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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겪는 콜로라도 주민들 여전 수면장애로 ‘UC헬스’ 찾는 환자 50% 증가
콜로라도 대학병원은 팬데믹으로 인해 불면증 치료환자가 증가했다. 콜로라도를 비롯한 미전역에 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 대유행으로 수면장애를 겪 는 주민들이 여전히 많은 것 으 로 나타났다. ‘코 로나 불면 증’(Coronasomnia)으로 불리 우는 수면장애는 코로나19이 성행하던 지난해 급증했으나 백신접종 확대로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줄어들어 일상으로의 복귀가 점차 확대되는 현 시점 에도 크게 줄어들고 있지 않다 고 의료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가 정상 화되기 시작하고 더 많은 사람 들이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 사 람들은 스트레스와 걱정을 덜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실제로, 수면 관련한 새로운 데 이터를 보면 미국인들의 수면 시간이 코로나19 대유행시기인 1년 전보다 더 줄어들고 있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 수면 의학 아카데 미’(American Academy of Sleep Medicine)가 지난해 이 맘 때 실시한 조 사 에서는 미 국인의 20%가 코로나19 대유 행으로 인해 잠을 잘 자지 못 하 는 것으 로 파악됐으나 최 근 에 실시한 같은 조 사 에서 는 그 수치는 6 0%까지 뛰어 올 랐 다 는 것이다. 콜로라도 도 예외는 아니어서 ‘UC 헬스 수면 센터’(Sleep Center at
UCHealth)의 의사들은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새로운 환자 들이 약 50%나 증가했다고 전 했다. 지역 의료 전문가들은 코 로나19 대유행이 사람의 수면 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모든 부정적인 것들을 한꺼번에 강 타했다고 지적한다. 코로나19 대유행 초기부터 시작된 어떤 불안과 스트레스 요인이 상당 히 사라졌을지 모르지만, 사실 은 새로운 불안 요인이 나타났 다는 것이다. UC 헬스 수면 센터의 의사 캐 서린 그린은 “정상적인 근무 시 간표, 학교 일정 등으로 되돌아 가고 있지만 지난 1년 동안 우 리 모두가 겪어 온 나쁜 수면 습관들 중 일부는 여전히 남아 있으며 이것이 실제로 불면증 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불면증과 관련한 자세한 정 보 는 ‘ U C 헬 스’ 웹 사 이 트 (https://www.uchealth.org/ locations/uchealth-sleepmedicine-clinic-anschutz/) 를 참조하면 된다. 이하린 기자
신생아 얼굴에 칼자국…13바늘 꿰매 덴버 소재 병원서 제왕절개 수술 중 의사 실수로 작고 여린 신생아의 얼굴에 큰 상처가 나 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의 얼굴에서 칼 자국을 발견한 부모는 억장이 무너져 내렸다. 이 상처는 제왕 절개 수술 과정에서 생긴 것이 었다. 지난 19일 폭스31 뉴스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덴버 소재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도 중 수술 칼에 의해 신생아의 얼 굴이 베이는 의료 사고가 발생 했다. 아기의 엄마인 레지하나 윌리엄스와 아빠 다마쿠스 윌
리엄스는 원래 자연 분만을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16일 진통 을 느껴 병원을 찾은 레지하나 에게 의료진은 "아이의 심작 박 동이 들리지 않는다"며 응급 제 왕절개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아기는 제왕절개를 통해 세상 에 나왔다. 하지만 탄생의 기쁨 도 잠시, 윌리엄스 부부는 딸의 왼쪽 뺨에 난 깊은 상처를 보고 놀라 눈물을 쏟았다. 담당 의사 가 산모의 복부를 절개하던 중
칼 끝이 태아의 얼굴을 베어 깊 은 상처가 난 것이었다. 부부의 딸 카이아니는 태어난 직후 얼 굴을 13바늘이나 꿰매는 봉합 수술을 받았다. 폭스31은 제왕 절개 수술 참여 경험이 풍부한 간호사에게 아기의 사진을 보 여주며 의견을 물었다. 간호사 는 "무수히 많은 제왕절개 수술 을 지켜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 음 본다"며 "일어날 수 있는 사 고이지만, 극히 드문 일"이라고 말했다. 이은혜 기자
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치솟는 집값에 흉가도 59만달러 팔려 수년간 방치로 흉물된 스프링스 주택
스프링스 주택시장에 매물로 나온 ‘지옥의 집’.<레드핀 캡처>. ‘지옥에서 온 집’이라고 불 리울 정도로 흉물스런 주택 이 콜로라도 스프링스 주택 시장에 59만달러에 매물로 나오자마자 팔려 비상한 관 심을 끌고 있다. 최근 CNN 방송과 지역 언 론 보도에 따르면,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부동산 중개업체 팰컨 프로퍼티 컴퍼니는 최 근들어 주택 수요가 급증하 며 집값이 치솟자 귀신이 나 올 것 같은 ‘호러 하우스’와 다름없는 집 한 채를 주택시 장에 시험 삼아 내놓았다. 침 실 5개와 욕실 4개가 딸린 이 집은 멀리서 보기에는 괜찮 아 보이지만, 수년간 방치되 면서 사실상 흉가로 변한 곳 이다. 집안 곳곳은 검은색 스 프레이 페인트 낙서로 얼룩 졌고 죽은 동물의 뼈가 발견 됐다. 전기가 끊기면서 썩은 고기로 가득 찬 지하실 냉동 고에선 심한 악취가 새어 나 와 마스크를 쓰지 않고선 집 을 둘러볼 수 없을 정도가 됐 다. 이 집은 2019년까지 10년 동 안 세입자가 있었으나 집세 를 내지 못해 쫓겨났고 세입 자는 분풀이로 집을 난장판 으로 만들었다. 이후 집주인 은 주택담보대출을 갚지 못 해 작년 2월 집이 압류될 위
기에 처했고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 유행의 영향으로 압류가 유 예되자 집을 수리해보려 했 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집 주인은 결국 압류 유예 만료 기간이 다가오자 중개업체에 의뢰해 흉물이 된 주택을 그 대로 내놨다. 부동산 매매사이트 레드핀 에 올라온 이 집은 ‘모든 집 주인의 악몽’으로 소개됐다. 중개업체는 “지옥의 한 조각 을 소유한 뒤 그것을 천국의 한 조각으로 바꾸겠다고 꿈 꾼다면 멀리서 찾지 말라”는 소개 글을 올렸다. 그러나 이 집은 매물로 올라온 뒤 투자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입소 문이 퍼졌고 레드핀에서 현 재까지 75만회 조회 수를 기 록했다. 아울러 20명 이상이 중개업자에게 매수 희망 의 사를 밝혔고, 집을 직접 보지 도 않고 62만5000달러에 사 겠다는 제안까지 들어왔다. 중개업자는 집을 직접 본 사 람에게만 팔겠다 는 방침을 정했고, 결국 이 집 주변에 사는 사람이 지난 18일 전액 현금으로 집을 사기로 해 계 약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악 취가 나는 흉가는 매매 사이 트에 내놓은 지 3일 만에 팔 리게 됐다.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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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콜로라도
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콜로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 이사회 발족 한인사회내 유능한 전문인력으로 구성…“적극 동참하겠다”
콜로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은 새 이사회를 발족했다. 콜로라도 한인사회내 한인 청 소년을 지원하 는 유일한 비 영리 단체, 콜로라도 한인 청 소년 문 화재 단 (C olor a d o Korean American Youth Foundation, 대표 김현주)이 새 이사회를 구성했다. 이번에 새로 꾸려진 콜로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의 이사 진은 제프리 김 성형외과 원장, 이종욱 서울 바베큐 사장, 서정 준 조은병원 원장, 서모세 덴버 카 운티 검사, 김병주 변호사, 손은영 변호사로 구성되었으 며, 지난 10년동안 문화재단 행
사 때마다 후원을 해온 김동식 가동빌딩 사장과 장기복 하바 나파크몰 대표 내외가 고문으 로 임명됐다. 지난 2 01 5 년 1 2 월에 비영 리 단체로서 연방정부의 승인 (Sec.501(c)(3))을 받아 설립 된 이 재단은 주간 포커스 가 콜로라도내 청소년들의 문화 행사 및 활동을 활성화 시키 기 위한 취지로 만든 콜로라도 한인사회 최초의 청소년을 위 한 문화재단이다. 콜로라도 한 인 청소년 문화재단은 지금까 지 청소년 문화축제, 어린이 동
요대회, 교육세미나. KoreanAmerican Kids TV 프로그램 등을 주관해왔다. 이날 이사회 모임을 시작하 기에 앞서 그동안 주간포커스 가 주최해온 콜로라도 청소년 문화축제를 슬라이드쇼로 시 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문화축제는 1회 2010년 4월 25 일 포커스 문화센터, 2회 2011 년 5월 22일 가동빌딩 1층, 3회 2012년 6월 2일 스모키 힐 고 등학교, 4회 2013년 6월 1일 레 인지뷰 고등학교, 5회 2014년 5 월 31일 레인지뷰 고등학교, 6 회 2016년 7월 23일 레인지뷰 고등학교, 7회 2018년 6월 9일 레인지 뷰 고등학교에서 각각 열렸고, 동요대회는 1회 2012 년 10월 20일, 2회 2013년 11 월 9일, 3회 2015년 11월 7일, 4 회 2017년 10월 14일, 5회 2019 년 10월 26일에 포커스 문화 센터에서 각각 개최됐다. 2014 년 5월 1일에는 체리크릭 학군 의 해리 불 교육감을 초청해 교 육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지난 해 9월에는 KA Kids TV가 주 축이 된 유튜브 동영상 공모전
을 개최했다. 또 올해 총 4차례 에 걸쳐 실시한 포커스 코로나 백신 클리닉에서는 KA Kids TV에서 영어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통역 자원봉 사 활동을 하기도 했다. 슬라이 드를 모두 시청한 후 이종욱 사 장은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하 는 단체에 저를 불러줘서 너무 영광스럽다. 같이 일하게 되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고, 서모세 검사는 "주간 포커스가 지난 10년간 꾸준히 청소년 문 화축제 프로젝트를 해온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 이렇 게 좋은 일이 한인사회에 일어 나고 있는지 사실 몰랐다. 앞으 로 재단 이사로서 좋은 일들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서정준 조은병원 원장은 "사실 지금까지 조용히 살았다. 앞으 로 우리 2세들을 위한 커뮤니 티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 다. 그동안 주간포커스 고생 많 았고, 활약에 놀랐다", 손은영 변호사는 "나도 아이들을 키우 는 엄마로서 이런 뜻깊은 행사 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히 생각한다. 좋은
콜로라도 록키산 국립공원에서 만나는 폭포 -4 록키산 국립공원은 1915년 1월 26일, 우드로우 윌슨 대통령이 국립공원으로 지정했다. 또 미 국에서 가장 높은 국립공원들 가운데 하나로, 가장 낮은 지점 이 7,860피트에서 가장 높은 롱 스 피크가 14,249피트에 이른다. 이번호에는 브라이덜 베일 폭 포를 소개한다. ◆ 브라이덜 베일 폭포 Bridal Veil Falls 브라이덜 베일 폭포는 말 그대 로 길게 늘어뜨린 신부의 결혼 식 흰색 베일을 닮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이 폭 포로 가기 위해서는 1880년부 터 세워진 많은 역사적 건물들 이 있는 맥그로우 랜치를 통해 풀이 무성한 초원, 애스핀 나무 숲, 소나무숲을 통과하면 가파 른 언덕과 바위계단을 따라 자 리잡은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폭포는 바위 위에서 약 20피트 아래로 떨어져 내린다. △폭포까지의 거리: 왕복 6.2마일 △하이킹 난이도: 중간 <출처 주간포커스>
이사분들과 열심히 해 보겠다", 그리고 김병주 변호사는 "콜로 라도 한인 청소년 문화재단의 발족 단계부터 참여한 초창기 멤버로서, 자부심이 크다. 이런 많은 일들을 해내온 주간 포커 스에 감사하고, 더 열심히 재단 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 고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김현주 대표는 “우리 이민자 들의 입장에서 가장 최우선 순 위는 뭐니뭐니해도 우리 아이 들의 미래일 수 밖에 없다. 미 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아 이들이 한인사회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은 기성세대의 의무라고 생각한 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 을 부탁드린다”고 덧붙혔다. 청소년 문화재단의 가장 큰 사업이자, 격년으로 시행 중인 청소년 문화축제는 지난 2018 년, 어린이 동요대회는 지난 2019년을 끝으로 작년에는 팬 데믹으로 인해 행사개최를 하 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를 기점 으로 다시 청소년 문화재단이 기지개를 켤 것으로 예상된다.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
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3
목회
[신약인물탐구]
윤우식 예닮장로교회 담임목사 · 총신대학교 신학 대학원(목회학 전공) M.Div. · 천안대학교 상담 대학원(기독교 상담 전공) MA. · 대구대학교 사회과학 대학원(임상심리 전공) MA. · 고신대학교 기독교 대학원(교육상담 전공) Ph.D.
병든 아들을 둔 왕의 신하
요한복음 4장47절에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사역하실 때에 예수님 을 찾아온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을 ‘왕의 신하’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찾아온 이유는 아들이 병에 들어 거의 죽 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 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 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그가 예 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 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 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 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 라” -요한복음 4:46,47. ‘왕의 신하’라는 사회적인 신분임 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의 삶에서 중요한 것은 사회적 위치가 아니 라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살리 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는 이 신하의 아들의 병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가지고 있던 병이라고 설명하십니다. ‘병들었더니’라는 부분의 헬라어는 ‘에스데네이(ησ θενει)’라는 단어는 ‘아스데네 오(ασθενεω)’의 미완료시제로 지속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아 들이 병을 계속 앓고 있던 상태였 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병이 오래전부터 있었다고 한다 면 일찍 예수님을 찾아오지 않고 이제 예수님을 찾은 이유는 그 병 이 점점 악화가 되어서 더 이상 가 능성이 없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이전부터 그 병이 심각한 상태였으면 예수님을 일찍 찾아 왔을 것입니다. 그러나 병의 초기 에는 자신의 지위와 형편, 여건에 서 그 병을 고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일찍 찾 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해 야겠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 부분 뭔가 일이 심각하게 진행될
때입니다. 내 경험과 능력으로 어 느 정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일 앞에서는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 을 잘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 가 믿을 것이 ‘나의 능력’과 ‘가능 성’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는 능력과 가 능성도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됩니 다. 그렇기 때문에 일이 심각할 때 기도할 것이 아니라 모든 일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합니다. 당 연한 일상과 같은 일 앞에도 우리 는 기도해야 하고, 나에게는 너무 쉬운 일 앞에서도 하나님 앞에 기 도하며 시작해야 합니다. 아들이 거의 죽게 된 상태에서 예 수님을 찾은 왕의 신하는 예수님 께 아들이 누워 있는 가버나움으 로 오셔서 아들의 병을 고쳐주기 를 간청합니다. “그가 예수께서 유 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 을 듣고 가서 청하되...” -요한복음 4:47. 여기에 ‘듣고 가서’에서 이 신 하가 들은 예수님에 대한 소문이 무엇일까 하는 것입니다. 예수라 는 한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이 물 로 포도주를 만들고, 귀신들린 자 도 낫게 하고, 병든 사람도 낫게 한 다는 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아들의 병도 예수님께 찾 아가면 나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 고 찾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 의 몸을 입고 오신 것은 병을 낫게 하는 등의 기적을 보이기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신 목적은 영원한 멸 망 가운데 있는 우리를 대속하셔 서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입 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 ‘복 음’을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 들이 주목하고 집중한 것은 복음 이 아니라 기적이었습니다. “예수 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 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 니하리라” -요한복음 4:48. 이 말씀은 복음에 대한 당시 사 람들의 반응이었습니다. 그들이 듣고, 보는 것은 복음이신 예수 그 리스도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행 하는 이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들은 예수님께 열광을 합니다. 그 러나 그들이 열광한 것은 예수님 이 복음이시기 때문이 아니라 예 수님께서 행하시는 ‘이적’ 때문이 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믿습니까? 무엇 때문에 열광을 합니까? 어쩌 면 신비적인 일들이 일어나야만 성령이 함께하는 것이라고 생각하 고 있지 않습니까? 뭔가 떠들썩하 고, 뭔가 쇼킹해야만 하나님의 능 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령의 능 력은 떠들썩한 것이 아닙니다. 신 비적인 능력이 일어나는 것이 아
닙니다. 성령의 위대한 능력은 복 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 해서 전인적인 삶의 변화입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왕의 신하 역시 도 예수님의 복음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행하실 기적을 기대하 고 온 것입니다. 이후에 예수님은 빌라도의 법정에 서십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는 도살장에 끌 려가는 양과 같았습니다. 그 앞에 서는 기적이나 이적이 없었습니 다. 그러자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님을 향해서 욕을 하고, 침을 뱉습 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기대했던 이적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 다. 우리에게 일어난 기적은 ‘병이 낫는 것’,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일어난 가장 큰 기적은 영원한 죽음 가운 데서 멸망 당할 인생이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을 받아 영생에 이르 게 된 것입니다. 이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기적과 이적을 좇는 신앙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우리가 주목하고 좇아야 하는 것은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십니다. 병을 낫 는 것, 사업이 회복되는 것과 같은 기적을 좇는 것이 아니라 참 진리 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좇는 참 제 자로의 삶을 사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한미장학재단 장학생 모집 안내 마감 6월30일까지
덴버제자교회 2021 여름성경학교 7월19일~7월22일, 7월25일
제3회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 대회 파커 라켓 클럽, 8월7일 토요일
덴버 중앙일보 킴보장학생 모집 마감안내
콜로라도주 포함한 미서부 5개주 대상
enverjeja.org
성인 남녀 복식, 주니어 단식
콜로라도 5명 선발
한미장학재단이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장 학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18명이며, 1인 당 2,000불을 지급한다. 자격은 콜로라도주를 포함한 미서부 5개 주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 이거나 진학 예정자이다. 신청은 www.kasf. org에서 하면 되고, 문의는 303.755.1124
덴버제자교회(담임목사 박영기)는 7월19일부 터 7월22일(오후 5시~8시), 7월25일(오전11시 ~12시) 4세부터 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1 여름성경학교를 실시한다. 등록은 교회 홈페 이지 denverjeja.org에서 하면 되고. 주소는 8390 E. Hampden Ave., 문의는 720.234.8923.
콜로라도 한인 테니스 협회(회장 장원용)가 주 관하고 주간포커스가 후원하는 제3회 콜로라 도 한인 테니스 대회가 오는 8월7일(토) 파커 라켓 클럽에서 오픈한다. 성인은 복식, 주니어 는 단식 출전가능하다. 상금은 200불 상당의 라켓, 현금 300불 등. 문의는 678.332.6758
덴버 중앙일보사에서 2021년도 킴보장학생 모집을 마감했다. 제34회를 맞는 킴보장학생 에게는 1인당 2,000불을 지급하며, 콜로라도 는 5명 선발 예정이다. 자격은 가을 대학입학 예정자 또는 재학생으로, 발표는 8월경에 있 을 예정이다. 문의는 303.751.25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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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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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une 19, 2021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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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율이 높은 주에서 주민들의 이 가주 2019년 16만명 타주로 탈 현상이 컸다고 분석했다. 순 조정후 이주 인구 주 조정 후 소득 손실규모 2위 위 소득금액 증감 반면 경제성장이 빠르고 투자 1 플로리다 177억 달러 증가 12만6789명 플로리다는 177억달러 유입 환경이 좋은 주는 이주민이 급증 2 텍사스 40억 달러 증가 11만4194명 하고 조정 후 소득금액이 대폭 3 애리조나 38억 달러 증가 6만5967명 45 뉴저지 31억 달러 손실 -2만6528명 캘리포니아가 주민들의 타주 이 늘어나는 현상을 보였다고 와이 46 일리노이 60억 달러 손실 -8만1770명 주로 커다란 재정손실을 입고 있 어포인츠는 분석했다. 특히 플로 47 캘리포니아 88억 달러 손실 -16만5355명 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다와 텍사스 이주가 두드러졌 48 뉴욕 90억 달러 손실 -15만2703명 비영리단체 ‘와이어포인츠’가 다. 2개 주 모두 공화당이 주지 국세청(IRS) 자료를 토대로 48 하며 89억9400만 달러의 소득이 사, 주의회 및 연방상하원 등을 개 주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9 증발된 뉴욕이 차지했다. 일리노 장악하고 있다. 년 주민들의 타주 대거 이주로 이는 8만1770명 주민을 잃고 60 플로리다는 12만6789명의 새 인해 캘리포니아가 조정 후 소득 억 달러의 손실을 봐 3위를 기록 이주민을 유입해 조정 후 소득금 금액(Net Adjusted Gross 했다. 뉴저지는 2만6528명이 이 액이 무려 177억 달러나 늘어나 Income) 88억 달러의 손실을 주해 31억 달러 손실, 메릴랜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했다. 전문 입은 것으로 왼쪽)양과 집계됐다.진 이 2019년 가 1만5892명의 주민을 타주에 가들은보이고 플로리다 당분 임초한(사진 사범이 토런스에 위치한 태권도21 도장에서 발차기 시범을 있다. 대이동이 김상진 기자 에 캘리포니아 주민 16만5355명 잃으며 18억 달러 손실을 각각 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타주로 이사했다. <표 참조> 기록했다. 공통점은 이주민과 재 텍사스는 11만4194명의 이주 이주자는 전국에서 가장 많았 정손실 톱5 주 모두 민주당이 주 민을 유입하며 소득액이 40억 달 고, 소득 손실 규모는 48개 주 중 와 연방 선출직을 장악하고 있다 러 증가했다. 애리조나, 노스캐 2위를 기록했다. 손실이 가장 큰 는 점이다. 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가 한쪽 팔과 한쪽 다리로 잘 구부려지지 한쪽 팔다리 장애채무가 의족 착용 원용석 기자 주는 15만2703명이 타주로태권도 이주 와이어포인츠는 많고 도뒤를 이었다. 않아 돌려차 3단에 오른 소녀가 있다. 어바 기는 어느 정도 자세가 나오는 함께 한계를 뛰어넘고 싶어 인 노스우드 고등학교 임초한 데 수개월이 걸렸다”며 “수천 (16)양이다. 번은 넘어졌지만, 항상 다시 3월 온라인 태권도장 열어 선천적 장애로 오른팔, 다리 일어났다”고 말했다. 를 쓸 수 없는 임양은 의족을 장애 학생들 배우러 오세요 10년이라는 힘든 태권도 수 낀 다리로도 완벽한 발차기를 련 끝에 지난달 3단을 취득한 뽐낸다. 큰 수술을 감당해야 했다”며 임양은 또 다른 도전에 나서고 태권도 경력만 10년. 나이는 “치료를 위해 딸 아이가 2살 되 있다. 어려도 실력은 야무지다. 던 무렵 미국에 이민을 왔다” 바로 다른 장애학생들을 위 임양이 태어났을 때 병원에 고 말했다. 한 온라인 무료 태권도 교실을 서는 ‘바테르 증후군 임 양의 태권도와의 인연은 만드는 것이다. (VACTER syndrome)’이 6살 때부터였다. 지난 3월 임양은 ‘모두 태권도 라는 진단을 내렸다. 4살이 넘어 착용한 의족이 여 (ModuTaekwondo)’라는 이 척추와 심장, 신장, 청각기관 전히 낯설었던 그때 우연히 접 름으로, 일반인 태권도 지도자와 등 여러 곳에 다발성 기형 및 한 태권도는 임양이 몸을 사용 함께 장애학생 대상 온라인 태권 장애가 발생하는 희귀병으로, 하는데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도 교실을 개설했고 지난 18일 정확한 원인도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성하지 않은 몸으로 첫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은 토 임 양의 아버지 임연재씨는 한 자세를 숙지하기 위해서는 런스 지역 태권도21 도장의 진 “오른팔과 지탱하는 2배 더 노력해야 했다. 이 사범(4단)이 맡았다. 지난해 11월 당선된 후 급진적인 사법개혁을 추진해 온 조지 개스콘 LA카운티 리콜 저지 호소다리를 LA카운티 검사장 남들보다 요골과 경골이 없이 태어나 생 임양은 “한쪽 팔은 쓸 수 없 장수아 기자관대 검사장(사진 앞줄 오른쪽)이 리콜 위기를 맞고 있다 리콜을 주장하는 이들은 개스콘 검사장이 범죄자들에게 지나치게 태권도로 계속기자 6면 있다. 후한 달 때부터 시작해 6번의 어열린 균형 잡기가 힘들고, 의족 리콜 저지를 호소하고 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18일 LA다운타운에서 기자회견에서 개스콘 검사장이 김상진 주별 이주 인구와 소득 증감
이달 가입하면 7월부터 일터 복귀해도 혜택 지속 캘리포니아주가 실업수당을 받 는 주민들에게 월 1달러에 의료 보험을 제공한다. 18일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2021년도에 실업수당을 신청해 받은 가주민은 월 1달러의 보험 료를 내면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 재 실업수당을 받고 있거나 받은 기록이 있는 한인들은 커버드 캘 리포니아를 통해 의료보험에 가 입할 수 있다. 특히 실업수당을 받았다가 다시 일터로 돌아가 수 입이 늘어도 월 1달러 보험료가 그대로 적용돼 해당 한인들에게 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따르면 4월 현재 가주에서 실업수당을 받는 가주민은 60만 명에 이른 다. 커버드캘리포니아 측은 실업 수당 수혜자의 대부분이 실직과 동시에 의료보험 혜택이 중단돼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대대적인 홍보 를 통해 비보험자의 가입을 독려 한다는 방침이다.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이를 위 해 현재 특별 가입 기간을 운영
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가입하 는 실업수당 수혜자는 7월 1일부 터 의료 혜택을 받는다고 설명했 다.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앞서 올해 보험 가입 기간을 연초에서 5월 15일까지로 연장했으나, 이 를 다시 올해 말까지로 늦췄다. 가주 정부에 따르면 의료보험이 없는 아시안은 한인을 포함해 약 8만3000명이다. 이와 별도로 7 만1000명이 하위 저소득층으로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메디캘 가 입 자격을 갖고 있다. 이번 조치는 지난 3월 초 통과 된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부양안 (ARP)에 따른 것으로, 가주 정 부는 지난 5월부터 저소득층 가 입자에 대한 보조금 혜택을 확대 해 보험료를 월 1달러로 낮추고, 월말까지 등록할 경우 다음 달 1 일부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게 했다. 이전에는 매년 11월 1 일부터 다음 해 1월 15일까지 보 험에 가입하면 2월 1일부터 보험 혜택을 적용했었다. 가주 정부에 따르면 이번 경기부양안으로 보 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주민은 아시안 40만 명을 포함 해 약 250만명이다. 등록 문의: www. coveredca.com/korean 장연화 기자
가주,산 디지털 접종 증명서 발급 5불에 그림이 3만8000불 호가 캘리포니아주가 코로 록스타 보위의18일부터 작품 판명 나 백신 접종 사실에 대한 디지 털 기록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캐나다 소도시 쇼핑몰에서 5캐나 이날부터 주정부가 제공하는 다달러(4.01US달러)에 팔린 작은 기록은 접종 후 받게 되는 CDC 그림 한 점이 영국 출신 록스타 데 발행 종이카드와 동일한 정보를 이비드 보위(1947~2016)의 작품으 포함하는데 이를 통해 접종 증 로 밝혀지며 3만8000캐나다달러(3 거가 필요한 기업이나 이벤트 만720US달러)를 호가해 화제가 되 참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가 고 있다. 주 보건국 당국자는 설명했다. 17일 CTV 등 캐나다 언론에 따르 개인이 기록에 접근하려면 주 면 지난해 여름 온타리오주 북부 정부 웹사이트(myvac 소도시 노스베이의 쇼핑몰에서 5 cinerecord.cdph.ca.gov)에 캐나다달러에 거래된 작은 그림이 영국의 전문 업체 감정 결과 보위 가 생전에 그린 인물 연작 중 하나 로 판명됐다. 구매자는 지난해 11월 그림에 대
한 알고 싶어백신 토론토의 예 서 정보를 이름, 생년월일, 기록과 술품 업체인 ‘코울리 애 관련 경매 있는 전문 이메일이나 전화번호 를 입력하면 된다.이 업체는 곧 이 보트’를 접촉했고, 장병희 기자 그림이 보위의 작품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보위 작품에 밝은 영국전문 가에게 정밀 감정을 의뢰했고 “이 그림이 보위가 그린 작품이 틀림없 을 것으로 확신한다”는 답을 얻었 다. 이어 이 작품이 보위의 연작 47 점 중 하나로 ‘DHead LXVI’로 명 명된 작품으로 판명됐다. 애보트 대표는 이 그림을 경매 에 내놓으면서 낙찰가를 8000~1만 2000캐나다달러 수준으로 예상했 으나 이날 현재 경매가는 3만8000 캐나다달러를 상회하는 상태다.
수천번 넘어지며 돌려차기 배워
“코로나, 두뇌 조직 손상 일으킬 수도” 전 FDA 국장, 영국 연구 인용 “환자 후각 상실 이유 가능성” 코로나19가 장기적인 두뇌 손상 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다고 연방 식품의약국(FDA) 전 국장이 밝 혔다. 스콧 고틀리브 전 FDA 국장 은 17일 CNBC 방송에 출연해 영국의 최신 연구를 인용해 코로 나19가 장기적인 두뇌 손상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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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고틀리브 전 국장은 “간단히 말하면 이번 연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장기적인 두뇌 조직의 손상 이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는 장기적인 파급 효과를 낳 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 간이 지나면 이를 만회할 수도 있 다”며 “따라서 이로 인한 증상은 사라질지 모르지만, 만약 정말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조직이
파괴됐다면 결코 이를 회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두뇌 조직의 파괴가 코로나19 환자들 이 후각 기능을 상실하는 이유를 설명해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고틀리브 전 국장은 “대뇌피 질 조직의 양이 감소하는 일이 우연히도 냄새를 책임지는 영역 에 가까운 뇌의 부위에서 있었 다”며 “이것이 시사하는 것은 후 각의 상실이 대뇌피질 조직의 축 소라는 더 주요한 과정의 영향일 뿐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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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월드
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미국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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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9일 토요일
덴마크 해변 일상 복귀 18일 덴마크 코펜하겐의 낮 기온이 화 씨 90도까지 오르면서 해변에는 피서 객들로 가득했다. 이날 해변에서는 마 스크를 쓴 사람을 찾기 어려웠고 거리 유지도 없어 팬데믹 이전의 해변 모습 과 다를 바 없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 했다. 덴마크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감 염 상황이 안정적이고 백신 접종이 속 도를 내면서 봉쇄를 완화하고 있다. 지 난 14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중단하 고 식당, 술집 영업시간을 확대했다. 또,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2020 유럽 축구선수권대회도 2만5000명까지 관 중수를 늘렸다. 전문가들은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해변에서의 새로운 집단 감염도 우려하고 있다. [AP]
전세계 코로나 사망 400만명넘어 넘어 델타변이 가을 유행 복병 미국 등 5개국 사망자 절반 저소득 국가 접종률 08% 전 세계에서 코로나19로 인한 누 적 사망자가 17일 400만명을 넘 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자체 집계 를 토대로 보도했다. 2019년 12 월 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발병이 처음 보고된 뒤 약 1년 6 개월 만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코로 나19 누적 확진자가 200만명을 기록하는데 1년 넘게 걸렸지만, 그 후 불과 166일 동안 200만명
이 추가로 숨졌다. 세계보건기구 (WHO)와 많은 보건 전문가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사망자가 공 식 집계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실제 코로나19 사망 자가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한다. 로이터는 미국, 브라질, 인도, 러시아, 멕시코 등 5개국의 코로 나19 사망자가 전 세계 사망자 수 의 약 50%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미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60 만명을 넘었다. 인구 대비 코로 나19 사망자가 많은 국가는 페 루, 헝가리, 보스니아, 체코, 지 브롤터로 파악됐다. 로이터는 중남미 국가들이 올
해 3월 이후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감염의 43%를 차지하며 최 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고 전했 다. 볼리비아, 칠레, 우루과이의 병원들에서는 25∼40세 젊은 환 자들이 많이 보고되고 있다. 브 라질 상파울루의 경우 중환자실 입원자의 80%가 코로나19 환자 로 파악됐다. 여기에 최근 감염력이 강하고 중증 질환 위험이 높은 델타 변 이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 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WHO에 따르면 인도에서 처 음 발견된 델타 변이는 80여 개 국으로 퍼졌다.
영국에서는 델타 변이 감염자 가 급증하면서 17일 발표에서 코 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1007 명을 기록하며 넉 달 만에 최다 로 집계됐다. 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지난 15일 델타 변이 를 ‘우려 변이’로 지정했다. 스콧 고틀리브 전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최근 CBS와 인터뷰에서 델타 변이가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의 10%라며 이 변이가 가 을에 새로운 유행병을 촉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할 백신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각하다. 미국, 영국 등 일부 선진국은 백신을 충분히 확보해 대규모로 접종했지만 빈곤한 국가들은 백 신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대 통계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코로나19 백신 을 한차례 이상 맞은 사람은 21. 1%이지만 저소득 국가들의 접 종률은 0.8%에 그치고 있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7개국(G7)은 지난 13일 가 난한 국가들에 코로나19 백신 10 억 회분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구테흐스 UN총장 연임 확정 니카라과 독재국가로 가나 바이든 인지능력 트집 바이든또인지능력 또 트집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사무총장 주요 근거는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전 주치의 출신 주도 5선 오르테가 대통령 악관 최고의학 자문역인 앤서니 파 전 대통령의 심혈관 건강이 출중하 79세가 된다.노리는 더힐은 바이든 대통령 의 연임이 확정됐다. 로이터통신 트럼프 전 주치의 출신 주도 선거운동 과정에서 한 말실수들 바이든 최고령에도 건강 과시
바이든 최고령에도 건강 과시
공화당에서 조 바이든(78) 대통령 공화당에서 조 바이든(78) 대통 의 정신건강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령의 정신건강을 의심하는 목소 다시 리가나왔다. 다시 나왔다. 17일 더힐에 따르면 로 17일정치매체 정치매체 더힐에 따르면 니 잭슨(공화·텍사스) 하원의원은 로니 잭슨(공화·텍사스) 하원 바이든 인지능력 인지능 검사를 의원은대통령의 바이든 대통령의 력 검사를서한을 요구하는 서한을 공 요구하는 공화당 소속 의 화당 소속 의원들에게 돌렸다. 원들에게 돌렸다.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의 대통령의주치 주 도널드 트럼프 전 치의 출신인 의원은 바이 의 출신인 잭슨잭슨 의원은 바이든 대 든 대통령의 인지력이 군 통수 통령의 인지력이 군 통수권자와 국 권자와 국가원수로서 적합한지 가 원수로서 적합한지 따져 보자고 따져보자고 했다. 했다. 그는 자신과 의원 13명의 서명 그는 자신과 의원 13명의 서명이 이 담긴 서한을 바이든 대통령, 담긴 서한을 바이든 대통령, 백악 백악관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 관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 백 사, 백악관 최고의학자문역인 앤 서니 파우치 박사에게 보냈다. 잭슨 의원은 버락 오바마, 트 럼프 전 대통령 시절 백악관 주 치의였으며 바이든 대통령을 치 료하거나 검진한 적은 없다. 그 러나 그는 작년에 트럼프 대선 캠프에 합류한 뒤로 당시 민주당 대선 후보이던 바이든 대통령을 정신건강 문제로 공격하기 시작 했다.
우치 박사에게 보냈다. 이었다. 그러나 잭슨 의원은 이 잭슨 의원은 버락 오바마, 트럼프 미 당시에도 미국 내에서 신뢰성 전 대통령 시절 백악관 주치의였으 에 의문이 많은 인물로 평가되고 며 바이든 대통령을 치료하거나 검 있었다. 진한 적은 없다. 2018년 그러나 그는 작년 잭슨 의원은 트럼프 당 에 트럼프 대선캠프에 합류한 뒤로 시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두고 당시 민주당대선 후보이던 바이든 극찬을 쏟아내 논란에 휘말렸다. 대통령을 정신건강섭취에도 문제로 공격하 그는 정크푸드 트럼 프시작했다. 전 대통령의 심혈관 건강이 기 출중하고 비만도 아니며 인지력 주요 근거는 바이든 대통령이 선 은 30점 만점에 30점이라고 주장 거운동 과정에서 한 말실수들이었 했다. 다. 그러나 잭슨 의원은 이미 당시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믿을 에도 미국 내에서 신뢰성에 의문이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유전자” 많은 인물로 평가되고있었다. 잭슨 를 지녔다면서 “이는 그냥 하나 의원은 2018년 트럼프 당시 대통령 님이 트럼프 대통령을 창조한 방 의 건강 상태를 두고 극찬을 쏟아 식”이라고 극찬했다. 내 논란에 휘말렸다. 잭슨 의원은 백악관 주치의 시 그는 정크푸드 섭취에도 트럼프 절 다른 여러 추문에 휘말린 적 도 있다. 국방부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그는 부하 여직원을 성적 으로 학대하는 말을 일삼고 대통 령 출장 때 술을 마셨으며 심야 에 여성 직원의 숙소 문을 두드 리며 “네가 필요해”라고 외치는 등 추태를 부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으로, 올해 11월 20일에 79세가 된다. 더힐은 바
400가구 산골서 7억불 당첨 좀 나눠줘 애걸복걸 난리 당첨 의심 커플 일상 마비 가짜 뉴스라고 신문 광고 미국의 작은 산골 마을이 7억 달 러 복권 당첨자가 나오면서 몸살 을 앓고 있다. 17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올해 1월 메릴랜드주 라 나코닝에서 누군가 7억3100만 달러짜리 파워볼 복권에 당첨됐 다. 이는 메릴랜드주 사상 최고 액이자 미국 전역에서 다섯 번째 로 많은 액수로 기록됐다. 낙후한 폐탄광촌으로 인구가 400가구, 1200명에 불과한 로나 A
코닝은 난리가 났다. 마을 주민들뿐만 아니라 외지 에서도 당첨금을 나눠달라는 요 구가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문제는 당첨자가 누구인지 모 른다는 점이다. 당첨복권을 판매 한 가게의 주인인 리처드 레이븐 스크로프트는 적선 요구를 온몸 으로 받아내고 있다. 그는 “사람 들이 ‘안주면 말고’ 식으로 대든 다”며 “아는 관련자가 나니까 나 한테 묻는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자신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뭉칫돈을 쾌척해달 라고 요구하고 있다.
고 비만도 아니며 인지력은 30점 만 점에 30점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믿을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유전자”를 지 녔다면서 “이는 그냥 하나님이 트 럼프 대통령을 창조한 방식”이라고 극찬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6일 스위스 잭슨 의원은 백악관푸틴 주치의 시 제네바에서 블라디미르 대통령과 절 다른 여러가진 추문에 휘말린 적도 정상회담을 뒤 대통령 전용기에 오르고국방부 있다. 감사 보고서에따르 [AP] 있다. 면 그는 부하 여직원을 성적으로 이든 대통령이 고령이지만 학대하는 말을 일삼고 대통령백악 출 관 입성 이후에 빡빡한 일정을 장 때 술을 마셨으며 심야에 여성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직원의 숙소 문을 두드리며 “네가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주 이뤄 필요해”라고 외치는 등 추태를 부 진 첫 해외순방에서 주요 7개국 렸다. (G7) 정상회의, 북대서양조약 바이든 대통령은정상회의, 미국 역사상 최 기구(NATO) 블라 고령 대통령으로, 올해대통령과의 11월20일에 디미르 푸틴 러시아
정상회담을 차례로 소화했다. 그는 메모리얼 데이 황금연휴 이던 이달 초 주말에는 생일을 맞은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 께 자택이 있는 델라웨어주에서 자전거를 타며 건강을 과시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연 내에 건강검진을 받을 것이며 결 과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밝혔다.
탄광업, 목재업이 사양산업이 돼 성장동력을 잃은 라나코닝의 빈곤율은 24%로 메릴랜드주 전 체의 두배다. 외지인들은 아픈 친척 치료비, 농장 재정난 해소, 마당통로 보 수, 전기톱 구매 등 갖은 이유를 들어 애걸에 나섰다. 지역 주민 들로부터 당첨자로 의심을 받은 한 커플은 동냥 공세에 일상이 마비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들은 당국에 구조를 요청하 고 대응을 위해 변호사를 부른 데 이어 지역 신문에 헛소문이라 고 광고까지 냈다. 복권 판매점 주 레이븐스크로프트는 매일 새 벽 복권을 사러 들렀다가 잭폿이 터진 뒤 발길을 끊은 한 사람을 이름은 언급하지 않은 채 유력한 당첨자로 추정했다.
이 고령이지만 백악관 입성 이후에 야권 대선주자 등 16명 체포 빡빡한 일정을유지하고 있다는 점 을 주목했다. 중미 니카라과에서 정부의 야권 바이든거세지고 대통령은있다. 이번 또 주한 이뤄 탄압이 번 진의첫임기 해외순방에서 주요 다니엘 7개국 연장을 노리는 (G7) 정상회의, 북대서양조약기구 오르테가(사진) 정권은 국제사 (NATO) 정상회의, 블라디미르 푸 회의 비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틴야권 러시아 대통령과의정상회담을 유력인사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들이고 있다. 차례로 소화했다. 18일(현지시간) 등에 그는 메모리얼 데이AP통신 황금연휴이 따르면 니카라과 검찰은 전날 움 던 이달 초 주말에는 생일을맞은 베로트 벨리 전여사와 교육장관과 커피 부인 질 바이든 함께 자택 업체 대표인 헤라르도 발토다노 이 있는 델라웨어주에서 자전거를 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타며 건강을 과시했다. 둘은 최근 검찰이 수사하는 야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연내 권 성향의 비정부기구 경제사회 에 건강검진을 받을 것이며 결과 개발재단의 전직 이사들로, 당국 를의공개할 계획이라고 밝 출석 요청에 응하지지난달 않았다는 혔다. 이유로 체포 대상이 됐다. 니카라과 정부의 야권 인사 잡 아들이기는 이달 초부터 시작됐 다. 차모로 전 대통령의 딸이자 오는 11월 대선 출마를 선언한 언 론인 크리스티아나 차모로를 시 작으로, 지금까지 모두 16명의 야권 인사들을 체포했다. 이중 크리스티아나 차모로를 비롯한 4 명은 이번 대선에서 오르테가 대 통령에 맞설 예비 후보들이었다. 노골적인 야권 탄압에 국제사 회의 비판이 쏟아졌다. 하지만, 오르테가 정권은 꿈쩍도 하지 않 고 있다. 니카라과 오르테가 정 권이 사실상 독재의 길에 들어선 지는 이미 오래됐다. 75세의 오 르테가 대통령은 1979년 좌익단
등 외신은 18일 소집된 유엔 총회 체 산디니스 에서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연임 타 민족해방 추천 결의안이 통과됐다고 보도 전 선 (FS 했다. LN)을 이끌 유엔 안보리 순회의장국인 고 친미 에스 정권 토니아의 스벤 위르겐손 대사는 을 축출한 후 이날 총회 발언을 통해 부터안보리가 사실상 구테흐스 연임 추천을 니카라과 총장의 수반 역할을 했다. 만 이 어 1984년결정했다는 대선에서 당선됐다가 장일치로 사실을 알 1990년 대선에서 차모로 전 대통 렸고, 결의안은 투표없이 박수로 령에 패해 재선에 실패했다. 처리됐다. 두 차례 더 낙선을내년 겪고1월부 2006 구테흐스총장은 년 대선에 승리해 힘겹게 재집권 터 5년의 임기를 새로 시작한다. 한 후엔 장기집권을 위한 길을 포르투갈 총리 출신인 구테흐 닦기 시작했다. 친정부 성향의 스는 유엔 난민기구 최고대표를 판사들을 통해 헌법의 대통령 연 거쳐 지난 2017년 1월 반기문 전 임 제한 규정을 무력화했고, 유엔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취 2011년 대선에서 연임에 성공한 임했다. 후엔 대통령 재임 횟수 제한을 철폐하는 개헌을 단행해 2016년 대선에서도 승리했다. 2016년 선거 때에는 부인 로사 리오 무리요 여사를 부통령 러닝 메이트로 세워 세계 첫 부부 정 ·부통령이 되기도 했다. 통산 네 번째 임기가 시작된 후엔 국민의 저항이 만만치 않았 다. 2018년 정부의 연금개혁안 등이 촉발한 반정부 시위가 전국 으로 확산했다. 오르테가 정부는 무차별 유혈 진압에 나섰고 그 과정에서 300명 넘게 숨졌다. 시 위에 참여한 야권 인사들이 무더 기로 체포됐고, 정권의 탄압과 혼란을 피해 10만 명 넘게 니카 라과를 등지기도 했다.
구테흐스 UN총장 연임 확정
을 알렸고, 결 의안은 투표 없이 박수로 처리됐다. 구테흐스 총장은 내년 1월부터 5년 의 임기를 새로 시작한다. 포르 투갈 총리 출신인 구테흐스는 유엔 난민기구 최고대표를 거 쳐 지난 2017년 1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취 임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사진) 유엔 사무총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로 이터통신 등 외신은 18일 소집된 유엔 총회에서 구테흐스 사무총 장의 연임 추천 결의안이 통과됐 다고 보도했다. 유엔 안보리 순회의장국인 에 스토니아의 스벤 위르겐손 대사 는 이날 총회 발언을 통해 안보 리가 구테흐스 총장의 연임 추천 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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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미국국제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대통령무력사용권 무력사용권 폐지 대통령 폐지 끝없는 중단될까 ‘끝없는전쟁 전쟁’중단될까
하원은 17일 대통령이 전쟁 허가 권을 사실상 갖도록 한 무력사용 권(AUMF)을 폐지하는 조치에 들어갔다. 하원은 이날 2002년에 이라크 전쟁을 선언할 권한을 백악관에 준 AUMF 폐지에 대한 표결 결 과 찬성 268표, 반대 161표로 처 리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헌법상 전쟁 승인 권한은 의회 에 있지만 미국은 1991년 걸프전 과 2001년 9·11 테러 직후 아프 간전에 이어 2002년에 이라크 전 쟁과 관련해 대통령이 적절한 모 든 수단을 쓸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AUMF 조항을 만들 었다. 이후 미국 대통령은 이를 근거 로 의회와 협의 없이 해외에서 군사력을 활용하면서 대통령이 미국의 ‘끝없는 전쟁’을 허용한 다는 비판론에 휩싸이기도 했다. CNN은 “이날 표결 지지자들 은 9·11 이후 대통령에게 부여된 광범위한 전쟁 권한을 억제하려 는 첫 조치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표결은 백악관과 민주당 은 물론 공화당 일각에서도 대거 찬성표를 던지면서 초당적 지지 를 반영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 트(WP)는 전했다. 최종적인 폐 지를 위해서는 상원의 승인과 대 통령의 최종 서명이 필요하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는 이번 폐지 조치를 지지하면서 올해 안에 상원 표결을 위해 법 안을 내놓겠다고 밝혀왔고, 바이 든 대통령 역시 대통령의 전쟁 허 가권과 같은 권한을 줄이기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주당 소속의 그레고리 믹스 하원 외교위원장은 “오늘의 역 사적인 표결은 전환점이 될 것” 이라며 “의회가 더는 우리나라 가 내릴 수 있는 가장 중대한 결 정들을 부차적인 것으로 두지 않 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대통령에게 사실상 전 쟁 허가권이 넘어간 뒤 의회가 거의 10년간 이를 없애려 했지만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전 정부는 이를 반대했었다. 의회는 대통령에게 주어진 이 런 권한이 때론 존재하지도 않았 던 테러 집단을 겨냥해 승인되는 등 원래 취지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왜곡됐다고 주장 해왔고, 행정부는 변화하는 위협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하다 고 버텨왔다. 폐지 반대론자는 대통령 권한 제한으로 미국이 중동에서 손은 뗀다는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우려하는 등 상원 표결 전망은 불확실하다고 로이터통신은 전 했다. 앞서 하원 외교위 공화당 간사 인 마이클 맥콜 의원도 “AUMF 를 이란이라는 역내 위협이자 현 재의 위협을 반영해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다”고 했지만, 믹스 의 원은 “다른 것으로 대체할 필요가 없다. 제거만 하자”며 반대했다.
요에게 많은 표를 던진 지역 투 표소다. 구체적인 근거는 제시하지 않 았다. 한 투표소에선 자신의 표 가 1표도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 로 부정을 의심하기도 했다. 후지모리는 “당국이 내 (표 무 효화) 주장을 받아들이면 결과 가 바뀔 것”이라며 지지자들의 불복 시위를 이끌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 월 대선에서 패한 후 명확한 근거 없이 ‘대선 사기’ 주장을 고수하 며 불복 소송을 이어간 바 있다. ‘트럼프식’ 불복은 최근 이스
라엘에서도 있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가까웠던 베냐민 네타 냐후 전 이스라엘 총리는 최근 실권을 앞두고 자신을 저지하기 위한 새 연립정부 구성을 “역사 상 최대의 선거 사기”라고 주장 하며 쉽게 물러나지 않을 태세를 보였다. 트럼프와 네타냐후, 후지모리 의 공통점은 낙선하면 잃을 것이 많다는 것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우 여러 골치 아픈 소송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네타냐후 전 총리도 부 패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하원 표결 상원 문턱 넘어야 헌법상 전쟁 승인은 의회 권한
17일 중국 서북부 간쑤성 주취안에 위치한 위성발사센터에서 유인우주선 선저우 12호를 탑재한 창정-2F Y12 로켓이 우 주를 향해 발사되고 있다. [AP]
신의 배 우주로 솟았다 중국 우주 정거장 건설 계획 우주인 3명 태운 선저우 발사 중국이 17일 독자적인 우주정거 장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승 무원 3명이 탑승한 ‘선저우(神舟 ·신의 배)’ 12호를 발사했다. 선저우 12호는 이날 오전 9시 22분(이하 현지시간) 중국 서북 부 간쑤성 주취안 위성발사센터 에서 창정(長征)-2F 야오(遼)12 로켓에 실려 발사됐고, 당국 은 발사 임무가 원만히 성공했다 고 발표했다. 이번 비행은 중국의 톈궁(天 宮) 우주정거장 건설 프로젝트 중 최초로 승무원을 우주로 보내 는 임무다. 당국에 따르면 선저우 12호는 궤도에 진입해 발사 6시간 32분
만인 오후 3시 54분께 우주정거 장 핵심모듈인 톈허(天和)와 도 킹에 성공했다. 이어 오후 6시 48 분 녜하이성 등 승무원 3명은 선 저우 12호에서 톈허로 진입했다. 중국은 앞서 지난 4월과 5월 톈 허와 승무원 보급품을 담은 톈저 우(天舟) 2호 화물우주선을 발사 해 도킹 상태를 유지해왔으며, 이 제 세 부분이 모두 연결됐다. 승무원 3명은 톈허로 이동해 3 개월간 생활하며 우주선 수리·보 수, 설비교체, 과학실험, 우주유 영 등을 하게 된다. 선저우 12호 승무원들은 임무를 마친 뒤 우주 선을 타고 네이멍구 자치구 둥펑 착륙장으로 귀환할 예정이다. 중국은 선저우 12호 외에도 톈 저우 3호 화물우주선, 선저우 13 호 유인우주선 등을 차례로 쏘아 올려 내년 말까지 독자 우주정거
장 건설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는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 제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중국 우 주정거장을 전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우주 실험실로 만들 것”이 라고 말했다. 이어 “머지않아 중 국과 외국의 우주비행사가 함께 톈궁 우주정거장을 여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국 우주정거장은 길이 37m, 무게 90t으로 미국과 러시아 등 이 공동 운영하는 국제우주정거 장(ISS)의 3분의 1 크기다. ISS가 2024년까지만 운영될 예정이어서 중국 우주정거장이 예정대로 완성되면 당분간 지구 궤도에 있는 유일한 우주정거장 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닮은 페루 후지모리 선거 불복 유행되나 페루 일간 라레푸블리카는 최근 만평에서 대선 후보 게이코 후지 모리(46)를 뿔이 달린 털모자를 쓰고 얼굴에 국기를 그린 모습으 로 묘사했다. 지난 1월 도널드 트럼프 전 미 국 대통령 지지자들의 의사당 난 입 당시 이러한 모습으로 상원 연 단에 오른 제이컵 앤서니 챈슬리 와 후지모리를 합쳐놓은 것이다. 페루 대선에서 페드로 카스티 요(51)에 4만여 표 차로 뒤진 우 파 후보 후지모리가 개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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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도 ‘선거 사기’ 주장을 펴며 불복을 이어가자 페루 안팎에서 는 그를 트럼프 전 대통령에 빗 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7일 “후 지모리가 트럼프 전술책의 한 페이 지를 가져온 것 같다”며 전문가들 을 인용해 “이러한 후지모리의 접근이 트렌드의 출현을 알리는 것일 수도 있다”고 표현했다. 대선 3수생인 후지모리는 지 난 6일 대선 결선이 치러진 후 개 표 과정에서 카스티요에 역전을
페루 후지모리를 트럼프 극렬 지지자 의 모습으로 표현한 페루 일간 라레푸 블리카 만평. [라레푸블리카 캡쳐]
허용하자 곧바로 부정 의혹을 제 기했다. 이어 의심스러운 일부 투표소 의 20만 표를 무효로 해달라고 당국에 요청했다. 대부분 카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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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국판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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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 수퍼사이클… “바이든의 중국 견제에 올라타라
정권수사 막을 이중 안전장치 마련, 총장 권한 되레 늘려 검찰 직제개편안 또다시 논란 법무부가 18일 입법 예고한 검찰 직제개편안에서 최대 논란거리였 던 장‘ 관 사전 승인’ 조항이 철회 됐다. 애초 법무부가 준비했던 검찰 직 제개편안 초안에는 이 조항이 명시 돼 있었다. 대검이 지난 8일 “장관 승인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을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문제가 있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 을 밝힌 상황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이날 국 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장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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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부분은 (김오수) 검찰총장께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해서 일 찍 그런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작 심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선 검찰청 형사부의 직접 수사 권한 을 대폭 줄이는 조항은 그대로 포 함됐다.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6대 범 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 사업·대형참사)로 한정됐던 검찰 의 직접 수사 대상 가운데, 형사 부는 고소된 경제 범죄만 수사하 도록 했다. 경제 범죄라 하더라 도 고발이나 인지 사건은 수사할 수 없다. 반부패부가 없는 일선 검찰청에 서 6대 범죄를 직접 수사할 경우 형 사부 중 제일 끝 부인 ‘말(末)부’에
서 검찰총장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내용도 유지됐다. 총장이 수사단서 확보 과정의 적정성과 사건 내용의 공익성, 검찰 수사의 적합성 및 입 증 자료의 충실성 등을 고려해 승 인하도록 규정됐다. 법조계에서는 “말부가 아닌 형사 부는 애초에 정권 수사를 할 수 없 게 법으로 규정해 놓고, 반부패부 나 형사부 말부에 친정권 검사들을 앉혀 놓으면 정권 입장에서는 이중 안전장치를 마련하는 셈이 된다” 라는 해석이 나온다. 검찰 안팎에서는 이번 직제 개편 안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우선 같은 검찰청 안에서 부에 따라 권 한이 달라지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 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선거철에 형사부 말부는 공소시 효가 6개월인 선거 사건을 처리하 느라 경제 범죄 수사와 같은 다른 사건은 손을 놓을 수밖에 없게 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일반 형사부가 ‘6대 범죄’를 직접 수사할 수 없도록 제한한 것이 위 법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형사소송법 제196조(검사의수사) 는 ‘검사는 범죄의 혐의가 있다고 사료하는 때에는 범죄 사실과 증거 를 수사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 문이다. 일반 형사부의 직접 수사를 축소 하면 범죄 대응 역량이 떨어진다는 주장도 있다. 총장 사전 승인과 관련해서도 “지난 7월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
개혁위원회가 검찰총장의 지휘권 을 분산하는 내용 등을 담은 권고 안까지 내면서 총장의 권한을 줄 여야 한다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도리어 총장 권한을 늘렸다. 정부 가 방향성을 가지고 검찰개혁을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는 비판 이 나온다. 개정안에는 특수수사를 하는 반 부패부는 강력부와 통합돼 반부 패·강력부가 되는 내용도 포함됐 다. 공안 사건을 담당하는 공공수 사부는 외사부와 통합돼 공공수 사·외사부가 된다. 서울중앙지검, 부산지검 등 8개 지검에 인권보호부도 신설된다. 부 산지검에는 반부패·강력수사부가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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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5인 이상 업체는 내년 6월말까지 캘세이버스는
401(k)와 장단점 비교 유리한 쪽 선택 필요 캘세이버스는 401(k)나 IRA 등에 가입하지 않은 캘리포니 아 근로자를 위해 주정부가 실 시하는 은퇴연금 의무 가입 프 로그램이다. 별도의 직원을 위 한 은퇴 플랜이 없다면 캘세이 버스 등록 또는 401(k) 도입을 고용주가 결정해야 한다. 캘세이버스에 등록한 기업 의 직원들은 은퇴 자금으로 2021년 기준 연간 6000달러(50 세 이상은 7000달러)를 적립할
캘리포니아 직장 연금 의무 제공 일정 캘세이버스
직원 수
의무 시작일
100명 이상
2020년 6월 30일
50명 이상
2021년 6월 30일
5명 이상
2022년 6월 30일
수 있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비 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캘세이 버스에 등록 후 직원들의 정보 만 제공하면 가주 정부가 직원 들과 개별 접촉한다. 종업원 50명 이상의 업체들은 이달 말까지 등록해야 해 마감일 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100 인 이상의 직원을 둔 기업들은 이미 지난해 6월 30일까지 401 (k)를 운영하거나 캘세이버스에 등록을 마치고 은퇴 플랜을 제공
캘세이버스 홈페이지
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는 50인 이상으로 확대된 것이다. 또 내 년 6월 30일까지는 5인 이상 기 업도 해당한다. <표 참조> 이와 관련 아메리츠 파이낸 셜의 브라이언 이 공동 대표는 캘세이버스 대신 401(k)를 도
밀레니얼 세대 신차 구매 1위 베이비부머 첫 추월 지난해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 (1981∼1996년생)가 처음으로 베이비붐 세대(1946∼1964년 생)를 제치고 신차를 가장 많이 산 연령층이 됐다고 뉴욕타임스 (NYT)가 17일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 JD파워의 자료 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전체 신차 중 밀레니얼 세대가 구입한 차량이 32%로,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와 관련해 NYT는 그동안 밀레니얼 세대는 차 구매를 싫
어한다는 통념이 있었으나 실 제로는 자동차 딜러를 만나 오 랜 시간 흥정하는 과정을 싫어 한 것으로 보인다며 학자금 대 출 상환 등 경제적인 어려움도 차 구매를 미룬 요인이라고 평 가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추이 변화의 배경에는 밀레니얼 세대의 차량 구매에 부정적으로 작용해온 이 들 요인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차 량 매매 방식이 변화한 점이 자 리 잡고 있다면서 온라인 차량 매매 서비스의 확산을 대표적인 사례로 제시했다.
온라인 판매 기술 제공회사 ‘카스닷컴’은 밀레니얼 세대가 온라인으로 중고차 및 신차를 물 색해 사는 경향이 베이비붐 세대 의 2배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차량 매매업체들은 구 매자가 일정 기간 타 보고 마음 에 들지 않으면 쉽게 환불할 수 있게 하는 ‘시범 소유’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예컨대 ‘카바나’라는 업체는 차 구입 후 7일 이내, 주행거리 400마일(약 643㎞) 이하이면 무 료 환불을 허용한다고 NYT는 소개했다.
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거 50인비트코인 이상 기업 이달 말까지뜬다 캘세이버스 등록해야 미국 채굴 신천지로 래를 못 하게 하는 데서 나아가 비트코인 채굴 행위까지 뿌리 인은퇴연금(IRA)을 제공하면 벌 중국의 대규모 비트코인 채굴업 나 장비를 압수당할 수도 있기 금을 뽑겠다는 안팎에 천명 피할수의지를 있다고 말했다. 체 대표인 장저우얼은 중국 북부 때문이다. 했다. 50인 이상의 직원을 둔 사업체는 이어 그는 벌금 부과는 시간에 따 지역 20곳의 창고에서 30만대의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정부의 압박이180일을 심해지자 이달 말까지 직원 은퇴연금 플랜을 라 중국 늘어나 위반 기간이 넘 컴퓨터를 가동하고 있다. 18일 비트코인 채굴을 주도해 온 채굴업자들은 해외 이주에 나서 제공해야 한다. 에도 시정하지 않으면 직원 1인당 으면 직원 1인당 500달러로 불어나 이 채굴업체가 쓰는 전력은 작 중국인들이 미국으로 달려가고 고 있다. 2021년 6월 30일까지 해당 기업은 250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 다시 게 된다고 덧붙였다. 은 도시 하나에 버금간다. 있다고 보도했다. 직장인 은퇴연금 401(k)을 제공하 말하면, 90일 이내에 직원들에게 진성철 기자 비트코인 채굴로 억만장자가 중국 중앙정부는 지난 2017년 거나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운영하 은퇴플랜을 제공하거나 된 그를 비롯한 중국 채굴업자들 9월부터 암호화폐 신규캘세이버 발행과 는 직장인 은퇴 연금플랜 ‘캘세이 스에 등록하면 벌금은 내지 않아도 은 최근 컴퓨터 등 장비를 미국 거래를 전면 금지했지만, 비트코 버스(CalSavers)’에 등록을옮기는 마쳐야 된다는 것으로 해석할다소 수 있다. 텍사스주나 테네시주로 인 채굴에 대해서는 모호한 광고 접수 한다. 브라이언 이 아메리츠 파이낸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입장을 취해왔다. 720-217-2779 만 약 정부의 이 를 규제로 지 키 지더이상 않 으안 면 공동 대표는중국 “업종을 막론하고 50 중국 그러나 국무원은 지난 정적으로 달이상 류허가주 부총리 주재로 금융안 기사 제보 해 당 업 체비트코인을 는 법 규 위채굴할 반 통수 지 인 내 기업은 늦어도 9월 없는 것은 물론, 아예 문을 닫거 정발전위원회 회의를 연 자리 (noncompliancenotice)를 받게 된 30일까지 캘세이버스에 등록을 완 303-751-2567 다 또 통지 발송 이후 90일 이내 료하거나 직원들에게 401(k)나 개
9월말 이후부터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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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하면 업주와 직원의 혜택이 더 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 주 입장에서는 국세청(IRS)가 요구하는 일정 요건만 충족하 면 기업은 세금크레딧과 같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유능 한 직원 채용에도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직원 입장에서도 적립 가능 액이 연간 1만9500달러로 더 많고 세금 공제 폭도 넓어질 수 있다. 이 대표는 “401(k)를 설 립하는데 3~4주 정도 소요되 지만 9월 30일까지만 도입하면 벌금을 피할 수 있어서 시간이 충분한 만큼 401(k) 도입을 고 려해 볼 만하다”며 “캘세이버 스 등록과 직장 내 401(k) 도 입의 득실을 따져보는 게 좋 다”고 조언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calsavers.com)를 방 문하거나 전화(855-6506916)로 문의하면 된다. 진성철 기자
좋은조기 학벌 포기하고 왜 하필 술장사? 금리인상 예고에
원자재가 급락
도깨비어 이영원 대표
온디맨드 프로그램 소개 수제맥주 스타트업으로 화제가 됐던 ‘도깨비어’의 이영원(사 진) 대표 스토리가 영상으로 소 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 표는 백인 사업자 위주인 주류 제조업에서 한국적인 재료와 독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특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으로예고 맥 (Fed·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주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어 에 글로벌 원자재 시장이 휘청거렸 주목받는 인물이다. 다. 17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그가 출연한 프로그램은 한국 인도분 금은 온스당 4.7%(86.60달 영상 콘텐츠 제공 채널 온디맨드 러) 거래를 코 급락한 리 아 1774.80달러에 (ondemandkorea. 마쳤다. com), ‘넘사벽 CEO’ 프로그램.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이 대표는 UC버클리를 졸업 종가 기준으로 지난 4월30일 이후 한 뒤 한국 수제 맥주 회사에서7 일했던 경험을 살려 1년 여간의 주 만에 가장 낮은 가격이다. 지난 준비 끝에 맥주 이후 브랜드를 해 11월 9일 올 5%초 떨어진 하루 론칭한 이야기 등을 들려준다. 최대 낙폭이다. 그는 고춧가루부터 오미자, 양 7월 인도분 은은 온스당 7% 떨어 강,25.86달러에, 자두, 레몬그라스, 대나무 잎 진 7월 인도분 구리는 을 사용하는 등 아시아적인 재료 파운드당 4.7% 내린 4.18달러에 각 로 차별화된 맛을 만들어 가면서 각 마감됐다. 은은 지난 4월20일 이 후 최저가이고, 구리는 이번주 들 어서만 8% 이상 떨어졌다. 백금과 팔라듐은 각각 7.6%,11% 급락했다. 팔라듐은 지난해 3월 이후 15개월 만에 최대폭 하락을 기록했다. 금속뿐만 아니라 옥수 수 선물도 이날 4% 하락했다고 CNBC방송이 전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WTI)는 배럴당 1.5%(1.11달러) 떨 어진 71.0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상품 시장이 광범위한 타격을 받 은 것은 오는 2023년 두 차례 금리 눈길을 끌었고 지난해에는 맥주 를 올릴 것이라는 연준 전망과 중 경영대회 ‘브루바운드피치’ 결선 국 정부의 금속 비축분을 시장에 에까지 올랐다. 올해는 영화 ‘미 공급하겠다는 발표 때문이다. 나리’에서 영감을 얻은 미나리 당초 2023년까지 금리 인상은 없 맥주를 출시해 주목을 받기도 했 을 것이라던 연준의 태도 변화에 다. <중앙경제 6월11일자 3면> 달러화 가치가 오르면서 원자재 프로그램에서 그는 설립 배경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물 분 과 운영일제히 과정에서의 어려움은 석된다. 통상 미 달러화로 가격이 론 개인사도 솔직하게 털어놓는 표시되는 원자재“좋은 상품들은 달러화 다. 이 대표는 학벌을 포 가치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기하고 왜 하필 술장사를 하냐” 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 있다. 작한 맥주 사업을 통해 변화 에이바트레이드의 나임늘아슬람 와 혁신을분석가는 추구할 수마켓워치에 있어 재미 수석시장 있다“고 했다. “기본적으로 금리인상 시간표의 넘사벽 CEO 동영상은 회원 가 공식 조정이 금값에 ‘긴축발작’을 입하지 않고도 시청할 수 있다. 가져왔다”며 “투자자들로서는 이 오수연 기자 자를 주지 않는 자산을 보유하는 데 따른 기회비용이 증가하면서 금 이 덜 매력적인 자산이 된 것”이라 고 말했다. 또 전날 중국 국가식량물자비축 국이 금속 수급 안정을 위해 구리, 알루미늄, 아연 등의 정부비축분을 시장에 풀겠다고 밝힌 것이 원자재 투기 수요에 찬물을 끼얹었다고 외 신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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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 N ION 24
오피니언
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독자 마당
타임머신 타고 간 순례 15년 된 기행수첩을 열어본다. LA에서 출발한 우리 교우 일행 은 파리공항에서 동유럽으로 가 는 작은 비행기로 갈아탔다. 이 륙하고도 한참을 덜커덩거리는 것이 마치 자갈길 위를 달리는 시골버스를 탄 느낌이었다. 착륙하기 전 아드리아해의 아 름다운 풍광을 가까이서 내려다 보는 순간엔 순례자의 경건한 마 음은 어디로 가고 관광객 같은 들뜬 기분이었다. 보스니아의 헤르체코비나 시골 마을 메쥬고리예에 여장을 풀었 다. 다음날 새벽, 일단 성령안수로 명성있는 요조 신부님이 계신 수 도원으로 향했다. 시가지를 통과 할 때는 평정심은 모두 사라지고 짐짓 두려움만이 온몸을 스쳤다. 보스니아 내의 종교간 전쟁이 끝난 지 십수년이 지났음에도 여 전히 복구가 안된 허름한 아파트 들의 벽마다 대포를 맞은 듯한 커다란 총구멍들이 수없이 나 있 었기 때문이다. 베란다에는 빨래 들이 널려 있었지만 길가에 인적 이 없어서 더욱 그랬다. 우리가 달리고 있던 큰길을 가 운데에 두고 한쪽으로는 이슬람 마을이라 했다. 안내자가 말했 다. “종교가 다른 아이들끼리 마 주치면 지금도 서로 돌팔매질을 한다”고. 그곳까지 가는 동안 수많은 국 경검문소를 거쳐야만 했다. 성령 안수예절과 미사가 끝나고, 저녁 무렵에 도착한 바닷가 휴양지인 드브로브니크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우리는 성벽 위에 설치된 망원 경으로 해변의 멋진 풍광을 즐기 면서 가까이 있는 누드섬도 살짝 엿보고, 석양을 바라보며 성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찍기에 여념 이 없었다. 성곽 안의 아주 오래전에 건축 된 성전에 안치된 성인들의 유물 과 몇백년 전에 그려진 성화들을 비록 유리벽을 통해서라도 직접 볼 때는, 그 시대의 에너지가 여 전히 내 안에 흐르고 있다는 걸 느 낄 수 있었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 고 그 시대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 켈리 조·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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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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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그래서 꿈을 꾸기로 꾸기로했다 했다 그래서 다시 다시 꿈을
# 처자식을 먹여 살리기 위해 꿈을 접고 평생 집배원을 했던 심덕출. 어릴 적 꿈 은 발레리노가 되는 것이었다. 은퇴하고 조용히 살아가던 어느 날 우연히 한 발레 리노가 연습하는 모습을 본 그의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발레를 배워 보기로 결심하고 무대에서 날아보고 싶 다는 꿈을 품는다. 그의 나이 70세가 된 해다. ‘그 나이에 발레가 말이 되냐’며 가족들 의 반대에 부딪힌다. 발레의 기본 자세인 뒤꿈치를 들고 밸런스를 잡는 것조차 힘 든 그에게 발레는 어쩌면 얼토당토않은 일 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 다고 이야기한다. “한 번도 하고 싶은 것을 해본 적이 없 어요. 처자식 건사하느라 언감생심 꿈도 못 꿨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당연했고요. 이제야 겨우 하고 싶은 걸 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내가 늙고 힘없는 노인이라는 건 알아요. 그래도 하고 싶어요. 져도 좋으니 까. 시작이라도 해보고 싶어요.” 최근 한국에서 방영됐던 TV드라마 ‘나 빌레라’의 이야기다. # 올해 본지 문화면에서 소개한 세 권의 신간 ‘고향 하늘’ ‘ 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 ‘꿈꾸는 바람개비’에는 공통점이 있다. 우 연치 않게 세 권 모두 작가가 80세라는 점 이다.
중앙 칼럼
오수연 경제부 부장
김영강 수필가는 40년간의 삶의 이야기 를 담아낸 수필선(고향 하늘)을 펴냈다. “올해 팔순이다. 이제 내가 얼마나 더 살 겠나, 뭘 얼마나 할 수 있겠나”라던 그는 아이러니하게도 꿈을 이야기했다. 평생 문 학으로 인해 행복했으니 그 보답으로 문학 상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박혜선씨는 80세의 나이에 첫 책을 세상 에 발표했다. 그것도 시집이나 수필집도 아 닌 소설집(또 다른 시작을 위하여)이다. 80 세의 나이에 첫 작품으로 소설집을 내놓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다. 그 역시 꿈에 관해 이야기했다. “눈을 감 을 때까지 더 좋은 소설을 쓸 거예요. 그리 고 기회가 된다면 장편 소설에 도전해 보 고 싶어요.” 정해정 시인도 팔순을 기념해 시화집(꿈 꾸는 바람개비)을 출간했다. 시로 등단한 지 30년 만에 내놓은 첫 시집이었다. # 초중고등학생 시절엔 참 자주 받는 질 문이 있었다. “꿈이 뭐니?” 돌아보니 어릴
적 꿈은 셀 수 없이 많았다.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경찰관이 되고 싶었다. 그 래서 나쁜 놈들을 혼내줄 수 있게 힘을 키 우겠다며 쿵후를 배웠다. 한때는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좋은 선 생님이 되어서 대학 입시만을 향해 앞만 보고 달리는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싶 었다. 춤이 너무 좋았던 때는 원 없이 춤을 배우고 출 수 있는 백댄서가 되고 싶었던 때도 있었다…. 어느 때부턴가 사람들은 내게 더 이상 꿈을 묻지 않았다. 대신 “뭐 먹고 살래?” “어떤 일을 할거냐?”는 질문들을 던졌다. 꿈은 잊혀졌다. 70세의 심덕출은 ‘10년만 빨리 시작할 수 있었다면…’이라고 아쉬워했다. 70대 인 그는 60대의 나이를 부러워했다. 60대 의 누군가는 50대를, 50대는 40대를 아쉬 워한다. 어떤 이의 나이는 다른 누군가에게는 꿈 을 위해 시작할 수 있는 나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라는 얘기는 결코 틀리지 않다. 꿈을 꾸는데 나이 제한 은 없다. 정해정 작가가 책을 소개해 달라며 보내 온 책의 첫 장에 적어 보낸 한마디가 가슴 에 꽂힌다. “우리 함께 꿈을 꾸어요.” 그래서 용기 내어 다시 꿈을 꾸기로 했다.
남과 국경 남과북의 북의예술 예술사이에 사이에 놓인 국경 필자가 살고 있는 곳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인 스위스의 베른 시에서 남북한의 현 대 미술을 함께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베른 현대 미술관에서는 ‘국경을 넘어 (Border Crossing)’라는 제목으로 스위 스 출신 컬렉터 울리 지그씨가 소장해온 남북한 현대 미술가들의 작품들을 전시하 고 있다. 베른은 김정은이 어려서 유학 생활을 했 고 전 세계 도시 중에 드물게 남한과 북한 대사관이 함께 있는 도시다. 스위스가 정 치적으로 중립을 유지하는 중립국이라는 점이 이 전시를 가능하게 했을까? 유럽에 서도 인기를 끈 한국 드라마 ‘사랑의 불시 착’의 리정혁 동지와 남한의 사업가인 윤 세리가 스위스에서는 자유롭게 만난 것처 럼. 스위스 현지 언론뿐 아니라 뉴욕 타임 스나 아트 넷 등의 해외 언론들도 이 전시 를 주목하고 있다. 중국에서 오래 대사 생활을 하면서 중국 현대 컬렉터로 명성이 자자한 울리 지그씨 는 북한 주재 스위스 대사로 있으면서 북 한의 현대 미술과 남한의 동시대 미술 작
열린 광장
최선희 초이앤라거 갤러리 대표
품들을 소장해왔다. 한 시대를 반영하는 역사적인 증거로서 미술품을 소장해 온 그에게 동시대 남북한 예술품을 함께 소장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 이었을 것이다. 필자는 2010년 빈에서 열린 대규모 북한 현대 미술 전시를 관람하면서 강력한 정치 적인 지배에서 자유롭지 못한 북한 현대 미술의 현재를 목격한 바 있다. 그런데 이 번 베른 전시처럼 남한과 북한의 현대 미 술이 나란히 전시되는 것을 보는 것은 처 음이었다. 약 4000명의 화가들이 소속된 만수대 창 작소에서 제작된 것이 대부분인 북한의 작 품들은 최고 지도자들을 우상화하는 작품 들과 매우 수려한 기술로 그려진 산수화나
풍경화로 제한된 장르를 보여준다. 반면 이세현·이수경·함경아·전준호·정 연두·신미경·김인배·허은경 등 14명의 남 한 작가들의 작품들은 주제와 재료·기법 등이 매우 자유롭고 다양해 우리의 삶과 사회에 대한 담론을 쏟아내고 있다. 북한에 대한 적대감이나 편견을 버리고 현 시대를 반영하는 예술의 서로 다른 면 을 관람객이 발견하기를 바랐다는 베른 미 술관 큐레이터의 기획 의도를 최대한 존중 하면서 전시를 감상하기에는 38선을 사이 에 두고 분단된 두 나라에서 예술이 지니 는 의미의 간극이 너무나 벌어져 있는 것 을 단번에 눈치챌 수 있다. 예술가들에게 창작에 대한 본능은 우리 삶에 놓인 물리적·정신적 국경이나 이념의 경계나 한계를 벗어나고자 하는 자유와, 때 로는 한 시대를 거침없이 비판하고, 부조 리를 예술로 일깨우려 하는 용기와 맞닿아 있다. 그리고 이는 절대적으로 존중받아야 한다. 남한과 북한 사이에 놓인 물리적 국경보 다 더 굳게 닫혀버린 예술의 장벽은 당분 간은 쉽게 넘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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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동산
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주택은 장기투자… 기후변화 변수도 고려해야
Thursday, June 17, 2021 F
주택은 장기투자 기후변화 변수도 고려해야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고 해수면이 높아지면서 주택 바이어들은 쇼핑할 때 집의 위치 가격 방의 개수만 따져서는 안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신중한 바이어라면 자연재해가 일어날 가능성과 장기간에 걸쳐 집의 가 치에 미칠 영향 등을 고려해야만 한다 대형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들 사 이에서 이런 질문들은 꾸준히 증대돼 이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427 (427mtcom)이나 주피터 인텔리전스(jupiterintelcom)와 같은 회사들이 생겨날 정도다 개인 바이어는 이런 전문적인 데이터를 이용 하기 힘든 게 현실이었지만 최근 많은 정보를 특별한 비용 없이 제공하 는 업체들이 생겨났다
산불홍수산사태 등 자연재해 갈수록 증가 소액 또는 무료로 특정 주소 사전 점검 가능 홍수 지도 공개 일반화 지난해 8월 부동산 정보 사이 트 인 ‘리 얼 터 닷 컴 (realtor. com)’은 1억1000만건 이상의 리스팅 부동산에 홍수 위험 정도 를 공공 및 사설 정보 형태로 추 가했다. 이어 올 2월 경쟁업체인 ‘레드핀(redfin.com)’ 역시 9400만건 규모의 리스팅에 동일 한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들이 제공하는 공공 정보는 연방 재난관리청(FEMA)이 제 작한 홍수 지도를 근거로 한 것으 로 일반적인 지역에도 FEMA의 홍수 지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 다. 리얼터닷컴이 제공하는 사설 정보는 퍼스트 스트리트 재단이 개발한 ‘플러드 팩터(floodfac tor.com)’를 활용해 향후 30년간 발생할 수 있는 해당 지역의 홍수 위험도를 1에서 10으로 구분한다. 리얼터닷컴의 대니얼 헤일 수 석 이코노미스트는 “FEMA가 제시하는 현재의 위험도뿐 아니 라 집을 소유하는 기간 직면할 수 있는 먼 미래의 위험성 또한 예측할 수 있다”며 “어떤 지역은 현재는 매우 안전하지만 플러드 팩터를 통해 본 장기간 예측에서 는 위험도가 높게 나타나는 경우 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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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대응 효과적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에너 지 연구소의 코디 네히바 박사는 “시나 카운티 차원의 자연재해 관련 지도는 바이어에게 유용한 예방 도구”라며 “왜냐하면 커뮤 니티 차원에서 기부 변화의 위험 성을 알고 대비하는 것은 개별 주택 소유주의 재산 가치 보호에 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홍수 지도를 통해 바이어는 홍수가 발생할 때 주택의 피해 정도를 예측할 수 있고 지역 내에 어떤 인프라가 마련돼 있는지 미리 알 수 있다” 며 “준비가 덜 된 지역에 많은 투 자가 이뤄진다면 문제가 발생할 때 기존 부동산도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 구매는 개인이 할 수 있 는 가장 큰 투자다. 2020년 미국 내에서는 자연재해로 1000억 달 러에 가까운 재산 피해가 발생했 다. 일부 전문가들은 약 80년 후 인 오는 2100년까지 서부와 동부 해안의 많은 주택이 해수면 상승 으로 물밑으로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한다. 주택 소유주는 집 보험료 상승 에 대비해야 한다. 전국 평균 주 택 보험료는 주로 허리케인과 산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증가로 주택 바이어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2017년 10월 북가주 샌타로사에서 일어 난 산불로 ’코피 파크‘ 일대의 주택 단지가 전소된 모습. [AP]
불의 영향으로 지난 10년간 59% 나 치솟았다.
지진, 산불이나 기타 재해에 취 약한지 아닌지를 알려줘야 한다.
바이어에 정보 요구권 있어 ‘어반 랜드 인스티튜트(uli. org)’의 캐서린 버지스 부회장 은 “조사 결과 이사를 결정한 주 택 바이어들이 점점 미래 기후의 위험성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런 바이어들이 스스 로 관련 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직접 조사를 하는 수밖에 없었 다. 뉴욕 부동산 정보업체 ‘프로 퍼티 네스트(propertynest. com)’의 루스 신 설립자 겸 CEO는 “셀러는 집을 팔면서 집 이 가진 문제 즉, 바이어가 해결 해야 할 이슈를 선뜻 공개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며 “그러 나 바이어 입장에서는 집에 대한 문제뿐 아니라 지난 수년간 해당 지역에서 일어난 날씨 및 기후와 관련된 이슈를 알아내는 것은 매 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 했다. 주별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주는 100달러 정도를 내면 제삼자 정보업체를 통해 자 연재해 리포트를 받아볼 수 있다. 그러나 캘리포니아는 이보다 엄 격해 바이어가 요구할 경우 셀러 가 자연재해 정보 보고서를 제공 해 해당 지역의 부동산이 홍수,
주소 연동 정보 제공도 부동산 정보 업체 ‘OJO 랩스 (ojo.com)’의 존 버코위츠 CEO는 “한 번도 집을 소유해 본 적이 없다면 주택 소유주에게 생 길 수 있는 나쁜 상황에 대해 생 각해볼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지난 5월 초 OJO 랩스는 가 뭄, 화재, 태풍, 폭염과 홍수 등 5가지 기후 관련 위험도를 특정 주소에 대해 공급하는 스타트업 ‘클라이밋체크(climatecheck. com)’과 제휴 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산하의 주거용 부동산 검 색 웹사이트인 ‘모보토닷컴 (movoto.com)’에 관련 정보를 동시에 공개하고 있다. 버코위츠 CEO는 “소비자로 서 구매하는 거대한 자산이 갖게 되는 리스크의 변화와 진정한 가 치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접근이 가 능해질 것”이라며 “바이어가 사 전에 이런 정보를 요구했든 아니 든 소비자에게 모든 정보를 제공 하는 것이 진정으로 책임지는 자 세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정보 정확도 점점 높아져 기후 관련 주택의 재산 피해는 성별 및 인종별 분석에서 일부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와 관련 올스테이트 보험은 재난 준비와 관련해 진행한 여론조사 에서 자연재해 발생 시 재정적인 타격을 회복하는데 여성이 남성 보다 더 취약했다고 밝혔다. 또 소수계이면서 저소득층인 가구는 기후 관련 피해 위험도가 높은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드 러났다. 이런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주 거 문제 해결을 위한 비영리단체 인 엔터프라이즈 커뮤니티 파트 너스는 ‘포트폴리오 프로텍트 (www.enterprisecommu nity.org/solutions-and-in novation/disaster-recov ery-and-rebuilding/port folio-protect)를 선보이고 전 국 어느 곳이든 주소만 입력하면 무료로 지진, 홍수, 산사태 등의 위험을 점수로 환산해서 보여주 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일부 비용을 낸다면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부동산 데이터 전문기업 코어로직(corelogic.com)은 광물학 과학자, 기후 연구학자, 엔지니어와 통계학자 등이 완성 한 전국적이고 지역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중에는 FEMA도 있고 보험회사들과 모기지 서비스 업 체들도 다수 있는데 관련 리포트 를 구매하는 비용은 적게는 18달 류정일 기자 러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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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11
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내게맞는 맞는대학은 대학은 FOCUS 내게 FOCUS
학교규모에서학사과정까지다양한요소 학교규모에서학사과정까지다양한요소 고려해야 학교 규모에서 학사 과정까지 다양한 요소 고려해야 11학년 11학년2학기를 2학기를마무리하고 마무리하고이제 이제대학지원서를 대학지원서를준비해야 준비해야하 하 는 12학년 학생 학부모들은 서둘러 자녀를 위한 지원대학 리 는 12학년 학생 학부모들은 서둘러 자녀를 위한 지원대학 리 스트를 스트를만들고 만들고싶어한다 싶어한다참고할만한 참고할만한자료로 자료로US뉴스앤드월 US뉴스앤드월 드리포트가 드리포트가제시한 제시한내 내자녀에게 자녀에게맞는 맞는대학 대학찾는 찾는법을 법을비롯 비롯 해 전문가들이 제안한 선택요령 등이 있다 무조건 유명한 해 전문가들이 제안한 선택요령 등이 있다 무조건 유명한대 대 학 학내가 내가아는 아는대학보다는 대학보다는각 각캠퍼스의 캠퍼스의여러 여러요소들을 요소들을고려 고려 해 해내 내아이의 아이의대학 대학리스트를 리스트를작성하는 작성하는것이 것이중요하다 중요하다
많은 많은한인 한인학생들 학생들그리고 그리고학부 학부 모들이 대학 리스트를 만드는 모들이 대학 리스트를 만드는조 조 건 건중에서 중에서가장 가장큰 큰것은 것은우선 우선들 들 어본 어본대학 대학즉 즉내가 내가알고 알고있는 있는 대학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민 대학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민 1세 1세 한인 한인 학부모들은 학부모들은 물론이고 물론이고 학생들조차도 학생들조차도4000개가 4000개가넘는 넘는대 대 학 중에서 알고 있는 대학을 꼽 학 중에서 알고 있는 대학을 꼽 으라면 으라면10개를 10개를넘지 넘지못하는 못하는경우 경우 가 가많다 많다 자녀를 자녀를위한 위한대학을 대학을찾으려면 찾으려면 대학의 대학의 규모(1000명 규모(1000명 미만의 미만의 작 작 은 은대학부터 대학부터4만 4만명에 명에달하는 달하는종 종 합대학들이 있다)부터 시작해서 합대학들이 있다)부터 시작해서 캠퍼스의 캠퍼스의 연중 연중 날씨도 날씨도 중요하 중요하 다 다단 단하루도 하루도추운 추운날씨를 날씨를참지 참지 못하는 학생이 미시간이나 시카 못하는 학생이 미시간이나 시카 고 고대학을 대학을지원하는 지원하는것은 것은어리석 어리석 은 은일이다 일이다흐린 흐린날씨를 날씨를싫어하 싫어하 는 학생이 전국에서 강우량이 는 학생이 전국에서 강우량이가 가 장 장높은 높은도시의 도시의대학을 대학을지원하는 지원하는 것 것또한 또한어울리지 어울리지않기는 않기는마찬가 마찬가
지다 지다 아시안 아시안재학률이 재학률이높은 높은대학에 대학에 지원할 지원할 경우 경우 한인 한인 학생들은 학생들은 더 더 치열한 치열한경쟁을 경쟁을할 할수밖에 수밖에없다 없다 더욱이 최근 수년 새 아시아권 더욱이 최근 수년 새 아시아권 국가에서 국가에서미국 미국대학에 대학에지원하는 지원하는 학생 학생수가 수가급증하는 급증하는것 것또한 또한미 미 주 내 아시안 학생들의 대입 문 주 내 아시안 학생들의 대입 문 턱을 턱을높이는 높이는결과를 결과를초래하고 초래하고있 있 다 다캠퍼스의 캠퍼스의여러 여러요소 요소가운데 가운데 인종 다양성을 추구하는 미국 인종 다양성을 추구하는 미국대 대 학들은 학들은자국에서 자국에서직접 직접유학생으 유학생으 로 로들어오는 들어오는아시안 아시안학생들이 학생들이늘 늘 어나면서 미주 현지에서 지원하 어나면서 미주 현지에서 지원하 는 는아시안 아시안학생들에 학생들에대한 대한관심이 관심이 줄어들 줄어들수밖에 수밖에없는데 없는데팬데믹에 팬데믹에 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은 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은계속될 계속될 것이다 것이다 따라서 따라서한인들 한인들사이에서 사이에서인지 인지 도가 높은 대학들은 이미 한인을 도가 높은 대학들은 이미 한인을 비롯한 비롯한아시아계 아시아계학생의 학생의재학률 재학률 이 이높기 높기때문에 때문에신입생 신입생유치에 유치에소 소
극적인 극적인태도를 태도를보일 보일수밖에 수밖에없다 없다 캘리포니아에 캘리포니아에 산다는 산다는 이유만 이유만 으로 UC에 지원하거나 다른 으로 UC에 지원하거나 다른종 종 합대학 합대학계열에 계열에지원하는 지원하는것도 것도다 다 시 시한 한번 번생각할 생각할것을 것을권한다 권한다특 특 히 UC 대학들은 연구를 목적으 히 UC 대학들은 연구를 목적으 로 로하는 하는리서치 리서치대학이라는 대학이라는사실 사실 에 에주목해야 주목해야한다 한다대형 대형리서치 리서치 대학들은 대부분의 연구과제를 대학들은 대부분의 연구과제를 학부가 학부가아닌 아닌대학원 대학원과정으로 과정으로돌 돌 리기 리기때문에 때문에학부 학부학생들은 학생들은리서 리서 치에 참여할 가능성이 작다 치에 참여할 가능성이 작다 반대로 반대로재학생 재학생규모가 규모가1000명 1000명 에 에불과한 불과한작은 작은리버럴 리버럴아츠 아츠칼리 칼리 지들 중에서 교수의 지도 아래 지들 중에서 교수의 지도 아래학 학 생들이 생들이활발히 활발히리서치에 리서치에참여하 참여하 는 는대학들도 대학들도많고 많고리서치에 리서치에참가 참가
한한학생들은 학생들은자신의 자신의이름이 이름이인쇄 인쇄 된된연구논문을 연구논문을해당 해당협회에 협회에발표 발표 하는 혜택을 받는 경우들도 있다 하는 혜택을 받는 경우들도 있다 낮은 낮은학년에서부터 학년에서부터이렇게 이렇게자자 신에게 신에게맞는 맞는대학을 대학을결정할수록 결정할수록 더욱 선택의 폭이 커진다 더욱 선택의 폭이 커진다앞으 앞으 로로얼마든지 얼마든지더더자신이 자신이내세울 내세울 무기를 무기를더더많이 많이만들어 만들어낼낼수수 있기 때문이다 스펙을 있기 때문이다 스펙을쌓을 쌓을시시 간이 간이더더많다는 많다는의미다 의미다 그러나 그러나방학이 방학이지나면 지나면12학년 12학년 또는 11학년에 오르는 학생들은 또는 11학년에 오르는 학생들은 자신과 자신과가장 가장맞는 맞는대학을 대학을지금부 지금부 터라도 터라도찾아보는 찾아보는것이 것이중요하다 중요하다 이때에는 자신의 GPA와 이때에는 자신의 GPA와성성 적적과외활동을 과외활동을따져본 따져본후에는 후에는해해 당당대학 대학신입생들의 신입생들의평균 평균프로파 프로파
일을 일을알아본 알아본후후부수적으로 부수적으로재 재 학생 학생규모 규모주립대 주립대혹은 혹은사립대 사립대 학사제 집에서부터의 학사제 집에서부터의거리 거리 (결코 (결코쉽게 쉽게넘기지 넘기지말아야 말아야부분 부분 이다) 이다)재학생 재학생규모 규모캠퍼스 캠퍼스 분위기 (보수적인가 진보적인 분위기 (보수적인가 진보적인 가) 가)기숙사 기숙사시설 시설학교 학교식사 식사 스포츠 스포츠등등과외활동 과외활동기회 기회학 학 생지원 프로그램 도서관 시설 생지원 프로그램 도서관 시설 캠퍼스 캠퍼스밖밖주변 주변환경 환경교수진 교수진 캠퍼스 캠퍼스유명 유명강사나 강사나교수 교수날 날 씨(특히 캠퍼스 방문 시 날씨를 씨(특히 캠퍼스 방문 시 날씨를 고려해서 고려해서평상시 평상시날씨와 날씨와캠퍼스 캠퍼스 투어를 투어를한한날의 날의날씨가 날씨가일치하는 일치하는 지지알아볼 필요가 있다) 알아볼 필요가 있다)등을 등을확확 인할 인할것을 것을권한다 권한다 이균범 이균범기자 기자
ReachMatchSafe ReachMatchSafe 세 세가지 가지분류 분류지원대학은 지원대학은12~15개 12~15개적당 적당 지망 지망대학 대학리스트 리스트만들기 만들기 지원할 지원할 대학들은 대학들은보통 보통세분류 세분류 로 로나눠서 나눠서다양하게 다양하게고르는 고르는것 것 이 중요하다 가능성이 크지는 이 중요하다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않지만 도전하고 도전하고 싶은 싶은 대학 대학 (Reach) (Reach)가능성이 가능성이있다고 있다고생 생 각되는 대학(Match) 그리고 각되는 대학(Match) 그리고 안전하게 안전하게갈 갈수 수있다고 있다고생각하 생각하 는 는대학(Safe) 대학(Safe)등이다 등이다 학생마다 지원서를 학생마다 지원서를 보내는 보내는 숫자는 숫자는 조금씩 조금씩다르겠지만 다르겠지만각 각 분류의 분류의학교당 학교당두세 두세개 개정도를 정도를 골라 총 12개에서 15개 정도의 골라 총 12개에서 15개 정도의 대학에 대학에 지원서를 지원서를보내는 보내는것이 것이 바람직하다 바람직하다이때 이때UC UC지원서 지원서 와 CSU 지원서는 각 한 와 CSU 지원서는 각 한개 개지 지 원서로 원서로카운트된다 카운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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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US뉴스 뉴스랭킹 랭킹 매년 US뉴스앤드월드리포 매년 US뉴스앤드월드리포 트는 트는대학들의 대학들의순위를 순위를랭크해 랭크해 서 서소개한다 소개한다거의 거의매년 매년종합 종합 대학(National Universi 대학(National Universi ties) ties) 리스트에는 리스트에는 8개의 8개의 아이 아이 비리그대학이 비리그대학이모두 모두15위 15위안에 안에 포함되고 있으며 UC계열 대학 포함되고 있으며 UC계열 대학 중에서도 중에서도 상위권에 상위권에 포함되는 포함되는 캠퍼스가 캠퍼스가여럿 여럿있다 있다주별로는 주별로는 캘리포니아 대학들이 캘리포니아 대학들이가장 가장많 많 고 고뉴욕주 뉴욕주매사추세츠주에 매사추세츠주에위 위 치한 치한상위권 상위권대학들도 대학들도많다 많다 적성 및 희망 전공 적성 및 희망 전공 대학지원서 대학지원서작성 작성시 시결정하기 결정하기 가장 어려운 부분이 될 가장 어려운 부분이 될수도 수도있 있 다 전공학과를 결정하지 못한 다 전공학과를 결정하지 못한 학생이라면 학생이라면 Undeclared(전 Undeclared(전
공 공 미정)로 미정)로 지원해도 지원해도 아무런 아무런 문제는 없다 대학마다 특별히 문제는 없다 대학마다 특별히 경쟁률이 경쟁률이높은 높은전공들이 전공들이있는데 있는데 이는 이는학생들이 학생들이리서치 리서치하는 하는것 것 도 중요하다 참고로 UC 계열 도 중요하다 참고로 UC 계열 및 및CSU CSU계열 계열대학들은 대학들은Com Com puter puterScience Science등 등경쟁률이 경쟁률이높 높 은 임팩트 메이저(Impact 은 임팩트 메이저(Impact Majors)로 Majors)로구분되는 구분되는전공들은 전공들은 바로 바로지원할 지원할경우 경우합격률이 합격률이현 현 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미전공으 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미전공으 로 로들어갔다가 들어갔다가해당 해당전공학부에 전공학부에 직접 직접지원하는 지원하는방법도 방법도있다 있다 사립과 주립대학 사립과 주립대학 대부분의 대부분의주립대학에서는 주립대학에서는학 학 생들의 학교성적 및 AP 점수 등 생들의 학교성적 및 AP 점수 등 학업적인 학업적인부분이 부분이심사에서 심사에서매우 매우 큰 큰역할을 역할을하는 하는반면 반면상위권 상위권대 대
학들은 학들은 공부만 공부만잘한다고 잘한다고해서 해서 합격을 꿈꾸기는 쉽지 않다 합격을 꿈꾸기는 쉽지 않다 대학의 대학의위치 위치 단순히 단순히어느 어느주에 주에위치하였는 위치하였는 가를 떠나서 큰 도시인지 가를 떠나서 큰 도시인지아니 아니 면면시골 시골(rural)인지 (rural)인지조사해야 조사해야 한다 한다 학생의 학생의 취향에 취향에 따라 따라 NYU나 컬럼비아와 같이 큰 NYU나 컬럼비아와 같이 큰도도 시시한복판에서 한복판에서복잡하게 복잡하게사는 사는것것 을을원하는 원하는학생이 학생이있는가 있는가하면 하면 다트머스나 코넬과 같이 작은 다트머스나 코넬과 같이 작은도도 시를 시를선호하는 선호하는학생이 학생이있다 있다생생 각보다 각보다많은 많은학생이 학생이단순히 단순히대대 학학이름만 보고 진학했다가 이름만 보고 진학했다가4년 4년 동안 동안지역의 지역의성격에 성격에적응 적응못못해해 서서고생하는 고생하는경우가 경우가있다 있다신중 신중 한한고려가 필요한 부분이다 고려가 필요한 부분이다 졸업률 졸업률및및다음 다음학년 학년진학 진학
률(retention 률(retentionrate) rate) 그그대학의 졸업률을 대학의 졸업률을살펴보는 살펴보는 것도 것도대학을 대학을평가하는 평가하는하나의 하나의 척도가 척도가될될수수있다 있다아이비리그 아이비리그 대학들의 졸업률이 95% 대학들의 졸업률이 95%이상이 이상이 고고UC UCBerkeley와 Berkeley와UCLA의 UCLA의 졸업률은 졸업률은87%인데 87%인데비해 비해칼스테 칼스테 이트 대학들의 졸업률은 50%가 이트 대학들의 졸업률은 50%가 안안되는 되는곳이 곳이많다 많다참고로 참고로미미 국대학 국대학평균 평균졸업률은 졸업률은약약50% 50% 이다 비교적 높은 졸업률은 이다 비교적 높은 졸업률은학학 생들의 생들의만족도와도 만족도와도간접적인 간접적인관관 계가 계가있으며 있으며졸업률이 졸업률이높다는 높다는 의미는 학생들이 그 학교의 의미는 학생들이 그 학교의졸졸 업장을 업장을받아야 받아야한다는 한다는의지와 의지와 관련이 관련이되므로 되므로 우수대학으로 우수대학으로 꼽히는 데에 큰 영향력을 꼽히는 데에 큰 영향력을발휘 발휘 이균범 하는 이균범기자 기자 하는것이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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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업소안내
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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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13
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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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기획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한국경제
15
“코로나에 원격근무 시대, 일하면서 여행 늘었다”
G
G
2021년 6월 19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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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여행 15
2021년 06월 22일 화요일
지리산 구름다리 서니, 평사리 너른 들판이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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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22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