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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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부부 2400달러, 16세 이하 어린이 500달러씩
IRS, 납세자 지원 나섰다
2조2000억달러 경기 부양책 대통령 서명
차압·감사·추징전환중단등완화책발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조2000억 달러의 경기 부양책에 대해 서명을 하고 있다.
빠르면 3주 안에 지급 실업 급여도 13주 연장 미국의 2조2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패키지 법안이 27일 도 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거 쳐 정식 발효됐다. 이번에 마련된 지원법은 미 역 사상 최대 규모의 경제 지원책 이다. 지난 2008∼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됐던 지원책보다 규모가 크 다. 법안은 25일 밤 상원에 이어 이날 낮 하원을 통과했고 트럼 프 대통령은 하원 통과 2시간 30 여분 만에 서명식을 갖고 법안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서명에 앞서 “민주당과 공화당 이 함께 모여 미국을 최우선으로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고 싶다" 고 말했다. 그는 또 "이것은 긴급 히 필요한 구호를 제공할 것"이 라며 코로나바이러스 지원법이 기업과 개인에게 긴급히 필요한 구제책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의회는 83억 달러, 1000 억 달러 규모의 긴급 예산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으며 이번 대규모 패키지 지원책은 세 번째로 마련
된 법안이다. 이번 법안에는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근로자, 가계를 돕기 위한 지원책 이 담겼다. 자금난에 처한 기업 대출에 5000억 달러를 비롯해 중소기업 구제 3670억 달러, 실업수당 등 실업보험 혜택 확대 2500억 달 러, 개인과 가족에 대한 현금 지 급에 2500억 달러, 주 및 지방정 부 지원에 1500억 달러, 병원과 의료시설 지원에 1300억 달러 등 이 지원된다. ◇누구에게 얼마나 주나 성인 1인당 1200달러를 받게 된 다. 조정총소득(adjusted gross income)이 7만5000달러 이하 인 납세자가 해당한다. 4인 가구 에는 3400달러를 지급한다. 부 부 합산 2400달러, 16세 이하 자 녀는 1인당 500달러가 추가된다. 해당 가구는 조정총소득이 15만 달러 이하여야 한다. 연 소득이 기준보다 높은 개인 이나 가구는 현금지원액이 줄어
든다. 조정총소득 개인 9만9000 달러, 부부 합산 19만8000달러 이상이면 지원대상에서 빠진다. 지원 대상은 소셜시큐리티번호 (SSN)를 가진 사람이다. 소득이 없는 사람과 생계보조금(SSI)을 받는 사람도 지원한다. ◇어떻게 지급하나 연 방 재 무 부 는 연 방 국세청 (IRS) 2018년 또는 2019년 세금 보고 기록을 토대로 지원금을 개 인수표 발송 또는 세금환급 등록 계좌로 이체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개인수표로 발송될지 계좌 이체를 진행할지 결정되지 않았 다. 재무부는 개인수표 발송보다 더 빠른 방법인 계좌이체를 희망 하고 있다. ◇실업급여 대상은 패키지 법안에 따르면 실업급여 수당을 받는 기간과 대상자가 늘 어났다. 실업급여 수당은 기존 최대 26주에서 13주가 연장된다. 기본 실업급여(캘리포니아주는 주당 최대 450달러) 수당에 더해 4개월 동안 매주 600달러를 더 준다. 이럴 경우 경기침체로 일시 휴 직 및 해고된 사람은 일할 때 받 던 급여의 100%까지 실업급여 로 가능하다. 특별 실업급여 지 급 대상은 1월 27일부터 12월 31 일 사이 해고되는 노동자다. 한편 지난 13일 이후 가주에서 실업급여 수당 청구는 100만 건 을 넘었다. 연방 고용부는 16~21 일 사이 실업급여 신청은 전주보 다 300만1000건이 늘어난 328만 3000건이라고 발표했다. 김형재 기자
국세청(IRS)이 코로나19에 신 음하는 납세자 지원에 나섰다. IRS는 최근 세금보고 마감일 을 90일 연장한 데 이어 ▶세 금 분할납부 중단 ▶납세액 조 정 요청서(OIC) 접수 기간 연 장 ▶미납세에 따른 선취특권 (Liens) 설정 및 차압(levies) 중지 ▶신규 미납자 정보 민간 세금 추징업체 제공 한시 중단 ▶신규 세무감사 잠정 중지 등 다양한 납세자 완화 조치에 대 해 최근 발표했다. IRS는 기존 세금 분할 납부 프로그램을 통해서 세금을 내 는 납세자의 부담 경감 목적으 로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납부금의 접수를 잠정 중단한 다. 이 기간에 세금을 내지 않 아도 채무 불이행으로 간주하 지 않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법에 따라 미납액에 붙는 이 자는 계속 누적돼 주의가 요구 된다. 납세액을 조정해 달라는 요청서의 접수 기한도 7월 15
일까지로 늘렸다. 또 세금 연체 에 따른 선취특권과 차압도 당 분간 멈춘다. 사설 세금추심업체에 신규 미 납자의 정보 제공과 신규 세무 감사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대면 접촉 방지 차원에서 납세 자와의 대면 미팅도 취소했다. 세금보고 마감 연기에 맞춰 근 로소득세금크레딧(EITC)과 임금 증명 검토 시한을 7월 15 일로 늘렸다. 특히 막판 절세로 사용되는 개인은퇴계좌(IRA)와 건강저 축계좌(HSA) 개설 기한 역시 세금보고 마감일 연장일로 맞 췄다. 즉, 세금보고 마감일 전 까지 IRA 납입금을 증액하는 것으로 과세 소득을 줄일 수 있다. 올해는 이 마감일이 4월 15일이 아닌 7월 15일로 변경 됐다. 세무 전문가는 “널뛰기 증시에 IRA 개설을 꺼렸던 납 세자에게 좋은 기회”라고 조 언했다. 건강저축계좌(HSA) 는 연금과 유사하게 연간 일정 액을 적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다. 적립금은 세금 공제 혜 택을 받을 수 있으며, 또 인출 금이 의료비로 쓰인다면 면세 다. 그러나 이외 목적으로 사 용하면 세금과 벌금이라는 불 이익을 받게 된다. 진성철 기자
2 콜로라도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아라파호카운티 공적 보조 신청 급증세 주택 개조, 자동차 수리 및 구매, 상담 서비스도 포함
아라파호 카운티에서 생활고로 인해 공적 보조를 신청하는 주민들이 급증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사진은 아라파호 카운티 청사 건물 모습.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으로 콜로라도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 는 가운데, 아라파호카운티에 서 생활고로 공적 보조(public assistance benefits)를 신청하 는 주민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 타났다고 오로라 센티널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라파호카운
티 루크 해틀스테드 대변인은 3월1일~3월15일 보름동안 아 라파호 카 운티에서 실시중인 ‘PEAK’(Program Eligibility and Application Kit)를 신청한 주민수가 거의 2배(93%)나 증가 했다고 전했다. 해틀스테드에 따르면 아라파 호 카 운티는 3월9일부터 3월 14일까지는 신청건수가 1,278
건으 로늘 어났다. 이 같은 급 증 은 최 근 콜로라도 주 정 부 가 콜로라도 카 운티 긴급 재 난 프로그램(Colorado Works County Emergency Disaster Program)을 시행한 데 따른 것으로, 주정부가 각 로컬정부 에서 실시중인 ‘필요한 가정을 위한 임시 지원’(Temporary A s si s t a nc e for Ne e dy Families) 프로그램의 요구사항 을 완화했기 때문이다. 카운티정부에 따르면, 이 프로 그램은 코로나19 비상사태와 직 접 연관된 서비스를 필요로 하 는 적어도 1명의 아이를 가진 가 정에 의료, 영양, 주거 혜택을 제 공하며 지원자의 연간 가구당 소 득은 7만5,000달러 이하여야 한 다. 긴급 재난 프로그램의 수혜 대상자는 웹사이트(Colorado. gov/PEAK)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당일 최대 5,000달 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코로나19 로 인해 분실 또는 파손된 주택 개조, 자동차 수리 및 구매, 상 담 서비스 및 작업 용품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이 숫자들은 앞서 언급한 카운티 PEAK 신 청 통계에도 잡혀 있다. 콜로라 도주에서 카운티 정부가 재난 구 호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 자격 요건을 완화한 것은 지난 2013 년 세인트 브레인 밸리에서 발생 한 홍수 피해이후 처음이다. 아 라파호카운티 정부는 지난 3월 13일에 카운티 비상사태를 선 포한데 이어 모든 카운티 건물 을 일시적으로 폐쇄했으며 폐쇄 기간을 오는 4월 17일까지로 연 장했다. 아라파호 카운티 정부 는 콜로라도 긴급 재난 프로그 램에 대한 문의를 이메일(colo
radoWorksDisasterProgram@ arapahoegov.com)로 받고 있 다. 김민 기자
코로나 자가 검진 무료 앱 개설 코로나19의 증상을 스스로 점검 할 수 있는 무료 앱(응용프로그 램)을 개발했다. CNN 방송은 27 일, 애플이 이용자가 코로나19 증 상을 자가검진할 수 있고 코로나 19와 관련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앱과 웹사이트(https:// www.apple.com/covid19)를 개설 했다고 보도했다. 이 앱은 ▶지속 적인 가슴 통증이나 압박 ▶아주 힘겨운 숨쉬기 ▶상당히, 지속해 서 어지럼증이나 머리가 텅 빈 것 같은 느낌 ▶어눌한 말투 ▶잠에 서 깨어나기가 힘겨움 등의 증상 중 하나라도 있다면 911에 전화하 라고 지시하고 있다.
오로라시에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검사 등장 스트라이드 커뮤니티 헬스센터, 테스트 사이트 개설
오로라시내 스트라이드 커뮤니티 헬스센터 외부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시설이 개설됐다.
오로라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실 시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시설
이 개설됐다. 오로라시내 10680 댈 마 파크웨 이(Del Mar Parkway) 소재 스
트라이드 커뮤니티 헬스센터 밖 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검사시 설은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는 병원 근무자를 대상으로, 오후 1 시부터 4시까지는 일반인을 대상 으로 테스트를 실시한다. 면봉 검 사를 받으려는 사람은 미리 간단 한 증상 검사를 받아야 한다. 콜로라도주 보건당국은 주민들 에게 검사를 받기 전에 의사에게 연락하여 검사가 필요한지 확인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응급 실에 가는 것은 권고되지 않고 있 다. 스트라이드 커뮤니티 헬스센 터는 “민간 의사나 고용주로부
터 검사를 요청하는 노트는 받지 않는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 혔다. 검사요원들은 병원 직원들 에게 현장에 차를 세우면서 차창 을 통해 신분증을 보여줄 것을 요 구하고 있다. 일반인의 경우도 신 분증과 보험카드를 차창을 통해 제시할 것이 요구된다. 스트라이 드 커뮤니티 헬스센터측은 의료 보험이 없는 주민들도 환영한다 고 전했다. 과거 메트로 커뮤니티 프로바이 더 네트워크(Metro Community Provider Network)로 알려진 스 트라이드 커뮤니티 헬스센터는 오로라시내 3292 피오리아 스트
리트와 15132 이스트 햄든 애비 뉴에서도 코로나19 증상을 보이 는 주민들을 위해 검사를 제공하 고 있다. 위트 리지 타운내 7495 웨스트 29번가에서도 검사가 제 공되고 있다. 스트라이드 커뮤니티 헬스센터 측은 현재 대기 시간이 평상시보 다 더 길다면서 검사를 받으려는 주민들은 검사 장소에 일찍 도착 하도록 권장한다고 전했다. 주보건당국이 집계한 자료에 따 르면, 3월 22일 현재 코로나19 검 사를 받은 콜로라도 주민은 총 5,500명에 달한다. 이은헤 기자
콜로라도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3
영사관 소식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드리는 말씀
박준용 총영사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한인 동포 여러분, COVID-19이 전 세계를 강타하 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이 이제 감염 확진자 최다 국 가가 되었고, 1930년대의 경제대 공황과 같은 경제위기가 올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모든 가정의 경제가 심대한 타격을 받고 있고 실업자가 폭증하고 있습니다. 우 리 한인들의 고통과 불편도 여간 큰 것이 아닙니다. 이런 가운데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한인들의 건강과 안 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초기부터
건강한 치아 건강한 미소 한국어안내
‘COVID-19 온라인 대책반’(카 카오톡)을 구성하여 총영사관단체-개인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 하게 전달하고 유익한 의견을 교 환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총영사 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대 책반’을 검색하여 접속 요령을 익 힐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우리 한인들이 방역 당국과 주정부/연방정부의 지침 을 잘 준수하면서 건강을 유지하 고 계십니다. 이는 단체들과 종교 단체, 개인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협조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 입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굳게 단 합하고 서로 돕는 전통의 발현입 니다. 이러한 우리 단체들과 한인 들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한편, 인심이 각박해지면 개인 간 마찰이 늘고 아무런 잘못이 없 는 개인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을 수 있음에도 우리는 충분히 유의 해야 합니다. 현재 지구상의 어느 사회에나 인종차별적 행동은 있 고 미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최근
뉴욕에서는 한인 여성 한 분이 이유 없이 폭행을 당한 사례가 발 생했습니다. 총영사관은 예방적· 사후적 조치를 취할 것이지만, 때 가 때이니 만큼 우선 각자가 그러
두려움에 휘말리지 말고, 서로 이해하고 협력해 고난의 시기를 무사히 이겨내시길 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얘기 도 ‘COVID-19 온라인 대책반’에 서 나눠지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한인들 중에서 소규모의 비즈니스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COVID-19에 의한 타격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행히 미 국 정부가 막대한 자금을 풀어 기 업과 가계를 지원하기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으니 현재의 어려 움을 극복하는데 그 혜택을 최대 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한 인들 중에서 이번 정부의 지원 프 로그램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지 역별 한인회와 협조하여 전문적 인 상담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
안헨리 치과
303) 305.9298
영어안내
303) 750.3737
니다. 총영사관도 가능하다면 이 러한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습니 다. 한국 내의 COVID-19은 통 제 가능한 범위내에 들어 있습니 다. 그러나 외국발 감염자들의 국
위 치
일반치과
소아치과/치주
내 유입이 크게 늘어서 한국 내의 방역에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 정부는 3월 27일 부터 미국으로부터 한국에 입국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한층 강 화된 방역 조치를 적용하고 있습 니다. 방한하시는 분들은 한국 정 부와 총영사관의 공지 사항에 계 속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총영사 관은 민원 업무에 충실하게 임하 고 있습니다. 산호세 시청의 방침 에 따라 한인회관이 일시 폐쇄되 어 매주 하던 현장 순회영사 활동 을 일단 4월까지 중단한 것을 안 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총영사관에 오시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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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감염 차단 조치 속에서 친 절하게 민원을 처리해드리고 있 습니다. 총영사관의 공개적 활동 과 공지사항은 각 한인단체들의 활동과 함께 KoACEB.net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웹사이트에 행사를 게시하신 단 체들은 변경 사항을 즉시 업데이 트 해주셔야 합니다. 동포 여러분, 현재의 고통은 모 두 함께 겪는 시련입니다. 프랭클 린 루스벨트 대통령은 취임식 연 설에서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 일한 것은 두려움 그 자체”라고 말했습니다. 두려움에 휘말리지 말고,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고 협 력하여 이 고난의 시기를 무사히 통과합시다. 나아가 이 시기가 지 나면 불가피했던 손실을 보전하 기 위한 현명한 계획도 미리 세워 나갑시다. 한인사회가 더 큰 활력 을 가질 수 있도록 단체들도 더욱 분발합시다. KoACEB.net을 통 해 각 단체들의 행사 계획을 미리 확인하여 상호 일시의 중복을 피 하고 나아가 도와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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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미국 이민법] 영주권 인터뷰 '6가지' 핵심 포인트 ▶문=영주권 인터뷰 어떻게 준 비해야 하나요? ▶답=1. Basic Procedure 인터뷰 예약 시간보다 약 1 시간 전에 도착해 있는 것이 좋다. 인 터뷰가 진행되는 공간으로 들 어간 뒤 이름이 호명되면 인터 뷰 방에 들어가 인터뷰를 하게 되는데 먼저 일어서서 모든 답 변을 진실로 하겠다는 선서를 한 후 인터뷰를 시작하게 된다. 2. Do It In English 가능하면 영어로 하는 것이 유
리하다. 심사관도 열심히 하고 자 하는 태도에 좋은 인상을 받 게 될 것이다. 만약 그래도 걱정 이 된다면 통역관 동행 신청을 하되 인터뷰 중 이해가 되지 않 는 부분이 있는 경우에 이용하 기 바란다. 3. 면밀한 I-485(영주권 서류)검 토 인터뷰 시 가장 기본적인 정 보부터 먼저 묻는다. 이름, 생 년월일, 주소, 전화번호, 최 근 미국 입국 일, 부모님 성
함, membership 등이 포함 된다. 또한, I-4 85에 나열된 Admissibility 질의 항목 (범죄· 수사 기록 등)을 면밀히 검토해 야 한다. 이 중 "Yes"로 답한 질 문이 있는 경우 이와 관련된 서 류를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 4. 신분 유지 관련 서류 및 내용 학생 비자로 신분을 유지한 지 원자는 서류 준비에 더욱 신경 을 써야한다. 학업 목적 없이 단 순 신분 유지를 한 것으로 의심 을 받을 경우 다소 까다로운 질
문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I-20 원본, 재학증명서, 성적표는 기 본이고 학비 영수증, 학생증, 강 의 요강, 과제 기록, 교재 등 재 학을 증명할 수 있는 모든 자료 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특히 학교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숙지하기 바란다.(예: 학교 이름, 주소, 재학 기간, 전공 등) 5. 취업 과정 (Employment Offer) 어떤 회사인지, 회사를 어떻게 알게 됐는지, 언제 인터뷰를 했
는지, 언제 Job Offer을 받았는 지, 회사에서 하게 될 업무가 무 엇인지, 적정 임금이 어떻게 되 는지 등 Employment Offer와 관련한 정보를 자세하게 검토해 야 한다. 6. 생계 유지 관련 서류 및 정보 한국에서 송금 받은 기록이 있 다면 준비하기 바란다. 부모님 및 친지 분들께서 미국 방문 시 현금을 주고 간 적이 있으면 그 들의 미 입국기록을 보여주면 김준서 변호사 된다.
4 콜로라도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English 10 영어과학운세
Science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J im R o g e r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Jim &&Roger’s 영어 J i m & R o g e r s 본바닥 영어
닮은듯 다른 천왕성과 23 9일 해왕성 천체 충돌이 갈랐다24일
Matthew: Whats the latest on Bill? 매튜: 요즘 지내? Jean: How빌은 was어떻게 school today? Mary: Hes doing better 진: 오늘 학교 어땠어? 매리: Terrible! 좀 나아졌어 Lisa: I hate school! Matthew: Is he 학교 home? 리사: 안 좋았어! 싫어! 매튜: 집에 왔어? Jean: Something really bad must have Mary: No hes still at the hospital happened 매리: 아니 병원에 진: 뭔가 아주아직 안좋은 일이있어 있었구나 Lisa: Yes and Im not going back! 리사: 응 학교 안갈 거야!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mothers in (someone):(누군가의) the hospital but shes fine stick up for 편을 들다 They want to keep two more I didnt believe herher butfor I stuck up fordays her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그 여자를 믿지 않았지만 편을 들어 주었습니다) 의사들은it 어머니가 더 하다 입원해있기를 원 have coming: 이틀동안 벌 받을 일을 해요)havent done anything I told you to You atYou least: 적어도 do have it coming (당신은 내가 하라
coming 진: 네가 혼날 일을 안했다는 거니?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어도 70도는 됩니다) 걸 dont hesitate to call 전화하기를 주저 는 하나도 안했어요 화를me: 자초했어요) 하지 마세요 전화하세요 have eyes언제든지 in the back of (ones) head: Dont hesitate to call me if you것까지 need보다 a ride 머리 뒤에도 눈이 달리다 안보이는 to the airport I can do it I have eyes in Dont try anything because (공항에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the back가는 of my head (난 머리 뒤에도저한테 눈이 전화하세요 제가 해드릴 수 있어요) 있으니까 딴 일 하지 마세요)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a drama queen; 엄살부리는 여자 (Matthew is talk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Lisa comes home from school and is greeted by (매튜가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her mother Jean) (학교에서 돌아오는 리사를 엄마 진이 맞이한다)
영어운세낱말풀이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at the hospital? 매튜: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Jean: What happened? Mary: want to keep him for at least a 진: 무슨They 일이 있었는데? weekMr Lee made me stay after school Lisa: 매리: 병원에서 for talking in 적어도 class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싶어해 Matthew: a long time 리사: 수업 Thats 시간에 떠들었다고 이 선생님이 학교 매튜: 긴 시간이네 끝나고 남으랬어 Mary: II know I miss him at home Jean: think youre being a drama queen 매리: 그러게 집에 있으면 보고 싶어 today Matthew: If you need help with anything 진: 오늘은 진이 엄살을 부리네 dont hesitate to call me Lisa: You always stick up for the teacher 매튜: 엄마는 뭐라도항상 도움이 필요하면 리사: 선생님 편이야언제든지 나한테 전화해Are you telling me you didnt have it Jean: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잘 먹을 것 60년생 과로하지 말
재물 : 보통있는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과를 길방 : 西발표했다 태양계 가장 바깥에 일곱번 고 건강식 챙겨 먹을 것 72년생 생각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36년생 안 보면 보고 싶고 보면 답답 48년생 도움 주거나 받을 수도 60년생 할 째와 여덟번째일은 행성인 천왕성과 연구팀은 두 행성이 충돌 이전에 간을 갖자 96년생 마음과 해 상황이 다를 수 미루지 말라 72년생 비워야 채워지는 법 84년생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할 왕성은 쌍둥이처럼 닮은 점도 있지 비슷했던 상황부터 시작해 다양한 것 96년생 선택이나 결정할 일이 생길 수도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만 사뭇 다른 모습도 보인다 충돌 시나리오를 상정한 컴퓨터 모 37년생 자녀라도 뜻대로 안 될 때가 있다 49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 순리대로 61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포용심 길방 : 南 년생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것 73년생 해야지구 하나 질량의 하지 말아야1~3배 하나 행성의 크기나 푸른 빛을 띠는 대형편에의맞출 실험을 통해 37년생 나이가 들어도 배울 것이 생기는 법 49년생 새로운 것에 부담 갖지 말고 로 고민 85년생 혼자만의 시간 공간 갖기 기성분이 비슷하고 느리게 에 달하는 천체가 때시현 적극적태양을 61년생 여행이나 관광에 관심을 갖자 73년생 할 수 충돌했을 있는 것부터 먼저 것 85년생것도 생각이나 방법을 바꾸어 보자 상태와 가장 부합하는 결 돌면서 빠르게작할 자전하는 닮았 재 행성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38년생 집안에있는 행복의 지구 향기가 진동할 수도 50년생 반가운 사람과 즐겁게 지낼 듯 다 이는 태양계 안쪽에 과를 얻었다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東 62년생 목적 달성하고 보람 맛보게 될 듯 74년생 가족의 소중함이 활짝 피어날 듯 와 같은 암석형38년생 행성은 물론 바깥 비스듬히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천왕성은 들 수도 50년생 인사만사 충돌했을때 사람이 돈을 벌 86년생 좋은 사람과 행복한 시간 어주는 법 62년생 상생을토 통해서자전축이 발전 모색 74년생 이심전심 이해관계가영 쪽의 가스형 대형 행성인 목성 기울고 내부서로 구조에는 맞아떨어질 듯 86년생 오늘은 내가 주인공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南 주지않아 지금 상태가 되는 성과도 확연히 구분되는 것이다 향을 39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것이 부모 51년생 마음을 사랑과 감사로 채우 하지만 천왕성은 자전축이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공전 사랑 : 질투 것으로 길방 : 南 나타났다 반면 해왕성은 자 63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75년생 배우자에게 애정표 39년생 내 몸에서 보내는 신호를 잘 감지 51년생 유산소 운동을 하고 건강식품을 면에 97°기울어져 누워 있고, 천체가 현 아끼지 말라 87년생행성 사랑 만들기에 올인 정면으로 충돌했을때 현재 섭취 63년생 절반의 성공을 거두게 될 듯 75년생 잘하지 말고 못 하지도 말고 보 주변 원반에서통만 만들어진 위성을 가 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87년생 SNS 활용을 조금 줄일 것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 : 西 졌지만 해왕성은 중력으로 붙잡은 정면 충돌의 충격으로 내부 깊은 40년생 친인척과 만나거나 소식 접할 수도 52년생 장거리 이동이나 나들이할 수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이해심 길방 :東 것으로 보이는도대형 크게잘하고 바뀌면서 64년생위성인 교통체증 트리 외출할 때는곳까지 일찍 출발구조가 76년생 표정관리 말 아낄 것주 40년생 오른손이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하라 52년생 경쟁을 유발하는 것도 하 88년생 빠른 선택과 판단은 도움이변에 안 됨 원반이 형성되지 않는데 이 톤을 갖고 있고 내부의 열 흐름도 나의 방법 64년생 결정하기 전에 다시 한번 검토 76년생 함께 식사하는 자리 만 다른 등 많은 차이점을 는 것 천왕성 위성 중에 정상 궤도를 들기 88년생보인다 업무에 대한 분석을 잘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스위스 국립 41년생 플래닛 S 연구역량 도는 대형 것과도 경험이나 가문에 대해 말하자 53년생 도울위성이 수 있다면없는 돕고 사는 것이 인지부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상정 65년생 부모의 자녀에 마음은 한결같은 것 77년생 취미생활로 힐링하 센터(NCNR)에 따르면 취리히 대대한합하는 것이다 해왕성에서 가장 41년생 장점은 키워주고 단점은 보완 53년생 남들과 말 섞지 말고 어울리지 말 것 자 89년생 외모보다는 인성과 능력이다 학의 소속 연구진들은 형성 반대 방향 65년생 겉으로행성 보이는 것과 실체는큰 다를트리톤은 수도 77년생 행성과는 주변의 상황을 예의주시 89 년생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초기에 비슷했던 재물 :두 보통행성이 건강 : 보통서로 사랑 : 베풂으로 길방 : 東도는 역행 위성이며 주변을 30년생된 옛 과정을 추억이 담긴대형 물건 보자 42년생 한행성의 수 가르쳐중력에 줄 수도 54년생 소중한것 다른 모습을 갖게 지나다 붙잡힌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순간은 사진 찍자 66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78년생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구 천체의 충돌로30년생 설명하는 으로지금 추정되고 있다 편안하지만연구 무료할결 듯 42년생 생활에 만족 54년생 기분 좋은 지출 매 90년생 초대를 받거나 모임이 생길 듯 을 할 수도 66년생 리더십 발휘하고 목적달성 할 듯 78년생 잘하는 일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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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 이야기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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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 모든 행사를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연기하는 것으로 밝혔다. 한 인회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720.532.3145(김 현태 사무총장).
4월 0 4일 (토 )
4월 0 2일 (목 )
4월 0 3일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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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March 28, 2020 A
또 볼디 또마운틴 마운틴 볼디 70대 한인 실종 70대 실종 은퇴목사 김광선씨 23일 산행 후 안 돌아와 70대 한인 목사가 산행 중 실종, 수색대까지 나섰으나 닷새째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LA 카운티셰리프국은 김광선(72· 사진)씨가 월요일인 지난 23일 LA동부 마운틴 볼디(Mt Baldy)로 오전 8시 쯤 산행에 나섰다가 실종됐다고 밝혔다. 김씨의 지인은 “매주 화요일 에 있는 성경공부 모임에 김씨가 나오지 않았다”면서 “다음날 찾 은 마운틴 볼디 산행로 인근에서 김씨의 차량을 발견하고 실종신 고를 했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 은 셰리프국은 지난 25일 헬기를 띄워 수색했으나, 눈이 많이 와 기상 악화로 일단 중단했다. 셰 리프국은 27일 오전부터 다시 수 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세리토스 인근 레이크 우드 대광침례교회 은퇴 목사로 알려졌다. 7년 전 강단을 내려온 후 사역자와 장로들로 이루어진 성경공부모임인 예닮모임을 이끌어 왔다고 지인들은 전했다. 김씨는 평소 풍경 사진을 찍거
나 기도하 기 위해 마 운틴 볼디 를 자주 찾 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회 측 은 재미한인산악구조대에도 도 움을 요청했다. 뉴욕에 사는 김 씨의 딸은 아버지의 실종 소식에 급히 LA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 졌다. 한 지인은 “김씨가 1년 전 아내와 사별하고 힘들어했는데 이런 일이 생겼다”면서 안타까 워 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김 씨의 키는 5피트 7인치, 몸무게 는 130파운드다. 한편 한인들도 많이 찾는 마운 틴 볼디는 해발 1만64피트로 가 파르고 험해 전문 산악인들도 힘 들어 하는 산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6년에는 한인 유명 산악 인 김석두(당시 78세)가 등반에 나섰다가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되기도 했다. 목격자 제보(323)8905500 LA카운티 셰리프국, (714)742-5508 지인 노찬용씨 장수아 기자
사비까지 대납시킨 것으로 드러 코로나19 이후 인종차별 급증 났다.
잉글랜더 전 LA 시의원
부패 혐의 시인‘플리바긴’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인을 포 함, ‘아시안-아메리칸’의 혐오 미치 잉글랜더(49) 전 LA있다. 12지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구 시의원이 뇌물 수수·공금 횡 아시아태평양정책기획위원회 령·수사 방해 등 혐의를 시인했 (A3PCON), 중국인을 위한 차 다. <본지 3월10일자 A-6면> 별철폐위원회(CFAA)측은 26 7가지 부패 혐의로 연방 검찰 “지난잉글랜더는 18일 이후 미국내 에일 기소된 최장 아시 50년 안 아메리칸에 대한 혐오, 인종 중형을 피하기 위해 마지못해 차별 신고가 650건 이상 접수 플리바긴(감형 조건으로 이뤄 됐다”고 밝혔다. 응했다. 지는 수사 협조)에 샌프란시스코대학 러셀 정 27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잉 글랜더는 3년 전 사업가 초대로 교수는 “미국내 아시안에 대한 방문한 라스베이거스·팜스프링 혐오와 인종차별적 인식이 얼 스에서 현금퍼져있는지 봉투와 에 마나 1만달러 광범위하게 스코트 서비스를 받고 호텔·식 알 수 있는 대목”이라며 “지난 1 월28일부터 한 달 사이 아시안 혐오 관련 언론 보도만 1000건 이상”이라고 말했다.
LA시의원으로는 처음 전문가들은 이러한역사상 현상은 기소된 잉글랜더는 연방수사국 단발적이 아닌 미국 내 오래된 (FBI)의 감청을 통해 비롯됐 증인 매수 인종차별적 인식에서 ·위증 권유·사실 왜곡까지 들통 다는 지적이다. 났다. 해당 사업자가 검찰 조사 콜럼비아대학 멀린 차우관윤 에 협조하며 결국 백기를 든 것 교수(사회과학)는 “몇 예로 미 봉화식 기자 이다. 국에서는 과거 콜레라 창궐의 이유로 아일랜드계, 중국계·일 본계·멕시코계는 수두, 에이즈 발병의 원인으로 아이티계를 지목하는 등 질병 확산을 이민 자나 소수 인종에게 돌렸다”며 “이는 1882년 중국인 배척법과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인 수용 소까지 오랜 시간 뿌리 내린 미 국인의 인종차별적 인식이 바 탕된다”고 말했다. 장열 기자
LA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률 1.8%
는 개인 보호 장비가 제공됐다. 교 도소 방문은 변호사와 성직자만 허용된다. 그로서리 업소와 병원 같은 주요 관찰 대상 업소에 대한 순찰 업무 인원은 재배치했다. 롱 비치는 하루 전보다 18건이 늘어 총 확진자 수는 88명이 됐다. LA 시의회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악화되는 위기 속에 긴급 대책 처방에 나서고 있다. 27일 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평일 오후에도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베벌리 불러바드 택 및 상가 강제퇴거 금지 기간을 풍경이다. 김상진 기자 마라톤 논의 끝에 연장하기로 결 2조2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법안이 27일 하원을 거쳐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으로 정 서명했다돈 풀린다 LA 카운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로는 애너하임에서 37명의 확진자 정했다. 이에 따라 주택 세입자는 식 발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함께 모여 미국을 최우선으로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 사망자가 하루 새 6명 더 늘었다. 가 발생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 밀린 월세에 대해 갚을 수 있는 기 다 뒷줄은 므누신 재무장관맥코넬 상원 공화당 원내총무매카시 하원 공화당 원내총무펜스 부통령(왼쪽부터) [AP] 사망자 수는 지금까지 32명으로 다. 어바인과 뉴포트비치는 36명으 간을 최대 12개월까지 확보할 수 증가했다. 확진자도 344명이 추가 로 그 뒤를 이었다. 이런 가운데 OC 있다. 상가 임차인은 최대 3개월까 되면서 전체 확진자 수는 1800명 셰리프국은 현재의 보건 위기 속에 지다. 을 넘어섰다고 카운티 보건 당국 샌타애나 센트럴 남성 전용 감옥의 LA 시의회는 또 계속 일하는 직 은 밝혔다.전시물자법 발동 재소자 수를 줄이기 위해 조만간 대한 소독보호 승 약을 수용하고 이행하고 우선순 원에 목숨을 구하기 위한강화안도 산소호흡기 트럼프, 사망률은 1.8%를 기록했다. 이는 복역 60일 이하만 죄 인했다. 이에 따라 돕게 500명될이상 직 위에 기간이 놓게 요구하는 모든남은 권한을 의 신속한 생산을 것”이 GM·포드에 강제 생산 주문 전국 평균 사망률보다 높고 뉴욕 수를 석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둔 대기업은 이번 코로나바 보건복지부가 이용하도록 지시 원을 라고 강조했다. 하는 결정문에 오늘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 사망률 1.4%보다 높은 수치다. 롱비치 경찰국에서는 경관 한 명 이러스 사태와 관련해산소호흡기 최대 80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물 고 밝혔다. 가 부족하다는 뉴욕주와 미시간 오렌지 카운티 확진자 수도 크 이 확진자로 판정난 이후 근무 규 간의 유급 휴가를 제공해야 한다. 량 부족으로 지역마다 아우성인 그는 이어 “산소호흡기 공급 주 등의 아우성 속에 GM을 국 게 증가했다. 하루 새 확진자 수가 정에 변화를 줬다. 긴급상황이 아 데이비드 류 시의원은 다음 시의 산소호흡기 생산을 위해수는 결국400 한 닌 능력과 GM과의 직접 협상은 방물자생산법 발동 대상으로 콕 85명이 늘어 전체 확진자 신고 관련한 전화에 대해서는 경 회 모임에서 임대료 인상 동결안 국전쟁 시절 만들어진 국방물자 생산적이었으나 주고받기 식으 집은 데는 GM에 대한 그간의 2020년 3월 28일한 토요일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명 늘 관을 파견하는 대신 전화로 문제 통과를 더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생산법을 발동했다. 로 통상적인 계약 절차를 따르기 불만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어 총 사망자는 4명이 됐다. 도시별 를 해결하기로 했다. 경관들에게 밝혔다. 김병일 기자 코로나19 대처를 위해 발동을 엔 바이러스와의 싸움이 너무 시 그는 지난해 경합주이자 ‘러스 공언하고도 이행은 미뤄오다가 급했다”면서 “GM은 시간을 낭 트벨트’로 불리는 쇠락한 공장 미국이 감염규모 전세계 1위로 비했다”고 비난했다. 지대 오하이오주에서 GM이 공 올라선 다음날 결국 발동에 나선 로이터통신은 GM이 또다른 장 폐쇄 방침을 밝히자 메리 바 것이다.<본지 3월19일 A-1면> 자동차회사 포드와 함께 산소호 라 GM 최고경영자(CEO)를 맹 첫 타깃은 자동차회사 제너럴모 흡기 확보를 위한 정치적 전쟁에 비난하며 대립각을 세워왔다. 마스크 대용 기저귀여성용품 꾼이 “마스크 속에 팬티라이너를 냐는 의견이었다. 이곳에 터스(GM)와 포드로 잡았다. 트 끌려들어갔다고 평가했다. 트럼 포드에 대해서도 심지어 “산소호흡기 덧대서 써도 되냐”는 게시글을 올 생산을 서 언급된 특정 술은 아마존에서 럼프 대통령은 “GM이 산 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윗을 계속하라, 빨리”라고 적 손 세정제 대신이날 소주·향수도 리기도 했다. 한쪽면이 접착 성질 품절되기도 했다. 하지만 시판용 장열 기자 소호흡기를 위한 연방 차원의 계 통해 “오늘의 조치는 미국인의 었다 효과·안전성 기대는 어려워 이 있는 여성용품 팬티라이너를 술 등은 이미 첨가물이 들어간 상 마스크 필터로 활용하겠다는 것. 태가 많아 소독효과를 기대하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여러 필수품 이에 댓글에는 “좋은 아이디어”, 어렵고 안전성도 보장할 수 없다 LA카운티 257명 추가 의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 “나도 팬티라이너를 잔뜩 사놨 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전국 사망자는 1554명 운데 새로운 활로를 찾아 나서는 다등의 관심을 보이는 한편 “통 마스크나 손 세정제와 같은 코 한인들이 늘고 있다. 풍이 되겠냐”, 있어 세를 로나19 감염 예방책으로 장갑을 남가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명이 추가돼 “화학 누계가성분이 1465명이 나타냈다. 1만명을 넘긴 지 마스크와 손 세정제는 기본이 입에 닿으면 좋지 않을 것”이라는 끼는 한인들도 크게 늘었다. 의 적으로 늘고 있다. 하루만에 257 됐다. 8일만에 10배가 증가 세계 최다 고 매일 먹고 사용하는 쌀, 물, 반대 의견도 팽배했다. 료용 라텍스장갑부터 일회용 비 LA카운티 보건국은 27일 이 감염국을 이어갔다. 사망자는 모 휴지 등을 구입하는 것이 하늘의 같은 이 집계 밖에도 마스크 대체품으로 닐장갑까지 온갖 장갑이 동원되 결과와 함께 “사망자 두 1554명이다. 별따기가 됐다. 이가 없으면 잇 는 아기 기저귀, 수면 안대 등이 거 마켓에는 품귀 사태까 5명이 추가돼 총 26명이 됐 면서 한편 남가주장갑 오렌지카운티에 몸으로 버티듯 상황이 이렇게 되 다”고 론되는가 하면 면 마스크 안에 지 빚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곳 발표했다. 사망자 가운데 서는 67명이 추가돼 총 321명(사 자 한인들은 다양한 대책 방안을 4명은 아기용 남성, 물티슈나 커피여성이다. 필터종이, 망 곳에서 품절된 대신해 떡, 1명이 1명)이 양성쌀을 판정을 받았다. 모색하고 나섰다. 다시다 팩을이상인 붙이는것으로 것이 효과가 라이스 리버사이드 페이퍼, 오트밀 등을 주 모두 60세 확인 이밖에 151명, 샌버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온라인 됐다.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니디노 식으로 55명, 삼는가벤추라에서 하면 쌀을 61명이 아끼기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품귀 물건의 언급돼 한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위해 면 요리 먹는 횟수를 늘렸 미국 전체로는 이날 현재 양성 확진자로 집계됐다. 대체품을 찾으려는 문의가 쇄도하 반응이 또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폭증 ‘마 다는 한인들도 많았다. 백종인 기자 10만명을 넘어서는 한편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생 고 있다. 특히 이제는 생존 필수품 일모아(MileMoa)’에는 손 세 이 돼버린 마스크와 손 세정제에 정제 대용으로 소주나 향수 등을 필품과 관련, 페트병 물을 대신해 대한 게시글이 압도적이었다. 쓴다는 누리꾼들의 경험담이 이 물 필터기, 화장지보다는 비데를 한인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 중 어졌다. 주성분이 알코올인 만큼 쓰거나 휴지통을 두고 사용하는 장수아 기자 하나인 미씨USA에는 한 누리 소독에 동일한 효과를 내지 않겠 것도 추천됐다.
국가 명령이다호흡기 만들라
꿩 닭 꿩대신닭
미 확진자 10만명 넘었다
그나
럽다. 라치몬
인종차별 2제
혐오 피해 일주일간 650건 신고 코로나19 이후 인종차별 급증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인을 포 함, ‘아시안-아메리칸’의 혐오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아 시아태평양정책기획위원회 (A3PCON), 중국인을 위한 차별철폐위원회(CFAA)측은 26일 “지난 18일 이후 미국내 아시안 아메리칸에 대한 혐오, 인종차별 신고가 650건 이상 접수됐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대학 러셀 정 교수는 “미국내 아시안에 대 한 혐오와 인종차별적 인식이 얼 마나 광범위하게 퍼져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며 “지난 1월 28일부터 한 달 사이 아시안 혐 오 관련 언론 보도만 1000건 이 상”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은 단발적이 아닌 미국 내 오래된 인종차별적 인식에서 비롯됐 다는 지적이다.
병원 폭파 꾸미다 FBI 총격에 사망 CNN 백인우월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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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백인우월주의자가 코로나 19 확산 사태를 악용해 병원을 폭파하는 테러 범죄를 기도했 다가 총격전 끝에 사망했다. 26일 ABC에 따르면 폭탄테 러 기도범 티머시 윌슨(36사 진)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외곽에서 연방수사국(FBI) 요원의 체포에 저항하며 총 격전을 벌이다 중상을 입고
숨졌다. 윌슨은 종교적, 인종 적 극단주의에 경도된 백인 우월주의자로, 캔자스시티 의 한 병원을 목표로 차량 폭 탄 테러를 계획했다. ABC가 입수해 보도한 FBI의 사건 요약 보고서에 따르면 윌슨 은 코로나19 위기 사태를 맞 아 폭탄 테러 범죄를 서둘러 실행하기로 결심했다.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사회가 어수선 해지자 테러를 자행할 호기가
콜럼비아대학 멀린 차우관 윤 교수(사회과학)는 “몇 예 로 미국에서는 과거 콜레라 창 궐의 이유로 아일랜드계, 중 국계·일본계·멕시코계는 수 두, 에이즈 발병의 원인으로 아이티계를 지목하는 등 질병 확산을 이민자나 소수 인종에 게 돌렸다”며 “이는 1882년 중국인 배척법과 2차 세계대 전 당시 일본인 수용소까지 오 랜 시간 뿌리 내린 미국인의 인종차별적 인식이 바탕된다” 장열 기자 고 말했다.
찾아왔다 고 판단한 것이다. 또한, 윌 슨은 작년 9월 테러 기도 혐의로 체포된 재럿 윌리엄 스미스 육군 일병 과도 연락을 취하며 폭탄 제조 방법을 공유했던 것으로 알려 졌다. 스미스는 주요 뉴스 방 송국에 폭탄을 터트리고 A 민주 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베토 오로크 전 하원의원을 겨냥한 테러를 계획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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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24일 세르비아는 수도 베오그라드의 전시장을 임시 이란 26일 이란 수도 테헤란 국제전시장내에 놓인 2000개 간 파키스탄 26일 북동부 펀자브수의 주도인 라호르의 엑스포 임시 이란 26일 이란 수도 테헤란 국제전시장내에 놓인 2000개 간 파키스탄 26일 북동부 펀자브수의 주도인 라호르의 엑스포 세르비아 24일 세르비아는 수도 베오그라드의 전시장을 [AP] 병원으로 개조했다 이병상을 담당자가 둘러보고 있다 [AP] 센터에도 900개 응급병상이 차려졌다 [AP]
개조했다 미국·월드 6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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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상을 담당자가 둘러보고 있다
[AP] 센터에도 900개 응급병상이 차려졌다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AP]
트럼프 대응 교본 묵살 트럼프 행정부, 팬데믹 팬데믹대응 대응교본 교본묵살 묵살 “트럼프행정부, <pandemic·세계적 대유행> <pandemic·세계적 대유행>
폴리티코, NSC 교본 입수 보도 폴리티코, NSC 교본 입수 보도 에볼라때 마련됐다 먼지만 쌓여 에볼라때 마련됐다 먼지만 쌓여 보호장비·자금 확보 전략 담겨 보호장비·자금 확보 전략 담겨 “두달 전 연방정부 움직였어야” “두달 전 연방정부 움직였어야”
도널드 트럼프(사진) 행정부가 도널드 트럼프(사진) 행정부가 백악관 국가안보 회의(NSC)의 백악관 국가안보 회의(NSC)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대응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대응 교본’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교본’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급증세로 ‘새 감염증(코로나19) 급증세로 ‘새 로운 진원지’라는 오명을 쓰게 로운 진원지’라는 오명을 쓰게 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행정부의 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행정부의 안이한 ‘뒷북 대응’이 현 상황을 안이한 ‘뒷북 대응’이 현 상황을 자초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 자초했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가 운데서다. 운데서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6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6 일 ‘트럼프팀은 NSC의 교본을 일 ‘트럼프팀은 NSC의 교본을 따르는데 실패했다’는 제목의 따르는데 실패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백악관의 해당 교본 기사에서 백악관의 해당 교본 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현 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현 재 트럼프 행정부와 주 당국자들, 재 트럼프 행정부와 주 당국자들, 그리고 민간 병원들은 마스크와 그리고 민간 병원들은 마스크와 장갑, 그 외 다른 의료 장비들을 장갑, 그 외 다른 의료 장비들을
구하기 위해 서로 한바탕 경쟁이 구하기 위해 서로 한바탕 경쟁이 붙은 상태이지만 이 교본에 따르 붙은 상태이지만 이 교본에 따르 면 적어도 두 달 전에는 개인 보 면 적어도 두 달 전에는 개인 보 호장비(personal protective 호장비(personal protective equipment)를 구하려는 범 연 equipment)를 구하려는 범 연 방정부 차원의 노력이 시작됐어 방정부 차원의 노력이 시작됐어 야 한다는 것이다. 폴리티코에 야 한다는 것이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고위험 감염병 위협과 따르면 ‘고위험 감염병 위협과 생물학적 사건들에 대한 조기 생물학적 사건들에 대한 조기 대응을 위한 교본’이라는 제목 대응을 위한 교본’이라는 제목 으로 된 69쪽 분량의 이 지침서 으로 된 69쪽 분량의 이 지침서 에는 충분한 PPE 장비 확보 문 에는 충분한 PPE 장비 확보 문 제를 포함한 수백가지의 전략 제를 포함한 수백가지의 전략 및 핵심 정책 결정사항 등이 담 및 핵심 정책 결정사항 등이 담 겨 있다. 섹션별로 국가안보 기 겨 있다. 섹션별로 국가안보 기 구 내에서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구 내에서 다각적으로 이뤄져야 할 결정들이 질문과 답변 형식 할 결정들이 질문과 답변 형식
미국 미국 사망자 사망자 3주 3주 내 내 정점” 정점” 전문가들 전문가들 진단 진단 서로 서로 엇갈려 엇갈려 “수개월도 예측 불가능” “수개월도 예측 불가능”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현재 7만5000 명을 넘어서며 확산 현재 7만5000 명을 넘어서며 확산 일로인 가운데, 미국의 코로나19 일로인 가운데,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향후 3주 내 정점을 사망자 수가 향후 3주 내 정점을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찍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날 CNN방송에 따르면 질 이날 CNN방송에 따르면 질 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원 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원 을 받는 아이라 롱기니 플로리다 을 받는 아이라 롱기니 플로리다
대 전염병 통계 센터 교수는 “미 대 전염병 통계 센터 교수는 “미 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3 국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2~3 일 간격으로 배가되는 것을 볼 일 간격으로 배가되는 것을 볼 때 향후 2~3주 내 정점을 찍을 때 향후 2~3주 내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되면 약 3주 그러면서 “그렇게 되면 약 3주 내에 덜 취약한 계층에 대해서는 내에 덜 취약한 계층에 대해서는 ‘자택 대피’ 조치를 부분적으로 ‘자택 대피’ 조치를 부분적으로 해제해도 될 것”이라며 “그때쯤 해제해도 될 것”이라며 “그때쯤 이면 대부분의 피해가 발생한 상 이면 대부분의 피해가 발생한 상 황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황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으로 소개돼 있다. 행정부가 잠 으로 소개돼 있다. 행정부가 잠 재적 팬데믹 발생 가능성에 대 재적 팬데믹 발생 가능성에 대 한 완전한 파악과 추가 자금 확 한 완전한 파악과 추가 자금 확 보, 국방 물자생산법 발동 등에 보, 국방 물자생산법 발동 등에 있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있어 신속하게 움직여야 한다는 권고도 포함돼 있다. 권고도 포함돼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조치에 있어 하지만 이 모든 조치에 있어 트럼프 행정부는 교본에 제시 트럼프 행정부는 교본에 제시 된 시간표에서 뒤처졌다고 폴 된 시간표에서 뒤처졌다고 폴 리티코는 지적했다. 리티코는 지적했다. 교본은 잠재적 팬데믹의 위험 교본은 잠재적 팬데믹의 위험 을 봉쇄하기 위한 백악관의 중대 을 봉쇄하기 위한 백악관의 중대 책임에 대해서도 명시하고 있다. 책임에 대해서도 명시하고 있다. 이는 범정부 차원의 대응 지연 이는 범정부 차원의 대응 지연 및 공중보건 권고사항에서 발을 및 공중보건 권고사항에서 발을 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움 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움 직임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직임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고 폴리티코는 지적했다. 고 폴리티코는 지적했다. 교본에는 연방정부 대응에 있 교본에는 연방정부 대응에 있 어 ‘통일된 메시지’ 전달을 위해 어 ‘통일된 메시지’ 전달을 위해 대변인 창구를 단일화하는 게 중 대변인 창구를 단일화하는 게 중 요하다는 내용도 담겨 있지만, 요하다는 내용도 담겨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코로나19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코로나19 국면에서 기관 간 ‘엇박자’와 메 국면에서 기관 간 ‘엇박자’와 메 시지 혼선 등으로 논란을 초래했 시지 혼선 등으로 논란을 초래했 다는 비판을 받았다. 당장 트럼 다는 비판을 받았다. 당장 트럼
프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프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여부를 놓고 보건 당국자들 완화 여부를 놓고 보건 당국자들 의 반대에도 불구, ‘부활절(4월 의 반대에도 불구, ‘부활절(4월 12일) 전 경제활동 정상화’를 밀 12일) 전 경제활동 정상화’를 밀 어붙이려는 모양새이다. 어붙이려는 모양새이다. 이 교본은 2014∼2015년 에볼 이 교본은 2014∼2015년 에볼 라 사태 당시 국제적 지도자들의 라 사태 당시 국제적 지도자들의 초기 미숙한 대응에 대한 교훈을 초기 미숙한 대응에 대한 교훈을 담아 전염병 사태에 대한 보다 담아 전염병 사태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2016년 마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2016년 마 련된 것이라고 한다. 련된 것이라고 한다. 트럼프 행정부 역시 트럼프 대 트럼프 행정부 역시 트럼프 대 통령 취임 첫해인 2017년 이 교 통령 취임 첫해인 2017년 이 교 본의 존재에 대해 보고를 받았지 본의 존재에 대해 보고를 받았지 만, 공식적인 행정부 전략으로 만, 공식적인 행정부 전략으로 승인하기 위한 NSC 주도의 부 승인하기 위한 NSC 주도의 부 처 간 절차를 거치지는 않았다고 처 간 절차를 거치지는 않았다고 폴리티코는 전했다. 폴리티코는 전했다. 이 교본은 오바마 행정부 시절 이 교본은 오바마 행정부 시절 전염병 대응을 위해 만들어진 특 전염병 대응을 위해 만들어진 특 별 NSC 조직인 백악관 내 세계 별 NSC 조직인 백악관 내 세계 보건 안보팀에 의해 ‘금과옥조’ 보건 안보팀에 의해 ‘금과옥조’ 로 여겨져 왔으나 트럼프 행정부 로 여겨져 왔으나 트럼프 행정부 들어 선반 위에 치워진 채 먼지 들어 선반 위에 치워진 채 먼지 만 쌓여왔다는 것이다. 만 쌓여왔다는 것이다. 세계보건 안보팀마저 트럼프 세계보건 안보팀마저 트럼프
행정부 첫해까지 유지되다가 행정부 첫해까지 유지되다가 2018년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 2018년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 관이 들어온 뒤 공중분해 된 바 있 관이 들어온 뒤 공중분해 된 바 있 다.한 NSC 당국자는 폴리티코에 다.한 NSC 당국자는 폴리티코에 이 교본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는 이 교본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꽤 낡게 된 만큼 다 인정했지만 “꽤 낡게 된 만큼 다 른 전략적 정책들에 의해 대체됐 른 전략적 정책들에 의해 대체됐 다”고 그 의미 축소에 나섰다. 다”고 그 의미 축소에 나섰다. 트럼프 행정부가 NSC의 교본 트럼프 행정부가 NSC의 교본 을 따르지 않은 것이 ‘실수’였는 을 따르지 않은 것이 ‘실수’였는 지 아니면 전임 행정부와는 다른 지 아니면 전임 행정부와는 다른 경로를 취하기 위한 의도적 결정 경로를 취하기 위한 의도적 결정 의 결과이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의 결과이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폴리티코는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NSC 교본이 특히 폴리티코는 NSC 교본이 특히 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유용하 코로나19 대응 국면에서 유용하 게 활용됐었을 것이라고 지적했 게 활용됐었을 것이라고 지적했 다. 이 교본이 규정하는 시간표 다. 이 교본이 규정하는 시간표 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1월 하순 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1월 하순 에는 PPE 관련 결정 및 조달, 에는 PPE 관련 결정 및 조달, 배치 등을 포함한 인력 보호 활 배치 등을 포함한 인력 보호 활 동 조율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동 조율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했다고 폴리티코는 보도했 해야 했다고 폴리티코는 보도했 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이제 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이제 막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폴리티 막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폴리티 코는 전했다. 코는 전했다.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000명을 넘어섰다. 1000명을 넘어섰다. 롱기니 교수는 ‘자택 대피’를 롱기니 교수는 ‘자택 대피’를 해제했다가 다시 코로나19가 확 해제했다가 다시 코로나19가 확 산할 가능성은 없냐는 질문에 산할 가능성은 없냐는 질문에 부분적으로 해제하고, 가장 취 부분적으로 해제하고, 가장 취 약한 계층에 대한 보호가 계속된 약한 계층에 대한 보호가 계속된 다면 확산을 막는 것이 가능하 다면 확산을 막는 것이 가능하 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향후 2 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향후 2 ~3주 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3주 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살펴보자”면서 “통제를 풀기 시 살펴보자”면서 “통제를 풀기 시 작한 중국의 상황을 주시해볼 수 작한 중국의 상황을 주시해볼 수 도 있다”고 덧붙였다. CNN은 도 있다”고 덧붙였다. CNN은 이러한 롱기니 교수의 모델링이 이러한 롱기니 교수의 모델링이 정확하지 않고 반대의 목소리도 정확하지 않고 반대의 목소리도 있지만, 다른 두 명의 전문가가 있지만, 다른 두 명의 전문가가
그의 의견에 큰 틀에서는 동조하 그의 의견에 큰 틀에서는 동조하 고 있다고 전했다. 고 있다고 전했다. 밴더빌트대 전염병 전문가 윌리 밴더빌트대 전염병 전문가 윌리 엄 샤프너 교수는 “미국에서는 향 엄 샤프너 교수는 “미국에서는 향 후 3~6주가 매우 위험하다고 말 후 3~6주가 매우 위험하다고 말 했다. 샤프너 교수는 “미국의 상황 했다. 샤프너 교수는 “미국의 상황 은 현재 다양하다”면서 “지금은 뉴 은 현재 다양하다”면서 “지금은 뉴 욕이 가장 심각한 지역이지만 향후 욕이 가장 심각한 지역이지만 향후 3~6주 내 다른 지역들에서도 환자 3~6주 내 다른 지역들에서도 환자 가 급증할 수 있고, 반대로 사회적 가 급증할 수 있고, 반대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통제가 될 수 있다”고 거리두기로 통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설명했다. 미시간대 아널드 몬토 전염병 미시간대 아널드 몬토 전염병 학 교수는 “3주 내 정점을 찍는 학 교수는 “3주 내 정점을 찍는 다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 다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 다. 그는 “전염병이 각기 다른 지 다. 그는 “전염병이 각기 다른 지
역사회를 각기 다른 시기와 강도 역사회를 각기 다른 시기와 강도 로 강타하고 있어 일반화하기는 로 강타하고 있어 일반화하기는 힘들지만 일반적으로는 동의한 힘들지만 일반적으로는 동의한 다”면서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 다”면서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 금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중 금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중 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다른 쪽에서는 정점을 하지만 다른 쪽에서는 정점을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 예측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 다고 지적한다. 다고 지적한다. 영국 런던 보건대학원에서 질 영국 런던 보건대학원에서 질 병 모델링을 담당하는 스테판 플 병 모델링을 담당하는 스테판 플 라셰 박사는 정점은 봉쇄 정책이 라셰 박사는 정점은 봉쇄 정책이 얼마나 효과를 발휘하느냐에 달 얼마나 효과를 발휘하느냐에 달 렸으며 “매우 빨리 올 수도 있고 렸으며 “매우 빨리 올 수도 있고 몇 달이 지나도 오지 않을 수 있 몇 달이 지나도 오지 않을 수 있 다”고 말했다. 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은 GM이 또 다른 자동차회사 포드와 함께 산소호 흡기 확보를 위한 정치적 전쟁에 끌려 들어갔다고 평가했다. 트럼 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윗을 통 해 “오늘의 조치는 미국인의 목숨 을 구하기 위한 산소호흡기의 신 속한 생산을 돕게 될 것”이라고 강 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산소호흡기가 부족하다는 뉴욕주와 미시간주 등의 아우성 속에 GM을 국방물
자생산법 발동 ‘장난 대상으로 콕집은 식료품점서 기침’에 식료품점서 ‘장난 기침’에 데는 GM에 대한 그간의 불만도 3만5000불어치 식품 폐기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식품 폐기 3만5000불어치 그는 지난해 경합주이자 ‘러스 미국의 한 여성이 식료품점에서 미국의 한 여성이 식료품점에서 트벨트’로 불리는 쇠락한 공장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환자인 양GM이 못된 공장 장난을 대 오하이오주에서 폐 로나19) 환자인 양 못된 장난을 치는 바람에 3만5000달러어치의 쇄 방침을 밝히자 메리 바라 GM 치는 바람에 3만5000달러어치의 식품을 폐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최고경영자(CEO)를 맹비난하며 식품을 폐기하는 일이 발생했다. 26일 워싱턴포스트(WP)에 대립각을 세워왔다. 포드에 대해 26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 여성은 전날 오후 펜 서도 “산소호흡기 계속하 따르면 이 여성은생산을 전날 오후 펜 실베이니아 하노버타운십의 한 라, 빨리”라고 적었다 실베이니아 하노버타운십의 한 식료품점을 돌아다니며 의도적 기자 식료품점을 돌아다니며장열 의도적 으로 기침을 했다. 가게 주인은 으로 기침을 했다. 가게 주인은 이 여성이 각종 농산물은 물론이 이 여성이 각종 농산물은 물론이 고 빵, 육류 진열대 앞에서 수차 고 빵, 육류 진열대 앞에서 수차 례 기침을 하는 등 “매우 비뚤어 례 기침을 하는 등 “매우 비뚤어 진 장난질을 했다”고 밝혔다. 진 장난질을 했다”고 밝혔다. 이 바람에 식료품점은 해당 식 이 바람에 식료품점은 해당 식 품을 모두 폐기처분을 하고 여성 품을 모두 폐기처분을 하고 여성 이 다녀간 곳을 소독했다. 이 다녀간 곳을 소독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코로 경찰은 이 여성을 상대로 코로 나19 감염 여부 조사와 정신건강 나19 감염 여부 조사와 정신건강 감정을 진행 중이며 조만간 형사 감정을 진행 중이며 조만간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고발하기로 했다.
국가명령이다호흡기 만들라 일부러 기침징역 2년 일부러 기침징역 2년 트럼프, 영국 검찰전시물자법발동 일반폭행죄 적용 영국 검찰 일반폭행죄 적용 GM·포드에 강제생산 주문 영국 검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 영국 검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물 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악 용해 고의적인 기침 등으로 다른 량 부족으로 지역마다 아우성인 용해 고의적인 기침 등으로 다른 사람을 위협하는 처벌하 산소호흡기 생산을이들을 위해 결국 한 사람을 위협하는 이들을 처벌하 기로 했다. 최근 경찰이나 긴급 국전쟁 시절 만들어진 국방물자생 기로 했다. 최근 경찰이나 긴급 구호서비스 인력, 가게 직원 등 산법을 발동했다. 구호서비스 인력, 가게 직원 등 에 일부러 기침하거나 침을 뱉겠 위해 발동을 공 에코로나19 일부러 대처를 기침하거나 침을 뱉겠 다며 위협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 다며 위협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 생한 데 따른 것이다. 생한 데 따른 것이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2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에 따르면 맥스 힐 영국 검찰총 에 따르면 맥스 힐 영국 검찰총 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은 방 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은 방 침을 밝혔다. 힐 총장은 경찰이 침을 밝혔다. 힐 총장은 경찰이 나 긴급구호서비스 인력 등을 향 나 긴급구호서비스 인력 등을 향 해 고의로 기침할 경우 일반 폭 해 고의로 기침할 경우 일반 폭 행죄가 적용돼 최대 징역 2년 형 행죄가 적용돼 최대 징역 2년 형 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힐 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힐 총장은 “우리 사회가 코로나바이 총장은 “우리 사회가 코로나바이 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A A
언하고도 이행은 미뤄오다가 미국 맞서는 지금 긴급구호서비스 인력 맞서는 지금 긴급구호서비스 인력 이 전세계 1위로 올라선 은감염규모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면 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면 서 “그러나 코로나19에 걸렸다 다음날 결국 발동에 나선 것이다. 서 “그러나 코로나19에 걸렸다 며첫경찰과 다른 인력들을 향해 타깃은 자동차회사 제너럴모 며 경찰과 다른 인력들을 향해 고의로 기침을 하는 사건이 잇따 터스(GM)와 포드로 잡았다. 트럼 고의로 기침을 하는 사건이 잇따 라대통령은 발생해 매우 프 이날충격을 “GM이받았다” 산소호 라 발생해 매우 충격을 받았다” 고 전했다. 그는 “분명히 하자. 흡기를 위한 그는 연방차원의 고 전했다. “분명히계약을 하자. 이는 범죄인 만큼 막아야 한다” 수용하고 이행하고 우선순위에 놓 이는 범죄인 만큼 막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게 고요구하는 강조했다.모든 권한을 보건복 앞서 지난 25일 런던에서 45세 앞서 지난 25일 런던에서 45세 남성이 긴급구호서비스 인력과 남성이 긴급구호서비스 인력과 경찰을 향해 기침했다가 체포됐 경찰을 향해 기침했다가 체포됐 고, 결국 혐의를 인정했다. 고, 결국 혐의를 인정했다. 북잉글랜드 블랙번에서는 40 북잉글랜드 블랙번에서는 40 세 남성이 경찰에 침을 뱉겠다며 세 남성이 경찰에 침을 뱉겠다며 위협했다가 감옥에 수감됐다. 위협했다가 감옥에 수감됐다. 이 남성은 정부의 이동제한 조 이 남성은 정부의 이동제한 조 치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들과 치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밖으로 나왔다가 단속경찰 함께 밖으로 나왔다가 단속경찰 과 마찰을 빚은 끝에 이같은 행 과 마찰을 빚은 끝에 이같은 행 동을 저질렀다. 동을 저질렀다.
지부가 이용하도록 지시하는 결정 문에 오늘 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산소호흡기 공급능 력과 관련한 GM과의 협상은 생산 적이었으나 주고받기 식으로 통상 적인 계약절차를 따르기엔 바이러 스와의 싸움이 너무 시급했다”면 서 “GM은 시간을 낭비했다”고 비 난했다.
터키에 살균터널 등장 26일 터키 북부 항만도시인 오르두 시내에 코 26일 터키 북부 항만도시인 오르두 시내에 코 터키에 살균터널 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등장 살균터널이 설치됐다 5미터 길이의 터널내 설치된 로나 확산을360도 막기 위해 살균터널이 설치됐다 5미터 길이의 터널내 설치된 노즐에서는 전방향으로 나트륨 증기를 분사한다 한 시민이 터널을 통 노즐에서는 360도 전방향으로 나트륨 증기를 분사한다 한 시민이 터널을 통 과하고 있다 [AP] 과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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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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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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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중국은 존슨총리 총리감염 감염 중국은외국인 외국인입국 입국 금지, 금지 영국은 영국은 존슨 코로나19 비상 최악 치닫는 팬더믹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이 최 대 감염국이 된데 이어 영국에서 는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 세자에 이어 보리스 존슨 총리가 27일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유럽 의 코로나19 확산세도 좀처럼 꺾 이지 않고 있다 존스홉킨스 의대에 따르면 지 난 26일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는 8만5653명으로 전날보다 무 려 1만9700명이나 증가했다 하 루 증가 폭으로는 최대다 누적 사망자도 129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뉴욕 대도시 권역에서만 감염자가 4만여 명에 달한다 존슨 총리 자가 격리 중 반면 중국의 하루 신규 감염자 는 수십 명에 불과하다 지난 26 일 총 확진자는 8만1782명(사망 3291명)이었다 미국과 중국에 이어 유럽 최대 감염국인 이탈리 아가 8만589명(사망 8215명) 스페인이 5만7786명(사망 4365 명)으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존슨 영국 총리는 런던 다우닝가 10번지에 있는 총리 관저에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총리실은 존슨 총리 가 기침과 열 등 가벼운 증세를 느껴 의사의 권고에 따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트위터 에 올린 글에서 관저에서 일하 고 있으며 화상회의 등을 통해 정부를 계속 이끌어나갈 것이 라며 우리가 함께한다면 이 바 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을 것이 라고 강조했다 그런 가운데 중국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빗장을 걸어 잠갔다 이미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도 28일부터는 중국 입국이 전면 금 지됐다 이에 따라 현재 중국을 떠난 교민과 유학생은 당분간 중국 재입국이 불가능하다 이번 조치는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중국 외교부 는 지난 26일 오후 11 시 중국 비자거류
지난 26일 뉴욕 맨해튼 거리가 평소와 달리 텅 비어 있다 뉴욕주는 주민 1900만 명에게 외출 금지령을 내렸다
증을 소지한 외국인 입국 중단에 관한 공고를 긴급 발표했다 이 에 따르면 28일 0시부터 중국 비 자를 발급받은 외국인들 의 입국이 금지되고 하 이난다오무비자 입국 도 중단된다 외교 공무초청승 무원 비자를 보리스 존슨 소지한 외국
와중에일본 일본아베 아베 부인 이이 와중에 부인‘벚꽃놀이 벚꽃놀이
인만 제외 대상에 포함됐다 중국 외교부는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 해 중국이 취한 임시 조치라며 경제무역 활동과 긴급한 인도 주의적 필요성으로 입국이 필요 한 외국인은 따로 해외의 중국 영 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고 밝혔다 지난 26일 현재 중 국의 해외 역유입자는 595명에 불과하지만 우한 사태를 방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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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 화를 키운 경험이 있는 만 큼 중국 정부가 선제적으로 강경 책을 꺼내 들었다는 분석이 나온 다 중국 민간항공국도 이날 전 염병 기간 국제 항공편 감소에 대한 통지를 내놨다 이에 따르 면 29일부터 모든 외국 항공사는 중국행 항공편을 주 1회 한 편씩 만 운항할 수 있다 워싱턴베이징정효식박성훈특파원
캐나다도 4000명 확진 감염자 중 2.5% 위중 이미 39명 숨져
외출 자제 무시 비난 쇄도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가 크게 늘어 도쿄도가 ‘외출 자제 ’ 요청을 내린 가운데, 아베 신조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연예인들과 ‘벚꽃놀이’를 즐긴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다. 27일 한 주간지는 아키에 여사가 최근 야간 조명이 밝혀진 벚꽃을 배경으로 찍은 단체사진 을 공개했다. 아키에 여사는 13명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이 중엔 모델 후지이 리나, 아이돌 그룹 NEWS의 데고시 유야, 음악프로듀서 등 연예 관계자도 있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가뜩이나 시민들은 계속되는 외출자제 요 청으로 ‘코로나 피로’를 호소하고 있는데, 총리의 부인이 꽃놀이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 오자 곧바로 이 논란은 국회로 옮겨갔다. 이날 오전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선 아 베 총리는 야당 의원의 추궁에 진땀을 흘려 야 했다. 트위터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선 아키에 여사의 사진과 관련 “장소는 관계없 다. 일국의 총리의 부인이 자숙하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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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일본 주간지 NEWS포스트세븐이 아베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최근 연예인 등과 벚꽃을 배경으 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홈페이지 캡쳐]
나가서 돌아가니는 건 뭔가”, “밀실 레스토랑 보다 공원 꽃놀이가 차라리 낫다”, “힘이 빠진 다”는 등의 비판적 반응이 잇따랐다. 한편, 아베 총리는 최근 모리토모 학원스캔 들 관련, 문서 조작에 연루돼 재무성 직원이 자 살한 사건에 대해 야당 의원의 추궁이 계속되 자 “요즘 같은 때에 큰 목소리로 침을 튀는 건 피해야 한다고 한다. 서로 조심히 할 필요가 있 도쿄=윤설영 특파원 다”고 맞받아쳤다.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7 일(현지시간) 4천명을 넘어섰다 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지역별로 보면 퀘벡주가 약 1 천6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온타 리오주 850여명, 브리티시 컬럼 비아주 720여명 순이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 자는 39명으로 집계됐다. AP통 신은 보건 당국자를 인용해 확진 자 4천43명 가운데 2.5%가 위중 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정부와 중앙은행도 공격적 인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이날 오 타와의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 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타격 을 입은 중소기업에 대해 근로 자 임금의 최대 75%를 보전하 겠다고 밝혔다.기존에 발표한 10% 보전 비율을 대폭 상향 조 정한 것이다. 이와 함께 특정 업종에 대해서 는 무이자 대출도 시행한다고 덧
붙였다. 트뤼도 총리는 “중소기업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고 가장 많 은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면서 “우리는 경제활동이 제한된 상 황에서 몇 달을 이겨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트뤼도 총리는 부인 소피 그레고어 여사가 코 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 되자 자신도 특별한 증상이 없 지만 14일간의 자가격리에 들 어간 상태다. 앞서 캐나다 하원과 상원은 820억 캐나다 달러(70조3천억 원) 규모의 경기부양안을 처리 한 바 있다. 이와 별도로, 중앙은행도 이날 기준금리를 0.75%에서 0.25% 로 0.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13일 0.5%포인트 인하한 지 2주 만에 추가 인하를 단행한 것이 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국채 및 기업어음(CP) 매입을 통한 유동 성 공급 대책도 함께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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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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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월드기획
2020년 3월 30일 월요일
세계 경제 전망 코로나19가 촉발한 글로벌 공급사슬 재편
미국제조업의 제조업의탈중국 탈중국 속도 속도 더욱 미국 더욱빨라진다 빨라진다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이 제조업의 글로벌 공급사슬(GSC global sup ply chain)에 지각변동을 일으 키고 있다 그동안 전 세계 다국 적 기업은 예외 없이 중국에 진 출해 제품을 생산하거나 중국 기 업에 중간재를 수출하는 방식으 로 성장해 왔다 그러나 이번 사 태는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을수 록 기업 경영 리스크도 커진다는 점을 생생히 보여줬다 그동안 세계 주요국은 중국이 경제대국으로 급부상하면서 자 국 기업 우대와 외국기업에 대한 기술탈취 같은 불공정 행위를 일 삼아도 마땅한 제어 장치가 없어 전전긍긍했다 중국의 횡포를 감수하면서도 인구 14억 명의 거 대 시장을 포기할 수 없는 차이 나 딜레마였다 특히 2008년 미 국이 글로벌 금융위기로 휘청하 면서 중국은 본격적으로 발톱을 드러냈다 나아가 2013년 시진 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중 국몽(中國夢)과 함께 일대일로 (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구축을 앞세워 2049년에는 군사 력에서도 중국이 세계 최고가 된 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미중 패 권 전쟁이 본격화했다 미국은 2017년 트럼프 대통령 이 취임하면서 중국 견제의 칼을 뽑아 들었다 대다수 미국인과 미 의회는 초당적으로 이 정책 기조에 찬성하고 있다 미국의 이런 기류는 허드슨연구소의 마 이클 필스버리(M Pillsbury) 중국전략센터 소장이 2015년 펴 낸 백년의 마라톤에 잘 녹아 있다 이 책 첫 장은 손자병법의 위계(爲計 속임수)부터 다룬 다 한마디로 미국은 그동안 중 국에 속아왔다는 주장이다 미 국은 중국이 미국 주도의 세계 무역 질서에 순응할 것으로 기대 했지만 덩치 큰 경제를 앞세워 패권 추구에 나서자 중국의 독주 를 견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차이나 딜레마 증폭 이런 기조에 따라 트럼프 대 통령은 2018년 3월 중국산 제품 에 대한 관세 폭탄을 무기로 무 역전쟁을 일으켰다 중국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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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는 얘기다 보호무역의 장벽도 높아질 전 망이다 미국의 주요 다국적 기 업의 고심은 깊어지고 있다 시 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최대 기업 인 애플은 코로나19 사태가 커지 면서 중국 생산량이 50%로 줄어 들었다 중국에 공장이 없는 소 프트웨어 기업도 마찬가지다 컴퓨터와 휴대전화 운영 시스템 을 공급하는 퀄컴은 중국에서 사업 계획을 바꿀 계획이 없다 고 했지만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게 됐다
지역 편중 높을수록 역병 위험 증폭 미국 애플도 중국 의존도 높아 휘청 공급망 다변화리쇼어링 속도 내고 핵심 기술은 국내에 꼭 쥐고 있어야
심으로 형성된 글로벌 공급사슬 의 차단에 나선 것이다 뉴욕타 임스(NYT)는 미 정부가 5세 대(5G) 이동통신 장비 세계 1위 업체 화웨이 봉쇄에 나선 것은 기술패권 때문이라고 봤다 인 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 술 시대의 주도권을 놓치면 경 제는 물론 군사력에서도 미국의 입지가 흔들리기 때문이라는 것 이다 하지만 미국은 지난 2년간 손 에 잡히는 성과를 거두지 못했 다 세계 경제가 세계의 공장 이 돼 버린 중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사슬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 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중국은 오히려 일대일로를 내세워 독일 에 철도를 연결하고 이탈리아에 항만 건설권을 따내며 미국의 아 성을 허물어 왔다 영국조차 트 럼프의 강력한 요청을 뿌리치고
화웨이의 5G 장비를 사용하기로 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핵심 부품을 배제했지만 주변 부품 사용이 늘어날수록 화웨이 에 의한 기술 종속 우려가 커지 는 것은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6G7G로 진화할수록 중국의 장 악력은 커질 수밖에 없다 미국 조차 중국의 기술 패권에 휘둘리 는 차이나 딜레마의 증폭이다 코로나19는 이런 시점에서 세 계화의 흐름을 바꾸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있다 이탈리아는 국민 전체의 이동이 봉쇄되다시 피 했고 스페인에서도 4600만 명의 이동을 봉쇄하는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미국은 지난 주 말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야당이 주도하는 하원은 초당적 으로 유급 의료휴가 등을 포함 한 코로나 뉴딜을 통과시켰 다 그만큼 세계 경제 위축이 크
세계화의 함정 드러나 결국 이번 사태는 중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사슬 재편을 가속할 가능성이 크다 NYT는 코로 나19 사태로 세계화의 함정이 명 백히 드러났다고 진단했고 FT는 독일러시아터키가 앞 다퉈 의약품 수출을 통제하고 나 서면서 트럼프가 주창해온 해외 미국 기업의 본국 회귀 정책을 정당화시켜 주고 있다고 분석 했다 이번 사태는 과도한 중국 의존도는 중국의 부당한 외국 기 업 차별과 기술 탈취 대응도 어 렵지만 빌 게이츠가 예측한 것 처럼 역병에 대처하기도 어렵다 는 사실을 보여줬다 과도한 중 국 의존도가 위험한 것은 이번에 코로나19 사망자가 중국과 교류 가 많았던 이탈리아이란한국 에서 많았다는 점을 통해서도 확 실히 드러났다 중국의 성장 둔화도 위험 부담 이다 중국 의존도가 높을수록 동반 침체를 피할 수 없다 국제 통화기금(IMF)을 비롯한 경제 기관은 올해 중국이 6%대의 성 장률을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예 상해 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는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 중국의 성장률 이 48%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 다 수출의 26%를 중국에 의존 하는 한국의 성장률은 11%로 떨어질 것으로 봤다 미 의회전 문 매체 더힐(The Hill)은 이 번 사태로 중국은 경제적 심장마 비 상태라며 이 여파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우려된다고 했다 김동호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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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 N ION 20
오피니언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독자 마당
손녀의 성장통 조용히 누워있던 강아지가 후다 닥 뛰어 나가는 소리는 아이들이 돌아왔다는 신호다. 현관문이 열 리고 강아지와 재회하는 아이들 소리를 들으면 이산가족 상봉 저 리가라다. 항상 제일 먼저 뛰어 들어오는 11살 막내 손녀는 끌어 안고 뽀뽀하고 난리다. 그 뒤 오 빠, 언니가 차례로 들어오며 강 아지와 재회한다. 그런데 오늘을 막내가 제일 나 중에 들어오는데 거의 울상이다. 잘 걷지도 못하고 강아지를 안아 주지도 않는다. “다쳤니? 넘어 졌어?” 나의 다그치는 물음에 아 니라며 그냥 절뚝거리며 방으로 들어간다. 학교에서 갑자기 무 릎이 너무 아파서 걷지도 못했다 고 한다. 갑자기 50년 전 장면이 떠올랐 다. 첫 딸이 세살 때였다. 내가 퇴근하고 들어가면 ‘엄마!’하며 늘 달려들던 딸이 방에 앉아서 쳐다보기만 한다. 아기 보아주 는 언니가 오늘을 일어나려 하지 않고 앉아만 있었다고 한다. 너 무 놀라 일으켜 세우니 그냥 스 르르 주저앉는다. 예방주사는 철저히 맞았는데 웬일? 불길한 예감과 함께 가슴이 마구 뛰었 다. 소아과에 갔더니 의사는 갑 자기 많이 걷거나 뛰면 그럴 수 있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막내 손녀는 다음날 학교를 쉬고 병원에 갔다. 얼마 후 손 녀는 무릎부터 발목까지 보호 대를 차고 목발을 끼고 돌아왔 다. 이유를 물으니 성장통이라 고 한다. 요즘 갑자기 키가 커서 참 잘 자란다 했는데 무리해서 컸 나 보다. 의사는 4주간 착용하라 고 했다. 여러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별 일도 다 있다고 생각 했다. 손녀는 식구들의 관심과 시선 이 모두 자기에게 있어서인지 학 교를 오갈 때 모습을 보니 의기 양양하다. 예전에는 목발이었는 데 지금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져 있다. 한참 동안 손녀의 발노 릇을 해 줄 목발 아닌 알루미늄 발을 만져본다. 정현숙·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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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0일 월요일
공생의 코로나극복하자 극복하자 ‘공생의 경제로 경제’로 코로나
코로나19로 전세계가 위기에 빠졌다. 세계 보건기구(WHO)는 지난 11일 코로나19 를 세계적 대유행 질병인 팬데믹으로 선언 했다. 현재(27일 오전) 203개국에서 55만9400 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2만5300여명 이 목숨을 잃었다. 판정자 기준으로 미국 은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8만6548명이 코로나19로 판정받 았다. 1321명이 목숨을 잃었다. LA한인타 운에서도 확진자 7명이 나온 것으로 알려 졌다. 코로나19가 전국에서 급속도로 퍼지자 가주와 뉴욕 등 22개주 84개 카운티 17개 시 정부가 자택 대피 명령을 내리기에 이 르렀다. 미국인 3명 중 1명이 꼭 필요한 일 이 아니면 집에 머물러야 한다. 또 그로서 리 스토어 등 필수 비즈니스로 분류되지 않은 업종은 모두 영업을 중단하게 됐다. 이로 인해 경제 타격 소식이 매일매일 쏟 아져 들어온다. 부정적이고 안타까운 소식 이 90% 이상이다. 코로나19로 이미 호텔, 모텔, 식당 등 대 부분의 업소가 신음하고 있다. 확산 속도 가 가팔라서 이 조치가 향후 수 주간 더 유 지될 것으로 보인다. 우주를 정복할 것 같은 기술력에도 바이 러스 하나에 세계 전체가 무너져 내리고
중앙 칼럼
진성철 경제부 부장
있다. 3만을 달려가던 증시도 2만선이 붕 괴되기도 했다. 거시는 물론 실물 경제에 미친 파장은 어마어마하다. 영업 중단으로 입을 손실은 산출도 어려울 정도로 막대하다. LA한인타운을 포함한 전 지역이 유령 마을 마냥 사람들의 발길이 끊어졌다. 버 틸 자본력이 넉넉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의 줄도산 가능성까지 전해지고 있다. 국내 경제는 물론 세계 경제가 하나의 대형 체인으로 묶여있다. 그래서 한 곳이 휘청하면 연쇄 반응이 나타난다. 한인사회도 마찬가지다. 한인들의 모든 비즈니스가 서로서로 연계돼 있다. 호텔과 모텔이 어려우면 이들에 돈을 빌려준 은행 들도 위험해진다. 소매업소의 위기는 건물 주의 위기로 이어진다. 부동산 시장도 타 격을 받고 관련 비즈니스 종사자도 도미노 효과에 휩싸이게 된다. 결국 각자도생을 할 수 없는 구조라는
말이다. 나만 아니면, 내 사업만 아니면 된 다는 안이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이젠 한 인사회가 다시 한번 하나로 똘똘 뭉쳐 이 위기를 헤쳐나가야 할 때다. 1992년 LA 폭동 때도, 2008년 금융위기 때도 한인사 회는 서로를 돕고 격려하며 지금의 경제성 장을 이뤘다. 현재 우리에게는 서로에게 이 익이 될 수 있는 상리공생만이 선택지에 남았다. 한인커뮤니티 언론인 미주중앙일보가 정보 격차로 뒤처질 수 있는 한인을 위해 서 디지털 신문을 무료로 전환한 것도 이 런 연장선에 있다. 이왕이면 조금 불편해도 한인업소를 이 용하고 코로나19로 반사이익을 본 한인기 업들은 한인사회에 베풀어 서로를 위하고 챙겨야 할 때다. 정부도 고용 유지 기업에 혜택을 주는 지원책을 마련했다. 그러니 업 주도 직원도 고통분담을 하고 공생할 방안 을 찾는 게 현명하다. “인간이 공생에 실패하는 모습을 비극적 으로 보여줌으로써 공생의 의미를 다루고 싶었다.”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 의 봉준호 감독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 서 전한 말이다. 한인사회는 성공적인 공 생으로 이 위기를 단합과 생존의 기회로 삼아야 하겠다.
휴교에따른 따른학부모 학부모 지원 휴교에 지원필요하다 필요하다 나는 지금 큰 딸네 집에서 이 글을 쓰고 있 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학교가 닫 혔고 여섯 살, 여덟 살, 열 살 손주들은 하 루를 함께 할 어른이 필요하다. 손주들은 집에서 일정 시간에 학교가 마 련한 온라인 클래스에 참여해야 한다. 아 침 9시가 되니 아이들은 각각의 컴퓨터에 로그인해서 학교 수업을 받는다. 1학년인 막내의 컴퓨터 수업이 제일 시끄럽다. 1학 년 꼬마들은 친구와 담임 교사를 영상으로 나마 보니 반가운 모양이다. 오늘의 과제 는 ‘내가 중요한 사람인 이유’, ‘만약 내 가 뒷마당에서 (아일랜드 요정) 레프러콘 을 발견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두 토픽을 갖고 의견을 나누고 있었다. 오늘 이 세인트패트릭스데이라서 두 번째 질문 을 만든 모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은 1차대전 당 시 오스트리아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되 는 스페인독감, 2009년 멕시코에서 시작된 돼지독감에 이어 세 번째다. 독감이 박테 리아가 아닌 것을 처음 알게 된 것이 1930 년이고 스페인독감 바이러스의 유전체 서 열을 완벽하게 알아낸 것이 2005년이다. 인체 샘플은 알래스카 얼음층에서 발굴한
오픈 업
모니카 류 암방사선과 전문의
사체에서 얻었다고 한다. 이번 사태 초기에는 마스크 품절로, 몇 주가 흐른 지금은 일상용품 사재기 경쟁으 로 혼란스럽다. 이 중에 어린이들의 보육 이 사회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학교가 쉬 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을 돌보기 위해 직장을 쉬어야 하는 부모들, 그로 인 해 가정 경제는 흔들리고 있다. 비록 일시 적이라 하더라도 영업을 접어야 하는 서비 스업계와 자영업자들이 막대한 재정적 손 실을 겪고 있다. 연방준비제도가 이자율을 두 번이나 내렸지만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분명하지 않다. 마스크에 대해서 좀 알고 지나갈 필요가 있다. 외과용 마스크는 세 겹으로 되어 있 다. 제일 안쪽과 바깥 쪽은 물을 잘 흡수하 는 친수성으로 돼 있고 중간은 필터로 돼
있어서 필터의 정전기로 이물질을 잡아준 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공 모양인데 지름이 120~160 나노미터 (nm=1/10억 미터)로 작지 않은 RNA 바이러스이다. 암세포 보 다는 크고 박테리아보다는 작다. 대부분의 마스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바 이러스를 차단하지 못하지만 5~10마이크 로밀리(5000~10000나노미터)의 침방울 과 합해져서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는 쉽 게 마스크에 걸릴 수 있다. 한 겹의 헝겊이 나 커피 필터로 만든 자가 마스크는 바이 러스를 막을 수 없고 먼지나 페인트 같은 큰 이물질을 잡아 줄 수는 있다. 인플루엔자를 예방하려면 군중과 거리 를 유지하고 병자를 격리시키는 것도 중요 하지만 의료계가 추천하는 마스크의 적절 한 착용도 필요하다. 휴교로 인한 어린이들의 보육에 부모들 은 경제적 부담과 고충이 커지고 있다. 미 성년 자녀들을 둔 부모들은 코로나로 인한 심리적 불안과 경제적 고통 외에 아이 돌 보는 문제도 떠안게 된 것이다. 코로나 사 태가 계속될 경우 정부와 교육국 차원에서 의 휴교에 따른 대책 강구가 필요할 것으 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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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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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음식 배달업으로 배달업으로 몰려 몰려 직장 잃은 잃은 한인들 한인들 음식 대면 접촉 적고 업무 단순 영어 부담도 없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서 내 린 자택 대피 명령으로 하루아 침에 직업을 잃은 한인들이 대 면 접촉이 거의 없는 음식 배달 에 뛰어들고 있다, 워킹 비자, 자동차 보험, 차, 면허증만 있으면 가입도 쉬운 데다 영어를 구사할 필요가 없 어서 더 인기라는 설명이다. 음 식 배달수요의 급증에 도어대 시, 그럽허브, 우버잇츠, 포스트 메이트 등 앱 기반 음식 배달 업체들도 배달 운전자 모집에 적극적이다. 자동차 대신 자전 거로 배달이 가능한 도시나 지 역도 있다. LA한인타운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지난 23일부터 도어대
시를 통해 음식 배달을 시작했 다. 코로나19때문에 우버나 리 프트 운전자에서 배달원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다는 게 김 씨의 설명이다. 리프트 운전자였던 김씨는 리프트를 하면 차량이라는 좁 고 밀폐된 공간에서 코로나19 감염자인지 모르는 승객을 태 워야 한다”며 “이보다 음식을 픽업해서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게 훨씬 안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폰에서 해당 앱을 다운로드 받아서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고 영어도 딱히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 앱에서 지정한 식당 에서 음식을 가져다 배달 장소
코로나19 여파에 실직 또는 소득 감소로 한인들이 도어대시, 그럽허브 등 앱 기반 음식 배달업을 부업 또는 주업으로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럽허브 운 전자가 배달할 음식을 차에 싣고 있다. [AP]
에 갔다 두면 되는 업무의 단순 함도 장점이다. 우버 운전자는 우버 앱에서
쉽게 우버이츠만 하겠다고 설 정을 변경하면 승객을 태울 필 요 없이 음식 배달만 할 수 있
어서 우버에서 우버잇츠로 전 환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한인업소에서 일하던 이모씨 역시 그럽허브 앱을 깔고 운전 자로 등록한 지 2개월이 됐다. 부업으로 시작했는데 실직해서 이젠 주업이 됐다고 말했다. 아예 대면 접촉을 원하지 않 는 일부 고객들은 음식을 문 앞 에 두고 노크나 벨만 누르라고 주문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팁도 앱으로 받는 경우가 코로나19 확산 전보다 많아졌 다고 전했다. 심지어 딜리버리 히어로라는 음식 전문 배달 업 체는 대금 지급 방법을 현금보 다 크레딧카드로 전환해서 아 예 대면 접촉을 하지 않겠다고 지난 26일 밝히기도 했다. 진성철 기자
연준 보유자산 5조불 돌파 IRS납세자 지원 나섰다 중국 물류가 걱정 할부금 면제등 차 구입 혜택 증가물건 들어와도 다. 사설 세금 추심업체에 신규 차압·감사·추징 전환 중단 등 미납자의 정보 제공과 신규 세무 딜러는완화책 차량 배달 발표 서비스도 감사도 한시적으로 중단했다. 코로나19로 직장을 잃는 등 국세청(IRS)이 코로나19에 신 대면 접촉 방지 차원에서 납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객 음하는 납세자 지원에 나섰다. 세자와의 대면 미팅도 취소했 들을 위해 자동차 회사들이 IRS는 최근 세금보고 마감일 다. 세금보고마감 연기에 맞춰 각종 프로모션을 제시하고 을 90일 연장한 데 이어 세금 근로소득 세금크레딧(EITC)과 나섰다. 분할 납부중단납세액 조정 요 임금 증명 검토 시한을 7월 15일 카랜드자동차(구 그랜드 청서(OIC) 접수기간 연장미 로 늘렸다. 자동차)에 따르면, 현대·제 납세에 따른 선취특권(Liens) 특히 막판 절세로 사용되는 운송편수 줄면서 운임 폭등 네시스·닛산은 신차 구매 설정 및 차압(levies) 중지 신 개인은퇴계좌(IRA)와 건강저 시 3개월 후 부터 첫 페이먼 한인 업체들도 어려움 가중 규 미납자 세금 추징기 축계좌(HSA) 개설기한 역시 트를 할정보 수 민간 있도록 했다. 업체 제공 한시 중단첫신규 연장일로 맞 사태로 자동차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코로나19 겪는 고객들을 위해임시 각종 폐쇄됐던 프로 아·인피니티는 4개월세동 세금보고마감일 모션을 제시했다. 카랜드자동차 홍영의 대표는 신차 배달 서비스를 시 중국현지공장들이 대부분 정상가 무감사 잠정 중지 등 다양한 납 췄다. 즉, 세금보고 마감일 전까 안 페이먼트를 유예한다. 수 작했다. [카랜드자동차 제공] 바루는 63개월대해 무이자 세자 완화 조치에 최근할부 발 지 IRA 납입금을 증액하는 것 동에 들어갔다. 하지만 미국내 코 프로모션을 내세웠다. 표했다. 으로 과세 소득을 줄일 수 있다. 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물류 자동차를 리스하는 경우 올해는 가기 전이실직하여 어 고객에게 앞 배달 서비스 에 비상이집걸렸다. IRS는 기존 세금 분할 납부 마감일이경제적 4월 15일 에도 프로모션을 받을 수 있 려움에 처하게 되면 6개월 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든 운송업체 U&M 익스프레스가 프로그램을 통해서 세금을 내 이 아닌 7월 15일로 변경됐다. 렉서스와 할부금을 면제받을 있다. 그로브 고객에게는 렌 들 제공한인근 자료에 따르면, 미주로 는 다. 납세자의 부담복스왜건은 경감 목적으전 세무 전문가는 “널뛰기수증시에 차종 모두 첫 달 페이먼트를 카랜드자동차 홍영의 대 트카도 직접 배달한다. 어오는 여객기는 대부분 비운항으 로 4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납 IRA 개설을 꺼렸던 납세자에 면제해준다. 벤츠도 첫 달 표는 “주요 은행들이 모기 문의: (714)590-9777 로 전환됐다. 여객기공급이 부족 부금의 접수를 잠정 중단한다. 게 좋은 기회”라고 조언했다. 건 홍희정 기자 페이먼트를 면제해주지만 지 상환을 최대 60일 동안 이 기간에 세금을 내지 않아도 강저축계좌(HSA)는 연금과 유 하다 보니 물건을 실을 수 있는 공 GLA, CLA 등 일부 차종 유예해주고 있어 이를 이용 간도 부족한 상황. <표참조> 채무 불이행으로 적립할 에만 적용된다.간주하지 않 사하게 하는 연간 것도 일정액을 하나의 방법”이 이에 따라 항공 운임은 계속 폭 겠다는 의미다.제네시스는 하지만 법에 코로 따 수라고 있는 말했다. 프로그램이다. 적립금 현대와 이어 “어려운 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 라나 미납액에 이자는경우 계속최 은시기에 세금 공제혜택을 받을 수필요 있 사태로붙는 실직했을 자동차 구입이 제로 칭따오 공항에서 LAX구간 누적돼 주의가할부금을 요구된다.면제하는 으며, 또 인출금이 의료비로 쓰 대 6개월 하다면, 이와 같은 혜택을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잘 활용해 수 운항은 매주 월·수·금 운항되고 있 납세액을 조정해 달라는 요청 인다면 면세다.도움을 그러나 받을 이외 목 3월14일~4월30일 사이 신차 적으로 있을 사용하면 것”이라고세금과 설명했다. 지만 공간이 부족해 물건을 싣기 서의 접수 기한도 7월 15일까지 벌금 를 구입한 고객 중 올해가 카랜드자동차는 신차 구매 어려운 상황이다. 로 늘렸다. 또 세금 연체에 따른 이라는 불이익을 받게 된다. 선 취특권과 차압도 당분간 멈춘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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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에 12.4% 급증 사상 최고 양적 완화에 10조불 전망도 연방준비제도(이하 연준)가 코 로나19에 대응해 양적 완화에 나서며 보유자산이 사상 최대 인 5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CNBC가 최근 보도했다. 연준의 보유자산은 25일 기 광저우를 출발해 미주로 들어오 준 전주대비 12.4% 급증한 5조 는 화물기달러로 역시 최소 4월말이나 5 3000억 2016년 5월 중 월까지 같은 물류 어려움 반 당시현재와 최고치였던 4조5200억 이 지속될 것으로 항공업 관계자 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들은 전망했다. 상하이에서 보유자산에는 약 2550억미주 달 러의 국채와여객기는 190억 모두 달러어치 로 들어오는 취소 의 상태다. 주택저당증권(MBS)이 포 된 화물기 3개가 운행 중 함됐다.운임은 폭등한 상태이며, 이지만 경기 회생을 위해 예정이다. 연준이 발 매주 추가로 더 인상될 권력을 채권을 매 인천을동원해 경유해각종 미주로 들어오 입하고 대신 자금을 푸는 양적 는 항공편도 화물기 외 델타항공 완화에 나서면서 보유자산은 (DL)과 유나이티드 항공(UA)이 반대로 늘게 됐다. 아직 운항 중이지만, 빈도수가 줄 었고 중단된 항공편도 많다. U&M 익스프레스 대니 장 대표 는 “미국 및 유럽 지역에서 코로 나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면 서 두 지역으로 향하는 여객기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해상 물량도 많이 줄어
또 제3국과의 통화스와프 규 모도 한 주 전 252억 달러에서 2061억 달러로 늘어났다. 연준은 지난 15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하면서 7000억 달러 규모 의 국채와 MBS 매입을 발표한 바 있다. 또 같은 날 유럽중앙은행 (ECB), 캐나다은행, 영란은행, 들어 롱비치 아래 터미널이 닫는 일본은행, 스위스중앙은행 등 횟수가 많아지고 있는 점도 강조 과의 기존 달러 스와프 협정과 했다. 관련, 스와프 금리를 0.25%포 파티용품과 인트 인하했다.쇼핑백 등을 판매 하는 도매업체 ABI USA의 관계 이후 19일에는 한국은행을 비롯해 9개국 중앙은행과 통화 자는 “항공, 선박 운임이 18% 이 스와프 계약을 체결했으며, 상 늘었다”고 하소연했다. 이어23 일에는 국채와 MBS국면에 무제한 매 중국공장이 정상화 들어 입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가면서 그동안 밀린 물건을 한꺼 한편 CNBC는 연준이 코로 번에 들여오려는 사람이 많다보니 나19 대응을 위해 회사채와 기 예약도 어렵고 전보다 기간도 길 업어음(CP)까지 매입하겠다고 어졌다”고 설명했다. 밝히면서 보유자산이 10조 달 운좋게 LA항구까지 물건이 들 러에 이른다는 전망도 나온다 어왔다 하더라도 물동량 폭증에 고 전했다. 따른 지체가 심각한 수준인 점도 뱅크오브아메리카 글로벌리 덧붙였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 서치의 마그 카바나 애널리스 상황은 결국 소비자 올리 트는 “무제한 양적물가를 완화 의지 로 원인으로 연준의 올해 보유자산 규모 는 작용할 것이라고 경 는 2배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 고했다. 했다. 홍희정 기자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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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11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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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특별기 띄운다 LA-인천 29일 낮 비행편 대한항공은 오는 29일 일요일 LA 출발, 인천 도착 추가 비행 편 1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 혔다. 다음 달 25일까지 낮 비행편 잠정 운항 중단이 시행되며 한 국행 좌석 확보에 어려움을 호 소하는 한인들의 불편을 해소하 기 위한 조치다.
이날 뜨는 항공기 편명은 KE018로 LA에서 낮 12시 30분 출발해 인천에는 현지시각으 로 이튿날 오후 5시 50분 도착 한다. 대한항공 측은 “29일에 이어 31일도 추가 비행편 투입을 협의 중인 상황으로 결정되면 즉각 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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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2020년 3월 27일 금요일
코로나19 확진자 유입
“의료진 외국인치료할 치료할 여력 없어, 이제라도 입국 금지를” 의료진지쳐 지쳐 외국인 여력 없어, 이제라도 입국 금지를 백경란 감염학회 이사장 호소 “한국 막는 나라들처럼 막아달라” 해외 유입 확진자 중 외국인 11%
해외로부터 신 종 코 로나바 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 진자 유입이 늘 어나자 “이제 백경란 라도 외국인 입 국을 금지해 달라”는 전문가의 호 소가 나왔다. 백경란(삼성서울병원 감염내 과 교수)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26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외국 인들이) 일부러 치료받으러 국내 에 들어온다고 하기도 한다. 우리 국민 치료도 힘들고, 의료진도 지 쳤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외국 인까지 치료해 주고 있을 정도로 (의료) 일선의 여력이 남아 있지 않다”며 “다른 나라는 이미 한국 을 다 막았다. 정부에서 주장하는 상호주의에 입각해 (외국인 입국 을) 금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동안 중국 등 해외로부터의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 목소리는 꾸준히 이어졌다. 대 한의사협회는 지난달 24일 기자 회견에서 “1월 26일부터 감염원 차단을 위해 중국발 입국자의 입
국 금지 조치가 필요함을 여섯 차 례나 강력히 권고했으나 정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비판 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역유입’ 위 험은 점차 커지고 있다. 중앙방역 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를 기 준으로 해외 유입 관련 누적 확진 자 284명 중 외국인은 31명으로 집계됐다. 10명 중 1명(10.9%)꼴 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가 늘어남에 도 정부는 여전히 입국 금지 카드 를 꺼내지 않고 있다. 중국 우한 을 제외하고는 입국 금지 조치를 한 곳이 없다. 권준욱 중앙방역대 책본부 부본부장은 지난 23일 브 리핑에서 “입국을 막는 투박한 정 책보다는 민주적이고 자유주의 에 입각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해외 유입 방지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현재 유럽과 미국에서 들 어오는 하루 입국객은 각각 2500 명, 1200명 수준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 본부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신 규 확진자 104명 가운데 39명이 해외 유입 사례다. 이 중 검역에 서 확인된 사람이 30명, 지역사회 에서 나중에 확인된 사람이 9명 이다. 국적별로는 내국인이 34명, 윤상언 기자 외국인이 5명이다. youn.sangun@joongang.co.kr
진화하는 드라이브 스루 인천공항 워킹 스루
장난감 대여
교과서 배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차에 탄 채 물건을 사거나 건네받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 일 상화하고 있다. 워킹 스루(Walking Thru) 방식의 선별진료소까지 등장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옥외 공간에 마련 된 워킹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런던발 외국인 입국자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전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실시 중인 드라 이브 스루 장난감 대여 서비스. 광주시 동구의 한 고교 교사들이 차에 탄 학부모에게 교과서를 배부하고 있다. 속초시 립도서관 주차장에서 한 시민이 전날 인터넷으로 신청한 책을 받아가고 있다.
중산층도 100만원 재난 생계 지원 가닥 당·정·청이 중위소득 150% 이내 인 1400만 가구에 대해 4인가구 기준 100만원의 긴급 재난생계지 원금을 주기로 가닥을 잡았다.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 나19) 여파로 벼랑끝에 내몰린 서 민과 중산층을 지원하고 얼어붙 은 소비심리도 살리기 위해서다. 오픈형 워킹상대로 스루 진료소는 야 전 국민을 한 ‘기본소득’ 외형태가 공간에아닌 벽면‘선별 없이지원’형태로 천막으로 설 방 치된다. 사방이 뚫려 있어 자연 바 침을 굳혔다. 사회보험료 부담도 람을 통해 실시간 환기하는 게한해 특 저소득층과 영세사업자에 징이다. 경감해 주기로 했다. 공간이 개방돼 접촉면을 건강보험료 및있어 산재보험료 최 통한 감염 가능성 또한 낮다는 게 대 50% 감면 등의 형태다. 당초 정 당국의 설명이다.100% 일반이내 선별진료 부는 중위소득 1000만 소는 유증상자가 밀폐된 공간 안 가구에 대한 지원 계획을 내놓았 에서 검체 채취를 때문에 공 지만 여권이 수혜받기 규모를 고소득 층을 제외한 중산층으로 넓혔다. 29일 기획재정부와 정치권에 따 르면 이인영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29일 정세균 국무총리,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 관 등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
서 비공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 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강기정 정무수석이 참석했다. 정부는 30 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 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긴급 재난 생계지원금 지원 방안’을 안건으 간을 소독해야 다른 유증상자 검 로 상정한다. 사가당·정·청은 가능했다.전체 공간2050만 전체를 소독 가구 중 하는 데 10~15분 정도의 시간이 70% 수준인 1400만 가구에 해당 소요돼 통상 30분에 하는 중위소득 150%1명씩밖에 이내 가구 검사를 못 한다. 에 대해 가구원 수별로 긴급 재난 이런 시간을 줄이니 검사 속도 생계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가마련했다. 훨씬 빨라진다. 윤태호 중앙사 고수습본부 “일 한 차례에방역총괄반장은 걸쳐 4인 가구 기준 반최대 선별진료소는 1시간에 2~3명, 100만원을 주는 식이다. 1~3 승차 검진의 경우 1시간에 6~8 인 가구는 100만원보다 적게, 5인 이상 가구는 더 많이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 준에 따르면 중위소득 50% 미만 은 빈곤층 가구, 50~150%는 중산 층 가구, 150% 초과는 고소득가
인천공항청사 밖 워킹 스루 진료소, 인천공항청사 스루 진료소, 검체 채취 6배 빨라져 검체 채취밖 6배워킹 빨라져 인천공항 야외 공간에 신종 코 16개 설치 공간감염증(코로나19) 소독 필요 없어 로나바이러스 5분에채취를 1명, 하루위한 최대 2000명 검체 개방형검사 선별 진료소(오픈 워킹 스루형·Open 인천공항Thru)가 야외 공간에 신종 코 Walking 들어섰다. 소독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간을 줄여 5분에 한명 꼴로 하루 검체 채취를 위한 최대 2000명을 검사할개방형 수 있다.선별 진료소(오픈 워킹 스루형·Open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Walking Thru)가 들어섰다. 소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인천공 독 제1, 시간을 줄여 5분에8개씩 한 명꼴로 항 2 여객터미널에 모두 하루 최대 2000명을 검사할 수 16개의 검체 채취 칸막이 공간(부 스)이 마련됐다. 검사 대상자가 걸 어 지나가면서 검체를 채취받는 일종의 워킹 스루 방식으로, 개방 된 공간에 설치된 진료소다. 오픈형 워킹 스루 진료소는 야외 공간에 벽면 없이 천막으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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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사방이 뚫려 있어 자연 바람 있다. 을 통해 실시간 환기하는 게 특징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으로 4~5분에 1명꼴로 채취가 가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인천 능해 진다. 공항 제1,개방돼 2 여객터미널에 8개씩 공간이 있어 접촉면을 통 모두 16개의 검체 채취 칸막이 공 한 감염 가능성 또한 낮다는 게 당 간(부스)이 마련됐다. 검사 대상 국의 설명이다. 일반 선별진료소 자가 걸어 지나가면서 검체를 채 는 유증상자가 밀폐된 공간 안에 취받는 방식으 서 검체일종의 채취를 워킹 받기 스루 때문에 공간 로, 개방된 공간에 설치된 진료 을 소독해야 다른 유증상자 검사 소다. 가 가능했다. 공간 전체를 소독하 는 데 10~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 돼 통상 30분에 1명씩밖에 검사를 못한다. 이 선별진료소는 무증상인 유럽 입국 외국인 전체와 미국 입국 단 기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
도서 대출
구로 분류된다. 중산층에까지 혜택을 주겠다는 취지다. 올해 기준 중위소득은 4 인 가구 기준 월 475만원이다. 월 712만원을 버는 4인 가족까지 혜 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현금이 아닌 상품권, 체 크카드 등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명검토 정도 검체를 채취하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있다” 지원 며금액이 “개방형 선별진료소는 1시간 즉시 소비로 이어져야 한 에다는 12명가량의 검체 채취가 가능 생각에서다. 하다”고 4~5분에 1명꼴로 다만 말했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11조 채취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 선 7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 별진료소는 무증상인 유럽 입국 사업에 편성된 ‘소비쿠폰’ 지급 대 외국인 전체와 미국 입국 단기 체 상자의 경우 생계지원금대상에 류서외국인을 대상으로 한다.가구와 빠진다. 기초생활수급 황수연 기자 법정 차상위가구 168만7000가구 등이다.ppangshu@joongang.co.kr 이들은 추경 사업을 통해 가구원 수에 따라 월 10만∼35만 원씩 4개월분을 지급 받는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최대 140만원을 받 을 수 있다. 지급 방식은 체크카드 가 유력하다. 하남현·심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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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판 13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4 종로 이낙연 차 20%P 종로 이낙연 55.1% 55.1% 황교안 황교안34.5%, 34.5%,격 격차 20%P유지 유지 총선 D-16 여론조사
2020년 3월 30일 월요일
<1차 조사 비교>
서울 종로의 총선 승부는 ‘대선 전초전’이 곤 했다. 이번 4·15 총선에서도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달리는 이낙연 더불어민주 당 후보와 그 뒤를 쫓는 황교안 미래통합 당 후보 간 경쟁이다. 현재까지 여론조사 흐름만 놓고 보면 이 후보가 황 후보를 일정한 격차를 유지하며 앞서 가는 분위기다. 하지만 변수가 있다. 민주당 상임공동선 대위원장을 겸하는 이 후보가 전국 후보 들의 지원 유세를 도와야 하는 반면에 황 후보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영입으로 몸이 가벼워졌다. 29일 이 후보가 호남을 돈 데 비해 황 후보가 종로에 머무른 게 그 예다. 황 후보의 사무실엔 ‘표는 현장에 있 다’는 표어가 붙어 있다. 중앙일보 가 입소 스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서울 종로구에 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상대로 벌인 여론조사는 기 존 흐름을 유지했다. 이 후보에게 투표하겠다 는 응답은 55.1%로 황 후보(34.5%)를 20.6%포인트 앞섰다. 2주 전 조사에서 이 후보(50.5%) 와 황 후보(30.2%) 간 격차(20.3%포인트) 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두 후보 모두 지지율이 4~5%포인트 증가한 게 눈에 띈
2주 전보다 두 후보 지지율 올라 총선 다가오며 지지층 결집 효과
여론조사 어떻게 진행됐나
종로
지지하는 후보는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서울 종로·광진을·동작을·서대문갑·강남 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를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80~83% 비
이낙연 55.1
황교안 34.5
어느 정당이 승리할까 20.4
44.5
율)에 유선 임의전화걸기(RDD)를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종로와 광진을, 동작을은 27~28일 각각 500명씩, 서대문갑은 26~27일 504명, 강
비례대표 투표할 정당은 미래한국당 더불어시민당 정의당
4.6 29.5 국민의당 25.3 열린민주당 8.1 12.0 11.3 없다
남갑은 26~27일 503명을 조사했고 유·무 선 평균 응답률은 지역별로 9.4~12.8%다. 2020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
이낙연
황교안
구 기준으로 지역·성·연령별 가중값(셀 가 중)을 부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
다. 투표할 후보가 없다고 답한 무당층이 5.9%로, 지난 16일 조사(10.2%) 대비 절반 가까이 줄면서다. 지지층이 결집한다고 해 석할 수 있다. 다만 전반적으로 민주당에 호의적으 로 기류가 바뀐 조짐도 보인다. 이번에 응 답자의 44.5%가 민주당의 승리를 점쳤다. 미래통합당이 승리할 거라고 답한 비율 은 20.4%, 두 정당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 한 비율은 24.6%였다. 2주 전 조사에선 각 각 35.6%, 22.1%, 30%였다. 코로나 사태
준에서 최대 ±4.4%포인트. 자세한 내용 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www.nesdc.go.kr) 참조.
염미애 정치기획팀 차장 yeum.miae@joongang.co.kr
가 여당에 긍정적일 것이란 답변이 이번엔 36.3%인 데 비해 2주 전엔 16.9%에 불과했 다. 야당에 긍정적이란 입장은 19.5%였는 데 2주 전엔 35.8%였다. 코로나 대처 평가
광진을
지지하는 후보는 고민정 47.1
오세훈 38.4
어느 정당이 승리할까 18.4
44.5 비례대표 투표할 정당은
5.3 미래한국당 25.6 국민의당 더불어시민당 26.0 열린민주당 10.5 12.2 12.0 없다 정의당
가 표심도 바꾸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후 보는 그래선지 슬로건을 ‘국난 극복, 종로 정진우 기자 도약’으로 내걸었다. dino87@joongang.co.kr
광진을 고민정 47.1% 오세훈 38.4% 20대 61.9% “지지후보 바꿀 수도” 고, 40대 이하 오, 5060서 강세 여당 정치 신인과 야당 대선 잠룡이 대결 하는 서울 광진을은 오차 범위 내 접전 속 에 민주당이 우세를 보이고 있다. 상대적 으로 젊은 지역구인 이곳은 1996년 15대 총선 이후로 민주당 계열 후보가 이겼다.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더불어민 주당 후보는 “시의원·구의원·구청장 모두 가 민주당 인사인 이 지역에서 자신이 당 선된다면 ‘원팀’을 이룰 수 있다”고 여당 지지를 호소한다.
서울시장 출신으로 지난해 2월 지역구 에 터를 잡은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난 1년 동안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삶 의 질 향상을 고민했다”고 강조한다.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해 27~28일 서울 광진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 녀 5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는 고민정 후보에게 투표하겠다 는 응답(47.1%)이 오세훈 후보 (38.4%)를 오차범위(±4.4%) 내인 8.7%포인트 앞섰다. 고민정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
는 2주 전보다 미세하게 벌어졌다. 지난 10~11일 중앙일보가 입소스에 의뢰한 여 론조사에서 고 후보와 오 후보 간 격차는 7.7%포인트였다. 세대별로는 40대(63.7%), 30대(56.7%), 20대(41.7%)에서 고 후보가 강세를 나타 냈다. 직업 별 로 는 화 이 트 칼 라 (58.8%)와 블루칼라(54.4%)가 고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오세훈 오 후보는 50대(47.3%)
와 60대(56.1%), 가정주부(67.3%)층에서 고 후보보다 더 높은 지지를 받았다.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누가 당선될 것 으로 보느냐’는 당선 가능성 전망은 고 후 보(45.1%)가 오 후보(35.2%)보다 9.9%포 인트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의 73.1%가 지지 후보를 유지한 다고 답했으나, 18~29세에서는 61.9%가 “바꿀 수도 있다”고 응답해 젊은 유권자 의 표심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홍지유 기자 hong.jiyu@joongang.co.kr
지만, 유례없이 가파른 글로벌 확 감안하면 추가 대응이 필 이가 49.8%였고, 이 후보라고 답 변이 48.7%, 이성헌산세를 후보에게 투표하겠다 를 꼽은 요하다”며 “관광 등 중요하지 않 는 응답은 31.4%였다. 한 응답자는 우 후보의 절반 수준이었다 부담해야 한다. 대 시행하겠다”며 “국내에 머물17.3%포인트로 곳 은 목적의 오차범위(± 입국을 사실상 차단하 격차는 (23.0%). 관광 목적 외국인 사실상 차단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오후 신 이 없을 경우 정부에서 제공하는 기 위해 단기 체류 외국인에 대해 4.4%포인트) 밖이다. 2018년 서울시장 선 ‘정당투표에서 어느 당에 투표하겠느 강제격리비용 본인이<민주당 부담해야 위성정당> <통합당 위성정당>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시설에서 2주간 강제 격리하고, 비후보로 서도출마해 의무적낮은 격리를 확대 적용하 거에서 녹색당 인지도 냐’는 물음에는 민주당의 위성정당인 더 다음달부터 지역이나 국적과 무관 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 용은 스스로 부담하도록 겠다”고불구하고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만 보면 와 군소 조치하 정당의 한계에도 1.7%를 불어시민당(26.2%)·열린민주당(11.6%)을 하게 해외에서 입국하는 모두발언에서 “4월승리했다. 1일 0시부터 지 민주통합당(민 겠다”고 말했다. 득표하며 4위로 비교적 (방대본)는 0시 기준으로 105명 중 41건(39%)이 그런 경우 후보가 이때도 선전한29일 신지예 무 꼽은국이들이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 무소속 신지예 후보는모든이는 5.8% 2주간 의무적으로 격리된다. 역과 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입국자 새누리당(통합 정 총리는 “유럽과 미국발 입국 내 확진자 중 412명(4.3%) 였다. 주당 전신)이 수도권에서 소속 후보를 찍겠다는 답변은9583명 5.8%였다. 래한국당(25.0%)보다 다수였다. 다음은 강제격리 스스로 후보와 에 대해 2주간의 의무적 격리를 자에 대한 검역을 차례로 강화했 찍겠 이다 해외 관련 3사례로 20년 전쟁.비용은 우상호입국자 더불어민주당 당 전신)을 22석 차로확 눌렀다. “바람”을 타 우 후보를 는 유입 답 변은 0 대 분류됐 정의당(9.0%)·국민의당(7.6%)이었다. 권호 기자 이성헌 미래통합당 후보는 서울 서대문갑 는 곳이란 의미다. (62.7%)와 40대(63.2%)에서 특히 높았 4·15 총선 결과에 대한 예상을 묻자 ‘민 에서만 다섯 번 겨뤘다. 중앙일보가 26, 27일 이 지 다. 스윙보터인 중도층 선호도 주당 승리’(40.4%)가 가장 많았고 ‘민주당 이번 총선은 여섯 번째 맞대결이다. 전 역 유권자 504명에게 물어 도 우 후보(50.3%)가 이 후보 과 통합당이 비슷할 것’(29.0%), ‘통합당 적은 우 후보가 3(17, 19, 20대) 대 2로 앞선 본 결과 ‘누구에게 투표하겠 (25.7%)보다 높게 나타났다. 승리’(20.6%) 순이었다. 한영익 기자 다. 대체로 원내 1당의 후보가 서대문갑에 느냐’는 질문에 우 후보 당선 가능성 전망도 양 우상호 이성헌 hanyi@joongang.co.kr 선 당선되곤 했다. 19대만 예외였는데 우 에게 투표하겠다는 답 상은 비슷했다. 우 후보
내달 1일부터 모든 입국자 2주간 의무 격리 서대문갑 우상호 48.7% 이성헌 31.4% 비례투표 시민당 26.2% 한국당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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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4 교육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독서·악기 배우기 등으로 시간 활용하세요”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건강 15
속도 빠른 코로나19, 심각한 후유증 드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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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전면광고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부동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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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알아보기… 인터넷부터 정부 자료까지 활용 가능해
18 생활 경제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가족 소셜연금, 가장 몫의 180%까지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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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9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스포츠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글로벌 이슈로 이슈로 떠오른 떠오른 97년생 97년생 남자축구 남자축구 선수 선수 글로벌 올림픽 연기로 제한 연령 넘게 돼 한국호주멕시코 등 허용 목소리 2020년 도쿄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해결해야 할 여러 문 제가 생겼다 그중에서도 특히 관심을 끄는 게 올림픽 남자축구 의 연령 제한(23세 이하(U-23) 출전) 문제다 올해 23세 내년 에 24세가 되는 1997년생 선수 의 출전 자격을 한 해 미뤄진 올 림픽에 어떻게 적용할지가 관건 이다 호주 U-23 축구대표팀의 그 레이엄 아놀드 감독은 24일 올 림픽 남자축구 출전 제한 연령을 도쿄올림픽에 한해 한 살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1997년생 남 자축구 선수는 올해가 올림픽 출 전이 가능한 마지막 해다 내년 에는 1998년 이후 출생 선수로 엔트리를 짜야 한다 올림픽 본 선행을 이끈 전 세계 1997년생 선수는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 서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하게 된 상황이다 아놀드 감독은 축구는 올림 픽에서 일정 연령 이상인 선수가 뛰지 못하게 제한하는 유일한 종 목이다 예선을 통과하는 데 공 을 세운 선수가 본선에서도 뛸
전익환 골프 교실
수 있어야 공정하다고 목소리 를 높였다 호주 외에도 전 세계 축구계가 1997년생 축구선수에 주목하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지 아스는 26일 도쿄올림픽 북중미 예선 에 참여한 23명의 멕시코 선수 중 1997년생이 20명이다 연령 제한 규정이 바뀌지 않는다면 멕 시코는 내년에 전혀 다른 선수들 과 도쿄에 와야 한다고 보도했 다 대한축구협회(KFA)도 나 섰다 26일 FIFA와 IOC에 서 신을 보내 1997년생 올림픽 참가 허용을 요청했다 KFA는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이라는 불가항력적인 이유 로 올림픽이 연기되었음에도 본 선 진출을 이끈 선수들이 뛸 수 없다는 건 불공평하다고 주장 했다 한국 U-23 축구대표팀(감독 김학범)에는 아시아 최종예선에 참가한 1997년생이 11명이다 이동준(부산) 송범근(전북) 정태욱(대구) 이동경(울산) 등 주축 멤버가 대부분 23세다 도 쿄올림픽에서 입상할 경우 병역
송범근
정태욱
이동경
혜택을 주어진다는 점에서 출전 의 갈림길에 선 선수들은 마음을 졸이고 있다 1997년생 남자축구 선수들이 내년 도쿄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 을까 세 가지 긍정적 요인이 있 다 우선 본선행 티켓을 따낸 선수가 본선 무대를 밟는 게 합 리적이라는 명분이 있다 절차 적으로도 문제가 없다 아스는 올림픽 개최 매뉴얼에 따르면 특수한 상황이 있을 땐 FIFA
와 IOC가 협의해 남자축구 연령 제한 규정을 고칠 수 있다고 보 도했다 코로나19로 대회가 연 기된 건 특수 상황으로 볼 수 있다 개최국 일본이 1997년생 구 하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거라 는 전망도 나온다 일본 남자축 구는 도쿄올림픽 메달권 진입을 위해 1997년생 위주로 팀을 꾸려 오랜 기간 조련했다 일본 내에서도 이들을 역대
최강이라 부른다 다만 변수는 유럽과 남미의 입 장이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유 럽과 남미는 2021년 6월에 각각 유럽축구선수권과 코파아메리 카를 치른다 우수한 24세 선수 가 올림픽에 눈길을 주는 상황이 반갑지 않을 거다 출전 연령 확 대를 원하는 아시아가 북중미 아프리카와 연계해 FIFA를 설 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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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를 도쿄올림픽에서 볼 수바라본 있을까후 몸을 정렬 목표 정면으로
1년 연기로 46세에 올림픽 도전 일관되게 올림피언 출전 꿈 밝혀 기량유지 몸관리가 최대 관건 도쿄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골 프에서 함께 큰 주목을 받게된 선 수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45 방향 정렬 사진)다 1975년생인 그가 46세의 나이에 올림픽 무대를 밟는 모습 을 보여줄 수 있을지 새로운 도전 티샷에서는 목표에 대하여 어느 과제로 떠오르게 됐다 정도 할 수 있지만 페어웨이에서 남자 골프에서 올림픽은 메이저 샷을 할 때는 방향 설정이 의외로 대회에 비해서도 찬밥 대접을 받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뒤에서 공 았다 최근 더스틴 존슨은 올림픽 의 진행 방향을 보고 셋업 때 진 연기 결정 전에 일찌감치 행 방향에 직각이 되도록불참을 클럽헤 선언하면서 자신의 매니저를 드를 놓아보고 하지만 방향이통 다 해 올림픽도 중요하지만 투 르게 보이는 경우가 있을PGA 것이다 어 플레이오프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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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생각한다고 하기도 했다 그런 골프에서의 기술은 첫째가 공 분위기에서 그나마 도쿄 올림픽에 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다 그 가장 러나의욕적이었던 필드 샷을 할골퍼가 때의 우즈였 최고의 다 우즈는 지난해부터 일관되게 기술은 방향을 정렬하는 것이 도쿄올림픽 출전 의지를 밝혀왔 다 필드에서는 공을 치기 전에 고, 올림피언 목표를 다 모든 결과가으로서의 정해 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져왔다 초보 골퍼의 지난해 10월 대부분은 일본에서골프에 열린 서 꼭 필요한 옆으로 서서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옆으 우 로 보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의 승했을 때도 우즈는 올림픽에서 식적으로 스탠스를 조금씩 고친 미국 대표팀의 한자리를 얻는 것 다 스윙을 할 때 목표를 향해 정 이 최우선 과제 라고 한 바있다 면으로 서서 목표를 바라보고 스 그는 아홉살 때였던 1984년 LA올 윙을 한다면 목표선 정렬의 어려 림픽때 양궁 경기를 현장에서 관 움은 없을 것이다 전하고 올림피언이 되고 싶은 마 하지만 골프 스윙을 할 때는 음을 가졌다고 옆으로 서서했다 옆으로 보게 되는 나라를 대표한다는 건 훌륭한 것이 문제가 된다 그것은 사람 경험이라던 우즈는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영광스러울 의 눈은 몸의 앞쪽을 향해 위치 일이라고 우즈가 도쿄올 해 있는데말했다 반해 골프 스윙을 하 림픽에 나선다면 미국서서 선수비스듬 단기 기 위해서는 옆으로 수로 것으로 전망한 미국 매 하게나올 목표를 확인하기 때문이 체도 다 있었다 그 결과 골퍼는 더 많이 보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이는 쪽을신종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 각하여 그쪽으로 스탠스를 조금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씩 바꾸는 일 확산에 따른것이다 우려로 그리하여 도쿄올림픽 반적으로 아마추어 골퍼들은 오 이 1년 연기되면서 우즈의 전략과 른발을 뒤로불가피하게 빼는 경우가됐다 많다 목표 변화가 무 그리고 목표가 왼쪽이나 오른 엇보다 40대에 접어들어 매년 매 쪽으로 치우쳐 있을 경우에는 더 달 몸관리에 대해 더 예민해진 상 더욱 혼란스러운데 이 문제는 골 황에서 앞으로 1년 반동안 체력은 퍼가 아직 스윙의 궤도를 잘 이 물론 기량을 유지해야 한다 최근 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 우즈는 허리 통증때문에 서 전체적인 스윙 궤도의 연이어 이해가 PGA 투어 대회에 불참했다 그새 필수적이다 그것이 어려우면 세계 랭킹도 11위로 내려갔다 올 임팩트에서 팔로스루와 피니시 림픽에 나가려면 미국 선수 중에 4
번째로 높아야 하는데 이 경쟁에 의 궤도만 이해해도 된다 이처 서 밀려있다 럼우즈는 목표를7위로 정확하게 맞추지 못하 연기되면서 순 는그나마 원인이올림픽이 시각적인 착오 때문이 위를 있는 여지와 여 고 이끌어올릴 문제점을수해결하기 위해서 유는 생겼다 하지만 반대로 올림 는 먼저 어드레스를 할 때는 오 픽 출전권 경쟁에 앞으로도 른발을 기준으로 삼아 몸을꾸준 열어 놓은지켜낼수 채 목표를 정면으로 바라보 하게 있으리란 보장도 없 는 과정을 다음 다음 목표 다 스스로 거치고 이번이난 아니면 에 맞혀 몸을 정렬하는 것이다 기회는 없을 것이라고 했던 터라 한가지 방향 정렬에 중요한 1년또 뒤로 미뤄진 올림픽 일정이 우 것은 셋업시 스탠스인데 스윙 스 즈에겐 약이 될지 독이 될 지 지켜 타일 원하는 구질에 따라 변할 볼 일이다 40대에 더 혹독한 자기 수 있는 요소가 많고 흔히들 클 관리로 지난해 마스터스 우승과 로스 스탠스 오픈 스탠스 라고 PGA 투어 통산 82승 달성이라는 말하지만 아직 스윙이 정립되지 위업을 달성했던 그가사실상 도쿄올림픽 못한 골퍼들에게는 별의 출전 도전을 통해 새로운 드라마 미가 없다 왜냐하면 골프 교본 를 또 한번 쓸 수것처럼 있을까. 클로스는 에서 나오는
훅 오픈은 슬라이스라는 공식 이 초보 골퍼에게는 통용되지 않 기 때문이다 아직 스윙 궤도를 조절하지 도 잘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어 설프게 이 이론을 적용했다가는 클로스 스탠스는 혹이 아닌 슬라 이스 오픈 스탠스는 슬라이스 가 아닌 혹이 나기 십상이다 그 이유는 임팩트 때 축을 고정해놓 고서 클럽을 의도하는 궤도로 보 내지 못하기 때문이고 오히려 몸의 정렬과 방향 정렬에 혼돈만 가져올 수가 있다 PGA Professional 샌드캐년CC 디렉터 (818)731-2378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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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연예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4 연예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놀면서도 할 할 건 다 하는 ‘안신애 놀면서도 안신애 스타일’ 스타일 여자골프 투어 최고 트렌드 세터 과감한 의상과 화려한 외모 인기 2009년 데뷔 KLPGA투어만 3승 오래 활동하면서 기억되는 게 꿈 안신애(30)는 2009년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에 혜 성처럼 등장했다 1m66㎝의 키 에 균형 잡힌 몸매로 한 스포츠 의류 브랜드에서 나온 몸에 꼭 들어맞는 골프웨어를 입은 모습 은 파격적이었다 그는 골프계 스타일 트렌드를 바꿔 놨다 여 자 선수의 의상은 과감해졌고 외모 가꾸기에 관심을 갖는 선수 도 하나둘 늘어났다 새 시즌을 앞둔 안신애를 최근 서울 청담동 그의 집에서 만났 다 그의 스타일은 늘 화제였다 특히 한국에서는 몸매가 드러나 는 타이트한 골프 셔츠가 일본 에서는 무릎 위로 30㎝ 올라간 미니스커트가 화제였다 경기력
인스타그램 팔로워 15만5000명 빼 어난 패션 센스 늘 당당하고 솔직 한 안신애는 2009년 프로 데뷔 이래 국내 투어에서만 통산 3승을 기록 중 이다 [사진 포토그래퍼 신중혁]
보다 스타일에 치우친 게 아니냐 는 부정적 시각도 있었지만 긍 정적 평가가 더 많았다 그에게 는 예쁘고 섹시한 골퍼라는 수
식어가 붙는다 그는 예쁘다 는 말은 당연히 듣기 좋다 그런 평가가 자신감을 갖게 한다 나 를 더 관리하게 한다고 말했다 안신애의 인기는 투어에 한정 되지 않는다 인스타그램 팔로 워가 15만5000명 웬만한 셀러 브리티 이상이다 그가 인스타 그램에 올린 사진은 10만명 넘는 사람이 본다 그는 인스타그램 을 통해 골프 선수의 모습보다 일상 속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 주려고 한다 골프 선수로서의 모습은 원하든 그렇지 않든 많이 노출된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안신애라는 사람이 일상에서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고 싶은 마 음이다 학창시절을 뉴질랜드에서 보 낸 안신애는 자신을 드러내는 일 이 자연스럽고 익숙한 편이다 매사에 당당하고 솔직하다 또 일부러 꾸미려고 하지 않는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것을 주저 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쪽으
로 살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그 런 이유로 자신을 자연스럽게 드 러내려고 한다 안신애는 골프 외에도 관심사 가 많다 틈틈이 시간을 쪼개 쇼 핑을 하고 친구들과 여행도 가 고 피부 관리 등으로 자신을 가 꾼다 그는 선수들은 대부분 훈 련과 연습으로 바쁘다 그런데 나 는 관심사가 많다 그렇다고 놀기 만 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거다 놀면서도 할 거는 다 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KLPGA 투어에서 3승(메이저 1승 포함) 을 거두는 등 10년 넘도록 투어에 서 건재할 수 있었던 이유다 2017년 일본 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에 도전했던 안 신애는 지난해까지는 조건부 시 드로 활동했다 한국 투어는 시 드가 있었기 때문에 편하게 활동 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지난 3 년간 쉬지 않고 일본 투어에 도 전했고 지난해 말 퀄리파잉(Q) 스쿨에서 25위에 올라 풀시드를
손에 쥐었다 안신애는 의욕적 으로 새해를 맞았다 그런데 시 즌을 시작도 못 하면서 마음이 좀 심란한 상황이다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돼 생각지 못했던 휴식기를 갖게 됐 다 그래도 투어 재개를 기다리 며 연습 라운드와 체력 훈련 등 으로 시간을 보낸다 안신애는 많은 사람이 안신 애는 골프 말고도 관심 분야가 많아 금방 사라질 것이라고 했 다 하지만 나는 투어에서 오랫 동안 활동하면서 골프를 정말 사랑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 다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언 젠가 내 열정을 증명해 줄 시간 이 올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혼자 고민해 봐야 소용 없는 일은 생각하지 않겠다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기다리 겠다고 덧붙였다 어느새 그는 탄탄한 내공의 프로가 되어 있 었다 이지연 기자
프리스틴 출신 주결경 소속사 플레디스와 전속계약 분쟁 걸그룹 아이오아이프리스틴 출신 주결경(22사진)이 소속 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전 속계약 해지를 요구해 법적 분 쟁에 들어간 사실이 뒤늦게 드 러났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를 대 리하는 법무법인 지평 김문희 변 호사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 월 19일 주결경을 상대로 서울중 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효력 확 인의 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주결경은 지난해 9월 초 플레디스에 우편 메일 메신저를 통해 계약 해지 통보서를 보내왔다 김 변호사는 아무런 근거없 는 일방적인 해지통보라며 (주결경이) 플레디스 및 (중국 매니지먼트사) 성찬성세 직원들 과의 소통마저 회피하고 있다 고 밝혔다 그는 이후 주결경이 중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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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으로 드라마예능광고 에 출연하는 등 전속계약을 위반 한 무단 연예 활동을 했다며 플 레디스로서는 소송을 통해 주결 경과의 전속계약의 효력이 존속 한다는 확인을 구하는 등 법적 대응에 임할 수밖에 없는 상황
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매니지먼트사 성찬성세 도 중국 내에서 전속계약 이행 청구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낸 상태라고 김 변호사는 덧붙 였다 김 변호사는 법적 분쟁이 진 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플레디스는 열린 마음으로 주결 경과의 신뢰 회복 원만한 합의 와 신속한 분쟁 종료 조속한 연 예활동 진행을 위해서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 국 출신인 주결경은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해 데뷔조 아이오아이로 활동했으 며 이듬해 플레디스 걸그룹 프 리스틴으로 정식 데뷔했다 프리스틴은 지난해 해체했으 며 주결경은 중국 예능 우상연 습생 드라마 대당여법의 출 연 등 최근 중국 활동에 집중해 황지영 기자 왔다
3인조씨야완전체 컴백 최근 JTBC 투유 프로젝트-슈 가맨3에 출연해 재결합 무대를 선보인 여성 3인조 발라드 그룹 씨야(남규리김연지이보람)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씨야 멤버 남규리가 소속된 콘 텐츠 난다긴다에 따르면 씨야 세 멤버는 오는 45월 중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 이들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전 해졌다 씨야 측 관계자는 25일 슈가 맨3 이후 세 멤버들과 회사들이 모여 여러 차례 재결합 관련 이 야기를 나눴다며 팬분들의 성 원에 힘입어 연내 프로젝트 앨범 을 통해 완전체로 컴백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프로젝트 앨범 활동 후 에는 다시 각자 본업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씨야는 2006년 데뷔 해 여인의 향기 미친 사랑의 노래 구두 사랑의 인사 등 많은 히트곡을 낸 인기 여성 그 룹으로 2011년 해체했다 이후 남규리는 배우로 김연지와 이 보람은 솔로 가수로 활동했다 이들은 지난달 슈가맨3에 출연해 9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 사랑의 인 사와 미친 사랑의 노래 구 두 등 과거 히트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역주행하기 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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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21
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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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31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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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지대·진창·바윗길서도 거침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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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월 31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