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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 10일 화요일
콜로라도 교사 초봉 전국 49위에 그쳐
오로라시, 사업체에 펀드 지원
평균 연봉은 26위
5월 중순부터 신청 가능
콜로라도 주내 공립학교 교사의 초임 연봉이 전국 최하위권(49 위)에 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 사 전체 평균 연봉은 중위권(전 국 26위)을 기록했다. 미국내 최대 규모의 공립학 교 교 사 노동조합인 ‘전미교 육협회’(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NEA)는 최근 2020~2021학년도 기준 전국 51 개주(워싱턴DC 포함)의 공립교 교사 초임 연봉과 평균 연봉 자 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 면, 콜로라도 주내 공립교 교사 의 초임 연봉은 평균 3만5,724달 러로 전국 평균 4만1,770달러에
현저히 못미칠 뿐 아니라 전국 순위도 최하위권인 49위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 한마디로 교사 초봉이 가장 열악한 주인 셈이 다. 콜로라도 보다 교사 초봉이 낮은 곳은 미조리주($33,234/50 위)와 몬태나주($32,495/51위) 뿐이었다. 워싱턴DC 포함 전 국 51개주 가운데 공립교 교사 초봉이 가장 높은 곳은 워싱턴 DC로 5만6,313달러에 달했으 며 2위는 뉴저지주($54,053), 3 위 워싱턴주($51,040), 4위 하 와이주($50,123), 5위는 캘리포 니아주($49,933)였다. 6~10위 는 앨래스카주($49,907), 매릴 랜드주($48,510), 매사추세츠주 ($48,372), 뉴욕주($47,618), 코네 티컷주($47,477)의 순이었다. 워싱턴DC 포함 전국 51개주 의 공립교 교사 평균 연봉 순 위를 살펴보면, 뉴욕주가 9만 222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 았고 매사추세츠주가 8만6,755 달러로 그 뒤를 이었으며 3위
는 캘리포니아주($85,856), 4 위 워싱턴DC($80,659), 5위 코 네티컷주($79,742), 6위 워싱 턴주($79,388), 7위 뉴저지주 ($77,677), 8위 로드 아일랜드 주($75,966), 9위 매릴랜드주 ($74,006), 10위는 앨래스카주 ($73,061)가 각각 차지했다. 평균 연봉 순위 톱 10은 2019~2020학 년도와 동일했다. 콜로라도 공립교 교사의 평균 연봉은 5만8,183달러로 전국 26 위를 기록했는데 이 수치는 전국 평균인 6만5,293달러에 비해 7 천여달러가 부족한 것이다. 콜로 라도의 전국 순위는 2019~2020 학년도의 25위에서 한계단 더 내려앉았다. 공립교 교사의 평 균 연봉이 제일 적은 주는 사우 스 다코타주로 4만9,547달러에 그쳤으며 웨스트 버지니아주 ($50,261), 플로리다주($51,009), 미조리주($51,557), 아칸사주 ($51,668)가 최하위권을 기록했 다. 이은혜 기자
계란값 급등에 관련 제품도 줄줄이 가격 인상 12개들이 평균가 3.05불 조류독감(Bird Flu)탓에 계란은 물론 계란을 이용한 샐러드 드레 싱, 케이크, 쿠키 등의 가격이 오 를 전망이다. 지난 2일 발표된 연 방 농무부(USDA) 계란 시장조 사에서 4월 기준 12개들이 계란 전국 평균 가격은 지난 1월 71센트 에서 2.40달러로 인상됐다. 가주 계란 평균가격은 3월 기준 1.94달러에서 3.05달러로 상승 했다. 흔히 ‘조류독감’이라고 불 리는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HPAI)는 지난 2월 8일 인디애나 주 뒤부아 카운티의 상업용 칠면 조 사육 시설에서 처음 확인된 이 후 점점 전국으로 퍼지면서 꾸준 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CBS 뉴스에 따르면 조 류독감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32개주 280개 가금농장에서 조 류를 살처분했다. 조류독감이 발 생한 지역은 전국 계란 생산의 4 분의 3을 차지한다. 한 관계자는 “지난 3일 빵집과 식
당에 판매되는 브레이커 달걀은 파운드 당 2.58달러에 팔렸다. 이 는 조류독감이 퍼지고 한달 후인 3월초에 비해 86센트나 오른 가격 이다”라며 “작년에는 한 파운드 에 49센트에 팔렸다”고 덧붙였다. 가공된 계란을 사용하는 식료품 가격도 오르고 있다. 액상·분말 형태의 계란을 사용하는 샐러드 드레싱, 케익믹스, 칩(과자)도 가 격 조정을 앞두고 있다. 이은혜 기자
오 로라 시는 연 방정 부가 할당한 미국 구조 계획법 (American Rescue Plan Act/ ARPA) 펀드의 일부를 오로 라의 비즈니스, 비영리 단체, 그리고 커뮤니티 그룹들을 위 해 배포하기로 했다. 1조9천억 달러의 ARPA 경기부양책 법 령은 지난 2021년 3월에 법제 화되었으며, 이에 따라 오로라 시는 1회에 한해 연방지원으 로 6540만달러의 기금을 받았 다. 여기에 추가로 렌트와 하 우징 보조도 주어졌다. 펀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회 복하기 위해 경제와 공중보건 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 고 있다. 오로라에서 자격을 갖춘 비즈 니스, 비영리 단체 및 커뮤니 티 그룹들은 5월 중순부터 안 전과 보안 업그레이드를 위한 목적으로 펀드를 신청할 수 있 다. 그랜트는 선착순으로 배포 되며, 2023년 6월 30일까지 신 청할 수 있지만, 그 전에 펀드 가 모두 소진될 경우 프로그램 도 자동 종료된다. 그랜트는 자 격을 갖춘 비즈니스당 10,000 달러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 며, 오로라시가 승인한 컨트렉 터들을 고용해 조명, 알람, 감 시 카메라, 창문, 출입문, 거울 등 보안을 강화해 경찰이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총기 폭력 등으로부터 대응할 수 있 도록 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모든 작업은 시가 승인한 컨 트렉터를 고용해야 하며, 작업 이 끝나면 시가 직접 컨트렉터 들에게 비용을 지급하는 형식 이다. 그랜트 신청은 5월 중순 에 링크가 공개되면 시작된다. 추가 정보는 ARPAGrants@ auroragov.org로 이메일하거 나, 720-892-0620으로 전화하 면 된다. 자격조건은 다음과 같다. ▶ 사업체는 오로라시에 위치해 야 한다. ▶고용인이 500명 미 만이거나, 소상공 법령 3항 에 규정된 소상공 비즈니스여 야 한다. 1인 사업장도 가능하 다. ▶오로라시에 세금이나 각 종 제반 수수료, 재정적 책임 을 준수하는 모범 사업장이어 야 한다. ▶콜로라도 주정부의 모든 사업규정을 준수해야 한 다. (승인될 경우, 각종 증서 업 로드 필수) ▶비영리 단체는 지난 5년간 IRS 연방 면세자 격을 갖춘 단체임을 증명해야 한다. ▶비즈니스는 현행 오로 라 비즈니스 라이센스를 보유 해야 한다. ▶다음의 비즈니스 카테고리는 자격이 없다 : 집 이나 자동차 안에서 운영하는 비즈니스, 마리화나 비즈니스, 성인 관련 상품이나 서비스 제 공업체, 다단계 업체/피라미 드, 부동산 투자기업, 투기 비 즈니스, 불법행위 연루 비즈니 스, 도박 및 정치, 로비활동에 연루된 비즈니스 등은 지원이 불가하다. 이하린 기자
2 콜로라도
2022년 05월 10일 화요일
콜로라도 스프링스 1위, 볼더 2위, 포트 콜린스 3위
[부고] 강경순
새로운 일자리 찾아 덴버로 이사한 직장인 수 순위
전 한인회장 별세
코로나19 대유행은 일의 본질, 특 히 우리가 사는 곳과 고용된 곳 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을 진정으 로 바꾸어 놓았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 미국인 10명 중 6명은 재택근무를 거의 또는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후 수 개월만에 미국내 전체 직장인의 약 절반 가량이 집에서 일을 했 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면 서 사무실 근무체제로 복귀하는 업체들도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 히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직장인 들도 적지 않다. 직원들은 재택근무가 확실히 유리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스트 레스 많이 받는 출퇴근을 안해도 되기 때문이었다. 재택근무자들 은 더 생산적이었고 시간적으로
융통성이 많아짐에 따라 가정을 더 잘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많은 업체들은 업무 효율성 등 의 이유로 직원들이 사무실로 다 시 출근하기를 원하지만, 재택근 무를 선호하는 추세는 한동안 더 지속될 것 같다. 그렇다면 일 자리를 찾아 타주에서 콜로라도 로 이주하거나 타주로 떠난 직 장인들과 콜로라도주내 다른 메 트로지역에서 덴버시내로 이주 하거나 덴버시에서 콜로라도주 내 다른 메트로지역으로 이주 한 직장인수는 얼마나될까? ‘스 태커’(Stacker)는 연방센서스국 의 새로운 일자리에 따른 직장인 들의 도시간 이주 데이터(2021년 1~3월/1분기 기준)를 토대로 덴 버-오로라-레이크우드지역 직 장인들이 얼마나 다른 도시에서
덴버로 이주하거나 덴버에서 다 른 도시로 이주하는지를 분석해 톱20 도시들을 선정했다. 도시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콜로라도 스프링스: 콜로라 도 스프링스→덴버 2,930명/덴버 →콜로라도 스프링스 3,014명 2위 볼더: 볼더→덴버 2,620명/덴 버→볼더 2,627명 3위 포트 콜린스: 포트 콜린스→ 덴버 1,589명/덴버→포트 콜린 스 1,685명 4위 메트로폴리탄 이외 콜로라 도주내 지역: 비메트로지역→덴 버 1,415명/덴버→비메트로지역 1,438명 5위 그릴리: 그릴리→덴버 1,334 명/덴버→그릴리 1,325명 6 위 L A-롱비치-애나하임: LA→덴버 605명/덴버→LA 352 명 7위 시카고-네이퍼빌-엘진: 시 카고→덴버 541명/덴버→시카고 244명 8위 뉴욕-뉴왁저지시티: 뉴욕→ 덴버 518명/덴버→뉴욕 243명 9위 댈러스-포트워스-알링턴: 댈러스→덴버 505명/덴버→댈러 스 502명 10위 푸에블로: 푸에블로→덴버 434명/덴버→푸에블로 503명
11위 샌프란시스코-오클랜드-버 클리: 샌프란시스코→덴버 388 명/덴버→샌프란시스코 146명 12위 그랜드 정션: 그랜드 정션 →덴버 374명/덴버→그랜드 정션 345명 13위 휴스턴-우드랜즈-슈가랜 드: 휴스턴→덴버 360명/덴버→ 휴스턴 260명 14위 피닉스-메사-챈들러: 피닉 스→덴버 354명/덴버→피닉스 504명 15위 워싱턴DC-알링턴-알렉산 드리아: 워싱턴DC→덴버 295명/ 덴버→워싱턴DC 154명 16위 애틀랜타-샌디스프링스알파레타: 애틀랜타→덴버 248 명/덴버→애틀랜타 214명 17위 시애틀-타코마-벨뷰: 시애 틀→덴버 238명/덴버→시애틀 195명 18위 오스틴-라운드록-조지타 운: 오스틴→덴버 229명/덴버→ 오스틴 156명 19위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블루밍턴: 미니애폴리스→덴버 186명/덴버→미니애폴리스 141 명 20위 보스턴-캠브리지-뉴튼: 보 스턴→덴버 176명/덴버→보스턴 87명 이은혜 기자
강경 순 (사진) 전 콜로 라도 주 한인회 장이 지 난 2022년 5월 2일 월요일 오후 7 시경에 별세했다. 향년 87세다. 고 강씨는 제16대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1994년 11월~1996년 2 월)을 역임했으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 19기와 20기 에서 여성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 하며 콜로라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고 강씨는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도미, 대학 원에서 도서관학 석사과정을 마 치고, 콜로라도 대학 볼더 도서관 에서 20여년간 근무하다가 은퇴 했다. 그는 콜로라도 한인사회 최초의 여성 한인회장이었으며,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통역 및 번역 일도 함께 하며 오랫동안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고인은 약 3개월 전에 신 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것으 로 알려졌다. 슬하에 딸 둘을 두었 다.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서 디젤유 가격 최고가 경신
반지천국의 특별 K-보석 쇼
갤런당 $5.277, 개솔린은 갤런당 $4.032
5월17~18일,주간포커스 문화센터
콜로라도에서 디젤 연료의 갤런 당 평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AAA에 따르면, 콜로 라도에서 지난 2일자로 디젤 연 료의 평균 가격은 갤런당 $5.277 이었다. 1년 전에 디젤유의 갤런 당 평균 가격은 콜로라도에서 $3.114였으며, 한달 전까지만 해 도 $4.890이었다. 현재 무연 휘발 유의 갤런당 평균 가격은 2일자 로 $4.032로, 사상 최고치를 찍 었던 2008년 7월 17일의 $4.093 에 근접해가고 있다. AAA에 따르면, 전세계적인 에 너지 자원 공급이 러시아의 우 크라이나 침공과 코로나19가 중
국의 경제에 미친 영향 때문에 방해를 받기 시작하면서 유가가 오르기 시작했다. 현재 원유 가 격은 배럴당 100달러 선에 머무 르고 있다. AAA 대변인 앤드 류 그로스는 “공급이 빠듯하면 원유값이 떨어지기가 힘들고 그 렇게 되면 소비자들은 비싼 개 스값을 지불할 수 밖에 없다. 1년 전과 비교해 소비자들은 차의 기 름을 가득 채우는데 평균 23달 러 정도를 더 지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덴버 메트로 지역에서 가 장 저렴한 가격의 개솔린을 판매 하는 주유소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단위는 갤런당 가격) 1. 코 스 코 (오 로라-1471 S. Havana St.) $3.73 2. 코 스 코 (덴버 - 2 2 8 0 S. Quebec St.) $3.73 3. 샘스클럽 (오로라 - 880 S. Abilene St.) $3.73 4. 샘스클럽 (덴버 - 7805 E.35th Ave.) $3.73 5. 코 스 코 (톨 튼 - 16 3 75 Washington St.) $3.74 6 . 코 스 코 ( 리 틀 턴- 7 9 0 0 W.Quincy Ave.) $3.76 7. U Pump It (레이크우드10970 W. Alameda Ave.) $3.78 이하린 기자
반지천국이 5월 가정의달을 맞 아 준비한 모사나이트와 진주 루비 사파이어 등 한국세공의 신 제품 보석으로 멋쟁이가 되어보 자! 고베쥬얼그룹 반지천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17 일부터 18일까지 K-보석쇼를 주 간포커스 문화센터에서 가진다. 이번 행사에는 다이아몬드 대용 석 모사나이트와 루비 사파이어 등 칼라스톤 1천여세트가 전격 공개된다. 5천여점의 제품들이 화려하게 전시장을 수놓게 될 이 번 특별쇼에서는 또 200불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칼라스톤 팔찌 를 500불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칼라스톤 세트를 증정하는 등 공짜선물도 푸짐하다. 특히 반지 천국이 선보이고 있는 진주 비드 목걸이는 그 모양새를 본따 '학 스타일'이라고 명명되어 있다. 바 로 실이 아닌 와이어에 의해 세 공된 아코야 등 진주 비드 목걸 이는 고객들의 목선을 날씬하고 '찰랑찰랑'거리게 함으로써 진 주알 사이에 틈새없이 착 달라붙 는 효과를 내주고 있기 때문에 인기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 터 오후 7시까지이며 행사장 주 소는 11000 E. Yale Ave. #30 (가 동빌딩 지하) Aurora, CO 80014 이다.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
2022년 05월 10일 화요일
3
목회
너무 완벽한 것이 결점이다!
임동섭 목사 에콰도르 선교사
‘인생을 위해 무조건 버려야 할 한 가지!’라는 글에서 따왔습니 다. 어떤 일이든 완벽해야 한다 고 생각하는 조각가가 있었습니 다. 그가 만든 사람 모형의 조각 상은 너무 진짜 같아서 진짜 사 람과 구분하지 못할 정도로 완 벽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천사가 찾아와 조각가에게 말했습니다. "너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준비 하여라."라고 말하였습니다. 그 러자 조각가는 받아들이기 싫은 나머지 본인과 똑같은 조각을 11 개를 만들어 본인과 똑같이 생 긴 조각상 사이에 숨어있었습니 다. 천사는 12명의 똑같은 사람 을 보고서 어찌해야 될지 몰라 혼란스러워 당황하였습니다. 천 사는 결국 천국으로 돌아가 신 에게 말했습니다. 똑같은 사람
이 12명이 있고 데리고 올 수 있 는 사람은 한 명 밖에 없는데 어 찌해야 될지 모르겠다고 말하였 습니다. 그러자 신은 방법을 알 려주었습니다. 천사는 그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조각상들 은 완벽해 보이지만 약간의 결함 이 있구나!"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완벽을 추구하는 조각가 는 자신의 위험한 상황을 깜빡 잊고 뛰쳐나와서 따졌습니다. " 결함이라고요? 아니 결함이 어 디 있다고........" 그러자 천사는 " 드디어 잡았다! 결점은 너무 완 벽한 것이 결점이다!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라고 말하며, 그 조각가를 천국으로 데려갔다 고 합니다. 제 친구는 텍사스 중부지역의 한 도시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 다. 이 교회에 출석하는 N 집사 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S대 공대 를 졸업했습니다. 매우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십니다. N 집사님은 주보에 철자가 틀 린 단어가 발견되면 그냥 넘어가 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줄이 맞 지 않거나 틀린 숫자가 나오면 꼭 정정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미 주보를 인쇄했는데 N집사 님이 찾아낸 작은 오류를 고쳐 달라고 요구하실 땐 곤혹스러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라고 합니 다. N 집사님은 어떤 일을 잘 끝 내 놓고도 항상 만족하지 못하십 니다. 좀 더 잘 할 수 있었다고 자 신을 책망했습니다. 성도들이 볼 때에 완벽하게 일을 잘 하셨다 고 평가해도 만족하지 못하십니 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인정하는가, 아니면 무시하는가 에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과민한 성격 때문에 자기의 작은 실수를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자책을 한 다고 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사실은 죄책감 을 느끼지 못했을 때 자기가 죄 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또 다른 죄책감을 느낀다 는 것입니다. N 집사님은 습관적 입버릇이 있는데 만약 내가 무엇 을 끊을 수 있다면, 만약 내가 두 가지 복만 더 받았더라면, 한 가 지 은사만이라도 받았다면 이런 저런 일들을 할 수 있었을 텐데 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N 집사님은 자신의 어떤 노력 으로도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었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 러한 생각으로 평소에 점잖은 N 집사님은 가끔 기도할 때 하나 님께 화를 내면서 기도할 때가 있다고 합니다. 심리학자들은 N 집사님과 같 은 분을 ‘완벽주의자’라고 부릅 니다. 완벽주의(perfectionism) 는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함으로 써 자신에게 돌아올지도 모르는 비난이나 비평을 면하려는 심리 적 방어기제라고 합니다. 완벽주 의자들은 실제로 어떤 것을 얻 더라도 그들이 기대하는 바가 더 크기에 일상에서 만족할 수 없 다고 합니다. 보통 완벽주의자들 은 자연스럽게 자기를 비하하거 나 혐오합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일할 때, 최대한 미루었다가 시 작하거나 시작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리학자들은 완벽주의에서 벗 어날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 다. 첫째로 완벽함의 반대인 연 약함의 힘을 깨닫는 것입니다. 타인의 연약함을 섬김의 기회로 보는 것입니다. 타인의 연약함을 섬기면, 자신의 연약함을 드러낼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고 합니
다. 둘째로 감사한 대상을 떠올리 며 구체적으로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감사하는 것은 좋은 일이 나 때문에 일어난 것 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서 온 것임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라 고 합니다. 즉 감사하는 마음은 타인 중심적이 될 수 있으며, 자 신이 받은 것이 얼마나 충분한지 를 깨달을 수 있도록 합니다. 감 사는 진정으로 자신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줍니다. 셋째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 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나 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정체 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완벽하신 분이시고, 나는 하나 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비록 나 는 완벽하지 못하지만 완벽한 방 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자신 감을 줍니다. 완벽하게 일을 하 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지 만, 세상에는 완벽이란 게 존재 하지 않습니다. 지나친 완벽 추 구는 심리적 불균형을 가져오고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를 불러 옵니다. 완벽을 얻으려다 오히려 값진 것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 K-문화 페스티벌
덴버지역 교역자회 연합 여름성경학교
해피빌리지와 중앙일보 킴보장학생 모집 안내
한미장학재단 장학생 모집 안내 4월1일~6월30일
6월5일 오후 4시 베다니 루터란 교회
5월31일~6월2일 덴버제일감리교회
6월17일 마감, 덴버지역 5명 선발
미서부 5개 지역 15명 선발
덴버지역 교역자회(회장 유지훈)는 오 는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지은바 되었고 하나님의 목적 을 위해 창조된 우리"라는 주제로 2022 년 연합 여름성경학교를 덴버제일감리 교회에서 가진다. 참가 대상은 만 5세부 터 12세(5학년)까지이다. 자세한 문의는 720.625.8558.
2022년도 킴보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 생 선발 인원은 LA 111명, 뉴욕 20명, SF 20명, D.C 15명, 아틀란타 25명, 시카고 10명, 덴버 5명이다. 신청자격은 2022년 대학 진학 예정자(12학년) 및 대학 재학 생(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포함). 6월17 일(금)까지 접수마감, 216명에 2천달러씩 총 43만 2천달러 지급된다. 303-751-2567
한미장학재단이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한다. 1인당 2,000불(고등학 생은 500불)을 지급한다. 자격은 콜로라도 주를 포함한 미서부 5개 주에 재학 또는 입 학 예정자로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재 학생 등이다. 신청은 웹사이트 www.kasf. org에서 하고, 자세한 문의는 720.318.6033 또는 303.755.1124로 하면 된다.
콜로라도 한인 합창단(단장 손순희, 지 휘 김태현)은 오는 6월5일 오후 4시 베 다니 루터란 교회에서 K- 문화 페스 티벌 'Sound of Korea'라는 주제로 연주회를 가진다. 교회 주소는 4500 E.Hampden Ave. Cherry Hills Village CO 80113이며, 문의는 720.205.1332 또는 720.363.192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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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81° / 37° 51°
덴버 날씨 Denver
4 LA종합
2022년 05월10일 화요일
종합
2022년 5월 7일 토요일
2
LA 최고 부촌은 히든힐스 LA지역 주택가치 지수
LA 인근 지역별 평균집값 순위 순위
지역
평균 집값 432만불
1
히든힐스
4325601
2
말리부
4046547
15%
300만불 이상 8곳
3
뉴포트코스트
4022560
26%
4
롤링힐스
3965828
16%
5
베버리힐스
3955849
79%
6
뉴포트비치
3229479
262%
7
라구나비치
3102992
245%
8
맨해튼비치
3083225
118%
9
팔로스버디스에스테이트
2731929
164%
10
샌마리노
2636603
108%
11
팔로스버디스페닌술라
2402370
285%
12
허모사비치
2220007
109%
13
라카냐다플린트리지
2160586
15%
14
롤링힐스에스테이트
2000240
254%
15
빌라파크
1977592
295%
16
샌타모니카
1887028
67%
17
랜초팔로스버디스
1836107
228%
18
엘세군도
1799299
158%
19
브래드버리
1787401
159%
주택 거래 사이트 질로우가 지난 4일 기준으로 발표한 주택 가치 지수에 따르면 LA 인근에서 평 균 집값이 가장 비싼 곳은 샌퍼 난도밸리의 히든힐스(432만 5601달러)로 나타났다.표참조 2위는 말리부(404만6547달 러), 3위는 뉴포트코스트(402만 2560달러)였다. 평균 집값이 300만 달러를 넘 는 지역은 8곳이었으며 200만 달 러가 넘는 곳도 14곳이나 됐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평균 집값이 30% 이상 오른 곳도 3곳 이나 됐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샌클레멘테로 33.7%나 상승했 으며 코토데카자(30.7%)와 다 나포인트(30.1%)가 그 뒤를 이 었다. 20% 이상 상승한 곳은 빌라파 크(29.5%), 팔로스버디스페닌 슐라(28.5%), 노스터스틴(27. 8%), 뉴포트비치(26.2%), May 7, 2022 뉴포 A Saturday, 트코스트(26%), 롤링힐스에스
평균 집값(달러) 작년 대비 상승률 158%
20
라데라하이즈
1784752
148%
21
토팡가
1746531
18%
22
칼라바사스
1685806
22%
23
코토데카자
1656389
307%
24
샌클레멘테
1579520
337%
25
사우스패서디나
1537990
176%
26
노스터스틴
1528036
278%
27
다나포인트
1506701
301%
28
로스알라미토스
1458003
245%
29
컬버시티
1432744
121%
30
리돈도비치
1421789
169%
테이트(25.4%), 로스알라미토 스(24.5%), 라구나비치(24. 5%), 랜초팔로스버디스(22.
8%), 칼라바사스(22%)로 모두 10곳이나 됐다. KOREADAILY.COM 김예진 기자
LA한인회 우크라에 3차 지원금 LA 한인 커뮤니티의 지원을 받 은 우크라이나 한인 후손 18명이 오는 11일 한국으로 입국하는 것 으로 알려졌다.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5일 루마니아로 피신한 우크라 이나 한인 후손들은 광주 고려인 마을의 협조로 비자 수속과 항공 권을 지원받아 한국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알려왔다. 그러나 몰도바와 다른 지역에 서 루마니아로 이주할 예정인 또 다른 한인 후손 20명은 러시아의 공격이 강화되면서 이주 계획이 불투명한 상태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들이 한국으로 입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LA2한인회의 제프 이 사무국 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지 선교사에 따르면 몰도바 보지에니 난민 캠프에는 세계 각국에서 도 착하는 구호물자가 원활히 지급되 고 있지만 한인 후손들이 머무는 루마니아의 난민 캠프에는 물자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구체적인 내 용을 파악한 후 이들이 한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체류에 필요한 생 필품과 의약품 구입을 위해 다음 주 쯤 3차 지원금을 보낼 예정”이 장연화 기자 라고 밝혔다.
얀센 접종 대상 제한
혔다. 2회 접종인 화이자나 모더 나와 달리 얀센은 1회만 맞는다. 또 화이자나 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을 거부 하는 성인도 대상에 포함됐다. mRNA 백신의 경우 드물게 10 ∼20대 남성에게서 심근염 부작 용이 간혹 확인됐다. FDA는 얀센 백신을 접종하 고 2주 내 발생하는 ‘혈소판 감 소성 혈전증’(TTS) 위험성에 대한 자료를 다시 살펴본 후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2022 COPYRIGHT
FDA 혈전 위험 있어 연방 식품의약청(FDA)이 혈전 부작용 위험을 이유로 존슨앤드 존슨사의 제약 부문 자회사 얀센 이 만든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 상자를 제한하기로 했다. 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FDA는 얀센 백신 접종자를 알 레르기 반응 등으로 다른 백신을 맞을 수 없거나 추가 접종이 어 려운 성인 등으로 제한한다고 밝
한인 재소자 집단폭행으로 피살 한인 재소자 집단폭행으로 피살
기 등을 제조한 혐의로 2년형을 추가로 선고 받기도 했다. 라미레스와 함께 강씨를 공격한 KVSP 관 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히고 라미레스와 함께 경관 강씨를 공격 밝혔다. 지난해 9월 강씨가 직접 작성한 칼데라는 2급 강도, 폭행 등 LA출신 2세 시드니 강씨 LA출신 2세 시드니 강씨 계자는 기도해줄게재돼 수 있는 사람을 찾고 의 한 혐의로 칼데라는 2급 강도,형을 경관 폭 KVSPAP 관 프로필이 있다. 71년 4개월 받고 재소자 2명이흉기로 흉기로공격 공격 재소자 2명이 등과의 행 등의 71년4개월 복역 형을 계자는 인터 AP 있다고 강씨는썼다 자신을 ‘기독교인’이라 치노 지역혐의로 가주 교도소에서 교도소 안전 관리에 문제 뷰에서 “폭행 강씨는 이 프로필에서 “나는 받고 치노 지역 가주교도소에서 교도소 안전 관리에 문제 등과의 인터 고 밝히고기도해줄 수 있는 사람 중에 지난 2010년 9월 7일 KVSP 을 가한 용의 ‘코리안-아메리칸’으로 LA지 복역중에 지난 2010년 9월 7일 중가주 지역 교도소에 뷰에서 “폭 을 찾고 있다고 강씨는 이 로 이감됐다. 글로벌어린이재단 LA지부복역중이 관계자들이 지난 5일 윌턴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생에게 학용품과 백팩썼다 등을 전달하고 있다. [LA지부 제공] 중가주 지역 교도소에 복역중이 자들을 조사 역에서 태어나고 성장했다. 당신 KVSP로 이감됐다. 던 LA 출신의 30대 한인이 동료 행을 가한 용 프로필에서 “나는 ‘코리안-아메 강씨의 사망 사건은 KVSP의 부 던 LA출신의 30대 한인이 동료 한 결과 교정 이 이성 관계를 찾든, 친구를 찾 강씨의 사망 사건은 KVSP의 재소자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 의자들을 조사한 결과 교정시설 품과 리칸’으로 LA지역에서 태어나고 실한 재소자 안전 관리 여 최신형 백팩, 스낵을 전달 정을 듣고 그동안 모은문제를 기금 등 재소자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 시설 내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이 든 상관없다”며 “당신과 단지 좋 부실한 재소자 안전 관리 문제를 물품을 전달했다”며 “도움 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내에서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흉 했다. 성장했다. 당신이 이성 관계를 찾 으로 실히 드러내고 있다. 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는 흉기가 발견됐다. 이들은 이 은 대화를 나누며 관계를 유지하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고상미 “이 학교의“당 많 을KVSP에서는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가주교정국(CDCR)에 발견됐다. 이 흉기로 친구를회장은 찾든 상관없다”며 포함, 올해 가주교정국(CDCR)에따르면 따르 기가 흉기로 강씨를 이들은 공격했다”며 “사 든, 고 싶다”고 적었다. KVSP에서는강씨를 강씨를 포함, 올 장 고상미)가 한국의“사건 어린이날 은 학생들이 코로나19와 경제 말했다. 글로벌어린이재단 LA지부 중가주 델라노 지역 컨밸리스테이 강씨를 공격했다”며 발생 신과 단지 좋은 대화를 나누며 관 들어 벌써 3명의 재소자가 폭행 면 중가주 델라노 지역 컨밸리스 건 발생 원인과 사인 등에 대해 강씨를 공격해 숨지게 한 혐 해 들어 벌써 3명의 재소자가 폭 을 맞아사인 지난등에 5일대해 윌턴조사중”이 초등학교 적 어려움으로싶다”고 필수 적었다. 학용품과 등으로 윌튼 숨졌다. 초등학교는 재학생의 트 교도소(이하·KVSP) 내 운동 원인과 계를 테이트교도소(이하·KVSP) 의를유지하고 받고 있는 라미레스는 총 행 등으로 숨졌다. 5일 윌턴 초등학교에서 내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를 방문해 전교생 360여명에게 백팩은 물론 신발과 속옷 구입 98% 이상이 연방정부의 무료 점 장에서 5일 오전 시드니 강 전했다. 강씨를 공격해 숨지게 한 혐의를 특히 지난 운동장에서 5일10시쯤 오전 10시쯤 시 라고 강씨는 지난 2013년 살상무기 기를 이용한 2급 살인으로 가 특히강씨가 강씨가숨지기 숨지기전인 전인 지 글로벌어린이재단 LA지부(회 필통·노트·하일라이터 등 학용 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 심 급식 혜택을 받고 있다. 드니 강(31사진)씨가 동료 앤 재 에강씨는 의한 중폭행 등으로 14년형 받고 석방 있는 가능한 종신형을 선고받 난달 30일에도 노 에레라(36) (31사진)씨가 동료 재소자인 지난 2013년 살상무기 라미레스는 총기를 이 달 30일에도 노 에레라(36)라는 소자인 앤서니 라미레스(40), 마 에 을 의한 선고받았던 것으로14년형을 전해졌 용한 고 수감중이다 라는 수감자가 같은 감방에서 서니 라미레스(40), 마이클 칼데라 중폭행 등으로 2급 살인으로 가석방 가능한 수감자가 같은 감방에서 생활하 690 Wilshire Place, Los Angeles, CA 90005 이클 칼데라(35)로부터 폭행을 다. 당시 랭캐스터 지역 LA카운 LA카운티교도소에서 복역 생활하던 알프레도 발렌수엘라 (35)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CDCR 선고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중이다 던 알프레도 발렌수엘라(50)를 살 당했다. 티교도소에 수감됐다가 2014년 중에 지난 2008년 5월16일 (50)를 사건이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 Vol. XXXIII No. 4761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공격 당 시 랭캐스터 지역 LA카운티 교 LA카운티교도소에서 복역중 해하는 발생했었다. JoongAng Ilbo(USPS 066-730) is published daily except CDCR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5월 2일수감됐다가 KVSP로 2014년 이감돼 5월 복역 KVSP로 이감됐다. and곧바로 Postal holidays that 내 fall 치료 on Mondays for $ 한Sundays 강씨를 교도소 도소에 2 에 지난 2008년 5월 16일라미레스 KVSP로 했었다. 한편, KVSP는 지난 2005년 6월에 Section A- 만기일은 U.S. Edition 2027 240.00 including applicable 곧바로 California Sales year “공격 당한 강씨를 교도Tax per중이었다. 형량 는 지난 2020년 10월23일 교도 한편, KVSP는 지난 2005년 6 시설로 옮겼으나 상태가 너Angeles, 일 CA KVSP로 이감돼 복역중이었 이감됐다. 라미레스는 지난 2020 문을 열었다. 현재 3000여명이 수감 by JoongAng Ilbo, 690부상 Wilshire Place, Los Section B소 내 치료 시설로postage 옮겼으나 년 1월 16일이다.Korea Edition & 소 내에서 다른 재소자를 폭행 월에 문을 열었다. 현재 3000여 Periodicals paid at 부 Los Angeles, 무90005-3930. 심각했다. 인근병원으로 이송 다. 형량 만기일은Classified 2027년 Ads 1월 16 년 10월23일 교도소 내에서 다른 돼있으며 감시와 보안이 가장 높은 Calif. and at additional mailing offices. POST MASTER: 상 상태가 너무 심각했다. 인근 재소자들을 위한 펜팔 사이트 한 혐의로 12년형, 지난해 8월 명이 수감돼있으며 감시와 보안 Send address changes to JoongAng Ilbo, 690 Wilshire 하려고 구급차를불렀지만 강씨는 일이다. 재소자들을 위한 펜팔 사 재소자를 폭행한 혐의로 12년형, 수준의 교도소로 알려져 있다. 병원으로 이송하려고 구급차를 (writeaprisoner.com)에는 지 18일에는 수감중 흉기 등을 제 이 가장 높은 수준의 교도소로 Place, Los Angeles, CA 90005-3930 이날 오전 10시41분 사망했다”고 이트(writeaprisoner.com)에는 8월 18일에는 중흉 장열 기자 불렀지만 강씨는 이날 오전 10시 난해 9월 강씨가 직접 작성한 프 지난해 조한 혐의로 2년형을수감 추가로 선 알려져 있다. 장열 기자 41분 사망했다”고 밝혔다. 로필이 게재돼 있다. 강씨는 자 고 받기도 했다.
전교생에 학용품백팩 등 전달
하수영 기자
부모 동의 없이 접종 법안 가주 상원 북한 7차 핵실험 준비 북한 7차법사위 핵실험통과 준비
이르면 이달 이달 중 중 완료 완료 이르면
청소년이 부모 동의 없이 백신을 맞을 수 함경남도 있는 법안이 캘리포니아 북한이 길주군 풍계리 북한이 함경남도 길주군 풍계 주 상원 소위원회를 통과했다. 핵실험장 갱도 복구에 나선 것으 리 핵실험장 갱도 복구에 나선 따르면 지난이달 5일 중 가 로AP통신에 알려진 가운데 이르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르면 주 상원 법사위원회는 12~17세 제7차 핵실험 마칠 수있 이달 중 제7차준비를 핵실험 준비를 청소년이 부모 동의 없이도 백신 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마칠 미국의 수 있다는 미국의 평가가있 을 맞을 수 있는 법안(SB 886) 다 잇따르고 있다 을 승인했다. 법안이 가주 의회 오는 오는10일 10일윤석열 윤석열대통령 대통령당선 당 를 통과하면 해당 연령 청소년은 선인의 취임 2022일 조 바대 인의 취임 2022일 조 바이든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사용 이든 대통령의 한국 방문과 통령의 한국각종 방문과 맞물려 북한 을 승인한 백신을 개인 의 맞물려 북한이 핵실험이라는 이 핵실험이라는 초강수를 두며 지에 따라 접종할 수 있다. 초강수를 두며 대남 압 대남 압박에 나설대미 개연성이 현재대미 가주 내 12~17세 청소년 박에 않다는 나설 개연성이 적지 않있 적지 은 성병예방판단이 백신이제기되고 아닐 경우 다는 판단이 제기되고 있는 부모 또는 대리 보호자 동의를 는 것이다 것이다 받아야만 백신 국무부 접종이 가능하다. 절리나 포터 부대변인 절리나 포터 국무부 부대변 상원 법사위원회를 통과한 법안 은 6일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인은 6일 언론 브리핑에서 북 은 백신준비 제약을 두지묻는말에 않고 청소 핵실험 상태를 한의 핵실험 준비 상태를 묻는 년에게 접종 선택권을 부여하는 미국은 북한이 북한이 풍계리핵실험장 말에 미국은 풍계리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을 준비하고 있고 이르면 이달이 중 핵실험장을 준비하고 있고 하지만 이 법안을 반대하는 여 이곳에서 실험을 할7차 준비가 르면 이달7차 중 이곳에서 실 론도 거세다. 상원 법사위원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험을 할 준비가 될 평가한다고 수 있을 것 법안 공청회 때도 1시간 이상 반 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말했다 대시위가 벌어졌다. 김형재 기자
공공부문 종사자 11만명 학자금 대출 68억불 탕감 연방교육부의 학자금 채무 탕감 프로그램 확대로 공공부문 종사 자 11만여명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연방교육부는 지난 5일 일시 적으로 확대된 공공서비스 부채 탕감(Public Service Loan Forgiveness·PSLF) 프로그 램의 수혜 범위에 대해 발표하면 서 11만3000명의 학자금 부채가 탕감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치로 탕감되는 학자금 대출 채무액은 68억 달러에 이 른다. 교육부는 1인당 평균 6만 달러 에 가까운 대출금이 탕감되는 셈 이라고 덧붙였다. 2007년 제정된 PSLF는 교사 ·군인·소방관·간호사 등 공공 부문 종사자가 10년 이상 학자 금 대출금을 기한 내에 납부한
A
경우 연방정부가 남은 학자금 융자를 탕감해 주는 프로그램 이다. 하지만 PSLF는 복잡한 요구사항과 그로 인한 낮은 승 인율로 지원자들의 불만이 많 았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부채 탕감을 받은 사람은 불과 5500명 으로, 지원자의 10%도 못 미치 는 수준이다.
엄마 고맙습니다 해피 마더스 데이 마더스데이를 앞두고 6일 LA한인타운 레인보우 어린이 학교(원장 유
장수아 기자 3면 학자금 대출 탕감으로 계속
니스 리) 원생들이 엄마에게 전달할 사진액자를 완성했다. 원생들은 일주일 동안 교사들과 함께 원생들과 어머니의 얼 굴이 담긴 액자를 손수 만들었다. “해피 마더스 데이.” 김상진 기자
A
아니다 자유민주당은 기대 이 상 약진했다 오후 9시16분 현재 200개 지 역구 중 195개에서 개표가 끝난 상황에서미국국제 보수당은 397석을 잃
6 6
2022년 05월10일 화요일
에 관한 여론을 가늠할 기회다 이번 선거에선 잉글랜드 스 코틀랜드 웨일스 200개 지역구 의 구의원 약 7000명과 북아일랜 드 지역 의회 의원 약 50명 등을
정책 등으로 마거릿 대처 전 영 국 총리가 아끼던 완즈워스 지역 구도 44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선거에선 재선에 성공한 한인 선출직이 처음 등장했다
럽 투자업계 고위직에 여성 진출 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NGO) 에서 활동 중이다 영국의 구의 원들은 대체로 본업을 병행한다 권 의원은 6일 새벽 당선이 확
미국국제
로 넘어왔다 간호사로 정신병원 병동 매니저로 일하는 박씨는 한 인 권익보호와 노약자 복지 안 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등에 관 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5월 7일 토요일
미국·월드
2022년 5월 7일 토요일
5
코로나 입원환자 다시 증가
보수당 참패 한인 구의원 2명 당선 보수당 참패 한인 구의원 2명 당선 보수당 참패 신규 확진 2주전 비해 59%↑
뽑았다 뽑았다 이날 선거 패배로 존슨 총리는 이날 선거 패배로 총리는 다시 위태로운 처지가존슨 될 것으로 다시 위태로운 처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파티게이트로 당안 보인다사임 그는압박을 파티게이트로 안 팎에서 받다가 당 우크 팎에서 전쟁으로 사임 압박을 받다가 우크 라이나 관심이 분산되며 라이나 관심이 분산되며 겨우 큰전쟁으로 고비를 넘긴 상황이다 선 권보라 박옥진 겨우 큰 고비를 넘긴 상황이다 선 파티게이트와 물가 상승 등으 거에서 패배한 보수당 후보들은 권보라 박옥진 파티게이트와 물가 상승 존슨 등으 었고 노동당은 252석 자민당은 공공연히 거에서 패배한 후보들은 로 민심이 악화하며 보리스 총리를보수당 탓하고 있다 로 민심이 악화하며 보리스 존슨 었고 노동당은 252석 자민당은 공공연히 총리를 탓하고 있다런던 영국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지 189석을 각각 늘렸다 개표 초반부터 보수당은 영국 총리가크게 이끄는 보수당이 지 189석을 각각 늘렸다 초반부터 보수당은 방선거에서 패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코로나19 이후 의개표 상징적인 지역구 세 곳을런던 노 퍼스트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가 동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 바이든 여사 동유럽 방문 방선거에서 크게 패했다 코로나19 이후 동당에 의 상징적인 지역구 곳을 노 6일(현지시간) 영국 지방선거 첫이번 전국지방선거는 단위 선거로 존슨 총리 넘겼다 영국 세 정치행정 신에 따르면 바이든 여사는 6일 루마니아 동부의 미하일 코걸니체아누 공군기지를 시작으로 동유럽을 방문한다 9일 6일(현지시간) 영국 지방선거 첫 봉쇄 전국중 단위 선거로 존슨 총리 동당에 넘겼다 정치행정 중간 개표 결과 보수당은 예상대 가 파티를 했다가 방역 규 중심지인 런던의영국 웨스트민스터 까지 이어지는 방문 일정 중 마더스데이인 8일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피란민이 된 우크라이나의 어 중간 개표 결과 보수당은 예상대 가 위반으로 봉쇄 중 파티를 했다가 규 지역 중심지인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로 부진한 성적을 내고 있고 노 정 범칙금을 내게방역 된 파 구의회가 1964년 개설 이후 머니와 아이들을 만날 계획이다 로 부진한 성적을성과를 내고 있고 노 티게이트와 정 위반으로 범칙금을 내게등된물가 파 처음으로 지역 구의회가 1964년제1야당인 개설 이후 동당은 런던에서 냈지만 에너지요금 보수당에서 동당은 런던에서 냈지만 급등에 티게이트와 에너지요금 물가 처음으로 보수당에서 제1야당인 전체 정치 판도를 성과를 뒤집을 정도는 따른 생계비 부담 등 상승 등 노동당으로 넘어갔다 저세율 전체 정치자유민주당은 판도를 뒤집을기대 정도는 급등에 생계비 부담 상승 등 정책 노동당으로 넘어갔다 아니다 이 에 관한 따른 여론을 가늠할 기회다 등으로 마거릿 대처저세율 전영 아니다 자유민주당은 기대 이 에이번 관한 여론을 가늠할 기회다 스 국 정책 등으로 마거릿 대처 전 영 상 약진했다 선거에선 잉글랜드 총리가 아끼던 완즈워스 지역 상오후 약진했다 이번 선거에선 스 구도 국 총리가 아끼던 완즈워스 지역 9시16분 현재 200개 지 코틀랜드 웨일스 잉글랜드 200개 지역구 44년 만에 처음이다 오후 현재 200개 지 의 코틀랜드 웨일스 200개 지역구 구도 44년 만에 처음이다 역구 중 9시16분 195개에서 개표가 끝난 구의원 약 7000명과 북아일랜 이번 선거에선 재선에 성공한 역구 중 195개에서 개표가 의 구의원 약 7000명과 북아일랜 이번 선거에선처음 재선에 성공한 상황에서 397석을끝난 잃 드 지역 의회 의원 바라고 약 50명 등을 한인 선출직이 등장했다 것이며 기적만을 있다 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상징적인 마리우폴 보수당은 마지막 보루 제철소 상황에서 보수당은 397석을 잃 고 드 지역 의회이어 의원남편이 약 50명 등을 성과를 한인 선출직이 처음 등장했다 전했다 통화에 얻고 싶어 하기 때문이
영국 지방선거 존슨 총리 위기 영국 지방선거 존슨 총리 위기 파리게이트물가 상승에 타격 파리게이트물가 상승에 타격 정치 1번지 웨스트민스터 뺏겨 정치 1번지 웨스트민스터 뺏겨 노동당 권보라씨 한인 첫 재선 노동당 권보라씨 한인 첫 재선
기적 바라지만 항복은 없다
러 휴전 발표하고도 계속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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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입원환자 다시 증가
기적 기적 바라지만 바라지만 항복은 항복은 없다 없다
쿠바 호텔 폭발 9명 사망 쿠바 호텔 폭발 9명 사망 6일 정오 쿠바 수도 아바나의 5성급 사라토가 호텔에서 가스 유출5성급 때문 6일 정오 쿠바 수도 아바나의 으로 추정되는 폭발이가스 발생해 최소 9 사라토가 호텔에서 유출 때문 명이 숨졌다 쿠바 관영매체 으로 추정되는 폭발이 발생해 그란마 최소 9 는 지금까지 사망하고그란마 40명 명이 숨졌다9명이 쿠바 관영매체 가량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사상자들 는 지금까지 9명이 사망하고 40명 의 국적부상했다고 등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가량이 전했다 사상자들 폭발 현장에서 아직확인되지 수색과 구조 작 의 국적 등 신원은 않았다 업이 중이고 부상자 중 구조 중상자 폭발 진행 현장에서 아직 수색과 작 도 있어 사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업이 진행 중이고 부상자 중 중상자 호텔은 보수공사가 진행수중이어 도 있어현재 사상자는 더 늘어날 있다 서 투숙객은 없었던 것으로 호텔은 현재 보수공사가 진행 알려졌 중이어 다 마치 폭격을 맞은 듯 처참하게 부 서 투숙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 서진 호텔 전경 [로이터] 다 마치 폭격을 맞은 듯 처참하게 부 서진 호텔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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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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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앞으로 몇 주 안에 치에시험대에 착수할 이 앞으로 몇 주지적했다 안에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고 것이라고 말 오르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이 집계한 데이터에 따 했다 이어 이 신문이 집계한 데이터에 따 르면 5일 기준 미국의 7일간의 올바른 명분 르면 평균 5일 코로나19 기준 미국의 7일간의 하루 입원 환자는 에 (재산을) 하루 평균 코로나192주 입원 1만8181명으로 전보다 돌려줄환자는 것을 1만8181명으로 2주 전보다 20%나 증가했다 나처럼 크게 20%나 증가했다 입원 환자의 유입은 핫스폿 성공한 이들에게 권할 것이라 입원자선사업으로 환자의 유입은 핫스폿 (집중 발병지역)으로 꼽히는 뉴 면서 많은 것을 (집중수 발병지역)으로 꼽히는 뉴 욕주 북부와 그본다고 일원에서 더가 이룰 있다고 밝혔다 욕주 북부와 그 일원에서 가 파르다 뉴욕주의 경우확산 3일더 기준 게이츠는 코로나19 이후 파르다 뉴욕주의 경우 3일 기준 입원 환자가 2119명으로 2주 전 백신 접종을 강조해왔는데 이러 입원 환자가 2119명으로 2주 사 전 보다 47% 늘었다 신규 통해 확진자 한 과정에서 그가 백신을 보다 47% 늘었다 신규 확진자 의 증가세는 더 가파르다 5일 람들을 추적하려 한다는 음모론 의 증가세는 더 가파르다 5일 기준 하루 평균했다 신규 확진자는 6 이 확산하기도 그는 너무 기준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만7953명으로 2주 전보다 59% 말도 안 되는 만큼 웃어넘겨야 한6 만7953명으로 2주 전보다 59% 늘었다 50개 가운데 46개 주 다면서 내가주 정말 사람들을 추 늘었다 50개 주 가운데 46개 주 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적하고 싶어하겠느냐 나는 백신 에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24개가 넘는 주에서는 에 수십억달러를 썼고 증가율이 백신으로 24개가 넘는 주에서는 증가율이 2주 전과 견줘 2배를 넘어섰다 돈을 벌지 않는다고 말했다 2주 전과 견줘 2배를 넘어섰다 다만 후행 지표인 하루 평균 다만 바람에 후행 지표인 하루 평균 사망자는 2주 전보다 3% 감소한 너지는 사망했다 현지 공 사망자는 2주 전보다 3% 감소한6 366명에 그쳤다 립학교에 다니는 이들 어린이는 린이는 611세로 파악됐다 366명에 그쳤다 11세로 파악됐다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은 사고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은 사고인 인지 즉시 현지 경찰과 포르모사 시청 접촉해 지 즉시농장 현지관계자 경찰과등을 포르모사시 피해농장 사실을 확인하고 현지 경찰 청 관계자 등을 접촉해 피해 에 철저하고 신중한 조사를 요청 사실을 확인하고 현지 경찰에 철 치에 전했다 착수할 했다고 외교부 저하고 신중한당국자는 조사를 요청했다 치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 한국대사관은 현지 고주브라질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것이라고 말 했다 이어 경찰의 부검 결과 사인은 토사로 포르모사-두히우-프레투 시당 했다 이어 올바른 명분 인한 질식사이며 공식 사인이 나 국은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추 올바른 명분 에 (재산을) 오기까지는 한 달 정도 지나야 모 기간을 선포했다돌려줄 것을 한다라고 말했다 에 (재산을) 돌려줄 크게 것을 나처럼 포르모사-두히우-프레투 시 나처럼 크게 성공한 이들에게 권할 것이라 당국은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성공한 이들에게 권할 것이라 면서 자선사업으로 많은 것을 추모 기간을 선포했다 면서 수 자선사업으로 많은 것을 이룰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룰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게이츠는 코로나19 A 확산 이후 게이츠는 확산 이러 이후 백신 접종을 코로나19 강조해왔는데 백신 접종을 그가 강조해왔는데 이러 한 과정에서 백신을 통해 사 한 과정에서 그가 백신을 통해 사 람들을 추적하려 한다는 음모론 람들을 추적하려 한다는 이 확산하기도 했다 그는음모론 너무 이 확산하기도 했다 그는 너무 말도 안 되는 만큼 웃어넘겨야 한 말도 안 되는 만큼 웃어넘겨야 한 다면서 내가 정말 사람들을 추 다면서싶어하겠느냐 내가 정말 사람들을 추 적하고 나는 백신 적하고 싶어하겠느냐 백신 에 수십억달러를 썼고 나는 백신으로 에 수십억달러를 썼고 백신으로 돈을 벌지 않는다고 말했다 돈을 벌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주산업 말고 자선사업 우주산업 말고 자선사업
브라질 농장서 토사붕괴 브라질 농장서 토사붕괴 한국인 어린이 5명 사망 한국인 어린이 5명 사망 브라질 중동부 바이아주 포르모 브라질 중동부 바이아주한인 포르모 사-두히우-프레투에서 어 사-두히우-프레투에서 한인 어 린이 5명이 공사장에서 숨져 외 린이 5명이 공사장에서 숨져 외 교부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교부가 사실관계브라질 파악에현지언론 나섰다 6일 외교부와 6일 외교부와 브라질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낮 12 등에 한인이 따르면 운영하는 지난달 29일 낮 12 시쯤 한 농장의 시쯤 한인이 운영하는 한 농장의 정화조 공사장 주위에 있던 한국 정화조 공사장 주위에 있던 한국 국적 어린이 5명이 토사가 갑자 국적무너지는 어린이 5명이 갑자 기 바람에토사가 사망했다 기 무너지는 바람에 사망했다 현지 공립학교에 다니는 이들 어 현지 공립학교에 다니는 이들 어
린이는 611세로 파악됐다 린이는 611세로 파악됐다사고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은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은 사고 인지 즉시 현지 경찰과 포르모사 인지 즉시 현지 경찰과 포르모사 시청 농장 관계자 등을 접촉해 시청사실을 농장 관계자 등을 접촉해 피해 확인하고 현지 경찰 피해 사실을 신중한 확인하고 현지 요청 경찰 에 철저하고 조사를 에 철저하고 신중한 조사를 요청 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다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은 현지 주브라질 현지 경찰의 부검 한국대사관은 결과 사인은 토사로 경찰의 부검 결과 사인은 토사로 인한 질식사이며 공식 사인이 나 인한 질식사이며 사인이 나 오기까지는 한 달공식 정도 지나야 오기까지는말했다 한 달 정도 지나야 한다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포르모사-두히우-프레투 시 포르모사-두히우-프레투 시 당국은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당국은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추모 기간을 선포했다 추모 기간을 선포했다 A A
6 기획
2022년 05월10일 화요일
22 기획/M&A의 세계
2022년 5월 7일 토요일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전 적대적 M&A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전 적대적 M&A정석 정석보여줘 보여줘 테슬라 CEO>
440억 달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지 분 100%를 인수하기 위해 지불 하기로 약속한 금액이다 인류 역사상 약 70번째로 큰 M&A 금액이자 법인이 아닌 개인이 인수자로 나선 인수합병 (M&A) 거래 가운데 가장 큰 금 액이다 일론 머스크가 2500억 달러나 되는 순자산을 보유한 인 류 사상 최고의 부자라 가능한 일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번 인 수 건이 자본주의의 본산인 미국 에서 상장사를 대상으로 하는 비 자발적적대적 M&A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매우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달 4일 일론 머스크가 트 위터 소수 지분 확보를 공개한 뒤 100% 지분 인수가 확정되기 까지 모든 과정은 불과 20여 일 만에 끝났다 우선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의 인수에 관심을 둔 이유는 명 확하다 절대적인 언론자유의 신봉자이자 전 세계에서 8번째 로 많은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 언서로서 그는 정치적인 올바 름을 내세워 온 트위터에 대한 불만을 자주 표출했다 주인 없 는 회사인 트위터가 뚜렷한 방향 성 없이 방만하게 경영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기업가치 개선의 가 능성이 높다는 점도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다 이런 배경이 있기에 일론 머스 크가 지난달 4일 지분 91%를 26억 달러에 인수하며 경영 참여 계획이 없다고 밝힌 것은 의도된 페인트 모션에 가깝다 정황상 경영권 지분 인수가 분명했지 만 처음부터 목표를 공개할 경 우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경영권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가 커져 인수 가격에 부담을 줄 것 을 우려했던 것이다 더구나 인수 주체가 세계 최 고의 부자로 꼽히는 일론 머스 크라면 주주들의 기대 심리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일론 머스 크는 이런 가능성을 철저히 차단 하고자 했던 것이다 지속적으 로 제기되던 이사회 참여 가능성 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지난달 9 일 공식적으로 부인한다 그 뒤 다소 하락한 주가가 횡보 상태로 들어선 14일에서야 트위터 지분 100%를 공개 매수하겠다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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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 제안했다 예상치 못했던 적 대적 M&A 상황이 벌어지자 트 주가 상승 막아 부담 덜 의도 위터의 이사회는 곧바로 본격적 인 대응에 나섰다 열흘 뒤 지분 100% 공개 매수 일론 머스크의 공개 매수 제안 이사회 포이즌 필 알아채 바로 다음날 포이즌 필(Poison Pill) 도입을 언급한다 조건이 사우디 왕자 등 19명 자금대 맞지 않으면 일론 머스크의 트위 260억불 위한 인수전 2막 터 인수를 저지하겠다고 발표한 셈이다 한국에선 상법상 허용 되지 않는 포이즌 필은 적대적 M&A의 대응 수단으로 미국 등 선진국 시장에서는 일반화된 방 법이다 트위터의 이사회가 도입한 포 이즌 필의 구체적인 내용은 내 년 4월 14일까지 일론 머스크를 포함한 특정 주주가 15% 이상의 지분을 매입하는 경우 기존 주주 들에게 신주를 싼값에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인수해야 할 주식 수 가 더 늘어나 인수 매력도가 크 게 반감된다는 점을 노린 것이 다 물론 트위터 이사회의 이런 대응은 협상 과정에서 유리한 위 치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다 매각 자체를 원천봉쇄하기 위 한 수단은 아니었단 얘기다 그 신호를 탐지한 일론 머스크는 지 난달 20일 증권거래위원회 (SEC)에 자금 조달 계획을 제 출했고 25일 트위터 이사회가 공개 매수안을 수용하기로 결정 일론 머스크 하면서 트위터 인수전의 1막은
91% 매입 속임수에 가까워
일단락된다 하지만 인류 역사상 최고의 부 자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라 해도 55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동원하 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실제 로 일론 머스크에게 가장 큰 자 산인 테슬라 지분을 시장에 매각 하면서 트위터 인수전은 2막에 들어선다 묘하게도 트위터의 공개 매수를 선언한 지난달 20 일 테슬라는 시장 예상을 뛰어 넘는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테슬라의 주가를 다 시 1000달러선을 넘어 급등한 상 황이었다 테슬라의 주가가 긍 정적인 흐름을 타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 일론 머스크는 일주일간 테슬라 지분을 시장에 매각했 다 대량의 매물은 자연스럽게 테슬라의 주가 폭락으로 이어졌 다 또 잔여 테슬라 주식을 담보 로 130억 달러의 대출을 받을 것 이란 사실도 알려지면서 수많 은 테슬라 주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모자른 260억 달러의 자금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7개의 금융기 관에서 대출을 일으키고 X홀 딩스라는 이름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해 투자자를 유치한다는 것 이다 실제로 일론 머스크는 5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 한 서류를 통해 총 19명의 투자 자가 자금을 대기로 했다고 밝혔
다 알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아 라비아 왕자 엘리슨 오라클 창 업자 세콰이어 캐피털 앤드리 슨호로위치 캐피털(A16Z) 카 타르 국부펀드 등이 여기에 이름 을 올렸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인지 트위 터 인수전 2막의 결론은 아직 확 정되지 않았다 연방거래위원회 (FTC)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와 관련해 반독점법에 해당되는 지 심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언론 에선 인수 거래를 통보하면 최소 30일 뒤에 관련 당국의 지침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의 시도는 오너 대주주 없이 독립된 이사회 가 전체 주주를 대신해서 경영하 는 상장사를 사고파는데 있어서 매우 효율적인 메커니즘이 존재 한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로 기록 될 것이다 포이즌 필 적대적 인 수합병(M&A)나 경영권 침 해 시도가 발생하면 기존 주주 에게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지분을 매입할 수 있도록 한 제 도 미국일본프랑스 등지가 시행하고 있고 특히 미국일 본에서는 이사회 의결만으로 도입할 수 있다 이철민 VG파트너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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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판
2022년 05월10일 화요일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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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7일 토요일
“바이든, “바이든,방한 방한때 때북 북확장 확장억지 억지약속 약속철통같다고 철통같다고재확인할 재확인할 것” 것” 백악관,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강조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격상 논의 ‘2+2 협의체’ 신설 담을 가능성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 상원서도 인준안 만장일치 가결 “한·미 공조를 통해 확장 억제 실 행력을 재고하는 것이 한반도 평 화를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다.”(지 난 2일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 “조 바이든 대통령은 확장 억지 약속이 철통 같다는 점을 재확인 할 것이다.”(5일 젠 사키 백악관 대 변인) 오는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 부와의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핵 도발 등에 대응하는 ‘확장 억지 약속’을 화두로 꺼냈다. 확장 억지 는 미국의 동맹이 핵 공격 위협을 받을 때 미국이 억제력을 확장해 제공한다는 의미로 ‘핵우산’으로 도 불린다. 북한이 지난 3월 대륙 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 며 모라토리엄(핵실험 및 ICBM 시험 발사 유예)을 파기한 데 이어 핵실험 재개 움직임까지 보이는 데 대해 미국이 핵무기를 포함해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억제 력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재확 인한 셈이다. 사키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ICBM 발사 등 북 한의 연이은 무력 도발 행위가 오 는 21일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 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과 일본을 방문할 때 북한이 의제 에 오를 것이란 점은 의심의 여지 가 없다”면서다. 사키 대변인은 “북한이 다수의 ICBM 발사를 비롯해 지속적으 로 역내 불안정 행위를 하고 있다” 고 지적한 뒤 “이와 관련해 바이 든 대통령은 확장 억지 약속을 포 함, 한국과 일본의 안보에 대한 우 리의 약속은 철통 같다는 점을 재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라토 리엄 파기로 레드라인을 넘은 북 한의 무력 도발이 한국의 새 정부 출범과 맞물리며 한·미동맹 강화 의 기폭제로 작용하는 모양새다. 윤 당선인 취임 후 11일 만에 열 리게 될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는 안보 동맹 중심의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맹’으로 격상하기 위한 의제들이 논의될 예정이다. 정상회담 전 양국 실무협의 진전 상황에 따라 동맹 격상 선언이나
이를 뒷받침할 협의체 신설 등이 공동성명에 담길 가능성도 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제안한 ‘한·미 경제·안보 2+2 회의’는 양 국이 급변하는 국제사회 움직임 에 공동 대응하며 동맹을 강화하 기 위한 대표적 아이디어다. 바이 든 행정부 입장에서도 한국은 공 급망 재편 등 경제 안보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파 트너에 해당한다. 한·미 경제·안 보 2+2 회의가 성사될 경우 한국 에선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가, 미국에선 국무부와 상무부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도 백신·기후변화·신기술 등 쿼드 (Quad·미국·일본·호주·인도 안보 협의체) 워킹그룹 참여 문제도 논 의될 수 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대사 지명자 보스턴 출생(66세) 보스턴대 졸업 2006~2008년 볼리비아 대사 오바마 행정부(2009~2010년)시절 미 국무부 유엔 대북 제재 이행 담당 조정관 2010~2013년 미 국무부 정보조사국(INR) 담당 차관보 2013~2016년 필리핀 대사 2019년~현재 콜롬비아 대사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에 나서는 바이든 대통령은 방한 후 곧장 쿼 드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다. 이를 통해 한·미·일 3국 협력 방 안도 깊숙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달 26일 한·일 정책 협의단을 면담 하는 자리에서 “규정에 근거한 국 제질서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한·미·일 전략적 협력이 이 정도로 필요한 때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사키 대변인은 “정상 들은 우리의 필수적인 안보 관계를 심화하고 경제적 유대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 며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대응 등 공통의 도전 과제도 논의할 것”이 라고 말했다. 미국이 제시할 의제에 는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도 포함될 전망이다. 사키 대변인은 “한국과 일본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와 수출 통제에 동참해 왔다”며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 기 위한 공동의 노력에 대해서도 논 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미 양국은 조만간 정상회담 의제를 구체적으로 조율하기 위 한 고위급 협의 채널을 가동할 예 정이다. 윤 당선인 측에선 국가안 보실장에 내정된 김성한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가 나서 협의를 실무 총괄하고 미국 측에선 제이 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 좌관이 나설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필립 골드버그 주 한 미대사 지명자에 대한 미 상원 인준 표결안도 이날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전날 상원 외교위에서 인준안이 통과된 지 하루 만이다. 의회 인준 절차를 모두 마친 골드 버그 지명자는 취임 선서를 한 뒤 한국에 부임하게 된다. 골드버그 대사가 공식 부임할 경우 지난해 1월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약 16개월간 이어지던 주한 미대사 공석 사태는 마침표를 찍게 된다. 골드버그 지명자가 얼마나 빨 리 부임할지, 한·미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배석할 수 있을 지는 한·미 양국 정부 일정에 달 렸다. 전임자인 해리 해리스 전 대 사는 상원 인준안 통과 후 9일 만 에 한국에 부임했다. 골드버그 대 사가 공식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 서는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 해야 하는데, 윤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부터 바이든 대통령 방한까 지 열흘 남짓이라 시간이 빠듯한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편이다. 서울=정진우 기자
중, 윤 대통령 취임식에 ‘넘버 2’ 왕치산 보내 한·미 밀착 견제 포석 <국가부주석>
시진핑 오른팔로 역대 최고위급 외교가“상징성·실리 다 챙긴 묘수” 미 ‘세컨드 젠틀맨’ 엠호프 참석 일본선 하토야마 전 총리 방한
오는 10일 열리는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미국의 ‘세컨드 젠틀 맨(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남편)’ 등 역대급 고위 외빈이 참석한다.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는 6일 윤 석열 당선인이 외교 무대에 첫발 을 내딛는 자리인 취임식에 초청 한 대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박주 선 준비위원장은 “143명의 주한 외교사절을 포함해 약 300명의 외빈이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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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중국 의 왕치산 국가부주석이다. 중국 이 한국의 역대 대통령 취임식에 파견하는 인사 중 최고위급인 데 다 이번 참가 외빈 중에서도 가장 급이 높아 취임준비위는 그를 정 상급 인사로 분류해 발표했다. 왕 부주석은 시진핑 국가주석의 오 른팔이자 의전상 중국 내 권력 2 인자로 꼽힌다. 시 주석 집권 1기 (2012년~2017년)에 반부패 사정 을 주도했고 중국 공산당의 최고 의사 결정 기구인 정치국 상무위 원회 위원을 지냈다. 2018년엔 중 국 공산당의 불문율인 ‘7상 8하 (68세엔 은퇴)’ 원칙을 깨고 69세 의 나이로 부주석에 올랐다. 중국의 왕 부주석 파견을 놓고 외교가에선 “상징성과 실리를 모
6일 국회 광장에서 관계자들이 10일 열릴 대통령 취임식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두 챙긴 묘수”라는 평이 나온다. 한국 대통령 취임식 파견 인사 중 역대 최고위급을 보내 한·미동맹 을 견제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 다는 평가다. 중국은 문재인 정부 와 달리 윤석열 정부가 외교의 무
게 추를 미국 쪽으로 빠르게 옮길 까 우려하고 있다. 인수위는 미국 과 일본에는 정책 협의단을 보내 면서 중국은 생략했는데, 중국 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결정이 기도 하지만 중국으로선 내심 초
조할 수 있는 부분이다. 왕 부주석은 이번 방한을 계기 로 한·중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 고 한·미 밀착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낼 것으로 관측된다. 문재인 정부 임기 내내 이뤄지지 않았던 시 주석 방한 문제가 논의될 수도 있다. 시 주석은 지난 3월 취임 전 당선인과는 직접 소통하지 않는 다는 관례를 깨고 윤 당선인과 직 접 통화했다. 일본에선 하토야마 유키오 전 총리가 온다. 정부 측 인사는 확정 되지 않았는데 하야시 요시마사 외상일 가능성이 크다. 일본 외상 의 방한이 이뤄질 경우 4년 만으 로,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취 임식 이전에 임명된다면 한·일 외 교장관 회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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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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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10일 화요일 2022년 5월 9일 월요일
종합
대졸 신입 직원 직원 평균 평균 연봉은 연봉은5만5260불 5만5260불 대학고용주 연합 조사
기대 수준은 10만3880불 연차 쌓여도 괴리는 여전 대학 졸업생들이 사회 초년생으 로 손에 쥐는 첫 월급 액수가 그 들이 기대했던 월급 수준의 절반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부동산 관련 정 보회사인 리얼에스테이트위치 (Real Estate Witch·REW)가 지난 3월 23~26일 사이 전국의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학생 들의 재정, 대학생활, 구직상황 등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나왔다. 이 조사에 따르면 2022년도 대 학졸업생들이 기대하는 첫 연봉 은 10만3880달러다. 그러나 2년 전인 2020년 대졸자의 실제 평균 첫 연봉은 5만5260달러였다. 이는 전국 대학·고용주 연합 (National Association of Colleges and Employer· NACE)이 조사한 자료로 기대
대졸자들이 기대하는 첫 연봉과 비교해 실제 수령액은 그 절반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2019년도 UCLA 졸 업식 장면. [리드 허친슨/UCLA 제공]
치보다 5만달러 가까이 낮은 액 수였다. NACE 설문조사는 2021년 10월부터 2021년 12월까 지 124개 기업의 고용주를 대상 으로 이뤄졌다. 이 수치에는 보너스, 커미션,
야근수당은 포함되지 않았다. 2022년 대졸자의 가장 높은 예 상 초봉은 7만5900달러, 가장 낮 은 예상 초봉은 5만681달러로 각 각 컴퓨터공학과, 인문학과로 나 타났다.
고매체로 부상했다. 계란값 급등에 제품도 가격 인상 디지털 광고 관련 성장세 둔화줄줄이 그렇지만 코로나19의 퇴조와
조류독감(Bird Flu)탓에 1분기 매출 증가율 작년계란은 절반 물론 계란을 이용한 샐러드드레 코로나 반사이익 감소 영향 싱, 케이크, 쿠키 등의 가격이 오 를 전망이다. 지난 2일 발표된 연 코로나19의 반사이익이 약해지 방 농무부(USDA) 계란 시장조 면서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 사에서 4월 기준 12개들이 계란 등 이른바 ‘온라인 광고 3’의 전국 평균 가격은 지난 1월빅 71센트 온라인 광고 매출 증가세가 둔화 에서 2.40달러로 인상됐다. 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가주 계란 평균가격은 3월 기 (WSJ)이 5일 보도했다. 준 1.94달러에서 3.05달러로 상승 이 신문은 지난주 나온 이들 했다. 흔히 ‘조류독감’이라고 불 기업의 실적에서 코로나19가 가 리는 디지털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져온 광고 성장세 둔화가 (HPAI)는 지난 2월 8일이같이 인디애나 확연히 드러났다면서 전 주 뒤부아 카운티의 상업용 칠면 했다. 조코로나19 사육 시설에서 처음 벗어나 확인된 이 충격에서 점 후 점점일상 전국으로 퍼지면서 꾸준 진적인 회복이 이뤄지는 가 운데 인플레이션 우려와 공급망
함께 소비자들의 행동도 점차 정 였다. 가공된 계란을 사용하는 식 상적인 패턴으로 돌아가면서 코 료품 가격도 오르고 있다. 액상· 로나19로 인한 반사이익도 사라 분말 지고 형태의 있다. 계란을 사용하는 샐 러드 드레싱, 케익믹스, 칩(과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 자(CEO)도 지난주 실적발표 도 가격 조정을 앞두고 있다. 후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코로나19가 몰고 온 전자상 애널 거래 활성화에 매 리스트 알렉산더따른 린은급격한 식료품 인 출 성장세가 꺾이고 있다고 말 플레이션이 올해는 9%, 2023년에 했다. 는 4% 더 인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 최대 다국적 광고회사 한편, 지난달 28일 연방질병통 WPP의 계열사인 그룹M에 따 제예방센터(CDC)는 조류독감이 르면 올해 정치광고를 제외한 전 인체 위험은 낮다 세계 건강에 디지털 미치는 광고 지출 증가율은 고 보고했다. CDC는 안전을 위해 13%로 지난해의 30%에 크게 못 계란·닭고기 요리시 165˚F 이상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온도에서 것을 권고한다. 디지털조리할 광고 지출이 전체 광고 김수연67% 기자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한 증가세를 보이고 전쟁, 있다. 틱톡의 혼란, 우크라이나 지난애플의 5일 CBS새로운 뉴스에사생활 따르면 조 부상, 보 류독감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호 정책 등이 맞물리면서 디지털 32개주 280개감소하고 가금농장에서 조류 광고 수요가 있다는 것 이다. 를 살처분했다. 특히 전체 가금류 구글달하는 모회사인 알파벳, 암닭이 페이스 9%에 2800만리의 북 모회사 메타 플랫폼스, 아마 살처분됐다. 조류독감이 발생한 존의 1분기 광고 매출은 각각 지역은 전국 계란 생산의 4분의 3 22%, 6%, 23% 늘었다. 을 차지한다. 성장하기는 했지만, 50%가 훌 한 관계자는 “지난 3일 빵집과 쩍 넘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성 식당에 판매되는 브레이커 달걀 장률이 현저히 낮아졌다. 은페이스북은 파운드 당 2.58달러에 기업을 팔렸다. 공개한 이는 조류독감이 한달 후 2012년 이후 가장퍼지고 낮은 매출 증 인 3월초에 비해 86센트나 오른 가세를 보였다. 가격이다”라며 “작년에는 한파 ‘빅 3’은 2020년에는 코로나19 운드에 49센트에 팔렸다”고 덧붙 특수에 힘입어 처음으로 국내 전 체 광고시장을 주도하는 주류 광
기대와 현실의 차이는 연차가 쌓여도 계속된다. 10년 차 연봉 예상 액수는 20만270달러로 실 제 평균 연봉 13만2497보다 6만 7773달러가 낮았다. 성별에 따라서도 연봉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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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샐러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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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연방농무부마켓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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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주 뒤부아 카운티의 상업용 칠면조 사육 시설에서 처음 확인 된 이후 점점 전국으로 퍼지면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5일 CBS 뉴스에 따르면 조류독감이 전국으로 확산하면 서 32개주 280개 가금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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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를 살처분했다. 특히 전체 가금류 9%에 달하는 2800만리 의 암닭이 살처분됐다. 조류독감이 발생한 지역은 전 국 계란 생산의 4분의 3을 차지 한다. 한 관계자는 “지난 3일 빵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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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판매되는 브레이커 달걀 은 파운드 당 2.58달러에 팔렸 다. 이는 조류독감이 퍼지고 한 달 후인 3월초에 비해 86센트나 오른 가격이다”라며 “작년에는 한 파운드에 49센트에 팔렸다” 고 덧붙였다.
김수연 기자
US뉴스&월드 자동차 평가 한인이 총괄 디지털 광고 성장세 둔화 1분기 작년겸임 절반 춘 최매출 수석증가율 부사장도 코로나 반사이익 감소 영향 한인이 메이저 주류매체 자동차 코로나19의 반사 이익이 약해지면 부문 총괄 책임자로 선임됐다. US 뉴스&월드 리포트(이하 서 구글과 페이스북, 아마존 등 이 US 뉴스)는 른바 ‘온라인 지난주 광고 빅자사 3’의 웹사이 온라인 트를 매출 통해 증가세가 자동차 부문 수석 부 광고 둔화하고 있 사장 겸 총괄 책임자로 춘 최 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 (Choon Choi)를 영입했다고 일 보도했다. 밝혔다. 이 신문은 지난주 나온 이들 기 US 뉴스의 자동차 종합 플랫폼은 업의 실적에서 코로나19가 가져 신차 리뷰를 비롯해 시판 차들을 온 디지털 광고 성장세 비교, 평가해 브랜드, 가족,둔화가 10대, 확연히 드러났다면서 이같이 선 전 가성비 등 부문별 베스트카를 했다. 정해 발표하며 소비자 구매 결정 충격에서 벗어나있다. 점진 에코로나19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적인 회복이 이뤄지는 가운 US일상 뉴스의 빌 홀리버 사장 겸 CEO는 “신임 우려와 최 수석공급망 부사장의 데 인플레이션 혼 가공된 계란을 사용하는 식료 다양한 경험과 전쟁, 전문성을 통해 소 란, 우크라이나 틱톡의 부상, 품 가격도 오르고 있다. 비자들의 차량 구매 여정을 지원 애플의 새로운형태의 사생활계란을 보호 정책 액상·분말 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등이 맞물리면서 디지털광고 수 용하는 샐러드 드레싱, 케익믹 신임 최 수석 부사장도 “가장 요가칩(과자)도 감소하고 있다는 스, 가격 것이다. 조정을 앞 인정받는 매체 중 하나로 소비자 두고 있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페이스 및 매니아들의 자동차 선택 과정 애 북뱅크오브아메리카(BofA) 모회사 메타 플랫폼스, 아마존 을 안내하는 팀에 합류하게 돼 널리스트 알렉산더 린은 식료품 의 1분기 광고 매출은 각각22%, 기쁘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인플레이션이 올해는 9%, 2023 6%, 23% 늘었다. 했지 세인트 올라프성장하기는 컬리지 출신인 년에는 4% 더 인상될 것으로 내 만, 50%가 훌쩍 넘었던 지난해와 다봤다. 한편, 지난달 28일 연방질병통 제예방센터(CDC)는 조류독감 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위험은 낮다고 보고했다. CDC는 안전 을 위해 계란·닭고기 요리시 165˚F 이상 온도에서 조리할 김수연 기자 것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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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 급등에 관련 제품도 줄줄이 가격 인상
감소
난다.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초봉 을 0.5% 낮게 예상했고, 10년 차 연봉은 그 간격이 훨씬 큰 4.3% 낮게 예상했다. 하지만 2020년 대졸자 실제 연봉은 여성이 평균 5만2266달러, 남성은 6만4022달 러로 약 18%의 격차가 벌어졌 다. 이 간격은 연차가 지날수록 커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리 개터 NACE 디렉터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협상 스킬을 가르치면 개선될 수 있 다”며 “남녀간의 불평등한 연봉 에 길들여진 사회 구조도 개선해 야 한다”고 지적했다. REW는 대학생들이 대학 가는 첫째 이유로 고액 연봉과 다양한 취업 기회를 꼽았다고 전했다. 하 지만 조사에 응한 대학생의 절반 에도 못 미치는 48%만이 대학 교 육 비용이 가치있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또 43%는 이미 학자금 대출금이 3만 달러가 쌓여 있고 졸업 즈음에는 5만 달러가 더 늘 어날 것이라고 답변했다.
비교하면 성장률이 현저히 낮아 졌다. 페이스북은 기업을 공개한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매출 증가 세를 보였다. ‘빅 3’은 2020년에는 코로나19 특 수에 힘입어 처음으로 국내 전체 광고시장을 주도하는 주류 광고 매체로 부상했다. 그렇지만 코로 나19의 퇴조와 함께 소비자들의 행동도 점차 정상적인 패턴으로 춘 최 신임자동차부문 수석 부사장 및 돌아가면서합류를 코로나19로 인한 반사 총괄책임자 환영하는 게시물. 이익도 사라지고 있다. [US 뉴스&월드 리포트 페이스북 캡처]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 (CEO)도 지난주 실적 발표 후코 신임 최 수석 부사장은 점프스타 로나19가 몰고 미디어 온 전자상거래 활 트 오토모티브 최고 전략 성화에 따른 급격한 매출 성장세 책임자(CSO), 카&드라이버 로 드&트랙을 보유한 허스트 오토 가 꺾이고 있다고 말했다. 의세계 최고최대 운영다책임자(COO)를 국적 광고회사 거쳐 2020년 10월부터 온라인 마 WPP의 계열사인 그룹M에 따 켓플레이스 아이시카스닷컴의 르면 올해 정치광고를 제외한 전 CSO로 활동해 왔다. 세계 디지털 광고 지출 증가율은 한편, US뉴스의 베스트카 플 13%로 지난해의 30%에 크게 못 랫폼은 지난 1년간 8100만명 이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상이 방문했으며 차량 구매자의 디지털 광고 지출이 전체 광고 70%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전해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7%정 박낙희 기자 졌다. 도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트비 1년 전보다 15%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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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자릿수 인랜드 LA의
아파트 지난 대비 각상
연속 중간 베드룸 참조> 변모 준으로 애나는 이어 치·포 %등
도시인 휴스턴의 2베드 룸 렌트비 중간값 1220 1베드룸 2베드룸 전월 대비 전년 대비 도시 달러에 비하면 2배 가까 LA 1760 2310 04 152 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롱비치 1600 2030 03 132 지난 2020년 3월 대비 애너하임 1820 2340 13 186 샌타애나 1780 2300 -06 225 지난달 렌트비 상승률 어바인 2850 3530 -01 219 비교에서 LA는 7%였 글렌데일 1590 2210 13 178 고 인랜드로 갈수록 상 헌팅턴비치 2320 2590 10 206 승 폭이 컸다. 이번 조사 샌타클라리타 2230 2790 10 142 에 포함된 도시로서 LA 포모나 1610 2080 -06 206 패서디나 1950 2600 -02 189 를 기준으로 가장 동쪽 자료: 아파트먼트리스트닷컴 에 위치한 모레노 밸리 단연 최고의 렌트비를 나타냈다. 는 2020년 3월 이후 렌트비가 다만 LA의 연간 렌트비 상승 48.4% 올라 LA보다 7배 가까이 률 15.2%는 가주 전체 상승률 상승 폭이 컸다. 이에 따라 모레 15.9%와 전국 상승률 16.3%에 노 밸리의 지난달 렌트비 중간값 는 못 미쳤다. 은 1베드룸 1720달러, 2베드룸 그러나 LA의 2베드룸 렌트비 2050달러를 기록했다. 중간값 2310달러는 전국 평균 중 이어 LA로 오면서 비교하면 간값 1320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 리버사이드 33.1%, 랜초쿠카몽 치다. 가 33.7%, 온타리오 33.6% 등으 G 이와 관련, 아파트먼트리스트 로 렌트비가 올랐다. 류정일 기자 닷컴은 “LA의 렌트비는 비슷한 4월 도시별 렌트비 중간값 추이 (단위: 달러, %)
윌셔 불러바드에 있는 파머스 본사 건물 자리 재개발 조감도가 5일 공개됐다.
타운인근 파머스 본사 재개발안 공개 윌셔림파우 주택단지 조성 한인타운과 인접한 미드 윌셔의 랜드마크 빌딩 중 하나로 꼽히는 과거 ‘파머스 보험’ 본사 부지의 재개발 조감도가 5일 공개됐다. LA 한인타운 서쪽 윌셔/림파 우의 해당 히스토릭 빌딩과 바로 옆 뮬렌 애비뉴 동쪽의 주차장 부지를 8년 전 매입한 ‘CIM 그 룹’은 이날 파크 마일 디자인 리 뷰 이사회에서 재개발 후 완성된 최종 청사진을 내놨다. ‘윌셔 뮬렌’으로 명명된 해당 프로젝트는 크게 기존 빌딩의 재
활용과 새롭게 조성되는 주택 단 지로 구성된다. 우선 파머스 본사 빌딩은 65유 닛 콘도로 용도 변경되고 일부는 오피스로 남는다. 같은 블록의 234대 규모 주차장도 계속 사용 될 예정이다. 이어 뮬렌 애비뉴 동쪽의 주차 장 블록에는 2~3층 단독주택 16 유닛이 스패니시와 유러피언 코 티지 스타일로 새롭게 지어진다. 한편 CIM 그룹은 해당 부지 와 서쪽으로 인접한 3층 빌딩 (4750 윌셔 불러바드) 재개발안 류정일 기자 도 최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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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 NION 25
오피니언
2022년 05월10일 화요일
독자 마당
끝나지 않은 코로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됐다. 마스크 착용으로 많은 불편을 겪 었는데 의무화가 사라져 여간 반 가운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주위에는 여전히 마 스크를 착용한 사람들이 있다. 실외에서 착용하는 사람들은 눈 에 띄게 줄었지만 실내에서 착용 하는 사람들은 많다. 자발적인 착용이다.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 는 것은 습관이 돼서 해제와 상 관없이 쓰는 경우도 있고, 아직 안심할 수 없어 쓰기도 한다. 얼마 전 최저치를 기록했던 전 국의 확진자 수가 조금씩 늘고 있다고 한다. 급증세라고 할 수 는 없지만 최근 다시 늘어나고 있다. 지난 2년 넘게 계속돼 온 코로 나가 끝나지 않고 있다. 끝날 듯 끝날 듯 하면서 벌써 햇수로 3년 에 접어 들었다. 조금 잠잠해졌 다가 새로운 변이로 확산세가 고 개를 들고, 또 수그러들다가 다 시 늘어나는 패턴이다. 그런 만큼 아직 안심할 때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마스크 착용 의 효과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마스크 착용이 의학적인 이유로 하는 것 이 아니라 정치적인 목적 때문이 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의료의 문외한인 내가 생각해도 마스크 착용은, 완벽하 지는 않지만 코로나 확산세를 진 정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은 사실이다. 마스크 착용이 확산세 방지에 무관하다는 어떤 연구나 조사도 없다. 마스크는 이전에도 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 는 시기에 착용이 권장되기도 했 었다. 모든 약물치료에는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은 약간의 불편함 외에는 부 작용이 없다. 그나마 불편함도 지난 3년간 코로나 유행으로 어 느 정도 익숙해졌다. 마스크 착 용 의무화는 해제됐지만 자발적 으로 써서 코로나 끝내기에 협력 해야 한다. 코로나는 아직 끝나 지 않았다. 김자영·그라나다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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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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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6월 논란 6월예선의 예선의 풍향계 풍향계 낙태권 ‘낙태권 논란’
연방대법원에서 유출된 낙태권 판결 다수 의견서 초안이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다수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처럼 새 뮤얼 엘리토 연방대법관은 1973년 여성의 임신 중지 권리를 인정한 ‘로 대 웨이드 (Roe v. Wade)’ 판결을 번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9명 대법관 중 다수가 이에 동 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초안 유출로 전국이 뒤집혔 다. 워싱턴 DC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선 여 성 단체를 중심으로 시위와 성명 발표가 잇따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문건 유출 다음 날 인 3일 성명을 내고 “법의 기본적 공평성 과 안정성 측면에서 판결이 번복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대법원 결정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대통 령이 판결 번복에 반대하는 입장을 공개한 것도 이례적이다. 바이든은 심지어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을 경우 11월 중간선거에서 유 권자들은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는 주장도 성명에 담았다. 다수 의견서 초안이 유출됐지만 최종 결 정이 나온 것은 아니다. 연방대법원의 최 종 판결은 6월 말이나 7월 초쯤 나올 것으 로 예상된다. 당장 내달 7일 열릴 가주 중 간선거 예선(프라이머리) 이후에 최종 판 결이 나오는 것이다. 이 점에서 중간선거 예선에서 표출될 민 심이 한층 눈길을 모으게 됐다. 통상 중간 선거 투표율은 대선의 해에 비해 낮다. 중
중앙 칼럼
임상환 OC취재담당부국장
간선거 예선 투표율은 결선 투표율보다 더 낮다. 이 점에서 초안 유출이 유권자, 특히 여성 투표율에 영향을 줄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낙태 권리는 정치적 지향에 따라 찬반이 극명하게 갈리는 사안이다. 당연히 민주당 과 공화당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간선거 예선을 치르는 시기는 각 주마 다 제각각이다. 가주를 포함한 다수의 주 가 5~6월 사이 예선을 치르지만 8~9월 중 예선 투표를 하는 주도 애리조나, 캔자스, 미시건, 미주리 등을 포함, 18개에 달한다. 오렌지카운티를 포함한 가주 중간선거 예선의 관전 포인트는 전체 투표율, 여성 의 투표 참여율, 투표 참여 유권자가 증가 할 경우 어느 당에 유리한지, 박빙 선거구 에서 어느 당 후보에게 유리할지 등이다. 가장 최근의 전국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 에선 기존 여성 낙태권 유지 의견이 우세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모닝 컨설트 사와 함께 전국의 등록 유권자 195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다. 의견서 초안 유출 보도 후인 3일 시행된
이 조사에서 유권자 50%가 낙태권 유지에 찬성했고, 반대는 약 28%였다. 결정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22%다. 민주당원 중 68%, 무당파 중 52%는 낙 태권 유지 찬성 입장을 보였다. 공화당원 중엔 51%가 판결 번복을 지지했다. 이 조사엔 낙태를 전국적으로 합법화 또 는 불법화해야 하는가, 또는 각 주정부에 맡겨야 하는가란 질문도 있었다. 47%는 합법화에 찬성했고 21%는 불법화에 찬성 했다. 19%는 각 주정부가 결정해야 한다 고 답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모든 낙태를 합법화해 야 한다고 답한 이가 25%에 그쳤던 것이 다. “대부분의 사례에서 합법화”란 응답이 31%로 가장 많았다. “대부분 사례에서 불법화”란 답변은 24%였고, 모든 낙태를 불법화해야 한다는 주장 역시 11%에 불과했다. BBC 뉴스는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 결을 뒤집을 경우, 전국 50개 주 가운데 약 절반의 주가 단기간 내에 낙태를 금지하거 나 낙태권을 강력하게 제한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대법원이 50년 가까이 이어져 온 판례를 번복한다면 낙태권은 11월 중간선거를 뜨 겁게 달굴 뇌관이 될 것이다. 6월 예선 우편투표는 오는 9일 시작된 다. 초안 유출이 예선 표심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선 결과가 결선 향방의 가늠자 역 할을 하게 될지 눈여겨보는 것도 매우 흥 미로운 관전 포인트다.
우크라이나 진짜전선 전선 우크라이나전쟁의 전쟁의 진짜 올 들어 우크라이나 사태를 세 차례 다뤘 다. 세 번째 칼럼에선 희망 섞인 5차 협상 결과에도 불구하고 ‘푸틴의 전쟁이 쉬 끝 날 것 같진 않다’고 썼다. 당시 전황이 러 시아가 개전 당시 목표한 것에 턱없이 못 미친 데다 푸틴으로선 어떠한 군사적 대가 를 치르더라도 우크라이나에 본때를 보여 야 할 ‘새 질서’가 있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5주 사이 푸틴이 목표했을 그 질서는 더 흐트러지고 있다. 러시아군은 우 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근방에서 맥없이 퇴 각한 데 이어 동부 돈바스 전선에서도 힘 을 못 쓰고 있다. 반면 서방에서 지원받은 미사일·탱크 등 첨단 무기 덕에 우크라이 나는 전쟁을 거듭할수록 강해지고 있다. 러 시아 북쪽 국경에선 중립국 핀란드·스웨 덴이 나토 가입을 서두르고 있다. 무엇보 다 미국이 주도하는 대러시아 제재는 더 촘촘하게, 더 강력하게 러시아 포위에 나 서고 있다. 푸틴은 오는 9일 전승기념일에도 전쟁
J네트워크
강혜란 한국 중앙일보 국제팀장
을 마무리 못 할 가능성이 크다. 이젠 러시 아가 끝내지 않아서가 아니라 서방이 끝장 을 볼 작정이라서다. 푸틴 정권을 대척점 에 놓는 ‘진짜 싸움’에서 말이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비용이 적지 않지만 러시아의 공격에 굴복하는 것이 더 큰 손해가 될 것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 통령이 지난달 28일 330억 달러의 우크라 이나 지원 예산을 의회에 요청하면서 한 말이다. 그러면서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와 러시아의 전쟁은 민주주의와 독재 정 권 사이의 최전선이다.” 다른 서방 지도자들도 일관된 메시지를
내고 있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함께할 것을 약속한다”(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 장) “우크라이나의 승리는 우리 모두에게 전략적 의무”(리즈 트러스 영국 외무부 장 관) 등이다. 이제 서방의 목표는 우크라이 나의 승리이며 전쟁은 더 본질적 싸움의 일부일 뿐이란 얘기다. 미국의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고 프랑스 가 물가 불안에 휘청하지만, 서방은 제재 역풍을 감수하고서라도 이 전선에서 물러 서지 않기로 작심한 것 같다. 최근 사석에 서 만난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는 이 렇게 일갈했다. “이번 전쟁은 자유·인권· 법치·민주주의 등의 가치를 지키려는 이들 과 아닌 이들 간의 싸움이다. 이 가치를 지 키기 위해서라도 푸틴의 침공은 실패로 돌 아가야만 한다.” 전쟁이 장기화할수록, 이 가치의 연대에 누가 어떻게 함께 하느냐가 선명해질 것이다. ‘가치의 질서’를 둘러싼 힘겨루기다. 우크라이나 전쟁의 진짜 전선 은 돈바스에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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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동산
2022년 05월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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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ESTATE & INVESTMENT
주택 가치와 무관한 옵션 과감히 포기해야 주택 가치와 무관한 옵션 과감히 포기해야 신축 주택 구매 시 5가지 주의 사항
주택 바이어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말 사상 최저 수준을 기 록한 주택 매물 상황이 나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제한된 공급 속에서 수요가 몰리며 집값은 계속해서 치솟고 있다 만약 적당한 집을 찾 지 못했는데 내 집 갖기를 원한다면 신축 주택이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 다 신축 주택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최신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현대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레이아웃까지 제공한다 그러나 주의하지 않으면 비 용과 기대 수준 측면에서 곤란을 겪게 될 수도 있다 신축 주택을 살 때 고 려해야 할 5가지 요소를 소개한다
건축 업체와 협상 신축 주택을 사는 바이어들 사 이에 널리 알려진 인식 중 하나 는 셀러인 건축 업체와 가격 협 상이 불가능할 것이란 점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선입견이다. 덴버 부동산 업체 ‘리소스 그 룹’의 케론 스토크스 에이전트는 “주택 가격은 물론, 사게 될 주 택의 부지 경계선, 각종 수수료 등도 모두 협상이 가능하다”며 “처음에는 업체 측에서 안 된다 는 답변을 듣겠지만 계속 밀어붙 여야 한다. 만약 처음부터 묻거 나 요구하지 않으면 끝까지 진실 을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축 주택 전문 에이전트를 고 용하면 건축 업체와의 협상 과정 에서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다만 일부 신축 전문 에 이전트는 건축 업체의 마케팅 예 산에서 커미션을 받는 경우도 있 어 바이어가 장단점을 영리하게 따져봐야 한다고 스토크스 에이 전트는 덧붙였다. 미포함 요소 확인 신축 주택은 빈 도화지와 비슷 하다. 예컨대 많은 신축 주택은 이미 꾸며진 정원 등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주택 소유주 협회(HOA)가 이미 꾸 려졌고 현재 건설 중인 신축 주 택을 샀다면 족히 수천 달러가 들 수 있는 정원 꾸미기에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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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겪을 수도 있다. 이런 곤란을 예방하려면 가능 한 한 미리 계약서와 HOA 규정 을 숙지해야 한다. 가능한 줄 알 았던 부분인데 이사 후에 안 된
새로 지은 신축 주택이 주는 즐거움은 한둘이 아니지만 신경 쓸 부분도 많기 때문에 단계마다 필요한 전문가의 도움 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로이터]
건축 업체와 가격 등 협상 가능해 모기지 렌더 직접 비교 선택 필수 계약 전 워런티 성격기간 따져야 다며 원상회복하라는 편지를 받 는 불쾌함과 비용적인 실수를 사 전에 차단할 유일한 방법이다. 이밖에 신축 주택 중 일부는 기본적인 것들이 빠진 경우도 많 다. 예를 들면 화장지나 수건걸 이 또는 심지어 조명 시설이 갖 춰지지 않을 수도 있다. 결국 미 리 어떤 것들이 포함되고, 어떤 것들이 포함되지 않는지 분명히 해두는 것이 필수다. 모기지 렌더 비교하기 많은 대형 주택 건설사들은 자 체 모기지 렌더 또는 제휴 관계 인 렌더를 가지고 있다. 이들 렌 더는 바이어에게 유리할 수도, 불 리할 수도 있다. 만약 바이어가 다른 렌더를 두루 찾아보지 않았 다면 덤터기를 쓸 수도 있다. 최근 덴버의 스테이플톤 인근 에서 신축 주택을 산 크리스 해
리스의 사례가 여기에 해당한 다. 그는 직접 알아본 모기지 렌 더 중 한 곳으로부터 대출 사전 승인을 받았지만, 최종적으로는 건축 업체가 소개해준 렌더로 확정했다. 그는 “처음부터 건축 업체가 권한 업체를 통해 대출 을 받을 수도 있었지만 직접 외 부의 다른 렌더들도 알아봤다” 며 “비교 대상이 없었다면 좋은 선택이었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 에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 다”고 말했다. 스토크스 에이전트는 “건설 업체 측 렌더와 외부 렌더가 경 쟁하는 상황에서 바이어가 주도 권을 쥐어야 이자율, 수수료 등 협상에서 최대 효율을 낼 수 있 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모기지 대출과 관련해 서는 다양한 계약 조건들이 뒤따 른다. 예를 들면, 어떤 렌더는 대 출 계약을 맺으면 1만5000달러 인센티브를 주겠다는 곳도 있고, 다른 곳은 대출 기간 내내 0.25% 포인트 이자율을 낮춰주겠다는 곳도 있다. 이런 경우 당장의 현 금보다 이자율 인하 혜택이 두고 두고 이득이 될 수 있는지 따져 볼 필요가 있다.
워런티와 스케줄 이해하기 신축 주택을 살 때는 2가지의 건축 업체 워런티가 있는데 각각 묵시 담보(Implied Warran ty)와 명시 담보(Express Warranty)이다. 전국 주택건축협회(NAHB) 의 데이비드 개프 부회장은 “묵 시 담보는 로컬 건축 규정과 관 련해 신축 주택의 주거 및 안전 과 관련된 주된 결함을 커버하는 역할을 한다”며 “증권에 명확히 명시되지 않는 특징이 있지만 통 상 10년 동안 보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일부 건축 업체는 명시 담보를 제시하는데 묵시 담보와 달리 구 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보장하며 얼마의 기간 워런티하는지 명시 돼 있다. 개프 부회장은 “명시 담 보는 건축 업체가 책임질 구체적 인 문제점과 보장하는 기간 그리 고 어떤 방식으로 불만이 접수되 고 해결되는지 등에 관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간혹 묵시 또는 명시 담보를 근 거로 다른 쪽의 담보 해제를 요 구하는 건축 업체도 있다. 이와 관련해 잠재적인 손해나 문제가 없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경 험 있는 에이전트나 변호사 등의 도움을 받아서 판단해야 한다. 그렇다고 건축 업체가 모든 결 함을 워런티로 보장하는 것은 아 니다. 통상적으로 신축 주택 워 런티로 커버되지 않는 부분은 집안의 가전과 같이 별도의 제조
자 워런티가 있는 경우 살면서 닳거나 사용된 부분 홈오너의 부주의나 보수 부족으로 생긴 흠 결 건축 업체 이외의 컨트랙터 나 홈오너가 설치한 부분에서 발 생한 문제 자연재해로 인한 손 상 등이다. 무가치한 업그레이드 피하기 마지막으로 피할 실수는 맞춤 형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건축 업체가 선보이는 쇼룸에 들 어서면 추가할 수 있는 옵션이 거의 무제한인 점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 중에서 진짜로 선택을 할 때는 그저 보기 좋은 것을 넘 어서 실제 집의 가치를 높여줄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스토크스 에이전트는 “물론 집값을 올려줄 수 있는 업그레이 드도 존재한다”며 “대표적으로 주방의 카운터톱을 더 좋은 것으 로 고르거나 리노륨 바닥을 하드 우드로 교체하는 것은 안전한 투 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반 면 큰돈을 들여 캐비넷을 최고급 으로 바꿔도 투자 대비 집값 상 승은 미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그레이드를 결정했다면 건 축 업체를 통하는 것이 나은지, 직접 컨트랙터를 고용해서 하는 것이 이득일지도 따져봐야 한다. 앞서 언급한 덴버의 해리스는 본 인이 산 신축 주택에 에어컨을 새로 설치하면서 직접 컨트랙터 를 고용해 건설 업체가 제시한 비용보다 1000달러를 아낄 수 있 류정일 기자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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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1
2022년 05월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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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9일 월요일
11학년생 5월부터 11학년생 5월부터 시니어 시니어 대입 대입 준비 준비 시작해야 시작해야 11학년생 대입 킥오프 5월에는 고등학교 시니어들이 대거 졸업한다 11학년생이 최 고 학년인 시즌이 시작되는 것 다 자녀들에게는 새학기가 시 작되는 8월 중순에야 12학년 생 활이 시작되지만 부모들에게는 자녀의 12학년이 5월부터 시작 된다
6월 본격적 대입 시작: 희망 대학 찾기 봄 학기를 끝내면서 자녀의 계 획표에는 없겠지만 대입 과정이 시작된다 그것은 바로 희망 대 학 선정작업부터다 이제까지 대학 선정과 관련된 이론과 실제 에 있어서 가장 많이 사용된 방 법이 드림 스쿨 매치 스쿨 세 이프티 스쿨로 나누는 것이다 진부한 측면이 있지만 별다른 대 안을 찾기 어렵다 가주 출신을 기준으로 따져보 자 UC 9개 캠퍼스를 보면 자녀 들의 GPA와 교내 등위로 대략 맞춰볼 수 있다 버클리인지 LA 인지 혹은 머시드에서 데이비스 까지 세워볼 수 있다 아이비리그로 대표되는 명문 사립대학과 리버럴 아츠 칼리지 까지 꼽아 볼 수 있다 SAT점 수도 참고해볼 수 있다 대학 입 시에서 대학 선정은 현실이다 너무 높은 목표는 불필요한 시간 낭비일 수 있다 지금 시점에서 는 합격 가능한 대학을 알아봐야 한다 대입 컨설팅 전문가들은 희 망 대학은 대략 10개의 학교로 줄이는 게 좋다며 요령을 설명 한다 우선 가능하다면 합격이 가능할 것같은 대학을 50%쯤 잡 고 아래 위로 드림스쿨과 세이프
알면 도움되는 교육용어 CollegeBoard(칼 리 지 보 드)전국적인 차원에서 적성 검사와 학습성취도 시험을 주 관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비영 리 회원제 협회로 4200군데에 달하는 각급 학교 칼리지 대 학 교육관련기관이 회원이 다 대학 표준시험인 SAT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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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해밀턴 소재 콜게이트 대학 캠퍼스의 전경
티 스쿨을 선정해야 한다고 조 언한다 그래도 원서는 결국 20 개를 쓴다지만 그래도 10개로 압 축하는 게 좋다 물론 치열한 입시 경쟁이 매치 스쿨이 매치되지 않고 세이프티 스쿨이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것 이 입시 관련 업계의 최근 입시 결과에 따른 분석이다 그래도 계획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과 정과 결과가 다르다 드림 스쿨 을 50%쯤 잡고 그 중에서도 난 이도를 정해서 목표를 정하는 게 왕도다 여름방학에만 할 수 있는 것: 캠퍼스 투어 희망 대학 중 몇 곳을 여름방 학에 캠퍼스 투어로 직접 방문하 는 것이 좋다 모든 대학에 갈 수 는 없더라도 일부라도 가보는 노 력이 필요하다 남가주 출신이라면 가까운 UC계열 대학과 옥시덴탈 칼리 지 LMU 페퍼다인 캘텍에 가 볼 수 있다 물론 자녀의 희
PSAST/NM-SQT CLEP AP 등을 주관한다 웹사이 트: wwwcollege boardcom Community College(커 뮤니티 칼리지)주정부가 운 영하는 2년제 대학으로 인근 주민과 학생에게 기초 학문과 정 기술 과정 평생 학습과정
희망대학 10개 정도 선정 에세이 구상은 여름부터 액티비티 포기 아직 일러 대학 탐방 시간낭비 조심 망 리스트에 있는 곳이어야 한 다 UCLA에 도저히 갈 수 없 는 성적인데 탐방에 나서는 것 은 아쉽지만 시간 낭비일 가능 성이 높다 물론 부모 중에는 자녀의 동기 부여를 위해서 탐방을 강행하기 도 한다 하지만 11학년에서 12 학년에 다가서는 시점에서의 동 기부여는 의미가 없다 동기 부 여는 9학년이나 10학년에 필요 한 것이다 아직도 자녀가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면 전체 입시 전 략을 다시 짜야 한다 LA인근 지역에 대한 탐방이 끝나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대학에도 방문한다아울러 시간
을 제공한다 학비가 저렴하 고 입학이 쉽다 고교생들이 고교에 개설되지 않은 과목을 AP과목 대신에 수강한다 2 학년을 마치고 4년제 타대학 으로의 편입하는 경우가 많 다 커뮤니티 칼리지 연합회 에 따르면 미국내 커뮤니티 대학수는 1200여 개로 전체 대 학의 46%에 달한다
[콜게이트대학 제공]
과 재정적 여유가 있다면 동부에 있는 대학에도 탐방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가능성이 없는 대학에는 교문 앞에도 가지 않는 게 좋다 시간낭비다 예를 들어 동부 대학중 자녀가 갈 수 있는 곳이 있다면 가본다 만약 NYU에 관심이 있다면 가 족 여행으로 뉴욕을 택하고 그 일정 중 하루를 NYU에서 머무 는 것으로 계획한다 현실적으 로 가능한 학교를 가봐야 배우는 것도 있고 입시에도 도움이 된 다 그저 가족들의 자기 만족을 위해서 보스턴의 대학을 찾아가 는 일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중 요하다 여름방학에 해야 하는 것: 에세이 쓰기 추천서 희망 대학 선정과 아울러 여름 방학에 해야 하는 중요한 것이 에세이 쓰기다 공통지원서에는 공통 에세이와 학교마다 추가 서 류 추가 에세이가 있다 희망 대학에 맞춰서 주제를 미리 파악 하고 여름방학에 대략 작성해 놔 야 한다 물론 현실적으로 여름방학에 미리 작성할 수 있는 사람이 많 지 않다 하지만 부모가 아는 것 과 모르고 있는 것은 천지차이 다 대입을 앞둔 부모라면 여름 방학의 에세이 작성을 꼭 기억해 야 한다 또한 추천서를 누구에게 부탁 할 것인지도 여름방학에 생각해 둬야 한다 누가 자녀를 제대로 알고 제대로 추천서를 써 줄 사
람인지 파악해야 한다 막상 8월 개학 후에는 이런 작 업이 쉽지 않다 왜냐하면 누구 나 추천서 써줄 사람을 찾기 때 문이다 너무 늦은야때는 없다: 과외 활동 12학년을 앞둔 시점에서 엑스 트라 커리큘러 액티비티 즉 과 외활동을 새롭게 시작하는 학생 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경 우에 따라서 다르다 학생들의 얼굴과 경험이 모두 다르듯이 상 황이 다를 수 있다 12학년이 되는 여름방학에 시 작한 과외활동이 입학사정관에 게 깊은 인상을 줄 가능성은 별 로 없다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 고는 3~4년간 내내 해온 액티비 티에 점수를 더 준다 하지만 3 년간 해온 액티비티가 2개 뿐이 고 몇 칸이 남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빈 칸보다는 한 줄이라도 적어 넣는게 중요하 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서 1만 달러를 내고 스탠포드대학에서 운영하는 서머캠프에 참가하는 것이나 친구들과 간단한 등산 클 럽 하이킹 모임 만들어서 이를 써넣는 것이나 한 줄 채우는 것 은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2~3개가 다른 액티비티라고 해도 입학사정관 입장에서는 별 로 다를 게 없다 그러니 늦었다 고 포기하지 말고 이런 저런 것 이라도 시도해서 비록 훌륭하 지 않더라도 빈 칸으로 놔두지 말라는 것이다 교회 주말 학교에서 노래를 부 르거나 어떤 봉사를 하고 그것이 1주일에 한 번 씩 하는 것도 나 쁘지 않다 입학 사정관들은 이 런 것이 별다른 봉사가 아닐 것 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하지 않고 빈칸으로 비워두는 것 보다는 낫다 물론 빈칸 채우기용 엑스트 라 액티비티도 에세이에 남기 면 된다 에세이 쓸 때 반영할만 한 활동으로 여름방학에 열심히 노력하도록 독려하는 게 좋다 곧 12학년이 된다고 과외 활동 이 적다고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UC대학들만 해도 과외 활동을 변별력에 넣는 경우가 많다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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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업소안내
2022년 05월 10일 화요일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 전화번호 안내 공공공단체 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 광산김씨종친회 경복고등학교동창회 고려대학교교우회 긍휼의손들 대광고등학교동문회 덴버지역교역자회 덴버록키마운틴라이온즈클럽 무궁화자매회 민주평통자문위원덴버협의회 백두산한인야구동호회 상공인연합회 서울대학교동문회 세탁협회 ROTC문무회 연세대학교동문회 영월엄씨종친회 월드옥타콜로라도경제인협회 이화여자대학교동문회 재미콜로라도주체육회 재미한국학교콜로라도협의회 쥬빌리앙상블어린이합창단 코코스한인봉사단체 콜로라도간호사협회 콜로라도북향회 콜로라도사진동호회 콜로라도주연합한인회 콜로라도장로회 콜로라도주한인회 콜로라도태권도협회 콜로라도테니스협회 콜로라도킥커스축구동호회 콜로라도한인노인회 콜로라도한인리커협회 콜로라도한인재단 콜로라도한인합창단 콜로라도한인호텔협회 콜로라도해병전우회 탁구동호회 한미연합회 호남향우회 화목회골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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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13
2022년 05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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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시바 매매 저렴한 렌트비, $20 다운 오너캐리 가능 719-641-6381 테리야끼 식당 매매 (덴버지역) 대학교 앞 좋은 위치 낮은 렌트비, 쉬운 요리, 오너케리 가능. 네고 가능 970-692-9468 (관심있는 분만 연락주세요)
14 건강
2022년 05월10일 화요일
시니어
2022년 5월 9일 월요일
19
의사와 의사와 올바른 올바른 소통이 소통이 최고의 최고의 오진 오진 예방법 예방법 올바른 진단 받으려면 미국은퇴자협회에 따르면 AI가 활용되는 21세기 첨단 의료시대 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의료 인의 오진으로 고통받는 환자들 이 있다 국립 과학 공학 및 의 학 아카데미는 오진을 환자의 건 강 문제에 대한 정확하고 시기 적절한 설명을 못하거나 해당 설 명을 환자에게 전달하지 않는 것 으로 정의한다 다시 말해서 때 늦은 진단 잘못된 진단 진단을 못하는 경우 등이다 오진의 원 인을 살펴보고 시니어 환자들이 오진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아본다
미국의학회저널(JAMA)에 실 린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직장암 폐암 유방암 심장마비 전립 선암이 가장 흔하게 진단을 놓치 는 질병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 구원들은 836개의 의료 케이스 를 통해 오진을 발견했으며 이것 을 근거로 오진하기 쉬운 질환 10가지를 밝혀냈다 연구논문 공동 저자인 고든 쉬 프 하버드의대 교수는 진단을 통해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 하고 종종 간과된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매년 1200만 명의 미국 성인이 외래 환자로 진료 중 오진 피해를 받고 있다 이는 환자의 5%이지만 일부 전문가
는 실제 비율은 더 높을 수 있다 고 밝혔다 미국 병원에서 오진 으로 매년 4만~8만명이 사망하 는 것으로 추산된다
사망자도 매년 4만~8만명 처방약검사 기록 등 꼼꼼하게
오진 발생 이유 오진의 원인 중 하나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잘못된 의사 소통이 꼽힌다 환자가 자신의 증상을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하거나 의 사가 환자의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다 다른 경우에 는 잘못된 검사가 처방되거나 검 사가 잘못 판독되는 경우다 전 자 의료 기록의 데이터는 정리되 지 않을 수 있으며 때때로 리퍼 럴이 따르지 않을 수 있다 고든 쉬퍼 하버드의대 교수 는 진단에 불확실성이 많다는 사실도 간과할 수 없다며 알려 진 질병은 수천 가지이고 증상
오진이 흔한 질환 10가지 미국의학협회 저널에 게재된 논문은 미국 의료 현장에서 가장 흔하게 오진하는 질환 을 환자 안전 사고 보고서 의료 과실 청구 등의 836개의 관련 사례로 정리했다 가장 흔한 10가지는 대장 암 폐암 유방암을 비롯해 심근경색(심장마비) 전립
연1200만명 크고 작은 피해
선암 뇌졸중 패혈증 방 광암 폐색전증 뇌출혈 등 이다 이외 폐렴 심부전 신부 전 및 요로 감염은 1차 진 료 환경에서 흔히 놓치는 질병이다 또한 골절 농양 및 대동맥류도 흔히 놓치고 있다
진찰 철저히 준비하고 만나야 도 너무 많다고 설명했다 신경과 안과 이비인후과 전 문 데이비드 뉴먼-토커 교수 는 주치의에게 두통을 호소했 을때도 그 원인이 될만한 경우가 너무 많다고 진단의 어려움을 설명했다 복통이나 허리 통증 도 마찬가지다 또 다른 문제는 환자가 일반적 인 증상과 다른 비전형적인 증상 을 보일 때다 환자의 신체 한쪽 에서 힘이 빠지는 것 같은 전형 적인 뇌졸중 증상으로 응급실에 가면 뇌졸중 진단을 놓치는 경우 는 거의 없다 그러나 의사들은 현기증 같이 수많은 원인으로 인 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을 동반 하는 뇌졸중은 40%를 놓친 다물론 현재는 환자의 어지러 움이 뇌졸중으로 인한 것인지 아 니면 다른 질환인지 판단하기 위 해 안구 운동을 측정하는 전자 기기를 사용한다 물론 진단을 놓치면 바로 죽는 것은 아니다 요통은 실제로 골 관절염인 경우 근육 긴장으로 오
진되지만 사망에 이르지는 않는 다 또한 특정한 피부 상태가 다 른 피부 상태로 잘못 분류될 수 있지만 역시 생명과는 관련이 없 다 반면 혈관 질환 감염 및 암 은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 때를 놓치면 환자에게 치명적이고 영 구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직장암-폐암유방암 같은 빅 3 질병의 오진 으로 인한 피해는 심각한 피해 카테고리의 75%를 차지한다 오진 예방방법 오진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환자 스 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1)진찰 약속을 준비하라의 료진을 만나기 전에 증상과 우려 사항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게 좋 다 기록한 메모를 의사에게 가 지고 가야 한다 전문가들은 환 자가 자신의 증상과 증상의 발현 주기 등 타임 라인을 기록해 의 료진에게 가져다 주면 좋다고 조 언했다 이렇게 하면 의사가 진 찰 과정의 정보 수집 시간이 줄 어드는 이점이 있다 또한 정확 한 처방약 목록을 갖고 모든 진 찰에 이것을 가지고 가야 하며 검사 결과 의뢰 및 병원 입원에 대한 기록도 잘 보관해야 한다 (2)질문하라귀하가 받은 진 단이 예상했던 것과 다른 이유에
대해 질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심한 두통이 와서 의 사에게 얘기했는데 의사가 군발 성 두통으로 진단했다면 왜 그런 경우인지 왜 편두통이 아닌지 물어봐야 한다 뉴먼-토커 교수 는 환자가 찾고 있는 것은 이런 질문에 대한 합리적인 답변이다 환자는 사려 깊은 설명을 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3)후속 조치를 취하라치료 계획이 처방된 후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 면 의사와 계속 연락해야 한다 증상이 지속되면 환자는 진단이 아니라 치료에 문제가 있다고 판 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환자 가 병원에 전화를 걸어 약을 바 꾸거나 더 많은 용량을 요청하면 의사는 그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 고 재고하지 않는다 의사에게 전화를 걸어 낫지 않으니 진단이 정확한지 물어야 한다 그래야 후속 조치가 가능하다 한 전문의는 환자들은 진단 과정에서 환자의 목소리가 얼마 나 중요한지 잘 모른다면서 원 래 진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 진단을 재고하는 데에 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차 소견을 받아야 할 때 증상 등 상황이 나아지지 않거 나 진단이 의심스러워 이를 확인 하고 싶다면 다른 의사 다른 전 문의에게 2차 소견을 받는 것이 좋다 의사가 권할 수도 있다 메이요 클리닉 연구에 따르면 2차 소견을 구한 사람 중 20%가 첫째 소견과 다른 진단을 받았 다 환자의 66%는 2차 소견을 구할 때 더 구체적이거나 재정의 된 진단을 받았다 2차 소견을 요청할 때 가능한 직접적이고 감정적이지 않게 요 청해야 한다 일부 환자는 특히 의사와 확고한 관계가 있는 경우 이 부분이 어렵다고 토로한다 하지만 주치의에게 자신의 우려 를 적극적으로 밝혀 의사가 환자 의 우려를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시니어들에 대한 모든 진 단은 사실 여생을 책임지는 진단 이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 는지 확인하기 위해 2차 소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장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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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레저여행
2022년 5월 6일 금요일
여행 15
2022년 05월10일 화요일
캠핑 초보 반기는 야생화허브 그리고 해안 절경 라호야 밸리 백패킹 LA 다운타운서 90분 거리 7마일 코스의 완만한 산행 10달러 주차권 미리 챙겨야
LA 서쪽 말리부의 끝자락에 위 치한 라호야 밸리는 낮은 언덕과 넓은 초장이 있고 시원한 바닷바 람이 불어 야외나들이 장소로 안 성맞춤이다. 이곳은 LA 다운타 운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여서 사시사철 많은 사람이 찾는 장소 이기도 하다. 라호야 초장에는 트레일 캠핑 장이 있는데 백패커들의 훈련이 나 연습장소로도 좋다. 봄철에는 등산로 주위로 많은 꽃이 활짝 피어오른다. 주로 노 란색의 머스타드가 많지만 우윳 빛 유카 꽃봉오리와 나팔꽃과 그 리고 캘리포니아 파피도 보인다. 또한 꽃과 함께 허브가 지천으로 피어올라 산 전체가 허브 숲이 다. 로즈메리, 세이지, 타임과 같 은 허브가 향기로운 냄새를 피우 며 지나가는 등산인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준다. 시작점인 레이 밀러 트레일 헤 드에 주차장이 있다. 최근에는 주차표를 발급하는 기계를 사용 하지 않고 앱을 통해서 주차비를 지급하라고 되어있다. 문제는 이 곳이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는 곳이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차 비를 지불하는 방식이 생소해서 주차비 납부가 쉽지 않다. 하지 만 10불 주차비를 내지 않으면 100불에 가까운 티켓이 발급된 다. 1번 국도 건너편에 있는 톤 힐 브룸 캠핑장(Thornhill B roome Beach Campground) 입구에서 주차권을 구할 수 있다 고 한다. 이곳의 주 등산로인 라호야 캐 년 등산로는 2015년 산사태로 인 해 길이 유실되어 우측의 레이 밀러 트레일로 올라가야 한다. 레이 밀러 트레일은 1번 국도 퍼 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와 태평양 바닷가를 내려다보며 걷게 되는 데 풍치가 매우 뛰어나다. 초반부 아래편에는 그룹캠핑 장이 있어 미리 예약을 하면 이 곳에 머물면서 산과 바다를 한꺼
캠핑 초보 반기는 야생화 허브 그리고 해안절경 각종 야생화는 물론 로즈메리 세이지 타임 등 허브가 가득 덮인 라호야 밸리 등산로
넓고 정갈한 라호야 밸리 트레일 캠프 사이트 트레일 캠프 수풀 사이에 자리잡은 텐트들무구픽 정상에서 내 려다본 태평양 해안 절경
번에 즐길 수 있다. 산등성이까 지는 약 2.7마일에 걸쳐 1000피 트를 오르게 되는데 무거운 배낭 을 메었지만, 별반 힘들게 느껴 지지 않는다. 등산로가 완만한 이유도 있지만 아마도 길옆에 핀 야생화와 허브를 즐기느라 등짐 의 무게를 느끼지 못하는 연유일 것이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산등성이 에 오르면 반대편으로 샌타모니 카 산맥의 명물인 샌드스톤 픽이 눈앞에 들어온다. LA에서 약간 만 벗어나도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면서 하이킹을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다.
정상부근에서 아침에 준비해 온 김밥으로 점심을 한다. 따스 한 햇볕과 시원한 바람 아름다 운 풍광이 펼쳐지는 꽃밭에서 먹 는 여유로운 식사 이보다 더 좋 을 수는 없다. 라호야 밸리를 향해 서서히 내 려가면서 사방으로 피어오른 노 란색 머스터드는 한국에서 보던 유채꽃밭을 연상시킨다. 아래편 시커모어 캐년과 연결되는 비포 장 도로를 따라 태평양 바닷가를 끼고 계속 전진하면 한폭의 그림 같은 라호야 밸리의 전경이 나타 난다. 낮은 산등성이를 배경으로 넓
은 초장에는 노란색 꽃밭이 군데 군데 보인다. 비포장 도로 마지 막 부분에서 표지판을 만나게 되 는데 라호야 밸리 트레일 캠프 0. 7마일이라는 표시를 볼 수 있다. 트레일 캠프는 팬데믹 기간 중 폐쇄됐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그 어디에도 폐쇄 사인은 없었다. 안쪽으로 여러 군데의 아늑한 캠 프 장소가 있는데 무성한 잡초가 자라있는 걸 보니 관리는 되지 않는 것 같았다. 그 가운데 한 곳을 골라 우리 일행은 텐트를 치고 저녁을 끓여 먹었다. 캠프 자리마다 피크닉 테이블과 곰통이 준비되어있어
조리하거나 음식을 보관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동료들이 하룻밤만 야영을 한 다고 해서 오토캠핑 하듯이 여러 가지 음식들을 가지고 올라왔다. 불고기, 삼겹살, 족발, 파무침, 된장국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밥상이 풍성하게 차려진다. 저녁 을 하는 동안 캠핑 자리 둘레로 피어 오른 로즈메리의 은은한 향 기가 진동한다. 밤이 되면서 약간 추운 기운이 들어 각자 텐트로 들어가 일찍 잠을 청했다. 모기는 몇 마리 보 였지만 바람도 없고 조용한 곳으 로 짐승의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 았다. 다음 날 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 짐을 정리해 하산한다. 캠핑장비를 사용해보고 음식을 끓여 먹는 연습을 해봤으므로 소 기의 목적은 달성했지만 아름다 운 초장을 뒤로하고 내려오려니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든다. 아침 햇살에 펼쳐지는 라호야 밸리는 별세상이다. 바람에 살랑 이는 갈대숲은 영화의 한 장면 같아 보인다. 우리가 매일 북적 거리면서 사는 도심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런 데가 있구나 감 격하면서 하산을 한다. 이번 산행에는 자동차를 2대 가져와 1대는 레이 밀러 주차장 에 다른 한대는 약 1마일 북쪽에 떨어진 추매쉬 트레일에 두고 셔 틀을 했다. 그래서 하산 할 때는 2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레이 밀러 트레일이 훼손된 이 후 추매쉬 트레일을 이용하는 방 문객들이 무척 많아졌다. 추매쉬 트레일은 길이 좀 급하 지만 평온한 라호야 밸리를 둘러 보거나 성조기가 휘날리는 무구 픽을 올라볼 수 있는 좋은 출발 점이다. 이번 백패킹 여행은 총 길이 7 마일에 1000피트 정도 오르는 완 만한 산행이다. 처음 백패킹을 시작하는 등산인들에게 아주 좋 은 곳이다. ☞참고 -주차한 자동차 안에 귀중품이 보 이지 않도록 한다 -캠핑장에는 모기가 있으므로 모 기약과 연고를 준비하면 좋다 -저녁에 갑자기 추워질 수 있으므 로 보온용 옷을 준비하도록 한다
*유튜브 김인호 여행작가에서 동영 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자유평등노예 해방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미국의 랜드 마크인 ‘자유의 여 신상(Statue of Liberty)’은 1886년 10월 28일 뉴욕 항에 위 치한 리버티 섬에 세워졌다. 미 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 해 프랑스 국민이 기증한 것으로 아메리카 드림의 상징이다 자유의 여신상의 공식 명칭은 ‘세계를 비추는 자유(Liberty Enlightening the World)’다. 이 동상의 의미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여러 나라에서 이민자 들의 자유, 평화, 인권, 노예제 폐지, 민주주의, 기회 등의 미국 의 새로운 삶을 기약한 것이다. 이 신세기의 상징은 전 세계 이 민자에게 뉴욕의 번성과 미국의 성장으로 이어지며 자유를 정립 시켰다. 자유의 여신상은 무게가 225 톤, 받침대가 47.5m, 동상 높이 A
가 46m, 총 93.5m로 여인상의 손이 5m, 집게손가락 길이가 2. 44m로 거대함을 느낀다. 1875 년부터 1884년까지 약 9년에 거 쳐 만들었는데 프랑스 조각가인 오귀스트 바르톨디가 모든 구상 과 시공을 맡고 내부는 파리 에 펠탑의 설계자이기도 한 모리스 쾨쉴랭이 철골 구조를 설계했다. 자유의 여신상의 모델은 조각 가 바르톨디의 어머니 샬럿을 모 델로 설계했지만, 어머니가 돌아 가시자 어머니를 닮은 모델을 구 하게 되고 결국 그와 결혼하며 마침내 어머니를 닮은 아내의 얼 굴을 보고 완성한 것이다. 구조를 보면 철골 구조는 피부 를 지지하는 데 사용되며 구리는 구조물의 피부로 노출되었다. 밑 에 있는 돌과 콘크리트로 만든 받침대는 여러 자연 변화에 영향 이 없도록 단단한 고정대로 만들 었다. 동상 안으로 들어가면 왕 관까지 가파르고 좁은 계단을 이
용해 기단까지 176개, 왕관까지 338개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왕 관에 도착하면 지구에서 발견되 는 보석과 하늘의 광선을 상징하 는 25개 창이 있는데 그 창을 통 해 뉴욕의 고층 건물들이 즐비한 맨해튼이 눈에 들어온다. 동상의 왕관에 있는 7개의 스파이크는 전 세계 7개 바다와 대륙을 나타 낸다. 자유의 여신상이 처음 세워졌 을 땐 반짝이는 구리의 갈색이었 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구리색이 변하여 지금의 청록색이 되었다 오른손에 평화의 상징인 횃불 을 들고 있으며 왼손에는 미국 독립선언서를 들고 있는데 이 선 언서에는 미국 독립일인 1776년 7월 4일이라는 라틴 숫자가 새겨 져 있다. 또 자유의 여신상을 떠 받들고 있는 기단에는 ‘고단한 자들이여. 가난한 자들이요, 자 유로이 숨 쉬고자 하는 군중들이 여. 내게로 오라’ 는 문구가 새겨
져 있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려면 꼭 리 버티 섬에 가지 않더라도 뉴욕 맨해튼에 있는 높은 빌딩 어디에 올라가도 민주주의의 상징이 눈 에 들어온다. 가까이서 보려면 배터리 파크에서 페리 왕복선에 탑승하여 자유의 여신상을 보며 미국의 역사를 생각해 봄 직하 다. 배터리 파크에는 한국 전쟁 참전 용사 기념비도 있는데 자세 히 보니 뉴욕에서만 젊은 청년 48만2000명이나 한국전에 참전 한 것을 보며 다시금 미국이 우 리의 가장 큰 우방국임을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은 허드슨 강 하 구인 스탠턴 아일랜드로 무료 운 항되는 페리를 이용해서 미국의 표상인 자유의 여신상을 감상할 수 있다. 자유의 여신상 동상 밑부분을 보면 끊어진 체인을 볼 수 있는 데 이것은 모든 속박에서 자유를
자유의 여신상.
[삼호관광 제공]
상징하는 것이다. 하루빨리 코로 나로 힘들었던 모든 구속에서 해 방되어 뉴욕의 상징이자 미국의 랜드마크 ‘자유의 여신상’을 보 며 팬데믹에서 완전 자유함을 느 낄 수 있길 기대한다. <삼호관광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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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5월10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