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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주간 포커스 4월 1일 두번째 백신 클리닉 성료
코로나 장례비 지원 접수 시작
2차 접종은 4월29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12일부터 전화 신청, 최대 9천불까지
코로나19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 지원 접수가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주보건국과 주간 포커스가 주관한 코로나19 백신 두번째 클리닉이 지난 4월 1일 가동빌딩에서 열렸다. 주간 포커스가 콜로라도 주 보 건환경부(CDPHE)와 함께 지 난 4월 1일에 다시 한번더 코로 나 백신 클리닉을 열었다. 이번 클리닉은 지난 3월 18일 에 열었던 첫번째 백신 클리닉 과는 별개의 것으로, 2차 접종 은 4월 29일에 다시 같은 장소 와 같은 시간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클리닉은 지난 3월 18 일 클 리닉과 마찬 가지로 오 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30분 까지 모더나 백신을 접종했으 며, 백신접종 자격은 50세 이상 과 1B.4 단계에 해당되는 사람 들이었다. 이날 백신은 95%이
상 한인들에게 제공되었으며 총 502명에게 접종되었다. 두 번째 클리닉은 지난 3월18일 에 열린 첫번째 클리닉에서 겪 었던 시행착오를 보완해서 실 시했는데, 가장 번잡했던 체크 인을 위해 4명의 자원봉자가가 배치됨에 따라 대기 시간이 5 분 이내로 줄어들 정도로 클리 닉 운영이 매끄럽게 진행되었 다. 또한 콜로라도 공중보건국 에서 파견된 22명의 자원봉자 들 또한 오전 8시30분전에 클 리닉 준비를 마침으로써 효율 적인 클리닉 진행을 위해 최대 한 협조했다.
이번 클리닉을 이끈 팀 리더 인 브린 블루-르듀씨는 “포커 스 클리닉이 성공적으로 완료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 특별히 한인 봉사자들과 포커스 직원들, 그리고 우리 팀 들의 호흡이 잘 맞아 만족스럽 고, 팀을 위해 점심과 음료수, 간식 등을 준비해두는 배려에 진심어린 감사인사 를 전하고 싶다. 우리도 한국인들을 위해 백신을 접종해 도움을 줄 수 있 어 보람있는 하루였다. 주간포 커스의 리더십에 감사를 표한 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하린 기자
4~11학년 대상 수학경시대회 열린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회 장 조술연·KSEA)가 한인 차세 대 과학기술자 양성을 위해 제 20회 전국 수학 및 물리경시대 회(2021 National Math and Physics Competition·위원장 안혜정)를 오는 24·25일 양일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 등록 마
감은 4월 15일까지이며 웹사이 트(nmsc.ksea.org)에서 가능 하다. 17일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구체적 일정은 ▶수학 4~8학 년: 24일(토) ▶수학 9~11학년: 25일(일) ▶물리 9~12학년: 24 일(토) 오후 1시~3시(동부시
간)다. 시상식은 5월 1일 지부 별로 개최해 지부상을 수여하 며, 개최되는 전국 대회 시상식 에서 상장과 상금을 받게 된다. 물리경시대회 시상식은 별도로 5월 15일에 개최된다. ▶문의: NMSCInfo@KSEA.Org 장병희 기자
코로나19 사망자 장례비 지원 접수가 다음 주부터 시작된 다.연방재난관리청(FEMA) 은 장례비용 지원금 신청 접 수를 12일부터 받을 예정이 라고 밝혔다. FEMA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의 장례를 치른 가족 에게 최대 9000달러의 비용 을 지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 다. 또한 코로나19 사망 관 련 기타 지출 에 대해 서도 FEMA의 다른 보조프로그 램들(LWA, ONA)을 통해 서 최대 3만5500달러까지 지 원한다. 장례비용 지원 대상 은 50개 주, 워싱턴 DC와 미 국 보호령 등 미국 내 사망자 로 체류 신분은 수혜자격과 상관없다. 그러나 신청자는 지난해 1월 20일 이후 코로나 19 사망자의 장례를 치른 시 민권자, 미국령 거주자(noncitizen national), 합법 체류 신분의 외국인에 한해 가능 하다. 지원 비용에는 교통비, 안
치비, 운구비, 관, 유골 상자 (Urn), 묘비, 장례식장 시설 사용 및 인력 비용, 사망증명 서 작성 및 공증 관련 경비, 지방정부의 장례 관련 추가 수수료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우선 신청을 위해서는 장 례 지원 콜센터(844-684633/ 청각장애인용 800-4627585 )로 전화해 접수하면 상담자로부터 신청 접수 번 호를 받게 된다. 이후 증빙 할 수 있는 서류들 을 계정 (DisasterAssistance.gov) 에 업로드하거나 팩스나 우 편을 통해 전송하면 된다. 콜센터 운영시간은 월~금 요일, 중부시간으로 오전 8 시부터 오후 8시(서부시간 오전 6시~오후 6시)까지다. 접수 전화는 다국어를 지원 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 용은 웹사이트(www.fema. gov/disasters/coronavirus/ e c o n o m i c / f u n e r a lassista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수연 기자
2 콜로라도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콜로라도 한국학교 보조교사 4명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봉사상 수상
(왼쪽부터)새문한국학교 오우혁, 성로렌스 박서현,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제나 마이어스, 콜로라도 스프링스 통합 한국학교 정준형. 콜로라도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회장 유미순) 소속 한국학교 의 고등학생 4명이 주샌프란시 스코 총영사 봉사상을 수상했 다. 이들은 지난 2년간 한국학교 에서 보조교사로 정교사들을 도와 학생들을 가르치며 봉사 해온 노력이 인정되어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미순 회장은 각 회원학교에 한 명씩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 했고, 학생 4명의 명단을 총영 사 관에 제출했다. 유 회장은 “이번 상은 샌프란시스코 총영
사관에서 한인 차세대 한국어 교육과 민족 정체성 교육의 발 전을 위해 한국학교에서 수고 하는 조교들을 위해 마련한 봉 사상이다. 각 학교에서 학생으 로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열심 히 한국학교를 다니며 배워서 이제는 다른 학생들을 위해 봉 사하고 돕는 헌신을 한 귀한 학 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 어주고 더 나아가 차세대 교사 육성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 는 마음" 이라고 밝혔다. 유 회 장은 코로나 시국임을 감안해 각 학교측에 상장을 전달했다.
성로렌스 한국학교의 박서현 양은 “정말 상을 받게 될 줄 몰 라서 선생님에게 수상이 확정 되었다는 말씀을 듣고 매우 놀 랐다. 한국학교 후배 학생들에 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보조교 사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정말 감사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현재 그랜뷰 고등학교 졸업반에 재 학 중인 박양은 CU 덴버에 진 학하기로 결정했다. 그랜뷰 고등학교의 11학년에 재학 중인 새문한국학교의 오 캐빈 군 역시“상을 받으려고 봉
사한 것은 아니지만, 뜻밖의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 다. 앞으로도 한국학교에서 아 이들을 가르치는 보조교사 역 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밝혔 다. 현재 락 크릭 고등학교 11 학년에 재학중인 콜로라도 통 합한국학교 제나 마이어스양 은“통합한 국학교에서 3년째 보조교사를 하고 있다. 열심히 한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들 을 본받고 싶고 학교에 도움이 되고 싶어 봉사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 말 감사하다. 지금은 열심히 피
아노를 공부하고 있는데, 가능 하다면 한국 음대에서 한국친 구들과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봉사상 을 수상한 4명의 명단은 다음 과 같다. ▶새문 한 국학교 : 오우혁 (Kevin Oh) ▶성로렌스 한국학교 : 박서 현(Hannah Park) ▶콜로라도 통합 한국학교 : 제나 마이어스(Jayna Myers) ▶스프링스 통합 한국학교정준형(Jordan Jeong)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 떠나는 여행-9 ◆ 남부 콜로라도에 위치한 파고사 온천 Pagosa는 남부 콜로라도 스 프링스에있는 작은 산악 마을 이다. 대륙을 따라 위치한 록 키 산맥에 아메리카 원주민 문화와 미국 서부의 골드 러 쉬문화를 상상할 수 있는 곳 이기도 하다. 이곳 핫 스프링 스 리조 트는 파고사 스 프링 온천 지역의 온천수가 처음 으 로 뿜어져 나오는 봉 우리 를 중심으로 무려 18개의 작 고 큰 온천탕으 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온천이 온도도 다양하고, 테마에 맞춰서 구
성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또는 연인들끼리 와도 얼마든 지 즐길 수 있는 멋진 온천 리 조트이다. 군데 군데 있는 작 은 온천탕마다 사람들이 온천 욕을 즐기고 있다. 보통 작은 온천탕 하나를 가 족이나 일행이 차지하고 노는 경우가 많다. 온천탕 사이에 있는 큰 연못을 가로지르는 물속 구름다리와 온천수가 뿜 어져 나오는 봉우리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이곳은 원래 나바 호(Navajos) 인디언 부족과
유트(Ute)인디언 부족이 함 께 치료를위해 사용하던 곳이 었으며 파고사(Pagosa)의 어 원은 유트 인디언 부족의 말 인 Pagosah로 “치유하는 물 (Healing Waters)”이란 뜻 이다. 미네랄과 약용성분 함 량이 매우 높아서 그 말처럼 치료효과가 탁월하다. 주소 : The Springs Resort P.O. B o x 17 9 9 P a g o s a Springs, CO 81147 전화예약 : 970-264-4168 출처 주간포커스
콜로라도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올 시즌 라이브 콘서트 일정 발표 80주년 맞는 야외 공연장 ‘레드 락스 원형극장’
지난 2019년의 레드 락스 원형극장 라이브 공연 모습.<폭스 31> 올해로 개장 8 0 주년을 맞 는 덴버지역의 대형 라 이 브 야외공연장인 ‘레드 록 스 원형극 장 ’( Re d Ro c k s Amphitheatre/이하 레드 락 스)가 올 시즌 공연 일정을 발 표했다. 래드 락스는 콜로라도 최근 주보건국으로부터 2,500명까 지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는 허가를 받고 80주년 이벤트를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에는 전체 9,500명 수용인원 중 2%에 불과한 175명만 입장 이 가능했었다.
레드 락스의 브라이언 키츠 대변인에 따르면, 대부분의 올 해 초 공연 일정은 2022년으로 재조정되었거나 취소됐다. 많 은 뮤지션들이 예상 티켓 수입 의 절반도 안되는 레드 락스에 서 공연을 하러 덴버로 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키츠 대변인 은 “많은 사람들이 밴드 공연 이 쉬울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 렇지 않다. 무대에서의 공연 외에 항공료, 숙식비 등 부가 적인 비용과 준비가 많이 필요 하다. 상당수 뮤지션들은 수익 이 적더라도 손해만 보지 않으
면 대중과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라이브 공연을 기꺼이 하 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올해는 입장객 수가 갈수록 늘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즌 후반으로 가면 더 많은 공연이 성사될 수도 있 을 전망이다. 키츠는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거의 1년 동안 라이브 공연이 금지됐기 때문 에 야외 공연장을 찾는 것만으 로도 기분이 좋을 것이다. 별 빛 아래서 친구들과 모여서 저 녁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근사한 일일 것”이라고
전했다. 통상 2021년 공연은 2020년 에 미리 예매했기 때문에 올해 레드 락스 공연 티켓 가격은 예년과 비슷할 것이다. 레드 락스에서는 매년 150개 이상의 공연이 열린다. 2019년 에는 160개였다. 그러나 올해 는 시즌이 다소 늦게 시작돼 공연 수는 100개가 채 못될 것 으로 예상된다. 키츠 대변인은 “콜로라도주 의 대표적인 야외 라이브 공연 장인 레드 락스가 개장 80주년 을 맞아 펼치는 올 시즌 다양 한 축하 공연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하지만 코로나19 은 여전히 조심해야하므로 마 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드 락스의 경우 사회적 거 리두기를 위해 좌석을 한 줄 씩 건너띄어 배정 한 다. ‘로 투스’(LOTUS) 공연은 4월 2 4 ~2 5일 부 터 시작 되며( 티 켓 판매는 4월2일부터), 데 이빗 그레이 공연은 7월 21 일로 재조정됐다. 자세한 올 시즌 공연 일정은 레드 락 스 홈페이지(https://www. redrocksonline.com)를 참조 하면 된다. 이은혜 기자
존스타운, 모든 가구에 20달러 기프트카드 지급 콜로라도주 존 스타 운 정부 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방 안 의 일환으 로 타 운내 모든 가 구 에 2 0달러짜 리 기프 트 카 드를 제공한다. ‘존스타 운 캐 시’(Johnstown Cash)로 일컬 어지는 이 기프트 카드는 4월 내 모든 가구에 우편으로 보내 질 예정이다. 이 기프트 카드는 존스타운내 업소중 참여신청을 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3월말 기준으로 식당, 미용실, 하드웨어 스토어, 커피 샵, 헬스 장, 식품점 등 30개 업소가 참 여를 신청했다. 업소들은 손님 으로부터 기프트 카드를 받아 타 운정부에 제출하면 현금으 로 상환받게 된다. 이같은 기프 트 카드 프로그램은 수페리어 타운에서도 지난해 12월 실시 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게리 존스타운 시장은 타운에 사는 주민들로 하여금 지역 업 소에서의 샤핑을 유도하는 매 우 효과적인 프 로 그램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올해 12월까지 계속된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 는 주민들이나 참여업소 명단 을 확인하려면 존스타운 정부 웹사이트(https://johnstown. colorado.gov/tojcash)를 참조 하면 된다. 김민 기자
전공과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는 비숙련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 미국 취업이민 전문 회사인 TIS 는 뚜렷한 취업이민의 목적의식 이 없을 것 같은 상담자에게는 미국이민을 권유하지 않는다. 비록 회사의 이민 수속 대행의 수익이 발생하지 않지만 정석의 이민 방법을 추구한다. 거기에 는 이유가 있다. 우선 내 나라가 아닌 다른 나라 로 이민 가는 것은 쉽지 않는 길 이며 유창한 영어보다는 기본적 인 생활을 보장해 주는 경제 활 동이 보장되어 있어야 삶이 유
지 될 수 있다는 게 이유다. 이런 배경에는 20여년 전 유기량 대 표가 유학생으로 미국 생활을 하면서 많은 한인들이 인종 차 별과 낮은 생활 수준으로 힘들 게 살아가는 것을 직접 체험했 기 때문이라고 한다. 지금은 새롭게 이민 오는 한인 들의 영어 수준도 높아지고, 경 제 수준도 많이 높아졌다. 하지 만 20여년이 흘렀지만 변하지 않 는 것이 있다. 미국이라는 나라 에서 안정적인 삶, 즉 경제 활동
을 하기 위해서는 영주권이 필 수 불가결한 전제조건이다. 특 히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변해가 는 과정에서 유학생들에게 영주 권은 막다른 절벽에서 다리가 놓여져 있는 것과 같은 현실이 다. 유학생들이 미국 영주권을 취 득할 수 있는 방법은 비숙련 취 업이민이 최선의 방법이다. 전공 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학비 절감 효과 보다 는 그동안 미국에서 유학 생활
을 거친 결과로 폭넓은 진로 선 택의 기회를 가지기 때문이다. 비숙련 간병인 취업이민은 전 공과 상관없이 수많은 유학생들 의 영주권 취득 방법으로 알려 져 있으며 특정 직업인 항공 정 비사의 미국 취업이민은 한국에 서 항공 정비사로 근무 중인 한 국인이나 미국 이민과 미국에서 항공정비학을 전공 중인 미국 유학생들의 취업이민에 매우 알 맞은 직종이다. 한국의 항공정비사 노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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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현재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 여 있으나 지역 도시마다 공항 이 있는 미국은 여전히 항공정 비사의 수요가 부족하다. 국내 의 유능한 정비사들이 더 높은 급여를 지급하는 미국 항공정비 사로의 도전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TIS는 추천한다. 전화) 213-251-0032 (미국) 070-8272-2536(한국) tis91113@daum.net https:// blog.naver.com/tis91113 LA 중앙일보
영어낱말운세
4 콜로라도
2021년 4월 3일 토요일
10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어과학운세
English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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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과학운세
Science
J i m & R o g e r s 본바닥 영어 J i m & R o g e r s 본바닥 영어
3일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Jim & Roger’s 본바닥 영어해설스티브 박(CIU교수)
9일 J i m &작은 R o대접을 g 공룡 e받을r 수도 s 48년생 본바닥 영어 36년생 주는 정과 받는 정 60년생 초대를 하거나 받을 종 드문 것은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수도 : 西 72년생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떠나보자 84년생 좋은 일에 즐거운 지출을 할 수도 96년생 산이나 강 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잘 먹을해설스티브 것 교외로 60년생떠나자 과로하지 말 박(CIU교수)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대형 육식 공룡 10대새끼 탓
고 건강식 챙겨 먹을 것 72년생 생각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간을 갖자 96년생 마음과 상황이 다를재물 수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Matthew: How long does hewhats have the to stay find fault with (someone); 흠만 잡다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37년생 마음에 행복의 꽃이 피어남 49년생 집안에 사람이 북적댈 듯 61년생 좋 at the hospital? 냅니까? 공룡은at 1억5천만 년 행복한 이상시간 지구 바람에 중소형 공룡의 종의 the 西hospital?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73년생 사는 맛이 나는 하루 85년생 삶이 향기로운 하 (A father is looking at his sons school grades as his wife makes coffee)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은: 사람들과 매튜: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매튜: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됐다는 것 지배했지만 종(種)은 많지 않다. 다양성이 줄어들게 루가 될 듯 97년생 신은 내 편 될 듯 37년생 자녀라도 뜻대로 안 될 때가 있다 49년생 억지로행운의 하지 말고 순리대로 61 (아내가 커피를 내리고 있는 남편이 아들의 성적표를 보고 있다) 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동안Mary: They want to keep him(Matthew for at least a to Mary about her is talking husband ) 년생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73년생want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for at least a Mary: They to하지 keep him 티라노사우루스처럼 1천㎏이 이다 남편 얘기를 한다 ) week terrible!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北 시간 공간 갖기 Al: Look at these grades! Theyre Al: He has to focus on남편 his 얘기를 studies (매튜가 매리에게 한다 ) 로 고민 85년생 혼자만의 week 넘는 대형 육식공룡이 그나마 좀 미국 뉴멕시코대학(UNM)에 38년생 지난 일에 집착을 말 것 50년생 버릴 건 버리고 정리할 건 정리 62년생 매리: 병원에서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앨: 이 성적들 좀 봐! 엉망이잖아! 앨: 공부에잡아두고 전념을 싶어해 해야지 매리: 병원에서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싶어해 다양한 편이고 공룡종은 따르면 이않게 대학 박사후입 회의하라 74년생 시간에 늦지 할 것생물학 86년생 가족이라도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일방적이지 : 南 작은말고 Thats a long time ats theEllen: latest He on got Bill?four Bs andMatthew: one C Those are Ellen: You re always finding with him Matthew: Thats a long time Matthew: Whats thefault latest on38년생 Bill?집안에 행복의 장 차이가 있다 98년생 대화가 안 될 수도 향기가 수도 50년생 반가운 사람과 즐겁게 듯 특히 더진동할 드물다 보지낼 캐틀린 슈로더가 이끄는 연 긴 시간이네 어떻게 지내? good grades 앨런: B가 네매튜: 개 C가 한 개예요 엘런: 당신은 결점만 들춰요 매튜: 긴74년생 시간이네 매튜:항상 요즘애빌은 어떻게 지내? 62년생 목적 달성하고 보람 맛보게 될 듯 가족의 소중함이 활짝 피어날 듯 이는 화석재물 발굴 상의 편차를 구팀은 약 1억3천600만년에 걸 home oing better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86년생 좋은 사람과 행복한 시간 그 정도 성적이면 괜찮아요 Mary: I know I miss him Al: at I got As Hes whendoing I wasbetter in high school Mary: I :know I miss him at home Mary: 고려하더라도 척추동물 대륙에 43개것공63 39년생 굿이나 보고세계에 떡만 먹으면 쳐 된다7개 51년생 집안일은살았던 자녀들과 함께할 매리: 그러게 집에 있으면 보고 싶어 어 Al: No theyre not! Hes got to study When is매리: he coming home? 매리:년생 그러게 집에 있으면 보고 싶어 좀 나아졌어 구관이 명관 사람과 술은 오래된 것이 좋은 것 75년생 한 수 가르쳐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 ♥동물들이 길방 : 南 서 사랑 작은 생태계의 틈새 룡군(群) 550여종의 자료를주거나 분 Matthew: help with 때 anything e home? harder He should be getting all As If you need 앨: 난 고등학교 A만 애는 언제 돌아와 Matthew: If87년생 you need help with anything Matthew: Is 받았다고 he home? 배울 수 있다 경험자에게 자문할 것 39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것이 부모 51년생 마음을 사랑과 감사로 채우 dont공부했어야지 hesitate to callEllen: me Any minute now Be easy on him ? 를 공유하며 큰 동물들보다 훨 me 석해 얻은 연구 결과를과학 저 앨: 아니 괜찮지 않아! 더 열심히 dont to call 매튜: 집에 왔어? 자 63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hesitate 떡이 생긴다 75년생 배우자에게 애정표 매튜: 뭐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올나한테 s still at전부 the다 hospital 씬더 종으로 분화한 것:필요하면 (Science)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기쁨널 길방사이언스 : 東 언제든지 현 아끼지 말라 87년생 사랑다양한 만들기에 올인 A를 받아야지 엘런: 금방이라도 살살 하세요 매튜:재물 뭐라도 도움이 나한테 통해 Mary: No 거예요 hes still at the hospital 40년생 명분과 실리 두 마리 토끼 잡자 52년생 계획대로 진행되고 목적 도달 64 전화해 직 병원에Ellen: 있어 Hes not a machine 과는 차이가 있다 발표했다 Al He also Al: Hes매리: got to do better than 있어 this 전화해 아니 아직 병원에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만남 길방년생 : 西집안에 경사가 생기거나 유익한 만남 가질 듯 76년생 보람 있고 의미가 있는 works part-time after school 앨: 이것보다는 잘해야지 무엇이 이런 정반대 현상을 연구팀은 공룡 종을 몸집의 크 피곤해도 마음은 행복 수 40년생 친인척과 만나거나 소식 접할하루 수도88년생 52년생몸은 장거리 이동이나 나들이할 엘런: 애가 기계는 아니에요 학교 끝나고 아르바 Elliot: Mom Dad Im home! 빚어낸 것일까? 똑부러진 답이 기와 등에 따라 분류하고 도 64년생 교통체증 외출할 때는 일찍 출발 76년생 표정관리 잘하고 말 아낄 먹이 것 t to keep him/하잖아요 her: 의사들 병원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南 이트도 엘리엇: 엄마 아빠 다녀왔습니다! 88년생 빠른 선택과 판단은 도움이 안 됨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없던 원인을 대형 육식공룡의 각 공룡군 내에서 대중소형 종 41년생 가화만사성 가족 화목이 행복의 원천 53년생 좋은 일에는 사람이 많아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어도 70도는 됩니다)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어도 70도는 됩니다) 새끼에서 찾는 연구 결과가 나 의 수를 분석했다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65년생 : 東 집안에 사람이 북적대고 웃음소리가 진동 77년생 혈육의 정으로 하나가 되 the hospital but shes fine dont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mothers in the hospital but41년생 shes fine dont hesitate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89년생 마음이 통하고to 대화가 된다 왔다 연구 경험이나 가문에 대해 말하자자 53년생 도울 수 있다면 돕고 사는 것이 인지결과 작은 공룡이 대형 keep her for two more 기억할만한 표현 days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Any minute now its going to rain They want to keep her for two상정 more days 하지 마세요 전화하세요 65년생 부모의 대형 자녀에 대한 마음은 한결같은 언제든지 것 77년생 취미생활로 힐링하 종의 다양성이 약한 이 육식공룡의 새끼들이 공룡보다 가 병원에*focus 계시지만 Dont hesitate me if you 비가 need오겠어) a ride 재물 :hesitate 보통 건강 : 보통to 사랑call : 질투me 길방 :if 西 you need a ride on 괜찮으십니다 (something): 집중하다 전념하다to call (금방이라도 89년생 외모보다는 인성과Dont 능력이다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지만 자 괜찮으십니다 알에서 고양이 크기로 태어나 유가 설명됐다면서 무엇보다 중 니가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 원 to the airport I can do it 42년생 적당한 지출은 삶을 윤택하게 한다 Today were going to focus on Leonardo *Be easy의사들은 on (someone): 어머니가너그럽게 이틀동안봐주다 더 입원해있기를 원 to the airport I can do it 54년생 기분 좋은 일에 즐거운 지출할 예상했던 것보다 수도 78년생 계획했던 것보다 오래 버스 성체로 성 지출이 요한많아질 것은 아주 작은 새끼가 매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크기의 : 베풂 길방수도 : 東 66년생 급속히 (공항에 가는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De Vinci He didnt cause 저한테 the car accident 해요) (공항에 가는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한테 걸릴 수도 90년생 유행보단 개성을 연출 30년생 옛 추억이 담긴 물건 보자 42년생 한 수 가르쳐 줄 수도 54년생 소중한 장하면서 각 단계마다 먹이와 우 큰 성체로 성장하면서 생태계 어도 해드릴 있어요) (오늘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를전화하세요 집중적으로 제가 다루겠 Be수lenient onleast: your son at 적어도 전화하세요 제가가성비가 해드릴좋은수것으로 있어요) 순간은 사진 찍자 66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78년생 구 사냥 방식을 달리하며 비슷한 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 점이라 어요) (아들 때문에 차 사고가 난 것도 아닌데 너그럽게 매 90년생 초대를 받거나 모임이 생길재물 듯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한두 사람만 건너면 알게 되는 것이 사람 관계 55년생 기대했던 것보다 좋 크기의 다른43년생 공룡을 압도하는 고 강조했다 *any minute now: 금방이라도 봐주세요)
쌍성계 비밀 프레첼 모양 가스먼지 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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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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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한인기독교회 소속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에 서 2021~2022학년도(2021년 9월7일~2022년 5 월12일) 유치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만 3세~5세이며, 수업은 화. 수.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운영된다. 문의는 303.589.4857 또는 408.780.5759로 하면 된다.
대학 입학 등록금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 에게 최상의 무상 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 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예약 후 처음 한 시간 을 무료로 상담하며, 줌 세미나를 희망할 경 우 303.810.5114(해나 서 임팩트 보험) 또는 impactliability@gmail.com으로 문의.
04월06일 (화) 04월 07일 (수) 04월 08일 (목)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04월 09일 (금)
덴버 중앙일보사에서 2021년도 킴보장학생을 4월20일부터 6월18일까지 모집한다. 제34회를 맞는 킴보장학생 선발은 1인당 2,000불을 지급 하며, 콜로라도는 5명 선발 예정이다. 자격은 가을 대학입학 예정자 또는 재학생이다. 문의 는 303.751.2567로 하면 된다.
04월 10일 (토)
04월 11일 (일)
04월 12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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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현주
반 고흐 전시회가 덴버에서 열린다. 오는 9 월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아직 장소가 공 개되지 않았다. 초고화질로 촬영한 반 고흐 의 작품을 전시실 전체 공간에 영사하는 방 식으로 전시를 하는 영상 전시회이다. 예매는 immersivevangog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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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61°/ 37° 42°
문제풀이 스도쿠는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입니다 가로세로는 물론 사각형 3X3안에도 19까지의 숫자 가 겹치지 않게 적어 넣어야 합니다 A
A G
G
LA종합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종합
2021년 4월 5일 월요일
5
3
LA 아파트렌트비 렌트비1년 1년만에 만에꿈틀 꿈틀 LA아파트 3월 1베드룸 1910불 전월보다 05% 올라 백신 효과로 수요 늘어 상승세 이어질 듯 LA지역의 1베드룸 아파트 렌트 임대료 상승세가 감지되고 코로 비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나19 백신 효과로 임대 시장이 부동산 정보 웹사이트 줌퍼닷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것으로 컴의 2021년 3월 렌트비 동향 보 분석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고서에 따르면, LA지역의 1베드 수가 빠르게 늘고 코로나19 확산 룸 렌트비 중간가격은 전달보다 세가 둔화하면서 세입자들이 다 0.5% 오른 1910달러를 기록했 시 LA지역으로 돌아올 것이라 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5. 는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덧 1% 내린 것이다. 2베드룸의 경우 붙였다. 엔, 2650달러로 2월보다 0.4% 내 줌퍼 측은 전국에서 전통적으 렸고, 2020년 3월과 비교해서는 로 렌트비가 저렴한 중형 도시의 128%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해 렌트 상황은 시들해지고 있다고 3월의 3090달러보다 390달러가 지적했다.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 내려간 것이다. <표 참조> 난해 선호 원격 근무지인 오하이 대표 전화(213)3682500 고객센터(213)3682600 부동산 업계는 LA지역 임대 오 클리블랜드, 로드아일랜드 프 시장이 지난 12개월 침묵을 깨고 로비던스,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자료:줌퍼닷컴
가주 주요 도시 렌트비(중간가) 현황 (3월 기준) 도시명
1 베드룸
전월 대비 증감
전년 동월 대비 증감
2베드룸
전월 대비 증감
전년 동월 대비 증감
LA
$1910
05%
-151%
$2650
-04%
-128%
롱비치
$1600
00%
06%
$2010
05%
05%
애너하임
$1510
01%
-03%
$1940
01%
-03%
샌타애나
$1700
00%
06%
$2380
04%
87%
샌프란시스코
$2650
00%
-243%
$3500
00%
-229%
산호세
$2100
-37%
-176%
$2650
-11%
-125%
오클랜드
$1930
-35%
-196%
$2480
-08%
-171%
샌디에이고
$1800
-11%
00%
$2400
00%
00%
새크라멘토
$1420
-07%
92%
$1770
-27%
149%
등의 렌트비가 지난해 연말 최고 점에 도달한 이후, 다시 하락세 로 돌아섰다는 게 줌퍼 측의 설 명이다. 이 지역의 렌트비가 내 림세를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전 년 동기 대비로는 10~15% 비싼 수준이다.
반면, LA와 같이 렌트비는 비 싸지만, 주거 선호도가 강한 일 부 대도시의 렌트비는 반등세를 보였다. 대표적인 도시로는 뉴 욕, 보스턴, 워싱턴 DC 등이 있 다. 이 지역의 1베드룸 중간 렌 트비는 전월 대비 5%의 오름세
를 기록했다. 단, 팬데믹이 본격 화하기 이전인 2020년 3월과 비 교하면, 렌트비가 15~20% 정도 낮게 형성돼 있다. 가주의 다른 도시를 살펴보면, 애너하임의 1베드룸 중간 렌트 비는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 각 0.6%와 2.0% 올랐다. 전국에 서 렌트비가 비싼 도시 중 하나 였던 샌프란시스코의 경우, 지난 달 1베드룸 렌트비는 전달과 같 았지만 2020년 3월보다는 24. 3%나 더 낮았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4월 15일 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일반으로 확대되고 경제회복이 빨라지면 2분기 후반부터 대도 시 렌트비가 확연하게 상승할2021 가 COPYRIGHT 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Saturday, April 3, 2021 A 진성철 기자
가주 15일부터 실내 모임행사도 허용
LA상의 타운가주 경제 살리기 포스터실내 입상작 모임·행사도 발표 15일부터 허용 대상 조앤 박(11학년)
참석자들 백신접종음성판정 받아야
시상식 8일로 변경
CDC 감염 검사자가격리 제한 해제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 한·이하 LA상의)가 한인타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증가하 경제 살리기의 하나로 진행한 고 있지만, 백신 접종 확대에 따 ‘LA상권 살리기 포스터 경연대 른 방역 지침 완화 조치가 잇따 회’의 입상자를 발표했다. 르고 있다. 지난 1일 질병통제센 LA상의 측은 지난 3월 8일~ 터(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20일까지 치뤄진 경연대회에 총 주민들은 자유롭게 국내 여행을 85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대상 1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 명을 포함한 총 10명을 선발했다 내 여행 시) 코로나19 감염 검사 고 2일 밝혔다. 를 받거나 자가격리를 할 필요가 심사위원들은 수준 높은 작품 없다”고 설명했다. CDC는 부활 이 많았으며 경연 취지에 가장 부합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뽑았
절에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실내에서 마스크 없이 모임을 가 져도 된다고 발표했다. 가주 정부는 CDC보다 다소 엄격한 규제를 유지하고 있다. LA카운티 등도 타국이나 타주 에서 귀가 시 10일간의 자가격리 다고 전했다. 를 의무화 하는 등 엄격한 지침 대상에는 작품명 ‘Cheer up! 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연방 Korea Town!’(사진)의 조앤 정부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발 박(샌마리노 고교 11학년) 학생 의 작품이 선정됐다. 초중고 부
분에서도 1, 2, 3 등 각 1명씩 총 표됨에 따라 지역 정부의 자체 9명도 선발됐다. 대상에는 3000 규정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 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제공된다. 망되고 있다. 강일한 LA상의 회장은 “8일 가주는 또 오는 15일부터 실내 LA총영사관 관저에서 열릴 시 모임과 행사, 공연을 본격 허용 상식에는 미셸 박 연방 하원의원 할 방침이라고 지난 2일 밝혔다. 이 참석하며 코로나19 예방 차원 새로 발표된 가이드라인에 따르 에서 수상자와 보호자 1명만 초 면 백신 접종이나 음성 판정이 대했다”고 말했다. 확인된 참석자들로 이루어질 경 시상식은 9일 열릴 예정이었 우 실내 행사 개최 및 수용인원 으나 사정이 있어 하루 앞당긴 8 을 확대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일 오후 4시30분으로 옮겼다고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덧붙였다. 오렌지카운티가 지난달 31일 경연 결과는 LA상의 웹사이 부터 오렌지 등급에 따른 영업 트(lakacc.com) 상단에 위치 재개를 확대하고 LA카운티도 5 한 ‘공지사항’을 클릭하면 확인 진성철 기자 할 수 있다.
중국계 이민자는 말아야 아시안 증오오지 범죄 뉴욕 833% 급증 한국상사지사협 4월 웨비나
연방의원 출마 세리 김 발언 파문
이 강사로 나선다. LA를 비롯한 뉴욕, 시애틀, 시카고 효율적인 기업 계좌 운영을 위 있는 것이다. 등 16개 주요 대도시에서 발생한 아 텍사스주서 공화145%↑ 후보 16대 도시 중 하원 폭행 이상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는 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 현금거 댈러스 모닝뉴스 등 지역 이상) 언론 시안 대상 증오 범죄(중폭행 미셸15일 박 스틸영 김에도 불똥 오는 오전 10시 정기세미나 래 및 송금과 관련한 주요 법과 들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미 미국내에서 증오 범죄는 감소했지 는 120건이었다. 이는 2019년(49건) 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관련 규정을 맞춤형으로 설명할 국의 이민145% 위기에 대한 질문이 만‘미국 아시안을 대상으로 범죄는 비교해 급증했다. 비즈니스 예금한계좌 관 과 예정이다. 아시안 증오 나타났다. 나오자 자신을 한국계 미국인이 증가한 도시별로 전년 대비 아 련 상품것으로 및 서비스의 이해’를 주 참가는 나눠보면 웹사이트(https:// 범죄 규탄 목 라고 밝히고 “나는 그들이 이곳 캘스테이트샌버나디노 증오&극 대상 증오 범죄 증가율이 가 제로 미국 은행에서 기업 금융 시안 zoom.us/meeting/register/ 소리가 커지 에 (미국) 오는 것을 전혀 원하 단주의 연구소가 발표한 반아시안 계좌 이용 시 알아두면 좋을 내 장 t J 높은 A t c 도시는 - G h r뉴욕으로 D I j H 9 C833% j J H 증 고 있는 가운 지 않는다”고 중국계 이민자들 증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가했다. 이어 필라델피아·클리블랜 pHvpL5vhXUj--RoCWU) 용을 범죄 소개한다. 데, 텍사스 과 중국을 전반적으로 반대하는 한미은행 한국기업전담팀 또는 KITA 홈페이지(www. 연방하원 선 발언을 했다. (Korea Desk)의 오민경 부장 kita.com)에서 가능하다. 거에 출마한 김 후보는 이어 “그들은 우리 한인 여성 후보가 공개적으로 중 의 지적 재산을 훔치고 우리에게 국계 이민자들을 향해 차별적인 코로나 바이러스를 주지만 그들 발언을 해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은 스스로 책임을 지지 않고 있 있다. 다”며 “솔직히 내가 한국계 미국 텍사스 댈러스 남동쪽인 연방 인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할 수 하원 6지구 공화당 후보로 출마 있다”고 지역 언론들은 전했다. 한 세리 김(42사진) 후보는 지 김 후보는 또한 아시아계 미국 난달 31일 지역 공화당 단체 주 인에 대한 폭력과 위협이 급증하 최로 열린 공화당 경선 후보 토 고 있는 것은 언론의 날조 때문 론회에서 “중국계 이민자들이 이라며 “아시안들은 늘 폭력에 코로나바이러스를 미국으로 들 직면했다. 전보다 더 심하지 않 여왔다”고 주장하고 이들의 미 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 입국을 반대한다고 발언해 지 이밖에도 김 후보는 “코로나 지자들까지 등을 돌리는 등 파문 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 을 일으키고 있다. 됐다” “나는 인종차별을 받은 적 문제는 한인 여성으로 처음 이 없다. 왜냐하면 중국인들이 연방의회에 입성한 공화당 소속 만든 문제들을 비난하기 때문”이 의 미셸 스틸 박 의원과 영 김 라는 등의 강경 발언을 이어갔다. 장연화 기자 의원이 김 후보를 지지했다고 4면 세리 김으로 계속 알려지면서 이들도 역풍을 맞고
15일 미국샌호세 비즈니스 계좌 LA 114% 150% 증가
G
문의는 이메일(info@kita. com, kitaofficemanager@ gmail.com)로 미리 받고 세미 드(각각 200%), 샌호세(150%), 보스 나 당일 퀴즈 타임과 상품도 준 톤(133%),LA(114%) 등의 순이다. 비돼 있다. 보고서에는 “전반적으로 증오범 죄는 감소하고 있지만 아시안을 대 상으로 한 범죄가 늘었다는 것은 상당히 심각한 현상”이라며 “특히 팬데믹 사태가 발생한 지난해 3~4 월 사이 발생한 사건이 많았다”고 전했다.
일 오렌지 등급 진입이 예정된 를 확인해야 하고 오렌지 등급일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두 카운 경우 수용인원은 150명으로 제 티 모두 최대 수용인원의 35%까 한된다. 야외 행사는 300명까지 지 실내 라이브 공연 및 콘서트 가능하다. 등이 가능해졌다. 오렌지 등급일 LA카운티 공공보건국 경우 실내 행사는 수용인원의 (LACDPH)은 2일 주정부의 새 15% 혹은 100명 이내로 제한된 로운 가이드라인에 대해 “모든 에어프레미아 1호기를 배경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에어프레미아 제공] 다. 하지만 참석자 전원이 음성 세부사항을 살펴야 한다”며 결 판정을 받았거나 백신 접종 완료 정을 미뤘다. 반면 등급 완화와 를 증명하는 카드를 소지하고 있 별개로 마스크 착용 및 거리 두 다면 35%로 수용인원을 확대할 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국은 수 있다. 항공기 등록번호(HL 2일 인천공항 도착콘퍼런스 등 부여하는 오는 5일부터 LA카운티가 오렌 웨딩 리셉션이나 8387)가 동체에 표시됐다. 도 허용된다. 이 경우도 참석자 지 등급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확 LA 등 미주노선 운항과 LA 투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공항 1터 장수아 기자 의 음성 판정 및 백신 접종 완료 인했다. 자자들의 참여로 관심을 모은 신 미널 주기장에서 임직원과 창업 생 저비용항공사(LCC) 에어프 자, 투자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 실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주요 이루어지던 6월21일 등의열었다. 경우 ‘차 레미아의 1호기인 보잉 787-9가 데 1호기 도입 환영식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787-9는 길이 206피트, 높이 대도시에서 유대인, 성소수자, 무슬 이나 바이러스(chinal virus)’ ‘쿵 떠나 한 지난 2일범죄는 오후 플루(kungflu)’ 55피트, 너비 197피트며, 림 시애틀을 등을 대상으로 증오 ‘가서 박쥐나운항 먹어 1시 5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 거리는 9196마일이 넘는 중장거 1773건이었다. 이는 전년(1877건) 라(Go,eat a bat)’등의 단어가 평소 착한6% 1호기의 꼬리에는 회사 영 보다 리 비행기다. 대비 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80~100% 가량 높은 검색량을 문 ‘AIR PREMIA’ 로고가 새 항공기 좌석은 프리미엄 이코 보고서에는 검색 엔진 구글을 통 보였다. 겨졌고, 태극기와 국토교통부가 노미 56석, 이코노미 253석 등 해 코로나19 관련 검색어를 분석한 한편, 정치적 성향으로 보면 아시 총 309석이다. 이코노미석의 경 내용도 담겨있다. 팬데믹 사태로 인 안에 대한 반감은 크게 차이가 없 우 좌석 간 거리가 35인치로 전 해 생겨난 아시안에 대한 반감과 증 었다. ‘공공 장소에서 아시안과 세계 항공사 가운데 가장 넓다.함 오 범죄 증가는 어느 정도 상관 관 께 있는 것이 우려되는가’라는 질문 에어프레미아는 이번주 국토 계가 있다는 것이다. 에 민주당원, 공화당원 중 각각 7% 부로부터 항공기 성능을 인증하 통계를 보면 특히 지난해 팬데믹 만이 “매우 우려된다”고 답했다. 는 표준감항 증명을 받은 후비 사태가 벌어진 3월15일, 재확산이 상탈출 훈련, 시범 비행 장열 등 항공 기자 운항증명(AOC) 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1호기 도입
2일 워싱턴DC 연방의회건물 북쪽 바리케이트로 돌진한 차량을 경찰관들이 조사하고 있다.
[AP]
연방의회로 차 돌진 경찰 등 2명 사망 용의자도 숨져 테러 무관한 듯 워싱턴DC 연방 의사당 바깥에 서 2일 차량이 바리케이드를 들 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경찰관 2명이 다쳐 그 중 1명이 숨졌고 용의자도 총 에 맞아 체포된 후 사망했다. 용의자는 의사당 근처 검문소 를 차로 들이받은 뒤 내려 칼을 휘두르며 경찰관들에게 달려들 었다가 총에 맞아 검거됐다. 이 사건은 오후 1시 2분께 의 사당 북쪽 바리케이드에서 발생 했다. 의사당 상원 쪽 건물 입구
에서 300피트 떨어진 곳이다. 사건 직후 경찰관 2명과 용의 자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고 이 중 경찰관 1명과 용의자가 숨졌다. 당국은 용의자가 경찰의 감시 망에 올라있던 사람은 아닌 것으
로 보인다고 말했다. 로버트 콘티 워싱턴DC 경 찰국 대행은 일단 이번 공격은 테러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 이지만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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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국·월드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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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2021년 4월 3일 토요일
교황의 엎드린 기도 성금요일인 2일(현지시간) 프란치스 코 교황이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 서 예수의 수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 십자가의 길’ 예식 중 바닥에 엎드려 기도하고 있다. 십자가의 길 예식은 통상 대규모 신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로마 콜로세움에서 진행되지만, 작년 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 여파 로 성베드로대성당으로 장소를 옮겼 다. 부활절을 이틀 앞둔 성금요일은 예 수의 수난과 십자가에서의 죽음을 묵 상하고 기리는 날이다. 가톨릭 신자들 에게는 재의 수요일과 더불어 금육·금 식의 날이기도 하다. [AP]
“13살 소년에 총격 총격, 다른 13살 다른 방법 없었나 시카고 7학년 경찰 총격 사망 경찰 총들고 무장대치중 발생 가족들 어린아이 정의 원해 시카고 경찰이 13세 소년을 사살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 다. 1일 시카고 경찰 발표에 따 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2시 35분 쯤 시카고 서부 라틴계 밀집지 리틀빌리지에서 발생한 경찰 총 격의 피해자 신원이 7학년생 애 덤 톨리도(13)로 확인됐다. 경찰은 “무장 대치 끝에 벌어진
일”이라면서 “톨리도가 총기를 소지한 채 또 다른 용의자와 함께 뛰어 달아나다 경찰에 대항했고, 결국 총에 맞았다”고 전했다. 시카고 경찰의 위법행위를 조 사하는 독립 수사기관 ‘COPA (Civilian Office of Police Accountability)’는 경찰이 1 차례 총을 쐈다고 밝혔다. 검시 소 측은 톨리도가 가슴에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시카고 트리뷴은 톨리도가 최 근 수년 새 시카고 경찰의 총격 으로 사망한 사례 가운데 최연소
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 의 것으로 추정되는 총기 1자루 를 수거했다며 관련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 아울러 또 다른 용의자 루벤 로먼(21)을 체 포해 경찰에 저항한 혐의로 기소 했다고 밝혔다. 톨리도의 어머니는 4남매 중 막 내인 아들이 밤에 집을 빠져나갔 다가 돌아오곤했다면서 “그는 아 직 어린아이다. 분명히 겁을 먹었 을 것”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사살 말고는 다른 방법
영국의 10대 엄마가 생일을 맞 아 파티를 즐기느라 집을 비운 사이 어린 딸이 방치된 채 굶어 죽는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미국 폭스뉴스, 영국 석간 이브닝 스탠더드에 따르면 영국 브라이턴 주민인 버피 쿠디 (18·사진)는 지난달 26일 법원 에서 딸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를 시인했다. 쿠디는 2019년 12월 자신의 18세 생일을 기념하는 파 티에 참석하기 위해 6일간 전국 을 돌아다니며, 홀로 남겨진 20 개월 된 딸 에이샤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작년 12월 5일 집을 나서는 모습이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쿠 디는 같은 달 11일이 돼서야 귀 가했다. 그는 귀가한 후 경찰에
‘아기가 깨어나지 않는다’고 신 고했다. 부검 결과 아기는 굶주 림, 탈수에 시달렸고 열까지 났 던 것으로 파악됐다. 공식 사인 은 ‘방치’로 결정이 났다. 딸이 고통받는 동안 쿠디는 런 던, 코번트리, 솔리헐 등을 방문 했는데, 가장 먼 곳은 집에서 무 려 240km나 떨어졌다. 그는 집 으로 돌아온 날 아기가 죽어있는 데도 트위터로 콘서트 티켓 3장 을 판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조 사됐다. 쿠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고 모델을 지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이 지난해 영국 안에서 처음 알려지며 쿠디의 다른 가족 에 대한 비난 여론이 일자, 그의 언니는 온라인에 영상을 올려 “가 족 중 이 일을 아는 사람은 아무 도 없었다”고 해명했다. 쿠디가 법원에서 혐의를 시인
찰청장은 이번 사건을 “참사”로 일컬으며 법원 승인이 나는 대로 모든 동영상을 공개하겠다고 약 속했다. 시카고 경찰은 지난 2014년 흑 인 소년 라쿠안 맥도널드(당시 17 세)에 대한 16발 총격 사살 사건 의 현장 동영상이 1년여 만에 뒤 늦게 공개돼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라이트풋 전임자인 람 이매뉴 얼 전 시장은 이 사건의 은폐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사면서 정치 생명에 치명타를 입고 3선 도전 을 포기했다.
미국행 밀입국 14년만 최다
20개월 딸 굶어 죽는데 18살 엄마는 6일간 파티 유튜버모델 엄마 아기 방치
은 없었는지 경찰 답변을 듣고 싶다. 정의를 원한다”고 말했다. 총격 경관은 경찰 내규에 따라 COPA의 수사가 진행되는 30일 간 사무직으로 옮겨 근무한다.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즉 각 경찰 보디캠으로 촬영된 사건 현장 동영상의 공개를 요구했다. 하지만 COPA는 “톨리도가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법원 승인 전에는 공개될 수 없다”며 “가급 적 이른 시일 안에 동영상이 공 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고 전했다. 데이비드 브라운 경
한 날 그의 아버지는 “가슴이 무 너진다”며 비통해했다. 법원의 형 량 선고는 다음달로 예정돼 있다.
중남미에서 미국 국경을 넘어 불 법 입국하려 한 이민자의 수가 지난달 15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 CNN 방 송은 세관국경보호국(CBP) 예 비자료를 인용해 지난달 미국으 로 밀입국하다가 구금된 이민자 는 17만1700명으로 전월보다 70% 늘었다고 2일 보도했다. 이 는 2006년 이후 가장 큰 규모다. 보호자 없이 국경을 넘은 미성 년자는 지난달 1만8700여명으로 사상 최다로 집계됐다고 CNN 방송이 전했다. ‘나홀로’ 밀입국 하려 한 미성년자 수는 종전 최 다였던 2019년 5월(1만1000여 명)보다 많고 전월(9450명)의 배, 지난해 2월(3490명)의 5배 이상이다. 가족 단위 이민자는 5만3500자는 5만3500명으로 전월 (1만9246명)의 2.7배로 증가했다. 중미와 멕시코 등에서 미국 국 경으로 밀려드는 이민자는 지난 1월 취임한 조 바이든 대통령에
가장 골치 아픈 문제 중 하나다. 코로나19와 지난해 중미를 강 타한 허리케인으로 먹고살기가 더 어려워진 이들이 새 삶을 꿈 꾸고 미국행에 나서고 있다. 특 히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미성 년 이민자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미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집권 중이던 지난해부터 코로나19 방역을 명목으로 이민 자를 추방했는데, 바이든 정부는 보호자 없는 미성년자는 추방하 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 때문에 자녀 혼자만이라도 미국으로 보내는 이가 늘어나면 서 미국 남부 국경의 임시 보호시 설은 미성년 이민자로 가득 찼다. 로버타 제이콥슨 백악관 국경 문제 담당 수석 보좌관은 “(미국 행 이민자가) 평소보다 많지만, 특정 시점부터 감소하게 될 것” 이라면서 “우리가 가장 먼저 해 야 할 일은 인도적 지원, 직업훈 련, 교육, 식량원조 등”이라고 말 했다.
미얀마 엑소더스에 한국행 만석 7일 한국인 전용 항공편 추가 띤잔 연휴 1113일 100% 예약 가장 빠른 항공편 달라 쇄도 유혈사태 악화로 ‘미얀마 엑소더 스’(대탈출)가 현실화하면서 한국 교민을 포함한 외국인들의 ‘유일 한’ 귀국 통로가 되다시피 한 한국 행 임시항공편이 꽉꽉 차고 있다. 특히 현지 상황에 불안감을 느 끼고 귀국을 서두르는 한국 교민 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용 항공 편이 오는 7일 추가 투입되는 등 교민 귀국을 위한 정부 지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현지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일과 13일 인천행 미얀마 국제항공(MAI)의 임시 항공편 이 전날 일찌감치 100% 예약 완 료됐다. 통상 미얀마 전통축제 ‘띤잔’ 직전에는 좌석이 여유가 생기던 예년과는 사뭇 다른 모습 이 펼쳐진 셈이다. 미국과 독일 등 주요 국가의 자국민 철수 권고와 신한은행 현 지 직원 피격 사망 사건 등의 요 인이 겹친 결과다. A
미얀마에서 외국으로 향하는 거의 유일한 항공편인 MAI 임 시항공편은 군부 쿠데타 이후 매 주 3회에서 1~2회로 줄어들면서 거의 좌석이 찬 상태로 운행했다. MAI 임시항공편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제항공편 착륙이 대부분 금지된 가운데 해외 송출 인력의 출입국 지원 용도로 인천 ∼양곤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다만 오는 11일과 13일 인천행 임시항공편의 경우는 수요가 많 지 않을 것으로 예견된 상태였다. 최대 전통축제인 띤잔 연휴는 오는 13일 시작되지만, 사실상 주말인 10일부터 이어지면서 출 국하려는 이들은 일찌감치 4일 과 6일자 MAI 임시항공편 예약 을 마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이틀간 분위기가 급변했다. 노르웨이가 지난달 30 일(미얀마 현지시간) 자국민 출 국 권고를 내린 건 외국인 출국 러시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하루 뒤인 31일 미국 정부가 유혈사태 악화 가능성을 이유로 비필수 업무 공무원 소개령을 내 렸고, 독일 정부도 자국민에 가
능한한 빨리 미얀마를 떠날 것을 강력히 권고하면서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여기에 31일 양곤에서 신한은 행 출퇴근용 차량이 검문 과정에 서 군경의 총격을 받아 현지직원 1명이 다친 사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 직원은 이날 결국 숨졌다. 이 사건 이후 한국인들 귀국 수요도 갑자기 늘어난 것으로 알 려졌다. 미얀마 내 한국 중소기 업은 물론이고 일부 대기업 직원 에게도 철수 명령이 떨어진 것으 로 전해졌다. 한인 임시항공편 예약 업무를 담당하는 H 여행사 관계자는 “분위기가 하루 만에 급변했다. 임시항공편 요금이 비싸다며 망 설이던 분들은 말할 것도 없고, 13일로 예약했던 분 중 한 명은 11일에 나가겠다며 30만원 정도 더 비싼 비즈니스석으로 바꿔 예 약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은 ‘가장 빨 리 나갈 수 있는 항공편이 언제 냐’라고 묻는 고객들이 많았다” 고 덧붙였다.
미국 백신 접종자 1억명 넘겨 3명중 1명꼴 1회라도 접종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1번이 라도 맞은 사람이 2일 1억명을 넘 겼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집계한 백신 접종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코로 나19 백신을 1번이라도 맞은 사 람이 인구의 30.7%인 1억180만 4762명으로 집계됐다. 거의 3명 중 1명꼴로 1번은 접종한 셈이 다. 또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 람은 인구의 17.5%인 5798만 4785명으로 파악됐다. 범위를 좁혀 65세 이상으로 국 한할 경우 이 연령대 인구의 절 반이 넘는 2925만2830명(53. 5%)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또 이날까지 연방정부가 배포 한 코로나19 백신은 2억471만 9335회분이며 이 가운데 1억 5760만6463회분이 실제 접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는 가장 먼저 승인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신이 처음 일반인에게 접종되기 시작 하던 작년 12월만 해도 백신 접 종 속도가 기대를 크게 밑돌며 우려를 자아냈으나 갈수록 탄력 이 붙고 있다. 백악관의 코로나19 데이터 국 장인 사이러스 샤파 박사는 이날 올린 트윗에서 하루 새 거의 400 만회분에 가까운 백신이 접종됐 고, 최근 7일간의 하루 평균 접 종량은 최고치인 300만회분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5 일 취임 100일이 되는 이달 30일 까지 백신 2억회분을 접종하겠 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이 는 당초 ‘취임 100일까지 1억회 분 접종’이었던 목표를 2배로 끌 어올린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현재 추세대 로라면 이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A
미국·월드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경제
2021년 4월 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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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라스베이거스 LA-라스베이거스 철도여행 철도여행 가능해진다 가능해진다 바이든 인프라 투자 계획에 포함 2조3000억불 중 철도망에 800억불 바이든 정부의 2조3000억 달러 규모 인프라 재건 계획이 시행되 면 LA에서 기차를 타고 라스베 이거스로의 여행이 가능해진다. 전미여객 철도공사 ‘앰트랙’ (Amtrak)은 철도 서비스 향상 15년 계획을 1일 공개했다. 지난 달 31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인 프라 재건을 통한 일자리 창출 목적의 일자리계획(AJP)이 발 표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라 주목된다. 이 안에는 800억 달러를 투입 해 전국 여객 철도망을 업그레이 드하는 내용이 담겼다.(지도) 가 장 이용자가 많은 앰트랙의 북동 쪽 지역과 2번째인 351마일 거리 의 샌루이스오비스포, LA, 샌디 에이고를 잇는 로산(LOS SAN) 코리도도 포함됐다. 이에 따르면, LA와 라스베이
거스, 피닉스, 투산(Tuscon)이 철도로 연결된다. 특히 라스베 이거스와 LA를 잇는 철도 노선 이 새로 생기고 운행이 중단됐 던 LA에서 뉴올리언스사이 노 선은 복원된다. 피닉스와 라스 베이거스는 1990년대 이후 앰트 랙 철도망에서 제외됐었다. 라 스베이거스는 LA와 유타의 오 그덴(Ogden)을 연결하는 열차 편이 폐지되면서 연결점이 사라 졌다. 또 애리조나 내에서 철도 노선의 재배치로 피닉스 노선도 폐지됐다. 빌 플린 앰트랙 최고경영자 (CEO)는 “에너지 효율적인 인 터시티 철도를 통해서 전국 160 여개에 달하는 새로운 커뮤니티 에 열차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우리는 열차와 기차 역 개선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할
청정에너지 투자에 원자력 포함해야 미국 백신 접종자 1억명 넘겨 백악관 기후보좌관 의견
진보 진영의 속에 나 미국에서는 가장 우려 먼저 승인 온 것이라고 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백 설명했다. 신이처음 일반인에게 접종되 그 러면서 백악 기 시작하던 작년 12월만 해도 관이 원자력 백신 접종 속도가 기대를 크게 을 CES에 포 밑돌며 우려를 자아냈으나 갈 함한다면 ‘뉴스케일파워’나 ‘테 수록 탄력이같은 붙고 있다. 라파워’와 원전 기업에 호 백악관의 코로나19 데이터 재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국장인 사이러스 샤파 박사는31일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달 이날 올린 트윗에서 하루 새거 발표한 인프라 건설 투자계획을 통해 이미 에너지업계에 탄소포 의 400만회분에 가까운 백신이 집, 수소, 원자력, 해상풍력발전 접종됐고, 최근 7일간의 하루 등의접종량은 분야에 총 150억 달러 평균 최고치인 300만규모 의 프로토타입(원형) 프로젝트 회분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투자를 이미대통령은 요구했다.지난달 조 바이든 미국의 청정에너지 관련 사업 25일 취임 100일이 되는 이달 에는 약 4000억 달러가 투입될 30일까지 백신 2억회분을 접종 것으로 알려졌다. 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한 바 있 다. 이는 당초 ‘취임 100일까지 해 영국과 독일, 프랑스 증시 1억회분 접종’이었던 목표를 2 등은끌어올린 부활절(4일) 직전 금요 배로 것이다. 일인 성금요일을 기념해 거래 워싱턴포스트는 현재 추세 를 쉰다. 이 목표를 달성할 것 대로라면
미국에서 코로나19 원전기업에 호재될백신을 수도1번 이라도 맞은 사람이 2일 1억명 조 바이든 행정부가 최근 발표한 을 넘겼다고 CNN 방송이 보 초대형 인프라 건설·투자계획에 도했다. 원자력을 청정에너지 전력원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로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는 입장 집계한 백신 접종 통계에 따르 을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 면 미국에서는 이날 오전까지 도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 이에 따르면 지나1번이라도 매카시(사 사람이 인구의 30.7%인 진) 은 백악관 기후 보좌관은 1일1억 기 180만4762명으로 집계됐다. 자들에게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그는 거의 이른바 청정에너지기준 3명중 1명꼴로 1번은 Energy Standard·CES) (Clean 접종한 셈이다. 또 백신 접종 과 관련해 “CES는 매우 견고하고 을 모두 마친 사람은 인구의 포괄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17.5%인 5798만4785명으로 파 블룸버그는 매카시 보좌관의 악됐다. 이런 발언은 원전의 방사성 폐기 범위를 좁혀 65세 이상으로 물과 우라늄 채굴 등에 관해 거 국한할 경우 이 연령대 인구 부감을 가진 환경운동가들이나 의 절반이 넘는 2925만2830명 (53.5%)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 다. 또 이날까지 연방정부가 배 증시 성금요일 맞아 휴장 포한 코로나19 백신은 2억471 뉴욕증시가 2일 성금요일을 만9335회분이며 이 가운데 1억 맞아 휴장했다. 미국을 5760만6463회분이 실제비롯 접종 된 것으로 집계됐다. 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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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트랙 내셔널 네크워크 신설 노선 기존 노선 강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철도 사 업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 고 지역간 불균형을 개선하며 열 차편 증편과 함께 정시 운행 등 으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열차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 였다. 향후 15년 간의 발전 계획안이 완료되면 전국적으로 30개 노선 이 신설되고 20개의 기존 노선이 확장되면서 여객 수송 능력이
2019년의 3200만 명보다 최대 2000만 명 더 많아질 것이라는 게 앰트랙의 전망이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 으로 거의 마비됐던 아메리카 대 륙 횡단 철도 시스템이 1년여 만 에 전면 정상화된다. 앰트랙은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순차적으로 12개 노선의 운행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달 24일에는 ‘캘리포니아 제퍼’(California
Zephyr), ‘엠파이어 빌더’ (Empire Builder), ‘텍사스 이 글’(Texas Eagle) 등의 노선이 전면 가동되기 시작한다. 이달 말부터는 ‘시티 오브 뉴 올리언스’(City of New Or leans), ‘레이크 쇼어 리미티드’ (Lake Shore Limited), ‘사우 스웨스트 치프’(Southwest Chief) 노선이 정상 재개된다. 진성철 기자
현대 첫 픽업스타일샌타크루즈 티저 공개 미얀마 엑소더스에 한국행 만석 올 여름부터 시작 유혈사태 악화로 생산 ‘미얀마 엑소더 스’(대탈출)가 현실화하면서 한국 현대차의 픽업트럭 스타일 차량 교민을 포함한 외국인들의 ‘유일 인 샌타크루즈가 공식 데뷔한다. 한’ 귀국 통로가 되다시피 한 한국 현대차미국법인(HMA)는 오 행 임시항공편이 꽉꽉 차고 있다. 는 15일 오전 9시 자사 웹사이 특히 현지 상황에 불안감을 느끼 트(hyundaiusa.com)를 통해 고 귀국을 서두르는 샌타크루즈 디지털한국 월드교민들이 프리미 크게 늘어나면서 항공편이밝 오 어 공개 행사를 전용 개최한다고 는 7일 추가 투입되는 등 교민 귀국 혔다. 을이에 위한앞서 정부지난달 지원도31일 속도를 내고 공개된 샌타크루즈 티저 이미지에 따르 있다. 면2일 전면부는 현대차의 플러그인 현지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비전 T 및 는 11일과 13일 인천행 미얀마국제 신형 투싼의 디자인과 매우 흡사 항공(MAI)의 임시 항공편이 전날 하다. C필러 이후 부분이 오픈 일찌감치 100% 예약 완료됐다. 통 베드 픽업트럭 구조를 하고 있으 상 미얀마 전통축제 ‘띤잔’ 직전에 며 후면에는 LED 테일램프와 는 좌석이 여유가 생기던 예년과는 샌타크루즈 차명이 크게 음각돼 사뭇 다른 모습이 펼쳐진 셈이다. 있다. 미국과 독일 등 주요 국가의SUV 자국 HMA는 샌타크루즈가 민 철수 신한은행경계를 현지 직 와 트럭,권고와 크로스오버의 원 피격 사망 사건 등의 요인이 겹 뛰어넘는 새로운 카테고리의 친 결과다.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SAV) 외국으로 거 이미얀마에서 될 것이라며 기동성향하는 있는 사 륜구동 플랫폼을 설 의 유일한 항공편인갖췄다고 MAI 임시항 명했다. 공편은 군부 쿠데타 이후 매주 3회
에서 1~2회로 줄어들면서거의 좌 석이 찬 상태로 운행했다. MAI 임시항공편은 코로나19 사 태로 인해 국제항공편 착륙이 대 부분 금지된 가운데 해외 송출인 력의 출입국 지원 용도로 인천∼양 곤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다만 오는 11일과 13일 인천행 임 시항공편의 경우는 수요가 많지 않 을 것으로 예견된 상태였다. 최대 전통축제인 띤잔 연휴는 오 는 13일 시작되지만, 사실상 주말 인 10일부터 이어지면서 출국하려 는 이들은 일찌감치 4일과 6일자 MAI 임시항공편 예약을 마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이틀간 분위기가 급 변했다. 노르웨이가 지난달 30일 (미얀마 현지시간) 자국민 출국 권 고를 내린 건 외국인 출국 러시를 알리는 신호탄이었다. 현대차가 오는 15일 공개하는 스포츠 하루 뒤인 31일 미국 정부가 유혈 미지. 사태 악화 가능성을 이유로 비필수 HMA에 업무 공무원 따르면 소개령을샌타크루즈 내렸고, 독 는 올여름부터 앨라배마주 일 정부도 자국민에 가능한한몽고 빨리
미얀마를 떠날 것을 강력히 권고 하면서 상황은 크게 달라졌다. 여기에 31일 양곤에서 신한은행 출퇴근용 차량이 검문 과정에서 군 경의 총격을 받아 현지직원 1명이 다친 사태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 인다. 이 직원은 이날 결국 숨졌다. 이 사건 이후 한국인들 귀국 수 요도 갑자기 늘어난 것으로 알려 졌다. 미얀마 내 한국 중소기업은 물론이고 일부 대기업 직원에게도 철수 명령이 떨어진 것으로 전해 졌다. 한인 임시항공편 예약 업무를 담 당하는 H 여행사 관계자는 “분위 기가 하루 만에 급변했다. 임시 항 공편 요금이 비싸다며 망설이던 분 들은 말할 것도 없고,13일로 예약 했던 분 중 한 명은 11일에 나가겠다 며 30만원 정도 더 비싼 비즈니스석 으로 바꿔 예약했다”고 말했다. 어드벤처 차량 샌타크루즈의 티저 이 이 관계자는 “오늘은[HMA제공] ‘가장 빨리 나갈 수 있는 항공편이 언제냐’라 메리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될 예 고 묻는 고객들이 많았다”고 덧붙 박낙희 기자 정이다.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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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미국국제
2021년 4월 2일 금요일
백신접종 설득해달라 설득해달라 백신접종 바이든종교계에 바이든, 종교계에요청 요청 4차 유행조짐에 협조 당부
뉴섬 주지사 백신 접종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일 LA의 볼드윈 힐스 크렌쇼 광장에서 얀센(존슨앤드 존슨)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양팔 근육을 내보이면서 거뜬하다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AP]
사람 피 사탄 운동화 판매 금지
으며, 나이키의 고유 로고도 그 대로 사용했다. 직원 중 한 명에게서 뽑은 피 한 방울을 운동화 깔창 부분에 넣고, 사탄이 천국으로부터 떨어 졌다는 루카복음의 성경 문구도 인쇄해 넣었다. 이 운동화는 또 기독교에서 사 탄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진 666켤레만 제작해 논란이 일었 지만, 한 켤레 당 가격이 1018달 러의 고가에 팔렸다.
원래는 릴 나스 엑스가 운동화 를 살 수 있는 666명을 선정하려 했지만, 나이키가 소송에 이기면 서 이 계획은 유보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그는 지난달 악마를 주제로 ‘몬테로’라는 뮤직비디오를 발 매했다. MSCHF는 성명에서 “운동화를 구매한 소비자는 나 이키가 관여했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이미 다 판매돼 더 생산할 계획도 없기 때문에 판매금지 가 처분 명령은 불필요하다”라며 “나이키, 재판부 측과 신속하게 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이 업체는 또 “지난 2019년에 도 ‘예수 운동화’를 제작한 적이 있으며, 이번에도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나이키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한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하는 법 안에 서명했다. 뉴욕주와 뉴멕시 코주를 합하면 미국에서 기호용 대마초를 법적으로 허용하는 곳 은 모두 16개주가 된다. 이번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로 뉴욕주는 연 3억5000만달러 의 추가 세수를 거두고 수만 개 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 상된다. 새 법에 따라 뉴욕주는 대마초 판매에 9%의 세금을, 산하 지방
자치단체는 4%의 추가 세금을 각각 부과하게 된다. 시민단체 등은 대마초 관련 범 죄로 기소되는 사람이 주로 가난 한 흑인 또는 히스패닉 청년이었 다는 점에서 전과기록 삭제가 이 들의 사회 재적응을 도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 등 대마초 합법 화를 반대하는 이들은 청소년이 대마초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 다고 지적한다.
나이키는 상표권 침해 소송 제작자 다팔아 소용 없다 나이키 운동화에 사람의 피를 담은 이른바 ‘사탄 운동화’ 판매 에 대해 법원이 금지 처분을 내 렸다. 나이키는 최근 스트리트 웨어 업체인 MSCHF가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와 공동작업으 로 나이키 ‘에어맥스 97S’를 변 경한 커스텀 운동화를 내놓자 상 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에릭 코미티 뉴욕 브루클린 연 방법원 판사는 해당 운동화가 상 표권을 침해했다며 나이키가 제 출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에 사 흘 만에 인용 결정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사탄을 주제로 제작한 운동화 는 검은색과 빨간색으로 이뤄졌
마리화나 합법화 16개주로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보, 전과 자 양성 예방 등을 이유로 미국 에서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하 는 주가 늘어나고 있다. 31일 AP 통신에 따르면 뉴멕 시코주 의회는 21세 이상에 대해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하는 내 용의 법안을 최종 통과시켰다. 같은 날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21세 이상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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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HF가 제작한 ‘사탄 운동화’와 래퍼 릴 나스 엑스.
미국에서 코로나19가 또다시 급 증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조 바 이든 대통령이 종교계와 지역사 회에 협조를 당부했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일 종교 및 지 역사회 지도자 1000여명이 동참 한 화상회의에서 “사람들은 대 통령인 내 말보다 여러분의 말을 들을 것”이라면서 “모두가 순서 가 왔을 때 백신을 맞는 것이 얼 마나 중요한지 사람들에게 알려 달라”고 요청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백신을 맞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무엇 이 가능한지, 우리가 무엇을 해 야 하는지 신도들에게 말해달 라”면서 “그렇게 하는 것이 이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것이고 우 리가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이라 고 했다. 그는 이어 “지금 내가 걱정하 는 것은, 과학자들이 말하기를 사람들이 여행에, 많이들 모이 는 것에 너무 무신경하다고 한 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두 기를 하지 않으며 손을 씻지 않 는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확 진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덧붙 였다. 이날 일정은 예고된 것이 아니 었지만 백악관 공동취재단을 통 해 알려졌다. 감소세를 보이던 신규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면서 4차 유행 조짐이 보이자 바이든 대통령이 직접 나서 종교계 및 지역사회에 협조를 당부한 것으 로 해석된다.
공화 주도 투표권 제한 급증 47개 주에서 도입 추진 미국에서 유권자의 투표권을 제 한하는 새 법안이 급증했다고 NBC방송이 1일 보도했다. NBC에 따르면 47개 주가 투 표권 제한을 고려 중이며 가장 먼저 법을 도입한 조지아주를 비 롯해 아이오와, 아칸소, 유타주 는 입법이 이미 마무리됐다. 뉴욕대 브레넌정의센터에 따 르면 지난달 24일까지 47개 주 의회에서 361개의 선거 제한 법 안이 발의됐다. 이는 2월 19일 집 계보다 43%(108건)나 늘었다. 공화당의 주도로 조지아 등 4 개 주에선 5개 법률이 주지사 서 명까지 끝났다. 현재 24개 주에서 최소 55개의 투표권 제한 법안이 주 의회를 일부 또는 전부 통과했다. 주지 사 서명까지 끝난 5개 법안 외에 9개 법안은 양원을 통과해 서명 을 앞두고 있다. 41개 법안은 상 ·하원 중 한 곳을 통과했다. NBC는 대부분의 법안이 코 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확대된 우편투표를 타깃으로 한다고 전 했다. 법안 중 4분의 1은 더 엄격한
신분증 요건을 추구하며 다른 법 안은 유권자 등록을 어렵게 하거 나 유권자 명부에서 유권자 삭제 확대를 목표로 한다. 조지아와 텍사스, 애리조나주 등이 투표권 제한 움직임을 선도 하고 있다고 NBC는 전했다. NBC는 작년 대선에서 패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도 둑맞은 선거’라는 거짓말이 이번 법안 급증 사태를 불러왔다면서 지난해 대선은 안전했고 결과는 명확했다고 지적했다. 투표권 제한을 주도하는 공화 당은 본인 확인 절차 미흡 등 우 편투표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투 표의 신뢰성을 높이려는 조치라 고 주장하지만, 이는 정치적 고려 에 따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우편투표는 통상 민주당 지지 층이 더 많이 참여하며 지난해 대선과 의회 선거에서도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유색인종의 투 표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 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조지 아주의 새 투표법에 대해 “이건 21세기의 짐 크로(흑백 차별 법 률을 망라하는 용어)”라며 “끝 나야 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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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독자 마당
이민의 나라 코로나 팬데믹이 중국에서 시작 됐다고 믿는 사람들이 이에 대한 책임을 중국인들에게 씌우며, 비 슷한 외모의 아시안을 증오의 대 상으로 삼고 있다. 1년 넘게 겪고 있는 팬데믹 고 통으로 인한 상실감과 보상욕구 가 분노를 유발시킨 것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무작위로 불특정 대상에게 폭력을 가하는 것은 안 된다. 일반적인 범죄를 넘어 심 각한 증오범죄여서 엄중한 처벌 과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미국에서 인종적 편견과 차별 은 건국 이래 이어져 온 문제다. 원래 이 땅의 주인 즉 원주민은 1만~2만년 전 몽골 등지에서 건 너온 아메리칸 인디언이다. 불과 400여년 전 유럽인들이 이 땅에 들어와 세력을 불리며 적반하장 식으로 주인들을 밀어낸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 거나 만인 평등과 인간 존엄성 면으로 보아도 아시안이나 어떤 인종일지라도 차별이나 배척을 당해서는 안 된다. 차별은 소양 부족의 문제이며 세계화에 뒤처 진 폐쇄적 사고이다. 미국은 건국 정신의 요체인 기독교 신앙의 도덕률로 절제· 정의·자유·평등의 가치를 신장 해 왔다. 개척정신으로 미지의 신대륙을 일궈왔고 많은 사람들 이 꿈을 안고 기회의 땅을 찾아 오면서 오늘의 세계 최강 미국 을 이루었다. 이 땅에 사는 누구든지 주인 이다. 차별 없이 같은 권리를 누 리며 살고, 불의한 일에 당당히 맞설 수 있는 권리가 미국 정신 이다. 뉴욕 허드슨강 어귀의 자유의 여신상은 횃불을 높이 들고 숭고 한 미국 정신을 희구하는 모든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치고 가난한 사람들은 내 게로 오라. 자유롭게 숨쉬기를 애타게 그리는 사람들, 오갈 데 없이 쓰러진 가엾은 사람들, 머 물 곳이 없어 사나운 비바람에 시달리는 이들이여, 모두 내게로 오라. 내가 황금의 문을 열어 횃 불을 환하게 비추리라.” 윤천모·풀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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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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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총격과 두개의 개의작은 작은공공 총격과투표 투표, 두
총은 전쟁이다 영어 단어(gun)의 어원이 그렇다. 고대 스칸디나비아어 ‘군힐드(Gunnhildr)’에 서 유래됐다. 군힐드는 전쟁을 뜻하는 두 단어 ‘gunnr’와 ‘hildr’의 합성어다. 원래 는 성벽 투석기의 이름이었는데 중세에 ‘gonne’, ‘gunne’로 변형됐고 지금의 ‘gun’으로 짧아졌다. 총은 피를 부른다. 미국은 그 총 때문에 일상이 참사 현장이다. 지난달 16일 애틀 랜타에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졌고, 불과 엿새 뒤인 22일 콜로라도주 마켓에서는 10명이 희생됐다. 또 31일 오 렌지카운티 한 사무실 건물에서는 4명이 사망했다. 희생자 중엔 9세 소년도 있다. 언론들이 이번이 3번째 총기난사라고 보 도했지만 실제는 그보다 훨씬 많다. 총격 사건 데이터베이스(Gun Violence Archive)에 따르면 올해 4명 이상 사상자 가 발생한 총격 사건은 21건이다. 당연히 민주당 의원들은 또 총기 규제를 역설하고 나섰다. 현실적으로 어려운 걸 알 기 때문에 일단 내뱉고 보는 말일지도 모 른다. 전미총기협회(NRA)라는 공룡 단 체와 여야가 반반 나뉜 의회의 정치공학적 구조, 무엇보다 수정헌법 2조가 보장한 권 리는 넘을 수 없는 벽에 가깝다. 그나마 민주당 의원들은 말 뿐이라도 할 말은 하니 나은 편이다.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총탄에 희생되는데
스토리 In
정구현 선임기자
도 공화당은 엉뚱한 곳에 열을 올리고 있 다. 투표권 제한법안이다. 공화 의원들 주 도로 47개 주의회에서 361개의 선거 제한 법안이 발의됐다. 법안 중 4분의 1이 투표 시 신분확인을 더 엄격하게 만들었다. 유 권자 등록도 까다롭게 했다. 법은 필요하다. 지난 대선에서 문제가 됐 던 선거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선 반드시 시행되어야 한다. 그런데 그 정성의 10분 의 1만이라도 총기 규제에 동참한다면 총 기 규제는 현실화 될 수 있다. 사람 목숨보 다 선거제한이 우선 순위는 아니지 않은가. 워싱턴포스트가 총과 선거를 주제로 지 난 22일 충격적인 기사를 실었다. 대부분 의 언론들이 보도하지 않은 분석기사다. 제 목부터 눈길을 끈다. ‘당신이 거주하는 주 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울까. 총을 사는 것과 투표하는 것’이다. 거짓말 같지만 정답은 대부분의 주에서 총을 사는 것이 더 쉽다. 신문은 총기를 실제 내 손에 넣기까지 시 간과 투표 대기시간을 비교했다. 전국 3분 의 2에 해당하는 34개주와 워싱턴 DC 지
역에서 투표 대기시간이 총기 구입시간보 다 길었다. 반대로 투표가 총기 구입보다 쉬운 곳은 일리노이, 미네소타, 워싱턴 등 단 3개 주에 불과했다. 나머지 13개 주에 서는 양쪽 대기시간이 비슷했다. 선거와 총기 구입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 라는 지적도 있다. 특정일에 치러지는 선 거는 수많은 인력이 여러 과정을 준비해야 하지만 총기 구입은 상품을 파는 행위일 뿐이라서다. 하지만 총과 선거는 근원을 파보면 비교 불가능한 대상이 아니다. 총을 의미있게 하 는 총탄과 선거를 의미있게 만드는 투표는 공교롭게도 둘 다 어원이 ‘작은 공’이다. 총탄(bullet)은 중세 프랑스어 ‘작은 공 (boulle)’에서 나왔고 투표(ballot)는 이 탈리아 베니스에서 무기명 투표시 사용한 ‘작은 공(pallotte)’에서 비롯됐다. 지난 선거에서 우린 작은 공을 사용했다. 선거라는 도구에 투표라는 작은 공을 넣고 방아쇠를 당긴 결과가 현재다. 어쩌면 내 한 표 때문에 총기 규제를 못하고 어쩌면 내 한 표 때문에 9살 짜리 소년이 숨졌는 지도 모른다. 만약 총기 규제에 대한 의견이 있다면 본인이 뽑은 정치인의 입장을 찾아보기 바 란다. 진영의 논리에 갇혀서, 혹은 맹목적 으로 한 사람을 추종하다가 덮어놓고 작은 공을 쏜 건 아닌지 확인해봐야 한다. 진짜 전쟁은 투표다.
잠수함 속의 속의 토끼 잠수함 토끼 ‘25시’라는 소설로 잘 알려진 루마니아 출 신의 작가 콘스탄틴 게오르규는 루마니아 에 공산정권이 들어서자 독일로 망명해 군 에 입대했다. 게오르규가 배치된 곳은 잠 수함이었다. 게오르규가 근무할 때만 해도 잠수함에 는 산소 측정 장비가 없었다. 광부들이 갱 도에 들어가면서 안전을 위해 유독가스에 민감한 카나리아를 데리고 들어갔던 것처 럼 당시 잠수함을 타는 승무원들은 산소 부족에 재빠르게 반응하는 토끼를 데리고 탔다. 산소 부족으로 토끼가 이상 반응을 보 이면 잠수함은 물 위로 떠올라 환기를 시 켰다. 승무원들은 토끼를 잠수함 가장 아 래에 앉혀 두었다. 토끼의 ‘민감함’은 잠 수함에 탄 사람들에게 위험을 알리는 경 보장치 역할을 했다. 어느 날 게오르규가 탄 잠수함에서 경 보장치 노릇을 하던 토끼가 죽었다. 당장 토끼를 대신할 그 무엇인가가 필요했다. 이때 선택된 사람이 게오르규였다. 잠수 함에 탄 승무원 중에서 비교적 탁한 공기
열린 광장
이창민 목사LA연합감리교회
에 민감했던 게오르규가 잠수함의 맨 아 래 토끼가 있던 바로 그 자리에 앉았다. 훗날 게오르규는 잠수함에서 근무했던 당시 체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 사람을 ‘잠수함 속의 토끼’ 같은 존재라고 하면서 그 이유는 ‘진정한 문인(文人)은 현실이 라는 세계가 지닌 문제점들을 명확하게 인 식하고, 그것에 대비하여 사회에 경각심 을 일깨워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게오르규는 또 세상을 일깨우는 사람은 글 쓰는 사람만이 아니라 지성인이라면 누 구든 잠수함 속의 토끼와 같은 구실을 해 야 한다고 했다. 잠수함 속의 토끼 노릇을 해야 할 사람 들은 ‘문인’이나 ‘지성인’만이 아니다. 언
론은 언론대로 세상의 어긋남을 알리는 잠 수함 속의 토끼 역할을 해야 한다. 직장인 은 회사에서, 경영인은 사업체에서, 종교 인은 수행의 자리에서 잠수함 속의 토끼 가 되어야 한다. 세상살이가 야박해지는 것은 세상이 악해졌기 때문이기도 하지 만, 악을 악이라고 말해 줄 사람이 없어졌 기 때문이다. 이민자로 만들어진 미국에서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과 혐오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선량한 아시안 이민자가 길과 지하 철에서 폭행을 당해도 말리는 사람 하나 없는 세상이다. 남편의 장례를 치르고 온 한인 미망인 에게 아시안 하나가 사라져서 잘 됐다고 하면서 당신도 짐을 싸서 당신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잔인한 내용의 편지가 배달되 는 세상이다. 아시안 이민자들이 소리를 낼 때다. 인 종 차별과 혐오범죄로 사회의 기본 질서 가 무너지고 있음을 알릴 때다. 우리가 잠 수함 속의 토끼가 되어 이 땅에서 정의가 사라지고 있음을 경고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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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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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일 금요일
브리프
한국차들이 3월 판매 호조를 기록했다. 3월 가장 많이 판매된 (왼쪽부터)현대차의 투싼과 기아 포르테. 안전성이 입증된 제네시스 GV80.
[각 업체 제공]
’기록 한국차 판매 판매‘역대 역대 최고 한국차 최고 기록 3월 포함 1분기 전체 호조 현대 115%기아 465% 급증 제네시스도 201%나 늘어 한국차 업체들이 올해 첫 분기를 호성적으로 장식했다. 1일 발표된 업체별 3월 판매 실적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현 대, 기아, 제네시스 모두 큰 폭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 타났다. 현대차미국법인(HMA)은 지 난달 총 7만5403대를 판매해 3 만5118대에 그쳤던 지난해 동기 보다 115% 급증하며 미국 시장 역대 월별 최다 판매 기록을 수 립했다고 밝혔다. 1만5744대가 판매돼 전년 대 비 159%의 증가율을 나타낸 투 싼과 1만1538대로 전년보다
82%가 늘어난 싼타페가 3월 역 대 최다 판매기록을 세웠다 또 벨로스터를 제외한 전 모델들은 판매가 50~329% 늘었다. 특히 SUV(173%), 승용차 (120%), 친환경차(235%) 등 전 부문에서 세자릿수 성장세를 보 이며 3월 판매 실적은 7만2740 대로 153%가 급증하며 역시 역 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호성적에 힘입어 1분 기에 소매판매가 15만7470대로 지난해 동기보다 38%, 총 판매 는 16만7130대로 28%의 성장을 보였다. 현대차는 신형 올 뉴 투싼을 비롯해 오는 15일 최초로 공개 되는 브랜드 첫 픽업트럭 스타 일의 샌타크루즈 등을 앞세워 판매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셀토스, K5, 쏘렌토, 카니발 등 신형 모델을 연이어 출시하 고 있는 기아미국법인(KMA) 역시 3월 총 6만6523대를 판매 해 전년 대비 46.5%가 늘어나며 역대 월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 했다. 풀 체인지 모델 출시를 앞 둔 카덴자를 제외한 전 모델이 3.7~201%의 판매 증가를 나타 냈다. 특히 K5와 셀토스가 역대 월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포르 테는 1만459대로 3월에 가장 많 이 판매된 모델이 됐다. 2년 연 속 US뉴스&월드 ‘베스트 패밀 리 3열 SUV’에 선정된 텔루라 이드는 역대 3월 최고 판매 실적 을 보였다. 기아의 1분기 총판매량은 전년 보다 15.7%가 증가한 15만9550 대로 지난 2016년에 달성한 종전 최고 기록보다 9% 성장하며 역
혼다아큐라 대규모 리콜
우유샴푸에도 탄소 배출량 표기
연료펌프 결함 62만8000대
환경오염 문제로 관심 커져 식품류에 영양성분을 표기하는 것 처럼 각종 제품에 환경 오염문제를 야기하는 탄소 배출량 표기를 도입 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쇼 핑객이 식품 구매 시 나트륨 함량 을 확인하듯 이제는 탄소 배출량 을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보 도했다. 지구 온난화 주범인 탄소 배출량 을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 고 있는 데 따른 움직임이다. 도브 비누 제조업체인 유니레버 는 7만 가지의 자사 제품에 탄소 함 량 표기를 모색하고 있다. 로레알은 내년까지 샴푸와 린스 등에 탄소 라벨을 부착할 예정이다. 이미 채택한 기업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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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기업을 중심으로 비식품기업 들도 동참하는 추세다. 몽드 니신은 지난해 대체육 브랜 드 ‘퀀’의 일부 제품 포장지에 탄소 배출량을 표기하기 시작했다. 스웨덴의 귀리 음료 제조업체인 오틀리 AB와 키보드 제조업체인 로지테크 역시 탄소 수치를 표기하 고 있다. 프랑스의 헤어전문 브랜 드 가르니에는 탄소 배출량을 포함 한 환경영향 점수를 제공한다. 기업의 탄소 배출량을 분석하
대 1분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기아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본 부장은 “최근 출시한 쏘렌토 및 카니발 등이 텔루라이드의 명성 을 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 지 난해 괄목 성장 분위기를 올해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도 ‘골 프 황제’ 타이거 우즈 교통사고 및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로부 터 톱 세이프티 플러스 최고 등 급을 받는 등 안정성이 입증된 GV80 SUV를 필두로 G70, G 80, G90 등 세단까지 판매 호조 를 보이며 3월 전년 대비 210%, 1분기 108%의 성장세를 보였 다. 라인업 구축에 나선 제네시 스는 두 번째 SUV모델인 GV70 와 하반기 순수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갈 박낙희 기자 것으로 전망된다.
고 평가하는 영국의 비영리 단체 인 ‘탄소 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의 덱스터 갈 빈 디렉터는 “향후 10년간 탄소량 이 표기된 제품이 폭발적으로 증 가할 것”이라며 “탄소량 표기를 좋 은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면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며 이를 통 해 탄소 배출의 혁혁한 감소를 이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오수연 기자
혼다가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업체는 연료 펌프 결함으로 2018~2020년 생산된 혼다와 아 큐라 62만8124대를 리콜 조치한 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2019년형 아큐라 ILX, 2019-2020 MDX, 20192020년형 MDX 하이브리드, 2019-2020년형 RDX, 20192020년형 TLX와 2019-2020년 형 혼다 어코드, 2019년형 어코 드 하이브리드, 2019년형 시빅 쿠페·Si 쿠페, 2019-2020년형 시빅 해치백, 2019년형 시빅 세 단·Si 세단, 2019년형 시빅 타입 R, 2018-2019년형 CR-V, 2019년형 피트, 2019년형 HRV, 2019-2020년형 인사이트, 2019년형 오디세이, 2019년형 패 스포트, 2019 파일럿, 2019년형 진성철 기자 릿지라인이다.
신규 실업수당 증가세 전환 노동부는 지난주(3월 21일∼27 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71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 일 밝혔다. 전주보다 6만1000건 늘어 1주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 아섰다. 전주에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주간 신규 실업자 수가 70만 명 아래(65만8000건) 로 떨어졌었다. 시장은 최근 경제가 회복 조짐 을 보인다는 점을 감안해 실업수 당 청구 건수가 코로나19 사태 후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는 67만5000 건이었다. 다만 전문가들은 영업 재개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가 결국 고용으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드, 칩 부족에 감산 확대 포드자동차는 전 세계적인 반도 체 칩 부족 현상으로 주요 트럭 공장 2곳을 포함한 여러 공장에 서 감산을 확대한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 널(WSJ) 보도에 따르면 포드 차는 4월에 미시간주 디어본의 트럭공장에서 조업을 2주간 중 단하고 캔자스시티 공장의 트럭 생산도 일주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포드차는 또한 북미지역 다른 공장 여러 곳에서도 일시적으로 작업을 중단하고 예정된 초과근 무를 취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S, 육군에 ‘AR 전투고글’공급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앞으로 10년간 증강현실(AR) 헤드셋 12만여 개를 육군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지난달 31일 발표했다. 총 219억달러에 이르는 초대형 계약이다. MS가 납품할 예정인 ‘홀로렌 즈’ 헤드셋은 AR 기술을 활용해 전투환경 분석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장치다. 머리에 쓰는 고글 형태로, 착용 후 눈앞에서 지도 와 나침반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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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일 금요일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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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한국 경제 11 2021년 4월 5일 월요일
‘글로벌 500 기업’한국 2곳 줄었다… 중국은 첫 미국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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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2021년 4월 3일 토요일
포커스 동북아 외교전
한국, 미·중과줄타기 줄타기 외교 문재인·바이든 문재인·바이든정상회담 정상회담 추진 추진 한국, 미·중과 외교… 유지혜 기자, 워싱턴·베이징=박현영·박성 훈 특파원 wisepen@joongang.co.kr
동북아 외교전이 뜨겁게 달아오 르고 있다. 이번 주말에도 미국과 중국에서 외교 ‘빅 이벤트’가 동 시에 열린다.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와 한·중 외교장관 회담이다. 두 회의는 미·중이 글로벌 패권 경쟁을 벌이며 서로 아군을 늘리 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 가운데 열 린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을 모으 고 있다. 그런 만큼 미·중 사이에 서 한국이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 가늠할 수 있는 기회이자 향후 동 북아 정세 판단에도 중요한 키포 인트가 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대면 정상 회담을 추진 중이다. 여권 고위 인 사는 2일 “오는 6월 열리는 G7(주 요 7개국) 정상회의 전에 바이든 행정부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 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양국이 논 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 다. 그런 만큼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를 위해 방미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귀국하면 한·미 정상회담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4월 정상회담설 도 나온다.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리뷰가 완료되기 전 정상회 담 개최를 염두에 둔 것이다. 한·미·일과 한·중 장관 급 회의에 이어 이달 중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방미, 그리고 문 대통령 까지 미국을 찾을 경우 정의용 미·중 패권
다툼의 가열과 함께 북핵 등 동북 아 이슈도 한층 고차방정식에 빠 져들 것으로 예상된다. 2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주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3국 안보 실장 회의에는 서 실장과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 관,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 보국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시간 으로 2일 밤부터 3일 아침까지다. 이어 3일 오전엔 정의용 외교부
미국서 한·미·일 안보실장 회동 북핵 문제, 한·일 관계 개선 논의 중국에선 한·중 외교장관 회담 한한령 해제, 시진핑 방한 협의
장관이 중국 푸젠성 샤먼(廈門) 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을 한다. 두 장관은 업무 오찬까지 함께할 예정이다. 이례적으로 2일 밤부터 3일 오후 까지 ‘쌍끌이 외교 회담’이 이뤄지 는 셈이다. 이처럼 미·중에서 각각 열리는 두 회의는 현재의 동북아 정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게 외교가의 공통된 평가다. 미국은 한·미·일 안보 공조 체제를 강화하 고 있고 이에 맞 서 중 국은 러시아와 함께 한 국을
왕이
2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참석한 3개국 외교 사령탑. 왼쪽 사진부터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기타무라 시게루 일본 국가안보국장. [로이터·신화=뉴시스, 중앙포토]
좀 더 가깝게 끌어당기려는 전략 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다.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는 의제 도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리 뷰에만 한정하지 않았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지난 1일 사전 브 리핑에서 “3개국 회의를 여는 목 적은 설리번 보좌관에게 대북 정 책을 점검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 회를 주려는 것”이라며 “한·일 양 국의 피드백을 들을 준비가 돼 있 고 우리는 매우 열려 있다”고 말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북한 문 제에 더해 또 다른 전략적·경제 적 목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 며 여기에는 반도체와 공급망, 바 이오기술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중이 가장 첨예하 게 맞붙고 있는 첨단 기술 분야도 한·일 양국과 함께 다루겠다고 예 고한 것이다. 중국도 한국에 비슷한 협력을 요청할 가능성이 있다. 왕이 부장 도 지난해 11월 방한 때 “‘한·중 무 역 협력 계획 2021~2025’를 조속히
만들어 하이테크 기술·산업 협력 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한·미·일 안보실장 회의에 서는 북핵 문제와 미·중 갈등 이 슈 외에 한·일 관계 개선 문제도 중요하게 다뤄질 수 있다. 이와 관 련해 외교가에서는 ‘2014년 헤이 그 효과’가 재연될 가능성도 제기 된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일본 군 위안부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 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정하고 취임 후 1년이 지나도록 한·일 정상회담에 응하지 않았다. 이에 두 정상을 끌어다 한자리 에 앉힌 게 버락 오바마 당시 미 대통령이었다. 2014년 3월 네덜란 드 헤이그에서 열린 핵안보 정상 회의를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의 를 개최하면서다. 그 결과 한·일 간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국장 급 협의가 시작됐다. 이번 안보실 장 회의에서도 이 같은 한·일 관계 변화의 단초가 마련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샤먼 한·중 외교장관 회담의 관 전 포인트는 북핵 협력과 관련한 공감대 수위, 그리고 고고도미사 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와 관련해 아직 끝나지 않은 중국 의 보복 조치인 한한령 해제 여부 다. 시진핑 국가주석의 방한과 관 련해 구체적 윤곽이 나올지도 관 심사다. 정부는 2017년 12월 문 대 통령 방중 이후 계속 시 주석을 초 청해 왔다. 외교가에선 왕이 부장이 지난 달 22일부터 러시아와 중동, 아세 안 회원국과 한국 등 11개국과 장 관 회담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 번 한·중 회담에서 미국을 의식 한 중국의 어젠다가 우선될 것이 란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정 장 관의 첫 출장국이 미국이 아닌 중국이라는 점, 회담 장소가 대 만 코앞이라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이번 회담에서 제대로 된 성 과를 도출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중국의 ‘한국 견인 작전’에 말려 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여 이전부터 좌초설 등을 강력히 제기했다. 두 달여 뒤 정부가 “북한 고 있다. 군 어뢰에 피격돼 침몰했다”는 조 인터넷매체 서프라이즈의 대표 사 결과를 공식 발표한뒤에도 그는 를 지낸 신 전 위원은 지난 2010년 ‘천안함은 좌초했는데, 정부가 침 3월 천안함 폭침 사건 당시 민주당 몰 원인을 조작하고 있다’는 취지 추천으로 민군합동조사단에 합류 의 글을 계속해서 서프라이즈에 게 했다. 재했다. 당시 정부는 국내외 전문가 71명 이 때문에 군과 합조단 관계자등 과 국회 추천 위원 3명으로 합조단 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돼 을 꾸렸다. 신 전 위원은 합조단 참 지난 2016년 2월 일부 게시물에 대
해 유죄(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 를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신씨가 허위성을 미필적으로 인식하고도 자극적이 고 경멸적 표현을 사용했다”며 “그 내용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공직자 개인을 악의적으로 비방할 목적이 있었다고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항소심에선 무 죄 판결이 났다.
‘천안함 좌초설’ 주장한 신상철 진정에, 대통령 직속위서 또 조사 대통령 직속 ‘군 사망사고 진상규 명 위원회(규명위)’가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선 것 으로 31일 확인됐다. 천안함 사건 발생 직후부터 ‘좌초 설’ 등을 꾸준히 제기했던 신상철 전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 원이 “천안함 장병의 사망원인을 밝혀달라”며 낸 진정을 받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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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다. 정부가 이미 ‘북한의 소행’으로 규정한 사건을 군 의문사를 다루 위원회가 다시 조사하고 나선 사실 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논란이 예상 된다. 정부는 천안함 폭침으로 숨 진 46명의 장병을 ‘제2연평해전’과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장병 과 함께 ‘서해수호 55 용사’로 기리
김상진·박용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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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당신의 삶을 바꾸는 서울시장
본국판 13
2021년 4월 3일 토요일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재임 중 경제·일자리‘성적표’좋으면 대선후보로 도약 재임 중 경제·일자리‘성적표’좋으면 대선후보로 도약
디자인 서울과 강남북 균형 발전 을 앞세워 연임에 성공했다. 하지 만 2011년 전면 무상급식에 반대 하며 자신의 거취를 걸고 주민투 표를 실시한 게 발목을 잡았다. 결 국 그는 투표율이 개표 요건에도 못 미치자 투표 이틀 뒤 전격 사퇴 했다. 10년 만에 재도전에 나선 오 전 시장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서 승리할 경우 내년 또는 2027년 대선에서 유력 후보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의 공통 된 평가다. 그만큼 서울시장이란 자리가 갖는 정치적 위상이 상당 하다는 얘기다. 시민단체 출신인 박원순 전 서 울시장은 오 전 시장 사퇴로 치러 진 2011년 보궐선거에서 야권 후 보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한 기세 를 몰아 집권당인 새누리당의 나 경원 후보마저 제치고 서울시에 입성했다. 2014년과 2018년에도 잇따라 당선되면서 사상 최초의 3
선 서울시장이란 기록도 세웠다. 역대 최장 재임 시장(8년 8개월) 이었던 그는 각종 개혁 어젠다를 제시하며 한때 대선 지지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코 로나19 정국 이후 여당의 대권 구 도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 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양강 구도로 재편되면서 더 이상 주목 을 받지 못했다. 역대 서울시장의 이 같은 행보 를 살펴보면 몇 가지 중요한 정치 적 함의를 발견할 수 있다. 무엇보 다 재임 기간 나름의 역량을 발휘 하면 유능한 행정가 이미지를 바 탕으로 서울시장이란 자리를 대 통령으로 도약하는 디딤돌로 삼 을 수 있다. 재임 중 업적이 당시 시대정신 과 맞아 떨어질 경우 국가 지도자 로 선택받을 가능성은 더욱 커진 다. 자신과 함께 일한 측근들이 대 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당과 국 회에 자신의 지지 세력도 구축할 수 있다. 한마디로 서울시장은 자 신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유력 대 선후보가 될 수 있는 물적·인적 토 대를 얼마든지 갖출 수 있는 자리 인 셈이다. 2018년 6월 서울시가 자체적으 로 실시한 시민 여론조사에서 서 울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 분 야로 ‘경제·일자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서울시의 가장 심 각한 경제 문제로는 ‘청년 등의 높 은 실업률’이 꼽혔다. 골목 상권 붕괴와 자영업자·소 상공인 문제에 대한 우려도 높았 다. 새로 뽑히는 서울시장은 이런 요구를 정책에 반영해 최대한 성 과를 내야 할 것이다. 단언컨대 한국의 정치 현실에 서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서울시장에게는 언제든 미래가 열려 있다.
해 사전투표를 독려한 것도 사전투 표율 상승을 견인한 요인으로 꼽힌 다. 특히 서울의 경우 투표율이 전 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 서울시장 선거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이날 사전투표에는 더불어민주 아파트가 4개월만에 붕괴되면서 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와 김영춘 불명예 퇴진했다. 부산시장 후보, 국민의힘 16대 시장인 구자춘은박형준부 서울 지
산시장 후보 등도 참여했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청와대 인근 삼청동 박원순 제35대, 36대, 37대 2011.10.27~2020.7.9 주민센터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골목상권 보호 남구청장 등 을 뽑 는 울산은 서울로 7017, 따릉이 확대, 보행특구 조성 4.86%, 의령군수 등을 뽑는 경남은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 10.14%를 기록했다. 심야전용 올빼미버스 광역·기초의원 을 뽑는 지역의 경우 경기는 2.63%, 충북은 9.88%, 충남은 8.60%, 전북 제33대, 34대 2006.7.1~2011.8.26 오세훈전남은 은5.17%, 9.44%로 집계됐다.
하철 2·3·4호선의 기반을 마련했 다. 특히 왕십리~을지로~마포~ 여의도~영등포로 예정됐던 2호 선 노선을 20분만에 지도에 연필 로 슥슥 그어 당산과 사당·잠실 을 지나는 순환선으로 만들었다 (손정목 서울 도시계획 이야기 3권)는 일화로 유명하다. 20대인 염보현 시장은 서울올 림픽을 앞두고 도시 정비에 큰 업 적을 남겼다. 올림픽 경기장 건설 과 함께 한강종합개발을 시작했 고, 올림픽 대로와 올림픽 대교도 만들었다. 재임 기간 지하철 2·3·4호선을 완공했고,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목동신시가지도 건설했다. 이후 1995년 민주화와 함께 다시 민선 시장 시대가 열리며 조순, 고건, 이명박, 오세훈, 박원순 시장이 차례로 서울을 이끌었다. 마지막 관선시장인 29대 최병 렬 시장은 성수대교 붕괴 사고 직 후 취임했다가 퇴임 전날인 1995 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 고를 겪었다. 선거를 통해 당선된 후임 조순 시장은 임기 첫날을 사고 현장에 서 시작했다.
학교보안관, 준비물 없는 학교
김형준 명지대 교수(정치학)
소용돌이의 한국정치 저자로 주한 미국대사관 문관을 지낸 그 레고리 헨더슨은 1960년 “파리가 곧 프랑스이듯 서울은 단순히 대 한민국의 최대 도시가 아니라 곧 한국이었다”고 논평한 적이 있다. 그만큼 국가의 중추신경이 집중 된 거대도시 수도 서울은 말 그대 로 대한민국의 심장이다. 인구 천 만의 수도 서울을 대표하는 서울 시장 또한 ‘서울공화국’과 ‘서울민 국’의 수반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정치적으로도 그 어느 정치인 못 지않게 막강한 위상과 영향력을 과시할 수 있었다. 1995년 6월 이후 역대 민선 서 울시장들의 행보가 이를 입증해 준다. 대부분 당선 후 유력한 대 선후보로 떠올랐다는 점에서다. 1992년 대선에서 패한 뒤 정계를 은퇴했던 김대중(DJ) 전 대통령 은 1995년 민선 1기 서울시장 선거 에서 조순 민주당 후보를 암묵적 으로 지원해 승리로 이끌었다. 조 전 시장은 저명한 경제학자 출신 으로 중도 성향을 갖고 있어서 상 당한 확장성을 갖춘 인물이었다. 또 ‘포청천’ 이미지로 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그는 DJ가 정계 복귀 후 신당을 창당하자 1997년 잔류 민 주당의 대선후보로 영입돼 대선 레이스에 나섰다. 민선 서울시장 이란 자리의 프리미엄이 그를 대 선으로 이끈 것이다. 하지만 군소 정당의 세 불리를 느낀 그는 결국 이회창 신한국당 총재와 연합해 초대 한나라당 총재가 되면서 대 선은 포기해야 했다. 고건 전 서울시장은 소위 ‘대통 령 빼고 다 해본 사람’이자 ‘행정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된 2018년 6월 1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명지전문대학 체육관에서 개표 작업이 진행되 고 있다.
국 대선을 1년 앞둔 2007년 1월 대 선 불출마를 선언하게 됐다. 이후 ‘포청천’조순, 곡절 끝 대선 포기 중도 실용개혁을 표방하며 대안 총리 역임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도 정당을 만들고자 했지만 비정당 청계천 복원 치적 MB 대권 잡아 출신 제3의 정치인의 현실적 한계 를 드러내면서 대권의 꿈을 접어 야 했다. 대권 도전에 실패한 조순·고건 전 시장과 달리 민선 3기 이명박 의 달인’으로 불리었다. 2003년엔 전 서울시장은 퇴임 후 2007년 야 서울시장 경험과 경륜을 토대로 당인 한나라당 대선후보로 선출 노무현 정부 첫 국무총리에 임명 된 데 이어 대권까지 거머쥐는 데 됐다. 성공했다. 대통령 당선의 일등 공 이듬해 3월엔 노 전 대통령이 신은 서울시장 재임 시절의 ‘화려 탄핵 소추되면서 대통령 권한대 한 성적표’였다. 행도 맡았다. 이를 바탕으로 2007 청계천을 복원하고 서울광장 년 대선에 나설 범여권 유력 후보 을 조성했으며 뉴타운 개발과 버 로 거론됐다. 당시 30%대의 높은 스 노선 개편도 성공적으로 이뤄 지지율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 냈다. 이처럼 강한 추진력에 성과 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제치 를 중시하는 ‘불도저식’ CEO의 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모습은 ‘경제 대통령’이란 구호와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이 그의 국 조화를 이루면서 그를 대통령의 무총리 기용을 ‘실패’로 규정하면 자리로 이끌었다. 서 여권 내 위상이 추락했고, 결 민선 4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역대 민선 서울시장들
4·7 재보선 사전투표율 첫날 9.14%, 3년 전보다 뜨거워
[중앙포토]
‘불도저’김현옥 도로 닦고, 구자춘은 지하철 2호선 초석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 기록은 2014년 10·29 재·보궐선거 때 선거에는 각각 81만3218명(9.65%) 일 투표율이 9.14%로 집계됐다. 19.4%였다. 과 25만3323명(8.63%)이 참여했다. <14대 시장> <16대> 2018년 지방선거(8.77%) 때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 2018년 지방선거 때 첫날 사전투 투표율이 소폭 올라 최종 사전투표 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 표율과 비교하면 전국 평균 뿐 아 율이 20%를 웃돌 것이란 전망도 나 된 첫날 사전투표에서 시장을 뽑는 서울(7.82%)과 역대 관선 서울시장들 선거인 1216 니라 비롯해 북악스카이웨이, 청계 고 김창우 기자 온다. 역대 재·보궐선거 최고치를 만1624명 중 111만2167명이 투표를 부산(7.50%)에서도 모두 투표율이 changwoo.kim@joongang.co.kr 김, 고가도로·터널 등 숱한 작업 가도로, 서울역 고가 도로 등과 경신할 가능성도 있다. 과거 최고 마쳤다. 서울시장 선거와 부산시장 올랐다. 여야가 지지층 집결을 잇 위 한강대교 남단에서 여의도를 염보현, 올림픽 앞두고 도시 정비 대한민국 국토의 0.6%에 불과 는 강변1로(지금의 노들로), 한강 하지만 전체 인구의 20%가 사 북단의 강변대로(양화대교 북단 는 곳, 서울특별시. 해방 직후인 ~성동교) 등을 만들었다. 남산1·2 1946년 서울시로 출발한 이후 지 호 터널, 삼청터널, 사직터널도 금까지 권한대행을 제외하고 31 김현옥 시장의 작품이다. 교통뿐 명이 서울시장 자리를 역임했다. 아니라 건설에도 힘을 실어 종로 첫 시장은 김형민. 경성부윤이라 3가에 세운상가를 만들고 여의 는 직함으로 시작했다가 서울특 도 개발과 함께 서울대교(지금의 별자유시장으로 바뀌었다. 마포대교)도 건설했다. 판자촌을 2대 시장은 윤보선, 3~4대 시 철거하고 응암, 사당, 연희동 등 장은 이기붕이다. 1960년 3·15 선 에 434개동 1만7000가구의 시민 거에서 이기붕이 부통령으로 당 아파트를 지었다. 6개월만에 아파 선됐으나 부정선거로 4·19 혁명 트를 올리는 부실공사 탓에 와우 이 일어났다. 결국 이기붕은 아들 에게 살해되고, 윤보선은 2대 대 통령이 된다. 이때 첫 민선 서울 시장(김상돈)도 나왔지만 이듬해 5·16 쿠데타로 이후 30년간 대통 령이 임명하는 관선시장 시대가 이어진다. 관선시장 가운데 14대 김현옥 시장(1966~70년)은 서울의 간선 교통 체계를 재정비한 장본인으 로 꼽힌다. 군인 출신으로 ‘불도 저’라는 별명답게 ‘돌격’이라고 쓰인 헬멧을 쓰고 건설 현장을 돌 았다. 지금은 철거된 우리나라 최초 구자춘 시장이 확정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중 을지로~사당 구간이 1983년 개통됐다. [중앙포토] 의 고가도로인 아현 고가도로를 B
서울형 어린이집, 데이케어센터, 어르신 행복타운 120다산콜센터, 광화문광장 조성 장기전세주택 Shift 도입, 북서울 꿈의 숲 조성,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건설
이명박
제32대 2002.7.1~2006.6.30
뉴타운 사업 청계천 생태하천 복원, 서울숲 조성 대중교통 체계 전면 개편
고건
제31대 1998.7.1~2002.6.30
투명행정을 위한 반부패 시책 추진(민원 처리 온라인 공개 시스템, 청렴계약 옴부 즈만, 전자 수의계약 등) 생명의나무 천만그루 심기, 월드컵공원 등 녹색서울 가꾸기
조순
제30대 1995.7.1~1997.9.9
당산철교 재시공 등 안전 점검과 보수 환경기본조례 제정, 환경헌장 제정 등 환 경 정책 전국 최초로 사회복지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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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교육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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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지인사이드 위스콘신대학교 대학교매디슨 매디슨캠퍼스 캠퍼스 칼리지인사이드 위스콘신
100개넘는연구단지보유 높은교육수준자랑 100개 넘는 연구단지 보유, 높은 교육수준 자랑 대학 대학입학 입학전 전누구나 누구나신청 신청 하는 하는 캠퍼스 캠퍼스 투어 투어 하지 하지 만 만 코로나19로 코로나19로 외출이 외출이 쉽 쉽 지 않다 보니 지원하는 대 지 않다 보니 지원하는 대 학이 학이어떤 어떤모습인지 모습인지알 알수 수 없다 없다 에듀브리지플러스 에듀브리지플러스 는 이에 는 이에 칼리지 칼리지 인사이드 인사이드 학생기자를 학생기자를 통해 통해 생생한 생생한 캠퍼스 캠퍼스 생활과 생활과 입학 입학 관련 관련 정보를 매달 한 차례씩 정보를 매달 한 차례씩소 소 개한다 개한다 관련 관련 기사는 기사는 칼 칼 리지 리지 인사이드 인사이드 웹사이트 웹사이트 (collegekoreadaily (collegekoreadaily com)에서도 com)에서도 확인할 확인할 수 수 있다 <편집자 있다 <편집자주> 주> 아름다운 아름다운두 두호수 호수사이에 사이에위치한 위치한캠퍼스는 캠퍼스는학생들에게 학생들에게교육과 교육과낭만을 낭만을선사한다 선사한다
공립대학 공립대학중 중아이비리그 아이비리그수준의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며 퍼블릭 교육을 제공하며 퍼블릭 아이 아이 비리그로 비리그로 불리는 불리는 대학으로 대학으로 위 위 스콘신 스콘신 대학 대학 시스템을 시스템을 꼽을 꼽을 수 수 있다 그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있다 그 중 가장 오래된 역사와 높은 높은교육수준을 교육수준을자랑하는 자랑하는위스 위스 콘신대학교 콘신대학교 매디슨(Univer 매디슨(Univer sity of Wisconsin sity of Wisconsin Madison) Madison) 캠퍼스를 캠퍼스를소개한다 소개한다
퍼스특징 특징 캠 캠 퍼스 캠퍼스가 캠퍼스가 위치한 위치한 위스콘 위스콘
신주 신주매디슨 매디슨시는 시는매년 매년미국에서 미국에서 살기 살기 좋은 좋은 도시 도시 5위 5위 안에 안에 들 들만 만 큼 큼치안이 치안이좋으며 좋으며주민들의 주민들의생활 생활 수준 또한 높은 편이다 아름다 수준 또한 높은 편이다 아름다 운 운맨도타 맨도타호(Lake 호(Lake Mendota) Mendota) 와 와 모노나 모노나 호(Lake 호(Lake Monona) Monona) 사이에 위치한 매디슨 사이에 위치한 매디슨시의 시의특성 특성 상 상자연 자연친화적인 친화적인캠퍼스 캠퍼스환경을 환경을 자랑한다 자랑한다 주도이지만 주도이지만인구가 인구가20만 20만명 명정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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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는 캠퍼스는다양한 다양한학부 학부및 및대학원 대학원 프로그램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운영하고 있다 있다 현 현 재 재 136개의 136개의 학부 학부 전공과 전공과 148개 148개 의 석사 120개의 박사과정이 의 석사 120개의 박사과정이있 있
으며 으며총 총4만 4만명 명이상의 이상의학생들이 학생들이 재학 재학중이다 중이다 연구개발 연구개발지출 지출규모 규모3위를 3위를기 기 록한 록한 연구중심 연구중심 학교답게 학교답게 살인적 살인적 인 인 공부량으로 공부량으로 유명하며 유명하며 세계적 세계적 인 노벨상 퓰리처상 수상자를 인 노벨상 퓰리처상 수상자를 배출하기도 배출하기도했다 했다 2021년 2021년US뉴 US뉴 스앤월드리포트가 스앤월드리포트가 선정한 선정한 종합 종합 대학 순위에서 42위를 차지하였 대학 순위에서 42위를 차지하였 으며 으며 세계대학랭킹(CWUR) 세계대학랭킹(CWUR) 에서는 에서는25위에 25위에이름을 이름을올렸다 올렸다 100개 이상의 연구단지와 100개 이상의 연구단지와 연 연 구프로그램을 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운영하고 있다 있다 특히 특히 경영 경영 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 저널리 저널리 즘 등의 단과대학은 경쟁이 즘 등의 단과대학은 경쟁이치열 치열 해 해 제한된 제한된 클래스 클래스 규모로 규모로 1학년 1학년 을 을 마친 마친 후 후 지원을 지원을 하는 하는 프로그 프로그 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회학 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회학
경제학 경제학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심리학 등 사회과학 분야의 우수성을 등 사회과학 분야의 우수성을인 인 정받고 정받고 있으며 있으며 엔지니어링 엔지니어링 컴 컴 퓨터공학 퓨터공학 의료공학 의료공학 생명과학 생명과학 분야 또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분야 또한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갖추고 갖추고있다 있다 렴한학비생활비 학비생활비 저 렴한 비슷한 비슷한 랭킹인 랭킹인 보스턴대 보스턴대
학교 학교 노스이스턴 노스이스턴 대학교 대학교 UC UC 계열에 비해 학비가 비교적 저렴 계열에 비해 학비가 비교적 저렴 하다 하다 이러한 이러한 이유로 이유로 가성비 가성비 좋 좋 은 은 학교로 학교로 꼽히기도 꼽히기도 한다 한다 또한 또한 학교 캠퍼스 곳곳에 기숙사뿐만 학교 캠퍼스 곳곳에 기숙사뿐만 아니라 아니라캠퍼스 캠퍼스밖 밖아파트들이 아파트들이많 많 아 아 주거 주거 걱정도 걱정도 덜 덜수 수 있다 있다 특 특 히 물가가 저렴한 중부도시 매디 히 물가가 저렴한 중부도시 매디 슨에는 슨에는 깨끗한 깨끗한 신설아파트들이 신설아파트들이 많아 많아비교적 비교적합리적인 합리적인가격에 가격에괜 괜 찮은 집들을 구할 수 있다 찮은 집들을 구할 수 있다 매디슨의 매디슨의겨울은 겨울은정말 정말길고 길고춥 춥 다 다 10월 10월 말부터 말부터 4월 4월 초중순까 초중순까 지는 눈이 오는 날이 많으며 지는 눈이 오는 날이 많으며 기 기
온은 온은 영하 영하 4~22도까지 4~22도까지 떨어진 떨어진 다 혹독한 추위를 각오해야 다 혹독한 추위를 각오해야 하 하 지만 지만저렴하게 저렴하게생활하며 생활하며수준 수준 높 높 은 은 교육을 교육을 받을 받을 수 수 있는 있는 것이 것이 위 위 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의 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의 심지연 장점이다 심지연학생기자 학생기자 장점이다
칼리지 칼리지인사이드 인사이드 (College (College Inside)는 Inside)는 미국 대학교에 미국 대학교에 재학 재학 중인 중인 학생기자가 학생기자가캠퍼스 캠퍼스라이프 라이프 와 와 학교 학교 정보를 정보를 생생하게 생생하게 소개하는 중앙일보 소개하는 중앙일보 대학 대학 학생기자 학생기자 프로그램입니 프로그램입니 다 다현재 현재미국 미국대학에 대학에재학 재학 중으로 학생기자단 활동에 중으로 학생기자단 활동에 관심이 관심이 있는 있는 한인 한인 학생들 학생들 은 은지원 지원가능합니다 가능합니다 문의: kang 문의: kang soohyun@koreadaily soohyun@koreadaily com com(213)368-3708 (213)368-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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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5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20건강
2021년 3월 31일 수요일
양치 구강 건강 건강 중요 중요 양치 때 때물 물온도와 온도와닦는 닦는각도… 각도 구강 튼튼한 치아·잇몸은 전신 건강 의 문지기다. 고른 영양 섭취는 물론 전신 염증 반응에 관여하며 심뇌혈관 질환, 치매 같은 치명 적인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 킨다. ‘이가 자식보다 낫다’(한 국 속담), ‘하나의 치아가 다이 아몬드보다 소중하다’(소설 돈 키호테) 등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구강 건강이 강조된 배경이다. 일상에서 작은 관심만 기울여도 치아·잇몸 건강은 180도 달라질 수 있다. 놓치기 쉬운 생활 속 구 강 관리 요령을 짚어본다.
하루 3번, 식후 3분 내, 3분 이상 양치하는 ‘3·3·3 법칙’은 가장 널리 알려진 구강 관리법이다. 하지만 ‘3·3·3 법칙’도 양치질의 방향·강도·순서, 물 온도 등 디 테일에 신경 써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우선 양치질은 칫솔 헤드를 치아와 잇몸 사이에 45도 각도로 놓고 위아래로 서서히 쓸 어내듯 하는 게 정석이다. 너무 강한 힘을 주면 치경부(치아와 잇몸의 경계 부위)가 닳아 시린 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마사지하듯 칫솔을 천천히 움직 여야 한다. 충치·잇몸병은 대개 손이 잘 닿지 않는 곳부터 생기 므로 ‘안쪽→바깥쪽’ 순서로 양 치하는 게 더 효과적이다. 양치 시 ‘물’도 잘 써야 한다. 산성이 강한 새콤한 음식이나 탄 산음료·맥주·주스 등을 마시면 치아가 삭아 양치할 때 쉽게 닳 는다. 양치하기 전 물로 입안을 충분히 헹궈야 하는 이유다. 물 온도도 중요하다. 물 온도가 높 을수록 세탁이 잘 되듯, 따뜻한 물에 치약의 세정 성분이 더욱 잘 풀려 효과가 커진다. 양치 직후 구강 청결제를 사용 하는 건 피해야 할 행동이다. 치 약에는 거품을 만들고 세정 효과 를 높이기 위한 성분(계면활성
제)이 포함돼 있는데, 구강 청결 제의 염화 성분(CPC)과 만나 치아 변색을 유발할 수 있기 때 문이다. 가글을 자주 하면 구강 내 유해균은 물론 유익균까지 사 라져 전신 건강에도 좋지 않다. 하루 1~2회, 양치한 후로 30분 이상 지난 뒤 사용하는 것이 바 람직하다.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 동이 구강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 기도 한다. 특히 구강건조증은 약물·질환만큼 생활 습관에 큰 영향을 받는다. 첫 번째는 구강 호흡이다. 입으로 호흡할 때는 공기 중의 먼지·세균 등이 제대 로 걸러지지 않고 온도·습도 조 절이 잘 안 돼 구강건조증과 이 로 인한 충치·잇몸병이 훨씬 잘 생긴다. 뼈가 무른 5세 전후 구 강 호흡을 지속하면 주걱턱, 부 정교합으로 얼굴 모양이 변할 수 도 있다. 축농증·비염 등의 질환 때문 이 아닌 습관적인 구강 호흡은 훈련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턱 근육이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은 입술 사이에 은박지를 물리거나 테이프로 위아래를 고정해 스스 로 입을 벌리고 있는지 자각하게 해주는 게 좋다. 마스크를 썼을 때는 숨이 차지 않게 평소보다 보폭을 줄이거나 운동량을 조절 한다. 실내 온도는 17~22도, 습 도는 40~50%로 유지하는 것도 구강 건조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 된다. 둘째, 스마트폰 사용이다. 침 은 구강 안쪽의 침샘(타액선)에 서 생성돼 외부로 배출된다. 스 마트폰에 집중하다 보면 무의식 적으로 이를 꽉 물게 되는데, 이 때 구강 내 음압이 높아지면서 침샘이 막히기 쉽다. 긴장·집중 할 때 활성화하는 교감신경의 작 용으로 침 분비량 자체도 준다.
고인 물이 썩 듯 침 분비 가 원활하 지 않으면 침샘에 돌이 생 기거나(타석증), 세균 등이 역류해 염 증이 발생하는 타액선염 으로 악화할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것이다. 특히 야간에는 침 분비량이 주간 대비 10분의 1 에 불과해 잠자기 전 스마트폰은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턱을 괼 때 손바닥이 닿는 부위(턱밑 침 샘)를 마사지하거나 양쪽 볼에 바람을 넣고 혀를 허공에 두면 침 분비가 촉진돼 구강건조증 예 방에 도움이 된다.
좋은 음식이 약이 된다는 ‘약식 동원(藥食同源)’의 격언은 구강 건강에도 유효하다. 치아에 가장 좋은 음식은 배추·열무 줄기 등 섬유질이 많은 채소다. 음식을 씹는 과정에서 섬유질이 치아 표 면을 물리적으로 닦아주기 때문 이다. 불소 성분이 풍부한 등푸 른 생선과 녹차도 구강 건강에 이롭다. 다만 녹차는 치아 변색 을 유발할 수 있어 마신 다음 물 로 입안을 헹궈주는 게 좋다. 달고 신 음식은 치아 건강을 위해 가급적 멀리해야 한다. 캐 러멜·껌, 녹말이 풍부한 빵은 치 아 사이에 들러붙어 세균의 온상 이 된다. 오렌지·귤처럼 군침을 돌게 하는 과일 역시 당분·산도 가 높아 충치를 유발하는 만큼 자제하는 게 좋다. 꼭 먹어야 한 다면 침에 잘 녹지 않는 호밀빵 이나 무설탕 껌을 선택하고, 신 맛 나는 과일은 우유와 곁들여 먹는 게 산 성분을 중화하는 데 도움된다. 식습관 역시 중요하다. 과식· 속식은 금물이다. 음식을 많이
먹 으면 그 만큼 섭취 하는 당분이 늘 어 치아가 망가지 기 쉽다. 위산이 역류 하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치아가 부식될 우려도 있다. 음식을 오래 씹는 것은 치 아·잇몸·침샘을 자극하는 동시 에 영양 흡수와 소화력 증진에도 도움 돼 권장된다. 포만감을 느 끼게 하는 ‘렙틴 호르몬’이 분비 돼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치아·잇몸을 위해서는 부드러 운 음식보다 견과류처럼 단단한 음식을 가까이해야 한다. 구강 조직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 하기 때문이다. 음식 섭취 시 통 증·출혈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난 다면 의사와 상의해 자신의 구강 상태에 맞춰 음식 종류·양을 조 절한다. 간식은 되도록 줄여야 한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양치 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다.
치과 치료는 시간·경제적인 부 담이 큰 편이다. 치료 후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발 치는 흔히 유치가 영구치로 교체 되는 만 6~12세에 많이 이뤄진 다. 단, 단순히 유치가 흔들린다 고 무조건 빼면 치아 배열이 어 긋나거나 덧니·부정교합의 원인 이 될 수 있다. X선 촬영을 통해 영구치의 위치·크기, 자라는 속
도 등을 확 인하고 발 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환한 미소를 위해 미백 시 술을 선택했다면 적어도 이틀은 금연하고 커피·콜라 등 색이 진 한 음식을 피해야 한다. 병원에 서 이뤄지는 시술은 물론 집에서 ‘셀프 미백’을 할 때도 마찬가지 다. 치아 교정을 했다면 유지장 치는 반드시 착용한다. 치아의 위치를 제대로 잡지 않으면 교정 효과가 떨어질뿐더러 턱 모양까 지 변형될 수 있다. 틀니는 연마제가 든 치약 대신 흐르는 물이나 주방 세제, 전용 치약으로 씻어야 손상 없이 오래 쓸 수 있다. 잠자리에 들 때는 틀 니를 빼 전용 세정제가 포함된 물에 담가두는 게 구강·전신 건 강 모두에 좋다. 수면 중 틀니를 착용하면 침과 함께 이물질이 넘 어가 폐렴 위험이 흡연하는 것만 큼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다. 임 플란트는 치아와 잇몸 뼈를 잇는 치주인대가 없어 충격·감염에 취약하다. 특히 잘 때 이를 갈면 평소 음식을 씹을 때보다 턱 주 위에 5~6배의 힘이 들어가 임플 란트가 파손될 위험이 커진다. 평소 잠버릇이 심하다면 치과에 서 구강 보호장치를 맞추거나 근 육에 보톡스 주사를 놓아 힘을 빼는 치료를 고려한다. 박정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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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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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Thursday, April 1, 2021 F
첫 주택 바이어, 셀러 맞춤형 오퍼로 승부해야
첫 주택 바이어 셀러 맞춤형 오퍼로 승부해야 셀러 위주 시장에서 생존법 집을 사기로 마음먹었다면 할 일이 산더미다. 주택 구매 경험이 없 다면 더욱 부담이다. 게다가 요즘처럼 매물이 부족한 셀러 위주의 마켓이라면 고통은 더욱 가중된다. 올해 들어 매물은 지난해보다 17% 감소했다. 경쟁은 치열하고 준비가 부족한 바이어는 나가떨어 지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주택 구매는 타이밍이 중요하다고 말한 다. 살벌한 셀러스마켓에서 초보 바이어가 미리 알아두면 좋을 다 음 10가지는 기회가 왔을 때 낚아챌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모기지 쇼핑사전 승인은 기본 경험 많은 에이전트 도움 필수 참고 기다리는 전략도 고려해야 모기지 사전승인 마음에 드는 집을 찾기 전에 모기지 사전승인(pre-ap proval)을 받는 것은 현명한 출 발이다. 셀러스마켓에서 사전승 인은 필수다. 셀러가 복수의 오퍼를 받는 게 기정사실인 상황에서 경쟁에 임 한 바이어들의 성패를 가를 요인 이 모기지 사전승인이다. 바이어 본인에게도 좋아 본인이 얼마나 많은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지, 얼마짜리 집을 살 수 있는지 사 전승인을 통해 알 수 있다. 모기지 쇼핑 ‘레드핀 부동산’에 따르면 전 국 중간 집값은 지난해 이후 17% 올랐다. 최소한 지난 5년 사 이 가장 많이 오른 것이다. 다만 바이어 입장에서 좋은 소식은 모 기지 이자율이 여전히 낮은 상태 라는 점이다. 바이어가 할 일은 여유를 갖고 가장 유리한 모기지 이자율을 쇼핑하는 것이다. 순간 의 선택이 길면 30년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경험 갖춘 에이전트 명성이 높고, 경험을 갖춘 부 동산 에이전트를 내 편으로 두는
것은 특히 이런 셀러 위주의 시 장에서는 분명 큰 힘이 된다. 좋 은 에이전트는 바이어를 항상 새 롭게 등록되는 매물에 가장 빨리 안내하고 직접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 최적의 집을 찾아내 강력한 오퍼 레터를 쓸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속도를 강조하는 환경에서 앞서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셀 러스마켓에서는 이런저런 여유 를 부릴 틈이 없다. 좋은 에이전 트는 어떤 역제안에도 이겨낼 수 있는 강력한 오퍼를 쓸 수 있도 록 해줄 것이다. 맞춤형 오퍼 이런 셀러 위주의 시장에서는 모든 셀러가 높은 가격만 원하는 것은 아니다. 좋은 에이전트는 이런 시국에 집을 팔기 위해 내 놓은 셀러가 진짜 원하는 것을 파악해 이에 맞춘 최적의 오퍼를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 다. 셀러 맞춤형 오퍼를 만들 때 는 가능한 한 직접적이고 높은 가격에만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 라 셀러와 바이어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낮은 가격은 유의 수많은 주택 구매 팁 중에서 이것만큼 간단한 것도 없다. 셀 러스마켓에서 지나치게 낮은 가 격을 제시하는 것은 모두에게 시 간 낭비다. 이미 셀러는 복수의
매물 부족으로 극심한 셀러 위주의 시장에서 첫 주택 구매자는 철저한 전략을 세우고 도전해야 한다.
오퍼를 받고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에 빠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승산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본인이 제시할 수 있는 최선의 오퍼를 던지고 셀러 의 응답에 대해 잘 협상해 나가 는 것이다. 셀러 부담 덜어주기 경쟁이 덜 심한 시장에서는 대 부분의 바이어가 여러 가지 비상 대책(contingency)을 포함한 오퍼를 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요즘처럼 극심한 셀러 위주의 시 장에서는 이런 과정을 생략하는 것이 더 낫다. 가능하다면 모기 지 승인이 나지 않을 경우 계약 을 무효로 할 수 있는 모기지 컨 틴전시 조항도 제거하는 편이 유 리하다. 지역 넓히기 바이어라면 누구나 원하는 지 역이 있겠지만, 지금은 이런 한 계도 벗어날 필요가 있다. 몇 블 록 정도만 벗어나면 보다 마음에 들고, 더 가격 부담이 적은 집을 찾을 수도 있다. 학군이든 출퇴근 거리든 어떤
이유로든 특정 지역으로 제약을 두기보다는 대안을 염두에 두고 주택 검색의 반경을 넓혀볼 필요 가 있다는 것이다. 간혹 행정구역 구분에 빠져 잠시 눈을 돌려 바라 보면 찾을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현금 오퍼 최근 CNN 방송은 워싱턴 DC 교외의 한 4베드룸 주택에 불과 나흘 만에 88개의 오퍼가 쇄도했 고 이 중 76개가 현금 오퍼였다 고 보도했다. 27만5000달러에 내놓은 집이 46만 달러에 팔린 것은 우연이 아니었다. 최근 주택시장 광란의 단면을 보여준 사례로 현금 오퍼가 가능 하다면 다른 모기지를 낀 오퍼보 다는 승률이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셀러는 현금을 좋아한 다. 통상적으로 현금 바이어는 감정이나 대출 승인 등을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더 빨리 계 약을 종료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내심 만약 모든 시도가 실패로 돌아 갔다면 주택시장의 열기가 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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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 다. 당장 하루라도 빨리 집을 사 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현재 셀러 위주의 시장은 중대한 도전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시간을 두 고 집값 상승세가 둔화하거나, 매물이 늘어나거나를 기다리는 것이 유리하다면 인내심을 갖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니다. 부동산 시장은 순환한다. 당장 집을 사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6개월이나 1년 뒤에도 같을 것이 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 경제 사 정의 변화에 따라 전혀 다른 시 장 환경이 조성될 수 있기 때문 이다. 드림홈 렌트 타주에서 이주를 왔거나 조금 떨어진 곳을 목표로 삼았다면 이 런 셀러 위주의 시장에서는 우선 먼저 꿈에 그려둔 동네에서 렌트 로 살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완 전히 정착하기 전에 단기간 살아 보면서 정말로 원하는 곳인지, 단점은 없는지 체감하는 것이다. 더욱 완벽하다고 느낄 수도 있고 아니라고 판단돼 다른 곳을 물색 할 수도 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는 과정 에서 할 수 있는 다음 기회를 노 린 절차로 렌트로 살면서 계속해 서 좋은 집은 찾아야 한다. 극단 으로 묘사되는 현재의 셀러스마 켓도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완화 될 수 있을 것이다. 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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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18 여행
유명 랜드마크 인스타그램에 공유해요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유명 랜드마크 인스타그램에 공유해요 LA지역 인기 문화 명소 도시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에 유 명한 볼거리와 사적지, 자연경관 등이 버라이어티한 관광지로 인 기를 끌고 있는 로스앤젤레스 (LA). 이 같은 연유로 인스타그 램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은 사진 게시물이 올라온 도시로 알 려져 있다. 지역 매체 디스커버 LA가 인스타그램에 많이 올라 온 LA지역의 문화 명소들을 선
정했다. 주말 가족과 함께 이들 명소를 찾아 멋진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려보자. 코로나 백신 접종 대상이 확대되고 위생 안전 등급도 완화되고 있지만, 마스크 착용 및 거리 두기 등 기 본적인 안전 지침은 반드시 준수 하자. 출발 전 개방 여부를 확인 하는 것이 좋다. 박낙희 기자
LA다운타운 그랜드 애비뉴와 1번가 교차로에서 촬영한 유명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독창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전경. 박낙희 기자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지난 2003년 10월 그랜드 애비 뉴에 오픈한 이래 LA의 아이콘 중 하나가 됐다. 2200석 규모의 뮤직홀은 세계 최고의 건축상인 프리츠커상을 받은 유명 건축가 프랭크 게리가 설계했다. LA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 LA매스터 스 합창단의 홈 무대로 다양한 연주회, 콘서트가 펼쳐지고 있 다. 인스타그램에 가장 인기 있 는 외관 사진은 멋진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는 그랜드 애비뉴와 1번가 교차로에서 촬영한 사진 이다. 콘서트홀 내의 거대한 파 이프 오르간과 옥상 정원도 인기 촬영지 중 한 곳이다. ▶주소: 111 S. Grand Ave., Los Angeles 90012 ■브래드버리 빌딩 1893년에 건립된 사무실 건물로 독특한 내부 디자인과 계단으로 각종 영화 및 뮤직비디오에 등장 했으며 문학작품에도 종종 언급 된다. 공상과학 명화 ‘블레이드 러너(1982년작)’를 비롯해 누아 르 범죄물인 차이나타운(1974년 작), D.O.A(1950년작) 등의 촬 영지로 유명하다. 가장 인기 있 는 사진은 빛이 들어오는 중앙 아트리움 모습이다. ‘새장’으로 도 불리는 철제 엘리베이터와 이 탈리안 대리석, 철제 세공물 등 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근의 찰리 채플린 동상 사진도 인기 게시물 중 하나다. ▶주소: 304 S. Broadway, Los Angeles 90013 ■LA시어터 유서 깊은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2000석 규모의 영화관으로 찰리
아이콘 디즈니 콘서트홀부터 할리우드 상징극장건물까지 채플린이 건축 재정을 지원함으 로써 1931년 1월 30일 자신의 대 표작 ‘시티 라이트’를 개봉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베르사 유 궁전의 거울의 전당을 모델로 건립된 럭셔리 프랑스 바로크식 로비는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인 기를 끌고 있다. ▶주소: 615 S. Broadway, Los Angeles 90014 ■TLC 차이니즈 시어터 1927년 5월 18일 세실 드밀 감독 의 ‘왕 중 왕’ 초연과 함께 개장 한 이래 할리우드 랜드마크로 수 많은 영화 시사회와 3번의 아카 데미 수상식이 진행된 바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IMAX 영화관과 북미에서 세 번째로 큰 영화 스크린을 자랑한다. 중국 탑 모양의 외관과 정면의 용머리 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인 스타그램 사진으로 자주 올라온 다. 또한 극장 앞 약 200여 유명 인들의 손자국, 발자국이 콘크리 트 바닥에 새겨져 있는 스타들의 앞마당도 필수 코스다. ▶주소: 6925 Hollywood Blvd., Hollywood 90028 ■할리우드 보울 1922년 개장 이래 미국서 가장 유명한 야외 공연 시설 중 하나 가 됐다. 할리우드 보울 오케스 트라와 LA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의 여름 홈 무대로 비틀즈부터 루치아노 파바로티까지 세계 최 고의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쳤다. 남가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통
음악 이벤트인 플레이보이 재즈 페스티벌이 매년 개최된다. 원형 극장 전체 좌석 어디에서나 보이 는 음악당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몰이하고 있다. ▶주소: 2301 N. Highland Ave., Los Angeles 90068 ■캐피털 레코드 빌딩 할리우드와 바인 교차로에 자리 한 13층 높이의 타워로 레코드 더미를 닮은 세계 최초의 원형 사무실로도 유명하다. 프랭크 시 내트라 등 음악계의 전설이 음반 작업을 한 캐피털 스튜디오 자리 이기도 하다. 90피트 높이의 옥 상 첨탑에는 ‘할리우드’라는 단 어가 모스부호로 점등되고 있다. 바인 스트리트와 할리우드 블러 바드 남쪽에서 타워를 촬영하면 된다. ▶주소: 1750 Vine St., Hol lywood 90028 ■할리우드 사인 1923년 부동산 개발 광고로 제작 된 사인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 아이콘 이 됐다. 당초 높이 45피트 길이 350피트 길이의 ‘할리우드랜드’ 라는 글자로 설치됐다. 1970년 대 심하게 손상되자 진 오트리, 앤디 윌리엄스, 앨리스 쿠퍼 등 유명 가수와 플레이보이 창업주 휴 헤프너, 워너브러더스가 후원 해 현재 모습으로 복원됐다. 할 리우드와 하이랜드 센터부터 헬 리콥터 투어까지 정말 다양한 사 진들이 인스타그램에 올라오고 있다. ▶주소: 2800 E Observa tory Rd, Los Angeles 90027
브래드버리 빌딩 <루크 존스 제공> LA시어터<LA시어터 웹사이트 캡처> TLC 차이니즈 시어터<TLCCT 웹사이트 캡처> 할리우드 보울<할리우드 보울 웹사이트 캡처> 캐피털 레코드 빌딩<다운타운갤 제공> 할리우드 사 인<AP> 샌타모니카 피어 <AP>
■샌타모니카 피어 1909년에 개장한 이래 LA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 명소이자 퍼시픽 파크, 롤러코스터 놀이 공원, 세계 최초의 태양열 관람 차가 있는 가족 친화적 해변 랜 드마크다. 샌타모니카 피어 수 족관과 상점, 레스토랑들이 몰
려 있으며 폴 뉴먼과 로버트 레 드포드가 주연한 명화 ‘스팅 (1973년작)’에 등장한 1920년 대 회전목마도 관람차와 함께 인스타그램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주소: 200 Santa Monica Pier, Santa Monica 90401
한 컷으로 떠나는 여행
향긋한 꽃길 따라 봄이 왔어요
봄의 전령사 벚꽃이 만개한 진해 여좌천 벚꽃 터널의 멋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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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사방천지에 벚꽃이 한창 이다. 동백꽃, 매화꽃, 목련꽃, 산수화, 개 나리, 진달래도 활짝 폈지만, 사계절이 분 명한 모국에서 봄을 알리는 전령사는 벚 꽃이 아닐까 싶다. 현재 고향인 부산에서 지내고 있는데 낙동강변을 따라 좌우로 벚 꽃들이 만발해 꽃 터널을 이루고 있다. 겨 울을 난 앙상한 가지에서 보는 이들의 혼 을 쏙 빼놓을 만큼 분홍 벚꽃들이 팝콘처 럼 ‘팡팡’ 피었다. 마치 우울했던 긴 겨울 과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떨쳐버리고 이제 행복한 봄을 즐기게 해주는 것처럼! 미국에서는 워싱턴 DC 벚꽃이 유명하 다. 1910년대 일본은 미국과의 우호를 강 화하는 차원에서 수도 워싱턴 포토맥 강 호반에 3천 그루의 벚꽃나무를 심었다. 이후 1941년 12월 7일 일본의 진주만 기 습 공격으로 태평양전쟁이 발발했다. 일 본의 만행에 분노한 미국에서 일본을 상 징하는 벚꽃나무들을 베어내야 한다는 여 론이 일었다. 그때 이를 반대한 인사가 독
립운동을 위해 미국에 머물던 이승만 박 사였다. 그는 워싱턴의 벚꽃나무가 제주 도 원산의 왕벚나무로 벚꽃나무에는 죄 가 없다고 호소했다. 해방 이후 국내에도 벚꽃나무를 베어내야 한다는 여론이 들 끓었는데, 이승만 대통령은 벚꽃나무가 제주도 원산임을 밝혀 수난을 받 지 않도록 했다. 그때 벚꽃나무들이 다 베 어졌다면 지금의 워싱턴 벚꽃축제도, 진 해 군항제도 없었을 것이다. 남가주는 얼마 전까지 겨울인지 봄인 지 헷갈리게 하더니 이제는 봄기운이 완 연하다. 꼬리가 짧은 봄을 즐기고 싶다면 남가주를 대표하는 파피꽃 단지인 앤틸 로프 밸리 파피꽃 보호구역을 추천한다. LA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30분 정도 떨 어져 있으며 1903년, 캘리포니아가 파피 꽃을 주화(State Flower)로 지정하고 그 서식지를 보호구역으로 설정해 관리 하고 있다. 매년 3월 말에서 4월 초가 되면 앤틸로
프 밸리 파피꽃 보호구역의 1630에이커 에 달하는 초록 들판은 고운 오렌지 빛깔 로 물든다. 주황색, 노란색, 황금색 물감 을 쏟아놓은 것처럼 파피꽃들이 지천으 로 핀다. 하늘만 제외하면 어디를 보아도 오렌지빛 융단을 깔아놓기라도 한 것처 럼 파피꽃들이 자태를 뽐낸다. 거기에 봄 바람에 하늘거리며 일제히 군무를 추는 모습은 가히 환상적이기까지 하다. 파피 꽃은 오전 시간에 가장 화려하게 봉우리 를 피우므로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다. 또한 칼스배드플라워필드도 남가주를 대표하는 봄꽃 여행지다. 라넌큘러스가 만개해 그야말로 무지갯빛 향연을 펼친 다. 오는 5월 9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티켓을 사전에 구입해 가야 한다.
박평식 US아주투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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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9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22 스포츠
2021년 4월 2일 금요일
류현진, 양키스 양키스 에이스 류현진 에이스콜과 콜과무승부 무승부
북마케도니아에 독일 축구 충격패
개막전 5와 3분의 1이닝
20년 만에 월드컵 예선서 패배
2회 실투 투런 홈런 허용
카타르 월드컵 본선 장담 못해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 이 개릿 콜(31·뉴욕 양키스)과 의 2021년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 발 맞대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 했다. 류현진은 스트라이크존 상하 좌우를 모두 활용하는 영리한 투 구로, 최고 시속 160㎞의 강속구 를 던지는 콜과 팽팽한 투수전을 펼쳤다. 하지만 단 한 개의 실투가 실 점으로 이어졌다. 류현진은 1일 양키스타디움에 서 열린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 이저리그 양키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4안타를 내주고 2 실점 했다. 삼진은 5개를 잡았 고, 사사구는 단 한 개만 허용했 다. 투구 수는 92개였다. 류현진은 2-2로 맞선 6회말 1 사 1루에서 마운드를 넘겼다. 구원으로 등판한 타일러 챗우 드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내 류 현진은 승패 없이 시즌 첫 경기 를 마쳤다. 한국인 최초로 3년 연속 빅리 그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영예 를 누린 류현진은 섭씨 6도의 쌀 쌀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든 구종을 정교하게 투구했다.
‘부끄러운 패배.’ 독일 빌트는 독 일 축구대표팀이 안방에서 유럽 축구 변방 북마케도니아에 당한 충격적 패배를 이렇게 표현했다. 독일은 지난달 31일 독일 뒤스 부르크 샤우인스란트-라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 드컵 유럽 예선 J조 3차전 홈경 기에서 북마케도니아에 1-2로 졌다. 독일의 패배는 유럽 예선 최대 이변이다. 독일은 월드컵 4회 우 승국이다. 선수 전원이 빅리그에 서 뛰는 스타 군단이다. 북마케 도니아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5위로, 월드컵 참가 경험 조차 없다. 독일 키커는 “불쾌한 이변”, 독일 빌트는 “북마케도니 아엔 유럽 1부에서 뛰는 선수가 넷뿐이다. 믿기 어려운 패배”라 고 비판했다. 독일의 월드컵 예선 무패 행진 도 20년 만에 끝났다. 독일이 월 드컵 예선에서 마지막으로 진 건 2001년 열린 2002 한·일 월드컵 예선 잉글랜드전(1-5 패)이다. 이후 치른 35경기에서 무패였다. 월드컵 본선행도 장담할 수 없 다. 독일(승점 6, 골 득실 +3)은 아르메니아(승점 9), 북마케도 니아(승점 6, 골 득실 +5)에 이 어 조 3위다. 유럽 예선의 경우 조 1위(10개 조)는 본선에 직행 하고, 2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친 다. 3위 이하는 탈락이다. 독일은 당초 루마니아, 아이슬 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한 수 아 래 팀과 같은 조에 편성돼 여유 를 보였다. 하지만 남은 7경기 전 승을 위해 사력을 다해야 하는 처지다. 사령탑에서 물러나기로 한 요 아힘 뢰프(61) 독일 감독은 임기 막판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었 다. 뢰프는 지난달 9일 “6월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만 감독을 맡겠다”고 발표 했다. 당초 임기는 내년 월드컵 까지였다. 2006년 독일 지휘봉을 잡은 뢰 프는 15년간 장기집권 중이다. 그가 예정보다 일찍 물러나기로 결심한 건 최근의 부진 탓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1선발 류현진이 1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방 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AP]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이 아메 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 1순위 로 꼽는 콜과의 첫 선발 맞대결 에서도 류현진은 팽팽하게 싸웠 다. 콜도 이날 홈런 한 방을 맞고 5⅓이닝 5피안타 2실점 했다. 콜은 최고 시속 160㎞의 빠른 공을 던지며 삼진 8개를 잡았다. 그러나 볼넷은 2개로, 류현진보 다 1개 더 허용했다. 류현진은 1회 삼진 2개를 곁들 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의식한 양키스 타자들은 2스트라이크 이후 과감하게 직구 승부를 거는 볼 배합에 허를 찔렸다. 하지만, 2회 뼈아픈 실투가 나왔다. 류현
진은 1사 후 글레이버 토레스에 게 빗맞은 좌전 안타를 허용했 다. 히오 우르셸라를 삼진으로 돌려세워 2사 1루가 됐다. 류현진은 게리 산체스에게 초 구 시속 147㎞ 직구를 던졌다. 이 공은 가운데로 몰렸고, 산체스에 게 먹잇감이 됐다. 산체스의 배 트에 맞은 공은 시속 173㎞의 속 도로 124m를 날아가 왼쪽 외야 관중석에 떨어졌다. 하지만 류현 진은 곧바로 안정을 되찾았다. 류현진은 2회 2사 후 제이 브루 스부터 5회 산체스까지 9타자를 연속 범타 처리했다. 류현진은 5회 2사 후 브루스에 게 볼넷을 허용하고, 후속 타자
클린트 프레이저에게 3루수 앞 내야안타를 내줘 1, 2루에 몰렸 다. 1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 니어의 발이 포구할 때 1루에서 떨어진 바람에 프레이저가 살았 다. 하지만 류현진은 동요하지 않고 러메이휴를 2루 땅볼로 처 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류현 진은 첫 타자 저지에게 좌전 안 타를 맞았지만, 힉스를 3루 땅볼 로 유도하며 저지의 2루 진루를 막았다. 류현진은 1사 1루에서 마운드 를 타일러 챗우드에게 넘겼다. 챗 우드가 실점 없이 6회를 막아내 며 류현진의 실점도 늘지 않았다.
고교 동문 3명 개막전 동시 선발 태권도협회 성범죄서 선수들 보호해야 LA 하버드-웨스트레이크
코치 성추행당한 선수들 제소
지올리토프리드플래허티
가주 대법원 법적 책임 인정
같은 고등학교에 다닌 전 동료 3 명이 1일 미국프로야구 개막전 에서 각각 다른 팀에서 선발 투 수를 맡게 된 것이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루카스 지올리토(27), 애틀랜타 브레이 브스의 맥스 프리드 (27), 세인 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잭 플래허 티(26)가 그 주인공들이다. 지금으로부터 9년 전 세 선수 는 모두 LA에 있는 하버드-웨 스트레이크 고등학교에 다녔다. 셋은 현재 화이트삭스 투수코 치인 이선 카츠의 지도를 받았
미국 올림픽위원회 산하 태권도 협회(USAT)가 성범죄에 노출 된 선수들을 보호할 법적 의무가 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가주 대법원은 1일 미국 올림 픽 여자 태권도 선수 3명이 제기 한 소송에 대해 이러한 내용으로 판결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야스민 브라운, 켄드라 가트, 브리아나 보든은 10대 시절 태권 도 코치 마크 지틀맨으로부터 수 년 동안 성추행을 당했다며 미국 태권도협회를 상대로 법적 책임 을 묻는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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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자리에 모인 프리드 지올 리토 플래허티(왼쪽부터) [AP
다. 무려 1만 개가 넘는 고교 야 구팀을 졸업한 투수 3명이 나란 히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을 맡 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 통계 전 문가인 제임스 E. 코터 컬럼비아 대 교수는 그 확률이 10억분의 1 보다 작다고 계산했다.
이에 가주 대법원은 미국태 권도협회가 선수들을 보호하는 데 실패했다는 피해자들의 제 소 내용을 받아들이면서 태권 도협회가 성적 학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학대로부터 선수 들을 보호할 법적 의무가 있다 고 판시했다. 앞서 피해 선수들은 지난 2017 년 지틀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해 6000만 달러 배 상 판결을 받았다. 지틀맨은 2007∼2014년 전미 태권도대회에 참가하는 미성년 여성 제자들에게 강제로 술을 먹 인 뒤 성추행한 혐의로 4년 이상 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피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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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영화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14 영화
2021년 4월 3일 토요일
개봉 65주년… 화질로재현한 재현한 감동 개봉 65주년 원본 원본 화질로 감동
김정의 영화 리뷰 십계 (The Ten Commandments) 울트라HD블루레이콤보 출시 부활절을 맞아 파라마운트사가 구약의 출애굽기를 스크린에 옮 긴 영화 ‘십계’의 개봉 65주년을 기념하는 4K Ultra HD/Bluray™ 콤보기념판을 출시했다. 1956년 ‘비스타비전’(VistaVi sion) 방식으로 촬영된 35mm 필름 원본을 초고선명 화질로 재 생한 버전이다. ‘십계’는 1923년에 이미 세실 B. 드밀 감독이 무성 흑백영화로 제작하였던 것을 1956년에 다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모세가 홍 해를 가르는 장면이나 불로 십계 명을 새기는 장면 등은 당시로써 는 대중의 상상을 초월하는 최첨 단 기술이었다.
구약의 출애굽기를 스크린에 옮긴 영화 ‘십계’의 개봉 65주년을 기념하는 4K Ultra HD/Blu-ray™ 콤보 DVD가 출 시됐다. 1956년 35mm 필름의 원본에 가까운 화질을 재생한 버전이다. [Paramount Pictures]
호화 스펙터클 역사물을 중점 적으로 스크린에 옮기는 데 주력 했던 드밀 감독의 유작이 된 ‘십 계’는 ‘벤허’ ‘스파르타쿠스’ ‘ 클레오파트라’(드밀 연출) 등과 함께 50, 60년대 4대 고전 스펙 터클로 꼽힌다. ‘십계’는 이 중에 서도 가장 스케일이 큰 초대형 작품이다. 오스카상의 전초전으로 알려 진 골든글로브상의 주최 측인 ‘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는 해마 다 영화산업에 대한 공적을 남긴 영화인 중 한 명을 선정해 특별 상을 수여하는데 그 상의 이름이 바로 ‘세실 B. 드밀 공로상’이다. 드밀 감독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1952년 제정된 상으로 제인 폰 더, 톰 행크스, 오프라 윈프리, 메릴 스트리프 등이 근래 이 상 을 받았다. 미국영화제작자 협회는 지금
까지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 중 ‘ 십계’를 ‘베스트 10’의 한 편으 로 선정한 바 있다. ‘벤허’와 ‘십 계’에 출연했던 찰턴 헤스턴은 이후 성서를 소재로 한 영화의 대표급 배우로 부상했다. 영화의 줄거리는 출애굽에 나 오는 모세의 일대기를 대부분 그 대로 따르고 있다. 애굽에서 종 의 아들로 태어난 출생기, 바로 궁전에서의 성장기, 광야에서의
스타의 흥망에 투영된 소비되는 여성 니나 우 (Nina Wu) 미얀마 태생의 미디 지(Midi Z) 는 대만에서 주로 활동하는 화교 출신의 감독이다. 그는 영화는 현실과 다르다는 프레임 안에서 픽션에 대한 지속적인 실험을 하 고 있는 젊은 감독이다. 출생지 에 대한 관심이 많아 종종 미얀 마에 관한 다큐멘터리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디 지의 최신작 ‘니나 우’는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하는 심리 스릴러로, 영화배우로서 성공을 꿈꾸는 시골 처녀 니나의 정신세 계에 드리워진 상처와 아픔을 그 리고 있다. 미디 지 감독이 ‘영화 속 영화’의 구성 안에서 이 작품 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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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여성’은 보는 이들의 시각 에 따라 다소 불편할 수 있다. 시골 극단에서의 하찮은 배우 경력을 뒤로하고 스타가 되려는 꿈을 실현하기 하기 니나(케이시 우)는 대도시로 떠난다. 8년여를 무명으로 지내던 그녀에게 드디어 주연의 기회가 찾아온다. 전라로 촬영해야 하는 조건과 까칠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감독이라 주저하 지만, 영화계와 언론이 주목하는 작품이라 니나에게는 스타로 부상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촬영이 시작되고 감독은 종종 그녀를 한계 상황으로 몰아간다. 촬영 기간 중 영화가 주는 중압 감에 압도되어 니나의 자의식도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한다. 그리 고 촬영이 끝이 날 즈음 니나의 정신 상태는 극도의 스트레스로
‘니나 우’는 여성을 소비하는 영화산업의 어두운 면을 그린 심리극이다. [Film Movement]
붕괴 상태에 이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인이 나타나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다는 망상이 그녀 를 괴롭힌다. ‘니나 우’에는 상당히 복잡한 니나의 어린 시절 사연들이 얽혀 있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어
머니의 병환으로 정신 불안 증세 를 보이던 니나는 어린 시절의 친구 키키와의 동성애 관계에서 도 배반을 당한다. 이런 상황에 서 그녀가 맡게 된 영화의 여주 인공조차도 니나의 내면에 상처 를 입힌다.
방황기에 이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 이스 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나오는 출 애굽기가 220분간 펼쳐진다. 영화의 하일라이트는 노예로 살다가 이집트를 탈출하는 장면 에서 연출되는 홍해가 갈라지는 장면과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는 십계명 을 받는 장면이다. 십계명을 들고 시나이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하나님을 버리 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을 숭배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바 라본다. 그리고 분노하여 십계 명 돌판을 깨뜨린다. 모세는 결 국 약속의 땅 가나안을 바라만 볼 뿐, 가나안 땅을 밟지 못하고 운명한다. 65주년을 맞는 영화 ‘십계’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의 신앙적 의미를 다 시 한번 되새겨 보게 한다. 돌판 의 글자는 믿음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돌판에 담긴 하나님의 메 시지와 그 의미가 믿음의 대상이 어야 한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 끌었던 것은 모세가 아니라 하나 님이었다. 맹목적 신앙 그 자체도 우상이 될 수 있다. 모세가 돌판을 깨뜨 린 이유이었을지도 모른다. 영화평론가
영화 속 영화 안에서 니나가 배우로 소비되어 가는 동안 영화 밖 니나의 영혼은 남성 중심의 권력과 돈이 지배하는 냉혹한 현 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서서히 찢 기어 나간다. ‘니나 우’는 ‘미투 운동’이 모 티브인 듯 보인다. 주인공 니나 역의 배우 케이시 우가 각본을 썼다는 점이 흥미롭다. 한 여성 을 스타로 만들고 실컷 소비한 후 다시 그 여성을 파멸시키는 영화산업의 냉정하고 잔인한 속 성은 어쩌면 배우 자신이 직간접 으로 경험한 이야기일지도 모른 다. 보여주는 자(감독, 작가)와 보는 자(관객)의, 시각 차이의 경계가 모호하다. 대만 감독 미디 지와 여주인공 니나 역의 케이시 우가 공동으로 각본을 썼다. 2019 칸영화제 ‘주 목할 만한 시선’ 초청작. 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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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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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유튜브 레슨 무작정 따라하면 낭패 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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