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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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9일 화요일
주간포커스 코로나19 백신 클리닉 오픈
기아 텔루라이드 '재판매 가치 최고'
모더나 백신, 1차 3월 18일, 2차 4월 15일
켈리블루북 3열 중형SUV 수상
주간포커스와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국이 주관하는 코로나 백신 클 리닉이 오는 18일 목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가동빌딩에서 열린다.
등록 사이트가 마감되었어도 60세 이상과 그로서리 직업군 등은 대기자로 접수 주간 포커스 신문사가 콜로라 도 주 정부 산하 공중보건 환경 부와 협력해 코로나19 백신 클 리닉을 오픈한다. 이번 클리닉 은 주 정부에서 추진중인 공평 한 백신 접종 정책에 의해 소수 인종들에게 배포되는 백신 중 500도스를 공급받아 진행되는 것이다. 백신은 모더나 백신이 접종되 며, 접종일은 1차 접종 3월 18 일, 2차 접종은 4월 15일로 결 정됐다. 접종 시간은 9시 30분 부터 3시 30분까지 6시간이다. 접종 장소는 가동빌딩(11000 E. Yale Ave. Aurora, CO 80014)이며, 주차공간이 제한 적인 것을 감안해 예약시간에 늦지 않게 도착하기를 권고한 다. 접종 자격은 3월 5일부터 1B.3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다 음에 해당되는 사람들에 한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콜 로라도에서 1B.3 단계에 해당 하는 사람은 1백만명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60세 이상 노인 ▶암환자 (현
재 치료를 받고 있거나 30일 안에 암치료를 받은 사람) ▶ 만성 신장질환자 ▶COPD 환 자 (만성 폐쇄성 폐질환자) ▶ 당뇨환자 (1형과 2형) ▶다운 증후군 ▶심장질환자 (심부전 증, 심근증, 관상동맥 심장질 환, 중증 판막 / 선천성 심장 병 환자) ▶비만 (BMI(체질량 지수) 30 이상인 사람) ▶임산 부 ▶낫형 세포병 (Sickle cell disease) 환자 ▶장기를 이식 받은 사람 ▶집에서 케어를 받 아야 하 는 장애를 가진 사람 ▶장애나 병으로 인해 마스크 를 쓸 수가 없는 사람 ▶그로 서리 매장 직원 ▶농장 등에 서 일하는 사람. 또 1A 단계, 1B.1 단계, 1B.2 단계에 해당하 지만 아직까지 백신주사를 맞 지 못한 사람들도 신청할 수 있 다. 이 단계에 해당하는 사람 들은 다음과 같다. ▶의사, 간 호사, 약사, 장기 요양시설 직 원 및 환자 ▶소방관, 경찰관, 응급 요원, 장례식장 직원, 교 도소와 유치장 등의 교화시설
직원 ▶프리스쿨부터 유치원, 12학년까지 교사 및 교직원, 스 쿨 버스 운전자, 학교 카페테리 아 직원, 카운슬러, 안전 요원 등 학교 내에서 일하는 모든 직 원들 ▶차일드 케어 직원 ▶ 주 정부 공무원 ◆등록방법 등 록 은 웹사 이트 ht tps:// w w w. c o m a s s v a x . o r g / reg/8205914 0 61 로 들어가 서 할 수 있다. 일일이 웹사이 트 주소를 치기 어려운 한인들 을 위해 주간 포커스 웹사이 트 (focuscolorado.net)에 접 속하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 록사 이트 로 바로 들 어갈 수 있는 링크를 만 들어 두었다. focuscolorado.net에 접속해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록신청 >이라고 적힌 네모박스를 클릭 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이메일 주소로 예 약 확인 이메일이 오는 것을 확인한다. 스팸 편지함에 들 어가 있을 수도 있으 므 로 스 팸함을 확인한다. 접종일에는 가동 빌딩 1층 로비에 설치된 Registration 부스에서 본인 확인을 한 후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컴퓨터나 휴대전화로 등록이 힘든 사람은 주간 포커 스(303-751-2567)로 전화하거 나 직접 방문하면 등록에 도움 을 받을 수 있다. 단, 이번 접종 대상군이 아닌 사람이 등록을 했을 경우에는 확인 메일을 받았다고 해도, 접 종 우선 순위를 검토한 후에 다 시 취소 메일을 받을 수 있다. 이하린 기자
켈리블루북 3열 중형SUV 수상프리미엄이 붙어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의 SUV 텔루라이드. 켈리블루북 3열 중형SUV 수상프리미엄이 붙어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기 아의 SUV 텔루라이드가 리 세일 가치 역시 최고 수준으 로 평가됐다. 대표적 자동차 정보 전문매 체 켈리블루북(KBB)이 최 근 발표한 2021 베스트 리세 일 밸류 어워드에서 기아 텔 루라이드(사진)가 ‘베스트 3 열 중형 SUV’ 부문에 선정 되며 한 국차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디자인과 성능, 사양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 어 올해 KBB의 베스트 바이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는 텔 루라이드는 5년 후 예상 중 고차 가치가 시판가의 47% 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텔루라이드는 각종 편의, 안
전사양 을 기본으로 장착한 기본형이 3만2000달러대에 서 시작하고 가죽시트, 20인 치 휠, 하만카돈 오디오, 온 열통풍 시트, 10.25인치 디스 플레이 등 프리미엄 옵션을 더해도 4만3000달러 미만으 로 가성비 면에서도 높은 평 가를 받고 있다. KBB는 최고의 중고차 가 치 차량으로 SUV 세그먼트 별 11개, 승용차 5개, 전기차/ 트럭/미니밴 6개 모델을 각 각 선정해 발표했다. 일본차 가 11개 모델로 가장 많았으 며 미국차와 유럽차가 각각 5 개 모델씩 선정됐다. 리세일 밸류가 가장 높은 브 랜드는 일반차 부문 도요타, 럭셔리카 부문 포르쉐가 차 지했다. 박낙희 기자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 역사 왜곡 논문 철회 촉구 및 규탄 서명운동에 참여합시다. 동참사이트 : Change.ore
2 콜로라도
2021년 03월 09일 화요일
‘에너지 리소스 센터’ 이용하세요 코로나 여파 공공요금 체납자들 무료 지원
아바다 타 운 에 거주하 는 지 오바노 오스투니는 다른 많은 콜로라도 주민들처럼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대유행의 와중에서 일자 리를 잃었다. 하지만 에너지 자 원 센터(Energy Resource Center/ERC)는 그에게 도움 을 주었고 주내 약 20개 카운티 에서도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장애인 보조금를 받고 있는 오 스투니는 그 돈만으로는 집을 수리할 여유가 없었다. 최근 그 의 집 히터가 멈췄다. 그는 집 안에서도 두터운 외투를 껴입 고 추위에 떨 수밖에 없었다. 최근 워싱턴 포스트 보도에 따 르면, 2020년 한해동안 미국인 들이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기침체로 천연개스와 전기요 금을 연체한 금액은 총 32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 다. 오스투니는 최근 저소득층 주 민들을 위한 에너지 보조 프로 그램(Low-Income Energy Assistance Program/ LEAP)의 도움을 받게 됐다. 그는 “뭐라 말 해야될지를 모 르겠는데, LEAP이 나를 살렸 다”고 말했다. LEAP은 수혜 자격이 되는 가정을 위해 무료 로 에너지 업그레이드 서비스 를 제공한다. 오스투니도 그 혜 택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아직 도 많은 주민들이 LEAP에 대 해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에너 지 자원 센터에서 일하는 체트 캠벨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모르고 있다. 우리가 가정 을 방문해 모든 일을 무료로 해 주면 항상 다들 놀라워한다” 고 전했다. 에너지 자원 센터 로부터 받는 혜택은 단순한 수 리 수준이 아니다. 오스투니의
경우, 새 히터와 단열재가 설치 됐으며 태양전지판도 새로 설 치됐다. 오스투니는 “새로 설 치된 시설이 너무 많은데 단 한 푼도 내지 않았다. 마치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에너지 자 원 센터는 콜로라 도 주정부로부터 그랜트를 받 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서비 스를 제공한다. 덴버지역에서 만 매년 약 400 가정이 혜택을 받고 있다. 결국 콜로라도주민 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셈이 다. 에너지 자원 센터의 캠벨은 “우리는 덴버지역내 수천명의 주민들을 도울 수 있으며 돕고 싶다”고 말했다. LEAP에 대한 자격을 얻은 주 민은 에너지 자원 센터에서 운 영하 는 서비스 도 받 을 자격 이 자 동으 로 부여된다. 신청 절차도 간 단 하 다. 웹사 이트 (https://www.erc-co.org/ free-weatherization/)를 참 조하면 된다. 이은혜 기자
덴버 운전자들, 불량한 도로 한해에 2000달러 낭비
덴버에 사 는 사람 들 은 불량 한 도 로 상태로 인해 한해에 2,000달러의 불필요한 차량정 비 비용과 정체되는 시간으로 인한 손해 비용이 발생하고 있 다고 한 교통조사 결과 밝혀졌 다. 이 조사에 따르면 출퇴근 시 간에 차량 정체로 인해 1년에 62시간 가량을 도로에서 허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 싱턴 DC에 기반을 둔 50년된 비영리 단체인 “도로정보 프로 그램”에 따르면, 덴버주민들은 교통체증으로 인해 도로에 서 서 허비하는 시간이 평균 62시
간이며, 이에 따른 시간적 손해 비용은 1,242달러이다. 또한 이 로 인해 매년 추가로 낭비되는 개솔린은 26갤런이다. 분석가들은 콜로라도의 도 로들 가운데 22%가 상태가 나 쁘며, 25%는 중간 정도의 상태 라고 말했다. 덴버의 경우, 주 요 지방도로 및 주 도로의 37% 가 나쁜 상태이며, 26%가 중간 이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732달러가 추가로 차량 정비 및 시간 낭비에 지출되는 셈이 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주민 역 시 상황은 비슷하다. 평균 운 전자들은 매년 교통정체로 인 해 44시간을 도로에서 허비하 고 있으며, 838달러의 추가 비 용이 발생한다. 주요 도로의 약 30%가 나쁜 상태이며, 25% 정 도가 중간 정도의 상태로 운전 자들이 팟홀 등으로 인한 차량 정비로 드는 돈은 644달러 정 도가 된다.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의 숨겨진 절경을 찾아 떠나는 여행-5 ◆ 구조된 야생동물 보호구역 The Wild Animal Sanctuary | 킨스버그 소재 마약과 무기 다음 으로 세계에서 불 법으 로 거래되는 양이 가장 많은 것 은 희귀한 동물들 이다. 미국만 보더라도 5,000마리의 호랑 이가 불법으로 거 래되어 어딘가 에 숨겨져 살 아가고 있 다. 이 것 은 전 세계에 생존하고 있는 호랑 이보다 2,000마리가 더 많 은 수이다. 콜로 라도 의 킨 스버그에 소 재 한 야생동물 보
호구역(The Wild A nimal Sanctuary)에서는 서커스나 불법 사육, 버려졌다가 구조된 야생동물 약 450여마리가 제 2 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자, 곰, 호랑이 같은 육식동물들은 720 에이커 규모의 비영리 보 호구역에서 살고 있으며, 이런 종류의 보호구역으로서는 세 계 최대 규모이다. 40여년전에 설립된 이후 이 곳은 동물을 키울 수 없게 된 주인들과 정부 기관들의 전화 1,000여통을 받고 이들을 구조 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는 아픈 동물들에게 치료를 제 공하는 것은 물론, 동물당 적절 한 공간, 수영장, 지하 굴 등 동 물들이 자연환경에 가장 가깝
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보호구역 여기저기에 세심하게 배려해놓 은 모습을 볼 수 있다. 방문객 들은 1.5마일 길이의 다리를 걸 어가며 동물들을 지켜볼 수 있 다. 이 다리는 “야생으로의 1 마일(Mile into the Wild)”이 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2016년에 이런 종류의 다리로 서는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로 이름을 올렸다. 문의전화 303536-0118. 주소는 2999 Co Rd 53, Keensburg, CO 80643. 입 장료는 동물들을 돌보는 비용 이 필요해 12세까지는 15달러, 13세 이상부터 인당 30달러로 비싼 편이다. www.focuscolorado.net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
2021년 03월 09일 화요일
1400불 언제 받을까 … 3월 하순부터 실업수당 1만200불까지 면세 ▶ 계좌송금·데빗카드·수표 등 추가 실업수당은 9월 6일까지 1조9000억 달러 규모 추가 경 기부양안이 최종 발효되면 수 백만 명에게 1400달러의 현금 지원금과 추가 실업수당을 주 게 된다. 그렇다면 누가, 언제, 어떻게 지원금을 받게 될까. 주 민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일문 일답 형식으로 소개한다. -1400달러는 누가 받나? 연 소득이 개인 7만5000달러, 부부 합산 15만 달러 미만이면 각각 1400달러 또는 2800달러 를 받을 수 있다. 개인 8만 달 러, 부부 합산 16만 달러 이상 은 한 푼도 받을 수 없다. 자녀 는 대학생 등 성인인 경우도 부 양가족으로 분류되면 마찬가 지로 일 인당 1400달러를 받게 된다. -어떻게 받나. 대통령이 서명해서 법으로 발 효되면 수주일 이내에 국세청 (IRS)이 지급한다. 세금보고 를 할 때 세금 환급금을 은행 계좌로 직접 받는 ‘디렉디파 짓’을 선택했다면 해당 계좌로 입금된다. 이외의 대상자에게 IRS는 데빗 카드 또는 체크로 지원금을 발송한다.
-언제 받을 수 있나. 지난해와 올해 초 IRS의 지 급 내용을 보면 계좌로 직접 받 는 디렉디파짓은 법 발효 이후 수일 이내에 완료됐다. 대신 데 빗 카드나 체크는 이보다 늦 어 수주일 이상이 걸렸다.지급 이 시작됐다는 소식 이후 본인 의 지원금이 언제 도착할지 등 에 관한 정보는 IRS 웹사이트 (www.irs.gov/coronavirus/ get-my-paymen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세금보고와 연관성은. IRS는 가장 최근 세금보 고 기록을 기준으로 지원금 액수 를 결정한다. 만약 지난해 아 이가 태어났거나 직업을 잃어 소득이 줄었다면 가능한 한 빨 리 세금보고를 해야 한다. 그렇 지 않으면 팬데믹 이전인 2019 년 소득을 기준으로 지원금이 정해지기 때문에 어떤 이들의 경우는 지원금의 액수가 줄어 들 수도 있다. -실업수당 혜택은. 이번 법안은 지난해 말 발효 된 주당 300달러 추가 실업수 당 지급 마감 시한을 오는 14일 에서 9월 6일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바이든 대통 령이 서명하면 향후 25주간 주
정부가 지급하는 실업수당에 300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 다. -근무시간이 단축됐는데 실 업수당(300달러)을 받을 수 있 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널리 이용되는 방법은 아니다. 캘리 포니아를 비롯해 여러 주는 고 용주가 매주 팬데믹으로 직원 의 근무시간을 줄였다는 확인 만 해주면 줄어든 근무시간에 해당하는 실업수당과 추가로 300달러를 근로자에게 주도록 정해뒀다. 그러나 고용주는 매 번 주 정부로부터 승인을 얻어 야 한다. -실업수당에 대한 세금을 내 야 하나. 보통 실업수당은 과세 소득이 지만 이번 상원에서는 2020년 에 한해 연 소득 15만 달러 미 만 가정을 대상으로 1만200달 러까지 실업수당에 면세 혜택 을 부여했다. 자격이 되고 아직 실업수당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낼 필요가 없다. 그러나 2020년 세금보고 를 이미 했고 실업수당에 대한 세금을 냈다면 낸 부분을 돌려 달라는 환급 신청을 할 수 있 다. 김민 기자
서머타임 이번 주부터 시작 14일 오전 2시→3시로 서머타임이 시작되면 LA와 한 국의 시차는 현재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1시간 줄어든다. 올해 서머타임은 11월 첫째 주 일요일인 7일 오전 2시에 해제 된다. 서머타임은 낮이 긴 하절 기에 낮시간을 활용해 에너지 를 절약하고 경제활동을 촉진 한다는 취지에 따라 실시하고 있다. 단, 애리조나와 하와이, 괌, 사 모아, 버진 아일랜드 등은 서머 타임을 시행하지 않는다.
오는 14 일(일 ) 부 터 서 머 타 임(일광절약시간·Daylig ht Saving Time)이 시작된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2시를 3 시로 한 시간 앞당겨야 한다.
장연화 기자
백인우월주의자에 19년 징역형 지 난 2019년 푸 에 블 로 소재 유 대 교 회 당 을 폭파하 려는 계획 혐의로 기 소돼 유죄를 인정한 백인우월 주의자에게 19년 징역형이 선 고됐다. 리차드 홀저(2 8 , 사 진)는 2019년 푸에블로에 있 는 유대교회당 템플 임마뉴엘 시나고그(Temple Emanuel Synagogue)를 폭파시키려
는 음모를 하다 적발돼 증오범 죄, 폭발물 관련 불법 등의 테 러 관련 연방범죄 혐의로 기소 됐으며 2020년 10월 자신의 혐 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홀 저는 최근 열린 선고공판에서 19년 실형이 선고돼 연방교도 소에 수감됐다. 홀저는 2019년 11월 신분을 위장한 연방수사 국(FBI) 요원을 만나 ‘인종 성 전’(racial holy war)의 일환 으로 유대교회당을 지도에서 없애겠다고 밝힌 직후 체포됐 다. 이은혜 기자
취업 이민 개혁 법안 <The US Citizenship Act of 2021> 바이든 행정부의 이번 이민법 개 혁 법안은 매우 광범위하다. 만 약 모든 조항이 채택된다면 다 음과 같은 결과를 갖게 된다. -취업 이민 비자 수 증가 : 취업 이민 비자수는 전체적으로 상 당수 증가하게 된다. 먼저, 비숙 련직에 3만개 비자가 추가되었 기 때문에 연간 비자수가 14만개 에서 17만개로 증가한다. 그리고 미국 STEM 박사 학위 소지자와 청원서가 승인된 후 10년 이상 기다린 신청자 및 배우자와 자녀 들이 취업 이민 쿼터에서 제외되
기 때문에 추가로 이민비자가 발 급 가능하다. -국가별 쿼터 제거로 인한 적 체 현상 : 국가별 쿼터가 없어지 면 워낙 적체량이 높은 인도와 중국 국적 신청자들이 풀리면서 전반적인 적체 현상이 일어날 가 능성이 높다. 1992년부터 2020년 까지 사용되지 않은 이민 비자 개수를 회수하여 사용하는 조항 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 수가 약 22만 5천개가 되는 것으로 추정 되니 초기에는 충격을 완화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다.
-실업 대처와 경기 부양을 위 한 유연성 부가 : 실업률이 높아 지게 되면 이민국은 EB2와 EB3 영주권 발급을 제한할 수 있으 며, 반대로 지역 경기 부양을 위 해 이민이 필요하게 되면 특정 지역에 매년 1만개의 이민비자 를 발급할 수도 있다. -H1B 변화 : 연봉에 맞춰 H1B 비자 신청자가 추첨 되는 규정을 택할 권한을 이민국에 부여한 다. 이러한 조항이 발표되었다가 2021년 12월 31일까지 연기되었 는데, 이런 조항이 발제 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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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보아 내년 추첨 기간에 적용 될 가능성이 있다. -H4 동반 가족 변화 : 배우자 와 자녀 모두 취업허가증을 신 청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취업 이 민 우선일자(Priority Date) 신 청 당시 미성년 자녀였던 경우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를 주 신 청으로 한 이민을 할 수 있도록 ‘Age Out’ 조항에서 면제된다. -F1 학생 비자 변화 인준 받은 미국 대학 에서 STEM 박사 학위를 받은 경우 취업 이민 비자 쿼터에서 면제가
되며, 그 동안 비자 발급과 I-485 수속 중 문제로 제기되던 이민 의향 의사가 보다 현실적으로 해 석된다. 현 이민법에는 F1 유학 생은 고국으로 돌아가겠다는 의 향을 입증해야 하는 조항이 존 재한다. 이번 법안에서는 풀타임 ‘postsecondary F-1’ 학생들에 한해 이민 의향을 허락하고 있 어 이 문제로 비자 발급을 거절 할 수 없고 이민 신청이 자유로 워진다. Copyright. Judy J. Chang, Esq. All Rights Reserved.
영어낱말운세 16 4 콜로라도
어과학운세
English
2021년 3월 4일 목요일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10 영어과학운세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Internet Humor
J i m & R o g e r s 본바닥 영어 J i m & R o g e r s 본바닥 영어
4일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재치 만점 리 마누라를 전엔 억만장자 9일 편애는만나기 36년생 평범한 일상의 하루 48년생 편견이나 금물 60년생 대충하지 말고 J i m & R o g e r s 본바닥 영어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대학교 축제날비교하며 한 동아리에서 였어요 보통만 84년생 남의 떡이 커 보인 신중히 72년생기 능력 발휘하지 말고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다 96년생 남 말에 흔들리지 말라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금 마련을 위해 주점을 차렸다. 술 과로하지박(CIU교수) 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잘 먹을해설스티브 것 60년생 말 고 건강식 챙겨안주로 먹을 것 72년생 생각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부추를재물 넣은 부침개 맛이 뜨거운 밤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무난 길방 : 北 well passed particularMatthew: time on the clock); 시간이) 훨씬 지났어 test (onIts someone)?; (그(a사람은) How long(특정 does hewhats have to stay 간을 갖자 마음과 상황이 다를 수 the latest (on someone)?; (그96년생 사람은) Matthew: How he 살고 have to쥐 stay 환상적이라는 소문이 많은 이웃에 있는 세 마리가 37년생 날 퍼졌다. 위해 쓰는 long 건 아끼지does 말자 49년생 적당한 소비는 삶의 윤활유 61년생모 the hospital? 냅니까? (Bill and Paul are working late at 마음 가는 대로 하라 73년생 결과를 잘 예측할 것 85년생 손실보단 이익이 많다 in their office) at the hospital?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말았다. 여 누가 더 터프한지 내기를 했다 재물 : 지출 건강주문에 : 주의 사랑 부추가 : 갈등 길방 :떨어지고 西 매튜: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97년생 가성비 좋은 것으로 구매 (빌과 폴이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일하며)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37년생 자녀라도 뜻대로가서 안 될매튜: 때가 있다 49년생 억지로 하지 고 말고 순리대로 61 쥐가한대? 시장 사오기도 멀고 해서 첫 번째 위스키 잔을 단숨에 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Mary: They want to keep him(Matthew for at least a to Mary about her is talking 말고 ) 형편에 년생husband 형식에 집착하지 맞출 것 73년생want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him 하나 for at least a Mary: They to keep 민 끝에 잔디를재물 뜯어다가 비우고 : 무난 건강부침개를 : 양호 사랑 : ♥ 길방 : 東 빈잔으로 식탁을 내리치며 남편 얘기를 한다 ) week 로 고민 85년생 혼자만의 시간 공간 갖기 (매튜가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week 38년생 삶을 사랑으로 역시 채우자 50년생 종교나 고전에서 삶의 지혜를 62년생 서로 Paul: Is it seven oclock? 폴: 여기 일은 그만 끝내고 집에 가야겠다 부치기 시작했다. 잔디부침개 말했다 매리: 병원에서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싶어해 74년생 마음끼리잡아두고 통함 86년생싶어해 배우자는 넝쿨째 굴러 매리:이해관계가 병원에서맞아떨어질 적어도듯 일주일동안은 폴: 지금 7시야? Bill: Me too 재물 : 무난 건강불티나게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그런데 한손님이 팔렸다. 난 쥐덫을 보면 거기서 댄스를 Matthew: Thats a long time ats the latest on Bill? 온 복덩이 98년생 사랑으로 물듦 Thats a long time Bill?집안에 행복의 향기가 Matthew: Bill: No Its well passed seven Its 빌: 나도Matthew: Whats the latest on38년생 지낼 듯 큰소리로 진동할 수도 50년생 반가운 사람과 즐겁게 추춰. 그리고 미끼로 쓰인 치즈를 매튜: 긴 시간이네 어떻게 지내? 매튜: 긴 시간이네 매튜: 요즘 빌은 어떻게 지내? 62년생 목적 달성하고 보람 맛보게 될 듯 74년생 가족의 소중함이 활짝 피어날 듯 seven-fifty Its almost eight Paul: I cant believe weve been here for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南 Mary: I know I miss him at home oing better 이봐요! 여기서I네잎클로버가 나 물고 유유히 사라지지 86년생 좋은 사람과 행복한 시간 Mary: know I miss at일은 home Hes doing better 39년생 다수의 의견 수렴해야him 51년생 여러 사람에게 분담시킬 것 63년생 시 빌: 아니 7시 훨씬 지났어 7시 50분이야 8시 thirteenMary: hours 매리: 그러게 집에 있으면 보고 싶어 어 왔어요! 매리:작은 두75년생 번째 쥐가 럼주를 두 잔 연거푸 그러게 집에 커질 있으면 보고 싶어 미약해도 결과는 수 있다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 87년생 매리: 좀일했다니 나아졌어 다 됐네 폴: 13시간이나 믿기질 않네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南 Matthew: If you need help with anything e home? 순간 당황했으나 곧 재치 있게 말 후 가소롭다는 듯 말했다 활동 영역이나 커질 수도 비운 Matthew: If 권한이 you need help with anything Matthew: home? Paul: Wow! Weve been working non-stop Bill: This has beenIsahe long day 39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것이 부모 51년생 마음을 사랑과 감사로 채우 dont hesitate to call me ? 했다 난 쥐약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 dont to call me 집에 왔어? 자 63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hesitate 떡이 생긴다 75년생 배우자에게 애정표 since seven this morning 빌: 힘든매튜: 하루였어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매튜: 뭐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한테 s still at the hospital 현 아끼지 말라 87년생 만들기에 올인 네사랑 축하드립니다! 행운에모르면 당첨되 지. 보이는 대로 가루로 만들어 모 매튜:40년생 뭐라도 Mary: hes still the hospital 폴: 와! 우리 아침 7시부터 쉬지 않고 일한 거야 Paul: Im gladNo tomorrow isat Friday 알면 병도움이 약필요하면 52년생 묻지도언제든지 따지지도 말라나한테 64년생 귀는 열고 말 전화해 직 병원에 있어 전화해 매리: 아니 아직반갑다 병원에 있어 셨군요 여기 부침개 4개 추가요! 넣어 마셔야 개운하거든. 은 아끼며 지갑은 열어라 76년생닝커피에 타인에게 남의 이야기는 하지 말 것 88년생 스 Bill: My eyes are shot 폴: 내일이 금요일이라니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西 트레스에는 긍정의 마인드를 가져야 마지막수쥐가 하품을 하며 말했다 빌: 눈이 아프다 Bill: Me too Im just going to relax this 40년생 친인척과 만나거나 소식 접할 수도 52년생 장거리 이동이나 나들이할 도 64년생 교통체증 외출할 때는 일찍 출발 아낄이렇게 것 Paul: Im going to finish up here and go weekend 백만장자가 되는 비결76년생 표정관리 잘하고 말난 노닥거릴 시간이 없어.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北 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88년생 빠른 선택과 판단은 도움이 안 됨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어려울 적 수도밤을 home 빌: 나도 그래 이번 주말엔 그냥 쉴래 41년생 기자가 시대에 맞춰 살기가 쉽지 오늘 않다 53년생 물건 사용법이 뜨거운 65 어느 백만장자에게 물었다. 밤도새고양이와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어도 70도는 됩니다)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어도 년생 70도는 됩니다) 서로 이해관계가 다를 수 있다 77년생 역지사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기 백만장자가 되는 비결을 보내야 혀 재물 : 보통 건강 :선생님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the hospital but shes fine dont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89년생 회식자리에 오래 to 있지 call 말라 me: 전화하기를 주저 mothers in the hospital but41년생 shes fine dont hesitate 경험이나 가문에 대해 말하자 53년생 도울 수있다면 돕고 사는 것이 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keep her for two more days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They want to keep her for two상정 more days 하지 마세요 전화하세요 65년생 부모의 자녀에 대한 마음은 한결같은 언제든지 것 77년생 취미생활로 힐링하 표현 가) 아프다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흐림가족 길방 : 北 백만장자가 말했다 사진에 없는 어린이 가 병원에기억할만한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Dont hesitate to call me if you need a ride 89년생 외모보다는 인성과Dont 능력이다 hesitate to call me if you need a ride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지만 자 괜찮으십니다 42년생 찬 음식은 먹지 말고 몸 관리 54년생 몸이 아프면 바로 병원에 66년생 건 *(doing something) non-stop: 쉬지 않고 (무 My knees are shot from running for so 그거야 아주 간단해요 우리 마 가족 사진을 보던 어린이가 엄마 니가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 원 to the airport I can do it 의사들은 어머니가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 원 to the airport I can do it 강 적신호 과로하지 말고 잘 먹을 것 78년생 예상했던 것보다 오래 걸릴 수도 엇을 하다) long (오래 달렸더니 무릎이 아파)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만나면 됩니다 (공항에 가는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한테 누라 같은 사람을 에게 물었다 90년생가는 인간관계로 고민할 수도 있다 해요) (공항에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한테 30년생 옛 추억이 담긴 물건 보자 42년생 한 수 가르쳐 줄 수도 54년생 소중한 The band played last night for four제가 hours up: 완전히 끝내다 어도 전화하세요 해드릴*finish 수 있어요) 아하 사모님께서 아주 부자셨군 엄마 나는 어디 있어? at least: 적어도 전화하세요 제가가성비가 해드릴좋은수것으로 있어요) 순간은 사진 찍자 66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78년생 구 non-stop (그 밴드는 지난 밤에 4시간을 쉬지 Im going to finish up washing the dishes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요? 응 그때 엄마 배 속에 있었지! 매 90년생 초대를 받거나 모임이 생길 듯 43년생 심신이 행복으로 채워짐 55년생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67년생 진 않고 연주했어) and then watch some TV (설거지를 끝내고 천만의 말씀입니다 사실 우 될 듯 그럼 거야? 행하는 일에서 보람을전 맛보게 79년생엄마가 기다리던 나를 일이나 먹은 소식 접할 듯 91년 *(a part of ones body) is shot: (몸의 어디 TV를 좀 볼 거야)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Jim & Roger’s 본바닥 영어
쌍성계 비밀 프레첼 모양 가스먼지 원반
쌍성계 비밀 프레첼 모양 가스먼지 원반 생 일 할 맛 나고 자부심 생길 듯 31년생 집안일에 깊게 간섭하지 말라 43년생 잔소리하지 말 것 55년생 오른손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67년생 나서지 말고 마음을 비우자 79년생 져주는 것
인터넷 유머 연구소(MPE)에 따르면 이 연구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먼지와 가스 원반으로 해석했 따르면 이 연구 먼지와 가스 원반으로 해석했 이연구소(MPE)에 이기는 것 91년생 잘못된 만남 가질 수도 과학 이야기 32년생 한 수 가르쳐 줄 수도 44년생 덕을 베풀면 복이 온다 56년생 먹을 건 없 소 펠리페 알베스 박사가 이끄는 다 원시 별이 덩치를 키울 수 있 소 펠리페 알베스 박사가 이끄는 원시 별이 키울도움을 수있 고 버리기엔 아깝다다 68년생 양쪽에서 중용덩치를 지켜라 80년생 주거나 도움받 재치만점 국제 연구팀은 칠레 북부 아타카 는 물질을 백만장자가 되는 비결하는 이 태양 하나밖에 공급하는 역할을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태양계에는 별이 태양 하나밖에 재물 국제 연구팀은 칠레 북부 아타카 는파악 물질을 을 수도 92년생 분위기 잘하기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대학교 한 동아리에서 기금 마련을 어느 백만장자에게 기자가 물었다 32년생 이것도 저것도 마음에 들겠다 44년생 삶의 질이 윤택한 하루 56년생 정 는 두 개의 별이 축제날 마 사막에 설치된 전파망원경 배 위해 이 원반은 각각 태양계 내 화성 없지만 우주에는 두 개의 별이 마 사막에 설치된 전파망원경 배 이 원반은 각각 태양계 내 화성 마크 램지어 하버드 대 교수 LG 하우시스 직원 채용 주간포커스 주최 제주 4·3사건 신적 물질적으로 풍성한 하루 68년생 초대받거나 경사가 생길 수도 80년생 몸유족 신고 접수 주점을 선생님 백만장자가 되는 비결을 말씀해 주실 로 짝을 이뤄 하나차렸다 열인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 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 벨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주별과 동반별로 짝을 이뤄 하나 은열인 대형 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 벨 마음은 행복 92년생 기분밀리미터/ 좋은 지출 논문 및비슷하며 규탄 성명태양~지 운동 참여 오로라 피곤해도 소재아타카마 창고 운영 경력직 30일까지 코로나 클리닉 술안주로 부추를 넣은오픈 부침개 맛이 환상적이라 수 있습니까? 33년생 칭송을 듣게 6월 될 수도 45년생 TV나 신문을 보며 시간을 57년생 할 말은 루는 쌍성계가 훨 백신 서브밀리미터집합체(ALMA) 트와 철회 크기가 의 항성계를 이루는 쌍성계가 훨 서브밀리미터집합체(ALMA) 트와덕담은 크기가 비슷하며 태양~지 하고 살자 69년생 칭찬과 고래도 춤추게 한다 81년생 절반의 성공을 거 는1차 소문이 퍼졌다 많은 주문에 부추가 떨어지고 백만장자가 말했다 3월18일, 4월15일 1층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으로 문의 다 를2차 이용해 두가동빌딩 개의 원시별로 구 Change.org 구 거리(1AU1억4900만㎞)의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로 길방 : 南 문의는 saelee@lghausys.com 씬 더 많다고 한다 를 이용해 두 개의 원시별로 구 분석을 거리(1AU1억4900만㎞)의 두게 될 듯구 93년생 상황 잘해야 말았다 성된 쌍성계의 내부 구조를 처음 28배에 그거야 아주 간단해요 사람 33년생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체 역할 45년생 좋은 일로 즐거운 고민 할 수도 57 원시 별 단계에서 달하는 거리를 두고 떨어 우리 마누라 같은 이런 쌍성은 원시 별 단계에서 년생 성된 쌍성계의 내부 구조를 처음 28배에 달하는 거리를 두고 떨어 효자보다 배우자가 좋은 것 69년생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 81년생 계획한 일 시장 사오기도 멀고 해서 을 만나면 됩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기 주간포커스 신문사와 콜로라도주 공중고민 보건 끝에 잔디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제주 4·3특별법 시행 도는 먼지가스 원가서으로 자세히 밝혀냈다 져 있다 LG 하우시스는 E-stone, 인조 대리석, 재물바닥 : 무난 건강 : 양호 : 기쁨 길방 : 西 두 별을 모두 도는 먼지가스 원 으로 자세히 밝혀냈다 져사랑 있다 을 실행하기 93년생 어장 관리를 잘할 것 재한 마크 램지어 하버드 로스쿨 교수의 논문 환경국이 함께 코로나 백신 클리닉을 오픈한 령 개정에 따라 제주 4·3사건으로 피해를 를 뜯어다가 부침개를 부치기 시작했다 아하 사모님께서 아주 부자셨군요? 재 등 인테리어 건축자재 및 자동차용 원단 등 34년생 기분 좋은 소식 접할 듯 46년생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 58년생 젊고입 낙천 안에서 개개의 별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600~ 쌍성 원반의 질량은 목성의 약 이외에운동이 그 안에서 별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600~ 쌍성 원반의 질량은 목성의 약유익하게6 될 을 철회하고 사과를반 촉구하는 전 미주 개개의 다. 1차 접종은 3월18일 목요일 오전 9시30분부 은 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신고 접수기간을 을 제조 판매하는 LG 그룹 계열사로 미국과 적으로 살자 70년생 진행하는 일에서 효과 볼 듯 82년생 서로에게 잔디부침개 역시 불티나게 팔렸다 그런데 80배에 한 천만의 말씀입니다 사실 전 우리 마누라를 만 원반을 갖는데 내 700광년 떨어진 파이프성운 달한다 이 쌍성 원반은 : 좋음 건강 :떨어진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北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있다. 이 규탄갖는데 터 3시30분까지, 2차 접종은 4월15일에 같은 시 월30일가지 운영하고 을 이어지고 도는 내부 원반을 내 재물 700광년 파이프성운 80배에 달한다 이 있다. 쌍성 신고서를 원반은 작성, 캐나다에 14개 이상의튼튼 창고를 운영하고 듯 있다. 94년생 즐거운 일로 고민할 수도 손님이 큰소리로 나기 전엔 억만장자였어요 34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 46년생 가족 행복의 원천 58년생 집안에 사람 처음으로 관측돼 안의 바너드 59에 성명 나선형의 복잡한원하면 구조로 물질 접 운동에 참여를 Change.org에 각에 열린다. 접종암흑성운인 장소는 가동빌딩 1층이며, 우편으로 신고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영 현재 오로라에 창고 운영 경력직화목이 사원 부 원반 구조가 처음으로 관측돼 안의위치한 암흑성운인 바너드 59에 나선형의 복잡한 구조로 물질 이 북적댈 듯 70년생 혈육의 정으로 하나 되자 82년생 십시일반 힘과 마음을 모 이봐요! 여기서 네잎클로버가 나왔어요! 속해 논문 반대 의사를 기재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303.751.2567로 하면 된다. 사관 415.921.2251로 하면 된다. 을 모집중이다. saelee@lghausys.com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을 규명하는 중요 서 작은 성단을 이루고 있는 별 공급 가닥(feeding filaments) 쌍성 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중요 아서 서할작은 성단을 이루고 있는 별 공급 가닥(feeding filaments) 것 94년생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 재치 생성된 있게 말했다 35년생 가족은 많을수록 좋다 47년생 집안에 경사 생길 수도 59년생 하나부터 열 전망이다 순간 특히 복당황했으나 중 가장 곧 최근에 쌍성계인 으로 연결된 것으로 밝혀졌는 한 단서가 될 전망이다 특히 복 중 가장 최근에 생성된 쌍성계인 으로 연결된 것으로 밝혀졌는 까지 다 마음에 들 수도 71년생 단결과 화합이 성공의 열쇠 83년생 행운의 신은 여 이를 통해 쌍성계의 원시 별 는 형태가 네 하트 모축하드립니다! [BHB2007]행운에 11에 당첨되셨군요 초점을 맞춰 데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초점을 길방 : 西 맞춰 잡하게 얽혀있는 형태가 하트 모 재물 [BHB2007] 11에 이를 통해 클리닉 쌍성계의 원시 별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 대학 학자금관련 줌 세미나 민원실 종일 예약제 실시 캐햅 패밀리 내 편 95년생 마음과데 마음이 통함 기 부침개 4개 추가요! 35년생 알면 병 모르면 약 47년생 물을 건 묻고 따질 건 따져라 59년생 말 아 프레첼같다고 관측했다 이 주변 원반에 어떻게 연결돼 양의 빵과자인 프레첼같다고 관측했다 이 주변 원반에 어떻게 연결돼 유치원생 모집 예약 후 무료 상담 샌프란시스코 코로나19 무료 끼고 지갑 열라총영사관 71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83년생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검진실시 을 끌고있다 연구팀은 쌍성 원반 안의 두 먼지와 가스를 빨아들이는지가 해 더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연구팀은 쌍성 원반 안의 두 먼지와 가스를 빨아들이는지가 행하지 말라 95년생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 것 2021~2022학년도 임팩트 보험사로 문의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consul.mofa.go.kr 랑크 외계물리학 개의 작은 광원을 별을 둘러싼 해나서 확인됐다 낱말 스도쿠 독일 막스 플랑크 외계물리학 개의 작은 광원을 별을 둘러싼 확인됐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가 로열쇠 (1)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한인기독교회 소속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에 서 2021~2022학년도(2021년 9월7일~2022년 5 월12일) 유치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만 일은 흔히 있는 일임 한 번의 3세~5세이며, 수업은 화. 수. 목요일 오전 9시 실패에 낙심하지 말라는 운영된다. 말 (4) 문의는 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303.589.4857 또는 408.780.5759로 하면 된다. 서너 사람 또는 대여섯 사람이
대학 입학 등록금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 에게 최상의 무상 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 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예약 후 처음 한 시간 을 무료로 상담하며, 줌 세미나를 희망할 경 우 303.810.5114(해나 서 임팩트 보험) 또는 impactliability@gmail.com으로 문의.
무슨 일을 하는 모양 (7)둘레를 빙 둘러서 쌈 (9)땅이 우묵하게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들어가 물이 괴어 있는 곳 (10)koreadailydenver@gmail.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늘 이리 Please be advised that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has no affiliation with JOONGANGILBO USA Inc., its parent company, 저리 떠돌아다녀야만 하는 액 and affiliates.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subsidiaries, 발행인 김현주 Korea Daily is only a license of the contents owned by JOONGANGILBO USA Inc, Inc.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contents, including advertisements, 운 (12)온화하고 화목한except 분위 those provide by JOONGANGILBO USA Inc. 기가 넘쳐흐름 □기□□ (13) 넘치도록 가득 차 있는 느낌 음식을 배부르게 먹고 ~을 느 끼다 (15)말을 부리기 위하여 아가리에 가로 물리는 가느다 란 막대 (18)종이에 인쇄를 하 여 만든 화폐 (20)가늘게 내리 는 비 (22)조선 시대에범죄자 를 잡거나 다스리는 일을 맡아 보던 관아의 최고 책임자 (23) (6)낮잠 (8)서로 조화롭게 어 벼 보리 따위의 이삭에서 낟알 울리지 못하는 어색한 느낌 을 떨어내는 농기계 (25)큰 소 (10)남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 리로 꾸짖어 기세를 눌러 버림 함 □지□□ (11)액체나 가루 (26)예전에 죄인을 먼 시골이 따위를 흩어서 뿌림 (14)온갖 나 섬으로 보내어 일정한 기간 복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 동안 살게 하던 형벌 (28)일어 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16) 서서 손뼉을 침 (29)이름이나 여러 가닥으로 찢어진 모양 옷 신분을 알 수 없는 평범한 사 은 ~ 찢어지고 머리는 가닥가 람 □삼□□ 닥 흐트러 졌다 (17)매우 좁고 로 열쇠 작은 개울 ~치고 가재 잡는다 (2)이마에서 정수리까지 (19)해어진 옷과 부서진 갓이 의 머리카락을 양쪽으로 갈랐 란 뜻으로 초라한 차림새를 비 을 때 생기는 금 (3)샌드페이퍼 유적으로 이르는 말 (20)나뭇 (5)아 슬프도다라는 뜻으로 가지의 갈라진 부분 (21)산이 슬플 때나 탄식할 때 하는 말 나 언덕 따위의 기울어진 곳
영사관 민원실은 최근 코로나-19 급격한 확산 에 대응하고자, 기존에 운영하던 오전 부분 예 약제가 중단되고 종일 예약제(오전 9시~오후 4시30분)가 실시된다. 예약은 영사 민원 24 사 이트 (consul.mofa.go.kr)로 접속하면 되며, 문 의는 415.921.2251로 하면 된다.
03월09일 (화)
03월 10일 (수)
03월 11일 (목)
캐햅(CAHEP) 패밀리 클리닉에서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 여부 테스트를 무료로 실 시하고 있다. 검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받을 수 있으며 예약 및 문의 전화는 303.954.0058 로 하면 된 다. 5250 Leetsdale Dr., Suite 110, Denver,
03월 12일 (금)
03월 13일 (토)
03월 14일 (일)
03월 15일 (월)
덴버 날씨 Denver
맑음
맑음
비
비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60° 67°/ 37° 38°
60° 52° //31° 33°
48° 45°//28° 31°
49° 44°/ 26° 28°
58° 44°/ 26° 32°
60° 46°/ 35° 24°
38° 61°//37° 21°
(24)쇠로 황새의 부리처럼 양 쪽으로 길게 날을 내고 가운데 구멍에 긴 자루를 박은 기구 (25)말이나 사자 따위의 목덜 미에 난 긴 털 (27)옷을 서양식 정장으로 차려입음
낱말퀴즈 정답
세
문제풀이 스도쿠는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입니다 가로세로는 물론 사각형 3X3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겹치지 않게 적어 넣어야 합니다
자료제공=올드독
A
A
G
G
2021년 03월 09일 화요일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LA종합 5 LA종합 5
2021년 3월 8일 월요일
종합
3
지난해 37년만에 최소 최소 지난해 한국 한국 방문 방문 미국인 미국인 37년만에 2020년 월별 미국인 방한객수 현황
한국관광공사 LA지사 자료 1년전 비해 79% 급감 22만명 1984년 이래 가장 적은 숫자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이 대폭 감 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지사 장 정병옥)가 공개한 2020년 주 요 국가 방한객 통계 자료에 따 르면 미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한 방한객 수는 총 22만417명으로 104만4038명을 기록했던 2019 년에 비해 78.9%가 급감했다. 월평균 방한객 수로는 2019년 8만7003명에서 지난해 1만8368 명으로 줄어든 셈이다. 이 같은 수치는 방한객 수 21 만2986명을 기록했던 지난 1984 년 이래 최저치다. 미국인 방한객 수는 지난 2004 년 50만명, 2008년 60만명, 2013 년 70만명, 2016년 80만명으로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지난해 한국 방문 미국인 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LA국제공항서 탑승 수속을 기다리고 있는 여행객들 [중앙포토]
꾸준히 늘어나다가 2019년 100 만명을 돌파했다. 이 같은 추세를 몰아 지난해 1 월만 하더라도 방한객이 6만 7255명으로 전년 동기 6만2737 명보다 7.2% 증가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 보도가 나오기 시작한 2월에는 4만명대(4만2439명)로 급감하기 시작했다.
이어 3월 미국인 방한객 수는 겨우 1만명대를 유지하고 4월 에는 6417명으로 10만2524명이 었던 전년 동기보다 93.7%나 줄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표 참조> 이후 5월부터는 서서히 회복 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8월에는 1만3368명으로 연중 최고치를
불꽃놀이전동공구 부상자 증가세
월
2020년(명)
1 2 3 4 5 6 7 8 9 10 11 12 합계
67255 42439 10570 6417 8735 9717 11922 13368 12426 12366 13100 12102 220417
기록한 후 연말까지 1만2102~1 만3100명 사이를 오갔다. 하지만 총방한 외국인 중 미국 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전체 외래 방한객 수는 251만9118명으로 1750만2756명 이었던 2019년보다 85.6%가 감 소한 가운데 미국인 방한객은 8. 75%를 차지해 전년 5.96%보다 2.79%포인트 증가했다
자료: 한국관광공사 LA지사
2019년(명) 62737 57732 84275 102524 95815 105398 97428 86586 90819 101099 82238 77387 1044038
감소율(%) -72 -265 -875 -937 -909 -908 -878 -846 -863 -878 -841 -844 -789
전체 방한객 가운데 해외 한인 은 2만6391명으로 전년 19만 2502명에 비해 86.3% 감소했으 며 전체의 1.05%를 차지해 전년 도 1.1%에서 소폭 감소했다. 한국관광공사 LA지사 정병옥 지사장은 “코로나 백신 접종 확 대 등에 따라 올해 방한객 유치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 캠페 인을 펼치고자 준비 중”이라고 박낙희 기자 밝혔다.
기아 텔루라이드 재판매 가치 최고
한인타운 의료·생활환경 주 전체서 바닥권
팬데믹시대 소비재 관련 부상 연령대 따라 원인도 제각각 ‘10대는 스케이트보드, 20대는 성인용품, 40~50대는 불꽃놀이.’ 소비재 제품 사용과 관련한 소 비자 부상의 양상이 코로나19 이 후 연령대별로 달라진 것으로 드 러났다. 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 (CPSC)는 최근 ‘팬데믹에 따른 소비자 부상 연구’ 보고서를 통 해 지난해 3~9월 축구, 하키, 야 구, 풋볼 등 운동장에서 발생한 소비자 부상은 3분의 2 이상 감
소했다고 밝혔다. 학교 수업 중단으로 학생과 노 인층의 부상이 크게 줄었지만 대 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새로운 위험요인이 생겨났다고 보고서는 지목했다. 실제 가장 많이 늘어난 것은 불꽃놀이로 전년도보다 3배 가 까이 증가했다. 가정용 전동공구 는 2배 이상 늘었으며 세정제에 의한 부상도 2배가량 많아졌다. 흥미로운 점은 연령대별로 부 상 원인이 다르다는 점이다. 10 대 청소년은 스케이트보드와 스 쿠터로 인한 부상이 가장 많이
애플페이로도 항공권 구매 가능 대한항공 미주 출발편 대상 대한항공 항공권을 애플페이로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미주 지역서 출발 하는 항공편 티켓 구매에 한해 애플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사용 할 수 있다고 지난 4일 발표했다. 단, 애플페이 서비스가 지원되는 기기와 국가에 한해서만 결제가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자사 모바일 앱 (iOS)이나 iOS 인터넷 브라우 저 사파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늘었다. 20대는 성인용품을 포함 한 마사지 기구에 의한 부상이 2 배 이상 증가했다. 40~50대는 불 꽃놀이로 가장 많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70대는 마스크에 의한 경미한 자상과 피부 발진 사례가 많았다. CPSC는 “병원 응급실을 찾은 중상자는 1% 감소에 그치며 전 년도와 비슷했고 소비재 제품 관 련 사망은 10% 늘었다”며 “경상 치료는 27% 감소했는데 이는 바 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 등으로 병원 찾기를 꺼린 까닭으로 분석 된다”고 설명했다. 류정일 기자
경우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고 덧붙였다. 한국어 및 영어로 서비스가 되 고 있으며 애플페이를 통해 사용 할 수 있는 크레딧카드는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이다. 한편,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1000~2000마일을 공제해 발급 받을 수 있었던 KAL리무진 마 일리지 제휴 서비스는 지난달 4 박낙희 기자 일부로 종료됐다.
켈리블루북 3열 중형SUV 수상 프리미엄이 붙어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의 SUV 텔루라이드가 리세일 가치 역시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다. 대표적 자동차 정보 전문매체 켈리블루북(KBB)이 최근 발표 한 2021 베스트 리세일 밸류 어 워드에서 기아 텔루라이드(사 진)가 ‘베스트 3열 중형 SUV’ 부문에 선정되며 한국차로는 유 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디자인과 성능, 사양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 해 KBB의 베스트 바이 어워드 를 수상한 바 있는 텔루라이드는 5년 후 예상 중고차 가치가 시판 가의 47%에 달하는 것으로 평가 됐다.
텔루라이드는 각종 편의, 안전 사양을 기본으로 장착한 기본형 이 3만2000달러대에서 시작하고 가죽시트, 20인치 휠, 하만카돈 오디오, 온열통풍 시트, 10.25인 치 디스플레이 등 프리미엄 옵션 을 더해도 4만3000달러 미만으 로 가성비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리세일 밸류가 가장 높은 브랜 드는 일반차 부문 도요타, 럭셔 리카 부문 포르쉐가 차지했다. 박낙희 기자
이민자 재소자 이민국 이송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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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국·월드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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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대상 확대 … 일부 주 50대도 백신 맞는다
또 최초 남긴 교황이라크 첫 방문
5일 이라크 바그다드의 대통령궁을 찾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바흐람 살레 이라크 대 통령이 맞이하고 있다 [AP]
가톨릭 2000년 역사상 처음으로 이라크를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 이 폭력과 극단주의의 중단을 촉 구했다. AP·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5일 오후 2시 쯤 전용기편으로 이라크 수도 바그 다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무스타 파 알카드히미 이라크 총리가 전용 기 앞에서 교황을 맞았으며, 교황 은 의장대를 사열한 후 이라크 국 민의 환영을 받으며 대통령궁으로 이동했다. 대통령궁에서 바흐람 살 레 대통령 등 이라크 고위 관계자 와 만난 프란치스코 교황은 “폭력 과 극단주의, 파벌, 편협한 행동이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교황은 “서로의 차이를 뛰어넘고 상대방을 같은 인류의 일원으로 보 는 법을 배워야만 효과적인 재건
의 과정을 시작하고 후세에 더 정 의롭고 인간적인 세상을 남길 수 있 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 교적 소수민족을 소중하게 여겨달 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누구도 2류 시민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며 “이라크의 모든 종교인은 시아파 무슬림과 같이 보호받아야 할 권 리가 있다”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이라크 기 독교 사회는 2003년 100만∼140만 명 규모였으나 전쟁과 내전, 이슬 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 국 가’(IS)의 공격으로 지금은 30만∼ 40만명 선까지 줄어든 것으로 알려 졌다. 교황은 특히 수니파 극단주 의 테러 조직 ‘이슬람 국가’(IS)로 부터 인종 청소를 당한 야지디족을 언급했다. 그는 “여기서 고통받은 수많은 사람 가운데서도 야지디족
을 생각한다”며 “그들은 무분별하 고 잔혹한 행위의 무고한 희생자” 라고 말했다. 이라크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소 수 민족인 야지디족은 이슬람교가 아닌 야지디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박해를 받아왔으며, 특히 2014년부 터 IS가 이라크·시리아를 중심으 로 발호하자 인종청소에 가까운 학 살을 당했다. 대통령과 총리 등 이라크 정부 고 위 관계자와 만난 교황은 이날 오 후 바그다드의 ‘구원의 성모’ 대성 당을 방문했다. 이 성당은 2010년 10월 극단주의 테러리스트의 총격 으로 58명이 숨진 곳으로 사망자 중 48명이 가톨릭 신자였다. 교황은 2013년 즉위 이래 여러 차 례 이라크를 방문하고 싶다는 뜻 을 공개적으로 피력한 바 있다. 교황청 안팎에서는 이라크 현지 의 코로나19 확산과 치안 불안 등 으로 일정을 연기해야 하는 것 아 니냐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교황은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며 방 문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교황은 8일까지 3박 4일간 바그다 드와 나자프, 모술, 바크디다등을 방문할 예정이며, 나자프에서는 이 슬람 시아파 지도자 알리알시스타 니를 만날 계획이다.
멕시코시티의 하늘 위 버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도 대중 교통 케이블카가 등장했다. 멕시 코시티 교통당국에 따르면 지난 4 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 북부의 틀라펙스코에 케이블카로 된 대 중교통수단 ‘카블레부스’ 1호선 2 개역, 1개구간이 개통했다. 한칸에 최대 10명씩 탈 수 있는 케이블카 로, 역 사이 이동엔 10분가량이 소 요된다고 현지 매체 밀레니오는 전 했다. 당국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당분간 한칸당 승객을 6명으로 제 한하고, 한 달여 동안 무료로 운행 하기로 했다. 총9.2㎞인 1호선 전구 간은 오는 6월 개통할 계획이다. 현재 2호선까지 건설 중인 케이 블카 버스는 주로 멕시코시티 외 곽에 저소득층이 밀집해 거주하 는 고지대 지역을 잇게 된다. 900만 명이 넘게 거주하는 멕시 코시티는 지하철 12개 노선과 지 상 전용도로를 달리는 버스인 메 트로부스 7개 노선이 도시 곳곳을
연결하고 있다. 그러나 지하철과 메트로부스가 미치지 못하는 곳도 많다. 특히 달 동네 주민들은 가까운 지하철역까 지 가기 위해 만원 미니버스를 타 고 멕시코시티의 악명높은 교통 체증 속에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 내려야 한다. 이번에 개통된 케이블카 버스는 이 지역 주민들의 통근시간을 상 당히 줄여주고 도심 접근성을 높 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블카 를 시승한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멕시코시티 시장은 “도시의 가장 빈곤한 지역이 최고의 교통수단을 보유하는 것은 불평등을 줄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시티처럼 도시 내 빈부 격차가 큰 중남미 대도시중엔 빈 민가 주민들을 위한 케이블카 대 중교통을 설치한 곳이 여럿있다. 콜롬비아 제2 도시 메데인은 지난 2004년 세계 최초로 케이블카 대 중교통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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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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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5일 금요일
바이든 비유’로논란 논란 바이든‘네안데르탈인 네안데르탈인 비유로 공화 주지사들 방역 해제 네안데르탈적 사고 비난 당사자들 국민 모욕말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방 역 규제를 전면 해제한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을 비판하면서 ‘네 안데르탈인적 사고’라는 표현을 쓴 데 대해 백악관이 해명했다. 네안데르탈인 비유를 놓고 공 화당 일각에서 거세게 반발하는 등 역풍이 불자 진화에 나선 것 이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4일 브리핑에서 “내가 생각하기 에 어제 여러분이 본 것은 지난 1년간 이 나라 전역에 걸쳐 국민 이 희생되고 많은 경우 필요한
정보를 연방 정부에서 얻지 못한 데 대한 좌절과 분노를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보건 지침이 어 때야 하는지에 대해 더 제대로 된 이해에 접근할 수 없었다”며 “미시시피와 텍사스, 오하이오, 플로리다에 있는 많은 이가 그랬 다”고 덧붙였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 은 마스크 의무착용을 해제하고 영업 전면 재개를 허용한 결정을 네안데르탈인의 행동에 빗댄 것 이지 특정인을 가리킨 것이 아니 었다고 밝혔다. 그는 “네안데르 탈인의 행동(과 같다고 한 것이 다). 매우 분명히 하겠다. 행동 (을 가리킨 것이다)”이라고 힘
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와 공화 양당의 주 지사와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 고 수습에 나섰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텍 사스 주지사와 미시시피 주지사 가 방역 규제 완화 방침을 밝힌 데 대해 “큰 실수”라며 “‘모든 게 괜찮으니 다 잊고 마스크를 벗어 도 된다’는 네안데르탈인적 사고 는 우리에게 필요하지 않다”라 고 질타했다. 이들 주지사는 마스크 착용 의 무화를 없애고 모든 종류의 사업 장과 점포가 정원의 100%까지 손님을 받아 영업해도 된다고 발 표한 바 있다. 공교롭게 두 사람 모두 공화당 소속이다.
‘네안데르탈인적 사고’ 언급 은 즉각적인 반발을 불러왔다. 공격을 받은 당사자인 테이트 리 브스 미시시피 주지사는 트위터 를 통해 “미시시피 주민들은 조 련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확 진자) 숫자가 떨어짐에 따라 그 들은 선택지들을 평가하고 전문 가에 귀를 기울인다”며 “우리는 미국 국민을 모욕할 게 아니라 신뢰해야 한다”고 발끈했다. 공화당 소속 마샤 블랙번(테 네시) 상원의원도 폭스 비즈니 스에 출연, 네안데르탈인 비유에 대해 “이는 실제로는 애정이 담 긴 표현”이라며 “왜냐하면 그들 (네안데르탈인)은 회복력을 갖 고 있고 지략적이며 자신을 돌볼
줄 알기 때문”이라고 반어법으 로 꼬집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마지 막 백악관 대변인이었던 케일리 매커내니는 이번 언급을 “트럼 프 지지자의 절반은 개탄할만한 집단”이라고 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2016년 민주당 대 선후보 시절 ‘문제성 발언’과 연 결짓기도 했다. 트럼프 측근인 짐 조던(공화· 오하이오) 하원의원도 트윗을 통해 “우리는 ‘개탄할만한 집단 ’에서 이제 네안데르탈인들이 됐 다”며 “스스로 결정할 영리함을 갖지 못한 사람들, 이것이 민주 당이 우리에 대해 생각하는바” 라고 맹비난했다.
인종차별 표적 우려 아시안 학생 출석 저조 대면 수업 재개에 결석 많아
찾아가는 음악회 4일 베네수엘라 바르키시메토에서 마스크를 쓴 음악가들이 지휘자 호세 아구스틴 산체스와 함 께 18륜 트럭에 올라 뮤지컬 백신(Musical Disinfection) 순회 연주를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이른바 뮤지컬 백신을 시작한 산체스는 합류한 다른 음악가들과 그의 음악을 듣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도시 를 누비고 있다 [AP]
오랑우탄도 백신 맞았다 샌디에이고서 동물용 접종 추천 미국에서 오랑우탄과 보노보 등 유인원 9마리가 코로나19 백신 을 맞았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 이고 동물원은 오랑우탄 4마리 와 보노보 5마리에게 동물용으 로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했다고 4일 지구지리 탐사 전문 잡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보도 했다. 이 잡지는 유인원 9마리는 인 간을 제외하고 미국에서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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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맞은 최초의 영장류라고 전했다. 카렌이라는 이름의 오랑우탄 은 1994년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서 오랑우탄 중 처음으로 심장 수술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코 로나 백신도 처음으로 맞았다.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네이딘 램버스키 야생동물 보호·보건 책임자는 오랑우탄과 보노보들 이 각각 2차례 백신을 맞았고 어 떤 부작용도 겪지 않았다며 항체 검사를 통해 백신 접종 성공 여
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접종된 백신은 미국의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조에티스 가 개발했다. 조에티스는 작년 2월 홍콩에 서 개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 이 알려진 뒤 동물용 백신 개발 에 착수했고, 현재까지 개와 고 양이를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 서 상당한 면역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샌디에이고 동물원은 지난 1월 고릴라 8마리가 코로나19에 걸 리자 동물원에 있는 유인원들의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조에티스 에 요청해 백신 접종을 진행했다.
미국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조금씩 학교 정상화에 나서지만 아시아계 학생들의 복귀율이 낮 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4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과 맞물 려 화상 수업을 대면 수업으로 서서히 전환하고 있지만 아시아 계의 교실 실종 현상이 두드러 진다는 것이다. 뉴욕시의 경우 아시아계 학생 비율이 18%지만 대면 수업 복귀 학생 중에서는 12%에 불과했다. 테네시주에선 아시아계 학생의 복귀 비율은 절반에 못 미치지 만, 백인 학생의 복귀율은 3분의 2에 달한다. 시카고 역시 백인 학생은 3분 의 2가 대면 수업을 택했지만 아 시안과 흑인, 라틴계 학생은 3분 의 1만이 이 결정을 했다. 버지니아주의 가장 큰 지역인 페어팩스 역시 아시아계의 30% 만이 대면 수업을 신청해 인종별 로 복귀율이 가장 낮았다. WP는 아시안 가정의 30%가 여러 세대가 함께 사는 다세대 가구라는 점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봤다. 이 비율은 백인 가 구의 2배 수준인데, 학교에 다녀
온 아이가 노년층에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을 우려한다는 것 이다. WP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표 적이 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 역 시 아시아계 학생의 낮은 대면 수업 복귀 원인이라고 해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 로나19를 ‘중국 바이러스’, ‘쿵 푸 바이러스’라고 지칭한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의 우려가 커지 고, 실제로 이들을 향한 증오범 죄가 잇따르고 있다는 보도도 이 어진다. WP는 이런 분위기가 자녀의 학교 복귀를 저울질하는 가족에 지대한 파급효과를 미친다고 말 했다. 그러면서 뉴욕의 지하철에 서 괴롭힘을 당한 뒤 자녀의 대 면 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 엄마의 사례, 아파트 밖을 나가 기가 두려울 경우 수업용품을 집 에 배달하도록 자금을 지원하는 학교 사례를 들기도 했다. 미국에서 아시아계는 인구 비 중 상 6%지만 의사의 18%, 간 호사의 10%를 차지한다. 의료 종사자가 많다 보니 다른 인종에 비해 코로나19를 경험했을 가능 성이 더 크고, 이것이 자녀들의 학교 복귀를 늦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W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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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월드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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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독자 마당
생태계를 보호하자 봄이 와서 꽃은 피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식물이 생겨나기 시 작한다. 농작물의 수확을 늘리려 곤충을 박멸하려고 살충제를 과 다 사용해 자연이 죽어가고 있 다. 살충제로 인한 환경 파괴를 예 언한 작품이 있다. 레이첼 카슨 의 ‘침묵의 봄(Silent Spring)’ 이다. 20세기에 가장 큰 영향력 을 미친 저작 중의 하나로 인정 받고 있다. 인간의 과욕으로 자연을 죽이 는 어리석음을 일깨워 준다. 많 은 수확을 얻으려고 개발해 낸 살충제 DDT를 남용하면서 곤 충들에서 내성이 생긴다. 무분별 한 살충제 사용으로 생태계는 파 괴된다. 인간은 내성이 생긴 곤 충들을 박멸하기 위해 더 많은 살충제를 살포하고 이로 인해 곤 충은 물론 포유류, 나아가 인간 들까지 죽게 되는 비극을 초래한 다. 화학물질의 남용은 인간의 소중한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다 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해양생물학자이면서 생태주 의자인 레이첼 카슨은 1962년에 발간한 이 책으로 인간에게 생태 계 보호의 중요성을 경고한다. 미래 인간들에게 닥쳐올 재앙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 겨 있다. 책이 출판되자 큰 반향을 일으 켰다. 당시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는 자유의 메달을 수여했 다. 카슨은 1960년부터 유방암 투병을 하면서 책을 집필했다. 1964년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자 택에서 56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 났다. 대량 생산은 미증유의 비극을 불러 올 수 있다. 카슨은 죽었지 만 그녀는 인류에게 숙제를 남기 고 갔다. 인간의 욕망이 불러올 비극을 막아야 한다. 자연 파괴는 결국 인류 멸망을 초래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전 인류가 합심해 자연을 지키며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연 구해야 한다.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것은 우리 인류의 중차대 한 명제다. 이산하·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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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 배에 그려진 작은 별무늬 하나 일 뿐이다.’ 유명 동화작가 ‘닥터 수스(Dr. Seuss)’ 의 ‘더 스니치스(The Sneetches)’라는 동화를 압축한 문구다. 차별을 반대하는 풍 자 동화인데 내용은 이렇다. 스니치는 오리를 닮은 노란색 동물이다. 일부의 스니치들만 배에 작은 녹색 별이 있는데 이들은 별무늬가 없는 스니치들을 오랫동안 차별했다. 어느 날 한 장사꾼이 나타나 별을 그려 주는 장사를 한다. 3달러면 별무늬 스니치 가 될 수 있다는 말에 민무늬의 스니치들 이 너도 나도 배에 별을 그린다. 그러자 별 무늬 스니치들은 자신들의 특별한 지위를 잃을 위험에 처한다. 다시 장사꾼은 이번에 별을 지워주는 장 사를 한다. 별을 없애는 비용은 10달러로 좀 비싸다. 하지만 별무늬 스니치들은 별 을 지우는데 줄을 선다. 결국 애초에 누가 별이 있었고 없었는지 구분할 수 없는 지 경에 처한다. 스니치들은 별무늬, 민무늬 할 것 없이 다 빈털터리가 되고 장사꾼만 부자가 된 다. 1961년 출판된 이 책은 ‘겉모습이 달라 도 누구나 평등하다’는 교훈을 심어주는 교재로 60년째 사용되고 있다. 본명이 시어도어 수스 가이젤인 닥터 수 스는 여러 작품에서 교훈적 메시지를 담아 왔다. 동화 ‘호튼’의 ‘생명체는 아무리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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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무늬와 민무늬 별무늬와 민무늬 스토리 In
정구현 선임기자부장
아도 생명체’라는 문구는 낙태반대 운동가 들의 모토로 쓰였다. 또 ‘로렉스’는 환경문 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닥터 수스는 20년 전 사망했지만 그의 생일인 3월2일이 미국의 ‘책 읽는 날 (Read Across America Day)’로 지정 될 만큼 영향력은 아직도 크다. 그런 닥터 수스의 책이 최근 아이러니하 게도 차별을 부추긴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 의 첫번째 작품인 1937년의 ‘그리고 멀베 리가에서 그것을 봤던 기억을 떠올려 보니 (And to Think That I Saw It on Mul berry Street)’를 비롯해 6개 작품에 등 장하는 아시안이나 흑인 캐릭터가 인종차 별적인 시각으로 그려졌다는 이유에서다. 논란이 거세지자 닥터 수스 엔터프라이스 측은 80년 넘게 사랑받아온 해당 책들의 출판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종차별 범죄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하다. LA, 뉴욕에서 한인들이 그 피해자가 되고 있다는 기사들이 잇따르 고 있다. 길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하기도
하고 정류장에 서있다가 이유없이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한인사회도 당연히 분개했다. 당국에 범 인을 찾으라고 압박하고 한인 정치인들이 나서야 한다며 등을 떠밀기도 했다. 차별 에 맞서 일어서는 것은 소수계로서 최소한 의 방패다. 그런데, 한번쯤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있다. 우리가 차별의 가해자가 된 적은 없었는지다. 안타깝게도 증거들은 일상에 널려있다. 타민족 비하 용어는 우리가 그들이라면 입 에 거품을 물 수준이다. 같은 아시안인 일 본인을 쪽바리라고 하고 중국인들은 떼놈 이라고 욕한다. 히스패닉은 멕작, 흑인은 깜둥이, 백인은 양놈이라고 부른다. 그들 이 우릴 ‘칭총(Ching Chong)’이라고 깔 보는 것과 뭐가 다른가. 한인끼리도 차별한다. A대를 나왔다는 이유로 타대학 출신을 업신여기고, A지역 사투리를 쓰면 덮어놓고 신뢰하지 않는다. 차별은 비뚤어진 우월의식에서 나온다. 내 가 더 잘났고, 더 가졌다고, 더 반듯하다고 믿는다. 혹시 차별에 맞서는데 힘을 보태고 싶은 한인들이 있다면 부탁하고 싶다. 거창한 캠 페인에 동참하기 전에 혹시 우리 안에 있 을 수 있는 근거없는 우월감부터 없애면 어떨까 싶다. 그래봤자 배 위에 그려진 별 하나일 뿐 이다.
승리호와 ‘승리호’와 인내호 ‘인내호’ 코로나바이러스 팬더믹이 시작된 후 많은 사업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영화 사업도 큰 타격을 받았다. 영화 한 편이 제작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인력, 제작 비용이 드는데 코로나 로 영화관이 문을 닫으면서 그렇게 제작된 영화가 갈 곳을 잃었다. 그런 영화 가운데 한국에서 만들어진 ‘승리호’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다. 이 영화 는 2092년을 배경으로 우주 쓰레기를 청소 하는 우주선 ‘승리호’에서 일어나는 선원 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상과학 영화다. 상영관을 잃은 ‘승리호’는 개봉을 두 차 례나 미룬 채 표류하다 극장 대신 ‘넷플릭 스(Netflix)’에 착륙했다. ‘넷플릭스’는 일정한 구독료를 내고 인터넷으로 영화나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승리호’가 지난 2월 초에 넷플릭 스에서 개봉된 후 26개 나라에서 인기 영 화 순위 1위에 오르며 한국에서 만든 공상 과학 영화가 세계를 놀라게 했다. ‘승리호’가 사람들의 인기를 끌 때쯤 이
열린 광장
이창민 목사LA연합감리교회
번에는 진짜 우주선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 았다. 그 우주선의 이름은 ‘퍼서비어런스 (Perseverance)호’로 미국에서 발사한 화성 탐사선이다. 2020년 7월 30일 지구를 떠난 이 우주선 은 6개월 반 동안 4억7000만km를 날아 2 월 18일 화성 대기권에 들어섰다. ‘퍼서비 어런스호’는 화성 대기권에 진입한 후 화 성 표면에 탐사 차량을 내릴 때까지 ‘공포 의 7분’을 견뎌냈다. ‘공포의 7분’은 우주 선이 화성 대기권에 진입해서 낙하산이 펴 지고, 역방향 로켓으로 속도를 줄이고, 스 카이 크레인을 이용해서 탐사 차량을 화성 지표면에 내리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
한다. 공개 모집을 통해 응모한 수만 개의 이 름 중에 선정된 ‘Perseverance’라는 이름 은 우리말로 ‘인내’라는 뜻이다. 이 이름을 선정한 관계자들은 ‘탐사선이 발사부터 화 성에 착륙해서 임무를 수행하기까지 여러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인 내’야말로 화성에 탐사선을 보내는 이번 프로젝트의 도전 정신을 잘 표현한 이름이 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수억 km 떨어진 화성에 우주 탐사선을 보내고, 탐사선에 탑재된 헬리콥터를 띄우 고 맡겨진 탐사 업무를 수행하는 그야말로 공상 과학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가 ‘인내호’를 통해 일어나고 있다.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는 ‘승리호’의 이 야기도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가까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꿈은 ‘인내’를 통해 현실이 되고, 상상은 눈앞에서 ‘승리’로 변 하는 세상이다. 미국 올 때 가졌던 우리의 꿈도 ‘인내’를 통해 ‘승리’의 현실이 되기 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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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비용 급등에‘중국산’가격 꿈틀
모기지 금리 다시 3% 대 모기지 이자율이 3%대로 올라섰 다. 지난해 7월말 이후 줄곧 2%대 에 머물며 역사상 최저 금리 수준 을 유지한 이후 처음이다. 국책 모기지 기관 프레디 맥은 4 일, 이번주 30년 고정금리 모기지 상품의 이자율이 3.02%를 기록했 다고 발표했다. 1년 전 이자율은
3.29%였다. 모기지 이자율이 상승 세를 나타내면서 모기지 시장은 신 규 주택 구매 모기지와 재융자 신 청건수가 감소하는 모습이다. 모기지 융자 전문가들은 백신보 급이확산하고이에따라경제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모기지금리 역 시 한동안 동반 상승할가능성이높 을것으로예측한다. 김병일 기자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18 한국경제
한국 경제 11 2021년 3월 8일 월요일
커피·치킨 요리에 주차까지… 로봇, 못하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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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에 털렸다” 2030,LH LH사태에 사태에분노 분노폭발 폭발 반칙에영혼 영혼 털렸다 2030,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심새롬·김지혜·최현주·권혜림 기자 saerom@joongang.co.kr
집 때문에 영혼까지 끌어모을 각오였는데 반칙으로 손쉽게 돈 을 버는 모습을 보니 영혼이 털린 기분이다. 30대 직장인 김모씨는 한국토 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 도 광명·시흥 신도시 땅 투기 의혹 을 접한 심정을 이렇게 토로했다. 그의 말대로 웬만한 인터넷 커뮤 니티는 2030 세대의 박탈감으로 도배되고 있다. LH 꼴 보려고 촛 불을 들었나 자괴감이 든다 국 토교통부, 서울주택도시공사(SH 공사) 등 개발 정보 다루는 모든 기관 근무자의 부동산을 전수 조 사하라는 성토가 줄을 이었다. 지난 2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 사모임(민변)과 참여연대의 폭로 이후 사태는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5일 민변에 따르면 투기 의혹 이 제기된 후 광명·시흥에서 LH 직원들의 추가 투기 정황도 포착 해 조사 중이다. 민변의 서성민 변 호사는 광주·부산 등 지역을 가 리지 않고 정치인과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토지 매입을 해왔다 는 제보도 수십건 들어왔다며 일반인이 모르는 투기 구조라든가 수법 같은 것까지 제보자들이 알 려주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국무총리실·국토교통 부·행정안전부·경찰청·경기도·인 천시가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5일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하수종말처리장 부지에서 ‘시흥광명 신도시 대책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주민들은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신도시 개발계획의 정당성이 훼손된 만큼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동산+불공정민심 역린 건드려 꾸려 국토부 본부와 지방청 공무 의 분노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이러려고 촛불 들었나 자괴감도” 원 4000명, LH 직원 1만 명 등에 한 네티즌은 이번 건과 같은 반칙 대한 토지거래 조사에 나섰다. 지 을 제대로 처벌 못하면 상대적 박 인터넷 커뮤니티에 성토 글 도배 자체 유관부서 직원과 배우자, 직 탈감이 큰 2030 유권자들의 핵폭 민주당 지지율 32% 최저치 기록 계존비속까지 포함하면 조사 대 탄급 이탈을 보게될 것이라고 주 “윤석열 사퇴보다 더 치명적”우려 상은 수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문 장했다. 다음달 7일 서울·부산 시 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수석·비서 장 선거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에서 문 대통령 “청와대 직원도 조사를” 관·행정관 등 직원들과 전 가족에 는 윤석열 사퇴보다 더 치명적이 대한 전수 조사도 실시하라고 이 라는 우려가 나온다. 민심의 역린 날 지시했다. 김태근 민변 민생경 인 부동산+불공정을 건드린 상 제위원장은 다음주 나올 정부의 황이기 때문이다. 박성민 정치컨 전수조사 결과에 새롭게 파악한 설팅민 대표는 20대부터 80대까 의혹 직원이 들어가는지 지켜볼 지, 집을 가졌든 안 가졌든 모두가 분노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5일 청년진보당원들이 청와대 앞에서 것이라고 밝혔다. LH 직원 땅 투기 규탄 퍼포먼스를 하고 정부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는 실제로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것은 이번 의혹을 바라보는 2030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 백신 기본 성분, 사망 원인과 부합할 수 없다” “백신이 정말 생명에 치명적으로 위험하면 백신 맞은 요양시설 의료 진은 왜 멀쩡하겠어요.” 강진한 가톨릭 의대 백신바이오 연구소장의 말이다. 지난 26일 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 후 22만 명이 주사를 맞았다. 5일 0시 기준 으로 누적 이상반응 의심신고는 1578건, 사망자는 7명으로 늘었다. 이중엔 20대 사망자도 있었다. 하지 만 방역당국은 인과관계가 확인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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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때까지 차분히 대응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평생 백신 연구에 매진한 강 소장 역시 백신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에 대해 단호하게 “없다” 고 말했다. -사인이 백신과 관계없다는 핵심 근거는. “아스트라제네카(AZ)냐 아니냐 를 떠나 백신이라는 것 자체의 기 본 성분이 사람의 사망 원인과 부 합할 수 없다. 백신에 포함된 성분 이 엄청난 게 아니다. 크게 벡터(숙
주), 항원, 보존제 정도다. 목숨을 앗아갈 정도로 위험한 성분이 결 코 아니다. 극단적으로 아낙필라시 스(극성 알레르기반응)로 인해 사 망할 수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20대 사망자를 포함한 7명의 사망자에 게서 아낙필라시스는 보고되지 않 았다.” -해외 상황은 어떠한가.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발생하 긴 했지만 우리나라처럼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지난해 독감 백신 때와 비교하면. “매우 유사하다. 당시 100여 명이 사망했지만 결과적으로 백신은 아 무런 잘못이 없었지 않나. 당연히 질병관리청을 포함해 의료진들의 잘못도 아니고. 오히려 당시 논란 으로 독감 백신 접종률이 급격히 떨어졌다. 백신 재고도 800만개가 넘게 쌓여있는데 수출도 막혔다. 과 도한 우려가 부른 결과다.” -그렇다면 기저질환, 고령층은 백 신 접종하지 말아야 하나. “당연히 맞아야 한다. 제외한다 면 모든 고령층, 요양시설 입소자
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 첫 주 민 주당 지지율은 32%로 이번 정권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궁 지에 몰린 민주당에서는 국토 부·LH 등 토지개발 유관기관 임 직원들은 원칙적으로 주거 목적 외에 부동산 소유를 금지하는 방 안을 검토하자(진성준 의원)는 주장까지 나온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LH 사태로 표 출되는 공분은 비단 부동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조국 사태 등에 서도 드러난 것처럼 권력과 정보 를 가진 자에게 밀려 낙오할 수 있 다는 2030 세대의 좌절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들을 방치해 감염 위험을 키우는 꼴이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접 종은 해야 한다.” -치명률 낮추기 위해 정부와 의 료진이 해야 할 역할은. “의료적 관리를 잘 하는 게 관건 이다. 이 사람을 접종할까 말까를 판단하는 핵심이다. 예진하고 문 진하고 의료적으로 지속적인 평가 가 중요하다. 주사 맞혔다고 끝이 아니라 사람들의 접종 전, 후를 면 밀히 살펴야 한다. 앞으로의 방역 관리는 접종 모니터링에 집중해야 한다.” 김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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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판 13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포커스 윤석열 사퇴 막전막후
2021년 3월 6일 토요일
윤 밖에서싸울테니, 싸울 테니, 안에서 싸워라 측근들에게당부 당부 윤난 밖에서 안에서 싸워라 측근들에게
<윤석열 전 검찰총장>
총장직 수행하면서 막을 수 없다 사퇴 결심 후중수청공개 비판 정치든 강연이든 적극 행보할 것 정권 비리 수사 덮일 것 우려도 윤석열 검찰총장이 임기 142일을 남겨놓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임기제 시행 후 취임한 22명의 검찰총장 중 중도 사퇴한 14 번째 총장이 됐다. 윤 전 총장은 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에서의 제 역할은 지금, 이제까지다” 라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동안 여권의 사퇴 압박에 맞서 “끝까지 임기를 지키겠 다”고 했던 윤 전 총장의 사의 표명은 지난 달까지만 해도 예상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중대범죄수사청(이하 중수청) 문제와 관련 해 이례적으로 언론 인터뷰에 나서면서 분 위기는 급박하게 돌아갔다. “직을 걸고 막 을 수 있다면 100번이라도 걸겠다.”(1일 국 민일보) “검찰총장 밑에서 검사를 다 빼도 좋다. 자리 그까짓게 뭐가 중요한가”(2일 중앙일보) 등의 내용이었다. 3일 대구지검 방문 길에서도 윤 전 총장 은 언론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 탈)은 부패완판(부패범죄가 완전히 판치는 것)”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쏟아 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윤 전 총장은 직 을 던졌다. 지난달 25일쯤 사퇴 결심=윤 전 총장은 4일 퇴근 직전까지 대검 참모들, 지검장 등 과 마지막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 한 한 검찰 고위 인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의 고민과 소회를 들어보니 사 퇴 표명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점을 다들 이해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자리 에서 윤 전 총장은 ‘나는 밖에 나가서 이러 한 상황에 맞서 끝까지 싸울 테니, 나머지 분들은 조직을 잘 추스르고 안에서 싸워달 라’는 취지의 당부도 있었다”고 전했다. 윤 전 총장은 언제 사퇴 결심을 했을까. 윤 전 총장과 마지막 자리를 함께한 또 다 른 검찰 관계자는 “지난주 목요일(2월 25 일)쯤 사퇴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고 있다” 며 “언론과 인터뷰에 나선 것은 이미 사퇴 를 마음먹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퇴 결 심 1주일여 만에 실제로 총장직을 던진 것 이다. 윤 전 총장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특수부 검사 출신 한 변호사는 “윤 전 총장 은 평상시에도 결심이 서면 오래 담아두고 이리저리 재는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윤 전 총장 스타일다운 퇴장이었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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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만료를 4개월 앞두고 자진 사퇴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일 오후 취재진 질문을 받으며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서고 있다.
을 보였다. 사실 중수청과 관련해 윤 전 총장이 언 제, 어떤 방식으로 입장을 내놓을지는 큰 관심사였다. 지난 1월 20일 여권이 중수청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처음 나 온 이후 윤 전 총장은 40여일 동안 공식적 인 어떤 반응도 내놓지 않았다. 반면 검찰 안팎에서는 공수처 설치에 이어 여권의 검 찰개혁 시즌2가 검찰 조직을 막다른 골목 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윤 전 총장의 대응 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터져 나왔 다. 지난달 8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을 대표 발의자로 해 21명의 여권 의원이 ‘중대범죄수사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안’을 내놓았다. 6월 중 법안 통과를 목표 로 한다는 구체적 일정까지 나왔다. 이때부 터 검찰 안팎에선 본격적으로 반발 목소리 가 나오기 시작했다. 윤 전 총장의 대학 동기인 석동현 전 서 울 동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 포문을 열었 다. 지난달 13일 석 전 검사장은 윤 전 총장 을 향해 “차라리 내 목을 치라며 분연히 그 불의한 시도를 막겠다는 결기를 보여 줘야 한다”고 했다. 검찰 해체 시나리오가 가시 화하자 일부 검사들도 “전국 검사장급 회 의나 평검사회의 등을 열어 대응해야 한 다”며 “윤 전 총장이 검찰 수장으로서 공개 적으로 반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이와 관련, 앞서 윤 전 총장을 만난 검찰 고위 인사는 “사퇴 시기가 문제였을 뿐”이
라며 “더는 총장직을 수행하면서는 이를 막을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결심한 것”이 라고 했다. 이어 그는 “총장의 권한을 분산 하는 수직적 조직개편이었다면 윤 전 총장 도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윤 전 총장의 정치적 행보 여부와 관 련해 “정치를 하든, 방송에 출연하든, 전 국 강연을 다니든 앞으로도 반헌법적 상황 에 맞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 인다”고 말했다. 본격 정치 행보 나설까=윤 전 총장 사 퇴 시점의 적절성, 정치 행보 여부를 놓고 검찰 안팎의 반응은 엇갈린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출신 김종민 변호사는 4일 자 신의 페이스북에 “역대 최악의 검찰총장이 자 정치검사”라며 강도 높은 비판 글을 썼 다. 김 변호사는 “전국 검찰의 의견이 모이 면 그 뜻을 모아 반대 의견을 표시해야 한 다”며 “그럼에도 정권이 중수청을 밀어붙 이면 그때 사퇴해도 된다”고 했다. 그는 이 어 “정권 핵심 관련 중요 사건 수사가 (총 장 사퇴로) 물 건너 가고 정권비리는 덮일 수밖에 없다”고도 썼다. 반면 윤 전 총장으 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는 시각도 있 다. 재경지검 형사부 C부장검사는 “인사를 통해 식물총장을 만들어 놓은 것까지는 참 을 수 있었지만 검찰 해체나 다름없는 중 수청 법안에는 사퇴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 낼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며 “막다른 길에 몰린 총장의 결심을 마치 정치적 행보를 예
[뉴시스]
고한 것으로 볼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 다. C부장검사는 “다만 후임 총장이 취임 한 후 윤 전 총장이 지휘해 온 주요 수사가 동력을 잃을까 염려된다”고 덧붙였다. 정치권에선 윤 전 총장의 최근 행보가 이미 정치 행위를 시작한 것이라는 해석이 주를 이룬다. 사퇴 기자회견 전날인 3일 대 구지검 방문을 놓고 일각에선 “현장 분위 기가 마치 대선 후보 출정식 같았다”고 했 다. 윤 전 총장이 퇴임하면서 검찰 직원들 에게 “국민의 검찰은 인사권자의 눈치를 보지 말고 힘 있는 자도 원칙대로 처벌하는 것”이라는 발언을 정치적으로 보는 이도 있다. 공정한 검찰권을 강조한 원론적인 얘 기일 수 있지만, 대통령 등 여권과의 대립 구도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라는 해석이다. 한편 5일 광주고검·지검을 방문한 박범 계 법무부 장관은 “임기를 지켜주셨으면 좋았겠는데 사퇴하셔서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또 윤 전 총장의 정계 진출설과 관련해서는 “제가 답할 사 안이 아니다”고 했다. 전날 주호영 국민의 힘 원내대표는 향후 윤 전 총장과 회동을 가질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시간을 갖고 윤 전 총장 뜻을 확인해보겠다”면서 “어떤 식으로 헌정질서를 바로세우기 위해 노력 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만나는 시간 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표 기자 muze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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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교육 22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제재 풀려도 특기생 입시 어려움 여전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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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5
식사 전 칼로리·영양소 확인 후 천천히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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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부동산 17
오퍼 경쟁 치열… 주택 감정도 인스팩션도 생략
18 여행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스포츠 19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22 스포츠
2021년 3월 6일 토요일
불의에 목소리를 목소리를 vs 불의에 vs 선수라면 선수라면 운동만 운동만 운동선수 사회 참여 둘러싼 설전 2018~19년 LA연고팀 활약 인연 제임스 흑인인권운동 등에 앞장 이민자 출신 즐라탄도 차별 경험 스포츠 선수는 운동만 해 라(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잘못된 일을 보면서 침묵하 지 않겠다(르브론 제임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스타 골잡이 이브라히모비치 (40AC밀란)와 미국 프로농구 (NBA) 최고 스타 킹 르브론 제임스(37LA 레이커스)가 뜨 거운 장외 설전을 벌이고 있다 CNN에 따르면 이브라히모비 치는 2일(한국시각) 기자회견에 서 스포츠 선수는 세계를 화합 하지만 정치는 분열시킨다 스 포츠 선수 역할은 가장 잘 하는 운동을 통해 세계를 하나로 만드 는 것이다 스포츠 선수는 운동 하고 정치인은 정치해야 한 다고 주장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달 26 일 스웨덴 디스커버리 플러스 인 터뷰에서도 나는 그를 좋아한 다 그는 자신의 분야에서 활약 할 때 경이롭다 정치에서 물러 나 당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하 라고 말했다 그는 바로 꾸준 히 사회정치적 프로젝트에 참
18 스포츠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오른쪽)가 운동에 전념하라는 저격성 발언을 하자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왼 쪽)는 나는 내 할 일은 한다고 반박했다 [본사전송]
여한 제임스다 제임스는 인종차별 철폐를 위 해 꾸준히 목소리를 냈다 지난 해 경찰 폭력으로 숨진 흑인 남 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을 계기로 확산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Black Lives Matter) 운동 을 공개 지지했다 같은 해 모 어 댄 어 보트(More Than a Vote)라는 비영리단체를 설립 해 흑인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
다 2018년에는 고향인 오하이 오주 애크런에 저소득층 아이를 위한 학교를 세웠다 당시 이브 라히모비치는 제임스와 같은 지 역 연고팀(LA 갤럭시 2018~ 19년)에서 뛰었다 이때부터 제 임스의 코트 밖 활동에 부정적 입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제임스는 중국정부의 인 권탄압에는 침묵을 지켜 빈축을 사기도 했다 또 정치적으로 지
나치게 좌편향적이라는 비판도 줄곧 받아왔다 그러나 제임스는 이브라히모 비치의 주장에 정면으로 맞섰 다 그는 지난달 27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전 직후 잘못 된 일을 보면서 침묵하지 않겠 다 평등과 사회의 정의를 위해 인종차별주의과 투표권 억압에 맞서 약자를 대변한다 내 목소 리가 가진 힘을 알고 있는 만큼
스포츠에만 전념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제임스는 이브라히 모비치도 스웨덴에서 자신의 성 때문에 인종차별을 당한다고 주 장한 적이 있지 않나라고 되물 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18년 내 가 스벤손이나 안데르손 같은 스 웨덴 전통 성씨가 아니라서 (스 웨덴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느낀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 브라히모비치 보스니아계(아버 지) 크로아티아계(어머니) 이 민자 가정 출신이다 좌성향 언론 CNN은 제임스 를 지지했다 2일 제임스가 옳 고 이브라히모비치가 틀린 이 유라는 홈페이지 기사에서 선 수에게 닥치고 드리블이나 해라고 말하는 시대는 지났다 (생각이 한 분야에 국한된) 일차 원적인 사람은 없고 현대문화 에서 더 이상 노선이란 없다고 지적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불혹의 나 이에도 근육질 몸매와 거침없는 골 결정력을 자랑한다 올 시즌 14골(득점 4위)을 기록 중이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자신감이 넘 친다 스스로 축구의 신으로 부른다 제임스 역시 수퍼스타 로 NBA 우승 반지만 4개 3월 5일 금요일후계자로 다2021년 마이클 조던의 피주영 기자 도 불린다
미국팀 대학농구 이현중 50-40-90 클럽 르브론 vs 팀 듀랜트 NBA 올스타전 7일 개최가입 미국 대학농구 이현중, 50-40-90 클럽 가입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3월의 광란 보인다 이 7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스 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다 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 2020-2021시즌 올스타 농구 디비전 1에서NBA 활약하는 이 전은 원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중(21201㎝)이 정확한 슛 성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지난 공률의 상징인 50-40-90 클 해 11월 취소를 결정했다가 지난 럽에 가입했다 달노스캐롤라이나주에 이를 번복하고 다시 개최하기 있는 로 했다 다만 사흘에 걸쳐 치르 데이비드슨대 2학년 이현중은 던 올스타전과 행사를 하루 2월 말로 끝난관련 2020-2021시즌 에 모두 소화하는 것으로 대회 정규리그에서 19경기에 모두 규모를 축소했고 관중 입장은 선발로 출전 평균 132점에 허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43리바운드 26어시스트의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성적을 냈다 와지난 케빈시즌 듀랜트(브루클린)가 양 미국 대학 무대에 팀 주장을 맡았고 이들이 진출한 이현중은 1학년각자의 때는 팀을 구성할 선수들을 드래프트 경기당 84점 31리바운드를 형식으로 지명했다 기록했으며 데이비드슨대 소 르브론의 베스트 5는10제임 속팀 콘퍼런스인 애틀랜틱 콘
스 외에 스테픈 커리(골든스테 50% 3점슛 성공률 40% 자유 이트) 루카 돈치치(댈러스) 투 성공률 90% 이상을 기록한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니 선수라고 밝혔다 콜라 요키치(덴버)로 구성됐고 1993년 이후 이번 시즌까지 팀 듀랜트는 듀랜트가 부상 때문 NCAA 남자농구 디비전 1을 통 에 뛰지 못하게 되면서 카이리 틀어 50-40-90 클럽에 가입한 어빙(브루클린) 브래들리 빌 선수는 10명뿐이다 (워싱턴) 제이슨 테이텀(보스 이번 시즌 이현중도 50-40턴) 커와이 레너드(LA 클리퍼 90 클럽에 가입했지만 NCAA 스)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 는 지난해 11월 인터넷 홈페이 가 선발로 나선다 지를 통해 이 10명의 선수를 소 올스타전은 3쿼터까지 앞선 개하며 한 시즌 25경기 출전 팀의 점수에 24점을 더한 점수에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드슨대 2학년인 이현중 [데이비드슨대 SNS 캡처] 이상이라고 조건을 붙였다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방 이현중은 이번 시즌 19경기에 식으로 진행된다 퍼런스의 신인 베스트 5에 선 3% 3점슛 성공률 436% 자유 뛰었다 2020년 2월905%를 열렸던 NBA 올스타전 모습 이현중의 대학교 선배인[연합] 3쿼터까지 앞선 팀이 4쿼터에 투 정됐다 성공률 찍었다 미국 넣어야 하는 24점은 지난해 1월 이번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데이비드슨대 소셜 미디어 프로농구(NBA) 현역 최고 슈 헬기 사고로 숨진 코비기록한 브라이언 것이다 스킬스 챌린지와 대회가 득점인 23점을 두 차례 이 는 이현중은 학교 사상 최초로 터 스테픈 커리도 3점슛 대학 재학 시 트의 등번호 올스타전 본 경기 시작에 앞서 절인 열리고2006년부터 본 경기 하프타임에 덩크 현중은 특히24번을 야투 기리기 성공률 위한 50 정규리그에서 야투 성공률 2009년 사이
손흥민 자책골 유도 토트넘 풀럼에 1-0 승리 리그 2연승 4위와 3점 차 손흥민(29토트넘)이 상대의 자 책골을 유도하며 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연승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4일 영국 런던의 크 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0-2021 EPL 33라운드 원정 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전 반 19분에 나온 결승 골은 풀럼 의 자책골로 기록됐지만 손흥 민과 델리 알리의 콤비 플레이가 기점이 됐다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 한 손흥민은 공격포인트를 쌓지 는 못했지만 날카로운 크로스 로 상대의 자책골에 관여하는 등 활발하게 공격을 전개했다 손 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13골 8도움(공식전 18골 15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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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풀럼전 경기 모습
지난달 28일 번리전에서 정 규리그 2연패를 끊은 토트넘은 이날까지 2연승을 달렸고 원 정 3연패도 끊어내 분위기를 끌 어올렸다 승점 42(12승 6무 8 패)를 쌓은 토트넘은 리그 8위 를 지켰다 반면 풀럼은 EPL 5경기 연속
[연합]
무패(2승 3무)를 마감하고 강등 권인 18위(승점 234승 11무 12 패)에 머물렀다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 토트넘은 최전방에 해리 케인을 세우고 2선에 손흥민과 개러스 베일 알리를 배치해 공격에 나 섰다
전반 초반 풀럼의 공세에 끌려 가는 듯했던 토트넘은 점차 주도 권을 찾아왔다 전반 18분 손흥민이 왼쪽 측면 에서 올린 크로스를 받은 케인의 헤딩 슛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풀럼의 골문을 위협한 토트넘 은 1분 뒤 상대의 자책골로 선제 골을 뽑아냈다 알리의 전진 패 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중앙으로 연결했고 다시 알리가 이를 문전에서 오른 발로 툭 차넣었다 당초 이 득점 은 손흥민의 리그 9호 도움에 이 은 알리의 리그 1호 골로 기록됐 으나 이후 풀럼의 토신 아다라 비오요의 자책골로 정정됐다 알리의 슈팅이 아다라비오요 의 발에 맞아 굴절돼 골문으로 향했다는 판정이다 손흥민은 전반 29분 페널티 박 스 왼쪽 부근에서 오른발 슈팅을
슛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야투 성공률 50%나 자유투 성공 스킬스 챌린지에는 돈치치와 률 90%를 넘긴 시즌이 없었다 크리스 폴(피닉스) 로버트 코 이현중의 소속팀 데이비드슨 빙턴(포틀랜드) 대는 4일 개막하는줄리어스 애틀랜틱랜들 10 (뉴욕) 도만타스 사보니스(인 토너먼트에 출전 이 대회 결과 디애나) 니콜라광란 부체비치(올랜 에 따라 3월의 진출 여부 도)가 출전한다 가 정해진다 3점슛 3월의 대회에는 광란으로커리와 불리는테이 N 텀 데빈 부커(피닉스) 라빈 CAA 남자농구 디비전 1 잭 토너먼 (시카고) 미첼(유타) 트는 해마다도너번 3월 미국 전역을 들 제일린 브라운(보스턴)이 실력 끓게 만드는 인기 스포츠 이벤트 을 겨룬다 로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 덩크슛 대회 출전자로는 오비 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토핀(뉴욕) 앤퍼니 사이먼스 열리지 않았다 (포틀랜드) 캐시어스 스탠리 이현중은 1984년 LA올림픽 (인디애나)로 구성됐다 성정아 여자농구 은메달리스트 NBA 정규리그는 4일 경기까 씨와 실업 농구 명문 삼성전자에 지 선수 치른 생활을 뒤 올스타 휴식기 씨의 이후 서 한 이윤환 10일부터 재개된다 아들이다
날렸고 전반 40분에는 알리의 패스를 받아 헤딩 슛을 시도했으 나 모두 골대를 벗어났다 토트 넘이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한 가 운데 풀럼도 전반 추가 시간 마 리오 레미나의 오른발 슛이 높이 떠 만회에 실패했다 한 골만을 앞선 토트넘은 불안 하게 후반을 시작했다 풀럼이 후반 7분 프리킥과 코너킥을 연 달아 얻어 만회를 노렸으나 요아 킴 안데르센과 아다라비오요의 헤딩을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 스가 막아냈다 풀럼은 후반 17분 조시 마자 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으나 비디오판독(VAR) 결과 그에 앞서 레미나의 핸드볼 반칙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가슴을 쓸어 내린 토트넘은 후반 22분 알리 와 베일을 무사 시소코와 루카 스 모라로 교체하고 이후 탕귀 은돔벨레 대신 에리크 라멜라를 투입해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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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영화
2021년 03월 02일 화요일
14 영화
2021년 3월 6일 토요일
미혼 출산이 생긴 미혼 출산이불법인 불법인 모로코에서 모로코에서 생긴 일일
김정의 영화 리뷰 아담(Adam) 깊은 관계에 굳이 긴 시간이 필 요할까? 영화 ‘아담’의 마리암 투자니 감독은 자신의 어릴 적 경험에 바탕을 둔 이 작품에서 “그렇지 않다”고 답한다. ‘아담 ’은 어느 날, 자신의 집의 문을 두드려 도움을 청한 미혼모 사 미아에 대한 기억이다. 국교가 이슬람교인 모로코에 서는 혼외 성관계가 불법이며 결 혼하지 않은 여성은 병원에서 아 이를 낳을 수조차 없다. 사미아 는 임신을 숨기기 위해 가족과 고향을 떠나 카사블랑카로 왔다. 지낼 곳과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이집 저집 문을 두드리지만 만삭 의 그녀를 사람들을 도와주려 하
미혼모는 병원에서 아이를 낳을 수조차 없는 나라 모로코. 사미아는 임신을 숨기기 위해 가족을 떠나 카사블랑카로 간 다. 그러나 아무도 만삭의 그녀를 사람들을 도와주려 하지 않는다. [Strand Releasing]
지 않는다. 여러 번의 거절 끝에 사미아 가 문을 두드린 곳은 아블라의 집이다. 남편과 사별 후 빵집을 운영하며 여덟살 난 딸 와르다 와 함께 살고 있는 그녀는 처음 에는 사미아를 냉정히 돌려보낸 다. 저녁이 되어 창밖을내다보 는아블라의 시야에, 위험한 길 가에서 밤을 지새우는 사미아가
들어온다. 아블라는 그녀를 딱하게 여 겨 결국 집에 들인다. 며칠만 있 게 해주겠다고 한 아블라의 다 짐은 아기를 낳을 때까지로 연 장(?)되고 사미아는빵 굽는 일 을 도우며 아블라의 집에 머무 른다. 사미아의 기거로 두 모녀의 일 상에 변화가 일어난다. 와르다는
사미아를친언니처럼 따르고 좋 아한다. 얼음처럼 차가웠던 아블 라의 마음에 연민이 들어선다. 이들은 서로의 고통을 보듬는다. 함께 보내는 시간은 불과 몇 달 에 불과하지만, 식구보다 진한 인간미가 이들 세 여성을 감싸 안는다. 영화 ‘아담’은 사미아와아블 라의 삶을 통해 남성 중심 사회
의 오랜 관습이 얼마나 모순된 것인가를 고발하고 있다. 투자니 감독은 여성이 엄마가 되어 가는 과정에 너무나 냉정한 국가, 수 치스러운 일에 대하여 서로 말하 지 않는 모로코의 풍습, 미혼모 에게는 오히려 수치심을 강요하 는 사회 제도에 대하여 본질적 질문을 던진다. 투자니 감독은 데뷔작인 이 영 화를 통해 아블라의 여성성에도 접근한다. 그녀는 세상을 떠난 남편이 즐겨 듣던 노래조차도 들 으려 하지 않는다. 그녀를 연모 하는 남자도 애써 외면한다. 아 블라의 ‘잃어버린 여성’을 되찾 아 주기 위해 사미아는 대립도 불사하지 않는다. 어느덧 두 여 성의 마음에 연대감과 우정이 자 리한다. 깊은 관계는 굳이 긴 시 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담’은 칸영화제 비경쟁 부 문 ‘주목할만한 시선’에서 프리 미어 상영된 이래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국제사회에 던진 투 자니의 ‘고발’은, 모로코 사회에 도 미혼모에 관한 활발한 토론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영화평론가
술에 기댄 자 술로 망하다 언아더 라운드 (Another Round) 덴마크 영화로 현재 아카데미상 국제영화 부문 예비후보(숏리스 트)에 올라 있다. 2020년 칸 영 화제에 초청되었던 작품으로 ‘셀 레브레이션’(1998)으로 칸영화 제 심사위원상을 받은 토마스 빈터베르의 작품. 그의 2012년 작 ‘더 헌트’로 역시 칸영화제 남 우주연상을 받았던매즈 미켈슨 이 다시 한번 구겨진 인생의 고 독과 고통을 연기한다. 영화는 술을 소재로, 적당한 술이 인생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는 괴변에서 시작한다. 네 명의 고등학교 교사가 모여 토론을 한 다. 판에 박힌 듯한 자신들의 삶 에 무료함을 느끼는 중년의 남자 들, 직장과 가정에서 더 이상 꿈 을 갖지 열정적이지 못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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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술에 기대어 보기로 한다. 이들은 알코올 측정기를 들고 다 니면서 농도가 떨어지면 알코올 을 다시 채워 넣는다. 체내의 알 코올 농도를 일정 수준 유지하기 위한 ‘실험’ 중이므로. 실제로 이들은 술의 도움으로 지루한 삶에서 헤어나 다소간 자 유와 행복을 맛본다. 건조한 성 격으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없던 마틴(미켈슨)의 교실에도 웃음 꽃이 피어나고 학생들과의 친밀 감도 증대된다. 이들은 예상치 못한 결과에 자 신들의 실험이 성공했다고 판단 하고 보다 강도 높은 실험에 들 어간다. 이들의 삶은 곧 알코올 에 영향을 받기 시작한다. 그간 애써 무시했던 마틴과 아내와의 거리감이 표면으로 올라온다. 술 에 취한 이들의 격한 행위는 아 내와 자녀들을 민망하게 한다. 술에 취해 아내에게 상처를 주
술에 기대어 술에 망하는 4명의 고등학교 교사들의 이야기. 오스카상 국제영화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아마존 프라 임, 애플TV에서 스트리밍되고 있다. [Samuel Goldwyn]
고 그녀를 떠나게 했던 마틴은 아내에게 용서를 빌고 재결합을 요구한다. 아니카의 마음은 이미 마틴을 떠난 지 오래다. 어쩌면 그녀는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 지도 모른다. 사회는 그들에게 자유를 허락 했지만, 또한 그들이 행한 행동 에 대하여 책임을 요구한다. 영
화는 덴마크 소시민들의 일상을 통해, 사람들은 역경을 이겨낼 수 있어도 술을 이길 수는 없다 는 불변의 진리를 전한다. 알코올을 실험한 자들이 알코 올에 무너지는 스토리 안에서 빈 터베르 감독은 인생사의 또 다른 진리를 말하고자 한다. 그가 인용 하는 구절은 덴마크의 철학자 키
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이 다. 죽음에 이르는 병이란 다름 아닌 절망이다. 절망은 자기 소외 다. 단순히 육체적인 죽음이 아니 라 생명의 상실을 의미한다. 영화는 댄서 출신의 배우 매즈 미켈슨의 춤으로 막을 내린다. 그 춤은 다행히도 밝은 미래를 향하 영화평론가 는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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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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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9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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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2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