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303-751-2567 Koreadaily.com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실업수당 수혜자 대상 신원 확인 의무화
2021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ID.me 프로그램 참여 요건 확대 시행
7월 13일 덴버 개최 확정
ID.me 프로그램 웹사이트 캡처. 콜로라도 노동&고용국 (Colorado Department of Labor and Employment)은 신규 신청자를 비롯해 현재 실 업급여를 받는 모든 사람들에 게 ‘ID.me’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신원을 증명해야 한다 고 밝혔다. 최근 지역언론 보도 에 따르면, 콜로라도 실업보험 국의 필 스페샤트 국장 대행은 “사기꾼들은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시스템을 공격 하려고 끈질기게 시도하고 있 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주 노동&고용국은 주정부와 연 방정부의 실업수당 예산을 사
기꾼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3자 벤더인 ‘ID.me’를 통해 모든 신청자들의 신원을 확인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실업수당 신청자수는 27 만8,771명에 달하는데 이중 약 6만8천명의 수혜자들은 매주 실업수당을 청구하기 전에 온 라인에 접속해 자신의 신원을 확인해야 한다는 통지를 받은 상태이다. 주노동&고용국 웹 사이트에 따르면, 모든 신원 검 증 과정은 최대 15분이 소요되 며 정부가 발급한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촬영한 사진과 자 신의 모습을 찍은 셀카를 업로 드해야 한다. 더욱이 점점 더 많은 주정부들이 ‘ID.me’를 시 행하면서 2차 검증 과정이 심 각하게 지연되고 있으며, 신뢰 할 수 있는 정부 관계자와 화상 통화 약속을 잡으려면 몇 시간 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ID. me’ 절차가 실패하면 실업수 당 신청이 ‘보류’되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급이 차단된
다. 이는 매주 꾸준히 실업수당 을 받아야 임대료와 자동차 월 부금 등을 지불할 수 있는 사 람들에게 큰 문제를 초래하게 됨을 의미한다. ‘ID.me’는 부 정하게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사기꾼들을 걸러내기 위한 프 로그램이다. 주노동&고용국 은 그동안 58개에 달하 는 각 종 안전장치들의 도움으로 부 정한 실업급여 청구에 대한 70 억 달러 이상의 지불을 막았고 650만 달러만이 사기범들의 손 에 들어간 것으로 추산하고 있 다. 그러나 스페샤트 국장 대행 은 “실제는 650만 달러 보다 훨 씬 많을 수 있다. 실업급여 신 청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 과정을 거치면 주정부는 발견 되지 않은 사기범들이 몇 달 동 안 계속해서 이 시스템을 착취 해 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 다. 불행하게도 부당하게 지급 된 실업급여 액수는 계속 늘어 날 것으 로 예상된다”고 전했 다. 이하린 기자
주간포커스 첫번째 백신클리닉, 2차 접종 4월 15일 1차 접종과 같은 시간에 접종 지난 3월 18일에 오로라 소재 가동빌딩에서 열렸던 주간 포 커스의 첫번째 백신 클리닉의 2 차 접종일이 다가오고 있다. 2 차 접종일은 4월 15일이며, 접종 대상은 3월 18일에 주간 포커스 클리닉을 통해 1차 접종을 받았 던 사람 전원, 접종시간은 1차 와 동일하다. 그러나 사정상 2차 접종을 맞을 수 없어 접종장소
에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몇명 있을 수도 있으므로 3시 이후에 가동빌딩에 오면 여유분 상황 에 따라 1차 접종이 가능할 수 도 있다. 단 이 경우에 2차 접종 은 스스로 알아서 접종장소를 찾아서 5월 12일 경에 2차 접종 을 해야 한다. 주간 포커스는 이 미 지난 주에 2차 접종자들의 등록접수를 마감했다. 2차 접종
해당자는 1차 접종당시 받았던 백신 카드를 들고 가동빌딩에 지정된 시간에 오면 되고, 혹시 라도 컨펌 이메일을 받지 못한 사람도 1차 때 받은 백신 카드를 제시하면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장소인 가동빌딩의 주소 는 11000 E. Yale Ave. Aurora 이며, 문의는 303-751-2567으로 하면 된다. 김민 기자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오는 7월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개최된다. 미국 프 로야구 메이저리그 (MLB)가 오는 7월 13일에 열 리는 ‘2021올스타전’ 개최장 소를 덴버로 변경하겠다고 지 난 6일 발표했다. MLB 측은 조지아주의 선거법 개정에 항 의하는 의미로 당초 예정지 였던 애틀랜타 대신 콜로라도 로키스 홈구장인 덴버의 쿠 어스 필드에서 올스타전을 치 르기로 했다. 쿠어스 필드에 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것은 1998년 이후 23년만이다. 당초 올해 올스타전은 애틀 랜타에 위치한 애틀랜타 브 레이브스 홈구장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 지만 조지아주 의회가 공화 당 주도로 부재자 투표 요청 기한 단축과 신청요건 강화 등 유권자의 투표권을 제한 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을 통 과시키고 공화당 소속의 브라 이언 캠프 주지사가 발빠르게 법안에 서명해 논란이 일자 MLB 사무국은 지난 3일 애 틀랜타의 올스타전 개최권을 박탈했다.
이날 새 개최장소로 덴버가 선택된 것은 덴버가 올스타전 개최를 희망한데 따른 것이 다. 또 콜로라도 주지사가 민 주당 소속의 제러드 폴리스 이고, 입법부도 민주당이 이 끌고 있다는 점도 플러스 요 인으로 작용했다. 마이클 핸 콕 덴버 시장 역시 “덴버가 올 스타전을 유치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덴버는 진보적인 투 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어필했었다. 덴버는 1998년에 올스타전을 치른 바 있는데, 당시에도 지역경제에 4000만 달러가 넘는 경제적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받았다. 롭 맨프레드 MLB 사무국장 은 "MLB는 로키스 구단, 덴 버시, 콜로라도주가 올 여름 올스타전 개최를 지지해준데 대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 편 올스타전은 지역 경제에 큰 활력소가 된다.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는 2019년 올스 타전으로 6000만달러를 벌어 들인 것으로 추산된다. 이은혜 기자
2 콜로라도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재미한국학교 협의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개최 대상에 저학년 최예린(스프링스), 고학년 이환(제자)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는 지난 10일 나의꿈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저학년 수상자들(좌)과 고학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미한 국학교 콜로라도 지역 협의회(회장 유미순)가 주최하 는 2021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 10일, 새문한국학교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 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 하기 위해 저학년과 고학년 부 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 번 대회에는 콜로라도 통합한 국학교, 새문 한국학교, 성 로 렌스 한국학교, 콜로라도 스프 링스 한국학교, 제자 한국학교 등 5개 학교에서 출전했으며, 심사는 윤찬기 재미한국학교 콜로라도 지역협의회 이사장과
김현주 주간 포커스 사장이 맡 았다. 저학년 부문 대상은 푸에블로 에 거주하는 최예린(9세, 스프 링스 통합) 양이 차지했다. 최 양은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예 쁘고 편안한 옷을 만들고 싶다 는 꿈을 자신감에 넘치는 태도 로 역설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 았다. 우수 표현력상을 받은 임 주해(9세, 새문) 양은 눈으로 볼 수 없고 귀로 들을 수 없으 며 말도 하지 못하는 헬렌 켈러 가 힘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사 람들을 위해 쓴 글을 통해 세 상이 좀 더 아름다워졌다며, 자
신도 세상을 바꾸고 희망을 주 는 동화작가가 되고 싶다고 말 했으며, 우수 암기력상을 받은 서우림(7세, 제자) 군은 동물을 좋아해 수의사가, 우수 발음상 을 받은 조민성(10세, 통합) 군 은 사람들이 직접 와서 동물들 을 만지고 먹이도 줄 수 있는 패팅 동물원(petting zoo)을 만드는 것이 꿈이고 밝혔다. 5학년부터 12학년까지의 고 학년 부문에서는 ‘사랑과 봉사 의 길, 의사'라는 제목으로 코 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의사 가 되어 사람들이 빼앗긴 소중 한 일상을 지켜주고 싶다고 말
한 이환(11세, 제자) 군이 대상 을 차지했다. 우수 발음상을 받 은 이세린(16세, 성 로렌스) 양 은 덴버의 파네라 브래드 레스 토랑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분석해 용의자를 추려내는 내 용으로 시작해 청중들의 호기 심을 자극했으며, 우수 표현력 상을 수상한 에이든 아베가즈 (16, 새문) 양은 에티오피아 이 민자 가정 출신으 로, BTS를 좋아해 한국어 공부를 시작했 다고 말했다. 아베가즈양은 한 국영화와 드라마를 많이 보며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기 쁨을 주는 영화배우의 꿈을 키
우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연단에 선 신채린 (12, 통합) 양은 치아 문제로 고 통받지만 돈이 없어 제때 치료 를 받지 못하는 나이든 할아버 지 할머니들에게 무료로 치료 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양 은 우수 암기력상을 받았다. 심사를 맡은 윤찬기 이사장은 한명한명 학생들의 잘한 부분 과 부족했던 부분을 알려주며, “학생들의 꿈 이야기를 들으며 참 감동적이었다. 열심히 노력 해서 꼭 꿈을 이루기 바란다" 고 밝혔다.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의 명소를 찾아 떠나는 여행-10 ◆ 핫설퍼 스프링스 Hot Sulphur Springs 핫 설퍼 온천은 스팀보트 스프링스 에서 볼더로 오는 중간에 있다. 콜 로라도 한인들이 즐겨 찾는 온천으 로 크고 작은 야외온천이 10여개 있 고 실내온천도 있어 날씨에 상관없 이 언제나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아주 작은 마을의 기차길 옆에 위 치한 아담한 온천으로, 얼마전에 한 국인이 인수해서인지 샤워실, 탈의 실, 락커 등 시설이 비교적 좋고, 깨 끗한 편이며 산과 개울을 보며 멀리 캘리포니아까지 달리는 기차도 볼 수 있어 경관이 좋기로 유명하다. 작은 온천 폭포수에서 떨어지는
물에 어깨, 등, 머리 마사지를 할 수 도 있고 아이들만을 위한 전용 풀도 따로 있어 가족끼리 찾기에도 제격 이다. I-70 서쪽으로 가다 40번 도 로를 따라 윈터팍을 지나 그랜비와 스팀보트 스프링스 사이에 있다. 물 의 온도는 90도에서 110도 사이. 오 로라에서 약 2시간정도가 소 요된 다. 주소: P.O. Box 275 Hot Sulphur Springs, CO 80451 전화: 970-725-3306 출처 주간포커스 www.focuscolorado.net
콜로라도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3
목회
가장 비싼 옷은 내 몸이다!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
제가 사업할 때 거래처 사장님 의 사업은 아주 번창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7년 전에 편도선에 암이 생겼습니다. 계 획했던 멋진 일도 몸이 아프니 허사가 되었습니다. 마음도 아 주 약해졌습니다. 사업은 사위 에게 물려주었습니다. 제가 K 사장님에게 전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 사업을 하 려면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하기 때문에 교회를 다닐 수 없 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잘 나 갈 때 바짝 벌어 놓아야 한다 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K 사장 님은 악착같이 돈을 벌었습니 다. 그 분도 최근에 중병에 걸 렸습니다. 많이 번 돈으로 6인 실 대신 1인실에 누울 수 있었 습니다. 제 초등학교 친구 는 대기업 임원으로 은퇴했습니다. 임원 으로 근무할 때 그를 보면 일정 이 아주 빡빡했습니다. 그래서
웬만한 일이 아니고는 아예 연 락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습니 다. 그러나 그렇게 바쁜 중에도 그는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그는 저에게 운동을 하지 않고 는 절대 버틸 수 없다고 말했습 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라고 합니 다. 건강한 상태로 100세를 살 려면 젊었을 때부터 몸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 다. 제 주변에 있는 분들 중에 서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 고 롱런하는 사람들은 자기 관 리에 철저하다는 공통점이 있 었습니다. 몸만이 현재입니다. 생각은 과 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합니다. 하지만 몸은 늘 현재에 머뭅니 다. 현재의 몸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은 늘 모든 것에 우선합니다. 호랑 이 굴에 잡혀가도 '몸이 안 받 쳐주면' 정신력만으론 도망 못
나옵니다! 몸이란 무엇일까? 몸은 우리 가 사는 집입니다. 지식이나 영 혼도 건강한 몸 안에 있을 때 가치가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 나 무너지면 별 소용이 없습니 다. 집이 망가지면 집은 짐이 됩 니다. 소설가 박완서는 노년에 이렇 게 말했습니다. “젊었을 적의 내 몸은 나하고 친하고 만만한 벗이더니 나이 들면서 차차 내 몸은 나에게 삐치기 시작했고, 늘그막의 내 몸은 내가 한평생 모시고 길들여온, 나의 가장 무 서운 상전이 되었다.” 운동은 돈을 절약해 줍니다. 먹고 살기 힘드니 자기 몸을 돌 보지 않고, 세상살이가 고달프 니 술과 담배를 많이 합니다. 몸이 망가지니 수입도 줄어듭 니다. 더 고달파지니 술을 마십 니다.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다들 몸에 좋다면 약도 사 먹 고, 수 백만 원짜리 진단도 받 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하 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프랑스의 베르나르 올리비에 는 걸으면서 자신을 치유한 대 표적인 인물입니다. 은퇴한 뒤 그에게는 많은 어려움이 찾아 왔습니다. 사랑하던 어머니가 죽고, 부인까지 애를 낳다 죽자
인생이 싫어 져 자살까지 시도 했습니다. 이랬던 그가 걸으면 서 점차 치유되었습니다. 그는 이스탄불에서 중국 시안까지 1,099일 동안 걸은 후 이를 바 탕으로 ‘나는 걷는다!’란 여행 기를 썼습니다. “자살 시도가 미수에 그친 후 일단 파리를 떠나자고 생각했 다. 석 달 동안 2,300km를 걸 으면서 걷기의 즐거움에 빠져 들었다. 매일 20km씩 걸으니 내 몸이 젊어지고 있다는 느낌 이 들었다. 3주 전만 해도 죽으 려 했던 사람이 3주 후 걷기의 즐거움에 취해 버린 거다. 인간 이란 걷기 위해 태어난 동물이 란 생각을 그 때 했다. 신체의 균형이 잡히면 정신의 균형도 잡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이를 바탕으 로 소년원 아이들을 걷게 하면서 치유하 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죄수들은 재범률이 80% 가 넘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 한 죄수들의 재범률은 15%에 불과했습니다. 걷기가 인간에 게 가져다준 선물이었습니다. 몸의 변화를 위해서는 음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몸을 만드는 것은 먹는 음식이 기 때문입니다. 운동의 최대 적 은 바로 술입니다. ‘癌(암)’이란
한자를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입 구口’가 세 개 있습니다. 세 개의 입으로 아무거나 산더미 처럼 먹어서 오는 질병이란 의 미입니다. 현대의 질병은 못 먹 어서 생기는 게 아니라 너무 많 이 먹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일을 잘하는 건 능력입니다. 하지만 쉬는 것 역시 능력입니 다.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잘 쉴 수 있습니다. 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 중독자 들입니다. 중독의 정의는 “그 칠 줄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쉬지 않으면 문제가 생 깁니다. 쉬는 것은 능력입니다. 정말 소중한 것은 급하지 않 습니다. 몸 을 지키지 못하면 지금 버는 돈, 미래의 찬란한 계획은 허사가 됩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는 게 아니라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더 바빠진다 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묘미는 얼마나 소유했 느냐, 어떤 위치에 올랐느냐에 달려 있지 않다고 봅니다. 그 보다는 얼마나 자유로운가에 달려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에 게 자유로움을 줍니다. 그래서 기도를 많이 한 사람은 눈빛이 고요하고 형형하여 보는 것만 으로도 사람에게 감동을 줍니 다.
[법률 칼럼] 친척이 취업이민 스폰서 해도 되나 문: 친척이 운영하는 한식 식당 에서 취업이민 영주권을 진행하 려고 하는데, 인척 관계를 밝히 고 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답: 2014년에 취업이민을 시작 하여 2016년에 이민국에서 영주 권 거절당하고 항소하여 2017년 에 이민행정재판소에서 역시 거 절당한 한국인 케이스가 하나 있는데, 고용주 한식 식당 주인 이 인척 관계라고 밝히고 하였 지만, 거절당한 건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서울의 미국
대사관에서 한국에서 미국 입 국 학생비자 또는 관광비자 신 청 시에 제출한 과거 직장에 대 하여 적어낸 기록을 영주권 신 청 경력 증명 직장과 비교하고, 그러면서 당연히 다른 서류도 들춰보게 되는데, 이 한국인 케 이스에서는 관광으로 왔다가 미 국 내에서 학생비자로 변경할 때 서류 중에 재정 보증을 서준 사람이 인척이면서 스폰서 식당 의 주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물론 인척 관계가 있다고 이미
펌 신청서에 밝혔고, 그래서 노 동부가 펌을 승인해서 아무 문 제가 없는 듯하였다. 그러나 이민국은 다른 거절 사 유로, 경력 직장에 대해 우선 관 광비자 신청 때에는 사무직이라 고 하면서 관광비자를 신청했고 그래서 한국 국세청 원천과세 기록을 가져 오라고 했는데 못 가져 왔고, 영주권 인터뷰 신청 서 485 서류에도 과거 직장을 적 어 내는 난에 경력 직장은 안 적 혀 있었기 때문에 허위라고 판
단했다. 특히 인척 관계이기 때 문에 영주권만 목적이지, 정말 로 그 식당에서 일하려는 의도 가 없었고, 스폰서 업체도 영주 권만 주려고 진행하는 것이지 실제로는 법률상 요구되는 풀타 임이면서 장기간 일하는 직원으 로 뽑을 의도가 없었다고 판단 하고, 이는 미국 정부를 속이는 것이라고 하면서 거절하였다. 결론은 미국 내에서 인터뷰 하 는 경우, 인척 관계를 밝히고 하 는 경우에 성공하는 케이스는
단 몇 건만 있었고, 한국에서 인 터뷰 하는 경우는 고용주가 아 는 사이이거나 인척 관계이면 무조건 100% 거절당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이 민 사건만 조사하면서 미국 영 사를 도와주는 베테랑 대사관 한국 직원들이, 인척 관계에 대 해 사실대로 밝혔건 안 밝혔건, 아무리 먼 친척이고 성씨가 전 혀 달라도, 인척 관계이면, 다 찾 아내어 모두 거절하고 있다. 신중식 이민 변호사
4 콜로라도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10
영어낱말운세
어과학운세
English
Science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영어과학운세
J i m & R o g e rJsi m본바닥 & R o 영어 g e r s Jim & Roger’s 본바닥 영어
본바닥 영어
아프리카 밖으로9일처음 나온
21 10일
J i m & 재물 R :o좋음g건강e: r튼튼s사랑 : 본바닥 한마음 길방 : 北 영어 (猿人) 36년생 내 몸 구석구석을 신경 쓰자 48년생 사람은 모두가 소중하다 60년생 집 360만년 전 원인 리틀풋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해설스티브 박(CIU교수)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안에 경사가 생길 수도 정으로 말고 잘 먹을 것 72년생 60년생 혈육의 과로하지 말 하나가 되자 84년생 좋은 사람과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함께 96년생 친구와 만나거나 연인은 데이트 고 건강식 챙겨 먹을 것 72년생 생각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인류의 시조 중 가장 완벽한 상 시절이 밝혀졌다 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간을 갖자 마음과 상황이 다를 수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96년생 사람은)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태로 발굴된 원인(猿人) 재물 : 무난 건강 :리틀풋 양호 사랑 : ♥ 길방영국 : 北 국립 싱크로트론(원형 입 at theyour hospital? coffee 냅니까? How do you like (or take) at the hospital?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안 아픈자가속기) 것 없다 49년생 세상이 아름다운 하루 61년생 (Little Foot작은발)이 처음으 시설인다이아몬드광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37년생 : 西 열 손가락 깨물어 매튜: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or tea)?; 커피는 어떻게 탈까? 배우자 말을 존중하자 73년생 남보다 내있어야 가족이 먼저다 85년생 기혼은 2세 만들 얼마나 오랫동안 병원에 한대? 37년생 자녀라도 뜻대로 안 될매튜: 때가 있다 49년생 억지로 하지 말고 순리대로 61 로 아프리카를 벗어나 영국 나들 원연구소에서 강력한 X-선 마 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Mary: They want to keep him(Matthew for at least a to Mary about her 기에 올인 97년생 사랑은 줄 때 더 행복함 is talking husband ) 년생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형편에 맞출 것 73년생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 Mary: They want to keep him for at least a (Kathy is visiting Judys house one afternoon) 이를 하면서 어려웠던 어린 시절 이크로 컴퓨터 단층촬영(CT) 스 남편 얘기를 한다 ) week 공간 갖기 (매튜가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로 고민 85년생 혼자만의 시간week (캐시가 어느 날 오후에 주디의 집에 가서는) 길방 : 東통해 화석 속에 감춰져 있 이 밝혀졌다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캔을 매리: 병원에서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싶어해 매리:38년생 병원에서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작은 것도 제 자리가 있는 법 50년생 잡아두고 반가운 사람과싶어해 만날 듯 62년생 보람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南 Matthew: time ats theJudy: latestWould on Bill? you like coffee or tea? Thats a long 영국 국립 싱크로트론(원형 입 던 약 367만년 전의 생활상 일부 캐시: 그래 새 직장 얘기 좀 해봐 Matthew: Thats a long time Matthew: Whats the latest on38년생 Bill?집안에 행복의 향기가 진동할 수도 있고 사는 맛이반가운 나는 하루 상쾌 통쾌한 날 86년생 준비한 일을 실 50년생 사람과74년생 즐겁게유쾌 지낼 듯 어떻게 지내? 주디: 커피로 할래 차로 할래? 매튜: 긴 시간이네 Judy: I start Its going to62년생 be 목적 a 달성하고 자가속기) 시설인 다이아몬드 가인증샷 드러난 것이다 옮김 98년생소중함이 소중한 순간은 매튜: 긴74년생 시간이네 매튜: on 요즘Monday 빌은 어떻게 지내? 보람 맛보게 될 행으로 듯 가족의 활짝 피어날 듯 Mary: I know I miss him at home oing better Kathy: Tea please breeze IMary: just answer the telephone 86년생 좋은 사람과광원연구소에서 행복한 시간 강력한I miss X-선him 리틀풋은 Mary: I know at home1994년 남아프리카 Hes doing better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 매리: 그러게 집에 있으면 보고 싶어 어 캐시: 차로 할게 주디: 월요일부터 일은 아주 쉬울 거야 마이크로 컴퓨터 단층촬영(CT) 요하네스버그 인근 스테 매리: 그러게 집에 있으면공화국 보고 싶어 매리: 좀 출근해 나아졌어 안 보면 궁금 보면 답답 51년생 물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 속은 모른다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39년생 南 If you need with anything e home? Judy: How do you like yourMatthew: tea? 그냥help 전화만 받으면 돼 If 의견을 you need help with동굴에서 anything Matthew: Is he home? 스캔을Matthew: 통해63년생 화석 속에 감춰져 르크폰테인 작은 발뼈 다수의 절충한다는 건 어려운 39년생 하나라도 더 챙겨 주고 싶은 것이 부모 51년생 마음을 사랑과 감사로 채우 일 75년생 부모 노릇 하기 쉽지 않 dont hesitate to callKathy: me You cant beat that ? 주디: 차 어떻게 탈까? 다 87년생 직장 생활이란 것이 쉽지 않은 것 to call me 매튜: 집에 왔어? 자 63년생 배우자있던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hesitate 떡이 생긴다 75년생 배우자에게 애정표 처음 발견된 이후 전체 약dont 367만년 전의 생활상 일 조각이 도움이 언제든지 나한테 s still atKathy: the hospital I take my tea with매튜: one 뭐라도 sugar and a 필요하면 캐시: 그거 최고다 현 아끼지 말라 87년생 사랑 만들기에 올인 매튜:것이다 뭐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한테인류진 Mary: No hes still at the hospital 부가 드러난 뼈의 90% 이상이 확보된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전화해 직 병원에little 있어milk Judy: This job아니 is a piece of cake 전화해 매리: 아직 병원에 있어 1994년 남아프리카 화사 귀중한 40년생 내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연구에서 52년생 낙천적 긍정적 화석이다. 마인드를 갖자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리틀풋은 사랑 : 만남 길방 : 西 행복은 캐시: 설탕 한 스푼하고 우유 조금만 넣어줘 주디: 이 일은 식은 죽 먹기야 64년생 몸과 마음이 여유로운 하루가 될 듯 76년생 잘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할 40년생 친인척과 만나거나 소식 접할 수도 52년생 인근 장거리 스테 이동이나 나들이할 수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연구팀은 이와 함께 리틀풋의 Judy: I take my tea plain with nothing in it Kathy: And you found this job so fast 수도 있다 88년생 삶이 행복의 향기로 물듦 도 64년생 교통체증 외출할 때는 일찍 출발 76년생 표정관리 잘하고 말 아낄 것 동굴에서 작은 발뼈 두개골에서 두뇌의 온도를 식히 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안 넣고 Its그냥 at least 적 빨리 찾았다 88년생 빠른 선택과르크폰테인 주디: 나는 차는 아무 것도 마셔70 degrees 캐시:today 그리고 너(오늘은 참새 직장 판단은 도움이 안 됨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조각이 처음재물 발견된 이후 했을 것으로 추정되 : 지출 건강 : 주의전체 사랑 : 흐림는 길방역할을 :北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your 어도 70도는 Kathy: So tell me about new job 됩니다) 에서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어도 70도는 됩니다) 41년생 찬 것 먹지 말고 몸 관리 잘할 것 53년생 나 아니면 된다는 생각은확 금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90% : 베풂이상이 길방 : 東 확보된 인류 진 뼈의 는 1㎜ 미만의 작은안관(管)도 the hospital but shes fine dont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mothers in the hospital but41년생 shes fine dont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물 65년생 계획했던 것과 실행 과정은 다를 수 있다 77년생 무조건 좋은 결과만 경험이나 가문에 대해 말하자 53년생 도울 수 있다면 돕고 사는 것이 인지 keep her for two more days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화사 연구에서 귀중한 화석이다. 인했다 현생 인류의 두뇌는 진 생각하면 안 된다 대비하라 They want to keep her for two상정 more days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65년생 부모의 자녀에 대한 마음은 한결같은 것 89년생 77년생 변수에 취미생활로 힐링하 가 병원에기억할만한 계시지만 괜찮으십니다 Dont hesitate to call me if you need a ride 표현 시조 hesitate 중 가장 완벽한 화 과정에서 3배로a커졌으며 온 89년생 외모보다는인류의 인성과Dont 능력이다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계시지만 자 괜찮으십니다 to call me if you need ride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北 니가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 원 아주 to the airport I can do it I won $10000 in Las Vegas (데이 *(something) is a breeze: 쉬워 David: 발굴된원인(猿人) 리do 도에 의사들은 어머니가 이틀동안 더 입원해있기를상태로 원 to the airport I can it 아주 민감하기 때문에 두뇌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42년생 : 東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가지 말라 54년생 불필요한 만남은 금물 66년생 (공항에(운전면허 가는 차편이 얼마든지 저한테 My drivers test was a breeze 시 필요하면 빗: 나 라스베거스에서 1만 달러 땄어) 틀풋(Little Foot작은발)이 처가질 의 온도조절 진화하기보다는 과정을기존 이해 해요) (공항에 가는 차편이 필요하면 귀찮은한 일이나 잘못된 수도 소중한 있다얼마든지 78년생 새 일을 저한테 일에 30년생 옛 추억이 담긴 물건 보자 42년생 수 가르쳐 줄만남 수도 54년생 어도 전화하세요 제가 해드릴 수 있어요) 험은 아주 쉬웠어) Mark: Thats great! You cant beat that 음으로 아프리카를 벗어나 영국 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으로 꼽 at least: 적어도 전화하세요 제가 해드릴 수 있어요) 충실할 것 90년생 윗분 눈에 띄지 말 것 순간은 사진 찍자 66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78년생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구 *You cant beat that: 최고다 대박이다 (마크: 잘 됐다! 대박이다) 매 90년생 초대를 받거나 모임이 생길 듯 어려웠던 어린 나들이를 하면서 혀왔다.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쌍성계 비밀 프레첼 모양 가스먼지 원반 과학 이야기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43년생 : 北 취미나 소일거리를 만들자 55년생 기다리던 일이나 소식을 접하게 될 듯 능력을 발휘해 보자 79년생 자신감을 갖고 도전을 해볼 것 91 31년생 집안일에 깊게 간섭하지 말라67년생 43년생리더십과 잔소리하지 말 것 55년생 오른손이
쌍성계 비밀 프레첼 모양 가스먼지 원반 년생 오늘 일은 미루지 실행할 것 것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67년생 나서지 말고 할 마음을 비우자말고 79년생 져주는
연구소(MPE)에 따르면 이전 연구 먼지와음으로 가스 아프리카를 원반으로 해석했 아프리카 밖으로 처음 나온 360만년 원인(猿 벗어나 영국 나들이를 하면서 따르면 이 연구 먼지와 가스 원반으로 해석했 이연구소(MPE)에 이기는 것 91년생 잘못된 만남 가질 수도 과학 이야기 소 펠리페 알베스 박사가 이끄는 다 원시 별이 덩치를 키울 있 人) 리틀풋 어려웠던 어린 시절이수밝혀졌다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南 소 펠리페 알베스 박사가 이끄는 다 원시 별이 덩치를 키울 수 있 32년생 이 태양 하나밖에 국제중연구팀은 칠레 북부 아타카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인류의 시조 가장 완벽한 상태로 발굴된 는 원 물질을 영국 국립 싱크로트론(원형 입자가속기) 시설인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北 평범한 하루가 될 듯 44년생 매일 반복되는 비슷한 하루 56년생 이거나 태양계에는 별이 태양 하나밖에 국제 연구팀은 칠레 북부 아타카 는 물질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저거나 거기서 68년생하루 권태로움과 생길 듯 80년생 때 잘해 후 마크 램지어 하버드 대 교수 콜로라도 무료 온라인 과외 주간포커스 주최 한미장학재단 모집있을 안내 32년생 이것도 저것도 마음에 들겠다 44년생 삶의 거기 질이 윤택한 56년생무료함 정 장학생 는 두 개의 별이 리틀풋(Little 마 사막에 설치된 전파망원경 배 처음 이 원반은 각각 태양계 내 화성 강력한 X-선 마이크 인(猿人) Foot작은발)이 다이아몬드광원연구소에서 없지만 우주에는 두 개의 별이 신적 마 사막에 설치된 전파망원경 배 이 원반은 각각 태양계 내 화성 회하지 말고 92년생 지금이 제일 소중함 물질적으로 풍성한 하루 68년생 초대받거나 경사가 생길 수도 80년생 몸 철회 및 규탄 성명 운동벨참여 통해6~12학년 대상 마감 6월 30일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 로 짝을 이뤄 하나 열인클리닉 아타카마 밀리미터/ 과 있는 소행성 으로 아프리카를 벗어나2차 영국대형 나들이를 하면서논문 어 목성 로 사이에 컴퓨터 단층촬영(CT) 화석 속에 감 주별과 동반별로스캔을 짝을 이뤄 하나 아타카마 대형 과 목성 사이에 있는 소행성 벨 은열인 피곤해도 마음은 행복 92년생 기분밀리미터/ 좋은 지출 루는 쌍성계가 훨어린 서브밀리미터집합체(ALMA) 트와 크기가 비슷하며 태양~지 려웠던 시절이1차와 밝혀졌다 춰져 있던 367만년 전의 생활상 일부가 Change.org 4월15일 / 4월29일, 같은시간에 가동서 콜로라도주 포함한 미서부 5개주 대상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東 지도교사와 일대일로 연결해 학습보조 의약항성계를 이루는 쌍성계가 훨 드러난 서브밀리미터집합체(ALMA) 트와 크기가 비슷하며 태양~지 33년생 다 이용해 두 개의입자가속기) 원시별로 구시설인 구 거리(1AU1억4900만㎞)의 영국 국립를 싱크로트론(원형 것이다리틀풋은 1994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받기보단 베푸는 하루 45년생 편견 갖지 말고 평등하게 57년생 오후보단 씬 더 많다고 한다 를 이용해 두 개의 원시별로 구 구 거리(1AU1억4900만㎞)의 육류보단 과일57섭취 81년생 한 발 넣고 한 발은 뺀 33년생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체 역할오전이 45년생좋다 일로 즐거운 고민채소와 할 수도 CEI(Colorado Education Initiative)와 스좋은 69년생 원시 별 단계에서 성된 쌍성계의 구조를 처음 마이 28배에 달하는 거리를 두고 떨어 기동굴에서 한미장학재단이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장 다이아몬드광원연구소에서 강력한 X-선 스버그 인근 스테르크폰테인 작은 발뼈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간포커스가 주관하는 백신 내부 2차접종을 위한 이런 쌍성은 원시 별 단계에서 년생 성된 쌍성계의 내부 구조를 처음 거리를 두고 떨어 상태로 관망 93년생28배에 일하며 한 수달하는 배우기 효자보다 배우자가 좋은 것 69년생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 81년생 계획한 일선발인원은 15명이며, 1인 쿨하우스닷월드가 공동으로 콜로라도주내 학생을 모집한다. 재한 마크 램지어처음 하버드 로스쿨이후 교수의 논문뼈의 90% 이상이 확 클리닉이 두번 예정되어 있다. 2차 접 화석 속에 도는 먼지가스 원 이번달에 으로 자세히 밝혀냈다 져 있다 크로 컴퓨터 단층촬영(CT) 스캔을 통해 조각이 발견된 전체 별을 모두 도는 먼지가스 원 을으로 자세히 밝혀냈다 져 있다 지급한다. 자격은 콜로라도주를 실행하기 93년생 어장 관리를 잘할 것 6~12학년생들에게 무료 온라인 과외 서비스를 당 2,000불을 을 철회하고 사과를두 촉구하는 운동이 전 미주 종은별 1차때와 같은 시간에 지구에서 진행되며, 3월18일 안에서 개개의 약 일부가 600~ 드러쌍성보된 원반의 목성의 약 귀중한 화석이다 감춰져 있던 약연구팀은 367만년 전의 생활상 인류질량은 진화사 연구에서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제공하고 있다. 이 온라인 플랫폼은 전세계 학 반 이외에 그 안에서 개개의 별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600~ 쌍성 원반의 목성의 포함한 미서부 5개질량은 주에 있는 대학에약재학 중 한인사회를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규탄 에 대한 2차분은 4월15일에, 4월1일분에 대한 2 34년생 익숙한 것이 편안 46년생 나이가 들수록 품위가 있어야 함 58년생 TV 보 원반을 갖는데 내 700광년 떨어진 파이프성운 80배에 달한다 이이와 쌍성 원반은 난차접종은 것이다리틀풋은 1994년장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 운동에 연구팀은 함께 리틀풋의 두개골에서 두뇌 생들과 지도교사를 일대일로 연결시켜 학습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北 이거나 진학 예정자이다. 신청은 www.kasf. 성명 참여를을 원하면 Change.org에 접 4월29일에 진행된다. 가동빌 도는 내부 원반을 갖는데 내 700광년 떨어진 파이프성운 80배에 달한다 이 쌍성 원반은 며 한가롭게 지내기 70년생 계획한 일이 순조롭게 진행 82년생 윗분과 을 추정되는 도와주고 있다. 34년생 좋은 choolhouse.World를 것이 좋은 것 46년생 가족참조 화목이 행복의 원천 58년생 하면 집안에되고, 사람 문의는 303.755.1124 교감 통 org에서 의사를식히는 기재하면 된다. 처음으로하네스버그 관측돼 안의 암흑성운인 59에 나선형의 복잡한 구조로역할을 물질했을 것으로 인근 스테르크폰테인 동굴에서 작은속해 발 논문 의반대 온도를 딩 1층, 문의는 303.751.2567 로 하면바너드 된다. 부 원반 구조가 처음으로 관측돼 안의1암흑성운인 바너드 59에 나선형의 복잡한 구조로 물질 할 수도 94년생 명분과 실리 모두 챙길 듯 이 북적댈 듯 70년생 혈육의 정으로 하나 되자 82년생 십시일반 힘과 마음을 모 을 규명하는 중요 처음 서 작은 성단을 있는90% 별 이상 공급 가닥(feeding filaments) 뼈 조각이 발견된 이후이루고 전체 뼈의 ㎜ 미만의쌍성 작은 관(管)도 확인했다현생 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중요 인류의 서 작은 성단을 이루고 있는 별 공급 가닥(feeding filaments) 아서 할 것 94년생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 전망이다이 특히 복 인류 중 가장 최근에 생성된 쌍성계인 으로 두뇌는 연결된진화 것으로 밝혀졌는 확보된 진화사 연구에서 귀중한 화석이다 과정에서 3배로 커졌으며 온도에 아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한 단서가 될 전망이다 특히 복고흐 중덴버 가장 전시회 최근에 생성된 쌍성계인 으로 연결된 것으로 밝혀졌는 덴버 놀이학교 대학 학자금관련 줌 세미나 덴버 중앙일보 는 형태가 하트 모한국어 [BHB2007] 초점을 맞춰발굴된 데 이를 통해 쌍성계의 원시 별 온도조절반 35년생 평범한 일상이 소중 47년생 내 자녀 귀하면 남의 자녀도 귀하다 59년생 인류의 시조 중 가장11에 완벽한 상태로 주 민감하기 때문에 두뇌의 진화 과정을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잡하게 얽혀있는 형태가 하트 모 [BHB2007] 11에 초점을 맞춰 데 이를 통해 쌍성계의 원시 별 유치원생관측했다 모집 후 무료 상담 9월30일부터 내년 1월2일 칭찬에건 인색하지 킴보장학생 모집 안내 말라 71년생 속마음을 35년생 알면 병 모르면 약 47년생 물을 묻고 따질 건 따져라 59년생 말보이지 아 말라 83년생 부러워하면 지는 것 프레첼같다고 이 원반에 어떻게 연결돼 원인(猿人) 리틀풋(Little Foot작은발)이예약 처 주변 이해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으로 꼽혀왔다 양의 빵과자인 프레첼같다고 관측했다 이 주변 원반에 어떻게 연결돼 이다 95년생 상대방 말에 맞장구를 쳐주기 끼고 지갑 열라 71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83년생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콜로라도 5명 선발 2021~2022학년도 임팩트 보험사로 문의 4월20일~6월18일, immersivevangogh.com 을 끌고있다 연구팀은 쌍성 원반 안의 두 해나서 먼지와 가스를 빨아들이는지가 해 더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연구팀은 쌍성 원반 안의 두 먼지와 가스를 빨아들이는지가 행하지 말라 95년생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 것 랑크 외계물리학 개의 작은 광원을 별을 둘러싼 확인됐다 독일 막스 플랑크 외계물리학 개의 작은 광원을 별을 둘러싼 확인됐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한인기독교회 소속 덴버 한국어 놀이학교에 서 2021~2022학년도(2021년 9월7일~2022년 5 월12일) 유치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만 3세~5세이며, 수업은 화. 수.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운영된다. 문의는 303.589.4857 또는 408.780.5759로 하면 된다.
대학 입학 등록금을 고민하고 있는 학부모들 에게 최상의 무상 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 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예약 후 처음 한 시간 을 무료로 상담하며, 줌 세미나를 희망할 경 우 303.810.5114(해나 서 임팩트 보험) 또는 impactliability@gmail.com으로 문의.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E-메일 koreadailydenver@gmail.com
04월13일 (화)
04월 14일 (수)
04월 15일 (목)
흐림
부분적으로 흐림
비
60° 53//37° 38°
60° 57°//38° 33°
56° 45°/36° / 31°
덴버 중앙일보사에서 2021년도 킴보장학생을 4월20일부터 6월18일까지 모집한다. 제34회를 맞는 킴보장학생 선발은 1인당 2,000불을 지급 하며, 콜로라도는 5명 선발 예정이다. 자격은 가을 대학입학 예정자 또는 재학생이다. 문의 는 303.751.2567로 하면 된다.
04월 17일 (토) 04월 18일 (일)
04월 19일 (월)
비
부분적으로 흐림
비
부분적으로 흐림
48° 49°/ 28° 33°
49° 58°/ 33° 32°
60° 53°/ 34° 35°
55° 61°/ 37° 36°
04월 16일 (금)
덴버 날씨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 저작권자 중앙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행인 김현주
반 고흐 전시회가 덴버에서 열린다. 오는 9 월 30일부터 내년 1월2일까지 아직 장소가 공 개되지 않았다. 초고화질로 촬영한 반 고흐 의 작품을 전시실 전체 공간에 영사하는 방 식으로 전시를 하는 영상 전시회이다. 예매는 immersivevangogh.com
Please be advised that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has no affiliation with JOONGANGILBO USA Inc., its parent company, subsidiaries, and affiliates. JoongAng Newpaper Denver Inc. dba Denver Korea Daily is only a license of the contents owned by JOONGANGILBO USA Inc, Inc. and is solely responsible for contents, including advertisements, except those provide by JOONGANGILBO USA Inc.
Denver
문제풀이 스도쿠는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입니다 가로세로는 물론 사각형 3X3안에도 19까지의 숫자 가 겹치지 않게 적어 넣어야 합니다 A
A G
G
LA종합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대표 전화(213)3682500 고객센터(213)3682600
5
COPYRIGHT 2021
Friday, April 9, 2021 A
전학년 전학년무상 무상급식 급식 가주전국 전국 최초 추진 가주 추진 관련 법안 주의회 소위 통과 양당서 모두 지지 가능성 커 코로나19 팬데믹이 조금씩 안정 되면서 학교마다 대면 수업을 준 비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전학년 무상급식을 추 진한다. 가주 상원 산하 교육위원회는 7일 초·중·고교생에 무상급식을 제공하는 법안(SB364)을 만장 일치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초당적 지지를 받는 데다 가주교 사협회, 가주교직원협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어 결과 가 주목된다. 낸시 스키너(민주·버클리) 상 원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이 법안 은 제정되면 오는 가을학기부터 전체 학생들에게 아침과 점심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 라 법안은 아이들이 무상급식을 부담스러워하지 않게 가정의 재 정 상황 등을 조사하는 무상급식 신청절차도 아예 없앴다. 현재 뉴욕과 시카고 등 대도시 에서는 비슷한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지만 주 전체에 무상급식
제도를 도입하는 곳은 가주가 처 음이다. 가주가 성공적으로 프로 그램을 도입해 진행할 경우 다른 주에서도 비슷한 법안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앞서 가주는 팬데믹이 시작된 후 실직 등으로 경제적인 어려움 을 겪는 가정들이 증가하자 전체 학생의 40% 이상이 연방정부의 무료 점심 프로그램 자격을 갖춘 학교는 모든 학생에게 무료로 아 침과 점심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학교 급식 시스템을 확대 운영해 왔다. 법안을 상정한 스키너 의원은 “다양한 이유로 아이들은 굶주 린 채로 학교에 온다. 그리고 누 구든지 배고픈 상태에서는 제대 로 배울 수 없다”며 “팬데믹을 끝내고 학교에 돌아와도 학생들 이 굶주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 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 요하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연방 정부의 무료 점심 프 로그램에 참여 가주 학생들은 전 체 학생의 63%인 390만 명에 달 한다.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려면 가족 수와 연 소득, 체류 신분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 장연화 기자
타운 시니어 센터 9월규제 개관 강화 가능성 사제 유령총 시 관계자총기규제 원상회복행정명령 후 3개월 바이든 190만불 상환 완료 공문 받아 조 바이든 대통령은 8일 총기폭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 력을 ‘전염병’으로 규정하면서 (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 총기규제를 강화하는 행정명령 가 오는 9월쯤 다시 문을 열것으로 을 발표했다. 바이든있다. 대통령은 특히 소비자가 점쳐지고 부품을 사들여 직접 제작하는 이 8일 시니어센터 측은 LA시관
계자가 (지난 2020년 1월 상황과 같 이) 코로나19 사태가 원상회복된 후 3개월 정도 지나서 센터 문을 여 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센터 회원 들이 대부분 70~ 80대들이기 때문 에 대규모로 한 곳에 모이는 것에 대해 스스로 검토해 달라고 요청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오 는 6월 15일 전면적인 경제 재개 에 돌입할 것으로 공포함에 따라, 3개월 뒤인 오는 9월 중순쯤 시니
A
어센터가 재개관할 가능성이 커 른바 ‘유령총(ghost guns)’을 지고 있다. 엄격히 단속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문섭 이사장은 “재개관 유령총은 기성 총기와 같은시점 규제 은 코로나로부터 완전한 회복후 3 에서 제외될 뿐만 아니라 고유번 개월 것”이라면서도 “아직 호가뒤가 없어될범죄에 사용됐을때 추 까지 정확한 날짜를 정하기에는 조 적이 어렵다. 장은주결정 기자 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면서 2면 총기규제로 계속 을 미뤘다. 그러면서 “코로나 및 방역전 문가와 정부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재개관 일정을 신 중하게 결정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센터는 10년 전 센터 건립비로 받은 정부 지원금 190만 달러를 순수 봉사크레딧으로 지난 달 모두 상환해 화제가 된 가운데, LA시는 지난 8일 센터 측에 서한 을 보내 상환이 완료된 사실을 공 식적으로 알렸다. 장수아 기자
오스카 시상식 준비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오는 25일 열린다. 올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각본상·남우 주연상·여우조연상·음악상 등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간 미나리의 수상 여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관객 없이 일부 후보 배우, 제작자들만 참석하며 해외 후보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석하게 된다. 시상식이 열 릴 돌비극장 측은 건물 외벽 도색작업을 시작하는 등 시상식 준비를 시작했다. 8일 할리우드를 찾은 관광객들이 대형 오스카 트로피 모형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상진 기자
전직 프로 풋볼선수 총격 5명 사망 피해자들 담당의사 가족 5세9세 어린이도 포함 NFL 선수 출신의 총격으로 5명 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8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 스캐롤라이나 록힐의 한 주택에 서 전날 총격이 발생해 어린이 2
명 등 5명이 사망했다고 수사당국 이 밝혔다. 총상으로 숨진 희생자 는 의사인 로버트 레슬리(70) 박 사와 부인 바버라 레슬리(69), 그 들의 9세 및 5세 손주 둘, 그 집에 서 일하던 제임스 루이스(39)다. 용의자는 전 NFL 선수인 필 립 애덤스(33)로, 그는 범행 직 후인 이날 새벽 스스로 목숨을
백신,가주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
끊었다고 익명의 소식통이 전했 다고 AP는 전했다. 애덤스는 샌프란시스코 포티 나이너스(49ers), 애틀랜타 팰 컨 등 NFL 여러 프로팀에서 활 약했으며, 발목 골절과 뇌진탕 등 많은 부상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레슬리 박사로부 터 치료를 받아왔다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물론 백신이 모든 변이 바이러 스에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연 구팀은 “두 백신 모두 남아프리카 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효 과가 비교적 떨어졌다”며 다”면서 결정을 미뤘다. “한 예로 노바 백신은 영국발 변이및바이러스 그러면서 “코로나 방역전 (B.1.1.7)에 대해서는 89%의 효과를 문가와 정부 관계자들의 의견을 보였지만, 남아프리카발 바이러스 적극 수렴해 재개관 일정을 신중 하게 결정할 방침이다”라고 말 (B.1.351)에 대해서는 효과가 49% 했다. 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한편,LA카운티에서는 시니어센터는 10년 전 한편, 지난7일 센터 건립비로 받은 정부 지원금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 190만 달러를보고됐다. 순수 봉사크레딧 례가 처음으로 으로 지난달 모두 상환해 화제가 장열 기자 된 가운데<본지 4월 2일 A3면>, LA시는 지난 8일 센터 측에 서 교통국은 지난 3월 초부터 협곡 한을 보내 상환이 완료된 사실을 을 흙으로 매립했고 공식적으로 알렸다. 기반을 세워 30일쯤에는 포장까지 마치게 장수아된다 기자 고 건설과정을 설명했다. 초여름에 는 조경 및 난간 설치까지 마치게 된다고 밝혔다. 총공사비는 1150만 달러다.
타운 시니어센터 9월 개관 가능성
백신이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가 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LA 타임스는 시 관계자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원상회복 후 3개월 실린 논문을 인용, “코로나 백신이 190만불 상환 완료 공문상당한 받아 가주 변이바이러스 등에도 효과를 보였다”고 7일 보도했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 듀크 대학 데이비드 몬테피오 (이사장 이하 시니어센 리 박사는정문섭, 이 논문에서 “가주에 터)가 오는 9월쯤 다시 문을 열/ 서 생성된 변이 바이러스(B.1.427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B.1.429)가 노바 백신, 모더나 백신 8일 형성된 시니어센터측은 등으로 중화항체에LA시 제대로 관계자가 (지난 2020년 1월 상황 저항하지 못했다”며 “백신 접종률 과 같이) 코로나19 사태가 원상 회복된 후 3개월 정도 지나서 센 1번 하이웨이 빅서 구간말했 터 문을 여는 게 좋겠다고 30일쯤 재개통 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센터 회 도로 유실로 끊겼던 퍼시픽 코스 트 하이웨이(PCH)가 30일쯤 다시 개통된다. 가주 교통국은 8일 퍼시픽코스 트 하이웨이 빅서 구간 복구공사가
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변이가 생성 될 확률 역시 감소하고 있다”다고 밝혔다. 논문에서는 백신 접 원들이 또한, 대부분 70~ 80대들 이기 종이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중증 때문에 대규모로 한 곳에 모이는 화 예방 및 감염시 위험도 크 것에 대해 스스로 사망 검토해 달라고 게 줄일 수 있다는 내용도 담겨있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주 정부가 다.최근 이번캘리포니아 실험은 모더나 백신과 오 노 는백신을 6월 15일 전면적인 경제 재개 바 중심으로 진행됐다. 에연구팀은 돌입할 “실험에서 것으로 공포함에 따 화이자 백신 라, 3개월 뒤인 오는 9월 중순쯤 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모더나와 유 시니어센터가 재개관할 가능성 사한 기술로 만들어진 백신이기 때 이 커지고 있다. 문에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을 정문섭 이사장은 “재개관 시 점은 코로나로부터 완전한 회복 예정보다 2개월 앞당겨져 30일부 후 3개월 뒤가 될 것”이라면서도 터 통행이 가능해질 발표 “아직까지 정확한 것이라고 날짜를 정하 했다. 기에는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 험준한 해안 절벽을 가로 지르며 경치가 아주 좋아 널리 알려진 이 도로는 지난 1월 28일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일부 구간이 무너져 그동 안 통제됐다.
장병희 기자
A
6 미국·월드
8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미국국제
2021년 4월 8일 목요일
미국 금지법제정 제정 미국최초 최초미성년자 미성년자 성전환 성전환 금지법 아칸소주 치료수술 금지 공화 주도인권단체 반발 아칸소주가 미성년자의 성전환 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정했다. 아칸소주 의회는 6일 미국에서 는 처음으로 미성년자의 성전환 을 위한 호르몬 치료 행위와 수 술을 금지하는 법안을 마련했다 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공화당이 상·하원을 장악한 주 의회는 같은 당 소속 애사 허친 슨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를 무력
화하고 이날 법안을 재의결했다. 이 법안은 18세 미만 청소년의 성전환 수술을 불허하고, 트랜스 젠더 청소년의 성적 정체성에 맞 춘 호르몬 치료까지 금지하는 내 용을 담았다. 이 법은 이르면 7 월 말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법안을 발의한 로빈 런스트럼 주 하원의원은 “아이들이 성년 이 되면 성전환을 선택할 수도 있지만, 18세 미만 청소년은 (성 전환 호르몬 치료에 앞서) 성장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허친슨 주지사는 미성년 자 성전환 금지법이 “너무 포괄 적이고 극단적”이라며 과잉입법 사유를 들어 거부권을 행사했다. 그는 또 법안이 발효되면 병원 에서 호르몬 치료를 받지 못하는 트랜스젠더 청소년이 암시장을 찾게 되는 부작용만 낳을 수 있 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주 의회는 주지사의 거부권 행사에 이날 하원과 상원 전체 회의를 차례로 열어 법안을 재의결했다. 보수단체 ‘패밀리
카운슬’은 아칸소주 의회가 “역 사적인 법안을 제정했다”고 환 영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아칸소 주처럼 미성년자의 성전환을 금 지하는 법안은 최소 20개 주에서 발의됐다. 성 소수자 단체와 인 권 단체는 트랜스젠더 청소년의 인권을 침해하는 과잉입법이라 고 지적하면서 아칸소주의 법안 제정에 반발했다. 미국시민자유 연합(ACLU)은 성명을 내고 “ 오늘은 아칸소주에 슬픈 날이지
만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며 법 시행 이전에 소송을 제기할 것이 라고 밝혔다. 미국 내 최대 성 소수자 인권단 체 ‘휴먼라이츠 캠페인’은 “아칸 소주 법안에 맞서 싸우기 위해 모 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말 했다. 시카고 루리아동병원 청소 년 의학부장인 로버트 거로펄로 박사는 ‘휴먼라이츠 캠페인’이 개 최한 기자회견에서 아칸소주 법 안은 “반 과학이자 공공의료에 대 한 반대 행위”라고 비판했다.
베이징올림픽 보이콧 논란 미국 논의한적 없어 진화 국무부 대변인 발언에 파장
확진자 집 낙인찍은 시장 베네수엘라 중부도시 수크레의 루이스 두케 시장이 코로나19 확진자나 의심자 집 앞에 경고 표시를 붙이고 나서 비판을 받고 있다 두케 시장은 주민들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확진자 에 낙인을 찍는 행동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다 6일 두케 시장이 한 주택 외벽에 붙은 코로나 확진자 거주지 표시를 가 리키고 있다 [두케 시장 인스타그램]
내년 선거 벼르는 트럼프 8500만불 군자금 확보 배신자 보복에 활용할 듯 내년 중간선거 개입은 물론 2024 년 대권 재도전까지 노리는 도널 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500만 달러가 넘는 ‘군자금’을 모았다 고 CNBC방송이 6일 보도했다. 익명을 요청한 복수의 소식통 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치활동 위원회(PAC) ‘세이브 아메리카 ’가 2분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이 같은 규모의 금액을 수중에 쥐고 있다고 CNBC에 밝혔다. 지난해 대선 이후 설립된 ‘세 이브 아메리카’는 작년 11월 말 부터 12월까지 3000만달러 이상
A
을 모금한 바 있다. 지난 1분기에 추가로 모금한 금액이 얼마인지는 공개되지 않 았으나, 연방선거관리위원회 (FEC)에 신고된 작년 말 현금 보유고가 3100만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들어서만 50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을 것으로 추 정된다. 이날 보도된 8500만달러의 정 치자금은 ‘트럼프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등 트럼프 전 대통령 과 연계된 다른 PAC들의 모금 액은 포함하지 않은 액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러한 자 금을 2022년 중간선거에서 자신
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데 우선 활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월 6일 의사당 난입 사 태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해 갈등을 빚은 미치 매코널(켄터 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 등 공 화당 내 ‘배신자’들을 떨어뜨리 기 위해 자신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옹호하는 경쟁 후보들을 지원할 것이 유력하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도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탄 핵안에 찬성 투표를 한 공화당 소속 하원의원들을 우선적인 복 수 대상으로 선정할 것으로 관 측했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차기 대선에 도전할 가능성을 배 제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재선 운동을 위한 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CNBC는 예상했다
미국이 내년 중국에서 예정된 베 이징 동계올림픽의 공동 보이콧 논의를 시사한 것처럼 비쳐 논란 이 일자 백악관이 직접 나서서 관련 논의를 한 적이 없다고 상 황 수습에 나섰다. AFP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 핑에서 “올림픽에 관한 우리 입 장은 변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동맹, 파트너들과 함께 어떤 공 동 보이콧도 논의한 적이 없고,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발언은 네드 프라이스 국 무부 대변인이 전날 언론 브리핑 에서 중국의 인권탄압 문제에 대 한 압박 차원에서 동맹과 공동 보이콧을 논의할 수 있다는 식으 로 언급했다가 빚어진 논란을 진 화하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동맹과 베 이징올림픽 공동보이콧에 나설 것이냐는 질문을 받자 “그건 우 리가 분명히 논의하고 싶은 것” 이라며 “이것은 지금과 향후 모 두 의제에 올라있는 이슈 중 하 나”라고 말했다. 이 언급은 일부 공화당과 인권 단체들이 중국의 위구르족과 홍 콩 인권 탄압을 문제 삼으며 베 이징 올림픽 보이콧을 요구해온 것과 맞물려 미국이 실제 논의에 나서려는 의도를 드러낸 것 아니 냐는 해석을 낳았다. 그러나 이 발언은 당장 반발에 직면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스포츠를 정치화하는 것은 올림픽 헌장 정신에 어긋나 고 각국 선수들의 이익과 올림픽 사업에도 손해를 끼치는 것”이 라고 비판했다. 또 서구권이 문제 삼아온 위구 르 집단학살 주장에 대해 “세기 적인 거짓말”이라며 “우리는 신 장의 실제 상황을 여러 장소에서 소개했다”고 반박했다. 미국올림픽·패럴림픽위원회 (USOPC) 수잰 라이언스 위원 장도 이날 “미국의 젊은 선수들 이 정치적 노리개로 사용돼야 한 다고 믿지 않는다”며 보이콧 반 대 입장을 밝혔다. 그는 “(보이콧은) 국제문제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것도 아니고 선수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며 중국의 심각 한 인권 문제를 축소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건설적으로 대응 할 수단이 많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 픽위원회(IOC) 위원장은 1980 년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사 건 이후 미국이 모스크바 올림픽 불참을 주도한 사례를 꼽으며 “ 역사로부터 배워야 한다. 그 올림 픽 보이콧은 아무것도 이루지 못 했다”며 보이콧에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키 대변인은 이날 올림픽에 미국인과 다른 참석자들이 참여 하길 희망한다면서도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감안 할 때 보건 전문가가 결정할 부 분이라고 말했다.
A
8
미국·월드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미국국제
7
2021년 4월 9일 금요일
한국 여당은 naeronambul 내로남불
NYT 등 47 선거 분석서 언급 LH사건부동산 문제 여권 타격
“미안하다” 아버지의 눈물 미국내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장기요양원들이 속속 대면 면회를 허용하고 있다. 8일 뉴저지주의 장기요양원인 버건 뉴 브리지 병원을 찾은 한 남성이 입원중인 아들을 끌어안으며 쓰다듬고 있다. 팬데 믹이 터지기전까지 매일 아들을 찾았던 이 남성은 지난해 3월 이후부터 면회가 금지돼 아들을 보지 못했다. 13개월만에 만난 아들에게 그는 “그동안 못와서 미안하다”고 울먹였다. [AP]
브라질판정인이 브라질판 정인이 사건시민 사건 시민분노 분노
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보였다. 보레우는 집에 돌아오고 나서 양부에게 또다시 폭행을 당한 것 으로 보이며, 이날 새벽 호흡곤 란 증세를 보여 부부에 의해 시 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얼마 지 나지 않아 사망했다. 경찰은 헨리에 대한 부검 보고 서를 보면 여러 곳에 폭행을 당한 흔적이 있었으며 강한 외부 충격 에 의한 출혈과 장기 손상 등이 사 망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들 부부에 대한 1차 조
사를 마친 뒤 법의학연구소에서 보 레우 사망 사실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이들을 교도소에 수감했다. 부부에게는 자신들에게 불리 한 진술을 하려는 증인들을 협박 하는 등 경찰 수사를 방해한 혐 의도 적용됐다. 부부는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 자 폭행 사실을 감추기 위해 서 로 말을 맞추는가 하면 자신들에 게 불리한 진술을 하려는 주민들 을 협박하기도 했다. 경찰은 지금까지 18명으로부 터 이들의 범행 사실을 입증할 증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이 부부를 체포하는 현장은 언론에 공개됐으며, 연행 장면을 지켜보던 주민들은 ‘살인 자들’이라고 외치는 등 분노를 표시했다. 리우데자네이루 시의회는 자 이리뉴 체포 소식이 알려진 뒤 곧바로 윤리위원회를 열어 시의 원 제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카고 프로젝트’(CPOST)팀은 이 사건과 관련해 연방수사국 (FBI)·의회경찰·워싱턴DC경 찰 등에 체포된 377명의 연령·직 업·거주지·소속단체 등을 분석 해 지난 7일 발표했다. 연구진은 법원 기록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실업자 비율은 9%로 이전 폭 력사태(25%)의 3분의1 수준이
었으며 기업 소유주 14%, 의 사·변호사·건축가·은행가·빅테 크 전문인력 등 화이트칼라가 30%에 달했다. 앞서 언론에 보도된 바와 달리 극우단체 소속은 12%에 불과했 다. 폭력조직원은 1%, 나머지 87%는 소속 단체가 없는 평범한 (Normal) 사람들이었다.
4살 학대 살해 양부친모 체포 양부 현역 시의원 친모 교사 증인 협박 등 수사방해 혐의도 한국에서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이 사건과 비슷 한 일이 브라질에서도 일어났다. 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 경찰은 이날 현역 시의원인 도우토르 자 이리뉴와 교사인 모니키 메데이 루스를 아동 학대와 살해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은 자이리뉴가 그동안 양 아들인 헨리 보레우(4)를 방에 가둔 채 발로 걷어차고 머리를 때리는 등 지속해서 폭력을 행사 했으며, 친모는 이 사실을 알고 도 방관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보레우는 지난 주말 친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으며, CCTV 확인 결과 이때까지만 해도 건강에 별
의사당 난입 87% 평범한 사람 지난 1월 6일 발생한 연방 의사 당 난입사태에 가담했다 체포된 사람 중 극우단체 소속은 12%에 불과하고 대다수는 소속 단체가 없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분석 결 과가 나왔다. 시카고대학 국제안 보연구소 ‘보안·위협에 관한 시
A
브라질에서 양부의 폭행으로 숨진 헨리 보레우(4) 작은 사진은 체포된 양부 도우토르 자이리뉴와 친모인 교사 모 니키 메데이루스 [브라질 글로부 TV]
미국 주류 언론들은 여권의 참패 로 끝난 4·7 재·보궐선거 결과를 놓고 정부와 여권의 실정에 대한 심판으로 분석하면서 대선을 1 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치 지형의 변화에 주목했다. 뉴욕타임스(NYT)는 7일 ‘선 거 참패는 한국 정세 변화를 시 사한다’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를 통해 선거 결과를 분석했다. NYT는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2년간 대북정책에서 고군분투했 지만 ‘조국 사태’로 ‘금수저’, ‘흙 수저’ 논란이 커지면서 특권 없 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대선 공약 이 무색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대중이 여권의 위선적인 관행에 대한 냉소를 “내로남불 (naeronambul)”이라고 표현 한다면서 이를 영어로 소개하기 도 했다. 지난해 총선에서는 코로나19 의 성공적인 대응으로 민주당이 압도적으로 승리했으나, ‘사회 적 거리 제한’ 기간이 길어지고 백신이 충분히 빨리 공급되지 못 하면서 많은 시민이 실망했다는 분석도 내놨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건과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 장의 ‘전셋값 인상’ 논란이 여권에 결정타로 작용했다고 해석했다. 뉴욕타임스는 20∼30대의 표
바이든 총기규제 발표날 텍사스서 총격 5명 사상 8일 오후 텍사스주 중부에서 총 격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CNN 방송 등 이 보도했다. 텍사스주 브라이언시 경찰청 은 CNN방송에 “일하는 사람이 많은 켄트무어 캐비닛이라는 가 구 업체에서 총격이 벌어졌다” 라며 “범인은 직원 중에 한 사람 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총격 용의자의 신병은 아직 확 보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이 업체 직원을 상대로 탐문해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중이다. 범행 동기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반에 대해 민주당이 가파른 도 전에 직면한 것을 보여준다고 강 조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번 재보선 결과가 차기 대선을 1 년 앞둔 한국인의 국민적 정서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WSJ은 만약 보수 진영이 모멘텀을 유지 해 우파 성향 대통령을 탄생시킨 다면 “더 공격적인 중국, 점점 더 핵무장하는 북한, 동맹관계를 강 화하는 미국”으로 동북아 정세 가 민감한 시기에 현 정부와는 매우 다른 외교 접근법을 채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다수의 한국 유 권자는 두 거대 정당 사이에서 흔들리다가 대선 몇 주 전에 표 심을 결정하는 경향이 있다”고 소개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선거가 대 선이 채 1년도 남지 않은 상황에 서 정치적 변화의 핵심 지표로 여겨졌다면서 문 대통령과 민주 당의 지지율이 치솟는 집값, 심 화하는 불평등, 성추문, 북한과 관계 악화 등의 이유로 급락했다 고 분석했다. AFP 통신도 비슷한 분석을 내 놓으면서 대선이 1년도 남지 않 은 상황에서 여권에 좋지 않은 신 호가 나왔다고 평가했다. 블룸버 그 통신도 치솟은 집값 등이 대 중의 분노를 일으켰다면서 여권 이 내년 대선에서 정권을 이어가 려면 정책 쇄신이 필요하다는 경 고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총격은 공교롭게 조 바 이든 미 대통령이 총기 규제 조 처를 발표하고 몇 시간 뒤 발생 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총기를 사용 한 폭력을 ‘전염병’이라고 규탄 하면서 사제총인 이른바 ‘유령 총’을 엄격히 단속하고 각 주가 위험인물의 총기 소지를 막는 ‘적기법’(Red Flag Law) 제정 을 쉽게 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7일에도 사우스캐롤라이나 최 북단 도시 록힐의 한 주택에서 총격이 발생해 어린이 2명 등 5 명이 사망했다. 범인은 전 미국 프로풋볼(NFL) 선수인 필립 애 덤스(33)로, 그는 범행 직후 스 스로 목숨을 끊었다.
A
8 기획
10 기획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2021년 4월 8일 목요일
인구 37% 백신 맞은 칠레, 하루 8000명 확진 왜
A
A
OPI N ION 24
오피니언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독자 마당
양계장의 추억 여름방학이 되면 우리는 가끔 할 아버지의 양계장에서 일손을 거 들었다. 동네 남자아이들이 개구리나 메뚜기, 미꾸라지 등을 잡아서 깡통에 담아오거나 조개껍데기 들을 주워서 자루에 담아오면 값 을 내어주었다. 닭똥을 걷어가는 과수원집에 서 보내주는 못난이 사과와 깨진 달걀들을 봉지에 각각 담는 일도 우리들의 몫이었다. 또 가늘고 긴 대나무 막대기를 흔들며 닭들을 운동 마당으로 내 몰았다. 아저씨들이 지게로 한 짐씩 그 곳에 부려 놓는 배추나 무의 잎들을 닭들이 고루 먹을 수 있도록 펴놓는 일도 언제나 두 동생들과 내가 해야 할 일이 었다. 닭들이 야채를 뜯어 먹고 있는 동안 우리는 커다란 장화를 신고 닭똥 냄새가 지독한 계사에 들어 가서 달걀을 꺼내오는 일도 거들 었다. 할 일을 다 해놓고 나면 우 린 작은 송아지만큼이나 큰 잡종 셰퍼드와 진돗개의 등에 타서 놀 기도 했다. 개들은 밤에 닭들을 잡아가려는 여우들을 쫓는 소위 순찰견들이다. 쇠줄에 매인 채로 낮잠을 자는 개의 털을 잘라서 개에게 물린 사람에게 가져다 준 적도 있다. 물린 개의 털을 태워서 상처에 바르면 빨리 아문다고 했다. 어느 날은 할아버지께서 삼촌 이 다 쓰고 버린 붓과 팔레트를 모아다 주시며 “닭들이 놀라지 않게 따라다니며 각각 좋아하는 색으로 등에다 점을 찍어 놓으 라” 하셨다. 우리가 지칠 즈음 “이제 그만 해도 된다”하며 “빨간 것들이 제 일 많으니 그것들은 너 큰애 것, 파란색은 둘째 것, 나머지 노란색 은 셋째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더 많이 칠하려고 깔깔대며 닭 들과 재밌게 쫓고 쫓기던 일, 그 건 닭들을 운동시키는 일이었다. 어쩌면 일하기 싫어 꾀부리는 우 리에게 책임감을 주시는 한편 즐 겁게 일을 하게 하려는 지혜였으 리라. 그 시절이 그립다. 켈리 조·독자
A
2021년 4월 12일
9
월요일
의미있는 살았던두 두사람 사람 의미있는 삶을 삶을 살았던
1995년 이민 온 첫 해 어느 날 LA한인타 운에서 본 그의 첫 모습은 나쁘지 않았다. 실제 얼굴을 본 것이 아니다. 버스 정류장 옆 벤치에 붙어 있는 부동산 광고에서 그 의 얼굴을 봤다. 그 당시에는 그저 부동산 에이전트로 크게 성공한 사람이라고만 알 았다. 고 남문기 회장이다. 이제 지나고 보 니 당시 40대 초반이었을 텐테 꽤나 인상 적인 모습이었다. 그가 부동산 회사를 운영했지만 고객으 로 직접 만날 기회는 없었다. 그를 처음 만 난 것은 기자로 인터뷰를 하면서다. LA한 인회장도 마치고 한참 지난 시점인 2017년 6월이다. 이미 그해 4월에 3번째 간암수술 을 받았기에 남 회장은 전성기가 아니었다 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힘이 넘쳤다. 당시 인터뷰는 모 교인 건국대에 1억원을 쾌척한 것이 화제 였다. ‘모교 아너소사이어티’에 자신의 이 름을 올린 것이다. 한인이 한국에 기부하 면, 미국과 달리 세금혜택을 전혀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의미가 더한 결정이었다. 여느 사람들은 한 번만 걸려도 모든 것 을 팽개치고 건강에 올인할 터인데 남 회 장은 무려 3번의 수술을 받고도 ‘뉴스타’ 를 지키고 있어서, 왜 자꾸 재발하는지, 자 신은 그 원인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궁금 했다. 그는 차분히 대답했다. 잠이었다. 하
중앙 칼럼
장병희 사회부 부국장
루에 4시간밖에 자지 못하는 것 때문이라 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이 이끄는 부동산 에이전트들의 성공을 위해서 불철주야로 잠도 못 자고 있었던 것이다. 그 다음에는 먼 발치에서만 만났다. 한 번은 조인하 전 한인회장과의 인연을 기사 로 쓰고 카톡을 했다. 점심을 함께 먹자고 약속을 했지만 남 회장과의 약속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남 회장의 평소 생각에 가장 공감했던 것은 바로 ‘한국계 미국 대통령 만들기’였 다. 아마도 그와 점심을 함께하면서 나눌 주제였을 것이다. 미국에 뿌리를 내렸으니 미국을 이끄는 최고 지도자도 한국계에서 나오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가 장학재단을 만들어 수여식에 오는 학생들에게 전했던 메시지가 있다. 그는 장 학생들에게 간단한 서약서도 받았는데 내 용은 ‘미국 대통령’이 아니고 10년 후에 장 학금을 받는 사람이 아닌, 주는 사람이 되
겠다는 것이다. 몇 사람만 이런 캠페인을 더 벌이면 한 국계 대통령은 그리 머지않을 것이다. 알고 보니 고 이재수 선생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동갑이다. 비영리단체 ‘좋은만남 클럽’을 만든 이유는 간단했다. 미혼 자녀 의 배필 찾기에 부모들이 직접 나서면 좋 겠다는 아이디어다. 매달 한 호텔에서 부 모들이 자녀의 사진을 들고 모임에 참석해 자녀들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물론 자녀들 은 ‘진저리’를 쳤을지 모르지만 그만큼 중 요하고 의미있는 모임이었다. 시간이 흘러 이 봉사마저 은퇴했다고 생 각했을 때 이 선생이 다시 나타났다. 자신 이 암수술을 받았는데 막상 닥쳐보니 환자 가족이 너무 외롭고 정보가 없어서 어려움 이 많다며 모임을 만들었다고 홍보를 부탁 했다. 이런 틈새 봉사를 누군가 해야 하는 데 마침 이 선생이 하고 있었다.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모여서 사회 를 이루며 뭔가를 하는 것이 인간의 본질 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모임이 없어서 외 롭고 인생이 지루하다는 사람이 많다. 전 문가들은 누구나 이전과는 다른 세상이 열 릴 것이라고 전망한다. 새롭게 시작되는 세 상에 두 사람처럼 무언가를 위해 의미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본 다. 두 분의 명복을 빈다.
한미동맹이 가스라이팅이라고? 한-미동맹이 ‘가스라이팅’이라고? 몇 년 전 방문했던 UC버클리 캠퍼스에 안 내 쪽지 하나가 붙어 있었다. 블랙라이팅 (blacklighting)서비스였다. 1990년대 이 대학에 연구교수로 갔을 때는 이런 광고를 본 일이 없었다. 미국 대학에는 외국유학생이 매우 많다. 처음 강의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 학생들을 위해 규모가 큰 과목의 경우 한 수강생이 강의내용을 녹음을 했다가 이를 풀어 쓴 뒤 판매하는 서비스가 있는데 이 를 가리키는 신조어가 blacklighting이 다. 어둠을 밝혀 주는 일종의 개명(開明) 노트라는 뜻이다. 샤를르 보아이에와 잉그리드 버그만이 주연한 추억의 1944년 영화 ‘가스등 (Gaslight)’을 기억하는가. 런던 대저택 에서 세계적인 오페라 여가수 엘리스가 살 해된다. 그러나 경찰은 범인을 찾아내지 못 한다. 거액의 상속녀가 된 엘리스의 조카 폴러(버그만)는 이탈리아 유학 중 그레고 리(보아이에)와 사랑에 빠져 학업을 포기 하고 돌아와 결혼한다. 결혼 뒤 그레고리 의 소원대로 폴러는 엘리스에게 상속받은 대저택에서 살게 된다. 그레고리는 아내의 거액 재산을 노리고
기고
김우룡 언론학 박사
폴러의 외출을 막는 등 갖가지 구실을 붙 여 정신이상자로 만든다. 집안의 가스등이 매일 밤 흐려지고 다락방에서 이상한 소리 가 들린다고 해도 남편은 아내를 피해강박 과 편집증으로 몬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런던경시청의 브라이언 경위가 사건을 재 수사해서 엘리스의 죽음이 그레고리의 소 행임을 밝혀낸다. 여기서 심리학 용어 가스라이팅 (gaslighting)이 나왔다. 다른 사람의 심 리나 상황을 조작해서 상대방 스스로 자신 을 의심하게 만들고 마침내 현실감과 상황 판단력을 잃게 만들어 자기 마음대로 조종 하는 정서적 학대를 뜻한다. 1938년대 런던에서 공연된 연극 ‘가스 등’에서 핵심주제를 알리는 장치로서 가스 등의 불빛을 커졌다 작아졌다 만든 데서
유래한다. 이 용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준 형 국립외교원장은 “7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미 동맹은 신화가 됐고 한국은 동 맹에 중독돼 왔다. 이는 압도적인 상대에 의한 가스라이팅(gaslighting) 현상과 닮 아 있다”고 자신의 저서 ‘영원한 동맹이라 는 역설-새로 읽는 한미관계사’에 썼다. 김 원장은 “주한미군 철수는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의 과정이 될 수 있다”며 “한·미 동맹이 출발부터 기울어져 있었다. 미국은 35년 제국주의를 벗어나게 해 준 ‘해방자’ 라기 보다는 실제로는 식민지인을 대하는 ‘점령군’에 가까웠다”고 주장했다. 미국이 우리에게 디딤돌이냐, 걸림돌이 냐에 대해서는 관점이 다를 수 있다. 그러 나 외교관들을 교육하고, 외교안보정책을 연구하는 현직 국립외교원장이 가스라이 팅이라는 용어를 빌어 한국은 일방적으로 미국의 조종을 받아 왔다고 말해도 좋을 지? 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해체를 옹호하는 이런 태도는 북한의 대남전략과 맥을 같이 한다. 누가 뭐래도 미국은 우리에게 디딤 돌(blacklighting)이었다.
A
10 경제 종합
2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종합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손소독제·마스크, 공급 공급 과잉에 과잉에‘떨이’판매 손소독제마스크 떨이 판매 팬데믹 정점 비해 반값 이하 업체들 재고 처리에 안간힘 2불하던 KF94마스크 60센트 한때 품귀현상까지 보이며 상종 가를 치던 손소독제와 마스크가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에 반값 할 인까지 하는 처지에 놓였다. LA한인타운 손소독제 및 마 스크 판매 업소 관계자들에 따르 면, 지난해 고점과 비교하면 손 소독제는 평균 50% 정도 떨어졌 다. 팬데믹에 수요가 대폭 늘었 던 마스크도 비슷한 상황이다. 1 장에 2달러까지 치솟았던 한국 산 KF94 마스크 가격이 60센트 수준으로 급락했다고 한 판매업 소 관계자는 전했다. USA투데이도 소매업체들이 손소독제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며 손소독제의 골드러시는 끝났
손소독제와 마스크 가격이 수요 감소와 공급 과잉 때문에 크게 하락하면서 업 소마다 재고 처리를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기사 내 특정 내용과 관련이 없음) [중앙포토]
다고 9일 보도했다. 특히 팬데믹 기간 최고점에 달한 이후 수요가 꾸준히 감소하면서 대형 소매업 체들은 손소독제를 비영리단체 에 기부하거나 ‘하나 사면 하나 공짜’(BOGO)와 같은 할인 행 사도 심심치 않게 목격된다고 덧 붙였다. 다만, 수요 자체는 팬데
월가 고소득층 엑소더스 준비 뉴욕주 증세에 이주 검토 뉴욕주의 ‘부자 증세’ 추진에 월 스트리트의 고소득층이 ‘엑소더 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CNBC 방송이 8일 보도했다. 그동안 뉴욕의 재계 지도층은 뉴욕 밖으로 재원을 옮기는 데 부정적이었으나, 이번에는 코로 나19 사태로 원격 근무가 새로운 ‘표준’이 된 상황이어서 진지하 게 이런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투자자문회사 애드벤트캐피 털의 트레이시 마이틀랜드 사장 은 CNBC에 “난 뉴욕에서 태어 나 자랐고 이곳을 사랑한다”면 서도 “상황을 통제할 수 없다면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며 ‘탈 뉴욕’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월가의 한 임원은 현재 플로리 다 팜비치에 사는 지인들이 아예 영구 이주를 고려 중이라고 전했 다. 다른 투자회사 임원은 뉴욕 을 함께 떠나자는 제안에 “나도 그런 생각을 하는 중”이라고 답 했다고 한다. 뉴욕에서 대형 홍보회사를 운 영하는 한 기업인은 자신과 대화 한 주변인 중 10명 이상이 부자 증세를 피하려고 뉴욕을 영원히
G
떠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 중 이라고 밝혔다. 한 기업 구조조정 전문 변호사 는 재산세율이 뉴욕보다 훨씬 낮 은 워싱턴DC로의 이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JP모건, 블랙록, 씨티그룹, 블 랙스톤 등 뉴욕 재계를 대표하는 수백개 회사 대표가 소속된 경제 단체 ‘뉴욕시를 위한 파트너십’ 의 캐스린 와일드 최고경영자 (CEO)는 기업들이 직원과 리크 루트 대상자들로부터 뉴욕주 바 깥에 사무실을 세우라는 건의를 듣고 있다고 전했다. 와일드 CEO에 따르면 한 자 산관리사는 새 직원을 영입하려 다가 ‘세금이 오르는 뉴욕시에서 살 수 없다’는 말을 듣고 플로리 다에 사무실을 열기로 했다. 뉴욕주는 연간 소득 100만달 러 이상 개인에 대한 소득세율을 현행 8.82%에서 9.65%로 올릴 방침이다. 연 500만∼2500만 달 러 소득자에게는 10.3%, 2500만 달러 이상 소득자에게는 10.9% 의 세율을 각각 적용한다. 증세안이 시행되면 뉴욕주 는 캘리포니아주를 넘어 전국 에서 가장 소득세율이 높은 주 가 된다.
믹 이전 수준보다 높다. 또 퓨리 엘과 같은 브랜드 제품 판매는 순조롭다. 시장조사 업체 닐슨IQ에 따르 면, 지난해 손소독제 매출은 14 억50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년 대비 620%나 폭증한 것이 다. 그러나 2021년 1월 손소독제
판매량은 전월 대비 38%나 급감 했다. 2월에는 1월보다 23%가 줄었고 3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3% 감소율을 기록했다. 손소독제에 대한 수요 폭증으 로 수급 불균형이 심했던 지난해 다수의 신생 업체가 손소독제 시 장에 뛰어들었고 심지어 에탄올 을 보유했던 양조장까지 손소독 제를 만들어 판매했다. 해외 수 입 물량도 급증했었다. 현재 양 조장은 시장에서 철수했고 뒤늦 게 진입했던 업체들도 발을 빼고 있는 실정이다. 수입 물량도 급 감했다. 판매 감소로 인해서 전국 대형 약국 체인을 포함한 소매업체의 손소독제 재고량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이에 업체들은 손소독 제를 기부하거나 할인 행사를 벌 이고 있다. 전국에 1만 개의 매장을 운영
하는 CVS는손소독제를 커뮤니 티그룹에 기부하는 것과 동시에 업체 리워드 회원에게는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CVS 측은 “손소독제 판매는 팬데믹 이전 보다 높은 수준이지만 정점 도달 이후 꾸준히 감소하면서 공급과 잉이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월마트도 손소독제 130만 상 자를 350개 이상의 비영리 단체, 학교, 연방 재난관리청(FEMA) 을 포함한 정부 산하 기관에 무 상으로 제공했다. 월마트에서 코로나19 백신 접 종을 완료한 소비자에게 공짜로 손소독제 1병을 무료로 주고 있 다. 키라랩(Kira Labs)은 수요 가 메마르고 있다며메디스킨손 소독제 튜브 100만 개를 오렌지 카운티 구세군을 포함한 커뮤니 티 그룹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 진성철 기자 했다.
부부 중 한 명만 소셜번호 있어도 1800불 지난해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사회 보장번호(SSN)가 없으면 SSN이 있는 배우자에게도 1차와 2차 경기 부양 지원금이 지급되지 않았으나 올해 관련 규정이 바뀌면서 이들도 지원금 수령이 가능해졌다. 세무 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경기부양 지원금(stimulus check) 수령 자격 중 사회보장번 호에 관한 규정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부부 중 SSN을 가진 배우자 는 지원금 수령이 가능해졌다. 피 부양 자녀 역시 SSN이나 입양납세 자식별번호(ATIN)를 가지고 있 으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군인 가족은 부부 중 한 명만
SSN이 있으면 둘 다 지원금 수령 대상에 포함된다. 지난해 1차와 2차 지원금 제공시 엔 부부 모두 SSN이 있어야만 지 원금을 받을 수 있었다. 즉, 배우자 한 명은 사회보장번호가 있고, 다 른 배우자는 SSN이 없는 경우 두 사람 모두 1차와 2차 지원금을 합 한 1800달러씩을 받을 수 없어서 큰 논란이 됐다. 일례로 사회보장번호 를 가진 남편과 개인납세자 식별번 호(ITIN)가 있는 부인이 소득세를 부부공동으로 보고했다면 부부 모 두 1·2차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 또 부부의 17세 미만 피부양 자녀 역시 수혜 대상에서 제외됐다.
편도 19불 초저가 항공사 등장 초저가 항공권을 앞세운 신생 저 가 항공사(LLC)가 탄생했다. 지난 8일 버뱅크 공항에서 출범한 아벨 로항공(Avelo Airline)이 애리조나 피닉스 메사게이트웨이 공항을 포 함한 11개노선 편도 요금을 19달러 에 내놓은 것. 취항 노선은 버뱅크 공항을 기점 으로 가주 : 알카타-유레카,레딩, 샌타로사-소노마 오리건주 : 유
진, 메드퍼드-로그밸리, 레드몬드 유타주 : 오덴힝클리-솔트레이 크 워싱턴주 : 파스코 트라이시 티 애리조나:피닉스 메사 콜로 라도주 : 그랜드 정션 몬태나주 : 보즈먼옐로스톤 등이다. 티켓은 항 공사 웹사이트(www.aveloair.com) 를 통해 오는 28일부터 9월 15일 사 이의 항공편을 예약하면 된다. 다른 저가 항공사들과 마찬가지
그랬던 것이 지난달 수혜 자격이 바뀌면서 올해 세금보고 때, SSN 이 있는 남편은 물론이고 SSN 또 는 ATIN을 가진 피부양 자녀 모 두 리커버리 리베이트 크레딧 (recovery rebate credit: RRC) 신 청을 통해 작년에 받지 못했던 지 원금을 받을수 있게 된 것이다. 마틴 박 공인회계사(CPA)는 “성 실하게 소득세 신고와 세금을 납부 했던 납세자가 지난해에는 억울하 게 지원금을 받지 못한 경우가 있 었지만, 올해는 자격이 변경돼 지 원금 수령이 가능해졌다”고 설명 했다. 진성철 기자
로 티켓 이외에 첫 번째 수하물 비 용 10달러, 기내 반입 오버헤드 수 하물 35달러, 우선 탑승 10달러, 복 도 또는 창가 좌석 지정 5달러 등의 옵션 비용을 부과한다. 하지만 코 로나 안전 방역 준수와 함께 비행 일정 변경이나 취소에 대한 수수료 는 부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벨로는 전 노선에 189석 규모 의 보잉 737-800 3대를 투입하고 올 해 말까지 최소 3대를 추가할 예정 이다. 박낙희 기자
G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18 한국경제
한국 경제 11 2021년 4월 12일 월요일
‘반도체 갖겠다’미·중 노골적 야심… 서로 삼성 불렀다
G
G
12 본국판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4
뉴스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젊은층 딜레마 젊은층혈전 혈전위험·접종 위험·접종이득 이득비슷” 비슷AZ AZ백신 백신 딜레마
9일 대전 유성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어르신들이 이상반응 관찰구역에서 대기하고 있다.
황수연 기자 ppangshu@joongang.co.kr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재개를 앞두고 정부가 딜레마에 빠졌다. 분기 접종자 상당수(67%)는 AZ 백신을 맞을 예정이라 접종을 이어가야 하는데, 젊은층의 경우 접종의 득실을 저울질했을 때 명 확지 않아서다. 코로나19에 감염 돼도 중증·사망 확률이 상대적으 로 낮은 20·30대는 접종을 제한해 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드물 더라도 희귀 혈전 등의 이상반응 을 겪을 위험이 작지 않을 수 있다
광고 접수
720-217-2779 기사 제보
303-751-2567
B
는 점 때문이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브리핑에서 배경택 상황총괄반장 은 9일 AZ 접종 재개와 관련 “국 내외 동향 및 발생 사례를 충분 히 분석해 오늘 백신 전문가 자문 단 회의, 내일 예방접종전문위원 회의 논의를 거쳐 주말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방적 차원에서 접종을 중단했 던 만큼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충 분히 수렴해 과학적이고 안전한 결과를 도출하겠다”며 “11월 집단 면역과 2분기 접종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 였다. 앞서 유럽의약품안전청(EMA) 은 AZ 백신과 일부 특이 혈전과 의 연관성을 인정하면서도, 접종 의 이득이 위험보다 크다고 밝혔 다. 나이와 성별, 병력 같은 특정 위험 요소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나 유럽에선 독일, 이탈 리아, 프랑스 등이 연령 제한에 나 섰다. 대부분의 국가가 50~60대 미만은 접종을 제한했고, AZ 백 신의 모국인 영국은 30세 미만 연 령층에 다른 백신을 접종하겠다 고 밝혔다. AZ 백신 접종 후 주로 저연령층에서 혈전이 보고됐기 때문이다.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
독일·이탈리아 등 연령 제한 60대 등 나이 많을수록 이득 커져 정부, 접종 재개 앞두고 고민 의료진, 젊더라도 맞는게 유리 유치원·초등 교사는 미룰 수도
내과 교수는 “EMA 발표 내용에 서 연령을 제한할 근거는 없지만 이득과 위험을 평가해 가능한 옵 션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역학 에 따라 서로 다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디언은 영국 보건 당국이 AZ 투여 후 중환자실(ICU) 입원 예 방 등의 이득과 접종으로 인한 부 작용 위험을 연령대별로 비교한 결과 20대에게선 이득이 0.8, 위 험은 1.1이었다고 보도했다. 20대 는 AZ 백신 접종으로 얻는 것보 다 잃는 게 많다는 뜻이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접종으로 얻는 이득 이 위험보다 커진다. 60대의 경우 이득은 14.1, 위험은 0.2였다. 70배 차이다. 가디언은 “30세 미만에 대체 백신을 권고한 건 코로나 자 체로 인한 위험도가 매우 낮기 때
문”이라며 “전문가들은 고령층에 서는 접종의 이득이 드물게 나타 나는 부작용 위험을 크게 능가하 지만, 젊은층에서는 이익과 위험 이 비슷하다고 본다”고 전했다. 영국 BBC도 “현재 상황을 보 면 1000만명에 접종을 일주일 늦 췄을 때 1만6000명이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며 “모두 60세라면 1000명이 입원하고, 그 중 300명 은 사망해 접종 후 혈전으로 인한 사망(10명)보다 훨씬 많을 것”이 라고 전했다. 반면 40세라면 16명 이 코로나로 사망하고 20·30대는 훨씬 적을 것으로 예상돼 젊은 연 령층은 AZ 백신을 맞아야 할지 명확지 않다는 것이다.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 학교실 교수는 “코로나 발생률이 높은 영국까지도 30세 미만에는 접종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은 시 사하는 바가 크다”며 “접종의 이 익이 큰데도 그런 결정을 내린 것 은 대체할 백신이 있다면 위험을 감수할 이유가 크지 않다는 의미” 라고 말했다. 최원석 교수도 “개 인 입장에서는 피해 볼 위험이 큰 데도 집단을 위해 맞아야 하는 건 아니다”며 “그런 면에서 상대적 으로 중증도가 낮을 수 있는 젊은 연령층은 (혈전 관련) 인과관계 가 확인된 부분까지 리스크 밸류
[뉴스1]
를 따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젊은층이더라도 상황에 따라 득실이 다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기모란 국립암센터 예방 의학과 교수는 “병원에서 환자 를 보는 사람은 감염 위험이 높 고 반대로 전파 가능성도 있으 니, 젊더라도 접종하는 게 이득 이 크다”며 “당초 우선순위가 아 니었던 이들은 조금 미뤄서 접종 해도 된다”고 말했다. 최근 2분기 접종 대상자로 추가된 유치원이 나 어린이집, 초등학교 교사의 경 우 안전성이 확실히 확인될 때까 지 일정 조정을 검토해볼 수 있 다는 얘기다. 최원석 교수는 “EMA 발표는 순수하게 백신만 놓고 판단해 보 면 이득이 그래도 높기 때문에 대체제가 전혀 없다면 써야할 수 도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나라 도 나중에 들어올 백신을 고려 해 미루는 방안도 있지만 이 또 한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을 얼마 나 없앨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고 말했다. 6월까지 국내에 들어 올 백신 총 1808만8000회분 가 운데 AZ 백신은 절반 이상(59%) 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화이자를 제외하고 모더나나 노 바백스, 얀센 등의 백신은 아직 도 기약이 없다.
B
2021년 4월 9일 금요일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G
15
한국경제 본국판 13
G
14 교육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44
FOCUS FOCUS
11학년 11학년진학 진학예정자 예정자체크리스트 체크리스트
11학년성적은대입심사핵심평가기준 11학년 성적은 대입 심사 핵심 평가기준 11학년성적은대입심사핵심평가기준 자녀를 초등학교에 진학시키는 순간부터 부모들은 먼 훗날의 대학진 자녀를 초등학교에 진학시키는 순간부터 부모들은 먼 훗날의 대학진 학을 상상하며 자녀들에게 좋은 초등학교를 찾게 된다 그리고 중학 학을 상상하며 자녀들에게 좋은 초등학교를 찾게 된다 그리고 중학 교 고등학교에 진학시킬 때 역시 궁극적인 목적은 대학진학이다 그 교 고등학교에 진학시킬 때 역시 궁극적인 목적은 대학진학이다 그 렇다면 가장 중요한 고교시절 자녀가 각 학년별로 대입준비에 필요한 렇다면 가장 중요한 고교시절 자녀가 각 학년별로 대입준비에 필요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지난주에 이어 칼리지보드에서 소개한 학년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지난주에 이어 칼리지보드에서 소개한 학년 별 해야 할 일 체크리스트를 참고해 올 가을학기 11학년에 오르는 별 해야 할 일 체크리스트를 참고해 올 가을학기 11학년에 오르는 학생들을 둔 학부모들이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정리한다 학생들을 둔 학부모들이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정리한다 11학년은 터닝포인트가 되는 해 11학년은 터닝포인트가 되는 해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동 안 진행해왔던 모든 액티비티들 안 진행해왔던 모든 액티비티들 을 하이기어로 올리고 최고의 속 을 하이기어로 올리고 최고의 속 도로 달려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 도로 달려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 이다 이다 11학년 진학 전 여름방학 11학년 진학 전 여름방학 -대학 학비 확인: 많은 학부모 -대학 학비 확인: 많은 학부모 가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이때쯤 가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이때쯤 이면 도대체 대학 학비는 얼마나 이면 도대체 대학 학비는 얼마나 드는 것인지 한 번쯤 알아봐야 할 드는 것인지 한 번쯤 알아봐야 할 시기다 무턱대고 좋은 학교 이 시기다 무턱대고 좋은 학교 이 름있는 학교만을 고집하기 전에 름있는 학교만을 고집하기 전에 주립대학 (캘리포니아에서는 주립대학 UC와 CSU)(캘리포니아에서는 학비 및 기숙사비 UC와 CSU) 및 기숙사비 그리고 자녀가학비 지원할 가능성이 그리고 자녀가 지원할 높은 대표적인 대학들의가능성이 학비가 높은 대표적인 대학들의 학비가 어느 정도의 규모인지 알아볼 것 어느 정도의사실 규모인지 것 을 권한다 많은 알아볼 학부모가 을 권한다 사실 때까지 많은 학부모가 12학년에 진학할 무심했 12학년에 진학할 때까지 무심했 다가 나중에 당황해 급히 입학할 다가 나중에 대학을 바꾸는당황해 사례도급히 종종입학할 있다 대학을 바꾸는 사례도 종종 있다 -학자금 정보: 아울러 학자금 -학자금 정보: 아울러 학자금 지원 가능성도 같이 알아볼 것을 지원 가능성도 같이 알아볼 것을 권한다 재정전문가에게 의뢰해 권한다 도 좋고 재정전문가에게 회계사에 문의할의뢰해 수도 도 좋고 회계사에 문의할 수도 있지만 가능한 학자금 전문가에 있지만 가능한 학자금 전문가에 게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학 게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학 자금 지원규모가 대강 어느 정도 자금 지원규모가 대강난 어느 정도 될 것인지 알아보고 후에는 될 것인지 알아보고 난 후에는 자녀의 지망대학 리스트를 만드 자녀의 지망대학 리스트를 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만드 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GPA 점검: 학생들의 입장에 -GPA 점검: 학생들의 입장에 서 가장 중요한 것은 11학년 한 서 가장 중요한 11학년 한 해의 성적이 대입것은 심사에서 가장 해의 작용하고 성적이 대입 심사에서 가장 크게 있음을 인지하고 크게 작용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내년 성적 향상에 주력해야 한 내년 성적 향상에 주력해야 한
11학년을 위한 SAT준비 팁 11학년을 위한 SAT준비 팁
수학에서 Algebra II 까지 확실 수학에서 II 까지도움 확실 히 끝냈고Algebra 여름에 학원의 히 받았거나 끝냈고 여름에 학원의 도움 을 개인적으로 SAT를 을 받았거나 가능한 개인적으로 SAT를 공부했다면 11학년 1학 공부했다면 가능한 11학년 1학 기에 연습 삼아서라도 응시할 기에 권한다 연습 삼아서라도 응시할 것을 것을 권한다
E
E
연재 시리즈 연재 시리즈
<1> 12학년 진학 예정자 <1> 12학년 진학 예정자
<2> 11학년진학예정자 <2> 11학년진학예정자 <3> 10학년 진학 예정자 <3> 10학년 진학 예정자 <4> 9학년 진학 예정자 <4> 9학년 진학 예정자 <5> 중학교 진학 예정자 <5> 중학교 진학 예정자
다 학교 서머스쿨이나 인근 커 다 학교 서머스쿨이나 인근 커 뮤니티 칼리지 등을 이용해 혹 뮤니티 칼리지 등을 이용해 혹 지난 학기에 부진했던 과목을 보 지난 학기에 부진했던 과목을 보 충하거나 11학년에 더 도전적인 충하거나 11학년에 더 도전적인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 해두는 것이 좋다 11학년 클라 해두는 것이결정되었다면 좋다 11학년여름 클라 스 스케줄이 스 스케줄이 결정되었다면 방학 동안 주요 AP과목들을여름 미 방학 동안 주요 AP과목들을 미 리 예습해 두는 것도 GPA 관리 리 예습해 두는 것도 GPA 관리 에 매우 좋은 방법이다 에 매우 좋은 방법이다 가을학기 가을학기 만남: 물론 새 -카운슬러와의 -카운슬러와의 물론 새 학년이 시작되면서만남: 클라스 선택 학년이 시작되면서 클라스 선택 하는 것과 관련해 카운슬러와 만 하는 가질 것과 수 관련해 카운슬러와 만 남을 있겠지만 어느 정 남을 가질 수 있겠지만 어느 정 도 새 학년에 익숙해지면 자녀로 도 새 학년에 익숙해지면 자녀로 하여금 카운슬러와 정식 미팅을 하여금 카운슬러와 정식 미팅을 갖도록 할 것을 권한다 11학년 갖도록 할 것을 권한다 11학년 이면 대학지원서에 대해 관심을 이면시작해야 대학지원서에 대해때문에 관심을 갖기 할 때이기 갖기카운슬러가 시작해야 할학생들의 때이기 때문에 학교 대입 학교 카운슬러가 학생들의 대입 지원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얼마 지원 과정에서 역할을 만큼이나 하는지어떤 자세히 알아얼마 봐 만큼이나 자세히 따라서 알아 봐 두는 것이 하는지 좋다 학교에 두는 것이 좋다 학교에 따라서 는 카운슬러가 학생의 대학리스 는 카운슬러가 학생의 대학리스 트까지도 직접 관리하는 경우가 트까지도 직접 관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대입지원과정에 카 있기 때문에 대입지원과정에 카 운슬러와 어떻게 협조적으로 최 운슬러와 어떻게 협조적으로 최
대한의 효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 대한의 효과를 얻어낼 수 있을지 미리 계획해두는 것이 좋다 미리 계획해두는 것이 좋다 -신학기 시간 관리: 내 자녀의 -신학기 시간 관리: 내 자녀의 계획성(Organizing skill)은 계획성(Organizing skill)은 어느 정도 되는가를 살펴보고 만 어느 정도 되는가를 살펴보고 만 일 전혀 그렇지 못한 학생이라면 일 전혀 그렇지차근히 못한 학생이라면 지금부터라도 계획하고 지금부터라도 실행하면서 시간차근히 관리를계획하고 잘 할 실행하면서 시간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을 권한다 수특히 있도록 지도할가장 것을많은 권한다 11학년은 AP 특히 11학년은 가장 많은 AP 과목을 갖고 있기 때문에 크게 과목을학습량을 갖고 있기 때문에 크게 늘어난 감당하려면 시 늘어난 학습량을 감당하려면 시 간 관리는 필수다 간-PSAT시험 관리는 필수다 준비: 10월에 있 -PSAT시험 10월에 을 PSAT시험에준비: 대해 미리 알아있 을 PSAT시험에 대해SAT시험 미리 알아 보고 준비해야 한다 보고 준비해야 한다 SAT시험 을 보기 전에 미리 개개인의 학습 을 보기평가할 전에 미리 개개인의 능력을 수 있는 시험인학습 동 능력을 평가할 얻는다면 수 있는 시험인 시에 고득점을 다양한동 시에 고득점을 얻는다면 다양한 장학금을 받을 기회도 얻게 된다 장학금을 받을수립: 기회도 얻게 된다 -학업 목표 이번 학년에 -학업 목표 수립: 이번 학년에 서 자녀의 목표는 무엇인지 함께 서 자녀의 목표는 무엇인지 함께 얘기해보면 좋겠다 물론 부모 얘기해보면전과목 좋겠다 물론 부모 마음으로는 A를 받으면 마음으로는 A를 받으면 좋겠지만 모든전과목 학생들에게 해당 좋겠지만 모든 학생들에게 되는 성적은 아니다 자녀와해당 함 되는 성적은 께 대화를 통해아니다 (조금 더자녀와 노력한함 께 대화를 (조금어떤 더 노력한 다면) 어떤 통해 과목에서 성적 다면) 어떤 과목에서 어떤 성적 을 받을 수 있을지 목표를 세우 을 받을 수 있을지 목표를 세우
도록 격려해주면 자녀들에게 동 모든 초점을 맞춰야 한다 도록 격려해주면 자녀들에게 동 모든 초점을 맞춰야 한다 기부여가 될 수도 있다 -대학 정보 확인: 서서히 자녀 기부여가 될 수도 있다 -대학 정보 확인: 서서히 자녀 의 적성 전공 및 집과의 거리 의 적성 전공 및 집과의 거리 겨울방학 날짜 등을 고려해 자녀와 맞는 겨울방학 날짜 등을 고려해 자녀와 맞는 -PSAT 결과 리뷰: 지난 10월 어떤 대학들이 있는지 자녀와 함 -PSAT 결과 리뷰: 지난 10월 어떤 대학들이 있는지 자녀와 함 에 치른 PSAT 결과를 바탕으로 께 알아보도록 하자 여건이 허 에 치른 PSAT 결과를 바탕으로 께 알아보도록 하자 여건이 자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락된다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대허 자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락된다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수 있으니 자녀와 함께 칼리지보 학 캠퍼스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대 있으니 자녀와 함께 칼리지보 학자녀가 캠퍼스를 것도 좋 드수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결과지 다 좀 방문해보는 더 학업에 힘쓰는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결과지 동기를 다 자녀가 학업에 힘쓰는 의드이런저런 부분을 같이 살펴볼 제공할좀 수더 있다 의 이런저런 부분을 같이 살펴볼 동기를 제공할 수 있다 것을 권한다 어떤 부분에 강점 -AP시험 준비: AP시험이 5 것을 권한다 어떤 부분에 강점 준비: AP시험이 인지 어떤 부분에서 약점인지 월에-AP시험 전국적으로 치러진다 미5 인지 자녀와 어떤 부분에서 약점인지 리월에 전국적으로 치러진다 그리고 맞는 AP과목들 등록한 과목에 대비해 어떤미 그리고 자녀와 맞는 AP과목들 리 등록한 과목에 대비해 은 어떤 것인지 등을 통해 자녀 문제가 출제되는지 시험은 어떤 어 은 어떤 것인지 등을 통해 자녀 문제가 출제되는지 시험은 에게 어울리는 직업이나 전공 등 떤 형식인지 미리 알아보고 잘어 어울리는 직업이나 전공 등 준비하도록 떤 형식인지 미리 알아보고 을에게 알아볼 수도 있다 지원한다 학교에잘 을 알아볼 수도 있다 준비하도록 지원한다 학교에 -AP시험 준비: 봄에 치러질 따라 혹은 교사에 따라 수업시간 -AP시험 준비: 봄에 치러질 혹은 교사에 수업시간 AP시험에 대해 자녀와 함께 이 에따라 AP시험 준비가 따라 제공되기도 AP시험에 대해 자녀와 에 AP시험 준비가 제공되기도 야기해보도록 하자 이미함께 학교이 한다 야기해보도록 하자 이미 학교 한다 마다 AP시험 등록이 시작됐을 -과외활동: 아울러 대입지원 마다 AP시험 등록이 시작됐을 대입지원 수 있다 어떤 과목 시험에 도전 서에-과외활동: 적어넣을 수아울러 있는 무게 있 있다 어떤 과목 시험에 도전 는서에 적어넣을 수 있는 무게 할수것인지를 알아보고 늦지 않게 클럽활동 특별활동과 봉사있 할 것인지를 않게 활동 는 클럽활동 특별활동과 봉사 시험에 등록할알아보고 수 있도록늦지 종용하 혹은 인턴십을 찾아보는 시험에 등록할 수 있도록 종용하 것이 활동 인턴십을 찾아보는 도록 하자 매우혹은 중요하다 역시 대입 도록 하자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역시 대입 지원서에 적을 수 있는 어워드나 지원서에 적을 수 있는 어워드나 봄학기 자격 프로그램 등을 12학년에 올 봄학기 집중: 11학년 2학 라가기 자격 프로그램 등을마무리하는 12학년에 올 -성적관리 전에 서둘러 집중: 11학년 2학 것도 라가기 전에 서둘러 마무리하는 기는-성적관리 대입지원서에서 절대적으 중요하다 기는 대입지원서에서 절대적으 것도 중요하다 이균범 기자 로 중요한 시기다 성적관리에 이균범 기자 로 중요한 시기다 성적관리에
SAT 시험은 어휘암기를 비롯 시험은 해 SAT 독해력 문법어휘암기를 등 단기간에비롯 혼 해 독해력 문법 등 단기간에 혼 자서 공부하기보다는 체계적으 자서 공부하기보다는 체계적으 로 훈련하는 기관을 찾는 것이 로 훈련하는 기관을 찾는 것이 효과적이다 효과적이다 대학진학 준비에서 가장 이상 대학진학 준비에서 가장 이상
적인 것은 11학년 1학기(가을학 적인 SAT 것은 11학년 1학기(가을학 기)에 Reasoning Test를 기)에 SAT Reasoning 끝내놓고 나머지 기간은 Test를 AP과 끝내놓고 나머지 기간은SAT AP과 목을 바탕으로 AP시험 목을 바탕으로 SAT 서브젝트 시험을 AP시험 차근차근 치러 서브젝트 시험을 차근차근 치러 나가는 것이다 나가는 것이다
SAT에서 Reading섹션은 SAT에서 독해력과 함께 Reading섹션은 어휘력을 강화시 독해력과 함께 어휘력을 강화시 키는 공부이고 Writing 섹 키는문법과 공부이고 Writing 션은 글쓰기를 돕는 공부섹 션은 문법과Math는 글쓰기를Algebra 돕는 공부 다 아울러 아울러 Math는 Algebra I다 Geometry Algebra II의 I Geometry Algebra II의
기본을 확실히 다지는 공부이기 기본을SAT 확실히 다지는 공부이기 때문에 공부하는 시간을 때문에생각하기보다는 SAT 공부하는정해진 시간을 아깝다 아깝다두고 생각하기보다는 정해진 기간을 영어와 수학공부에 기간을 두고 영어와 것이 수학공부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현명 투자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명 하다 하다
E
E
건강 15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20건강
2021년 4월 7일 수요일
노안이면 2~3년마다 2~3년마다 안경 노안이면 안경 렌즈 렌즈 교체 교체 바람직 바람직
소아 근시는 6개월 주기로 안경이 대중화된 건 15세기 인쇄 술의 발달로 수많은 책이 쏟아져 나오면서부터다. 삶의 유한함을 뜻하는 라틴어 ‘메멘토 모리 (Memento mori)’를 주제로 한 예술 작품에서 안경은 단순한 시력 보조 도구를 넘어 인간이 남긴 지적 성취의 은유로 활용되 곤 한다. 실제로 선명한 시야는 뇌가 받아들이는 정보의 양적· 질적 수준을 높여준다. 감각 기 능을 잘 유지해야 인지 기능이 발달하고 치매 같은 질환도 예방 할 수 있다. 안경은 시력을 교정 해 선명한 시야를 도울 뿐만 아 니라 자외선과 먼지 등 외부 환 경으로부터 눈을 보호해 주는 유 용한 도구이기도 하다. 눈 건강 을 지켜주는 올바른 안경 착용법 6가지를 알아본다.
시 같은 굴절 이상을 교정해 사 물을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돕 는다. 굴절 이상이 심한데도 제 때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 시력이 향상할 시기를 놓쳐버리면 이후 에는 교정해도 시력이 회복되지 않는다. 따라서 만 3~4세 전후로 안과 검진을 받고 아이의 눈 상 태를 확인해야 한다. 안경 착용 이 곧 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다. 예컨대 소아 사시 중 원시와 동 반하는 사시는 안경만 써도 좋아 지는 경우가 있다. 아이들은 성 장하면서 눈의 굴절력이 바뀌고, 동시에 근시·원시도 진행하므로 6개월에 한 번 검진을 받으면서 필요한 경우 눈 상태에 맞는 렌 즈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성인은 필요할 때만 써도 별문제 없어 성인은 선명하게 잘 보기 위해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므로 취향 에 따라 TV 시청이나 컴퓨터 작 업 등 필요할 때만 안경을 써도 된다. 이렇게 해도 눈 건강에 별 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다만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면 눈의 피로감이 약간 증가할 수 있다. 안경을 벗으면 눈은 홍채 와 모양체를 조절하며 초점을 맞 추려고 하기 때문이다. 지속해서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눈의 피로 감을 줄이는 데는 도움이 된다. 어린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안 경을 필요할 때만 착용한다고 해 서 근시·난시가 심해지는 것은 아니다. 굴절 이상이 심해지는 것은 안구가 성장하기 때문인 만 큼 안경 착용 습관과는 상관이 없다. 단, 시력이 향상하는 시기 인 만 6~7세 전에 안경을 착용 해야 하는 경우에는 시력 발달을 위해 안경을 꾸준히 쓰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막으려 쓰면 백내장 예방 도와 백내장·황반변성 같은 눈 질환 은 평생 자외선에 노출된 정도가 발생률에 영향을 미친다. 또 강
한 자외선은 각막 화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해수욕장이나 스키 장처럼 햇빛 반사가 심한 곳에서 선글라스·고글 등을 착용하라고 권하는 이유다. 해수욕장·스키 장이 아니어도 자외선이 강한 날 에 야외 활동을 해야 할 때나 장 시간 운전을 해야 하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안경이나 선글 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자 외선 차단 코팅은 렌즈의 색상하 고는 관련이 없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지고 색만 짙은 렌즈 를 끼면 시야가 어두워지기 때문 에 동공이 커진다. 이 때문에 더 많은 자외선이 눈으로 들어가 눈 세포를 손상할 수 있다. 안경원 에서는 자외선 투과율을 점검해 볼 수 있다. 자외선 투과율이 20% 이상이면 자외선 차단 기능 이 거의 없는 것과 같으므로 렌 즈를 교체해야 한다.
먼지 심한 날엔 콘택트렌즈 대용 평소 콘택트렌즈를 착용해 시력 을 교정했어도 먼지 농도가 심한 날엔 되도록 안경을 착용하는 게 낫다. 이런 날에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안구건조증이 심해지 거나 각막염이 생길 위험이 커진 다. 먼지 등이 콘택트렌즈 표면 에 달라붙어 눈을 자극하기 때문 이다. 이때 눈을 비비면 각막 상 피세포에 상처가 날 수 있다. 콘 택트렌즈와 눈 사이에 이물질이 끼게 되면 각종 염증을 일으킨 다. 먼지 입자들이 눈물의 지방 물질을 내보내는 부위(마이봄 샘)의 기능을 떨어뜨려 눈물이 충분히 분비되지 못하고 안구건
조증이 심해지기도 쉽다. 눈물에 는 항균 물질이 있어 안구 표면 의 먼지를 씻어내는 역할을 한 다. 먼지 등이 심한 날엔 인공눈 물을 챙겨서 눈이 가렵거나 따가 울 때 사용해 이물질을 씻어내는 것이 도움된다. 노안 진행 속도에 맞는 도수 골라 써야 먼 거리에 있는 사물을 볼 때는 수정체가 이완하고, 가까운 거 리에 있는 사물을 볼 때는 수정 체가 수축한다. 노안은 나이가 들면서 수정체와 주변 근육의 탄력성이 저하돼 초점을 맞추는 조절력이 떨어지면서 증상이 발 생하는 질환이다. 노화 탓에 조 절력이 떨어지면 초점 전환이 어려워지고, 가까운 거리에 있 는 사물을 선명하게 보는 것이 힘들어진다. 먼 곳을 보다가 가 까운 곳으로 시선을 옮기거나, 반대일 경우에 초점을 맞추기가 힘들다. 노안이 오면 독서 같은 근거리 작업을 했을 때 쉽게 피로해지거 나 졸리는 등의 불편한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럴 땐 시 력과 조절력의 정도에 따라 세밀 하게 교정해 주는 돋보기, 이중 초점 렌즈, 누진 다초점 렌즈 등 을 사용해 증상을 완화해 줄 수 있다. 노안 교정을 위한 안경을 착용한다고 해서 노안의 진행 속 도를 늦출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돋보기 등을 사용하는 시기는 굴 절 이상의 정도나 직업·습관 등 에 따라 환자 자신이 결정해야 한다. 노안 교정을 위한 안경은 2~3년 간격으로 새로 맞춰야 한 다. 노안이 진행되는 만큼 도수 를 다시 조정해 렌즈를 교체해 줘야 하므로 굳이 값비싼 렌즈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중성세제 푼 미온수에 살랑살랑 세척 안경에 잔 흠이 많이 생기거나 코팅이 벗겨지면 시력 교정 효과 나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진
다. 뒤틀리거나 흠집이 생겨 변 형된 렌즈는 굴곡이 생겨 초점을 흐리게 하고 빛 번짐까지 일으킬 수 있다. 렌즈를 닦을 때는 알코 올 솜보다는 안경 천을 사용해야 코팅에 손상이 가지 않는다. 안 경을 세척할 땐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가볍게 흔들어 씻어내는 게 좋다. 물기는 반드 시 닦아주고 상온에서 완전히 건 조해야 한다. 물기가 남아 있으 면 렌즈 표면에 얼룩이 남거나 녹슬 수 있다. 안경은 열에 약하 다. 뜨거운 물에서 안경을 세척 하면 렌즈의 코팅이 손상되거나 안경테가 휘어질 수 있다. 반신 욕을 할 때나 사우나·찜질방에 서도 안경을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날이 더울 땐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차 안에 보관하지 않 이민영 기자 는 것이 좋다.
소아 약시는 제때 써야 시력 정상 발달 아이들은 만 6~7세 이전에 시력 이 완성된다. 이때 안경을 착용 하는 것이 정상적인 시력 발달에 꼭 필요한 경우가 있다. 소아 약 시나 근시 등의 질환이 있는 아 이들이다. 안경은 근시·원시·난
A
A
16 전면광고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부동산 17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Thursday, April 8, 2021 F
모기지 사전승인 유효기간 30~60일 유의
모기지 사전승인 유효기간 3060일 유의 모기지 사전승인(Pre-Approved)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다. 공급은 부족한데 수요가 넘치면서 바이어끼리 경쟁이 심해졌기 때 문이다. 매물 하나에 수 십 개의 오퍼가 몰리는 현재 상황을 전투에 비유하면 사전승인은 소총이다. 모기지 사전승인을 받기 위한 7단 계 전략을 소개한다.
상환액은 세전 총소득의 28% 미만 이자율 개런티 전략 적극 고려해야 시종일관 좋은 크레딧 유지는 기본
1단계 모기지 사전승인은 가급적 빨 리 받으라는 조언이다. 신청자의 재정 상황을 파악해 발행되는 서 류인 만큼 얼마나 많이 대출받을 수 있는지 정확히 알려준다. 얼 마짜리 집을 살 수 있는지 알려 주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첫 단추에 비유된다. 가능하면 서둘러 받아서 주택 시장에 뛰어들라고 말했지만 한 가지 기억할 점은 모기지 사전승 인에 유효기한이 있다는 점이다. 통상적으로 30~60일로 원하는 집을 구하기 시작하기 직전에 받 는 것이 좋다. 2단계 모기지 사전승인과 헷갈리지 말아야 할 개념은 사전자격 (Pre-Qualification)이다. 두 가지 모두 모기지를 받는 데 중 요한 과정인 것은 맞지만 둘을 동일한 개념으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모기지 사전자격도 소득, 자 산, 부채, 크레딧 등을 점검하지 만, 대화를 통해서만 진행될 뿐 신청자는 어떤 서류도 렌더에게 제공하지 않는다. 크레딧 히스토 리 체크도 없다.
당연히 사전승인을 가진 바이 어가 셀러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다. ‘콜드웰 뱅커’의 낸시 놀란 에이전트는 “만약 더 많은 연봉 을 주는 직장으로 이직 등 긍정 적인 변화를 앞두고 주택 구매 가능성을 알아보는 정도라면 사 전자격 점검도 도움이 될 수 있 다”며 “하지만 실제 구매자라면 사전자격을 알고 나서 들떠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3단계 많은 모기지 렌더들이 대출 가 능액을 정할 때 28대 36의 규칙 을 적용하고 있다. 이 규칙에 따 르면 세금과 보험료까지 합한 모 기지 신청자의 매월 모기지 페이 먼트는 총소득의 28%를 넘지 않 아야 한다. 또 해당 모기지를 포 함해 오토론 또는 학자금 대출 등 부채 상환을 위한 지출이 총소득 의 36%를 넘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매월 세전 3500달 러를 번다면 모기지 상환액은 980달러를 넘어서는 안 된다. 이 보다 더 많이 대출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전문가들은 비상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기 위해서는 욕심을 접어야 한다고 말한다.
주택시장의 바이어 경쟁이 심해지면서 빠른 모기지 사전승인이 필수요소로 떠올랐다.
4단계 대출 자격 여부 파악을 위해 렌더는 급여명세서, 세금보고 내 용, W-2 양식 그리고 다운페이 에 사용할 저축액 등을 요구한 다. 또 렌더는 고강도 크레딧 체 크를 하는데 이때 어쩔 수 없이 크레딧 점수가 낮아지는 현상을 피할 수는 없다. 자영업자라면 2년 치 소득 증 빙 자료로 장기간 평균 수입을 보여줘야 한다. 필요하다면 고객 과의 관계를 보여줄 수 있는 편 지도 도움이 된다. 서류만 잘 준 비돼도 모기지 사전승인은 빠르 게 받을 수 있다. ‘머니(Money) 매거진’은 빠르면 24시간 이내 에 사전승인을 받을 수 있다며 다만 과거 압류 기록이 있거나 크레딧 점수가 너무 낮거나 부채 가 너무 많다면 기간은 더 길어 질 수 있다. 한편 퀵큰론스 (Quicken Loans)나 베터 모기 지(Better Mortgage) 같은 온 라인 렌더들은 몇 분 안에 사전 승인해준다고 광고한다.
5단계 다음은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 하는 렌더 찾기다. ‘홈스파이어 모기지’의 토드셰이닌 최고운영 책임자(COO)는 “최소한 3개의 렌더에게 사전승인을 의뢰하는 것이 좋다”며 “크레딧 점수는 한 번만 영향을 받기 때문에 큰 걱정 을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거절당하면 이유를 찾고 고쳐 야 한다. 크레딧 카드 밸런스를 줄이거나 추가로 다운페이 자금 을 더 마련하는 등의 조치가 해당 한다. 한 군데서 거절을 당했다고 다 른 곳도 그런 것은 아니다. 대신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경우가 있고 이런 비교를 통해 최종적으로 상 당한 절약을 할 수 있게 된다. 6단계 이자율 개런티(rate lock)도 고려해 봐야 한다. 셀러가 오퍼 를 받아들인 경우 당시 모기지 이자율은 통상 60~90일간 고정 된다. 바이어는 이를 염두에 두 고 협상을 하도록 해야 한다.
[AP]
일부 렌더는 사전승인을 받은 바이어에 대해 이자율을 보장해 준다. 다만 해당 기간이 지나기 전에 연장해야 한다면 추가로 수 수료를 내야 한다. 7단계 재정 건전성은 꾸준히 유지해 야 한다. 더 좋게 만든다면 더욱 유리하다. 기본적으로 사전승인 편지는 완벽하게 조건이 보장되 는 것은 아니다. 클로징 이전에 바이어의 재정 상황이나 기타 환 경이 악화하면 렌더는 대출을 거 절할 수 있다. 이는 곧 바이어 입 장에서 이 기간에 과도한 소비를 피해야 하고 크레딧 조건을 좋게 유지해야 한다는 뜻이다. 모기지 사전승인을 받은 뒤에 피해야 할 실수들도 있다. 새롭 게 대출을 받거나 크레딧 카드를 만들거나, 페이먼트 납부를 연체 하거나, 다른 누군가를 위해 명 의를 빌려주는 것 등이다. 렌더 는 이런 실수들에 주의를 기울이 며 흠결을 잡을 수 있는데 실수 한 뒤에 바로 잡는데도 수개월이 걸릴 수 있는 만큼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이직이나 소득 변화 등은 렌더가 집중하는 부분으로 시간 지연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요즘처럼 주택시장이 긴박하게 돌아가는 상황에서는 더욱 신중 히 해야 한다. 류정일 기자
F
F
16레저여행 18 여행
2021년 4월 9일 금요일
호텔 부럽지 않은 럭셔리 캠핑 체험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가주관광청 추천 글램핑장 글램핑이 인기다. 소셜네트워크 등에서 글램핑, 글램핑 하는데 도대체 글램핑이 뭔가? 글램핑(Glamping)이란 단어가 지난 2005년 영국에서 처음 등장한 후 2016년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등록됐으 니 생소하게 들릴 수도 있다. 글램핑은 글 래머(Glamour)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캠핑과 달리 각종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호 텔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호화로 운’ 캠핑을 뜻한다. 부티크 캠핑, 콤피 캠 핑, 럭셔리 캠핑, 포시 캠핑이라고도 불 린다. 글램핑은 일상에서 벗어나 야외활 동으로서의 캠핑을 해보고 싶어하는 신 세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어 가족 들과 함께 체험해보기 안성맞춤이다. 별 이 쏟아지는 밤하늘에 캠프파이어를 둘 러싸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캘리 포니아관광청이 추천하는 글램핑 명소를 소개한다. 글램핑장에서는 침구, 식사 등 거의 모든 것이 제공되지만, 코로나 안전 규정으로 일부 지역의 경우 침낭과 베개 를 직접 가져가야 할 수도 있으니 출발 전 박낙희 기자 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호텔 부럽지 않은 럭셔리 캠핑 체험 빅서 절벽에 자리 잡은 유목민 전통 텐트 유르트에서 바라다보는 태평양 바다 절경은 코로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린다 [트리본즈 리조트 웹사이트 캡처]
유목민인디언 천막 텐트에 주방침실와이파이도 갖춰
엘 캐피탄 캐년의 유르트[엘캐피탄
■트리본즈 리조트 빅서 절벽에 자리 잡은 이색 글램핑장 으로 몽골이나 시베리아 유목민들의 전 통 텐트인 유르트 16채가 레드우드 사이 에 들어서 있다. 퀸사이즈 침대 및 소파, 싱크대, 히터, 전등 등을 갖추고 있으며 텐트 앞 갑판에는 환상적인 태평양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의자들이 마련돼 있다. 이 밖에 나무 위에 설치된 트리하 우스로 2명이 숙박할 수 있는 휴먼 네스 트 앤 트위그헛과 누에고치 모양의 태양 광 자율 텐트도 한 번쯤 숙박해볼 만하다. 개인용 텐트를 설치하고 캠핑할 수 있는 일반 캠프장도 마련돼 있다. 부대시설로 는 레스토랑, 스시바, 온수풀 등이 있으 며 하이킹, 카약 등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링크: www.treebonesresort.com ■엘캐피탄캐년 샌타바버라에서 북서쪽으로 30분 거리 에 있는 엘 케피탄 캐년은 가주 최고의 글 램핑 체험 장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취 향에 따라 정통 스타일의 캔버스 텐트 및 욕실과 간이 주방이 갖춰진 삼나무 오두 막 또는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돔형 어 드벤처 유르트에서 숙박할 수 있다. 모래 사장과 타이드풀이 곳곳에 자리잡은 멋 진 해안가를 따라 하이킹, 자전거로 돌아 보는 것도 추천된다. 투숙객들에게는 크
캐년닷컴 캡처] 에어스트림 RV 캠 핑 모습 [오토캠프닷컴 캡처] 인디 언 전통 천막 [KOA닷컴 캡처] 텐 트형 오두막[세퀘이아하이시에라캠프 닷컴 캡처] 사파리 텐트형 방갈로 [코스타노아 페이스북 캡처]
루저 자전거가 무료 대여된다. 수영장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이용할 수 있 으며 메모리얼데이 연휴를 시작으로 노 동절 연휴까지 매주 토요일에는 라이브 콘서트를 감상하며 옵션인 바비큐 만찬 을 즐길 수도 있다. 서핑 레슨을 비롯해 고래 투어, 카야킹, 와인 시음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각종 식 료품을 구매할 수 있는 그로서리 상점이 있어 맛있는 요리도 직접 해서 먹을 수 있다. ▶링크: elcapitancanyon.com ■오토캠프 은빛 총알처럼 빛나는 RV인 에어스트 림에서 캠핑할 수 있는 오토캠프는 샌타 바버라, 소노마카운티, 요세미티국립공 원 등에 지점을 둔 이색 체인 RV호텔이 다. 각 트레일러 안에는 주방, 세면, 침대 시설 등이 갖춰져 있으며 2대의 크루저 자전거가 포함돼 있다. 샌타바버라 본점 에서는 해변, 마켓 등 명소를 둘러볼 수
있으며 소노마카운티 러시안 리버 지점 에는 20대의 RV와 럭셔리 사파리 텐트 10개가 마련돼 있다. 가장 규모가 큰 마 리포사 인근 요세미티 지점에는 클럽하 우스, 온수풀과 패들보드, 카누를 즐길 수 있는 연못이 있으며 셔틀버스를 이용해 요세미티국립공원을 둘러볼 수도 있다. ▶링크: autocamp.com ■KOA벤투라랜치 LA 북쪽으로 한 시간 떨어진 헤리티지 밸리의 산타 폴라 해안 언덕에 자리 잡은 가족 친화적 글램핑장이다. 최대 8명까 지 숙박할 수 있는 인디언 천막이나 퀸베 드, 전자레인지, 미니 냉장고 등이 갖춰 진 트릭 아웃 텐트 캐빈에서 캠핑할 수 있 다. 인디언 천막의 경우 옵션으로 인디언 담요, 소가죽 러그, 모피 담요 등 전통 인 디언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간이 주 방 및 에어컨, 커피메이커, 와이파이 인 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튜디오 및 디럭스 캐빈도 있다. 개인 또는 가족
용 텐트를 칠 수 있는 캠핑장도 별도로 마 련돼 있다. 곳곳에 공작새가 출몰하는 캠 프장은 워낙 넓어 오토바이나 골프 카트 를 임대해 돌아다니는 숙박객들도 보인 다. 액티비티로는 1400피트 길이의 짚라 인을 비롯해 암벽등반, 수영장, 보석채 굴, 전통염색, 야외 영화관람 등도 즐길 수 있다. ▶링크: koa.com/campgrounds/ ventura-ranch ■세퀘이아하이시에라캠프 요세미티 밸리서 남쪽으로 4시간 떨어 진 킹스 캐년 국립공원과 세쿼이아 국립 공원 사이의 세쿼이아 국유림에 위치한 글램핑장이다. 주차장에서 1마일 정도 도 보로 진입해야 하는 해발 8280피트 높이 에 위치한 캠프장에는 캔버스로 된 텐트 형 오두막들이 자리 잡고 있다. 요리사가 준비하는 5가지 코스 만찬을 야외에서 맛 볼 수 있으며 각 14X24피트 크기의 텐트 에는 럭셔리 러그, 깃털 이불, 모직 담요 로 덮여있는 포근한 침대가 마련돼 있다. 텐트에서 나오면 광활하게 펼쳐지는 시 에라 네바다의 자연 경치를 만끽할 수 있 다. 숙박 기간 동안 보석같이 빛나는 알 파인 레이크에서 낚시 및 수영을 비롯해 하이킹, 조류관찰, 승마 등 다양한 액티 비티도 즐길 수 있다. ▶링크: www.sequoiahighsierra camp.com ■코스타노아라지 샌프란시스코 남쪽으로 1시간 30분 거 리에 위치한 글램핑장으로 부서지는 파 도 소리와 코요테의 울음소리를 동시에 체험해 볼 수 있는 자연 친화적 캠핑 명 소 중 하나다. 해변에서는 코끼리 물개들 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으며 가이드가 안 내하는 조류 관찰, 카약 투어, 하이킹, 요 가, 산악자전거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 길 수 있다. 사파리 텐트형 방갈로에는 전 등, 침구, 전기, 와이파이 서비스가 제공 되며 해안 언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온수 욕조와 럭셔리 스파도 이용할 수 있다. 4월부터 8월까지는 티셔츠 염색 하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신나는 프로 그램으로 진행되는 키즈 캠프도 열린다. ▶링크: costanoa.com
영혼 깨우는듯한 붉은 첨탑의 향연 브라이스캐년 4월이 되니 남가주도 화창한 봄 날씨가 완연하다. 거리마다 형형 색색 봄꽃들이 만발해 봄기운을 마구 전파하는 듯하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더욱 확대 되고 여행 수요가 반등하면, 개 인적으로 제일 먼저 찾고 싶고 널리 소개하고도 싶은 여행지가 있다. 바로 유타주에 위치한 브 라이스캐년 국립공원(Bryce Canyon National Park)이 그 주인공이다. 1923년 준국립공원 으로 지정된 후 5년 뒤인 1928년 국립공원으로 승격됐다. 매년 200만 명이 넘는 방문객 이 찾는 브라이스캐년은 움푹 팬 거대한 계단식 원형 분지 속에 수천 수만개의 후두(Hoodoo) 라 불리는 바위봉우리들이 빼곡 A
히 들어차 있는 곳이다. 내로라 하는 조각가들이 하나하나 공들 여 쌓아 올리기라도 한 듯 정교 하고 아름다운 첨탑들이 한데 어 우러져 신비로운 절경을 이룬다. 이 기묘한 첨탑들은 모두 물의 힘에 의해 빚어졌다. 바다 밑에 있을 때 토사가 쌓여 형성된 암 석이 지반에 우뚝 솟은 후 빗줄 기와 흐르는 물의 힘으로 다시 본래의 토사로 변하여 흘러내려 가는데 비교적 단단한 암석들만 은 침식되지 않고 남아서 무수한 첨탑들이 생겨났다. 브라이스캐년의 풍화와 침식 과 정은 현재진행형이다. 겨울밤 얼 었다가 낮에는 따스한 햇볕에 녹 으며 부서져 내리기도 하는데 그 장면도 볼 수 있다. 3만6000여 에이커 규모의 공 원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모양새 다. 공원을 관통하는 중심 도로
를 따라 총 13개의 뷰포인트가 곳곳에 마련돼 있어 다양한 각도 로 협곡을 감상할 수 있다. 대표 적인 뷰포인트로는 브라이스 (Bryce), 선라이즈(Sunrise), 선셋(Sunset), 인스피레이션 (Inspiration) 포인트 정도를 꼽을 수 있으며 이곳들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보통 뷰포인트 아래에는 트레 일 코스가 있어 더욱 선명한 운 치와 색상을 감상할 수 있다. 여 러 트레일 코스 중에서도 후드들 이 병풍처럼 펼쳐지는 퀸스 (Queen‘s)와 나바호(Navajo) 루프를 잇는 트레일은 평생 잊지 못할 만큼 근사한 산책로이니 기 억해두자! 어느 포인트에서는 자연이 만 든 거대한 아치 다리(Natural Arch Bridge), 새파란 하늘에 우뚝 솟은 토르 망치(Thor’s
브라이스캐년은 후두들의 기묘한 형태와 섬세한 결, 시시각각 변하는 색채를 펼쳐 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그저 감탄사만 나오게 한다. 아주 제공
Hammer)가 나타나기도 한다. 또 무지개 무늬의 형형색색 바위 들도 눈길을 잡아끌고, 마치 그 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자연 조 각품은 초현실적인 미를 느끼게 한다. 그러나 브라이스캐년의 아름 다움은 일출과 일몰 때 더욱 빛 을 발한다. 붉게 달아오른 브라
이스캐년은 보는 이들을 침묵하 게 만든다. 그저 감탄사만이 입 에서 간신히 터져 나온다. 후두 의 기묘한 형태와 오렌지색, 분 홍색, 황금색, 갈색으로 시시각 각 변하는 색채, 빗물이 조각한 섬세한 결은 이곳을 직접 가보는 자에게만 주어지는 아주 특별한 자연의 선물일 터다. A
스포츠 19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26 스포츠
2021년 4월 9일 금요일
조지아주 투표권 투표권 제한법에 제한법에미국 미국골프계는 골프계는시큰둥 ‘시큰둥’ 마스터스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회장 보이콧에 반대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미국 조지아주 투표권 제한 조처 에 반발해 올해 올스타전 개최지 를 변경했으나 미국 골프계 반응 은 시큰둥하다 MLB 사무국은 원래 올해 올 스타전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 타에서 열기로 했으나 조지아주 의 투표권 제한 조처로 인해 개 최지를 콜로라도주 덴버로 변경 했다 이는 조지아주가 3월 말 공화당 주도로 주 의회에서 우편 으로 부재자투표 시 신분 증명 강화 부재자 투표 신청 기한 단 축 등을 담은 법안을 가결하고 주지사 서명을 마친 데 대한 반 발의 의미다 신분 확인 강화를 골자로 하는 이 법안은 유색 인종 유권자의 투표를 어렵게 만들 것이라는 전 망이 나오면서 유색 인종들의 지 지세가 큰 미국 민주당에서는 이
를 투표권 제한법으로 규정하 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 세가 강 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골프계에 서는 이런 MLB 사무국의 올스 타전 보이콧 움직임에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마침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제85회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개 막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 럽 역시 조지아주에 있는 골프장 이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프레드 리들리 회장은 8일 인터 뷰에서 보이콧 등 여러 징벌적 대응 방안에 대한 요구가 나오고 있지만 이런 행동들은 우리 사회 의 가장 취약한 부분에 큰 부담 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보이콧 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AP통신 은 이런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 럽의 입장에 대해 대회장 밖에 서는 주의 투표권 관련 법에 대
프레드 리들리 회장(왼쪽)과 리 엘더
한 논란이 뜨겁지만 오거스타 내 셔널은 코스 내에 핀 철쭉이나 치즈 샌드위치 어려운 그린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촌평했다 다만 리들리 회장은 모두 알 다시피 투표권은 우리 민주 사회 의 기본이 되는 권리라며 누구 도 투표권 행사에서 차별받아서 는 안 되고 이는 선거 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원
[연합}
론적 입장을 밝혔다 애매한 입 장 표명에 명확한 찬반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문이 나오자 그 는 내가 어떤 입장을 선포하는 것이 궁극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 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을 피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올해 9월 2020-2021시즌 최종 전 투어 챔피언십도 조지아주 애
틀랜타에서 개최한다 PGA 투 어는 지난주 대회 개최지를 변 경할 계획이 없다고 역시 MLB 올스타전의 보이콧 움직임과는 선을 그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역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미국 조 지아주에서 열 계획이다 이 대회를 LPGA 투어와 함 께 개최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 (The PGA of America) 역 시 LPGA KPMG와 함께 조 지아주의 투표 절차 관련 입법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며 투표 권은 공평하게 행사돼야 하고 더 많은 투표 참여가 독려 되어야 한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 다 흑인 아버지와 백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올해 마스터스 출전 선수 중 유일한 흑인 선수 캐머런 챔프(미국)는 이번 조 치는 흑인 사회에서 투표하기 더 어렵게 만들었다며 실망스러 운 조처라고 말했다
듀랜트가 돌아왔다 53일 만의 NBA 복귀전서 야투 100% 성공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에이스 케빈 듀랜트가 53 일 만의 코트 복귀전에서 100% 야투성공률을 기록하며 팀의 선 두 탈환을 거들었다 브루클린은 7일 뉴욕주 브루 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0-2021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에 139-111로 이겼다 이로써 2 연승으로 시즌 36승(16패)째를 챙긴 브루클린은 이날 경기가 없 었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35승 16패)를 제치고 동부 콘퍼 런스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뉴올 리언스는 2연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는 듀랜트의 복귀로
카이리 어빙(왼쪽)과 하이 파이브 하는 케빈 듀랜트
관심을 끌었다 듀랜트는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2월 14일 열린 전 소속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 스와 경기 이후 전열에서 이탈해
[연합]
있었다 이후 23경기에 결장하 고서는 이날 53일 만에 다시 코 트에 섰다 1쿼터를 벤치에서 지켜본 듀
일을 찍었다 개막전에서 뉴욕 양키스 강타선 을 상대로 5⅓이닝 2실점으로 잘 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 지고도 승패 없이 물러난 류현진은 7이닝 2실점 불구 패전 스 레인저스와의 2021 MLB 방문 이번에도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통산 60승 달성도 무산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홈런 류현진은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 플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사 1개 포함 안타 7개를 맞고 2실점 했 러스(7이닝 이상3자책점 이하)를 진)이 에이스다운 투구를 펼치고도 다 정확히 90구를 던진 류현진은 기록하고도 되려 패전 위기에 몰렸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패전했다. 볼넷 없이 삼진은 7개를 잡아냈다 다 류현진은 1-2로 뒤진 8회말 마 류현진은 7일 텍사스주 알링턴의 포심패스트볼 최고 시속은 921마 운드를 넘겨 토론토가 동점을 만들
류현진 야속한 타선
A
랜트는 2쿼터 종료 7분 37초 전 투입됐다 처음 공을 잡고는 패 스 실수로 턴오버를 기록한 듀랜 트는 다음 공격에서는 깔끔한 미 들 슛을 성공시켜 복귀 첫 득점 을 기록했다 두 달 가까운 공백에도 듀랜트 는 듀랜트였다 듀랜트는 출전 시간 관리를 받으며 18분 56초만 뛰었지만 17득점을 올렸고 7리 바운드와 5어시스트를 곁들였 다 특히 100%의 성공률을 기록 할 만큼 슛 감각은 여전했다 듀랜트는 이날 3점 슛 2개를 포함한 슈팅 5개는 물론 자유투 5개까지 모두 넣었다 브루클린 은 제임스 하든이 역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졌지만 듀랜트를 비롯한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홈경기 9연승 행진을 벌였다 카이리 어빙이 24점 라 마커스 앨드리지가 22점으로 브 루클린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7일 NBA 전적 워싱턴 131-116 올랜도 인디애나 141-137 미네소타 브루클린 139-111 뉴올리언스 보스턴 101-99 뉴욕 샬럿 113-102 오클라호마시티 휴스턴 102-93 댈러스 멤피스 131-113 애틀랜타 덴버 106-96 샌안토니오 피닉스 117-113 유타
지 못하고 시즌 첫 패전을 당했다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후 작년 까지 통산 59승 35패를 거둔 류현진 은 60승 고지 등정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류현진은 시즌평균 자책점 을 338에서 292로 낮췄다 류현진이 텍사스를 만난 건 2013 년 메이저리그 입성 이후 이번이 처 음이다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스위치 타자를 포함해 6명의 우타 감독은 좌완 투수 류현진을 맞아 자를 배치했다
A
20 영화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14 영화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운명적 슬픈미얀마 미얀마 운명적사랑에 사랑에 비친 비친 슬픈
김정의 영화 리뷰 만달레이로 가는 길 (The Road to Mandalay)
6·25 때 한국에 5만 달러 상당의 쌀을 지원한 미얀마(당시 버마) 가 지금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 다. 군부의 불법 쿠데타에 저항 하는 시민들이 무차별 희생되고 있다고 소식이 연일 들려온다. ‘만달레이로 가는 길’은 미얀 마에 관한 영화다. 지난주 소개 했던 영화 ‘니나 우’의 감독 미디 지의 2016년 작품으로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심사위원상 수상, 2016년),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됐고 대만의 청춘 스타 카이 고(우리가 좋아했던
미얀마의 어두운 현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청춘남녀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만달레이로 가는 길’은 태국에서 불 법체류 신분으로 살아가는 미얀마 사람들의 이야기다. [Film Movement]
소녀)과 케이시 우(니나 우)가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만달레이로 가는 길’은 실험 적 분위기가 가득했던 ‘니나 우’ 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사실주의 영화로 미얀마의 어두운 현실을 배경으로 한 두 청춘남녀의 운명 적 사랑을 그리고 있다.
미얀마에 관한 영화이지만 배 경지는 태국이다. 태국에 밀입국 한 미얀마 이주민들의 참담한 현 실, 그들의 밑바닥 삶이 느리고 도 밀도 있게 그려진다. 불법 이 민자들을 착취하는 태국 관리들 의 모습이 보이고 여성을 억압하 는 악덕 업주들이 등장한다.
23살 미얀마 여성 리엔칭은 돈 을 벌기 위해 배를 타고 메콩 강 을 통해 태국으로 밀입국한다. 밀입국을 하는 도중 역시 같은 처지의 미얀마 청년 구오를 만난 다. 곳곳에서 태국 경찰의 검문 을 받을 때마다 뇌물을 주고 통 과한다.
리엔칭과 구오는 서로에게 호감 을 느끼지만 일단 헤어진다. 그 러나 이들의 재회는 이미 운명적 으로 예정되어 있다. 리엔칭은 도와줄 것이라 믿었던 친구의 냉 랭한 반응에 당황한다. 불법 체 류 신분에 노동허가서가 없는 그 녀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허름 한 식당에서 접시를 닦는 일이 다. 리엔칭은 다시 만나게 된 구오의 도움으로 방직공장으로 직장을 옮긴다. 돈을 모아 주민증을 얻 어 방콕으로 가 더 좋은 일자리 를 갖는 것을 꿈꾼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지만 리엔칭은 신분 문제에 더 관심이 많다. 가짜 주 민증 브로커들에게 번번이 사기 를 당하는 리엔칭은 잃어버린 돈 을 만회하기 위해 결국 매춘에 나선다. 늘 참고 곁에서 리엔칭을 지켜 보던 구오는 극도로 분노하기에 이르고 마침내 리엔칭의 상처를 자신의 상처로 덮어 버린다. 운 명적으로 묶여버린 이 두 젊은 남녀는 결국 허무한 결말에 도달 하고 만다. 영화평론가
스키 코치와 선수의 그루밍 성폭력 슬라롬 (Slalom) ‘그루밍’(grooming) 성폭력은 우월한 위치를 이용, 상대방의 심리를 지배하여 발생하는 성범 죄를 의미한다. 선생님과 학생, 의사와 환자 간에 발생하는 성범 죄 사건들이 이에 속한다. 스포츠는 성추행, 성폭력이 빈 번히 일어나는 분야이다. 대부분 코치와 선수 사이에 존재하는 권 력적인 문제가 개인의 사적인 영 역을 침범하면서 ‘성’이 개입되 는 경우들이다. 프랑스의 여성 감독 샤를렌느 파비에의 데뷔작 ‘슬라롬’은 스 키 선수와 코치 사이에서 일어난 그루밍 성폭력을 다루고 있다. 파비에 감독은 이 예민한 이슈에 그녀만의 방식으로 접근해 간다. 인간의 관계란 늘 모호하다. 어떤 한 가지 단어나 표현으로 모든 상황이 설명될 수 없다. 파
A
비에 감독은 스키 선수와 코치 사이의 사적 영역을 일단 ‘친밀 한 관계’로 설정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가해자에게 관대하지 못 한 사회의 통념에 반하는 접근 방식이다. 사적 영역은 이윽고 성적 영역 으로 변하고 관계를 원하는 건 오히려 ‘피해자’처럼 보이는 순 간마저 있다. 미투의 모호한 경 계를 밀도 있게 조망하려는 감독 의 의도인 듯 보인다. 열다섯의 리즈(노에이아비 타)는 장래가 촉망되는 슬라롬 스키 선수이다. 그녀의 엄마는 내연남과 밀월을 즐기기 위한 목 적을 숨긴 채 알프스 스키장으로 리즈를 데리고 간다. 챔피언 출 신 프레드(제레미레니에)가 지 도하는 스키 프로그램에 집어넣 기 위함이다. 리즈는 올림픽에 출전을 꿈꾸 며 프레드에게 강도 높은 개인 지도를 받는다. 프레드의 훈련
슬라롬은 스키 선수와 코치 간의 육체관계를 그루밍 성폭력의 차원에서 조망한다
방식은 리즈에게 혹독하기만 하 다. 엄격한 스케줄에 강압적인 말을 들어가며 체중을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리즈는 어려운 코 스를 잘 견뎌내며 유망한 선수로 서의 재능을 인정받는다. 시간이 흐르면서 리즈를 바라보는 프레 드의 숨어있는 ‘남성’이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이성 경험이 없는 사춘기 소
녀 리즈는 혼돈에 휩싸인다. 누 구도 돌봐주지 않는 상황, 그럼 에도 프레드를 이성으로 느끼는 리즈의 심리 상태가 위태롭기만 하다. 아비타의 연기가 놀랍다. 그녀는 영화가 필요로 하는 리즈의 방황 과 당황함을 표정으로 연기해 낸 다. 파비에 감독은 예민한 ‘소녀’ 리즈에게서 육감적 여성성을 최
[KinoLorber]
대치로 끌어내 코치 프레드와 선 수 리즈의 성적 접촉이 위계로 인한 것인지에 대해 질문한다. ‘슬라롬’은 리즈와 프레드의 ‘관계’에 관한 영화가 아니다. ‘위계’라는 질서 체계 속에서 발 생하는 모든 갑(들)과 을(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가해와 피해 에 관한 공방과 논쟁은 관객의 영화평론가 몫이다.
A
생활안내 21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CLASSIFIEDS 구인 l 구직 l 렌트 l 중고품 매매 l 비즈니스 매매
JOBS 구인·구직
오로라 본촌치킨 서버 급구 팁 많이 줌 근무 시간 조율 가능 영어 가능자 310-903-6635 뉴욕네일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캐슬 파인 지역
FOR SALE
스프링스 사우스 아카데미 스시아이에서 디시워셔, 스시쉐프 구합니다. 719-651-2174
롱먼트 네일샵에서 초보자 구합니다. 646-250-0140
포트콜린스 일식당에서 스시쉐프 구합니다. 970-518-6463
오로라에 위치한 리커스토어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303-931-2697
무빙세일합니다. 가죽소파, 러브싯 팝니다. 303-731-7094
피아노 반주자 모집합니다. 303-522-2226 720-252-3295
뷰티서플라이에서 파트타임 직원구합니다. (일,월,화 가능하신분) 310-347-5839
2층 독채 렌트 방1, 화1, 서재 (피오리아&아일리프) 303-842-1032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941-0688
스파에서 젤 매니큐어 기술자, 피부미용사 구합니다. 720-397-8188
럭셔리 마스터 베드룸 렌트 (파커&아라파호) 조용하고 좋은 동네, 발코니 관심있는분 연락주세요 720-628-3938
필리치즈 샌드위치샵에서 풀/파트타임 캐쉬어 구합니다. 720-277-6535
체리크릭지역 네일살롱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252-8687
방 렌트, 단독 화장실, 인터넷, 돼지식당 뒤 859-285-9261
모텔 프런트 데스크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방 제공, 303-238-1251
HOUSING
렌트
303-814-8824
바이오 에너지 메디슨 클리닉에서 리셉셔니스트 구합니다. 720-453-0692
타운하우스 렌트 (아일리프&피오리아) 방2, 화3, 서재1, 차고2, 조용하고 깨끗함 303-908-6087
케밥 한식당 주방에서 직원 구합니다. (콜로라도 스프링스) 719-291-0141
모텔에서 메인터넌스 남자 구합니다. 714-251-8600
방1개 렌트 (한아름 5분거리) 단독화장실, 유학생환영, 인터넷 가능, 303-999-8987
콜로라도 스프링스 일식당에서 스시맨, 스시헬퍼, 웨이츄레스 구합니다 719-684-4711(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케슬락 네일샵에서 네일 테크니션, 기술자 구합니다. 303-709-1699
반지하 독채 렌트 (스프링스지역) 방2, 화1 $700 719-571-0126
스프링스 테리야끼 식당에서 주방 헬퍼 구합니다. 303-906-7325
덴버에 위치한 일식당에서 서버 구합니다. 213-268-2422
방4, 화3, 차고2 $2,200 303-653-8232
덴버에 위치한 담배가게에서 직원 구합니다. 영어필수, 시급 $15에서 시작 303-915-7984
당구장에서 파트타임 카운터 보실 분 구합니다. 720-260-2859
룸메이트 구합니다. (햄든&타워) 조용하고 좋은동네, 여자분 환영, 인터넷, 부엌사 용가능 303-919-7752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기술자 구합니다. 벨라지오 쇼핑몰 I-25&드라이 크릭 303-284-5936
세탁소에서 프런트 구합니다. (스모키힐 & E-470) 720-335-5725
방 렌트, 단독 화장실 부엌, 거실, 무료 인터넷, 유틸리티 포함, 좋은 환경, 한인타운 근처, 좋은 교 통 Maximo 915-479-1377 (text of call)
드라이클리닝 픽업스테이션에서 풀타임 얼터레이션 하실 분 구합니다. (론트리지역) 303-931-3116
어셈블러 구합니다. 스프링스 지역 303-803-5517
1층 단독으로 렌트, 방2, 화1, 큰주방 $1,000 (전기, 인터넷 포함) 720-552-4297
콜로라도 스프링스 모텔에서 프런트데스크 보실 분 구합니다. 303-974-0858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웨스트민스터, 중간 기술자, 기술자 720-499-9723
오피스 렌트 (콜로라도 아동병원) 303-974-0858
덴버지역 뷰티 서플라이샵에서 직원 구합니다. 303-304-4577
런드로맷에서 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H-MART 근처) 은퇴하신 분 환영 720-324-0938
타운홈 렌트 (버클리&퀸시) 방2, 화2, 3월중순 입주가능 303-974-0858
집에서 할머니 돌봐주시면서 집안일 해주실 분 구합니다. (백신 접종하신 분) 720-935-6441
미스터킴 바베큐 식당에서 서버, 주방 찬모 구합니다. 720-936-7866
타운하우스 렌트 (Jewell & Havana) 방 2 화장실 2.5 차고 2 바로 입주 가능 303.827.8672
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리커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720-940-0118 (텍스트 only)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브룸필드 120th근처) 720-278-3353
콘도 렌트 (아일리프 & 요세미티), 방2, 화2, $1,400. 720-251-1408
덴버 다운타운 리커 스토어에서 직원 구합니다. 303-571-5547
돼지식당에서 주방 쿡 하실 분 구합니다. 720-413-2744
타운홈 렌트 방2, 화2.5, 차고2 바로 입주 가능 303-827-8672
스프링스 KOHNAMI일식당에서 스시맨 구합니다. 배우실 분도 환영 719-650-0910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직원 구합니다. 720-199-9723
콘도 렌트, 한아름 3분거리 방2, 화2, 새 마루, 새 페인트 바로 입주 가능 720-971-9503
네일샵에서 풀/파트타임 중간기술자, 기술자 구합니다. (Littleton 지역) 720-499-9723
모텔에서 매니저 구합니다. 720-436-6441
하우스 렌트 방3, 화2, 차고2 (버클리&퀸시) $2,000 303-364-5700
중고매매
BUSINESS 매매
첵캐싱 비지니스 매매 미시시피&피오리아 현금 15만불로 운영가능 303-720-0273
맛나 식당 저렴한 가격에 매매합니다. 관심있는 분 연락주세요 303-755-1887
은퇴 관계로 미장원 매매 콜로라도 스프링스 Fountain 13년간 운영, Walmart 옆 쇼핑몰 렌트 $750 719-231-4348 (텍스트) 좋은 세탁소 매매, 장비100%완비 저렴한 렌트비, 좋은지역 (샹코사셔츠머신), 안정된 매상 719-778-8033
한식당 매매 (레이크우드 지역) 학생들이 창업하기 좋은 컵밥에 좋은 장소입니다. 720-645-6765
22 업소안내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공공공단체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광산김씨종친회 경복고등학교동창회 고려대학교교우회 긍휼의손들 대광고등학교동문회 덴버지역교역자회 덴버록키마운틴라이온즈클럽 무궁화자매회 민주평통자문위원덴버협의회 백두산한인야구동호회 상공인연합회 서울대학교동문회 세탁협회 ROTC문무회 연세대학교동문회 영월엄씨종친회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이화여자대학교동문회 재미콜로라도주체육회 재미한국학교콜로라도협의회 쥬빌리앙상블어린이합창단 코코스한인봉사단체 콜로라도간호사협회 콜로라도북향회 콜로라도사진동호회 콜로라도주연합한인회 콜로라도장로회 콜로라도주한인회 콜로라도태권도협회 콜로라도테니스협회 콜로라도킥커스축구동호회 콜로라도한인노인회 콜로라도한인리커협회 콜로라도한인재단 콜로라도한인합창단 콜로라도한인호텔협회 콜로라도해병전우회 탁구동호회 한미연합회 호남향우회 화목회골프동호회
마트
415-921-2251 720-949-1042 720-982-6316 720-244-2051 303-946-0086 720-937-7298 720-382-9387 303-870-1290 720-244-5678 719-217-8000 303-261-7716 720-982-6316 480-209-9992 720-371-1500 303-809-4589 303-522-8726 303-562-6015 720-341-9168 303-779-4631 303-759-2280 720-252-3295 720-232-5880 720-709-8733 720-261-0617 720-233-4206 303-941-9366 303-667-2605 720-456-5895 303-667-2605 720-496-9939 678-332-6758 720-206-4327 720-490-2386 720-233-9688 970-402-3582 720-205-1332 303-903-5970 303-257-8065 303-960-8158 303-564-4733 303-667-2605 303-921-2934
간판 303-704-1979 303-743-7446
미래간판 프로디자인스
H마트(오로라점) H마트(웨스트민스터점) M마트
부동산 303-745-4592 720-287-5340 303-695-4676
문화센터 303-751-2567
주간포커스문화센터
인쇄/명함 720-937-3106 303-743-7446
이안그래픽스 프로디자인스
미용실 김건임미용실 써니헤어살롱 오헤어미용실 제이피미용실 젠미용실 지오미용실 티파니미용실 헤어엔나우헤어디자인
720-318-3408 303-913-0620 720-427-9358 303-369-0369
720-278-9426 303-942-0882 303-344-3199 720-278-9426
번역/통역 강종원통역 국제언어서비스(한기표) 박안나통번역 이철범컨설팅 이하린통번역
720-862-8575 720-937-7570 303-359-8838 303-564-4733 303-870-0103
변호사 강주영변호사 김병주변호사 덴버상해법률사무소(손미정) 리,마이어스&오코넬변호사그룹 마이클이변호사 마크라이다법률사무소 맥디빗로펌 배리아링턴파산전문변호사 브렛마이어스변호사 제임스밀러변호사 이상훈변호사 이홍미이민전문변호사 칼림변호사 콜코법률사무소 크리스틴한변호사 크리스블랭켄십교통사고변호사 피틀러변호사
303-297-3200 303-558-1075 303-771-1900 303-632-7172 720-282-8050 720-767-2220 303-396-6472 303-997-2456 303-908-6477 720-635-0175 720-340-0733 773-427-8870 720-535-4051 303-371-1822 303-872-3851 720-244-9000 303-758-2221
강종원부동산 고명혜부동산(스프링스) 김상훈부동산 김어빙부동산 김정미부동산 로렌박부동산 박성재부동산 박정희부동산 사이먼김부동산 션심부동산 써니박부동산 세븐스타부동산(도우미조남순) 오금석부동산 엘리자벳부동산 장보호랜드마크부동산 쟌공부동산 제니퍼서부동산 제이킴부동산 최원호부동산 최준경부동산 추경남부동산(스프링스) 캘리킴부동산 캘리부동산(스프링스) 콜로라도부동산 타미윤부동산
씨앤제이헬스(야생천종산삼) 720-345-7119 송보감 877-256-7671 우미노시즈쿠후코이단 1-866-566-9191
건축
이재용내과 정은주병원 케헵메디컬클리닉 콜로라도대학병원 하모니가정의학(DPC) 파커어드벤티스트병원
가동빌딩 인도어플리마켓 하바나파크앤아일리프
건우종합건축 거터전문업체 공간디자인건축 덴버루핑&거터 덴버한인건축협회 마이다스핸디맨서비스 미주건설 쌍둥이건축 시티디자인건축(김경) 씨티건축(이규만) HK건축 에이플러스디자인건축 엔도건축 탑종합건축회사 포레스트마루 프로핸디맨
303-332-3907 720-400-7372 303-523-6195 303-910-6064 720-414-5600 303-726-2367 720-260-2859 720-318-3407 720-936-4321 303-906-3861 303-946-8070 720-404-2992 303-766-6982 303-731-7306 720-220-9899 720-404-2992
골프 프로리골프아카데미(이진기) 720-277-5651
꽃집 720-220-2047
써니꽃집
냉/난방 720-260-2859 720-579-6012 303-585-1292 303-263-7764
미주냉동&히팅 스카이냉동&히팅 쿨스냉동&히터 프로즌냉동&히터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303-770-4170
당구장
어덜트케어센터 넘버2홈케어 에이펙스홈케어 은혜양로보건센터 세컨드홈어덜트데이케어센터 파라다이스실버타운 한스시니어학당
720-300-1852 720-990-0276 303-750-0036 720-281-1536 303-210-2082 720-300-1852
도매/홀세일 아시안베버리지(참이슬) 오픈트레이딩(처음처럼)
303-792-3222 303-353-4537
떡집 오복떡집 다원떡집
303-369-3333 303-369-7890
1stBank(SeanChoi숀최) 1stLoanAssociate(타미윤) 덴버파이낸셜(김소연) CBB은행(이승열) 유나이티드은행
갤러리아기프트 케이타운생활용품백화점 핫딜콜로라도쇼핑몰
스킨케어 720-800-6011 213-760-9596 206-883-3408
메디컬스파 에스테스킨케어 제이뷰티스튜디오
식당 303-367-4444 720-238-9328
김스바베큐 대박
303-825-7223
보안장비 303-746-2844
보험 김경숙보험 김영훈보험 뉴욕라이프/애나임보험 박현석종합보험 션심종합보험 신동윤종합보험 올스테이트/김동규보험 올스테이트/에스더리보험 유어가디언종합보험 이동석보험 이미옥종합보험 이성선,이크리스틴종합보험 이승우보험 하청수종합보험/파머스보험 해나서보험 허진옥보험
720-371-1621 303-283-0009 303-359-3103 303-369-5588 303-621-4919 303-557-4020
303-306-7555 720-474-5536 719-500-9522 303-905-1181 303-641-7496 720-236-5424 303-522-7789
의류/수선 303-875-4513 303-332-5079
다모아패션/이불 매직테일러
자동차정비/타이어 올월드오토모티브 케이에스종합자동차정비 킴스오토리페어&바디
303-887-6536 303-745-0012 303-364-6270
자동차판매 303-845-0953 303-434-5313
720-999-4835 303-743-8804
전기/수리 720-260-2859 303-906-3861 303-766-6982
미주전기 씨티전기(이규만) 엔도전기
제과점 뉴욕제과 미스터베이커리 얌얌베이커리 허니베이커리
303-743-0001 303-755-2070
303-353-8266 303-755-0407
종교기관/기독교 땡술포차 DMZpub 맛나식당 본스치킨 본촌치킨 서울만두 서울BBQ&스시 소공동뚝배기집 스시가츠(하바나) 스시가츠(아라파호) 스시가츠(레이크우드) 스노윌(snowl) 신라식당 신명관 신토불이김치 쌀쌀맞은치킨 우리반찬 진흥각 진흥관(웨스트민스터) PhoLE(쌀국수전문점) 퍼니플러스 포케스토리 히로뷔페
720-485-3682 303-955-2273 303-755-1887 720-845-2784 303-731-6866 303-953-9590 303-632-7576 303-751-2840 303-368-8778 720-790-8828 720-638-0879 720-542-9902 303-338-5070 303-751-7787 303-337-6889 303-353-2680 303-974-5425 303-369-7147 303-427-4399 303-750-3007 303-745-3477 720-274-5700 303-873-9999
안경점 303-745-5155
미미안경원
양로원 고향집 성녀안나의집 아이보리요양원 그레이스요양원 세컨드홈어덜트케어센터
303-750-9507 720-255-8838 720-487-2248
303-756-1566 303-627-2986 303-503-9544 303-367-0632 720-271-8801
303-690-8000 720-900-4546
303-453-9966 303-646-7769
페인팅
페어마운트추모공원 호란&맥코너리장의사
303-946-2132
303-755-7099 303-353-2710 720-322-6768 303-790-1779 303-306-7555 303-870-1290 303-495-5313 303-810-5114 408-210-6972
303-755-0911 720-487-2248
오로라택시 코리아나택시
장의사/묘지
병원/치과
큐보석
컴퓨터수리
택시
센트럴자동차딜러(류지성) 쿠니렉서스(잭정)
303-695-4760 303-341-2277 303-862-8853 720-859-9105
303-469-5301 303-344-0752 303-450-3199 303-364-5115 303-305-9298 303-229-2499 303-756-3289 303-930-8888 303-337-5385 303-341-2875 303-930-8828
720-862-8575
정토회
유에스태권도센터(정기수) JK united 태권도(김진혁)
이성선융자 페어워이융자(박수정) 케리여주택융자(스프링스) 태평양은행(캘빈허) 프로액티브파이낸셜(이현경) 프라미스원은행(장우식) 한미은행(로라김)
병원/척추신경
그린치과(브룸필드) 데이톤치과(오로라) 똘튼타운센터패밀리치과(똘튼) 박치과 안헨리치과 오로라패밀리치과 우리치과 유니스리교정전문치과(덴버) 이계원치과 이승헌종합치과그룹 햄든종합치과
종교기관/기타
태권도
720-275-2452
해피홈파티
303-617-7400
덴버성로렌스한인천주교회
크레딧카드기계
303-873-0900 303-752-1033 303-751-2567
720-507-7004
손석기척추의료원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303-337-5400 720-979-5486 303-955-3000 303-520-7867 303-623-8888
선물/화장품
병원/안과 정유미안과
종교기관/천주교
컴닥터911 텍맥스
303-741-3131
테크맥스
720-900-3680
큐당구장
융자/은행
720-475-1291
박민숙포토스튜디오
병원/성형외과 제프리김성형외과
303-564-4296
디렉티비(민창환)
303-721-1670
이선미산부인과
보석 303-755-5658 303-389-7807
위성방송
303-503-6331 720-335-7790 303-523-4810
이벤트 303-699-3197 303-755-8100 303-954-0058 720-848-0000 720-216-1297 303-269-4000
303-751-2567 303-751-2567 303-667-2778 303-588-4718
덴버중앙일보사 주간포커스 빛과소금뉴스 콜로라도타임즈
예수사랑장로교회 720-438-8248 오로라제일침례교회 303-921-1422 임마누엘연합감리교회 303-753-8823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덴버교회 303-915-6624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락키마운틴교회 303-601-4996 포트콜린스제일한인교회 970-223-4331 찬양의교회 303-693-4280 참빛교회 720-509-9112 큰사랑교회 720-272-6873 트리니티교회 720-324-3797 하베스트드림교회 303-995-0580 한인기독교회 303-777-6566 휄로쉽교회 720-625-8558 홍해선교회 303-669-1001
씨디에스 유나이티드머천트서비스 테크맥스
병원/산부인과
노래방 패밀리노래방 뮤즈노래방
720-935-9386
303-204-2524 970-402-3582 720-434-7725 303-669-4664 303-808-4668 720-266-8308 303-621-4919 720-512-8523 720-808-3770 303-521-5420 719-963-1616 720-854-8825 303-731-7306 303-968-6489 303-949-2812 303-880-1809 720-206-8303 719-650-9877 303-332-5910 719-339-9377 303-808-4668 720-979-5486
사진
병원/물리치료 우리병원 인애통증클리닉 조은병원 효통증클리닉
720-862-8575 719-822-6484
빌딩임대
병원
건강식품
언론사
그리스도중앙연합감리교회 김한희세계선교센터 뉴라이프선교교회 덴버동산침례교회 덴버사랑의교회 덴버소망교회 덴버수정성결교회 덴버연합감리교회 덴버영락교회 덴버에덴교회 덴버제일감리교회 덴버제자교회 덴버주원교회 덴버중앙장로교회 덴버한인교회 덴버한인장로교회 덴버할렐루야교회 둘로스장로교회 러브랜드한인교회 로고스교회 미주에즈라성경통독원 믿음장로교회 벧엘교회 볼더아름다운교회 덴버한인북부장로교회 삼성장로교회 새문교회 생명나무교회 선교방송다리 세계선교교회 순복음한인교회 시온장로교회 실로암장로교회 예닮장로교회
303-269-9192 303-757-0777 303-337-9191 303-753-6363 720-936-3808 303-750-0696 303-656-5858 720-529-5757 303-750-3777 720-203-6357 720-382-9387 303-300-9517 720-840-7088 720-413-2552 303-717-0279 303-422-6950 720-226-8113 720-988-7161 970-691-6040 817-776-2010 720-971-9985 303-960-5057 303-423-1392 720-243-3838 714-392-6948 303-503-3909 303-522-2226 720-620-1477 720-350-1722 303-688-1004 303-363-0033 720-859-6798 303-693-4115 303-364-1621
720-414-5600 303-877-3344 720-434-4230
덴버페인팅 스카이라인페인팅 YJ페인팅
학교/학원 강정화아트스튜디오 720-448-4615 굿모닝학원 720-336-8138 뉴라이프실버대학 720-218-8228 뉴라이프한국학교 720-296-4518 뉴아메리카칼리지 303-894-3195 덴버제자한국학교 720-234-8923 돌체음악아키데미 720-819-6988 멘토스학원 720-232-3185 비티엠영어스쿨 720-933-8014 백지원피아노레슨 850-321-9273 새문한국학교 720-252-3295 성로렌스한국학교 720-320-2204 세실김피아노학원 720-308-2185 센트럴덴버랭귀지스쿨 303-399-1967 스카이뮤직스테이션 303-750-0284 스프링인터내셔널랭귀지센터 303-797-0100 아스펜아카데미 303-346-3500 눈높이 720-387-8250 엑셀러닝센터 303-627-0130 예다움종합음악학원 720-207-1945 오로라커뮤니티칼리지 303-360-4700 오로라커뮤니티랭귀지센터 303-340-7079 유영인영어교실 720-935-4049 조이스미술학원 720-216-7181 콜로라도통합한국학교 720-538-6064 퀼트공예방 720-588-6589 포트콜린스한국학교 970-266-8707 프로리골프아카데미 720-277-5651 한인기독교회한국학교 720-771-6494 홍익미술학원 303-995-8216 예스클래스 303-800-2108
한의원 보령한의원 303-755-1516 콜로라도김한의원 303-882-8867 효병원 303-770-4170 양한의원 303-758-1078 원한의원 303-210-5717 월오사암한의원 719-271-6592
월월
회계사 김강혁박명열합동공인회계사 303-337-7078 K2(김진국)CPA 303-632-7589 김권태CPA 303-337-7724 박준상CPA 720-215-1884 공상현세무사 303-731-7306 유태길CPA 303-338-0269 윤찬기CPA 303-755-1124 이경준CPA 303-337-0442 이승우CPA 720-592-0651 쟌공연방세무사 303-731-7306 지철공인회계사 303-819-7763 최덕상CPA 303-337-0075
휴대폰 스프린트(오로라하바나) 스프린트(오로라버클리) 스프린트(센테니얼) 스프린트(다운타운덴버)
303-369-3001 303-597-0014 303-766-7171 303-893-1122
중앙일보 광고문의 720-217-2779 기사제보 303-751-2567 koreadailydenver@gmail.com
2021년 4월 10일 토요일
라이프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
청바지는 청춘 아이콘,
잘 입으면 10년 젊어보인다 영화 '미나리'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배우 운여정 [중앙포토]
A
A
A
A
A
23
24 전면광고
2021년 04월 13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