐림 길방 : 西 잡하게 얽혀있는 형태가 하트 모 대 [BHB2007] 맞춰 데 이를 통해 쌍성계의 원시 별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할인전 그릴리, 스프링스, 덴버 순 35년생 실버 평생 교육원 봄학기 개강 콜로라도 특별 파커라켓클럽 몸 관리 하고 찬바람 쐬지 말라 47년생 살갑게 다가오는 사람 조심 59년 의 은하로 구성돼프레첼같다고 있다 이 중 홀 용해 얻은 자료를 이용해 은하 중 한 있을 35년생 알면 병 모르면 약 47년생 물을 건 묻고 따질 건 따져라 59년생 말 아 양의 빵과자인 관측했다 이 것은 주변 초대형 원반에 블랙홀이 어떻게 연결돼 3월7일~5월23일 3월18일 공연 5월2일은하는 토요일~3일 일요일 생 예가 아니면 행하지 말라 71년생가동빌딩 부부 싸움은2층 칼로 물 베기 83년생 회식 생기 3월1일~8일 름 별이 태양 양일간 2조개 심의 별 움직임을 블랙홀 점을 알고 있었기첫때문 끼고 지갑 열라 71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83년생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해 15A 더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연구팀은 쌍성 토대로 원반 안의 두 것이라는 먼지와 가스를 빨아들이는지가 면 2차는 자제 95년생 기대했던 것에 실망 행하지 말라 95년생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 것 에 독일 달하는 대체로 의 질량을 홀름둘러싼 15A 이라고 했다 막스질량을 플랑크가져 외계물리학 개의 작은 산출했다 광원을 별을 확인됐다
과학 이야기
제3회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대회가 오는 5 월2일부터 3일 양일간 Parker Racquet Club(18396 Plaza Drive, Parker, CO 80134) 실내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성인 남녀 복식 및 주니어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 의는 테니스협회 678.332.6758로 하면 된다.
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는 2020 년 뉴라이프 실버 평생 교육원 봄학기를 3월 7일부터 5월23일까지 진행한다. 등록은 3월 7일과 14일 교회에서 등록을 받는다. 주소는 15051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며, 관 련문의는 720.218.8228(성승경 목사).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행인 김현주
C G
Please be advised that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has no affiliation with JOONGANGILBO USA Inc., its parent company, subsidiaries, and affiliates.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is only a license of the contents owned by JOONGANGILBO USA Inc, Inc.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contents, including advertisements, except those provide by JOONGANGILBO USA Inc.
중국전통무용 예술단인 션윈 예술단이 올해 도 콜로라도를 찾는다. 3월18일~19일은 그릴리 (Monfort Concert Hall)에서, 4월18일~18일 콜로라도 스프링스(Pikes Peak Center)에서, 4월22일~26일은 덴버(Buell Theatre)에서 열 린다. 자세한 정보는 Shenyun.com.
최고 품질의 덴마크산 고급 밍크를 비롯해 최 신 트렌드의 모피 제품들을 판매해 온 41년 전 통의 대호모피가 3월1일부터 8일까지 가동빌 딩 2층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갖는다. 주소는 11000 E. Yale Ave. #205, Aurora, CO 80014 이다. 제품 구매 문의 전화는 718.578.3911
3월 0 6일 (금 )
3월 0 7일 (토 )
3월 0 8일 (일 )
3월 0 9일 (월 )
3월 1 0일 (화 )
3월 1 1일 (수 )
3월 1 2일 (목 )
맑음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6 9° / 4 0°
6 8° / 4 4°
6 5° / 4 1°
6 0° / 3 8°
6 3° / 3 9°
6 3° / 4 1°
덴버 날씨 Denver
5 6° / 3 6°
C G
LA종합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5
5일부터 한국서 미국행 비행기 38도 넘으면 못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과 관련, 앞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모든 항공편에 서 38도 이상 발열이 있거나 문진 결과 질병 증세가 나타나는 승객 은 탑승을 할 수 없게 된다. 3일(현지시간) 주미대사관에 따 르면 미 교통안전청(TSA)은 한국 과 북부 이탈리아에서 출발해 미 국으로 향하는 항공기를 운항하는 모든 항공사에 승객 탑승 전 발열 검사와 코로나19 증상 문진을 의무 화하는 조치를 시행키로 했다. 한 국시간으로 5일 오전 11시 이후 출 발하는 비행편부터 적용된다. TSA는 이날 한국과 북부 이탈 리아에서 미국행 항공기를 운항
하는 항공사를 대상으로 외항사 에 발동하는 조치(EA)와 자국 항 공사에 발동하는 조치(SD)를 발 령,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자가 격리 직원 “임금은 어떻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 19) 때문에 노동법 관련 변호 사들도 바쁘다. 바이러스 확산 우 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근무 환 경, 회사 정책 등에 대한 고용주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변호사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 19 사태와 관련, 고용주들로부터 ▶ 직원의 해외 출장 여부 결정 ▶자 가 격리시 휴가 처리 및 임금 제공 여부 ▶건강 관련 질문 방식 등에 대한 법적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우선 고용주는 질문을 조심해 야 한다. 연방평등고용기회위원 회(EEOC)는 “고용주가 직원에게 감기 증상 여부를 물을 수 있다”고 밝혔다. 대신 “면역 체계에 문제가 있느냐”는 질문 또는 특정 인종의 직원에게만 질문하거나 건강 관련 질문이 업무와 관련 없을 때에는 자칫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어 주 의해야 한다. 가주직업안전청(Cal-OSHA) 역시 “근무지에서의 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손 세정제 등을 직원 에게 제공해야 한다”며 “감염자가 발생했을 경우 다른 직원들을 보 호하기 위한 보호 장치 등을 반드 시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해원 변호사는 “고용주는 바 이러스 발병 국가나 여행을 다녀 온 직원에게 자가격리 조치를 취 할 수 있고 감염 증세가 있는 직원
도 귀가시킬 수 있다”며 “격리중 인 직원에게는 임금을 제공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럴 경우 자신의 휴가를 사용하기 싫어 감염 증상 을 숨기는 직원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임금 제공이 바 람직하다”고 조언했다. 고용주는 특정 직원에게 코로나 19 감염 위험 지역으로 출장을 강 요할 수도 없다. 대신 보건 당국 지 침에 따라 바이러스가 지역사회 에 널리 퍼진 심각한 상황이라면 고용주는 모든 직원의 안전을 위 해 체온을 잴 수는 있다. 마크 뉴버거 변호사는 “직원들 에게 재택 근무, 출장, 병가, 검진 실시 등에 대한 회사 방침을 정확 히 설명해야 하고 모든 직원에게 동일하게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며 “특히 아시아계 직원에게만 특 정 질문이나 요구를 한다면 자칫 인종차별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복스왜건은 지난 2일 코로 나 19 감염이 확산중인 국가를 다 녀온 직원에게 14일간 자가 격리를 요청했다. 네슬레 역시 해외 출장 을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 한국의 경우 동원홈푸드가 직원들에게 “코로나 19에 감염되면 징계위원 회에 회부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장열 기자
이에 따라 인천공항발 미국행 항공기 승객에 대해 탑승 전 발열 검사가 의무화된다. 발열 기준은 38도이며 그 이상의 발열이 확인
되는 경우 탑승이 거부된다. 또 명백한 질병 증세가 있는지를 육안으로 관찰해 이상이 있는지 를 점검하게 된다. 아울러 기침과 콧물, 한기 등 코 로나19 관련 증상이 있는지, 최근 14일 이내에 위험 지역에 있는 의 료시설을 방문했거나 그런 시설에 서 일했거나 입원했는지, 확진자 와 접촉한 적이 있는지도 물어본 다. 해당 사항을 충족하면 역시 탑 승이 거부된다. 앞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은 이미 발열 검사(37.5도 기준)를 시행해 왔다. 한국시간 3일 오전 0 시 이후 출발편부터는 모든 국적 사와 미국 항공사로 확대 시행된
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힌 상태다. 미국 측의 이번 조치는 한국에 서 시행한 기존 조치보다 발열 기 준은 0.5도 높아졌고 문진이 추가 됐다. 또한 자체 검사를 진행 중인 한국 국적 항공사 2곳 외에 미국 국적의 4개 항공사에 대해서도 검 사 의무가 부과된 것이라고 대사 관 측은 설명했다. 한국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 발병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면 서 공항에서는 고위험군의 출국 금지, 방역·소독 강화, 일반 환자에 대해서는 검사 후 탑승 등의 조치 를 통해 대응을 강화해왔다고 대 사관 측은 전했다. 임주영 기자
99센트 손세정제 40달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확산 우려와 맞물려 미주 지역에서 손 소독제 판매로 폭리 를 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셜네트워크(SNS) 등에는 사재기와 되팔이(전매)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다. 김성은(37·풀러턴)씨는 “미주 지역 일부 한인들이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손 소독제를 판매하고 있는데 한 예로 1.99달러 짜리 물 건을 한화로 5만원 넘는 가격에 팔고 있다”며 “코로나 19로 어려 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인스 타팔이’로 폭리를 취하는 일부 몰 지각한 사람들을 보니 안타까움 을 느낀다”고 말했다. SNS 등에는 일부 판매자들과 나눈 대화 화면 캡처도 많다. 그 중 한 대화를 보면 소비자가 “OO 제품을 4만2000원에 판다고 요? 너무 하시는거 아니에요? ”라 고 항의를 했다. 그러자 판매자는 “해당글 법무 팀에서 모두 확인하고 있다”고 답 변했다. 20~30배까지 폭리를 취하는 사 례가 늘자 SNS에는 관련 판매자 에 대한 인스타그램 아이디 10여 개가 공개됐다. 논란이 된 판매자 들은 비난 여론이 높아지자 대부 분 계정을 삭제한 상태다. 이진영(32·토런스)씨는 “코로
나 19로 인해 손 소독제, 마스크 등 품귀 현상을 이용해 이런식 으로 판매 행위를 하는 것은 같 은 미주 한인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며 “99센트 짜리 물건을
4~5만원(약 34~42달러)에 판매하 기에 메시지를 보내 항의했더니 오히려 ‘배송비가 포함된 가격’이 라며 당당하게 나오더라”고 전했 다. 심지어 폭리 사례가 잇따르자 미국에 사는 한 유명인의 아내 이 모씨도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이씨는 자신의 SNS에 “도매로 구한 손 소독제”라며 이를 판매 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사재기와 되팔이 문제가 논란이 되자 계정 을 닫은 상태다. 장열 기자
LA 카운티서 코로나 19 확진자 6명 추가
비상사태 선포 LA카운티에서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 명이 나왔다. 이에따라 LA카 운티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정부 지원금을 확보해 적절한 대응 태세를 갖추게 될 것이라 고 밝혔다. LA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페 러 국장은 4일 오전 8시30분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모든 자원과 파트너십을 활용해 확산 속도를 억제하는 데 총력 을 기울이겠다고 설명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확진자 6명 중 3명은 이탈리아 여행중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 른 2명은 LA가 아닌 다른 지역 사회에서 지인간 전파로 전염 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 명은 여행 관련 업종에 종사하 는 사람으로 밝혀졌다. LA카운티 측은 공중 보건에 대한 위험에 대처해야하는 상 황이 됐다며, 비상사태를 선포 한다고 밝혔다. 강세돈 기자
6 미국·월드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10 미국월드뉴스
2020년 3월 5일 목요일
‘매직넘버1991 바이든-샌더스 매직넘버 잡아라 바이든-샌더스 1991’잡아라 <대선 후보로 확정되는 대의원 수>
수퍼화요일서 양자 대결 압축 바이든 10곳 잡고 대세론 탄력 샌더스 4개주서 1위 저력 확인 7월 전당대회서 장기전도 예상
민주당의 양대 대선 주자로 압축 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 의원의 대의원 확보 전쟁이 불붙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이 3일 14개 주에서 치러진 5차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기적같은 승리를 거두 며 독주 양상의 샌더스 의원에게 제동을 걸고 ‘매직 넘버 1991’ 싸움을 본격화한 것이다. 숫자 1991은 민주당 주자가 자력으로 대선 후보로 확정되는 데 필요한 대의원 수를 뜻한다. 현재까지 개표 결과 슈퍼화요 일 경선에서 샌더스는 캘리포니 아, 버몬트, 유타, 콜로라도 등 4 곳, 바이든이 그외 텍사스를 비 롯한 10곳에서 승리했다. 특히 바이든과 중도 경쟁을 벌 여온 유력 주자인 마이클 블룸버 그 전 뉴욕시장이 4일 경선 중단 과 함께 바이든 지지를 선언함에 따라 바이든이 한층 더 유리한 고지에 섰다. 바이든은 현재 후보 지명과 직 결된 대의원 확보 수에서도 샌더
3일 수퍼화요일 경선에서 10곳을 승리한 조 바이든(왼쪽) 전 부통령과 4곳에서 1위를 차지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선거당일밤 각각 LA와 버몬트주에서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AP
스를 앞서는 상황이다. 폴리티코가 슈퍼 화요일 중간 집계 상황을 반영해 이날 오후 5 시23분(동부시간) 기준 산출한 주자별 확보 대의원 수는 바이든 이 512명으로 1위를 달리고 샌더 스가 441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직전 4차 경선 때까지만 해도 샌더스가 60명으로 바이든(53명) 을 앞섰음을 생각하면 슈퍼 화요 일을 기점으로 중대한 변화가 생 긴 것이다. 물론 1344명의 슈퍼화 요일 대의원이 모두 배정된 상태 가 아니어서 최종 결과를 지켜봐 야겠지만 이 추세라면 바이든이 대의원 확보전에서 선두로 치고나 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샌 더스가 (최대 대의원이 걸린) 캘 리포니아에서 대의원에서 압
승하긴 충분하지 않다”며 “개 표가 끝나면 바이든이 대의원 확보에서 선두가 될 수 있다” 고 전망했다. 민주당은 주별 경선을 거쳐 확 보한 대의원들의 1차 투표를 토 대로 오는 7월 전당대회에서 후 보를 지명하는 과정을 거친다. 전체 대의원 3979명의 과반은 1991명인데, 바이든이 현재의 여세를 이어간다면 1차 투표에 서 승부를 결정지을 수도 있다. 뉴욕타임스의 중간 집계 기준 으로 바이든이 확보한 대의원과 바이든 지지를 선언하고 중도 하 차한 블룸버그,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 에이미 클 로버샤 상원 의원의 대의원 수까 지 합치면 중도 성향 대의원은 471명으로 절반을 넘는다.
중국 코로나19 역유입 ‘비상’ 신규 확진 이틀째 100명대 진정 코로나19 사죄론에 언론들 반발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유입에 대한 고강도 통제에 나선 가운 데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명 대에 머물렀다. 발병지인 우한의 누적 완치율이 50%를 넘었고 피 해가 가장 심각한 후베이성을 제 외하면 중국 내 확산이 급속히 진정되는 추세다. 하지만 누적 확진자가 8만명을 넘고 사망자 가 3000명에 육박해 여전히 피 해가 큰 데다 다른 나라에서 코 로나19가 확산하면서 중국 당 국은 입국 규제 강화와 더불어 사태 수습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A
◇신규 감염 감소 속 해외 유 입 확진자 증가에 ‘비상’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 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 진 환자는 119명, 사망자는 38명 이라고 4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8만270명, 사 망자는 2981명이다. 중국의 신 규 확진자는 지난달 29일 573명 에 달했는데 3월로 접어들면서 1 일 202명, 2일 125명, 3일 119명 으로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후 베이성을 제외한 지역의 신규 확 진자 수도 2일 11명이었다가 3일 에는 4명으로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갔다. 후베이 외 지역이 안정세를 찾 으면서 우한으로 투입되는 의료 물자 공급이 원활해져 우한의 완
치율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미 펑 국가위건위 대변인은 “3일 기 준 우한의 완치 후 퇴원율이 50. 2%를 기록했다”면서 “후베이 지역으로 범위를 확대하면 퇴원 율은 76.8%에 달한다”고 말했 다. 중국 당국이 최근 검사와 방 역 기준을 높인 가운데 역외 유 입자 중 확진 환자는 모두 75명 으로 확인됐다. 해관총서에 따르 면 3일 기준 역외 유입자 6728명 이 발열 등 증상을 보였으며, 이 중 7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중국사죄론’ 반발 중국의 코로나19 해외 역유입 통제 조치의 일환으로 하이난성 도 한국과 일본의 입국자 전원을 14일간 지정 장소에 강제 격리 하는 조치에 나섰다. 이에 따라
그러나 샌더스 역시 슈퍼 화요 일에서 주춤하는 모양새가 됐지 만 열성적 고정 지지층을 감안하 면 바이든이 과반 대의원을 확보 할 정도로 승부가 조기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CNN방송에 따르면 민주당이 주별 경선에서 선출된 대의원만 으로 승부를 결정지은 경우는 많 지 않다. 가장 최근 사례는 존 케 리 전 국무장관이 후보 지명을 받은 2004년이었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 주자 가 나오지 않으면 ‘중재 전당대 회’로 불리는 2차 투표로 넘어간 다. 이때는 주별 경선에서 선출 된 대의원 외에 ‘슈퍼 대의원’도 투표에 참여한다. 슈퍼 대의원이 란 민주당의 현역 의원, 주지사 등 고위직 인사들에게 당연직으
중국 전역에 강제 격리된 한국인 이 11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신장 우루무치로 들어오는 입 국자도 호텔에서 자비로 14일간 격리해야 한다. 산둥성 웨이하이의 경우 한국 발 도착 승객은 7일간 호텔에서 격리된 뒤에야 거주지로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자가 격리 기간 출입문에 이를 구분하는 별도의 딱지를 붙이지 않도록 했다.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은 4일 12시까지 호텔에 지정 격리된 한 국인 입국자가 총 1135명인 것으 로 추산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의 인터넷 기반 중소 매체들은 코로 나19 사태에 대해 중국이 사과해 야 한다는 ‘중국 사죄론’이 대두 되자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 하고 나섰다. 이런 주장은 “중국 이 발원지라는 증거가 없다”는 중 국 최고 감염병 권위자인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의 발언을 근거
로 배정하는 자리로, 771명의 작 지 않은 규모다. 2차 투표까지 간 다면 바이든에게 유리하게 작용 할 공산이 크다. 슈퍼 대의원은 ‘뼛속까지 민주당’인 인사가 대 부분이어서 무소속 신분으로 민 주당 경선에 뛰어든 샌더스에게 표를 던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더욱이 이들은 강성 진보의 샌더스가 후보 지명을 받 으면 11월 대선은 물론 같은 날 실시되는 상원·하원 선거에서도 패배할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샌더스도 이런 사정을 잘 알고 있다. 2016년 경선 때는 슈퍼 대 의원도 1차 투표에 참여했지만 패배한 샌더스가 전당대회 때 힐 러리 클린턴 후보 지지를 표명하 는 조건으로 경선 방식의 변경을 요구, 2차 투표 때 참여하는 것 으로 바꿨기 때문이다. 샌더스 의원이 지난달 19일 TV토론에서 전당대회 후보 선 출 방식과 관련해 1차 투표 최다 득표자가 후보 지명을 받아야 한 다고 주장한 것도 이를 의식한 것 이었다. CNN은 대의원 확보전 과 관련해 “올해 샌더스는 민주 당과 싸움이라고 얘기해 왔다”며 “반면 민주당은 바이든을 중심으 로 방어태세를 굳히고 있다”고 두 주자 간 상반된 분위기를 전했다.
중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를 위해 화폐를 파쇄하는 극단적인 조 치까지 취하고 있다. 쓰촨성 쑤이닝시 의 쑤이닝은행 직원이 현금을 소독하 고 있다. AP
로 삼고 있다. 중국 위챗 계정인 황성칸진룽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미국은 중국에 사과하고 세계는 중국에 감사해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다. 장안관찰도 “한 국, 일본 등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는 국가가 늘면서 ‘중국이 바이러스를 세계에 퍼뜨렸다’는 비난이 일고 있지만 중국이 사과 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A
미국·월드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10 미국월드뉴스
7
2020년 3월 4일 수요일
초강력토네이도 토네이도강타 강타 초강력 테네시“최소 테네시 “최초22명 22명 사망” 사망 건물·도로 붕괴, 정전 폐허’ 슈퍼 화요일’ 투표에도 차질
3일 새벽 초강력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테네시주 마운틴 줄리엣시에서 구조요원들이 붕괴된 주택 아래 갇힌 빌 월러 스 부부를 구출하고 있다. AP
중국언론, 이만희 큰절 사죄주목 일부 신도 지난 1월 우한 방문
제는 2억8000만건의 조회 수를 올렸다. 글로벌타임스는 신천지가 한 국에서 코로나19 유행의 중심에 있다고 전했다. 다즈강 헤이룽장 성 사회과학원 동북아연구소장 은 전체 인구 3분의 1이 종교를 믿는 한국에서 과도한 독실함은 코로나19 확산의 추가 위험을 가
져올 수 있다고 이 신문에 말했 다. 글로벌타임스는 “광신도가 많은 한국에서 바이러스 예방은 큰 도전”이라면서 “신도들이 정 부의 과학적 지시와 권고를 따르 도록 설득하기가 어려울 것”이 라고 지적했다. 글로벌타임스는 일부 신천지 신도가 지난 1월 코로나19의 발 원지 우한을 방문했다는 한국 정 부의 발표에도 주목하면서 신천 지발 바이러스 역유입 가능성을 경계했다. 다즈강 소장은 중국이 다수 한 국 종교 단체의 선교 활동 대상 이 되는데 한반도와 인접한 동 북부 지방이 특히 그렇다고 말 했다. 그는 이어 “지금 같이 코 로나19와 싸우는 결정적 시기 에 중국 정부는 바이러스가 역 유입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야 한다”고 말했다.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일본 내 코로나19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 논의하고 있으며, 코로 나19 대응을 위해 일본 당국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나는 일본 을 신뢰하며 진척이 있기를 바란 다”고 강조했다. 사무총장은 이 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의료진에 제공할 보호장비 부족 에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수요 증가와 사재기, 오 용 등으로 개인 보호장비의 글로 벌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 고 있으며 이에 따른 각국의 대 응 능력이 저하되는 것을 우려하 고 있다”면서 “우리는 의료진을 보호하지 않고는 코로나19를 막 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술용 마스크의 가 격이 6배 오르고, N95 호흡기와 가운의 가격이 각각 3배와 2배 이상 올랐다고 지적했다.
“신천지발 코로나 역유입 우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성전(신천지) 총회장이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와 관련 대중 앞에 사죄 한 것에 대해 중국 언론과 소셜 미디어가 큰 관심을 보였다. 글로벌타임스는 이 총회장이 지난 2일 2차례 무릎을 꿇고 사 과했으며, 이는 그가 코로나19 발병 이후 처음으로 공개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3일 보도했다. 관찰자망도 ‘그가 무릎 꿇고 사과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사과 기자회견 내용을 보도하 면서 이 총회장이 무릎을 꿇고 큰절하는 동영상을 함께 내보 냈다.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에서도 ‘#신천지 회장 이만희 가 무릎 꿇고 사과했다#’는 주
“도쿄올림픽 연기 결정 아직 이르다 일본 신뢰” 세계보건기구(WHO)는 3일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 확산으로 도쿄 올림픽 개 최에 대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올림픽에 대한 결 정을 내리기에는 이르다고 밝혔 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 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A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 회장이 2일(한국시간)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 사태 관련 기자회견을 하던 중 사죄의 큰절을 하고 있다. AP
중동부 테네시주에 강력한 토네 이도가 발생하면서 최소 22명이 숨졌다고 주류 언론들이 3일 보 도했다. 강풍을 동반한 토네이도 여러 개가 이날 새벽 1시쯤 테네시주 주도인 내슈빌 도심을 비롯해 인 근 카운티를 삽시간에 휩쓸고 지 나가면서 희생자가 속출했다. AFP통신은 테네시 비상관리 기구(TEMA)를 인용해 내슈빌 에서 2명이 숨진 것을 비롯해 테 네시주 4개 카운티에서 최소 22 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여기 에다 실종자와 다친 사람들도 다 수 발생해 이번 토네이도에 따른 희생자는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토네이도가 강타한 지역은 흡 사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폐허로 변했다. 테네시 당국에 따르면 최 소 40채의 건물이 부서졌고, 약 5 만 가구에 전력공급이 중단됐다. TEMA는 “건물과 도로, 다리를 비롯해 수도·전기 시설에 심각한 피해를 보았다”고 전했다. 트랙터를 비롯한 육중한 차량 이 강풍에 밀려 고속도로에 나뒹 굴었고, 차들이 마치 종잇장처럼 서로 포개져 있는 모습도 포착됐 다. 또한 내슈빌의 ‘존 튠’ 공항 에서는 비행기들이 서로 충돌해
브라질 아마존 원주민 땅 삼림파괴 1년새 80% 급증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의 원주 민 땅에서 삼림파괴가 대규모로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브라질 사회환경연구소에 따르면 국립우주연구소(INPE) 의 아마존 열대우림 관찰 시스템 (Prodes)을 이용해 조사한 결과 지난해 아마존 열대우림의 원주 민 땅 115곳에서 삼림파괴가 급 격하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소는 원주민 땅 4만2679㏊ 넓이의 삼림이 파괴됐으며, 이는 2018년보다 80%가량 늘어난 것 이라고 말했다. 특히 원주민이 외부 세계와 고 립된 지역일수록 삼림파괴가 심
뒤엉켰고, 비행기 격납고도 무너 져내렸다. 번개를 동반한 토네이 도가 도심을 지나가면서 어두운 밤하늘이 환하게 번쩍이는 장면 을 담은 영상들도 소셜미디어에 게재돼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테네시주는 긴급 사태를 선포하며 피해 지역 지원에 나섰 다. 빌 리 주지사는 트위터에 “수 색구조대를 꾸리고 주 전역에 대 피소를 설치할 예정”이라며 “피 해가 극심한 지역에는 응급의료 요원을 급파하겠다”고 말했다. 내슈빌 교육 당국은 휴교를 결 정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토네이도 피해 상황에 우려를 표 명하고 오는 6일 피해 현장을 직 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 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사태 의 진전상황을 주시하고 있고, 어 려운 시기 연방정부가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네시주는 이날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분수령이 될 이른바 ‘슈퍼 화요일’ 14개 주 가운데 한 곳이어서 프라이머리(예비선 거) 투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 로 보인다. 존 쿠퍼 내슈빌 시장 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체 투표소 의 10%에 못 미치는 15곳의 투 표소가 피해를 보았다고 밝혔다. 내슈빌과 윌슨 카운티 등 일부 지역의 투표는 예정된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늦게 시작했다고 지역 매체들은 전했다.
하게 진행됐다고 연구소는 전했 다. 실제로 북부 파라주의 원주 민 땅인 이투나 이타타 지역의 삼림파괴 면적은 2018년보다 656% 증가했다. 연구소는 개발을 우선하는 자 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의 환경정책이 원주민 땅 삼림파괴 를 부추긴다고 지적했다. 앞서 아마존 열대우림 원주민 들은 지난 1월 브라질 의회에 보 내는 서한을 통해 원주민 땅에서 이뤄지는 자원 개발과 영농 활동 의 중단을 촉구했다. 원주민들은 중서부 마투 그로수주 쿠이아바 시에서 931㎞ 떨어진 싱구 국립 공원에서 1월 13∼17일 열린 회 의를 마무리하면서 이 같은 내용 의 서한을 채택했다.
A
8 미국·월드
2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종합
2020년 3월 5일 목요일
트럼프 저소득층 저소득층 지원 지원 감축 바이든 공급 확대 트럼프 주요 대선후보 부동산 관련 공약 비교
주요 대선 후보 부동산 공약 비교 2020년 대통령 선거에서 부동산 관련 공약이 핵심 쟁점으로 주목 되고 있다.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버 니 샌더스, 조 바이든, 엘리자베 스 워런 등 민주당 대선 주자들 은 서민 주택 공급 확대를 중심 으로 한 공약들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참조> 특히 주택가격 상승과 더불어 세입자 임대료 부담도 커지면서 이를 완 화시키기 위한 정책을 강화하겠 다는 계획이다. 샌더스 의원은 2조5000억 달 러의 연방기금을 설립해 주택 1000만 채를 공급하고 임대를 지 원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또한 주택 임대료 인상률 3% 또는 인 플레이션율 1.5배 이하로 제한한 다는 통제 기준도 제시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100만 달 러 이상의 소득자에 대한 양도소 득에 대해서 유리한 세율을 폐지 하는 내용을 내세웠다. 또한 6400억 달러를 투입한 하우징 플 랜을 통해 주택 공급을 확대하겠 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첫 주택
구입자에게 약 1만5000달러의 다운페이먼트 자금 지원, 연방 정부 저소득층 임대료 지원 프로 그램 섹션8 혜택 확대를 위한 예 산 지원 확대 등의 계획도 강조 했다. 워런 의원은 10년 간 5000억 달러를 투자해 주택 공급을 늘리 겠다고 밝혔다. 특히 저소득층을 위해 300만 유닛 이상을 제공하 고 홈리스나 에이즈 감염자, 장 애인, 시니어들을 주택 공급에도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150만 개 새 일자리 창 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한 워런은 세입자 보호국 (Tenant Protection Bureau) 을 신설해 건물주 횡포를 예방하 고 세입자에 법률 지원을 제공한 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여기에는 렌트비를 10% 줄이겠다는 공약 도 담겨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는 저소득 층 주택 신규 지원을 감축하는 반면 기존 460만 가구 렌트 보조 는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 저소득층 주택 신규지원 감축 - 기존의 460만 가구 렌트 보조는 유지
조 바이든
버니 샌더스
- 6400억 달러 하우징 플랜 투자 - 100만 달러 이상 소득자 대상 유리한 양도소득 세율 폐지 - 주택 유지에 소득의 30%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지원 - 첫 주택 구입자 1만5000달러 다운페이먼트 지원
엘리자베스 워런
- 2조5000억 달러 연방기금 설립 주택 1000만 채 공급 및 임대 지원 - 렌트 컨트롤 지원 주택 임대료 인상률 3% 또는 인플레이션율 15배 이하 제한 - 양도 차익에 대한 특별 세율 종료
- 10년 간 5000억 달러 투자 주택 공급 확대 - 저소득층 위한 300만 유닛 제공 - 세입자 보호법 강화 (렌트비 10% 감면) - 택지 사용 개혁에 나서는 주정부에 100억 달러 지원
1997
2020
20년 만에 바뀐 ‘BMW 로고’ BMW 로고가 20년 만에 바뀌었다 기본 문양은 동 일하지만 기존의 상징 문양인 원형 로고를 다시 디 자인해 테두리의 검정 배경을 없앴다. 새 로고가 처음
달릴 차량은 BMW의 콘셉트카인 i4(오른쪽 사진)다. 전기차인 i4는 2020 제네바모토쇼에서 최초로 공개 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을 통해 영 상과 이미지 공개로 대체됐다. [BMW 제공]
홍희정 기자
특정 보험 들어야 항공권 취소 환불 가능 도요타렉서스 110만대 리콜 엔진 정지 유발 연료펌프 결함 일본 최대 자동차사 도요타가 미 국에 출하한 차량 110만대를 리 콜한다. 도요타는 4일, 자사 차량에서 엔진 정지를 일으킬 수 있는 연 료펌프 결함이 발견됐다며 리콜 을 발표했다. 도요타는 지난 1월 에도 같은 이유로 거의 70만 대 를 리콜했다. 이번에 발견된 결함은 엔진 정 지와 관련된 문제여서 충돌 위험
이 커지는 영향이 있다. 하지만 도요타는 이 결함과 관련한 사고 가 실제 발생했는지는 밝히지 않 았다. 리콜 대상은 2018년과 2019년 형 아발론, 캠리, 코롤라, 하이랜 더, 세쿼이아, 타코마, 툰드라, 그리고 같은 연도에 생산된 렉서 스 ES 350, GS 350, IS 300, IS 350, LC 500, LC 500h, LS 500, LS 500h, RC 300, RC 350, RX 350L 등으로 도요타 트럭, SUV, 미니밴 등 거의 모든 차종 과 렉서스가 포함됐다.
환자 아니면 쓸 필요 없어요, “권고사항 아냐” 1면 주택가격에서 계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코어로직 측은 집값을 중간 가격 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기준으로 최저가·중저가·중고 가운데, 마켓이나 약국에서 마스 가·고가 등 4단계로 구분해 분석 크 품귀최저가는 현상이 이어지고 했다. 중간 있다. 가격의 하지만 질병통제센터(CDC)는 75% 미만, 중저가는 75~100%,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을고가는 권고하지 중고가는 100~125%, 중 않는다는 세계보건기구 간 가격의입장이다. 125% 이상에 해당하 는 가격대 마찬가지다. 주택이 속한다. (WHO)도
G
최저가 부문은 지난 1월 기준 전문가들은 일반인이 예방을 위 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가격 해 하루종일 착용하는 것은 효과 이 상승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 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대 저가는 5.1%, 중고가는 4.3% 올 부분의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 랐고 고가 주택군은 3.7% 상승 하는 과정에서 자주 코와 입 주위 에 그쳤다. 에2011년 손을 갖다 오히려 더 이후대는 누적것이 가격 상승분 위험하다고 을 따져보면지적했다. 가격대가 낮은 주택 에서 더 상승 폭이 컸다.장수아 기자
<이유 불문 최소 가능한 보험>
코로나 이후 관련 문의 증가
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을 재 고하는 미국인이 늘고 있다. CBS 뉴스는 최근 비행편 취소와 환불 문의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환불은 항공 권 구매 당시 이유 불문 취소할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 면 불가능하다. 이 보험은 일반 여행자 보험보다 약 40% 더 비 싸 가입자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행자가 이해해야 할 핵심 구 절은 ‘예상하지 못한 사건(un expected event)’이다. 보험사 는 여행객이 일반 여행 보험을 선택할 때 이 부분이 포함됐다고 밝힌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바 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 고 있기 때문에 보험사는 보험 혜택에서 해당 질병을 제외했다. 왜냐하면 해당 질병은 더는 예상 하지 못한 사건이 아니기 때문이
라고 여행 보험 비교 사이트인 스퀘어마우스는 설명하고 있다. 보험사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건 인 경우 여행에 어떤 영향을 미 칠지 가늠할 수 있는 것으로 간 주한다. 여행 보험사는 이미 1월 21일 부터 24일 사이에 코로나바이러 스 사태를 예측 가능한 사건으로 지정했다. 따라서 지정된 날짜 이후에 구매된 보험에 대해서는 더 혜택이 제공되지 않는다. 일부 여행객은 여행 보험에 상 관없이 일부 항공사가 코로나바 이러스 사태와 연관해 제공하는 항공권 취소나 변경 수수료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젯트블루는 이번 주 들어 미국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항공권 취 소나 변경과 관련해 2월 27일부 터 3월 11일 사이에 예약한 여행 기간이 6월 1일까지인 예매자에 대해서는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
공도 관련 수수료 면제 기간을 여행 마감일 기준으로 6월 말이 나 8월 말까지로 연장했다. 이미 항공권을 예약한 구매자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 문에 예약을 취소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는 돈을 더 내고서라도 무조건 취소 보험 구 매를 원할 수 있다. 이 보험 구매 자는 여행 경비의 약 75%를 돌 려받을 수 있다. 다행스러운 점은 무조건 취소 보험은 여행에 관한 계약금을 낸 후에도 회사에 따라 14일에서 21 일 사이 기간에는 구매할 수 있 다는 점이다. 즉 2주 전 이탈리 아 여행을 위해 항공권을 구매했 다면 여전히 무조건 취소 보험도 구매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 다. 무조건 취소 보험 가입 시에 는 여행 경비 전체에 대해 보험 을 들어야 하며 취소할 경우에는 최소 출발 날짜 48시간 전에 통 김병일 기자 보해야 한다.
G
OPI N ION 20
오피니언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독자 마당
시간의 보상 거친 사막을 지나 도착한 그랜드 캐년. 조그만 씨앗이 커다란 나 무가 되듯이 자연과 시간의 힘이 경이롭다. 너무 거대하여 당황스럽기도 하고 겹겹이 새겨진 무늬가 지 구의 고귀한 주름살인가 싶기 도 하다. 모든 인간들이 태어나 죽을 때 까지 시시각각 겪는 감정들 모두 를 펼쳐놓으면 그런 모습일까. 비바람에 깎이고 채색된 흔 적들 오랜 세월의 그림일기 보 는 듯 신비하고 깊은 절벽은 철 옹성의 요새처럼 견고하고 위 대한 업적을 이룬 왕처럼 당당 해 보였다. 거기와는 대조적인 인간의 의 지로 세워진 라스베이거스 또한 놀랍다. 가능성과 잠재력 개발로 불모지가 매일 축제가 벌어지는 땅이 된 그곳에 다녀오면 나 자 신을 개발해 보고싶은 충동이 일 어 휴대폰을 충전시키듯 내 안의 잠든 거인을 깨우라고 주문을 외 우곤 했다. 간절한 바람의 응답일까. 우연 한 기회에 글쓰기를 하게 되었 다. 하지만 정리 안된 생각은 뒤 죽박죽 머리를 어지럽히고 종일 밥을 하면서도 청소를 하면서도 짜내어 보았으나 글들은 냉동 고 검은 봉지 속처럼 보이지 않 고 뒤섞인 퍼즐 맞추는 것처럼 혼란스러웠다. 지금껏 무심히 사용했던 생활 용품, 예술품들 하나 하나 피와 땀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작은 것 하나도 눈여겨보는 계기가 되었 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언 제나 힘든 노력과 인내를 필요로 하고 광야의 나날을 거쳐야만 하 는 세상사의 구조가 야릇하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 른 것인가? 재능은 있는가 없는 가? 계속하느냐 마느냐의 갈등 속 어느 날 느껴져 왔다. 심은 지 5년간은 자라지 않다가 5년 후에 는 한 달 사이에 훌쩍 큰다는 중 국 대나무처럼 기다리며 노력한 다면 언젠가는 그런 날이 오지 않 겠는가. 손선애·수필가
A
9
2020년 3월 4일 수요일
잡은 물고기도 미끼가 필요하다 ‘잡은 물고기’도 미끼가 필요하다
3월로 22년째 ‘트리플A’라는 로드사이드 토잉서비스의 회원이다. 이는 일종의 구 독 서비스라서 1년에 52달러를 내면 2~3 번 정도 무료로 토잉이 가능하다. 토잉을 한 번하게 되면 대략 100달러 들어간다고 치면 2년에 한 번씩만 이용해도 이익이기 에 끊지 못하고 있다. 20년 넘게 가입하면서 몇 번의 우여곡절 도 있었다. 특히 새 차를 타고 다닐 때면 본전이 생각난다. 워런티 기간은 물론, 쌩 쌩한 ‘브랜드 뉴 5년’간은 토잉서비스를 사용할 경우가 별로 없어서다. 그러다가 차 가 점점 노후되면 토잉서비스를 적절하게 때맞춰 사용하게 되고, 그러면 매년 들어 가는 비용에 대한 미련도 없어진다. 3년 이나 5년에 한 번씩 차를 바꾸는 경우에 는 이 서비스가 필요 없다. 하지만 한번 차를 사서 10년간 운행하는 습관이 있다 면 필요하다. 몇 년 전 정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은 일이 있다. 자동차 보험 내역을 살피다가 토잉 비용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다. 나름 메이저 자동차 보험사인데도 고객이 원하지 않는 토잉 옵션을 넣고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숨겼다. 트리플A를 가입하고 있어서 토잉 옵션을 삭제했다. 큰 액수는 아니지만 지출을 줄였다. 이번엔 셀폰 회사의 할인 옵션을 보다가
중앙 칼럼
장병희 기획콘텐트부 부국장
트리플A를 발견했다. 옵션을 선택해 트리 플A의 가입번호(회원번호)를 제공하면 기본 요금의 10%를 할인해 준다는 것이 다. 셀폰 월 사용료가 300달러를 넘지만 이 중 165달러가 기본 요금이어서 월 16.5달 러를 절약하게 됐다. 역시 큰 액수가 아니 지만 셀폰 회사의 배려에 감사했다. 셀폰 회사에서 또 다른 할인 옵션을 알 려줬다. 은행 체킹 계좌에서 자동으로 지 불하게 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매달 30달러 를 추가로 할인해준다는 것이다. 어차피 지 출할 금액이라서 별다른 고민없이 선택했 다. 이제 월 260달러 정도로 비용을 낮췄 다. 메이저 셀폰 회사의 서비스로 셀폰 6 대를 쓰면서 무제한에 가까운 60기가 데이 터 사용 옵션을 추가해 이 정도면 좋은 딜 을 갖고 있는 셈이다. 최근 트리플A로부터 눈에 띄는 통지서 를 받았다. 매년 지불해야 하는 연간 가입 료 52달러를 셀폰 회사에서 대신 내준다는
것이다. 물론 두 기업간에 어떤 거래가 있 는지 알 수 없다. 다만, 셀폰 회사 입장에서 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셀폰 회사들은 매년 새 고객 유치를 위해서 많은 비용을 쓴 다. 그 만큼은 아니지만 고객이 이탈하는 것 을 막아야 하는 비용도 있게 마련이다. 굳 이 비유하자면 ‘잡은 물고기에게도 미끼를 주어 신선도를 높이는 일’이다. 이 대납은 이탈 고객을 줄이므로 매출은 유지하고 발생하는 비용도 회계 처리할 수 있다. 덧붙여 기존 고객에게는 생색도 낼 수 있다. 물론 모든 고객에게 이런 혜택을 주는 것은 아닐 것이다. 트리플A를 통해 기존 할인 혜택을 받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탈하지 않을 것이라는 결론이 있어야 했 을 것이다. 많은 가입 비즈니스에서 골머리를 앓는 것이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출혈만큼 점 점 기존 고객 유지에 비용이 많이 들어간 다는 점이다. 선제적인 노력이 없으면 나 중에는 한 푼도 남지 않을 수 있다. 가입시 장에서는 제로섬 게임같이 소비자 숫자는 제한적인데 기존 고객을 지키지 못하고 경 쟁업체에게 뺏기면 2배로 손해다. 셀폰 서 비스처럼 경쟁사와 별 차이가 없는 서비스 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면 한번쯤 ‘잡은 물 고기’에도 어떤 혜택을 줘야할지 고민해봐 야 한다.
사랑과 실천45년 ‘45년’ 사랑과 봉사의 봉사의 실천 LA올림픽라이온스 클럽에서 새 회장 취 임식이 있었다. 제45대 회장이라고 한다. 45대라니. 짧은 이민 역사에서 45명의 회 장을 배출시킨 단체가 있다는 사실이 놀랍 다. 한 단체가 반백년 동안 변함없이 지속 되어 왔다는 사실도 놀랍고 그 단체를 유 지시키는 힘이 바로 ‘봉사(We Service) 라는 명제도 놀랍다. 회원과 초대 손님 등 약 200명의 인원이 넓은 홀의 테이블을 꽉 채웠다. 초대 김청 회장 부부가 손을 잡고 입장하는 것으로 식 은 시작되었다. 그 뒤로 전직 회장 부부가 긴 세월 어느 지점에서 역할을 했는지 연도 수가 적힌 휘장을 두르고 줄줄이 입장한다.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의 행렬이 한 해 두 해 지나간 역사의 무게를 보여준다. 그 모습이 피워 올리는 아우라, 동고동락하며 나누었 던 사랑과 우정이 박수를 보내는 회원의 마 음을 자부심으로 그득히 채워준다. 올림픽이라는 단어는 한인 사회에서 가장 친숙하고 익숙한 단어다. 올림픽 길을 중심 으로 한인 상점이 늘어서 ‘코리아타운’이 형 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국 땅에서 상권을 이루고 문화를 이어가는 ‘코리아타운’은 그 야말로 한국인의 집념과 땀방울이 만들어 낸
이 아침에
성민희 수필가
작품이다. 그 작품의 많은 주역이 올림픽 라 이온스의 회원임은 부인할 수가 없다. 취임식을 위해 한국에서도 축하객이 왔 다. 자매 클럽인 청주의 상당라이온스와 마 산의 무학라이온스 회장단이다. 두고 온 고 국을 위한 사랑의 실천을 함께하는 파트너 다. 상당과 무학라이온스는 올림픽라이온 스에서 제공하는 각막의 통관과 안전한 수 송은 물론 저소득 시각장애인을 발굴하여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각 장애 인을 위한 무료각막이식 사업은 2006년부 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얼마나 뿌리가 깊 고 열매가 풍성한 사업인지 마음이 숙연해 진다. 국경을 초월하여 인류를 위한 봉사 를 함께하는 세 단체의 모습이 아름답다. 여러 단체에서 온 축하객의 축사와 덕담, 새 회장의 취임사 등 모든 공식 행사가 끝
나자 축가 순서가 되었다. 미 8군에서 활 약했던 가수 K 입니다. 사회자의 소개 멘 트에 맞춰 고개를 꾸벅하며 등장하는 청 바지에 모자를 쓴 모습이 낯익다. 아, 하 는 탄성이 여러 테이블에서 흘러나온다. 1980년대 한인타운에서 가장 유명했던 식 당의 안주인이다. 30여 년이 지난 지금 추 억의 재소환처럼 그녀가 나타났다. 부인 들이 다가가 부둥켜안는다. 함께 고생하 며 서로를 위로하던 그때의 기억을 주고 받으며 눈물을 훔치기도 한다.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왔을까. 휘장을 두르고 입장하는 전직 회장의 행렬처럼 우리가 디디고 온 세월이 머릿속에서 줄 을 선다. 많은 직원을 거느리고 고급 승용차를 타 고 다녀도 그때 만난 그 사람 앞에서는 이 민 초년생이 되어 걸치고 있는 장식을 모 두 벗어던지고 서로 껴안는다. 옮겨진 삶 의 뿌리를 조심조심 내리고 가꾸고 피워 올리던 시절이 있었건만 이제는 두고 온 고국을 도와줄 만큼 성숙했다. 초대 가수 도 올림픽라이온스도 이민 역사의 자랑스 러운 주역임을 자부하고 있을 터. 그들이 엮어갈 또 다른 45년에 축복을 보낸다.
A
10 경제 종합
4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미국국제
2020년 3월 5일 목요일
파월의 빅컷, 월가에 월가에‘비상벨 비상벨’울렸다 파월의 금리 금리 빅컷 울렸다 한번에 05%p 인하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경쟁 시작 WP 추가 인하 시사 안 한 것은 실수 “경제가 요동칠 수 있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 대 교수의 경고다. 연방준비제도(Fed)가 3일 기 준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Fed는 이날 긴급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를 소집해 연방기금 금 리를 이전보다 0.5%포인트 낮은 연 1.0~1.25%로 조정했다. 통상 적인 인하 폭(0.25%포인트)의 배인 ‘빅컷’ 금리 인하다. 오는 17~18일 정례 FOMC를 2주 앞 두고 열린 컨퍼런스콜에서였다. Fed가 긴급회의에서 금리를 내 린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2년 만이다. 통상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로 시중에 돈줄을 풀어주기로 결정 하면 주가에는 호재가 된다. 하 지만 이날 뉴욕 증시는 정반대로 움직였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785.91포인트(2.94%) 떨어진 2 만5917.41로 거래를 마쳤다. 나 스닥지수도 268.07포인트(2. 99%) 급락한 8684.09로 마감했다. 뉴욕타임스 (NYT)는 “금리를 내리면 소비심리 를 자극하고 대 출비용을 줄이
의회 코로나 예산 83억불 합의
는 데 도움이 되긴 한다”며 “그 러나 (금리 인하는) 감염병 확산 을 막거나 기업들이 주문 연기와 인력 문제에 대처하는 데는 도움 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Fed의 전격 금리 인하가 오히려 코로나19에 대한 시장 불안을 키 웠다는 시각도 있다. 워싱턴포스 트는 “경제 상황이 예상보다 빠 르게 악화하고 있다는 ‘비상벨’ 을 울린 셈이라고 하는 투자자들 도 있다”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제롬 파월 Fed 의장이 기자회 견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강하게 시사하지 않은 것은 ‘실수’라고 평가하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크루그먼 교수는 앞으로 경제 상황이 더 악화할 경우 Fed의 ‘ 실탄’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 그는 뉴욕타임스 기고 문에서 “Fed가 금리를 내리기 전 기준금리는 연 1.5% 정도였 다”며 “Fed가 금리를 더 내릴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다”고 지적 했다. 미국에 앞서 호주와 말레이시 아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각각 0.25%포인트 내렸다. 코로나19 의 여파가 심각해지면서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행진은
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식 거래인이 생각에 잠겨 있다.
이어질 전망이다. 경제협력개발 기구(OECD) 37개국 중 올해 들어 금리를 내린 곳은 11개국 이다. 중국은 OECD 회원국은 아니지만 지난달 20일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를 이전보 다 0.1%포인트 내린 연 4.05% 로 조정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금융통 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연 1. 25%)를 동결했지만 조만간 금 리를 내릴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 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기준금 리가 한국보다 낮아지면서 한은 으로선 한·미간 ‘금리 역전’으로 인한 외국인 자금 유출의 부담을 덜었다. 한때 달러 당 1220원까지 떨 어졌던 원화값 이 1180원
[연합뉴스]
대로 상승한 것도 한은이 운신할 수 있는 폭을 넓혀줬다.
전세계 초고액 순자산가 6% 증가 순자산 3000만 달러 이상
트럼프 요청액의 3배 넘어 연방의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 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83억 달러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합의 했다. AP에 따르면 하원은 공화당 과 민주당의 협상 대표가 합의한 예산안에 대해 이날 오후 표결할 예정이며 상원 지도부도 예산안 을 넘겨받아 금주 내 투표를 추 진하고 있다. 83억 달러에 이르 는 예산은 트럼프 대통령이 당초 요청한 25억 달러의 3배 이상에 달하는 규모다.
G
긴급 예산은 워싱턴주와 같이 코로나19가 발생한 주요 지역에 서 바이러스를 추적하기 위한 활 동에 3억5000만 달러를 배정한 것을 비롯해 주·지방 정부와 병 원의 약품·마스크·의료용품 구 매에 5억 달러, 주·지방 정부의 질병 대처 비용 변제에 10억 달 러를 책정했다. 또 백신·진단 검 사 개선·치료제 연구에 8억 달러 이상을 배정했으며 질병통제예 방센터(CDC)의 신속 대응 기금 에 3억 달러, 해외 바이러스 퇴 치 지원에 13억 달러 등이 책정 됐다.
지난해 미국 24만명 최다 전 세계에서 순자산이 3000만 달 러가 넘는 초고액 순자산가는 51 만 명으로 집계됐다. 4일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 국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는 연례 ‘부 보고서’(wealth report)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자산 3000만 달러 이상의 초고액 순자 산가는 지난해 기준 51만3244명 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이는 유럽의 아이슬란드나 몰타
의 인구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보고서는 전 세계 초고액 자산 가가 2024년까지 27% 증가해 65만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지난해 글로벌 주식 시 장 호황,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의 요인으로 초고액 자산가가 늘어 난 것으로 분석했다. 자산 매니 저 조사 결과 전체의 63%는 지 난해 고객들의 재산이 늘어났다 고 응답한 반면, 줄었다고 답한 이는 11%에 그쳤다. 초고액 순 자산가보다는 못하지만 100만 달러 이상의 순자산을 가진 부자
도 5000만 명으로 전년(4690만 명) 대비 6.6% 증가했다. 국가별로 보면 초고액 순자산 가 중 절반에 가까운 24만575명 이 미국 거주자였다. 중국이 6만 1587명으로 뒤를 이었고, 독일 (2만3078명), 프랑스(1만8776 명), 일본(1만7013명), 영국(1 만4367명) 등의 순이었다. 다만 앞으로 초고액 순자산가 는 인도와 베트남, 중국, 말레이 시아, 이집트 등 아시아와 아프 리카 지역에서 급격히 늘어날 것 으로 전망됐다.
G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12 한국경제
경제 종합 11 2020년 3월 4일 수요일
한진칼 경쟁 고조 41.75% vs 37.48%
G
G
12 본국판
6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2020년 3월 5일 목요일
코로나19 무너진 일상
“길에서 마스크 안안 한한 사람들 보면 짜증부터 치민다” 길에서 마스크 사람들 보면 짜증부터 치민다 코로나 보름, 대구는 지금 주말 지하철 승객 33만명7만명 “폐업 식당 많아 가기 전 영업 확인” 학원장 “휴업에 월 1300만원 적자”
인파가 넘쳐나야 할 주말 오후 9~10시의 동성로 거리는 새벽 3~4시를 연상시킬 정도로 썰렁 했다. 이런 현상은 수치로도 잘 나타 난다. 지난달 11~14일 177만3917 명이던 대구 지하철 승객 수는 첫 환자 발생 직후인 지난달 18~21일 111만1234명으로 66만여 명이나 급감했다. 주말 상황은 더 심각하 다. 지난달 15~16일 33만1897명 이던 승객 수가 같은 달 22~23일 7만134명으로 거의 5분의 1토막 났다. 자연스레 대구를 찾는 이도 급 감했다. 지난달 15~16일 북대구 나들목을 드나든 교통량은 12만 4245대였지만 22~23일에는 6만 8562대로 44.8% 감소했다. 서대구 나들목 교통량도 같은 기간 12만 8387대에서 7만6374대로 40.5% 줄었다. 이 때문에 경제는 마비 상태
코로나19 여파로 4일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대구 중앙로 지하상가 전체 점포가 휴점 에 들어간 가운데 통로에 ‘임시휴업’이라고 적힌 안내 간판이 세워져 있다. 같은 날 대구우편집중국에 소포·택배 등 우편물 이 쌓여 있다.
다. 직장인 이은서(33·여)씨는 점 심때마다 식당에 가기 전 미리 전 화를 걸어 영업 여부를 확인한다. 이씨는 “가게들이 하나둘씩 문을 닫더니 이젠 휴업한 곳이 상당히 늘었다. 배달만 하는 곳도 있다” 고 전했다. 중구 반월당 지하상 가에서 구두점을 운영하는 이모 (35·여)씨는 “손님이 한 명도 오 지 않아 문을 닫는 게 오히려 낫 다고 생각해 휴업한 지 열흘째” 라고 말했다. 2주째 학원 문을 열 지 못한 최모(39·여) 원장은 “강 사 월급과 관리비 등 한 달 비용
김정석 기자, [연합뉴스·뉴스1]
만 1300만원인 데다 아이 둘을 키 우고 있어 생활비도 만만치 않다. 급한 대로 친정에서 1000만원을 빌렸지만 앞으로가 막막하다”고 말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2월 일반음식 점 중 폐업 신고를 한 곳은 210개 로 지난해 동월(144개)보다 45.8% 나 늘어났다. 같은 기간 폐업한 휴 게음식점 수도 48개에서 65개로 35.6% 증가했다. 시민들은 어지간해서는 얼굴 을 맞대지 않고 있다. 대구시 북구 에 사는 최모(35)씨는 감염됐을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보름째 여 자친구와 ‘생이별’ 상태다. 최씨는 “회사 건물에서 확진 환자가 나와 불안하다. 여자친구에게 바이러 스를 옮길까 봐 사정이 나아진 뒤 만날 예정이지만 씁쓸하다”고 말 했다. 인천에 사는 김효진(36·여) 씨는 지난달 20일 대구 친정집을 찾을 예정이었지만 환자 발생 소 식을 듣고는 가지 않았다. 김씨는 “사태가 조금 진정되면 가려고 했 는데 생각보다 장기화하고 있다. 부모님 걱정에 잠을 이루지 못하 고 있다”고 답답해했다.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상태 가 길어지다 보니 정서도 피폐해 지고 있다. 김상윤(62)씨는 “요즘 엔 길에서 마스크를 하지 않은 사 람을 보면 짜증부터 치민다”고 말 했다. 우울감을 호소하는 이도 늘 었다. 지난달 18~29일 대구시에 걸려 온 상담 전화가 1460건이었 고, 문자메시지 상담 신청 건수도 1만7390건에 달했다. 대부분 극도 의 스트레스로 불안감이 높아지 고 까닭 모를 공포감이 든다는 내 용이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환자가 폭증 하면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도 급증했다”며 “지역 정신 건강전문요원 106명으로 구성된 ‘통합심리지원단’을 꾸리는 등 인 원을 보강해 최대한 심리 상담을 해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비대면으로라도 서로 격려하고 다독이면서 위기 가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권영진 대구시장 은 “사회적 거리는 둘지라도 심리 적 거리는 줄여 나가자”며 “서로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안부를 묻 고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면 곧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공적 판매처서 마스크 구입, 1인당인기에 주당 2~3개 제한 추진 북한, ‘사랑의 불시착’ 발끈… ‘우리 공화국 헐뜯어’ 북한은 남한의 TV 드라마와 영 추미애 “강제 수사, 복지장관 요청” 화들이 민족 분열의 비극을 상업 적으로 활용하고 북한을 깎아내 정부가 약국·우체국 등 공적 판 리고 있다며 불쾌한 심기를 드러 매처를 통해 개인이 살 수 있는 냈다. 마스크를 주당 2~3개로 제한하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는 방안을 추진한다. 또 주말에 4일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극악 도 마스크 생산을 평일 수준으로 무도한 도발 행위’ 제목의 논평에 유지하기 위해 마스크 제조업체 서 “최근 남조선 당국과 영화 제작 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사들이 허위와 날조로 가득 찬 허 4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황하고 불순하기 그지없는 반공 정부는 5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 화국 영화와 TV 극들을 내돌리며 모략 선전에 적극 매달리고 있다” 고 지적했다. 작품명을 정확히 언급하진 않았 지만 인기리에 종영한 tvN ‘사랑 의 불시착’과 영화 ‘백두산’을 지칭 한 것으로 보인다. 손예진-현빈 주연의 ‘사랑의 불 시착’은 방영 초기 북한 미화 논란
B
이 일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로 북 고 이런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 한이 남한보다 경제적으로 낙후 다. 1인당 1주일 2~3개로 제한되 한 곳으로 묘사된다. 는 마스크(1000~1500원)는 공 지난해 12월 개봉한 ‘백두산’에 적 판매처를 통해 판매되는 것 서는 백두산 폭발로 한반도가 쑥 만 대상으로 한다. 그러나 정부 대밭이 되고, 북한 노동당 당사 가 공적 판매 물량을 생산량의 로 추정되는 건물이 무너지기도 50%(500만 장)에서 80%(800만 한다. 장)로 늘릴 방침이기 때문에 사 이를 두고 우리민족끼리는 “친 실상 이보다 더 많은 마스크를 미굴종 정책과 군사적 대결 망동 사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노 으로 북남관계를 다 말아먹고 돌 약자와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에 아앉아서는 조선반도 평화 파괴의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우려고 이따 위 혐오스러운 반북 대결 영화를 찬미하며 유포시키는 남조선 당 국의 처사에 내외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가슴 치며 통탄해야 할 민 족 분열의 비극을 돈벌잇감으로 삼고 여기서 쾌락을 느끼고 있는
대해서는 정부 예산(예비비)을 활용해 무상 공급도 추진한다. 1인당 구매 수량 은 약 국 에 서 쓰고 있는 ‘요양보험 업무포 털’ 시스템을 활용해 확인할 예 정이다.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 (DUR)와 달리 이 시스템은 약 국 외에서도 접속이 가능하지만 공적 유통의 중심이 약국이 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마스크 유통
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정 부가 더 개입할 수밖에 없다”며 “배급제에 시장경제를 더하는 수준의 방안을 마련 중이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정부 개입으로도 마스크 공급과 유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마스크를 일회용으로 하 루만 쓸 게 아니라 더 쓴다든가, 면 마스크를 사용한다든가 다른 접근법도 생각해 봐야 한다”고
자들이야말로 한 조각의 양심도 없는 너절한 수전노, 패륜아들”이 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완전한 왜곡과 날조 로 우리의 밝은 현실을 극악하게 모독한 영화와 극들을 만들어 버 젓이 유포시키고 있는 남조선 당
국과 해당 제작사들은 동족을 악 랄하게 모해한 대가를 반드시 치 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른 선전매체 ‘메아리’ 역시 이 날 '예술적 허구와 상상이 아니라 병적인 동족 대결 의식의 산물' 제 목의 논평을 내 “최근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을 헐뜯는 내용으로 덧붙였다. 한편 최근 신천지 교 일관된 영화와 TV극을 비롯한 반 인들에 대한 신속한 강제수사를 공화국 선전물들이 방영되고 있 검찰에 지시한 것과 관련해 추미 어 우리 인민의 격분을 불러일으 애 법무부 장관은 이날 국회 대 키고 있다”고 꼬집었다. 정부 질의에서 “방역 목적 차원 메아리는 “남조선 당국은 이따 에서도 강제수사는 즉각 필요하 위 모략 영화나 만들어 내돌린다 다”며 “어제(3일) (박능후) 보건 고 해서 썩고 병든 남조선 사회의 복지부 장관이 강제 조치를 직접 부패상이 다소 가리워지거나 우 요청했다”고 말했다. 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깎아 하남현·권혜림 기자 내리고 조선반도 평화 파괴의 책 ha.namhyun@joongang.co.kr 임을 남에게 넘겨씌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되물었다. 또 “민족분열의 비극을 흥행거 리로 삼고 쾌재를 부르는 영화인 의 감투를 쓴 어중이떠중이들도 동족을 모해한 대가를 반드시 치 르게 될 것”이라고 험한 비난을 쏟 아냈다. 박수윤 기자
B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2020년 3월 5일 목요일
코로나19 가족의 눈물
본국판 13
7
격리된 어머니는 아버지 장례식 못아들은 오고, 아들은‘페북 부고’ 격리된 어머니는 아버지 장례식 못 오고, ‘페북 부고’ 확진 아버지 입원 앞두고 쓰러져 “남 얘기로 알았는데 마음 찢어져 임종도 작별인사도 못 한 불효자” 빈소 차렸지만 조문은 안 받아 ‘대구 22번째 사망자, 기저질환:고혈압·고 지혈증 …’. 보건 당국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조모(78)씨의 사 망을 이렇게 알렸다. 조씨는 누구보다 소 중한 아버지이자 사랑하는 남편이다. 몇 자 안 되는 사망 소식은 너무나 비정했다. “임종을 지켜보기는커녕 작별 인사도 제대로 못 했습니다. 코로나19로 돌아가신 다는 얘기가 남 얘기인 줄로만 알았는데 제 일이 되니 황망해 눈물조차 흘릴 수 없 습니다. 꽃마차는 태워드리지도 못했는데 불효한 자식의 마음이 찢어집니다.” 이날 밤 조씨의 큰아들은 ‘페이스북’에 비통함을 표현했다. 외지에 살던 두 아들 은 비보를 듣고 대구로 급히 내려갔다. 빈 소를 차리긴 했지만 조문을 받을 수 없어 텅텅 비었다.
볍게 여긴 것 같다”며 한숨을 쉬었다. 조씨는 지병이 있긴 했지만 건강한 편이 었다고 한다. 부부가 함께 탁구를 치곤 했 다. 큰아들은 “아버지가 거동하는 데 전혀 불편이 없었고 탁구를 좋아해서 자주 나갔 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가 퍼지기 시작 한 뒤로는 탁구도 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외출은 거의 안 했는데 어디에서 감염됐는 지 짐작 가지 않는다”고 했다. 두 부자(父子)의 대화는 3일 오전 통화 가 마지막이었다. 아버지는 전날 오후 영 국내 22번째 코로나19 사망자 조모씨의 아들이 비 남대병원에서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다. 통한 심정을 적은 글. [페이스북 캡처] 큰아들은 “집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잠깐 누워 있다고 했다. ‘왜 늦게 검사를 받 큰아들은 코로나19 확산 뒤 노부모가 걱 았냐’고 물어본 게 다였다. 긴 대화는 못 했 정돼 매일 전화했다. 그는 4일 중앙일보와 다”고 했다. 오전 8시쯤 확진 사실을 어머 의 통화에서 “건강이 괜찮은지 매번 확인 니에게 전해 들었다. 했다. 혹시라도 안 좋으면 꼭 검사를 받으 보건 당국에 ‘지병이 있는 고령자’이니 라고 몇 번씩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긴급히 입원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어렵사 아버지는 신천지 대구교회에 나간 것도 리 대구의료원에 오후 6시쯤 들어갈 것이 아니고 사람을 별로 만나지도 않았다고 한 라는 연락을 받았다. 다. 코로나 감염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 하지만 입원을 두 시간 남기고 화장실에 다. “아버지는 열이 나지 않았다. 잔기침이 가다 쓰러졌다. 119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조금 있다고 들었는데, 나이 탓이라고 가 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자식 된 입장으
로 죄스럽죠. 마지막 통화할 때 아버지 말 씀도 제대로 듣지 못했어요. 그 통화가 마 지막일 줄은….” 큰아들은 참았던 울음을 쏟았다.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확진자 시 신은 무조건 화장해야 한다. 염습·입관식 등을 못 한다. 조씨는 4일 오후 화장장으로 향했다. 두 아들이 방호복을 입은 채 아버 지를 떠나보냈다. 조씨 부인은 남편의 마지막을 함께하지 못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돼 있다. 큰아들을 비롯한 가족 어느 누구도 조씨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 큰아들은 “자가 격리 중인 어머니가 큰 충격을 받았 을 텐데 걱정이 크다. 오전에 코로나 진단 검사가 이뤄졌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긴 장된다. 확진 환자가 될까 봐 더 걱정이다” 고 말했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사망자의 기저질 환을 밝힌다. 지병이 없으면 크게 걱정하 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를 담은 듯하다. 하 지만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의 급사도 억울 하긴 마찬가지다. 그들도 귀중한 생명이자 누군가의 부모이자 배우자다.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안철수 “내가 있을 곳은 대구” 있다” 직원들 밥 줄 끊길까 덜덜덜 “비행기가 땅에만 푸른 의료복 입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있다. 화상회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급휴직을 로나19) 확산으로 항공업계가 꽁 항공업계 종사자들은 뒤숭숭하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도 단 꽁 얼었다. 하늘에 있는 항공기보 다. 항공사 직원 A 씨는 “나가는 축 근무·임금반납을 시행 중이다. 한분 모두 차분하고 침착했다. 참고 기다 국민의당, 긍정적 여론에 고무 다 땅에 있는 항공기가 많은 절체 사람도 줄고 받아주는 나라도 줄 이스타항공은 2월 급여가 40% 리며 위기를 극복하려는 대구 시민의 성숙 당 지지율 상승 이어질지 미지수 절명의 생존 위기에 놓이면서 항 어드니 비행기가 땅에만 있더니 만 지급되는 등 상황이 더욱 심각 한 시민의식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희망 공사 직원들은 밥줄 걱정을 해야 결국 무급휴가를 돌아가면서 쓰 하다. 회사 측은 “최소한의 회사 “지난 주말에 여러 의인이 휴가를 내고 대 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대구에서 함 하는 상황에 내몰렸다. 라는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 구로 향한다는 보도를 보면서, 이 시점에 께 의료봉사 중인 사공정규 국민의당 코로 “망할 것 같다” 항공사 직원들, 불 온라인에서도 항공사 직원들의 택”이라고 말했다. 내가 있을 곳은 여의도가 아니라 대구라고 나19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은 “위험을 대구에서 나흘째 의료 자원봉사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일 화상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안감 토로 월급 삭감이 공공연한 화두가 되 연일 비상경영과 자구책 소식이 임현동 기자 생각했다.” 무릅쓰고 현장에서 국민 생명을 지켜내기 이날 국회 이태규 의원(왼쪽 둘째)실 모니터에 안 대표의 영상이 중계되고 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는 “LCC 잇따르는 상황에서 에어서울은 한 나흘째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 여러분과 봉사자분 사태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항공사 줄초상이라는 소문은 들 같은 기간 승객 수와 비교해 20.0% 사장 40%, 임원 30%, 조직장 20% 때 전 노선 운항 정지도 고려한 것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의료봉사에 참여 들, 의사 안철수 대표와 김미경 교수께 진 사람인 안철수로서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 성이 조금이나마 국민에게 전해진 것 같 항공기 80%가량이 주기장에 멈춰 었는데, 아는 객실 승무원은 월급 (413만명) 감소했다. 등 급여를 반납하는 내용이었다. 으로 전해졌다. 중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4일 오전 열 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 태겠다”고 말했다. 다”며 “정치인의 어떤 모습을 국민이 원 한국항공협회는 2월 둘째 주 국 이에 전 직원의 3월 급여는 일괄 서 있다. 한 항공사 관계자는 “요즘 으로 120만원이 나왔다더라. 나도 이같은 위기에 정부도 항공업계 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렸다. 6일 열리는 당 최고위원회의는 대구에 하는지도 짐작할 수 있는 계기였다”고 말 은 국내선 정도만 운영되고 있다. 기침 한 번 했다고 무급휴직 중이 제선 운송실적을 기준으로 추산 적으로 33% 깎이고, 조직장급 이 지원에 나섰다. 지난달 17일 국토 날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됐다. 안 대표는 총선에서 지역구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서 열린다. 이태규 사무총장 등 최고위원 했다. 다만 안 대표의 행보가 당 지지율 그마저도 예약을 취소하고 환불이 다” “전 직원 월급을 깎는다고 하 했을 때, 오는 6월까지 국적 항공사 상은 급여를 자진 반납한다. 사장 교통부는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푸른색 의료복을 입고 마스크를 턱에 걸친 국민의당은 총선기획단 구성과 비례대표 들이 대구에 내려간다. 이승훈 국민의당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국민의 늘어나면서 경영난이 심화하고 있 니 코로나19에 걸리기 전에 돈 없 가 최소 3조6833억원의 매출 피해 은 이달부터 급여 전액(100%)을 겪는 LCC에 대해 산업은행의 대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했다. 그는 “몸은 대 후보자 추천을 위한 당규 제정 등의 선거 대변인은 “안전을 고려해 최소 인원만 내 당 핵심 관계자는 “국민이 응원해 주는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은 급여액 출심사절차를 거쳐 최대 3000억 다”며 “기존 인력을 구조조정을 해 어 죽게 생겼다” “회사가 아비규 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구에 있지만 필요한 당무를 미룰 수 없어 준비를 하고 있다. 안 대표는 대구에 머물 려가고, 회의 전체를 비공개로 할 예정”이 건 반가운 일이나 당 지지율이나 총선 결 아시아나항공은 강도 높은 자 의 50%, 조직장은 30%를 각각 내 원 내에서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야 할 정도”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환이다. 지금 휴직 중인데 복직할 화상 최고위원회의를 열게 됐다”면서 코로 며 의료봉사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안 라고 말했다. 과로 이어지는 건 또 다른 문제”라며 “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등의 구책을 재차 내놓았다. 1차 자구 놓는다. 했다. 하지만 LCC 측은 정부에 무 나19 사태에 대한 의견과 의료봉사 소감을 대표는 “저와 아내는 당분간 이곳 대구에 ‘의사 안철수’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 지율 추이 등을 보며 뚜벅뚜벅 나가는 것 책 발표 이후에도 코로나19 확진자 LCC도 마찬가지다. 에어부산은 담보·장기 저리 등 조건을 대폭 완 각각 보유 여객기의 30%와 50%가 글이 올라왔다. 밝혔다. 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치인 안철수가 어지면서 국민의당은 고무된 분위기다. 말고는 없다”고 말했다. 가 급증하고 한국발 여행객의 입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주 4일 근무 화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량이 운항을 멈췄다. 항공업계, 사실상 ‘개점휴업’ 윤정민 기자 yunjm@joongang.co.kr 안 대표는 “직접 만난 대구 시민들 한분 아니라 의료인 안철수, 그리고 국민의 한 당 관계자는 “이번 일로 안 대표의 진정 현재 한국 항공기의 입국을 금 직원들의 불안감이 나오는 데 국금지 국가가 늘자 일반직·운항 와 더불어 무급 15일, 무급 30일 등 촉구했다. 공항 사용료 등에 대한 지한 국가는 37개 국가이고, 입국 는 항공업계의 참담한 현실 탓이 승무원·캐빈(객실) 승무직·정비직 을 선택하는 희망 휴직에 나섰다. 전면 감면 조치와 항공기 재산세 에어서울은 1개월 이상 무급 휴 등 각종 세금 감면, 고용유지 지원 절차를 강화한 곳도 44곳에 달한 다.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9일 사 등 모든 직종을 대상으로 이달에 다. 이에 대부분 항공기가 인천국 이 국내 항공사 누적 여객은 1649 10일간의 무급 휴직을 한다고 발 직에 돌입했으며, 진에어는 무급휴 금 비율의 한시적 인상 등도 요청 제공항이나 김포공항 등에 묶여 만268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표했다. 1차 자구책은 지난달 18일 직·순환휴직제도를, 제주항공은 했다. 권지혜 기자
B
B
교육
2020년 3월 2일 월요일
14 교육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23
가주 학력평가 시험 준비하기
영어·수학·과학 결과는가을에 가을에 영어·수학·과학실력 실력확인… 확인 결과는 LAUSD 봄 방학 후실시 <LA통합교육구>
예습 문제 익히면 도움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주관하는 학력평가 시험 시즌이 돌아왔 다. 가주 교육부는 학력평가 시 험(Smarter Balanced As sessments·SBA)을 3월부 터 주 전체 초중고교에서 시 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각 교육구는 학사 일정에 따라 자체적으로 시험 일정을 잡아 시험을 치르게 된다. LA통합교 육구(LAUSD)의 경우 오는 4 월과 5월 사이에 실시될 예정 이다. 가주학력평가 시험은 자 녀가 제대로 수업내용을 이해 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시험이 다. 시험 점수 결과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개별적으로 통보되 는데, 주정부는 학생들의 점수 를 토대로 각 학교의 학업 수준 을 평가한다. 학부모들을 위해 가주학력평가 시험은 어떤 방 법으로 진행하며, 자녀는 무 엇을 공부해야 성적 향상에 도움이 하는지 알아봤다.
영어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컴퓨터로 영어 문장을 읽고 있다
시험은 컴퓨터로 치르는 컴퓨터 능력적응검사(Computer A daptive Task)와 수행시험 (Performance Task)으로 나 눠 평가한다. 한 예로 영어시험의 경우 3~8 학년생의 컴퓨터 시험은 1시간 30분이지만, 수업활동 30분과 수행시험 2시간까지 총 4시간동 안 시험을 본다. 11학년생은 컴 퓨터 시험 2시간, 수업활동 30 분, 수행시험 2시간으로 나눠 평 가한다. 수학시험도 비슷한 방식으로 시험 대상자: 가주 학교에 재 진행된다. 초등학생(3~5학년) 학중인 3~8학년, 11학년이 대상 의 경우 컴퓨터 시험 1시간30분, 이다. 시험 과목은 영어와 수학 수업활동 30분, 수행시험 1시간 이다. 과학시험은 5학년과 8학 까지 3시간이 필요하다. 중학생 년, 고등학생들이 대상이다. 시 (6~8학년)은 컴퓨터시험 2시간, 험 방식은 2년 전부터 공통교과 수업활동 30분, 수행시험 1시간 과정(Common Core Stan 으로 총 3시간 30분 동안 시험을 dards)을 도입한 후 컴퓨터로 치른다.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11학년생은 컴퓨터 시 시험 기간가주 교육구는 3 험이 1시간30분으로 늘어나 총 월 11일부터 6월 12일 안에 학력 시험 응시시간도 총 4시간이 평가 시험을 볼 것을 권고하고 된다. 시험 시간은 컴퓨터 랩 있지만 LAUSD는 봄방학이 끝 에서 쓴 시간이 아니라 실제 난 후 실시될 예정이다. 각 분야의 시험을 치른 시간을 LAUSD측은 “학생들이 충분 가리킨다. 히 시험공부를 할 수 있도록 스 시험 진행방식학교마다 시 케줄을 봄 방학 이후로 예상하고 험을 하루에 치르거나 수일에 걸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학교 쳐 나눠 치를 수 있도록 자율권 에서 자율적으로 시험일을 정해 을 부여해 학교마다 시험 진행방 치를 수 있다. 식이 다를 수 있다. 시험이 시 시험 종류스마터 밸런스 작됐다면 마칠 때까지 컴퓨터
[AP]
에서 시험을 봐야 한다. 30분 이상 활동이 없을 경우 컴퓨터 는 자동으로 로그아웃을 하게 된다. -영어세션은 최소 2개에서 최대 6개로 나눠진다. 각 섹션 시 험시간은 40~60분 사이다. 세션 마다 쉬는 시간이 있다. 학생들은 시험도중 문제를 잠시 정지 (pause)시킬 수 있지만 20분 이 상 이전 세션 문제를 볼 수 없다. -수업 활동시험감독이 있는 상태에서 파트1과 파트2로 나눠 진행된다. 각 섹션의 시험시간은 60~120분 사이다. 학생들은 파 트1이 끝난 후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만 파트2에 들어가면 중 간에 쉴 수 없다. -수학2개 세션으로 나눠 진 행되며 세션당 시험 시간은 40~ 60분이다. 수업활동 시험에는 시 험감독이 배정된다. 예습하기가주 교육구 웹사 이 트 (http://www.caaspp. org/practice-and-training/ index.html)를 방문하면 모의 시험을 예습해 볼 수 있다. 학 생용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 화 면이 뜬다. 게스트로 로그인 해서 학년을 설정한 뒤 학력평가 시험(Smarter Balanced Prac ticed Tests)에서 영어(ELA)나 수학(Math) 중 선택해 시험을 치르면 된다.
가주 학생 과학 실력 최저 10명중 1명만 기준치 도달 옥스포드 아카데미 최우수 가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초중고교생의 과학 실력이 기준치에 크게 못 미치고 있 어 커리큘럼 수정이 필요하다 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가주 교육부가 최근 공개한 과학시험 결과에 따르면 전체 학생의 29.9%만이 기준 점수 를 넘겼다. 학년별로 보면 5학 년생의 68%, 8학년생의 69%, 고교생(10~12학년)의 72%는 기준치에 미달했다. 가주학력평가제도 (CAASPP)의 일환으로 지 난 2013년 도입된 과학시험의 이번에 처음 시험 결과를 발 표했다. 이번 결과를 보면 인종별 편차가 크다. 아시안 학생은 59%가 기준치를 초과했다. 반면 백인은 44%, 라티노는 19%, 흑인은 14%만이 기준 치에 도달했다. 또 영어미숙 학생의 97%, 저소득층 학생의 81%가 기준 치를 도달하지 못했으며, 부 모의 학력이 고졸 미만인 학
생의 경우 87%가 기준치에 미달했으나 대졸자 부모의 학생은 56%만 기준치 미달 로 나타나 부모의 최종학력과 소득 수준, 영어구사 능력이 학생의 점수를 크게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구별로 보면 한인이 다 수 재학중인 LA통합교육구 (LAUSD)는 전체 응시생의 77%가 기준치에 도달하지 못 했다. 인종별로는 아시안 학 생의 43%, 백인 51%, 라티노 82%, 흑인 87%가 기준치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번 점수를 보면 학교별 실력차도 크게 벌어졌다. 한 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중인 사이프리스의 옥스포드 아 카데미는 전체 응시생의 92%가 기준치를 기록했다 라크레센타에 있는 크레센 타밸리 고교의 경우 43%만 기준치를 넘었다. 또 세리토스 위트니 고교는 전체 응시생의 89%, 풀러튼 의 트로이 고교는 74%, 라카 냐다 고교는 68%를 각각 기 록했다.
장연화 기자
재미있는 고교생활
장학금 조기 신청
9학년부터 신청 준비해야 기회 많아져 지난 25년 동안 학생들을 상담 하면서 단 3명만의 학생이 12 학년이 되기 전에 장학금 신청 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장학 금을 신청하는 대부분의 학생 은 대학 지원을 마친 후 12학 년 2학기에 신청한다. 그리고 약 5%의 학생들만 장학금 신 청을 시도한다. 학부모들이 믿기 싫어하는 통계가 있다. 첫째로공립대학 의 평균 학비는 대략 2만6000 달러이며 사립대는 거주 학생 (In-state)일 경우 3만 5000 달러에 달한다는 것이다. 둘째 로 장학금 종류가 여러 가지 있 기 때문에 모든 학생은 자기 능 력에 맞는 장학금을 찾을 수 있 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대부 분의 장학금을 신청하기 위해 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A
뛰어난 에세이가 아닌 한 12학년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희박하다. 장 학금 신청을 준비하기에 최 적의 시간은 9학년 때나 그 이전이어야 할 만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신청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장학금 신청 준비 과정은 대학 입학을 위해 필연적으로 해야 하는 과정과 동일하다. 우수한 대입시험 성 적(SAT/ACT)과 학업 성적 (GPA), 적극적인 지역 봉사 활동 경력, 뛰어난 리더십 경 험, 교사와 카운슬러가 내리는 좋은 평가, 뚜렷한 개인 목표 설정 등이다. 장학금 종류에 따라 다르지 만, 추가적인 내용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재단에서 제시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거나 에세
이를 작성해 제출하는 등 능력 을 보여주어야 한다. 예를 들면 올해 민주주의의 목소리(The Voice of Democracy)장학 금은 “무엇이 미국을 위대하게 만드는가”에 대한 주제에 대해 8~10분 동안 발표하게 한다. 이 대회 1등을 차지한 학생은 무려 3만 달러의 장학금을 받 게 된다. 이처럼 경쟁력 높은 국가 장 학금도 있지만 수천 달러를 수 여하는 로컬 지역 장학금도 있 다. 성취도에 근거한 장학금은 학생의 학업 성적이나 과외활 동 성취도에 따라서 평가하게 된다. 카슨 장학프로그램(The Carson Scholars Program) 은 최소 GPA 3.75점을 받아야 하며 교사나 카운슬러의 추천 이 필요하다.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 재 단은 학생회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최대 1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가장 잘 알려진 성취도에 근거한 장학 금은 전국 메릿 장학금(The National Merit Schol arship)으로, 최상위 1%에 포 함되는 PSAT 점수를 받아야 한다. 이처럼 성취도에 근거한 장학금은 대부분 교사와 카운 슬러의 추천이 필요하다. 따라 서 학생들은 좋은 평가를 쌓기 위해서 선생들과 학교에서 많 은 시간과 보내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장학금을 성공적으로 받아 내기 위해서는 경쟁수준을 판 단하는 것이다. 금액이 높은 국가 장학금은 가장 경쟁이 심하고, 따라서 가능성도 매 우 낮다. 대신 규모가 작고 명
성이 적은 장학재단 프로그램 을 찾아서 신청하는 것이 보다 기회를 높일 수 있다. 지역에서 주는 5000달러 장학금 4개를 받는 것이 1인당 2만 달러의 장 학금을 제공하는 맥도널드사 나 코카콜라사의 장학금에 당선되는 것보다 쉬울 수 있 다. 규모가 작은 장학금일수 록 준비하는데 더 시간이 들 수 있지만 장학생으로 뽑힐 가능성은 그만큼 높다는 것 을 잊지 말자.
사무엘 김 디렉터 스파르탄 학원& 대학 진학 카운슬링 서비스 SpartanAcademyCypress @gmail.com
A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24
수시로 붉어지는 얼굴, 연고 남용 ‘조심’
건강 15
16 전면광고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26
여행 17
보스턴에서 딱 하루, 어디를 갈까?
18 Book
현명해지려면 ‘정신모델’을 익혀라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21
스포츠 19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10 스포츠
2020년 3월 4일 수요일
코로나 스타들 코로나극복에 극복에 힘 힘 보태는 보태는 스포츠 스포츠 스타들 전현직 선수 기부금 쾌척 잇따라 대구FC 등 연고지 어려움 함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스포 츠계가 발 벗고 나섰다 스포츠 스타들이 앞다퉈 기부 대열에 동 참하고 있다 2일 신태용(50)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과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 공격수 이승우(22)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의약품 구매에 써달라며 국제보건의료 단체 스포츠닥터스에 각각 1억 2000만원과 1억원을 기부했다
2
두 사람은 2017년 20세 이하 (U-20) 월드컵과 2018년 러시 아월드컵에서 감독과 선수로 함 께했다 특히 경북 영덕 출신인 신 감 독은 동창 중 한 명이 확진 판 정을 받아 치료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마음이 아팠다 몸은 멀 리 있어도 마음으로나마 함께하 고 싶어 (이)승우와 함께 기탁금 을 냈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대구FC는 연고지의 어려움을 나눈다는 뜻에서 5000 만원을 기부했다 전북 현대 수 비수 김진수(28)는 5000만원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41)은 마 스크 2만개를 각각 기부했다 유 튜브에서 꽁병지 TV를 운영 하는 김병지(50) 해설위원은 100만원 기부 릴레이를 진행 중 이다 앞서 기부금 100만원을 냈 다가 비난 댓글에 시달린 탤런트 이시언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액 수를 정했다 야구계 참여도 활발하다 이 승엽(44)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과 고향 대구에 어려움이 생겨 안타깝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 회에 5000만원을 쾌척했다 삼성 라이온즈 투수 우규민
(35)도 같은 액수를 기부했다 류중일(57) LG 감독과 한용덕 (55) 한화 감독이 3000만원씩 기 탁했고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도 3000만원을 모아 전달했다 이대호(38롯데) 선수협회장 은 많은 국민이 불안과 걱정 속 에서 불편을 겪는 현실이 안타깝 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국민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재균(33 KT)과 양준혁(51) 양준혁야구 재단 이사장도 1000만원씩 마음 을 보탰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 중인 고진영(25) 과 김효주(25)가 각각 1억원 최 혜진(22)이 3000만원을 기탁했 다 피겨 여왕 김연아(30)는 팬 들과 함께 1억850만원을 모아 전 달했다 여자배구 이재영(24흥 국생명)도 팬들과 함께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스포츠 스타 출신 방송인 강 호동(50) 서장훈(46)이 1억원 씩 보탰고 안정환(45) 해설위 원 등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출연진도 1억8000만원을 쾌척 했다 송지훈 기자
2020년 3월 5일 목요일
50개처럼 던져 7탈삼진 ‘개막전운동 무산’나가는 세일, 팔꿈치 부상 악재 게 찝찝하면 거실서 류현진 땅끄부부 BOS “여러 소견 기다리는 중” 마이너리거 상대
코로나로 외출 꺼리며 홈트 인기 준비 간단 동작 쉬워서 인기 높아 189만 구독자 둔 유튜브 부부스타
울산 매곡동에 사는 주부 백미영 (33)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에 거의 집에서만 머문다 외출을 삼가 다보니 헬스장 가는 건 엄두도 못 낸다 대신 집에서 운동을 시 작했다 이른바 홈트(홈트레이 닝 Home+Training)다 백 씨는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 면서 운동 부족이 걱정됐다 거 보스턴 레드삭스 에이스 크리스 인해 시즌 준비에책『땅끄부부 다시 한 번 차질 무 실에 요가매트를 깔고 유튜브를 난해 부부는 세일(30)의 2020시즌 말했다 복귀가 더 이모하지만 생겼다. 결국엔 참 잘한 일』 보면서 따라한다고 백씨가 애용하는 유튜브 채널 (RHK)을 미뤄질 전망이다. 보스턴은 세일의 팔꿈치 검사 통해 평범한 부부가 은메이저리그 땅끄부부 Thankyou 인기 크리에이터가 된 과정을 공식매체 MLB. 결과에 대해 발표를 미루고 있다. 소 BUBU다 구독자 수가 무려 개했다 com은 5일(이하 한국시간) “세일 이에 대해 보스턴 론 로닉 임시감 임성재가 지난달 29일 혼다클래식 3라운드에서 17번홀 퍼팅을 기다리고 있다 189만명이다 10년 차 부부인 두 사람은 이 지난 2일 라이브피칭 15구를 독은 “우리는 이미 앤드류스 박아 땅끄부부는 홈트계의 최고 스 르바이트를 하다가 만났다 충 던진 뒤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사에게 소견을 들었다. 하지만 여 타다 닉네임이 땅끄(남편)와 남 천안의 보증금 200만원 월세 세일은 제임스 앤드류스 박사와 러 소견을 종합하기 전까지는 이 오드리(아내)인 부부의 운동 영 20만원 짜리 5평 원룸에서 신혼 닐 엘라트라체 박사에게 MRI 검 를 언급하지 않겠다. 세일은 정말 상 인기는 폭발적이다 생활을 시작했다 부부는 좁은 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중요한 선수다. 확실히 올바른 선 부부에게 미안한 얘기지만 공간에서 라면치킨 등을 즐겨 세일은 이미거리가 폐렴 증상 때문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얼짱과는 있다 평범 택을 먹었다 나온 부부는 우 밤 하는 것이뱃살이 처음은 아니지만 아널드 파머 대회 2승 출격 스프링캠프 참가가 늦어 개막 로 세일은 이미 지난 시즌 왼쪽 팔 한 이웃 같은 부부의 맨손 운동 승 마다 집앞대회에서 초등학교4개의 운동장을 달 직후 주요 지난해 공동불발됐다. 3위 좋은보스턴은 성적 스터 합류가 통증으로 마지막 6주를 날 동영상은 왜 이렇게 인기가 높을 꿈치 렸다 중 3개월에 그룹 하나에10만원짜리 편성된 점이헬스 눈 세일에게 충분한 시간을 투 렸다. 당시 세일을 맡았던 앤드류 까 땅끄부부는 인터뷰주고 요청에 클럽 회원권도 끊었지만 아내 에 띈다 특히 임성재는 지난해 제안은 고맙지만유명한 영상 제작에 구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배 스이 존 수술이 필요 가박사는 흥미를토미 못우승자 느꼈다 남편 땅끄 강철 체력으로 임성재 대회에서 프란체스코 집중하고 싶다며 거절했다 지 는 집에서 할 있 려했다. 팔꿈치 진단을아내와 내렸다.함께 세일은 대뒤 (22)가 하지만 PGA 투어 첫 통증으로 우승의 기 없다는 몰리나리(이탈리아)에 3타수 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2승 사냥 진 공동 3위라는 좋은 성적을 낸 에 나선다 기억도 있다 임성재는 5일부터 나흘간 플 다른 주요 그룹으로는 브룩스 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켑카(미국)-제이슨 데이-애덤 앤 로지(파727천454야드)에서 스콧(이상 호주) 필 미컬슨-브 열리는 PGA 투어 아널드 파머 라이슨 디섐보-패트릭 리드(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 달 상 미국) 저스틴 로즈(잉글랜 러)에 출전한다 드)-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 1일 끝난 PGA 투어 혼다 클 드)-몰리나리가 편성됐다 래식에서 우승 자신의 PGA 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어 첫 승을 달성한 임성재는 이 한 시즌에 5개가 열리는 인비테 번 대회에서 주요 선수들을 모아 이셔널 대회 가운데 하나다 출 배정하는 조 편성 결과를 받았 전 선수 규모가 120명 안팎으로 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1 2라 156명 정도가 나오는 일반 대회 운드를 리키 파울러(미국) 마 보다 작고 초청 대회라는 타이 크 리슈먼(호주)과 함께 치른 틀에 걸맞게 출전 자격을 일반 다 파울러와 리슈먼은 모두 투어 대회에 비해 대회 조직위에 PGA 투어 5승을 따낸 선수들로 서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부 임성재까지 세 명 모두 신인왕 분이 크다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이 슈먼이 2009년 파울러가 2010 외의 초청 대회로는 제네시스 인 년에 신인상을 받았고 임성재 비테이셔널 RBC 헤리티지 찰 는 지난해 PGA 투어 최초의 아 스 슈와브 챌린지 메모리얼 토 시아 국적 신인왕에 올랐다 너먼트가 있다 신인왕 출신 임성재가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톱 랭커들과 같은 조에서 경기 또 우승자에게 3년간 투어 활동
신에 는 자가혈 운동이주사(PRP 없을까 주사)를 생각했다 맞으며 재활에 전념했다. 홈트라는 단어가 낯설 던 시절 로닉 임시감독은 “우리는 세일연결 이다 남편은 운동 동작을 아내가 집에서도 손쉽게것따라 이해 12일 정도면 복귀가 가능할 할 생각했다. 수 있는 루틴을 으로 하지만만들었다 이제는 더 [AP] 경기 부천으로 이사한 부부 오래 걸릴 것 같다. 긍정적으로 는때 2015년 원룸에서 봤을 2주가작은 아니라 약 한 달휴대전 정 화로 운동 영상을 찍었다 영상 도는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고 설 편집은 남편이 독학으로 배워서 명했다. 했다 원래 영상을 블로그에 올 세일은 지난 3년간 보스턴 선발 렸는데 그날따라 업로드가 잘 진을 이끈 에이스다. 하지만 지난 안됐다 그래서 을 보장한다 다른유튜브로 일반 투어갈아 대 시즌에는 부상과 부진에 탔다우승자에게 꾸준히 영상을 올리면서 회는 2년간시달리 투어 시 며드를 25경기(147⅓이닝) 6승 11패 평빼 입소문이 뱃살 준다났다 무조건 균자책점 4.40을 기록하는데 그 는대회 운동 집에서 하는 유산소 장소인 베이힐은 골프 쳤다. 다이어트 칼소폭(칼로리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소모 8번 폭탄) 영상은 1200만 조회수를 이나 우승한 장소지만 우즈는 길준영 기자 올 해 대회에 허리 통증을 이유로 불참한다 세계 랭킹 10위 이내 선수로는 1위 매킬로이를 비롯해 3위 켑 카 7위 스콧 9위 리드 10위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 이 출전한다 바로 다음 주에 제5의 메이 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 언십이 열리기 때문에 이번 주를 실전 감각을 이어가는 기간으로 택한 선수들과 플레이어스 챔피 언십에 전념하기 위해 쉬는 선수 들로 나뉘었다 한국 선수들은 임성재 외에 안 병훈(29) 강성훈(33) 김시우 (25)가 출전한다 교포 선수로 는 대니 리(뉴질랜드)와 케빈 나 (미국)가 나온다 강성훈이 지 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6위 안 병훈은 공동 10위를 차지하는 등 선전한 바 있다 이 대회 10위 안에 든 선수 가 운데 올해 브리티시오픈 출전 자 격이 없는 선수 상위 3명에게 브 리티시오픈 출전 자격도 준다
임성재 한 번 더 가자!
C
류현진(사진33토론토 블루제 이스)이 시범경기 대신 자체 평 가전 마운드에 올라 성공적으로 자신의 두 번째 실전 등판을 치 렀다 토론토 지역지 토론토 선의 롭 롱리 기자는 트위터에서 류현진 이 4일 토론토 구단의 시뮬레이 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0개의 공 을 던지면서 7개의 삼진을 잡았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 홈트(홈트레 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토론토 이닝)계 최고 스타인 땅끄부부가 손 소속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4차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 동영상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낸 뒤 마운드 제공한다 [사진 땅끄부부 유튜브] 에서 내려왔다 50개의 투구 중 넘었다 집에서 3㎞ 걷기 다이 어트 살빠지는 줌마댄스도 인기다 아무래도 집에서 하는 운동이다 보니 층간소음을 고려 남자골프랭킹 1위 한 동작 위주다 아내 닉네임 오드리는 세계남자골프랭킹 1위 로리배우 매 오드리 햅번에서 한 킬 로 이 (사 진 북 아따왔다고 일 랜 드 )가 다 남편 키는 출전하 작지만 2020 도쿄땅끄는 하계올림픽에 톰 크루즈에서 멋진 배우 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다따왔 매 다 원래 4일 땅끄루즈였다가 땡 킬로이는 올림픽이 예정대 큐와 비슷한참가하겠다고 땅끄로 줄였다 로 열린다면 말 남편은 작은 키와 좁은 어깨 컴 했다 플렉스를 위해 운동을 오는 7월극복하기 24일 개막 예정인 도 시작했다 책에 인터넷 쿄 올림픽은땅끄는 최근 코로나19이 전 으로 스트레칭재활필라테스 세계로 확산되면서 연기설까지 찾아봤고 외국서적과 논문 구 나오고 있다 글까지 뒤졌다 최대한 즐기면 매킬로이는 도쿄 올림픽에 아
서 지속가능한 운동과 식단을 추 구한다고 적었다 수퍼맨 등 히 어로 복장으로도 촬영하는데 비만을 유발하는 악당 같은 원 인을 제거하고 건강한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라고 부부는 설 명했다 땅끄부부는 구독자 100 만명을 넘겨 유튜브 측이 주는 골드버튼을 받았다판정을 지난해받았 9월 32개가 스트라이크 에는안타는 9년 만에 결혼식도 했 다 3개 셀프 허용했다 다 이 역시지난달 유튜브27일 동영상으로 류현진은 미네소 제작했다 타 트윈스와 벌인 시범경기에 선 구독자인 백씨 남편 발 땅끄부부 등판해 2이닝 동안 41개의 공 고석진(37)씨는 퇴근 후 부부 을 던지면서 3피안타(1피홈런) 가 함께 따라할 수 있는 동작이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다 쓸데없는 대화 없이 바로 운 동을 시작한다 초반부터 어려 운 동작이 나오면 포기하기 쉬운 데 순서 배열과 구상이 좋다 건 강한 에너지도 느껴진다고 말 했다 일랜드 대표 김유겸 서울대 체육학과 교수 로 출전하겠 는 땅끄부부 등다는 홈트에 뜻을대해 이 요즘처럼 외출을미자제하는 분 밝혔다 위기에서 면역력을골프 키우는데 도 남자부 움이 될 수 있다 좁은 공간을7월 활 경기는 용해 손쉽게 운동할 수 있고 재 30일부터 나 미있어 한다면 만하다 흘간 도쿄 인근의권장할 가스미가세키 영상만 따라한다고 모든 게 해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매킬로 되지는 않지만 한 명이라도 더 이는 4년 전 지카 바이러스가 만 운동하게 된다면 순기능이라고 연했던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말했다 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박린 기자
매킬로이 도쿄 올림픽 가겠다
최지만 7경기 연속 출루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시범경기 7경기 연속 출루에 성 공했다 최지만은 4일 탬파베이와 토 론토 블루제이스의 시범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 하이라이트 5일(목)
프로농구(NBA) 클리퍼스 at 휴스턴 (오후5시ㆍTNT) 토론토 at 골든스테이트 (오후7시30분ㆍTNT) 프로야구(MLBㆍ시범경기) 다저스 at 오클랜드 (정오ㆍSNLAD) 양키스 at 디트로이트 (오전10시ㆍMLB TV) 세인트루이스 at 워싱턴 (오후3시ㆍMLB TV)
타수 2볼넷 1삼진 2득점을 기록 했다 올해 7차례 출전한 시범경 기에서 모두 출루한 최지만은 시 범경기 타율 0286 출루율 0 500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이날 안타는 없었지 만 두 차례 볼넷을 골라내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다
프로하키(NHL) 토론토 at LA (오후7시30분ㆍFSW) 캐롤라이나 at 필라델피아 (오후4시ㆍNBCSN) 골프(PGA)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오전11시ㆍGLF) 테니스 WTA 몬테레이 (오전9시ㆍTNNS) ※중계 일정은 방송국 사정에 따 라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C
20 연예
6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연예
2020년 3월 4일 수요일
박민영한예슬정샘물“건강 건강이상무 이상무 해명 해명 박민영·한예슬·정샘물,
사랑불 이신영 주연으로 껑충 KBS 계약우정 캐스팅 대세 행보
코로나 공포 속 루머 기승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루머로 번지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에 다녀온 스타들에 대한 근거없는 지라시들이 온라인 상에서 유포 되고 있는 것 최근 이탈리아에서 많은 수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나오며 불 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수 청하와 이탈리아 밀라노 패 션위크에 동행한 스태프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패션위크에 방문했던 스타들을 향한 의심의 눈초리가 더해졌다 이후 지난 2일 온라인커뮤니 티 및 SNS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검사 대기 중인 연예인들의 리스트가 떠돌았고 해당 리스트에는 연예계 관계자 및 미용실 상호까지 포함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루머가 심해지자 리스트에 올 랐던 배우 박민영과 한예슬 메 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등은 건 강에 전혀 이상이 없다는 입장을 차례로 밝혔다 박민영의 소속 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OSEN 에 확진자와 비행기 숙소 동 선 스태프 중 겹치는 것이 없고 증상도 없다며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보건소에 문의 했고 검사 대상이 아니며 추이를 지켜볼 것 을 권고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격리대상은 아니지만 동선과 스케줄을 최소화해 만전 을 기하고 있다 문제는 없지만 만일의 상황을 위해 JTBC 날 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촬 영은 이번주까지 진행하지 않는 다고 전했다 한예슬의 소속사 파트너스파 크 관계자 역시 OSEN에 한예 슬이 이탈리아 밀라노패션위크 에 다녀온 후 예정된 일정을 소 화하고 있다 이상 증후가 발견 된 것은 없다 코로나19 확진자 가 나온 가수 청하 일행과는 동 선이 달랐다 비행기도 호텔도
박민영
다르다고 밝혔고 뒤 이어 한 예슬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시회 관람 사진을 게재하며 건강 한 근황이 담긴 일상을 직접 공 개하기도 했다 정샘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에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관련 걱정해주셔서 글 올립니다 저 코로나 안 걸렸구요 아이들과 거의 모든 시간을 보내며 그동 안 바빠서 함께하지 못했던 미안 함을 만회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저 건강해 요라고 직접 루머를 부인했다 이어 지난주 사랑하는 청하 의 밀라노 출장에 동행했던 우리 스태프들도 다행히 음성판정 나 왔습니다 아무 근거도 없는 이 야기 때문에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 걱정하지마시라고 올립니 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라시에 등장한 미용실 도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나 접촉자가 당사에 방문 한 사실이 없다 이탈리아 출장 을 다녀온 직원도 없으며 영업 을 중지할 계획이라거나 질병관 리본부에서 방역차 당사에 방문 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닌 허위 정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앞서 스태프 2명이
브아솔 정엽 3일 7살 연하♥와 결혼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정엽(본 명 안정엽43)이 3일 유부남 대 열에 합류했다 3일 본지는 정엽이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 위치한 자신의 가게
C
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단독 보 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엽의 신부 는 교회에서 만난 7살 연하의 재 원이다 두 사람은 종교 등 공통
한예슬
확진을 받은 청하 측은 그 외 스 태프들은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 으며 청하는 3월 1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결과 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 요청 하는 대로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 정이라며 안전을 위해 당분간 예정된 일정들은 모두 취소했으 며 이후로도 최대한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충실히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지난달 19일 밀라노 패션 위크에 참석한 뉴이스트의 민현 측 역시 민현을 비롯한 모든 스 태프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해명해야 했다 소속사 측은 민현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코로나19 전조 증상이 없었지만 혹시나 해서 검 사를 했다 그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로선 감염자는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민 현을 포함한 스태프들이 외부 일 정을 잡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코로나19 사태가 한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각종 유언비어가 난무하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모두가 걱정이 많고 예민한 시기인 만큼 확실하 지 않은 정보들은 구분해서 받아 들여야 할 때이다
배우 이신영(사진)이 KBS 계 약우정 주인공으로 낙점돼 대 세 행보를 이어간다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존재 감을 각인시키며 대세 배우로 발 돋움한 이신영은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계약우정(연출 유영은 극본 김주만 제작 메가몬스터)에 출연을 확정했다 계약우정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존재감 없던 평범한 고 등학생 찬홍이 우연히 쓴 시 한 편 때문에 전설의 주먹이라 불리 는 돈혁(신승호 분)과 계약우 정을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
충우돌 시 (時)스터리 모험기다 이신영은 극 중 키도 몸무 게 도 심지어 성 적도 딱 대한민국 평균인 평범한 고등학생인 박찬홍역으로 분 한다 학교에서는 존재감이 없 는 인물이지만 예상치 못한 계기 로 시를 쓰게 되면서 10대 인생 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는 캐릭 터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이신영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 은다
본 대로 말하라 장혁 맨 몸으로 벽타기까지 이래서 액션 프로파일러
배우 장혁이 본 대로 말하라에서 명불허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2일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OCN 토일 오리지널 본 대로 말하라 속 장혁의 촬영 현장 사 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는 장 혁이 맨몸으로 벽을 타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오현재 (장혁 분)가 그놈을 잡기 위한 단서인 4789를 쫓던 중 한 요양 병원으로 잠입하는 장면이다 장혁은 줄 하나에 의지해 대역 없이 맨몸으로 2층 높이의 벽을 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장면은 대본에 없었지만 현 장에서 장혁의 아이디어로 탄생 됐다 그놈을 추적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서인 만큼 더욱 치밀하 고 어려운 방법으로 극의 긴장감
을 높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으 로 즉석에서 만들어진 것 갑작 스레 만들어진 컷이지만 스태프 들은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위험 요소를 최소화해 준비했고 장혁 은 완벽한 연기로 단번에 오케이 컷을 완성해 최고의 호흡을 자랑 하기도 뿐만 아니라 지난 1일 방송된 본 대로 말하라 10회에서 밀입 국 공장에서의 격투신까지 선보 인 장혁은 천재 프로파일러답게 머릿속으로 동작을 계산해 급소 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동 안 볼 수 없었던 액션 프로파일 러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탄생시 키며 시청자들을 환호하게 만들 었다 이에 장혁이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과 작품에 대한 열정으 로 매 장면을 명장면으로 만들어 낸다는 평이다 본 대로 말하라 는 매주 토 일요일 밤 방송된다
점을 바탕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 나갔다 특히 정엽은 가족만 참석한 스 몰웨딩을 치뤄 눈길을 끈다 화 려하고 성대한 결혼식보다는 경 건히 예배 시간을 가지며 백년가 약을 맺은 것이다
C
생활안내 21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JOBS 구인・구직
론트리 이찌반 뷔페에서 서버, 프론트 직원구함. 720-477-9439
주방을 책임지고 일할 분 경험없어도 성실하고 음식
네일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303-949-3285
ICHIBAN 일식당에서 스시쉐프 구합니다. 303-799-9888
모텔에서 메니저 구합니다. 720-436-6441
2012 쉐비 흰색 깡통밴 팝니다. 55K, $16,000 303-960-9292
블루오션 홀세일회사에서 트럭 드라이버 구합니다. 720-220-2649
백인 가발샵에서 세일즈 경험있는 분 구합니다. 303-364-5700
2000 쉐비 CAMERO SS BALCK custom-made 3000마일 $30,000 720-628-8380
런드리맷에서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은퇴하신 분 환영 (H-MART근처) 720-324-0938
스포츠웨어 도매상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937-7298 (KIM)
브랜드 가구 팝니다. 6인용 식탁, 장식장, 훼밀리룸 소파 각각 $300 페티오 가구 $200 720-589-1821
뷰티스파에서 함께 일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H-MART근처)에스테티션, 타투이스트, 네일 테크니션 등 720-586-5121
HOUSING 렌트
힘 좋은 사이딩 기술자 및 헬퍼 구합니다 720-557-1909
방렌트합니다. 미씨씨피&세이블 여자 잠만 주무실분 720-277-8055
파트타임 사무직 직원 구합니다. (4~5시간 근무) 720-487-2248
하우스렌트 방4, 화3 미도파 뒤, 깨끗한 마루바닥 720-971-9503
오로라에 있는 COMFORT INN에서 메인테넌스 하실 분 구합니다. 719-313-1646
파크메도우몰 내 MRS FIELDS COOKIE SHOP에서 파트타임 캐쉬어, 베이커 구합니다. $12/h + tip, 720-209-5898
큰방 렌트 (퀸시&E-470) 303-359-1745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기술자 구합니다. 벨라지오 쇼핑몰 I-25 & 드라이 크릭 303-284-5936
체리크릭 놀스에 위치한 네일샵에서 네일테크니션 구합니다. 720-891-3314
방렌트, 단독 화장실 (H-MART 3분거리) 부엌 사용가능, 여학생 환영 303-359-8454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기술자 구합니다. 벨라지오 쇼핑몰 I-25 & 드라이 크릭 303-284-5936
세탁소에서 딜리버리 운전/ 빨래 하실 분 구합니다. 720-299-8833
하우스 지하 방렌트 (미도파 뒤쪽) 단독 화장실, 취사 가능 3/15일 이후 입주 가능 주인 상주 안함 720-280-3520
테일러 샵에서 카운터 보면서 일하실 분 구합니다. 720-467-2226
덴버공항 리테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own business 관심있으신 분 환영 808 -398- 9450
룸메이트 구합니다. (스프링스 지역) 단독 화장실, 가구 719-460-9927
아라파호&파커에 위치한 페리네일에서 풀/파임 직원 구합니다. 720-323-2147 text only
가사 도우미 구합니다. 하일랜드 랜치 지역 714-251-8600
Walkout basement 독채 렌트 햄든&타워, 여자분 환영 303-709-4299
스프링스 케이밥 코리안 레스토랑에서 웨이터 구합니다. 719-418-3052
Sprint (스프린트) 풀/파트타임 직원구합니다. 취업 결격사유 없으신 분 / 초보자 환영 이력서는 johnny.sohn@veritywireless.net
루가노체리크릭아파트,오로라 H-Mart 5분거리 방2 화2 룸메이트 구함 (넓고깨끗) 4/1~8/15까지 469-586-9111
체리크릭 지역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탑 또는 중간 기술자 구합니다. 720-252-8687
글렌데일에 위치한 일식당에서 서버 구합니다. 720-589-1821
방렌트 (56th&Chambers) 여자환영 $600 719-358-0783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378-2194
스프링스 식당 주방에서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저녁6~9시) 719-633-3020
오피스 콘도 렌트 (사무실) 하바나&미씨씨피 700Sqft. $1,175 303-919-3443/303-594-6655
컵밥에서 가족같이 일 할 직원구합니다. 경험유무 상관없음 720-998-2550
편의점에서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13불 시작, 메세지 남겨주세요 303-501-0741
큰방 렌트, 화장실, 주방, 인터넷 유틸리티 포함 831-540-9004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875-6894
콜팩스에 위치한 모텔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323-5008
고급타운홈 독채 렌트 화3, 차고2, I-225&아일리프, 1,500sqft. 720-496-7688
스프링스 AI 스시&그릴에서 성실한 한국이 서버 구합니다. 719-266-5858
공항 기프트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205-1215
오피스 렌트 350sqft 오로라 COSTCO 앞, $300/M (인터넷) 720-331-8012
COLFAX에 위치한 모텔에서 상주하면서 관리하실 분 구합니다. 720-815-6111
컴퓨터 앱 디자이너 구합니다. 720-323-8511
하우스 렌트 방3, 화2 (아일리프&버클리) 방 각각 렌트 가능, 가구, 부엌용품 구비 관심 있는 분 연락 주세요 720-628-3938
잉글우드 지역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네일 테크니션구합니다. 626-927-7390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875-6894
타운하우스 렌트 방3, 화2.5, 차고2 (아라파호&포토맥) 체리크릭 하이 $2,000 720-318-7129
만드는 걸 좋아하시는 분. 숙식제공 206-605-0116 (JOHN)
FOR SALE
풀/파트타임 네일테크니션 구합니다. 최고 인컴지역, 좋은 대우 303-868-7071 (저녁6시이후)
중고매매
비겐 의료기 팝니다. 303-770-6391 2012 Hyundai Sonata Hybrid FWD $11,500.00 / 61k miles New Tires New audio 310-926-7736
BUSINESS 매매
성업 중인 맛나식당 매매 건강상 이유로 매매합니다. 303-242-6685 테리야끼 원조 식당 매매 현주인 17년 운영, 오로라 중심 보바하기 좋은 장소, 저렴한 렌트 건강상의 이유로 매매합니다. 303-337-1921 (2시이후) 리커스토아 매매 $100,000 + INVENTORY 20년운영 719-238-7734
스시 익스프레스 매매 $80,000 좋은 매상 (HIGHWAY 7, ERIE) 오너 은퇴관계로 매매 303-827-6986 네일샵 매매 $60,000 GOOD LOCATION, LOW-COST RENTAL, BUSY STREET, 장비 및 소모품 포함 720-296-7630
22 업소안내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공공공단체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광산김씨종친회 경복고등학교동창회 고려대학교교우회 긍휼의손들 대광고등학교동문회 덴버지역교역자회 덴버록키마운틴라이온즈클럽 무궁화자매회 민주평통자문위원덴버협의회 백두산한인야구동호회 상공인연합회 서울대학교동문회 세탁협회 ROTC문무회 연세대학교동문회 영월엄씨종친회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이화여자대학교동문회 재미콜로라도주체육회 재미한국학교콜로라도협의회 쥬빌리앙상블어린이합창단 코코스한인봉사단체 콜로라도간호사협회 콜로라도북향회 콜로라도사진동호회 콜로라도주연합한인회 콜로라도장로회 콜로라도주한인회 콜로라도태권도협회 콜로라도테니스협회 콜로라도킥커스축구동호회 콜로라도한인노인회 콜로라도한인리커협회 콜로라도한인재단 콜로라도한인합창단 콜로라도한인호텔협회 콜로라도해병전우회 탁구동호회 한미연합회 호남향우회 화목회골프동호회
마트
415-921-2251 720-949-1042 720-982-6316 720-244-2051 303-946-0086 720-937-7298 720-382-9387 303-870-1290 720-244-5678 719-217-8000 303-261-7716 720-982-6316 480-209-9992 720-371-1500 303-809-4589 303-522-8726 303-562-6015 720-341-9168 303-779-4631 303-759-2280 720-252-3295 720-232-5880 720-709-8733 720-261-0617 720-233-4206 303-941-9366 303-667-2605 720-456-5895 303-667-2605 720-496-9939 678-332-6758 720-206-4327 720-490-2386 720-233-9688 970-402-3582 720-205-1332 303-903-5970 303-257-8065 303-960-8158 303-564-4733 303-667-2605 303-921-2934
간판 303-704-1979 303-743-7446
미래간판 프로디자인스
H마트(오로라점) H마트(웨스트민스터점) M마트
문화센터 303-751-2567
주간포커스문화센터
인쇄/명함 720-937-3106 303-743-7446
이안그래픽스 프로디자인스
미용실 김건임미용실 써니헤어살롱 오헤어미용실 젠미용실 주노헤어 지오미용실 티파니미용실 헤어엔나우헤어디자인
720-318-3408 303-913-0620 720-427-9358 720-278-9426 303-750-0477 303-942-0882 303-344-3199 720-278-9426
번역/통역 강종원통역 국제언어서비스(한기표) 박안나통번역 이철범컨설팅 이하린통번역
720-862-8575 720-937-7570 303-359-8838 303-564-4733 303-870-0103
변호사 강주영변호사 김병주변호사 덴버상해법률사무소 리,마이어스&오코넬변호사그룹 마이클이변호사 마크라이다법률사무소 맥디빗로펌 배리아링턴파산전문변호사 브렛마이어스변호사 제임스밀러변호사 이상훈변호사 이홍미이민전문변호사 칼림변호사 콜코법률사무소 크리스틴한변호사 크리스블랭켄십교통사고변호사 피틀러변호사
303-297-3200 303-558-1075 303-771-1900 303-632-7172 720-282-8050 720-767-2220 303-396-6472 303-997-2456 303-908-6477 720-635-0175 720-340-0733 773-427-8870 720-535-4051 303-371-1822 303-872-3851 720-244-9000 303-758-2221
씨앤제이헬스(야생천종산삼) 720-345-7119 송보감 877-256-7671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 1-866-566-9191
건축
이재용내과 정은주병원 케헵메디컬클리닉 콜로라도대학병원 하모니가정의학(DPC) 파커어드벤티스트병원
303-699-3197 303-755-8100 303-954-0058 720-848-0000 720-216-1297 303-269-4000
병원/물리치료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303-770-4170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효통증클리닉
303-332-3907 720-400-7372 303-523-6195 303-910-6064 720-414-5600 303-726-2367 720-260-2859 720-318-3407 720-936-4321 303-906-3861 303-946-8070 720-404-2992 303-766-6982 303-731-7306 720-220-9899 720-404-2992
골프 프로리골프아카데미(이진기) 720-277-5651
꽃집 720-220-2047
써니꽃집
냉/난방 720-260-2859 720-579-6012 303-585-1292 303-263-7764
미주냉동&히팅 스카이냉동&히팅 쿨스냉동&히터 프로즌냉동&히터
노래방 303-755-5658 303-389-7807
패밀리노래방 뮤즈노래방
당구장
어덜트케어센터 넘버2홈케어 에이펙스홈케어 은혜양로보건센터 세컨드홈어덜트데이케어센터 파라다이스실버타운 한스시니어학당
720-300-1852 720-990-0276 303-750-0036 720-281-1536 303-210-2082 720-300-1852
도매/홀세일 아시안베버리지(참이슬) 오픈트레이딩(처음처럼)
303-792-3222 303-353-4537
떡집 오복떡집 다원떡집
강종원부동산 고명혜부동산 김어빙부동산 김정미부동산 로렌박부동산 박성재부동산 박정희부동산 사이먼김부동산 션심부동산 써니박부동산 신양수부동산 안드라스윤부동산 앤디박부동산 오금석부동산 이엘리자벳부동산 세븐스타부동산(도우미조남순) 장보호랜드마크부동산 쟌공부동산 제니퍼서부동산 제이킴부동산 최원호부동산 최준경부동산 캘리킴부동산 캘리부동산(스프링스) 콜로라도부동산 타미윤부동산 헬렌부동산
720-862-8575 719-822-6484 303-204-2524 970-402-3582 720-434-7725 303-669-4664 303-808-4668 720-266-8308 303-621-4919 720-512-8523 303-903-5389 303-801-8112 303-903-0529 303-521-5420 719-963-1616 720-808-3770 720-854-8825 303-731-7306 303-968-6489 303-949-2812 303-880-1809 720-206-8303 303-332-5910 719-339-9377 303-808-4668 720-979-5486 720-810-9294
303-369-3333 303-369-7890
아이보리요양원 그레이스요양원 세컨드홈어덜트케어센터
가동빌딩 인도어플리마켓 하바나파크앤아일리프
위성방송
컴퓨터수리
크레딧카드기계
303-873-0900 303-752-1033 303-751-2567
이벤트
태권도
스킨케어 720-800-6011 213-760-9596 206-883-3408
1stBank(SeanChoi숀최) 1stLoanAssociate(타미윤) 노아은행(장우식) 덴버파이낸셜(김소연) CBB은행(이승열) 유나이티드은행 이성선융자 우리아메리카은행(박수정) 태평양은행(캘빈허) 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한미은행(로라김)
의류/수선
303-825-7223
큐보석
720-583-2649 303-746-2844
리테일테크솔루션 테크맥스
보험 김영훈보험 뉴욕라이프/애나임보험 박현석종합보험 션심종합보험 샘김종합보험 신동윤종합보험 올스테이트에스더리보험 유어가디언종합보험 이동석보험 이미옥종합보험 이성선,이크리스틴종합보험 이승우보험 하청수종합보험/파머스보험 해나서보험
303-283-0009 303-359-3103 303-369-5588 303-621-4919 720-364-3442 303-557-4020 303-755-7099 303-353-2710 720-322-6768 303-790-1779 303-306-7555 303-870-1290 303-495-5313 303-810-5114
303-875-4513 303-332-5079
다모아패션/이불 매직테일러
자동차정비/타이어 303-887-6536 303-745-0012 303-364-6270
센트럴자동차딜러(류지성) 303-845-0953 쿠니렉서스(잭정) 303-434-5313 케이디엠(KDM)오토모티브 303-993-8880
장의사/묘지 페어마운트추모공원 호란&맥코너리장의사
720-999-4835 303-743-8804
전기/수리 720-260-2859 303-906-3861 303-766-6982
미주전기 씨티전기(이규만) 엔도전기
제과점
병원/치과
보석
303-337-5400 720-979-5486 720-236-5424 303-955-3000 303-520-7867 303-623-8888 303-306-7555 720-474-5536 303-905-1181 303-641-7496 303-522-7789
자동차판매
303-695-4760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뉴욕제과 얌얌베이커리 허니베이커리
식당 720-238-9328 303-873-6800 303-955-2273 303-755-1887 303-632-7576 303-751-2840 303-368-8778 720-790-8828 720-638-0879 720-542-9902 303-338-5070 303-751-7787 303-337-6889 303-353-2680 303-974-5425 303-369-7147 303-427-4399 303-750-3007 303-745-3477 720-274-5700 303-873-9999 303-337-4264
악기전문점 303-750-0284
스카이뮤직
안경점 303-745-5155
미미안경원
양로원 고향집 성녀안나의집
303-756-1566 303-627-2986
303-453-9966 303-646-7769
오로라택시 코리아나택시
올월드오토모티브 케이에스종합자동차정비 킴스오토리페어&바디
대박 돼지(KOREANBBQ) DMZpub 맛나식당 서울BBQ&스시 소공동뚝배기집 스시가츠(하바나) 스시가츠(아라파호) 스시가츠(레이크우드) 스노윌(snowl) 신라식당 신명관 신토불이김치 쌀쌀맞은치킨 우리반찬 진흥각 진흥관(웨스트민스터) PhoLE(쌀국수전문점) 퍼니플러스 포케스토리 히로뷔페 히바치그릴&뷔페
303-690-8000 720-900-4546
택시
720-275-2452
메디컬스파 에스테스킨케어 제이뷰티스튜디오
303-750-9507 720-255-8838 720-487-2248
씨디에스 유나이티드머천트서비스 텍맥스
선물/화장품
해피홈파티
720-583-2649 303-755-0911 720-487-2248
리테일테크솔루션 컴닥터911 텍맥스
병원/척추신경
303-758-3284 303-469-5301 303-344-0752 303-450-3199 303-364-5115 303-305-9298 303-229-2499 303-756-3289 303-930-8888 303-337-5385 303-341-2875 303-930-8828
720-862-8575
정토회
720-475-1291
박민숙포토스튜디오
갤러리아기프트 케이타운임포트 핫딜콜로라도쇼핑몰
303-617-7400
덴버성로렌스한인천주교회
유에스태권도센터 JK united 태권도(김진혁)
720-507-7004
김성열치과 그린치과(브룸필드) 데이톤치과(오로라) 똘튼타운센터패밀리치과(똘튼) 박치과 안헨리치과 오로라패밀리치과 우리치과 유니스리교정전문치과(덴버) 이계원치과 이승헌종합치과그룹 햄든종합치과
종교기관/천주교
종교기관/기타
사진
병원/안과
손석기척추의료원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시온장로교회 720-859-6798 실로암장로교회 303-693-4115 예닮장로교회 303-364-1621 예수사랑장로교회 720-438-8248 오로라제일침례교회 303-921-1422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덴버교회 303-915-6624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락키마운틴교회 303-601-4996 포트콜린스제일한인교회 970-223-4331 찬양의교회 303-693-4280 참빛교회 720-509-9112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하베스트드림교회 303-995-0580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휄로쉽교회 720-625-8558 홍해선교회 303-669-1001
융자/은행
303-741-3131
정유미안과
303-564-4296 720-937-6105
디렉티비(민창환) 디렉티비(오영일)
303-503-6331 720-335-7790 303-523-4810
병원/성형외과 제프리김성형외과
303-751-2567 303-751-2567 303-667-2778 303-588-4718
덴버중앙일보사 주간포커스 빛과소금뉴스 콜로라도타임즈
빌딩임대
303-721-1670
이선미산부인과
303-503-9544 303-367-0632 720-271-8801
언론사
병원/산부인과
보안장비 720-900-3680
큐당구장
부동산
병원
건강식품
건우종합건축 거터전문업체 공간디자인건축 덴버루핑&거터 덴버한인건축협회 마이다스핸디맨서비스 미주건설 쌍둥이건축 시티디자인건축(김경) 씨티건축(이규만) HK건축 에이플러스디자인건축 엔도건축 탑종합건축회사 포레스트마루 프로핸디맨
408-210-6972
허진옥보험
303-745-4592 720-287-5340 303-695-4676
303-743-0001 303-353-8266 303-755-0407
종교기관/기독교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김한희세계선교센터 뉴라이프선교교회 덴버동산침례교회 덴버사랑의교회 덴버소망교회 덴버수정성결교회 덴버연합감리교회 덴버영락교회 덴버에덴교회 덴버제일감리교회 덴버제자교회 덴버주원교회 덴버중앙장로교회 덴버한인교회 덴버한인장로교회 덴버할렐루야교회 둘로스장로교회 러브랜드한인교회 로고스교회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믿음장로교회 벧엘교회 볼더아름다운교회 덴버한인북부장로교회 삼성장로교회 새문교회 생명나무교회 선교방송다리 세계선교교회 순복음한인교회
303-269-9192 303-757-0777 303-337-9191 303-753-6363 720-936-3808 303-750-0696 303-656-5858 720-529-5757 303-750-3777 720-203-6357 720-382-9387 303-300-9517 720-840-7088 720-413-2552 303-717-0279 303-422-6950 720-226-8113 720-988-7161 970-691-6040 817-776-2010 720-971-9985 303-960-5057 303-423-1392 720-243-3838 714-392-6948 303-503-3909 303-522-2226 720-620-1477 720-350-1722 303-688-1004 303-363-0033
페인팅 720-414-5600 303-877-3344 720-434-4230
덴버페인팅 스카이라인페인팅 YJ페인팅
학교/학원 강정화아트스튜디오 720-448-4615 굿모닝학원 720-336-8138 뉴라이프실버대학 720-218-8228 뉴라이프한국학교 720-296-4518 뉴아메리카칼리지 303-894-3195 덴버제자한국학교 720-234-8923 돌체음악아키데미 720-819-6988 멘토스학원 720-232-3185 비티엠영어스쿨 720-933-8014 백지원피아노레슨 850-321-9273 새문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한국학교 720-320-2204 세실김피아노학원 720-308-2185 센트럴덴버랭귀지스쿨 303-399-1967 스카이뮤직스테이션 303-750-0284 스프링인터내셔널랭귀지센터 303-797-0100 아스펜아카데미 303-346-3500 눈높이 720-387-8250 엑셀러닝센터 303-627-0130 예다움종합음악학원 720-207-1945 오로라커뮤니티칼리지 303-360-4700 오로라커뮤니티랭귀지센터 303-340-7079 유영인영어교실 720-935-4049 조이스미술학원 720-216-7181 콜로라도통합한국학교 720-538-6064 퀼트공예방 720-588-6589 포트콜린스한국학교 970-266-8707 프로리골프아카데미 720-277-5651 한인기독교회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예스클래스 303-800-2108
한의원 보령한의원 303-755-1516 콜로라도김한의원 303-882-8867 효병원 303-770-4170 양한의원 303-758-1078 원한의원 303-210-5717
회계사 K2(김진국)CPA 김권태CPA
303-632-7589 303-337-7724 박명열,박희교합동공인회계사 303-337-7078 박준상CPA 720-215-1884 공상현세무사 303-731-7306 유태길CPA 303-338-0269 윤찬기CPA 303-755-1124 이경준CPA 303-337-0442 이승우CPA 720-592-0651 쟌공연방세무사 303-731-7306 지철공인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CPA 303-337-0075
휴대폰 스프린트(오로라하바나) 스프린트(오로라버클리) 스프린트(센테니얼) 스프린트(다운타운덴버)
303-369-3001 303-597-0014 303-766-7171 303-893-1122
중앙일보 광고문의 720-217-2779 기사제보 303-751-2567 koreadailydenver@gmail.com
라이프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
18
여자친구 핸드백이 아닙니다
23
24 전면광고
2020년 03월 06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