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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 Daily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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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社告

콜로라도 스키 리조트들 여름 맞아 속속 개장 하이킹, 산악자전거, 체어리프트 등

덴버 중앙일보사 <킴보 장학생> 이번주 마감 콜로라도 5명 선발, 각 2천달러씩

겨울 스키 리조트로 유명한 쿠퍼 마운틴 리조트에서 짚라인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콜로라도닷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지난 3 월 15일부로 문을 닫았던 콜로라 도주내 유명 스키 리조트들이 제 한적이기는 하지만 하이킹, 산악 자전거, 산악코스터, 체어리프트 (chairlift) 타기 등 다양한 여름 철 즐길거리로 재개장했거나 개 장할 예정이다. 각 리조트들은 스키 시즌이 한 달 이상 남은 시점에서 문을 닫 는 것도 힘들었고, 산을 뒤덮은 폭설로 여름 운영을 위해 언제 어떻게 재개할 것인지에 대한 결 정을 내리는 것도 힘들었다. 하 지만 긴 휴식시간을 마치고 스키

리조트들은 지난주 카운티 보건 당국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하여 투숙객들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 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기타 조 치와 함께 어떤 편의시설이 제공 될 수 있는 지도 파악을 마친 상 태이다. 베일 리조트의 롭 카츠 대표는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이 메일에서 “다시 문을 열면 회사 안팎에서 우리의 접근 방식에 대 해 많은 의견이 갈릴 것으로 예 상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 리조 트만의 시각과 정책도 필요하다” 고 말했다. 실제로 아 라파호 베이신 (Arapahoe Basin)은 5월 27

일부터 6월 7일까지 스키어들 을 위해 재개장했지만, 캐츠 (Katz)는 지난달 브레큰리지 (Breckenridge) 재개장을 검토 했으나 반대 결정을 내렸다. 각 리조트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수용 인원 제한과 함께 안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 며, 곤돌라 캐빈은 일반적으로 즉시 이용객에 한정된다. 각 리 조트들은 홈페이지에 방역과 관 련된 주의사항과 가이드라인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게재하고 있 다. 다음은 이미 개장했거나 예 정인 콜로라도주내 주요 스키 리 조트들이다. 3면에 계속

미 플로이드 사망 연루 전 경찰 3명 보석으로 풀려나 전 세계적인 인종차별 반대 시위 를 촉발한 미국 흑인 남성 조지 플 로이드(46)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 4명 중 3명이 보석 으로 풀려났다. 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플로 이드를 과잉 진압하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 중 한명 인 투 타오(34)가 전날 보석금 75 만 달러를 내고 감옥에서 풀려났 다. 타오는 지난달 25일 경찰 동료 였던 데릭 쇼빈(44)이 플로이드를

진압하는 동안 주변을 경계하며 살해를 방조한 혐의(2급 살인·2 급 살인 공모 등)로 재판에 넘겨 져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 교 도소에 수감됐다. 앞서 알렉산더 킹(26)이 지난 19일 밤 75만달러 의 보석금을 내고 미네소타주 헤 네핀 카운티 교도소에서 석방됐 고, 토머스 레인(37)은 그보다 앞 서 역시 75만달러의 보석금을 내 고 풀려났다. 당시 킹과 레인은 수 갑이 뒤로 채워진 채 바닥에 엎드

린 플로이드의 등과 발을 누르고 있었다. 이에 따라 플로이드의 목 을 8분가량 무릎으로 눌러 사망 에 이르게 한 쇼빈(44) 외에 현장 에 함께 있었던 경찰 3명 모두 불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됐다. 현재 같은 주(州) 램지 카운티 교 도소에서 수감 중인 쇼빈은 법원 으로부터 125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았으며, 일정 조건 충족 시 보석금은 100만달러로 낮아질 수 있다. 장열 기자

미주 중앙일보와 해피빌리지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2020년도 킴보 장학생을 선발한다. 제33회를 맞는 <킴보 장학생 선발>은 미주 한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 사업으로, 미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는 미 전역에서 213명을 선발해 1인 당 2천달러씩 총 42만6천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다. 콜로라도 주는 덴버 중앙일보 지사를 통해 5명의 장학생을 선 발해 각 2천달러씩, 총 1만달러가 지급된다. ◆ 신청 자격 · 2020년 가을 대학 진학 예정자(12학년) 및 대학 재학생. ·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포함. 단, 이전 킴보 장학금 수혜자와 대학원생은 제외. ◆ 제출 서류 · 소정 양식의 신청서 · 본인 소개 에세이(영문) · 성적증명서(Official) · 2019년 부모 세금보고서 사본 · 각종 수상증명 및 사회봉사 활동 내역(근거자료 사본 첨부) · 추천서(교사, 성직자, 봉사기관 단체장 등) · 금년도 고교졸업 예정자는 College Admission Letter 첨부. 단, 모든 서류는 마감일 이전까지 해당 지사에 도착해야 한다. ◆ 신청서 해피빌리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www.myhappyvillage.org) ◆ 신청 기간 2020년 5월 14일(목) ~ 7월 8일(수) ◆ 장학생 명단 발표 2020년 8월 14일(금)자 중앙일보 지면과 웹사이트 ◆ 주관 해피빌리지(Happyvillage) ◆ 주최 Kimbo Foundation, 중앙일보 ◆ 신청 및 문의처 : 덴버 중앙일보/ 주간포커스 303.751.2567 Koreadailydenver@gmail.com


2 콜로라도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인터뷰

한국전 70주년 맞아 상원 본회의 연설한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 한미 동맹 중요성 강조하며 북한 압박 촉구

콜로라도 연방 상원의원이자 미 정계의 대표적인 친한파 정 치인들 중 한명인 코리 가드너 상원의원(사진)이 한국전쟁 70 주년을 맞아 워싱턴 DC의 상 원 본회의에서 이와 관련된 연 설을 통해 한미 동맹의 중요성 을 피력했다. 외교위원회 동아시아 태평양 소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가드 너 상원의원은 지난 25일에 있 었던 상원 본회의에서 한국전 쟁 70주년 관련 연설에서 한국 과 미국의 강력한 동맹이 평화 와 번영을 달성하며 이를 통해 미국이 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 했다. 또 지난 13일에 미 상원의원 에드 마키(민주당, 메사추세 츠)와 함께 공 동발의한 양당 결의안이 상원에서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촉구했다. 가드너는 “지난 2017년 서울의 한국전쟁 기념관을 방문해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 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를 지키 기 위해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이름들을 읽었다. 우리는 이렇 게 숭고하게 희생된 이들을 기 리고 이들의 희생을 통해 이 세 계가 얻은 것에 대해 생각해봐 야 한다.”고 서문을 열었다. 가드너는 또 “한국은 전쟁의 폐허가 된 나라에서 지금은 전 세계에서 12위의 경제력을 자

랑하는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 다. 특히 텔레 커뮤니케이션, 전자제품, 반도체 등 중요한 미 래 기술에 있어서 리더가 되고 있으며, 겨우 5천만 명의 인구 와 부족한 자원, 북한으로 인 해 섬처럼 고립되어 있는 점 등 의 불리한 점들이 많지만, 효율 적인 연해무역으로 이를 극복 해내고 있다”며, “한미 동맹은 미국의 경제와 국가 보안에 중 요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 과도 직결되어 있다. 한국은 코 로나 사태를 해결하는 중심축 역할을 해내고 있다. 나 역시 한국 정부와 제러드 폴리스 콜 로라도 주지사와 긴밀한 협력 끝에 수십만 개의 코로나 진단 키트를 콜로라도로 공수할 수 있었다. 한국과의 동맹이 결과 적으로 미국인들에게도 도움 을 줄 수 있다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또 그는 “북한은 최근에 미국 대륙에 도달할 수 있는 ICBM 을 시험했지만, 서울은 지난 수 십 년동안 포병, 단거리 미사 일 및 무장 침략의 위협을 받 아왔다. 이런 위협의 그늘 속 에서 한국은 국방에 상당한 금 액을 지출해왔다. 국내 총생산 (GDP)의 2.5% 이상을 국가방 어에 지출했으며, 한국내 미군 기지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해 외 미군 기지인 캠프 험프리 비

용의 90% 이상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지난 몇주동안 긴장 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 미 동맹을 강화해 한반도의 전 략적 안정성을 제공하게 될 한 미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을 신속히 마무리해야 한다”고 강 조했다. 주간 포커스는 이번 연설과 관련해 가드너 의원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몇 가지 질문을 추가했다. 가드너 상원의원은 한국전쟁 은 수 백만 명의 민간인들과 수 만 명의 미군 참전용사들의 목 숨을 앗아간 피의 전쟁이지만, 이를 통해 양국이 굳건한 동맹 을 확인하고, 한국이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었기 때문에 미국인들에게 는 매우 의미있는 사건이었다 고 전했다. 가드너와 함께 공동발의안을 결의한 에드 마키 상원의원이 한국전이 잊혀진 전쟁이 아니 라 잊혀진 승리라고 말한 배경 에 대해서는 “한 국의 경제적 성공, 민주화, 리더쉽을 보라. 한국 전쟁을 통해 폐허가 되었 던 나라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 었던 것은 숨은 희생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것 이다. 한국전쟁은 대한민국 국 민들에게는 분명한 승리를 안 겨준 전쟁이었으며, 북한의 현 실을 보면 그들도 한국처럼 놀 라운 발전을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허망하게 놓쳤 다고 볼 수 있다. 한 국전쟁은 잊혀진 전쟁이 아니라, 잊혀진 승리로 재정의되어야 할 것”이 라고 밝혔다. 만약 북한이 붕괴된다면 한 국이 북한을 평화롭게 흡수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중국이

나 러시아, 미국, 일본 등이 이 권 다툼을 벌이며 북한과의 평 화통일을 막게 될 것이지를 묻 는 질문에 가드너는 “미국은 한국민들이 결정을 지지하고 이를 도울 것이다. 미국 정부가 붕괴된 북한의 거취 문제를 결 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 했다. 한 국전 이후 미국은 한 국의 가장 강력한 동맹이었다. 연방 의회 연설에서 가드너가 강조 했던 한국과의 동맹 강화가 미 국에게 가져다 주는 것이 무엇 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가드너는 “국민들간의 무역 기 회, 경제 교환, 문화 교류, 동아 시아 지역의 국가 보안이다. 한 반도를 둘러싼 북한, 중국 문제 는 한국에게 있어서 반드시 넘 어야 할 산이다. 국가 보안을 강화하고 경제와 무역의 활성 화를 통해 양국은 함께 성장하 고 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현재 약 28,500명의 주한 미 군이 주둔하고 있는 한국에 부 과하는 방위비 분담금이 너무 푼돈이라며 엄청나게 인상된 분담금을 요구하는 트럼프 대 통령에 대한 한국내 여론이 악 화된 상황에서 이를 어떻게 해 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을 미국과 한 국이 모두 수긍할 수 있는 수준 으로 최대한 빨리 결론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기자가 재차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 금액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가? ”라고 질문을 던졌지만, 그 는 “ 한국이 적정한 금액을 내 놓았다고 생각하지만, 미국과 의 협상을 통해서 조속한 협의 가 이루어져야 한다”며 말을

아꼈다. 가드너는 트럼프 행정부에 북 한이 진지하게 비핵화 협상에 복귀하도록 하는 최대 압박 캠 페인의 복원을 촉구했다. 어떤 압박이 가장 효과적이라 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그 는 “북한이 해외에 은닉해놓은 자금에 접근하는 것을 막는 것 외에도 중국 등 북한의 동맹국 들이 국제 규정에 협조하고 따 르도록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 다. 북한 경제는 특히 중국에 매우 의존하고 있다. 그렇기 때 문에 중국이 북한의 자금활동 을 중국 영토 안에서 계속 돕지 않도록 하기 위해 미국은 계속 해서 중국을 압박하고 북한에 대한 제재에 협조하도록 요구 할 것이다. 북한에 대한 경제적 제재는 과거에도 있어왔고 효 과적이었다. 우리는 계속 이를 통해 북한을 압박함으로써 북 한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낼 것 이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가드너 상원의원 은 “북한 사회는 빠르게 변하 고 있다. 북한 국민들은 이미 한국의 발전을 목도하며 북한 의 현실을 자각해가고 있다. 댐 에 물은 차오르고 있고 이 댐 은 조만간 붕괴될 것이다. 북한 정부는 대한민국의 성공을 더 이상 숨길 수 없다. 시간은 걸 리겠지만 우리의 최대압박 캠 페인은 북한 문제를 반드시 해 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고 강조했다. 한편, 가드너 상원의원은 오 는 11월에 콜로라도주를 대표 하는 연방 상원의원 재선을 준 비하며 민주당 후보인 잔 히큰 루퍼 전 콜로라도 주지사의 거 센 도전에 마주하고 있다. 이하린 기자


콜로라도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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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내 스키 리조트들 여름 맞아 속속 개장

▶애스펜 및 스 노우매스 (Aspen and Snowmass-오 픈): 애스펜 산(해발 1만1,212 피트) 정상의 실버 퀸 곤돌라 는 관광, 디스크 골프, 하이킹, 요가, 자연 프로그램을 운영하 고 있다. 스노우매스에서는 엘 크 크릭 곤돌라와 엘크 캠프 체 어리프트가 운영되고 있다. 산 악코스터, 트리라인 트라이얼, 장애물 코스, 클라이밍 월 등 을 즐길 수 있다. 하이킹 트레 일, 스노우매스 자전거 공원도 오픈하며 음식과 음료도 서빙 된다. ▶ 크레 스 트 버트(C r e s t e d Butte-오픈): 해발 1만1,400피 트의 산 정상 부근에 종착하 는 실버 퀸 익스프레스(Silver Queen Express)를 통해 아름 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체 어리프트를 탈 수 있다. 리프트

에서 자전거를 운반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지만, 손님들은 자 신의 힘으로 자유롭게 산을 오 를 수 있다. 이 산은 또한 하이킹을 위해 개 방돼 있으며, ‘The Butte 66 Bar & Grille’ 식당은 그랩 앤 고(grab-and-go) 음식과 음 료를 제공한다. ▶ 키스톤(Keystone-오픈): 주말(금~일요일)에 리버런 곤 돌라 탑승과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서밋 하우스는 그랩 앤 드 고(grand-and-go) 음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산악자전거 는 허용되지만 자전거를 싣고 곤돌라를 탈 수는 없다. 2개의 골프장 중 하나인 리버 코스는 문을 열었으나 랜치 코스는 올 여름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스팀보 트(Steamboat-오 픈): 주말(금~일요일)에 운영

되며 산악 코스터, 미니 골프 코스, 식당 및 경치 좋은 곤돌 라를 타고 산 중턱 선더헤드 로 지(Thunderhead Lodge)까지 갈 수 있다. 스팀보트 자전거 공원은 개장하지 않지만 다중 이용도로에서는 자전거와 하 이킹이 허용된다. 순찰 서비스, 자전거 대여, 안내와 트레일 유 지관리는 없다. 자전거 공원내 점프, 내리막길 등은 폐쇄되며 곤돌라에는 자전거를 실을 수 없다. ▶윈터 파크(Winter Park-오 픈): 올 여름 알파인 미끄럼틀 은 운행되지 않지만 선스팟(해 발 1만70 0피트)에서 정상으 로 향하는 곤돌라가 운행돼 등 산로와 지형지물이 45마일이 나 되는 트레스틀 바이크 파크 (Trestle Bike Park)는 이용할 수 있다.

에픽 디스커버리 트레일, 산악 코스터 등과 함께 오픈될 예정 이다. 산악자전거는 허용되지 만 곤돌라에는 자전거를 실을 수 없다. 이글스 네스트도 그 랩-앤-고(grab-and-go) 음식 과 음료를 제공한다. ▶ 브 레 큰 리 지 (Breckenridge-7월4일 오 픈 ): 브 렉 콘 넥 트 곤 돌 라 (BreckConnect Gondola)는 경치 좋은 체어리프트를 탈 수 있도록 운영될 것이다. 산악 활 동으로는 하이킹, 알파인 미끄 럼틀, 산악 코스터 등이 있으며 산악자전거도 허용된다. 피크 8(Peak 8) 베이스내 스키 힐 그릴 식당에서는 그랩-앤-고 음식과 음료를 제공한다. ▶ 코 퍼 마 운 틴(C o p p e r Mountain-7월4일 오픈): 등산 과 산악자전거를 타기 위해 우 드워드 익스프레스 리프트를 타고 중턱까지 올라간다. 한정 된 식사 옵션이 제공되며 7월 3 일 코퍼 크릭 골프장이 개장한 다. 우드워드 코퍼(Woodwa rd Copper)의 새로운 여름 레슨 에서는 성인과 청소년들을 대 상으러 전문가들이 스키, 스노 보드, 스케이트, 스쿠터, BMX 등 다양한 레포츠 강좌를 진행 한다.

선스 팟 의 로 지는 야외 피크 닉 장소에서의 점심식사 투-고 (to-go)는 가능하나 실내 서빙 은 안한다. 베이스 지역에는 일 부 식당이 운영되고 자전거 대 여, 소매점도 영업한다. ▶스 키 선라 이트(Ski Su n lig ht-오픈): 하 이킹과 산악자전거가 허용되며, 7월 18~19일 이틀간 산악 경주대회 가 열린다. 첫날은 13마일의 자 전거 경주, 둘째 날은 13마일의 트레일 러닝 레이스다. 하루만 등록하거나 이틀 모두 등록할 수 있다. ▶비버 크릭(Beaver Creek-7 월1일 오픈): 스프루스 새들 산 장(Spruce Saddle lodge)의 베이스에서 산 중턱까지 센테 니얼 급행 리프트가 운행되어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하이킹과 산악자전거가 허용되며, 리프 트를 타고 자전거를 산 위로 끌 어올릴 수 있다. 스푸루스 새들 에서는 음식과 음료를 그랩-앤 드-고(grab-and-go)를 할 수 있다. ▶ 베일(Va il-7월1일 오픈): 하이커들을 위해 곤돌라 1이 미드-베일까지 운행되며, 미 드-베일 숙소는 그랩-앤-고 (grab-and-go) 음식과 음료 를 제공한다. 라이온즈헤드에 서 이글스 네스트까지의 곤돌 라 19은 7월 중순까지 하이킹,

이은혜 기자

캐나다, 외국인 입국 제한 7월 말까지 연장 캐나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책의 하나로 시행 중인 외국 인 입국 제한 조치를 7월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CBC 방송 등 현지 언론이 지난달 30일보도 했다. 정부는 성명을 통해 외국인 입 국 제한 조치가 이날로 만료된 다며 "공공 보건상 이유로 7월 31일까지 이 조치를 연장한다"

고 밝혔다. 행정 명령으로 시행 돼 온 이 조치는 지난 3월 16일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해 긴 급 도입, 미국을 제외한 대부분 외국인의 캐나다 입국을 금지 토록 했다. 다만 외교관이나 항 공사 승무원, 캐나다 국민의 직 계 가족 등은 예외로 했다. 또 계절 근로자 및 간병 보건 인력, 유학생도 입국 금지 대상 에서 제외했다. 정부 관계자는

일부 국가, 특히 코로나19 발병 률이 낮거나 캐나다 여행객의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에 대해 국경을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했으나 현재로서는 기존의 입 국 금지 조치를 유지하기로 방 침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 대해서는 이 조치와 별 도로 트럭 운송, 의료 인력 등 필수 근로자를 제외한 비필수 여행객의 출입국을 상호 금지

하는 국경 통제 조치가 이달 초 재연장돼 내달 21일까지 계속 시행된다고 방송은 전했다. 앞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지 난주 외국 여행객 제한 조치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일각의 요구에 부정적 입장을 밝히면 서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너무 빨리 완화하면 제2의 확산을 초 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국경 재개의 시기와 방

법에 대해 매우, 매우 신중할 것"이라며 "너무 빨리, 또는 부 주의하게 국경을 재개할 경우 다시 봉쇄로 되돌아가 경제 활 동을 중단, 아무도 원치 않는 상 황을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재 캐나다의 코로 나19 누적 환자는 10만4천204 명, 사망자는 총 8천591명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 홍희정 기자 다.

www.myhappyvillage.org 회 제33

킴보장학생선발 2020 The 33rd Kimbo Scholarship

총 213명 선발 42만6천불 수여 LA 108명

SF

NY

CHI

15명

20명

10명

ATL 20명

Seattle

Dallas

5명

5명

Denver 5명

$2,000/1인당

지 원 자 격

2020년 가을 대학입학 예정자 또는 대학 재학생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를 기준으로 해당지역에 지원해야 하며, 2020년 대학입학 예정자는 현재 다니고 있는 하이스쿨 기준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이전 킴보 장학금 수혜자 및 대학원생은 신청 자격이 없습니다.

제 출 서 류

1) 소정 양식의 신청서 2) 영문으로 된 자기 소개 에세이 3) 추천서(교사, 성직자, 단체장 등) 4) Official 성적증명서 1부

5) 2019년도 부모 세금 보고서 사본 1부(만약 2019년도가 없으면 2018년) 6) 커뮤니티 봉사활동 및 인턴 내역 리스트(근거자료 사본 첨부) 7) 각종 수상경력 리스트(근거자료 사본 첨부) 8) 2020년 하이스쿨 졸업 예정자는 College Admission Letter를 첨부

* 성적증명서와 추천서는 따로 메일로 보내셔도 되며, 마감일까지 모든 서류가 해당지역 중앙일보 지사에 도착해야 합니다.

Washington DC 타커뮤니티 15명

접수기간: 2020년 5월 14일(목) ~ 7월 8일(수)

신청서배부

킴보장학재단(KimboFoundation.org) 또는 www.MyHappyVillage.org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서류제출처

해피빌리지 Happy Village Attn: Kimbo Scholarship Committee, 690 Wilshire Place, L.A., CA 90005(각 지사는 지사별로 접수)

서류접수마감

2020년 7월 8일(수)까지

장학생발표

2020년 8월 14일(금) - 중앙일보 지면 및 웹사이트 참조

신 청 문 의

◆ SF중앙일보 ◆ LA중앙일보 (510)429-3233 (213)368-2630 김동규 joongang@gmail.com 해피빌리지 contact@myhappyvillage.org

10명

◆ 뉴욕중앙일보 (718)361-7700 ext.162 홍미연 nyhr@koreadailyny.com

◆ 시애틀중앙일보 (206)556-8715 토마스 박 seattlekoreadaily@gmail.com

◆ 텍사스달라스중앙일보 ◆ 시카고중앙일보 (972)242-9200 (847)534-8866 ext.1202 윤태호 koreadailytx@gmail.com 박명진 thekoreadailychi.r@gmail.com

◆ 애틀란타중앙일보 (770)242-0099 ext.2002 박민옥 park.minok@koreadaily.com

◆ 워싱턴DC중앙일보 ◆ 덴버중앙일보 (703)281-9660 (303)751-2567 김영선 kddc1101@gmail.com 김현주 koreadailydenver@gmail.com

자세한 내용은 해피빌리지 웹사이트 myhappyvillage.org를 참고하세요.

주최:

후원: Brandon Bay

추가로 장학생 선발을 지원할 후원업체를 찾습니다. 장학금: 1명당 $2,000

KROSSLAND FOUNDATION J&S SONG FOUNDATION ALBERT SOOHAN KIM FOUNDATION

지원하시는 만큼 선발인원이 늘어납니다. 신청서는 웹사이트에서 다운받으시거나 LA 중앙일보 로비에서 받아가실 수 있습니다.


4 콜로라도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영어운세낱말풀이

10 영어과학운세 English 2020년 7월 2일 목요일

Science J im R o g e r s 본바닥 본바닥 영어 Jim &&Roger’s 영어

용암인 줄 알았던 화성 지형은 진흙이 분출돼 만든 것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고 건강식 먹을너 것우리는 72년생한마음 생각을 접고 잠시 넋 놓는 시간 84년생 개인 시 96년생 너와챙겨 나 나와

Syd: Our writing teacher always keeps us in class late Matthew: Whats the수업을 latest항상 on Bill? 시드: 우리 작문 강사는 늦게 끝내 매튜: 요즘 빌은 어떻게 지내? Sharon: Doesnt she know when youre Mary: Hestodoing better supposed get out of class? 매리: 수업 좀 나아졌어 샤론: 끝나는 시간을 모른단 말이야? Matthew: Is heshe home? Syd: Im sure does but once she gets 매튜: 집에 왔어? on a roll she wont stop lecturing I dont Mary:she Noever heslooks still at think atthe thehospital clock 매리: 아니 아직 병원에 있어 시드: 모를 리가 있겠어 근데 한 번 흥이 오르면 강의를 멈출 줄 몰라 시계를 전혀 안보나 봐

늦었어

 (they) want to keep him/ her: 의사들 병원 에서 get 환자를 입원시켜놓고 싶어하다 My to (또는 be) on a roll: 승승장구하다 mothers in the hospital fine Tiger Woods is on a rollbut He shes won seven They want to keep her for two more days tournaments in a row (타이거 우즈는 승승 (저희 어머니가 괜찮으십니다 장구하고 있어요병원에 7경기를계시지만 내리 우승했어요) 의사들은something 어머니가 이틀동안 입원해있기를 원 bring up 또는더bring up some 해요) thing: (어떤 주제를) 꺼내다  at least: 적어도 Paul always brings up political ques

Its at least 70 degrees today (오늘은 적 어도 70도는 됩니다) tions  dont hesitate문제를 to call me: 삼아요) 전화하기를 주저 (폴은 늘 정치적인 화제로 하지 마세요 언제든지 전화하세요 get through to (someone): (누구를) 이해 Dont (누구와) hesitate말이 to call me if you need a ride 시키다 통하다 to thesometimes airport I can do it Its difficult getting through to (공항에 가는 차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한테 children 전화하세요 제가 해드릴 수 있어요) (아이들을 이해시키는 건 때로 힘들어요)

Two college friends are talking in the cafeteria (Matthew is talking to Mary about husband  ) (대학생 두 명이 카페테리아에서 말하고 her 있다) (매튜가 매리에게 남편 얘기를 한다 )

2일 9일

36년생 신경 쓸하나보다 것 48년생 말고 잘 먹을 것 60년생 말 이 없는 건강에 하루 72년생 둘근심하지 둘보단 셋 84년생 팀으로 뭉쳐야 과로하지 뜨고 산다

Matthew: How long does he have to stay at the hospital? Sharon: Doesnt anyone bring it up with 매튜: 얼마나 the teacher?오랫동안 병원에 있어야 한대? Mary:누구도 They강사에게 want to 문제 keep him for at least 샤론: 제기를 안 하나 봐? a week Syd: Everyones too polite We just politely 매리:for 병원에서 일주일동안은 잡아두고 싶어해 wait her to적어도 finish Matthew: a long time 시드: 모두 Thats 너무 점잖아서 그래 그냥 점잖게 강 매튜: 긴 시간이네 의 끝나기만 기다려 Mary: I know himhad at home Sharon: WhatI miss if you another class 매리: 그러게 집에 있으면 보고 싶어 back-to-back? Matthew: If you연달아 need있으면 help 어떡해? with anything 샤론: 다음 강의가 dontYoure hesitateright to callIm melate to my math Syd: 매튜: three 뭐라도times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나한테 class a week 전화해 시드: 그렇다니까 일주일새 수학 강의에 3번이나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back-to-back;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이어

23

재물 : 지출 건강 :발휘하자 주의 사랑 48년생 : 답답 길방 :西 36년생 리더십을 한 사람이라도 모으고 챙겨라 60년생 버릴 것

해설스티브 해설스티브 박(CIU교수) 박(CIU교수) whats the latest (on someone)?; (그 사람은)

2019년 11월 9일 토요일

간을 갖자 96년생 마음과 상황이 다를 수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 北

붉은행성 화성의 표면에 용암이 등에 연구팀은 영국오픈대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西따르면 37년생 덕을 베풀면 복이 되어 돌아온다 49년생 재물과 인연이 괜찮은 하루 61 37년생 자녀라도 뜻대로 안 될 때가 있다 49년생 억지로 이용해 하지 말고 순리대로 61 년생 미우나 고우나 내 배우자가 최고 73년생 가화만사성 가족 화목이 행복 원 흘러 형성된 것처럼 보이는 지형은 학의 화성방을 화성에서 년생85년생 형식에 집착하지 말고 것 73년생 해야 하나 하지 말아야 하나 천 사랑과 일 두 마리형편에 토끼를맞출 잡자 용암이 아니라 진흙이 분출돼 만들 분출된 진흙이 어떤 흐름을 보이 로 고민 85년생 혼자만의 시간 공간 갖기 어진 것이라는 재물 연구 결과가 나왔다 는지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실험하고 지구와 비교했다. 재물 : 무난 건강찾지 : 양호 사랑 길방 : 南 50년생 멀리서 말고 주변에서 찾아라 가족 혈육이 법 화성 표면에38년생 수만개가 산재해 있: 행복화성은 표면남보다 온도가 영하좋은 20도로 38년생 단합을 집안에 위한 행복의 향기가 수도괜찮은 50년생제안을 반가운받거나 사람과일거리가 즐겁게 지낼 62년생 자리 만들 진동할 것 74년생 생길 듯 수 는 이런 지형들은 주로 고대 보람 하천 극히 낮고 기압은 지구의 150분의 1 62년생 목적 달성하고 맛보게 될 듯 74년생 가족의 소중함이 활짝 피어날 듯 도 86년생 꿩도 먹고 알도 먹게 될 듯 이 흘렀던 대형86년생 수로에 형성돼 좋은 사람과 행복한있 시간 밖에 안된다 재물 : 지출 건강걸쳐 : 주의 사랑 : 갈등 길방 : 東 화성 대기 조건에서 진흙은 는데 수백 킬로미터에 형성 이런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 길방 39년생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프지 않은: 南 것 없다 51년생 시작은 용머리 끝은 뱀 꼬 됐던 수로에서39년생 물이하나라도 지하로더스며들 표면으로 분출돼 공기에 닿자마 챙겨 주고 싶은 것이낫다 부모75년생 51년생생각이나 마음을 사랑과 리 안 되게 63년생 먼 친척보다 이웃이 방법을감사로 새롭게채우 바 었다가 진흙 형태로 분출한 것으 자 급속히 얼면서 자것 63년생 배우자 말을 들으면 떡이 생긴다 75년생표면에 배우자에게얼음층 애정표 꿀 87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안자다가도 찍히게 현 아끼지 말라 87년생 사랑 만들기에 로 추정되고 있다 을 올인 형성한다 얼음층 안의 진흙은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西 체코과학원 지구물리연구소 페만남액체 상태에서 다시 얼음층을 비집 재물 : 보통 건강내: 보통 사랑 :시작된다 길방 52년생 : 西 물질적 정신적으로 풍성한 하루 될 40년생 행복은 마음에서 트르 브로즈 박사가 이끄는 고 나와 또 다른 얼음층을 형성하 40년생 친인척과 소식마음에 접할 수도 52년생 장거리 이동이나 수 듯 64년생 이것도만나거나 좋고유럽 저것도 들겠다 76년생 희망이 생기고 나들이할 일할 맛날 도 64년생 교통체증 외출할 때는 일찍 출발 76년생 표정관리 잘하고 말 아낄 것 듯 88년생 삶이 행복으로 물들다 연구팀은 화성과 표면 온도와 기 며 확장하는 형태를 보인다 88년생 빠른 선택과 판단은 도움이 안 됨 압 등을 같게 만든 화성방(Mars 이는 하와이와 아이슬란드 화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흐림 길방 : 北 Chamber)에서 실험을 종종 나타나는 재물진흙분출 : 보통 건강것: 보통 사랑 베풂산 길방 :것 東 53년생 입술이 41년생 무거운 들지 말고: 일하지 말용암에서 없으면 이가 시린 법부 41년생 경험이나 가문에 대해 말하자 53년생 도울 수 있다면 돕고 사는 65년생 사람을 정치적으로 대하지 말 것 77년생 이익을 위해서 넘어야 할것이 선은인지 넘 통해 화성 표면의 용암류(流) 흔 드러운 파도 모양의 파호이호이 상정 65년생 자녀에 대한말마음은 지 말라 89년생부모의 찬 음료 과음하지 것 한결같은 것 77년생 취미생활로 힐링하 적과 같은 형태를 얻어냈다고 과 (pahoehoe) 용암류와 비슷한 것 자 89년생 외모보다는 인성과 능력이다 학저널 네이처지구과학(Nature 으로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만남 길방 : 北나타났다 그러나 지구 조건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나서지 30년생 나이 생각하고 체면도 생각 42년생 말고 침묵 54년생 직설적인 화 Geoscience) 최신호에 발표했다 에서는 진흙이 극저온 상태에서도 30년생 옛 추억이 물건 보자 42년생 한78년생 수 가르쳐 줄 수도 54년생것은 소중한 법 피할 것 66년생담긴 원칙을 벗어나면 안 된다 공적인 것과 사적인 구 이 연구에 참여한 프랑스 국립과 얼음층을 형성하지 않고 용암과 같 순간은 사진 찍자 66년생 받기보다 베푸는 하루 78년생 가성비가 좋은 것으로 구 분 90년생 과욕하지 말고 능력에 맞춰라 학연구센터와 매 영국 랭커스터대학 은 흐름을 보이지 않았다 90년생 초대를 받거나 모임이 생길 듯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이해심 길방 : 南

쌍성계 비밀 프레첼 모양 가스먼지 원반 용암인 줄 알았던 화성 지형은 진흙이 분출돼 만든 것

재물 : 지출 : 주의 사랑 하루 : 갈등 43년생 길방 : 北어려움 없이 잘 풀릴 듯 55년생 기다리 31년생 몸과건강 마음이 평온한 31년생 집안일에 깊게 간섭하지 말라 43년생 잔소리하지 말 것 55년생 오른손이 던 일이나 소식 67년생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 79년생 수용해서 내 것으로 만들 하는 것은 왼손이 모르게 67년생 나서지 말고 마음을 비우자 79년생 져주는 것

것 91년생 칭찬 듣거나 이미지 좋아질 듯 연구소(MPE)에 따르면 이 연구 먼지와 가스 원반으로 해석했 이 이기는 것 91년생 잘못된 만남 가질 수도 소 연구팀은 펠리페 알베스 박사가 이끄는 지구의 다 원시 별이 덩치를 키울 수있 150분의 1밖에 안 된다 럽 화성과 표면 온도와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東 과학 이야기 태양계에는 별이 태양 하나밖에 기압 국제 연구팀은 칠레 북부화성방 아타카 는이런 물질을 공급하는 역할을 진흙 하는 재물 : 무난 건강 :한가롭게 양호 사랑지내기 : 기쁨 길방 : 北침묵은 금이고 말하면 돌 56년생 결정 32년생 TV 보며 44년생 화성 대기 조건에서 등을 같게 만든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덴버 중앙일보 킴보 장학생 모집 리, 마이어스 변호사 사무실 2020 연방 인구조사 시작 32년생 이것도 저것도 마음에 들겠다 44년생 삶의 56년생 정 하기 전에 3번 생각 68년생 오전과 오후가 다를 수 질이 있다윤택한 80년생하루 칭찬을 그대로 없지만 우주에는 두 개의 별이 마 사막에 설치된 전파망원경 배 이 원반은 각각 태양계 내 화성 붉은 행성 화성의 표면에 용암 (Mars Chamber)에서 진흙 은 표면으로 분출돼 공기에 닿자 신적말물질적으로 풍성한 하루열정 68년생 초대받거나 경사가 생길 수도 80년생 몸 온라인 평화통일문예공모전 신청마감 7월8일 믿지 것 92년생 나서지 말고 줄여라 식료품 나눔 행사 미응답시 5월27일~8월14일 주별과 짝을 이뤄 하나 분출 열인 실험을 아타카마 대형 밀리미터/ 과 목성 사이에 있는표면에 소행성 벨 이 흘러동반별로 형성된 것처럼 보이는 급속히 얼면서 얼음 통해 화성 표면의 마자 은 피곤해도 마음은 행복 92년생 기분 좋은 지출 5명 선발, 1인당 2000불씩 7월15일 수요일 오후 2시~4시 1학년~12학년 가정방문 의 항성계를 이루는 쌍성계가 훨 용암류(流) 서브밀리미터집합체(ALMA) 트와형성한다 크기가 비슷하며 태양~지 지형은 용암이 아니라 진흙이 분 얼음층 안의 진흙대상 흔적과 기간 같은 형태를 층을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南 씬 더만들어진 많다고 한다 를 이용해 두과학저널 개의 원시별로 구 은 구 액체 거리(1AU1억4900만㎞)의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45년생 : 기쁨 칭찬과 길방 : 南 33년생 웃으면 복이 와요 덕담 아끼지 말 것 57년생 없는 것 찾지 출돼 것이라는 연구 결 얻어냈다고 상태에서 다시 얼음층을 네이처 민주평통덴버협의회(회장 국승구)에서 초중 리, 마이어스 사무실은 푸드키친 콜렉 33년생 집안의 정신적인 중심체 역할변호사 45년생 좋은 일로 절반의 즐거운 고민 할거두게 수도 될 57 말고 있는 것에 감사 69년생 긍정적이고 적극적 81년생 성공을 2020년 연방 인구센서스 조사가 본격 시작됐다. 해피빌리지와 중앙일보가 킴보 장학재단의 이런 쌍성은 원시 별 단계에서 성된 쌍성계의 내부 구조를 처음 28배에 달하는 거리를 두고 떨어 과가 나왔다 지구과학(Nature Geoscience) 비집고 나와 또다른 얼음층을 형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회 온라인 평화통일 티브 및 오로라 자매도시와 함께 지역 소규모 년생93년생 효자보다 좋은 것 69년생 적당히 융통성을 발휘 81년생 계획한 일 센서스 용지는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이미 받은 듯 오늘배우자가 할 일은 미루지 말 것 후원으로 2020년도 장학생을 7월8일까지 모 두화성 별을표면에 모두 도는 먼지가스 원 최신호에 으로 자세히 밝혀냈다 져 있다 발표했다 수만개가 산재해 성하며 형태를 보인다 실시하고 있다. 응모분야는 문예공모전을 글 93년생업체들에게 1,000봉지를 나누어주는 상태이다. 설문지에 대해 응답하지 않은확장하는 가정에 을 실행하기 어장 관리를 잘할식료품 것 집한다. 덴버지역은 5명의 학생을 선발해 1인 반 이외에 그 안에서 개개의 별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600~ 쌍성 원반의 질량은 목성의 약 7월10일까지 접수를재물 참여한5월27일~8월14일 프랑스 국립 사이 센서스 있는 이런 지형들은 고대2020년이 이는 직원들 하와이와 아이슬란드 화 짓기와 그림이며 받는다. 행사를 7월15일 오후 2시~4시까지 Stampede 당 2,000불을 지급한다.주로 신청자격은 대 연구에대해서는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西 을 도는 내부 원반을 갖는데 내 700광년 떨어진 파이프성운 80배에 달한다 이 쌍성 원반은 자세한 문의는 719.217.8000나 nuacdenver@ 주차장에서 갖는다. 주소는 2430 이 직접 방문한다. 한국어 서비스라인 전화번 학 진학 예정자 및 대학 재학생이다. 문의는 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한마음 길방 : 西北 34년생 사람이나 물건이 마음에 들 수도 46년생행사장 효도 받거나 대접받을 듯S. 58년 하천이 흘렀던 대형 수로에 형성 과학연구센터와 영국 랭커스터 산 용암에서 종종 나타나는 부드 gmail.com으로 하면 된다. Havana St., Aurora 이며, 문의는 303.632.7172. 호는 844.392.2020이다. 303.751.2567(덴버 중앙일보/주간포커스). 34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 46년생 가족 화목이 행복의 원천 58년생 집안에 사람 생 자신의 직관을 믿자 70년생 하고 싶은 대로 하자 82년생 시작과 결과가 무난 부 원반 구조가 처음으로 관측돼 안의 등에 암흑성운인 바너드 59에 나선형의 물질 따르면 연구팀은 영국 러운 돼 있는데 수백킬로미터에 걸 대학 파도 복잡한 모양의구조로 파호이호이 이 북적댈 듯 70년생 혈육의 정으로 하나 되자 82년생 십시일반 힘과 마음을 모 할 듯 94년생 약속이나 오라는 곳이 생길 듯 쌍성 형성 과정을 규명하는 중요 오픈대학의 서 작은 성단을 이루고 있는 화 별 (pahoehoe) 공급 가닥(feeding filaments) 화성방을 이용해 쳐 형성됐던 수로에서 물이 지하 용암류와 비슷한 아서 할 것 94년생 좀 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 한 스며들었다가 단서가 될 전망이다 특히 분 복 성에서 중 가장분출된 최근에진흙이 생성된어떤 쌍성계인 으로 나타났다 연결된 것으로 밝혀졌는 흐름 것으로 로 진흙 형태로 그러나 지구참전용사 조 사랑 : 질투 대상 길방 : 東 혐오범죄 신고안내 새문한국학교 한국전 기념비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동양인 캐햅 패밀리 클리닉 잡하게 얽혀있는 형태가 하트 모 을 [BHB2007] 11에 초점을 맞춰 건에서는 데 이를 통해 쌍성계의 원시 별 재물 : 지출 사랑47년생 : 답답 길방 西사람에게 몰아주지 말 것 59년생 비슷 35년생 취미건강 거리: 주의 만들자 일은 :한 보이는지를 실험하고 지구와 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진흙이 극저온 상태에 코로나 펜데믹 사태와 관련 온라인 여름 특강 실시 이 주변 원반에 어떻게 건립을 위한 모금 안내 하나 코로나19 무료 검진실시 35년생 알면 병 모르면 약 47년생 물을 따질법건83년생 따져라경쟁을 59년생발전의 말아 양의 빵과자인 프레첼같다고 관측했다 연결돼 다르니 잘 분별 71년생 남의 떡이 더건커묻고 보이는 체코과학원 지구물리연구소 비교했다 화성은 표면 온도가 서도 얼음층을 형성하지 않고 용 폭언, 인종차별 받았다면 신고해야 끼고 지갑 열라 71년생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83년생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고 7월11일부터 4주간 매주 60분씩 기회로 95년생 나는 나 자부심 자신감 갖자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후원 및 모금 진행 중 해 더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연구팀은 두 암과 먼지와 20도로 쌍성 극히 원반 낮고 안의 기압은 페트르 브로즈 박사가 이끄는 유 영하 같은가스를 흐름을빨아들이는지가 보이지 않았다 행하지 말라 95년생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 것 독일 막스 플랑크 외계물리학 개의 작은 광원을 별을 둘러싼 확인됐다

콜로라도 한인 커뮤니티 행사 안내

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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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 건립위원회는 한국 스도쿠 전에 참전한 한국군과 UN군 용사들에 대한 감사와 추모를 새기는 기념비 건립을 위해 후 원 및 모금을 받고 있다. 건립위는 현재 비영 리단체로 공식 인가를 받은 상태다. 문의는 303.870.1290 또는 720.837.4275.

새문한국학교(교장 유미순)는 코로나로 인한 학습공백 기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여 름 특강을 실시한다. 수업은 7월11일, 18일, 25 일, 8월1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매주 60분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반별로 진행된다. 문 의는 720.252.3295 로 하면 된다.

7월 0 7일 (화 )

7월 0 8일 (수 )

7월 0 9일 (목 )

7월 1 0일 (금 )

코로나19 팬데믹과 관련해 반 아시아 정서 및 혐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다. 어떤 식으로든 편 견에 가득찬 폭언이나 인종차별을 겪었다면 바로 911로 신고해야 한다. 혹은 오로라 경찰 서(303.917.7280)나 덴버 경찰 편견 범죄부서 (720.913.6458)로 신고하면 된다.

7월 1 1일 (토 )

7월 1 2일 (일 )

7월 1 3일 (월 )

덴버 날씨 Den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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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1 0 1° 6 1° / / 3 6 7° 7°

(19)남자나 여자가 마음에 둔 사람을몹시 그리워하는 데서 생기는 마음의 병 (22)음식을 탐냄 ~을 내다(24)같은 나이

낱말퀴즈 정답

자료제공=올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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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종합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종합

2020년 6월 30일 화요일

전문직 60만명미국서 미국서일한다 일한다 전문직 비자 비자 60만명 연간 3만명 영주권 신청 이민서류 적체는 계속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분 으로 현재 미국에서 일하고 있 는 외국인 노동자가 60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안보부(DHS)가 지난 27일 공개한 H-1B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연도 마감 일인 2019년 9월 30일 현재 H-1B로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는 61만9327명이다. 이 숫자에는 국무부에서 발급한 비자 통계도 포함돼 있다. 국토

안보부는 그동안 미국에서 발 급하는 비자 통계는 공개해왔 으나 비자별 거주 인구는 밝히 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내 외국인 노동 자 단속 조치를 강화하면서 구 체적인 외국인 노동자 규모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H-1B 소지 자 중 연간 3만~4만 명이 영주 권을 신청해 발급받고 있으며 이들의 평균 근무 기간은 2.2년 이다. 보고서는 H-1B 비자 기 간이 3년임을 고려할 때 비자 기간을 끝까지 채우지 않고 영 주권을 신청하고 있다고 설명

했다. 보고서는 또 지난 2017년 부터 2019년까지 영주권을 받 은 H-1B 소지자를 9만6798명 이라고 공개했다. 연간 3만2000 명이 영주권을 받은 셈이다. 보고서는 “H-1B 비자 소지 자의 80% 이상이 미국에서 취 업이민 2순위나 3순위를 신청 해 영주권을 취득하고 있다”며 “그 외 경우에는 시민권자와의 결혼이나 가족이민으로 영주권 을 받는 경우가 10~15% 정도” 라고 밝혔다. 한편 보고서는 해외에서 H1B 비자를 신청해 발급받아 입 국하는 외국인 노동자 규모는

15% 미만이며 대부분 미국 안 에서 직접 비자를 신청해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신청자 의 경우 평균 2.2%가 서류 미 비 등의 이유로 비자발급이 거 부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민법 전문가들은 지 난 22일 비자와 영주권 발급을 연말까지 중단시킨 트럼프 행정 부의 행정명령이 해외에서 신청 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삼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 신청한 외 국인들에게는 큰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이민 서류 적체 현상을 심화시킬 것 장연화 기자 이라고 전망했다.

LA 일가족 ‘코로나 비극’

설렁설렁 재택 근무 꿈도 꾸지마

아버지 숨지고 자녀형제등 28명 감염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가족 28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자가 늘 명이 감염됐어요. 저희 아버지 면서 이들의 업무 활동을 체크하 는 통계 수치가 아닙니다. 이것 는 제공업체도 덩달 은 소프트웨어 실제 상황이에요.” 아 코로나19에 증가하고 있다.3대에 걸쳐 무 액티브트랙(ActiveTrak), 더기 감염이 발생한 가족의 하 사 이브데스크(Hivedesk), 연이 CNN 방송에 28일 테라 소개 마인드(Teramind), 타임닥터 됐다. LA에 사는 리처드 (Time Doctor), 워크이그재가레이 미너 (27)에게 비극이 닥친 것은 이 (WorkExaminer)가 직원들의 업 달 성과를 초였다.모니터하는 자신과 아버지인 비 무 소프트웨 달 가레이(60)가 나란히 코로 어를 판매하고 있다. 이들은 직원 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 들의 컴퓨터에 관련 소프트웨어 이들 부자는 가족들에게 전 를 설치해서 키보드를 이용해서 염될 것을 우려해 격리에 들어 입력하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 갔고, 이때만 해도 “함께 헤쳐 며 이메일, 화일것이란 전송, 응용 소프트 나갈 수 있을 생각에 웃 웨어 내용은 물론 직원이 각 음을사용 보였다”고 가레이는 회고 업무를 처리할 때 소비한 시간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무차 확인 가능하다. 별 확산했다. CNBC의 내용에 한 달도 자체 되기 조사한 전 그의 직계 가족과 재택근무가 친인척 중 무려 28명이 따르면, 직원들의 생 감염됐다. 여기에는 리처드의 산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2 살배기를 포함한 자녀 3명, 형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코로나19발 2명, 형제의 임신한 부인 등 강제 재택근무를 이 포함됐다. 채용한 기업들에서도 이런 결과 최악의 순간은 지난 20일 가 같은지 크레딧카드 업체 아메 찾아왔다. 병원으로 옮겨져 리칸 익스프레스, 소셜미디어 업 치료를 받던 아버지가 희귀성 체인 페이스북과 트위터, 온라인 빈혈까지 겹치면서 끝내 숨을 부동산 거뒀다.거래 업체 질로는 재택근 무 가레이는 문화를 받아들였을 뿐만입원 아 다른 병원에 니라 재택근무를 원하는 직원들 한 탓에 그의 임종조차 지키지 이 앞으로도 계속 집에서 업무를 못했다. 처리할 수 있는 선택권도 주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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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이는 아버지의 장례식을 아직도 치르지 못했다. 아버지 를 잃은 슬픔 속에서도 여전히 코로나19와 싸워야 하기 때문 이다. 장례 비용과 가족들의 진 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 FundMe)에 사연을 올렸고, 470여명이 1만9000달러를 기부 해 목표치를 초과했다. 가레이는 가족들이 이토록 무더기로 감염된 경로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파티를 하거 나 모임을 갖지 않았다는 것이 다. 다만 최초 감염자가 최소한 의 접촉으로도 여러 명에게 옮 겼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가레이는 CNN 방송에 “아 정도다. 버지의 죽음이 사람들을 살리 이런 됐으면 조치는 좋겠다”면 집과 같은 는기업의 데 도움이 원격에서 근무하는 서 “아버지가 통계 비용이 수치가 비싸 되기 를 않기 바라지 않는다.소프트 한 사람이라 지 때문이다. 제작업 도 아틀라스 살릴 수 있다면 사연을 체 VPN의그의 설문조사에 얘기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의하면 직원의 원격근무를 모니터

링하는 데 드는 비용이 한 달에 7 달러에 불과했다. 또 직원의 근무시간 절반을 재 택근무하면 기업은 연간 1만1000 달러를 절감할 수 있다. 기업의 비 용 절감은 직원의 생산성 향상과 아들 리처드 가레이 씨(왼쪽에서 두 사무실 등의 부동산관련 비용과 번째)로부터 전염돼 사망한 아버지 비 결근 횟수씨(왼쪽에서 감소 덕이다.세 번째)가 생 달 가레이 전코로나19 세아들과 찍은 사진. 정규 KTLA 캡처 이전에는 재택근 무 인력은 전체 근로자의 3.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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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뱅크 공항 모레부터 재개 내달 2일부터 할리우드 버뱅크 공항이 다시 운영을 재개한다. 버뱅크 공항은 코로나19로 인한 이용객 감소 현상에 따라 지난 4월20일부터 서비스를 중 단했다. 버뱅크 공항 측은 29일 “7월2일부터 터미널B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공 항 발레 서비스도 같은날 재개 한다. 터미널B가 재개하면 알래스 카 및 유나이티드 항공 이용객 들은 공항 내 티켓 발부처와 수 화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피릿항공은 티켓 발부처는 터미널 A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델타와 젯블루 추후 공지 가 있기 전까지 서비스 중단이 계속 이어진다. 모든 승객들은 안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야 홍희정 기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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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 공원 텐트공동체 LA다운타운 그랜드 센트럴 공원에 수십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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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텐트로 이뤄진 공동체가 몇주째 운영 중이다. 진보 성향 단체 청소년정의 연합(Youth Justice Coalition) 소속 회원들은 지난 6월 중순부터 공원에서 침묵 시위 중이다. 이들은 각종 음악 활동과 강연 수업을 이어가며 인종 차별 에 대한 반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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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미미했다. 시카고대 경제학 법원장 사임  흑인 자들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근로 자의 37%가 업무를 집에서 처리하 LA관할 연방 지법원장이 인종 차별 발언으로 고 있다고 밝혔다.사임했다. LA타임스는 포 이는 코로나19LA카운티를 이전 수치의 10 함하고 있는 연방 최대 관할 구 배가 넘는 것이다. 또 절반이상인 역인 캘리포니아 디스 56%는 부분적으로 센트럴 원격 근무를 트릭의 코맥 J. 카니 판사가 법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즉, 근무일 원의 최고 행정공무원인 흑인 일부는 출근하고 나머지는 재택 여성에 대한 인종차별 발언으 을 하는 형태로 근무하고 있다는 로 지법원장 자리에서 사임했 것이다. 또한 근로자 10명 중 8명은 다고 28일 보도했다. 하지만 연 부분적이라도 재택근무를 방 판사 자리를 유지한다.희망하 고인종차별 있었다. 발언은 지난 9일 열 테크놀로지 기업의 린CNBC가 웨비나에서 카니 판사가 35 경영자 146명을 대상으로 조사 년간 연방 공무원으로 일한 커 한 결과, 48%는 재택근무 후직

원들의 생산성이 전보다 나아졌 직원에 차별적 표현 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72%는 팀에 할당된 업무량이 늘었음에 리 그레이를 ‘스트리트 스마트 (street smart)’라는 단어를 도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덧 사용해 표현하면서다. 스트리트 붙였다. 재택근무 초기보다 훨씬 스마트라는 표현은 세상 물정 나아지고 있다고 응답해 향후 재 에 밝다는 의미지만 웨비나를 택근무 직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참여했던 일부 사람들은 이는 보인다. 인종차별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한편, 업무 모니터링 소프트웨 있어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지 어 설치로 인한 직원 사생활침해 적했다. 논란에 대해서 소프트웨어 사용 카니 판사는 이메일을 통한 업체는 출근 후 회사컴퓨터를 사 성명서에서 “그레이에게는 사 용하면 사생활 보호가 안 되는 것 과를 했다. 그렇다고 문제가 해 과 같다며 별문제가 없다는 반응 결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사임 을 보였다. 오수연 기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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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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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미국·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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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코로나 집중 vs 경제 올인… 둘로 나뉜 백악관

보안법에 얼어붙은 홍콩 헥시트로 대탈출 우려 트위터 계정 삭제 · 정당 해산 영국 시민권 획득 기회 제공 예상보다 가혹한 홍콩 국가보안법 (홍콩보안법)이 시행되면서 홍콩 에 한기가 흐르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 등은 1일 홍콩 현지 분위기를 이같이 전 하고 영국과 호주가 이민을 받겠 다고 나서 홍콩인들의 ‘헥시트 (Hexit·Hong Kong+Exit)’가 본격 화할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WP에 따르면 홍콩보안법이 시 행되면서 홍콩의 트위터 이용자 들은 대거 계정을 지웠고, 홍콩민 주화 운동의 주역 중 한 명인 조슈 아 웡이 속한데 모시스토당은 해 산했다. 식당과 카페들은 홍콩민 주화를 지지하는 포스터를 제거 하면서 홍콩에 냉기가 돌고 있다. 홍콩보안법은 현지 주민들이 오 래 누려온 언론의 자유를 실질적 으로 박탈하고, 다른 중국인들 처 럼 중국 정부를 비판할 경우 종신 형을 받을 위협에 처하게 한다고 WP는 지적했다. 외국과 연계되거 나 해외에 자금 줄이 있는 조직을 광범위하게 단속할 수 있는 지위 를 정부 쪽에 주는 등 예상보다 가 혹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외국 세력과 공모 ·결탁, 국가 분열, 국가정권 전복, 테러리 즘 행위 등에 최대 종신형을 부과

할 수 있다는 내용이 이 법에 담겼 다. 다른 이들의 유죄를 입증할 정 보를 제공하면 처벌 수위가 낮아 질 수 있다. 반면 경찰의 권한은 크게 확대 된다. 전자 장비를 갖추는 한편 국 가안보를 위협하는 것으로 여겨 지는 피의자를 상대로 도청, 감시, 미행 등을 할 수 있다. 이미 홍콩 독립을 지원하던 단 체들은 조직 운영을 중단하고 해 외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 호펑 헝 존스홉킨스대 정치경제학자는 WP에 “언론인뿐만 아니라 비정부 기구, 학자 등 모두의 환경이 완전 히 바뀌었다”면서 “궁극적으로 기 업들을 비롯해 홍콩의 모든 이에 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주민들이 대거 홍콩에서 탈출하는 헥시트가 본격화할지도 주목된다. 이미 중국 정부측에 2 주간 감금돼 폭행 당했다고 주장 한 전 홍콩주재 영국 총영사관 직 원은 영국해외시민(BNO)여권 소 지자 중 처음으로 영국으로 정치 적 망명을 승인받았다. 앞서 영국 정부는 과거 BNO여 권을 가졌던 모든 홍콩주민이 영 국시민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이 민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5년간 거주·이동이 가능하도록 하되 이후 정착 지위를 부여하고, 다시 12개월 후에 시민권신청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BNO 여권 보유자는 비자없 이 6개월간 영국에 체류할 수있다. 지난 2월기준 BNO 여권소지자는 35만명에 달하지만, 과거에 이를 가 졌던 이들을 포함하면 모두 29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보도했다. 호주 정부도 홍콩 주민들에게 피 난처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중 이라고 AP통신이 전했다. 스콧 모 리슨 호주 총리는 이날 기자들에 게 “영국이 홍콩 주민들에게 제안 한 것과 비슷한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나같은 멍청이 되지마라 ” 파티에 참석했다가 신종 코로나바 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캘리포니아의 50대 트럭 운전사가 페이스북에 후회의 글을 올린 다 음날 결국 숨졌다고 CNN 방송, 워 싱턴포스트(WP)가 2일 보도했다. LA 근교 레이크 엘시노어에 사 는 토머스 마시아스(51)는 지난달 동네 근처에서 열린 바비큐 파티 에 갔다가 코로나19에 걸렸다. 그 는 비만에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있어 고위험군에 속했다. 그래서 이 바비큐 파티 전에는 거의 외출 하지 않았다. 하지만 마시아스는 사교적이고 사람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사람 이었고 마침 캘리포니아 주가 코 로나19 봉쇄령을 일부 풀면서 파티

볼턴 회고록 곧 밀리언 셀러 출간 일주일만에 78만부 팔려 존 볼턴(사진) 전 백악관 국가안 보보좌관의 회고록 ‘그것이 일 어난 방’이 출간 일주일 만에 78 만부이상 팔렸다고 출판사 사이 먼앤드 슈스터가 1일 밝혔다. 지난달 23일 세상에 나온 볼턴 전 보좌관의 회고록은 11판 인쇄 를 앞두고 있으며 조만간 판매부 수가 100만권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경제전문매체 포브스 가 전했다.

조너선 카프 사 이먼앤드 슈 스 터 최고경영 자(CEO) 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볼턴의 회고 록이 “미국뿐 아니라 영국 호주 캐나다 등에서도 베스트 셀러 1 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법무부가 국가기밀 누설

에 참석했다. 그러나 이 파티에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마시아 스의 한 친구도 참석했다. 그는 증 상이 없어서 자신이 남을 전염시 킬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이 친구는 나중에 파티참석자들에게 전화해 자신의 감염사실을 알리며 검사를 받으라고 권했지만 이미 때가 늦은 상황이었다. 파티 참석자들 중 마스크를 쓴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마시아스를 포함해 10여명이 양성판정을 받았 다. 마시아스는 지난달 20일 페이 스북에 회한의 글을 올렸다. 그는 “내 어리석음 때문에 엄마와 여동 생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위험에 빠트렸다”며 “나같은 멍청이가 되 지 마라”라고 썼다 을 막기 위해 볼턴 전보좌관의 회고록 출간을 금지해 달라고 워 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요청했 으나, 법원은 볼턴 전보좌관의 손을 들어줬다. 볼턴 전 보좌관은 어디로 튈지 예상하기 어려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백악관 내부를 상세히 담은 회고록을 집필하면 서 선인세로 200만달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책 판매에 기여하고 싶지 않지 만 내용은 궁금한 독자들로 인 해 출간 전 인터넷에선 회고록 해적판 파일이 나돌기도 했다고 포브스는 덧붙였다.


미국·월드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먼저 감염되면 상금줄게 정신 나간 ‘코로나 파티’ 방역 지침은 노골적 무시 일부 대학생들이 코로나19에 먼저 걸린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코로 나 파티’를 잇따라 열어 현지 보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시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감염자에게 돈을 주는 조건으로 일부 대학생들이 코로나 파티를 개최한 사실을 확 인했다고 2일 CNN방송 등이 보 도했다. 터스컬루사시 코로나19 대응팀 을 이끄는 랜디 스미스 소방대장 은 시의회 보고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부 학생을 조

사한 결과, 충격적인 내용의 코로 나 파티에 참석한 사실을 확인했 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환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파티는 환자와 접촉한 사 람 가운데 가장 먼저 감염된 사람 에게 파티 티켓 판매금을 주는 조 건을 내걸었다. 보건당국은 지난 몇 주 동안 여러 차례 이러한 형태

의 파티가 열렸고,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 파티는 더 많을 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 파티 현장을 확인 하는 즉시 해산 조치하겠다고 말 했다. 스미스 소방 대장은 “처음에는 그저 소문인 줄로만 알았다”며 “조사를 해 보니 실제 그런 일이 있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 다. 터스컬루사에는 앨라배마 대 학을 비롯해 몇몇 대학의 캠퍼스 가 있으며, 보건당국은 어느 대학 학생들이 코로나 파티를 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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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확인하지 않았다. 소냐 맥킨스트리 시의원은 ABC 방송에 “학생들이 방역 지침을 노 골적으로 무시한 채 서로를 감염 시키는 코로나 파티를 일부러 열 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젊은이들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코로나 파티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 어 몹시 화가 난다”며 “코로나 파티는 가족에게 병을 옮길 수 있는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지 적했다.


8 월드기획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월드기획

2020년 7월 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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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 시진핑외교 외교갈림길에 갈림길엔 우두머리맡지 맡지말라 말라 국책 국책 깬 깬 시진핑 중국의 국제기구 장악 전략 국제사회에서 우두머리의 역할 을 맡지 말라는 불요당두는 덩샤오핑이 남긴 중국의 근본 국책이었다 하지만 시진핑은 이 국책에 변화를 시도했다 주 요 국제기구에서 적극적으로 수 장의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한 것이다 중국의 최고지도자 덩샤오핑 은 1980년대 말 백척간두의 상 황에 빠져든다 구소련과 동유 럽의 공산주의 블록이 붕괴하 고 미국에 중국의 전략적 가치 는 급격히 하락했다 중국은 냉 전의 이념 경쟁을 마무리하며 서구 민주주의 체제로 유도해 야 할 거대한 공산주의 국가로 전락했다 1989년 6월에는 대학생이 주 도한 천안문 사태까지 맞게 된 다 덩은 군을 동원해 민주화를 외치던 시위자들을 진압했다 미국과 일본 그리고 서구 국가 들은 중국 정부의 유혈진압을 비 판하며 경제제재를 가한다 당 시 덩의 개혁개방 정책은 아직 성과를 내지 못하고 되레 마오쩌 둥을 추종하는 당내 좌파 세력으 로부터 자본주의의 폐해만 불러 들였다는 비판을 듣고 있었다 국제사회로부터 경제제재까지 당하자 개혁개방 정책은 좌초 의 위기에 처한다 덩은 관록의 정치가답게 안팎 으로 위기에 처한 중국이 대응할 방안들을 하나씩 제시한다 그 가운데 하나가 조용히 힘을 기르 며 때를 기다린다는 도광양회 였다 도광양회는 이후 중국 외 교 전략의 근간으로 자리매김한 다 덩은 1990년 12월에 국제사 회에서 우두머리의 역할을 맡지 말라는 불요당두를 당부하고 이는 중국의 근본 국책임을 강 조한다 이후 중국은 UN을 포함한 다 양한 국제기구에서 일정 역할은 담당하지만 지도국이나 수장의 자리와는 거리를 둔다 이는 덩 의 후임자인 장쩌민과 후진타오 시대에도 유지된다 시진핑의 시기에 들어와 이 근본 국책에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 특히 중국은 주요 국제 기구 및 체제에서 점차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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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1일 중국 건국 70주년 군사 퍼레이드에서 유엔 평화유지군(PKO) 부대가 천안문 광장을 행진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8월 기준 부대원 2534명이 전세계에 파견돼 14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병력 규모 11위로 다섯개 상 임이사국 가운데 가장 많다

을 확대하고 수장의 자리를 차 지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는 UN이다 4개 UN 기구 수장 장악 WHO도 영향권에 UN은 15개의 전문기구를 두 고 있다 그 가운데 4개 기구의 수장자리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 다 유엔공업개발기구(UNI DO)의 리융은 2017년 11월에 재임에 성공했다 2013년 6월부 터 7년째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자오허우린은 2015년 1월부터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사 무총장에 취임해 재선에 성공했 다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는 류팡 사무총장이 2015년 8월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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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취임해 3년의 임기를 마친 후 ICAO 이사회로부터 재임명 됐다 작년 6월에는 식량농업기 구(FAO)의 취둥위가 총회에서 사무총장에 당선됐다 국제사회에서 패권적 리더십

을 가진 미국이 15개 전문기구 중 세계은행(WB) 한 개의 수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부 상하는 중국은 4개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코로나19가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는 상황에 서 중국을 두둔하는 발언을 거듭 해 비판을 받은 세계보건기구 (WHO)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의 경우 를 본다면 중국은 최소한 5개 기 구의 수장을 영향력 하에 두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물론 설사 미국인이 수장이 아 니더라도 여타 국제기구에서 미 국이 가지는 영향력이 중국보다 못하지 않다 하지만 트럼프 행 정부가 출범한 이후 보여준 국제

유엔 예산 12% 부담 인턴 재정 지원  돈인재 파상 공세 치열해지는 미국과 전략적 경 쟁 구도하에서 중국은 다자외 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 다 특히 국제기구에서의 영 향력 확대를 위해 물적 및 인 적 자원 강화를 위한 제도 마 련에 한창이다 중국의 물적 자원 확대의 대 표적인 예는 유엔 예산 분담률 이다(그래프) 유엔의 정규예 산은 회원국의 경제지표에 근 거해 분담률을 정한다 중국

은 경제발전과 함께 2000년 1 54%에서 2010년에 약 32% 로 분담률 8위 국가가 되었다 2015년에는 약 51%로 6위 2016년에는 약 8%로 3위 2019년에는 약 12%(3억6790 만 달러)로 약 86%의 일본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또한 중국은 유엔교육과학 문 화 기 구 (UNESCO) WHO 등에 개별적 재정 지원 을 강화하고 있다

인적 지원도 증가 추세이 다 한국 외교부 자료에 의하 면 유엔사무국에 근무하는 중 국인 직원 수는 2011년 467명 에서 2015년 473명으로 6명이 증가했지만 2019년에는 572 명으로 약 100명이 늘었다 최근 중국은 국제기구에서 무보수로 일하는 중국인 인턴 에게 재정 지원을 하며 젊은이 들이 국제무대에서 경험을 쌓 는 것을 독려하고 있다

기구와의 관계를 살펴본다면 중 국에게 약진의 공간을 허용해준 측면이 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 세계기후변화협정 유 엔 교 육 과 학 문 화 기 구 (UN ESCO) 유엔인권이사회 (UNHRC) 등에서 탈퇴했다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을 미국에 유리한 미국멕시 코캐나다협정(USMCA)으로 전환시켰고 세계무역기구 (WTO) 체제가 미국에 불리하 다며 탈퇴 가능성을 언급하고 개 선을 요구했다 영국프랑스독 일 등 미국의 동맹국들이 참여한 이란 핵합의(JCPOA)를 일방 적으로 파기했다 미국이 미국 제일주의를 앞 세우며 힘을 바탕으로 자국의 국 익만을 추구하는 일방주의 외교 를 펼치자 중국은 미국이 탈퇴한 기구와 협정의 수호자 역할을 자 처하고 미국을 대신해 분담금 지 원을 증가시켰다 무엇보다도 냉전 시기 제3세계 참여 경험 근래에 증가한 경제력을 바탕으 로 한 원조와 투자 강대국들의 일방주의에 불만을 가진 저개발 및 개발도상국들의 이익을 대변 하며 아프리카아시아남미국 가들의 세를 모았다 이는 중국이 국제기구에서 수장자리를 차지하거나 에티오 피아 출신의 테드로스 사무총 장과 같이 자국에 우호적인 인 사를 당선시킬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이 되었다 미국이 거부한 WHO의 에이즈 퇴치 기금을 중국이 대신 채워주고 조국인 에티오피아에 대해 중국이 재 정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도 테 드로스가 계속해서 중국을 두 둔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제 국제기구에서의 세력 경 쟁은 미중 경쟁의 한축으로 부 상했다 2000년대 중반까지 미 국의 질서와 규범에 따라서 충돌 을 피하고 가능한 한 상호 이익 을 확대하라 당부했던 덩샤오핑 의 도광양회와 불요당두 변 화된 중국의 위상과 영향력을 바 탕으로 미국에 대등하고 적극적 인 전략적 경쟁을 펼치려는 시진 핑의 분발유위와 필요당두 의 갈림길은 21세기 중국의 운명 김한권 을 좌우할 것이다 미국 아메리칸대 국제관계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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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OPI N ION 18

독자 마당

인종 차별 나는 50년 전에 미국에 처음 와 보았다. 다니던 전자회사에서 출 장을 보낸 것이다. 곤혹을 치른 일 중의 하나는 공중전화였다. 동전을 넣고 전화 를 하는데 동전을 더 넣으라는 음성이 나왔다. 주머니를 뒤져보 니 동전이 없다. 나는 무거운 가 방을 들고 끌고 사람을 찾아 나 섰다. 땀을 뻘뻘 흘리고 동전을 구해 다시 전화를 할 수 있었다. 내가 방문했던 회사 직원들은 한 번도 나를 한국음식점에 데리 고 가지 않았다. 그때는 한국음 식점이 미국에 없었을지도 모른 다. 메인주에 있는 포틀랜드에 갔을 때는 회사 직원이 바닷가재 를 사주었다. 그때 처음 먹어봤 다. 어두일미라는 말이 생각나서 바닷가재의 눈알도 파먹었다. 회 사 직원은 나를 이상한 눈으로 쳐다봤다. 기차도 타 보았다. 당시 미국 기차의 좌석은 승객이 서로 마주 앉게끔 배치돼 있었다. 내 앞에 젊은 백인여자와 그녀의 어린 아 들이 앉아 있었다. 머리가 노랗 고 눈이 파란 어린 아이는 나를 한참 쳐다보더니 ‘옐로(yel low)’라고 불렀다. 아이의 엄마 는 황급히 아이를 말린 다음 나 에게 미안하다고 했다. 나는 괜 찮다고 했다. 그때는 옐로가 동 양인을 비하해서 부르는 말이라 는 사실을 몰랐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있는 한 모텔에서 자고 다음날 주 차장에 갔다. 젊은 백인여자가 있 길래 ‘굿모닝’ 인사를 했다. 그랬 더니 그 여자는 나를 빤히 쳐다 보더니 ‘노’라고 크게 소리쳤다. 나는 당시 미국의 일부 백인들이 유색인종을 차별한다는 것을 알 지 못했다. 우리나라 속담에 모 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이 있다. 나는 지금 미국에 이민 와서 40 년을 살고 있다. 그리고 백인들 의 유색인종 차별이 무엇인지도 알게 됐다. 인종차별이 무엇인지 몰랐던 그 시절이 그립다. 서효원·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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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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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사모곡 사모곡

지난 5년간 토요일마다 함께 점심을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뒤 에는 한동안 만나지 못하다 최근 수주 동 안은 제 직장 점심시간을 활용해 짧은 만 남을 가졌지요. 오늘은 어떤 음식으로 정 할까 고민하던 일이 행복이었다는 것을 이 제야 깨닫습니다. 깃털처럼 가벼워진 당신 몸이 장소를 이동할 때 제 품에 잠시 머무 는 순간마다 보여줬던 당신의 수줍고 미안 해하던 표정이 새삼 그립습니다. 어떻게, 이제 새로운 곳으로 가셨는데 조 금 익숙해지셨습니까. 헤어진 지 10여일밖 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보고 싶습니다. 휠체어에서, 그리고 최근에는 침대에만 누 워있던 답답한 생활에서 벗어난 것만으로 도 당신은 이제 자유로우실 텐데 말입니다. 당신은 참 바보처럼 사셨습니다. 한국에 서부터 없는 살림에도 더 헐벗은 친척과 이 웃에게 쌀과 김치를 나눴던 것을 기억합니 다. 아니 저는 사실 잘 모르는 데 오래전부 터 그리고 여기 남은 많은 사람이 당신을 정 이 넘치는 분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당 신의 이타적인 마음과 배려를 이용하려는 사람까지 품으려 했었다지요. 그 깊은 속을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요. 돈을 꾸어주고 못 받은 경우는 두 손, 두 발로 헤아려도 모 자랍니다. 그 돈을 다 모으면 아마 저는 조 물주보다 더 힘이 세다는 건물주가 됐을 겁 니다. 장학생도 여러 명 지원하셨지요.

중앙 칼럼

김병일 경제부 부장

그런데 맑은 물 같은 순수함은 이 세상 을 살아가는데 오히려 장애물이었습니다. 사람들은 천사 같은 모습과 마음을 가진 당신에게 앞으로는 칭찬했지만, 뒤에서는 이용하려 했습니다. 당신을 바보로 여겼지 요. 하지만 저는 그런 바보가 좋습니다. 어 쩔 수 없이 당신을 닮았나 봅니다. 당신 같 은 바보들이 있기에 이 세상이 여전히 따 뜻한 온기를 가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당신은 재주가 많으셨지요. 제가 먹어 본 일품요리의 대부분은 당신의 손맛이 들어 간 것이 처음이었습니다. 당신에게서 가곡 을 배웠고 당신을 통해 서예를 알았습니다. 당신의 바느질과 재봉틀 솜씨는 전문가 수 준이었습니다. 당신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 작한, 그리고 뜨개질한 세상에 하나밖에 없 는 옷을 입고 다녔지요. 언어에도 남다른 능력이 있으셨습니다. 일본어와 중국어는 물론이고 영어도 쉽게 습득해 병원 통역사 로도 활동하셨지요. 당신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분이셨습니

다. 새로운 것과 마주하면 위축되기보다는 오히려 즐기셨습니다. 운전은 물론이고 다 른 사람이 추천하거나 권하기에 앞서 당신 스스로 도전할 대상을 찾으셨지요. 일가친 척 하나 없는 이민생활에서 창업에 도전한 것만 해도 몇 번이었던가요. 연세가 드셔도 배움에 대한 열정은 누구 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신학교를 다니며 박사과정까지 마치셨지요. 정말 대단하셨 습니다. 저에게는 당신의 삶 자체가 큰 가 르침이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 당신을 통해 세상 살아가는 법을 배웠지요. 일단은 부딪혀 보라고, 바 보처럼 살아도 괜찮다고, 손해 보면서 살 아도 된다고. 제 남은 인생도 당신처럼 살 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두 아들이 저의 생활을 통해 당신을 기억할 수 있기를 바 랍니다. 이제 언제 다시 만날지 기약은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 살아온 제 인생보다 는 짧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잘 견뎌오셨는데 결 국은 황망하게 가신 당신. 하지만 잠자듯 편안한 모습으로 이 세상과 작별했던 당신. 이제는 슬픔과 고통이 없는 쉼터에서 편안 하세요. 살아생전 미처 입에서 꺼내지 못 했던 제 마음을 지금에야 뒤늦게 전합니다. “어머니, 지난 85년 세월을 제 어머니로 살 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코로나 코로나시대의 시대의가난한 가난한 화가 화가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제자리에서 얼어 버린 듯하다. 코로나19 이전에 예정됐던 오픈 스튜디오와 전시회가 미뤄지거나 취소됐다. 당분간 문화예술이라는 단어 는 잘 접어서 장롱 깊이 넣어두는 분위 기다. 가난한 예술가로 살아가는 나는 계속 그 림만 그리면서 살아가는 게 맞을지 두렵다. 그러다가도 당연히 내 삶을 지탱해주는 그 림을 그리고 살아가야지 다짐한다. 혼란스 러운 시간이 반복된다. ‘가난하다’는 말에 는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가 따라붙는다. 시간이 좀 지나면 코로나19가 잠잠해 질 거라며 상황이 호전되길 학수고대했 다. 그러나 감염자 수가 다시 늘어났다는 어두운 소식이 들리면서 다시 불안과 슬 픔이 엄습했다. 역시나 그림을 보러 작업 실로 찾아오겠다던 사람들은 각자 최소 한의 거리를 지키느라 기약 없는 약속을 했다. 다행히 그림을 통해 내가 숨 쉬고 내가 살아났다. 그러나 코로나19와의 전쟁은 현실을 살아낼 일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한

기고

원은희 화가

다. 이대로 무작정 기다릴 수가 없어서 이 런저런 방법을 고민했다. 그러던 중에 일간지에 시와 그림으로 3 년여 공동작업을 해온 박미산 시인이 서 울 서촌의 문화공간 ‘백석, 흰 당나귀’를 꾸려가는 일을 도와달라고 제안했다. 박 시인은 지인들에게 “서촌 시대를 열겠다 던 다짐을 실천하려 강의료로 임대료를 충당하며 4년 동안 이 공간을 힘겹게 지 켜왔다. 나는 박 시인의 다짐과 약속에 담긴 의 미를 짐작하기에 두 말없이 ‘설거지 알바’ 를 시작하기로 했다. 어쩌면 여러 크고 작 은 관계와 상황들이 나의 이런 결정을 모 두 지지하지 않음을 나도 안다. 우선 그림 그리는 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어서 당분

간은 시도 때도 없이 밤을 새우며 그림을 그리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설거지 알바 비로 그림 재료를 사서 쉬는 날, 온종일 그 림을 그리고 나면 아! 내가 살아있구나라 는 생각이 든다. 어느 날 문득 힘들고 지쳤을 때 그림은 나를 찾아와서 위로하고 지켜줬다. 나의 그 그림이 이번에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서 온 힘을 다하고 있는 간호사들을 찾아 간다. 그 병원은 호스피스 완화 병동과 노 인치매 병동, 노숙자 폐결핵 병동을 운영 하는 곳이다. 가장 힘든 이들을 돌보는 그 곳에서 나보다 더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들 에게 ‘원은희의 그림 이야기’로 위로와 힐 링을 주는 ‘안아줄게요’ 프로그램을 준비 하고 있다. 얼마 전 뉴욕 한인 라디오방송 진행자의 메일을 받고 왈칵 눈물이 나는 바람에 잠 을 설쳤다. 코로나19로 아프고 힘들고 우 울한 뉴욕 한인들을 좀 안아달라고 해서 다. 9년 차 화가는 오늘도 ‘백석, 흰 당나 귀’로 설거지 알바를 간다. 길가의 덩굴장 미가 한 폭의 그림처럼 다가와 나를 안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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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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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종합

2020년 7월 1일 수요일

금값 1800불 1800불돌파… 돌파  9년래 금값 9년래최고가 최고가 온스당

은값도 고공행진 이어가 국제 금값이 온스당 1800달러를 돌파하며 2011년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은값도 고공 행진을 거듭해 금과 함께 안정적 인 투자처로서의 가치를 다시 인 정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뉴욕상 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날보다 온스당 19.30달러(1.1%) 오른 1800.50달러를 기록했다. 2011년 9월 1891.90달러 이후 최 고 수준이자 약 4년 만에 분기 기 준으로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다. 국제 원자재 가격 통계업체인

‘팩트 세트’에 따르면 금 선물은 올해 상반기 코로나19의 영향으 로 다소 부침을 겪었지만, 결과 적으로 가장 최근 물 기준으로는 지난 6개월간 18% 올랐다. 또 이날 9월 인도분 은값도 온 스당 52센트(2.9%) 오른 18.58 달러를 기록했고, 상반기 중 3. 7%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10월 인도분 플래티넘 가격은 온스당 2.4% 오른 847.9 달러에 거래됐고, 9월 인도분 팔 라듐은 0.5% 하락한 온스당 1923.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금과 은 가격 상승에 호

재로 작용한 것은 뉴욕 연방준비 은행의 존 윌리엄스 총재의 발언 이었다. 그는 한 온라인 세미나 에서 “코로나19로 경제 체력은 크게 저하된 상태로 완전히 회복 하기까지는 수년이 걸릴 것”이 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경제전 문 매체 ‘마켓워치’는 “코로나19 가 만든 경제 불확실성 가운데 금은 외면할 수 없는 안정적인 투자처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가치가 달러화에 연동된 금과 은의 특성상 최근 강 달러 움 직임도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줬다

는 평가다. 실제 이날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 는 ICE 달러지수는 0.1% 오르면 서 올해 상반기 1% 이상 상승세 를 기록했고 그만큼 금과 은값 상 승의 속도를 더했다는 분석이다. 선물투자회사 ‘그레니트셰어 스’의 제프 클리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올해 초부터 현재까 지 금은 유일하게 수익률이 상승 한 투자처”라며 “경제 회복을 위 한 재정지출 확대 등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이고 전망도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고 류정일 기자 말했다.

기아차 신형 K5 발표 기아차 미국법인은 지난 30일 온라 인 라이브 프레스콘퍼런스를 통해 2021년형 K5를 공개했다. 특히 고 성능 트림인 GT-라인, GT 모델은 물 론 전륜구동(AWD)까지 새롭게 추가 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180마력의 1. 6 터보 GDI 엔진과 290마력의 2.5 터보 GDI+MPI 엔진 옵션에 새로 개 발된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K5는 LX, LXS, GT-라인, EX 트림이 올여 름, GT는 올가을에 각각 출시될 예 정이다. 기아차 미국디자인센터 톰 킨스 디자인 책임자가 K5를 소개하 고 있다 [사진=기아차 동영상 캡처]

고주가 테슬라 이유있었네 PPP 남은 예산으로

 1면 포드에서 계속

고객이 반환한 자동차의 잔존가 테슬라가 코로나 사태로 공장가 치와 구매자가 내야 할 페이먼트 동에 차질이 있었음에도 기대이 와의 차액을 최대 1만5000달러까 상의 실적을부담하겠다는 올린 것으로 나타났 지 업체가 것이다. 다. 북가주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1만5000달러면 1년이 안 된 포드 테슬라는 코로나 사태가 심화한 의 신규 차량의 가치 손실을 충분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2분기에 히 커버할 수 있다는 게 자동차총 업 9만650대의 차량을 인도해 1분기 계의 설명이다. 대상은 포드의 계 열사 포드 크레딧을 통한 구매한 8만8400대 실적을2.5% 초과했다 신차와 중고차와 리스 차량이다. 고 밝혔다. 하지만 9만5200대를 기 또 링컨 오토모티브 파이낸셜 서 록했던 지난해 동기보다는4.8%가 비스를 통해 구매한 중고 링컨도 줄었다. 이 플랜의 혜택 대상이다. 링컨은 가주정부의 코로나 사태 행정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다. 그러나 명령에 따라 테슬라는 샌프란시 포드 크레딧이나 링컨 오토모티 스코 베이지역 프리몬트에 위치한 브 파이낸셜 서비스가 아닌 곳에 미국조립공장을 지난 3월 23일부 서 융자를 받은 경우나 현금 구매 터 약 2달동안 폐쇄한 바 있다. 는 해당이 안 된다. 다른 제약 사 테슬라는 2분기에 세단 날이 모델 자 S 항도 많다. 일례로 실직한 와 SUV 모델X 등 기존 모델 1만 동차 구매 및 리스 계약서 서명한 600대와 3 및한다. 신형 날로부터소형 30일세단 이상모델 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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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모델 Y 8만 60대를 식당호텔 지원인도했다 가능 고 밝혔다. 이로써 올 상반기 총 판 므누신 재무장관 전용 매량은 18만5850대로 일론시사 머스 크 대표가 밝힌 올해 판매 목표 50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중소 만대에 비해 크게 부족하지만 지 기업 고용 유지를 위한 급여보호 난해 총 판매량인용도로 36만7500대보 프로그램(PPP) 책정된 다는 이같 예산 호조를 중 남은나타내고 1400억 있다. 달러를 레 스토랑과 호텔을 비롯해 코로나 은 테슬라의 실적은 월스트리트 19의 타격을 가장 심하게 26% 받은 의 전망이었던 7만 2000대를 업종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수 나 초과한 호성적이다. 테슬라는 있음을 시사했다. 지난 1분기 1600만 달러의 순이익 30일 연방 하원 금융서비스위 을 올리며 3분기 연속이익을 기록 원회에 출석한 므누신 장관은 하고 있다. 한편, 테슬라는 지난 1 (해당 예산) 전용에 초당적 지 일 주당1119달러로 시가총액 2072 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돈 억 기록하며 토요타를 추 을 달러를 빨리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월하고 차지했다. 상승 말했다.업계 그는1위를 또 “7월 말까지” 추 세는 2일에도 이어져 8% 가까이 가 재정부양책을 통과시키는 것 오른 1208.66달러로 마감했다.목표 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승권기자 기자 라고 밝혔다. 박낙희

7월 15일까지 소득세 신고해야 IRS 추가 연기없다 재확인 코로나19로 연기된 세금보고 마 감일이 2주여 앞으로 다가온 가 운데 국세청(IRS)이 신고 기한 추가 연기는 없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 15일까지 2019 년 소득세 신고가 어려운 납세자 는 연기 신청서(Form 4868)를 작성해 IRS에 접수시켜야 10월 15일로 미룰 수 있다. 단, 신고 연기는 보고 기한을 늦추는 것일 뿐 납세 기한 자체 가 연장되는 게 아니다. 따라서 납부해야 할 세금이 있으면 반드 시 예납을 해야 한다. 한 공인회계사(CPA)는 “연 기 신청서를 제출하고 납부할 세금의 90% 이상을 예납하면

벌금을 피할 수 있다”고 조언 했다. 팬데믹 여파로 연방 정부는 올 해 소득세 신고와 세금 납부 기 한을 4월 15일에서 7월 15일로 90일 연기한 바 있다. 일각에선 코로나19 확산이 수그러들지 않 자 연방 정부가 신고 기한을 10 월 15일이나 12월까지 추가로 미 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하기 도 했다. 특히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 이 지난 주 “세금보고 연기도 고 려 중”이라는 발언을 해 더 기대 감을 높였다. 그러나 IRS는 현재(6월 30 일) 세금보고 기한은 종전 대로 7월 15일이라는 입장을 다시 한 진성철 기자 번 확인했다.

브리핑

우주 냄새 담은 향수 출시 우주의 냄새 를 담은 오드 스페이스 (Eau de Space 사 진) 향수가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우 주비행사들은 우주의 냄새를 화약 그슬린 스테이크 산딸 기와 럼주의 혼합물로 묘사한 다 업체 측은 오드 스페이스 를 1병당 15달러에 판매할 예 정이며 달의 향기라는 다 른제품도선보일계획이다

다우 33년만에 최대 상승 30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21708포인트(0 85%) 오른 2만581288로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4705포인트(1 54%) 상승한 310029를 나스닥지수는 18461포인 트(187%) 상승한 1만58 77을 각각 기록했다 다우 지수는 올해 2분기 178% 의 상승률을 기록해 1987 년 1분기(216% 상승) 이 후 33년 만에 가장 큰 폭으 로 올랐다

배달 늘었지만 피자헛 파산 피자헛 가맹점 1200여 개 를 운영하는 NPC 인터내 셔널이 파산 절차에 들어 간다고 월스트리트저널 (WSJ)이 29일 보도했다 NPC 인터내셔널은 대표 적인 메가 프랜차이지(다 점포 가맹점주) 업체다 회사는 인건비 상승과 경 쟁 심화 등으로 8억 달러 상당의 부채를 상환하지 못했다 코로나19 사태로 피자 배달 수요가 크게 늘 었지만 기존의 경영난까 지 넘어서진 못한 셈이다

넷플릭스흑인사회 1억불 지원 넷플릭스가 흑인 커뮤니티 에 1억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30일 전했다 넷플릭스는 이날 블로그에 올린 발표 를 통해 금융기관이나 단 체에 보유 현금의 약 2% 1억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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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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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 11

2020년 7월 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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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본국판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박지원 경험 이인영 소통 남북관계 승부수 던졌다 Saturday , July 4,교체설을 2020 B 두고 “김 외교안보 라인 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한 문 대통령, 임기 내 구체 성과 기대 번 흔드니까 다 인사 조치되고 하 통합당 유례없는 회전문 인사 는 것도 나쁜 교육이 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외교안보 라 며 부정적 견해를 비췄는데, 2주 <국정원장> <통일부 장관> 인을 대폭 교체하며 경색된 남북관 뒤 본인이 국정원장에 지명됐다. 계를 풀기yoon.sungmin@joongang.co.kr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익명을 원한 외교안보 전문가는 윤성민기자 외교안보라인 교체 문 대통령은 이날 새 국정원장 “대북 관계의 연속성이라는 측면 후보자로 박지원 전 의원을, 통일 에서 ‘정의용-서훈’ 투톱 체제의  안보실장 서훈, 특보 정의용임종석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외교안보 라인을 대 부 장관 후보자로 이인영 더불어 일부분을 유지한 것”이라며 “이인 폭 교체하며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기 위한 문 대통령, 임기 내 구체 성과 기대 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고 강민석 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정치인 승부수를 던졌다.  통합당 유례없는 회전문 인사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정의용 으로서 특히 국회 협의 과정에서 문 대통령은 이날 새 국정원장 후보자로 국가안보실장 후임으로는 서훈 국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 박지원 전 의원을,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2018년 9월 18일 평양 남북 정상회담 첫날 목란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내정자와 박지원 국정원장 가정보원장을 내정했다. 외교안보 다. 박 후보자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했다고 후보자(왼쪽에서 첫째와 둘째)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박 후보자는 이날 만찬에 특별 수행원자격으로 라인 중 대북 대변인이 현안을 직접 담당하 “제 입에서는 정치라는 政(정)자도 [연합뉴스] 강민석 청와대 밝혔다. 정의용참석했다. 국 통령 비서실장, 문화관광부 장관 등을 지 는 인사들을 동시에 교체한 올리지도 않고 국정원 본연의 임무 가안보실장 후임으로는 서훈 셈이 국가정보원 냈으며 2000년 6·15 남북 정상회담 합의를 다. 통일부 장관과 국가정보원장 6·15 남북 정상회담의 막전막후에 에 충실하며 국정원 개혁에 매진 장을 내정했다. 외교안보 라인 중 대북로 현평가받는다. 이끌어내는박데후보자는 큰 역할을4선 했다. 중이 담긴 인사라는 분석이다. 은 국회 거쳐 동시에 임명 교체 의원으로 국회 때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서 함께 움직였다. 당시 문화관광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각에 안을 직접 인사청문회를 담당하는 인사들을 문20대 대통령은 또 민주평화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로 국가안보실장은 이르면 6일 당과 민생당 한되고 셈이다. 통일부 장관과 국가정보원장은 정의용의원을 실장과지냈다. 임종석 전 대통령“정치력이 비서실장있고 전략적 판단을 할 부 장관이던 박 후보자는 김대중 선 이번 인사를 통한 대북 유화책 임명된다. 문 대통령이 장관급 자리에문재인 야 줄 아는 박 후보자를 전격 발탁했 대통령의 대북 밀사 자격으로 협 이 어떤 효과를 낼지에 대한 의구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되고 국가안 을 내정했다. 정 실장은 정부 초대 이인영이르면 후보자는 전국대학생대 당 인사를 발탁한 것은 취임 후 처 한반도 다는 것 자체가 남북문제 해결에 상 과정을 총괄했다. 서 원장은 김 심도 나온다. 지난달 북한 당국은 보실장은 6일 임명된다. 안보실장으로 지난 3년여간 안보 표자협의회(전대협) 초대 의장 출 음이다. 박 후보자는 김대중 정부 정 실장은 드라이브를 이인영 후보자는 전국대학생대표자협 현안의 최일선에 서 있었다. “현 걸겠다는 의미”라며 보현 3차장-서영교 대북전략국 김여정 제1부부장의 담화와 개성 신으로 86그룹의 상징적 인물로86그룹 에서 청와대 공보수석과 대통령하지만 “세 그동안 명의 인사 중 두 명을 정치인 장-서훈 대북전략조정단장으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을 의회(전대협) 초대 의장 출신으로 재 한반도 상황이 어렵기는 의꼽힌다. 상징적4선 인물로 꼽힌다. 4선 의원으로 지 남·북·미 3국 정상이 바탕 것도 임기 후반기 남 이어지는 국정원 대북 라인 실무 통해 남북관계 단절을 선언했다. 의원으로 지난해 민주 비서실장, 문화관광부 장관쌓아온 등을 신뢰를 으로 지명한 난해 민주당 원내대표로 으로2000년 한반도6·15 평화 프로세스가 성공 구체적인 성과를 내겠 자였다.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 당 원내대표로 선출된 뒤선출된 올해4·15뒤 올해 지냈으며 남북 정상회 반드시 북관계에서 자칫 ‘대북 유화 드라이브’가 미 4·15 총선 압승에 기여했다. 이 후보자는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임 전 실장 총선 압승에 기여했다. 이 후보자 담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 다는 뜻”이라고 평가했다. 르면 현 정부 들어서도 두 사람은 국과 마찰로 이어질 가능성도 거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시 평화로 가 은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다시 을 했다. 미래통합당은 “유례없는 회전문 수시로 대북 정책에 대해 의견을 론된다. 박 후보자는 지난달 라디 는평화로 오작교를 다 만들 수는 없어도 노둣돌 2018년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당시 준비위 비판했다. 배준영 통합 나눴다고 한다. 이번 인사를 두고 오 인터뷰에서 “(남북문제 돌파를 가는 오작교를 다 만들수 문 대통령은 또 대통령 외교안보 인사”라고 하나는 착실하게 놓겠다는 맡아 실무를 총괄했다. 는 없어도 노둣돌 하나는마음으로 착실하 임하 특보로원장을 정의용 실장과 임종석 전 당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청 여권 내에서 “국정원장과 안보실 위해) 미국의 설득이 필요한데, 미 겠다”고 밝혔다. 여권 관계자는 “향후 남북 전문가들은 문 대통령이 인사를위기를 통 게 놓겠다는 마음으로 임하겠다” 대통령 비서실장을 내정했다. 정이번와대는 극복해 나갈 역량 장의 긴밀한 의사소통에 기반을 국이 너무 지나치게 제재할때는 관계에서 법 개정이나 예산 문제 등 국회와 해 남북관계를 풀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고 밝혔다. 여권 관계자는 “향후 실장은 문재인 정부 초대안보실 을 전혀 살피지 않았고 자신들의 두고 남북 현안에 대해 안정적인 가서 한바탕 해야 된다”고 말하기 협의할 일이 많은법 상황을 감안해 힘있는장으로 정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남북관계에서 개정이나 예산 지난 3년여간 한반도개성 안보 남북공동연락 정책 실패도 인정하지 않았다”며 대응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평 도 했다. 제임스 김 아산정책연구 치인을 지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사무소 폭파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문제 등 국회와 협의할 일이 많은 현안의 최일선에 서 있었다. 정 실 “변화된 자세로 새로운 대북 전략 가하는 이유다. 원 미국연구센터장은 “이번 인사 서훈 내정자는 국정원 출신의 외교안보 대남 군사행동 전격 보류 지시 등 남북관계 상황을 감안해 힘있는 정치인을 장은 “현재 한반도 상황이 어렵기 을 짜야 할 자리에는 작금의 위기 박 후보자는 지난 2일 남·북·미 가 미국에는 한국 정부가 대북 정 전문가다. 지난 3년여간 문재인 정부 초대 가 크게 출렁이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지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는 하지만 그동안 남·북·미 3국 정 상황에 책임이 있는 전직 대북라인 정상회담과 관련해 “전화 한 번 해 책에 힘을 싣겠다는 분명한 메시 국정원장으로 일해 왔다. 현 정부에서 남북 임기 내에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는 문 대통 서훈 내정자는 국정원 출신의 상이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을 그대로 배치했다”고 지적했다. 서 만나면 된다. 가능성이 크지 않 지로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는 령의 의중이 담긴 인사라는 분석이다. 외교안보전문가다. 지난 3년여간 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반드시 성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는 지난 더라도 추진은 해야 하고 만들어 대북 유화 기조를 강조한 탓에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 내정자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정치 문재인 정부 초대국정원장으로 일 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달 17일 외교안보 분야 원로급 인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대중 정 외교안보 전략이 지나치게 남북관 는 “우리의 대외·대북 정책에 대한 국제사 력이 있고 전략적 판단을 할 줄 아는 박 후 해 왔다. 현 정부에서 남북정상회 임 전 실장은 문재인 정부 초대 대 사 자격으로 청와대 오찬에 참석 부 시절 싱가포르와 중국 상하이· 계 현안에 쏠리는 것 아니냐는 우 회의 지지를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매 보자를 전격 발탁했다는 것 자체가 남북 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키 통령 비서실장으로 2018년 판문점 했다. 문재인 대통령 왼쪽 두 번째 베이징을 넘나들며 북측 인사들 려도 있다. 미·중 패권 경쟁으로 세 우 중요하다”며 “특히 우리의 동맹인 미국 문제 해결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미” 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남북 정상회담 당시 준비위원장을 자리에 앉았는데, 참석자 중 가장 과 수시로 핫라인을 가동했던 경 계 질서가 재편되는 상황에서 대 과는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또 협력할 것” 라며 “세 명의 인사 중 두 명을 정치인으 서 내정자는 “우리의 대외·대북 정 맡아 실무를 총괄했다. 연장자인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험에서 나온 주장이다. 문 대통령 북 정책 전문가들이 전면에 포진 이라고 밝혔다. 로 지명한 것도 임기 후반기 남북관계에 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 평가 전문가들은 문 대통령이 인 다음으로 이 박 후보자를 전격 기용한 배경 하면 한·미 동맹은 물론 일본·중국 박지원 후보자는 ‘깜짝지지를 발탁’으로 서 구체적인 성과를이번 내겠다는 뜻”이라고대통령과 가까웠다. 속적으로 확보하는4선 것이 매우 중20대사를 남북관계를 풀고자 하 당시 박 후보자는 “대통령이 ‘인 에는 이 같은 그의 경험과 중량감, 등과의 외교안보 문제에 전략적으 받는다. 박 후보자는 의원으로 국 통해 평가했다. “특히 우리의 동맹인지냈다. 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고 평가 회전문 내하면서 회요하다”며 때 민주평화당과 민생당 의원을 미래통합당은 “유례없는 인사”상황을 관리하고 대응 인적 네트워크가 크게 자리하고 로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 긴밀히 소통하고 했다. 라고 개성 비판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적절히 하되 어떻게든 대화로 있다는 분석에 힘이 실린다. 다는 지적이다. 문미국과는 대통령이더욱 장관급 자리에 야당 인사를 배준영 통합당은 대변인은 또 협력할 밝혔다. 박 후보자 폭파와구두 김정은 북한통해 국무위원장의 풀 수 있도록 박 후보자는 6·15 남북 공동선언 김흥규 아주대 교수는 “미·중 전 발탁한 것은것”이라고 취임 후 처음이다. 논평을 “청와대는 위기를 극복 해야 한다’고 강조했 통합당 불참 속 35조 규모 3차 추경 통과 박지원정부에서 후보자는청와대 ‘깜짝 발탁’으 전격 보류 지시 등 않았고 다”고 자신 전했다. 2주가량이 지난 뒤 을 기념한다는 의미에서 국회의 략 경쟁의 파고가 높아지면서 우 는 김대중 공보수석과대남 대 군사행동 해 나갈 역량을 전혀 살피지 남북관계가 크게인정하지 출 문 않았다” 대통령은 그를 국정원장후보자 원 시절 615호를 사용 다가올 외교안보적 35조1418억원. 역대 최대 규모인 올해의원회관도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3일 국회리에게 본회의를 통과했다. 1차 11조 도전이 들의 정책 실패도 있는 상황새로운 로 내정했다. 국정원장을 청 했다.포함해 21대올 총선에서 낙선한예산을 뒤엔 더 쓴다.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며 7000억원, 2차 12조2000억원을 한해만 59조원의 1972년 이후 48년 만에 한“새로운 며렁이고 “변화된 자세로 대북 전 서훈 에서 국가안보실장에 기용하고 박추경의 방송 출연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외교 안보팀이 남북문제뿐 집행하는 주 목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위기 대응 아니라 략을 짜야어떻게든 할 자리에는와대 작금의 위 해에 세 차례 이다. 이번 추경인사를 재원은 대부분 적자 국채를 발행해 조달한다.현안에 이에 따라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부 내에 가시적있는 후보자를 연쇄 (SNS) 등을 통해 외교안보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시각에서대 기 임기 상황에 책임이 전직 대북발탁하는 사진 아래는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 후있다”고 퇴장하는조언했다. 이종 라인을내겠다는 그대로 배치했다”고 지 채비율은 40% 중반으로 올라간다. 성과를 단행하면서다. 대한 의견을 활발히 개진해 왔다. 의사진행발언 비할 필요가 박지원 이인영 서훈 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 [연합뉴스] 적했다. 2면 배두 계기사 2면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의 의 ▶ 관계기사 박지원·서훈 사람은 20년 전 ▶ 관 지난달 19일 윤성민 기자 안보실장 서훈, 특보 정의용임종석

박지원 경험 이인영 소통  남북관계 승부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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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3 미국 ‘무역불이익’ 중국 ‘공안통제’… 한국기업 새우등 미국  ‘무역불이익’  중국  ‘공안통제’ 한국기업  새우등 우려 우려 이슈 홍콩보안법 통과

2020년 7월 1일 수요일

홍콩 경유 대미 수출 불리해져

홍콩 보안법 내용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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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민·관광객도 보안법 적용

핵심

티베트 독립 글 써도 처벌 받아

중국 정부의‘홍콩 국가안보처’설치

기능 홍콩 주재 중국 중앙정부 국가안보 기구로 홍콩의 안보정세를 분석

중국 정부가 30일 ‘홍콩보안법’을 통과시 키고 미국은 홍콩에 대한 특별지위 대우를 박탈하기로 하면서 한국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자칫하면 미국에선 ‘경제적 압박’을, 중국에선 ‘정치적 압박’을 받으며 이중의 부담을 질 수 있어서다. 그간 홍콩은 한국 기업들에 중계무역과 금융허브의 기지 역할을 했다. 이때 작동 했던 게 ‘일국양제’로 보장받는 홍콩의 자 치권이었다. 하지만 홍콩보안법 시행으로 홍콩에 진출해 있는 한국 기업들과 주재 원, 교민 모두 이 법의 통제를 받게 된다. 따 라서 반정부 시위 참여, 반정부 인사 접촉 은 물론 소셜미디어에 티베트 독립을 지지 하거나 위구르 탄압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도 홍콩보안법상 ‘국가 분열 행위’로 간주 돼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특히 ‘해외 세력 과 결탁해 국가 안전을 해치는 행위’를 처 벌 대상으로 명시해 현지 활동에서 주의가 필요해졌다. 한 중국 소식통은 “그간 우리 가 알아 왔던 자유로운 홍콩은 사라졌다” 며 “교민과 관광객 모두 이를 각별히 염두 에 둬야 한다”고 말했다. 무역 측면에선 미국 정부가 홍콩의 특별 지위를 박탈하기로 하면서 미국이 중국에 적용 중인 보복관세가 홍콩에도 적용될 전 망이다. 한국 기업들의 홍콩을 거친 대미 수출도 불리해진다. 단, 미국 재수출 비중 은 극히 적어 당장은 큰 영향이 없다는 게 업계의 판단이다.

권한 안보전략과 정책수립에 의견 제안, 감독,지도, 협력. 홍콩의 사법기관, 집법기관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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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국가분열행위 제재 및 처벌 국가정권 전복 방지 테러활동 등 국가안보 훼손 행위 제재 외부세력 홍콩 사무 간섭 활동 조성 처벌

우려점 일국양제에 따라 보장되는 홍콩의 자율성 훼손 단순 시위도 처벌 가능해 대규모 시위 사실상 불가 홍콩보안법의 최고 형량이 최소30년 이상이 될 가능성 소급 적용으로 반중 민주화 인사 처벌 가능

시행 이르면 7월1일 부터 시행 가능. 집행은 발표 즉시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7년 11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기자회견 말미에 악수를 나누고 있다.

문제는 미국이 내린 첨단기술 통제 조치 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이 날 성명에서 “중국이 국가보안법 통과를 강행함에 따라 미국은 오늘부로 미국산 국 방 장비의 수출을 중단하고, 민·군 이중용 도(dual-use) 기술의 홍콩 수출에 관해 중 국에 대한 조치와 똑같이 제한하는 조치 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홍콩을 중국 중계무역 발판으로 삼아 온 글로벌 기업들 로 불똥이 튈 수 있다. 뉴욕타임스는 “반도 체 기업을 포함해 미국의 수출규제 대상인

홍콩 갈등, 미국 대선과 맞물려 미중 1단계 무역협상도 어렵다 미·중 국제문제 전문가 인터뷰

-앞으로 미·중 신냉전은 어떻게 진행될까.

홍콩 국가보안법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 의 신냉전이 본격화했다. 한국에도 심각 한 여파를 미칠 수 있다. 미·중 관계 전문가 인 조너선 폴락 미국 브루킹스연구소 선임 연구원과 장퉈셩 중국 국제 전략연구기금회 선임연구 원을 e메일로 인터뷰했다. 다음은 두 사람과 폴락 의 문답.

조너선 폴락 선임연구원=“오는 11월 대 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 라 민주·공화당을 막론하고 지금 미국에 선 ‘중국 때리기’가 주요 전략이다. 트럼프 정부는 지금 중국을 ‘세계의 악당’으로 굳 히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중국 지도부 역시 이번 홍 콩보안법 통과로 맞불을 놓 았다. 여기에 중국과 장퉈셩 인도 간 국경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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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특정 첨단기술이 포함된 상품을 생산하는 다국적 기업에 더 큰 파장이 미칠 수 있다” 고 경고했다. 우리나라 기업도 예외가 아니 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홍콩은 지난해 기준 수출액이 319억1000만 달러로 4대 수 출 대상국이다. 이 가운데 반도체만 222억 8700만 달러(약 27조5735억원)로 전체 반 도체 수출의 17.3%를 차지한다. 한국 정부는 이날 홍콩 문제를 놓고 미· 중 사이에서 절충을 시도했다. 외교부 관계 자는 “중국이 홍콩보안법을 표결·통과시

킨 데 주목하며, 관련 동향과 향후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홍콩이 일국양제하에서 고도의 자치를 향유하며 발전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 하다”고 밝혔다. ‘고도의 자치’를 거론했지 만 홍콩보안법을 정면 비판하지는 않았다. 반면에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 장관은 “일본에는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즉각 입장을 밝혔다.

까지 미·중 갈등은 다양한 층위에서 전개 될 것이다.” 장퉈셩 선임연구원=“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은 중·미간 안 정과 관계 개선을 꾀할 기회였다. 위기에 협 력해 대처하는 게 두 나라 모두 지켜야 할 도리였다.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협력 은커녕 대중 압박을 강화했다. (미국) 내부 위기 수습 실패를 감추기 위해 중국에 책임 을 전가했고, 중국을 공격했다.”

날은 매우 어둡다.” -앞으로의 예상 시나리오는. 폴락=“조셉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 선된다면 합리적인 대중국 전략을 기대해 볼 만하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선 미국 전역에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인은 이 정도 수준의 정치적 불안을 경험한 적 이 거의 없다.” 장=“최악은 군사 충돌이다. 남중국해 등에서 양국 간 돌발적 군사 충돌이 발생 할 개연성이 있고, 그 후 벌어질 일은 관리 가 어려울 정도로 위험부담이 크다. 앞으 로 짧으면 6개월, 길면 내년 초(미국의 새 대통령 취임)까지 양국 군대가 충돌하지 전수진 기자 않고 선을 지켜야 한다.”

-미·중 무역협상은 어떻게 전망하나.

폴락=“중국은 코로나19 국면에서 경 기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시에 미국과 첨예한 무역갈등을 해결하는 데 노 력하는 모양새를 취한다. 그런데도 양국의 정치적 상황 때문에 1단계 무역협상의 앞

베이징=유상철 특파원,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chun.su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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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취소된 상황이다. 지원 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도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에 따 ”며 “불안해하는 학생들의 입 서 작성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 외부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 장을 충분히 이해한다. 중앙일 모마다 내년도 대입 심사에 대 그뿐만 아니라코로나19 사태 고 있다. 또한 휴교령이 확산하 보 온라인 칼리지페어에서 학 한 불안감과 초조감생길 수밖 로 어느 때보다 의료계 역할이 면서 대입시험(SAT·ACT)은 생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궁금 에 없다. 커지고 있는 시점에 매사추세 줄줄이교육 취소된 상황이다. 지원 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이 때문에 중앙일보에서 진 츠 의약대 입학사정관이 출연 서 작성을2020년 앞둔 학생들과 학부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6일 월요일 행하는 온라인7월칼리지페어는 해 의대 지망생들에게 진학 정 모마다 내년도 대입 심사에 대 그뿐만 아니라코로나19 사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지원서 보를 챙겨줄 예정이다. 스피커 한 불안감과 초조감생길 수밖 로 어느 때보다 의료계 역할이 작성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해 로 출연하는 이타 듀론국제입 에 없다. 커지고 있는 시점에 매사추세 줄 것으로 보인다. 학처장은 이날 ‘유학생들의 의 이 때문에 중앙일보에서 진 츠 의약대 입학사정관이 출연 무엇보다 미국 최고 리버럴 학 관련 학위 취득 과정과 인식 행하는 온라인 칼리지페어는 해 의대 지망생들에게 진학 정 아츠 칼리지인 클레어몬트매케 및 성과’라는 주제로 의대와 약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지원서 보를 챙겨줄 예정이다. 스피커 나 칼리지(CMC)에서 입학 및 대 등 의학대 입학과 관련 정보 작성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해 로 출연하는 이타 듀론국제입 재정담당 입학사정관이자 겸임 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유 줄 것으로 보인다. 학처장은 이날 ‘유학생들의 의 부총장이 키노트 스피커로 나 립대들의 학생들을 입학 위한 요강까지 진학 관련가늠 세미 사상 첫 온라인 무엇보다 미국 칼리지페어 최고 리버럴 학 관련 학위 취득 과정과 인식 와 올해 대입 정보를 설명할 예 할 나는 미국에 수 많지 있을 않았던 것으로 만큼 보인다. 이 아츠 칼리지인 클레어몬트매케 및 성과’라는 주제로 의대와 약 정이라 비슷한 수준의 다른 사 거주하는 한인 유학생과 한국 날 산도발-당스 부총장이 들려 유튜브·페이스북 라이브 진행 나 칼리지(CMC)에서 입학 및 대 등 의학대 입학과 관련 정보 줄 주제는 ‘대학입시-팬데믹 재정담당 오전10시~오후 입학사정관이자 2시 겸임 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유 11일(토) 그 이후’로, 코로나19로 인해 인터뷰 부총장이 키노트 스피커로 나 학생들을 위한 진학 관련 세미 통째로 바뀐 입시 전형을 밝힐 와 올해 대입 정보를 설명할 예 나는 많지 않았던 만큼 미국에 사상 첫 온라인으로 진행되 예정이다. 정이라 비슷한 수준의 다른 사 거주하는 한인 유학생과 한국 는 칼리지페어가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시작하는 1부에 열린다. 맨 먼저 출연하는 CMC 제니퍼 인터뷰 올해 대입 지원을 앞둔 12학 산도발-당스 부총장은 본지와 년생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전 의 화상 인터뷰에서 “중앙일보 행사를 화상학기 인터뷰온라인 고민과 우려를 안다. 례 없는 온라인앞두고 수업으로 칼리지페어를 통해고등학 한 를 가진 산도발-당스인 학생들을 교 11학년과 를 보냈다. 또한제니퍼 가장 활발하게 직접 12학년은 만나 대입 대입 정 클레어몬트매케나 칼리지보를지원자들에게 중요한 활동해야 할 여름방학 시간에 전달할 수 있게가장 돼 기쁘다 (CMC) 부총장은 “지원자가 시간이다. 11학년을 도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에 따 ”며 “불안해하는 학생들의마무리 입 펜데믹 시간을 어떻게 12학년이 되면중앙일 대입 지 라 외부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보냈장을하고 충분히 이해한다. 행사를 앞두고 화상 인터뷰 고민과 우려를 안다. 고등학 는지 대학들은 원서를 칼리지페어에서 준비해야 하는데학코 고 있다. 또한 휴교령이굉장히 확산하궁금보 온라인 를 가진 제니퍼 산도발-당스 교 11학년과 12학년은 대입 하다”며 “지원서에 코로나19 로나19 사태로 많은 것이 면서 대입시험(SAT·ACT)은 생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궁금변 클레어몬트매케나 칼리지 지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인해 변한 모습을지원 알려주한 정보를 하고 또 중단됐다. 줄줄이로취소된 상황이다. 나누는 시간이CMC는 되길 (CMC) 부총장은 “지원자가 시간이다. 11학년을 마무리 는 게앞둔 올해학생들과 대입 지원자의 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서 작성을 학부 합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있다. 펜데믹 시간을 어떻게 보냈 하고 12학년이 되면 대입 지 격을 좌우할 것”이라고 조언 접수된 지원서의 심사는 모마다 내년도 대입 심사에 대 그뿐만 아니라코로나19 사태포 는지 대학들은 굉장히 궁금 원서를 준비해야 하는데 코 했다. 다음은 산도발-당스 괄적으로 것이며역할이 현실을 한 불안감과 초조감생길 수밖 부로 어느 때보다할의료계 하다”며 “지원서에 코로나19 로나19 사태로 많은 것이 변 총장과의 일문일답. 최대한 매년 에 없다. 커지고 있는반영할 시점에것이다. 매사추세 로 인해 변한 모습을 알려주 하고 또 중단됐다. CMC는 재난사건이 발생했지만 이 때문에 중앙일보에서 진 츠 의약대 입학사정관이 출연코 는 게 올해 대입 지원자의 합 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로나19는 전 세계에서 행하는 온라인 칼리지페어는 해 의대 지망생들에게 진학 발생 정 격을 좌우할 것”이라고 조언 접수된 지원서의 심사는 포 입학 사정에 대해 걱보를한챙겨줄 팬더믹인 만큼 이를 대입 학부모와-올해 학생들에게 지원서 예정이다. 스피커 했다. 다음은 산도발-당스 부 괄적으로 할 것이며 현실을 정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심사에 유연하게 반영할 작성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해 로 출연하는 이타 듀론국제입것 총장과의 일문일답. 최대한 반영할 것이다. 매년 많다.보인다. 이다.”이날 ‘유학생들의 의 줄 것으로 학처장은 재난사건이 발생했지만 코 “당연히 이들의학 관련 -성적이나 대입시험 무엇보다 미국 알고 최고있고 리버럴 학위 취득 과정과항목은? 인식 로나19는 전 세계에서 발생 아츠 칼리지인 클레어몬트매케 및 성과’라는 주제로 의대와 약 -올해 입학 사정에 대해 걱 한 팬더믹인 만큼 이를 대입 나 칼리지(CMC)에서 입학 및 대 등 의학대 입학과 관련 정보 정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심사에 유연하게 반영할 것 재정담당 입학사정관이자 겸임 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유 많다. 고교 생활 이다.” 재미있는 부총장이 키노트 스피커로 나 학생들을 위한 진학 관련 세미 “당연히 알고 있고 이들의 -성적이나 대입시험 항목은? 와 올해 대입 정보를 설명할 예 나는 많지 않았던 만큼 미국에 정이라 비슷한 수준의 다른 사 거주하는 한인 유학생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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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7월 11일(토) 오전 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예비 의 공동대표는 더 치열해지고 있 대 지망생들에게 유익한 시간 는 입시경쟁에서 어떤 과외활 10시~오후 2시(서부시간) 중앙 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동이 대학의 이목을 사로잡는 일보 유튜브 라이브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맥도날드 타이틀 스폰서: 의대 진학을 계획하는 학생들 지, 또 대학들의 외면을 받는 입학사정관교육 학교: 클레어 도 의대 학위 취득 과정을 생생 활동은 무엇인지 설명하고, 올 일시: 7월 11일(토) 오전 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예비 의 공동대표는 더 치열해지고 있 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 기 바른 과외활동 관리를 통한 대 몬트매케나칼리지, 매사추세츠 대 지망생들에게 유익한 시간 는 입시경쟁에서 어떤 과외활 10시~오후 2시(서부시간) 중앙 의학대 대를 모은다. 입전략 수립을 알려준다. 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동이 대학의 이목을 사로잡는 일보 유튜브 라이브 참가기관: 어드미션매스터 온라인 칼리지페어 2부는 또 학자금 전문 기관인 타이틀 스폰서: 맥도날드 의대 진학을 계획하는 학생들 지, 또 대학들의 외면을 받는 최신 입시 전문가들이 관련 정 AGM의 리처드 명 대표는 코 스, AGM 입학사정관 학교: 클레어 도 의대 학위 취득 과정을 생생 활동은 무엇인지 설명하고, 올 사전등록: bit.ly/McDe 보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 로나19 사태에 신청할 학자금 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 기 바른 과외활동 관리를 통한 대 몬트매케나칼리지, 매사추세츠 했다.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보다 ducation 의학대 대를 모은다. 입전략 수립을 알려준다. 문의: 중앙일보 사업팀 제니 위틀리 어드미션 매스 자세한 행사 내용에 관해서는 참가기관: 어드미션매스터 온라인 칼리지페어 2부는 또 학자금 전문 기관인 터스 공동대표가 나와 ‘대학들 칼리지페어 웹사이트를 통해 (213) 368-9806, 2518 / 웹사 최신 입시 전문가들이 관련 정 AGM의 리처드 명 대표는 코 스, AGM 이트: edu.koreadaily.com/ 이 외면하는 과외활동들’이란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 bit.ly/McDe 보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 로나19 사태에 신청할장연화 학자금 기자 McDeducation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 위틀리 했다.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보다 ducation 문의: 중앙일보 사업팀 제니 위틀리 어드미션 매스 자세한 행사 내용에 관해서는 368-9806, 2518 / 웹사 터스 공동대표가 나와 ‘대학들 칼리지페어 웹사이트를 통해 (213)입시 클레어몬트매케나 담당 부총장 제니퍼 산도발-당스 이트: edu.koreadaily.com/ 이 외면하는 과외활동들’이란 확인할 수 있다. 장연화 기자 McDeducation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 위틀리 를 줬다고 생각한다. 그로 인 한 변화를 지원서에서 봤으 면 좋겠다. 더 부총장 사색하고 클레어몬트매케나 제니퍼 산도발-당스 입시 좀 담당 활동하는 학생들을 만나고 “다른 대학과 마찬가지로 싶다.” 를 줬다고 생각한다. 그로 인 CMC도 대입시험 점수를 선 -예비 지원자들에게 조언 한 변화를 지원서에서 봤으 택항목으로 바꿨다. 시험을 한다면? 면 좋겠다. 좀 더 사색하고 볼 예정인 학생들이라면 최 “너무 걱정하지 말고 현재 활동하는 학생들을 만나고 선을 다해서 치를 것을 조언 에 최선을 다해라. 코로나19 “다른 대학과 마찬가지로 싶다.” 하지만, 시험을 보지 못했다 로모든 학생이 온라인을 통해 CMC도 대입시험 점수를 선 -예비 지원자들에게 조언 고 너무 좌절하지 않아도 된 대학 정보를 찾고 캠퍼스를 택항목으로 바꿨다. 시험을 한다면? 다. 학교에서 알파벳 점수가 투어하고 대학 입학사정관과 볼 예정인 학생들이라면 최 “너무 걱정하지 말고 현재 아니라 ‘패스’로 성적을 매겨 생이다. 왜 CMC를 지원하는 인터뷰하는 시대가 됐다. 이 선을 다해서 치를 것을 조언 에 최선을 다해라. 코로나19 도 괜찮다. 우리 아니라모든 알고 싶다. CMC있 기회를 놓치지7월 말고11일(토) 온라인을오전 일시: 에서 유학을 준비하는 예비 의 지 공동대표는 더 어떻게 치열해지고 하지만, 시험을 보지 못했다 로모든 학생이 온라인을 통해 지난 봄학기의 성장에 어떤 도움을과외활 주 적극적으로 것을 주문중앙 10시~오후활용할 2시(서부시간) 대대학이 지망생들에게 유익한교육환 시간 가 는 학생의 입시경쟁에서 고 너무 좌절하지 않아도 된 대학 정보를 찾고 캠퍼스를 정상이 보인다. 아니었음을 잘 고 또 대학의 학생이 이목을 학교에 도움을 합격률이나 일보또유튜브 라이브학교 이 이경이 될 것으로 아울러 동이 사로잡는 한다. 다. 학교에서 알파벳 점수가 투어하고 대학 입학사정관과 알고 있다.” 줄 수 있는지를 본다. 편입생 름을 보고 지원하지 공 타이틀 스폰서:말고 맥도날드 의대 진학을 계획하는 학생들 지, 또 대학들의 외면을 받는 아니라 ‘패스’로 성적을 매겨 생이다. 왜 CMC를 지원하는 인터뷰하는 시대가 됐다. 이 -CMC가 올해과정을 만나고생생 싶 의 경우 무엇인지 이미 대학설명하고, 생활을 경올 부하고 싶은 분야나 미래의 입학사정관 학교: 클레어 도 의대 학위 취득 활동은 도 괜찮다. 우리 아니라모든 지 알고 싶다. 어떻게 CMC 기회를 놓치지 말고 온라인을 은 지원자들은? 편입관리를 목적이통한 뚜렷대 목표에 맞는 대학을 찾아 지 몬트매케나칼리지, 매사추세츠 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 기 험한 바른 만큼 과외활동 대학이 지난 봄학기의 교육환 가 학생의 성장에 도움을 주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 “신입생의 경우 공부를 잘 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원하기 바란다. 대학들도 그런 의학대 대를 모은다. 입전략 수립을 알려준다. 경이 정상이 아니었음을 잘 고 또 학생이 학교에 도움을 한다. 또 합격률이나 학교 이 하고 원하는 분야를 우리는 코로나19 원한다.” 어드미션매스터 참가기관: 온라인자신이 칼리지페어 2부는 줘야 또 한다. 학자금 전문 기관인 학생들을 알고 있다.” 줄 수 있는지를 본다. 편입생 름을 보고 지원하지장연화 말고 기자 공 위해입시 노력하고 찾아가는 학생에게 변화코 스, AGM 최신 전문가들이 관련 학 정 사태가 AGM의모든 리처드 명 대표는 -CMC가 올해 만나고 싶 의 경우 이미 대학 생활을 경 부하고 싶은 분야나 미래의 사전등록: bit.ly/McDe 보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 로나19 사태에 신청할 학자금 은 지원자들은? 험한 만큼 편입 목적이 뚜렷 목표에 맞는 대학을 찾아 지 했다.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보다 ducation “신입생의 경우 공부를 잘 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원하기 바란다. 대학들도 그런 문의: 중앙일보 사업팀 제니 위틀리 어드미션 매스 자세한 행사 내용에 관해서는 하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줘야 한다. 우리는 코로나19 학생들을 원한다.” 터스 공동대표가 나와 ‘대학들 칼리지페어 웹사이트를 통해 (213) 368-9806, 2518 / 웹사 장연화 기자 위해 노력하고 찾아가는 학 사태가 모든 학생에게 변화 이트: edu.koreadaily.com/ 이 외면하는 과외활동들’이란 확인할 수 있다. 연적으로 느끼는 이날 고통을 극복 과학은 고교생들에게 매우 유 McDeducation 다 더 매력적이게 보인다. 테드 장연화 기자 주제로 강연한다. 위틀리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용할 수 있지만, 그들이 이 과 토크에 참여한 모든 연사는 테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한 가지 목에 대해 배울 기회는 결코 드 토크 그룹 이외의 다른 유튜 담당 길게 부총장 제니퍼 산도발-당스 전략은 10분마다클레어몬트매케나 작고 맛있는 얻지 못한다. 브 입시 동영상보다 비디오 프 간식을 먹기 위해 1분씩 휴식 다행히도 인터넷은 이 중요한 레젠테이션을 한다. 인지과학이 을 찾기 위해느끼는 끊임없이 연구한다. 많은 시간을 비디오 프레젠테이션을 연적으로 고통을 극복 생들이 과학은 집에서 고교생들에게 매우보내 유 보다 다 더길게 매력적이게 보인다. 테드 을 취하는 것이다. 간식의 즐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를 줬다고 점점 더생각한다. 커지고 중요해짐에 따 그로 인 하지 못하는대한 경우가 많다. 이 야 용할 수 있지만, 이방 과 한다. 인지과학에 지식은 대학생 하지만 그들은 더그들이 잘 배우는 인지과학이 점점연사는 더 커지고 토크에 참여한 모든 테 거움이 어려운 대상을 뇌에 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올여름에한 변화를 라 이런지원서에서 지식을 가진봤으 학생들이 문제를 고교생들에게 극복하기 위한 한 가지 법을 목에 알대해 기회는이해하 결코 드 토크 그룹 이외의 유튜 들보다 도움이 좋은 배울 기회다. 따라 이런 다른 지식을 가 고통스럽게 느끼게 더 하는 것이 는 학생들이 집에서가장 많은 시간을면 중요해짐에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좋겠다. 좀 더 사색하고 유리 전략은 10분마다 작고 맛있는 얻지 못한다. 브 학생들이 동영상보다 길게않은 비디오 프 될 수 인지과학은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두뇌 기 쉬운 출처 중하나는 ‘테드 진 그렇지 학생들 다. 보다 효과적으 보내야 하지만 그들은 더 토크’ 잘 배활동하는 하게 될학생들을 것이다. 단순히 더 오 만나고 간식을 먹기 위해 1분씩 휴식 다행히도 인터넷은 이 중요한 레젠테이션을 한다. 인지과학이 는로학교에서 더 많은마찬가지로 어려움에 보다 유리하게 것이다. 단순히 문제에대학과 집중할 수 있는직해 라는 우는단체다. 방법을(이들의 알 좋은동영상은 기회다. 유 싶다.” 랜 시간 동안될공부한다고 해서 “다른 을 취하는 것이다. 간식의 즐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점점 더 커지고 중요해짐에 따 면하기 때문이다. 고등학교는 화학 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더 오랜 시간 동안 공부한다고 결책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연 가장 이해하기 쉬운 출처 중 학생이 더 경쟁적으로 되는 CMC도 대입시험 점수를 선 -예비 지원자들에게 조언 해것 거움이 어려운 대상을 뇌에 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올여름에 라 이런 지식을 가진 학생들이 구한다. 하나는 ‘테드 토크’라는 단체다. 아니다. ‘에포트+전략’이 이나 정부학 등 바꿨다. 많은 과목을 처음 제목에는 ‘뇌를 속여서 더 많이 배 한다면? 서은학생이 더 경쟁적으로 되는 것이 택항목으로 시험을 고통스럽게 느끼게 하는 것이 는 학생들이 집에서 많은 시간을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유리 대한 지식은 (이들의 성공의 열쇠가 것이다. 볼인지과학에 예정인 학생들이라면 걱정하지 말고 될 현재 도입하기 때문에 수업이 어렵다.최대 우기 ‘뇌를동영상은 집중시키는유튜브에서 방법 ‘트 “너무 은제는 아니다. ‘에포트+전략’이 이제 다. 인지과학은 보다 효과적으 보내야 하지만 그들은 더 잘 배 하게 될 것이다. 단순히 더 오 학생들보다 고교생들에게 더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제목에 선을 다해서 치를 내용이나 것을 조언 최선을 반면 대학 과목의 수 릭을 이용해 기억력을 3배로 높이 에 는 성공의다해라. 열쇠가 될코로나19 것이다. 로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해 우는 방법을 알 좋은 기회다. 랜 시간 동안 공부한다고 해서 도움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는 ‘뇌를 속여서 더 많이 배우 하지만, 시험을 보지 못했다 로모든 학생이 온라인을 통해 준은 더 높지만, 대학생들은 천천 방법’ 이해하기 ‘최고 학생들은 결책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연 는가장 쉬운무엇을 출처 따 중 학생이 더 경쟁적으로 되는 것 그들의 더된많 르게 기 하는가’ ‘뇌를 집중시키는 ‘트대학 정보를 찾고 캠퍼스를 고방법을 너무두뇌는 좌절하지 않아도 히 찾을 수학교에서 있는 기초 지식 있다. 각방법 동영상 구한다. 하나는 ‘테드등이 토크’라는 단체다. 은 아니다. ‘에포트+전략’이 이 은 어려움에 직면하기 때문이 릭을 이용해 기억력을 3배로 높투어하고 대학 입학사정관과 학교에서 알파벳 점수가 을다. 갖고 있다. 인지과학은 고교생 은 약 10분에서 20분정도지만, 스 인지과학에 대한 지식은 대 (이들의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제는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다. 고등학교는 정부 생이다. 이는 방법’ ‘최고 학생들은 아니라 ‘패스’로 화학이나 성적을 매겨 왜 CMC를 지원하는무엇인터뷰하는 시대가 됐다. 이 들에게 매우 유용할 수 있지만, 그 쉽게 적용할 수 학생들보다 고교생들에게 더 피커들은 확인할 수시청자가 있다) 동영상 제목에 학 등 많은 우리 과목을 처음 도입 지을알고 따르게 도 괜찮다. 아니라모든 싶다.하는가’ 어떻게 등이 CMC있다.기회를 놓치지 말고 온라인을 들이 이 과목에 기회는 있도록 개념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도움이 될 수 대해 있다.배울 왜냐하면 는 ‘뇌를 속여서 더 많이 배우 하기 수업이 교육환 어렵다. 가각학생의 동영상은 약 10분에서 대학이때문에 지난 봄학기의 성장에 도움을 주20분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주문 그들의 학교에서 더 많 기 ‘뇌를 집중시키는 방법 ‘트 결코 얻지두뇌는 못한다. 어떤 연사는 다른 연사들보다 반면 과목의 내용이나잘수 고정도지만, 시청자가한다. 또 합격률이나 경이 대학 정상이 아니었음을 또 학생이스피커들은 학교에 도움을 사무엘 김 디렉터 학교 이 은다행히도 어려움에 직면하기 때문이 릭을 이용해 기억력을 3배로 높 인터넷은 이 중요한 정 더 매력적이게 보인다. 테드토크 준은 더 높지만, 대학생들은 줄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념을름을 사이프러스 알고 있다.” 수 있는지를 본다. 편입생 보고 지원하지 말고 스파르탄 학원 및 공 다. 고등학교는 화학이나 정부 에 이는 방법’모든 ‘최고 학생들은 무엇 보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 참여한 연사는 테드 토크 천천히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자세하게 설명한다. -CMC가 올해 만나고 싶 의 경우 이미 대학 생활을 경 부하고 분야나 미래의 대학 싶은 진학 카운슬링 서비스 학 제공하고 등 많은 있다. 과목을 처음 도입 을 따르게 하는가’ 등이동영상 있다. 을 올여름에는 학 험한 그룹 이외의 다른목적이 유튜브 기초 지식을 갖고 있다. 인지 어떤 연사는 다른 연사들보 SpartanAcademyCypress@gmailcom 은 지원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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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바뀐 입시 입시 정보 “코로나 19로 바뀐 정보확인하세요 확인하세요”

팬데믹 시간 어떻게 보냈는지 알려라

팬데믹 시간 어떻게 보냈는지 알려라

인지과학 학습 방법

인터뷰고교 생활 재미있는

‘인지과학(Cognitive sci 한 예를 들어보자. 거의 모 ence)’이라는 주제는 최근 몇 든 학생은 흥미가 없는 과목에 년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돼 온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분야로,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그 이유는 뇌가 어려운 대상을 결합이다. 기본적으로는 ‘사고 일종의 고통으로 인식하기 때 ‘인지과학(Cognitive sci 실제로 한 예를 들어보자. 거의 모 ‘인지과학(Cognitive 뇌는실제로 육체적 고통을 과학’이라고 할 수science)’이라 있다. 문이다. 뇌는 느끼는 육체적 ence)’이라는 주제는 최근 몇 든 학생은 흥미가 없는 과목에 는 주제는 최근 몇년 동안 집중적 같은 뇌 부위에서 이 고통을 일으 인지과학 수업은 화상 대학에서 느끼는 같은 뇌 부위에 행사를 앞두고 인터뷰 고통을 고민과 우려를 안다. 고등학 년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돼 온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으로 온 제니퍼 분야로, 심리학과 뇌는 어떤 형태의 고통도뇌는 피 매우연구돼 있는데,산도발-당스 학생들은 킨다. 서교이 고통을 일으킨다. 를인기가 가진 11학년과 12학년은 대입 분야로,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그 이유는 뇌가 어려운 대상을 종종클레어몬트매케나 그들의 마음이기본적으로 어떻게 작 하려고 어떤 형태의 고통도 신경과학의 결합이다. 본능적으로 반응하기 때문 칼리지 지원자들에게 가장피하려고 중요한 결합이다. 기본적으로는 ‘사고 일종의 고통으로 인식하기 때 그들 에본능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CMC) 이해함으로써 부총장은 “지원자가 시간이다.집중을 11학년을 마무리 는용하는지를 ‘사고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의도적으로 거부한다. 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문이다. 실제로 뇌는 육체적 의 뇌를 사용하는 더 효과적인 의도적으로 집중을 거부한다. 펜데믹 시간을 어떻게 하고 12학년이 되면뇌가 대입자지 인지과학 수업은 대학에서 매우보냈 우수한 학생도 그들의 인지과학 수업은 대학에서 고통을 느끼는 같은 뇌 부위에 방법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우수한 학생도 그들의 뇌가 자 는지 대학들은 굉장히 궁금 원서를 준비해야 하는데 코 인기가 있는데,있는데, 학생들은학생들은 종종 그 연적으로 느끼는 일으킨다. 고통을 극복하지 매우 인기가 서 이 고통을 뇌는 하다”며 “지원서에 코로나19 로나19 사태로 많은 것이극변 들의 작용하는지를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종종마음이 그들의어떻게 마음이 어떻게 작 못하는 어떤 형태의 고통도 피하려고 로 인해 그들의 변한 모습을 알려주 하고위한 또 중단됐다. CMC는 이해함으로써 뇌를 사용 가지 전략은 10분 용하는지를 이해함으로써 그들 복하기 본능적으로 한반응하기 때문에 는 게 올해 대입 지원자의 합 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하는 더 효과적인 찾아내 마다 작고 맛있는 간식을 먹기 위 의 뇌를 사용하는방법을 더 효과적인 의도적으로 집중을 거부한다. 격을 좌우할 것”이라고 조언 접수된 지원서의 심사는 포 기 때문이다. 한 예를 들어보자. 거 해 1분씩학생도 휴식을그들의 취하는 뇌가 것이다. 방법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우수한 자 했다. 다음은 산도발-당스 부 괄적으로 할 것이며 현실을 의 모든 학생은 흥미가 없는 과목 간식의 즐거움이 어려운 대상을 뇌 총장과의 일문일답. 최대한 반영할 것이다. 매년 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에덜 고통스럽게 느끼게 하는 것코 재난사건이 발생했지만 그 이유는 뇌가 어려운 대상을일 이다. 인지과학은 효과적으 로나19는 전 보다 세계에서 발생 종의 고통으로 때문이다. 집중할 만큼 수 있는 해결책 -올해인식하기 입학 사정에 대해 걱로 문제에 한 팬더믹인 이를 대입 정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심사에 유연하게 반영할 것 많다.A 이다.” “당연히 알고 있고 이들의 -성적이나 대입시험 항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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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고교 생활

인지과학 학습 방법 ‘인지과학(Cognitive sci ence)’이라는 주제는 최근 몇 년 동안 집중적으로 연구돼 온 분야로, 심리학과 신경과학의 결합이다. 기본적으로는 ‘사고 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인지과학 수업은 대학에서 매우 인기가 있는데, 학생들은 종종 그들의 마음이 어떻게 작 용하는지를 이해함으로써 그들 의 뇌를 사용하는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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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예를 들어보자. 거의 모 든 학생은 흥미가 없는 과목에 집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그 이유는 뇌가 어려운 대상을 일종의 고통으로 인식하기 때 문이다. 실제로 뇌는 육체적 고통을 느끼는 같은 뇌 부위에 서 이 고통을 일으킨다. 뇌는 어떤 형태의 고통도 피하려고 본능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집중을 거부한다. 우수한 학생도 그들의 뇌가 자

연적으로 느끼는 고통을 극복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한 가지 전략은 10분마다 작고 맛있는 간식을 먹기 위해 1분씩 휴식 을 취하는 것이다. 간식의 즐 거움이 어려운 대상을 뇌에 덜 고통스럽게 느끼게 하는 것이 다. 인지과학은 보다 효과적으 로 문제에 집중할 수 있는 해 결책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연 구한다. 인지과학에 대한 지식은 대 학생들보다 고교생들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두뇌는 학교에서 더 많 은 어려움에 직면하기 때문이 다. 고등학교는 화학이나 정부 학 등 많은 과목을 처음 도입 하기 때문에 수업이 어렵다. 반면 대학 과목의 내용이나 수 준은 더 높지만, 대학생들은 천천히 방법을 찾을 수 있는 기초 지식을 갖고 있다. 인지

과학은 고교생들에게 매우 유 용할 수 있지만, 그들이 이 과 목에 대해 배울 기회는 결코 얻지 못한다. 다행히도 인터넷은 이 중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올여름에 는 학생들이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그들은 더 잘 배 우는 방법을 알 좋은 기회다. 가장 이해하기 쉬운 출처 중 하나는 ‘테드 토크’라는 단체다. (이들의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영상 제목에 는 ‘뇌를 속여서 더 많이 배우 기 ‘뇌를 집중시키는 방법 ‘트 릭을 이용해 기억력을 3배로 높 이는 방법’ ‘최고 학생들은 무엇 을 따르게 하는가’ 등이 있다. 각 동영상은 약 10분에서 20분 정도지만, 스피커들은 시청자가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개념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어떤 연사는 다른 연사들보

다 더 매력적이게 보인다. 테드 토크에 참여한 모든 연사는 테 드 토크 그룹 이외의 다른 유튜 브 동영상보다 길게 비디오 프 레젠테이션을 한다. 인지과학이 점점 더 커지고 중요해짐에 따 라 이런 지식을 가진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유리 하게 될 것이다. 단순히 더 오 랜 시간 동안 공부한다고 해서 학생이 더 경쟁적으로 되는 것 은 아니다. ‘에포트+전략’이 이 제는 성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사무엘 김 디렉터 사이프러스 스파르탄 학원 및 대학 진학 카운슬링 서비스 SpartanAcademyCypres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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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시니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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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성인’욕망 통제 못하면, 지구촌 곳곳 지옥촌 된다


16 전면광고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부동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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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증명서 10차례나 요구… 어려워진 모기지


18 라이프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스포츠 19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22 스포츠

2020년 7월 3일 금요일

손흥민 토트넘1-3 1-3완패 완패 손흥민9호 9호도움… 도움  토트넘 챔스리그 진출에 빨간불 154경기로 박지성과 타이 손흥민의 리그 9호 도움에도 토 트넘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완 패를 당하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 출 희망에 빨간불이 켜졌다. 토트넘은 2일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치러진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2019-2020 잉글 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32 라운드 원정에서 1-3으로 완패 했다. 4-2-3-1 전술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한 손 흥민은 리그 10호골 달성에는 실 패했지만 후반 45분 해리 케인의 추격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9호 도움을 작성했다. 웨스트햄 과 31라운드전 이후 2경기 연속 도움이다. 더불어 손흥민은 프리미어리 그 통산 154경기에 출전해 맨체 스터 유나이티드와 퀸스파크 레 인저스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의 EPL 통산 출전 기록(154경기) 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인 선수 EPL 역대 통산 최다출전 기록은 기성용(187경

정규리그 9호 도움을 작성한 토트넘의 손흥민

기)이 가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다가 지난달 재개된 프리미어리그에 서 토트넘은 1승 1무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패배를 떠안으 면서 9위로 내려앉아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사 실상 어려워졌다. 토트넘은 경기 초반부터 셰필 드의 강한 공세에 고전했고, 전

[본사전송]

반 31분 산데르 베르게에게 선제 골을 내줬다. 반격에 나선 토트넘은 전반 33 분 해리 케인이 동점골을 터트리 는 듯했지만, 비디오판독 (VAR)으로 무산됐다. 루카스 모라가 드리블해 들어 가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상대 수 비수가 차낸 볼이 모라의 몸을 맞고 케인에게 연결됐고, 이 과

정에서 볼이 모라의 팔에 맞았다 는 VAR 판정에 따라 골은 취소 됐다. 전반을 0-1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전에도 경기력이 살아나지 못하고 수비가 무너지며 잇달아 실점했다. 셰필드는 후반 24분 리스 모셋 의 결승골에 이어 후반 39분 올 리버 맥버니의 쐐기골로 승리를 예감했다. 막판 반격에 나선 토트넘은 후 반 45분 에리크 라멜라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투입한 볼을 손 흥민이 골지역 왼쪽에서 논스톱 으로 패스했고, 케인이 추격골로 만들었다. 손흥민의 리그 9호 도 움이었다. 이번 도움으로 손흥민은 정규 리그에서 9골 9도움의 공격포인 트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을 따 지면 16골(정규리그 9골·UE FA 챔피언스리그 5골·FA컵 2 골)에 11도움(정규리그 9개· UEFA 챔피언스리그 2개)이다. 손흥민이 다음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 4시즌 연속 정규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다. 케인의 늦은 득점에 토트넘은 더는 추격하지 못하고 1-3 완패 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773야드 ‘초장거리 홀’ 등장 PGA 2부 투어서 PGA 2부 투어 대회에 올해도 전장이 773야드나 되는 ‘초장거 리 홀’이 등장했다. 1일 콜로라도주 버스하우드의 TPC 콜로라도(파72)에서 개막 한 콘페리 투어 TPC 콜로라도 챔피언십(총상금 60만달러) 13

번 홀(파5)은 길이가 무려 773야 드나 된다. 지난해 창설된 이 대회는 첫해 부터 다른 대회에 비해 유난히 긴 코스 전장으로 화제가 됐다. 이 대회가 열리는 TPC 콜로 라도의 전체 길이는 7991야드로 거의 8000야드에 가깝다. 이번 주 같은 기간 미시간주

콘페리투어 콜로라도 챔피언십 13번 홀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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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페리 투어 SNS 캡처]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는 가장 긴 파 5홀의 길이가 635야 드다. 사실 635야드도 긴 편이지만 콜로라도 챔피언십의 773야드에 비하면 126m 정도나 짧다. PGA 투어 주관 대회에서 지 난해 이 대회가 창설되기 전까지 가장 길었던 파 5홀은 1991년 투 손오픈의 690야드가 기록이었 고,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 열 리는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 어스톤CC 남코스의 16번 홀 (667야드)도 유명하다. 콜로라도 챔피언십의 코스 전 장이 유달리 긴 것은 대회가 열리 는 장소가 고지대이기 때문이다. 개최 도시인 콜로라도주 버스 하우드는 해발 고도가 1마일 가 깝다.

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 경기장에 공기 저항이 약해 장타가 많이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다. 지난해 이 대회 13번 홀의 평 균 타수는 5.072타로 18개 홀 가 운데 8번째로 어려운 홀이었다. 또 지난해 콘페리 투어 대회 의 전체 파 5홀 중에서는 세 번 째로 어려운 홀로 집계됐다. 시먼스 뱅크 오픈이 열리는 내슈빌 골프클럽의 3번 홀(660 야드)이 5.124타로 가장 어려웠 고, 바하마스 그레이트 엑수마 클래식 개최지인 샌달스 에메랄 드 베이 골프클럽 15번 홀(572야 드)이 5.102타로 그다음이었다. 2일 열린 올해 1라운드에서 13번 홀은 5번째로 어렵게 플레 이됐고, 대회 전체적으로 400야 드 넘는 드라이브샷이 심심치 않 게 눈에 띄었다.

65세 이상 감독도 벤치 지킬 수 있다 NBA 리그 재개시 NBA가 이달 말 2019-2020시 즌 일정을 재개하면서 만 65세 이상의 감독들이 팀을 지휘할 수 있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2 일 NBA 코치협회 릭 칼라일 회장의 말을 인용해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벤치에 앉 지 못하게 되는 일은 없을 것” 이라고 보도했다. NBA는 올해 3월 중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때문에 리그 일정 을 중단했다. 이달 말 플로리다주 올랜도 에서 22개 팀이 모여 20192020시즌 일정을 재개할 예정 인 NBA는 애덤 실버 커미셔 너가 지난달 초 “65세 이상의 경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더 민감하고 증상도 심각하다”는 우려를 나타낸 바 있다. 이달 말부터 재개되는 리그 에 참여하는 22개 팀에 65세 이 상 감독은 샌안토니오 스퍼스 의 그레그 포포비치(71·사진), 휴스턴 로키츠의 마이크 댄토 니(69),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의 앨빈 젠트리(66)까지 세 명 이다. 댈러스 매버릭스 사령탑인 칼라일 회장은 “22개 팀의 모 든 스태프와 선수에 대해 개별 적인 진단 결과를 통해 리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는 사람을 분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그에 참여하려는 사람은 개인 문진표를 작성해 팀 닥터 또는 개인 주치의로부터 확인 을 받아야 하고, 바이러스에 취 약할 것으로 분류된 사람의 경 우 리그가 지정하는 의료진의 검사를 통과해야 재개되는 일 정에 참여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 감독들은 바이 러스에 취약할 것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크지만 단순히 나이 만으로 리그 참여에 제한을 받 지는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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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영화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엔터테인먼트

2020년 7월 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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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브몰 팝업 드라이브인  1951년 뉴잉글랜드주의 드라이브인  66 드라이브-인 시어터

 

코로나의 역설 드라이브 드라이브인인극장 다시 붐빈다 코로나의 역설… 극장 다시 붐빈다 로즈볼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대신 영화로 대체 코로나 1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 는 가운데 패서디나 로즈볼은 해 마다 7월 4일이면 전통적으로 행 해오던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대신 드라이브인 극장 시리즈 ‘The Tribeca Drive-in)’를 기획, 영 화 상영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로즈볼 측과트라이베카필름 이 공동으로 기획한 드라이브인 시리즈는 8월 2일까지 지속한다. 조스, 구니스(The Goonies), 블 랙 팬서, 백 투 더 퓨처, 골드 핑커, 카지노 로열 등이 상영될 예정이 다. 7월 4일은 가족 중심 영화들인 필드 오부 드림, 오즈의 마법사, 아 폴로 13, 다크 나잇, 비틀쥬스, 똑

바로 살아라(Do The Right Thing) 등이 상영된다. 코로나 팬 데믹으로 극장에서의 영화 관람 이 불가능해지면서 최근 다시 문 을 열었거나 새로 오픈한 드라이 브인 극장들도 다수에 이른다. LA 글로브 몰을비롯한 샌퍼난 도 밸리, 파라마운트, 인더스트 리, 몬클레어 등 LA 외곽지역과 뉴욕주의 오번, 퀸스 지역에서는 다수의 드라이브인 극장들이 이 미 운영에 들어갔고 앞으로도 상 당수의 드라이브인 극장들이 미전 역에 걸쳐 문을 열 예정이다. 사실 지난 몇 년간 팝업 드라 이브-인(Pop-up drive-in)

스타일의 극장들이 꾸준히 영화 팬들의 관심을 끌어왔다. 이들 극장은 예전의 야외, 야간 극장 과는 달리 하이리 솔루션 LED 스크린 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 에 낮에도 좋은 화질의 영화 관 람이 가능하다. 세계 최초의 드라이브인 극장은 1915년 뉴멕시코주 라스 크루세 스에서 개관한 ‘씨어터오부 과달루 페(Theatre of Guadalupe) 이다. 40대의 자동차와 7백여명 의 관람객을 수용할 수 있었다. 1920년대에 들어 ‘아웃도어 영 화’ 관람이 붐을 이루었다. 주로 무성영화를 상영했다. LA 최초 의 드라이브인 극장은 1934년 9 월 피코와 웨스트우드에 들어선

피코드라이브인씨어터’였다. 1940년 말에서60년대 초까 지 드라이브인 극장은 전성기 를 이룬다. 1947년 155개에 불 과하던 드라이브인이 1951년 에는 4천여개에 이를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그러나 60년 대 말부터 칼러TV, 케이블TV, VCR 등이 개발되면서 하강세 를 타기 시작했다. 일부 극장들은 시설 유지를 위 해 가족영화 중심에서 성인물과 포르노 전문 상영관으로 전향했 지만, 하강세는 90년대까지 회복 되지 못하고 스와밋, 벼룩시장 등으로 전환되면서 대중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90년대 들어 레트로

(Retro), 빈티지 등의 복고풍 모 드와 함께 드라이브인 극장도 서 서히 부활하기 시작, 2006년 미 전역에서 영업을 하는 드라이브 인은 5백개까지 늘어났다. 최근에는 자동차 30~50대 정도를 수용하는 ‘부티크 드라이브인’이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미국 전역 에서 운영되고 드라이브인의 숫자 는3백개 정도로 추산된다. 세계에서 가장 큰 드라이브인 극장은 1963년 플로리다에서 오 픈한 ‘포트 로더데일 스왑 샵’ (Fort Lauderdale Swap Shop) 으로 면적이 88에이커에 이른 다. 벼룩시장을 겸하는이곳은 14개의 스크린을 갖추고 있다.

영화 ‘반도’ 185개국 선판매

댈 수 있는 지지대 같은 존재로 은 희의 마음속에 들어선다. 위로이 며 상처의 치유이고 은은한 미소 를 마음속에 던져주는 사람, 은희 의 작은 세상에서 유일무이하게 기댈 수 있는 존재이다. 그러나 영지가 갑작스럽게 학원을 그만두었다는 소식을 접한다. 영지로부터 소포가 도 착한다. 소포에 적힌 주소로 영 지를 찾아간다. 그리고 영지가 얼마 전 성수대교 붕괴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영

지마저도 허무하게 은희 곁을 떠나고 만다. 남자들을 더 배려하는 가족 과 사회는 은희에게 착하고 바 르게 살라고 강요한다. 어릴 적 당했던 차별과 희생을 엄마는 어느덧 은희에게도 퍼붓고 있 다. 은희의 일상 구석구석에 배 어 있는 폭력, 그 가해자는 비단 엄마만이 아니다. 오빠는 은희를 때리고 엄마는 무심하게 은희의 마음을 할퀸다. 앞으로 주목해 야 할 감독 김보라의 장편 데뷔 작. 완성도라는 측면에서 한국 독립영화의 최고의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다들 그렇게 크 고 성장했던 시대, 유난히 요란 했던 ‘1994년’으로 특정된 노스 탤지어라는 필터를 통해 한 소녀 의 얼룩졌던 삶이 어둡고 아프게 김정 영화평론가 표현된다.

한 시대와 한 소녀의 서글픈 자화상 집에서 볼만한 영화

벌새 (House of Hummingbird)

성수대교 붕괴 사고가 일어난 1994년. 중학 2년생 ‘은희’의 세 상을 바라보는 방식과 소통의 과 정을 그린 보편적인 이야기. 가 정과 학교로부터 철저히 소외된 채 펼쳐지는 그녀의 애잔한 성장 통의 사연들이 ‘박지후’라는 출 중한 배우를 통해 칙칙한 톤으로 묘사된다. 아파트 상가에서 방앗간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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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베를린영화제 트라이베카영화제 등 다수 의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조연상 등 총 61개의 상을 받았다 배급사의 웹사이트 well gousacom에서 버추얼 시 네마로 감상할 수 있다

는 집안의 막내딸 은희는 주로 차별과 억압의 대상이다. 가족 간에 사랑이 있기는 한 건지 의 심이 갈 정도로 식구들은 그녀를 냉대한다. 은희는 동네 학원에서 영지(김 새벽)라는 이름의 선생님을 만난 다. 영지는 처음으로 의지하며 기

김정 영화평론가

2020 칸 국 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인 연상호 감 독의 블록버 스터 ‘반도’ 가 해외 185 개국에 선판 영화 ‘반도’ 홍콩 포 스터 [NEW 제공] 매됐다. 배급사 뉴(NEW)는 ‘반도’가 대만과 싱가포르, 홍콩,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이사,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러시아 등 유럽과 북미와 남미, 오세아 니아, 중앙아시아, 중동 등 전 세 계 완판 규모의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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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내 21

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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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0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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