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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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5일 화요일
5월부터 마스크 의무 착용 확산
덴버 상수도국
덴버, 공공장소서 미 착용시 벌금 최고 999달러
여름철 물 사용규제 5월1일부터 발효
코스트코 등 일부 매장에서는 마스크 미착용자의 입장을 거부하고 있다.
코스트코 파커 지점에는 지난 주 토요일에 매장 전면에 “5월 4일부 터 매장 내에서 모든 직원과 멤버 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고 객은 매장 입장이 거부되니 협조 바란다”는 내용의 안내문이 붙었 다. 아직 의무적 시행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당시 코스트코 매 장 안에는 90% 이상의 고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쇼핑을 하고 있었다. 마스크가 코로나 바이러 스의 확산을 저지하는데 매우 효 과적임이 입증된 가운데 지자체 들과 비즈니스들이 마스크를 착 용하는 것을 의무화하는데 박차 를 가하고 있다. 제러드 폴리스 주지사가 지난 주 에 뉴스 컨퍼런스를 통해 콜로라 도 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강 력히 권고한 강운데, 콜로라도의 각 지자체들도 앞다투어 마스크 착용의 권고를 넘어 의무화하기 시작했다. 덴버시는 5월 6일부터 3세 이상의 모든 사람들은 덴버 에서 상점에서 줄을 서거나 버스 정류장에 서있거나 병원 관계시 설을 방문할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을 의무화한다고 발 표했다. 마이클 핸콕 덴버 시장은 “장을 보거나 사업장에서 일을 할 때 얼 굴을 가리는 마스크는 여러분을 보호해준다. 바이러스가 언제 사
라질 지는 아무도 모른다. 마스크 를 착용함으로써 여러분은 바이 러스의 확산을 막고 다른 사람들 의 안전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 명령을 위반한 주민 은 최고 999달러의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 버스나 택시 등 대 중교통 운전자들도 운전하는 동 안은 손님이 있든 없든 반드시 마 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바이러스 가 차량 안에 돌아다니는 것을 막 기 위한 조치다. 그러나 개인용 차 량에서 가족과 함께 탑승한 사람 들이나 혼자 자차를 운전하는 사 람들은 차량 안에서 마스크를 반 드시 착용할 의무는 없다. 또 모든 커머셜 비즈니스, 리테일, 직원이 근무하는 업체들은 직원, 컨트렉 터, 주인, 자원봉사자들 모두가 마 스크를 의무 착용해야 한다. 그러 나 혼자서 일을 하거나 사람을 상 대하는 일이 아닌 비즈니스는 직 장에서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 용할 필요는 없다. 애스펜, 얼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위반시 최대 2,650달러의 벌금 5월 27일까지
애스펜 시의회도 최근 주민들이 시내에서 반드시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는 결의 안을 통과시켰다. 애스펜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이 행정명령은 적 어도 5월 27일까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새 행정명령은 모든 주 민들은 대중에게 개방된 어떤 비 즈니스 장소에서도 마스크 등으 로 얼굴을 가리도록 규정하고 있 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안전한 사 회적 거리(6피트 이상)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실내 또는 실외 를 막론하고 누구나 마스크를 착 용해야 한다. 새 행정명령에는 몇 가지 예외조항이 있다. 2세 미만 의 어린이나 대중과의 대면적 교 류가 없는 전문직 사무실에서 일 하는 사람들은 마스크 착용에서 제외되며 또한 얼굴 덮개를 착용 하는 것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사람들도 면제된다. 마스크를 착 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첫 번 째는 범칙금 50달러지만 두 번째 적발되면 벌금이 250달러로 올 라간다. 세 번째 적발부터는 최대 2,650달러의 벌금 또는 1년 이하 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게 돼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 글렌우드 스프링스 역시 집 밖 으로 나오면 의무적으로 마스크 를 착용하는 명령을 시행하고 있 으며, 이 명령은 6월 4일까지 계속 된다. 볼더 시의회도 지난 4월 28 일에 비상명령을 통과시켜, 은행, 그로서리 매장, 우체국 등 공공장 소를 방문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 를 착용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서 밋 카운티와 위트 리지 역시 5월 30일까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긴급 명령을 발효했다. 핸콕 시장은 “N-95와 같은 의 료급 수준의 보호장비는 의료진 들이나 응급구조요원 같은 사람 들을 위해 구입을 자제해야 하며, 스카프, 천, 옷가지, 혹은 숨을 쉴 수 있는 종류, 집에서 만든 마스 크 등을 사용해서 입과 코를 가리 면 된다” 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잔디 등에 물을 줘야하는 여 름철이 다가왔다. 따라서 물 사용 관련 규제들을 다시 확 인해야할 때다. 덴버 상수도국 (Denver Water)은 수자원 보 호를 위해 5월 1일부터 적용되 는 올바른 물 사용 사례를 올 해도 주민들에게 상기시켜주 고 있다. ▶하루 중 상대적으로 서늘한 시간대인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사이에는 잔디 물 공급이 허용되지 않는다. ▶잔디 물 공 급은 일주일에 3일 이내로 제 한된다. ▶비가 오거나 강풍 이 불 때는 물을 주어서는 안 된다. ▶스프링클러 헤드가 콘 크리트와 아스팔트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배수구 (gutter), 도로, 골목에 물이 고 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물이 새는 스프링클러 시스템은 10 일 이내에 수리해야 한다. ▶ 세차시에는 차단 밸브가 있는 호스 노즐을 사용해야 한다.
덴버 상수도국은 일반적으로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작동시 키기 위해 기술자들이 여러분 의 집을 방문하는 경우, 올해는 코로나19이 유행하고 있기 때 문에 예년과는 사뭇 다를 수가 있다고 조언한다. 일부 기술자 들은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기 위해 집 안에 있는 밸브를 켜달 라고 요청할 수 있다. 물은 특히 콜로라도주에서는 귀중한 자원이다. 콜로라도는 주요 강줄기가 주 내륙으로 흘 러들어가지 않는 미국내 단 2 개 주 중 하나다. 콜로라도의 모든 지표수는 대륙분열에서 출발하여 대서양을 향해 동쪽 으로 흐르거나 서쪽에서 태평 양을 향해 흐르고, 하와이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강이 없는 주이다. 올해도 5월 초 현재 콜로라도 주내 서부, 남부, 동부 등 많은 지역에서 가뭄을 겪고 있다. 가 뭄을 자주 겪는 콜로라도주에 서는 메인 스톰트랙(제트 스트 림)이 없을 경우 급격히 심화될 수 있다. 향후 5월 중순까지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이은혜 기자
2 콜로라도
2020년 05월 05일 화요일
콜로라도주, 서부 4개주와 코로나 대응 공조
세컨드 홈 어덜트 케어센터
캘리포니아·오리건·워싱턴·네바다주와 협약 체결
외출 힘든 노인들 위해 봉사
제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지사가 캘리포니아 등 서부 4개주와 코로나19 대 응을 함께 공조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콜로라도와 네바다주는 코로 나19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건강과 경제 위기에 대한 지속 적인 대응 전략을 개발하기 위 해 서부 해안 3개 주와 협력하 고 있다. 제러드 폴리스 콜로라도 주 지사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콜로라도와 네바다주가 현재 미전체 인구의 18%에 달하는 6천여만명의 인구를 포괄하는 이 협약에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주와 함께 참여하고 있 다고 밝혔다. 폴리스 주지사는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될 때까지 이 코로 나19 전염병을 해결할 방책은 없다. 따라서 우리는 바이러스 의 확산을 늦추기 위해, 우리 주민을 안전하게 하고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다면적이고 대담한 접근 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5개 주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에 대한 자체적인 대응을 계속 하겠지만 취약계층 보호, 의료 역량 강화, 질병의 확산 추적을 위한 최적의 사례와 방법을 공 유할 것이다. 콜로라도주가 언제 비필수적
인 업종의 영업을 재개할 수 있 는지에 대해 다른 주들과 논의 에 참여할지는 불확실하다. 서부지역 주들은 공동 발표 문을 통해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주민들이 자택대피 령을 어기고 주 경계를 넘어 샤 핑, 식사 또는 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 다. 폴리스 주지사는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와이오밍, 캔자 스, 유타, 뉴멕시코, 네브라스 카 등 각 주지사들과 만나 인공 호흡기를 공유하고 특히 각 주 접경지역에서의 주민들의 이 동과 접촉을 통한 코로나19 바 이러스 감염 경로를 추적하는 시스템에 논의하고 있다고 전 했다. 그러나 그는 이같은 논의 가 정식 협약으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뉴 욕, 뉴저지, 코네티 컷, 펜실베니아, 델라웨어, 로 드아일랜드 등 동부지역 주들 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 기 위한 계획을 공동으로 발표 했다. 이은혜 기자
세컨드 홈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는 지난 22일과 23일 덴버와 오로라시에 거 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배달해 주는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하바나 파크몰 내 세컨드 홈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대 표 Haneen Omar)는 지난 22일 과 23일 덴버와 오로라시에 거 주하 는 노인들에게 생필품을 배달해주는 봉사활동을 진행 했다. 세컨드 홈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는 취약계층인 노인들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어 생필품 중에서도 야채, 과일, 쌀, 라면과 같은 조리되지 않은 식자재 위주로 배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컨드 홈 측은 노인들 에게 외출을 해야할 때는 집을 나서기 전에 반드시 마스크 착 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만약 본인이 감염자라면 코 가 마스크에 닿으면서 교차 오 염이 일어날 수 있다"면서 올바 른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도 조 언했다. 배달 봉사활동에 관한 자세 한 내용 은 3 03-9 9 9-7763으 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주소 는 10730 E. Iliff Ave. #4707, Aurora, CO 80014이다. 박선숙 기자
오로라 재향군인 관련센터, 16명 감염·2명 사망 오로라시내 피츠시몬스 소재 재향군인 공동체 생활센터 콜로라도주 휴먼서비스국 (CDHS)은 최근 트윗을 통해 오로라시내 피츠시몬스 소재 재향군인 공동체생활센터 입 주민 가운데 9명이 신종 코로 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 돼 이중 2명이 사망했으며 직
원 7명도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CDHS는 또 주방위군이 이 센터를 방문해 입주민과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 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를 기다 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검사 결과가 나오는대 로 C DH S는 콜로라도주 건 강 및 환경국(C olor ad o
Department of Health and Environment/CDHE)과 공 조하에 입주민과 직원들을 보 호할 추가 조치를 마련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CDHS는 더 많 은 직원들이 코로나19 감염자 로 판명될 경우, 충원할 인력 도 준비중이라고 아울러 전했 다. 오로라시내 1919 퀀틴 스트
리트에 위치한 이 센터는 숙련 된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 상 180개 규모의 시설이며 단 기 전문 재활치료실 21개 병상 도 갖추고 있다. 이 센터의 코로나19 집단발 병 소식을 접한 마이크 코프만 오 로라 시장은 “조국 을 위해 헌신한 이들 재향군인들을 돕 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트윗을 올렸다. 한편, 콜로라도주 방위군은 최근 주내 최대 요양 원 시설 중 세 곳에서 코 로나19 사전 테스트를 실시했다. CDHE에 따르면 4월말까지 주내 총 149 개의 요양원 시설에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 해졌다. 김민 기자
콜로라도
2020년 05월 05일 화요일
3
덴버 공립병원 간부들에 고액 보너스 지급 논란 총 12명 최소 2만9천달러에서 최고 23만달러 이상 받아
덴버 시의회 의원들은 최근 공 립병원인 ‘덴버 헬스’(Denver Health)의 고위급 경영진들에 게 최고 수십만 달러의 상여금 이 지급됐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 덴버시 보건 당국 지도부에 대한 불만과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덴버 포스트지 보도에 따르면, 덴버 공립병원은 주내 다른 병원들과 마찬가지로 코 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심각 한 재정위기를 겪고 있다. 이를 이유로 일선 근로자들을 포함 한 모든 직원들에게 유급휴가 를 내거나, 시간을 줄이거나, 자발적인 무급휴가 를 가도록 요청했다. 이런 와중에 간부급 인사들이 고액의 보너스를 받 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공분 을 사고 있는 것이다. 캔디 시데바카 덴버 시의원
대변인인 리사 칼데론은 자신 과 시데바카 시의원은 보너스 지급 소식이 알려지기 불과 일 주일전 로빈 비텐슈타인 덴버 병원 원장을 만났고 특히 요즘 같은 재정적 위기에 저임금 병 원 근로자들이 어떻게 보호받 을 수 있는지를 물었다고 말했 다. 칼데론은 회동 당시 비텐슈 타인 원장은 공개할 수도 있었 는데 무급휴가와 보너스에 대 해 일체 언급하지 않았다고 지 적했다. 칼데론은 나중에 보너 스에 대해 알게 됐고 상당한 배 신감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덴버 공립병원 대변인은 병 원장은 정기적으로 덴버 시의 원들과 연락을 취해 왔다고 말 했다.시데바카 시의원과 비텐 슈타인 병원장간의 미팅에 대 해 말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덴버 공립병원 대변인은 이메 일을 통해 “비텐슈타인 원장 은 물론 다른 병원 간부들도 지난 몇 달 동안 코 로나19과 관련된 덴버 공립병원의 대응 과 관련해 시의원들과 소통을 유지해왔다. 거액 보너스 지급 뉴스가 알려진 4월말 이후에 도 병원장은 시의원들과 소통 해왔다”고 전했다. 시데바카 시의원과 크리스
힌스 시의원은 지난 4월 27일 실시키로 했던 덴버 헬스 및 다른 덴버 에이전시를 위해 연 방재난관리청으로부터 3,860 만 달러 수령안에 대한 막판 투표를 저지해 연기시켰다. 힌스 시의원은 연방정부 그 랜트 수령과 덴버 헬스 병원에 대해 질문을 했으나 답변을 듣 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보 너스를 받는데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직원들은 봉급을 삭감당하고 있는데도 불구하 고 간부들은 보너스를 받는 것 이 부당함을 지적하는 것”이라 고 강조했다. 케빈 플린 시의원 도 덴버 공립병원 임원들이 덴 버시 공무원 퇴직 연금 프로그 램에 가입돼 있는지, 그리고 그 보너스가 그들의 연금을 부풀 릴 것인지에 대한 의문점이 있 다고 밝혔다. 만약 그렇다면, 다른 시 공무원들이 병원 간부 들의 연금에 보조금을 지급하 도록 강요되는 것이라고 지적 했다. 덴버 공립병원의 연간 운영 예산 11억 달러 중 5,600만 달 러는 덴버 시가 부담한다. 병 원측이 공개한 예산내역 문서 에 따르면, 5,600만 달러는 무 보험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제
공을 위한 3,070만 달러, 시립 교 도 소 수감자 관리 및 의료 서비스 등 지원을 위한 2,530 만 달러로 구성돼 있다. 덴버 포스트가 입수한 자료 에 의하면, 지난 4월 10일 최소 12명의 덴버 공립병원 임원들 이 적게는 2만9천달러에서 많 게는 23만 달러가 넘는 보너스 를 받았다. 보너스 지급 사실 은 덴버 공립병원 직원들이 자 발적으로 근무시간을 줄이거 나 무급 휴직을 요구받는 시 기에 드러났다. 아직까지 덴 버 공립병원에서 정리해고자 (layoffs)가 나오지는 않았다. 새로운 코 로나바 이러스 로 인한 호흡기 질환인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해 병상과 장비를 확보하기 위해 일반 수술 및 기 타 서비스가 취소 또는 지연됨 에 따라 콜로라도주내 대부분 의 병원들이 재정적으로 타격 을 입으면서 근무시간 축소 및 무급휴가 등의 유사한 조치가 발생하고 있다. 96만7,155 달러 의 연봉을 받는 비텐슈타인 덴 버 공립병원장은 이번에 최고 액인 23만275 달러의 보너스 를 받았다. 코니 프라이스 최 고 의료책임자(CEO)와 페기 버넷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뒤를 이었다. 덴버 공립병원측 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프 라이스는 연봉 50만7,200 달 러 외에 보너스로 9만5천 달 러 이상을 받았고 버넷은 53만 600 달러의 급여 외에 9만3천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았다. 거액 보너스 지급 사실이 알 려지자 비텐슈타인 원장은 덴 버 공립병원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보너스를 받은데 대 해 사과했다. 그녀는 편지에서 “어떤 설명이든 간에 지금 시 기에 임원진들이 보너스를 받 았다는 것은 분명히 고통스럽 고 갈등 을 부 추기는 일이다. 특히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나 에게서 직접 듣지 않았기 때문 에 더더욱 그렇다. 대단히 송 구스럽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임원진 봉급의 상당 부분이 ‘위험 수당’으로 간주 된다고 말했다. 이는 덴버 공 립병원이 매년 예산과 목표를 달성하면 기본 연봉을 받고 그 위에 일정액을 더 받는다는 것 을 의미한다. 만약 병원이 목 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임원들 은 추가 액수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또, 보너스가 지난 4년 중 2년간은 지급되지 않았다 고 썼다. 김민 기자
[이민법] 코로나로 변경된 이민정책 트럼프 대통령은 이민 비자 입 국 금지에 대한 행정 명령으로 4월 23일부터 60일간 발효시켰 다. ▶미국 밖에서 영주권을 신 청하려는 분. ▶미국 밖에서 영 주권을 받지 못하고 신청 중인 분. ▶미국 밖에 있는 분들로 4 월 23일 이후로 유효한 공식 서 류 영주권자 여행 허가서(I-131: Advance Parole)나 여행증명 서(Travel Document) 등이 없 는 분. ▶해외에서 미국 영사관 을 통해서 가족과 영주권 신청
자들로 시민권자 부모님, 시민 권자 21세 이상 미혼, 기혼 자녀, 시민권자 형제자매, 영주권자 배우자, 영주권자 자녀 이민 신 청하는 분들이다. 4월 23일 기준으로 행정명령에 제외 대상은 다음과 같다. ▶미국에서 거주하며 신분 조 정을 이미 신청했거나 신청하 신 분. ▶미국 시민권자의 배우 자, 미국 시민권자의 21세 미만 자녀, 미군 및 그의 가족(배우 자와 21세 미만 자녀.▶EB-5 투
자 영주권 신청하시는 분. ▶의 사, 간호사, 기타 의료 전문가 (COVID-19 관련 필수적인 작 업을 수행하는 경우에는 국무 부와 국가 안보부에서 필수적 인 인력이라고 판단되는 영주 권 신청자). ▶국무부와 국토 안 보부에서 국익에 부합되는 영 주권 신청자(NIW: National Interest Waiver)이다. NIW는 신청자가 전문 분야에서 탁월 한 능력이 있고 미국 국익에 도 움이 되는 것을 입증하면 고용
주 스폰서 없이 영주권을 취득 하는 제도다. NIW의 장점은 노 동청 허가가 필요 없는 부분이 다. 비교적 수속 기간이 짧다. 유학생들의 졸업 후의 취업 기 회가 적어가는 현실에서 NIW 는 한 기회의 돌파구다. 영주권 문호가 열려있는 NIW를 신청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4월 23 일 기준으로는 미국 내에서 현 재 영주권 신청 중인 신청자에 대한 구체적인 행정 명령 조항 에 들어 있지 않음으로 현재로
써는 행정명령에 해당하지 않는 다. 비 체류 신분 소지자 및 지원 자(H-1B, H-2A, H-2B, F-1)도 현재로써는 해당하지 않는다. 4 월 23일부터 30일 안에 비 체류 신분 신청자와 같은 취업 프로 그램의 중단 여부는 미국 경제 및 일자리 보호하기 위해서 나 중에 결정한다. 코로나19 사태 로 3월 18일로 해외 미국 대사 관에서 이민과 비 이민업무를 무기한 중단했다. 옥유진 변호사
4 콜로라도
2020년 05월 05일 화요일
영어운세낱말풀이
2020년 5월 1일 금요일
10 English
영어과학운세
Science m& &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영어 JJ iim RR oo gg ee rr s 본바닥 Jim & Roger’s 영어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21 1일
바다 거북이 9일 플라스틱 먹는 까닭은 냄새 탓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6년생 최선을 하늘도 내 편 재물 : 지출 건강다하면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48년생 : 西 유쾌 상쾌 통쾌 60년생 이해관계 가 맞아떨어질 듯 72년생 재물 인연이 괜찮을 듯잘84년생 하는 일에서 괜찮은 말 결 36년생 건강에 신경 쓸 것 48년생 근심하지 말고 먹을 것 60년생 과로하지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박(CIU교수) 해설스티브
과 거둘 듯챙겨 96년생 재물과 인연이 생각을 괜찮을 듯 고 건강식 먹을 것 72년생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quite어떻게 a bit 지냅니까? (something); (무엇이) 꽤 많은 요즘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테리: 조만간 여행도 좀 할 거야 at the좋아 hospital? Ron: Oh? Where are병원에 you going? 매튜: 얼마나 오랫동안 있어야 한대? (Ron is talking to his sister Terri on the phone) (Matthew is talking to Mary about her husband ) 론: 그래? 어디want 갈 거야? Mary: They to keep him for at least a (론이 누이 테리와 전화 통화를 하며) (매튜가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Terri: Some of my friends and I are going week Ron: So hows by you? to travel around Asia 매리: 병원에서 적어도 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싶어해 란: 그래 잘 Whats 지내지? the latest on Bill? 테리: 친구 몇 하고 아시아 여행하려고 Matthew: Thats a long쪽을 time Matthew: Terri:요즘 Oh Im like retired life I come 매튜: Ron: 긴 Thats great Bring me back some 시간이네 매튜: 빌은okay 어떻게I 지내? and goHes as I please chopsticks Mary: I know I miss him at home Mary: doing better 테리: 좀 응나아졌어 잘 지내 은퇴한 삶이 좋아 맘 내키는 매리: 론: 좋네 올 때집에 젓가락 좀 사다 그러게 있으면 보고줘 싶어 매리: 대로 하니까 Terri: Will Ifdo Soneed hows thewith weather out Matthew: you help anything Matthew: Is he home? Ron: 집에 It must be nice to be able to do what dont there in Los Angeles? hesitate to call me 매튜: 왔어? ever you 테리: 알았어 거기 LA는 날씨가언제든지 어때? 나한테 매튜: 뭐라도 도움이 필요하면 Mary: Nowant heswith still your at theday hospital 론: 하루 종일아직 하고병원에 싶은 대로 할 수 있다니 좋겠다 Ron: Weve had quite a bit of rain lately 전화해 매리: 아니 있어 Terri: It is Ill be doing some traveling soon 론: 요즘 비가 꽤 많이 와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so) 환자를 hows by you?: 어떻게싶어하다 지내요? 잘 지 에서 입원시켜놓고 My 내죠? So in hows by you but Jim?shes I havent mothers the hospital fine spoken to to you in aher long (그건days 그렇고 They want keep fortime two more 짐 잘 지내죠? 서로 얘기를계시지만 나눈 지도괜찮으십니다 오래됐네요) (저희 어머니가 병원에 (one) comes and goes as pleases: 의사들은 어머니가 이틀동안 더 (one) 입원해있기를 원 (누가) 마음 내키는 대로 하다 해요) My just retired He comes and goes at father least: 적어도 as he pleases and hes loving it (아버지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는 은퇴하셨습니다 어도 70도는 됩니다)마음 내키는 대로 하실 수 있 으니 아주 좋아하셔) dont hesitate to call me: 전화하기를 주저 will마세요 do: (I 언제든지 will do that의 준말) 알았어요 좋 하지 전화하세요 아요 hesitate to call me if you need a ride Dont Jim: to theWould airport you I canopen do itthe window? Its warm in가는 here (창문 좀 열어주겠어요? 여긴 (공항에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한테 덥네요) 전화하세요 제가 해드릴 수 있어요) Roger: Will do (알았어요)
간을 갖자 96년생 마음과 상황이 다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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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드□(29)연극 노래 춤 희극 따위의 예능에 종사하는 사 람 (31)목의 뒤쪽부분과 그 아래 근처 ~를 잡히다(33)싸우는 일 (34)눈가에 말라붙은 것
낱말퀴즈 정답
자료제공=올드독
A G
LA종합
2020년 05월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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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코로나19에 순익 ‘반 토막’
찾으면 보인다 현금식비주거비지원 LA카운티가 코로나19 사태 부작 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 을 제공하고 있다. LA카운티 주민 이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알아 봤다. 임산부 및 여성지원 영양섭취가 열악한 임산부와 여 성에게 무료 식료품을 지원하고 있 다. 우선 임산부는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식료품 안전여부에 신경 을 곤두세운다. 카운티정부는 가 정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 에게 필요한 정보와 정신건강 서 비스(213-639-6434)를 제공한다. 마마(MAMAs) 프로그램은 자택대피기간 분만한 사람에게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여러사정 으로 산전·후 건강관리가 필요 한 임산부는 마마 프로그램(84437-MAMAS)을 이용하면 된다. 여성 및 어린이(WIC) 프로그램 은 5세 미만 자녀를 둔 임산부 및 가족에게 건강식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한다. 전화(888-942-2229)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와 자격요건 을 안내한다. 저소득층 현금지원 저소득층은 실업지원금(Cal
WORKs)을 신청(866-613-3777)하 면 현금보조 및 식료품 지원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거비, 식료품비, 의료 및 생활유지 에 필요한 비용을 매달 지원한다. 가정폭력·아동학대방지 LA카운티에 따르면 최근 1년동 안 셰리프국에 접수된 가정폭력피 해자 도움 요청은 863건에서 933건 으로 8.11% 증가했다. 아동가족보 호국 등은 자택대피 명령이후 가 정폭력과 아동학대가 늘어났다고 우려했다. 아동가족보호국 등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방지를 위한 24시간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피해자가 도움을 요청하면 무료 쉼터를 제공한다. 가정폭력 피해자 는 핫 라 인 (800- 978-3600)이나 211, 또는 웹 사이트(www.211la.org/domestic violence?utm_content=&utm_ m e d iu m=e m a i l& u t m _ na me=&utm_sou rce= govdelivery&utm_term=)로 도 움을요청하면된다. 아동가족보호국은 육체적 폭행 등을 당할때는 곧바로 911에 신고 하라고 당부했다. 김형재 기자
거리두기연방지침 종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연방정 부차원에서 제시한 사회적 거리두 기 지침이 종료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만료되는 준 수시한을 더는 연장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코로나19가 여전 히 확산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 통령이 이런 결정을 내린것은 경제 활동 조기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의 지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5월 1일 정상화를 목표로 했지만 주정부 와 보건 당국자의 반발에 부딪혀 정상화 시기와 방법을 주정부의
판단에 맡기겠다고 물러선 상황 이다.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선 주 정부에 결정권을 넘겨준 만큼 연 방 지침을 굳이 더 연장할 필요가 없게 됐다. 또한 11월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경제활동을 제약하는 지침의 유지가 재선 가도에 부담 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봤을 가능 성도 있다. 주별로 확산 및 진정 속 도가 천차만별이지만 최근 들어 정점을 지났다는 판단에 따라 부 분정상화의 길로 접어드는 주들 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CNN은 이번 주말까지 절반이
단톡방 가짜 뉴스에화들짝 오렌지 카운티에 사는 김화석(44 세)씨는 지난 24일 아침 화들짝 놀 라 뉴스를 확인했다. 함께 살고있는 70대 어머니가 북한 김정은이 죽었대”라며 사망 소식을 전했기 때문이다. 그는 “며 칠 전부터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모 든 미디어의 톱을 장식하고 있어 야 할 뉴스인데 어디에도 없었다” 며 알고 보니 어머니가 단체 문자 메시지를 통해 받은 가짜 뉴스였 다”고 황당해했다.
인터넷 사용에 취약한 시니어들 이 가짜 뉴스로 혼란을 겪고있다. 특히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노 인들이 증가하면서 가짜 뉴스는 물론 잘못된 정보들이 시니어들 사이에서 여과없이 빠르게 유포 되는 상황이다. 언뜻봐도 사실이 아닌 정보들이 상당수지만 온라인 검색이 익숙치 않은 시니어의 경우 사실여부를 확 인하기 쉽지않다. 이중에는 한참 지 난 정보들이나 수년째 SNS 상에서 떠돌고있는 낭설들도 적지않다. 이달 중순에는 ‘행성이 지구 근
넘는 28개 주가 부분적 정상화를 시작하고, 많은 주의 자택대피령 이 만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 례로 감염자가 350여명에 불과한 알래스카는 지난 21일 자택대피령 을 해제했고, 콜로라도 주는 26일 주도인 덴버를 제외한 나머지 지 역에 같은 조처를 했다. 가주는 단계적 정상화 계획을갖 고 있지만 아직은 자택대피령이 나 휴교령 해제에 관해 구체적으 로 정해둔 날짜가 없다. 현재는 5 월 15일까지의 스테이앳홈(Stay at Home) 명령이 유효한 상태다. 처를 지나가면서 우주광선으로부 터 매우 높은 방사선에 노출된다. 핸드폰을 끄거나 기기를 몸 가까 이에 두지 마라. 심각한 손상을 초 래할 수 있다’는 내용의 뉴스가 또 다시 시니어들 사이에서 돌았다. 70세의 김경자씨는 “수십 명의 친구들에게는 물론 자녀들에게는 보내고 스마트폰을 꺼놓으라고 신 신당부를 하며 카톡을 보냈는데 아이들이 가짜 뉴스라고하더라” 며 황당한표정이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한 가 짜뉴스가 쏟아져 나오면서 혼자 사는 노인들의 혼란은 더욱 가중 되고있다. 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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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5일 화요일
미국국제
2020년 5월 1일 금요일
국경없는 슬픔 전세계가 울고 있다
가족을 잃은 슬픔에 전세계가 울고 있다. 30일 현재 23만3511명의 목숨을 앗아간 잔인한 전염병은 눈물을 일상처럼 만들었다. 다른 이들에게는 많은 사망자 중 한 명이겠지만 부모, 형제, 자식을 먼저 보낸 이들에겐 심장을 파고드는 개 별적 아픔이다. 29일 AP통신에서 그들의 눈물을 찾았다. 왼쪽부터 부친을 잃은 매사추세츠주 수잔 케니, 모친을 떠나 보낸 멕시코의 오로라 과달루페, 동생 장례식에서 울고 있는 브라질 여성, 아내 사망 소식을 접한 로젠도 아즈마. [AP]
뉴욕서부패 부패시신 시신 60구 실은 뉴욕서 실은트럭 트럭발견 발견 악취 난다 주민들이 신고 인근 장례식장 밀려든 시신 제때 매장못해 얼음과 보관 시신 처리 감당 안되는 현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가장 심각한 뉴욕시에서 부패한 시신 이 대거 실려있는 트럭들이 발견 됐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 면 29일 오전 11시 30분쯤 브루 클린 유티카 애비뉴에 세워진 트 럭 두 대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 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뉴욕경찰 (NYPD)은 이들 트럭 안에 부 패한 시신들이 시신 보관용 가방
안에 담긴 채 쌓여있는 것을 발 견했다. 경찰은 이 트럭들이 인 근 앤드루 T. 클래클리 장례식장 에서 임대해 사용 중인 것이라고 확인했다. 해당 장례식장은 밀려드는 시 신을 감당하지 못하고 트럭을 빌 려 그 안에 얼음과 함께 시체를 보관 중이었다고 영국 BBC 방 송이 전했다. CNN 방송은 시신 최대 60구 가 4대의 트럭에 보관돼 있었다 고, 폭스뉴스는 40∼60구의 시신 이 트럭뿐만 아니라 장례식장 바 닥에도 놓여있었다고 보도했다. 최소한 트럭 한 대에는 냉장 기능이 없었고, 일부 시체는 얼 음 위에 놓여 있었다고 CNN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29일 뉴욕 브루클린 앤드루 T. 클래클 리 장례식장 앞에서 노동자들이 시신 이 가득 실린 한 트럭을 지키고 있다.
뉴욕시가 시신 보관용 냉동 트 럭 한 대를 현장에 보냈으며, 방 호복을 입은 사람들이 발견된 시 신들을 냉동 트럭으로 옮겼다고 BBC는 전했다. 이 장례식장 인 근의 한 주민은 최소한 몇주 전 부터 문제의 트럭에 시신이 보관
코로나19 백신개발 앞당겨지나 다고 답했다. 파우치 소장은 자신이 백신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부내 일 앤서니 파우치(사진) 미국 국립 알 명 ‘초고속 작전’팀의 일원이라고 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 전하며 목표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장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주목된다. 백신을 개발, 1월 시간표를 맞추기 감염증(코로나19) 치료와 관련, 내 미국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위해 빨리 생산을 확대하는 것이 년 1월까지 수억개의 백신 생산이 의 간판격인 파우치 소장은 이날 라고 말했다. 가능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NBC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 파우치 소장은 “우리는 1단계인 이는 파우치 소장이 당초 12개월 정부가 내년 1월까지 수억개의 임상시험의 초기 단계에 있다. 다음 에서 18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언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목표로 개 단계로 들어가게 된다면 우리는 그 급해 온데 비해서 앞당겨진 것이 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노력하고 것(백신)이 효과가 있고 안전한지 라고 미 언론들은 보도했다. 코로 있다고 말했다고 워싱턴 포스트 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 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은 에볼 (WP)가 전했다. 그는 1월까지 수 이라며 “그리고 그렇다면 우리는 시위도 ‘거리두기’ 라빈 광장에서 지난것이 25일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총리직 유지에시 반 라치료제 렘데시비르가이스라엘 초기 임 텔아비브의 억개의 백신을 개발하는 관련 회사들의 생산을 확충하기 대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2000명의 시민들은 마스크를 쓰고 간격을 유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구호를 외쳤 상시험에서 코로나19 입원환자의 능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진행자 질 작하도록 할것”이라고 설명했다. 다. 이스라엘 TV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시위가 어떻게 열려야 하는 것인지 이날 텔아비 회복 기간을 31% 단축한 것으로 문에 그렇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 그러면서 생산하기 이전에 답을 브 시위가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AP]
개발기간 단축 초고속작전 파우치도 참여 내년 1월 가능
전해지며 ‘게임 체 인저’가 될지 관심 을 받고 있는데 더 해 백신 조기 생산 가능성도 제기돼
코로나19 백신 개발 앞당겨지나 개발기간 단축 초고속 작전 파우치도 참여 내년 1월가능 앤서니 파우치(사진)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 AID) 소장은 30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 료와 관련, 내년 1월까지 수억개 의 백신 생산이 가능할 수 있다 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파우치 소장이 당초 12개 월에서 18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언급해온 데 비해서 앞당겨진 것 이라고 미언론들은 보도했다. 코 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은 에 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초기 임상시험에서 코로나19 입원환 자의 회복 기간을 31% 단축한 것으로 전해지며 ‘게임 체인저’ 가 될지 관심을 받고 있는데 더 해 백신 조기 생산 가능성도 제 기돼 주목된다. 미국 코로나19 태스크포스 (TF)의 간판격인 파우치 소장 은 이날 NBC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 1월까지 A
수억개의 코 로나19 백신 생산을 목표 로 개발에 속 도를 내기 위 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 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 했다.그는 1월까지 수억개의 백 신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진행자 질문에 그렇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고 답했다. 파우치 소장은 자신이 백신 개 발 속도를 높이기 위한 행정부내 일명 ‘초고속 작전’팀의 일원이 라고 전하며 목표는 안전하고 효 과적인 백신을 개발, 1월 시간표 를 맞추기 위해 빨리 생산을 확 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우리는 1단계 인 임상시험의 초기 단계에 있 다. 다음 단계로 들어가게 된다 면 우리는 그것(백신)이 효과가 있고 안전한지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그리고
그렇다면 우리는 관련 회사들의 생산을 확충하기 시작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생산하기 이전에 답 을 얻을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효과 가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생산 을 시작한 뒤 이 과정에서 실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 생 산을 확충, 바라건대 ‘1월 시간 표’를 맞추게 될 수 있을 것이라 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코로나 19 백신 개발 기간을 단축하기 위 한 작전명 ‘초고속’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전날 보도한 바 있다. 개발 기간 을 8개월 단축해 내년 1월까지 3 억명이 투약할 수 있는 백신을 확 보하는 것이 목표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파우치 소장은 인 터뷰에서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치료와 관련, 조만간 렘데시비르에 대해 긴급 사용 승인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된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인근 건물주는 “(장례식장이) 승합차와 트럭에 시체들을 보관 하고 있었고, 차량은 시체보관용 가방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전 했다. NYT는 발견된 시신 중 몇 구가 코로나19와 연관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뉴욕시 의 영안실, 장례식장, 화장장 등 은 밀려드는 시신을 감당해내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신문은 “코로나 팬데믹(세계 적 대유행) 상황에서 병원과 요 양원에서 시신이 쏟아져나오면 서 이를 제때 매장하거나 화장하 는 일이 불가능해졌다”며 “이에 일부 장례식장에서는 시신을 보 관하기 위해 냉동 트럭이나 강력 한 에어컨을 가동한 임시 영안실
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고 전 했다. 신문은 “그런데도 대낮에 번 화한 브루클린 거리에 세워진 트 럭에서 뉴요커의 시신이 썩어가 고 있는 현실은 9.11 테러 때보 다 5배나 많은 사람이 코로나19 로 사망한 뉴욕시가 직면한 문제 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고 지적 했다. 현장을 찾은 에릭 애덤스 브루 클린 자치구 회장은 “조사가 진 행되고 있지만, 시체로 가득 찬 트럭이 거리에 줄지어 서 있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존스홉킨스대 학 집계 기준 이날까지 뉴욕시에 서만 1만8000명이 넘는 코로나 19 사망자가 나왔다.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날 살균제 후폭풍 트럼프 보도한 바 있다. 개발기간을 8개월
얻을 때까지 기다리기 보다는 어 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효과가 있을것이라는 가정하에 생산을 시작한 뒤 이 과정에서 실제효과 가있는것으로 드러나면 생산을 확충, 바라건대 ‘1월 시간표’를 맞 CNN 여론조사 하락에 불안 추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리지르고 위협까지 앞서 트럼프소송 행정부는 코로나19 백신개발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살균제 주입’ 발언의 후폭풍으 작전명 추진 로 재선‘초고속’ 가도가 프로젝트를 위험해진 도널드
단축해 내년 1월까지 3억명이 투 약할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하는 것 이 목표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파우치 소장은 인터뷰 에서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 19 치료와 관련, 조만간 렘데시비 르에 대해 긴급 사용승인을 할 것 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사진)이 자신의 선거캠프 책임자에게 화풀이를 트럼프 중국 발원 증거 봤다 한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29일 트럼프 대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은 30일 신종 통령이 바이러스 지난 24일감염증(코로나 저녁 참모들과 코로나 모인 중국의 자리에서 자신의 여론조사 19)이 우한 바이러스 연구 지지율이 하락하고 살균제 발언 소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봤다고 에 비판 세례가 쏟아지는 데 대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해 화를 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그 직후에는 브래드 파스케일 서 열린 행사 후전화 기자들과의 선대본부장과 통화를 문답 하면 서 마구 소리를 질렀다고 3명의 소식통이 CNN에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은 당시 통화에서 자신에게 불리 한 최근 여론조사 결과들과 관련 해 파스케일 본부장을 질책하고, 심지어 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 하겠다는 협박까지 했다. CNN은 지난주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전망에 대해 점점 더 불안해하고 있으며, 파스케일 본부장을 혼낸 것은 그러한 불안 감을 보여주는 최신 사례라고 분 석했다. 문제의 통화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3일 백악관 브리 핑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염증(코로나19) 치료법을 놓고 “주사로 살균제를 몸 안에 집어 넣는 방법은 없을까”, “몸에 엄 청나게 많은 자외선이나 아주 강
에서 이같이 주장해 논란이 예상 력한 빛을 쪼이면 어떻게 되는지 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우 실험해보라”는 등 비과학적 발 한 바이러스연구소 유래설에 대해 언으로 갖는 비난을 초래한 다음날 말 이 확신을 이유에 대해서는 뤄진 것이다.말했다고 로이터 통 할 수없다고 백악관과 가까운 한 공화당 인 신이 전했다. 사는 “대통령은 자신이 브리핑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중국은 바 을 망친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러스를 멈출 수 없었거나 아니면 화가 난 것”이라고 말했다. 확산하도록 놔뒀다는 주장도 폈다. 살균제 브리핑 하루 전이자 문 제의 통화 이틀 전인 지난 22일 에는 파스케일 본부장과 핵심 참 모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핵심 격 전지에서 패배할 것이라는 공화 당 전국위원회(RNC) 데이터와 내부 선거운동에 관한 브리핑을 했다고 CNN은 전했다. 당시 브리핑에서 파스케일 본 부장과 로나 맥대니얼 RNC 위 원장 등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코 로나19 일일 브리핑이 주요 경합 주 유권자들의 표심을 얻는 데 오히려 지장을 주고 있다는 데이 터를 내놓으면서 브리핑을 줄일 것을 조언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브리 핑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외부일 정 제한이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라며 참모들에게 불만을 토로했 다고 한다.
선대본부장에 화풀이
트럼프 중국 발원 증거봤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나19)이 중국의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발원했다는 증거를 봤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에서 열린 행사 후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이같이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은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유래설 에 대해 확신을 갖는 이유에 대 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중국은 바이러스를 멈출 수 없었거나 아 니면 확산하도록 놔뒀다는 주장 도 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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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코로나 은폐여부 트럼프, 철저 조시 지시
56세 영국총리 늦둥이 봤다 29일 약혼녀 사내아이 출산 보리스 존슨(55·사진) 영국 총리가 늦둥이 아빠가 됐다.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29일(현 지시간) 존슨 총리의 약혼녀 캐리 시먼즈(32)가 사내아이를 출산했 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총리와 시먼즈 양 은 이날 오전 런던 병원에서 건 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한 것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총리와 시먼즈 양은 환상 적인 국민보건서비스(NHS) 산 부인과 팀에 감사를 표했다”고 말
했 다. 존 슨 총리는 이날 병원에서 출 산 과정을 내 내 지켜본 것 으로 전해졌 다. 존슨 총리는 지난달 말 신종 코 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상태가 악화되면서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기도 했다. 시먼즈 역시 코로나19 의심 증상 으로 인해 1주일간 앓은 뒤 회복했 다. 이들은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 서 다우닝가에 입성한 첫 번째 커 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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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5일 화요일
스페인 6주 만에 어린이 외출 허용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4월 26일 지중해 앞 바르셀로나 벤치에서 한 남성이 지친 듯
누워있다 옆 유모차에는 아이가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 있다 스페인 당국은 이날부터 14세 미만의 어린이는 최대 1시간 동안 집에서 1km 이내에 부모와 함께 산책을 할 수 있게 했다
[AP]
러시아, 러시아코로나19 코로나19치명률 치명률1% 1% 사망자 사망자 상대적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적은 이유? 이유? 소련시절 무료 보건시스템 근간 자체 진단키트로 검사건수 늘려 65세 이상 고령자 조기 격리해 한국(23%) 비해 현저히 낮아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0 일 10만명을 넘었지만 사망자는 1천여명으로 감염증이 심각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당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 확산방지 대책본부에 따르면 이 날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10만 6498명 사망자는 1073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 타내는 치명률은 1% 수준이다
세계적으로 치명률이 높은 프 랑스(145%) 이탈리아(13 5%) 스페인(102%) 등은 물 론 유럽에서 코로나19 대응 모범 국가로 평가받는 독일(4%)이나 세계적 모범 국가인 한국(2 3%)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다 러시아의 치명률이 낮은 수준 에 머무는 이유에 대해 러시아 주재 세계보건기구(WHO) 대 표 멜리타 부이노비치는 상대적 으로 잘 갖춰진 보건방역 시스 템을 꼽는다 옛 소련 시절의 무료 보건시스 템이 많은 부분 그대로 유지되면 서 주민들이 개인적 의료비 부담 없이 기본적인 검진과 치료를 신 속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감염자가 며칠 동안 병원에 가 지 못하다 병이 상당 정도 진행 된 뒤에야 입원하는 미국이나 일 부 유럽국가들의 상황과 비교하
면 러시아의 보건 시스템은 잘 작동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러시아 주민은 누구든 감염 증 상이 있으면 구급센터로 전화를 해 의료진을 집으로 불러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최근엔 코로나19 검진 검사를 전 문적으로 하는 사설 유료 의료시 설도 많이 생겨나 병원에 가지 않 고 집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러시아는 또 전염병 확산 초기 에 자체 진단키트를 개발해 검진 검사 능력을 크게 키웠다 이에 따라 3월 초 하루 2500건 정도이 던 검진 검사 건수가 꾸준히 늘 어나서 지금은 하루 20만 건에 육박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진단 규모다 감염병 전문병원을 서둘러 신 설하거나 기존 의료시설을 감염 병 치료용으로 바꾸는 등의 조치 를 통해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러시아 의료진
[타스]
병상 규모도 크게 늘렸다 자체 진단키트로 광범위한 검 진 검사를 실시하고 조기에 감염 자를 발견해 치료하면서 사망률 을 낮출 수 있었다는 분석이 나 온다 러시아 보건당국에 따르면 현 재 신규 확진자의 약 40%가 무 증상이며 중환자 비율은 5% 수 준에 불과하다 여기에 전염병에 취약한 고령 자들의 대규모 감염을 차단하는 데 성공한 것도 주효했다는 평 가다 감염자가 집중된 수도 모스크
과테말라의 깃발 SOS
하얀색은 굶주림노란색은 아동학대
먹을 것이 필요하다는 뜻의 하얀 깃발을 흔드는 과테말라 아이
S
바시는 러시아 전체 확진자가 1 천명 이하 수준에 머물던 지난달 26일부터 65세 이상 고령자와 지 병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자가 격리에 들어가도록 조치한 바 있 다 이후 다른 많은 지역도 유사 한 조치를 취했다 현재 러시아에선 전체 감염자 의 15% 정도만이 65세 이상 고 령자인 것으로 파악된다 조기 자가격리 조치를 통해 일 단 감염되면 위험할 수 있는 고 령자들의 발병을 사전 차단함으 로써 치명률을 낮출 수 있었다는 것이다
색깔 깃발로 도움 요청
[연합]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령으 로 위기에 처한 과테말라인들이 색색의 깃발로 도움 요청 신호를 보내고 있다 당국은 이동 제한 속에 도움을 구하러 가는 것도 여의치 않은 사람들을 위해 색깔 깃발로 자신의 처지를 알리는 방 법을 홍보하고 있다 하얀색은 음식 빨간색은 의 약품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집안에서 여성 또는 남성 아 이가 누군가의 폭력에 시달리면 각각 검정 파랑 노랑 천을 집 밖에 내걸어 당국이나 이웃들에 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 빈민들 이 모여 사는 지역에선 집집마다 하얀 깃발이 휘날리는 것이 흔한 풍경이 됐다 창밖에 하얀 천을 내건 플로리 달마 차베스(24)는 가족들이 먹 을 음식과 아기 분유 기저귀가 필요하다며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도움을 호소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여성 들이 약국에서 빨간 마스크 라는 암호로 도움을 요청하기 도 한다
OPI N ION 16
오피니언
2020년 05월05일 화요일
우리말 바루기
소고기와 쇠고기 소고기의 표기할 때 쇠고기 라고 해야 하는 게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언론 매 체에서도 소고기와 쇠고기를 혼 용해 사용하고 있어 어떤 것이 바른 표현인지 잘 모르겠다는 이 가 많다 그러나 고민할 필요 없 이 소고기 쇠고기 둘 다 써 도 된다 예전에는 쇠고기만을 표준 어로 삼고 소고기는 사투리로 여겨 쇠고기로만 적어야 했 다 1988년 맞춤법이 개정되면 서 현실적으로 소고기라고도 많이 쓰고 있는 점을 감안해 소 고기와 쇠고기가 모두 표준 어로 인정돼 지금은 둘 다 써도 무방하다 복수 표준어로 인정됐기에 둘 다 쓸 수 있으므로 소-와 쇠-를 아무 구분 없이 사용해 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 나 쇠-를 쓰면 안 되는 단어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쇠는 소의의 준말이다 따라서 소의로 풀어 썼을 때 말이 되면 쇠를 써도 되지만 성립하지 않으면 소를 써야 한 다 쇠뿔은 풀어 써 보면 소 의 뿔이 되므로 쇠 소 둘 다 쓸 수 있다 그러나 소달구지 는 아니다
당선자와 당선인 선거에서 이긴 사람을 당선자라 고 해야 할까 당선인이라고 해 야 할까 표준국어대사전엔 두 단어가 같은 말로 올라 있다 당선자 라고 하든 당선인이라고 하든 전혀 문제 될 게 없다 두 낱말을 자유롭게 쓰다 대통 령이나 의원이 되면 당선인으 로 부르는 이유는 뭘까 이런 혼 란이 되풀이되는 건 이명박 대통 령직인수위가 당선인으로 불 러 달라고 하면서다 더 익숙한 건 당선자다 말 의 흐름상 유권자와 함께 당선자 로 부르는 게 자연스럽다 자와 -인은 사람의 뜻을 더 하는 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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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코로나19와 한인 정치인들 코로나19와 한인 정치인들
오는 11월 열릴 대통령 선거의 최대 변수 는 코로나19가 될 모양이다 경제도 주요 변수이긴 하나 이미 코로나19가 세계 경제 를 헤집어 놓은 터다 결국 향후 경제 상 황은 코로나19 사태가 어떻게 흘러가느냐 에 따라 좌우될 종속변수가 된 셈이다 OC 한인 정치인들도 코로나19가 대선 표심에 미치는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11월 연방하원 선거에 도전하는 미셸 박 스틸 영 김 후보와 가주하원에서 3선을 노리는 최석호 의원은 모두 공화당원이다 가주상원 입성을 노리는 데이브 민 후보는 민주당 소속이다 시의원 선거를 제외한 카운티 수퍼바이 저 주 및 연방의회 선거는 전통적으로 당 파성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선거다 공화당 과 민주당 당원들은 자당 후보에게 몰표를 준다 승부는 무당파 표심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지난 2016년 대선 당시 힐러리 클린턴은 OC의 모든 연방하원 선거구에서 트럼프보 다 많은 표를 받았다 카운티 전체 득표수 차이도 10만 표가 넘었다 정계에선 그 원 인을 OC의 반트럼프 정서라고 했다 2년 뒤인 중간선거에선 소위 블루 웨이 브(민주당 파도)가 휘몰아쳤다 OC의 모 든 연방하원 선거구는 민주당 후보가 석권 했다 반트럼프 정서는 이때도 언급됐다
중앙 칼럼
임상환 본부장석 OC담당 부장
중간선거 결과와 관련해 떠오르는 이가 있다 당시 연방하원 45지구에 출마한 데 이브 민(민주) 후보의 캠페인 킥오프 행사 에서 만난 이라크 참전 군인이다 백인인 그는 트럼프의 오바마케어 폐지 정책에 거 센 반감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나라를 위해 싸운 뒤 먹어야 하는 약이 얼마나 많 은지 아는가 나처럼 공화당 지지 성향이 었다가 트럼프의 오바마케어 폐지 주장에 마음을 바꾼 이가 많다고 말했다 OC에선 최근 헌팅턴비치 뉴포트비치 샌클레멘티 애너하임 등지에서 가주정부 의 자택 대피령에 반발하는 이들의 시위가 열렸다 이들은 개인의 자유 일을 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앞서 미시간을 포함한 다른 주에서도 유 사한 시위가 벌어졌다 일부 시위대는 총 기를 들고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 터에 미네소타를 해방하라 미시간을 해 방하라 등의 트윗을 올렸다
공교롭게도 시위가 일어난 OC 도시 대 다수는 공화당 강세 지역이다 시위대의 주장에 동조하는 이도 많을 것이다 이들 의 주장이 옳은지 여부를 따질 생각은 없 다 궁금한 건 시위대의 주장과 트럼프의 트윗을 OC의 노인들 특히 요양원에 있는 이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다 코로나19 취 약층인 노년층은 전통적으로 공화당 지지 성향이 강하다 고령화 추세에 따라 무당 파 노인도 많다 그리고 그들에겐 가족이 있다 한인 후보들에게 코로나19 여파의 유 불리는 각기 다를 것이다 그러나 사회적 격리로 활동에 제약을 받는 상황이라면 최 의원처럼 현직에 있는 이가 도전자에 비해 유리할 수 있다 현직 의원은 아니 지만 미셸 박 스틸 OC수퍼바이저위원 장은 카운티의 코로나19 대책 마련에 직 접 관여하고 있다 어떤 활동을 하느냐에 따라 유권자에게 점수를 딸 수도 잃을 수도 있다 OC의 한인 후보들은 11월 선거에서 싫 든 좋든 코로나19와 트럼프 대통령에 관한 평가 그리고 카운티 주 연방 정부의 효 과적 대응 여부에 따른 영향을 받을 것이 다 남은 기간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들이 효과적인 캠페인을 펴 승전보를 전하길 바 란다
수평의6피트, 6피트수직의 수직의 6피트 6피트 수평의 지금 우리는 가사 상태에 있다 개개인이 서로 6피트의 거리 두기를 강요받고 있다 6피트는 삶과 죽음을 가르는 거리다 6피 트는 시신을 매장하는 깊이다 우리는 죽 은 것일까 우리는 지금 산채로 6피트의 거리를 지키고 있다 우리는 지금 매일 조 금씩 죽어가는 중이다 수직의 6피트는 산 자와 죽은 자를 물리 적으로 격해 놓았지만 거기엔 절대자의 개 입이 있다 인간의 힘만으론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헤어짐이다 상전이 벽해가 되어 도 변하지 않을 사랑도 신의 섭리 앞에 무 력했다 지금 우리는 수직으로 6피트를 격 리되지 않기 위해 사력을 다해 수평의 6피 트 거리 두기를 지키고 있다 수평의 6피트는 참으로 비정한 거리다 봄꽃이 온 들판을 덮어도 이 계절이 지나 기 전엔 그 꽃들을 볼 수 없다 누구를 향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잘 벼린 날카로운 칼끝을 피해 꽃내음도 새도 찾지 않는 닫 힌 방에 우리 스스로 갇혀 있다 형량도 정 해지지 않은 미결수인 채로 어두움 속에서 두려움과 열망을 섞어 기 다림을 짓는다 창밖을 떠도는 흰 구름과 긴 밤의 안개를 섞어 인내를 비벼낸다 우
이 아침에
박유니스 수필가
리가 슬퍼하며 빈집에 가두어버린 사랑하 는 사람들과의 때 이른 조우를 조금이라도 유예하고 싶은 마음을 어찌할 수 없다 하 지만 지금 나를 빈집에 가둔 실체 없는 이 질긴 상대와의 싸움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 도 때론 고개를 든다 6피트의 거리를 지키기 위해 아이들이 3 배에 가까운 18피트 높이로 아침저녁 생필 품과 음식을 올려보낸다 가까이에 유칼립 투스 나무들이 보이고 멀리 높고 낮은 산 봉우리가 교차하는 전망에 반해 엘리베이 터도 없는 3층에 겁도 없이 이사했다 지 금 그 일이 닫힌 벽 밖에다 음식을 두지 않 고 6피트의 거리도 자연스럽게 지키는 핑 계가 되었다 하루 두 번 아들은 손자와 손녀를 데리 고 와서 잠깐씩 얼굴을 보여 주고 내가 내
려보낸 작은 바구니에 대구조림 라비올 리 캘리포니아롤 등을 올려보낸다 바구 니엔 때로 손녀가 할머니를 위해 특별히 챙긴 보바 아이스크림 스틱도 있다 비 오는 날은 아들은 비를 피해 운전석 에 앉아 있고 발코니 쪽 차 문을 열고 손 자가 나와 갖고 온 음식 그릇을 바구니에 놓는다 빗살이 점점 굵어져 차 안으로 어 서 들어가라고 바구니를 끌어 올리며 계속 손짓해도 손자는 3층 발코니에 바구니가 안착할 때까지 꼼짝 않고 지켜본다 거센 빗줄기가 3층에 시선을 고정한 손자의 얼 굴을 사정없이 내리친다 안전하게 바구니 가 발코니에 올려지는 것을 확인한 뒤에야 손자는 머리 위에 하트까지 그려 보이고 돌아선다 신체발부는 수지부모(身體髮 膚受之父母)라지만 노년에 건강을 보존 하는 것은 수지자녀(身體保存受之子女) 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듯하다 겸허히 창조주의 섭리를 헤아려 본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 일 또 한 지나갈 것이 다 이 암울한 대지 위에 봄의 왈츠가 경 쾌하게 흐를 날을 꿈꾼다 그날 진주 이 슬 신고 오시는 계절의 여왕 앞에 달려 나 가 경배 드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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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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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5일 화요일
종합
2020년 4월 30일 목요일
1분기성장률 성장률-48% -4.8%최악땐 1분기 최악땐2분기 2분기-50% -50% 6년 만에 역성장 경기침체 돌입
분기별 성장률
대공황 버금가는 최대 쇼크될 것 코로나19 충격으로 1분기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2014년 이 후 처음이다. 연방 상무부 산하 경제분석국 (BEA)은 1분기 실질 국내총생 산(GDP)이 전 분기 대비 4.8% (연율 환산) 감소했다고 29일 발 표했다. 지난해 4분기 2.1% 성 장에서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 선 것이다. 발표에 앞서 경제 전문가들이 내놓은 평균 전망치(-3.5%)보 다 감소 폭이 더 컸다. 월스트리 트 저 널 (WSJ)·블 룸 버 그 통 신 등 미국 언론은 글로벌 금융위 기 당시인 2008년 4분기(-8. 4%) 이후 가장 크게 감소했다 고 전했다.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개인 소비 지출(PCE)과 비주거 고정
84개월 무이자 복스웨건은 최대 72개월 차판매 등장 무이자 1면 파격세일에서 계속
할부 판매에 180일간 첫 할부금 코로나 부진돌 납부를 사태로 유예해인한 준다.매출 또한 실직 했을 경우에는 최대 6개월 치 할 파를 위해 자동차 업체들이 파격 부금을 나서고 면제해있다. 준다.현대차를 비 행보에 도요타는 캠리, 크라이슬러등 RAV4, 타코 롯해 GM, 피아트 마 모델에 대해 60개월 무이자를 이 최장 84개월 무이자 프로그램 비롯해 타 모델도 장기 저리 할 등 전례 없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 부를 제공하고 있다. 고 도요타, 마쓰다, 복스웨건 등 다 무이자 할부 이외에도 대부분 른 업체들 역시 장기 무이자 할부 의 업체가 최대 수천 달러에 달 프로그램으로 고객 유치에 나서 하는 현금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고 있다. 이밖에도 구매자에게 있다. 이번 이벤트는 업체에 첫 따 할부금을 120일 또는 4개월간 유 라 오늘(30일) 또는 내달 4일까 예해 주는가 하면 코로나 사태로 지 진행된다. 실직한 대한 보호 한편 차주에 전문가들은 개인 프로그 사정에 따라 신중한 결정이 램까지 선보이고 있다.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할부금에 묶 현대차는 일부우선 모델을 84개월 여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같은 무이자 할부에 첫 할부금 120일 유 차를 소유해야 하고 차량있다. 가치 또 하 예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락,지난달 중도에14일부터 신차 구매시 할부금이 한 이달말 사이 많이 남아 트레이드인 부담이 커 에 차량을 구매 또는 리스한 실직 질 수 있다는 점 등을 예로 들었다. 자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할부금 또한 일부 특정 연식, 모델에 을 면제해준다. 기아차도 소렌토 한정돼 있어 선택의 폭이 좁고 와 옵티마 모델을 75개월 무 업체의 0%일부 이자율 자격 기준에 이자 할부로, 그외 일부 점도 모델은 66 부합되기 쉽지 않다는 고려 개월 무이자 할부에 각각적극적으 첫 할부 해 반드시 가격 흥정에 금 로 납부를 나서야120일간 한다고 유예해준다.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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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수출 감소를 반영했다고 상무부는 분석했다. 주거 고정투 자와 연방정부 지출 등이 긍정적 으로 기여해 일부 감소분을 상쇄 했으나 마이너스 성장을 막기에 는 역부족이었다. 개인 소비 지출 감소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 조치로 이동이 제 한되면서 여행과 항공 수요가 줄 었고, 팬더믹(감염증 대유행)에 소비자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면 서 자동차 판매가 감소한 영향이 컸다. 경제가 셧다운되면서 지난 5주 동안 2600만 명이 실업수당 을 신청했다. 이번 발표는 코로 나19가 경제에 준 타격을 종합 분석한 첫 지표다. 경제 셧다운 영향은 2분기 성 장률에 보다 정확하게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최 악의 경제 성적표는 2분기에 나
자료: 연방 상무부
올 것으로 보인다. 월가에서는 20~30% 마이너스 성장을 예상 한다. 2분기에 -50% 성장을 예 상하는 전문가도 있다. 케빈 해 셋 백악관 선임 경제보좌관은 2분기 성장률이 30% 감소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런 추세라면 1932년 대공황 당시에 버금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 이다. 통상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하면 경기 침체로 본다. 경제 전문 가들은 미국이 이미 경기 침체에 들어간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3분기 이후 경제가 어떤 모습 으로 반등할 것이냐를 놓고 트럼 프 대통령의 참모들 사이에서도
엇갈린 반응이 나온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경제가 올여 름과 초가을에 회복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제시했다. 므누신 장관 은 지난 26일 트럼프 행정부가 전례 없는 긴급 구호 재정을 쏟 아부었다는 점을 들며 “경제가 5 ~6월 재개하면 7~9월 경제가 회 복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해셋 보좌관은 현 상황을 “미국 경제 최대 충격”이라고 평 가하면서 “대공황 시절 수준에 근접하는 실업률을 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상무부가 발표한 속보치 는 5월 28일 잠정치를 발표할 때 수정될 수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5월 발표 때 하락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3.1% 에서 2분기 2.0%로 주춤했다가 3~4분기에 각각 2.1%를 기록했 다. 미국은 지난해 연간으로는 2.3% 성장세를 보였다.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GV80 온라인 사전주문 시작 GV80트림별 가격 GV80 트림
국제유가 급반등 6월물 WTI 22%↑ 원유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29일 뉴욕상업거래소 (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 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 당 22.0%(2.72달러) 급등한 15. 0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532.31 포인트(2.21%) 오른 2만4633.86 으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 수 역시 76.12포인트(2.66%) 반 등한 2939.51를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도 306.98포인트(3.57%) 급 등한 8914.71로 마감됐다.
코스트코 전국 매장 마스크 착용 의무화 코스트코가 코로나19 사태와 관 련, 전국 모든 매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코스트코는 29일 고객용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다음달 4일부 터 코스트코 매장 안의 쇼핑객은 마스크 또는 입과 코를 지속적으 로 덮어주는 얼굴 가리개를 반드 시 써야 한다”고 공지했다. 코스트코는 “마스크 또는 얼굴 가리개 착용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대체하지는 않는다”며 매 장 내에서 쇼핑객 간에 적절한 거 리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MSRP
GV80 25T RWD Standard
$48900
GV80 25T RWD ADVANCED
$52800
GV80 25T RWD PRESTIGE
$57050
GV80 25T AWD Standard
$54650
GV80 25T AWD ADVANCED
$59000
GV80 25T AWD PRESTIGE
$63400
GV80 35T AWD Standard
$59150
GV80 35T AWD ADVANCED
$64350
4만8900달러부터 시작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 시스’가 올여름 스포츠유틸리 티차량(SUV) ‘GV80’의 북미 온라인 사전 예약 주문을 시작 한다. ‘2021 GV80’는 제네시스 USA 웹사이트와 한국어 웹사 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 접속 후 ‘나만의 GV 80 만들기’ 버튼 클릭 후 거주 지 역 ZIP 코드를 넣고 시작해 파워
탐앤탐스달고나 라떼 출시 온라인 사전 예약 주문을 시작한 제네시스 ‘GV80’.
트레인을 고르고 패키지 및 외장, 내장 컬러를 선택할 수있다. 마지 막으로 간단한 개인 신상 정보를 넣으면 예약 주문이 완료된다. 제네시스 측은 GV80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첨단 기능은 동급에서 가장 앞 서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커 넥티드카 운용체계(ccOS)를 바탕으로 한 6세대 인포테인먼 트 시스템도 탑재한다. 이를 통 해 차량 간편 결제와 AR 내비 게이션을 구현한다. AR 내비게 이션은 길 안내를 시작하면 주
행 영상 위에 가상의 주행 라인 을 입혀 운전자 도로 인지를 돕 는다. 또 평소 운전자 주행 패턴 을 학습해 스스로 차로 변경이 가능한 고속도로 주행보조 2 (HDA II)를 적용했다. GV80 판매가격(MSRP)은 4 만8900달러부터 시작되며 3년 간 무료 커넥티드 서비스 및 3년 또는 3만6000마일 무료로 제공 되는 제네시스 서비스 발렛, 내 비게이션 맵 무료 업데이트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받을 수 이승권 기자 있다.
한국의 대표적인 커피전문점 탐 앤탐스가 복고 열풍으로 추억의 달고나를 더한 신메뉴 달고나 라 떼 2종(사진)을 출시한다. 최근 SNS를 통해 인기를 끌고있는 달고나 커피를 재해석한 달고나 라떼 2종으로 ‘달고나 카페라 떼, ‘달고나 밀크티 라떼’를 준 비하였다. 달고나를 넣어 음료 와 함께 즐기는 메뉴로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달고나 라떼 2종은 LA 한인 타운에 위치한 와와플라자점, 올 림픽점, 벌몬갤러리아점, 세라 노점에서 판매한다. 이승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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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종합 11
2020년 05월05일 화요일
기획
2020년 4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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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라 하락폭풍 온다 vs 지금 사라 팬데믹이 기회
세계적 주식투자 고수 2인 엇갈린 조언 개인 투자자의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들의 고민은 결국 ‘타이밍’이다. 지금이 바닥 인가. 아니면 바닥을 뚫고 지하 가 나올 것인가. 이와 관련 세계 적 투자 고수 두 명이 최근 주요 매체에 자신의 의견을 자신 있게 피력했다. 한명은 누적 투자수익 률 1만4800%를 자랑하는 ‘영국 의 워런 버핏’ 앤서니 볼턴, 다 른 한 명은 ‘기업 사냥꾼’으로 유명한 억만장자 투자자 칼 아이 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볼턴 은 지금을 ‘투자 적기’로 봤고, 아이칸은 ‘좀 더 기다릴 것’을 조언했다. 다만 두 고수 모두 판 단은 개인 투자자들의 공부와 실 행력에 맡겼다.
볼턴은 지난달 말 파이낸셜타 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최 근 투자를 다시 시작했다”며 “지 금의 주가라면 진짜 흥미로운 기 회들이 있다고 사람들에게 말하 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 증 시가 130여년 역사상 최대의 하 락 폭을 기록한 지 약 한 달 뒤 였다. 그가 밝힌 개인적 투자 재 개 시점은 3월 초. 그는 “팬데믹 으로부터 나오는 기회들을 보고 (투자에 다시 뛰어들기로) 결심 했다”고 말했다. 미국 연방준비 제도(Fed)가 제로(0) 금리로 돌 아서고 미국 정부가 마음먹고 양 적 완화(QE)에 나선 것도 볼턴 의 결단을 불렀다고 한다. 볼턴은 또 누구나 위기 앞엔 평등하고, 공부하는 만큼 번다고 강조했다. 그는 “팬데믹 전문가 가 돼라. 신약개발부터 격리 조 치 관련 정책, 격리가 끝났을 때 어떤 삶의 방식이 나올 것인가 등등을 모조리 공부하라”는 게 그의 조언이다. 그러면서 그는 내 밑의 포트폴리오 매니저들에 게 하는 말이 있다”며 “회복 탄
수천만 실직에 억만장자 재산은 더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여파로 미국에서 한달 새 2600만명이 일자리를 잃은 가운데 미 부호들의 자산 은 오히려 3800억 달러가 늘어 났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26일 보도했다. 미 진보 성향 싱크탱크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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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연구소(IPS)의 신규 보고서 에 따르면 미국에서 코로나19 가 기승을 부린 지난 3월 18일 부터 지난 22일까지 한달동안 미 부호들의 자산은 10.5% 증 가했다. 특히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와 전 부인인
억만장자 ‘기업사냥꾼’ 칼 아이칸
고 판단했다. 그러나 아이칸 역 시 악재가 언제까지고 계속되리 라고 보지는 않았다. 아이칸 역 시 “좋은 기회들이 올 것”이라며 일단 한 번 수익이 나면 “폭발적 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고수의 판단에 대해 경제전 문 매체들은 “이번 코로나19 위 기가 (2008년) 세계 경제위기처 럼 투자자들에게 가혹하지만은 않을 거라는 분석”(시티와이어) “이런 시기일수록 개인 투자자 들의 신중한 판단이 중요하다” (월스트리트저널)는 평가를 내 놨다. 한편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 리는 또 다른 투자 귀재 워런 버 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코로 나19 사태 후 별다른 주식 투자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다 만 그의 단짝이자 동업자인 찰리 멍거 버크셔 부회장은 지난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 터뷰에서 “지금은 ‘행동’보다는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투자 전략을 보수적으로 운용하고 있다는 얘기다.
력성을 찾아 헤매라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기업 중에서도 코 로나19 위기에 잘 대응하는 기업 들을 선별해내라는 주문이다. 볼 턴은 “비관적 뉴스들이 쏟아져 나오겠지만, 실제 시장보다 더 방어 태세로 투자하면 안 된다” 고 덧붙였다. 아이칸의 생각은 다르다. 그는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의 인터뷰에서 “아직은 주식이
과대평가 돼있다”고 말했다. 투 자 최적기는 아직 도래하지 않았 다는 주장이다. 그는 “단기적으 로 몇 개의 꽤 큰 하강기류가 주 식 시장을 덮치는 걸 보게 될 거 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지금 이 바닥이 아니니 매수 대신 현 금 비축을 권하는 것이다. 블룸 버그는 아이칸과의 인터뷰가 지 난주 말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국제 유가가 바닥을 친 직후다. 아이칸은 “지금은 (투자자들 이) 극도로 조심해야 할 때”라며 “폭풍우가 올 것을 대비해 현금 은 일절 (투자에) 쓰지 않고 있 다”고 강조했다. 블룸버그는 “미 국의 (1929년) 대공황 이후 온갖 주식 투자의 위기를 겪어온 아이 칸에게도 지금은 너무도 예상이 어려운 시기”라고 풀이했다. 아 이칸은 현재까지의 폭락을 투자 호재로 판단하는 대신, 반대로 불확실성의 악재가 이어질 거라
매켄지 베이조스, 코로나19 최 대 수혜기업으로 손꼽히는 온 라인 화상회의 줌의 에릭 위안 CEO, 마이크로소프트(MS) CEI 출신의 스티브 발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8명은 이 기간 자산이 각각 10억 달러 이상 늘어났다. 이들의 자산이 증가한 데는 최근의 주가 급등이 큰 영향을 미쳤다.
경제지표 다. 그는 최근 기본 가정이 극적 BOA미경제내년후반에회복 뉴욕증시 주요지수 종목 지수올해 미국경제 으로주요 바뀌었다며 다우존스 2413378 35851 아마존 237600 3422 GM 2245 050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의 성장률 전망치를 -6%로 제시 구글 127086 BOA 2347 나스닥 873016 9564 최고경 574 129 4174 020 애플 JP모건 391 S&P500 287848 28317 9462 영자(CEO)인 브라이언 모이니핸 했다. 그는 “핵심은 분기별 흐름 한인은행주가 원자재/모기지 달러/원을환율 은 26일 미국 경제가 내년 후반에 이해하는것”이라며 “2분기에 뱅크오브호프 886 053 WTI(원유) 1288 매매기준율 122600 코로나19 수준으로 깊은 침체 환경에 빠졌다가 3분 1144 083 돌아갈 한미은행 이전 모기지 331% 송금 보낼때 123800 퍼시픽시티뱅크 822 006 것으로 덜 깊은 침체를 거쳐172500 4분기에 금 송금 받을때 기121400 오픈 뱅크내다봤다. 714 020 모이니핸은 이날 방송된 CBS 는 성장을 보일것”이라고 말했다.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그는 분기별 경제성장률을 2분기 Nation)과 인터뷰에서 자사 연구 -30%, 3분기 -9%, 4분기 30%로 원들의 분석내용을 이같이 전했 각각 제시했다.
“아직은 주식 과대평가 돼 있어 좋은 기회들 올 것, 현금 아껴둬라” ‘수익률 1만4800%’ 앤서니 볼턴 “모조리 공부하라 그만큼 번다 위기 잘 대응하는 기업 선별하라”
전수진 기자 chun.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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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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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5일 화요일
투데이
2020년 5월 1일 금요일
“사자가 뼈만 남았어” 동물원에 생닭 400마리 배달 쏟아졌다 동물원에 생닭 400마리 배달 쏟아졌다 코로나로 휴장, 두달 넘게 매출 0 “한달 먹잇값만 최소한 2500만원” 동물먹이 줄이고 직원 카드로 버텨 “마음 아프다” 전국서 먹이 기부
지난달 29일 오후 대구 수성구의 아이니테마파크 동물원. 사자 우 리엔 제대로 먹지 못해 앙상해진 수사자와 암사자가 힘에 부친 듯 쉬고 있었다. 긴팔원숭이 가족 세 마리는 사람을 보자 얼른 가까이 다가와 재롱을 부렸다. 그 옆엔 최 근 짝을 저 세상으로 떠나보낸 수 달 한 마리가 외롭게 우리를 지키 고 있었다. 아이의 손을 잡고 동물원을 찾 은 한 40대 여성은 입구에서 ‘먹이 주기체험’을 한다며 당근 등이 담 긴 먹이 세트를 샀다. 그는 “최근 동물원이 임시 개장했다는 이야 기를 듣고 평일엔 사람이 없을 것 같아 들렀다”며 “동물들이 배불 리 먹지 못한다고 들어서 이렇게 해서라도 먹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 동물원은 지난달 25일 임시 개장하기 전, 지난 2월 말부터 두 달여간 휴업했다. 대구·경북 지역 을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다.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거리 두기 차원 에서 문을 닫았지만, 그러잖아도
대구 아이니테마파크 동 물원. 코로나19로 경영난 이 심해지자 먹이를 제대 로 먹지 못한 사자가 갈비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말라 있다. 작은 사진은 곤충· 동물 전문 유튜버 정브르. [정브르 유튜브 캡처]
찾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두 달 매출액이 ‘0’ 상태가 되자 운영이 어려워졌다. 하루에 생닭 12마리 를 먹는 사자의 식사량을 절반가 량 줄였다. 사육사들도 일부 그만 두면서 동물들에 대한 보살핌도 그만큼 줄었다. 암사자가 두 달 만 에 갈비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이 유다. 동물원의 구성본 본 부 장은 “ 한 달에 먹잇값으 로 최소한 2500만원이 드는데 한 달은 대 출로, 한 달은 직원들이 개인 카 드로 해결했지만, 달리 어떻게 할 방도가 없었다”며 “먹이가 70%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동물 들이 말라가는데, 마음이 정말
아프다”고 했다. 상황은 계속 악화했지만, 정부 지원은 받을 수가 없었다. 민간 에서 운영하는 동물원이어서다. 실제 시에서 관리하는 대구 지역 달성공원동물원의 경우에는 1년 예산이 코로나19 전에 미리 지급 돼, 동물들이 굶는 사태는 없다. 동물원 측은 방법을 찾아봤지 만, 법률상 시나 정부로부터 구제 를 받는 게 여의치는 않았다. 이 동물원은 ‘동물원 및 수족관의 관리에 관한 법률’ 적용을 받는 다. 법 14조는 ‘국가 또는 지방자 치단체는 동물원 및 수족관에 대 해 보유 생물의 적절한 보전, 증식 및 질병의 치료 등에 필요한 기술
과 경비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 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강제 규 정은 아니다. 또 이 동물원은 사육 사가 많아 시에서 지원하는 소상 공인에도 해당하지 않았다. 동물원 측이 정부와 시를 상대 로 지원 신청을 준비하는 사이, 동물들을 위한 기부 릴레이가 시 작됐다. 우선 곤충·동물 전문 유 튜버 ‘정브르’가 생닭 100마리를 기부하는 영상을 지난달 22일 올 렸다. 정브르는 “조금이나마 도움 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했 다”며 트럭에 닭을 싣고 동물원을 찾았다. 영상이 퍼지자, 동물 애호 가들도 동참했다. 한 시민은 “소 식을 듣고 마음이 아파서 생닭 업
체를 통해 50마리를 배달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최근 동물원에 기부된 닭만 400여 마리다. 앙상했던 사자 2마 리는 기력을 찾는 중이다. 구 본 부장은 “기부 문의가 조금씩 오 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임시 개장한 이후 하루에 손님이 10팀 도 되지 않아 아직은 막막하지만, 여력이 닿는 한 끝까지 동물을 보 살피겠다”고 말했다. 2017년 12월 개장한 이 동물원 엔 80여 종의 동물 200여 마리가 살고 있다. 관광객이 많을 때는 주 말 하루 1500명이 찾았다. 대구=백경서 기자 baek.kyungseo@joongang.co.kr
사랑방
비행기만 몰면 한국 최초의 미술 전문기자 별세 운동 재난 지원금 통과되자 여당 “나도이구열 기부” 국책연구기관인 정보통신정책 사고치는 해리슨 포드 부 운동이 일어나서 대한민국의 의원들 SNS에 글 올리며 독려
청와대 “문 대통령도 기부할 것” 충돌경고 무시, 활주로 무단진입 야당 “돌려줘야 착한 국민이냐” 2015년엔 경비행기 몰다 추락 30일 0시 50분 국회에서 국민에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전 포드(78 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내 사진 )가 비행기 조종지원하는 실수로 연방 용의 14조3000억원조사를 규모의 받고 추가경 항공청(FAA)의 있 정예산안이 통과되자 송영길 더불 다고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 어민주당 의원이 이런 ABC, 폭스 뉴스페이스북에 등이 보도했다. 글을 올렸다. 해리슨 포드는 지난달 24일 캘리 “저와 우리 가족들은 모두 기부 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호손 하기로 했다. 여유 비행장에서 비행 있는 실력분들은 유지를더 위 어려운 자발적인 기 한 연습분들을 비행에위한 나섰다가 활주로 에 비행기를 착륙시킨 뒤, 격납고 까지 이어지는 유도로(활주로 이 외의 비행기 통로)로 무단 진입했 다. 관제요원은 활주로에 비행기 가 있다면서 포드에게 잠시 대기 하라고 지시했지만, 포드는 이를 무시했다. 당시 활주로에는 다른
해리슨 포드는 2015년에도 경비행기 라이언 ST-3KR를 몰다 LA 인근 골프 장에 추락해 머리를 다쳤다. 당시 사고 장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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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감동을!” 같은 당 백혜련 의원도 이날 오 비행기가 착륙하던 상황이었고 전 동참 의사와 함께 “이번 1.1㎞정 코로나 포드 비행기와의 거리는 사태에서 보여준 우리 국민의 높 도에 불과했다. 은 시민의식으로 볼 때대기하라고 우리가 생 관제요원은 “잠시 각하는 이상으로 더잘 많은 기부가 했다. (관제 지시를) 들어야 한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적 다”고 포드를 호되게 질책했고, 었다. 이정문 기 포드는 “(관제당선인도 지시를)“(나의 정반대로 부금이) 더정말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 생각했다. 미안하다”고 사과 란다”고 했다. 대변인은 폭스뉴스 했다. 포드의 민주당은 보편 에앞서 “포드가 무선“긴급성과 지시를 잘못 알 성 원칙에 따라 아들었고, 즉시긴급재난지원금 실수를 인정했 을 전 국민을 확대하 다”며 “다행히대상으로 아무도 다치지 않 았고, 비행기 충돌사고의 위험도 결코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FAA는 사고 조사에 들어갔다. 해리슨 포드는 이전에도 크고 작은 비행기 조종사고를 내 ‘비행 기 사고 단골 배우’라는 오명을 얻 었다. 명배우지만, 훌륭한 조종사 는 아니었던 것. 1999년 헬리콥터 를 몰던 도중 한 차례 비상 착륙했 고, 2015년엔 경비행기를 몰다가 엔진 고장으로 골프장에 추락했 다. 운 좋게 목숨은 건졌다. 2017 년 2월에는 LA 근교 또 다른 공 항인 존 웨인 공항에서 활주로가 아닌 유도로에 착륙하는 바람에 승객 등 116명을 태운 보잉 737기 이민정 기자 와 충돌할 뻔했다. lee.minjung2@joongang.co.kr
는방안을 추진하며, 국내 화단에서 ‘최초의사회 미술지도 전문 층과고소득자 등의 자발적 기부 기자’라는 칭호를 얻었던 원로 미 를 통해 재정 부담을 방 (사진)경감할 씨가 지난 술평론가 이구열 안도 함께 마련하겠다”(지난달 달 30일 별세했다. 88세. 22일 조정식 당 정책위의장)고 1932년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난 했다. 그러면서 ‘관제 기부’라는 고인은 1959년부터 1973년까지 민 비판을 피하기위해 캠페인보다 국일보, 경향신문, 서울신문, 대한 는 당등의원들이 메시지를 일보 언론사에서 기자로내겠다 근무했 고 했다. 다. 1975년 ‘한국근대미술연구소’ 여당발(發) 드라이브가 를그 개설해 개화기기부 이후 미술 관계 시작됐다.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문헌과 자료의 조사 수집 정리 등 (오는 11일)을 제법 남겨놓은 시점 잊힌 미술사의 발굴과 연구에 전념 인데도 발동이 여당 지도 했다. 2001년 이걸렸다. 연구소에서 수집 부가 의원들의 동참을삼성미술관 독려할 것 한 4만여 건의 사료를
이란 얘기도 나온다. 문재인 대통 론가협회 회장, 예 령이 ‘1호 기부자’가 될 가능성도 술의전당 전시사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당연히 기 업본부장, 문화재 부한다”고 했다.위원회 전문위원 긴급재난지원금이 필요치 않은 등을 역임했다. 이들에게까지 나랏빚을 내서한국 돈을 한국미술전집(1975), 주기로 하곤 정작 이들이 받아갈 근대회화선집(1986-1990) 등기 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받아가지 념비적인 출판물의 기획과 편집 않는 걸 기부로 치장하는 을 총괄하기도 했다. 주요정책이 저서 낳은 풍경이다. ‘경제 준전시’를 앞 로 화단일경-이당 김은호 선생 두고 재정 예술(1968), 여력을 살펴야한국근 한다는 의 생애와 정부의 입장이 총선에 매몰된 정 대미술산고(1972), 한국근대미 치권,전개(1982), 특히 민주당의근대한국화 압박에 밀린 술의 결과다. 의 흐름(1993), 한국문화재수난
리움에 기증, ‘한국미술기록보존 소’ 설립의 산파역을 했다. 2015년에는 4000여 건의 자료 를 길문화재단 가천박물관에 보 내 후학들의 연구 발판을 마련했 다. 연구 활동 이외에 한국미술평
사(2013), 나의 미술기자 시절 (2014) 등이 있다. 빈소는 연세대 학교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 장. 발인은 2일, 장지는 충북 괴산 호국원. 이은주 기자 julee@joongang.co.kr
부고 ▶박수석씨 별 세, 박동명씨 (KNN 경남본부 영상국장) 부 친상=30일 경남 창원삼성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30분, 055233-5131 ▶박익주씨(예비역 준장·전 국회 의원) 별세, 박철균씨(국방부 군비 통제검증단장) 부친상=29일 이 대목동병원, 발인 1일 오후 1시, 2650-5121
▶이웅재씨 별세, 이경은·경란·경호 씨(아시아경제 편집기획팀장) 부 친상=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 일, 2258-5940 ▶정정희씨 별세, 노대영(GMP 개 척교회 목사)·길영(영동초 교사)· 대혁씨 모친상, 황선오씨(금융감 독원 금융투자검사국 부국장) 장 모상=3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 일 오전 11시, 2258-5940
연구원(KISDI) 신임 원장에 권호 대통령이 긴급재난지원금 열문 강원대 IT대학 컴퓨터학부 교 을 지급하겠다고 처음 밝힌 건 3 수가 임명됐다. 월한 30일이다. 소 국 배 구 연기획재정부는 맹( KOVO)과 득하위 50% 지급이란 2019~2020시즌 정규리그 입장을 남녀 1, 냈다. 2, 3위 팀들이 코로나19 성금으로 민주당의 요구에 당·정·청은 이번 시즌 상금 중 1억4000만원 70%로 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4·15총선 전인 지난달 6일 이해 찬 민주당 대표가 전 국민에 지 급할 것을 제안했다. 황교안 당 인사 시인사혁신처 미래통합당 대표의 ‘전 국민 ◆ <부이사관급 승진> 1인당 50만원’윤동호 주장을인재정책 계기로 삼 인사조직과장 았다.신인철 과장 김효성·하준호 기자 논설위 ◆연합뉴스논설위원실 원 이유 통일언론연구소장 권 영석 마케팅본부장 임상수 한민족센터본부장 박상현 디 지털융합본부장 윤근영 ◆TV조선심의2팀장 정박문 사회교양국장 직무대행 황의철 보도국장 김동욱 시사제작 국장 윤정호 팩트체크장 박영 석 편집2부장 직무대행 김명우 국제부장 지정용 경영기획 실 부실장 김윤철 편성전략실 장 임택수 편성기획팀장 직무 대행 천현주 마케팅전략팀장 김형률 콘텐츠관리팀장 김동 준 뉴미디어센터 뉴미디어센터 장 김진우 ◆기초과학연구원연구지원본부장 심시보기획협력본부장허대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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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판 13
2020년 05월05일 화요일
사회
세종호수공원
2020년 5월 1일 금요일
경부고속도로
에버랜드
황금연휴 만끽, 고속도로 몸살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가운데 황금연휴 첫날인 30일 전국 명소 곳곳이 인파로 북적였다. 세종호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화창한 봄 날씨를 즐기고 있다(왼쪽 사진). 서 울 반포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방향이 정체를 보이고 있다(가운데 사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부는 황금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수칙 준 수에 힘써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뉴시스, 뉴스1].
제주 관광객 관광객 이틀간 북적 제주 이틀간8만명 8만명몰려, 몰려,해운대해수욕장도 해운대해수욕장도 북적 황금연휴 첫날 전국 봄나들이 행렬 김포공항 검색대 끝없는 대기 줄 제주공항엔 검체 채취 부스 2곳 “2차 확산 더 위험, 방역 철저해야”
황금연휴 첫날 봄 나들이를 미뤄 왔던 상춘객들로 전국이 들썩였 다. 물리적 거리두기로 심신이 지 쳐있던 시민들은 따뜻한 날씨 속 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30일 제주공항 1층 국내선 도착 장에선 관광객이 쉴 새 없이 빠져 나왔다. 불과 열흘 전만 해도 제주 공항에선 관광객을 찾아보기 어 려웠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황금연휴 시작 전날인 29일 3만 6587명의 관광객이 제주도에 도 착했다. 연휴 첫날인 30일은 4만
여명이 입도한 것으로 예상된다. 함덕·곽지·월정·중문·김녕 등 주요 바닷가와 관광지는 특수를 맞은 듯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심 각했던 두 달 동안 수입이 줄었던 식당과 카페도 오랜만에 손님이 줄지었다. 다만 제주도는 몰려드 는 관광객으로 사태가 악화될까 우려해 대중교통·관광지·숙박업 소 등을 이용할 때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실내 관광지에는 “마스 크를 쓰지 않으면 입장을 불허하 라”는 권고까지 했다. 제주공항 앞 돌하르방에도 마 스크를 씌웠다. 대다수 관광객들 은 감염예방 수칙을 잘 지켰지만 일부는 마스크를 벗고 다녔다. 제 주도민 이모(49)씨는 “관광객이
없어도 문제지만 갑자기 몰려드 니까 걱정된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을 숨기고 입도한 관광객들 때문에 홍역을 앓았다. 이번 연휴에는 이 런 상황을 막기 위해 공항 발열 검 사 기준을 37.5도에서 37.3도로 강 화했다. 제주공항 내에 ‘초스피드 워크스루’ 형태의 검체 채취 부스 2대도 도입했다. 원희룡 제주 지 사는 “전방위적 지원 안내에도 불 구하고 증상을 숨기는 경우에는 모든 행정적,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묻겠다” 강조했다. 부산 해운대도 모처럼 찾은 관 광객들로 활기를 띠었다. 이날 오 후 해운대해수욕장 호안 산책로 와 백사장에는 시민들로 붐볐다. 김태광 해운대구 관광시설사업소
주무관은 “해수욕장 일대를 찾는 사람이 지난주보다 50% 이상 증 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관광객 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거나 바닷물에 발을 담가 보는 등 여유를 즐겼다. 일부 외국인은 비키니 차림으 로 물놀이를 하거나 백사장에서 모래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냈다. 부산시민 문모(51·여)씨는 “날씨 가 너무 좋고 코로나 19 확산이 주춤해 산책 나왔다”며 “완전히 끝난 것이 아니어서 조심스럽지 만, 황금연휴에 집에만 있으면 고 통스럽지 않냐”고 말했다. 해수 욕장 앞 한 호텔의 관계자는 “지 난 주 목요일엔 객실 46개 중 겨 우 8개가 예약됐었는데, 오늘은 43개가 예약됐다”고 말했다. 인
근의 송정해수욕장에도 물놀이 하는 젊은이가 많았다. 서울 김포공항도 여행을 떠나 는 인파가 즐비했다. 3층 출국장 검색대 앞은 주말 놀이공원의 입 구를 연상시킬 정도로 많은 사 람들이 빼곡하게 줄을 서 있었 다. 이모(64)씨는 “완전히 코로 나 이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느슨해진 방역을 우려 하는 목소리도 높다. 오성훈 널스 노트 대표는 “감염병은 ‘2차 확산’ 때 가장 위험한데, 이런 상황이 생 기지 않도록 개개인이 방역 수칙 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주부산=최충일·진창일황선윤 기자,
이후연 기자 jin.changil@joongang.co.kr
메르켈 “코로나 극복밀린 경기부양, 기후변화 공기 단축에 근로자 안전막는 데 중점 둬야” 근로자의 날을 이틀 앞두고 기후각료회의서 녹색 부양론38명 강조 이 희생된 이천 물류센터 화재현 “전기차 살 때 더 많은 보조금 검토” 장에서 소방당국과 경찰 등 7개 기 관이 30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 앙겔라 위해 메르켈 독일 총리는 “신종 사하기 합동 현장감식에 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어갔다. 19)으로 인한 경기 감식팀은 “작업 중부양책을 원인을 알펼칠 수 때 기후 변화를 막는 데증언이 중점을나 둬 없는 폭발이 있었다”는 야만큼 한다”고 총리 온 화재강조했다. 원인 외에메르켈 과실이나 는 코로나19 위기있었는지, 속에서 온실가 부주의한 부분이 공사 스 배출량을 줄이는 녹색 경기위 부 과정에서 소방법이나 건축법을 반한 사항이 있었는지도 확인할 방침이다. 현재 ‘우레탄폼’을 유력 한 사고 원인으로 보고 있다. 우레 탄폼에 발포제를 첨가하는 과정 에서 가연성 증기(유증기)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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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책을 촉구했다. 독일동시에 정부는진 전 했고, 2개 이상 작업을 기차 구매자에게 더 많은 보조금 행하면서 불티가 튀어 화재로 이 을 주는 방안 등을 코로나19 어졌다는 추정이다. 화재발생부양 직 책으로 검토하고 있다. 우레탄 전인 29일 오후 1시30분쯤 메르켈 총리는 28일(현 폼 발포작업 현장 지난달 부근에서 엘리 지시간)설치 화상회의로 열린 제11 베이터 작업이 동시에 이뤄 차 피터스버그 기후각료회의 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전문가들도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고 공기 단축을로 위해 이터통신이 전했다. 이 적게 드 시공이 용이하고 비용이 자리에는 안토니오 는 우레탄을 사용하면서 위험천 구테헤스 사 한 것이 이번 만한 ‘동시 유엔 작업’을 물류창고 화재를 초래했을 가능성 이 크다고 지적한다. 박재성 숭실사이버대 소방방 재학과 교수는 “우레탄폼으로 인 한화재는 대형인 경우가 많다”며
무총장과 조명래 환경부할장관 등 “물류창고 단열시공을 때용 30여 개국 각료들이 이성·경제성을 따져 참석했다. 대부분 우레 메르켈 총리는 “경기 부양책을 탄을사용하는 과정에서 유증기 세울 때 기후 보호를환기를 진지하게 고 가 반드시 발생한다. 제대 려해야 한다는 점이 더욱진행하 중요해 로 안하고 인화성 공정을 지고화재를 있다”며 “최신 기술과 면 폭발성 불러온다”고 말 했다. 재생가능에너지에 중점 을 둘공사 필요가 있다”고 강 최근 5년간 현장에서 단열 조했다. 이어 “기후 재로 인해 발생한 대형 화재친화적 사고 경제로 이행하는데 드 는 총 7건이다. 우레탄 보드, 샌드 비용을 마련하기 위 위치 패널,는 뿜칠 우레탄, 발포 폴리 메르켈
해 각국 정부는 국제금융시장을 하는 G20 국가가 2050년 온실가 통해 민간 부문 자금을 끌어들일 스 배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 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2030 조명래 장관은 “한국은 코로나 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1990년 19 경제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의 40% 수준에서 55%로 확대한 등을 위해 녹색 전환 정책을 추진 걸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할 계획”이라며 노후 석탄발전소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코 조기 폐지 등 우리나라의 온실가 30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체육공원에 마련된 물류창고 화재사고 피해 가족시설에서 한 로나 위기의 시기가 인류사망한 스 38명은 감축 노력을 국제사회에 유가족이 슬픔에어두운 잠겨 있다. 이번 화재로 대부분 일용직 노동자로,소개 신원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이민정 에게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세계3명이 했다. 이 확인된 29명 가운데는 외국인 노동자 포함돼 1차 기자 현장 감식을 벌였다.배출량의 80%를 차지 lee.minjung2@joongang.co.kr 온실가스
스티렌 등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적재 상태 단열재에 용접 불티가 튀어 화재로 이어졌다. 박 교수는 “대형 화재가 발생할 때마다 환풍 기준, 물창 설치 기준,
스프링클러 설치나 마감재 기준 을 지속해 강화했고, 소화기·비상 경보기 설치 기준도 생겼다”면서 도 “결국은 현장에서 얼마나 지켜
지는지가 문제다. 소방서나 시청에 서 24시간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천=권혜림·편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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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5일 화요일
2020년 5월 4일 월요일
사상첫첫온라인 온라인AP시험 AP시험 다음 다음 주부터 사상 주부터2주간 2주간실시 실시
주관식 문제 45분간 진행 올해 AP시험 스케줄이 공개됐 다 코로나19 사태로 집에서 온 라인으로 응시할 수 있는 AP시 험은 원래대로 5월 둘째 주와 셋 째 주에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 행된다 표 참조 시험 방식은 주관식(Free Response Exam)으로 진행되 며 시험 시간은 45분이다 학생 들은 집에서 컴퓨터나 태블릿 스마트폰 등 사용이 가능한 기기 를 이용해 답안지를 작성해 제출 할 수 있다 손으로 답안지를 작 성했다면 이를 스마트폰으로 촬
학부모 교실 학부모 교실
영해 제출할 수 있게 허용했다 올해 AP시험의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출제 범위: 1학기 전체와 2 학기 초반 과정을 포함한 문제가 나온다 문제 출제 범위가 좁혀 진 만큼 디테일한 질문이 출제될 수 있다 시험 날짜: 시험 과목 외에 작품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는 미술 관련 포트폴리오와 컴퓨터 사이언스 프로젝트 리서치 보 고서는 오는 5월 26일까지 제출 할 수 있다 시험 감독: 대리시험이나 시 험을 치르면서 채팅을 하거나 전 화를 걸거나 교과서를 찾아서 답 을 베끼는 부정행위를 찾아낼 수 있도록 표절 검사 프로그램을 설 치해 답안지를 조사한다
하와이 시간: 6:00 am
하와이 시간: 8:00 am
하와이 시간: 10:00 am
알래스카 시간: 8:00 am
알래스카 시간: 10:00 am
알래스카 시간: 12:00 pm
서부 시간: 9:00 am
서부 시간: 11:00 am
서부 시간: 1:00 pm
산악시간: 10:00 am
산악 시간: 12:00 pm
산악 시간: 2:00 pm
중부 표준시: 11:00 am
중부 시간: 1:00 pm
중부 시간: 3:00 pm
동부 표준시: 12:00 pm
동부 시간: 2:00 pm
동부 시간: 4:00 pm
5월 11일 (월)
Physics C: Mechanics
Physics C: Electricity and Magnetism
United States Government and Politics
5월 12일 (화)
Latin
5월 13일 (수)
Physics 2: Algebra-Based
English Literature and Composition
European History
5월 14일 (목)
Spanish Literature and Culture
Chemistry
Physics 1: Algebra-Based
5월 15일(금)
Art History
United States History
Computer Science A
5월 18일(월)
Chinese Language and Culture
Biology
지역별 시험 시간
Calculus AB
Human Geography
Calculus BC
Environmental Science Japanese Language and Culture
5월 19일 (화)
Music Theory
Psychology
5월 20일 (수)
German Language and Culture
English Language and Composition
Microeconomics
5월 21일 (목)
French Language and Culture
World History: Modern
Macroeconomics
5월 22일 (금)
Comparative Government and Politics
Statistics
Spanish Language and Culture
시험 방식: 사고력과 분석 력을 요구하는 주관식 문제가 1 ~2개로 축소돼 출제된다 외국 어 시험은 구두 시험으로 치른
다 교과서를 참고할 수 있지만 정답이 교과서나 온라인에 있는 내용과 같다면 점수는 받을 수 없다 또 학생의 부정행위가 드
Italian Language and Culture
러났을 경우 시험이 즉시 차단 되고 점수는 취소되며 학교에 통보된다 장연화 기자
지금은 규칙적 생활로 집중력 길러줄 기회 지금은 규칙적 생활로 집중력 길러줄 기회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 기를 지키며 온라인 수업을 받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 고 있는 학생들은 미국에만 5500 기를 지키며 온라인 수업을 받 만 명 캘리포니아주는 700만 명 고 있는 학생들은 미국에만 에 달한다명 신체적 ㆍ정신적 발달 5500만 캘리포니아주는 단계에서 사회와 격리된신체적ㆍ 학생들 700만 명에 달한다 이 제대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신적 발달단계에서 사회와집 격 에서 중요 리된부모와의 학생들이상호작용이 제대로 성장하기 하다 온라인 매거진 그레이트 위해서는 집에서 부모와의 상호 작용이 중요하다 온라인매거 스쿨 최신호는 학부모들에게 진 그레이트스쿨 학부 아이들이 규칙적인최신호는 일상을 통해 모들에게기르고 아이들이 규칙적인 집중력을 자율적인 삶을 일상을 통해 집중력을 기르고 끌어갈 수 있게 격려해야 한다 자율적인 삶을 끌어갈 수 있게 고 강조했다그레이트스쿨에서 격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부모에게 조언하는 가정교육을 레이트스쿨에서 부모에게 조언 소개한다 하는 가정 교육을 소개한다 일상: 좋은 일상은 아이들이 하루를 예측할 있게 만든다 일상: 좋은수일상은 아이들 반면 매일 자의적으로 새롭고 제 이 하루를 예측할 수 있게 만든 한적인 스케줄을 만들면 아이들 다 반면 매일 자의적으로 새 에게 증가시킬 수 있다. 롭고불안감을 제한적인 스케줄을 만들 면 아이들에게 불안감을 증가 예측가능한 가정환경은 아이들 시킬 있다 예측 가능한 가 이 집이수안정적이고 자신을 지지 정 환경은 아이들이 집이 안정 하고 있다고 느껴 스트레스를 받 적이고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 을때 자신을 컨트롤할 수 있다 고 느껴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 아이들이 예측 가능한 일상을 신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만들려면 매일 아침 간단한 회의 아이들이 예측 가능한 일상 를 열어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 을 만들려면 매일 아침 간단한 회의를 열어 우선순위를 정하 는 방법이 있다 이 시간에 선 생님들과 온라인 대화를 나누 는 것에서부터 점심시간이 언 제일지 누가 집안일을 할 것 인지 오후 산책을 어디로 갈 것인지에 이르기까지 서로 명 확하게 소통하고 앞으로의 일
예측 가능한 일상은 정서발달에 도움 정기적인 가족 행사도 좋아
법이 있다 이 시간에 선생님들 함을 벗고 자율적인 삶을 살아가 있다 과 온라인 대화를 나누는 것에서 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관계: 가족들이 더 많은 시 부터 점심시간이 언제일지 누가 가정규칙: 연령대를 벗어나 간을 함께 보낸다는 건 책임있는 집안일을 할 것인지 오후 산책 모든 아이들은 예측 가능한 가 성인이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 건 을 어디로 갈 것 인지에 이르기까 정 규칙이 있을 때 좀 더 행동을 반성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 서로 명확하게 소통하고 앞으 잘 하게 된다 그러나 학교를 가 아이들은 성장하는데 완벽한 부 로의 일을 상기할수 있다 큰 아 지 않는 지금도 일찍 일어나 씻고 모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예측 이들은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만 침대를 정리하고 스마트폰이나 가능한 육아는 도움이 된다 예 들어 우선순위를 세울 수 있다 컴퓨터 사용시간을 제한해서 사 를 들어 아이들은 부모나 보호 어린 아이들은 오늘 일상은 하루 어떻 정서발달에 용하는 등 이전의 규칙을적용해 자가가족행사도 전형적으로 그들과 어떻게 예측 가능한 도움 정기적인 좋아 게 지낼지 기대하게 된다 에리 지킬 것이라는 기대감은 버리자 상호작용할지 그리고 그들의 인 카 런던 보크넥 가정칠사는 일 대신 아이들에게 설거지를 한 생에서 가장 중요한 어른들이 스 을연구 상기할 수 있다 아이들 연령대를 벗어 트레스에 면서 공동체의 독립성 부 결과에 따르면큰 일관된 저 끼 가정규칙: 담당하게 하는 등 이전보다 어떻게의무 반응할지를 예 은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만들 나 모든 아이들은 예측 가능한 사회적 참여를 경험할 수 있다 녁 식사시간과 취침시간은 아이 는 좀 더 많은 집안일이나 책임을 상할수 있어야 한다 어른들이 어 우선순위를 수 적어 있다 주는등 가정 규칙이 좀더 행 안전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스트 들의 정신건강에세울 좋다며 새로운있을 가족때 규칙을 정해 어린 아이들은 오늘 하루 어떻 동을 잘 하게 된다 그러나 학 관계: 가족들이 더 많은 시 도 같은 시간에 함께 식탁에 앉 보자. 아이들은 이런 시기를 함 레스 받는 감정을 대처한다면 아 게 지낼지 기대하게 된다 교를 가지 않는 지금도 일찍 일 간을 함께 보낸다는 건 책임있 아 한끼 식사를 하는 일상을 꾸 께 보내면서 공동체의 의무 독 이들이 이를 지켜보는 것은 괜찮 에리카 런던 보크넥 가정칠 어나 씻고 침대를 정리하고 스 는 성인이 기분에 따라 행동하 준히 유지한다면 아이들이 산만 립성, 사회적 참여를 경험할 수 다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가 자 사는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 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시간을 는 건 반성해야 한다는 뜻이기 면 일관된 저녁 식사시간과 취 제한해서 사용하는 등 이전의 도 하다 아이들은 성장하는데 침시간은 아이들의 정신건강 규칙을 적용해 지킬 것이라는 완벽한 부모가 필요하지는 않 에 좋다며 적어도 같은 시간 기대감은 버리자 대신 아이들 지만 예측 가능한 육아는 도 에 함께 식탁에 앉아 한끼 식사 에게 설거지를 한끼 담당하게 움이 된다 예를 들어 아이들 를 하는 일상을 꾸준히 유지한 하는 등 이전보다는 좀 더 많은 은 부모나 보호자가 전형적으 다면 아이들이 산만함을 벗고 집안일이나 책임을 주는 등 새 로 그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할 자율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도 로운 가족 규칙을 정해보자 아 지 그리고 그들의 인생에서 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들은 이런 시기를 함께 보내 가장 중요한 어른들이 스트레
가을학기 준비하는 대학 캠퍼스
온라인대면 수업 계속 평일 오후 저녁을 먹기 위해 식 당 입구를 향하는 학생들이 서로 멀찌감치 간격을 두고 걸어간 다 식당 내부에는 친구들과 옹 기종기 모여 앉아 수업 과제나 룸메이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식사하는 학생들의 모습은 찾기 힘들다 기숙사 건물 내부도 비 슷하다 홀 중앙에 있는 소파 주 위에 모여 앉아서 떠들던 친구들 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포 옹과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주 고받던 풍습도 어느 틈인가 사라 졌다 코로나19 사태로 내려진 자 택대피령(Stay at Home)과 A
2020년 AP 시험 스케줄 및 지역별 시험 시간
휴교령이 풀리면서 올 가을 학생 들을 맞을 준비로 바쁜 대학 캠 퍼스를 미리 본 모습이다 LA타임스는 지난달 30일 가 을부터 시작되는 대학 캠퍼스 생 활은 코로나19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질 것이라며 새롭게 등장 할 캠퍼스 라이프를 소개했다 이 기사는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가 제시한 가상 시나리오 를 토대로 학생들이 다시 수업에 들어가지만 강당이나 피트니스 센터 심지어 야외에서도 간격을 두고 구내식당 대신 야외 테이 블이나 테이크아웃이 늘어날 것 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룸메이트 중 1명이 코로 나19 확진 판결을 받으면 함께 지내는 모든 룸메이트들을 모두 자가격리시키는 보건 규정을 피 하기 위해 앞으로는 여러 명이 기거하는 대형 룸보다는 혼자나 1~2명이 지낼 수 있는 소규모 기숙사룸을 선호할 것이라고 전 했다 올 가을 다시 문을 여는 대학 들은 시스템을 보강해 온라인 교 육을 확장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지내고 교육할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현재 보스 턴 브라운 퍼듀 뉴욕대 등이 정상적으로 가을학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상태다 리버럴아츠 칼리지처럼 캠퍼 스가 작은 대학들도 다시 캠퍼스 를 여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클레어몬트 매케나 칼리지측 은 전체 학생수가 1300명에 불
과하고 학급 사이즈도 18명이라 충분히 정상적으로 개학해 수업 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포모나칼리지 의 경우 학기를 늦춰 신입생 및 편입생들이 캠퍼스 생활을 충분 히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 획이다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캘스테 이트 일부 캠퍼스와 UC 샌디에 이고 등 재학생 규모가 수천 명 에 달하는 캠퍼스는 대면 강의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한다
신들과 직접적으로 교류하면서 따뜻하게 반응할 때 가장 잘한 스에 어떻게 반응할 지를 예상 다. 짧은 순간일지라도 아이와 할 수 있어야 한다 어른들이 집중하고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안전하고 적절한 방법으로 스 보여준다는 세운다면 아 트레스 받는목표를 감정을 대처한다 이와 부모와의이를 관계는 좋게 성장 면 아이들이 지켜보는 것 하게된다. 은 괜찮다 가족 행사: 특별한아빠가 일상은 자 예 아이들은 엄마와 측 가능한 가족행사가 될 수 있 신들과 직접적으로 교류하면 서 때 가장 잘 다따뜻하게 예를 들어반응할 매주 화요일은 가 한다 순간일지라도 아이 족들이짧은 좋아하는 음식을 번갈아 와 집중하고 긍정적인 상호작 가며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 용을 보여준다는 목표를 세운 는 날이라든지 토요일은 가족 다면 아이와 부모와의 관계는 과 영화를 보는 날이라든지 하는 좋게 성장하게 된다 것이다 이러한 가족행사는 모 든 가족 구성원이 특별한 그룹에 가족 행사: 특별한 일상은 속해 있다고 가족 느끼게 만든다 또 예측 가능한 행사가 될수 한 이러한 행사는 정체 있다 예를 들어아이들의 매주 화요일 성에도 긍정적인 인식을 음식을 심어주 은 가족들이 좋아하는 고 정신건강에도 좋다 번갈아가며 테이크아웃해서 따라서먹는 부모는 자녀와 함께하 집에서 날이라든지 토요 일은 가족과 영화를 보는시간을 날이 는 시간이 늘어난 지금이 라든지 하는시절부터 것이다사랑했던 이러한 활용해 어린 가족 행사는 모든 가족 구성원 가족 행사를 함께 만들어 보자 이 특별한 그룹에 속해 있다고 이러한 행사를 함께하면서 아이 느끼게 만든다 또한 이러한 들에게 그들의 가족은 안정적이 행사는 아이들의 정체성에도 고 강하다는 것을 느낀다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정 장연화 기자 신건강에도 좋다 따라서 부모는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난 지금 이 시 간을 활용해 어린 시절부터 사 랑했던 가족 행사를 함께 만들 어 보자 이러한 행사를 함께 하면서 아이들에게 그들의 가 족은 안정적이고 강하다는 것 장연화 기자 을 느낀다
고 밝혔다 USC의 경우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는 한편 캠퍼스 내 에서도 수업이 가능하도록 사회 적 거리가 확보될 수 있게 교내 시설을 개선한다 조지타운대학 교육센터의 에 드워드 말로니 센터장은 각 대 학마다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한 운영 시나리오를 갖고 있지만 일 관성을 찾기는 어렵다며 정상 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새로운 정 상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연화 기자
A
2020년 05월05일 화요일
위생, 직원 관리 시스템 먼저 확인을
건강 15
21
16 전면광고
2020년 05월 05일 화요일
2020년 05월05일 화요일
부동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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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뜰에, 방 한쪽에… 집으로 들어온 홈 오피스
18 여행
2020년 05월 05일 화요일
바닷가 또 폐쇄됐지만 트레일 등 열려
스포츠 19
2020년 05월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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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일 금요일
5일 개막 프로야구 달라진 규약규정
코로나19로 엔트리 앞당겨 코로나19로33명 33명확대 확대엔트리 앞당겨 시행 시행 비디오 판독 시간 3분으로 단축
전례 없는 정국 속에 한 달 이상 연기된 KBO 리그가 오는 5일부 터 대장정에 돌입한다 KBO는 발생된 변수로 인해 리그의 경기 력이 저하될 수 있는 상황을 주 시했고 문제점을 손질하고 흥 미를 향상시킬 수 있는 규정과 규약을 마련했다 전력 분석 참고용 페이퍼 및 리 스트 밴드 사용 확대 지난해까지 전력 분석 참고용 페이퍼나 리스트밴드 활용은 외 야수에 한정됐다 2020시즌부터 는 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에서 활용이 가능해진다 시프트 등 수비 전술 확대가 기대된다 투 수는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에 서만 사용을 허가한다 배터리
와 타자의 수 싸움에 어떤 영향 을 미칠 지 현장에서도 관심이 높다 현역선수 엔트리 등록 확대부 상자명단 신설 현역선수 엔트리는 기존 27명 등록 25명 출장에서 1명씩 늘어 난 28명 등록 26명 출장으로 확 대됐다 선수 보호를 위한 부상 자명단 제도도 최초로 실시된 다 현역선수 등록 선수가 시즌 중 경기 또는 훈련 중 부상을 당할 경우 한 시즌에 최대 30일 까지 부상자 명단 등재가 가능 하다 이 기간 동안 엔트리에서 말소되더라도 등록 일수는 인 정된다 외국인 선수 3명 출장 가능 외국인 선수의 단일 경기 출장 인원은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됐
다 전원 동일 포지션 등록은 허 용되지 않는다 그동안 외국인 선수의 트레이드는 추가 등록 횟 수(팀 당 최대 2회)에 포함 됐 다 올 시즌부터는 계약 해지 후 2회를 추가 등록하지않은 경우 에는 6월 30일까지 외국인 선수 사이 양수도는 추가등록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일요일 오후 5시 경기 시작 비디오 판독 시간 단축 78월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 는 오후 6시에서 5시로 한 시간 앞당겨졌다 비디오판독 시간은 5분에서 3분으로 단축했다 지 난 시즌 논란이 됐던 3피트 라인 위반 수비 방해는 기존 시행세칙 을 폐지한다 공식야구 규칙을 엄격히 적용해 타자 또는 주자가 수비하는 야수를 방해 했는지 여
연투 감각 없으니 삐걱대는 불펜 연습경기 일정상 관리 어려워 불펜 정상화 연습경기를 통해 드러난 화두다 2019시즌 정규리그 1 2위 두 산과 SK의 불펜은 27일 인천 행 복드림구장에서 열린 연습경기 에서 각각 4점과 5점을 내줬다 두산은 좌완 베테랑 투수 권혁과 셋업맨 함덕주가 실점을 했다 SK는 두 번째 투수 김정빈이 2 점 다섯 번째 투수 김주온이 3 점을 내줬다 김태형 감독은 두 번째 연습경 기인 22일 키움과의 경기를 앞두 고 고민까지는 아니지만 불펜 진 한 두 자리는 아직 정하지 못 했다고 했다 맞상대던 손혁 키 움 감독도 7 8회에 등판할 투 수는 연습경기를 더 보고 결정할 생각이다고 했다 지난 시즌 상위 3팀이 모두 불 펜 정상화를 화두로 삼고 있다 다른 팀도 마찬가지다 NC 불 펜은 24일 롯데전에서 11점을 내 줬다 전 마무리투수 임창민 이 볼넷만 4개를 내주며 대량 실 점 빌미를 제공했다 삼성은 27 일 롯데전에서 강속구를 뿌리며 기대를 모았던 김윤수가 무너졌 다 KIA는 23일 대전 한화전에 서 6-0으로 앞서던 경기를 무승
S
두산 베어스의 이현승(왼쪽)과 권혁이 지난달 7일잠실야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로 마쳤다 7~9회에만 6점을 허용했다 제 공을 던지지 못하 고 있는 불펜투수도 많다 예년 이맘때에 기록한 평균 구속에 미 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몇 몇 팀은 150㎞(시속) 대 강속구 를 뿌리는 새 얼굴이 등장하기도 했지만 1군에서 경쟁력이 검증 된 불펜투수들이 컨디션 기복을 보이는 팀이 많다 코로나19 정국에서의 전례 없 는 시즌 준비가 차이를 만든 것 으로 보인다 선발투수는 3월 하 순부터 등판 간격을 관리받았 다 각 팀의 연습경기도 대체로 선발투수의 컨디션 점검이 우선 순위다 선발투수 2명이 등판해 8~9이닝을 소화한 경기도 있다
반면 불펜투수는 투구 수는 진 작에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렸지 만 이후 페이스 관리가 어려웠 다 연투 감각을 끌어올릴 시점 이지만 연습경기 일정이 허락하 지 않고 있다 2020시즌은 변수가 많다 개 막과 동시에 날씨가 더워진다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가 불가 피할 전망이다 불펜진 전력과 운영은 각 팀 성적뿐 아니라 리 그의 품격과 직결될 수 있는 요인 이다 자체 청백전을 많이 치른 덕분에 대체 자원 확보가 용이해 진 상황이 유일한 위안 연습경 기부터 드러난 불펜 전력 정상화 와 변수 대비는 개막을 앞둔 10구 단 모두의 고민이다 안희수 기자
부에 따라 심판진이 판단하기로 했다 신인선수 지명권 트레이드 활발한 전력 보강을 위한 장치 도 마련됐다 그동안 허용되지 않았던 신인 지명권 트레이드가 가능해졌다 구단은 다음 연도 지명권을 선수(2명 이내)와 교 환하는 방식으로 다른 구단에 양 도가 가능하다 지명권을 받은 팀은 해당 선수의 입단 후 1년 동 안 타 구단에 양도 할 수 없다 최종 순위 1위 결정전 도입 지난해까지 1~5위에 승률이 같은 팀이 두 팀 이상일 경우 상 대 전적 다승 다득점 전년도 성적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올 시즌부터 승률이 가장 높은 1 위가 두 팀이면 결정전을 치르 기로 했다 경기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 날 열린다 만약 1위 가 3개 팀 이상일 경우에는 상대 전적 다승 다득점 전년도 성적 순으로 1위를 가른다 코로나19 특별 규정 적용 9월 1일부터 적용됐던 확대엔 트리(33명)는 2연전이 시작되는 8월 18일로앞당겨 시행된다 더 블헤더가 진행되면 기존 정원 외 에 1명의 추가 등록이 가능한다 육성선수는 개막 다음 날인 5월 6일부터 바로 KBO 리그 등록이 가능하게 해 선수단 운영의 폭을 넓혔다 정식경기 성립 전 우천 등으로 경기가 종료된 경우 노게임 뒤 더블헤더로 편성하지 않고 다음 날 서스펜디드 경기로 거행된 다 선수들의 체력 부담을 고려 한 조처다
163cm 작은 키? 큰 선수보다 잘하면 된다 신인 김지찬
삼성 김지찬(19)은 작지만 당차 다 경기 중의 플레이 스타일도 마음속에 품고 있는 포부자신 감도 그렇다 KBO에 등록된 2020년 선수 가운데 최단신은 올해 신인 김지 찬이다 프로필상 그의 신장은 163㎝ 그래서 신인드래프트 2 라운드 전체 15순위로 지명될 당 시부터 더욱 주목을 받았었다 김지찬은 전혀 주눅 들지 않고 작은 키를 신경 쓰지 않는다 나보다 신장이 큰 사람보다 잘하 면 되니까 스트레스받는 건 전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플레이도 그렇다 27일 대구 에서 열린 롯데와의 연습경기에 서 1번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 해 1회 볼넷으로 출루한 뒤 주저 없이 2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내 야수 출신으로 수비에서도 기본 기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입단 첫해부터 눈도장을 찍은 김지찬은 지난해 9월 열린 제29 회 WBSC 기장 세계청소년야구 선수권대회에서 타격상도루 상수비상 등 개인 타이틀 3개를 차지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표팀에서 유일하게 올스타에 선정됐다 김지찬은 확실히 고 교 시절과 프로 무대는 다르더 라 투수의 퀵모션과 견제 능력
삼성 김지찬이 지난 21일 KIA전에서 최형우의 파울타구를 호수비로 처리 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수의 강한 어깨에 있어 차이가 커 쉽게 (도루와 주루 등) 뛰진 못한다 그래서 어렵다고 웃었 다 그래도 하루하루 1군 생활이 재밌다 삼성 내야는 아직 미완 성이다 국가대표 출신 김상수 가 2루를 지키는 상황에서 마이 너리그 유턴파이학주는 현재 2 군에서 훈련해 비어 있다 김지찬 역시 수비가 가능한 3 루까지 포함하면 박계범 이성 규 최영진 김호재 등 1~15군 내야수가 경쟁 속에 구슬땀을 쏟 고 있다 그는 일단 누상에 많 이 출루해야 팀이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만큼 어떻게든 살아나가 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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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5일 화요일 수요일 2020년 4월 29일
빈수레 빈수레요란했던사냥의시간배우들은 요란했던 ‘사냥의 시간’ 배우들은남았다 남았다 빈수레 요란했던사냥의시간 배우들은 남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COVID-19/코로나19) 여파 로 상반기 내내 침체돼 있었던 영화계와 공연계에 정상화 바람 이 분다 공연 강행으로 코로나 19 확진자까지 발생했던 공연계 는 철두철미한 안전예방 속 더 이상의 취소와 연기없이 따뜻한 5월 무대를 준비 중이고 영화계 역시 극장들의 정상 운영과 함께 5월 21일 침입자를 시작으로 신작 개봉 기지개를 켠다 최대 고비이자 사실상 코로나 19 종식을 확인케 할 5월 초 연 휴를 큰 피해없이 잘 넘기는 것 이 관건 코로나19가 다시 기승 을 부린다면 모든 계획은 백지 화 여름과 하반기까지 피해 확 산이 예측되는건 당연한 수순이 다 최소한의 도덕적 행위들로 죽어있던 문화의 꽃이 피어나길 모두가 희망하고 있다 극장으로 향하는 관객들의 발 길이 뚝 끊기면서 IPTV와 넷플 릭스 등 OTT(Over The Top •기존 통신 및 방송사가 아닌 새로운 사업자가 인터넷으로 드 라마나 영화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산 업은 신났다 스크린용 제작 영 화 최초로 OTT 공개를 선택한 사냥의 시간은 코로나19가 낳 은 변화의 주인공으로 두고두고 회자 될 전망이다 지난 23일 전세계 190여 개국 넷플릭스 공식 공개까지 숱한 우 여곡절을 겪어야 했던 기다림의
시간 베일벗은 사냥의 시간 은 누군가에겐 감개무량한 감동 으로 누군가에겐 처참한 감상 으로 남으며 극과극 반응을 자아 내고 있다 •신의 한 수: 새로운 세계관을 설정하고 신선한 도전 자체에 의의를 둔 사냥의 시간 특유의 분위기는 잘 완성됐다 새빨간 비주얼을 메인 컬러로 영화 전체 를 아우르는 어둡고 칙칙한 공기 역시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기 운과는 잘 어울린다 현금 가치가 폭락하고 마약 총이 난무하는 시대 사람이 살 수 없고 그야말로 미쳐 돌아가 는 시대 벼랑 끝 청춘들의 도박 장 털기로 오프닝 30분을 할애하 는 사냥의 시간은 이후 추격 스릴러라는 장르적 목표를 명 중 시키며 얽히고 설킨 관계 속 쫓고 쫓기는 긴박감을 최고조까 지 끌어 올린다 낯설음 속 전문적인 총기 액션 과 힙(HIP)한 음악도 젊은 관
객층의 마음을 사로잡기엔 딱이 다 캐스팅도 최상의 조합을 입 증시켰다 이제훈•안재홍최 우식박정민박해수는 제 몫의 120%를 소화하며 실망없는 연 기력을 펼쳐냈다 이제훈은 10년 전 파수꾼에 이어 사냥의 시간에서도 그토 록 기다렸던 날 것의 이미지를 고스란히 뽐내며 다시금 배우 이 제훈에 대한 기대 가치를 높였 고 오랜만에 보호본능을 자극 하는 박정민은 처연함 속 임팩트 있는 한 방을 최우식은 의외의 남성미를 안재홍은 안재홍을 통해 보고싶은 모든 것을 쏟아냈 다 사실상 사냥의 시간의 정 체성이라 할 수 있는 사냥꾼 한 역할의 박해수는 존재만으로도 공포 장르를 완성 곧 배우가 곧 장르다의 수식어를 꿰찰 떡 잎을 보였다
신의 악 수: 쉽게 개봉일을 잡지 못하는 작품엔 분명한 이유가 있 다는 공식을 사냥의 시간은 깨 부수지 못했다 작품에서 배우 들이 먼저 보인다는 것 배우들 만 보인다는 것 그들의 생고생 이 측은하게 눈에 담긴다는 건 영화에 대한 만족도는 제로에 가 깝다는 것을 뜻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신뢰와 비 즈니스 적 문제였지만 사냥의 시간을 두고 그렇게 싸울 필요 가 있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뚜껑열린 사냥의 시간은 딱 기 다림만큼의 실망감을 안겼다 2018년 촬영을 마쳤고 2020 년 공개가 된 이유 때문일까 사냥의 시간이 그려낸 헬조선 배경의 이유부터 설득되지 않으 니 캐릭터들이 아무리 날고 기 어도 관객들은 그 안에 들어가지 도 그렇다고 공감하며 지켜보
지도 못한다 명분도 없고 개연 성도 없고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 청춘을 주인공으로 온갖 유해한 설정은 다 쏟아 부어 눈 을 어지럽게 만들고 대사의 절 반은 욕설로 채워 귀를 따갑게 한 점도 마이너스 밑바닥 인생 을 한 탕으로 끌어 올리려는 최초의 움직임은 중2병 허세 말기라는 한 줄로 표현 가능하 다 파수꾼의 청춘들은 성장 했고 독기도 품었지만 윤성 현 감독은 아쉽게도 10년간 자 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었던 것 이 아닐까 의심케 만드는 결과 물이다 다만 어떻게든 프로젝트의 끝 장을 봤다는 끈기 하나는 인정이 다 다시 0에서 시작 될 윤성현 감독의 시간과 방향성에 파수 꾼 때 만큼의 기대치는 사라질 조연경 기자 것으로 보인다
해지 사유는 인정되지 않았으며 구혜선이 HB엔터테인먼트에 일정한 손해를 배상하 는 것을 전제로 계약 해지가 인정됐다고 설 명했다 벙커에서 살며 답답함을 느끼지 스는 영국 작가 던컨 맥밀란 터뮤지션 렁스 등 추천 뮤지컬연극 넷 배우 구혜선(사진)과 전 소속사 HB엔터테 자 HB엔터테인먼트 했다 이같은 입장이 나오자 구혜선은 즉시 반 만 지구로 돌아가는 것이 더 낯선 (Duncan Macmillan)의 대표 을 통해 관 인먼트의 진실공방은 끝나지 않았다 소송 는 4월 30일 구혜선 구혜선이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지난 박했다 SNS에 지난해 HB엔터테인먼 여전히 조심스러운 나들이지만 작으로 2011년 워싱턴 초연 이 객들과 만 아이 루나 역에는 임찬민•최미 개그맨 부부 세 쌍 결혼 생활 을 통해 관계가 정리됐으나 대한상사 중재 의 손해배상을 전제 해 9월 중재를 신청했고 HB엔터테인먼트 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그만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응 후 10년간 전 세계에서 공연되고 난다 미 소가 열연 중이다 사무치는 대 JTBC 예능1호가 될 순 없어 원이 누구의 손을 들어줬냐를 두고 양측의 로 계약해지가 인정 도 손해배상을 구하는 반대 신청을 했다. 구 확인 중재 신청은 보도 내용과는 다르게 된 일상이다 밀폐된 공간들은 있다 매사에 진지하고 사려 깊 드나잇은 사와 귀를 뚫는 음악의 향연이 강 입장이 있다 야외 이상 게 고민하고 적어도 좋은 의도 됐다고 혜선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손해 22일자로 다음 내가 승소한 달 20일것이다 밤 방역에엇갈리고 만전을 기하며 점인 로빈은 5월과 가장 2020년 잘 어 4월 JTBC는 매일주장했고, 밤사 구혜선은 최근 포털사이트 등에 자신의 구혜선 측은 전속 배상을 전제로계약을 해지했다는 것이 HB 누락된 부분에 대해서는 중재법에 따른 11시 새로운 관찰 예능 1 의 안전예방을 철저하게 지키고 를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는 신념 람들이 어 울리는 작품으로 추천 0순위다 소속사를 계약 관계에 대해서는 구혜선의 중재신청이 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이다 이에 대해 HB 추가 중재판정 준비하고선보인 있다고 호가신청을 될 순 없어를 있다 HB엔터테인먼트에서 구혜선 을필 가지고 있는 커플이 평생에 딘가로 끌 름으로 변경했다 이로자유분방했 인해 HB엔터테인먼 받아들여져서 종료된 것이고 구혜선의 4월 21일 중재판정 다고 28일 작성한 밝혔다공식 입장문 코로나19 이전의 •웰메이드 2인극 언체인적으며 법률대리인이 걸쳐 각자의 감정에 대해 아이 려가 사라 손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던 생활로는 돌아갈 수 없을 것 를 • 당사의 언 체 귀책 사유 및 을 공개했다.•개그맨 부부 세 쌍의 현 갖는 것에 대해전제로 우리를 지는 공포반박 시대 사랑과 믿음으주장한 트와 관계가 정리된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 해배상을 한둘러 것이 아니다라고 으로 구혜선이 실적인 결혼 생활을 보여주 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싼 환경과 세계 나아가 우리가 로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고 있는 인은 잃 면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상황에서 문화 예술과의 거리 사는 지구에 대해 아니면 적어 한 부부에게 12월 31일 자정 직 어버린 딸 이혼 사례가 나오지 않는 두기도 조금씩 나름의 방식을 찾 도 좋은 의도를 갖는 것에 대해 전 불길한 손님이 찾아오면서 벌 줄리를 찾 이유를 집중적으로 탐구해 아가고 있다 위기의 3월과 4월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는 2인 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그중 기 위해 고 보는 콘셉트다 을 넘어 5월엔 보다 더 많은 이 극 배우 김동완•이동하•성 미드나잇 : 액터뮤지션은 기 군 분 투 하 •먼저 연예계 대표 장수 들이 의미있는 공연들과 함께 하 두섭이 좋은 사람이라고 믿어 타 플롯 콘트라베이스 바이 는 마크가 커플이자 개그맨 부부 1 며 잠시나마 잃었던 미소를 되찾 왔지만 상대에 대한 이해와 위 올린 등 각자의 악기 연주는 물 줄리의 실 호로 잘 알려진 팽현숙길 긍정적 희망회로는 여전히 돌 로에 서툴러 긴 시간을 돌아 서 론 연기 노래 춤까지 소화하며 종에 대해 최양락 커플이 출연해 결혼 아가고 있다 로를 인정하게 되는 남자로 이 진화된 멀티플레이어의 모습을 알고 있는 싱어의 흐릿한 기억을 32년 차의 격이 다른 부부 진희•곽선영이 좋은 사람이 보인 액터뮤지션들의 활약을 고 쫓아가며 조각난 기억들을 맞춰 의 세계를 보여준다 우리는 좋은 사람일까? 되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인생 스란히 담아낸다 배우들의 파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밀도 높 •이어 개그계 원조 미녀와 렁스 90분의 대화 의 거대한 순간조차 갈등하고 워풀한 에너지가 공간을 채우면 은 두 인물의 세밀한 심리묘사와 야수 커플로 불리는 김지 •한국 연 부딪히며 성장하는 여자로 분 관객들은 새로운 추억과 시간을 휘몰아치는 전개로 일찌감치 화 혜-박준형 부부는 온라인 극의 새로 제를 불러 일으켰다 해 시의성 강한 사랑의 메시지 선물 받는다 상에서 크게 화제가 됐던 운 패러다 특히 두 사람의 진실과 거짓이 를 전한다 부부 예약제의 실태를 낱 임을 제시 첨예한 대립을 이루며 사건의 실 로빈이 쏟아내는 사랑의 힘 낱이 공개한다 하고 있는 •신선한 경험 미드나잇: 액터 •로빈은 KT&G 상상마당 마리를 찾아가는 동안 무대 위에 •마지막으로 소셜미디어 연 극 열 뮤지션 창작극 지원사업 제3회 상상 스 울려 퍼지는 일정한 속도의 메트 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 어 전의 여 •하나의 이야기 두 개의 무대 테이지 챌린지에서 40:1 경쟁 로놈 소리는 관객들의 긴장감을 린 디스전을 선보인 이은 덟 번째 시 다 뮤지컬 미드나잇이 률을 뚫고 선정된 작품으로 주목 최대치로 끌어 올린다 무엇보 형-강재준이 4년 차 부부 리즈 연 Your choice of MID• 도를 높였다 신인 창작진의 신 다 언체인은 연극 와이프 의 신선한 모습을 가감 없 극열전8이 내달 9일 첫 번째 작 NIGHT 프로젝트로 미드나 선함과 뮤지컬 니진스키 용 녹천에는 똥이 많다로 제56회 이 선보인다 품 렁스로 포문을 연다 렁 잇 : 앤틀러스 미드나잇 : 액 의자 X의 헌신의 연출 정태영 동아연극상 연출상을 수상하며 •제작진은 매년 이혼율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 어쩌 공연계가 주목하는 연출가로 자 면 해피엔딩의 음악감독 주소 리잡은 신유청이 연출을 맡아 신 이 꾸준히 증가하는 대한 연을 포함한 베테랑 스태프의 노 뢰감을 높인다 민국에서 1호 없이 장 련함으로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 수하고 있는 개그 커플들 감정과 기억의 파괴에 따른 잔 의 탄생을 알렸다 캐스팅도 화 인함 뒤에 숨겨진 연민과 인간 의 비결과 숨겨진 희로애 려하다 유능한 과학자이지만 애에 대한 열정으로 관객과 평 락까지 담아내는 것이 목 딸과의 교감에는 서툰 주인공 로 단의 호평을 받은 언체인은 표라고 제작 의도를 밝 빈 역은 김대종•김종구•정상 세대불문 후회없는 선택을 확인 혔다 조연경 기자 윤이 로빈의 딸로 10년째 우주 시킨다
코로나19 조심스러운 5월의 봄나들이 의미있는 공연 구혜선제발 VS안녕 전소속사계약해지 소송 둘러싼 진실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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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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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5월 05월05일 화요일 2020년
‘코로나’라고 부르는게 인종차별이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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