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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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콜로라도주서 첫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
공항 빠져나오는 데 5~10시간
덴버시, 8주간 레스토랑 테이크 아웃과 배달만 가능
LAX 등 전국 주요 공항 대혼란
덴버, 50명모이는 행사는 취소 콜로라도주는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첫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중대한 전환점을 맞았다. 콜로라도주에서 엘파소카운티 거주 80대 여성이 처음으로 사망 하고 사망자와 감염자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폴리스 주지사가 250명 이상의 사람들 을 모이게 하는 모든 행사들의 취소를 촉구했으며 주의회 회기 도 일시 중지됐고 스키장도 임시 로 폐쇄조치됐다. 제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 는 “우리 생애 최대의 공중 보건 재난 중 하나”라면서 다수가 모 이는 대중 집회를 최소화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3월초 미국에 서 코로나19이 감염자가 처음 발 생한 이후 감염자수가 폭증하면 서 브로드웨이 쇼 투어를 시작 으로 덴버 공공도서관, 레드락스 파크 & 암피테어터에 이르기까
지 엄청난 공연 취소와 장소 폐 쇄가 이어지고 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UC헬스 메모리얼 병원에서 지난 13일 사 망한 여성은 기본적으로 건강한 상태였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코로나19 사망한 최초 의 콜로라도 주민이다. 폴리스 콜 로라도 주지사도 “지병이 있어 코로나19에 가장 취약한 사람들 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이다”라고 여러번 강조했다. 한편, 덴버 시와 덴버 카운티는 새롭게 변경된 질병관리통제센 터 가이드라인을 따르겠다고 밝 혔다. 덴버는 이와 같은 조치를 17일부터 실행하기로 했다. 덴버 시는 오전 11시에 공식 기 자회견을 가진 후 새롭게 변경 적용된 가이드라인이 덴버 시의 비즈니스와 시민들에게 어떤 영 향을 끼치게 될 지에 대해 밝혔 다. 덴버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추후 8주의 기 간 동안 50명 이상이 모이는 모
“누구나 코로나19 무료 검사” 연방하원 패키지 법안 승인 연방하원이 코로나19 지원을 위 한 패키지 법안(HR 6201)을 압 도적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 면 14일 연방하원은 무보험자를 포함해 모두에게 무료 검사를 제 공하는 내용을 담은 패키지 법안 을 찬성 363, 반대 40로 무난히 통과시켰다. 이 법안에는 최대 2주간 근로자 유급 병가, 3개월간 유급 가족 및 의료휴가, 실업수당 확대, 식량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의 내용도 함께 담겼다. 신문에 따르면 법안은 공화당 이 장악한 상원에서도 이번 주
내에 통과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 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역시 표결 전 “하원이 투표하게 될 법 안을 전적으로 지지한다. 양당 의원들이 힘을 합쳐 찬성에 투표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 사는 NYT 기고문을 통해 트럼 프 대통령에게 육군 공병대를 동 원해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할 것 을 요청했다. 박다윤 기자
든 모임을 연기시키거나 취소 시 킬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덴 버 시는 미국 질병관리통제센터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덴버 내 모든 DMV를 닫기로 했으며, 감 옥에 수감되어 있는 수감자들도 일정거리를 두게 했다고 말했다. 또한, 덴버 시장 마이클 핸콕은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바이 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17일 오 전 8시부터 추후 8주 기간 동안 덴버 시내 모든 음식점과 술집의 매장 내 식사 및 영업이 금지되며 음식점들은 오직 테이크 아웃과 배달만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테이크 아웃 같은 경우에는 매 장 바깥에서만 픽업이 가능하다. 알카나 음식점은 공식 인스타그 램 계정을 통해 “팁을 받지는 않 을 예정이다. 하지만 지금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매장 내 직원들을 위한 도네이션은 받 을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현재 콜로라도 내 테이크 아 웃과 배 달 주 문 을 받 는 음 식점 명단은 인스타그램 #coloradocurbside 검색을 통 해 찾을 수 있으며 현재까지 공 개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초 론 (ChoLon), 블랙벨리 (볼 더), 산토 (볼더), 케이크 크럼 스 베이커리 & 카페, 축 치킨 (Chook Chicken), 포트 사이 드, 아티모 와인, 테이블스, 저 스 트 비 키친, 스탠리 마켓플 레이스, 덴버 포크 컴퍼니, 얼 리 버드 레스토랑, 스테우벤스 (Steuben’s), 얼반 벌마, 바바 & 팝스 핸드메이드 피에로지, 더 울프스 테일러, 앤네트, 더 바인 더리, 디 바, 덴버 센트럴 마켓, 트 리뷰터리 푸드 홀 & 드링커리, 더 프로퍼 푸어 등이다. . 박건영 기자
지 난 주 말 L A국제 공 항 (LAX)을 비롯한 전국 주요 공항에서 대혼란이 빚어졌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 로나19 차단을 위해 유럽에서 오는 외국인에 대한 사실상의 입국금지 조치를 취한 가운데 유럽에 머물던 미국인들이 급 거 귀국길에 오른 때문이다. 유럽발 미국 입국 금지에도 불구하고 미국민 입국에는 문 제가 없지만 향후 전면적인 입 국 금지나 항공편 취소 등을 우려한 이들은 서둘러 귀국길 에 올랐다. 또 발열 체크 등 입 국자들에 대한 강화된 검역 절차도 혼잡의 큰 배경이 됐 다. 뉴욕타임스와 CNN방송,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지 난 13일부터 전국 주요 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이 공항을 빠져 나오는 데만 5시간에서 최대 10시간 가까이 걸리고 있다는 불만이 쏟아졌다. 포르투갈에서 출발해 시카 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도착한
에마 로쉬는 “입국 심사를 받 는 데만 3시간, 건강 체크를 통 과하는 데 2시간, 이어 연방질 병통제예방센터(CDC)의 체 크를 통과하는 데 또 1시간의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한 트위터에는 시카고 오헤 어 국제공항에 도착한 승객의 전언이라면서 공항 도착 후 수 하물을 찾는데 6시간, 입국 통 관을 마치는데 추가로 2~4시 간이 소요됐다는 글이 올라왔 다.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승 객들이 시카고 오헤어 공항 통 로를 가득 메우고 길게 줄을 선 채 입국 수속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슬란드에 서 출발해 시카고 오헤어 공항 에 도착한 로니 코퍼스는 전날 오후 6시 40분에 도착해 오후 11시에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 었다면서 길게 줄을 선 다른 승객들로부터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제기하며 "(입국 절차 에) 더 좋은 방안이 있어야 한 다”고 지적했다. 런던에서 유학 중 귀국한 페 이지 하디는 댈러스-포트워 스 공항에 도착 후 혼잡, 지연 등으로 환승 비행기를 놓쳤다. LAX에서도 북새통이 벌어 졌다. CBS2 방송은 15일 CDC 의 검사를 받기 위해 4시간 동 안 기다린 승객들이 불만을 표 했다고 보도했다. LA 중앙일보
2 콜로라도
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문답으로 풀어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중국에서 발원해 한 국, 일본 을 거쳐 전세계로 계속 확산돼 큰 고통을 주고 있는 신종 코로 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이 미국에서도 뒤 늦게 콜로라도를 비롯한 미전 역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 다. 다음은 덴버 포스트가 코 로나19에 대해 궁금한 점들을 문답형식으로 정리한 기사를 요약한 것이다. ▲감기에 걸린 것 같으면 검사 를 받아야 하나? -아마 아닐 것이다, 하지만 몇 가지 예외가 있다. 지난 2주 동 안 코로나19이 널리 퍼지고 있 는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 가 본 적이 있거나, 코로나19 진단 을 받은 사람과의 신체적인 접 촉이 있다면 의사에 연락해 검 사를 받아야 하는지 자문하는 게 바람직하다. 보건 당국은 감 염된 환자의 가 족 등 가까 운 사람들 을 추적하고 있다. 보 건 당국으로부터 증상을 관찰 하라는 연락이 오면 아프기 시 작하면 바로 당국에 알려야 한 다.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검사 받을 필요는 없다. 가장 좋은 것은 며칠 동안 집에 있으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만약 초•중•고교나 대학에 까지 코로나19이 확산된다면 이 학교들은 모두 폐쇄조치되 는가? -매우 예측하기 어려운 질문
이다.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일 부 국가에서는 학교들이 개학 을 미루거나 일부는 일시 폐쇄 되기도 했다. 따라서 콜로라도 주도 유사한 조치가 내려질 것 으로 예상된다. 이미 주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자레드 폴 리스 주지사는 학교 등 주민들 이 많이 모이는 곳은 극한 상 황이 닥칠 경우 폐쇄가 불가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 러나 극한 상황이 아닌 경우는 각 학군에서 자체적으로 결정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감염 학생들이 다수 발생하는 최악 의 경우가 생기면 학교는 일시 적으로 폐쇄될 것이다. 하지만 학교가 문을 닫는다는 것은 맞 벌이 하는 학부모들에게는 아 이들 맡길 곳을 찾아야하는 또 다른 재앙이 아닐 수 없다. 아 직 이런 상상하기 싫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고 일어날 것이 라고 정확히 예측할 수도 없다. 지금은 예의주시하는 수 밖에 없다는 말이다. ▲독 감과 코 로나바이러스의 차이점은? 언제 의사를 불러야 하나? -바이러스의 종류는 많고 다 양하지만 증상은 비슷하다. 독 감을 예방하는 백신이 있고 증 상을 줄이기 위한 약도 있지만 코로나19은 아직 존재하지 않 는다. 지금까지, 이 새로운 바 이러스는 나이든 어른들에게
는 더 심각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덜 심각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 유는 분명하지 않다. 노인이나 폐, 당뇨, 신장, 심장병 같은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의사를 불러 자신이 가지고 있는 증상을 얼마 나 면밀히 관찰해야 하는지에 대 해 물어봐야 한다. 만약 당신이 젊은 사람이고 기본적으로 건강 하다면, 아프더라도 그냥 집에 머 물면서 쉴 수 있을 것이다. 그러 나 나이와 건강을 불문하고 호흡 곤란이 심하면 의사에게 물어봐 야 한다. ▲코로나19는 특정 연령대에 더 치명적이거나 해로운가? -노인들에게는 특히 위험하다. 이 바이러스가 전체적으로 얼 마나 치명적인지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있다. 왜냐하면 가벼운 경우는 보고되지 않을 가능성 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 국으로부터의 자료는 나이가 들수록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 을 분명히 보여준다. 아동 사 망은 거의 없었고, 80세 이상 인구에서 보고된 사례의 거의 15%가 사망으로 나타났다. 비 록 그 노인들이 더 나은 치료 로 죽 음을 피할 수 있었다 는 것이 후에 밝혀지더라도, 최고 령자들이 매우 높은 위험에 처 해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코로나19는 미국에서 이미 사람들이 앓고 있었던 독감의 변종인가? -코로나19은 독감과 유사하지 만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 한 것이다. 이것은 사과와 배를 비교하 는 것과 같다. 많은 유 사점들이 있지만, 두 종은 다 르다. 아는 바와 같이 중국에 서 이 특별한 바이러스가 동물 에서 사람으로 옮겨온 것은 처 음이었다. 그것이 얼마나 쉽게
퍼질지 그리고 다른 그룹의 사 람들에게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너무 많 다. 다른 종 류의 코 로나바이 러스는 감기를 유발하는 것으 로 이미 널리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와 유사한 바이러스 인 코로나19이 인간의 면역체 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너무 모르기 때문에 많은 연구가 뒤따라야 한다. ▲지금 콜로라도에 감염자가 있거나 감염자가 있었다는 것 을 알고 있고, 전염 기간은 잘 모르는 상태에서 주민들이 공 공장소에 나가지 않고 집에 머 물러야 있어야 좋은 시점은 언 제인가? -한 가지 점을 분명히 하겠다. 이 바이러스가 시애틀 지역에 서 6주 동안 사람에게서 사람 으로 전염됐을 수도 있다는 연 구결과가 있다. 지금까지, 전문 가들은 어떤 개인도 약 2주 동 안 전염된다고 생각한다. 아프 면 집에 있어야 한다. 만약 그 렇지 않다면, 보건 관계자들은 현 시점에서 큰 변화없이 일상 을 보내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스스로가 편한 것 을 결정해야 한다. ▲코로나19는 대부분의 사람 들 에게 가 벼운 질병이고 독 감에 걸린 것보다 나쁘지 않 다면,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 국과 연방질병예방통제센터 (CDC)는 왜 14~21일 동안 가 정방역을 강요하고 있는가? -두 가지 주요 이유가 있다. 첫 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독감 보다 나쁘지는 않지만, 초기 자 료에 따르면 노인이나 만성 질 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훨씬 더 위험하다. 둘째, 코로나19
이 하나의 유행 바이러스로 자 리잡는 것을 막는 게 여전히 가 능할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독 감과 감기 바이러스는 너무 널 리 퍼져있는 탓에 완전히 없애 버릴 수가 없다. 세계보건기구 (WHO)에 따르면, 새로운 바 이러스의 전염을 멈출 수 있다 면, 이 바이러스가 매년 순환하 고 사람을 죽이는 무언가가 되 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는 데 금전적인 이유로 집에 머물 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 주택담 보대출, 임대료, 청구서 등은 보 류되나, 아니면 은행으로부터 어떤 조치가 있게 되는가? -앞으로 바뀔 수도 있지만 이 와 관련해 공식적인 틀은 없다. 현재로서는 건물주나 채권자 에게 개별적으로 부탁해야 하 는데, 별 효과가 없을 가능성 이 높다. ▲코로나19는 왜 이렇게 빨리 퍼지는가? -신종 바이러스의 경우, 사람 들에게 아직 면역력이 없기 때 문에 언제든 퍼질 위험이 있다. 이 질문에는 우리가 아직 대 답할 수 없는 많은 요인들이 개 입되어 있다. 예를 들어 보통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감염되 는지, 그리고 증상을 보이지 않 음에도 얼마나 쉽게 바이러스 를 전염시킬 수 있는지 등이다. ▲콜로라도주 연구 실에서의 검사결과 코로나19 감염 추정 (presumed)이라는 것이 무엇 인가? -주연구실에서 감염 추정이라 고 검사결과가 나온 주민은 코 로나19 양성반응자 즉, 감염자 라는 의미다. 주연구실의 검사 결과를 의심할 만한 이유는 없 다. 다만, 연방질병통제센터에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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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소재 정밀부품업체 해킹 피해 보잉 등에 부품공급 ‘비서 프레시전’
<2면에 이어>
서의 최종 확인을 거쳐야만 확 진자가 된다. 기술적인 용어일 뿐이다. ▲폴리스 주지사는 감염된 자 라도 증상을 보이지 않으면 다 른 사람을 감염시킬 위험이 낮 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이 대 중을 오도(mislead)하는 것인 가? -증상을 보이지 않더라도 다 른 사람을 감염시킬 수는 있다. 그러나 얼마나 쉬운지는 분명 하지 않다. 기침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바이러 스를 더 쉽게 퍼뜨린다는 것은 말이 되겠지만, 연구원들은 여 전히 그 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알아내려고 애쓰고 있다. ▲콜로라도주가 연방질병예방 통제센터(CDC)의 검사 지침 을 따르는 이유는? - 콜로라도 주의 검사기 준 은 CDC의 기준보다는 다소 느슨 하다. 입원하지 않은 사람들을 검사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주 정부는 감기나 독감 증세를 보 이는 주민들을 전부 검사할 능 력을 갖추고 있지 않다. 따라서 감염 경로가 드러난 경우나 심 각한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경 우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이 아 프면 집에 머무르라고 권고하
건강한 치아 건강한 미소 한국어안내
는 것이다. ▲코로나19에 관한 콜로라도 주정부의 노력을 보완하기 위 해 연방정부는 무엇을 하고 있 는가? -최근 연방의회는 83억 달러의 코로나19 긴급 대응예 산집행법안을 통과시켰고 트럼 프 대통령은 곧바로 서명해 발 효시켰다. 이에 콜로라도주는 코로나19와 관련된 비용을 지 원하기 위해 약 900만 달러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연방 차원의 백신과 치료 연구를 위 한 상당한 자금도 지원받게 된 다. ▲나는 택시 운전사다. 나는 승 객들과 2피트도 안 떨어진 채 밴을 몬다. 내 차량은 비공식적 인 앰뷸런스 역할도 한다. 차량 의 모든 문과 내부를 라이졸로 매번 닦고 있다. 마스크도 항상 착용해야 하나? -승객들에게 마스 크 착용을 권유할 수는 있겠다. 특별한 인 공호흡기와 마스크는 사람이 바이러스를 들이마시는 것을 막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약국 등에서 흔히 구 입할 수 있는 마스크는 내가 기 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바이러 스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하는데 더욱 효과적일
수 있는 것이다. ▲바이러스를 전파한 개인에 게 벌금이나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 있는가? -감염된 상태에서 여행한 사 람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관련 법은 없다. 그러나 격리 명령을 받은자가 이를 어기면 그건 얘 기가 달라진다. 일부 주에서는 HIV에 감염된 사람들의 상태 를 상대파트너에게 공개하지 않으면 기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호 흡기 증상을 가진 모든 사람들 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은 아니 기 때문에 실행하기가 더 어려 울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성 관계를 가지거나 바늘을 공유 하여 호흡기 바이러스를 퍼뜨 리는 것과 같은 특정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전 문가들은 이 법들이 사람들이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을 방해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법들조차 도 재고하고 있다. 우리는 사람 들이 자신이 코로나19 바이러 스 보균자라는 사실을 모른 상 태에서 여행했을 때 벌금을 부 과받을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 에 치료를 받는 것도 회피하기 를 원치는 않는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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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75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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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소재 정밀부품 제조업체가 최근 해킹을 당해 계약 관련 정 보 등이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 다. 포브스 등 언론 보도에 따르 면, 자동차와 항공우주 산업 관 련 정밀부품을 생산하는 ‘비서 프레시전’<사진>의 온라인망이 랜섬웨어 감염돼 해킹당하면서 계약 등 민감한 정보들이 유출됐 다는 것이다. 이 업체는 일론 머 스크가 이끄는 우주선 개발업체 스페이스X, 보잉, 록히드마틴, 블루오리진 등 대기업에 정밀부 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한 보안업체 연 구원이 해커 포럼에 비서 프레 시전과 스페이스X, 테슬라, 하니 웰 등이 맺은 비공개 합의문들이 공개된 것을 발견하면서 알려지 게 됐다. 이후 관련 조사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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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고 결국 비서 프레시전이 랜섬 웨어에 공격당했다는 사실이 알 려지게 됐다. 특히 ‘도펠페이머’라는 트위터 계정이 비전 프레시전측에 비용 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추가적으 로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펠페이머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 의 이름과도 같다. 처음 비서 프 레시전의 문서가 유출된 것을 확 인했던 엠시소프트 보안 연구원 은 “현재 랜섬웨어 감염은 데이 터가 유출된 것으로 간주해야한 다. 한 회사에서 유출된 데이터 는 매우 효과적인 피싱 사기 또는 상업적인 사기에 악용될 가능성 이 크다”고 말했다. 비전 프레시 전으로부터 납품을 받고 있는 거 래업체인 록히드마틴 측은 “비전 프레시전의 상황을 알고 있으며 공급망과 관련된 잠재적인 사이 버 사고에 대한 표준 대응 프로세 스를 따르고 있다. 록히드마틴은 사이버 보안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고 이는 공급업체의 보안 상 태를 향상시키는 것도 포함된다” 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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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영주권 문호…취업 3순위 또 동결 지난달 3년이나 대폭 후퇴한 취 업 3순위 영주권 문호가 이달에 도 동결됐다. 국무부가 13일 발 표한 2020년 4월중 영주권 문호 에 따르면 취업이민 3순위(학사 학위 숙련·학위불문 비숙련) 비 자발급 우선일자가 전달 2017년 1월 1일로 대폭 후퇴한 뒤 하루도 진전하지 못했다. 따라서 노동승 인(PERM) 접수일이 2017년 1월 1일 이전이 아닌 경우는 최소한 5
월까지는 승인이 불가능하다. 취 업 3순위 접수가능 우선일자 역 시 이달에도 2019년 1월 1일에서 단 하루도 진전이 없다. 취업 3순 위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작년 꾸 준히 오픈됐다가 지난 1월부터 동결돼있다. 한편, 취업이민 1순 위(세계적으로 유명한 특기자나 다국적기업의 간부급 직원)는 전 달과 동일하게 3달 나아간 2019 년 6월 1일까지 진전했다. 가족
이민의 경우 이번 달에 동결된 4 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를 제 외하곤 모두 1~3개월 진전했다. 1순위(시민권자의 성인미혼자 녀)는 비자발급 3달·접수가능 1 달 진전했고, 3순위(시민권자 기 혼자녀)는 각각 2달씩 진전했다. 2A순위(영주권자 배우자 및 21 세 미만 미혼자녀)의 경우 비자 발급 우선일자는 지난달과 동일 박다윤 기자 하게 오픈됐다.
4 콜로라도
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영어운세낱말풀이 6 English 10 영어과학운세
2020년 2월 15일 토요일
Science m& &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영어 JJ iim RR oo gg ee rr s 본바닥 Jim & Roger’s 영어
Lou: Scott whats wrong? You look so sad Matthew: Whats the latest on Bill? 루: 스캇 그래? 기분이 안좋아보여 매튜: 요즘왜빌은 어떻게 지내? Scott: My request for a raise was turned Mary: Hes doing better down 매리: 좀 나아졌어 스캇: 봉급 인상해달라는 Matthew: Is he home?요구를 거절당했어 Lou: give you a reason? 매튜: Did 집에he 왔어? 루: 이유는 Mary: No얘기해줬어? hes still at the hospital Scott: No아직 He said to있어 wait six months and 매리: 아니 병원에 try again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스캇: 6개월 기다렸다가 다시 물어보래 at the아니 hospital? Lou: not a reason 매튜: Thats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루: 그건They 이유가 아니잖아 Mary: want to keep him for at least a Scott: week I know! Its been 18 months since my raise 매리:last 병원에서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싶어해 스캇: 그러게 말야a 월급이 인상된 지 18개월이 Matthew: Thats long time 지났어 매튜: 긴 시간이네 Lou: youve paid dues Youve Mary:And I know I miss himyour at home worked very 집에 hard 매리: 그러게 있으면 보고 싶어 루: 게다가 자네는 열심 Matthew: If you열심히 need 노력했어 help with얼마나 anything 히 일해왔는데 dont hesitate to call me Scott: I dont도움이 know 필요하면 what to do I may나한테 have 매튜: 뭐라도 언제든지 to do some moonlighting 전화해 스캇: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 야간 부업이라도 해야겠어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turn down (something): 거절하다 My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를싶어하다 If that school turns downbut my shes application mothers in the hospital fine Ill apply (그 학교에서 They wanttotoanother keep herschool for two more days 제 지원서를 거절하면 다른 학교에 지원할 겁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전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니다) 의사들은 어머니가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 원 to moonlight: (야간에) 부업하다 해요) After Christmas at least: 적어도 I think Ill have to moon light to pay my bills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청구서 요금들 낼 수 있도 어도 70도는 됩니다) 록 해야겠어) 부업이라도 dont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make ends meet: 전화하세요 살림을 꾸려나다다 빚을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지지 않고hesitate 살다 to call me if you need a ride Dont We ends meet to themade airport I can do this it month Now we have to 가는 worry차편이 about필요하면 next month (공항에 얼마든지 저한테 (우리는 이번제가 달에해드릴 겨우 빚은 안졌어요 이젠 다 전화하세요 수 있어요) 음 달 걱정해야죠)
(Lou and Scott are talking at work ) (Matthew is talk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루와 스캇이 직장에서 얘기한다 ) (매튜가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지구 최대 30m 대왕고래 15일 9일 더 못 크게 한 것은 먹이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6년생 몸은 튼튼 마음은 즐거움 48년생 이야기꽃을 피울 듯 60년생 모든 것은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쓸 곳이 있는 법 72년생 경사가 생기거나 초대받을 듯 84년생 기분 좋은 지출을 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잘 먹을 것 60년생 과로하지 말 할 듯 96년생 가까운 곳으로 여행 떠나기 고 건강식 챙겨 먹을 것 72년생 생각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박(CIU교수) 해설스티브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pay 열심히 노력하다 대가를 치르다 요즘 your 어떻게dues; 지냅니까?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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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프 선교교회(담임목사 정대성)는 2020 년 뉴라이프 실버 평생 교육원 봄학기를 4 월4일 이후에 개강하기로 했다. 55세이상이 면 등록 가능하다. 교회 주소는 15051 E. Iliff Ave., Aurora, CO 80014이며, 관련문의는 720.218.8228(성승경 목사).
(1)동양과 서양 옛날과 지금을 통틀어 이르는 말 (4)봄 여름 가을 겨울(7)짚을 두툼하게 엮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광고 접수 E-메일 거나 짚으로 쳐서 자리처럼 만든koreadailydenver@gmail.com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물건 (8)목등뼈 (9)손발 (11)대 Please be advised that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has no affiliation with JOONGANGILBO USA Inc., its parent company, 학가에서 내붙이거나 걸어 두는 and affiliates.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subsidiaries, 발행인 김현주 Korea Daily is only a license of the contents owned by JOONGANGILBO USA Inc, Inc.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contents, including advertisements, 큰 글씨로 쓴 글 (13)남을 부추 except those provide by JOONGANGILBO USA Inc. 겨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함(16)당분이 많이 섞여 나오는 오줌 (17)어떤 행동을 할 때 짝 이 되어 함께 하는 사람 (18)사 람의 말을 잘 흉내 내는 새 (19) 다 익은 술에 용수를 박고 떠낸 술 (20)몸에 털이 나고 네 발을 가진 동물 (22)회의에서 자기의 의견을 말할수 있는 권리 (24)집 안에 복잡한 일이나 환자가 생겨 서 나는 걱정이나 근심(26)어류 의 배 속에 있는 공기주머니(27) 태아에게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하 여 마음을 바르게 하고 언행을 삼가는 일 (29)무슨 일이든 자기 기 스스로 자랑함 (14)청주를 생각대로 혼자서 처리하는 사람 떠내지 않아 밥알이 그대로 떠 (30)큰 그릇을 만드는 데는 시간 있는 채로 인 술 (15)입은 있으 이 오래 걸림 크게 될사람은 늦 나 할 말이 없음변명할 말이 없 게 이루어짐 음 (16)정신을 차 ●세로 열쇠 (2)죽어서 세상을 떠남의 높임 말 (3)피리와 북으로 짜여진 의 식 및 행진용 음악대 (4)어른의 나이를 높여 이르는 말 (5)가을 에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임 (6) 언 발에 오줌 누기라는 뜻으로 한때 도움이 될 뿐 곧 효력이 없 어져 더 나쁘게 되는 일 (8)위험 또는 재해가 닥쳐올 때 사람들 에게 경계하도록 알리는 일 (10)한복에 맞추어 발에 꿰는 옷가지 (12)자기가 한 일을 자
리도록 단단히 조 지는 일 (19)맑은 날은 논밭을 갈 고 비오는 날은 책을 읽음 부지 런히 일하며 여가 를 헛되이 보내지 않고 공부함 (21) 차를 탐 (22)음악 과 미술을 곁들인 예술적인 무용 (23)시 들 해 져 서 싫증을 느끼는 시 기 (25)이미 지불
오는 5월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예정되어 있 던 제3회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 대회는 잠정 스도쿠 적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협회측은 콜로라도 에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는 자제하도록 결 정했다. 문의는 678.332.6758로 하면 된다.
3월 2 1일 (토 )
3월 2 2일 (일 )
3월 2 3일 (월 )
부분적으로 흐림
맑음
부분적으로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3 8° / 2 6°
5 3° / 3 4°
5 7° / 3 6°
3월 1 9일 (목 )
3월 2 0일 (금 )
부분적으로 흐림
비
6 4° / 3 9°
4 3° / 2 5°
3월 1 7일 (화 )
3월 1 8일 (수 )
부분적으로 흐림 6 0° / 4 0°
콜로라도주 한인회(회장 조석산)는 올해 초 시무식에서 밝힌 사업계획 중 하나로 이번달 27일에 텍스 세미나를 계획했지만, 코로나 바 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이번 행사는 잠정적 으로 연기하는 것으로 밝혔다.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720.532.3145(김현태 사무총장).
덴버 날씨 Denver
5 9° / 3 7°
한 돈을 되돌려 줌 (26)남의 남 편을 높여 이르는 말 (28)잘난 체하며 뽐내고 건방짐
낱말퀴즈 정답
자료제공=올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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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종합
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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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이점 많아 한국 국적 포기도 쉬워 남자는 시기 놓치면 불리 장기체류, 영리 활동 제한 매년 3월만 되면 선천적 복수국적 자인 한인 2세 남성과 부모는 한 국 국적법과 병역법을 놓고 공부 를 해야 한다. 특히 만 18세가 되는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이 때를 놓 치면 만 37세가 될 때까지 한국 국 적을 포기할 수가 없다. 군사·국가 정보를 다루는 연방 정부기관 진 출을 희망하는 한인 2세 남녀, 한 국에서 6개월 이상 체류를 희망하 는2세 남성은 미리 ‘국적이탈’을 해 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다. 다음은 선천적 복수국적 일문일 답. 종합 -선천적 복수국적을 유지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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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내용 숙지 필수 으면? “우선 한국 출생신고를 하지 않 은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미국 여 권으로 무비자 방문(최대90일)이 언제든 가능하다. 출생신고를 한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도 병역 연 기 및 한국 단기방문은 가능하다. 해당 남성은 만22세 전 ‘외국국적 불행사서약(한국에서는 한국 국 민으로만 살아가겠다는 약속)’을 하면 된다. 이후 24세가 되는 1월 부터 25세가 되는 해 1월 15일 사이 재외공관에 ‘국외여행허가서’를
신청하면 37세까지 병역 연기도 가 능하다. ” -선천적 복수국적 여성은? “최근 한인 2세 여성의 한국출 생신고가 늘고 있다. 선천적 복수 국적자 여성은 한국에서 취업이나 경제활동을 할 때 자국민 대우를 받는 이점이 있다. 여성은 만 22세 전 복수국적 유 지신고 및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을 하면 한미 양국 국적 권리를누 릴 수 있다. ” -선천적 복수국적 숙지가 중요한 이유는? “태어날 당시 부모 중 한 명이라 도 한국 국적자면 해당 자녀는 선 천적 복수국적자다. 부모가 한국
에 출생신고를 하지 않았어도 복 수국적자로 취급한다. 2세 남성은 병역법에 따라만 18세 이후 병역 의무를 져야한다. 병역의무 회피 방지를 위해 만 37세까지 국적이 탈도 금지한다. 이런 불편함을 피 하려면 만 18세가 되는 해 3월 31일 전에 반드시 국적이탈 신고 신청 을 완료해야 한다.” -꼭 만 18세가 되는 해에 국적이탈 을 해야하나. “아니다. 만 18세가 되는 해 3월 31 일 전까지 가능하다. 미국 거주 한 국 국적자가 자녀를 출산할 경우 2 세 남성은 재외공관에서 한국 출생 신고(당사자 미국 출생신고서, 부 모 혼인증명서 및 가족관계증명서
제출) 후 국적이탈 신고가 가능하 다. 만 15세 이상은 본인이 직접 재 외공관에서 신청해야 한다.” -2세 남성이 선천적 복수국적이탈 신고 시기를 놓칠 경우는? “한국 국적법과 병역법에 따라 만 37세가 되는 해 12월 31일까지 국적이탈을 할 수 없다. 병역의무 대상이다. 만 40세까지 재외동포비자(F-4)발급도 안된 다. 재외공관에 한국 체류를 위한 6개월 이상 비자 신청시 부모 개인 정보 등을 토대로 반려된다. 한국 에서 60일 이상 영리활동을 할 경 우, 6개월 이상 체류 시 병역 징집 대상자로 분류된다.” 2020년 3월 14일 토요일 김형재 기자
센서스 조사원 사칭 조심 코로나 무료 아니다 코로나치료 치료 무료 아니다 취업 취업 3 순위3순위 또 동결또 동결 정식 배지 착용 잘 살펴야 대형보험사 “검사비만 면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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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아는 메디캘)가 코로나19 검 2020년2순위의 4월중 영주권 문호 역 취업이민 우선일자 진과 치료비를 커버할 것이라고 4월 영주권 문호 초대장은 이미 발송 시작 순위동결될 수도 비자발급 우선일자※ 접수가능 우선일자 시 7월쯤 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정부 감면 방침에 선긋기 나서 1 2014년 1월 1일 (2013년 10월 8일) 2014년 9월 1일 (2014년 8월 8일) 지난달3년이나 3년 후퇴 진전 없어 지난달 대폭 후퇴한 취 전했다. 한편, 취업이민 1순위 국세청(IRS) 역시 디덕터블 2A 오픈 (오픈) 2020년 2월 1일 (2020년 1월 1일) 전국적으로 2020센서스(인구조 업 3순위 영주권7월 문호가 유명한 특기자나 코로나19 치료비를 둘러싸고 혼 커버된다는 의미가 곧 ‘무료’라 이 높은 건강플랜(HDHP) 가 “취업 2순위도 쯤 이달에 동결” (세계적으로 가족이민 2B 2014년 11월 1일 (2014년 9월 15일) 2015년 7월 1일 (2015년 5월 15일) 초대장이 발송됐다. 선이 빚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 는사)를 의미는위한 아님을 분명히 했다. 특 입자도 검사비와 치료비를 디 도 동결됐다. 다국적 기업의 간부급 직원)는 3 2008년 2월 1일 (2007년 12월 15일) 2008년 10월 1일 (2008년 8월 15일) 가족이민 순위 1~3달 진전 이미 상당수 가정에는 우편물 럼프 행정부가 지난주 초 코로나 히 코로나19 치료 방법이 명확하 덕터블 제한 없이도 건강저축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2020년 전달과 동일하게 3달7월나아간 4 2006년 1일 (2006년 7월 1일) 2007년 7월 25일 (2007년 7월 22일) 이 도착한 상태다. 19 검사비와 게 없는 상황에서 어떤 치료가 필 계좌(HSA)에서 인출해서 사 제 4월중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 2019년 6월 1일까지 진전했다. 1 2019년 6월 1일 (2019년 3월 1일) 오픈 (오픈) 치료비(testing 지난달 3년이나 대폭 후퇴한 취 센서스 우편물의 좌측 상단 일부 주민들에게 접근해 주소 and treatment)를 면제한다고 요한지 그 비용이 얼마가 될지 알 용 가능하다고 11일 확정 지었 다 2 경우 오픈 (오픈) 오픈 (오픈) 업이민 3순위(학사학위 숙련· 가족이민의 이번 달에 업 3순위 영주권 문호가 이달에 에는 센서스국 로고와 주소 등 등 개인정보를 취득하려는 시 다. 이밖에 캘리포니아를 포함 발표했지만 대형 건강보험사(건 수 없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다 알 2017년 1월 1일 (2017년 1월 1일) 2019년 1월 1일(2019년 1월 1일) 학위불문 비숙련) 비자발급 우 동결된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 취업이민 3 도 동결됐다. 이 적혀있다. 도가 있었다. 보사)들이 두고 정확하지 는 것이다. 이에 따라 가입한 보험 해 뉴욕, 버몬트, 메릴랜드 주 2017년 1월 1일 (2017년 1월 1일) 2019년이를 1월 1일(2019년 1월 1일) 선일자가 전달13일 2017년 1월 1일 모두 1~3개월 국무부가 발표한 2020 매)를 제외하곤 안에는 센서스국은 “센서스를 이용 4 오픈(오픈) 오픈 (오픈) 코로나19 관 않다고 반박했다. 사와 우편물 보험의 종류에 따라 전화(844코로나19 의 보험감독국은 로 후퇴한 뒤 하루도 성 년 대폭 4월중 영주권 문호에 진전 따르면 진전했다. 1순위(시민권자의 392-2020)·우 편 ·온 라 인 (my 한 어떠한 사기 사례도 용납되 5 오픈(오픈) 오픈 (오픈) CNN과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검사비와 치료비가 결정돼기에 보 련 검사 비용을 무료로 하라는 폭우 하지 못했다. 따라서 노동승인 취업이민 3순위(학사학위 숙련· 인미혼자녀)는 비자발급 3달· 2020census.gov/) 참여게 방법 지 명령을 않으며 내렸다. 처벌될 것”이라고 전 )는 3월 우선일자 자료: 국무부 주 초 트럼프 ※( 대통령이 코로나19 험사와 연락해 미리 알아두는 현 긴급 (PERM) 접수일이 2017년 1월1 접수가능 1달 진전했고, 3순위 학위불문 비숙련) 비자발급 우 등 내용이 담겨있다. 하며, 새이민자국(ONA) 핫라 일각에선 코로나19 확산에 연 검사비와 진료비가 무료라고 발 명한방법이라고전했다. 선일자가 전달경우는 2017년 1월 51일 (시민권자 올해부터 주민들은 온라인으 는 “새 회계연도인 인(800-566-7636)으로 신고할 진전했다. 1순위(시민권자의 성 일 이전이 아닌 최소한 기혼자녀)는오는 각각10월이 2 표하는 바람에 보험 가입자들의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 방정부와 주정부들이 속속 코로 로 대폭 승인이 후퇴한불가능하다. 뒤 하루도 진전 달씩 로 간편하게 제이 조사에유참여할 돼야지만 것을 당부했다. 인미혼자녀)는 비자발급 3달· 월까지는 진전했다.움직임이 있겠다. 신 혼란을 진단 및 치료비 감면 정책을 야기했다고 지적했다. 다 (KAIFPA)의 회장은수 나19 하지 따라서 우선일 노동승인 2A순위(영주권자 있으며, 한국어 등 12개 언어도 청자가 많아져 이민국을 센서스국 직원은 상무부 워 접수가능 1달 진전했고, 3순위 취업못했다. 3순위 접수가능 배우자 및 통해 수의 추후 치료비도 건보사는 코로나19 테스트 면제 대상이 본인부담금(copy, 시행하고 있어서 (PERM) 접수일이 2017년 1월 제공된다. 취업이민 2순위의 우선일자 역 터마크가 있는 배지(이름·사진 (시민권자 기혼자녀)는 각각 2 관련 비용(cost-sharing)을 면 cost sharing)만인지 아니면 디덕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자 역시 이달에도 2019년 1월 1 21세 미만 미혼자녀)의 경우 비 1일 이전이 아닌 경우는 최소한 이와 관련 일부부담이 지역에서 시 7월쯤 동결될 수도 있다”고 ·유효기간 명시)와 공식 가방, 달씩 진전했다. 치료비까지 면 터블인지에 제할 계획이지만 하지만 다수의 보험사는 검 따라 환자 결 했다. 일에서 단 하루도 진전이 없다. 자발급 우선일자는 지난달과 5월까지는 승인이 불가능하다. 센서스국 직원을 가장한 사기 전했다. 한편, 취업이민 1순위 제하는 전자기기를 소지한다. 2A순위(영주권자 배우자 및 것은 아니라고 선을 긋고 정돼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비용은 면제해 주겠다는 입장 이민법 전문 주디 장 변호사 동일하게 오픈됐으며, 접수가 취업 3순위 접수가능 우선일 (세계적으로 유명한 특기자나 있다고 가 기승하고 있어 부통령은 주의가 당 이지만 한편 설문조사는 2020년 4월 21세 덧붙였다. 미만 미혼자녀)의 경우 비 한편, 주요 보험사들 치료비엔 난색을 보이고 마이크 펜스 는 “새 회계연도인 오는 10월이 능 우선일자는 2020년 2월 1일 자 역시 이달에도 2019년 1월 1 다국적기업의 간부급 직원)는 은자발급 부된다. 메디케이드(캘리포 있는 1일상황이다. 기준으로 미국에 살고있는 지난달과 메디케어와 진성철 기자 검사비와우선일자는 치료비가 보험으로 돼야지만 움직임이 있겠다. 신 로 대부분의 적체가 해소됐다. 일에서 단 하루도 진전이 없다. 전달과 동일하게 3달 나아간 동일하게 오픈됐으며, 접수가능 센서스국 조사원(census 사람은 모두가 참여해야 한다. 청자가 많아져 이민국을우선일자 통해 박다윤 기자 박다윤 기자 취업 3순위 접수가능 2019년 6월 1일까지 진전했다. 우선일자는 2020년 2월 1일로 takers)으로 가장한 사람들이 기관은 공개회의법을 위반하지 않 성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날 는 작년 꾸준히 오픈됐다가 지 가족이민의 경우 이번 달에 250명 대부분의이상 적체가 해소됐다. 모임 금지 개최해야 10% 증가한 수치다. (음력 2월 20일) 박다윤 기자 고 비공개로 화상회의를일출 704AM보다 일몰 700PM 난 1월부터 동결돼있다. 동결된 4순위(시민권자 형제자 park.dayun@koreadailyny.com 비상사태를 선포한 캘 한다. 또 발병과 관련해 보건 당국 일 에릭 가세티 3월 14일(토) 월 LA시장은 화 “오늘부 수 이민법 전문 주디 장 변호사 매)를 제외하곤 모두 1~3개월코로나19로 리포니아주가 감염 확산 억제를 의 요청을 받은 개인이나 기업은 터 박물관,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 LA 일대비 위해 250명 이상 모이는 행사나 모 세금보고 기간이 60일 연장되며, 50명 이상 모이는 행사는 모두 취 임을 금지한다. 실업수당이나 장애보험을 신청하 소한다”며 “또한 모든 공공장소에 최고 도 62 비치하고 55 정기적으로 53 개빈 뉴섬 주지사는 12일 이같은 면 1주일의 대기기간을 면제해 즉63 손 세정제를 도 최저이사경영진의 53 한인은행 자기 은행 주식 매수 주식수47 기준 성장성주가 반등에 자신감 50 매입 52 48 지난 내용이 담긴 긴급행정명령을 발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소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겠 은행명 성명 직책 매수 기간 매입 주식수 운데 한미·PCB·오픈 7만8000주 했다. 행정명령은 이날부터 적용 주지사 사무실에 12일 현 이사다”고 말했다. 퍼시픽시티뱅크 단 따르면 이 2월 4일~3월 11일 5만8170주 58/41 58/48 59/48 레센 된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각 정부 재가주에는 198명이 기자 오픈뱅크 최화섭코로나19 양이사장 3월 2일~3월 장연화·강세돈 10일 1만8215주 수북 60/52 59/50 코로나19에 맥을 못 추는 상장 61/47 한미은행 론 산타로사 CFO 3월 5일~3월 9일 2000주 한인은행 주식을 각 은행의 이사 59/50 자료: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 장, 이사, 고위 경영진이 매입해 62/51 61/53 관심을 끌고 있다. 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오픈뱅 한 증권 전문가는 은행 차원에 60/52 63/48 62/52 한미은행, 퍼시픽시티뱅크 크의 최화섭 이사장 역시 3월 2 서의 자사주 매수 프로그램을 운 63/55 (PCB), 오픈뱅크가 그 화제의 중 일부터 3월 10일까지 총 1만 영하는64/53 건 주가 부양 및 방어 목 심이다. <표 참조> 단연 눈에 띄는 8215주를 매수했다. 적 외에도 투자자에게 주가 하락에 61/54 62/54 것은 PCB의 단 이 이사. 그는 2월 최 이사장은 “오픈뱅크를 포 대해 조치를 64/54 하고 있다는 걸 알려 4일부터 3월 11일까지 총 5만 함한 한인은행들은 한인경제의 주는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65/56 8170주를 사들였다. 그는 PCB 구심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 은행 이사나 행원들이 자기 은 의 주가가 매우 저평가돼 있다” 다며 “현재 주가는 약세지만 배 행 주식을 매입한다는 것은 그 다음 주까지 계속 비 지난 10일부터 남가주 전역에 내리기 시작한 봄비가 다음 주까지 계속 될 전망이다. 국립 며 “시간은 걸리겠지만, 어차피 당성향이 강해서 투자가치가 충 만큼 자기 은행의 성장 가능성 기상청은 14일은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일요일인 15일에 다시 강한 폭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이라 예보하 44~30 정상 수준의 가격대로 회복할현장에 것 분하다”고 지적했다. 에 대한 강한 믿음을 대외적으 면서 일부 산간지역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13일 LA카운티박물관(LACMA) 인근 자동차박물관 보수공사 이 확실해서 미래에 대한 좋은 로 보여준다는 면에서 자사주 서 비옷을 입은 근로자들이 점심 시간 도시락 가방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한미은행의 론 산타로사 최고 53~46 투자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재무책임자(CFO) 역시 3월 5일 매수와 비슷한 의미를 가질 수 이어 그는 “은행 이사인 내가 과 9일 각각 1000주씩 매입했다. 있다. 67~52 주가 반등이 확실하다는 1면 팩트 체크에서 계속 앤더슨 서전트는 본지와 통화에 은행 있었으며, 이후에 몸 그도 주식을 매수하면서 주위 신호를 보내 간접적으로도 주 상황을 한국 가장방문 잘 안다”며 구급차 이송 경위와 정황 뿐 아니 서 “사망자는 아시안으로 확인 PCB가 에 이상건전하게 증세를 느껴 특별한 운영되고 있외 직원들에 한미은행은 좋은 투자 가 부양에 68~54 일조할 수도 있다 라 며칠간 바깥 활동을 했다는 등 됐다. 지난 9일 오후 1시 49분쯤 다는 출을 삼가한 채 집에서 주로 머 진성철 기자 점도 알려주고 싶어서 매수 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 전했다. 이 자세히 적힌 내용도 포함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57~40 그러나 본지 취재 결과 해당 의해 발견됐다”고만 밝혔다. 한편 당시 현장에 출동한 LA 여성은 한인이 아닌 것으로 밝혀 하지만 다른 여러 경로로 추가 소방국 대원 7명과 구급요원 2 57~41 졌다. 당초 LASD에서는 아시 취재한 결과 사망자는 필리핀계 명, 셰리프 요원 3명은 현재 자 안으로만 브리핑했다. 월넛 지부 로 확인됐다. 기저질환을 앓고 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9~55
한인은행 이사·경영진 자사주 매입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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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미국월드뉴스
2020년 3월 14일 토요일
텅빈 지하철역 13일 워싱턴 DC의 콘그레스 하이츠 지하철역 텅빈 마켓 선반 13일 북가주의 샌 린드로 월마트 매장내 한쪽 텅빈 경기장 12일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 에서 시니어 승객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고 있다
AP 선반이 텅 비어있다.
AP
스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취소된 플로리다의 하몬드 스타디움. AP
코로나19로 뉴노멀 ‘뉴노멀’들어선 코로나19로 들어선미국 미국 집회 금지·행사 취소·휴교 확산 환자 1700명 넘고 48개주로 번져 대선도 지연 4일 예비선거 연기 마스터스 골프·보스턴마라톤 늦춰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 서 각종 행사·이벤트가 연달아 취소·연기되고 학교들은 문을 닫고 있다. CNN 방송은 13일 “미국이 뉴 노멀’(새로운 정상)을 맞이 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유럽에서 온 여행자들의 미국 입국이 이날부터 30일간 중단되 고 워싱턴·뉴욕·캘리포니아주 등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이 나온 주들은 대규모 집회·모임 을 금지했다. 여러 주의 학구에서 초중고교 에 휴교령이 내려지며 학생들은 집에 머물게 됐고, 하버드·프린 스턴·스탠퍼드 등 대학들도 강 의실 문을 닫고 사이버공간으로 교실을 옮겼다.
그러나 이런 전대미문의 조치 들에도 불구하고 미 보건 전문가 들은 코로나19 발병 사태가 악화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앤 서니 파우치 미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 장은 “훨씬 많은 환자가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도 미국에서는 각종 행사 의 중단·연기가 잇달았다. 아직 코로나19 감염자가 1명 도 나오지 않은 웨스트버지니아 주는 이날 주내 모든 공립·사립 초중고교를 문 닫기로 했다. 짐 저스티스 웨스트버지니아주 주 지사는 “필요할 때까지 학교를 휴교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이지애나주 존 에드워즈 주 지사도 다음 달 13일까지 250명 이상이 참석하는 공공 집회를 금 지하고 모든 공립학교를 휴교한 다고 발표했다. 매사추세츠주 찰 리 베이커 주지사 역시 250명 규 모 이상 집회를 금지하는 명령에 서명했다. 교통 허브나 의료시설, 쇼핑센터, 투표소 등은 제외된다. 로드아일랜드주는 봄방학을
코로나19에 미국서 헌혈 급감 FDA “혈액 고갈” 헌혈 호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이 확산하며 미국에서도 혈액 부족 사태가 발생하기 시작 했다. 코로나19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으로 사람들이 헌혈을 기 피하고 있는 데다 직장 단위로 실시하던 헌혈 캠페인마저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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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취소됐기 때문이다. ABC방송과 폭스뉴스는 13일 헌혈이 급감하면서 혈액 부족을 호소하는 지역이 늘기 시작했다 고 보도했다. 시카고에서는 헌혈 캠페인이 잇따라 취소되면서 이 지역의 헌혈이 평상시보다 30∼ 40% 줄었다고 비영리 헌혈기구 인 바이탈런트가 전했다.
앞당겨 다음 주 한 주간 초중고 교의 수업을 취소했다. 켄터키·메릴랜드·오하이오·미 시간·뉴멕시코주도 이미 모든 초중고교를 휴교한 상태다. 미국의 대선 레이스에도 코로 나19가 영향을 주고 있다. 루이 지애나주는 다음 달 4일로 예정 됐던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선 프 라이머리(예비선거)를 6월 20일 로 연기했다. 다음 달 9일 시작할 예정이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도 코로 나19로 연기됐다. 대회를 주최하 는 미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측은 연기된 대회 일정 은 밝히지 않았다. 올해로 124회째를 맞는 메이 저 국제 마라톤 대회인 보스턴마 라톤은 당초 4월로 잡혔던 일정 을 9월 14일로 연기했다. 영화사 디즈니스튜디오는 ‘인 어공주’, ‘나 홀로 집에’, ‘피터 팬과 웬디’, ‘라스트 듀얼’ 등 일 부 실사영화의 제작을 중단한다 고 발표했다. 테마파크인 디즈니
랜드와 디즈니월드의 문을 닫은 데 이은 조치다. 감염자의 증가세는 계속됐다. CNN은 이날 오전 미국 내 코로 나19 환자를 1740명으로 집계했 다. 이 중 사망자는 41명으로, 워 싱턴주에서 31명, 캘리포니아주 에서 4명, 플로리다주에서 2명, 그리고 조지아·캔자스·뉴저지· 사우스다코타주에서 1명씩이 나 왔다. 앨라배마·알래스카주에서 도 환자가 1명씩 나오면서 아이 다호·웨스트버지니아주 2곳을 뺀 48개 주와 워싱턴DC에서 감 염자가 발생했다. 뉴욕주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 는 이날 코로나19 환자가 421명 이 됐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는 프랜시스 수아즈 시장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 았다. 그는 코로나19 감염자로 드 러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의 수행원과 같은 방에 머 문 뒤 자가격리에 들어가 있었다. 쿠오모 주지사는 또 이날 코로 나19 검사 확대를 위해 연방정부 가 테스트 권한을 주에 나눠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전날 마이크 펜스 부통령 에게 연방정부가 워싱턴과 미 질 병통제예방센터(CDC), 식품의 약국(FDA)을 통해 검사를 모두 통제하기보다는 이를 분권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밝혔다. FDA는 실제 이날 뉴욕주 보 건국에 이 주의 보건연구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하도록 승인할 권한을 주겠다고 밝혔다. FDA 는 긴급한 공중보건상 필요 때문 에 이런 융통성을 부여했다고 설 명했다. FDA는 이날 또 코로나19 검 사 장비에 대해 비상 허가를 내 줬다고 밝혔다. 스위스 제약·장 비 기업 로슈 몰레큘러 시스템이 설계한 코로나 테스트 장비에 대 해 신청이 들어온 지 24시간 내 에 사용을 승인했다는 것이다. FDA는 이것이 코로나19 사 태 와중에 비상 사용승인을 받은 첫 상업용 진단 장비라면서 “로 슈의 고용량 플랫폼은 미국의 검 사 역량을 대폭 강화해줄 것”이 라고 밝혔다.
바이탈런트는 “전례 없는 혈 액 부족 사태가 닥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헌혈단체인 블러드 커넥션도 코 로나19에 대한 두려움으로 혈액 기증자가 급격히 줄었다고 밝혔 다. 샌프란시스코에선 이번 주 들어 20건의 헌혈 캠페인이 무더 기로 취소됐다. 샌프란시스코 현 지 바이탈런트 관계자는 “혈액 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라 며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평소 나흘 치의 혈액을 비축해야 하지만, 지금은 이틀 치도 못 채 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헌혈 급감에 따른 혈액 부족 사 태가 현실화하자 미국식품의약국 (FDA)은 지난 12일 긴급 성명 을 발표했다. 피터 막스 FDA 생 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 소장은 “ 우리는 혈액 공급이 고갈되는 것 을 막아야 하고, 혈액 부족으로 수술이 취소되는 상황을 막아야 한다”며 “충분한 혈액 공급을 위
해 헌혈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미국 적십자사는 코로나19가 헌혈 또는 수혈로 전염되는 증거 가 없으며 중동호흡기증후군 (MERS·메르스), 중증급성호 흡기증후군(SARS·사스) 등 다 른 코로나바이러스 사례에서도 수혈 감염 사례가 없다고 강조했 다. 적십자사 관계자는 “암 환자 와 교통사고 피해자 등 2초마다 누군가는 수혈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헌혈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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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3일 금요일
민주 후보들 트럼프 연설에 맹비난 맹비난 바이든 “정부 심각한 결점 확인” 샌더스 “국가비상사태 선포해야 15일 TV토론은 청중 없이 진행
민주당 대선경선 주자들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사태에 대한 도널드 트 럼프 대통령의 대응을 강력히 비 판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밤 9시 황금시간대에 TV로 생중계된 대국민 연설한 것에 대해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반박 연설’을 내놓은 것이다. 주류 언론에 따르면 민주당 경 선 선두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
조 바이든
버니 샌더스
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이 과거 36년간 상원의원을 지낸 지역 구이자 제2의 고향인 델라웨어 주에서 가진 연설에서 “불행히 도 이 바이러스는 현 행정부의 심각한 결점을 드러냈다”고 비 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이 한심할 정도로 미흡했다 면서 코로나바이러스는 정치적 소속이 없다. 그것은 국적, 인종,
성별, 우편번호를 차별하지 않는 다”며 코로나19 발병에 대한 전 면적인 “국가적 대응”이 필요하 다고 촉구했다. 바이든과 대선후보를 놓고 경 합 중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도 이날 오후 자신의 지역구이자 과 거 시장을 역임한 버몬트주 벌링 턴에서 코로나19 대처를 주제로 한 연설에 나섰다. 샌더스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에 대해 “무능하다”고 직격탄을 날리면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 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국 가비상사태를 선포할 때가 됐 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민주당 주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전날
밤 연설에 이어 곧바로 ‘맞불 연 설’에 나선 것은 본선 상대인 트 럼프를 정조준, 정치 쟁점화하고 그의 책임론을 부각하기 위한 시 도로 보인다. 한편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민주당 경선 주자들 이 잇따라 대규모 현장 방문 집 회를 취소하는 등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가운데 바이든과 샌더 스의 TV 토론 일정도 변경됐다. 당초 두 사람은 오는 15일 애 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경선 TV 토론을 할 계획이었지만, 민주 당 전국위원회는 장소를 바꿔 워싱턴DC에 있는 CNN방송 스튜디오에서 청중 없이 토론 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손 씻을 물도 없는데” 중남미 국가들 이중고 쿠바, 집에서 마스크 제작 권장 베네수엘라, 의료장갑도 재활용
이제 전 세계 어디도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안전지대가 없지만, 경제난을 겪 고 있는 국가들에 감염병은 더 큰 위협이다. 기본적 생필품 수급도 쉽지 않 은 일부 중남미 국가들은 코로나 19의 확산을 더욱 불안한 마음으 로 지켜보고 있다. 쿠바에선 지 난 11일(현지시간)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쿠바에 여행 온 이탈리아 관광객 3명이다. 쿠바는 미국의 제재와 베네수 엘라 경제난 등의 여파로 연료를 비롯한 기본적인 물자가 극히 부 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AP 통신은 12일 쿠바인들이 소셜미디 어를 통해 연료와 밀가루, 기저귀, 화장지 등 기본 생필품을 살 수 있 는 곳들을 공유하고 있다고 전했 다. 코로나19 사재기와 무관하게 전부터 상점에 물건이 바닥나기 일쑤여서 벌어진 일이다. 의약품은 물론 마스크나 손 세 정제 등도 구하기 쉽지 않다. 쿠 바 당국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 기 위해 국민에게 집에서 직접 마스크를 만들어 사용하라고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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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기도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쿠바 한 국영언론은 “면과 리넨 등으로 집 에서 마스크를 만들 수 있다”며 “ 세탁도 가능하고 사람이 많은 장소 등에 얼마나 머물 것인지에 따라 여러 장을 휴대하고 다닐 수도 있 다”고 홍보했다. 그러나 마스크를 만들 직물의 수급도 여의치 않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쿠바는 그나마 의료 수준이나 의료 체계는 양호한 편이지만 오 랜 경제난에 의료 시스템이 거의 붕괴된 베네수엘라는 상황이 더 심각하다. 최근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지 난 4년간 다국적 제약회사 절반 이 베네수엘라에서 철수했고, 공 공 의료인력의 25%가 민간으로 가거나 아예 베네수엘라를 떠났 다. 아예 문을 닫은 병원도 많다. 베네수엘라 서부 마라카이보 의 병원을 찾은 로이터통신은 물 이 부족해 병원 직원들이 페인트 통을 화장실 대용으로 사용하고, 의료진 장갑 등도 여러 번 재활 용한다고 전했다. 최선의 코로나19 예방법은 손 을 물과 비누로 자주 씻는 것이 라고 전문가들은 말하지만 베네 수엘라에선 그조차 쉽지 않다.
스페인 공항의 작별키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유럽발 미국 입 국 금지 조치로 이미 고전하고 있는 항공사, 여행사 등 업계에 큰 타격이 예상 된다. EU측은 11일 성명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에 놀라움과 분 노를 드러내면서 “일방적 조치”라고 비판했다. 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항 에서 남녀가 착용했던 마스크를 내리고 작별 키스를 하고 있다. AP
대학교수인 호세피나 모레노는 로이터에 “베네수엘라엔 약이나 장비도 없고 병원과 집에 물조차 잘 안 나온다”며 “모두가 얘기하 는 예방법을 이곳에서 지키기 어 렵다”고 한탄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아직 국내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웃 콜롬비아와 브라질에서 환 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바이러 스의 베네수엘라 도달 역시 시간 문제다.
‘확진자 접촉 논란’ 트럼프, 코로나19 검사서 음성 판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주치의가 밝혔다. 그동안 코로나19 트럼프 양성 판정을 받 괜찮다던 은 이들과 직간접 접촉한 사실이 외부 일정 알려지면서 빚어진 줄취소 논란이 일단락 된유세도 것이지만, 외부 접촉이 안 인사와 할 듯 빈번한 트럼프 대통령의 특성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비슷한 상황이 되풀이될 가능성 로나19) 우려에도 선거 유세 취 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소에 부정적 입장을 보여왔던 도 인 숀 콘리는 이날 백악관이 배포 널드 트럼프(사진) 대통령이 외 한 자료에서 “나는 트럼프 대통령 부 일정을 줄취소한 데 이어 대 의 승인을 얻어 정보를 배포한다” 규모 유세도 취소할 뜻을 내비쳤 며 “어젯밤 코로나19에 관해 깊은 다.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잇따라 논의 후에 대통령은 (검사를) 진 유세를 취소하고 미국 내 대규모 행하기를잇따라 선택했다”고 밝혔다. 행사도 중단되는 상황에 “오늘 밤 나는 검사 서콘리는 강행에이어 부담이 있었을 것으로 결과가 음성이라는 확인을 받았 분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백악관 다”며 “마러라고에서 브라질 대표 에서 레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 단과 만찬 후 일주일 간 대통령은 리와의 회담을없다”고 앞두고 말했다. 이날 저녁 아무런 증상이 일정 취소에 질문을 받자 큰 그는 “나는대한 질병통제예방센터 행사들이 있었다. 네바다주에서 (CDC),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 세 가지가 있었다”고 답했다. 포스와 매일 접촉하고 있다”며 백악관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 “우리는 노출 감소와 전염 완화를 의 네바다주 및 콜로라도주 일정 위해 최선의 업무를 이행하도록 을 코로나19를 이유로 취소한다 권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 밝힌 바 있다. 주류 언론에 따 트럼프 대통령의 감염 우려는 지 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부터 난달 참석한 보수단체모금행사와 행사에 온 네바다주 등지에서 한 인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공화당유대인연합 연례행사 등 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7일 플로 또 트럼프 대통령이또지난 브 리다주 탬파에서 유세를 계획하 라질 대통령과 만찬, 8일 모금행사 고 있었다면서 “10만명 넘게 티 를 포함해 최소 3명의 확진자와 접 켓을 요청하는데 아마도 하지 않 촉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만 73 을 것으로 본다. 사람들이 안 하 세의 트럼프 대통령도 검사를 받 는 게 낫다고 말할 것이기 때문 아야 한다는 여론이 일었지만 트 이라며 “적절한 시점에 결정을 럼프 대통령은 불필요하다는 입 내릴 것”이라고 했다. 그러고는 장을 취했다. “어쨌든 부정적일 거라고 생각 주치의 콘리가 언급한 플로리다 하면 하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주 마러라고 만찬은 지난 7일 브라 사람들이 죽는 걸 원치 않는다” 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것 대 고 했다. 유세 취소가 결정된 은 아니지만 대통령의 이 통령과 함께 트럼프 한 저녁식사 자리를 날 발언으로만 않 말하는 것으로,보면 당시개최하지 만찬 테이블 는 쪽에 이미 무게가 실린 것으 에 앉았던 한 인사가 이후 코로나 로 19 보인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트럼프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우려도 커 말 만난 브라질 대표단에 신종 졌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전 19) 환자가 포함돼 있던 것으로 날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기자회 파악됐지만 여전히 검사는 받지 견에서 검사 관련 질문에 트럼프 필요없 않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다는 취지로 넘어가다가 질문이 대통령이 검사를 받는 등의 조치 이어지자 받겠다고 를 취하지결국 않는검사를 데 대한 의문이 밝혔다. 것으로 보인다.류지복 기자 증폭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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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독자 마당
생명이 우선이다 세계에서 가장 강한 나라는 미국 과 중국이다. 중국이 현재는 2위 지만 머지않아 세계 제1위로 부 상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 한다. 이런 중국이 이번에 치욕을 겪 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게 호되게 당했다. 중국은 세계 제1 의 국가가 되려고 노력해 왔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위상 이 실추됐다. 나는 중국을 여러 번 여행했 다. 말이 통하지 않지만 그래도 친근하다. 외모가 비슷한 아시안 이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나를 자기네 나라 사람으로 오인해 외 국인 관광버스를 타지 못하도록 했다. 내가 아무리 영어로 중국 사람이 아니라고 항의를 해도 소 용이 없다. 중국은 워낙 큰 나라 이고 여러가지 언어가 함께 쓰여 자기네들끼리도 말이 통하지 않 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미국인 선교사가 두 중국인의 통 역을 한 적도 있었다. 이런 중국이 코로나에게 곤욕 을 치르고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 다. 중국 사람들은 교묘하다. 중 국은 이제 코로나의 발원지를 미 국으로 돌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코로나는 호흡기 질환이 다. 미국에서는 1년에도 수천명 이 호흡기 질환으로 목숨을 잃는 다. 따라서 코로나는 미국에서 발원한 것이라고 중국인들은 말 하고 있다. 나는 코로나가 무엇 인지 잘 모른다. 다만 내가 아는 것은 코로나는 자연의 일부라는 것이다. 지금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 만 과도한 공포심을 가질 필요 가 없다. 언젠가는 코로나도 사 라질 것이다. 사람이나 국가나 치욕을 싫어 한다. 중국이 코로나가 발원한 것을 미국이라고 우기는 이유는 치욕을 덜어보기 위해서다. 하지 만 지금은 발원지가 아니라고 주 장하는 것보다 코로라의 퇴치에 힘을 모아야 할 때다. 쓸데 없는 자존심 보다는 생명을 구하는 일 이 먼저다. 서효원·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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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6일 월요일
코리아타운 커뮤니티 코리아타운 속 속 이웃 이웃 커뮤니티
얼마 전 방글라데시 커뮤니티의 올드타이 머인 지인을 만났다. 그는 지난 2010년 LA 한인타운인 3가와 알렉산드리아 애비뉴부 터 뉴햄프셔 애비뉴까지의 거리를 ‘리틀 방글라데시’로 지정하는 안을 위해 뛰어다 닌 커뮤니티 리더 중 한 명이다. 리틀 방글 라데시에서 30년이 넘게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그는 한인타운의 성장을 지켜본 증인 이다. 한인보다 더 한인타운의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는 이웃이기도 하다. 방글라데시 커뮤니티는 ‘리틀 방글라데 시 거리가 지정된 후 계속 성장하고 있다 고 그는 전했다. 10년 만에 이 거리에서 운 영되는 방글라데시 비즈니스는 2배 가까 이 늘었다고 했다. 인구도 늘어나 10년 전 보다 타운 경제도 나아졌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성장의 중심 동력은 한 인타운이었다. 그는 “다양성과 역동성이 넘치는 한인타운의 매력이 사람들을 흡입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연방센서스국 통계를 굳이 들먹이지 않 아도 한인타운은 미국에서 뉴욕 맨해튼 다 음으로 가장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살고 있는 지역이자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다. 그는 “한인타운은 모든 걸 포용한다”며 그래서 타지역 주민들이 리틀 방글라데시 도 이웃처럼 느끼고 찾는다”고 설명했다. 그러고 보니 우리가 살고 있는 한인타운
중앙 칼럼
장연화 사회부 부국장
에는 ‘코리아타운’이라고 적힌 간판 외에 도 다인종 커뮤니티를 알려주는 간판이 꽤 많다. 가까운 곳으로는 3가와 버몬트가 리틀 방글라데시’로 불린다. 버몬트와 피 코 불러바드에 리틀 살바도르’, 노먼디와 웨스턴 사이의 할리우드 거리엔 ‘타이 타 운’이 있다. 베벌리와 알바라도 스트리트 주위는 히스토릭 필리피노 타운’이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 북서쪽으로 내려가 만 나는 페어팩스와 멜로즈 인근에는 리틀 아르메니안’을 만난다. 좀 더 눈을 넓게 들 면 차이나타운과 리틀 도쿄가 코리아타운 과 이웃하고 있다.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이고 있을 때 그 는 불경기 속에서도 끊임없이 땅을 개발해 빌딩을 세우고 비즈니스를 오픈하는 한인 들의 기업가 정신이 놀랍다고도 했다. 한 인타운의 매력을 이웃에게서 들으니 괜히 뿌듯하다.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한인 커뮤니티가
대처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를 돌아보게 된다. 한인타운 경제를 위해 한마음으로 돕고 지켜가는 모습을 보니 429 LA폭동’의 기억이 자연스럽게 소 환된다. LA폭동은 한인타운에는 아픈 기 억이다. 시간이 흘렀지만 당시의 충격을 아 직도 극복하지 못한 한인들도 있다. 하지 만 많은 이들이 폭동의 재해를 딛고 일어 났고 지금도 당시의 아픔을 이겨내고 곳곳 에서 한인타운의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일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오랜 시간이 흘 렀음에도 여전히 많은 단체와 기관들은 한 인타운을 둘러싸고 있는 다인종 커뮤니티 와 끊임없이 관계개선을 해나가기 위해 노 력하고 있다. 그는 불쑥 이런 질문을 던졌다. “이렇 게 많은 다인종 커뮤니티가 있는데 한인 커뮤니티가 그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가 있나? 코리아타운은 아직도 LA폭동을 기억하는가?” 코로나19 사태로 한인사회 뿐만 아니라 타인종 커뮤니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들은 여전히 우리의 이웃이다. 모두 힘들 겠지만 LA폭동에서 배운 교훈을 기억하 자. 바로 이웃사랑과 커뮤니케이션이다. 함께 극복하다 보면 후손들에게 물려 줄 한인타운은 다양한 언어와 문화가 공존하 는 곳, LA문화교류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바이러스가 봄날 바이러스가빼앗아 빼앗아 간 봄날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은 왔건만 봄 같지가 않다’는 중국 한시에서 나온 이 구절이 요즘처럼 딱 맞아 떨어지는 경우도 없을 듯하다. 작년 이 맘 때는 남가주에 수 퍼블룸 현상으로 파피꽃을 비롯한 야생화 가 장관을 이뤄 구경을 갔던 기억이 난다. 올해는 겨울 강수량도 모자라 제대로 된 꽃구경도 어려울 거라지만 세상사 돌아가 는 형국을 보면 꽃나들이는 엄두도 못 낼 판이다. 코로나19라는 괴물이 블랙홀처럼 모든 것을 집어 삼키고 있다. 과대 포장된 소식 에 가짜 뉴스까지 걷잡을 수 없이 나돌며 자영업자와 서민들의 생계마저 위협하고 있다. 사재기에 나선 사람들로 인해 마켓 에는 물도 떨어지고 휴지까지 떨어지는 등 오랜 미국 생활에서도 겪어보지 못한 초유 의 사태가 일상을 바꿔놓고 있다. 내가 태어나 자랐고 지금도 많은 가족, 친지들이 살고 있는 대구, 경북에서 일어 난 집단 감염사태를 보는 심사는 착잡하기 가 이를 데가 없다. 학창시절의 대부분을 보 낸 곳이기에 많은 추억이 서려있는 대구, 경 북이 어쩌다가 이런 지경이 됐는지 안타깝 다. 곧 백세를 바라보는 부친이 입소해 있는
열린 광장
송훈 수필가
경북의 요양병원에서는 감염예방을 위해 모든 면회가 일체 금지돼 자식들조차 가 볼 수 없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가 막힌다. 꽃피는 봄을 맞아 고국 방문을 계획하던 사람들이나 해외 출장, 여행 계획도 다 뒤 틀어져 버렸다. 작년 말 자기네 보금자리 인 일본으로 돌아가 살고 있는 손녀를 보 러 가려던 우리 부부의 계획도 당분간 미 뤄야 할 것 같다. 그때만 해도 이런 사태가 오리라고는 예상도 못했건만 하루 한번 시 간을 맞춰 페이스톡을 하는 것으로 아쉬움 을 달래야 하나보다. 참 어렵고 힘든 혼돈의 시대다. 그런 와중에서도 고국에서 들려오는 훈훈한 뉴스가 눈길을 끈다. 대기업이나 연예인 을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낸 성금이 수백억원에 이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다른 지역의 의사, 간호사들이 생업을 미 루고 대구로 지원해서 달려가고 있는가 하 면 전라도 진도 주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 내고 있는 대구 주민들에게 봄동 나물과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 수백 개를 매일 대구로 보내고 있단다. 몇 년 전 세월호 참 사 때 온정을 입었던 전라도민들의 답례라 고 한다. 먼 이국땅에서 이런 소식을 접하 니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받는다. 좁 은 땅에서 위정자들이 자기들 필요에 의해 서 조장하고 이용한 지역감정을 허무는 아 름다운 소식들이다. 이제 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에서는 거의 소강상태로 들어간 듯하고 우리나라 도 조금씩 진정의 기미가 보인다는 소식은 봄날 꽃소식보다 더 반갑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노래한 일제 강점기 저항시의 무대이기도 한 대구 는 요원의 들풀처럼 타 올랐던 국채보상운 동을 점화시킨 곳이다. 그 들판에 찬란한 봄이 왔듯이 우리 고국은 물론 전 세계에 서 어서 빨리 이 사태가 종식되어 꽃피고 새 우는 봄다운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기 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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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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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위험한 직업 3위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은 벌 목공인 것으로 조사됐다. USA투데이는 최근 미국에서 가 장 위험한 25개 직업을 순위별로 발표한 자료를 보도했는데 여기에 서 벌목공이 가장 위험한 직업 1위 에 올랐다. 이들은 2018년 통계 기 준으로 벌목공 10만 명당 거의 100 명(97.6명)이 죽거나 치명적인 상 처를 입는 것으로 집계됐다. 연방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자료 에 따르면 2018년 치명적 부상 건 수는 모두 5250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 다. 직업 가운데 치명적 부상이 전 혀 없는 직업은 전혀 없었고 대부 분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나 타났다. 하지만 직업 중에서도 일 부는 다른 직업보다 더 치명적 상 처를 입을 확률이 높은것으로 조 사됐다. 이들 직업군은 미국인 전 체 직업의 평균 사망률보다 10배 이상 더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기 도 했다.
2018년 한해동안 벌목공과 관련 해 발생한 치명적 부상은 56건, 생 명에 지장없는 부상은 1040건이었 다. 이들은 대부분 대형 전기톱 같 은 위험한 도구로 작업하고 무거 운 나무를 베어 쓰러트리는 일을 하기 때문에 관련 사고가 적지 않 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이 작업하는 환경이 주로 외 딴산 속 같은 곳이어서 사고가 발 생해도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많다. 벌목공은 이렇게 위험한 업무를 수행함에도 연봉 중간치는 4만650 달러에 머물고 있다. 다음으로 위험한 직업은 어부와 어업 관련 직종이다. 이들은 10만 명당 77.4명이 치명적인 상처를 입 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통계 에서는 모두 30명이 치명적 상처 를 입었다. 익사가 가장 큰 사망 원 인으로 꼽힌다. 가장 위험한 직업 3위는 항공기 조종사와 항공 엔지니어가 차지했
다. 2018년 치명적 부상률은 관련 종사자1 0만명당 58.9명을 기록했 다. 하지만 이들의 봉급 수준은 다 른 모든 직업 전체중간값의 거의 3 배에 달해 금전적 보상은 가장 높 은 편이다. 이외에 상위권을 차지한 위험한 직업에는 지붕수리업자, 재활용 품 수거자, 트럭 및 세일즈 담당 운 전자, 농업이나농장 관련 종사자, 건축 철골자재 노동자 등이 포함 됐다. 대부분 야외에서 활동하거나 도 구, 차량을 이용하는 직업, 건축관 련 직업이 위험군에 속했고 경찰 이나 셰리프도 16위에 올랐다. 운 동선수나 코치, 심판 등 스포츠관 련 종사자도 위험한 직업 24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위험 직업 순위 는 연방노동통계국 자료를 바탕으 로 ‘24/7 월스트리트’에서 사망률 과 부상률이 높은 71개 직업을 조 사해 발표한 것이다. 2018년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직 업에서 일하는 정규직 직원 10만 명당 치명적 부상률을 기준으로 했다. 김병일 기자
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12 한국경제
경제 종합 11 2020년 3월 16일 월요일
중기 직원들, 재택근무·휴가 그림의 떡… 불안해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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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4일03월 토요일17일 화요일 2020년
코로나19 비상
장기전 시작됐다
신규 완치 > 신규 확진… 그래도 1년‘마라톤 전략’짜야 신규 완치 > 신규 확진 그래도 1년‘마라톤 전략’ 짜야 <177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신규 완치자 수가 처 음으로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이 꺾 이는 첫 징조로 평가했다. 하지만 감염병이 완전히 수그러들기까지 는 최대 1년 정도 걸릴 수도 있다. 바이러스와의 장기전에 대비해 의 료 자원을 비축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확산을 막는 시민 의식이 필요한 시점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기 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10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7979명, 사망자는 총 72명 이다. 반면 완치돼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177명으로 크게 늘어 총 완 치자 수는 510명이 됐다. 하루 확진 자가 100명 이상 발생한 이후 완치 확진자가 신규 확진자보다 많아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격 리치료 중인 확진자 수도 전날 7470 명에서 7402명으로 줄었다. 전문가들은 하루 신규 완치자 수 가 확진자 수를 넘어서면 감염병 의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본다. 감염병 확산 정도를 보여주는 대 표적인 역학 모형이 ‘SIR 모델’이 다. 감염병에 걸리지 않은 건강한 사람(S), 감염자(I), 회복된 사람 (R)의 변동을 시간에 따라 나타낸 모형이다. 초기엔 누적 감염자 수 (I)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건강 한 사람(S)이 급속도로 줄어든다. 시간이 지나며 회복되는 사람이 생기면서 완치자(R) 수가 천천히
<110명>
있다. 바이러스와의 장기전에 대 비해 의료 자원을 비축하고 ‘사 회적 거리 두기’로 확산을 막는 늘어난다. 하루 신규 완 시민 의식이확진자와 필요한 시점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치자가 같아지면 그래프가 정점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 찍게 되는데, 이 시점에서 확산 세누 다 11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적 확진자 수는 총 7979명, 가 꺾인 것으로 본다. 더 이상 감염사망 자는 총 72명이다. 반면 완치돼 자가 나오지 않으면 완전히 격리에서유행이 해제된 사람은 177명 으로 크게 늘어 총 완치자 수는 끝난다. 13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청 방역관계자들이 관내 한 PC방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510명이 됐다. 하루 확진자가 100 13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청 방역관계자들이 관내 한 PC방에서 코로나19 예방을[뉴시스] 위한 국내에선 코로나19 발생 명 이상 발생한 이후54일만 완치 확진자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가 신규 확진자보다 많아진 건 이 에 신규 완치자 수가 확진자 수를 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격리 ‘SIR 모델’로 보면 확산세 주춤 자 수를 넘었다. 처음으로 정점 3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 온 이어졌다. 차의과대학 의 넘었다. 처음으로 정점을 넘7470 전부·교육부·국가보훈처 치료 중인 확진자 한번 수도 전날 을 등에서 한번 넘은 셈이다. 그러나 전 전병률 천교회에 이어 서울 동안교회에 콜센터·교회 수련회 여지 남아 명에서 7402명으로 줄었다. 문가들은 아직 확산이 꺾였다고 서도 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동 확진자가 나왔다. 학전문대학원 교수(전질병관리본 은 셈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 도 ‘정점’ 넘었다고 확신하기 어려워 전문가들은 하루 신규 완치자 단언하기는 이르다고 말한다. 신 안교회 수련회에서 감염된 것으 수가 확진자단언하기는 수를 넘어서면 감염 천지교회나 구로 콜센터 같은 변 로 추정되는 확진자가 교회 수련회도 소규모 집단감염 부장)는 “코로나19는 기온의방문했던 영향 직 확산이 꺾였다고 의료자원 확보 장기 대책 세우고 병의 정점을 찍은 것으로 본다. 수 때문이다. 김윤 서울대 의대 PC방에서 5명의 확진자가 발생 36명 을 안 받아 여름까지 이어질 수도 이르다고 말한다. 신천지교회나 의 또 다른 고리로 떠올랐다. 감염병 확산 정도를 보여주는 대 선제적 진단, 거리 두기 이어가야 의료관리학 교수는 “대구 신천 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PC방, 표적인 역학 때문이다. 모형이 ‘SIR 모델’ 의 확진자가 발생한 부산 지 온천교 중심의 대규모 감염이 정리되 동전 노래방, 클럽, 콜라텍 등장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며 “최소 6 구로 콜센터 같은 변수 이다. 감염병에 걸리지 않은 건 는가 싶더니 이제는 수도권 등 다 시간 밀접 접촉이 이뤄지는 영업 7 소규모 개월에서 12개월 정도의 김윤 서울대강한 의대의료관리학 교회복 회에 이어 서울 동안교회에서도 사람(S), 감염자(I), 른 지역에서도 집단 감 길게는 장소의 위생 상태를 집중 점검할 된 사람(R)의 변동을 시간에 따 염이 계속 나오지 않나”며 “아직 것”이라고 말했다. 수는 “대구 신천지 중심의 대규모 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동안교회 장기 전략을 세워놔야 한다”고 말 라 나타낸 모형이다. 초기엔 누 유행병의 정점을 넘어서는 큰 파 정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된 추정되 했다. 감염이 정리되는가 싶더니 적 감염자 수(I)가이제는 가파르게 증 수련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도가 지나갔다고 보긴 어렵다”고 다 해도 종식까지 장기전 대비를 가하면서 건강한 사람(S)이 급 말했다. 늦춰선 안된다. 2015년 5월 시작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장기전략 수도권 등 다른 지역에서도 소규 는 확진자가 방문했던 PC방에서 속도로 줄어든다. 시간이 지나며 실제로 이날 해양수산부 소 된 메르스는 그해 12월이 돼서야 의 핵심은 대구 모 집단 감염이회복되는 계속 나오지 않나”완치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람이 생기면서 속 박원순 공무원 7명이 무더기로 코로 의료 유행이자원 끝났다.확보다. 신종플루는 2009 자(R) 수가 천천히 늘어난다. 하 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만 년 5월에서 다음해 7월까지 15개 며 “아직 유행병의 정점을 넘어서 서울시장은 “PC방, 동전 노래방, 에서 집단감염이 시작됐을 때 발 루 신규 확진자와 완치자가 같아 5000명이 근무하는 세종청사에 월 가까이 이어졌다. 전병률 차의 접촉 대처하지 못했던 것도 의 는 큰 파도가 지나갔다고 보긴 어되는 클럽, 콜라텍 등 장시간 밀접 지면 그래프가 정점을 찍게 집단감염 우려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교수(전 데, 이 시점에서 확산 세가 꺾인 해수부 소속 확진자는 총 25명 질병관리본부장)는 “코로나19는 이 이뤄지는 영업장소의 위생 상태 료진과 병상 동원에 대한 계획이 렵다”고 말했다. 것으로 본다. 더 이상 감염자가 으로 늘었고, 보건복지부·행정안 기온의 영향을 안 받아 여름까지 말했다. 없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대구나온 외 실제로 이날나오지 해양수산부 않으면 유행이소속 완전히 끝 를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전부·교육부·국가보훈처 등에서 이어질 수도 있다는 분석도 난다. 도 확진자가 나왔다. 다”며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정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된다 의 지역에서도 어떤 시설을 생활 공무원 7명이 국내에선 무더기로코로나19 코로나19 발생 54 교회 수련회도 소규모 집단감 12개월 정도의 장기 전략을 세워 일만에 신규 완치자 수가 확진 염의 또 다른 고리로 떠올랐다. 놔야 쓸한다”고 건지,말했다. 어떤 병원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만5000명 해도 종식까지 장기전 대비를늦춰 치료시설로
전문가들이 지적하는 장기전 하는 지금의 전략을 끝까지 유지 략의 핵심은 의료 자원 확보다. 하는 집단감염이 것도 중요하다. 대구에서 시작됐을 아직까지 백 때 발빠르게 대처하지 못했던 것 신이 없고 무증상 상태도 길기 때 도 의료진과 병상 동원에 대한 문에 접촉 자체를 막아야 하기 때 계획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대구 외의 지역에서도 어떤 시설 문이다. 유행이 끝날 때까지 직장 을 생활치료시설로 쓸 건지, 어 떤 이나 병원들을 단계적으로 코로나 학교 등 집단생활을 최소화 지정병원으로 정할지 계획이 필 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도 계속해 요하다는 지적이다. 선제적 진단과 격리 치료를 병 고려하면 실 야 하지만 생계 등을 행하는 지금의 전략을 끝까지 유 천이것도 쉽지만은 않다. 지하는 중요하다. 아직까지 백신이 없고 무증상 상태도 길기 실제로 12일 부산에서 코로나 때문에 접촉 자체를 막아야 하기 19 양성 판정을 받은 때문이다. 유행이 끝날 때까지 직 94번 환자(48 장이나 학교 등 집단생활을 최소 세 남성, 경기도 용인시 거주)의 경 화하는 사회적 거리 두기도 계속 우하지만 최초생계 증상 후 10일간 경기 해야 등을발현 고려하면 실천이 쉽지만은 않다. 도 용인시와 서울 여의도, 부산 해 실제로 12일 부산에서 코로나 식당과 병원·호텔 등을 돌 19 운대의 양성 판정을 받은 94번 환자 (48세 남성, 경기도 용인시 거주) 아다닌 것으로 확인됐다. 충남 천 의 경우 최초 증상 발현 후 10일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 간 안에서는 경기도 용인시와 서울 여의 도, 부산 해운대의 식당과 병원· 은 개인택시 기사(52, 82번째 확진 호텔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 됐다. 충남 천안에서는 지난 5일 자)가 지난달 25일부터 기침과 발 확진 판정을 받은 개인택시 기사 열 증상을 보이면서도 지난 3일까 (52, 82번째 확진자)가 지난달 25 일부터 기침과 발열 증상을운행한 보이 지 8일간 택시를 것으로 나 면서도 지난 3일까지 8일간 택시 천안시는 를 타났다. 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택시 천 이용객 147 안시는 택시 이용객 147명 가운 명 가운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데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46명을 46명을 찾기 위해 안내 12일 홈페이지에 찾기 위해 12일 홈페이지에 문을 올렸다. 안내문을 올렸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 윤태호“적극적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 역총괄반장은 조기 진단을 통해 확진 환자를 조기 총괄반장은 “적극적인 조기진단 에 발견·관리하고 국민의 참여와 을 통해 확진거리 환자를 협력을 통한 사회적 두기의 조기에 발견· 실천으로 국내 확산 추이는 다 관리하고 국민의 참여와 협력을 소 진정되고 있다”면서도 “해외 통한 신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실천으 로부터의 유입, 요양원·콜 센터 등의 산발적인 집단 감염을 로 국내 확산 추이는 다소 진정되 차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 여고 나갈있다”면서도 것”이라고 말했다.“해외로부터의 신
이 근무하는 세종청사에 집단감 선 안된다. 2015년 5월 시작된 메르 을 단계적으로 코로나 지정병원 스는 그해 12월이 돼서야 유행이 으로 정할지 계획이 필요하다는 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총리 “대구·경북 정세균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하겠다” 해수부 소속 확진자는 총 25명 끝났다. 신종플루는 2009년 5월에 지적이다. 문 대통령, 이르면 15일 선포할 듯 대통령에게 를 건의하게 권영진 대구시 기자 서 다음해 7월까지 15개월 가까이건의할 예정”이라며 선제적 진단과 격리된다. 치료를 병행 으로 늘었고, 윤성민·이병준 보건복지부·행정안
규 유입, 요양원·콜센터 등의 산발 적인 집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 담긴 정의 중엔 감염병도 고재난의 말했다. 김창우·김나윤 기자
김창우·김나윤 기자, 김여진 인턴기자 changwoo.kim@joongang.co.kr
‘SIR 모델’로 보면 확산세 주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콜센터·교회증(코로나19) 수련회 여지 남아 신규 완치자 수가
처음으로 확진자 수를 넘어섰다. ‘정점’ 넘었다고 확신하기 어려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이 꺾
첫 징조로 의료자원 확보이는장기 대책평가했다. 세우고하지
만 감염병이 완전히 수그러들기
까지는두기 최대 1년 정도 걸릴 수도 선제적 진단, 거리 이어가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대구·경 북(TK)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지 정 가능성이 정부 차원에서 처음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최대 으로 공식 언급됐다. 정세균(사 한 빨리 중앙안전관리위원회심의 진) 국무총리는 13일 대구시청에 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등 절차를 밟은 뒤 문재인 대통령 (중대본) 회의에서 “대구·경북 지 에게 건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역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상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에 특별재난지역은 특정 지역에 재 대해 대통령에게 상의를 드렸다” 고 밝혔다. 정 총리는 “현재 관련 난이 발생했는데 지방자치단체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무리 차원에서 수습이 안 돼 국가적으 되는 대로 조만간 대통령께 정식 으로 건의하겠다”고 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할 때덧붙였다. 지정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최 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대한 빨리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밟은 50% 뒤 문재인 중앙 정부가 피해 복구비의
중앙정부서 피해 복구비 50% 지원 “이르면 15일, 늦어도 16일엔 선 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도 지난 11 포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 일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재난지 했다. 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요청했다. 특별재난지역은 특정 지역에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감염병 유 재난이 발생했는데 지방자치단 행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한 체 차원에서 수습이 안 돼 국가적 전례가 없어 법적으로 타당한지 가능하다. 례 선포됐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 으로 특별한 조치가 필요할 때 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자체장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괴 때 서울 백화점 정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서초구 지금까지서초동 특별재난지역은 총8 되면 중앙 정부가 피해 복구비의 차례 선포됐다. 1995년 삼풍백화 를 정부에 요청하고 이를 중대본 부지와 그 주변 지역이 처음 선포됐 50%를 지원한다. 또 방역 관리에 점 붕괴 때 서울 서초구 서초동 백 부장(현재는 총리)이 타당하다고 다.생계 이어 2000년 동해안 산불, 2003 들어가는 비용과 주민 및주 화점 부지와 그 주변 지역이 처 거 안정 비용 등도 지자체 예산으 음 선포됐다. 이어 2000년 동해안 인정할 경우 중앙안전관리위원회 년 대구 지하철 화재, 2007년 유조 로 감당이 안 될 경우 국비로 지원 산불, 2003년 대구 지하철 화재, 세제 감면이나선 금융 지원 혜 2007년 유조선세월호 유류 유출,참사, 2014년 심의를 거쳐 대통령에게된다. 선포를 유류 유출, 2014년 택도 가능하다. 세월호 참사, 지난해 강원 동해안 건의하게 된다. 권영진 대구시장과 지난해 강원 동해안 산불 등의 경 지자체장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산불 등의 경우에 특별재난지역 정부에 요청하고우에 이를 중대본 이 선포됐다. 선포됐다. 이철우 경북지사도 지난를11일 “대 특별재난지역이 부장(현재는 총리)이 타당하다고 아직 감염병 유행으로 특별재 구·경북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 아직 감염병 유행으로 특별재난 인정할 경우 중앙안전관리위원 난지역이 선포된 전례는 없다. 하 회 심의를 거쳐 대통령에게 선포 지만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로 선포해달라”고 요청했다. 지역이 선포된 전례는 없다. 하지
를 지원한다. 또 방역 관리에 들어 가는 비용과 주민 생계 및 주거 안 정 비용 등도 지자체 예산으로 감 C 당이 안 될 경우 국비로 지원된다. 세제 감면이나 금융 지원 혜택도
국무총리실 관계자는 “감염병 유행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한 전례가 없어 법적으로 타당한 지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특별재난지역은 총 8차
yoon.sungmin@joongang.co.kr
정세균 총리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하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대구·경북 (TK) 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지정 가능성이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 로 공식 언급됐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대구시 청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대구·경 북 지역을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상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 에 대해 대통령에게 상의를 드렸 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현재 관 련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마무 리되는 대로 조만간 대통령께 정식 으로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만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담 긴 재난의 정의 중엔 감염병도 포 함돼 있다. 따라서 정 총리가 대통 령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 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란 판
포함돼 있다. 따라서 정 총리가 대 통령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하는 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 단이다. 란 판단이다. 정 총리가 건의하면 정치권에선 특별재난지역 선포 문 대통령이 재가하고 선포한다. 정치권에선 특별재난지역 선 시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나 포 시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도 온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 나온다.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 대표는 “진작에 선포했어야 했다. 표는 “진작에 선포했어야 했다. 지 지금까지 감염병 예방 지역(특별 금까지 감염병 관리지역)이라는 희한한 예방 용어로 지역(특별관 만 얘기하며 빠져나가려고 했는 리지역)이라는 희한한 용어로만 데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은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총 얘기하며 빠져나가려고 했는데 호 리실 관계자는 “특별재난지역으 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은셈”이 로 지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현금 성 라고 지원이 이뤄지는 건 아니다”며 비판했다. 이에 대해 총리실 “특별재난지역은 재난이 종료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 뒤 관계자는 재난 수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지정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된다고 해서 곧바로 현금성 지
원이 이뤄지는 건 아니다”며 “특별 재난지역은 재난이 종료된 뒤 재 난 수습과 피해 복구를 위해 지정 C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성민·이병준 기자
본국판 13
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대기업도 중기도 자영업도 “경제 살릴 카드 다 써라” 기업·취약계층 매출·소득 ‘0’직면 재계 “유통업체 의무 휴일 완화를” 상의 “금리 내리고 추경 4 0조로” 소상공인연합 “부가세 5%로 낮춰야” 광고물 제조업체인 A사는 최근 무 급휴가에 들어갔다. 현재 9명의 직 원 중 절반만 출근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일감이 70%이 상 줄어서다. 이대로면 5월 이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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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접어야 할 판이다. 익명을 요청한 이 회사 대표 이 모씨는 12일 “중소기업들이 어쩔 수 없이 무급휴가를 해야 하는 현 실로 내몰리고 있다”며 “중소기업 경영자끼리 우리는 ‘부도 확진자’ 라는 씁쓸한 농담을 주고받는 상 황”이라고 전했다. 무급휴가는 소규모 회사만의 일 이 아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 공도 무급휴직을 시행 중이다. 김 포공항 국제선 청사도 개항 40년 만에 처음으로 문을 닫았다. 많은 입점업체와 직원들도 휴업 상태가 됐다. 극장, 영화관, 음식점은 손님
이 없어 개점휴업 상태다. 코로나19에 초토화된 기업과 종 사자들이 ‘매출 제로(0), 소득 제로 (0)’ 상황으로 내몰리면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대기 업,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서 한꺼번에 터져 나오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2일 추가경 정예산의 파격적 확대, 기준금리 인하, 대대적 규제완화, 임시공휴 일 지정 등 전방위적 대책을 요구 하고 나섰다. 추경 규모와 관련, 박용만 대한 상의 회장은 지난 9일 “11조7000 경선 억원이슈 규모는민주당 국내총생산(GDP)대
비 0.2% 수준으로, (코로나19로 하 락이 예상되는) 1%의 성장을 끌어 올리려면 약 40조원이 필요할 것” 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김기문 중 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국회는 현 상황이 비상시국임을 감안해 추경예산안을 신속하게 통과시켜 야 하고, 정부 역시 특단의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건의했다. 재계에선 정부가 발상의 전환을 통해 규제완화만 해도 현장 경기 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 다. 유통업계는 의무휴업(현행 월 2회) 및 영업금지(0시~오전 10시) 시간대의 온라인 배송이라도 허용
해 주길 호소하고 있다. 주 52시간제 등 노동규제의 한시 적 완화도 필요한 실정이다. 대한 상의가 소개한 사례로, 전자기기 제조업체 B사는 확진자 발생으로 다수 근로자가 자가격리 중이다. 의료기기 제조업체 C사 역시 초· 중·고 개학이 연기되면서 ‘가족돌 봄휴가’를 쓰는 직원이 많아 인력 보강이 절실하다. 하지만 주 52시 간제에 발목이 잡혀 조업 정상화 가 어렵다. 상의는 특별연장근 로 인가 확대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3개월에서 6개월로 확대 등 2020년 3월 13일이수기·곽재민 금요일 을 건의했다. 기자
친문, 황운하이광재는 친문, 조국 조국 쓴소리 쓴소리 금태섭 금태섭 날렸다 날렸다… 황운하 · 이광재는공천 공천 금, 경선서 원외 강선우에 밀려
더불어민주당 공천 특징
비문 재능있는 사람 포용 못하나
운동권 대세, 친문 불패 ˙1980년대 운동권 출신 송영길(인천 계양을)· 우상호(서울 서대문갑)·이인영(서울 구로갑) 등 20명 단수공천
송파갑 조재희, 통합당 김웅과 대결 당정청 거친 문미옥 전 차관 낙천
˙친문 박범계(대전 서을)·전해철(경기 안산상 록갑)·홍영표(인천 부평을) 등 12명 단수공천
더불어민주당의 소신파 반골이었던 금태 섭 의원이 4·15 총선 후보를 결정하는 서울 강서갑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다. 원외 도전 자인 강선우 전 사우스다코타주립대 교수 가 경선에서 이겨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 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강서갑 등 지역구 11 곳이 포함된 7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강서갑은 정봉주 전 의원이 출사표 를 던졌다가 부적격 판정을 받은 뒤 ‘조국 백서’ 필자 중 한 명인 김남국 변호사가 출 마 의사를 밝혀 논란이 됐다. 금 의원이 조 국 전 법무부 장관을 비판하고 공수처 도 입 등의 당론에 반대해 친문 주류의 ‘미운 털’이 박혔기 때문이라는 말이 많았다. 당 시 금 의원은 “이번 총선을 조국 수호 총선 으로 치를 수 없다”며 반발했고, 당 지도부 의 중재로 김 변호사는 경기 안산단원을 에 전략공천됐고, 금 의원은 경선을 하게 됐다. 금 의원의 패배는 경선에 참여한 권리 당원 대다수가 친문 성향인 데다 여성 이자 신인인 강 전 교수가 가점을 받 은 영향이 작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민주당 안팎의 분석이다. 민 주당의 한 비문 의원은 생각이 금태섭
˙당론 반대한 금태섭 낙천 ‘사법개혁’법조인들 다수 공천 ˙이수진(서울 동작을)·이탄희(경기 용인정)· 최기상(서울 금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묻는 전 당원 투표를 진행했다.
다르다고 재능있는 사람을 포용하지 못하 는 당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강 전 교수는 본선에서 18대 의원을 지낸 구상찬 미래통 합당 후보와 맞붙는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황운하 전 울산지방 경찰청장(대전 중)은 경선에서 송행수 전 지역위원장, 전병덕 전 청와대 행정관을 누 르고 승리했다. 이광재 전 강원지사는 강원 원주갑 경선에서 박우순 전 의원을 꺾었다. 이 전 지사는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춘추 관장을 지낸 박정하 통합당 후보와 경쟁한 다. 일반 국민 100% 여론조사로 경선한 서울 송파갑에서는 조재희 전 지역 위원장이 승리하면서 검사내전의 저자인 김웅 전 부장검사(통합당) 와 대결하게 됐다. 문재인 대통 령이 20대 총선을 앞두고 발탁,
[연합뉴스]
당·정·청 요직을 두루 거친 문미옥 전 과학 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낙천했다. 부산 중-영도에서는 당원 명부 과다조 회로 후보 자격을 박탈당했다가 재심 끝에 회생한 김비오 전 지역위원장이 3인 경선에 서 이겼다. 부산 금정에서는 김경지 변호사 가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을 이겼다. 용 인갑에서는 오세영 전 경기도의원이 이해 찬 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이화영 전 경기부 지사를 꺾고 정찬민 전 용인시장(통합당) 과 경쟁한다. 정용기 통합당 의원이 버티는 대전 대덕 에서는 박영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이, 김학용 통합당 의원이 현역인 안성에서는 이규민 전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사 무총장이 각각 공천됐다. 충남 천안갑에서 는 문진석 전 충남지사 비서실장, 천안병에 서는 이정문 변호사가 각각 전종한 전 천안
이해찬 대표의 주도적 교통 정리 ˙친조국김남국 경기 안산단원을 전략 공천
시의회 의장, 박양숙 전 서울시장 정무수 석을 이겼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 안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전 당원 모바일 투표를 진행했 다. 민주당의 권리당원 80만여 명에게 “더 불어민주당이 민주진보개혁 진영의 비례 연합정당에 참여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 각하십니까? ”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투표 는 13일 오전 6시에 끝난다. 비례연합정당 참여가 확정될 경우 민주 당은 정의당·민생당·미래당·녹색당 등 범 진보 진영 원내외 정당과 협의를 시도해야 한다. ‘정치개혁연합’(가칭), ‘시민을 위하 여’(가칭), 열린민주당 등과 함께 연합정당 통합 작업도 이뤄져야 한다. 하준호·석경민 기자 ha.junho1@joongang.co.kr
중소기업 경영자 모이면 “우리는 부도 확진자” 씁쓸한 농담 >> 1면 특단 대책에서 계속
항공업계는 미국과 중국, EU처럼 ‘사업용 항공기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면제’를, 건 설업계는 공사 기간 연장 및 간접비 인하를 각각 요청했다. 또 24시간 공장을 돌려야 하는 정유·화학 업계에선 확진자 발생 시 공장 전면 중지 대신 조정실 같은 필수 가 동시설의 운영이 가능한 가이드라인 마련 을 촉구했다. 재계는 정부의 금융지원책이 현장에선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도
지적했다. 포장용 박스를 제작하는 소상 공인 D씨의 경우 지난해보다 매출이 80% 가량 줄어 최근 소상공인 지원 창구를 찾 았지만 대출 심사에만 최대 2개월이 소요 될 수 있다는 통보에 절망하고 있다. 지역 신용보증재단 창구에서 개인보증을 요구 하거나 대출한도 초과 등을 이유로 지원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정책자금 신 청이 시작된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0일까
지 11만988건, 5조2392억원이 접수됐다. 하지만 이 기간 지원 규모는 1만217건, 지 원 금액은 4667억원으로 약 9%에 그쳤다. 자영업자 최대 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 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임대료·인건비는 다 나가는데 월급도 못 줄 판으로 그야말 로 아사 직전”이라면서 “현행 10%인 부가 세를 올해 상반기만이라도 5%로 인하해 소상공인의 과세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춰 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이 밖에도
월 150만~200만원의 소상공인 긴급 구호 생계비 지원 기존 대출의 부담 완화 5 인 미만 소상공인을 위한 고용유지 지원책 등을 요구했다. 정광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미증유의 위기를 겪고 있는 만큼 정부는 미국의 뉴딜정책에 버금가는 적극 적인 확장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진 고려대 교수는 “정부가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보다 선제적으로 기업과 경 제적 약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14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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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교 최소 2주 예상… 변동사항은 온라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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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저으며 잠꼬대? 파키슨병·치매 부를 수도
자고 일어 났을 때 이부자리가 유 난히 헝클어진 경우도 주의한다 잠 을 자면서 팔다리를 심하게 움직이 고, 알아듣지 못할 말을 중얼거리는 잠꼬대를 하기도 한다 심해지면 무 의식 중에 팔을 휘젓고 발을 걷어 차는 행동을 보인다 이는 렘수면 행동장애다 본래 꿈을 꾸는 정상 적인 렘수면 단계에서 팔다리 근육 이 마비돼 움직일 수 없다 그런데 뇌 속에서 팔다리 근육 등 행동을 조절하는 부위에 문제가 생겨 이상 행동 증상을 보인다면, 이는 뇌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서울아산병원 신 경과 이상암 교수는 렘수면 행동 장애는 뇌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퇴 행성 뇌 질환인 파킨슨병치매와도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 뇌에서 행 동을 조절하고 기억판단하는 부분 의 위치가 비슷해서다 분당서울대병원 윤인영 교수팀은 렘수면 행동장애를 보인 84명을 대 상으로 추적관찰했더니 이 중 9% 가 렘수면 행동장애로 진단받은 지 3년만에 파킨슨병치매로 진단받 았다고 밝혔다
16 전면광고
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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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7
젊은 층 12% 집값 비싸 평생 렌트 살겠다
18 생활경제
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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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은‘가족’… 조건 바뀔 때마다 신청하라
스포츠 19 스포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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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14, 2020 C
트럼프도쿄 도쿄올림픽 올림픽연기… 연기아베 아베 불끄기 트럼프 불끄기진땀 진땀 트럼프 무관중 경기보다 나을 듯 아베 반나절 안 돼 50분 전화회담 올림픽 개최 위해 최대한 노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7월 24일 개막 예정인 도쿄 여름 올림 픽을 1년 연기하는 방안을 관계자 들이 검토해야 한다고 지난 12일 제안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무관 중 경기를 하는 것보다 낫다는 의 견도 덧붙였다 올림픽에 가장 많 은 선수단을 파견하는 최대 참가 국인 미국이 이 같은 의견을 제시 함에 따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와 일본 정부의 입장에 변 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도쿄 올 2020년 3월 14일 토요일
림픽 개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취 재진 질문에 이건 내 의견이라 고 전제한 뒤 가능하다면 그들 이 1년 미뤘으면 한다 어쩌면 불 가능할지도 모르지만이라고 말 했다 백악관에서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계 기로 연 기자회견 에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때는 중단된 적이 있 었겠지 트럼프 만 그
외에는 아마 올림픽 연기가 한 번 도 없었을 것이라며 망설이는 듯한 태도도 보였다 이에 취재 진이 몇 차례 취소된 적이 있었 다고 전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맞다 취소되거나 중단된 적이 있었다 그들이 1년 정도 연기하 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정말 아 름다운 건축물을 지었는데 애석 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저기 스타디움 이 텅텅 비는 것보다는 그게 낫 다고 나는 생각한다 올해 취소 하고 내년에 개 최하는 게 무관 중으로 진행하 는 것보다 나은 대안 이 라 고 아베 생각한
다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직접 올림픽 취소를 권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그들은 매우 똑똑하다 스스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이 전해지 자 일본 정부도 급박하게 움직였 다 반나절도 지나지 않은 13일 오전엔 아베 총리가 직접 나서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 회담을 했 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아베 총 리는 회담에서 도쿄 올림픽 개 최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고 이에 트럼프 대통 령은 투명성 있는 노력을 평가 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하지만 올림픽 1년 연기 방안에 대해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는 공개되 지 않았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
장관은 코로나19 사태에 국제 사회가 하나가 되어 대응해야 하 는 상황에서 미일 정상이 의사 소통을 한 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회담 은 미국 측 요청으로 오전 9시부 터 약 50분간 진행됐다 이와 관련 올림픽 개최 취소 권한을 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독일 공영방송과 인터뷰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언 에 따르겠다고 전제한 뒤 대 회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WHO의 결정을 판단 근 거로 삼되 그때까진 대회 준비 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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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도쿄박현영윤설영 특파원
스포츠
보라스의훈련 개막 연기 코리언 빅리거 시설에서 시간조언 벌었다 감염된MLB 줄몰랐다 몰랐다. 부주의한 행동 사과 구단강정호 감염된 줄 부주의한 행동
“류현진, 안전한 캠프에 머무는 게 낫다”
김광현류현진최지만 플로리다 NBA 멈추게 한 고베어 추신수는 애리조나서 각각 담금질 코로나19 확진으로 NBA 시즌 중단 사태를 불러온 유타 재즈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이 연 의 센터 루디 고베어(28프랑 기되고 시범경기가 취소됐지만 스)가 빅리거들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 코리안 플로리다와 (SNS)를 통해 자신의 부주의 애리조나에 남아 훈련을 이어갈 했던 행동을 사과했다사무국은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고베어는 12일 코로나19 진 지난 12일 시범경기를 취소하 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 고 정규시즌 개막을 최소 2주 고 NBA 사무국은 유타-오클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라호마시티 선더 경기를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시킨 뒤 오늘 경기 이후 추가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메이저 공지가 있을 때까지 리그 일정 리그 시계도 멈췄다 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에서 훈 NBA 선수 중에 코로나19 련 중인 메이저리그 구단은 훈련 첫 확진자가 나오면서 리그가 시설을 개방해 선수들의 훈련을 중단되자 10일 팀 기자회견에 도울 계획이다 다만 팬들의 훈 서 고베어가 보인 행동이 도마 련장 접근은 금지한다 위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진출에 성공하고 당시 이미 감기 증세가 있었던 선발진 진입을 위해 속도를 높이 것으로 알려진 고베어는 기자회 던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 견을 마치고 나가다가 테이블 위 스)은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에 놓인 취재진의 마이크와 녹음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기 등을 일부러 만지며 장난을 지역지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쳤다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디스패치는 13일 세인트루이스 지나치다는 듯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그는 결국 코로나19
는 선수들을 위해 훈련 시설을 개방한다 마이크 실트 감독과 마이크 매덕스 투수 코치는 회의 를 열고 새로운 훈련 일정을 짠 다고 전했다 실전 등판이 어려운 터라 김 광현은 불펜피칭과 시뮬레이션 피칭 등으로 투구 감각을 유지할 전망이다 팔꿈치 통증을 느낀 세인트루 이스 선발 요원 마일스 마이컬러 스는 12일 캐치볼을 시작했다 하지만 4월 말까지는 메이저리 그 등판이 어렵다 루디 고베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고베어 인스타그램] 개막이 미뤄져도 세인트루이 류현진 스는 4 5선발 두 자리의 주인공 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고 이 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을 찾아야 한다 개막 연기가 김 일 확정을 기다린다 는 리그 중단으로 이어졌다 싶다면서 나는 당시 감염된 광현의 선발진 진입 경쟁에 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고베르는 자신의 인스타그 사실을 몰랐다 나는 부주의했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있다 예정보다 애리조나주 서프라이 램에 올린 글에서 먼저 지난 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적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즈에 오래 머문다 24시간 동안 우려와 지지를 었다 도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남아 동 텍사스는 텍사스주 알링턴 글 보내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드 그는 이어 나의 일이 경각심 료와 훈련한다 사실상 개막전 로브 라이프 필드의 개장 행사를 린다고 인사한 뒤 감염 사 을 불러일으켜 모든 사람이 코 선발로 내정된 류현진은 일정 변 준비해 왔다 3월 24일에는 세인 실을 알고 여러 감정이 교차 로나19를 심각하게 받아들였으 화에 조금 더 민감할 수 있다 트루이스와 글로브 라이프 필드 했다 대부분은 두려움 걱 면 좋겠다면서 내 경험이 다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 에서 시범경기도 열 예정이었다 정 그리고 당황스러움이었 른 사람들을 교육하고 이 바이 만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 그러나 시범경기가 취소되고 다고 밝혔다 러스의 확산을 막는 데 활용될 스포츠파크에서 훈련하며 개막 개막도 연기되면서 추신수와 텍 그러고는 무엇보다도 내가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하겠다 위험에 빠뜨렸을지도 모를 사 고 말했다
마스터스도 75년만에 스톱 보스턴 마라톤도 연기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마스터 스 토너먼트가 연 기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때문이다 마스터스 일정이 변경된 건 1945년 세계 2차 대 전으로 대회가 중단된 후 75년 만이다 마스터스를 개최하는 오거스 타내셔널GC는 13일우리의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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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목표는 모두의 건강과 웰빙이라며 우리의 대회를 연기하기로 했고 이번 결정은 향후 마스터스가 더 안전한 상 황에서 열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코 로나19에 대해 세계적인 대유 행(팬데믹)을 선언하면서 골프 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미국프 로골프(PGA) 투어는 이날 플 레이어스 챔피언십과 발스파 챔피언십 월드골프챔피언십
(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 레이 코랄레스 푼타카나 오 픈 발레로 텍사스 오픈까지 5 개 대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LPGA 투어 역시 코로나19 를 피해 가지 못했다 올해 아 시안 스윙 3개 대회를 취소했던 LPGA 투어는 오는 3월 열릴 예정인 3개 대회(볼빅파운더스 컵 기아클래식 ANA 인스퍼 레이션)를 모두 연기했다 한편 세계 4대 메이저대회로 꼽히는 보스턴 마라톤도 코로 나19 여파로 오는 9월14일로 연기됐다 보스턴 마라톤은 당 초 4월 20일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대했던 계약 소식 무적 탈출에 호재(?) 들리지 않았다 지난 2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국 메이 은 보고된 바이러스 사례는 없다. 메이저리그(MLB)의 개막 연 25일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저리그도 스톱됐다. 스프링캠 외부 세계에 비해 효과적인 것 기가 빅리그 복귀를 노리는정규 강 이동을 전문적으로 프 시범경기는 취소됐고, 이 입증됐다”고 말했다. 다루는 정호(33ㆍ사진)에게 트레이드루머스가 시즌 개막은 최소 2주어떤 이상영향 연기 MLB NBA는 루디 고베어(유타 강정 재 을 미칠지에 관심이 쏠린다 호를 자유계약선수(FA) 가운 된 상태다. 스프링캠프에 참가 즈)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리 현재 소속 구단이 없는 무 데 최고의 3루수로 꼽긴 했지 한 선수들은 가족들이 있는 집 그가 무기한 중단됐다. 유럽축 적 신세인 강정호는 지난 6일 만 이렇다 하게 진전된 보도 으로 돌아갈지, 캠프지에 남아 구계에서도 확진자가 속속 나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KT 위 는 없었다 계속할 스스로 결정 타나고 반면 아직까지 메 즈 훈련을 선수단과 함께지훈련을 이런있다.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하고앞서 있다. 지난 1월엔 이저리그 선수나 했다 사무국은 13일스프링캠프에 코로나19 사태 토론토 나오지 않고 있다. 최 텍사스 구단소식을 소유전하는 훈련 ‘제이 서로확진자는 인해 정규시즌 개막전을 저널’은 15일(한국시간) 슈퍼 에 보라스는 “바이러스 감염 가 장에서 힘차게 방망이를 소 2주 뒤로 연기한다고 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는 주요한 키는 격리 돌리는 영상을 스스로 류현진 능성을 막는 발표했다 강정호로 공개하기도 선 새것이다. 팀을 찾는 (토론토)을했던 포함한강정 자신의 메이 된 지역에 머무는 치료데 김광현 추신수 최지만 호는 KT 구단의 배려 조금 더 시간을 저리거 고객들에게 가능한 스 의 핵심은 조기 발견과 빠른 치번 속에 착실히 몸을 만 훈련할 료다. 선수들은셈이라 호재라 프링캠프지에 머무르며 스프링캠프에 사스 동료들의 애리조나 체류 기 라이프 필드의 개장 행사도 무기 들었다 평가할받고 만하다 것을 조언했다고 전했다.글로브 보라 서 건강 관리를 매일 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 매일 연기됐다 스는 ‘뉴욕 포스트’의 조엘 셔먼 진단을 받는다. 선수들은 캠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에서 최고의 격리 상황에 있다” 로 시범경기가 현 상황 고 설명했다. FA 미아 중단된 푸이그샌프란시스코로 가나 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보라스는 “스프링캠프에서는 스프링캠프 시설을 선수들이 메이저리그가 최소 2주일 동안 다 이미 푸이그에게 1년 1000 의료 시설을 제공받는 환경이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제 미뤄지면서 스토브리그도 활성 만 달러 규모의 단년 계약을 다. 선수들은 매일준척급 몸 상태를 체 시했다 고 있다.퇴짜를 뉴욕 양키스, 텍사스 화되기 시작했다 프리 맞았다는 것은 크받고, 즉각적인 치료로 받을 레인저스 투표를 통해 선 에이전트(FA)인 야시엘 푸이 잘 알려진등은 사실이다 그(30ㆍ사진)에 대한 관심이 마이애미는 아직까지도 푸이 수 있다”며 “또한 (다른 스포츠 수들이 다같이 캠프에서 훈련 늘어나고 있다 나왔지만) 샌프란시스코 미련을 버리지 못한 에서는 사례가 한 달 그에 하기로대한 결정했다. 가 동안 가장 진행된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 것으로 전해졌다 한용섭 기자 스프링캠프에서 고 있다 이 가운데 샌프란시스코가 MLB 네트워크 소속 존 헤이 영입전에 조금 앞선 모양새 먼 기자는 13일 현지 팟캐스트 다 다저스 단장이었던 파르 빅 타임 베이스볼에 출연해 샌 한 자이디 야구 운영 부문 사 프란시스코는 푸이그에 관심을 장이 몸 담고 있는 보이고 있는 구단 가운데 하 구단이기에 더욱 힘 나다 푸이그는 이번 이 실린다 달 안으로 어떤 구 새 감독인 게이브 단이든 계약을 마 캐플러(45) 역시 칠 것이라고 말 다저스에서 선수 했다 육성 디렉터를 맡 헤이먼에 따르 았기에 푸이그를 면 푸이그를 두고 잘 알고 있다는 평 복수의 구단들이 경 을 받는다 세 사람 쟁을 펼치고 있다 샌 은 2013년부터 2018년까 프란시스코 뿐 아니라 지 다저스에서 함께 생활 마이애미가 그 대상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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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4 연예
2020년 3월 14일 토요일
조정석유연석정경호김대명
또한번 엔딩 조수민
의대동기→VIP 전담팀 꾸렸다
김건원에 계약 결혼 파기 선언 반전 결말 예고
첫방 슬기로운의사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 도가 서울 의대 출신 동기로서 율제병원 VIP 병동 전담팀을 꾸 렸다 12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드 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에서는 율 제병원 의사들의 일과를 통해 인 물들의 출신과 성격을 소개하는 과정이 담겼다 먼저 산부인과 의사 석형(김 대명 분)은 마마 보이였다 사소 한 일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봤기 때문 하지만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환자를 진단 할 때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 여줬다 그의 친구이자 신경외과 교수 송화(전미도 분)는 시크하지만 똑 부러지는 성격을 가진 여자였 다 어딘가 허당기가 있기도 그런가 하면 흉부외과 의사 준 완(정경호 분)은 친구들보다 여 자친구 만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의사였다 일할 땐 역시 달랐지 만 소아외과 의사 정원(유연석 분)은 재벌가 출신으로 어린 환 자들을 돌볼 때 마치 친아빠처럼 살갑게 대했다 아이가 세상을 떠날 때마다 매번 눈물을 흘리며 마음 약한 면모를 드러냈다 정원은 술에 취해 남들은 시 간이 지나면 별 거 아닌 것처럼 된다고 해도 나는 아니다라며 내가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도 안 울었는데 민형이 엄마가 그동안 너무 고마웠다고 인사를 하시는데 세상에서 제일 체험할 수 없는 기분과 느낌이었다 나 의사 안 한다고 말하며 울었다 한편 이날 기업 회장이 쓰러져 정원이 재직 중인 율제병원에 입
원했다 그는 바로 정원의 아버 지였다 이에 회장의 아내이자 정원의 어머니(김해숙 분)는 자식들에 게 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위급 하다며 전화했고 한 명씩 응급 실로 달려왔다 결국 회장님은 세상을 떠나 율제병원에 장례식 장이 마련됐다 배우 성동일 김성균 예지 원 오윤아가 각각 회장 내외의 첫째 아들 둘째 아들 셋째 딸 넷째 딸로 등장했다 두 형제는 신부였고 두 자매는 수녀였다 이날 간담췌외과 교수 익준 (조정석 분)이 수술에 들어갔 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환자의
방탄소년단 아차랭킹 압도적 1위 방탄소년단(사진)이 아이돌차 트 아차랭킹에서 압도적인 점수 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3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 방탄소년단 은 음원점수 2879 점 앨범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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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점 유튜브 점수 6603점 소 셜점수 1632점 등 총점 1만 1353 점으로 1위에 올랐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2주 연속 1 만점을 돌파하는 압도적인 점수 차로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
가족들이 하나둘씩 지쳐가는 가 운데 송화가 과장의 콜을 받고 소파에서 일어났다 익준은 어려운 수술을 성공적 으로 마쳐 환자를 중환자실로 올 려 보냈다 송화는 대신 수술이 잘 끝났다고 가족들을 안심시 켰다 아버지를 잃은 정원은 어머니 를 대신해 병원의 경영까지 떠맡 게 됐다 그는 이에 따라 대학 동 창들에게 지금 받는 연봉의 두 배라면서 VIP 병동 의사직을 제안했다 익준 준완 송화는 알겠다며 계약서에 동의했지 만 석형은 나는 엄마랑 더 놀겠 다고 결정을 미뤘다 이에 정원은 그럼 연봉 두 배 지정주차 1인실을 주겠다 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석형 이 원하는 것은 금전적 보상이 아닌 밴드 결성이었다 이에 정 원이 알겠다고 의견을 수렴하 면서 병원 내 밴드가 결성됐다 익준과 정원 준완 석형 송 화는 서울대 의대 동기들 석형 과 정원은 "나는 송화의 보컬이 꽤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며 개성 있다고 칭찬했지만 익준 은 "너희들이 송화 생각하면 그 러면 안 된다고 말렸다 송화가 날달걀까지 먹고 노래 했지만 타고난 음치는 극복하 기 힘들어 보였다 이윽고 99학 번 서울대 의대 오리엔테이션 당 일로 회상신이 이어졌다 익준과 준완은 경상도 창원 출 신 고교 동창이었고 정원과 석 형은 서울 출신으로 초등학교 및 중학교 동창이었다 입학을 앞 둔 오리엔테이션에서 네 사람은 송화를 만나 절친한 사이가 됐 다 다섯 사람은 대학 졸업 후에 도 의사로서 친분을 유지하고 있 었던 것이다
다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7 판매량이 411 만 장을 돌파하며 국내 최초로 음 반 판매량 400만장 시대를 여는 등 연일 신기록을 달성중이다 2위는 아이유(총점 2900점)가 차지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아이즈원 (총점 1418점) 지코(총점 1378
플레이리스트의 새로운 엔딩시 리즈 또한번 엔딩(극본 정수 윤 연출 박단희)(이하 또엔 딩)이 이번 주 대망의 최종회 를 맞는다 지난 방송에서 강희(유찬희 역)는 조수민(차인영 역)을 자 신의 전시회에 초대해 그녀의 눈물샘을 터트렸다 특히 또 다른 엔딩이라는 작품을 통해 보여진 강희의 진심은 조수민과 의 재회를 절실히 바라고 있던 만큼 관심이 급증되고 있는 상 황이다 이에 이번 주 방송에서는 조수 민이 김건원(도윤수 역)에게 계 약 결혼을 파기할 것을 선언한다 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김건원이 강희에게 복수를 하 기 위해 조수민과 결혼을 했던 만큼 이들의 관계가 파국을 맞게 될지 역시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다 무엇보다 공개 된 사진 속 세 남녀는 눈물을 흘리며 상대를 향 한 진심을 표출하고 있어 보는 이 들의 긴장감마저 높이고 있다 절정에 달한 삼각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조수민이 어떤 선택을 할지 이목이 쏠린다 플레이리스트 제작진은 두 남자 사이에서 흔들렸던 인영 (조수민 분)의 선택은 아마 시청 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엔딩이 될 것이라며 얽히고설킨 세 사람 이 걸어갈 새로운 기로는 또엔 딩다운 엔딩을 탄생시킬 예정
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그동안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참신한 전개로 뜨거운 관심 을 받아왔던 또엔딩이 마지막 까지 어떻게 보는 이들을 사로잡 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각각의 가치관을 가진 이들이 신혼부부 전세대출을 받기 위해 결혼을 결심하는 아찔한 사기극 이 펼쳐지는 드라마 또엔딩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유튜브 시리즈온에서 방영된다 시리즈온에서는 1회차 선공개 감상이 가능하다 그리고 MBC 드라마넷에서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점) 태연(총점 1321점) 레드 벨벳(총점 1178점) 청하(총점 1067점) 창모(총점 1050점) 트와이스(총점 1024점) 블랙핑 크(총점 945점) 가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3월 1주차 아차랭킹에서는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높 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영웅이 전주 대비 8계단 상승한 13위(총 점 852점)를 기록하며 톱 10 진 입을 눈앞에 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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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21
2020년 03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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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업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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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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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제과 얌얌베이커리 허니베이커리
식당 720-238-9328 303-873-6800 303-955-2273 303-755-1887 303-632-7576 303-751-2840 303-368-8778 720-790-8828 720-638-0879 720-542-9902 303-338-5070 303-751-7787 303-337-6889 303-353-2680 303-974-5425 303-369-7147 303-427-4399 303-750-3007 303-745-3477 720-274-5700 303-873-9999 303-337-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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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택시 코리아나택시
올월드오토모티브 케이에스종합자동차정비 킴스오토리페어&바디
대박 돼지(KOREANBBQ) DMZpub 맛나식당 서울BBQ&스시 소공동뚝배기집 스시가츠(하바나) 스시가츠(아라파호) 스시가츠(레이크우드) 스노윌(snowl) 신라식당 신명관 신토불이김치 쌀쌀맞은치킨 우리반찬 진흥각 진흥관(웨스트민스터) PhoLE(쌀국수전문점) 퍼니플러스 포케스토리 히로뷔페 히바치그릴&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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